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4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월 15일(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위원장 제의)
   - 관광경제국

                     (10시 02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 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은 관광경제국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관광경제국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전체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직제순으로 각 과별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김천환 국장께서는 위원님들께 쉽고 성실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님이 답변을 해주시되 국장님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천환 관광경제국장께서는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입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관광경제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1쪽에 관광과 소관부터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입니다. 
  음식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증폭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서 우리 지역의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인 음식에 대해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맛의 도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맛의 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목포대표 맛집을 선정 추진중에 있습니다.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주요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내역은 저희들이 첫 번째, 현재 음식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점이 약 4,036개 정도 되는데 거기를 전수조사를 해서 데이터베이스화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음식별, 사람 수용인원수별 이런 식으로. 
  그리고 그다음에 대표 맛집을 약 120개에서 150개 정도를 선정할려고 합니다. 
  거기에는 5개 항목을 조건을 부여해가지고 맛집 선정을 할 때 목포가 음식이 좀 비싸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가격을 약 10%정도 할인, 그다음에 식당에 탁자식 시설 입식의자가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유니폼 명찰을 착용하고 위생, 청결은 기본이 되겠고 방송이라든가 언론 이런 쪽에서 촬영협조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조건을 부여해서 대표 맛집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가칭 저희들은 목포 으뜸맛집 이라 해서 맛집을 선정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목포맛집이라고 하면 SNS에서 목포맛집을 때리면 약 4,000개가 나와버립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대표 맛집으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으뜸맛집으로 해가지고 선정할려고 지금 계획을 갖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다음에 저희들이 맛집을 선정해서 음식관광코스를 개발해서 상품화 할려고 합니다. 
  음식하고 관광코스를 개발하는데 여기는 20대, 30대, 중장년층, 가족여행, 단체여행 이런 걸 전체적으로 구분을 해서 다양하게 분류해서 맛집을 연결시킬라고 하는 겁니다. 
  연계시켜서 맛집하고 또 간식까지 포함해서 관광코스는 근대문화유산이라든가 이런 쪽에 관광시설물하고 같이 연계해서 코스를 짜서 바로 SNS상으로, 우리가 인터넷상으로 딱 때리면 그것 하나로 여행하고 맛을 볼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개발을 할려고 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우리가 지금 목포 맛의 도시를 9미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9미 중심으로 하다보니까 9미는 기성세대,  젊은 층에는 약간 동떨어진 음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목포 음식경연대회를 해서 퓨전음식을 좀 개발해서 젊은 층도 적극적으로 좀. 
  대신 목포에서 생산되는 재료, 이런 것을 가지고 음식을 개발해서 그것도 단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여기 목포 맛에 대한 SNS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목포 음식관광 앱을 개발해서 그 앱을 하나 가지고 다른 도움 없이 앱으로 맛집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목포 맛에 대한 방송제작 및 지원 스타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전개해서 특히 개그우먼 박나래씨를 우리가 홍보대사로 위촉해가지고 목포 음식 맛에 대해서, 관광에 대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4월 27일날 서울 시청광장에서 ‘맛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할라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맛의 도시’ 선포식은 다양한 행사로 해서 전시관, 시식관, 홍보관, 판매관 이런 쪽으로 약 1,000여명 정도의 손님을 모시고 선포식, 퍼포먼스, 음식전시 및 체험행사, 문화공연, 지역특산물 및 대표음식 판매, 시 관광홍보관 운영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때는 우리 홍보대사도 와서 활동을 하고 유명 셰프들도 동원해서 목포 음식을 적극 소개하고 그다음에 목포에 명인들을, 명인이 13명이 지정돼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명인들이 음식시연 및 시식코너까지 만들어서 우리 목포 음식을 자랑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음식특화거리를 조성할려고 하는데 음식특화거리는 기존에 민어의 거리, 복산촌 먹거리촌이라 해서 그 2개가 공식적으로 지정된 음식 특화거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한 4개 정도를 더 지정을 하는데 권역별로 원도심만 해버리면 형평에 맞지 않기 때문에 신도심, 원도심, 북항쪽 이런 쪽에 음식 특화거리를 지정을 해서 다양한 메뉴를 입점시켜서 다양한 음식이 판매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음식업 경영개선 컨설팅, 위생환경개선이라 해서 음식 위생물품 제작, 보급을 우리 맛집에 지원을 해가지고 목포음식을 대대적으로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만 세부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상임위원회에서 별도로 종합적으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목포 슬로시티 지정가입 추진이 되겠습니다. 
  우리시만의 특색을 지닌 관광자원을 활용해서 슬로시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향상과 관광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려고 하는데 슬로시티 지정권역은 우리 목포시 전역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핵심 콘텐츠로 외달도, 달리도 여기는 우수한 자연경관, 풍부한 향토음식 보유가 되겠고 목원동은 1897 개항의 거리 등 잘 보존된 근대역사문화유적을 가지고 슬로시티를 지정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작년 10월 5일날 슬로시티 가입신청서를 제출했고 10월 15일날 목포시하고 한국슬로시티본부하고 업무협약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11월 5일날은 우리시민, 의원님들, 공무원 대상으로 슬로시티 교육 실시했습니다. 
  금년 1월 초에 슬로시티본부에서 나와서 예비실사를 했고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국내전문가 현장실사, 그리고 국제연맹평가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3월달에는 국제조정위원회 참석 및 보고를 하고 4월 2일날 국제슬로시티 연맹 현장실사가 있겠습니다. 
  6월 말경에 국제슬로시티 총회 참석 및 슬로시티 가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슬로시티 가입해서 지정이 돼서 많은 관광객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세 번째,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대비 상황반 운영입니다.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많은 국내ㆍ외 관광객 방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연중 케이블카 개통대비 상황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해서 5개분야에 12개부서가 참여하여 케이블카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교통대책, 숙박, 음식, 도시경관, 홍보, 문화예술, 시민안전 등 모든 분야가 총 망라돼서 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서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1-4쪽에 목포 스카이워크 포토존 조성사업입니다. 
  해안로 일대의 관광자원인 인어상과 연계해서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저번에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위치에 대해서 지금 기본계획에 포함해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위치는 아직 결정은 안됐기 때문에 용역추진 보고회시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장소를 결정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스카이워크는 25m를 신설하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작년 10월달에 계약심사 및 기본ㆍ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금년 4월달에 포토존 조성사업 착공을 하고 11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1-5쪽에 국내ㆍ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운영 및 홍보가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매력만점”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확대 운영, 국내ㆍ외 관광상품 설명회 개최, 관광 박람회 참가 및 홍보관 운영, 국내 및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언론사PD, 여행작가, 블로거 등 초청 팸투어 등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목포&신안 관광상품 공동개발 및 운영을 연중 실시하고 국내ㆍ외 언론사 및 여행사 등 대상 관광상품회 개최, 국내ㆍ외 관광 박람회 참가 및 목포 홍보관 운영, 남도성지순례단, 대형학술대회, 기업인 총회 등 팸투어 추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2019년도 목포항구축제 개최입니다. 
  2018년도 항구축제는 잘 아시다시피 하루밖에 개최를 안 해서 유감스럽게도 유망축제 들어섰습니다만 유망축제를 탈락하고 전라남도 최우수축제로 선정이 돼서 지금 패턴이 좀 바뀌기는 합니다만 축제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단계별로 유망축제부터 시작해서 글로벌 축제까지 단계별로 축제 평가가 됐었습니다만 앞으로는 인증축제로만 돼가지고 문화관광축제로 단계를 거치지 않고 인증축제로 등록이 될 수 있도록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시는 올해부터는 지금 우수축제까지는 인증축제로 등록이 되도록 돼있습니다. 문화관광축제로. 
  그리고 문화관광부 유망축제하고 전라남도 육성축제는 다시 평가를 해가지고 금년에 평가해서 인증축제로 등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유망축제는 금년에 국비가 내려온 것이 6,000만원입니다만 도 최우수 축제는 3,000만원을 도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에는 태풍으로 인해서 유감스럽게 하루밖에 개최가 안됐기 때문에 점수를 좀 못 받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축제를 물 때에 맞춰가지고 본래 축제가 우수축제에 진입할려면 4일 이상 정도를 해야 됩니다. 근데 우리는 3일밖에 안됐기 때문에 우수축제 들어가는데도 상당히 어려웠었고, 
  금년에는 물 때에 맞춰보니까 대충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이때가 제일 물때도 맞고 쉬는 날이 많기 때문에 그중에서 하루만 평일이고 나머지는 휴일이 돼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결정은 안됐습니다만 그 시기에 맞춰서 추진할 계획이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별지로 지금 2019년 봄축제 추진계획안을 하나 놔 드렸습니다. 
  예산편성 과정에서 상당히 논란의 대상이 돼가지고, 이순신 수군문화축제에 대해서 굉장히 논란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봄축제 관련해서 의견조사를 실시했는데 조사결과 1,732명이 응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꽃 피는 유달산축제 해가지고 유달산 봄축제를 1,406명 81. 15%가 동의를 했고 이순신 수군문화축제는 18.13%가 응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봄 축제에 대해서는 의원님들 동의를 받아서 유달산 봄축제로 추진을 하는 방향으로 선회를 할려고 합니다. 
  봄축제는 4월 6일부터 우리가 앞전에 우리 수군문화축제나 옛날 꽃피는 유달산축제 이런 것은 이틀만 하고 끝나고 3일 하고 끝나고 그랬습니다만, 
  이번에는 꽃 피는 유달산 봄맞이 주간으로 4월 6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말에 3회에 걸쳐 축제를 추진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2일 했던 것을 봄맞이 주간 3주간으로 늘려가지고 기상변화에 따른 예산낭비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계획을 진행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 협조해주실 사항은 예산변경을 이순신 수군문화제에서 유달산 봄축제로 변경해줬으면 고맙겠고요. 
  그다음에 조례 개정은 345회 임시회 회기 때 이순신수군문화축제를 목포 유달산 봄축제로 개정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입니다. 
  2-1쪽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도시가스공급 보조금지원 및 관리조례에 의거해서 공급관 길이 100미터당 10세대이상 45세대 미만 구간에 대해서 지원이 되는 사항으로 금년도 2019년도에는 46개구간 1,063세대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5억원인데 지금 예산 확보상을 보면 7억 5,000만원이 확보됐고 7억 5,000만원 아직 확보되지 않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를 했는데 11,943세대, 117억 7,000만원 투입을 해서 추진했습니다. 이 결과로 현재 도시가스 보급률은 91.2%로 전남에서 보급률이 가장 높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약 15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7억 5,000만원밖에 확보가 안됐기 때문에 추경에서 확보해서 추진하도록 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3차에 걸쳐서 도시가스가 지원이 됐습니다만 4차 2020년 이후가 되겠습니다. 계획수립을 위한 수요조사를 4월달까지 실시해서 계획수립을 하고 2019년도 계획구간에 대해서 12월달까지 공사추진 및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에 스마트공장 기반구축 공모사업 참여기업 발굴지원입니다. 
  제조기업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 보급확대를 위한 공모사업 참여기업 발굴 및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공장이란 뭐냐면 최소비용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설계, 개발, 제조, 유통, 물류 등 생산 전체과정에 정보통신기술 ICT입니다.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 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공장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에서 지원할려고 하는 대상은 320개 제조업체가 있습니다만 3월 중에 공모가 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공모사업은 2019년도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있고, 
  대ㆍ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으로 해서 중소기업 중앙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전라남도에서 스마트공장 스마트기반 구축사업이라 해서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는 작년에 청해FNC 대양산단에 있습니다만 거기 업체가 9,900만원을 들여서 1단계로 스마트기반 구축사업을 했는데 2단계 사업을 올해도 신청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우리시에서 약 5개 업체 정도를 목표로 잡아서 5개 업체 이상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자부담이 상당부분 있기 때문에 업체에서는 약간 꺼려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업체하고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5개 이상 업체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입니다. 
  3-1쪽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추진입니다. 
  실업자 및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서 저소득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는 3월부터 12월까지 상반기, 하반기 해서 2번 실시할 계획인데 목표인원은 공공근로 200명, 지역공동체 70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공공근로 12억 6,700만원, 지역공동체 4억 3,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유형은 공공근로가 정보화 추진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지역공동체 사업은 지역특화 자원개발형, 지역생활 공간개선형, 서민생활지원형이 되겠습니다. 
  근로조건은 1일 최대 8시간 이내인데 청년은 주 40시간, 만 39세 이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도에 공공근로사업으로 148명이 종사를 했고 지역공동체사업으로 52명, 그리고 고용위기지역 지정으로 해서 희망근로사업 1차에 298명, 2차에 1,884명이 희망근로사업에 참여를 해서 2차 희망근로사업은 1월 25일까지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1월, 6월 2회에 걸쳐서 사업 참여자 모집을 하고 3월, 8월 2회에 걸쳐서 사업 참여자 선발 그리고 사업 개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2쪽에 청년취업자 주거지원금 지원사업입니다. 
  만 39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에게 일정액의 주거지원금 월 10만원입니다만, 주거지원금을 지원해서 청년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통한 지역안착 유도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신규사업인데요. 
  지원대상은 목포시 거주 중소기업 근로청년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출금 약 5,000만원 이상 전세로 살거나 또는 월세 주택 거주자, 가구소득 인증액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677만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규모는 도에서 확정이 돼서 71명을 지원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1인당 월 10만원, 1년간만 지원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업비는 8,52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 참여자 모집을 연중 접수해서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해양항만과 소관입니다. 
  4-1쪽 어촌 뉴딜300사업 추진입니다. 
  위원님들 적극적인 협조로 해서 달리도,  외달도 지역이 어촌 뉴딜300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사업명은 달리도항ㆍ어망촌항 슬로우 아일랜드 조성사업으로 해서 금년 1월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26억 3,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공통사업으로 달리도항ㆍ어망촌항 노후어항 환경정비, 달리도 웰컴센터 부대시설 조성, 어촌뉴딜 사업운영 역량강화 및 컨설팅이 되겠고, 
  특화사업으로는 달리도 달섬 슬로우센터, 외달도 별섬정원 조성, 무화과 체험/가공장 설치, 소규모 바다체험 낚시터 조성, 탐방로 정비 느린걸음 정류장 설치, 사재산 전망대 및 마을 경관조성, 달리도 소금공원 체험장 조성, 포강설치 등 해서 특화사업으로 83억 2,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작년 10월 22일날 공모에 참여해서 12월 24일날 사업대상지 선정 및 발표가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금년 1월 중에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5월달에 승인을 받아서 사업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내년 사업으로 율도지역에 대해서 어촌 뉴딜300사업을 공모에 참여해서 율도지역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2쪽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사업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해양경찰 서부정비창은 작년 5월부터 금년3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여기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는데 예상한 결과 예타가 상당히 BC가 높이 나올 걸로 보기 때문에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국회에서 28억원을 실시설계 용역비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예타가 3월달에 나오는 대로 아마 실시설계가 들어가면 바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예산확보 및 행정절차 이행 등 현안사안에 대해서는 해양경찰청, 전라남도와 협력해서 공동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3쪽 동북아 국제항만ㆍ물류 기반 조성입니다.
  목포신항 항만 인프라 확충은 배후단지 조성을 지금 2021년 7월까지 완공 예정으로 450억원을 들여 추진중에 있습니다. 
  여기에 제2자동차부두를 계획하고 있는데 금년부터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예산으로 제2자동차부두 기본 및 실시설계비 17억원이 확보됐고 대불쪽에서 신항 쪽으로 직선화도로 대체진입도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체진입도로가 337억이 소요됩니다만 금년 예산으로 기본설계비 7억원이 확보돼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항만물류 기반구축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신항 홍보 및 물동량 확보를 위한 설명회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4쪽에 서해권 종합 안전비상훈련장 조성입니다. 
  서해권 종합 안전비상훈련장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해서 2020년까지 하는 사업이 됩니다. 
  133억으로 전액 국비가 되겠습니다만 부지면적 만 8,000평방미터, 건축면적 3,575평방미터 지상3층에 소화/내연단련훈련장, 교육행정동, 해양안전교육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2015년 9월달에 서해권 종합 비상훈련장 유치가 확정됐고 작년 5월달에 감리용역 착수 및 건축공사가 착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2020년까지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예산확보 및 행정절차이행 등 현안사안에 대해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협력하여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5쪽 목포항 항만건설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 삽진항 국가어항 개발, 북항 어선물양장 확충 사업이 되겠습니다. 
  삽진항 국가어항 개발은 국가어항 해상교통안전진단 용역을 12월까지 실시해서 결과가 적정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탄력을 받아서 개발, 삽진항 국가어항 지정하는데 상당히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고, 
  북항 어선물양장 확충사업은 금년도에 실시설계비가 10억원이 확보되어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되겠습니다. 
  그리고 크루즈 부두는 제4차 정부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서 크루즈 부두가 지정이 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4-6쪽에 도서지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낙후된 도서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으로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이 되겠고 총 사업비는 198억 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고하도 등 5개 도서에 34개소에 198억 7,500만원이 투입되어서 보행연도교 개설, 도로개설 등 사업을 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으로 달리도 물양장ㆍ선착장 확충 공사로 5억원, 달리도에서 외달도까지 보행교, 연도교 설치 설계용역비가 9억 6,000만원, 그다음에 율도, 고하도 주민역량교육 추진사업으로 해서 2,000만원이 금년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 수산진흥과 소관으로 5-1쪽에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조성사업입니다. 
  전에는 서남권 수산종합타운 조성으로 명칭이 됐습니다만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조성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원물형태 유통을 탈피한 고부가가치 산업 우위 선점으로 미래성장 동력확보 및 수산업 혁신성장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북항배후부지하고 대양산단 일대가 되겠고 사업 규모는 부지가 8만 2,000평방미터, 연면적은 6만 7,500평방미터가 되겠습니다. 
  내용을 보면 냉동ㆍ냉장시설 및 창고가 만 1,000평방미터에 400억원, 
  국제수산물 도매시장 및 판매시설에 650억원, 
  고부가가치 가공시설에 만 5,000평방미터에 850억원, 
  거점형 청정위판장은 지금 기존에 수협이 위판장이 좁기 때문에 시설개선하면서 증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5,400평방미터에 8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총 1,98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수산식품 종합벨트 기본구상을 위한 용역사 공모를 추진해서 용역업체를 선정추진중입니다. 
  그래서 오늘 용역업체 사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해서 1월중으로 기본구상 용역업체 선정을 하고 5월까지 5개월간 용역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구상 확정사업 사전절차 이행 및 국비활동 전개는 5월부터 추진을 하고 각 사업별로 기본 및 실시설계는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5-3쪽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은 잘 아시다시피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데 원래는 12월말까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끝나도록 되어있습니다. 
  근데 지금 수출단지 조성사업은 예타 결과 BC가 굉장히 낮게 나온 걸로 돼서 만약에 여기에서 예타가 낮게 나와서 탈락되는 걸로 발표가 돼버리면 추진할라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예타 발표를 못하도록 묶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예타를 만약에 다시 2차까지 사업비 계획변경을 해가지고 예타가 잘 나오도록 했습니다만 2차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잘 안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3차 계획 변경으로 더 규모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제출할라고 했는데 지금 다행히도 대통령 예타 면제대상 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예타 면제대상 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사업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26억원이 확보가 됐었습니다만 예산은 예타가 진행중이여서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불용처리 됐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부터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5-5쪽에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잔지 조성사업입니다.  
  수협 이전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금년 9월까지 준공예정이었는데 오폐수처리 시설이 누락돼가지고 굉장히 우려를 했습니다만 국회에서 증액예산으로 총 34억 8,000만원이 확보돼가지고 총 사업비 조정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사업비 조정요구를 1월까지 하고 금년 9월까지 준공해서 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7쪽에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입니다. 
  수산물 가공생산, 위생 및 안전성 확보를 통해서 고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반시설 구축지원 사업이 됩니다. 
  이 사업은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으로 4개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73억 3,3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가공공장, 원료 및 제품 보관시설, 기계장비 등 생산시설 구축 지원이 되겠고, 
  기존시설에 HACCP도입을 위한 시설현대화 및 가공기계류 구입하는데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또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지원사업은 금년에 1개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약 9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가공용수 및 재사용 용수 정수시설, 배출수 정수시설, 부대시설 등 지원이 되겠습니다. 
  2월까지 지원사업 내역을 결정하고 11월까지 사업시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8쪽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입니다. 
  우수 수산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한 지역수산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인데 이 사업은 작년도부터 실시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만 금년도 사업성과에 따라서 2020년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금년도에 17억원, 
  사업내용은 수산창업, 수산기업 발굴 및 육성, 마케팅 지원 등이 되겠습니다. 
  추진기관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수산식품지원센터, ㈜더오션 등 3개 기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2월부터 3월까지는 수산산업 수혜기업 모집 공고를 하고 3월달에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 사업 협약을 실시하고 10월까지 창업투자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농업정책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6-1쪽 2019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입니다. 
  2019년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은 동부시장 등 6개소를 대상으로 9억 4,700만원이 투입되겠습니다. 
  그래서 동부시장 고객이용 화장실 재건축 공사에 3억 6,600만원, 
  청호시장 천정 경량 철골 및 노후전선 교체공사에 3억 3,400만원,
  자유시장 소방전기설비 보수공사에 4,000만원,
  신중앙시장 및 중앙먹통시장 두 군데인데 노후 전기설비 보수공사로 1억 7,000만원,
  종합수산시장 소방시설 보수공사로 3,700만원 들여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10월까지 각 사업별 발주 및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6-2쪽에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입니다. 
  초ㆍ중학교 무상급식비 지원은 49개교에 2만 3,873명, 172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여기에 시비는 42억원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고등학생 무상급식비 지원으로 15개교에 6,649명이 되겠습니다. 73억원입니다. 이것은 시비가 27억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으로 337개소 4만 6,707명이 되겠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는 93억원으로 시비가 39억 2,0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1월달에 무상급식 세부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4회에 걸쳐 무상급식 보조금을 교부하고 매월 식재료 공급가격 결정 및 지원금 지급을 학교급식 공급가격결정위원회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환경농산물을 보급하기 위해서 잔류농약 검사를 80여개 품목에 대해서 연 4회를 실시해서 안전한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3쪽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 추진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서 작년에도 가뭄이 굉장히 많이 발생했습니다만 농업용수 부족현상이 예상됨에 따라서 농업용수 확보를 통해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량은 관정4개, 둠벙2개 6개소에 대해서 농업용수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8,800만원이 되겠습니다. 
  2월까지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7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입니다. 
  7-1쪽에 자연사박물관 전문 도슨트 양성입니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관람 서비스로 잠재적 관람 수요 창출 및 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서 자연사박물관의 전문 도슨트 육성배치 사업입니다. 
  선발대상은 5명이 되겠고 지원사항은 1일 3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양성과정은 소양, 전문교육 이수 후 활동을 하도록 할 계획으로 사업비는 1,080만원이 되겠습니다. 
  1월까지 모집공고 및 선발하고 기본소양 및 전시품별 전문교육을 실시해서 연중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7-2쪽에 생활도자박물관 체험ㆍ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도자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시민을 대상으로 도자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서 문화욕구 충족 및 평생교육의 장 역할을 수행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시체험과정으로 세라믹색종이체험, 빚어만들기, 물레체험, 핸드페인팅, 
  그리고 전문교육과정으로는 생활도자반, 물레성형반 등 단기 문화교실이 있습니다. 
  사업비는 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재료비, 행사운영비에 소요되는 금액입니다. 
  세라믹종이체험 운영은 연중 상설 운영하고 흙으로 만드는 도자기빚기 체험 운영은 토, 일요일날 3월부터 11월달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전문과정 문화교실 운영은 상, 하반기에 4월부터 11월까지, 성수기, 여름방학, 명절연휴가 되겠습니다. 체험교실 확대운영은 7월부터 11월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는 금년말부터 2020년 3월까지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7-3쪽 어린이바다과학관 해양과학 가족캠프 운영입니다 .
  목포항구축제와 연계해서 전국단위 해양과학 가족캠프 운영을 통해 축제 홍보 및 해양과학 문화 확산의 전진기지로써 위상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간은 10월 중에 항구축제 기간 중 1일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사이언스매직쇼, 과학관에서 정답을 찾아라, 카누 및 요트체험 등 가족캠프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9월까지 해양과학 가족캠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0월중에 해양과학 가족캠프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경제국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과단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국장님 수고가 많으시죠. 
  2018년 하반기에도 그랬고 2019년 이제 시작인데 주요업무 보고는 거의 매년 비슷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거의 비슷합니다.
문상수위원   아까 말씀하실 때 1-1페이지 목포 맛집이 SNS를 확인하면 4,000여개가 나오잖아요. 그것은 광고업체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지정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맛집이라 할 수 없고 그래서 이제 으뜸맛집으로 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제안을 한번 드릴게요.
  으뜸맛집이라고 하면 우리가 SNS는 쉽게 말해서 단어싸움이라든가 주어싸움이거든요. 근데 으뜸맛집 하면 목포가 과연 나올까, 또 으뜸이라고 누가 칠까, 그러지만 우리 목포가 이제 슬로건이 낭만항구 목포가 있잖습니까? 그거를 이용해서 낭만항구 목포맛집 이것도 한번 생각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낭만항구 목포맛집으로 해볼려고 굉장히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길어가지고….
문상수위원   아니, SNS는 길어도 거기가 들어가는 용어가 겹치면 나오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계속적으로 설명을 낭만항구 목포맛집으로 가미를 하면서 간편하게 때리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문상수위원   예, 근데 으뜸맛집은 좀 그런 거 같애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조해주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아까 설명하실 때 유튜브용 이색먹방 영상제작 및 홍보하신다 하셨어요. 우리 홍보대사 위촉이 됐나요? 박나래씨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홍보대사 위촉은 지금 그쪽에서 시간이 하도 방송 많이 출연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접촉중?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접촉이 아니라 이미 결정이 됐는데 아직 위촉식만 못했습니다. 그래서 2월 초에 해가지고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문상수위원   예, 그분이 만약 홍보대사가 되신다면 홍보대사 활용방법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리가 TV에서 제품을 광고하는 광고하고 지자체에서 홍보대사를 이용하는 광고는 다르거든요.
  예산적인 것도 엄청 차이가 많이 나요. 그런 건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그리고 개그우먼 방송인들은 광고료 같은 게 되게 쌉니다. 이제 그분 출연료라든가 이런 걸로 계산하시겠지만 그런 홍보대사를 활용한 이색적인 유튜브 영상들이라든가 지자체 홍보들을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1-2페이지 목포 슬로시티 제가 어차피 이거는 외달도, 달리도, 목포권내로 하는 건데요.
  지금 외달도, 달리도 같은 경우는 어촌 뉴딜300, 도서개발4차사업 이렇게 걸려있습니다. 또 공사들을 하실 거 같은데 이게 관광과랑 해양항만과랑 이 슬로시티하고 도서개발, 어촌 뉴딜300이 많이 겹치지 않아요? 혹시 내용들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내용이 겹친 게 아니고.
문상수위원   예, 공사들 같은 거 어차피 슬로시티는 공사가 아닌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어촌 뉴딜300을 신청을 할 때 슬로시티를 가미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컨셉이 맞게 신청을 했기 때문에 슬로시티를 지정함으로 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렇죠. 슬로시티가 쉽게 말해서 외달도나 달리도 같은 경우는 차량이 돌아다니면 안 되잖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문상수위원   슬로시티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달리도나 외달도 같은 데는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차량운행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슬로시티가 지정이 되면 관광객들은 도보로 다닐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렇죠. 근데 여기에 보면 좀 다른, 우리 상임위 건 맞지만 해양항만과지만 달리도 캠핑장이라든가 그런 공사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달리도 캠핑장….
문상수위원   준공은 했지만 지금 안에 시설들을 짓고 있잖아요. 그러면 선착장에서 거기까지 가는데 차량 없이 못가요, 제가 봤을 때는. 그 많은 짐을 갖고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충분합니다. 거기는….
문상수위원   아니, 그래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걸어서 가면은, 슬로시티는 걸어다니는….
문상수위원   예를 들어서 그것도 한번 생각, 그 도로만. 어차피 거기는 중심을 뚫어놓은 도로니까 그것도 한번 잘 생각하셔갖고 슬로시티 취지와 캠핑장 취지와 어촌 뉴딜300, 도서개발4차를 잘 아울러서 추진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문상수위원   1-4번 목포 스카이워크 포토존 조성사업 하겠습니다.
  국장님은 스카이워크에 제일 뭐가 기본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스카이워크 설치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스카이워크 설치 제일 기본이 되는 것은 우리가.
문상수위원   아니, 다시 묻겠습니다.
  스카이워크를 설치했을 때 관광객이 뭘 보고 올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지역에 특색 있는 것을 우리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거죠.
문상수위원   그런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에 스카이워크가 여러 개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에도 많이 있고. 그런데 관광객들은 호기심에 한 번은 가지만 거기가 재미가 없으면 안 가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죠, 스릴이 있어야 되고….
문상수위원   예, 스릴이 많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부산도 저희 상임위에서 가봤는데 일단 재미가 없으면 안 가고 싶더라고요. 길이가 짧든 길든 간에 스릴이 없으면 가질 않겠더라고요. 그런 것도 착안하셔서 한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아이구, 축하드리고요. 우리 직원분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감사합니다.
박용식위원   먼저 올해는 맛의 도시 목포를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신 4월 27일 날짜는 정해졌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4월 27일 날짜를 정해놨습니다. 일단은 먼저 선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서울광장이 굉장히 지자체에서 사용을 할라고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서울 시청광장에서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1,000여명 하셨다는데 그럼 대상은 어떻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대상은 관광 여행업을 하고 계신 분들, 그리고 주한외교사절단까지 그쪽에 그분들 그리고 언론인들 이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서울에 있는 우리 출향민들이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출향민들은 기본적으로 오시도록 하고 그렇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충분히 대상자들 잘 선정하셔서 하시기 바라고요.
  지금 보면 아까 문상수 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실은 으뜸맛집 그러면 홍보라든가 SNS상 빨리 찾기 위해서, 또 목포맛집 하면 워낙 많다 보니까 이렇게 하셨다는데 그러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이 생각할 수 있는 무슨 맛집, 그게 상당히 포함이 돼야 될 거 같애요. 그냥 으뜸맛집 그러면 일반인들이 과연 목포의 으뜸맛집 이렇게 찾을 수 있을까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실은 낭만항구 목포맛집이 제일 좋거든요. 우리가 낭만항구 브랜드 슬로건이 됐기 때문에 그런데 그거를 하다보면 낭만항구 목포맛집을 누를라면 상당히 좀 길잖아요. 그러다보니까 목포맛집이 어떻게 보면 최고 좋은 네임입니다.
  그런데 목포맛집을 치면 4,000개가 나와 버리니까 어디가 맛집인지 몰라블죠. 그래서 저희들이 고민을 했던 것이 거기다 하나 더 붙여서 으뜸이라고 해주면 목포 별집, 별맛집, 별미집, 목포 별미집도 하다보니까 식당이 또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목포 으뜸맛집으로 해보면 지금 없습니다, 다행히 안 나옵니다. 아무 것도. 그래서 으뜸맛집을 하면서 우리가 다른 것에 대해서는 설명을 많이 해야 됩니다. 우리가 홍보를 할 때….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목포맛집 치면 으뜸이라는 그게 나올 수 있는 방안을 어떻게 만드시라 이 말씀이에요. 왜 그러냐면 그냥 으뜸맛집 이렇게 쳐야 되는데 목포 으뜸맛집이란 것을 어떻게 일반적인 사람들이 치겠냐, 이 말이죠. 저는.
  그러니까 목포맛집 그러면 예를 들어서 으뜸맛집이 나올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연구를 해보십사,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쪽으로 한번 연구를 해보는데 기존에 있는 것이 눌러져있기 때문에 아마 바꾸기는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용식위원   오히려 그러니까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으뜸맛집 치면 하나도 안 나온다 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으뜸맛집 치면 이제 으뜸….
박용식위원   근데 으뜸이란 것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나오게 만들라 하죠.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그것을 나올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를 해주십사,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120개 맛집을 으뜸맛집 치면 120개가 나오게 만들라고 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할라하죠.
박용식위원   일반인들이 으뜸맛집을 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보시란 말씀입니다. 그렇게 만들어가지고 하신다면,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렇게 할라고….
박용식위원   그리고 일전에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도, 아니 지적이라기보다도 저희들이 대안도 주고 그랬습니다. 우리 한참 프로야구 굉장히 활성화 돼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래서 기아타이거즈 광주에서 할 때 우리….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는 마케팅 전략으로 해가지고.
박용식위원   하루쯤 잡아서 맛의 도시 목포를 홍보할 수 있는 그것도 하나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좋은 방안입니다.
박용식위원   추진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목포 3번에 보시면 해상케이블카 관련해서 지금 보면 늘 저희들이 우려하는 게 케이블카만 타고 그냥 그거 한 가지만 할 수 있냐, 연계사업을 좀 개발할 수 있도록 해라. 자꾸 저희들이 지적을 하거든요. 지금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 부분은 연계할 수 있는 관광지가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그 케이블카만 탄 것이 아니고 기존에 있는 거를 활용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여행트렌드는 맛, 음식 먹는 것이거든요. 먹는 것을 중점적으로 하고 그다음에….
박용식위원   예를 들어서 국장님 우리가 편도를 탄다, 고하도에서 내려요. 그러면 거기서 우리 추천할 만한 곳이 어디어디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고하도에서요?
박용식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고하도 편도를 타가지고, 고하도에서 편도를 탄다 그 말이죠?
박용식위원   아니죠, 유달산에서 편도를 타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유달산에서 타고 고하도로 내려가서?
박용식위원   예. 거기서 우리가 추천할 수 있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거기에 저희들이 해상데크를 설치할라고 하는데 좀….
박용식위원   지금 당장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그런 것 좀 하고 그다음에 기존에 낙조대 형태로 만든 우리 고하정 그것도 활용을 하고 꽃길을 조성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맞춰서.
박용식위원   지금 당장 4월 접어서 가능하다 이 말씀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단기적으로 하는 사업이고요.
박용식위원   저희들이 홍보를 하실 때 그런 부분까지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고…. 왜 그러냐면 일반적으로 보통 보면 가서 우리 관광객들이 스스로 찾는 것이 아니고 코스가 정해져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맞춤형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을, 지금 당장 4월부터 그걸 만들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홍보지에 나올 수 있도록 또 왕복으로 해가지고 저희 북항 주차장에 내려서 그다음 코스가 어디 어디 갈 수 있는 곳,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을 좀 해주십사.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코스개발이 음식하고 연계시킨 관광코스 개발입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자꾸 국장님 음식겸 하는데 음식은 시간대가 안 맞으면 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갈 수 있는 코스를 우리가 정해주셔야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그래서 아까 관광코스를 개발한다 그것이 바로 케이블카만 탄 것이 아니고 근대문화유산 많이 있잖습니까, 그래서 그거 연계시킬라고 하는 거죠.
박용식위원   그렇죠, 반드시 그것은 지금쯤 나와야 될 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다 연계시켜서 앱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보급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몇가지 안을 만들어서 선택은 관광객들한테 할 수 있도록.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코스별로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2박 3일코스 해가지고 저희들이 상품을 만들어서 띄워놓을라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리고 아까 4번에 스카이워크 장소는 정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장소를 아직 못 정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는 데가 당초에는 인어바위 있는 쪽이었습니다만 거기가 협소하고 별로 안 좋다 해서 우리 전 대반동 해수욕장 지역에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케이블카 주탑이 있습니다. 전에 인도양 횟집 밑에 쪽에.
  거기 주탑 쪽에 공간을 활용할려고 하다 보니까 그쪽에 설치했으면 어쩌냐 하는 의견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거기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그것은 저희들이 용역사에 의뢰를 해서 어느 지역이 가장 좋냐, 판단을 좀 해주라 해가지고 용역 보고회 때 서로 협의를 해가지고 결정하도록….
박용식위원   두 세 개 안을 만들어서 장소를 저희들하고 같이 타협 좀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아까 문상수 위원이 얘기했지만 가장 스카이워크 장점은 스릴,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죠. 적극적으로 우리가 조금 늦게 한만큼 충분히 그런 부분을 느낄 수 있도록 좀 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6번에 항구축제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항구축제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유망축제 선정이 안됐다 하셨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거 자신하셨는데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작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 할 때까지만 해도. 과장님이 거의 100% 되는 걸로 얘기하셨거든요. 그래서 더군다나 올 예산에 그 8,000만원 포함해가지고 지금 예산 세웠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했었는데.
박용식위원   그렇게 자신하시고 왜 이렇게 안 되신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전라남도에서는 평가를 할 때 금년도 사업 추진했던 내용만 가지고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고 사업계획까지 평가를 하도록 돼있습니다. 그런데 현지에서 나오는 현지평가 중앙 문체부에서 평가를 나왔을 때 그때 기간이 짧다 해가지고….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그것을 실은 작년에 저희들이 3일 하려는 것을 하루 해가지고 축소해서 하셨어요. 다들 하루에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사업이 하루에 몰리다 보니까 일부는 복잡했다, 그런 얘기도 나오고 잘했다, 그런 얘기도 나오고 그럽니다.
  또 시장님께서는 알찬축제였다, 그렇게 얘기도 하시고 그러는데 이제 우리 위원들이 우려를 할 때 행정사무감사에서 분명히 그것도 제가 몇 번이나 얘기를 드렸거든요. 그랬더니 과장님께서 꼭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꼭 되겠다. 이런 얘기까지 하시고 그랬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3일 동안 해야 될 축제가 하루에 그렇게 됐다는 것은 실은 어느 누구 평가단이 보더라도 제가 볼 때는 그것은 상당히 정확한 평가를 할 수가 없으리라고 생각을 했어요. 
  결국엔 뭡니까, 유망축제는 선정이 안 되고 전라남도 최우수축제? 그렇게 3,000만원 지금 예산 나온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튼 이런 부분은 절대 모든 부분을 자신하지 마시고 한 번 더 검토해서 저희들한테 얘기를 해주시는 것도 하나의 공무원의 직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유념 좀 해주십시오, 앞으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저희들이 9월, 10월 시장님께 자꾸 매번마다 이번 시정보고 때도 얘기하시고 9월, 10월대 집중해서 축제를 하겠다 했어요. 매주 금, 토, 일 이렇게 잡아가지고.
  그럼 현재 저희들한테 보고는 하지만 9월, 10월달에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지금 없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9월, 10월달에 하는 것은 별도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계획을 잡고 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지금 나온 것은 없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문화예술과에서 잡고 있습니다. 그것은 문화재단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 문화예술과에서 추진….
박용식위원   전체적으로 그럼 우리 항구축제라든가 여러 가지 축제하고 더불어서 함께 사업 준비를 하고 있다 이 말씀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거기에 들어갈 사업이 뭐냐면 문화재 야행 사업 있잖아요? 거기하고 그다음에 세계마당극 축제, 난영가요제, 목포가요제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하고 10월달이면 우리가 문화예술주간이 되거든요. 그래서 한달 동안은 문화예술공연이 대대적으로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연계시킬라고 한다 그 말입니다. 그런 사항을 두달 동안에 집중적으로 추진할란다, 그거죠. 
박용식위원   또 우리가 해안 힐링랜드 있죠? 이번에는 보고를 안 했으니까 현재 추진 과정 좀 설명을 해주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그것은 지금 이 앞번에 한번 보고를 드렸었죠, 그래서 보완사항을 가지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바로 될 거 같습니다. 바로 되면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고….
박용식위원   한 번 더 보고하시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하고 그렇게 추진하도록….
박용식위원   공사를 할 수 있도록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아까 맛의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 부분에 있어서 보통은
SNS나 인터넷 상에 검색을 할 때 저희가 절대 단어를 다 치지 않습니다. 문장을 쳐서 검색한다는 거는 맞지 않고요. 보통 목포라는 단어 하나, 아까 말씀하신 낭만을 치면 거의 여수가 나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의 나오죠.
김양규위원   뭐 음식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신 으뜸이라는 단어를 치게 되면 거기에 세 가지의 단어가 들어간 어떤 블로그 글이라든지, 사이트라든지 홍보했던 영상들 그런 게 뜨게 됩니다.
  일단은 아까 말씀하신 으뜸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저희가 홍보하고자 하는 업체들 한꺼번에 모으신다 했는데 그 방법이 저는 조금 애매모호 한 거 같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어떤 방법이?
김양규위원   으뜸이라는 단어로 해서 검색하는 것보다도 국장님 아까 말씀대로 목포 으뜸이라는 음식 아니면 식당이라는 단어를 집어넣어서 그거를 모을려면 뭔가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보통은 검색을 하면 그것만 뜨는 게 아니고 그 단어가 하나라도 들어간 뭐 3가지 단어를 해서 검색을 한다 그러면 단어가 하나만 들어가더라도 인터넷상에는 다 뜨게 되거든요. 그 많은 글 중에 어떻게 이거를 올려서 맞추실 건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까 앱을 하나 만든다 했잖아요. 앱을 만들어서 활용을 한다 그 말입니다.
  앱을 만들고 이제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터넷상에서 다음이나 네이버나 어디 쪽으로 들어가서 검색을 하더라도 대표 맛집이 나올 수 있게 할라고 한다 그 말이죠. 
  그렇지 않고 목포 맛집만 해버리면 여기저기 나오는 것이 거의 4천 몇 개가 떠버리니까 그래서 어디가 맛집인지를 몰라블 정도로 그렇게 되기 때문에 그걸 구분 좀 시킬라 그런다 그 말이죠. 
김양규위원   앱을 만들어서 식당 개수는 몇 개 정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식당 개수는 한 120개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1차로 조사를 했는데 한 200개 업소가 동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맛집으로 선정이 되면 아까 조건을 제시했던 가격인하라든가 입식 이런 거, 그래서 거기에 동의하신 분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전체 200개는 다 못하고 제2차 심사를 해가지고 맛도 가서 보고, 음식점을 봐야 되니까. 그리고 청결상태라든가 모든 걸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그동안 영업정지를 당했다든가 예를 들어서, 이제 그런 쪽에는 제외를 시켜야죠. 
  그리고 이 맛집으로 120개 정도가 지정이 됐다고 해서 영원히 거기가 맛집으로 지정된 건 아닙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 조건이라든가 위배가 됐다하면 탈퇴를 시키고 다시 진입을 시키고 그런 식으로 할라고 하죠. 
김양규위원   그럼 일전에 한번 말씀을 하셨던 음식 특화거리 있잖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현재 목포에 세 군데 정도 있는데 하당지구에 그때 하나를 추가로 하신다고 하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평화광장 먹거리촌 그쪽에 지금 50여개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중심으로 하나 조성을 하고, 그다음에 북항 횟집거리 쪽으로 보면 약 80여개 정도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을 하고 그다음에 근대역사먹거리라 해서 근대역사문화공간 중심으로 그쪽에 지정하는 걸로 일단 잠정적으로 한 3개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특화거리라는 거는 어떤 특정한 음식, 민어의 거리도 마찬가지고 백반의 거리도 마찬가지고 아구의 거리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게 특정한 음식이 되겠습니다만 특정한 음식만 해버리면 새로 입주를 시켜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번잡하죠.
김양규위원   하당 쪽은 어떻게 만드실 건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하당 쪽은 전체를 가지고….
김양규위원   그래도 기본 틀은 있으셔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전체를 가지고 만들려고 하죠. 전체 음식, 현재 있는 기존 것을 유지를 하면서 젊은 층이 많이 겨냥을 하기 때문에 젊은 층을 많이 유도를 하고 그런 방식으로, 젊은 층이 많이 가는 음식점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런 걸 만드시는데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북항 쪽에는 활어회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이제.
김양규위원   1-6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작년에 항구축제 태풍 때문에 하루로 줄였지 않습니까? 그때 논의를 했었던 게 뭐였냐면 월요일이 낀 일요일하고 월요일이 평일이었고 화요일이 저희가 또 휴일이었지 않습니까? 그때 그 휴일을 활용해서 2박3일로 했으면 어떻겠느냐, 그런 의견도 나왔었는데 집행부에서는 절대 안된다 했었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그때 저희들은 실은 연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그랬는데 연기를 해가지고 단 이틀간만 연기를 했으면 됐는데 그것이 뭐 계약상으로 그렇게 됐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김양규위원   왜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의문을 다냐면 그 비슷한 시기에 다른 지역에서도 축제들이 많았단 말이에요. 근데 그 태풍 때문에 다른 지역들 같은 경우는 연기를 해서 충분히 처음 계획을 했던 일수에 맞춰서 축제를 진행했었어요. 그러면 과연 그런 다른 지자체들은 어떻게 그걸 했는지, 추가비용을 부담하고 했는지, 아니면 그런 추가비용 부담이 없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추가비용을 부담한데도 있었고 그다음에 추가비용 부담 않고 그냥 한데도 있었고. 왜냐면 축제에 따라 좀 약간 틀리거든요.
  근데 이제 야외에서 하는 데는 상당히 비용부담을 더 했을 걸로 보고요. 야외에서 하는 축제는. 실내에서 하는 축제는 비용부담 없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제가 알고 싶은 건 혹시 추가비용이 들어갔다 그러면 어느 정도나 들어갔는지, 충분히 저희 같은 경우도 추가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축제를 연기해서 하루라도, 이틀이라도 연기해서 2박3일 축제를 했어야 되지 않겠느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추가비용을 지불할라면 이미 다 계약이 돼가지고 그 계산을 다 했다고 하는데 추가비용 어디서 나올 데가 없죠, 실제로. 그러다보니까 연기를 못한 거죠.
김양규위원   왜 다른 지자체처럼 저희 목포시는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지 못했는지 그게 조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도 그렇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그래서 금년부터는 그 방법을 좀 달리해라, 절대 계약할 때 그런 조건을 잘 붙여서 해야된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러지 않습니까, 축제가 대행사를 결정하는 것이 6월달인가 결정이 됐을 겁니다, 아마.
김양규위원   항구축제가 뭐 1,2년 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랬는데 대행사 선정하는 과정에서 아마 그런 식으로 됐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김양규위원   계약서 자체를 저희가 해서 만듭니까? 아니면 대행사에서 만든 계약서를 사인만 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우리시에서 만드는데 같이 만들어가지고 추진을 하는데 아마….
김양규위원   시에서 계약서를 만드는데 1,2년 한 축제도 아니고 지금 한참 오랜 기간 동안 해왔던 축제인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연기가….
김양규위원   계약서상에 그런 부분을 감안 못 하셨다는 거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추가가 안 된다 그러는데 어쩌겄습니까, 그것이. 만약에 추가로 비용을 내야 된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덜 못하죠.
김양규위원   오히려 작년에 이 축제가 제대로 개최가 안됐기 때문에 지금 벌써 한 단계 낮은 등급으로 떨어진 거고 유망축제 또 올라갈려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유망축제는 올라가는 건 없고요. 기존에 유망축제하고.
김양규위원   인정축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인정축제로 가는데 유망축제하고 제가 아까 말했던 육성축제라 해가지고 우리시가 육성축제로 돼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2개를 합쳐가지고 금년부터는 그냥 인정축제로 평가를 한다 그거죠. 그래서 금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앞으로 더 나아가야 될텐데 작년 그 한 건 때문에 조금 더 뒤로 밀려난 느낌을 받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그리고 일정 자체가 기존에 축제를 할라면 대표축제는 4일 이상을 추진해야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런데 어느 순간에 3일로 줄었어요, 축제가. 그러다보니까 진입을 못하고 계속 탈락되고 진입 못하고 탈락되고 그랬던 겁니다. 
김양규위원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올해도 9월, 10월 중에 축제를 집중적으로 개최를 하신다 하셨는데 계속 기후변화가 이렇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하고 똑같이 또 그때 태풍이 올 수도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때 집중이 되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대비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또 9월, 10월에 집중적으로 축제를 하신다, 주말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하시는 건 좋은데 그 부분도 올해는 고려를 많이 하셔야 될 거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9월, 10월이 제일 기후 계절상으로는 좋죠.
김양규위원   계절상으로 좋죠, 근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계절상 좋고 또 여름보다는 태풍이 덜 온다고 봐야죠.
김양규위원   그래도 작년에 그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고려를 많이 하셔야 될 거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하필이면 그날 태풍이 와버려서 저희들이 그런 것이죠. 그래서 그런 것도 좀 고려하고 조건도 다, 작년 경험을 삼아서 다시 붙여가지고 만약에 그런 천재지변이 발생한다 그러면 연기를 할 수 있는 쪽으로까지 조건을 붙이도록 내부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으뜸맛집을 선정하는데 이 전에 무슨  변고가 있어서 사고를 낸 그런 업체들이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송지위원   그런 것을 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적발됐다든가 그런 업체들 말씀하시죠? 식당들.
장송지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는 제외시키는 걸로.
장송지위원   그런 것을 배제하시지 마시고 그래도 앞으로 잘하자는 의미에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그거는 좀 기회를, 기간을 더 주고.
장송지위원   그래서 맛집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하도 경쟁이 심해갖고요.
장송지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래도 그런 기회를 한 번 더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아시다시피 이 15억의 예산이 굉장히 어렵게 확보된 예산입니다. 알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선수가 있으신 의원들께서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예산만 낭비하고 말꺼다, 라는 취지에서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안이었습니다.
  TV 프로그램도 먹방채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음식에 대한 수요층이 광폭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 관광상품의 일등공신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시ㆍ군에는 이미 트렌드화 된 음식들이 많습니다. 
  우리 목포만 해도, 저희 통영이나 경주를 갔다 온 경험에 의하면 경주빵이라든지 꿀빵이라든지 이런 상품을 사올만한 그런 것도 있는데 그런 걸 생각해보니까 목포 하면 특별히 뭘 사가야 될지를 모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특별한 상품들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많이 있습니다. 목포에도.
장송지위원   아니, 목포에는 수산물 집산지기 때문에 미역이나 이런 것 등이 있지만 그런 것은 그냥 일반적인 거고 우리가 특별히 목포가면 뭘 사와야 되겄다, 그런 것도 없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래요. 그런 상품들도 진짜 트렌드 된 상품들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바게트 빵 같은 것은 정말 줄서가지고 사는 거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이라든가 쑥 굴레, 예를 들어서 이런 간식거리도 우리가 트렌드화 시킬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것을 같이 병행해서 우리가 할 수 있도록….
장송지위원   저도 그거 굉장히 아쉽습니다.
  군산에 가보면 이성당 빵집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는 굉장히 아주 규모가 잘 돼가지고 있습니다. 관광객들 상대하기가. 
  그런데 우리 목포 지역에는 그것이 얼마 안됐기 때문에 관광객을 데리고 가기도 그렇게 내놓을 만한, 상품자체는 좋은데 그런 규모와 체계가 안 잡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조금 선도하는 역할을 해주셨으면 하고요. 
  또 관광과장이 이번에 바뀌셨지 않습니까? 제가 또 관광과에 온지 얼마 안됐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저는 또 갑갑한 마음이 들어요. 항상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 그러시겄다. 이해는 되면서도 굉장히 답답한 마음이 드는데 경험이 있으신 과장님들하고 서로 크로스체킹을 하셔서 이번에는 정말로 브랜드화 된 상품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서로 크로스체킹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복합적이고 종합적인 후속 관리체계까지 잘 검토하셔서 마케팅의 완성이 큰 성과 있으시기를 정말 간곡히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아까 2019년도 봄축제 추진계획 하셨잖아요. 지금 주말에만 집중적으로 하시는 거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1주차 4월 6일, 7일 하고 토요일, 일요일하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작년에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노적봉 인근에서 주말에 공연을 했었어요. 주말 예술공연. 시립예술단 단원들 나오셔가지고 지금 여기 1주차에 하는 공연 및 이벤트 4월 2주차에 버스킹 공연 위주로 하신다고 하는데 혹시 어떻게 운영을 하실 계획인지 그 세부적인 내용?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거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계획을 수립중입니다만 예를 들어, 공연을 한다든가 주말에 한해서 우리 축제 형태로 운영을 하고 주중에는 계속적으로 그때는 꽃이 많이 피기 때문에 그때도 상황유지를 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한 3주 동안은 연속해서 계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한다 그러고 됩니다. 그래서 주가 되는 것이 토, 일요일 주말에는 계속적으로 이어져서 공연 같은 것도 해가지고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맞춰서 하고 중간 중간에도 필요한 거 있으면 한다는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이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여러 가지 노적봉 예술공원에서 시립예술단체가 주말마다 한다는 그런 공연도 있고 그러잖습니까, 그래서 그런 걸 통합시켜가지고 같이 하는 것도 하고 그다음에 또 우리 재능기부 하신 분들 동원해가지고 주말에는 공연이 끊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할란다….
김양규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어차피 시립예술단 같은 경우는 우리시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충분히 그 부분을 활용하면 예산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절감할 수 있는 그런 요인이 되고요.
  그 반대로 버스킹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신 재능기부하시는 분들,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오셔가지고 그런 공연을 볼 때 뭔가 조금 질적으로 수준이 있는 그런 공연들이 돼야 되지 않을까요? 예산을 투입을 하더라도. 
  항상 똑같은 이벤트 하시는 분들이 오셔가지고 버스킹 공연이라든지 이런 거 하시는 거는 좋은데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조금 더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그래도 이제 축제에 들어가는 건데 기간은 길게 잡지만 주말에 집중적으로 그런 이벤트, 공연을 하신다고 하면 좀 기존과 다르게, 지역에 있는 인재들을 활용하시는 건 좋아요. 
  하지만 그래도 외지의 관광객들도 항상 똑같은 공연을 보시는 시민들 생각하신다면 중간 중간에 다른 분들도 집어넣으셔가지고 운영을 하시는 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맞습니다.
  가수 공연 같은 건 대부분 지양할라고 합니다. 안 할라고, 왜냐면 가수 공연 같은 건 어디나 가나 있기 때문에 식상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좀 지양을 하고 다른 방식으로 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김 훈 위원님.
김훈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문 해주셨는데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보시면 목포 으뜸맛집을 선정하신다 그랬는데 사실 으뜸맛집 제가 들어도 사실 이 명칭이 귀에 쏙 들어오거나 진짜로 사람들이 검색도 해보고 찾을만한 그런 명칭이라고는 생각을 안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명칭도 조금 더 고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실 목포 으뜸맛집이라는 게 향후계획에 보면 목포 음식만의 특화된 브랜드는 아니잖아요, 그냥 맛집의 명칭일 뿐이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훈위원   그럼 지금 향후계획에 보면 목포 음식만의 특화된 브랜드 및 스토리 개발공표 ’19년도 4월달에 하기로 되어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 있는 게 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음식이라는 것이 다른데 보면 영광굴비니 음식이 있잖아요. 그런데 목포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오히려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전체적인 것을 하나 브랜드로 만들어가지고 그걸 갖다 상품화 할란다, 그거죠.
  그래서 목포가면 이 한 가지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한번 부각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이죠. 
김훈위원   지금 그 안에 정확한 내용은 목포 현재까지 개발했다거나 이런 내용은 없으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래서 그것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우리가 보면 사실 저는 목포면 맛있다. 이건 전국 어디를 가도 다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을 해요.
  예를 들어서, 전주하면 비빔밥, 콩나물국밥이 떠오르고 마포하면 왕족발 떠오르기도 하고 영광굴비, 경주하면 꿀빵, 경주빵 이렇게 떠오르긴 한데 목포는 정말 맛있으면서도 떠오르는 게 없는 건 사실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떠오르는 건 없었죠.
김훈위원   제가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될까 저도 곰곰이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전국에 목포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들을 제가 생각을 해봤어요.
  제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만 해도 10군데가 넘습니다. 강남에도 목포집이 있고 광주공원 포장마차 가면 목포집이 있고 함평에 가면 목포식당이라는 한우식당도 있고 제가 정확하게 다 말씀 못 드리겠는데 10군데는 넘어요. 제가 아는데만 해도. 
  그 중에서도 좀 장사가 잘 되는 전국적으로 목포라는 이름을 가진 식당들을 검색을 하시고 알아보셔서 거기 메뉴나 또 그쪽에서도 잘 팔리는 메뉴, 이런 부분들을 잘 파악해서 그것도 좀 브랜드로 만들어서 활용을 해보는 것도 좋으실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생각을 해봤는데 사실 목포낙지 쉽게 떠오르지도 않거든요. 따지고 보면 목포홍어, 홍어는 또 호불호가 워낙 많이 갈리는 음식이고,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게 목포 바다밥 해가지고 낙지랑 바지락이당 이렇게 같이 섞어서 비빔밥이라든지 갯벌밥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본 적은 있어요. 과장님도 많이 한번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1-3페이지 보시면 목포 해상케이블카 관련해서 내용들이 나와 있는데 아까 박용식 위원님께서도 질문해주셨지만 목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고하도에 갔을 때 고하도에서 볼거리나 즐길거리들이 어느 정도 계획이 있고 준비가 좀 되어있는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고하도는 아직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저희들이 봤을 때 편도로 해서 고하도까지만 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북항 쪽으로 와서 거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가 다시 건너가지고 다시 와서 코스를 만들어서 우리 시내 쪽으로 유인을 할라고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고하도 쪽에는 그렇지만 그쪽에도 주차장이 만들어지고 그쪽으로 들어오는 입구가 되기 때문에 생물자원관 같은 것도 지금 금년 말까지 완공이 되기 때문에 개방도 안 되고 그래서 급하게 당장에 서둘러야 할 것이 그쪽에 있는 경관을 좀 멋있게 만들어야지 되지 않냐, 해서 당초에 목화밭을 만드는 걸로 했었잖아요. 그것은 다 백지화 시키고 목화정원을 만드는 대신에 꽃길을 많이 조성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꽃단지를. 그래서 포토존 같은 것도 만들고….
김훈위원   사실 우리가 케이블카를 타고 갔을 때 내려서 주변에 경관을 봤을 때 주변에 경관이 뭐 이렇게 안 멋있는 곳은 사실 없습니다. 여수에서도 마찬가지고 하다 못해 남산만 가도 마찬가지고 하는데,
  저희가 얼마 전에 상임위 국내연수 때 부산 송도 케이블카를 다녀왔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니까, 사실 국장님께서는 꽃길 이렇게 조성하시고 하신다 하는데 현실적으로 거기가 흙밭이라 하면 흙밭 그대로 놔두고 돌밭이라 하면 돌밭 그대로 놔두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꽃길 정도 조성하는 거는 사실 기본적으로 받쳐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단기적으로 할 것이고요.
김훈위원   또 넘어가서 보니까 정말 남녀노소 모두들 좋아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들이 있어야 된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부산 송도 케이블카를 타고 넘어가서 보니까 안에 큰 움직이는 공룡모형 같은 것들이 상당히 있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룡 울음소리도 나고 하니까 우리가 또 위원들 사이에서 그냥 웃으면서 자연사박물관에도 5,000만원 주고 북극곰 살게 아니라 이거 놔둬야 되는 거 아니냐, 그게 뭐 큰 거 하나당 1,000에서 1,500만원 정도 소요된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국장님께 제가 부탁드릴게요. 남녀노소 모두들 흥미도 가질 수 있고 즐길 수도 있고 보고 싶어 하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준비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김훈위원   그리고 1-6페이지에 항구축제 관련해서 이 부분 사실 2018년도 목포항구축제 기간상으로나 내용상으로나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도 제가 직접 여쭤본 내용입니다. 2018년에는 유망축제로 선정이 돼서 국비를 지원 받았었는데 2019년에도 이렇게 유망축제로 선정되는데 있어서 우리가 3일을 하기로 했었는데 하루만 개최를 해서 이게 아무 지장이 없느냐, 하고 질문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계장님, 과장님, 또 우리 국장님께서도 사실 자신하셨던 부분입니다.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데는. 우리 심사위원들도 기상상의 요건으로 다 그런지 알고 있으니까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 유망축제가 또 탈락하게 됐어요, 안타깝게도. 근데 너무나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2019년도에는 조금 기간도, 일정도 정확하게 기상상황도 파악하고 해서 일정을 잡으셔서 보다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일부 계층이 아닌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흥미가 있고 보고 싶어 하는 즐기고 싶어 하는 그런 축제를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예, 조성오입니다.
  국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이구, 감사합니다.
조성오위원   이제 연초기 때문에 중복된 질의 안하고 제가 제안으로 드리겠습니다.
  지금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하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음식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품으로써 잠재력이 풍부하고 목포만의 음식을 관광자원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맛의 도시 태스크포스 TF를 운영을 하시고 음식을 권역별로 지금 이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음식 권역별로 나눈 음식을 전제한 푸드노트를 발간하고 아울러서 골목 맛집 연계해서 도보로써 이걸 체험할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맛의 도시 하면서 코스를 개발할 때 우리 목포는 굉장히 강점이 뭐냐면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거든요. 그것을 활용해서 코스를 개발할 때 도보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그런 특화거리를 초기에 조성을, 우리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국내ㆍ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홍보에 대해서 제가 또 한번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보면 일제강점기 유산을 관광자원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목포 근대문화역사관, 일본 적산가옥을 체험ㆍ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 목포에 거주하고 있는 현재 일본인들을 관광객으로 유입할 수 있는 그런 추억의 상품개발이 필요하다, 또 우리나라 같은 일제강점기 겪은 중국인에게도 역사적 아픔의 현장을 공감대가 좀 필요할 거 같애요. 
  그래서 그런 일제강점기 시대 불행한 역사의 전유물이지만 관광상품에 따른 어느 정도 반발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비슷한 사례를 발굴해서 사회적설득이 또 필요할거 같애요. 그런 부분들을 한번 적극 검토를 해보고, 또 어떻게 보면 일본, 중국, 한국 여행이 증편이 돼야 돼요.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지금 목포 공항이 확장이 되면 전 세계 같으면 그게 많이 역할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자주는 안 가봤지만 유럽 등은 보행자 위주로 관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보행자 위주 관광지를 벤치마킹해서 보행자가 차 아닌 자전거나 도보로 할 수 있는 구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보면 토요일, 일요일만이라도 초등학교나 관광시설 주차장으로 활용해서 관광객들이 차를 거기다 주정차 하고 자전거나 도보로써 할 수 있는 이 부분도 집행부에서 한번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면 어제도 제가 원도심을 한번 갔습니다만 요즘에는 신축보다 옛 건물을 활용해서 관광자원을 만드는 것이 우리 자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관광 유치하는 하나의 상품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적극 한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조선내화나 수협공판장, 여객터미널 이번에 물류창고도 진행이 잘 되고 있더라고요. 박지원 대표님 말씀 들으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이런 부분들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는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그리고 제가 항구축제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항구축제 얘기를 해서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말씀하지 않겠습니다 .
  저희들이 지금 2016년부터 갈치낚시를 허가해주셔서 전국적으로 명품갈치낚시로 각광을 받고 있어요. 제가 참고로 해양경찰서에 자료를 요구했어요. 보니까 2016년도에 4,440척의 3만 6,401명이 관광객이 오셨고 2017년도에 5,769척에 5만 32명, 2018년도에 5,761척에 5만 1,540여명 관광객이 오셨어요. 지금 등록낚시 어선이 한 80척이 됩니다. 
  이 관광객들이 거의 60%가 8월에서 11월에 이용을 합니다. 그러면 해양축제하고 그 시기가 맞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한번 브랜드화 시켜서 예전에는 낚시대회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개발해서 한다면 우리지역 경제도 굉장히 활성화 될 거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낚시를 하기 위해서 보통 한분이 배를 승선하면 6만원씩을 냅니다. 그럼 이분들은 오면 식사해야죠, 또 적게는 숙박을 해야죠. 또 차를 갖고 오시면 기름 주유를 해야죠. 차를 택시를 이용하죠, 그런 모든 경제가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연 경제유발효과가 100억 정도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해양축제하고 연계해서 이런 대회를 하나 해주면 상당히 우리 항구축제가 빛이 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한번 제안을 드립니다.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옛날에 낚시대회를 했었는데 어느 순간에 중단이 됐었거든요. 중단이 된 이유가 사람들이 본래 낚시 한 사람들은 와서 고기 안 잡히며 괜히 트집을 잡습니다. 그래가지고 목포사람을 욕해요, 갈치가 안 잡히면. 
  그러다보니까 그런 이미지가 나빠지고  또 갈치낚시대회를 하다가 안했었던 사항인거 같애요. 그리고 해수부에서 허가를 안 내줬고 갈치낚시대회를 하는 거를 허가를 안내줘서 지금도 이제 갈치낚시란 표현을 안 합니다. 갈치낚시 행사라 그럽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 하다보니까 했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런 형태가 규제가 받은다 하면 방법을 묘미니까 운영하는데 한번 참고해주시고 새해기 때문에 제가 제안 드리고 이런 부분들 적극 검토해서 뭔가 목포가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그러한 어떤 부분해서 우리 국장님 지휘아래 모든 직원들이 잘 움직여서 목포가 정말 경제가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제안을 드린 겁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문상수 위원님 좀 짧게 하십시오.
문상수위원   예, 저는 2가지만 하겠습니다.
  우리 봄축제 추진계획에 1주, 2주, 3주 이렇게 주차별로 계획이 되어있는데 이건 어차피 오전, 오후 행사 할 것인데 제가 봤을 때는 4월달이고 날씨도 포근하고 하니까 야간조명을 이용한 포토존 그것도 한번 제안을 드립니다. 요즘은 먹거리도 중요하지만 또 여행 와서 핸드폰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것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제가 목포 관광에 종사하시는 분들하고 만나서 얘길 좀 했었는데 우리가 지금 여행사 지원도 해주고 그러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단체도 지원해주고, 근데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여행사 위에서.
  그래서 지금 수도권에 있는 여행사들은 거의 태안이나 다른 쪽으로 빠져버려요. 거기서 많이 해주니까. 근데 봤더니 목포시하고 비슷해요, 해주는 가격들이. 이만큼 홍보가 안됐다는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목포는 예산 편성한 것이 부족합니다, 항상.
문상수위원   아니, 그래도 모르고 있다는 게 더 중요하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원하는 것을 부족해가지고 그래서 금년에는 대폭적으로 많이 올렸습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해가지고….
문상수위원   아니, 그니까 국장님. 제가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알고 있어서 와서 이제 돈이 부족하단 거잖아요. 목포시가 지원해주고 있다는 존재를 몰라요, 자체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거는.
문상수위원   제가 여행사 대표님들하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아니, 왜 목포를 안 오십니까? 했더니 “아니, 다른데 가면 지원해준디 목포는 안 해주잖아요.”그러시더라고요. 그만큼 홍보를 좀 더 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팸투어나 이런 걸 통해서 홍보를 많이 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국장님 조금 전에 항구축제 연관해서 갈치낚시대회 일전에 저도 제안을 했거든요. 그런데 갈치낚시대회가 없네, 어쩌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실은 작년에만 없었지, 그 사정이야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만 재작년에도 낚시대회가 계속 있었습니다. 목포시체육회가 낚시협회가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생활체육….
박용식위원   그렇죠. 우리 체육회가 통합이 돼잖습니까. 그리고 낚시협회가 있는데 재작년까지는 쭉 해왔는데 작년에는 왜 안하냐, 했더니 예산이 너무 없는 거예요. 예산이 엄청 깎여가지고 100만원, 100만원 해가지고 200만원으로 하라면 도저히 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참고하시고 낚시대회는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거든요? 그래서 항구축제하고 상당히 연계해서 하면 가능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김 훈 위원님.
김훈위원   국장님 간단하게 한 가지만 저도 제안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제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가 낚시라는 레저가 상당히 요즘 각광받고 있거든요. 사실 저도 전국에 심지어 일본 대마도까지도 낚시를 안 다녀 본 곳이 없습니다. 
  근데 목포가 생활낚시하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봄철에는 쭈꾸미, 감성돔, 가을에는 갈치 이렇게 여러 가지 연계를 해서 낚시 관광상품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포를 찾는 낚시인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제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요. 군산이나 부안, 군산에서는 우리가 참돔이나 광어, 타이바라 그래서 가짜미끼를 활용한 낚시를 하고요. 또 부안 쪽에서는 우럭 선상낚시, 우럭도 개우럭이라해서 거의 어른 팔뚝만한 우럭들을 잡으러 다니는데 거기가면 선주들이나 이런 분들이 정말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배도 깨끗이 청소가 되어있고 배 위에서 낚시를 하다보니까 화장실 같은 이런 부분들이 정말 불편하기도 한데 예를 들어서, 칸막이 같은 것도 만들어놓고 좀 여성분들이나 이런 분들 오셨을 때 용변을 보는데 불편하지 않게 만들어 놓고 해야 되는데 목포에 계신 대다수의 선주분들은 그런 준비가 아직 안 되어있습니다. 배 바닥이나 화장실이나 심지어는 영업하시는 분들 복장이나 이런 것들 보면. 
  근데 군산이나 부안 같은데 보면 상당히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고 나름대로 그분들도 협회에서도 복장이나 배 상태 이런 부분 많이 관리를 하고 있는데 목포는 그런 부분들이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적어도 낚시 상품을 내가 운영하는 사업자라 그러면 낚시인답게 복장이나 이런 부분들을 많이 신경써주셔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삼호중공업 이런 작업복도 입고 나오셔서 이름도 박아져있는 거 보면 현실적으로 자기 이름도 아니고 뭐, 이런 복장을 하고 나오셔서 영업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예요. 
  오늘은 6만원 받았다가 내일은 7만원 받았다가 또, 주말이니까 9만원 주셔야 돼요, 전화해서 문의하시면 이러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좀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해주시되 선주분들하고 그런 부분까지 잘 협의해서 낚시 관광상품을 개발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예산에 아까 문상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여행사에 지원금 주지 않습니까? 거기 홍보하는 데 있어서 홍보물 제작비용이 예산에 들어있어요. 아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홍보물 제작비 들어있죠.
김양규위원   근데 그 홍보물 제작해서 서울이나 여행사에 전부 다 뿌린다고 하셨는데 그런 걸 모른다고 하는 게 좀 이해가 안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이해가 안가요, 그거는. 그런 말씀을 하신 분이 어느 분인지 모르지만 이해가, 대한민국에….
김양규위원   보통은 팸플릿 제작하셔가지고 몇 년 동안 계속적으로 그 예산이 들어가 있거든요? 보통은 어떻게 보내십니까? 보내실 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우리가 여행사를 전국에 한 300개~400개 정도를 모아서 2번 정도 전체 홍보를 한 번씩 하고 또 일반적으로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전국 여행사에 다 보내죠.
김양규위원   전국 여행사가 몇 개인데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행사가 수천 개 됩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다 우편으로 보내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죠. 그래서 그 사항은 뭐냐면 여행사들은 대부분 모르는 데가 없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가격차이가 좀 날 수 있지만 거의 다 지원이 되죠, 그런데 지원이 안 된다고 알정도 되면 그 사람이 좀….
김양규위원   홍보를 잘 못하시는 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홍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봤을 때는 홍보 문제가 아니고요.
김양규위원   오히려 아까 문상수 위원님 말씀하신 게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지 않겠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것은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지금은 이제 그런 팸플릿보다도 오히려 아까도 잘 나온 SNS쪽으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죠. SNS가 제일 중요합니다.
김양규위원   그렇게 해서 홍보를 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께서 본 위원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단 제가 대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들 하셨죠?
  제가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 안한 부분에 대해서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혹시 KTX에 목포광고 내신 적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KTX에 그 열차에 있는?
○위원장 김귀선   목포광고. KTX에다 혹시 광고를 내신 적 있냐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공보과에서 옛날에 한번 했을 걸로….
○위원장 김귀선   옛날에 언제 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가 알기로는 몇 년 전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KTX에 목포광고 나온 거 모르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이요? KTX에는 지금 저희들은….
○위원장 김귀선   모르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KTX에 우리 고객들이 타시면 광고책자 있죠. KTX 광고책자 그걸 보시면 목포 홍보가 나와 있습니다.
  KTX를 이용한 전국의 고객들이 우리나라 관광 10선을 선정을 했어요. 그중에 목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목포에서 광고를 하지 않아도 목포가 관광 10선에 들어가 있다는 것은 목포가 그만큼 전국에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얘기죠.
  근데 그 내용을 내가 읽어보니까 대표적인 것이 근대건축문화자산 또 음식입니다. 특히 음식은 목포에 가면 절대 후회를 하지 않는다, 이렇게 목포가 목포시에서 광고비를 쓰지 않아도 전국적인 광고망을 타고 광고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으로 1년간 이 행사 추진을 하시는데 이게 정말 구체적으로 우리가 목포를 맛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한가, 하는 부분을 좀 세밀한 세부적인 계획을 가지고 접근하셔야 돼요. 기 목포는 맛의 도시로 전국에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포 일부 식당들이 2명이 가도 3인식단이나 4인식단 밖에 안주는 데가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위원장 김귀선   그죠. 그러면 그분들이 식사를 합니까? 안하죠, 나가죠. 2명이 가가지고 3인식단, 4인식단 돈을 내고 식사를 안 할라고 그럽니다. 우리가 그런 것부터 고쳐나가야 된다는 얘기죠. 그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이제 앱 얘기하고 뭐 SNS 얘기하고 그러시는데 외국인들이 목포에 왔을 때 목포 관광칩을 휴대폰에다 심는다 하면 목포 관광이 이루어지겠죠. 근데 외국인들은 칩 사용을 잘 안합니다, 유심칩을. 대신 관광지도를 많이 들고 다니면서 관광을 합니다. 그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음식도 연령대별로 먹는 연령대가 다 틀려요. 9미를 좋아하는 연령대가 있고 퓨전음식을 좋아하는 연령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앱도 좋고 SNS도 좋고 그러지만 연령대별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음식지도도 필요하다, 외국인들도 보고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음식지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좋은 생각이십니다. 음식지도는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이고요. 젊은 층들이 앱을 많이 활용을 하기 때문에 같이 해서….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제가 아까 연령대별로 얘기를 했잖아요. 연령대별로 다 선호하는 음식도 틀리고 선호하는 형태, 유심칩을 쓴다든가 앱을 쓴다든가 SNS를 사용한다든가 지도를 사용한다든가 그것도 연령대별로 다 틀리니까 다양하게 구비를 해놓으시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1-2쪽 슬로시티 있죠. 지금 우리나라가 미세먼지 때문에 엄청 말이 많습니다. 현 정부까지도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때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서 노력하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상당히 호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이 정부 들어와서 미세먼지 농도가 더 심해지고 있어요.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했던 젊은 주부층들이 이탈을 하고 있다, 하는 뉴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슬로시티가 현장 실사가 4월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가 슬로시티 지정되는 게 상당히 제외를 받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슬로시티가 뭡니까? 청정자연환경이잖아요. 근데 미세먼지가 자욱이 껴가지고 시계가 몇m도 보이지 않는다 했을 때 이 사람들이 현장실사 와서 어떻게 할 겁니까? 이거 무조건 탈락이잖아요.
  이것도 전라남도에서는 최초로 목포시 전역을 슬로시티로 만든다는데 마치 현장 실사 나와서 그때 미세먼지가 없고 좋다 하면 정말 천운인데 그렇지 않고 그 시기에 미세먼지 농도가 엄청 강했을 때는 참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서 목포시에서부터라도 뭔가 대책을 내놓고 접근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위원장 김귀선   좀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리고 1-3쪽은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해놓고 개통대비 상황반 운영이라고 해놨어요? 개통대비는 1월부터 4월까지 개통대비죠. 4월 이후로는 이제 개통 이후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개통 이후니까.
○위원장 김귀선   이것도 이제 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언어 사용을 좀 잘하시고 그리고 1-4쪽에 스카이워크 포토존, 여기다가 포토존까지 넣어놓다 보니까 스카이워크가 이게 스카이워크만을 위한 스카이워크냐, 그렇지 않으면 스카이워크하고 포토존까지 플러스 된 것이냐, 무엇이 먼저냐.
  이게 좀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탑 부근을 새롭게 스카이워크 조성지역으로 선정을 해놓으셨어요. 그러죠? 근데 주탑 지역은 누가 또 얘기해서 주탑 지역이 나오는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주탑이 굉장히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활용을 하지 않고 그냥 놔둬버리면 좀 뭐랄까, 굉장히….
○위원장 김귀선   제가 스카이워크 용역사하고 미팅을 했습니다.
  근데 이 주탑 이라는 지역은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예요. 근데 시장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스카이워크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것도 아닌데 그냥 시장님이 이야기하시면 하실 겁니까? 시장님이 스카이워크에 대해서 잘 모르시잖아요. 솔직히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보다도 더 모르시잖아요. 
  그러면 이것은 정확히 스카이워크란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부터 설명을 해드리고 우리 시장님도 만약 장소를 선정하고자 했을 때는 현장을 가보셔야 돼요. 그래야만 제대로 된 스카이워크가 나오는 것이지 시장님 생각해서 아, 이쪽이 관광객이 많이 모이니까 그 관광객들 그 자리에 모인사람들을 위해서 뭔가 연계된 상품을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입장에서 아마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 같은데 나는 스카이워크를 스카이워크다운 스카이워크를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장소 선정이 중요하다 하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5쪽에 지금 무안에서 오사카를 상품개발이 됐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언론에서도 그게 나왔어요. 오사카 인구가 얼만지 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200만 정도….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1,200만 정도 됩니다. 오사카에서 우리 목포관광만 오더라도 엄청난 관광객이 몰려올 수가 있습니다. 근데 목포가 일본인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관광지입니다. 그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게 근대건축문화 자산들이 많이 있고 또 음식도 좋고 이제 서울이나 부산이나 대도시는 경주 같은 데는 하도 많이 가다보니까 식상했어요. 그리고 더 이상 볼게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관광지를 물색하고 있어요. 근데 물색하다보니까 그중에서 목포가 어떻게 보면 일본의 잔재, 그 사람들이 자기들 잔재가 많이 남아있으니까 목포를 선호한다는 얘기죠. 
  그러면 이제 항로도 오사카뿐 아니라 일본 전역 항로를 개발해서 하면 목포가 일본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로 거듭나지 않을까, 그래서 항로개발 그 부분도 좀 더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1-6쪽 목포항구축제 우리 국장님이 설명하실 때 그러시더라고요. 우수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날짜가 4일 이상이 돼야 된다, 알고 계시면서도 3일간 잡았어요. 그것은 유망축제로 만족하기 위해서 그런 겁니까? 그러안하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우리가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우수축제에서 최우수축제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4일인지 알면서도 3일 잡았다는 얘기는 지금 예산상의 문제인지 그렇지 않으면 프로그램상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한 단계 발전하고 비약하는 그런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3일을 하루에 함축시켜서 정말 노력하고 잘 했기 때문에 이번에 유망축제로 아마 남을 수 있을 거라 저희들한테 얘기를 했는데 결국은 탈락이 됐어요. 저희들이 유망축제가 돼서 6,000만원 받고 전라남도 최우수축제로 돼가지고 3,000만원 받고 돈 지원 받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 최우수축제나 우수축제가 됐을 때 관광객이 그만큼 더 온다는 얘기잖아요.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돈 지원 받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현재 축제보다 한 단 계 도약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니, 4일 이상이라 하면 4일 이상 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4일 이상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5일 이상 한다그러면 5일 이상 하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게 해가지고 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그리고 또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하셨지만 기상예보 요즘 최소한 보니까 한 달 이상 기상예보 나옵니다. 나오는데 거의 맞습니다, 예보가.
  이게 외국여행을 가도 마찬가지예요. 외국여행 나갈 때 그 지역에 한달 이상 기상예보가 뜹니다. 근데 그게 거의 다 맞아요. 근데 2, 3일, 일주일 것을 예상을 못해서 한다는 것은 이건 말이 안 맞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앞으로는 그런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순신 수군문화축제를 꽃피는 문화 유달산 축제로 변경하실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변경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지금 처음에 시작할 때는 유달산 꽃축제였어요. 그리고 명칭을 바꿔가지고 꽃피는 유달산축제로 바꿨습니다. 그래가지고 또 이순신장군 탄신기념일에 맞춰가지고 하고자 해서 수군문화 축제로 바꿨어요. 근데 이순신 수군문화축제 몇 년 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2번 했었죠.
○위원장 김귀선   그죠. 2번하고 또 다시 바꾼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정책은 이렇게 자주 바뀌면 안 됩니다.
  항상 백년대계 백년대계 합니다만 이런 것 가지고 백년대계 얘기 한 것은 그렇습니다만 아니, 이제 2년 해보고 또 다시 바꾼다는 것은 이건 오너가 바뀌어서 그러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문화축제 자체가 문제가 있어서 바꿀라고 생각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명칭 바꿀 때도 그때도 설문조사해서 명칭을 바꿨어요. 또 설문조사해가지고 이제 축제 자체를 옛날로 다시 회기 할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작하면 최소한 장기적으로 보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가지고 하는 게 낫지 않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순신 수군문화축제 하시면서 했던 내용들,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그것을 꽃피는 유달산축제하고 접목시킬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거기에서 장점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접목을 시킬라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2년 동안 하시면서 우리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었을 거예요. 그런 프로그램들은 좀 이렇게 접목을 해서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예, 우리 위원님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우리 국장님께서 전국 여행사에다 보낸 자료가 있다고 하시니까 자료요구 하나 하겠습니다.
  2017년, 2018년 전국 여행사에 보내셨다고 하셨으니까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방금 우리 문상수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니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11분 회의중지)

(13시 37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2-2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지금 대부분 사업자체가 제조업 위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보면 요즘 추세가 목포시 같은 경우에는 농업인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요. 전라남도가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농장이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목포에서 혹시 그런 거 접목시켜서 하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스마트 팜이라고 하고 있는데 목포에는 그런 농장하고는 좀 연계가 안 되고 요즘에는 공장에서 물품을 생산해서 택배까지 집에까지 배달하는 것까지, 그리고 또 사후관리까지 예를 들어서 물건하나 만들게 되면 만들어서 집에 배달해서 나중에 관리까지 다 해주는 것이 되거든요. 그런 것이 스마트공장이라 해서 하고 있는 사항인데 굉장히 이 부분에 대해서 중소기업체 중심이다 보니까 40~50% 자부담이 있습니다, 공장에서. 그러다보니까 약간 꺼리고 있는 상태거든요. 정부에서는 이것을 삼성하고 제휴해서 굉장히 많은 스마트공장을 보급할라고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목포 같은 경우는 그렇지만 인근에 무안 같은 경우도 그렇고 특용작물이라 해야 되나요? 방울토마토라든지 아니면 비닐하우스 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제품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생산해가지고….
김양규위원   버섯도 마찬가지고요. 예전같이 땅에 심어서 재배하는 거 말고 요즘에는 영양분이 공급되는 라인을 구축해서 밖에서 쉽게 수분이나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핸드폰으로 작업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도 많이 있거든요.
  이런 게 보시면 가 부분에 생산현장 디지털화 스마트화 사업 이런 거에 접목시켜서 결국은 목포에서 뭐 벼농사를 많이 지어가지고 농민들이 이익을 창출한다, 이런 거보다도 농산과하고 겹칠 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을 같이 사업을 한다고 하면 훨씬 더 좋아지지 않을까.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그렇게 농민들한테 유도하는 것도 지역경제를 위해서는 좋지 않을까, 그런 것도 한번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국장님 2-1번 도시가스 공급이요. 보조사업 부분에서 지금 대체적으로 도시가스 원도심 쪽이 주로 미설치 된 데가 많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원도심 중심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원도심 쪽만 하다보니까 신도심에도 빠진 부분이 있어가지고 조례를 개정해서 신도심까지 전역으로 확대해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용식위원   이번에 현재 예산이 7억 5,000인데 꼭 7억 5,000은 확보해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46개소를 해야 되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금 보니까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도시가스 설치를 계획에 돼있는 데가 2019년도 올해까지 계획이 잡혀있고 내년 것은 1월부터 4월까지 수요조사를 한다 이 말씀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런데 이제까지 쭉 저희들이 보통 잡으시면 4년 계획을 잡죠? 그러면 이 앞전에 4년 계획을 잡은 것 중에 현재 일반적으로 소방도로 같은데 개인 소유지가 많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러다보니까 도시가스 설치를 못한데 그런데도 상당히 많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못한 데가 15군데 정도 됩니다.
박용식위원   구간으로 해서 그런다 이 말씀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세대수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세대수를 따지면 상당한 세대수가 됩니다. 거의 18에서 86세대짜리도 있고요. 108세대짜리 있고 그런데 사유지를 거기는….
박용식위원   관이 통과를 해야 되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통과를 해야 되기 때문에 도시가스가 국가기관도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사유지는 불허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대체적으로 보면 그게 일반 소방도로란 말입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소방도로는 우리시에서 대체적으로 매입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죠. 그런데….
박용식위원   그 부분은 건설과하고 작년에도 제가 시에 입성해서 이 부분 때문에 상당히 고민스런, 여러 군데가 있었거든요. 민원도 많이 받고. 그런 부분은 건설과랑 서로 소통이 안 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소통이 되죠. 그런데 건설과에서 추진했던 소방도로 같으면 가능성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사유지가 되기 때문에 그런 쪽에는 지금….
박용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일반 기본적인 소방도로가 현재 도로를 쓰고 있는데 사유지가 상당히 많아요, 골목골목은. 그러다보니까 안 이루어진다 말입니다.
  그런데 보면 서로 우리 일자리경제과하고 소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공문을 계속 띄워줘도. 저쪽 건설과에서는 묵묵부답, 서로 간에 왜? 지금 보니까 도시가스 공사 있잖습니까, 거기에서도 상당히 그런 애로사항을 저한테 피력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서로 간에 진전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적은 토지 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건설과에 협조요청을 해서 매입을 할 수 있도록, 보니까 큰 금액도 아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지나왔지만 그런 부분을 좀 검토를 해주시고 앞으로 4년 동안 수요조사를 할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아마 도로가 인접…. 그런 부분은 충분히 왜? 지금 주민들은 대체로 선정이 되면 무조건 다 되는 걸로 알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되는 걸로 그렇죠.
박용식위원   그런데 그걸로 인해서 우리 시의원들께서는 굉장히 민원도 많이 받고 한단 말이에요. 그러다보면 저희는 시 입장을 고려하면 또 입장이 있고 그러다보니까 중간에 상당히 그런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수요조사 할 때 그런 부분도 좀 감안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십사,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묻겠습니다.
  우리 금방 존경하시는 박용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도시계획상에 있는 도로는 건설과에서 매입하기가 편한데 그렇지 않고 골목길이라든가 도시계획이 없는 도로들은 건설과에서 핑퐁을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맞나요? 이제 정상적으로 매입을 할 수 없으니까요. 그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문상수위원   법적으로 매입을 못하게 돼 있잖아요. 그런다고 그쪽 땅만 사갖고는 형평성에 맞지 않으니까.
  근데 제가 조사한 바로는 어떻게 알고 골목길만 그렇게 사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근데 골목길 사신 분들이 보면 대부분 목포 사람들이 아니라 시외 사람들이 많이 그렇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골목길 매입하는 사람들이?
문상수위원   예. 그런 경우가 예전에 아주 많았더라고요. 그래서 도시가스 사업하기가 더 어려운데 그런 것을 한번 조사를 해보셔서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좀 자료로 만들어서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한번 조사해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올해 2019년에 도시가스 할 구간들은 자료로 제출해주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두 번째 2-2번 스마트공장 기반구축 여쭙겠는데요.
  지금 우리시가 320여개 제조업체가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320여개….
문상수위원   그럼 그 명단은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있죠. 명단.
문상수위원   예, 그 명단도 자료로 제출해주시고요.
  그러면 이 제조업체에서 320여개 있는데 지금 주로 차지하는 품목이 어떤 제조업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거의 수산업 쪽이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수산 같은데, 그다음에 어구 만드는 이런 곳, 그런 곳이라고 봐야죠.
문상수위원   어구를 만든다는 것은 뭐 통발 만드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통발 이런 거….
문상수위원   그것이 제조업으로 등록이 다 돼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도 제조업으로 등록이 되어있을 겁니다. 제가 지금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는데….
문상수위원   그러면 담당 과장님께서 한번 말씀 해보셔도 될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귀선   예,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역경제과장 김덕용입니다.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게 320개 정도 제조업체가 되는데요. 실제적으로 보면 조선관련 15개 정도 되고 조선 기자재 관련된 부분이 30개 정도 되고요. 나머지가 이제 소상공인이라고 하는 제조업체들입니다. 제조업체라고 보시면 여러 가지 식품제조도 있을 수 있고 대양산단이나 삽진산단 이런 데 입주되어있는 업체들, 소규모로 운영하는 업체들 이런 데가 주로 320개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5개 업체 이상을 발굴하신다 하셨는데 ICT가 어떤 사업인지는 아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ICT 사업을 한번 설명해보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현재 정부에서도 하고 있는 게 실제적으로 노동집약적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인건비도 많이 들어갈뿐더러 제조하는데 좀 불결하고 누가 와서 보더라도, 견학을 하더라도. 또 그다음에 생산성도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이걸 자동화를 하는 개념으로 특히 삼성전자에서 매년 100억씩을 출연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중기부에서 같이 100억해서 200억을 가지고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하는데 삼성전자가 정보통신기술 ICT쪽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보니까 자기들의 노하우를 활용한 전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그중에서 1단계, 2단계, 3단계로 가고 1단계는 간이적으로 시스템을 청결하게 하는 분야, 두 번째는 자동화로 가는 분야, 세 번째는 모든 공정을 자동화 하는 분야 이렇게 세 가지 단계로 나눠서 하는데 이거를 분야별로 지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대ㆍ중소 상생형이 보면 금년에 한 300개사를 하겠다, 그게 최대 줄 수 있는 게 2,000만원 정도. 그럼 본인들이 자부담을 해서 하고 이런 사업들입니다. 
  그니까 실제적으로는 우리 목포에 320개 제조사 중에서 스마트공장 보급에 포함될 수 있는 사업들은 아마 그렇게 많지 않을 걸로 보거든요. 저희들이 최대한 홍보를 하고 스마트공장을 구축했을 때 이런 장점이 있다, 이런 걸 최대한 홍보를 할라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청해FNC가 1개가 선정이 돼서 사업을 했는데 여기를 기존에 하고자 하는 올해 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견학들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최대한 홍보해서 필요하다, 자부담도 일부 들어가겠지만 필요하다는 인식을 통해서 최대한 5개 정도는 이번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목표를 잡았습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청해FNC가 1단계를 하고 있다는데 1단계 어떤 것을 설치 해놓은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제 보시면 공장 자체가 시스템자동화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 거죠. 바닥이 깨끗하고 그다음에 장비를 운반할 때 옛날에는 일반 지게차, 무빙으로 옮겼던 것을 최신기계로 해서 옮길 수 있게 장비를 도입해 놓은 과정이고 여기다가 그다음에 넘어가면 자동화가 기계가 들어가게 되는 거죠. 컴퓨터시스템까지 포함해서. 지금 거기까지는 가 있지는 않고 공장에 가보시면 굉장히 깨끗한, 우리가 말하는 크린공장 같은 개념으로 현재는 되어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것이 어차피 일종의 HACCP인데 이런 공장 허가할 때 HACCP 기본 아닌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처음에 공장 등록할 때는 저희들이 기본적인 여건들만 갖췄을 때는 등록을 받는 거기 때문에 HACCP이나 이런 것은 본인들이 판로확보라든지 유기농을 팔기 위해서 HACCP 등록인증을 받는 거고요. 무조건 HACCP을 받아야 된다, 이런 건 없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식품은 HACCP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공장을 짓는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물론 그렇겠죠.
문상수위원   우리 수산식품 단지도 HACCP해가지고 인테리어 하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그건 기본인데 지금 기본을 기본으로 또, 어차피 이거 국비사업이죠? 자비랑?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자비, 국비죠. 그중에 삼성전자에서 출연한 기금도 포함된 돈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구축 향후계획 보시면 스마트공장 기반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1회 하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설명회를 할 계획은 다 짜놓으셨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금년 이게 지금 현재 모집공고도 안 떴는데 3월이나 4월 때 되면 공고가 뜰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설명회를 해야 되거든요. 그 업체들을 저희들이 불러 모아서 그때 그 기회에 맞춰서 같이 당초에 하게 되면 설명할 수 있는 업체들을 불러서 같이 할라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몇 개 업체 하실 거는 지금 예상치는 않으시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그때 가서 이제 해보겠다 이거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작년에 저희들도 일단 1차 FNC할 때도 많이 연락을 했는데 일부 3~40개 업체 정도는 오긴 왔었는데 그 이상은 아마 참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돼서 안 온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어쨌든 저희들이 최대한 저희 쪽 관련 업체에 대해서는 홍보를 해서 한번 견학이라도 하고 아니면 설명회라도 들어서 앞으로 필요성을 좀 느끼게끔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이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이 어느 정도의 규모라든가 어느 정도의 품목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금 여기서 하는 규모는 큰 규모가 아니고 중소기업 정도 규모기 때문에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봤을 때 소상공인 제조업체가 대다수인데 그런 업체가 도입할 수 있는 ICT가 맞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 부분은 분석해보기 나름이겠죠. 일단 1차적으로는 크린공장 같은 개념, HACCP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할만한 업체들은 그거로 가는 거고 그 이후로 자동화시스템 가는 2단계로 넘어가는 거고 그 차원으로 생각해주십시오.
문상수위원   그러면 1단계, 2단계, 3단계가 의무인가요? 아니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의무는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1단계하고 포기할 수 있고 2단계 하다가 포기할 수도 있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청해FNC는 본인이 1단계를 했는데 이게 하고 보니까 2단계도 하고 싶으니까 올해도 참여하겠다, 의사표시를 한 거죠.
문상수위원   그러면 2단계는 어차피 자동화인데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그만큼 인력이 감소하지 않을까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조건들이 어느 정도는 있습니다. 왜냐면 직원 구조조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거하고 연계해서 저희들이 공장 지원하는 건 아닌데 실제적으로 전 자동화를 하게 되면 인력이 필요 없지 않습니까? 그 정도 까지는 목포에서 할 수 있는 업체는 없고요. 이제 2단계 정도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그것도 그렇게 많은 업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실제 보시면 종업원들이 많이 있는 업체들이 거의 없습니다. 조선업종은 모르겠지만 이게 조선업종은 전산자동화가 안되니까 그거는 괜찮고요. 제조업 분야는 그렇게 구조조정까지 들어갈 정도의 인력을 갖고 있는 제조업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ICT가 보통 보면 아까 존경하시는 김양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축산이나 화예에 접목을 많이 시켰잖아요. 근데 어차피 우리시는 그와는 상관이 없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거는 그쪽 분야가 아니고 그거는 농림식품부에서 스마트 팜 농장을 하고 있는 거고, 저희들은 기본 제조업체에 자동화를 연결하는 부분이라서….
문상수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게 목포와는 접목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제조업체라든가 소상공인 쪽으로 하시는 건데 하여튼 좋은 아이템이면 적극 반영하셔서 잘 하셔야 되는 게 맞는데 돈이 내려왔다고 해서 무작정 하는 그런 행정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다른 위원님, 없으십니까? 
  국장님, 2-1쪽에 도시가스 공급 사업이 벌써 91.5%보급률이 많이 진행이 됐어요. 그리고 올해는 4차 계획수립도 하잖아요.
  근데 이렇게 많이 보급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집안이 암이라거나 또 개인 사유지가 있어서 공사를 못한다거나 복개도로 때문에 못한다거나 하는 그런 부분들 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이게 기술적인 문제가 되겠죠, 이런데 공사하는 것은 암이나 복개지역 같은 경우에는. 근데 이분들은 상당히 피해의식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옆집까지는 다 했는데 나는 암 때문에 못했다, 그러잖아요. 얼마나 상대적으로 상실감을 많이 느끼겠습니까? 이런 부분도 계속해서 기술이 발전이 돼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다른 지역도 한번 참고로 하셔가지고 이런 지역을 어떻게 처리를 하고 계시는가 하는 것도 참고로 해주셔가지고 이분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우리 박용식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개인 사유지 같은 경우에도 저렴한데 있잖습니까? 얼마 가격이, 가격대가 그런데 같은 경우에는 현재 소방도로나 이면도로 같은 걸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시에서 그런 것은 좀 매입을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도 한번 참고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먼저 여쭤볼게 있는데요.
  우리 지금 청년이 만39세 이하로 돼있습니다. 근데 그것을 만45세로 조정할려 하는 움직임이 있던데 그 얘기는 한번 들어보셨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만45세 처음 들어본 거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아, 그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군 단위는 45세까지 청년으로 보고 도시지역은 39세라고 본다고….
문상수위원   예, 지금 도에서 또 움직임이 있는 거 같애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그리고 일자리청년정책과나 지역경제과가 저희 상임위로 새로 오시다 보니까 저희도 사실 위원님들도 많은 내용의 업무 파악을 많이 못했습니다. 그래서 청년취업자 주거지원금 지원사업이라든가 공공부분 일자리사업추진이라든가 이거 말고도 여러 가지가 아주 많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많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근데 제가 청년일자리정책과니까 작년에 있었던 보해상가 일자리 청년몰 그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는데요. 국장님 그쪽에 대해서 좀 자세히 알고 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는 처음으로 접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아니면 담당….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담당 과장님께 좀…. 전에 담당 같이 했던 우리 지역경제과장님이 답변하는 것으로….
문상수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위원   우리 과장님께서 저번까지는 다 업무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보해상가 청년몰이 현재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금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리모델링 중에. 그럼 거기 10개 업체인가요? 몇 개 업체인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10개입니다.
문상수위원   10개 업체죠. 그러면 임대료나 보증금은 어떻게 되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임대료는 평당 만원이고 보증금은 임대료의 10배입니다.
문상수위원   예, 10만원이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평당 10만원인데 기간이 어떻게 되죠? 임대기간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기본이 2년이고 최대 5년까지 할 수 있도록 협약이 돼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기본 2년에 최고 5년.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자, 이게 1년 하다가 중간에 그만뒀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2년 안에는 일단 그만두게 되면 저희들이 지원한 비용은 환수하는 걸로 협약을 아마 그렇게 각서를 받을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래서 그거 때문에 약간의 문제소지가 오히려 정부가 쉽게 말해서 목포시가 청년일자리정책을 도입함으로써 그 돈은 예를 들어서, 다 보해상가로 가죠? 2년 동안은? 그만둬버리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안에 리모델링비를 지원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리모델링비 부분에 대해서 입점 상인에 대해서 비용을 환수를 하겠다는….
문상수위원   리모델링 비용이 얼마나 되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최고기준으로 3,000만원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죠. 시민들이 어떤 생각을 하시냐면 예를 들어서, 몇 달 하다가 사업이 부진해서 할 수 없는 상황이 분명히 올 수 있는 업체도 있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반대로 생각했을 때 청년을 신용파탄자의 길로 내몰 수도 있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왜냐? 환수가 들어가니까. 보통 청년들이 기백만원을 갖고 시작하다가 장사가 안 돼버리면 신용파탄으로 가는 거예요. 그런 염려도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 부분도 생각 안 한건 아니고요. 근데 만약 그 규정이 없을 때 본인이 한달, 두달 하다 안 되면 그냥 접어블고 나가버렸을 때는 어쨌든 시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청년창업을 위해서 지원했던 부분이 예산이 소진된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본인들이 어쨌든 이렇게 하겠다고 공모에 참여하고 자기들이 그동안 노하우를 연구해서 이런 제품들을 팔겠다고 했기 때문에 최소한도로 2년 동안은 그 돈을 갖고 영업을 해주고,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2년 정도는 계속 관리를 하면서 역량강화를 해주겠다는 거죠. 역량강화를 해서 어떤 제품들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한 메뉴를 개발한다거나 아니면 판로에 관련된 교육을 시킨다거나 이런 부분을 할려고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좋습니다.
  어차피 일자리청년정책과니까 전체적으로 제가 업무를 얘기할게요. 금방 말씀하신 취지는 좋습니다. 
  근데 선행되어야 될 게 뭐냐, 청년들은 바로 시작할려고 하는 욕심이 앞서요. 내가 기술을 어느 정도까지 올리지 않고 내가 장사만 하면 의욕 갖고 잘할 수 있겠지, 근데 선행되어야 될 조건이 뭐냐면 창업 하실려고 하시는 청년들에게 우리 목포시가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라든가 자기 분야에 맞는 것들을 어느 정도 올려놨을 때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어떤 제품을 판다거나 음식을 판다거나 수공예품을 판다거나 했을 때 목포시가 자체적으로 검열을 하던지 시험을 보든지 간에 어떤 방법을 강구해서 아, 여기에는 청년몰로 장사를 시작해도 되겠구나. 했을 때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봐요, 저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금 현재 선정하는 과정 자체가 공모를 거쳐서 심사를 거쳐서 과연 이 업종이 거기에 어울리고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는 토대가 되겠다, 이런 사람들을 일단 선정을 했거든요.
  그래서 10개 업체를 교육컨설팅까지는 다 해서 어떤 노하우 정도는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니까 본인들이 그동안 무작위로 난 이것만 할랍니다, 하고 바로 들어온 게 아니고 적어도 1~2년 본인들이 다른데서 알바를 하면서 터득했던 노하우, 이런 제품 갖고 판매를 하면 내가 성공할 수 있겠다는 그것을 갖고 본인들이 제안을 했기 때문에 글쎄, 거기서 1~2개 청년이 어떻게 중도에 그만둘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당초 심사하고 선정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시간을 두고 할 수 있진 않았고 다만 그동안 본인들이 제안했던 과정들을 심사위원들이 봤을 때는 본인들이 연구를 한 부분이 있다, 이렇게 판단을 했던 사항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공모를 받고 현재 상태는 다 선정은 됐고 그다음에 그분들이 대기하고 있는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본인들이 이제 리모델링을 다 관여를 하고 있죠. 자기 분위기에 맞게 리모델링이 돼야 되니까 업체하고 계속 조율하면서 분위기를 바꿔가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지금 시에서 하고 있는 건 없죠? 아무것도?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제 그거를 저희들이 관리….
문상수위원   교육, 뭐 인테리어 관리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기본적인 교육은 끝났고요. 일단 2월달에 오픈 할라고 아마 계획을 잡고 있으니까 지금 1월 말까지는 리모델링 끝나면 2월중에 오픈 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10개 업체 내역, 업체 프로필 한번 주시고요.
  그리고 업체 청년들이 자기 실력보다는 공문서를 잘 만드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업 딸려고 하는, 아시죠? 과장님. 그런 것 때문에 우리시에서 과에서 더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계속 케어하고 관찰하고 해야지 청년들이 같이 목포시에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들이 직접 지원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을 없을 걸로 판단을 합니다. 왜냐면 본인들이 그런 얘기를 제가 듣기는 들었습니다, 꼭 공무원만 쫓아다니면서 참여해가지고 되면 또 팔고 옮겨가고 이런 사람들이 있다, 이런 얘기도 들었는데 보해몰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어쨌든 직접 지원은 없고 그 과정에서 어느 정도는 검증할라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없는 걸로.
문상수위원   그럼 시에서 사업이 시작되면 시에서 관여할 수 있는 것은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특별히 영업에 대해서 관여는 할 수 없고 적어도 한 2년 정도는 컨설팅 부분이나 역량강화 쪽으로 계속 관여를 해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상수위원   관리는 전혀 없다 이 말씀이시죠? 쉽게 말해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제 어떻게 영업하는지는 관리를 해야 되겠죠. 다만 이렇게 이렇게 해라, 간섭은 못하니까.
문상수위원   아, 그거는 아니고. 이제 교육이라든가 컨설팅이라든가.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죠. 그거는 아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뭐 잘하고 있는지.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올해 오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관련된 예산은 없는데 제가 그동안 업무 추진했던 과정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관리예산을 세워서 한 2년 정도는 관리를 해줘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하여튼 좋은 정책들은 항상 있는데 그 정책에 반영을 잘하고 관리를 잘해야지 청년들이 또 제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에서 신경들을 많이 쓰셔가지고 우리 청년들이 목포에서 살 수 있게끔 그리고 같이 갈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심사숙고 해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트윈스타 안에 일자리꿈터가 올해부터 오픈이 되거든요. 그럼 코워킹 스페이스 공간도 거기 있는 거고 그러기 때문에 그쪽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청년들이 성공하는데 녹색에너지연구원하고도 협의를 했었습니다. 같이 관여를 해주기로.
  그래서 아마 성공적인 사례가 돼야 시가 하고 있는 청년창업지원에 있어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지 않을까 싶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문상수위원   예, 과장님 고맙습니다.
  우리 일자리청년정책 박태윤 과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김덕용 과장님한테 인수인계 잘 받으셔가지고 서로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추가로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지금 보해 청년몰 아까 10개라고 하셨는데 거기 동일업종에 중복된 숫자 제한은 없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중복은 안 할라고 했고요. 그 주변에 유사업종이 없는 쪽으로, 기존에 영업하신 분들하고 중복이 돼버리면 매출에 서로 지장 있기 때문에 차등화 된 메뉴를 할라 그랬고 주로 퓨전 쪽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쪽하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소품이라든지 판매 이런 쪽으로, 제안도 주로 그렇게 들어왔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하다보면 기존에 하고 있는 식당이나 이런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좀 차별화된 메뉴가 들어온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커피를 판매하는 곳은 몇 군데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커피가 제가 알기로 하나? 하나 정도 될 거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전문으로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한 군데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커피만 아니고 이제 같이 하는 거죠.
김양규위원   샌드위치라든지 이런 걸로 해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보통은 저희가 목포도 마찬가지지만 커피 전문점들이 많잖아요. 일반 프랜차이즈도 있고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보해상가에 들어가 있는 청년몰 같은 경우에 후식개념이 아니고 옆에 끼워팔기로 해가지고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3군데로 제가 알고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요즘은 디저트 산업도 하나의 산업이 되고 있다 보니까 아마 여기저기 생각하는 부분도 있는 거 같고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전문적으로 커피를 판매하는 그런 상가하고 옆에 다른 거하고 부수적으로 끼워파는 상가하고 나중에는 서로 분명히 부딪히는 부분이 있어, 그런 얘기가 나와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음식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일반 음식점처럼 음식을 주로 해서 판매하는 데 하고 디저트류라든지 그런 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데하고 이왕이면 조금 겹치는 게 최소한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선택이 필요하지 않았겠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이번에 생긴 청년몰이 2월정도에 개업을 시작하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그러면 혹여나 뒤쪽에 보해상가 주차장도 있고 한데 이건 제안을 하나 드리는 겁니다. 주기적으로 이 업체에서 가게 안에서만 손님을 받는 게 아니고 혹여나 버스킹하고 연계를 해서 뒤쪽에서 한달에 한번이라든지 아니면 보름에 한 번도 괜찮고 이 업종에 있는 사람들이 밖에 나와서 외부에서도 장사를 같이, 작은 축제처럼 동네행사처럼 그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 오히려 그런 매장들도 홍보하는데 있어서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금 좋은 제안이시긴 한데 현재 오픈할 때 보면 현재 창업관리에 보면 본인내지 가족 1명에서 2명 정도 종사를 하게 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1명일 경우는 아마 가게를 못 비운다 하는 경우도 있긴 있는데 홍보차원에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자체적으로 본인들이 SNS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홍보하겠지만, 시도 홍보하고 그렇지만 현장에 나가서 우리가 이런 메뉴를 이렇게 이렇게 팝니다, 하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양규위원   어차피 그런 매장들이 거의 일렬로 연결이 되어있을 텐데 그쪽에서 우리 작은 푸드트럭 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그쪽에서 그런 공연과 함께 하는 판로, 이게 또 청년들한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애요. 그런 것도 한번….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참고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예,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음은, 해양항만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먼저 하세요. 
문상수위원   국장님 4-1 어촌 뉴딜300사업 선정되신 거 일단 축하드리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감사합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2020년 내년 12월까지 하는 사업인데 달리도, 어망촌항 그쪽만 합니다. 외달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외달도도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좀 하고요. 그다음에 제가 지금 자료 요구는 한번 할게요.
  지금 특화사업 있죠? 품목 목록을 지도상에 표시를 해갖고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금년에는 어떤 사업을 하실 거예요? 어촌뉴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금년에는 우선적으로 기본 실시설계용역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상반기 중에는 그거에 맞춰서 실시설계용역부터 하고 이 사업에 대해서는 순위를 매겨가지고 하도록….
문상수위원   그러면 아직 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아직 구체적으로….
문상수위원   어떤 것을 한다는 것은 아예 없고 이건 사업공모 때문에 이렇게 목록을 적어놓으신 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아, 그래요. 일단 이것은 공모사업 때문에 목록으로 해놨다는 것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근데 이 목록대로는 하실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목록대로는 하는데 일부….
문상수위원   변경이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변경이 일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변경이 가능한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금씩 틀은 벗어나면 안 되는데.
문상수위원   아, 이게 변경이 가능하다 이 말씀이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공모사업이 완전히 틀을 바꿔버리면 안되는데 그렇지 않고는 일부 변경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로 협의 하에.
문상수위원   해양수산부랑 협의 하에서 조금씩은 바꿀 수 있다 이것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향후계획 보시면 승인이 해양수산부 5월달인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해양수산부 승인 5월달에….
문상수위원   전반적으로 금년에는 거의 용역계획이겠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다고 봐야 될 거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내년에는 거의 공사?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하반기부터 공사가 들어간다고 봐야….
문상수위원   하반기부터 공사가 들어가고. 그러면 이것도 보면 슬로시티하고 좀 잘 맞춰야 될 거 같고.
  그다음에 6번에 보면 도서지역 개발사업 있는데요. 이것도 4차 사업이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할 사업은 이미 다 정해져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정해져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보면 2019년 추진계획에 달리도 물양장 선착장 확충공사 5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촌뉴딜 사업도 보면 달리도항 그다음에 쉽게 말해서 물양장 선착장 공사목록은 있어요. 근데 이게 겹친가요? 아니면 어떻게 할 건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겹친 게 아니고 물양장 확장, 예를 들어 접안시설하고 그 부분이 도서개발사업으로는 규모가 적게 됐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좀 더 크게 하는 걸로 그렇게.
문상수위원   예를 들어서 A지역에다가 물양장을 하는데 어촌뉴딜을 들어가서 좀 더 확장돼가지고 이게 다시 일로 확장시킨다 이 말씀이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도서개발 사업으로는 규모가 너무 적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것도 가능하다 이 말씀이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리고 외달도, 달리도 보행교 부분에 설치 설계용역이 9억 6,000만원인데 예산으로는 지금 잡아져 있는 예산은 40억이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40억인데 실질적으로 100억 정도 소요되는….
문상수위원   근데 앞으로 예산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40억짜리 총 예산에 설계용역이 9억 6,000이면 한 25% 가까이 설계용역으로 가버리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사업비를 우리가 조정할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문상수위원   그 계획을 한번 말씀해보세요. 어떻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기왕에 만든 김에 그냥 다리만 놔서 사람이 왔다 갔다 한 것이 아니고 좀 멋있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는 슬로시티가 외달도, 달리도가 연결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100억짜리로 해서 행정안전부에다 건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규모를 키워주십사 했는데 당초에 100억을 올렸는데 40억으로 도서개발 사업비로는 줄여서 내려왔죠. 거기에 대해서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를 늘리기 위해서.
문상수위원   늘릴 수는 있을 거 같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런 거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뭐 하다가 안 되면 말아블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안되면 뭐….
문상수위원   이거 40억 갖고 할 수도 없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40억 갖고 해선 이건 뭐 그냥 애물단지 될 수 있죠.
문상수위원   그럼 예산을 확보하고 시작할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일단은 사업비를 책정해서 설계 먼저 하고 설계에 나온 결과를 가지고 행안부에 가서 설득하면 아마 받아들일 걸로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꼭 그렇게 노력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4-5번 목포항 항만건설사업 추진 이 삽진항 국가어항 개발은 오래전부터 얘기인데 삽진항을 국가어항을 만들려고 하는 의무가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에 우리 낚시 어선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기 위해서 북항 선착장 쪽에 낚시어선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국가어항이 되면 어떤 확장공사를 할 수 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확장공사를 해가지고 국비사업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문상수위원   거기 어디 부분에다 확장을 하실려고? 만약에 되신다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현재 삽진산단 쪽에 그쪽을 뭐랄까, 낙지어선들이 많이 들어와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를 낚시전용 어선으로 어선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문상수위원   낚시? 낙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낚시.
문상수위원   낚시어선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삽진항은 원래 어항으로 개발 할라고 할 때 낚시어선이 집중적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구상중….
문상수위원   국장님 저도 거기를 자주 한번씩 가는데요. 거기가 방산어촌계인데 거기는 낙지어선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낙지어선이….
문상수위원   낙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낙지.
문상수위원   낙지어선이 대부분 정박을 엄청 많이 하고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정박을 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그 옆에 실뱀장어 그것도 일부 쭉 세워져있는데, 하여튼 국장님 생각으로 어항이 커진다고 한다면 그거는 좋은 건데 제가 봤을 때는 커질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는 거 같고요. 한번 생각해보시고,
  국가어항 해상교통안전진단 용역이 지금 3월부터 12월까지 했는데 이거 용역은 끝나갖고 있습니까? 자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지금 공식적으로 발표는 안됐고 비공식적으로 끝나가지고 결과는 나왔는데 적정한 것으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적정하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적정하면 이제….
문상수위원   그다음에는 시에 어떻게 하실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순서가 국가어항으로 지정이 돼야 됩니다. 지금 어항은 전국에 110개 어항이 돼 있어가지고 거기에 다른 데 어항이 퇴출돼야 된단 그런 입장이죠. 그래서 다른 데가 폐쇄가 되고 그럴 때 우리 목포 삽진항은 어항으로 지정이 되도록 그러게 돼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냥 순서기다…. 보류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순서 기달려야 되는….
문상수위원   다른 어항이 없어져야지, 쉽게 말해서 그럼 안 된다고 거의 봐야 되겠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삽진항하고 장목항이라고 거제가 있는데 그 2개항이 기능이 약화되면 다른데 대체 지정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하여튼 삽진항이 국가어항이 되면 좋은 거니까 노력은 많이 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있죠. 이건 지금 기본설계비 확보가 28억이 됐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기본설계비는 일부 확보됐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2,578억인데 50억 정도의 설계비가 필요하거든요. 55억을 요구를 했었는데 국비 증액과정에서 28억만 반영이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계속 진행 중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런데 이제 어찌됐던 간에 국비는 일부 설계비가 확보가 됐거든요? 국장님이 생각하실 때는 어쩝니까? 지금 조사가 진행 중인데 가능성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타는 굉장히 높게 나올 걸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부정비창이 신설이 되면 194척의 배를 수리할 수 있는 시설이 되거든요, 이용하는 것이.
  근데 그런다 하면 우리나라 해경이 갖고 있는 배의 58.8%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부산보다 여기에서 많이 수리를 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타 BC가 굉장히 높다,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전반적으로 이쪽 서해 쪽으로 상당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중부본부하고 서해본부하고 제주본부 3개 본부가 건설이 되면 정비창을 활용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전부 부산으로 가거든요. 인천에서도 부산으로 가고 동해에서도 부산으로 가고 그러다보니까 굉장히 거기에 따른 경비도 많이 들고, 그러다보니 여기가 필요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예타 결과는 좋게….
박용식위원   결국에는 해양경찰청 또 우리 전라남도하고 함께 공동대응을 하고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적극적으로 하셔가지고, 그러면 이 결과는 언제쯤이나 나오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결과는 3월까지 계획중이기 때문에 3월달 정도면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튼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국장님, 방금 우리 박용식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해양경찰 서부창 신설사업에 대해서는 저는 예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께서 한 6년 동안 노력해서 금년에 28억 예산확보를 했고 이게 들어오면 해양경찰 인원이 한 300명이 거주를 한답니다. 
  그리고 일자리창출 3,000개, 그래서 연 5,600억 정도 경제유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대요. 그래서 상당히 이것을 6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했던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국장님 말했지만 3월달에는 좋은 결과로 나올 것을 기대해도 되십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감사합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들이나 유능한 과장님들 계시면 이런 지역에서 국회의원님들이 역할을 해서 예산 부분은 국장님 비롯한 과장님들이 많이 홍보가 필요할 거 같애요.
  그러안해도 경제가 어려워가지고 뭔가 시민들에게 우리는 희망을 줘야 되잖아요. 청이나 저희들이나,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물론 경기지표나 모든 걸 봐갖고 IMF이후에 가장 힘들 거라고 예측들을 그런 지표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목포에서는 이러이러한 사업들이 진행이 되니까 좀 힘내라는 메시지도 저는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미래 희망을 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하여튼 국장님 이런 부분들은 또 적절하게 홍보를 잘 하시길 부탁 말씀 드립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업무보고에 없는 업무인데요.
  우리가 2018년도 감사 때도 그랬고 여러 번 지적을 했었는데 공유수면 사용료는 걷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 계획이 지금 어떻게 됐어요? 어떻게 해서 그것을 걷어 들일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는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1차로 압류를 들어가는 걸로 지금 아마.
  (관계관을 향해) “했죠?” 
  (「별도로 보고를 한번….」하는 이 있음)
  그 부분은 별도로 저희들이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문상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그럼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먼저 하세요. 
김양규위원   5-8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이라고 돼있는데 총 사업비가 17억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창업하시고자 하는 분들 저희가 개발했던 기술력 부분이라든지 상품화 할 수 있는 제품들, 기술이전해주고 창업을 하시게끔 많이 도와드렸어요. 일단은 저희가 지원센터에서 그런 분들을 모집할 때 이런 기술력을 이전해주신 분들이 목포에다 창업을 전부 다 하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직 창업은 목포에다가, 지금 창업을 안 들어간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창업이 들어간 기업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기업도 일부는 있는데요.
김양규위원   여기 보면 투자지원 사업도 내부에 들어가게 되는데 기술력뿐만 아니라 투자지원이라 하면 단순하게 어떤 공장을 짓는다던지 아니면 그런 부분에 대한 지원도 들어가게 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지원은 아니라고 보고요. 저희들이 하고자하는 제품 경쟁력 강화라든가 우수제품 상용화….
김양규위원   설비투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설비부분은 특별하게 설비에 대해서는 지원이 없는 것이고 설비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창업 지원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금 우선적으로….
김양규위원   여기 보시면 성장단계별로 지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성장단계별로.
김양규위원   단순하게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뿐만이 아니고 그다음에 이분들이 그 아이템을 가지고 제품을 생산해서 팔로우까지 이어질 수 있는 그 부분을 단계별로 지원하신다는 거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분명히 설비 부분도 어느 정도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처음에 1차년도에서는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이라든가 신규시장 개척, 국내외 마케팅 이런 걸 지원하고요.
  그다음에 2차년도에는 제품경쟁력을 강화시킨다든가 우수기업 지원체계 보완이라든가 그다음에 우수제품을 생산하는데 좀 도움을 주고, 
  3차년도에는 연관산업 융ㆍ복합개발이라든가 연계상품을 개발한다든가 그다음에 글로벌마케팅시장을 확대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지원하는 걸로. 
김양규위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내에 어떤 제품을 포장하거나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기자재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결국은 이분들이 나가서 본인들의 어떤 기업 만들 수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기반을 갖춰주는 거, 그렇죠.
김양규위원   지금 같은 경우는 거의 밖에서 창업을 하신 분들은 별로 안계시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없고 안쪽에서 지금 수산식품지원센터….
김양규위원   그만큼 자본력이 안 되신다는 거잖아요. 만들고 싶어도 기자재도 없고 하다보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육성실인데 육성실 내에서 본인들이 커져나가야 되는 그 부분까지 해줘야 되는데 육성실에 계속 머물러 계신단 말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지금 그런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밖으로 나가서 이분들이 진짜로 공장을 차릴 수 있는 제조업을 하실 수 있는 부분까지 도와주는 게 마지막단계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이제 거기까지 가기가 어렵다 보니까 조금 다른 지원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계속 저희가 그분들을 품에 안고 있을 수 없잖아요. 결국은 내보내야 되는데. 나가실 때 어떤 지원책이라든지 단, 이분들이 나가서 회사를 창업 하실 때 저희 지역 내에 창업을 하신 분들에 한해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부분, 그 부분까지가 마지막 단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별도로 창업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근데 현재 공장이 들어서는데 대양산단같은 데는 별도의 수산식품 같은 것은 별도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설비지원 같은 게 포함되기 때문에 인센티브가 지원….
김양규위원   땅값이 비싸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땅값 비싸도 대신 설비 같은 걸 좀, 우리 수산식품 같은 건 많이 해주고 있는….
김양규위원   오히려 저희를 믿고 오셔가지고 창업을 하고자 하시는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끝까지 어느 정도 책임을 져줘야 되지 않을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저희 지역 내에 투자를 하실 경우에는 지원이 들어가지만 여기서 배우셔서 인근에 신안, 영암, 무안 이쪽에 가서 창업을 하신다면 아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맞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런 부분도 한번 고려하셔가지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정책 만들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5-7쪽 보시면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에서 저희들이 일전에 11월달에 보고를 받을 때는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지원 있죠, 이게 3억으로 받았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3억.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3억?
박용식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2월달이요?
박용식위원   11월달에. 그리고 저희들이 예산서도 보니까 지금 한 3배가 인상이 됐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당초에 내시가 될 때 가내시를 하거든요. 정부에서 예산이 내려올 때 3억만 됐었는데 이제 확정돼서 내려온 예산이 9억원으로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정리를 해야 되는….
박용식위원   아, 이 부분을 추경에 정리하신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런데 어떻게 3배나 상승이 돼서 예산자체를 잡았는가 모르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가내시는 전년도에 준해서 거의 내시를 해줍니다. 해주는데 그 다음해에는 사업규모가 전국적으로 여러 가지 복합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이제 내려오다 보니까 확정이 될 때는….
박용식위원   기본적으로 뭡니까? 정수시설 지원이 1개소인데 이것은 서로 지원자체가 개소가 늘어났다든가 내지는 시설이 확충이 됐다하면 모르는데 그건 아니고 현재?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국비가 2억 7,000이고 우리 시비가 2억 7,000이고 자담이 3억 6,000이….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럼 애시당초 이 시설 하는데 9억원 든다 이 말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 정도 든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일전에 예산도 추경에 잡으신다 했는데 그때 이런 부분을 충분히 설명을 해줘야 될 거 아니에요? 시설 자체가? 지금 3억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3배가 그렇게 뛰었다는 것은 일단 어찌됐던 간에 저희들한테 설명은 해줬어야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수산진흥과장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안녕하십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당초 3억원이 가내시가 됐습니다만 이게 보통 12월 말 하순에서부터 1월달까지 대부분 확정내시가 되거든요. 
  근데 당초 해수부에서는 전라남도에 내시된 것과 목포시에 내시됐던 것이 3억원으로 내시가 됐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해수부에서 최종적으로 확정, 그 금액 범위 내에서는 지원해주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것을 했을 때 총 9억원으로 그렇게 내시가 됐습니다. 
  그리고 현재 3억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재사용수 정수시설이라든가 배출수 정수시설 이거 1개소도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보통 6억에서 한 7억 정도. 경우에 따라서 여기에서 세척용수 정수라든가 한번 사용했던 것을 재정수할 수 있는 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가면 약 10억이상까지도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당초 3억만 있어가지고 충분히 가동할 수 있었으면 되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가동하는데 배출하는데 문제가 없게끔 9억이 확보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사실 이제 3억만 그대로 갔을 때는 금년도 사업비로는 실질적으로 사업 시행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그 점은 좀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애시당초 그러니까 저희들한테 보고를 하실 때 3억 가지고 한다 하셨잖아요. 11월달에 보고하실 때.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 시설 자체가 똑같은 시설이거든요? 어찌 보면.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 11월달 업무보고 때 말씀하실까요?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랬었는데 그게 가내시가 뭐 3억이 됐는데 그 당시에 저희들한테 충분히 설명을 해주셨으면 이런 부분이 정리가 됐을 건데 갑자기 3억에서 9억으로 뛰니까 똑같은 시설에 1개소거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때 말씀 못 드린 거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은 들어가세요.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조성해서 위치가 북항 배후단지하고 대양산단 이렇게 사업규모, 사업내용, 소요예산, 추진사항 다 적어놓으셨는데 이게 지금 수협 뒤에다 냉동시설이라든가 도매시장이라든가 고부가가치 거점형 청정위판장을 또 만드신다는 얘기인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족부분에 대해서 충당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냉동냉장 시설은 굉장히 부족한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당초에 수산식품 수출단지 내에다가 냉동창고를 설치를 할라고 계획을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예타가 워낙 안 나온 바람에 그것은 제외시키고 R&D기능으로 변경을 시켰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냉동냉장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쪽에다 추가로 설치할란다….
문상수위원   이게 지금 쉽게 말해서 아직 예산도 없고 아무것도 없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없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냥 구상? 어떻게 하겠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일단은 용역을 금년 상반기에 실시하는 걸로 해서 국비 받아서 추진할라고 하는 사업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 조성하고 서남권 수산종합타운 조성은 똑같은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똑같은 겁니다, 내용.
문상수위원   똑같은 건데 왜 이렇게 막 2개를 써브러요? 헷갈리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전에는 서남권 수산종합타운으로 명칭을 했었는데 도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수산종합타운보다 융복합벨트가 기존에 사용했던 용어거든요. 그래서 옛날에 이낙연 총리 계실 때 그때 융복합벨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걸로 하는 것이 국비 따오는데 좋겠다, 해가지고 명칭을 변경시켰던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R&D기능으로 해서 공약을 하고 그쪽으로. 그다음에 서남권 수산식품 융복합벨트는 수협을 기점으로 해서 더 시설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보강….
문상수위원   보강인데 제가 봤을 때는 보강이 아니라 이게 더 클 거 같은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훨씬 큽니다.
문상수위원   근데 이것을 위탁하나요? 아니면 뭐 어떻게? 나중에 된다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나중에 된다면….
문상수위원   냉동냉장시설 및 창고 400억 이렇게 잡아놓으셨는데. 이거 지어갖고 누가 운영?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부산 공동시장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그런 형태….
문상수위원   그럼 거의 수협에 위탁한다고 봐야 되겠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수협에 위탁한다면 굉장한 인력도 많이 들어가고 하겠죠. 그런데 그것은 나중에 생각해볼 일인데 수산도매시장 있지 않습니까? 그런 형태로 법인체를 만들어서 재단을 만들어서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건 별도 나중에 구상….
문상수위원   수산식품수출단지에서 생각해왔던 사업이 다 이쪽으로 많이 왔네요? 보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냉동냉장시설만 그쪽으로 갔습니다. 수산식품수출단지에서.
창고개념이기 때문에 창고개념은 수출단지 쪽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렇게 돼가지고 변경했던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제 북항 배후부지는 이해가 가는데 대양산단 위치는 어떤 걸 생각해서 대양산단 위치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이거는 이제 고부가가치 가공시설 이런 것은 수산식품지원센터 또는 대양산단쪽에 수산식품하고 연계되기 때문에 그쪽하고 같이 하는 걸로 해서.
문상수위원   수산식품 가공시설이라든가 가공공장은 기본적으로 해수가 나와야 돼요. 그러면 해수공사를 또 하실 거예요? 만약에 되신다면 대양산단에. 기존에 있긴 있는데 또 공사가 들어갔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또 나중에 해야 될 거 같아, 이정도 규모면.
  그래서 위치를 나중에 그냥 덥석 하지 말고 기반시설이 뭐가 필요한지 기본 요소를 생각하시고 위치를 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5-8쪽 수산산업창업투자 지원사업 이거 2018년에도 보고를 했었는데 ’18년 추진실적에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복은 이 세 기관에서 한 게 아니에요. 전복이 한 50억 정도 될 건데. 이걸 완도 전복주식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수출계약을 그 회사들은 매년 하기 때문에 하는 거지,
  이거 자기가 추진실적도 아닌데 막 50억씩 뻥튀기 해갖고 여기다 넣어놓지 말라고 그때도 말씀드렸는데 이렇게 또 하시네요? 이런 숫자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없어요?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 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국장님 이번에 중앙시장 인근상가 화재 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15개 점포가 일부 또는 전체 소실됐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험 몇 군데나 들어있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세 군데.
박용식위원   세 군데 들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아, 그 정도 밖에 안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제 점주는 13명인데 세 군데 든 걸로 그렇게.
박용식위원   지금 보면 전라남도 전통시장 화재보험료 지원 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는 전통시장이 아닙니다.
박용식위원   아니, 이를테면 제가. 거기는 전통시장 옆 상가인데요. 그러면 우리 현재 전통시장은 화재를 얼마나 들어있습니까? 그건 조사해보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전통시장은 화재보험이 다 들어있죠.
박용식위원   100% 다 들어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들어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우리시에서는 보조 좀 해주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자율적으로 들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자율적으로 다 들고 있죠. 방금 말씀드린 것은 2018년 하반기부터 전라남도 전통시장 화재보험료 지원 있습니다. 그건 알고 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알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지금 보니까 저희들한테 150만원인가요? 그 정도 지원이 됐네요? 도에서?
  그런데 보시면 여수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화재보험을 전통시장 드는데 도에서 20%, 그리고 시에서 20%, 나머지 60%는 자체적으로 들게끔 되어있습니다. 
  목포시에서는 왜 이런 경우는 추진 안해졌습니까? 그래서 여수 같은 경우 지금 자료 있지만 작년에 목포시는 150만원 받았는데 여수는 950만원이나 보조를 받았어요, 관련해서. 
  그러면 그 정도로 우리시에서 조금만 관심 갖고 전통시장 관련 취약한 부분을 좀 챙겨주신다 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실은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거거든요. 금액 얼마 안 됩니다, 20%해봤자.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더 체크를 하셔가지고 올해도 금액 현재 얼마 안 되겠지만 충분히 도하고 협의해서 시에서도 같이 매칭을 할 수 있도록 연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지금 전통시장이 시설부분에서 현대화, 공모사업 참여를 해서 할 수 있도록 얘기를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제가 관할 우리 동 소관입니다만 동부시장 같은 데는 천장이 누수가 굉장히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한 군데, 한 군데 저희들이 민원 들어오고 그러면 말씀은 드립니다만, 관련 과에서도 한 군데를 손대면 또 다른 데서 계속 누수가 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올해 선도를 하셔가지고 내년에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 좀 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세요?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6-2페이지 작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친환경농산물 취급하는데 농협에서 만든 그 업체만 가능하다고 하셨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어디?
김양규위원   공급이? 학교급식에 따른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데가 어디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농협입니다.
김양규위원   농협밖에 없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현재는 농협 급식지원센터가 거기 들어있기 때문에 농협에서 하는 것이고 다른 데서도 할 수 있죠, 친환경은.
  그런데 급식지원센터에서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도록 우리 조례상에 그렇게 되어있을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급식지원센터에서 하기 때문에 현재 설치되어있는 데는 농협에 있는데….
김양규위원   조례를 바꿔보실 생각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바꿨죠, 바꿔졌습니다. 그래가지고 급식지원센터는 아무나 공모에 의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조례상으로. 금년 7월달에 아마 새로 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계속적으로 이 말씀을 드리는 게 뭐냐면 우리 지역에도 소상공인들이 많은데 꼭 거대한 공룡기업만 유치를 해서 본인들만 이렇게 하는 게 좀 현실하고는 맞지 않다, 저희들이 정책 자체가 소상공인을 살린다고 하는데 결국 그 사람들을 위한 정책은 없지 않습니까?
  농산물은 이미 이력제가 다 되어있기 때문에 친환경농산물, 어디 제품, 누가 생산한 거 다 정보는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이거를 납품할 수 있는 그 사람들이 소상공인들인데 그 사람들의 어떤 생계적인 부분이라든지 유통적인 부분을 조금 더 개선해서 협력해서 같이 사는 방안을 만들어 보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조례가 개정이 됐기 때문에 공모절차에 의해서 하는데 전에 왜 독점을 농협에서 했었냐면, 학부형들이 굉장히 일반 개별적으로 개인들한테 나가면 상당히 학생들, 어린 애기들이 먹는데 믿지 못한다 해가지고 그래도 신용보증기관인 농협에서 하는 것이 더 낫다, 학부형들이 주장을 해서….
김양규위원   저희 그럼 시장에서 야채 못 사먹겠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조례를 그렇게 개정을, 당초에 조례가 돼있었는데 개정을 했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개정이 됐기 때문에 작은 업체들이 여러 군데 생긴다고 하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아마 급식지원센터를….
김양규위원   한 군데만 하실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급식지원센터에서 총괄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어느 개인이 하더라도 급식지원센터를 갖춰야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갖춰가지고 한꺼번에 공급하는 걸로 그렇게….
김양규위원   모든 학교가 그러면 그 지원센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지원센터 통해서.
김양규위원   그걸 나눠서 할 수 있는 거는 없을까요? 학교별로? 재량을 둬가지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학교에서 반대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눠져 가지고 통합되지 않으면 학교에서 굉장히 번거롭고 또 믿지 못하고 그런 면도 있고 굉장히 작용을 하는 거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해가지고 그런 것도 고려해보면 좋지 않을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한번 나중에 고려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현재 자연사박물관, 도자박물관, 그 옆에 있는 박물관 3개가 묶어져서 입장료 하나로 전체관람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입장료가 지금 얼마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성인기준 3,000원.
김양규위원   성인기준 3,000원. 목포시민의 경우에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50% 할인이죠.
김양규위원   1,500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지금 이 입장료가 현실성 있는 입장료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좀 적다고 봐야죠.
김양규위원   저희 자연사박물관 규모에 비해서 타지방에 있는 비슷한 박물관의 입장료가 얼만지 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개인이 하는 박물관은 굉장히 비싸고 한 만원 이상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아, 개인이 하는 데는 당연히 비싸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리고 이제 공공기관에서 하는 것도 그와 유사한 자연사박물관은 우리가 조금 낮지 않나….
김양규위원   보통 5~6,000원 정도 합니다. 목포도 관광객들 예년에 비해서 많이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이런 것도 현실화해야 되지 않을까, 오히려 시민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혜택을 드리고 아니면 입장료 내에 음식물과 교환할 수 있는 쿠폰 그런 것도 연계하셔가지고 식음료 판매하는 부분에서도 저희가 수익을 올릴 수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좋은 말씀입니다.
김양규위원   5,000원, 6,000원짜리 만들어 놓고 거기에서 쿠폰으로 1~2,000원 이렇게 환불해주는 그걸로 같이 먹을 수 있는. 그렇게 활용해보시는 게 더 낫지 않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7-3페이지 해양과학 가족캠프 이 부분에 항상 이렇게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이거를 좀 늘릴 수 있는 거는 혹시 생각 안 해보셨는지 대상자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계관과 협의중)
  지금 더 모집을 하고 싶어도 40명 수용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수용인원이 40명?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아마 그런 거 같습니다. 그것도 한번 추가를 할 수 있는가 방법도 검토해볼게요.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김양규위원   오히려 예년보다도 올해 케이블카 개통되고 하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텐데 가족단위 관광객들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이런 과학관 같은데 체험하고 싶고 보고 싶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저번에 명절 때였나요? 사이언스 매직쇼 이런 것도, 일단 그런 작은행사 하나만 하더라도 그거를 보기 위해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럼 수익적인 측면도 괜찮고 사람들 유입되는 부분. 그 사람들 입장료 내기 때문에 충분히 그 안에서 매직쇼에 대한 경비라든지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거 같애요. 그런 부분도 자주 하셔가지고. 
  그리고 안에 시설물 같은 경우도 광주에도 이런 바다과학관 같은 게 있는데 요즘은 디지털화를 많이 해서 직접 체험해보고 아이들이 눌러보고 앞에 영상이 나오는 걸 쳐다보는 그런 쪽으로 많이 바뀌고 있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 부분은 항구축제 기간이 당초에 8월달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그때 맞춰서 했던 거 같은데 지금 항구축제 기간이 10월달로 가기 때문에 횟수를 좀 늘려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7-1번에 자연사박물관 전문 도슨트 양성 도슨트라는 말은 참 너무 거창하게 그런 거 같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주 쉬운 말로 그냥 자원봉사자.
문상수위원   그냥 자연사박물관 해설사인데 이름은 도슨트라니까 명예는 좋겠네요.
  지금 모집공고 및 선발을 1월달에 하셨는데 공고만 하셨습니까? 아니면 선발까지 다 끝났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직 1월달에 공고해서 선발까지 마치는 걸로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아직 안 하셨다 이 말씀이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선발되면 교육받고 몇 월달부터 실질적으로 투입하실 건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2월달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2월달부터 투입하는 걸로 그렇게….
문상수위원   그러면 교육을 한달? 정도 하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수시로 교육은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수시로. 그래도 기본적인 내용은 알아야지 투입이 될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 사람들이 한달동안 내내 근무를 하는 것이 아니고 5명이 5일 정도 근무를 합니다, 한달에.
문상수위원   그니까 하루씩 교대로 하시는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계속 돌아가면서 하니까.
문상수위원   그래서 전문 도슨트가 아니라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어느 정도 상당 기간은 교육을 계속 받아야지 나중에 로테이션으로 써먹는 거지, 이건 누가 왔을 때 예를 들어서 이 분들이 설명 제대로 하겠어요? 전체적인 걸 다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자연사박물관에 대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문상수위원   그만큼 도슨트라고 이름을 명명하셨는데 실질적으로는 해설사보다도 못하는 쉽게 말해서, 근무하시는 분들보다도 못하는 그런 분들이 되면 안 되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맞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무리 하루에 3만원 적은 돈을 받지만 그래도 이게 일자리정책에 기여하는 것도 아닌 거 같고 그리고 업무보고에 딱 올려놓을 정도면 자연사박물관이 얼마나 할 일이 없는 곳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런 걸 보면. 그죠? 국장님? 그건 아닌 거 같애요. 교육을 어느 정도 해서 로테이션을 잘 시켜야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렇게 생각 듭니다,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교육 좀 시키세요. 하루에 1시간이라도 교육시키고 근무하시고 그렇게 로테이션 해도 되잖아요. 하실 말씀 더 하십시오, 쪽지가 왔으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교육은 1월에 집중을 하고 상시교육 병행해서 하루에 4시간씩 교육하는 걸로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문상수위원   5명이 같이 4시간 하는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같이….
문상수위원   그러면 1월달에 선발해서 1월달에 교육 끝내고?
  (「2월까지 계속….」하는 이 있음)
  교육 계속합니까? 5명이? 투입은 한명씩 투입하시고요? 
  (「예, 관광해설사가 있기 때문에」하는 이 있음)
  병행해서? 그니까 이런 걸 정확하게 써놓으세요, 말씀을 하시던가. 그러잖아요? 여기에는 아무 것도 없는데. 
  자, 그리고 생활도자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있습니다.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생활도자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이제 잘 되고 있다고 말씀을 합니다. 
  근데 잘 되면 제가 봤을 때는 체험하는,  교육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전문가, 전문가입니까? 아니면 어떤 분들입니까? 교육하시는 분들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교육관련 자격증 있는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굉장히 전문가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세라믹색종이체험 하시는 분이 한 분 뭐 이렇게 됩니까? 빚어만들기 한 분, 물레체험 한 분, 핸드페인팅 한 분 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됩니까? 강사분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강사는 중복….
  (관계관과 협의중)
  2명이 전체를, 자연사박물관장이 좀 답변하도록….
○위원장 김귀선   그렇게 하세요. 관장님이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입니다.
  내부강사도 전문직 계약직 있습니다만 외부강사 3명을 추천을 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내부강사도 도자를 전공한 계약직으로 전문직입니다. 
문상수위원   내부 한 분이세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문상수위원   내부 한 분하고 외부 한 분?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외부에는 3명.
문상수위원   외부가 3명이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우리가 외부강사 위촉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몇 분이세요? 외부?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외부 3명.
문상수위원   외부 3명?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그리고 직원은 전문 1명, 보조가 또 1명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보조 한 분. 그러면 총 보조분까지 해서 5명이 상시체험과정하고 전문교육과정을 다 하시는 건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외부 3명은 역할이 어떤 역할이에요? 뭘 강의를 하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여기 나와있습니다만 생활도자반 있고 물레성형반 2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세 분이서?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문상수위원   그럼 세 분이서 전문교육과정을 하고 내부 한 분하고 보조 한 분이 상시체험과정을 하신다 이 말씀이시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문상수위원   그게 맞나요? 정확하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문상수위원   작년에 상시체험과저아고 전문교육과정하고 나눠서 체험을 몇 명이나 하셨는지 자료로 좀 주세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문상수위원   그거 지금 답변 가능하세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자료가….
  아, 여기 실적에 나와 있는데 세라믹색종이체험이 작년에 6,299명, 도자기 체험이 2,472명 문화교실이 498명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빚어만들기, 물레체험, 핸드페인팅이 6,299명이에요? 총 해서?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문상수위원   상시체험과정이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문상수위원   전문교육과정이 조금, 이거는 날짜가 정해져서 하는 건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기간이 정해 접수를 받아서 하기 때문에요.
문상수위원   하여튼 자연사박물관에서 자랑하는 거니까 더 열심히 하십시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아이템도 새로 항상 찾으시고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어린이바다과학관 보면 항구축제 해서 당일치기로 처음에는 1박2일 하다가 안돼서 당일치기 하고 예산도 줄고 해서 의미 없는 예산을 계속 쓰고 계시는 거 같애요. 예산에 올라왔지만.
  근데 이게 10월 중에 해양과학 가족캠프라는 자체가 맞지도 않고 하는 것도 전혀 의미도 없는 것을 그냥 항구축제 일환으로 자연사박물관에서 하는 거 같은데 하실려면 제대로 하시고 안 하실려면….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이제 예산은 무료라서 한계가 있고 또 가족단위로 하다보니까 가족이 열 팀이면 40명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그 기간 내에 체험관을 오픈하고 있는 상태에서 동선도 있고 그래서 종합적으로 올해는 예산을 세워서 작년 수준으로 할라고….
문상수위원   제일 보면 모든 예산들이 아까운 게 뭐냐면 외부를 겨냥한 예산을 세우고 많이 하셔요. 목포는 1가족인데 광주는 9가족이에요. 항상 뭐든지 목포시민이 우선이 돼야지, 외부가 우선이 되어서는 안돼요.
  목포에서 잘 되면 목포사람들이 주변에 자기 지인들한테 홍보를 해서 너네들 와라, 이렇게 되는 거지. 목포사람들이 즐기지 않는데 타 지역 사람들이 와서 그것도 4시간짜리, 5시간짜리 캠프를 의미 있게 하고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관장님?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그 부분도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이거는 관광객 유치차원에서 기획적으로 하다보니까 이렇게 됐고 현실적으로 모집공고가 나가면 10분만에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는 있다고 이렇게….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인기가 있으면 예산을 확보해서 프로그램을 키울 생각을 하셔야죠, 계속 예산이 줄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서 열면 금방 찬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앞뒤가 안 맞아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하여튼 잘 되면 계속 예산 반영하세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예년에 저 오기 전에 했는데 예년에는 1박2일로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교통문제나 있어서 당일로 했는데 주로 외지 관광객들은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있다면 월요일날 출근하게 되니까 애들하고 오면 토요일 당일만 선호를 많이 해서 이렇게 정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하여튼 관장님께서 잘 되신다고 하면 예산을 더 세워서 더 늘리시던가 그것은 추후로 결정을 하십시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제가 주말에 가끔 자연사박물관을 갑니다. 근무 몇 명 하시죠? 주말에?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주말 토요일날은 정상적으로 하고 일요일날은 3분의 1 나눠서 하고.
문상수위원   3분의 1이면 몇 분이세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3분의 1나누면 사무실은 5명 정도 되고 현장인력은 2명 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항상 갈 때마다 그렇지만 공무직 세 분 계시고 직원 분들은 안 보이시고. 직원 분들 출근하시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그렇습니다. 사무실에 있으니까요.
문상수위원   예, 항상 가면 직원 분들은 아예 안 보이세요. 좀 공무직들하고 근무도 똑같이, 같이 생활하시는 분들인데 너무 차별하지 마시고 같이 손잡고 가십시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차별 안하고 있습니다. 같이 하고 있고요.
문상수위원   차별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우리 직원은 정상적으로 휴일날 정비를 합니다. 노는 게 아니고 그래서 안보일 수도 있는데 차별하는 건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예, 제가 뭐 그 말을 드릴려고 말 꺼낸 건 아니고요.
  주말에 가면 어린이들이나 가족단위로 되게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자연사박물관에서 표를 끊어서 보기도 하시지만 그 공원에서 많이들 놉니다. 어린이들 같은 경우는 동상이라든가 동물, 공룡 이런 것을 가까이 가서 사진도 찍고 놀기도 하는데 참 안타깝더라고요. 
  아까 오전에 김 훈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들이 좀 움직이고 정적인 것이 아니라 동적인 것이 됐을 때,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가격도 비싸지 않고. 다이노소어스 한조에 큰 것도 1,000만원에서 1,500만원 밖에 안한다하니까 소리도 나고 다 하더라고요. 
  그런 것을 도입했을 때 더 많은 관광객들이나 가족들이 자연사박물관을 찾지 않을까 생각돼요. 예산적으로 한번 고려해보시고 알아보시고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겠다, 보고도 한번 해주십시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예.
문상수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전문 도슨트 모집공고를 하셨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직 안하고 이번주 중에나….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모집공고 하실 때 지원자들 지역제한은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지역제한 두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역제한 어디까지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목포시로.
○위원장 김귀선   목포시로.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이 참 고상한 용어를 써가지고 도슨트라는 그런 얘기도 했습니다만 저는 그래요. 
  이 해설사, 도슨트 이분들의 역할이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역제한을 뒀나 하고 여쭤본 것도 목포사람들, 목포에 살고 계시는 목포를 사랑하는, 목포를 정말 애향심이 강한 그런 분들이 해설사 내지는 도슨트를 해야만 이분들이 목포에 대해서 정말 홍보를 잘 하십니다. 
  예전에도 제가 아마 국장님한테 그런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군산에 가니까 군산 관광해설사가 얼마나 애향심이 강한지 해설을 잘하기보다도 군산에 대해서 너무나 자랑을 많이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그 해설을 듣는 사람이 감동을 하게끔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듣는 사람이 군산에 대해서 정말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교육도 하시겠죠, 교육도 하시겠지만 이분들이 그런 애향심으로 우리 자연사박물관뿐만 아니라 목포를 홍보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렸고, 
  또 관광해설사도 지금 전라남도에서 선발을 해가지고 목포에 배치를 하고 있는데 그것도 향후에는 목포에서 선발을 해가지고 목포에서 배치돼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조적으로 바꿔줬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그분들이 소속이 목포다, 목포에서 선발됐으니까 목포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설도 하고 그럴 거 아닙니까? 
  그리고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께서 잠깐 언급하셨습니다만 우리 상임위에서 선진지 견학을 부산에 있는 송도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갔었어요. 근데 상부 정류장에 올라가니까 공룡모형들, 소리도 내고 움직이는 그런 공룡모형들을 엄청 많이 배치를 해놨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애들이 엄청 좋아해요. 애들뿐만 아니라 우리 상임위 위원들도 거기 가가지고 신기해서 사진 찍고 포즈 취하고 막 했었어요. 근데 우리 자연사박물관에 곰 한 마리 얼마 사왔습니까? 곰 한 마리 가격 얼마였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4,000만원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5,000만원이라 안했는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4,500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4,500 거의 5,000 다 되죠. 근데 움직이는 모형 공룡 이거 하나에 1,000만원에서부터 1,500만원까지 밖에 안 됩니다. 우리는 엄청 비싼 줄 알았어요.
  왜? 이 모형 크기가 엄청나게 커요. 공룡 모형하고 실제 모형하고 크기가 똑같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그렇게 쌉니다. 
  근데 참 관광객들이 그 공룡 모습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사진도 찍고 애들 같은 경우에는 그런 모형을 보면 얼마나 즐거워  하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송도 해상케이블카를 가기 전에도 우리 상임위에서 아마 요구를 했었을 거예요. 
  우리 자연사박물관이면 외부에서 보더라도 자연사박물관다운 박물관으로 꾸며 주십사, 그래서 모형뿐만 아니라 제가 이 전번 업무 보고 때 그런 얘기를 했어요. 
  밖에 나무 수목들 많이 심어져있습니다. 국화를 동물 모형으로 배치를 해놓잖아요. 국화축제 할 때 가서 보면. 나무들도 그렇게 해놓습니다. 그래서 나무가 됐든 국화가 됐든 그렇지 않으면 이런 실물 모형이 됐든 자연사박물관을 찾아올 수 있게끔 유혹을 해주시란 얘기죠.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 그랬잖아요. 밖에 공원에서, 뜰에서 많이 사진도 찍고 놀고 있다고. 그렇게 자연사박물관 찾아올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생활도자기박물관도 마찬가지죠. 찾아오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얘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조금 유혹을 할 수 있는,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메리트를 많이 좀 만들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월 1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환경관리사업단 주요업무 보고 청취 및 일반부의안건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5시 18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경제국)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광과장 김영숙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정경백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차명신
담당자 박정춘
속기사 박진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