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4회 임시회(회기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1. 일시 : 2016년 01월 13일(수) 오후 14시 14분
2. 장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14시 14분 개회)

○위원장 이기정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존경하는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 2016년은 지혜와 화합을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 그리고 지혜로운 기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또한 지역구 의정활동과 제32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2016년도 각 상임위원회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 등으로 바쁘실 텐데도 본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답변을 하고자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1.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업무보고는 의회사무국 보고를 일괄적으로 듣고 질문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의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질의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세부적인 설명이 필요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계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질의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영춘 의회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유영춘  - 안녕하십니까? 유영춘입니다.
- 존경하는 이기정 위원장님과 또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새해 업무보고 청취 등 연일 계속되는 열성적인 의정활동에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 오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서 저에게도 영광스럽고 뜻깊은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제시해주신 고견과 대안에 대해서는 저희들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201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업 무 보 고 )
○위원장 이기정  - 수고하셨습니다.
-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 있으신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예, 문경연 위원님.
문경연위원  - 5쪽에 국외연수요, 도시건설은 4월 얘기가 다 된 것 같고. 파악하고 계시죠? 
○사무국장 유영춘  - 작년,
문경연위원  - 올해요. 
○사무국장 유영춘  - 아직은,
문경연위원  - 도시건설 쪽에는 다 끝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관광경제도 지금 4월 얘기가 나와 있고, 그런데 6월 중으로 하신다길래, 이것 파악하셔서 한번 조정해 주시고요. 
○사무국장 유영춘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경연위원  - 가실 분, 안 가실 분 나눠지겠지만 그렇게 총선 이후로 잡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여기 안 나와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다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피복비 여부를 좀 얘기를 하신답니다. 9대에는 있었는데 10대에는 없냐, 안 되면 민방위, 입던 그런 옷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라도 하나씩 같이 해서 시장님 나갈 때 같이 통일성이라도 좀 보이게 그런 옷을 하나 구입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굳이 피복비라고 그래서 돈이 좀 비싸면 부담스럽다고 하면 단체 민방위복, 민간, 그런 것 있지 않습니까? 같이 입는 것. 그런 거라도 하나 구입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건의 드리고요. 
-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노트를 안 주는 것 같아요. 시청직원들은 시에서 나오는 노트가 있죠? 우리 위원님들 주십니까? 
김휴환위원  - 올려놨던데요? 
문경연위원  - 올려놨어요?
○의정담당 박진홍  - 책상에 다 한 부씩 올려놨습니다.
문경연위원  - 난 안 받은 것 같아가지고, 예, 알았습니다.
-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유영춘  - 예, 세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요. 
- 피복비 문제는 저희들이 아직은 예산이 확보된 것은 없습니다마는 집행부와 연계를 해서 아웃도어 형식의 재킷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나 충분히 필요성이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를 해서 추경 때 반영을 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 예, 김휴환 위원님.
김휴환위원  - 국장님, 문경연 위원님이 말씀하신 국외연수비요. 조례에 200만원으로 되어 있죠? 조례상에.
○사무국장 유영춘  - 조례가 아니고 예산집행부에, 저희 예산시에서 저희들 예산사정을 감안해서 정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편성지침에는 한도액이 지금 250 이하로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휴환위원  - 지방자치법에, 법에 250으로 돼 있고 제가 의회 들어와서 봤는데 지침에서 봤는지, 조례에서 봤는지 지금 헷갈려서 그러는데요. 우리시의 규정으로 보면 제가 그것은 어디에 나왔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200만원으로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전에도 이게 문제라기보다는 왜 우리시는 못 하냐, 이런 얘기들이 있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법이 허용하는 범위는 250만원까지예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저는 굳이 200만원으로 우리 예산계에, 예산지침상 그렇게 하신다면 그거는 굳이 풀고 말고는 없지만 범위를 넓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 6페이지에 보면 어린이의회 있어요. 모의 어린이의회. 작년에도 제가 이 부분을 말씀을 드렸는데 도 같은 경우는, 제가 횟수가 5회인지 6회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무튼 많은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도 의회가 시민들한테 어떤 역할을 하는지 부분을 상당히 알리고 홍보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의원들이 잘못하면 욕도 먹고 이래야 당연한 거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는, 의원들이 또 열심히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알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 우리 자라는 학생들도, 우리 지방자치제 20년이 됐잖습니까? 그럼 시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의원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런 부분들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여기 행사운영비가 300만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굳이, 뭐가 이렇게 많이 들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와서 학생들이 의장도 돼 보고, 상임위도 돼 보고 해서 끝나는 프로그램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조금 현실적인 금액으로 한다면 금액을 줌 줄이고 횟수는 늘리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는 지금 안 나와있습니다마는, 이 전에 조금 문제라고 그럴까요? 아무튼 서로 조금 얼굴을 붉혔던 내용이 차량문제 때문에 그랬단 말입니다. 저희가 꼭 명칭을 칭하자면 관용차량 의원들이 이쪽에 활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범위, 뭐 이렇게 규정할 수 있겠지요. 그런 것을 명문화는 아니더라도 어떤 의회 내규 있지 않습니까. 또는 운영방침이라 해야 될까요? 이런 부분을 좀 명확히 하셔서 사실 의원들이 의회에 출석한 것 외에 다른 업무상 가는 것 그 외에 부분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개인적인 일이 아니고 의원이기 때문에 참석해야 되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저는 당연히 의회에서 지원을 해야 되고 또 사용하는 것이 저는 합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은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유영춘  - 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휴환 위원님께서 세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국외연수 250만원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하면 좋지 않겠냐,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법에서 허용된 이상을 편성하는 것은, 요구하는 것은 무리지만 250만원 법 테두리 안에서 하는 것은 매우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집행부에 반드시 이 부분을 감축을 시킬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두 번째는 모의의회를 횟수를 좀 늘리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실무진들하고 상의를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안 하고 재작년에는 한 것으로 제가 자료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하고 의회 의원님들 스물두 분하고 또 집행부 간부까지 해서 한 35~6명을 역할을 이렇게 해서 의회도 열어보고 시정질문 답변도 해보고 이러한 훈련들을 통해서 우리 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고 집행부가 어떤 역할을 하고, 이런 것들을 학습을 통해서 민주적인 절차라든지, 사고를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도록 봅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횟수를 늘린 부분은 검토를 적극적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 세 번째 차량문제, 저번에 5.18 차량배치가 안 돼서 여러 의원님들한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유야 어쨌든 간에 의원님들이 활동하는데 불편을 느끼게 만들었던 자체가 좀 제 자신도 부끄럽고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최대한으로 의원님들 활동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다른 위원님?
- 예,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 국장님 아까 우리 문경연 의원님께서 다이어리 말씀하셨잖아요. 시에서 나오는 다이어리는 저희들이 1권씩 연말 이전에 받았어요. 그리고 포켓다이어리하고 메모수첩 있죠. 그것은 받은 지가 며칠 안 됩니다. 그렇죠?
- 얼마 전에 저희들한테 배부가 됐어요. 그런데 저희들한테 그것도 배부하는 시기가 실은 연말 이전에 저희들한테 주셔야 돼요. 연말 이전에. 왜냐하면 해가 바뀌니까 저희들도 연초부터 개인일정들이 있고 행사일정들이 있고 하니까 메모를 해야 되잖아요. 
- 그런데 저희들이 의회에서뿐만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받고 있어요. 그런데 금융권은 연말이면 다 도착합니다. 그런데 의회 것은 기다렸는데 안 오더라라고요. 그래서 왜 이렇게 늦지? 기왕 주려면 미리미리 준비해가지고 줘야 되는데 그 시기가 다른 금융권보다 좀 늦지 않냐, 그런 생각을 했고요. 
- 실은 저희들이 포켓다이어리는 항상 저희들이 휴대를 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지금 금융권에서 나온 것하고 의회에서 만든 것하고 비교를 하면 참 질적인 면에서 많이 떨어져요. 가격차이가 나서 그러는지 아니면 그냥 구태의연하게 예전에 했던 대로 계속 똑같이 해서 그러는지 표지에서부터, 내가 안에 종이 질까지도 좀 차이가 납니다. 이왕이면 포켓다이어리는 부드럽고 또 가벼운 것이 좋거든요. 그런데 우리 의회 것은 상당히 딱딱하고 무겁습니다. 딱딱하고 무거워요. 그리고 저게 우리 시민들한테 선물할 것은 아니지요? 의원들한테 2권씩밖에 안 줘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휴대할 건데 우리 의원들 사진을 넣어가지고 그게 막 엄청 두꺼운 종이로 해가지고 돼 있어요. 우리 것인데 우리가 남한테 선물할 것도 아닌데 사진 집어넣어가지고 구체적으로 뭐 인적사항, 할 필요가 없거든요.
- 그래서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구태의연하게 하시 마시고 우리 국장님도 포켓다이어리 다른 데서 선물 받아보실 것 아닙니까? 비교 한번 해보세요. 제가 지금 농협에서 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 농협에서 준 거예요. 그런데 이게 겉표지에서부터 상당히 이게 더 부드럽고 또 안에 종이 질도 상당히 더 얇고 좋아요.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도 메모를 많이 하게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우리 것을 보면 토요일, 일요일은 평일의 반밖에 메모를 할 수 없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가 필요해서 그렇게 생각한지는 모르지만 우리 의원들이 이 포켓다이어리를 많이 활용을 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우리는 어차피 제작이 끝났고 올 연말에 가서 다시 할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좀 참조를 해가지고 제작을 하시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유영춘  - 예, 우선은 다이어리 포켓용 메모가 좀 늦은 것하고 농협이라든지 타 기관에서 배부한 휴대용 다이어리가 질이 좀 떨어지고 딱딱하고 필요치 않은 정보들이 들어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좀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일부 의원님들께서 사진이라든가 또 정보를 요구하신 부분이 있어서 반영한 것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런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내년에는 시기를, 연초가 되기 전에 연말부터 준비를 해서 개시가 되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기를 당겨서 그렇게 제작해서 드리겠고요. 다른 포켓용 수첩들과 비교를 해서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렇게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또 다른 위원님?
- 임태성 위원님.
임태성위원  - 국장님,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딱 해버렸습니다. 
- 아니, 사유가 있을 건데 왜 이렇게 늦추셨죠? 이것을?
- 늦게 나온 사유? 이유.
○사무국장 유영춘  - 아마 좀 놓친 것 같습니다. 저도 챙겨보질 못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임태성위원  - 1월 것 다시 지금 옮겼어요. 써 놓은 것.
○사무국장 유영춘  - 사진을, 몇 분 의원님이 사진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넣자고 그런 요구가 있어서 늦은 걸로 제가 아마,
임태성위원  - 못해도 12월 중순까지는 나와줘야 그 다음 1월 일정을 잡아요. 그럴 것 아닙니까? 
- 그렇게 해줘야 되고 또 김휴환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신 차량문제, 우리가 1월 4일 시작하는 단계니까 제가 말씀을 올립니다. 1월 4일 저희가 5.18 교육을 갔지 않습니까? 그렇죠? 우리 운영위원회하고 의회사무국하고 공조가 안 되고 있어요. 협조가.
- 같이 잘 맞춰져 가야 되는데 아침에 와서야 저희들한테 차 배정이 안 된다. 개인차로 가라. 이랬다는데 어젯밤까지 그런 연락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아침에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연락도 못 받았다. 그다음에 시간은 맞춰서 가야 되니까 출발하자. 1월 4일날 저희도 바쁜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기본적인 공조가 안 되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무슨 차량이 대고 안 대고, 차를 못 대면 전날 얘기를 해서 자, 이렇게 됐으니까 차량을 한 3대 정도를 협조하셔서 다녀오셔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주셔야 맞는데 그런 협조체제가 안 되버렸다니까요. 그리고 거기 가보니까 나주시의회부터 시작해서 다른 버스는 다 와 있는데 왜 우리 목포만 안 되는 거예요? 저기 교육 받으러 갈 때도 마찬가지예요. 해남 이런 데는 다 차 가지고 올라와요. 그런데 저희만 유일하게 고속타고 가라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KTX 타고 가라고 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조를 잘 맞춰 주셔야 돼요. 시작하는 1월이니까 제가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이런 부딪히는 일이 많이 있겠어요? 국장님?
-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유영춘  - 답변 드릴,
임태성위원  - 아니, 답변 뭐 똑같은 답변인데 뭐 하실 것 있겠어요?
○사무국장 유영춘  - 하여튼 죄송합니다. 그런 문제로 연초부터 심려를 끼려드려서 죄송스럽고요.
- 앞으로 최대한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제가 열심히 좀 직원들하고 같이 협력을 해나가도록 하고요. 교육 가는 버스문제는 그 버스를 가지고 가면 여비를 또 까게 돼 있습니다. 규정상. 그래서 그런 문제까지 좀 감안을 해서 그런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태성위원  - 여비를 까더라도 차량이 가는 게 좋은가, 안 되는가를 그전에 따져볼 필요성이 있는데 전혀 우리 의회사무국에서는 그런 것을 배려하지 않지 않습니까?
- 지금까지 그랬어요.
○사무국장 유영춘  - 아, 그래요?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태성위원  - 그런 것들을 해줘야 돼요.
○사무국장 유영춘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여인두 위원님, 한 말씀,
여인두위원  - 없습니다.
이기정위원  - 없습니까? 오늘은 말씀 안 하시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 우리 위원님들께서 오늘 또 말씀하신 내용들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숙지를 하셨다가 꼭 실행에 옮기실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고 덧붙여서 말씀하면 우리 의회에 전문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국장을 비롯해서 전문위원, 총 직원들이 임무가 뭐입니까? 임무가 의정입니다. 의정이죠? 의정이면 예를 들어서 우리 의원님들 5.18을 가든가, 다른 행사장을 가든, 뭘 한다든가 다 연락하고 서로 이렇게, 아까 우리 임태성 위원님 말씀 같이 예를 들어서 차를 못 대면 못 댄다고 문자를 하고 누군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죠? 당연한 것 아니에요? 누가 못 간다, 가면 간다, 의정이 뭐예요? 그게 의정이죠. 그런데 의정이 완전히 좀 보면 좀 상실됐어요.
- 그리고 공식석상에 제가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의회가 열리잖아요. 국장님. 의회가 열리고 하면 집행부 공무원들도 왔다, 갔다 하고 그러잖아요. 우리 의회에. 그러면 각 위원회, 사무실 위원회뿐만 아니라 전체 여직원들 있잖아요. 여직원들도 옷을 단정하게 입고 나와야 됩니다. 평상시에는 조금 옷을 자유스럽게 입어도 되는데 각 집행부에서 왔다, 갔다 하고 또 하니까 그때는 좀 단정하고 정장하고 나와서 마주하고 하는 것이 서로가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 국장님이 직원들한테 말씀을 해가지고 의회에 열릴 때만큼은 좀 옷을 단정하니 정장 뭐 입든지, 안 입든지 그것을 떠나서 단정하니 입고 머리도 단정하니 묶고 좋은 위치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유영춘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 다른 위원님 질문사항이 없으므로, 바쁘신 와중에도 의회사무국장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우리 전문위원들, 직원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숙지하셨다가 꼭 실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회의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이상으로, 제32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43분 산회)


◇출석위원수 : 6명
◇출석위원
◇출석사무국직원
의회사무국장 유영춘
전문위원 이연근
의정담당 박진홍
담당자 박순행
속기사 강지수
목포시의회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이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