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7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2월 3일(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관광경제수산국
    - 관광과, 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농업산업과

                    (10시 02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3회 목포시의회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7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소관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예산설명을 하시는 해당과장님께서는 세입 및 세출분야의 인건비, 수당 및 공공요금 등 법정경비는 생략하고,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시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가급적 중복질의나 예산심사와 관련 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관광경제수산국 
  그럼, 김종진 관광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귀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관광과장 김종진입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저희 과 소관 본예산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1쪽 세입예산입니다. 
  유달유원지 상가임대료 6,000만원, 갓바위해양관광지 상가임대료 1,100만원, 계류장 사무소 임대료 6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외달도 해수풀장 입장료 2,2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항구축제 부스입점료 15개 정도가 되겠습니다만 1,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나머지 국도비보조금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3쪽 세출예산입니다.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으로 관광특구 홍보제작비 72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14쪽 관광목포 광고료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예산은 서울 주요지역 서울역이라든지 용산역, 수서역 등의 조명용 와이드칼라로 해가지고 해상케이블카 개통이라든지 주요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예산이 되겠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관광홍보비 3,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유튜브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저희 목포관광을 광고하는 광고비가 되겠습니다. 
  목포관광자원 스토리텔링북 제작비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목포이야기 백서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은 목포역사와 인물위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근데 지금 신규 관광지라든지 갓바위, 북항권, 평화광장, 고하도, 외달도, 섬 관광지역이라든지 연희네슈퍼 이런 신규 관광지들, 관광분야가 그 책에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그 책에 편성되는 예산을 삭감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목포역사, 문화 거기다 관광분야까지 총망라해서 책자를 제작해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객 배부용 관광안내지도 제작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내 주요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지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관광안내소라든지 주요 숙박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 집합장소에 배부를 해가지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도보다 예산을 한 1,000만원 정도 더 증액을 한 이유는 케이블카가 개통이 되면 관광객들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제작부수가 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서 예산을 좀 늘렸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외국어(영, 중, 일) 관광안내지도 제작비 1,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금방 전에 제작한 지도를 외국어 판으로 제작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15쪽 관광객 특산품 구매 쇼핑백 제작비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거는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수산물유통센터나 종합수산시장에 가서 김이라든지 수산물을 사가지고 검은 비닐에다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보기도 싫고 이왕이면 우리 목포를 알릴 수 있는 쇼핑백을 제작해서 드려서 거기다 갖고 가면 자연스럽게 목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쪽에다 제작해서 배부를 할 계획입니다. 
  관광객 유치 목포관광 홍보물품 구입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우리시에서 행사개최 시 방문객이라든지 단체관광객, 주요 내ㆍ외빈들이 왔을 때 저희들이 지급하는 선물이 되겠습니다. 
  임차료와 공공운영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16쪽 중간 행사운영비입니다. 
  관광박람회 홍보관 설치비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우리시를 홍보하기 위해서 전국 규모 관광박람회를 참여를 하게 됩니다. 거기에 참여하게 될 때 홍보관 설치비하고 내비 집기류 설치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국내 및 해외 관광객 유치설명회 개최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수도권이나 해외여행사, 언론사, 여행업 관계자들을 초청해서 우리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예산으로 행사장 임대료라든지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 식사비, 기념품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작년에는 저희들이 서울에서 한 차례 했었고 금년에는 서울하고 충청권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건 저희들이 찾아가서 관광홍보를 하는 설명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걸 해보니까 여행사들이 모객하는 횟수가 많이 늘어났고 우리시를 생전 안 오던 여행사들이 수도권 같은 경우는 10여개 정도 여행사가 추가로 발생을 했고 서울 모 여행사에서는 내년 무안공항하고 기타큐슈를 연계하는 상품으로 해서 우리 목포에서 2박하는 상품을 개발하기로 저희들하고 사전에 협의도 한 바가 있습니다. 
  17쪽 외빈초청여비입니다.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 1억원, 외국인 초청 팸투어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내 여행사하고 언론사, 여행작가, SNS 블로거들을 초청해서 우리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행사 같은 경우는 이런 팸투어를 통해서 우리시 관광코스를 쭉 돌아보고 그에 따른 상품도 개발을 하고 또 모객을 모집해서 저희 목포를 방문하게 되겠습니다. 
  MICE 관광객 유치 팸투어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기는 내년에 전국 교장단 워크숍을 한 5,000명이 우리시를 3~4월경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런 대규모 단체관광객이라든지 각종 학술, 학회 유치를 위한 팸투어 예산이 되겠습니다. 
  기타보상금으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8,100만원, 여행사 지원 인센티브 7,500만원, 개별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2,800만원 총 1억 8,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우리시 방문단체라든지 개별관광객에 대한 숙박비라든지 버스비 지원이 되겠습니다. 
  내년에 해상케이블카 우리시 입장에서는 가장 큰 관광자원이고 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예상해서 이 인센티브 예산도 전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미리 확보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형홍보판 관광사진 교체비로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저희 대형관광 홍보판이 관내에 33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규관광지가 생기면 사진을 추가해야 되고 또 탈색된 홍보판은 사진도 교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보수예산이 되겠습니다.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시ㆍ군 경계권 목포관광 대형홍보판 설치비 8,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저희 해상케이블카하고 천사대교가 아마 내년 4월쯤에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통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천사대교를 찾는 관광객들이 거기만 거치지 않고 우리 목포를 반드시 거쳐서 갈 수 있도록 신안군청하고 이미 협의를 했습니다. 
  천사대교 양쪽에 주차공간이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공간에 압해도 쪽하고 암태도 쪽에 큰 관광안내판을 저희들은 하나씩 해서 2개 설치를 하기로 했고, 
  신안에서는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되는 유달산하고 고하도 쪽에 큰 간판을 설치하기로 협의한 바 있습니다. 
  달리도 안내판 및 이정표 설치비로 이건 주민참여예산이 되겠습니다.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요즘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낚시객들도 많이 늘어나고 그럽니다만, 저희들이 달리 2구 쪽에 관광안내판이 지금 설치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중간부분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실비 1억 8,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지금 25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 5시간이상, 오후 4시간이상 홍보활동을 하면 5만원씩 중식비하고 교통비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활동비이고 이 예산도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19쪽 주ㆍ야간 시티투어 탑승해설사 활동비 2,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해설사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주ㆍ야간 시티운영 민간위탁금 6,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주간시티투어는 1년 내내 1월부터 12월까지 주 6회 운영을 하고 있고 야간시티투어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2회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운영을 하게 되면 위탁을 줬기 때문에 위탁운영에 대한 운영지원금이 되겠습니다. 
  한번 운행할 때마다 자기들이 위탁할 때 써낸 가격이 있습니다. 15만원을 써냈기 때문에 15만원씩 1회당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19쪽 중간입니다. 
  목포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제작지원비 5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영화 ‘1987’ 촬영지인 ‘연희네슈퍼’ 하고 ‘알뜰신잡’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한 바가 있어가지고 목포가 굉장히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시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라든지 드라마, 다큐멘터리 제작에 따른 지원예산이 되겠습니다. 
  특정 언론을 거론하기는 그렇습니다만 모 방송에서 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이라든지 오늘아침, 생방송투데이, 6시내고향, 생생정보, 오늘굿데이 이런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프로그램 이용해서 아까도 말씀드린 ‘연희네슈퍼’ 및 시장골목 관광지를 소개한다든지 목포에서 많이 나는 수산물 홍보방송이라든지 김, 젓갈 이런 것들에 대한 방송이라든지 해상케이블카, 아까도 반복이 됩니다만, 
  주요관광지도 소개하고 근대역사문화거리 유산, 자산들이 많기 때문에 그쪽 부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든지 또 앞으로 저희들이 슬로시티 가입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달리도, 외달도에 대한 홍보 이런 것들을 할 제작예산이 되겠습니다. 
  목포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촬영지원비 2,700만원은 이분들이 예를 들어서 제작비에 숙박비하고 식비를 포함 안할 경우에 PD나 스태프들이 옵니다. 그럼 그분들에 대한 숙박비나 식비가 될 수 있고 또 소규모로 방송PD들이나 여행작가들이 우리시를 많이 찾아오거든요. 그래서 그분들 촬영지원에 대한 숙박비, 식비 예산이 되겠습니다. 
  20쪽부터 21쪽 상단까지는 유달유원지 시설물 관리, 인건비,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중간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입니다. 
  유달유원지, 갓바위문화타운 시설물 보수비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달유원지하고 갓바위문화타운 상가 유지보수를 하고 갓바위문화타운 상가 옥상이 좀 누수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방수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유달유원지 상가를 저희들이 임대를 해줬는데 1층하고 2층하고 전기가 분리가 안 돼가지고 전기세가지고 좀 논란이 있어서 전기 분리작업에 쓸 예산이 되겠습니다. 
  21쪽 하단부터 24쪽 상단까지는 외달도해수풀장 및 해수욕장 운영 인건비하고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중간부분입니다. 
  외달도 해수풀장하고 해수욕장 약품구입 등 재료비로 1,05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외달도 해수풀장, 해수욕장 안전관리 민간위탁금 4,335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저희가 풀장하고 해수욕장을 운영하는데 인명구조요원이라든지 간호사들 이분들을 민간위탁으로 해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명구조요원이나 간호사, 인건비, 식대 등이 되겠습니다. 
  25쪽부터 26쪽까지는 해양음악분수 운영 인건비 및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27쪽 분수시설 공기압축기라든지 노즐장비 등 소모품 구입비로 5,6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바다분수 멀티쇼 연출곡 제작비 2,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저희 대부분 거기에서 음악하고 분수하고 결합이 돼가지고 연출을 하고 있는데 요즘에는 영상하고 분수, 레이저하고 분수 이렇게 결합해서 하는 것들이 추세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영상하고 레이저 이것까지 결합된 것들을 한번 제작해서 분수공연을 화려하게 해볼까 해서 신규로 제작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노후시설 보수 1억원은 분수가 2010년 7월부터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8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시설들이 많이 노후가 돼서 수시정비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바다분수 연출용 조명시설 교체공사비 1억원이 있습니다. 
  저희 분수의 경관조명이 55개 정도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근데 55개중에 29개 정도가 고장이 나있고 그에 따른 전선들이 노후화가 돼서 분수연출에 상당히 지장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교체해서 분수운영 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바다분수 제어시스템 개선공사 1억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다분수 제어시스템으로 DMX 카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분수연출용 통신제어장비인데 여기에서는 분수경관 조명이라든지 펌프, LED노즐에 전원을 공급해준다든지, 물높이, 노즐각도 등을 조절해주는 기능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LPC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원격감시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지금 2가지가 노후가 돼가지고 아까 말한 DMX 카드가 152개 정도 있는데 그걸 신형으로 20개정도 교체하고 132개는 아직 교체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교체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LPC 시스템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은 저희 분수공연 중에 전원시스템을 통제실에서 원격으로 조정을 해야 되는데 현재 원격으로 조정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공연중에 이상이 발생되면 공연중에는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수연출이 조금 이상하게 돼버리는 경우가 있어가지고 그 공연이 끝나면 배를 타고 분수에 가가지고 그 부분을 다시 고쳐야 되는 굉장히 불편하게 시스템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교체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7쪽 하단부터 28쪽 중간까지는 목포 항구축제 업무보조 인건비 및 사무관리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2019년 목포 항구축제 행사운영비로 5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우리시가 내년에는 축제를 통합운영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9월, 10월 중에 두 달 동안 집중적으로 세계마당페스티벌, 야행 등 산발적으로 했던 것들을 그에 따른 각종 문화행사들을 우리 축제하고 같이 같은 시기에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축제도 좋은 물때에 맞춰가지고 배들이 많이 들어오는 그 시기에 축제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축제예산이 확보가 되면 축제에 대한 일정이라든지 세부내역들을 위원님들께 자세하게 또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풍어파시길놀이 행사지원비 2,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것은 축제 메인행사로 축제 첫날 시민들하고 관광객 또 전문공연팀이 참여하는 파시길놀이 행사지원비가 되겠습니다. 
  2019년 이순신 수군문화제 축제운영비로 1억 9,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순신 수군문화축제를 지금까지는 문화예술과에서 진행을 했습니다만 내년부터는 저희 과에서 추진을 하게 되겠습니다. 
  이순신 탄신일이 4월 29일이기 때문에 그 전에 적절한 시기를 맞춰가지고 축제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4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개최를 한 바 있습니다. 
  30쪽입니다. 
  4.8만세운동 재현행사 보조금 8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기는 정명여고에 4.8만세 재현행사 관련해서 지원되는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항구축제 폐막행사인 바다콘서트 행사보조금 3,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폐막행사로 진행하게 됩니다. 
  31쪽 중간부분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 조성 자치단체부담금 1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광진흥기금을 2013년부터 22년까지 10년 동안 600억을 조성목표로 해서 매년 60억씩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270억, 시ㆍ군에서 330억을 내서 조성을 합니다. 
  그래서 이 기금은 관광숙박시설 신축을 하거나 개보수비용으로 이렇게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2015년부터 지금까지 지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무인계수기 설치비 4,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비는 여수가 1,500만 관광객이 왔다, 순천이 800만이 왔다, 우리 목포가 작년에 250만이 왔다, 이렇게 숫자를 발표하는 게 한국문화연구원이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공식집계를 해서 발표를 하는데 아무 숫자나 인정을 해주는 게 아니고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서 증빙자료가 가능한 것만 인정을 해줍니다. 그래서 거기서 주요 관광지점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 지점을. 
  유료관광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입장권을 판매하기 때문에 거기에 관광객 숫자가 나옵니다. 
  무료관광지 같은 경우에는 확인할 길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무인계수기 CCTV를 설치해서 거기에서 나온 숫자만을 인정해줍니다. 
  결국은 이 숫자가 하여튼 최대한 많이 늘려가지고 실제 관광객이 오고 있는데도 저희들이 숫자로 잡지 못해가지고 목포는 250만 밖에 안 온단 얘기를 듣고 있거든요. 사실 저희들이 체감하는 숫자는 훨씬 많거든요, 지금 목포관광객들이. 
  주말에 한번 유달산이나 이런 관광지에 가보시면 대형버스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 상당히 그런 부분들을 지금까지 간과했지 않나 싶어서 무인계수기를 좀 더 설치해서 정확한 관광객 숫자를 집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남도맛기행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로 5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건 우리 위원님들 책상에 자료로 배부해드렸거든요. 
  우선 제가 지난번에 한번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에 대해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12월달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가지고 3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기는 이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자체가 되겠습니다. 
  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테마형 10선이라고 코스를 정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광주하고 목포, 나주, 담양 4개 지역을 ‘남도맛기행’ 이라고 코스명칭을 정했고요. 
  예를 들면 인천이나 파주, 수원, 화성 이런 데는 평화안보라 해가지고 거기가 아마 접경지역이라 해서 이렇게 코스를 정한 겁니다. 이름을 그렇게 정했단 얘기지 맛에 대해서 어떤 사업을 한다, 그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사업은 당초에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국비 3억 1,500, 시비 3억 1,500 총 6억 3,000으로 이렇게 3년짜리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만 금년에는 국비가 5,000 더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시비까지 해서 1억이 늘어나서 7억 3,000으로 금년에 사업을 하게 됩니다. 여기 사업은 4개 지역을 하다보니까 4개 지역하고 같이 협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PM단이 있습니다. PM단들하고 저희 4개 지역 업무담당자들 하고 수시로 업무협의를 해서 이 사업을 결정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업이 총 8개 있습니다만 그 중에 우리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이 한 3개정도 그리고 나머지 5개는 4개 시ㆍ군이 공동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비는 약 5억 7,000정도 되겠고요. 공동으로 하는 사업이 약 1억 6,000정도 됩니다. 
  결국은 이 사업도 우리 목포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대부분 우리시에다가 투입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와 관련해서 사업 세부적으로 설명을 하나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책상에 대반동 낭만항구 목포 광장조성이라고 한 장짜리가 있을 것입니다. 이거 한번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대반동 케이블카 주탑 주변에 저희들이 ‘낭만항구 목포’라는 광장을 조성하겠습니다. 
  면적은 1,000㎡로 300평 정도가 되겠고 길이는 70m, 폭은 바다 쪽으로 짧은 데는 5m, 긴 데는 한 20m정도 매립을 해가지고 광장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다 조경도하고 편의시설, 난관도 설치하고 포토존, 쉼터, 바닥에 ‘낭만항구 목포’라는 우리시 브랜드 글씨를 크게 써가지고 밤에 케이블카를 타고 바로 거기를 지나가거든요. 그래서 케이블카를 타고 가신 분들이 우리 브랜드를 알 수 있도록 홍보도 하고, 
  낮에는 메인 탑 그자체가 관광시설물이기 때문에 거기를 보러 많이 올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쪽에 포토존이라든지 설치해서 거길 대상으로 촬영도 할 수 있고 또 쉬었다가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시설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32쪽부터 33쪽 중간부분까지는 테마여행10선 지속적으로 하는 타 시ㆍ군하고 연계하는 사업까지 제가 이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테마여행10선 남도맛기행 경상사업보조비로 남도맛기행 맛 스토리텔링 책자 제작비 2,000만원하고 그 밑에 보면 남도맛기행 맛 스토리텔링 연구용역 2,000만원이라고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목포 숨은 맛집이라든지 몇 대에 걸쳐서 내려온 식당, 지역음식 역사 등 목포먹거리들을 스토리텔링 해가지고 저희들이 어떤 내용을 만듭니다. 
  이 연구용역은 4개 시ㆍ군이 각자 하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는 우리시에 대해서 스토리텔링을 발굴하고 광주는 광주 것을 발굴하고 나주는 나주 것을 발굴합니다. 
  그래가지고 맨 위에 보면 책자 제작비 2,000만원이 있습니다. 이것을 한꺼번에 모아가지고, 결국 이게 저희들은 2,000만원입니다만 총 예산은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돈을 갖고 나주에서 발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중간에 관광수용태세 개선 아카데미 개최행사운영비 2,000만원은 외식이라든지 숙박, 운수, 관광업종사자 친절교육이라든지 캠페인 예산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이건 저희 자체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면 시민들 친절이라든지 청결, 질서의식 이런 것들을 굉장히 더 요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쪽에 예산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 밑에 4개 시ㆍ군 광역투어버스운영 민간위탁금 5,000만원은 지금 4개 지역을 관광코스로 당일코스, 1박2일코스, 2박3일코스로 개발해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 관광지를 돌아보고 밥은 그 지역에서 맛있다고 하는 집 그런 데를 방문해가지고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위탁을 줘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우리시에서 운영을 하게 되겠습니다.
  남도관광 전문인력 양성 위탁운영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저희 광주 전남지역이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해설사들이 굉장히 나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해설사들의 신규양성이 필요하고 청년들 관광트렌드가 많이 바뀌어서 청년해설사 양성도 필요한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양성해서 현재는 광역버스투어해설사라든지 담양의 담빛투어 해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일부 배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저희 해설사 양성하는데, 
  그리고 관광안내소에 계신 분들이 재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받는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분들도 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멋따라 맛따라 자전거길 위탁금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이 약1,300만 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역하고 관광여행사하고 MTV열차상품을 연계한 자전거길 관광 상품을 개발해서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자전거길을 위탁을 줘야 됩니다. 위탁을 주게 되면 위탁업체에서 자전거길을 개발하고 그에 따라서 모객을 해서 관광 상품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그럼 저희들은 관광객 유치실적에 따라서 인센티브 형식으로 사업비를 지급하는데 우리 목포시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적용해서 지급할 계획입니다. 
  여행자 쉼터 시설지원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난 추경 때 이 사업으로 해서 2,000만원을 써놨는데 그때 홍보물 게시대를 게스트하우스라든지 한옥, 가족호스텔 이쪽으로 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린바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모범음식점 쪽으로 좀 확대를 하면 어쩌냐, 하는 의견이 계셨기 때문에 이번에 모범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홍보물 게시대를 설치해줄 계획입니다. 
  33쪽 하단입니다. 
  8개 시ㆍ군ㆍ구 선도도시간 관광교류 협의회 자치단체 부담금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에 위원님들께도 규약에 대해서 한번 동의 받은 적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015년도 3월에 우리 목포를 비롯해서 강진, 청송, 청도, 대구중구 8개 시ㆍ군ㆍ구가 관광교류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관광협의회를 운영하기 위한 자치단체 부담금이 되겠습니다. 
  34쪽 중간입니다. 
  국제슬로시티 가입 컨설팅 용역비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저희들이 내년 6월 목표로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할려고 합니다. 그렇게 할려면 인증까지 모든 행정적 절차를 대행하는 용역이 필요합니다. 거기에서는 국내 보고서 작성이라든지 검토의견서 작성, 국제슬로시티 스케줄을 확정해줘야 되고 국제슬로시티 위원들을 관리를 하고 통역이라든지 그에 따른 교육을 시켜줘야 됩니다. 그에 따른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34쪽 하단부터 35쪽 중간까지는 사무관리비, 인건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35쪽 하단부분입니다. 
  위원님들께 고하도 유원지 사면정비라 해가지고 이렇게 한 장짜리 드린 거 있습니다. 그거 참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고하도 도로가 전체길이가 5.14km가 됩니다. 그런데 그 도로를 내면서 도로양측 거기를 사면정비를 해야 되는데 그때당시에 도로를 개설하면서 도로만 개설해버리고 사면정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이 좀 암하고 토사들이 노출이 돼가지고 특히 토사 같은 경우에는 인도로 흘러내립니다. 그래서 보행자 안전사고에도 우려되고 해서, 
  우선 호남권 생물자원관 입구부터 케이블카 주차장까지 양측길이 하면 600m 정도 됩니다. 높이는 5m 정도 되고요. 그 구간을 우선 녹생토로 해가지고 사면을 보강해서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미간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그 아래 고하도 내 교통시설 설치비 1억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거기도 저희가 이렇게 한 장짜리 도면 드린 게 있습니다. 그거 한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목포대교 진입로부터 고하도 마을입구까지는 도로가 좀 괜찮은데 거기서부터 호남권 생물자원관까지 그쪽 구간이 상당히 길이 좁아가지고 두 쪽으로 되어있습니다. 
  한쪽은 충무분교로 해서 동네 가는 쪽이고 한쪽은 이제 좌측으로는 해서 이렇게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을 버스하고 동시에 통행하기가 상당히 도로가 좁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 추경 때 저희들이 원래 선형개선비로 6,000만원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선형개선해가지고는 큰 효과가 없다 해서 삭감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빨간 선으로 돼있을 것입니다. 
  그쪽은 소형차 진입로로 지정을 하고 청색으로 된 것은 대형차 진입로로 구분을 해가지고 도로에다 주행유도선을 만들고 또 차선들이 거기가 오래돼가지고 많이 지워졌습니다. 그래서 차선도 도색하고 도로표지판이라든지 반사경 같은 걸 설치해서 대형차량들이 엉키지 않도록 주행유도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유달산, 고하도 주차장 보상비 6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저희들이 주차장 두 군데가 있습니다만 국유지 24필지를 지금 못 샀습니다. 그래서 국유지 24필지에 대한 토지보상비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실시계획 인가조건에 토지소유권이 포함이 되어있기 때문에 토지소유권이 없을 경우에는 준공처리가 어렵다는 인가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토지는 꼭 사야 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36쪽 하단부터 37쪽까지는 저희 과 행정운영경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감사합니다. 문상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15페이지 보시면 관광객 유치 목포관광 홍보물품 구입 5종인데 이 5종이 제품이 어떤 거죠? 
○관광과장 김종진   비파를 상징해서 디자인한 스카프가 있고 연하도를 그려놓은 탁상시계, 갓바위를 상징한 시계가 있고 9미수저 받침대가 있고 함초 소금세트 이렇게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거 사진들 다 있나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실물이 있습니다. 실물을 한번 보여드릴까요? 다음에 한번 개별적으로….
문상수위원   아니, 지금 가져오십시오.
○관광과장 김종진   (관계자를 향해) “지금 갖고 오실랍니까? 우리 관광과.”
문상수위원   그리고 같은 페이지 쇼핑백 제작해서 동명동 어시장 그쪽에만 드릴건가요?
○관광과장 김종진   지난번에 한번 그쪽을 해봤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사실은 확대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상수위원   어느 쪽으로 확대를 하실?
○관광과장 김종진   한다 하면 지금 주로 동명동 쪽으로 사실 건어물들을 많이 사가고 저쪽은 이제 먹고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들이 재래시장도 방문하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재래시장도 조금 기회가 되면 거기도 검토를 해볼 필요는 있지 않나 생각 듭니다.
문상수위원   건어물상가?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그쪽도 지원해야 돼요, 만약에 한다면.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건어물하고 홍어 그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쪽만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17페이지 아까 과장님이 설명하셨을 때 MICE 관광객유치 팸투어. 이 MICE 팸투어가 뭔 내용인지는 아시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이거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팸투어예요. 그러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기업도 되고.
문상수위원   아니, MICE는 기업만 하는 거죠.
○관광과장 김종진   대게 학회라든지….
문상수위원   아니, 교장선생님들 대동해서 팸투어를 하면, 제가 말하는 게 뭐냐면 이 목에 맞는 팸투어를 그 대상을 찾아서 하시라 이 말입니다. 예산만 세워놓고 해당이 안 되는 팸투어를 하지 마시고 이거 MICE는 다른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도 있고 외국인 초청 팸투어도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근데 MICE 관광객 팸투어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팸투어예요, 그러잖아요. 그러면 이것은 교장선생님들이 아닌 기업을 대상으로 찾으셔야 돼요.
○관광과장 김종진   물론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MICE라고 그러면 각종 단체에서 우리 목포로 워크숍을 온다든지 각종 회의를 하러 온다든지 컨퍼런스를 온다든지 세미나 이런 단체들을 저희들은 다 대상으로 하고 있거든요. 물론 기업으로 하는 것도 맞습니다만, 조금 폭을 넓게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상수위원   하여튼 목에 맞게 써야 돼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잘 알았습니다.
문상수위원   그 페이지에 내일로 바다로 이용객 숙박비 지원은 어떤 내용입니까? 이게?
○관광과장 김종진   내일로라고 하면 통상 이렇습니다. 철도 자유이용권 내일로라고 있어요. 이것을 이용하는 만 29세 이하 자유여행객을 내일러라고 그럽니다.
  그럼 그 열차를 이용해가지고 오신 분들한테 1인당 1만원씩 숙박비로 지급을 해주고 있고 또 그분들 목포에 오신 것을 환영하기 위해서 조그만 꾸러미를 만들어서 재래시장 상품권하고 혹시 비가 올지 모르니까 우의라든지 데일밴드, 관광안내도 이런 거 넣어가지고 환영꾸러미랑 같이 드리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자유여행하시는 분들이 어디 신청을 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관광과장 김종진   목포역에 여행자 이용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다 저희들이 이런 물건들을 역하고 협의해서 비치를 해놓거든요. 그러면 그분들이 그 티켓을 보고….
문상수위원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가시겠네요?
○관광과장 김종진   근데 요즘 젊은사람들은 많이 압니다. 하도 홍보가 잘되고 SNS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이것도 철도청하고 해서.
○관광과장 김종진   저희들이 목포역뿐만 아니라 서울 용산역, 수서역 철도 관계자들하고 관광홍보 때문에 관광상품, 관광객들 유치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MTV 자전거 같은 그거 올려면 기차특별열차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걸 이용해서 와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들하고는 저희들이 굉장히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일단 여기까지 할게요.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그리고 제가 참고로 조금 말씀 드릴랍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도권 광고료라든지 SNS 광고료라든지 관광안내지도제작 이런 예산들을 세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허비해버리는 돈처럼 인식될 수도 사실은 있거든요, 저희들은 전혀 그건 아니라는 말씀드리고요. 
  또 지금 여수 1,500, 순천 800만 관광객이 오는 이유가 전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른 시ㆍ군하고 비교해서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렇습니다만 사실, 광고료 같은 경우는 비교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여수 같은 경우는 금년도 예산이 12억 1,800만원입니다. 순천이 3억 800만원, 나주가 1억 4,400만원 이정도 되고 있고 저희들은 6,600 내년도 예산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관광안내지도 제작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조그만 거까지 다해가지고 4,000만원 정도 되는데 여수가 2억, 순천이 1억 5,200, 광양이 4,400 나주가 4,000 이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결코 그냥 홍보물 만들어서 쓰는, 허비해버리는 예산은 아니고 어떻게 해서든지 요즘은 많이 알려야만 관광객들이 옵니다. 
  저희들도 계속 언론에 노출하다 보니까 최근에 관광객들이 전년도 대비해서 한 30% 정도 늘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3~4분기 숫자가 작년도 왔던 것보다 관광객 수가 이미 넘었어요. 
  굉장히 이런 홍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시 한 번 좀 인식해주시고 저희 일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연일 노고가 많습니다. 올해도 거의 마무리 됐습니다만 내년에는 아마 여러 가지 케이블카 개통과 동시에 관광과가 더욱 더 바쁘리라 생각을 하고요. 과장님이 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한해가 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감사합니다.
박용식위원   다름이 아니라 세입에요. 우리 항구축제 8,000만원 잡아졌는데 우수축제 결정됐나요?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모레 도 평가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예산 세운 이유는 반드시 유망축제가 돼야 한다는 다짐을 한 의미에서 편성했다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습니까. 꼭 그렇게 되길 바라면서 뭐 이거 과장님께서 안 되면 책임?
  (웃음소리) 
○관광과장 김종진   아, 제가. 하여튼 모레 발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전에 자료 준비 잘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내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더군다나 이번에 항구축제 3일 동안 뭔가 보여줄라 했는데 하루가지고 하다 보니까 좀 우려가 돼서 했던 부분입니다. 아무튼 꼭 되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박용식위원   보시면 일전에 설명도 들었습니다만 17쪽 있죠? 새천년대교 개통에 따른 시ㆍ군 경계권 목포관광 대형홍보판 설치 이거 2,000만원짜리 4개소 했는데 그게 4,000짜리 2개소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2,000은 규모가 너무 적은 거 같애서.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게 한 규격이 얼마정도나 될까요? 광고판하면?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역전에 보시면, 혹시 위원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큽니다. 그 정도 규모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대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박용식위원   아, 대형이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박용식위원   확실한 효과가 좀 나야될 거 같아서.
○관광과장 김종진   저희들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거기 들려서 광주로 가버린다든지 다른 지역으로 가면 안될 거 아닙니까. 어찌됐건 간에 신안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묶어서 목포시나 신안, 목포.
  아까 제가 설명을 또 하나 금액이 적어서 안 드린 것도 있습니다만, 내년에는 신안하고 홍보물도 같이 만들기로 해서 조그만 예산도 편성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신안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박용식위원   장소도 상당히 중요할거 같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입구 쪽에다가 주차장을 양쪽에 1,000평 규모로 지금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현장을 갈라 했는데 거기까지 진입을 못하게 막아버려요.
  그래서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주차장 쪽에 시민들이 거기서 내려서 움직일 거니까 편의시설도 그쪽에다가 마련될 거 같고 그쪽에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튼 어찌됐던 간에 장소 잘 선정하셔가지고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말씀 드리고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박용식위원   그리고 보통 보면 아마 홍보차원에서 굉장히 중요시해서 그렇게 하는 거 같은데 17쪽 보면 버스비 지원 있죠? 여행사 지원 인센티브.
○관광과장 김종진   예.
박용식위원   작년에는 25만원씩 25대 해가지고 625만원입니까? 예산이 그렇게…. 이번에는 300대가 세워졌거든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케이블카가 오게 되면 대부분 단체손님들이 오게 됩니다. 버스로 오면 관광여행사에서 버스로 여행객들 모집해가지고 오거든요. 그러면 그 버스에 대한 지원비입니다. 버스가 많이 올 걸로 생각해서 미리 이렇게 편성해놨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꼭 그렇게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시 25쪽 보시면 해양음악분수 업무보조 있죠. 거기가 작년에는 업무보조 하는 기본급이 만 5,190원이더라고요? 근데 올해는 보니까 2만 5,050원이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인건비가 상승….
박용식위원   그래도 상당한 뭡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최저임금이 올라가지고 이 금액은 시에서 우리 예산부서에서 내려주는 기준이 있습니다. 임의대로 저희들이 정한 게 아니고 아마 행안부 예산편성 지침에 보면 있습니다, 단가가. 그래서 그 단가로 적용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도 작년하고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그래서 한번.
○관광과장 김종진   최저임금이 좀 많이 올라서 아마 그런 거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31쪽 한번 봐주십시오. 맨 위에 무인계수기 유지보수비가 작년에는 10만원씩 해서 10개소, 이제 개소야 올해는 늘 거니까 당연하겠지만 이번에는 또 20만원 잡았더라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관광과장 김종진   현재 12개가 설치되어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예산이 확보가 되면 5개정도 더 설치를 합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김종진   개소가 늘어나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아니요, 그런데 단가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었습니다. 작년에는 10만원 잡아졌거든요?
○관광과장 김종진   잠깐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몇 페이지….
박용식위원   31쪽입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31쪽.
박용식위원   위에 보시면 무인계수기 유지보수비.
○관광과장 김종진   아, 무인계수기 잠깐 이 부분은 한번 다시 별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검토 한번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박용식위원   그리고 32쪽 맨 밑에 보시면 4개 시ㆍ군 광역투어 버스운영 있죠. 조금 전에 과장님이 설명은 해주셨는데 이건 어쩝니까, 실효성이 있습니까? 효과가?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사실은….
박용식위원   저희들은 실은 보면 피부로는 전혀 못 느끼거든요, 이런 경우.
○관광과장 김종진   여기 이용하신 분들이 주로 수도권 쪽하고 경상도 쪽에서 이용을 하고 있는데 사실 여기는 그쪽에다가 4개 시ㆍ군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서 한 거기 때문에 당일 코스 같은 경우는 5,000원 받습니다. 그리고 1박 2일은 만원을 받아요. 2박 3일은 만 5,000원을 받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다 하기 때문에 호응이 굉장히 좋다는….
박용식위원   그에 따른 실적이라든가 자료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예,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거 한번 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박용식위원   그리고 35쪽 보시면 고하도 유원지 사면정비, 고하도 내 교통시설 설치를 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현재 굉장히 도로가 좁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대형차 진입로하고 소형차 진입로하고 따로 나누셨는데 이 부분은 일반통행화 시키면 안 됩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이게 이렇게 들어가다 보면 우측으로 동네로 가는 쪽은 대형버스, 거기가 도로가 조금 더 넓고 왼쪽은 소형버스.
박용식위원   아니, 그런데 그렇게 구분을 해가지고 안내판이랑 하시겠지만 그게 과연 대형버스들이 잘 지켜질까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관광과장 김종진   거기에 안내요원을 배차를 해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유도등으로 유도도 해야 됩니다.
박용식위원   아, 근무시간 동안에는 계속이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이제 주말이라든지 많이 올 때라든지 이럴 때는 근무를 시켜야 됩니다.
박용식위원   여기를 일방통행을 하면 어쩝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그니까 쉽게 얘기하면 일방통행입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현재 일방통행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 현재는 아닌데. 앞으로 안내판을 만든 이유가 그쪽은 대형버스만 가는 일방통행입니다, 그 얘기입니다.
박용식위원   아니, 오고 가고 하는 일방통행을 아예 해버리면 어쩌냐고요. 소형이든 대형이든.
○관광과장 김종진   그러니까요. 여기는 대형만가고 여기는 소형만 가고 갈 때는.
박용식위원   아니, 양방향이 아니고.
○관광과장 김종진   아, 양방향으로?
박용식위원   양방향이 아니고 일방통행으로.
○관광과장 김종진   아, 일방통행으로.
박용식위원   그렇죠. 오른쪽으로….
○관광과장 김종진   그걸 지정하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마을 주민들도 평상시에 다니고 해야 되는데 동네하고 동네가 연결이 안 돼버리기 때문에 그건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그 부분을 고려했었는데 그 부분은 상당히 어려운 걸로 지금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쪽은 버스만 가자, 이쪽은 소형차만 가자 그 대안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하세요. 먼저 하시라고 양보하지 마시고. 
  장송지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장송지위원   해양음악분수요. 그것을 좀 더 다양하게 하실 계획은 없으십니까? 그것을 다른 것으로 연출하기는 좀 어렵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저희들이 대부분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냐, 하루에 5곡을 하거든요. 5곡을 하는데 대부분 그냥 음악하고 분수만 이렇게 올라가게 돼있습니다. 밑에 조명은 기본적으로 되어 있고요. 이렇게 돼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한번 혹시 보셨나 모르겠어요. 영상 나오는 거하고 레이저 나오는 거 있죠, 이것을 4번을 못합니다. 그 프로그램이 제작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그래서 영상하고 분수하고 같이 어울려서 하면 사실 굉장히 보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만들고 지금 계획한 것은 내년에는 영상+레이저+분수. 지금은 통상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음악하고 분수만 대부분 하고 어쩌다 영상하고 분수하고만 이렇게 하거나 레이저하고 분수하고만 이렇게 공연을 하고 있거든요. 
  내년에는 영상, 레이저, 분수 이 3개가 어우러지는 그런 걸 한번 만들어가지고 공연을 해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걸 한 2곡정도 만들고 영상하고 분수 1곡 이런 식으로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4곡이 지금 예산 잡혀져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니까….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그렇게 4곡이라고 설명을 해주셔야지.
○관광과장 김종진   예.
장송지위원   제가 서울에서 환경대학원 수료를 하고 목포 여기를 왔었어요. 졸업여행이라고 왔었는데 서울사람들이 ‘연세대학교 에프앤비 과정 환영합니다.’ 그런 문구들이 나와서 굉장히 지금도 목포에 대한 향수를 갖고 가끔 1년에 몇 번씩 만나면 자꾸 그런 말을 해요.
  그래서 제가 음악분수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됐는데 음악분수를 매일 보고 다니면 조금 다른 방향으로 연출을 했으면 어쩔까, 그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럼 이 예산에는 더 다양함을 추구하는 그런 건 아니고 개보수 그런 걸로 지금?
○관광과장 김종진   아까 곡 만드는 예산이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아니, 곡도 곡이지만.
○관광과장 김종진   곡도 만들고….
○위원장 김귀선   새로운 곡을 4곡….
○관광과장 김종진   곡은 4곡 정도 만들랍니다.
장송지위원   아니, 분수 자체가 빛 자체가 좀 더 다양했으면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곡은 4곡정도 만들고요. 시설물들이 노후화가 많이 돼서 기능보강 해야 되고 DMX 카드라든지 이런 걸 고치면 경관조명이 굉장히 더 좋아질 것입니다. 지금 많이 떨어져버렸기 때문에 그런 것도….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곡에 따라서 분수가 연출이 바뀌어지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그렇게 설명을 해주시면 쉽잖아요.
장송지위원   아니, 근께 됐고요. 저는 그것이 좀 자꾸 보다보니까 지루해서 빛이 방향이 좀 다르게 연출하기는 어려운 가 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이제 제가 관광사업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보다도 여기에 관여를 하다보니까 정말 열악한 걸 많이 느꼈어요.
  대구에 가서 보면 송해가 대구 사람도 아닌데 처가가 대구라 해서 명예시민상을 주고 송해의 거리를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또 김광석은 거기에 태어나기만 해도 자라지도 않았어도 김광석의 거리를 만들어서도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런 스토리텔링을 한다하고 굉장히 욕심이 생기고 좀 속이 많이 상한 것이 있어요. 
  여기가 목포가 집산지인데도 젓갈 사면은 곰소로 가고 이런 거 자체도 좀 화가 나고요. 수산물센터에서 제가 화가 난 것도 뭐냐하면 연구만 이렇게 계속하고 있으면 다른 데서 다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국장님,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노적봉이라는 것이 실은 역사에 있는 이야기고 설화지 않습니까? 그 역사 아니다 보면 나중에 그것은 설화에 있기 때문에 다 잊혀져갈 거 같애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도 그 노적봉을 산에 집단으로 진짜 노적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으면 학생들도 와서 보고가고 그것이 계속 이어져 갈 텐데 그런 아쉬움이 생겨요. 
  그래서 수군문화축제를 한다면 거기다가 지금 볏짚을 이용해서 그걸 좀 만들어봤으면 하는 그런 권고사항입니다. 국장님 어쩝니까? 
○위원장 김귀선   장송지 위원님, 예산하고 관련된 부분만 오늘은 하시고 저번에 그것은 업무 보고 하면서 말씀을 했기 때문에 예산하고 관련된 부분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송지위원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조성오위원   잘 하시고만….
○위원장 김귀선   다음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15페이지 보시면 관광 인센티브 홍보물 제작이라고 있어요. 5,000부 제작하시는데 인센티브 홍보물 말 그대로 돈을 얼마 주느냐 그거 얘기해주는 거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김양규위원   그러면 주로 배포대상이?
○관광과장 김종진   여행사라든지 그런데다 배포를 합니다. 그걸 알려줘야만 아, 목포에 이런 인센티브가 있으니까 관광객을….
김양규위원   버스기사도 마찬가지고요?
○관광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게 작년에도 있었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계속 있었습니다.
김양규위원   어느 정도나 소요가 됩니까? 다 나갑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저희들 관광설명회 할 때 서울 같은데서 하면 거의 300개 이상 관광여행사들이 오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이런 부분들은 전국 여행사에다가 안 오신 분들도 있어요. 그런 데도 배부하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이게 그러면 17페이지에 있는 인센티브 지급내역을 책자로 만들어서 보낸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작년에는 그 인센티브 지급내역이 어느 정도 됐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지급금액 말씀하신가요?
김양규위원   예.
○관광과장 김종진   잠깐만요. 저희들이 예산이 8,500정도 있었습니다만 11월말까지 거의 8,000만원 정도 소진이 됐었습니다, 금년에. 작년 것은 제가 지금 자료를 안 갖고 있고요.
김양규위원   금년에 그러면 11월말까지 8,000만원이 지급이 됐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예.
김양규위원   거기에 따른 어차피 관광객 숫자는 나왔을 거고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김양규위원   케이블카 개통 때문에 조금 많이 해서 잡으신 건가요? 아니면?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홍보물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이 오면 사실 아무리 SNS가 있다하더라도 저도 관광지 가면 우선 홍보물부터 집어 들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에 따른 홍보물 하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버스 오면 버스비 지원비 그런 것들이 일부 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카를 위해서 한 건 아니고 결국 케이블카를 타러 오신 분들이 목포를 오게 되면 그분들이 목포에서 잠도 자고가고 밥도 먹고 물건도 사고 가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 목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뭐 케이블카를 도와주기 위한 예산은 아니라고 생각….
김양규위원   현재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던 수치상으로 목포시 관광객유치 인구가 250만이라고 말씀하셨었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작년에 저희 통계 관광문화원이라고 거기서 발표한 숫자가 250만이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현실적인?
○관광과장 김종진   제가 느끼기는 한 700만 정도 될 걸로 지금.
김양규위원   700만 정도?
○관광과장 김종진   예, 제가 피부로 느끼는 것은 700만 정도.
김양규위원   그러면 지금 기타보상금에 내년도 예산을 1억 8,400을 잡으셨어요. 이게 버스도 그렇고 여행사, 단체관광객에 대한 인센티브 부분인데 말씀하신 그 정도 예상을 하신다 그러면 이 금액이 적정한건가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하다가 다른 지역들도 그러거든요. 떨어져 버리면 추경에 확보를 해서 쓰는 지역도 있고 아니면 소진해버리면 거기서 끝내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번 봐가지고 필요하다하면 우리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추경에 조금 올려서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인센티브라는 거 자체는 정말 관광객유치를 위해서는 좋은데 얼마만큼 그 관광객이 목포에 진짜 소비를 할 수 있느냐, 진실적인 관광객들한테 돌아가는 혜택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관광과장 김종진   그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목포에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계속 구축해서 그분들이 머물고 갈 수 있도록 뭔가 만들어야 됩니다.
김양규위원   무인계수기를 지금 8개를? 5갠가요? 한번 설치하시는데?
○관광과장 김종진   예, 5개입니다.
김양규위원   5개 설치하시는 지점이 어디어디 됩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저희들이 노적봉 쪽하고 좀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지점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민어의거리 쪽하고 레지오마리애 기념관 거기에 금년에도 5만 2,000명이 다녀갔거든요. 그쪽하고 근대역사문화공간 쪽하고 옥암수변공원 이쪽까지라도 좀 해서 하여튼 이거라도 해서 한 군데라도 더 설치해서 관광객 숫자를 좀 잡아야만 저희들이 목포 250만 왔다고 그런 오명에서 좀 벗어나야 될 거 같습니다. 실제 많이 오는데 이 숫자가 안 잡혀가지고.
김양규위원   기존에 노적봉 쪽은 없었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예, 없습니다. 거기는 지금 유달산둘레길 쪽에 이렇게 올라가다 보면 매점 있죠. 매점 바로 앞에 거기가 하나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까다롭게 심사를 합니다. 저희들이 유달산 내에 보면 어민동산도 있고 조각공원도 있고 사실은 가는 관광객들이 다 틀릴 수가 있거든요. 당일코스로 오신 분들은 어민동산만 거쳐다 가는 사람도 있고 조각공원만 거쳐다 가는 사람도 있고 노적봉만 들렸다 그냥 가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거기에 설치를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규정이 엄청 까다로워가지고 뭐 1km반경, 2km반경 아니면 또 동명이 저희들은 전부 산정동이잖아요. 산정동이여가지고 산정동이라고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 사람들이 현장에 와서 보고 해야 되는데 이분들이 워낙 전국구를 다 하다 보니까 현장에 모두 서류심사, 도면심사 자기네들이 말은 인터넷 들어가면 이렇게 지도 보지 않습니까? 이런 걸로 본다 하는데  우리가 불리한 게 그겁니다. 산정동이 어마어마하게 커가지고 다 산정동입니다. 그래서 설치를 인정을 안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이 많이 오는 숫자들을 지금 놓쳐버리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근데 반대로 얘기를 하면 무분별한 무인계수기는 중복된 숫자를 너무 많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관광과장 김종진   물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예를 들어서 여수가 1,500만이 온다 하는데 여수가면 거의 1박2일 또 2박3일 이렇게 하잖습니까? 그러면 물론 중복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또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중복된 부분이 있는 반면에 또 누락된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찌됐건 간에 아까 말씀드린 공인된 숫자 아닌 것은 인증을 안 할란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희들도 공인된 숫자를 갖고 통계를 내고 그걸 가지고 우리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숫자를 최대한 늘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양규위원   이런 무인계수기가 보시면 어떤 공원에 설치된 것도 있고 거의 목포시민들이 많이 계수되는 곳도 있잖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물론 그 중첩된 부분들은 인정합니다.
김양규위원   그런 거는 많이 빼셔야지, 저희가 예산을 수립 할 때 지금 과장님도 말씀하시지만 250만의 관광객을 생각을 하시고 본 생각으로는 한 700만 정도 예상을 하신다 그래요.
  근데 이 계수가 맞으면 정말 좋은 건데 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계수가 많다보면 분명히 예산을 이렇게 세우시고 확보하시고 사용을 하시는데 있어서 또 그만큼 허수가 있을 수 있거든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김양규위원   그런 부분을 이왕 무인계수기를 설치를 하실 거면 진짜로 관광지 위주로, 저희들이 가서 외부에 오시는 분들이 가서 보시는 장소 위주로 해서 설치를 하시는 게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안타까운 게 꼭 정말 하고 싶은데를 저쪽에서 인정을 안 해주는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좀 저희들도 안타깝긴 합니다만 하여튼 최대한 공정한 위치에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19페이지 보시면 크루즈 상품개발을 위한 홍보물 제작. 상품개발을 하시려는데 홍보물 제작이 필요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이 예산은 우리시가 앞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중에 하나가 크루즈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1단계, 2단계, 3단계로 이렇게 추진을 할 계획인데 1단계는 목포하고 신안 인근 섬 지역 그리고 진도, 완도 이런 섬 지역을 연계한 서남해안 연안크루즈를 운영을 하고요. 
  그게 좀 활성화가 되면 변산반도라든지 한려수도, 제주도까지 아우르는 다도해 연안크루즈를 2단계로 운영을 합니다. 그다음에 그것도 활성화가 되면 일본이나 중국, 러시아까지 운행하는 국제크루즈를 3단계로 해서 운행할 계획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1단계 크루즈를 운영을 하려면 우리시에서 우리시는 이런 자원을 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할란다고 홍보가 필요하고 또 선사들을 만나러 가고 하려면 최소한 기본적인 자료들이 좀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에 따른 홍보물이라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저희 목포시가 크루즈 상품을 개발하신다고 하면 크루즈선이 들어와야 되잖아요. 어느 정도?
○관광과장 김종진   그것은 이제 아직 구체화는 안됐습니다만 저희들이 검토한 바입니다. 실무쪽에서 검토한 게 저희들이 직접 배를 짓는 건 아니고 용선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운행을 희망하는 선사를 협약해서 운행할 수도 있고요.
김양규위원   기간은 어느 정도 소요되시는데요?
○관광과장 김종진   운행기간을….
김양규위원   상품개발을 하셔가지고 그 선사와 협약을 체결해서 현실화된다?
○관광과장 김종진   1단계 정도는 금년도에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성과를 내야 되지 않느냐, 생각하고 사실 인근 지역하고 협의는 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크루즈를 운행을 할려면 일단은 선착장이라든지 그런 기반시설들이 최소한 갖춰져야 있거든요.
  이제 기존에 운항하는 항로 같은 경우는 선착장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면 되는데 이제 없는 데가 있어요, 없는 데가. 그래서 그런 것들은 최소한 기반시설 정도도  만들어야 되고.
김양규위원   그러면 과장님, 그 기반시설이 없는 항로 같은 경우에는 기반시설을 만들려면 하루 이틀이 걸리는 게 아니잖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그래서 그런 것들을 협의해보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그 군에서 참여하는, 우리는 기반시설 같은 걸 해야 되는데 돈이 없어서 참여의사가 없다, 그러면 일단 제외를 하고 기존 항로를 활용해서 한다든지 다른 방안들을 강구를 해야 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계획 수립할 때.
김양규위원   상품개발이라는 건 단시간에 어떤 기반시설이 만들어진 곳에 한해서 그 시설이 만들어진 장소를 포함해서 상품을 만드는 게 여행상품 아닙니까?
  그리고 배가 크루즈 선이 몇 톤짜리 배가 있고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여기 여기를 들릴 수 있습니다, 하고 만들어가야 되는 게 여행상품이라는 건데. 
○관광과장 김종진   대부분 예를 들어서 홍도라든지 이쪽 인근 쪽은 거의 시설들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지금 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되고 한다하니까 유람선 사업도 하신다는 사람이 하나씩 나오고 아까 말한 크루즈 이것도 한번 해볼란다 하는 사람도 하나씩 나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하여튼 우리 역점사업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될 사업입니다.
김양규위원   크루즈 상품도 참 좋은데 이왕 시작을 하실 거면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셔가지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래서 저희들이 여수랑 부산이랑 그쪽 국내크루즈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쪽들이. 그래서 그쪽에 가서 자문도 좀 받아보고 그랬습니다.
김양규위원   내년도 예산을 이렇게 세우셨으니까 분명히 빠른 시간 안에 이게 이루어질 거라는 그런 의지를 가지시고 예산을 세우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관광과장 김종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어느 정도 기간을 지금 예상을 하고 사업을 추진하시는지.
○관광과장 김종진   예.
김양규위원   그리고 21페이지 보시면 유달유원지하고 갓바위문화타운 관광시설물 보수 어떤 부분을 보수하실려고 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종진   유달유원지하고 갓바위문화타운 저희들이 임대를 줬어요. 임대를 줘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그 시설물들이 노후화 되다보니까 거기에 따른 기본적인 유지보수비하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갓바위 쪽 옥상 쪽에 누수가 됩니다. 그래서 거기 방수하고 유달유원지 1층하고 2층 전기를 분리하는 작업들 그런 예산으로 쓰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저번에 보니까 유달유원지 화장실 개보수비도 2,000만원 올라가있는….
○관광과장 김종진   거기는 별도로 이제.
김양규위원   따로 하시는 거고?
○관광과장 김종진   저희는 유달유원지 내에 있는 시설물만 하고 거기 딸린 밖에 있는 화장실은 우리 그 어디 과입니까.
문상수위원   환경보호과.
○관광과장 김종진   예, 환경보호과에서 그 시설물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저번에 업무보고 때 한번 나온 얘기인데 여기도 시설물 임대를 주고 임대비를 받잖습니까? 임대료를?
○관광과장 김종진   예.
김양규위원   그게 또 잘 수거가 되지 않는다고 그때 문제가 있었어요. 그것도 수거가 잘 안 되는데 계속적으로 이렇게 해드려야 되나요?
○관광과장 김종진   하여튼 이제 기본적인 시설물이 있기 때문에 그거하고 별개로 개보수를 해줘야 됩니다. 안 해버리면 정말 시설물이 노후화 돼가지고 나중에는 더 큰 돈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경비라고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어차피 이제 시가 건물주기는 한데 이왕이면 정확하게 어떤 월세부분이라든지 정리를 한번 깔끔하게 하시고 해드릴 건 해드리고 받을 거는 받아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그 부분이 사실 조금 어려운 게 민간 개인가게도 임대해가지고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게 뭐냐면 들어올 때 예를 들어서 커피숍을 하게 되면 리모델링을 하지 않습니까? 그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답니다. 3억, 4억 이렇게 들어간가봐요.
  그러다보니까 저희들은 그 돈을 어느 정도 회수를 하고 그만둬야 되는데 회수가 안 돼, 예를 들어서. 그러다보니까 또 장사도 옛날보다 더 안 돼, 그러다보니까 임대료가 이렇게 연체가 되면서 나는 시설 리모델링비를 이렇게 투입을 했는데 나가라 하냐, 근본 원인이 그런 분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김양규위원   목포시내 어떤 장사가 다 똑같습니다. 프랜차이즈업을 하든지 개인사업을 하든지간에 인테리어라는 건 본인이 안고 가는 거거든요, 사업주가.
  근데 어떤 수익부분을 따져가지고 그런 것 때문에 월세를 내기 힘들다하는 것은 조금 말이 되진 않고요. 이제 그분들이 장사가 더 잘되셨으면 좋겠는데. 
○관광과장 김종진   예.
김양규위원   그리고 23페이지 보시면 외달도 홍보 팜플렛 제작하시는 거 있어요. 2017년도에 팜플렛 제작한 것도 있으시죠? 외달도?
○관광과장 김종진   예, 외달도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가지고 팜플렛을 제작합니다.
김양규위원   요거 혹시 볼 수 있을까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한 부 저기 갖다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어차피 외달도 같은 경우는 계속적으로 추가되는 관광시설물이 없지 않습니까? 항상 똑같죠?
○관광과장 김종진   그러더라도 이제 그분들 오시게 할려고 홍보를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김양규위원   시설물에 대한 홍보 팜플렛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 이제 거기 오셔서 해수욕장이라든지 풀장 또 그쪽에 오시면 야영장도 있습니다. 이렇게 홍보해가지고 그분들 많이 오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홍보물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관광박람회 같은 걸 가면 홍보물을 굉장히 여러 종류를 가지고 갑니다. 그러면 그런데서 이제 나눠주죠. 그러면 그 해설장만 보고 또 오시는 관광객들도 있기 때문에 그때 쓰는 홍보물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29페이지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지금 항구축제 때 해양문화도시 예술단 초청 이거는 다른 지역 예술단원들을 초청하신다는 거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거기에 보면 비용이 들어간 데가 해군의장대라든지 우리 서막행사 하는 무용단들이, 사실 우리 무용단 숫자가 좀 부족해가지고 무용단들을 잘한 사람들로 이렇게 외부에서 초빙을 해오거든요. 그런거라든지 금년도 같으면 파시무대에서 물건 팔기 전에 비보이 퍼포먼스를 계속 했었어요. 이분들도 굉장히 우리한테 TV는 안 알려졌지만 어느 정도 일정 비용을 줘야만 와서 공연도 해주고 이분들이 와서 여기서 숙박을 하고 밥을 먹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비용입니다.
김양규위원   그거는 축제 프로그램비에 전체 들어가야 되지 않나요? 따로 잡으셔야 되나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이분들 것들은 별도로 하고 저희들이 예산이 적기 때문에 사실 이제 거기서 하여튼 별도로 이렇게 해서 쭉 해왔었습니다.
김양규위원   몇 억짜리 축제를 하시는데 이렇게 어떤 예술단 초청이 아니고 부족한 인원을 보충하시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죠, 이제….
김양규위원   방금 그러셨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공연하는데….
김양규위원   비보이나 그런 공연은 공연이고 저희 예술단원이 적기 때문에.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 아까 그 무용단 관계만 하나만 얘기한 겁니다. 무용단의 숫자가 좀 적고 여기에 있는 것보다는 저쪽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그분들을 모셔서 공연을 우리 개막식 때 보여주는 공연들을 하게 됩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이제 이런 부분들이 축제 전체적인 금액에 행사비에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세분화해서 밖으로 튀어나오는 예산보다는 그 안에 녹아져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관광과장 김종진   내년도에는 하여튼 한꺼번에 편성할 수 있는지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파시길놀이 행사지원 같은 경우 동별로 나눠져 가는 거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예술단 초청이나 이런 거는 행사비 내로 하시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김양규위원   내년부터 이순신 수군문화제 사업비라 해가지고 지금 올해보다는 조금 삭감해서 올리셨어요. 근데 프로그램 어떤 구성은 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업무를 사실 예산편성하기 전에 저희들한테 업무가 인계가 됐어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편성은 못했고 저희들이 작년에 편성했던 것 놓고 세부계획을 지금 세워야 됩니다. 그래서 작년기준으로 해가지고 편성했습니다.
김양규위원   수군문화제 때 예산부분 가지고 올해도 말이 조금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신중하게 처리를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감사합니다.
  과장님 17페이지 새천년대교 개통에 따른 시ㆍ군 경계권 목포관광 대형홍보판 설치 있죠? 2,000만원짜리 4개소인데 4,000만원짜리로 2개소로?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근데 만약에 이 예산이 돼서 하신다면 기존에 평면으로 돼 있잖아요. 이런 광고 홍보판은?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근데 홍보판 안에 들어가는 내용은 평면이 아닌 다른 매직아이라든가 그런 제품들이 있어요. 그런 다양한 제품들로 이렇게 눈에 띄게 만약에 하신다면 해야 됩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 부분 하여튼 저희들이 여러 군데 견적을 받아봐가지고 그 내용을 계약부서로 넘길 때 검토해서….
문상수위원   이걸 만약에 평면으로 하신다면 4,000만원은 너무 많은 예산이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그럽니다, 이거는 꼭 그럽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내용을 한번 어느 정도 빨리 갖고 오셔야 돼요. 만약에 평면으로 한다면 안 되거든요. 어느 정도 세부계획을 주셔야 돼, 이거는. 이거 예산통과해서 만약에 나중에 평면으로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관광과장 김종진   하여튼 사전에 위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금액이 커서 저희들이 어차피 입찰해야 할 겁니다.
김양규위원   입찰 안할 수도 있잖아요. 사회적기업이 들어가면.
○관광과장 김종진   물론 이제 그럴 수는 있겠습니다, 통상적인 얘기를 저는 한 겁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그래서 이게 아무런 내용 없이 4,000만원짜리 2개소를 하면 안 된다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그 내용이 있으면 빨리 갖고 오셔야 돼요.
○위원장 김귀선   여기는 2,000만원짜리 4개소로 되어있는데?
박용식위원   바뀌었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4,000만원짜리….
김양규위원   농공단지업체나 사회적기업….
○위원장 김귀선   더 질의하세요.
문상수위원   그리고 19폐이지 우리 아까 존경하는 김양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크루즈 상품개발을 위한 홍보물 제작 이것은 크루즈 상품개발이 돼 있어야 돼요.
  그리고 우리가 선사를 찾아가는 게 아니라 이 정도면 선사가 우릴 와야 돼요. 그리고 연안크루즈 같은 경우는 1단계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거의 1,000톤급 이하입니다, 크루즈가. 
  기반시설도 어느 정도 되어있을 것이고 근데 중요한 것이 1,000만원이란 예산이 너무 빨라요, 너무 앞서가 있어. 크루즈는 아무런 개발도 안 해놨는데 홍보물을 어떻게 만듭니까? 어떤 내용으로 홍보물을 만드실려고 지금 생각중이세요? 
  자, 그리고 19페이지에 목포 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제작지원 5억원, 이거 작년에 저희가 1억 예산 세워져갖고 하셨죠? 
○관광과장 김종진   1억이 아니고 7,500만원….
문상수위원   7,500?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근데 그 성과가 어느 정도 났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가장 대표적으로 했던 게 내고향 6시 한번 방영을 했고요. 그다음에 우리나라 각 방송사 회원이 3,000명인 피디방송협의회 그쪽에 광고를 해서 그분들을 지지난주에 23명 정도를 목포로 초청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팸투어를 하면서 목포 여기저기 조그만 데부터 다 보여주면서 그분들이 목포를 촬영을 하러 올 수 있도록 저희들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업무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방송도 방영됐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어떤 방송 방영됐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잠깐만요, KBS2TV 다큐멘터리3일이라든지 SBS생방송투데이, KBS2TV 배틀트립 굉장히 많습니다.
문상수위원   그 자료 위원님들께 좀 나눠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종진   예, 거기에는 아마 없을 거 같은데 저희가 별도로 한 부 드릴까요?
○위원장 김귀선   예, 자료 있으면 배부해주십시오.
문상수위원   복사해서 위원님들 좀.
  그러면 이제 작년보다는 많은 5억이란 예산이 들어갑니다. 이 5억원에 대한 것은 좀 세우셨어요? 내용들은? 
○관광과장 김종진   아까 제가 한번 설명 드렸듯이 주로 MBC, SBS, KBS 시청률이 높은 JTBC 이런 프로그램들을 택해가지고 아까 그 연희네슈퍼 및 시화골목 여행지라든지 수산물 홍보라든지 또 수산물 관련해서 특집을 제작한다든지 근대역사거리 관광자원을 소개한다든지,
  달리도나 외달도, 슬로시티가 되면 거기도 이제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라든지 또 옥단이길 등 목포골목길 얘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여러 방송사하고 아까 PD들 다녀갔다 하셨잖아요. 그분들하고 매치를 해가지고 지속적으로 제작해서 방영을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팩트 있는 것은 무조건 하나를 세부계획을 짜야 돼요. 이게 큰 팩트가 있어야 돼요. 노출이 심한 방송이라든가 이런 것을 꼭 해야 됩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24페이지요.
  시설장비 유지비 해서 외달도 해수풀장 기계시설 정비, 외달도 해수풀장 시설장비 유지관리 200만원 1식, 3,600만원 1식입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보니까 매년 교체를 해요?
○관광과장 김종진   거기도 해수풀장이 2004년도에 개장을 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사실 시설들이 노후 됐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거기에 있는 배전반이라든지 펌프라든지 이런 것들은 교체를 해줘야 됩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이것을 매년 하는 거 같은데 보니까. 2018년에도 예산이 똑같이 있었죠? 이거?
○관광과장 김종진   이게 통으로는 그렇게 세웁니다만 거기에 딸린 시설물들이 여러 가지기 때문에 뭐가 틀릴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포괄적으로 세워놔가지고 여기 예시는 저희들이 예만 들어놓은 겁니다. 그 외 시설물들이 많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과장님.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예를 그늘막 전기제어반 및 펌프 딱 이렇게 정해졌어요. 근데 다른 내용으로 쓰실 수 있어요? 그럼 안 되지. 이거는 했기 때문에 우리가 삭감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그렇게 말씀하시면 좀 그렇습니다만 저희들은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시설장비가 굉장히 많거든요, 거기가.
문상수위원   시설장비 유지관리라고 이렇게 하셔야지. 그늘막, 전기제어반 펌프는 작년에도 교체하고 순환모터 및 해수펌프도 작년에 교체했는데 이거 매년 교체한다는 것이 맞나 이 말입니다. 그렇게 보면.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여기 그렇게 이름은 써졌습니다만 교체 안한 것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했을 것이고 그래서 시설장비 유지비라 해가지고 통으로 해서 저희들이 편성된 예산입니다.
문상수위원   예, 그리고 26페이지 분수시설 보험료가 있습니다. 4,000만원. 2018년도에는 보험가액이 얼마였죠? 보험료가?
○관광과장 김종진   (관계관을 향해) “얼마?”
  (「5,200입니다」하는 이 있음)
  5,200입니다. 
문상수위원   5,200인데 1년만에 1,200만이 깎여요? 보험료가?
○관광과장 김종진   이 부분은 한번.
  (관계관을 향해) “계장님 설명할 수 있겠나요?”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담당 김용근   아마 해가 지날수록 금액이 떨어지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상금액을 그 정도 잡아서 예산을 올린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받은 자료는 바다분수 보험가입 용역현황 해갖고 2018년 2월 19일부터 2019년 2월 19일까지 1년간 2,679만 7,910원 이렇게 돼있는데요? 이거 한번 자료 주세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위원장님 그래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귀선   예, 과장님 자료는 신속히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작년대비 금년 우리 관광과 예산이 얼마 증액하셨어요? 전체적인?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3억 정도 전체적으로 예산이 줄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2억….
○관광과장 김종진   2억 9,000정도.
○위원장 김귀선   2억 4,000.
조성오위원   지금 2억 4,000정도 적게 올렸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조성오위원   그러면 우리 과장님 설명,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각 예산에 의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지금 우리 목포가 추구하는 해상케이블카 내년에 개통이 되고 인근에 천사대교가 개통이 돼요. 그러면 상당히 이걸로 인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증가될 걸로 예측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거를 지금 알리기 위해서 이 예산을 어떻게 보면 김종식 시장님도 관광에 대한 굉장히 관심을 갖고 계시던데 거기에다가 포인트를 준다하면 왜 이렇게 예산을 확보를 못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기존에 해상데크 공사라든지 많은 시설비들이 이미 이제 금년도까지 예산이 확보가 돼가지고 내년도에 그런 것들이 예산반영이 안됐거든요.
  대신 저희들이 홍보할 수 있는 아까 방송홍보라든지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부분 예산은 대폭 늘렸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물론 알리는 게 상당히 중요하죠. 언론단체나 관광에 종사하시는 분들, 특히 또 그런 분들을 목포에 모셨다가 목포에 좋은 관광자원을 보여드리고 좋은 음식, 이런 부분들을 그분들한테 일정한 예산을 어느 정도 확보해서 그거는 홍보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어떤 좋은 자원을 많이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예산확보를 위해서 위원들한테 이렇게 예산확보할 때 이런 어떤 중요성을 가지고 또 그 이후에 관리감독도 철저하게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예산할 때만 위원님들한테 이렇게 하지 말고 체계적으로. 또 이게 많은 시민들이 의식도 바뀌어져야 되고 많은 관광객들한테 체류할 수 있는 체류형이라면 숙박시설이 갖춰져야 되고 그런 어떤 인프라가 구체적으로 시에서 체계적으로 계획을 하셔야지, 단지 물론 알리기 위해서 관광단들이나 언론매체에서 하는 것은 기본이죠. 지금은 알리는 게. 
  거기에다가 크게 지금 과장님이 얘기한 게 언론매체, 홍보 물론 그거는 기본적이니까 우리시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된 걸로 계획을 짰다하면 체계적으로 끌고 가야죠. 그냥 언론매체 알리고 또 여기 오면 인센티브 주고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포의 관광자원을 얼마나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분들이 목포 와서 체류형을 하면서 돈을 쓰고 또 그래야 우리 목포 경제가 돌아간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해상케이블카 개통 관련해서 저희들이 14개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관련된 교통시설이라든지 관광인프라라든지 그런 것들은 각 해당 과에서 지금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성오위원   물론 우리 부서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집행부 상호간에 관련된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가지고 태스크포스팀이 구성이 됐다하더라도 그게 가시적인 효과가 보이지 않아요. 그냥 서류상으로는 이게 예산 올리면 숫자 맞추기에 그렇게 보이지,
  그래서 좀 우리 과장님도 또 우리 국장님도 이게 제일 중요한 부서인 만큼 체계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계획을 하고. 또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이나 김양규 위원이나 박용식 위원이나 장송지 위원님께서 잘 지적을 하시던데 어떤 예산을 편성할 때 목적에 맞춰서 사업을 해야지, 목적이외로 쓴 것은 안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과장님이 설명할 때 위원님들 그런 부분이 하면 거기는 잘못 표기 된 거 아니에요? 그런 것을 명쾌하게 하시고 차후라도 그런 부분들에서 좀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우리 관광과에서 내년에 목포 해상케이블카 종합적인 이런 예산도 삭감이 되고 부대시설 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궁극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게 뭐예요? 우리시가 추구하는 것이?
○관광과장 김종진   일단은 그분들이 오셔가지고 볼거리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다음에 먹을거리, 그래서 저희 시장님께서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계시는 목포 맛의도시 브랜드화라든지,
  또 이분들이 오셔가지고 편히 주무셨다가 가는 거, 이런 것들을 모두가 100% 만족을 시킬 수 없지만 어느 정도 관광객들이 와서 불편하지 않고 목포 와서 잘 먹고 구경 잘하고 간다고 이 정도 말이 나올 정도로는 저희들이 준비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거는 과장님다운 얘기고 그래도 좀 더 나가서 말씀을 하시지, 아니 관광객들이 오셔가지고 체류형 그거는 맞는 거죠. 친절, 그래서 저희들 상임위원들 저번에 얘기했지만 9미 부분을 좀 더 우리가 10미 해서 맛을 한번 많은 분들이 금액도 저렴하면서 접근할 수 있는 걸 한번 개발을 해라,
  근데 오늘 예산서 보면 그게 나는 올 걸로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러니까 저는 어떤 얘길 하냐면 우리 공무원들도 채비를 해야 된단 얘기죠,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 위해서는 뭔가는 색다른 것을 이벤트를 개발하고 노력을 하셔야 된다는 얘기죠. 
  그러면 우리가 이 앞전 위원회에서도 한번 10미를 마련해라, 그렇다 하면 우리 공무원들도 한번 공모를 해서 다중화, 사실 9미들은 음식이 요즘 젊은 친구들이 접근할 음식가격이 아니에요. 그래도 어느 정도 요즘 문화들이 그러잖아요. 20대 젊은 애들이 돈 쓰기는 가장 관광객들이 좋습니다. 
  그러면 그런 친구들이 접할 수 있는 음식을 한번 개발할 필요도 있다고 얘길하면 그래도 상임위위원회 위원들이 한 번씩 얘기한 부분은 집행부에도 같이 상생하는 의미에서 같이 고민하고 그런 부분들을 내놔야 우리도, 예산할 때만 우리 공무원들이 위원들한테 이렇게 설득시킬라 하지 말고 저희들이 제안했던 그런 정책들 부분.
  또 우리 목포가 먹거리로 먹고 살 수 있는 관광사업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요구하면 그래도 집행부에서 최소한 노력하고 그런 것이 보여야 된다고 저는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 얘기를 한 거예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맛 부분 그 부분은 지난번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께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저희 이번 추경에 맛 관련 예산들은 한 15억 정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 예산을 활용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리고 하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한번 개발해보세요. 그래서 위원님들이 예산부분에서 접근해서 내가 중복되게 안 해서 큰 틀에서 한번 말씀 드린 거예요.
  그래서 관광과가 굉장히 물론 다 중요한 부서지만 특히 우리 목포에서는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관광과예요. 여러분들이 어떤 것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정말 우리 공무원님들이 기획력이 뛰어난 거 아닙니까. 그런 기획력을 잘 활용해서 정말 우리 목포가 먹고 살 수 있는 이 관광 어떤 것에 역점을 줘야되겠는가 다시 한 번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감사합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연안크루즈 아까 관광 상품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얘기하셨는데 지금 그에 대해서 특별한 의지가 있으십니까? 과장님 이번에? 2019년도에 가서.
○관광과장 김종진   아, 금년도에요?
박용식위원   예. 2019년도에 가서 크루즈관광….
○관광과장 김종진   그게 이 사업은 사실 이제 시장님 공약사업에 들어있는 사업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러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박용식위원   그래서 꼭 마지못해서 올리는 사업같이 이렇게 비춰져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 그건 아니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릴 때 역점사업이라고 설명드릴 때….
박용식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조금 전에 다들 설명을 하셨지만 기본적으로 상품개발이 돼야지 홍보물도 제작하고 그럴 거 아닙니까. 그런데 문제는 개발도 안됐고 그런다 그러면 이 예산이 크루즈 상품 개발비 내지는 상품개발 용역비 이런 식으로 먼저 세워져야지, 저희들이 좀 수긍을 하지 목 자체가 어찌 보면 잘못됐어요. 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 훈 위원님.
김훈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문 너무 많이 해주셔서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14페이지 보면 목포관광자원 스토리텔링북 제작 2,000만원 1식 나와 있는 게 있어요. 여기 스토리텔링북 안에 들어갈 내용들은 어느 정도 다 가닥이 잡혀있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 지금 저희들이 목포이야기 100선이라고 우리 목포 역사하고 거기는 인물위주로 이렇게 구성이 돼 있거든요. 그걸 이제 관광객들이라든지 학생들 교육자료라든지 또 우리 해설사들 교육자료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는데 그 책자부분에, 이 책입니다.
  이 책에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관광분야가 지금 통째로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관광분야를 집약해서 넣어가지고 목포관광 스토리북이라 해가지고 더 크게 총망라해서 만들 계획입니다. 
김훈위원   지금 그 책 목포역사와 이야기100선이라는 책속에 저희 목포 관광이야기를….
○관광과장 김종진   관광얘기가 지금….
김훈위원   새로 추가로 삽입하신단 얘기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래서 이거 세우는 예산을 대신 삭감을 했습니다.
김훈위원   그러면 그 책은 배포를 어디서? 뭐 판매용인가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닙니다.
김훈위원   그럼 배포를 어디서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종진   우리 관광과에서 만들어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박람회 간다든지 아니면 관광해설사들이라든지 또 학생들이 가지러 옵니다. 역사, 문화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그런 거라든지 또 전국지자체에 우리시 홍보하기 위해서 지자체에도 배부를 해주고요.
김훈위원   그럼 불특정 다수의 관광객들한테 이렇게 배포를 하는 건 아니고?
○관광과장 김종진   그러진 않습니다. 불특정 다수인들한테 주는 것은 우리가 한 장짜리 관광안내지도 그걸 드리고 있고.
김훈위원   실질적으로 그럼 볼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겠네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이거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목포 역사하고 이야기, 관광도 들어가면 관광까지 해가지고 목포 전체를 알 수 있는 거기 때문에 꼭 필요한 사람들 저희들이 드리는 것도 좀 어느 정도 아, 이분한테 드려야겠다. 그런 용도로 쓴다고….
김훈위원   그 책을 보신 분들이 홍보를 해주시는 그런 부분?
○관광과장 김종진   홍보도 있고 목포에 대해서 정확히 이제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훈위원   그러면 몇 권 정도 제작할 예정이신가요?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저희들이 새로 관광분야를 넣게 되면 거기에 사진도 넣고 스토리텔링 할라면 얘기라든지 이런 것들을 넣어야 되기 때문에 초기에 조금 더 비용이 들어서 200부에서 300부 정도 일단 한번 제작을 해볼까 합니다.
김훈위원   200부에서 300부 알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에 보시면 관광객 특산품 구매 쇼핑백 제작 1,500만원, 그다음에 관광홍보물품 배부용 종이가방 제작 385만원 있어요. 그러면 이게 특산품 구매 쇼핑백 제작은 늘 나와 있던 거 같은데 이게 쇼핑백이 어떤 용도로 쓰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관광객들이 오면 특히 시티투어 같은 거 하면 마지막 코스가 동명동 종합수산시장이거든요. 그럼 이분들이 거기 가가지고 건어물, 홍어 같은 걸 사요. 그럼 그 가게 주인들이 좀 이쁘게 포장지를 만들어 가지고 쓰면 되는데 검은 비닐에다 줘요, 그러면 영 보기도 싫고 이왕 이 양반이 예를 들어 부산에서, 서울에서 왔어요. 그럼 우리 관광 쇼핑백 갖고 가면 아, 목포 하구나. 예를 들어서 그놈 들고 전철 타면 주변에 전철 타신 분들이 다 볼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이런 용도로 쓸란단 얘기입니다.
김훈위원   이 쇼핑백은 점포에 뭐 배부를 해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시티투어 버스 안에서 관광객들한테?
○관광과장 김종진   점포에다 배부를 해서 관광객들한테 쓸 수 있도록, 그분들이 사실 요구를 많이 합니다.
김훈위원   그럼 보통 몇 군데 점포에 몇 부정도 배부를 하시나요?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저희들이 일일이 가게에다 하는 건 아니고 서남권 수산물육성센터라고 있거든요. 거기다 저희들이 의뢰를 합니다. 그럼 거기하고 상가들하고 협의해서 공평하게 이렇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이번에 이 쇼핑백 제작한 게 처음은 아니시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작년에 한번 하고.
김훈위원   작년에는 몇 부 정도 제작?
○관광과장 김종진   작년에도 이 정도 1,500만원인 거 같았습니다. 제 기억에.
김훈위원   그럼 이 쇼핑백이 정상적으로 점포에 배포가 되고 관광객들이 유용하게 사용이 되고 또 홍보가 되는지 그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제가 그냥 지나치면서 본건데 쇼핑백이 이렇게 쌓여있고 그런 것들을 본 적이 있어서.
○관광과장 김종진   그래요?
김훈위원   예,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점검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훈위원   그리고 19페이지에 보시면 목포 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제작지원이라는 게 있어요. 현재 제작 예정인 프로그램이 있나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 내년도 것 말씀하신가요?
김훈위원   예. 내년도 것.
○관광과장 김종진   구체적으로 계획은 안 되어있는데 아까 제가 설명드린 것처럼 여러 방송사하고 협의중에는 있습니다.
김훈위원   그니까 협의만 하고 있고 아직까지 현재 제작 예정인 건?
○관광과장 김종진   일단 예산이 세워져야 구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론 많이 접근이 돼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훈위원   아니, 왜 제가 말씀을 드리냐면 토요일날 저녁에 KBS1TV를 보는데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지난주에는 마산을 소개하는 그런 거였는데 정말 이게 봐도 목포하고 실정이 좀 비슷하더라고요. 마산이 이렇게 보니까 벽화마을도 있고 밑에 내려온 항구도 있고 정말 제가 봤을 때는 별거 아닌데 프로그램 내에서 좀 잔잔하게 깔아주는 게 홍보도 많이 되고 관광객 입장에서는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안 보셨으면 한번 봐보시고 그런 부분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27페이지 보시면 바다분수 시설비 및 부대비 목으로 해서 노후시설 보수보강 1억 있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근데 지금 위에 보시면 분수시설 소모품 구입으로 5,640만원이 있습니다. 이 5,640만원 내용을 빼면 노후시설 보수보강은 어떤 것을 할 겁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위에 있는 재료비는 분수에 들어가는 쉽게 얘기하면 소모품들입니다.
  여기에 있는 것들은 예를 들어서 도장공사를 한다든지 아니면 선로배관 공사를 한다든지 통신장비 복구공사를 한다든지 이런 시설비가 되겠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것들은. 위에 있는 것들은 말 그대로 부품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아직 예산이 정확히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것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바다분수가 노후 되다 보니까 어디가 고장날지 사실 모르잖아요. 그래서 어디가 고장나가지고 멈춰버릴지 모르니까 그게 대비해서 노후시설 보강비라 해서 편성을 해놓은 겁니다.
문상수위원   이거는 매년 이 정도 예산 세웁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예, 조금씩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조금씩 있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작년에도 금년에도 저희들이 그 정도로 수리를 했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바다분수 연출용 조명시설 교체공사를 아까 좀 전에 과장님께서 55개 중에서 29개가 지금 고장이 났어요? 고장이 나면 어떻게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그게 덴마크제였거든요. 현재 단종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가지고 새 제품으로 거기서 29개만 빼고 나머지는 고쳤어요. 그래서 29개를 새 제품으로 이렇게 교체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전선들이 노후화가 돼가지고 그거랑 같이….
문상수위원   그럼 조명 하나에 2~300만원씩 합니까? 한 300만원 가까이 해야 되는데?
○관광과장 김종진   단가가 지금 상당히 이건 고가인 걸로 제가 알고…. 개당 개수 금액은 잘 모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고장이 났으면 어떻게 조명을?
○관광과장 김종진   분수가 조금 예전보다 화려하지 않습니다.
문상수위원   고장 때문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이런 것들 때문에.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휴지기간이 있거든요. 그 기간에 전부 보수를 해야 됩니다.
문상수위원   이거 조명 구입하실 단가 있으시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그거 한번 주세요.
  그리고 30페이지 바다콘서트 행사 항구축제 폐막행사 하시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작년에도 3,500만원, 올해도 3,500만원 과장님 올해 어떠셨어요? 보셨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바다콘서트 보셨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그때 과장님 막 화내던데 엉망이라고.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 특정언론사에서 이제 하는 건데 제가 뭐….
문상수위원   좀 행사는 부족했죠? 그죠?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 뭐 부족한건 아니었는데요.
문상수위원   행사내용이 좀 부족했죠, 콘서트 내용이.
○관광과장 김종진   그 가수들이 와서 공연한 부분들이 부족한 게 아니고 그걸 하면서 자기네들 다른 프로그램하고 조금 연계해가지고 한 부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제가 조금 못마땅….
문상수위원   제가 지적할려고 한 것도 그겁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생전 그러안했었거든요. 근데….
문상수위원   이 3,500만원을 들여서 이 바다콘서트를 해야 되는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관광과장 김종진   근데 이제 거기 오신 관광객이나 우리 시민들은 사실 즐거워는 한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조금 서운한 부분이 있었지만 일반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은 만족을 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33페이지 민간자본사업보조 여행자쉼터 플랫폼 시설 지원 우리 그 게시대 만들거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관광홍보물 게시대 만들 겁니다.
문상수위원   게시대 사이즈가 500에 1,500 아크릴 그렇죠? 상당히 큰데 500에 1,500이면 높이가 1m 50이잖아요.
  근데 이게 개당 50만원이에요. 아크릴 두께에 따라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단가가 너무 비싼 거 같애요, 개당 개수가. 그거 한번 설명 나중에 해주시고요. 
○관광과장 김종진   그 크기라든지 모양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업주분들 의견대로 많이 반영해가지고요.
문상수위원   그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뭐냐면 500에 1,500이면 모범업소에 둘 장소가 꽤 차지해야 돼요. 어차피 카운터 옆에 있을 거 아니에요. 게시대가?
○관광과장 김종진   사람이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쪽에….
문상수위원   그니까 카운터, 카운터는 돈을 내야 되니까 무조건 오죠.
○관광과장 김종진   그래서 하여튼….
문상수위원   그러기 때문에 이 1,500이라는 높이가 제가 봤을 땐 너무 크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단가가 올라가는 거 같은데 이건 좀 보십시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문상수위원   34페이지 보겠습니다.
  국제슬로시티 가입 컨설팅 용역해가지고 아까 과장님께서 이거 인증까지 다 회사에서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종진   그 절차까지 싹 해주게 돼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우리가 이 용역을 맡기면 슬로시티 인증까지? 그럼 지정은 아니고 인증까지만?
○관광과장 김종진   그 인증이라고 그럽니다. 거기서 하는 건 그거까지.
문상수위원   그니까 시에서 할 일이 별로 없네요? 이거 맡겨버리면?
○관광과장 김종진   저희들은 그분들하고 같이 주민교육을 시킨다든지 아니면 현장 방문할 때 준비한다든지 같이 이렇게 서포트해서 해야 됩니다.
문상수위원   예, 그리고 36페이지 묻겠습니다.
  관광시설물 설치 중에 황토돛배 매점 및 계류장 부대시설 수선비 500만원, 황토돛배 지금 운영 안하시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안하는데 거기 황토돛배 계류시설하고 매점을 저희들이 임대를 해줬어요.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연간 임대료를 62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옛날에 거기 주변 주차장을 조성을 했거든요. 근데 주차장을 현재는 자전거 타러 오는 사람들하고 야구장이 있어요. 야구동호인들이 활용을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밤에 또 야구를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차장에 조명 같은 게 있습니다. 그것도 관리를 좀 해줘야 되고 도교가 안 넘어지게 부분부분 보수를 해줘야 됩니다. 
문상수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우리 과장님이 시계 보시네, 점심때가 됐는데도 계속하니까.
  근데 과장님 그건 이해를 해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우리 3회 추경 때 맛의 도시 예산 때문에 상당히 논란이 있었던 거 아시죠. 근데 모 위원님이 그런 얘기를 했어요. 상임위에서 정확하니 현황파악도 못하고 예산 통과시켜준 거 아니냐, 그런 얘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우리 상임위에서 제가 우리 위원님들한테 요구를 했어요. 그런 얘기 듣지 않기 위해서는 더더욱 우리가 공부를 많이 해서 정확하니 예산에 대해서 파악도 하고 질문도 해주십사하고 제가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뭐 관광경제를 위해서 항변하고 그 예산을 지키는 건 아니잖아요. 목포시 전체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예산을 더 심도 있게 심의를 하는 부분인데 그런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것을 좀 감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저는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 안했던 쪽으로 질문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13쪽에 맛의도시 실현을 위한 선진지 견학 해가지고 맛의도시 목포 실현사업으로 예산을 좀 세워놓으셨어요. 그러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우리가 맛의도시로 해가지고 추경에 15억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근데 이게 중복되는 게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 부분은 이제 위원님께 양해말씀을 올립니다. 뭐냐면 원래 추경이 15억이 오기 전에 본예산을 사실상 저희들이 편성을 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본예산에다 내년도 맛 선포식 관련 맛 브랜드화 그거 때문에 일정부분 예산을 편성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오니까 실무자들 하고 기획예산과 담당자들하고 빼는 작업을 했는데 사실 두 가지가 누락이 돼버렸어요. 그래서 죄송스럽습니다만 이 예산은 삭감을 해도. 
○위원장 김귀선   이것은 삭감해도 되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건 예결위 가도 문제가 생기는 예산입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제가 사실은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릴려고 했었습니다. 정식적인 자리가 아니고 비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릴려고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그렇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14쪽 관광활성화 지원사업에 해상케이블카 관광안내소 안내원 있죠? 한 명만 채용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관광안내소가 6개있고요. 관광안내원들이….
○위원장 김귀선   아니, 여기는 해상케이블카 관광안내소.
○관광과장 김종진   그니까 전반적으로 제가 말씀드릴게요. 관광안내원이 이제 9명이 있어요. 근데 해상케이블카가 개통이 되면 유달산 쪽하고 고하도 쪽하고 2군데다 안내소를 만들 거예요.
  그러다 보면 안내소가 8군데가 돼버리고 안내원이 더 많이 필요하면 어떻게 보면 많은 인건비가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안내소를 통폐합해가지고 현재 6개입니다만, 2군데 설치하더라도 6개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또 해설사 중에 한명이 내년에 퇴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분이 퇴직하게 되면 지금 해설사들은 공무직이거든요. 58세까지 정년이 보장되신 분들이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기간제로 뽑아가지고 이분을 해상케이블카 개통되기 전 한 4월초부터 같이 근무를 시켜가지고 훈련을 시켜….
○위원장 김귀선   아니, 그니까 여기 기본급 내역을 보면 200일 근무한 걸로 되어있어요. 해상케이블카는 하루도 안 쉬죠? 365일 가동되죠?
○관광과장 김종진   이분들이 지금 관광안내원들이 365일 근무는 안하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아니, 해상케이블카가 365일 가동이 되는데 안내원도 365일 근무를 해야죠.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 케이블카….
○위원장 김귀선   제 말씀 들어보세요. 그래서 저는 2교대를 하더라도 이거는 항상 오픈을 시켜놔야죠.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 케이블카가 4월부터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 기간만 잡아놓은 것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4월부터 운영을 한다 그래도 9개월간이면 270일입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기간제근로자는 일주일 내내 근무를 안 하거든요. 하루는 쉬어야 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관광과장 김종진   그럼 이 9명이서 돌아가면서 하루씩 쉽니다. 저희 이분들이 별도로 휴일이 없거든요. 어찌됐건 간에 관광안내소는 일주일 내내 돌아갑니다. 대신 사람만 하루씩 일주일 중에 하루를 쉽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그러면 여기다가 그렇게 설명을 이렇게 안 적어놔야죠, 부기를. 200일이라고 돼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 기간제근로자가 실질 근무할 일수가 200일 정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4월부터 해가지고 실제 근무할 일수가.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로테이션으로 365일 근무를 시키시겠다?
○관광과장 김종진   아니….
○위원장 김귀선   아니, 그러니까 한 분이 아니고.
○관광과장 김종진   아홉 분이서.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관광과장 김종진   관광안내소는 1년 열두 달이니까 예를 들어서,
○위원장 김귀선   그런께 365일 계속 커버를 해야 된다 이 말이죠? 2군데?
○관광과장 김종진   전체 관광안내소 6군데가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6군데가?
○관광과장 김종진   예, 예를 들어서.
  (관계관을 향해) “명절 때만 지금 쉰가요?”
  (「예」하는 이 있음)
  명절 때만 며칠 간 쉬고 나머지 6개 관광안내소는 1년 내내 이렇게 돌아갑니다. 휴일 없이.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지금 8개 관광안내소인가요? 관광안내소가?
○관광과장 김종진   6군데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6군데, 그러면 지금 몇 명이 근무해요?
○관광과장 김종진   9명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9명. 9명으로 커버가 된가요? 그러면 365일? 6개 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럼 이 한 명 채용하면 이분까지 해서 몇 명이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한 분이 퇴직을 하게 되면 도로 9명이 되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대로 9명.
○관광과장 김종진   퇴직하기 전까지는 10명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제 물론 해설사라든지 관광에 대해서 좀 잘 아는 사람을 선발할 계획입니다만 아무래도 관광안내 경험을 쌓아야 되기 때문에 미리 좀 뽑는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16쪽에 관광안내소 일반전화 그건 8개소 전화가 있어요. 그러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8개소 전화요금인데 그 밑에 보면 관광안내소 정화조 청소 수수료 해갖고 1개소 밖에 없어요? 정화조 청소는 8개중에 1개만 하면 됩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지금 안내소들이 예를 들어서 목포역이라든지 터미널이라든지 임대를 해서 쓰는 데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실질 정화조가 있는 곳은 거기만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거기 한 군데 밖에 없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그 밑에 시설장비 유지비 문화관광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 그건 매년 하는 업데이트고 유지 보수잖아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거기에 600만원이나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여기는 한 600만원 정도 매년 들어갑니다.
○위원장 김귀선   매년 600만원씩 소요돼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이제….
  (관계관을 향해) “금년도 처음 세워졌죠? 원래 있었어요?”
  (「작년에도 있었습니다」하는 이 있음)
  매년 이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600만원이?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그 다음페이지에 새천년대교 아니죠? 천사대교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천사대교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부기가 잘못됐죠.
○관광과장 김종진   부기가,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저는 대형홍보판 설치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게.
  천사대교가 개통됨으로 해가지고 목포 경제에 미치는 또 관광에 미치는 그 효과, 그렇지 않으면 마이너스 요인이 얼마나 될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실시용역을 해야 됩니다. 
  지금 현재는 신안에 거주하신 분들이 거의 목포에다 집 한 채씩 다 갖고 있어요. 근데 이 천사대교가 개통이 되면 이제 생활권이 광주로 바뀝니다. 천사대교 거쳐서 나오면 김대중대교 연결이 되죠. 김대중대교 지나면 무안공항하고 광주고속도로가 연결이 돼요. 
  그러면 향후에 지금 과연 목포가 그동안에 신안분들이 목포에서 모든 생활권이 목포였는데 목포로 계속해서 지속이 될 것인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시설계를 했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기획예산과에서 새천년 개통에 따른 문제점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준비해야 할 사항이라든지 아마 용역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신안에서는 새천년대교 들어오는 길을 목포 쪽으로 들어오는 것보다 아마 김대중대교 쪽으로 그렇게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압해도로 바로 들어가요, 목포로 안 나옵니다.
  관광객들, 거기가 훨씬 더 단거리죠? 거리가 가깝죠? 광주로 올라가는 길, 서해안 고속도로로 만나는 길, 이게 천사대교가 우리 목포로 봐서는 득이 될 것인가 실이 될 것인가 상당히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이건 실시설계 용역을 해가지고 우리가 대비하지 않으면 목포 경제나 관광 쪽에 엄청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저는 홍보판이 문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18쪽에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실비. 이분들 채용은 도에서 해요. 해설사 채용은?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채용해서 목포로 발령을 내서 목포에서 근무를 합니다. 전라남도 전체가 마찬가지죠? 해설사들.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도비 지원을 목포시비하고 매칭해서 활용을 하는데 지금 몇 대 몇이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우리 한국어 해설사들은 기금하고 시비하고 5대5 정도 돼 있고요. 외국어 해설사 같은 경우는 기금이 도비가 1, 시비가 1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지금 해설사 지원금 봐보세요. 기금, 도비, 시비 매칭비율 봐보세요.
  저는 이 금액으로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 소속이 전라남도 소속으로 돼있어요. 그러면 과연 목포시에서 이분들을 얼마나 통제하고 단속하고 관리를 할 것인가, 왜 이분들 채용에서부터 모든 것을 도에서 우리가 이관을 안 해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교육기관이 도에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위원장 김귀선   아니, 우리가 채용을 하더라도….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신청은 저희들한테 합니다.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사 모집한다 그러면 신청접수는 저희들이 받아요. 그래가지고 도에다가 이분들을 교육시켜서 이수시켜주십시오, 하고 공문을 보내죠?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우리가 신청을 받으면 이분들은 목포에서 근무하고자 목포로 신청을 해요, 그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합격이 되면 목포에서 근무를 해요. 다른데 발령이 안 납니다. 그러면 교육도 목포에서 시켜야죠.
○관광과장 김종진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교육기관이 목포, 아마 도에서 위탁운영을….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지금은 교육기관이 전라남도에서 하더라도 그분들은 목포에서 근무하실 것이고 목포위주로 관광해설사를 하시는데 무슨 도에서 교육을 하시냐고.
○관광과장 김종진   해설사를 지원할 수 있는 양성하고 교육해서 배치하는 것들이 아마 도 문화관광해설사 조례가 있어서 그 조례에 의해서 하다보니까 아마 이런 절차를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관리감독은 잘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저희들이 수시로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또 다음주쯤에 직접….
○위원장 김귀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 목포 관광해설사하고 군산 관광해설사하고 한번 비교를 해봤어요. 정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이분들이 소속감이 별로 없어요. 전라남도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막말로 모든 근무평정을 도에서 다하고 거기서 재임용을 하는데….
○관광과장 김종진   아닌데, 교육만 시키고 관리는 저희들이 다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임용을 거기서 하는데 관리해봤자 얼마나 효과가 있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거기서 일정교육을 수료를 하면 문화해설사 자격증을 줄 거 아닙니까, 이수증을. 그걸 받아서 오면 저희들이 그분들을 관리하고 교육시키고 배치하고 실질적인 관리는 저희들이 하죠.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채용은 도에서 하잖아요. 관리는 여기서 하지만.
○관광과장 김종진   그 채용이라는 말 자체가 교육을 이수해야만 그분 채용이 완료가 되거든요. 완성이 될 거 아닙니까, 중간에 그만둬버린 사람들이 많아요. 교육 받으러 와가지고. 그래서 교육까지 해서 해설사 자격증까지 딱 줘서 시ㆍ군으로 보냅니다. 그럼 시ㆍ군에서 그 사람들 관리를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해촉은 누가 합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이제 그 사람들 잘못하면 해촉은 저희들이 당연히 해야겠죠.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말이 틀리죠. 제가 알기로는 해촉은 목포시에서 도로 요구를 해가지고 해촉을 합니다, 도에서.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김귀선   예, 대답하세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마케팅담당 김만수입니다.
  원래 해설사의 공식명칭은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입니다. 그리고 해촉에 관련된 부분은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었을 시에는 3회에 걸쳐서 도에 저희가 공문을 보냅니다. 공문을 보내고 나면 도에서 자체 심의위원회를 열어가지고 거기서 해촉결정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해촉결정이 되면 저희 시로 바로 통보가 오게 돼있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채용을 도에서 했으니까 해촉을 도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채용이라는 말씀은….
○위원장 김귀선   아, 임용이 채용 아니에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승인이라고 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도에서 채용 안하면 왜 해촉을 도에서 하냐고.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방금 말씀 드린 것처럼 신청접수를 저희 시에서 받아가지고 도로 올려보내게 되면 도에서 100시간의 의무교육과 60시간의 인턴교육을 하게 됩니다.
  그 인턴교육이 끝난 이후 2차에 걸쳐 실사심사를 한 이후에 거기에 합격했었을 때 도 해설사 자격증을 수여해주는 겁니다. 그 수여해주는 것을 승인이라고 보여진다면 그 승인에 따른 해촉에 대한 결정은 도가 가지고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도는 교육기관이잖아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실질적인 도에서 교육은 전남도립대학에서 위탁을 해가지고….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교육기관이죠, 도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럼 도에서는 교육만 전담한다 그러면 모든 것은 위촉이든 해촉이든 목포서 해야죠.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3월에 전남 22개 시ㆍ군 담당 계장들 다 모인 자리에서 토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 초에는 해설사에 관련된 위ㆍ해촉과 승인 관련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다시 한 번 어느 정도 가닥이 잡아질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니, 그렇게 진작부터 얘기를 해주셔야지.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자리로 들어가세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과장님, 그런 부분은 전라남도 22개 시ㆍ군이 적극적으로 제안을 하세요. 하셔가지고 도비지원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이분들이 소속감이 목포소속이다, 또 목포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해설하고 봉사를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마음가짐, 몸가짐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제가 군산 아까 비교했잖아요. 정말 그분은 군산에 가서 보니까 그냥 몸을 사리지 않고 해설하시더라고. 군산 군산, 그런 정신상태가 아니면 해설사로서 자질이 없습니다. 그러고 교육을 자주 하신다하니까 그런 교육 좀 더 철저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분들 뭐 무상으로 하는 거 아니잖아요. 이분들 직업이잖아요?
  그리고 시티투어하고 야경투어 해설사들은 어디서 채용합니까? 
○관광과장 김종진   우리 해설사중에서 윤번제로 하고 있습니다. 특정인을 거기다 배치하는 건 아니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윤번제로 하되 이분들은 별도 보상금이 나가네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어차피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 활동에 대한 보상금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이번 예산중에 관광영상 홍보지원 예산이 5억 3,000만원 정도 대대적으로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아무튼 이런 예산에 대해서는 이만큼 올린데 대해선 계획도 있고 또 우리 시민들이 거는 기대도 많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도 여러 가지 이 분야에 대해서 말씀을 했지만 그렇습니다. MBC, KBS, SBS 지역방송도 좋고 중앙방송도 좋지만 요즘 공공장소에서 제일 많이 틀어놓는 프로가 뭡니까? 24시간 뉴스 하는 거잖아요. 그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YTN이나 연합뉴스나. 근데 순천은 벌써 YTN, 연합뉴스 이용을 하더라고요. 그거 보셨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래서 저희들도 모닝와이드라든지 그것까지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공중, 다중인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틀어놓는 프로들이 거의 24시간 뉴스 하는 프로들이다, 그러면 제일 선호하는 프로잖아요. 그래서 그런 프로를 이용을 좀 해주십사하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21쪽에 시설비 유달유원지, 갓바위문화타운 이렇게 1식으로 묶어놓지 마세요. 1식으로 묶어놓으니까 항상 견제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또 설명하더라도 믿지도 않아요. 좀 예산 세우실 때 이렇게 1식으로 묶어가지고 예산 세우지 마세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29쪽에 이순신 수군문화제 추진위원회 회의 참석수당 있죠? 지금 이순신 수군문화제 추진위원이 별도로 있나요? 29쪽 중간에요.
○관광과장 김종진   29쪽입니까?
○위원장 김귀선   예.
○관광과장 김종진   실무위원들 있습니다. 축제추진위원들이 축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큰 틀에서 하고요. 세부적인 사업들은 추진위원들이 별도로 구성을 해가지고….
○위원장 김귀선   지금 목포가 축제추진위원회로 통합이 됐어요. 그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지금 항구축제도 회의수당 잡혀져 있고 이순신 수군문화제도 이렇게 회의수당이라고 잡혀져 있으면 통합돼있는데 부기가 이렇게 해놓으면 바로 오해 들어가죠. 실무위원이라고….
○관광과장 김종진   실무위원 회의인데 이렇게….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실무위원이라고 부기를 그렇게 해놓으셔야지,
○관광과장 김종진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설명하실 때 실무위원이라고 그렇게 설명을 하세요.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33쪽에 제일 위에 멋따라 맛따라 자전거길 위탁사업자 선정해서 하신다했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이건 계획이 있습니까? 위탁사업자 선정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계획이 서 있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아까 말씀드렸듯이 자전거 동호인이 1,300명 정도 되고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이분들을 특별열차라든지 이런 걸 해가지고 데리고 와야 되거든요.
  그런 다음에 자전거길도 개발하고 모객도 할 수 있고 관광상품까지 운영할 수 있는 위탁자 선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분이 이것을 운영을 하고 위탁업체가 운영하고 그에 따라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아마 공모를 통해서 위탁을, 업체선정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게 지금 나주하고 목포하고 공동사업으로 하실 거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나주쪽에서는 나주쪽 업자를 할라고 생각?
○관광과장 김종진   아닙니다, 이것은 나주하고 저희하고 2,000만원씩 편성해서 나주에서 저희들한테 2,000만원을 줍니다. 그럼 이 사업은 우리 목포시에서 운영을 하게 돼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목포시에서 할 거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무튼 목포시가 주가 돼가지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그 아래 보면 플랫폼 아까 문상수 위원이 지적하셨잖아요.
  네이버에는 지금 30만원에서 80만원까지 가격이 이렇게 나와있다 그랬어요? 네이버에는.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거 우리가 생각해도 개당 50만원이면 너무 단가 쌔잖아요. 그리고 네이버에서 구할라 하지마시고 목포에 이런 제작업체들 엄청 많습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저희들이 쉽게 가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물어보기가 그래서 네이버에 있는 가격을 조사했고요. 이 부분은 금액에 맞춰가지고 목포업체가 해야 될 거 같으면 목포업체가 하고….
○위원장 김귀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최소한 이런 예산을 세울 때는 네이버도 있지만 지역 업체에다 어느 정도 단가를 좀 문의를 해보셔가지고 그렇게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그냥 예산 세우시면서 네이버만 참고를 해가지고 그동안 그렇게 하셨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죠. 그러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쪽이 품목이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를 한번 참고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35쪽에 고하도 유원지 사면정비 있잖아요. 이게 지금 도로가 상당히 비좁습니다. 그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좁아요. 그래서 코너 선형사업도 하기 위해서 예산도 세웠었어요. 그런데 소형차, 대형차로 나누기는 나눴는데 또 그 코스는 아닙니다만 더 들어가서 이 코스가 어디죠? 호남권 생물자원관 그쪽 코스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여기 도로를 전부 다 확장을 해야 돼요.
○관광과장 김종진   이게 이제 나눠주신 유인물 하나 봐보시겠습니까.
○위원장 김귀선   봤어요.
○관광과장 김종진   거기 보시면 호남권 생물자원관, 결국은 우리 목포대교 쪽 도로에서 호남권 생물자원관으로 들어가는 그 도로가 중간 도로가 있습니다. 지금 해수청에서 신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다 아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여기를 사면정비를 한 이후면 또 도로확장 공사를 계획이 설 수도 있어요. 그럼 기껏 사면공사해가지고 2억이란 돈을 들여가지고 또 확장공사 한다고 이걸 도로를 넓힌다 해서 그런 또 시행착오는 겪지 마시라는 의미에서에요. 괜히 사면공사해가지고 나중에 확장공사 한다하면 그때는 예산 안 세워 줍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뭔 말인지 알겠죠?
○관광과장 김종진   예, 그래서….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저는 차라리 확장공사 할 거 같으면 사면공사 하기 전에 확장을 하시고 나서 사면공사 하시란 얘기에요. 지금 현재 도로가 너무 좁습니다. 그죠? 앞으로 도로 교통량이 계속 늘어날 거고.
○관광과장 김종진   근데 당장 하기에는 사업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위원장 김귀선   아니, 당장 해상케이블카나 또 호남권 생물자원관이 금방 개통하면 차량 이동도 많아지고 통행량이 많아지면 바로바로 우리가 체감할 수 있어요. 한번 그것은 깊이 좀 연구를 해보시는 게 낫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김종진   예.
○위원장 김귀선   이상으로 제 질문은 다 드렸고요.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우리 관광과가 제일 업무가 많다 보니까 질문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좀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하시고,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기 때문에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29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선종삼 해양항만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안녕하십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과 소관 2019년도 본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41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첫 번째, 공유수면 점사용료 수입으로 2억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국고보조금 등과 다음 42페이지 시ㆍ도비보조금 등은 세출예산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43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사무관리비, 국내여비, 공공운영비, 인건비 등 경상적 경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44페이지입니다. 
  중간부분 재료비입니다. 
  해양오염 방제장비 구입으로 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예산은 기름유출 등 해양오염사고 발생시에 신속한 방제조치를 하기 위해서 세운 예산입니다. 
  그 밑에 부분 해양쓰레기 수거 등 각종 정화활동 참가자 보상금으로 3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예산은 새봄맞이나 바다의날 기념행사 등 연중 계속적으로 바다청소활동을 실시합니다. 거기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비용입니다. 
  다음 45페이지 공공운영비는 생략하겠습니다. 
  밑에 시설비로 행정선 개보수비로 4,114만 9,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선박안전법 규정에 의해서 정기검사 대비해서 매년 개보수를 하기 위해서 세운 예산입니다. 
  다음 46페이지입니다. 
  자산 및 물품 취득비로 행정선용 제세동기 구입으로 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20톤 이상 선박에는 제세동기를 의무비치토록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행정선은 22톤에 해당되겠습니다. 
  그 밑에 행정선 레이더 구입으로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우리 행정선은 ’98년도 선박건조시에 설치되어 있어서 장비가 노후 됐습니다. 그래서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내년도에 대체 구입코자 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부분 시설비로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로 2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지금 도서지역에 조수간만의 차에 의한 이용주민의 승하선 안전확보를 위해서 국비 80%와 시비 20%를 반영해서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갓바위 관광유람선 부잔교 보수보강공사입니다. 이걸로 6,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지금 갓바위에 있는 부잔교가 해당되겠습니다만 관광객 유람선 승하선시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보수코자 6,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47페이지입니다.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으로 8,62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서 여객 운임의 50%씩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예산입니다. 
  그 밑에 도서민 차량 운임지원으로 3,120만 5,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또한 도서민 지역주민들한테 해당되는 예산입니다. 
  차량 농기계 운임 또한 50%씩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밑에 하단부분 섬주민 생필품 물류비 지원으로 1,666만 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도서민 주민들이 육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생필품과 LPG를 구입할 수 있도록 그에 대한 물류비와 운송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다음 48페이지입니다. 
  다목적 인양기 설치로 8,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현재 도서지역은 주민들이 거의 노령화에 접해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하역기계화를 추진코자 이것 또한 국비80%와 시비20%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49페이지 사무관리비, 국내여비는 생략하겠습니다.
  밑에 부분 시설비로 해양쓰레기 운반 및 처리비로 8,7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예산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현재 도서벽지 바닷가에 산재한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처리를 위해서 달리도, 율도, 외달도 3개 도서에 각 5명씩을 선발해서 15명이 연중 쓰레기수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나온 쓰레기를 처리하는 예산입니다. 
  다음 50페이지입니다. 
  윗부분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입니다. 
  지금 어선에서 조업활동 중에 인양한 폐그물 등 그런 수매사업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것 또한 국비50%와 시비50%해서 2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밑에 부분 시설시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입니다. 
  선상집하장 설치 예산은 6,000만원 계상했습니다. 
  해상투기 예방 및 수거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도서지역 해수면 적정한 장소에 설치하는 예산입니다. 
  선상집하장은 바지선 형태에 친환경 부력재로써 설치하는 집하장입니다. 
  인건비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사무관리비 생략하겠습니다. 
  밑에 시설비로 달리도 혼불지구 연안정비사업 추진으로 2억 8,294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제2차 연안정비사업으로써  당초 2010년도부터 내년 2019년까지 10차년도까지 진행된 사업으로 연안침식이나 해수범람, 자연재해예방 및 훼손된 연안을 복원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 또한 계속비 사업으로써 국비가70%, 시비가 30%에 해당되는 사업입니다. 
  다음 52페이지입니다.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낙후된 도서지역에 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써 금년도 2018년도부터 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래가지고 2027년까지 앞으로 10년간 계속해서 추진됩니다. 예산은 국비가 80%, 도비 10%, 시비 10%해서 14억 7,474만 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입니다.
  이 앞전에 업무보고 때 국장님께서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내용입니다. 
  현재 해수부에서 어촌어항 현대화사업으로 우리 달리도항 및 어망촌항 슬로아일랜드 조성사업을 공모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12월 말 안에 사업대상지 선정 발표할 계획입니다. 
  시비 10억원을 이번에 계상한 것은 공모사업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총 사업비는 136억원을 공모를 해놨습니다. 
  이것은 국비가 70%, 시비가 30%에 해당되는 사업입니다. 각 지자체에서 이번에 내년도 본예산에 지자체에서 시비를 확보하도록 지침이 내려와서 이번에 시비를 확보했습니다. 
  다음 53쪽 공공운영비, 국내여비는 생략하겠습니다. 
  밑에 부분 요트정기검사에 따른 개보수로 3,676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요트정기검사는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서 매년 정기안전검사를 실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요트는 연중 상시 체험용이기 때문에 매년 안전검사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예산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 54페이지 위쪽에 사무관리비는 생략하겠습니다.
  밑에 중간부분 시설비로 목포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로 5억 7,582만 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현재 평화광장이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해양레포츠, 교육, 훈련, 체험이 가능한 기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 이번에 국비가 50%, 시비 50%해서 설계비가 5억 8,000만원이 확보됐습니다. 그에 따른 예산입니다. 
  그 밑에 부분 목포 앞바다 해양스포츠 안전구역 지정용역으로 1억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또한 평화광장 앞 바다에 해당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바로 해양레포츠센터하고 연계해서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해양레포츠, 교육, 훈련, 체험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이번에 안전구역을 지정하는 사업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55페이지입니다. 
  요트스쿨 운영으로 국비 1,000만원, 시비 1,000만원해서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지금 요트인구 저변확대를 위해서 우리가 올해까지도 전남요트아카데미에서 요트스쿨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공모형식으로 위탁금 2,000만원, 위탁자부담이 2,000만원입니다. 그래서 연중 4,000만원 가지고 요트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약 120명 정도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중간부분 사무관리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밑에 국외업무여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해외 포트프로모션 일본으로 339만 6,000원. 
  다음 56쪽입니다. 
  해외 포트프로모션 중국 소관으로 308만 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번 일본과 중국을 내년도에 계상한 것은 목포항로개설, 컨테이너 수출자동차 환적 총괄해서 물동량 확보를 위해서 국외화주선사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마케팅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국외업무여비입니다. 
  일본, 중국 2개국에서 포트세일을 추진하기 위한 여비입니다. 
  그 밑에 부분 제20회 INAP총회 참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됩니다.
  그래서 776만 3,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예산은 국제 우호항만네트워크 회의로써 당초 금년도 9월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개최로 해서 내년 1월로 연기되었으므로 2018년도 3회 추경에서 국외여비를 감액하고 내년도 본예산에 계상하였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목포 신항하고 당진항 2개항이 INAP회원국으로 가입됐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고 9월에는 당진항에서 개최토록 되어있습니다. 
  그 밑에 목포항 국내외 홍보로 4,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도비와 시비, 50%씩 해당됩니다만 내년도 목포항 포트세일 행사는 전남 도와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밑에 목포항 컨테이너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으로 3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컨테이너 화물과 환적자동차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이것 또한 도비가 1억 5,000, 시비가 1억 5,000만원이 해당됩니다. 
  참고로 컨테이너 화물은 지금 현재 우리가 2년간 평균치를 기준해서 순증된 컨테이너는 3만원, 기존 컨테이너는 만 5,000원을 인센티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적자동차는 한 대당 1,500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57페이지는 현재 우리 해양항만과 직원 기본경비로 사무관리비, 여비, 업무추진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58쪽입니다. 
  세월호 유류품 관리지원으로 1,152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위원님들께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해양항만과에서 세월호 근무를 매일 2명씩 하고 있습니다만 왜 우리 과에서 지원하게 됐냐면 현재 법이 그렇습니다. 
  「수상에서의 수색ㆍ구조 등에 관한 법」제35조에 의해서 지자체에서 세월호 유류품을 인도받은 후에 사후처리에 관한 일체의 사물을 담당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유실물 처리는「민법」제253조에 의해서 최근 유류품 발생시를 기준해서 6개월이 경과 후에 소유권이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세월호에서 유류품이 올해 10월 23일날 최근에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앞으로 언제 또 유류품이 발생될란가는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만, 관련법에 의해서 내년 4월 23일까지는 우리가 이 체제를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감사합니다. 문상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세입예산 잠깐 볼게요. 
  공유수면 점사용료 수입은 들어올 것을 예상해서 이렇게 하신 거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받을 수 있겠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지금 우리가 이 앞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법적으로 조치를 취해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꼭 받으십시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44페이지 연안환경정비에서 재료비 해양오염 방제장비 물품구입 유흡착포랑 유처리제 있죠. 그거 작년도에는 하나도 사용안하셨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거는 어떻게 나중에 구비할려고 올려놓으신 건가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이것은 현재 예비성격으로 우리가 사태가 발생되기 전에 확보 해놓을려고 그렇게….
문상수위원   그렇죠. 만약에 안 쓰면 나중에 불용처리하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문상수위원   우리가 뭔 일이 있을 때 그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거 사용하면?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돈으로 다시….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바로 채워 넣고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렇게 쓰신다고요.
  그리고 45페이지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 행정선 539억 선체 개보수가 매년 이렇게 하죠. 선체 개보수랑 기관 개보수를 매년 하시는 거 같은데 내용을 보면 거의 대동소이하거든요. 
  근데 작년도 예산은, 올해 예산이 많이 줄긴 줄었는데 전년도에는 선체 개보수가 3,700만원, 올해는 1,500만원, 그다음에 기관 개보수가 2,500만원, 올해는 2,000만원. 이렇게 줄였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줄인 이유에 대해서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왜 2,500 감했냐면 실은 올해는 5년차 정기검사를 시행했거든요. 그래서 다소 보수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좀 많이 투입이 됐고 내년부터는 중간검사 차원 그 정도로 하기 때문에 2,500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이 배라는 게 매년 이렇게 돈이 들어가는 것은 맞는데 좀 잘 고려하셔가지고 예비비로 막 두지 말고 적정선에서 하세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행정선 및 해맑은호 요트개보수 실시설계비 45페이지 그대롭니다. 614만 9,000원 계상하셨죠? 실시설계비?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문상수위원   이건 매년 정기검사하고 5년에 한 번씩 또 검사도 하고 근데 실시설계비를 할 용역이 필요하나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현재 정기검사는 5년에 한 번씩 하더라도 중간검사가 2~3년만에 한 번씩. 그다음에 임시검사는 매년 실시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행정선이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임시검사를 해서 운행을 지속적으로 해야 되거든요. 
문상수위원   저희 행정선이 20년 넘었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98년도에 했기 때문에. 그래서 임시검사 차원으로 해서 우리가 매년 유지관리를 해야 됩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이게 실시설계비잖아요. 유지비가 아니라 제 말은. 개보수를 하기 위한 실시설계비 용역비죠, 이거?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래서 지금….
문상수위원   이거 매년 정기검사, 임시검사하고 정기적으로 2~3년에 한 번씩 하고 5년에 정기검사 하고. 쉽게 말해서, 매년 하는 건데 개보수를 해야 되는 실시설계를 용역을 왜 해야 되죠? 아시잖아요? 딱 어디가 안 좋다는 것을? 이미?
  그래서 매년 개보수 비용을 올리는 거 아닙니까. 근데 실시설계비를 올리는 이유가 타당치 않다 이 말이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보다 더 세밀히 파악을 하기 위한 그런 장치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46페이지 부잔교설치장소가 어딥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장소는 도서지역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봐야 되겠습니다만 현재 외달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달도 주민들과 더 협의해서 위치는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3개의 섬중에 외달도가 제일 필요하나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왜 그러냐면 우리가 지금까지 총 부잔교가 12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근데 외달도가 좀 부족한 입장이기 때문에 외달도에다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혹여나 관광객들 때문에 그러시는 겁니까? 아니면 지역주민?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런 점도 좀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아래쪽에 갓바위 관광유람선 부잔교 보수보강공사, 이거는 지금 관광유람선 이용객들이 얼마나 됩니까? 현재 저희가?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제가 파악하기에는 갓바위 유람선이 연간 매출이 한 9,300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1인당 이용요금이 만 5,000원씩 해서 연간 1억원이 안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게 이정도의 어떤 예산을 투입할 가치가 있나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처음에 거기가 2008년도에 설치가 됐거든요. 그래서 그때 우리시에서 유람선 전용으로만 계류장을 설치한 것이 아니라 갓바위 어민들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민들 소형 어선 선박 겸해서 하도록 공공형으로 설치를 했기 때문에 우리시에서 10년이 경과됐지 않습니까. 현장조사도 두 번 정도 했거든요. 그래서 도교와 계류장 간에 지금 체인이 설치됐어요. 그것도 체인이 너무 10년이 지나다보니까 녹이 많이 슬어있고.
김양규위원   현재 이 부잔교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민도 있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관광유람선을 타는 사람도 있고 또 있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두 종류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갈치낚시 배라든지 그런 사람들은 이용 안합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런 사람들은 지금 갈치낚시 배는 남항, 북항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쪽에서 출발….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김양규위원   평화광장 쪽에서는 한 분도 안계시고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김양규위원   이전에는 그쪽에서도 출발을 했잖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거기서도 간혹 출발했습니다. 옛날에는.
김양규위원   지금은….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은 남항하고 북항에서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렇습니까. 그럼 앞으로 아까 보니까 우리 평화광장 쪽에 다른 것도 설치를 하신다는데 오히려 두 가지를 좀 엮어서 만들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해양스포츠쪽으로 해서 아까 설치하신 예산도 있지 않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거기하고는 선택이 틀리거든요.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는 위치도 좀 안 맞고.
  왜냐면 지금 거기 해양레포츠센터는 음악분수에서 약 한 350m지점에 있지만 유람선은 제일 갓바위 쪽 그쪽에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좀 안 맞고 그리고 이용하는 성격상 거기는 계류시설 외에 평화광장 레포츠센터는 도교로 설치되어가지고 사람이 80m 건너가서 이용을 하기 때문에 조금 그것이 성격이 안 맞습니다. 
김양규위원   관광유람선은 현재 시에서 운행을 합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닙니다, 지금 민간이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민간인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김양규위원   사용료 부분은 따로 안 받으십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민간 지금 관광유람선 업으로 등록해가지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부잔교 사용비 그런 건 안 받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것은 없습니다.
김양규위원   47페이지에 다목적 인양기 설치하신다는데 여기는 어디에 설치를 하실 건지?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이 또한 현재 총 우리 인양기가 6개 지역에 10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설치 장소는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서지역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서 가장 시급한 지역에다 설치를 내년도에 할 계획입니다. 의견수렴을 철저히 한번 해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장소가 여러 군데다 보니까 꼭 그런 점을 재고하셔가지고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49페이지 조업중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얘기하셨지 않습니까. 보통은 1년에 어느 정도나 저희가 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연간 10리터당 1,000원 이거든요. 처리 수매단가가. 올해 기준에서 국비가 50% 7,000만원, 시비가 50% 해가지고 1억 4,000이 세워졌습니다.
  근데 올해 어업활동으로 봤을 때 다 소진이 되더라고요, 1억 4,000이. 그래서 내년에 국비가 3,000만원 더 확보됐기 때문에 원래는 1억 4,000이었는데 내년에는 2억으로 증가시켰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지금 해양쓰레기 처리단가가 톤당 25만원 책정되어있지 않습니까? 49페이지 바로 위에 해양쓰레기 운반 및 처리비.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김양규위원   이거 같은 경우에는 지금 따로 다른 곳에 처리를 맡기셔가지고 하시는 거예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이것은 업체를 선정하기 전에 우리가 물량을 조사합니다. 그래서 가로 곱하기 세로 곱하기 높이 해서 물량을 조사한 다음에 2,000 이하가 되면 수의계약으로 우리가 하는데 올해 같이 한 2,700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입찰로 해서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거의 뭐 예산액이 8,750? 잡혀있는데.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래서 지금 이 예산 또한 예비성격으로 보거든요.
  왜 그러냐면 지금 예를 들어서 내년에 태풍이 좀 세게 많이 와버린다, 그럴 때는 이 예산도 까딱하다 부족할 수도 있고 그래서 예비성격으로 생각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업체 선정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히 입찰로?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올해 입찰의뢰 해놨습니다.
김양규위원   53페이지 보시면 요트사용시간이 나와 있는데 이게 180시간으로 나와 있어요. 1년에 180시간 입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김양규위원   연료구입 보시면.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 예. 1년에 우리 요트가 181회 약 3,200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181회라는 거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181회에 3,200명 정도.
김양규위원   여기는 지금 연료구입 하시는데 180시간이라고 나와 있거든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원래 1시간 정도 보편적으로 1시간 정도 하면 충분합니다.
김양규위원   181회면 하루에 2회 하실 때도 있고 하나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운행일수가 적은편이네요? 그러면?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조금 올랐다 내려갔다 그러더라고요.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을 하게 되면 오르고 떨어질 때는 떨어지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내년부터는 더 홍보를 강화해서….
김양규위원   오히려 이런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 홍보를 더 하셔가지고 운행시간을 좀 탄력적으로 운행을 하시는 것도 나을 거 같습니다. 꼭 뭐 하루에 한 번, 두 번이 아니고 이게 이용객수가 많을 때는 그렇게 하시는 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양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좀 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복합다기능 부잔교는 도서지역에 설치하신다고 하셨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문상수위원   46페이지. 근데 이 예산이 있어서 꼭 이걸 하는 거 같애요. 필요해서 하는 예산이 아니라. 국비가 내려온다고 해서 부잔교를 작년에 3개 했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작년에….
문상수위원   도교까지 해서 3개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작년 한 개? 예.
문상수위원   맞죠? 작년에 도교까지 해가지고 3개했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두 군데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군데 수는 두 군데고. 그런 거 같이 복합다기능 부잔교설치가 예산이 2억인데 이거 꼭 돈을 쓰려고 하시는 거 같애요, 필요가 없는데도 금년에는 보니까.
  그리고 갓바위 관광유람선 부잔교 보수보강공사 용역 하셨죠? 금년에? 추경에 세워가지고 하셨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부잔교 용역을 아직 발주를 못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발주도 그때 보수보강한다고 용역을 했는데 용역 결과도 용역도 없이 보수보강 공사를 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갓바위 유람선 용역은 다음주에나 발주가 바로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이것도 그냥 올린 거네요? 그죠? 결과도 없이 이정도 나올 수 있으니까 6,000만원 올려보자 해갖고 올린 거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갓바위 관광유람선 부잔교는 원래 항만법에 의해서 10년 이상이 되면 용역을 하도록, 정밀검사를 하도록 돼있거든요.
문상수위원   그래서 용역비를 줬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래서 다음주에나….
문상수위원   용역을 아직 하지도 않고 보수보강공사를 한다고 이렇게 내년에 6,000만원 올려놨습니다, 그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 그것은 현재 이번 추경 때 용역비 예산은요. 갓바위 관광유람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삼학도에 있는 요트계류장까지 같이 전반적으로 하기 위해서 세운 예산이고요.
문상수위원   그때 그렇게 말씀 안하셨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니, 그때 삼학도 요트계류장까지 전반적으로 해서 하는 예산으로 용역비를 세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것은 나중에 저희 속기한 거 봅니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때 제가….
문상수위원   예, 됐고요. 그다음에 48페이지 다목적 인양기 설치 이것도 도서지역이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도서지역이나 지금….
문상수위원   이 다목적 인양기가 5톤짜리입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톤수는 정확히 잘 기억 못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거 매년 설치하잖아요. 매년 설치하는데 제품개요도 모르고 이거 매년 5톤짜리 하잖아요.
  근데 그 5톤이 실질적으로 5톤을 못 들어올려요, 제품이 유택에서만 계속하잖아요. 이 회사에서만. 조달로 하죠? 근데 이 가격도 엄청 비싸, 여기가. 그런 것도 좀 알아보시고 하세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파악 한번 해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49페이지 조업중 인양쓰레기 매수사업 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수매사업이요?
문상수위원   예. 수매사업이요. 그 수협에서 민간위탁 하시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목포수협에서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수협에서도 예산을 반영합니까? 자기네들 이런 사업을 같이 민간위탁을 하면서 우리한테 2억을 받잖습니까? 그 수협 자체에서도 이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어요? 우리시 돈 갖고만 하는 겁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이것은 자부담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배는 먼 바다에서도 목포인근 말고도 수매하죠? 수협에서? 안강망이나 근해 멀리 나가는 배들도 폐그물 갖고 오면 이거 수매 받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어선으로 출항한 어선에 대해서는 받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왜 목포시만 해요. 신안은?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목포 수협으로 소속된 걸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수협도 어느 정도 배정이 돼야지, 왜 우리 예산만 갖고 하냐 이 말이에요. 그것도 논의하십시오.
  그리고 50페이지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설치 이것도 일종의 부위만 떼어갖고 육교랑 도교만 빼고 부잔교식으로는 만들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지금 바지선 형식으로 해가지고 현재….
문상수위원   이것도 도서지역입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현재 이것은 왜 예산 세워졌냐면 율도에 집하장이 있거든요. 근데 좀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훼손되어가지고 율도 선상집하장을 이번에 대체해서 설치….
문상수위원   이것도 지금 도서개발이죠, 그쪽에 투입이 많이 되는데 도서개발 우리 외달도, 달리도 그쪽 보면 국가도서개발 예산이 국가에서 온다고 해서 예산을 막 허투르게 쓰는 거 같애요, 보면.
  이 선상집하장이 외달도에 필요해요? 이거 뭐냐면 어민들이 쉽게 말해서 쓰레기 육지로 갖고 가기 싫으니까 선상집하장에다 버리는 거 아니에요. 그러잖아요? 이 선상집하장 용도가 뭐예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현재 어민들이 배가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사람들이 끌어다가 육지에다 버릴 수가 없으니까 바다에 재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선상집하장에다가 옮겨놓고 육지로 들어오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이 집하장이 육지로 갖고 가야 될 쓰레기를 배가 어차피 운행하니까 거기다 버리고 부잔교로, 쉽게 말해서 선박을 댈 거 아닙니까? 육지에다가. 이거 완전히 쓰레기무덤이에요. 놔두면. 그거 알고 하시는…. 이거 처음하시는 사업이죠? 선상집하장은?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용역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상수위원   용역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니요, 현재 13개소가 달리도, 율도, 외달도.
문상수위원   이거 작년에 사업 없었잖아요, 그러잖아요?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좌석에서 - 사실상 저희도 여기서 맥시멈으로 그만할라 그랬는데….)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보충 답변하실라면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세요. 나오세요, 답변대로.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죄송합니다. 항만정책담당 정길석입니다.
  문상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작년에는 저희가 선상집하장 관련해서 예산편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냐면 지금 어느 정도 수요가 공급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다고 해서 안했는데, 올해 하게 된 이유는 율도 부분에 파손 부분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대체해서 설치를 할려고 이번에 예산을 편성한 내용입니다. 
문상수위원   예, 됐습니다.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 하셨어요?
문상수위원   아니, 더 해도 돼요?
○위원장 김귀선   예, 하세요.
문상수위원   그리고 과장님 51페이지 달리도 혼불지구 연안정비사업 추진 이거 계속비 사업이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지금….
문상수위원   작년에 혼불지구에 뭐 하셨어요? 사업?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현재 이 사업은 발주가 안됐고요.
문상수위원   아니, 금년에 뭐 하셨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금년 현재 설계가 완료돼서 전라남도 계약심사 중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금년에 사업 하나도 안하…. 아, 작년에 사업한 거 있죠? 2017년.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혼불지구요?
문상수위원   예.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니, 혼불지구는 이번에 처음입니다. 작년에는 제가 알기로 쪽박섬지구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 해수 뭐지?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호안정비 말씀하십니까?
문상수위원   도로높이는 거, 정확하게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이거 보면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국비가 1억 9,900이라고 해서 시비 넣어갖고 사업하는데 침식연안복원 하신다 했잖아요. 그죠.
  근데 이것도 계획이 이렇게 할까 말까, 할까 말까 지금 이쪽으로 쓸까 하고 예비비쪽으로 내놓으신 사업이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닙니다. 이것은 2018년도에 일부 예산이 3억 8,500이 세워져있거든요. 그리고 내년도에 2억 8,500을 반영해서 총 6억 7,000만원이 사업비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과장님이 금방 말하실 때 전년도 예산이 없다 했어요, 그죠 사업이?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니요, 예를 들어서 2018년하고 ’19년하고 2개년 사업입니다.
문상수위원   전년도에 3억 8,000?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2018년도에 3억 8,500이 확보돼서 설계가 완료돼서 전라남도 계약심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이것도 항포구 수위 때문에 올리는 사업했죠? 여기 혼불지구.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혼불지구는 지금 처음하고 있습니다. 설계해서 사업이 시행된 것은 없습니다, 혼불지구.
문상수위원   그리고 52페이지 물어보겠습니다.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 14억 어촌뉴딜300사업 10억 이렇게 해놓으셨어요. 근데 10억은 해수부 공모 그거 점수 올릴려고 하신 건데 이거 만약에 떨어지면 10억 어떻게 하실 거예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를 들어서, 그럴리 없겠지만 만약에 안 될 경우에는 내년 추경 때 감액하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과장님, 그리고 도서종합개발사업하고 어촌뉴딜300사업하고 거의 겹치죠? 이것도 뉴딜도 도서지역으로 할 거 아니에요? 외달도, 달리도.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현재 도서종합개발사업은 금년 2018년도부터 2027년까지 10개년동안 진행되는 사업이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은 총….
문상수위원   그니까 14억을 10년 동안 쓰는 게 아니라 1년에 쓰는 거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총 198억입니다. 10년 동안에 해당된 예산은 198억인데 그중에서 내년도 본예산으로 14억이.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 안에도 달리도항, 어망촌항, 다 노후정비 또 들어가 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니요, 중복은 안됐습니다. 예를 들어서 4차 도서종합개발하고 중복되면 예산이 낭비가 되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가 어촌뉴딜300에 공모한 것은 도서종합개발사업에 해당 안 된걸 가지고….
문상수위원   과장님 돈을 도서지역에다 매년 이렇게 엄청난 예산을 넣는데 보면 저번에도 2017년도 사업 보니까 농로 포장, 그런 사업을 먼저 해야 됩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해마다 사업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확보하는데 지금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달리도, 외달도, 보행연도교가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14억짜리 예산을 올려놨는데 과장님 말씀은 2018년부터 2027년까지 기반시설 확충하겠습니다. 이래갖고 예산이 통과되겠어요?
  사업의 내용도 하나도 없고 과장님 머릿속에만 있지 우리 위원님들은 아무도 몰라요. 이 도서종합개발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런 자료도 없이 예산한다는 것은 우리 위원회를 무시하는 거 같은데.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건 아니고요. 제가….
문상수위원   그러면 자료를 갖고 오셔야죠. 아무것도 자료도 없이 14억이란 예산을 갖다 달라 하면 우리만 통과해서는 되는 것은 아니에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현재 도서종합개발사업이 내년도분으로는 달리19에 선착장, 물항장 조성으로….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5억이 세워졌고요.
문상수위원   계획 있으니까 과장님, 자료로 우리 위원님들한테 얼른 주시라니깐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러겠습니다. 14억에 대한 자료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자료 주셔야지 맞지, 말 한마디 해갖고 14억을 그냥 낼름 먹어블라하면 되겄습니까요, 예산을.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문상수위원   제가 틀린 건 아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업무보고에 거기 포함이 되어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그렇게 설명을 해주셔야지, 업무보고에 포함이 돼있다고. 그러면 참고할 거 아닙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문상수위원   예, 업무보고에 있는지 알죠, 저도. 갖고 왔어요.
  근데 여기도 보시다시피 보행연도교 개설, 도로개설 등 이래갖고 뭔 예산을 더 주란 겁니까. 제가 자료를 갖고 온가 안 갖고 온가 봤어요. 안 갖고 오시더만 아예. 
  그 과에서 예산할려고 하는 의욕이 없으면 국비라고 무조건 통과는 아니에요. 그러잖아요, 과장님?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3개 사업에 대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하나만 더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하세요.
문상수위원   54페이지 목포 앞바다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시설부대비 있죠. 아, 시설부대비가 아니라 목포 앞바다 해양스포츠 안전구역 지정용역 1억 5,000짜리 과업지시서 같은 게 있나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지금….
문상수위원   과에서 과업지시서 정도는 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것도 한번 주세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우리 문상수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46쪽 보시면 행정선에 제세동기 구비 1대있죠? 1세트 그것은 올해 의무조항으로 된 겁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니요, 지금 올해는 된 것은 아닌데 지금까지 구입을 아직 못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좀 구입….
박용식위원   어찌 보면 진작 했어야 맞을 거 같은데, 이제 이렇게 해놔서. 금액도 얼마 안됩니다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래서 내년에는 안전차원으로 그렇게 꼭….
박용식위원   구비해놔야 될 기구인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지금 현재 갓바위 관광유람선 부잔교 보수보강공사 있죠. 이 앞전에 추경 때 안전점검 관련해서 추경 세우셨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용역비는 갓바위 유람선만 하기에는 단순하기 때문에 삼학도에 있는 요트계류장까지 해서 전체를 놓고 한번 용역을 하자해서 한 겁니다.
박용식위원   그때 용역 하셔가지고 결과가?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다음주에 발주….
박용식위원   다음주에 발주납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박용식위원   그럼 그 결과 안 나왔는데 이거….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이것은 지금 현재 눈으로 확인한 사항입니다, 우선.
박용식위원   뭣이 좀 앞뒤가 안 맞는 거 같습니다? 그 결과도 아직 안 나왔는데 이 예산을 어느 정도 6,000만원 이렇게 세운다는 것이 좀 그러네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용역은 우리가 삼학도까지 전체적으로 조사해보자 한 용역이고 갓바위 유람선은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 시급한….
박용식위원   그러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굳이 용역 뭐하러 돈 주고 맡깁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니, 말고요. 이것은 일부고 이제 삼학도 내에 있는 요트계류장….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그때 저희들한테 추경 신청을 하실 때는 갓바위 관광유람선 부잔교 이거만 신청을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담당하신분하고 잠깐 얘기를 했거든요. 그랬더니 그 예산 가지고도 조금 남을 거 같아서 삼학도 부잔교도 같이 겸해서 하겠습니다, 그런 얘기를 해서 제가 그 당시에 참 박수를 쳐드렸어요. 다른 사항으로 서로 얘기하는 중에. 
  그런데 그 결과가 아직 안 나왔는데 이렇게 보수보강 공사로 6,000만원 세워졌길래 일단 물어본 겁니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이것은 우리가 눈으로 우선 급하게 확인한 사항입니다. 더 세밀히는 용역을….
박용식위원   그럼 예를 들어서 용역결과가 나와 가지고 더 많이 해야된다 그러면 추경 더 세워야 되겠습니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저희들이 보면 48쪽부터 해양쓰레기 관련해서 예산들이 있잖아요.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50쪽 맨 위에 보면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있죠. 2억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비성격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올해 운영을 하다보니까 1억 4,000 올해 예산보다 늘어난 것이 태풍이라든가 변화가 있을 때.
박용식위원   저는 이제 그걸 말씀 드린 게 아니고 앞에 보시면 해양쓰레기 운반 및 처리비 있죠? 25만원 곱하기 350톤 해가지고 8,750만원.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박용식위원   이거하고는 성격자체가 아예 틀리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이것 시설비는 해양쓰레기 전반적인 거고요. 다음 페이지에 있는 것은 조업중 쓰레기 수매는 폐그물 정도로 그 정도로….
박용식위원   이 사업도 하셔야 될 사업 아닙니까, 지금?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아까 예비성격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얘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과장님께서.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해양쓰레기 운반으로 8,750만원 세운 것은 평면도로 봤을 때 사업비가 남을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린 겁니다. 예비비….
박용식위원   아니, 그거하고는 완전히 틀린데 왜 자꾸 그렇게 얘기하세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래서 예를 들어서 태풍이 온다든가 그럴 때 쓰레기 양이 많이 늘어났을 때는….
박용식위원   아니, 기본적으로 태풍이 안 오더라도 쓰레기 치우는 것은 민간위탁해가지고 치우는 거 아닙니까? 금액자체가 아무래도 나중에 와서 쓰레기 양이 많이, 태풍이 왔다든가 했을 때 양이 많을 때는 추경 세워가지고 또 해야 할 입장 아닙니까? 이게? 그럼 이 예산은 예비적인 성격은 아니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제가 예비 성격 여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박용식위원   아까 여기서 얘기를 하신께 하는 말입니다. 제가 왜 그러냐면 괜히 저희 위원님께서도 오해를 하실 수가 있어서 정확히 짚어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얘기 드린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예비비라고 하면 안 맞지.
박용식위원   그리고 바로 밑에 보면 기동대 운영을 하는데 8명? 2명 해가지고 운영을 하네요? 인건비. 50페이지요.
  이게 보니까 4월, 6월인데 4월, 6월이 아니죠? 4개월, 6개월 아닙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4개월, 6개월입니다.
박용식위원   4월달에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 아닙니다. 그것은.
박용식위원   4개월 그렇게 해줘야죠, 표기를.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박용식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 저희들이 잘못하면 4월달에 8명이 하고 6월달에 2명이 하고 이렇게 착각을 할 수 있으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53쪽 보시면 우리 요트 있죠. 정기검사가 1년에 한번씩 합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정기검사는 매 5년마다 하고 있고 상시체험용이기 때문에 안전검사를 매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여기 보시면 정기검사에 따른 개보수 해가지고 됐거든요? 그럼 작년하고 금액이 똑같습니다, 작년 예산 잡은 거 하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박용식위원   지금 보시면 요트선체 개보수 해가지고 2,536만원 1식 요트 기관 개보수 1,140만원 1식 작년하고 똑같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지금 우리가 요트승선체험을 상시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아니, 이것은 요트승선체험하고 전혀 틀리잖아요, 지금. 정기검사에 따른 개보수라고 있잖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래서 매년 안전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는 정기점검을 5년에 한번 하신다 했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정기검사는 5년마다 되고 있고 정기안전검사는 매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어찌 보면 정기검사가 아니라 정기안전검사?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안전검사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예산도 어떻게 작년하고 똑같이 잡을 수가 있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우리가 해보면 그 수준으로 했습니다. 작년수준으로.
박용식위원   그럼 이게 나중에 정산할 때는 금액이 틀려질 수 있겠죠? 당연히.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잔액이 남을 수도 있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기본적으로 공무원분들이 늘 보면 예산에 꼭 맞추는 그런 성향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아무튼 잘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철저히 금액은 정해서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자, 그리고 54쪽 보시면 지금 현재 요트스쿨 운영을 하고 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박용식위원   요트스쿨은 몇 년 전부터 쭉 하고 계시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박용식위원   민간위탁해가지고 하시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박용식위원   작년에는 어디에서 했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전남요트아카데미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거기는 요트가 있습니까? 지금? 전에 해양대에서도 안했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 장소는 해양대학교에서 하고 있고요.
박용식위원   아, 장소만 그렇게 하고 있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장소는 해양대학교 사용하고 있고 지금 전남요트아카데미에서는 현재 위탁해서….
박용식위원   전남요트아카데미는 우리 요트스쿨을 위해서 존재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거기가 원래 벤처사업가인데요. 지금 요트조종면허시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비, 시비 2,000만원 확보된 것을 위탁금으로 주면 자기도 자부담이 2,000만원 있습니다. 그래서 총 4,000만원으로 연중 요트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럼 실습은 어떻게 하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해양대 요트계류장을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계류장은 그런데 요트는 있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본인들이 직접?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래서 거기서 요트시험장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여기서 교육생들이 자격증을 따면 직접 요트를 운전할 수 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십시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56쪽 보시면 민간자본 사업보조로 목포항 컨테이너 화물유치 인센티브 지원 조금 전에 컨테이너에 따라서 3만원, 만 5,000원, 자동차는 1,500원 얘기하셨는데 이것은 내년에 처음 시작하는 사업입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닙니다. 매년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매년 하고 있었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래서 올해 2017년도치가 2억 300만원 집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3회 추경 때도 도비반환금으로 예산확보해서 일부는 반환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자료에는 전년도 예산은 전혀 없고만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이것은 추경에 1억 5,000 추경에 세웠기 때문에 본예산에는 1억 5,000 안 세웠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과장님 50페이지 보면 해양환경정비 기동대 운영해서 인건비가 6만 6,800원이 잡혀있고 48페이지 보시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인부임은 5만 2,620원이 잡혀있는데 왜 그러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이것은 근무시간이 앞에 뒤에는 기간제근로자가….
문상수위원   똑같이 기간제근로자예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근무시간이 틀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간제근로자는 8시간이고 여기는 6시간….
문상수위원   아니, 똑같이 기간제근로자인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인부임 5만 2,620원은 몇 시간 시간제예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관계관과 협의중)
  지금 48쪽에 있는 정부노임단가 기준 해가지고 여기는 쓰레기정화사업을 6시간 해주는 거고 다음 50페이지 있는 것은 8시간 우리가 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틀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주요 관광지 해안가 정비사업은 어디 위치를 하시죠? 청소를?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현재 주요 관광지라 하면 평화광장부터 시작해서 북항, 남항, 삼학도 전반적으로 주요관광지가 해당 될 거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55페이지 목포항 활성화 일반운영비에서 사무관리비 해외 물동량확보를 위한 목포항 홍보물 제작부터 해서 항로 활성화 홍보물 제작 이런 거 금액은 495만원인데 작년치하고 변함없이 그대로 예산을 올리셨네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지금 우리가 포트세일을 하다보면 그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리고 여비 부분이 있습니다. 해외국외 업무여비.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NAP까지 돼있는데요. 국외여비가 목포항 국내ㆍ외 홍보 4,000만원짜리 행사에 같이 들어가는 거죠? 그 행사를 같이 가죠? 공무원들이?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 국외여비가요?
문상수위원   예.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얘네들이 마케팅 홍보하러 갈 때 우리가 이 경비로 가시는 거죠? 집행부가?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래서 저번에 말했던 게 이게 의미가 없다는 거예요. 실무자들이 가셔야 되는데 보니까 무슨….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실무자들도 갑니다.
문상수위원   다른 과장님도 가시고 국장님도 가시고 그랬더만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 여기 실무자….
문상수위원   그런 것이 있다 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어요? 없으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여비과목이 틀린 것이지….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하실 얘기 있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아니요.
○위원장 김귀선   그럼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45쪽 제일 아래쪽에 행정선 개보수 있잖아요. 그게 2017년도에 예산이 얼마였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금년 2018년도가 6,700에서 한 2,500 감액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2017년도에 정기검사 받았나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니요, 정기검사는 올해 2018년도에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올해 받았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럼 2017년도에는 정기검사를 안 받았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임시검사 형식으로 20년 너무 노후화가 되기 때문에 매년 임시검사를 받기 위해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2017년도에는 예산이 9,300이 세워졌었어요. 근데 2018년도에는 정기검사하면서 6,700이 세워졌죠. 그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위원장 김귀선   정기검사 때가 원래 시설비가 개보수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거 아니에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 그때는 수산진흥과 선박하고 분류가 되기 전이라서 같이 세워졌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두 대가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지금 현재 수산진흥과 어업지도선하고 예산이 같이 세워지다보니까 더 많은 예산이 세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게 위원님들이 질문을 많이 하시잖아요. 보면 선박이 노후 되니까 개보수 비용이 많이 들지만 매년 개보수 비용이 들쑥날쑥 하다 보니까 의심의 눈길을 보내는 거잖아요.
  그리고 46쪽, 48쪽에 보면 복합다기능부잔교 설치나 다목적 인양기 설치 있잖아요.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하시면서 예비비 성격이라는 단어를 썼어요. 이게 예비비 성격이라는 단어를 여기가 적용이 안 되는 거 같은데 그거 잘못되신 거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여기는 예비비란 말을 안했습니다만.
○위원장 김귀선   했어요, 두 군데 다 예비비 성격이란 말씀을 하셨어. 설명을 하시면서 본인은 그렇게 설명을 하신지 잊어먹고 있잖아요. 우리는 기재를 해놨기 때문에 그걸 알고 있고, 예결위 가셔서도 그렇게 설명을 하시면 분명히 이것은 논란의 대상이 된다는 거예요.
  예비비 성격이라는 것은 쉽게 이야기해서 예상 못한 것을 먼저 예상하고 세워놓은 게 예비비 성격이고. 그죠? 
  지금 이것은 사업비, 시설비 성격이라는 것은 이게 예산 밖으로 더 사업이 생길 수 있으니까 한다는 얘기잖아요. 그건 예비비 성격이 아니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저는 아까 예비비 성격은 해양쓰레기에 태풍에 의해서 많이 발생될 수 있다 그래서 해양쓰레기에 대해서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지금 정확히 어디에다 설치하고자 하는 그게 결정이 안 되어있어요. 아까 설명하실 때 지역주민들과 협의해서 좋은 장소에다 설치를 하실란다, 그거 2개 다 그랬죠? 다목적인양기나 복합다기능 부잔교.
  근데 지금까지도 장소가 확정이 안 되어있는 상태인데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하실란다, 그것은 예비비입니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부잔교는 외달도에 설치될 계획이고 지금 인양기 설치장소만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잔교는 외달도에다가 설치하기로….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아직까지도 다기능인양기 설치장소가 안정해졌다 그랬잖아요. 그럼 안해도 되는 거잖아요? 그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봐서 좀 우선적으로 시급한 지역을 선정해서….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아직까지도 결정이 안 된 상태에서 예산을 세워놨다는 것은 말 그대로 예비비가 되는 겁니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다목적 인양기는 오래된 것은 시설이 노후화가 되기 때문에 바꿔줄….
○위원장 김귀선   그건 교체잖아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래서 지금….
○위원장 김귀선   아니, 지금 말씀할 때마다 다 말이 바꿔지고 있어요. 상당히 염려가 많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위원회에서 통과를 시켜줬다 합시다. 지금 우리 과장님이 이렇게 설명하시면 이건 본예산에서 분명히 다 삭감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아직까지도 장소가 안정해져가지고 지역주민들하고 협의해서 적당한 장소에 설치할란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또 바꿔가지고 노후된 거 교체비용으로 쓸란다, 벌써 말이 바뀌어버리잖아요. 지금 이 자리에서. 
  그리고 지금 그 아래 갓바위 관광유람선 부잔교 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위원장 김귀선   말 그대로 관광유람선 부잔교입니다. 다른 선박들 여기다가 이용할 수 있어요? 없어요? 이 부잔교를?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부잔교가 2008년도에 설치될 때 갓바위 유람선전용으로 설치한 것이 아니라 갓바위 오른쪽 유람선은 왼쪽에 있지 않습니까? 그럼 오른쪽에 갓바위 선박도 같이 사용하는 걸로 시에서….
○위원장 김귀선   그럼 명칭만 지금 관광 유람선 부잔교 그렇게 해놓고? 관광유람선뿐만 아니라 다른 선박들도 이용을 하고 있다는 얘기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갓바위 지금….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거기를 이용하는 선박들이 어떤 선박들이 이용을 합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제가 이 앞전에 봤을 때 조그마한 소형선박이더라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건 통제를 안 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거기서 위치적으로 봤을 때 갓바위에서 어민들이 아마 델 데가 없어가지고 거기다 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저는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이게 관광유람선 부잔교면 관광유람선이, 쉽게 이야기해서 출항하고 입항할 때 전혀 문제점이 없어야 돼요. 그죠.
  근데 그런 어떻게 보면 주인도 정확히 모르는 그런 작은 배들이 대져있는데 그런 배들로 인해가지고 입출항이 원활하지 못한다 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건 참 저는 그런 작은 어선들이나 작은 선박들 통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오른쪽에 대져있는 확인을 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유람선 운항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삼학도에 해양경찰 경비선부두 있죠. 그거 다 북항으로 옮겼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앞으로 그 부두는 어떻게 이용하실 계획입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삼학도 부두는 해수청하고 협의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아직 무엇으로 결정된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평화광장을 앞으로 다목적으로는 해양센터를 만든다고 했잖아요. 그랬을 경우에 거기 정비도 갓바위 하고도 가깝게 있고 그러는데 정비하는 차원에서 그쪽에 있는 작은 관광유람선이고 선박들 저리 옮기면 안 됩니까? 삼학도로?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여기 부잔교 보수공사 이거 할 필요 없잖아요. 한번 참고해보십시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위원장 김귀선   참고하셔가지고 평화광장 깨끗하게 정비사업도 하시고 막 이런 저런 작은선박, 큰선박, 관광유람선 대져있으면 더 볼품 사납지 않습니까. 잘못하면 폐선도 갖다 댈 수도 있고 부잔교 자체를 아예 없애버리고 관광유람선도 지금 삼학도 예전에 해양경찰 경비선 쪽으로 이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그것도 한번 참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51쪽에 2차 연안정비사업, 달리도 혼불지구 연안정비사업 있잖아요. 아까 전년도에는 쪽박섬 하셨다고 그랬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지금….
○위원장 김귀선   쪽박섬이 어디가 있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거기도 달리도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달리도에 있죠? 그러면 거기도 달리도였네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거기도 달리도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전년도에는 달리도 쪽박섬이고 아, 올해는 달리도 쪽박섬이고 2019년도에는 달리도 혼불지구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혼불지구 연안정비사업은 2018년부터 내년까지 2년동안 계속비 사업입니다. 혼불지구 예산은 올해 3억 8,500이 확보 돼가지고 설계를 완료해서 현재 전라남도 계약심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부족한 예산은 내년도 본예산….
○위원장 김귀선   아까 과장님께서 설명하시면서 달리도는 연안정비사업을 안하셨다고 그래서 쪽박섬이 어디가 있는가 제가 물어본 거예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 예. 달리도에서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아까 달리도는 안하셨다고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본 것이고.
  그리고 다음장에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그건 2017년도까지는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이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지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2018년부터가 제4차로 넘어가는 거죠? 맞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올해 2018년도부터.
○위원장 김귀선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그게 4차입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몇 차까지 있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현재 계획은 4차까지 해서 10년 단위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4차까지 끝나는 겁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앞으로 2028년 되면 5차 도서종합개발사업 그때 가서 계획이 발표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요청 한 거 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위원장 김귀선   예, 그거….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3가지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54쪽에 보시면 목포 평화광장에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하셔요. 그러면 여기가 요트마리나센터도 들어갑니까? 요트마리나가?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아닙니다. 카누, 카약, 수상오토바이….
○위원장 김귀선   요트마리나는 안 들어가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지금 거기가 해양레포츠센터가 건립되면 카누, 카약, 수상오토바이 이런….
○위원장 김귀선   요트마리나 항도 거기다 추가해서 한다고 예전에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현재 요트마리나 기본계획은 내항 위주로 계획이 됐습니다. 지금 삼학도, 현재 요트계류장 시작해서 디귿자로 해서 전체 내항.
  예를 들어서 어선이 북항으로 이전이 완료가 되면 거기를 내항 전체를 요트마리나 항만으로 현재 계획이…. 
○위원장 김귀선   그럼 평화광장에 요트마리나는 안 들어간다 이 말이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계획에는.
○위원장 김귀선   그럼 내항쪽으로만 요트마리나 항을?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럼 앞으로 요트마리나 항도 확대를 하실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현재 그대로 지속을 하실 겁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현재 요트마리나는 너무 적기 때문에 북항으로 어선이 이전이 완료되면 내항 활성화를 위해서 선박이 지금 데어진대 전체적으로 요트마리나 항만계획으로 추가로 지정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해수부에서 용역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 지금 용역 하고 있어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위원장 김귀선   원래 지금 내항이 북항으로 이전하면 내항은 전체 요트마리나 항으로 개발을 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그대로?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 계획대로.
○위원장 김귀선   그 계획대로 가실 거예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해수부에 지금 요청을 해놨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55쪽에 목포항 활성화 있죠? 보면 항로개설 및 물동량 확보 업무추진여비, 항로개설이라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거예요?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지금 우리 컨테이너 화물이 주로 청경해운에서 많이 나가고 있거든요. 항로개설이라는 것은 지금 청경해운은 일본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일본을 예외해도 여러 군데 항로를 전부 뚫어보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여기가 연운항 재개장을 하신다는 우리 김종식 시장님 공약사항도 있었는데 그건 여기 포함 안됩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것은 이제 일자리경제과에서 해외 항로개설이고 이것은 우리 물동량 관련해서.
○위원장 김귀선   물동량 관련해서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박용식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김귀선   예,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아까 요트 해맑은호요. 정기검사를 언제 했죠? 5년에 한번 하신다 했죠?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그거 파악해서 자료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실렵니까?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박용식위원   그러게 좀 해주십시오.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예.
○위원장 김귀선   질문 다 하셨어요?
김양규위원   그러면 뒤에 담당자분이….
박용식위원   아니, 모르신대.
○위원장 김귀선   정기검사?
  (웃음소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근직 수산진흥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안녕하십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입니다. 
  먼저 설명에 앞서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6주간 교육을 좀 다녀왔습니다. 그 기간중에 의회에서 이루어졌던 저희 과 소관 3회 추경이라든가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등 큰 문제점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신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저희 과 소관 2019년 본예산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61쪽 세입예산입니다. 
  상단에 과징금 수입은 수산관계법령 위반에 따른 과징금 1,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1쪽 중간부터 62쪽까지는 국도비보조금으로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세출부분입니다. 
  63쪽부터 64쪽 상단까지는 일반운영비와 여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64쪽입니다. 
  중간부분 행사실비보상금으로 어업인 교육 참석자 보상금은 저희들이 매년 우리시의 시정과 어업과 관련된 달라진 제도 등을 어업인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수록한 책자, 교재를 이용해서 어촌계 수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참석자에 대한 간식비로 210만원과 전국 수산업경영인대회 행사참석 보상금은 도대회하고 전국대회가 경연제로 개최되는 행사로 내년에는 전국대회로 참석자에 대한 보상금으로 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바로 아래 부분 자치단체간 부담금입니다. 
  수산업법위반 과징금부과 단속기관에 대한 부담금은 수산관계법령 위반시 어업정지를 과징금으로 갈음할 경우 과징금의 30%를 단속기간에 지급하는 법정부담금으로 5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바로 아래 수산정책자금 이자 차액 부담금은 그동안 어업인이 영어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현재 2.5%의 이자 중에서 어업인 부담 1%를 제외한 이자 차액을 3년간 지원하는 것으로써 그동안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기존에 영어자금 이외에 수산업경영인 육성자금 즉, 과거에 어업인 후계자 육성자금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이제 추가되어서 후계자 육성자금이 현재 이자가 2%중에 1%를 도비와 시비를 분담하여 지원하고자 5,591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4쪽 하단은 일반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입니다. 
  중간부분에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지원사업은 정주여건이 불리한 우리시 관내5개 도서 외달도, 달리도, 율도, 우도, 장좌도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 지역 어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행정비와 직불금 1억 1,0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5쪽 하단은 수산종자매입 방류사업비로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6쪽입니다. 
  중간부분에 자율관리공동체 도우미 지원사업은 우리시에 낙지연승 어업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율관리공동체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 촉진을 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비로 1,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어선 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은 관내 10톤 미만의 연안어선으로 어업인이 순수 부담하는 어업재해보험료의 일부를 도비와 시비로 지원해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지원하는 사업비로 1억 5,157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6쪽 하단에서 67쪽 상단에 어선원 재해보상 보험료 지원사업은 연근해 어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어선원이 조업 중 발생될 수 있는 부상 등의 재해를 보상해서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어선의 톤급별 보험료 중 일부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비로 3억 1,219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분에 어업인 안전보험료 지원사업은 산재보험 또는 어선원 재해보상보험 대상에서 제외되는 어업인이나 어업근로자가 어업활동 중 발생될 수 있는 부상 등의 재해를 보상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보험가입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사업비로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67쪽 하단부분부터 68쪽 상단 부분은 어업지도선 전남 219호와 전남 234호의 운영관리에 따른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67쪽 하단에 시설비는 어업지도선 두 척의 유지관리를 위한 정기점검에 따른 선체 및 기관수리비로 5,672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9쪽은 일반운영비와 여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70쪽입니다. 
  중간부분에 연안어업 구조조정 사업은 6년이상 10톤 미만의 어선 감척에 따른 일반보상금으로 2억 3,808만원과 선체확인, 감정평가, 해체처리비 등 시설비로 1,79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지원사업은 기존에 어선에 설치되어있는 노후된 기관이라든가 장비, 설비를 대체하고자 하는 어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협중앙회에서 어업용 기자재 구매단가 범위내에서 지원하고자 2억 9,405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1쪽입니다. 
  상단에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은 5톤 미만 소형 어선의 소방, 구명, 항의 안전장비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비로 1,946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분에 김 활성처리제 공급 사업은 김의 품질향상과 병해방지를 위해 달리도, 율도, 외달도에 약 46어가에 김 양식 어가를 지원하는 사업비로 4,693만 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수산물 저온저장시설 지원사업은 어업인이 생산, 어획한 수산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약 3평에서 10평 규모로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비로 2,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2쪽입니다. 
  상단에 수산물산지가공시설 지원사업은 수산가공업체의 설비개선과 위생시설 확충 등을 통해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비로 44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지원사업은 마른김 제조에 필요한 세척용수와 재사용수, 배출수에 정수시설을 지원하여 수산물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지원하는 사업비로 1억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73쪽입니다. 
  상단에 수산물 소포장재 지원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이후 수산분야 피해 최소화 대책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소포장재를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비로 2,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중간부분에 수산물품질관리사 채용활성화 지원사업은 수산물가공업체 등에서 수산물품질관리사를 채용할 경우 매달 1인당 100만원 범위 내에서 24개월까지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비로 1,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어획물 자동화선별기 지원사업은 어획물의 품질 표준화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북항에 신축중에 있는 수협 입판장에 3세트 24개 라인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비로 6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4쪽입니다. 
  상단에 천일염 포장재 지원사업은 관내에 있는 염전이 총 20헥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소금 포장재 지원사업비로 580만원과 염전 바닥재교체 지원사업비로 1,3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4쪽 중간부터 75쪽 중간부분은 여비와 일반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75쪽 중간부분입니다. 
  수산식품지원센터 위탁운영비는 인건비 보존과 운영비 지원을 위해 출연금 8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바로 아래 부분 자치단체간 부담금인 수산산업창업투자 지원사업비로 3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5쪽 하단부터 77쪽까지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에 따른 경상경비와 수산진흥과 운영에 따른 부서운영경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수산진흥과 소관 2019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먼저 기회를 주셔서.
○위원장 김귀선   제일 잘하시니까.
문상수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75페이지 보시면 해양수산융복합벨트조성 그게 금년도 예산하고 동일한데 사무관리비를 보시면 해양수산융복합벨트조성사업 현황판 제작, 그럼 내년에도 현황판을 똑같이 또 제작 할 거예요? 이게 금년에도 2018년 예산에도 현황판 제작 60만원 했잖아요. 근데 내년 예산에도 현황판 제작 60만원.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게 지금 융복합벨트 사업이 수출단지라든가 기타 다른 부분이 포함되는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거기에 따른 약간의 변동사항들이 수시로 바뀌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현실화할 수 있는 그런 현황판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문상수위원   예산을 이렇게 올리실 때도 작은 예산이지만 좀 변동해서 올립시다, 내용을. 맨날 현황판만 만든다 하면 뭐라 하겠어요, 그런 내용이 숨어 있잖아요? 그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목을 변경해서라도 이렇게 올려야지, 보면 2018년도 예산하고 2019년도 예산이 비슷한 게 엄청 많아요.
  그리고 똑같은 페이지에 수산산업창업투자 지원사업 이거 내용 잠깐 간단하게 설명해주십시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수산산업창업투자 지원사업은 금년도에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17억원이 배정이 돼서 저희들이 금년에 3억 5,000을 부담해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금년도 평가를 거쳐서 내년하고 내후년까지 3개년간 총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현재 저희들이 수산식품지원센터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전라남도 생물산업진흥원 완도에 있는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인력양성이라든가 아이디어공모, 유망창업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지역의 수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금년 같은 경우에는 베트남 무역박람회에서 수출계약 약 68억 정도 이렇게 하는 거라든가 8월달에 있었던 일본 도쿄 수산박람회에서 수출계약 한 165억 정도 하는 이런 부분이 창업투자지원사업에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 주관이 누구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전라남도 생물산업진흥원.
문상수위원   거기서 17억짜리 우리가 3억 5,000만 지원하는 사업이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74페이지 천일염 산업 육성지원사업 금년 2018년도 예산에 민간경상사업보조 1,974만원 작년도 예산에 있었어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작년에 1,645만원 아닌가요?
문상수위원   아니, 이거 말고 하나가 포함돼 있고 내가 2개를 넣은 거예요, 지금. 우리 천일염포장재 지원사업 하다가 지금 못하셨잖아요. 그랬죠? 예산을 세웠다가 거기서 못한다고 해서 일부 삭감했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포장재가?
문상수위원   천일염포장재. 그래서 그 돈을 갖고, 본 위원이 말할려고 하는 것은 작년도 예를 들어서 1,900만원 정도 예산을 그대로 쓰기 위해서 염전 바닥재 개선사업을 넣는지 그것이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염전 바닥재 개선사업은 지금까지 거의 다 마무리가 됐거든요. 그래서 우리시에는 염전 허가 받은 사람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그 중에 약 한 두 필지 정도 924평방미터가 현재 개선이 안 돼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만 하면 저희들이 바닥재 개선사업은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더 이상 예산 요구할 부분은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74페이지 수산물 유통관리에서 이것도 보니까 작년이랑 똑같은데 등기수수료하고 마른김 가공용수 수질검사 수수료만 이렇게 250만원 계상해서 올렸더라고요? 수산특산품 홍보용 시제품 구입은 어떤 시제품을 구입한다는 겁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이라든가 이것을 각종 국내에서 개최되는 여러 가지 행사라든가 박람회, 각종 회의 참석할 때라든가 우리지역 수산물 홍보차원에서 약간씩 구매할 수 있도록 그런 목으로 300만원을 계상했던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어떤 것을 구입할지 아직 내용은 없네요? 어떤 시제품을….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제품까지는 결정을 안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거 작년에도 이 예산 있었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작년에는 뭐 사셨어요? 시제품? 아, 금년에 2018년도.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관계관을 향해) “금년에 우리가 구울비랑?”
  금년에 전복하고 구울비 우리 지원센터에서 가공됐던 그 제품에 대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거 구입하면 어떻게 써요? 구입해서?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까 말씀드렸듯이 밖으로 나가는 회의식이라든가 갈 때 이거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리는 차원에서 그렇게 우리지역 제품을 구입해가지고….
문상수위원   어떤 행사를 가실 때 이걸 갖고 간다는 거예요?
  이거는 해양환경개선 기반조성사업에 수산물유통관리라는 거에다가 일반수용비라는 목으로 들어간 건데 이 시제품을 사서 어디 행사 때 갖고 간다 이 말씀이세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우리가 국내에서 보면 부산 벡스코라든가 수산식품 박람회를 하다보면 거기에 가서 좀 자문을 구할 부분도 있고 하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단순하게 가서 박람회 내용만 쭉 훑어보고 오는 것보다도 가다보면 다만, 시간을 할애해주신 그분들한테라도 이렇게 조그마한 선물차원의 저희 시제품을 그렇게 홍보차원에서 드리고 오고 있는 그런 사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전혀 내용에 맞지 않는 것을 목으로 해서 쓰시네요.
  그리고 자, 됐습니다. 73페이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던 어획물 자동화 선별기 지원사업 이게 저희 회의 때 목포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정책에 반하는 사업인데 이걸 계속 추진 하실려고 하시는 거예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일자리 개념으로 이렇게 보시면 조금 반하는 사업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지만 지금 우리가 많은 사람 7~80명이 한 번에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그런 선별이라든가 상자 성능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아까 설명 드렸듯이 품질 표준화를 좀 시킬 필요가 있다, 
  우리시에서 아마 위원장님이나 위원님께서도 그런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목포에서 조개를 겉에 보고 좋은 거 같아서 사갔는데 다라에 부어보니까 위아래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거죠. 그래서 이것은 크기는 크기별로 이렇게 해서 제 가격을 받자는 겁니다. 
  그래서 약간 일자리 쪽하고 연계해서 말씀하시면 상반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 부분, 선별하는 부분은 어망에서 따는 그런 작업들은 어차피 인력은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만 상자에다 접지하는 과정은 기계에서 나온 것만 기계에서 선별작업만 하지, 사람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겁니다. 거기에도 사람이 다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일자리 우리가 직접적으로 어떻게 보면 이 기계가 있기 때문에 어망에서 전부 다 조개를 따거나 선별이 돼서 나오면 자동으로 상자에 정고가 된다든가 그런 개념은 아니거든요. 
  단지 크기별로 6석이냐, 7석이냐, 8석이냐, 사이즈별로 해서 거기에 맞는 것을 인력으로 해서 어차피 이 수산물은 손이 많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즈별로 어상자에 담아서 입판을 통해서 나가다 보면 소비자도 어떻게 보면 아, 이거는 전체적으로 이 사이즈구나. 비싸거나 그 가격이 적정하겠구나 해서 얼마든지 선택해서 가다보면 지금까지 목포에서 조개나 갈치 사가가지고 전화상 저희들도 매년 그런 경우가 사무실로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완전히 해소할 수 있고 또 우리 목포시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는 이 부분은 꼭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근데 이것이 10억짜리 사업인데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돈 많은 수협에서 자담으로 4억밖에 안하고 돈 없는 시에서 6억까지 이렇게 해갖고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거는 10억 중에 도비가 균특에서 한 3억이 있거든요. 저희 시비가 3억 있고.
  사실 저도 목포 수협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개인적인 말까지는 안 꺼낼랍니다만 목포 수협이 제가 이 이야기를 하면 이과장은 목포 수협직원인가? 할란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제 목포 수협도 2008년 그 무렵에 공적자금도 갖다 쓴 부분도 있었지만 그 뒤로 순이익이 발생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익이 발생한 폭이 너무 적어요. 좀 그런 부분이 있고 아마 지금 금년에는 현재 마이너스 되어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제 수협이 규모는 이렇게 입판은 1,600억~700억 하고는 있어도 실질적으로 수협에서 떨어지는 것은 분석을 해보면 그렇게 높지는 않은 거 같더라고요. 
  선별기 같은 경우에는 아까 제가 말씀드리고 또 재차 말씀드립니다만 어떻게 보면 이것은 수산물을 표준화 할 수 있어서 우리 지역의 수산물을 믿고 살 수 있는, 그러다보면 더 많은 소비가 되고 가격 향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겠느냐, 그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협에 1,600억~700억 입판올렸다 해갖고 돈 많다 하지만 그게 전체적으로 수협 돈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
문상수위원   제가 봤을 때는 우리시가….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우리시가 수협한테 조금 말린 거 같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그것은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예, 말린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까 오해하는 부분 있잖아요. 그 수협 과장 아니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그 정도 하세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수산물 소포장재 지원사업은 민간경상인데 어디 회사에다가 하는 겁니까? 73페이지 2,800만원짜리 예산입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거는 내년도에 예산이 편성이 되면 내년에 새로 그 업체를 공모해가지고 희망하는 포장재라든가 그건 결정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공모사업으로 하신다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공모해가지고 신청을 받아서 할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72페이지에 수산물산지가공시설 건립사업이 전년도 본예산에 20억 하고 2차 추경에 2억 5,400 이렇게 총 22억 4,500이었는데 올해 내년도 예산이 한 20억 이상 늘어났네요. 22억 정도?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작년에 3개 업체가 신청을 해서 자담포함 총 40억이 지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산정공단에 있는 업체 두 군데하고 대양산단 새로 들어오는 업체, 2개 업체 해가지고 총 자담 포함해서 73억 우리가 이제 국비, 시비, 보조금이 44억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 3개 업체 상호도 말해줄 수 있나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금년도에요?
문상수위원   내년도 본예산에.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내년도 본예산은 산정공단에 있는 흑산식품하고 신일물산.
문상수위원   흑산식품하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신일물산입니다.
문상수위원   신일물산이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문상수위원   대양산단은?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대양산단은 하이준하고 대천김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래저래 김공장 하신 분들은 시에서 엄청나게 줍니다. 성장동력실에서도 많이 주고 수산진흥과에서도 주고 거의 뭐 공짜로 사업을 하는 거 같애요, 그런 분들은. 아, 왜 이렇게 줘요? 예산들을?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거는 해양수산부 개별사업 기준에 따라서 신청을 했을 때 거기에 이제 예산 배정되면 배정된 거에 맞춰서 신청된 사업비하고 대비해서 그렇게 지원을 하기 때문에 현재 대양산단이라든가 앞으로도 더 들어올 수 있겠습니다만 당분간은 꾸준하게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시에 이것도 도비가 22억이 균특으로 있긴 있는데 그렇게 매번 시가 돈이 없다면서 22억이란 돈을 이 업체 3군데, 4군데에다가 준다는 것이. 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65쪽 보시면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있죠? 그것 설명 좀 해주시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조건불리지역은 이제 당초 저희들이 시청을 기준으로 해서 직선거리 8km가 떨어져있는 도서지역 해당이 되다가 기존에 그것이 매년 조금 바뀌다가 도서는 전체적으로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5개 도서가 해당이 됩니다만 외달도, 달리도, 율도, 우도,  장좌도 5개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조건불리지역은 해양수산부에 매년 한 4월에서 5월 초쯤에 해가지고 조건불리지역이라고 고시가 됩니다. 그럼 거기에 항상 포함이 되어있는 지역이 조건불리지역으로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금년에는 작년까지는 60만원을 지원하다가 내년에는 5만원이  인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어가당 65만원, 그중에 70%는 개인한테 직불금으로 지급을 하고 30%는 마을 공동기금으로 조성을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마을 공동기금은 이것은 저희들한테 마을의 어떤 공동시설이라든가 개보수를 해야 쓰겠다든가, 
  또한 이제 지역화합 차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간다든가 또 시골에 계시는 노인들에 간단한 경로잔치를 해줄 수 있다든가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저희들한테 요청이 있으면 적정선 여부를 검토해가지고 해줄 때는 그때만 사용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까 말씀하신 65만원이란 금액은 1인당입니까? 아니면 세대당입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세대당입니다.
박용식위원   세대당입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70%는 그런 식으로 보상을 하시고? 30%는 마을공동체에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공동기금으로 그렇게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보면 지금 수산진흥과는 전반적으로 예산서를 보시면 거의 대부분 몰아서 1식, 무슨 보조금이 됐던지 보상금이 됐던지 시설비가 됐던지 전체적으로 다 그렇게 하셨거든요?
  이런 식으로 계속 이렇게 해오셨겠지만 저희들이 도저히 이걸 가지고는 일일이 건건당 하나씩 물어봐야지, 어느 정도 예산에 대해서 이해가 되거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앞으로 저희들이 계수화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은 조건불리지역이라든가 이 부분은 왜, 몇 명 이렇게 딱 하기가 어렵냐면, 그동안 고시하기 이전에 뭐 이사를 간다든가 또 새로운 들어온다든가 이거는 변동요인이 자꾸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1식이라 했다는 것을 양해를 해주시고 가급적이면 앞으로는 저희들이 확정적인 그러한 계수화가 된 것에 대해서는 산출서에 명확하게 기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어찌 보면 시설비라든가 보상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1식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여기 보면 그렇지 않고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표기를 해주셔야 될 그런 부분도 상당히 있는 거 같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금액도 뭡니까, 역시나 뒷전까지. 만일에 예를 들어서 조금 전에 1식하신다 그러면 금액을 100만 단위로 끊는다든가 이렇게 하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10만 단위까지도 지금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제고해서 앞으로는 예산서를 발췌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73쪽 보시면 수산물 소포장재 등 지원사업 있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박용식위원   공모를 하신다 했는데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1식 이렇게 해놓으니까 도대체 저희들이 이해가 안 되잖아요. 혹시 특별한 기준은 있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거는 여기에 포장재 지원사업이 딸랑 그거 포장재 등 지원사업이라고 그렇게 해놨듯이 소포장재라든가 포장도 우리가 소규모로 예를 들어서 수산물을 낱개, 조기를 두, 세 마리 정도로 해갖고….
박용식위원   아니, 그 부분은 제가 아까 설명 들었고요. 특별한 뭐 기준이 있냐고요? 업체에 대한 기준입니까? 포장재에 대한 기준입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현재 수산물 가공하고 있다든가 개인사업자라든가 영어조합법인이면 전부 다 해당이 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내년에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이거는 금년에 늦게 배정이 돼가지고 사전에 저희들이 매년 2월말까지 해서 신청을 받아가지고 3월말까지 예산 요구를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현재 아직 신청이 없기 때문에 그러지만 배정이 돼있기 때문에 금년에 저희들이 새로이 희망신청을 받아가지고 조정위원회 통해서 선정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제 그러한 부분은 아마 조금 전에 우리 문상수 위원께서도 얘기하시고 했지만 일부에 한할 수가 있거든요.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체가 있다 그러면 충분히 공고를 해서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박용식위원   밑에 보시면 어획물 자동화 선별기 지원사업 있죠. 이게 10억이란 게 수협 4억, 우리 6억 해갖고 10억 아닙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게 1세트입니까? 24개 라인?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3개 세트 24개 라인입니다.
박용식위원   아, 3개 세트 24개 라인입니까. 그게 10억입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65페이지 보시면 수산종묘 매입 방류사업 하시잖아요. 저희가 수산종묘 방류하는 게 어떤, 어떤 거 있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지금 해양수산부에서 정하고 있는 것은 총 65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면에 바다에 방류할 수 있는 게 50개 품목이 있고요. 내수면, 우리 저수지라든가 강, 호수에 할 수 있는 게 15개 품목이 있습니다.
  바다에 전부 다 이런 식으로 하고 있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감성돔 31만미를. 기존에는 외달도 있는데다 많이 했습니다만 감성돔이라는 종자가 지금 연안에 그러니까 무안 안쪽에 탄도만이라든가 그런데서부터 전체적으로 종자가 서식을 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주된 산란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큰 의미는 없겠습니다만 이왕이면 3개 시ㆍ군 경계지점에서 함으로써 그쪽이 어차피 알려지고 하기 때문에 좀 더 지역적인 면에서는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해서 저희들이 목포, 무안, 신안 경계지점 대양동 그 마동에서 쭉 내려오다 보면 바로 그 지점에서 작년에는 실시를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효과는 있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금년에 수협 북항에 활어 입판장으로 보면 한 2~3년치를 비교를 해보니까 감성돔 입판장이 굉장히 많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자료를 안 가지고 있어서 설명드리기 그렇습니다만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증가가 됐다는 것 그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대상어종이 입판이 많이 증가?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감성돔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앞으로도 그 어종만 집중적으로 하실 겁니까? 아니면 다른 어종도 생각해보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바다에 한 50개 품목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입찰하는 과정에서 보면 약간의 지역에서 원하는 품목이 있지만 그게 경쟁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또 미리서 종자를 생산해놓고 입찰을 참여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주로 관내수산종묘 생산업체 대부분이 각 지역에서 선호하는 제품들, 품목들.
  특히, 이제 감성돔이라든가 농어라든가 이런 부분 위주로 생산을 하다보니까 좀 어려운 점은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저희들도 수산종자 방류 지침이라든가 한 번 더 검토를 해가지고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는 방법으로 해서 우리지역 50개 품목 중에서 우리지역에 더 맞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품목을 어떤 걸 했으면 쓰겠는가 그런 부분은 더 검토해가지고 한번 추진해나가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예, 그리고 69페이지 보시면 중간정도에 긴급구난장비임차라고 돼 있는 게 있어요. 어떤 제품을 임차를 하세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69쪽 이 부분은 금년에도 예산편성이 되었습니다만 금년에 집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우리가 자연재해, 특히 태풍이라든가 목포항 내에 천혜의 자연항구도시라고 하고 있지만 사실상 바람의 방향에 따라서 굉장히 좀 위급할 순간이 발생되는 게 있었고, 
  과거에도 목포에서 어떤 어선의 침몰이라든가 파손사고가 있으면 중앙재래본에서 안 받아줄라고 합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우리가 피해나서 중앙정부에 지원을 받아서 복구하는 것도 좋겠지만 사전에 예방적인 차원에서라도 그런 위험요인이 있을 때는 우리가 장비를 빌려가지고 육지에 인양할 수 있는 소형선박들은 인양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왜냐하면 우리가 인양기하고 가까운데 있으면 바로 거기서 하면 되겠지만 그러지 않는 지역일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대형크레인이라든가 임차해가지고 이동해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임차비로 한 1,000만원. 
김양규위원   300만원.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300만원.
김양규위원   이 300만원 가지고 가능합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거는 저희들이 단순하게 한 척 하다보면 장비에 따라서 한 30~50만원 정도면 한번에 쓸 수는 있거든요.
김양규위원   소형장비에 한해서?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우리가 보통 소형어선들 3톤 이상 된다든가 하는 배들은 거의 다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목포항에서.
  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1톤 미만, 1톤 이쪽 저쪽 되는 배들은 항내에 있다 하더라도 바람방향에 따라서도 굉장히 파손위험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배들은 일반 5톤 크레인이라든가 그 정도면 충분히 인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3내지 50만원 정도면 충분히 장비는 가능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긴급상황에 크레인 장비 임차료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73페이지 아까 문상수 위원님하고 박용식 위원님께서 말씀을 한번 하셨는데 수산물 소포장재라는 지원이 현재 수산물을 소포장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 업체가 목포에 몇 개 있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정확히 그 부분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양규위원   수산물이라는 자체가 미역이라든지 다시마 이런 것을 건조시켜서 하는 제품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생선을 가공해서 하는 업체도 있을 것이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몇 개 업체를 어떻게 선정을 하신다는 그런 말씀이 없으세요. 자꾸 앞에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다양한 업체, 다양한 제품들이 있을 건데.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1월초에 공고가 나가서 전체적으로 신청을 받으면 거기에 따라서 신청비율에 따라 그런 포장재가 적정한가, 이런 부분도 전부 다 저희들이 법정위원회로 수산조정위원회가 구성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거기에서 심사를 해가지고 최종적으로 그런 부분은 금액이라든가 제품 종류, 포장재 종류에 대해서는 심사를 통해서 선정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마른제품 같은 경우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생선이라든지 이런 제품들은 한정되어 있거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제 우리가 선어 같은 경우에는 갈치를 토막내서 한다든가 조기를 넣는다든가 이런 부분은 어떠한 일단 플라스틱 제품에 조기를 두 마리, 아니면 네 마리, 다섯 마리 넣어가지고 포장할 수 있는 이런 부분까지 해당이 되기 때문에 또 갈치를 한 마리를 토막내가지고 포장을 한다든가 선어종류 같은 그런 부분까지 전부 다 해당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아까도 누차 말씀드렸습니다만 신청을 받아가지고 전체적인 부분에 적정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검토해서 최종적으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업체는 몇 개를 선정하실 건 아직 결정은 안하셨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게 어찌 보면 현재 목포시에서 저희가 지원했던 업체들도 있지 않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죠.
김양규위원   그런 업체를 대상으로 할려고 만드신 거는 아니겠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일단 이것은 저희들이 이러한 것도 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내년에 선정하는 과정에서는 기 지원을 받았던 업체에 우리가 모든 사업을 선정할 때는 우선순위가 있어야 될 필요가 있잖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러한 과정에서 우선순위 결정하는 이런 부분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한번이라든가 지원을 받은 사람들은 가급적이면 한번 써봤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호응도 많이 알거단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력으로 해서 할 수 있는 유도하는 방법, 새로운 업체를 선순위로 한다든가 그런 부분은 깊게 검토를 해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이왕이면 가공하는 공장 자체가 목포에 위치한 그런 업체들로 해서?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당연히 목포 업체들.
김양규위원   단순하게 생산자가 목포에 주소지만 두는 그런 업체 말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시설이 여기 있어야지요, 당연히.
김양규위원   당연히 이제 그렇게 하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과장님, 금방 우리 김양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여기서 제가 제일 궁금한 게 수산물 소포장재 등.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등에 대해서?
문상수위원   예, 등이 제일 좀 그렇습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것은 소포장재로 떨어진 것이 아니고 소포장재 지원사업 내에 우리가 소포장재를 진공포장을 한다든가 수축포장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까지 포함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등이라고 그렇게 표기를 했던 겁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그것은 당연히 소포장재죠. 진공포장이, 수축포장이 진공포장인데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기계입니다, 기계. 기계까지가 포함이 돼있는 부분입니다.
문상수위원   포장지 기계까지 들어가면 이거 하면 한 2개 업체밖에 못할 거 같은데 사회적기업도 해당이 되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사회적기업은 현재 어렵게 보고 있는 부분이 저희들이 수산물을 가공을 한다든가 포장, 판매하고 있는 개인사업자 영어조합법인으로 지원자격이 되어있기 때문에 사회적기업에서 그런 부분은,
  왜냐면 전체적인 몇 년간 운영했던 실적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없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조건만 한번 검토를 해가지고 가능하다면 검토해서 추진하는 방법도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69페이지 어업지원에서 전자카드 구입이 있습니다, 500만원. 이거 지금 전자카드 구입을 몇 장까지 해야 돼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것은 2014년도에 해양수산부에서 전국적으로 우리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문상수위원   아니, 지금 몇 장이 우리시에 필요해야 되냐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1년에 저희들이.
문상수위원   목포시가 필요한 전자카드 수가 있을 거 아니에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저희들이 1년에 약 500매를 계획하고 있고요. 이것 500매는 금년말까지 1월 1일부터 5년간 허가를 주어집니다. 그런데 연간 보통 보면 한 350에서 500~600매 정도가 소요를 하고 있거든요.
문상수위원   과장님, 금년에 본예산에서 700매, 2차 추경에서 3,500매 했어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문상수위원   뭔 500매, 600매 말씀하시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그것은 저희들이 2014년도에 동시어업허가제가 도입이 되면서 전자카드로 발급이 시작이 돼가지고 그 기한이 금년 12월 말일자로 전부 다 소멸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1월달, 12월달에 허가를 하면서 내년 1월1일부터 앞으로 5년간 허가를 해줍니다. 
문상수위원   무슨 허가를 내준다는 말이에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우리 연안어업 허가 말씀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니까 우리가 연안복합허가를 가지고 있으면….
문상수위원   아니, 이 전자카드가 입출항 카드 아니에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그것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아니에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허가가 옛날에는 종이로 해가지고 어업허가증이라고 나갔는데 지금은 우리 주민등록 카드같이 해가지고 한 건에 2장이 나갑니다. 그러니까 한 건에 2만원이 소요가 되죠. 허가신청이 들어오면. 예를 들어서 지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가 다시 허가신청, 갱신을 해가지고 연장을 신청하더라도 2장이 나갑니다.
  그래서 이 앞전에 작년에 본예산 때 세웠던 사업비라든가 추경 때 세웠던 사업비가 금년 연말까지 필요로 하는 사업, 전자카드 구입할 수 있는 사업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내년에 요구한 것은 500매는 저희들이 연간 쭉 발급매수를 보면 그동안에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사가지고 오는 것, 또 우리 배가 나가는 경우, 이런 경우 있다 보면, 또 우리 관내에서 소유자 변경되는 경우 그런 경우는 또 그 사람한테 새로운 전자카드를 발급을 해줘야 됩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금년에 매년 필요한 매수가 얼마 매수가?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약 한 350에서 600매 정도 보시면 됩니다.
문상수위원   작년에는 4,200매 했다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러니까 금년에는 4,200매가 된 것이 금년에 12월 말일자로 해가지고 모든 어업허가는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허가를 지금 전부 다 내주고 있어요. 목포에 있는 허가에 대해서 그래서 동시에 전부 다 합니다. 옛날에는 소유자가 예를 들어서 어제 바뀌었으면 5년간을 줬고 했는데 지금은 무조건 12월 31일이면 모든 허가는 종료가 됩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500매로 이제 금년에는 마무리 한다 이겁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내년에는 소유자변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만 하면 500매 정도면 충분할 거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뭐….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제 소유자 변경이라든가 이런 부분.
문상수위원   추경은 없다 이거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마 없을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예산서 전반적으로 보니까 국내여비가 21만 800원에서 15만원으로 다 바뀌었던데 이건 시 방침으로 싹 바뀐 거예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재정여건상 아마 그렇게 했던 것….
  아, 서울 당일치기 기준으로 그렇게 잡혀있는 모양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경상경비를 줄이는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사무관리비는 거의 작년수준으로 비슷하게 맞춰놓은 이유가 예산부서에…. 해당부서에서는 조금이라도 올릴려고 하는데 예산부서에서 삭감을 했다고 봐야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거의 비슷비슷하죠, 작년하고.
문상수위원   그니까 시 재정차원에서 15만원으로 줄였다 이 말씀이시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요즘은 서울은 그냥 하루밖에 출장 거의 안되겄대요.
문상수위원   그러면 더 싸게 하시죠? 하루밖에 안 되시면.
  자, 그리고 해양관리선 관리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금년에….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68쪽일까요?
문상수위원   67페이지입니다. 금년에 219호를 구입하셨어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219호는….
문상수위원   언제 구입하셨어요? 이거?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219호가 2012년도에 건조를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2012년에 건조했다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문상수위원   원래 그러면 저희 어업지도선이 2척이었나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지금 234호가 있기 전에 221호라고 0.8톤 모터보트 한 대가 있었거든요. 그 배가 약 27년 정도 선령이 되다 보니까 운항할 때 위험요소가 많이 있어서 금년에 처리를 했습니다. 처분을 했고 그래서 현재 219호가 약 10노트 정도 밖에 안 나가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약간 어업지도도 있지만 과거에 영산강 하구원 쓰레기 유입된 것을 처리할 수 있는 해상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그런 기능까지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0.8톤짜리가 배가 없어지다보니까 사실상 219호 가지고 어업지도라는 것을 우리가 불법단속도 단속이지만 김양식장이라든가 이런 데 출장을 나가는 과정에서 저 배로 가면 외달도까지 한 50분 걸립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가 그럼 좀 빠른 배로 2~3톤 짜리로 건조를 하고 하니까 약 3억 5,000에서 4억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새로 건조하는 것보다도 금년에, 그러니까 작년 사업이 금년까지 넘어왔습니다만 그중에서 배가 쓸만하고 엔진이 좀 괜찮은 배를 한번 활용하는 방법으로 해보자, 그럼 이제 그것은 전라남도 승인을 맡아가지고 우리가 공공용으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배를 지금 2.43톤짜리를 저희들이 약 한 300마력 정도 돼있기 때문에 그거를 우선 다만 몇 년이라도 한번 쓰고 이다음에 필요로 했을 때는 신조하는 방법도 검토가 필요하겠다 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이전을 받았던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219호가 2.43톤이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219호가 12톤입니다.
문상수위원   12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234호가 2.44톤입니다.
문상수위원   보면 219호 운영 물품구입이 금년 예산에는 10만원 12개월로 되어있는데 내년에는 15만원으로 이렇게 5만원씩 올렸어요? 이거 갑자기 이렇게 올려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 부분은 그동안 계속 10만원 정도씩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지도선에 근무하고 있는 승선원들한테 해보면 사실 이제 10만원 가지고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 해서 조금 약간 인상을 하게 됐던 부분입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10만원에서 15만원이면 많이 인상한 거죠, 조금 인상한 겁니까. 50%인상인데.
  자, 그리고 어업지도선 전남 234호 구명조끼는 없어서 구입을 하시는 겁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 부분은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234호는 어선으로 사용했던 배를 저희들이 지도선으로 사용하다보니까 배에서 쓰고 있던 게 너무 오염이 많이 됐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과거에 구명조끼가 보면 굉장히 착용을 했을 때 작업하는 과정에서 불편합니다. 스티로폼같이 해갖고 굉장히 두껍게 되어있고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자켓식으로 해가지고 목에서 간단하게 된 거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좀 비싼걸로 하신다 이 말씀이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활동하는데 편리하게끔 하면서 좀 비싼거로 그렇게 준비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68페이지 차량선박비에서 우리가 어업지도선 219호 유류비 경유구입 있잖아요. 이 1,350원이 뭔 기준으로 1,350원이에요? 이게? 면세기준입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거는 우리 예산편성 기준서에 나와 있는 단가로 적용을 해가지고….
문상수위원   제가 금년에 1,200원 곱하기 0.112 곱하기 600마력 곱하기 450시간 곱하기 60%로 이렇게 올려놨었어요. 금년에?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문상수위원   근데 내년에는 1,350원에 0.123 곱하기 630마력 곱하기 330시간 곱하기 90% 이거는 왜 이렇게? 엔진을 교체했나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630마력이라는 것은 지금 219호가 엔진이 315마력짜리가 2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제 엔진이 2대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평상시 운영 시안으로 봤을 때 약 90%만 적용을 했던 부분입니다.
문상수위원   금년에는 왜 60%로 적용했죠? 마력수도 틀리고 마력수가 어떻게 틀려요 엔진이, 똑같이 가야지.
  그리고 효율도 0.112, 0.123 효율도 틀리고 이거는 돈을 부풀리기 위해서 이렇게 한 건데? 예산을.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한 번 더 검토….
  (관계관과 협의중)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계장님이 설명하세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수산진흥담당 이영예입니다.
  작년 유류비 계산하고 올 유류비 계산하고 틀린 게 아까 말씀드린 단가에 대해서는 우리 목포시 예산 지침상에 경유하고 휘발유 단가가 나와 있습니다. 그 단가에 의해서 했고요. 
  그 마력이나 시간상 계산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근데 작년에 저희가 이렇게 계산한 게 약간 좀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계산을 다시 지침상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그래가지고 해양항만과하고 협의를 해서 이렇게 계산을 해야만 이게 맞다, 라고 판단을 해서 현 지침대로 저희가 수정을 한 부분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금년도 예산하고 내년도 예산하고 계산했을 때 얼마 차이가 나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저희가 약간 좀 증가가 된 부분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가, 그 마력이나 그런 것을 해가지고는 증가는 안됐고 단가가 상승됐기 때문에 약간 증가가 됐거든요.
문상수위원   그리고 시간이 450시간에서 갑자기 330시간으로 줄인 것은 누가봐도 맞출려고 하는 예산인데.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근데 그 유류비는 저희가 뭐 다른데다 쓸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아, 그리고 기존에 계산했던 방식도 금년에 계산했던 방식도 예산이 다 썼을 거 아니에요. 부족함 없이. 근데 굳이 더 올려가지고 뭐한디 더 쓰실려고?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아니, 그게 아니라 올린 이유는 계산하는 것은 거의 비슷합니다. 왜냐면 그 단가대로 하면. 1,200원 단가대로 하면.
문상수위원   그래서 시간을 줄인 거잖아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근데 이제 저희가 단가가 올랐기 때문에 이정도 선에서는 가능, 운영이 되기 때문에 그걸 조정한 거죠. 계산방식이 작년에는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현실적으로 맞게끔 계산방법을 바꿨습니다.
문상수위원   자, 행정선 전남 539호 해양항만과에서 하고 있는 배도 선박도 1,350원, 0.112리터, 600마력, 400시간, 90%예요. 제가 뭔 말을 할려는지 이해가셔요? 어떤 뜻에서 이 말을 하고 있는지?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금액을 맞추다 보니까 그렇게 계산됐다, 라고 말씀하실려고 하신 거 같은데요. 금액을 맞출려고 보다는 올해하고 내년 예산을 많이 증액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소진하는데 있어서 거의 비슷하게 가자, 그래서 동일하게 같이 계산방법을 맞췄던 부분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64페이지에요. 예, 계장님 됐습니다.
  과장님 일반보상금 전국 수산업경영인대회 행사참석자 보상금 700만원 1식. 금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저한테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내년도에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700만원 1식을?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일단 저도 교육받는 과정에서 사무실하고 통화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은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제가 미처 그 부분까지 챙기지 못했던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은 내년에는 저희들이 강릉에서 이번에는 개최가 되거든요. 약 5월달에 개최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심한 검토를 통해서 정산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숫자가 나오지 않도록 챙겨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64페이지에 수산기술 정보신문 보급사업 이 사업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해보십시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것은 금년에 1,750원 해서 저희들이 어업인 후계자라든가 어촌계장 등으로 해가지고 한 70명 정도로 계획을 한 금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거는 매월….
  (관계관과 협의중) 
  이 부분은 수산물 유통정보라든가 이런 것에 수록된 경제신문이기 때문에 우리지역 어업인 후계자라든가 어촌계장님들이 그래도 좀 선도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알아야 될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저희들이 계속 매년 이렇게 보급하고 있는 사업중에 하나입니다. 한부에 1,750원씩  해가지고 매달 약 70명 정도 보급할 계획으로 있는 부분입니다. 
문상수위원   매달 네 번씩 합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일주일에 한 번씩이네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주간지로 해가지고 그렇게….
문상수위원   그럼 신문은 누가 만들죠? 발간을 하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한국수산경제신문이라고 이 부분은 해양수산부에서 설립된 한국수산업 경영인연합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발행을 하고 있고요.
  이제 다른 수산 관련 경제신문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업인이라든가 여기에서 지정해준 신문을 택해가지고 그렇게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과장님 금년에는 목 이름이 한국수산경제신문 보급사업이었어요. 근데 내년도 예산은 수산기술 정보신문 보급사업.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 부분은 금년같은 경우 한국수산이라는 한국이라는 부분을 넣다 보니까 이 한국수산경제신문 보급이라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 발행진이 한국수산업 경영인연합회에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특정 업체를 단체를 염두에 두고 보급사를 두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니냐, 하는 다른 발행업체에서 의견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보다도 해양수산부라든가 전남도에도 이런 의견이 많이 갔기 때문에 그것은 공통적으로 그냥 수산기술 정보신문으로 가면 나중에 한국 수산경제신문이 됐든 다른 경제신문이 됐든 간에 크게 문제는 없다 이렇게 보고 했던 부분입니다. 
문상수위원   우리 수산이 관계되어있는 지자체는 모두 이 사업을 합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한국수산업 경영인 거기에서 활동한 건 맞고만요? 과장님 말씀대로?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 한국수산경제신문이라는 게 수산업 경영인연합회에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어느 특정 발행사를 염두에 두고 그렇게 한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외부적인 얘기가 많이 들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일단 설령 나중에 어업인들이 선정을 하고 수산경제신문이라고 정하더라도 다른 신문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약간 부기명을 좀 바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하나 더 하신다매?
문상수위원   하나 더 할까요?
김양규위원   제가.
○위원장 김귀선   아니, 마저 하세요.
문상수위원   예, 하나만 더.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도우미 지원.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몇 쪽….
문상수위원   66페이지입니다.
  1,800만원짜리 예산인데요. 아까 과장님께서 설명하실 때 낙지연승 자율관리어업공동체에서 경비로 쓰는 거예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이거는 경비가 아니고 현재 전국에 많은 자율관리공동체가 있습니다만 크게 공동체를 구분을 할 때는 참여라든가 협동, 모범공동체, 자립공동체, 선진공동체 이렇게 구분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막 설립을 했을 때 같은 경우에는 참여라든가 1년이 경과되고 사업비 지원을 안 받으면 협동공동체 이런 식으로 해양수산부에서 정하고 있는 자율관리어업 관리 등에 관한 규정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보면 저희들이 도움이라는 게 자율관리공동체를 어업인들이 할라고 구성을 해놓고도 운영하는 면에서 회의록이라든가 각종 행사라든가, 낮에는 조업 갔다가 하루나 이틀 있다 들어오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어떠한 것을 기록 관리를 꾸준하게 해줘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것을 제대로 안됐을 때는 공동체를 해산시킬 수 있는 게 해양수산부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한, 이게 자율관리공동체가 꾸준하게 잘 운영이 되다보면 정부로부터 각종 지원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우미라는 것은….
문상수위원   그러면 어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자율관리공동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말 그대로 그거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겁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180만원을 지원하고 있고 공동체에서 20만원을 부담해서 월 200만원 수준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월 200만이면 2,400만원이 돼야죠, 예산이.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그 자담이 10%가 있습니다. 월 200만원이면 저희들이 180만원을 해주고.
문상수위원   1,800만원이면 한달에….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1년이 아니고 이건 10개월입니다, 10개월.
문상수위원   10개월. 그러면 이 도우미는 어떤 분들을 쓰실 거예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거는 저희들이 지금 쓰고 있는 사람은 기존에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자율관리공동체업무를 수행했던 퇴직 공무원입니다. 한 5년 전에 퇴직했던 분이거든요.
  가급적이면 그런 내용을 알아야 앞으로 우리지역의 선진공동체까지 나아가기 위한 그러한 기반을 잡을 수 있는 힘이 되겠다 싶어서 그렇게, 또 자격기준에도 그런 부분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렇게 선정해서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음은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아까 계장님 설명하실 때 68페이지 어업지도선 유류비 구입 있지 않습니까?
  단가 자체가 리터당 120원에서 130원 정도 올랐죠? 올해 예산보다? 내년에 지금 세우신게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내년도 예산편성 기준서에 의해서 적용을 한 단가입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실제 219호 올해 운행 시간이 어떻게 됩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총 26회 운항을 했고 지금 기름은 7,500….
김양규위원   운항시간이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시간. 횟수로만 지금 돼있고 시간은 별도로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양규위원   횟수가 있는데 시간이 기재가 안 된다는 거는 이해하기 힘든데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제가 지금 자료 준비를 거기까지 미처 준비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보시면 항상 유류비를 산정을 하실 때 시간 때도 같이 정하셔가지고 하신단 말이에요.
  아까 계장님 말씀하실 때 내년에 330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올해는 450시간으로 선정이 정해졌었는데. 무려 120시간이 줄은 시간인데 그래도 괜찮다?
2017년도에는 운항시간이 어떻게 됐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지금 시간적으로는 파악이 좀 안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김양규위원   예산자체가 완전히 고무줄인거에요. 당연히 유류비 단가가 변동이 되면 예산이 늘고 줄고 해야 되는데 그거는 당연한 건데 거기에 따라서 운항시간이 고무줄처럼 100시간 이상 움직인다? 이거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죠. 일을 안 하신다는 거예요? 120시간을? 계장님,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그게 저희가 시간을 단축해서 운영을 한다 그런 의미는 아니었고요. 계산상의 문제였습니다. 왜냐하면,
김양규위원   계장님, 계산을 하시더라도 다른 거는 변화가 될 수 있지만 운행시간이 변화가 된다는 거는 맞지 않잖아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근데 이제 올해 저희가 예산서를 봐보니까 계산 자체를 잘못한 거였어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계산 자체를 정확하게 한번 해보자해서 한 거거든요. 올 예산 세울 때 저희가….
김양규위원   올해 450시간을 세우신 게 잘못 세우셨다고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계산 자체 계산식이 하는데 약간 오류가 있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는 계산식을 정확하게 맞춰서 해보자해서 한 거거든요. 그리고 유류비 단가는 매년 변경이 되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단가 변경은 제가 알아요. 그건 이제 상관이 없는데 운항시간의 어떤 크고 작음 자체는 매년 변화가 될 수가 없잖아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예, 맞습니다.
  실질적으로는 거의 비슷하게 운행은 되고 있는데 저희가 부기상에 기록을 할 때 위원님들께서 하신 것처럼 정확하게 했었어야 되는데 예산 부기상에 자세하게 명시를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현실적으로 가까운 곳으로 고치자 그래서 부기 자체를 고친 겁니다. 
김양규위원   120시간이면 거의 1년 소요시간의 3분의 30%정도의 시간인데 그 30%의 시간이 그냥 왔다갔다 해버린다는 거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그러니까 실은 저희가 이 편성 자체를 정확하게 잘못한 부분은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기를 정확하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몇 씩 곱하기 해가지고 정확하게 근거가 나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던 점은 저희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저는 오히려 당연히 유류비가 인상이 됐기 때문에 더 많이 올라야 되거든요. 근데 아까 말씀하실 때 갑자기 작년에는 450시간이었는데 올해 330시간으로 맞췄다, 이거는 시간을 맞추는 운행시간이 아니잖아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시간을 맞춘다는 게 아니라 부기 계산식이 처음부터 애당초 미비한 부분이 있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현실화 시킨거죠.
김양규위원   진짜로 현실화 시킨다하면 450시간을 넣어서 더 많이 올라와야죠? 삭감될 부분을 생각을 해서 지금 330시간을 맞추신 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계산식상의 분명히 제대로 된 시간이 올라가야 될 거 아닙니까?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근데 저희가 일반운영비나 공공운영비는 하다보면 전년도에 의회에서 그냥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랬는데 이번에는 보면서 계산식 자체가 안 맞다라고 판단을 해서 다시 계산식 조정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말씀을 진짜 신중하셔야 되는 게 뭐냐면 계장님, 450시간과 330시간에 어떤 일수, 시간 자체는 큰 거예요. 그러면 과연 말씀하신대로 올해 진짜로 몇 시간을 운행을 하셨는지 26회 운행을 하셨는데 진짜로 몇 시간을 이렇게 돌아다니셨는지.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그러니까 올 예산은 그러다보니까 65%밖에 저희가 안했습니다. 35%가 감 된거죠. 그니까 440시간이라 하더라도 35%를 절감한 부분이잖아요.
김양규위원   그런 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꼼수잖아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아니, 꼼수는 아니고.
김양규위원   감액될 거라고 생각해서 65%를 하신다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하다보니까 그전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하다보니까 올해는 10%만 절감하는 걸로 계산식을 맞춘 거죠. 조정을 한 거죠.
김양규위원   진짜로 필요한 시간을 딱 정하셔서 90%가 적당한 거죠. 65%는 아닌 거잖아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그렇죠.
김양규위원   그 수식을 맞추셔가지고 진짜로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유류비 이렇게 뽑으셔서 계상을 하시면….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아니, 그렇게 그러니까 내년도에는 그렇게 계산을 했습니다.
  올해 아니면 작년이나 이런 때는 너무 현실적으로 안 맞게 35%를 만약에 절감한다고 생각하면 그게 안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계산식 자체가 잘못됐다, 그래서 내년엔 정말 현실적으로 우리가 진짜 사용하고 있는 한번 해보자, 
  어떻게 35%를 유류비를 절감을 해야 계속 또 기름 값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대부분 많이 올린 경우가 있지 내린 경우는 많이 없지 않습니까? 그니까 잘못된 것이었었는데 쭉 이어오다 보니까 개선이 안 된 부분이었었는데 내년에는 현실적으로 실질적으로 하는 걸로 고치자 그래서 계산식을 맞춘 겁니다. 
김양규위원   65%라는 거를 따로 생각을 하면 저희가 운행시간 1리터당 움직이는 거리 자체가 틀려진다 그렇게도 생각을 할 수가 있고요. 운행시간을 단축을 한다는 생각도 할 수가 있고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거든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운행시간은 단축은 아니고 항상….
김양규위원   숫자는 앞뒤만 바꾸면 되니까.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항상 그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저희가 계산식 할 때 아까 말한 대로 35% 절감을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안 맞지 않습니까?
김양규위원   배 속도를 조절하면 %는 떨어질 수도 있어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그런다고 해도 35%정도를 절감한다는 것은 안 맞다….
김양규위원   우리가 정속주행을 하는 거하고 과속을 하는 거하고 틀리잖아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근데 저희가 단속이나 그런 걸 하다보면 정속주행을 하기 보다는 아무래도 과속을 하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김양규위원   일단은 앞으로는 부기를 좀 정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부기 자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박용식 위원님. 이제 좀 간단간단하게 하십시다. 너무 질문들이….
박용식위원   계장님, 자꾸 그렇게 우기지 마시고 어디다 기준을 두셨어요? 지금? 기준을?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아, 기준을요?
박용식위원   이게 다 그렇게 계속 얘기를 하시면 안 되죠.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아니, 그게 아니라 현실에 좀….
박용식위원   아니, 시간에다 기준을 두셨습니까? 아니면 뭐 단가에 두셨습니까, 금액에다 두셨습니까, 뭔가 하나는 기준을 갖고 얘기를 하셔야 되잖아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아니,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유류비 사용을 어느 정도 사용한다라는 것이 나오지 않습니까, 1년에.
박용식위원   그렇죠.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1년에 어느 정도 사용, 단가가 상승하더라도….
박용식위원   그놈에 지금 맞춘 거예요?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단가가 상승하더라도 어느 정도 일정 부분이 계속 평균화가 되기 때문에 그 금액으로 저희가 정리를 한 겁니다. 그 시간은 저희가 기존에 잘못돼 있었었습니다. 왜냐면 35%를 절감하기 때문에 그 시간자체는 잘못….
박용식위원   아니, 그 %수가 문제가 아니고 그래도 예를 들어서 운행하는 시간이라든가 평균치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금액에다 맞춘 뭔가 기준이 있어야, 지금 기준이 없잖아요. 자꾸 뭣이 틀려서 자꾸 올해같이 내년 예산에다 맞췄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금액 자체도 작년 금액하고 상당히 차이가 나죠.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단가가 인상이 됐기 때문에 금액이….
박용식위원   그 단가 인상율 하고는 너무 차이나요. 그렇게만 자꾸 얘기하시니까 안 맞다 이 말씀이에요, 지금.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그거는 저희가 그러면 작년하고 올해하고 집행내역이 있습니다. 그 내역을 제출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또 다른 질문 없으십니까?
  우리 위원님들한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중복된 질문은 되도록 간략하니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렸어요. 질문하실 것도 많으시겠지만 좀 우리가 요약해서 질문하시고 또 답변하신 과장님이나 계장님들도 요약해서 질문을 해주시면 좀 더 빨리 진행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세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하도 그냥 질문들이 많아가지고 다 줄여가지고 68쪽에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이 마력수 이야기를 했는데 마력수도 계산식 오류로 해가지고 마력수가 그렇게 나온 거예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219호 마력수 630마력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김귀선   예.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게 워터제트 엔진이기 때문에 한 대에 지금 두 대가 설치되어있거든요. 투엔진이라서 한 대당 315마력 그래서 두 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630마력으로.
○위원장 김귀선   근데 엔진에 대해서 알고 그렇게 얘기하세요?
  엔진이라는 것은 처음에 출고를 하면서 마력수가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이 엔진을 튜닝을 한다하면 출력이 높아져요, 마력수가. 그러지 않은 이상은 마력수가 변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마력수가 그때그때 변합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이거는 630마력이 왜 630마력으로 표기를 했냐면 219호가 지금 워터제트 엔진이 두 대가 놔져있거든요. 630 두 대가 된 것이 아니라 315마력짜리 두 대가 놔져있습니다. 그래서 그놈을 합한 마력수가 630마력 그렇게 표기된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니, 그니까 작년하고 올해하고, 올해 예산하고 작년 예산이 마력수가 표기가 틀리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사항이 그겁니다. 이 서류 하시면서 한 번 더 살펴보시고 정확하니 부기를 하셔야지, 그런 거 때문에 사소한 오해를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것은 계산식하고 틀리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뭐 시간이고 뭐고 그것은 계산식 착오라고 그렇게 말씀은 할 수 있어도 엔진 마력수는 이것은 변함이 없는 겁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68쪽 234호 선체 및 기관수리 예산이 1,976만 7,000원 잡혀져있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위원장 김귀선   엊그저께 3회 추경시 엔진수리로 300만원 예산을 저희들이 통과를 시켜드렸어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랬죠? 근데 또 선체 및 기관수리라 그랬는데 엔진하고 기관하고 뭐가 틀립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 부분은 아까 234호가 당초에 어선으로 있다가 지금 구조조정을 통해서 공공용으로 이렇게 활용하다 보니까 선체구조가 어선용으로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에 조타실 브릿지 같은 부분이….
○위원장 김귀선   아니, 이해는 해요. 선체는 그런다치고 선체 및 기관수리라 그랬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 부분은 제가 전체적으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니아니, 이거 너무 기니까, 너무 기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엔진하고 기관하고 뭐시 틀립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지금 이제 기관까지 넣게 됐던 것은 약간의 브릿지 위치를 조정을 해야 되거든요. 그럼 조타실에서부터 엔진까지 가는 조정을 할 수 있는 케이블 선이 있습니다. 그 케이블이 좀 짧아집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조타기 위치가 변경이 되다 보니까 케이블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기관수리 부분으로 포함을 했던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기관이라는 것은 우리가 통상 엔진보고 기관이라 그러거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이렇게 표기를 하면 또 엔진수리가 한 번 더 들어가는 거예요. 그니까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정확한 명칭을 부기해야만 오해가 안사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 부분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또 설명하실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73쪽에 아까 문상수 위원님께서 어획물 자동화 선별기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아까 그런 말씀을 드렸죠, 우리 과장님이 수협과장이냐고. 근데 이 사업을 하자고 누가 먼저 제안을 했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것은 수협에서부터….
○위원장 김귀선   제안이 들어온 사업입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제안이 들어와가지고 전남도와 협의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게 됐던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자담은 4억이고 시비, 도비 해서 6억이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본인들이 먼저 이런 사업을 하자고 그랬는데 시비, 도비 합쳐가지고 60%고 본인들은 40%밖에 안돼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자동화는 선별기 지원사업은 내년도 사업으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기준에 3ㆍ3ㆍ4로 기준이 돼있다 보니까 기준에 맞춰서 신청한 사업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아까 일자리 정책에 역행되는 사업이다, 그런 말씀을 했어요. 그죠? 근데 지금 선별사업, 선별하는 것 그러면 그물에서 따는 거 있고 선별하는 거 있고 담는 작업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선별하는 것은 이 선별기가 하면 그 일손은 줄어들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어차피 단지 선별기에서 사이즈별로 선별을 하겠습니다만 어상자에 다시 재입성을 시키는 과정에서 전부 다 들어가든요.
○위원장 김귀선   자, 이렇게 봅시다. 과장님, 과일도 선별기가 있습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제 우리 조기도 선별기를 도입한다는 거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과일도 선별기가 있어가지고 크기에 따라서 그룹, 그룹 나오는데 상단부는 좋은 걸 놔두고 하단부는 나쁜 걸 놔둬요. 그것도 선별기에서 안 나와서 그렇습니까? 선별기에 나와도 담는 분들이 양심불량하니 그렇게 작업을 하는 겁니다.
  그것은 작업자들이나 사업자들이 양심불량해서 그러는 거예요. 우리 조기 마찬가지예요. 목포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선별기를 통해서 비슷한 크기의 물건을, 조기를 담는다. 이게 사람이 담는 거예요. 선별돼서 나오더라도 사람이 담는다고. 
  그러면 담을 때 아랫부분은 좀 안 좋은 거 놓고 위에 좋은 거 놓을 수도 있어요. 그것은 그 사업주의 마음가짐입니다. 아까 그런데 그걸 통해가지고 크기가 비슷한 물건을 담는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좀 틀린 말씀이고 어때요? 제 말이 틀립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위원장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렇게 할라면 이 사업자체가 필요 없게 되는 사업이라고도 보이거든요.
  이 좋은 장비를 설치를 해가지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듯이 구분만 시켰지 다시 안에다가 앙꼬박기 그렇게 넣어봤자 하면 아무 의미 없는 사업이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수협이라든가 앞으로 저희들 어업인 교육이라든가 통해서….
○위원장 김귀선   과일 같은 것은 생산자 표시를 하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런 것을 조금 방지하기 위해서 생산자 표시를 합니다. 지금 조기 생산할 때 출하할 때 생산자 표시 들어갑니까? 안 들어가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지금 입판할 때 성명만 들어가고 다시 중매인들이 가서 재선별해서 중매인들 위주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생산자 표기는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런 사업은 공모사업이니까 해줘야 된다, 그래요. 공모사업이고 또 비율이 나눠져 있으니까 비율대로 해주는 것도 좋지만 정말 수협에서 본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수협 자체적으로 구입해서 써야 됩니다.
  그런데 공모사업이란 미명아래 정말 이렇게 어려운 시에다가 이런 많은 돈을 요구한다는 것은 이것도 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니까 이것은 저희들이 당초 선별기 같은 경우에는 수협에서도 선별기 설치의 필요성을 굉장히 인식을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위원장님께서 충분히 염려하시는 부분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설치 후에도 꾸준하게 점검을 통해서 과거 같은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또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6시 49분 회의중지)

(17시 03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조선아 농업산업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안녕하십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입니다. 
  지금부터 농업산업과 소관 2019년 본예산 세입ㆍ세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81쪽 세입예산입니다. 
  목포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부지사용료로 234만 5,000원을 계상했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 광역상수도관 매설에 대한 부지 사용료입니다. 
  목포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이용료로 2억 8,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1쪽 중간부터 85쪽까지는 국도비보조금으로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86쪽 세출예산입니다. 
  먼저 전통시장 시장매니저 지원사업으로 81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상인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87쪽,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9억 4,700만원을 계상하였는데,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선정사업으로 청호시장 등 6개 시장에 대한 사업입니다. 
  88쪽, 상단에 전통시장 7개소에 대한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으로 1억원을 계상하였고 남진야시장 문화행사 및 공연지원을 위하여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9쪽, 하단에 전남목포소비자연맹 상담실 운영비로 1,728만원, 소비자보호 행사 추진으로 2,151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0쪽 하단에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으로 4억 8,0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선정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3년간이며, 총사업비 12억 9,000만원 중에서 2019년도 사업비입니다. 
  90쪽 하단에, 대형마트 입점이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지역상권 영향분석 및 상권 활성화방안 용역으로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1쪽 상단에, 소상공인 지원 전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으로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2쪽 중간에, 소규모 과수, 채소 등 원예농산물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설치 지원사업 2,400만원, 
  92쪽 하단에 쌀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경영안정을 위하여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대책비 9,952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3쪽 상단에, GAP인증 농가 인증신청 수수료지원 480만원, 93쪽 중간에 GAP인증을 받은 농가에 대한 안전성 검사비로 590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4쪽 상단에,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으로 9,758만 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소비확대를 위하여 초등학교 방과 후 학생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94쪽 하단에,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비 지원으로 7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가 포장지 지원사업으로 5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포장재 지원사업은 로컬푸드직매장 출하 농가 중 규모 0.5헥타르 미만 소규모농가 및 65세 이상 고령농가를 지원합니다. 
  95쪽 상단에 쌀소득등 보전직접지불금 6,778만 5,000원을 계상하였는데, 쌀 수익 개방에 따른 하락시 벼 재배농가의 소득을 적정수준으로 보전하기 위한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농민을 지원하는 국비지원사업입니다. 
  95쪽 하단에, 밭농업직불제 농가보상금은 밭작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국비 6,779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6쪽 하단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330만원을,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지원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4,3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7쪽 하단에, 매년 지속되는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확보를 위하여 가뭄대책 관정개발비로 6,000만원, 가뭄대책 둠벙설치비 800만원, 삼향동 관정공사로 도비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98쪽 중간에, 농어업인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농어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으로 1,425만원을,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으로 출산 또한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2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99쪽 상단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만 40세미만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가경영주의 고령화추세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1,619만원을 계상하였고, 
  여성 농ㆍ어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성 농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으로 6,368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0쪽 상단에,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쌀 수급안정을 위해 벼 재배농지에 타작물 경작시 지원하는 사업으로 2,459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0쪽 중간부분에, 친환경 농자재를 이용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2,000만원, 튼튼한 육묘를 통해 병충해에 강한 쌀 생산을 위한 벼 못자리용 상토지원으로 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0쪽 하단에, 원예특작용 비닐하우스 설치 지원으로 작물재배용 비닐하우스 설치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2,6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1쪽 중간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900만원, 친환경농업 지속실천을 위한 유기무농약 지속직불제 94만 3,000원,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단지 또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원으로 1,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1쪽 하단에,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는 친환경농업 실천농업인에게 초기 소득감소분 및 생산비 차액보존을 위하여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2쪽 상단에, 유기질비료 지원은 친환경농업의 정착을 위해 농협을 통하여 구입하는 유기질비료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억 3,174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2쪽 중간에, 토양개량제 공급으로 산성토양 및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에 토양개량과 지력증진을 위해 1,342만원을 계상했습니다. 
  103쪽 중간에, 시설원예 연작장해 경감제 지원사업은 시설원예 및 노지채소의 각종 토양 병해충으로부터 연작 피해예방을 위해 토양소득혼증제 구입지원을 위하여 18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103쪽 하단에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에 구입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다목적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사업으로 2,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5쪽 중간에 여성농업인에게 전문적인 학습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여성농업인 전문능력개발 교육지원으로 1,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105쪽 하단에 여성농업인 사랑나눔 효 행사는 사라져가는 경로효친사상 계승을 위하여 여성농업인 가족 및 주변 독거어르신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실천행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810만원을 계상하였고, 
  105쪽 마지막에 농촌사랑 농업인 한마음대회 지원 900만원은 우리지역 농업인 단체인 농촌지도자의 생활개선에 농업경영인의 단합과 결속을 통한 사기진작을 위하여 계상하였습니다. 
  106쪽 상단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내년 10월에 나주시 삼포면에서 개최되는 국제농업박람회 참가에 따른 사무관리비, 행사운영비로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8쪽 하단에, 유기동물 보호관리비로 5,600만원을, 유기동물의 단속, 포획, 보호관리, 입양 등을 위하여 계상하였고 유기동물 진료비로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9쪽 상단에 축산물이력추적제 라벨지 지원사업은 축산물포장지에 붙일 라벨지를 구입하여 축산물 판매업소에 공급하기 위하여 5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09쪽 하단에 공동방제단 인건비 2,258만 9,000원은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축협이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소독하는데 공동방제단 인건비 지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110쪽 하단에, 구제역 및 AI 예방약품을 관내가축 사용농가에 지원하기 위하여 3,78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1쪽 하단에, 구제역 및 AI예방약품 차량통신료 1,782만원을 계상하여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으로 등록하고 차량무선인식장치를 장착한 소유자에 대하여 통신료지원을 위하여 계상하였습니다. 
  111쪽 하단부터 112쪽 중간부까지 AI 및 구제역 등 가축질병 긴급방역활동을 위한 방역초소근로자 인건비, 운영비, 재료비로 7,726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2쪽 하단에 가축방역활동비 공수의 지원사업은 관내 동물병원 개설 수의사 중 공수의를 위촉하여 구제역, AI 등 악성전염병 방역을 위해 사전예찰을 실시하고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1,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3쪽 하단에, 축산물 HACCP 컨설팅은 HACCP 적용을 희망하는 축산농업인 및 축산물유통업체에게 전문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1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4쪽 중간에 학교우유급식 지원사업으로 6억 7,864만 7,000원을 계상하였는데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생에게 무상우유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114쪽 하단 학생승마체험은 학생승마를 통한 청소년 정서안정 및 사회성 함양을 위하여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승마비용지원을 위해 6,227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5쪽 하단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으로 1,500만원을 계상하여 유기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하려는 자에게 질병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계상하였습니다. 
  116쪽 중간에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비 지원은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통한 인도적인 개체수 조절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7쪽 중간에 꿀벌산업육성 지원사업은 벌꿀생산 확대, 꿀가공업 기반조성을 위해 관내 양봉농가에 꿀벌사육 기자재 및 꿀 채취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18쪽, 양돈생산성 향상 지원 120만원은 돼지사육농가의 면역증강제 공급을 위하여 계상하였으며 친환경 회충퇴치 장비 지원은 한우사육농가의 축산에 모기퇴치 램프구입 설치비를 지원하여 모기 매개질병을 사전예방 하고자 1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0쪽,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으로 56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일반농산물을 친환경농산물로 대체하기 위한 구입차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초ㆍ중ㆍ고, 특수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무상급식비 지원으로 27억 2,000만원, 초ㆍ중학교 무상급식비 지원으로 4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산업과 소관 2019년도 본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설명이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가 바쁘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88페이지에 보시면 남진야시장 문화행사 있지 않습니까? 올해 4,000만원짜리 사업이었습니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올해 4,000만원.
김양규위원   2,000만원으로 줄이셨고 저번에 얘기가 한번 나왔었는데 대상자 분께서 다른 지역에 많은 투자를 하신다 그렇게 얘기가 나왔는데, 계속적으로 저희가 이 사업을 해야 됩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이것은 야시장 사업인데요. 계속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잘 되다가 지금 약간 안 되고 있는데 활성화를 위해서 고민하고….
김양규위원   이름 자체가 남진야시장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분이 다른 지역에 대규모의 투자를 하시면서 비슷한 것을 만들려고 하시는데.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희도 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다고 해서 남진야시장 하던 걸 갑자기 내리는 것도 안 맞을 것 같아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조금 유지를 하시다가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그렇게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산을 줄인다고 해서 다가 아니고 그 쪽에서 크게 대규모로 행사를 하기 시작하면 굳이 저희가 이거를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필요성을 못 느낄 수도 있고.
  그리고 90페이지에 보시면 연구용역비라고 있어요, 4,000만원짜리 이게 어떤 부분으로 하실려하는지?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남악에 롯데아웃렛이 들어왔는데 앞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올 거라고 합니다. 저번에 서류를 무안군이 신청했다가 철회를 했는데요, 땅이 사져있고 건축허가 받았고 착공신고까지 했기 때문에 아마 2020년 정도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다시 등록신청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들어 올 것에 대비해서 대형마트가 들어오면 우리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것을 분석하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용역을 미리 세우게 됐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전에는 저희가 이런 용역이 없었나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그전에 남악 롯데아웃렛이 들어오기 전에 2016년도에 조그만 학술용역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너무 오래돼가지고 지금 그 수치는 옛날 거라서 이것은 다시 하게 됐습니다.
김양규위원   4,000만원이면 큰 용역인데?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그렇게 큰 용역은….
김양규위원   어느 부분까지, 단순하게 상권분석만 하실 겁니까? 아니면?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남악 롯데아웃렛이 들어와서 지역에 미친 영향들을 다시, 그때 한 것은 오래됐기 때문에 그거하고요. 이마트가 앞으로 들어오면 미치는 영향,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영향하고 원도심하고 하당 이런 상권 활성화 방안 이렇게 세 가지 것을 합니다.
김양규위원   예산을 세우셨으니까 지금은 이미 어떤 식으로 용역을 할 건지는 내용이 나왔을 것 같아요. 그 자료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94페이지 보시면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산물 안정성 검사비 지원이 있어요.
  저희가 직매장의 검사비를 꼭 지원해줘야 되나요? 농협에서 자체적으로 이걸 소비를 할 수는 없나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전라남도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조례에 의해서 지금 도비로 지원해가지고 시비매칭까지 하고 있는 거거든요? 이걸 함으로써 부적합판매를 사전 차단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양규위원   저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로컬푸드도 그렇고 뒤쪽에 보시면 친환경 급식재료 그 부분도 그렇고 거의 농협에 100% 보전을 하고 있는 상태지 않습니까? 저번에 그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어떤 것 말씀하시는지….
김양규위원   급식을 하실 때 보면 친환경농산물 지원이라 해서 학교급식차원에서 그것을 지원을 해주신 것 있는데 거의 100% 농협에 의존을 하세요. 농협에 그런 물품들이 한꺼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러신다고 답변을 주셨는데, 솔직히 그런 농산물 자체가 농협만 취급을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친환경 농산물을요? 다른 농협이 아닌 소규모업체들도 취급을 하거든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그런데 소규모업체들은 농협만큼 많은 차량, 시설, 냉장시설 이런 것 갖추기 어렵습니다.
김양규위원   받는 물품은 똑같지 않습니까? 어차피 이력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친환경농산물이라고 하면 농협도 가져가지만 일반 다른 업체들도 그 친환경농산물을 이력제에 따라서 구매가 가능하거든요? 충분히 목포시내 다른 학교들도 납품이 가능한데 꼭 그렇게 농협을 통해서만 100% 학교급식에 지원을 해야 되는지?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지금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하고 있는데요, 일반에서 한다면 그 많은 시설을 감당하기가 힘듭니다. 냉동시설도 갖춰야 되고 농협은 현재 차도 20개 정도 갖고 있거든요.
김양규위원   제가 말씀 드리는 건 뭐냐면 농협이 시설도 크고 전체 물량을 다 수용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독점이라는 그런 생각도 들지 않습니까?
  목포시내 전체 학교를 농협에서만 무조건 해야 한다는 그런 의미로도 볼 수 있거든요? 이거를 소규모로 학교별로 몇 개 씩 나눠서 하는 방법도 괜찮을 텐데, 오히려 농협에서 인증을 받고 친환경농산물 누가 생산하는 어떤 물품. 이런 것은 다 나오지 않습니까? 품목별로?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학부모들이 농협에서 해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위생 상태라든가 이런 걸 봐서….
  우리가 내년 7월까지 현재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농협에서 하는 걸로 위탁이 되어 있습니다. 내년 7월달에 또 다시 공모를 하게 합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103페이지 보시면 농촌지도자회 신문 운송료 지원 이거는 어떤 내용의 지원입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농촌지도자회 농업기술정보지, 농촌지도자회 신문이라고 있거든요? 그 신문을 도에서 지원해줘가지고 농촌지도자 회원들한테 이것을 한부씩 해주는….
김양규위원   운송료 지원입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신문대인데 운송료 지원이라고 지금….
김양규위원   구독지원이라고 하셔야 맞는 것 아닙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신문대 지원입니다.
김양규위원   운송료가 아니고 구독지원이라고 그렇게 쓰셔야….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구독지원입니다.
김양규위원   106페이지, 국제농업박람회 추진 행사운영, 2019년도에 저희가 이사업을 시작합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이건 내년 10월달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나주시 삼포면에서 국제농업박람회 행사가 있거든요? 2년에 한번씩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참가하기 위한 운영비, 사무관리비입니다.
김양규위원   추진 행사운영이라고 하시면?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저희가 부스를 운영하게 되죠, 저희 목포시 농산물로.
김양규위원   오히려 부스비라고 명시를 해주시는 게 더 나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길고양이 부분을 보시면 중성화수술비 지원 올해하고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편성이 되어있고요, 118페이지에 보시면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지원, 사료 구입 등 또 116페이지에는 포획틀 구입, 이거를 한꺼번에 묶으셔서 길고양이라는 항목으로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세부적인 걸로 다 이렇게 나눠서 넣어놓으셨는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을 하려면 일단 포획을 해야 되고 잡게 되면 운영사료를 구입해야 되고 이런 항목이 전체적으로 들어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좀 틀리긴 한데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항목을 하나로 통일하셔가지고 그렇게 나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은 민원이 생겨가지고 하다보니까 급식소 운영을 저희가 하게 됐거든요? 원래 노동부 안에 길고양이 밥 주는 밥자리가 있었어요, 그것을 고양이 보호연합단체에서 길고양이들한테 밥을 줬는데 민원이 생겨가지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가지고 노동부에 항의를 했거든요? 거기를 치워가지고 다시 길고양이 급식소를 저희 시에서 운영을 하게 됐어요.
김양규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사업이 세 개로 나눠져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길고양이 한 종목에 따라서 나온 건데 이거를 한꺼번에 묶으셔서 차라리 편성을 하시는 게 더 나으실 것 같고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한꺼번에 묶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114페이지에 학생승마 체험, 올해도 거의 안하고 예산이 넘어가셨던 걸로 아는데 다 하셨나요?
  승마체험장이 저희가 어디에 있습니까? 
  (「대불승마장, 청계에 있는 테마승마장 두 군데에서 하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청계에 있는 거요?
  (「예, 테마승마장….」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답변대로 나와서 말씀해주세요.
○축산방역담당 주봉길   축산방역담당 주봉길입니다.
  저희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사업 정산만 안한 상태인데 사업은 다 했고요, 승마장은 지금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대불에 있는 대불승마장하고 청계쪽에 있는 테마승마장 이 두 군데에서 학생들이 32만원에 10번 말을 타고 자부담 9만 6,000원 해서 지금 사업이 다 완료되고 정산만 남은 상태입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초등학생만 대상으로 하시는 건가요?
○축산방역담당 주봉길   초등학생만 대상으로 해서 대상자 선정은 교육청에서 학교장추천을 받아서 하고 있고요, 대상자 선정은 학교장추천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학교장의 재량으로 해서 선택이 된다는 거죠?
○축산방역담당 주봉길   아니요, 전라남도에서 우리시에 사업량이 배정이 되면 그 배정량을 목포교육청에 통보를 하거든요? 그러면 학교에 각 배정을 합니다, 교육청에서.
  그러면 대부분 학생들이 신청을 하는데 그렇게 큰 민원 없이 학교에 배정된 물량 안에서 지금 선정이 되어서 저희한테 통보가 오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사업인가요? 아니면 계속 신청하는 학생들을 연차적으로 뭐 2년차, 3년차 계속해도 되는 그런 사업인가요?
○축산방역담당 주봉길   이것은 스포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그런 개념의 사업이 아니라 소라든가 구제역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말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마사회에서 나오는 기금을 활용하자해서 말 산업 5개년 계획에 의해서 승마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학생들을 선정하는 것은 로테이션으로 할 수도 있고 학교장 재량 하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게 나오는 얘기는 승마체험이라는 사업자체가 시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학생들에 한하여 이용하고 있다, 라는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축산방역담당 주봉길   그 부분은 저희가 잘 살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세부내역까지 살펴보셔가지고 해년마다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이미 다 소진이 돼서 지급만 남았다고 하셨으니까 인기 있는 체험프로그램이에요. 이게 특정인들에 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축산방역담당 주봉길   저희가 정산할 때 살펴보고 작년도 사업대상자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김귀선의원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87페이지 보시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6개소가 있어요. 그런데 올해도 우리 중기청에서 예산공모사업해서 9억 4,700만원 예산을 확보하셨는데 시비까지 해서. 그런데 이게 시비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시설현대화 사업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시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데.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이게 전기설비 공사, 소방시설 공사, 주로 이런 공사여가지고 꼭 해야 될 거기 때문에 해야되고 올해 2018년도에 좀 많이 하고.
문상수위원   전통시장이 우리시 것이 아니잖아요. 개인들 거잖아요. 그죠? 개인사유물이잖아요.
  그런데 계속적으로 전통시장에다가 이런 예산이 국비가 있다고 해서 시비를 계속 많이 들여가지고 안 해도 될 것들을 하는 것도 보여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작년에는 적게 했었습니다. 작년에 적게 하다보니까 올해 많이 하고 내년까지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자유시장 소방설비 공사라든가 여기 어디 보면 주차장도 있던데 그런 것들이 보면 아직은 안 해도 되는데 국비가 있으니까 시비매칭해서 얼른 하는 이런 형태로 보입니다. 참고를 좀 하세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참고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88페이지 전통시장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7개 시장, 이 내용이 뭐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이것은 특정하게 정해진 것이 아니고 갑자기 생기는 소방전기시설 보수공사하고 각종 민원해소 사업입니다. 갑자기 수리 할 일이 생기면 이 사업비로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비비 성격으로 갖고 있는 것이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참고로 이 사업비는 올해 1억 5,000을 썼습니다. 무등록시장에 대해서도 전기공사 할 일이 생겨가지고 5,000만원을 추경에 더 세워서 1억 5,000 썼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무등록시장도 돼요? 예산이?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무등록시장을 원래는 수리를 해주면 안 되는데 국비로는 못하기 때문에 급한 것은 해줘야 되기 때문에 우리시비로 해주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7개 시장이 정해져있는 겁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7개 시장은 등록시장입니다.
문상수위원   전통시장이죠? 나머지 무등록시장도 해줄 수 있다 이 말씀이시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시비로만 해줄 수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어차피 이거 다 시비잖아요? 말씀하셨어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에서 전국 우수시장박람회 참가지원300만원이 있는데 이 예산 또 뭐예요? 어디 우수시장박람회 이런 박람회가 있습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있습니다. 해마다 있는데요, 올해는 전라북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우수시장박람회 참석 했었습니다.
  주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하는 행사고요, 전국 120개 시장에서 참가했었습니다. 
문상수위원   누가 가는 거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이번에는 상인회에서 갑니다. 자유시장 상인회에서 갔습니다. 버스비, 화물차 임차료입니다.
문상수위원   금년에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수도과장 박금재   그럼 내년에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내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기 때문에 어디서 할지 장소를 정해서 아마….
문상수위원   아니, 우리시 어떤 단체가 갈 거냐고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시장을 정해서 갑니다. 시장을 정해서 시장상인회에서 가게 됩니다.
문상수위원   아직 정하시진 않으셨다는 말씀이시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89페이지 착한가격업소 표찰 제작해서 7만원에 30개소, 지금 현재목포시에 착한가격업소가 22군데 있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30개소라는 것은 앞으로 30개소를 내년에 더 뽑겠다는 겁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예상입니다.
문상수위원   30개나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아니, 예상해서 예산이기 때문에 이렇게 적어놨습니다.
문상수위원   쓸 수도 있고 안 쓸 수도 있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또 표찰 가격이 7만원이라고 했는데 더 많을 수도 있고요.
문상수위원   89페이지 민간이전 민간경상사업보조 전남목포소비자연맹 상담실 운영, 이거 매년 하는 건가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매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문상수위원   왜 매년 소비자연맹에다 이런 돈을 지원하죠? 이유가 있나요? 매년 하니까 그냥 드리는 거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소비자의 물품관련해서 불만 접수하고 이의 시정을 촉구하고 피해구조 활동을 하는 그런 활동인데요, 소비자연맹에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소비자연맹이 보조금신청을 하는 건가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보조금을 신청합니다.
문상수위원   신청하면 그냥 줘요? 이렇게? 해년마다 이거 언제부터 준 거예요? 예산을?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소비자연맹 외에는 다른데 할 만한 데는 없습니다.
문상수위원   소비자연합도 있고 다른 단체들 많이 있잖아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소비자 기본법하고 목포시 소비자 기본조례에 의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소비자연합은 안줘요? 그러면?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우리시는 전남목포소비자연맹에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연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92페이지요, 2019년 도지사 품질인증제품 디자인 제작지원 500만원 계상 해놨는데 이 두 개 업체 어디업체예요? 92페이지.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한 개 업체?
문상수위원   두 개 업체인데?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아, 부기가 한 개 업체인데 두 개 업체로 지금 잘못됐습니다. 한 개 업체에 500만원 지원하면 그 업체에서 또 500만원을 자부담 해가지고 1,000만원으로 이 사업을 합니다.
문상수위원   부기 잘못됐다고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말씀을 하셔야지, 먼저. 그럼 어디 업체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인동주마을입니다. 인동주마을이 도지사품질인증업체여가지고.
문상수위원   인동주마을이 홍어 파는 인동주마을인가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거기 디자인 제작지원입니다. 도지사품질인증 받은 업체입니다.
문상수위원   식당이에요? 인동주마을 식당?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포장지 디자인 제작지원비입니다. 자담 500만원을 보태서 1,000만원으로 이 사업을 합니다.
문상수위원   어떤 포장지에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도지사품질인증이라는 것을 디자인에 넣어가지고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게 하고 판매가 잘되게 하는,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디자인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2018년도 예산에도 이게 있나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로고라든가 사진 있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거 한번 자료 주십시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그 밑에 벼 재배농사 경영안정대책비 기타보상금에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지원을 하시는데, 우리 목포에서 벼 재배농가 숫자가 얼마고 금액은 얼마씩 해주는 거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1헥타르당 62만 7,000원을 지급하고 있고요.
문상수위원   얼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1헥타르 이것은 도에서 금액을 줄 때 벼농사를 짓는 농가가 얼마냐에 따라서 단가가 달라집니다.
문상수위원   목포 벼 농가수가 몇 가구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160농가입니다.
문상수위원   160농가요? 그러면 이 분들한테 헥타르당 해서 나눠주신다 이거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97페이지 농업생산 기반조성. 일반운영비에서 농업기반시설 농수로 정비장비 임차, 어떤 장비를 임차해 주시는 거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굴삭기 같은 걸 임차해 가지고 농수로에 있는 잡초나 퇴적토 같은 것을 제거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냥 신청하면 굴삭기 대줘서 하는 거예요? 사업을?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우리가 직접 합니다. 우리가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문상수위원   농수로 정비는 구체적으로 어떤 농수로 정비를 하죠? 준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농수로 준설이죠.
문상수위원   개거 안에 있는 준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 밑에 공공운영비 시설장비 유지비 가뭄대책용 시설장비유지 양수기 등 했는데 이거는 금년 2018년도 예산 그대로 올리셨던데,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양수기를 저희가 현재 30대 갖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또 사실 거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사는 게 아니라 수리하는 관리비입니다. 시설장비유지비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15만원 14대는 뭡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양수기가 엔진형 있고 탑재형 있고 모터형이 있는데 고장이 잘 나서 예산 세워놨습니다.
문상수위원   30대는 뭐고 14대는 뭐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30대가 다 고장나는 건 아니니까 14대로 이렇게 해놨습니다. 30대 가지고….
문상수위원   아, 30대가 있는데 14대분만 하신다 이 말씀이신가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98페이지에 한국농어민 신문보급 51부, 8만 4,000원 곱하기 51부. 이거 8만 4,000원 1년치 신문보급대인가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1년치입니다.
문상수위원   이 농어민 신문보급은 어디에다가 해주는 거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농업경영인회라고 농민단체가 있거든요? 농업경영인 회원들한테 줍니다.
문상수위원   농업경영인 회원이 51명이에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좀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103페이지에 농촌지도자회 신문 구독료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건 또 한국농어민 신문보급하고 관계있는 건가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아까 그거하고는 약간 다른 신문이고요, 농촌지도자 신문입니다.
문상수위원   이거는 그러면 농촌지도자 회원들한테 주는 건가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농촌지도자 회원들한테 줍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밑에 농촌여성 영농생활정보지도?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이건 생활개선 회원….
문상수위원   생활개선회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여성농업인들….
문상수위원   농촌지도자회 신문 구독료 지원으로 바꿀게요.
  금년에는 부수는 340부를 했는데 4만원에 하셨어요? 그런데 올해는 6만원에 340부를 하시네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신문단가가 인상됐습니다. 4만원에서 6만원으로 변경됐습니다. 도에서 이렇게….
문상수위원   어떤 신문인데 단가가 이렇게 많이 올라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농촌지도자회 신문입니다. 농업기술정보지 그런 신문입니다.
문상수위원   한 권에 6만원인 거예요? 6만원의 뜻이 뭐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월 6만원입니다.
문상수위원   월 6만원이요?
  (「연」하는 이 있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아, 월이 아니고 연 6만원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그 밑에는 금년에는 4만원에서 138부를 하셨는데 내년도에는 6만원으로 85부, 숫자가 많이 줄었어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도비 내시에 의해서 하는데요, 생활개선회원 300명 정도 되는데….
문상수위원   예산을 도에서 이만큼 주면 우리시비 맞춰서 예산주고 그러는 건가 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여기는 좀 많이 부족하게 돼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그렇게 되어 있는 건가요?
  그러면 신문은 구독료나 운송료나 이런 것 들은 다 도에서 얼마 주는가에 따라서 시비가 매칭이 달라지네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그렇습니다. 도비 내시에 의해서 됩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이 신문의 적정가격은 없네요? 결론은.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단가는 있죠. 4만원에서 6만원 오르고 단가는 있는데 숫자를 도에서 정해서 줍니다.
문상수위원   그렇게 많이 오르는 신문이 어디 있대요? 한번에. 돈에 맞춰서 주신거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귀선의원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88쪽 보시면 과장님, 전통시장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있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1억원 잡아졌는데 이게 7개 시장에 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비인가시장은 어떻게 하시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비인가시장은 원래는 하면 안 됩니다. 그러지만 화재 날 우려가 있다든가 하면 비인가시장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저희가 시비로 해주게 됩니다. 안전 관련해서 최소한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목포에 비인가시장이 몇 개나 되나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이로시장, 죽교시장, 한일시장.
박용식위원   가능하면 비인가시장을 표면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기본적으로 저희가 30개 점포 이상이 돼야 되고 어느 정도 구성이 돼야 되고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만 시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을 좀 조성해 보려고 노력은 안 해보셨습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등록기준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 3개 시장이 많이 못 미칩니다. 면적이나 상가 수 이런 게 등록기준에 맞아야 등록 할 수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비인가시장은 위급할 때만 아까 얘기하셨는데 혹시 예산이 남아있을 때는 가능하겠네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안전을 위해서 최소한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화재가 날 우려가 있다든가 그럴 때 최소한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도 예산에 반영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남진야시장 아까 우리 김양규 위원께서 얘기를 하셨는데 작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줄었어요, 내년에. 이것가지고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이 있겠습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더 고민을 해가지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가지고요….
박용식위원   기본적으로 제가 얘기 듣기로는 야시장 관련해서 그래도 남진야시장이 매대도 어느 정도 유지도 되고 다른 지역에 비해서 잘 된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3년 이상 하는 데는 없는데 남진야시장은 3년하고 있으니까, 그런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괜찮은 시장이라고…. 좀 더 노력을 해서 활성화.
박용식위원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이렇게 야시장을 운영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맞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차원에서 우리 농산과에서도 잘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더군다나 2,000만원 가지고 운영하시니까 올해 그거하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내후년에는 사업을 안 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절대 그렇게 안 되도록, 2,000만원이지만 혹시라도 차후에 필요하다고 그러면 추경이라도 잡을 수 있도록 연구를 해주십시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89쪽 보시면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운영, 언제부터 운영하고 있었죠? 올해 하고 있었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2012년도 그 정도부터 하고 있었습니다.
박용식위원   ’12년도요? 오랫동안 하셨네. 그런데 지원은 상당히 미흡하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보니까 쓰레기봉투 20장? 1년의 혜택이 만 9,800짜리 6회 해 가지고 11만 8,800원 정도밖에 안 되구만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지원이 굉장히 미약하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그러면 이 착한가격업소 하려고 많이 하던가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이게 공문이 오면 공문에 의해서 조례는 없었고 그냥 간간히 했었습니다. 그런데….
박용식위원   계속 말씀해보십시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표지판 제작을 해주고요, 반기별로 50리터짜리 봉투 60매를 지원해주고 있고요. 또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하면 저희가 추천해줄 수가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그렇지 않아도 지원조례가 이번에 발의가 됐습니다. 알고 계시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그래서 일단 지원조례가 됐기 때문에 충분히 농산과에서 염려를 하셔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소규모 점포가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런 방법 연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106쪽 보시면 아까 나주시 삼포에서 국제농업박람회 추진 행사 하신다고 했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2,700만원 가지고 저희들이 사업에 참가를 하는데 그에 따른 조건이 특별히 있습니까? 우리시에서 전체적으로 운영을 합니까? 아니면 어디 맡겨서 하는 겁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아직 그거는 계획은 안 나왔는데요, 용역으로 맡길 수도 있고 저희가 직접 부스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내년 처음 사업입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올해는 안했고 2년에 한번씩 개최하기 때문에 올해는 안하고.
박용식위원   올해 안했으면 작년에는 어떻게 했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작년에 한 것은 부스를 운영하기는 했었는데 용역은 아직 안 알아봤습니다.
박용식위원   작년에 혹시 계장님들 참여하신분들 안 계실까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계장님도 우리 과에 온지 얼마 안 돼가지고….
박용식위원   그러면 작년에 했던 사업 있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계획서를 한번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114쪽에 조금 전에 계장님이 설명해 주셨습니다만 학생승마체험이요, 충분한 성과를 거둔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이 기회를 통해서 초등학생들이 승마체험을 하고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용식위원   어찌 보면 이 지역에서 승마란 종목을 접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사업 자체가 꾸준하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금액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 부분은 잘 관리를 하셔가지고 많은 학생들이 같이 접할 수 있도록, 일부 학생에 한하지 않고 접할 수 있도록 꼭 좀 관리해 주십시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116쪽 보시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 있죠?
  작년에는 2,000만원 예산이었거든요? 올해는 3,000만원 잡혀있는데 작년에 2,000만원가지고 적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추경에 다 세웠습니다.
박용식위원   추경에 얼마나 세웠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추경에 국, 시비가 와가지고 8,800만원을 더 세웠습니다.
박용식위원   800만원?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8,800만원.
박용식위원   아니요, 계장님 금액 아실 건데 추경이?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아니아니요, 제가 혼동한 것 같습니다.
○축산방역담당 주봉길   축산방역담당 주봉길입니다.
  저희 계장님이 8,800 얘기하신 거는 유기동물사업비를 조금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우리 시비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사업이 2,000만원 세워졌었고 우리 박용식 위원장님이 적극 사업을 챙기시고 하셔서 추가로 300만원 사업 더 해 가지고 2018년도에 총 2,300만원 사업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고맙습니다.
  자, 과장님 이 사업은 상당히 꾸준하게 이루어져야 될 사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다가 중단해 버리면 어쩌죠? 또 개체수가 늘어날 것 아닙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그래서 올해 2,000만원을 가지고 전반기가 거의 끝나버렸더라고요, 그래서 후반기에 추경에 세우는데 실은 굉장히 못 미치게 지금 300만원밖에 안 세워졌어요. 그러면 그 사이에 또 개체수가 늘어났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3,000만원 일단 세워졌지만 이걸 쭉 1년 동안 분담을 잘하셔가지고 사용을 하십사,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117쪽에 보면 꿀벌산업육성 지원사업 있죠? 농가가, 사업장 몇 개 지원해 주는 거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관내에 양봉농가 25개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25개 골고루 다 지원을 합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꿀벌사육 기자재 및 꿀 채취기 실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귀선의원   또 다른 위원님?
  그리고 우리 과장님이나 계장님들 우리 위원님들 지칭해가지고 누구 때문에 예산을 더 확보했다고 그런 이름은 지칭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주의를 해주십시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그러면 제가 과장님, 86쪽에 이게 국가가 직접 지원하는 사업인데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사업 있잖아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위원장 김귀선   이건 얼마나 효과가 있습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효과 있습니다.
김귀선의원   조사는 해보셨어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이것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고하면 공고에 맞춰서 신청을 하는데요, 현재 신중앙시장하고 청호시장에 시장 매니저사업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 올해 또 2개를 더해서 4개를 할 예정입니다. 이게 수시로 모집공고가 뜨거든요? 시장 상인회에서 일하는 총무, 사무국장을 전문인력을 채용해가지고 하는 건데요, 효과가 많습니다. 상인회 자부담으로 하는 것보다는…. 
김귀선의원   지금 상인회 회원 중에서 매니저 채용을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전문 매니저를 채용해가지고 활용을 하는 겁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65세 이하이고 또 회계경험이나 마케팅 기획능력이 있는 분을 공고를 해서 채용을 합니다.
김귀선의원   그러면 2개 시장에 매니저를 투입을 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 공모를 통해서 하는데 전통시장매니저의 그런 자격이 있어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자격이라기보다는 지원기준 65세 미만이고 마케팅, 기획, 회계경험 5년 이상 이런 분을 모집해서 쓰고 있습니다.
김귀선의원   회계 잘한다고 해서 전통시장 매니저가 될까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기본적인 능력을 말합니다.
김귀선의원   방금 자료 주시던데 보고 얘기해 주세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그니까 어차피 시장에서는 사무국장이나 총무를 써야 됩니다. 그런데 이거를 국비운영사업으로 쓰면 상인회를 위해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김귀선의원   그러면 매니저가 사무국장이나 총무역할까지 하는 거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매니저가 바로 사무국장이나 총무입니다.
김귀선의원   그러면 회계관리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회계관리 하고 시장전반에 관한 여러 가지 행정업무를 합니다.
  그런데 이 사업 아니더라도 어차피 총무하고 사무국장을 써야하니까 이 사업으로 고용을 하게 되면 상인회의 운영비가 절약이 되는 거죠.
김귀선의원   시장 매니저라는 뜻이 뭐예요? 제가 생각할 때는 회계관리보다는 시장을 어떻게 더 특화시장으로 발전을 시킬 것인가 하는 쪽의 시장 발전을 위해서 그쪽의 전문가들을 영입을 해야 되는데, 말씀하시는 것은 사무국장이나 총무, 회계관리 쪽이 더 강하게 어필을 하고 계시는데 그게 좀 역할이 안 맞지 않습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위원장님 말씀이 맞는데 시장 매니저 자격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김귀선의원   그래도 제가 생각할 때는 시장 매니저라는 것은 말 그대로 시장을 지금 현재보다 더 나은 시장으로 도움하기 위해서 그런 전문가를 채용을 해가지고 좋은 의견 또 제안하셔가지고 그런 쪽으로 발전시키는 그런 역할을 하셔야되는데.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시장 행정력 강화를 목적으로 채용합니다.
김귀선의원   단순히 총무나 회계관리는 좀 그러네요?
  앞으로 2개 시장을 더 확장을 시킨다고 그러시는데 채용하시면서 좀 그런 부분까지도 포함해서 자격기준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의원   그리고 88쪽에 남진야시장 있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위원장 김귀선   이것은 이 예산을 우리가 삭감을 한다고 해서 남진야시장이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그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위원장 김귀선   이 예산은 문화행사나 공연지원에 지원되는 예산입니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맞습니다.
김귀선의원   그래서 남진야시장이 이 예산하고는 실은 운영하는데는 관계가 없어요. 이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문화행사를 하고 공연을 하는 거예요. 그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남진이란 명칭, 그분이 고흥에 가서 25억을 사업에 투자하셨다고 그러는데 실은 이분이 자기 이름을 내줄 때 고민을 많이 했어요. 남진이란 이름이 야시장하고 어울리느냐, 자기 이상하고 안 맞다 해가지고 상당히 거부를 했었는데 그때 시장님께서 가서 사정사정해서 했던 거예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이분이 타 지역에 가가지고 투자하고 하는 것은 어쩔 수는 없죠, 자기 개인적인 사정이고. 그런데 이 예산하고는 관련이 없다는 얘기죠. 그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위원장 김귀선   남진야시장 명칭만 남진이 들어가 있지, 이 예산은 문화행사나 공연에 지원하는 그런 예산이니까 그죠? 그래서 이 예산은 시장이 활성화만 되면 이런 행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 활성화가 안 돼 있기 때문에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거지 그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맞습니다.
김귀선의원   그리고 89쪽에 소비자연맹 상담실 운영이나 민간행사사업보조, 민간행사사업보조도 소비자연맹에서 하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소비자연맹에서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의원   이 행사 전체를 소비자연맹에서 합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소비자연맹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의원   아까 앞서서 질문하신 위원님들도 소비자연맹밖에 없냐, 하는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상담실 운영은 소비자연맹에서 할 수가 있지만 민간행사사업보조 같은 경우는 굳이 소비자연맹에서 안 해도 될 그런 사업들도 있잖아요? 그러 안한가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목포에서는 그래도 소비자연맹이….
김귀선의원   쉽게 이야기해서 소외계층을 위한 소비자 이동상담, 이제 항목에 따라서 그냥 이게 통으로 민간행사사업보조를 통으로 주는 것보다도 항목에 따라서 적정한 그런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단체가 있으면 주는 것도 하나 운영의 묘인데 그냥 그동안에 해왔으니까 통으로 다 줘버린다, 그건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소비자연맹이 오랫동안 소비자 업무를 추진해왔고요, 목포에서는 대표적인 소비자 보호기관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의원   아니, 잘못했다 해서가 아니라요, 그냥 해왔으니까 통으로 다 준다 하는 것은 조금 그러죠. 그리고 또 그분들이 잘해오고 계시지만 한번씩 바꿔주는 것도 더 발전될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됩니다.
  그리고 97쪽에 가뭄대책 시설비 있잖아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위원장 김귀선   이게 매년 이렇게 관정개발을 해야 됩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올해는 하나밖에 안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올해 여름에 폭염으로 가뭄이 심했는데 관정하고 둠벙이 굉장히 많이 필요해서 올해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예산을 올렸습니다. 
김귀선의원   가뭄이 든 해가 한두 해가 아니잖아요, 계속해서 파고 있어요. 그런데 이 관정이 너무 많이 파가지고 물을 너무 많이 사용해도 안 좋은 것 아시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그런데 올해 보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수요가 더….
김귀선의원   그러면 매년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정 파야 됩니까?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산도 그렇게 많지 않고, 실은 저희가 1억 올렸거든요? 관정개발로? 그런데 예산계에서 해서 6,000으로 됐습니다. 어느 정도가 되면 안하지요.
김귀선의원   관정개발을 많이 해서 지하수를 많이 썼을 때 무안 같은 경우는 뭐라고 합니까? 땅 꺼짐 현상?
  (「싱크홀」하는 위원 있음)
  싱크홀 그런 것도 많이 생긴다고 그래 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의원   그런 것도 우리가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우리 자연, 지구 자연환경을 위해서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거기가 섬입니다. 율도, 달리도 그리고 삼향동, 석현동 이런 쪽입니다. 농사짓는 동입니다.
김귀선의원   알죠. 농사짓는데 관정개발하지 농사 안 짓는데 관정개발 하겠습니까, 나는 매년 이렇게 관정을 뚫다보면 우리 지구가 다 빵꾸가 나지 않겠는가.
  아무튼 오늘 장시간 이렇게 우리 관광, 국장님, 지금 3개과가 남았는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시죠? 오늘 마무리 하시고 원래 일정이 내일 오전까지 그렇게 돼 있습니다. 또 퇴근들 너무 늦게 하시면 그러시고.
문상수위원   위원장님, 부기가 잘못돼서….
○위원장 김귀선   아, 그래요? 그럼 마지막으로 하십시다.
문상수위원   과장님, 86페이지 시장매니저 지원사업 이거 국비사업이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국비사업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국비 표시가 안 돼 있는 것 같은데.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여기 예산서에 있는 것은 우리 시비로만 하고요, 국비는 직접 상인회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국가직접지원사업이라고 돼 있습니다. 국비70%, 시비 10%, 자부담 20%. 자부담은 상인회에서 부담합니다.
문상수위원   아, 이건 우리 시비….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시비만 있는데.
문상수위원   그럼 97페이지 관정, 금방. 총 예산이 8,800만원이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가뭄대책 관정개발 6,000, 가뭄대책 둠벙 설치 800, 삼향동 관정공사 2,000, 도비2000, 1억 800 그죠? 이거는 잘못됐습니다. 그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도비 2,000이….
문상수위원   삼향동 관정이 2,000이 도비죠?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도비 2,000이 지금 잘못들어 간 거, 삼향동 관정공사가….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그게 8,800 맞습니다. 삼향동 관정공사 2,000만원, 가뭄대책 관정개발 6,000만원해서 8,800. 전액 도비입니다. 2,000만원이 전액 도비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삼향동 관정공사가 2,000만원 도비고 나머지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6,000만원, 800만원 하니까 8,800.
문상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도비를 2,000을 관정공사에다 이어줘야지, 도비를 따로 또 표시해요? 그러면 다 합치면 1억800인데?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도비 2,000만원이라는 말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부기가 잘못된 거잖아요.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이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왜 그러냐면 위에 금액은 총괄 금액이기 때문에 도비가 2,000만원 표시를 해준 거예요. 예산부기 자체를.
문상수위원   그러면 삼향동에 도비2,000을 써야지, 도비를 2,000쓰면 1억800인데 예산서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삼향동 관정공사가 총 2,000만원 도비라는 소리입니다.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예, 그것이 도비라서….
문상수위원   아, 그 밑에 이 목이 다르다는 아,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해가 되셨습니까?
문상수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 여러분! 장시간 회의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환경보호과부터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3회 목포시의회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7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8시 11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경제수산국)
관광경제수산국장 김천환
관광과장 김종진
해양항만과장 선종삼
농업산업과장 조선아
환경보호과장 김의숙
자원순환과장 오형순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장 김경운
관광시설담당 김용근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항만정책담당 정길석
수산진흥담당 이영예
축산방역담당 주봉길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조한기
담당자 박지연
속기사 박진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