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회 임시회(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1. 일시 : 2015년 1월 13일(화) 오전 10시 02분
2.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제318회 임시회 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
2. 도시건설국 주요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18회 임시회 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2. 도시건설국 주요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02분 개회)

○위원장 정영수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목포시의회 2014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2015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 2015년은 “청양의 해”입니다. 청양은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올 한해 청양의 기운을 받아 더욱 비상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 금번 제31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가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5일간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이번 임시회 기간중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일반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제31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도시건설국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318회 임시회 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정영수  - 의사일정 제1항 “제31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임태성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정영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임태성 부위원장입니다.
- 제31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따른 오늘부터 15일 목요일까지 3일간의 도시건설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일반부의안건 질의·답변 및 심사와 2015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일자별 위원회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도시건설국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내일 수요일은 상하수도사업단과 도시개발사업단 업무보고를 받겠으며, 15일 목요일은 일반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방금 임태성 부위원장으로부터 “제31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 위원회 활동계획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안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1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2. 도시건설국 주요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도시건설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업무보고 방법은 국별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의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질의·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질의·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건설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영학 도시건설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존경하는 도시건설위원회 정영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국장 최영학입니다. 
- 을미년 새해를 맞아 항상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금년도 도시건설국 소관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보고순서는 직제순에 따라 도시계획과부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업 무 보 고 )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질의·답변은 과단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도시계획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과장님께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 과장님!
최석호위원  - 1-2페이지에 도시기본계획수립용역, 현재 용역중이지요? 발주를 합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1월중에 발주를 할 계획입니다. 
최석호위원  - 발주를 하면서 각 동 자치센터를 통해서 이런 홍보를 하고, 의견을 같이 병행해서 받는 방안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최석호위원  - 담당 과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여기 표에, 추진계획에 나온 내용처럼 주민설명회를 4월에 갖겠습니다. 이런 그동안 우리 주민들의 의견이나 또 위원님들의 의견들이 우리 과내에서는 민원이 접수되어 있는 상태들을 중심으로 하되, 4월에 주민공람설명회를 가져서 충분히 의견수렴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 과에서 주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용역을 줘서 용역업체에서 주로 하다보면, 실은 결국은 혜택을 보든지, 아니면 의견은 주민들이 갖고 있을 것인데, 좀 주민들, 시민들 의견 반영이 미비하면 정말 미래 발전의 필요한 계획, 그런 방안이 반영되지 않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도 드는데,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그 의견에 대해서 존중하고요. 그런데 이게 말씀드린 대로 2030은 미래 10년 단위 계획입니다. 그래서 2030년을 목표로 하는 계획인데, 주민들의, 여기 앞에 보고서에도 나온 네모처럼 목적에서도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 하는 미래계획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과장님, 신도시건설이라고 하기 전에도 이런 용역이라든가, 검토를 했지 않겠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최석호위원  - 또, 신도시를 해놓고 보니까 구도심이 이렇게 침체되리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 아닙니까? 현재 투입된 예산이 정말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최석호위원  - 또 다른 도시를 건설함으로 인해서 기존의 도시가 침체되고, 또 지금 보면, 사방 천지가 자동차에 관련된 민원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정말 이 자동차에 관련된 계획이라든가, 그런 것은 정말 엄청난 노력에 해결될 수 없을 그럴 사항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정말 그 비용을 미리 부담하더라도 자동차에 대한 주차장이라든가, 그런 것은 정말 면밀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고, 신도시만 만들면 뭐 합니까? 이게 찻잔 속에 물 흐름 아닙니까? 그래서 쏠리는 상황이 생기지 않게 하면서 같이 발전 될 수 있게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구도심은 전부 고령화되어서 의견반영이라든가, 그런 것을 제시하는 사람도 없지 않겠습니까? 제시합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충분히 지난번에 도시재생을 하면서도 의견이 좀 많이 있었고요. 또 우리 위원님들이 감사하는 과정에서도 지적하신 이런 부분, 또 여기 보면 광역계획과도 관계, 미래에도 이렇게 구축을 해야 되고, 또 우리 시민과 아까 교통문제나 이런 것에 대해서도 생활밀착형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면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여기도 보면 절차가 주민설명회도 있고, 전문가 공청회도 있고, 그러는데 지역별로 한다든가, 또 때로는 전체적으로 한다든가, 그런 진행과정상에도 의견수렴절차를 다양하게 좀 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하여튼, 기본계획은 큰 틀에서 놓고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구단위 계획으로 지금 가고 있거든요. 아무튼,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10년 후에, 20년 후에도 진짜 잘 했다. 그런 얘기 듣도록 정말 고민 좀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알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예, 과장님, KTX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관련해서, 현재 용역비가 7억원이란 말이에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이게 좀 과다 계상된 것은 아닌가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지금 사실상 저희들이 용역심사과정에서도 논의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나름대로는 많은 좀 군데군데, 이게 사실상의 지표조사가 많이 들어가야 되고요. 또 여기에 우리가 내용 중에 하다보니까 경제형 도시기반형, 도시재생 측면도 나오고요. 또 하다보니까 역세권과 우리 내항과의 관계, 이런 부분도 많이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나름대로는 성실하게 산정을 해서 했습니다마는 하여튼 충분한 7억원에 맞는 용역이 되어서 성과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물론, 그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중요한 부분인데, 현재 역세권 관련해서 도시재생사업, 또 도에서 타당성검토, 또 기본계획수립, 이런 것이 전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단 말이에요. 거기에서 우리 목포시에서 추가로 이제 역세권 개발을 완결을 이게 짓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본적인 것들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향후에 이것을 발주하게 되면 취합을 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봐요. 그런데 이게 7억원이라는 예산이 작은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게 용역비가 너무 과다 계상된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최초에 한 거라면 물론 이런 것 베끼고 하는 부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우리가 용역을 하다보면. 그래서 그런 우려도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충분히 이해합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서 발주를 할 때 그것을 충분히 검토해서 저희들이 용역과제를 주잖아요. 그때 그것을 충분히 검토해서 예산을 좀 절감하는 형태로 가줬으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을 과장님한테 드리는 겁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고요. 지금 여기 보면, 사실상의 철도 관련 기관들이 공사화 되면서 우리가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접근을 하지 않으면 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는 공사들이 사실상 지자체의,
강찬배위원  - 그렇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의존도보다는 우리가 스스로 이런 대안을 좀 갖고, 
강찬배위원  - 그래서 제가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현대화, 그래서 이번에는 좀 구체적인 용역방향을 잡고, 위원님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 고려하면서 더 나아가서는 이게 국비확보를 위한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역세권개발을 꼭 어떤 건축물에 국한하지 않고요, 주변과의 관계는 지금 낙후되어 있는 구 호남동 뒤쪽의 청호시장 뒤쪽 부분하고, 또 항만하고 관계, 또 그리고 산정 일부 연동 근방의 철도가 폐선되면서 이런 부분까지도 상당히  내용적으로 깊이 있게 우리들이 용역을, 과제를 주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깊이 있게 좀 주시고, 또 특히 목포역 환승센터가 그 내용에 들어갈 거예요. 그것을 좀 심도 있게 해서 국비를 확보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저게 이제 환승센터 같은 경우 목포시로서는 거의 불가능하잖아요. 몇 천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게 우리 목포의 명분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번  만큼은 좀 심도 있게 하시되 따라서 예산도 조금 절감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본적인 것들을 다 나와 있기 때문에 거의 짜깁기 하는 형태가 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참고하시라,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지켜보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알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1-2, 2030 목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선택하는, 어떻게 보면 도시기본계획수립 공감대를 조성해야 되겠지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김귀선위원  - 추진계획을 보면, 2015년 4월에 주민설명회 및 전문가 공청회 개최라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주민설명회는 그 대상이 어디까지로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이제 제가 좀 구체적으로 설명 드린다면, 1월에 용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3월에 시민여론조사를 통한 비전, 전략, 과제선정을 하는 시민여론조사가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그런 여론조사를 중심으로 해서 의견이 개진된 부분에 대한 주민설명회나, 전문가 공청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단계로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김귀선위원  - 시민여론조사를 통해서 먼저 과제를 선정한다고 했는데, 과연 시민여론조사가 우리 시민들이 얼마만큼 대상으로 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할 것인가, 또 시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게끔 홍보를 할 것인가, 그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렇지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런데 그 주민설명회가 꼭 필요한 게 어떻게 보면 전문가들은 큰 틀에서 도시기본계획을 세우지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 지역의 사정을 전혀 모르니까요. 그래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를 해서 정말 내 지역의 적은 것까지도 같이 이렇게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어떻게 보면 계획이 수립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지금 용역은 1월에 줍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1월에, 
김귀선위원  - 그러면, 용역사에서 이것 모든 것을 계획을 추진합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아닙니다. 우리가 과제도 용역에 일반적인 용역의 지침에 의해서 하되, 용역업체가 선정이 되면 우리가 협의를 통해서 시민여론조사방법이나 또 비전제시방법, 과제선정방법, 이런 것을 업체하고 선정방법에 대해서 논의를 해서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러니까 기존의 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것도 보면, 어떻게 보면 참 간과되고 지나치고 소외되는 그런 부분들이 좀 있지요? 지나다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소외가 되지 않고 도시기본계획에 꼭 같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주민설명회를 그러한 시민여론조사를 통해서 정말 필요한 부분에 가서 주민설명회를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목포시 전체를 놓고 주민설명회를 할 것인가, 하는 것도 상당히 귀추가 주목이 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좀 시간이 소요가 되고 하더라도 각 동으로 돌면서 이런 주민설명회를 갖는 게 좋지 않냐, 하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어떻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여하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동 단위로 유형이 비슷한 그런 것에 대해서는 동별로 다 23개 동을 전체는 못하더라도 군데군데, 이렇게 지역별로 안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전체적인 여론이 수렴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위원장 정영수  - 예, 이기정 위원님!
이기정위원  - 저는 1-1입니다. KTX 역세권, 한 가지 것만 제가 주문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좋은 안들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 또 3월부터는 2시간대로 이제 KTX가 도착할 것 같고, 그것 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 전에 북항에 옛날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니까 우리가 대비를 안 해서 혼선이 몇 년 동안 있었어요. 이제 어느 정도 정착이 됐는데, 아마 역에도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가 있어요. 관광객들을 우리가 수용을 못해버리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 가지 것만 하면 그 용역을 한다든가, 과제를 할 때 거기 역에서 북항 회센터, 회타운, 그쪽 방면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든가, 여러 가지 연계를 좀 시켜주는, 그래 가지고 우리 소득도 창출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이런 방안 한번 검토해서 용역하실 때 과업에 한번 넣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제안을 드립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교통성검토를 할 때 검토를 시키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임태성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임태성  
- 1-3페이지에 철도폐선부지 웰빙공원 조성, 조성을 지금 우리 도시계획과에서 하지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그러면, 관리는 어디에서 해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현재 사업이 완료가 안 되었습니다. 금년 6월이 되면 다 완성해서 그 관리부서, 녹지면 녹지, 또 가로등이면 가로등, 놀이체육시설, 이런 식으로 해서 관리부서에 이관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현재 문제가 있는 데는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가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저희들이 지금 하고 해서 그때그때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형태는 지금 공원을 갖췄어요. 그런데 이렇게 식재나 나무들이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돈을 들여서 이렇게 조성을 했는데, 관리를 잘 해 줘야 되고,  현재 공정률이 85%이니까 6월 정도 되면 이관을 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부위원장 임태성  
- 서둘러서, 지금도 관리를 좀 해 줘야 돼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부족한 점이 좀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예, 이상입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방금 우리 임태성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현재 신설로 가고 있는 폐선웰빙공원은 그대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지금 청호공원에서 이쪽 동목포공원 구간이 보완을 하고 있잖아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일부 마을안길,
강찬배위원  - 오래되다 보니까 보완할 부분들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제가 계속 문제를 드리고 하는데,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2006년부터 하다보니까,
강찬배위원  - 6월에 끝나게 되면 그 이전에 좀 전수조사를 할 필요가 있어요. 전수조사를, 날이 좀 풀리면 그렇게 해서 수목이 문제가 있다든가, 전반적으로 좀 보완을 할 부분이 있다면 보완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제가 요즘에 날마다 전화가, 민원이 저한테 오더라고요. 그래서 민원 있을 때마다 제가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 것이고, 그래서 날이 좀 풀리면 2, 3월에 풀리면 그것을 한꺼번에 전수조사를 통해서 필요한 부분들은 보완을 하는 쪽으로, 이렇게 정리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알겠습니다. 기존 시설에 대한 관심도 갖고요, 또 인수인계를 하게 되면 해당 부서하고 검토해야 됩니다. 미리 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 하셨습니까?
- 과장님!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이 주요업무도 중요하지만 이런 것 좀 해 주면 좋겠어요. 박홍률 시장께서 금년 시정연설에서 몇 가지 중요한 부분이 나왔잖아요. 여론수렴 하겠다,  하겠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목포타워라든가, 또 뭡니까? 케이블카 문제, 유스호스텔 문제, 그 부분도 제가 일부는 도시계획과 하고 관련성이 있다고 봅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렇지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위원장 정영수  - 그런 부분도 다들 모른 척하지 말고, 이럴 때 말이요, 차라리 시장님한테 보고한 것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10분의 1이라도 우리한테 정보 좀 주세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릴게요. 목포타워, 그러면 지금 우리가 몇 십 년 째 그걸 지금 뭐 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도 좀, 시정연설을 하게끔 하면, 어떤 대안, 어떻게 하겠다는 목적이 나와야지, 지금 그런 것도 없이 해놓고 말이지, 저는 케이블카는 그래도 인정을 좀 해 줘요. 그러나 그런 부분들 좀 세심하게 시장님 하셨으면, 오늘처럼 이런 날은 목포타워를 어떤 방향으로 앞으로 좀 하겠다는 그런 방향의 얘기도 해 주고, 좀 하셔야지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그럼, 제가 좀 답변 드릴까요?
○위원장 정영수  - 목포타워만 말씀 해 보세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왜 그러냐면, 목포타워도 이미 2006년도에 지금 관광과, 또 이렇게 업무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관광과에서 지금 시스템이 왜 이렇게 되느냐면 각 사업이 이루어 지는 부분, 저희하고 공원계획을 하더라도 계획은 미리 각 과에서 수립을 합니다. 수립을 해가지고 도시계획 절차에서 도시계획위원회나 각종 위원회의 심의과정에서 저희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요. 또 저도 이제 용역심사를, 용역에서 그쪽에서 요구를 하면 참여, 중간 중간에 보고는 받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 타워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이미 결정이 된 사항으로 변경이 된다면 또 우리하고 협의가 된다면 그때 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당초 계획 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당초 계획에서 몇 번 실패를 했잖아요. 실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계획과에서는 앞으로 목포타워를 추진하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이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협의가 들어오면 협의합니다.
○위원장 정영수  - 접촉 하겠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예. 
○위원장 정영수  - 또 가능성도 있다, 그것입니까?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아니, 절차상에 변경이 되면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가 됩니다. 그때 변경협의를 하는 것이지요. 
○위원장 정영수  - 알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우리도 정보 좀 같이 공유합시다.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존경하는 위원님들 지난번에 다 업무보고를 했던 바와 같이 좀 짧게 해서, 저도 짧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빨리 좀 끝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지요. 
- 다음은, 건축행정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  -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건설방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최기동 위원님! 
최기동위원  - 그게 업무보고 하고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 지금 노점상 단속 말이에요.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최기동위원  - 박동길 과장님도 우리 최 국장님도 이러니까 시에 문제가 생기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는 책임 있는 그런 행정을 후손들에게 꼭 넘길 수 있도록 기록에 그래서 남기고자 합니다. 노점상단속, 해야지요?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예.
최기동위원  - 그런데 그게 했다, 안 했다. 그 기준이 애매모호하다 보니까 노점상들도 기분에 따라서 단속하면 단속공무원이 기분이 언짢아서 단속하나보다. 그리고 며칠 피했다가 다시 나오고 하는 게 계속 반복이 된단 말이에요. 어제도 아마 원도심의 상가에 노점상들 단속 했었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최기동위원  - 오늘은 어떻습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어제 역전중심으로 했습니다. 
최기동위원  - 역전 중심으로 해서 차 없는 도로 중심으로 해서 한 것으로 제가 민원들이 들어와요. 그래서 또 제가 출동을 해야겠다고 했는데, 순천에 있어서 못 갔어요. 왜냐하면 그 노점상들도 우리 지역구민들이라 쉽게 찾는 것이 시의원들을 불러드린다, 말이에요. 그럼, 가서 보면 불려 다닌 것도 한 두 번이지, 단속을 하려면 철저하게 단속을 해 버리면 그 이유가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제 단속하고 오늘은 지금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노점상들이 잠시 소나기는 피해가라고 했다고 2, 3일 또 그 사람들도 눈치가 있어. 2, 3일 또 잠잠했다가 또 며칠 후에 다시 나온다, 말이에요. 가만히 나와 봐서 단속 안 하면 또 그게 한 두 달 가고, 이렇게 해서 반복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한 뭔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될 것 같아요?실무진 했던 박 과장님의 고견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어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단속에 나가면 우선 구두로 단속을 하고요. 그것이 이행이 되지 않으면 계고장을 발부합니다. 
최기동위원  - 아니, 그 과정은 잘 알아요. 그리고 과태료 뭐 하고,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조금만 있다가 말씀드릴게요.
최기동위원  - 그런데 저기 제일은행 건어물가게 모퉁이에 그물 하는 곳, 그것도 담당 계장한테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하게끔 했는데, 그 옆 커브길에 그렇게 막아버렸단 말이에요. 그래서 과태료입니까? 얼마씩 물린다고 그러는데 상인들도 맨 마찬가지에요. 불법노점은 도로를 점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려면 하라는 식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게 한 두 곳이 아니라 새벽시장 옆에도 그렇고, 곳곳에 해안가에도 전부 알고 계시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최기동위원  - 그런데 그게 불법이 합법인 것처럼 되고 있으면 점점점 더 커져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는, 그런 사태까지 직면하게 된다는 말이에요. 서민을 살리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에 뭐 양해하는 것도 어느 정도가 있는 것이지, 그 대책을 어찌 세워야하는 거예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저희도 고민하고 있습니다마는 말씀 도중에 이런 말씀을, 귀하신 말씀을 하셨어요. 최기동 전 의장님 말씀에 제가 동감하면서 우리가 단속해 나갈 때 상당히 사람과 사람이 싸워야 하는 그런 부분들이 너무나 가슴 아픈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렇습니다.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가슴 아프고 그러나 도로의 기본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는 노점상을 또 우리가 철거시키지 않을 수가 없고, 도로정비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 되고, 왕왕 저희들이 일단은 최초로 구두로 철거를 종용하고, 정비를 저희들이 추진을 해가는 과정에서 순순히 물러주시고, 이렇게 답변해 주신 분이 있는가 하며, 계속적으로 우리 문화가 기본이 무너져가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경기가 나쁘다고 하는 것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도로에 나가서 기본질서가 무너져가는 것을 보고 아, 이게 우리 경제가 이렇게 먹고 살고 힘들어서 다 도로로 나오는구나. 도로에 나올 수 밖에 없는 우리 경제상황이 가고 있구나. 이런 것을 많이 느낄 수가 있습니다. 
- 그런 과정에서 저희들도 그 사람들하고 철천지원수도 아닌 상황에서 싸워야하는 그런 것이 엄청나게 상처를 받고, 또 육두문자까지 나오게 되고 이런 상황들이 왕왕 벌어지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 잠시 쉬고 있을 뿐이지요. 계고장을 붙여놓고 와도 계고장을 해 놓고 그 상황에서 나가주기를 바라는데, 물러주기를 바라는데, 그 계고장은 그대로 바람에 날리고 있고 물건은 그대로 존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봤을 때 저희들은 아주 어처구니가 없는 현상을 봤을 때 기본이 무너져가는 우리 문화가 정말로 바로 가야 할 것인데, 정말 그 부분에서 100% 동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것이 만점이 없는 것입니다. 해보니까 만점이 없습니다. 죽어라고 해도 나이 드신 할머니가 며느리 데리고 와서 내 땅이다 하고 차지하고 배추를 팔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해볼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바리게이트 갖다 놓고 막아놓아도 그 나이 드신 할머니가 며느리 데리고 와서 이렇게 먹고살라는데, 너희들이 뭐냐, 하고 이렇게 나올 때는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래서 제가 대책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장황한 설명을 하고 있어, 제가 잘 알아요. 제가 자꾸 얘기하잖아요. 우리 행정에서 법 집행하면서도 눈물이 있어야 한다고. 그 어려운 사람들의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행정인데, 거기에 잔인하게 하는 것은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나 내가 지금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들어야 할만한 사람들이, 있는 사람들이, 또 어느 경제적으로 부를 누린 사람들이 도로를 점유하고 영업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것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에요. 그것은 과태료라도 바로 바로 부과를 시켜 줘야 하는데, 부과하는데 1년 그리고 지체해서 한 1년, 이렇게 되어 버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 상가에 노점에서 할머니들 그렇게 잔인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지요. 그러나 상가에서 도로를 점유하고 인도에 침범해 있는 것이 상례화 되어 있는 그 거리들은 제 얘기는 단속을 하라는 얘기에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도로의 교통을 침해하고,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는데도 놔두고 있으니까 한 집봐 주니까 두 집, 세 집 해서 그 거리가 전체적으로 제가 어디, 어디라고도 지적을 해주고 싶은데, 그것은 담당 계장이 잘 알더라고요. 그래서 그 노점에서 하는 그 할머니들의 보따리를 잡아 댕기는, 이런 것은 잔인한 것이고, 상가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너무 지나치게 인도를 침해하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을 좀 강구를 해 달라는 지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불법노점상은 우리가 정리해야 될 부분인데, 그것을 어떻게 정리하고 양성화시켜야 할 것인가, 하는 것도 우리 과제이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김귀선위원  - 제가 얼마 전에 부산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전국에서 원도심 중에서 제일 원도심이 활성화 되어 있는 지역이 부산 충무동하고 광복동입니다. 거기가 영화의 거리로 지정이 되어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거기를 가보니까 거기는 노점상들이 있지요? 포장마차들이 거기는 양성화를 시켜놨습니다. 도로 한 가운데에 포장마차도 일률적으로 똑같이 제작을 해서 도로 중앙에 그 긴 중앙도로에 전부 포진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양성화를 시켜줬다는 얘기지요. 
- 그런데 제가 저녁에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볼 겸해서 가서 봤는데, 거기는 원도심이면서도 도로의 사람이 발 디딜 틈이 없이 그렇게 원도심이 활성화가 되어 있는데, 그 중심에는 노점상 있지요? 그 노점상 활성화가 상당히 일익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노점상을 불법으로 생각을 해서 정리하는 것도 정리하는 것이지만 그런 도시에 가서 그것을 벤치마킹 해 와서 과연 우리 목포에 이것을 좀 접목을 시킬 것인가 하는 것도 하나의 과제라고 생각을 해요. 예전에 지금 차 안 다니는 거리에 노점상들이 많이 있었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김귀선위원  - 그때는 그 학생들이나 일반 시민들이 그 노점상들 물건들을 많이 사고 또 거기에서 먹고 했던 그런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불법으로 해서 다 정리를 했는데 무조건 정리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니라, 그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뭐가 좀 수반이 되어야 되는가, 하는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 보시고, 제가 최근 저녁에 며칠간 평화광장을 나가봤는데 평화광장 보행로 있지요? 바닷가 길 있지 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보행데크,
김귀선위원  - 데크, 그쪽에 지금 불법노점상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것 봤습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김귀선위원  - 엄청나게 지금 많이 어느새 인가 엄청 많이 진출해 있는데, 정말 보기 싫지요? 정말 보기 싫습니다. 뭐 포장마차도 그냥 모양도 각양각색이고, 크기나 참 보기가 흉해요. 그런데 최근에 단속을 안 한지, 어쩐지 모르는데, 계속해서 장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또 어떤 분들은 장사를 안 하면서 자리 잡기로 해 놓는지, 그냥 포장마차만, 빈 포장마차만 자리잡고 있고 하는 것도 봤는데, 제가 해운대를 가니까 해운대 해안가도로 데크 뒤쪽 이면도로의 포장마차를 활성화 시킨 그런 지역이 있습니다. 포장마차를. 
- 그런데 여행객들이나 우리 일반 시민들이 꼭 식당에 들어가지 않고 그런 포장마차를 이용해서 군것질을 하는, 그런 게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뭘 먹고  싶은데, 실은 뭐 식당에 들어가야만 먹는다 하면 좀 불편하지요. 그래서 도로변에서 그것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포장마차도 솔직히 말해서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면도로, 해안가 도로에서 좀 보이지 않는 이면도로에 그런 목포 평화광장도 그런 시설을 좀 활성화, 양성화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무조건 이것이 노점상이라고 해서 불법이라고 쳐서 이렇게 정리하는 것보다도 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뭔가 우리가 사고를 좀 바꿔야 되지 않냐, 하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면 부산의 해운대나 그렇지 않으면 충무동,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 국제시장 영화가 상당히 히트를 쳤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김귀선위원  - 그쪽 충무동에 가보셔서 벤치마킹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과장님!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강찬배위원  - 3-1페이지, 신흥동 급경사지, 있잖아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강찬배위원  - 이것을 덴빈, 볼라벤 이후에 몇 년이 걸려서 이제 응급복구 했다가 이제 하는 모양인데, 지금 발주를 하셨는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2014년에 발주해서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강찬배위원  - 아, 보상을?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강찬배위원  - 사업발주는 한 거예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공사발주는 안 되고, 
강찬배위원  - 공사발주?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보상을 먼저 해야 되기 때문에, 
강찬배위원  - 설계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설계 다 되어 있습니다. 
강찬배위원  - 설계 나왔어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인가고시 다 되어 있습니다. 
강찬배위원  - 거기도 보강토로 옹벽을 하나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그것은 아닙니다. 
강찬배위원  - 그럼, 뭘로 하는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도로가 경사져서 올라가기 때문에 경사도로가 종구배로 올라가거든요. 목포 스포츠사에서 이렇게 커브가기 전에 종구배로 아래쪽에서 광장 쪽으로 올라갑니다. 거기는 완만하게 경사도를 눕혔습니다. 완급하게 눕혔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요? 현재 요즘에는 보강토를 거의 안 쓰는 걸로 되어 있는데, 목포시만 그것을 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여기도 하다가 그것이 무너지고 했지 않습니까? 그 일신아파트 넘어가는 도로. 그래서 보강토를 안 쓰는데 우리 목포시만 보강토를 쓰고 있는 거예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여기는 보강토 아닙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서 경사지, 그쪽 하는 데 전부 보강토로 했잖아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아닙니다. 보강토 아닙니다.
강찬배위원  - 그것 다행이고요. 그것을 좀 개선을 해야 될 사항이고, 제가 누차 위원회에서 자꾸만 말씀드리는데 그 시내 가면 주차금지라고 자기 상가 앞에 자기 집 앞에 주차금지라고 폐타이어, 콘크리트 덩어리, 이런 것들을 갖다가 전부 도로에 적치를 해놓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것을 좀 전부 제거를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저희들 백련로를 한번 중심으로 해 봤습니다. 심지어 각목까지 내놓고 이렇게 차를 해놓은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자기 승용차를 도로점용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승용차를 자기 집 대지 쪽으로 올라가게 하기 위해서 보차도 경계석을 경사면 사면보고 철판을 만들어 놓고 불법으로 한 것을 철거해서 갖고 왔는데, 그것을 수거해오면 또 생깁니다. 늘 생기고, 또 수거하고, 
강찬배위원  
- 그게 온 동네마다 거리마다 그게 아주 널려서 미관상 안 좋고 이게 진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처리를 해 주세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어떻게 보면, 외지사람들이 그것을 차를 갖고 와서 보면 그것 좀 창피하고 그렇습니다. 미관에 아주 안 좋습니다.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도시미관에 좋지 않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서 그것을 좀 정리를 해 주시고.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강찬배위원  - 용당2동 청사 옆 도로개설 했지 않습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강찬배위원  - 지금 예산이 금년에 4억5천만원 예산이 섰는데, 이게 지금 땅 값 보상해 줄 건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보상하고, 일부 보상비입니다. 4억5천만원.
강찬배위원  - 현재 공사했던 것을 보상을 해 줄 것입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렇습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강찬배위원  - 그러면, 그 옆의 나머지 몇 미터 있는 것은 어떻게 할 거예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그 구간은 공사종점이 또 새로 시작합니다. 
강찬배위원  - 그것 한꺼번에 한 것이,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도시계획상 시점종점이,
강찬배위원  - 그것만 만들어 놓고 또 따로 한다고?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또 따로 연계해서 해야 됩니다. 
강찬배위원  - 기왕이면 한꺼번에 했어야지?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강찬배위원  - 그것을 그대로 했어야지,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더 연결해서 해야 됩니다. 
강찬배위원  
- 그게 구간도 얼마 되지 않은 것을 그렇게 공사하는 법이 어디가 있겠어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뒤쪽도 연결해 나갈 겁니다. 
강찬배위원  - 누가 봐도 그것은 안 맞지요.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앞으로 계속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과장님, 건설방재과 예산이 많이 모자라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많이 모자랍니다. 
최석호위원  - 인원도 많이 모자란 것 같아요? 인도는 도로로 봅니까? 도로로 보지 않습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도로입니다. 
최석호위원  - 도로로 봅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최석호위원  - 그럼, 보수를 해야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최석호위원  - 도로도 이만큼씩 파손됐을 적에 부분보수를 한단 말입니다. 인도도 그렇게 할 수 있나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인도도 당연히 보수를 해야 됩니다. 더 철저히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보수를 해야 될 곳은 실태파악은 되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조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설작업소파보수에 열중하다가 조금 지체가 되었습니다마는 해동되기 전에 저희들이 완전하게 인도까지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가능하겠습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조별로 짜서 편성해서 작업하고 보충요구를 해 놨습니다. 
최석호위원  - 인원보충을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인력조직부서에 인력보충요구를 해놨습니다. 금년에 한 2명 정도는 더,
최석호위원  - 과장님 의지가 부족한 것은 아니지요?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열심히 인도보수하고 소파보수하고 보차도 경계석 차량들이 파손한 것들 많이 있고요.
최석호위원  - 아니, 본 위원이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해서 몇 차례에 걸쳐서 부탁도 하고, 지적도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반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되지 않는 것이 있어서,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위원님이 말씀하신 데는 바로 바로 해 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최석호위원  - 아니, 아니 뭔가 지금 문제가 있다. 예산이 터무니없이 모자라든지, 아니면, 담당 과장님께서 의지가 부족하든지, 인도의 침하로 인해서 또 오래 되다보니까 파손된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서 실태파악을 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상당히 안타깝게 들리고 그렇습니다. 인원이,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위원님이 말씀하신 곳이 구체적으로 어디셨을까요? 제가 다 해드렸다고 보는 데, 
최석호위원  - 아니, 아닙니다.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특별히 시설비 아니면,  
최석호위원  - 과장님, 인원이 모자라면 억지도 많이 좀 쓰십시오. 우리 건설방재과에 모자란다 하면 시민의 안전하고 직결되지 않겠습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잘 알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또 예산에 대한 것은 형편이 그런다 하더라도 또 이해를 시켜서 확보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잘 알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하여간, 날씨가 좀 좋지 않더라도 열정을 갖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로 제가 계장님하고 얘기 나누겠습니다.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교통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이기정 위원님!
이기정위원  -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님!
- 거기 4-1쪽에 주차장을 여기 저기 만들고 있네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이기정위원  - 주차장 조성을, 터미널 옆에는 업무보고 할 때 들어서 알고 있고, 그 비닐하우스 해 놓은 데 거기이지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맞습니다. 
이기정위원  - 놀부정은 어디를 말하는가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하당 기독병원 뒤에,
이기정위원  - 그런데 놀부정은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옆에 공원 따로 있는가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것을 한다, 그 말이에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금년에 시설비,
이기정위원  - 매입은 했고?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보상은 끝났습니다. 
이기정위원  - 보상은 끝났고, 그 다음에 고하대로. 차관주택 여기는 어디인가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그 위치는 앞으로 저희가 금년에 정하리라 봅니다. 
이기정위원  - 아직 이제 정하지는 않고?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이기정위원  - 그럼, 어디 주변에 그것은 할 계획입니까? 차관주택 엄청 넓어요. 그러니까 어느 시점, 어느 지점에 지금 민원이 발생됐으니까 할 것 아니에요?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차관주택 안에 다닥다닥 집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골목길이 좁고 그래서 주차공간이 없어서 그 안을 선정하겠다는 것입니다. 북항 차관주택 안쪽,
이기정위원  - 차관주택, 그러니까 가운데 길 쭉 있는데, 옛날에 가로수 잘라 버린데,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예.
이기정위원  - 옛날에 가로수 잘라버리고 그런 데, 거기 말씀하나요?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거기 안에 동네주차장 식으로 만들 거예요. 
이기정위원  - 거기 빈 땅은 거기가 없는데?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그것을 찾아서,
이기정위원  - 주택을 산다든가,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그것을 찾아서, 일부 공원 쪽에 있는데 여하튼 그것도 팔아야 되니까 그것을 그쪽하고 협의해서 만들 것입니다. 
이기정위원  - 그러면 거기 하실 때 차관주택 그 고하대로, 차관주택 그 주변은 조그마한 시장이 하나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맞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 있지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이기정위원  - 그쪽 주변을 한번 검토를 한번 해 보세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래야 그 시장도 조금 누구 보러 온 사람도 하고, 거기가 거의 중심지에요. 시장이 가운데에요. 그러니까 그것을 하실 때 참고 한번 해서 해 주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알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과장님!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강찬배위원  - 우리 과장님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우리 계장님은 잘 아시지요? 동부시장 인근이 주차장으로 됐는데, 그것을 도시계획변경이 되어 있는 상태란 말이에요. 작년에 도시계획변경이 됐는데, 필요하니까 도시계획 주차장 시설로 지정을 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거기가 동부시장의 외지인들이 워낙 붐비다보니까 아주 주차장이 복잡해요. 그래서 아마 기존 주차장을 농상과에서는 국비를 받아서 주차빌딩을 만들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그 계획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동사무소 옆에 있는 그 주차장을 좀 확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그것을 좀 농상과에서 같이 추진을 해라. 병행을 하면 어떻겠느냐, 하고 그 의견을 줬는데, 농상과에서는 두 가지 것을 하기가 참 어렵다. 국비를 받아오는 게. 기존 저쪽 주차빌딩이 그쪽 주차장이 비좁다보니까. 그것을 먼저 해야 된다. 그래서 그것을 하게 되면 이것을 하기 좀 어렵게 된다, 그렇게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교통행정과에서 그것을 좀 추진하십시오. 그것을 추진해서 한꺼번에 예산이 반영이 안 되면 연차별로 확보를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추경 때부터 좀 확보를 해 주시고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그것을 앞으로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추경 때부터 좀 검토를 해 주시고요. 우리 이연종 계장님!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예.
강찬배위원  - 왜 자료를 안 가져 온가요? 자료 가지고 오라니까.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주소가 없어서 어렵게 땄습니다. 
강찬배위원  
- 땄어요? 자료를 빨리 제출해 주시고, 지난번에 우리 이연종 계장한테 말씀드렸지요? 그 요금 확인은 인력 관련해서 그것을 지금 변동을 시켜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렸지요?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예, 알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렇게 지금 시행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고, 이게 우리가 지난해에 5천만원, 또 금년에 6개월분,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2천8백만원입니다.
강찬배위원  - 아니, 6개월분 해 줬지요? 50%. 2천8백만원이요? 6개월분 해 줬는데, 이게 우리가 최소한도로 전년도에 해봤기 때문에 그 전년도하고 비교는 우리가 해 봐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좀 심도 있게 그것을 점검을 해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료를 요청한 부분을 좀 신속히 해 주시고요. 그것을 좀 협조를 해 주세요.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예, 알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이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예.
○위원장 정영수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과장님, 우리 시민의 발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 연말에 제가 시정질문 했던 교통문제에 대한 사항을 지금 검토하고 계시지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언제쯤이나 가시적인 설명을 한번 들을 수 있겠습니까?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저희가 연초이기 때문에 앞으로 심도 있게 검토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최석호위원  - 3월에 의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리고 교통행정과 과장님과 직원분들, 또 많은 민원들인하고 접촉하면서 수고가 많으신 줄 아는데, 그래도 어떻게 하겠습니까? 또 주어진 역할이 있으니까 수고를 많이 하셔야지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기쁜 마음으로 좀 하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예, 알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 임태성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임태성  
-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주정차카메라 설치가 두 대 되는가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몇 대를 요구했는데 두 대 됐지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세 대를,
○부위원장 임태성  
- 카메라설치는 해 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현재 예산이나 이런 것 때문에 두 대가 된 것 같은데 전번에 한번 말씀드렸던 미즈아이 사거리 카메라 설치를 요구 했었잖아요. 그런데 거기가 카메라 설치가 안 되고 절대주차금지를 했거든요. 그럼에도 아주 잘 지켜져요. 우회전 코너길이. 엄청 많이 밀리고 못 가고 했는데 양 두 줄을 그어놓으니까 훨씬 민원을 넣었던 분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예산부족으로 카메라 설치가 안 되는 지역들은 절대주차금지를 조금 더 확대해서 실시해주기를 희망합니다.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앞으로 그런 곳을 발견해서 적절하게, 
○부위원장 임태성  
- 부영애시앙 앞에 보면 며칠 전에 저한테 민원이 들어 왔어요. 카메라를 달아달라고. 그런데 그 지역도 보니까 이 두 줄, 절대주차금지를 해 주는 게 제일 용이할 것 같아요.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장애인콜택시 선정 있잖아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예.
○위원장 정영수  - 그런 것 좀 보고해 주세요. 다른 업체가 됐잖아요. 다른 단체가 됐잖아요.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얼마에 됐고, 그런 것 좀 말씀해 주셔야죠. 그런 게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또 하나는 버스터미널 옆에 주차장 앞으로 더 이상 안 한다고 했는데 앞으로 계속 추진한다, 이 말이에요? 여기까지만 하라, 이 말이에요. 금년까지만. 다음에는 주차장 부지를 폐지하라고 그랬잖아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저희들이 계획에 했기 때문에 그것까지,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제 말씀 들으시라고. 그때 지난 12월에 전체 의원들이 더 이상 하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여기까지만 하라고. 그런데 여기를 또 올려놔요. 이것은 안 되는 것 아니에요?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우리가 이제 그 보상을 끝냈으니까, 
○위원장 정영수  - 보상을, 그 필지까지만 끝내라, 이 말이에요. 하고 나머지 필지는 우리 도시계획과장님 계시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되어 있는 것을 차라리 도시계획 변경하라, 그 말이에요. 거기를 어떻게 주차장을 하겠어요? 이 뾰족한 데를. 그것을 사 갖고 거기를 어떻게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대안을 내놓은 게 과장님, 터미널 앞에 고가도로 밑에 있잖아요. 거기를 우리 하수과에서 한 60면을 이번에 주차장을 개설을 합니다. 저류조 만들고 있잖아요?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예.
○위원장 정영수  - 그 옆에 고가도로 밑에 아닙니까? 거기를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뒀는데 주차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우리 비속어를 쓰면 난장판 아니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돈 가지고 거기에 같이 하라는 말이에요. 제가 볼 때는 150면이 넘어요. 같이 하면.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 위원장님, 저희가 못 한다면 다음에 도시계획과와 협의하고 그 사항은 검토해서 다시 한번, 
○위원장 정영수  - 그렇게 하라고요. 엊그저께 보고 해 놓고, 한 달 좀 넘었는데 다시 계획안을 빼서 올라오면 안 되는 거죠. 그렇잖아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다시 검토해서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리고 하려면 다시 개인적으로 보고를 해서 이것은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 놔야지, 그때 보고할 때는 그렇게 하셔놓고 지금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 말이지요. 충분하게 고가다리 밑에도 같이 하수과하고 제가 하수과에는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도시건설위원님들이. 그렇기 때문에 같이 협의해서 될 수 있으면 같이 할 때 비용이, 예산이 덜 들어갈 것 같아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관계 실과하고 협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위원장 정영수  -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애인콜택시 관련해서 잠깐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저희가 별도 보고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시간도 있고 그러니까, 자료로 저희가 별도로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장애인콜택시 선정과정에서 잘 됐겠지요.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우리한테 자꾸 민원을 넣으니까 그런 부분도 알아야 답변을 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이 가장 중요한 거란, 말입니다. 업무보고 때. 같이 공유합시다.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우리 담당 계장님, 그 선정이 됐으면 이렇게 됐습니다 하고 우리 부위원장한테나 위원장한테 보고 좀 해 주시고 그러지, 그렇잖아요. 어디로 바꿨네, 뭣이 어쩌네 하고 난리니까, 그래서 우리가 물어본 것 아니겠습니까? 알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옥상에서 자살하려고 한 사람 왜 그런 거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저희가 5개 업체가 이번에 이제 공모를 했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알았어요. 그런 것 좀 해서 보고 좀 해 주셔야지요.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 거기에 대해서는 그분이 나름대로 어떤 쇼 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우리도 어느 정도는 알기 때문에 같이 공유합시다. 과장님 들어가세요.
- 담당 계장님, 방금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버스터미널 그 앞쪽 고가도로 그 밑에 같이 좀 검토하세요. 하수과는 이번에 합니다. 
- 다음은 공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공원과장님은 섬 가꾸기 교육이 있어서 오늘 교육을 가셨습니다. 저한테 어제 오셔서 참석 못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담당 행정계장님한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우리가 저번 주에 목포시의회에서 유달산 갓길등반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갓길 등반하면서 느낀 것, 그것을 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등산로가 상당히 질퍽거린 구역이 몇 군데 있어요. 그런데 그 직원 얘기 들으니까 우리 등산로를 찾는 사람이 목포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와서 그 등산로를 찾는다. 그런 말씀을 합니다.
○위원장 정영수  - 김귀선 위원님, 죄송합니다. 우리 유달산 담당 계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그분한테 질의하면 어떻겠습니까? 
김귀선위원  - 예, 그렇게 해 주세요. 
○위원장 정영수  - 오셨지요? 박 계장님!
김귀선위원  - 그래서 아마 등산로가 다져질 대로 다져진 것 같은데, 일부 구간은 상당히 질퍽거린 구간이 있어요. 그 구간을 어떻게 그대로 방치하실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조치를 취할 것입니까?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현재 톱밥을 한 10채 정도 옮겨서 해인여고까지 깔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뒤 변 어민동산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톱밥을 많이 깔아서 질퍽거린 정도를 좀 완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 제가 말씀드린 것은 한번 질퍽거린 등산로는 그대로 방치하면 계속해서 질퍽거려지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인위적으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고요. 아무튼 톱밥이라 하면 나무를 파쇄를 시켜서 깐다, 이 말이지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그렇습니다. 파쇄해서 깔고 또 배수로 정비할 부분은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리고 이정표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는데, 갈림길 있지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김귀선위원  - 그 갈림길에는 제가 생각할 때는 전체 등산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런 표지판을 세워주셔야 돼요. 지금 유달산 등산로가 엄청나게 갓길이 많습니다.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래서 이정표상에 기재되어 있는 그걸로 봐서는 실은 전체를 파악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산행을 시작할 때는 전체 등산로, 안내판을 보면 한 눈에 보이지만 정작 산길에 들어섰을 때 그것을 다 외우고 가지는 못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래서 이정표, 나누어지는 길, 거기에는 분명히 그런 안내판을 세워줘야 만이 나의 현 위치가 어디이고, 또 이 안내판을 보고 내가 어느 쪽으로 방향을 잡고 등산을 해야 되겠다 그런 것을 내가 스스로 감지를 하면서 가잖습니까?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김귀선위원  - 그런데 현재 보니까 안내판이 전체 안내판이 별로 없습니다. 입구에는 제가 있는 것을 봤는데, 그리고 입구에 서 있는 것도 너무나 규모가 작아요. 좀 크게 해도 상관이 없는데, 너무 소형으로 해서 하다보니까 좀 조잡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조금은 대형으로 하면서 갈림길에는 좀 그것을 세워주면 목포 시민은 저도 헷갈리는데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더 지명을 모르지 않습니까?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래서 더 헷갈리리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런 안내판이 현재보다는 좀 더 갈림길 쪽에 추가로 세워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 이기정 위원님!
이기정위원  - 거기 유달산 나오셨으니까 잠깐만 이야기 할게요. 우리 김귀선 위원님, 참 좋은 말씀 많이 하셨어요. 그러니까 종합적인 안내판, 중간 중간 세워야 될 것 같고,  그 둘레길 갓길을 우리 의회에서 한번 돌아보니까 저쪽 해봉사 있는 그쪽으로 밑에 쪽으로 도로를 냈더라고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위원  - 거기가 이렇게 뭐라 해야 되냐, 데크 같은 것을 만들어 놨어요. 벽에다 만들어놓고,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학암사 있는 입구 그쪽,
이기정위원  - 학암사 그쪽에. 거기를 예술의 고장이니까 우리 유명작가들 그림 같은 것을 그린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복사판을 붙인다든가, 그런 것을 또 한번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한번 그렇게 해서,
이기정위원  - 그리고 쭉 돌아오면 그때 같이 돌았지요? 어민동산으로 오죠?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이기정위원  - 어민동산 못가서 길게 내려오는 능선 있지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이기정위원  
- 그쪽에서 산에 올라온 사람도 많이 있어요. 저 북항동 쪽에서는. 북항동 쪽에서 올라오자면 그 도로 따라 올라오자면 길게 거기 넘어가면 어민동산 주차장 나오고, 못 가서,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산 능선타고 이렇게 올라오는, 
이기정위원  - 그 능선으로 사람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 올라가는 계단을 정비를 좀 하고 잘 다닐 수 있도록 하고, 거기가 옛날에 등산로 거의 없었는데 나무가 잡목 밖에 없어요. 그래서 올해 나무 심을 때는 그늘나무를 좀 많이 심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될 것 같고, 우리 계장님 됐고.
- 5-2 도시공원조성공원계획, 거기는 어디 계인가요? 최 계장님!
- 그 방망이섬 그쪽에 제가 앞전 시정질문 했잖아요. 지중해 횟집인가 있고, 그 옆에 자투리 산 같은 것 있고, 그 밑에 방망이섬 있고. 방망이섬은 사실상 도면상으로는 연결되어 있지만 사실상은 바다에요. 물이 다 유실되어서 물차면 사람 건너갈 수도 없고, 차도 못 가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 시정질문 하는 내용이 뭐냐 하면 방망이섬을 만들자는 것은 아니었고, 사실상 누가 사람이 가서 크게 뭐 안 돼요. 거기 지중회식당 산이 있잖아요. 조그마한 산. 거기에 만남의 광장 비슷한, 이쪽으로 갈 때는 하구언 쪽으로 갈 때는 해수청에서 사람들이 만나요. 거기에 주차해 놓고 만나는데, 북항동 이쪽에서 서해안고속도로 타러 가면 만날 때가 없습니다. 
- 그래서 거기가 가운데 회차로가 있잖아요. 밑으로 끼어서 저리 갔다, 이쪽으로 갔다. 삽진산단 만든 데로 갔다가 지중해로 갔다가 밑에 지하도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가 편리하더라고요. 만남의 광장 및 특산물코너도 거기에 만들자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특산물 코너를 만들자는 취지는 뭐였냐면 서남권 이쪽의 신안이 됐든지, 해남이 됐든지, 특산물 나오면 전시판매장을 만드는 것은 국비를 한번 받아보자는 그 뜻에서 하는 거였어요. 일반으로서는 만남의 광장은 우리가 국비를 받을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서남권특산물판매전시장, 그렇게 하면 국비를 받을 수가 있어요. 그것을 받아서 공사 같은 것을 좀 해보자는 그때 당시 취지였어요. 
- 그러니까 그것 계획을 할 때 용역비가 섰으니까 계획할 때 그것을 해서 자동적으로 만남의 광장이 되어 버리잖아요. 그렇게 하면. 그래서 우리 목포에 나오는 젓갈류도 거기에서 팔고, 건어물도 팔고, 한쪽 귀퉁이에 만들면 되니까 특산물 코너는 휴게소마다 다 있잖아요. 
○공원시설담당 최재혁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것 있는 이유가 장사 되든지, 안 되든지, 있는 이유가 그 국비를 받아서 만들기 위해서 다 있는 거예요. 용역 할 때 그렇게 해 주시고요.
○공원시설담당 최재혁  - 예.
이기정위원  - 거기에서 연계해서 방망이섬, 거기에 정자를 하나 만든다든가, 그 땅에 건물 지을 수 없잖아요. 개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매입을 한다든가 정자나 만든다 해야지, 사실상 다른 것 뭐 할 것이 없잖아요. 면적도 좁고 그러니까. 그래서 지중해 옆에 산 있는데, 제가 알기로 도시계획과 물어보니까 시유지도 2, 3필지가 있더라고 요. 있으니까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그렇게 만들면 여러 가지 효과가 나타납니다. 거기가 공원도 조성이 되고 또 이렇게 휴게실도 되고 또 우리가 목포에서 광주나서울로 모임 하러 간다든지, 하면 거기에서 만나요. 차를 3대 가져 갈 것이 아니라, 차를 거기에 놔두고 1대만 가져가면 되잖아요. 목포에 이런 데가 없어요. 광주나 서울은 다 있잖아요. 입구에 만남의 광장이 다 있습니다. 그것을 만들어 주면 이쪽 해남이나 신안이나 이런 분들도 다 거기에서 만나요. 그렇잖아요?
○공원시설담당 최재혁  - 그렇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렇게 구상을 하세요. 그래야 우리 시민들이 실제로 편리하고 하지, 거기에 공원은 사방천지 많이 있으니까, 무슨 뜻인지 알겠지요?
○공원시설담당 최재혁  - 예, 알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래서 그때 제가 시정질문을, 예산이 좀 더 편성이 될 것 같은데, 그 취지를 살려주자, 이 말이에요. 우리 시민들 편리를 위해서요. 
○공원시설담당 최재혁  - 공원조성계획이 법적으로 수립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수립된 과정들을 위원님들한테 한번 보이고, 저희 시장님도 그런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성계획에 말씀하신 내용을 잘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도시과하고 일부 협의도 해야 할 사항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입암산 생태숲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입암산 사유지보상은 지금 언제까지 다 되는 겁니까? 
○공원행정담당 김은희  - 전체적으로 공원을 보상할 게 굉장히 많습니다. 입암산 그쪽은 우선 동광농장부터 보상을 하고요. 지금까지 보상을 올해까지 마무리하고, 연차적으로 예산이 세워진 대로 보상을 하려고 합니다. 
최석호위원  - 아직 한참 더 해야 됩니까? 
○공원행정담당 김은희  - 예.
최석호위원  - 아니, 여기 조성사업에 대해서 2017년까지 이렇게 해서 앞으로 시비 6억2천만원인가 하면 되는 걸로 된 줄 알았더니, 한참 더 남아 있습니까?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예.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현재 사유지까지는 이번에는 보상 못 하고요. 기 공유지 있습니다. 이 부분부터 점진적으로 하면서 장기 2017년까지 계획은 수립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시행하면서 보상도 이렇게 들어갈 계획입니다. 
최석호위원  - 아까 건설방재과 경사면 공사하는데 등산로,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반영해서 좀 할 수 있게 각별히 관심을 써 주십시오.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그쪽은 선운사 이쪽으로 올라가는 거기까지 좀 더 여유 있게 잡아서 추진할 것입니다. 
최석호위원  - 예. 그리고 입암산 공원 내의 등이 몇 개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설치가 되어 있지요?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예, 되어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런데 전체적으로 켜있지 않다보면 불만이나 요청이 없을 것인데, 몇 개는 켜져 있는데, 또 약간 돌아가는 데라든가, 그런 데가 으슥한 모양입니다. 한번 확인해서 꼭 필요하면 많이는 아니더라도 한 두 개 정도라도 켜서 좀 더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예, 그런 부분은 점검해서 필요한 부분은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예, 갓바위의 부잔교 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건설과에서 합니다. 
최석호위원  - 그쪽의 갓바위 원형자체가 갈수록 훼손되니까,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당초 몇 년 전에 훨씬 더 선명했던 모습을, 당초에 이랬었다는 것을 액자식으로 하나 게시를 해주면 비교도 하고 참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당초하고 현재를 비교해서,
최석호위원  - 그렇습니다. 현재는 그대로 보면 되는 것이니까 당초의 원형에 가까운 사진이 있다면 액자를 만들어서 게시를 좀 해주면 참 좋겠다,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그 사항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 최기동 위원님!
최기동위원  - 공원과장이 안 나왔는데, 유달산 관련해서 제가 무슨 질의 할 것이다. 예상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우리 국장이 답변하나 해 주시고, 갓길과 둘레길이 어떻게 달라요?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그래서 저번에 당초에는 둘레길로 이렇게 하다가 또 갓길, 갓길을 하면 유달산의 가로 생각해서 갓길. 이런 뜻에서 우리 직원들이 그 부분이 다른 데보다는 특화되는 얘기를 좀 해야 되겠다고 하면서 그것을 얘기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갓길하고 둘레길 하고는 좀 다릅니다. 갓길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도로에 보면 도로 의 가에 있는 길이거든요. 그래서 그 사용을 않고 둘레길로 바꾼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리고 준공식 할 때는 준공이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완공이 다 됐을 때 준공식 한 것이지요?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그렇습니다. 준공보다는 개통을 우선 해 놓고,
최기동위원  - 개통식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눈 가리고 아옹하는 건데, 저도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빨리 둘레길을 조성해 버리는 우리 목포시 행정의 신속성에 깜짝 놀라서 개통식에 참여했다 구석 구석 돌아보겠다고 혼자 돌아봤어요. 그러면서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갖는다, 말이에요. 우리 시장님도 편한 길을 걸으셨어요. 난공원에서 저기 해양대학교 쪽의 거기만 걸었단 말이에요. 실제로 걸어봐야 할 곳은 안 갔어요. 그래서 아, 이건 뭣이 있다. 여기에서 이야기 않겠어요. 제가 열 받았는데, 둘레길을 만들어 놓고 개통식을 해야지, 뭐가 그리 급해서 일부 개통해 놓고 둘레길을 개통했다고 홍보 대단히 하고, 공무원 동원했다 해서 얻어맞고. 그런데 가서 보니까 정작 둘레길은 아니고 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이정표를 보니까 전부 갓길로 만들어 놨어요. 
- 계장 그렇지요? 유달산 갓길. 이정표 다 사진 찍어 왔어요. 그런데 갓길로 되어 있고, 리본으로 해서 갓길이라고 해서 저 그것 따라 가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갓길이라는 둘레길이라는 것은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도는 도로를 둘레길이라고 한단 말이에요. 산악 하는 전문용어가 아니에요. 
- 그런데 학암사에서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고, 그리고 아리랑고개에서 저쪽 낙조대로 이어져야 할 공생원 쪽으로 해서 이어져야 하는데, 거기에서부터 아리랑고개에서 저기 유선각까지 올라가야 하는 그 가파른 길, 그것을 연결시켜 놨어요. 그랬지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최기동위원  - 앞으로 그것 해야지요? 담당 어떻게 생각해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그래서 금년 본격적으로 일이 시작되면 보광통닭에서 낙조대까지는 등고선 따라서 새로이 개설을 할 예정입니다. 
최기동위원  - 그리고?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학암사 그 약간 급경사구간은 저희들이 학암사하고 누차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학암사 스님께서 적극 반대하신 통에 어쩔 수 없이 차선책으로 해서 앞쪽으로 낸 걸로 했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렇지요? 그래서 제 생각은 학암사 말고 그 아래 마을로 하고, 옛날 제일여고 뒤쪽으로 거기에 구름다리를 놓아서 아리랑고개로 연결시켜 줬을 때 더 낫다는 생각을 가져요. 그래서 결론은 아직 둘레길 완공된 것 아니지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금년에 기존 구간 중에 급경사구간을 등고선 따라서 돌리면 아마,
최기동위원  - 등고산 따라서 해야지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위원  - 예산은?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산은 우리 인건비로 우리 자체 인력을 동원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것 가지고 되나?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작년에, 
최기동위원  - 왜 입암산, 양을산에는 수 억원씩 해 놓고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에는 인건비 그것해서 다섯 사람 있는데, 여자 세 사람하고 남자 두 사람이던가요?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 예.
최기동위원  - 그 사람들이 관리해서 고생스럽게 그것 아니지요? 그것 아니지요. 하려면 제대로 된 갓길을 만들고 제대로 된 둘레길을 해야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그냥 갖다 맞춰놓고 말이지, 이게 둘레길이라 그런다면, 이게 말이야, 제가 시정질문 하려고 해요. 조목조목해서 이렇게 해서 시민들 기만하는 게 아니에요. 시민들 둘레길이라고 해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예산확보도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 제대로 된 설계에 의해서 코스를 정하고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설계가 나오고 그 설계에 따라서 해야 한다는 얘기에요. 
- 그리고 보완하는 것은 조금씩 옆의 가지치고 이런 것은 유달산공원관리소에 있는 직원들이, 그 일용직들이 좀 하는 것은 괜찮아요. 그러나 전문적인 것은 좀 할 수 있도록 국장이 가더라도 그것 해 놓고 가세요. 대책을 세워놓고 둘레길을 둘레길다운 둘레길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확보, 추경이라도 해서 설계하고 우선 설계가 문제가 될 거예요. 국장도 제가 실망했는데, 다 됐습니다. 해서 시정질문 했을 때에 금방 다 됩니다. 해서 저는 진짜 빠른 줄 알았는데 그 부분이 쉽게 말해서 매점에서 저쪽 낙조대까지가 제대로 된 둘레길을 설계해야 될 거예요. 용역, 어떻든지에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그것을 지침으로 후임자에게 알 수 있도록 명쾌하게 만들어 놓고 그래야 훗날 후회를 안 한단 말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국장님께서 최기동 위원님, 다른 위원님 말씀하셨잖아요. 좀 해 주시고, 특히나 유달산은 저도 본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목포대교, 여러 군데 있지만 그래도 목포의 랜드마크 유달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유달산에 정말 예산이 반영된 이러한 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게 좋겠어요. 왜냐하면 죽어라고  우리 직원들, 일용직들 고생해서 이런 결과가 나오니까 얼마나 또 이렇습니까? 그래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특히 공원과에서는 유달산을 비롯한 여러 공원들 있잖아요. 있는데, 제발 좀 앞으로 우리가 쇠라고 그렇습니까? 철, 철이 들어가는 운동기구는 앞으로 설치하지 말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유달산도 가보고 어디를 가더라도 그 산중턱에 운동기구 설치하면 되겠습니까? 우리 공무원들도 다 외국 가 보잖아요. 일본 가면 산에  운동기구 어디 있습니까? 
- 그래서 물론 주민들이, 시민들이 요구를 하겠지요. 그러나 다른 산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해주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삼학도가 위에 운동기구가 뭐가 필요합니다. 저도 산에 가서 소나무 있으면 소나무 잡고 운동하고 저는 그래요. 의자라도 소나무 비어 있는 것 있잖아요. 고목들 옆에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이용해서 의자도 모형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유달산 이등바위 밑에 쇠로된 의자 만들어 놓고, 설치해 놓고, 밑에 가서 몇 명 의원들 하고 그 뭡니까? 밑에 쇠면 슬라브 해서 철 뭘 세웠나 봐요. 그동안 운동기구 세워서 그것을 철거를 안 해서 그것이 나와 있어요. 사람들이 그것을 짚고 넘어진단, 말이에요. 
- 그게 좀 그렇잖아요. 그 쇠가 박혀있다는 게. 그렇기 때문에 여기 계신 우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정말 좀 예산서에 공원과 관련해서 운동기구가 있다 하면, 목이 있다 하면 삭감을 할 텐데, 없잖아요. 그러니까 좀 많게 10개는 해주고 그러는데, 그만큼 목포시가 돈이 많은가요? 좀 운동기구는 자제했으면 좋겠다.  산 그대로 운동을 하면 좋겠다. 그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행정계장님, 꼭 숙지하셨다가 다음 과장님 오시면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경관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기는 과가 내일 모래 폐지되어서 질의 있으신가요?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과장님, 과장님 오시기 전에 지난 여름에 분수시설을 한번 가동하지 않을 적에 물에 띄워서 한번 보자, 계획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국장님, 기억나시지요? 언제 한번 볼 수 있겠습니까?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이 한번 볼 수 있게 계획을 세웠으면,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지금 공연을 안 하고 있으니까, 날짜를 잡아주시면 저희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아니, 따개비 제거할 때 한번 보시면,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여기에서, 지금 기능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발주를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예.
최석호위원  - 위원장님, 한번 가서 마지막으로 한번 보면 좋겠는데, 
○위원장 정영수  - 마지막으로 뭘 봐요?
최석호위원  - 부력체가 음악분수 현재상황을 한번 봐 보면 좋겠는데,
○위원장 정영수  - 언제든지 가시게요.
최석호위원  - 오후에나 내일이나, 
○위원장 정영수  - 오늘 오후는 안 되고 내일도 안 됩니다.
최석호위원  
- 그럼, 언제 됩니까?
○위원장 정영수  - 언제 날짜 잡아가시고, 
최석호위원  - 지금 하고 있을 때,
○위원장 정영수  - 오늘 아니더라도 관계 과하고 상의해서 언제든지 갈 수 있잖아요. 
최석호위원  - 지금 들었을 적에 봐야지, 나중에 또 되면 공연하기 위해서 물 채워서,  
○위원장 정영수  - 그러니까 언제든지 한번 가시자 이 말이에요.  
○음악분수담당 강봉도  - 3월말까지 올려져 있으니까요, 시간만,
최석호위원  - 그런데 또 내일 모레 조직개편에 의해서 과가 다른 데로 이 계가 간 뒤에 가서 보는 것은 또 조금 그럴 것 같아서, 
○위원장 정영수  - 그러니까 언제든지 시간 내에서 협의해서 가자, 이 말이에요. 여기에서 어떻게 몇 월 며칠 몇 시에 가자고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정회시간에 의견을 나누어서 하자는 이 말이에요. 
최석호위원  - 예. 장미의 거리에 대한 녹지를 검토해서 본 위원이 지난 의회 때 주차공간마련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보면 멋있게 하려고 돌아가는 길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다보니까 군데군데 건너편 도로하고 이렇게 직선으로 해주라고 하는 그런 민원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검토를 해서 시정질문 연속 상입니다마는 소통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단 몇 개라도 주차가 가능할 수 있게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명명은 장미의 거리, 그렇게 지어져 있습니다마는 실은 장미가 그렇게 썩 잘 살지 않고 있어요. 뭐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지금 저희들이 겨울철이라 그렇습니다마는 지금 보식을 또 많이 했습니다. 가을철에. 꽃 나오고 많이 거시기가 될 것입니다. 
최석호위원  - 벌써 처음 사업을 했을 적하고 지금 몇 년 됐습니까? 담당 계장 나오셔서 같이 한번 얘기 해 주십시오. 한 7, 8년 됐나요? 지금쯤 장미 보식 등등 관련해서 소요된 예산도 꽤 될 건데, 계속 보식만 해서 될 것인가, 그 장미가 그렇게 활착이 잘 되지 않고 그렇게 갈수록 뭡니까? 고사되고, 고사도 되지요? 그런 사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답변 한번 하십시오.
○녹지담당 최양선  - 당초의 장미의 거리라고 명칭을 한 것은 신흥동에서 공공근로사업으로 최초에 1999년, 공공근로가 최초로 생겼을 때 동에서 장미를, 상권이 처음 원도심에서 하당으로 옮겨가면서 주변의 기존에 있는 보행자전용도로였는데 거기에 동사무소의 일자리인부들을 활용해서 일부 꽃을, 나무를 심었던 것이 최초였습니다. ‘98년에. 그 이후로 2004년, 2005년에 저희들이 도시숲 조성사업을 2004년, 2005년 이 때에 할 때 기존에 있는 장미를 약간 보완을 하면서 기타의 조그마한 단종, 교정 수목들을 보완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이후로 저희들이 장미의 특성상 양수이기 때문에 햇빛을 강하게 받고, 이런 데는 장미가 생명력이 왕성하고 건강하게 잘살 수 있으나 음지인 나무 밑이라든지, 이런 곳에는 장미의 생육이 꽃을 피우기가 상당히 어려운 수종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매년 기존에 있는 양지쪽에는 장미를 보식하고 보완하면서 식재하고 금년에도 작년에 음지 있는 쪽에 소나무, 느티나무 밑에는 음지,
○위원장 정영수  - 계장님, 잠깐만요! 지금 최석호 위원님이 질의한 요지는 장미의 거리를 지금 보다는 좀 효율성 있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없냐, 그것을 물어본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장미를 갖다가 계속 설명하고 있으면 지금 그것 질의가 장미가토질에 맞느냐, 안 맞느냐, 토양에 맞느냐, 안 맞느냐, 그것부터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금 그 장미의 거리를 주차장이 부족하고 그러니까 설치할 수 있냐, 그것 좀 관계부처하고 관계 과하고 협의해서 할 수 있느냐, 그것을 물어본 것 아니에요. 그것만 답변하시라, 이 말이에요. 복잡하게 하지 말고.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그것은 관계 부서하고 하고요, 장미의 특성만, 
강찬배위원  - 그것은 경관사업과에 물어보면, 안 되지.
○위원장 정영수  - 그것이 답변이 아니면, 관계 과장님들이 다 나와 있기 때문에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하고 답변해 주시라, 이 말이에요.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그것은 협의해서 하고요. 아까 국장님 말씀, 답변했기 때문에 그것 안 했고요. 최석호 위원님이 말씀 하신 이 장미를 자꾸 보식을 많이 하지 않냐, 그 말씀 하시니까,
최석호위원  - 그 장미가 좀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햇빛을 보지 않으면 활착이 안 된다, 그래요?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예.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많이 그늘지고 그런 곳은 장미를 계속 비싼 비용 들여서 보식하는 것보다는 철쭉이라든지, 그런 걸로 대처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래서 왜 그러냐면 계속 그 장미를,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 그때 당시 거리명칭이,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국장님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비용투입에 비해서 효과가 더 적더라.  그리고 녹지축이 길다보니까 주민들이 화장실 얘기를 해요. 실은 화장실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솔문고 뒤편에도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살표라든지, 안내표시판을 좀 설치해서 그쪽에 가면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인접된 상가에 목욕탕이라든지, 그런 데도 개방이 되니까 이용 하십시오. 라는 안내문을 붙여놓으면 훨씬 더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민들이 또 요구를 하지 않고 이해도 하고,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최석호위원  - 그렇게 좀 하고 설치해서 시민들에게 관계부서에서 마지막으로 정성을 쏟기 바랍니다.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예, 잘 알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 주차장은 된다는 거예요, 안 된다는 거예요?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저희들이 검토를 관계 부서하고, 
○위원장 정영수  - 그런 답변을 하면 되는데, 자꾸,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 국장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알았습니다.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자동차등록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  -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존경하는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께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 다가오는 2, 3월이 되면 목포시 전체를 우리가 대청소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아까 위원님들 질의사항이나 폐타이어가 이면도로에 나와 있는 것 말씀하셨는데, 저는 궁극적으로 이렇습니다. 
- 특히 원도심 쪽에 보면, 이면도로에 봄 되면 고추나무, 가지나무, 별것을 다 심는데 존경하는 우리 최기동 위원님은 옥상에 그것을 하니까 관계없고, 이 화분을 조그마한 게 아니고, 뭡니까? 콩나물 키우는 것 있잖아요. 이 통을 가지고 두 줄, 세 줄 놓으니까 이게 이면도로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전체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 관계 공무원들, 우리 시의회도 참여할게요. 자생조직 전체 한번 해서 봄에 그것을 한번 한집에 한 그루씩은 괜찮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우리 국장님께서 한번 그것을 동이나 시장님하고 전체 회의할 때 한번 이 안을 주셔가지고 대청소할 때 그것도 한번 같이 철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아까 강찬배 위원님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특히, 이쪽 저쪽 가면 세 줄, 두 줄씩 해서 차가 비켜가는 그러한 현상 아닙니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계 회의할 때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도시건설국 주요 업무보고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 회의는 내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상하수도사업단과 도시개발사업단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제31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도시건설국장 최영학
도시계획과장 윤인영
건설방재과장 박동길
교통행정과장 강경복
경관사업과장 조부갑
대중교통담당 이연종
유달공원담당 박병해
공원시설담당 최재혁
공원행정담당 김은희
음악분수담당 강봉도
녹지담당 최양선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문동배
담당자 김신혁
속기사 박신영
첨부 : 제31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활동계획안 1부.
목포시의회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정영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