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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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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정영수 의원 회의날짜 2017-09-20
회기 제335회 임시회 제3차 소속 관광경제위원회 질문영상
O 정영수 의원
○정영수 의원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조성오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찬 목포 건설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박홍률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특히 언론인 여러분, 고규석 기자님 역시 대기자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목원동ㆍ동명동ㆍ만호동ㆍ유달동 정영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노경윤 의원님께서 우리 지역구 특히 도서지방에 대해서 관심과 사랑 감사하고 이러다가는 지역구를 뺏기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웃음소리)
아무튼 관심에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서 시정질문을 하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고 지나온 의정활동을 돌이켜 보면 아쉬움도 참 많았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2010년도에 선창이 살아야 원도심이 살고 목포가 산다 이러한 마음으로 당선이 되어서 어언 8년여 동안 의정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교롭게도 1995년도에 이 단상에 서기 위해서―그때 나이가 적었지요―이 자리에 서려고 시의원에 나왔던 그런 결과 세 번 떨어지고 네 번째 됐습니다만 지금부터 22년 전입니다.
아무튼, 이제 보면 선창 특히 내항의 주변에 살고 계시는 주민들은 이제는 앞개가 뒷개 되었다고 몇 년 전부터 말씀하십니다.
목포시청이 1983년 4월에 옮겨 갔지요. 목포시의료원이 1985년도에 옮겨 갔습니다. 또 그나마 있는 게 신안군청이 옮겨갔지요. 이 등등을 보면 경찰서 등등 모든 것이 우리의 역세권에 있다가 옮겨 갔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은 당연하게 이제는 앞개가 뒷개 됐다.
의원님들이나 관계공무원들 아시다시피 어떻게 하면 전부 원도심이 살맛 나는 이러한 도시로 변할까 저도 걱정을 하고 관계공무원들도 함께 고민을 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마음으로 시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9월 15일 날 목포가 어디에 방향을 두고 우리가 발전계획을 세워야 하는가를 느끼고 보았습니다.
( 영상자료 )
여기 이 장면을 제가 어디서 구했는데요. 여러분 중식을 드시고 잠이 올까 봐 띄웠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해상케이블카 기공식을 보고 그날 즐거워하시더라고요.
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이―물론 집행부에서 일부 동원도 하셨겠지만―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어떤 사안에 대해서 기공식에 대해서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적은 본 적이 없습니다. 다들 즐거워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다음에 이걸 생각한 겁니다. 케이블카가 30년 동안 하고자 했던 것을 박홍률 시장님 시대에 와서 기공식을 하고 시작을 했기 때문에 그다음은 우리가 뭘 할지 뻔하게 다 알지 않겠습니까?
일부 시민들은 ‘케이블카만 갖다 놓으면 뭐하냐?’ 기반시설 즉, 방금 여러 의원님들이 제안하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인프라를 먼저 만들어 놓고 이러한 시설을 가지고 와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왜 케이블카가 먼저냐 하고 말씀하신 분도 계시지만 어찌 됐든 많은 시민들이 바라고 기대했던 케이블카가 이제 드디어 시작을 했습니다.
여기에 발맞춰서 이제는 목포시가 우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조성오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서 케이블카가 무탈하게 내년에 착공되어서 준공되어서 관광 목포가 되리라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우리가 됐을 때 원도심의 발전 목포의 발전, 여수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넘었다고 하지만 우리도 충분하게 목포도 할 수 있다라고 이러한 마음을 가진다고 하면 우리 목포시도 1,500만 시대 이상도 할 수 있다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저도 케이블카에 대해서 여수, 통영 지금 준공은 안 됐지만 사천, 외국 여러 곳을 다녔지만 목포케이블카처럼 완공이 되면 더 좋은 케이블카는 없다라고 감히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튼 성공을 빌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가운데 해상케이블카가 완공이 되고 나면 정말 목포의 브랜드를 넓히고 명품 관광도시로 가는 데 최선을 다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삼학도 석탄 부두 이전 관련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인영 국장, 답변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자료화면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저는 간단히 안 하셔도 되시고 충분하게 시간 드리겠습니다. 질문에 맞는 답변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입니다.
○정영수 의원 삼학도 복원화 사업은 즉 마무리는 결국은 석탄 부두 이전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난봄에도 주창선 의원이 질문하셨지만, 요즘에도 저는 지역구이기 때문에 민원이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이전 관련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삼학도는 ’82년부터 부두가 노후 되고 해서 필요성이 있어서 현재 군산지역에서 유연탄 부두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당초는 삼학도 부두가 된 것은 고려시멘트가 이용을 했기 때문에 했습니다. 거기를 차량을 통해서 하면서 사실상 부두의 역할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여러 차례 옮긴 것을 검토를 했습니다만 신항에 CJ가 어려움이 있다라고 해서 현재는 내년 7월경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이 될 겁니다.
○정영수 의원 저는 엊그제 민원도 있고 해서 시정질문 관계로 삼학도를 방문했는데요. 그날 바람이 조금 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서 있지를 못하겠어요. 우리 시민들은 어떡하겠습니까?
물론 업무 관장은 항만청이지만 그래도 목포시가 책임을 지고 정확한 이전 계획을 항만청하고 협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주민들은 ‘거기 가서 좀 데모도 하고 이전하라고 합시다’ 그런데 현재 시점이 그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분진문제, 옮길 때까지라도 분진문제는 어떻게 할 건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요는 분진 발생으로 인해서 인근 지역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 허가부서인 항만청과 충분하게 협의를 해가지고 조속히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석탄 부두는 항만청하고 협의 과정에서 내년 7~8월이 나온 겁니까? 답변하신 겁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습니다.
○정영수 의원 그때 안 옮기시면 어떻게 할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이 부분은 사실상 해수청 항만계획에 의해서 모든 행정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좀 아쉬움은 있지만 우리시 차원에서는 항만청하고 행정협의회를 통해서 회의를 갖기 때문에 그때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석탄 부두 이전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저도 자료를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 국장님의 답변을 믿고 석탄 부두 이전 관련은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어제 이기정 의원님께서 수산식품 국제박람회 하시자고 했는데 저도 간략하게 여쭙겠습니다.
목포가 어떻게 보면 수산식품의 메카지요. 지금 완도 부산 이쪽에 작년에, 금년에 했습니까, 완도가? 몇 군데 있는데 예산을 보니까 약 100억 정도 국비, 도비, 시비 매칭 했더라고요. 완도는 100억짜리라고 봅니다.
목포도 이제 수협이 옮겨 가고 이럴 때 때를 맞추어서 여러 가지, 시의원님들께서 수산물을 가지고 가공ㆍ유통해야 된다. 목포에 건어물도 많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국제수산식품박람회를 유치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느끼고 있고.
그래서 국장님의 목포시 입장을 유치 관련,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박람회는 넓은 의미에서는 그것을 통해서 목포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요. 그럼으로써 수산식품에 대한 품질향상도 기여한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국비 등을 많이 확보하는 사업이 되니까 우리가 이런 부분,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인프라가 깔렸어야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수협이 현대화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아가서는 대양산단에 수산물 냉동이나 가공 관련 시설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해서 타당성도 확보를 해가지고 앞으로 미래계획으로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수 위원 유치계획 있다는 것입니까, 앞으로, 추후?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습니다. 앞으로 단계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감사합니다.
다음 농지이용 실태 관련 소유 및 이용에 관한 실태조사와 처분에 관련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거잖아요. 외부인들이 농지를 매입할 때 농지 원부 만들려고 할 때 ‘나는 여기다가 주말농장을 하겠다’ 이렇게 내 토지 매입을 한단 말이에요. 특히 달리도 율도 삼향동 일부 농경지를 말하는 겁니다.
매입을 해놓고, 수십 년 동안 매입을 해놓고 경작을 안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도서지방 가보면 나대지로 묶여있고 일부는 불법 임대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습니다.
○정영수 의원 이 부분을 우리가 법적으로 보면 여러 가지 조치사항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사실상의 농지는 농지를 소유한 사람이 농사를 지어야 만이 경작유전의 원칙에 따라서 소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농지법이 강화되었습니다. 8월에 강화되었는데 종전에는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농사를 안 지은 부분에 대해서는 표본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전수조사가 됩니다.
그래서 전수조사를 하게 되면 그런 사례들이 적극적으로 예방이 될 것으로 봅니다.
물론 우리 지역에 최근에 와서 보니까 섬 일부 지역에서 투자 목적이 있는 부분이 좀 있는 것으로 민원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소를 위해서 아무튼 사전 계도도 열심히 하고 위반자에 대해서 이러한 조치가 되었다는 것을 계도하면서 단계적으로 위반자 조치를 강화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아무튼 지도ㆍ감독을 철저히 하셔서 정말 농사짓는 분들이 토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자료 한번 보여주시지요.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행정선 전남539호인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습니다.
○정영수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대한민국에서 행정선 그러면 목포 행정선처럼 낙후된 노후화된 행정선이 없을 것 같아요.
신조 계획이 있는가요, 없는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사실상 이게 ’98년에 건조해가지고요.
○정영수 의원 그것은 저기 나와 있으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맞습니다. 한 20년이 넘어져 있기 때문에,
○정영수 의원 20년 됐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아무튼 내년도 예산 확보를 최대한 노력해서, 많은 비용이 들더만요, 건조하는 데. 그래서 최대한 행정선이 제 기능을, 또 섬의 중요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행정지도선이 신 건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국장님, 우리가 무안반도 통합을 못 했을 때는 도서지방이 목포의 희망이라고 봅니다. 그렇잖아요.
우리가 국민소득이 GNP 4만 불이 넘어가면 산으로 갔던 사람들이 바다로 온답니다. 바다의 중요성은 기 알고 계시잖아요.
이러한 의미에서 본다면 고작 나가야 13노트 정도, 시장님이 외부의 손님 오셔가지고 브리핑하려고 할 때 배가 가면 시끄러워서 탈수가 없잖아요.
10억이 들어간다고 하면 신조가, 신조나 건조라고 그러시는데 그러한 계획을 세워서 2~3년 계획을 세워서라도 건조, 신조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검토가 아니라 하셔야 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게 적극적으로 예산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삼학도 공원화 조성사업 관련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옥 국장님, 단상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인사하시다가 시간 다 가버리네.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입니다.
○정영수 의원 오늘 단장님도 계속 나오신 것 같아요.
아무튼, 설명은 좀 짧게 하시고 답변을 정확히 하시기 바랍니다.
단장님, 삼학도 복원 조성이지요? 복원 조성, 공원화 사업 복원이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예, 그렇습니다.
○정영수 의원 관련해서 간단하게 추진현황하고 앞으로의 추진계획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삼학도 복원화에서 공원 조성 사업은 2000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현재 1,200억원을 들여가지고 공원을 57만 4,000평 조성을 하고 수로를 2.1km, 산책로 4.2km하고 교량을 9개소로 했고요. 취수 관문 3개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1,185억을 집행해가지고 공정률이 한 84% 그 정도 됩니다.
앞으로 삼학도는 석탄 부두가 이전을 하고요. 대흥수산이 아직 보상이 안 됐습니다. 대흥수산 보상이 이루어지고 나면 215억 정도 투자해서 해변광장을 만들고 음악분수광장 그다음에 교량을 또 거기에 한 개소가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업들을 추진해서 최소한 2021년에는 준공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그러면 단장님, 지금 1,400억 정도 되지요, 예산이?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그렇습니다. 1,399억,
○정영수 의원 그럼 지금 얼마 정도 남았어요, 앞으로?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지금 214억 남았습니다.
○정영수 의원 214억?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1,185억원을 사용을 했습니다.
○정영수 의원 그러면 약 200억 정도.
제가 한 2년 전에도 이러한 얘기를 좀 했습니다마는 일부 시민들 또 목포에 그동안 사시다가 외지로 가셨던 분들이 목포를 오면 삼학도 복원화 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옛 삼학도와 지금 삼학도가 너무 다르다, 복원화 사업의 취지에 맞지 않게. 일부 시민들, 출향 목포 전(前) 시민들은 이런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복원화 사업이 되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이게 토목, 건설 쪽에 무게를 많이 두었다. 건물도 등등 몇 개 들어섰잖아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삼학도 복원화 공사를 하게 되면 토목 공사가 필연적으로 따르지 않겠습니까. 그러는데 전체를 토목건축에만 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고요.
삼학도를 완전 섬으로 복구하려면 2000년부터 시작했는데 저희 그때 예산 규모로 1,400 정도 사업계획을 세우다 보면 그때 삼학도를 복원해서 공원화 하는 것도 그 당시에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큰 결심을 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 의원 아무튼 앞으로 사업비가 많이 쓰시고 얼마 안 남았지만 이런 쪽에 시민들 의견 당연히 받아들여야지요. 그래서 앞으로 추후에는 이런 건물 등등 이러한 부분을 좀 지양하시고 안 해야지요.
그래서 정당하게 삼학도 공원화 조성 사업 취지에 맞는 사업을 해야 되겠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알겠습니다.
자료화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단장님, 호환수로 지금 수질 적조 현상 많이 좋아졌다고 보는데 그에 대한 입장하고 호환수로 주변에 보면 삼학도에서 행사 등 또 주민들 새벽부터 거닐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낮에 햇볕이 쬐면 수로 걷기가 엄청 더워요. 그래서 토질검사를 해서 주변에 그늘목 형식의―사철나무라 그런가요―이런 나무를 식재할 의향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삼학도 수로가 4m에서 크게는 50m까지 되는데 아까 말씀대로 2.1km 됩니다.
의원님께서 지난 회기 때에도 시정질문하시고 해서 자동 개폐 장치를 하나 더 추가해서 3개가 설치됐습니다. 수질은 상당히 개선이 됐다고 보고요.
방금 말씀하신 삼학도 수로 변에 상록수라든지 나무 식재하는 방향은 별도로 저희가 점검을 하고 해서 거기에 꽃이 피는 나무라든지 상록수라든지 토질에 맞는, 무슨 나무가 맞는지 점검을 해가지고 나무도 식재하고 의자도 설치를 해서 거기에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이러한 부분도 본 의원의 개인의 제안이기 때문에 여러 시민들, 관계공무원들 상의를 하셔서 이보다 더 좋은 제안이 있으면 그 방안에 따르고 이렇게 하셔서, 시민의 공간 확보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외달도도 뭡니까, 결국은 외지 관광객이나 가면 2시간 후면 가야 할 데가 없단 말이에요. 그늘진 나무 등 없어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삼학도도 결국은 앞으로 나무 식재, 공원화 이거잖아요.
그래서 단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예. 삼학도가 목포 시내에 인접해 있어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가시고 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나무 식재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또 한 가지는 삼학도의 현재 호환수로 내에 어느 분이 카누 그것을 임대받아 하고 있는데 석탄 부두가 옮겨감과 동시에 지금부터 준비하시라 이 말이에요.
이 좋은 호환수로에 방금 단장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적조 현상이 없고 물이 깨끗하고 수질이 좋으면 거기에 어린이들이 와서 가족끼리 와서 호환수로를 이용해서 함께 놀 수 있는 카누라든가 유사한 그런 놀이 있잖아요, 물놀이 이런 시설 등.
이런 것을 체계적으로 해서 이제는 유료화로 가는 삼학도가 되어야 한다 그것을 제안하고 싶고, 확대하시자 이 말이지요.
또 하나는, 저도 지난번에 전국을 바닷가로만 돌았는데요. 바닷가에 전망 좋은 곳만 골라서 오토캠핑장이 없는 데가 없더라고요.
목포도 늦었지만, 바닷가 전망 좋은 곳에 오토캠핑장, 요즘 얼마나 인기입니까. 삼학도에 같이 해야 된다, 접근성 용이한 쪽에다가. 석탄 부두를 옮겨가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된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내년에 해상케이블카가 준공이 되면 우리시에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우리시는 아직 다양한 숙박시설이나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삼학도 수로에서 카누ㆍ카약을 하고 있는데 카누ㆍ카약은 배우지 않은 사람이 20~30분 배워가지고 이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오리배라든지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보완해 나가고요.
또 석탄 부두라든지 이런 게 다 나가고 완공이 되면 관광진흥법의 규정에 제약요건을 판단해서 오토캠핑장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감사합니다.
자료화면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구)항운노조 사무실이지요. 그 앞쪽 보면 주차장을 개설하고 있잖아요. 거기의 주차면이 관광버스 내지 버스, 승용차 면이 몇 대 정도 개설하고 있는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현재 승용차로 300대 정도 되는데 그것을 조정을 해서 대형버스도 20대가 들어갈 수 있도록 조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내가 시정질문 하기 전에는 버스주차장이 하나도 없다고 해놓고 내가 한다고 하니까 20대 한다고 그러시네.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삼학도에 현재 3개소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영수 의원 지금 우리가 3개소에 있는데 지금부터 준비를 하자 이 말이에요.
노벨평화상기념관 앞의 버스주차장에서 거기에서 주차하고 내항 이쪽으로 유달산 올라가겠습니까?
제가 얘기하는 것은 입구잖아요. 주차장을 잘 관리해서 승용차 300대 정도 되면 200대 정도 줄이고 나머지 버스, 관광버스 주차할 수 있도록 해서 그분들이 거기에서 주차하고 나서, 관광객들이, 우리 케이블카 오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내항의 일부 주차장 등등 해가지고 그분들이 버스주차장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서 내려서 먹고 싶은 곳 찾아가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다음은 내항과 남항 통수 관련 질문하겠습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자료화면 보시면 이거를 시에서 만든 건데요. 언젠가 용역에 썼던 같아요, 제가 시의원 되기 전에.
이게 즉 말하면 통수의 처음 개념이었는데 나중에 어느 날 이게 통수 개념이 아니고 호환수로로 가버렸잖아요.
제가 주장하는 것은 내항에 지금 보면, 다음에 화면 보시면 알겠지만, 영산강의 수문을 방류했을 때 또 태풍 후에 일부, 지금도 가면 물이 만조 때 되면 쓰레기문제 등등 이게 복잡하잖아요. 거기에 보면 뭐를…. 바다 내항을 그것을 보고 무엇을 먹지를 못해요.
이런 등등을 살펴보면 일부는 반대론자도 있지만, 일부는 찬성한 분도 있어요, 통수 관련해서.
그래서 지금 내가 통수하자는 것이 아니고 이것도 내 개인 의견이기 때문에 시장님과 함께 모든 분이 한번 검토를 하셔서 용역비를 세우시라 이 말이에요. 세우셔서 통수 관련을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것 아니에요.
본 의원은 통수를 주장하는 겁니다. 지금 예산이 많이 들어간 지금 현재의 호환수로를 저는 없애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대로 수문을 놔두고 그대로 이용을 하고 통수를 70m 하면 되는 거거든요, 지금 현재.
그래서 용역을 하다 보면 통수 관계 속에서 물이 만조 시에는 백중사리 때는 높이가 올라오면 어느 정도 해야 된다 그런 것이 나올 것 아니에요.
그래서 그때 한번 보고 같이 검토하시면 어떨까요, 단장님?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통수를 하면 삼학도 복원화가 완전히 되겠지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예산이라든지 당초 계획이 복원화해서 공원화로 추진되고 있었기 때문에 통수문제는 자주 거론이 되었습니다만 아직 추진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만 시장님도 계시하니까 내년도에 용역비를 확보해서 전문가라든지 전문기관의 의견을 들어서 통수시키면 밀물 되면 물이 많이 올라올 것 아닙니까? 또 썰물 되면 물이 빠져가지고 바다가 노출이 되고 거기가, 그런 의견을 들어서 검토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그 부분은―단장님, 미안합니다―그 부분은 시장님도 통수 관련해서 용역비 말씀하셨어. 그러니까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검토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작년인가 내가 시정질문할 때도 그래서 아직까지 용역비를 안 세웠기 때문에 세워서 그러한 부분도 내 개인 주장이기 때문에 한번 하시자는 거예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용역비를 세워가지고 판정을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용역비 세울 거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예.
○정영수 의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김찬익 국장님, 답변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찬익 김찬익입니다.
○정영수 위원 자료화면.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엊그제 찍은 겁니다. 내항의 상황은 국장님도 잘 아실 거고. 건어물 상가, 아구탕거리 특히 만호동, 동명동부터 시작하는 선창에 관련되어서 여객선터미널 등 주차난이 심각한데요.
그래서 목포의 예산 등등 저도 잘 알겠습니다만 이러한 민원이 현재 끊어지지 않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대안을 같이 연구하고자 질문을 드린 겁니다.
지금 우리가 내항에 보면 아구탕거리부터 동명동 어시장까지 남해하수종말처리장 거기 있는데 물 펌프장 거기까지 우리가 여기에 보면, 자료에도 보면 법적으로 된 게 아니잖아요. 화단이잖아요, 화단.
물양장은 어차피 항만청 소관이기 때문에 저는 물양장에 대해서는 관여치 않겠습니다. 화단부터 또 일부 놀이시설 등등 이러한 부분을 이용한 주차난을 해소하자는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년이면 케이블카가 준공이 되면 일부 시민들은 북항에서만 무엇을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아니잖아요. 내항 쪽의 음식점 등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이 맛있고 이런 시설 갖추어 놓으면 저는 분명히 온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국장님 어쩝니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지 관광버스 등 주차난.
○안전도시건설국장 김찬익 정영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구간이 한 600m 정도 되는데 그동안 15억 들여가지고 330면 정도 조성을 했습니다. 했는데 물양장 부근에도 되어 있고 현재 43대 정도 주차할 수 있기 때문에 2,000여 명은 동시에 주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광객이라든가 외지인들이 오기 때문에 확충은 필요합니다. 다만, 그 지역에서 현재 전수조사를 한 결과 추가로 공사 가능한 구역은 도로법상 말씀하신 것은 한 2곳 정도에 한 4면 정도밖에 안 됩니다. 4면이라도 내년 예산에 반영해가지고 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그 인근에도 공한지라든가 도시정비 절차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예산 확보하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케이블카 준공 시점에 맞추어서 이러한 주변환경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확보가 굉장히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여수를 보더라도.
그래서 국장님께서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찬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김찬익 감사합니다.
○정영수 의원 다음은 김진홍 교육문화사업 단장님,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입니다.
○정영수 의원 단장님, 목포시에서 2022년 전국체전 유치신청 냈지요? 전망은 어쩝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전망은 전라남도에서 저희만 단독으로 신청되었기 때문에 밝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올해 11월, 12월에 대한체육회에서 현지 실사도 나오고 그래가지고 내년 2월 중까지는 결정되기 때문에 그 안에 저희가 갖춰야 할 것은 미리 갖추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영수 의원 무엇을 갖춘다는 거예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를 들어서 경기장이 유달경기장을 못 쓰잖습니까. 그래서 새로 경기장을 조성한다고 했잖습니까. 그러니까 그 경기장을 개설하는 데 필요한 그런 사전절차 등을 서류상으로 또는 예산을 편성하든지 해서 준비를 해놔야지만이 실사에 대비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영수 의원 단장님, 우리가 전국체전을 유치하려면 그전에 그 정도에 버금가는 대회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2,000~3,000명 오는 그러한 대회는 한 번쯤 유치해야 할 것 아니에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정영수 의원 그런 게 준비입니다, 노하우고. 그런데 목포시가 지금껏 보면 우리 주변에 있는 해남 영광 동부권의 광양처럼 인기종목 즉, 대통령배 유소년축구라든가 배구 또는 대통령배 배드민턴 이런 부분들은 참가비 내고도 많이 오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2022년 전국체전 유치되더라도 그전에 이러한 대회를 인기종목 한두 가지라도 예산을 세워서 유치해야 지요. 그런 계획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래서 내년도에 일단 저희가 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를 유치해 보려고 합니다. 참가 인원이 많고 기간이 15일이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해서 유치해 보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전국체전 유치도 홍보할 겸 또 목포를 소개할 겸 전번에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신 전국동호인낚시대회 같은 경우도 유치해 보려고, 항구축제기간에 유치해 보려고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직장운동부로 하키가 있잖습니까? 그래서 이왕이면 국제하키대회를 국제축구센터 옆에 있는 하키장을 이용해서 유치를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 의원 그러면 단장님, 지금까지 열거하신 이러한 등등을 유치하시고자 했는데 예산이 얼마 정도, 내년도 예산 세울 겁니까, 유치 관련?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내년 예산에 반영하려고,
○정영수 의원 얼마 정도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를 들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학생볼링대회는,
○정영수 의원 전체 얼마,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8,000만원 정도고요.
○정영수 의원 예? 8,000?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볼링대회는 8,000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고 전국동호인낚시대회는 1,000만원 정도,
○정영수 의원 1,000만원 가지고 낚시대회를 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다음에 국제여자하키대회는 3,000만원 정도.
○정영수 의원 단장님, 목포시장기 전국낚시대회를 한다고 합시다. 1,000만원 가지고 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낚시협회하고 얘기를 해 보니까 그 정도면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정영수 의원 내가 볼 때는 힘들어요. 이런 쪽에 인기종목 예를 들면 지난번에 내가 단장님하고 통화를 했지만 전국춘계중고축구대회하는데 2만 5,000명이 온다고 그랬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것도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제 말씀 들어보세요. 거기에 7억이 들어간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때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사실은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고 했습니다.
○정영수 의원 나는 예를 든 겁니다. 그래서,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런데 거기에서 요구사항이 너무 과해서 거기는 안 했습니다.
○정영수 의원 그거는 안다니까요, 단장님.
본 의원이 질문하는 거는 이거란 말이에요. 전국체전 유치 신청을 했어요. 그럼 이런 큰 대회를 목포에서 하려면 이거 아니더라도 목포가 이런 쪽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좀 인기 있는 종목, 사람이 많이 와서 선수 등 학부모 등등 많이 와서 먹고 쓰고 자고 가라 이 말이에요. 그것을 하라는 겁니다. 단장님!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단 그 세 가지 대회를 해 보고 여력이 되면 다른 종목도 유치를 해가지고 개최를 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동계스포츠 즉, FC 관련 보더라도 지금 감사하고 있잖아요. 동계훈련 오신 팀들이….
본 의원이 자꾸 다른 시ㆍ군 비교해서 죄송합니다만 가까이 있는 해남군만 보더라도 약 1억 4,000―1억 얼마 되더라?―유치비를 유치비라 않고 예산을 세우겠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저희가 해남 확인해 보니까 1억 1,300 정도,
○정영수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나면 답변하시라고.
해남 같은 경우도 체육회, 담당공무원, 목포 같으면 목포시의회 의원 한두 명이라도 강원도를 가든 어디를 가든 전국을 뛰어다닌 겁니다,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 그렇게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저희도 그냥 손 놓고 있는 게 아니고 전국대회 같은 게 있으면 예를 들어서 올해도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다음에,
○정영수 의원 단장님, 제가 그것을 알고 있다니까. 단장님, 알고 있습니다.
시의원님들한테 한 분이라도, 22명 가운데,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의원님들한테는 말씀 안 드렸고요.
○정영수 의원 그러니까요. 좀 하시라고요, 같이.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저희가 우리시 공무원들하고 체육센터 그다음에 체육회,
○정영수 의원 같이 하시라고. ‘의원님’ 관광경제위원장이면 ‘관광경제위원장님, 이번에 강원도 한번 같이 갑시다’ 그러면 의회 예산으로 갈 거 아니에요, 의원님이나 한 두 분 가시면.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저희는 지금까지는 시 공무원들하고 축구센터, 시 체육회 그다음에 각 종목별 지도자 이렇게 해서 갔었는데 앞으로 이렇게 가게 되면 의원님들한테도 말씀드리고 같이 가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같이 함께 하시는 게 좋아요. 그렇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그래야 나중에 예산 6억, 7억 올라왔을 때 의원님들이 다 동의해 주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오늘 좋은 것 알려드린 겁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감사합니다.
○정영수 위원 자료화면 봐주시기 바랍니다.
( 영상자료 )
단장님, 여기가 어디인지 아시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사랑의 밥차.
○정영수 의원 사랑의 밥차.
자발적으로 목포시에서 매주 화요일 날 10시부터 500~600명이 모인 곳이 여기입니다. 한 3년, 2년 전부터 계속적으로 목포시립예술단체 6개 단체가 있기 때문에 한 달에 계속하는 것이 아니고 한두 번이라도 여기 와서 공연 좀 하라는 것 아니에요.
교향악단이 65명이면 다섯 분이라도 와서 흉내라도 내시라 이 말이에요.
예술단체 6개가 무엇 때문에 있습니까? 시민들에게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있는 것 아니에요? 이분들 수준이 낮습니까? 아니잖아요.
시립합창단 5~6명 와서 목포 관련 노래도 불러주고 같이 얼마나 좋아요. 공연장에서 공연 아무리 열심히 1억짜리 만들어서 한다고 하면 500~600명이 옵니까? 안 오잖아요.
단장님, 하셔야 돼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프로그램을 이번 달에 몇 월 며칟 날 중간 화요일 날은 시립합창단이 와서 공연하겠다, 지금은 무질서하잖아요. 어머니, 아버님들이 그렇게 수준이 낮은 줄 아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수준 높아요. 그분들한테 우리가 문화예술 혜택을 드려야지요.
앞으로 저는 말씀드렸듯이 26일 날인가 어디 교향악단인가 한번 하신다고 하는데 앞으로 1년 쭉 예술단체하고 단무장님하고 협의해서, 이런 서비스를 해야지요, 당연히. 그렇지 않겠어요? 이분들 즐거울 거예요, 와서 하면. 관객이 있어야 즐겁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렇습니다.
○정영수 의원 여기는 관내만 오는 게 아니에요. 멀리서 다 오십니다. 그래서 이런 공간에 충분히 하시라는, 하시겠습니까, 안 하시겠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의원님께서 요청하셨을 때 저희도 일정 검토를 했는데 일정이 잘 안 맞아서 못 했던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26일 날 교향악단 단원 타악기 위주로 해서 한번 공연을,
○정영수 의원 우리 6개 시립예술단체가 시간이 안 나면 목포시에서 일부 지원하는 실버악단이라든가 여러 가지 있어요. 같이 연결해가지고 하시면 되지요. 어른들 모시고 박수나 치고 한 시간 동안, 한 시간 반 동안 이러면 안 된다 이 말이에요.
하시기 바랍니다. 하시겠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그것은 적극 검토해서 서로 협의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또 검토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적극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하셔야 된다고요. 예술단체가 무엇 때문에…. 시민들에게 이런 것을 주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알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송명완 자치행정국장님 답변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복지국장 송명완 자치행정복지국장 송명완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수 의원 제가 해양수산직을 두둔하려고 하는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먼저 그것을 전제에 두고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양산단에 우리가 알기로는 수산식품 공장이 9개 넘는 그러한 시설이 온다고 했고 도서지방에 율도 달리도 외달도만 하더라도 물김, 이게 어획고가 한 60~70억 됩니다. 도서지방은 한 달 전부터 물김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거 하려고. 변화하고 있잖아요, 수산식품이.
○자치행정복지국장 송명완 예, 그렇습니다.
○정영수 의원 지난 지난달에 어디 방문을 했더니 그분이 그러더라고요, 국가 돈을 주신 분이. ‘이제 쇠는 돈 안 줄랍니다. 수산식품 쪽에 돈은 무조건 올라오면 검토해서 100% 지원할랍니다’
목포시 수산직 정원이 현재 9명인데 지금 현재 8명이에요. 그것도 1명이 부족하더라고요.
○자치행정복지국장 송명완 현재 9명인데요. 한 명은 10월에 보충이 될 겁니다.
○정영수 의원 그래서 그 부분도 빨리 충원을 해야 되겠지요. 그래서,
○자치행정복지국장 송명완 예, 지금 뽑아놓았습니다.
○정영수 의원 지금 분포도를 보면 수산직이 좀 오래되신 분들이 많아요. 이분들이 빨리 와서 목포의 수산 등 관련된 부분을 빨리 습득을 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법에 어긋나지 않으면 검토하셔가지고 최하 목포에 수산직을 11명 정도, 한 2명 정도는 증원을 하셔서 특히 유달동 같은 곳은 방금 말씀드렸잖아요. 김, 외달도 전복 등 여러 가지 많아요, 또 대양산단.
좀 해서 유달동이라도 한 분이라도 수산직을 배치해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그분들하고 어민들하고 함께 하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복지국장 송명완 저희가 일반직 정원이 1,127명입니다. 그중에서 수산직이 9명이기 때문에 상당히 적은 것은 사실이고요.
유달동은 목포에 유일하게 도서지역을 끼고 있기 때문에 수산직이 앞으로 해양수산융복합벨트가 본격 조성이 되고 수산식품수출단지라든가 수산식품클러스트가 조성이 된다 하면 당장 늘어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산직 증원문제는 내년부터 수산식품수출단지라든가 본격 추진되기 때문에 연계해서 늘릴 계획이고 유달동에 수산직을 배치하는 것은 수산진흥과하고 항만과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왜냐하면 업무가 이관이 동으로 돼야만이 그 동에 정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협의해서 그렇게 할랍니다.
○정영수 의원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장님 답변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쭉 질문 답변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시장님이 보충 답변하실 거 있으면 하시고 시장님께서 추진하시고자 했던 부분들, 대양산단 부분 현재까지는 분양이 약 40% 된다고 알고 있고 또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셨던 해상케이블카가 드디어 기공식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관련해서 앞으로 시장님의 각오와 소회를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여러 가지 역점사업이 있습니다만 의원님들이 지루하게 느낄 수 있으니까 짧게 얘기하겠습니다.
케이블카 기공식 엊그저께 했습니다.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 협력이 없었다면 이 기공식이 있었겠습니까? 그동안에 의원님들 간에 개인적인 의견도 나름대로 가지고 계셨고 했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결과는 주로 모두 의회가 공적으로 목포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협력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안전한 케이블카에다 저는 포인트를 잡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6월 초나 5월 말에 어떻게 준공을 해서 개통해야 되지 않냐’ 그렇게 밤 공사를 하면 가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못 하게 지시를 했습니다.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30년 뒤에 저 케이블카가 잘됐다는 얘기를 들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안전한 케이블카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약속한 대로 환경단체가 항상 의견 제시했던 것도 항상 같이 염두에 두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관계 시민들하고도 자연스럽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답변 도중에 추가, 통수 관련 직접,
○시장 박홍률 통수문제는 정말 장기적으로 당장 예산이 좀 그래서 그렇습니다. 내년에 일단 용역비를 넣어서 1,935억원으로 내가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200억 정도 남아 있고 한다는데 통수 용역 넣어가지고 ’22년 정도 준공이라는데 더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흥수산 이설문제가 남아 있고요. 그리고 석탄 부두, 양곡 부두 빨리 내년 상반기 중에 떠나도록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해수부 본부에도 올라가서 얘기하고 해서 빨리 유연탄 부두가 떠나도록 그렇게 해서 깔끔하게 하면서, 삼학도를 의원님들이 만든 것이지요. 아무튼, 삼학도를 지금 현재 상태보다는 더 좋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영수 의원 감사합니다. 자리로 가셔도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본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지금까지 부족했던 미흡했던 부분들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시정질문에 관계 의회사무처 공무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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