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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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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백동규 의원 회의날짜 2019-12-18
회기 제352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 소속 기획복지위원회 질문영상

 

백동규 의원 존경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김휴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종식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흥동ㆍ부흥동ㆍ부주동 출신 백동규 시의원입니다.

지난 346회 시정질문을 통해서 평화광장 관광 활성화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고 그 부분과 관련해서 미비했던 부분 또는 더 추가로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시정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먼저 관광경제국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입니다.

백동규 의원 이번 회기 기간에 가장 인기가 많으신 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라스트까지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소리)

백동규 의원 아이고, 감사합니다. 끝나는 마당에 이따 소회의 말씀 드릴 수 있는 시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화광장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우리 김오수 의원님, 박 용 의원님, 저. 주민들한테 똑같은 원성 아닌 원성을 듣고 있습니다.

유달산 봄 축제, 목포 항구축제, 목포 세계마당페스티벌, 문화재야행, 그리고 섬의 날 페스티벌, 전남혁신박람회, 목포 가을페스티벌, 낭만항구 버스킹 등 2019년도에 목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관광축제라든가 이런 내용들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물론 원도심이 가지고 있는 우리 근대역사자산, 그리고 케이블카 개통. 여러 가지 천만관광객 시대를 유치하기 위한 핵심적인 전략으로 본 부분에서는 저는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 소외되는 지역도 또 다시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바로 평화광장을 중심으로 한 신도심 지역인데요. 남악신도시가 개발이 되고 그리고 항상 샌드위치에 있는 하당 신도심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당 신도심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들 중에 평화광장 구조개선 사업들이 내년부터 준비가 돼 있고 그리고 해양레포츠센터도 건립될 계획으로 예정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고민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되고,

그리고 올해 500만 관광객이 훨씬 더 넘었다고 하지만 신도심 쪽에 평화광장 쪽에 있는 주민들은 이것과 관련된 실감을 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너지효과가 평화광장까지 이어지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좀 이해를 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통계상으로 봤을 때는 우리 목포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 평화광장입니다. 저희들이 무인계측기를 설치해서 지점에 약 20개 가까이 설치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평화광장 쪽에 찍히는 것이 11월까지 해서 70만명 정도 되는데 실질적으로 4분의 1정도밖에 안 된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평화광장이 소외된다, 그쪽이 소외된다 하는데 관광객을 비롯한 시민들 많이 거기를 방문하고 있다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좀 안타까운 것은 뭐냐면 그분들이 방문하는데 방문객을 어떻게, 예를 들어서 식당 같은 데로 들어올 수 있게 그런 경제 활성화가 되게 이끌 것인가 그런 것이 좀 필요하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백동규 의원 국장님께서도 정확히 진단을 하셨는데요. 실질적으로 평화광장이 조성된 지 20년이 넘었고 해양음악분수가 설치된 지도 10년이 넘어가면서 실질적으로 평화광장을 중심으로 한 관광콘텐츠 사업, 문화콘텐츠 사업이 항상 정체돼 있다는 그런 말씀들을 시민들께서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지금 평화광장 구조개선사업과 관련돼서도 심도 있게 고민을 많이 하고 주민 의견도 많이 듣고 있고, 올해 10월에 있었던 할로윈축제 혹시 가 보셨는가요? 혹시 오셔본, 젊음의 거리 때 오셔보셨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가 못 가봤습니다.

백동규 의원 예. 평화광장 원형상인회를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고민도 하고 있고-물론 시장님도 그때 오셨지만-그리고 젊음의 거리에서 할로윈축제, 젊은 상인들이 중심으로 해서 할로윈축제를 처음 해 봤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이야기는 많이 들었거든요.

백동규 의원 그 취지가 어떤 거였냐면 그전에 5년, 10년 전만 해도 젊은 청년들이 광주나 타 지역에서 굉장히 평화광장을 많이 찾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평화광장을 찾고 있는 젊은이들이 훨씬 줄어들고 타 지역으로 여수나 다른 지역으로 많이 갔다, 그런 이유가 무엇인가. 이런 고민들을 같이 나눴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평화광장 지역주민들과 해상케이블카를 통한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가 무엇일까, 이런 고민들을 같이 하게 됐고 그래서 제안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지난 2012년도에 해양문화축제 때 무대 장면입니다. 해양음악분수대가 설립되고 나서 해양음악분수대를 활용하기 위한 무대인데요. 이때 해양음악 축제 때 이 무대를 바지선 형식으로 임시적으로 만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굉장히 호평이 좋았던 게 어떤 거냐면 해양음악분수하고 무대하고 관람객이 일직선상에서 굉장히 효과가 높은 공연이 있었어요.

그리고 해양음악분수가 여러 가지 환경적인 문제, 바닷물이기 때문에 시민들과 좀 이격거리가 있어야 돼서 150m가 이격돼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해양음악분수가 갖는 분수에 대한 극대화가 떨어진 부분도 없지 않았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백동규 의원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진행을 했었는데 그때 선배 의원들께서는 아마 이 무대를 잘 기억하시고 계실 건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그 분수가 말씀하셨다시피 활용되고 있는데 굉장히 멀죠, 실질적으로. 규모는 아마 거의 세계에서 최고 수준인데 거리가 멀다보니까 굉장히 규모가 작게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내부적으로도 굉장히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좀 가까이 가서 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겠냐, 좀 활용하는 방법이 있겠냐 해가지고 거기다 바지를 설치해가지고, 그런 걸 이벤트 형태로 한번 해볼 필요도 있지 않냐 그런 생각도 많이 가졌는데.

그게 공연할 때는 보기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평상시에 그것이 미관문제라던가 또는 안전문제, 이런 것이 많이 뒤따라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심사숙고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고심을 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 좀 드릴랍니다.

백동규 의원 본 의원도 평화광장 해양음악분수를 활용한, 그리고 목포의 새로운 랜드마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런 부분들을 고민하면서 사실은 펌핑식 무대를 고민했고 해양음악축제 때 진행됐던 무대를 고안을 좀 했었는데, 조수간만의 차이가 많고 공연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 안전상의 문제 여러 가지 고민이 좀 있어서 좀더 제안을 드리면 그쪽에 상설무대를 할 수 있는 데크형식의 그런 무대도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데크를 길쭉하게 빼서. 예를 들어서 스카이워크 형태로 만들어서 하자는 말씀이시죠?

백동규 의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좋은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흔히 말하는 재정상태가 문제기 때문에 일단 예산이 많이 좀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거기 만들어 놓을 때 굉장히 미관 문제를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설령 한다 하더라도요.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감안해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동규 의원 평화광장 구조개선 사업이 내년에 1단계부터 시작됩니다.

1단계는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문제, 녹지공간 바닷가 쪽에 있는 도로를 녹지공간으로 활용하는 문제, 그래서 주민들이 평화광장을 자주 찾을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1차적인 구조개선사업이 있는데,

2차적으로 구조개선사업 관련해서는 해안데크 바닷가 쪽으로 주민들이, 시민들이 친수공간을 많이 느낄 수 있는 데크부분도 포함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물론 이제 국장님은 퇴임을 하시겠지만 이 부분들도 같이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서 평화광장 구조개선사업 때 구체적으로 그런 내용도 포함을 시켜서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백동규 의원 우리 안전도시건설국장님, 그렇게 고민을 좀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본 의원이 이런 시정질문을 한 이유는 두 번째도 똑같이 질문을 드린 건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평화광장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목포의 랜드마크가 평화광장이었다면 지금은 근대역사의 거리, 해상케이블카 이런 쪽으로 되면서 하당 신도심과 관련된 그리고 목포의 전반적인 관광활성화와 관광콘텐츠에 관련된 질문을 드렸습니다.

우리 국장님, 심도 있는 답변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피날레를 장식하는 시정질문, 마지막으로 소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렇게 자리를, 말씀드릴 기회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빠른 세월이라면 빠른 세월인데 생활하다 보니까 어떻게 금방 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포시에 제가 누가 되지 않았나 그런 반성도 많이 해보고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앞으로 목포발전에 적극적으로 같이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동규 의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평화광장 해양음악분수대를 활용한 다양한 무대들이, 공연들이 진행된다면 굉장히 목포의 큰 관광 활성화가 될 겁니다.

또한 해상케이블카를 통한 관광객들을 평화광장으로 유인을 해서 평화광장에 장사를 하고 계시는 상인분들한테도 실질적인 효과가 좀 가능할 것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 질문 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관련돼서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지난 5개월 동안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청원 서명운동에 함께해 주신 목포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들께서 서명해 주신 서명요지는 사진에서 보시듯이 이낙연 국무총리님, 유은혜 교육부장관님,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 자리에 저도 참석을 했는데요. 국무총리께도 저희 서남권 시민들, 특히 목포시민들의 열망을 담은 말씀을 건의를 드렸고, 이낙연 총리께서는 특히 전라남도지사 시절 때도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관심을 많이 갖고 계셨고, 특히나 또 의료혜택에서 소외받는 지역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런 부분도 강조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잘 전달했고 우리 목포시민의 뜻도 한꺼번에 전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목포시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종식 시장입니다.

백동규 의원 목포대학교 의과대 유치는 1990년대부터 시작해 30여 년간 지역주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었습니다. 그동안 지역주민의 요구를 받아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2017년에는 100만 서명운동까지 대대적으로 진행했으나 얄팍한 지역적ㆍ정치적 논리로 소외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전라남도민의 건강수명은 전국 최하위인 77.5세로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으며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주민 1인당 평균 진료비는 전국 최고이며, 무엇보다 의료 질을 평가하는 여러 가지 면에서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구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만성질환 및 암과 관련된 질병으로 진료 받는 환자의 비율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 전남지역입니다.

하지만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이 없어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충원하기 어려운 유일한 지역이며,

또한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중증질환 치료 전문병원이 없는 유일한 지역입니다. 수도권과 지방 간의 갈수록 커지는 의료격차를 해결하고 의료소외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해 공공의료 강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정치적 고려보다는 도서지역을 포함한 의료취약지 주민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확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윤소하 국회의원의 요구로 반영된 목포대 의과대학 설치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예산으로 교육부가 지난해 7월부터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진행된 결과가 나왔습니다.

20일 그 결과가 최종보고회를 하는데요. 연구 주요 결과 내용을 보면 목포대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치의 필요성이 인정되고 경제적 타당성도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제적 타당성도 충분한 걸로 확인됐는데요.

또한, 전라남도민의 건강 향상과 의료 불평등에 해소하는 측면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이 함께 설치될 경우 직접고용이 4,714명, 간접고용이 1만 8,642명까지 달하며 이로 인한 직접생산 유발효과는 9,438억원, 간접생산 유발효과는 1조 4,89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유치를 위해 목포시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 동의를 하십니까?

시장 김종식 예, 120% 동의입니다.

백동규 의원 아이고, 감사합니다.

특히 20여 차례 전남도민뿐만 아니라 목포시민들의 열망을 담은 요구를 하고 또 건의도 굉장히 많이 됐었는데 그때마다 정치적인 이해, 지역적인 이기주의에 맞물려서 항상 소외됐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서를 보니까 교육ㆍ보육 분야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서 2021년까지 하겠다라는 이런 계획도 갖고 계시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잠깐 말씀 한번 해주십시오.

시장 김종식 말씀하신 대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교 설립문제로 우리 전라남도민, 특히 서남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난번 완도군수 시절에도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를 했고. 그때는 서남권 자치단체가 일정부담, 재정부담 하겠다까지 각서까지 다 썼었습니다. 수억씩 시ㆍ군에서 부담하겠다, 그렇게까지 했었는데 제가 설명 안 드려도 잘 아시다시피 뒤로 순천대학이 끼어들고 어쩌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해서 중앙정부는 중앙정부대로 동결시켜버리고 해가지고 무산됐었는데, 다행스럽게 윤소하 의원님이 정부예산 확보해가지고 다행스럽게 여기까지 왔는데,

저도 지난번 선거 때 제 공약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공약사업 중 하나기 때문에 앞으로 이렇게 용역결과가 20일에 발표하면 서서히 다시 분위기를 잡아가면서 다시 한 번 마지막 힘을 한번 쏟아야 될 것 같아요.

백동규 의원 예, 유치에 적극적으로 해주실 거라 저는 믿고.

시장 김종식 아주 적극적으로 나서야죠, 다시 한 번. 처음으로 국가가 이제 용역까지 했기 때문에 용역 결과가 아주 긍정적으로 잘 나왔기 때문에 이걸 바탕으로 해서 옛날에 했던 그런 에너지 다시 모아가지고 중앙정부 설득을 해서 공감대 형성을 해가면서. 어차피 그 산을 다시 또 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의료계에서는 여전히 이런 쪽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고 그러기 때문에. 의료인들 의지도 상당히…. 그 사람들이 보통 장벽이 아니죠. 그 장벽을 어떻게 설득하고 넘어갈 것이냐, 온갖 지혜를 다 모아야 된다고 봅니다.

백동규 의원 올해 용역도 했었는데 전남 서남권 9개 시군행정협의회가 구성이 돼 있죠?

시장 김종식 예, 그것은 항상 작동만 하면 작동이 되기 때문에,

백동규 의원 그래서 2020년도에도,

시장 김종식 이런 전략을 지난번에 옛날에 했던 그런 전략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보완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또 새롭게 접근해야 될 부분이 뭔가 하는 것을 치밀하게 전략을 세워가지고 중앙정부 설득, 또는 이해관계, 단체들의 설득작업을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백동규 의원 그러십시오. 9개 시군행정협의회에서도 공식의제로 선택을 좀 하셔가지고 전라남도나,

시장 김종식 그러니까 목포대학하고 우리시하고 윤소하 의원님, 지역 정치권하고 다 힘을 합해서 구체적인 로드맵을 좀 해가지고 업무분장을 해서 치밀하게 전략을 세워야 될 것 같아요.

백동규 의원 그런 계획을 이제 20일 발표가 끝나면 발표가 끝난 이후에,

시장 김종식 그럽시다.

백동규 의원 1월 임시회 시정연설 때 그런 부분도 좀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너무 빠른가요?

시장 김종식 이제 그것은 우리가 책임 있는 어떤 기관, 단체 다 망라해가지고 어떻게 보면 위원회 협의회 구성을 해가지고 거기서 로드맵을 정하고 우리가 어떤 식으로 접근, 누구한테 무슨 식으로 접근해야 될 건가 하는 것을 전부 계획을 세워가지고 하나씩하나씩 진행을 한번 해보게요. 역할분담 해서요.

백동규 의원 알겠습니다.

우리 목포시장님의 공약사항이고 실천계획까지 다 공약 이행계획까지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서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서남권, 그리고 전남도민의 숙원사업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해 주시고 저희 의회에서도 같이 동료의원들께서 힘을 좀 모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 김종식 예, 고맙습니다.

백동규 의원 감사합니다, 시장님.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 시정질문인데요. 그동안 2019년 한 해 동안 우리 목포시민들 힘차게 달려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2020년 한 해도 희망찬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시정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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