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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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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과 답변내용
질문의원 노경윤 의원 회의날짜 2017-09-20
회기 제335회 임시회 제3차 소속 기획복지위원회 질문영상
O 노경윤 의원
○노경윤 의원 존경하는 25만 시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조성오 의장님과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
시민과 함께 하는 새 목포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하고 계시는 박홍률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늘 수고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의회를 방문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옥암동ㆍ삼향동ㆍ부주동 출신 노경윤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목포는 개항 120년을 맞이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유서 깊은 아름다운 항구도시입니다.
21세기는 해양관광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목포시는 관광이 활성화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하여 우리시를 대표할 만한 특화된 관광상품이 없어 매우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굴뚝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던 시대는 지나고 이제는 관광산업이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광산업은 21세기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전략산업으로 우리시는 적극적으로 집중 육성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목포시는 관광시대를 맞이하여 시민의 숙원사업이자 관광산업을 견인할 케이블카 기공식을 목포시민의 염원을 담아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9월 15일 성황리에 기공식 행사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케이블카사업 추진을 위해 수고가 많으신 박홍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목포시민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박홍률 시장님께서 임기 동안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계시는 민선 6기 공약사업 중 해양관광 분야 4건의 사업에 대한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님께서는 답변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입니다.
○노경윤 의원 첫째,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리조트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국장님, 민선 6기 공약사항이 언제 확정이 되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민선 6기 공약사항은 6개 분야에 한 50여 건이 되는데요. ’14년 7월경에 됐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럼 지금 약 한 3년이 더 지났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개월 수로는 그렇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럼 방금 말씀하신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목적이나 필요성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체류형 관광은 아까 의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케이블카가 내년에 개통이 되면서 우리 지역에 그런 볼거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볼거리가 있으면 리조트산업이 많은 관광객이 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최근의 패턴이 가족형에서 또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리조트가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건립을 목적으로 유치를 하고자 했습니다.
○노경윤 의원 제가 물어보면 답변을 요약해서 간단하게 ‘아니오, 네’
그렇지 않으면 간단하게 답변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예.
○노경윤 의원 제가 알기로는 리조트사업을 추진하게 된 주요목적은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리조트산업을 통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사업을 유치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리조트가 필요한 것은 현재 대형 숙박업소가 없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리조트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맞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래서 현재 3년 동안 이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서 리조트사업과 관련해서 추진된 실적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리조트사업은 특히 우리가 잘 아시다시피 고하도하고 그다음에 북항 서면 쪽에 대규모 유원지 조성계획을 수립했지 않습니까. 고하도에가 리조트 부분이 한 10만 제곱미터 정도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한 500실 규모 이상 유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답변이 너무 깁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면 다 알아주실 걸로 생각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저는 짧게 한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노경윤 의원 그래서 어제도 말씀이 있었는데 리조트사업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그런 참여기업이 있는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이 언제쯤 목포시와 협약을 해서 시행을 할 수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습니다. 리조트는 많은 사람을 수용하고 대규모 사업비가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투자자들이 확실성이 없으면 투자가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런 확실성을 갖도록 케이블카가 떴기 때문에 앞으로 올 것으로 봅니다.
○노경윤 의원 제가 자료를 보니까 문제점이 수익성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가 없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것은 제가 봐서는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전남에 있는 여수나 순천하고 비교했을 때 목포시가 오는 관광객 숫자가 적기 때문에 수익성이 없어서 참여기업들이 선뜻 나서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케이블카가 개통이 되면 약 100만 명 정도가 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런데 평상시에 우리 목포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약 208만 명 정도 오는 것으로 제가 자료를 통해서 봤어요.
그래서 관광객이 케이블카가 개통이 되면 약 300만 명 정도 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다고 보면 목포시가 리조트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세부적인 추진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그 추진계획이 세부적으로 있으면 답변해 주시는데 제가 기본계획안에 보니까 목포시는 리조트를 할 때 숙박시설 그다음에 놀이시설 또 유희시설 이런 것들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사업개요를 가지고 사업에 투자하는 사업자한테 설명을 하면 어느 한 사람도 투자할 사람이 없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사업할 사람들이 사업에 투자하도록 하려면 정확한 데이터가 있어야 돼요. 목포시의 관광객 수가 실질적으로 몇 명이 오는지 그 관광객 중에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몇 명이나 되는지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접근을 해서 그분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전국에 리조트가 있어요. 총 몇 개 있는지 알고 계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제가 정확한 숫자는 파악할 수 없는데요. 대규모 리조트사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지금도 추진하는 데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 추진해가지고 리조트사업을 하고 있는 리조트사업체를 벤치마킹해서 거기에 관광객은 총 얼마 정도 오고 그중에서 리조트 이용객이 몇 프로 정도 되고 이런 데이터가 있어야 그분들한테 설득을 해서 유치를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계획을, 목포시가 내부에서 정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이 부분 설명 좀 드리면 안 될까요?
○노경윤 의원 조금 제가 드릴게요.
대부분이 용역에 의해서 계획이 나옵니다. 제가 봐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숙박시설을 한다면 객실 수는 몇 개 그다음에 부대시설은 어떤 어떤 시설들이 들어갈 것인지 부대시설에 세미나실이니 강당이니 식당이니 여러 가지가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런 것들이 계획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리조트는 어떤 종류의 리조트를 계획할 것인지 시가 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어떤 리조트를 유치할 것인지 계획되어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서 수요공급의 원칙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많은 데이터를 현재도 면적이나 규모 우리가 관광수요 예측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자를 유치하시겠다고 오신 분들에게는 수많은 자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투자를 하실 분들이 그런 부분에서 아까 얘기하신 분석이 되어서 우리한테 타당성이 있으면 투자가 될 것으로 봅니다.
저희가 희망적으로 보는 것은 100만 수요가 예측되지 않습니까, 케이블카가 오면. 그러면 충분히 올 것이다 이렇게 합니다.
의원님 말씀도 경청해 듣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투자자를 이끌어 내고 그분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하려면 이런 목포시 자체의 기본계획, 사업계획 구상이 세부적으로,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되어 있어가지고 설명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제가 시정질문을 하기로 되어 있고 제가 자료를 요구하면 그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주셔야 되는데 저한테 준 것은 사업개요밖에 없었어요.
그렇다고 하면 내가 사업투자자라고 생각했을 때 그런 계획만 줘가지고는 투자할 사람이 대한민국에 한 분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업에 투자하는 사람은 수익성이 없으면 투자를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기업이 유치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유치를 하시려면 내부적으로 그런 것들을 전국에 되어 있는 리조트들을 벤치마킹해서 자료를 충분히 가지고 설득을 해서 리조트사업이 정말로 잘 추진되기를 비는 의미에서 제가 현재 어느 정도 추진되었는지 사업자는 있는지 어디다 하는 것인지 규모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시정질문을 드렸고 우리 시민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관광정책을 총 책임지고 있는 국장님이시기 때문에 면밀한 검토를 하셔가지고 추진이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의원님,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씀할까요?
○노경윤 의원 예, 간단하게 정리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짧게만 하시라고 해서…. 감사합니다.
고하도는 잘 아시다시피 금년 말까지 해서 용역을 1단계는 마쳤고요. 2단계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고하도 관련해서는 제가 다음에 질문할 게 있으니까 그때 해 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대규모 시설이 고하도에 10만 제곱미터로 해가지고 500실 규모로 숙박시설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유치사업자가 나서면 거기에 맞춰서 테마공원 또 거기에 목화공원 조성 거기에 따라서 상업 위락시설 이런 부분이 들어갑니다.
○노경윤 의원 그 부분은 다음 질문에 있어요. 그때 답변하도록 제가 시간을 충분히 드릴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래서 그렇게 하고요. 또 북항지구도 펜션단지 등이 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유치하기 위해서 충분히 책자도 만들고 했습니다.
○노경윤 의원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고하도 전체 계획을 말씀드린 게 아니고 리조트에 관련된 세부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 취지예요. 지금 자료를 보니까 그 계획이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충분히 검토하셔가지고 해당 부서에서 자료를 만들어가지고 그것을 가지고 사업자를 선정할 때 현재 개별면담식으로 하지 않습니까?
제가 제안을 드리고자 하는데 이 사업의 추진이 3년 동안 전혀 한 걸음도 앞으로 진행이 안 된 이유를 제가 보니까 알겠어요.
왜냐하면 첫째, 리조트사업 계획이 구체적이고 세밀한 이런 계획이 없어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숙박시설 실 수는 어떻게 하고 부대시설은 무엇무엇들이 들어가고 놀이시설은 무엇무엇이 들어가고 휴게시설은 무엇이 있고 이런 것을 해야 하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없기 때문에 이때까지 진행이 안 됐다고 저는 판단한 겁니다.
그다음에 공모방식을 제가 봐서는 민자 유치하는데 개별면담식, 개별로 찾아가가지고 설명을 드려가지고 투자자를 이끈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하도 전체가 됐든 리조트사업과 관련해서 공모를 해가지고 거기에서 투자자에게 기회를 주면 사업에 투자하실 분들이 전국에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돼요.
현재 접촉하신 분들도 그 공모에 참여해서 선정이 되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제안드리는데 국장님, 동의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아무튼 현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북항하고 그다음에 고하도에 대해서 아까 구체적으로 몇 세대 규모 이 정도만 하고 형태나 아시다시피 리조트도 세 가지 방식으로 크게 나눌 수가 있잖습니까. 그 방식문제는 사업자가 하도록 유연성을 주고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사업자 주면 안 되는 이유가 목포는 목포만의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휴식도 하고 휴양도 할 수 있는 그런 성격이 들어가면 좋고 그다음에 여기는 해변하고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해양레저스포츠리조트가 들어와야 그런 것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다 확보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추진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현재 기존에 되어 있는 리조트라든가 숙박시설 위치가 적정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밤에 불 꺼진 해남 쪽이라든가 이쪽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하는 게 목포 유달산이라든가 목포권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위치를 선정해가지고 경관이 좋고 뷰가 좋은 그런 장소를 선택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알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시면 그렇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아무튼 방식에 대해서는 폭을 넓게 해가면서 아까 지적하신 공개모집에 대해서도 동의를 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잘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해양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위한 외국자본을 유치한다고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현재 유치한 실적이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유치에 대해서, 유치한 큰 성과는 지금 없는데요. 거기에 따라서 고하도하고 외달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연풍광 등을 충분히 설명도 하고 앞으로 관광이 활성화될 요지가 있다 미래 희망적인 부분도 설명드리면서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해양체류형 관광지를 개발하실란다고 이렇게 공약에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 목적 자체가 숙박시설을 확보하고 그다음에 체험형 가능한 관광지를 개발할란다는 그런 내용인 것 같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습니다.
○노경윤 의원 고하도하고 외달도에 외국 자본 유치를 할란다고 하셨는데 현재 외국 자본 유치하는 것이 쉽지 않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습니다.
○노경윤 의원 외국자본만 유치한다고 단정하지 말고 폭을 유연하게 해서 넓게 외국자본도 유치할 수 있으면 유치하고 국내자본도 유치할 수 있으면 유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본 의원의 생각이거든요. 동의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예. 당초에 중국자본 위주로 했다가 해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어서 폭을 넓혀 놓았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외국자본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지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어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소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우선적으로, 말씀드린 대로 관광객이 많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와야 하고요.
또 그러면서 입지적 여건이 좋고 또 관광여건 접근성에 대한 인프라도 많이 확보를 해야 하고요. 또 그분들이 오면서 특히 행정절차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노경윤 의원 제가 현재까지 외국자본 유치 안 되고 한 그런 내용이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사실 없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고하도 유원지 조성계획안을 제가 살펴보고 외달도 유원지 조성계획안을 살펴보았어요.
국장님께서 지금 업무 파악이 다 되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공부문하고 민간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습니다.
○노경윤 의원 제가 보니까 공공부문은 결정이 된 지가 오래돼 41년인가 되었더라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렇습니다. 도로 등 인프라를 까는 것입니다.
○노경윤 의원 그동안에 목포시가 도로하고 주차장밖에 해놓은 것이 없어요, 40년 동안. 그렇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사실상 고하도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서도 나름대로 충무공 이순신 유적지 부분이나 목화밭 조성 이런 것들을 단계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러니까 현재 공공부문에 대해서만 투자가 되었는데 공공부문도 어떻게 보면 국비를 가져와서 할 수 있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도로하고 주차장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를 확보해가지고 공공부문들을 빨리 조성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민간부문 이 부분은 제가 조성계획을 보니까 그리고 또 문제점이나 이런 것을 살펴보면 대형 사업이기 때문에 민간부문에서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지금 현재 조성계획안에 들어 있는 내용을 보면 충무공연수원, 충무공오션테마파크 또 여기에도 숙박시설이 들어가요. 아마 리조트가 들어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는 180실 정도 하는 걸로 되어 있어. 그리고 펜션단지가 들어가고 상업시설, 마리나 시설, 케이블카 이런 것들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 제안하고 싶은 것은 고하도 유원지 계획할 때 야외공연장을 1,000평 이상 확보를 하셔가지고 야외에서 공연을 해서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볼거리를 제공해 줄 필요가 있다 저는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제가 옛날에 관광경제위원장을 할 때 동춘서커스단에서 단장이 오셔가지고 1,000평 정도 공간을 확보해 주면 시설을 자기들이 100% 다하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나온 수익금에 대해 일정 부분을 목포시에 땅값 임대료하고 수익 부분을 주겠다 이런 제안이 들어왔어요. 제가 그때 당시 관광과에 이야기해 봤더니 공간이 없어서 유치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고하도 조성계획 변경할 때 그런 부분 공간이 나오면 그 공간을 확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동의하는데요.
○노경윤 의원 특히 동춘서커스단 같은 경우는 목포가 어떻게 보면 시발점이고 그러기 때문에,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이 부분은 설명 좀….
○노경윤 의원 예,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동의합니다. 우리시에서는 사실상 케이블카가 잘 아시다시피 5월 착공 6월 계속 연기를 하다 보니까 투자자들이 불확실성이 있어서 그동안 투자를 꺼렸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구체적으로 기공이 되면서 해결되었으니까 이런 부분들도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용역 기간을 연장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오게 되면 거기에 맞춰서 유원지 조성계획을 수립해서 투자 활성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러니까 유원지 개발계획이 나오기 전에 전문가단체, 관광이라든가 개발하는 전문가단체들하고 충분한 대화도 하고 시민단체들하고 도하고 시민들과 하고 의회에도, 제일 먼저 의회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해 온 이런 사업들을 보면 모든 것이 결정이 된 다음에 의회에 보고해서 의회의 의견이 또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의견이 사업에 반영이 안 되는 사항들이 너무나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 의견 청취를 충분히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아무튼, 참고로 말씀드리면 고하도 유원지 조성계획은 ’76년도에 수립되어가지고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서 용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도 안 됐습니다. 아무튼 그런 부분도 수용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러니까 그게 우리시의 잘못 때문에 유치가 안 된 거예요. 우리보다 더 낙후된 도시, 낙후된 시ㆍ군 단위에서도 벌써 리조트라든가 이런 것을 유치해가지고 지금 사업을 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목포는 정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그런 시설이 하나도 유치가 안 된다는 것은 우리들이 반성해야 되지 않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이 관광정책과 관련된 업무부서에 있는 분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사명감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렵겠지만 그렇잖아요. 자본을 유치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요. 어렵지만 긍지를 가지고 유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를 한번, 벌써 띄워 놓았네요.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제가 왜 이 자료를 띄우냐 하면 여수 순천 목포하고 유입 관광객 숫자를 보면 목포 같은 경우는 많아 봤자 2016년도에는 보면 208만 명이잖아요.
그런데 현재 여수는 1,316만 명 정도 되잖아요, 그다음에 순천은 790만 명.
이것은 지식정보시스템을 통해가지고 유입된 관광객을 본 것이기 때문에 그래도 이 자료는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시에서는 다른 답변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봐서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유인과 무인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노경윤 의원 국가에서 하는 그런 자료이고 도에도 보니까 같더라고요, 내가 도도 들어가서 보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여튼 반성을 해야 돼. 왜 그러냐 하면,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유료입장객 하는 곳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러니까 왜 그러냐 하면요. 지금 보면 현재 우리는 많아야 200만 명입니다. 여수 1,300 순천은 약 800만 명 이 정도의 갭이 있다면 우리 목포시 관광정책은 어떻게 보면 없다 이렇게 봐야 돼요.
그래서 배전의 노력을 하셔가지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목포를 관광의 도시로, 해양관광의 도시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본 겁니다.
다음 한번 봐보시지요.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여기도 그렇습니다. 중국 관광객이 2015년도에는 3만 6,000명, 2016년도에는 3만 2,000명, 2017년도에는 1,800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중국 자본도 유치하겠다,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서 상품을 개발하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현재 정서로 봐서는 중국 정부만 믿고 우리들이 관광 정책을 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목포시도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관광객 숫자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아시다시피 대표적인 관광지가 유달산입니다. 그런데 그게 무료화되면서 유료 체킹이 안 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달산 둘레길 부분에 카메라도 설치하고요, 평화광장 주변에. 이렇게 해서 내년부터는 숫자가 갑자기 많이 올라갔다고 의문을 하실 것 같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아무튼, 그런 부분을 보완해 나가고 있고요. 중국만을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최근 국제적 정세에 여러 가지 정치적인 상황이 변화가 있어서 다양한 채널을 가지고 동남아 등 최근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다음 봐보시지요.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현재 고하도 유원지 조성하는 데 있어가지고 아까도 말씀했다시피 도로하고 주차장만 하는데 150억 현재까지, 1976년도에 고하도 조성계획이 되어가지고 41년 동안 150억이 투자가 됐어요.
그래서 공공부문은 부분대로 국비라든가 확보할 수 있으면 확보하고 민간부분도 빨리 공모를 하든지 해서 고하도 조성계획이 빨리 마무리되고 관광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봐보시지요.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이게 외달도 유원지 조성계획 평면도입니다. 가보셨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예.
○노경윤 의원 아마 여기 계신 국장님들, 시장님, 의원님들이 다 고하도 다녀오셨을 거예요. 고하도에 총 투입된 예산이 얼마인지 지금 알고 계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고하도는, 거기 외달도 해수욕장 때문에,
○노경윤 의원 외달도, 외달도.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한 120억 정도 공식적으로는 들어가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외달도에 현재 되어 있는 게 도로하고 현재 해수풀장 있잖습니까. 그리고 여기 야영장하고 이 정도 시설이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화훼단지가 여기가 조성되어 있는데 제가 몇 년 전에 가서 보니까 저것은 화훼단지가 아니고, 나무가 다 죽어 있습니다.
의원인 제가 거기 갔을 때 이게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했다면 국장님이나 관광과장님이나 담당자들이 현장을 보면 무언가를 느껴야 하는데 혹시 가셔가지고 느낀 바 있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아무튼, 화훼단지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상 나무는 잘 가꿔야 합니다. 아무튼,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제가 봐서는 당초에 계획이 잘못됐다고 봐요.
그리고 여기다가 화훼단지를 조성하려면 우리 녹지과가 있지요. 이분들하고 충분한 협의를 하고 여기는 제가 봐서는 외달도 유원지 조성계획은 앞으로 변경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여기가 숙박시설 이렇게 되어 있어요. 펜션단지예요. 펜션단지가 이렇게 여기는 굴청이더라고. 여기가 집들이 있고 그래서 제가 여기 가보니까 이쪽에가 해수욕장 있고 그러는데 여기는 좀 꺼져 있는 데예요. 그래서 조망이 안 좋습니다.
펜션단지를 하려면 제가 봐서는 화훼단지를 이렇게 해서 화훼단지로 해가지고 화훼단지를 계획적으로 개발해서 국내에서 가장 좋은 그런 단지로 조성하지 않으면 투자 대비 효과가 없다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화훼단지 이것 하나만 보고도 많은 관광객들이 여기를 방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돼요. 왜냐하면 이런 화훼단지 하나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고 또 거기에서 감동을 느끼고 거기 가보니까 화훼단지에 가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야 여기를 방문하지 않겠어요.
요즘 보면 초등학생들, 유치원 학생들도 야외 학습 차 올 수도 있는 것이고 결혼하게 되면 사진 찍으러 갈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여기를 앞으로 조성계획을 변경해서 제대로 된 그런 고하도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자연훼손이 최소화 되면서 뷰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펜션을 유치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화훼단지를 제대로 계획을 해가지고 변경하고 이 펜션단지는 제가 봐서는 이렇게 이쪽에다 배치를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야…. 제가 현장을 다 가보았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런데 의원님, 저 등고선을 보면 그 지역이 가파르다든가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래서 좋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러면 과거에는 훼손이 되면 환경단체하고의 문제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뷰가 좋은, 조망이 좋은 쪽으로 배치를 해놓으면 여기 펜션 단지도 많은 사람들이 올 것으로 예상이 돼요.
제가 한 가지 더 제안을 드리자면 현재 외달도에는 지역주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을 보니까 마을이 그렇게 썩 좋은 주택이 없어요.
그래서 이분들한테 펜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서 펜션 사업이 완공이 되면 여기 있는 주택사업을 싹 철거를 해가지고 펜션업을 하면서 수산업이라든가 이런 거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어떨까.
그러면 지역주민들의 소득이 증대되고 관광객도 많이 오고 그러면 좋겠다 그런 제 소망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기본계획을 변경하실 때 제대로 검토하셔가지고 그렇게 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투자자에 맞춰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외달도가 정말로 시민들로부터 또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명품 관광지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동의합니다.
○노경윤 의원 고하도하고 외달도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체 개발계획을 공모를 하든지 분야별로 공모를 하든지 그것은 판단을 해서 한 회사가 전체를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파트별로, 분야별로 참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것으로 하는 것이 고하도나 외달도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있고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는지 판단하셔가지고 앞으로 공모로 모집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도시계획절차법에 따라서 그런 것도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고하도 조성계획 변경할 때 그런 것까지 전부 감안해서 이번에 조성계획 변경이 되면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가지고 속도를 받을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왜냐하면, 이번 12월 달에 이게 확정이 되는데 이게 결정이 안 되어버리면 또 용역을 다시 해가지고 해야 하니까 이번이 어떻게 보면 기회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맞춤형으로 나가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보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고 그렇게 했어요.
관광상품을 개발하게 된 주요목적이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관광상품은 그 지역에 관광객이 찾아오신 분의 기호나 이런 것들도 충분히 따졌고요.
저희가 사실상 ’14년경에는 초에 박홍률 시장님께서 부임하셔가지고 중국을 타깃으로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행업협의회와도 협의도 했고 연찬회도 갖고 그동안 유치를 위한 것을 설명회도 갖고 해서 가급적이면 중국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거기에 맞추어서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추진을 해 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노경윤 의원 그러니까요. 현재 그러면 목적 자체가 중국 관광객들이 국내에 관광객 유치를 하게 되면, 제가 봐서는 그렇습니다. 관광산업이 앞으로 부를 창출하기 때문에 지역민들의 소득도 증대가 되고 좋은 일자리가 창출이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이런 공약을 제가 봐서는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다고 한다면 지금쯤은 3년이 넘었으니까 중국 관광객이 됐든 국내 관광객이 됐든 외국 관광객이 됐든 이분들을 위한 관광상품이 기 개발이 됐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혹시 박홍률 시장님께서 취임하신 후에 관광상품 개발하신 실적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저희가 했던 것은 특화 거리를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사후면세점도 지정을 해가지고 오픈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공영와이파이를 통해가지고 중국하고,
○노경윤 의원 과장님, 설명 중에 사후면세점이나 공용와이파이는 관광을 하기 위한 기본인프라예요. 그것은 상품이 아닙니다. 관광상품에는―제가 봐서는 그래요―관광객들이 목포를 찾아올 수 있는 여행상품을 만들어야 해요.
그다음에 관광객들이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기념상품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상품을 구매해 갈 수 있도록 상품도 여러 가지, 목포만이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다른 시ㆍ도에 없는 그다음에 관광여행상품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현재 3년 이상이 지났어요, 박홍률 시장님께서.
그러면 벌써 관광상품이 최소한도 한 개 이상 많으면 몇 개 정도 개발이 돼야 한다고 보는데 제가 자료를 요구해 보니까 아직 한 건도 정확한,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프로그램하고 상품은 지금 되어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정확한 상품이 없어.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우리가 지금 한국관광 5박 6일제 프로그램도 만들어졌고요. 지난해 중국 천진사범대 수학여행을 통해서 3박 4일도 만들고 또 중국인과 함께 하는 음식체험부스도 만들고 나름대로 운영은 했습니다.
○노경윤 의원 국장님, 팸투어나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 것은 관광을 이끌기 위해서 그분들이 목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 어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보니까 목포시의 현재 관광상품이 시티투어가 있어요. 그렇지요?
시티투어가 하루에 몇 명 정도 오시는지 아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작년까지는 어느 정도 있다가요. 자꾸 이유 같습니다만 사드 이후로 어제 보도에 따르면 금년 5월에 상해를 갔던 비행기도 안 뜨고 국내 관광사가 10월까지만 현재 예약되어 있는 부분만 무안공항에서 뜬다는 그런 우리한테는 악재가 겹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분을 헤쳐 나가도록 상품 개발 또 프로그램 개발 노력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러니까요. 상품 개발을 말로만 백번 아무리 좋은 말 해도 필요가 없어요. 정말로 한 가지 상품이라도 국내 관광객들이, 외국 관광객들이 또 중국 관광객들에게 소문이 나서 목포를 오지 말라고 해도 올 수 있도록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관광상품을 만들어야 해요.
저도 관광을 가보고 국장님도 관광을 가보지만 어느 지역에 관광을 가보면 정말 여기는 잘되어 있다 이런 생각이 나요. 우리 목포도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가까운 거제 같은 데도 가서 보면 바람의 언덕에 아무것도 없어요. 풍차 하나 있는데 그거 하나를 제대로 해놓으니까 엄청난 관광객이 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외도 같은 데도 다 가보셨지만 외달도보다 훨씬 작은 공간에다가 조경시설을 멋지게 해놓으니까 거제시에서 수십 군데의 배가, 100명 타는 배가 수십 군데에서 외도를 들어가요. 그런 것보다 더 나은 외달도도 있고 앞으로는 달도도 있고 율도도 있고 고하도도 있고 여러 군데 있지 않습니까.
제가 봐서는 앞으로 섬 관광을 주도할 것이다. 왜냐하면, 섬은 자연경관이 너무 수려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그리고 오염이 안 됐기 때문에 섬을 많이 찾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저희 나름대로는 공모도 하고 상품 개발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말로만 하면 안 돼요. 여기 시장님 앉아 계시지만 관광산업과 관련된 관광정책은 말로 해가지고는 절대 안 됩니다. 돈을 투자를 해야 해요. 돈을 투자 안 하면 절대 여수나 순천 같은 그런 관광객들이 몰리지 않는다고 저는 봅니다.
앞으로 목포시는 도로라든가 대부분 SOC사업들이 다 되었기 때문에 내년부터라도 관광정책과 관련된 사업비를 대폭 늘려서 목포에 정말 관광정책이 부흥을 이루는 관광객들이 넘쳐나는 그런 도시가 되려면 예산확보가 돼야 한다고 봅니다.
국장님도 어렵겠지만 계획을 잘 세워서 시장님한테 보고드리고 의회에도 보고하고 해서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의원님, 많이 협조해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시장님이 성공하고 목포시가 발전해야 의회도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들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어제 시정질문을 먼저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관광상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5고라고 하더만, 5고. 보고 놀고 사고 먹고 자고. 볼 것이 있는지 오늘 저녁에 가서 써보세요.
목포 시내에 볼 곳이 몇 군데 있는지 또 놀 장소가 있는지 사고 싶은 상품을 어디 가서 사야 하는지, 관광객이.
그다음에 먹을 것은 목포는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먹는 것도 품격 있고 싸고 청결하고 좋은 그런 장소를 마련해야 된다고 봅니다, 서비스도 좋고.
그다음에 잘 자리,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펜션이라든지 리조트라든지 콘도라든지 호텔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확보가 돼야 앞으로 관광객들이 오더라도 자고 쉬고 먹고 할 곳이 있어야 하는데 없으면 왔다가 가버리면 목포는 영영 끝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정말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제 보니까 스카이워크를 한다, 전망대를 한다 했어요. 스카이워크도 저희가 다른 데도 견학을 해 보았어요. 해봤는데, 따라서 하면 안 됩니다.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살려서 정말로 깜짝 놀랄 수 있는 그런 스카이워크를 만들어야 한다.
엊그제 제가 어디에서 보니까 중국 같은 데도 사람들이 겁나서 가지도 못 하던만. 그렇게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거기를 가더라고, 손잡고 끌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약간 모험과 체험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렇게 준비를 해 주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관광상품 중에 해양과 관련된 체험할 곳이 없어요. 체험상품 있습니까, 목포에?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제가 봐서는 관광객이 와서 특별히 체험과 연결된 그런 관광상품이 없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체험에는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전통성과 문화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체험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맞습니다. 목포만이 와서 느끼고 갈 수 있는 그런 체험형 관광상품을 만들어야 돼요.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수십억 들여서 했어요, 달도, 외달도, 율도 이런 데.
그러면 그게 찾아가고 싶은 섬이잖아요. 그것을 관광상품화 하세요. 어촌체험을 하고 농촌체험도 하고 무화과도 따서 먹기도 하고 거기에서 무화과 제조하는 것도 예를 들어서 무화과 잼이라든가 이런 것을 만드는 것도 해 보고 맛도 보고 시식도 하고 사가도 가고 잠도 자고 이런 상품을 만들어야 관광객이 오지 그냥 눈으로 스쳐 가는, 보고 가는 관광객 오지 않습니다. 어제도 누가 말씀하시더만.
그런 6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알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삼학도 관련해서 저는 삼학도, 이렇게 좋은 삼학도를 가지고 이게 관광상품이 안 된 데서 너무 제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우리 시의원님들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반성을 많이 합니다.
삼학도는 수천억을 들여가지고 공원으로 조성이 됐어요. 그런데 내가 보니까 그것은 공원이 아닙니다.
삼학도는 목포의 대표공원으로 개발이 되고 그게 대표 관광상품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산에 나무 심듯이 나무를 심어놓았어요. 그런데 심어놓은 나무도 다 죽고 없어요. 하자보수도 안 해. 저는 그렇게 조경을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체계적으로 설계를 해서 시청 공무원들이 전부 다 심사를 하고 국장님도 심사를 하고 의회에도 보고하고 ‘야, 이렇게 조경시설이 되면 이게 무엇이 되겠다’ 대삼학도, 중삼학도, 소삼학도 이렇게 해서 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쓰겠습니다.
제 생각이 어떻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좋으신 의견입니다.
○노경윤 의원 국장님은 옛날에 도시개발사업단장도 하셨기 때문에 내용을 잘 파악하고 계실 것으로 아는데 도시개발사업단하고 협의해가지고 다 이거 목포시민을 위하고 목포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제대로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알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다음은 네 번째로 국제카페리하고 크루즈 부두 건설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크루즈 부두가 어디로 지정이 되어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삼학도로 되어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삼학도로 크루즈 부두가 현재까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대단히 잘못된 결정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동의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뭐….
○노경윤 의원 동의하기는 어려운데 제가 봐서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게 해수부가 이미 ’14년 7월에 용역을 줘가지고 결정한 사항이어서….
하여튼 국가정책입니다만 우리시에서도 그 이후 3년 후에 해수부가 마침 용역을 해서 가급적이면 신항 쪽에 크루즈항을 만들고 다목적은 내항에 하도록 그런 방향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제가 묻는 말에 간단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결정이냐고 하냐면 현재 목포대교는 5만 톤급 이상의 배가 목포 내항으로 진입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크루즈는 세계적인 추세가 최소한 10만 톤 그렇지 않으면 20만 톤 이상 크루즈를 개발해가지고 운행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5만 톤은 크루즈가 있도 없습니다. 그런데 5만 톤을 목포 내항에다, 크루즈항으로 결정된 것은 잘못됐다 이렇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크루즈항은 제가 봐서는 국가항만계획에 반영을 해서 신항으로 갈 수 있도록 하시고.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경윤 의원 그렇게 하시고 이번 공약사업에 국제 다목적카페리를 삼학도에다가 추진할란다고 이렇게 했어요. 그것도 잘못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크루즈가 결정이 됐는데 크루즈 결정된 데다가 또 국제카페리 부두를 결정한 것은 잘못되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는 거예요.
제가 봐서는 삼학도에다가 카페리를 결정할 게 아니고 국제여객선터미널이 있습니다. 국제여객선터미널은 글자 그대로 국제여객선을 접안하기 위해서 만든 터미널입니다. 그러면 컨테이너 전용 부두는 국제여객선터미널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현재 제주 다니는 배가 정박 부두로 사용하기 때문에 부두가 협소하고 작다면 해수부하고 협의를 해서 국제여객선터미널로 카페리 부두가 가는 것이 맞다고 봐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여기 부분은 좀,
○노경윤 의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제 의견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15년 1월에 박홍률 시장님께서 오셔가지고―우리가 3면이 바다입니다―해수부하고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 그래서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서 수산행정협의회도 만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작년부터 우리가 삼학도 부두가 오래되고 노후화되니까 그런 기능 지원안에 대한 용역이 필요하다 해서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적극 우리의 의견과 의원님의 의견을 모아서,
○노경윤 의원 제가 이렇게 검토하면서 내용을 보니까 크루즈 전용 부두는 신항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카페리 부두는 국제여객선, 국제카페리니까 그래야지 국제여객선터미널 따로 놔두고 국제카페리 따로 놔두면 이용객들도 불편해서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 의견을 한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그것이 타당성이 있다고 하면 국가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의원님, 이런 관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냐 하면 석탄 부두가 삼학 부두에서 나갔을 때 대체 항으로, 부두로 이런 이용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런 부분까지 해서 충분히 협의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항만계획을 보니까 석탄 부두하고 양곡 부두는 옛날의 계획은 ’17년도에 이전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신항으로. 그런데 그게 연기되어가지고 2020년으로 되어 있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제가 제안사항이라든가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목포시 관광정책이 정말로 올바로 갈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감사합니다.
○노경윤 의원 다음은 시장님, 발언대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예, 반갑습니다.
○노경윤 의원 시장님이 옆에서 들으셨기 때문에 잘 파악하고 계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시정질문하기 전에 시장님께서 공약한 중점 6개 사항하고 49개 분야에 대해서 쭉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다 중요하겠지만 제가 이번에 질문한 관광정책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시장님은 목포시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시켜야 하지만 시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다음에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시민들이 평생을 안전한 직장을 가지고 목포시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시장의 책임이다.
그리고 거기에서 열심히 일해서 소득이 높으면 안전한 직장이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다음에 이런 것들이 잘 되면,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면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리조트사업 그다음에 고하도, 외달도 외자유치사업 그다음에 관광상품 개발과 관련된 사업 그다음에 크루즈 부두하고 카페리 부두 이설에 관련된 사항을 제가 말씀드려서 잘 알고 계실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박홍률 짧게짧게 하겠습니다.
크루즈 부두는 신항만으로 저희가 계속 해수부, 국토교통부 다 연결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관광상품은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같이 힘을 모아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람선도 뜨고 요트도 뜨고 이렇게 관광상품 찍어서 오는 그것도 되고 여러 가지 돼야 되겠지요.
그리고 일자리 부분도 케이블카에서는 약 1,000명의 간접 고용 창출까지 하면 일자리가 1,000여 개 만들어진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물론 여기 질문하고는 좀 동떨어집니다만 대양산단 계속 분양해서 기업 유치해서 거기에 일자리 많이 창출하고 특히 관광 쪽에는 관심 갖고 아까 리조트 얘기하셨는데 현재 MOU 체결할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회사를 얘기할 수는 없고 저희가 케이블카가 기공식을 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저희가 제안을 하겠습니다, 이제.
A, B, C 회사에 대해서 제안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국에 공모도 하고 이 제안이 잘 제대로 성사가 되지 않으면 전국에 공모하는 방법도 연구를 하고 이렇게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는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목포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상호텔이 있습니다.
그것은 작년부터 계속해 왔는데 미국의 교포가 이쪽에 투자를 해서 목포의 공유수면 어느 곳에 호텔 객실 700개 정도 되는 크루즈선, 오래된 노후 크루즈선을 갖다 놓고 하겠다 하는 그런 안이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교포가 자금을 확실하게 꽂아주라, 꽂아준 다음에 나머지는 진행하겠다.
미리 사전에 해경이고 해수청하고 협의는 했습니다. 다들 오케이가 나름대로 되고 있습니다. 자금을 꽂아주는 순간에 그때 공식화하면서 의원님들께도 보고토록 그렇게 하고 해서 하겠습니다.
왕왕 교포들이 하는 것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하겠습니다.
○노경윤 의원 시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리조트사업 관련해서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모를 해서 제대로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고하도하고 외달도 조성계획을 만들 때 정말 제대로 된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조성계획을 결정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들을 세부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가지고 시설들을 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해서―천상 이것은 민간인이 투자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고하도에 공공부문이 해야 할 부분도 지금 현재 덜 들어온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은 사업계획을 세워서 국비 확보를 해가지고 공공부문부터 우선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고.
크루즈 부두라든지 이런 것들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항만기본계획은 10년에 한 번씩 하는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놓쳐버리면 또 저희가 계획을 바로 세우지 못하니까 지금 당장 내일부터라도 항만과에서 추진하는 일 같으면 지시를 하셔가지고 차기에 크루즈 부두라든지 카페리 부두가 제대로 되는 장소에다가 결정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고.
제가 끝으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제 지역구는 아닙니다만 신안비치호텔 옆에 옛날에 헤밍웨이라고 하는 찻집이 있었어요. 그때만 해도 헤밍웨이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목포에서 거기를 가는 사람보다 광주나 외지에서 오는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것이 없어져가지고 관광객들이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추억이 있는 그런 장소이기 때문에 추진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거기다 예쁘게 테라스하고 하우스처럼 지어가지고 차도 마시고 거기에서 연인들이 놀기도 하고 만남의 장소로도 해줘서 보고 싶고 가고 싶고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없고 만나서 얘기할 장소도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한번 추진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시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시장 박홍률 감사합니다.
○노경윤 의원 장시간 동안 경청해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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