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4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1월 23일(금)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2. 목포시 체육진흥 조례안
3. 목포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4.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부의된 안건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위원장 제의)
   O 성장동력실
   O 교육문화사업단
    - 교육체육과, 문화예술과, 문예시설관리과, 체육시설관리과, 목포자연사박물관
2. 목포시 체육진흥 조례안(박용식 의원 외 6인 발의)
3. 목포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김귀선 의원 외 6인 발의)
4.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김근재 의원 외 5인 발의)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3회 목포시의회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4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은 어제에 이어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고, 일반부의안건 중 의원발의 3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먼저, 성장동력실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박상범 실장님께서는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ㆍ답변은 실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실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계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성장동력실 
  그럼 박상범 성장동력실장님께서는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안녕하십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입니다. 
  지금부터 성장동력실 소관 주요 현안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대양일반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유치입니다. 
  조성면적은 154만 5,000평으로 약 47만평 되겠습니다. 거기서 분양대상은 106만 8,000평, 32만 3,000평 되겠습니다. 
  입주업종은 식료품 등 8개 업종입니다. 분양가는 평방미터당 25만 9,000원, 평 당 85만 5,000원입니다. 
  분양실적은 54만 9,000평방미터로 약 16만 3,000평 분양률은 50.52%가 되겠습니다. 
  유치기업은 65개 업체로 공장가동은 현재 25개, 건축 중은 9개, 설계 등 준비중은 31개 기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식품단지가 분양완료 되어 맞춤형 분양을 위한 유치업종 재배치를 검토하고 해양수산융복합벨트 조성 관련 정책사업 등에 관련된 수산식품수출단지 및 연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한전 에너지밸리 권역 산단으로써 에너지 관련 기업유치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접촉중인 60개 기업에 대한 투자이행을 유도하고 잠재적인 투자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세라믹일반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유치입니다. 
  조성면적은 11만 6,000평방미터, 약 3만 5,000평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분양대상은 17개 필지, 8만 평방미터 약 2만 4,000평 정도 되겠습니다. 
  분양가는 평방미터당 26만 8,000원, 평당 88만 7,000원입니다. 
  분양실적은 6개 필지에 2만 4,000평방미터, 약 7,400평 정도로 분양률은 30. 58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타 지역에 비해 높은 분양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임대형 산단 전환 추진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라믹센터 내 19개의 연구기업 중에서 투자실현 가능기업을 발굴하여 사업화 지원동으로 투자유도를 하고 시제품 제작 및 양산 전환 후 분양 추진토록 하는 등 세라믹 산업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목포시 기업유치단 운영입니다. 
  지난 9월부터 분양완료시까지 운영을 하겠습니다. 
  구성인원은 기업유치팀, 투자자문팀, 금융지원팀 등 3개팀 32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추진사항은 지난 9월 18일날 출범식을 개최하고 그 후에 우리 목포시 국내ㆍ외 기업 및 자본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조례 개정을 통해서 기업유치단 구성 근거 마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기업유치단 활동을 위한 명함을 제작해서 배포해 드렸으며 또한 홍보자료 배부 및 분양안내 URL문자 등을 전송해서 홍보활동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성장동력실과 협조하여 기업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자문을 받아서 기업 투자동향과 홍보활동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실장님 보면 저희 자료로 주신 것은 대양일반산업단지가 분양률이 48.72%인데 금방 말씀하실 때는 50.52%?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문상수위원   설계 등 준비중이 29개라고 되어 있는데 실장님은 31개. 세라믹일반산업단지에서 분양대상이 18지라고 적어져 있는데 실장님은 17필지. 이렇게 달라요? 왜 이렇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금 대양일반산업단지 분양은 우리가 기업유치를 하면서 기업 투자가 되고 분양이, 계약을 하면 실적으로 잡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그 말이 아니라 이것 만들었을 때 분양률이 48.72%였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런데 그 후에.
문상수위원   언제 만드셨어요? 업무 보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업무 보고 최근에 만들었습니다.
문상수위원   여기 책자에는 48.72%라고 되어 있다니까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 그러세요?
문상수위원   제가 말한 것은 책자가 지금 잘못된 건지, 보고하신 내용이 잘못된 건지 그걸 여쭙는 겁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마 약간의 분양률이 올라갔습니다. 그 부분은….
문상수위원   저번에는 분양률이 49. 몇%였잖아요. 이것은 그 전에 만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금방 만드셨다고 얼마 안됐다라고 하셨는데.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니요, 지금 나눠드린 배부하고 약간 틀린 사항인데….
문상수위원   이거 업무보고 내용이 틀려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거 확인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말한 것이 지금 다 틀렸어요, 숫자가. 그래서 제가 보고내용이 맞는 건지 책자가 맞는 건지 여쭤보는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실장님, 정확한 데이터가 실장님께 없고 뒤에 계장님들이 갖고 계시면 우리 계장님 데이터 가지고 나오셔서 답변대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부시장 정순주   처음에 책자 이후에 있을 겁니다. 확인해서….
문상수위원   이게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인데 그러면 최근 분양률이 적어져 있어야 되잖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지금 나눠주신 업무 보고 책자는 분양률이 48.72%.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거는 아마 작성했던 때하고 최근에 제가 말씀드린 거하고 약간의 분양률이 변동이 있어서 그랬는데 그건 확인을 해서 다시 잡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거 그럼 옛날 거를 그대로 쓰신 건가요? 2019년도 업무 보고인데.
○부시장 정순주   지금 그 부분은 잘못됐습니다. 분양률을 적을 때는 반드시 기준시점을 명시를 해줘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맞습니다.
  실장님, 전번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49.몇%라고 그때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우리가 지금 이 자료 같은 경우에는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잖아요. 그래서 아까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 시점을 정확히 명시를 해 주시면 그런 오해가 없잖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시점이 명확히 기재가 안 되다 보니까 그런 오해가 생기죠.
  그리고 얘기하실 때마다 프로테이지가 조금씩 변동이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의구심을 갖는 것이고 그러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정확한 자료를 문상수 위원님? 자료로 제출해주라고 그럴게요?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이게 항상 논쟁거리가 되는데 우리 부시장님께서 바로 지적을 해주고 사과를 해서 더 이상 질문은 제가 않겠습니다만 분양을 항상 그 시점에서, 아까 우리 실장님 말씀같이 계약을 하면 프로수가 올라가잖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그대로 보고를 좀 해주셔야 되지 자주 이런 일들이 그런데, 실 부서에서 이렇게 프로수가 사항에 따라서 변동이 있으면 저희들이 어떻게 신뢰를 갖고 거기에 대해서 대응을 하겠습니까?
  좋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 분양 기업유치 부분에서 집행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거는 높이 평가를 합니다. 
  향후계획을 보면 맞춤형 분양을 위한 유치업종 재배치 검토를 하신다고 했어요. 우리가 산단관리 기본계획 변경을 하려는 거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조성오위원   저는 이게 대양산단 전체적인 보면 대불이나 또 인근에 있는 업종이 거의 겹쳐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조성오위원   그럼 저희들이 경쟁력을 하기 위해서는 차별화가 있어야 되겠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렇다하면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이거를 어차피 재검토를 할 때 우리 목포를 또 인근에 나는 우리 해산물, 이 수산업 식품 클러스터단지로 변경하면 낫지 않겠냐. 어차피 지금 대불산단을 보면 평당 한 26만원 꼴 되고 저희들이 약 85만원 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인근 함평단지를 비교했을 때 보면 굉장히 저희들이, 지금 이 정도 올렸다는 것 나는 대단히 평가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그렇다면 어차피 이것을 계획을 한다고 하면 우리 목포만 차별화를 안 하고는 경쟁력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이미 대불산단은 이걸로 해서 보조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시설이 있어도 지금 약26만원에도 그렇게 비어있고, 그럼 85만원해서 목포로 왔을 때 지리적 여건이나 교통이나 그렇게 나은 것은 없잖아요. 그렇다면 이 시기에 재배치할 용의는 있는가 한 번 제가 제안을 말씀드립니다. 
  거기에 대한 말씀 한번 해주십시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좋으신 지적입니다.
  지금 식료품단지는 분양이 완료가 돼서 말씀드린 대불산단에 있는 조선에 약간 경기상황에 따라서 호황일 때도 있고 불황일 때도 있는데 그런 조선단지의 부지는 좀 식품단지로 바꿔야 쓰겠다 그걸 용역 중에 있습니다. 
  용역 중에 있고 앞으로 그렇게 말씀하신대로 특화돼서 목포에 유치할 수 있는 태양광 기자재랄지 이런 걸로 바꿀 계획이 돼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우리가 경쟁력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리한 여건이 있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경쟁력에서 살아남는 것 아닙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역발상을 해가지고 대불이나 인근에 함평이나 그런 공단을 대비해서 우리만은 할 수 있는 그런 수산물 쪽으로 한번 연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리고 두 번째 세라믹 부분에도 지금 지방채 상환이 완료되면 임대업으로 하겠다는 구상이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요즘에 연결이 돼서 한 얘기지만 우리 부시장님 계시고 해서 기채발행도 앞으로 우리시 방향은 어느 쪽으로 갑니까? 기채발행.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기채발행이 승인이 된다고 하면 토지가 시 소유로 되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시장님도 언론에 나가셔서 인터뷰도 하시고 했는데 그걸 분양에 최선을 두고 분양을 하겠다 그런 목포시 방침입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렇잖아요. 어떤 것을 의회에다 공을 던질 것이 아니라 던질 때 이런 정책 대안을 주면서 같이 의회에다가 공을 던져줘야지,
  그래서 전번에 우리 시장님도 MBC에 나가서 얘기를 하고 또 의회에서도 우리 의장께서 보도자료 내신 것 알고 계세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알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우리 입장이 어쩐지 아시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알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저는 그것을 혹시, 제가 상기시키기 위해서 보도자료 내용을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목포시의회 지방채 발행 관련 입장표명. 1,300억 지방채 발행은 빚을 내서 빚을 갚는 격, 지방채 발행 시기를 늦추더라도 시민공청회를 열어야. 
  15일 목요일 목포시의회는 보도 자료를 통해 목포시의 대양산단 보증채무이자 경감을 위한 1,300억 규모의 지방채 발행과 관련한 김종식 목포시장의 방송인터뷰에 따른 목포시의회 입장을 밝혔다. 
  목포시의회는 1,300억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지방채 발행으로 목포시가 얻는 이자 감소액 약 19억은 지방채 발행에 향후 목포시에 끼칠 것으로 예견되는 부정적 영향을 덮을 만큼의 실이익이 있지 않다고 목소리를 냈다. 
  목포시의회가 제기한 발생가능한 문제점을 살펴보면 지방채 발행 이후 예산대비 부채비율 전국 1위의 지자체가 된다는 점, 
  목포시 대외신용도 하락, 전국체전, 목포시 도시계획 등 중요사업 추진 차질 가능성, 목포시 재정위기 야기 등을 꼽았다. 
  김휴환 의장은 모든 정책에는 긍정적, 부정적 결과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집행부든 의회든 시민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앞으로 보고 시정과 의정을 신중히 펼쳐야 할 책임이 있다. 
  또한, 그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말하고 의회에서도 지방채 발행과 관련해 의원들 간 중지를 모으고 있지만 지방채 발행은 빚을 내서 빚을 갚는 격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며 중대한 사안인 만큼 지방채 발행 시기를 조금 늦추더라도 시민 공청회를 열어 시민들께 목포시의 재정상황을 있는 그대로 알리고 그 의견을 묻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는 것이 의회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 접해봤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저희가 지금 대양산단에 지리적인 장점이라든지 아니면 분양하기 위한 광고가 어느 정도 이루어져있죠? 지금까지.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금까지는 각종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대양산단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현재는 전 직원들이 세일즈행정을 통해서 부서책임제랄지 본연의 업무도 있고 하지만 전 시민 기업유치단도 구성하고 이렇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양규위원   향후계획에 보시면 대도시 광고를 하신다는데 어떤 식으로 광고를 하실려고 그러십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광고는 우리가 대양산단에 영상물을 제작도 하고 그 다음에 서울 같은데 가면 지하철역이나 이런 큰 공공장소가 있으면 그런 것들 광고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김양규위원   영상은 기존에 없었습니까? 저희가.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영상을 변화가 있기 때문에 조금씩 업그레이드를 해야 됩니다.
김양규위원   저희가 대도시 지하철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런 부분에 광고를 해가지고 산단 분양에 적극적인 효과가 있을까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효과는 기업유치가 자주 돼야 되는데 광고효과는 어떻게 딱히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만 우리 광고에 어떻게 보면 효과는 알리는 차원입니다. 대양산단 오면 기업하기 좋고 여러 가지 입지조건, 사통팔달에 교통여건이랄지 도심형 산단 이런 것들을 홍보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제가 기업유치하면서 이걸 많이 느낍니다.
  대양산단에 들어 온 기업들이, 상당히 분양가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와서 기업을 하는 이유는 와서 사업이 잘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이점이 많이 있거든요? 인력수급이 잘 된달지. 이런 기업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추가투자도 하고 옆에 있는 기업들을 별도로 와서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런데 그거 자체가 분양이 돼서 입주한 업체에 어떤 입소문이라 든지.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래서 그 입소문도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김양규위원   앞쪽에서도 보시면 따로 저희가 기업들을 만나서 접촉해서 이 계약들이 이루어지는 거지, 어떤 큰 광고에 투자를 한다고 해서 기업유치가 확 늘어나고 그러지는 않지 않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광고는 공중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 직원들이 가서 상담을 통하고 적극적으로 발로 뛰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입주업종에 보시면 지금 6개 적어져 있고 조선업하고 나머지 하나가 뭡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어디….
김양규위원   지금 위쪽에 보시면 식료품, 전기장비, 자동차, 물류, 발전, 세라믹 그리고 조선업하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 업종이요? 지금 8개 업종으로 되어 있는데요. 식료품하고 전기장비 그 다음에 창고운송 관계도 있습니다. 그래서 8개 업종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창고운송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창고운송이라는 말은 물류?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물류를 말하는 겁니다.
김양규위원   물류 있고 자동차 있고 발전.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 창고, 발전,
김양규위원   세라믹.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세라믹 아, 제가 죄송합니다. 네거티브라고 업종이 하나가 또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래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네거티브는 어떤 업종을 못 들어오게 되고 나머지는 다 들어올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김양규위원   구체적으로.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구체적으로 어떤 환경유해업소나 그런 기업은 못 들어오게 하고 나머지는 다 올 수 있는 그런 네거티브 용지가 또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어제 기업유치 투자협약 하셨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다섯 건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거기에 들어오신다는 분들 업종이 어떻게 됩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수산업 하는 김 업체하고 자동차 특장차 그 다음에 광고물 제조업체, 또 사회적기업인데….
○위원장 김귀선   LED.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LED전등 그런 업체입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전부 그 업체들이 업종에 맞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다 맞습니다. 그거는 입주심사를 합니다. 그 업종에 맞는지 안 맞는지는.
김양규위원   LED는 발전으로 들어갑니까?
○위원장 김귀선   전기장비지.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전기장비로 들어갑니다.
김양규위원   광고물은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광고물은 네거티브에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래요, 그런 건 어차피 끼워 맞추면 되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심사를 상당히 세밀하게 합니다.
김양규위원   아까도 식료품단지가 완료가 돼서 오히려 더 추가하시려고 그러시는 거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어느 정도나 생각을 하고 계세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금 한 조선기자재가 도로변 쪽으로 있거든요. 그거 한 2만 4,000평 정도 되는데 그 부분을 식료품단지로 용도변경을 ….
김양규위원   전체를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말씀드렸던 대도시 광고부분은 조금 더 세밀하게 쪼개서 들어가는 그런 부분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뒤에 세라믹일반산업단지 분양 쪽에 보시면 아까 존경하는 조성오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임대형 산단으로 전환을 추진하신다 하는데 결국은 또 다른 산정농공단지의 사례가 되지 않겠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금 임대산단을 검토만 하는 것이죠. 직접 추진을 안 하고 아마 그 전에 분양했던 형평성 문제랄지 충분히 검토를 해서 앞으로 추진해야 될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 위에 보시면 세라믹 생태계 조성을 통해 목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미래의 먹거리 산업.
  세라믹일반산업단지에 입주업종을 보시면 비금속광물에 화학물질, 금속가공 제조업이 들어가는데 그게 먹거리 산업하고 연관이 있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고용이 창출되면 일자리도 늘어나고 또 먹거리라는게 식용으로 먹는 것이 아니고 우리 산업에 어떤 육성하는 그런 것이죠.
김양규위원   오히려 위에 문구를 조금 다른 걸로 바꾸시죠. 이게 아무리 읽어봐도 이거는 조금 맞지 않는 건데 계속 써 오신 것 같아요, 이 문구를. 진짜로 세라믹산단에 맞는 어구를 사용하셔가지고 좀 바꾸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김양규위원   그리고 지금 분양가도 거의 보시면 대양산단보다 더 비싸지 않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약간 비쌉니다.
김양규위원   이건 지금 어떻게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이거는 좀 낮출 수는 없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래요? 지금 세라믹산단도 50%가 분양되기 전까지는 도 지원자금을 받을 수 있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일단은 대양산단 아까 말씀하신대로 50.52% 분양 되셨다고 하는데 그러면 도 지원자금은 끝이네요? 나머지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렇게 보시면 안 되고요.
  분양률은 우리가 전반적으로 전체적으로 지원용지도 했고 공공용지도 있고 합산을 해서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입지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50%는 산업용지에 대해서만 적용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는 47%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47%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그 퍼센테이지에 근접을 하게 된다고 그러면 저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도 지원자금을 못 받는다고 하면 시에서 그 정도에 상응하는 금액을 할인을 해줄 수 있는 방법.
  오히려 지금 입주업체들은 그런 혜택을 다 보셨잖아요. 그러면 분양가 자체에서 그 지원자금 정도 규모의 혜택을 줄 수 있는 그런 거를 한번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떠실지.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우리시 조례에는 3억까지 지원해줄 수 있는 근거는 있습니다.
  그런데 되도록이면 도에서 지원을 해달라고 어제 투자협약 때 지사님 오셨는데 도의원님도 그러고 시의원님도 그러고 한70%대 분양률이 될 때까지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 그런 건의도 한 바가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일반 주부들도 목포 시내 대양산단 분양가에, 분양실적에 굉장히 관심도 많고 저것이 목포가 죽느냐, 사느냐 길까지 그렇게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장송지위원   그런데 누구나 할 것 없이 기업유치에 열심히 하시겠지만 좀 더 가시적인 효과가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영광 대마산단에 이 달에 엑스포를 개최해서 100억을 계약을 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모빌리티 특구로 지정이 돼서 전기차 산업메카로 부상을 했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장송지위원   이처럼 대양산단도 일자리창출을 한다고 그때도 조성해놓고 양질의 일자리가 지금 창출된 것도 아니잖아요.
  또 여기서도 대양산단, 세라믹도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미래 먹거리라고 말씀하셨는데 대양산단도 지금 무슨 일거리가 창출이 된 게 없잖아요, 얼마나. 
  이처럼 다음 업무 때는 좀 더 현실적인 대책을 갖고 그런 기대를 할 수 있게끔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하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지금 이제 조성 중에 있기 때문에 일자리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걸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시적으로는 안 나타나지만 피부적으로 시민들께서 올해 3월달에 평화광장에서 대양산단 취업박람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보니까 굉장히 시민들도 관심이 많고 학생들도 많았는데 대양산단에 거는 기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양질의 기업을 유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대양산단에 기대가 많다기보다도 대양산단을 얼른 좀 채워야 될 텐데 그런 부담들이 더 많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분?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실장님, 지금 대양산단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 지금 가동하고 있는 업체들 수가 있을 것 아닙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지금 직원 수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보셨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지금 가동 중에 있는 기업이, 고용인원 한 400여명 정도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업체당 17~8명 정도 되겠네요, 평균적으로 따지면.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옴니시스템같은 데는 한 60여명 정도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수산업 쪽은 당연히 많을 거고 사람이. 그런데 지금 이 정도로 봤을 때 이 분양이 어느 정도 많이 된다고 해서 양질의 일자리가 나올까요? 이 수로 따지고 보면?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금 대양산단에 가보시면 굉장히 김 산업 공장들이 많이 짓고 있거든요? 대규모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했던 대양산단이 가동되면 한 2,000여명 정도 고용인원이 예상되는데 그 정도로….
문상수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설명하실 때 항상 양질의 일자리가 나온다는데 수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제일 마지막 그분들 아닙니까? 그런 일자리 하시는 분들. 그런데 그분들이 어떻게 양질의 일자리입니까?
  설명을 하실 때도 항상 보면 지금 성장동력실 자료는 거의 비슷해요. 제가 받아본 자료들이. 내용들이 거의 변화가 없어요. 운영내용도 비슷하고 추진사항도 비슷하고 향후계획도 비슷하고.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뭐냐면 이런 세부적인 내용을 좀 써놓으셔요. 항상 똑같은 것만 말씀하지 마시고 그런 세부적인 사항들이 있지 않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문상수위원   그런 것을 우리가 알아야지, 이거 맨날 똑같은 것만 봐서 뭐합니까? 그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저희가 지금 수산업 김 하신 업체들이 4개 정도 가동하고 계시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가동 중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몇 개가 건축 중입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수산업 관련 말씀하십니까?
문상수위원   예.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금 한 20여개가 되는데요. 4개가 가동 중이고 나머지 한 15개 정도가 건축 중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15개 정도가 건축 중이에요? 그럼 나머지 아직 준비 중인 단계는 몇 군데나 더 있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 15개 중에서 6개, 5개 정도는 준비 중에 있고요.
문상수위원   지금 김 가공 수산업 업체가 분양하신 게 몇 개 업체에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김 가공만 하면 수산기자재까지 하면 20개 되고요, 김 관련으로 해서는 16개 업체가 지금.
문상수위원   지금 현재 운영하는 게 4개고 김 쪽으로 말고도 다른 수산 쪽으로….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기자재가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같이 해서 15개가 건축 중이라고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문상수위원   하여튼 이런 지금 산단관리 기본계획 변경해서 수산업 분야를 또 식료품 분야를 더 늘리려고 하지 않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문상수위원   보면 입주 업종도 세라믹산단이 있는데 왜 또 대양일반산업단지에 세라믹 업종을 넣어서, 이런 건 다 없앨거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런 부분은 업종 변경할 때 내년에 또 대양산단이 4월 1일되면 일시상환도 다가오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는 용역을 추진 할 겁니다.
어떤 방향으로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고 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갈 것인지 그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시에서는 어떻게 갈 방향을 어느 정도 갖고 있잖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런데 기업유치하다 보면 선호하는 업종이 있고 조선 기자재들을 안 내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거를 전부 다 용역과정에 담아서 대양산단의 발전방안을 내놓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를 들어 산단관리 기본계획에서 변경이 되면 필지 평수도 어느 정도 조절이 됩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런 부분까지 다 검토를 할 겁니다.
문상수위원   예, 왜냐하면 필지가 너무 커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런 부분까지 용역과정에서 충분히 앞으로 대양산단 발전방안에 대해서 답을 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실장님, 우리 목포 대양산단 입지조건은 참 좋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분양이 안 되는 이유가 분양가가 높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분양가가 높다보니까 도에서 입지보조금을 지원을 해주거나 그렇지 않으면 목포만의 특별한 인센티브가 없으면 상당히 분양이 힘들어요.
  그런데 아까 50.52%가 분양이 됐는데 공공용지 빼면 아까 몇%라고 그랬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47%.
○위원장 김귀선   47%, 제가 알기로는 공공용지가 한 9%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47%가 벌써 돼요? 50%에서 9% 빼면 41% 밖에 안 되는데?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산업….
○위원장 김귀선   공공용지가 9%라고 그랬었잖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공공용지는 한 3만 4,000평정도 됩니다. 우리 필지로 봤을 때. 그 다음에 산업시설은 한 25만평, 그래서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약간의 차이는 있거든요. 그래서 공공시설은 한 84%가 지금 분양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산업시설은 47%.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지금 공공용지가 몇%에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금 84%….
○위원장 김귀선   아니, 공공용지가 분양이 된 게 몇%냐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분양이 된 게 84%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대형화물 주차장이거 몇% 차지합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거기가….
○위원장 김귀선   그게 9%라고 그랬잖아요? 그것만 해도.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게 9%가 아닌데요, 잠깐요. 공공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2만 7,000평이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럼 몇%입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9%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되잖아요, 9%잖아요.
  그러니까 실장님,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이 얘기했던 것도 그거거든요. 왜 보고할 때마다 내용이 틀리냐, 그걸 정확히 해주십사 하는 거잖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 부분은 부시장님도 말씀하셨는데 현재 분양률은 약간 변동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니, 그러니까 공공용지는 정확히 나와 있는데도 프로테이지가 틀리니까 얘기를 하는 거죠.
  그리고 지금 식료품단지 거기는 분양이 거의 다 됐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타 업종 변경을 해가지고 식료품으로 전환을 하고자 하는 그런 생각이 계시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생각할 때도 우리 대양산단은 식료품 쪽으로 특화된 그런 산단으로 가야될 것 같아요, 방향을. 어제 5개 업체하고 목포시 전라남도가 지금 협약을 했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어제도 나주에서 김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분 한 분하고 또 서산에서 하고 있는 분 한 분하고 해서 두 분이 왔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타 지역에서도 일단은 목포 대양산단에 대한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그 분들이 생각을 하니까 온단 말이에요? 엊그저께 중국에서 수출 바이어들이 왔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런 걸 홍보를 해야 됩니다. 그런 수출 바이어들이 목포를 방문을 하고 또 목포에서 계약을 많이 했다는 계약실적 같은 것도 홍보를 해야만 타 지역에 있는 김 가공업체들도 “아, 목포에 가공업체들은 이런 많은 혜택을 받는구나, 또 바이어들이 목포를 많이 찾는구나.” 하는 그런 걸 홍보를 해야만 이쪽으로 많이 올 것 같은 그런 생각이 안 드세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충분히 우리가 홍보를 하고 있고 김 산업 하신 분들이 수출을 하는 업체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 바이어분들이 오면 우리가 대양산단 업체들하고 같이 상담도 하고 그런 걸 또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그냥 가볍게 홍보하지 마시고 전국에 있는 김 가공공장들이 그런 홍보물을 보고 “아, 목포에 가서 사업을 하면 이런 혜택이 있구나.” 하는 그런 부분을 더 강조를 하면 더 분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러한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거고.
  지금 아까 실장님께서 그런 얘기하셨죠. 어제 김영록 도지사님하고 도의원들 또 시장님, 의장하고 제가 그 자리에 티타임을 했는데 조옥현 도의원님이 그 제안을 했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위원장 김귀선   지금 50%가 넘으면 도입지 보조금이 없으니까 상당히 분양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프로테이지를 50% 넘도록 60%, 70%, 80% 까지 어제 얘기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좀 도에서 지속적으로 도 입지보조금을 도와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렸어요.
  그런데 도지사님이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시겠노라고 거기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얘기가 나온 거니까 우리 도의원들하고 또 성장동력실 실장님을 비롯한 담당자들이 이럴 때 적극적으로 더 푸시를 해야 됩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한번 얘기가 나왔으니까 계속해서 그걸 이용을 해야죠. 잊어버리기 전에.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될지 안 될지 모르잖아요, 그것은.
  저번에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목포만의 특화된 특별한 인센티브 조건을 좀 구상을 해가지고 만들어 놓으셔야 돼요. 그냥 말로만 하지 마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부시장님께서 특별하게 관심을 갖고 생각을 하고 계시니까 좀 그쪽에 신경을 더 써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아까 옴니시스템 한 60여명 근무하신다고 했죠? 거기는 한전 납품업체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여성 대표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 여성 대표가 자문위원단 위촉할 때 얘기를 했어요. 그 분이 그 얘기를 한 겁니다.
  투자자들, 기업주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목포만의 특별한 인센티브가 있어야 된다. 그래야만 그 양반들이 구매의욕을 가지고 접근을 하지, 다른 데하고 똑같은 조건이면 안 온다는 얘기죠. 그러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우리는 입지조건이 좋다고 하는데 실은 목포가 우리나라에 최남단입니다. 서울 인근에 있다하면 88만원 이거 높지 않은 거예요.
  그런데 최남단에 있다 보니까 지리적으로 멀다보니까 실은 우리는 입지조건이 좋다고 하지만 그 분들이 생각하실 때는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대중국 수출 쪽으로 우리가 식료 쪽으로 해서 특화된 그런 대양산단을 만들 자 하는 그런 부분이고 거기다가 덧붙여서 기업유치단 위촉하셨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연2회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분들하고는 되도록이면 많은 접촉을 해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한테 취업을 계속 시켜 주셔야 돼요. 계속 주입을 시켜주시고 자극을 해주셔야만 이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하지, 한번 위촉장 주고 1년에 한, 두 번 만나가지고는 이분들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이런 기업유치단을 구성해가지고 운영을 하시니까 이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자주 미팅을 하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지금 부시장님께서 또 다른 행사 일정이 있으셔가지고 여기서 우리 성장동력실은 끝내야 될 것 같습니다. 
  자, 수고하셨습니다.
  정순주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0시 45분 회의중지)

(10시 48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교육문화사업단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국별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직제순으로 각 과별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심인섭 교육문화사업단장님께서는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단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단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과장이나 담당계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교육문화사업단 
  그럼, 심인섭 교육문화사업단장께서는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교육문화산업단장 심인섭입니다.
  평소 저희 교육문화사업단의 업무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김귀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도 저희 사업단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1-1쪽입니다. 
  교육체육과 소관입니다. 
  목포종합경기장 건립입니다. 
  이건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목포FC 인근에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에 걸쳐서 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 및 부대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써 종합경기장은 지상3층 연면적 16,000평방미터가 되겠고 보조경기장은 13,650m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보고서에는 855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보고서 제출한 이후에 정확한 공사비 산출을 위해서 현장지질조사 용역을 해가지고 사업비 산정을 한 결과 암반 등이 많이 나와 가지고 사업비가 조금 증액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위원님께 보고 드리는데 920억원으로 수정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비, 도비는 변동이 없고 시비가 490억원으로 좀 증액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2018년 금년 3월달에 종합경기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완료를 했고 금년 4월부터 종합경기장과 유달경기장 도시관리계획 변경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경용역 내용관계는 다음주 월요일날 예정인 부의안건 심의 시에 상세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내년 1월부터 종합경기장 실시설계용역과 해당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및 토지보상 등을 거쳐서 내년도 11월달에 공사를 착공해서 2022년 4월 준공 목표로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동ㆍ하계 전지훈련 유치입니다. 
  내년도 유치목표는 10개 종목의 200개 팀, 연인원 65,000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7,580만원입니다. 
  금년도에 지금까지 동ㆍ하계 전지훈련 유치는 11개 종목, 175개 팀, 연인원 37,667명이 유치를 했고요. 
  2년 연속 전라남도 동계 전지훈련 유치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체육회, 직장, 운동부, 학교체육 감독 등과 연계를 해서 종목별 맞춤형 공동유치 활동을 전개를 하고 전지훈련 선수단의 방문인원이라든가 체류기간 등을 고려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전지훈련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세 번째, 명품교육도시를 위한 교육사업 지원입니다. 
  이건 해마다 저희가 교육청과 연계를 해서 우리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만 내년도는 보시는 바와 같이 6개 분야 학업향상 및 진로ㆍ진학 지원, 교육복지 지원 등 6개 분야에, 특기적성프로그램 지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지원, 독서명예사서 지원 등 26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고 소요예산은 24억 6,7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체육단체 대외활동 지원ㆍ육성입니다. 
  우리 시체육회 소관 50개 종목단체가 있고요. 또 장애인체육회는 23개 종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대회가 있는데 이 대회의 개최 및 출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내년도 사업예산은 7억 8,100만원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주요대회를 말씀드리면 국제대회는 목포 국제육상투척대회 등 2개, 전국대회는 배드민턴대회 등 5개, 시장기는 시장기 검도대회 등 13개가 되겠으며 도 단위이상 대회 출전은 전국체전, 전남체전 10개가 되겠습니다. 잘 지원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2-1쪽입니다. 
  첫 번째,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항은 처음 우리 위원회에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만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문체부에서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서 역사적인 전통, 예술이 발달된 지역 이런 데를 문화도시로 심사해서 지정을 해가지고 돈을 지원해서 문화도시로 가꾸는 그런 사업이 되겠는데요, 
  지정절차를 보면 내년도입니다만 8월 달에 각 지자체, 광역지자체 또는 기초지자체가 되는데 조성계획을 첨부를 해서 지정을 받아가지고 10월달에 문화도시 조성계획 검토승인은 문체부 장관이 하고, 
  승인이 되면 1년간 예비사업을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심의위원회에 지정심의를 했다가 2020년 10월 달에 문화도시를 지정을 해가지고 5년간 사업비를 지원하는데 최대 200만원 국비와 지방비가 50대50 매칭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는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근대역사문화 자원이 아주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저희는 역사전통중심형 중에서 근대역사문화도시 이것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해서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금년도 초경에 용역비를 확보를 해가지고 문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11월달에 발주를 하고요. 
  내년도에는 문화도시 추진협의체를 전문가들이라든가 시민들 협의체를 운영해서 사업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계획이 수립이 되면 8월달에 조성계획을 첨부해서 문화도시를 지정 신청을 해서 10월달에 승인을 받아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희가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역사문화공간 조성하고 연계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사업이 되기 때문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2-2쪽,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시범 사업입니다. 
  이건 위원님들께 여러 차례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만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가지고 내년부터 5년간 적극적으로 추진할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만호, 유달동 일원이고 2023년까지 5개년 기간 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500억원으로 국비가 250, 지방비, 도비, 시비가 250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어느 공간이 문화재로 등록되었기 때문에 이 공간의 근대문화유산을 통합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고 거기에 분포된 등록문화재 또는 근대건축자산을 복원하고 또 외관을 정비를 해가지고 경관을 회복하고, 
  또 이렇게 함으로써 그 자산들을 잘 활용해서 우리 시민들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우리 지역 활성화 또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1단계 내년도 사업은 역사문화공간 보존활용기반 조성으로써 근대건축자산의 매입, 긴급보수 정비, 종합정비계획수립 등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수시로 계획이 구체화되면 위원회에 보고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2-3쪽, 근대역사 이야기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여기는 위치가 그전에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만 항동시장에서 목포진으로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계단 위층에 오른쪽에 옛날에 영신여관 터라 해가지고 소년 김대중이 어릴 때 살았던 지역이라고 고증결과 나왔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다가 총 사업비 5,800만원을 들여가지고 소년 김대중이 들려주는 목포이야기 스토리텔링 소공원을 245평방미터 조성을 하고, 
  그쪽에 지금 없어졌는데 소년 김대중 공부했던 방을 지상 2층으로 복원을 해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작년 2016년 6월달에 근대역사 이야기공원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를 한 바 있고 금년 6월에 토지 등 지장물 총 6필지를 보상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 10월에 이야기공원 및 공부방 조성 설계용역 발주를 했습니다. 
  앞으로 11월까지 설계용역이 완료가 되면 12월달에 공사를 착공을 해서 내년도12월 안까지는 준공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4쪽 네 번째, 유달산 상설 토요문화마당 운영입니다. 
  여기도 금년에 그쪽에 노적봉 예술공원 야외공연장이 있는데 이걸 잘 활용하자 해가지고 금년도에 처음 추경예산 확보해서 한번 해본 사업인데 내년도부터 역점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봄에 따뜻한 기간 3개월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3개월, 6개월을 할 계획인데 우선 노적봉 예술공원에서 하다가 케이블카가 준공이 되면 케이블카 승강장 인근에도 소규모 야외공연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는 사람이 엄청 많이 모이기 때문에 이쪽으로도 옮기는 것을 검토해서 추진해볼 계획입니다. 
  문화마당에 내용은 교향악, 합창, 무용, 마술 여러 가지 콘텐츠를 넣어가지고 공연할 수 있도록 우리 시립예술단체, 재능기부 할 사람들, 또 각종 문화예술 보조단체 이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088만원이 되겠습니다. 
  3월달까지 참여자 선정 및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4월부터 문화마당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예시설관리과 소관입니다. 
  3-1쪽 기획전시입니다. 
  여기도 문화예술회관 전시관 또 종합예술갤러리를 이어서 매년 해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000만원입니다. 
  우선 기획전시는 50명의 향토작가나 출향작가가 참여한 목포 인근의 풍경을 주제로 한 100점을 전시하는 기획전시를 8월 달에 할 계획이고요. 
  종합예술갤러리에는 예술성이 뛰어난 목포지역 신진작가 작품 40여점 상설전시를 1월부터 12월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2쪽 기획공연입니다. 
  이것도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하고 계속 협력을 해서 아주 우수한 공연 작품들을 우리 목포에 유치해서 공연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만, 
  내년도 사업은 사업비가 3억 9,000만원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한 11편했는데요. 내년에도 한문연의 우수작품 3~4개 등 금년도 수준의 작품이 공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 제11회 목포문학상 공모입니다. 
  이것도 매년 하는 11번째 공모인데요.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를 해서 시, 소설, 희곡, 수필, 동화 등 5개 분야로서 목포권의 자연, 역사, 문화 등의 정서가 잘 들어난 작품을 모집을 해서 나중에 심사해서 시상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5,000만원입니다. 
  4월달에 운영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7~8월달에 신청 접수를 해서 9월달에 심사해서 선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입니다. 
  4-1쪽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옆에 화장실이 있습니다만 아주 노후 돼서 이용이 불편하기 때문에 내년도에 시비 9,000만원을 확보해서 6월까지 보수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자연사박물관 소관입니다. 
  5-1쪽이 되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전문 도슨트 육성은 내년도부터 처음 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자연사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시민을 대상으로 설명을 할 때 우리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가 돼가지고 교대로 하다보니까 자연사 소장품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이 미흡하다는 그런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한 5명 정도를 저희가 교육을 시켜가지고 배치를 해서 설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사업예산은 900만원 됐고요. 
  전문 도슨트는 자연봉사 형태로 합니다만 하루 3만원 정도 보수가 지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계획은 1월달에 모집공고를 해서 도슨트 선발을 해가지고 2월달에 전문계획을 실시를 해서 배치를 2월부터 8월까지 하고 또 9월달에 다시 전문교육을 해서 9~12월달 그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2쪽 생활도자박물관 체험ㆍ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것도 매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상시 체험과정으로는 세라믹색종이체험, 물레체험, 핸드페인팅이 되겠고 전문 교육과정으로는 생활도자반, 물레성형반 등의 문화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사업비는 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5-3쪽에 어린이바다과학관 해양 가족캠프 운영입니다. 
  이것도 매년 해가지고 상당히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10월달에 항구축제 기간 중에 전국단위로 공모를 해가지고 초등생을 동반한 가족 80여명을 모집해서 가족캠프, 사이언스매직쇼, 과학관에서 정답을 찾아라, 카누 및 요트 체험 등 가족캠프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700만원입니다. 차질 없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교육문화사업단 내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교육체육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질의하시기 전에 종합경기장과 관련해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앞전에 말씀이 계셨다고 하기 때문에 언론에도 보도가 돼서 우리 유달경기장이 매각되면 원도심 체육시설 부재로 문제가 있지 않냐 방송에도 있었기 때문에 그 관계를 위원장님, 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말씀하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유달경기장이 체육시설에 보면 현재 정구장, 테니스, 게이트볼, 실내육상트레이닝장 등이 있습니다.
  박용식 위원님께서도 그때 말씀이 계셔가지고 답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만 조금 설명을 드리면 정구장 같은 경우는 실내수영장 안에 테니스장으로 가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쪽 단체와 협의를 해서 그쪽으로 할 계획이고 테니스는 부주산 테니스장에 12면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부주산으로 가서 할 수 있도록 하고, 
  게이트볼은 지금 산정체육공원이라든가 하당노인복지관에 게이트볼장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 가서 할 수 있도록 그쪽 단체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내육상트레이닝장은 방송에도 나왔는데요. 거기는 월요일날 도시관리계획 변경용역 보고할 때 상세히 하겠습니다만 그쪽에 공원으로 할 구역이고 그래서 당분간은 존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관계는 그렇게 되고요.
  그다음에 체육공원 관계는 이 앞전에도 누차 말씀드렸습니다만 전체 유달공원 면적 중에서 한 30% 정도는, 상당히 많은 면적이 됩니다. 
  거기에는 체육공원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조성을 하고 이 체육공원 내에는 필요하다면 나중에 게이트볼장도 할 수도 있고 그건 세부적으로 공원설계를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체육단체 관계는 이 앞전에 말씀드렸는데 우리 목포시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는 아주 중추적인 단체기 때문에 저희가 검토한 것은 트윈스타에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를 갈 것인지, 아니면 옛날 한옥판매 했던 체육센터 예정부지 그 땅이 있습니다. 그 건물이 독립된 장소에 있기 때문에 거기를 인테리어를 좀 하면 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어느 것이 좋은지 우리 체육회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두 군데, 한 군데로 결정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나머지 단체에 대해서는 동사무소 빈 데라든가 시에서 유휴시설 그런 데를 전부 알아보고 있는데 그쪽이라든가 아니면 시내에 있는 빈 유휴공간에 저희가 가능하면 파악을 해서 알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지금 종목단체가 유달경기장에 한 11개 단체가 있거든요? 거기서 차질 없이 저희가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김귀선   설명 잘 들었습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단장님, 저희 목포 종합경기장 건립할 때 예산이 총 사업비가 920억 정도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대한체육회에서도 사업비로 입장이 있었을 건데 그 내용은 알고 계신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경기장건립 관련해서는 국비는 경기장 건립에 최대 지원이 200억입니다. 200억이고 나중에 경기 운영과 관련해서는 200억이 별도로 지원이 될 겁니다.
문상수위원   하고나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니, 경기할 때. 경기 운영비로.
문상수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대한체육회는 항상 전국체육대회를 하는 곳에 이런 대규모 종합경기장을 건립하면 어느 정도 본인들이 생각하는 적정의 사업비가 있더라고요? 혹시 그거를 알고 계신가해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대한체육회입장은 정말 국제 규격에 맞는 아주 우수한 경기장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도 용역을 했는데 우리시 입장은 우리 시민들, 우리시 규모에 맞는 시설과 또 전국대회도 개최할 수 있는 우수한 시설과 접점이 어디까지인가, 그것이 용역 할 때 지역검토 과제해가지고 지금 저희가 규모로 한 것은 그런 용역 결과 산정된 규모로 해서 한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대한체육회랑 사이는 괜찮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이 내용은 대한체육회에서도 인정할만한 사업규모죠.
문상수위원   아니, 사업비 부분에 대해서만. 제가 알기로는 대한체육회는 무조건 1,000억 이상을 표명하던데.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사업비관계요?
문상수위원   예. 쉽게 말해서 대한체육회 입장은 항상 매번 보면 1,000억 이상을 사업규모로 공고를 하시더라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말은 아마 아까 제가 말한 거하고 같은, 일맥상통한 얘기일 것 같습니다만 큰 규모의 경기장이 대한체육회 입장에서는 좋은 경기장을 지어야 전국체전 하기에 좋지 않겠냐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또 대한체육회에서 원한다고 우리 재정여건도 감안 안하고 크게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사후활용도 문제기 때문에 적정한 수준이 어디일 것이냐 해서 이 규모로 용역….
문상수위원   대한체육회하고는 사이가 괜찮다 이 말씀이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용역업체에서 전부 검토를 했고요. 이건 전국체전을 치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시설로 생각됩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목포에서 개막식이랑 폐막식은 하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보면 목포에서 개막식, 폐회식만 하지 쉽게 말해서 거의 도 주관이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전국체전은 도 단위 전라남도대회고 시에서 개폐회식, 주경기장이기 때문에 주요경기는 목포에서.
문상수위원   그런데 92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지금 이 전국체육대회가 종목이 48개 종목이죠? 총 종목 수가.
  (「46개」하는 이 있음)
  제가 봤는데 48개더라고요, 48개 종목인데. 목포에서 치르려고 하는 종목 수가 몇 가지나 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이 앞전 저희가 적어도 12개 종목은 해야 되지 않을까 해가지고 도하고 해야 되는데 도체육회하고 전라남도에서 아직 구체적인, 많이 남아서 그런지 경기장 배치 계획이 안 나왔는데.
  그 전에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우리시 입장은 우리 목포시하고 인근 시에서 많이 개최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익산이 금년에 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문상수위원   익산시에서는 몇 개 종목이나 운영을 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것은 아직 파악을 못해봤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이렇게 큰 사업을 하시는데.
  그리고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92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최대한 목포에 경제효과가 나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죠.
문상수위원   경제효과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전국체육대회가 아닙니까? 목포로써는.
  그래서 목포에서 투숙할 수 있는 경기일정이라든가 그런 것을 도체육회랑 밀접하게 논의를 해서 그런 종목들을 많이 따와야 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럴 계획입니다. 앞으로 그럴려고 서남권 7개 시ㆍ군체육 관계자들 다 오라해가지고 회의도 2번이나 했습니다.
  근데 도가 우리 상임부회장님이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가셨는데 아무튼 저희는 도하고 도체육회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해가지고 목포에서 큰 경기, 목포에서 많은 경기가 개최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그래야 우리 지역경제에 이익이 되죠. 
문상수위원   경기 수도 중요하지만 인근에서 경기를 하고도 목포에서 투숙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잘 짜임새 있게 짜봐야 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투숙은 거의 목포에서….
문상수위원   그래야지 그리고 또 투숙, 숙박협회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도 잘 연계해서 그 때 바가지라든가 이런 게 없게끔 그런 것도 잘 단속하셔야 될 것 같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것이 중요한 사안입니다. 우리가 유치할 목적이 그거기 때문에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단장님, 저희가 종합경기장 건립하기 전에 이미 타당성 조사도 하고 어떤 현장방문? 체육회실사단이구나.
  그런데 어떻게 65억이란 증액되는 부분을 감안을 못하셨을까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러니까 저희도 그전에 결정이 돼서 제가 관여는 안했는데 거기가 암반으로 돼있어 가지고 그렇게 사업비가 많이 나올지는 뒤에 알았는데,
  그래서 공사비를 제대로 산정이 돼야 나중에 토목건축에는 건립 기본계획을 고시를 한다네요? 이러이러한 공사비가 든다, 고시를 해야 업체들이 그걸 검토를 해가지고 사업성이 있는가 봐서 들어오는데 그걸 꼭 필요해서 지질조사를 했더니 암이 좀 많이 나와 가지고 65억이 증액이 됐습니다. 
김양규위원   저번에 저희 7월달에 그 쪽을 한번 방문을 했을 때도 그런 얘기를 나눴었는데 누가 봐도 암반이 많이 나오게 보이거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래서 저희가 긴급히 그걸 했습니다. 정확히 한번 따져보자, 용역을 해가지고.
김양규위원   작년 2017년 3월부터 이사업에 대한 걸 계속적으로 해오셨는데 지금에서야 암반이 많이 나와서, 나올 것 같아서 65억을 증액을 해야 된다. 이거는 조금 진행상에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사업계획 단계에서부터 빨리 그런 것이 검토됐어야 하는데 아무튼 늦게라도 저희가 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려면 사업비 관계가 정확하게 나와야 우리도 예산확보 관계가 있기 때문에 긴급히 지질조사를 한 결과가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뭐냐면요, 기존에 대양산단 들어가는 입구를 저희가 뚫었지 않습니까? 그 공사할 때 똑같은 부분이거든요. 종합경기장 건설한다는 곳과 그 암반지역 아닙니까?
  그때 공사를 하셨으면 목포시에서 어차피 공사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지질부분을 파악을 못 했다는 거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안갑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저희는 종합경기장 건립 기본계획 용역업체에서 그걸 정확하게 조사를 해 가지고 산정을 해서 제시를 했어야 되는데 아마 용역업체가 우리 기대치에 못 미친 것 같아요. 용역결과 나온 사항입니다. 공무원들이 머리로 계산한 건 아니고요.
김양규위원   그니까 용역결과서도 보셨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적어도 그쪽 지역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이전에 한번 공사를 했었기 때문에 충분히 파악하고 알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그때 당시 용역을, 작년에 용역을 어차피 하셨을 테니까 올 3월까지 하셨는데, 그거를 연말이 다 돼서 10월, 11월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거는 조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점은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용역비가 허투루 쓰여진 것 같은데요, 제가 봐서는.
  용역업체라 하면 당연히 기존에 과거 동일지역에 공사가 있었다고 그러면 이것 파악하는 거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우리가 꼼꼼히 더 검토했다면 용역과정에서 그런 위원님이 제기하는 사항을 제기를 해가지고 그걸 암반이 아마 많이 들어있을 거 같기 때문에 공사비를 다시 한 번 산정해 보라고 했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못 미쳐서 좀 아쉽게 생각하고,
  뒤늦게 저희는 이제 그야말로 내일모레 공사를 착공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공사비가 산정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 전에 지질조사를 치밀하게 안했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용역비….
  (관계관을 향해) “지질조사비 얼마 들었는가요? 이번에 한 거?”
  (「4,300」하는 이 있음)
  4,300이라는 돈을 들여 가지고 미리 했던 겁니다. 
김양규위원   어떻게 보면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할 때 그쪽 용역업체에서 그런 거를 해야 되지 않았을까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랬으면….
김양규위원   굳이 지금 4,000만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가면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용역에는 지질조사 용역까지는 안 들어가고 지질조사는 대게 실시설계 할 때 합니다. 세부적인 계획수립 할 때 하고 이때는 일반 결합적인 사업비 산출로 하다보니까 차이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저희가 어떤 사업을 하든지 용역이라는 부분이 분명히 들어갑니다. 조사용역이라는 부분이 들어가는데 그런 금액들이 조금 더 못지게 쓰여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용역비로해서 안 일어나게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인정합니다.
김양규위원   그렇게 한번 앞으로는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단장님,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방금 우리 김양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역에 대해서는 저 또한, 아마 위원님들 오늘 처음 알았을 거예요. 이런 상황을. 65억이라는 금액이 증액이 됐다는 게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을 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저희들이 한 번 더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우리 2022년도에 조금 전에 문상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48개 종목을 하는데 종목의 문제가 아니라 종목 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왜, 종목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양질의 종목이라면 그렇지만 숫자가 많이 있는 그런 종목을 유치를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됐으면 쓰겠고 그 또한 아마 시설이 상당히 문제가 될 겁니다, 지금. 그러죠? 
  종합경기장만 만들어서 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종목, 여기서 치르게 된다고 그러면 다른 시설들도 갖춰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예산은 앞으로 세워야 되겠죠? 시에서도?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까 말씀드렸는데 종합적인 전라남도 차원에서 예를 들면, 축구는 어디서 하고 배구는 어디서 하고 정해져 가지고 종합적인 계획이 나오면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아직 그것이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리 안 나왔더라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많은 부분을 유치하기 위해서 준비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어떤 거는 개보수 하는 것을 산출을 해볼 계획입니다. 
  그래가지고 도하고 협의를 하고 어떤 경우는 교부세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정리추경에 이런 것을 따져보기 위해서 설계용역비 2억원 편성을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 부분은 아주 잘하셨네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미리 대비하려고….
박용식위원   왜 그러냐면 저희들 욕심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우리 시설이 어느 정도 충분히 갖춰있어야지만 저희들이 도하고 서로 얘기가 될 겁니다. 도에서 그런 것을 무작정 종목들을 시ㆍ군별로 분담시키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우리 목포에서 할 수 없는 것을, 이를 테면 수영 같은 경우는 우리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장을 전국체전 할 수 있는 규모를 하려면 몇 백억 들어야 됩니다.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수영장 같은 것은 우리가 포기하고 할 수 있는 거 배구, 농구 이런 건 실내체육관 다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거는 다하고 천장이나 바닥을 교체하려면 교체하고.
박용식위원   이게 전국체전이요, 일반생활체육하고 또 틀립니다. 모든 경기장 규격이 안 갖춰져 있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일전에 감사할 때 자료 주신 부분에서도 굉장히, 제가 볼 때는 하기 어려운 종목들도 가능성 있게 시에서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정확히 규격이라든가 시설부분을 충분히 감안해서 저희들이 종목을 욕심을 내야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런 부분도 잘 염두에 두시고요. 
  지금 보시면 단장님께서도 아까 대책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셨는데 그런 부분은 차질 없이 될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지금 1-4쪽 보시면 체육단체 대회활동 지원ㆍ육성비가 있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2022년이면 일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부분도 지금 내년 예산이 한 1억 100만원 줄었네요? 그렇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지금 전반적으로 시 재정이 어렵다 해가지고 많이 감을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런 부분도 실은 보면 11.5%란 돈이 적은 금액이 아니거든요. 그만큼 전국체전 앞으로 하겠다, 하면서 이런 예산들을. 실은 금액으로 봐서는 1억 100만원 얼마 안 됩니다.
  그러지만 우리 체육인들 내지는 체육동호인들의 사기저하를 시킬 수 있는 그런 충분한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러면 이 적은 금액가지고 굳이 우리 집행부가 체육인들한테 이런저런 소리를 들어야하나 저는 굉장히 아쉽습니다, 이런 부분이. 어찌 보면 금액자체는 1억 100만원 몇 번 강조를 합니다만 얼마 안 됩니다. 
  그러지만 그 단체 수, 지금 50개 종목이 있죠? 그 단체 수에 그 많은 12,000여명의 우리 체육동호인들한테는 이게 1억 1,000만원가지고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는 것은 저는 굉장히 아쉽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2022년 지금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우리 단장님께서 잘 어필을 하셔가지고 추경이라든가 특히 내후년 예산 세울 때는 감안해서 전국대회도 좀 원활히 치룰 수 있도록 하고 단체지원을 해서 사기진작에 노력 좀 해주시기 부탁말씀 드립니다.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알겠습니다. 우리 박용식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고요.
박용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계십니까?
  안계시면 제가 몇 가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유달경기장이 종합경기장으로 이전했을 경우에 게이트볼장이나 정구, 테니스, 검도 그게 전부 다 분산돼서 현재 하고 있는 그런 경기장으로 이전할 거 아니에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당분간은 불가피하게 그렇게….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이제 우리 원도심에 사시는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상실감을 느낀다는 거죠.
  그나마 가까운데서 할 수 있는 그런 운동장을 전부 다 부주산이나 종합경기장 이전부지 쪽으로 FC쪽으로 다 옮긴다고 하면 우리 어른들이 하는 운동도 있고 그러는데 이동거리가 멀단 얘기에요. 
  쉽게 이야기해서 정구도 젊은 사람들이 하는 층도 있지만 정구 같은 경우도 나이 드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게이트볼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 좀 접근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지금 아파트부지가 70% 들어오죠? 유달경기장에.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지금 전체 중에 70%는.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어떤 업체가 들어올지는 모르죠? 그럼 대형아파트단지가 되리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부영아파트 같은 경우에도 아파트단지가 들어오면서 초등학교 1개 건물을 신축을 해가지고 기부를 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저는 나머지 30%의 근린공원을 만드는데 아파트 짓는 업체에다가 얘기를 해가지고 좀 소형 실내체육관 있죠? 소형으로. 크게 대형으로 하라는 게 아니고요. 어느 정도 게이트볼이나 정구나 테니스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건물을 한 2층 정도 높이로 해가지고 3층이면 더 좋고, 지어서 목포시에 기부를 해주시면 이분들이 다른데 멀리 이동 안하고 이 지역에서 운동할 수 있는 그런 혜택을 보게 된다는 얘기죠. 제 안도 괜찮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주 좋으신 의견인데, 공원을 조성한 것은 매각하면서 자기들이 용적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답니다. 기부채납을. 그런데 건물까지 지어서 기부채납이 가능한지는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아까 비교했잖아요. 부영아파트 같은 경우는 부영초등학교를 부영아파트 대표가 그걸 지어가지고 기부채납을 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런 업체만 나타나면 너무 좋겠죠.
○위원장 김귀선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 무조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것도 나중에 매각할 때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메모해놓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그리고 체육단체 사무실들 지금 예전에 하당에 무슨 한우집, 그 한우집 면적도 상당히 큽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엄청 큰….
○위원장 김귀선   예, 엄청.
  그래서 거기에 리모델링만 잘하면 많은 단체들이 들어 갈 수가 있어요. 실은 단체들이 크게 사무실 필요 없지 않습니까? 
  회의실만 크게 하나 만들어 놓고 그것은 서로 공유를 하고 일반 사무실들은 조그맣게 해주셔가지고 거기를 아예 체육회타운으로, 체육회빌딩으로 빌딩은 아니지만 체육회 합동사무실로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도….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이것도 건립이 한 3년 걸리면 3년 동안만 사용할 것으로 하기 때문에 조립식 같은 것으로 해서 돈 많이 안들이고.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지금 현재 그 건물도 조립식이니까 그 건물을 한층 더 올릴 수 있을 거예요, 아마.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래서 트윈스타가 활용가능 여부 종합적으로 판단해 가지고 우리 회계과하고 협의를 해서 하겠습니다. 트윈스타가 어렵다면 체육센터 예정부지에 있는 그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단장님, 저는 아까 김양규 위원이 지적을 하셨지만 서류를 만들면서 좀 준비성이 상당히 부족하다하는 것을 제가 좀 느껴요.
  실은 여기 오셔가지고 65억 이렇게 증액을 했다, 그래가지고 지금 우리 서류상으로는 855억인데 920억으로, 며칠 사이에 인쇄돼서 이렇게 우리한테 배부를 해주셨는데 그걸 예측을 못해가지고 이렇게 자료를 만들어 오셔가지고 이 자리에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조금 준비성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듭니다.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제가 그래서 담당부서에다가 이건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빨리 정정을 해서 하면 되겠다, 했는데 이게 현재 의회로 보고돼서 개인 의원님들한테 다 배부가 된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이 지질조사 결과 나온 것은 한참 뒤에 나왔기 때문에 11월 12일날 고시를 했는데 그래서 제가 양해말씀 드리고 오늘 보고 드리자, 그렇게 했는데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기본계획 수립용역에는 그것이 포함이 안됐다는 얘기잖아요. 암이 나온 것이? 그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게까지 정확한….
○위원장 김귀선   3월달까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끝났어요. 그런데 암이 나온 것은 실시설계 용역을 하다보니까 암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실시설계는 아직 안 들어갔고….
○위원장 김귀선   아까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실시설계 때도 지질조사를 합니다만 사업비 선정이 돼야 기본계획이 돼야 공사비가 얼마 되고 나중에 예를 들면, 암 발파를 얼마를 해야 되고 이런 내역이 나와야 나중에 고시가 되면 입찰할 때 이걸 보고 턴키방식 할 때 업체가 검토를 한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추진상황에 보시면 암이 나온다는 그 근거 추진상황이 어디에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이게 내용에는….
○위원장 김귀선   없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자료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이후에….
○위원장 김귀선   자료가 실은 부실하다는 얘기예요, 준비성이 너무 없었다.
  단장님, 향후에는 자료 만드실 때 좀더 신중을 기해가지고 만드시면 단장님도 편하고 우리도 자료 보고 이해하기도 쉽고 그러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좀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두 번째 1-2쪽에 동ㆍ하계 전지훈련 있죠? 우리가 종합경기장은 아직 만들지 않았으니까 지금 목포FC 구장 우리가 많이 이용을 하죠? 전지훈련장소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쪽에 많이 옵니다.
○위원장 김귀선   많이 오죠? 그런데 이쪽이 북풍단지인지 아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동계훈련장인데 실은 여기가 북풍한파가 몰아치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이쪽 북쪽 그 담쪽에는 좀 수종을, 키 높은 수종보다는 울타리로 쓰는 수종들 있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방풍나무….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그런 수종을 심으셔가지고 일단은 바람 북풍을 좀 막아주셔야만 이쪽에서 우리 목포에 와가지고 훈련하는 선수들이 그나마 추위를 덜 탑니다. 목포가 요즘 들어서 눈도 많이 와요, 또 이쪽에는 바람도 많이 부는 데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향후에 다른 입지조건이 좋은 데로 전지훈련 갈라고 그러지 목포로 안 오려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고 목포를 유치하려고 해야지, 그런 환경조성이 안됐는데 목포로 오십사 해봤자 공염불에 불과한 것이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좋으신 말씀입니다. 축구센터하고 협의를 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5일 이상 체류 시에 숙식비 10% 지원을 해주셔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이분들이 10% 지원을 받으면 목포에서 정확히 먹고 자고 하는 것을 확인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서류를 다 확인해가지고 지출 된 것 보고 우리가 숙박비 계산서 보고 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게 있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위원장 김귀선   제가 영수증을 보니까 요, 식대가 영암에서 끊겼더라고요. 식대가. 그런데 이분들한테 10% 지원해 준 것은 목포에서 먹고 자라고, 목포에서 쓰라고 하기 위해서 지원을 해준 거잖아요. 근데 먹고 자는 것에 그 영수증을 정확히 파악하셔야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가지고 지출하든지 해야 되는데 이분들이 10% 받아가지고 목포에서 먹고 자고 안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얘기죠. 그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하여튼 이제 잠은 목포에서 자겠습니다만 먹는 것도 목포에서 먹어야 우리 목포에 외식업소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지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그것은 정말 철저하게 체크를 해주셔야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1-4쪽에 목포에서 전국대회가 5개가 열리고 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김대중 마라톤대회가 2019년도 몇 회입니까? 3회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김대중 마라톤대회는….
○위원장 김귀선   올해가 2회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올해가 2회인데 두 번째인데 그렇습니다.
  작년에는 우리는 유달산 해변마라톤대회라는 명칭으로 하나하고 있었고 제가 알기에는, 또 김대중 사랑회인가 광주 그 모임에서 김대중 마라톤대회로 했어가지고 두 개가 더블 돼가지고 전라남도에서는 그 쪽에서도 예산요청이 되고 우리시에서도 예산요청이 되고 하니까 통합하는 게 좋겠다, 그래가지고 금년에는 통합해서 하는 대회입니다. 
  이제 통합하는 과정도 쉽지 않은데 수차례 협의를 해가지고 하여튼 우리 목포시 육상연맹하고 김대중 그 단체 이름이 뭔가요? 
○위원장 김귀선   사랑후원회?
  (「행동하는 양심….」하는 이 있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행동하는 양심 광주전남지부하고 같이 연합해서 하는데 잘 융합해가지고 금년도 어떻게 보면 합해서 잘하면 내년도도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대중은 저희 목포의 브랜드이기 때문에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잘하셔야 되는데 요는 김대중 마라톤대회가 1회 때는 행동하는 양심에서 주최를 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 이름을.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앞에서 스타트를 하고 또 거기서 종점으로 그렇게 활용을 했는데 그때 좀 육상인들 사이에서 말이 나왔던 게 왜 광주에서 와가지고 자기들 모든 용역을 광주 쪽에 다 맡겼어요. 그래가지고 목포에서 하는 행사인데 목포에는 전혀 혜택이 가지 않는 이런 행사를 목포에서 하냐, 하고 그때 상당히 불평불만이 많았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제가 이번에 2019년에 3회째 하는데 행동하는 양심이 아직도 여기가 행사주최로 포함돼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우리 시체육회, 정확하게는 육상연맹하고 같이 협력해서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그래서 협력해서 하시되….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공동주최죠.
○위원장 김귀선   공동주최로 하시되 모든 것을 그래도 목포에서 이끌고 목포업자들이 하나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주십사하는 의미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맞습니다. 지금 협의하는 과정에서도 그쪽 행동하는 양심 측에서 자기들 주장만 많이 펼치고 전라남도 얘기를 들으면 작년에 정산서도 엉망으로 해가지고 내지도 않고 해서 굉장히 도에서 싫어하고 있는데 우리 육상연맹은 틀림없이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설득해가지고 우리 육상연맹에서 추진하는 것을 그쪽에서 따라오는 형태로 하고 있고 전라남도에서도 정산 같은 것 틀림없이 하라고 저희한테 공문까지 와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주관을 가지고 좀 하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사항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2-2페이지 한번 봐주시고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시범 사업인데요. 총 사업비 지금 500억이 책정이 되어있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김양규위원   아래쪽 추진계획에 1단계가 역사문화공간 보존활용기반 조성 거기에 근대건축자산 긴급매입, 긴급보수정비, 종합정비계획 수립이 있는데 근대건축자산 긴급매입 부분에 있어서 어떤 건물들을 매입을 하려고 하시는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현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사업 구간 내에 문화재로 등록된 것이 15개 근대건축자산이 있습니다. 등록이 되지는 않았지만 보존가치가 있는 근대건축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대상으로 우리가 매입할 수 있는 것은 보존하기 위해서 문화재청 의견도 민간이 계속 갖고 있으면, 민간이 훼손해버리면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많이 매입하려고 합니다. 
김양규위원   개인 건물들이 많이 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대부분 개인이 하죠.
김양규위원   그러면 저번에 한번 얘기가 나왔던 부분이 저희가 시에서 매입을 하려고 해도 단가 자체가 많이 올라가지고 매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것이 지금 걱정입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일정금액을 생각을 하셨을 텐데 이게 현실적으로 어려움 없이 매입을 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래서 원래 도시재생사업이건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사업이건 지역주민들의 협조 없이는 사업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가지고 이 지역을 가꾸자 할 때에 정말 터무니없는 가격 요구하면 안 되고 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로 이끌어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은 실제로는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도시재생파트하고 저희하고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이른바 지역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서 협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양규위원   이 부분은 오히려 어떤 투기적인 성향을 가지신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런 투기세력이 팔려고 하는 것은 절대 사면 안 되겠죠.
김양규위원   구분을 어떻게 하실 건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현재 건축물은 대부분 조사가 되어 있습니다. 조사가 되어 있고 개별적으로 시작도 안했는데 우리 관련부서에서는 접촉을 해가지고 오늘 열다섯 분, 열다섯 개 업무에 대해서는 시가 팔아라, 하면 팔 용의가 있다고 동의서까지 써준 분이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예산 잘 활용하셔가지고 사업을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지금 만호동에 현재도 땅값이 엄청 뛰고 있습니다. 또 그것이 외지인들이 들어와 가지고 투기 목적으로 해서 이렇게 투자를 해서 땅값이 오르고 있는데요.
  이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방지대책은 혹시 없으십니까? 이대로 계속 가야될까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사업 시작도 안했는데 나중에 사업이 됐을 때 외지 자본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들만의 사업이 되고 원주민이 쫒겨 나가는 젠트리피케이션을 걱정하는 우리 장송지 위원님, 감사합니다. 그러한 일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장송지위원   그걸 좀 적극적으로 하십시오. 왜냐하면 지금 현재도 만호동 땅값이 오르고 외부인들이, 뭐 유명한 정치인까지 와서 구입을 했다는 그런 설도 많이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것들 때문에 굉장히 걱정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그냥 현지인들이 떠나는 젠트리피케이션에 의해서 예산쓰기가 아니냐, 그런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면 전주가 지금 한옥마을이 거의 많이 발생이 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처음에는 지역주민들이 거기서 한옥, 자기 집 가꾸고 잘하고 있는데 외지자본이 와서 사가지고 사업적으로만 해가지고 땅값만 올라가지고 실제 원주민들은 다 쫓겨나가고 옛날에 세들어 사는 사람들 다 쫓겨나고 그랬다는데, 
  저희는 미연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대책도 계획을 수립하면서 내년도에 종합정비계획을 세울 때에 전문가 집단하고 토의를 해가지고 그런 방지대책까지도 충분히 세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만호동 일원에 재생활성화 사업을 지금 시행하고 계시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도시발전사업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문화예술과하고 관광과 간에 서로 협력해서 제대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서로 협력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다, 제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따로 놀아버리면 사업이 성공이 안 되기 때문에 사업추진 주체는 국토부 사업에 재생사업하고 문체부, 문화재청의 근대역사 공간 조성사업이 한 구역에 있기 때문에 지금 시에서는 시장님 지시로 매주 두 번씩 전략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사업으로. 
  전체 구역은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사업단하고 저쪽 사업단하고는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중점을 두고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요. 도룡마을 서희건설 있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장송지위원   거기 아파트 부지에서 발견된 고인돌이 어쩌냐고 문의를 받은 바 있어서 저도 문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저는 처음 들었습니다. 고인돌 같은 게 원래 공사하다 나오면 신고를 해가지고 지표조사를 해야 할 건데 아직 그 내용까지 저는….
장송지위원   과장님, 이 소식 과장님께서도 처음 듣습니까?
  (「우리 문화유산 계장이 그 사유를 다 알고….」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아는 대로 좀 설명을 해주십시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이게 저희 과장님과 국장님 부임하시기 전에 있었던 일이라서, 원래 대규모 건설공사, 일정규모 이상의 건설공사를 할 때는 매장문화재 관련된 조사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서희건설 공사하는 과정에 이전에 우리 신석기시대에 해당되는 고인돌 유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공사를 일단 중지시키고 고인돌 발굴했더니 고인돌 신석기시대유물이 한 10여개 나오고 그 당시에 유골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해서 일단은 이전 후 복원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문화재청에서. 
  그래서 공사현장에서 잠깐 옮겨놨다가 이걸 또 나중에 활용을 할 때 그 아파트 공원부지 내에 다시 공사가 끝난 이후에 옮겨놓는 걸로 결정이 됐습니다. 
  우리시에서 결정했다기보다는 문화재청에 관계자들과 문화재 위원들이 와서 결정이 내려져가지고 현재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송지위원   그것이 서류화가 되어 있습니까?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서류가 다 되어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럼 서류도 한번 보여 주십시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렇게 저도 설명할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단장님,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하고 계시는데요, 문화도시가 우리시가 지정분야를 어느 형에 맞혀가지고 지금?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정분야 역사전통 중심형 이쪽을 용역을 하겠는데요, 기본방침은 우리가 근대역사문화자원이 정말 잘 보전된 목포기 때문에 우리는 그쪽으로 포인트를 맞추는 것이 좋지 않을까, 용역하면 전문가들이 정확한 방향을 제시….
문상수위원   역사전통 중심형으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역사전통 중심형으로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 저는 어떤 사업인지 궁금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것은 용역 결과 어떤 역사도시로 만들 것인가는 용역할 때 기본방향이라든가 세부 사업계획이 검토 돼야 될 사항인데요, 어렴풋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우리 역사문화공간 조성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렇죠? 사업이 거의 겹치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근대건축물을 잘 보존하고 정비를 해가지고 그걸 잘 활용하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 우리 목포하고 딱 맞다고 생각해요.
  두 개가 겹치면 지금 현재는 만호동 일대 역사문화공원 조성인데 목원동 일대 이쪽에 우리 역사문화 자원이 많습니다. 지금 목원동 도시재생사업 하면서도 검토 한 게 있는데 그것도 있고 또 우리 옛날 종교시설도 100여년 이상 된 교회 뭐,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걸 종합적으로 엮으면 우리 목포가 근대역사문화 도시로써 도시 브랜드가치랄까요? 뭔가 하나의 상품이 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기 때문에 역점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이 사업도 그러고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도 그러고 특히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앞으로 추진 할 사업이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런 것도 분명히 젠트리피케이션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을 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내용은 다 알고 계실 거 아니에요? 그러면 목포시에서 필요한, 예를 들어 건물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요소요소 미리 사 놓을 수 있는 계획도 한번 짜보셔야 돼요.
  그래서 만약에 그 지역이 사업지역으로 선정이 되면 그 지역에 상승하는 집값들이나 이런 것을 잡을 수가 있다고요. 왜냐하면 관이 그 건물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같이 가격이 상승하지 않습니다. 이런 건 전문가의 의견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방안도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재정여건이 허락되면 사업전이라도 이런 것들을 많이 샀으면 좋겠는데 좋으신 의견입니다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편성을 해야 되는데 그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우리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비가 투입이 되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활용 가능한 그런 것들은 미리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예, 그리고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중에요. 우리 사업 내용에 보면 등록문화재 및 근대건축자산 복원 및 외관정비를 통한 경관 회복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2단계에 들어가는 2020년부터 2022년도 경관 정비사업인데요,
  군산이 외관을 주로 정비를 해서 거의 촬영지 세트장 같은 분위기가 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되풀이되지 않게 잘 추진해 가실 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문상수위원   꼭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괜찮을까요? 
○위원장 김귀선   예, 말씀하세요.
문상수위원   유달산 상설 토요문화마당 저희가 얼마 전에 1회 해가지고 지금 몇 회 정도 운영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올해 늦게 추경에 보내서 4번인가 5번, 5회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매주 토요일만 해서 5회 하셨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토요일만 우리가 한번 활용해 보자 그렇게 했는데 이실직고하면 썩 많은 사람들이 오지는 않았어요. 낮에 그거만 보러오는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 케이블카가 개통이 되면 케이블카 승강장에는 오지 말라고 해도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그런 공연도 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하여튼 어떤 것이 좋은지 검토를 해서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한번 제안을 해보겠는데요.
  지금 우리 근대문화역사관들 1관이라 든가 그 밑에 2관 그 지역들은 주말에 보통 표를 매표하시는 분들이 500에서 1,000명 정도 되신다 하더만요. 
  그분들을 우리가 오라하지 말고 우리 토요문화마당이 장소는 좀 좁을 수 있지만 그런 데 가서 소규모로 문화마당을 하는 것도 오히려 반대로 우리가 관광객한테 찾아가는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꼭 토요문화마당이 아니라고 해도 찾아가는 공연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에 검토해 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 찾아가는 공연 예산은 있는 건 아는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시립문화예술단이 꼭 찾아가서 하는 그런 행사가 아니라 토요문화마당이라는 행사가 있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문상수위원   어차피 그 관광객들이 토요일, 일요일날 많이 오시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그 공간이 분명히 잘 잡으면 무대는 나올 수 있을 거예요.
  그러면 그것도 같이 겸해서 사실은 모든 사업이 연계가 되지 않으면 따로 국밥으로 갑니다. 그러면 서로 실효성이 없고 상생이 되지 않아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단장님께서 잘 한번 생각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저는 여기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 마술공연 이 공연을 할 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립단체 등 그런 공연들이 저도 예술문화공연을 참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 많이 참석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목포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이하는 게 참 좋아요. 수준도 있고 좋은데 저는 거기다가 목포를 알릴 수 있는 문화공연 그런 것이 좀 덧붙여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평소에 하게 됩니다. 
  그래서 특화된 목포만의 공연을 마련해서 TF팀 구성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주 옛날부터 그런 논의가 있어왔습니다. 우리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목포의 특색 있는 공연을 좀 만들자.
  저쪽 영암에서는 아리랑 공연을 만들듯이 우리 목포만의 공연을 만들자고 했는데 제작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고 노력을 많이 해야 되는 모양이에요. 그것은 추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송지위원   저는 꼭 덧붙이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여러 번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런 것을 나중에 우리 예술감독이라든가 문화예술 관련 분들하고 한번 논의를 해보고 그런 사업적인 구상안이 나오면 예산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단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관계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이게 우리가 목적은 근대문화유산을 보존함으로써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뜻이 있는 것 아닙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지금 우리 목포에서 국가지정문화재가 몇 점이나 됩니까? 근대, 조선쪽으로 와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근대는 여기 역사문화공간 최근 15개 지정됐고 그 전에 자료를 제가 갖고 있나….
조성오위원   지금 문화재에서 국가지정문화재가 한 4건, 그리고 도 지정문화재가 10건이 되고 또 도 지정문화재 자료가 한 3건 되고 등록문화재가 13건, 그리고 우리 목포시 문화유산이 27건 정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우리시 전체 것.
조성오위원   굉장히 큰 자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제일 처음에 저희들이 재생사업 할 때 실패의 원인이 어떤 지역 위주로, 주민들 편리 위주로 하다보니까 인식이 잘못돼서 그래서 이 사업도 그런 절차를 밟지 말고 우리 근대역사공간에 이 부분을 잘 개발해서 많은 외지인들 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찾아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많은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앞으로 추진하는데 매입과정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중복되는 질의는 안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외지인분들이, 특히 우리 장송지 위원님이 말씀했던 정치인분들이 매입을 하다보니까 예외적으로 본의 아니게 홍보가 돼서 굉장히 부동산 어떻게 보면 투기지역까지 언론에 나올 정도로 이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물론 우리 단장님 충분히 그런 점은 잘 파악할거라고 예측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좋은 얘기를 하셨으며 거기에 대해서 단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내용이 도시재생 파트하고 저희하고 똑같은 앞으로의 과제기 때문에 여러 가지 논의를, 간부회의에서도 몇 차례 의논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가 가격을 통제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여가지고 앞으로 상당히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사업추진 과정에서 아까 주민들의 협조가 돼야 이 사업이 완만하게 추진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정비계획 수립할 때에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지금도 설득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좋습니다. 이런 국비 지원하는 부분이 또 한 측에서는 이것 발표하기 이전 대비해서 한 8,000만원 정도의 집값이 상승을 했어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투기지역이다, 해서 예산부분에 상당히 난색을 표한 적도 저도 언론에 접했죠. 단장님도 그 내용 파악하고 계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언론에도 많이 땅값이 올랐다, 집값이 올랐다 보도를 들었고 알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 목포에서는 큰 금액이지만 전국적으로 봤을 때 8,000만원 투기지역이 아니라고 해서 이 사업이 차질 없이, 또 이 지역 정치권 계신 분이 얘기해서 지금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잘하시고 우리 단장님도 서두에 말 같이 이게 주민들 협조 없이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재생사업의 실패 그 부분을 잘 되새기면서 우리 단장님이 좀 책임감 있게 우리 실과장님, 계장님들이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것은 인사의 문제이지만 이게 실무를 했다가 또 인사이동해서 바꿔지면 그분에 따라서 흐름들이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어떤 사업을, 물론 그거는 시장님이 알아서 하겠지만 큰 사업을, 과업을 주셔가지고 그에 노력한 만큼 점수를 줘서 승진할 수 있는 그 자리에, 
  그래야 책임감 있이 어떤 사업이 가지 그렇지 않으면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이나 자리이동하면 또 이게 새로운 분이 오면 그분 생각에 따라서 약간은 문제들이 도출이 되더라고요? 그 점을 한번 간부회의에서도 단장님께서 얘기해 주시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조성오위원   근대역사 이야기공원 이거는 잘 추진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치하면 노벨평화상 김대중 대통령 모르는 분들 없고 또 거꾸로 얘기를 하자면 우리 목포시민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그건 아주 잘됐다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목포하면 우리 ‘목포의 눈물’ 그 노래를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겠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조성오위원   그러면 지금 양동에 이난영 생가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이난영 생가 부분에 흉상이 있는데 일부 지금 경로당을 이전하고 정비를 하려고 했는데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지역여건이라는 것이 어려워 가지고 현재 스톱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이런 역사와 문화 스토리텔링 시킬려면 어차피 이것도 대중성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그거를 우리 집행부가 노력을 해서 대안을 그쪽에다 제시를 하면서 같이 연계해서 하면 더 낫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단장님?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저도 동의합니다. 이난영은 우리 목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자원이죠. 그래서 거기를 잘 가꿔가지고 우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원동에 있는 이난영 말고도 여러 가지 자원이 있기 때문에 전부 연계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조성오위원   한번 잘 검토해 주시고 요. 또 한 가지 간단하게 제가 한번,
  유달산 상설 토요문화마당 운영 저희들이 우리 시민의 혈세를 가지고 예향의 도시, 문화의 도시답게 예능계를 우리가 지원 해주고 계속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좋은 역사성 있는 노적봉 옆에 야외 음악당이 이미 구축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조성오위원   그러면 상설 이 부분을 좀 더 체계적으로, 구체적으로 대안을 제시해서 이것을 좀 많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아, 목포 노적봉 가면 이러이러한 구경을 할 수 있다.”
  또, 본인의 어떤 문화 여기는 인근에 시ㆍ군들이 많다보니까 특별한 이런 문화체험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면 좋은 그런 목포에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인근에 있는 관광객들이 질 좋은 이런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또 목포에 와서 교통비, 음식에도 목포경제가 좀 활성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단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일단 질적으로 높여야 되기 때문에 아까 예술을 기획할 수 있는 총감독이 교향악만이 아니고 교향악하고 일반 성악 또는 중간에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를 잘 결합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금년에 그것이 미흡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추진협의체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서 기획회의를 해가지고 프로그램을 짜가지고 공연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지금 시티투어 버스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시티투어 버스가 목포를 도는데 공연하는 시간에는 거기를 들릴 수 있게 관광과하고 협조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조성오위원   좋습니다. 잘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없으시면 제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단장님, 오늘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서 나왔어요. 
  그런데 목포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이 한번 진행된 지역이 있었습니다. 알고 계세요? 
  이게 꼭 외지인의 투기에 의해서만 젠트리피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우리 목포에 사시는, 건물을 가지고 계시는 내지인들에 의해서도 실행이 됩니다. 
  장미의 거리가 하당에서, 목포에서 제일 장사가 잘된 데가 있었어요. 장사가 잘되다 보니까 장사가 잘된다는 것은 그쪽 상인들이 아무튼 노력해서 장사가 잘 된 거잖아요. 계속 임대료를 올립니다, 건물주가. 계속 임대료를 올리니까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이분들이 다른 데로 이주를 해요. 그분들이 이주한 데가 지금 롯데시네마쪽, 그쪽 평화광장 쪽으로 이주를 했어요. 이것도 하나의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봅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맞습니다. 그것이 전국적인 현상이여가지고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인들이 잘해서 꾸며놨는데, 부흥시켜 놨는데 건물 주인이 임대료를 올려버리니까 쫓겨나버리니까….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이게 꼭 외지인 투기에 의해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건물을 갖고 계시는 분들, 내지인들에 의해서도 이루어진다고 그렇게 보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맞습니다. 서울의 홍대가 유명하잖아요.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아까 전주한옥마을 예를 드셨잖아요. 거기는 투기꾼들에 의해서 치고 빠지기식으로 그렇게 됐죠. 지금 한옥마을이 점차 쇠퇴해져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각 시ㆍ군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례가 있는 시ㆍ군은 서로 협조해가지고 그런 일이 자기 지역에서 자기 시ㆍ군에서 발생하지 않게끔 서로 협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목포도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가 없었는데 이번 회기에 우리 최홍림 의원이 지금 발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그래서 아무튼 우리 교육문화사업단장님도 또 목포시민들이 그런 피해를 받지 않도록 투기꾼에 의해서 그러든 또 그렇지 않으면 내지인에 의해서 그런 현상이 생기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줄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저희 조례 말씀하시기 때문에 우리 역사문화공간 조성과 관련해서도 어떤 주민들과 행정과의 관계, 젠트리피케이션, 부동산 관계 여러 가지를 검토를 해가지고 조례를 하나 만들 계획입니다. 나중에 조례 상정하면 많은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2-3쪽에 근대역사 이야기 공원, 우리 김대중 대통령 공부방도 조성을 하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릴 게요.
  공부방 조성을 하면 공부방 안에 어떻게 구성을 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김대중 대통령의 어린 시절에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밀랍인형이 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밀랍인형을 좀 만들어 놓으시면 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그런 장소로 활용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냥 휑하니 방 비워놓지 마시고요, 그런 밀랍인형도 좀 만드셔가지고 설치를 해놓으면 훨씬 더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지금 구상하는 안은 우리 소년 김대중이 학창시절에 공부방에서, 높은 데가 있으니까 창문을 열고 보면 목포항이 보인답니다. 목포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그런 김대중 대통령의 모습을 재현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2-4쪽에 상설 토요문화마당. 
  실은 이거보다도 우리가 예술타운 상설공연장을 더 이용을 했어야 돼요. 그 비싼 자금을 투자를 해가지고 건물을 만들어 놓고 아직까지도 상설 공연장을 이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좋을 때는 이 노적봉예술공원 토요문화마당을 이용을 하시고 또 실내에서 하는 마당놀이 위주의 그런 공연들은 유달예술타운에서 하시는 게 맞죠.
  그리고 지금 노적봉예술공연은 마당놀이하기에는 상당히 장소가, 여기는 그늘막도 없고. 그러죠? 그늘막도 아직 없어요. 그러면 뜨거운 날씨에는 햇빛 아래에서 공연 관람을 해야 돼요.
  그런데 외지인들이, 관광객들이 목포에 왔는데 날씨가 궂다, 어디 야외로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만한 데가 없다, 했을 때는 실내로 갈 것 아니에요. 그럼 자연사박물관도 있고 해양유물전시관도 있고 여러 군데도 있지만 그렇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그런 상설공연장을 이용을 해가지고 목포를, 또 목포가 예술의 도시 아닙니까? 예술을 접할 수 있고 또 목포에서 접목할 수 있는 그런 공연장을 활용을 잘 해주십사 하고 제가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앞으로 그런 부분까지 검토하겠습니다.
  지금 진도가 문화예술회관에서 상설 공연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도 야외 공연장도 활용이 안 되기 때문에 일단 시도를 해보고요. 이것이 저쪽 케이블카 쪽으로 옮기면 그쪽 유달타운에 있는 그것도 활용할 방안을….
○위원장 김귀선   유달산 승강장 하고도 가까우니까 그걸 활용하시면 더 좋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그럼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시 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14분 회의중지)

(13시 48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문예시설관리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예시설과장님은 답변대로 나오셔서 착석해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과장님, 2번 기획공연 추진에서요. 2018년도에 한문연하고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행사하고 한 10개에서 11개 정도 하셨죠.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홍보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선까지 하셨습니까?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우리가 홍보 예산이 방송에 할 수 있는 예산이 한 2,000 정도 세워져 있고요. 그다음에 홍보물 예산이 있어가지고 홍보물 배포, 벽보 스티커 붙이고 그런 홍보물 제작해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광고라든가 홍보라든가 이런 걸 열심히 하시겠지만 행사가 있는 달에는 동 자생조직이라든가 SNS 활용을 하셔가지고 동 같은 경우는 동사무소에다가 내용만 주면….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하고 있어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문상수위원   거의 안 올라오던데, 공연이?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동사무소에 저희들이 홍보물….
문상수위원   들어올 땐 들어오고 안 들어올 땐 또 안 들어오고 그러더라고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그래요?
문상수위원   예, 그런 자생조직들도 많이 활용하시면 구전으로 되는 홍보도 되게 많잖아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렇게 좀 신경써주셔 가지고 좋은 공연 하시는데 목포 시민들도 여가를 또 즐겨야 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문상수위원   모르고도 못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좋은 공연 많이 하시는데 홍보를 더 많이 하셔가지고 목포시민한테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해주십시오.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저도 기획공연 추진에 대해서 하나 여쭙겠습니다.
  일단은 기획공연 같은 경우에 저번에 한번 소개해주셨다시피 예산 얼마가 들어가는 어떤 공연, 선택을 해가지고 저희가 하는 거잖습니까? 
  이번에 이수일과 심순애? 그런 공연이 한번 있었는데 무료로 하는 공연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지역에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가지고 예산 다른 데에서 지원은 받았겠죠. 근데 참 보기에 좋았다, 이런 평가가 많이 나왔습니다. 
  장소도 유달예술타운에서 했었고 오히려 위에서 만들어져있는 공연보다도 기회가 되신다고 그러면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이 만든 그런 공연들도 한번 같이 해서 추진해보셨으면 어떨까 하고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이제 한문연에서 연초에 300여 작품을 리스트를 작성해서 각 지자체에다가 내려 보내줍니다. 거기에서 자기 국비보조 사업에 매칭해서 그 작품을 선정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외에 매칭하고 남은 기획 작품을 우리시에서 자체적으로 기획공역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여기 와서 봐보니까 물론 아까 말씀하신 건 지역예술단체들의 앞으로 활발한 지원을 위해서는 그것도 필요합니다. 
  근데 우리 시민들의 문예향수 차원에서 보면 보러 안 옵니다. 그게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문연의 작품도 어떻게 보면 우리 시민들 문예수준이 높아가지고 시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작들은 이 앞에 기획팀에서 시카고를 했지 않습니까? 시카고 같은 경우는 홍보를 그렇게 안 해도 시민들이 알고 그것도 VIP석이 14만원입니다. 그래도 다 동이 납니다. 그래서 원래 3회 계획이 돼 있었는데 하도 사람이 많으니까 1회를 더 늘렸어요. 
  근데 우리 한문연에서 추천해줘 가지고 거기서 하라하는 이런 것은 무료로 하는 것도 있습니다. 싼 거는 무료로 해주는데 한 10%, 20%정도 예매율이? 10%정도 보통? 조금 한 6,000만원 정도 주고 하는 것은 3~40%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우리시도 기획공연을 3억 이것은 너무 적다, 한 10억 정도 예산을 세워가지고 14만원 주고 볼 것을 우리시에서 시카고 같은 2억짜리를 우리가 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14만원에 준 것이 아니라 8~9만원에 VIP석을 우리 시민들이 싼 가격에 볼 수 있게 해주면 세입이 그 돈 들어옵니다, 그 돈이. 
  예를 들어서, 10억을 투자하면 10억이 들어와요. 그럼 시민들은 싸게 볼 수 있고 서울같이 안와도 볼 수 있고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앞으로 근데 이제 아까 말씀하신 그런 차원은 문화예술과에서 예술창달을 위해서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얼마씩 지원해줘가지고 우리 지역예술단체들이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해주고 이 공연은 우리 시민들이 진짜 문화향수일 수 있는 그 우수작품들을 유치해서 해줘야 한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 저희가 이제 이런 공연들도 좋지만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작은 공연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김양규위원   공연할 수 있는 장소가 꼭 실내가 아니고 실외도 많이 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거리공연 활성화 차원에서 소규모 공연들 하시는 분들한테 저희가 장소제공이라든지 전기 이런 것들을 좀 제공해줄 수 있는 그런 제도는 만들어 보실….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우리가 관리하는 것은 문화예술회관하고 시민체육센터, 문학관 저희들이 관리하고요. 그 외의 지역은 전부 문화예술과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관리한 지역은 사용료를 받고 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일반 사용료 같은 경우는 어디 지역단체나 외부에서 대관을 하거나 동일한 가격에 하십니까?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동일한 가격입니다.
김양규위원   지역예술인들한테는 조금 할인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근데 공연장 공연비가, 임대료가 쌉니다. 우리 목포시 임대료가.
김양규위원   뭔가 좀 차등을 줘야 되지 않을까요? 지역예술인들한테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그건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확대하는 방향으로 해서 조금 더 지원해줄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세요? 
  제가 하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에 기획전시 추진 있잖아요. 그게 문화예술회관 전시관, 종합예술갤러리 두 군데죠?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위원장 김귀선   종합예술갤러리가 어디가 있어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여객선터미널 3층에 있는 해양항만청에서 거기를 우리시에서 운영하도록 무상임대를 해줘가지고 거기에 저희들이 시비 들여서 리모델링해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위원장 김귀선   제가 그 전시실에 한번도 안 가본 거 같애서.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꽤 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게 명칭이 종합예술갤러리인가요? 거기가?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시장님이 그런 얘기하시더라고요. 익산 국토청 이번에 작품을 대여를 해주셨다고. 알고 계세요? 우리 미술작품?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문화예술과에서 대여해준….
○위원장 김귀선   그거는 문화예술과에서 대여?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지금 3-3쪽에 목포문학상 시상식이 얼마 전에 있었죠?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위원장 김귀선   이번에도 5개분야 했었는가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본상은 전국규모로 응모를 받고요. 이제 우리 남도작가상은 전라남도 호남권 대상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상은 5개 다 선정되고 전라남도 작가상은 희곡부분이 응모가 없어서 희곡부분은 제외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4개부분이고?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전국규모하고 남도작가상 이게 분류가 되는 거예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분류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전국규모는 지역에 관계없이? 이렇게 하고 남도작가상은 이쪽 목포권?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아니, 우리 남도 전라남북도, 광주, 호남권.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목포권?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호남권.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남도작가상 같은 경우에는 작품소재가 제한이 돼있습니까?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남도작가상이나 전국 응모상이나 우리 목포를 중심으로 작품을 쓰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소재?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소재를.
○위원장 김귀선   목포권 중심으로 해서작품을 쓰도록?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그래서 이분들이 소설부분에 서울분이 당선이 됐는데 목포에 와서 직접 우리 목포 시내를 몇 차례씩 돌아보고 거기에서 자기가 영감을 얻어가지고 작품을 다 쓰고 그럽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번에 그러면 대상은 어떤 분야에서 됐어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그 이제….
○위원장 김귀선   아, 4개분야에서 각자 대상이 있겠네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그러죠. 5개분야에 대상이 있는데 소설부분이 아무래도 가장 쓰기 어렵고 하기 때문에 거기가 본상이 1,000만원입니다. 수상상금이. 그다음에 나머지 소설 이외의 희곡은 500만원, 수필 500만원 나머지 300만원.
○위원장 김귀선   그럼 소설이 대상이 되겠네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요, 알았습니다.
  아무튼 이것도 목포권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목포 소재로 해서 작품을 써야만 목포가 또 홍보가 되잖아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그런 것을 목표로 해서 하는 거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추진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예.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질의할게 없습니까? 
  (웃음소리)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조성오위원   어째 단장님이라고 불러주시지, 앞에.
  (웃음소리)
○위원장 김귀선   마지막으로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제가 먼저 호명을 했으니까. 
문상수위원   예, 감사합니다.
  자연사박물관 해설사 지금 하고 계시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해설사는 관광과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협조를 받아서 한명씩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관광과에서?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문화관광해설사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상시 해설을 해주신가요? 아니면 예약으로 해주신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지금은 예약은 받지 않고 있고 오시면 상시 해설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 그냥? 그래도 어느 규모단체가 와야지 해설을 할 거 아닙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지금까지는 아직 그렇게 체계화가 되지 않아가지고 사실 우리가 양성하고 관리하는 해설사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활용이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문상수위원   그래서 이 사업을 하신다는 거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그래서 이제 분야도 요즘은 해설사 분야가 상당히 과학이면 과학, 자연생태면 자연생태, 여러 가지 세분화 돼가지고 전문적으로 해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자연사박물관 같은 경우도 상당히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그걸 습득을 해서 한다는 게 사실 좀 한계가 있습니다. 활용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양성을 해서 교육을 시켜가지고 활용을 할려고 여기 1번 같은 경우에 전문 도슨트 육성 예산을 이번에 계상을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산은 900만원 크지 않은 예산인데 교육은 누가 시킬 겁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교육은 우리 자연사박물관에 있는 담당 학예연구사님도 계시고 그 분야에 외래강사 분들도 초청해가지고 교육을 시킬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예산에 외래강사비 비용도 있습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외래강사비용….
문상수위원   학예연구사님들이 몇 분이나 계시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학예연구사님들이 분야별로 계셔가지고 한 다섯….
문상수위원   그렇죠. 그러면 도슨트라는게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전문가 있게 설명하는 사람들보고 도슨트라 하잖아요. 그만큼 가지는 않겠죠? 아주 전문가 쪽으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전문적으로 되도록 훈련을 시킬려고 지금 계획을….
문상수위원   제가 봤을 때는 자연사박물관이나 생활도자박물관이나 문예역사관에 담당하시는 학예연구사님이 그 부분은 제일 잘 알거예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걸 설명하는 거잖아요. 다른 걸 설명하는 게 아니라. 그러면 우리 학예연구사님들이 이 교육은 주가 돼야 된다 이 말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그 주….
문상수위원   외래강사는 제가 봤을 때 의미 없는 거 같고요. 학예연구사님들이 제일 적합합니다. 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인데요. 그걸 설명해드리는 거잖아요. 그리고 도슨트 분들이 나중에 그것을 다시 리바이벌 하는 거고. 그렇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제가 드리고자 했던 말씀은 문상수 위원님이 다 해소해주셨는데 아까 손을 들었던 관계로 제가 도슨트에 대해서 관장님한테 미리서 말씀드렸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장송지위원   제가 거기를 손주들하고 갔는데 프로그램도 좋고 볼 것도 많은데 매표하는데서 소개를 못해 주니까 애로사항이 있었다, 다른 대도시에 가면 관광해설사들도 굉장히 업그레이드가 많이 돼있는 느낌이에요.
  정말 저번에 대구도 갔지만 제가 속눈썹이 긴 관광해설사입니다, 진짜 인물도 아닌데도 이런 멘트도 날릴 수 있고 그런데 이 도슨트라는 것은 제가 박물관에 가서 볼 때 그냥 보기만 하는 것보다는 해설사가 있어야 되겠대요, 그렇게 설명을 드렸었어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근데 이것이 3만원이란 돈이 너무 작지 않습니까. 한번 나오면 어차피 하루를 가서 몇 시간 한다하더라도 하루를 하는데 하루 일당이라는 게 있는데 너무 작지 않습니까? 내가 그렇게도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제 생각은 학예예술사들이 하는 것보다는 좀 더 전문화시키고 업그레이드 시킬려면 외부강사도 초청을 해서 도슨트들을 길러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 좋은 시설들이 정말 잘 빛나게 했으면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잘 알겠습니다. 두 분 위원님들 의견들어서 저희가 학예연구사님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거기에서 좀 부족한 부분들을 외래강사분들을, 외래강사는 학예연구사만큼 깊이 있게는 모르지만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함께 교육을 시켜서 도슨트를 잘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어린이바다과학관 해양과학 가족캠프 하시죠. 지금 보시면 ’16년 ’17년 ’18년 쭉 있는데 현저하게 많이 떨어지네요? 인원이.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아,
  (「선착순」하는 이 있음)
  이게 처음에 2016년도에는 접수를 전부 받아가지고 경찰관 입회하에 공개 추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접수된 인원이 전체 인원이고 나중에 너무 과열되다보니까 선착순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2017년부터 너무 과열돼서 인기가 많다 보니까 그래서 인원이 이렇게 줄어든 겁니다. 이게 인기가 없어서 줄어든 게 아니고 우리가 너무 업무도 과열됐는데 경찰관까지 불러가지고 이렇게 공개추첨을 하다보니까 선착순으로 딱 끊었습니다. 그래서 인원이 좀 줄어든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도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게 지금 지원자 현황이란 게 그러면 캠프 직접 참여자가 아닙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이게 지원자 현황이라고 그랬는데 참여자 맞습니다. 근데 2016년도에는 이만큼 지원을 해가지고 공개추첨 옆에 보시면 경쟁률 24대 1 있죠. 가족이 열 가족….
  (관계관을 향해) “열 가족인가?”
  (「20가족입니다」하는 이 있음)
  20가족 했습니다. 239가족이 접수를 해가지고 20가족이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거기서 239명이 지원을 했는데?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239명이 아니고 239가족….
박용식위원   가족이 지원을 했는데 거기서?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20가족이 했습니다, 80명.
박용식위원   80명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박용식위원   예산은 그때나 똑같았나요? 계속?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산은 좀 줄었습니다. 당초에 처음에는 1,000만원이었는데 지금 작년 같은 경우에 500만원으로 조금씩 줄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번에는 보니까 700만원 잡혔네요?
  지금 2기수 해가지고 80여명인데 10월중에 그러면 2기수를 다 운영을 합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그렇습니다. 축제기간 동안에 한 기수가, 당초에는 1박2일로 했었는데 너무 예산도 많이 들고 그래서 하루만 하는 걸로 그러면 하루, 하루 이렇게 이틀 합니다. 프로그램을 하루….
박용식위원   당일코스로 해가지고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당일코스로.
박용식위원   그만큼 인기가 있고 그러면 예산을 조금 세우셔가지고 운영을 전, 하반기라든가 해가지고 나눠서 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렇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산이 금년에도 좀 더 올렸었는데….
박용식위원   잘되는 사업 같은 것은 조금.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하셔야죠. 그렇게 그 정도로 인기가 그런다 그러면.
  더군다나 이 앞전 같은 경우는 다른 데서도 신청을 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거의 뭐 전라권에서만 하게 되네요. 
  아무튼 잘되는 사업은 충분히 예산을 확보를 하셔가지고 잘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도슨트는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전시작품을 설명하시는 분 보고 도슨트라 그래요. 
  근데 이건 관람객들한테 의무적으로 전부 다 해주는 건 아니잖아요. 그분들이 요구했을 때만 해주는 거잖아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이제 운영하는 방법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저희는 이 제도를 도슨트를 양성을 해가지고 이렇게 활용을 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거기 서서 오시는 분들 받아서 안내를 하는 게 아니고 사전예약제를 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제나 아니면 주제를 두고 어느 날짜에 매주 토요일 3시에 가면 어떤 보석에 관한 해설을 한다, 사전에 전부 홍보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사박물관에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가면 아, 보석에 관한 설명을 우리가 들을 수 있겠구나,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면 그걸 합니다. 그러면 그게 점점 입소문이 나면 토요일 오후 3시쯤 되면 사람들이 모이겠죠. 그런 식으로 하나하고 또 사전예약을 받아가지고 한 10명에서 20명 정도가 되면 어떤 주제를 교육시켜가지고 그 주제를 가지고 해설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도슨트 운영하는 거하고 조금 틀린데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아, 그니까 도슨트를….
○위원장 김귀선   이것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전시작품을 설명하는 게 도슨트예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전시작품을 하되, 그 작품에 우리 박물관 안에 있는 그런 소재를 가지고 발굴을 한다 그 말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단체관람객들이 오면서 얼마나 예약을 하고 올까요? 현장에 와가지고 필요에 따라서 많이 콜을 해가지고 설명을 듣는 게 훨씬 더 많을 거 같은데?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단체관람객이 와서 요구를 하면 인원이 많으면 그때그때 따라서 그렇게 활용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제 도슨트를 운영하는 것은 누가 어느 때 오더라도 이분이 중복되면 못하지만 중복되지 않는 시간에는 언제든지 해줄 수 있는 것이 이분들 역할이잖아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그렇긴 합니다만 물론 인원이 남아가지고 있을 때는 상관이 없겠죠. 근데 인원이 부족하거나 관람객들이 굉장히 많이 왔을 경우에는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이제 다른 관광지를 가더라도 그렇지 않으면 뭐 박람회나 미술관 같은 걸 가더라도 한 팀이 아니고 두 팀, 세 팀이 한꺼번에 몰려오더라도 팀별로 해주는 게 아니라 두 팀, 세 팀을 한꺼번에 이끌고 가면서 묶어서 설명해주면 돼요.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무조건 하는 게 아니고 시간 맞춰가지고 시간별로 이렇게 운영을 할려고요.
○위원장 김귀선   아무튼 운영의 묘를 잘 살리셔가지고 하십시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위원장 김귀선   더 다른 질문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문이 없으시면,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심인섭 단장님 안계시지만 단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16분 회의중지)

(14시 24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관경경제위원회에 회부된 일반부의안건 중 의원발의 3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목포시 체육진흥 조례안(박용식 의원 외 6인 발의)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2항“목포시 체육진흥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발의하신 박용식 의원께서는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 그 앉아서 하십시오. 앉아서.
조성오위원   아따, 많이 보기는 봤네.
  (웃음소리) 
박용식의원   안녕하십니까?
  박용식 의원입니다. 
  평소 주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계시는 관광경제위원회 김귀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본 의원의 대표발의 안건인 목포시 체육진흥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각각의 개별 조례로 규정된 체육진흥에 관한 사항들을 통합하여 전문체육,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의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한 통합조례안으로써, 
  주요내용으로 안 제4조에 체육진흥을 위해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을 규정하였고 안 제5조부터 안 제7조까지는 전문체육,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의 진흥 및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또한, 안 제8조부터 제9조까지는 우수선수 및 단체육성 학교체육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안 제10조와 제11조에는 사업위탁 체육진흥업무에 대한 보고와 검사, 실시 등에 대해 규정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조례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설명드린 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깊이 있는 심사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박용식의원   예.
○위원장 김귀선   지금 체육진흥 조례안이 제정안으로 올라왔지 않습니까? 그 전에 체육진흥 조례안이 있었고 생활체육 진흥 조례안이 있었고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이 있었죠?
박용식의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세 조례안을 하나로 묶어서 지금 체육진흥 조례안으로 이렇게 발의하신 거죠?
박용식의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기존에 있던 생활체육 진흥 조례안이나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은 이 조례가 제정되므로 해서 폐지되는 거죠?
박용식의원   예, 폐지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용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목포시 체육진흥 조례안”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 안건은 제가 대표 발의한 조례안이며, 제가 제안설명을 드려야 함으로 김 훈 부위원장께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훈 부위원장께서는 위원장 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 위원장 김 훈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3. 목포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김귀선 의원 외 6인 발의) 
○위원장대리 김   훈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목포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발의하신 의원을 대표해서 김귀선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의원   안녕하십니까?
  김귀선 의원입니다. 
  평소 주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계시는 관광경제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본 의원의 대표발의 안건인 목포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지방문화원진흥법」제3조제1항 및 같은 법 제19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방문화원을 지원ㆍ육성하여야 하며 지방자치단체는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정할 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지방문화원을 육성ㆍ발전시켜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자 제정한 조례안으로써, 
  주요내용으로 안 제6조부터 제8조까지는 보조금의 지원범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안 제9조에는 문화행사 등 위탁에 관한 사항, 안 제12조부터 14조까지는 회계 관리, 문화원 사무의 검사 및 감독, 보조사업의 실적보고에 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께 배부해드린 조례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깊이 있는 심사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   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귀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목포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계속해서 김귀선 위원장께서 회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훈 부위원장 김귀선 위원장과 사회교대)

4.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김근재 의원 외 5인 발의) 
○위원장 김귀선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발의하신 의원을 대표해서 김근재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의원   안녕하십니까?
  김근재 의원입니다. 
  평소 주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계시는 김귀선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본 의원의 대표발의 안건인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우리 지역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과 지역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하는 조례안으로써,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3조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및 지정취소에 대한 기준을 규정하였고 안 제5조 착한가격업소의 이용활성화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안 제6조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사항을 각 호에 정하고 안 제8조 착한가격업소 영업자의 협조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보다 상세한 내용은 미리 배부해드린 조례안을 참조해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설명드린 조례안이 원안가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깊이 있는 심사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 훈 위원님. 
김훈위원   김근재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례안은 제가 잘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서 정말 필요한 조례인거 같고요. 혹시 예산이 이게 어느 정도 소요될지 추계는 해보셨나요? 
김근재의원   조례안에 나와 있습니다만 지정업체에 대해서 현판을 제작하고 쓰레기봉투를 지원예정인데 대략 예산 627만 800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김근재 의원님, 방금 말씀하셨던 착한가격업소의 지원되는 예산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근데 그 착한가격업소를 몇 개 정도 선정을 하실 계획이신지? 
김근재의원   지금 표지판 현판 제작하는 걸로는 20개 업소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이제 그 업종을 20개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그 음식?
김근재의원   아니, 업종은 조례에 나와 있습니다만 모범업소 차이점이 서비스업, 요식업, 다른 업종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아래쪽에 6조3항에 보시면 경영안정자금 우선 추천 의뢰라고 돼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정해지지 않는 예산의 규모가 또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은 한 번 더 생각해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저희가 어떤 규모로 얼마만큼의 규모로 이 사업을 진행을 한다, 아니면 이 조례에 따른 그런 업체들 아까 말씀하신 서비스업도 그렇고 요식업도 그렇고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예산이 좀 한정 없이 커질 수도 있는 부분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고려 한번 해보시는 게.
김근재의원   세밀한 부분은 담당 실무부서하고 구체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없습니까? 
문상수위원   예. 지금 물가 모니터요원이 있습니까?
김근재의원   예,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시에서 운영하는 겁니까? 아니면 통계청?
김근재의원   저희 자체 물가 모니터요원이 기존에도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 시 자체적으로요?
김근재의원   예.
문상수위원   시에서 그러면 그분들 상시 고용하지는 않고 물가 모니터요원을 활용할 때만 이렇게 활용을 합니까?
김근재의원   예, 맞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지금 21군데가 있죠? 22군데?
김근재의원   기존 지정업체 말씀하시죠?
문상수위원   예.
김근재의원   대략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기존에 22군데가 있는데 보면 미용업도 있고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근데 지금 조례상에 지원해주는 사업을 시에서 미리 하고 있죠?
김근재의원   예, 맞습니다.
문상수위원   근데 조례가 없어서 조례를 만드신 것은 대단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상위법이 없는 관계로 아까 우리 김양규 위원이 말씀하셨던 경영안정자금 우선 추천 의뢰는 제가 봤을 때 이것은 소상공인협회에서 지원해주는 그런 것을 시에서 추천을 해준다는 뜻인지? 아니면 어떤 뜻에서, 이 시에서는 경영안정자금이란 것이 없는데 이걸 좀 궁금증이 섭니다.
김근재의원   기존 자영업자들이 최초 창업을 할 때라든지 기존에 리모델링할 때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소상공인 진흥에 신청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청이 들어오는 업체에 한해서 말 그대로 추천을 해주는 선에서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문상수위원   아, 이것은 경영안정자금은 착한가격업소는 창업이라든가 이런 회사, 업체는 선정이 안 되고요. 기존에 업체를 잘 운영해서 위생상이라든가 가격면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평가해서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지 않습니까?
김근재의원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창업이나 이런 데서는 경영안정자금이 소상공인협회나 이런데서 나가질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심도 있게 다시 한 번 관계공무원들하고 논의를 좀 해봐야 될 문제 같습니다.
김근재의원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있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김근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 여러분! 회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1월 26일 월요일 10시에 개회하여 일반부의안건 중 시장제출 7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2018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3회 목포시의회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4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41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위원아닌의원
김근재
○출석공무원
(성장동력실)
부시장 정순주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교육문화사업단)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조한기
담당자 박지연
속기사 박진주
첨부 :
1. 목포시 체육진흥 조례안
2. 목포시 체육진흥 조례안 검토보고서
3. 목포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4. 목포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5.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6. 목포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