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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지방의회 부활 30년 맞아 새로운 각오 다져
작성자 목포시의회 작성일 2021-07-01 조회수 1721

목포시의회, 지방의회 부활 30년 맞아 새로운 각오 다져

 

- 진정한 주민 주권 실현과 풀뿌리 민주주의 선도위해 노력

 

목포시의회(의장 박창수)가 지방의회 3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역사는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시작되었다. 최초의 제헌헌법에서부터 지방자치를 명문화하였고, 1952년 한국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첫 지방선거를 이루어냈다.

 

하지만, 1961년 5.16 군사쿠데타로 지방자치는 꽃도 피우지 못한 채 중단되어 어두운 역사의 터널을 지나야만 했다.

 

다행히, 1987년 6.10 민주항쟁의 성과로 지방자치가 부활되어 1991년 3월 기초의원 선거가 실시되었고,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박창수 의장은 ‘민주주의에 대한 오랜 갈망으로 값지게 부활 된 지방자치제도가 그동안 중앙정치에 비해 관심이 덜했으며, 가끔씩 기사화되는 지방의원 자질 논란 등으로 지방자치 무용론이 제기되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편으로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방의회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 그동안 지방의회는 변화하는 대외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 ‘지방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생활 속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성숙시키고, 지역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고려한 지방자치·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역할을 담당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어 지방자치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이에, 목포시의회는 ‘지방의회 30년과 제11대 후반기 의회 출범 1년을 맞이하여 진정한 주민주권을 실현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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