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임시회(회기중)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1. 일시 : 2014년 7월 22일(화) 오후 1시 33분
2.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상하수도사업단 주요업무 보고의 건
2.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 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상하수도사업단 주요업무 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2.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 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13시 33분 개회)

○위원장 정영수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오늘 회의는 상하수도사업단과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업무보고에 앞서 제10대 목포시의회 개원 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과 공무원분들의 첫 만남인 관계로 상호인사의 의미에서 상하수도사업단 소속 간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공무원 소개는 단장님부터 직제 순으로 과별로 본인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안녕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입니다. 
○상하수도행정과장 김황용  - 안녕하십니까? 상하수도행정과장 김황용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도과장 김준  - 안녕하십니까? 수도과장 김준입니다. 
○하수과장 손상돈  - 안녕하십니까? 하수과장 손상돈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영  - 안녕하십니까?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안녕하십니까?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1. 상하수도사업단 주요업무 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정영수  - 의사일정 제1항 “상하수도사업단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먼저, 단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질의·답변은 단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단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질의·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문옥 상하수도사업단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입니다. 
-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과 단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업 무 보 고 )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먼저, 상하수도행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상하수도 재산매각 관련해서요, 1-2인가, 석현정수장 관련해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석현정수장이요?
강찬배위원  -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석현정수장을 2011년부터 지금 매각을 하기 위해서 계속 공개경쟁입찰을 붙였는데, 이게 11회나 지금 유찰됐단 말이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강찬배위원  
- 그러면, 매회 유찰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지금 이게 관심을 갖고 문의를 해 온 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분들 보니까 여태 도시가스가 옆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상당히 꺼려해서 사고 위험이 있지 않느냐, 해서 계속 현재도 문의는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되어 있고요.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여기가 자연녹지지역으로 현재는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빠른 매각을 위해서 도시과 하고 한번 협의해서 주거지역이라든가, 다른 용도변경을 한번 추진을 해서 재 매각을 한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그런 계획은 갖고 있는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현재 자연녹지인데, 산하고 인근 지역에 인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가능한지 여부를 오늘 위원장님이 한번 의견제시를 해서 한번 저희들이 도시과하고 협의 하려고 합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오늘 위원장이 말씀하시니까 그렇게 해보겠다, 이 말씀이지요? 전에는 계획이 전혀 없었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전에는 저게 실질적으로 자연녹지지역입니다. 자연녹지지역을 5년마다 한번씩 지역을, 도시계획을 변경합니다. 매년 이렇게 변경하는 게 아니고, 2011년도부터 매각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자연녹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변경을 한다 해도 5년 단위로 하기 때문에 2015년도에 어차피 도시계획 변경할 것입니다. 그때 저희들이 한번 반영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제가 좀 싫은 소리를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회 와서 위원장이 이야기하니까 도시계획변경을 검토를 해 보겠다, 이제 와서 얘기를, 공문이 창의력을 갖고, 11회나 유찰됐단 말이에요. 왜 이것이 유찰됐는가, 원인도 있을 것이고 그렇잖아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강찬배위원  - 원인도 있을 것이고, 또 용도가 녹지지역으로 만들어 갖고 비싸게 매각하려면 그게 매각이 되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아니요, 능동적으로,
강찬배위원  - 이런 것들을 판단해서 용도변경을 좀 해서 매각을 한다든가, 이런 것들을 좀 갖춰줘야 이게 매각이 되는 것이지, 11회나 유찰됐단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가장 근본적인 논의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저희들이 계속 문의를 해온 답변들,  그분들 의견이 옆에 도시가스, 도시가스가 있고, 
강찬배위원  
- 도시가스가 거기 있다 해서 뭔 도시가스 큰 탱크가 거기 있는 것 아니잖아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찬배위원  - 회사가 거기에 있는 것이지, 그 옆에는 주유소도 있고 그러는데 물론 그 땅을 사기 위해서는 개인이 그 땅을 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니까 살 거란 말이요. 지금 옛날에는 정수장이었는데 정수장으로 쓰기 위해서 사지 않을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것을 사려면 반드시 공동주택을 한다든가, 공장을 짓는다든가, 이렇게 해서 살 텐데, 그 필요에 맞춰서 용도변경을 사전에 좀 준비를 해서 좀 맞춰줘야 땅도 제 가격을 받을 수 있고 그럴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11회나 유찰되도록 그대로 방치해 두면 되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유찰이, 지금 도시계획을 아까처럼 위원님한테 말씀드렸다시피 매년 도시계획을 저희들이 바꾸고 싶다고 바꾸는 게 아니거든요.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작년부터 도시계획 재정비를 했잖아요. 작년부터라도 계획을 잡아서 그렇게 했으면 금년에 끝났을 것 아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아닙니다. 
강찬배위원  - 그것을 제가 몰라서 묻는 것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아무튼 한번 용도변경 관계는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앞으로 저희들이 도시계획에 한번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반영 해 갖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강찬배위원  - 그럼, 한 5년 후에나 매각하겠다, 이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아니오, 그게 아니고요. 도시계획에 저게 용도변경이 가능한지 여부부터 따져야 됩니다. 저게 저희들이 바꾸고 싶다고 주거지역으로 바꿔버린다든가, 그런 게 아니고요. 저 지역이 도시계획으로 주거지역으로 가능한지, 또한 저게 다른 용도변경이 가능한지를 먼저 타진을 해봐야 합니다. 
강찬배위원  
- 거기가 자연녹지지역이기 때문에 아마 절차상 용도 변경하는데 하자가 없어요. 자연녹지지역이기 때문에. 하자는 없기 때문에 그것을 좀 검토를 해 주시고, 그러면, 당분간은 매각을 진행을 안 하겠네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저희들이 매각을 일단 이렇게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간단하게 정리 해 주세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일단 먼저 도시계획과에 이게 변경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해서 변경이 가능하다면 변경을 한 연후에 추진하고 변경이 저게 불가능하다, 했을 경우에는 현 상태에서 자연녹지지역으로 계속 매각을 추진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럼, 계속 또 매각을 추진하겠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강찬배위원  
- 그럼, 앞으로 또 11회가 유찰되어도 계속 하겠다, 이 말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가격이 다운됩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계속하겠다, 이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저것을 그대로 방치해 둘 수는 없고요. 부동산 추이가, 또 앞으로 부동산이 올라가면 어차피 저희들이 법적인 금액이 있는데, 
강찬배위원  
- 단장님! 원점에서 재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강찬배위원  - 원점에서 재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원점에서요?  
강찬배위원  
- 예. 원점에서 최초의 이걸 매각을 하려고 했을 때 의도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원점에서 재검토를 해 달라고요. 2011년부터 지금 4년 됐는가요? 4년 됐는데 4년간 지금까지 매각을 못하고 있는데, 이것을 계속 또 이런 식으로 유찰시키고 유찰 시키고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저희들이 이걸 매각을 하면서 사실 싸게 팔 수가 없습니다. 마음대로 감정가격이 있고 그 감정가격에 따라서 유찰이 되면 얼마 다운시키고, 다운시키고, 이렇지 이걸 갖다가 안 팔린다고 해서 개인사유재산처럼 50억원짜리를 20억원에 매각해 버린다,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시라, 이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알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김귀선입니다. 수도계량기 검침원들 있지요? 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상하수도행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 행정과에서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김귀선위원  - 그분들이 매달 검침을 하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러면, 수도계량기가 집 안에 있는 게 있고, 또 집 밖에 있는 게 있어요.   집 밖에 있는 것은 순조롭게 검침이 될 것이고, 집 내에 있는 것 있지요? 집 안에 있는 것은 이 주인이 없으면 못 만나잖아요. 그러면, 검침원들이 한 가정을, 주인을 못 만났을 때 몇 번이나 방문합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현재 옥내에 있는 밖으로 빼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일부 밖으로 안 나와 있는 계량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 검침원들이 수차방문을 하지 않습니까, 방문을 해서 만날 수 없을 때는 추정치 예를 들면, 추정치를 해서,  
김귀선위원  - 국장님, 수차례라는 게 몇 번이나 됩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김귀선위원  - 수 차례라는 게 몇 번을 방문한 게 수차례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 구체적인 것은 담당자에게, 
○요금담당 전익희  - 상하수도행정과 요금담당 전익희입니다. 
- 통상적으로 한 2회이상 방문을 하고 있고요. 그래도 면담이 안 됐을 때는 자가검침이라는 스티커를 저희가 부착을 해서 자가검침을 하도록 전화상으로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검침이 됐을 때는 그다음 달에 가서 계량기를 확인하는 그런 절차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2회이상은 현장방문 한 다음에 자가검침 형태로 이렇게 검침을 해 오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 지금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사세요. 그런데 자가검침을 요구해서 집에다 그것을 붙여 놨을 때 과연 노인분들이 자가검침을 하는 프로테지가 몇 %나 될까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노인들만 살면 자가검침 한다는 것이 힘들지요.
김귀선위원  - 그래서 우리 우편물 같은 경우에 등기 같은 경우는 주인을 못 만나면 언제  다시 방문하겠다고 방문일시를 써 놔요. 차라리 자가검침보다는 언제 다시 방문하겠다고 고지를 하는 게 더 낫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렇게 실행토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런데 못 만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평균치를 내거나 요금을 산정해서 하는 데 그게 시민들이 생각했을 때는 월별, 평균치가 좀 차이가 난다고 그래요. 그래서 좀 불만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시민들 불만을 조금 다운시키기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정확히 방문해서 검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옥내에 있는 계량기는 밖으로 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자투리 수도용지 323필지가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1-2쪽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323필지가 현재 매각대상 토지가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이 필지가 팔려야 될 필지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이게 이제 수도용지인데요, 바로 어디에 많이 있냐면 송수관로를 해오면서 나주에서 오는 관로하고 지금 천안댐에서 온 관로가 있습니다. 그 관로 옆에 관로를 묻으면서 옆에 땅을 전부 매입해서 샀어요. 땅을 묻었습니다. 조그만 자투리로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는데, 그런 토지들이 필지상으로 굉장히 이렇게 많은데 실질적으로 조그마한 몇 평 안 되는 그런 땅들입니다. 
최석호위원  - 그렇더라도 팔아야 되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팔아야 됩니다. 
최석호위원  - 그 현황을, 뭔 지도라고 그렇습니까? 지적도 복사를 할 수 있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것을 해서 현황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또 오다가다 이야기하다 한 필지라도 팔릴 수 있게 하면 좀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자료로 주십시오. 
○위원장 정영수  - 자료는 우리 최석호 위원님만 드리는 게 아니고 전체 다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현재 지역 도면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자료요구 부분 숙지하셨지요? 필지를 달라 이거예요, 주소하고,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수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이기정 위원님!
이기정위원  - 2-4, 유수율 제고를 위한 누수탐사용역 있지요? 지금 연산동 주공아파트 주변에 8개 구역인데, 거기 어디 어디인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 구체적인 계획은 수도과장님한테 한번,
이기정위원  - 예.
○수도과장 김준  - 목원동하고, 중앙초등학교 옆에, 죽교동 순천당약국 일원하고, 목원동 북교초등학교 일원하고 코오롱스포츠 있는데 하고, 그리고 용당동 대림약국, 동초등하고 일원입니다. 유달동 서산배수지 주변하고, 용당2동 목포우체국 주변, 용해동 용궁배수지 아래입니다. 
이기정위원  - 그런데 이제 누수탐사 하겠다, 그 말이지요? 수도관이 좀 노후된 데를 파악해서 지금 누수가 된가, 안 된가, 이것을 파악을 한다, 그 말이지요? 용역을 줘가지고,
○수도과장 김준  -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작년에 발주해서 수용가조사부터 해서 지금 그 구역에 대한 고립을 시켜서 현재 누수가 얼마 정도 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거기에 따른 관로라든지, 전체적인 탐사를 주간, 야간을 탐사합니다. 그래가지고 현재 수리를 마친 상태에서 저희들이 지금 유량분석을 해서 저희들이 판단해보고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거기 용역업체는 어디인가요?
○수도과장 김준  - 지금 한일네트워크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한일네트워크?
○수도과장 김준  - 예.
이기정위원  - 그래가지고 그 결과를 어떻게 한단, 그 말인가요? 
○수도과장 김준  - 지금 저희들이 80% 이상을 유수율 목표로 그 이상이 나오게끔 계속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안 나오면? 
○수도과장 김준  - 안 나오면 계속 해야지요
이기정위원  - 안나오면 어떻게 하냐, 그 말이에요?
○수도과장 김준  - 지금 탐사를 하고 난 다음에 유량을 분석 해보면, 하기 전하고 한 후하고 대비가 됩니다. 그래가지고 했을 때 다 수리했을 때 80%이상이 나오게끔 해야 저희들이 준공을 해 주지, 그렇지 않으면 저희들이 준공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러니까 누수가 될 경우, 그 제고가 안 되면 노후배수관교체를 한다든가, 그런가요? 
○수도과장 김준  -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누수가 된 부분도 수리를 하고, 급수관이 여러 개 나오면 저희들이 다발관도 정리도 하고 해서 80%이상이 안 나왔을 때는 저희들이 준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러면 좋습니다. 우리가 나중에 보면 알고, 제대로 됐는가, 안 됐는가, 2014년 10월이니까 지금 몇 달 안 남았어요?
○수도과장 김준  - 예.
이기정위원  - 그럼, 그때 가서 분명히 결과를 어디 구역은 어떻게 했는가, 주 지역을 꼭 보고을 해 주시고요.
○수도과장 김준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리고 거기 수도가 지금 좀 수압이 낮은 지역이 목포가 어디, 어디인가 파악은 하고 있지요?
○수도과장 김준  -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중간고지대라든지, 
이기정위원  - 중간고지대가 어디, 어디인가요?
○수도과장 김준  - 지금 이제 저희들이, 즉 말해서 북교 유달장이라든지, 유달양수장이라든지, 고지대는 배수지에서 내려먹습니다. 그런데 자연수로 자연수에서 공급되는 중간층이 조금 저희들이 조금 수압은 약한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저희 시내는 수압이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이기정위원  - 좋은 상태에요?
○수도과장 김준  - 예.
이기정위원  - 그럼, 한 가지 우리 연산동 근화아파트 앞에 신안아파트 5층짜리 있지요? 거기는 수압이 5층까지 올라갈 수 있는가요? 
○수도과장 김준  - 거기는 수압이 현재 밑에 저희들이 건물은 자기네들이 자가에서 높은 건물은 펌핑해서 옥상에 물탱크에서 받아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신안주택은,
○수도과장 김준  - 신안주택 물은 공급은 되지요.
이기정위원  - 신안주택은 지금 물탱크가 다 없어졌어요. 옛날에 거기가 중수지역이어서 수압이 약해서 다 지금 됐어요. 5층짜리 신안아파트를 말하는 거예요. 그 밑에 입구에. 그것 파악이 안됐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거기에 대해서 위원님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기는 실질적으로 지금 직수가 안 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이기정위원  - 아니, 그러니까 직수가 안 되고 있는데, 직수로 연결해도 되는가,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수압이 어떤가?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래서 거기 일대를 저희들이 한번 현장조사를 해서 직수가 가능하다면 수압을 높여가지고 직수가 가능한 공사를 추진해보려고 현재 우리 담당직원한테 어제 바로 지시를 해놓은 사항입니다. 
이기정위원  - 거기를 한번 특별하게 봐서 직수가 연결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직수를 할 수 있도록 해보고 수압을 조절해서.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수도과 전반적인 사항인데, 배수지에 보안시스템인가, 
○수도과장 김준  - CCTV요?
이기정위원  - CCTV, 또 세콤이라든가, 그런 비슷한 시설 다 되어 있는가요? 
○수도과장 김준  - 배수지에 저희들이 그 CCTV가 되어 있어서 평상시에는 문이 잠겨 있습니다. 잠겨 있고, 저희 제어실에서 확인할 수 있게끔 현재 되어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제어실이 어디에 있나요?
○수도과장 김준  - 우리 사무실 옆에 같이 붙어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우리 수도과?
○수도과장 김준  - 예.
이기정위원  - 그런데도 문제는 거기 제가 여기 저기 보면, 제초작업이라든가, 항상 청결하게 되어 있어야 돼요. 그렇지요? 
○수도과장 김준  - 예.
이기정위원  - 배수지 물을 먹고 있던 우리 시민들이. 그것을 철저하게 해야 되겠고, 옛날에 무인경비시스템 해 놨는데, 배수지에 거의 되어 있는데, 유달산도 되어 있고, 지금 그 상태는 어떻게 됐는가요? 
○수도과장 김준  - 저희들이 배수지는 잠금장치 되어 있어서 다 되어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어실에서 저희들이 확인을 또 합니다. 
이기정위원  - 아무튼, 그 관리를 철저히 해야 돼요. 왜 그러냐면 우리 시민들이 물을 먹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뭐 독극물을 넣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를 한번 관리를 잘 하시고, 아까 신안아파트 있지요, 제가 말했던. 
○수도과장 김준  -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것을 확인해서 저한테 와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과를.
○수도과장 김준  - 예.
이기정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기동 위원님!
최기동위원  - 최기동 위원입니다. 관광경제에서 이쪽으로 와서 보니까 반갑기도 한데 금액들이 상당히 크네요. 액수들이 유수율 제고를 위한 누수탐사 용역비만 해도 이게 얼마요? 1백만원, 1천만원, 2억5천3백만원, 맞습니까? 
○수도과장 김준  - 예, 맞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러면, 해년마다 이 정도는 투자를 하고 있다, 얘기네요? 
○수도과장 김준  - 사실은 저희들이 계획보다는 적게 하고 있습니다. 더 해야 됩니다. 
최기동위원  - 적게 그것도?
○수도과장 김준  -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위원  - 2억원도 적어?
○수도과장 김준  - 예.
최기동위원  - 확실히 도시건설이 규모가 크게 놉니다.
○수도과장 김준  - 아니, 실질적으로 위원님, 이 누수탐사용역은 1년입니다. 1년 단위인데,
최기동위원  - 1년에 2억5천3백만원 용역비 줘서 보수하고 그렇게 조사한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수도과장 김준  - 실질적으로 위원님, 사람 투입인원이,
최기동위원  
- 그것은 나중 얘기문제, 제가 묻는 얘기는 몇 명 투입했냐고 묻는 거예요, 지금?
○수도과장 김준  - 죄송합니다. 
최기동위원  - 2억5천3백만원 들여서 1년 용역을 하잖아요?
○수도과장 김준  - 예.
최기동위원  - 그렇죠? 그래서 누수 수리를 하지?
○수도과장 김준  - 예, 합니다. 
최기동위원  - 찾아가지고?
○수도과장 김준  - 예.
최석호위원  - 그리고 그 유수율을 또 분석을 한 다음에요?
○수도과장 김준  -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리고 1년에 예를 들어서 찾아내어서 누수방지해서 얻어지는 소득이 또 있을 것 아니에요? 우리 수도세징수의 효과, 그것 매년 분석 되어 있지요? 
○수도과장 김준  -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유량부터 준공할 때 그 성과까지 다 나옵니다. 
최기동위원  - 성과 다 기록되어 있지요?
○수도과장 김준  -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위원  - 매년 용역비가 얼마, 그리고 성과가 누수율이 어느 정도 적발해서 그리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우리 세수의 얼마 보탬이 됐다, 여기까지 분석이 되어 있지요? 
○수도과장 김준  -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것 자료를 5년전 것부터 뽑아서 저에게 자료 제출해 주세요. 무슨 뜻인지 아시겠어요? 
○수도과장 김준  - 예, 알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5년동안 매년 해 왔을 것 아니요, 매년?
○수도과장 김준  - 예.
최기동위원  - 5년동안 분석해 보면, 과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는지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다는 얘기에요. 
○수도과장 김준  - 예, 알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임태성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임태성  - 임태성입니다. 2-3에 보면, 하당옥암지구 배수공연결공사 추진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세 군데가 있거든요. 제일2차아파트, 영산초교, 카누경기장. 주변이라고만 되어 있어요. 여기를 좀 더 정확하게 상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수도과장 김준  - 저희들이 이 위치 정확한 상세도면은 예산설명 할 때 설명을 드리고요. 저희가 위치는 제일2차아파트 앞에 거기 현재 배수관이 없습니다. 없어가지고 먼 거리에서 급수를 공급하다보니까 주변의 아파트에서 물을 공급할 때 물이 끊긴다든지, 수압이 아주 낮아서 생활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하고 지금 옥암의 두 군가 있는데 한 군데는 거기는 수도관이 하천 때문에 단절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구간을 연결을 해서 저희들이 쉽게 말하면 관말지역입니다마는 거기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군데는 카누장 앞인데요, 거기는 저희들이 옥암지역이 탐진댐 물이 단수가 됐을 때 거기다가 시내에 사실은 몽탄에서 오는 관로가 있습니다. 그것을 탐진댐 관로하고 연결해서 비상급수관로로 비상배수관을 사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저희들이 이번에 사업지구 했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정확한 데는 아직,
○수도과장 김준  - 그래도 위치는 나와 있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그러면, 지금 여기에 수돗물급수사용량의 증가로 주변 지역들의 수압이 떨어진다고 되어 있는데, 수압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이유가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수도과장 김준  - 그렇습니다. 아파트가 있고 집중적으로 받아버렸을 때는 물이 주변에 안 나옵니다. 
○부위원장 임태성  -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자료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수도과장 김준  - 예.
강찬배위원  - 2010년부터 유수율향상 제고사업비가 있잖아요? 연도별로, 2010년부터 금년까지 가능한가요?
○수도과장 김준  - 예.
강찬배위원  - 그리고 유무수율이 2010년부터 2013년 말까지 가능하지요?
○수도과장 김준  - 작년말까지 나옵니다. 
강찬배위원  - 작년말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김준  - 예.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수도과 관련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3-1쪽에 상동 초기우수 처리시설, 설치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가장 큰 목적은 현재 상습침수지역입니다. 터미널 앞에, 거기가 지금 제1수원지에서 물을 받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양을산 후사면에서 쏟아진 물이 거기로 집중되어 버립니다. 그래 가지고 터미널 앞에 비가 많이 오면 항상 용당동하고 거기가 침수가 됩니다. 그래서 침수를 방지목적이 가장 큰 목적이 되겠고요. 그리고 이 빗물이 씻겨내리다 보면 명칭이 초기우수처리시설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게 단지, 저류조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 물을 받습니다. 물을 받으면 초기 우수가 각종 쓰레기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쓸고 내려와 버리기 때문에 거기에 오염이 되어 있는 물입니다. 이물을 그렇다라면 바로 흘러들면 그 물이 상리천을 통해서 삼향천으로 흘러들어가 버립니다. 그러면, 하천이 오염 될 소지가 상당히 다분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 상동초기우수시설에다가 물을 가두어서 거기에서 정수처리를 합니다. 하수처리를 해서 맑은 물을 내보내는 그런 목적까지 겸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국장님, 삼향천변에 배수통로가 있어요. 여러 개가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물보다는 더 깨끗하겠지요, 거기에서 저장초기 우수처리시설에서 모아지는 물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초기우수처리시설에 저장을 해가지고 물을 저장해 놓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요, 오염수라고 그랬는데 실은 꼭 오염만 되어 있다고 볼 수 없고 그 물이 상리천을 통해서 나중에 삼향천으로 흘러집니까? 저장만 합니까? 아니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저장해 가지고 거기에서 오염, 이것을 바로 초기 우수를 걸러냅니다. 오염된 물질 같은 것을 전부 걸려내 가지고 방류를 하게 됩니다. 
최석호위원  - 그 방류를 어디로 하느냐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상리천을 통해가지고,
최석호위원  - 삼향천으로 유입이 됩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수도과장 김준  - 제가 정정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초기수는 집수를 해서 집수할 때,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저한테 말씀하시고 해야지요!
○수도과장 김준  - 죄송합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김준  - 초기수는 원래 도로변에 떨어져 있는 타이어나 그런 오염물질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설치해서 협착물이라든가 전처리에서 처리를 하고 수질은 그 물은 전류해서 우리 오수관로를 통해서 남해중계펌프장을 거쳐서 남악하수처리장에서 처리가 됩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오수는 거기로 가고요,
최석호위원  - 깨끗한 물은?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거기서 걸러가지고,
최석호위원  - 깨끗한 물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리고 깨끗한 물은 방류시키지요.
○수도과장 김준  - 빗물은 저희들은 일시적으로 저류를 시켜가지고 상리대하수도를 거쳐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삼향천으로 흘러갑니다. 
최석호위원  - 복개한 그 쪽을 통과 시킨다는 얘기인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지금 제가 상리천하고 삼향천하고 합류지점에 차집시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차집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석호위원  - 가동이 제대로 됩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차집이 조금, 원류를 해 버립니다. 낮아가지고, 원류를 해 버리기 때문에 삼향천이 오염의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바로 그 턱을 차집관로 있는 턱을 약 20센티미터 정도 높이는 그 공사를 지금 바로 시행을, 이번 달에 시행을 할 것입니다. 
최석호위원  - 상리천에서 삼향천으로 넘어오는 차집을 다 시킨다는 말씀이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최석호위원  - 그러면, 여기 상동 초기우수 처리시설에서 더러운 것은 남해하수처리장으로 보내고 거기서 깨끗한 물은 상리천을 통해서 흘린다고 했는데, 이중으로 작업하는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거기가 차집이 옆에서 상리천으로 흘러 들어간 물이 위에서 초기우수 처리시설 거기에서만 들어간 게 아니라 사방 데에서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 차집이 되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다른 데서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수도과장 김준  - 상류 구간에 분류식 관로가 안 된 합류식 지역이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 옆에,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위원장! 회의를 질의·응답을 원만하게 진행을 하도록 하십시오. 뭔 국장님이 답변하고 과장이 답변하고 더블로 답변하고 이게 뭡니까? 국장이 답변하면 국장이 모르겠으면 과장이 하고 과장이 하도록 놔두고 과장이 하면 좀 국장이 참고 그래야지, 계속 둘이 말이요, 이게 뭡니까? 
○위원장 정영수  - 방금 말씀 들으셨지요? 
○수도과장 김준  - 예.
○위원장 정영수  - 제가 아까 그 얘기입니다. 그래서 좀, 국장님이 답변하시고 좀 부족한 부분 있으면 과장님께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강찬배위원  - 그리고 지금 국장님이 엉뚱한 답변을 하고 계세요. 차라리 모르면 과장한테 답변을 하도록 해야지, 국장이 답변해 버리고, 또 과장이 멍하니 있다가 심히 엉뚱한 대로 나가면 또 과장이 답변하고 그렇잖아요.
○위원장 정영수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이렇게 하시지요. 우리 위원님들도 좀 과장님한테 답변을 듣고 싶으면 과장님한테 답변을 요구하시고, 또 단장님이 답변을 다 하시지만 또 업무가 좀 부족하면 과장님들한테 답변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 질의·응답 계속하십시오.
최석호위원  - 상동 초기우수 시설에서 정수과정을 거친다고 했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래서 더 오염된 것은,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오수는 거기에서 차집을 해서 오수관로를 통해서 가고요, 거기는 걸러 내면  깨끗한 물은 상리천을 통해서 삼향천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최석호위원  - 상리천을 거쳐서 삼향천으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현재 차집시설은 무용지물입니다, 그럼, 좀 전에 국장님 말씀에 의하면, 그렇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최석호위원  - 아니, 현재 상리천과 삼향천의 합류지점에 오수,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거기에 지금 그 말은요,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은 상동 초기우수 처리시설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들어온 물에 대한 1만톤이 쌓일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물을 차집 거기에서 오수하고 정수하고 분류가 됩니다. 그 물은 오수관로를 통해서 가고요, 거기에서 1만톤 중에서 1만톤의 정수된 물은 상리천를 통해서 삼향천으로 흘러간다, 그 말씀입니다. 
최석호위원  - 아니, 그러니까 현재 삼향천과 상리천의 합류지점의 차집시설이 되어 있다니까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 차집시설은 상리천에 있는 그 차집시설만 된 게 아니고, 옆에 지금 빌리앙뜨 아파트도 있고 아파트가 여러 개 있지 않습니까? 
최석호위원  - 예.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 오수들이 옆으로 또 차집을 해서 내려갑니다. 그 차집을 말한 것이고요. 지금 제가 상리천에 대한 상동 초기우수 처리시설에 대한 차집은 그 물에 대한 차집해서 오수만 말한 것이고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면, 현재 빌리앙뜨라든가, 그런 공동주택 건설한 이후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생활하수가 상리천으로 유입이 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유입이 아니지요, 현재 거기도 차집관로가 되어 있습니다. 차집관로가 되어 있고요. 되어 있어가지고 현재 각 아파트에서 들어오는 오수가 있을 것 아닙니까, 오수가 있고 그 차집관로가 별도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상동 초기우수시설만 갖고 아까 말씀하신 것이고, 제가 답변 드린 것이고요. 그러면, 지금 상리천에 초기우수시설 말고 옆에 빌리앙뜨아파트, 쭉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나온 오수는 별도 차집이 됩니다. 별도 차집을 해서 오수관로 통해 가지고 가고 있고요. 그런 상황입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원칙상으로는 상리천으로 유입이 안 되어야 맞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유입이 안 되어야 맞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런데 현재 상리천하고 삼향천 합류지점에 가서 보면 상당히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냄새는 냄새대로 또 주변여건이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곁들여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상리천 복개공사는 다 완료가 됐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복개공사 완료됐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 밑에 제일3차하고 차집시설하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상리천 끝 부분, 약 90미터 정도가 복개가 안 되어 있는 상태고요. 제일 상류 약 100미터 정도가 복개가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중간쯤은 전부 복개가 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현재 되지 않는 곳을 빼고는 이제 다 됐지요? 그러니까 상류하고 하류가 안 됐다는 말씀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최상류하고 최하류만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특별한 뭔 사유가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것이 아니고요, 거기는 지금 복개 된 데는 아파트가 쭉 있습니다. 현재 복개 안 된 데는 거주를 안 하고 있는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좀 늦어졌습니다. 거기도 반드시 해야 되고요.
최석호위원  - 앞으로 할 예정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할 예정입니다. 그것을 놔 둬 버릴 수는 없습니다. 
최석호위원  - 좀 전에 국장께서 상리천 하류의 턱을 높인다고 그랬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약 20센티미터 정도 높일 겁니다.
최석호위원  - 예산은 확보되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산은 확보되어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언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바로 빨리 예산에서 쓰도록 허락해서 바로 오염이 원류를 해 버린다고 해서 그것을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금방 공사 할 겁니다. 
최석호위원  - 그것은 과장님께서 저한테 별도로 설명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김준  - 예, 상리 대하수,
최석호위원  - 아니, 지금 말고 이제, 차후에,
○수도과장 김준  - 예.
최석호위원  - 3-2쪽에, 1일 처리량이 약 1만톤 된다고 그랬지요, 현재 남악하수처리장?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최석호위원  - 그게 지금 삼향천 상류로 지금 보내져 가지고 흘리는 거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삼향천에 유입되는 하루 공급수가 몇 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8천톤이 지금 유입되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아니, 남악 말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어디 위치 말씀하십니까?
최석호위원  - 삼향천 상류에서 삼향천으로 흘리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삼향천으로 흘러내린 물이 지금 남악하수처리시설에서 거기에서 8천톤이 올라가고 있고요. 그리고 3천톤이 지금 달산수원지에서 오고 있습니다. 오고 있고 바로 옆에 삼향천하고 상리천하고 바로 합류지점, 거기에 정화시설이 있습니다. 정화시설에서 하루 약 2천톤이 정화해서 삼향천으로 내려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도합 1만3천톤이 상류에서 흘러내려가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최근에 삼향천 유입수가 적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러는데, 과장님 차후에 잉어라든지, 물고기가 죽는 사유도 저한데 와서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최석호위원  - 3-3쪽에, 펌프장 건설을 지금 두 개소를 한다고 했지요? 관을 묻는 비용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여기는 관을 묻는 비용이 아니고 관을 묻는 비용만 포함된 게 아니고요, 여기는 중계펌프장이 두 개가 들어섭니다. 
최석호위원  - 건설계획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건설할 계획입니다.
최석호위원  - 이쪽의 전반적인 지대는 어떻습니까? 높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지대는 자연적으로 흘러들어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석현, 검문소 있지 않습니까? 그 일대가 하수 미처리구역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거기에 있는 하수를 전체 처리를 해서 그리고 대양산단에서 있는 그 하수하고 같이 연결해서 북항하수처리장으로 하수를 처리하는 그런 설비입니다. 그런 시설인데,
최석호위원  - 국장님, 잠깐만요, 그 지대가 좀 높습니까? 북항처리장보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북항처리보다,
최석호위원  - 낮습니까? 높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거기는 거의 수평이기 때문에 펌핑을 해서 보내기 때문에 그 하수를 보내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최석호위원  - 앞으로 그 도시가 들어설 가능성도 없는 지역이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최석호위원  - 도시가 건설될 예정지역입니까? 아니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것은 대양산단 내에 중계펌프장이 하나 들어서고요, 
최석호위원  - 아니요, 국장님! 잠깐만요! 갓바위에 있는 하당중계펌프장 있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최석호위원  - 그 민원이 지역구 의원 내지는 지역에서 날 때는 나고, 또 안 날 때는 안 나고 그러다보니까 민원이 많이 발생합니다. 조금만 양해를 해 주십시오. 그런데 실은 갓바위가 지대가 높다보니까 또 펌핑을 해서 가지 않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애시 당초 건설할 때 터널을 한다든가, 지대를 수평을 맞춰서 했다라면 훨씬 펌프장이 없어도 될 것인데, 펌프장을 중간에 설치할 당시에는 신도시개발이 되기 전이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세월이 지나다보니까 대단위도시가 형성되다 보니까 참 펌프장을 없앨 수도 없고, 또 보완은 하기는 해야 되는데, 예산이 소요가 되고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미래의 민원 발생이 되지 않게 건설을 잘 좀 해 달라, 그런 측면에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알겠습니다. 중계펌프장이 들어갈 자리는 대양산단에 하나 들어서고요. 두 개가 들어서는데 하나는 지금 인터체인지 있지 않습니까? 인터체인지 건너편으로 해서 바로 목포 쪽이 아니라 무안하고 이렇게 경계지점 아닙니까? 그쪽 그 뚝 밑으로 들어섭니다. 뚝 밑에 들어서기 때문에 큰 민원은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최석호위원  - 우리 지역에는 발생하지 않더라도 향후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거기는 지금 농경지로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아니, 그럼 농경지도 계속 농경지로만 있지는 않겠지요? 혹시 저는 그런 것도 염려를 하라는 얘기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최대한 냄새가 안 나도록 그런 시설을 해 가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나중에 또 무안한테 소송당해서 예를 든다면 그걸 하나 건설하고 없애고 하는 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그런 누를 범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알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3-4쪽에 보면, 남해배수펌프장 내에 배수펌프용량을 증설한다고 그랬습니다. 거기에 펌프장으로 오는 물은 어디에서 주로 오는 물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최석호위원  - 용해동 남해배수펌프장으로 오는 물은 어디 쪽에서 오는 물이냐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입암천 있지 않습니까? 입암천 내에서 내려오는 그 물들입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면, 저쪽에 유달경기장에 있는 배수펌프장에서 펌핑한 물도 거기로 합류하는 것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어디에서 펌핑한 물이요?
최석호위원  - 유달경기장,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용당배수펌프장이요?
최석호위원  - 예.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거기에서 용당배수펌프장에서 펌핑한 물도 입암천을 통해서 최종적으로 남해배수펌프장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거기에서 한번 펌핑을 하고 또 여기에서 펌핑을 해서 바다로 내보내는 것이 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입암천에 흘리는 물도 굉장히 적은 편이지 않습니까? 국장님, 그렇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입암천에 흐른 물이,
최석호위원  - 입암천에 흐르는 물도 넉넉한 편은 아니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비가 왔을 때는 상당히,
최석호위원  - 비가 왔을 때는 흘리지만 평소에는 물이 어디에서 특별히 오는 뭐 없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거기가 건천입니다. 올 거시기가 없습니다.
최석호위원  - 아니, 그래서 남해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물이 배수량이 1일 상당히 되지 않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최석호위원  - 그물을 상류로 보내서 흘리는 방법이라든가,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현재 남해하수처리장에서 해서 거기에서 1일 지금 1만2천톤을 입암천으로 올려가지고 내려오고 있는 그 물이 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현재 흘리고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올려 보내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바다로 배출도 하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거기에서 배출되지요.
최석호위원  - 그러면, 일부는 올려서 흘리고, 일부는 바다로 올려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매일 상류로 올려가지고 흘러내리고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일부는 바다로 배수하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최석호위원  - 전량을 입암천 관로를 통해서 파이프가 되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관이 묻어져 갖고요, 입암천 제일 상류 부분에서 거기에서 물이 흘러나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니까 바다로 보면 갓바위 쪽으로 지나면서 보면 거기에서 배수가 되던데 바다로 버리느니, 입암천 상류로 관이 어차피 매설이 되어 있다면 활용을 하면 어떻겠느냐는 이야기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 물을 올려 보내고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아니, 바다로 흘릴 때도 있으니까 하는 얘기입니다. 지나면서 보면, 바다로도 흘리던데,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영  -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바다로 방류하는 방류수도 있고요. 방류수 중에서 걸러서 재 이용수로 보내고 방류를 시킵니다. 걸려서 정리가 안 된 물은 재 이용수로 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물은 바다로 방류하고요, 그 수질을 유지해야 재 이용수로 보냅니다. 
최석호위원  - 바다로 흘린 것은,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영  - 재 이용수로 보내는 것 보다는 수질이 안 좋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러면, 환경부인가 거기에서,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용  - 기준에 오버는 안 되지만 그래도 정수한 물이 좀 더 깨끗하지 않습니다. 바다로 막 나간 물보다, 재 이용수는 한번 더 걸려서 재 이용수로 또 보냅니다. 
최석호위원  - 국장님! 제 질의를 마무리 하겠습니다마는 하수펌프장을 하나 건설하는데는 얼마의 비용이 들어갑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펌프 한 대요?
최석호위원  - 아니, 남해환경사업소 하나 건설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느냐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용당배수펌프장을 시설하는 데, 약,
최석호위원  - 배수펌프장 말고 하수처리장 시설, 남해환경사업소를 하나 새로 만든다 그러면, 얼마나 비용이 들어가느냐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것은, 
최석호위원  - 언제 물어봅니까? 위원이 또 궁금하면 물어봐야지요. 자료로 주시렵니까? 모르시면 자료로 한번 내 주십시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알겠습니다. 남해하수처리장 신설지역 말씀하지요?
최석호위원  - 예, 그 정도 규모의 하수처리장 시설을 만드는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이기정 위원님!
이기정위원  - 거기 대양하수처리장 거기에서 펌프장 2개를 만든다고 했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어디요?
이기정위원  - 대양산단에서 북항하수종말처리장 있고 오폐수를 중계한다, 그 말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러면, 오폐수 대양산단에서 처리용량이 나와 있지요? 발생량, 발생량이 지금 나와 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배수 발생량이요?
이기정위원  - 예, 예상량? 책자에 다 나와 있다니까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것은 하수과장한테 한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렇게 해 주세요.
○하수과장 손상돈  - 답변 드리겠습니다. 산단중계 펌프장이 보고서상으로는 이로중계펌프장이 되겠고요. 거기에서 1일 7천톤이 산단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7천톤?
○하수과장 손상돈  - 대양중계펌프장에 5천톤해서 도합 이로펌프장은 용량은 1만2천톤입니다.
이기정위원  - 문제가 지금 이제 대양산단에서 발생된 오폐수가 지금 북항하수종말처리장으로 들어간단 말 아닙니까?
○하수과장 손상돈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런데 북항하수종말처리장이 그 하루처리용랑이 있지요, 당연히 있겠지요? 그것이 얼마입니까? 
○하수과장 손상돈  - 3만5천톤입니다.
이기정위원  - 3만5천톤, 현재 유입되고 있는 것은?
○하수과장 손상돈  - 지금 실용량은 1일 1만8천에서 2만정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2만, 그러면, 3만5천에서 2만이면, 2만 잡고 1만5천 밖에 안 남는데, 
○하수과장 손상돈  - 그래서 증설을,
이기정위원  - 1만5천 밖에 안 하는데, 이놈이 들어가 버리면 처리가 안 되어버리지 않냐, 저는 지금 그 말이에요.  
○하수과장 손상돈  - 그게 검토가 이루어졌는데요, 증설하지 않고 우리 2개 중계펌프장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북항이나 연계처리해도 처리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현재 숫자로는 안 맞아. 안 맞고 여기 대양산단 오폐수 이것을 가지고 있어.  처리계획을. 펌핑한다고 되어 있는데, 1일 7천톤이, 그 다음에 발생량이 3,141, 이렇게 나와 있다고. 그러니까 문제는 현재 북항 하수종말처리장에서 하루 처리용량이 있고, 여기에서 다 유입될 때 들어가고 이렇게 하다보면 거기의 처리가 제대로 안 되어 버리면 여러 가지 또 사고가 발생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지금 시설된 용량으로, 
○하수과장 손상돈  - 그래서 그것을 검토했는데 증설하지 않고 2개 중계펌프장에서 오수가 유입되어도 북항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렇게 검토가 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검토되어 있어요? 
○하수과장 손상돈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럼, 그 검토사항을 자료로 주시고요. 제가 방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1일 총량하고 안 맞아요. 현재 오버돼요, 현재 상황으로는 말씀한 것으로는 안 맞어. 그러니까 제가 자꾸 물어보는 거예요. 여기에서 맞다, 안 맞다, 계속 해 봐야 결말이 안 나니까 일목요연하게 자료로 만들어서 복잡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손상돈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예, 그럽시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국장님!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강찬배위원  - 그리고 과장님!
○하수과장 손상돈  - 예.
강찬배위원  - 이것을 답변하실 때 말이지요, 이게 신규사업이 아니고 계속 지속사업입니다. 지금 계속 몇 년 전부터 해온 사업들이란 말입니다. 간단명료하게 설명을 해 주세요, 위원님들이 모르시면 그렇게 해야 원만한 회의가 진행이 되는 것이지, 왜 설명이 그렇게 더디고 그렇습니까? 간단명료하게 해 주세요. 계속지속사업이잖아요?
○하수과장 손상돈  - 예.
강찬배위원  - 숫자나 수치나 이런 것들은 의미가 없는 것 아닙니까? 이게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아주 간단명료하게 해 주세요. 나중에 답변할 우리 과장님들도. 그렇지, 그것을 왜 이렇게 어렵게 설명을 하시고 차집관로가 어쩌고, 뭔 이게 이제 공부한 것도 아니고 그렇잖아요? 
○하수과장 손상돈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3-2쪽에 보면, 남악처리시설 증설한다고 했습니다. 1만톤 정도를 늘린다고 했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하당 펌프장을 중계펌프장을 통해서 남해환경사업소로 가는 양이 몇 톤이나 됩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현재 남악하수처리장에서, 
최석호위원  - 하당에 있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하수처리장이요?
최석호위원  - 남해로 간 양이 얼마나 되느냐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것은 우리 남해환경관리과장께 답변 드리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정영수  - 예, 과장님!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영  - 그 처리 용량 자체는 1일 6만5천톤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최석호위원  - 아니, 아니,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영  - 현재 가는 양은 그 양보다 훨씬 더 적습니다. 거기에서 오는 양은 1일 3만톤도 안 됩니다. 
최석호위원  - 그럼, 한 2만톤 됩니까?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영  - 예, 하당에서 들어온 양이 있고 시내 구도심에서 오는 양이 전부 해서 하루 6만5천 정도 하거든요, 남해에서 전체 하는 것이, 
최석호위원  - 하당 쪽에서 중계펌프장을 통해서 가는 양은 얼마나 됩니까?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영  - 한 3만 정도 넘어옵니다. 한 3만 넘어오고 시내에서 3만5천 해가지고,
최석호위원  - 이런 방법은 국장님, 어떻습니까? 하당 펌프장에 관련된 민원은 아마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왕에 남악처리시설을 도에서도 보니까 많이 지원을 했네요. 한 57, 8억원 정도를 해 준단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차라리 이 양을 2배, 3배 정도 더 증설시켜서 하당 지역도 그쪽을 통해서 처리를 한다라면 아주 좋겠다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마는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남악하수처리장에서 바로 처리를 한다, 그 말씀입니까? 
최석호위원  - 하당 쪽에 발생 오수를 중계펌프장을 통해서 남해로 보내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그런데 남해펌프장을 주민들은 옮겨달라는 건의도 하고 있고, 또 그 펌프장이 가동되고 있는 동안은 크든, 적든, 냄새만 발생하면 야단법석이고, 그럴 거 같으면 민원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그런다 하면 그런 방법도 이번 기회에 증설할 적에 훨씬 더 크게 증설해서 처리하면 어떻겠느냐, 그 얘기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런데 그건 좀 불가능한 것이 현재 남악의 증설하고 있는 하수처리장은 옥암지구 하고 남악지구하고, 남악지구는 전남개발공사에서 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옥암지구는 목포시에서 개발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증설하고 있는 것은 남악인구 비례해서 거기에서 돈을 약 53%를 내고요. 그리고 목포시에서 약 47%를 냅니다. 옥암지구가 적기 때문에. 그래서 그 인구를 처리하기 위해서 그 돈을 가지고 증설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놈 별도로 저희들이 목포시에서 전액 부담해서 증설을 해야 된다는 그런 결과가 나오는데 그것은 재원문제가 있어서 상당히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석호위원  - 재원만 해결되면 됩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최석호위원  - 재원만 해결되면 되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재원 해결된다 하더라도 인구가 얼마나 없는데, 하당에 있는 현재 하당하수처리를 남악으로 전체 끌어당긴다, 그 말씀 아닙니까? 
최석호위원  - 그렇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랬을 때 그 시설비용을 한번 전부 계산을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렇게 한 것 보다는 그 비용이나 지금 중계펌프장을 다른 데로 옮기는 비용이나 지금 막대한 돈이 한 150억원 정도 되기 때문에, 
최석호위원  - 국장님, 잠깐만, 잠깐만요! 시 행정이 결국 시민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물론 시민을 위해서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됐을 경우에 막대한 예산이 투여가 될 걸로 지금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최석호위원  - 우선 제일 문제는 국장님 말씀은 예산이 제일 문제일 것이다, 그렇게 예산 문제만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 특별히 없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가능하겠지요, 가능한데, 그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남악하수처리하고 있는 그것을 갖다가 남해하수처리장으로 옮긴다는 건 좀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얼마 있을지, 그것을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석호위원  - 국장님,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지역주민들이 들으면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아니, 그 예산이 어마어마한 돈이 소요가 될 텐데, 물론, 중계펌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는 꿈동산 앞에 있는 중계펌프장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최석호위원  - 예, 그렇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단지, 그것 때문에 그러는 거죠? 거기가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 이전하고 거기다가 한 그 비용이나 저리 옮겨가지고 남악에서 처리하게 하는 비용이나 훨씬 더 많이 들 것 같은 그런 생각이, 계산을 한번 제대로 뽑아는 보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옮기는 게 더 싸게 먹히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일단 우리 하수과장 의견 한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최석호위원  - 한번 말씀하십시오. 
○위원장 정영수  - 결론을 좀 지으라고요. 최석호 위원님! 이 부분은 지난 수년동안 질의·답변해서 한 내용이기 때문에 간단히 답변하시고, 최석호 위원님이 개인적으로, 
최석호위원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수과장 손상돈  - 하당 하수를 남악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저희들이 현실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이 잘 안 되겠습니다. 첫째, 기존의 하당을 처리용량을 생각해서 하수처리량 10만톤을 결정했는데 그것을 다시 한 5만톤 정도의 하당에서 하수발생한다, 그것을 지으려면 아까 1만톤 증설하는데 201억4천7백만원이 들어갔습니다.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그것도 남해가 기존에 환경도 다 보조를 받아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새로 남악에다가 하수장을 짓는다고 국고보조를 해 주지 않을 겁니다. 
- 그리고 기존 관로가 하당 중계펌프장으로 전부 자연조화로 구배가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은 하당발생 오수를 남악으로 이송한다하더라도 지금 있는 그 중계펌프장을 이용해야 되고 새로 관로를 남악으로 연결해야 되니까 결국은 그 중계펌프장이 그 위치 아니면, 그 주변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존 중계펌프장을 악취를 방지할 수 있는 시설을 공법을 보강해서 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고요. 다른 증설한다는 그런 것은, 
최석호위원  - 그러면, 질의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과장께서 말씀하신대로 민원발생이 되지 않게 빠른 시간 내에 시설보강이 될 수 있게 계획을 좀 세우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알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3-3페이지 보면, 내년도 예산이 35억원을 가져와야 되는데, 가능합니까? 내년 예산이 35억원, 금년에 12억8천5백만원인데, 국장님, 예산 가능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어디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정영수  - 3-3페이지, 내년 예산 세운다고 했는데, 35억원이 가능한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30억원이요?
○위원장 정영수  - 35억원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아, 내년도 예산 말씀하십니까? 이게 시비가 약 35억원 정도를 확보해야 할 것인데, 위원님들께서 좀, 
○위원장 정영수  - 그래서 산술적으로 목포시가 재정이 뭐 한다는데, 국장님 그 뜻은 좋습니다마는 아무튼 예산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남해환경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를 하려면 간략하게 요점으로 해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그 질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음은, 북항환경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  -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국장님, 마지막으로 북항이고 남해이고, 운영관리비, 펌프를 조그마한 것 교체하는 그런 부분 내년 예산을 많이 세워 주세요. 그래야 이런 사고들이 안 나고 그럴 것 아니에요? 그리고 또 철저하게 관리하셔서 앞으로 이런 사건들이 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북항환경관리과 중점보고하고 지난 사고 관련해서 보고를 했는데, 이게 지난번 사고건이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강찬배위원  - 관리감독에 있어서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런 사고가 발생된 것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물론, 관리감독 책임이 있습니다.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날이 토요일이었습니다. 휴일이었는데, 모터펌프를 교체하기 위해서 그 전날 업자하고 통화가 된 것 같습니다. 통화해서 현지에 오면 그 뒷날 온다는, 올 때 연락을 하면 그날 담당직원이 담당계장이 바로 당직을 섰습니다. 금요일에 당직을 섰어요. 당직 서고 들어가면서 만약에 토요일에 와서 수리모터 수리를 하게 된다면 연락을 해라, 그런데 연락을 안 하고 바로 와 버린 것 같습니다. 모터펌프를 거기에서 교체를 하는 그런 부위입니다. 수리를 하고, 자주 왔다 갔다 하는 분이고 수리를 자주 한 분이라 그냥 연락을 안 하고 바로 담당계장한테 연락을 안 하고 와서 수리를 하다 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렇게도 그게 가능합니까? 그것도 가능한 거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게 자주 수리를 하는 분이라서,
강찬배위원  - 작업할 때 작업매뉴얼이 있을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위험지역이라고 봐야 되는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저희 직원들이 자주 거기를 들락날락하면서 일을 하고 있고, 매일, 그날도 나가서 일하고 그러는데 물론 냄새는 납니다. 냄새는 나는데, 그 냄새는 유독가스라기보다는 슬러지에서 나오는 그 냄새입니다. 
강찬배위원  - 담당 계장 오셨는가요? 과장님! 좀 앞으로,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강찬배위원  - 여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 한번 해 주세요. 어떻게 해서 사고가 났는가요?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불미스러운 일로 제가 보고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그날 일 하시는 사장님하고 인부 한분이 오셔서 일을 하셨는데 저희 시설 용량이 지금 침전지가 사지로 토목구조물은 되어 있지만 삼지로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토요일도 탈수실을 가동하고 있어요. 
- 그래서 그날도 탈수실을 가동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그 사장님이 들어오는 입구를 우리가 앞으로 시설보완을 많이 해야 할 부분이에요. 그것을 사장님이 이렇게 안으로 들어와서 탈수실에 자주 본인이 이렇게 일을 하는 분이라서 그런지, 셔터문을 열고 그렇게 지하층 탈수실이 1, 2층이 있습니다. 
- 지하 1층이 4미터 높이에요. 4미터 높이에 1층에서 셔터문을 올려서 펌프를 내리고 이렇게 하는 것을 본인이 스스로 하셔서 우리 담당자한테는 미처 연락을 취하지 못한 상태여서 그런 사고도 같이 겸하게 됐는데요, 그래서 1층의 지하실에는 기계펌프실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고 난 부위는 집수정이라고 해서 가로 세로 1미터, 높이 1.2미터의 집수정입니다. 그 집수정은 그 지하층하고 1층의 바닥청소물이라든가, 그런 게 모여서 그쪽에 모이면, 거기 집수정 안에 펌프 2개가 설치  되어 있는데, 그 펌프 2개 중에 하나가 그 전에 고장이 났어요. 그러면, 그 펌프가 고장이 났을 때는 거기 모여진 물이 만약에 넘쳐버렸을 때는 1층 지하층에 있는 기계시설물이 침수가 되지 않습니까? 
- 그래서 이제 그 펌프교체를 그 전날 의뢰를 받아서 그 사장님이 토요일에 일할 때 들어오실 때 우리 담당직원한테 통화를 요청을 했었는데 통화를 안 하셨어요. 전화상으로도, 핸드폰으로도, 그런 것이 없이 오셔서 그런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 그런데 그 지하 1층의 상황은 저희 직원들도 탈수실 직원들이 날마다 가서 펌프도 이렇게 작동을 하는 그런 지하1층이고요. 그리고 사망하신 그 사장님 역시나  2월에 그 집수정에 들어 있는 두 개 중 하나의 펌프를 교체하신 그런 사장님이시고. 그리고 바로 전달 5월에는 바로 집수정 옆에 있는 펌프교체를 또 하셨던 분이고, 그래서 본인은 그런 어려움을 생각지도 않고 아마 일을 하셨던가 봅니다. 그런데 모든 시설물의 관리는 저희들이 총 책임을 지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많은 것을 반성하고 있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거기가 위험하다든가, 그런 것은 전혀 없었다는 얘기네요?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평소에 드나들고 있는, 저희 직원, 
강찬배위원  - 왜 그런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까?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그래서 저희들도 가스질식을 예상으로 했을 때는 아마 그때 6월 14일 정도에는 조금 날씨가 고온이었어요. 아마 그래서 그 악취에 포함되어 있는 황화수소라는 가스가 혹시 아래 저변층으로 깔려있지 않았냐, 그렇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아직 국과수에서 결과는 경찰서로 보내지는데, 아직 저희들한테는, 
강찬배위원  - 아직 결과는 안 나왔는가요?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예, 예.
강찬배위원  - 거기 지금은 매일 또 들어 다닌가요?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지금은 가스누출 측정기라든가, 그런 것을 전부 보완하고요. 산소호흡기라든가 보완하고, 그렇게,
강찬배위원  - 거기 지하를 아무나 그렇게 출입을 하는가요?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저희 직원들은 출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 지하실에 다 펌프기계가 설치되어 있으니까요.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정부에서도 안전, 안전, 매사 안전, 안전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우리 시는 보면 이게 아닌 것 같아요. 사람이 사망할 정도 된다면 평소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거든요. 그렇잖아요. 그것도 인지를 못 하고 있었다면, 이건 대단히 문제가 있지 않냐, 그렇지 않습니까요? 그러면, 총괄적인 책임은 누가 지는 겁니까?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앞으로는 더 열심히 잘 해 보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책임은 누가 지는 겁니까?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저희 직원들도 그런 것을 10년 동안 운영을 하면서 인식을 못 했던 것은 저희들 잘못으로 저희들도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평소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예요, 그랬잖아요?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예.
강찬배위원  - 사망할 정도가 됐으니까, 이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예산도 요구를 하셨더군요.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강찬배위원  - 책임은 누가 지는 것입니까? 책임질 사람 없습니까? 하여튼,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국장님! 처음 말씀하셨던 도시계획용도변경을 검토하시라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저도 도시계획 심의위원입니다마는 강찬배 위원도 계시고 그러니까 시의 재산인데, 비싸게 팔아야지요. 적극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 바로 하고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상하수도사업단장님을 포함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 보고회에서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고회 도중 의원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상하수도사업단 주요업무 보고의 건”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5시 10분 회의중지)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5시 21분 계속개회)

- 앞전 상하수도사업단 업무보고와 마찬가지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과 도시개발사업단 공무원분들의 첫 만남인 관계로 상호인사의 의미에서 소속 간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공무원 소개는 단장님부터 직제 순으로 과별로 본인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입니다.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입니다.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도시개발과장 박옥주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2.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 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정영수  - 의사일정 제2항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먼저 단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질의·답변은 단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단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질의·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송명완 도시개발사업단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입니다. 
- 먼저,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서 앞으로 4년간 우리 목포시의회를 이끌어 가실 정영수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일곱 분의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도시개발사업단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업 무 보 고 )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먼저, 원도심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1-1페이지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이 사업이 201억원이 들어간 사업이란, 말이에요. 목포 시비가 1백억원, 그렇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런데, 이 사업을 어디, 어디 하는 거예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 사업은 저희들이 목원동,
강찬배위원  - 취지를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것은 아마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서 국토교통부에서 목포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도심공동화현상이 상당히 일어나기 때문에 당장 도시쇠퇴로 인해서 당장 복원이 시급한 그런 전국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공모를 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올  1월에 공고가 됐기 때문에 목포시가 갑자기 뛰어든 것입니다. 이게 다른 데서는 상당히 준비를 했었는데 우리시가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 공모가 됐는데 다행히 전국에서 13군데가 지정이 됐거든요. 그곳 중에 목포시가 지정이 되어서 올 4월 28일 지정이 되어서 내려왔습니다. 그러면서 20억9천만원을 올 예산으로 줄 테니까 이 예산을 확보하라, 그래서 공문으로 와있습니다. 
-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이 어렵지마는 일단 국비가 수반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비를 이번 추경에 올려놓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3곳은 전라남도권에서는 순천하고 목포 두 곳이 됐습니다. 광주 동구가 됐고요. 서울 같은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서울 종로, 그런데 이게 그 지역에서 가장 이렇게 좀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것은 국토교통부에서 현장실사를 하고 심사위원들이 내려와서 보고 선정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취지가 열악한 주거환경을 좀 개선해 보자, 그런 취지인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서 지금 목원동 일원이라, 이 말이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강찬배위원  - 목원동만 해당되는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지금 저희들이 구역을 보게 되면 목포역에서 저기 호남로를 따라서 북교초등학교 있잖습니까? 쭉 올라가서 일주도로, 유달산 일주도로 빙 돌아서 노적봉으로 해서 그 일대가 다입니다. 북교동 전체 그쪽이.
강찬배위원  - 물론, 원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이의가 없는데, 다만, 우리 시비 1백억원을 들여서 이 사업을 하면서 원도심에서 비단 목원동만 이렇게 열악하냐, 그것은 아니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아마 선정할 당시에,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목원동만 열악하냐, 그건 아니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건 아니지요,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조금 더 범위를 포괄적으로 할 필요가 있었지 않냐, 시비가 1백억원이 들어간단 말이지요. 그러면, 상대 다른 여타 동 열악한 동들도 이게 박탈감에 놓이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 문제가 지속적으로 시에서 재생사업을 한다, 우리는 뭐냐,  우리 동은 뭐냐 말이지요? 지금 이런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거기에 따라서 어떤 대안이 있는가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것을 아마 공모해서 선정된 과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담당 과장님한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간단하게 답변하십시오.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강찬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단장님께서 충분하게 설명은 드렸는데요, 이게 선정배경에 있어서 목원동을 한 이유는 지금 이렇습니다. 가장 해당지역의 요건이 상권의 쇠퇴와 또 인구감소가 많고, 또 문화적인 인적자원이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자원이 많은 곳으로 선정을 하다보니까 일단은 목원동으로 선정을 했고요. 그래서 다른 지역하고 경쟁에 있다 보니까 목원동의 선정배경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특히 목원동이 갖고 있는 장점 중에 여기 위치도를 보면 우리가 다른 지역하고 경쟁하다보니까 점수를 또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작가의 거리, 1-2페이지에 보면, 도면이 지금, 거기 빠져있군요. 테마가 있는 거리조성, 또 보해양조장을 중심으로 하는 와인이 있는 거리 만들기, 이런 유달산이 내려다보이는 지붕경관이 좀 안 좋습니다. 그래서 이 면적 자체만 갖고도 사실상 잘 아시겠지마는 목원동이 기존의 8개동, 죽동, 뭐 이런 식으로 해서 8개 동이 묶여진 동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선정과정에서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시고요. 
- 원도심 권역의 조례상의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마는 용당1동의 18개동, 23개동 중에서 면적으로는 31제곱킬로미터가 거의 62%가 우리는 원도심권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이해를 구한다면 2017년까지 해서 단계적으로 1년에 한 20억원 정도 옵니다. 그러면, 한 40억원이, 기존에 원도심권에 대해서는 그 정도의 우리가 재원을 확보해서 기 주거환경개선사업이나 또 상가보조지원사업, 이런 사업들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구체적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에서 인적, 이게 문학적인 감각이 있습니다. 뭐냐면 그 지역에서 자생적으로 여기의 프로그램 자체가 보면, 골목길 정비나 뭐, 이런 것들 보면, 앞으로 이 지역 분들이 많이 참여가 이루어지고 또,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사업과 그런 부분들이 많이 가미된 사업이 되고요. 
- 그래서 원도심의 활력이 될 수 있는 그런 쪽의 위치로 해서 그래서 원도심이 자꾸 쇠퇴하는 원인이 뭐냐면 사람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래서 과거에는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이렇게 개선사업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자꾸 그 지역을 떠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으로 해서 그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내 지역을 지키면서 또 이 사업 자체는요 도로를 뚫거나 이런 사업이 아닙니다. 문학적이고 과거의 관습이나 전통이나 현재의 문화적 정서를 살려나가는 그런 개발방식이라는 것을 좀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사실 우리 위원회가 목원동에 속한 지역구를 갖고 정영수 위원장님,  최기동 위원님, 두 분이 계시는데 제가 말씀드리기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나 여타 원도심의 주민들은 그렇게 생각을 않고 있어요. 도시재생사업이다 그러니까, 이게 모두가 기대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알고 계시지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예.
강찬배위원  - 그런데 이것을 한 쪽으로 너무 치우치다보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수가 있어요. 거기에 따라서 부작용도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최소한도로 그런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이에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위원님, 그래서 이 페이지 보면, 재생이 시급하면서 주변의 파급효과가 있는 지역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요, 저희들이 목원동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게 지금 저희들도 상당히 과거의 개발방식, 개발하면 재개발이나 건물을 뜯고, 건축을 새로 하고 도로를 새로 신설도로를 놓고, 이런 개발방식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진짜 조금 그 지역의 관습이나 문화나 이런 것들이 새로 다시 회생하게 하기 위한, 그런 재생하기 위한 사업이니까요, 앞으로 단계적으로 해 나갈 것입니다. 
강찬배위원  - 과장님! 아무튼, 그런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있어서,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취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강찬배위원  - 그 부분을 충분히 이해를 해 주시고 향후에 발생될 그런 내용들도 좀 염두해두십사 하는 얘기에요. 지속적으로 이 문제제기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그래서 이 부분은 국토부에서 감독을 아주 심하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단계적으로 시행을 못하면 거기에서 전문가들이 또 와서 조정도 해 주고요.  그 다음에 그 지역의 주민들 스스로가 참여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이것이 저변으로 원도심권은 이런 재생사업이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 과거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좀 발전적으로 가서 이렇게 된 것이다, 이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서 큰 틀에서 이것을 좀 장기적인 계획을, 이 플랜을 각색을 좀 해 달라,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그래서 이 계획에 보면, 새로운 팀이 전담부서가 필요한 것 같고요.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집단이 될 것입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앞으로 아마 전국에서 우선 13곳을 먼저 선정을 해서 시범지역으로 한 후에 점차 확대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모티브로 저희들이 원도심에도 점차 공모사업을 확대할 나갈 그런 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벌써부터 그런 얘기가 나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알았습니다. 
강찬배위원  - 벌써부터 그런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을 유념해 주시고, 하나만 더 질의를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정영수  - 예.
강찬배위원  - 트윈스타 행정타운 부설주차장 건립사업 관련해서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46억원 예산을, 46억원 가지면 되는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원래는 47억원인데요, 올해 설계는 1억원을 확보했고요. 
강찬배위원  
- 47억원까지고 되는가요? 공사가 완료가 되는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보상까지?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보상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금년에 예산을 확보하셨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올해 예산여건이 당초 저희들이 도시재생사업이 20억9천만원을 확보하다 보니까 어차피 국토교통부에서 국비를 내려 준거라 이것을 매칭을 안하게 되면 공모를 한 것이기 때문에 목포시가 지정 취소를 시켜 버릴 확률이 높거든요. 그래서 국토부 서기관이 저번 6월에 한번 왔습니다. 우리는 확보한다, 추경 때. 사실 저희들이 이 계획을, 종합계획을 만들려면 우리가 용역을 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저번에 13개 지자체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 두 번 했는데 국토교통부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시군도 예산 확보된 데가 없거든요. 또 6·4 지방선거가 있다 보니까 우리가 공모에 당선만 됐지, 또 국토해양부에서는 예산은 풀로 확보가 되어서 선정된 지역에다가 나눠주다 보니까 우리는 분명히 추경에 확보하겠다 해서 우리가 빨리 계획을 수립하더라도 한 6개월 정도는 걸린다. 우리 국토교통부하고 합의사항이. 우리가 일단은 어차피 예산은 확보하면 올해 쓰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상정도는 우선 이 예산으로 하고 내년에 어차피 예산 세워야 될 것 아닙니까? 트위스타가 빨리 입주하기 위해서는 주차장 공사가 빨리 끝나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저희들이 우선 활용하고, 내년에 이 예산을 대체를 해서 확보를 그런 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게 국토교통부하고 어차피,
강찬배위원  
- 그렇게 해도 되는 거예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래서 저희들이 아마 예산 설명 할 때 우리 담당 과장님이,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이걸 전용으로 해서 쓰겠다는 얘기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아니죠, 저희들이 예산을 세울 때 우리가 부기, 괄호 해 가지고 주차장, 이렇게 넣어놨거든요. 주차장 등 해서.
강찬배위원  - 조금 편법을 쓰는 거다, 이 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사실은 좀 그런 것도 있습니다마는 이번 추경 실정을 뻔히 알다시피 저희들이 46억원을 주차장 부설비로 확보하기가, 이게 당초 목포시의 계획에 잡혀있는 게 아니고, 5월에 공모로 선정이 되다 보니까 20억9천만원을 확보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어차피 국토교통부 예산을 저희들이 공모가 됐는데 반납할 수는 없고 그래서 우리가 시비로 거기에 투자했습니다. 일단, 예산은 어차피 하더라도 세워는 놔야 되지마는, 활용은 주차장으로 활용을 하고 내년 예산할 때 그것을 다른 걸로 그렇게 추진할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강찬배위원  - 고민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이것을 활용할 때, 쓸 때 우리 위원님 자문을 좀 받아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강찬배위원  - 이상입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이기정 위원님!
이기정위원  - 제가 9대 의원이 아니어서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이요, 이것을 지금 이제 원도심 목원동하고 유달산 이쪽 저쪽해서 하겠다는 것인데, 그 기초 자료, 어떻게, 어떻게 하고 어떤 모습을 어떻게 하고 신청했던 자료 하나주시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알았습니다. 
이기정위원  - 서산·온금지구 개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동주택, 복합주상복합, 타운하우스, 이런 여러 가지 있는데 그것도 처음에 있는 자료, 신청한 자료 있지요? 위치는 어떻게 하고, 그 자료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1-3쪽에 도심 관통도로개설, 단계적으로 도로를 개설할 계획입니까? 아니면, 보상완료한 후에 계획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게 당초에 우리 최석호 위원님도 아마 의원님으로 계실 때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2008년부터 추진한 사업인데 워낙 예산이 많이 들어간 사업이기 때문에 한 360억원 정도 들거든요. 그래서 1단계로 저희들이 2차구간, 2차구간이 백제약국에서 삼성조화 꽃백화점 있는 그쪽입니다. 거기까지 41억5천만원이 더 있어야 되거든요. 여기까지는 아마 개통을 해야만이 트윈스타가 활용가치가 있고, 그러나 그 이후는 3차구간이 아마 코리안 숯불 바베큐에서 한일상회까지거든요, 3차 구간이. 거기는 제가 판단할 때는 앞으로 재정여건을 봐서 시간을 두고 투자해야지, 우선 사업을 벌여놓은 2차구간도 보상을 한꺼번에 못주고 3년에 걸쳐서 나눠주기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도 2회는 줬고. 또 내년에 예산 확보해서 3차분을 줘야 됩니다. 그래서 우선 시급한 것은 삼성조화 꽃백화점, 2차구간까지는 마무리해야 되겠다. 그게 우리 목포시의 복안입니다. 그리도 3차구간은 차후에 우리 재정여건을 봐서 점차적으로 추진해야 될 그런 사업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최석호위원  - 일단 2차구간까지 보상완료 된 연후에 포장을 하겠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지금 2차구간이 트위스타 앞까지 포장을 목포시에서 해야 되는데, 트윈스타가 오픈이 되게 되면, 우선 저희들이 LH공사한테 그 구간만큼은 가포장해서 사실 새로운 건물 지어놓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냐,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일단은 자기들이 좀 난색을 표합니다마는 어차피 우리 목포시에서는 본 공사를 않고 거기에 가포장한다고 예산을 투자할 수가 없는 상황 아닙니까? 저희들이 LH하고 협의해서 우선 트윈스타 앞 구간에 대해서는 우선 보기 안 흉하게 가포장 정도 해서 활용하고 내년 2차구간까지 끝나게 되면 바로 거기까지 우리가 41억5천만원만 있게 되면, 
최석호위원  - 국장님! 당부 말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게 도로포장공사 하다보니까 계속 겹치기, 겹치기, 하다보니까 그렇다 보니까 이렇게 높아졌어요. 그래서 공사할 적에 충분하게 굴착이라고 해야 됩니까? 뭐라고 표현해야 됩니까? 깎아낸 다음에 해야 될 것이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반드시 좀 그렇게 해 주십시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최석호위원  - 하기 전에 의회에도 한번 보고를 한 다음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산확보 할 때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계속 집이 웬만큼 높은데도 불구하고 길이 높아지다 보니까 집이 낮아졌어요. 
가톨릭성지조성사업은 예산이 막대하게 투입이 되는데, 노력을 해서 국비확보라든가, 그런 것은 어렵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어차피 의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대주에서 처음 시작한 사업이 어렵게 되니까 천주교 광주 대교구에서 하는 사업이 되고 있거든요. 아마 어제 동향으로는 규모를  축소하는데 성전규모가 아니고 부대시설, 그런 것을 상당히 축소해서 아마 본연의 성당으로서 기능만 하자. 이렇게 아마 협의가 되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아마 광주대교구내에서도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저희들도 목포시에서 하는 것은 어차피 그 주변의 아마 도로라든가, 그 어차피 해야 될 사업들입니다. 그것을 접근성을 가깝게 해주기 위해서 우리 목포시가 기반시설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 사업은 대교구에서 안할 수는 없는 사업이고, 규모가 축소되는데, 
최석호위원  - 물론 이제 공감을 하는데요, 그렇지 않더라도 250억원입니까? 이게, 우리 시비만. 그런다 하면 노력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냐, 그래서,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게 우리가 공영주차장이라든가, 도로개설사업, 이런 어차피 국비로 해야 될 대상은 아니거든요. 이 성격이 지금, 
최석호위원  - 아니, 그렇더라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려고 그러면 좀 국비를,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특별교부세라든가, 그런 것을 좀 받아서 일부라도 몇 십억원이라도 보존하는 그런 것을 강구하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노력하십시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최석호위원  - 1-6쪽에 삼학도 복원화 공원조성, 어떻습니까? 업체들은 전부 보상이 됐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지금 보상이 가장 큰 게 대흥수산이 그게 보상협의를 하고 있는데 워낙 금액이 큽니다. 그 다음에 저쪽 성광이라든가, 이로, 이런 데는 우선 시급한 것은 아니지마는 거기도 우리 삼학도 공원화 지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또 구 일흥조선, 성광조선이 보상가가 상당히 높고, 현재 저희들이 일흥수산하고 보상협의가 완료가 되어야만이 거기에다가 저희들이 교량도 하나 놓아야 되고 하기 때문에, 대흥수산에서 완강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몇 번 접촉을 했습니다마는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협의해서 추진할 계획인데, 아직 예산확보는 올해 저희들이 한 40억원 정도 되어 있습니다마는 대흥수산만 하더라도 잠정 한 40억원 가까이 됩니다. 보상금액이, 워낙 크기 때문에, 또 한번에 줄 수는 없잖습니까? 우리 한국제분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그것을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게 또 보상을 받는 입장에서는 한번에 주라, 이런 뭣도 있고 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나머지 업체에 대한 그 보상처리 문제는 계획은 어떻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어차피 아까 말씀드린 성광조선, 그것이 제일 크거든요. 그쪽까지는 아직 삼학도 복원화구역에서 저 안쪽으로 들어온 입구거든요. 거기까지 예산은 아직 확보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선 시급한 데, 여기를 하고 나서 그쪽은 차후로 할 그럴 계획입니다. 
최석호위원  - 하지 않고 종결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것은 어차피 삼학도 복원화 계획 전체를 변경을 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여기서 계획을 변경한다, 할 수는 없는 사항이고요. 그것은 차후 한번 검토를 해 볼 사항이라고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석호위원  - 하도 재정여건이 어려워서,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좋은 말씀입니다. 
최석호위원  - 그럴 필요가 있지 않겠냐, 싶어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1-8쪽 트윈스타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목포시에서 트윈스타 유치를 위해서 LH공사하고 협약하면서 목포시에서 행정타운에 입주하는 걸로 그렇게 협약이 되었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김귀선위원  - 그런데 이게 지금 행정타운 입주하고 부설주차장 건립 금액만 해도 263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행정타운 입주가 꼭 필요합니까? 목포시청사가 비좁아서 그쪽으로 행정타운을 입주하는 것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어차피 행정타운, 물론, 청사가 비좁아서 저희 도시개발사업단도 마찬가지이고, 상하수도도 다 나가 있는 그 입장이고요. 아마 그것은 계약할 당시에 어떻게 보면, 우리시에서 주도적으로 이것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그 때 LH공사가 상당히 적극적으로 공사가 통합되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각 지자체 사업들을 다 거둬들였거든요. 그래서 이제 정확한 내막은 모릅니다마는 저희들이 2개층만이라도 하겠다. 이렇게 아마 강력히 주장을 했는데, 아마 LH 공사측에서 3개층이 아니면 도저히 수지타산이 안된다 해서 그 3개층을 하게 됐고요. 그 행정타운 3개층 쓰는 용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의회에서 보고도 드렸고, 그 용도는 다 나와 있습니다, 3, 4층에. 
김귀선위원  - 목포 시민 누구나가 느끼고 있는 게 목포시 재정이 엄청 부실하고, 지금 상당히 위험수위를 많이 느끼고 있는데 굳이 목포시 청사가 비좁지 않다면 목포시가 행정타운에 입주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그런 분위기가 많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뉴스를 보니까 나주, 순천, 여수 쪽에 대형 아울렛 입주를 타진들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굴지의 재벌들이, LG나 신세계나, 롯데, 그런 큰 회사들이. 그런데 목포에는 지금 대형아울렛을 혹시 이 쪽에 타진한 그런 것은 없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대형 아울렛이 이제 들어온다 하면 제가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남악 옥암지구 있잖습니까? 거기에 아마 들어올 예정으로 있데요.  
김귀선위원  - 이것은 백화점하고는 조금 형태가 다른데, 대형아울렛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저는 혹시 대안입니다마는 굳이 우리가 행정타운에 입주를 안 한다고 쳤을 때 이런 메이커들, 대형 굴지의 회사들하고 접촉해서 대형 아울렛을 이 트윈스타 건물에 좀 유치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래서 저희들이 어차피 3개 층에 대해서 변경을 할 수 없는 것이고 이래서 저희들이 1개층 정도를 활용을 해 보자고 해서 저희들이 면세점유치를 또 신청했었거든요. 그런데 관세청에서 우리가 신청을 했었는데 불가가 됐고, 또 1개 층을 오피스텔로 변경을 해 보자, 그동안에 와서 보니까 상당히 많은 뭣을 했대요.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형 아울렛이 거기 아마 용도를 바꿔야 될 겁니다.  
김귀선위원  - 1, 2층은 지금 상가잖아요? 1, 2층은 상가잖아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 그렇지요? 3, 4, 5층은 행정타운이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런데 대형아울렛이 한 층이 그렇게 한 1천평 되거든요. 거기가 여건이 맞은가, 어떤가, 
김귀선위원  - 대형아울렛들은 어마어마하게 규모가 큽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규모가 크죠?
김귀선위원  - 예.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런데 저는 한 3천평도 아마 부족할 겁니다, 대형아울렛을 보면, 
김귀선위원  - 그래서 지금 그쪽 굴지의 재벌회사들하고 좀 접촉해서 그 사람들이 필요한 면적, 그런 그것도 있을 것 아닙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것은, 법률적인 것이 좀 수반이 되기 때문에 필요하시면 우리 담당 과장한테 답변을 드리고요, 그렇지 않으면 일단 그것도 한번, 
김귀선위원  - 한번 그런 부분도 그냥 굳이 어려운 재정사정인데,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또 시민들이 눈여겨보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좀 좋은 방안을 한번 모색해보는 것도 좋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잘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기동 위원님!
최기동위원  - 그럼, 한 가지만 물어볼까요? 서산·온금지구 재개발에 대해서 지금까지 추진했던 것 있지요? 예산확보가 얼마이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최기동위원  -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지금 서산·온금지구는 저희들이 2012년 11월에 서산·온금재정비 촉진결정고시를 전남도에서 받았거든요. 그 이후로 우리가 2013년, 작년 3월에 기반시설에 대해서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예산은 국비는 저희들이 30억원을 받아왔습니다. 기반시설비로. 그래서 기반시설비로 30억원을 받아왔기 때문에 그중에서 12억원 정도가 용역비로, 설계비로 지출이 확정이 됐거든요. 설계가 끝나게 되면 아마 그 설계에 의해서 기반시설을 하게 되고요.
- 그리고 어차피 또 조합측에서 해야 될 일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중앙투융자심사를 했었는데, 그것은 하반기에 재신청하도록 되어 있고요. 일단은 저희들은 가장 중요한 게 어차피 저희 목포시에서 기반시설 하더라도 민자부분이 크기 때문에 민자사업자가 나타나야만이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현재는 조합추진위원회는 설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2013년 9월에 추진이 되어 있고, 해야 할 일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아야 되거든요. 
- 그래서 조합설립추진위원회에서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우리 목포시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반시설 설계를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그런 단계입니다. 
최기동위원  - 제가 왜 이런 얘기를 드리냐면 방금 단장이 얘기했듯이 국비도 30억원이 기 확보되어 있고, 또 여러 가지 절차로 계속 해 왔단 말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최기동위원  - 그런데 새로운 박홍률 시장님께서 주민들 앞에서 서산·온금지구 재개발에 대해서 한 것이 없다, 들으셨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한 것이,
최기동위원  - 지금까지 추진한 것이 없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글쎄요, 어디에서 말씀하셨는가 잘 모르겠어요.
최기동위원  - 시민과의 대화에서,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때 저도 있었습니다마는 뭐 한 것이 없다, 하는 얘기의 약간의 뉘앙스는 있었습니다마는, 
최기동위원  - 추진해온 것이 없다, 하나도 없다 그랬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부연설명을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장님께서는 우리가 설계를 하고 있고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그런 깊은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답변하셨고,  그때 분명히 제가 답변할 때는 시장님도 여기에 대한 의지를 갖고 계시기 때문에 현재 우리 목포시에서 이런 이런 사업을 하고 있고 또 그때 추진위원회 하신 분들 현장에 있었거든요. 
최기동위원  - 글쎄, 그런데 시장님이 불쑥 주민들 모아놓고 거기에서 지금까지 해 온 것이 하나도 없더라. 해 버리니까 그동안 추진해 왔던, 나름대로 큰소리 빵빵 치면서 주민들에게 희망을 줬던, 시의원은 뭣 되어 버려요? 브리핑들을 할 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시장님은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최기동위원  - 시장님에게 어필을 할 때 사업설명을 머릿속에 담아드릴 때 제대로 정확하게 담아드리고 또 안 되었을 때 모르면 차라리 단장이 설명토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더라, 이 말이에요. 이런 사태가 또 나오면 안 되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잘 알았습니다. 
최기동위원  - 지금 주민들이 설왕설래해요, 그 말 한마디에.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최기동위원  - 2016년까지 트윈스타 행정타운 들어갈 수 없다, 빨라야 2016년 2월이나 될 것이다라고 또 얘기해 버리니까 원도심 주민들이 또 불끈 일어나고. 주민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는 것은 좋지만 생각해 가면서 해 왔다라는 이야기 돼요. 이것도 지금 서산·온금지구도 민자유치가 되지 않으면 추진 못하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러니까 어차피 위원님도 잘 알다시피 추진위원회에서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해서 2015년 10월까지 기한이거든요. 받게 되면 어차피 조합설립인가가 나야 그다음에 유치를 하기 때문에 강력한 추진위원회의 의지를 갖고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목포시에서는 어차피 우리가 기반시설을 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행부에 재정투융자심사도 하고 있고, 또 국비를 좀 많이 받아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계속 진행되어온 사업이기 때문에 중단할 수는 없고요. 또 이것은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잖습니까? 그런데 우리시에서 바꿨다고 해가지고 바로 이렇게 할 수 없는 사항이고, 또 새로운 그런 큰 기업들이 나타나서 하는 것은 우리 목포시 입장에서는 행정절차를 제대로 밟아나가면서 추진위원회와 협조해서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기동위원  - 설득을 잘 하세요? 주민들 동요하지 않도록, 사업 자체가.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잘 알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민자유치가 되지 않으면 못한다라는 얘기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희들이 그런 얘기는 할 수가 없지요. 
최기동위원  - 그런 이야기는, 계속 추진해 가겠습니다라고 얘기 해 주고, 도시재생 선도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할 때 상인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어요. 원도심상인회에서. 그 부분도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도시재생사업 자체가 과거의 영화로웠던 그원도심의 재생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의의가 있더라고요. 그랬지요? 그래서 오거리가 과거의 번화했던 곳이고, 목포역의 상징성이 있고, 또 차 없는 거리가 상권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었는데, 그 상권이 다 죽었다. 그리고 원도심의 주민들이 많이 이주해 버려서 주택가가 피폐되어 있다. 이런 것이 평점에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선정된 것이다. 하는 설명도 잘 해 주세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알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이것 아무렇게나 한 것이 아니었어요. 또 뒤에는 정치적인 또 하나의 힘도 필요했었고. 이런 것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과장님 하나, 
○위원장 정영수  - 예, 과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강찬배위원  - 과장님, 행정타운 1차 중도금 65억원이 나갔는가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1차중도금이 우리 협약서에 보면 공정이 40%가 됐을 때, 30%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는 시점이 2013년 7월 1일이었습니다. 작년 7월에 발생했는데 못 주고 있다가 연말에 예산을 세워주셔서 금년에 5월에 지급했습니다. 
강찬배위원  - 1차 중도금이 나가고 1차 분납금은 뭐예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1차 중도금을 하고 3회 분납을 한 것입니다. 그것을 43억5천만원으로 해서, 
강찬배위원  - 1차 중도금이 예산이 세워졌고, 2차 중도금도 예산이,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43억5천만원을 세워주셨지요? 
강찬배위원  - 예?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분납분을 1차분을 세워졌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의회에서 본예산에 108억원 세워줬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108억원인가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예. 
강찬배위원  - 65억원하고 43억원을 더하면 108억원이란 얘기입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108억원에 본예산에 섰습니다. 
강찬배위원  - 본예산에 108억원에 섰든가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예, 그래서,
강찬배위원  
- 120억원이 아니고?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아닙니다. 108억원이 섰습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래서 저희가 합의를 그렇게 한 겁니다. 있는 예산 범위 내에서 하자.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그래서 우리가 3년 분납으로, 금년에, 작년에 65억원을 줘야 되는데, 못 줬습니다. 
강찬배위원  - 전에는 65억원씩 이렇게 준다고 1, 2차 중도금을 주기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협의해서 1차, 2차, 3차 이렇게 분납으로 나눠서 주기로 했다, 43억5천만원씩을,  이 얘기 아닌가요? 이렇게 했다. 그러면 사전에 이것 협의를 언제 했는가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이 부분은 저희들이 그래서 지난번에 작년 의회에 설명을 드렸지요. 
강찬배위원  - 그때 했었던가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그렇게 해서 43억4천7백만원 예산을 세워 준 것입니다. 
강찬배위원  - 그렇게 됐군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의회에서는 5년을 하라고 했는데 5년은 협의가 안 되니까 그리고 또 입주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잔금을 빨리 주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제가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아니, 아니, 대강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현재 매칭은 예산은 추경 때 이번에 21억원,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20억9천만원,
강찬배위원  - 20억9천, 그러니까 21억원, 21억원을 이번 추경 때 세우는 거예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그렇습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예산을, 
강찬배위원  - 재생사업으로 21억원을 세워서 그것을 부설주차장으로 투입하겠다, 그 말씀이지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아까 단장님께서 말씀드린 대로 의회하고 협의해서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이것은 공식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별도로 보고를 드릴 사항입니다.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그것은 애로가 있다는 말씀을, 주차장을 빨리 해야 되는데, 애로가 있다는 말씀으로 우리 단장님께서 설명 드린 것 같습니다. 
강찬배위원  -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 삼학도 복원화 사업에 있어서 두 가지 말씀드릴게요. 복원화가 제일 중요한 것이 나무식재문제인데, 존경하는 최기동 위원님 자꾸 말씀하십니다마는 삼학도, 삼학도 초등학교 가면 제일 나무가 많은 게 아카시아나무하고 칡뿌리, 칡나무입니다. 그것 제거해야만이 나무식재해도 그 나무가 크지, 한번 가보세요. 제가 사진 찍어 달라하다가 아카시아 나무 밑에 식재하면 그 나무가 큽니까? 안 크잖아요. 그것을 해야지요. 바꿔야지요. 싹 베어 놓고 다른 나무 심어야지요, 그렇지요? 아카시아 나무 벌목하면 안 됩니까?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바람단지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바람단지에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예.
○위원장 정영수  - 그럼 전부 아카시아나무 심어야지, 왜 다른 나무를 심어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지금 작년에 태풍이 불어서 나무 70%가 거기가 저희들도 사람이 서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위원장 정영수  - 그러면, 과장님, 알겠어요. 그러면, 그 바람에 맞는, 제주도는 왜 나무를 키웁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것은 이제,
○위원장 정영수  - 그 바람에 맞는 토질과 그 바람에 맞는 나무를 심는 것을 검토하시라고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저희들이 시장님이 오셔서 우리 난영공원 밑에 사면 있잖습니까? 그 앞에 광장이 설치되고 하기 때문에,
○위원장 정영수  - 단장님, 제 말씀 답변 들으려고 한 겁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걸 하면서 전반적인 우리 어떤 수목이 좋은가, 이런 것을 정확하게 검토해서,
○위원장 정영수  - 그렇게 하시라고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 계획을 할 계획이 있어요. 시장님도 원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위원장 정영수  - 단장님, 1-7페이지 행정타운 우리 부설주차장 있잖아요. 이 부분도 정말 재검토하세요. 차라리, 거기를 민간사업자한테 위탁을 주고 밑에 1층은 상가로 하고 나머지 주차장 해서 좀 기부채납 방식으로 이렇게 못합니까? 제가 볼 때 60억원도 부족해요. 이것 지금 하겠어요? 46억원 갖고 하냐고요? 제가 볼 때는 60억원도 부족하다니까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가능합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산이 어디 있냐고요? 1억원 있는데, 예산이 어디에 있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어차피 내년에 세워야지요. 
○위원장 정영수  - 어떻게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것은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장님,
○위원장 정영수  - 단장님! 보세요, 차라리 못할 것 같으면 남교동 시장 앞에 있잖아요. 주차장 현재 있는 곳하고, 거기에서 헌집들 몇 채 뜯어서 차라리 대체하세요. 차라리 재검토 하란 말이에요. 여기 있잖아요. 차라리 주차장해서 차라리 민간사업자한테 1층으로 상가 쓰고 나머지 해서 하라는 등 해야지,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여기 주차장은 단층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어디 단층이야? 뭔 단층이, 주차빌딩 3층으로.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아, 부설주차장이,
○위원장 정영수  - 그렇지요? 3층이에요, 3층. 왜 이 시가 재정 때문에 난리인데 내년에 누가 오면 40억원 해 주겠어요? 그리고 단장님! 왜 말씀드리냐면 도시재생 사업비 갖다가 주차장으로 해 주면 누가 그걸 해주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을 받아들이겠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애로사항이니까, 애로사항이라고 마시고, 그것은 생각지도 마시란 말이에요. 생각지도 마세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삭감하면, 공모 취소되니까 안 됩니다. 그러니까 놔두더라도, 
○위원장 정영수  - 아니, 그런 생각하지 마시라 이 말씀이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리고 정말 새로운 시장이 왔기 때문에 행정타운 부설주차장 관련해서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해서 해야지, 어떻게 40억원, 60억원, 이런 돈 예산을 세운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한번 검토해 보시라고요. 트윈스타, 이 부분도 입주가 왜 늦는 거예요? 예산이 없어서 늦는 것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여기도 지금 저희들이 앞으로 행정타운 미납금이 두 번에 걸쳐서 한 86억9천만원 되지 않습니까? 또 행정타운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기에 맞는 주차장 부지 확보가 되어야 됩니다. 그 돈이 46억원. 또 우리가 도시관통도로, 그 구간도 어차피 확보를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트윈스타가 제대로 운영이 되려면 한 174억원 정도가 추가 확보가 되어야 됩니다. 이런 실정입니다. 우선 급한 것은 어차피 행정타운은 물론 LH공사입장에서도 우리 목포시한테 목포시가 빨리 들어 간 것에 대해서는 자기들도 돈을 받고 운영비도 관리비도 안 내기 때문에 좋지요.
○위원장 정영수  - 단장님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돈이 없어서 입주를 못하는 것 아니에요? 단장님 말씀은,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러니까 174억원을 솔직한 얘기로 위원장님 알다시피 재정여건상 일시에 확보해서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위원장 정영수  - 그 주위의 우리 주민들은 잔금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을 이자라도 주고 입주를 해야지, 왜 않느냐,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물론, 그런 분도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속은 모르고 지금,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장사하시는 분들은 그런 분들 상당히 몇 분 계십니다. 
○위원장 정영수  - 시내 여론이 행정타운 입주 못 한다고 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설명을 좀 해 주시라고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거기가 지금도 단장님 말씀하시는데 입주계획이 다 있다고 했는데 노인회관 들어가면 되겠습니까? 여성회관 들어가면 되겠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거기는 거기 들어간 것은 더 심도 있게 검토해서, 
○위원장 정영수  - 심도 있게 검토한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의회에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지금까지 그 입주는 16개 단체가 있잖아요. 행정타운 이외에는 안 된다고 계속 했잖아요. 입주하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의회에서. 그것을 간과하시면 안 된다니까요. 과장님들하고 상의하셔가지고 행정타운에는 그런 단체들이 들어가면 안 된다고 계속 얘기를 했잖아요. 안된다고 했잖아요. 노인회관이 들어오면 거기에서 돈 줍니까? 평당 780만원 주고 들어옵니까? 일부 평당 볼 때 한 2만원도 안 받을 거예요. 또 운영비 줘야 될 것 아니에요? 한달에 운영비가 관리비가 낸 것이 3천만원이라면서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런데 거기 저희들이 활용방안은 별도로 고민해서, 
○위원장 정영수  - 그렇게 하시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내년 예산이 어떻게 하려고 그렇습니까? 승인 안 해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주차장도 하면, 부설주차장도 한번 검토하시고, 실은 죄송합니다 하고, 해서 지금 기존주차장에, 제가 볼 때는 10억원만 보태면 주차장 다 만들 거 같아요. 윤인영 과장님! 어떻습니까? 지금 주차장 있잖아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이 부분은 잘 아시겠지만 도시계획 시설로 결정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위원장 정영수  - 예시를 해서 그런 것은 안 되는 거예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아니, 지금 우리가 하고자 하는 데가 도시계획결정이 고시가 되어 버렸어요. 
○위원장 정영수  - 되어 있지요, 되어 있는데, 우리가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돈이 없는데,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재정상태만 놓고 이야기를 드리자면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여하튼 LH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도 어렵다는 것을 LH도 인식을 했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왔잖습니까! 
○위원장 정영수  - 우리가 처음에 행정타운 입주할 때 주차가 114면이었습니까?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예, 114면입니다. 그리고 어떤 측면에서 중앙식료시장 있잖습니까? 인근의 주차문제도 해소하자는 그런 차원인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차원에서,
○위원장 정영수  - 아니, 돈만 있으면 좋지요, 없으니까 하는 얘기 아니에요.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 아무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입주 그 부분도 행정타운 관련해서 그 상인들에게 설명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도시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과장님! 아까 위원장께서도 대양산단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업체를 좀 보호를 해달라 하는 얘기를 진작부터 우리 위원장도 말씀하고 위원회에서 여러 번 얘기를 했거든요, 지역업체를 좀 보호를 해라. 그런데 그게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관급자재도 지원업체에서 생산한 것을 쓰도록 해라, 하는 얘기도 여러 번 드렸고, 그래서 그 감리단이 상주를 하게 되면 설계변경을 해 보겠다라고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감무소식이고, 한번 얘기를 하면 그때 딱 모면하고 넘어가버리고 이런 식이란 말이지요. 그래서 그것을 과장님, 어떻습니까? 현재 우리 대양산단 주식회사 SPC법인, 그것을 감사를 시에서 할 수 있습니까?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지금 제가 업무를 파악한 것으로는 저희들이 감사 SPC법인에서 감사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감사를 한 것이지, 
강찬배위원  - 자체감사?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예, 업무를 저희들이 관여할 수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강찬배위원  - 시에서는 감사가 안 된다, 이 말이에요?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그렇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SPC 자체적인 감사?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예, 감사가 이사회에서 별도로 되어 있어서 그 감사의 회계법인 감사만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럼, 완전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네, 그게,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관급자재를 말씀하시는데 제가 작년 7월부터 업무를 발령받아 왔거든요. 저는 관급자재 가지고는 거기에 소요되는 자재 가지고 처음 제가 위원님한테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강찬배위원  - 예전에도 여러 번 얘기를 했어요.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아, 그렇습니까?
강찬배위원  - 설계 보니까 자재 같은 게 자료가 사무실에 있어서 그렇습니다마는 그게 저희가 판단하건데 좀, 그 부분을 조정을 해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까지 아무 소식이 없더라고요. 그것도 한번 보고요.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예, 그러면,
강찬배위원  - 아마 담당 계장이 왔으면 담당 계장은 알 텐데, 담당 계장이 안 오셔 갖고 그렇군요. 그것도 한번 체크를 해 주시고, 지역업체 보호차원에서 지역업체들한테도 조금 일자리를 산단조성하는 게 일자리 창출 아니겠습니까? 저게 먹고 사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자리도 좀 만들어 주고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그것이 또 안 되는 것 같고 그래요. 그것도 한번 체크를 해 주시고, 
- 위원장님! 이번에 보고를 SPC법인회에서 보고를 하라고 그랬는데, 그쪽은 아나 됐는가요?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위원님 이렇게 제가 부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일 저희들이 관리계획변경할 때 산단에서 옵니다. 그 부분은 내일 관리계획변경 현황 청취를 하잖습니까? 그것 용역은 그쪽에서 발주해서 저희들이 행정적인 것만 중간역할을 할 것입니다. 내일 대양산단 올 때 그 부분을 말씀하시면 답변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사장님 오시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현재 공사는 3공구 나눠가지고 지역 업체에서 하고 있고요. 아무튼 관급자재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말 그대로 민간사업이기 때문에 행정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자재를 구입하거나 입찰을 경위를 하거나 이런 부분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재 시공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협조는 저희 시에서 나가있는 관계 공무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분들하고 저희들이 한번 자세한 내용을 협의해서 저희들이 그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서 설계도 좀 변경을 해라, 그것은 차이가 조금씩 있더라고요. 기왕이면 지역 업체를 써 주고 그래야지, 외부에서 갖다가 외부업체 생산한 제품을 쓰면 되겠어요? 지역 업체 것을 써줘야지.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강찬배위원  - 비단 그것뿐이 아닐 것이다. 그것뿐이 아닐 것이다,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제가 업무적으로 보는 입장에서 공무원 측면에서 답변드리자면 제가 감히 설계가 되어 있는 내용을 실무자들이 그 자재를 섣불리 바꿔라 하는 부분은 좀 거기까지 관여하기는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유효적절하게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이기정 위원님!
이기정위원  - 도시개발사업단 전체적으로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계획은 행정타운이나 다 됐다 하는데, 새로 시장님도 바뀌고, 현실적인 사항을 찾아봐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른 업체들 거기에 유치를 시키는 생각도 좀 해 봐야 될 것 같고. 우리가 다 감당을 못할 것 같아요. 우리가 빚도 많이 있고 그러는데, 그래서 한 층을 아울렛으로 내줄 수도 있는 문제이고, 너무 쓰기가 벅차니까. 이런 것, 저런 것들 주차장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한번 이 시점에서 점검을 할 필요성이 있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 그래서 도시개발사업단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다들 이 시점에서 그전에 그래왔으니까 그 전에 계획이 되어 있으니까 계속 이렇게 해야 되겠다. 이것을 탈피하고 새로운 것을 한번 모색해 보고 더 좋은 방향 있으면 이쪽에 선회하는 방안을  연구 한번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최석호 위원님!
최석호위원  - 대양산단이 현재 언제 시점으로 진도가 25%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 시점이요?
최석호위원  - 2-2쪽에,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게 지금 6월 말 정확한 시점 날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보고서 만든 시점에, 
최석호위원  - 그러면, 2018년에 준공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사업기간은 2016년입니다. 
최석호위원  - 2016년에 일단 조성공사는 완료되고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위원  - 지금부터 입주 분양,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분양은 아직 공고를 안 했고요. 올 하반기에 공고를 할 그런 계획입니다. 
최석호위원  - 업종이 정해져 있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래서 그 업종을 좀 다양하게 하기 위해서 내일 용역하고 있는 것을 낼 변경 보고를 드릴 것입니다. 
최석호위원  - 작년에도 존경하는 강찬배 위원님도 지적하셨고, 그런데 우리시에서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미미하다고 그랬잖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최석호위원  - 관리감독은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 권한이,
최석호위원  - 권한이 없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SPC 그 쪽에 있다 보니까요,
최석호위원  - 우리는 그저 그쪽에서 지원요청이라든가, 등등 하면 지원만 해 주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우리는 행정지원을 그렇게 하도록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최석호위원  - 예산하고?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산은 한국투자증권에서 받기 때문에 직접 SPC 그 회사에서 돈은 받습니다. 우리가 기표, 그것만 우리가 해주고. 
최석호위원  - 우리는 의무만지고 있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현재 그런 사항이 되어 있지요. 
최석호위원  - 대단한 회사입니다. 사업이 또 대단한가 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안 계시죠? 제가 마무리 발언 할게요. 
- 과장님! 의회에서 이번에 의견청취안 보류하면 어떻게 됩니까?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그러면, 전반적인 관리계획이 지연됩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법적으로는 아무 관련이 없더라도 의회의견청취가 아니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견청취가 되겠어요? 안 되겠잖아요. 그러니까, 뭔 얘기냐면 우리 목포시는 뭐 때문에 시 직원이 파견 나가 있어요? 행정업무잖아요?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아, 그것은 관리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러니까 들어보시라고. 이런 개발계획변경에 따른데 대해서 대양산단 주식회사 단장님 포함해서 협의 거쳐서 의견청취안이 온 거예요? 그냥 통보해 버렸지요? 의견청취해 주라고,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그것은 아니고요.
○위원장 정영수  - 대양산단에서 초청을 해서 아니면, 간담회를 요청해서 이 개발계획변경에 따른 의견청취계획을 이번에 올린다고 사전에 협의 하셨나고요? 그 회의록 있어요?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그것은 회의록은 없고요. 그 관리계획변경 절차 과정에서 행정적인 절차나 과정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과정에 순서가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법적 요건을 구성해야 만이 관리계획변경이 도로 올라 갈 것 아닙니까? 그래서 과정에서 저희들이 넣은 것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러니까 제가 그 말씀을 아는데, 대양산단이 물론 SPC 다 하지만 그래도 목포시가 우리가 의회에서 다 해 준 것 아니에요. 목포 시민들이 첨예하게 바라보고 있는 곳인데, 하나라도 관심도 지금 난리잖아요. 이런 것도 의회의 안을 의견청취안을 올리려면 대양산단 주식회사 누구라도 의회에 와서 어떤 일언반구라도 보고나 이것을 한번 올리겠다고 말한 분 계세요?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제가 위원장님한테,
○위원장 정영수  - 던져놓고, 던져놓고 하는 것 아니에요. 도시개발사업단에서 뭣 한 겁니까? 지금 이런 것 해 주고 있잖아요. 자기들은 가면 우리는 다 아시겠지만 감사권한도 없다. 그래서 정말 이것은 좀 고쳐가야 됩니다. 그렇게 우리가 소통하자 해놓고, 자기들이 다한 것처럼 다하면서 의회가 뭡니까? 내일 와서 보고할 때 와서 제안설명 내일 와서 한다는 게 말이 될 소리에요. 오지도 말라고 하세요. 이것 올려놓고 그때 낼 시간에 와서 제안설명 한다면 말이 되냐고요. 물론, 최종적인 목표는 분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난 이런 것도 소통을 해야지, 자기들 마음대로 해서, 과에 던져놓고 우리한테 하라고 하면 되겠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제가 위원장님, 말씀드릴게요. 이 업무 자체가 위원장님께서 답답하시겠지마는 저희들도 실무진들도 답답한 업무입니다. 그리고 책임과 권한도 없으면서 자꾸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어떤 주어진 업무든지 불평불만 없이 합니다. 그런데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답답한 문제입니다. 이것이 의원님들 입장에서는. 또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의원님들이 저희들한테 질타를 하지만 또 저희들 입장에서도 답답한 업무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이 성격에 대해서 잘 아시니까 위원장님도, 
○위원장 정영수  - 과장님, 질타를 한 게 아니고 이게 현실이잖아요. 밖에서는 다 하잖아요. 밖에서는. 밖에서는 시민들 다 한 줄 알고 있어요. 뭐뭐 한 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회의 이런 중요한 의견청취안을 계획안을 낼 때는 사전에라도 이러이러한 분양활성화를 위해서 이러이러한 의견청취를 듣도록 안을 내놓겠습니다하고 사전에 말씀을 해 주셔야지, 낼 바로 한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안 되지요. 내일 오시면 안 된다니까요. 일단 보류하게요. 9월에 하고, 의견청취를,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그러면, 의회에서 보류하면 저희들도 보류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렇게 오실 필요 없단 이 말이에요. 뭐 하러 오시라고 그래, 의회를 그렇게 무시하고 그러는데 오실 필요가 뭐가 있어요! 
○도시개발과장 박옥주  - 위원장님! 이 순서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위원장님! 물론 대양 산단주식회사 대표이사님이 오셔서 사전에 이렇게 양해를 구한 것이 도리인데, 그게 결례가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단장님! 단장님은 지금까지 대양산단 주식회사하고 이건 외에 관련 업무에 대해서 대양산단이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고 또 뭣을 이렇게 포스코 하고 대양산단은 다 알고 있을 것 아니에요, 주식회사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리고 시 공무원이 또 파견 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럼 혹시 주일회동이나 그런 보고에 대해서 일제 보고를 받습니까? 어떻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주례회동 그런 것은 없고요. 제가 온 지가 거의 두달 됐습니다마는 그 업무추진상황, 업무추진상황을 저희들한테 매월 보내줍니다. 
○위원장 정영수  - 통보한 것이지, 통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공문을 보내주면 저희들이 공람으로 현재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 이렇게 현 상황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도시개발사업단장님을 포함한 두 분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 보고회에서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고회 도중 위원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도시개발사업단 주요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 회의는 내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부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심사의결”과 “2014년도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제31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6시 48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문옥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상하수도행정과장 김황용
수도과장 김준
하수과장 손상돈
남해환경관리과장 김홍영
북항환경관리과장 김성숙
수도과장 김준
원도심사업과장 윤인영
도시개발사업과장 박옥주
요금당당 전익희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문동배
담당자 유정헌
속기사 박신영
목포시의회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정영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