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8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6월 4일(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
2.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2.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관광경제국
    - 관광과, 지역경제과, 일자리청년정책과

                   (10시 02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금번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가 6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18일간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주요업무 보고 청취, 일반부의안건 심사의결, 2019년도 목포시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의결, 2018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주요업무 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1항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김 훈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훈위원   김귀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김 훈 위원입니다.
  제348 목포시의회 정례가 개회되어 오늘부터 6월 18일 화요일까지 관광경제위원회의 활동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주요업무 보고 청취, 일반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심사의결,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의결, 2018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제안설명과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별 위원회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관광경제국 소속 3개 부서의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6월 5일 수요일부터 6월 7일 금요일까지에는 기업유치실과 환경관리사업단 및 관광경제국 소속 4개 부서의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6월 10일 월요일부터 6월 12일 수요일까지는 일반부의안건 제안설명과 2019년도 목포시 제2회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 2018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제안설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6월 13일 목요일에는 일반부의안건 심사의결, 2019년도 제2회 목포시 추경예산안 심사의결과 2018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 14일 금요일부터 18일 화요일까지 3일간 예산결산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으신 위원님들께서는 현지활동을 하는 일정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참고로 금번 정례회에 회부된 부의안건은 의원발의 2건, 시장제출 4건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 훈 부위원장으로부터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활동계획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안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2.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관광경제국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김천환 국장께서는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관광경제국 
  김천환 관광경제국장께서는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입니다. 
  지금부터 관광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1쪽에 관광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1-1쪽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이 되겠습니다. 
  음식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증폭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서 우리 지역의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인 음식에 대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서 맛의 도시 위상을 제고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맛의 도시 선포식, 그다음에 목포 음식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음식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다양한 미디어 홍보 채널을 통한 맛 관련 홍보 강화가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15억원이고요. 지금까지 으뜸맛집 100선을 선정해서 책자 발간, 홍보에 들어갔고 그다음에 목포 손맛 레시피 영상 공모전을 3월까지 개최를 했습니다. 
  그리고 목포 음식 홍보 동영상 제작을 4월까지 해서 활용을 하고 있고 외식업소 친절향상을 위한 교육추진을 4월달에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4월 12일날 서울에서 맛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으뜸맛집 관리규정 및 2020년 선정 가이드를 마련하고 외식업소 창업 및 경영개선 컨설팅 사업을 8월까지, 그리고 음식특화거리 환경정비 및 상징물 등 설치를 12월까지 하겠습니다. 
  그리고 음식관광 코스 개발 및 상품화를 금년까지 해서 맛의 도시로 해서 완전히 브랜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맛의 도시’ 및 목포 음식 홍보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 간단하게 목포 으뜸맛집에 대해서 약간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으뜸맛집 100선을 선정을 했는데 선정과정은 1단계에서 설문조사와 실태조사를 거쳐서 약 3,000개 이상 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했는데 889개소가 거기에서 언급이 돼서 실태조사를 작년에 889개소 대상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태조사 했는데 여기에서 위생청결관리, 합리적 가격 제시, 방송행사 등 협조, 손님 편의시설로 개선 등 이런 사항을 제안사항으로 제시를 해가지고 157개소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행정처분업소라든가 1년 미만 업소는 제외를 시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단계 현장평가를 약 2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서 맛, 서비스, 위생, 부가점수 등을 고려해서 평가를 실시해서 157개에 대한 3단계 평가는 외부용역을 줘가지고 약 2개월 정도를 맛, 서비스, 분위기, 향토성, 청결, 경영마인드 등을 평가를 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으뜸맛집으로 선정이 안 된 데가 3,000개 이상의 음식점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불만이 있는 곳도 많고 그럴 걸로 보고 있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100선에 선정 안 된데서 불만이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보고요. 
  그만큼 관심을 갖고 경쟁을 붙여서 경쟁력을 발휘된다면, 서로 경쟁을 통해서 한다하면 전체가 다 으뜸맛집이 될 걸로 그렇게 보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단기적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약 3년 정도만 목표를 잡고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고 한다면 전체가 으뜸맛집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의 2020년도 으뜸맛집 선정에 대해서는 약간 미비점이 있었거든요, 급하게 서두르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6월달부터 12월까지 해서 기간을 오래 좀 둬가지고 전체 3,700개 되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전수조사를 다시 좀 추진하고요. 
  전체가 다 참여를 해서 으뜸맛집이 선정이 되고 그다음에 100선이라고 했는데 100개로 끝난 것이 아니고 으뜸맛집 기준에 적합하다 하면 200개, 300개까지 늘릴 수도 있고 으뜸맛집에 선정됐더라도 우리 손님들이나 관광객들 와서 불만을 터뜨리고 이런 데는 과감하게 제외를 시켜서 탈락시키는 리그제 형태로 운영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맛의 도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혹시 주변에서 일어난 사항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해주시고 하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참작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1-2쪽에 목포 국제슬로시티 가입 추진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 1월 29일날 국내 실사가 와서 아주 긍정적인 평가를 했고 4월 1일부터 2일까지 국제슬로시티 연맹에서 현장 실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국제슬로시티연맹에 국제조정위원회라고 있는데 여기에 5월달에 보고를 해가지고 지금 심사를 할려고 진행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6월중에 이탈리아에서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6월말 정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을 하도록 되어있는데 거기서 인증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증이 되게 되면 8월부터 9월까지 슬로시티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0월중에 슬로시티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국내에는 15개 도시가 가입이 되어있고 전세계적으로는 30개국에 241개 도시가 가입된 상태고요. 
  그다음 우리시는 다른 데하고 좀 틀리게 다른 데 같은 데는 완도, 청산도나 담양 창평 이런 데는 1개 마을 형태, 또는 섬 형태로 슬로시티가 지정이 됐는데 지금 현재 국제슬로시티연맹에서 추구하고 있는 것이 도시 전체를 갖다가 슬로시티로 지정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는 목포시 전역을 지역으로 하되 핵심콘텐츠는 외달도, 달리도는 자연경관 중심으로 가고 원도심은 근대역사문화유산, 유달산, 그리고 신도심은 갓바위문화타운 등 여러 가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국제슬로시티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입니다. 
  해상케이블카는 지금 현재로 봤을 때는 완공을 해가지고 운행이 돼야 됩니다만 불행하게도 좀 늦어진 상태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안전에 가장 문제가 있어서 안전을 중요시 하다보니까 그랬단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시설재원을 말씀드리면 캐빈 탑승장치가 55개인데 일반이 40개, 크리스탈이 15개로 운행이 되고요. 
  운행 속도는 초당 5m, 그다음에 최대 운송능력은 1시간에 1,200명 정도, 캐빈 간격은 150m로 운행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승강장, 지주, 주차장이 모두 완료됐고 공정률은 98%입니다만 메인로프 와이어로프 때문에 공정이 늦어지고 있는데 현재 와이어로프는 5월 21일날 스위스 밧자사에서 제작을 완료했고 5월 25일날 이탈리아 제노아 항에서 선적을 완료해서 지금 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국내 도착은 7월 초에 부산항에 도착할 걸로 보고 설치공사는 8월까지 해서 외국 기술진이 책임시공 하도록, 이 앞번에는 국내 기술진이 나서서 하다보니까 문제가 발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 기술진이 책임시공을 하고 9월 초에 센터링작업, 캐빈장착, 부하시험 등 통해서 시운전을 해서 개통은 9월 말 또는 10월 초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협약 관련해서 상당히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협약서에 관련된 것은 우리 의회에서 지난번에 동의를 해줬던 내용은 공사에 관한 협약입니다. 그래서 공사가 98%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 협약에 대한 다른 문제점 같은 건 발생하지 않을 걸로 보고요. 
  여기에 다시 정상적으로 개통을 해서 운행을 하게 되면 다시 의회 승인을 받아서 운행에 대한 협약을 다시 체결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운행에 관련된 것은 다음 회기 때 동의안을 올릴려고 지금 진행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1-4쪽 목포 스카이워크 포토존 조성사업입니다. 
  지난번에도 계속적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여기는 장소 선정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해가지고 어디가 가장 적정한 장소가 될 것인가 해서 김귀선 위원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여러 의견을 들어서 대반동에 유달유원지 쪽에다 장소를 결정하고, 
  그다음에 2차 용역 추진상황 보고회 때 디자인심의를 했는데 그림에 보시면 밋밋한 형태에 약간 길쭉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거기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어떻게 결정했냐면 이 스카이워크에 대해서는 그냥 한번 해가지고 그대로 놔두면 손님들 한번 오고 나서 나중에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된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더 앞으로 나갈 수도 있게 일부러 이런 방식으로 하고요. 크리스탈 같은 부분은 별도로 넣기로 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스카이워크 포토존 조성사업에 대해서 6월달에 발주를 하고 준공은 12월달까지 하는데 되도록 빨리 완공을 시켜서 해상케이블카 개통과 맞춰서 좀 추진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에 2019년 목포항구축제 개최입니다. 
  항구축제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4일간 그때가 연휴기간이 겹치기 때문에 그때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물때가 조금 물때기 때문에 물때도 맞춰서 날짜를 잡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목포항 및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를 하고 목포항에 전통파시, 삼학도의 추억과 향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목포항에서 펼쳐지는 ‘1897 풍어파시길놀이’를 연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근대유산 등 주변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축제로 경제활성화를 시키고 그다음에 항구도시 특색에 맞는 공연ㆍ 경연ㆍ체험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를 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대동먹거리 나눔행사, 해군ㆍ해경함정 탑승체험, 파시주제관, 요트활용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6억 1,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축제 대행사를 선정, 입찰공고를 하고 지금 진행중에 있고 7월달까지 해서 계약 체결을 하고 8월부터 10월까지 축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행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2-1쪽에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입니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 되겠습니다. 
  상품권명은 전남 새천년-목포사랑 상품권으로 명명했고 발행가액은 3종 5천원권, 만원권, 5만원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고 할인율은 평상시에는 6%, 명절기간에는 10% 할인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요. 
  구매한도는 1인당 연 400만원, 월 70만원 이하로 한정을 하고 법인은 반기별 1,000만원, 연간 2,000만원까지 구매를 못하도록 그렇게 규정을 할 계획입니다.
  발행규모는 발행금액에 100억원을 발행예정이고요. 발행시기는 7월달에 해서 8월달에 유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여기에 따른 소요예산은 10억 6,47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국비 4억, 도비 2억, 우리시비 4억 6,470만원입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은 상품권 제작, 상품권 할인액 보전해주고, 판매/환전수수료 지급, 홍보비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라남도와 우리 시ㆍ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협약을 4월 25일날 체결해서 한국조폐공사 상품권 제작(디자인, 발행규모/시기)등에 대해서 상품권 제작에 대한 협의를 5월 17일날 했습니다. 
  그리고 행안부 주관 지역사랑 상품권 워크숍에 5월 23일 참석을 해서 상품권 발행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조례 시행규칙을 이번 회기 때 6월달에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판매/환전대행기관 공모, 지역화폐운영협의회 개최, 상품권 전산관리시스템 입찰, 조폐공사 계약을 6월중까지 완료해서 상품권 홍보, 가맹점 모집, 관계자 회의를 7월까지 해서 8월부터 유통할 계획이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2-2쪽에 ICT기반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입니다. 
  이건 좀 제목이 상당히 어려운데 이 제목을 선정하게 된 것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거기에서도 기획재정부쪽에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런 용어를 써가지고 활용을 하다 보니까 어렵게 용어가 나왔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정보통신기술하고 보조소프트웨어 기술을 융합해서 센터를 대양산단에 설치해가지고 거기에서 열악한 중소선박업체들이 공동이용을 통해서 설계ㆍ품질ㆍ생산자동화를 도와주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대양산단에 위치를 하는 걸로 하고 사업기간은 2020년 3년까지 5년간 하게 되겠습니다. 
  시설ㆍ장비구축, 기업육성 기반구축이 주요 사업내용이 되고 총 사업비는 99억원입니다. 국비 49억, 도비 25억, 시비 25억이 되겠습니다. 
  추진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인데 수행기관은 주관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하고 참여는 목포대학교 대불산학융합원에서 같이 하는 걸로 되겠습니다. 
  재원조달은 2023년까지 조달하는데 여기에 부지매입비가 약 10억원 정도 들어갑니다만 본래 부지매입비는 우리 시비로 지방비로 충당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가 도하고 같이 해서 도에서 지원하는 25억중에서 지방비로 본래 공사만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부지매입비까지 같이 부담을 해주라 해서 우리시가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10억 정도를 부지매입비까지 포함시켜가지고 받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업계획서 제출 및 중기부 전담기관 검토를 3월까지 했고 최종사업계획서를 4월달에 제출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사업수행 협약체결을 전담기관팀하고 전남도, 목포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하고 7월달까지 해서 완료를 하고 사업비 교부를 7월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기대효과는 지역 조선 중소기업 생산 경쟁력 제고 및 위기대응 자생력을 강화시킬 수 있고 설계ㆍ품질ㆍ생산자동화 지원을 통해서 우리 조선기업의 생산 효율성 증대와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보겠습니다. 
  다음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입니다. 
  3-1쪽에 목포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 지원입니다.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력하고 담보력이 부족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용 특별 보증을 통해서 청년일자리 기반 구축 및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청년창업자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고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이하 청년사업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장 및 청년창업자의 주민등록주소가 목포시로 되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고요.
  출연금액은 1억원 시비가 되겠습니다. 
  보증금액은 10억원으로 출연금의 10배가 됩니다. 
  업무협약은 전남신용보증재단하고 해가지고 선발 및 운영관리를 거기서 하도록 돼 있습니다.
  보증운영 방법은 보증한도는 창업자금이 3,000만원 이내, 보증료는 연1% 고정, 보증비율은 100% 전액 보증을 하고요. 보증상대처는 NH농협은행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난 1월에 목포 청년창업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전남신용보증재단하고 NH농협은행하고 우리시하고 같이 했고요. 
  금융지원 출연금 교부를 2월중에 하고 지금까지 상반기에 지원을 한 것이 38명에 10억 3,7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1억원을 출연해가지고 보증을 했는데 돈이 다 떨어졌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하반기에 다시 1억원을 추가해서 지원할려고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원출연금을 추가 지원 예정입니다. 
  다음 3-2쪽에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추진입니다. 
  실직자 및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서 저소득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상ㆍ하반기 2회를 실시하는데 목표인원은 2,103명이 되겠습니다. 
  공공근로 200명, 지역공동체 70명, 희망근로 1,833명입니다.
  사업비는 114억 5,400만원이고요. 
  사업유형은 공공근로는 정보화추진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이 되겠고요. 
  지역공동체 근로사업은 지역특화자원개발형, 지역생활공간개선형, 서민생활지원형이 되겠습니다. 
  희망근로사업은 고용위기지역에 대비해서 특별히 받는 희망근로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불법광고물 정비 및 현황조사, 그리고 아까 맛의 도시 보고 드렸습니다만 으뜸맛집 선정하는데 희망근로를 활용해서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근로조건은 최대 1일 8시간 이내인데 청년은 39세 이하가 되겠습니다. 여기는 주 40시간,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하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반기에 추진한 결과를 보면 공공근로사업은 70명에 2억 300만원을 투입했고 그다음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36명, 희망근로사업에 1,774명이 지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7월중에 하반기 세부사업 취합 및 참여자 모집 공고를 해서 접수를 해가지고 하반기에 추진을 하는데 현재 아시다시피 국회가 공전 돼가지고 있어서 국회가 열려야, 정부추경에 반영이 돼야만 이 사업을 추진할 수가 있는데 정부추경 계상중으로 확정 결과에 따라서 진행할 계획이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3-3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지원입니다.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과 지속성장을 위해서 통합조례를 제정하고 민ㆍ관 협력 체계의 구성, 인식확산 홍보 등을 단계별로 지원해서 취업 취약계층에게 지역 밀착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함이 되겠습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총망라해서 사회적경제 기업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습니다.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은 총 106개가 있는데 사회적기업은 18개소, 마을기업은 4개, 일반 협동조합이 81개, 사회적 협동조합이 3개가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보험료 포함해서 인건비하고 장비구입비 등 최대 5년간 지원할 수 있고 마을기업은 연차별로 3년간 최대 1억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 지원한 것, 행안부 지원한 것은 합산해서 하기 때문에 최대 전체해서 1억원을 지원할 수 있고요. 
  현재 2019년도에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신청이 들어왔는데 사회적기업 6개, 마을기업 6개 해서 12개소가 들어와서 심사를 하고 있는데 여기는 전체가 다 될 수는 없는 것이고 정확한 심사에 의해서 결정할 계획입니다. 
  협동조합은 재정지원은 없고 다양한 형태의 협동조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기술, 장비 등이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기 때문에 협동조합도 많이 창설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난 5월에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조례안 입법예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6월달에 예비 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 선정 및 약정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조례 제정 및 후속조치를 6월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회기에 우리 위원회에 제출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중에는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기 위해서 추경예산에 용역비도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경제국 소관 3개 부서의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국장님, 지금 오늘 관광과, 지역경제과, 일자리청년정책과 이 3개과 주요업무 보고 자리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예전에 비해서 주요업무 보고 내용이 상당히 적어요.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특별한 이유는 없고 반복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아마 제출을 안 해서 지금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위원장 김귀선   일각에서는 또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주요업무 보고를 했을 때 괜히 시의원들이 질의만 많고 복잡하니까 웬만한 건 다 빼버리고 그냥 몇 가지씩 밖에 안 넣는다, 하는 그런 얘기들도 있어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보고요.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꼭 이런 자리가 아니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귀선   그래도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우리가 같이 공유하고 공감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허심탄회하게 업무에 대해서 논하는 게 좋지 않겠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지금 보면 관광과 5건, 지역경제과 2건, 일자리청년정책과 3건, 2건, 3건 이건 너무 적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봤을 때 참 일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래서 일각에서 좀 의문을 제기한 것 같이 괜히 여기다가 많이 올려놓으면 서로 논란만 더 가중이 되고 해서 줄이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도 약간 들기는 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업무 보고 할 때 질의할 때는 여러 가지 다른 것도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질문이 있으면 해도 될 것도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질의ㆍ답변은 과단위로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장송지 위원님께서 스타트 하신답니다. 
장송지위원   마케팅도 열심히 하고 수고하셨겠지만 해상케이블카 대비 목포를 알리는 행사를 맛의 도시 선포식도 하고 그러셨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송지위원   근데 지금 해상케이블카 연기로 인한 홍보가 덜 돼서 지금도 관광객이 그것을 와서 안 해졌다고 탓하는 데를 제가 봤어요. 그것도 홍보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장소 선택에 있어서도 서울보다 목포에서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시민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견들이 많습니다. 제가 이런 일을 하다보니까 그런 말을 더 많이 듣게 되네요. 이러한 큰 행사를 할 때는 계획을 사전에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시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맛의 도시 선포는 저희들이 봤을 때 지역에서 한 것도 좋습니다만 당초에 지역까지 계산을 했어요. 그랬는데 한마디로 말해서 지역화 돼 버려가지고 우리가 맛의 도시는 지역사람들한테 알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지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서울에서 개최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송지위원   서울에서 해서 외지 관광객을 더 많이 알리는 데 성공했을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지금 많이 오고 있습니다. 관광객 수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복합적인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으뜸맛집 선정에 대한 것은 더 불만들이 많아요. 자기도 열심히 하고 잘 하는데 옆에 집은 으뜸맛집에 선정이 되고 자기는 선정이 안됐다고 그랬을 때 저도 어떤 기준이 확실히 어떻게 설명을 못했어요.
  오늘도 듣기도 들었지만 그런 것도 조금 더 우리 위원들이라도 설명을 할 수 있게끔 그 기준을 조금 더 체계화해서 간단하게 해서 한번 나눠줘 보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래갖고 저도 말을 좀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시 정책에 있어서도 가능한 불만의 소지가 있는 것은
해소될 수 있는 객관적 기준을 잘 마련하여 주시기 바라고, 
  또 특정 음식점이 아니라 우리시 어느 음식점을 방문을 해도 맛집임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의 질과 서비스 향상의 방향을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에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4,000개 가까이 되는 식당이 있습니다. 그대로 놔둬버리고 시에서는 간섭을 안 하고 당신들 알아서 하십시오, 하고 자율적으로 놔두면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경험했던 것이 서해안고속도로 개통됐을 때입니다. 그래서 그때는 자율적으로 할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고 완전히 바가지 씌우고 불친절하고 맛보기 장사를 하다보니까 지금도 아직도 해소가 안됐어요. 우리 목포 안 좋은 이미지가. 
  그래서 이번에는 이것을 해소를 해보자 해서 경쟁을 붙여보자, 그런 것이거든요. 경쟁을 붙이면 그만큼 또 다른 집에서도….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면 이렇게 불만이 많이 표출이 되고 하는 것이 오히려 성공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으뜸맛집 선정에 대해서는요.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모범음식점이라 해가지고 매년 한 120개 정도를 선정을 해서 공표를 하고 홈페이지 게재하고 하는데 별로 누가 불만이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요, 실질적으로. 
  그런데 으뜸맛집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심을 갖고 왜 우리가 안 들어가냐, 그러면 노력하면 우리도 들어갈 수 있다, 그런 사고를 갖고 한다고 보면 제가 봤을 때는 불과 몇 년 안돼서 전체 3,000개가 다 으뜸맛집이 될 걸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 목표로 가고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장송지위원   모든 처지에는 양면성이 있기 마련이지만 우리가 효과를 기대하는 그것보다도 그 사람들은 생업이기 때문에 굉장히 열들을 많이 받아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이제 활성화되는 계기로 되기를 저도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지금 외식업에서도 친절향상을 위한 교육추진을 하신다고 3회라고 적어져 있는데요. 이번에 천사대교 때문에 우리 목포 북항 식당들이 호황을 누렸잖아요. 근데 거기서도 아주 바가지요금, 불친절, 그런 것들이 귀에 정말 더 들어와요. 그것이 해소가 안 됐는가 봐요. 그래가지고 천사대교 개통 이후에 관광객들이 목포를 많이 찾았지만 정말 이런 문제가 절대 앞으로는 이걸 계기로 해서 철저하게 교육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북항쪽에는 아마 우리시를 불만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자기들 장사가 되면서도 계속 보건소 직원들이 정말 고생하고 있어요. 일대일로 맨투맨 마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공무원들이 음식점 특히나 위생업소에 보건소 직원들이 가잖아요. 그럼 다들 굉장히 싫어해요.
  그런데도 북항쪽에는 굉장히 감시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면 그런 것을 없애기 위해서 호객행위 같은 것도 상당히 계속적으로 직원들이 돌면서, 거의 사무실에 없습니다. 현재 보건위생과 직원들은. 그래가지고 다시는 우리가 그 전철을 밟지 말자 그 목표로 가고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장송지위원   그리고 우리시가 맛의 도시라고 합니다만 아시는 지인 분들이 버스 1대로 목포를 와서 맛집을 추천해달라 하면 어디를 추천하시겠습니까?
  앞으로 해상케이블카 하면 단체로 오는 관광객들은 비싼 횟집이나 그런 것 빼고 만원대 그런 음식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니까 어디를 추천해야 될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음식특화거리를 저희들이 만들려고 한 것이고요. 민어의 거리 같은 데는 민어 같은 건 좀, 우리 9미가 좀 비싸지 않습니까. 백반은 다른데서 봤을 땐 한정식으로 취급할 정도로 굉장히 좋은 식당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중저가 음식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냐 그래서,
장송지위원   저도 해상케이블카 관광객이 버스 1대로 와서 어디 맛집을 만원 정도에 추천해주라면 마땅히 생각이 안나요. 어디 하실 데 있으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3,000개가 다 우리 식당 아닙니까, 목포에. 그 맛을 우리가 홍보를 해가지고 목포는 어딜 가나 맛있다 그런식으로 해나가면,
장송지위원   어디를 가도 맛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목포 해상케이블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대로 개통 시 천사대교 개통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되었을 터인데 아쉬움이 많습니다만 늦어진 만큼 홍보 등 준비를 잘하셔서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부탁을 드립니다. 
  이번에 신안 천사대교를 찾는 관광객들이 거기서 먹을거리가 없어서 목포 북항으로 많이 왔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 등을 교훈삼아서 지금부터 케이블카 개통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사전에 준비 해주시고 특히 교통대란 때문에 힘들었잖아요. 한 3개월 정도는 훨씬 교통대란에 힘들 것 같아요. 임시주차장 그런 것들을 만들 계획이 있으십니까? 지금 주차장 말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추가로 원도심 쪽에는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좀 더 추가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이제 주차장에 대해서는 현재는 학문적으로 봤을 때 용역을 교통영향평가를 해가지고 케이블카하고 천사대교 개통이 됐을 때 그것을 어느 정도 교통량이 소화가 되겠는가 했는데 우리가 숫자적으로 봤을 때는 지금 현재 상태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집중적으로 막 몰려드는 시간이 별도로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그런 것을 감안했을 때 분산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지금 교통행정과에서는 분산정책에 대해서 굉장히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장송지위원   연구만 하고 있다가 10월달 돼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지금도 실험을 하고 있는 겁니다, 계속해서.
장송지위원   그리고 그 전에 해양대 밑에 염전에 임시주차장으로 해서 셔틀버스도 생각해보셨다는데 처음에 했을 때, 처음에 개통해서 얼마 안됐을 때는 굉장히 주차장 문제가 심각하리라고 생각이 돼요. 누구든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좀 교통이 막혀야 관광객이 온 걸로 나타납니다. 그러긴 하는데 지금 케이블카 개통과 동시에 우리 교통을 어떻게 추진하려 하냐면 요,
  당초에는 목포대교 밑에 쪽에 해양대학교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을 할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돼서 지금 대반동 뒤쪽에 덕산마을 쪽에서부터 해양대학교까지 전부 거기를 한 면에다가 대형버스를 주차할 수 있도록 해가지고 그리고 해양대학교 운동장 있습니다. 운동장을 약 거기도 100대 정도를 댈 수가 있는데 거기까지 추가로 임시로 활용할 수 있고요.
  거기에서 셔틀버스를 준비를 해서 해상케이블카 북항 주차장까지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놓고 그다음에 내비게이션 같은 것은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치게 되면 고하도로 유도를 하도록 그렇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고하도 쪽으로 좀 많이 분산시키고요. 북항쪽이 많이 밀릴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추진을 하고, 
  그다음에 ICT라 해가지고 목포 톨게이트 들어올 때부터 시작해서 여기는 정체되고 또 이쪽에는 좀 한가하고 해가지고 그런 것을 표시를 해서 분산을 시킬려고 그런 시스템까지 갖춰서 약 20억 정도 들어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의 흐름을 파악해가지고 분산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고생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약 50명 정도를 거의 풀가동해서 분산정책을 추진해서 차가 되도록 막히지 않게 하고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장송지위원   예, 과학적으로 잘 설계해서 계획대로 잘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목포 스카이워크가 조성사업 준공이 12월인데요. 제가 이렇게 사업을 한다고 봤을 때는 이것을 어떻게 하든지 당겨서 6, 7, 8, 9, 10이면 다섯 달 정도에 완성을 해서 케이블카 개통하고 맞춰야 되지 않겠냐, 제가 사업을 한다고 봤을 때는 어떻게 하든지 그렇게 할 것 같아요. 제가 추진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한 5개월 되면 6, 7, 8, 9, 10 한 5개월 정도면 10월달에 케이블카 개통하고 맞춰주면 어떨까, 꼭 그랬으면 좋을 것 같은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랬으면 좋겠는데 예산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이 국비를 받아서 하기 때문에 국비 교부가 늦어지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좀 차이가 났던 겁니다. 그래서 사업비가 한꺼번에 와가지고 설계부터 시작해서 했으면 괜찮은데 2018년 사업비는 4억원이고 설계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있거든요. 설계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설계가 이번 5월달까지 끝납니다. 그러면 바로 공사 들어가면 12월달까지로 계획은 했는데 되도록 빨리 완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아, 국비 때문에 그렇다면 또 할 말이 없네요. 제가 사업한다고 생각했을 때 이걸 정말 어떻게 해서든지 밤낮을 안 가리고 맞출 것 같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이 국비가 균특사업으로 오기 때문에 균특사업은 실링액이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목포시에. 금년에 얼마, 내년에 얼마 이렇게 똑같은 건물 하나 짓는데도 그렇게 나눠져서 오기 때문에 한꺼번에 오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사업이 좀 늦어진다는 말씀드릴게요. 국비가 걸려있는 사업은 거의 대부분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아쉬움이 많습니다. 목포에 볼거리가 적어서 하다못해 짜잔한 읍성 하나도 없는 그런 목포시라 굉장히 열악한 것이라 볼거리를 좀 더 한 가지라도 제공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목포 항구축제는 여태까지 해봤던 것이기 때문에 제가 별로 드릴 말씀은 없고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아요. 다 오면 애들을 데리고 오지 그냥 안 오더라고요. 우리 딸들도 보면 부부끼리 안 와요. 애들을 데리고 오는데 애들에 대한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봤을 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맨손 어업체험이라든가 또는 어린이바다과학관하고 주제관입니다, 거기 어린이바다과학관이. 그래서 어린이바다과학관쪽에 프로그램을 하고 그다음에 승선체험이라든가 이런 것을 전부 어린이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장송지위원   어린이 프로그램에 좀 더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국장님.
  1-1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도 하시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으뜸맛집을 추후에 많은 개수로 늘리시려는 그런 계획이시잖아요. 
  존경하는 장송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북항쪽에 가격적인 측면이라든지 아니면 불친절 이런 부분이 많이 나타나고는 있는데 추후에 맛집을 선정하실 때 필수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어떤 평가제 도입부분은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평가제는 계속 하는 걸로.
김양규위원   평가제가 단순하게 어떤 이용적인 측면이라든지 내부적으로 시설적인 측면 그런 것보다도 1년에 2회 친절교육이라든지 시 자체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 교육 이수를 하고 거기에 따른 친절도를 아까 외부에 일자리 하시는 분들 그분들 이용해가지고 조사하시고 평가 하신다는데 그런 것을 조금 더 규제를 가할 수 있는 정도까지 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 좋은 의견이라고 봅니다.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렇게 해야지 본인들의 어떤 영업적인 측면에 제재가 가해진다는 부분을 그분들한테 꼭 심어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본인 돈 내고 장사하시는 건 맞는데 목포라는 이미지 자체를 고려했을 때는 꼭 한번 실시해봐야 되지 않을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전체적으로 위생교육이라 해가지고 그분들은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위생교육을 1년에 참여를 한 번씩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굉장히 불만이 많거든요, 이 사람들이. 왜냐하면 영업을 해야 되는데 하루씩 부른다, 그런 쪽까지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으뜸맛집으로 지정이 되면 그만큼 또 교육도 많이 받아야 되고 대표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선정과정에 논란 부분도 계속적으로 얘기가 나오는 게 그분들한테 선정됐을 때 그 업체에 그만큼의 매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 정도의 필수교육 부분은 감수해야 되지 않을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본인들이 그걸 이수를 했을 때 분명히 더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우리 목포시 같은 경우에는 현재 내세울만한 관광기념품이 없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광기념품이요?
김양규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특별하게….
김양규위원   기존에 여러 개 만들기는 하셨지만 공모도 해서 선정도 했고 하셨지만 실상 직접적으로 이렇게 아, 목포의 기념품이다 하고 내세울만한 게 지금 없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관광객들이 계속 몰려오고 하는데 그분들한테 뭔가 목포라는 이미지를 주면서 돌아갈 때 간단하게나마 손에 쥐고 갈 수 있는 그런 기념품 시가 주도적으로 또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부분은 하나도 없으세요. 작년부터 이렇게 계속 봐오지만, 세 번째 말씀을 드리는 것 같아요―저번에도 한 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적극적으로 그런 부분도 제작해야 되지 않을까,
  단가부분도 어느 정도 맞춰야 되고요. 만원 이내에서 아니면 5,000원 이내에서 간단하게 구매해서 갈 수 있는 민간업체에서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시에서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도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에 대해서는 좀 연구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시에서 관광기념품을 만들어서 배부하는 것도 좋겠지만 어떻게든 팔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것을 팔아야 되는데 상당히 기념품 그것이 시행착오를 거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상당히 진작부터 시도는 한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어렵게 진행이 되고 그러다보니까 민간업체에서 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구매하는 형태가 되는 것이고, 현재.
김양규위원   오히려 디자인 부분을 시에서 만든 다음에 일반 업체에 저희가 제공을 하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그렇게 해서 이 앞번에 그런 공모전도 했지 않습니까, 공모전 해서 일반 업체에서 한번 활용하게 해주십시오. 하는데 그게….
김양규위원   단가가 너무 올랐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단가도 높고.
김양규위원   개당 단가가 높다 보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다음에 좀 잘 안 되는 그런…. 뭐랄까, 이상적하고 현실적하고 좀 맞지 않는다.
김양규위원   아까 스카이워크 말씀하실 때 국장님께서도 그걸 인지하고 계시겠지만 항상 똑같은 모양으로 계속 유지가 되면 사람이 그 질리는 부분이 있잖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기념품도 마찬가지거든요. 해년마다 새로운 상품을 하나씩 하나씩 개발해간다고 그러면 좀 적극적으로 우리가 관광에 임하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희들이 기념품으로 주는 것 대표적인 것이 9미 받침대라든가 이런 것. 전에는 손거울, 또 여러 가지를 했거든요. 근데 지금 가장 많이 선호를 한 것이 소금 같은 이런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특산물이 아니어도 소금이 굉장히 인기가 있고 선호도가 높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은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이라도 해서 연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아래쪽에 보시면 음식특화거리 환경정비 및 상징물 설치 항목이 있어요. 이거 예산은 어느 정도 잡고 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거는 음식특화거리를 만들려고 하는 형태거든요. 그래서한 6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6억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개수는 몇 개 정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현재는 3개 권역으로 하는데 원도심하고 북항하고 평화광장하고 3군데 정도를 잡고 있습니다. 이것도 저희들이 공모사업이 계속 있기 때문에 이런 것도 계속적으로 늘려나갈라고 하는 생각했거든요.
  근데 전라남도에서도 이런 유형의 공모사업이 있고 농림식품부에서 받은 돈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해가지고 특별하게 받았던 국비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더 크게 키워가지고 국비를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김양규위원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이미 작년부터 저희가 항상 두 번, 세 번째 얘기를 하고 있는 부분 같은데요. 특화거리를 지금 3군데 말씀하셨잖아요. 백반의거리 하고 하당지구는 다른 음식으로 나가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하당지구는 특성화된 음식을 갖고만 하기는 굉장히 어려워요, 1개 품목만 가지고 하당 같은 데는. 하당에 장미의거리 쪽에 청소년들 많이 가는데 그쪽에 식당들이 한 100여 개 정도 있는 것으로 그러기 때문에 전체를 바운더리로 형성을 해서 그쪽으로,
  왜 그러냐면 그런 특화거리하고 관광상품하고 연계를 시켜야 됩니다. 관광지하고 그쪽에는 평화광장 바다분수하고 갓바위쪽하고 연계가 되기 때문에 프로그램 만들 때 같이 활용하기 위해 평화광장 한 군데. 북항이야 아시다시피 식당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쪽에는 회타운 형태로 하고. 
김양규위원   국장님, 지금 이 부분을 작년 말부터 해가지고 올해 초에도 업무 보고 하실 때 이걸 말씀을 해주셨었어요. 근데 아직까지 하당쪽을 어떤 거리로 만들겠다, 지금 6개월이 넘게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까지도 그 계획이 안 서 있단….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만들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것이 차근차근 계획에 의해서 진행이 되는 것이지, 이것 하는데 특화거리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하기가 아시다시피 맛의 도시 굉장히 직원들 고생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다보니까 순서대로 가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는 말씀드릴게요. 원래 이것은 2년간에 걸친 사업이거든요.
김양규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원래는 원안대로 하면 케이블카가 개통이 됐어야죠. 그러면 개통 전에 이런 특화거리라든지 아니면 조형물이라든지 설치가 완료되는 그런 시점으로 봐야 되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김양규위원   10월로 연기는 됐지만 10월 전에 이런 부분 어느 정도 아웃라인은 만들어져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지 그쪽 분들한테 조금 더 홍보할 수 있는, 외부 관광객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설치하는 것은 시안 같은 것은 내부적으로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중이고요. 기왕에 만들려면 좀 멋있게 만들자, 그런 것을 상당히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내부적으로는 지금 계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미 목포라는 도시가 맛의 도시라는 게 외부적으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조금 더 발 빠르게 움직이셔야 될 거 같고요. 기존에 홍보탑 예산으로 해가지고 7,000만원인가요? 예전에 한 번 세워졌던 적 있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광홍보탑.
김양규위원   예. 홍보탑 부분 같은 경우에 단순하게 제가 지나가다 한번 봤는데 그냥 ‘맛의 도시 목포’ 글자만 이렇게 해서 홍보탑을 만드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는 홍보탑 아니고요. 별도로 관광홍보탑이 아니고 그 우리 예산에 되어 있는 게 아니고.
김양규위원   지역 홍보탑 같은 경우는 어디 관광지, 관광지 해서 나오는데 그런 거 말고 우리 인도에 세워져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기다랗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하당지구에도 있고 북항 쪽도 있고. 거기에 대한 예산이 예전에 올라왔던 게 있었어요. 여기에 대한 부분은 아니겠지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건설과 쪽에서 아마 했을 겁니다.
김양규위원   그런데 글자 부분보다도 우리 관광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그림 같은 것을 집어넣는 건 어떨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관광홍보판은 그런 식으로 안하고 그림 같은 게 들어갑니다. 넓게 해가지고 우리 신안군 쪽에다가 하나 설치해서 새천년대교 가신 분들이 목포로 들어올 수 있도록 그런 목표로 하고요.
김양규위원   제 얘기는 관광과에서 하는 관광홍보판은 이제 그렇게 나오는데 건설과라든지 다른 과에서 하는 부분도 어떤 목포를 나타낼 수 있는 사진이라든지 그런 것을 첨가해서 만들면 어떻겠느냐. 관광과에서 그런 것을 제안할 수도 있잖아요, 글씨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시다시피 홍보탑이 글자가 들어가다 보니까 그림 같은 게 들어가 버리면 오히려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런 쪽에는 거의 글씨로만 많이 설치를 해놓죠, 사각에서 볼 수 있도록. 그니까 네 군데서 다 이쪽방향, 저쪽방향, 반대방향 해가지고 그런 쪽으로 각자 다르게. 똑같이 해놓으면 식상하니까 다르게 형태로 해서 글씨로 만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지나가면서 보면 너무 돈이 아깝더라고요. 글자 몇 자 해서 보수비 아니면 계산하는 예산 자체가 몇 백 만원, 몇 천 만원씩.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몇 천 만원씩은 안 들어가고 거기에 아마, 근데 실제로 그 광고비도 보통 비싼 거 아닙니다.
김양규위원   단순하게 어차피 판 갈이만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김양규위원   이왕 그럴거면 목포를 알릴 수 있는 다른 부분도 좀 첨가해가지고 역제안해서 관광과에서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한번 제안해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1-6페이지 봐주십시오.
  저희가 항구축제 관련해서 이번에는 휴일까지 껴가지고 4일간 하시는데요.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맛의 도시도 마찬가지지만 중간정도에 보시면 체류형 축제 이런 걸 만드신다고 돼 있어요. 체류형 축제가 될려면 숙박시설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되지 않습니까? 
  현재 케이블카 개통도 맞물려 있지만 관광객들이 오셔가지고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는 숙박시설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목포에 머무는 시간 자체가 짧아지는 거고요. 그러면 시간이 짧아지다보니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조차도 짧아지는 거잖아요. 횟수가 이제 줄어드는 거죠. 
  아까 버스 주차장 부분도 말씀하셨는데 케이블카가 북항에서 시작을 해가지고 고하도까지 가니까 주차장 부분을 항상 북항쪽이라든지 원도심쪽으로만 생각을 하고 계시잖아요. 
  근데 이 관광객들이 체류를 하게 된다 그러면 굳이 꼭 북항쪽에 공간만 생각하실 게 아니고 하당쪽에 공간도 버스정류장으로 아니면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조금 있거든요. 이전에 부흥산 앞쪽에 보시면 해군함대쪽 토지라든지 아니면 대학부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대학부지.
김양규위원   그쪽이라든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대학부지는 이미 봐가지고 임시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김양규위원   그런 쪽으로 유도를 많이 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리고 삼학도쪽에 해경 경비정이 빠져나간 자리가 있거든요. 어린이바다과학관쪽 그쪽에도 좀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전에 우리 박용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동부시장에 예를 들어서, 주차장쪽에 그런 쪽에는 주차장이 없어서 시장 같은 데는 통과를 못하는데 버스로 가기 때문에 버스가 관광객들을 내려주고 버스는 그쪽에 임시로 만들어진 주차장에 대기 하고 있다가 시간 맞춰서 다시 태우러가고 그런 형태로 가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김양규위원   일단은 어차피 숙박시설이 어떤 허가부분이라든지 그거는 이제 다른 과에서 하시겠지만 관광적인 측면에서 본다 그러면 앞으로 숫자를 많이 늘려가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제안 부분도 충분히 관광과에서 많이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그것 때문에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그것은 우리가 관에서 설치를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민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가는데,
김양규위원   오히려 허가를 받을 때 그런 제약적인 부분이 많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숙박시설을 만들어야 되는데 대규모의 숙박시설이 들어오게 된다 그러면 옆에서 다른 어떤 규제사항들이 많아서 좀 힘들다하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주차장 같은 건 법적인 규제사항이기 때문에 굉장히 일을 추진하는데 어렵습니다. 특혜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 관계가.
  그러다보니까 법에 의해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고요. 대규모 숙박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민자유치는 물 밑으로 상당히 많이 진척이 돼가지고 있어요. 현재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조금 지나면 아마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면으로….
김양규위원   여수의 선례를 보면 초기에 숙박시설 개발을 할 때는 주민들이 반대라든지 여론쪽으로 안 좋은 얘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는 현재는 여수라는 지역자체가 전라도의 어떤 다른 지역보다도 숙박이라든지 그런 행사를 유치하는 데 최적의 장소라는 찬사를 많이 듣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앞으로 목포도 충분히 그런게 들어서야 되고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신경을 좀 더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연일 수고가 많으시죠. 날씨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다들 고생하시고요. 특히나 현재 우리 관광과, 저희들이 질의ㆍ답변 합니다만 요즘 들어 상당히 뭡니까, 시장님의 복심이라는 관광과의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또 그리고 다른 과도 다 그러시지만 노고가 많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으뜸맛집 선정을 100선 됐죠. 자료도 보시면 책자 발간하신다 했는데 그럼 앞으로 일전에 늘 말씀하셨지만 150선, 200선 이렇게 쭉 선정을 하신다, 그때마다 책자는 발행을 하실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해야죠. 그렇게 가는 걸로 하고요. 홍보를 집중적으로 좀 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개별적으로 개인한테는 지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간판이라든가 정비를 해준다든가 이런 것은 어렵고요. 대신에 위생복이라든가 이런 것은 일부 지원할 수도 있다.
박용식위원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100선만 그럼 간판 지원하고 나머진 150, 200선 되는데 실은 간판이 제일로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간판은 지원할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법적으로.
박용식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해주셨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그거는 간판이 아니죠.
○위원장 김귀선   그건 간판이 아니고,
박용식위원   현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현판입니다. 그것은 간판이 아니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걸 저는 말씀드린 건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계속적으로 그건,
박용식위원   그건 계속 지금 지원하실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박용식위원   그러면 선정이 되면 현재 지원해주는 게 구체적으로 뭐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원해주는 것은 특별한 건 없고 홍보 중점적으로 하고요. 그다음에 입식용 탁자, 식탁을 30% 정도를 구비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여기에 일부 지원을 좀 해주고 있습니다, 보건소 쪽에서.
박용식위원   그리고 다른 것은 어쩝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다른 것은 뭐 특별하게 으뜸맛집으로 선정이 돼가지고 현판만,
박용식위원   아니, 제가 알기로는 컵이라든가 여러 가지 뭡니까, 냅킨 통이라든가 그런 종류도 있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것이 좀 있을 것 같은데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메뉴판이라든가 위생복 같은 이런 것은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구체적으로 지원한 예는 없고 앞으로 지원할라고 하고 있고.
박용식위원   우려가 되는 것이 100선일 때는 상관이 없는데 200선, 300선 조금 전에 말씀 3,000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마찬가집니다. 그 200선이,
박용식위원   그렇게 되면 그런 모든 것이 지원이 된다고 그러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원을 좀 해줘야….
박용식위원   아무래도 우리 목포시 예산상 문제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우려를 해서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제 3,000개가 다 한꺼번에 될 일은 없고요. 그만큼 세금 많이 낼 거 아닙니까, 장사 잘 되면.
박용식위원   예를 들어서 100선이 선정이 됐다 그러면 100선 할 때만 그때만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는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죠,
박용식위원   꾸준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될 거 아니에요, 매년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꾸준히 관리,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그러다보면 예산상 아무래도 무리가 갈 수 있지 않냐 그런 말씀드리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해서 만약에 으뜸맛집이 3,000개가 됐다하면 대폭적으로 지원해준다 하면 그보다 더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목포에는 소상공인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흥청망청 장사가 잘된다 하면,
박용식위원   이게 장사가 잘 된다 해가지고 뭐 몇 선, 100선, 200, 300선 신청을 하고 그런 건 아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요, 그러니까….
박용식위원   자격요건이 되면 지금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자격요건이.
박용식위원   그런데 국장님께서는 장사가 잘…. 3,000선 된다 해도 전부 다 장사가 잘되는 건 실은 아닐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장사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 지금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러기는 하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궁극적인 목표는 그겁니다. 장사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으뜸맛집 선정하는 것이고 우리 목포,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으뜸맛집 선정이 다 된다 해가지고 장사가 잘되는 건 아니라 이 말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죠. 잘되게 하기 위한 것이 그런, 실패죠 그러면.
박용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잘되게 하기 위한 것인데 잘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100번이나 뭡니까, 다들 선정이 돼가지고 잘되면 좋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그러니까 잘되게 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그 말이죠.
박용식위원   아무튼 그렇게 하길, 국장님 생각대로 잘 되길 바라고요.
  그리고 국장님, 늘 이렇게 목포시내 음식점 있죠. 보통 보면 3,000선 조금 전에도 계속 3,000개 또 3,700개, 나중엔 4,000개 발언을 계속 하셨거든요. 정확한 개수가 지금 몇 개입니까? 등록….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가 알기로는 3,760개 정도 되는데 거기에는 이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심지어 구멍가게 형태의 음식점, 간식 파는 데 이런 데까지 다 포함돼서.
박용식위원   그런 데는 일단 맛집 선정하는데 대상도 안 되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것은 기준에 벗어나니까요.
박용식위원   그러면 그런 개수는 포함 안 시키는 게, 왜 그러냐면 집행부에서 얘길 하면 저희 위원들은 그 정보를 가지고 시민들하고 같이 얘기를 합니다. 정확한 개수, 수량을 얘기를 해주셔야지만 저희들이 그 정보를 가지고 시민들하고 같이 공유를 하거든요.
  그래서 혹시라도 아까 말씀하셨지만 그런 개수를 얘기하실 때는 가능하면 기준을 딱 가지고 이렇게 얘기를 해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또 현재 음식 홍보동영상 제작 돼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런 거 돼 있으면 우리 위원들하고 한번 공유할 수 있도록,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SNS에….
박용식위원   그런 기회를 한번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아니, 그렇게 제가 일단 요구를 하는 거니까 우리 위원회라도 할 수 있으면 한번쯤 제작을 하시고 나서 공유를 해주시면 저희들이 상당히 참고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김양규 위원께서 얘기하셨지만 관광기념품 관련해서 국장님께서는 연구해보겠다 얘기하셨는데 이번에 저희들한테 우리 목포시 브랜드 관광상품 육성 조례안이 올라왔어요. 그거 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거 위원님.
박용식위원   이에 따라 이번 조례가 제정이 되면 아마 관광상품 개발하는데 상당히 좋은 조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목포 으뜸맛집 관리규정 및 2020년 선정가이드 마련’ 했는데 이건 실은 보면 이미 마련이 돼가지고 올해 100선이라든가 이렇게 해야지,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혼선이 안 빚어졌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에 따른 규정은 아직은 없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규정은 없는데 현재 음식 관련 해가지고 조례라든가 있는 것은 보건소에 있는 모범음식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조례로 개정해가지고 으뜸맛집으로 별도로 다시 개정을, ○박용식 위원 아니, 현재 선정가이드를 마련한다는데 심사표 지금 있죠? 이거하고 특별히 뭐 다른 거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 심사표도 있고 관리 운영하는데 운영규칙을 만들란다 그겁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그다음에 조례도 다시 변경을 시키고요. 그래서 조례가 규정이 돼야만 지원이 가능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런 건 지원쪽으로도 같이 지원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제 그런 것까지 전부 만들어내야 된다 그거죠.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음식특화거리 김양규 위원도 조금 전에 얘기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선정이 지금 안됐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음식특화거리요? 음식특화거리는 지금 권역으로만 3개의 권역을 내부적으로….
박용식위원   원도심, 북항, 평화광장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데 그것도 선정이 안 된 상태에서 현재 환경정비며 상징물 설치, 이건 어찌 보면 말이 지금 안 맞다고 보는데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선정을 해가지고 할란다 그거죠.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아직까지 안 한 상태에서도요. 그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답변하시지만 자꾸 이게 우리 김양규 위원이나 재차 제가 말씀드립니다만 케이블카 개통이 됐다 그러면 이거 이미 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이걸요?
박용식위원   예, 조성.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거는 저희들이 계획을….
박용식위원   작년부터 계속 지금 해왔었는데 너무 늦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작년부터 이야기 해온 건데 2년에 걸쳐서 추진한 사업이고,
박용식위원   아니, 그게 시기가 있고 어느 정도 뭡니까, 현재 보시면 6월부터 12월까지 환경정비 및 상징물 설치라 했어요. 그럼 이미 선정이 됐어야지 이런 사업을 할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3군데 권역을 선정했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지금.
박용식위원   아니, 지금 그렇게 얘기 안하셨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했죠.
박용식위원   그런쪽으로 놓고 지금 할 예정이다 얘길 하셨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니까요. 지금 계획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진행중이고 아까 시안도 만들어서 있고 다 그렇게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박용식위원   그럼 선정은 언제 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지금도 계속 검토만 하고 계시는데 언제나 선정이 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선정을요? 선정은 지금 바로 할 수 있죠, 하게 되면.
박용식위원   그러면 어디로? 방금 얘기하신 3군데로 선정하실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3군데로 선정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다니까요, 지금. 그래서 거기에,
박용식위원   계획을 갖고 있는 거하고 지금 현재 선정을 하셨다는 거하고 완전히 틀립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선정을 했단 소리 아니고 거기를 지금 현재 그 일대를 갖다가 하는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가냐, 그걸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 말입니다. 3군데는 원도심, 북항, 평화광장은 3군데는 한다 그것이고요. 거기는 거기다 하는 것이고 일단 3개를,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방금 얘기하신 대로 포괄적으로 그냥 원도심. 아, 어디라고 지정이 돼야 될 것 아닙니까.
○위원장 김귀선   잠깐만요. 국장님, 조금 톤이 너무 올라가셔. 조금 진정하시고 그렇게 진행합시다.
박용식위원   지금 이제 국장님께서 계획을 갖고 계신다 하는 건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하는 것은 일단 어느 정도 원도심이면 어디 한 군데라든가 두 군데라든가 선정이 지금 돼가지고 이러한 환경정비 및 상징물 설치 사업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게 아니고 국장님께서 아까 얘기하시는 게 포괄적으로 원도심, 하당 이렇게만 잡고 계신다 이 말씀이에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아까 김양규 위원도 얘기했지만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빨리 선정을 해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라는 그런 취지에서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해가지고 의회에 보고드리고 할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합적으로 세부적인 계획이 안 나왔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어디어디 지정까지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런데 좀 더 연구를 해야 되고 거기에 맞춰서 또 지역 특성을 고려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의회에다 사전에 한번 보고를 드리고 서로 의견 들어서 청취를 해서 할려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박용식위원   예, 그것 추진을 빨리 좀 해주시고요. 쉽진 않을 거예요, 아마 선정을 하는데 어렵겠지만 그런 부분도 극복하는 것도 하나의 우리 집행부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혹시 관광과에서 팸투어 계획 같은 거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팸투어요?
박용식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팸투어는 6월달에 지금 전국에 교장단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다른 데는 특별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다른 데는 팸투어는 계속적으로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지속적으로 많이 팸투어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걸로 해서,
박용식위원   혹시 좀 홍보를 할 만한 그런 팸투어는 없어요, 저희들한테? 올 여름이라든가 또 내지는 가을축제까지 쭉 더불어서 혹시 뭡니까,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면 차후에라도 저희들한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팸투어 계획에 대해서는요.
박용식위원   그래야 저희 위원들이 그러한 부분을 충분히 홍보를 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건 자료로 좀 제출해드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번 6월 13, 14일날 조금 전에 얘기하신 초등학교 교장 협의회 목포에서 지금 총회를 하시죠, 1박2일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에 대해서는 우리 관광과에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시고 계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기에 지금 참석인원이 약 4,500에서 5,000명 정도 목포를 방문할 것 같습니다. 6월 13일부터 14일까진데요, 1박2일 동안.
  여기 우리시에서는 참가자들한테 기념품도 제공하고 우리가 관광코스를 만들어줬습니다. 리플랫 형태로 해가지고 그렇게 만들어 주고 앞으로 목포로 오는 수학여행 1박2일 코스를 교장선생님들한테 제공을 했고요, 서남권 관광코스하고 같이 해서.
  그리고 숙박업소를 지금 약 4,000명 정도 예약을 다 완료했고 이제 행사장 주변에 이런 쪽에 저희들이 행정지원을 적극 각 부서별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박용식위원   상당히 중요한 연수회 같은데 더군다나 이 파급효과가 우리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 아닙니까, 그러다보니까 파급효과가 상당히 많이 있을 거 같아요. 이게 케이블카까지 개통을 했다면 충분한 큰 홍보효과가 있었을 건데 그게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작년에 이걸 유치를 할 때 케이블카가 개통될 것으로 보고 유치를 했었는데 그게 안돼서 저희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더욱더 우리 목포시, 또 내지는 관광과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충분히 그분들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준비를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또 제가 이번 3월달 임시회 때 업무 보고를 하시면서 관광과에서 목포 브랜드화 11개 사업을 저희들한테 주셨어요. 보고를 해주셨다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브랜드화 사업?
박용식위원   예. 11개 사업 이렇게 주셨거든요? 지금 국장님께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에 11개 사업 말씀하시죠?
박용식위원   예, 이에 대해서 쭉 추진이 보니까 현재 끝난 것도 있고 보면 준비하는 과정도 있고 그러거든요. 이에 대해서는 얼마나 지금 성과가 있으신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여기에 아까 말씀드렸던 으뜸맛집 선정은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진행중이고요. 내년도 으뜸맛집 선정에 대해서 또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 맛의 도시 선포식은 끝났고 음식특화거리는 내부적으로,
박용식위원   추진중이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추진중이고요. 그다음에 음식관광코스 개발 상품화도 맛집하고 연결시켜가지고 진행중이고 음식관광홈페이지도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개편을 해서 진행이, 그래서 이것은 뭐 딱부러지게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이 딱딱 완료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계속 진행중이다는 말씀드릴게요.
박용식위원   진행중이고 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다음에,
박용식위원   SNS 홍보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SNS 그렇죠. 그리고 「목포 손맛 레시피 영상 공모전」 이것은 이제 공모를 완료했습니다. 이것은 음식에 대해서 활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공모전을 했는데 들어왔던 것이 세게비파우동, 홍어누룽지탕, 얼큰맑은갈치찌개 이런 형태로 해서 단품화를 시켜가지고 하는 음식, 그다음에 ‘낙꽃계’ 낙지하고 꽃게하고 3가지 것 합쳐가지고 그런 음식종류, 그다음에 ‘비파에이호’ 호떡 및 음료, ‘김부각 낙지 짜조’ 그런 쪽으로 중저가로 젊은 사람들이 선호할 수 있는 그런 음식 레시피가 들어왔거든요.
박용식위원   11개 사업에서 4개 사업은 보건위생과에서 보건소에서 하는 사업이고 우리 사업은 지금 조금 전에 얘기하신 국장님께서 말씀 거기까지…. 근데 거기서 지금 목포 맛 방송제작 아까 얘기 하셨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홍보가 상당히 부족한 것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홍보는….
박용식위원   왜 그러냐면 전국방송이 됐든지 지역방송이 됐든지 나오게 되면 그런 부분을 우리시 공무원들 내지는 우리시의회에다 충분히 홍보를 하셔가지고 저희들도 뭡니까, 그런 부분 SNS에 올릴 수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러나 우리가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이러더라, 해가지고 듣고 그러면 굉장히 저희들이 정보력이 늦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생기고 그러면 수시로 의회에 좀 던져주셔가지고 저희 의원들이 충분히 그에 대해서 공유를 할 수 있도록, 먼저 저희들이 알고서 홍보하는 거하고 나중에 시민들한테 듣는 거하고 이건 천지차이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희들이 지금 목포시 SNS팀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목포시 SNS가 계속적으로 나가거든요.
박용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하기 전에 저희 의회에도 공유를 같이 할 수 있도록.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제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보내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거는.
박용식위원   아니, 개별적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집행부에서 먼저 알 거 아닙니까. 이런 행사를 하게 되면 또 내지는 추진을 하게 되면. 그러면 그때그때 저희 의회에다 홍보를 좀 해주십사 하는 제가 이건 요청입니다, 하나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의회에다 별도로 보낼라면 무슨 앱이라든가 이런,
박용식위원   하다 못해서 우리 관광경제위원회라도 그러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위원님들한테 개별적으로 다 보내야 되지 않습니까, 이거를.
박용식위원   우리 의회에다 하면 문자로 다 들어옵니다. 한 예로 뭡니까, 축구센터에서 무슨 유치를 했다, 그러면 축구센터에다 그것도 제가 제안을 했거든요. 위원님들한테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문자를 보내라 해가지고 어디어디 유치했다, 해가지고 문자가 오거든요.
  그러면 저희들이 아, 축구센터 이러한 일을 했구나. 전부 다 알 수 있죠. 그와 마찬가지로 관광과에서도 하다 못해서 우리 목포를 홍보할 수 있는 아까 얘기한 그런 좋은 여건이 있으면 수시로 보고를 해주라는 것이 아니라 문자라도 한 번씩 넣어주면 관심 있게 저희들도 같이 함께 홍보를 하겠다 이 말씀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1-2페이지 보면 국제 슬로시티 6월초에 저희들한테 통보 와서 시장님께서 지금 총회에 참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게 인증 후에 우리 현재 국비라든가 도비 특별한 게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본래 국제 슬로시티가 지정된다고 해서 거기에 따른 국비지원이 없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국비지원 같은 건 없고요. 이것을 연계해가지고 여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말씀드릴게요. 직접적인 건 없고요.
박용식위원   기본적으로 여기 보시면 인증이 되면 8월~9월 기본계획 수립을 하신다 하셨잖아요. 현재는 특별히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죠, 시에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시에서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뭐냐면 국제 슬로시티 본부에 보낸 자료가 있습니다. 우리시가 이렇게 해서 슬로시티로 지정이 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해가지고 이거 심사 자료죠.
박용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되기까지는. 돼 가지고 된 후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된 후에는 별도로 전체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럼 지금 현재로서는 국장님께서 말씀해주실 그런 사항은 특별히 없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이제 거기에 맞춰서 하고. 그것도 국내 슬로시티본부 연맹이 있습니다. 국내에 그 팀들하고 같이 용역을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해야 됩니다. 같이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시간도 없고 그러니까요.
  1-3번 해상케이블카 있죠. 지금 공정율 98%인데 이제 메인로프만 연결만 하면 거의 끝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런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준공청소하고 마무리 하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래서 현재 안전점검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5개 기관 정도 해가지고요.
박용식위원   현재 진입로 원상복귀 같은 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의 다 진행되고 있고요.
박용식위원   잘 하고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늘 저희들이 우려를 하는 바입니다만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일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번 추경에 좀 올라올 줄 알았는데 주탑 관련해서 지금 랜드마크화 얘길 하셨잖아요, 일전에 업무 보고 하실 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목포 해상케이블카 회사에서는 우리가 봤을 때 상당히 조잡하니까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하겠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그건 지금 추진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거는….
박용식위원   예산이 어디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예산은 테마10선이라 해서 국비가 좀 일부 나온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규모는 작지만 일단 하고요. 그쪽에는 저희들이 수제선 정비사업이라 해서 해수부에서 추진한 사업이 있거든요, 앞쪽에는.
  이제 그쪽에 거의 100억 정도 들어갈 걸로 봐요. 해수부에서 추진하는 수제선 정비사업 있습니다. 현재 수협 입판장 있는 쪽에 데크 설치해놓은 것 있잖아요. 그것을 신안비치호텔까지 연결을 시키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박용식위원   그 사업은 그렇더라도 주탑을 놓고 제가 말씀드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주탑은 별도로 예산이 테마10선 사업이라 해가지고 국비가,
박용식위원   가지고 있단? 그 사업은 그러면 언제 공사는 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바로 소공원 정비 형태로 거길 하면서 같이 좀 설치하는 걸로,
박용식위원   10월 이전에 그건 개통이 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또 기대해보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리고 스카이워크 있죠. 우리가 60m내외 길이라 했죠. 그거 썰물 간조대는 어쩝니까, 우리가 끝까지 보면 거기까지 물이 있습니까? 바닷물이 있어요, 거기까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박용식위원   물이 썰물이어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아, 그것은 확인하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계속 앞으로 전진을 할려고 일부러 여지를 남겨놓은,
박용식위원   아니, 60m를 쭉 빼면 그 앞에 유달유원지 있죠. 빼면 60m 나가도 바닷물이 보이냐 이 말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바닷물이야 있죠.
박용식위원   아,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썰물이어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박용식위원   아, 죄송합니다. 하나만 추가로. 미안합니다.
  지금 현재 해먹을 만든다 하셨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해먹.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해먹.
박용식위원   공중해먹 만드신다 했는데 그건 별도 쭉 가는 길에다 만든 것이 아니고 옆으로 빼가지고 해먹 만든다 이 말씀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군데군데에다가 그런 형태, 앞에 쪽에 동그란 면 있죠. 보면 동그란 데가 있잖아요. 끝쪽에 거기다 만든다 그 말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해먹을 이렇게 지나간다 이 말입니까?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죠.
○위원장 김귀선   그게 아니고 조감도 보시면,
박용식위원   그렇죠. 양쪽으로 빠지는 조그마한데 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양쪽에 빠진 부분. 날개같이 생긴 데.
○위원장 김귀선   양쪽에 날개모양으로 나와 있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렇죠. 거기다 해먹을 한다 그랬는데 우리가 보통 보면 그물처럼 생겼잖아요. 그러면 거기다 이중장치를 좀 하셔가지고 안전에 기해주시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하나만 하는 게 아니라 가능하면 밑에도 하나를 더 한다든가 해가지고 그렇게 하시라 이 말씀이에요. 왜 그러냐면 일반적으로 보통 보면 안전상 문제도 될 수 있고 그러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안전에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끝나셨어요?
박용식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 훈 위원님. 
김훈위원   국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닙니다.
김훈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1-1 페이지 보시면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 그때 당시 우리가 예산 승인 의결할 때 당시에도 15억 예산 상당히 논란이 좀 있었고 저희 또 관광경제위원회에서 고생을 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고생을 하셨습니다.
김훈위원   예산입니다. 근데 정말 이 예산이 사용이 되면서 저희도 시민들이나 여론에서 좋은 말들을 들으면 좋을 텐데 저희도 좀 안 좋은 말들을 듣다 보니까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우리가 맛의 도시 선포식 63빌딩에서 그때 당시에 개최를 했었잖아요. 그래서 상당히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성대하게 행사를 치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초대받았던 분들이 어떤 분들이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초대받았던 분들은 전국에 관광여행사, 여행사가 중심이 되고요. 그다음에 여행관련 언론사, 언론, 대부분이 그런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초에는 지역에서 주민들도 같이 가시고 향우들도 많이 모시고 할라했어요. 근데 그게 선거법 위반이 된다 해가지고 그래서 여행사 쪽으로 대부분 다 바꿨다는 말씀드릴게요.
김훈위원   당시 행사가 우리가 맛의 도시 목포, 목포의 맛, 목포의 음식을 알리기 위한 이런 취지기 때문에 지난번 업무 보고 당시에 국장님께서 전국에 목포라는 명칭 쓰고 있는 그런 식당을 조사를 해서 거기 점주분들을 선포식에 초청을 하시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었어요. 그 부분은 어떻게 됐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목포라는 명칭을 가지고 전국의 행사하는데 실은 그것을 조사를 해가지고 같이 활용을 하고 맛의 도시 선포가 됐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매출 얼마나 더 올라간가 보고 그런 걸 팔라하는데,
  현재 뭐라합니까, 좀 핑계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사할 수 있는 인력이 딸려가지고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피드백 형태로 조사를 해가지고 활용을 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김훈위원   근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사실 조사하는데 굳이 그렇게 많은 인력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인터넷 검색과 다른 지자체들과의 소통을 좀 통해서 조사가 얼마든지 이거는 많은 인력을 투입 안하고도 조사가 가능할거라고 저도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국장님, 저희가 63빌딩에서 행사하면서 예산이 얼마가 소요가 됐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때 1억 8,000만원.
김훈위원   그럼 그 행사를 진행하고 난 이후에 성과라든가 이런 것들이 눈에 좀 보이게 드러나 있는 것들이 있나요? 통계적으로 뭔가 좀 있다든가 그런 것들이 좀 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 것은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홍보를 했고, 하기 때문에 여러 방송사라든가 일반 언론사 쪽에서 굉장히 홍보가 많이 됐습니다. 돼가지고 문의한 것도 많고 지금 맛집이 다른 도시에 비해서 먼저 맛의 도시가 선포가 됐기 때문에 맛의 도시에 대한 이미지가 목포로 이미 돌아왔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맛 하면 전에 같으면 그런 이야기가 안 나왔는데 맛의 도시 하면 목포라는 걸 SNS상으로도 맛의 도시 치면 목포가 나올 수 있도록 그런 정도로까지 지금 상당히 좀 유명해졌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훈위원   그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을 시켜서 치른 행사들은 거기에 따른 성과가 있는지 거기에 맞춰서도 좀 조사를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목포 손맛레시피 영상 공모전 하셨잖아요. 이 부분들도 이미 선정이 다 끝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것은 끝나고 이제 활용을 할려고 하는데 활용을 어떻게 하냐 그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청년창업자 같은 이런 쪽을 좀 활용을 해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제가 판단하기에는 지난번에 목포 손맛레시피 영상 공모전이 목포9미의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공모를 받는다고 그렇게 공고를 내시고 모집을 하셨었어요.
  근데 제가 판단을 했을 때 우리 목포가 목포9미 식재료에 너무 갇혀있는 거 같아요. 사실 이런 부분들도 조금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봐요. 현실적으로 목포9미 식재료 자체가 재료값이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이걸로 음식을 하면 말 그대로 남녀노소 고등학생, 대학생, 중학생, 심지어 노숙자까지 쉽게 맛볼 수 있는 그런 가격대의 음식이 사실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전주비빔밥, 나주곰탕, 충무김밥, 천안명물 호두과자 이런 것처럼 어느 누구라도 정말 그 지역에 가면 그 음식이 생각나고 그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음식을 좀 만들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과연 이 목포9미의 식재료 안에 갇혀서 그 식재료로만 음식을 만들다 보면 과연 그런 음식을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 좀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상당히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우리가 전통 9미를 지켜왔기 때문에 거기에 만약에 벗어난다 하면 또 목포에 뭔 이상한 음식이 있다냐, 그런 형태로 나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 있거든요.
  근데 9미를 중심으로 하되, 이쪽에 주산지가 우리 목포가 되기 때문에 9미가 그것을 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음식을 만드는데 쌩뚱맞게 어디 다른데서 나온 걸 갖다가 여기서 우리 음식입니다, 하고 내놓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과연 어디서 생산되냐에 따라서 그 음식으로 거의 결정이 됐잖습니까, 실제로. 
  전주비빔밥 같은 건 콩나물을 거꾸로 키워가지고 자기들이 해가지고 그런 쪽으로 특색 있게 만든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까 이제 9미에 얽매일 수밖에 없고 거기에 이것을 가지고 조금 더 젊은 사람, 계층들 취향에 맞게 단품으로 만들 수 없겠냐 했던 것이 공모전이거든요. 
  근데 이것을 들어오기는 들어왔는데 과연 우리가 성공을 할 것이냐 그거는 좀 한번 창업을 해가지고 활용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훈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목포9미의 식재료에서 완전히 벗어나자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그리고 전통이라고 사실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처음에 목포 5미였죠, 이게? 목포 5미. 그다음에 목포9미가 됐고. 이게 얼마나 됐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5미,
김훈위원   예, 5미부터 9미가 지금 된지가 시간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5미부터 9미가 된 것은 거의 한 7~8년?
김훈위원   예, 불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0년 가까이 됐을 겁니다.
김훈위원   이게 뭐 10년 가지고 전통이라고 말씀하신다는 것도 사실 좀 그런 부분인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5미에 5미 플러스 다른 것이 들어갔기 때문에 음식이 다른 것이 들어간 것이거든요. 실질적으로 목포에서는 5미가 대표적인 생산지고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추가로 넣었던 것이겠죠.
김훈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9미 식재료를 이용한다기보다 예를 들어서 쌩뚱맞은 음식을 내놓는 게 아니라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을 가지고 해볼, 얼마든지 꼭 목포9미 식재료 아니고도 저렴한 수산물로 맛있는 음식을 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 있어요. 홍합이라든지 바지락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사실 크게 우리 목포의 음식에서 벗어난다고 저는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개인적으로 이것은 말씀을 드려도 될란가 모르겠습니다만 해빔이라든가 이런 것 있잖아요, 해초비빔밥. 이런 것은 굉장히 우리가 상품화 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런 음식에 대해서는. 여기가 본점이 되고 다른 데에다 프랜차이즈를 내고 그러기 때문에 목포 음식이 굉장히 알려질 수 있는 그런….
김훈위원   저 또한 해빔이라는 업소에 가본 적도 있고 맛을 본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음식 같은 경우도 상당히 괜찮아요. 꼭 그런 해빔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메뉴개발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보고, 손맛레시피 영상 공모전은 이번에 일회성으로 끝날 게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을 하실 거잖아요.
  그럼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목포9미 그 비싼 식재료에 딱 갇혀서 공모만 하지 마시고 다른 바다를 주제로 한 식재료라든지 이런 것들을 주제로 음식 공모를 받고 또 그에 따라서 그 음식에 관한 스토리도 같이 공모를 받아서 평가하는 그런 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김훈위원   지난번 제가 업무 보고 때 말씀드렸다시피 영화 ‘식객’에 보면 왜 장례식장, 상갓집에서 이렇게 육개장을 먹는지 이런 것에 대한 스토리가 좀 나와요. 저는 아직까지도 사실 육개장을 먹으면 그게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적극 검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1-2페이지에 보시면 목포 국제슬로시티 가입 추진하고 있잖아요. 슬로시티 하면서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슬로시티 예산은 특별하게 들어간 건 없고요. 용역비만 지금 한 4,000만원?
  (관계관과 검토중) 
  현재 8,000만원 들어갔습니다. 8,000만원 정도 쓰는 걸로, 들어간 걸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훈위원   지금 전남에 슬로시티가 몇 군데가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전라남도가 지금 세 군데입니다. 담양군하고 완도군하고 신안군하고.
김훈위원   담양하고 완도하고 신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담양 창평이고 완도는 청산면.
김훈위원   예, 신안군 증도 이렇게 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신안군 증도면.
김훈위원   근데 저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100선’이 있어요. 그중에서 사실 우리 목포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거기 100선에 한 번도 포함된 적이 없고 그다음에 슬로시티가 지정이 돼서 정말 관광도시가, 관광지역이 되는 것처럼 천지가 개벽이 될 것처럼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현재 2019~2020년 ‘한국관광100선’에 들어있는 데는 담양밖에 없거든요, 슬로시티가 지정이 돼가지고. 그래서 이 슬로시티를 연계한 앞으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사업에 대한 그런 계획이 좀 있으신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 100선 같은 것은 정할 때 그것이 어떻게 가서 신청을 해가지고 지정이 되냐, 그것이 100선이거든요. 근데 그 100선에 지정됐다고 해서 무조건 관광지중에서 최고라고 보시면 안고요. 우리도 관광공사에서 정했던 ‘테마10선’ 이라 해가지고 10개에 들어가 있어요, 지금 현재.
  그러다보니까 그런 국비사업이 반영이 된 것이고 100선에 들었다고 해서 거기다가 국비지원 되고 그런 것 없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지정되고 이런 것은 우리가 다른 방식으로 추진하면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근데 담양쪽에는 슬로시티 지정된 창평이 아니고 다른 곳일 거예요. 지금 그렇게 돼 있고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더라도 우리 유달산 같은 데는 굉장히 유명한 산인데도 지정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방식에 따라 좀 차이가 있다는 말씀 드릴게요. 
김훈위원   물론 관광100선에 선정이 됐다 해서 정말 그쪽이 최고의 관광지가 아니라는 것도 본 위원 또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이런 것 하나하나가 진짜 홍보거든요. 저희가 목포에서 관광산업을 역점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관광을 정말 중요시 여기고 있다면 뭐 어떤식으로 우리가 신청을 해서 거기에 선정되는 방식이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럼 신청하셔서 좀 선정이 되세요, 이런 식으로 홍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그렇게 선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보니까 업무 보고 내용이 몇 가지씩 없어가지고 거의 집중공격을 당하시는 것 같은데 질문도 거의 겹치는 것 같고요. 또 저도 겹치는 질문인 것 같아서 이걸 해야 될까, 말아야 될까 좀 고민스럽습니다. 그래도 좀 여쭤볼 것은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1-1 ‘맛의 도시 목포’ 전반적인 얘기인데 우리 맛의 도시 선포식 할 때 63빌딩에서 드셨던 점심메뉴는 어떤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 먹었던 메뉴는 우리 9미를 곁들인 그쪽 음식하고 했는데 그쪽 음식은 총 6가지?
  (「6가지」하는 이 있음)
문상수위원   그러면 9미를 중심으로 해서 사이드메뉴 만들고 이렇게 해가지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어차피 맛의 도시를 선포하기 때문에 그 9미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메뉴 뭐 나온 것은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자료로 드릴게요.
문상수위원   예, 그리고 으뜸맛집 선정하실 때 저도 2단계 평가단에 들어가서 평가를 했었는데 보면 평가심사표에 맛 40점, 서비스 30점, 업소위생 30점, 부가점수 10점 해서 총 110점입니다. 100점 만점에 110점인데 맛이라든가 서비스 부분에 보면 내용들이 다 있잖아요. 근데 그 옆에 탁월이라고 40점, 우수 35점, 보통 30점, 미흡 25점 해서 총점 80점 이상인 데만 합격이 됩니다.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심사위원이 점수 했던 것도 확인란에 본인의 이름을 기재해서 제출해야 되는 그런 형태였는데요. 제가 이걸 하루에 네 군데씩 다녔습니다. 많이는 가지 못했고 저도 일정 때문에 하루 반나절 밖에 못했었는데 제가 같이 가셨던 분들한테 드렸던 말씀이 이걸 도대체 뭘 보고 평가를 해야 되겠냐, 물어봤더니 자기네들도 잘 모르겠대요.
  예를 들어서, 음식의 맛, 향, 신선도 등이 우수하다. 기타 등등 해가지고 4가지 식자재에 원산지 표시가 부착되어 있고 신선하다, 근데 이게 4개 중에서 하나도 예를 들어서 빵점이야, 한 군데가. 그러면 이걸 점수를 어떻게 줘야 되지? 이런 고민들이 많았어요. 
  근데 80점이 되려면 우수, 우수, 맛, 서비스 이 정도에서는 무조건 우수가 나와야 되는데 우수가 나오지 않으면 무조건 불합격이에요, 점수를 합해보면. 근데 여기서 한 가지, 두 가지만 예를 들어서 부합되지 않으면 무조건 탈락인데 제가 봤을 때는 한 80% 이상의 음식점들이 합격된 거 같은데 맞죠? 그 정도 비율 나오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문상수위원   저는 거의 보통을 못 줬어요. 그 업체, 음식점에다. 무조건 탈락이거든. 하나만 아쉽다고 해서 탈락이 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좀 더 점수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야 되고 내용들도 이것을 숙지하고 있지 않으니까 음식을 먹으면서 이걸 다 보고 합니다. 그러면 음식점 사장님이 “아, 오셨어요?” 그러더라고요. 그다음부터 평가가 안 되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하루에 4군데, 5군데씩 다닌다는 거. 나중에는 안 먹어요, 음식을. 그냥 주방업소 상태, 위생상태라든가 화장실이라든가 그리고 친절도라든가 이것만 보시고 한 숟가락 딱 뜨고 맛없으면 아웃, 이게 너무 아니더라고요. 
  근데 이제 시간에 쫓겨서 하다 보니까 그랬다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런 것 때문에 이번에 으뜸맛집이 노력한 바에 비해서는 언론이나 이런 데 질타를 받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장님도 시 정책으로 경쟁력을 고취시켜서 하신다고 했고 단계적으로 3년 동안 관리홍보도 하고 리그형태로 변화도 준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이런 리그형태로 변환하면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이런 리그제로 변환을 하실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내년도 일단 으뜸맛집 선정에 대해서는 6월달부터 12월달까지 계획을 수립해서 거기에 맞춰서 조사를 할란다, 일단 여기에 좀 미흡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설문에 응해가지고 했다는데 그것이 889개소가 선정이 됐었는데 거기에 들어가지 않는 데서 반발이 심했거든요, 실제로.
  그래서 이런 데를 작년에 어떤 식으로 조사를 했냐면 전체적으로 우리 목포시에 있는 식당 전체 조사를 할려고 해서 희망근로사업을 했어요. 여기에서 조사된 것은 2,579개인가 조사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다시 원점으로 돌려가지고 6월달부터 12월달까지 전체를 다 조사할란다, 지금 그 생각이죠. 
문상수위원   근데 국장님, 그 말씀은 좋은 일리시지만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국장님께서 리그제 형태로 변환한다 그랬어요. 예를 들어서, 100개 선정이 됐는데 이 몇 개의 음식점이 위생상태라든가 이런 게 적발돼서 제재를 받거나 민원이 들어와서 제재를 받았을 때 대체할 수 있는 그 음식업체가 있어야지 리그제로 돌릴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말씀하시는 것이. 업체는 없는데 그냥 계속 빼버리면 또 100선이라는 숫자도 안 맞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문상수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리그제라고 하고 또 집행부에서 새로운 으뜸맛집을 선정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런 것을 좀 감안해서 예를 들어서 10개 업체가 항시 대기중,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대기중이고 예, 그런 식으로.
문상수위원   그런 업체들이 예를 들어서 음식이 맛없거나 이런 업소는 아닐 거 아니에요.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문상수위원   그런 음식점을 대기자로 둘 수는 없을 거 아니에요. 그러죠? 그런 것도 잘 한번 생각해보셔가지고 해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3단계 평가에서 외부용역 평가를 2개월 동안 하셨어요. 이 외부용역 평가를 어떤 형식으로 하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용역업체에서 식당별로 일일이 다 돌아다니면서 했죠.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어떤 자료를 갖고, 우리 이거 심사표를 갖고 한 거예요? 아니면 정확하게 어떤 자료를 갖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심사표 가지고요.
문상수위원   심사표를 가지고 거기에 가서 그 용역하신 분들이 어떤 것을 하신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니까 맛, 서비스 아까 말씀드렸던 심사표 있지 않습니까, 그걸 중심으로 해서.
문상수위원   그러면 한 번 더 평가를 하는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다고 봐야죠. 3차평가 기준은 맛, 서비스, 분위기, 향토성, 청결, 오너의 철학 이렇게 해가지고 총점을 30점으로 한 것이요.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한 번 더 한 거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런다고 봐야 됩니다.
문상수위원   거의 비슷하게 한 번 더 하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의 비슷하게 그렇죠.
문상수위원   근데 이 용역하신 분들은 어떤 단체이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그런 업체입니다. 다이어리알이라 해가지고 서울업체인데.
문상수위원   그 업체 자료 있나요? 회사 업체 자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거 한번 업체 자료로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왜냐하면 어떤 회사인지 알아야 되니까, 우리는 모르는 회사잖아요.
  그리고 지금 우리 관광마케팅 직원이 몇 분이신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계장 포함해서 4명입니다.
  (「포함해서 5명입니다」하는 이 있음)
문상수위원   다섯 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5명.
문상수위원   지금 다섯 분이 하고 계시는 주요 업무가 몇 가지나 되는 것 같아요, 국장님? 맛의 도시하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맛의 도시 이것은 갑자기 생겨난 것이죠, 실은 맛의 도시에 대해서는. 그런데 거기에 마케팅이 주가 되는데,
문상수위원   주요 업무가 지금 맛의 도시? 그리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마케팅 자체가 그러죠. 우리 팸투어 상품개발 이런 것이 다 포함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제가 말씀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맛의 도시다, 슬로시티다, 뭐 마케팅 계에서 하는 일이 이렇게 굵직굵직한 주요 업무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업무들이 어떤 건지 제가 좀 알고 싶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마케팅 계에서 하는 것이?
문상수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마케팅 계에서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 맛의 도시이고요.
문상수위원   예, 마케팅 계가 언제부터 생겼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오래됐습니다. 상당히 오래됐죠. 거의 한 20년 가까이 될 거 같은데요.
문상수위원   마케팅 계가 그렇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관광마케팅.
문상수위원   그러면 미디어 마케팅은 언론쪽만 담당하는 건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언론쪽을 하는 것이고 미디어 마케팅은.
문상수위원   그러면 관광마케팅 계는 주요 업무가 거의 맛의 도시가 주요 업무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건 아니죠.
문상수위원   그니까 어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맛의 도시가 주가 아니고,
문상수위원   어떤 것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마케팅 자체가 기다니까요. 전체,
문상수위원   아니, 어떤 것을 마케팅 하는지 알고 싶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우리 목포를 팔아먹는 것이죠. 관광객들한테 팔아먹는 주 업무가 그겁니다.
문상수위원   그것은 국장님, 큰 것이고 주로 주요 업무가 쉽게 얘기해서 마케팅 합니다, 그러면 목포시 마케팅을 다합니다. 이건 답이 아닌 것 같아요. 주요 업무에 대한 마케팅이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건 별도로 우리 업무분장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왜 제가 이런 말을 드리냐면 누가 봐도 맛의 도시가 계에서는 제일 큰 거라고 외부에서는 알고 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근데 맛의 도시 10억 공모사업 가져오셔가지고 대대적으로 홍보도 하시고 많이 했어요. 근데 계속 질타만 받잖아요. 잘한 것도 있다고 하지만 오히려 질타가 더 많다고 생각해요, 본 위원은. 그래서 업무가 너무 많아서 이러는 건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가야 될 길을 잃었는지 이것이 의심스러워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질타를 받는다는 것은 일부고요, 일부라고 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제가 드리는 것은 다 질타가 아니라 국장님 하시는 말씀대로 일부에서 질타도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근데 그것만 제가 말씀드린 게 아니라 업무가 많아서 이게 중심적으로 일을 못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그런 거 때문에 질타를 받는 건지 제가 궁금해서 업무를 물어본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니까 업무가 많아서 질타를 받는 것은 아니고요. 업무가 많은 것은 어차피 일을 잘 안되니까 질타를 받을 수 있겠죠. 업무가 많아서 일을 못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이걸 2년에 걸쳐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순서대로 추진하다보니까 이제 아까 말한 특화거리 같은 건,
문상수위원   그건 아까 말씀하셨고요. 국장님, 그러면 인원배정이 적정한가, 아니면 더 줄 수도 있는 건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어디?
문상수위원   계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인원이 실질적으로 더 필요하거든요.
문상수위원   그러죠. 제가 봐도 그런 것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필요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국장님께서 좀 해가지고 증원도 해주고 그러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가 증원할 능력은 없고.
문상수위원   말씀하셔가지고 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계속적으로 요구를 하는데 아시다시피 인사부서에서는 상당히 어렵다 하는 입장이죠.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현재 직원들이 출산휴가 간 직원들만 해도 70명 정도 되기 때문에, 그리고 또 병이 생겨서 그런, 한 100여 명 정도가 뭐랄까, 유휴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저 사람이 채워지기 힘들다,
문상수위원   제가 드리는 말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희생을 많이 한다고 봐야 됩니다.
문상수위원   과나 계에서 누구나 다 열심히 하는데 우리도 질책을 할려고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고생하시는 공무원들 누구보다도 같이 아끼고 사랑하니까 그런 마음은 이해해주시고요. 저희가 여쭤보고 질타한다고 해서 절대 그런 건 아니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일이 많으면 질타를 당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은 일이 많은 사람들은 아무튼 욕도 많이 먹는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욕 많이 먹으면 진급하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욕 많이 먹는다고 진급한 사람 별로 없어요, 실질적으로.
  (웃음소리)
문상수위원   열심히 일을 많이 하니까.
  그리고 제가 1-3페이지 묻겠습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10월에 준공을 하신다고 개통하고 그런다고 하시는데 최근에도 다른 위원회에서 현장방문도 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근데 자꾸 부실공사네, 부실공사네 이런 말이 자꾸 나오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국장님, 말씀 한번 듣고 싶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부실공사란 말씀이십니까?
문상수위원   아니, 국장님이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다른 상임위에서 현장 방문을 했잖아요. 이제 모 위원님들은 일부 부실의 의혹이 있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누구보다 잘 아시잖아요. 그 내용들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해상케이블카에 대해서 굉장히 옆에서 이야기를 하고 그러는 것 같은데 회사 측 입장에서 좀 봐야 될 것 같아요. 회사 측 입장에서는 케이블카 공사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부실공사를 해가지고,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잠깐, 해상케이블카 관련해서 우리가 별도의 보고를 받기로 했으니까요. 그 부분에서는 간략하게 합시다. 그리고 국장님, 답변을 간략하게 좀 해주세요. 너무 길게 하시니까 시간이 너무 지체가 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그랬….
○위원장 김귀선   딱 하실 얘기만 하세요.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것은 다음에 업무 보고 받는 걸로 하고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시간이 좀 괜찮하겠습니까?
○위원장 김귀선   예, 시간 얼마 안됐는데.
조성오위원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저는 아까 우리 서두에 위원장님께서 지적했던 사항을 동의를 하고요. 이게 업무 보고는 구체적인 확대가 돼야 되는데 그런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상임위에서 가능하면 제가 중복된 질의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가 우리 국장님하고 좀 일문일답식으로 얘기 좀 해야 되겠습니다. 우리 목포 관광발전 위해서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가 맛의 도시 선포식을 언제 하셨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4월 12일날 했습니다.
조성오위원   지금 우리 목포지역에 장기불황에 또 최저임금 인상으로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이 많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맛의 도시 선포식 행사 예산은 얼마 정도 소요되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억 8,000 들어갔습니다.
조성오위원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답변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억 8,000만원 들어갔습니다.
조성오위원   그것밖에 안 들어갔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그 행사장 대관료 들은 것은 어디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다 포함됐습니다.
조성오위원   제가 자료 받기로는….
  (「포함이 안됐습니다」하는 이 있음)
  포함이 안됐잖아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3,400만원 들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대관료 말씀하시는?
조성오위원   예. 그게 총 2억 1,400만원 들었어요. 시중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 3억 정도 예산을 얘기를 해요. 우리 국장님 어떻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2억 3,346만 9,000원 들어간 걸로 나와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왜 아까 모 위원님이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얘기를 하고 그러면 제가 물어볼 땐 그렇게 답변을 하고 안 맞잖아요?
  우리 실무분들이 행사한지가 몇 개월 됐는데 예산 수치도 정확하게 보고하지 않고 의회에다가 그렇게 하십니까? 
  좋습니다. 우리 1인당 식사비를 얼마씩 계산이 된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건 구체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좀 답변을 실무….
○위원장 김귀선   저 답변 누구? 계장님 나오실랍니까? 과장님이 나오실랍니까? 계장님.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안녕하십니까? 관광마케팅 담당 김만수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국장님께서 답변하셨던 1억 8,000은 행사를 대행을 했던 대행업체에 지급된 비용이 정확하게 1억 8,000만원입니다. 이제 그 비용을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1억 8,000으로 말씀드리는 거고 행사에 수반되어지는 약간의 그런 비용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토탈 합치게 되면 2억 3,000까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아니, 계장님. 우리가 예산을 얘기를 하면 전체적인 게 포함이 되는 거지, 그거는 우리가 구체적인 걸 들어갈 때 목을 얼마얼마 얘기를 하지. 제가 지금 그렇게 질문을 안 했지 않습니까, 총 예산이 얼마 들었냐.
  그러면 그 부분에 세부적인 예산을 썼기 때문에 그것이 정확하게 나와야죠, 데이터가. 그럼 그거하고 행사 한 거하고 이 예산하고 주체는 똑같잖아요. 맛의 도시 선포식 행사에 들어간 돈이잖아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조성오위원   그러면 그게 포함이 돼가지고 총계를 얘기한 것이 맞는 거 아니에요? 아니, 잘못됐다면 잘못됐다고 얘기를 하고 해야지, 그걸 저하고 오늘 말씨름 할 거예요? 그것 가지고?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아니요. 그 부분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되어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그 부분은 제가 잘못 답변한 거 같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잖아요. 그게 모든 게 잘못되면 잘못됐다고 얘기를 하고 다음에는 그런 것을 재발방지 차원에서 얘기를 하셔야죠. 안 그래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아니, 이제 들어가십시오.
  안 그래도 우리 목포지역에 경기가 최악이라고 시민들 굉장히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시민들 안중도 없고 정말 이런  시민의 혈세를 들여서 꼭 서울에서 했어야 되는가,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역에서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목표는 외부사람들이 목포에 많이 오셔가지고 그걸 좀 많이 드시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역을 벗어나서 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서울에서 했던 것입니다. 뭐 다른 뜻은 없고요. 근데 이제 어떤 것이 더 효과가 있겠냐 해서 서울에서 했던 사항입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뭐 중복된 얘기니까 제가 하고.
  우리가 시 홈페이지를 보니까 맛집과 으뜸맛집이 선정해서 많이 홍보들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소개된 맛집에서 서울 행사에 몇 개 업체가 참가를 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서울 참가하는 데는 없고요. 민어에 대한 민어회를 가져다가 제공을 해줬었는데 그 식당 한 군데만 참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아니, 목포의 맛집을 알릴려면 목포에 이미 선정된 업체들이 가서 홍보를 하고 많은 분들한테 “아, 목포는 이런 맛이다” 이걸 알리기 위해서 선포식 한 거 아니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럼 목포의 업체들이 서울 가서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목포에서 꼭 음식점들이 가서 홍보를 한다는 것은 맞지 않고요. 우리시에서 대행해준 것이죠, 가서. 그렇게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성오위원   대행을 하면 그게 어떻게 우리 목포의 맛이라고 외지사람들이 얘기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맛집이 선정된 데 있고 이런 부분들이 선별해가지고 서울 가서 이분들이 목포의 맛집을 내야 되는 것이 저는 취지에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으뜸맛집이 전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전체는 아니기 때문에.
조성오위원   아니, 그러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목포는 전체가 다 맛있다 하는 것을 갖다가 선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으뜸맛집을 선포하는 것은 아니지….
조성오위원   그날 업체가 목포중앙 그 민어집 한 집만 갔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리고 모정명가나 만선식당이나 금메달식당, 조선쫄복은 영상으로 했죠? 영상으로 안 보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건 영상으로 보낸 것이 아니고.
조성오위원   아니, 영상에 이분들이 나와서 그 메시지 안 전했냐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그건 없고요. 메시지를 보낸 것이 아니고.
조성오위원   아니, 잠깐만요. 위원장님, 여기 그 실무 담당한 분 답변해주세요.
○위원장 김귀선   그 해당 계장님? 나와서.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관광마케팅담당입니다.
  그 영상은 정확히 말씀드리면 그 사람들 직접적인 영상은 아니고 미슐랭 셰프들 4명이 목포를 탐방을 와가지고 목포 탐방길에 돌아다니는 영상에 그분들이 포함이 된 겁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뭔 얘기냐면 우리 맛집이 이미 선정돼 있어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그 당시에는 으뜸맛집 선정이 안 돼 있었습니다. 4월 12일날 저희들이 공표를 했었고 공표한 날 4월 12일 선포식날 으뜸맛집을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업체를 데리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조성오위원   자, 그러면.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우리 조성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으뜸맛집은 나중에 선정됐는데 모범음식점.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모범음식점.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조성오위원   내가 좀 말이, 모범업집을 제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모범음식업소.
조성오위원   이 부분들은 정해졌잖아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나는 그중에서 이 부분들이 실상 우리 목포의 맛집이니까 이분들이 가서 우리 대표음식을 얘기를 해야 된다는 제 개인적으로 그걸 주장을 한 거예요.
  그러면 지금 중앙횟집에서 민어를 하고 나머지 4개는 영상하면서 조리 이거를 홍보물이 그렇게 나왔던데?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그러니까 그 미슐랭 셰프가 목포를 돌아다니는 로드영상에 방금 말씀하신 업소들 촬영이 들어가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보세요.
  자, 우리 계장님. 국장님은 제 얘기는 이미 선정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별해서 서울에서 우리 목포에는 이런 맛이 있다, 그럼 이분들이 직접 손맛으로 우리 맛을 내야 홍보가 되는 거지. 아니, 셰프들 서울에서 있는데서 유명한데서 불러다가 우리 음식을 어떻게 접목을 시켜요, 저는 그걸 얘기를 한 거예요. 그러면 이미 정해진 업장중에서 이분들이 가서 해야 된다는 얘기죠. 이해가 안 가시겠습니까? 
  자, 그 정도 하고 들어가시고요. 저는 이렇게 국장님 얘기를 합니다. 우리 지역에 진짜 많은 맛집들이 기 선정되어있고 그런데도 참여시키지 않고 이건 누가 봐도 선심성 행정이라고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싶어요. 아까 우리 국장님도 모 위원하고 얘기하면서 갑자기 생긴 사업이다, 맛의 선포식은. 물론 시장님이 민선7기로 바뀌어져서 추진한 사업이니까 그것도 되겠지만 그래도 국장님이 답변으로 위원들 얘기하는데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좀 적절치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요리사는 어떻게 섭외가 됐는가요? 참여시킨 분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미슐랭 셰프들 말씀하십니까?
조성오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우리 국내에서 그래도 유명한 사람들로 선정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맛의 도시 선포는 어느 식당을 찝어서 뭣을 한 것이 아니고 우리 상징성을 표현한 것입니다, 상징성. 목포가 맛의 도시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걸 갖다가 어디 식당을 누가 가서 같이 홍보를 하고 식당 주인들이 가서 홍보를 하고 그런 내용은 아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성오위원   국장님, 지금 국장님이 맛의 도시 선포식 생각하고 저희들 위원들 생각이랑 상당히 오늘 대화를 해보니까 좀 차이점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진정한 우리 목포의 맛을 알리기 위해서는 현재 목포에서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요리사들이 참여하도록 유도를 해줬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과 아무 관계없는 외부 요리사 초청해서 어떻게 뭐 그날 행사를 위해서 유럽식 퓨전요리로 포장한 음식이 서울에서 선보였다고 시민들이 평가하는데 이거는 국장님 생각은 어떻게 해요? 시민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아까 국장님께서 우리 위원님이 얘기를 하니까 조언과 또 우리 시민 여론을 한번 얘기해주라 해서 제가 오늘 전체적인 아직 위원장님은 나중에 얘기를 하시겠지만 이거를 하는 것은 각 지역별로 돌아다니면서 식당이나 이게 지금 우리 시민의 여론이에요. 이미 우리 언론들이나 또 국장님이나 과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 있고 시민들이 얘기한 소리를 충분히 듣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6월부터 시작해서 새로 원점으로 돌려서 다시 할란다 그 생각입니다.
조성오위원   자, 그럽시다. 그럼 우리 당일행사 참여한 셰프들이 목포 요리를 직접 만들고 그날 선보인 거 아니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그러면 이 셰프들이 보이는 요리를 전수받을 때 있어요? 우리 목포?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지금 그것을 청년창업자들이라던가 이런 사람들한테 레시피를 받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럼 요리법을 전수받은 식당은 몇 군데나 되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식당은 정해가지고 한 것이 아니고 거기는 별도로 저희들이 계획에 의해서 추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저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는 청년사업을 해가지고 받아서 하는데 지금 우리가 4,085개 요식업체 있는 분들이 정말 다 맛깔스러운 맛으로 우리 목포를 다 대표하는 맛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다고 봅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이분들을 활용을 해서 계속 해야지, 왜 그런 예산을 해서 유럽식 퓨전 같은 그런 셰프들을 이용해서 이걸 하는 것은 우리 목포 정서에는 전혀 안 맞다고 생각해요.
  자, 우리 국장님도 집에 가면 어머니 손맛이 틀리죠. 똑같은 된장이라도 집집마다 된장 맛, 간장 맛이 틀려요. 그거는 손끝에서 나오는 그게 틀린 겁니다. 음식 이런 비법이나 아, 그러면 목포에 길들여진 우리 시민들 이거를 활용해서 그동안 한번씩 5년이 됐든 10년이 됐든 목포를 그 맛을 잊지 않고 찾아오는 이유가 그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을 계속 개발시켜야죠, 홍보하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그것을 갖다가 지키면서.
조성오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의 목포 맛을 이분들이 어떻게 낼 수가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분들이 내는 것은 목포 맛을 낸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가 계속적으로 해왔던 것이 9미를 지켜왔던 것이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9미 음식값이 워낙 비싸고 그러기 때문에 좀 새로운 층들을 겨냥해보자, 그래서 이제 단품으로 과연 이걸 활용할 수 있냐, 그리고 글로벌화 시킬 수도 있겠냐 그런 것까지 계산해서 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제가 우리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의 동의를 얻었으니까 오늘 한번 결론을 내립시다.
  혹시 우리 국장님 ‘수미네반찬’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한 적 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본적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우리가 보니까 종편채널 tvn이라고 있어요. 보면 ‘수미네반찬’은 전국 서점에도 책자로 발간도 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어디서나 볼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맛을 홍보할 수 있는 것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예를 들면 인근에 있는 신안군에서 인기 연예인 김수미씨 기억하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그럼 언론에 보면 인기연예인들이 다섯 분하고 스탭 90명이 1박2일을 했는데 군에서 소요된 예산이 1,400만원밖에 소요 안됐더라고요. 제가 군에서 한번 자료를 받아봤어요. 1,400만원.
  그러면 인기 연예인들 다섯 분하고 스태프들 한 90명이 1박2일을 촬영을 했어요. 그러면 우리는 지금 재정자립도가 15%잖아요. 그리고 저는 이거를 비교해서 한번 얘기를 해볼게요. 신안이 우리보다 자립도가 낮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럼 여기는 1,400만원 예산을 들여서 대대적으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1,400만원이라는 것은 제가 봤을 때는 없는 것이고요. 다른 쪽으로 돈을 들어갔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여기서 답변할 사항이 아니….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우리는 아까 말씀한 것 같이 우리가 어떤 걸 얘기하면 서로 나온 수치가지고 얘기를 하잖아요. 뒤에서 스폰하든 이것을 우리가 그걸 어떻게 추상적인 생각은 못하잖아요. 우리는 나온 예산서를 갖고 얘길 하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그것도 확실하지 않단, 신안군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요. 신안군에서 위원님께….
조성오위원   방금 우리 국장님도 제가 모 위원 얘기한 예산하고 제가 한 거 하고 물어보니까 틀리잖아요. 그럼 우리들이 어떤 걸 기준을 잡겠습니까? 아, 예산을 우리가 집행부에다 요구해가지고 자료상 이게 10이라 하면 10을 믿는 거예요. 그렇게 정확한 정보라고 우리는 믿고 그걸 얘기를 한 거고. 그것이 집행부에서 어떤 꼼수를 써서 숨기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렇게 믿고 차후에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우리 위원들이 얘기하는 것이 구체적인 수치를 정확하게 해주고 사전에 얘기해주라 한 게 그 부분들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든 언론매체에서는 정확한 수치가 나오냐 이 말이죠. 
  그래서 우리 아까 그런 맥락에서 위원장님께서 좀 구체적인 자료와 업무를 확대해서 보고해주라, 저는 그런 맥락으로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시ㆍ군에서 제가 위원이 지금 1,400 들었다 그러면 그 수치는 군에서 물어봐서 얼마 들었냐고 1,400 들었으니까 저는 그 답변을 한 거예요. 그게 안 맞는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
조성오위원   그러죠. 그럼 저는 금방 국장님도 수치를 틀리게 저희들한테 정보를 주면서 그러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근데 그 수치는 제가 틀릴 수도 있죠. 저희 입장에서는 제 생각은 지금 행사비만 계산해서 1억 8,000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요. 그걸 갖다가….
조성오위원   아니, 국장님. 어떻게 실국장님이 행사를 대대적으로 시에서 전국적으로 맛의 선포식을 홍보하고 행사를 진행하는데 주 국장이 총계 예산을 모른다, 이게 말이 맞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1억 8,000만 갖고 하는 걸로 당초에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좀 추가로 늘어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걸로 보고요.
조성오위원   그러면 위원들이 물어보면 좀 더 우리 업무 보고 했을 때 확인을 해보고 와서 위원들한테 답변하는 것이 그게 국장님이 위원들한테 하는 자세 아닌가요? 아니,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억 8,000에 했고 추가로 했다고 해가지고 다음 답변을 했잖습니까.
조성오위원   지금 행사가 어제 행사했어요? 벌써 행사가 몇 개월 됐는데 그 정확한 수치가 안 나와서, 이미 나와서 그런데 국장님이 그걸 몰라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어디 국장이 다 알 수, 어떻게 다 알겠습니까? 그거를 다 알기는 힘들죠.
○위원장 김귀선   자, 국장님. 국장님이 전지전능하신 신이 아니고 기억력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장님이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신 부분은 뒤에 과장님이나 계장님들, 담당자들이 계시니까 그분들 도움을 받아가지고 정확하게 그렇게 대답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좀 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국장님, 그렇게 답변하신 것이 아니죠, 위원들한테.
  아니, 이게 시에서 이 행사가 며칠 한 것도 아니고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하나의 선포식을 했는데 그 예산 추계를 의회한테 이중으로 발표를 해서 제가 질문을 하니까 그게 나왔으면 시정하고 다음에 이걸 한다는 그게 맞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알 수가 있냐고 그거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아까 구체적인 사항이 제가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담당 계장한테 답변을 하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조성오위원   아니, 그러면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시정하고 똑바로 한번 저희들이 하겠다고 그렇게 얘기하면 된 거 아니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죠. 그것은 저희들이 이제 앞으로 그렇게 안 할란다 그거죠.
조성오위원   그걸 그렇게 명쾌하게 잘못된 것을 잘못했다고 얘기를 해야 그게 되지. 그거를 갖고 뭘 그렇게 길게 얘기 길게 해봤자 그게 되겠냐고요. 아니, 국장님 정도가 과장님들 계신 데에서 내가 그렇게 질문을 하게 만드세요? 예우를 갖추고 서로 얘기를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시정을 하고 하면 되는 거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가 잘못했습니다.
조성오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시가 신안군보다 재정자립도 약한데 몇 억씩을 들어서 또 우리 목포 업체 선정도 아니고 서울에서 예산 펑펑 써가면서 선포식을 했다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그렇게 물어보시면 아니라고 답변하시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저는 그래요. 우리 시민들이 이런 예산을 들이니 정말 우리 목포 앞바다, 유달산, 목포대교 얼마나 풍광이 좋아요. 이런 부분에서 했다면 목포 알리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을 거고, 또 우리 목포의 진정한 맛을 알리는데도 정말 기여를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이게 지금 우리 시민들의 여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효과적인 경제 유발효과는 나온 수치는 있으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현재로 봐서 수치는 나오기는 굉장히 힘든 거 같고요. 관광객이 얼만큼 많이 몰려오냐 그런 것도 좀 반영된 거 같고 여러 가지를 조사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연말 정도 되면 어느 정도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좋습니다. 우리 맛의 도시 목포음식을 어떤 식으로 알릴 건지 또 중장기적인 계획이 있으시면 한번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목포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9미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많이 하고 서남권의 특별한 생산지에서 갯벌 같은 이런 나온 것이기 때문에 음식 맛이 다른 데 하고 좀 틀리기 때문에 그런 걸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여기에 세대차이가 나서 가격도 차이나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젊은 층들을 겨냥하는 그런 단품도 개발이 돼야 되지 않냐, 그래서 레시피를 공모해서 그런 것도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하고 그렇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따라서 또 각종 매스컴에 우리가 봤을 때 이런 음식 같은 것은 가장 알려질 수 있는 방법이 연예오락프로그램에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수미네반찬’ 같은 이런 것에 방송이 한번 되면 굉장히 효과를 많이 보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집중적으로 추진할려고 하고 있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계속 수고하시고요. 그럼 제가 으뜸맛집에 대해서 한번 질문하겠습니다.
  저는 이게 으뜸맛집 선정에 대해서 많은 위원들이 또 얘기를 했고 시민 여론들도 지금 문제점이 많이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우리시에서 지금 종사하시고 계신 요식업체는 총 몇 개나 됩니까? 그 수치 안하면 뭐 다른 분 위원장님 동의 받아서 답변해주셔도 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나오셔서 말씀하세요.
조성오위원   일반 음식점이 몇 개나 돼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총 현재 등록된 업소는 정확하게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4,000개 중에서 일반음식업소로 등록되어져 있는 데가 3,200개 정도 됩니다. 거기에는 휴게음식점들 그다음에 단란주점이나 야간업소 이런 걸 다 제외하게 되면 약 3,200개 정도가 되고 실제 하는 것은 거기에 폐업한 수준이 또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근데 우리 계장님 저하고 수치가 굉장히 틀린데. 제가 5월 30일 기준으로 일반음식점이 4,085개, 휴게음식점이 689개, 유흥주점이 155개, 단란주점이 135개, 총계 5,064개예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저희가 데이터를 받을 때는 보건소에서 데이터를 받아왔습니다.
조성오위원   저도 이거를 5월 30일 기준으로….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작년 저희가 조사를 시행을 했었을 당시에.
조성오위원   그럼 작년?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작년 10월쯤에 저희들이 보건소로부터 실태조사를 들어가기 직전에 그렇게 진행했었습니다.
조성오위원   제가 왜 이걸 물어보냐면 이게 지금 5월달 기준으로 볼 때 일반이 4,085개라고 이렇게 한데 우리 집행부 관광과하고 위생과하고 질문이 틀리더라고. 그러니까 언론들이 우리 관광과 취재하는 언론들은 3,000개 좀 넘다고 얘기를 하고, 또 정상적으로 보건소 위생과에서 하는 데는 또 수치를 4,085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혼동이 와서 오늘 한번 물어본 거예요. 우리 공무원들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한지 언론매체들이 그렇게, 우리 관광과에서는 작년 10월 기준으로….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작년 10월 4,036개소로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5월 30일 기준으로 보니까 한번 정정하세요. 일반음식점이 4,085개입니다.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맞춰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지금 우리가 시에서 선정한 100개잖아요. 그럼 전체 비율을 따져보니까 2.44%더라고요, 4,085개에 대해서.
  그래서 이번에 으뜸맛집이 어떻게 선정됐는데 그게 아까 문상수 위원님도 직접 참여했다니까 좀 더 책임감이 갖지 않나, 그래서 제가 한 번 더 궁금한 점을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맛집 선정에 따른 예산이 얼마나 소요됐는가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제가 가지고 있는 맛집 선정에 대한 데이터를 사무실에 좀 놓고 와서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저희가 한 잠시만요.
조성오위원   대략으로 한번 실무자니까 말씀 한번 해보십시오.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2차 현장평가단 수당 및 시식으로 저희가 한 2,100만원 그리고 맛집 선정 개발 및 연구용역비로 2,000만원 들었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4,100만원 소요됐죠?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현재 그렇게 되어있고요. 추가로 저희가 실태조사를 했었던 실태조사원에 대한 부분은 일자리정책과에서 공공근로사업으로 해서 지급이 됐었고요.
조성오위원   예, 됐습니다. 우리가 지금 평가단이 총 몇 분이에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2차 평가단은 총 20명이 구성됐고요. 3차 평가단은 자체 용역사에서 평가단을 구성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3차 몇 명이었어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3차 전문가집단은 총 12명으로 되어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럼 우리 실제평가단 할 때 우리가 몇 명 이렇게 구성한다고 안 정해졌나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2차 평가단은 실제 20명으로 되어있고요.
조성오위원   2차, 3차 원래 16명 아니었는가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20명 중에서 4명이 개인적 사유를 내가지고….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16명이 됐죠?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조성오위원   그러면 여기 평가단이 실제 현장에 투입된 위원들이 몇 분 투입됐어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실제 저희가 총 평가단 구성할 당시에는 20명이었고 개인사정으로 빠지신 분이나 못하신 분 4명 합해서 16명이 4개조로 나눠서 4명씩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추진을 했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그 네 분씩 해서 열여섯 분이 현장에 다 투입됐는가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저는 그렇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 말에 책임질 수 있어요?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저희는 이제 보건소에 2차 평가는 보건위생과에서 현장평가를 시행을 했을 때 당시 담당자와 직접적으로 유선통화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저희도 받았고요.
조성오위원   아니, 이게 좀. 우리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예.
조성오위원   참여해서 몇 분이나 참여했어요?
문상수위원   저희 4명 중에 3명만 하시더라고요. 저 빼고 그러면 다 했죠. 근데 그분들도 일정이 바쁘신 분들은 중간중간에 들어오고 그러시더라고요.
조성오위원   제가 파악하기는 진짜 이게 선정과정부터 문제가 있는 거예요. 제가 우리 문상수 위원님이 있다 해서 좀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열여섯 분에서, 제가 팀을 나눠서 그때도 조원이 다 참석 안하셨죠? 위원들이 다 참석 안 하셨냐고?
문상수위원   저희 조는 제가 갈 때는 저도 두 번밖에 못 갔거든요, 회의 때문에.
조성오위원   이거는 좀 속기록에 남으니까 그거는 제가 좀 안하겠습니다. 이게 다시 한 번 국장님 체크해보세요.
  이게 열여섯 분에서 현장에 투입돼가지고 하는 숫자가 몇 명인가 그거는 수치가 굉장히 틀려요. 그것은 제가 우리 이 부분이 공지가 되면 그럴 거 같아서 국장님이 한번 그거는 진짜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아까 존경하는 문상수 위원님이 평가 채점 점수는 설명을 해서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안하겠습니다. 저는 이게 문제점이 20명 했다가 16명 거기도 팀별로 나눴는지 다 참석하지 않고 이분들이 어떤 책임감과 뭔가는 자기의 어떤 역할이 돼서 정말 이거는 우리 목포를 대표하는 맛집이니까 그런 동기부여도 되어서 자기들이 해야 되는, 그런 것이 하나도 안됐다 보니까 자기 사업에 바쁘시고 선정만 됐지 다 참여를 안 한 거예요.
  그래서 또 이게 여러 가지 100집 맛집에 선정되는 과정 초기부터 이렇게 정확한 우리 공무원들이 관리감독이 안돼서 이런 부분들이 많이 생기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진짜 앞으로 우리시가 민선7기에서 시장님이 중추적으로 이 사업을 한다 하면 음식선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분들이 한번 평가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게 평가는 모든 것이 공정성과 신뢰성이 결합이 돼야 되는데 이게 되지 않고 또 이거는 개개인 암행행사로 이거를 처음에 우리가 음식을 하기로 했는데 이분들이 다 일부 심사들이 노출이 돼버린 거예요. 그러잖아요? 
  지금 우리가 표방한 것이 집행부에서는 암행같이 그냥 자기가 손님으로 가장해서 음식을 먹어보고 친절도나 서비스나 모든 걸 봐서 점수를 내야 되는데 이게 심사위원들이 식당주인들한테 다 노출이 돼버린 거예요. 그거 인정하십니까?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그 부분은 일부 그런 게 발생이 되었다고 저희들도 중간 중간에 체크를 해서 심사하신 분들에게 따로 얘기는 드렸습니다만 이게 노출이 되었던 부분은 저희들도 좀 인정합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공정성과 선명성에 대해서 저희들도 2020으뜸맛집 선정 관리규정을 만들 때 공정성 확보를 위해서 간담회부터 시작을 하고 방금 말씀하셨던 선정위원회도 구성을 하고자 자체 계획 중에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 저희들이 현재 아까 박용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관리운영 조례 관련된 부분도 저희들이 지금 하반기에 발의하고자 조례제정도 검토를 하고 거의 막바지 수준에 와 있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상임위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저희들이 진지한 설명과 말씀을 드리고 2019년도에 으뜸맛집 선정에 있어서 약간의 오해와 저희가 개선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토의를 통해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이게 처음 시작이니까 그런 실패도 될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제가 똑같은 말을 한번 그러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예,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제 식당에서 우리가 특정메뉴 4개를 4인들이 동시에 시식평가를 했어요, 이분들이. 그러면 음식도 뒤섞였을 수도 있고 또 이러한 평가가 과연 공신력이 있는가 정당한 평가 방법인지. 제가 아까 말씀드린 평가의 공정성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정말 이게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의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들어가시고요.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일부 언론에 의하면 음식을 평가한 심사위원들이 배가 불러서 음식을 싸갖고 가는 게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플 때 봐야 모든 음식이 맛있는 거고 그러지,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배가 하면 그 음식은 맛이 없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이게 평가에 대해서는 공신력이 떨어진다는 그런 생각을 저도 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생각이 어떠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 초창기 하다보니까 미비점도 많이 있고 또 이제 시간이 딸려가지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좀 긴 시간을 갖고 종합적으로 아까 말씀해주셨던 음식선정 심의위원회 구성 이런 부분까지 전부 계산해서 으뜸맛집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도 각 지역의 식당들을 가면 저만 그런게 아니라 똑같은 얘기를 들었을 거예요. “왜 목포시에서 똑같이 세금을 내고 영업하는데 우리가 100개 요식업소의 들러리를 하냐, 시에서 위압감 조성은 그만해라, 영세업자들 그만 분열시켜라” 그런 여론들이 많이 지금 화두거리가 되고 있어요.
  음식이란 것은 같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남녀노소 입맛 따라 다르고 또 장소 따라 다르고 분위기 따라 다르고 사람 수마다, 또 날씨에 따라 식당 위치마다 수많은 변수가 있는 것이 음식의 맛을 좌우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2차, 3차 심사위원을 선정한 부분도 정확한 평가가 문제가 되어있고 또 이런 외부 심사위원들 몇 분을 선정해서 감히 우리 목포 음식을 평가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한스럽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자치단체의 보여주기 아까 얘기를 했지만 정말 탁상행정, 졸속행정 그 자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목포시 인터넷 홈페이지 확인해보니까 목포 문화관광 코너에 맛집과 으뜸집이 동시에 소개가 되어있더라고요. 그 차이점이 뭡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맛집하고?
조성오위원   예, 으뜸.
○위원장 김귀선   모범.
조성오위원   모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니까 맛집은 모범음식점으로 표기가 되어있는 것 같고요. 기존에는 다 되어있기 때문에 근데 으뜸맛집은 별도로 되어있습니다. 으뜸맛집 해가지고.
조성오위원   그니까 그게 제가 보니까 중복된 식당이 있어서 얘기를 한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중복된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 군데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저는 그 얘기를 할라고 그런 거예요. 중복된 부분들은 분리를 해야 된가요? 아니면 그분들이 원하면 그대로 놔둬야 된가요? 자칫 인터넷을 들어가면 요즘 젊은 친구들 거의 어디 지역에 오면 그걸 검색을 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그렇게 뜨니까 우리 홈페이지에 그렇게 떠요. 그러니까 그게 중복된 부분들을 기준을 저는 한번 물어본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목포맛집을 SNS에서 때리면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한 4,000개 이상 정도가 떠블죠, 식당 전체가 뜹니다. 그런데 으뜸맛집을 치게 되면 그렇게 안 뜨게 하고,
  그다음에 지금까지 맛집을 관리한 것은 모범음식점으로 관리가 됐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러고 대부분 모범음식점이 으뜸맛집으로 많이 선정된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러다보니까 중복된 부분이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우리 목포시 홍보대사가 누군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박나래.
조성오위원   우리 개그우먼 목포출신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이분이 요즘 여행프로그램 대세잖아요. 또 가수는 송가인이고. 이분이 딱 얘기를 하기를 어떤 얘길 하냐면 “우리 목포는 어디든 음식이 맛있고 목포는 냉장고다.” 목포 전체가 맛집이라고 계속 프로그램 나와서 홍보를 하니까 이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잖아요. 근데 굳이 우리시에서 100집을 선정한 이유가 뭔가는 저한테 되묻더라고. 거기에 저는 답변하기가 굉장히 곤혹스럽더라고요. 그렇게 한다면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답변하실 거 같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100집이 맛이 무조건 탁월해서 그런 것은 아니고 좀 이것은 전체를 관리하다보니까 경쟁을 유발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음식점을 갖다가 편을 가르고 맛있게,
  맛이라는 것은 자기 집마다 특성이 있는데 그걸 가만히 놔둬버리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될 것 같아서 경쟁심을 유발시킨 것이지, 그것으로 해서 뭐 위축이 되고 그런 것은 좀 너무….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 취지는 그렇게 맞지만 이게 선정과정이나 모든 부분들이 문제가 생기고 또 지금은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진실이 밝혀지니까 그 말들이 확대해서 말꼬리를 물어서 이렇게 확장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정확한 이분들이 참여해서 정당한 신뢰성을 갖게 심사를 했다 하면 떨어진 일부에 그냥 지나치겠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각 언론들이나 참여했던 사람들이나 또 거기 했던 분들이 목포는 지역이 좁잖아요. 여기 우리 동네에서 얘기하면 저기 한 3일이면 말이 전파가 되더라고. 그 정도로 지역 정서기 때문에 이게 얘기들이 나오다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앞으로 계속 이 사업을 추진할라면 저는 이렇게 생각도 한번 해볼 필요가 있더라고요. 다른 예인데 김포나 김해 보면 향토맛집 경연대회를 이렇게 열어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직접 평가를 하고 있더라고요. 또 이번에 인근에 있는 광주광역시도 이렇게 해서 성공적으로 이번에도 마무리 됐어요. 예를 들면, 아까 우리 국장님도 얘기했지만 사실 우리 9미 부분은 4인 기준으로 상당히 접하기가 힘듭니다. 가격이 쌥니다. 
  그래서 일본 같은 데는 비경연대회라 해가지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어묵 이런 종류로 경연대회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한번 그런 구상을 할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가 수원하면 대표적인 음식 국장님, 뭣이 떠오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수원?
조성오위원   수원, 갈비죠?
  그러나 화성에 전통적으로 있는 맛집 통닭집들이 있어요. 이분들은 들어갈라면 줄을 서고, 그러니까 이 젊은 문화들이 유입시키는 거예요. 저렴한 가격에. 그래서 우리도 젊은 친구들이 접할 수 있는 음식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조금 짧게 좀 해주십시오.
조성오위원   아니, 양해를 했으니까 그리 안하면 제가 오후 시간을 할라 그랬는데.
○위원장 김귀선   아니, 음식점에서 전화 왔는데 음식 다 식어븐다 하요.
  (웃음소리)
조성오위원   그러면 우리가 아까 식사를 했어야 되는데.
  물론 음식을 평가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왕이면 맛의 도시답게 축제처럼 맛집을 경영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공개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생각 한번 해보시고요.
  예를 들자면 우리 대표적인 축제가 항구축제라든지 유달산 꽃 축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 저는 이것도 권역별로 나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포역전이나 원도심은 노을공원, 신도심은 평화광장 이렇게 권역별로 행사를 열어서 참석한 시민들, 관광객들 스티커나 설문방법으로 그렇게 함으로써 객관적으로 신뢰성도 있고 이런 부분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시에서 구체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한번 고민 좀 하시겠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진짜 우리 민선7기에서 정말 이거를 맛의 도시나 이 부분 관광으로 정했다 하면 저는 이번에 개편할 때 이 부분이 들어갔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충북 제천에 보니까 이번에 조직개편을 했는데요. 맛집과 관광을 접목하는 미식관광과를 신설했어요. 그 정도는 우리 국장님 정보를 들었을 거예요. 
  그래도 진짜 우리 김종식 시장이 이거를 추구했다 하면 이것도 신설을 했으면 더 이게 책임성 있고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냐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 부분도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별도로 분리를 시켜가지고 한번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한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이게 어느 집만 맛집을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목포 전체가 4,085개 업소가 맛집이 될 수 있도록 또 그렇게 전환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중심으로 과장님들 해서 행정력을 동원해서 그걸 전할 필요가 있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고민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 시장님께서 행정통합은 어려우니까 경제통합을 선거공약에 내걸으셨어요. 기억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조성오위원   이거를 그냥 말로만 하지 마시고 우리 목포에 있는 인근에 있는 신안, 무안, 영암, 해남, 함평,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재료로써 우리 목포와 맛을 접목시킨다면 이걸 같이 함께 홍보하고 상생하는 길이 생기지 않을까, 말로만 통합 통합 하지 말고 그런 인근에 있는 식자재를 받아서 그럼 그 군에서도 홍보를 할 것이고 우리도 인근 참여한 것을 홍보를 한다면 시ㆍ군 간의 상생의 길이 되지 않을까 저는 또 한번 얘기를 합니다.
  물론 집행부에서 이거 한 가지만 갖고 하지만 여러 가지 업무를 하니까 물론 고생도 되고 그렇지만 우리 입장은 저희들이 지역이나 많은 식당들이 되면 특히 우리 관광과가 제일 요즘에 주목을 많이 받습니다. 평상시에 우리가 인기가 많아야 되는데 식당당 관광위원들이 주목을 받더라고요. 왜 이렇게 했냐, 라는 그런 충고에서 제가 하는 거라 지금 어차피 이 업무 좀 넘어가서 제가 간략하게 해상케이블카 한 가지 얘기를 할게요. 
  이번에 우리 의회에서 좀 얘기를 하는데 제가 그때 의장 할 때라 저는 이게 제 기억이 분명한가 한번, 실시사업 협약식은 준공시점에서 다 마무리 됩니다. 제 아는 견해는 그럽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뭐 이것이 부도나고 어쩌고 시에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실시사업 협약이라는 것은 준공 시점에서 마무리 된 거예요. 이제 운행하는 것은 사업체가 다시 선정이 돼가지고 그거는 우리시하고 협약을 다시 해야 될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운영했을 때 이익금이 얼마 있으면 우리한테 몇%를 기부채납 한다, 또 우리가 처음에 얘기했던 우리 주….  아니, 10%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0%.
조성오위원   그거를 우리 시민들 공무원이라도 돌려준다, 운영체제가 바뀌어지기 때문에 그때 논의한 얘긴데 이것은 갑자기 시정질문 때 얘기 나온 거라 그래서 저도 위원들 하는 얘기라 제가 얘길 하면 괜히 좀 모양새가 있어서 안 해서 우리가 집행부들이 제 얘기가 맞다 하면 법적으로 이미 우리도 시에도 제가 알기로는 새천년 건설에다가 했는데 우리시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다, 그리고 제가 받는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거를 우리 국장님이 명쾌하게 얘기를 해줘야지 확산이 안 되고 그런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좀 적절하게 해줌으로서 오해 아닌 오해가 확대가 안됐으면 되겠어요. 그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가요? 제 말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죠. 그것에 대해서는 그 협약서는 사업 공사에 대한 협약서기 때문에 그때 이제 의회 동의를 받아가지고 했는데 일부에서 뭐 절차를 위반하고 이면협약서를 했네, 어쩌네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의회 의안처리 과정이 우리가 목포시장이 동의안을 제출하게 되면 여기에서 상임위원회에 배부를 해가지고 상임위원회에서 처리를 해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본회의에서 의결을 했던 사항입니다.
조성오위원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기 때문에 그 사항에 대해서는 이면협약서가 없고요, 따로. 뭐 존재할 가치도 없고 그리고 이 사항에 대해서는 그 사람들이 저희들이 봤을 때는 회사에서 자기들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에 보증문제도 우리시에서 보증서를 써준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협약서를 가지고 자기들이 보증을 받는데 대출 받는데 조금 이용했을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그에 대한 책임이 전혀 없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의회 동의를 받아서 운영에 대한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협약의 운행 관련 협약서.
조성오위원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는 별도로 이제 하는 것이고요.
조성오위원   준공을 한 이후에 하고 우리들은 공무집행을…. 준공시점에서 우리는 실은 마무리 된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만약에 저 회사가 부도가 난다 하더라도 거기에 따른 것은 저희 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뭐냐면 대신 선정할 권한이 있습니다.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고요. 업체를 새로 선정할 권한이지 의무가 아니란 사실입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준공 이후에 운영까진 권리의무 승계는 우리시에서 관여할 바는 아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보고….
조성오위원   아니, 저는 그것을 정의를 내려서 오해 아닌 오해 안하게 좀 해주시고요. 하여튼 제가 여러 가지 얘기를 했습니다만 업무내용이나 이 정도의 시민들이 많이 들끓는 여론을 제가 대변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우리 국장님도 과장님들 하고 앞으로 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해줄 거라 믿고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충분히 질문하셨습니까?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위원장님, 조금만.
○위원장 김귀선   아니, 이제 마무리합시다.
박용식위원   국장님 잘못된 답변을 주신 게 있어서요, 그래서 제가 잠깐.
○위원장 김귀선   예.
박용식위원   우리 김 훈 부위원장님께서 아까 9미 있죠, 음식. 그게 언제 선정됐냐 그러니까 국장님께서 10년 정도 됐다고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거 몇 년 안된 거 같은데 하고 방금 찾아봤더니 2016년 7월, 8월에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해서 9월달에 9미가 결정이 됐습니다. 이제 3년도 안됐습니다. 참고로 아시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하나 잠깐 말씀드리자면 과장님들 계시고 계장님도 계시지 않습니까, 실은 국장님께서 전체적으로 다들 답변하기가 쉽지가 않을 거예요. 조금 전에 협조를 요청하면 이렇게 나와서 하시지만 혹시라도 답변중에 잘못된 답변이 있으면 그때그때 좀 말씀하셔가지고 저희들한테 정확한 정보가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우리 박용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다 알고 있습니다. 틀린지를 알아요, 저희들도. 근데 이제 다른 질문이 계속 진행이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안했던 것이고 또 정확히 모르시면 과장님이나 계장님들한테 도움을 청해서 그렇게 받을 수 있도록 하시고.
  지금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하는 사업이 15억이죠. 이게 예산이 많다보니까 논란이 많습니다. 그럼 예산이 많았을 때 이걸 얼마나 적재적소에 잘 활용을 하냐, 이게 관건이에요. 목포 시민들이 목포시 예산을 정확히 꿰뚫고 있습니다. 아시죠? 그러다보니까 좀 논란이 많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추진했던 사업도 있고 향후 추진할 그런 사업이 있는데 먼저 외식업소 창업 및 경영개선 컨설팅 사업 있잖아요. 컨설팅이라는 게 뭡니까, 이 사업을 잘 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가르키는 거예요. 근데 지금 도에서 시행했던 신중앙시장 청년창업몰, 보해상가에 지금 외식업 청년들이 들어와서 하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 컨설팅이 잘못됐어요. 그래서 컨설팅이라고 이렇게 명칭을 해놨을 때는 목포시에서 책임을 져야 됩니다, 목포시에서.
  쉽게 이야기해서 이런 거예요. 시골에 농촌지도소에서 특용작물을 재배하라고 농부들한테 권유를 합니다. 근데 수요파악을 잘못해가지고 과잉생산이 됐어요. 그랬을 경우에는 정부에서 책임을 집니다. 정부수매를 하죠. 이런 식으로 컨설팅도 마찬가지예요. 컨설팅이라는 것은 창업자들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길을 제시를 해주는 것이 컨설팅인데 이거 엄청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거의 청년들이 창업을 많이 하잖아요. 실패하지 않는 그런 컨설팅을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음식특화거리 환경정비 및 상징물 설치 했는데 아까 권역별로 하신다고 그랬어요. 근데 보면 지금 목포에 민어의 거리, 북항 횟집의 거리, 홍어의 거리, 아구의 거리 이게 특화거리입니다.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이런 특화의 거리에는 상징물 만들기가 쉬워요. 북항 횟집 거리에는 아까돔, 붉은돔 상징물로 세워놨죠. 그러면 아구나 홍어나 이런 것도 상징물을 만들기가 쉬운데 지금 평화광장이나 만약 예를 들어서, 장미의 거리나 그런 데 특화의 거리를 조성을 했을 때 과연 상징물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이건 엄청나게 고민이 들어가야 될 부분입니다. 그러죠? 업종이 다 틀리는데 상징물을 어떻게 만들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접근할 때 접근을 정말 신중하게 잘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환경정비 뭐 간판 교체해주실 겁니까? 매번 리모델링 해주실 겁니까? 목포시 예산으로만 하지 마시고 특화의 거리가 조성이 된다 하면 그쪽 상인들하고 적절하게 협의하고 상의를 하셔가지고, 일방적인 것은 안 됩니다. 그러죠, 퍼주기식은 안된단 얘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게 지금 예산이 6억이라 그랬어요. 6억이면 어마어마한 예산입니다. 그래서 저는 또 이쪽 상인들 간판을 목포시에서 100% 다 해주시지 않겠느냐 하고 염려가 돼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간판은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간판교체는 안하는,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간판이 됐든 약간의 리모델링이 됐든 환경개선이 됐든 간에 아무튼 그쪽 상인들하고 같이 공동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잡으셔가지고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목포 스카이워크 포토존 조성사업에 SNS에서 모 목포시민이 조감도를 올려놨는데 어디서 따왔는지 지금 여기 업무 보고에 나온 조감도가 아닌 이상한 조감도를 올려놨어요. 확인 못하셨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못했죠. 어디서 따왔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조감도 여러 가지 모형을 가지고 저희들이 심사한 적이 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중에 하나를 어디서 따왔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다른 목포 시민들이 봤을 때 정말 이 조감도가 실제 모형이 아니냐 하고 오해를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제가 봤을 때는 그 조감도 사진이 바닥이 전부 다 크리스탈 유리가 아닌 데크로 돼 있어요, 모형도 틀리고. 그런 부분 좀 관광경제국에서나 관광과에서 SNS도 검색 좀 하셔가지고 적절하니 대처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마지막으로 항구축제 있죠. 우리가 유망축제에서 탈락을 했어요. 또 행사를 하루에 몰아치면서 그래도 참 잘했다, 자평을 했는데 결국은 탈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요구를 합니다.
  첫째, 기상 여건이죠. 요즘은 외국에 전세계적으로 기상이 한 달 것이 거의 다 기상예보가 됩니다, 한 달 것이. 
  그런데 행사를 하시면서 그런 기상예보도 정확히 파악하지도 못하고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실망스러워요. 그리고 혹시 날짜가 잡았더라도 기상이 안 좋았을 경우에는 용역사하고 계약 체결하시면서 그걸 협약을 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협약을 하셔가지고 연기를 하던 딜레이를 시키던 하셔가지고 해야지, 그냥 3, 4일 행사를 하루에 몰아쳐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그건 말이 안 맞습니다.
  그리고 또 목포 시민들이 참여하고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제가 봤을 때는 동대항이라든가 또 시민대항 그런 경연대회 있잖습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삽입하셔가지고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바다를 이용한 행사는 많이 하는데 지금 호안수로 만들어놓고 삼학도 호안수로 이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안수로를 이용한 다양한 경연대회나 이벤트도 좀 추가해가지고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저는 우리 국장님 대답 안 듣고 시간 관계상 주문만 했습니다. 좀 참고를 하셔가지고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3시 05분 회의중지)

(14시 31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아이고, 식사는 맛있게 하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조금 진정 좀 하셨습니까? 우리 국장님, 파이팅 하시게요.
  지금 우리 목포사랑상품권 발행 있죠. 이거와 관련해서 일전에 저희들이 보고를 쭉 과장님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아마 이것은 과장님께서 좀 답변을 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 이번에 군산에 워크숍 다녀오셨죠?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세요.
박용식위원   저희들 사업설명회 해주시고 그러고나서 군산에 워크숍 다녀오신다 했었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혹시 거기에서 생각지 못한 특별한 성과라도 있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성과라기보다 어쨌든 지역을 대표로 하는 사랑상품권이 군산이 전체적으로 작년에 한 2,000억 이상 3,000억까지 발행을 했고요. 올해도 최소한 5,000억 정도 발행할 정도로 그 지역에 효과가 좀 있다 분석이 돼서 거기에서 전체적으로 아마 각 지자체 담당자들 모아놓고 행정안전부하고 기재부하고 같이 합동으로 아마 워크숍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그동안 효과라든지 그다음에 지원내용, 올해는 정부에서 4%를 주기로 하고 내년에는 원래 계획이 없었는데 지자체들이 그 부분을 얘기를 하니까 중앙부처에서도 어쨌든 내년에 예산확보를 계속해서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런 답변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앙부처에서 요구하는 것은 지주가 주기도 하고 나중에는 카드식도 병행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얘기들이 좀 있었습니다. 
박용식위원   일전에 저희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셨던 그때 과장님께서도 군산에서도 상품권 깡에 대한 우려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는 말씀 많이 들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는 실무자하고 이런 부분 논의한 것은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정부에서도 구체적으로 현재 법규상으로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자체적으로 하는 거라서 저희들도 규칙이라든지 조례에도 그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할려고 합니다만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이 계류중에 있습니다.
  그게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법률 3건이 계류중에 있는데 거기에 보면 과태료 부과 근거규정들이 있어서 이게 만약 통과가 된다면 그 부분에서 대해선 좀 더 구체적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현재 ICT 기반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이걸 사업계획서를 우리 목포시에서 제출한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그렇죠. 사업계획서를 제출해가지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승인해 주는 겁니다. 심사를 해서.
박용식위원   그러면 현재 보면 주관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하는데 거기 팁을 받아서 그쪽에서 계획서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쪽에서 계획서를 만들었다고 보시면,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이게 전체적으로 금액이 99억원 적은 사업이 아니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이 시설을 대양산단 내에 짓는다는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규모는 얼마나 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거기에 부지가 한 3,001평방미터, 1,000평 정도 계산하면 될 것 같고요. 건축은 1,155평방미터, 센터동에 495평방미터가 들어간 걸로 하고 장비 및 공동지원시설에 약 660제곱미터 정도 되는 걸로.
박용식위원   어찌 보면 적은 규모는 아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닙니다.
박용식위원   예, 상당히 큰 경우입니다. 지금 이걸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건축을 해서 전남진흥원에 어찌 보면 위탁이라고 볼 수 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게 하더라도 우리 목포시 앞으로 관리감독은 계속 해줘야 할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렇게 해야 되고 이것을 가지고 열악한 선박업체들이 활용하라 하기 때문에 대양산단 분양 효과도 날 것도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아까 건물평수는 그러는데 인원은 몇 명이나 예상을 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 인원은 아직 구체적으로….
박용식위원   아, 그것은 아무래도 전남진흥원에 위탁을 주면 거기에서 알아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거기에서 좀 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2-1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에서 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에 보시면 어차피 가맹점을 모집하셔야 되는데 구체적으로는 없겠지만 대략 가맹점을 얼마 정도 수로 모집할 예정이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가맹점이 소상공인이 한 만 7,000개 정도 보거든요, 우리시에. 그래서 만 2,000개소 정도 70% 정도는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지금 유흥업소 이런 데만 빼고는 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빼고. 유흥업소, 대형마트 이런 데 빼고.
문상수위원   그런 데만 빼고 일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일반음식점이 주가 되고 일반음식점 그다음에 슈퍼마켓 이런 데도 대상이 되고요.
문상수위원   나들가게까지 전부 다 하실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학원 같은 데도 가능하고.
문상수위원   학원도 가능하시고. 그러면 그런데만 빼고 똑같이 돈으로 사용하는 건 똑같잖아요. 근데 그렇게 많이 가맹점이 한번에 확 나올 수 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유도를 좀 해야 되고요. 홍보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바로 나오기는 좀 그럴 거 같고요.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런 가맹점들에게 혜택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런 것은 할인율이 제공되고 하니까 그 부분에, 옛날에 우리 재래시장상품권을 이용했잖습니까. 그때도 보니까,
문상수위원   아니, 어차피 이 사람들은 만원짜리 물품을 팔면 상품권으로 만원을 받지 않습니까. 근데 그것을 다른 화폐 환급하는데 가도 만원밖에 안주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문상수위원   그러잖아요, 가맹점들은. 그러면 가맹점들이 갖고 있는 혜택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네요,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죠. 이건 할인율 대신 예를 들어서, 물건을 100개를 팔았다 그러면 거기에 우리가 1%,
  (관계자를 향해) “1%인가요? 1%? 평상시에는 4%”,
  (「평소 6%」하는 이 있음)
  아, 평소 6%. 명절 때는 10% 혜택을 보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아, 가맹점에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거는 구매할 때 혜택을 보는 거 아니에요? 상품권 구매할 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니까 구매할 때,
문상수위원   아니, 가맹점은.
○위원장 김귀선   가맹점에 주는 혜택을 말하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가맹점에 잠깐,
문상수위원   과장님 말씀?
○위원장 김귀선   예.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 가맹점은 혜택은 없습니다. 다만, 이거는 상품권으로 주게 되면 카드결제를 안 할 수도 있고 현찰하고 똑같지 않습니까. 현찰로 지출하기 때문에 가맹점 입장에서는 내가 매출도 늘면서 카드 수수료나 이런 게 또 안 나갈 수도 있고 현금영수증 정도는 할 수 있겠죠.
  근데 카드 수수료도 안 나가고 하다 보니까 이익이 있으니까 본인들도 가맹점을 가입을 하면 재래시장 상품권을 받아서 매출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특별한 혜택이나 이런 것은 현재는 없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환급대행소나 은행에서 상품권을 돈으로 환전할 때 어차피 기록을 남길 거 아닙니까? 가맹점 누가 이것을 바꿔갔다, 돈으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현금으로 상품권으로 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쉽게 말해서 세무적으로는 남지 않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통보할 의무는 없습니다.
문상수위원   그쪽에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아니, 현재 저희들이 관리를 하는데 은행하고 별도로 통보하거나 그건 없고요. 고객이 현금영수증을 요구를 하게 되면 현금하고 똑같기 때문에 현금영수증 정도는 세무서로 체크가 되겠죠. 매출신고는 구체적으로는 본인이 신고하기 전까진 안 잡히는 거죠.
문상수위원   그러면 다른 지역도 그런 혜택은 없다 이 말씀이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2-2 ICT기반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 예전에 과장님한테 보고 받았을 때는 입주 업체에 이런 시설을 구축해주는 걸로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말씀은 건물을 지어가지고 한다 그러고 이 말씀은 뭐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니요, 그 당시 업체에다 해주는 게 아니고 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거였고 센터에다 그걸 구축 해놓으면 업체들이 그 자원을 활용해서 공동으로 사용을 하는 거죠.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문상수위원   아니요, 저번에 과장님께서 보고하실 때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제가 그렇게 설명을 드렸을 거예요.
문상수위원   그래서 ICT 제가 다 물어봤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제가 분명히 그렇게 말씀드렸을 텐데.
문상수위원   그래가지고 김 공장 얘기도 하셨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 이거는 김 공장은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김 공장 얘기도 하셨고 그다음에 소형선박 얘기도 하셨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이거는 오로지,
문상수위원   그 안에 그래서 이 시설들이 들어가면 정보화라든가 이런 것이 생산의 효율을 높인다고 해서 지원한다고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건 저희가 말씀드린 건 스마트 공장을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문상수위원   스마트하고 ICT하고 겸해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 이건 전혀 틀리니까.
문상수위원   겸해서 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근데 그 부분은 스마트공장 개념이고요. 이거는 그거하고 전혀 다른,
문상수위원   근데 ICT 그때 얘기할 때 이렇게 말씀 안하셨는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거는 흔히 우리가 하는 클라우드시스템으로 생각을 하시면 가장 이해가 쉬울 거 같습니다. 중앙에 클라우드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주변에 있는 업체들이 필요에 의해서 그 프로그램을 가져다가 활용해서 설계를 하고 가동률 높이기 위해서 혁신 공정을 바꾼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ICT 기반사업이, 과장님 ICT가 뭐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정보통신기술입니다.
문상수위원   풀어서 말하면 정보통신기술이죠. 이걸 집적해서 어떻게 활용?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ICT란 자체가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기 때문에 정보통신기술, 그러니까 그 말대로 무선이든 유선이든 간에 그 기술을 활용해서 정보를 끌어다 쓰겠다는, 유틸리티가 말하면 센터의 클라우드시스템에다가,
문상수위원   도와주는 거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설계프로그램을 놔두고 가져다 쓰겠다 그겁니다. 이 부분이 부산에서 한번 시험을 했습니다, 업체에서. 정부에서 한 게 아니고 조선업체에서 실험을 해가지고 성공을 했거든요. 주변이 조선업체들이 도움을 받으니까 이걸 그럼 우리도 한번 해보자, 공공적으로 이쪽에 서울선박 업체들이 많다 보니까 비슷한 돈을 들여서 설계 프로그램 이런 걸 활용을 못하니까 정부에서 구축을 해놓고 활용을 해서 주변에 있는 중소형 업체들이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 이걸 그래서 저희들이 제안을 하고 중소벤처부에서 받아준 겁니다.
문상수위원   내용은 좋으신데요. 수행기관을 보시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여기가 어디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도 기관입니다.
문상수위원   위치가 어디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남악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남악에 있죠. 그럼 여기서 주관을 하고 참여는 목포대학교 대불산학융합원하고 같이 하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 참여라는 게 뭐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전체적인 운영, 구축 이것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하고 그게 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혼자하기에는 벅차지 않습니까, 교육도 해야 되고 프로그램 관리하는 차원에서도 이거는 조선하고 관련되니까 산학융합원이 같이 참여기관으로 들어오는 거죠.
문상수위원   국비사업, 도비사업, 시비도 25억 정도 들어가는데요. 보면 대학교 산학융합원에서 어떤 위탁이라든가 국가공모사업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러죠, 국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죠.
문상수위원   보면 특별한 실적도 없이 이런 단체들이 대학이라는 명목 하에서 굉장히 국가사업을 많이 따가지고 와요. 보면 이분들 연구하시고 그 밑에 조교들이라든가 박사학위를 공부하시는 분들한테 연구는 다 맡겨놓고 교수님들은 거의 이런 사업을 따가지고 오신다고 말해도 될란가 모르겠지만 기관 자치단체에 가서 이런 사업들을 위에 가서 많이 따와가지고 흐지부지 다 만들어버리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용어도 상당히 어렵게 만듭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깐요. 이게 국비 도비만 한다면 제가 뭐 이렇게 얘기를 안 하겠어요, 이 단체들에 대해서. 근데 시비가 25억이나 들어가는 사업인데 목포대학교 대불산학융합원 이런 데만 수행기관을 둔다는 것도 사실 이게 말만 그렇지 전문기관은 아니거든요. 기술력도 집적이 없어요, 이런 단체들은. 근데 왜 이런 기관들이 꼭 수행기관 주체가 되고 참여자가 되는지 한번 국장님께서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같은 데서는 여러 가지 이와 관련된 사업을 좀 많이 하기 때문에 여기가 주가 되기 때문에 다른 대불산학융합원 같은 데는 대불산단에서 소형선박 이런 쪽으로 조선산업을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같이 참여하는 걸로.
문상수위원   근데 지금 대양산단에서 들어오신다고 했는데 입지가. 지금 대양산단 소형선박에 갈라 한 업체들이 없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없습니다, 현재 특별하게.
문상수위원   그렇죠. 이게 5년간 앞으로 할 일이지만 지금 부지 자체도 없앨려고 하잖아요. 소형선박 그쪽 부지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요, 소형선박 부지를 없앤 것이 아니고 주변에 삽진산단 같은 선박회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많이 활용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하여튼 더 신중하게 계속 어차피 시비가 25억 들어가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더 관여를 많이 좀 하셔야 될 거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지금 이름 자체가 ICT 기반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 했는데 이게 사업계획서 제출할 때 이런 제목으로 해서 한 겁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럼 조금 이걸 풀이를 달리 해가지고 하면 안 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아시다시피,
박용식위원   센터 하나를 구축하는데 보면 굉장히 누가 봐도 제목 자체가요. 부지를 매입해가지고….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뭐 할 얘기 있으세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제가 보조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원래 지금 되게 보면 지원센터 이런 개념을 많이 도입을 하는데요. 이게 저희들이 사업을 구상을 하고 중소벤처부에 가서 업무 협의를 하면서 이 사업이 과연 반영이 될 것이냐 할 때 보면, 그분들은 어쨌든 이 부분에서 차별화 된 개념을 부각을 시켜줘야 되거든요. 다른 지역이 아닌 이런 지역 그러니까 원래는 경상도쪽에서 이 사업을 하려고 중앙부처를 찾아다녔습니다. 근데 중앙부처에서 일단 거부를 했습니다. 
  이런 사업은 효과가 없다, 근데 저희들이 갖고 가서 설명을 하니까 또 받아들여진 거거든요. 설명 차이가 좀 있을 수는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명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차별화된 명칭이라든지 내용을 갖고 부각을 시키다보면 좀 이상한 제목이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시장님도 얼른 이해가 안 간다, 이걸 좀 쉽게 풀어쓸 수 있는 방법이 없냐 해서 고민을 저희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하다 보면 저희들이 생각한 게 ICT를 빼버리고 일단 영어부분 빼고 해서 유틸리티는 영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많이 쓰는 용어다보니까 자원공유 시스템이라든지 센터라든지 이런 쪽으로 한번 구체적인 명칭은 좀 생각 하고는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국비지원을 받기 때문에 사업계획서 제출한 대로 명칭을 풀이를 하다보니까 아마 이렇게 간 거 같은데 명칭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사업을 할 때 좀 달리 해도 안 되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나중에 센터 구축이 되면 그 부분은 그렇게 조금 변경해서 써도 됩니다.
박용식위원   나중에 예산 같은 거 할 때 이런식으로 자원공유 지원 해가지고 하면 왠지 모르게 어느 누구라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센터가 들어서면 센터 이름이 별도로,
박용식위원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사업명으로 나오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하게 되면 조선 산업 자원공유센터라든지 이렇게 할 수도 있는 부분이 됩니다.
박용식위원   5개년 계획으로 하는데 센터는 언제나 구축은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올해 현재 저희들이 추경에 도비하고 국비는 확보가 됐고요. 저희들 확보가 되면 올해 부지매입 계약을 하고 구체적으로 설계가 들어갈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래가지고 건축은 언제나 완공이 되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건축은 내년 정도면 건축설계 들어가서 내후년까지 준공되면 장비까지 구축이 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구축이 된 후에 5년 후에 2023년 후에 그럼 서로 뭡니까, 협약을 해서 가동을 하겠다는 이 말씀인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하게 되는데 2022년부터는 아마 거의 기본적인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비가 일단 들어와야 되는 거니까 장비구축 해놓고 그다음에 조직구성을 하고 그러면서 준비를 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당초 참고로 말씀드리면 원래는 대양산단에 저희들이 이걸 유치를 할려고는 안했고요. 조선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삽진산단으로 갈려고 그랬습니다. 근데 삽진산단에 도저히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없어서 그 근방에 있는 대양산단 내로 자리를 잡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원래는 저희들도 조선산업이 밀집되어있는 삽진산단이 가장 좋겠다 했는데 도저히 거기서 부지를 찾아낼 수가 없어서 바로 인근 대양산단으로 위치를 좀 옮겼다는 말씀드립니다.
박용식위원   겸사해서 대양산단 분양도 좀 하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19년도에 국비, 도비, 시비해가지고 지금 27억 5,000만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20년도에 27억 5,000만원, ’21년도에 22억, 그다음에 이제 반틈으로 11억, 11억 이렇게 해서 99억인데요. 보니까 ’19년, ’20년도에는 거의 건물 짓고 안에 설비하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설계하고 장비 들어오고.
문상수위원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다보니까 좀 돈이 많고요.
문상수위원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이거 어차피 운영은 수행기관에서 하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문상수위원   그럼 운영비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운영비는,
  (관계관을 향해) “여기 포함되어있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기본적인 운영비는 여기에 일부 포함이 되어있고요. 그 이후로는 독자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누가 독자적으로 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문상수위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건물 운영비도 유지보수?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저희들이 별도로 운영비 지원은 없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쉽게 말해서 저희는 부지 팔고, 어차피 부지사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부지 팔고 예산 지원해주면 어차피 여기도 적은 돈이지만 7억 5,000, 7억 5,000, 5억 5,000, 2억 2,500, 2억 2,500 이렇게 예산이 들어가는데 ’23년 끝나면 그 다음에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 후년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문상수위원   저희 시는 아예?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저희들이 현재는 운영비를 대주거나 이런 협약은 없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23년 이후도 없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없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그럼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목포사랑 상품권 있죠. 이게 평상시에는 6%, 명절기간에는 10%라고 되어있는데 타 지역도 마찬가지예요, 똑같습니까? 전국적으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약간씩 좀….
○위원장 김귀선   예,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죄송합니다. 제가 참고로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역별로 전체적으로 비율이 다 틀립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는 6%를 처음에 잡았는데 도에서도 이걸 좀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6%이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발행하고 있는 전라남도내 시ㆍ군들을 보면 2%~5%대 그사이 하다보니까 실제 활용률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활용률을 좀 높이기 위해서 6%이상 명절에는 10% 이렇게 잡았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그동안 전통시장 상품권을 우리가 발행을 했었죠. 근데 일반 시민들이 구매율이 몇%나 됐어요? 우리 시민들이 구입한 거, 공무원들 위주로 많이 구입을 하게끔 유도를 했었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옛날 재래시장상품권.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옛날 재래시장상품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전 전임 시장님 계실 때.
○위원장 김귀선   예.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때는 5% 정도 할인을 해줬었고 그렇게 크게 활성화되지 못해서 거기다 온누리상품권이 발행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발행을 더 이상 안한 과정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게 발행을 했을 때 과연 목포시민들이 이걸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하세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들이 성공의 관건을 두고 있는 이유가 가맹점을 많이 모집해서 유통을 시키면 활용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될 걸로 판단하고 가맹점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학원, 주유소 하다못해 이런 부분까지도 내가 기름을 넣더라도 5%, 6%, 10% 할인이 되니까 사가지고 기름을 넣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다보면 활용도가 더 올라갈 수 있다, 이런 판단 하에 가맹점을 많이 모집할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취지가 우리 지역자금역외유출방지잖아요. 그리고 또 소상공인들 매출증진을 확대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게 우리 23개 주민자치센터에서도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보하는 범위가 자치원들이나 자생단체 회원들 외에는 일반 시민들은 실은 이게 이해하기도 좀 그러겠지만 잘 알지를 못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게 홍보를 얼마만큼 잘 하시냐에 따라서 이 사업도 성공의 승패가 좌우될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그렇습니다. 가맹점만 모집했다고 또 활용도가 떨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홍보할 계획이고요. 이번 추경 예산에 올린 게 각 동에 있는 통장님들을 활용해서 가맹점 모집하고 홍보를 한 며칠간 집중적으로 요청을 드리고 그만큼 약간의 활동비를 지급할려고 계획을 잡았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대형백화점 상품권들이 이마트나 롯데마트나 백화점에 가서 사면 정가로 사죠? 그런데 인근에 상품권 파는 그런 데가 있어요. 그런 데 가면 10% 싸게 삽니다, 구입할 때. 그러죠?
  그리고 신발가게, 구둣가게 같은데 가면 상품권 매입할 때 적게는 10% 많게는 20%까지 할인도 해주고 그래요. 그래서 이게 6%였을 경우에 과연 얼마만큼 우리 시민들이 와 닿아가지고 매입을 할 것인가 하는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는데 아무튼 홍보에 치중을 하셔서 시민들이 최대한으로 활용을 해가지고 우리 지역자금들이 역외로 유출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일전에 과장님께서 오셔서 보충설명 좀 해주셨습니다, 자료도 주시고. 지금 현재 본예산에 1억 추진했죠, 전반기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전반기에 추진하고 이제 좀,
박용식위원   예, 국장님께서 아까부터 설명해주셨는데 상반기에 보면 38명 지원해서 청년들이 혜택을 받았습니다만 혹시 신청한 수는 몇 명이나 아십니까? 38명이 지금 혜택을 봤는데.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38개.
박용식위원   신청해서 예를 들어서, 50명이 했는데 38명이 받았다든가 내지는 부적격 판정도 받을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은 혹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일자리정책과장이 좀 답변,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일자리정책과장 박태윤입니다.
  말씀하신 저희가 현재 접수된 사람들만 받았고요. 거기서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직접 그것은 적절한가 안 한가 그리고 거기에 사업이 줄 수 있는가 없는가 이것은 별도로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요. 그분들이 거기서 정리를 했기 때문에 인원은 정확히 제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박용식위원   알 수가 없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그러면 지금,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저희들한테는 이제 그 후로도 문의는 옵니다. 이러한 걸 있다는데 혹시 혜택을 받을 수 있냐, 그러면 저희가 이제 보증재단으로 연락을 해드리고 알려드리면 거기서 그분들이 적정한가를 파악해서 제공했기 때문에 전체인원은 제가 알 수 없고 현재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와서 이게 홍보가 널리 됐구나 알게 됐고 더 이제 지원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반기에도 좀 이렇게….
박용식위원   현재 1억 출자 했는데,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출연했는데 예를 들어서 10억, 그럼 이번에 보니까 10억 3,700만원이네요, 금액이 좀 오바 되는데 그 정도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은행에서 그렇게 해주기로 해서,
박용식위원   그러면 하반기 때는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얼마나 신청할 거라고 지금 생각하시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번에도 이 정도는 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그 이상은 나올 거 같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굉장히 어찌됐든 간에 청년들 창업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2쪽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추진에 관해서 기본적으로 제가 알아보니까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희망근로 다 포함해서 시급이 8,350원이더라고요. 다 똑같더만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시간만 좀 달리 현재,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나이별로 조금 다릅니다.
박용식위원   나이하고 시간하고 좀 차이가 있습니다만 보니까 우리 청년들 39세 이하 한 달 충분히 풀로 일하고 그러면 한 170만원 이상까지 수령을 했다고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상당히 젊은 친구들한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저희들도 현재 우리 지역구라든가 시내에 보면 활기차게 조끼 입고 일하시는 모습들 많이 보고 있거든요. 굉장히 바람지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일에 날씨가 안 좋다든가 사정이 있어서 참여를 못한다든가 이런 경우는 수당 지급이 안 되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수당 지급이 안 되고 날씨가 안 좋은데도 이분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저희가 시간으로 조정해서 2시간 이렇게 해서 다시 돌려보내고 또 이분들이 주휴수당과 월차수당이 있거든요. 그래서 날씨가 안 좋아도 꼭 나옵니다. 저희가 나오지 말라고 문자를 보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런 분들은 가능하면 저희도 도와드리는 입장에서 딱 자르지 않고 가능하면 나오시도록 하는 것에다가 돌려보낸 대신에 금액을 시간으로 주는 걸로 이렇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이 나중에 가서 정산해보면 남는 경우가 있을 거 아닙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래서 이번에 6월 2일부터 추가로 2주일간 희망근로를 연장해서 그분들에게 혜택을 줬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공공근로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남은, 거기서도 남은 예산이 있을 거 아닙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거기는 딱 정해져서 안 남고요. 희망근로에서만 좀 남았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공공근로나 지역공동체일자리에서도 남을 수도 있을 거 아니에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물론 남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하반기에 조금 더 늘려서 쓸 수 있으니까.
박용식위원   현재 희망근로사업 이건 아까 말씀하셨지만 공공근로하고 일자리사업은 25일까지 그렇죠, 이달?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그리고 희망근로는 원래는 5월 말까지인데 지금 13일인가요? 연장해서 지금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이거 하반기 계획은? 지금 국회에서 여러 가지 추경 문제가 해결이 안 되다보니까 계획을 어떻게 잡아야 할 건데,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번에 예산에도 저희가 가내시로 해서 올렸습니다. 사실 구두로 통보를 받고 아직 확정된 건 아닙니다만 총 123억 정도 받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아직 확정이 안됐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을 시행을 못하고―지금 희망근로 말씀입니다―지역공동체하고 공공근로는 이미 예산이 세워졌기 때문에 상관이 없고요.
  희망근로는 하반기에 예산이 확정되면 그래야 시행할 수 있으니까 일단 예산은 편성을 해놓고 좀 금액이 조정되는 부분이 있다든가 이것은 조정해서 확정되는 대로 바로 시행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보면 각 동에서 접수를 받아서 일전에 상반기 때도 하는데 굉장히 기간 내에 타이트하게 몰리더라고요. 동에서 다른 업무를 전혀 못 볼 정도로.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과장님께서 연구하셔가지고 분산해서 등록을 받는다든가 하는 방법이라든가 기간을 하루, 이틀 더 늦춰서 여유 있게 좀,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제가 위원님 말씀을 충분히 이해를 했고 저희들도 검토를 했는데요. 일자리가 지역공동체가 됐든 공공근로가 됐든 일단 이게 한 곳이 나가면 그리로 다 몰리는 쏠림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 이것을 또 다른 게 있으면 또 거기로 쏠리면서 계속해서 어차피 일이 중복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동에서는 같은 기간 내에 같이 하는 것이 조금 더 고생스럽더라도 그때 고생 해버리는 게 낫지, 또 하고 또 하고 이렇게 해서 오히려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같이 할려고 하는 생각을 지금 갖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대상자는 어떻게 전반기에 했던 분들 후반기에 또 할 수 있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제 중복해서는 원래 할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만 저희가 시스템을 돌려보면 저소득층이 대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가, 그래서 저소득층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저소득층은 했던 분이 또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선을 넘어서 있는 분들은 아무래도 감점이 되기 때문에 훨씬 더 불리합니다.
박용식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3-1 목포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 보증료는 연 1%고정인데요, 국장님. 어차피 NH농협에서 돈을 받기 때문에 이자율은 몇 프로나 됩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자율은 보증기간이 2년인데 일시상환 하게 되면 없고 5년 이내 분할상환 할 때는 3.5% 적용되는 걸로 그렇게.
문상수위원   분할상환은 3.5%.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2년 내에 하면 무이자.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니, 0.5%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0.5%.
문상수위원   예, 0.5%하고 3.5%.
  3-2번 묻겠습니다. 지금 하반기 희망근로가 국회에 계류중인데 향후계획에는 7월중 모집공고하고 접수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예산이 언제 나올지 모르잖아요, 솔직히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저희들이 예상하기로는 6월중까지 해서 국회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6월 중순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민생예산이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아니, 국회가 파행인데 뭔 민생. 근데 이게 만약에 순차적으로 된다면 하반기면 기간, 어차피 여름에는 안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여름에는 않고.
문상수위원   그럼 몇 월달에 다시 시행합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지금 8월 중순 이후로 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8월 중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후로요.
문상수위원   이게 석 달 한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저희가 지금 네 달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네 달까지?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2월 한 중순까지.
문상수위원   그래도 9월달도 더울텐데 하여튼 날씨를 잘 고려해서 하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3-3번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서 나왔는데 어차피 사회적경제기업이 국장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예비적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여러 군데가 되죠? 이거 말고도. 되게 많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근데 사회적기업이라든가 마을기업은 예산을 저희가 지원해주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원을 조금 해줍니다.
문상수위원   그러기 위해서 선정을 또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한번 선정되면 최대 5년 이렇게 지원을 해주는데 이게 저희 시가 최근에 매년 지원해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현재 한 3년 정도 지원해줬습니다.
문상수위원   3년 정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3년,
문상수위원   그러면 ’17,’18,’19?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17,’18,’19.
문상수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 요구 하나 할게요. 지원했던 비용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자료로 해서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거 전체로 할까요?
문상수위원   예, 전체로 ’17,’18,’19.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17,’18,’19 그냥 전체금액만?
문상수위원   아니요, ’17,’18,’19 그,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업체?
문상수위원   업체별 해가지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업체별로.
문상수위원   예. 어떤 내용으로 인건비면 인건비, 장비 구입비면 구입비 이런 식으로 해서 그것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위원님, 잠깐 받는 건 3년 이내라고 하는 게 아니고요. 마을기업은 3년이고 사회적기업은 5년까지 다 받았으니까 지금 그전부터 5년 받은 사회적기업도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런데 이제 ’17,’18,’19만 우선 자료를 주시라 이 말씀이죠?
문상수위원   예, 그렇게 주세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국장님 생각하시기에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의 한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한계를 어떻게 보면 공익적인 사업을 하는 것이 맞죠. 그런데 뭐랄까, 기업별로 좀 이윤을 남기는데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원하는데 좀 배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찾아보고 그런 식으로,
김양규위원   현재 지금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 현황에 보면 사회적기업이 18개, 마을기업이 4개, 일반 협동조합도 있고 마찬가지인데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들이 시에 정책이나 아니면 사업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선정이 되는 기준들이 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럴 수 있죠.
김양규위원   일반적인 중소기업들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건 사실이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게 처음에 시작은 좋았으나 현재 상황에 있어서는 오히려 작은 소규모 업을 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반대의 역효과를 내고 있는 게 현실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제 당초에 이 사람들이 목적으로 우리가 권장할 때는 그런 목적, 공익 중심으로 했는데 이제 어떻게 보면 국영기업체나 예를 들어서 그런 쪽으로 좀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공기업 같은 데가 목적은 공익목적으로 시작했다가 거의 개별이익이 많이 추구되듯이 그런 쪽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기관하고 같이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아니면 제외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그런 쪽으로 과도하게 이윤을 챙기고 한다든가 그런 데는 그런 것도 한번 법률, 
김양규위원   오히려 사업이 100개가 있다 그러면 거기에서 사회적기업들이 나서가지고 가져갈 수 있는 사업을 어느 정도 %로 정해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 방법도 좋은 생각입니다.
김양규위원   거의 100개 사업을 한다 그러면 70%, 80% 이상의 사업을 그냥 움켜쥐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러면 결국 형평성에 있어서는 문제점이 나타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부분은 추후에 더 논의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논의를 좀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렇지 않아도 지역경제 어렵다고 하는데 작은 규모의 소상공인들은 정말 힘들거든요. 일 하나 못 따는 게 현실인데 오히려 좋은 목적으로 시작한 이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이런 분들이 너무 많은 큰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고려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고려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보니까 2007년도 7월달에 사회적기업을 시작했더라고요. 그럼 우리 목포는 언제부터나 시작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우리가 2008년에,
박용식위원   아, 우리는 2008년부터 시작했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목포 이주외국인 상담센터가 최초 1호로 시작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사회적기업 혜택이 가면 갈수록 나아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사실은 이제 사회적기업들의 자생적 능력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본인들 의지에 따라서 조금 나아진 곳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허덕이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래도 본인들의 역량이 상당히 좌우하지 않냐, 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박용식위원   2008년부터 목포시는 시작했다는데 그때 선정이 돼가지고 지금까지 유지하는 기업체 있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우리가 꿈꾸는 세상에 ‘우꿈세’라고 빵집도 있고요. 지금 다 운영은 되고 있습니다, 그대로.
박용식위원   아, 계속?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없어지진 않고 다 운영은 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우리가 지원이 안 나가더라도 운영은 다 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자, 그동안 뭡니까, 한 11년 정도 됐는데 지금 보니까 18개 업체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이 돼가지고요. 쭉 운영이 되고 있네요. 근데 이번에 보니까 올해 지금 12개소 마을기업 포함해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유난히도 올해 현재 신청을 많이 해서 심사를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뭐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사회적기업에 대한 혜택, 여기 보시면 지원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기 사업체를 조금 더 확장시킬려고 할 때는 그런 혜택을 생각해서 많이 들어왔는데 이번에 심사가 일부 있었습니다.
  마을기업은 진행중에 있고요. 사회적기업 같은 경우는 6군데가 들어왔었는데 엊그저께 연락이 와서 지금 두 군데만 확정이 되고 나머지 네 군데는 떨어진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심사를 아주 디테일하게 하기 때문에 다 된다고는 신청해도 다 되진 않습니다. 
박용식위원   자료에는 이 순간에 6개 현재 기업이 신청이 돼가지고 심사를 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연락이 와서 네 군데는 떨어졌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사이가 아니라 우리가 이미 자료는, 제가 일찍 냈지 않습니까. 근데 지난주에 결과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가지고,
박용식위원   그러면 지금 설명을 해주실 때 그 부분 이렇게 두 군데로 설명을 해주셔야지.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니, 근데 현재 전체로 된 것을 기준으로 하고 이것은 금년에 된 거라서 그랬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럼 마을기업은 아직 선정이 안됐습니까?
  (「오늘 심사했습니다」하는 이 있음)
  아, 마을기업은.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아직 더 남았습니다」하는 이 있음)
박용식위원   그래서 다른 때보다도 유난히 올해 현재 이러한 경우가 좀 많다 하는 생각 하에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무래도 목포는,
박용식위원   아까 연년별로 갈수록 여건이 좋아진가 하고 제가 물어봤던 이유입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조례에도 이번에 올라와 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문상수위원   전에는 이런 지원을 해주는 지원센터가 없었나요? 사회적기업?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센터는 별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회적기업을 전체로,
문상수위원   위원회는 있으셨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니요, 위원회도 없었습니다. 전체를 관리해주는 것은 이제 어차피 도에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상생나무라고….
문상수위원   예. 그것은 이제 지원해주는 거고 제가 좀 기우라고 해야 될까요? 조례가 제정이 돼서 그런 지원센터가 생기면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에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서 이 지원센터가 움직이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돼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제 국가에서도 법을 현재 올려놓은 상태인데 추세가 전반적으로,
문상수위원   그거는 인정이 되는데 조례로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그분들이 위탁을 받든 뭘 하든 간에 그런 단체가 생길 거 아닙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어차피 사회적기업을 하신 분들이 참여를 해서 하실 건데 거기에서도 큰 회사에 대표님도 있을 수가 있고 또 어떤 힘을 가진 분들이 올라와서 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는데 그분들이 지자체에다가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이런 기우가 좀 들었어요. 그런 거를 만약에 있다면 국장님, 커버할 수 있겠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근데 이것은 좀 아직까지는,
문상수위원   기우일까요? 제 생각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좀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나중에 그런 일이 있으면 커버할 수 있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커버해야죠.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문 없으시죠?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 있지 않습니까, 이게 청년 예비창업자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이제 이분들이 신청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다가 신청을 해요. 그럼 거기서 심사를 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심사를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심사에 통과가 되면 보증서 발급을 하고. 보증서 발급은 3,000만원 이내에서 대출을 해주는 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이 기간은 어떻게 약정을 합니까, 대출기간은?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지금 2년 내에 완납하는 걸로 해서.
○위원장 김귀선   2년 내에?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근데 이제 본인들이 5년까지 하겠다, 2년 내로 완납을 하면 아까 말했듯이 대출이자를 0.5%로 해서 해주고 5년 이내로 완납하겠다라고 하면 그럼 3.5% 그대로 적용해서하는 그 조건으로 먼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만약 운영이 잘 못돼가지고 채무변제불이행 됐을 때 그때는 책임을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지는 겁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목포에서는 전혀 책임지는 부분은 없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우리가 출연금 최근 몇 년 동안 목포에서 별로 출연금 낸 거 없었죠? 최근에 아니, 이전번에 1억 한번 했었고 전년도엔 얼마 했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상당히 몇 년만에 내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그때는 이런 게 출연금이 목포시에서 안 냈을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원래 그 당시에는 홍보가 좀 부족했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가지고 당시에 그때부터 이야기가 나오기는 나왔던 것 같은데,
○위원장 김귀선   그때도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전남신용보증기금에 이런 종잣돈을 신청을 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목포시에서 출연금을 안 냈으면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보증을 안 해줬을 건데 그때는 어떻게? 목포에다가 출연금 내라는 그런 압박이 없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압박은 아니고 권장을 좀 했었는데 우리시에서 조금 재정문제라든가 이런 쪽으로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어쨌든 현재 몇 년 전보다 최근에 청년실업률은 더 높아졌다는 얘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이런 종잣돈이 필요한 사람이, 청년들이 많이 생겼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이건 우리 목포시에 거주하는 청년창업자들이니까 앞으로 더 늘릴 가능성도 꽤 크겠네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제 일단 1년을 시행해보고 만약에 많이 차게 되고 도움이 됐다고 피드백을 해본 다음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하면 조금 더 늘려볼 생각도 있습니다. 그건 저희가 논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게 각 시ㆍ군이 비율이 있죠? 출연금 비율? 여수, 순천, 목포 그게 예산 대비해서 비율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시ㆍ군별로 정해진 출연금 금액이 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 출연금을 최대한 낼 수 있는 그런 걸 말씀하신 건가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전체 예산에 대해서?
○위원장 김귀선   예.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건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 그것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3-2쪽에 공공부문 일자리 있지 않습니까. 이제 실은 희망근로도 있고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도 있고 그러는데 지금 많게는 170만원, 적게는 몇 십만 원도 있고 그러죠.
  근데 이게 이해가 잘 안 되셔가지고 누구는 몇 백만 원 주고 누구는 이삼십만 원 주고 이런 얘기들이 어르신들이 많이 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특히 어르신들은 설명해도 부족하고 저희도 그래서 매일 2~3통은 전화 받고 찾아오시고 설명을 일일이 자세히 해드리면 아, 그러냐고 그러고 또 돌아가셔도 대부분 설명해도 이해를 하시는데 그렇게 디테일하게 우리가 다 알려줄 수가 없어서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마 이 자리에 계시는 위원님들도 그런 전화를 많이 받았을 거예요. “아, 누구는 얼마 받던디 나도 그 금액 받게 좀 해줘” 이렇게 주문하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하잖아요. 그래서 조금 초기부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정확히 해주셔가지고 그분들이 오해가 없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다음에 할 때는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 3-3쪽에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례잖아요. 사회적경제 활성화조례. 그게 사회적경제 그러다보니까 사회적기업 이분들이 그동안에 혜택을 많이 받고 있으면서도 이런 조례를 제정해놓으면 더 많이 받고자 할 거란 말이에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약간은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이분들이 거의 제조업 쪽에 많이 있죠. 생산하는 뭐 제품도 있을 거고 그래서 관공서나 관변단체들이 느그가 우선적으로 좀 구매를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고 그런 요구가 현재보다도 이게 제정되고 나면 더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저희도 아시는 것처럼 여성기업이라든가 장애인기업이라든가 중증장애인기업 이렇게 해서 우선구매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여기 사회적경제기업도 우선구매로 들어오는데 이 부분들은 가능하면 저희가 널리 홍보하는 방향으로 해서 유도를 해야지, 딱 몇 %를 사주겠다 이렇게까지는 저희가 하기는 부담스럽고요. 그런 부분들은 홍보로 해서 관공서라든가 다른 공공기관 그리고 사회시설 이런 데다 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우리가 여기서 생각하는 것하고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들이 생각하는 것하고 어느 정도 괴리감은 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조례 자체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조례 이러다보니까 사회적이라는 명칭이 아, 이것은 사회적기업한테 더 혜택을 주기 위해서 이런 명칭을 쓰는구나 하고 오해할 수도 있다는 얘기죠.
  또 솔직히 사업하다 보면 사업이 어려우면 좀 무대포로 막 들이미는 것도 있잖아요. 그랬을 경우에 상당히 우리 관공서에서 어려울 거 같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좀 예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지혜롭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조례가 제정이 되고 나면 조례 내용도 실은 이런 기업들한테 정확히 이해를 할 수 있게끔 해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이 잠깐 얘기했지만 그래도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은 국가나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 그런 기업체들 아닙니까, 근데 이제 여성기업이나 장애인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운영하는 그런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어떻게 보면 편의를 덜 보잖아요.
  그래서 아무튼 이분들이 이런 조례가 제정됨으로 해가지고 오해를 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알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없으시죠.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6월 5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기업유치실 및 환경관리사업단 주요업무 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5시 28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경제국)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관광마케팅담당 김만수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차명신
담당자 박정춘
속기사 박진주
첨부 :
1.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