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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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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최기동 의원 회의날짜 2016-05-13
회기 제326회 임시회 제3차 소속 도시건설위원회 질문영상
○최기동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25만 목포시민 여러분!
고승남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박홍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목원동, 동명동, 유달동, 만호동 출신 최기동 시의원입니다.
우리 모두는 목포시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목포를 건설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비록 의회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관이라지만 한편으로는 목포 발전을 견인하는 수레바퀴의 양 축으로 오로지 시민들을 바라보고,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협력하는 동반자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시정질의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바로 집행을 하겠습니다.
심인섭 도시개발사업단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입니다.
○최기동 의원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감사합니다.
○최기동 의원 더구나 서산ㆍ온금지구 재정비사업에 관련해서 노고가 많으신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조합도 잘 구성이 돼 있고 또 시행사를 선정하는 과정이 남아 있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래서 그게 성공리에 추진이 되어져야 합니다. 저는 주민설명회에 참여하면서 어떤 어르신이 한 얘기가 자주 뇌리를 스쳐갑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온금동 재개발 가지고 30년 동안 정치인들에게 둘렸다는 표현이었습니다. 개발해야죠. 잘 되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개중에는 추진하다 보면 난관에 부딪히고 어려운 점이 있을 것으로 사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를 단장님과 짚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예산이 문제가 되겠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민자사업이기 때문에 대단히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고 또 저희 공공에서는, 국가와 우리 지방자치단체는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래서 지금 기반사업비로 해서 394억 그리고 그중에는 국비가 197억이고 시비가 197억으로,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50:50입니다.
○최기동 의원 50:50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리고 작년까지 해서 30억을 확보해야 하고 금년 말까지 해서 또 37억. 67억을 확보해야 되는데 아직 미확보라 연말 추경에나 그것이 가능합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이 사업은 기반시설사업비는 이미 아까 의원님께서 국비 60억, 시비 30억으로 해서 90억이 확보돼서 준비돼 있습니다.
그러나 시공사가 선정이 돼서 사업이 추진이 되어야 같이 기반시설을 하는 것이,
○최기동 의원 총기반사업비가,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그렇기 때문에 지금 준비만 돼 있고 사업이 시작되면 부족한 시비라든가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기동 의원 시행사가 확정되면 시비확보해서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렇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예, 지금 뭐 앞서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최기동 의원 그렇죠. 거기에 또 총시행사업비를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기반시설비는 당초 우리가 설계해서 신청할 때 1,090억으로 나왔는데 뒤에 국가에서 50%, 우리시에서 50% 해가지고 기반시설을 지원하는데 국비가 충분하게 확보되지 못하다 보니까 최종적으로 아까 말씀하신 394억으로,
○최기동 의원 394억. 그래서 대략,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그래서 약 700억 정도 갭이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700억 정도 갭이 있죠? 그건 하다 보면 시행사에서 부담해야 할 부분이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조합에서 사업시행자가 부담해야 할 부분입니다.
○최기동 의원 그렇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데.
두 번째 가서 제가 설명회 때 자주 강조했던 부분이 하나 있어요.
보상을 하다 보면 373동이 건물이거든요. 그중에서 무허가건물이 165동입니다. 그래서 한 200여 세대가 무허가건물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대책을 자주 제가 강조를 했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도 마련토록 조치를 하셨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그것이 아주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44%가 무허가인데 또 특히 아주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 노인들이 거주합니다. 그럼 이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면 보상을 해서 그분들이 나가야 되는데 당장 어디 갈 방법이 없지 않느냐,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이주대책. 뭐 주거마련 대책, 임시공간, 이런 것은 사업시행자가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미리 공문으로 충분히 안내를 했습니다. 조합에서 안내를 하고 조합에서 사업시행자 모집공고할 때도 이 사항은 반드시 사업시행자가 해야 된다, 공문으로 확실하게 보냈습니다. 기반시설비 확보 부분하고.
○최기동 의원 그래요. 왜냐하면 이분들은 비록 무허가지만 자식들하고 자기 집인 양 등 따뜻하게 살고 있는데 그들에게 대책 없이 이주하라고 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 조치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또 서산초등학교 이전. 그것이 4,000평인데 그것을 이전토록 계획이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잘못된 것이다 싶어서, 조합 측에서입니까? 그것을 그대로 이주하지 말고 그대로 존치토록 건의가 들어왔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런데 애시당초 처음부터 잘못된 계획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서산초등학교 4,000평인데 4,000평을 이전하는데, 보통 학교 하나 이전하는데 150억에서 200억이 듭니다. 그러면 4,000평을 이전하고 거기에서 4,000평에서 최소한 150억 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평당 계산한다고 하면 평당 400만원씩 되는데 거기에 뭐가 들어와서 나오겠느냐,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단 말입니다.
그래서 서산초등학교 이전문제도 존치로 가닥을 잡아주셔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제1지구는 조합이 구성돼서 사업을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시공자 선정이 유찰돼서 안 되고 있는데 그에 주요한 걸림돌 하나가 아까 지적하신 서산초등학교 문제입니다.
지금 계획상으로 보면 1지구에 유달산 밑에 주거단지 아파트단지 인근에다가 이전해서 새로 초등학교를 신설하는 것으로 협의돼서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그런데 이전하려면 비용이 한 160억 정도 이렇게 드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상당히 부담으로, 사업시행자 입장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시장님 뵙고 또 건의를 하고 변경용역을 하고 있거든요. 그때 다시 한 번 재검토해 주십사 하고 있습니다. 일단 변경용역 과정에서는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마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최기동 의원 예, 또 한 가지 더 얘기를 드리자면 조선내화 부지 있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최기동 의원 조선내화 부지가 8,000평가량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최기동 의원 우리시에서 하는 것 보니까 보상 추정가를 54억 정도 잡았더라고요. 그렇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우리 사업시행자가 아마 검토….
○최기동 의원 우리시에서 그렇게 잡혀있어요. 그런데 조선내화 부지 8,000평이 법인이전된 줄 알고 있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자세한 사항은, 조선내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조선내화 이정일 의원 소유로 돼 있던 것이 돌아가셔서 이번에 법인이전이 됐습니다. 그 이전가가 100억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벌써 부지를 3분의2를 차지하고 있는 조선내화하고도 협상을 잘 할 수 있도록 자주 대화통로를 열어서 대화를 하고 추진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조선내화 관계자 만나봤더니 아직까지 아무런 얘기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조선내화에서도 다른 계획도 있지만 우선 시에 협조한다고 하는 의미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차질없이 그 어려운 문제들이, 난제들이 처리가 돼야 일이 제대로 처리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쉬운 것은 처리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마는 어려운 난제 하나하나를 먼저 처리가 되어져야 사업이 성공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또 다시 정치권에 둘렸다는 얘기는 듣지 않도록 이 사업이 잘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한 가지 더 청원하자면 제가 그 얘기해서 어떻게 보면 쉽게 말해서 정신 넋 나간 사람이라고 나한테 그러던데 20년 전에 온금동에 따스할 온 자, 비단 금 자. 이것은 우리 선조들이 온천을 지향한 것 아니냐 그래서 온천을 시추하면 좋겠다 했더니 제가 이상한 사람 돼버렸어요. 그래서 며칠 전에 조선내화 측 관계자들하고 얘기해 봤더니 그것도 시도해볼 만하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그 얘기를 했더니 방해한 것처럼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오해를 하더라고요, 주민이.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현재,
○최기동 의원 개발하면서 온천 시추해서 나오면 그 개발에 도움이 되지, 피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내가 말씀을 드렸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제가 한말씀 드리면 지금 이 시점에서는 현재 정비계획이 확정돼서 사업자 선정 단계에 있는데 또 새롭게 조선내화에다가 무엇을 하냐 하면 주민들은, 조합원들은 상당히 발끈을 할 겁니다.
○최기동 의원 그래서 그것도 검토 대상이라는 얘기예요.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예, 됐습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그러니까 좀 안 됐을 경우에는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최기동 의원 먼저 1번 자료.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이것이 지금 우리가 하고자 하는 1지역입니다.
여기가 2지역, 3지역 해서 이 범위가 되거든요. 그렇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1지구, 2지구, 3지구.
○최기동 의원 그래서 2지구, 3지구.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3지구로 하나 더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여기가 지금 서산초등학교 것입니다. 그렇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서산초등학교. 예, 맞습니다.
○최기동 의원 예, 맞아요.
여기가 1지구고 1지구 공원시설은 여기입니다.
여기 공원시설지구는 2지구하고 3지구. 2지구에 관련돼 있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서산근린공원.
○최기동 의원 2지구, 3지구는 조합도 결성 안 되고 이 사업 자체가 추진이 어렵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최기동 의원 예, 어렵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지금 당연히 추진위원회를 구성 못하고 조합을 구성 못하면 해제 사유에 해당됩니다.
○최기동 의원 그렇죠. 2년이 지나면 해제하는데,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해제 사유에 해당 되는데 1지구가 조합을 만들어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1지구는 20만㎡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 촉진사업을 하려면 최소 면적기준이 30만㎡입니다. 그래서 2, 3지구 해제되어야 할 것까지 집어넣어서 지금 변경 계획할 겁니다.
○최기동 의원 변경을 빨리 해야죠, 거기서. 그리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금년 내로 할 겁니다.
○최기동 의원 그리고 2지구, 3지구에 해당 없는 곳은 빨리 해제를 해줘야 주민들이 재산권에 규제를 안 받을 것 아니겠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그것 검토하기 위해서 용역하고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렇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최기동 의원 그리고 찬성여론도 다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안 되는 것은 바로 해제토록 하는 것이 올바른 행정이다 생각은 합니다.
그다음에 3번 자료.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저기가 보리마당입니다. 아까 공원지역에 있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서산근린공원.
○최기동 의원 예, 그래서 제가 투시도를 한번 만들어봤었어요. 저 보리마당에다가 저렇게 시설 했으면 오죽 좋을까라고 했다가 이것 가지고도 제가 무식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보고 공부하라고 하대요. 저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차피 케이블카는 설정돼 있고 확정돼 있으니까 더 이상 거론 안 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이 지역에 보리마당에 전망대를 설치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공원지역에 전망대를 설치, 법적으로는 가능합니다.
○최기동 의원 그렇죠. 그래서 저는 그런 얘기입니다.
다음 자료요.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이것 말고.
이 자료를 보면 여기가 지금 말하는 보리마당이에요. 여기가 2지구, 3지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지금 선창권 활성화입니다. 그렇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최기동 의원 그런데 선창권 활성화하는데 2지구, 3지구는 더 개발도 안 되고 그리고 보다시피 수협위판장까지는 여기 와서 개발지역으로 더 있단 말이에요, 선창권으로. 그런데 2지구, 3지구는 여기도 아니고 이것도 아니고 결국은 2지구, 3지구만 소외받게 됐다는 얘기입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2지구, 3지구는 현재 계획상으로는 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된 지역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시고요.
○최기동 의원 이해는 되지만 지역주민입장으로 돌아가보라는 얘기예요.
지역주민들은 도시재생화사업도 안 되고 선창권 활성화에도 빠지고 계획의 취소도 안 되고 이제 열받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제 얘기는 그런 얘기입니다. 이런 부분에 2지구, 3지구 지역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할 것이 아니라, 규제할 것이 아니라 안 된다고 판단이 되면 빠른 시간 내에 규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까 이게 보리마당에 선창권 활성화에 같이 곁들여서 검토해 주는 것이 올바른 행정 아니냐 생각합니다. 그렇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재정비촉진계획이 지금 수립되어서 변경용역을 금년 말까지 해서,
○최기동 의원 수없는 얘기하지 마시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해서 해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이것이 절차가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판단 아직도 안 하셨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그것은 시에서 시장님이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도시계획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시 도시위원회 자문,
○최기동 의원 여론조사 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도시계획 심의 등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해제가 필요하면 해제하는 것으로 결정이 나면 그 이후에 개발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시재생사업으로 할 수 있는 문제고, 뭐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안 되면.
○최기동 의원 그러니까 절차를 빨리 밟아달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얘기하는 것은. 그렇지 않아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절차 밟고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렇죠? 여론조사에 대해서 더 이상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 문제는 실무자들하고 다 얘기가 된 사항이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성을 저는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렇죠? 그렇게 해야 지역주민들이 2지구, 3지구 지역주민들도 정확히 알아야 판단하지 않겠나 싶어서 지금 시정질문 한 것입니다. 잘 부탁을 합니다. 주민들 편에 서서 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다만 아까 한 가지 의원님도 이해하시겠습니다마는 아까 전망대인가요? 목포타워 같은 그런 것은 공원지역에는 가능하지만 현재 보리마당 서산근린공원은 구체적인 공원시설 계획이 설정이 된 것 다 아시잖아요.
○최기동 의원 아는데! 그것 모르고 제가 질문한 것 아니잖아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그러니까 지금 시점에서는 어렵다.
○최기동 의원 아니, 해제를 전제로 하는 얘기인데 지금,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해제가 돼야 추진이 가능하지,
○최기동 의원 추진할 겁니까? 그러면 이것이 지금 해제, 물망에 돼 있죠? 못하죠, 지금 개발을? 조합이 결성이 안 돼 있으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지금은 확정돼서,
○최기동 의원 2지구, 3지구 개발이지, 1지구가 아니라는 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1지구 조합이 구성이 되면 1지구에서 추진하고 그 지역은 당장 개발 안 하면 존치지구라 해가지고 면적에만 포함해 놓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러니까 그 2지구, 3지구는 조합이 결성 안 되니까 어차피 못하니까 그 해제를 해 줘야 되지 않겠어요? 해제되면 그것도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죠. 용역결과에 의해서 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 뜻을 정확히 이해를 해 달라는 얘기예요. 안 되는 것 갖고 붙잡고 있지 말아달라는 얘기예요. 이해하시겠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이해합니다. 당장에는,
○최기동 의원 당장 하라는 얘기는 아니잖아요. 왜 법을 쪼개놓고 규제 안 되는 것은 2지구, 3지구 지역주민들을 끝까지 이렇게 절차한다고 시간 보내면서 지역주민들한테 재산권 규제하는 것, 이것 잘못된 행정이라는 얘기예요. 빠른 시간 내에 안 된다고 판단이 되면 절차를 밟아서 빨리 해서 다른 방안을 모색하라는 얘기예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예, 알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됐죠?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김문옥 관광경제수산국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시간 관계상 자료화면을 보면서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입니다.
○최기동 의원 예, 수고하십니다.
저게 지금 목포8경 과거에 했던 거죠? 참 저게 어려워서 목포를 8경보다는 9경으로 만들고 또 5미가 돼 있는데 9미로 만들자고 제안을 했는데 아마 이 목포8경은 연말까지 해서 9경으로 지금 준비중에 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런데 아쉬운 것이 9미, 맛을 내게 하는, 제가 그런 얘기까지 곁들였었는데 ‘목포, 구미 당기는 9미 맛 보러 목포로 가세’라는 표어까지 제가 만들면서 했는데 9미. 예를 들어서 음식, 봄 도다리, 여름 민어, 가을 낙지, 겨울 홍어 그리고 여러 가지 깡다리니 9가지 수산물을 음식을 만들어서 9미를 제정해 달라고 했는데 그것은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언제쯤이나 그것이 가능할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9경을 현재 의원님께서 제안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9개 권역을 선정을 했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것은 제가 알고 있으니까, 시간이 없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저희들이 5미가 있는데 봄철에는 도다리, 깡다리, 병어, 조기 등이 하고, 가을철에는 전어가 목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금년 9월 되면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실시할 것입니다.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목포시민만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고 목포를 다녀갔던 각양각지의 분들을 전부 대상으로 하고 또 예술인들이라든가 맛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해서 최소한 10월 중에는 저희들이 확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10월에 8경도 11월 21일이면 확정이 됩니다. 그러면 9경과 9미는 동시 선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제철수산물을 목포의 맛을 홍보하기 위해서 관광객들에게 제시하는 목포시장이 추천하는 제철수산물을 소개하는 시계탑을 역전에다 만들어 달라 했는데 예산까지 할애해 줬는데 그것은 추진하고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의원님께서 제안을 해 주셔서 수차례 걸쳐서 목포역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했는데 목포역에서 굉장히 난색을 표합니다. 왜 난색을 표하냐 하면 거기에 시계탑을 들어섰을 경우에 시계가 고장났을 경우에 상당히 민원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민원이 들어오고 거기에 또한 현재 그 중심에다 시계탑을 설치를 하면,
○최기동 의원 국장님, 이 앞번 시정질문 때 다 들었던 내용이고 문제는 관광안내소에라도 그 전광판을 시설하겠다라고 답변을 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아, 그래서요. 저희들이 사실 승강장 경관개선사업을 지금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9월부터 실시에 의해서 거기에 따른 예산을 2억을 확보를 했었습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시계탑과 연계해서 추진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께서 제안한 그 시계탑은 목포의 실질적인 굉장히 상징적인 탑입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는 턱없이 예산이 부족하다는 것을 저희들이 판단을 했습니다. 판단을 해서 의원님께서는 꼭 역만 고집을 하지 말고 다른 지역도 한번 물색을 해라 해서 다른 지역을 지금 물색중에 있고요. 그 예산을 저희들이 산정을 해 보니까 약 3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3억원이 소요가 되니까 그 3억원을 별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께서 말한 제철음식 이런 것들을, 수산물을 전부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시계탑에 해 주면 좋지 않으냐. 그런데 우선 시계탑이 들어서기 전에 경관개선사업을 하면서 거기에 BIS라든가 조명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에 반드시 수산물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목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전광판이 6개가 있습니다. 다중집합장소에, 지금 거기는 재해 전광판입니다마는 그 전광판을 활용해서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우리 목포의 수산물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시계가 문제가 아니에요. 의도는 목포시장님이 제철수산물을 홍보하는 그런 차원의 홍보게시판이에요.
시계탑이라는 생각만 하지 마시고 문제는 목포시장이, 예를 들어 요즘 병어철이라고 하면 ‘요즘 목포는 병어철입니다. 추천인 목포시장’ 하면 신뢰하고 관광객들이 보고 ‘야, 목포 가면 말이야. 목포시장이 제철음식을, 수산물을 소개해주더라. 그것만 먹으면 진짜 맛있더라.’ 이것을 하자는 얘기예요. 그렇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이것도 국장님 잘 아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잘 알고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이렇게 하는 게 신안수협에서는 거기에다가 이렇게 해 놓습니다. 그런데 목포는 이렇게 해서 그 어판장 내에서 한 귀퉁이에다 이것 한 장 딱 달랑 넣어놨어요. 그래서 이것 좀 시정하라고 제가 이야기했고 저번 시정질의에도 했고 더 이상 얘기 안 합니다. 그렇죠? 제가 안 하는 이유를 아시죠? 그런데 문제는 지난일이 아니에요. 앞으로 해야 되지 않겠어요? 이것이 왜냐?
이것 하나 이렇게 놓는 것이 예를 들어서 선주의 자존심입니다. 이것은 잘 모르게 놔둔 거예요. 신안수협에서 하는 것이고 신안 배들은 이렇게 하는데 목포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스티커를 제작해서 홍보용으로 먼저 우리 선주들에게 나눠주면서 앞으로 저렇게 할 수 있도록 하자. 그래야 지금 유자망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마는 조기가 들어오면 깡치 135미, 100미 해가지고 수량이 정확히 나와 버립니다. 무게까지 다 나오거든요. 그런데 다른 배에서는 이게 없어서 조기를 놓아도 위하고 아래하고 다릅니다, 속이 다르고. 그러다 보니까 불신을 받아요. 불신을 받다보니까 수산물 거래에 맹점이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믿고 수산물을 거래할 수 있도록 좀 선도적으로 목포시에서 유도를 해 달라는 제 요청에 응답을 어떻게 하시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당연히 시행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신안수협 같은 경우에는 저렇게 실명제가 정착이 되어 있습니다. 왜 정착이 되어 있느냐. 신안수협 같은 경우는 바로 운반선이 가서 수산물을 싣고 들어옵니다. 그러다보면 그 과정에서 섞이는 사례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필요하기 때문에. 실명제가 우리 목포의, 우리 법적 강제사항이 아닙니다.
○최기동 의원 그래요. 김 국장. 알았어요.
제 얘기는 신안의 그런 문제가 아니라 목포 수산물이 거래되는데 저런 식으로 함으로 인해서 유통질서가 잡히고 신뢰를 받는 수산물 유통이 되지 않을까, 필요성을 얘기하고 저렇게 하자는 얘기지. 신안 얘기는 아니에요. 시간 없는데 지금. 간단히 하겠다라는 약속 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저희들이 수없이,
○최기동 의원 그리고 2만 5,500부 만들어서 실시했다는데 지금 안 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저희들이, 그것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런 얘기하지 말자고요. 저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됐던 부분인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반드시 필요합니다. 필요하는데,
○최기동 의원 그렇죠? 그러니까 하겠다고 하면 되는 것이지. 그렇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저희들이 아무리 하겠다고 해도 여기 선주라든가. 선주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저희들이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최기동 의원 국장, 이 얘기가 오늘 나온 얘기가 아니라 3년 전에 제가 시정질문을 했어요. 3년 동안 그럼 무엇을 했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자꾸 변명하지 마시고 그 필요성으로 해서 한다고 했는데 왜 안 했느냐를 추궁하고 있는데 또 다시 한 얘기를 반복하지 마시고, 필요성은 있다고 느껴졌으면 그렇게 해서 모든 문제를 풀어가겠습니다, 또 선주들하고 수협하고도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동안 못했던 것을 추진하겠다 하면 되는 것인데 자꾸 다른 얘기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저희들은 추진하려고, 의원님께서 좋은 제안을 하셨고 반드시 추진돼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목포시 공무원들이 일일이 가서 스티커를 붙일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최기동 의원 아니, 참,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러니까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홍보도 하고 스티커를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제작은 하겠습니다. 그런데 하루면 7,000상자가 유자망에서만 들어오는 어상자가 7,000상자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이 스티커를 전체 제작을 목포시에서 해서 배부해 준다면,
○최기동 의원 보세요. 정확히 이해하시고 들으시라고요.
지금 모르세요. 제가 하는 얘기는 7,000상자고 1만 상자고 거기다 놓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한 배에서 나오면 예를 들어 80여 상자가 오면 저 스티커를 대여섯 장 위에다 군데군데 놓는다는 얘기예요. 지금껏 그 개념도 모르고 답변하고 계세요? 누가 일일이 다 놓으라고 그랬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실명제라는 게,
○최기동 의원 현장에서 이렇게 군데군데 배를 선주 이름으로 다 두면, 나까지 다 흥분하려고 그러네. 그럴 이유가 없다고 요. 선주들에게, 쉽게 얘기하겠습니다.
1,000매씩 샘플로 해서 선주들에게 나눠주고 필요하신 분 자기 어물 위에다가 서너 장씩 놓으십시오, 시켜보십시오. 하다 보면 저게 정착이 됩니다.
그런 얘기지. 상자 하나하나에 붙이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개념을 지금 이해를 못 하셨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다면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해하기는 실명제를 실시를 해라 한다면 어상자마다 붙여줘야 됩니다. 그래서 의원님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그러면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됐습니다.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에 우리 활어위판장 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안수협하고 목포수협이 지금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활어위판장 운영권 관리가 신안수협하고 목포수협이 하고 있습니다. 공동 운영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그 예산은 예를 들어서 국도비 해서 목포 시비가, 우리 시비가 61억 들어갔고 신안에서는 한 푼도 안 들어왔단 말입니다. 그런데 공동운영ㆍ관리하고 있습니다, 신안수협하고 목포수협하고. 그것이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몇 번 잘못됐다고 전임 시의회에 시정질의에서도 시장님께 말씀을 드려서 잘못돼 있는 계약이니까 이것이 5월 30일자로 만료가 되니까 이것을 시정토록 하겠습니까, 했는데 잘못된 것 인정을 하셨고 이제 5월 30일이 다가온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의 대처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저희들이 현재 공동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이 시설은 유통시설이 되겠습니다. 국비 75억은 시비 61억 5,000만원, 도비 22억 5,000만원 해서 159억이 투입이 됐습니다. 시비가 61억 5,000만원이 투입이 됐는데 활어위판장으로 투입된 금액은 실질적으로 11억 정도가 투입이 됐습니다. 순수 활어위판장으로 투입된 금액이요.
○최기동 의원 아니, 국장. 시간 없어요. 저 간단간단한 걸 왜 자꾸….
이 계약 자체가 신안수협하고 목포수협하고 공동 관리하는 게 잘못돼 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것은 이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실제 배경이 있습니다. 공동운영을 하게 된 배경은 목포수협에서 두 차례에 걸쳐서 활어위판장을 운영을 하면서 실패를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먼저 위판 물량증대를 통해서 해양수산복합센터를 활성화시킬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항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낙지 조업인들 있지 않습니까. 이분들하고 갈등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당시 2012년도에 거시기를 줄 때 공동운영권으로 갔던 상황이, 배경이 바로 이런 것 때문에 공동운영을 했던 것입니다.
○최기동 의원 그거 아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것입니다. 그 상황입니다.
○최기동 의원 그거 아니에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래서 지금 현재,
○최기동 의원 보세요. 들어보세요.
낙지 어업주민들 얘기하시는데 지금 어촌계에서 목포에서 가서 뻘에 가서 낙지 채취 못하게 한다는 말이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최기동 의원 못하죠. 그것은 당연히. 어떻게 그것을 하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지금 그 어촌계요,
○최기동 의원 어촌계라는 것은, 어촌계에 준 것은 말이에요. 지금도 해양수산부에서 그 마을 어촌계에다 다 구역을 선정해줬어요. 거기를 누가 감히 들어갑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거기에 지금 저희들이요,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어촌계에 전부 확인을 했는데 지금 대반동 어촌계하고 4개 어촌계가 있습니다. 어촌계에 맨손어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 600여 명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신안군 어촌계 구역 내에서 지금 맨손어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이분들에게 저희들이 얼마씩의 돈을 주고 조업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의 경우에,
○최기동 의원 그러니까 더 알아보세요. 더 알아보세요.
어촌계에 지역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어촌계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맞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리고 그 이외의 해역에서는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안어촌계하고 이런 부분 가지고 목포어촌계로 들이대는데요. 지금 이 문제로 해서 시장님하고 이따 다시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전임 시장님께서 신안, 무안, 목포 통합을 앞두고 또 나름대로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수협위판장의 수협 어민들을 무시할 수가 없어서 거기에 공동으로 관리토록 운영권을 줬어요. 그런데 이제 만기가 됐으니까 원상태로 복구하라는 얘기입니다.
제 얘기는, 또 시장님도 그렇게 알고 계셔요. 이따 또 논의하겠습니다마는 수없이 시장님도 후보시절에 아, 이것 잘못된 계약이니까 바로 잡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담당 국장은 자꾸 아니라는 얘기만 하고 있어서 이 문제는 우리 국장님과 더 이상 얘기를 하면 서로 간에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금 얘기했던 부분은 우리 시장님하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촌계는 다시 얘기해 보십시오. 그것은 알아보시면 어촌계 구역이 있습니다. 그 구역은 어느 누구도 침범 못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아니요, 답변 더 이상 받을 필요 없어요. 내가 시장님하고 얘기하겠어요. 시간이 없습니다. 다른 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시장님의 위임을 받고 제가 답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최기동 의원 뭐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현재 용역을 줘서 목포수협에서,
○최기동 의원 국장님, 답변을 얘기하지 말고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목포시에서 투자해서 활어위판장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시비로 하는데 거기에 다른 신안군이 들어와서 지금 공동 영업을 하고 있어요. 관리운영을 하고 있어요. 대한민국에 이런 사례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어디가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부산어시장에 활어위판장이 부산에서 전적으로 부산시비로 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경남의 모든 수협이 같이 공동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운영권이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운영권을 같이 하고 있어요.
○최기동 의원 이윤을 나눠가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최기동 의원 확실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확실합니다.
○최기동 의원 예, 됐어요. 부산이라고 그러셨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부산입니다.
○최기동 의원 그럼 그 사례를 또 우리가 본받아서 봅시다.
됐어요.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인영 안전도시건설국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8번을 주십시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입니다.
○최기동 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 노면전차 기억하시고 그리고 타 보셨고 또 시장님 모시고 와서 의원님들하고 타보셨던 노면전차입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 의원 저 시설이 목포의 해안선에 깔았으면 좋겠다 했는데 저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십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의원님께서 교통 내지는 관광 차원에서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작년 5월하고 12월 말에 또 박홍률 시장님하고 또 여러 의원님들이 다녀오셨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노면전차에 대한 충분한 가치 또 관광차원에서 그것을 가지고 계십니다마는 현실적으로 많은 비용이 들어서 바로 시행하는 데는 좀 문제가 있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셔서요. 이번에 2030도시기본계획에 마침 용역중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영해서 한 꼭지로 또 ’18년에 케이블카가 더불어 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같이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검토. 그런데 꼭지가 무슨 뜻이에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아니, 한 분야로, 한 꼭지로 넣어가지고 관광차원에서 하겠다는,
○최기동 의원 한 분야에 넣는다는 얘기죠?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예.
○최기동 의원 나는 꼭지라고 해서요.
저는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예, 그렇습니다.
다음 화면. 6번.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이것이 지금 또 우리 국장 소관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국장이 답변을 합니다.
전국 일기예보입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옛날 3대항 6대도시라고 했던 건데 꼭짓점이 닿아 있는데 꼭짓점인 목포가 빠져있고 광주가 대신 들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언론사에 얘기해서 전 국민이 보는, 조그마한 것, 사소한 것이지만 목포라고 표기된 것과 광주라고 표기된 것이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져서 이것을 시정하도록 제가 촉구를 했는데 몇 군데는 됐죠?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예, 의원님께서 한 3회에 걸쳐 관심도 갖고 우리 목포를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주시려는 홍보차원의 말씀이신데요. 그래서 TV방송사가 8개사가 있습니다. 질의하시기 전에 4개사는, KBS, MBC, 채널A, 4개사는 했습니다. 그 이후로 TV조선하고 MBN이 우리 의원님 뜻이 반영이 됐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2개사 YTN하고 JTBC가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래요. 더 하세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그런데 의원님께 양해를 구할 것은 기상 게양이 되면 전체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요 도시만 지금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바로 보면 지역별로 우리 목포시도 표기가 되고 있다는 것을 좀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제가 변명 듣기 위해서가 아니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했어요. 그래서 눈에 자꾸 목포라는 게 표기되면 좋겠다. 그리고 더더구나 목포는 흑산도 연근해에 어업권의 지역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매우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빠진단 말이에요. 더 이상 얘기 안 하겠어요.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전체에 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다음.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이것이 KTX 시간표입니다. 제 얘기는 여기에 있는 KTX 광주로 들어가는 호남선이 목포로 연장운행이 된다면 1시간 간격으로 목포에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접근성이 좋아진다고 해서 이것을 추진하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의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때 질의도 하시고 건의문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과 또 여러 의원님들의 협조로 해서 광주역으로 가던 2개 노선이 거치지 않고 송정역에서 목포로 바로 오도록 조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목포역으로는 16회에서 32회 왕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최기동 의원 그래서 현재 이것이 안 들어오죠? 목포로?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예.
○최기동 의원 그래서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연결을 해서 이 연결 차단된, 광주역으로 들어왔던 송정역을 거쳐서 바로 목포역으로 연장운행이 될 수 있도록, 이것 사소한 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예, 알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명심하십시오.
다음.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9번 자료.
유달산입니다. 유달산 둘레길에 많은 신경을 써주셨는데 제가 조금 서운한 것이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에는 예산 배정에 너무 인색합니다. 그리고 양을산, 입암산 그리고 부주산에는 수억원씩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나는 잘못돼 있다고 지적을 했고 유달산 둘레길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했는데 예산이, 돈이 없던 것으로 알아요. 예산 배정 안 해 주셔서. 누가 안 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그렇지 않습니다.
○최기동 의원 좌우지간 예산 배정이 안 돼서 숲가꾸기 일용인부들 동원해서, 여기에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김진호 과장이 손수 뛰면서 현재의 둘레길을 만들어줬어요. 저도 가서 격려를 한 바 있는데. 앞으로 다 좋다고는 합니다. 더 보완 많이 해야 하는데 문제는 2호선이 있습니다. 제가 명명해 놓은 것이 2호선이에요. 부광통닭에서 인도양횟집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거기서 신안비치 뒤에 공생원으로 연결되어질 때 둘레길이 완성이 된다고 본인은 생각한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예산 배정해서 목포의 상징산인 둘레길을 둘레길다운 둘레길로 만들어달라는 그런 요구였었는데 앞으로,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아무튼 우리 최기동 의원님께서 유달산 둘레길에 대해서 관심, 배려 많이 해 주셔서 금년에 2억 3,000 정도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고요. 또 구입해서 할 부분하고 이렇게 하다보니까 예산이 많이 부족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하여튼 예산 범위에서 최대한 둘레길이 잘 되도록 하고요.
또 제2로 제안하신 2㎞ 부분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연말까지 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케이블카가 들어가게 되면 주변 환경개선이나 또 새로운 테마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2㎞가 아니라 2호선이라고 제가 얘기했어요. 제가 이름 지어놓은 것이 2호선.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거리가 2㎞ 정도 됩니다.
○최기동 의원 그러니까 차질없이 신경을 좀 목포 유달산에, 관광객에게 물어보십시오. 관광객들에게 양을산 어디 있냐고 물어으면 몰라요. 유달산, 삼학도는 알아도.
그런데 묘하게 목포는 양을산이나 그쪽에다만 투자한단 말이에요. 투자하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대신 유달산도 신경을 써달라는 얘기입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예, 알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다음.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이것이 무슨 꽃인지 아시죠?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예.
○최기동 의원 서부해당화라는 꽃입니다. 이것을 목포에서 관심을 갖고 해 달라고 그러는데 유달산, 삼학도에 있는데 삼학도 공원화사업에도 가서 보니까 며칠 전에 보니까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다 협의까지 해서 조경, 수목까지 다 했는데 전문가 의견을 받아서 싹 없애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시정토록 했습니다마는 대학교수님들이 그러셨다대요. 그런데 이 꽃이 정말 좋은 꽃입니다. 벚꽃보다 훨씬 아름다운데 날짜도 보통 15일 이상 피어 있으니까 한 달 내내 꽃이 피어 있는 서부해당화를 좀 신경을 써달라고 했는데. 기회 있으면 유달산이나 삼학도에 식재를 부탁을 드립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예.
○최기동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감사합니다.
○최기동 의원 다음은 차연희 교육문화사업단장 나오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입니다.
○최기동 의원 긴장하지 마시고요. 저도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파워포인트 화면을 가리키며)
저게 뭔지 알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예, 투석기입니다.
○최기동 의원 DJ대통령께서 투석하던 투석기. 수없이 얘기해서 겨우 목포 DJ기념관에 와 있거든요. 그다음에 내가 청원했던 것이 관광객이 오면 뭔가 목포 DJ기념관 가서 감동을 받는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 달라 해서 DJ대통령이 저 기계 옆에서 침대에 누워서 투석했던 그 광경을 연출해라. 그리고 청주교도소에 있을 때 이희호 여사가 성경책 속에 못 하나를 숨겨서 넣어줬는데 그 못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옥중서신을 썼다. 그래서 그 못하고 옥중서신을 가능한 목포에 전시토록 노력을 해 달라 했는데 어때요? 가능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예, 의원님께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셔서 많이 발전을 했는데요. 투석기 침대 같은 경우는 대통령님께서 병상에 누워 계시는 모습을 김대중 대통령을 처음 알아가는 학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없고 대중들에게 좋은 기억을 전달하는 데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희호 여사님을 비롯한 유가족님들께서 뜻을 표명하셔서 그 점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올해 3월에 정기이사회에서 추후 전시품 확보를 위해서 1억 8,000만원 예산을 확보했거든요. 그 예산을 활용해서 옥중서신 영인본 제작과 대통령님과 함께할 수 있는 포토존 제작을 해서 전시품 추가 개선사업을 적극 펼칠 계획입니다.
○최기동 의원 그렇게 하셔야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알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노력하셔서, 어찌나 이번에 차 국장님이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동교동에서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이렇게 되는구나 했는데 하여튼 영인본이 됐든. 못도 똑같이 만들어냅니다, 영인본을. 그리고 아까 했던 밀랍인형으로 해서 연출. 가족들 얘기는 아니고 그 감동을 치료받는 그것을 하고 있으면 얼마나 감동을 주겠습니까. 보는 이들의 애잔한 마음도 느껴지고 그런 감동을 주는 기념관이 되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고.
다음 보세요.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저게 누구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대통령 내외분이십니다.
○최기동 의원 그래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예, 밀랍인형.
○최기동 의원 그래요? 저는 없는 동생인줄 알았어요. 그렇게 보면 그렇게 보여요. 그러나 전체적인 것도 제가 봤을 때는 아니라는 얘기예요. 유니버셜스튜디오 LA 가보시면 밀랍인형의 진열표본들이 나와 있어요. 금방 살아 움직이는, 혈관까지도 움직이는 그런 형태의 밀랍인형이 되어져야지. 그냥 비슷한 동생 이렇게 해 놓고, 아니라는 얘기예요.
이런 것도 세심하게 검토를 해 보시고 아까 얘기했던 감동스토리를 주는 그런 것을 해 달라, DJ기념관을 만들어 달라는 데 최선을 다 하시겠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리고 기회 있으시면 LA한번 다녀오시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긴장하신 것 같아서 동춘서커스는 빼고 갑니다. 시장님 나오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아니, 동춘서커스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웃음소리)
○최기동 의원 아니요, 시장님하고 얘기하렵니다.
시장님은 그래도, 자꾸 국장들이 서로 답변하려고 하니까 좋습니다.
시장님 노고가 많으시죠?
○시장 박홍률 예, 수고하십니다.
○최기동 의원 시장님, 고생하십니다. 수고하시고요.
그런데 시간이 워낙 촉박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어떻게 얘기하다 보니까, 쉽게쉽게 갈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시장님 제가 지금까지 시정질의 한 것 중에서 부적절하다고 생각된 것이 있습니까?
○시장 박홍률 다 나름대로 연구ㆍ검토해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다 일리가 있고 나름대로 그 지역, 우리 목포 발전을 위해서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기동 의원 저게 많게는 4년 전, 3년 전, 2년 전, 1년 전 시정질문을 했던 내용들을 다시 제가 이어서 반복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 이유가 어디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시장 박홍률 글쎄요. 여러 가지 정책입안자들의 어떤 업무의 우선순위랄까 또 예산 배정의 문제, 여러 가지 측면이 있겠습니다. 아무튼 이 기간이 오래되고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저도 동의합니다.
○최기동 의원 그렇죠? 시장님 저기서 처음 들어본 내용도 있죠?
○시장 박홍률 거의 들어봤습니다마는, 예.
○최기동 의원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제 얘기가 그 얘기입니다.
우리 시의원님들이 연구하고 분석하고 공부해서 시정질의를 합니다, 목포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어제 우리 임태성 동료의원님도 질문하면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아니 그게 아니라 언제까지 하겠느냐고 추궁을 해요. 저도 그래요. 적극 검토한다는 것이 4년, 많게는 20년 넘었어요. 그것 아니라는 얘기죠.
그게 무슨 얘기냐 하면 시정질문한 내용을 각 부처에서 기록대장을 해서 추진해 나가는 것을 좀 기록해서 관리하고 그 관리를 우리 부시장실에서 총괄적으로 시정질의 내용이 어떻게 추진되는지 파악하고 시장님께 보고드리고 관리가 되어져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장 박홍률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요.
○최기동 의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활어위판장 관리운영권,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 소신은 어떻습니까?
○시장 박홍률 그렇게 하겠습니다. 활어위판장하고 아까 말씀하신 타워 문제에 대해서는 짧게 아까 의원님께서 요지의 말씀대로 만약의 경우에 정상 추진이 되면 어쩔 수 없이 근린공원지역으로 돼 있기 때문에 못하지만 만약에 해제되는 그런 상황이 2, 3년 뒤에 왔을 때는 검토를 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활어위판장이 핵심 아닙니까. 이 부분은 159억 총 들어서 우리 시비가 총 61억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활어위판장하고 회의를 많이 하는 그런 센터라든가 등등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12억이 들었어요. 활어위판장만 했을 때.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고민을 많이 했어요. 연구도 많이 했는데. 지금 목포수협 구성원이 3,032명인데 목포 주민들로만 된 것이 한 1,000여 명 되고 이쪽에 해변가, 바닷가 쪽으로 낙지 맨손어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약 600명가량 됩니다. 그래서 과연 600명 되는 이 어민들이 만약에 신안수협을 우리가 배제했을 때 신안의 각 어촌계 바닷가마다 조업을 못하게 하리라고 보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해변가 북항 어촌계, 뭐 광산 어촌계, 죽교동 어촌계, 유달동 어촌계 등 여기하고의 분쟁이 심화될 수 있다는 부분이 있어서 무척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대신에 저는 그래서 이런 생각을 가져요. 12억을 위판장에 시비를 썼습니다. 그러면 신안수협도 소위 6억, 6억씩. 목포수협이 6억, 신안수협이 6억이라는 계산 하에서 6억에 대해서 어떤 금융이자라도 내고 한번 같이 참여한다는 그런 방안. 그러면 목포시나 신안이나 하등의 재정적인 측면에서는 이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번 할 수도 있고. 그것도 신안수협 측하고 협의를 해야만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장학기금도 신안수협이 한 4억 정도, 목포수협이 한 5억 남짓씩 위탁수수료를 받아갑니다. 이 등등의 인건비를 빼면 3억 정도, 2억 정도 갑니다. 그 속에서 저희들한테 장학금을 좀 내게 한다든가 등등 여러 가지 방안을 해서 좋은 묘안이 있는지 마지막 우리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저는 해나가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시장님, 처음 계약이 잘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잘못된 계약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장 박홍률 단추가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최기동 의원 바로 잡으신다고 하셨고.
○시장 박홍률 그래서 계약을 현재는 전 계약은 목포수협과 신안수협을 같이 묶어서 계약을 했는데 저는 목포시와 목포수협하고만 계약을 이미 임대계약은 했습니다. 운영만 지금 목포수협, 신안수협이 2년씩 돌아가는 형국으로 일단은 전지를 해서 바꿨습니다. 개선을 했습니다.
○최기동 의원 관리운영권도 목포시에 줘야 한다. 그리고 낙지부분도 어업권에 대해서는 지금 시간이 없습니다만 또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어민들하고도 얘기하시고 목포수협 측하고도 관계자들, 더더구나 저도 어민들이 있습니다. 그분들하고도 해서 꼭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고승남 최기동 의원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동 의원 워낙 민감한 문제인데 시장님도 많은 분들한테 약속하셨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장 박홍률 감사합니다.
○최기동 의원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특히나 저를 지지해주신 목원ㆍ동명ㆍ유달ㆍ만호 지역주민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보답하는 길은 항상 부끄럽지 않는 시의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시정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장시간 경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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