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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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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강찬배 의원 회의날짜 2017-12-11
회기 제336회 2차 정례회 제4차 소속 기획복지위원회 질문영상
O 강찬배 의원
○강찬배의원 존경하는 조성오 의장님!
선배ㆍ동료 의원님!
박홍률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용당1동ㆍ용당2동ㆍ연동ㆍ삼학동 출신 강찬배 의원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지난 9년간 나라를 멍들게 했던 적폐세력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했던 역사적인 한해였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 인권이 신장되고 사람 중심의 정책이 우선시되고 복지가 향상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홍률 시장님과 전 공무원 그리고 우리스물두 분의 의원님 모두가 힘을 모아서 행복한 복지도시 살기 좋은 목포를 만들어가야 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시정질문 목포시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에 대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몽호 하수도사업단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안녕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입니다.
○강찬배의원 단장님, 간략하고 짧게 핵심만 답변을 해 주시고요.
우리 목포시가 하수도 중점관리 관련해서 350억 예산을 가지고 지금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 중점관리에 대해서 단장님께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350억원을 투입해서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입암천 정비하고 그다음에 상동지구 압송관로 신설 그다음에 상리대하수도 PC암거 공사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찬배의원 너무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니까 좋습니다.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내에 간선과 지선이 있습니다. 그것은 잘 알고 계시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예.
○강찬배의원 단장님, 지금 6개월 정도 됐으니까 업무 많이 파악을 하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현재 간선을 중심으로 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단 말이에요.
우선 입암천을 지금 정비를 하고 있어요. 입암천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돼 있는데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해서 입암천 정비사업을 했단 말이지요. 그랬는데 그 입암천 정비사업이 우리 생각하고는 동떨어진 사업이 진행이 됐어요. 그래서 침수가 되고 그래서 제가 누누이 우리 시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입암천 단면을 확대를 해라. 그렇게 해서 입암천 단면을 확대를 해서 유수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라’
이게 제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2002년도에 목포가 침수가 됐을 때 그때 대한민국에 아주 인정을 받는 청와대 방재단장이신 조원철 교수님이 그 부분을 조사해서 그걸 평가를 해 주신 부분이에요.
그래서 지금 현재 용당배수펌프장이 경찰서 앞쪽에 최초에는 설치가 되게 돼 있는데 그것을 저 밑으로 내려라 해서 지금 현재 유달경기장 쪽에 펌핑장이 그쪽으로 옮기게 됐단 말이지요.
그런데 그 펌핑장 기능이 반쪽밖에 기능을 못 하고 있어요. 2ㆍ3호광장 일대를 커버를 하게 되어야 되는데 그게 1지역, 2지역 나눠져가지고 3호광장 일대 쪽만 펌핑을 하게 되고 2호광장 일대는 자연압송 되도록 이렇게 돼 있단 말이지요.
그러다 보니까, 입암천 단면이 좁고 그러다 보니까 지난번에도 침수가 발생이 되고 그랬잖아요, 뎀빈 때. 뎀빈 그때가 몇 년도인가요?
그래서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우리가 했지요. 그래서 일단 아주 고질적인 침수지역을 우리가 선정해서 중점관리지역으로 하자. 그렇게 해서 환경부에 승인을 받고 또 지금 현재 입암천을 공사를 하고 있잖아요. 저런 형태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초 설계보다는 약간 변화가 있는 설계가 진행이 되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
그것도 좋습니다. 그것도 좋은데 문제가 2002년도에 침수가 됐을 때의 그때 상황과 지금과 변화가 되지 않는 부분이 하나가 있어요. 남해유수지를 관리를 잘해라. 그런데 전임시장 10년 동안에 남해유수지를 완전히 방치를 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중간에 펌핑장도 신설하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번에 침수가 됐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남해유수지 관리를 못했기 때문에.
사진 하나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저기가 남해유수지입니다.
남해유수지인데 그때 당시에 남해유수지를 제대로 준설을 해라. 지금 이 형태면 아무리 위에서 제대로 이걸 시설을 해도 제 기능을 발휘를 못한다. 새로 펌핑장을 지어도 어렵다. 남해유수지를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것은 무용지물이 된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단장님도 앞으로 조금 더 보시면 아실 겁니다만 지금 현재 남해유수지가 4만톤을 저류를 할 수 있어요. 4만톤을 저류할 수 있는데 관리를 안 한 관계로 3만 톤도 지금 저류가 안 됩니다.
예전에 준설을 하기 위해서 가운데 길을 만들어놨잖아요. 저걸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위에 토구하고 여기하고 차이가 46cm차이밖에 안 나는 거예요. 그리고 구배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기다가 길을 내놓고 저기다가 잡석을 약 3,500톤 정도를 갖다 구축을 해 놨습니다. 저것뿐이 아닙니다. 저것뿐이 아니고 갈대, 지금은 갈대를 정리를 했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3만톤은 커녕 2만톤도 저류가 안 되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저걸 반드시 철거하는 조건으로 제시를 하더라고요. 저것뿐이 아니라, 2개 사진 다 보여주세요.
저 길이 있고 저기서 또 오른쪽으로 길이 나져 있고 그렇게 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유수지가 우리 목포같이 관리를 저렇게 엉터리로 하는 도시는 없습니다. 나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말씀을 드려도 그게 안 돼.
이번에도 보니까 남해유수지 관련해서 예산이 따로 편성이 된 게 없어요, 중점관리사업 관련해서도.
그래서 그 부분은 적절하지 못했다라는 것을 지적하고요. 저것 반드시 철거를 해야 됩니다. 철거하고 1m 이상을 밑으로 준설을 해 줘야 됩니다, 유수지를. 그래야 토구하고 유수지하고 차이가 한 1m 정도 납니다. 1m 준설을 해도 계속 메꿔지고. 숨은 턱이 있잖아요. 숨은 턱하고 토구 바닥하고 관계가 말하자면 46cm라 이것입니다. 그러니까 유속이 전혀, 높낮이 흐름이 전혀 없어. 실제로 레벨을 봐도 그것 가지고는 물이 제대로 흐르지도 않아요. 그런데 지금 어거지로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저것을 정비하지 않고는 또 실패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많아요. 그래서 남해유수지는 반드시 이번에 저것 정비를 해야 되고.
그래서 그때 당시 조원철 교수가 흡상관, 펌핑장 펌핑…. 흡상 빨아내는 것 있잖아요. 그것을 1m를 밑으로 내려라. 턱을 낮추고 밑으로 내려라. 하는 요구를 해 주셨던 겁니다. 그런데 그 작업을 하기는 했는데 새로 신설된 저것이 어떻게 됐는지 그걸 제가 들여다보지 않으니까 잘 모르겠어요. 거기에 맞춰서 저것을 진행을 해 주십사.
단장님, 이해가 가시나요?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예, 갔습니다.
350억원 예산을 진행하다가 잔여사업비가 나오면 우리가 그것을 반영해서 넓게 깊게 파가지고, 아까 4만톤 그 정도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강찬배의원 그것 반드시 해야 됩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반영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강찬배의원 준설방법이, 저걸 준설하기 위해서 저 도로를 만들어놓은 거예요. 저게 역으로, 거꾸로 되어 있는 거예요. 준설은 다른 방법으로 준설을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저걸 제거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저것 제거하려면 또 돈이 들잖아요. 저것을 메꿀 때는 돈이 그렇게 많이 든 것은 아니지만 저걸 제거를 하려면 엄청난 돈이 또 들어갈 겁니다. 그러나 반드시 저것은 제거를 해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지금 입암천 설계는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겠어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고,
다만 하수 원류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것 때문에 내려갈수록 악취가 나고 그러는 겁니다. 그 원류는, 이번에 반드시 하수 원류는 잡아내야 됩니다. 그것을 잡지 않고는 무용지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반드시 어떤 기술을 동원해서라도 제거를 해야 된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입암천 상류에 연동 토구가 있어요. 하수 토구. 그것을 개량을 하라고 그랬는데, 고무보 철거하고 개량을 하라고 그랬는데 그건 구상을 하고 계신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그거를 반영해가지고 설계변경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찬배의원 지금 공사를 한꺼번에 진행해야 되지 않나요?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그래서 그 얘기를 실무진에서 지금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찬배의원 그러니까 지금 검토만 하고 있지 어떤 계획은 지금 안 나와있더라고요. 그렇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내가 알고 있습니다.
○강찬배의원 진행이 되시면 저한테 알려주시고.
사진 하나 보여주세요.
저게 사진이 물을 이렇게 펌핑하는 자체가, 제가 그림을 하나 구상을 해 봤어요. 저건 조금 조잡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재이용수를 그냥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저런 분수형태로 낮춰서 낙차를 통해서 만들어주면 시각적으로 보기도 좋고 또 10m의 낙차가 나오면 거기에서 정화도 또 이루어진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 속에서 악취도, 재이용수가 약간 냄새가 나잖아요. 그것도 조금 냄새도 제거가 될 것이고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시겠지만 저런 것도 한번 구상을 해 볼 수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가능하신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의원님, 좋은 제안입니다. 저도 현장에 가봤거든요. 양쪽에 있는데, 하여간 살수하고 야간에도 또 조명을 넣는다 하면 그런 것도 좋고.
○강찬배의원 조명도 넣으면 좋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예, 그다음에 또 많이 물이 안 튀게 해서 주변에 피해가 없도록 그런 것도 방지하면서,
○강찬배의원 저기가 경찰서 앞에 토구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예, 경찰서 앞입니다.
○강찬배의원 그래가지고 거기가 악취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개선해야 될 것인가. 그것도 고민을 해 주셔야 돼요.
다시 넘겨 봐주십시오.
저거란 말이에요. 저 상태로 끝내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악취가 바깥으로 새나오지 않게끔 그것을 잘 정리를 해 주셔야 될 거예요.
거기가 경찰서도 들어오고 민원인들이 많이 활용을 할 것 아니에요. 또 임시주차장을 옆에다 만들어놓고 그랬기 때문에 거기를 반드시 통과를 해야 돼. 그래서 저기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찬배의원 그리고 지선.
앞으로 한번 돌려주세요.
붉은 선, 파란 선, 선 안에―이것은 2ㆍ3호광장 일대고 저쪽은 하당 쪽이지 않습니까―이게 중점관리지역이에요. 이걸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겠다 하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이 관리는 공사를 끝내고 그대로 마는 게 아니라 평생을 관리를 해 주셔야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업을 하는 내용을 보면 지선 쪽에는 그렇게 신경을 많이 안 써져 있더라고요. 그게 상당히 중요한 거예요. 고질적으로 침수지역이거든요. 비만 오면 그쪽에서 꼭 침수가 되고 하는데 그것을 예방을 어떻게 할 것이냐. 단장님.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2014년 5월달에 환경부에 기본계획수립시 승인을 받을 때 지선 분야는 빠졌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환경부에 승인받은 총액 350억 안에서 우선적으로 침수가 우려되고 그런 지역을, 지선 지역을 조사하고 정비계획에 반영해서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강찬배의원 그것이 조사는 다 되었을 거예요. 조사는 다 되고 거기에는 새마을사업으로 했던 관로 또 석축으로 했던 관로 이런 게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어요. 지금은 전부가 흄관 아니면 주름관으로 쫙 해서 통수가 잘 되게 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그 지역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단장님,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하여튼 간에 조사해가지고 350억 그 안에 대해서 반영해가지고 하겠습니다.
○강찬배의원 최초에는 350억 속에 입암천 정비는 안 들어 있었어요. 입암천 정비는 안 들어 있었고 저류조를 한 2개 신설을 하려고 그랬어요. 청호중학교, 유달중학교 이쪽에다 저류조를 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되지요. 어렵지요, 그게.
그래서 그게 입암천으로 이동을 하게 된 겁니다, 이쪽으로 하려다가 안 되니까. 그래서 그쪽 입암천이 약 3만톤 정도 저류가 되는가요? 3~4만톤 아마 될 거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아마 3만 5,000톤 정도.
○강찬배의원 제대로 돼 있을 때 계획상으로 보면 한 3~4만톤 거기가 저류가 된 걸로 나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걸 그쪽으로 대체를 하자. 그렇게 해서 그리 변경을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두 마리 토끼를 잡자.
얼마나 입암천이 갈대 악취 이런 것 때문에 목이, 이것 때문에 얼마나 우리가 고통을 많이 받았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은 말끔히 해결될 것이다. 그렇게 보고요.
다만 재이용수에서 발생하는 그 악취를 어떻게 이걸 제거를 할 것인가 이것은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그걸 완벽하게 정리를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는 일용인부를 통해서 청소를 한다든가 아마 이런 것들이 지속적으로 관리를 그렇게 가야 될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고.
당장 내년에라도, 요즘에는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요, 요즘에 근래에 와서는. 그런데 그거는 모르는 거예요. 겨울에도 국지성 요즘에는 쏟아지기 때문에 국지성으로 폭우가 오게 되면 제가 방금 말씀드린 그 부분이 또 침수가 돼요. 그런 것들이 매년 악순환으로 반복됐기 때문에 그걸 해결하는 데에 역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예.
○강찬배의원 그리고 분류식 하수관거 관련해서는 존경하는 장복성 의원님께서 세세하게 설명하셨고 그랬기 때문에 더 길게는 말씀드리지 않고.
다만 이것은 알아주셔야 돼요. 영구라는 것은 없어. 그렇잖아요. 영구라는 것은 없는 거예요. 지금 현재 분류식 관로가 강제압송이 아니잖아요. 자연유화지. 그러나 이 존치지역 관리를 하려면 강제압송을 시켜야 돼. 말하자면 펌핑장을 지어야 된다 하는 이야기예요.
그런데 영구적으로 안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 그렇잖아요. 그러면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이 밑에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영구적으로 그대로 살아?
그것은 안 맞는 이야기고 상황에 따라서 앞으로 우리 재정이 좋아지고 BTL사업도 원금 많이 갚아나가고 그랬을 때 예산이 조금 들더라도 그걸 하겠다. 이 계획을 세워서 답변을 해 주셔야지. 영구적으로 안 된다고 그래버리면 말씀이 안 되잖아요.
제 말이 틀렸는가요? 그렇게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그 계획도 세우세요.
그래서 지난번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그 대안을 다 줬잖아요. 그렇게 해서 해라 그랬는데 사람이 바꿔졌다고 해서 또 다른 얘기를 하고.
김치중 국장님, 어떻게 업무 인수인계를 해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가요? 업무 인수인계를 할 때는 제대로 해 주셔야 돼요. 그렇게 정리를 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찬배의원 하여튼 우리 목포가, 네덜란드가 도시가 바다보다 낮다고 그러지요. 우리 목포시가 그렇습니다. 제일 낮은 3호광장이 1m 26cm가 해수면보다 낮아요. 그래서 강제 펌핑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놓여있는 겁니다.
그래서 항시 경각심을 갖고 하수과 관계자들은 거기에 관심을 갖고 해 주셔야 되는 겁니다. 아시겠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예.
○강찬배의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들어가시고.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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