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임시회(회기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1. 일시 : 2014년 7월 25일(금) 오후 2시 00분
2. 장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결정의 건
2. 2014년도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3.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예산안
4. 2014년 국내연수 계획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2. 2014년도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각 상임위원회 제출】
3.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목포시장 제출】
4. 2014년 국내연수 계획 보고의 건【위원장 제의】

(14시 00분 개회)

○위원장 이기정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 시민의 복리증진과 각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에 바쁘신 일정 가운데에서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울러, 제31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준비와 의정활동을 보좌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박경곤 사무국장을 비롯한 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 협의할 안건으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결정의 건”과 “2014년도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일반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청취 및 질의, 예비심사와 “2014년도 국내연수 계획 보고의 건”을 청취하기 위하여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1.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결정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이기정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그럼, 본 위원장이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배부해드린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중 7페이지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먼저, 7페이지입니다. 2번, 감사시기는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4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결정에 따라 실시하게 되겠으며, 3번, 감사범위 및 중점 감사 사항으로는 2013년도 6월 1일부터 2014년도 5월 31일까지 추진한 의회운영상황 및 의정활동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 다음은 8페이지입니다. 4번, 감사반 편성은 위원장을 반장으로 1개 반에 9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번, 6번, 감사방법과 일정에 있어서는 감사기간 중에 각 상임위원회 형편에 맞추어 일정을 조정하겠으며 서류식 감사와 회의식 감사를 병행하여 실시토록 하겠으며, 7번, 자료제출은 8월 20일까지입니다.
- 다음은 9페이지입니다. 8번, 의회사무국 감사는 2014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이 결정되면 각 상임위원회 형편에 따라 의회사무국장이 회의식 감사시 답변하고 서류식 감사는 책임관과 실무관이 자진출두하여 시행하고자 합니다. 
-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그러면, 원만한 의견개진과 충분한 협의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05분 회의중지)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06분 계속개회)

- 방금 정회시간을 통해서 충분한 토론과 협의가 있었습니다.
-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결정의 건”은 정회시간에 협의한 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재청 있습니까?
○위원들  - 예, 재청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결정의 건”은 원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2. 2014년도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각 상임위원회 제출】 
○위원장 이기정  -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목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작성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본회의 승인을 얻은 후 감사계획서에 의하여 행한다고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그럼, 위원 여러분께 배부하여 드린 2014년도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협의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08분 회의중지)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09분 계속개회)

- 방금 정회시간을 통해서 충분한 토론과 협의가 있었으므로, 협의된 내용을 본 위원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 기획복지위원회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는 원안가결,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또한 원안가결,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또한 원안가결 하기로 하였습니다.
- 위원 여러분 방금 본 위원장이 말씀드린 내용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은 정회시간에 협의되어 방금 발표한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방금 결정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은 제315회 목포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3.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청취 및 질의·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 설명 하실 때에는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답변은 예산 설명이 끝난 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시고, 가급적 중복질의나 예산심사와 관계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를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러면, 의회사무국 김형호 의정담당께서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김형호  
- 의정담당 김형호입니다. 
-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 먼저, 의회운영사무관리비입니다. 
- 제10대 의회 개원에 따라 필요한 의원님들의 행정용품 구입비 220만원, 본회의장 및 의원사무실 방석교체 2백만원, 그리고 원구성에 따른 각종 현황판과 의원님 표찰제작, 의원사무실 도배 등을 위하여 총 2,09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 다음은 자산취득비입니다. 노후소파교체를 위하여 6백만원, 의원사무실 TV교체 6백만원과 설치비 2백만원 등 1,550만원을 증액편성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서 계시기 바랍니다. 
- 방금 설명한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 총 3,640만원이 증가 됐지요?  
○의정담당 김형호  - 예,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 노후소파를 30개 했어요? 지금 어디에 있는 것들이 노후소파인가요? 
○의정담당 김형호  
- 지금 2004년도에 24개를 구입했고요, 2006년도 39개, 2008년도 60개를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소파를 구입했었거든요. 그래서 2006년에 구입했던 소파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여인두위원  - 2006년도에?
○의정담당 김형호  - 예,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 2004년도,
○의정담당 김형호  
- 2004년도, 2006년도 합쳐서,
여인두위원  - 합쳐서요?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여인두위원  - 그 다음에 의원사무실 책장 구입 3개소인데, 이것 어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의정담당 김형호  - 도시건설위원장실하고, 303호, 305호, 307호실입니다. 
여인두위원  - 책장이 하나에 50만원 하나요?
○의정담당 김형호  
- 그 정도까지는 안 가는데요, 좀 넉넉하게 예산 좀 잡아놨습니다. 
여인두위원  - 어떤 책장을 말씀하시지요? 그냥 칸막이로 되어 있는 책장 말씀하시지요?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여인두위원  - 그게 하나에 얼마에요?
○의정담당 김형호  
- 우리가 알아보니까 한 25만원 정도 합니다. 
여인두위원  - 25만원이요?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여인두위원  - 25만원인데, 왜 50만원이라고 잡아놨습니까? 
○의정담당 김형호  - 그때 정확히 좀 파악이 덜 됐었습니다. 
여인두위원  - 25만원?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여인두위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TV하고 10대 교체하는데 어디, 어디에요? 어디, 어디가 아니라 TV 제가 4년 동안 해 봤는데, 그 TV 자체가 있는 것을 문제 삼지 않는데 거의 TV 안 봐요. 잘 안 보고, 물론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활용도가 극히 떨어지는 것이기는 하지만, 꼭 필요하니까 TV가 있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노후 TV교체라고 하는데 제가 보면 TV가 이상이 없거든요. 자주 활용하는 TV이고, TV가 이상이 있고 고장이 났으면 교체를 하는 것도 좋지요. 그런데 의원실에 있는 TV 다 교체한다는 거잖아요. 일괄 교체한다는 거잖아요?
○의정담당 김형호  
- 예,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 지금 일괄 교체하면 예를 들면 고장난거나 그런 것을 교체해야지, 일괄 교체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문제는 교체해버렸잖아요. 의회승인도 안 받고. 그렇지요? 
○의정담당 김형호  
- 예,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 의회 승인도 안 받고 이렇게 의회에서 의회 승인도 없이 마음대로 예산을 써도 되는 건가요? 
○의정담당 김형호  
- 그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여인두위원  - 예산삭감하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예산삭감 하면 8백만원 계장과 국장님께서 사비로 물어낼 것입니까? 
○의정담당 김형호  
- 위원님, 그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그 전에 보면, 의원사무실에 TV가 20인치 TV가 있었고요. 또 2005년에 10대, 이렇게 구입했더라고요. 그래서 내구연한도 지나고, 위원님들이 10대 의회 개원하면서 등원하기 전에 우리가 설치해서 좀 의원 편의를 도모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그렇게 추진했었습니다. 
- 목포시가 돈이 없어서 예산도 제대로 못 세우고 있다. 신문에는 가용자원이 1백억원 밖에 안 된다, 그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예산을 다루는 곳이 의회입니다. 의회에서 예산을 다룸에 있어서 정말 특히 의원들과 관련된 예산에 있어서는 정말 불요불급한 것들만 우리가 취급을 하는 게 올바릅니다. 그러면, 컴퓨터 노후연한 지났다고 그래서 다 일괄 교체하나요? 그렇지 않잖아요?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연차적으로,
여인두위원  - 노후연한 지났어도 다 쓰고 있습니다. 본청에서는 다 그렇게 쓰고 있는데, 의원들이라고 해서 멀쩡한 TV를 이렇게 교체한다고 예산을 올려요?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의회승인도 안받고 의회에서 써버렸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의정담당 김형호  
-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예산삭감 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 예산 삭감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예산 삭감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의정담당 김형호  
- 위원님, 그렇게만 좀 바라보지 마시고, 
여인두위원  - 아니오, 잘못 됐으면 바로 잡아야지요. 
○의정담당 김형호  
- 우리사무국에서 10대,
여인두위원  - 노후소파, 이것도 지금 다 구입했지요? 
○의정담당 김형호  
- 아직 안했습니다. 
여인두위원  - 이건 안했습니까?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여인두위원  - 책장은 안 했습니까? 
○의정담당 김형호  
- 책장은 했습니다. 
여인두위원  - 책장도 했지요?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여인두위원  - 아니, 의회에서 더 원칙적으로 가야 될 의회가 이렇게 이런 식으로,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러는데,  
○의정담당 김형호  
- 우리가 10대의회 개원하면서 사무실 정비하다가 보니까 그게 잘 안 맞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한 방인데, 어느 의원님은 책장이 있고, 어느 의원님은 책장이 없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맞춰주기 위해서, 
여인두위원  - 그래도 기본적으로 회기 시작하고 추경 바로 있는 것 뻔히 아시고, 그러면, 추경에서 어찌됐든, 될지, 안 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걸 된다고 어떻게 보장을 하고 미리 성립전 예산을 막 써요. 그러면, 여기다 성립전 예산 써 놓고 성립전 예산이라고 표현도 안 해 놓고, 이것 성립전 예산으로 쓸 수 있는 항목도 또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의정담당 김형호  
- 예,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우리 존경하는 여인두 위원님께서 참 날카로운 질의를 많이 해 주신 것 같습니다. 노후 TV교체를 했는데, TV도 지금 연한이 있지요?
○의정담당 김형호  
- 내구연한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 모든 비품이 다 내구연한이 있듯이, 
○의정담당 김형호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러면, 내구연한이 지나면 사용가능한 것도 그때는 교체도 가능하지요? 
○의정담당 김형호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차량도 그렇게 하더군요.
○의정담당 김형호  
- 그렇기는 합니다. 
김귀선위원  - 그러면, 내구연한이 지난 것입니까? 
○의정담당 김형호  
- 예, 그렇습니다. 2005년도에 그 전에 의원사무실 TV가 20인치였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러면, 특별히 보는 데는 지장이 없더라도 또 교체하는 데도 문제는 없네요? 
○의정담당 김형호  
-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성립되기 전에 좀 사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 성립 전에 예산을 쓴 것은 잘못을 인정하셨고, 
○의정담당 김형호  
- 예.
김귀선위원  - 차후에는 의회에서 승인을 받은 다음에 그렇게 사용하는 걸로 하십시오.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절차를 지켜서 추진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국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및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그럼,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신중한 검토와 충분한 협의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20분 회의중지)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40분 계속개회)

- 정회시간을 통하여 위원 여러분과 충분한 검토와 협의가 있었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회사무국 예산요구액 16억3,885만2천원 중 5페이지, 태극기 및 의회기제작 220만원을 삭감하고, 5페이지, 자산 및 물품취득비 575만원을 삭감하고, 총 795만원을 삭감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은 방금 발표한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오늘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예비심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4. 2014년 국내연수 계획 보고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이기정  -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4년 국내연수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김형호 의정담당께서는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김형호  - 의정담당 김형호입니다. 
- 2014년 의원 워크숍 추진계획에 대해서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 의원 워크숍에 대해서는 의장단에서 확정은 아니지만 제주도로 2박 3일로 연수를 하되, 그 숙박 등의 문제가 있어 일정은 사무국에서 확정했으면 하는 제안이 있어서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8월 1일부터 5일까지 해양문화축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의 을지훈련,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국회의정교육 일정이 있어 불가피하게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점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부내용은 의원님들께서 참고하시기 바라며, 지금 이 안은 확정된 안이 아닙니다. 의원님들께서 좋은 강사가 있다거나 우리가 현지견학을 할만한 비교시찰 할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그것을 참고로 해서 현지를 저희가 방문해서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내 의원 워크숍 건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잠깐 서 계시기 바랍니다. 
- 국내 의원 위크숍 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아침에 의원님들 전체 간담회에서 이런 저런 말이 나왔습니다. 존경하는 여인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침에 토론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특별한 사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 자꾸 말씀드리면 듣는 위원님들도 좋은 노래도 삼세번이라고 그러실 것 같아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기왕에 이렇게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이것을 되돌리거나 그러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저는 의회사무국에 당부 드리고 싶은 게 그거예요. 우리가 아무리 바빠도 바늘을 허리에 메어 못 쓴다는 옛날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정이 촉박하고 그런 준비과정이 힘이 들고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다하더라도 의회라고 하는 공간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절차가 굉장히 중요시 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결정은 어디서 하는지, 이런 부분들도 대단히 중요하게 다뤄져야 됩니다. 물론,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 또한 중요하다는 거죠. 그래야 의회에서 의회운영 이외의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들의 그 영이 서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말하면, 그런 지점에서는 이번에 추진하는 과정이 저는 굉장히 매끄럽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그런 부분은 사무국에서 이후에 또 추진할 때 각별히 유의를 해 줬으면 합니다.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좋은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의회사무국에서는 주례회동이나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들 있잖아요, 그것을 반드시 각 책상에 꼭 낼 아침에는 깔아놔야 됩니다. 
○의정담당 김형호  
-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오늘, 내일, 월요일에 운영위원회에서 뭣 뭣 했다, 이것을 쫙 깔아줘야 돼요. 운영위원회에서 뭣, 뭣을 의결했구나, 다른 위원님들 그래야 다 알고 계시잖아요.  운영위 안 들어온 사람은 몰라버립니다. 그러니까 주례회동 뿐만 아니라,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또 특별하게 다른 위원회도 3개 있기 때문에, 그런 위원회에게 특별한 우리 전체적인 의원들이 좀 알아야 될 사항들이 있어요. 기획복지위원회에서 한 것 중에서도, 예를 들어서 말하면 그런 것도 이슈가 된 것들, 그런 것들이 있으면 다른 위원회까지 깔아주시면 우리 의원님들이 다른 위원회라도 밖에서 물어보면 아무것도 모르면 좀 그러니까,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그것을 잘, 의원님들한테 잘 침투가 될 수 있도록, 옛날 저 의원할 때는 잘 깔던데, 말만하면 갖다 깔아놓아 버려.
○의정담당 김형호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그것 보면 다 알아요. 가만히 앉아서도. 그것을 꼭 깔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그리고 담당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제주도에서 하려고 보니까 좀 혹시 우리 의원님들 중에 그쪽에 유능한 강사가 있다든가, 조금 더 할 수 있으면 지금 바꿀 수도 있으니까,  
- 그러면, 수고하셨습니다. 
○의정담당 김형호  
- 그러면, 국외연수의 건에 대해서 계속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다음은 2014년 국외연수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 선진국의 교통·관광·문화 등 분야별 견학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마인드를 함양코자 합니다. 
- 연수시기는 9월 12일부터 제1차 정례회, 11월 17일부터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어 비회기중인 10월 중에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유럽 또는 동남아 등 해외로 추진하되, 예산은 의원님 1인당 2백만원씩 총 4천4백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 추진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1안은 중국 또는 동남아지역으로 추진하되, 전체 의원님이 함께하는 방안, 또는  2~3개조로 나누어 올해 전 의원님이 참여하는 방안이 있겠습니다. 
- 2안은 유럽 또는 미주지역을 격년제로 추진하되 2개조로 나누어 금년에는 11분만 가시고, 올해 못 가신 분들은 내년 상반기 중에 추진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 추진일정은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추진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모아주시면 7월 중에 연수가실 의원님들 확정하고, 8월중에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여행업체 제안서 접수와 심사를 거쳐 9월중에 운영위원회 보고와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서 계시기 바랍니다.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거기 우리가 결정해야 될 사항이 여기에서 11명이 유럽 쪽으로 가고, 내년에 또 11명이 가냐, 그렇지 않으면 22분이 다 동남아 쪽으로 가시냐, 이것을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부, 예를 들어서 동남아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그러면, 어디로 갈 것인가 그것은 우리가 나중에 결정을 하고 그것부터 해야 장소가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김휴환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김휴환  - 연수인데요, 국외연수란 말입니다. 아침에 전체 회의할 때도 그런 얘기가 조금 나왔습니다마는 의원님들의 올해가 처음이니까 단합을 위해서는 우리 가까운 데로 가서 전체가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제 생각은 연수란 말입니다, 지역을 특정하지 말고 우리 목포시를 위해서 어디에 가서 뭘 보고 올 것이냐, 가서 어디를 그냥 보고 올 것이냐. 그러면, 조금 선진지로 보면, 유럽이라든가, 이런 쪽이 되는데, 비용적인 문제도 있고 그래요. 그러니까 저는 지역을 특정하지 말고, 목포시의 예를 들어서 해양문화관광을 위해서 그 벤치마킹이 필요하다면 동남아 어디도 좋고, 목포시의 무슨 도시계획과 요즘 이야기 하는 도시재생에 관한 이러이러한 부분들을 벤치마킹하고 싶다면 유럽 쪽에서 그런 부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역을 이렇게 한 것 보다는 가서 뭘 보고 뭣 때문에 그쪽 연수를 갈 것이냐라는 부분에서 좀 접근해 주시면 좋겠어요. 
○위원장 이기정  - 우리 존경하는 부위원장님께서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그 전에 이 전 9대나 7대나 8대 의회에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쪽 두 가지 결정한 사항은 하나는 결정하고, 우리가 전체 2백만원 가지고 전체를 갈 것이냐, 그 다음에 유럽 쪽을 가면 2백만원 갖고는 안 돼요. 4백만원 가져야 되니까 유럽쪽으로 갈 것인가 하고, 두 번째로는 그러면, 우리 목포시하고 비슷한 그쪽 국가에서 정하는 것이 옳을 것 같아요. 그래서 비용이 일단은 유럽 쪽으로 갈 것인가, 동남아 쪽으로 갈 것인가, 먼저 정해 놓고 그 다음에는 동남아로 결정이 되면 동남아에서 우리 목포하고 비슷한 곳을 선정하면 됩니다. 우선 그것부터 정하게요.
- 예, 위수전 위원님!
위수전위원  - 아까 오전에 회의하실 때 위원회별로 의견을 수렴해서 오라고 해서 제가 같이우리 기획복지위원장님한테 말씀했는데 지금 예산 갖고도 이렇게 싸우고 지금 분위기가 이렇게 안 좋은데, 무슨 국내 제주도 가는 것도, 지금 저희 의원님들 생각이십니다. 그래가지고 국외까지 어떻게 가냐, 말이 안 된다, 그렇게까지 말씀을 하셔서 꼭 이걸 말씀을 전해 드려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이기정  - 국외연수를 생략하자? 
위수전위원  - 그런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위원장 이기정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문경연 위원님!
문경연위원  - 해외연수는 제가 밖에 있을 때 보니까 항상 말들이 많이 나오고 또 따로 따로도 가시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이것은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취지로 말씀드리렵니다. 가서 배워갖고 오고, 그만큼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면 되는 일이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각 위원회별로 가야 되지 않을까, 관광경제는 관광경제에 필요한 데 가서 벤치마킹을 해야 되고, 기획복지는 기획복지대로 필요한 데 가서 해야 되고 그런데 한꺼번에 몰려다니다 보니까 같이 가시다 보니까 이 필요 없는 데 가서 에이, 하고 왔다는 그런 표현을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시건설은 도시건설에 필요한 데가 어디인가를 봐서 거기에서 연수하고 오셔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각 위원회별로 가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 각 위원회별로 가자,
문경연위원  - 예.
○위원장 이기정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금자 위원님!
김금자위원  - 물론, 문경연 위원님도 맞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전문성을 띠어서 가자.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10대 의회가 입성한지 얼마 안 됐고, 또 제가 기복에 있다보니까 다른 위원회는 옆집 동네 같아서 서로 이렇게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기회에 서로 친선도 도모하고 단합도 하고 그런 취지에서 저는 전체로 다 같이 갔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휴환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김휴환  - 그러면, 혹시 사무국에서 이렇게 하실 수 있나요? 꼭 항상 의원들이 욕을 얻어먹는 게 외유성이다, 이거거든요. 가서 뭘 하고 왔느냐, 뭐 이런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것 때문에 두려운 거죠? 괜히 의원들은 열심히 하고 좀 뭔가를 하고 오고 싶은데, 이것이 갔다 오면 그런 거니까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마 초선 의원들이 더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참 열심히 하겠다 들어와서 욕먹기도 싫고 그렇다고 우리 의원님들하고 어떤 원활한 유대관계, 이런 부분도 깨기 싫고, 두 가지를 다 고민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을 하려면 아무리 동남아를 잘 갔다 와도 이것은 그 이야기가 나올 것 같고, 그런 장소적인 것 있잖습니까? 가서 문경연 위원장님 부분하고 다 이렇게 그런 의견들을 수렴할 수 있는 곳, 그런 것이 혹시 있을까 모르겠어요. 
○위원장 이기정  - 그러니까 잠깐 말씀드리고 기회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그전에 옛날에 보면 해외연수를 갔을 때 분명히 저는 그렇게 항상 이야기를 했어요. 분명히 갔다 오면 보고서를 만들어야 된다. 무엇, 무엇을 보고 오고, 무엇, 무엇을 했다, 사진까지 첨부해서 보도 자료를 우리가 거꾸로 내면 됩니다. 그러면, 절대 안 맞아요. 그런데 갔다 와서 가만히 있어 버리면 자기들 마음대로 기사를 써 버리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그 연수보고를 쓰기는 쓰지만 형식적으로 쓰지 말고 정말 보도 자료를 정확하게 만들어서 이런 데, 이런 데 가서 우리 목포시하고 비슷한 데, 이번에 벤치마킹하고 와서 우리 목포도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것을 내면 별 뭐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닙니다. 우리 김휴환 부위원장께서 막 걱정하시는데 그렇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그렇게 자료를 내면 됩니다. 우리가 자료를 내면 되지요. 그런다고 어떻든간에 안 갈 수는 없잖아요.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저도 일단은 우리 의원들이 전체가 같이 가는데 동의하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목포시 재정이 상당히 열악하지요, 그렇다보니까 시민들이 바라보는  눈이 상당히 매섭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1인당 여행경비가 많이 드는 유럽 쪽을 택했을 때는 더 그 사람들이 색안경을 쓰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1인당 경비가 좀 저렴한 데를 택해서 갔을 경우에는 그나마 조금 보는 눈들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아까 존경하는 문경연 위원님께서 각 분야별로, 각 상임위별로 정말 배울 만한 선진지 견학을 할 수 있을 만한 데를 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동감을 하면서 저는 어느 1개 국가를 가더라도 여러 개 도시가 있잖습니까? 그 도시별로 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이렇게 선진지견학을 할 수 있는 그런 발전모델이 있을 것입니다. 전체 분과가 같이 어울려 다니는 것보다도. 또 우리가 세부계획을 각 도시별로 짜서 같이 가되, 또 선진지 견학은 별도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할 수만 있다면 그런 형태의 선진지 견학을 좀 채택해 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10대 의회가 개원이 됐잖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처음으로 나가는 선진지 견학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체가 같이 가되, 또 상임위별로 목적을 두고 활동을 하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 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면, 일단 가닥을 좀 정리하겠습니다. 일단은 절반해서 유럽 쪽으로 가는 것은 일단 안 가는 게 좋겠다는 것이 거의 대부분 의견들이시고, 그리고 동남아 쪽으로 모두 같이 가자. 같이 가서 예를 들어서 한 국가를 가더라도 거기에서 기획복지는 기획복지에 대한 벤치마킹을 따로 갈 수도 있고, 관광경제는 관광경제대로 가고, 이 나라, 저 나라를 갈 것이 아니라,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으면 그걸로 정리할까요?
- 예,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언은 아닌 것 같고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동안 국외연수 관련해서는, 물론 이제 우리가 다같이 가서 서로 친분도 더 돈독히 하면서 더 배울 것도 더 배우고, 이런 방법, 이런 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이제 뭐 국내연수나 이런 과정에서 충분히 친화력이나 이런 부분들은  가능할 것이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정말 필요하면 좀 열어놨으면 좋겠다. 개인 혼자 가는 것도. 그런 의원들도 많이 있거든요. 실제 혼자 가서 사비 더 들여서 가서 중요한 것은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갔다 와서 정말 그것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잘하는 것이고, 그리고 보고서 제대로 만들어서 제출하는 것이고, 이것만 된다면 혼자 가서 정말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 그런 능력만 된다면, 개인적 능력만 된다면, 그런 것들까지도 우리가 좀 열어놓고 고민을 좀 해 봤으면 좋겠다, 지금 당장 이번에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런 측면에서 한 말씀만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좋은 말씀입니다. 우리 여인두 위원님, 좋은 말씀했는데 옛날에 그런 예는 있어요. 옛날 강성휘 의원하고 허정민 의원이 있을 때 두 분이서 중국을 갔단 온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국외여비로 간 게 아니고, 운영비로 해서 좀 부족한 것은 자기가 내고 해서 꼭 보러 갈 데, 우리가 뭔 일을 한번 하고 싶은데, 목포시에, 그쪽에 볼거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2박 3일인가, 잠깐 거기만 보고 오는 거예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 초선 의원님들은 참고를 하시고, 나중에 혹시 제가  유럽 쪽은 돈이 많이 안 되지만 동남아 쪽은 그렇게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 예, 문경연 위원님!
문경연위원  - 존경하는 여인두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국외를 간다고 해서 출장비가 나오지요? 국외출장비는 없습니까?
○위원장 이기정  - 없어요. 의회운영비로 가야 맞지요. 
- 일단은 그렇게 하고 안을 정리하겠습니다. 
- 김형호 담당께서는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김형호  - 예.
○위원장 이기정  - 조금 전에 위원님들께서 여러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국내연수는 계획안 대로 하고, 국외연수는 동남아쪽 2백만원 범위 내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같은 국가에 가서 나누어서 갈 수도 있고, 같이 갈 때는 또 같이 갈 수도 있고 해서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집약됐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2014년 국내연수 계획 보고의 건”에 대한 설명 및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회의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이상으로, 제31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 아까 말씀하셨지만 의회사무국에서는 오늘 의결한 사항들을 각 위원님들에게 다 침투될 수 있도록 월요일 아침에 자료를 만들어서 깔아 주시기 바랍니다. 
-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5시 03분 산회)


◇출석위원수 : 9명
◇출석위원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김은규
담당자 백용현
속기사 박신영
첨부 : 2014년도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1부.
목포시의회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이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