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회 임시회(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1. 일시 : 2015년 1월 14일(수) 오전 10시 02분
2.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상하수도사업단 주요업무보고의 건
2.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상하수도사업단 주요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2.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02분 개회)

○위원장 정영수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위원님들과 상하수도사업단 금년 잘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 오늘 회의는 상하수도사업단과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1. 상하수도사업단 주요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정영수  - 의사일정 제1항 “상하수도사업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먼저 단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질의·답변은 단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단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질의·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치중 상하수도사업단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입니다. 
-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이 개인적인 의정활동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의회의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더불어서 우리 상하수도사업 업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저희 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직제순에 따라서 상하수도행정과부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업 무 보 고 )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먼저, 상하수도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1-3페이지, 상하수도요금 통합납부시스템 운영 및 홍보 관련해서, 단장님!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강찬배위원  
- 이게 전에 이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9대 때 본 위원이 요구를 해서 이 시스템이 갖춰졌는데, 이런 시스템을 갖춰놓으면 장단점이 있을 것 아니에요? 이것 장점만 있는 것입니까? 단점도 나오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단점이라고 한다면 원도심 같은 경우 수요자들 중에 연세 많이 드신 분들은 이 시스템 접근 자체가 어려워서 이중적으로 업무가 처리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그런 부분이 단점이라고 하면 단점일 수가 있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어차피 우리가 IT시대에 이것은 반드시 가야할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제안을 해서 이 시스템을 운영하게 됐는데 최소한도로 기본적으로 이것을 그런 부분을 한번 정도는 보고를 해 줬어야 맞거든요. 그런데 금년에 처음으로 이것을 보고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우리 과장님! 
○상하수도행정과장 김득재  - 예.
○위원장 정영수  - 나중에 따로 이것 관련해서 저한테 보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상하수도행정과장 김득재  -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2-1페이지에 기본계획을 추진했잖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최석호위원  - 장흥댐에서 오는 관로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전부 다 들어갑니다. 
최석호위원  
최석호위원  - 몽탄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값이 조금 더 저렴하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최석호위원  - 그런데 실은 그 비용 산출을 할 적에 운영관리에 소요되는 예산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감가상각까지 다 포함합니다. 
최석호위원  - 또 실은 앞으로 향후에 수명이라고 그렇습니까? 그 정도는 어느 정도를 예측합니까? 몽탄정수장,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그것은 좀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매년 감가상각을 감안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최석호위원  - 아니, 향후에 공장의 수명이 도래한다고 봤을 때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그런데 그런 시설물들은 대체적으로 어느 단일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복합적인 시설이기 때문에 부분 부분 수명이 있거든요. 부분 부분을 개선해 나가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명을 어떻게 확정하기는 좀 어려운 그런 시설입니다. 
최석호위원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 이기정 위원님!
이기정위원  - 거기,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사항이 있어서 하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이기정위원  - 그런데 지금 2015년부터 도시계획도 기본계획 변경을 5년마다 하거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이기정위원  - 그러니까 이게 맞물려 있어서 추진계획에 보면 4월부터 12월까지 한다고 그랬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이기정위원  - 그런데 도시계획 변동이 생기면 수도라든가, 하수도도 마찬가지지만 변동이 약간 생길 수도 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러니까 그때 딱 맞물려서 어느 정도 도시계획이 정리가 된 다음에 이것을 해야 나중에 또 이중 일이 안 되지 않냐, 생각이 드는데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하는 과정에서 도시계획이나 관련계획들을 전부 검토합니다. 
이기정위원  - 그래서 제 생각에는 올해 안에 다 끝낼 것이 아니라 올해 도시계획이, 도시계획 우리가 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12월까지에요. 마무리 용역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는데, 그것을 정리가 어느 정도 된 뒤로 해야 될 것 같은데,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이것은 내년말까지 완료거든요. 
이기정위원  - 아, 내년?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이기정위원  - OK. 그러면, 2016년도군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이기정위원  - 그러면 되겠네요. 그러면, 도시계획을 한 뒤로 하수도고, 또 상수이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하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3-1페이지에 기본계획변경용역인데, 신도심지역도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전체 같이 해야 합니다. 오히려 신도시 지역이 더 필요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런데 여기에 보면, 석현, 대양지역은 해야 될 것으로 보고, 터미널 지역 같은 데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전반적으로 다 다시 검토를 하는 겁니다.
최석호위원  - 아니, 이쪽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는 그런 개념보다는 기존에 있는 계획들이 문제점은 없는지, 또 새로운 수요가 있는지, 그런 것들을 파악해서 계획에 반영을 하는 그런 절차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BTL사업 해당 지역도 우리시에서 일단 찾아서 계획을 세워서 건의를 해서 채택이 되는 것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추가로 BTL사업을 말씀하시나요? 
최석호위원  - 여기에 보니까 BTL사업도 있다고 그래서. 도시계획구역 내 시가지화 지역 확대해서, BTL사업,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BTL사업은 그동안 해 버렸기 때문에 기존의 계획은 BTL사업 구간이 반영 안 되어 있는 상황을 그것까지 반영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는 이야기입니다. 
최석호위원  
- 필요시에는 BTL사업지역도 만들어 보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아니, 그런 뜻은 아니고요. BTL사업은 이미 해 놨는데, 기존의 어떤 하수 시스템하고 BTL사업 시스템하고 서로 연계 부분이랄지, 보완해야 될 부분이랄지,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또 당초 BTL에 해당하는 구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BTL사업에 제외됐던 그런 지역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계획에 전부 넣어야 된다는 그런 뜻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현재 우리시 지역에 BTL공사를 추가로 해야 되는 지역도 혹시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BTL사업을 추가는 안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BTL사업을 해서 효과가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재정운영상에 꼭 타당한 것이냐 하는 것은 제대로 검증을 한번 해 봐야 될 필요가 있고요. 추가로 하게 된다면 개선사업으로 추진을 하는 게 맞지, BTL사업보다는 그게 더 나으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여기에 BTL사업이라고 해서 표시가 되어 있어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변동요인이다, 그 말입니다. 
최석호위원  - 각별히 계획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하수과장님! 
○하수과장 이상호  - 하수과장 이상호입니다. 
강찬배위원  -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이 사업 관련해서는 아직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적이 없지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별도 보고를 한 적이 없습니다. 
강찬배위원  - 이것을 진즉 보고를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고요. 2월에 중간보고회를 하면 의회에도 보고를 하지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때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 중점관리 정비사업을 하면서 BTL사업도 하고, 또 내수침수방지사업도 하고 많은 역량을 쏟아부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 3호광장 일대가 워낙 지대가 낮다보니까 현재 3호광장 같은 경우는 1미터26센티미터가 해수면보다 낮단 말이에요. 바다보다 낮은 지역이 우리 목포시란 말이지요. 그래서 보면, BTL사업이 침수지역으로 중점적으로 BTL사업이 안 이루어졌어요. 그렇다보니까 물론 내수침수방지시설사업을 했지만 중점적으로 안 이루어지다 보니까 2, 3호광장 일대가 지금도 비만 오면 침수가 되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이 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번 중점관리 정비사업을 하면서 거기에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수과장 이상호  - 그러니까 현재 저희들이 2, 3호 광장 침수방지를 위해서 그동안 공사도 많이 했습니다마는 이번 중점관리지역은 호우가 계속적으로 증가가 되고 있고, 또 국지성호우가 되기 때문에 기본계획을 하수관로 10년 빈도로 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이 되어서 계획빈도 30년으로 해서 지금 하수도시설을 확대하는 그런 공사가 됩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수관로가 10년 빈도란 말이에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30년 빈도로 개조를 한다는 얘기인데,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확충을 하지요.
강찬배위원  - 이게 상당한 예산이 투입될 건데, 지금 이 예산을 가지고 가능한가요? 
○하수과장 이상호  - 현재 환경부에서 1단계로 저희들이, 
강찬배위원  - 앞으로 또 확대도 할 수 있겠다,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또 필요하다면 2, 3단계가 있기 때문에 일단 1단계로 하고요. 
강찬배위원  - 그런 부분을 나중에 충분히 좀 보고를 할 때 해 주시고,
○하수과장 이상호  - 예, 저희들이 중간보고,
강찬배위원  - 과업지시를 할 때 사전에 이게 좀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보고해 줬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거든요. 
○하수과장 이상호  - 저희들이 중간보고하면 의회에서도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리고 이 아래쪽에 가면 애드가라고 이번에 지금 아파트를 짓지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256세대를 짓는데 조용한 동네에 저렇게 단위가 큰 아파트를 짓다보니까 복잡한 문제가 발생 되더라고요. 도로문제, 하수도 문제, 이런 문제들이 발생돼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민원이 발생되어서 가봤더니 지대가 이렇게 산으로 되어 있어서 이제 단지는 하나지만 구배가 양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하수도 양쪽으로 분류가 된 것 같아요. 
- 그런데 물론, 저쪽도 마찬가지지만 이쪽도 주민들이 하수도를 이쪽으로 흘려 내려서는 안 된다. 계속 그쪽의 침수된 지역이 있고 그렇다보니까 안 된다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지난번에 하수계장한테 말씀을 드렸지요? 점검을 좀 해서 애드가 준공에 맞추어서 256세대가 한꺼번에 입주를 하게 되면, 상당한 그런 혼란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또다시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금년에 그것을 조금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보거든요. 그런데 기존 가지고 있는 하수관로가 좀 문제가 있어요. 기존 하수관로가. 그래서 거기에 맞추어서 하수관로를 좀 개량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 점검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이상호  - 저희들이 하수도 기본계획에 따라서 한번 점검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준공에 맞추어서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강찬배위원  -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과장님, 제가 좀 질의 하겠습니다. 맨홀관계를 질의할게요. 복개도로의 맨홀들이 있지요? 구) 호남약국에서부터 경찰서 신축부지 구간의 복개도로 있잖습니까? 그 맨홀들 보셨어요? 
○하수과장 이상호  - 맨홀뚜껑, 그것은 대하수도를 관리하기 위해서 맨홀을, 중간 중간에 맨홀 뚜껑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상부,
김귀선위원  - 그게 몇 년도에 설치해 놓은 것입니까? 오래 되었지요? 엄청 오래 되었지요?
○하수과장 이상호  -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게 지금 가서 보면 완전히 미끄럼판입니다. 맨홀 크기도 일반 맨홀의 거의 2배 크기로 그렇게 크고요. 그래서 사계절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어요. 이번에 겨울철에도 거기에서 노인분들이 엄청나게 많이 미끄러지고, 또 비가 와도 빗물에도 미끄러집니다. 그리고 그게 좀 크다보니까 애들이 거기에서 미끄럼까지 타요. 그런데 그게 제가 알기로는 제작된 지가 엄청 오래된 것 같은데 그 맨홀도 현실에 맞게 다시 제작을 해서 설치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 맨홀 옆에 보면 통신 맨홀들 있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김귀선위원  - 거기에는 보면, 글자도 들어가 있고, 요철이나 이렇게 굴곡을 줘서 미끄럼방지를 다 해 놨단 말입니다. 그런데 시에서 설치해 놓은 그 맨홀은 정말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시의 부상을 당해서 보상을 요구한다거나 그런 것은 없었습니까? 
○하수과장 이상호  - 현재 그걸로 인해서는 없고, 뚜껑이 열림으로 인해서 그런 사고는 있었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게 보니까 엄청나게 튼튼하게 되어 있어요. 두껍고, 크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아무튼 향후의 일어날 부상방지, 그것을 위해서는 좀 조만간 다시 제작을 해서 설치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수과장 이상호  - 저희들이 바로 현장 확인해서, 
김귀선위원  - 현장 확인 한번 해 보십시오. 그 구간만 해도 개수가 상당히 많던데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렇지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대하수도가 길기 때문에. 
김귀선위원  -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과장 이상호  -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같이 한번 들어주십시오. 해안지역에 바닷물이 유입이 된다고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남해환경관리과에서 체류를 하다 보면, 그 염수가 염도가 높다. 그래서 배출, 그게 배출수라고 합니까? 그게 굉장히 애로가 많다. 또 그 사안은 하수처리장 1만톤 증설하는데 3백억원 가까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하수처리장 공장 하나 짓는데, 10배는 소요가 더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전체적인 사항을 비교 했을 적에 이건 정말 빠른 시간 내에 시정되어야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에 대한 국장님, 과장님 한번 계획이나 그런 답변 한번 해 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그 부분에 저희들도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목포 지역의 특성상 바닷물 유입을 완전 차단은 사실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기존의 시설을 좀 보완하면 바닷물 침투를 좀 예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은 있을 것으로 보고 각 배수문이나 그런 데 관리나 시설개선 등을 통해서 바닷물이 처리장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그런 방안들을 여러 가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검토, 검토 하다가 지금 공장이 다 낡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이다고 생각을,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그래서 구체적으로 일부 하수문 같은 경우에는 시설이 작은 규모도 있지만 개선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 관리를 남해환경관리과에서 해야 됩니까? 하수과에서 해야 됩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구간마다 좀 다릅니다마는 대부분이 하수과에서 합니다. 
최석호위원  - 그렇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최석호위원  - 하수과장님 역할이 막중하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하수과장님, 금년에 체력관리도 좀 잘 하시고 열정을 갖고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하여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 의회 때 동영상도 보여 드리고 그랬습니다마는 그 뒤로도 계속 삼향천에 오수가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흘리고 있어요. 성의가 없는 거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그래서 거의 실시간으로 감시를 하고 있거든요. 하고 좀 넘치는 그런 상황이 되면, 즉각 중계펌프장에 연락을 해서 기계를 더 가동을 하도록 한다할지, 아니면  계속 돌면서 불명수나 아니면, 오수가 삼향천으로 유입되지 않는가 하는 것을 봐서 작년 하반기 때도 두 군데나 오수가 들어온 지역을 잡았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관리하면서 일단, 시설개선에는 많은 돈이 들지만 돈이 안 드는 그런 부분만이라도 철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보면, 하수에 관련된 시설물들이 예측하지 못하게 파손도 되고, 수명도 다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고생하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안타깝고 성의가 없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금년에는 훨씬 더 애정을 좀 갖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남해환경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찬배위원  - 위원장님!
○위원장 정영수  - 예.
강찬배위원  - 그냥 막 슬렁슬렁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시간도 많이 있으니까 심도 있게 질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위원장 정영수  - 예, 하세요.
강찬배위원  - 우리 하수과장님! 지금 저쪽 남해펌프장 있잖습니까?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강찬배위원  - 그것이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 되어 가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이상호  - 저희들이 4월 준공으로 현재 마무리 공사 중에 있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것도 좀 보고를 해 줬으면 하는데, 그것도 보고가 빠졌고. 그리고 이제 신설로 하잖아요. 신설로 하면 기존에 있었던 펌프시설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런 것들도 보고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좀 빠져가지고 있어요. 
○하수과장 이상호  - 기존 배수펌프장도 병행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용량이 엄청나게 불어나버리네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지요.
강찬배위원  - 그러면, 신설 기존에 있는 것을 활용하게 되면 사실은 용량이 딸려서 배수가 안 이루어진 게 아니거든요, 사실은. 저게 상황에 따라서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기존에 있는 시설을 활용하면서 또 신설을 활용한다. 그러면 교차, 이렇게 활용을 하겠다, 하는 얘기입니까? 
○하수과장 이상호  - 이제 상황에 따라서, 저희들이 강우량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또 가동을 하고요. 더 필요하다 하면 또,
강찬배위원  - 이 기계라는 게 이렇게 놔둬버리면 이게 동부식이 되고, 이게 수명이 짧아진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남해배수펌프장 기존에 있는 시설들이 한 20, 30년 정도 되나요? 
○하수과장 이상호  - 한 20년 정도.
강찬배위원  - 20년?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계속 보수 수리하고 이런 식으로 하지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신설했던 것을 사용하다가 기존에 있는 것을 보수하고, 이런 식으로 또 활용을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런 부분에서 예산이 좀 낭비되지 않도록,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잘 해 주시고, 그리고 남악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하는데, 북항 쪽의 3차 처리시설을 금년에 안 하나요? 
○하수과장 이상호  - 거기도 저희들이 3월에 발주하려고 설계가 다 완료되어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럼, 시비는 언제 매칭을 할 건가요? 
○하수과장 이상호  - 시비는 저희들이 올해는 매칭분이 없습니다마는, 
강찬배위원  - 올해는 어려워요? 
○하수과장 이상호  - 이제 연말에 국비 확보된 부분 갖고 발주를 하면 올해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합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서 기 저것이 꼭 필요하다면 빨리 하는 게 좋거든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지금 몇 년째 딜레이를 하고 있는데, 이게 또 예산 때문에 이것이,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것 사업을 너무 빨리 벌이지 않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예산 확보를 좀 하셔서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게 결론은 우리 바다 오염을 방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수과장 이상호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현재 북항 쪽의 씨푸드타운 설치하고, 기타 여러 시설들이 들어서잖아요. 그래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것이 선행되어야 될 사항인데, 이게 계속 늦어지고 하는 거예요. 그걸 과장님께서 신경 써서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이상호  - 올해 예산이 한 20억원 정도 있으니까 바로 착수해서 저희들이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남해펌프장, 그것 나중에 보고 한번 해 주세요.
○하수과장 이상호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마지막으로, 북항환경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  -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럼, 종합적인 질의 있으면 1분씩 드리겠습니다. 하실 분 계십니까? 1분 드리겠습니다.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남해환경관리과, 북항환경관리과 과장님들 듣기만 하십시오. 
- 하수처리 공장을 유지관리도 어렵지만 새로 만들기는 그야말로 어렵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수명 연장을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 고민을 많이 하고, 또 기회가 있을 때는 의회나 아니면 그런 의견제시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갈수록 목포시 재정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그런데 만에 하나 공장의 이상으로 정상가동이 되지 않을 때에는 그야말로 우리시 전체가 오염된 하수로 인해서 정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말 지금 시설관리유지에 필요한 의견이나 또 방안이 있다면 정말 고견을 아끼지 않고 제시해 주는 것이 미래의 정말 대단한 공헌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금년에도 건강관리 잘 하고, 특히 하수에 종사하는 단장님과 직원들 열정을 갖고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위원장 정영수  
-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조금 소통할 부분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면 우리 도시건설위원님들하고 같이 소통하게요. 어떤 그런 사업이 있다든가, 또 있으면 같이 소통하면 안 될 게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2015년은 소통하는 집행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또 하나는 도심재생탄소제로라인 구축사업으로 해서 남해환경과 그 앞쪽으로 해서 그 사업을 한다고 그러데요. 10억원짜리. 도시계획과에서. 금년부터 하니까 그것도 좀, 국장님!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위원장 정영수  - 업무협조 해서, 바로 그 앞쪽이란 말이에요. 들어가는 입구 쪽부터 시작한다고 그러니까 같이 한번 환경 쪽으로 서로 좋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몇 번 말씀 드렸습니다. 도서지방, 수돗물 공급 관련, 제가 강대복 계장한테 몇 번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율도 2구, 1구, 이쪽이 지금 수돗물 관계가 물이 엄청 안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시만 아니고, 낙도로 되어 있는 곳들이 해저관로를 통한 수돗물 공급사업을 계속들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상하수도사업단에서 8대 2도 있고, 7대 3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좀 수립해서 시장님한테 보고를 하고, 좀 해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 보고해 주면, 그 안을 가지고 같이 국비를 확보하는데 노력하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내년도 사업에는 꼭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시게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유달산을 종점으로 한 밑자락에 있잖아요. 옛날 구거라는 하수구 있잖아요. 크게 되어 있는 곳. 옛날에 불법건축물 밑에도 있고, 그렇잖아요.  구거에 집들 위에 있고 그러는데, 특히, 죽동, 북교동, 이쪽으로 가 보면, 악취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비가 많이 오면 무섭더라고요. 그 소리들이. 그런 것도 좀 종합적으로 한번 보셔서 좀 할 때는 더 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어디 구역이 너무 심한가 보셔가지고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위원님들 중에서 요구하신 자료는 있으면 자료 주시고, 끝으로 아무튼 소통하기를 바랍니다. 
-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상하수도사업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0시 50분 회의중지)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0시 55분 계속개회)


2.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정영수  -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도시개발사업단 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 해 복 많이 받고, 도시건설위원회와 특히, 소통하는 해가 됐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업무보고 방법은 국별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의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질의·답변은 단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단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질의·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간 관계상 마지막에 별도 보고토록 하였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명완 도시개발사업단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도시개발사업단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 ( 업 무 보 고 )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먼저, 원도심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위원장님, 해도 됩니까?
○위원장 정영수  - 도시재생선도사업은 빼고 하십시오.
강찬배위원  - 단장님!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강찬배위원  - 1-4페이지, 도심 관통도로 관련해서 이게 트윈스타를 건설함으로 인해서 여기 도로를 원활하게 소통을 하게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취지에서 여기 도시계획변경을 해서 도로로 하게 되어 있는데,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당초에,
강찬배위원  - 현재 이게 상당히 더뎌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현재 트윈스타가 입주를 하고, 지금 입주는 다 됐나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지금 입주는 분양은 거의 한 7, 8개 정도만 남고 다 분양이 됐거든요. 
강찬배위원  
- 그럼, 다 됐네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170세대 정도, 
강찬배위원  - 입주는 그러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한 70%정도 아마 된 걸로 그렇게, 
강찬배위원  - 현재 교통량은 어떤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거기에서 민원이 전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서 이게 우리 목포시 재정도 좀 어렵고 그래서 이것을 어느 정도 현재 진행된 사항은 준공을 하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 나머지 부분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저는 갖는데, 어떻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재 백제약국에서 삼성 꽃 백화점, 거기가 2구간이거든요. 올해 보상이 예산 확보가 됐습니다. 그 도로개설비용이 한 16억5천만원 정도 들거든요. 그것만 확보가 되어서 개선이 되면 앞으로 3구간, 4구간, 5구간, 결국은 목여고 앞에까지 아닙니까? 그것은 당분간은 어렵지 않느냐, 
강찬배위원  - 그렇게 해서 그쪽 주민들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일단은 여기에서 종결을 하고요.
강찬배위원  - 그쪽 주민들이 지금 기대를 갖고 있잖아요. 금방 할 것이다, 할 것이다. 그런 기대 심리를 충족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갖고 있어야 된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희들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것을 좀 정리해 주시고요. 그래야 시민들이 행정을 신뢰하지 않겠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맞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리고 제가 지난번 9대, 10대 의회에 들어와서 시정질문을 두 번 했단 말이지요. 두 번 했는데, 트윈스타 관련 대양산단, 좀 뭐 한 얘기입니다마는 말하자면 트윈스타, 대양산단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어요. 그래서 단장님, 의혹이라 하면 부정비리가 개입됐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우리 단장님께서는 답변 중에 보면, 너무 안이한 생각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우리 단장님께서는 현재 단장을 하기 전에 예산과장을 하셨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그 흐름을 다 목포시 전체를 다 알고 계시는데, 그런 의혹을 제기하고 그런 연장선상에서 시정질문 답변을 하는 과정에 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우리 시장도 지난번에 조사를 하겠다, 했단 말이지요. 지금 어떤 조사는 하고 있는 것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희들이 이제 담당 과에서 그동안의 자료라든지 쭉 분석을 해서 시장님께 보고를 드려서, 
강찬배위원  - 그래서 저희들이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한계가 있잖아요. 사법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어떤 의혹, 부정부패라든가, 이런 게 개입됐는가, 이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고, 그 조사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다만, 절차적인 하자가 있냐, 없냐, 이것을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보지 않겠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강찬배위원  - 그러면, 시정질문 중에 명확하게 단장님께서 답변할 필요가 있고, 시장께서도 답변할 때 그런 식으로 답변하면 안 돼요. 조사를 하겠다. 조사를 하겠다는 얘기는 의혹을 인정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 놓고 지금까지 유야무야하고 지금 몇 개월이 지났습니까? 그래서 어떤 성과도 없고 말이지요. 
- 그래서 트윈스타, 대성지구, 이것은 시민합의가 이루어졌던 사항이에요. 그렇다보니까 시에서 좀 무리하게 인센티브를 준 부분이 있어요. 저희들도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대성지구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솔직히 오픈을 해 주시고, 그때 당시에는 이게 시민의 합의사항이었다. 이게 말하자면 그대로 방치했을 때는 원도심에 대한 엄청난 그 어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래서 저번에 대성지구 제가 답변할 때 장복성 의원님하고 할 때도 분명히 그 얘기를 말씀드렸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서 그것은 제가 또 다시 말씀을 안 드려도 그것은 너무나 잘 아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이후에 그런 부분이 나왔을 때 시민들의 의구심을 증폭시키잖아요. 지금, 계속. 의혹이 있다. 의혹이 있다. 증폭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단장님께서 시정질문할 때 과감하게 답변을 하세요. 있는 그대로. 자, 그때 당시 시민 합의에 의해서 이 어려운 일들을 마쳤는데 이제 와서 이것을 왈가왈부 한다는 것은 안 맞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때 당시에 지금 몇 년이 흘렸는데, 그것을 갖고 이제 부정부패 연루된 것처럼 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잘 알겠습니다. 혹시 그런 기회가 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라고 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해주시고, 대양산단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양산단도  우리가 지금 중지를 모아서 이것을 끌고 나가도 시원찮을 텐데, 계속 흠집 내고 거기에 부정부패가 연루된 것처럼 그렇게 해버리면 이것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단장님! 좀 씩씩하게 하십시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알았습니다. 
강찬배위원  - 확실하게 그 부분에서는 짚고 넘어가도록 그렇게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1-2쪽, 서산·온금지구 재 개발 건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서산·온금지구 재개발지역이 3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런데 1구역은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2구역, 3구역은 추진위원회가 아직 구성이 안 됐다고 그랬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김귀선위원  - 그럼, 향후 구성이 안 되면 어떻게 됩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2구역, 3구역은 추진위원회 구성시기가 지났거든요. 원래 저희들이 2014년 12월 5일까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추진위원회가 미 구성되었기 때문에 그 구역은 재정비 촉진지구가 해제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럼, 지금 1구역은 어디가 1구역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1구역은 우리 조선내화 쪽, 온금동, 
김귀선위원  - 온금동 쪽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쪽,
김귀선위원  - 그러면, 금화동 하고 서산동은 2구역, 3구역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1구역은 추진위원회 구성이 되어 있고, 또 정비사업 전문관리 업체도 선정이 되어 있고, 거기는 활동을 쭉 제대로 하고 있는데, 이제 2구역하고 3구역이 구성 자체 안 되다 보니까 절차가 중단된 상태에 있습니다. 2구역, 3구역은. 
김귀선위원  - 그러면, 해제가 되면 향후 어떻게 됩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희들이 어차피 1구역은 추진위원회가 제대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존치구역, 또 주거환경 관리구역으로 전환을 해서 어차피 우리가 국비가 계속 지원이 되기 때문에 우리시에서 어차피 해야 될 공원이라든가, 주차장, 도로, 공공기관시설은 그대로 해 나가고요. 
김귀선위원  - 공공기반시설은 그대로 1구역, 2구역, 3구역 전체적으로 다 해나갑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우선은 1구역 위주로 해야지요.
김귀선위원  - 1구역 위주로 하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1구역 위주가 되기 때문에, 
김귀선위원  - 우선은 1구역 위주로 하되, 나중에는 2구역, 3구역까지도 확대해서 공공기반시설을 한다는 얘기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것은 우리가 점차 2구역, 3구역은 앞으로 저희들이 하다가 경제여건이 어렵다보니까 1구역 자체도 추진위원회에서도 법인설립, 조합설립인가신청을 올 9월까지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2015년 9월이면 만 2년이 됩니다. 추진위원회 구성 된지가. 2년 이내에 조합설립인가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2, 3단계는 제가 볼 때는 아마 그 주민들의 현 역량으로는 앞으로 추진위원회 구성해서,  
김귀선위원  - 그러면, 이 사업이 축소될 수도 있겠네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희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우리 주민들이 해야 될 분야가 축소를 떠나서 우리시에서 해야 될, 그런 공공기반시설만큼은 국비가 계속사업으로 오기 때문에 계속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귀선위원  - 그리고 보면, 민자유치가 8천억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3단계 다 포함된 사항입니다. 
김귀선위원  
- 그렇지요. 3단계 3구역이 다 포함이 되어서,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런데 민자유치가 원활하게 진행이 될 걸로 예상을 하십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게 상당히 어렵다고 현재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지금 입장에서는 과연 1구역, 우선 1구역은 추진이 되기 때문에 1구역 만큼이라도 민자유치가 되면 점차적으로 그 여파가 2구역, 3구역까지 미치지 않겠습니까? 
김귀선위원  
- 좋게 예상해서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렇지요. 저희들은 어차피 그쪽 주민들이 1구역도 상당히 기대를 많이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1구역만큼은 어떻게 하든지 좀 제대로 운영이 되어서 또 민자유치도 되고 해서 어차피 당초 이것을 1, 2년 내에 이루어진 계획이 아니고, 엄청 7, 8년 동안 계속해 온 사업이기 때문에 잘 되기를 저희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 국비매칭사업이지만 어떻게 보면 민자유치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그런 큰 사업인데,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렇습니다. 공사 실제 짓는 것은 민자유치이고요. 
김귀선위원  - 그렇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우리가 기반시설은 우리가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김귀선위원  - 솔직히 우리 단장님, 민자유치를 해야 되는데, 지금 예상은 어떠시냐 하고 질의하는 겁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마는 우리시도 그렇고, 조합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할, 
김귀선위원  - 그런데 목포 시민들이 지금 서산·온금지구 재개발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지요. 이게 1, 2년에 된 게 아니고, 계속 이슈화가 되어 온 사업이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런데 어떻게 보면, 참 불확실한 건데, 불확실한 것을 가지고 상당히 저희들이 전망을 높게 평가하고 지금 예상을 높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단장님 말씀으로는 민자유치도 참 불확실하다, 그런 말씀을 하길래 저도 불안합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런데 이게 우리가 중단할 수는 없잖습니까? 주민들이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 입장에서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고, 또 최근에 정비사업 전문업체라든가, 그런 업체를 선정했는데 우리시에는 어떻게 하든지 이 사업이 지속이 되어야만이 공공기반시설, 그 비용을 국비를 갖고 와서 우리가 그쪽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시에서는 어차피 적극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김귀선위원  - 그래서 1구역은 지금 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됐기 때문에 시행을 하고, 2구역, 3구역은 지금 해지할 수 있다. 그런 말씀인데, 아무튼 이게 목포 시민들이 전체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그런 사업이다 보니까 아무튼 우리 단장님께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서 이렇게 사업을 진행해야 될 걸로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잘 알았습니다. 
김귀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기동 위원님!
최기동위원  - 저기 말이예요. 우리 행정에서 옛날에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 있었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건설과에서 운영한 그걸 얘기하십니까? 
최기동위원  - 건설과 뿐만 아니고, 전체적으로 어떤 민원이 있을 때에 민원인들이 혼선이 있기 때문에 각 부처에 찾아다니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행정의 서비스로 원스톱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목포시 시무식 어디에서 하셨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목포진에서. 
최기동위원  - 목포진입니까? 만호진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거기 공식 명칭이 목포진으로, 
최기동위원  - 그렇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최기동위원  - 목포진인데, 여기 보니까 만호진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이것 바로잡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아니, 웃을 일이 아니라 저도 헷갈려요. 행정을 하는 시의원으로서 보니까 너무 부서들이 자기업무에 대해서만 하고 업무 아니면 관여를 안 하려고 하고, 회피해 버리고 핑퐁을 쳐버린단 말이에요. 그것은 우리 업무가 아닙니다 하고. 그래서 참 안타까운데,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여기 위원님들이 만호지구로, 만호지구 주거지 재생사업은 우리가 공모할 때 썼던 명칭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대로 쓰고요. 그 밑에 내용은 저희들이 목포진 입구계단,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목포진 진입도로 확보 포장, 이런 식으로요. 
최기동위원  - 그렇게 둘러 붙이지 말고, 그 위에 보면, 박스 안에 가서 만호진 복원사업이라고 명시를 해놓고 또 거기에서 변명하고 넘어간단 말이에요. 그것은 또 뭐예요? 그럼, 설명해 보세요. 그렇게 하지 말고 제가 말씀드리는 얘기는 행정이라는 것은 신뢰가 있어야 된다, 이 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맞습니다. 
최기동위원  - 명칭 하나 가지고도 정확하게 명칭을 구사해 줘야만 혼선을 초래하지 않는데, 목포시에서 2015년 시무식을 바로 그 현장에서 멋지게 하셨어요. 그런데 그 옆에 모서리에 보면, DJ 유년시절 집터라고 이정표를 해 놨어요. 제가 그것을 지적했어요. 유년시절 집터가 아니라 그 옆에 바로 만호진 옆에 그 집이 현존해 있다.집터라는 것은 옛날 우리 고등학교 다닐 때가 집장촌이었어요. 그쪽에 여관이 하나 있었는데, 고려여관이었어요. 고려여관이 뜯어져 나갔는데 거기가 DJ생가터라고 유년시절 집터라고 자꾸 주장한단 말이에요. 버젓이 이정표까지 만들어 놔서 지적을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관계 공무원들이 아, 그게 문제가 있구나. 라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전부가 내 소관이 아닙니다. 우리 소관이 아닙니다. 하고 지금까지 방치해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여기는 소관이 안 돼요. 그렇지요? 엄밀히 따지면 그 집터가 어디인지, 이건 소관이 안 되는데,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위원  -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것은 바로 목포진 주위의 정비가 또 하나의 업무이기 때문에 우리 단장께서도 비록 업무는 아니다손치더라도 문제제기를 해서 정확하게 행정을 집행해야 되지 않겠느냐, 안내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잘 알았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검증을 하고 거기가 진짜 집터냐, 아니면 현재에 남아있는 집이 바로 유년시절에 지냈던 집인가 검증해서 그게 이번 만호진, 목포진, 좌우지간 거기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데 일조를 해 달라는 당부를 드리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최기동위원  - 만호진이라든가, 목포진인가,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게 목포대학교에서 복원할 때 검증이 아직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최기동위원  - 그것은 목포대학에서도 모르고, 그저 정진태씨하고 DJ하고 북교초등학교 4학년부터 목포상고 졸업할 때까지 같이 공부, 동문수학 했던 분이 그 현장에서 공부를 했고, 같이 생활을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술해서 아테도서관 거기 기록에도 현재 남아 있어요. 그런데도 일부의 사람들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럼, 문화예술과에서는 이 내용을 알고 계실 것 아닙니까? 
최기동위원  
- 몇 번씩 이야기를 해도 그쪽에서는 관심이 없어요. 좌우지간 시장이 관심을 안 가지니까 그런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단장한테 이런 기회에 말씀을 드리니까 좀 신뢰받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관심을 갖고 하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도시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이기정 위원님! 
이기정위원  - 임성지구 관련해서, 지금 거기가 환지방식이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일부 약간 수용, 일부는 수용,
이기정위원  - 일부는 수용하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극히 적은, 
이기정위원  - 그럼, 수용은 어느 정도 되나요? 몇 %나?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지금 상태에서는 몇 %라고 단정하기 어렵고요. 환지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투리라든가, 그런 쪽만 수용을 하기 때문에,
이기정위원  - 대부분 환지방식이네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렇습니다. 원칙이 환지입니다. 
이기정위원  - 거기 주민들 이렇게 만나보면, 사실상 무안 J프로젝트 해서 몇 십 년 묶어 놨다가 이번에 다 풀었어요. 그런데 여기도 땅을 자기재산권 행사를 못하게 되어 있잖아요. 현재 상황으로는 그래서 불만이 많더라고요. 빨리하든지, 풀어버리든지, 딱 재산권 행사를 못하게 해놓고 여기도 보니까 2020년 지상보상 17년, 20년 가까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현재는 저희들이 면적기준해서는 72% 우리가 동의서를 받았고요. 또 소유자 중심으로 해서 54%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법적 요건이 충족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 1월에 이달에 개발계획안을 전라남도에 승인신청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러면, 승인신청을 해서 전라남도에서 승인이 나나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제 도에서도 관계기관, 또 자기 관련 실과 도시계획심의를 거쳐서 확정이 되면 저희한테 통보가 옵니다. 
이기정위원  - 그러니까 이것이 지금 보니까 2012년, 2013년, 이때부터 지금 막 고시해서,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계속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기정위원  - 10년도 지금 어쨌든지 넘었잖아요. 재산권 제약을 해 놓아 버린 것이. 그래서 이것을 주민설명회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너무 오래 되어 버렸어요. 그러니까 여기 땅 들어간 소유자들한테 안내문을 발송한다든가, 다 모이기 힘들면 앞으로 진행상황을, 또 그렇지 않으면 여기 모아서 땅 소유자들 목포 사람도 있고, 서울 사람도 있고 어떤가는 모르겠는데, 다 모이기가 힘들 것 같으면 안내문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희들이 환지동의서를 받는 과정에서 일일이 직원들이 방문하고 대상자들은, 그렇다보니까 이 내용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내용을 다 알고 있어요.
이기정위원  - 내용은 잘 알아요. 내용은 제가 들어보니까 다 아는데, 다 아는데, 이것을 아직도 한 5년 이상이 있어야 되잖아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희들이 앞으로 추진계획을, 연도별 추진계획을 해서 한번 안내문으로 해서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이기정위원  -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지금 그 사람들이 불만이 많더라고요. 계속 왜 그러냐면 무안이 그렇게 되어 버렸잖아요. 계속 재산권행사 못 하다가 안 되어버리니까 해지시켰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거기는 해지됐어요. 
이기정위원  - 그럼, 그 사람들은 지금 소송하고 있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오룡지구를 먼저 하다보니까 그쪽이 뒤로 밀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민들이 상당히 뭐가 있었는데, 해결됐습니다. 
이기정위원  - 거기에 뭘 하려고 했는데 못해버리게 해 버렸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아무튼 이것을 뭔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아요. 다 모이기는 힘들 것 같아요. 개별 방문해서 다 할 수도 없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제 외지 소유자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전체 모여서 하기는 어렵고요, 
이기정위원  - 그렇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희들이 앞으로 추진일정 같은 것을 우리가 이렇게 문서화해서 안내문조로 해서 발송을 한번 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예,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연초에 한번 해서 시에서 불만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임태성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임태성  
- 우리 과장님이 답변하시지요? 지금 대학부지 수요조사가 다 끝났나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지금 주민들 수요조사를 했는데, 전문가들한테 2차로,
○부위원장 임태성  
- 아니, 1차 결과가 나왔어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1차가 취합 중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아직 안 나왔어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부위원장 임태성  
- 골드클래스하고 아델리움에는 수요조사를 본인들이 못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쪽은 배척해 버렸습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아니, 배척 한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그쪽에 연락해서 저희 직원들이 가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저희들이 용역을 줘 가지고 그분들이,
○부위원장 임태성  
- 아니, 그러니까 용역을 줘서 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다 안 받았다고, 배부하는 것을 어떻게 배부한 것입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저희들이 이제 전화로도 하고 찾아가서, 
○부위원장 임태성  
- 아니, 우리 수요조사 말이에요? 조사를 뭐 전화로 해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다 하는 게 아니고, 
○부위원장 임태성  
- 아니,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골드클래스하고 아델리움에 사는 분들이 제일 불편함을 느끼고 민원을 제일 많이 제기하니까 그분들의 의사를 먼저 물어 줘야지요. 그런데 이분들은 전혀 수요조사를 받은 게 없다고 하는데, 그래서 무효다라고 주장을 하는 거예요. 뭐 안에 설문이 잘못됐다는 것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한테 조사를 안 시켜 줬다. 이것을 지금 강력하게 얘기하는 거예요.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택지개발담당 서일정  - 부주동은 동 반장하고,
○부위원장 임태성  
- 아니, 그 내용은 알아요. 
○택지개발담당 서일정  - 전체적으로 할 수는 없으니까 거기 동 반장을 통해서 설명회 개최를 했고요. 그 다음에 설문지 안은 이렇게 50부씩 배부를 했습니다. 전체는 다 못했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아니, 그러니까 골드클래스하고 아델리움에 배부한 게 얼마나 했느냐, 그 말이에요. 전부 안 받았다고 하니까. 
○택지개발담당 서일정  - 한 50부 정도는 했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50부? 4천부에서,
○택지개발담당 서일정  - 전화 빼고요, 배부한 설문지안에 대해서 50부씩 했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그러니까 보세요. 이분들은 저는 저번에 단장님이나 과장님한테 말씀드릴 때 공감대를 형성해서 그분들하고 같이 갈 수 있는 범위를 찾아야 된다고 얘기를 했고, 우리시에서도 그렇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집행 하는 걸 보세요. 그분들은 빼버린 상황에서 일을 진행하다보니까 계속 반대를 하고, 한국일보나 경향신문에서 반대 입장에 서서 계속 그 사람들의 편에서 써 주고, 지금 그러는 상황 아닙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아니, 저희들이 저도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통장회의라든지 가서 제가 설명을 직접 했고,
○부위원장 임태성  
- 저도 있었습니다. 
○도시개발과장 김준  - 직원들이 가서 열 사람이 모아졌다 하면, 또 직원들이 가서 설명도 하고, 저희들은 저희들대로 하지만 또 용역 한 사람들은 전화로도 하고 아까 우리 계장이 하는 얘기는 설문지 준 것을 가지고 얘기를 했고, 전화로 해서도 다수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했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는 제가 희망하는 게 뭐냐면, 지금 그분들이 희망하는 게 뭔지 알아요? 반대위에서, 저번에 우리 시장님 뵈러 왔을 때, 
○도시개발과장 김준  - 지금 그분들은 아까 위원님 계실 때 뭐 했지만 자연녹지지역, 건폐율 20%에 용적률 100%로 그렇게 개발을 하라는 얘기에요. 그대로 못 하는 게 아니고, 그런데 사실상은 여기 계시지만 그렇게 하면 사업성이 전혀 안 나오거든요. 왜 그러냐면 지금 그 부지를 예를 들어서 6만평에서 2만평을 의과대 때문에 남겨놓고 4만평하는데, 4만평을 도로만 같은 것을 다 결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그 비싼 땅을 갖고 누가 사업자가 안 나오면 그대로 방치되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은 무조건 자연녹지지역에 건폐율 100%로 해라. 딱 그것을 고수해요. 그러면, 사업성이 안 나와서 사실상 못합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그러면, 우리시에서 지금 반대위가 만들어져 있잖아요. 그 반대위하고 접촉을 하려는 의도가 한번이라도 노력이 있었어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그분들이 한 십 여명,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시장님하고 저희하고 면담도 했고요.
○부위원장 임태성  
- 아니, 거기도 제가 갔습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일부 제가 알기로는 방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골드클래스 같은 경우에는 우리설문용지를 몇 십장 몇 백 장 주라, 그런 식으로 연락도 온 적이 있을 거예요. 특히, 비발디 같은 경우에는 설문지를 자치위원장이 주면, 필요하면 나누어 준다. 이런 얘기도 있었고, 또 저희 직원들이 문제된 아파트를 다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똑 같은 여론수렴이 되어야 예를 들어서 골드클래스라고 해서 거의에 몇 백 장을 주고 비발디라고 몇 십 장을 주고, 그건 안 맞지 않냐, 그래서 저희들이 이 4천명이라고 하는 것이 목포시 전체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한 아파트에 50장 정도 간다는 것은 엄청 많이 간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들 입장에서도 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아파트한테 더 여론수렴을 하자. 그래서 제가 듣기로는 일부 동에 가서 얘기 들었는데, 골드 같은 경우에서는 설문지를 몇 백장을 주라, 그래서 반대 측 의견을 그것은 많이 낸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반대가 아니라 무슨 시설이 들어올 것인가, 그 시설을 물어보기 때문에 저는 될 수 있으면 많이 줘라. 용지 자체를.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오히려 반대가 심한 그 아파트를 저희가 안고 가야지, 그것을 내쳐서 일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위원님이, 
○부위원장 임태성  
- 제가 그 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걱정하실 일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더 앞으로 반대가 있는 그분들의 아파트는 더 열성을 가지고 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아니, 단장님 일부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일부가 아니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반대위는 반대위대로 이 사람들이 활동을 하는 것이고, 현재 골드클래스나 아델리움 앞쪽에 사는 분들은 반대위하고 상관없이 엄청나게 전화가 온다니까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그래서 부위원장님도 시장님실 저하고 갔을 때도 그분들 하시는 얘기가 그거잖아요. 와서 서미화 의원하고 오셔서 개발은 하되, 자연녹지 지역의 20%에 용적률 100%로 그렇게 준용해라. 그러면, 사실상 하지 말라는 얘기하고 똑같거든요. 그렇게 고수를 해버리면 의원님들이 설득도 좀 해주시고, 
○부위원장 임태성  
- 과장님, 보세요. 제가 시장님하고 그분들하고 면담할 때 제가 한번이라도 말 한마디 하던가요? 안했어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그러니까 듣고 계셨는데, 
○부위원장 임태성  
- 그랬지요. 그러니까 저는 그분들이 희망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듣기 위해서 계속 듣고 있었고, 그 다음에 그분들이 모임을 할 때마다 저를 오라고 해요. 그러면, 제가 그 현장에 가서 앉아 있습니다. 아무 말도 안 해요. 듣고 있는데, 지금 제가 느끼는 것은 뭐냐면, 짧게 할게요.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 우리 이 과에서 이 분들을 배척해서는 안 된다니까요. 이 분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수용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안 되는 것은 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시켜야 되는데, 그쪽은 배척을 해 버린다고 본인들은 생각을 하는 거예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위원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통장단 회의 때도 부위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그런데 26개 통장 중에서 대부분은 수요조사 하는데 찬성합니다. 그런데 한 분 통장이 적극적으로 반대를 해요. 그래서 우리 이 설문지를 배부하려는데 배부를 못하게 방해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동 직원이 사실 그랬어요. 시에서 이렇게 하는 데, 왜 이것을 못하게 하느냐, 동 직원하고 상당히 트러블이 있었거든요. 그런 상황도 있었고, 그걸 우리가 조사하는데, 사실 그래요. 용도변경 관계는 금년에 저희들이 또 추진하면서 주민들한테 충분히 설명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입지수요조사, 어떤 주민들이 편의시설이 필요한 것인지, 이 조사 자체를 못하게 해버리면 저희들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다른 것도 아니고 위원님도,  
○부위원장 임태성  
- 알겠습니다. 과장님, 저도 제가 이쪽에서 내용을 다 듣고 또 그쪽 가서 내용을 들으니까 양쪽 다 얘기를 듣고 있을 것 아니에요? 저도 가운데서 상당히 난처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분들을 별도로 빼놓고 진행하지 말라는 얘기에요. 그분들도 제일 피해가 있는 분들인데,
○도시개발과장 김준  - 저희들이 동에 파악해서 꼭 설문지에 대해서 필요하다 하면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알겠습니다. 그렇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그분들이 본인들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니까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된다는 얘기에요? 이해되시죠?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대학부지 진행이 쉽지는 않지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어렵습니다. 
최석호위원  - 2월에 주민설명회도 한다고 그랬어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결과 나오는 것을 저희들이 설문으로.
최석호위원  - 어떤 방법으로 하실 것입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저희들이 옥암지구, 그쪽에 대학부지가 있기 때문에 그쪽의 동을 찾아서 장소를 물색해서 저희들이 그쪽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장소는 어디에서 할 것입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아직은 계획한 것은 없습니다마는 앞으로 저희들이, 
최석호위원  - 결국은 인접 지역의 아파트 주민들, 임태성 부위원장 말씀처럼 의견수렴은 해야 될 것이다. 또 추진과정의 정확한 결과를 알려야 될 것이다. 제안을 하나 하겠습니다. 그 아파트가 크게 인접되어 있는 아파트가 아델리움, 골드클래스, 한라비발디 아닙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번거롭겠지만 한 이틀 정도 잡아서 아파트 단지별로 한 번씩 하고 동사무소에서 한번 하고,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래서 또 100% 만족은 안 되더라도 절충은 해야 맞겠다, 
○도시개발과장 김준  - 지금 위원님 사실은 건폐율하고 용적률 관계는 금년에 저희들이 어느 정도 그림이 다시 새로 나오면 최고한도를 준용 안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낮춰서라도 주민들한테 충분한 설명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가까이에서 좀 어렵지만 설명을 함으로 인해서 이해를 얻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또 임성지역과 관련한 질의 한 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중간에 보면, 하단부 중간에 보면, 환지방식동의서를 징구했다, 말이에요. 법적요건 충족을 했다. 동의서는 어떤 방식으로 받았습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서면으로 받았습니다. 
최석호위원  - 몇 명한테나 받았는데, 이 비율이 나왔습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저희들이 소유자는 2분의 1이고, 면적은 3분의 2거든요. 
최석호위원  - 아니, 그러니까 인원수로 봤을 적에, 
○도시개발과장 김준  - 인원수는 저희들이 별도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겠습니까? 그 몇 명이나 됐는가,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받은 동의서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최석호위원  - 또, 이 사안도 좀 전에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했을 때 어렵다고 그랬는데 할 수 있으면 다시 한번 어떤 과정의 설명을 하는 절차를 밟는 것도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도시개발과장 김준  - 지금 이 사항은 이달에 도에 신청을 하면 도에서 관리를 아까 단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실과 협의하고 관계기관 협의하면서 거기에서 나온 그 의견도 있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도에서 결정을 해 줍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또 안이 좀 변경될 사항도 있기 때문에 안이 확정이 됐을 때 저희들이 설명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의회에도 해주고, 또 주민들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기동 위원님!
최기동위원  - 대학부지 용도변경에 대한 그 주민여론 듣는다고 그러셨죠?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최기동위원  - 그것 어디에서 주민들 여론 들어요? 어디 주민들? 어느 주민들 여론을 수렴하느냐고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저희들이 목포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데 지금 우선 옥암지구 대학부지 주변의 그쪽을 중점적으로 더 많이 하고, 전체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기동위원  - 목포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4천명을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기동위원  
- 4천명?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최기동위원  - 아까 임성지구, 거기여론 수렴에 4천명이라고 했지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대학부지 입지수요 조사하는데 4천명,
최기동위원  - 대학부지는 몇 명?
○도시개발과장 김준  - 4천명입니다.
최기동위원  - 아까 임성지구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임성지구는 저희들이 환지 동의서를 다시 징구하는 것을 소유자는 저희들이 대상의 2분의 1, 면적의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 충족을 한 상태입니다. 
최기동위원  - 동의가 아니라 타당성 여론조사,
○도시개발과장 김준  - 타당성조사는 전에 했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 한 4천명 했다고, 아까 아파트에서 50부 했다고, 
○도시개발과장 김준  - 아, 그것은 대학부지 관련입니다. 
최기동위원  - 그게 대학부지였어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위원  - 4천명 중에서 그 아파트 단지에 해 준 것이 50명이었다?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최기동위원  - 그 얘기 좀 안 나오도록 잘 좀 하세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임태성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임태성  
- 아델리움, 골드클래스, 한라비발디, 모아엘가까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거기가 제일 반대가 심하니까 돌아서 가려 하지 말고 그 한 군데, 한 군데 노인정이나 관리사무소 그쪽 협조를 얻어서 그쪽의 의견을 개인적으로 하루씩 잡아서 4일을 정확하게 돌파하고 가는 방법은 어때요? 그 반대위가 있는 분들이 지금 한 7명,  8명 밖에 안 되는데 제가 봤을 때 그분들 의사에 너무 적극적으로 그쪽을 피하려 하지 말고 차라리 골드클래스라 해도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다 반대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가서 돌파를 좀 하면 좋겠는데, 돌아만 가려고 해요. 무서워서 그런가, 피하려고만 하니까 일이 진행이 안 되고, 공감대가 형성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그러면, 그 사항을 동하고 해서 저희들이 아파트측 하고 해서 방금 말씀하신 사항은 한번 아까 그런 경로당이나 그런 장소를 마련해서 저희들이 충분한 설문을 다시 추가로 한번 의견수렴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그래야 우리시에서도 또 할 말이 있어요. 이렇게 우리가 자리를 만들어서 했다. 이 여론을 수렴했다, 이런 것이 있어야 되는데,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맨 반대위 측에서만, 
○도시개발과장 김준  - 그런데 대부분 보면, 위원님들 보시다시피 그 편의시설을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 몇 몇 분들이 목소리가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저희들 하는 것 자체를 상당히 못하게 해요. 
○부위원장 임태성  
- 그러니까 우리시 입장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정면 돌파를 해 준 게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이기정 위원님!
이기정위원  - 대학부지 그 관계 가지고 우리 의회에서도 계속 말이 있고, 또 시정질문도 하고, 또 모 시민들의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다 보니까 자꾸 이렇게 말이 나오고 자꾸 반대, 찬성, 이래서 주민갈등만 생겨요. 그러니까 금방 임태성 부위원장님 말했던 아델리움, 그런 데 그 주변 아파트들 있지요? 거기를 그 관리사무소에서 방송해서 저녁이라든가, 7시, 8시 퇴근 후로 경로당이 됐든지, 관리사무소가 됐든지, 전 주민에게 모이라 해요. 모이는 데까지. 10명이 됐든, 20명이 됐든, 100명이 됐든지, 관심 있으면 나오셔서 설명회를 하고 토론회하고 또 우리시 입장을 말하고 여러 가지 현재 진행상황 등을 이야기하고, 그렇게 대처를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해 본 적이 있나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위원님, 반대, 찬성이 그게 아니고요, 입지수요조사입니다. 
이기정위원  - 아니, 반대, 찬성이 아니고 우리시에서 뭔 일을 하려고 적극적으로 그것도 홍보도 하고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결론적으로 우리 쉽게 말해서 결론적으로 시장님이나 이 의도는 어떻든지 그것을 정리해서 빚도 갚고 쓰자, 그 말 아니에요? 기본 의도가 그것 놔두면 되지, 왜 그것을 자꾸 건들어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그런데 반대하신 분들은,
이기정위원  - 그러니까 과장님, 계속 미온적으로 그렇게 업무를 하다보니까 위원님들이 다 하고 있잖아요. 적극적으로 설명회 하고, 시 입장을 이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한번 해 봤느냐, 그 말이에요. 그렇게 제가 금방 말한 것과 같이, 
○도시개발과장 김준  - 예, 지금 저도 몇 번 가서 했습니다. 
이기정위원  
- 금방 그렇게 방송해서 전부 나오라고 해서 관심 있으신 분 나오라 해서 설명 한번 했냐, 그 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위원님, 앞으로 저희들이 수요조사가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취합이 되면, 그렇지 않아도 지금 어차피 어느 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원하느냐 하는 정도를 묻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아까 4개 말씀하신 아델리움, 비발디, 골드클래스, 모아엘가, 그것은 자치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말씀하신 방송을 해서 날짜를 잡아서 누가 됐든지 그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해서 그렇게 돌아가면서 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것을 왜 못하느냐, 그 말이에요. 그리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래서 저희들은 현재는 무슨 시설을 설문조사, 지금부터 그렇게 할게요. 
이기정위원  - 그것은 나중 일이고, 이렇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이기정위원  - 뭘 짓겠다, 이렇게 지금 하니까 말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렇게 반대하는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찬성하는 수가 훨씬 많습니다. 아까 임태성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오히려 저희들이 그것을 하다보면 탄력을 받을 수가 있어요. 우리 행정적으로. 그렇게 해서 효율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아니,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반대하는 것 아니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위원  -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하라는 것인데, 그것을 뒤에서 살살하고 있으니까 오히려 일이 빨리 안 되고 매끄럽지 않다, 그 말이에요. 뭔 일을 할 때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야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 한 사항을 우리 의회에 보고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다음 회기 때 그때 말씀드릴게요.
○위원장 정영수  - 트윈스타 관련해서 지금 협상은 잘 되어 가고 있나요? 그 면적 증가된 부분,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것은 일전에 저희들이 단장님이랑 한번 가 봤습니다. 12월에 트윈스타 LH전남지부 본부에 갔다 왔는데 구체적인 협상관계는 못했고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2, 3층 분양을 빨리 그쪽에서 해 달라, 그러면, 저희들은 그 금액을 가지고 예측금액을 조금 하려고 했는데 그쪽에서는 전반적인 의견은 목포시에서 먼저 입주를 한 다음에 2, 3층을 분양하겠다, 
○위원장 정영수  - 2층을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그렇게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아직, 그분들은 2층은 분양계획도 없데요. 있습니까?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분양계획을 저희들이 입주한 다음에 하겠다, 이렇게 그쪽에서 주장을 하고 있고요. 우리는 선 분양을 해주라, 그 서로 의견차이입니다. 저희들이 또 그대로 이번까지 하고 나서 상반기 중에는 실무자끼리 그쪽하고 우리하고 이해를  해야 되는데, 그쪽에서 실무자 측에서도 이제 적극적인 그런 부분은 없는 것 같고, 지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아무튼, 이게 내년 1월에 행정타운이 입주한다는 현재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안이라도 협상과정을 진도 있으면 도시건설위원회에 보고해 주시면 예산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보고를 해 주시고, 또 관통도로 아까 질의하셨는데, 국비, 특별교부세 있잖아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위원장 정영수  - 이것 시장님이 가져오신 거예요? 15억원을 가져와서 10억원이 이리 오고, 5억원이 다른 데로 갔는데,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사업비가 두 군데로 아마, 
○위원장 정영수  - 그러니까 이 10억원을 시장님이 노력해서 가져온 거예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저희들이 지금 요구자료를 만들어 줘서 요구해서 그 과정이,
○위원장 정영수  - 일부 언론에서 보니까 공신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 구체적인 사항은 저는 이제, 
○위원장 정영수  - 이런 부분도 좀 우리는 언론을 보고 이것도 알았어요. 그러니까 지역 주민들 은 우리한테 전화 안 오겠습니까? 전화 오겠지요. 그러니까 이런 게 좀 확정이 되면 내시라도 되면 말해주면 좋잖아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우리는 언론을 보고 압니다. 또 하나는 지금 백제약국 거기에서 이제 관통도로 4차선까지 거기까지 끝나면 거기에서부터 옛날 호남동 시네마 사거리까지 그래서 이제 지금 계속 보니까 이 자료 보면 360억원인가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위원장 정영수  - 360억원, 이게 이 자료가 나오잖아요. 주민들이 이런 것을 보면 그 해당된 분들은 언제 하겠지, 그런 생각을 갖는단 말이에요. 그래서 또 더군다나 금년부터 2030도시계획도 전체적으로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못할 것은 과감하게 바꾸시라고요. 바꾸시고, 어디입니까? 양동제일교회에서 우측으로 가는 길 있잖아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위원장 정영수  - 우리가 옛날 그 뭡니까? 그쪽 밑에 쪽으로 가는 길 하면 어떤 분들은 한 120억원에서 150억원 정도 예산이 절감된 부분도 있다고 하니까 그런 계획도 좀 하셔서 세우시기 바랍니다.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상반기 중에는 전체적인 공사를 종결할 것인가, 계속 갈 것인가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아까 우리 존경하는 최기동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주민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단 말이에요. 언제 됩니까? 이런 것 보면, 360억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예산서가 나오잖아요. 그리고 또 하나 마치 단장님 이야기를 들으면 서산·온금 지구 같은 경우에 이제 이중, 삼중으로 안 한다는 결론 같은데 지금 우리가 2012년 11월에 전라남도 결정고시 될 때 보면 결정고시 할 때 뭐라고 했습니까? 8가지인가, 이 조건이 있었잖아요. 고시하면서. 그 주민들이 1억원, 2억원을 내서 여기가 재정비 사업을 합니까? 재개발 못 하잖아요. 그래서 목포시가 개입해서 예를 들면 목포시가 주가 되어서 하라는 것 아니겠어요? 
-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지금 이 상황에서 목포시는 안 하려고 하고, 예산이 없으니까. 제가 그런 생각도 해요. 그러나 주민들한테 설득을 하고 물론, 우리가 집행부에서 2지구, 3지구를 개입해서 끝까지 조합을 설립하라는 것은 그런 것은 안 되겠지요. 그러나 행정통념상 우리가 도에서 왜 고시할 때 그런 문구를 넣어서 조건을 붙여서 고시를 했겠습니까? 그런 사항을 고려해서 고시를 했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도 앞으로도 좀 설명하실 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것은 이제 저희들이 2, 3지구가 추진위원회가 지연된 부분에 대해서만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어떤 문제점이 구체적으로 있고, 또 방향을 어떻게 가야 되고, 저희들이 검토해서 법률적인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이나 담당 계장님도 뻔히 알다시피 반대하는 목포 여러 단체 있잖아요. 그분들이 하는 말씀들이 자꾸 가서 이사비용 720만원 주고, 여러분들 다 쫓겨나는 데, 그 개발하면 되겠어요, 말이지, 그렇게 해서 분란의 소지가 된 것 아니겠습니까? 1차적인 것은, 그런데 그분들하고 조합구성원하고 관련도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소문들을 퍼뜨려서 그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건축물대장도 없고 수 십년 산 사람들, 이 사람들을 그냥 쫓아낸다. 그렇게 소문을 퍼뜨리고 그렇게 해서 이러한 주민들하고 관계가 있는데, 그런 부분도 우리 집행부에서 함께 노력 좀 하자고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리고 저기 뭡니까? 임성지구 SPC가 지금 설립이 됐나요? 
○도시개발과장 김준  - 아직 안됐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자꾸 제가 말씀드린 것은 서산·온금동, 여기가 되면 3천 몇 필지 되잖아요. 60만평인데, 공동주택이 몇 % 세대입니까? 대충, 공동주택부지가 몇 % 정도 됩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프로테이지는 저희들이 아직 모르고요, 자료로 내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러면, 60만평의 약 20만평을 공동주택으로 봤을 때 인구유입은 어디에서 합니까? 인구유입 정책이 있습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인구유입이 7천,
○위원장 정영수  - 어디에서, 서울에서 옵니까? 어디에서 옵니까? 
○도시개발과장 김준  - 그것은 저희들이 어디에서 온다고, 
○위원장 정영수  - 그래서 주민들한테 우선 아까 우리 이기정 위원님이 그 말씀도 했지만 목포시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떤 사업을 할 때 무조건 하라고 해서 이것을 해 놓은 것을, 제가 그랬잖아요. 우리 도시건설위원회 작년에도 얘기하는 것이 좀 안 되는 것은 좀 연장도 하고, 연기도 더 해 보고, 그렇게 해야지, 여기 서산·온금동 하고 임성지구하면 임성지구, 지금 하당도 일부 우리 최석호 위원 있지만 하당도 지금 인구 난리 났잖아요. 지금 장사가 안 되어서 난리이고, 아파트가 비고, 경매 물건들 보세요. 그러면, 임성지구 해 놓으면 어떻게 할 거냐, 이 말이에요. 그 대책을. 그러면, 더군다나 원도심의 공동화현상은 더 뻔할 것인데, 이것도 한번 정말 우리 고민해야 되고, 생각해 볼 문제가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최기동위원  - 다 끝났어요?
○위원장 정영수  - 예. 최기동 위원님!
최기동위원  - 우리 박옥주 과장, 의견 한번 들어보려고요. 트윈스타 2층 분양관련, 박옥주 과장이 생각할 때 행정타운이 들어오면, 그리고 들어오지 않았을 때하고 분양가격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현재 LH에서 1층 상가를 분양했습니다. LH에서 상가를 분양했는데, 지금 이면도로 쪽, 저희들이 주차장 하려고 한 부분 있잖습니까?
최기동위원  - 저는 그 얘기가 아니라 행정타운이 입주됐을 때, 된 후에 분양하는 가격하고 입주되기 전의 분양가격이 어찌 될 것 같은가, 이 말이에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 금액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데, 1층에서 어느 정도 상가가 분양된 다음에 2층을 단계별로 올라가는데, 1층에서 현재 저희들이 도로가 마무리가 덜 됐고, 또 저희들 입주가 지연된 부분도 또 영향을 미쳤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상가 분양이 안 되기 때문에 1층 분양이 부진한 상태에서 2층까지 분양하기는 말하자면 부담스럽다. 그래서 아마 아직 공고를 안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저희들하고 정산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아닌가,
최기동위원  - 그러니까 그 얘기는 충분히 들었는데 박옥주 과장 개인 생각에 입주가 완료됐을 때 분양이 잘 될 것인가, 입주가 안 됐는데, 분양이 되겠는가를 여쭤보는 거예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입주 했을 때는 당연히 영향이 미치지요. 분양에 조금 더 영향이 있지요.
최기동위원  - 그 역지사지라고 그대가 LH공사 담당 실무자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이제 행정타운 입주를 좀 고대하고 있겠지요. 
최기동위원  - 그걸 생각 해야지요. 그걸 역지사지라고 우리 입장만 하지 말고 그쪽에서 그렇게 될 것 같다. 그래야 빨리 협상이 되고, 추진이 되지 않겠어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최기동위원  - 우리는 우리대로 고집만 피우고 너가 우리 입주가 되기 전에 빨리 분양해라. 안되는 거예요. 그것은 이해를 하고, 그렇지요? 그것을 이해하면 금방 해답이 나올 수 있으니까 그 이야기를 드리고자 하는 거예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알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이제는 원도심사업과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2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00분 회의중지)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10분 계속개회)

-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 관련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주민의견수렴을 할 적에 그 대상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저희가 이제 세 차례에 걸쳐서 했는데, 첫 번째는 35통 전역에 설문지를 뿌렸고요. 그 다음에 주거지역에서는 주로 이제 거주하는 분들, 주거환경만족도를 조사를 했었고, 또 상가지역에서 상인들을 위주로 상가의 매출만족도라든지, 아까 말씀드린 식료시장은 현재 계획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업종변경 의사 같은 설문을 했습니다. 
최석호위원  - 거주 주민분들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대부분 아닙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최석호위원  - 또 용역업체에서는 이 지역에 상주하지는 않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현장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최석호위원  - 현장팀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습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지역업체를 저희가 구성해서요. 
최석호위원  - 지역업체도 참여하고 있습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몇 명이나 하고 있습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지역업체에서는 현재 5명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거의 한 10여명 정도 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지금 서울 본사에서도 한 5명 정도고요, 지역업체에서도 5명 정도 합해서 한 10명 정도가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 참여하는 업체나 인원을 자료로 좀 줄 수 있습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드릴 수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위원장님, 자료 한번 받아주십시오. 그래서 결국은 주민들 의견이 대단히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최석호위원  - 그래서 주민들 의견을 상인회는 상인회 대로 다를 것이고,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제시한 의견들은 어떤 의견들인지 좀 여기에서 밝혀줄 수 있나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저희가 이제 처음에 조사를 했을 때는 주로 주거지역에서는 불법쓰레기가 무단으로 방치되는 부분들, 그리고 또 연세 드신 분들이 보행하기에는 조금 열악한 환경들, 이런 것에 대해서 개선요구가 많았고요. 상인들에게서는 주로 접근성을 좀 높이기 위해서 주차장 설치요구가 많았고요. 그 주차장 설치는 현재 또 사업계획 속에 들어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또 뭐 지붕 고쳐주라, 그런 의견들은 없습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지붕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에 들어 있습니다. 경관적으로 또 구조적으로 안전하게 고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들어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또 개인의견입니다마는 너무 새로 고치는 것보다는 현재 있는 상황을 살리면서 보완해야 될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현재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의견은 어떻습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사실은 주민들 이 사업 성격이라든지, 재원 활용할 수 있는 범위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일반인들은 그래서 대부분 여기에서 어떤 사업을 한다고 하면 개인 중심적으로 이렇게 발언을 하십니다. 그런데 조금 설명을 드리면서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그분들은 무조건 자기 집을 고쳐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시지만, 또 그게 실질적으로 개인의 재산을 국가 세금으로 이렇게 고쳐주고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그런 일들을 직접적으로는 못하더라도 그분들이 만나서 서로의 공동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거점이라든지, 또 수입이 좀 없는 노인들을 모아서 할 수 있는 마을기업을 만든다든지, 이런 식의 어떤 요구를 순화해서 저희가 조정해 나가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서 하기에는 그자체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또 주변이 어지럽겠지만 살려야 될 필요성이 있는 시설물들이라든가, 주거지역도 있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최석호위원  - 또 예를 든다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서 담장을 허물고, 절묘하게 그 주변을 넓혀준다든가, 그런 또, 실은 나이 드신 주민들은 재생사업이 무엇인지, 어떤지, 전혀 관심도 없을뿐더러 그럴 수도 있을 것 아닙니까? 아무튼 수고하시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해서 정말 좋은 사업을 했다.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를 잘 좀 하시기 바랍니다.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기동 위원님! 
최기동위원  - 수고하셨는데, 오미특화장터사업 말이에요, 어디에서 상인들 의견을 수렴하셨어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저희 지역업체에서 설문을, 식료시장 전역에 대해서 설문을 했습니다. 
최기동위원  - 기획회사에서 예를 들어서 제가 족발전문점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전문점 하고 있는 사람한테 낙지팔라 하면 가능하겠어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최기동위원  - 뭘 알고들 해야지요? 남교식료시장 안에는 순대하고 족발집이 전문이에요. 거기에 대놓고 목포오미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뭐라 할 것 같아요? 지금 그게 아니잖아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맞습니다. 
최기동위원  - 우리가 뭔가 오미, 제가 이야기 했던 것은 목포의 수산물이 많으니까 9미, 9가지 음식점거리를 이렇게 유도해서 하나 해보자 하는데, 목포에서는 5미 밖에 몰라요. 박옥주 과장, 그런가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끝까지 오미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큰 틀로 해서는 오미장터시장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세부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그 유치방법이라든가, 기존 상인이 하려고 할 것인가, 주민 중에서 업종을 변경할 세대가 있는가, 그러면, 그 사람들이 또 나중에 협의를 해가면서 있다 하면 그 사람들한테 우리가 지원책을 어떻게 했을 때 가능한가, 이런 부분을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로 또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번에 말씀하신 그 9미관계, 그 부분은 저희들도 알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나중에 최종적인 정리할 때 그 부분은 저희들이 여론조사한 부분이 전체적으로 정리가 되어서 나오면 그때 부분은 최종적인 마무리하는 부분에서 정리가 아마 될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여론조사를 할 때 해야지, 족발 집에 가서 낙지장사 하라 하면 하겠느냐, 이 말이에요. 그래서 이 장터화는, 특화장터라는 사업 자체는 시에서 선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는 얘기에요. 여론을 수렴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하는 것이 9가지 음식이면, 9가지 음식전문점이 잘 유치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얘기에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뜻을 알겠어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최기동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수고하셨는데, 이 자료를 사전에 주셨으면 면밀히 좀 검토를 해 봤으면 좋았을 텐데, 이제 와서 보니까 좀 한계가 있네요. 우선 42페이지에 보면, 죽동 있잖아요. 죽동. 죽동 쪽에 죽동이라는 그 예전의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거기 가면 쌍샘도 있고, 현재 옛날에 상여 만들고 한 데, 그런 데 골목, 상여골목, 그런 부분들을 조금 명시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현재 육거리광장이라고 되어 있는 곳이 주차장이 이렇게 앞에 조성이 되어 있잖아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강찬배위원  - 거기를 좀, 육거리 광장을 확대하나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확장은 하지 않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어떻게 광장이라고 해 놨는데, 이것을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관광루트를 할 때 거기에서 중심으로 해서, 
강찬배위원  - 거기에서 중심으로 해서 가겠다, 이 말이지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강찬배위원  - 그러면, 뭔가가 거기가 만들어져야 될 것 아닙니까?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런데 그 부분은, 
강찬배위원  - 현재 그 상태로는 문제가 좀 거기가 있거든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나중에 저희들이, 
강찬배위원  - 거기도 정비를 좀 할 것이지요? 그래서 그 쌍샘거리로 올라가는 그 도로도 있을 것이고, 또 마인계터 쪽으로 올라가는 쪽도 있을 것이고, 거기가 사실은 그 죽동거리의 중심이거든요. 거기가 주차장을 만들어 버려서 이제 그렇지.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물론, 포인트 쪽으로는 이제 나중에 해야지요. 
강찬배위원  - 그럴 거예요. 그래서 거기를 잘 좀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봐야 할 필요가 있어 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강찬배위원  - 하여튼 나중에 또 보고를 한다고 하니까 이걸 좀 집중적으로 검토를 해 보고 또 의견을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만 점검 한번 해 주시고요. 그쪽만. 지금 쌍샘거리는 아시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강찬배위원  - 지금 그것 없어져 버렸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강찬배위원  - 그것을 또 복원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은 없나요? 
○현안사업담당 김진현  - 주차장 안에 샘이 하나가, 
강찬배위원  - 주차장 안에 말고 쌍샘이라고 그 위에 올라가는 데 있잖아요. 유명한데, 그 쌍샘거리가. 
○현안사업담당 김진현  - 그쪽은 잘 모르고, 현재 그 안에 샘 하나가, 
강찬배위원  - 그것은 주차장 안에 있는 것은 예전에 집안에 있던 것이고, 쌍샘거리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그 위에 쌍샘이 예전에 있었어요. 그것도 한번 찾아가지고 그 쌍샘을 복원할 수 있으면 그쪽 사람들, 죽동에서 다 쌍샘 물을 먹었거든요. 그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라, 하는 얘기에요. 
○현안사업담당 김진현  -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도시재생사업이라는 게 결과적으로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쇼핑하고, 먹고, 자면서 돈을 쓰게끔 만드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맞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러기 위해서는 기반시설을 조성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계획이 나와 있는데, 실은 어제 제가 건설방재과장한테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제가 부산 충무동하고 광복동쪽, 그 영화의 거리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김귀선위원  - 거기를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를 보기 위해서 갔는데, 거기는 지금 포장마차 있지요? 포장마차를 합법화 시켜서 도로중앙에 포장마차촌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그 길이가 엄청나게 길어요. 광복동, 충무동, 전체 도로에 전체 포진이 되어 있는데, 지금 목포는 불법노점상이라 해서 막 철거를 하고 있는 그런 상태에요.  
- 그런데 예전의 목포 차 안 다니는 거리, 그쪽에도 포장마차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포장마차라는 게 전문음식을 파는 것은 아니잖아요. 군것질을 할 수 있는 그런 포장마차이고, 액세서리 등 그런 것을 하는데, 부산이 구도심이 제일  활성화 된 지역이지요? 전국에서. 그래서 제가 가서 보고 놀랐습니다. 그 거리를 걸으면서. 발 디딜 틈 없이 그렇게 활성화가 되어 있어요. 
- 그래서 포장마차촌을 그렇게 활성화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하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왜 그러냐면 포장마차마다 손님들이 득실득실해요. 그 주위에 식당촌이죠. 쇼핑도 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음식점도 있고,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포장마차가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다는 얘기지요. 그것은 합법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거든요. 그리고 포장마차도 뭐 다양하게 모양이 다양하거나 그냥 이합집산으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전체 포장마차 모양을 통일해서 만들어 놨습니다. 합법적으로 그렇게 했기 때문에.
- 그래서 저는 그래요. 불법노점상을 무조건 불법이라고 생각하고 철거하기 보다는 그것도 하나의 관광이다. 또 식당에 가서 점심 때나 식사 때 가서 먹는 것은 정식이고, 식사이고, 이제 우리가 길거리를 걸으면서 군것질 하는 것 있잖습니까? 그런 것도 상당히 지역경제 활성화가 됩니다. 그래서 보면, 지금 이 계획서에는 그런 게 안 들어가 있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포장마차 관련은 없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런 게 안 들어가 있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김귀선위원  -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한번 부산, 그쪽 한번 가셔서 보면 도움이 될 것 같고,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시설은 지금 몇 개 동이나 계획을 하고 계세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게스트하우스는 우선적으로 대상지로 두 개를 잠정 선정을 해 놨고요. 그 다음에 이제 게스트하우스는 운영 주체가 마을기업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장실태조사를 통해서 게스트하우스 할 수 있는 곳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5, 6개 정도가 조사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예측을 해보면. 그러면, 이분들이 마을기업을 통해서 게스트하우스를 소유주들이 할 의사가 있을지는 추후에 사업을 시행하는 단계에서 되어야 될 부분이고요. 현재는 두 개,
김귀선위원  - 지금 목포 여행업자들이 얘기하는 게 중국 여행객들이 목포에 단체로 옵니다.  그런데 이제 저렴한 그런 비용으로 목포에 와서 거의 1박만 하고 가는 그런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와서 이 식대가 얼마나 측정됐냐면 한 끼에 5천원 측정이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목포에서 식사를 못하고, 목포 인근의 군 단위 가서 식사를 하고 오고, 신안비치에서 잠을 자고 가더라도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최저가로 하고 가고 그러는데, 그분들이 목포에서 돈을 안 쓰고 간다는 얘기지요. 돈을 쓰고 가는 사람들이 배낭여행객이랍니다. 배낭여행객. 그런데 배낭여행객들은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시설들을 많이 이용을 한데요. 그래서 이런 배낭여행객들을 잡아들이기 위해서는 이런 게스트하우스가 상당히 활성화 되어야 되고,  또 그 인근의 볼거리나 먹을거리나 즐길거리가 있어야만이 그 지역이 활성화 될 것 아닙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김귀선위원  -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지난번에 박홍률 시장님께서 시정연설 때 우리 도시재생사업 관련해서 몇 가지 언급을 하셨어요. 뭐 게스트하우스, 몇 가지 하셨는데 그 보고 내용을 좀 우리가 들을 수 있나요? 간략하게. 시정연설을 하게 되면 오늘 문구내용들이 담당 과에서 보고를 했으니까 시장님이 거기에 대한 시정연설 했을 것 아니에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이번에 시정연설,
○위원장 정영수  - 예, 엊그제,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런데 그것을 제가 메모를 해놨는데 제목을 구체적인 것을 기억을 못하니까, 
○위원장 정영수  - 아니, 그러니까 시장님이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시정연설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게 시장님이 시정연설 하게 되면 우리 담당 과에서 그게 서로 결정이 되어서 한 것 아니에요? 보고도 하고, 또 시장님도 그것을 알고 그렇게 한 것 아니에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래서 큰 틀로 보면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도시재생이 되는 쪽으로 가야 된다, 그것이 모토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아니, 그 내용을 보면, 게스트하우스를 매입해서 운영을 하겠다고 그 내용도 있단 말이에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런데 게스트하우스를 잘못 이해를 하면 이것이 상당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이,  
○위원장 정영수  -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시장님이 시정연설 했던 내용이 우리 도시재생 관련해서 업무를 같이 공유하고 있느냐, 이 말이에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하고 있어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위원장 정영수  - 그 부분 좀 자료로 주시고, 아까 최석호 위원님도 자료 요구한 것 주시고요. 그리고 용역사 차장님이신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이사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이사님, 들어가십시오.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저희들이 도시재생을 할 때 게스트하우스 같은 것 할 때는 원칙은 신탁입니다. 신탁은 뭐냐 그러면, 직접 매입을 하지 않고 우리가 수리해서 일정기간을 무료로 쓰고, 그 다음부터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오는 이윤을 받아가는 기법으로 지금 다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공공시설물로 매입하는 것을 최소화 한다. 그렇게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우리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렇게 시정연설에서 그런 내용이 나오길래 제가 물어본 거예요. 예, 알았습니다. 
- 이사님!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위원장 정영수  - 아까 그 설명 과정의 지역업체라고 그랬잖아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위원장 정영수  - 지역업체, 그러면, 그 지역업체가 어느 업체는 거명 안 하겠어요. 그  체하고 상호, 이런 것을 지역 업체가 지역방문을 해서 준비를 하면 그러한 내용들을 어떻게 합니까? 서울에서 자료를 받아서 이런 것을 만듭니까? 아니면, 지역의 이사님들이 다른 분이 내려와서 그것을 가지고 토론을 해서 토론과정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일단 지역업체 역할은 현장조사하고 주민들 의견수렴을 주로 하고 있고요. 일단 저하고 직원들이 내려와서 어느 정도 모아진 의견들하고 현장의 자료들을 다시 한번 재확인해서 현장에서 또 한번 점검을 한 후에 그 다음에 계획서라든지, 삽도를 그리는 것은 서울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서울에서 한다?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위원장 정영수  - 그러면, 현장방문은 거의 이사님 회사에서 안 하네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아닙니다. 저도 방문을 하고요. 그리고 주민들도 만나고 그런데 주로 상주하면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위원장 정영수  - 이사님!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위원장 정영수  - 박화성 여류작가 아시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박화성?
○위원장 정영수  - 박화성, 여기도 나왔잖아요. 소설가.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아, 예, 예.
○위원장 정영수  - 박화성 생가터가 어디인지 아세요? 현장방문 하셨으면,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저도 여기 현장을 여러 번 답사도 했고요.
○위원장 정영수  - 남진 안집은 알지요? 남진씨 안집은 알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남진 생가터는 가 봤고요. 뭐 보해양조 터라든지, 
○위원장 정영수  - 국제서점 옆 나무포라는 가게, 거기입니다. 그 앞에 보면 비석이 있어요. 그런 게 왜 제가 간단한 질의를 말씀드리느냐면 지역업체가 과연 이러한 도시재생사업에 얼마나 다른 이런 사업체도 이런 것을 해 봤는가?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위원장 정영수  - 또 이 사업의 전문지식이 있는가, 제가 볼 때는 이사님 회사에서 지역업체한테 많은 것을 주고 있는 것 같은데 지역업체가 뭘 전문으로 하는 거예요? 뭘 하는 회사입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우선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PPT 처음부터 끝까지 서울에서 직접 만들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승인 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보고서도 서울에서 직접 다 했습니다. 워드 하나까지 다 쳤고,
○위원장 정영수  - 아니, 제가 그걸 모르는 게 아니고, 이사님, 이사님 오늘 오셨으면 언제 가는 거예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어제 내려와서 오늘 오후에 주민설명회가 있어서 그것까지 마치고, 
○위원장 정영수  
- 끝나고 올라갈 것 아니에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위원장 정영수  - 그러면, 나머지 부분은 지역업체가 한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이사님 서울 올라가면 지역업체가 현장방문을 해서 올리면 서울에서 이런 것을 만든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지역업체가 무엇을 하는 업체냐, 이 말이에요. 무엇이 전문이에요? 이런 도시재생사업 용역을 해 본 업체에요? 아니면, 무엇을 하는 업체이냐고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도시재생용역은 전국적으로 경험이 있는 업체가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위원장 정영수  - 그러니까 이 업체가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 이 말이에요. 도시재생사업에서.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경험이 있습니다. 대표가 도시재생으로 석사논문을 썼고요. 그리고 경관계획이라든지, 또 관련된 마을기업이라든지, 공동체 활성화 관련해서 실적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직접 검토해서, 
○위원장 정영수  - 그러니까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실적이 있다, 이 말이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지금 말씀하신 도시재생법에 의한 용역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지금 없고, 처음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 관련된 유사한 용역은 실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럼, 그 실적을 자료로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 보고회에서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라고, 또한 보고회 도중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 회의는 내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부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심사를 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제31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35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상하수도행정과장 김득재
하수과장 이상호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영
북항환경관관리과장 김성숙
도시개발과장 김 준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택지개발담당 서일정
현안사업담당 김진현
◇기타참석자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문동배
담당자 김신혁
속기사 박신영
목포시의회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정영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