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7월 20일(금)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관광경제수산국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은 관광경제수산국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관광경제수산국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국별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직제순으로 각 과별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김천환 국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 쉽고 성실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님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님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천환 관광경제수산국장님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안녕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입니다. 
  연일 의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관광과 소관으로 1-1쪽에 목포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입니다. 
  수려한 유달산과 고하도 간에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해서 지역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상승효과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구간은 유달산에서 고하도까지, 구체적으로 유달산 리라유치원 인근에서 관운각 인근의 마당바위 밑으로 해서 고하도 공생재활원 인근까지 해서 총 3.23km, 해상이 0.82, 육상이 2.41km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98억원인데 전액 민간자본 유치되고, 사업기간은 2015년부터 금년 말 12월까지 완공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6년 7월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을 했고 2017년 7월 도시계획 시설 실시계획인가 신청, 작년 2017년 9월 15일 착공을 거쳐서 지금 현재 금년 6월까지 해서 공정률 약 45%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유달산 승강장이 3개소, 건축기둥하고 보 등 콘크리트 타설 진행 중에 되겠습니다. 
  주차장이 2개소입니다. 성토 및 경사면 절토 중에 있고 메인타워가 2개소, 총 146m 중 80m, 유달메인타워, 고하메인타워는 40m 중 27m를 완료했습니다. 
  케이블카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유달산 승강장 및 주차장 소음ㆍ분진 등 해서 민원이 발생해서 우리 시청 앞에서 시위도 하고 있습니다만 돌골마을 주민들하고 리라유치원 쪽에서 지금 보상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사 측과 우리시에서 중재를 서서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시일이 걸릴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현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반영하는 것으로 저희가 중재를 서고 그다음에 민간사업자 보상협상도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차장 2개소가 있습니다. 
  주차장 2개소가 있는데 약 1만 3,000평 정도 해서 총 9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도록 지금 2개소, 주차장을 유달산과 고하도 쪽에 만들고 있는데 여기에 국유지 일부와 사유지 일부가 미보상된 곳이 있습니다. 
  지금 제2회 추경에 11억 정도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추경 때 추경예산으로 편성해서 올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전체사업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안전시공계획을 수립해서 전문가 검토 후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당초에는 금년 8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금년 말까지 해서 완공을 하고 1월부터 3월까지 시운전을 거쳐서 4월 중에 상춘객을 대상으로 한 케이블카 개통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목포 힐링랜드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해서 고하도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안데크 1.1km, 포토존 3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6억 6,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도급업체는 대도개발주식회사, 공개경쟁입찰을 해서 추진하고,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금년까지 사업기간이 되겠습니다. 
  2016년 10월부터 11월까지 투자심사용역,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했고, 실시설계 용역을 2017년 1월부터 7월까지 완료해서 2018년 1월 공사 착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2018년 4월 공사 일지정지를 했습니다. 시공상 강관파일 234개를 시공했는데 5월부터 6월까지 구조물 안전진단을 실시했습니다. 여기에서 안전진단 결과 안전진단이 필요하다 해서 한국건설안전협회에 의뢰를 해서 안전진단을 실시했습니다. 4월 16일 현장 최종확인하고 4월 17일 현장검측을 했습니다. 
  거기에 시공사, 설계사에 공사정지, 재시공 명령을 내렸고 5월 2일 안전진단 업체를 우리 목포시에서 시공사에 추천을 했습니다. 
  5월 14일 안전진단 착수를 한국건설안전협회에서 5월 14일부터 6월 22일까지 실시했습니다. 
  여기는 설계도서 검증을 하고 시공부분 안전성 검토를 하도록 했고, 진단비용은 도급업체에서 부담하되 3,850만원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전진단을 하다가 기간이 너무 짧아서 진단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하기 위해서 7월 6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안전진단 결과가 나왔는데 강관파일 총 234개소 중에서 지지력은 전체적으로 이상 없는 것으로 나오는데, 기울기 등에서 43개소가 불량한 것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음부에는 약 12개소가 불량, 이음부가 불량해서 여기도 용접강도 보강을 해야 된다는 결과가 나왔고, 부식방지 부분에 있어서 녹 방지를 실시해야 하는데 녹 방지 미실시를 하는 바람에 이것도 수면 위는 당초 일반도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우레탄도장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하고, 수중 보는 당초 역시 일반도장이었지만 테프공법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진단결과가 나왔습니다. 
  강관파일 기초부 정리는 강관파일 기초부 유간 채움 설계가 미반영됐다고 해서 콘크리트 및 잡석을 채우도록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사항은 별도로 우리 위원님들께 안전진단 결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고 다음에 공사를 재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고하도유원지 디자인 조형물 사업입니다. 
  이충무공 관련 역사적 배경을 가진 고하도 용오름 둘레숲길 주요 지점에 유달산, 목포 내항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디자인조형물을 설치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이 됩니다. 
  총면적은 200평방미터, 높이는 24.3m, 사업비는 15억원이 되겠습니다. 
  도비 8억원, 시비 7억, 사업기간은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되겠습니다. 
  이 조형물 제작은 우리시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을 공고해서 부산광역시에 있는 주)예홀이라는 업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작품명은 고하정이라고 해서, 스토리를 말씀드리면 이충무공이 13척의 판옥선으로 명랑대첩 승리 후에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의 한 우물에 충무공의 얼을 담아서 충무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해서 유달산과 고하도를 수호하는 공간으로 표현하는 작품이 되겠습니다. 
  1-6쪽에 사진, 그림을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그 사업은 2016년 7월에 전라남도특별조정교부금이 결정돼서 우리 시비를 7월에 확보하고, 입찰공고를 2017년 9월까지 해서 2017년 11월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식회사 예홀이 선정됐습니다. 
  계약체결을 11억원에 2018년 1월에 하고 2018년 3월에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인가 신청 및 산지일시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일시중지되어 있습니다, 이 조형물 설치사업이. 이유는 상수도 급수관로 매설공사를 해야 되고 여름철, 장마 우수기에 사업을 추진하면 상당히 안전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6월까지 해서 사업을 일시정지했다가 7월부터 9월까지 조형물 제작 설치를 완료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1-7쪽에 목포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입니다. 
  목포권의 관광여건 변화와 최근 관광트렌드에 맞는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을 통해서 우리 목포의 향후 10년의 관광비전 및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함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의 기간은 금년 1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용역비는 1억 2,000만원입니다. 
  용역기관은 재단법인 한국지식산업연구원에서 해서, 시간적 범위는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개년이 되겠습니다. 
  공간적 범위는 목포시 전역, 인근 시ㆍ군. 서남해안권 인근 시ㆍ군까지 포함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은 목포시의 장기적인 관광개발ㆍ진흥 등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사업화 계획을 할 계획입니다. 
  과업내용을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역환경분석, 목포 관광비전 및 전략, 5대 권역별 관광개발 계획, 숙박, 교통, 먹거리, 살거리, 특화 관광상품, 야화 관광 등 총망라해서 인근 시ㆍ군 등과 연계한 종합관광대책이 되겠습니다. 
  2017년 5월 25일부터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7년 12월 27일 업체 선정 및 계약완료를 했습니다. 금년 2월 19일에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 현재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용역 중간보고회가 있습니다만 8월 초에 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서 9월에 최종보고회를 실시하고 10월까지 해서 용역 준공 및 보고서 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에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 협의회 운영은 어제 조례안, 동의안 제출 때 협의회 규약안에 대한 제안설명 시 자세하게 설명드렸으므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에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운영입니다. 
  우리시 대표 관광랜드마크인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공연을 통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 7월에 설치가 됐습니다. 
  주요 시설물로 부력체가 1,300톤, 분수시설 노즐 276대, 펌프 78대, 관람석이 4,300석, 종합통제실이 설치돼 있습니다. 4명이 근무하게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35억원입니다. 도비 68억원, 시비 67억원이 소요됐습니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를 하고 운영시간은 봄에 4월, 5월 그리고 가을 9월, 10월은 화수목일은 매일 저녁에 8시, 8시 30분. 금요일, 토요일은 20시, 20시 30분, 21시 해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6월부터 8월까지 되겠습니다. 3회를 실시하는데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3회를 하게 되겠습니다.
  1회당 약 20분 정도 소요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관람인원은 12만 3,000명 정도가 금년에 관람했습니다. 작년에 비교하면 57만 1,000명인데 항구축제가 개최되고 또 여름에 하계 관광객들 많이 오시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연방법은 음악공연은 음악에 맞춘 바다분수 연출을 하고, 멀티공연은 영상과 레이저, 분수연출이 조화를 이루면서 만드는 멀티미디어쇼가 하게 되겠습니다. 
  선곡은 클래식, 팝송 등 다양한 음악을 할 수 있고, 관람객들이 참여를 해서 사연을 접수받아 아나운서 또는 신청자 육성으로 사연을 소개하고 레이저로 영상을 연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1-10쪽 2018년 목포항구축제 개최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구축제로서 해상시장인 파시와 추억이라는 목포만의 차별화된 축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하기 위한 것이 되겠습니다. 
  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3일간, 장소는 목포항 및 삼학도 일원.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파시킬러콘텐츠가 되겠습니다. 파시경매, 파시프린지 무대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항구도시 특색에 맞는 공연ㆍ참여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목포 내항의 디귿자 항만을 따라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6억 1,500만원입니다. 국비 8,000만원, 시비 5억 3,500만원.
  국비가 8,000만원 온 것은 대한민국 유망축제로 선정돼서 8,000만원 국비가 와서 국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수축제로 더 넘어갈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이 항구축제에 대해서는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중에 있기 때문에 세부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위원님들께 별도로 세부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해양항만과 소관으로 2-1쪽 동북아 국제 항만ㆍ물류 기반조성입니다. 
  주요 기반시설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북아 국제항만 물류 허브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 이 사업은 국가사업이 되겠습니다만 우리시에서 행ㆍ재정적 지원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목포 신항 항만 인프라 확충이 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배후단지 조성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약 457억원 규모로 해서 2017년 6월부터 2021년 7월까지 현 자동차부지 뒤편에 야적근무장 약 1만 4,000대가 들어갈 수 있고 입주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2자동차부두를 계획 중에 있는데 이 자동차부두는 당초에 민자부두로 계획돼 있었습니다만 민자유치가 굉장히 어려워서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에 재정부두로 해서 전환시켜서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주라고 계속 건의 중에 있습니다. 약 488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재정부두, 자동차부두는 자동차가 굉장히 많이 들어와서 2014년도에 37만대 정도가 됐습니다만 지금 현재 약 50만대 이상 수출하고 있습니다. 
  물동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동차부두는 건설이 돼야 되는데 이것은 민자로 하다 보니까 민자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계속 상당히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국가사업으로 변경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다음, 대체 진입도로는 대불산단 쪽에서 목포 신항 쪽으로 현대삼호중공업 있는 아파트 앞으로 도로가 되어 있습니다만 굉장히 주민들 통행도 많고 차량통행이 많아서 민원도 많이 제기되고 하기 때문에 직선화 도로를 하는 사업인데, 약 270억원 정도 소요되는데 이 사항도 국고사업으로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항만 물동량 확보 노력의 일환으로 목포항에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화물은 약 1TU당 3만원, 기존 화물은 1만 5,000원을 지원하는데 작년에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한 내역을 보면 7개 업체에 약 2억 345만 1,000원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국내외 항만홍보 공동마케팅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목포신항만주식회사와 같이 공동으로 해서 일본 도쿄, 요코하마 항만국 등 방문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서남권 수출기업 홍보물 발송 및 기업 방문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규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능동적인 국고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제우호항만네트워크, INAP라고 해서 아시아 6개국의 9개항이 협정체결을 해서 상호 항만 개발 등 정보 교환을 하고 항만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금년도 9월에 개최할 예정이어서 거기에 참가해서 적극 홍보하도록 하고,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에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입니다. 
  서남해 및 제주권이 불법조업 및 중국어선 침범이 잦고 강력한 저항 등으로 해서 손상된 경비함정의 신속한 수리가 필요합니다만 정비창이 없어서, 정비소가 없어서. 부산 쪽에 있었는데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을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전국에 1,000톤 이상의 함정이 약 330척 정도 있는데 이쪽에 서해청, 해양경찰청 서해본부와 남해본부 이렇게 소요되는 함정은 약 194척에 대해서 약 60% 이상이 이쪽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이 해경 함정을 수리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사업위치가 목포 신항 허사도 부근이 되겠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앞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부지는 약 15만 6,000평방미터가 되고 총사업비는 2,578억원인데 전액 국비사업입니다. 
  여기에 상가시설, 도크, 운영시설, 수리시설, 창고, 복지시설 등 여러 가지 시설이 들어오도록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양경찰청 제2정비창 목포 신항 유치는 타당성조사를 사전에 목포시와 전라남도, 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했습니다. 여기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했는데 약 1.93B/C가 나왔습니다.
  지금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4월에 선정돼서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KDI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예비타당성조사는 금년 5월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되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이 사업이 10월에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될 것에 대비해서 내년 예산에 일단 사업비가 반영돼야 되기 때문에 이 사업도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예산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2-5쪽에 목포 북항 어선 물양장 확충사업이 되겠습니다. 
  2019년이면 목포수협의 북항 이전계획에 따라서 포화상태인 어선접안시설의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박의 원활한 접안과 수산물의 신속한 출하를 위해서 어선 물양장 시설을 확충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북항 배후부지 어항시설 유보지가 위치가 되겠고,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약 길이가 413m, 현재 호안시설만 설치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59억원으로 전액 국비사업이고 사업주체는 해양수산부에서 하게 되겠습니다.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2016년 9월에 포함됐습니다. 
  지금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실시설계비로 해서 10억원이 반영돼서 기획재정부로 넘어왔습니다. 거기에 예산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기획재정부에서 반영되도록 하고 실시설계 및 공사 추진은 2019년부터 ’22년까지 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국비 확보 등 현안사항은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협력해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8쪽에 도서지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낙후된 도서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으로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이 사업은 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관내 5개 도서. 율도, 달리도, 외달도, 고하도, 장좌도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추진하는 사업이 됩니다. 
  사업은 복합센터, 도로개설 및 확포장, 선착장 등 34건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98억 7,500만원, 국비가 159억원, 도비가 19억 8,700, 시비는 19억 8,800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도서개발 추진상황을 보면 1차는 고하도 등 6개 도서에 22개소 해서 간이상수도, 선착장 등 시설을 했고, 2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역시 고하도 등 5개 도서에 30개소를 약 55억 8,500만원 들여서 추진했습니다. 3차 도서종합개발사업도 달리도 등 3개 도서에 26개소 85억 1,400만원을 들여서 선착장 보강, 복지회관 도로개설 등을 추진했습니다. 
  금년도에는 율도1구 여객선 접안시설 연장공사를 약 6억원을 들여서 하고, 달리도에서 외달도 보행교 연도교 설치 기본설계를 2억 500만원을 들려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율도ㆍ고하도 주민역량강화 교육도 2,000만원 들여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2-9쪽에 제2차 연안정비사업 추진입니다. 
  해안침식이나 해수범람 등으로 해서 자연재해로부터 훼손된 연안을 안전하게 복원하고 친환경적인 연안을 조성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목포시 관내 육지부와 도서지역 연안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0년부터 추진했는데 2019년까지 완료가 되겠습니다. 
  사업량 6개지구에서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항은 대반지구에 호안정비 및 해안침투방지사업이 되겠고, 자체사업은 우리시에서 시행하는 것인데 대반지구, 삽진지구, 외달도지구, 쪽박섬지구, 혼불지구 해서 5개 지역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60억 1,000만원이 되겠고 국비가 49억 5,700, 시비가 10억 5,300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은 약 85% 정도를 추진했습니다. 
  현재 2차 연안정비사업으로 해서 추진한 것은 쪽박섬지구까지 해서 5개 도를 완료하고, 남은 곳은 달리도에 혼불마을이라고 있습니다. 혼불지구 연안정비사업을 8월에 착공해서 ’19년 10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호안정비를 약 350m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해양항만과를 마치고 3-1쪽에 수산진흥과 소관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전진기지 조성을 위해서 수출단지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대양일반산단 내에 추진하는 사업인데 총사업비가 943억원입니다. 국비 70%, 지방비 30% 그렇게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KDI에서.
  당초에 8월까지 해서 예타가 완료되면 내년 예산에 반영돼서 바로 추진하도록 했는데 약간 예타가 늦어지기 때문에 국회에서 예산을 반영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업비는 국비가 작년에 국회에서 반영됐던 것이 25억원이 금년 예산으로 반영됐습니다. 실시설계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거기에 들어가는 사업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소, 국제수산물거래소, 가공공장, 공동장비실, 창업보육실, 물류창고 등이 되겠습니다. 
  사업규모는 부지가 2만 8,133평방미터, 건축면적은 1만 2,812평방미터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17년도에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17년 2월에. 그리고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하고 있는데 8월까지 계획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가 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금년 하반기부터 착수해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3-3쪽에 북항권 어업기반시설 확충입니다. 
  북항배후부지 내에 수산물 생산ㆍ가공ㆍ유통ㆍ물류 기능을 집적화시켜서 원스톱으로 어업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서남권 친환경 종합수산지원단지 조성이 2014년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수협 이전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선어, 새우젓위판장, 냉장, 냉동, 제빙, 빙저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356억 1,2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유류공급시설 개선사업으로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총사업비는 15억원, 도비가 3억, 시비 3억, 자부담이 9억원으로 해서 급유소 1기와 유류탱크 3기, 안전시설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어선들이 많은 시간을 거쳐서 기름을 주입해서 나가는 시간이, 4일 정도 거쳐서 고기를 잡으러 나가야 되는데 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한 6일, 7일씩 걸립니다. 그러다 보면 고기 잡는 시기를 놓쳐서 어획고가 줄기 때문에 이 관계는 유류공급시설을 늘려서 주유공급을 쉽게 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어업인 편익시설 지원사업입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동명동 물량장 쪽에 어구작업을 하고 있고, 어구들이 많이 늘어서 있고 그러는데 항포구에 이런 어구를 한 곳으로 모아서 집적화시켜서 환경정비 차원에서도 그렇고 그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어구 작업 한 곳에 집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43억 7,500만원을 들여서 5개소를 대상으로 휴게 및 어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유치를 하는 사업으로 판매장, 냉동, 냉장 등 이런 사업을 개인에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약 180억원 내외로 들여서 지원하는데 국비 40%, 시비 30%, 자부담 30%로 해서 부족시설을 확충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남권 친환경 종합지원단지 조성은 약 29% 정도 진행되고 있고, 유류공급시설은 실시설계 및 서남권 배후지 분할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업인 편익시설은 활용계획 용역 중에 있다는 말씀, 수협에서 용역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산지거점 유통센터는 예산을 신청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설계 및 계약, 어업인 편익시설 및 유류공급 시설 8월에 하고, 총사업비를 오폐수시설 9월에 조정해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을 12월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3-5쪽에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지원사업입니다. 
  우수 수산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을 발굴해서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해서 지역 수산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금년도 3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입니다. 
  이것은 금년도 사업성과에 따라서 내년에도 지원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가 51억원이고 여기도 국비가 25억 5,000, 도비 15억원, 시비가 10억 5,000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수산 창업, 수산기업 발굴 및 육성, 마케팅 지원사항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진기관은 재단법인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주식회사 더오션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지원사업을 2월 27일에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그리고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창업ㆍ투자 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공고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창업지원, 기술개발, 제품개발 등 약 17개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업설명회를 6월 5일 개최했는데 32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사업 수행을 6월부터 10월까지 하고 창업ㆍ투자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12월에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을 덧붙여 말씀드리면 지역 내 수산산업 관련 기업을 창업부터 기업 육성까지 창업형ㆍ유망형ㆍ선도형 이런 3가지 성장단계로 분류해서 각 단계에 따른 맞춤형 일괄지원을 하는 신규 고용창출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수혜기업 선정은 6개 분야 23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창업지원 예를 들어보면 창업아이디어 유망기술 발굴 사업, 기술개발 쪽에는 공동기술개발 사업, 대학과 연구기관의 공동개발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3-6쪽에 수산식품기업 창업보육센터 설치 및 운영입니다. 
  수산식품 기업 예비창업자들에게 제품 연구개발ㆍ품질관리ㆍ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을 통해서 역량있는 수산식품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내에 하는 사업으로 사업량은 생산동 2층에 340평 정도 리모델링을 해서 활용하게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억 5,000만원이고, 모집대상은 11개, 생산동 4곳, 연구동 7곳이 되겠습니다. 
  창업보육센터 지정 시 지원혜택은 창업보육센터가 입주기간 3년, 1회 3년 이내 연장 가능하도록 하고 있고, 수산식품 예비창업자 제조 및 등록이 가능하도록. 그리고 동일 건물에 식품가공 및 제조, 연구개발 지원, 입주기업 기술, 경영, 행정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벤처부의 창업보육센터 신규지원 신청을 3월 16일에 했고, 창업보육센터 선정 결과가 4월 25일에 발표됐습니다. 
  생산동 2층 리모델링 기본실시설계를 6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문제점 및 대책으로 나왔는데 우리시에서 2회 추경에 예산 확보를 해서 지원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약 3억 5,000만원이 자치단체간부담금으로 예산 과목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을 7월부터 12월까지 하고 시설 구축을 금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신제품 연구개발, 품질관리,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을 내년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7쪽에 목포 김 공동브랜드 추진입니다. 
  대양산단에 김 가공업체 집적화에 따라서 목포에서 생산되는 김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높여서 지역생산물을 세계적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대양산단에 김 가공업체가 17개 업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마른김 7개소, 조미김 7개소, 마른김+조미김 업체 3개소 해서 입주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업체들의 공동브랜드를 만들어서 공동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금년 6월 1일부터 20일까지 공동브랜드 사업공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양산단 가동 중인 김 업체 4개사에 방문 설명을 하고, 금년도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지원사업하고 병행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 공동브랜드 용역 착수하고 네이밍 및 상표디자인 시안 개발을 7월에 하고, 공동브랜드 산학연 의견 청취 및 네이밍 개선을 9월까지, 공동브랜드 네이밍 및 상표 확정, 상표 출원은 10월까지 해서 공동브랜드 네이밍 홍보활동도 전개를 하고, 마케팅 및 기술지원 등을 내년부터 2020년까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3-8쪽에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입니다. 
  수산물 가공생산, 위생 및 안정성 확보를 통해서 고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반시설 구축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사업은 영세한 지역 수산가공업체의 설비 개선, 위생시설 확충 등을 통해서 수산식품 고부가가치화 및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약 40억원이고 국비가 12억, 시비가 12억, 자담이 16억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가공공장, 원료 및 제품 보관시설, 기계장비 등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지원입니다. 
  이것은 마른김 제조공장의 가공용수를 정수할 수 있는 시설을 지원해서 위생 안전성 확보를 통해서 김 수출 확대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비는 25억원이고, 사업내용은 가공용수 및 재사용용수, 정수시설, 배출수 정수시설, 부대시설 등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마른김 가공업체는 대양산단 내 약 10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산물 산지 가공식품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사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는데 5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사업자 추가 선정을 2개소 정도 더 하고, 보조사업을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산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고 농업산업과 소관. 
  4-1쪽에 2018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중앙정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이고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해서 소방ㆍ전기ㆍCCTV 등의 설치사업을 청호시장 등 4개시장. 청호시장, 자유시장, 신중앙시장, 동부시장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은 신중앙시장, 자유시장, 청호시장에 주차장을 건설하는 사업이고, 환경개선사업 아케이트 보수 등은 자유시장 등 7개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17억 5,300만원, 균형발전특별회계 9억 6,100만원, 시비 7억 9,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소방ㆍ전기공사 등을 12건으로 해서 3억 3,200만원을 들여서 12건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공모신청을, 중소기업벤처부에 공모신청을 해서 자유시장, 청호시장 등 2건이 선정됐습니다, 4월 12일에. 그래서 2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신중앙시장 주차장이 또 사업지역으로 선정돼서 9억 4,700만원을 확보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체 환경개선사업으로 자유시장 아케이트 보수 등 7개 시장에 15건으로 해서 1억 1,700만원을 투입했고.
  2019년도 시설현대화사업 발굴 및 신청을 금년도 2월에 했습니다. 이 사업은 동부시장 화장실 재건축 등 11건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약 9억 4,5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균특사업비 5억 6,600만원을 국비로 신청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용ㆍ산업위기지역 지정에 따른 사업으로 추가 건의를 했는데 종합수산시장 화장실 건축 등 2건이 결정돼서 8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됐습니다. 
  앞으로 금년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시비 확보를 하고 발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시장 등 3건이 시비가 미확보돼 있기 때문에 추경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내년도 시설 현대화사업 공모 신청 선정에 따른 시비 확보도 3억 7,900만원을 하도록 해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에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나들가게는 ‘정이 있어 내 집같이 드나들고 나들이하는 동네가게’라는 뜻이 있습니다. 165평방미터 미만 점포가 되겠습니다. 
  지속되는 조선업 불황과 대형마트, 남악 복합쇼핑몰 등의 대기업자본 침투로 인해서 골목상권이 황폐화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공생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이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으로 신청을 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관내 나들가게 104개소가 대상이 되고, 사업기간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3년간입니다. 
  주관기관은 목포시에서는 사업총괄을 하고 나들가게위원회를 운영하고 재정ㆍ행정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참여기관으로 중소기업진흥원에서는 사업수행을 하고 예산집행을 하고 사업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협력기관으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지역특화 PB상품 개발ㆍ제작ㆍ홍보를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2억 9,000만원, 국비 8억 2,400, 시비 4억 6,600이 되겠습니다. 
  추진방향으로 1차년도에는 도약환경 구축이라고 해서 경영역량 강화, 나들가게 조직화를 실시하고, 2년차에는 마케팅역량 강화로 점포환경 개선, 마케팅 강화,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년차에는 홍보, 성과확산 이렇게 해서 3단계사업으로 해서 전용상품 공급, 나들가게 확산, 성과 홍보 등으로 진행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나들가게 총괄사업 승인계획서가 5월 18일에 승인됐고 나들가게 협약 체결을 목포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5월 28일에 체결했습니다. 
  1년차 국비보조금이 7월 6일에 배정됐고 시와 전남중소기업진흥원,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간 협약체결을 7월 16일에 했습니다. 
  앞으로 나들가게지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를 7월 26일에 하고, 점주 대상 사업설명회를 8월 중에 해서 점포시설 개선, 점주 역량강화 교육 등 1년차 사업을 9월부터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4-3쪽에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급식 확대 지원입니다. 
  고등학교까지 전학년이 무상급식이 우리 목포시만 안 되고 있었고 다른 데 군 단위는 진작부터 돼 있었고 시 단위는 여수시가 작년부터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도 거기에 맞춰서 금년 하반기부터 고등학교까지 해서 전학년 무상급식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전학년 하반기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게 되면 돈이 59억 7,000만원이 들어가는데 우리시에서 13억 7,000, 교육청에서 46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우리시에서 지원하는 것은 식품비가 되겠고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은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초ㆍ중학교 무상급식을 하고 있는데 49개 학교에 165억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도비가 39억원, 시비가 39억원, 교육부에서 87억원 이렇게 해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전에 우리시에서는 전학년은 못하니까 고등학교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약 3억원씩을 들여서 지원했습니다. 금년에는 상반기까지 지원하고 나머지 부분을 전학년 무상급식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합쳐서 지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금년 1회 추경 때 식품비 12억원을 확보해서 하반기부터 무상급식을 차질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4쪽 달리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입니다. 
  달리도 저수지시설이 노후돼서 제방 누수로 해서 붕괴위험이 있고 상습적인 가뭄피해지역으로 수리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지역이 되겠습니다. 
  달동 306-2번지 일원이 되는데 이 사업은 금년도 균특사업비로 해서 10억원이 반영돼서 우리 시비 2억 5,000을 포함해서 12억 5,000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금까지 달리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4월 18일에 발주를 해서 8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착공을 9월에 해서 여기도 개보수사업이 차질없이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보호과 소관으로, 5-1쪽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 건립 지원 사업입니다. 
  고하도에 부지 9만 4,116평방미터, 건축 연면적 1만 721평방미터로 해서 534억원을 들여서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을 건립하게 되겠습니다. 
  여기에 국비가 473억원이고 시비는 61억원인데, 시비 61억은 이것은 부지 제공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수장ㆍ연구시설, 행정지원시설, 전시ㆍ교육시설, 야외체험시설, 생태체험시설 이런 사항의 시설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3년부터 해서 2019년까지 내년까지 완료하도록 계획돼 있는데 지금 현재 사업비가 269억원이 더 필요한데 환경부에서 예산을 올려놨습니다만 기획재정부에서 약 137억원 정도가 미반영됐습니다. 이 예산을 정치권과 협의해서 기획재정부에서 전액이 반영되도록 해서 내년에는 꼭 완공되도록 해 달라는 환경부 쪽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기획재정부에 269억원 전액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여기에 진입도로가 들어가는 목포대교 쪽에서 생물자원관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바로 들어가는 도로가 없고 돌아서 들어가야 됩니다. 
  여기에 직선도로로 해서 약 61억원을 들여서 도로를 만들어 주십시오 해서 하는데 전액 국비사업으로 해서 요구를 하는데 그것도 이 사업비를 먼저 확보하고 나서 하자 해서 국회 제기예산, 소위 쪽지예산으로 이 사업은 넣기로 협의를 해서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 12월에 공사가 완공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 5-4쪽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관리입니다. 
  공중화장실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유지ㆍ관리해서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중화장실 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청소용역관리를 하고 시설물 점검 및 수시 개보수를 통해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중화장실 60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공중화장실 청소용역 계약은 지체장애인협회에 1억 9,400만원을 들여서 용역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요즘 하도 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이런 안심비상벨을 계속 설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심비상벨이 설치가 된 곳이 30개소가 되겠고 금년도에 17개소가 추가로 설치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3개소는 내년에 설치하는 것으로 해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청호근린공원 공중화장실 등 20개소에 안심비상벨 설치를 했습니다. 
  다음, 5-3쪽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지원입니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정책과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이 되겠습니다. 
  환경부 규정에 따른 전기차 기준에 적합한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인증을 모두 완료한 차량이 대상이 되겠습니다. 
  전기자동차 지원대수는 72대입니다. 
  화물 1대 포함해서 전기자동차 72대를 지원하는데 사업비는 13억 300만원입니다. 그리고 대당 최대 1,860만원까지 1대당 지원이 되겠습니다. 
  전기이륜차 지원은 12대를 지원하는데 총사업비가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예산이 시비가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9월에 추경예산에 확보해서 10월에 전기자동차 신청접수를 받고 11월부터 민간보급 보조금을 지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목포시에 29개소 70기가 설치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5쪽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입니다.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하는데 우리시에 경유차량 등록대수는 약 3만 8,000대 정도 되겠습니다. 
  지원조건은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 되겠습니다.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차량으로 목포시에 2년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차량, 그다음에 중고자동차 성능검사 결과 정상가동 판정을 받고 소유기간 6개월 이상 보유한 차량,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 개조 사실이 없으며 체납내역이 없는 차량이 되겠습니다. 이 차량에 대해서는 폐차를 하고 나서는 지원이 불가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량은 170여 대에 2억 8,440만원이 되겠습니다. 국비 50%, 시비 50% 지원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반기 136대를 지원했는데 1억 9,800만원을 가지고 136대 지원했습니다. 
  앞으로 추경예산에 170대분 2억 8,400만원을 확보하고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차종 및 연식에 따라서 보험개발원에서 분기별로 발행하는 차량기준가액을 토대로 해서 상한액 범위 안에서 차등지원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자원순환과 소관으로 6-1쪽 쾌적한 시가지 조성 및 취약지 중점관리계획입니다. 
  생활쓰레기 종량제 정착을 위한 시민홍보 및 취약지에 대한 특별청소대책을 추진해서 쾌적하고 깨끗한 목포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계절별 시가지 대청소기간을 설정해서 취약지역 연중 정비하고 축제, 명절, 휴가철 대비해서 특별대청소를 통해서 청소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청소인력은 166명입니다. 청소차량은 35대가 운행되고 있고, 중점 관리지역은 평화광장, 영산강 하구둑, 버스터미널에서 검문소, 임성역, 목포역, 여객선터미널, 노을공원, 목포대교에서 신외항까지 해서 8개소가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서 중점청소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생활쓰레기 민원처리를 위한 기동반을 연중 운영하고 주민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집중관리 및 단속 강화를 할 계획입니다. 
  상습불법투기지역 및 상가 등 집중홍보 및 캠페인도 전개해서 깨끗한 시가지 환경정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위생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입니다. 
  위생매립장이 ’95년도에 준공했습니다만 사용연한이 도래하고 있습니다. 약 90% 매립량에 달해서 신규 매립지가 필요합니다만 신규 매립지 확보가 상당히 어려운 상태기 때문에 현재 사용 중인 매립장 일부를 굴착해서 다시 재사용하기 위한 사업이 순환이용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매립을 해서 계속해서 쓰레기매립장을 활용한다면 앞으로 약 5년밖에 활용할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기 때문에 여기에 다시 굴착을 해서 다시 재사용을 하면 약 12년 정도 연장이 가능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2021년도까지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약 408억 2,000만원이 소요됩니다. 국비가 191억 4,600만원, 시비가 216억 7,400만원. 
  2014년도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작년 6월 26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올 8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겠습니다. 그리고 11월까지 해서 건설사업 관리용역을 하고 1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공사 착공 및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3쪽에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의 내실화를 통해서 효율적인 행정 구현과 청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금 현재 목포시 음식물류 폐기물 1일 발생량이 약 60톤 정도 되는데 여기에 우리시 자원화시설에서 35톤, 민간위탁시설에서 25톤을 대행 운영ㆍ처리하고 있습니다. 
  수집ㆍ운반 대행으로 해서 대행기간은 약 2년 동안 해서 2017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대행비는 약 27억 4,400만원입니다. 연간 13억 7,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처리 대행은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1년인데 톤당 10만원씩 해서 연간 9억 3,900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ㆍ운반 및 처리 민간대행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 ’18년 처리대행업체 선정 및 계약 완료를2017년 12월에 했습니다. 
  민간대행업체 이행 여부에 대해서 실태점검을 수시로 하고 있고 수집ㆍ운반차량 1대를 3월에 대체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도 계속 준비를 해서 10월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경진대회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27개소가 대상이 되는데 여기에 12월 말에 우수아파트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시상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6-4쪽에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향상 대책 추진입니다.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여서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 되겠습니다. 
  추진방향으로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제도 활성화, 쓰레기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분리배출실태 특별점검, 무가품, 즉 폐형광등, 폐전지 등의 재활용 및 빈병회수율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재활용품 매각업체 선정 2개소를 했습니다. 
  잉고트, 페트, 혼합플라스틱 부분은 유한회사 창조산업에서, 대불산단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파지, 철캔, 고철, 공병 등은 유한회사 에코, 우리시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재활용품 판매는 191톤에 5,400만원 정도 수입을 올렸고 대형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사업을 해서 3,653대를 수거했습니다.
평가품목 수거로 해서 폐형광등 19만 3,000개, 폐건전지 1,740kg, 우유팩 4,400kg를 수거했습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도 초중고등학교, 공동주택,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환경시설관리사무소 소관, 7-1쪽 생활폐기물 복토용 등 토사 확보입니다.
  폐기물 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날림과 악취를 방지하고 위생적으로 매립장을 관리하기 위해서 토사가 필요합니다, 복토용 토사가. 
  연간 약 2만 세제곱미터가 필요한데 복토용으로 약 1만 5,000, 내부도로 및 시트 보호용으로 5,000세제곱미터가 소요가 되겠습니다. 
  확보 방법은 유ㆍ무상으로 확보하고 있는데 구매는 약 1만 5,000루베, 무상으로는 5,000루베 정도. 사업비는 1억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무상으로 하는 사업은 주요 사업장 이런 데서 나오는 토사를 활용하는 사업 그런 것으로 됐고.
  구매하는 것은 주식회사 한일이라고 하는 업체와 계약했는데 요새 공사가 약간 지지부진하고 토사가 확보가 안 돼서 납품을 안 하기 때문에 그 업체를 다시 해제하고 재계약하고 재입찰을 해서 다른 업체에서 토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약 4,000루베 정도는 우리시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중에 그 업체를 다시 선정해서 토사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2쪽에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운영입니다. 
  생활폐기물에서 가연성폐기물을 선별해서 파쇄ㆍ건조ㆍ성형과정을 통해서 고형연료를 생산해서 폐자원 에너지화를 추진하는 사업인데, 이게 환경부 사업으로 해서 전국에 6개소가 이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도 신안군과 같이 묶어서 이것을 설립했는데 2015년도 12월 17일에 준공을 했습니다. 
  대양산단 일원에 있는데 규모가 전처리 하루에 230톤, 고형연료 만드는 것이 하루에 115톤 그래서 총 386억 9,600만원이 소요가 됐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이라는 데다 위탁을 해서 2020년까지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악취방지시설 설비를 위한 성능 보완공사도 하고 기존 설비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항에 대해서 상당히 전처리시설 운영에 있어서 효율적이지 못하다 이런 것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있는 상황입니다, 전처리시설 운영에. 
  지금 현재 고형연료를 판매한 실적을 보면 6월 말까지 해서 3,399톤, 돈으로 환산하면 약 1억 3,600만원 정도의 연료를 판매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고형연료를 판매하고 있는 업체는 익산 소재 주)상공에너지라고 있는데 거기가 금년 7월 말까지 해서 고형연료를 공급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7월 30일까지만 받을란다 해서 지금 톤당 약 4만원씩에 팔았는데 이것은 거기에 7월 30일까지 하기 때문에 전처리시설은 잠시 운영을 중단하고, 나주열병합발전소라고 해서 거기에 우리가 5년 동안 무상공급을 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했는데 거기서 민원이 발생해서 받아가지 않기 때문에 그 민원이 해결되게 되면 바로 전처리시설이 운영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업무보고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에 앞서서 위원님이나 국장님, 과장님들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관광경제수산국이 과도 많고 업무 보고량도 많습니다. 그래서 질의하실 때 질의내용을 집약해서 간결하게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고, 답변하신 분들도 너무 광범위하게 얘기하지 마시고 이해하기 쉽고 요약해서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과 단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단 목포항구축제에서 해년마다 보면 자생조직이나 관변단체 부스 운영이 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것은 입찰 형태여서 무조건 지정하는 것이 아니고. 음식부스는 그런 형태로 추진을 합니다.
  어느 업체를 선정해서, 어느 동 해서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문상수위원   해년마다 자생조직이 하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자생조직이요?
문상수위원   예, 음식부스를.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아니요, 자생조직 음식부스는 거의 안 하죠.
  자생조직 음식부스는 거의 안 합니다, 축제할 때는.
문상수위원   그럽니까? 알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단체나 혹시 장애인단체 이런 쪽에서 좀….
문상수위원   그러니까요, 관변단체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런 쪽에서는 공개적으로 모집해서 선정하는 것입니다, 선발.
문상수위원   그리고 춤추는 바다분수에서 작년에 51만 1,000명이 관람객으로 오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산출한 근거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거기 관광객을 산출하는 장치가 마련돼 있습니다. 관광객 수를 셀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 숫자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목포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에 연관된 일원으로서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북항이라든가 죽교동, 대성동 그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할 무슨 계획은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북항동 같은 경우는 그런 개발계획은 아직 없는 것 같고,
문상수위원   북항동은 회센터 그쪽으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회센터가 있기 때문에 그쪽을 중심으로 해서 음식문화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원도심 쪽에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문상수위원   지금 죽교동과 그쪽 대성동은 해당이 없지 않습니까, 도시재생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죽교동도 지금 현재 계획은 아닙니다만 거기도 도시재생계획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래도 인근 지역인데 도시재생의 일환으로서도 좋지만 같은 권역별로 해서 찾아가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이런….
  근방에 그런 것이 있으면 연계가 더 낫지 않을까요? 그것 한번 제안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고하도 디자인 조형물에 대해서 문의드리겠습니다.
  그 조형물이라는 게 그 도시에, 우리가 어디 세계적인 도시를 가도 굉장히 조형물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크게는 에펠탑이나 자유의 여신상을 봐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고하도 조형물이 제가 보는 것도 그렇고 굉장히 주위환경하고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심사위원평가서. 이미 심사를 진행했을 거 아닙니까. 그 심사위원평가서를 할 때 그 심사위원들을 알 수는 없습니까? 
  심사 사업계획서 같은 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알 수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사업계획서에 심사위원까지도 알 수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심사위원은 드릴 수가 있는데 거기에 점수 매기고 이런 것은 약간 제하게 되겠습니다. 개인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요.
장송지위원   그러면 심사위원평가서만 좀. 사업계획서만 좀 줘보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입찰공고 협상에 의한 것이었다고 그랬거든요. 입찰공고문 자료도 받아볼 수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입찰공고문 자료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그것이 연초에는 몇 월 완공 예정이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게 5월에 완공될 걸로 돼 있는데 좀 늦어진 사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왜 그랬냐면 그쪽에 도로를 사용하려고. 공사를 해야 되는데 도로를 사용하려는데 거기가 공생원 땅입니다. 공생원 땅인데 그것을 우리가 임시로 사용합시다 요청을 했는데 그것을 매수해서 땅을 사서 도로를 내서 들어가라, 그러는 바람에 그것 때문에 약간 늦어진 것입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공사비는 현재 얼마 정도 지출돼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공사비는 11억 3,600인데 50% 지출됐습니다, 선급금으로.
장송지위원   그러면 그 공사비가 좀 늦어진 데에 대해서 지체상환금 같은 것은 없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지체상환금은 대상이 안 되고요. 우리시에서 도로를 내는 기간, 매수하는 기간. 그것이 우리시에서 귀책사유가 있기 때문에 지체상환금은 부과 대상이 안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의문점 해소되는 부분이고요.
  그러면 그 공사는 예홀에서 직접 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예홀에서.
장송지위원   예홀에서 직접 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폭염 속에서도 늘 노고가 많습니다.
  다름 아니라 목포해상케이블카 관련해서요. 일전에 안전 문제가 조금 대두돼서 삭도가 넘어지고 아마 그 뒤로 여러 가지 보강을 해서 잘 추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덕에 이번에 8월 준공인데 내년 4월로 생각하고 계시는데 아무튼 잘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우리 목포해상케이블카 운행하는 방식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3가지로 알고 있는데 왕복식, 순환식, 자동순환2선식입니까? 그렇게 알고 있는데 우리 목포 케이블카는 무슨 식이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자동순환식입니다.
박용식위원   아, 2선식.
  제가 일전에 7월 초에 사천바다케이블카 거기를 갔다 왔거든요. 저도 이번에 이렇게 당선되다 보니까 목포케이블카를 생각해서 굉장히 유심히 봤습니다. 거기는 보니까 하루에 2~3,000명 정도 오고 주말에는 한 8,000명 정도 해서 1만 명 정도 그렇게 탄다고 그러더라고요. 거기 가보니까 2.34km인가요. 기간이 그러는데, 거기도 우리 목포와 비슷하더라고요. 섬을 가서 다시 육지, 산까지 올라간. 
  전반적으로 보니까 우리가 보통 케이블카를 타면 기둥 같은 데 지나올 때라든가 넘어올 때 상당히 울렁거리고 그러던데 그런 게 상당히 여기가 없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방금 얘기한 자동순환2선식 목포도 그런 쪽으로 간다고 그러니까 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요.
  우리가 3.23km죠. 상당히 사천 거기서 쭉 봐봤는데 목포가 원안히 경쟁력에서 앞서가리라고 자부하고 제가 보고 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튼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충분히 공사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안전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에 안전을 우선적으로 해서 완공해서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목포항구축제 있죠.
  지금 보면 6월 28일 우선대상자 선정을 하게끔 돼 있네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미 했습니다.
  지금 시간이 약 2달, 3달 정도 남았기 때문에 급하게 서둘러야 할 입장입니다. 
박용식위원   업체는 어디로 선정됐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업체가 KBC광주방송하고 페스타엔터커뮤니케이션즈라고 거기에 연계해서 그렇게 해서 컨소시엄으로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1차 실무위원회도 구성해서 회의도 하고 그러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회의는 아직 안 하고요.
박용식위원   앞으로 하실 예정이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제 협상에 의한 계약이 이루어져서 계약 체결이 됐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추진,
박용식위원   휴가철인데도 상당히 바삐 돌아가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케이블카 문제로.
  완공 시에 일자리 창출은 얼마나 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일자리 창출…. 직접고용이 70명 정도 되고요. 간접고용은 약 1,0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그렇게.
문상수위원   그러면 간접고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직접고용은 케이블카 운행하는 사람이 되겠고, 간접고용은 다른 교통지도라든가 간접시설에 대한, 종사하는 그런 쪽으로.
문상수위원   그리고 케이블카가 완공되면 1년에서 1년 반 정도는 가만히 있어도 흑자로 운영될 거라고 생각은 다 그렇게들 말씀하시고 그렇게 나오는데, 만약에 그 뒤로 적자가 있을 시에는 시에서 어떻게 해 주기로 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적자가 있을 때 시에서 보전하는 것은 없고요.
문상수위원   아예 없습니까? 새천년케이블주식회사에서 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회사에서 그런 것을 자기들이 부담하도록.
문상수위원   이익금 있을 때만 시에 어느 정도 납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익금이 아니고 매출금의 3% 그렇게 돼 있습니다.
  매출액의 3%. 그러니까 이익금이 아니고요. 
문상수위원   손익분기점이 넘은 매출액의 3%예요? 총매출액의?
  (「손익분기점이 모자라는 해까지….」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해 보세요. 마이크 켜시고.
○관광과장 김종진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종진입니다. 
  손익분기점 때까지 저희한테 3%를 기여금으로 내게 돼 있습니다. 총매출액입니다. 이익이 아니고 총매출액.
  그래서 아마 이익으로 환산하면 거의 10% 정도 되는 것으로 저희가 환산해 봤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얼마, 예상금액도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연간 한 5, 6억.
  100만 명이 와서 탔을 때 한 5, 6억 정도 될 것으로. 
문상수위원   여수가 얼마나 오죠, 1년에?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130만 명에서 140만 이렇게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다른 쪽으로 한번 또 물어보겠습니다.
  저희 지역구의 돌골마을 아시죠? 
  케이블카 때문에 오늘 아침에도 데모를 하시던데 돌골마을 민원사항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종진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그쪽이 자연녹지로 돼 있습니다. 돌골마을은 8세대거든요. 8세대인데 거기가 자연녹지로 돼 있는데 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주라는 요구사항이 하나 있고요.
  또 소음ㆍ분진, 공사로 인한 금전적인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회사에서 협상 중입니다만 주민하고 회사 간에 많은 차이가 있어서 잘 협상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제도 회사 관계자분들과 만나서 중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노력해서 빠른 시일 내에 협상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주민 측에서 요구하는 금액과 회사 측에서 제안하는 금액이 따로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직   서로 공식적으로 협상테이블에 서서 공식적으로 제시한 것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여기서 금액 밝히기는 조금 그렇고요.
  그 부분은 별도로 위원님께 말씀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양해해 주신다면. 
○위원장 김귀선   나중에 별도로 보고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종진   그쪽 부분은 그놈하고 해서 별도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장송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데 추가 부분을 제가 조금 더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알아보기로는 주식회사 예홀, 그쪽 회사 측에서 공사비 때문에 되게 어려움이 많다고 제가 접했는데 공사비는 총 15억, 계약은 12억 정도 했지 않습니까. 4억의 차익금이 생기는데 이것을 설계변경 계속 요구 시에 계속 채워줍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것은 쉽게 결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설계변경이 들어가면 채워주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게는 안 되죠. 설계변경은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 회사에서는 너무 적은 금액으로 책정, 계약이 되다 보니까 공사가 어렵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협상에 의한 계약은 가격계약이기 때문에 가격이 자기들이 이 정도에 우리가 이 사업을 하겠습니다 했으면 그 사업을 해야 됩니다. 협상에 의한 계약이 그렇게 되거든요.
문상수위원   설계변경이 없다고 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설계변경이 없이,
문상수위원   절대 없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다고 봐야죠.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직   추가 좀 설명드릴까요?
○위원장 김귀선   예.
○관광과장 김종진   당초에 협상에 의한 가격 했을 때는 11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 회사에서 가지고 온 디자인이 고하도 쪽하고 좀 매치, 조화가 좀 떨어져서 저희가 계속 보완 요구를 했어요. 보완 요구를 하고 또 당초에 저게 조형물로 저희가 처음에는 구상했었는데 나중에 1층 소매점 들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건축물로 됐어요. 소방설비라든가 이런 해야 할 추가 비용들이 1억 5,000 이상 추가 소요가 되게 생겼어요. 그래서 저희가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최소로 설계를 변경하자 해서 약 3,800 정도 추가로 저희가 설계변경을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추후에는 또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직   그 이상은 아마 안 될 겁니다.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해상케이블카 있죠. 
  이게 새천년건설에서 공기를 너무나 짧게 잡으셨어요. 짧게 잡아서 공사를 하다 보니까 완공시기에 맞추다 보니까 저런 철탑이 넘어지지 않았나 생각을 하거든요.
  여수는 목포보다 훨씬 더 케이블카 구간이 짧으면서도 1년 반 걸렸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목포해상케이블카 같은 경우는 한 1년 예상한 거예요. 완공시기만 너무 급급하지 말고 안전한 해상케이블카를 위해서. 
  목포 요즘 겨울날씨 엄청 춥죠. 혹한기도 피하고 그렇게 공사를 해야 안전한 공사가 되지 않으면 너무나 준공시기에 맞춰서 완공시기에 맞춰서 급하게 하다 보면 문제가 생긴다 하는 부분 명심하시고 그렇게 일을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힐링랜드 같은 경우에 안전검사가 끝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끝났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어쨌든 간에 안전검사 상에 부실공사가 드러났잖아요. 부실공사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사는 그 업체가 그대로 공사를 진행할 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는 것으로.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기울기가 43개나 돼. 그러면 그것은 빼야죠? 그리고 다시 굴착을 해서 하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해야 됩니다.
  완전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바꾸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도장 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수중에 있는 부분하고 바깥에 드러난 부분 도장공법이 틀려요. 기울기가 기울어져서 다시 교체되는 강관파일 있잖아요. 먼저 도장작업을 해서 하라고 그러십시오. 
  또 파일 박아놓고 나서 나중에 공사를 하면, 도장을 하면 비용만 더 많이 듭니다. 
  애초부터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잘못됐다는 것은 다 인지하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아까 고하도 유원지. 제가 봤을 때도 처음 조감도하고 틀려요, 모양이. 처음에는 판옥선 아니었죠? 판옥선 모양이 아니었고. 판옥선 모양 아니었죠?
  (「예, 처음에 아니었습니다」하는 이 있음)
  단순하게 사각 디자인으로 돼 있었는데 지금 판옥선 모양으로 만들어놨어요.
  고하도하고 너무나 어울리지 않다 해서 설계변경을 하신 것 같네요. 아무튼 이렇게 설계변경을 하셨고 이 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급하게, 또 계약금액이 아까 문상수 위원님께서 금액 얘기도 하시고 그랬는데 아무튼 공사 도중에 잘못돼서 해지되거나 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감시ㆍ감독해 주시고. 
  그다음에 관광종합발전계획 있잖아요. 이번에 시장님 시정질문에 들어가 있는 내용 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것은 여기다 포함시킬 겁니까, 안 시킬 겁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시킬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7월에 중간보고회가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8월 초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8월 초에. 그리고 9월에 최종보고회 있는데 먼저 시장님이 시정연설에 나왔던 그런 부분들, 저쪽 보내줬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보내줬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무튼 포함해서 최종보고회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구축제 있잖아요. 이번에 KBC하고 어디 컨소시엄을 형성해서 들어온 업체가 그렇게 했다고 그러는데 항간에 그런 얘기가 나옵니다. 
  “이번에 심사위원으로 들어왔던 분들이 거의 목포 분들이 없었다.” 교수들이 많이 들어오셨죠? 광주 쪽 교수들이 많이 들어오셨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본래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할 때 심사위원 선정은 3배수로 해서 추천하도록 돼 있는데 거기에서 번호를 한 사람, 한 사람 개인당 매줍니다. 공을 집어넣으면 업체에서 자기들이 제비 뽑는 식으로 뽑습니다. 가장 많이 나온 사람이 그 분야의 심사위원이 되죠. 전혀 다른 사람은 모릅니다, 그 관계는. 그렇기 때문에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선발됐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사실이 아닐지언정. 쉽게 얘기해서 광주에서 내려오신 교수분들이 많고, 또 KBC가 광주 아닙니까. 광주 방송사나 컨소시엄사가 되다 보니까 그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어요.
  지역경제도 어려운데 목포 언론사나 목포에 있는 회사들이 받아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도 좋은데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사위원 선정할 때 조금 더 심도있게 그런 부분까지,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나와서 한말씀 하세요.
○관광과장 김종직   심사위원은 저희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고요. 거기서 아까 국장님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 3배수를 뽑아서 최종 아홉 분을 저희가 선정했고요, 그 절차는.
  현장심사에서는 목포에 있는 업체가 1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격경쟁에서 져서 총점에서 밀린 것입니다. 
  심사위원들 점수는 우리 목포 업체가 제일 많이 나왔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무튼 저는 목포에서 그런 얘기가 오고가니까 조금 더 신중을 기해서 해 주십사. 또 오해를 안 받아야 되잖아요. 오해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수고하십니다.
  중복된 질의를 하지 않고 이게 우리시에 보면 우리가 처음에, 아까 말씀한 것이 고하도 디자인조형물 설치 건에 대해서 우리가 입찰조건에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 하면 아까 국장님 말씀같이 변경이 안 돼야 맞죠. 계약조건이 그거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런데 원래,
조성오위원   아니, 이 사업을 우리시에서 이런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공고를 해서. 그러면 계약조건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했잖아요. 그러면 이것이 변경이 안 돼야 맞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공모를 할 때 본인들이 이런 것을 할랍니다 하고 들어왔는데,
조성오위원   그걸로 해서 계약이 체결이 된.
  그러니까 협상은 상호 간에 이 선에서는 우리는 할 수 있겠다라고 협상을 해서 계약을 체결한 거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협상에 의한 계약은 어떻게 하냐면 제한경쟁 입찰을 하거든요. 거기에 나온 것을 가지고 꼭 그것만, 우리가 심사해서 그 결정한 것만 그대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그 다음에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거든요, 그 업체하고.
  그렇게 때문에 그때는 이 부분을 넣어서 하고 좀 변경시키고 이런 것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조성오위원   국장님, 저하고 똑같은 얘기인데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우리가 입찰가격을 최저가.
  예를 들어 15억이라 하면 11억에 이 업체가 하는 거예요, 따는 거예요. 그러면 이분들이 경쟁을 이기려고 최저가로 해서 과정에서 이런이런 부분들에서 설계 변경해서, 금액이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금액이 올라간다는 얘기예요. 저는 그것을 지적을.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그것은 원래 있어서는 안 됩니다. 가격을 매겨서 누르기 때문에.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그 설계 변경을 할 때 그런 것을 조금 국장님이 하고….
  이게 문제가 어차피 공모를 해서 우리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1위 된 사람을 업체를 선정을 하는데 그중에 우리 고하도하고 연계할 수 있는 조형물이 2등, 3등도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꼭 1등 점수가 만일….
  그 교수들은 우리 지형이나 여건을 모르잖아요. 그렇다면 우리 목포를 가장 잘 아시는 분도 포함시켜서 그것을 추천하게 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조형물 하나를 갖고 1등을 했다고 꼭 거기다가 이것을 여기다가 제작해서 한다는 것보다는 그중에, 우리 고하도하고 연계하는 작품이 있다면 2등, 3등도 쓸 수 있다는 얘기예요. 
  교수님들이나 이분들이 목포 정서, 고하도와 연계. 관광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연계시켜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동떨어진 작품이 나오면 우리 입장에서는 안 맞지만 그 교수들 입장에는 그게 좋게 보일 수도 있다는 입장이에요.
  저도 이 조형물 갖고 여러 가지, 그래도 변화는 있기는 있는데 좀 안 맞다는 얘기를 하고 싶고요. 
  항구축제가 이번에 유망축제 하고 국비 8,000만원밖에 못 받잖아요. 이번에 유망축제가 된 이유는 뭡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유망축제 된 것은 지난 2015년까지 유망축제가 계속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탈락했습니다. 탈락했다가 다시 진입하는데 굉장히 힘들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유망축제가 되는 것은 앞으로 축제를 활성화시켜 주겠다, 정부에서.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유망축제가 되면 그것을 계속적으로 우수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됩니다.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성오위원   예전에는 우리가 여름에 있다가 계절을 조금 바꿔서. 여름에 하면 우리 공무원들도 많이 고생들 하신데, 그래서 저는 최우수, 3년 한 우수에서 그것을 넘어가야 하는데 그것을 못 넘어가고…. 저는 그것을 좀 지적하고 싶어서 그래요.
  물론 무더운 날씨에 공무원들이 고생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래서 시기를 조금 변경했는데 거기에 맞게 공무원이 노력한 만큼 좀 변화를 주고 또 이게 몇 년을, 2~3년을 해서 이것이 다른 지자체 하는 것과 변경해서 우리만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축제로 가야 되지, 연예인들 불러서 노래 부르고 하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파시면 그게 파시에 맞게 내항 쪽을 활용해서 뭔가, 항구축제 하면 목포를 대표하는 그런 축제로 발돋움해야 되지, 보면 방송국 어디 제가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만 보면 연예인 노래 부르는 것에 비중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예산이. 좀 그것을 탈바해서 변화를 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연예인보다 각 지역 동네에서 같이 활용하고 어울릴 수 있는 그런 무대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예인들 해 봤자 들어가면 몇 천만 원씩 드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 공고를 했습니다. 지역민들이 누구나 장기를 가지신 분들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주무대도 있습니다만 주무대 말고 프린지무대라고 해서 디귿자 모양으로 하게 되는데, 5개소 정도를 우리 주민들이 마음대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무대도 별도로 구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국장님 오셨으니까 기대가 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관광목포를 위해서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춤추는 바다분수 운영에 관한 건데요.
  설치는 2010년에 설치가 됐지만 자료에 보면 관리운영 비용, 연간 관리운영 비용에 대한 자료가 없는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자료는 혹시 제출해 주실 수 있는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별도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비용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해 주십시오.
  다음은 해양항만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세요, 해양항만과?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도서지역개발사업 추진 중에서 달리도~외달도 보행교 연도교 설치 기본설계 2억 500만원 예산 잡혀있는데 추진상황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실랍니까.
문상수위원   2018년 추진계획 중에 달리도~외달도 보행교 연도교 설치 기본설계, 이게 2억 500만원 예산이 돼 있는데 지금 현재 추진상황이 어떻게 돼 가고 있는 건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지금 예산 확보만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본설계가 들어가야 되는데 기본설계를 하반기에 할 계획입니다. 아직 사업은 구체적으로 들어가지는 않고요. 
문상수위원   그러면 하반기 예산 확보해서 그다음에 합니까? 아니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지금 예산이 일부 확보돼 있습니다. 설계비는 확보돼 있습니다. 균특예산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요.
문상수위원   이거 예산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총? 만약에 준공하신다면? 공사를 하신다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100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현재 40억 확보됐습니다.
문상수위원   그 밑에 율도ㆍ고하도 주민역량강화 교육 추진, 이렇게 돼 있는데 주민역량강화 교육은 어떤 내용으로 교육을 합니까?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답변하기 어려우면 과장님께서 나오셔서 답변하십시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해양항만과장 선종삼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율도, 고하도에 주민역량 교육을 추진합니다. 거기에는 주민들 컨설팅도 주로 되어 있고요. 마을 경로당 교육장 개선사업이라든가 주민들 선진지 견학 이런 내용이 주로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잘못하면 그냥 민원비용으로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금액이?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닙니다.
  정해져서 마을마다 1,000만원씩 해서 대행업체하고 계약이 됐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북항 쪽으로 전부 다 내항이 이전하잖아요. 그러면 향후에 내항은 어떤 식으로 개발하실 겁니까? 어떤 식으로 용도를 쓰시겠냐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당초에는 요트마리나항으로 계획됐었는데 그게 일부 변경된 것 같습니다.
  거기는 별도로 항만계획이 발표되는 대로 따라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계획을, 계획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알기로도 내항은 요트마리나항으로 활용하기로 했잖아요.
  그리고 삼학도, 옛날 산업도로라고 그러죠. 그 삼학도, 거기는 요트마리나에 따르는 부품, 기자재, 그런 점포나 가게로 활용하신다고 그런 계획이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 요트마리나항은 평화광장 쪽으로 옮긴다고 그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남항 쪽에 요트시티산업으로 해서,
○위원장 김귀선   평화광장 쪽에도 선착장을 만든다고 그랬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쪽에는 요트마리나 쪽으로 정박할 수 있는 장소가 적정지라고 해서 그렇게 하는데 실제적으로 현재 전라남도와 해수부하고 계획하고 있는 것이 요트시티산업입니다. 남항 중심으로 해서.
  거기에는 요트시설을 정박할 수도 있고 만들 수 있는 공장까지, 요트공장까지 만드는 산업시설까지 갖추도록 그렇게 하는 것으로 계획을 추진 중에….
○위원장 김귀선   내항에 있는 어선들이 다 북항으로 옮겼을 때 선어구상들도 따라가느냐, 안 따라가느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분들이 요트마리나 시설 계획을 하니까 선구점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반대를 합니다. 그쪽에 선구점 하시는 분들이 요트마리나시설 들어오면 본인들은 상당히 영세적이고 그러는데 어떻게 북항까지 가겠느냐. 그런 쪽으로,
○위원장 김귀선   이 항이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선들이 정박 안 했을 때는 선어구상들이 거기에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필요에 따라서 북항에서 선어구상들이 옮겼을 때 우리 동명동이나 만호동 그쪽이 완전히 낙후된, 불 꺼진 항구가 되죠.
  그런 것에 대해서 좀 정확하게 기본계획이 있어야 돼요. 
  계획도 상황에 따라서 너무나 변경이 자주 되고 하니까 상당히 이것도 혼란이 오는 부분이잖아요. 그런 부분까지도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셔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문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분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첫 번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에서 이 수산식품 수출단지가 조성되면 주체가 누가 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우리 목포시에서 현재 관리ㆍ운영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비가 굉장히 많이 소요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전라남도하고 협의를 해서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방향으로 저희는 한번 해 볼라고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저도 운영비가 걱정돼서 말씀드린 거였습니다.
  그리고 사업내용에 보면 국제수산물거래소가 있습니다. 한 691평 정도 규모의 국제수산물거래소인데 국제수산물거래소가 우리 한국에 몇 군데나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국제수산물거래소는 지금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부산 감천항에 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감천항에….
  아직 거기는 수출입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산시에서 거기를 수산물거래소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 만들지는 않은 것으로. 
문상수위원   사실 국제수산물거래소가 활발하게 운영이 되면 목포시 경제에 엄청난 이바지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국제수산물거래소가 생기면 어떤 품목을 하시려고 하시는 겁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런데 지금 저희가 가장 주종목이 김입니다. 김 산업이죠.
  대양산단에 김공장이 많이 들어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인 산업은 바로 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봤을 때도 수출, 딱 적어져 있어서 ‘아, 김. 이것밖에 없구나.’ 이렇게 했는데 좀 넓게 방향을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희 수입도 많이 하는데 냉동수산물 같은 경우는 우리 목포에서는 거의 부산에서 냉동수산물을 갖다 씁니다. 
  그런데 목포에서 부산에서 갖고 온 물건을 인근지역에 판매하는 실정인데 그쪽 관계자들은 목포에도 이런 게 있으면 되게 좋은데 우리가 운송비 들어가면서, 쉽게 말해서 수산물을 또 갖고와서 팔고 이런 경우가 많은데 이 수산물, 국제수산물거래소에서 수출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 단계적으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우리가 이것은 수출단지에서 수산물 거래한 것이고요.
  스마트타운이라고 해서 현재 우리 목포시에서는 대형종합수산시장이 없지 않습니까. 수산시장을 별도로 계획ㆍ구상하고 있습니다. 
  그 수산시장에서는 국내, 국외 다 망라를 해서 판매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공약사항으로 들어가 있는 사항입니다,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문상수위원   여기는 그냥 단지 김 주력상품으로 한 수출단지를,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김만 아니고 여러 해산물을, 수산물을 하는데 대표적인 브랜드가 김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여기에서는 수출 중심으로 가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여기 국제수산물거래소에서 수출, 서로 연계를 시켜 주는 겁니까? 다른 나라?
  수출하려면 나라가 필요. 일본이 됐든 중국이 됐든 기업에다가. 그러면 그것을 연결해 주는 그런 역할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런 역할도 하고 판매도 하고….
문상수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문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농업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죄송합니다. 항상 제가 앞자리에 있어서 제가 해야 되는 건가 모르겠습니다.
  2018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에서 추진상황에 등, 등, 외, 외, 이런 사업이 많은데 그것을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자료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4번, 네 번째 달리제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사업개요에서 사업량에서 제당숭상 및 그라우팅,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라우팅은 환경부에서 시공을 못하게 하고 있거든요, 지질오염 때문에. 그런데 그라우팅 공법으로 할 수 있습니까?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설명이 어려우시면 담당 나오셔서 설명하세요.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농업지원센터담당 홍윤미   관련해서 공법은 전라남도 담당팀하고 상의해서 한 거라서, 그리고 업체하고 상의해서 한 거라서 저희가 이 공법에 대해서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도에서도 그렇고 국가에서도 그렇고 못하는 공법으로 지금 계속 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이 공법 안에 들어가는 물질에 화학적인 물질들이 있어서 지질오염이 된다고 해서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 한번 알아보시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 부분을 저희가 자세히 알아봐서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로 하는 사업인데 거기서는 이 그라우팅을 아예 못하는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것입니다.
○농업지원센터담당 홍윤미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달리제 수리시설이 지금 물 샘이 많이 있습니까? 물이 새는 것.
○농업지원센터담당 홍윤미   예, 새는 게 있어서 현상이 흙 다물어지는 게 쌓여 있거든요. 그런 현상이 좀 있기 때문에 이 그라우팅 공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문상수위원   그라우팅 길이가 몇 미터나 하죠? 총길이가? 그라우팅 공법이?
○농업지원센터담당 홍윤미   죄송합니다만 제가 이런 세세한 것은. 저희 같은 경우는 전문인력이 농업과 부서에 시설직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건설과에 이 공사 전반에 대한 것을 업무분담을 요청했거든요. 거기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자세한 기법 같은 거나 전혀,
문상수위원   기법이라기보다는 길이. 몇 미터 하실 건지 그라우팅을?
○농업지원센터담당 홍윤미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알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도 여기에 대한 사업 예산사항라든가 보상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농지특약보상, 그런 것만 저희가 하고 자세한 사업계획ㆍ설계 같은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죄송합니다. 그것은 별도로 자료로 해서.
문상수위원   도면도 있으니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별도로 제출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문상수위원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지금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관련해서요.
  기본적인 전통시장은 아마 지원도 많이 가고 여러 가지 할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농산과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새벽시장, 구)청호시장 있죠. 관련해서 농산과에서는 앞으로 방안이라든가 계획이라든가 가지고 있는 거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귀선   나오셔서 설명하세요.
○유통담당 김행원   유통담당 김행원입니다.
  지금 구)청호시장, 새벽시장이라고 그러죠. 거기는 전통시장 인가 요건에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상점가 등록으로 추진을 하려고. 
  상점가 등록 기준에 좀 부합하니까 그쪽에 맞춰서 저희가 안내를 하고 있는데, 설명은 해 드렸습니다만 추진하고자 하는 사람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데 아직 답변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인들끼리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상점가 등록,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거 말씀하시죠?
○유통담당 김행원   예.
박용식위원   30개 점포 이상 돼야지만 할 수 있는 사업이죠?
○유통담당 김행원   예.
박용식위원   그 건에 대해서, 그러면 그게 문제는 기존에 있는 상가보다도 도로가에 있는 상인들이 문제 아닙니까?
○유통담당 김행원   노점은 어떻게 됐든지 간에 저희가 볼 때는 불법입니다.
박용식위원   그에 대한 대안은 전혀 없습니까?
○유통담당 김행원   지금 현재 목포시에 7개 전통시장이 있는데 양면성이 있습니다.
  7개 전통시장, 당초 자유시장하고 청호시장 상인들은 법을 지켜서 거기에 철거를 하라니까 이쪽으로 옮겼는데 ‘법을 지키지 않고 거기서 계속 노점을 하는 사람들은 시에서 묵인해 주냐, 거기서 장사하기 때문에 우리가 영업이 안 된다.’ 이렇게 반대급부도 있습니다. 저희가 사실상 어려운 면이 좀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계장님, 그것은 가장 기본적인 현 상황이고요. 어느 누구나 그것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에서 계속 지지부진, 그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조금 제가 볼 때는 그렇거든요. 그런 부분을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해결방안은 없는가 하고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유통담당 김행원   그렇지 않아도 시장님 취임해서 바로 업무보고할 때 물어보셨는데 조금 더 고민해야 될 상황이지 않냐. 제가 여기서 어떤 정책적인 것을 주무계장이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한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 저희하고 같이 주민들하고 상인들하고 함께 서로 얘기해 가면서 혹시라도 좋은 방안이 있으면 함께 모색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있으십니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지면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보면 나들가게에 실질적으로 오는 게 무엇입니까, 국장님?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나들가게를 실질적으로 보는 게요?
  165평방미터 이하의 점포, 슈퍼마켓이죠. 
문상수위원   아니, 그 말이 아니라요. 이 사업을 함으로써 나들가게가 받는 혜택이 무엇이냐고 제가 여쭤봅니다.
○위원장 김귀선   나와서 설명하세요.
○유통담당 김행원   지금 목포 시내 나들가게에 등록된 업체가 104개, 그런데 조금씩 몇 개가 폐업이 돼서 현재 실질적으로 97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사업을 하게 되다 보면 어떤 게 또 많이 있었냐면 점포, 자리 배치라든가 안에 보면 전구 있잖아요. 조명 같은 것도 바꾸고 이 사람들의 마케팅역량을 우리가 교육시킵니다. 그런 것을 지금 저희가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소요예산이 12억 9,000만원인데요. 이 조명 바꾸고 마케팅 교육시키고 거기에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합니까?
○유통담당 김행원   지금 진열대도 다 바꾸고 그러는데, 이것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97개가 실질적으로 나들가게 지금 돼 있다고 그랬잖아요.
  이것을 도 방침이, 전남중소기업진흥원 방침이 어떤 거냐. 우리가 무료로 해 준다면 모든 나들가게가 다 신청하면 돈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한 6:4 정도로 할 계획에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지금 저희가 쉽게 말하면 12억 9,000만원 가지고 97개 업소를 전부 다 고치기는 예산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한 6:4 정도로 본인의 의지가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먼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165제곱미터 이하로 된 가게입니까?
○유통담당 김행원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 정도면 한 40평 정도인데 동네 마트 아니면 슈퍼. 그런데 이 돈으로 만약에 시설을 바꿔드린다면 하실 분이 얼마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유통담당 김행원   이 앞전에 나들가게, 동네 보면 나들가게라고 써진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 했는데 오래 쓰다 보니까 시설이 노후된 데도 있고.
  중점적으로 그런 곳을 하려고 그러는데 일단 저희가 이 사업이 작년에 우리 목포시가 신청해서 탈락됐었어요. 올해 확정이 됐는데 이 돈을 갖고 최대한 활용해 봐야 되겠죠. 
  저희가 여기서 딱부러지게 어떻게 딱 한다기보다도 점주들을 설득과 앞으로 대형점에 대해서 공동대응할 수 있는 방안, 공동으로 물품 구매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해서 동네 경쟁력을 키우자 하는 데 큰 목적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나들가게 1년차의 도약환경 구축 해서 경영역량 강화는 좋은데요.
  나들가게  조직화는 무엇입니까? 
○유통담당 김행원   이게 쉽게 말해 협동조합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협동조합.
문상수위원   나들가게 모여서 협동조합을 만드는데 상품을 공동구매해서 나눠쓰자는 이런 것입니까?
○유통담당 김행원   예.
문상수위원   생수 쪽의 협동조합같이요?
○유통담당 김행원   우리 목포시 같은 경우는 전남서부슈퍼마켓협동조합이 있습니다.
  다른 시ㆍ군 같은 경우는 나들가게협동조합이 있는데 우리 목포시 같은 경우는 나들가게협동조합이 없으니까 전남서부슈퍼마켓협동조합에서 지금 물품을 많이 공급해 주는 형태입니다. 
문상수위원   이것도 항상 보면 예산은 가진 자한테 많이 가고, 없는 나들가게는 항상 오지 못하는 그런 행정적인 게 많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행정적이 아닌 실질적으로 나들가게, 영세한 나들가게. 나들가게도 규모가 제가 봤을 때는 대중소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정말 영세한 나들가게를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실질적인 예산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유통담당 김행원   이 나들가게 하시는 분들이 연령이 많이 먹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행정적인 절차를 몰라서 혜택을 못 받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안내를 할랍니다.
문상수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40평 정도 규모면 동네 대형마트 속에는 포함될 건데 그런 사람들은 사실 그 정도 규모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잘 살더라고요. 그분들은 40%를 투자하든 30%를 투자하든 20%를 투자하든 그 사람들은 사업비를 따갈 겁니다, 무조건적으로. 그런데 그 예산이 없으시면 조그마한 영세사업들은 나들가게들은 하고 싶어도 못하겠죠.
  그런 것들을 가진 자보다는 없는 자들한테 신경을 많이 써주시라는 부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국장님, 제가 4-1쪽에 전통시장 활성화 있죠. 
  이게 중앙정부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예산을 많이 따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 공모사업을 적절히 잘 활용하는 시장이 있는가 하면 하지 못하는 시장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소스, 정보도 주고 교육도 시켜서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뒤에서 뒷받침해 주는 것도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한 예로 자유시장 같은 경우는 최근에 공모사업에 계속해서 선정돼서 예산을 따오잖아요. 또 일부 어느 시장은 전혀 움직이지도 않고 있고. 이 공모사업도 서류를 만들면서 본인들이 직접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어디 컨설팅사를 통해서 그 회사가 서류 준비해서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되니까.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좀 시장에 교육도 시키고 홍보를 통해서 중앙정부에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선정돼서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환경보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친환경 전기자동차 지원이 작년에 몇 대 하셨죠? 얼른 알기로 50대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53대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2,060만원 정도, 보조금 전체 포함해서 그렇게 했죠? 도비가 좀 이번에 지원이 적어서 이렇게 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본래 도비가 적습니다.
  전라남도가 도비가,
박용식위원   아니, 작년에 비해서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작년에 비해서도 그렇지만 도비가 원래, 우리가 국도비를 받아오면 우리 전라남도가 제일 짭니다. 그래서 도비가 굉장히 낮죠, 비율이.
박용식위원   작년에 뭡니까, 국비도 좀 올해가 다운됐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올해는 1,860만원 지원된 것 같습니다만.
  지금 충전소를 늘리려는 계획은 없습니까? 
  간간이 쭉 다니다 보면 지원도 있고 이쪽저쪽 그래서, 전기자동차 상당히 보이거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전기자동차가 늘어나면 충전소가 늘어나야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약간 부족한 실정이죠, 현재도.
  그런데 29개소가 돼 있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27개소, 아까 70기까지 얘기하시더라고요.
  일단은 추경예산 하셔서 신청받아서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문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이번에는 두 번째로 했습니다, 일부러.
  전기이륜차 지원대수가 12대인데요. 전기이륜차 그림 같은 게 있나요? 전혀 어떤 건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담당계장, 사진자료 제출함)
  이게 가격이 얼마죠, 보통? 오토바이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대당 500만원. 50% 지원해서….
문상수위원   400만원에서 880만원까지 있네요.
  그러면 이건 신청은 그냥 시에다 하면 됩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만약 구입하려고 한다.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산의 범위 내에서 먼저 시에서….」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귀선   나오셔서 설명해 주십시오.
○환경보호과장 김의숙   전기이륜자동차로 전기자동차 공모할 때 같이 병행해서 공모를 해서 거기서 만약에 지원하는 숫자가 많다 했을 때는 추첨해서 지원하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관리에서요.
  제가 보면 공중화장실 청소가 잘 돼 있는 곳은 잘 돼 있는데 좀 안 좋은 데는 되게 또 안 좋고.
  저희가 고속도로휴게소 가면 엄청 좋지 않습니까. 그 정도는 아니지만 관리를 어느 정도만 하루에 몇 번씩만 해도 깨끗한.
이제 관광객들 많이 맞이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첫인상이 화장실인데 남자들은 아무데서 화장실을 하지만 여자들은 위생적이지 않으면 절대 가지 않더라고요. 
  화장실 청소에 대해서 좀 확실하게 강경하게 제재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완료, 이 설치 건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비상벨 누르면 어디로 바로 갑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지구대. 파출소 말고 경찰 지구대 있죠.
문상수위원   동네 지구대.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문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 지금 예산이 미반영된 게 있다고 그랬죠?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하고 계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 부분은 환경부에서 기획재정부에 요구했는데 기획재정부 쪽에서는 실무선에서는 전액 반영해서 올라갔는데 중간층에서 심의를 하면서 아마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됐는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중간에서 잘라버렸다고 그럽니다. 환경부에서 저희한테 SOS 요청이 온 것이 정치인을 좀 동원해서 압력을 넣어주시라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일단은 기획재정부에서 전액이 반영되도록 해서 국회로 넘겨지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국비사업으로 확정된 건데 일부 부서에서 자기들이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일방적으로 그렇게 자를 수가 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것은 환경부 일반예산으로 되어 있으면 괜찮은데 균특예산이어서 실링이 있습니다.
  자기들의 한도액, 자기들이 편성할 수 있는 한도액이 환경부 소관 것이 있는데 그것이 오버해 버리니까 기획재정부에서는 그놈만 반영한다는 식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지금,
○위원장 김귀선   현재 확보된 예산은 얼마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지금 현재 한 400억 정도 확보됐죠.
○위원장 김귀선   미확보된 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미확보는 132억을 추가로 더 해 줘야 된다고 합니다. 환경부에 이번에 올라간 것까지 해서.
  그래서 전체적으로 내년에 반영해야 될 예산은 269억원입니다, 전체 해서. 
  그것을 기획재정부에서 보관하고 있는 자기 한도액을 빼서 우리한테 주십시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장 김귀선   지금 현재 공정률이 4%밖에 안 되네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설계만 끝났고 기반시설 해야 되니까.
  그래서 내년 12월까지 완공하려고 그 돈을 전체를 다 요구한 것입니다. 중단하면 안 되니까. 
○위원장 김귀선   어쨌든 미확보된 그런 예산부분은 어떤 정치인을 끌어들이든 앞세우든 확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고 주력해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음에 또 어느 부서 핑계대지 마시고. 일방적으로 잘라버렸다는 그런 얘기하지 마시고.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쓰레기 분리배출 말씀드리는데요.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가 있는데요.
  제가 아파트에 오래 살고 있습니다만 옛날에 반상회라는 게 있었어요. 그때 비슷한 것은 나중에 차츰 없어졌지만, 그때 들은 것 외에는 아파트에서 홍보되는 게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홍보하실 계획이신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쓰레기 배출 홍보가 없다고 그러십니까?
장송지위원   아니, 아파트에 홍보가 대단위로 되고 있지 않아서.
  저도 아파트 생활을 하지만 가끔 이거 분리 배출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그것을 자꾸 머리 헷갈려 할 때가 많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저도 아파트 삽니다만 아파트관리소 또 경비실 정말 단속 많이 합니다. 그런 형태로 하면서 홍보도 많이 해 주고요. 그것이 전단지 형태로 나가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시민들한테 어떻게 와닿게 하고 계시다고요? 경비가 있을 때는 그렇지만 경비 없을 때도 있는데 본인들, 시민들이 알아야 되는데 홍보가 참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것을 분리 배출을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저도 맨날 하면서 저도 굉장히 철저히 하려고 그러는데 그것이 머리에서 헷갈릴 때가 있으니까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할 계획인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홍보가 계속 저희는 분리 배출을 해 주십시오 하고 홍보를 하고 있어요, 실제로.
  그런데 의식이 괜찮은 아파트에서는 상당히 분리 배출이 잘 되고 있고요. 그렇지 않은 데는 미비한 데도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시민의식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이 분리 배출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쓰레기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단계인데 시민 여러분들이 굉장히 많이 도와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장송지위원   시민의식이라는 게 홍보에 의해서 의식이 높아지는 건데 저도 헷갈릴 때가 있어서, 좀 구체적인 시민들한테 와닿을 수 있는 홍보가 됐으면 하고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요즘 폐비닐 쓰레기 때문에 굉장히 문제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목포시에서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계십니까? 
○위원장 김귀선   담당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자원재활용담당 류희열   자원재활용담당 류희열입니다.
  지금 아파트 관계에서 폐비닐 자체는 전에는 민간업체하고 계약해서 다 가져가고 있습니다만 안 가져가서 우리시에서 전체를 다 수거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폐비닐을 앞으로도 시에서 계속 하실 생각?
○자원재활용담당 류희열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그렇게 하셔서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자원재활용담당 류희열   지금 전처리로 가서 고형연료로 만들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렇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실?
  그러니까 폐비닐을 저기 하남시 같은 데는 자체적으로 시설을 갖춰서, 물에 젖은 비닐 같은 것을 다 이렇게 거기서 자체적으로 기계설비를 갖춰서 그렇게 하고, 돼 있더라고요, 하남시 같은 데는.
○자원재활용담당 류희열   지금 우리는 수거해서 전처리시설로 가서 고형연료로 만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장송지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금방 고형연료로 만드신다고 했는데 중지했지 않습니까? 가동이. 그러면 그 뒤로는 어떻게 합니까?
○자원재활용담당 류희열   지금 폐비닐 같은 경우는 목포에 주)에코라는 데가 있습니다. 재활용할 수 있는 데가.
  만약에 우리 전처리시설에서 할 수 없다면 이 에코라는 데서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개인업체에서 시설을 갖추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개인업체에서 안 가져간다면서요, 폐비닐을?
○자원재활용담당 류희열   민간업체에서, 수거하는 업체에서 안 가져가는데 여기서는 비닐 같은 것을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업체가 지금 다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제가 좀 물어보겠습니다.
  처음에 쾌적한 시가지 조성 그쪽에 대해서 한번 여쭙겠는데요. 
  도로 청소하시는 인원들이 86명, 구역별로 나눠져 있죠. 이분들 지금 일과시간이 정해져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정해져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어떻게 정해져 있습니까?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자원순환과장 오형순입니다.
  환경실무원들은 5시에 출근해서 오후 5시에 퇴근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요. 5시부터 8시까지 근무하고 8시부터 10시까지 휴식하고 10시에서 12시에 근무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8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해서 아침 5시에 출근 오후 5시 퇴근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2시간 일하고 2시간 쉬고 거의 그렇게 하시는데 일부겠지만 열심히 하신 분은 다행히 열심히 하십니다. 또 열심히 안 하신 분들은 열심히 안 하시고.
  주민들한테 민원은 저희가 받죠, 시의원들이 청소하는 것까지 민원 받습니다. 솔직히. 청소해 주라고. 사실은 저희가 민원 받아야 될 그런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쓰레기 환경문제는 아무리 깨끗이 해도 불만 있을 수 있어서. 저희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여름철 되고 이러니까. 저희 과도 민원 때문에 아주 일을 못합니다.
문상수위원   저희도 죽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좀 더우시더라도 청소하시는 분들한테 교육 다시 한 번 해 주시고요.
  어차피 민원들은 저희가 다 시의원들이 감수해야 될 부분이니까. 그리고 저도 계도를 많이 합니다, 상인들한테. “도로 앞까지는 쓸어라.” 본인들이 또 그렇게 하더라고요. 서로 소통해서. 어차피 자기가 사는 공간이니까요.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홍보도 열심히 하고 지도감독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은 오래 전부터 호남축산영농조합법인에서 계속 해 왔죠?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예.
문상수위원   우리 지역에는 여기 업체 한 군데밖에 없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없어요?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예, 없어서.
  영암에 하나 생겼는데 영암 업체는 행정처분을 자주 받더라고요. 영암축산밖에 없기 때문에 여기다 많이 위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상수위원   운반이라든가 처리 금액은 다른 지역하고 똑같죠?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다른 지역으로 가면 더 비싸죠, 운반비가 있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아니, 다른 지역에서 처리하는 비용이나 우리시에서, 똑같은 금액으로 책정되는 거죠?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이왕 과장님 나오셨으니까 이거 하나 묻겠습니다.
  미화원들 관련해서 교대를 특별히 몇 교대 있고 그렇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몇 교대는 없고요. 그 지역에서 2시간 일하고 쉬었다가 또 일하고 이렇게 합니다.
박용식위원   차량 탑승자도 있고 도로 미화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러는데 그 뭡니까, 순환?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예, 인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얼마 만에 한번씩 하죠?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우리가 필요에 따라서도 하고 정기적으로는 1년에 한 번 씩.
박용식위원   제가 보니까 도로 구역별로 청소하시는 분들 너무 고생하시고 그분들도 그렇지만 새벽부터 수거차량 11대가 있는데 이 차량에 탑승해서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굉장히 제가 볼 때는 위험에 상당히 노출돼 있고, 또 개중에는 운전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같이 해 주는 차량들도 봤어요. 타 지역 같은 경우는 차량 탑승하시는 분들이 두 사람씩 탑승하는 그런 지역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상당히 위험에 노출돼 있고 운전도 하시다가 사고도 나는 그런 경우도 종종 뉴스에서 봤습니다만 그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라든가. 
  특히나 보면 우리가 일요일에 쉬죠? 월요일 같은 경우는 아주 굉장히 벅차게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한여름 같은 경우는 너무나 힘들고 그럴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혹시 뭐….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인원이 충분하다면 두세 명 해서 하면 좋을 텐데 우리 인원 관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 운영대로 하고요.
  환경부에서도 청소수거차량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뒤에 타고 가잖아요. 굉장히 위험하다 해서 차량을 바꾸려고, 앞에 타고. 운전석 옆에 타면서 수거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그런 환경부 정책도 바꾸려고 하고 있거든요. 좀 기다려보면…. 
  청소수거차량을 전체적으로 바꾸려고 환경부에서도 지금, 
박용식위원   원래는 뒤에 탑승하게 안 되어 있죠? 원칙은 운전석 조수석에 타서 데려다주고 하는데 그게 워낙 너무 급하게 하다 보니까.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예,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뒤에 타서 그렇게 합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그분들한테는 바쁜데 저희가 봤을 때는 아까 말씀하신 안전에 상당히 노출돼 있기 때문에.
  원래는 안전모도 써야 되실 것 같고. 그런 것들이 안 돼서.
  워낙 그분들이 바쁘게 가다 보니까. 저희가 보통 보면 뒷마무리까지 싹 하고 갔으면 좋겠는데 그걸 그대로 놓고 가시는 차가 대부분 많습니다, 가는 차가. 그러면 그 뒤에 보면 아주 엉망입니다. 
  그러면 그것도 차후에 가서 아마 지역에 계신 분들이 치우리라고 봅니다만 그런 부분이. 
  제가 말씀드린 그런 부분까지도 어느 정도 정리해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분들이 하는 거 보면 너무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그분들 대책을 나는 강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앞으로 고민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환경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생활폐기물 복토용. 계약했던 회사가 해지를 한 겁니까? 해지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해지하고 다시 재입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해지사유가 뭡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7월 말까지 기한을 줘서. 이유는 뭐냐면 토사를 가져와야 되는데 안 가져오니까 기한은 지났는데.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이 회사가 토사 구입을 못한다는 얘기잖아요.
  토사 구입도 못할 회사가 입찰에 참가해서 낙찰이 됐다는 게 아이러니하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것은 공사현장에 따라서 토사는 구입할 수 있는, 나올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안 나올 때는 계속 안 나오고 그런 입장이랍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사가 많지 않고 그럴 때는 주변에, 예를 들어서. 그런 때는 토사가 구입하기 힘드니까. 그리고 다른 데서 공사가 많이 해 버린 데는 토사가 필요한 데가 있기 때문에 그런 데다 공급하다 보면 못 들어오고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귀선   계약심사하면서 이런 회사들 정확히 파악이 안 됩니까? 계약하기 전에 계약심사하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파악이 되죠.
○위원장 김귀선   실적도 있을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니까 낙찰차액으로 2,000루베를 구입하셨고 나머지 828루베는 한일에서 들어온 거예요?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노일상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노일상입니다.
  지금 추가적으로 들어온 것은 목포시 관내에서 공사하는, 시에서 직접 발주하는 공사장에서 나온 것들은 무상으로 해서 그게 한 2,000루베 들어온 것이 있고요. 
  저희 토탈해서 사무실에 3,900루베 정도를 보관 중에 있거든요. 그게 한 60일 정도 사용분을 보관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보관돼 있는 것을 사용하고 있으시다고?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노일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어쨌든 신속하게 재입찰하셔서 토사 반입을 해야 되잖아요.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노일상   계약부서에서 7월 말까지 기간을 명시해서 업체에 통보한 상태기 때문에 기간 내에 납품이 안 되면 바로 해지하고 재입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재입찰하시더라도 낙찰된 회사, 전체적으로 잘 좀 살펴보셔서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노일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조성오입니다.
  생활폐기물 복토용 전체 연간 소요량이 2만 루베입니까? 그래서 구매 계약하는 것이 1만 5,000루베고 목포 현장에서 일하는 데도 무상으로 5,000루베 들어오고.
  그런데 이게 시중에 계속, 관련 과장님들도 계시지만 해년마다 하면 문제가 되더라고.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같이 물론 계약부서가 다르겠지만 이게 할 수 없는 업체들이 그냥 어디 상황 해서 뭐라고 합니까? 떴다부동산같이 그런 형식으로 사무실만 차려놓고. 지금 이 복토 문제가 여러 가지, 제가 봤을 때 몇 번 문제가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목포 정서도 모르는 분들이 사업자 해 놓고 자기가 돌아다니면서 어디가 있으면 납품하고, 없으면 그렇더라고요. 
  이것은 부서가 다르지만 그것을 좀 강하게 계약체결할 때 최소한 이분들이 1만 5,000루베를 계약하면 납품할 수 있는.
  최소한 물량이 확보가 돼야 되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이 물량도 확보 안 되고 계약만 체결해 버린다는 거예요. 자기들 토사 허가조건이 갖춰지든지. 그것이 있어야 납품할 거 아닙니까. 재료가 없는데 납품 못하잖아. 이게 좀 맹점이 있더라고.
  아까 위원장님 말씀같이 그런 부분들은 좀 차질없이 잘 관리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계약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들어가십시오.
  국장님, 김양규 위원님과 문상수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위원님도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7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성장동력실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일반부의안건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45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경제수산국)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관광과장 김종진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환경보호과장 김의숙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노일상
유통담당 김행원
농업지원센터담당 홍윤미
자원재활용담당 류희열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조한기
담당자 박지연
속기사 박소영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