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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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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장복성 의원 회의날짜 2019-12-16
회기 제35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소속 기획복지위원회 질문영상

 

장복성 의원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김휴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평화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김종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오늘 특히 애정어린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응원해 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신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정ㆍ대성ㆍ죽교ㆍ북항동 출신 장복성 의원입니다.

2020년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선정됐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때까지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드러난 시설의 문제점, 운영상의 개선방안에 대한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김천환 관광국장께서는 답변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입니다.

장복성 의원 국장님께서는 아마 이 회기로 이제 그동안의 훌륭한 공직생활을 마감하시게 되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장복성 의원 또 해상케이블카 관계된 모든 민원이기 때문에 다른 실ㆍ과의 국장님들께서는 꼭 참고하시고요. 일괄적으로 국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그동안 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접수된 민원 건수, 처리결과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여러 가지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총 31건이 들어왔는데요. 이중에서 현재 처리 완료된 것은 6건이고 민간사업자가 추진할 것이 한 18건 정도 되고요. 우리시에서 13건 정도 됩니다.

그래서 여기는 예산이 좀 수반되는 것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국장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이 31건은요. 3개월 동안 목포시 민원처리 접수 31건밖에 안되고 있습니다.

이게, 이 자료는 2019년 11월 4일 시정현안회의시 보고에서 나온 건수고요. 그 이후로는 40일 동안 한 건도 늘지도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처리 건수도 똑같습니다.

이런 문제 말씀드리고요. 특히 목포시에서, 이것 보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약간 중복이 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장복성 의원 잠깐만요. 처리 건수는 한 건도 없습니다, 3개월 동안. 일부 중복된 것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또 제가 말씀드릴게요.

왜 중요하냐면요. 이 19건 있지 않습니까. 이 19건에 아주 중요한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2시간 동안 줄서기 해소를 위한 시스템 도입, 문제가 되었던 유달스테이션 주차장 화장실 문제, 고하도스테이션에 대형 하차장 문제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엄청나게 많은데도요. 목포시 이용자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민원 해결을 안 했습니다. 이런 민원들 앞으로 잘 처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또 하나 보겠습니다, 다음으로.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국장님, 여기 한번 보십시오.

지난 10월 23일 이후 운행 중지된 에스컬레이터 언제부터 사용 가능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에스컬레이터는 지금 행정안전부에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2~3개월 정도가 조사시기가 걸리는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1월 중 정도는 운행이 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게 9월 6일 개통 후에 47일 만에요. 10월 23일날 중단돼서 현재까지 운행이 중단되고 이렇게 줄서기로, 엘리베이터 앞에서 이렇게 줄서기 해가지고 탑승하러 갑니다.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이 해결 문제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그럼요, 이러한 해상케이블카 사측 관련된 민원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민간사업자가 추진할 업무에 대해서는 관광과에서 취합해가지고 해상케이블카에 이첩하고 상호 협의 처리하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제가 알아봤더니요. 공문으로 처리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장복성 의원 가서 협의 이런 민원 추진과정 한 번도 안 하셨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왜 안 하겠습니까. 같이 했죠.

장복성 의원 제가 3개월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관계자들을 만나봐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냐면 목포시는 공문으로 보내고 해상케이블카에서 민원이 접수된 목포시에 처리될 민원은, 그러면 해상케이블카에서는 목포시에다 실ㆍ과에다 전부 이야기하니까 처리가 잘 안된다고 해요.

우리가 해상케이블카 이렇게 개통한 이유가 어디가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해상케이블카에서,

장복성 의원 결국은 많은, 잠깐만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공문으로 했으니까요. 이런 문제 민원 해결하기 위해서 저는 지금의 방식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신속한 민원 해결을 위해서 한시적으로요. 여기 시장님 앉아 계시니까 시장님 직속으로 민원 처리를 위하는 컨트롤타워 기구 이렇게 만들어서 처리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도 좀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컨트롤타워 해가지고 지금 관광과에서 전체적으로 종합해서 취합해서 처리하고 있는데 거기가 옥상옥이 될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래서,

장복성 의원 민원 처리하는데, 국장님, 잠깐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민원 처리하는데 옥상옥이 어디가 있습니까.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잠깐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중복해서 하다 보면 그렇게 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장복성 의원 제가, 여기 앉아 계신 실ㆍ과의 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 다 업무 정말로 과중한데요.

이번 시정질문을 하면서 3개월 동안 제가 이렇게 자료 요청해서 뵙지를 못할 정도로 그렇게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 처리하는 데에 지금 이 자리에 앉은 시장님도 ‘업무 처리가 이렇게 지금 안 되고 있을까. 지난 11월 14일 이후에 수많은 시 행정에, 시장에게 바란다에 이 해상케이블카에 관계된 민원 접수되고 있는데’ 이런 것 생각하고 앉아 계실 거예요. 그래서 그 문제 다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또 이 시설에 대한 질문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민원 처리를 컨트롤타워를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실시협약서 제5조제1항을 보면요.

본 사업의 도입시설(승강장, 주차장 등)의 규모 등은 사업의 효율성, 관광객 유치, 안정 확보 등을 고려하여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검토하여서 설치하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했죠. 그런데 거기는, 북항승강장은 원래 규모가 크도록 돼 있었는데 환경부의 협의과정에서 너무 환경을 훼손한다 해가지고 규모를 축소했던 사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알고 있는 게 아니라요. 이 사업계획서에도, 한번 보십시오. 또 자료로 한번 제가 말씀드릴게요. 국장님에 대한 반박에 대한 검토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계획서에 보면요. 이렇게 하루 이용객 6,800명으로 돼 있습니다.

다음 자료 주십시오.

그런데 하루 이용객 6,800인데요. 처음에 당초 계획서는 북항스테이션이 4,096명 60% 또 고하도스테이션에 2,730명으로 40% 돼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요. 그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 건축면적 보십시오.

여기 보면 사업계획서는 636대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설치는요. 453대로 해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계획서보다 183대가 적게 설치돼 있습니다.

이렇게 건물과 주차장 부분이 사업계획서에 추진되지 않아서 모든 면에서, 국장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 그렇게 변명할 문제가 아니고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것이 있으면 개선해야 된다고 봅니다.

다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안내소 한번 보시도록 할게요.

관광안내소도 한번 보십시오.

시설의 부족 문제, 관광안내소에 해상케이블카 관광안내소라 했어요. 목포 관광안내소라고 해야 되는데 해상관광케이블카 안내소로 돼 있고요. 오죽하시면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이 목포 관광안내소라고 이렇게 써붙여놨어요.

이 공간도 4평 정도에 물품보관함까지 설치돼 있어가지고요. 아주 협소합니다. 이러다 보니까 여기에서요. “케이블카를 어디에서 타야 되냐? 화장실은 어디냐?” 이런 민원 처리하는 걸로 굉장히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 국장님, 알고 계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관광안내소가 설치됐는데 지금 상당히 협소합니다. 약 3.3평 정도 돼 있기 때문에 거기는 좀 키워야 된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키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북항스테이션에. 직원분들의 식당도 없어요. 제가 3개월 넘게 계속 검토, 현장을 보니까.

그래서 이 관광안내소는요. 조금 이따 대안에, 밖으로 이렇게 나갈 수 있어야 됩니다.

다음은 스테이션 정화조에 관해서도 한번 말씀해 보겠습니다.

자료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북항스테이션 사업계획서에요. 하루 이용인원은 아까 제가 말씀대로 4,000명입니다. 그런데 이 정화조 용량은요. 1,300인용으로만 이렇게 돼 있습니다. 여기 보십시오.

북항스테이션에 설치된 이 정화조는 단독정화조입니다.

단독정화조인 경우에 BOD(생물학적 산소 요구량) 처리 기능이 떨어집니다. 계획 인원보다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처리용량을 넘어서고 있고요.

여기는 특히 이 별도 오수관을 설치하지 않고 기존 오수관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죽교동 일대 또 스테이션 안에 이런 악취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민원, 국장님, 꼭 처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거기는 면적에 대비해서 법적으로 기준을 맞추다 보니까 1,300명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저희들이 점검하고 해가지고,

장복성 의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기존 관에다가 쓰다 보니까 악취 민원 나오고, 아까 제가 여러 가지 문제점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사전에, 법적인 문제라 하더라도 정화조 용량을 더 검토를 하셨어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그러지 않습니까?

다음은 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에 가장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대기시간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평일에는 1시간, 휴일에는 2시간씩 줄을 서서 탑승하고 했었는데요. 이 불편한 대기시간 문제 도대체 언제 해결됩니까,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대기시간 문제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와서 타신 분들은 불편하겠지만 케이블카 돌아가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기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죠.

그런데 거기에 우리가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은 그 시스템을 다른 방식으로 도입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해상케이블카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런 것은 또 노이즈마케팅 형태로 해서, 목포 가면 케이블카를 3시간이나 기다리면서 구경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굉장히 좋은 케이블카면 그러냐 하는 식으로 또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 저런 것은 우리가 편의사항 좀 개선을 해야 된다고 보기 때문에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국장님, 세상에 노이즈마케팅 할 게 없어서…. 예? 이 대기시간 동안에 줄서있는 시간에요. 목포 관광하셔야 돼요.

그런데 대기시간에 북항스테이션에서 2시간 줄서고 와서 고하도스테이션에 내리면 또 1시간, 1시간 반 줄섭니다. 그러니까 왕복 끊었다가요. 편도로 다 가셔버립니다. 그리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니까 그 사항,

장복성 의원 잠깐만요. 현장에 나가보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현장에 나가보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면요. 여기 앉아 계신 언론인분들이나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 시장님도 이해 못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불편한 건 사실이기 때문에,

장복성 의원 잠깐만요. 그러니까요. 그렇게 말씀하셔야 돼요. 그러면 제가 현장에서요. 많은 관광객분들을 만나봤어요.

지금 목포 해상케이블카 전국에 몇 번째로 개통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6번째로 했습니다.

장복성 의원 16번째 했는데 다른 여수, 통영 대기시간 문제 해가지고 전부 개선했습니다.

왜 사전에 16번째로 개통한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이런 문제 해결하지 않고 목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목포 가니까 에스컬레이터 앞에도 고장나있지. 엘리베이터 앞에도 줄서지. 줄서서 타고 또 다음 대형버스는요. 대형버스 기사님들은 다음 일정 때문에 가시기 바쁩니다. 그러다 보니까 목포 관광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 해결하자고 하는데 여기다가 노이즈마케팅 말씀하면 안 되죠.

한번 보실게요. 화면 한번 봐주십시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방금 노이즈마케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수, 통영 한번 볼게요.

보십시오. 여수, 통영의 경우요.

발권을 안내 전광판을 통해서, 안내 전광판 크게 이렇게 세워놨습니다. 탑승 입장 가능한 번호를 수시로 알려줘서요. 발권을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자기 순서에 맞춰 탑승장으로 입장하는 대기번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볼게요.

제천에 모노레일의 경우요.

인터넷 예약제를 이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화면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요. 이렇게 세부 자리까지 이렇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런데도 목포시는 16번째로 이렇게 개통한 케이블카가 가장 중요한 대기시간 문제 하지 않았습니다.

국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지 마시고 아까 공문으로 하지 마시고 머리 맞대고, 제가 수없이 말씀했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쪽에 통영이나 이런 데하고, 여수하고는 좀 틀립니다, 목포 케이블카는.

장복성 의원 틀린 것은 하나, 내가 좀 이따 말씀드릴게요. 타고 내리는 데가 유달산스테이션 하나 더 있기 때문에 지금 이게 바로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시스템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죠.

장복성 의원 아니, 식당도 예약하고요. 버스도 예약하고 기차도 예약하고 요즘 인터넷 모든 것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16번째로 하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이러한 사전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불편사항 느끼는 것은 그 관계자 쪽하고 공문으로 하지 마시고 머리를 맞대고 어떤 것이 문제냐. 이렇게 저는 해결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계속적으로 머리 맞대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이제 시스템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것으로 지금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명간에 개선될 것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그렇게 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또 하나, 북항스테이션 상단 주차장 문제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민원 31건 했는데요. 제가 이 또한 처리가 얼마나 시급한가, 한번 의원님들이나 여기 계신 언론인들 한번 보십시오.

북항스테이션의 경우에요. 많은 인원 줄서기로 혼잡하여 차량과 안전사고 우려가 있습니다, 이렇게.

상단 주차장은 차도하고 인도가 구분이 없어져서요. 사람들과 차가 얽혀 있습니다, 이렇게.

우천 시 대기자 비가림, 그늘막, 겨울 바람막이 등 휴게공간 설치도 필요합니다.

대기자를 위한 공연공간, 포토존, 휴게의자 등 편의시설이 부족합니다.

협소한 보행로 여기 보십시오.

성인 남자 2명이 마주보고 지나가기도 이렇게 힘들게 지금 돼 있습니다.

또 한번 보실까요?

이 보행로 중간에 방금 거기에요. 교통표지판이 이렇게 놓여 있어서 안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입구 장애인 주차장은요. 바로 통로로 이렇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 보실까요?

주차장에 인도 턱이 이렇게 차이가 돼가지고요. 여기 넘어지고 사고 매일 납니다. 현장에서 제가 직접 그날 이렇게 찍은 사진입니다.

고하도 순환버스 탑승장 북항스테이션 외곽 주차장에 위치해서 이렇게 이용자 불편합니다.

버스 승하차장이 별도 없어가지고요. 여기 한번 보십시오. 10월 말일부터는 차량 진입을 이렇게 통제하고 임시 이렇게 버스 승하차를 위한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차장의 기능 상실하였습니다.

국장님, 이런 사항 알고 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그러면 알고 계시면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는 지금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이 났기 때문에 버스를 회차를 하는 장소로 해가지고 지금 거기에 주차장은 장애인용으로 해가지고 20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그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을…. 그리고 일반 14대가 있는데,

장복성 의원 국장님, 이 문제에 대해서 길게 답변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본 의원이 이 문제점을 다 이렇게 앞서서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장애인 주차장의 기능, 상부 주차장의 기능 안 되고 있는 것 맞잖아요. 그래서 이 개선사항에 대해서 본 의원이 한번 제의를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사진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 의원이 해상케이블카 개통할 때요. 이 지형을 살려가지고 주차빌딩 그렇게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상단 이 주차장 이제라도 이렇게 좀 넓혀가지고요. 철구조물 사용하면 예산도 많이 안듭니다. 이것 이렇게 해서요. 이렇게 공간을 확장시켜가지고 공연장 확보 및 휴게의자 설치가 가능하고요.

추가 엘리베이터 및 계단을 설치하여 에스컬레이터 고장 문제, 협소한 보행로 문제 개선이 가능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내부 관광안내소 외부로 이렇게 이동하면 바로 여기가 지금 우리 엘리베이터 바로 앞입니다. 이렇게 설치하면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층에 포토존을 이렇게 만들어서 전망대로 활용하면 정말로 여기서 보는, 전망대에서 목포대교 노을, 유달산 일등바위 또 시내 야경을 다 볼 수 있습니다.

택시, 순환버스, 긴급차량 승강장 및 종합 이렇게, 하나도 없는 종합안내판 이렇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대형버스 하차장 및 회차 공간 확보가 가능합니다.

국장님, 아까 보였던 모습하고 본 의원이 지금 이렇게 가서 현장에서 보는 모습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굉장히 아주 좋은 안입니다.

장복성 의원 그렇게 하시면 좋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돈이 조금 많이 들어갈 것 것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장복성 의원 철구조물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장복성 의원 제가 그랬잖아요. 잠깐만요, 국장님. 이 자리는 제가 그랬잖아요. 대안하고요. 우리 개선점으로 이렇게 하기 위해서, 제가 이렇게 개선방향 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답변도 길게 할 이유가 없다고 봐요.

시장님, 그러지 않습니까?

시장님이 인정하고 계시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에 대해서,

장복성 의원 잠깐만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첫 번째는 아까 말씀했던 이 일부라도 전체 해가지고 부족한 주차공간, 주차빌딩 하면 되고요.

두 번째는 그 위에다가, 조금 이따 시장님께 말씀드리겠는데 목포시 종합홍보관을 이렇게 하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산 문제 나올까봐 이 일부만이라도 하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그래서 여기에 따른 동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자료 시청)

이렇게 문제가 되는 회차 문제 이렇게 가능합니다.

안내표지판, 휴게소, 이게 저쪽에 캐리커쳐라고 그림 그리는 데인데 쭉 이렇게 이용하는 데고요. 가장, 한번 보십시오. 문화관광으로 활용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앞서 말씀드렸던 관광안내소 그리고 2층에는 바로 포토존 이렇게 설치하면 아주 좋습니다.

여기 계단 설치는요. 방금 국장님이 말씀했던 에스컬레이터 고장났는데 이렇게 계단 설치하면요. 바로 이렇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회차, 얼마나 좋습니까.

이렇게 해야 되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회사 측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빨리는 안 될 것 같습니다만, 빨리 잘 안 될 것 같습니다만,

장복성 의원 국장님, 자꾸 그러지 마시고요. 제가 3개월 동안 가서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속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이 협의, 회사 측에도 긍정적으로 좀 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것 하지 않으면요. 내년 봄에 올 가을과 같은 똑같은 현상 하면, 지금 앞으로 해상케이블카 더 몇 군데 지금 하려고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몇 군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한 열두 군데 지금,

장복성 의원 전국에 열두 군데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유달산스테이션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국장님,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하면서 유달산스테이션을 만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유달산 탐방을 좀 하시라고 해가지고 경치도 많이 구경하시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놓은 겁니다.

장복성 의원 그랬는데 그럼 오히려 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에 유달산 관광객이 오히려 감소했는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금 감소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조금은 아니고요. 저 올라가서 현장의 목소리 깜짝 놀랐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저희들이,

장복성 의원 잠깐만요. 안 가보신 분들은 이해를 못해요. 이게 무슨 소리지?

그런데 아까 그랬잖아요. 노이즈마케팅이요. 유달산 아주 관광객 다 없애버렸습니다. 왜? 유달산스테이션에 내릴 수가 없으니까요. 안 내립니다. 탈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아까 제가 그랬잖아요. 대형버스로 오신 관광객분들은 다음 일정 때문에요. 편도만 타고 내리라 합니다. 유달산 내릴 시간이 없어요. 이런 부분들을 해소해서요. 꼭 해야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활성화대책 있으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는….

장복성 의원 그냥 본 의원이 활성화대책 말씀드릴게요.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우리 목포요. 케이블카 대비해가지고 이렇게 유달산 명품둘레길 잘 만들어놨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북항스테이션입니다. 북항스테이션에 이 부분만 연결하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여기가 북항스테이션에 지금 상단, 아까 제가 말씀했던 주차장입니다. 여기 연결하면 기존에 유달산 둘레길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보시겠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유달산스테이션에서는 고하도나 북항에 편도노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북항이나 고하도에서는 유달산으로 편도노선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유달산에 내리지를 않습니다.

본 의원이 제안합니다.

이 고하도에서 유달산스테이션까지 편도노선 다시 만들면요. 여기에서 하차합니다. 하차해서 유달산 둘레길, 유달산 관광하고요. 이렇게 걸어서 내려옵니다. 그러면 걸어서 내려와가지고 노적봉에서 노적봉 구경하고 우리 목포근대역사관 이렇게 연결코스를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너무 많은 것을 연구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장복성 의원 이 목포근대역사관 2관에 보면 소형주차장만 돼 있어요. 그 소형주차장을, 국장님, 대형주차장으로 개선해야 됩니다. 그 부분도 한번 참고하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또 세 번째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현재 노적봉 주차장 대형버스 4대만 이렇게 하게 돼 있습니다. 주차하게 돼 있는데요. 대형버스 여기도 주차장으로 이렇게 변경하고요.

소형 주차장은, 여기가 어디냐면 지금 유달산 무료주차장입니다. 여기는 가서 한번 보십시오. 많이 비어있습니다. 불과 거리로 한 60~70m밖에 안됩니다, 노적봉에서. 이 부분으로 이렇게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최적의 대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감사합니다.

다음은 고하도스테이션에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고하도스테이션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아까 31개 개선사항에 지금 들어와 있는데 아직도 개선이 안 되고 있습니다.

고하도 주차장에서 주차하고요. 내려서 이렇게 어르신들이 200m를 걸어서 탑승장까지 걸어옵니다.

그런데 여기는요. 기존에…. 보십시오. 이 도로 가지고도 여기 주차장 불법, 여기 지금 주차하고 있는 이 주차만 개선하고, 이게 순환버스 다니는 회차 구간입니다. 스테이션 바로 앞에요. 이 부분만 해결하면 바로 버스 회차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 당초에 버스를 좀 들여보내려고 했는데 교통 아주 혼란이 예상돼가지고 차량 진입을 통제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거기는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 버스가 회차하도록 그렇게 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하십시오. 제가 이런 말씀을 꼭 안 드리게 하십시오.

케이블카 측에서도요. 회차 하려고 했는데 고하도 여기가 단지 내에 도로라 해가지고 협의가 안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이해를 못했습니다. 왜 단지 내 도로냐? 그러면 고하도 전체가 단지 내 도로더라고요.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그래서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대안 제시하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던 고하도 주차장에서 스테이션까지 200m 거리가 있는데요. 순환버스 운행을 제안합니다. 여수 오동도, 광주 패밀리랜드 등에서 기 운행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국장님, 최근 고하도 전망대에서 해안데크 설치 이후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그럼 이 전망대 해안데크 보행약자분들은 어떤 길로 이렇게 갈 수 있는가요? 방법 없으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현재는 없죠.

장복성 의원 없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그러면 3개월 동안, 교통약자 배려는 법에 규정되어 있어요.

그리고 앞서, 잠깐만요. 여기 사진 보십시오.

이게 추진된 사항으로 들어왔는데요. 추진될 때 이 간격 몇 개 해 놓고 추진됐다고 하더라고요.

여기 앉아 계신 분들 또 여기 올라가면서 엄청 힘들다는 건 느끼셨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 계단 간격이 맞지 않아가지고요. 옆으로 이렇게 걸어올라갑니다. 그리고 경사가 아주 심합니다. 여기 난간도, 잡고 올라갈 난간도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문제 빨리 개선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거기는 별도로 지금 협의 중입니다. 그래서 간격을 조금 좁게 만들자 해가지고,

장복성 의원 간격도 좁게 만들고요. 간격을 좁게 만들어도 교통약자분들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여기 못 올라가고 이렇게 앉아서 그냥 계십니다, 어르신들. 이런 문제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 한번 보십시오.

여기 한번 사진 보십시오.

이 공사했던 바로 스테이션 뒤에 선하지 밑에 이렇게 지금 공사차량이 다녔던 도로가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이것 개통해 놓으면요. 바로 어려우신 분들 이리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서 아까 계단에서 올라와서 이렇게 이리 만나게 돼 있습니다, 산책로. 그리고 이리 전망대 가는 도로입니다. 이것 하면 되는데 왜 이런 것 협의 안 하십니까? 그래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는 나무 심고 환경 때문에 아마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장복성 의원 환경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라 제가 아까 그랬잖아요. 그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충분히 협의하면 되는 문제고.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 해결하지 않으면, 교통약자분들은 어디를 이용해서, 아무리 해안데크 전망대 고하도 내에 좋은 시설 내놓으면 어떻게 이용하시겠어요? 그렇게 옹색한 답변 하시면…. 그러니까 길게 하지 마시고 대안 주시면 논의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그렇게 하십시오.

또 하나 보실게요.

경사도 기존에 아까 거기 올라가는 데, 이 대안 하나 또 보십시오.

그러면 대안 못하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오르막길 불편하고 아까 계단 때문에.

그러면 이런 단순보행구간에서요. 재미있는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서 리프트나 모노레일 설치 이런 것 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것 한번 더 검토해 보십시오. 자꾸 볼거리를 단순해도 드려야 됩니다. 동의하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고하도 경사도요. 한번 보십시오.

전부 그동안에 연기되고 뭐 안전사고 이렇게 했는데 이 경사도 내려가는데 얼마나 협소하고 이 경사가 심합니까. 이 내리막길 정말로 이것 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대안 한번 할게요. 이 문제점 한번, 고성에 미끄럼틀 동영상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자료 시청)

여기는 고성에 공룡박물관에 설치되어 있고요. 설치거리는 150m 정도로 2010년에 설치됐는데 안전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대안 두 번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해안데크 1차분 1,080m 이것 지금 조성돼 있어요. 2차분 700m 이렇게 앞으로 조성하려고 계시죠,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장복성 의원 그러면 2km 조성되면, 여기 한번 가보시면요. 굉장히 단순해서 아주 좋지만 걷는 것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로 이 부분 할 때요. 체험시설 이렇게 병행해서 여기에 데크 그대로 하시고요. 이 데크 위에다가 스카이 사이클 복합기능 가능한 이런 설치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산상을 고려해가지고 전문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신중하게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예, 앞에서 말씀드린 문제점 꼭 보완해 주시고요.

잘 아시다시피 우리 고하도에 체험시설, 기반시설 부족합니다. 이런 시설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빨리 적극적으로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다음은 북항스테이션 공사 추진 시 발생한 민원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오늘 방청객에도 우리 죽교동 주민 돌골마을 주민 함께하고 계십니다. 얼마나 답답하면 함께하고 계시겠습니까.

이 북항스테이션 아까 국장님께서, 원래는 버스 승강장에서 유달산 훼손 때문에 변경됐잖아요. 그러면서 돌골마을 바로 인접에 지금 우리 북항스테이션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 암 발생했어요. 맞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그리고 공사할 때 아마 한 달 넘게 그 여름에 애들까지 데리고 시청에 앞에서 집회신고 했죠? 맞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장복성 의원 공사 시작하기 전에, 공사 이후에 이런 진행된 민원도 신속하게 같이 의논해야 된다고 봅니다. 하지 못했던 이 민원들 추진사항 어떻게 하실 건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그쪽의 민원은 용도지역 변경하고 소방도로 확장이 주 문제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용도지역 변경에 대해서는 도시재정비 용역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녹지를 취락지구로 지정을 하고 건폐율을 상향 조정하는 방식으로 해서 주거환경을 개선하자 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소방도로 확장은 좀 금액이 상당히 아마 10억 정도 가까이 드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 상황을 봐서 바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이것 국장님, 협의사항이에요. 협의사항이고 죽교동에서 유달산스테이션으로 진입하는 돌골마을이 협소해가지고요. 아주 지금 주차난 심각하게 당하고 있는지 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또 이분들 주차 문제 또 거기 해상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이고 계속 그런 자기의 어떤 생활권 어려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요. 정말로 특히 죽교동 돌골마을 주민들 아주 고통이 심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그런데 유달산 후사면은 지붕 개량을 했어요. 그런데 돌골마을, 가장 캐빈에서 내려다보이는 이런 환경 문제. 왜 안 하셨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까지 아마 유달산 서면 쪽하고 승강장 부분 쪽에만 지붕 개량을 하고 그다음에 도색을 하고 아마 도장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일단 죽교동하고 목원동 쪽에 20개 동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같이 감안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꼭 검토해 주시고요.

본 의원이 해상케이블카 대비해서 제가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내 집에 온 손님, 내 집을 뜯어고칠 수는 없지만 방청소는 해야 된다. 그래서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을 때요. 2018년도에 예산 일부 해서 죽교동 일부 지붕 개량 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그러면서 단계별 계획 세우라고 했는데 2년 동안 아예 안 하셔버렸습니다. 계획 잡으셔야 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그렇게 하시고요.

정말 케이블카 개통돼가지고 우리 목포 많은 분 도움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차별 받는 데 있습니다. 북항 특히 죽교동. 죽교동 순천당약국에서 북항 삼거리까지 케이블카 대비해가지고 주정차 금지구역 설치한지 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그런데, 우리 죽교동 주민 저기 와 계시는데요. 왜 주차장도 만들어주지 않고 가변차선만 하려고 하냐 그래가지고 2번에 걸쳐서 본 의원이 대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주민과의 소통 부족해가지고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 소통해서 처리해 주시고요. 부족한 주차장 문제 인정하시죠?

안전도시국장님, 들으십시오. 주차장 꼭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그러니까 이것도 해상케이블카의 개통을 준비해서 바로 인접에 주차장에 추가 주차장을 확보했어야 된다는 이야기예요. 왜? 그 부족한 걸 알았기 때문에 목포시에서 해상케이블카 대비해가지고 홍일고등학교, 덕인고등학교 이런 데에다가 추가 인원 배치해서 이렇게 안내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고요.

답답하니까 우리 주민들이 주차장 설정하도록 주민 이렇게 민원 해가지고 이 지역을 바로 행정복지센터 옆에다가 지정해 주라고 한 경우 있습니다. 그것도 꼭 지정해서 주차장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파악해서 해당부서하고 같이 협의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다음은 국장님, 목포9미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볼게요.

제가요. 내 지인들이, 여기 앉아 계신 분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버스 2대 한 60명이 목포9미 식당 대형식당 추천해 주라고 하면 어디 추천해 주시겠습니까? 9미 식당. 한번 국장님, 얼른 생각나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공식적인 자리에서 업소 이름을 대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10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단체관광객 수용할 수 있는 으뜸맛집이 한 22개소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기타 일반 업소에서 약 50명에서 100명 수용 가능한 100여 개 업소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는 지금 약간씩 조금 부족하죠. 손님들이 많이 중복되다 보면. 그래서 거기는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좀 발굴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집중 발굴하셔야 돼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다 만족합니다. 그런데 숙박 문제, 우리가 맛집 100선 해서 하고 있는데요. 대형 버스, 대형 식당들 부족합니다. 꼭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목포에 4,000개 식당이 있는데 우리 목포에 9미 으뜸맛집 100집 정보에 제가 보니까요. 어제, 그제도 가서 보니까, 우리 목포 관광지도에 지금 표기해 놨는데 개선을 좀 해야 되겠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거기에 이 식당에 몇 명의 인원을 소화할 수 있는가 이런 것들이 표기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그 표기 꼭 좀 해서 이용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책자에는 나와 있는데 팸플릿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팸플릿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시고요.

또 그 팸플릿을 봤더니, 팸플릿 잘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고하도권, 유달산권 해서 쭉 이렇게 만들어놨어요, 우리 목포 관광지를.

그러니까 외지에 오신 분들은 유달산권에 어디 관광을 가야 되고 고하도권에 어디 관광을 가야 되고 이 코스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기존, 그걸 꼭 제가 말씀드리고 싶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걸 목표로 했습니다.

장복성 의원 코스 꼭 만들어서 오신 분들이 그 코스를 이렇게 따라서 목포에 머무를 수 있도록 이게 꼭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목포관광 홍보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하루 5,000명, 1만 명이 오시는 해상케이블카 탑승객을 대상으로요. 축제 등 목포관광 홍보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홍보는 많이 할수록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굉장히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이라든가 이런 쪽에 홍보프로그램 같은 것 이런 거를 좀,

장복성 의원 그 홍보도 홍보지만 우리가 이렇게 지금 케이블카에 오시는 분들이 이렇게 오시라고 해서 홍보하기도 힘든데 자동으로 오시잖아요. 그러니까 그 오시는 분들에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돼요.

그러니까 한번 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한번 보십시오.

제가 방금 왜 홍보하라고 하냐면요. 사진과 같이 스테이션 주변에요. 관광안내판도 하나도 없고요. 플래카드도 없습니다. 케이블카 사업계획서에요. 사업계획서 오늘 주시라고 했더니 사업계획서 어떤 이유인지 제가 못 받았습니다.

이 사업계획서에 사진과 같이 스테이션 주변에요. 세로 8m, 가로 6m, 가로등 높이 메인 목포 종합관광안내판 설치하겠다고 돼 있습니다.

또 역전, 버스터미널, 여객터미널에 무인관광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돼 있습니다.

국장님, 현재 설치되어 있습니까? 하나도 설치되어 않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건 답변하기 힘드니까요. 이 부분도 협의해서 꼭 설치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또 바로 이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해상케이블카, 목포 해상케이블카 했습니다. 그런데요. 스테이션 내부에 타 시군 광고 전광판은 크고 잘 보이는 데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 전광판은 북항스테이션의 경우에 하차장, 2층의 하차장에 상단에 이렇게 작게 잘 보이지 않는 데에 이렇게 배치돼 있습니다.

스테이션 내ㆍ외부에 대형 관광안내판 설치, 각종 축제홍보 플래카드 게첨, 시정 홍보차량 활용해서 홍보하시고요. 해설사 배치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관광기사님들에게 알려야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모든 것들을 목포시 앞으로 축제 그리고 지역행사 이렇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좋은 생각이십니다. 지금 승강장 안에 저런 홍보판은 다른 데 시군에서 전부 유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만 무료로 하기 때문에,

장복성 의원 우리는 무료로 했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협의를 해서 좋은 자리 차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그러니까요. 제가 그랬잖아요. 옹색한 오늘 변명하지 마시자고.

목포 해상케이블카 하면서 무료로 하더라도 좀 잘 보이는 데에 선점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야 되는데 왜 보이지도 않는 데다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해상케이블카가 우리 목포에가 있는데,

장복성 의원 이런 협의가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유료로 한다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실은. 그래서 무료로 하는 걸로 해가지고 좋은 자리를 찾도록 협의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협의 잘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국장님, 우리 해상케이블카 아까 줄서서 타지 못하니까 줄 서 있다가 그냥 가신 분들 또 요즘 기상악화로요. 운행이 중단돼가지고 되돌아가신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수능날, 지난 11월 13일~14일날 점심시간에도 이렇게 나가고 아침에도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강원도에서 춘천에, 서울, 대구 많은 데서 들어옵니다. 운행중단인지 모르고.

그래서 제가 “아이고. 죄송합니다. 운행중단 홍보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 몰려오셔서 죄송합니다. 인근에 유달산 관광, 고하도 데크, 목포 정말 맛의 도시 목포 구경하시고 다음 꼭 한번 이렇게 오십시오.” 하고 이렇게 안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원들 배치할 수 있어서 그렇게 친절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동의합니다.

장복성 의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러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또 기사님들이 쓰시는 어플이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그 어플에도 해 주시면 우리 목포 관광뿐만 아니라 기사님들의…. 아주 중요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도 참고해서 이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협약서 관련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민간사업자는 어떤 절차를 통해 선정됐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홍보에 의해서 했습니다.

장복성 의원 2015년 공모했고 동년 공모하니까 사업계획서 제출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두 군데에서 사업계획서 제출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그렇게 해가지고 사업계획서 제출안을 가지고 심사기준표 공고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복성 의원 심사기준표에 의해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서 그렇게 지금 추진했고 그리고 사업계획서를 썼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했습니다.

장복성 의원 이 절차를 했는데 이러한 문제 반드시 다 지켜져야 된다고 맞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장복성 의원 그런데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아까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던 내용들 또 한번 말씀드릴게요.

협약서에 보면 시민공모주 10% 시민참여형으로 모집하기로 했는데 추진하지 못한 이유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에 대해서는요. 금융감독원에 문의를 한 결과에 신생법인의 공모주 모집은 피해자 발생 우려가 있다 해가지고 모집이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추진하지 못하고요. 대신 운영협약에 유상증자할 경우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명시를 해 놨습니다.

장복성 의원 그러니까 그랬잖아요. 앞에 제가 왜 추진경과를 설명을 드렸냐면 사업계획서가 심사기준표에 있기 때문에, 심사기준표에 있습니다. 100% 자기 자본의 10%가 시민공모주라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점수 20점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목포시가요. 이건 정말로 크게 잘못했다고 봅니다.

사전에, 공모지침서 17페이지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계획서에도 있습니다.

목포시가 감독하지 않는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이 부분도 알고 계시고요.

특히 또 하나 한번 볼게요.

그러면 그동안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위해서 목포시에서 추진했던 사업들 총액 얼마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러 가지 합쳐서 본다고 하면 연계 시설도 있고 종합적으로 하면 100억 들어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거의.

장복성 의원 내년도 예산 반영하지 않는 예산 100억 우리가 지금 자료에 의하니까 100억 이렇게 지금 사업했더라고요. 북항, 고하도 주차장 부지 무료 제공부터 해가지고 100억 정도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시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했는데요.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서 협약 제3조 운영방법에는 ‘목포시는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서서 계속 쭉 말씀드린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시설의 문제, 운영상의 문제, 여러 가지 제가 제시했던 민원, 여기 함께 계신 언론인들이 제시한 민원, 시민들의 민원, 관광객들의 민원, 이런 민원들을 정말로 처리할 수 있는 이 근거규정이 마련되어 있어야 되는데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6조에 공익기부금이 있습니다. 3%를 공익 기부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국장님, 최근 언론에서 공익기부금 납부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수시.

장복성 의원 알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그런데 법정 지금 다툼하고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거기는 이제,

장복성 의원 우리 목포시 안전장치 하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수시하고 우리 목포시하고는 조금 차이가 난 것이 여수시는 준공시점에 공익기부를 약정을 맺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법적인 효력이 떨어진다. 그런데 저희들은 공모할 때부터 아예 명시를 해가지고 공모를 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효력을 갖는 걸로 그렇게,

장복성 의원 제가 알아보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변호사 자문 다 구해서 했습니다.

장복성 의원 국장님, 지금 우리 협약서도요. 국장님 말씀대로 법적인 그렇게 안전장치가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알아보시고 그런 세부사항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 그런 일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짚고 넘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또 협약서, 해상케이블카 운영협약서 제2조에 의하면요. 운영기간은 ‘목포 해상케이블카(주) 법인청산일까지로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영원히 이 회사에서 운영토록 되어 있는 것인가요, 국장님? 평생 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요. 20~30년 후에, 어디 저 송도 같은 데는 아마 20년 후에 기부채납을 받는 것으로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30년 이후에 미래 가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기부채납은 받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해 놓은 겁니다, 지금.

장복성 의원 그러니까, 그러면 또 하나 말씀드릴게요.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계획서 2권에 보면요. 사업추진 능력 및 관리운영계획에 귀속연도 30년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이 귀속연도 30년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30년은 운영 어떻게 보면…. 뭐라고 할까요. 한계. 그 케이블카에 존속할 수 있는 한계.

장복성 의원 그러면 30년이면 아예 이제 철거해야 되는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봐가지고 상황을 봐서 철거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한테 이관도 할 수 있는 것이죠.

장복성 의원 제가요. 참 이 부분 시민들이, 아마 여기 앉아 계신 우리 의원님들한테도 시민들이 물어볼 거예요. 과연 목포 해상케이블카 몇 년 이후면 목포시에서 운영될 수 있는가. 이런 이야기 많이…. 국장님, 혹시 한 번도 안 들으셨는가요?

우리가 고속도로 같은 경우도 20~30년 하면 귀속시키지 않습니까. 지자체 운영하고.

그런데 지금까지 목포시가 100억의 예산을 직ㆍ간접적인 예산을 이렇게 지원했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 했고요.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부분은 공모지침서나 사업계획서에도 명시를 안 해 놨어요.

그래서 정말 국장님 말씀대로 이런 부분을 하려고 생각하면 여기 앉아 계신 오시지 않은 언론 그리고 우리 의회, 저도 이번에 시정질문 준비하면서 이 협약서 알게 됐습니다.

또 이런 중요한 것은 시민의 공청회를 반드시 통해서 의견을 반영했어야 된다고 이렇게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시가 잘못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그래도요. 문제점 개선할 수 있는 조항 하나 넣어놓으셨더라고요. 협약서 제13조 기타사항 제2항에 ‘본 협약은 해당 당사자의 협의에 의해 필요 시 개정할 수 있다’라고 이렇게 언급되어 있습니다. 앞서서 제가 보완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보완할 필요가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상황에 따라서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복성 의원 상황이 아니라 아까 그랬잖아요. 처리되어야 될 문제, 시설의 개선 문제, 여러 가지 문제 해야만이 우리 1,000만 관광객 오시는 분들 목포에 좋은 홍보 가지고 가셔서 지인분들하고 “목포 가니까 정말 친절하고 시설 잘해놔서 다시 우리한번 또 다음에 목포 축제 언제 한다고 하니까 우리 목포 가보자.” 이렇게 돈 안 드는 홍보할 수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당연하죠.

장복성 의원 그래서 그렇게 하도록 하자는 것이 오늘 본 의원의 시정질문입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이렇게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국장님, 감사합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좋은 대안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고맙습니다.

김종식 시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종식 시장입니다.

장복성 의원 시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앞서 본 의원이 시설의 개선사항 또 운영상의 문제, 앞으로 목포가 정말 개선해서 이렇게 하도록 많은 제안을 했습니다. 이 부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시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 김종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2019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에 우리 목포가 선정됐습니다.

시장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시장께서는 1,000만 관광 도시 목포 실현을 위해서 근대문화공간 정비, 슬로시티 인증, 목포가을페스티벌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목포를 찾아오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님.

그래서 이러한 1,000만 관광객 대비해가지고요. 목포의 연혁, 개항, 근대문화유산 등 정말 관광정보를 한 군데에서 제공해 줄 수 있는 목포 종합홍보관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시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김종식 지금 우리시에 종합홍보관이 다섯 군데 있죠? 역, 터미널,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에 6개가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6개가 아니라 5개네요.

우리가 옛날에는 이렇게 종합홍보관을 군데군데 많이 설치를 했는데 우리 목포 같은 경우는 진입하는 곳이 여러 군데이기 때문에 조금 산만하게 흩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금 우리가 용어상으로 이야기하는 종합홍보관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아마 그런데다가 요즘 여행객들은 전부 핸드폰 같은 것, 이를테면 온라인 이런 쪽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실제 방문해서 거기에서 종합적인 정보를 얻는 데에는 조금 약간 기능이 옛날같이 쇠퇴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설별로, 단위 시설별로 여러 가지 안내하는 역사문화 이런 것을 한 것은 있지만 총괄적으로 종합해서, 어떤 종합―말 그대로―이런 홍보관은 하나 정도는 있을 법도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것을 설치를 못하고 있는데 그런 장소 여러 가지 문제를 고려를 해서 검토를 한번, 같이 의논 한번 해 봅시다. 어디다 하는 것이 좋겠는가.

장복성 의원 아까 제가 북항스테이션 말씀드렸잖아요. 처음에 주차빌딩 했으면 그 위에 공간이 많이 남고 우리가 또 그 주차장 부지를 무료로 제공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주차장의 부족 문제도 해결되고 이렇게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 데에 종합홍보관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케이블카 관계자분들하고 한번 의논해서요. 부족한 주차빌딩 또 거기에다가 우리 정말로 종합홍보관 그래서 거기에 모든 관광마케팅의 이런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꼭 해 주실 것을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님.

시장 김종식 예, 아까 영상으로 보고 아주 동영상으로도 봤는데 의원님, 그렇게 수고 많이 해 주시고, 거의 용역 수준에 가까운 것을 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저렇게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저렇게 보여주기 때문에 앞으로 북항스테이션 주차장 확장계획 세우면 거기다가 이런 공간 나오면 같이 한번 검토 한번 해 보게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장복성 의원 고맙습니다. 제가 이번 시정질문하면서요. 진짜 다른 국내 관광 케이블카 관계된 데를 다 이렇게 한번 다녀봤어요. 그동안에도 저도 소홀했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정말 우리 케이블카 개통 후에 랜드마크가 생겼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우리 목포에 오신 관광객들이 홍보도 하고 만족을 하고 가서 그분들에게 이렇게 할까. 그런 생각에서 제가 아주 이 정례회 기간에도 시간만 나면 북항, 유달산, 고하도, 우리 입구 또 우리 목포의 입구에 지금 너무 어둡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상 제가 그 말씀 안 드렸는데 그 입구도 좀 단장해가지고 목포가 좀 밝아질 필요가 있다. 이런 것도 전부 제가 한번 했기 때문에 시장님께서 좀 잘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시장 김종식 예.

장복성 의원 시장님께서는 전국 최초 맛의 도시 선포도 했고요. 맛의 도시와 관련된 상도 수상했습니다.

또 이번 조직개편에 보니까 맛의 도시 팀도 신설하시더라고요. 우리시가 맛의 도시에 맞게요. 이제 정말로 사람들 이렇게 모이게끔 전국 음식경연대회 그리고 남도음식문화축제 한번 개최해 보면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 본 의원은 합니다.

시장님 견해 어떻습니까?

시장 김종식 예, 동의합니다. 남도음식문화축제는 대개 한 군데서 열리면 한 3년 하더라고요.

사실 어찌 보면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 남도음식문화축제를 기획을 제가 했던,

장복성 의원 안을 갖고 오셔야죠.

시장 김종식 장본인인데, 이제 내년부터 여수가 또 3년간 하기로 돼 있더라고요. 여수 하기 전에 그때 목포가 같이 신청을 했다가 목포가 여수한테 뺏긴 것으로 돼 있는데 다시 한번 신청을 해서 맛의 도시답게 한번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음식경연대회 같은 경우는 이제 우리시에서 남도를 준비하고 있는 곳이 전국적으로 몇 군데가 지금, 광주도 국제행사를 하고 있고 시작을 했고 하고 있는데 우리는 슬로시티본부하고 그렇게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국내적으로 국내 한국 슬로푸드 이런 경연대회 또 국제슬로시티 슬로푸드페스티벌 아마 이런 것도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이렇게 국제행사로까지 한번 확장시켜서 발전시켜보겠습니다.

장복성 의원 고맙습니다, 시장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종식 감사합니다.

장복성 의원 마지막으로요. 지역 초ㆍ중ㆍ고 학생들에게 케이블카 체험의 기회를 주실 것을 건의드리겠습니다.

관광객 숫자가 많다는 데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지금부터 착실히 준비해야 된다고 봅니다.

목포가 3대항 6대 도시 옛명성을 되찾고요. 1,000만 관광객 목포가 전남 서남권 경제를 되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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