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1월 22일(목)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위원장 제의)
   O 관광경제수산국
    - 관광과, 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농업산업과, 환경보호과, 자원순환과, 환경시설관리사무소

                     (10시 04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3회 목포시의회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부터 내일까지 관광경제수산국, 성장동력실, 교육문화사업단 순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 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은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방법은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의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과장이나 업무담당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관광경제수산국 
  그럼 김천환 관광경제수산국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존경하는 관광경제위원회 김귀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입니다. 
  지금부터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과부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에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입니다. 
  음식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증폭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서 우리 지역의 경쟁력 있는 주요 관광자원인 음식에 대해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맛의 도시 위상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맛의 도시 브랜드화 추진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포 음식관광 특화거리 조성사업 예산을 확보했는데 이 사업비는 고용위기지역 관련해가지고 우리시에 특별히 좀 내려준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맛의 도시 TF팀 민관합동 실무회의 등 추진을 하고 그다음에 대표 맛집 현재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있고 이번에 고용위기지역 근로사업으로 해가지고 음식점 전수조사를 월요일부터 시작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우리시에 목포9미가 있습니다. 목포 9미에다가 요리경연대회 등을 개최해서 새로운 음식도 개발하고 맛의 도시 선포식을 내년 4월달에 하는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4월중에 선포식 개최를 하고 그다음에 목포 음식만의 특화된 브랜드하고 스토리를 개발, 공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축제의 장도 마련하고 음식관광 주간도 설정해서 운영을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한 맛을 홍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디어하고 연계한 먹방 프로그램 등 홍보채널을 활용한 촬영, 방송을 해가지고 연예ㆍ오락프로그램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젊은 층 타깃의 참여형 SNS이벤트, 유튜브용 이색 먹방 영상 제작을 해서 홍보를 하고요. 그다음에 음식관광특화거리 조성을 해서 음식관광 자원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으로는 예산이 15억원이 배정이 됐는데 국비가 7억 5,000, 시비가 7억 5,000에 15억이 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목포 슬로시티 지정 가입 추진입니다. 
  우리시만의 특색을 지닌 관광자원을 활용한 슬로시티를 조성해서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향상과 함께 관광객 증가를 시키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추진기간은 10월중에 시작을 해서 내년 6월까지 슬로시티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 목포의 가장 핵심콘텐츠는 외달도, 달리도를 중심으로 한 자연생태하고 목원동, 만호동, 유달동을 중심으로 한 잘 보존된 우리 근대문화유산을 콘텐츠로 삼아서 슬로시티를 지정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월중에 슬로시티 본부에서 우리 후보지를 방문해서 쭉 한번 둘러봤고 그다음에 10월 5일날 슬로시티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목포시하고 한국슬로시티본부하고 협약체결을 10월 15일날 개최를 했고요. 
  그 이후에 우리 주민, 공무원, 시의회 의원님들까지 같이 현장컨설팅 형태로 교육도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3월~4월중에 국제슬로시티 연맹에서 현장 실사를 오게 되어있고 6월중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하고 가입승인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슬로시티가 지정이 되면 세계적 브랜드화로 슬로시티와 연계한 관광벨트가 형성이 돼서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고 그다음에 국제슬로시티연맹 네트워크를 통한 도시간 정보교류,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에 굉장히 도움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국고사업과 접목을 통한 국비확보 가능성이 크게 증대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슬로시티 지정된 데가 15개 시ㆍ군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음 세 번째 목포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입니다.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데 현재 공정률은 약 70%정도 진행이 됐습니다. 
  북항 승강장은 1층 벽체 거푸집 조립중이고 유달산 승강장은 3층 바닥 거푸집 조립중에 있고 고하도 승강장은 4층 벽체 거푸집 조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메인타워는 고하도는 공사가 기완료 됐고 유달산 옛날 구)인도양 횟집 옆에 거기는 콘크리트 타워를 완료하고 코핑 작업 중에 있습니다. 
  오늘 해상구간 940m 정도 됩니다만, 해상구간 메인케이블 포설을 위한 로프 연결작업을 바다하고 고하도하고 유달산하고 연결을 시키는, 그건 임시로프가 되겠습니다. 기로프가 아니고. 약 18m정도 되는 로프를 연결하는데 거기 위에 제대로 약 58m정도 로프를 연결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연결될려면 약 50일 정도 소요되는 걸로, 그것만 되면 전체 케이블카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도록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로프를 연결하는데 배들이 지나가는데 지장을 주기 때문에 해경하고 협조를 해서 한 1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해경하고 해양수산청하고 협조가 돼가지고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4월까지 해서 사업이 완공이 됩니다. 그런데 아마 사전에 완공이 돼가지고 시운전도 하고 안전점검도 지속적으로 해서 안전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 중점적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해상케이블카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전 직원들이 TF팀을 구성해서 각 부서별로 모든 준비를 다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1-5쪽에 목포 해안힐링랜드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35% 정도 진행이 되다가 안전도에 문제가 있어가지고 공사를 일시중지한 사항으로써 구조물 안전진단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이미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건설사업관리 감리용역을 체결해서 감리단이 정확한 분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분석 작업이 나온 결과에 따라서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해안힐링랜드 조성사업은 수시로 위원님들께 추진 진행상황을 알려드리고 안전에 대한 것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해가지고 다시는 그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에 목포스카이워크 포토존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해안로 일대에 관광자원 인어상을 연결 당초에 스카이워크 포토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만, 여기는 장소를 애기바위 또는 유달유원지, 지금 유달유원지 쪽으로 상당히 검토를 하고 있는데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할 때 위치까지 정확히 선정을 해가지고 이 사업도 케이블카 마중물 사업으로써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계약심사 및 기본ㆍ실시설계 용역중에 있고요. 내년 4월달에 공사 착공을 해서 내년 11월 달에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약 14억원인데 국비가 7억, 시비가 7억입니다. 사업비는 2018년도에 4억원이 확보돼서 실시설계 용역중이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운영 및 홍보입니다.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 운영 및 홍보를 통해서 1,000만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관광도시 목포 시대 달성하기 위해서 연중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매력만점’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확대, 그다음에 국내ㆍ외 관광상품 설명회, 관광 박람회 참가 및 홍보관 운영, 국내 및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언론사 PD, 여행작가, 블로거 등 초청 팸투어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 ‘매력만점’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으로 해서 1박2일 테마형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추억의 얄개시대, 목포는 항구다, 싱싱먹방투어, 박물관은 살아있다, 갓바위체험 등 상품을 개발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본 오사카하고 무안공항하고 처음가는 남도 3일 상품을 개발해서 여기는 목포, 신안, 강진, 영암, 나주, 담양, 구례, 순천, 여수 9개 시ㆍ군이 공동으로 해가지고 상품을 개발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남도성지순례 1박2일 상품도 확대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7월달에 가을여행객 유치를 위한 동남아 현지 설명회도 추진을 해가지고 베트남에서 관광객 약 200명 정도가 우리시를 방문한 경험도 있고 앞으로 이 사항은 금년에 맞춰서 내년에도 해상 케이블카와 연계해서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준비에 철저히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목포하고 신안하고 관광상품도 동시에 개발할 계획입니다. 새천년대교, 지금 천사대교라고 이름이 바뀌었는데 천사대교 개통하고 대비해서 우리 목포시가, 또 해상케이블카 개통하고 맞물려가지고 신안하고 같이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국내 언론사 및 여행사 등 대상에서 관광상품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국내ㆍ외 관광 박람회 참가 홍보관 운영(내나라 박람회) 등 4번 이상 하게 되고요. 
  언론사 및 PD, 여행작가, 음식 전문가 등 초청 팸투어를 월 2회 이상 실시를 해가지고 홍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19년 목포항구축제 개최입니다. ‘파시’와 ‘낭만’이라는 목포만의 차별화된 축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아쉽게도 태풍이 와가지고 하루 밖에 못해서 굉장히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보완을 철저히 하고 또 일정도 ‘파시’를 중점으로 하기 때문에 9월 정도에 하는 방향으로 내부적으로는 추진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물때를 좀 맞춰줘야 되기 때문에, 어선들이 조금 때는 다 들어오기 때문에 조금 때를 맞춰서 축제를 해야 되는데 10월달 정도 넘어가버리면 세물 정도에서 열물 정도가 주말이 되거든요. 
  그러다보면 배들이 다 나가고 어정쩡하니 비기 때문에 조금이 주말인 그 일정을 잡아가지고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일정을 잘 잡아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 항구축제는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냐면 9, 10월 중에 ‘낭만항구 목포 가을여행’이라는 가칭 제목으로 해가지고 목포야행, 마당페스티벌, 세계마당극전이죠, 난영가요제, 목포가요제, 또 10월달에 집중적으로 되어있는 문화예술주간등과 연계해가지고 2달 동안은 목포에서 축제와 페스티벌 해가지고 목포가면 가을여행 거기다가 맛까지, 음식까지 가미를 해서 대규모로 축제를 연계해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축제비도 이번에는 5억원만 편성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관광과 소관을 마치고 다음은 해양항만과 소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쪽에 동북아 국제항만ㆍ물류 기반 조성입니다. 
  서남권 중심도시 목포의 지리적 장점을 살린 항만물류시설 확충과 물동량 확보를 통해서 항만물류 거점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추진현황을 보고드리면 목포신항 항만 인프라 확충사업으로 배후단지 조성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395억원이 들어갔는데 2021년 7월까지 하게 되는데 여기에 가장 우리시와 연관된 게 진입도로가 되겠습니다. 
  지금 목포대교 주 도로에서 생물자원관으로 들어온 그 진입도로가 약 330m, 생물자원관까지 들어오는 길이가 한 660m 그렇게 해서 도로가 있는데 여기 배후단지로 들어오는 도로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을 하고 거기에서부터 생물자원관까지 그 구간을 지나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물자원관 진입도로가 됩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당초에 2021년까지로 계획이 되어있습니다만 2020년도에 완공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생물관 진입도로는 정부예산에 반영이 안됐습니다만 국회 증액예산으로 해가지고 6억원이 설계비가 상임위원회에서 통과가 됐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는 예결위만 통과하면 6억원이 확보돼서 내년에 당장 설계를 하고 2020년까지 완공을 할 수 있다 그런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제2자동차부두도 488억원이 소요가 되는데 이 사업도 신항에 조성됩니다만 여기도 국회 지역예산으로 상임위원회에서 25억원이 반영됐다는 말씀드리고요. 
  신항 대체 진입도로에서 영암에서 직선화로 되는 신항 진입도로가 있습니다. 대불산단 쪽에서 신항 쪽으로, 거기도 337억원이 소요됩니다만 이번에 증액예산으로 20억원이 계상이 됐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항만 물동량 확보 노력으로 해가지고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고 그다음에 국내ㆍ외 항만홍보 공동 마케팅도 우리 전라남도와 목포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항만물류 기반 구축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비 확보 활동에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항만기본계획이 내년에 변경이 되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는 항만사업에 대해서 항만계획 1차 반영이 돼야 되기 때문에 내년 초에 그것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중점적인 노력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항 물동량 확보를 위한 설명회, 마케팅도 활동을 강화하고 우호항만 네트워크 총회 참석해서 홍보활동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에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입니다.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된 사업인데 지금까지 해경함정이 ’94년도까지만 해도 173척 정도 됐었고 현재는 약 328척, 2024년도에는 아마 400척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부산 가덕도에 정비창이 하나 있었는데 저기 인천 쪽에서부터 그 배를 수리할려면 부산까지 가서 수리를 하면 굉장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래서 우리 목포에 약 2,578억을 투자해서 허사도 쪽에 해경 정비창을 신설하는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초에는 11월달까지 완료를 하도록 돼있었는데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게 되면 굉장히 부수적인 게 있고 또 사업계획이 변경되고 그런다면 좀 늦어지기 때문에 내년 1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 당장에 예타가 통과되면 여기도 설계비가 약 50억 정도 소요됩니다. 설계비도 정부예산은 반영 안됐는데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되는 조건으로 해서 50억이 반영됐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예산확보, 행정절차이행, 현안사항에 대해서 해양경찰청하고 전라남도 하고 협력해서 공동대응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2-5쪽 서해권 종합안전비상훈련장 조성입니다. 
  전국 최대 교육 수요층과 연안여객 수송을 담당하는 여객선들이 우리시에 집중돼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해권 종합안전 비상훈련장을 조성해서 교육대상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북항 배후부지에 133억원을 들여 전액 국비사업입니다. 부지 18,000평방미터, 지상 3층건물로 해서 건축 면적이 3,575평방미터로 훈련장을 조성하게 된 사업입니다. 
  주요시설은 소화, 내연단련훈련장, 교육행정동, 해양안전교육장이 중심이…. 그래서 여기 운영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운영을 하고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5월달에 감리용역 착수와 함께 건축공사가 착공돼서 건립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건립공사는 금년부터 해서 2020년 9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확보, 행정절차이행 등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협력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추진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목포항 항만건설사업 추진입니다. 
  관광사업 활성화 및 서남권 수산물 거점항으로서의 기능 수행을 위한 항만 기반시설 확충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은 크루즈 전용부두 10만톤급 1선석을 추진하는데 약 1,007억원 정도가 소요되고 그다음 삽진항 국가어항 개발에 연산동 일대에 약 468억원, 북항 어선물양장 확충사업에 259억원을 투입해서 북항 쪽 수협 이전 뒤쪽에 물양장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목포 신항 크루즈 전용부두는 지금 정부 제4차 항만기본계획이 내년에 있기 때문에 해수부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항만기본계획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요. 
  삽진항 국가어항 개발은―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습니다만―지금 국가어항이 다른 곳에 어항상태가 해제되면 지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만 어촌뉴딜사업이 좀 이따 제가 별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촌뉴딜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데 삽진항을 다음해 내년도에 어촌뉴딜사업으로 공모신청을 일단 하고 계속적으로 국가어항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북항 어선물양장 확충사업은 금년에 정부예산으로 10억원 설계비가 반영이 돼서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예산확보 등 활동에 대해서 내년에 집중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8쪽에 도서지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낙후된 도서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함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데 우리는 관내 5개 도서 율도, 달리도, 외달도, 고하도, 장좌도가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10년인데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량은 복합센터, 도로개설 및 확포장, 선착장 등 해가지고 약 34건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198억 7,500만원입니다. 내년도 사업비는 14억 8,000만원으로 내년도 사업으로 달리도 물양장ㆍ선착장 확충공사 5억원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달리도, 외달도 보행연도교 설치에 대한 설계용역비가 9억 6,000만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총 100억이 소요됩니다만 9억 6,000만원이 지금 계상이 돼서 내년에 바로 설계를 들어가도록 하고 그다음에 율도, 고하도 주민역량교육 추진사업으로 2,000만원이 반영돼서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사항은 지금 1차부터 쭉 되어있는데 1차에는 22개소, 2차에는 30개소, 55억 약 8,500만원이 들었고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은 85억 1,400만원 26개소가 추진이 됐습니다. 4차에는 34개소에 198억 7,500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행정사무감사 때 보고 드렸습니다만 현재 예타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금 이 사업에는 작년도에 올해 예산으로 국회에서 25억원 예산이 확보가 돼가지고 있는데 만약에 예타가 통과되지 않거나 또는 예타 결과가 금년 안에 나오지 않으면 이거는 불용처리 되는 사업이, 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설계를 내년에 할 수 있다하면 예타가 통과가 돼야 되는데 지금 11월 말까지 해서 기업체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중에 있고 기업체는 어떤 기업체냐면, 우리 대양산단에 입주한 기업체라든가 또는 전국적으로 약 2,000개 기업체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응답률이 좀 저조하기 때문에 우리가 시에서 별도로 계속 대표하고 접촉을 해가지고 지금 상당히 많은 기업체가 설문조사에 참여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서 예타 결과가 나온 대로 내년에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그다음에 예산확보를 통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해서 수출단지가 제대로 조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 북항권 어업기반시설 확충입니다.
  북항 배후부지내에 수산물 생산ㆍ가공ㆍ유통ㆍ물류 기능을 집적화 시켜서 원스톱으로 어업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시설 사업이 되겠습니다.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은 수협 이전 사업이 되겠습니다. 계속사업으로 305억 8,200만원이 소요되고 위판장, 냉동, 냉장, 제빙, 저빙, 수산물 가공시설, 선수물자 보급시설, 판매시설 등이 지어지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류공급시설 개선사업이 금년 예산에 지금 15억원이 반영이 됐습니다. 근데 이 사업을 수협 이전 사업으로 포함을 시켜서 추진하도록 기재부에서 통보가 돼서 사업을 그렇게 추진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내년에 오폐수 시설이 수협 이전하는데 설계에 반영이 안 돼가지고 예산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은 기획재정부와 계속 지금 해수부와 함께 오폐수 시설에 대해서 약 30억이 더 넘어갈 거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추가확보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남권 친환경 종합지원단지 수협이전은 약 종합공정이 35%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총 사업비 조정요구를 면세유 공급시설+오폐수 처리시설해서 추가로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그다음에 총 사업비 조정요구를 오폐수 시설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하고 조정요구를 해서 금년 중에 총 사업비 조정 심의를 확정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 3-5쪽에 어획물 자동화 선별기 지원사업입니다. 
  어획물 품질표준화를 통해서 생산어업인과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고 어업경비 부담해소로 경영개선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목포수협 위판장 내 설치하는 건데 어획물 자동화 선별기가 되겠습니다. 총 10억원이 들어가는데 균특으로 3억원, 우리시비 3억원, 자부담 4억원, 수협이 4억원 부담해서 총 10억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우리 목포는 전국 참조기 생산의 약 3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최대 생산지입니다. 그런데 선별과정이 전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많은 노동력과 시간이 소요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참조기 생산량을 보면 2016년도에 약 22%정도, ’17년도에는 26%정도가 점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별작업에 대해서 평균 17명이 투입돼가지고 10시간 작업을 하는데 인건비가 238만원 정도 소요되는 걸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더군다나 고령화, 노동인력 감소로 인해서 인건비 부담이 급속 상승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유통단계에서 상인 및 소비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관계로 어획물 선별 자동화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내년 2월중에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지원사업 내역을 결정해서 12월까지 사업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별작업이 자동화 선별기를 지원하게 되면 소요비용이 약 50%정도 절감되는 걸로 1회에 걸쳐서 한 척당 약 100만원 정도를 우리가 절감할 수 있다고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3-7쪽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입니다. 
  수산물 가공생산, 위생 및 안전성 확보를 통해서 고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반시설 구축지원이 되겠습니다. 
  먼저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으로 4개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약 73억 3,300만원이 들어가는데 국비가 22억원,  시비가 22억원, 자담이 29억 3,3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가공공장, 원료 및 제품보관시설, 기계장비 등 생산시설 구축을 해주고 그다음에 기존시설에 HACCP 도입을 위한 시설현대화 및 가공기계류를 구입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다음 마른김 가공용수 지원시설은 지금 1개소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건 약 3억원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가공용수 및 재사용 용수 정수시설, 배출수 정수시설, 부대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마른김 제조업체는 대양산단 내에 10개사가 입주계약 등 체결해서 3개사가 가동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도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2월중에 지원내역을 결정하고 11월달까지 사업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에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지원사업입니다. 
  우수 수산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한 지역수산산업을 미래전략사업으로 육성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금년도부터 실시되는 사업인데 그 전년도 사업성과에 따라 지원이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19년도 사업 내년도 사업성과에 따라서 2020년까지 지원이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7억원이고 사업내용은 수산창업, 수산기업 발굴 및 육성, 마케팅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기관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하고 우리 수산식품지원센터, (주)더오션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추진실적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진계획으로 내년 2월에서 3월까지 모집공고, 3월중에 사업 협약을 하고 사업 수행은 10월달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농업산업과 소관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입니다. 
  중앙정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및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데 대상은 인정시장, 동부시장 등 6개소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9억 4,500만원, 주요사업은 동부시장 고객이용 화장실 재건축공사, 노후 전기설비 등 소방시설 보수사항 등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통시장 2019년도 분 시설현대화사업 신청을 금년 2월에 중소벤처기업부에 해가지고 현장 평가는 3월달에, 시설현대화사업 확정 및 예산통보가 9월달에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동부시장에 고객이용 화장실 재건축공사가 3억 6,400만원, 청호시장 천정 경량철골 및 노후전선 교체공사에 3억 3,400만원, 자유시장 소방설비 보수공사로 4,000만원, 신중앙시장하고 먹통시장에 노후 전기설비 보수공사로 해서 1억 7,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종합수산시장 소방시설 보수공사에 3,7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내년에는 1월달부터 2월까지 기초설계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각 사업별로 사업발주를 해서 준공을 10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발굴 및 신청을 내년 2월달까지 해서 2020년 사업분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에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입니다. 
  학교 무상급식비를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지원해서 학생들의 신체발달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지금 초ㆍ중학교 무상급식비는 계속적으로 지원이 돼가지고 49개교 2만 3,873명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었고 사업비는 약 172억원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급식비는 금년 하반기부터 지원이 된 사업으로 내년에는 27억원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여기는 교육청에서 인건비, 운영비를 지원하고 식품비는 우리 목포시에서 지원하는 걸로 해서 27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은 337개소 4만 6,707명이 대상이 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ㆍ고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93억원으로 전라남도에서 16억 8,000, 우리시에서 39억 2,000만원, 학교 부담금이 37억원이 되겠습니다. 
  내년도 1월달에 학교급식 심의위원회 심의를 개최해서 식재료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지원계획도 1월중에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무상급식 보조금을 4회에 걸쳐서 지원을 하고 매월 식재료 공급가격결정 및 지원금을 학교급식 공급가격결정위원회를 개최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잔류농약 검사도 80여개 품목에 대해서 연4회 친환경 인증기관에 의뢰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3쪽에 나들가게 육성 및 선도지역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도 금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인데 3년에 걸쳐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8년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사업주체를 주관기관은 우리 목포시고 행정지원하고 예산지원을 하도록 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참여기관은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사업수행하고 예산집행하고 사업점검, 사업 결과보고를 하도록 되겠습니다.
  협력기관으로 수산식품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지역특화 PB상품 개발하고 나들가게 전용상품을 제작,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되겠습니다. 
  2차년도로 내년도에는 총 4억 8,000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마케팅역량 강화사업으로 해서 점포 환경개선, 마케팅 강화, 특화사업을 하는 사업으로 추진이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지금까지 나들가게 시설현대화 지원, 숍인숍 지원 등 추진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추석맞이 공동세일전도 개최하고 역량강화와 교육도 실시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해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2월에 설 명절 나들가게 공동세일전도 개최하고 나들가게 홍보 등 마케팅, 지역특화상품 개발, 보급 등 사업추진을 2월부터 내년 말까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환경보호과 소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1쪽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입니다.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으로 대기환경개선 및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전기자동차를 약 45대 정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7억 200만원, 대당 최대 1,560만원이 지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차량 성능에 따라서 국비가 차등지급 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상황은 금년도에는 12월까지 70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2월까지 2018년 사업분을 지원완료를 하고 4월달에는 2019년 사업 공고 및 신청접수를 통해서 5월달에 전기자동차 민간보조금을 지급해서 전기자동차가 보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2쪽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입니다. 
  미세먼지,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에 대해서 조기폐차 유도를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입니다. 
  사업대상은 2005년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제반조건 충족하는 경유차량하고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억 8,200만원이 되겠고 지원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서 차량기준가액을 토대로 차등지원이 되겠습니다. 2000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차량은 상한액 없이 100% 지원이 되고요. 
  2001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제작된 차량에 대해서는 상한액을 둬가지고 톤수별로 100%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17년부터 지원을 했는데 2017년 261대, 2018년도에는 2월부터 4월까지 135대, 10월부터 12월까지 192대를 지원했습니다. 
  내년에도 3월까지 해서 2019년도 사업 공고 및 신청접수를 받고 4월달에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이 지급돼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자원순환과 소관입니다. 
  6-1쪽에 위생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입니다. 
  아시다시피 매립장 사용연한이 도래하고 있어서 이 사업에 대해서는 누차 설명을 많이 드렸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고 금년 12월달에 공사 착공을 해서 2021년 12월까지 준공해서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3쪽에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입니다. 
  노후된 재활용 선별시설 2004년도에 준공이 돼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안전사고 우려 및 적정처리효율의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또 민간부문의 재활용품 처리량 감소로 인해서 공공시설로 반입량 증가되는 추세로 안정적인 시설확충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10톤짜리 선별장을 확충하는데 내년 3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하는 사업입니다. 
  여기에 우리 자원회수센터 폐기물 처분부담금이라 해가지고 환경부에서 부과대상은 생활폐기물을 매립 또는 소각하는 방법으로 처분하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한테 폐기물 처분 부담금을 부담하도록 규정이 새로 됐습니다. 법률이 제정이 돼서 생활폐기물에 매립할 때는 키로당 15원, 톤당 15,000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소각할 때는 키로당 10원, 만원 부과를 하는데 매년 5월 20일까지 부과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근데 우리시를 보면 전처리시설 재활용 선별장 기타 이러고 해서 약 6억원 정도가 우리시 부담으로 부담금을 납부하라고 올 거 같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부담해서 납부하게 되면 70%정도 다시 환원조치를 해줍니다, 자치단체로. 
  그래서 이 사업은 자원순환 특별회계 사업으로 명시를 해가지고 별도로 특별회계를 운영해서 자원회수센터 비용으로 활용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내년 예산에는 요구를 안했습니다만 이 사항은 자원순환 특별회계 조례를 제정해서 운영해야 되는데 아마 내년 6월달중에 환경부에서 지침이 내려올 걸로 보기 때문에 조례준칙이 시달 예정입니다. 거기에 맞춰서 조례를 제정하고 선별장비교체 및 확충 등을 그 사업에 따라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5쪽에 대형폐기물 처리 민간위탁 시행입니다. 
  매립장 사용한계를 고려할 때 지금 약 5년 정도밖에 사용을 못하도록 돼있습니다만 대부분 가연성인 대형폐기물 처리가 민간위탁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가연성 폐기물이 들어와가지고 매립을 하게 되면 그만큼 순환정비이용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기에 민간위탁을 하게 되면 오히려 비용 절감이 되기 때문에 경제적, 합리적 차원에서, 거기서 비합리적인 면을 탈피하자는 차원에서 민간위탁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처리위탁비는 7억 9,500만원 정도 되고요. 처리위탁량은 연간 4,800톤이 되겠습니다. 여긴 폐목재류가 약 55% 되고 폐합성수지류가 45%가 되겠습니다. 
  실태 현황을 보면 연간 약 5,003톤 정도 발생이 되는데 1일날 17톤 정도가 발생이 되겠습니다. 폐가전 제외하고 2017년 기준입니다만 현재 시 청소차량으로 운반을 해가지고 재활용 선별장에서 파쇄 후 매립장에 매립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업 경제성을 비교해볼 때 현행처럼 매립할 경우에 장래 순환이용 정비사업 필요하기 때문에 그게 단가가 굉장히 높게 책정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순환이용 정비사업을 할 때 연간 처리비용이 약 16억 7,000만원, 그다음에 민간위탁시에는 7억 9,500만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굉장히 절감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른 시ㆍ군에 보면 안동시 예천군이 가연성 생활폐기물 및 대형폐기물의 매립장 반입금지를 하고 소각업체 위탁처리중인데 순환이용 정비사업비를 보면 우리 목포시는 408억원이 소요됩니다만 안동은 183억원이 소요되고 예천은 약 196억원  정도가 소요돼서 굉장히 위탁처리 하는 것이 훨씬 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래서 향후계획은 1월달에 업체선정을 하고 업체선정 방법에서는 폐목재, 폐합성수지 등 품목별로 입찰을 추진해서 민간위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환경시설관리사무소 소관으로 생활폐기물 복토용 등 토사 확보입니다. 
  위생매립장으로 반입되는 생활폐기물 복토와 시트보호용으로 사용되는 토사가 약 25,000㎥ 정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복토용으로 약 2만, 내부도로 및 시트보호용으로 약 5,000㎥ 필요한데 사업비는 1억원이 소요돼서 제한경쟁입찰 최저가 입찰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추진계획은 3월달까지 설계, 계약의뢰, 4월~5월달에 복토용 토사 구입을 해서 활용하도록 하고 우리 목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에서 무상토사를 구입할 수 있으면 무상으로 토사를 반입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7-2쪽에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역시 위원님들께서 대부분 보고를 많이 받으셔서 아는 사항이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나주열병합 발전소하고 협약체결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있는데 민원발생으로  중단되기 때문에 지금 5년간 무상으로 공급하도록 돼있었습니다만, 중단된 상태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이 고형연료를 계속적으로 나주혁신도시 주민반대가 되고 있습니다만, 여기에 계속 업무협력 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데  시ㆍ군하고 합쳐가지고 우리 전라남도, 목포, 신안, 순천, 구례, 나주, 화순 이렇게 해서 같이 협약을 체결한 사항인데 공동으로 지금 대응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관계관이 자료전달)
  (관계관을 향해) “어디 영암 쪽에 있다는데가?”
  그 영암 쪽에 고형연료를 무상으로 가져가기로 해가지고 협약을 체결했었는데 거기서도 중단이 돼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 전처리 시설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고서에는 없이 별지로 하나 어촌뉴딜사업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전국에 공모를 해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우리 전라남도에서 56개소가 공모에 참여해가지고 우리시도 이제….
○위원장 김귀선   이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아, 이거 별지로….
○위원장 김귀선   별지 안 놔뒀어요?
문상수위원   여기.
  (웃음소리)
○위원장 김귀선   욕심도 많애, 지가 다 갖고 있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 사업 추진 배경은 우리 목포시에서는 달리도항하고 어망촌항, 슬로우아일랜드란 제목으로 조성사업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여기는 달리도하고 외달도를 중심으로 한 사업이 되는데 어촌 해상교통시설 현대화 및 핵심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 슬로우섬 조성으로 어민들의 지속가능한 소득기반 창출 이렇게 했는데, 
  이 사업은 근본 목적이 슬로시티 지정을 받게 할 때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슬로시티 지정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고 그에 따른 기반시설을 사전에 이 사업하고 같이 연계시키기 때문에 저희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공모에 참여해서 지금 신청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달리도항, 어망촌항 슬로아일랜드 조성사업으로 해가지고 여러 가지 유형이 돼 있는데 국민휴양형+수산특화형으로 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했는데 사업비가 136억원입니다. 
  그래서 국비가 70억원이고 도비가 9%해서 12억원, 우리시비가 21억원에서 29억원이 되겠습니다. 
  내년 1월부터서 2020년까지 2년간 추진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내년 예산으로 10억원을 요구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안됐습니다만 이 사업을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지방비가 확보돼야만 가점을 준다 해가지고 10억원을 일단 반영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공통사업으로 달리도항, 어망촌항 노후어항 정비 그다음에 달리도 웰컴센터 대합실이 되겠습니다. 부대시설 조성, 역량강화 및 컨설팅 그런 사업이고 특화사업으로 달리도 달섬 슬로센터 조성, 외달도 별섬 공원조성, 무화과 체험 가공장 설치, 소규모 바다체험 낚시터, 탐방로 정비 느린걸음 정류장 설치, 사재산에 전망대하고 마을경관 조성을 하고 달리도 소금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보강설치 하고 해서. 
  공통사업으로 약 47억 800만원, 특화사업으로 88억 9,200만원을 지금 요구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공모를 10월 22일날 신청을 해가지고 서류평가를 10월 30일날 했고 현장평가를 11월 14일날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결과는 12월중에 발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발표된 대로 해가지고 내년 1월달에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가 슬로시티를 지정받기 위한 사전 연계사업이기 때문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시장님 이하 직원이 노력을 해가지고 현장평가까지 해서 양호하게 작용돼서 우리가 공모에 선정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1시간 동안 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으니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방금 전에 관광경제수산국장님께서 주요업무 보고를 해주셨는데 우리 위원님들은 주요업무 보고가 2019년 내년도 예산하고 맞물려있는 주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이제 예산서 보실 때에도 참고가 되시겠지만 아무튼 이해를 돕기 위해서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충분히 질문하셔가지고 예산서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ㆍ답변은 과 단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 질의해주십시오. 
조성오위원   김양규 위원 나 쳐다보지 말고 질문해.
김양규위원   예.
  (웃음소리)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첫 번째 ‘맛의 도시 목포’브랜드화 추진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이 사업 자체가 국비하고 시비 5대5 매칭사업이지 않습니까? 2년간에 15억 투자를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일단 이 방향 자체가 지금까지 원도심 쪽에 조금 많이 집중되어있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민어의 거리라든지 아니면 아귀찜의 거리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현재 원도심에 두 군데 정도 특화거리가 있는 겁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우리가 특화거리는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음식으로써.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음식은 민어의 거리, 아구의 거리, 백반의 거리라 해가지고 만호동 중심 쪽에 돼있고요.
김양규위원   그럼 지금 원도심 쪽에 세 군데 특화거리가 있는 거네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원도심을 벗어난 지역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원도심을 벗어난 지역은 지금 시에서 투자는 안했는데 복산촌 예를 들어서, 어딥니까 저….
조성오위원   부흥동.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부흥동, 부흥동 일대에 그쪽….
김양규위원   복산 먹거리타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복산 먹거리타운. 그리고 거기는 자동적으로 음식점이 막 생기기 때문에 특별한 특화거리를 지정을 안 해도 됐기 때문에 거기는 배제가 됐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쪽에까지 고려를 할라고 합니다. 전체를 타운형태로 연결….
김양규위원   오히려 원도심 쪽보다 지금 북항 쪽이라든지 이미 북항에도 회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그쪽은….
김양규위원   그쪽 말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쪽은 좀 필히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북항쪽에는요.
김양규위원   오히려 모든 사업들이 원도심이나 이런 쪽에 집중이 되다보니까 정반대로 하당지구에 사시는 분들 그쪽 상인분들한테 어떤 혜택이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얘기가 많이 흘러나오거든요.
  이 사업 또한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이왕 하실 거면 원도심도 원도심이지만 지금 하당지구 지역도 상권들이 많이 깨져있는 상황이거든요. 또 활성화 차원에서 그쪽에 조금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한번 요청을 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적극적으로 고려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맛의 도시 목포’라는 브랜드화를 만들고 또 광고를 이렇게 하실려면 저희 프로야구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경기대회 초반하고 거의 끝날 때 이럴 때 이렇게 영상 같은 거를 만드셔가지고 거기에 삽입하는 광고 형식이 좀 어떨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또 프로야구 경기 할 때 우리 목포시의 날 그런 것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목포시의 날 해가지고 중간중간에 전국에 중계방송이 되기 때문에 그때 상당히 우리시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한번 추진을 하고요. 여러 가지 방법을 좀 모색할라고 합니다, 홍보에 대해서는.
김양규위원   오히려 아래쪽에 이렇게 내용을 보면 유투브나 아니면 영상을 만들어서 광고를 하신다 하는데 스포츠마케팅이 훨씬 더 효과가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 쪽으로 좀 고려하시가지고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좀 전에 김양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맛의 도시 목포’에 대해서 조금 더 물어보겠는데요. 보면 특화거리 조성계획이 있을 겁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 계획은 어떻게 하실 건지 내용이 좀 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지금 아직 결정이 된 것은 아닌데 저희들이 현재 특화거리는 이제 한 군데에다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보시면 될 거 같애요. 왜냐면 도시재생사업하고 연계된 사업이 있기 때문에 원도심 쪽에는 이제 그런 쪽하고 같이 연계를 시키고 나머지 북항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이런 쪽에 아까 복산 먹거리촌 같은 쪽 그다음에 하당지역도 저쪽에 남악 쪽에 말고 옥암지구 말고 하당지역 이런 데가 상당히 음식점이 많이 생겼다가 문 닫은 데가 많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을 고려해가지고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도록….
문상수위원   이것이 이제 특화거리를 새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까? 아니면 있는데를….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있는데로 활용하는 쪽으로 되도록이면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새로운 것도 만들 수도 있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기존의 것을 더 정비를 또 하겠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음식점이, 조사하고 있는 맛집들이 한 군데 몰아져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실은. 그러다보니까 벨트 형태로 해서 만들어서 가야되지 않을까 여러 가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문상수위원   그런 것도 웹을 좀, 어차피 전수조사 하지 않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런 것도 웹 개발이 있거든요. 잘 활용해가지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목포 맛의 도시’ 하면 어디어디에 딱 지명이 있잖습니까? 뭐 상호가 나오고 여기는 무슨 맛집, 뭔 맛집 이렇게 다 뜨는 웹도 많이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그것을 좀 참조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박용식입니다.
  목포 스카이워크 포토존 있죠? 내년 사업 시행하는데 장소 관련해서 일전에 우리 김귀선 위원장님께서 아마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생각해봐라, 하고 얘길 하신 거 같은데 그 장소는 지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래서 그것을 지금 실시설계 용역중인데 거기에 장소도 적정장소를 한번 선택해보라 그렇게 해서 진행을….
박용식위원   다른 스카이워크 한번 견학 해보셨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저쪽에 단양쪽에 그리고 좀 더 앞으로 가서 봐야 될 거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거기는 좀 더 검토 해보셔가지고 장소를 다시 한 번 서로 상의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금 항구축제 관련해서 올해 어찌됐든 간에 하루에 몰아서 열심히 고생하셨습니다만 내년에 보니까 예산이 5억으로 또 조금 줄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줄여놨습니다. 그런데 이제 두고 봐야 되는데 저희들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낭만항구 목포 가을여행 그걸 형태로 하다보면 예산도 좀 줄일 수 있지 않냐, 그런 생각으로 해서.
박용식위원   아까 말씀하신대로 2개월 동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2개월 동안….
박용식위원   포커스를 거기다 맞춰서 하시다 보면 아무래도 예산도 조금 더 줄어들지 않냐, 그런 차원에서 얘기하신 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절감할 것으로 보고 지금 그런 거….
박용식위원   상당히 좋은 생각이셔요.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가을에 2개월 정도 맞춰서…. 그에 따른 홍보도 충분히 좀 하시겠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홍보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요.
박용식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래서 맛하고 같이 가미를 시켜서 요즘에는 가장 뜨는 것이 영상촬영해가지고 방송에 연예ㆍ오락프로그램이 뜨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중점적으로 추진할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래서 매주마다 목포를 찾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수고 좀 해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감사합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질의 하겠습니다.
  먼저 맛의 도시 브랜드화 추진을 하신다 그랬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목포에는 9미가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9미가 가격이 다 비싸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비싸죠.
○위원장 김귀선   비싸죠. 대중적인 음식은 아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9미도 중요하지만 쉽게 이야기해서 우리나라 대통령에서부터 노숙자까지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목포만의 특화된 그런 음식을 개발해야 돼요. 그렇지 않고 지금 9미만 가지고 승부할라 하면 승부 안 됩니다. 그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음식 경연대회라든가 맛집을 조사하고 있는 이유가 가격까지 대비를 해서 조사가 다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서민들이 먹을 수 있는, 실질적으로 우리 9미는 굉장히 비싼 가격이죠. 그러다보니까 단품형태로 해가지고 그런 음식이 개발이 되어야 되지 않냐 해서….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9미도 가격은 비싸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1인상도 팔 수 있고 2인상이나 3인상, 4인상도 팔 수 있게끔 그렇게 음식을 만들어내야 됩니다. 9미를 하더라도, 그러면 여행객들이 단체로 오는 건 아니잖아요. 혼자 온 사람도 있고 둘이 온 사람도 있고 셋이 온 사람도 있는데 그게 목포시에서 할 일입니다. 음식점들하고 얘기해가지고 1인상, 2인상, 3인상 만들어야죠. 무조건 1상 그러면 4인상 가격을 받으면 안 된단 얘기죠. 한 사람이 오면 한 사람 받아야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포장도 소포장도 해야 되고 근데 목포가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떨어진다 하는 부분을 염두해 두시고 상인분들하고 회의를 통하든 그렇지 않으면 어떤 방법을 통하든 간에 그걸 실행을 해주셔야 돼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래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점 하시는 분들 의식이거든요. 의식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이제 우리 해상케이블카 개통 대비해서는 대대적인 의식개혁운동을 좀 해야 될 거 같고요.
  가장 문제는 친절, 청결 이런 것이 있고 아까 말씀하셨던 가격을 지난번에 보건소 쪽에서 중저가 음식을 개발할려고 음식점 주인들하고 대화도 많이 해봤는데 잘 협조가 안 되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재료가 워낙에 비싸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집중적으로 연구를 해가지고 개발하는데….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목포 음식 특화의 거리해가지고 민어의 거리, 아구의 거리, 백반의 거리. 저는 백반의 거리는 오늘 처음 들었어요. 만호동에 있다는데 목포 백반이 전국에서 제일 낫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가격도 싸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싸고,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런 건 홍보가 안돼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죠.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저도 백반의 거리를 처음 들었으니까. 이런 저렴한 가격에 이런 거리는 홍보가 안돼있단 말이에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제 그런데는 만호동쪽에 몇 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아마 단체 관광객 형태로 해서 굉장히 많이….
○위원장 김귀선   예, 짧게 짧게 합시다. 그러면 앞으로 다른 음식 특화의 거리는 만들 계획이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어떤 다른?
○위원장 김귀선   아니, 민어나 아구나 백반 빼놓고 목포만의 또 새로운 음식을 개발해서 특화의 거리를 만들 계획은 있으시냐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제 그것은 우리가 별도로 9미하고 플러스 알파 형태로 추진할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음식이 개발이 되면….
○위원장 김귀선   지금 국비 7억 5,000, 시비 7억 5,000 15억이면 엄청난 예산입니다, 이게. 이 예산 가지고 거의 보면 마케팅 SNS, 유튜브, 특화의 거리 조성, 그럼 마케팅이나 홍보 쪽에 예산을 많이 활용해서 쓴다는 얘기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저는 그것보다도 실질적으로 목포만의 음식을 개발하고 또 그 개발한 걸 홍보하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그런 걸 개발하지도 않고 그냥 홍보 쪽에 너무 치중하는 것도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병행해서….
○위원장 김귀선   잠깐요. 여수 밤바다해가지고 여수를 찾는 고객들 대부분이 어떤 층이 찾는다고 생각하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젊은 층이 많이….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젊은 층이죠. 젊은 층은 이거 TV 홍보 같은 거 잘 안봅니다. 이 사람들은 SNS, 유튜브 쪽을 더 활용을 많이 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TV 홍보사항이 유튜브에 다 전달이 됩니다. SNS로.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젊은 사람들한테….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목포를 한번 찾았던 사람들이 SNS에 올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이게 확산이 되는 것이지, 저는 TV홍보보다도 그런 쪽에 더 목포시에서 활용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래서 팸투어도 많이 하고 젊은 층을 대상으로. 팸투어도 대폭 늘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예산이 이렇게 많은 예산으로 지금 뭐 브랜드화 추진한다 해서 하시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그런 방식으로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하면 안된단 얘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저희들도 보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획기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3쪽에 해상케이블카 지금 중간 승강장이 있어요. 중간 승강장?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저 유달산….
○위원장 김귀선   유달산에. 그런 얘기 들어봤어요? 우주선이 유달산에 착륙해있다고. 이제 동그라니까 우주선 모양이니까 그게 지금 SNS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이제 그걸 마무리를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상태로 해서는 엄청나게 규모도 크고 또 그렇게 멀리서 보면 보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그런 시설들을 정말 그런 오해를 받지 않도록 잘 활용하시면 돼요. 쉽게 이야기해서 지금 타워가 유달산 타워가 있고 고하도 타워가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건 타워 그대로 놔둘 것입니까? 그러면 어떻게 활용을 하실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것도 활용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그거는 활용을 하셔야 돼요. 야간조명으로 활용을 하시든 어찌하든 그걸 탑이 제가 알기로는 155m라고 들었어요. 그러면 유달산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유달산보다는 높은 건 아닌데요.
○위원장 김귀선   유달산이 몇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223m.
○위원장 김귀선   아, 223이지 낮은데. 그걸 조명으로 야간조명 탑으로 활용을 잘 하시면 상당히 멋진 작품이 나올 수가 있어요. 그래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별도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그 부분은 저희들이 활용 할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공사는 12월에 마무리가 되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거의 마무리 된다고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12월에 마무리 되고 1월부터 3월까지 시험운행하고 제가 알기로는 캐빈을 제작하는 프랑스사에서 3개월간은 의무 시험운행을 하라고 그렇게 지시가 온 걸로 알고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철저히 시험운행 잘 하셔가지고 목포시민이나 관광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해안힐링랜드 감리용역 체결을 하셨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감리단이 현재 현장을 분석 작업을 하고 있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분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저는 그래요. 그런 것도 좀 우리 시민들이 현재 이런 상태다, 하고 알 수 있게끔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부에서 그래요. 왜 공사 중지해가지고 공사 재개를 안 하고 있냐, 또 기울기가 기울어진 기둥을 왜 뽑아내지 않고 있냐, 공사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냐, 시민들이 궁금해 해요.
  우리한테 이렇게 설명을 하시지, 실질적으로 대외적으로는 우리 시민들이 알 수 있게끔 이해할 수 있게끔 그런 게 좀 부족하더라, 얘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런 것도 SNS나 올라오면 우리시에서 적절하게 대응을 해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그 올린 사람뿐만 아니라 쉽게 얘기해서, SNS 내용을 여러 사람이 공유를 하잖아요. 또 댓글도 달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런 걸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그게 좀 부족하다, 시에서.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거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스카이워크 아까 박용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아래 조감도 애기바위 있는 쪽 조감도 자체가 잘못되어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이것은….
○위원장 김귀선   전혀 뭐 도로사정 감안 안하고 조감도를 지금 그려놓은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거는 그냥 조감도라고 보기는 그렇고요.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 조감도도 현실성이 있어야 돼요. 거기가 도로변이지 광장입니까? 광장으로 해가지고 조감도를 이렇게 그려놓으면 실사할 때 아니, 이거 뭐 조감도 보고 실사하지, 현장 와서 실사합니까? 얼마나?
  그래서 유달유원지 쪽으로 지금 뭐 옮기겠노라고 했죠? 그러면 두 개 설치는 않죠? 하나만 설치할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하나만 설치….
○위원장 김귀선   장소 잘 선택하셔가지고 아까 우리 박용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현장견학을 좀 다녀오십시오.
  아까 단양만 다녀오셨다 하는데 단양은 육지잖아요. 육지에 있는 것보다 우리하고 비슷한 환경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은 거기가 관광객들이 넘쳐나니까 지금 이번에 스카이워크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하나 더 추가한 그 장소는 안 가봤지만 이렇게 상품성이 있어요, 스카이워크라는 게. 
  근데 그냥 우리 애기바위 조감도 하듯이 이건 스카이워크가 아닙니다. 전망대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제가 갔다 온 것은 단양 말씀드렸고요. 실무진 쪽에서는 여러 군데를 지금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게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군데를 가보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올해 항구축제는 하루 잘 하셨다고 그랬는데 실패한 항구축제죠? 올해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
○위원장 김귀선   하루 동안 집약해서 잘 하셨어, 하루 동안엔 잘 하셨지만 실질적으로는 실패했잖아요. 그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죠, 실패한 축제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태풍이 오게 되면 기상예보가 며칠 전에 압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태풍이 오기 전에요?
○위원장 김귀선   예, 기상예보가 며칠 전에 발효가 돼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기상예보는 15일전에 된 것도 있고 상황에 따라 틀립니다.
○위원장 김귀선   최소한 10일전에는 하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번 태풍은 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안했다고….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제 이걸 우리가 감안하시라고. 이제 가을태풍이 점차 늘어난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가을에 축제를 집약해서 해요. 그럼 이 기상예보가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것까지 기상예보를 항상 미리미리 잘 감안하셔서 행사 연기할 때는 과감하게 연기하십시오. 기상이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억지로 추진 할라면 상당히 문제점이 발생을 해요.
  연기할 때는 과감하게 연기해서 좋은 날 잡아가지고 하셔야지, 아무튼 가을에 목포에 있는 축제들 집약해서 한꺼번에 그렇게 하신다 하니까 기대가 많이 됩니다만 올해 항구축제는 실질적으로 지금 국에서 판단하듯이 그렇게 성공적으로 했다 하는 것은 자체판단이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저희들은 성공적으로 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전혀.
○위원장 김귀선   우리 시민들이나 상임위에서 볼 때는 뭐 그리 성공한 축제가 아니었다고 그렇게 판단 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솔직히 말씀드리면 고생만 좀 많이 한 축제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장송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귀선   예,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국장님 저번에도 우리 시민의식 수준 문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근데 시민의식 수준은 결국 저도 보니까 많이 선도하는 사람들이 국장님 같으신 분이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그리고 여기 와서 보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 민간보조금 나가는데 있잖아요. 그것이 몇 군데나 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아마 제가 전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 300군데 정도 나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장송지위원   예, 360몇 군데 되던데요. 민간보조금 받는 단체들이 다 월례회를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저희들도 여성협의회에서 18개 단체가 사단법인들이 있는데요. 거기를 통해서 홍보를 좀 많이 하십시오.
  제가 정말 와서 보니까 적극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에요. 월례회를 회장들이 할 때는 그 회원들은 아무 생각 없이 집에서 노는 회원들이 아닙니다. 주부라 하더라도 무슨 생각이 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참여도 하고 소비자연합이니 대한어머니회 다 참여를 하거든요. 
  그러면 그 월례회 할 때 회장단들이 그 회원들한테 임팩트 있는 것을 줄 수 있는 그런 체계적인 것이 좀 필요해요. 그리고 거기 가서 아, 내가 그렇게 듣고 와서 이걸 실천해야 되겠다, 굉장히 자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럼 거기를 통해서 언제는 해양문화축제를 하니까 꼭 이거는 회장님들이 홍보를 해주십시오, 꼭 이렇게 맛의 거리를 이렇게 해서 지금 백반의 거리라 하지만 이 맛의 도시도 브랜드화 시켜놓고 아까 위원장님 백반의 거리를 모르지 않습니까? 
  그렇게 그 이후로 브랜드화 시킨 다음에 홍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럽니다. 근데 그 368개 단체는 목포시에서 보조금을 받아간다는 부담감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체계화시켜서 좀 주면 굉장히 월례회 하는 데 도움도 되고 그 사람들이 또 홍보를 하면 시민의식 수준 하는데는 그것이 굉장히, 그렇게 계속하다 보면 쓰레기도 마찬가지로 비닐봉투도 이렇게, 
  저 그걸 몰랐어요. 정말로 많이 들었지만 몰랐어요. 제가 와서 보니까 모르는 게 많네요. 쓰레기도 아, 이것은 나는 이 플라스틱은 무조건 다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그니까 그런 것들을 세부적으로 좀 만들어서 자세히 해서 그런데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참고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해상케이블카도 저번에 통영 사고난거 아시죠. 통영 미륵산에서 해상케이블카가 30분 동안 정전사고로 인해서 매달려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대대적으로 보도가 됐는데 안보셨네요. 저는 그거 보면서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근데 더군다나 우리 목포는 지금 몇 m 입니까. 3.23km로 해상, 육상 포함해서 국내에서 제일 길지 않습니까? 근데 그 안전대책이 만약에 정전사고가 나서 바다위에 매달려 있다고 생각하니까 저는 굉장히 공포가 들더라고요. 
  그런 것도 비상발전기 용량이나 이런 것들을 민간회사가 수립을 했겠지만 안전관리대책 등 다시 한 번 확인을 부탁드리고 지난번에 저희가 현장 방문을 한번 했었거든요. 그런 놓친 부분은 운영회사뿐만이 아니라 집행부에서도 다시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우리 국 소관에는 지금 지원해주는 그런 단체는 없죠? 있긴 있겠지만 별로 몇 개 안되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국 소관으로 한 10개 이내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우리 장송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우리 간부회의 때 말씀을 하셔가지고 전 국이나 실에서 공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지금 케이블카 TF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치행정과에서 그 업무를 대대적으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반영이 돼가지고 그쪽으로 홍보가 많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다음은, 해양항만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십시오. 없으세요?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4번에 목포항 항만건설사업 추진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는데요.
  보면 우리 목포신항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해서 제3차 항만기본계획 크루즈부두 반영 소삼학도라고 되어있습니다. 지금 이 소삼학도가 석탄부두 그쪽 말씀하신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쪽이 아니고 크루즈부두는 옆에 현재 잡화부두로 돼있는데 그쪽에.
문상수위원   그 양쪽에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크루즈가 지금 몇 톤이 예정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여기 삼학도는 3만톤 이하로 돼있기 때문에 신항에다가 10만톤급 요즘에는 대형화 되어있는 크루즈기 때문에 국제크루즈가 오게 되면 목포내항으로는 못 들어오게 되어있어요. 목포대교 높이 때문에.
  그래서 신항으로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신항에다가 10만톤급 크루즈부두를 해주라 한 것이고 삼학도 쪽에는 3만톤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소삼학도에다가 크루즈부두를 반영을 하기는 했는데 저희들이 거기 보다는 수협이 이전을 하게 되면 그쪽에 약 3만톤급으로 2선석을 추가로 요구해놓은 상태입니다.
  이 앞번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국제여객터미널하고 제주도 가는 배 부두가 좁고 부족하기 때문에 그쪽에다가, 그 사업도 순조롭게 해수부하고 협의가 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연안 크루즈예요? 지금 추진하는 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지금 크루즈부두 말씀하십니까?
문상수위원   지금 여기 크루즈부두 반영 소삼학도가 현재 써 있는 상태로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거는 연안크루즈가 아니고요. 원래 국제크루즈가 들어오는 걸로 돼있는데 국제크루즈가 3만톤급이 요새 거의 없죠,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큰 걸로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이제 신항에다 1,000억 이상 들어간 부두죠, 실제로. 
  근데 예타를 전에 했는데 예타 결과가 굉장히 BC가 낮게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계속적으로 BC, 우리가 수요만 놓고 따질 것이 아니라 공급측면에서 일단 준비를 해놓고 맞이를 해야되지 않냐 해가지고 그쪽으로 해수부에 설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상수위원   보면 예전에 시장님께서 공약사업으로 연안크루즈 공약을 내셨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거하고는 이거는 크루즈가 국제 전용부두인데 보니까, 좀 안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사업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연안크루즈는 삼학도 활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면 해경선박 계류장 있잖아요. 지금 삼학도에.
문상수위원   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게 북항으로 다 이전하게 되면 거기를 사용해도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내항쪽에, 연안크루즈는 실질적으로 규모가 5,000톤 이내입니다. 이내로 해가지고 도서를 연결하는 연안크루즈이기 때문에 충분히….
문상수위원   그러면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연안크루즈 공약은 국제크루즈로 바뀐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아니죠, 연안크루즈를 단계별로 하는 걸로 그렇게 돼있죠. 단계별로 연안크루즈부터 시작하는 걸로.
문상수위원   그거는 그거고 크루즈 전용부두는 또 따로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크루즈 전용부두는 별도로 이제.
문상수위원   예. 그리고 첫 번째 동북아 국제 항만물류 기반조성이 있습니다.
  제가 감사하기 전에 좀 지적을 했었는데 계에다가, 국제우호항만네트워크(INAP)총회 참석해서 홍보한다고 계획을 세우셨는데 그때 지적했던 것이 우리 관여가 별로 없는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해서 홍보한다는 게 좀 안 맞지 않나….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거는 고려하기로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거 좀 잘 하셔서 추진하십시오. 이상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2-2쪽에 보시면 동북아 국제 항만물류 기반조성에 계획평면도가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거기 평면도상에는 아직도 석탄부두가 기재가 되어있는데 지금 석탄부두는 목포에 더 이상 추진을 안한다 그러셨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이 부두는 어떻게 활용하실 겁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 부두는 지금 다른 자동차….
  (「지금 활용방안을 용역 중에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귀선   그럼 덧붙여서 소삼학도에 지금 해경 선박계류장 있죠. 거기다가 연안크루즈 할 계획이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아직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그쪽에도 가능하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삼학도는 지금 잡화부두 그건 다르게 활용할 생각은 없으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러죠. 해수청에서 잡화부두를 계속적으로 사용하자 우리시에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안된다, 삼학도 복원화 사업에….
○위원장 김귀선   저번에 국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잡화부두는 쉽게 이야기해서 다른 항만으로 사용을 안 하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
  그러면 지금 해경 계류장 그것도 아직은 결정된 것은 아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웬만하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래서 크루즈 기능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국제여객선터미널 쪽에 좀 더 늘려가지고 거기를 활용하는 쪽으로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게 말씀하셨었어요. 그때 그 수협이 이전하고나면 그쪽으로 더 항만시설을 만들어가지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 삼학도는 복원화 사업 그거 얼마나 돈 많이 들여서 한 겁니까.
  삼학도는 공원 그대로 더 발전을 시키셔가지고 공원으로 활용을 하시고 거기다가 뭐, 왜 그러냐면 여기가 연안크루즈가 됐든 무슨 크루즈가 됐든 들어오게 되면 실은 검역장도 건물 지어야 되고 부속 건물들이 지어져야 돼요. 그러죠? 대합실도 지어야 되고. 그러면 공원으로써 또 그게 가치가 떨어집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검토하셔가지고 웬만하면 삼학도는 그대로 존치할 수 있도록, 공원으로써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지금 우리 석탄부두도 실시용역 설계가 들어갔다 하니까 이런 부두 얼마나 좋습니까? 넓고 이런 부두 활용해야죠. 그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크루즈 부두는 실질적으로 해수부에서 하는 이야기는 현재 부두만 갖고도, 다른 부두가 설치되어있는데 활용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크루즈가 들어온다 하는데 크루즈 전용부두를 만들어 놔야만 나중에 겸용으로 쓰기 위해서 그래서 수요면을 따진 게 아니라 공급 측면에서 저희들한테….
○위원장 김귀선   근데 국장님 이게 있습니다. 실시용역 설계라는 것은 우리 집행부에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가 하는 그런 부분을 상당히 그 양반들은 용역에 접목을 시킵니다. 그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우리 집행부가 원하는 쪽으로 이 사람들은 용역을, 설계를 많이 해브러요. 자기중심이 없어, 실질적으로 균형가진 시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집행부 눈치를 많이 본다는 얘기죠. 그래서 집행부 생각이 어쩌는가 그것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바뀌어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죠?
  그리고 지금 삽진항은 어떻게 국가어항으로 지정이 가능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제 110개 정도가 국가어항이 돼있는데 거기가 현재 더 숫자를 늘리는 것은 아니고 다른 항이 쇠퇴할 수 있는 항구가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우리시가 10개항이 지정이 돼서 대상 항에 돼있었는데 우선 5개항만 먼저 지정이 됐거든요. 그래서 거기를 계속적으로 우리는 삽진항이 지정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그와 동시에 아까 말씀드렸던 뉴딜300사업으로 항구정비부터 먼저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그쪽까지 같이 병행해서 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저번에 우리 장송지 위원님이 그런 말씀하셨어요. 국가어항으로 지정이 됐다 해가지고 대대적으로 플랜카드도 붙이고 홍보하고 했었는데 그게 지금 유야무야 됐잖아요. 아무튼 그런 시행착오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이게 참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이런 사업이 목포에 들어와야 됩니다. 근데 지금 부산에서는 안 뺏길라고 그래요. 지금 현재같이 전국을 전부 다 커버하기 위해서 자기들이 안 뺏길라 하고 있어요.
  근데 서부권, 남해 일부권을 우리가 하겠노라 해가지고 지금 이쪽으로 유치를 할라고 그러는데 부산에서도 정치적으로 접근을 하고 있단 말입니다, 정치적으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근데 유치는 이미 됐습니다. 그래서 허사도로 이미 장소는 결정이 됐고요. 거기에 예타가 진행중인데 어떻게 보면 정치적으로 그것을 음모형태로 예타가 BC가 낮게 나오게 할려고 하는 의도가 있다는 그런 쪽으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실무선이나 우리 KDI 쪽에서는 굉장히 높게 나오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BC가. 그래서 해양경찰 서부정비창은 BC가 다른 것보다 상당히 높게 나올 것이다 보고….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국장님 너무 방만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긴장을 하셔야 돼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장 김귀선   다 끝나기 전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마시고 부산지역도 마찬가지예요. 정치권 이용하잖습니까?
  우리 지역도 우리 지역 정치인들, 뭐 목포뿐만 아니라 목포 인근에 정치인들 있잖아요. 또 이쪽 어떻게 보면 서해안권, 서해안권이 부산으로 가는 것은 힘드니까 목포로 하는 것은 서해안 쪽에 있는 해양경찰들 도움이 되잖아요. 그쪽까지도 활용을 해가지고 정치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지역구 국회의원님들 비롯해서 관련되신 분이라든가 또는 친불친 있는 의원님들하고는 굉장히 여러 군데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지금 결정이 아직 되지 않은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너무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끝까지 예의주시하시면서 정치권이나 집행부가 함께 공유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없으시죠?
장송지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귀선   저 앞서서 하십시오.
장송지위원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님보다 먼저 해야 되는데 내가 늦게 하게 돼서, 놓쳐서 그렇습니다.
  달리도에 오토캠핑장 지금 하고 계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달리도에요?
장송지위원   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캠핑장이 있습니다. 오토캠핑장이라고….
장송지위원   달리도에 다랑이논이 있었다 그래요. 다랑이논이 많이 훼손됐다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훼손됐다는 것이 아니라 달리도에는 아흔아홉배미 논이 있다고 하는데.
장송지위원   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저도 이제 현장을 몇 번 갔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봤을 때 형체가 나타난 건 하나도 안보여요, 산속에 나무숲이 우거져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데 이제 거기를 훼손됐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그 밑에 쪽에 캠핑장을 만들었는데 도로가로 해가지고 아흔아홉배미 논이라는 것은 우리가 솔직히 말해서 비교를 했을 때 남해에 가면 다랑이논이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 사진이 정확하게 잘 나옵니다만 그렇게 되는데 우리는 거기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실질적으로 그 뭐라합니까, 전설형태로 옛날에 100개의 논이 있었는데 그중에 숫자를 계속 세다가 중간에 잊어버려가지고 갓을 놔뒀는데 갓이 있는데 그 하나를 빼먹어가지고 아흔아홉배미가 됐다는 식 그런 식으로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설 잘 간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정비를 별도로 할라고 합니다. 복원을 하는 걸로. 근데 굉장히 비좁고 위치가 협소하죠, 다른데 비해서. 
장송지위원   예, 가치가 좀 덜하다 그 말씀이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제 그런데 그걸 우리가 만들어야죠. 만들어야 됩니다.
장송지위원   그니까 그렇게 좀 보완해서라도 그거 다시 만들어 가시면 좋겠다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거 만드는데는 문제없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그렇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없는 것도 이야기 갖고도 만들어내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수산진흥과까지 하고 중식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3-5페이지 어획물 자동화 선별기 지원사업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 어획물 자동화 선별기 지원사업이 쉽게 말해서 신속하게 선별하기 위해서 설치를 한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근데 이게 지금 문제점이 있어요. 우리가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이걸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이 뭐냐면 자동선별기를 통한 어획물 선별은 속도를 높이면 선별에 정확성이 낮아진다, 정확성을 높이자면 속도를 낮춰야 하는 딜레마에 직면했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자동 선별 시스템도입 가장 큰 목적이 빠른 선별이 아닌 선별과정에서의 식품성 확보라는 것을 감안했다, 이렇게 문제점이 나왔는데 이것은 속도를 빨리 하기 위해서 선별기를 또 지원한다고 이렇게 돼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근데 아시다시피 조기 선별기기 때문에 조기는 그렇게 부산 공동시장 같이 그런 식으로 선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기만 갖고 선별하는 그런 작업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조기만 갖고 하신다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이제 그 어획물….
문상수위원   이게 컨베이어 벨트는 아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죠. 이것은 부산 공동시장 같은 데는 전체 고기가 다 내가지고 부분, 분류하고 그런 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문상수위원   아니죠, 거기에는 자동화 선별기를 한 이유가 뭐였냐면 외부에서 물건을 사러 오신 분이 땅바닥에서 고기를 선별하고 하는 것을 보고 위생상 안 좋다 해서 자동화 선별기를 설치한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크기 같은 것도 대중소로 구분하고 할 때 그런 쪽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래서 이걸 좀 잘 감안하시고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런 문제점을 저희들도 생각하고….
문상수위원   이 기계를, 선별기를 활용했을 때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조기만 하신다고 했으니까 거기에 맞는 또 기계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것을 분명히 무조건 수협에다만 위탁할 것이 아니라 관여를 해야된다 이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런 제품으로 가야되고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를 꼭 확인하셔가지고 이 사업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양규 위원님, 없어요? 
김양규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없으시면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3-3쪽 북항권 어업기반시설 확충. 
  아까 국장님이 설명하실 때 지금 오폐수 시설이 설계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추가로 예산을 확보를 한다 그렇게 돼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어떻게 어업기반 시설을 하시면서 오폐수 시설이 빠져있었다는 것은 이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관계관과 협의중)
  누락된 이유가 현재 수협에는 오폐수 시설 처리가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현재 수협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현재. 그러다보니까 거기 설계과정에서 누락이 돼버리고 해수부 검토과정….
  (「조달청」하는 이 있음)
  조달청에서 검토과정에서 아예 빠져버린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제 우리쪽 올린 것에서 빠지다보니까 조달청에서도 거기까지 확인을 안했겄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게 우리 쪽에서 올렸다기보다도 수협에서 이건….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수협, 그래서 우리쪽이라고 하는 거죠, 우리쪽.
  이게 수협만 갖고 하면 얘기가 안돼요. 도비 3억, 시비 3억, 자부담 9억이에요. 이게 도비도 들어가고 시비도 들어가는 사업인데 수협이라고만 말씀하시면 안 된단 얘기여.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아니, 그 사업은 오폐수 처리 사업은 9억이 아니고.
○위원장 김귀선   아니, 알아요, 알아요.
  근데 정부부처에서 보는 시각이 어떻겠습니까. 오폐수 시설이 안들어간 이런 어업기반 시설을 그런 설계를 했다, 그래가지고 다시 시설 확충하기 위해서 예산을 더 확보할란다, 참 이거 쪽팔릴 일이죠. 우리말로 하면. 
  이건 참 수준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목포 수협도 문제고 우리시도 문제고 향후에는 진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너무 수협을 믿다 보니까 수협은 전문기관으로써 너무 믿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이런 상황까지 발생을 했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목포시가 수협에서 100% 자담으로 한다하면 우리가 신경 쓸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죠.
○위원장 김귀선   시비가 들어가는 사업이라 하면 문제가 되는거죠.
  그리고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획물 자동화 선별기 지원사업 있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균특이나 시비가 들어가는 겁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자부담은 자기들 50%도 안돼요. 그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진짜 이 양반들이 돈이 많습니다. 수협이. 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기 돈 되도록 안 쓸라고 손 벌립니다. 그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돈이 없다고 굉장히 지금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결과에 나온….
○위원장 김귀선   트롤선 고속주유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자부담금도 못 내고 있다고….
○위원장 김귀선   그것도 시에다가 설치해주라고 했는데 이번에 뭐 한 대 본인들이 설치한다고 그랬더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것도 우리시에서 지원해준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그것도 해줬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해준 사항입니다. 아까 거기에 들어있는 내용이….
○위원장 김귀선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지금 자동화 선별기를 만약 설치한다 했을 때 제가 생각할 때는 젊은 사람도 이런 작업을 할 수 있고 나이 드신 분들도 작업을 할 수 가 있는데 이건 일자리창출에 역행되는 사업이라 생각을 해요. 그러잖아요.
  지금 그 동네 그쪽에서 사신 분들 중에 이 선별작업에 투입되는 인원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해가지고 그러면 그분들이 이런 자동화 사업을 했을 때 어디로 내몰 겁니까? 시에서 이분들 다 안아드릴 겁니까? 그니까 그런 것도 거까지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일자리까지 생각을 하셔가지고, 과연 이걸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이거 설치해봤자 큰 효과가 없다, 효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협에서 요구하니까 그래, 그렇다면 우리도 지원을 해줄게, 한번 해봐라. 이건 말이 안 되죠.
  이 양반들은 부자예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벼 갖고 계시는 손주들, 이 양반들은 부자입니다. 그 밑에서 선별작업 하고 있는 분들은 서민들이지만 자기들 편리하고자 해서 그 사람들 위주로 지원하면 안 된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좀 그건 심사숙고하게 접근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수산진흥과까지 하고 식사를 하자고 그랬는데 오후에 우리 농업산업과에서  대형쇼핑몰 관련해가지고 민간협의회가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들도 그 회의에 참석을 하셔야 되는 모양이에요. 그 회의에는 도에서도 참석하시고 목포, 무안 참석을 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농업산업과까지 하고 중식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괜찮으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다음은, 농업산업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3번에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추진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1차년도가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렇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2018년도. 경영역량 강화교육 및 나들가게 조직화 이건 지금 돼있나요? 추진하는 대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나들가게 조직화가 돼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돼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그거 한 번 더 챙겨봐주시고요.
  그다음에 마케팅역량 강화, 점포환경개선, 마케팅 강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점포환경개선까지 지금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금년에.
문상수위원   금년에. 그다음에 2019년도 2년차 해야 되니까. 그러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마케팅 강화, 특화사업 추진 이렇게만 되어있는데 좀 세부적으로 내용을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내용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관계관과 협의중) 
  이제 주요사업에 점포현대화, 특화코너 운영, 위생방제 관리사업, 소방관리, 재고조사, 점포경영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점포경영 개선사업은 소방관리, 재고조사, PS교육, 데이터분석 컨설팅, 점포시설 개선, 상품 재배열까지 지원을 하고요. 
  점주 역량강화 교육은 경영마인드 개선이라든가 또는 선진지역의 벤치마킹까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부가서비스에서 홍보, 협업 활성화 사업으로 조직화 지원이라든가 공동세일전, 공동세일전은 계속적으로 연차적으로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상품공급 활성화, 지역특화사업으로 해가지고 나들가게 전용 지역특산물 상품 개발해서 공급하는 그런 쪽으로 수산식품지원센터하고 협력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지금 그러면 우리지역에 있는 예를 들어서, 와이마트라든가 지마트들이 나들가게에 속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안 들어갑니다.
문상수위원   거기는 안 들어가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거기는 안 들어갑니다. 50평방미터 이하.
문상수위원   50평방미터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하.
문상수위원   아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50평 이하.
문상수위원   예, 그러죠. 제가 금년에도 좀 관심이 있어서 많이 돌아봤는데 지금 눈에 보이지 않아요, 사업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지금 하고 있는데 연세 드신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50평 이하로 운영하고 있는 가게, 수퍼죠. 그러다보니까 참여에 소극적이고 그러는데….
문상수위원   이게 자부담이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자부담이 좀 있죠.
문상수위원   그러죠, 그러니까 이제 어르신들이 안하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어르신들은 좀 안 하실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젊은 층에서는 상당히 나서서 하실라고 하는 분들이 많고요.
문상수위원   하여튼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나들가게가 조직화가 되어있다고 하시니까 이거는 고루고루 잘 운영하셔야 돼요. 사업도. 한쪽에만 몰아서 하면 절대 안됩니다.
  대충 보면 큰 평수에 나들가게들이 자본력이 좀 더 있다 보니까 거기서 많은 사업을 독점하는 식으로 운영이 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좀 고려하셔가지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고려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규모도 작고 연령 높으신 분들도 어떤 혜택이 갈 수 있는가 생각을 좀 해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 부분 질문하나 드릴게요.
  일단은 운영비는 교육청에서 지원을 하고요, 나머지 이제 시비로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식품비만.
김양규위원   그럼 이 식재료는 어떻게 선정을 하실 예정이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말씀하시는?
김양규위원   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건 딱 정해져있습니다, 전라남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로 해가지고 80종 정도가 정해져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구입처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구입처는 이제….
김양규위원   세부적으로 구입을 하실 거예요? 아니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제 그것은 농협 하나로마트에 급식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일괄해서 들어 올 수….
김양규위원   전량?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전량 들어오도록 그렇게 돼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농협하고 계약을 체결하실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거기에서 친환경 지정이 돼가지고 가다가 공급량이 없어가지고 부족해서 못한 부분은 별도의 전라남도에서 위원회를 개최해가지고 지정을 해주게 됩니다. 다른 품목으로. 그러면 그것을 급식소로 들어와 가지고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어떤 단가의 절약적인 측면, 그런 거는 혹시 고려는 안 해보셨어요? 직거래식으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제 직거래는 거의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은 농협하고. 농협에서 하기 때문에 농협 우리 그….
김양규위원   생산자와 직거래를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니까 생산자와. 생산자와 직거래해가지고 바로 들어오죠.
김양규위원   농협을 통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중간에 이제 농협이 끼어드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아니, 농협에서 학교에다 배급을 하니까요. 근데 이제 친환경은 농협을 통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있을텐데 꼭 농협을 통해서 그렇게 받아야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래서 급식센터가 만들어가지고 거기서 모든 것을 검증해가지고 보내는 겁니다.
  이제 개인한테 가버리면 굉장히 부정적으로 해서 학부형들이 가장 불신하는 것이 지금 현재는 목포 본래가 농협에서 급식센터를 운영하면서 친환경 농산물 배급하도록 해서 독점을 했었어요. 
  근데 조례를 이 전기 의회에서 변경을 시켜가지고 공개경쟁 입찰로 해가지고 들어올 수 있도록, 급식센터를. 급식센터를 취급을 하도록 돼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됐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대규모 시설이 없으면 굉장히 어렵다고 봐야 됩니다. 
  왜냐면 까다롭게 친환경으로 인증을 할 수 있는 장비시설이 갖춰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학부형들이 제일 우려스럽게 생각한 것이 개인이 직거래를 해버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속일 수가 있다, 그래서 그것이 가장 우려스러운 겁니다. 학생들한테 먹이는 음식인데. 
김양규위원   오히려 지금 이런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는 회사들이 몇 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농협뿐만이 아니라.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렇게 하고 있는….
김양규위원   어차피 생산자가 생산한 친환경 재료들은 농협으로만 들어가는 건 아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근데 급식은 한꺼번에 본래 급식소로 하도록 돼있습니다. 급식소를 설치해가지고. 우리 조례상으로 그렇게 돼있거든요.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지금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있어서요. 동부시장 보면 추진상황에서 동부시장 고객이용 화장실 재건축 공사 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게 지금 기존에 있는 화장실을 보수한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거는 현대화사업에 신청을 할 때 2019년도 사업으로 신청을 한 겁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래서 올해 이것이 그 전년도에 결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시작은 않고….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내년도 사업을 하실 때 화장실을 재건축 한다는 말씀은 보수한다는 말씀이 아예 쓸어버리고 다시 짓는다는 말씀이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개보수죠.
박용식위원   개보수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전체를 다 쓸어버리고 한 건 아니고요.
박용식위원   지금 내년 2월까지 현대화사업 발굴 및 신청 또 하게끔 돼 있고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2000년도 사업에….
박용식위원   2000년도 사업에. 지금 동부시장 같은 경우는 천정이 굉장히 많이 샙니다, 보수를 많이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민원도 상당히 많이 발생을 하는데 참고로 하시고 그 부분을….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세밀하게 좀 조사를 하라 해가지고요.
박용식위원   검토를 하셔가지고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공모사업은 해당 시장에서 공모사업을 신청을 하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우리 박용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분들한테 일방적으로 맡겨놓으면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왜 그러냐면 행정전문가들이 아니기 때문에.
  근데 또 용역사에다 의뢰를 해가지고 하는 그런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용역사에서 용역을 해가지고 공모를 하는 그런 부분도 있는 거 같은데 아무튼 행정적인 차원에서 부족한 부분은 좀 보완을 하도록 어드바이스를 해주시면 많이 도움이 돼가지고 그런 쪽으로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그럼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19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환경보호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두 번째 보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보면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 및 지원율에 2톤부터 시작을 하는데 1톤에서 2톤 미만의 차량은 지원이 아예 없는 거예요? 계획이? 아니면 뭐 안하는 겁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없으니까 지금 이제 안하는….
문상수위원   기준에 없는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기준에….
문상수위원   왜냐면 1톤 차량이 제일 많잖아요, 화물차 중에는. 근데 그것도 오래된 차들은 뒤에서 매연이 엄청 많이 나오거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근데 이걸 안한다는 것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관계관과 협의중)
  원래 1톤 차량들도 대상이 되어있는데 그것은 아무래도 큰 차보다 톤수가 높은 차보다 매연 배출량이 적다 보니까 우선 큰 차부터 하는 걸로 하다보니까 이제 이렇게 된 겁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봤을 때는 그것도 좋은데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연식이 15년 넘는 차들도 되게 많아요. 그런 차들 보면 엄청나게 매연이 많이 나오거든요. 이제 앞으로 서울, 경기 쪽은 특히 서울 쪽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서울 쪽은 이제 경유차가 못 들어가게….
문상수위원   예, 못 들어가게 하잖습니까. 거의 1톤 차량이 대부분인데. 우리시도 1톤 차에서 2톤 미만은 연식을 좀 많이 넘는 차들은 대상으로 해서 지원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환경부 지침이 대형차부터 하는 걸로 되어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가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렇습니다. 그것도 환경부에다 건의를 해가지고 소형차들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어차피 국비가 50%, 시비가 50% 들어가니까 어느 정도 지정해가지고 1톤도 예를 들어서 몇 대, 대수로 정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톤수는 한번 협의를 해가지고 조정방안이 있으면….
문상수위원   그렇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에서 작년에 저희들이 국비 8억 2,800, 도비 4,320만원, 시비 4억 3,200해서 13억 320만원 확보를 해서 72대 지원을 해줬습니다.
  올해는 보니까 금액이 확 줄어버렸네요. 대수도 45대로 줄고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이것이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본예산에는 이 정도 수준 됐습니다. 그런데 추경에 예산이 얼마나 확정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본예산 확보분만 올해도 지금 넣고요. 여기에 추가된 부분이 추경에 확정이 되기 때문에 맞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 수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올해 정도 수준이 내년에도.
박용식위원   이 사업비는 바로 지금 전반기에 시행할 것이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죠.
박용식위원   국장님 말씀이 작년에는 추경 잡아가지고 한꺼번에 사업을 하다 보니까 하반기에 시행을 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상반기….
박용식위원   참고하시고 올해는 상반기부터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5월달정도면 다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미리부터 할 수 있도록 수요의 폭을 좀 넓혀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없어요? 
김양규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없어요?
김양규위원   많이 들어가지고….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양규위원   일단 지금 저희 주신 자료에 보시면 위치도하고 현장사진만 나와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순환이용 정비사업 말씀하시죠?
김양규위원   예, 사진상으로 봐도 뒤쪽에 아파트가 보이고 인근 주민들이 거주하는 지역과 많이 가까운 그런 형태인데 기존에 굴착지역이라고 표기된 지역 바로 왼쪽편이 정비사업을 해서 쌓아두는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제품을 만들어가지고 압축포장을 해서요. 거기 같은 경우에 따로 비가 오거나 아니면 좀 이렇게 날씨가 궂을 때 만들어놓은 제품에 수분이 들어가고 거기에서 또 침출수가 나오고 하는 그런 방지대책은 따로 없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관계관과 협의중)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계장님 보고 설명하시라할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이 나오셔서 설명하세요,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돔을 설치해가지고 하는 방법인데 좀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폐기물담당 박동구   자원순환과 폐기물 책임관 박동구입니다.
  아까 말씀하신대로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를 대비해서 가설구조물로 돔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돔을 설치해서 그 안에서 폐기물을 선별하는 기계를 설치하고 모든 작업은 그 돔 안에서 해가지고 동네라든가 주변에 먼지 같은 것들이 번지지 않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양규위원   일단은 냄새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돔 안에서 작업을 한다 해도 워낙 거주지하고 가깝다보니까 그런 냄새 부분이 쉽게 제거되기는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폐기물담당 박동구   예, 그래서 굴착하기 전에 사전 안정화 작업이라고 하게 되는데요. 사전 안정화….
김양규위원   그것까지는 아는데 사전 안정화 작업을 한다고 해도 냄새 자체를 다 없앤다? 그렇게까지 없어집니까? 그건 아닐 거 아닙니까.
○폐기물담당 박동구   물론 완벽하게는 제거는 못해도 저희가 최소한 공법을 써서….
김양규위원   오히려 선별장 안으로 투입하는 과정 그리고 선별장이 아예 진공상태로 막아져있는 상태는 아닐 거 아닙니까.
○폐기물담당 박동구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유입되는 과정이라든지 거기에서 선별하는 과정에 분명히 밖하고 연결이 되는 통로가 있을텐데 냄새라는 거 자체가 틈만 있으면 나가는 게 냄새 아닙니까?
○폐기물담당 박동구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돔 안에 냄새 자체를 포집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또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폐기물담당 박동구   그 냄새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안에 있는 공기가 밖에 나가지 않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외부로 차단은, 완벽하게 차단하는 방법은 없겠지만 그 내부에서 어느 정도 공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더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폐기물담당 박동구   예.
김양규위원   그리고 일단은 지금 이걸로 결정이 된 겁니까? 12월 공사 착공으로 돼있는데?
○폐기물담당 박동구   계획은 그렇습니다만 착공 전까지 해야 될 행정절차가 건설기술 심의라든가 원가심사라든가 그런 절차도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 안에 착공은 힘들 거 같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최대한 빨리 저희가 진행 해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저번에 말씀도 한번 나왔지만 순환이용 정비사업의 어떤 방법, 4가지 방법이 있었다, 처음에. 근데 이제 이 방법으로 선정이 된 과정이라든지 거기에 대해서 지금 말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오히려 다른 방안을 충분하게 검토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런지?
○폐기물담당 박동구   어떤 선별공법에 대해서 말씀하실까요?
김양규위원   예.
○폐기물담당 박동구   선별공법은 이미 저희가 심사위원을 해서 선정된 공법이기 때문에 달리 선정된 공법이 나쁘지 않은 공법이고 외부위원들이 좋은 공법이라 선정됐기 때문에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양규위원   일단은 자료부분을 제가 못 본 것도 있지만 아직 받지 못해서 못 봤는데 공법을 하나로만 해서 하지 말고 혹여나 다른 공법들이 있으면 같이 병행해서 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폐기물담당 박동구   그 공법이 하나의 공법은 아니고요. 4개 회사가 각기 다른 특허, 각기 다른 기술, 그니까 선별한다는 공통점밖에 없지, 그분들이 갖고 있는 공법들은 각기 특징에 맞는 명칭들이 있더라고요. 어떤 회사는 이러이러한 공법이다, 어떤 회사는 이러이러한 공법이다 해서 같은 공법은 아니었습니다. 4가지 공법을 가지고 그중에 하나를 선택했다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4가지 방법을 병행해서 사용해보실 생각은 없는지? 이게 시행착오라는 부분도 분명히 생길 수 있을 거 같아요. 단순하게 이 부분은 지금 공기를 주입해가지고 하는 방법을 채택을 하신 거잖아요.
○폐기물담당 박동구   다른 지자체라든가 또 이 업체가 한데도 저희가 한번 가서 보고 앞으로도 다른 데도 가서 볼 예정입니다만, 어떤 한 업체가 어디 현장이든 들어가서 아직까지 실패했다고 저희가 들은 적은 없습니다.
김양규위원   당연히 실패했다고 얘기 안 하겠죠.
○폐기물담당 박동구   4개 회사가 어느 회사가 됐어도 다 잘될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이었습니다.
김양규위원   일단은 주민과의 어떤 피해부분 그 부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게 그게 맞는 선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폐기물담당 박동구   앞으로….
김양규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공기주입 공법을 선택을 하신 건데 이게 시간적인 부분이라든지 오히려 침출수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냄새적인 부분에 있어서 훨씬 더 약품을 투입하더라도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공법이었으면 더 낫지 않겠나.
○폐기물담당 박동구   위원님 공기주입 공법하고 선별하는 공법하고는 서로 틀립니다. 저희가 선정한 것은 선별공법을 선정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기주입 공법은 환경부 지침에 의해서 공기를 넣어서 냄새를 제거하는, 지침에 의해서 공기를 집어넣어서 미생물의 혐기성, 공기를 싫어하는 미생물들을 공기를 집어넣어서 죽임으로써 냄새가 덜나게 하는 공법을 환경부에서 지침으로 그렇게 하라고 돼있었습니다. 
김양규위원   환경부에서 시킨 겁니까? 그러면?
○폐기물담당 박동구   예, 순환매립장 정비사업 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공기 집어넣어서 냄새를 없애라, 하는 지침에서 저희가 한 겁니다.
김양규위원   다른 약품을 써서 하라는 그런 것….
○폐기물담당 박동구   저희가 타당성 조사하고 기본설계 할 때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약품하거나 또는 공기를 집어넣거나 서로 비교를 했습니다. 했지만 약품 같은 건 돈도 더 많이 들어가고 공기를 주입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환경부 지침에 맞고 해서 공기주입 공법으로 하게 된 겁니다.
김양규위원   약품을 써서 하는 것도 환경부 지침에 어긋난 부분은 아니죠.
○폐기물담당 박동구   어긋나진 않습니다. 근데 약품이라는 것은 어차피 공기에다가 약품을 집어넣는 거거든요. 공기 단독으로 집어넣는 거하고 약품하고 공기하고 집어넣을 때는 당연히 약품비가 더 들어가겠죠.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김양규위원   시간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게 더 낫습니까?
○폐기물담당 박동구   약품은 효과가 발생되기까지는 공기만 넣는 것보다 훨씬 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대규모 사업장 또는 시내 한복판에 있다든가 이런 택지개발사업이라 할 때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주민한테 피해가 없는 그렇게 해서 장기간에 걸쳐서 하는 사업에 약품을 투입하고요. 저희같이 마을이 좀 떨어져있다든가 또는 양이 좀 적다든가 그럴 때는 공기주입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약품을 같이 병행하는 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고?
○폐기물담당 박동구   그렇습니다. 약품에 반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공기보다 약품을 쓰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까?
○폐기물담당 박동구   공기하고 약품을 같이 넣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니까 병행해서 쓰는데 그게 더 오래 걸려요?
○폐기물담당 박동구   예, 그렇게 저희들도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양규위원   참 상식적으로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에요. 순수하게 공기만 가지고 혐기성을 호기성으로 만드는 시간하고 공기와 약품을 병행했을 때 걸리는 시간하고 오히려 후자가 더 많이 걸린다?
○폐기물담당 박동구   예, 제가 그 자료를 한번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예, 자료 한번 제출해주십시오.
○폐기물담당 박동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문 있으십니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자원순환과가 지금 환경부 일을 많이 하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지금 위생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도 한 400억 정도 그리고 뒤에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도 몇 억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지금 폐기물계하고 자원재활용계가 있는데 여기에 우리 환경직이 몇 분이나 계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폐기물계하고?
문상수위원   예, 자원재활용계.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제가 지금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가, 환경직이 거의 다 차지하고 있는 거….
문상수위원   지금 계장님은 무슨직이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여기는 공업직입니다. 공업직이고요.
문상수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저렇게 환경적인 요인이 되게 많은 과인데 환경계가 전문기술 아닙니까?
  우리 박동구 계장같이 고군분투 하신 분들이 옆에서 같이 서포트하게 그런 전문직, 환경직들을 많이 채용하셔서 그쪽으로 그런 것도 서로 이게 잘 맞아야 되잖아요. 환경쪽하고 공업쪽하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 것이 서로 잘 맞아야지, 이런 400억짜리 공사하는데. 공업직 그쪽만 계를 갖고 고군분투 하시는 것이 참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것 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지금 업무 보고하는 내용하고는 좀 다른데요. 우리 자원순환과에서 관리를 하니까 누차 저희들이 설명을 드립니다만 쓰레기 분리수거나 또 내지는 종량제 봉투 버리는 비율이 얼마정도 생각하십니까? 우리 목포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박용식위원   종량제 봉투 현재.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종량제 봉투….
박용식위원   예, 비율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종량제 봉투는 거의 다 활용을 쓴다고 보고요. 전체 시민들이. 이제 그것은 정착이 됐다고 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는 일부 가연성 폐기물 하고 그런 것이 조금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른데 사례를 파악, 분석해가지고 거기에 접목을 시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불연성 폐기물에 대해서는 수거를 하는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 해가지고 모색을 한번 해볼라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지금 저희들이 이번에 국외연수를 다녀왔어요. 오스트리아 갔다 왔는데 빈에서 제가 6시 이전에 일어나서 운동한다고 공원 산책을 했는데 보니까 주민들이 새벽에 분리수거를 쭉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하나씩 펼쳐봤거든요. 정확히 분리수거를 하는 걸 보고 참 부러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종량제봉투 지금 시행이 그렇게 정착이 됐다고 그러시지만 원활치가 않다고 저는 봅니다. 지금도 보면 일반 비닐에다 버리고 굉장히 뭡니까, 그러한 경우가 상당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런 경우는 거의 많이 없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니, 그런데 상당히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른 새벽에 다니다보니까 아마 쓰레기차 이렇게 쭉 수거하러 온 차량들을 보면 그런 부분들을 많이 느끼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주민자치위원회를 오랫동안 하고 자치위원장을 쭉 하다보니까 그런 필요성을 많이 느꼈어요. 왜, 굉장히 각 동에다 홍보를 우리가 많이 하잖습니까? 그럴 때는 우리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자생단체 회원들이 홍보를 합니다. 또한 그렇게 홍보할 때는 투기감시단 운영 하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투기감시단도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봤을 때 쓰레기들이 정렬도 잘 되어있고 봉투도 이용을 잘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쓰레기 투기감시단 운영을 1년 내내 상시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고 자생단체 할 때 마다 가능하면 그런 부분을 홍보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해주십사 하는 그런 바람을 드릴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투기감시단은 상시 좀 운영을 해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상시 운영하고….
박용식위원   상시 운영은 하는데 저희 눈에는 그렇게 안보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사진도 찍고 좀 강력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지만 주민들이 아무래도 더 지키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분리수거에 대해서는 대형아파트 단지라든가 공동주택 쪽에서는 많이 잘 지켜지고 있는 편이고요. 실질적으로 단독주택에서 덜 된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근데 이쪽에는 특히나 더 많은 사람을 투입해서 투기감시단을 단독주택 쪽으로 해서 그런데서는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박용식위원   꾸준하게 좀 해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꾸준하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3번에 보시면 대형폐기물 처리 민간위탁 부분 지금 톤당 처리단가 자체가 현재 작년기준으로 해가지고 이 단가가 나온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톤당 처리 단가 말씀하시죠?
김양규위원   예, 민간위탁해서 처리할 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작년기준입니다. 그니까 작년기준.
김양규위원   작년기준으로요. 그러면 앞으로 분명히 위탁처리를 할 때 단가라는 거 자체가 특히 폐기물은 올라가기 마련 아닙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죠.
김양규위원   근데 아래쪽에 보시면 2017년 대형폐기물 스티커 수수료 수입이라고 나와 있는데 처리위탁비의 63% 수준이라고 적어주셨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금년에도 여기에는 7억 9,500만원이 들어간 걸로 되어있는데 저희들 예산 요구할 때는 이 기금 5억원만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범위 내에서 되도록이면 해볼려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일단은 폐기물 처리비용이 늘어난다고 하면 우리시 또한 스티커의 가격자체를 조정해보실 생각은 없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스티커 가격을요? 그것은 별도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쓰레기 대형폐기물을 내놓는 소비자한테 처리비용을 조금이라도 더 부담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막 많은 쓰레기를 매일같이 내놓지는 않거든요.
  그러면 적정한 스티커 가격을 마련해보시는 것도 어떤 대안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6-4쪽 보시면 재활용 선별장 있지 않습니까? 그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으로. 이게 계속해서 확충을 해나가겠다는 얘기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민간부분 재활용품 처리장이 감소로 인해서 지금 공공시설 반입량이 증가되는 추세라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안정적인 시설확충이 필요하다,
  근데 현재는 폐기물 자원순환 특별회계 조례가 아직 제정이 안 되어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제정이 안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안 되어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그 조례는 언제 제정이 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조례는 이제 환경부에서 준칙이 내년 초에 아마 시달이 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6월 의회에 제출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우리시에서 폐기물 처분 부담금으로 내는 게 1년에 얼마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1년에 한 6억 정도 지금 계상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1년에 6억. 그러면 6억 중에서 70%를 환원을….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70% 다시 우리시로 내려보내….
○위원장 김귀선   시로 환원 해주면 이것은 자원순환….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특별회계로.
○위원장 김귀선   특별회계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 부분에 사업에 투자하는.
○위원장 김귀선   그래가지고 넣어가지고 향후에 또 확충 시설할 때는 이 예산에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기금에서.
○위원장 김귀선   이 기금에서 활용을 한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지금 목포시도 이 시설이 계속 확충이 필요한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지금 워낙 노후화 돼가지고 더군다나 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부담금이 많이 발생한 부분이 전처리 시설 쪽에서 부담금이 많이 발생한 거 같습니다. 한 4억 7,900 정도가 전처리 시설 쪽에서 부담금이 발생을 하고요. 재활용 선별장에서는 9,600만원 정도 발생한 걸로 그렇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전처리 시설에서 굉장히 많이….
○위원장 김귀선   그럼 조례제정은 정부에서 해가지고 각.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준칙 오게 되면 우리….
○위원장 김귀선   시ㆍ도로? 그러면 그게 정부에서 제정 후에 시ㆍ도에서 제정을 하겠네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런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근데 아마 도에는 제정을 않고 그냥….
○위원장 김귀선   각 시ㆍ군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각 시ㆍ군ㆍ구만. 그러니까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부과대상이 되니까요. 도지사는 대상이 안되고.
○위원장 김귀선   도지사는 안되고. 하기야 도는 뭐 별도로 할 필요 없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도에서는 재활용 선별장을 그 사람들이 별도로 만들어가지고 활용할 그럴 필요는 없으니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럴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자원순환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다음은 환경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생활폐기물 복토용 등 토사 확보 이거 내용 보니까 작년거랑 거의 똑같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거의 비슷합니다.
문상수위원   근데 작년에는 그런 과오를 저질렀는데 이제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보완을 어떻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보완은 계약할 때 좀 제대로 해가지고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일단 업체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업체를 잘 선택하고….
문상수위원   업체가 토사를 어디에서 구입할건지 계획서가 필요해요. 토사가 있어야지 하는 사업인데 그냥 입찰만 따갖고 토사 없으면 저번같이 못 하겠다 이렇게 해버리면 안되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계약형태로 가다 보니까 자세히 조사가 돼가지고 관련부서에서 조사도 되고 해야 되는데 회계부서에서 하다보니까 입찰형태로 되다 보니까 그런 맹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사전에 업체가 선정이 되면 검증기간을 가져가지고 그런 쪽 업체에 대해서 봐가지고 대상이 안된다 그러면….
문상수위원   엑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엑스. 그런식으로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게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토사 계약할 때도 토사가 루베당 계약을 할 건지 아니면 거리로 계약을 할 건지 이런 것도 잘 참조하셔가지고 그렇게 꼭 하셔야 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저희 전처리시설 운영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일단은 지금 코오롱글로벌하고 2020년 1월까지 계약이 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계약이 돼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운행을 하든 안하든 운용비용을 줘야 되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래야 됩니다.
김양규위원   현재는 운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
  (「운행하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김양규위원   하고 있어요? 고형연료 만들고 있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하는 이 있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죄송합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고형연료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담당계장 좀 답변할 수 있도록….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환경센터운영 천정원입니다.
  상공에너지에서 고형연료를 계약만료 돼서 안 가져가가지고 한달간 저희들이 정지한 적이 있습니다. 정지한 후에 시설보완을 한달간 했습니다. 그 이후로 바로 고형연료 생산해서 여기 보시면 영암 삼호읍에 동진이란 회사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고 정상가동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아까 오전에 보고해주실 때는 안 된다고 하셨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아까는 안 된다고 그랬는데?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한달간 중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중지한 이후에 가동을 저희들이 바로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원래는 나주에 지금 공급을 하고 있었잖아요.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나주 열병합발전소에 공급하기로 되어있는데요.
김양규위원   그게 이제 안돼서 중지되어 있었다가?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아니요, 그게 아니고요. 원래 당초에 열병합발전소에 5년간 무상으로 공급하게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나주에서 민원이 있고 나주시와 한국난방공사의 분쟁 법적소송 때문에 지금 현재 가져가지 않고 있어서 저희들도 32억이란 돈을 들여가지고 가동을 운영비를 주고 있는데 놀릴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가동을 직접 하면서 고형연료를 생산하고 부피에 한해서 매립량을 줄이고 있고요. 다행히 무상업체가 나타났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무상으로 고형연료를 전부 반출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동한지가 8월….
김양규위원   오전에 국장님 말씀하셨던 거하고 정반대네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아니, 저도 우리 소장한테 물어봐가지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쪽으로 반출한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무상으로 공급한 걸로. 근데 소장이 중단됐다 해서 저도 중단된 줄로….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한달간 중단됐다는 말씀이었을 것입니다. 그전에 초기에 상공에너지하고 계약이 만료된 상황이어서 한달간 중단이 됐었습니다. 아마 그 경우를 김경운 소장이 이야기한 거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정상가동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지금은 그러면 저희가 생산하는 고형연료 전량이 영암 쪽으로 들어갈 수….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그렇습니다. 전량 가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따로 적치하는 부분은 없고요?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적치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열이 많아가지고 적치했다가는 화재 납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20톤짜리 차량을 가지고 두 번씩 왔다 갔다 왕복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앞으로 열병합발전소하고 5년간 무상계약 실현이 된다고 그러면 훨씬 더 많은 고형연료를 만드셔야 될 텐데.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당연히 저희들은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열병합발전소가 저희들하고 잘 협약된 대로 이행하는 것을 바라고 있고요. 지금 그 사람들이 이행을 안 하기 때문에 우리시나 나주나 순천이나 이런 데가 많은 경제적인 손해, 폐기물 정책에 대해서 변동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피해자입니다. 
김양규위원   일단은 고형연료 양 자체, 공급량이라든지 이런 거는 계약서에는 없습니까?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30톤 계약되어 있습니다. 열병합발전소하고는.
김양규위원   1일 30톤입니까?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예.
김양규위원   나중에 혹여나 지금 유한회사 동진에 무상으로 주고는 있는데 나주와의 문제가 해결이 됐다 그러면 설계시공사 코오롱글로벌에서 그 정도의 생산능력이 있습니까?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지금 하고 있습니다. 30톤 역량 하고 있고요. 22톤 정도 생산하는데 이제 30톤으로 끌어올려야죠.
김양규위원   수분율이 많고 쓰레기 안에 뭐가 많다 해서 기존에 저희가 계획했던 생산량보다 훨씬 지금 떨어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그렇습니다. 근데 당초에 저희들이 수분을 40%까지 봤는데 이게 비가 온다거나 시민들이 버리는 주택 같은 경우에는 음식물 같은 게 많이 들어가서 설계기준을 잘 맞추기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가지고 수율이 좀 떨어졌는데 그것은 그것이고 그 상태에서 저희들이 건조기라는 게 있어가지고 이것을 잘 커버하면서 기술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2020년 1월까지 운영기간인데 요게 끝나게 되면 재계약이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그 업체가 하는 건 아니고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고요. 입찰을 다시 할 겁니다. 내후년 1월 이후에는 다시 재입찰 할 겁니다.
김양규위원   재입찰을 혹시 하게 된다 그러면 저번에처럼 계약상의 어떤 시행착오 부분은 감안하셔가지고 그때도 수분율 전체를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훨씬 더 많았지 않습니까? 원래는 일일 생산량이 훨씬 더 많아야 되는데.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많이 하면 할수록 경제적으로 이익도 되고 폐기물 감량도 되고 여러 가지 로 좋은 효과가 있는데 폐기물이 쓰레기가 수분량이 많아가지고 저희들이 수율은 적기는 합니다만 이제는 그 상태에서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술적인 지원을 코오롱글로벌한테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다음에 어떤 계약을 코오롱하고 할지 다른 업체하고 할지는 모르는데 그 계약을 하실 때에는 기존에 계약보다는 훨씬 더 치밀하게 준비하셔가지고, 기존처럼 갑자기 생산량이 뚝 떨어진다,
  효율 자체가 떨어져버리니까 굳이 3년이라는 기간에 1년에 31억 9,000이죠? 1년에 31억 9,000이라는 돈을 들여가면서 이런 전처리시설 운영하는 효율이 너무 많이 떨어져버리니까 오히려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저희들이 예산이 31억 9,000이지만 정산해주기 때문에 거의 한 20~23억 밖에 안 들어갑니다. 저희들 전부 정산합니다. 그거 그냥 예산대로 다 주는 게 아니고 일일이 다 정산을 다시 합니다. 공사 같은 경우도 다시 재검증하고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예산은 많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김양규위원   하루 쓰레기 처리용량을 저희 예상보다는 한 40% 정도? 그 정도 밖에 지금 처리를 못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저희가 예상했던….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저희들이 160톤이 들어옵니다. 그럼 130톤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130톤을 처리를 해서? 그때 당시에 저한테 서류 주셨을 때 처음에 생각했던 80톤을 우리가 생산을 한다, 고형연료 같은 경우에. 근데 처음에 생각했던 80톤 보다는 거의 한 40% 수준밖에 지금 못하고 있다, 수치상으로 그런 답을 주셨었어요.
  그게 이제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인데 앞으로 계약을 하실 때에는 그런 부분까지 감안하셔가지고 효율적인 예산사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질의 하겠습니다. 
  7-1쪽에 생활폐기물 복토용 토사확보 이건 1차 추경 이전까지만 매입하는 양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일단 연간 소요량이 2만 5,000평방미터 정도 되는데.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그 아래 추진계획에 2019년 4월부터 5월까지 복토용 토사구입이라고 돼있는 건 뭐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복토용 토사구입을 해가지고 사용을 하기 때문에요. 구입을 그때까지 완료할란다는….
○위원장 김귀선   그 기간에 구입한다는 얘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렇죠.
○위원장 김귀선   4~5월중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5월까지 토사를 구입해서….
○위원장 김귀선   구입을 한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그 이후로 사용한다…. 그리고 이제 무상토사는 연중으로 계속해서 어디 있으면….
○위원장 김귀선   이제 무상토사야 연중이 뭐 무상으로 가지고 오는 거니까 그건 상관이 없지만 근데 그건 확실히 하십시오. 맞아요? 1년 총 구입금액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답변대로….
○위원장 김귀선   답변대로 나오셔서 해주세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생활환경담당 부상석입니다.
  저희들이 1년 연간에 25,000루베 정도가 필요로 합니다. 그중에서 지금 1억 정도를 투자하면 13,000루베에서 17,000루베 정도까지 금액에 따라서 구입이 되고 나머지 부분은 무상토사로 해서 2만 2,000에서 2만 3,000톤, 나머지 여분으로 한 3,000톤 해서 그 정도로 소요가 됩니다. 25,000루베. 
○위원장 김귀선   근데 계상을 잘한지 잘못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추경에 보면 거의 복토용 토사확보로 해가지고 추경 때 많이 올라와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추경은 세워본 적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없어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예.
○위원장 김귀선   제가 찾아볼까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본예산만 저희들이 세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봤던 거 같은데, 내가.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아, 추경 때는 저희들 제가 와서는 추경에 세워본 적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이게 순환매립장 순환이용 있죠. 거기 순환이용하면서 가연성폐기물이 나오고 불연성폐기물이 나와요. 그러면 불연성폐기물 같은 경우에는 다시 매립을 하면서 또 그 위에다 토사를 복토를 하죠?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그렇습니다. 거기서 토사도 또 나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란께. 거기서 나온 토사로 순환이용에 그 양이 맞냐 이 말이에요. 그놈가지고 충분히 그 양이 맞냐고.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순환이용 정비 사업하면 이제 토사도 나오고 가연성도 나오고 불연성도 나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가연성은 태우잖아요. 별도로 신재생에너지발전시설로 만약 그게 가동이 된다하면 다 그리 줄 거 아닙니까?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근데 지금 현 시설로는, 그 시설이 설치 될 때까지는 그것을 보관용….
○위원장 김귀선   보관하죠, 그러죠. 보관해놔야죠.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그때는 복토로 하지 않고 보관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순환이용을 했을 경우에 또 토사가 필요할 거 아니에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지금 25,000루베는 평상시에 생활폐기물 들어왔을 때 쓰는 양이고 순환이용을 하면서 매립장 순환이용을 이용하면서 거기에 더 추가되는 토사는 없냐 이 말이죠.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순환용 정비 사업을 하면 거기서 나온 토사가 우리 1년 쓰는 양 정도 그때 나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그놈 갖고 충분하단?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예, 그놈 갖고 같이 섞어, 그대로 못쓰니까 섞어서 사용가능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섞으면 25,000루베가 평상시 사용량보다 더 적지 않냐 이 말이지.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아마 순환이용 정비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토사는 여유 있게 남을 걸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놈 포함하면은?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예.
○위원장 김귀선   나는 그 거꾸로 생각한 거 같은데?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그러않습니다. 그래서 파고 남은 흙이 구덩이가 생기고 공간만큼. 거기서 나오는 불연물하고 가연물을 별도로 보관을 하고 토사를 또 별도로 보관하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토사가 나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이 얘기했잖아요. 항상 소요량을 정확히 파악하시라고.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고.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예.
○위원장 김귀선   저는 또 우리 환경시설관리과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혹시 매립장 순환이용을 하시면서 토사가 더 필요한데 현재 거기서 굴착한 토사가 부족해가지고 그걸 계산을 안 하고 잡으셨는가, 그런 염려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그럴 일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 일 없어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예.
○위원장 김귀선   혹시 나중에 예산 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아이고, 토사가 훨씬 더 많이 남습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김귀선   그래요, 알았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감사합니다.
김양규위원   저 잠깐.
○위원장 김귀선   예,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계장님, 거기 지금 일단은 토사가 아까 많이 나올 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25,000루베 정도.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예.
김양규위원   저희 1년 사용량 정도. 근데 그 토사를 지금 야외에 적치를 하시는 거예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그렇습니다. 토사 적치장이 따로 있습니다. 별도 순환이용 정비 사업에서 나오는 토사 적치장이 있고요, 우리가 구입해서 쓰는 토사 적치장이 있고 그 옆 주변에다 놔두고.
김양규위원   그럼 기존에 묻혀져 있던 토사일텐데?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아니, 이렇게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아니, 아니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아, 묻혀져 있는 것은 여기서 이렇게 분리수거를 하면 토사만 별도로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
김양규위원   그니까 그 토사가 지금 쓰레기하고 같이 묻혀진 토사 아닙니까.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 위원 기존에 쓰레기를 매립하고 그 위에 토사를 묻고 또 쓰레기를 매립하고.
  근데 지금 굴착사업을 했어요. 토사가 나왔습니다. 쓰레기하고 섞여있던 토사를 이제 분리해낸 건데. 그 토사 자체가 어느 정도 오염이 돼 있을 거란 말이에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근데 현재 학설적으로는 복토용 토사로는 이용이 가능한 걸로 되어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니까 이용은 가능한데 그거를 파낸 다음에 불연성, 가연성 나누고 토사 딱 나눠놨어요. 분리된 토사를 지금 야외에 적치를 하신다는 거잖아요.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거기에서 나오는 악취라든지 이런 거는 어떻게?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그것은 이제 정확한 사항은 여기 박동구 계장님이….
  (웃음소리)
○위원장 김귀선   박동구 계장님, 정확한 사항을 나와서 알려주십시오.
  (웃음소리)
○폐기물담당 박동구   자원순환과 폐기물담당 박동구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선별된 토사는 일부를 적치를 하는데요. 그냥 적치하면 냄새도 날 수 있고 물론 그냥 적치한데서 냄새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안동 가서 봤는데 냄새가 그렇게 심하게 나거나 악취정도의 냄새는 안 나는데도 불구하고 그 시트를 씌워서 비가 맞지 않고 또 냄새가 밖에 나가지 않게 위생매립장 가면 옆에 사면을 시트 씌우든가요. 그런 걸로 시트를 씌워서 악취방지 역할을 해놓습니다.
김양규위원   어떤 처리를 좀, 더 추가적인 처리는 없습니까? 하셔야 될 거 같은데? 지금 바로 어떻게 보면 대양산단 옆쪽에 있지 않습니까.
○폐기물담당 박동구   앞서 말씀드렸지만 파기 전에도 사전안정화를 한다 그랬지 않습니까? 그걸 또 돔 안에서 기계들이 선별한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때 냄새들이 거의 다 날아나고.
김양규위원   거의 다요?
○폐기물담당 박동구   예, 거의 다….
김양규위원   계장님, 확실하십니까?
○폐기물담당 박동구   저희가 실제로 공사할 때도 와서 보시면 그때 실제로 검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런 부분은 좀 신경 더 많이 써주셔야 될 거 같애요.
○폐기물담당 박동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야외적치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포장적인, 다시 고형연료 만드는 그런 걸로 하기 전에 제품들은 비닐로 덮어씌우니까 상관은 없습니다. 훨씬 냄새가 덜 나겠지만 토사 자체는 야외적치, 위에 한 면만 지금 씌우시는 거잖아요.
○폐기물담당 박동구   전체를 다 씌우는….
김양규위원   그러니까 그 냄새는 분명히 올라올 거 같애요. 그 처리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신경 써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폐기물담당 박동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너무 확신에 찬 대답을 하시네.
  (웃음소리) 
  근데 이 상황은 항상 언제든지 변할 수 가 있습니다. 그냥 냄새 난대도 시트 씌우지 마시고 냄새나면 그때그때 적절한 조치를 하셔가지고 시트 씌우셔야지, 막 냄새나는데도 우선 가리기 바빠가지고 시트 씌우지 마십시오. 
○폐기물담당 박동구   저희가 그렇게 하고 싶어도 동네분들이 절대 그렇게 못하게 할 겁니다. 조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감시하시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그렇게는 못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우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 여러분! 회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11월 23일은 성장동력실과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주요업무 보고와 일반부의안건 중 의원발의 3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3회 목포시의회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50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경제수산국)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관광과장 김종진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환경보호과장 김의숙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김경운
폐기물담당 박동구
생활환경담당 부상석
환경센터운영담당 천정원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조한기
담당자 박지연
속기사 박진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