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8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6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6월 12일(수)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관광경제국
    - 관광과, 지역경제과, 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농업정책과, 일자리청년정책과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제6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은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설명을 하시는 해당과장님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관광경제국 
그럼, 관광경제국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관광과장님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입니다. 
  지금부터 관광과 소관 2019년 제2회 추경 예산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67페이지입니다. 167페이지부터 168페이지는 세입예산입니다. 
  국비보조금 및 도비보조금 관련 예산은 세출예산에서 세출사업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69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관광과 총 예산액은 72억 7,382만 9,000원입니다. 
  본예산과 1회 추경 대비 3억 3,579만 7,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하단입니다. 
  관광활성화 지원 일반운영비 중 행사 운영비로 전남 서남권 공동관광 홍보관 설치 및 운영사업으로 도비 1,000만원이 보조금으로 내려와서 확정내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비 1,000만원 포함하여 총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9시ㆍ군 권역별 권역마케팅 활동사업인데요. 이거는 도에서 시ㆍ군과 함께 추진합니다. 그래서 제1권역은 목포, 무안, 신안이고 제2권역은 영암과 장흥입니다.
  그래서 서남권인 목포, 무안, 신안 3개 시ㆍ군이 도비 1,000만원씩을 지원받아서 5대5 매칭으로 공동관광 홍보활동 사업을 추진합니다. 
  저희 목포시에서는 전남 서남권 공동관광홍보관 운영을 하고 신안군 쪽에서는 전남 서남권 관광설명회를 지난 4월에 개최한 바 있고 무안군 주관으로는 목포, 무안, 신안 연계 팸투어 사업을 추진을 합니다. 
  170페이지입니다. 
  업무추진비 중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업무 추진비로 본예산 360만원에서 600만원을 증하여 9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관광경제국은 관광, 지역경제, 일자리, 해양 및 수산진흥, 농업 및 자연사박물관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우리시가 선정한 20개의 당면현안 업무 중 해상케이블카 개통, 연안크루즈, 해상 풍력 지원부두 배후단지조성 등 당면현안 주요 업무를 20개중 9개가 저희 관광경제국 소관일 정도로 시책업무 추진이 많은 부분입니다. 
  다음 하단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실비 기타보상금입니다. 
  국도비 확정내시 통보로 기금과 도비를 조정했습니다. 596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하단 목포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업무협의 국내여비로 360만원을 추가하여 계상하였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방송프로그램 유치와 제작관련 관계자 협의, 한국피디협회 주관행사 참석이 있고요. 미디어마케팅 타 지자체 사례조사 출장 등 국내여비로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1페이지입니다. 
  갓바위 문화타운 옥상 방수공사비로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갓바위 문화타운 연면적이 한 363평 정도 됩니다. 현재 2층에 1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데 우천 시 지속적으로 누수가 부분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만히 두면 또 내부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옥상 방수공사를 하고자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외달도 마을 진입도로 차폐시설 설치비로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해당도로는 유원지 조성계획상 소로 삼류에 조그만 도로입니다. 해수풀장에서 마을로 넘어가는 주 통행 도로입니다. 
  여기에 외달도 도로개설을 하면서 도로에 아주 접해있는 집이 있습니다. 이분이 계속 시장에다 바란다도 올리고 아마 의장님께 바란다도 올리고 여러 군데 많이 민원을 제기했었습니다. 너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휴양객과 주민들이 다수가 사용하는 도로에 인접해 있어서 본인이 민박집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민박집 손님도 꺼려하고 손님들이 마당에 여름동안에 거기서 식사를 하고 그럴 때 서로 쳐다보고 가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 주민들의 사생활보호를 위해서 차폐시설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바다분수 사무실에 샤워실 및 화장실 정비로 2,000만원하고, 바다분수 노후시설 보수보강에 4,000만원을 추가하여 계상하였습니다. 
  2010년 7월에 바다분수 사무실 설치가 됐는데 그때 당시 계단 밑에 간이화장실 식으로 설치됐습니다. 
  근데 이분들이 일하시는 분들이나 직원들이 낮에 바다분수 현장에 들어가서 짠물이랑 맞으면서 정비를 하고 나서 바로 업무에 복귀를 해야 되는데 땀으로 뒤범벅 돼가지고 샤워를 하는데 상당히 직원들이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1층에 빈공간이 3평 정도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샤워시설과 화장실을 별도로 설치하고자 합니다. 
  또한, 바다분수 노후시설 보수보강비로 올해 총 3억원 중 노후시설 보수보강비로는 1억원이 책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중앙에 아크부분 전자밸브나 액츄레이터 교체 등 노후시설 보강할 때 이렇게 소모품만 사가지고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보수보강 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년 6,000만원 정도의 장비유지비가 별도로 있었는데 올해 시설비하면서 그게 세워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잔고장 나는 것들은 직원들이 소모품을 사서 직접 고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비용으로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 빅데이터 홈페이지 푀선 사용료로 4,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광 빅데이터는 이동통신사에서 신용카드 사용내역이나 SNS자료를 활용해서 우리시의 관광객 유형을 분석해서 맞춤형 관광객을 수집할 수 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부산 해운대나 경기도 수원시, 제주도, 올해 전남권 여수, 순천에서 빅데이터를 활용을 해서 관광객 추이를 분석해서 관광정책에 반영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시도 10월에는 해상케이블카가 개통이 되는 등 우리시 관광여건이 많은 변화가 있는 해이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부터 1년 동안 목포를 찾는 관광객의 분석을 통해서 내년도 관광정책에 반영을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72페이지입니다. 
  무인계수기 설치비로 도비 675만원이 내려옴에 따라서 시비를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투자유치 활동지원으로 목포유람선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공모제안서 작성 용역비로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알다시피 저희가 10월에는 해상케이블카가 개통이 되고 여러 가지 관광여건이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로도 유람선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유람선이 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상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민간사업자를 공모를 통해서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관광상품이나 파급효과가 지역경제기여도, 운항노선이 어떻게 되고 얼마만큼 수요가 필요한지 그런 것들을 용역을 통해서 정하고 사업자를 공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남도 목포에서 한달 살아보기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도비 1,400만원과 시비 1,400만원으로 총 2,800만원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남도 목포에서 한달 살아보기는 전라남도에 남도 한달 살아보기 사업으로 목포, 여수, 담양, 곡성 등 11개 시ㆍ군이 선정되어서 참여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11월까지 접수기간인데 우리시의 경우 26개팀으로 현재는 접수가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여기에서 혹시 포기자가 있으면 그 대기자를 우선적으로 배정한다든지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는 사업설명회를 위한 사무관리비, 벤치마킹 관외여비, 민간경상사업보조비를 계상했고요. 
  173페이지 중간쯤에 있습니다만 민간경상사업보조 2,000만원은 숙박비와 자체 프로그램 운영비용으로 사용이 됩니다. 
  다음은 한국관광콘텐츠 활성화 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올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는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응모해서 합천군, 오산시와 함께 최종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비 5,000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에 시비 5,000만원을 계상하여 총 사업 1억원으로 한류드라마 촬영지 홍보물 제작에 3,000만원, 유명 한류잡지 등 온, 오프라인 홍보 등에 3,000만원, 촬영지 및 주변관광지 안내판 등 설치비에 4,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74페이지입니다. 
  고하도유원지 조성으로 고하도전망대 및 공용화장실 전기요금으로 4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금입니다.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 예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71페이지 문화타운 옥상 방수공사 몇 평 정도 됩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거기가 2층이 한 142평 정도 됩니다.
김양규위원   전체 하는데 2,000입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142평이요?
○관광과장 김영숙   142평.
김양규위원   위에 옥상이 그냥 칸이 나눠져 있지 않고 하나로?
○관광과장 김영숙   예, 칸이 나눠져 있지 않고 그냥 세면으로 돼 있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내역 한번 자료로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아래쪽에 빅데이터 회선 사용료 아까 설명해주실 때 관광객들이 목포에 와서 어떤식으로 지출을 하고 갔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을 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KT에서 KT회선 전화번호 활용하고 그런 걸 활용해서 분석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KT 활용하고 BC카드하고 KT하고 BC카드하고 업무협약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BC카드가 어떻게 활용이 되고 또 전화가 서울에서 목포로 내려왔을 때 이분 동선이 어떻게 되고 이런 걸 가지고 전체적으로, 
김양규위원   KT만요?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SK도 합니다만 이제 KT가,
김양규위원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BC카드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인 어떤 내역 자체, 다른 종류의 카드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카드라든지 통신사도 KT뿐만이 아니고 SK도 엄청나게 많은 고객수를 확보하고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주로 메이저 3사를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하게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통신사와 아니면 어떤 카드사와 이렇게 협약을 맺어서 하실 건지 거기에 대한 자료도 한번 주시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172페이지 무인계수기 설치 이번에도 5개소를 설치를 하신다고 하셨네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근데 목포시에 지금 무인계수기가 여러 개 있지 않습니까? 일각에서 나오는 얘기는 무인계수기에 계수되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많이 중복이 된다, 실제 계수기상에 만 명이 왔다 그러면 현실상 온 관광객 수는 4,000~5,000명 정도 밖에 안 되는 그런 숫자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아시다시피 모든 관광객 유동인구가 많이 있는데 그 관광객이 관광객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 않습니까. 근데 대체적으로 지금 이 사업은 문화관광연구원에서 무인계수기를 총괄적으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무인계수기를 가지고 판단을 하는 것이고 이 숫자가 꼭 관광객이 500만명이 책정됐으면 500만명이다고 100% 이렇게 다 하지 않지 않겠습니까? 그걸 감안해서 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감안하는 게 어느 정도 감안이 될지, 보통 한 지역에 관광을 오게 되면 여러 군데 관광지를 똑같은 사람이 하루에 3코스, 4코스도 돌 수 있는 거잖아요. 그거를 어떻게 감안하실 건지? 정작 정확한 숫자 파악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시민도 섞여있을 수 있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관광객이 뭐 반틈이다, 한 30% 정도다, 그렇게 얘기하면 그 30% 내에도 똑같은 사람이 A라는 곳에 갔다가 B라는 곳에 가고 C라는 곳에 또 가게 되는데 저희가 항상 지자체에서 집행부에서 발표할 때는 목포시 관광객이 몇 십만명이 왔다, 하는 그런 계측수치가 정말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수치인지 거기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들거든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그러나 무인계수기 설치된 곳이 아시다시피 지금 목포 같은 경우는 12개소에다 신규로더 설치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수기 설치인원만 하고 관광객, 입장객 표를 매표한 그 숫자만 가지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목포에 왔지만 그곳에 방문하지 않는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방문하지 않는 수는 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것도 생각을 해본다면 우리시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전체 시ㆍ군이 무인계수기 입장객이나 그런 것을 가지고 대략적인 판단을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12개소가 설치 돼 있고 추가로 5개소를 더 설치?
○관광과장 김영숙   추가로 4개소를 더 설치할려고 신청을 해놨습니다.
김양규위원   4개소를 더 설치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 제가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무인계수기 설치를 한 것은 전국적으로 각 지자체에서 관광객 척도를 계산하는, 관광객 수를 계산할 때는 실질적으로 제주도 같은 데 들어간 것은 매표, 항공이라든가 선박매표만 가지고 해서 정확한 숫자가 됩니다. 
  그래서 1년에 제주도가 한 1,200만명 정도 들어간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여수 같은 데는 매표로 들어간 것이 아니고 무인계수기를 설치를 해가지고 군데군데 설치, 면적이 굉장히 넓습니다. 여수 같은 데는. 
  그러다보니까 우리보다 훨씬 더 무인계수기가 많이 설치돼 있죠. 그래서 중복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만 유일하게 관광객 수를 책정할 수 있는 척도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는 공식적으로 우리가 발표를 할 때 원래 전체 숫자를 발표를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목포시에 예를 들어서 작년에 380만명 왔다고 했는데 그 전체로 숫자로, 왜 그러냐면 전체 판단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주요 관광지점에 오는 숫자를 누계를 내가지고 하다보니까 그것이 공식화 돼버린 거죠. 
  그래서 여수 같은 데는 1,500만명 관광객이 왔다고 한 것이고 우리시 같으면 훨씬 더 많이 온다고 봅니다. 현재 측정된 관광객보다 한때는 67만명 왔다고 그랬는데 그때 한 500만명 이상이 왔을 거로 보는데도 실질적으로 67만명이 측정이 되고 그런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각 시ㆍ군에 측정 척도가 되기 때문에 무인계수기가 필요하게,
김양규위원   필요는 하지만 어느 정도 어떤 %까지 생각을 하는지 그런 데이터도 있을 거 아닙니까? 보통은 몇 대를 어디에다 설치하느냐에 따라서도,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어떤 공신력이 있는 데이터를 저희도 받아보기 위해서 방금 말씀드린 빅데이터 그런 것도 용역을 줄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인계수기로 찍히는 숫자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우리 목포에 어떤 관광객이 얼만큼 오고 관광객의 성별이나 성향은 어떤 것인지 그런 것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너무 많이 설치가 되면 조금 더 데이터를 뽑는 데 있어서 더 혼란이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래서 이런,
김양규위원   적당한 개수의 무인계수기가 설치돼 있으면 관광지 요소마다 다 설치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거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설치하는 게 아니고 설치장소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픈된 장소에는 안되고 입구와 출구가 분명해야 되고 그런 규정이 있기 때문에 문화관광연구원에서 전부 현장을 보고 승인하에 설치를 하는 것입니다. 저희 시에서 맘대로 설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규정이 있고 이런 무인계수기 설치된 인원과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도 통해서 관광객의 추이, 요구사항 이런 것들 심도 있게 파악해보고자 합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남도에서 한달 살아보기 한번 봐주십시오.
  지금 일반 사무관리비 빼고 보조비로 해가지고 2,000만원 세워져 있는데 26개 팀이라고 하셨어요. 팀당 그러면 얼마씩 한달 체류비 어느 정도 지급을 하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체류비가 무조건 1팀당 최소 7일은 살아야 되고요. 1팀당 1일 5만원 지급합니다, 숙박비를.
김양규위원   최소 7일?
○관광과장 김영숙   예, 최소 7일 이상. 숙박비는 1일 5만원. 7만원이다 그러면 저희 시는 5만원만 지급하고 본인이 2만원 부담하고 뭐 10만원이면 5만원, 5만원 이렇게 저희 그거는 이제 공이 똑같습니다, 돈에.
김양규위원   그러면 솔직히 이 사업의 목적이 뭡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사업의 목적이라면 요즘 관광트렌드가 제주에서 한달 살아보기 그런 것도 있는 것처럼 그 지역에 가서 겉으로 유명지 관광만 보는 것이 아니고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어떤 삶까지도 들여다보는 그런 계기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을 통해서 그 지역에 깊이 있는 관광홍보 이런 분들이 살면서, 살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과제물을 제출을 합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블로그에 올린 거랄지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관광객을 또 유인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굳이 어차피 이 사업 자체가 도에서 만든 콘텐츠 가지고 각 시ㆍ군에 이렇게,
○관광과장 김영숙   신청을 해서 11개 시ㆍ군이 참여를 했습니다. 근데 인기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닥 효용성이 크게 나올 것 같지는 않아요, 보면. 시골이라든지 군 단위의 지역에 있어서 이 사업 자체가 조금 가능성이 있어보이지, 목포에서 한달 살아보기 시내권에서 한달을 살아본다고 해서 특별한 메리트가 생길까요?
○관광과장 김영숙   아시다시피 최소 7일이상이기 때문에 7일 사는 분도 있고 한 가족이 30일을 신청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지금은 저희 생각과는 달리 그런 관광을 즐기시는 현지에서 거주하면서 한 곳만 관광하는 그런 관광트렌드들이 많이 유행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관광트렌드에 맞춰서 이런 시책을 수립하고 이분들을 통해서 목포에 어떤 것이 달라졌으면 좋겠는가, 어떤 것이 좋았던가 이런 것들을 또 수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숙박을 하는 숙식을 하는 그 장소는 어디를 선정?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시하고 게스트하우스 협회하고요. 연계를 해가지고 전부 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본인이 원하는 곳에 가서 현장을 보고 예약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일반 숙박업소가 아니고 게스트하우스만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어떤 분도 게스트하우스 3~4군데를 보고 본인이 자기의 생각과 맞는 곳을 이곳으로 선택을 했다, 그런 사례도 말씀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먼저 하세요.
장송지위원   과장님, 169쪽에 전남 서남권 관광홍보관을 어디에 설치하실 예정이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 시에서는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박람회를 주로 주관하는 가장 큰 회사가 코트파입니다. 코트파에서 개최하는 국제박람회가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무안, 목포, 신안 3개 시ㆍ군 관광홍보관을 운영을 했습니다.
장송지위원   앞으로도 거기다 하신다 그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아닙니다. 박람회는 호남 광주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부산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서울에서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장소나 박람회 성격에 맞춰서 업무적인 일정도 있기 때문에 일정을 맞춰서 박람회를 참석하게 되는데 서울국제관광박람회 같은 경우는 우리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기 때문에 전국 시ㆍ군이 거의 많이 참석을 합니다.
장송지위원   이동 참석이다 그 말씀?
○관광과장 김영숙   아닙니다. 고정된 부스에서 운영합니다. 고정부스입니다.
장송지위원   알겠습니다.
  170쪽 목포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제작 업무협의인데 제작 업무협의는 어떤 업체와 하셨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아, 이거는 그 협의에 따른 국내여비를 저희가 계상을 했습니다. 마케팅 관련 본예산 국내여비가 120만원이었습니다. 근데 사실 주로 프로그램일지 그런 것들이 서울에 주로 있기 때문에 출장을 자주 하다 보니까 거의 120만원이 다 소진이 됐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도 이런 목포 관광을 위한 중앙쪽 프로그램, 신문, 매거진과 협의를 위한 국내여비를 위해서 360만원 더 계상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장송지위원   120만원에서 360만원이면 3배로 추가하셨는데요. 성과가 있었습니까? 전에 했었으면.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무슨?
○관광과장 김영숙   아시다시피 올해 상반기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라든가 중앙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많이 유치를 했고요. 잠깐 보시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전국노래자랑, 진품명품, K티비, 지역관광프로그램 이렇게 중앙프로그램들을 저희가 많이 유치를 했습니다. 지금 어제 오늘도 KBS1TV 다큐공감에서 목포시를 촬영하고 있고요. 이런 중앙 프로그램들을 유치하는 그런 여비가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앞으로도 어떤 관광프로그램을 계속 그런 식의 프로그램을 하겠다는 얘기죠?
○관광과장 김영숙   하기 위한 여비입니다, 여비. 제가 출장을 왔다갔다 해야 되니까 그런 출장여비가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앞으로 3배 예산을 더 썼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성과가 있으리라고 기대합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관광 빅데이터 홈페이지 회선 사용료 171쪽입니다.
  시민의 의견을 분석해서 대응책을 마련해서 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관광에 이것이 국한되지 말고 차라리 시 전체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시가 재정자립도가 다른 시에 비해서 월등하게 나은 편도 아닌데 관광 빅데이터만을 위해서 또 이렇게 예산을 쓴다는 제 생각이고요. 
  또 관광자료라 하면 관광공사나 대학교, 관광 관련 협회들에서 자료가 많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렇게 따로 이런 예산을 쓰시지 말고 차라리 빅데이터를 시 전체로 확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거기서 하는 것이.
○관광과장 김영숙   이제 관광공사나 그런 곳들은 관광객 추이 분석이라든가 그런 것은 거의 시ㆍ군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빅데이터는 목포시민의 전체적인 저희가 설문조사하고 같은 겁니다.
  만약에 목포 정책을 수립하는데 국민 전체의 의견을 받을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통 1,000명 표본추출해가지고 설문조사를 거쳐서 정책에 반영하는 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로 관광객의 성별이나 휴대전화를 통한 카드사용 분석을 통한 그런 걸 성향분석을 통해서 전체적인 관광추이를 척도로 삼는 분석의 기본 자료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송지위원   관광 빅데이터 홈페이지를 따로?
○관광과장 김영숙   따로 실현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용역을 주는 겁니다. 우리시에 오는 관광객이 성별이나 추이나 그분들이 어느 지역에서 오고 돈을 쓰는데 어디다 주로 쓰고 이런 것들을 분석해보는 그런 용역이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따로 홈페이지를?
○관광과장 김영숙   만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 동안 관광객이 목포시를 방문을 하는데 어떤 것을 가지고 오는지 그런 것들을 저희가 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전문 용역기관,
장송지위원   따로 홈페이지 회선 사용료가 있는데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 말은 빅데이터를 가지고 그 회사에서 회선을 사용한다 그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별도로 홈페이지를 한다든가 우리 회선을 사용한 것이 아니고 그 용역기관의 회선 사용료가 그 비용이 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설문을 오프라인을 통해서 조사한 것이 아니라 온라인상의 조사가 되거든요. 그래서 온라인 회선료다 이렇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아, 용역회사에서 쓰는 빅데이터?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본인들이 사용하는 그 회선을 이용해서 관광객을 분석하는 그런 기법입니다.
장송지위원   관광객을 분석하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제 생각은 좀 그렇습니다. 홈페이지를 굳이 할 필요가 있는가,
○관광과장 김영숙   홈페이지는 만들진 않습니다.
장송지위원   아니, 근데 예산이 4,400만원이 돼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1년간 것을 쭉 추이를 분석합니다. 그래서 매월 관광객이 어떻게 됐다, 월 단위로 분석을 하고 마지막최종 1년간은 최종적인 목포의 관광객이 성별적으로나 관광지로나 종합적으로,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관광과장 김영숙   예.
○위원장 김귀선   홈페이지 접속하는 회선 사용료잖아요. 그렇게 설명을 하셔야지, 용역이 아니고. 용역이라 그러면 안 맞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위원장 김귀선   접속사용료.
○관광과장 김영숙   접속사용료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관광과장 김영숙   근데 그게 이제,
○위원장 김귀선   용역이 아니고 접속사용료….
○관광과장 김영숙   우리 자체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걸 전문하는 회사에 맡기기 때문에 용역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장송지위원   잘 알겠습니다.
  172페이지 목포 유람선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공모제안서 작성이라고 하셨죠. 공모제안서를 받아서 업체를 선정하겠다는 거죠?
○관광과장 김영숙   공모제안서라는 것은 목포시에 유람선을 띄워야 될 것인가, 말 것인가 그런,
장송지위원   지금 유람선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 유람선은 지금 1대가 있습니다만 시설도 물론 노후가 됐고 지금은 유람선이 좀 쾌적하고 좋지 않습니까. 오래됐고 또 승선인원이 많지를 않습니다. 200명 이하입니다. 그래서 단체 관광객이 왔을 때 한꺼번에 탑승할 수 없는….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민간 지금 2군데가 있죠?
○관광과장 김영숙   현재는 1군데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쪽에서 하는 것은 다른 걸로 바뀌었고요. 지금 유람선은 하당에 있는 1군데만 유람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지금 하고 있으신 분도 다시 공모제안서를 받아서 다시 시작한다는 거죠?
○관광과장 김영숙   아니죠. 거기는 본인이 거기서 이미 장소에다 유람선을 맡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별도의 장소를 선택해서 본인도 뜻이 있다면 공모할 수 있고요. 별도 제3의 장소를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요. 제 생각은 굳이 민간이 있는데 그걸 좀 활성화하도록 돕는다는 것은 모르겠는데 추후에 업체를 다시 선정해서 운영비나 인건비, 적자보전 등 시비를 보조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근데 굳이,
○관광과장 김영숙   시비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거는 민간사업자가 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행정적인 지원만 절차 하고 목포시에 이거는,
장송지위원   나중에 그런 보조는 안 한다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런 것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장송지위원   제 생각에는 지금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을 놔두고 한다 하니까 어차피 하고 있으신 분도 목포시,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172쪽에서 남도 목포에서 한달 살아보기 이것은 신안군에서 했던 사업이라 그래요. 했던 사업, 신안군에서는 이미.
○관광과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그니까 이것을 하실려면 기 계획하신 것이니까 신안군의 사례를 실패와 성공의 문제점을 잘 확인하셔서 잘 하시도록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173쪽에 한류드라마 촬영지 온라인 등 홍보 그랬죠. 우리나라 촬영 이쪽 구역에서 촬영지가 어디입니까? 한류드라마 촬영지가.
○관광과장 김영숙   현재 구)일본영사관 근대역사1관에서 ‘호텔델루나’라는 프로그램을 찍고 있습니다. tvn방송인데 지금 찍고 있고 아마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고요.
  아시다시피 또 ‘롱리브더킹’이 6월 19일날 개봉할 예정에 있고 ‘뜨거운 피’라는 영화도 신안비치호텔이나 목포시 인근에서 많이 촬영을 했습니다. 
  최근에 ‘연희네슈퍼’도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 영화 촬영지를 통한 한류드라마를 통한 관광지 형성이란 테마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를 해서 저희가 당선이 됐고요. 그런 곳을 통해서 관광지로 만들고자 합니다. 
장송지위원   ‘연희네슈퍼’는 이미 진행이 됐던 거고 나머지 tvn에서 하는,
○관광과장 김영숙   지금 프로그램을 찍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근데 제가 봤을 때 관광지 가서 보면 이렇게 안내판을 제작할 때 촬영지 소개뿐만 아니라 위치나 주변에 대한 설명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제가 타지에 갈 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 하시게 되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169쪽이요. 서남권 공동관광홍보관 설치 운영 이거 6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4일 동안 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럼 이거 1회로 끝나는 겁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람회는 이제,
박용식위원   성립전으로 먼저 쓰셨겠네요?
○관광과장 김영숙   기존에 있던 예산이 있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기존에 무슨 예산이 있죠?
○관광과장 김영숙   행사운영비.
박용식위원   2,000만원이나 되는데요.
○관광과장 김영숙   행사운영비 기존에 있던 예산이 있고 또,
박용식위원   그럼 이거 안 세워지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시비는 1,000만원 밖에 안돼요. 도비 포함해서 2,000만원.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도비 1,000만원 해서 시비 1,000만원인데 관련해서 170쪽, 목포 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제작 업무협의 360만원 잡으셨는데 아까 120만원은 관광프로그램 제작 관련 선진지 견학?
○관광과장 김영숙   그거는 마케팅 관련 쪽 국내여비이고요.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여비해가지고 120만원 잡아졌는데 아까 과장님께서 이걸로 좀 미리 쓰고 계신다는 말씀 안하셨어요? 조금 전에 설명을 그렇게 하신 것 같은데, 120만원 먼저?
○관광과장 김영숙   그거는 상반기에 본예산에 120만원을 세웠는데 상반기 동안 소진이 많이 돼서 추경에 더 확보하게 됐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용식위원   마케팅 관광프로그램 제작 업무협의에 대한 예산 말씀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국내여비입니다. 출장비입니다. 협의 자체에 대한 사업비가 아니고요, 왔다갔다 하는 공무원 출장비입니다.
박용식위원   360만원 이번에 지금 세우셨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기존에 여비가 120만원 있었고 거기다 360만원 추가해서,
박용식위원   제가 본예산 지금 보고 하는 건데 국내여비가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관광프로그램 제작 관련 선진지 견학 120만원이란,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거는 본예산에 그렇게 세워져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그놈으로 현재 먼저 쓰시고 이번에 하반기에 쓰기 위해서 360만원 잡으셨다 그렇게 얘기하셨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러니까 선진지 견학이 견학으로 폼은 잡았지만 견학도 하고 프로그램 협의 차 서울 출장가거나 그랬을 때 통으로 쓰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먼저 그걸 현재 이용을 하시고 후반기에 가서 더 필요해서 360만원 잡은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마케팅 공무원 출장여비가 부족,
박용식위원   전반기보다 후반기가 훨씬 더 왕성하게 협의하고 활동을 하실 것 같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지금 171쪽 보시면 문화타운 옥상 방수공사 이거 전체 하시는 겁니까? 일부 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전체요.
박용식위원   전체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전체.
박용식위원   2,000만원 전체 다 가능합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현재 물 떨어지는 곳이 몇 군데 지점이 있어가지고요.
박용식위원   중간쯤 보시면 바다분수 관련해서 2018년도에는 결산이 1억 2,750만원 들어있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보니까 벌써 3억 8,000 세워졌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관련해서 갈수록 바다분수는 예산이 더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관광과장 김영숙   2010년에 그게,
박용식위원   내년에도 얼마나 추정을 하고 계셔요?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올해 3억을 세워서 노후시설이랄지 조명이랄지 시스템쪽으로 해가지고 위원님들이 배려해주셔서 시설 개선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시면 조명 선명도랄지 그런 것들이 확실히 많이 달라졌습니다. 근데 올해도 한번 전체적인 걸 짜가지고 시설보강이 얼마나 필요한지 그런 것들은 다시 한 번 설계를 빼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보강했던 부분들은 또 내년에 보강을 해야 될까요? 올해 했는데.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에어젯이랄지 조명이랄지 그런 부분들은 많이 보강을 했는데 지금 그런 부분들이 아직은 다 하지를 못하고 조명 전체는 다 갈지는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갈면 너무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올해 시설보강 했던 부분하고 나머지 필요한 부분들을,
박용식위원   그럼 현재 1억은 다 소진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거의 3억 중에서 기계분야로 자료 보니까 8,000정도, 전기조명분야도 1억 4,000, 음향분야로 해가지고 거의 소진한 상태입니다. 어차피 얼른 해야 좋은 공연이 되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바로 밑에 보면 빅데이터 홈페이지 이건 아시다시피 설명하신대로 통신사 데이터를 이용하신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데이터가 또 상당히 있더라고요. 그 부분도 좀 참고를 하셔서 기본적인 통신사 자료는 전문적일지 못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관광산업데이터도 충분히 활용하셔서 하실 수 있도록 하시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172쪽 보시면 유람선 유치 타당성조사 및 공모제안서 작성 이 부분은 어쩝니까, 현재 혹시 어느 업체가 유람선 띄운다는 그런 가지고 하는 건 아니죠?
○관광과장 김영숙   아니요, 가지고 있진 않고 저희한테 한 3~4군데,
박용식위원   지금 타진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아니, 목포도 해상케이블카 개통되고 이러는데 유람선을 띄워야 되지 않냐, 유람선을 목포에서 한다면 해보고 싶다 한 곳이 3~4군데 정도 됩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래서 저희가 공모절차를 거쳐서, 왜 그러냐면 4군데가 누구 해줄 수도 없고 또 많은 수가 공급과 수요가 안 맞으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공급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그런 것도 전부 용역에 담아서 몇 톤급이 필요한지 그런 것도 담아서 용역을 거쳐서 그 결과에 따라서 공모를 절차를 거쳐서 공정하게,
박용식위원   지금 갓바위 유람선 있죠. 어쩐가요. 흑자인가요, 적자인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것까지는 제가 내부적인 것이라 판단을 잘 못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인원수가,
박용식위원   아니, 시에서 봤을 때 예를 들어서 거기가 현재 적자를 하고 있는데 유람선을 운행을 한다, 그럼 그것 또한 모순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것들은 여러 가지 시설적인 면이나 장소적인 면이나 여러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유람선이 관광산업이다 보니까 해상케이블카도 마찬가지고 사천이나 통영도 전부 유람선하고 같이 패키지로 운영이 되거든요. 이렇게 되면 유람선업이나 해상케이블카 쪽에서 나름의 어떤 관광 데이터를 통해서 여행사나 모객활동을 해서 체류형 관광이 충분히 유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유람선과 해상케이블카 같이 이루어진다면 목포에서 충분히 하루 이상 머물 수 있는 그런 관광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용식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73쪽 남도 목포에서 한달 살아보기 지금 26개팀?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7일간, 하루에 5만원씩 지원을 해주신다 했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7일 이상 살아야 되고,
박용식위원   팀 그럼 인원은 몇 명인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지금 총 71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인원적으로는.
박용식위원   71명인데 한 팀당, 우리가 보통 기본적으로 2명도 한 팀이라 하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5명도 한 팀이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가족단위로 오는 경우가 있고 혼자 오는 경우도 있고.
박용식위원   그럼 두 사람이 와도 7일간 5만원씩 지원해주고 5명이 와도 그런다 이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방 하나 5만원.
박용식위원   그건 조금 불합리하네요.
○관광과장 김영숙   형평성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아니, 인원이 더 많이 오면 좀 더 지원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가족단위로 주로 옵니다. 가족단위로 와서 한 방을 사용합니다.
박용식위원   한 방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가족단위.
박용식위원   아, 두 방을 사용하면 지원이, 하기사 5만원밖에 아니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1팀당 무조건 5만원이내, 1팀당 1일 5만원.
박용식위원   그게 뭐 그렇게 하라는 규정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내부적인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야 각 시ㆍ군이 동일하게 가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전라남도에서 하는 사업인데 도에서 지침이 그렇게 내려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각 시ㆍ군당 똑같은 요율이 적용이 됩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 현재 천만 관광객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계시죠. 벌써 6월 중순입니다. 데이터 가지고 계세요? 관광객 대충.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1월달 상반기 데이터로 봐서는 일사분기 데이터가 있거든요. 아직 6월 말은 안 나왔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일사분기,
○관광과장 김영숙   예. 이사분기가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일사분기가 저희가 봤을 때는 995만명 정도로 해서, 작년 99만 5,000. 99만 5,000 그래서 작년 일사분기에 비해서는 한 70% 정도 증가됐습니다.
박용식위원   100만명 그러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99만 5,000명.
박용식위원   3개월 해가지고 100만명
○관광과장 김영숙   예, 100만명.
박용식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비해서는 70% 정도,
박용식위원   전반기에 상당히 많이 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정도밖에 안 되네요.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한테 아까 말씀드린 무인계수기나 무료입장객이나 그런 것을 총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그렇게 나왔습니다.
박용식위원   평균 잡아서 우리가 사사분기까지 하면 400만명 밖에 안되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근데 이제 하반기 여름 휴가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일사분기가 다른 데보다 훨씬 더 적습니다. 3분의 1 수준밖에 안 됩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일전에 모 의원님 관련해서 전반기에 상당히 많이 왔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집계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많이 안 찍혔다고 봐야죠.
○관광과장 김영숙   거기에 아시다시피,
박용식위원   우리가 기본적으로 국장님 말씀하시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면 뭘 갖고 우리가….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근데 그때는 아시다시피 거기는 오픈된 공간이다 보니까 안 찍힌 경우도 많이 왔는데 많이 안 찍힌 경우도 있었고.
박용식위원   무인계수기가 이동형도 있죠?
○관광과장 김영숙   이동형 없습니다.
박용식위원   없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저희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검토를 거쳐서 했는데 창성장 그쪽 갑자옥모자점 앞쪽으로 해서 해보려고 상당 노력은 했습니다만 거기가 완전히 오픈된 도로상이다 보니까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 이번에 여수에서 이순신광장에 거북선 조형물 계단 추락사고 아시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며칠 전에 이루어진 겁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현재 목포도 굉장히 관광객 유치에 혈안이라 하면 좀 그러지만 어찌됐든 유치할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을 봤을 때 우리 관광과에서 전반적인 시설점검 혹시 안 해보셨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그 뉴스를 접하고 과에서도 관광시설, 관광사업계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계가 있기 때문에 담당 직원들한테 여수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를 했고요.
  또 시 전체적인 안전문제에 있어서는 안전총괄과에서 총괄하는 부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서에서 전반적인 지침이 내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보니까 2014년 2월달에 제작을 했더라고요. 나무로 만든 목조계단.
○관광과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전반적으로 그런 부분 예를 들어서 우리 목포도 목재로 만드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을 거예요. 전체적으로 5년밖에 안됐지만 그랬다는 것은 우리 목포는 훨씬 더 오래된 시설도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다들 점검을 하셔서 안전에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 훈 위원님. 
김훈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앞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문 많이 해주셨는데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173페이지에 남도 목포에서 한달 살아보기 보시면 현재 목포에 26개팀 신청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현재 그렇습니다.
김훈위원   이게 전남 11개 시ㆍ군에서 하고 있다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훈위원   그러면 지금 어디가 제일 많이 신청했나요, 11개 시ㆍ군 중에서?
○관광과장 김영숙   아, 다른 시ㆍ군 말씀하십니까?
김훈위원   예.
○관광과장 김영숙   다른 시ㆍ군 자료는 현재 저희한테 없습니다만 혹시 자료로 그럼 제출,
김훈위원   예, 자료로 제출해주시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훈위원   제가 알기로는 목포하고 여수가 가장 많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아무래도 가장 많을 겁니다.
김훈위원   지금 이게 인터넷상이나 이런쪽으로 홍보된 걸 보면 숙박비하고 체험비를 지원해준다고 나와 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훈위원   그러면 지금 목포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했을 때 한 팀당 5만원 숙박비만 5만원씩 지원을 해주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숙박비를 5만원 지원을 하고 저희가 운영비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자체 행사운영비 300만원을 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민간사업자인 목포게스트하우스협회하고 주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갓바위, 전체적인 참여하신 분들 투어랄지 캠프파이어랄지 이렇게 목포 홍보활동의 기회로 삼는 그런 자체 사무관리비나 운영비로 쓸 수 있도록 300만원을 했습니다.
김훈위원   그게 체험비라는 것이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그게 체험비입니다.
김훈위원   그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고 계신 게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협회하고 시 의견이랄지 이런 것도 줘가지고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정할 계획입니다.
김훈위원   현재로선 정확히 정해진 건 없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훈위원   그러면 숙박비 5만원씩 지원하는 걸 이걸 팀당 5만원씩 지원하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훈위원   여기서 한 명도 한 팀이 될 수 있고 두 명도 한 팀이 또 될 수,
○관광과장 김영숙   방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김훈위원   방으로 계산, 방 하나에 5만원씩?
○관광과장 김영숙   방 하나에 5만원.
김훈위원   그럼 게스트하우스에다가 지급을 해주시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 지급됩니다.
김훈위원   관광객한테 지급을 해주는 게 아니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훈위원   그럼 지금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숙박비 관리나 숙박비에 대한 정확한 정찰이 돼 있는 데이터나 이런 거 가지고 계신 게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것들은 지금 저희한테는 없습니다만 자료는 있습니다.
김훈위원   이게 왜 그 부분이 관리가 필요하냐면 사실 대부분이 다 그러고 무조건 그럴 거라는 건 아니에요.
  예전에 보면 원도심에서 상가 임대를 하면 임대비 50% 지원해주는 것들이 있었잖아요.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서 월 80만원 이렇게 받는 상가인데 시에서 50% 지원을 해준다 하니까 계약서에는 150만원 쓰고 75만원 받고 이런 경우들이 정말 많이 있었거든요, 사실.
  그래서 그거 때문에 상인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나중에 재계약을 하면서도 어려움을 겪고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조금 관리를 해주셔야 지금 이런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서로 지역경제도 살리고 관광객들도 이렇게 많이 찾아오고 관광객들이 목포를 많이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으로 사용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좀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김훈위원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될 거라고 보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훈위원   그다음에 173페이지 맨 하단에 보시면 한류드라마 촬영지 안내판 설치 있잖아요. 500만원씩 2개소 4개 나와 있는데 지금 장소는 다 정해져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프로그램만 영화를 찍었던 한류드라마만 있고 거기에서 영화가 상영되고 났었을 때 흥행이랄지 관광객의 관심도랄지 이런 것들을 반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영화적인 어떤 것들은, 대략적인 장소는 있죠.
  롱리브더킹 같은 경우는 목포대교나 항동시장이나 서산동 시화골목 이런 데를 지었는데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관심 포인트가 틀리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장면들이랄지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포인트 장소를 잡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훈위원   그럼 지금 안내판 단가가 하나에 500만원이면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사실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훈위원   지금까지 관광과 예산을 보면 홍보물, 안내판, 안내물 이런 것에 대한 예산들이 사실 정말 많았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훈위원   정말 이 안내판을 제작해서 설치할 때 500만원짜리답게 좀 설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작도 하고 그런 부분들도 사실 일일이 다 보고는 못하시겠지만 그렇게 의회에 보고하실 수 있으면 저희 상임위한테 보고를 해주시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훈위원   사실 4,000만원이면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필요하다고 보고요.
  아까 질문하려다가 빼먹었는데 목포에서 한달 살아보기 26개 팀 신청했다고 그랬잖아요. 26개 팀이 이렇게 신청하면 신청한대로 다 받는 건가요? 아니면 선발하는 과정을 거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일단 저희가 선착순으로 받았고요. 앞으로 계속 문의도 들어오고 그러고 있거든요.
김훈위원   그럼 선착순이 26개 팀이 마감인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자기 일정에 맞게 사는, 되도록이면 저희가 비수기에 할려고 합니다만 자기 생활과 관련돼서 일정을 정하기 때문에 일정하고 이런 것들 고려해서 또 본인들이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취소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 대비해서 대기자도 해놓고 하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그러면 저희가 게스트하우스에다가 5만원씩 지급을 해주는 건데 그럼 게스트하우스에서도 그에 따른 홍보를 좀 하고 있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협회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확인해보셨어요? 협회에서는 어떤 홍보를 지금 하고 있나요? 어떤 방식으로?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한테 블로그랄지 게스트하우스 내 블로그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쪽이랄지 또 게스트하우스에 사는 분들이 목포에 와서 뭐라합니까, 인연을 맺었다 할까요. 한번 또 좋으면 다시 오고 그러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고정된 나름 고객이 있습니다. 그런 고객을 통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다 해서 홍보도 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그런 부분들도 좀 확인을 하셔서 목포 게스트하우스가 사실 주말 이외에는 거의 손님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7일 이상 숙박을 해야 이 비용이 나가는, 예산을 지원해주는 건데 어떻게 보면 정말 장사가 안 되는 그런 시기에 돈도 지원해주고 하는 거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이만큼 지원이 나가니까 본인들도 노력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훈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여쭐게요. 그럼 방 하나당 5만원씩 지원하는데 예를 들어서, 아까 박용식 위원님도 질문하셨지만 1명일 때나 5명일 때나 6명일 때나 방 하나당 지원하기 때문에 조금 불합리한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도 참 좋은 말씀이고요.
  예를 들어서 4명이 여행을 오는데 거기서 2명, 2명 나눠서 신청해서 예를 들어서 본인들이 즐기는 건 한 방에서 즐기고 숙박은 두 방에서 나눠서 하고 이런 부분들은 선별을 하는 과정들이 좀 있나요? 안그러면 어쩔 수 없이 그런 부분들은 신청하면 신청하는 대로 넘어가야 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지금 내용상으로 신청자, 주소나 그룹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 그런 것까지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수가 많아서 구분이 되면 모르는데 지금 현재는 26개 팀이여가지고 무슨 교사랄지 가족단위랄지 또 블로그 활동하시는 분들이랄지 이렇게 딱 성격이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거기까지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김훈위원   이왕 이렇게 사업을 시작하는 거 사실 2,000만원이 이런 사업을 함에 있어서 많은 예산이라고는 생각을 안 해요.
  하지만 정말 이 예산이 적절하게 많은 관광객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끔 이런 부분들도 관리를 좀 해주셨으면 해요. 왜 그러냐면 이렇게 운영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조리가 생길 수 있을 거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훈위원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손 드세요,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앞에서 위원님들 많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172페이지 갓바위 문화타운 옥상 방수공사는 누수 되고 있는 사진 자료 요구할게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똑같이 해양음악분수 171페이지 아까 샤워실 및 화장실 정비가 3평이라고 했는데 3평에 2,000만원 아까 자료 요구했나요? 내역서?
○관광과장 김영숙   자료 요구는 하지 않았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것도.
○관광과장 김영숙   사진이랑 해서 위치랑,
문상수위원   현재,
○관광과장 김영숙   예, 현재 상태.
문상수위원   현재 사진하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172페이지 무인계수기 설치가 5개소가 있는데요. 현재 몇 개소가 있죠?
○관광과장 김영숙   무인계수기 설치가 지금 현재는 12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4개소를 더 설치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5개소라며요?
○관광과장 김영숙   앞으로 설치할 곳입니다. 앞으로 설치할려고 신청해놓은 곳이 4개소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또 예산은 5개 또 한다 이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또 장소를 지금 진행되고 있는 4개소란 말씀드립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거 만약 예산이 된다면 유지보수비, 무인계수기 인터넷사용료, 무인계수기 시스템사용료는 뭔 예산으로 하실 거예요? 또 나중에 올리실 거예요, 예산을?
○관광과장 김영숙   사용료는 일단 자체 내에서 사용하고요. 부족한 부분은 또….
문상수위원   예. 173페이지 목포에서 한달 살아보기를 하셨는데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우리시하고 게스트하우스협회하고 꼭 묶어서 해야 됩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내용을 잠깐 우리 게스트하우스,
○위원장 김귀선   예, 담당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기획담당 최혜강   안녕하십니까? 관광기획담당 최혜강입니다.
  이 사업은 2019년도 전라남도 신규시책으로 공모사업으로 진행되었던 사업이고요. 당초에 전라남도에서 3월달중에 공모계획과 관련해서 내려온 지침상에 보면 해당되는 숙박시설이 일반 숙박시설은 제외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모텔, 호텔 그런 숙박시설은 제외가 되어있고 그렇다면 우리시에 있는 숙박시설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뭘까 사업을 구상을 했더니 게스트하우스가 있더라고요. 쉽게 말해서 관광진흥법상으로 외국인 숙박업입니다. 
  그렇지만 외국인만 받도록 하여있지만 우리가 도시재생특별법으로 인해서 마을기업으로 되어있는 경우에는 국내인까지 숙박을 받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 원도심 게스트하우스의 활성화와 한달살아보기 사업 목적에 부합되도록 최적의 방향을 찾다보니 게스트하우스와 연계를 하도록 사업 추진을 했던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아니, 놔두고요. 그다음에 예, 됐습니다.
  173페이지 한류드라마 촬영지 안내판 설치 과장님, 한국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해서 한류드라마나 이런 촬영지를 홍보하고 제작하고 온라인 홍보하고 좋습니다. 근데 꼭 그대로 시설비가 이렇게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는 형식으로 안내판 설치가 4,000만원씩 올라왔잖아요. 꼭 안내판을 설치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좀 버리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 안내판,
문상수위원   안내판도 안내판을,
○관광과장 김영숙   작년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안내판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관광트렌드가 거기 가서 안내판을 설치하는 것보다 그런 안내하는 내용은 이미 인터넷이라든가 다 있어요. 거기 같이 가서 모형에 사진을 찍거나 영화나 드라마에 나왔던 중요장소가 있을 거 아니에요. 거기에서 주인공들 실물 놔두고 사진을 같이 찍게 한다거나 이런 아이템들이 많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런 아이템을 총합적으로 목을 올리시면 좋은데 항상 보면 안내판 설치라고 해버리니까 다른 걸 하고 싶어도 안내판 설치만 해야 되잖아요. 그런 걸 좀 감안하시라 이겁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옳은 말씀입니다. 근데 저희가 기본적으로 사진을 말하는 거고 드라마 출연했던 배우들을 활용해서 사진을 찍으면 참 좋은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영화 제작사에서 배우가 활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상수위원   아니, 제가 그걸 활용하라는 게 아니라 그런 방식으로 생각을 해보시라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다양한 방법으로.
문상수위원   포토존 형식으로, 포토존을 뭐 거대하게 만들라는 말이 아니라 안내판 500만원 정도의 비용이면 거기에 상응하는 포토존 형식의 간단한 것은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만약에 되신다면.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수고하십니다. 중복되지 않는 것을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173페이지 문상수 위원님이 잘 얘기하셨는데요. 우리가 드라마 촬영지를 홍보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뭐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에 있다고 봅니다.
조성오위원   그렇죠.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해서 경제적 유발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 목적이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최종목적은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목포에 관광객들 오면 제일 각광받는 지역이 어디에요, 영화 촬영지가?
○관광과장 김영숙   현재는 영화촬영지로는 ‘연희네슈퍼’하고 시화마을 쪽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렇죠. ‘1897 연희네슈퍼’인데 관광객들이 그런 정보를 해서 왔는데 열쇠 문이 잠겨져있어요. 그러면 그 관광객들이 어떤 이미지를 받을까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소유자하고 건물을 매수를 할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거를 개발해가지고 임대료를 주지 않아서 불편한 관계에서 개방하지 않고 열쇠 문을 잠가놨을 때 외지관광객들이 거기를 왔을 때 우리 목포시 어떤 이미지를 생각하실 거 같아요?
  저는 이런 홍보보다 그런 기초적인 저희들이 임대료 하면 약정한 기간을 해서 매입을 하든지 아니면 그 부분을 지불해서 이게 ‘1897’로 상당히 ‘연희네슈퍼’가 홍보가 많이 됐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목포 오면 코스가 그 코스입니다. 소문 듣고 와서 본인이, 우리 과장님이 거기를 가족과 함께 갔는데 열쇠로 잠가져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과장님이 답변 한번 해보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기대를 갖고 가서 왔는데 문이 잠겨져있으면 엄청 실망할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소유자하고 원만하게 본인도 매도를 한다고 저희 시로 의사타진을 해왔고 저희도 그래서 매수를 하기로 결정을 하고 추진 과정중에 그분이 다시 매도를 하지 않겠다, 하셔가지고 지금,
조성오위원   그러면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 방침은 내부적으로 매수를 하겠다고 내부방침을 정해서 추진하고 있는 과정중에 있기 때문에 본인하고 다시 한 번 원만한 협의를 해보고 알다시피 저희는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한 감정가에 의해서 건물을 매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은 추측입니다만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원만한 협의를 거쳐서 매수를 하도록 추진하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방법으로 ‘연희네슈퍼’도 있지만 보리마당과 시화마을 골목이 다른 또 관광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연결을 해서 관광홍보지로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조성오위원   정책도 중요하지만 그런 기초적인 이런 부분도 행정적으로 어떤 것을 정리를 하지 않고 예산서, 홍보에서 뭔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이 유능하잖아요. 선 할 거, 후 할 거 그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정리하셔서 그런 부분들을 잘 처리하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아까 못한 거 하나만 더 할게요.
  171페이지 해양음악분수 운영에서 바다분수 노후시설 보수보강 해서 기정액 1억 있었지만 4,000만원 추가로 하셨어요. 근데 본예산에 보시면 새 내용으로 바다분수 노후시설 보수보강 1억, 바다분수 연출용 조명시설 교체공사 1억, 바다분수 재현시스템 개선공사 1억 이렇게 올려놓으셔가지고,
○관광과장 김영숙   예, 올해 3억 본예산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거기에 맞는 내역을 다 갖고 오셨어요. 1억, 1억, 1억 해갖고. 근데 아까 과장님께서 연출용 조명시설 교체공사 1억 4,000 정도가 들어가셨다고 했어요. 목 안에 있는 내용을 조금씩 차용해서 왔다갔다 쓰는 것은 이해가 되도,
  거의 1억, 1억, 1억이면 사실은 하나의 목쪽 돈 정도는 되는데 이상 것도 되는데 뭐 몇 백만원도 아니고 4,000만원씩이나 다른 내용에서 갖다 써버리면 이거는 우리 위원님들을 너무 기망하는 것 같은데. 
○관광과장 김영숙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아시다시피 해양음악분수가 2010년에 개통을 해가지고,
문상수위원   아니요, 그건 알겠는데.
○관광과장 김영숙   엄청난 노후가 됐잖습니까.
문상수위원   예, 그건 알겠는데요. 그거 때문에 제가, 노후 때문에 그런 건 아니잖아요. 1억, 1억, 1억이라고 본예산에 내역까지 가지고 오셨잖아요, 거기에 합당한 내역을. 그러면 다른 개선공사 같은 경우는 6,000만원 쓰셨다 하는데 그럼 나머지 것은 우리한테 그냥 과대하게 책정해가지고 내역을 갖고 온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건 아니고요. 현장에서 시연을 하다보니까 3월 31일날 개통해서 시연하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 조명 쪽에 그런 부분들이 더 심각하고 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아니, 그것을 알아보고 공무원들이 놀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다 현장에 가서 뭐가 필요하고 뭐가 부족하다, 그래서 본예산에서 거기에 대한 내용을 쓰신 거 아니에요. 내역서를.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근데 예를 들어서 연출용 조명시설이 1억 4,000 지금 쓰셨다 하면 이 부분으로 추경에 더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노후시설 보수보강으로 4,000만원을 올리셨다 하면 노후시설 보수보강을 또 안하고 다른 제어시스템 개선공사가 더 시급하면 거기다 쓸 수도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니까,
문상수위원   너무 내역적인 것을 정확하게 하지 않고 대충 둥그렇게 내역을 올리시니까 저희들이 좀 그럴 수도 있어요, 기분이. 아시겠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이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보충해서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조명시설 교체공사가 1억 있는데 조명시설 문제가 돼서 4,000 지금 올린거라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그렇게 얘기하셨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4,000만원은 전체적으로 소모품이나 그런 것들을 구매하기 위해서 한 거지, 조명시설만 4,000만원 한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그러면 4,000만원에 대한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4,000만원에 대한 것은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저희가 어떤 공사를 하는 부분들이 아니고 자체적인 소모품들을 사서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박용식위원   당장 시급한 게 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매일 그런 것들을 들어가죠, 소모품은.
박용식위원   당장 시급한 거?
○관광과장 김영숙   당장 시급한 거는 조명을 소금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박용식위원   또 조명얘기하시는,
○관광과장 김영숙   그 우리 계장님한테 설명을 좀,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요.
○관광시설담당 김근택   관광시설담당 김근택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저희가 시설장비 유지비를 2019년 본예산에 6,000만원 반영을 했었는데 기획예산계에서 반영을 안 해줬습니다. 그래서 시설장비 유지비라는 게 뭐냐면 사용을, 분수 운영을 하다보면 고장난 부분이 있어요. 그 고장난 부분을 갑자기 고치기 위해서 쉽게 얘기해서 예비비 성격으로 시설장비 유지비를 세워놓는데 거기에 대해서 현재 4,000만원 시설장비 유지비 명목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유지비 성격으로 4,000만원 세웠다는 말씀드립니다.
○관광시설담당 김근택   현재 고장난 부분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그 부분들을 재료를 사가지고 저희 직원들이 직접 고칠려고 그렇게 반영해놓은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계장님께서 시설장비 유지비라 하셨죠?
○관광시설담당 김근택   예.
박용식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가 노후시설 보수보강하고 명명이 틀린가요?
○관광시설담당 김근택   노후시설 보수보강은 쉽게 얘기해서 고장난 부분이 발견이 돼가지고 전년도에 휴식기 때 보강을 하는 것이고 지금 현재 시설장비 유지비는 운영을 하다가 갑자기, 지금 자주 사용하다보니까 고장이 날 수 있지 않습니까. 고장이 난 것에 대해서 수리 수선비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전반기 때는 특별히 그런 경우가 없었나요?
○관광시설담당 김근택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저희가 시설비 거기에서 일부 썼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자체 시설비에서 부품들을 사가지고,
박용식위원   아니, 그런 시설보수 아까 계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에도 굉장히 중요한 유지비고만요. 수시로 고장이 날 수 있다는 것이.
○관광시설담당 김근택   예.
박용식위원   그럼 그런 부분은 정확히 본예산에 세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죠.
○관광시설담당 김근택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내년에는,
박용식위원   근데 이제 추경에 이걸 가지고 여기다 붙여서 4,000만원 해놓으니까 저희들이 또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시설담당 김근택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용식위원   예, 들어가시고요. 그러고 또 한 가지 한류드라마 촬영지 안내판이요. 여기 보시면 2개소에 4개라 했거든요. 그러면 2개소에만 각각 1개소에 4개씩 하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몇 페이지?
박용식위원   안내판 설치.
문상수위원   173페이지.
박용식위원   아니면 8개를 가지고 8군데에 세우나요? 173쪽이요.
○관광과장 김영숙   이거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호텔델루나, 롱리브더킹, 뜨거운 피, 현재….
박용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거거든요. 그 영화에 포인트가, 그때 영화를 찍었는데 별로 관광객이나 어떤 관심도가 떨어지면 의미없는,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1개소에 하나씩 세우나요, 아니면?
○관광과장 김영숙   2개소에 4개씩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니까 2군데에다가?
○관광과장 김영숙   예, 2군데.
박용식위원   각각 4개씩?
○관광과장 김영숙   예, 지금 산출기초는 일단 그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안내판을 4개씩이나 세울,
○관광과장 김영숙   근데 아까 그런 것에 산출기초상 4,000만원 했고 저희가 영화 상영 끝나고 나서 관광객의 관심도에 따라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용식위원   일단 어찌됐든 8개 가지고 이쪽, 저쪽 몇 군데 세울지는 모르겠네요, 아직은?
○관광과장 김영숙   예, 관광포인트가 어느 지점에 관광객 어떤 관심도랄지 방문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지 그런 것들을 분석해서.
박용식위원   문상수 위원께서 얘기하셨지만 안내판이란 고정개념만 가지고 하시지 마시고 그 부분을 가지고 충분히 포토존이나 활용을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시라 이 말씀이에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제가 질문 몇 가지만 드릴게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위원장 김귀선   171쪽 갓바위 문화타운 옥상 방수공사 문상수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도 하셨지만 옥상 방수공사는 예전에 우리 상임위에서 문화예술회관 방수공사를 한다 그래서 현장까지 갔습니다만 그때도 우리가 지시한 게 있어요.
  방수라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밖에 없습니다. 2~3년 지나면 또 방수해야 돼요. 그럼 이거 개인 집 같으면 요즘 방수 안합니다. 그 위에다가 지붕을 씌워요. 그러죠? 요즘 길거리 지나가면서 슬라브 집, 개인 집들 방수해놓은 거 봐보세요. 
  예전에는 방수했지만 요즘은 방수 안 합니다. 그거 개인 돈이 아니기 때문에 2~3년 후에 방수해도 되겠지, 하는 그런 의미보다는 반영구적으로 방수가 될 수 있도록 이 비용을 산출 한번 해보세요. 지붕형식으로 높이 하는 게 아니고 그냥 낮게 해가지고 다 씌웁니다. 그것도 한번 감안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다분수시설 보수보강 우리 위원님께서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아까 계장님이 그러셨어요. 소모품 보수보강이라 했죠. 그런데 기획예산과에서 예산을 세워주지 않아서 그랬다, 그러면 이것은 다른 예산에서 전용해서 지금까지 썼다는 얘기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자체적으로,
○위원장 김귀선   이게 꼭 필요한 예산인데도 기획예산과를 설득 못했다는 그건 이해가 안 되는데?
○관광과장 김영숙   연초에 작년에 본예산을 추진하면서 시설비 예산이 예년에 비해서는 3억 정도로 2018년도에 1억 2,000이고 2019년도에 3억을 세웠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작년에 소모품 보수보강비로 쓴 예산이 얼마나 돼요?
○관광과장 김영숙   작년에 한 6,000만원 정도,
○위원장 김귀선   아니, 6,000만원이나 들었는데 왜 올해 본예산이나 1차 추경에는 안 세우고 왜 2차 추경 이번에 올려요?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시설비쪽에서,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지금까지 지금 6월달이잖아요. 5월달까지 해가지고 그러면 타 예산을 전용해서 썼다는 얘긴데 전용해서 쓴 게 얼마나 됩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두 달 정도 3월 31일날 저희가 뭐를 했고요.
○위원장 김귀선   아니, 이거 꼭 필요 불급한 예산인데 이걸 기획예산과에서 안 세워줬다는 것은 우리 과에서 좀 접근을 잘못했지 않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하시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172쪽에 무인계수기 도비가 675만원이 지원이 됐어요. 편성이 됐죠? 이것은 무슨 용도로 내려온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무인계수기 설치비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목포시에서는 1개소 설치비가 800만원인데 왜 도에서는 675만원밖에 안 내려와요? 그러면 1개소 설치하는 게 시에서는 조금 더 오바해서 잡으셨네?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건 아니고 아마 도에서는 우리시만 배정한 것이 아니고 전남도내 시ㆍ군을 배정…. 1대나 2대가 그런 의미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1대분으로 해가지고 675만원을 내려줬다 하면 도에서도 어느 정도 무인계수기 1대에 얼마다 하는 것을 계산을 예산을 해보고 내려줬을 거 아니에요. 그러죠?
  그리고 됐습니다. 그리고 목포유람선 유치 타당성조사 지금 목포유람선이 거의 활성화가 안 돼 있어요. 근데 해상케이블카가 개통이 된다 하니까 일부 2~3개 업체가 운영을 한번 해보고자 해가지고 이렇게 시에다가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맞죠?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유람선을 운영하고자 하는 업체도 있고요. 저희가 해상케이블카 개통이 되면 체류형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즐길거리가 필요하고 또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유람선 업이나 해상케이블카나 그런 관광쪽에서 나름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그런 게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유람선도 한번 이런 차지에 유람선이 우리 목포시에 필요한가 이런 것들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요, 설명하실 때 해상케이블카가 개통이 된 이후로 현재 1대뿐인 유람선이 수요가 과잉됐을 때 관람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목포시에서 고민을 해가지고 먼저 이런 타당성조사를 한다면 모르는데 타 업체에서 하고자 하는 업체에서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조사를 한다, 하고 설명을 하시면 안 맞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잘못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런 환경도 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왜 그러냐면 그렇게 설명을 하시면 이 업체들한테 혜택을 주는 거예요. 그 업체들한테 부탁을 받고 용역을 하는 그런 용역밖에 안됩니다, 이것은.
○관광과장 김영숙   공모를 했을 때는 그 업체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업체들은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173쪽에 아까 우리 조성오 위원님이 참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 왜 임대료 지급하는 거 그거 약속을 안 지키시고 그렇게 논란 있게 만들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건 작년에 아마 ‘1987’ 영화가 2017년 12월에 개봉을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영화가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연희네슈퍼’가 관심을 많이 받게 됐어요. 그래서 2018년 아마 2월 말경부터 그분이 그 건물을 매수를 하고 그냥 이렇게 빈 공간으로 있다 보니까 그분께서도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아마 이렇게 사용을 해라, 그래서 아마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행정이라는 것은 신뢰고 약속이에요. 그러죠? 행정에서 신뢰가 떨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그런 것은 잘 지키셔야 되고 꼭 이렇게 국비매칭사업뿐만 아니라 지금 목포에서 가지고 있는 관광콘텐츠들 그걸 잘 활용을 하셔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 활용을 꼭 국비만 매칭사업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그런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우셔가지고 좀 하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마지막으로 174쪽에 고하도전망대 이름이 고하정이죠?
○관광과장 김영숙   아니요, 고하도전망대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저번에는 고하정이라고 또 그러대?
○관광과장 김영숙   그 전망대라는,
○위원장 김귀선   내가 이름 지은 거 아닙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이제 고하도에 있다보니까 고하정, 고하정 이렇게 가고 있는데 저희 공식적인,
○위원장 김귀선   공식적으로 우리한테 고하정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니까요. 제가 지어서 한 것이 아니고. 그러면 그것도 명칭을 확실히 결정을 하셔야 돼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고하도전망대라 합시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위원장 김귀선   아직 준공 안 했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언제 준공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거의 완료가 됐기 때문에 현재 공정률이 97%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6월 말경….
○위원장 김귀선   자, 6월 말에 준공한다 합시다. 그러면 아직 준공도 안했는데 공용화장실 전기요금이 8개월 것이 올라왔어요. 그러면 6월달에 준공하더라도 향후에 6개월밖에 전기세 안 나오죠? 그런데 왜 8개월이 올라와요?
○관광과장 김영숙   아, 그 내용은 지금 거기가 전기가 들어가고 있거든요.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올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니, 지금 준공도 안했는데 저녁에 야간에 공용화장실에 전기를 켜놔요? 그건 말이 안 맞죠. 그러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게 지금 확실한 준공날짜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8개월로 해서 올라온 것은 이건 잘못된 겁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계시죠.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덕용 지역경제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입니다. 
  지역경제과 2019년도 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77페이지 세입입니다. 
  세외수입으로 콜센터유치 임차보증금 반환금 6억 7,730만원과 전남서부중소유통물류센터 증축사업 부가세환급금과 이자잔액비 6,009만 7,000원을 반영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으로 LP가스 사고예방 안전관리시스템 전수조사사업비 772만 7,000원과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운영비 4억원을 반영하였습니다.
  178페이지입니다. 
  도비보조금으로 LP가스 사고예방 안전관리실태 전수조사사업비 809만 1,000원과 목포사랑상품권 발행 운영비 2억원을 증하였습니다.
  179페이지 세출입니다. 
  산정농공단지 지원동 노후건물 보수비로 4,700만원이 증액된 7,700만원과 대양산단 안내판 설치예산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회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여 산정농공단지 지원동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진단되어서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사업비를 계상하였고,
  대양산단이 준공된 지 수년이 지났으나 공단 전체를 안내하는 안내판이 없어 업체를 찾아가는 데 불편하다는 민원들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대양산단 진입로 두 곳에 대형 안내판을 설치하여 업체를 찾아오는 관계자들이 쉽게 업체를 찾아갈 수 있도록 설치하고자 합니다. 
  하단에 녹색에너지연구원 부담금 1억원이 증액된 2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목포시에서 국도비를 지원받아 2008년 건립하여 2013년까지 운영하였으나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2013년 전라남도로 이관하면서 5년 동안 매년 운영비 13억원 중 50%를 전남도와 목포시가 부담하기로 협약하여 전남도는 지원을 완료하였으나, 
  우리시는 예산의 어려움으로 2018년까지 20억 3,200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잔액 12억 1,800만원이 지원되지 못하여 당초 3억원을 지원하고자 하였으나 본예산에 1억원만 편성되어 추가로 1억원을 편성하여 지원하고자 합니다. 
  180페이지입니다. 
  도시가스공급 보조사업 지원비 2억원을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도시가스 설치가 먼저 설치되어야 합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뉴딜재생사업에 어려움이 없어서 도시가스 미공급 가구에 대한 사업비를 계상하였습니다. 
  LP가스 사고예방 안전관리시스템 전수조사사업비 2,82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전라남도와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목포시는 청년 2명을 고용하여 LP가스 사용 가구 중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한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안전관리 교육 등을 실시하고 가스사고 예방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180페이지 하단과 181페이지 상단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입니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920만원을 당초에는 도시가스공급 보조사업비로 사용할려고 하였으나 한국전력심의위원회에서 사업 불승인으로 과목을 변경하여 노인복지시절 보수사업비로 사용하고자 도시가스 보조사업비를 삭감하고 부기를 변경하여 계상하였습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비로 수산식품지원센터 내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비 1,000만원을 계상하였고 지역연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비로 2,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수산식품지원센터가 2018년도에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되어 기업이 입주하여 있으나 입주기업들의 시제품제작, 마케팅, 포장지원 등을 통하여 창업활성화와 성공률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연연고산업 육성공모산업에 참여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연고산업 육성을 위한 비R&D 사업분야를 공모를 통하여 지원하는데 과제당 5억원의 10% 이상을 지방비 매칭이 되어야 선정될 수 있으므로 사업비를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민간자본이전으로 초소형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육성 실증지원 사업비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실증지원 사업은 초소형 전기차의 다양한 실제 이용환경에서 차량 및 운전자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신이동서비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산자부에 공모해 전라남도가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으며, 
  7년간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수행기관은 쏘카에서 하게 되며 지원사업비로 전기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단에 지역지식재산 지원사업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매년 특허청에서 지역지식재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예산을 5대5로 매칭하여 지식재산 컨설팅 및 특허상표, 디자인 등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나 특허쪽에서 국비가 미확보 되어 사업추진이 어렵게 되어서 예산을 삭감하였습니다. 
  182페이지입니다. 
  ICT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비로 7억 5,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조선업의 침체로 고용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대형블럭 조성업이 아닌 중소형 선박에 제조, 수리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우리지역에 많은 중소형 조선소들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소벤처부에 제출하여 선정된 사업입니다. 
  5년 동안 국비 49억, 도비 25억, 시비 2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며 완공되면 중소조선기업들의 생태계 조성을 통한 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단부터 183페이지 상단까지는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운영비로 발행수수료, 환전대행 수수료, 상품권 할인액 등과 가맹점 모집을 통한 보상금, 전산시스템 구축비로 10억 6,47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고보조금반환금으로 전남서부중소유통물류센터 증축사업 완료에 따른 환급금으로 4,088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추경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179쪽 산정농공단지 지원동 노후건물 안전진단 및 긴급임시보수 지금 본예산에 3,000이 책정이 됐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이번에 안전진단 실시하니까 C등급 나왔다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C등급 나왔습니다.
박용식위원   전체적으로 다 그렇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현재 지원동은 3개 동이 있습니다. 근데 가장 시급하게 판단된 데가 자동차등록사업소가 들어있는 건물이여서 그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입니다.
박용식위원   안전진단 하는데 얼마나 들으셨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1,1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나머지 가지고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 돈하고 이것까지 포함해서.
박용식위원   대양산단 안내판 설치는 지금 입구 두 곳에 하실 예정입니까? 북쪽,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본 도로하고 고속화 도로에서 들어오는 도로하고 두 군데 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이런 부분 안내판은 진작부터 애시당초 설치 준비가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당초에는 입주기업들이 많지 않아서 찾아오는데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설치를 안했었는데요. 지금은 입주기업이 많아지면서 찾아갈라고 보면 특별히 도로에 표시가 없다보니까 찾아갈 데가 없다, 네비를 찍고 가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그럼 전체 지도를 두 군데 설치해서 입주기업들이 들어오게 되면 거기에 표시를 해서 찾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박용식위원   산단 입구에 기본적으로 안내판은 설치해야 되겠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안내판 설치를 하실 때 앞으로 들어올 입주기업 충분히 감안해서 하시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전체 지도를 대양산단을 그리고 거기에 입주기업 표시들을 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상호는 상호대로 별도 하고 지도는 지도대로 하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도 위에다가 같이 표시를 할 그럴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 대불산단에 들어가서도 보시면 대불산단에 그렇게 돼 있거든요. 크게, 저희들도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지도하고 같이 병행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그게 상호만 해가지고 쭉 해놓고 그러면 그 상호는 지도가 안 나오고 그러면 찾는데 애로사항이 많지 않습니까.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 밑에 보면 녹색에너지연구원 부담금이 2018년에는 3억 예산이 나갔더라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2억까지고 그러면 가능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가능한 건 아니고 저희들이 앞으로 줄 돈이 12억인데,
박용식위원   그놈에서 나눠서 지금?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거를 저희들도 올해 3억을 주고자 했는데 예산에 반영이 안 됐기 때문에 추가로 1억 정도는 더 줘야 되지 않냐 그러고.
박용식위원   앞으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내년에도 여유 건이 된다면 3~4억 정도 내년에 주고 어쨌든 12억 부분에 대해서는 마무리를 지어야 되거든요. 저희들이 도에서도 계속 그걸 촉구를 하고 있고 그래서 그거까지는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박용식위원   이게 특별한 기한은 없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당초 5년이기 때문에 작년에 다 끝났어야 됩니다. 근데 저희들이 못 줬기 때문에 어쨌든 이 부분은 마무리를 지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180쪽이요. 도시가스공급 보조사업 지원 있죠. 예산액만 현재 2억이 있는데 기정액이 있잖아요. 기존에?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그런데 왜 여기 자료에는 표시가 안 됐어요? 기본적으로 지금 본예산에 7,500, 1차 추경에…. 아, 7억 5,000.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기정액 부분은 지금 부기쪽으로 빠져 있는 거고 전체금액 18억에는 맞습니다. 근데 여기 표기하는 부분에서 아마 빠진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15억에다 예산에 17억이 돼야지….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181쪽 중소기업 창업보육지원센터 지원 본예산에 목포대 1억,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1,000만원,
박용식위원   아, 1,000만원씩. 이번에 수산식품지원센터 2018년도에 선정이 돼서 이번 추경에 잡은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작년에 창업보육센터로 지정은 됐는데 이게 지정이 된다 해서 사업비가 지원이 되는 게 아니고 유형이 3가지가 있거든요.
  기존에 지원된 창업보육센터를 리모델링 했을 경우에 대한 지원하고 그다음에 안에 별도로 건물을 개보수하는 지원이 있는데 수산식품지원센터는 작년에, 창업보육센터만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안에 2층에다 입주동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대한 입주기업들이 특별히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없어서 저희들이 똑같이 창업보육센터에 1,000만원을 줘서 그 기업들이 시제품 제작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려고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거에 대한 성과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직은 없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은 없지만 차후에 가서 분명히 저희들이 뭡니까, 정산할 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정산비는 저희들이….
박용식위원   받을 수 있도록 하시겠네요. 바로 밑에 초소형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지원 사업 이것은 위탁 주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여기에는 쏘카에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쏘카에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이게 주관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전체적인 총괄은 거기서 합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당초 공모사업이 5개 과제 중에서 1개 과제를 저희들이 도하고 같이 따온 거고요. 4개 과제는 영광, 신안, 무안 같이 구분해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183쪽 보시면 목포사랑상품권 전산관리시스템 구축한다 그러셨는데 구축만 하고 앞으로 관리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관리합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비용 포함됩니까? 이 금액에?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관리는 저희 직원들이 하니까.
박용식위원   직원들이 직접?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거는 현재 시스템구축비만 하고 서버부분은 예산이 빠져있습니다. 서버까지 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일단 시스템구축만 하고 내년에 봐서 서버를 구축을 할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179페이지 봐주세요, 과장님. 안내판 설치 입찰하실 거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입찰해야 됩니다. 2개 같이 하게 되면.
김양규위원   나눠서 하지는 않으실 거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180페이지 전수조사 사업에서 청년일자리사업으로 2명 고용을 하신다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어떤 조사를 하실 거예요? 실태조사를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LP가스사용 가구 중에서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안전실태를 조사를 하면서 그분들에 대해서 가스가 위험하다는 부분 교육을 좀 시켜서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거 전체 그러면 8,144만원의 인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2,800입니다.
김양규위원   인건비만 2,800인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인건비만입니다.
김양규위원   목포에 지금 도시가스 안 들어가는 지역만 해당이 되겠네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안 들어가는 지역이 아니고 저희들이 LP가스 판매 업소들은 그 집들을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활용해가지고 조사를 하는 거죠. 특정 지역만 있는 게 아니고요.
김양규위원   기간은 어느 정도로 보세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금년 말까지입니다.
김양규위원   181페이지 지역연고산업육성 기업지원이요. 이거 어디 업체가 정해진 거예요? 아니면 앞으로 정해서 하실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거는 지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사업인데 이거는 해양대하고 해양기자재연구원 2군데가 각각 참여를 했습니다. 근데 도에서 3,600만원을 지원해주고 저희들이 1,400만원에서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군데 해서 2,800입니다.
김양규위원   2군데 해서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그리고 183페이지 상품권 홍보 서포터즈 600명 5일만 홍보하실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 이거는 저번에 업무보고 드렸습니다만 전체 통이 599개 통이거든요. 통장님들 활용해서 통 관내만 중점적으로,
김양규위원   5일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5일 정도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맹점 모집하면서 홍보도 할 겸 해서 한 5일 정도만 예산을 잡았습니다.
김양규위원   5일만 해서 될까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나머지는 희망근로가 혹시 추경에 국가에서 반영이 되면 그 인원을 받아서 저희들이 동별로 인원배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기존에 제로페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홍보는, 일순간 홍보만 했죠. 그때도?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제로페이는 저희들이 희망근로 인력을 받아서 지금 가입을 다른 지역보다는 많이 시켰거든요. 근데 다만 문제가 뭐냐면 사용하실 분들이 별로 없어서 그게 좀 문제여서 도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이게 가입 중요하지만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세법이 개정이 안 됐습니다만 연말 정산에 최대로 내년엔 40%까지 감면을 해주는 쪽으로 얘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같이 홍보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통장님들이 5일 정도 하시고 나머지는 공공근로 그런 쪽 이용하셔가지고 적어도 지속적인 홍보가 돼야 될 것 같아요. 이거를 많이 쓰게 하실려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할인율이 높으면 당연히 사용률은 올라갈 건데 그러다보면 이제 시비 부담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처음에는 할인율을 조금 더 올려서라도 활용도를 높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계속적인 홍보활동을 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잘 사용이 되게 하려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183쪽 상품권 홍보 있죠. 그것에 대해서 예산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방금 김양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홍보가 잘 돼야 된다, 하는 그런 얘기를 하셨잖아요. 
  근데 엊그저께 해남에서 군수님이 전통시장에 가셔서 상품권을 사용하는 게 TV 지역방송 뉴스에 나왔어요. 그런 게 상당히 홍보가 잘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시장님이나 그렇지 않으면 목포시 의장님이 됐든간에 그런 분들이 사용하는 것을 목포지역 뉴스에 방영을 했을 때 훨씬 더 홍보 효과가 크겠다, 그림만 나가는 건 아니잖아요. 설명하면서 뉴스에 나가니까 그런 것도 방송사하고 연계해가지고 한번 방영을 해주는 것도 홍보에 큰 도움이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모 방송사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하더라고요. 목포가 홍보가 적극으로 돼야 되지 않느냐, 본인들께서도 홍보를 해주겠다고 말씀이 있어서 발행하게 되면 아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한번 저희들이 뉴스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1개 과 더 하고 식사합시다. 
  다음은 일자리청년정책과 보고순서입니다만, 우리 과장님께서 고용노동부 관계자하고 방문면담 때문에 순서는 마지막으로 좀 바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주시기 바라면서,
  다음은, 김 충 해양항만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입니다. 
  해양항만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 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95페이지 세입예산이 되겠습니다. 
  당초 저희들이 1회 추경에 섬의 날 기념식 행사추진을 위해서 편성한 신안군 전입금 2억은 섬의 날 행사추진 부서가 당초 해양항만과에서 기획부서로 총괄 지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T/F를 구성해서 추진하는 관계로 일괄 그쪽으로 예산을 정리하기 위해서 삭감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섬주민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국고보조금이 추가로 교부돼서 500만원 증액했습니다. 
  세 번째, 목포항 국내외 홍보 마케팅을 위한 시도비보조가 2,000만원 교부됐습니다만 형편상 삭감하게 됐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 196페이지입니다. 
  섬주민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국비보조에 따른 시도비보조금 150만원 추가 교부됐습니다. 
  다음으로 외달도 선착장 보수 시도비보조금 7,00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규모 농로정비사업 달리도가 해당되겠습니다. 2,000만원 도비보조금 추가 편성했습니다. 
  다음, 세출 보고드리겠습니다. 
  197페이지 도서지역 복합다기능 부잔교 보수보강비 시설비로 2,000만원 추가 계상했습니다. 
  이 사유는 저희들이 2012년도부터 2019년까지 계속해서 부잔교를 섬지역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약 13개소가 해당이 됩니다. 
  근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시설점검을 해본 결과 외달도하고 율도, 대반동 선착장 3군데가 도교 힌지나 부품들이 좀 부식되고 사슬 이런 게 노후 돼서 사실상 정상적으로 활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보수를 위해서 세출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다음 198페이지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 섬주민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를 기정 290만원에서 1,290만원으로 1,000만원 증액했습니다. 
  사유는 당초에 저희들이 도서지역에 연료공급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기준이 없이 일반 선박으로 LPG가스나 연탄 이런 것들을 운송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해운법이 금년 6월 12일 개정돼서 시행이 됩니다. 그래서 안전문제 때문에 앞으로는 가스 LPG를 이런 선박으로 운반할 수가 없습니다. 허용된 선박으로만 운반하도록 해서 국가에서 추가예산 지원이 된 사항입니다. 
  다음 세 번째, 대반동 선착장 인양기 보수보강비로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대반동 선착장 인양기는 2009년에 해양대학에서 설치를 해서 어촌계로 이관을 시켜준 사항입니다. 
  근데 저희들이 어촌계에서 상당히 고충이 심하다고 해서 점검을 해보니까 인양기를 가동하는 엔진이 고장이 나있고요. 
  연결 전선이나 유압호스 이런 것들이 다 사실상 상당히 노후 돼서 이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건의사항 받아서 저희들이 2,000만원 추가 반영했습니다. 
  다음으로 하단부에 삽진항 노후인양기 교체사업비로 1억을 계상했습니다. 
  도비가 60% 6,000만원 지원이 됐고 시비 40% 자부담으로 설치하게 됩니다. 
  이 사항은 이쪽 인양기는 2010년도에 삽진농공단지 있는 씨앤중공업에서 자체적으로 5톤짜리를 기계식으로 설치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 지역주민한테 이양을 해줬는데 그게 사실상 너무 소형이고 노후 돼 있고 해서 어촌계나 이용하는 주민들이 저희들 시동정보고회 때 건의사항으로 들어와서 저희들이 현지에서 도보조금 건의도 하고 해서 편성된 사항입니다. 
  하단에 외달도 구)선착장 진입도로 정비사업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사항도 마찬가지로 주민 건의사항입니다, 시동정보고회 때. 
  근데 내용은 외달도 구)선착장 들어가시면 한옥선 있는 쪽에 도로가 약 100미터 정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보수를 않고 이용해 와서 일정 만조가 되면 물이 월류해서 도로로 침식이 되고 주택가까지도 물이 들어오는 현상이 발생되어서 이번에 조치하기 위한 시설비로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199페이지입니다. 
달리도 소규모 농로 정비사업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건 순수 도비입니다. 
  이 사항은 그 지역 내에 농로가 사실상 토공으로 구성된 농로가 있습니다. 사리부설도 되지 않고 포장도 되지 않아서 거기에 영농에 임하시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이것에 대한 건의를 해왔는데 사실상 그동안 예산편성이 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이 건의사항을 받아들여서 100% 도비로 지원했기 때문에 이번에 농로 약 220m 포장은 할 수 없고요. 사리부설을 하기 위해서 편성했습니다. 
  그다음에 하단에 일반운영비입니다. 
  어촌뉴딜300사업에 추진을 위해서 조금 전에 저희들이 어촌뉴딜300사업 현황을 배부해드렸습니다만, 
  현황사업계획 뒷면 세부사업 현황에 보시면 공통사업에 네 번째 거기가 어촌뉴딜사업 운영 역량강화 및 컨설팅 비용이 현재 5억 8,000 정도 총 사업계획에 반영되어있습니다. 
  이 사항은 어촌뉴딜300사업은 그동안 저희들이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관주도 사업이 아니고 주민협의체에 의해서 모든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구성을 했고 그에 따라서 거기에 따른 지역협의체 운영경비, 홍보물 제작, 여러 가지 기타 부대비용, 마을 환경정비 이런 게 있고요. 
  또 회의를 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매식비를 지급하게 돼 있어서 우선 금년은 전체 5억 8,000 예산이 소요되리라고는 보지 않습니다만 우선 금년 남은 기간에 그런 것들을 해보기 위해서 세부내역과 1,046만원을 이번에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200페이지입니다. 
  국내여비와 국외여비가 있는데요. 저희들이 어촌뉴딜300사업이 전국적으로 약 70개, 앞으로 300개소를 하게 됩니다. 근데 금년 5월에 저희 목포시가 8대 선도지구에 선정이 됐습니다. 
  선도지구란 것은 앞으로 300개 사업을 시행하는 데 모델이 되는 사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 추진을 하지만 구체적인 어떤 결정이나 주민협의체 운영이나 이런 것은 해수부가 직접 저희들하고 협의를 거쳐서 저희 독단으로는 갈 수 없는 사항이고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주민역량강화 현지 안내라든가 해외출장, 해수부 관계관 회의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하도록 문서로 요청을 해서 저희들이 국내외여비 포함해서 1,37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시설비는 앞서 말씀드린 일반운영비나 국내여비 계수조정을 위해서 2,521만원을 감했습니다. 
  다음으로 하단부 섬의 날 기념식 지원사업비 5억을 감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기획부서로 일괄 T/F구성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에 저희 예산에서 삭감했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단에 섬의 날 행사 연계프로그램 지원사업이 5,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사유는 섬의 날 축제가 행사가 전체 사업비는 국가사업 포함해서 14억입니다.
  근데 그것은 기본적으로 해야 될 기념행사와 관련된 공통사항만 거기에서 추진하고 기타 자치단체별로 부대행사를 추진하도록 도에서 회의나 지침을 통해서 계속 요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 홍보부스는 각 지자체에서 별도 설치를 해라, 하는 사항이 있고요. 
  부스설치에 따른 홍보물이나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각 지자체가 별도로 해라, 지역특산품 홍보 및 시식코너도 물론 운영을 해야 됩니다. 저희 시가 맛의 도시 목포로 홍보가 돼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여기에 각 도서별로 섬 관련 민속경연팀을 출전시키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풍어제 형태의 풍악놀이 한 팀을 하기로 해서 그런 관련비용으로 해서 세부적으로 5,500만원 편성했습니다. 
  다음 201페이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섬의 날 행사 연계프로그램 지원 기타보상입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부대행사 중에 하나인데 낚시어선 퍼레이드를 별도로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내항에 세한대 협조를 받아서 요트나 이런 것들을 그날 행사에 오시는 외부손님들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6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중간에 2020 외달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계획 수립용역비 2,000만원 편성했습니다. 
  이 사항은 지난 5월에 저희들이 달리도에서 도지사님을 모시고 저희 시장님과 함께 외달도하고 달리도에 대한 현황설명을 좀 드렸습니다. 
  슬로우시티에 관한 사항과 뉴딜300에 대한 사항을 보고 드렸고 그 현장에서 그러면 그 사업비만 가지고 2개 섬이 완성되는 건 아니니까, 특히 외달도 같은 경우는 경관도 좋고 추진하고 있는 저희 시가 바다정원으로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런데에 대해서 전라남도가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니 거기에 공모를 해서 추가로 해보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도 했고 저희들이 이번에  내년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 2,000만원 했는데요.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2024년까지 추진합니다. 
  그런데 매년 2개 섬씩을 하거든요. 그래서 80억 사업비로 하니까 1개 섬당 40억인데 그 사업에 책정되면 5년간 8억씩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그 공모에 참여하고자 이번 추경에 예산편성 요구를 했습니다. 
  다음으로 하단부에 인건비입니다. 
  저희 요트가 목포관광 홍보 목적으로 계속 운항하고 있는데요. 거기 기관장이 상당히 건강상태가 안 좋아서 결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신규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따른 인건비 1,991만 9,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에 202페이지입니다. 
  본예산에 저희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건립사업이 편성이 되어있습니다. 
  저희들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있는데 일반 설계로 발주를 하게 되면 획일적이고 어떤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다는 여러 가지 자문이나 알아본 바에 의해서, 
  이것을 건축 설계공모로 해서 미리 그 지역에 대한 건축계획이나 현황계획 공모에 의해서 받아가지고 평가를 해서 우수작으로 당선작을 선정해서 그 결과에 의해서 기본 및 실시설계 들어가는 게 더 낫다는 결론에 의해서 건축 설계공모로 감에 따라서 건축 설계공모를 하게 되면 그 지침에 따라서 우수작하고 장려작에 대해서는 조사 및 실험비를 제외한 순 설계비의 10% 범위내에서 보상금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으로 2,100만원 편성했고요. 
  밑에 시설비는 계수조정을 위해서 2,100만원 감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203페이지입니다. 
  저희들이 신항만에 물동량 확보나 항로개설을 위해서 2005년도부터 협약을 맺어서 신항만하고 계속 홍보활동을 해왔습니다. 
  2018년도에 신항만 내부사정으로 이게 좀 부진하게 됐습니다. 내부적으로 좀 불편한 사항들이 수사를 받고 이런 문제가 있어서 작년에도 일부 사업이 원활히 되지 못해서 일부 반납을 했습니다만,
  금년 것을 또 추진하기 위해서 계속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관련 대학이나 상공회의소, 목포국제자동차부두 이런 데하고 협의를 해왔습니다만 도저히 여건상 홍보활동을 하기 어렵다, 사실상 이 규모가 보조비 4,000만원, 자부담 2,000만원이라 가능할 걸로 봤더니 상당히 적은 액수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전남도하고 협의를 해서 금년에는 일단 보류하는 걸로 해서 전액 삭감편성 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196페이지요, 과장님.
  달리도 소규모 농로정비사업 사리부설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 현장 사진 한번만 주세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201페이지 섬의 날 행사 연계프로그램 보상금 그중에 내항 해양레저체험 강사료 지원에서 세한대학교에서 요트나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요트하고 다른 게 뭐가 있어요, 체험이?
○해양항만과장 김   충 카누 같은 것은 있습니다만 그런 것은 무료로 하고 요트는 기름이 좀 많이 들어가고 거기에 또 승선원이 2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여기는 비용이 들어가는 겁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거기는 50만원.
문상수위원   아니, 그 말이 아니라 체험비가.
○해양항만과장 김   충 아니요, 무상.
문상수위원   거의 요트네요, 그러면?
○해양항만과장 김   충 거의 요트입니다.
문상수위원   세한대학교 요트 1대?
○해양항만과장 김   충 지금 저희들이 알기로는 2대가 와있습니다.
문상수위원   2대 2명씩?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거는 시간이 정해져있나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시간은 일반적으로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렇게 계획을,
문상수위원   아니, 운행시간. 뭐 계속 운행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운행시간은 1일중에 근무시간 내로 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승선인원은 어느 정도 차야지 가고 예를 들어서 11시에 출항한다 하면 그런 시간이 있어야지, 요트가.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것은 저희들이,
문상수위원   아직 결정 안됐고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미리 할 건데요. 어느 정도 인원이 되면 계속 출항하는 걸로 그렇게 협의를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201페이지 해맑은호 아프셔가지고 안 하셨다는데 그러면 상반기 운행횟수가 얼마나 돼요? 해맑은호.
○해양항만과장 김   충 제가 통계로 따로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거의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주말에 주로 많이 이용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운행횟수를 자료로 주십시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저희들 일지가 있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198쪽에 삽진항 노후인양기 교체사업 관련해서 주민들 건의 하에서 했다는데 지금 현재 설치된 것이 5톤짜리라 하셨어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박용식위원   그럼 지금 몇 톤짜리로 하실 거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10톤짜리로.
박용식위원   아, 10톤짜리로.
○해양항만과장 김   충 일반적으로 요즘 10톤짜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바로 위에 보면 대반동 선착장 인양기 보수공사 있죠. 그건 지금 몇 톤짜리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대반동에 따로? 5톤짜리.
박용식위원   사용은 주로 누가 하죠, 거기 대반동은?
○해양항만과장 김   충 어촌계에서 합니다.
박용식위원   어촌계에서. 전혀 지금 현재 보수가 안돼서 사용을 못한다 했는데 2,000만원가지고 가능하나요, 그러면?
○해양항만과장 김   충 기존시설을 그대로 살리고 부품교체하고 하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여기도 아까 말씀하셨지만 5톤이 너무 적다해가지고 10톤으로 해주라 그런 거 아니에요? 보수해놓고?
○해양항만과장 김   충 대반동 어촌계는 아직까지 그런 요구는 없고요. 현재 쓰지 못하는 이걸 좀 보수해달라는 그런 건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수리하기 전에, 해놓고 또 나중에 가서 톤수가 적다 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한번 알아보시고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박용식위원   지금 어촌뉴딜300사업은 보니까 금액 자체가 일반운영비하고 여비 금액하고 어촌뉴딜 추진사업이 보니까 2,521만원 같네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박용식위원   그 금액 삭감해서 그냥 저쪽으로 지금?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전체 126억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역량강화사업이 5억 8,000인데 그것 중에서,
박용식위원   목만 바꿔서 지금?
○해양항만과장 김   충 금년에 필요한 일부.
박용식위원   그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섬의 날 이번에 8월8일 아닙니까, 주관은 어디서 하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기획실에서 T/F로 하기로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니, T/F가 아니라 우리 목포에서 한단 말씀입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우리 기획실.
박용식위원   전체적으로 행안부라든가 전라남도 목포, 신안 전체적으로 해가지고 T/F 구성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거기가 협의체가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시는 기획예산과에서 총괄을 하는 걸로 해서,
박용식위원   전반적으로 사업 자체가 이렇게 축소되고 그런 건 아니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축소는 안 돼 있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14억 가지고 기본계획 수립해서 그것에 대해서는 전체 추진하되, 각 참여 지자체별로 부대행사나 부수설치를 해라 이렇게 지시가 된….
박용식위원   따로따로 각자 지자체에서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박용식위원   지금 202쪽 보시면 스포츠건립센터 일전에 저희들한테 설명도 해주시고 그러셨습니다만,
  기본 설계용역 하기 전에 먼저 공모해서 그렇게 하신다 했는데 기본적으로 5억 이상 되면 설계공모를 해야 된다는 의무가 돼 있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박용식위원   그게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의해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박용식위원   이번에 기본적으로 공모해서 1등에는 선정된 계획안을 우리가 당여히 설계 줘서 할 것이고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보상비를 줄 수 있는 데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우수작은 1,200만원, 장려작은 900만원.
박용식위원   2등, 3등은 그렇게 해갖고 보상을 하겠다 하는 차원에서,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 자료는 저희들이 받는 걸로 합니다.
박용식위원   산업진흥법에 의해서 지금 현재?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공모보상비를 책정해서 이번에 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 비용에서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박용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섬의 날 기념식이 지금 기획예산과로 넘어갔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김양규위원   언제쯤 넘어갔어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사실상 넘어간 것은 5월달에.
김양규위원   5월달에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김양규위원   그럼 그 전에 해양항만과에서 어떤 계획하셨던 계획들까지 같이 넘기신 건가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저희들이 5월달에 했던 건 주로 회의참석만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회의 참석만요, 따로 행사에 대해서 기획하고 그러신 건 없었고?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건 없었고요.
김양규위원   201페이지 민속경연대회 행사운영비 아까 풍악대 말씀하셨는데 어떤 부분이에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풍어제, 출어제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희들이 동명동하고 만호동 쪽에 계속 행사 때마다 출연하는 팀이 있습니다. 그래서 21명 정도로 구성을 해야 된다 하네요, 그 팀이. 참석하게 되면 부대 품목도 필요하고 일정부분 유니폼도 필요하고 해서 대략 협의를 해봤더니 한 500만원 정도?
김양규위원   의상하고 기타 어떤 구성품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런 거를 지원해주실려고?
○해양항만과장 김   충 다른 지자체도 이정도 선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김양규위원   풍어제라 하면 거의 고정적으로 그분들이 하시는 게 있을 거 같은데. 이전에도 여러 번 출연하고 하셨잖아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래서 수협에 행사 때도 참여했고 각종 축제 때도 나오고 하는데, 사실상 이번 섬의 날에는 일반적인 프로그램보다도 계획된 스토리를 가지고 참여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해야 됩니다.
  이게 이제 전체 섬의 날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데는 또 포상이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문상수 위원님, 없어요? 
문상수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203쪽에 민간경상사업보조중에 목포항 국내외 홍보 신항만에서 내부사정으로 적극적이지 않다 이 말이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상당히 이게 중요한데 그러죠? 근데 왜 신항만에서 아무리 내부사정이라지만 신항만에 물동량이 그렇게 많아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저희들이 몇 번 접촉해보니까 첫째는 자기들에 대한 외부적 시각이 상당히 신뢰도가 떨어져 있는데 보조금 받아서 한다는 것 자체가 안 맞다는 자기 내부 판단이 있고요.
  두 번째는 진행중인 어떤 수사관계가 마무리가 안 되고 진행형이다, 그래서 색다른 사업을 또 구상하기도 어렵다 해서 저희들이 그럼 신항만을 제외한 기타 목포국제자동차부두 MIRT라고 있습니다. 거기나 해양대, 목대, 목포상공회의소 이런 데를 찾아뵀습니다. 이걸 가지고 홍보마케팅을 좀 같이 하자 했는데 사실상 규모가 너무 적다, 예상 규모가. 또 자부담이 2,000만원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사실상 나서는 데가 없고 그래서 저희들이 공모를 해볼려고 두 번 공고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기관 외에 기타 기관이 있는지 두 번 다 없어서 실익이 없는 걸로 보고 전남도하고 협의를 했어요. 그래서 금년에는 휴면기를 두고 여러 가지 조건들이 정리가 되면 내년에 합시다, 해서 의견 일치를 봤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예산 삭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산이 더 들더라도 목포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런 신항만도 적절하게 활용을 잘 해서 신항만이 활성화가 돼야 되거든요. 근데 신항만에서 이렇게 내부사정으로 인해서 조금 적극적이지 않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아쉽네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저희들도 그래서 지금도 미련은 있습니다만 예산은 삭감한 후라도 지속적으로 접촉해서,
○위원장 김귀선   하여튼 목포시가 신항만하고 앞으로 더 긴밀하게 접촉을 해가지고 목포신항 활성화를 위해서 더 노력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18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이근직 수산진흥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안녕하십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입니다.
  저희 과 소관 2019년 제2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7쪽 세입예산은 도비보조금으로 세출예산에서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8쪽 세출부분입니다. 
  하단에 어선 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은 도비확정내시 변경에 따라 8,580만 3,000원을 증액하여 1억 5,157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는 당초에 전년도에 수요조사를 했을 때 저희들이 1억 5,157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이것은 전년도에도 이 정도가 나와서 수요조사 결과도 그렇게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전남도 확정내시에 따라서 8,540만원이 감액돼서 내시가 됨에 따라서 지난 5월 제1회 추경에 8,580만 3,000원을 감액편성하고 지난 5월에 다시 확정내시 사항을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8,580만 3,000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09쪽 국비 및 시ㆍ도비반환금으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과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간단하시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번에는 좀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상수위원   하나 할랍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하십시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그냥 가면 안 되니깐요.
  세출은 아니고요. 국고보조금하고 시ㆍ도비보조금 반납금 금액이 작은 것은 괜찮은데 1,000만원대 이상 반납이 왜 이렇게 된 겁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지금 국고반환금 중에서 보면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지원사업은 우리 도서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한테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전년도보다도 직장에 가입이 됐다든가 경영체를 미등록을 했다든가 이런 경우에는 제외하게끔 돼 있거든요. 그런 분들이 다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집행잔액 한 부분하고 그에 따른 이자 또는 행정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감액조치를 했고요. 
  다섯 번째 있는 어업도우미 지원사업은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이냐면 보면 목포는 소형어선들이 많다보니까 부부간에 조업을 하다가 부부 중에 한 명이 다친다든가 입원을 한다든가 이런 경우에 신청이 있으면 지원을 해주는 제도거든요. 
  그런데 전년도 저희들이 국도비 내시가 돼 있습니다만 실제 대상자가 없어가지고 전액 반납하게 된 부분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다음에 밑에 시ㆍ도비보조금반납금 1,300만원짜리.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것 어선원재해보험료 지원사업도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최대한 집행은 하고 있습니다만 더 이상 집행요인이 발생이 안돼서 전체적으로 감액된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국비라든가 도비는 저희들이 발생사유가 아까 같이 안 된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다 집행을 최대한 했는데 집행할 수가 없는 그런 부분이다 보니까 반납을 할 수밖에 없다는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번 추경에도 어선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이 올라왔어요. 그것도 나중에 하면 또 남을 수도 있겠네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거는 도비보조금이다보니까 밑에 중간 부분에 시ㆍ도비보조금반환금 해서 다섯 번째 부분이 있거든요. 거기는 2만 8,000원, 10만 8,300원 이러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금년도 예산도 전년도에 거의 준해서 가기 때문에 아마 잔액은 거의 발생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박에 어떠한 재해를 대비해가지고 드는 보험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굉장히 많이 들고 있는 추세거든요.
문상수위원   예, 이거 어선원이구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조성오위원   오전에 해드릴 건디 그랬소.
  (웃음소리)
○위원장 김귀선   다음은, 조선아 농업정책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입니다.
  농업정책과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13쪽, 214쪽 세입예산은 국도비보조금으로 설명을 생략하고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15쪽 세출예산입니다. 
  215쪽 하단에 전통시장 화재공제 보험료 지원으로 도비확정내시에 의하여 1,7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대형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입니다. 
  216쪽 중간부분에 도지사 품질인증제품 디자인 제작지원 500만원은 전남도 내시에 의하여 재원비율을 변경하여 도비 50만원을 감액하고 시비 5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216쪽 하단에 GAP인증 농가 인증신청 수수료 지원은 전남도 내시에 의하여 3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217쪽 상단에 양곡관리 운영용품은 국비내시에 의하여 56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정부관리 양곡업무 추진에 따른 사무관리비입니다. 
  217쪽 중간부분에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지원 시범사업으로 국도비 확정내시에 의해 29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17쪽 하단에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산물 안전성 검사비 지원은 도비변경 내시에 의하여 125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218쪽 상단에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가 포장재 지원은 도비확정 내시에 의하여 847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하는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을 위한 포장재 지원으로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이고 판매 촉진을 위한 사업입니다.
  218쪽 중간부분에 밭농업직불제 농가보상금은 국비내시에 의하여 865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소득이 많지 않으면서 생산이 감소하는 밭작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18쪽 하단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으로 도비내시에 의해 132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18쪽 하단에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지원으로 도비변경 내시에 의해 26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농작업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산재보험에서 제외되는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입니다. 
  219쪽 상단에 논타작물재배지원은 도비내시에 의하여 260만 8,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219쪽 하단에 토양개량제 공급은 국도비 변경내시에 의하여 3,127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20쪽 중간부분에 구제역 긴급백신 지원으로 112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난 1월 경기, 충북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되어 소, 돼지에 대한 긴급백신접종 실시에 따라 구제역 긴급백신 약품비 및 접종 시설비입니다. 
  220쪽 하단에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운영수당으로 국비변경 내시에 의하여 6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자율적 민간 감시기능을 강화하여 부정축산물을 단속하는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운영수당입니다. 
  221쪽 상단에 학생승마체험은 국도비 변경내시에 의하여 940만 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221쪽 하단에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비 지원사업은 도비확정 내시에 의하여 7,42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실, 유기된 동물 및 피해학대동물의 포획, 보호, 관리 및 사육환경 개선지원을 위한 사업입니다. 
  222쪽 상단에 가축질병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으로 도비변경 내시에 의하여 3,17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꿀벌의 면역력을 증강하여 질병예방을 위한 사업입니다. 
  222쪽 중간부분에 꿀벌산업육성 지원사업은 도비변경 내시에 의하여 1,0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꿀벌사육 기자재 및 꿀 채취기를 지원하여 안전한 벌꿀생산 및 양봉농가 경영지원 사업입니다. 
  222쪽 하단에 양돈생산성 향상 사업으로 도비확정 내시에 의하여 120만원 전액을 감액하였습니다. 
  223쪽 유기동물 구조보호 지원사업은 국비확정 내시에 의하여 2,509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유기, 유실동물 보호요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마지막으로 말벌퇴치장비 지원사업으로 국비, 시비 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말벌퇴치장비를 양봉농가에 지원하여 안정적인 양봉업 영위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신규사업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21쪽 전통시장 화재공제 보험료 지원 이게 몇 월부터죠, 시행?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시행은 4월부터 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4월부터. 이거 작년에도 화재공제 보험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작년에 세워진,
박용식위원   시작했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올해 1회 추경에.
박용식위원   그럼 올 3월까지?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맞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게 되고 이번에 지금 추경 세우는 것은 4월부터?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그럼 내년 3월까지인가요? 1년이죠, 보통?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현재 전통시장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다 시장 해당이 되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전통시장 전체가 해당됩니다. 개인적으로 화재보험 든 상가만 빼놓고 신청한 상가는 다 됩니다.
박용식위원   220쪽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운영수당 자격 요건은 특별히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그전에 축산 판매업을 한다든가 운영했던 경험 있는 사람으로 합니다.
박용식위원   1명?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우리시는 5명입니다.
박용식위원   아, 5명입니까? 5명이 몇 개월 활동을 하시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5명이 있는데 여기서 32회 할 수 있게끔 예산이 배부됐습니다. 그전에 20회였었는데 변경돼가지고 32회 하라고 해서 돈을,
박용식위원   그럼 이분들이 각 축산농가에 직접?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일반 식육점 같은 그런데도?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축산물 판매 식육점.
박용식위원   가능하나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개인적으로 가서 합니까? 아니면 같이?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같이 두세 명씩, 두 명씩 같이 조를 짜서 다닙니다.
박용식위원   우리시에서도 같이 나가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시에서는 같이 나갈 때도 있고 조를 짜서 2명씩 그렇게 다닙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그에 대해서 나간 거 실적이라든가 그런 것은 서류상 다 남고 그러나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서류상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221쪽 보면 학생승마체험이 본예산에 보니까 머리수가 278명 그렇게 나왔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그런데 이번에,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변경돼가지고 320명으로 사업량이 늘어났습니다.
박용식위원   금액이 늘어나서 인원이 늘은가요, 아니면 단가는 똑같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단가는 22만 4,000원 똑같은데 사업량이 278명에서 320명으로 늘어나가지고 예산이 더 증액됐습니다.
박용식위원   한 업체에다 이렇게 주나요? 아니면 목포시 승마협회에다 사업을 주나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게 대부분의 승마장하고 테마승마장 같이,
박용식위원   목포에 지금 두 군데 있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두 군데를?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두 군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주로 대상은 전체적으로?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초등학생,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서.
박용식위원   시기는 지금 방학 때 한 겁니까? 기간.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주로 방학 때 하고 있습니다. 1년에 10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게 학교의 추천을 받지만 저소득층이라든가 승마체험을 할 수 없는 그런 학생 위주로 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그렇게 유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우리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비 223쪽 유기동물보호 지원사업 해가지고 이번 추경에, 본예산에는 없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실은 작년에도 이 사업 쭉 해왔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계속….
박용식위원   근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늦게 되신가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게 사업비 내시가 늦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우게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대체적으로 우리 농산과 도비라든가 시비매칭이 프로수가 다 틀려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각각입니다.
박용식위원   이런 것은 20대80이고, 5대5도 있고, 7대3도 있고 특별히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가 지금 다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전체적으로?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다른 과들은 웬만하면 5대5라든가 매칭이 그러던데,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거의 정해졌는데.
박용식위원   222쪽 보시면 가축질병 면역증강제 지원사업 그게 이번 추경 계산하는 방법하고 본예산 계산하는 방법하고 좀 다르더라고요, 어째?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어떤 걸?
박용식위원   본예산은 225통 해가지고 단가가 2만원짜리 해가지고 450만원 측정이 됐는데 이번에는 72만 4,000원 곱하기 50농가 해가지고 계산이 됐네요. 그런 특별한 이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것은 꿀벌사육 수를 기준으로 해서 배정이 됐는데요. 한 농가당 72만 4,000원으로 계산해서 지금 왔습니다.
박용식위원   가축질병 면역증강제 지원사업.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거 꿀벌입니다.
박용식위원   아, 이것이 꿀벌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제목은 가축질병 면역증강제인데요. 꿀벌의 면역증진을 시키기 위해서 꿀벌 면역증강제 사업입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밑에 보면 꿀벌산업육성 지원사업 또 있는데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것은 면역증강제가 아니라 꿀벌 기자재 사업입니다. 꿀벌 벌통이나 재료 구입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용식위원   가축질병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인데 꿀벌이라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꿀벌에 대한 겁니다. 꿀벌 면역증강에 증진하는 사업입니다. 제목은 항상 가축질병 이렇게 쓰더라고요.
박용식위원   꿀벌도 가축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꿀벌도 가축에,
박용식위원   가축에 포함됩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장송지위원   집에서 기르니까….
박용식위원   애시당초 이렇게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두 가지로 현재 계상을 하셔서 그 이유가 특별히 있냐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가축질병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은 도청 전남도 동물방역과에서 하는 사업이고요. 밑에 꿀벌산업육성 지원사업은 축산정책과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박용식위원   아니, 지금 계상 자체를 우리 본예산은 225통 2만원씩 해가지고 450만원 잡혀져서 본예산에 450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72만 4,000원 곱하기 50농가 이렇게 잡았어요. 그걸 왜 그렇게 하셨냐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편의상,
박용식위원   혹시 우리 계장님은 아세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제 도에서 오는게 72만 4,000원 곱하기 50농가 이렇게 와서 그냥 이렇게 해놨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72만 4,000원은 한 통에 얼마씩 계산한 거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한 통당….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재료비하고 민간경상보조하고 차이 아니에요, 그것이?
박용식위원   계장님,
○위원장 김귀선   담당 공무원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시고.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안녕하십니까? 농업정책과 최호현입니다.
  가축질병 면역증강제 사업은 기존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편의상 금액이 처음에는 45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매할려는 약품이 하나당 2만원짜리입니다. 그래서 계산하기 쉽게 개수로 2만원 나눠가지고 했었고요. 이번 같은 경우에는 추경으로 예산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가지고 대상 농가수로 나눠서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편리에 의해서 그냥 그렇게 나눴나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농가 수는 그러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죠?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50농가라는 것은 선정을 해서 이렇게 지급을 한다 이 말이죠?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그렇습니다. 저희 시에 등록돼 있는 양봉농가가 50농가 정도 있고요. 거기서 자기들이 신청서 제출한 농가 대상으로 드릴려고 합니다.
박용식위원   전체적으로 농가가 몇?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50농가 정도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현재?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그렇습니다. 저희 시에 등록되어 있는.
박용식위원   등록된 농가 50농가?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박용식위원   그럼 전체적으로 다 지원을 하나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원하시는 분들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원하신 분들. 전체 일단은 계산하기는 50농가 전체에 해놓고 지원하는 농가들만 지원한다?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100% 다 지원하나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거의 다?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221페이지 운영비 지원사업에서 이게 작년에도 한번 질문 드렸었는데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관리가 그렇게 정확하게 되지는 않고 계시더라고요.
  오히려 그쪽에서 자료부분에 있어서 동물 사진을 하나 찍어서 보내주는 정도, 직접적으로 나가서 몇 두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다른 지역에 어떤 사례를 보면 동물의 사진 부분에 있어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동물들도 사진을 찍어서 그 사진만 제출하는 식으로 해서 하는 방법들 그런 편법들을 많이 쓰고 계시더라고요. 그런 관리는 어떻게 잘 되세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그래서 저희는 자주 출장 나가서 사진하고 동물들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유기동물을 지금 센터에서 보호하는 기간이 따로 있죠? 계속적으로 유기동물을 가지고 있진 않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유기동물 포획해가지고 구조해가지고 보호관리를 하는데 7일 이상 공고를 합니다. 주인이 출연하면 주인한테 반환하고 주인이 안 나오면 보호합니다. 10일 정도 보호하고 난 다음에 그 소유권을 이전하고 분양을 합니다. 분양한다고 이렇게 합니다. 그러면 입양을 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총 센터에서 유기동물이 발생했을 때 포획 해 와서 센터에 비치하는 기간이 총 10일입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김양규위원   그럼 저희가 유기동물센터를 한번씩 실사를 나가는 기간은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우리 직원이 나가서,
김양규위원   일주일에 한번씩 직접?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꼭 나갑니다.
김양규위원   이 부분이 조금 소홀해지시면 기간이 이렇게 지나가다 보면 분명히 그런 부분에 있어서 누수가 발생되는 부분이 있어요. 타 지역에서 그런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관리는 확실히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기존에 사진 부분, 항상 나가셔서 한번씩 새로운 유기동물이 들어왔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확인도 필수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두 당 15만원씩이에요. 그냥 사진 한 장으로 몇 백만원도 받아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돼 있거든요. 
  더군다나 이게 목포시에 위치한 센터도 아니잖아요. 지금 삼향읍에 있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맞습니다.
김양규위원   223페이지 말벌퇴치장비 지원사업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신규사업입니다.
김양규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 말벌 때문에 신고 건수라든지 이렇게 작업을 했다든 게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특별히 저희한테 말벌 신고 들어온 건 없습니다. 요즘 대게,
김양규위원   거의 대부분,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소방서로 신고해가지고.
김양규위원   소방서로 신고가 들어가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제 이것은 양봉농가에 대해서 말벌포획기를 구입해서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양규위원   양봉하는 농가만 이 보조비를 쓸 수 있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두 농가가 신청해가지고 예산 세웠습니다.
김양규위원   두 농가가 신청했다는 것은 지금 현재 말벌이 거기에 서식을 하고 있다는 거네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말벌이 출연을 하면 아무래도 양봉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말벌포획기를 사용해서 잡을려고 한 겁니다.
김양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과장님, 221페이지요.
  학생승마체험 아까 존경하시는 박용식 위원님께서 여쭤보셨는데요. 이거 저소득층을 위해서 하는 거 아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근데 뭐 저소득층 얘기하시고, 이거 자부담 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9만 6,000원 자부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깐요. 지금 222페이지 가축질병 면역증강제 지원사업 해가지고 관내에 50농가가 있다 하셨는데 이거 등록된 숫자가 50농가예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대부분 위치가 어디쯤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양봉농가 주소가 목포에 있고요. 실제 양봉할 때는 이렇게 이동하면서 아카시아나 이런 꽃을 따라서 이동하고 영암, 무안 이런 곳에서 양봉하는 분들입니다. 주소가 다 우리 목포시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사업자 주소예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사는 사람. 사업장이 아니라 자기 주소지가 목포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동식 양봉장도 그렇지만 요즘은 고정형도 있고 그러는데 왜 그걸 지원을 해야 되죠? 이동식인데? 목포에 주소를 뒀다 해서?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목포시,
장송지위원   이동식이 아니라 양봉하는 사람들은 움직이면서 해….
문상수위원   아니, 그니까 그건 아는데요. 왜 그걸 그렇게 줘야 되는지 뭐 법적인 뭐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거 지원은 주소지 기준으로 지원하게끔 되어 있어서.
문상수위원   근데 그분들이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파악은 하셔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어떻게 파악하셔요? 자료 뭐 있어요? 우리가 어떻게, 언제 뭘 했다 이런 자료적인 근거가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자료가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말씀,
○위원장 김귀선   담당, 답변대로 나오셔서 얘기하세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농업정책과 최호현입니다.
  양봉농가 같은 경우는 대부분 주민등록주소지는 목포시고 사육장은 인근지역 해남, 무안, 신안에 사업장을 가지고 계시고요. 저희가 1년에 한번 10월 이후로 가축통계조사라 해가지고 실제로 하고 있는가 출장나가 가지고 현장 확인합니다.  
문상수위원   근데 이게 1년 사시사철 하는 건 아니잖아요, 양봉을.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그래서 점검을,
문상수위원   그러죠?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할 때 점검을 하세요? 아니면 안 할 때 점검하세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10월이면 대부분 안할 때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점검을 언제 하시냐고.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10월달 정도에 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할 때 해야 정확하지, 안할 때 하시면 뭔 의미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도비가 내려와 가지고 우리 시비를 책정한 거예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시에서 원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죠?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말벌퇴치장비 지원사업은 아까 두 농가가 신청했다고 하는데 장비를 사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말벌포획기라고 개당 2만원짜리가 있는데,
문상수위원   개당 2만원인데 그걸 사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그분들이 사시면 그렇습니다, 사시면 저희가 지불해주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개당 2만원?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두 농가에다 신청해서 준다 했는데 개당 2만원이면 30개. 한번 쓰면 끝나는 거예요? 퇴치기가.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아닙니다. 계속 쓸 수 있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두 농가에서 15개씩 신청한 거예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원래 저희가 수요조사를 했을 때 양봉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신청하셨는데 400만원 신청했는데 내려온 게 100만원밖에 안 내려와서 그렇게 됐습니다.
문상수위원   60만원?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자부담이 있습니다.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자부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자부담이, 그럼 자부담이 있다고 얘길 해주셔야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문상수위원   아까 30만원 두 명은 이게 뭔 부기예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그니까 1인당 30만원씩.
문상수위원   하나당 2만원이라면서 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문상수위원   그럼 15개씩 한 농가에다 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그럴 예정입니다.
문상수위원   한 농가에 15개씩?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문상수위원   정확하게 그 용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는데 하나갖고 어떻게 사용하는 거예요?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사실은 더 많이 설치하셔야 되는데 저희가 지원해주는 게 적다보니까 이분들이 15개씩 사가지고,
문상수위원   위치에,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예.
문상수위원   아, 설치를 해놓는 거라고요.
○위원장 김귀선   부족하면 개인이 더 많이 사서 설치하겠지.
○농업정책과 담당자   최호현 자부담이 40%입니다.
문상수위원   40%.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김양규위원   저 하나만.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223페이지 구조보호 지원사업 과장님, 거기에도 386만 5,000원 이거는 1마리 구조할 때마다 지급되는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223페이지요?
김양규위원   예. 상단부에 유기동물 구조보호 지원사업.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김양규위원   1마리당 1마리 구조하면 6만 5,000원 지급?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맞습니다. 구조비, 출동비, 포획비, 진료비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진료비도 될 수가 있고 포획비도 될 수가 있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구조하러 갔는데 만약 그 개가 아픈 개라든가 이랬을 때는 진료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386마리라는 건 참 계산하기가 애매하네요. 386마리를 전부 다 포획을 했다는 거겠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이렇게 하라고,
김양규위원   포획을 해서 아파도 6만 5,000원, 약품비가 들어가도 6만 5,000원 그냥 안 들어가도 6만 5,000원.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출동비, 포획비, 진료비로 이렇게 사용할 수,
김양규위원   그게 다 포함된 금액이 6만 5,000원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포함해서 6만 5,000원입니다.
김양규위원   이게 작년 대비해서 작년에도 비슷한?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건 신규사업입니다. 구조보호 지원사업으로 국비사업,
김양규위원   올해 신규사업이에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내려왔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까지 지급된 거 있어요, 혹시?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아직 지급된 건 없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제 시작?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이제 시작합니다.
김양규위원   한 마리도 없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김양규위원   일단 자료 요구 한번 할게요. 아까 동물보호센터 운영비 지원사업 495두 여기에 대한, 작년에도 이 비슷한 수량으로 해가지고 아마 나갔을 거예요, 예산이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김양규위원   담당자 출장 가셨던 내역하고 같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추가로 한 가지만. 유기동물 보호센터가 아까 목포가 없다고 했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안,
박용식위원   어디? 무안 삼향에서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무안군 삼향읍 석매길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럼 이 센터는 우리 목포만 하나요, 아니면 무안이나 다른 시ㆍ군도 하나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다른 시ㆍ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거 작년에 지원 안했나요? 제 기억에는 한 것 같은데.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작년에도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작년에 했잖아요. 그럼 올해는 현재 1월부터 6월까지는 한번도 지금 안했다 이 말씀이시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하고 있어요? 아, 운영은 하는데 우리가 뭐 지원해주냐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매달마다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올해 지금 예산은 처음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시비 예산이 또 있습니다. 이건 지금 도비 예산으로 또 내려온 겁니다. 늦게 교부결정이 돼가지고 이제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시비는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해가지고 1,500만원 그거 말씀하세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아니요, 유기동물 보호관리비로 5,600만원 있습니다. 그걸로 지금 쓰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목포만 한 것이 아니고 무안도 하고 다른 시ㆍ군도 한다 이 말씀이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그렇죠. 지자체는 다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니, 지자체는 하는데 이 센터가.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근데 센터를 저희같이 위탁해서 운영하는 데도 있고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데도 있고 그럽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현재 무안 삼향에 있는 센터가 우리 목포만 하냐 이 말입니다. 무안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거 아니냐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우리 목포 겁니다.
박용식위원   목포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그럼 우리 목포만 지원 받아서 운영도 하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맞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래도 마리당 지원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관리감독이 철저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나중에, 현재로서는 그런다 그러니까 실정을 볼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주셔야 되니까. 지금 당장은 가능합니까? 전반기에 했던 것?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지금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운영은 되는데 우리가 지원하는 그 근거.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근거가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있죠, 다? 사진도 찍고 다 할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그에 대해서 자료 줄 수 있어요? 전반기에 했던 것.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어떤 자료를 말씀하시는지?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후반기부터 이것이, 이제 뭡니까. 예산이 책정이 됐는데 그 전부터 지원은 한다고 그러셨잖아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유기동물 보호센터는 지금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운영은 하는데 지원을, 운영하는 것은 우리하고 상관이 없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지원도 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되고 있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그에 대한 자료 좀 주시라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과장님, 방금 박용식 위원님께서 질문했던 내용 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비 지원사업에 495두라는 두수가 있어요. 이건 어떻게 산출한 두수예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게 도에서 지침에 이렇게 내려왔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도비확정내시에 의해서 도비 내려오니까 시비는 그냥 비율 매칭만 한 거예요? 그럼 이거 두수도 도에서 정해주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두수는 이 금액에 맞춰서 두수를 정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실은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이,
○위원장 김귀선   금액에 맞추다 보면 도에서 내시해준 대로 맞췄을 거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그게 아니고요. 여기서 15만원 곱하기 495두 편의상 이렇게 해왔는데 도에서 지침은 15만원 이내에서 지급하라고 돼 있는데 우리는 15만원이 지금 다 지급 안하고 있거든요.
  편의상 도에서는 15만원 곱하기 495두 이렇게 왔는데 저희는 금액도 이렇게 다 지급을 1마리당 15만원이 아니거든요. 1마리당 6개월 미만은 6만원, 6개월 이상은 8만원 이렇게 정해가지고 지급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럼 15만원 완전히 맥시멈이네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도에서 정한 기준입니다. 15만원 이내에서 지급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그럼 더 낮을 수도 있는데 맥시멈으로 15만원으로 잡아서 계산을 해놨다 이 말이죠?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220쪽에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5명이 근무한다 했어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5명이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으로 위촉되어있습니다, 우리시에
○위원장 김귀선   아니, 위촉이 돼 있으면 위촉되신 분들한테는 그분들 운영을 하면 운영수당을 줘야 될 것 아니에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지금 그 운영수당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이 감시원들은 어떻게 활동을 해요? 정기적으로 감시하는 날짜를 정해놓고 합니까, 운영하는 방법은 어떻게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명절 때나 수시로 그럴 때 부정축산물 단속하는 기간이 있거든요. 그럴 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5명이 활동한다고 하면 횟수로 따져보니까 1인당 한 6.4회 활동밖에 안 해요, 6.4회. 7회도 활동을 안 해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근데 이제 5명을 위촉은 돼 있는데,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1년에 한두 달에 한 번씩밖에 감시활동을 안한단 소리여, 1인당.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분들중에서도 좀 더 부지런하게 활동한 사람이 있고 좀 활동 덜 한 사람이 있고,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활동한 횟수에 따라서 차등지급을 하겠네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위원장 김귀선   다 똑같이 주는 게 아니라?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활동한 사람만 지급해줍니다.
○위원장 김귀선   활동한 분에 한해서만. 5명이 위촉이 돼 있되?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활동한 사람만 지급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아까 저한테 말씀해주실 때하고 좀 내용이 틀린 것 같은데?
  보호센터에서 아까 최대 센터에 있을 수 있는 기간이 10일 정도라고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근데 6개월 미만, 6개월 이상의 차이는 그 동물이 6개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아, 동물이 6개월 령, 생후 6개월 됐냐,
김양규위원   6개월 전,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생후 6개월이 지났냐,
김양규위원   그걸 파악을 어떻게 해요? 최대 15만원이라 하면 이게 몇 살 먹은 동물인지 어떻게 파악을 해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이제 보면 대강 6개월 이상, 6개월 적게 이분들은 동물들 계속 포획하고 전문가기 때문에 보면 그냥 압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최대 15만원을 받을려면 몇 년 된 유기동물이여야 돼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도에서 이건 맥시멈으로 정해놓은 것이고 저희는 6개월 이상일 때 8만원을 주고 있습니다. 15만원 다 안줍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최대 15만원 안가네요? 15만원 가는 동물은 하나도 없겠네.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도에서 각 시ㆍ군에 15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해라 해가지고 이렇게 줬구요. 저희 시에서는 6개월 미만일 때는 6만원, 6개월 이상일 때는 8만원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6개월 기준으로 6개월 됐냐, 안 됐냐로?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됐냐, 안 됐냐….
김양규위원   그럼 최대 8만원밖에 안 주네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더 많은 양을….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자료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주시고요.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예.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음은, 박태윤 일자리청년정책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입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 추경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87페이지 세입입니다. 
  먼저 국고보조금입니다. 
  희망근로지원사업 123억 4,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금액은 현재 국회에서 결정은 아직 안됐지만 행정안전부에서 구두로 통보된 사항이고 국회 추경이 확정되면 바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하여 계상하였습니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천주교 상리사회복지관에서 국비 공모사업으로 받았으며 3억 5,831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광양, 여수가 신청하였고 2016년부터 계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도비사업입니다.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으로 1,600만원, 청년일자리통합센터 조성으로 1억 6,000만원, 전남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으로 1억 1,9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에서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88페이지 세출입니다. 
  2019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으로 3억 9,812만 6,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지식과 경력을 활용하여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한 사람이 최대 34만원이 지원됩니다. 재능기부인 만큼 하루에 4시간, 한달에 20일 해서 80시간을 하고요. 
  시간당 2,000원입니다. 그래서 16만원,  교통비, 간식비가 하루에 9,000원씩 해서 20일 해서 18만원, 총 34만원이 됩니다. 이건 맥시멈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여럿이 있습니다. 
  189페이지입니다. 
  목포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 계획수립 연구용역비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연구용역비는 우리시의 사회적경제 장기비전과 전략적 목표를 설정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종합적인 육성과 발전대책 수립, 그리고 사업추진에 대한 중장기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목포시 경제여건, 현행제도, 사회적경제 정책분석, 중장기기본방향 정책목표, 단계별 추진전략, 중점추진과제, 사회적경제 발굴육성 활성화방안 등을 용역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목포시 일자리 취업상담회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시가 취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우리시만의 일자리 매칭을 위하여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물론 고용노동부, 전라남도 등에서도 일자리박람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시가 직접 주관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목포대학교 등 관내 7개 대학, 목포공업고등학교 등 고3 학생, 예비군 훈련장이나 제대를 앞두고 있는 부대나 해군부대 장병들 대상으로 구직활동에 대한 상담회를 실시하고, 산정농공단지, 대양산단, 대불산단 기업체와 연계하여 구인활동을 하도록 펼치고자 하는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담장소는 트윈스타 일자리카페라든가 목포역 인근에 KT 2층, 평화광장, 시립도서관, 대학캠퍼스 등 청년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을 다양한 장소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회성에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5~6회 이상 찾아가는 취업상담회를 개최해서 일자리를 확보하도록 하는 그러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운영기관을 모집하여 우리시가 직접 참여하면서 시민들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3,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 발굴사업으로 40세에서 59세 사이에 조기퇴직자이거나 은퇴자가 대상이며 5인 이상 300인 이하의 중소기업에 재취업을 하는 경우에만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현재는 4명까지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190페이지입니다. 
  2019년 희망근로지원사업 인건비, 4대보험료, 재료비 등은 이미 업무 보고 때 설명을 드렸기에 생략하고 국회 추경이 확정되면 즉시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전체 137억 2,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입니다. 
  이번에 도비로 1,000만원이 추가로 교부되어서 기 실시하고 있었습니다만 추가로 교부되었기에 6명의 청년들을 추가로 선발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목포 청년 창업자 금융종잣돈 지원사업으로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난번 업무 보고와 동의안에서 설명 드렸기에 생략하겠습니다. 
  191페이지입니다. 
  상단에 있는 청년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과 중간에 있는 청년 가업2세 육성사업, 하단에 있는 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각 3건은 수행기관 운영비로서 국비를 받으면서 우리시가 지원해주기로 한 지원비용인데 지난 예산편성에서 누락이 되어서 이번에 각각 2,000만원씩 추가로 계상하였습니다. 
  192페이지입니다. 
  청년일자리통합센터 운영비 8,000만원, 청년일자리통합센터 조성비 2억 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업무 보고와 조례안 설명해서 말씀드렸기에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국고보조금반환금은 정산잔액과 이자분으로 이것 또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청년정책과 추경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188페이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이거 성립전으로 지금 다 지급을 하신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김양규위원   성립전으로 다 쓰신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대상자는 몇 분이나 되셨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지금 참여자가 120명이고요. 주요활동이 건강나눔, 지방행정 목포시, 이건 상리사회복지관으로 저희가 거기서 국비공모사업 받았던 사업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주요 활동내용을 보면 건강나눔, 노인복지시설 급식지원, 고령층, 취약계층 컴퓨터교육, 해양문화유산 보전 전시실 해설, 시각장애인 국악지도, 관광해설사 이렇게 또 상담멘토링 해서 참여기관이 13개소로 추가 모집중에도 있고 현재 참여자는 120명으로 돼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몇 개월 동안 하신 거예요, 이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기간은 12월까지인데 퇴직 전문인력은 190명입니다. 190명이고 저희가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120명이 활동을 하고 계신다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올 12월까지 해서 이 예산으로 전부 다 하시겠다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올 12월까지 해서 이 예산으로 전부다 하시겠다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예산이 부족할 거 같은데?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제 금액이 아까 말씀한 대로 34만원을 다 쓰시는 게 아니고 활동한 시간이 적으신 분들도 계세요, 도중에는. 나는 조금씩만 하겠다는 분도 계시고 이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1시간에 2,000원입니다.
  그러니까 금액은 좀 적죠. 안 하실려는 분도 계시고 5일 동안 내내 해서 한달에 80시간인데 본인이 바쁘다는 이유로 못 오실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일정들이 조정하다보면 금액이 좀 더,
김양규위원   이 대상자 선정은 오로지 상리복지관 그쪽에서 다 담당을 하시는 거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저희쪽에서는 따로 선정기준을,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거기서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해가지고 받은 사업입니다. 근데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은 계속해서 실적관리를 하거나 그런 부분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기본적인 관리는 하셔야 겠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김양규위원   189페이지 목포시 일자리 취업상담회 아까 설명해주신 내용을 들어보면 이거는 그냥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취업상담회 다 그쪽으로만 되는 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니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청년들도 물론 해당이 됩니다만 그 기업체를 방문해가지고 청년 아닌 중년들, 신중년들도 많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꼭 청년을 목표가 아니라 전체적인 목표인데 아무래도 밀집이 된 곳이 아까 대학가, 고등학교도 그런 이야기를 했고 하는데 그래서 그렇게 들을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것도 학생들에게 눈을 열어주는 기회도 될 수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 말씀드렸고요. 기업체 같은 경우도 방문해서 할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김양규위원   일단은 청년들에 대해서 취업상담을 해주시는 것도 좋지만 거의 모든 정책의 대부분이 8~90%가 청년들에게만 너무 집중이 돼 있잖아요. 아래 나와 있는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이라는 거 이런 것도 정말 좋은 거거든요.
  일자리라 하면 청년들만 일자리를 찾는 게 아니잖아요. 만 65세 이상까지는 청년인데 그분들이 진짜로 취업상담을 받을려고 했을 때 저희가 직접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지금 그래서 분위기가 청년에서 일자리가 4050이나 50세 이후로도 많이, 현재 나라에서 요청을 하는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저희 청년일자리통합센터도 마찬가지고요. 거의 어떻게 보면 너무 이렇게 청년만을 생각하는 거 아니냐, 예산 자체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물론 그렇습니다만,
김양규위원   전체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들이 이용해야 되는 그런 센터고 그분들한테 돌아가야 될 예산인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 그런 행정이 된다고도 볼 수 있어요.
  오히려 이런 부분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일자리 취업상담회 같은 경우도 배분을 6대4 정도 거의 8~9대1 그렇게까지 맞추지 마시고 중장년층이 또 벌어야지 살 거 아닙니까, 그쪽으로 더 많이 좀 신경을 쓰셔야 될 거 같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과장님, 189쪽에 목포시 일자리 취업상담회 이것이 취업상담회를 이전에도 했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니요, 안 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럼 아직 이걸 통해서 취업을 했다든지 그런 데이터가 없겠네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아직은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잘하셔서 일회성 행사에 불과하지 않도록 잘하시길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189쪽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이거 중소기업에 한하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청년이라 아까 말씀한 40세 59세까지? 4050.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4명에 800만원입니다, 이게 1개 기업에 다 해당이 되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닙니다. 이건 1개 기업에서는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1개 기업이 해당이 되는 게 아니고 기업을 저희가 신청을 받아가지고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박용식위원   이게 800만원 안에 고용유지금, 취업장려금 2가지로 나눠서 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고용유지금이 있고 취업장려금 있습니다. 기업에다는 매달 50만원씩, 10개월씩 그렇게 하고. 취업장려금은 매달 30만원씩 10개월 그렇게.
박용식위원   30만원씩 10개월 300만원, 1인당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1개 기업에 다들 배정되는 것은 아니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절대 아닙니다.
박용식위원   예산이 많으면 많이 했으면 쓰겠는데 우선 4명 해가지고 이번 추경에 처음 실시하는 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이게 전남도 발굴사업으로 숫자가 정해져서 내려오면서 저희가 더 많이 요청 못한 사항입니다.
박용식위원   191쪽 청년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 이번에 창업 교육하셨죠?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191쪽? 다시 한 번만.
박용식위원   191쪽. 청년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이건 창업 교육하셨죠? 우리시에서 안 하셨나요?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 창업교육은 저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그러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일자리청년정책과에서 하는 거 아니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그 창업 교육 말씀하신 건가요?
박용식위원   예, 창업 교육.
  (「저희 수행기관에서….」하는 이 있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수행기관에서,
박용식위원   수행기관에서 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죄송합니다. 이거 수행기관에서 했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럼 우리시에서는 전혀 관여 안 하나요?
  (「수행기관에서 모집을 해가지고 하는 교육입니다」하는 이 있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용식위원   그때 가보셨어요, 혹시?
  (「안 가보고요, 저희 직원이 한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번에 청년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이 종류가 사업화 지원사업, 후속지원사업, 가업2세 육성사업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지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저번 추경 때 저희가 그렇게 해서.
박용식위원   인원을 전체적으로 몇 명이나 해당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지금 아이템 사업은 30명인데 거의 40명이 신청을 해가지고 29명이 됐고 추가로 이번에 인원이 탈락자들도 생기고 중복으로 하신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다시 5명을 더해서 아이템 사업은 현재 29명이 선발되어있고 5명을 추가로 더 선발할 계획으로 공고중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후속지원사업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후속지원사업은 현재 1차가 13명을 선발했었습니다. 그리고,
박용식위원   정원이 16명인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16명이었습니다. 여기도 5명을 더 추가로 저희가 선정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가업2세 육성,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사업은 8명인데 탈락이 돼가지고 다시 접수를 받아서 11명이 접수를 했는데 현재 8명이 선발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최종 어찌됐던 간에 충족은 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거의 다.
박용식위원   인원 얼른 보니까 54명 같은데, 3개 분야 해가지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앞에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셔서 저는 추가적으로만 여쭤보겠습니다.
  191페이지부터 할게요. 
  청년 창업아이템 사업, 청년 가업2세 육성사업, 청년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사업 해가지고 운영비로 2,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이렇게 올려놓으셨는데요. 기존사업비에 운영비가 전혀 없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기존 사업비는 운영비가 안 들어있고 거기에는 지원비하고 지원을 위해서 하는 기타경비, 교육을 시킨다든가 이 정도는 들어있고 별도로,
문상수위원   이거 어차피 다 민간경상이잖아요. 지금 위탁수행기관에서 다 하고 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위탁, 예, 맞습니다. 수행기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청년 창업아이템 사업은 어디서 하고 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청년 아이템 사업은 창조경제, 이건 전부 세 군데다 저희가 공모를 했거든요.
문상수위원   그러니까요. 각각이 다 있잖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창조경제혁신센터,
문상수위원   그다음에 창업 가업2세는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가업2세는 고용노동연구원, 후속지원은 녹색에너지연구원 여기서,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일하시는 분들이 계실 건데 그분들 월급이라든가 이런 건 어떻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별도로 저희들이 지원을 해야 되는데 우선 못하니까 본인들이,
문상수위원   우선 사업비로 월급을 빼서 썼네요, 그러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거기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그러지 않았을까,
문상수위원   당연히 그랬겠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것도 지원이 바로 선발한 과정이 있고 하면서 아마 그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3개월 인건비 안 주면 신고하면 되는데.
  (「위원님, 이 사업이 4월부터 저희가….」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귀선   답변대로 나오셔서 얘기 하세요.
문상수위원   아니, 안 나오셔도 돼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이런 것을 나중에 뻔히 운영비가 나올 걸 알고 있는데 그때 당시 설명을 그렇게 안 하시면, 그러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그때 누락돼가지고,
문상수위원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다음 189페이지 연구용역비인데요. 목포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 계획수립 연구용역은 이게 사회적경제 명칭만 조례 동의안 올려가지고 사회적경제 명칭만 바꿔서 연구용역을 다시 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니까 옛날에 이 용어는 처음이니까 새로 하는 건데 예전에도 사회적기업이라든가 마을기업이라든가 이런 게 있었을 거 아니에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있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때는 용역을 안 하셨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그때는 용역을 안 했고요.
문상수위원   근데 왜 지금 하세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제 이것은,
문상수위원   예전보다 지금이 더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이 활성화 돼 있고 더 잘 돼 있는데. 이 용역을 하실려고 하는 이유가 어떤 거?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저희가 볼 때는 사회로 환원되는 추세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이 현재 시대적으로 맞아갈려면 아무래도 그런 비전이 저희들이 좀 알아야 하고 전문적인 지식들이 부족하고 그러니까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이 용역을 해주시고 미래에 그런 것들을 알려주시면 저희가 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또 그걸 통해서 저희가 어떻게 갈 것인가 알게 돼서,
문상수위원   5개년 발전계획도 아니고 이것이 한순간의 발전계획도 아니고 정확하게 뭘 하고자 하는 중심이, 내용이 없는 거 같은데요. 과장님? 어떤 중심이 있어야,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저희들도 저희만 이걸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한번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순천이나 군산이나 이런 데서도 금년에 이런 용역들을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벤치마킹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용역은 우리가 기본 대행하는 방법에서 좀 육성발전에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걸 준비하게 됐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이 용역이 예를 들어서 연구를 해서 발표가 되면 그걸 기초로 토대로 해서 뭔가 사업을 하겠다는 건가요? 그럴 수 있잖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사업을 한다기보다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발전을 어떻게 하면 우리시에 적합하게 이끌어갈 수 있겠냐, 연계시킬 수 있겠냐 그런 의미입니다.
문상수위원   예, 거기까지 하시고요.
  그다음에 목포시 일자리 취업상담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주관은 목포시, 그렇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문상수위원   주체는 아마 공모를 또 하시겠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또 공모를 하시면 녹색21 녹색에너지21 창조, 그다음에 고용 이런 업체들이 공모를 하겠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무래도 목포 근처에는 그런 분들이 있으니까,
문상수위원   목포대학교 산학협력, 세한대학교…. 그런 기관들이 당연히 하겠죠, 이 공모를?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래서 저는 1개 기관에다 주지 않고 이것을 나눠서 2군데, 3군데 정도 나눠가지고 그 특성에 맞게끔 저희가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취업상담회를 아까 나가서도 하신다고 했는데 청년이 됐든 중년이 됐든 하실 거 아니에요. 아까 말씀은 청년위주로 현장에 찾아가신다고 했는데,
  일단은 목포에 청년이 취업할 수 있는 그런 기업들이 많지 않잖아요. 근데 도대체 어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취업상담회를 하는지부터가 중요한 거 같아요. 
  무조건 취업상담회를 연다고 해서 취업이 잘되거나 많이 되거나 그렇진 않잖아요. 포인트를 맞춰서 어떤 방향으로 취업상담회를 해야 되는 것이 중요한 거지, 무조건 뭔가를 일을 벌인다고 해서 그것이 다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죠? 그런 것도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189페이지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에서 40세에서 59세 조기퇴직자나 은퇴자들이 중소기업에 재취업 됐을 때 일어나는 건데요. 과장님, 중소기업의 기준이 법에 따라서 기준 되는 걸 사용하실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지금 5인 이상 300인 이하 이렇게 하는 기업으로 정했습니다.
문상수위원   중소기업진흥법에 따라서 맞춰진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문상수위원   5인에서 300인 사이에.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10개월하고 예를 들어서 퇴직,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게 처음하고 있는 사업인데 효과가 있고 반응이 좋다하면 아마,
문상수위원   그러면 공고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공고….
문상수위원   이거 알려야지 회사에서 신청을 할 거 아니에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회사에서 신청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구직자가 신청을 하시는 거예요? 취업됐을 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것은 회사에서 일단 신청을 하죠. 그걸 받아가지고 그중에 인력이 1년에 4명으로 한정되어있으니까 적합한 회사를 선정해서 지원하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구직자 신청했어요. 아니, 그 말이 아니라 회사에서 나중에 예산이 됐을 때 회사에서 구직을 했을 거 아니에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문상수위원   쉽게 말해서 속임수로 많이 해요, 예전에 보시면. 그런 것도 감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건 감시할 권한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190쪽 보시면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있죠. 청년이란 18세부터 39세 이하까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게 미취업자를 대상해서 인턴기회도 제공하고 그렇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닙니다. 이것은 현재 그 직장에 다니고 있어야 됩니다. 미취업자가 아니라 직장에 취업을 했는데 취업한 직장이 1년차가 됐냐, 2년차가 됐냐, 3년차가 됐냐 이것은….
박용식위원   일단 시작은 뭡니까, 미취업자 대상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그래가지고 1년차 근무를 하면 아까 취업장려금, 2년차 되면 고용유지금, 3년차 되면 장기근속금 이런 식으로 나눠서 주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니, 미취업자가 아니고 근무를 일단 해야 됩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근무를 하고 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근무를 하고 있는 청년한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죠.
박용식위원   지금 2년 근무를 하고 있다 그러면 고용유지금 줄 수 있어요? 2년 있으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기존에 취업자한테 지금 하는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이건 취업자가 계속해서 근무를 하기 위해서 너 나가지 말고 좀 버텨라, 그런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이 지원을 해주는 겁니다. 이것은 사실 세금도 안 들어가는 비용이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현장에 가서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아, 이거 정말 좋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그 이야기를 해요. 우리 이것 때문에 안 나간다, 겁나게 일하기 싫습니다. 그 이야기해서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버틴대요. 그런 말을 할 정도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신청을 어떻게 받나요? 개인이 신청하나요, 기업체에 신청하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일단은 기업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저희가.
박용식위원   기업에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그것도 인원이 제한이 있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산에 맞춰야 되니까요. 현재는 저희가 2018년도에는 24개 기업 56명이 지원했고요. 금년에는 20개 기업 52명 1년차, 2년차, 3년차 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6명을 더 추가로 지원할려고 공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것도 마찬가지 10개월 해가지고 지급합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니요, 그건 계속 그분이,
박용식위원   취업장려금 350만원, 고용유지금이 300만원, 장기근속금이 550만원. 기업하고 청년하고 이렇게 나눠서 지급을,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10개월 해가지고요? 일시불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아니요. 1년, 일시불로 주는 게 아니고요.
  (관계관을 향해) “이게 3개월에 한 번씩 주는가?”
  (「예, 3개월에 한 번씩」하는 이 있음)
  3개월에 한 번씩 근무확인을 해가지고 그 근무가 확인된 것을 지급해야지 중간에 나가버릴 수도 있고 받다가 안 해버릴 수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우리가 3개월에 한 번씩 정산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금액은 아까 350만원, 300만원, 550만원 이런식으로 나눠서 주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기업하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본인하고.
박용식위원   본인하고 직접?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지급을 할 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기업은,
박용식위원   나눠서 주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기업은 보험료라든가 이런 것들을 자기들이 부담해서 싫어하거든요. 그런 것을 주면 자기들 납부할 때 도움이 되라고.
박용식위원   이걸 홍보할 때는 목포시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저희가 인터넷으로 홍보하고 지역경제과라든가 이런 곳에 알려줘라, 라고 기업체에 연락해달라고 이야기도 하고요. 그리고 홈페이지에도 공고하고 그렇게 합니다.
박용식위원   상당히 어찌 보면 이게 본인들한테도 그렇고 기업체도 그렇고 굉장히 좋은 조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것은 서로 할려고 하는데.
박용식위원   그렇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제….
박용식위원   이것도 선착순 하는 건 아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선착순, 이제 하다보면 이게 왜 그러냐면 예산이 정해져 있는 거라서 좀 그럴 수가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선착순으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박용식위원   혜택을 보는 기업들은 상당히 혜택을 보겠습니다, 이것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189쪽에 앞서서 많은 위원님들이 질문하셨는데 목포시 일자리 취업상담회 이게 상당히 중요하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목포 같은 경우에는 기업체가 많이 없다보니까 일자리가 별로 없어요. 그러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전에 제가 과장님한테 그런 얘기를 한번 한 적이 있는데 여수 같은 경우에는 산업체나 학교, 우리 관이 협의회를 구성해서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 이공계를 졸업하는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해가지고 그쪽 지역 기업체에서 그 지역출신 학생들을 선발을 합니다.
  그래가지고 배수 내지 3배수로 뽑아서 그 회사 자체 내 교육을 통해서 교육을 통과한 학생들 중에 회사에서 필요 하는 학생들을 채용을 하거든요. 그런 시스템이 돼 있어요. 그래서 그쪽 출신 학생들이 상당히 혜택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목포 쪽 같은 경우에는 기업체가 많이 없다보니까 현재 그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죠. 그런데 여기에 취업상담회라 해서 예산편성을 하셨는데 이거 위탁을 주실 거잖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각 대학은 대학별로 취업상담실이 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저희가 나가는 이런 경우는 나가서 취업상담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위원장 김귀선   아니, 그러니까 위탁을 주시면 위탁을 받은 그런 대행기관이 나가서 상담을 할 것 아닙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위원장 김귀선   실은 그래요. 목포나 목포 인근 시ㆍ군이나 광주나 전국에 어떻게 보면 구인정보를 다양하게 갖고 있냐, 없냐에 따라서 상담의 폭이 좁냐, 넓냐 그게 결정이 될 거 아닙니까.
  단순히 목포쪽, 목포인근 이런 구인정보만 가지고 취업상담을 했을 때 한계가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이제 위탁을 줬을 때는 정말 위탁을 받은 그 업체가 그만한 정보력을 갖고 있고 그만한 상담기술력이 있는 그런 업체인가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요. 그러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위원장 김귀선   그냥 일방적으로 뭐 공모해가지고 하고자 해서 그런 업체한테 맡겨가지고 별 효과도 없이 그냥 단순히 1대1 만나서 상담하고 끝나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단 얘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걸 하게 된 저희도 느낌이 전남도라든가 고용부에서 일자리박람회를 하더라도 실제로 놀면서도 안 가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직접 피부에 안 와닿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은 그러지 말고 우리시에서 주도적으로 찾아다니면서 청년들한테 이런 일자리도 있고 이런 곳도 있으니 기회가 되면 와서 해라,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할려고 하는 그런 의도,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박람회라는 것은 직접 회사에서 나와가지고 부스를 차려가지고 상담을 하잖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 상담회는 실은 기업체가 직접 나온 것도 아니고 상담사가 돌아다니면서 한다는 얘기잖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이건 사실 기업체도 나오게 할려고 그것도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어떻게 보면 박람회보다도 과연 실효성이 있겠느냐, 그런 효과가 있겠느냐, 또 얼마만큼 참여를 할 것이냐, 상담을 받으러 올 것이냐 하는 그런 것까지도 감안을 하셔야 된단 얘기죠.
  그리고 진짜 전국의 다양한 구인정보 있죠. 구인정보를 가지고 있는 그런 업체들이 상담을 해야 돼요. 그냥 단순히 우리지역 그렇지 않으면 목포지역, 인근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그런 정보만 가지고 하면 안 된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이제 공모하시면 또 어느 업체나 어느 학교에서 공모에 참가할지는 모르겠지만 공모대상을 심사숙고해서 잘 선정을 하셔가지고 공모를 하실 것을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예,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에 대한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 회의는 내일 목요일 오전 10시 개회하여 일반부의안건 심사의결, 2019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의결과 2018 회계연도 목포시 일반ㆍ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4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회기중 제6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5시 17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경제국)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광과장 김영숙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일자리청년정책과장 박태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농업정책과장 조선아
관광기획담당 최혜강
관광시설담당 김근택
농업정책과담당자 최호현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차명신
담당자 박정춘
속기사 박진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