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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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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주창선 의원 회의날짜 2016-12-14
회기 제330회 2차정례회 제6차 소속 관광경제위원회 질문영상
○주창선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고 계시는 성혜리 부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목포시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박홍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공정한 보도를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로동, 하당동 출신 주창선 의원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시민의 대변자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유례없는 국정농단 최순실 사건으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의 촛불은 더욱더 우리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국민들께서 요구하는 모든 부분들이 잘 해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새목포’를 모토로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벌써 2년 6개월이 지나갑니다. 이제 민선 6기의 전반기 성과를 냉정히 평가하고 후반기 시정 방향을 확고히 정립하여 더 나은 목포,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목포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시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뛰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 판단되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몇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오늘 드릴 질문은 첫째, 갓바위권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둘째, 평화광장 명칭 변경에 따른 환경변화 관련 셋째, 갓바위 미술관 앞 주차장 활용 방안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넷째, 시립예술단체 운영 방안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시장님께 약간의 말썽이 많은 원도심재생사업에 대하여 견해를 묻고자 합니다.
먼저, 송명완 관광경제수산국장님께서는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입니다.
○주창선 의원 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제부터 하루도 안 빼고 시정질문에 답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괜찮습니다.
○주창선 의원 그만큼 목포의 발전, 누구나 유행가 가사처럼 말합니다, 목포의 발전은 관광에 있다고. 관광경제수산국이 그만큼 비중이 크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감사합니다.
○주창선 의원 본 의원은 갓바위권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노력과 평가 그리고 향후 추진계획에 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2018년도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관광인프라 확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사회 각계각층에서는 물론 시의회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께서도 마찬가지시겠지요.
자료화면을 잠깐 봐주시기 바랍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지금 이 자료는 목포 평화광장에서 갓바위까지 해상보행교가 설치되어 있어 갓바위를 구경하러 오신 관광객들이 평화광장의 바다분수와 더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기존 데크를, 해안 데크를 삼학도, 목포항, 대반동을 이어서 순차적으로 노을공원까지 이어가는 해안 둘레길 데크가 계획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아시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주창선 의원 그런데 이게 해양국립수산연구소 앞까지만 오고 거기에서부터 현재 중단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이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갓바위에서 국립해양문화연구소 앞까지는 기 되어 있고 목포가 천혜의 해안선을 끼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이 수협에서 조선내화까지 내항 호환정비 공사를 시행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북항 노을공원 데크가 조성되어 있고 그리고 문화예술관에서 남해환경관리소까지 그것은 도시과에서 도시활력증진사업으로 해서 10억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간별로 진행이 되어 있는데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저 화면을 보면 기존 데크 옆에서 니은(ㄴ)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는 저희들이 기존에 하다가 당초에는 도로가로 안 돌고 바로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도 이번에 시정질의를 하면서 검토해보니까 도로가로 되어 있어서 바로 연결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어차피 아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해안선을 따라서 둘레길을 전반적으로 한다고 하면 상당히 좋은 관광자원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문화관광체육부에 관광자원개발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제안을 해서 국비를 받아서 일부 시비 매칭해서 그렇게 설치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창선 의원 국장님, 모든 게 예산하고 결부가 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국비를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집행부 쪽에서 연구하셔서 국비를 가져오셔서라도 해양수산부하고 같이 연구를 많이 하셔서 서로 협조, 협력하셔서 국비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저는 여기에 보시다시피 포토존 이쪽에 문화예술이 집중돼 있는 곳인데 와서 구경만 하고 바로 가버립니다. 어디 가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을 장소가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회관 앞 바닷가에 계속 해안 데크를 이어서 1차적으로라도 우선 여기에 포토존 만드시고 우기 시 또 햇볕이 많이 날 때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으로 말씀을 올렸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잘 알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두 번째, 평화광장 명칭 변경에 따른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국장님, 평화광장이 그전에 이름이 미관광장이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주창선 의원 미관광장에서 평화광장으로 명칭 변경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당초 도시계획법시행령에 미관광장이라는 것은 행정상 용어였고요. 그러다가 시민 공모를 통해서 김대중 대통령이 2000년 12월 10일날 노벨평화상을 받게 되니까 한 79건 정도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을 기념하기 위해서 평화광장이라고 명칭을, 그 제안이 받아들여져서 2001년 7월 21일부터 현재 평화광장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창선 의원 맞습니다.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김대중 노벨평화상을 기념하기 위해서 명칭을 평화광장이라고 바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러나 명칭은 평화광장이라고 바꾸어 놓고 거기에 같이 부합되는 대안이나 정책은 같이 세워지지 않고 명칭만 변경을 해놓았습니다.
이것을 시민들이 와서 왜 평화광장이라고 바꾸었는지에 대해서 아무도 모릅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무엇 때문에 바꾸었는지, 바뀐 뒤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이렇게 명칭만 바꾸어서 오히려 택시 기사들에게는 한때 엄청 혼돈을 준 적도 있어요. 평화광장이 어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초창기에는 계셨습니다. 그랬었는데 이것을 이렇게 바꾸어 놓아서 여기에다 저는 대안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넣었습니다.
역대 1901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총 96회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개인이 103명입니다. 단체도 물론 26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2000년, 말씀하신 대로, 김대중 대통령께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광장을 그냥 놀릴 것이 아니라 또 평화광장이라고 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에 이 광장 화단가가 되었든 아니면 인도 가장자리가 되었든 흉상을,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흉상을 제작을 해서 거기에 나라, 몇 년도에 어떤 이유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지금 도시계획과에선가도 다시 평화광장 재개발계획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런 때 같이 집어넣든지 해서 흉상 제일 가운데에, 이게 앞으로 10년 아니 100년 안에 대한민국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과연 나올 수 있을까 염려해봅니다. 그런 차원에서라도 여기에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흉상 제작을 건의 한번 해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좋은 제안이라고 판단은 됩니다만 전남도청 건너편에 보면 중앙공원이 있거든요. 중앙공원에 전남을 빛낸 12인해서 목포의 이난영 여사님을 비롯해서 정철 해서 열두 분을, 그것을 자료를 보니까 흉상 하나 제작하는 데 3,300만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거기 밑에 조경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니까 4억이 들어갔더라고요.
의원님께서 이것을 시정질의에 요구했기 때문에 제가 아침에 출근하면서 과연 그 흉상이 가능한가 싶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아까. 검색을 해보니까 그 사례가 또 있어요. 흉상을 제작한 과정에서 초상권 관련해서 이게 문제가 된 게 있데요. 서울에서 있는 사건인데 그 변호사 답변을 보니까 흉상 제작은 유족들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만약 이게 유족의 동의 없이 흉상을 하다보면 잘못되면 흉상 제작 및 설치 중지 가처분신청이 들어온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전남을 빛낸 열두 분은 다 우리나라 이쪽에 하는 그분이 가능한데 세계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개인이 103명이거든요. 그게 가능한가 싶고 이게 가능하다 하면 103명을 설치한다 하면 예산이 40억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좀 그렇고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생전에 노벨평화상을 받은 그분들과 친분이 상당히 깊은 분들이 많이 있어요. 만델라라든가 고르바초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 또 독일의 브란트 이런 분들이 가능한지 검토를 해보고 평화광장의 어떤 의미를 살려야 되지 않냐 그런 측면에서는 흉상 제작이 어렵다고 판단이 된다고 하면 도로에 판으로 제작해서, 1901년부터 지금까지 온 것 아닙니까. 그러면 흉상을 제작하지 않더라도 도로에 쭉 깔아놓으면, 도로도 하는데 색깔을 좀 예쁘게 해놓으면 관광자원도 되고 어린이들이 걷다보면 예를 들어서 김대중 대통령 같으면 언제 태어났고 고향이 어디고 업적이 어떤 것으로 받았다 이런 식으로, 그래서 아침에 생각해보니까 좋은 제안인데 흉상을 제작하는 이것은 어렵다고 판단이 되나 아까 말씀드린 대표적인 친분 있던 그런 분들은 검토를 해보고 차라리 103명에 대해서 도로에 그것을 표시하면 어떤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바로 이렇게 서로 대화를 하다보면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소통을 하다보면 다른 대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감사합니다.
○주창선 의원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흉상이 법적으로 어렵고 그런다면 참 좋은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계속 연구하고 서로 소통해서 거기에 좋은 결과, 평화광장이라고 했었던 명칭을 바꾼 그런 의미를 같이 되새겨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주창선 의원 제가 알아보기로는 2,000만원해서 20억 정도 생각을 했었는데 따블로 늘어났네요, 40억까지.
(웃음소리)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도에서 한 것 보니까 사례가 있데요.
○주창선 의원 하여튼 시 거치면 따블로 늘어난다고 다 그러십니다.
(웃음소리)
거기도 하여튼 국비를 최대한으로 받아오는 방법을 선택해 주시고 아까 말씀대로 다른 방법 아니면 김대중 대통령님하고 친하셨던 분 아니면 아시아권, 방법을 찾아서 여러 가지로 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저희 남항 일대에 있는 폐어선 처리 문제로 잠깐 말씀을 또 드리겠습니다. 21세기 다원화된 사회에서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갖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시민들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시 행정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라고 할 때 소통은 그 목표가 가는 핵심적인 키워드일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소통에 대한 중요성으로 민선 6기 출발과 동시에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정을 전개하였고 시민과의 소통, 시의회 간의 소통, 시 집행부 내의 부서 간의 소통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1년 전 319회 임시회 때 폐어선 처리에 대해서 잠깐 질문을 한 게 있습니다. 아시고 계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자료를 보았습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주창선 의원 이곳이 천연기념물 제 500호로 지정된 갓바위부터 목포 남항 앞 해상에 방치된 폐어선입니다. 작년에 제가 질문을 해서 집행부 공무원들이 부단한 노력을 하셔서 일부 많이 개선은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비한 점이 있어서 한 번 더 짚고 가고자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해안선에 폐어선이 사진으로 봐도 특히 썰물 때는,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썰물 때는 정말 보기가 흉합니다. 이렇게 흉한 게 방치돼 있는데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나 시민들 마음을 정말로 아프게 합니다. 이게 우리시 자체만으로는 처리하기가 힘들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그동안 국장님이 오신 뒤로도 계속 협의는 하고 계시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저게 작년 3월에 의원님이 질의할 당시에 방치 폐선이 총 열 척이 있었거든요. 그 당시에 소유자가 자진 철거한 게 세 척이고 소유자가 파악이 안 되고 하는 그런 여섯 척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따라서 절차를 거쳐서 해양수산청 예산으로 철거했습니다. 한 척은 소유자를 고발해놓은 상태거든요. 고발을 해놓았기 때문에 자진 철거를 안 할 시에는 바로 직권 처리할 계획이고요. 그런데 올해 또 금년도에 열세 척이 또 발생을 했어요. 열세 척 중에서 여섯 척은 처리를 완료했고 그리고 일곱 척은 폐선 철거 명령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게 안 된다고 하면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처리를 하기로 해양수산청하고 합의가 되어 있고 시장님이 오셔서 목포지방해양수산청하고 목포시하고 행정협의회가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체장님들은 1년에 네 번, 실무 직원과 과장들은 수시로 만나서 대화를 하기 때문에 그전과 달리 해양수산청하고 유대가 잘 되고 있고 폐어선뿐만 아니고 목포 시정 전반에 관한 그런 업무들을 수시로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창선 의원 국장님, 정말 좋으신 협의체를 만드셨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감사합니다.
○주창선 의원 목포시는 3면이 바다이기 때문에,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주창선 의원 해수부와 관계를 원만히 유지해야만 국비를 가져올 수 있고 열악한 시 재정 상태를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집행부 공무원들이 노력을 해서 정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발생을 하고 있고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그런 일이 나오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도 같이 발맞추어서 대비를 해 주시고 이렇게 2018년이면 해상케이블카를 띄우니 어쩌니 해서 1년에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포시에 이런 흉물스런 모습을 보여주어서야 되겠습니까. 정말로 이런 일이 나오지 않도록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차연희 교육문화사업단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입니다.
○주창선 의원 차연희 단장님도 연일 시정질문에 답변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감사합니다.
○주창선 의원 그만큼 교육과 문화예술이 관계가 깊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앞서 자료 잠깐 보시겠습니다.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여기가 경훈미술관, 갓바위미술관 앞입니다. 여기에는 국장님하고는 조금 떨어질 수 있을란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자연사박물관에서 이 주차장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더불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잠깐 말썽이 있었던 것은 알고 계시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예.
○주창선 의원 이게 각 부서 간의 소통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의원님들 여러분들이 소통, 소통하고 말씀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는 소통이 잘 이루어져서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기를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제가 여기를 편 이유는,
(파워포인트 담당에게) “다시 한번 넘겨주세요. 주차장 더 한번, 주차장만 나와 있는 것 없습니까, 혹시?”
여기에 주차장이 1년에 다섯 번 정도 써먹습니다, 제대로 주차장 역할을. 언제? 난영가요제 할 때, 그다음에 목포가요제, 컵스카우트행사 또 뭐 해서 다섯 번 정도가 이 주차장을 제대로 활용을 하고 1년 중에 360일은 거의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 주차장 사진이 왜 빠졌나….
(웃음소리)
그것도 집행부라고 빼버렸고만요.
(웃음소리)
그래서 여기를 이렇게 그냥 방치하고 전무한 상태로 있는 여기를 그냥 방치할 게 아니라 제안을 한번 드리려고 그렇습니다. 현대인들 일상 생활에 자동차가 필수품으로 되어 있고 거기에 젊은층들이 오토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목포를 찾는 젊은 친구들에게도 그런 장소를 제공을 해 주었으면 어떻겠는가 싶어서 그렇습니다.
화면 넘겨주세요.
여기는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오토캠핑장입니다. 저는 왜 여기에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했냐면 아까 말했듯이 갓바위문화타운벨트를 앞으로 계속적으로 여기에 추진하고 만들어내고자 하기 위해서는 이것도 같이 접목이 되면 더 좋지 않겠느냐. 젊은 친구들이, 목포를 찾는 오토캠핑족들이 여기 와서 정착을 하고 가족들과 같이 구경도 하고 입암산도 타고 생태공원도 조성돼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앞으로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내리라고 생각을 해서, 거기에는 화장실도 정말 잘 갖춰져 있습니다. 충분히 수도, 전기 끌어오기가 참 용이합니다. 바닥에 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적지보다 없는 재정에서 돈 들이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래서 법적인 검토와 부서 간의 협조가 잘 된다 해서 가능하다면 어떻겠는가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갓바위주차장은 전체 면적이 4,400평방미터입니다. 그래서 대형버스 여덟 대하고 소형차 109대, 장애인차량 네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화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관광 성수기 때는 수학여행단 차량 등 한 50여 대가 이용을 하고요. 그리고 비수기인 11월부터 익년도 2월까지는 전혀 이용 실적이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날로 여가 문화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서 오토캠핑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우리시에는 그런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추경예산을 확보를 해서 오토캠핑장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근 화장실을 리모델링해서 샤워실 시설도 설치를 하고 그리고 주차장하고 바닥분수 사이에 개수대하고 정자도 설치하고 전력 공급 시설도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감사합니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노력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이쪽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문화타운벨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남항에 설치하기로 했었던 국립자원생물관이 고하도로 옮기게 된 것도 가슴 아프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왔으면 연계성이 더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황해역사교류관, 꼭 이쪽에 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유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알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그리고 국립미술관 지으려고 했다가 취소되고 남아 있는 부지도 있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도립미술관.
○주창선 의원 거기에도 꼭 무언가 올 수 있도록 여기에 집중적으로 복합적인 문화타운이 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계시는 동안, 얼마 남지는 않았습니다만 열심히 해서 또 다음 단장님께도 인수인계를 잘하셔서 이쪽에 집중적으로 문화타운벨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국도비를 확보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다음은 시립예술단 운영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열악한 시 환경 속에서도 목포, 다른 시ㆍ군에 전무후무한 여섯 개 시립예술단체를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 목포시이고 어떻게 보면 목포시의 자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섯 개 시립예술단이 효과적으로 잘 조화를 이루어서 매월 공연마케팅에 대한 전문성은 좀 떨어지나 균형을 올바르게 잘 잡으셔서 한 쪽, 한 계절, 성수기에 치중되지 않고 골고루 1년 내내 목포를 찾아가면 시립예술단원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그런 차원에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여섯 개 시립예술단을 통합하고 있는 통합관리자는 없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없습니다.
○주창선 의원 그래서 올 1년 동안 행사했었던 것이나 내년도 행사 계획을 보다 보니까 여섯 개 단체가 각각 계획을 짜서 올렸습니다. 그 계획을 보면 성수기인 계절에는 한 달에 6~7건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비수기인 계절에는 한두 건에 불과해요, 공연이. 물론 그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것을 취합해서 관리해 주는 총무급 한 명만 있어도 한 계절로, 한 월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어느 정도 분산시키면서 없는 달에 집어넣어서 같이 항시 원만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시립예술단을 전체를 통합하고 공연 편중을 막고 또 통합관리자를 두어서 거기서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라는 의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우리시 같은 경우는 합창단이나 무용단을 지휘하고 타 단체에서는 단무장이 없는 상태인데도 단원들이 홍보나 홍보 기획 등을 해서 원활하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원활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통합관리자를 두었을 때는 예술의 특성상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 있다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무장 제도 폐지에 따른 장단점을 분석을 해서 앞으로 이것을 두는 방안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별도로, 꼭 직원을 구해서 만 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있는 단원 중에서 한 사람 정도는 총무로 약간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수당 한 20~30만원을 더 주더라도 총무 역할을 하면서 이것을 편재를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게끔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한 분 정도는 자체적으로 단원 중에서도 충분히 운영해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알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꼭 사람을 구해서 없는 재정에 또 사람 구해달라고 하지 마시고 있는 인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알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현재 목포시에 특정일을, 매월 특정일을 정해서 몇 월 몇째 주, 몇째 주 몇 요일은 목포시에 가면 공연하는 날 이런 특정 정례화된 날이 없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예, 없습니다.
○주창선 의원 제가 생각할 때 목포의 홍보, 각 단체별로 홍보도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사실 홍보가 많이 부족하고 특정 정례일이 없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지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알고 있습니다.
○주창선 의원 마지막 주 수요일이랄지 아니면 외지인들이 왔을 때 관람할 수 있기 좋게 토요일이랄지 어떤 특정일을 매 월 똑같은 특정일을 정해서 이날은 목포에 가면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예술단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이게 정해지면 별도로 홍보 안 해도 집행부 공무원들, 시의원님들, 시민 누구나 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서도 홍보가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올해 시립예술단에서 113회의 공연을 했습니다. 그런데 타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공연 대관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시립예술단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장 대관을 할 때에는 이용하는 데 편리함이 있는데요. 우리시 같은 경우에는 공연장 대관하는 부서하고 협의도 해야 하고 그리고 실력 있는 외부 객원이나 특별출연 섭외자를 해야 하는데 이분들이 대부분 연초에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공연 일정에 저희들이 맞춰서 그분들을 모셔온다는 것이 힘든 점도 있는데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날을 공연하는 방안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자꾸 비싼 객원 데려오시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 예술단원이 130여 명 정도 됩니다. 그 인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셔서, 목포시립예술단, 목포시 소속돼 있는 단원들로만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자꾸 객원 연초에 계약돼버린다 그것 따지지 마시고 한번 특정일을 정례화 하는 것을 진짜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알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그렇게 함으로써 목포시가 여섯 개 단체를 이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고 이 열악한 환경에서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투여가 되더라도 무언가를 느끼고 같이 호흡하다보면 충분히 이것은 할 수 있겠구나. 어제 여인두 의원께서도 얘기했습니다, 앞으로 관광은 문화예술이 같이 접목이 돼야 한다고. 그래서 시민들과 같이 호흡하고 같이 맞추다보면 예산이 35억 정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 충분히 그것도 아깝지 않다고 시민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단장님께서 노력을 해 주셔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알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한 가지만 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예술단체 보면 각 장들이 있지요. 지휘자랄지 감독이랄지 예를 들어서, 이 지휘자나 감독이 단체장들이 시 간부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의원님, 무슨 말씀인지 아주 좋으신 의견입니다. 그런데,
○주창선 의원 그러니까, 없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예, 없습니다.
○주창선 의원 지휘자나 감독도 교대로 한 분씩 간부회의에 한 번 정도는 참석을 하셔서, 부시장님이 주재하는 간부회의가 1년에 몇 번 정도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매주 1회.
○주창선 의원 매주 있습니까? 매주 안 와도 좋고 한 달에 한 번씩만 돌아가도 여섯 개 단체기 때문에 1년이면 두 번 정도는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예술단체들이 목포시가 나가는 방향이 어떤 것이고 그것을 알아야 또 감독, 지휘자로서 같이 거기에 걸맞은 계획을 수립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저희 시립예술단원들도 주요 시정이나 시정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공무원이 참석하는 간부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조금 어려움이 있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이나 문화예술과장이 수시로 그분들과 시정 주요 사항이라든가 시정 홍보사항이 있으면 알려줌으로써 시정 소통의 내실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발언권은 안 주시더라도, 발언권은 줘서도 안 되겠지만, 줄 필요 없이 그냥 귀만 열어놓고 앉아 계셔도 충분히 시가 어떤 방향으로 나간다는 것은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제가 볼 때는 시가 나가는 방향하고 동떨어지게 나가는 부분도 종종 보입니다. 같은 한 곳을 향해서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을 만들고자 제시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알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단장님, 여섯 개 단체, 예술단체 단원님들께 한 말씀만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올리겠습니다.
그동안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민선 6기에 접어들어서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가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타 시ㆍ군에서 찾기 힘든 이런, 우리시의 열악한 재정 상태에도 불구하고, 여섯 개 단체 약 130여 명 35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의 재정 상태나 여건을 아신다면 우리 예술단원 여러분들도 같이 동참해서 우리 목포시가 발전하고 잘 되어야만 나에게도, 나도 계속 같이 성장할 수 있다는 그런 모토 아래 서로 협력하고 협조해서 같이 공생 공존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알겠습니다.
○주창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감사합니다.
○주창선 의원 마지막으로, 박홍률 시장님을 단상으로 모시겠습니다.
시장님도 연일 3일째 마지막 날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까 관광 다른 분야 전부 시장님 계시는 데서 말씀을 올렸기 때문에 충분히 인지하셨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관광 100년 대계에 정말로 누가 되는 저런 보기 흉한 흉물들은 빠른 시일 안에 바로 바로 제거될 수 있도록 같이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 박홍률 주창선 의원님께서 지난번 질의한 사안, 폐선 처리 그것은 해경서장하고 해양청장하고 같이 합동으로 박지원 대표님하고 함께 해경 위문할 때도 다시 강력하게 당부해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고 또 이것이 선적 불명의 어디 항구의 배인지는 모르지만 열세 대가 그냥 무방비하게 세워 놓았습니다. 자동차 폐차할 때쯤 되면 아무 곳에나 번호판 떼어놓고 버리고 가는 것하고 같은 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무튼 엔진이라든가 이런 데 넘버 보면 나오거든요. 선적을 확인하고 추적해서 깨끗한 목포, 화려한 해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중에 흉상 제작,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노벨평화상 흉상 제작 같은 것은 참 좋은 제안이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여기서 액수가 5억이네, 6억이네 했는데 액수는 10억이 되든 20억이 되든 상관없이 이것은 장소에 대해서 평화광장으로만 못을 박으셨는데 장소도 집행부에서 검토를 해서 탄력적으로 보고 이 흉상을 만델라라든가 김대중 대통령님이라든가 또 지미 카터라든가 고르바초프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갖다가 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대중기념관 앞에 어느 적정한 장소가 있는지 어디가 있는지 적절하게 물색을 해서 의원님들하고 적어도 상임위하고는 상의해서 잘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필요하면 추경에라도 예산도 반영하고요.
○주창선 의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이재용 의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시장님 견해를 간단히 한 말씀 해 주십사 하고 모셨습니다.
○시장 박홍률 모든 일들이 그렇습니다. 지향하는 목표가 있고 사업의 목적이 있고 다 그렇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의 목표라든가 성과물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누누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단, 큰 사업을 하다보면 미흡한 사업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바로 시정할 수 있는 것은 시정하고 예산이 필요한 것은 예산을 투입해서 해나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도시재생사업 국비가 100억, 시비가 약 100억 남짓 이렇게 들어간 약 4~5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어떻게 보면 목포의 원도심을 재생한다는 그런 아주 좋은 취지의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또 관광객이 오게 되면 그 루트를 걷게 만들어야 하고 여러 가지 좋은 효과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는데 아무튼 미흡한 부분은 우리가 고쳐나가도록 그렇게 하고요. 그리고 또 도시재생사업이 목원동 일대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14년도에 제가 취임하기 직전에 사실은 국토교통부에 목포시가 신청을 하고 박지원 대표님도 도와주고 해서 목포시가 받아낸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지요. 그래서 주민자치 또 여러 맥락으로 해서 잘 나름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마지막 피치를 올리도록 하고 두 번째는 도시재생사업을 여기서 끝내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내년 3월부터는 준비해서 갑자옥 모자점을 비롯한 오거리 밑으로 선창 쪽으로 해서 약 15만 평 정도 됩니다. 여기를 두 번째 섹터로 사업 목표를 잡아서 이것을 내년에 공모, 국토교통부에 신청을 해서 다시 200억 규모의 사업을, 2차 사업을 추진하고자 집행부에서는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3월 이후에 이루어질 일이기 때문에 지금은 구상 단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여기서는 보고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주창선 의원 시장님, 감사합니다. 하여튼 적극 노력하셔서 좋은 성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장님, 들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장 박홍률 감사합니다.
○주창선 의원 오늘 본 의원이 제안 및 건의를 하고 또 개선을 요구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가능하다면 긍정적으로 접근해서 이왕이면 되는 쪽으로 시정에 반영을 시켜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번 시정질문 또한 많은 준비를 하면서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목포 시민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가진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정질문의 해결과 대안을 찾아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2016년도 계획한 일이 잘 마무리되시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정유년은 목포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하고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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