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1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1월 17일(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
2.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3.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
4.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2.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여인두 의원외 5인 발의】
3.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최홍림 의원외 4인 발의】
4.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휴환 의원외 4인 발의】
5.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03분 개회)

○위원장 이기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정유년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로 새로운 희망과 행복들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라며 지난해의 어려웠던 일들, 아팠던 기억들을 지우시고 정유년에는 밝고 긍정적인, 희망 가득한 일들로 채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금번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가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4일간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일반 부의안건 심사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질의ㆍ답변, 산업단지정책실, 관광경제수산국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1항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김귀선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이기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김귀선 위원입니다.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가 개회되어 오늘부터 내일 1월 18일 수요일까지 관광경제위원회의 활동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일반 부의안건 심사와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별 위원회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2017년도 산업단지정책실, 관광경제수산국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1월 18일 수요일에는 교육문화사업단 주요 업무보고와 일반 부의안건 심사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금번 임시회에 부의된 안건은 의원발의 3건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귀선 부위원장으로부터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활동계획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안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이어서, 일반 부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여인두 의원외 5인 발의】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2항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발의하신 의원을 대표하여 여인두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의원   반갑습니다. 여인두 의원입니다.
  평소 주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계시는 이기정 관광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2017년 올 한 해 계획하시는 모든 일 다 성취하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오늘 본 의원 외 다섯 분의 의원님이 공동발의한 안건인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쾌적한 실내 생활환경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국민 건강의 보호를 위하여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에 대한 적법한 유지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하였습니다. 
  본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안 제2조는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하여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 관리를 위한 예산지원 및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였고 안 제9조부터 10조에는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 신축 공동주택 시공자의 실내공기질 측정의 적용범위를 규정하였으며 안 제11조부터 14조까지는 대중교통차량 및 건강취약계층,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이러한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비용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기정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보다 상세한 내용은 미리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설명 드린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가결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깊이 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여인두의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3.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최홍림 의원외 4인 발의】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발의하신 의원을 대표하여 최홍림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의원   안녕하십니까? 최홍림 의원입니다.
  평소 주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해서 준비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계시는 이기정 관광경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맞이하시는 올 한 해에도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본 의원 외 네 분의 의원님이 공동발의한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정책 수립 및 시행 등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정함으로써 목포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다양성에 의거한 지역통합과 문화 창조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제정하는 조례안으로 주요내용은 안 제1조에서 제2조는 조례 제정 목적 및 정의를 규정하고 있고 안 제6조에서는 문화다양성 보호 증진과 관련한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 등의 수립을 규정하고 안 제7조부터 제9조에는 문화다양성위원회 설치 및 기능, 구성, 운영을 설명하였으며 안 제11조부터 제14조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지역의 실태조사와 문화다양성 교육, 기금 설치 및 운용 등을 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보다 상세한 내용은 미리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면서 지금까지 설명 드린 제정조례안에 대해서 원안가결 할 수 있도록 조례의 취지에 맞는 깊이 있는 심사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4.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휴환 의원외 4인 발의】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발의하신 의원을 대표하여 김휴환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의원   안녕하십니까? 김휴환 의원입니다.
  평소 주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계시는 관광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본 의원의 대표발의 안건인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및 발전을 위해 「문화재보호법」에 규정되지 않은 사항을 추가로 규정함으로써 목포시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정한 조례안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2조제2호에 “보존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문화유산 중 시장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호 및 육성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문화유산”에 대한 인정 규정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조례의 오류를 바로 잡고자 집행부의 의견을 반영하여 안 제2조1호의 “문화재보호법 제2조제2항”을 “문화재보호법 제2조제1항”으로 수정하고 제6조의 2 중 “제1호”를 삭제하고 제10조제1항의 “조례 제8조, 제9조”를 “제8조, 제9조”로 제15조제1항의 “조례 제8조 및 제9조에”를 “제8조 및 제9조에”로 수정하고자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설명 드린 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깊이 있는 심사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김휴환 위원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0시 16분 회의중지)

(10시 26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5.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5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관광경제수산국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국별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직제순으로 각 과별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국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 쉽고 성실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명완 관광경제수산국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입니다.
  2017년도 관광경제수산국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입니다. 
  1-1쪽입니다. 
  목포 관광발전 종합마스터플랜 수립입니다. 우리 목포시에 케이블카 등 관광 여건이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목포의 관광발전 종합마스터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1, 2월달에 관광통계 및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4, 5월경에 목포시 장기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추진방법은 저번에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부시장님을 단장으로 한 관광 관련 부서 직원으로 TF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분야별 자문단은 이미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후에 전문기관에 용역을 실시해서 목포 관광발전 종합마스터플랜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1-2쪽 되겠습니다.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 추진입니다. 올해주요 관광시책사업으로는 목포시민 관광아카데미를 분기별 1회 실시하고 민ㆍ관ㆍ학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서 목포시관광협의회를 구성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계속 추진하고 있는 여행장려금(인센티브)를 올해도 연중 계속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반기별 1회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5월부터 6월까지 외식업 관련자 친절마인드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1-3쪽입니다. 
  고하도 유원지 조성사업입니다. 위원님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현재 고하도를 중점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올해는 총사업비 49억 7,000만원을 투자해서 먼저 조성계획에 따른 조성계획 변경용역을 실시하고 생물자원관과 리조트가 들어오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하도 힐링랜드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고하도 해변가 주변에 저번에 김귀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스카이워크를 포함해서 해안 데크를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현재 35억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망대 및 숲길 조성은 전액 도비로 8억원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전망대가 현재 6억이 확보되어 있습니다만 예산이 좀 부족할 것 같아서 1회 추경에 부족한 금액을 추가로 요청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운영입니다. 분수시설을 상시 점검, 정비하고 다양한 연출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각광받는 관광랜드마크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과 같이 올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날은 휴무토록 하겠습니다. 봄(4~5월), 가을(9~11월)은 일, 화, 수, 목에 두 번 운영을 하고 금, 토(주말)에는 세 번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바다분수가 휴지하기 때문에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서 올 4월부터는 업그레이드된 그런 바다분수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1-5쪽입니다. 
  해상케이블카설치사업입니다. 추진과정은 여러 번 보고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고 1-6쪽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과 본안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의 법적 근거는 환경영향평가법 제9조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목포에 해상케이블카설치사업은 「국토계획법」에 의거해서 궤도로써 교통시설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이 됩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련기관은 협의기관이 영산강유역환경청이고 자문기관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가 되겠습니다. 원래 법상 협의기관은 초안은 30일, 본안도 30일로 되어 있습니다. 
  추진절차를 말씀드리면 목포시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하게 되면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KEI 즉,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 의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KEI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검토결과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회신하게 되면 영산강유역관리청에서 목포시에 총괄 의견을 회신토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입니다. 작년 8월 2일날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우리시에서 영산강청에 제출했습니다. 9월 1일 KEI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평가위원 두 분이 목포시 현장 유달산과 고하도를 방문했고 9월 8일날 영산강유역환경청 담당국장 일행이 또 현지를 방문했습니다. 또한, 9월 21일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직접 담당과장 일행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작년 9월 28일날 영산강청에서 목포시에 초안 의견을 통보해 왔습니다. 통보를 받은 결과, 당초 우리가 계획했던 노선은 토르가 발달한―토르는 침식에 의해서 암석이 노출된 지형을 토르라고 합니다.―토르가 발달한 유달산 정상부 및 산능에 인접하고 있고 또 지주설치 및 케이블카 운영 등으로 인한 지형과 경관 훼손 우려가 있다는 의견과 일등바위, 이등바위 등은 경관적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지형이기 때문에 계획노선으로 인한 지형경관 훼손이 우려가 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0월 28일날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우리시에서 영산강청에 제출했고 11월 25일날 영산강청 담당과장과 KEI 평가위원 세 명이 현장을 방문했었습니다. 12월 5일날 본안 의견 통보가 목포시에 왔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검토의견의 반영이 미흡하다. 생태ㆍ자연도 1등급 G마크(일등바위), 스카이라인 및 상징성 훼손 우려가 있다.” 이런 우려 때문에 환경청에서 목포시에 대안 노선을 제시해서 비교검토 후에 최적의 노선 대안을 제시토록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12월 27일날 영산강청에서 내놓은 대안 노선을 받아들여서 그 노선으로 다시 제출을 했습니다. 
  변경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영산강유역청 노선 변경 요청에 따라서 유달산의 지형과 능선, 스카이라인의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노선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위치도는 1-8쪽에 있습니다. 구간은 당초에는 유달산 리라유치원 앞에서 관운각 상부를 통해서 공생재활원 상부로 가는 노선을 유달산 관교정 옆에서 관운각 하부로 해서 공생재활원 상부로 가는 노선으로 바꿔서 제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자면 당초 안은 목포시 쪽에서 바라볼 때 일등바위하고 소요정을 뒤쪽으로 해서, 죄송합니다. 이등바위하고 소요정 뒤쪽으로 해서 일등바위, 마당바위 앞으로 지나가는 노선이었는데 이게 아까 말씀드린 생태자연등급 1등급인 일등바위라든가 스카이라인 및 상징성의 훼손이 있기 때문에 일등바위, 이등바위를 앞으로 가라, 노선을. 그래서 변경 노선을  보시게 되면 이등바위, 소요정, 일등바위, 마당바위 전부 노선이 앞으로 가는 것으로 변경해서 현재 환경유역청에 제출해놓은 상태입니다. 환경유역청장이 1월 초에 인사발령이 있어서 현재 공석에 있기 때문에 약간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1-10쪽입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실시협약서 변경사항입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실시협약서」 제42조 규정에 의거해서 실시설계 또 개념정리, 손해배상 등 당사자 간의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협의에 의해서 작년 11월 3일날 변경한 실시협약서 내용이 되겠습니다. 
  먼저, 책임준공 요건 강화입니다. 건설적  출자자의 책임준공 의무강화를 위해서 책임준공을 회피할 수 있는 예외규정을 대폭 축소를 했고, 두 번째는 실시설계 승인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민간사업자의 임의적인 실시설계 방지를 위해서 목포시의 승인을 받은 후에 실시설계를 하도록 그렇게 고쳤고 세 번째는 협약의 해지 사유 중 별개의 개념인 용어를 분리했습니다. 협약의 해지사유 중에서 부도와 기한의 이익 상실은 별개의 개념이므로 조문을 분리해서 별도로 규정을 했습니다. 또한, 민간사업자 귀책사유로 협약 해지 시에는 손해배상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민간사업자 귀책사유로 협약 해지 시에는 건설적 출자자 및 전략적 출자자가 연대하여 목포시가 투입한 제반비용을 여하한 공제 없이 손해배상하도록 규정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대체시행자 선정 및 잔존재산의 처리를 명확히 했습니다. 대체시행자와 대주단의 대출약정을 포함한 권리와 의무 승계절차 과정 중에서 승낙요청서 및 승낙서 작성을 생략하고 대체시행자로 하여금 대주단과 재약정 또는 대출원리금 상환을 하도록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갑’이 대출원리금을 여하한 공제 없이 손해배상하도록 규정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 중 원상복구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이상은 여인두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내용을 명문화시켰습니다. 운영중단 경우를 대비해서 민간사업자가 철거를 위한 보험을 들게끔 의무적으로 신설한 조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1-6쪽이 되겠습니다. 
  항구축제 시기 변경 및 축제 통폐합 추진방안 검토입니다. 저번에도 의회에 보고한 바와 같이 항구축제 시기하고 축제 통폐합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되었기 때문에 1월 한 달 동안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공무원과 시의원님 또 선주협회 회원, 동 자생조직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접수를 해서 의견을 취합하고 추진위원들과 외부전문가들은 공문을 발송해서, 우편으로 발송해서 1월 중에 전문가 의견과 설문조사를 분석해서 2월까지 최종 확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일자리경제과 소관입니다. 
  세라믹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입니다. 지난번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 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선정이 되어서 올해는 70억을 투자해서 센터 입주기업 보육ㆍ지원을 위한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세라믹 관련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공급시스템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2-2쪽 되겠습니다. 
  조선업 희망센터 운영사항입니다. 위원님께서 잘 알다시피 현재 올 6월 30일까지 목포고용복지센터 5층에 조선업 희망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41억 3,000만원이고 전액 국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 업무는 조선업체 현장조사, 업체 현황이라든가 동향 또 사업전망, 인원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퇴직자 및 퇴직 가정에 대한 생계ㆍ재취업 지원 알선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2-3쪽입니다. 
  「중소형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기반 구축사업입니다. 중소형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 기반 구축을 통해서 서남해안권의 여객선과 어선, 관공선 등의 안전성확보와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목포시에서는 부지 매입비를 지원토록 하고 나머지는 국비와 전남도비로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80억원이 되겠습니다. 
  사업 주체는 재단법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작년 정부추경에 20억이 반영이 되어 있고 우리시하고 전라남도가 합의해서 목포 신항으로 유치가 확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부지 확보비를 5년에 걸쳐서, 부지 확보비가 정확히 아직 감정평가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10억 이상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1회 추경 때 5년에 걸쳐서 분할 납부할 계획입니다. 예산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2-4쪽입니다.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이 되겠습니다. 취약계층 및 공동체 중심의 일자리사업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취약계층 일자리지원사업은 40개 사업에 350명과 취약계층 직접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경제적 기업을 발굴ㆍ육성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을 올 1월달에 공모신청을 해서 고용노동부에서 심사 및 선정이 2월달에 되게 되면 저희들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그런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해양수산과 소관입니다. 
  먼저 3-1쪽입니다.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저번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전남도에서 주체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목포대양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하고 국립김산업연구소를 건립하고 수산기자재산업육성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에서 작년 연말까지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해수부에서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저번주에도 시장님을 모시고 저도 기재부에 가서 담당국장과 과장을 면담을 하고 온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올해 예타가 신청이 되어서 내년부터는 국비예산을 본격 확보해서 추진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3-2쪽입니다. 
  서해권 종합비상훈련장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저번에 보고드린 사항입니다만 목포해양대학교 배후 부지에 전액 국비인 212억을 투자해서 종합비상훈련장을 설치할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2015년 9월달에 서해권 종합비상훈련장 유치가 확정이 되었고 저희들이 작년 12월달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조달청에 의뢰를 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끝나게 되면 늦어도 건축공사를 마무리해서 ’19년도에 완공할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3-3쪽 되겠습니다. 
  도서지역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제3차 도서개발종합계획이 올해로 마감이 됩니다. 올해는 총 3개 사업에 18억을 투자해서 율도 고분도 모래톱 도로와 달리도 감창골 농업용수 정비, 달리2구 선착장 정비사업 등을 하고 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을 지금 행정자치부에서 검토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할 그런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3-4쪽입니다. 
  국립섬발전진흥원 건립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섬발전센터를 설립하는 안을 갖고 있고 또 국회에서도 국회도서발전연구회, 박지원 대표님을 포함해서 10명의 국회의원들로 연구회가 발족이 되어 있습니다.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에 전라남도하고 기초자치단체가 10곳이 함께 해서 국립섬발전진흥원을 설립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행자부와 국회 등을 통해서 국립섬발전진흥원이 목포로 오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농업산업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4-1쪽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입니다. 이것은 해마다 해온 사업입니다만 작년에 저희들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9억 3,400만원을 투자를 했고 전통시장 경영혁신 지원사업에 2,300만원 투자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전통시장 시설유지관리 자체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4-2쪽이 되겠습니다.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확대추진입니다. 잘 알다시피 지원대상은 공급관 길이가 100m 당 10세대 이상 45세대 미만으로 되어 있고 올해도 15억원을 투자해서 991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그런 계획입니다. 올 2월달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장물 조사하고 설계 등 행정절차를 4월까지 이행해서 공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마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4-3쪽 농자재 및 유기질 퇴비 지원 확대사업입니다. 친환경 농자재 보급 확대로 농가 부담 경감과 소득 증대를 위해서 유기질 비료하고 토양개량제를 적극적으로 공급을 하고 또 비닐하우스라든가 다목적 소형농기계를 신청해서 접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18년도 공급분유기질비료를 신청, 접수해서 보급토록 할 그런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4-4쪽입니다. 
  LP 가스 용기 교체비용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관련 조례에 의해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서 복합재료 LP 가스 용기 1만 5,000개를 보급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저희들이 1억 8,700만원 투자해서 5,000세대의 용기를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3월까지 복합재료용기 지원계획을 수립해서 우리시하고 목포시 LP가스판매협동조합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에 5월부터 저희들이 보조금을 교부해서 사업을 시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환경보호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사업입니다.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7년간 끌어왔던 사업이 고하도 일원으로 부지가 최종 확정되어서 올해 79억원의 국비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올 1월달 말 설계업자가 선정이 되면 늦어도 저희들이 3월달에 목포시에서, 일부 사유지가 있습니다. 그 사유지를 매입을 해서 제공을 하고 목포시에서는 지상권 설정을 해서 제공을 하면 나머지는 환경부에서 직접 사업을 하게 되겠습니다. 늦어도 올 하반기 12월까지는 공사가 착공되도록 할 그런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5-2쪽입니다.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한 배출시설 관리가 되겠습니다. 목포시에 배출시설이 총 534개소가 있습니다. 대기 90, 폐수 194개, 소음진동 14개소가 되겠습니다. 작년에는 환경오염관리시설을 총 302개소를 점검해서 고발,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에도 오염배출 사업장에 대해서는 철저히 정기 및 수시 감독을 통해서 배출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5-3쪽입니다.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운동 전개가 되겠습니다. 총사업비 1억 5,000만원 가지고 탄소포인트 인센티브와 그린스타트 지원사업을 충실히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탄소포인트 가입 현황은 1만 4,684세대가 가입이 되어 있고 또 그린스타트 운동 지역 네트워크 구축은 2008년 12월 18일날 녹색목포21협의회 등 15개 시민사회단체하고 구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에도 친환경 녹색환경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자원순환과 소관입니다. 
  6-1쪽입니다. 
  청소차량 적재함 밀폐화 추진 계획입니다. 우리시의 청소차량 적재함 현황은 청소차량은 36대, 밀폐화 차량 26대고 밀폐화가 아직 안 된 대상 차량 10대가 되겠습니다. 또 적재함은 230개를 저희들이 추진해야 할 계획 목표가 되겠습니다. 총예산은 2억 3,000만원으로 암롤박스 덮개수리비가 하나에 100만원씩 해서 230개 해서 2억 3,000만원 투자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6-2쪽입니다. 
  위생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생매립장 매립 완료 이전에 신규 매립시설 부지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기존의 매립장을 순환이용 정비사업을 추진해서 매립장 사용기간을 연장토록 하겠습니다. 전처리시설 가동이 됩니다만 2027년까지는 한 11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우리가 위생매립장을 정비했을 경우에는 2039년까지 연장이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국비, 시비 포함해서 총 408억 2,000만원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올해 저희들이 국비 37억 2,900만원을 확보했고 우리 시비 4억을 해서 41억 2,900만원을 예산 확보했습니다. 저희들이 올 2월달에 설계용역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를 거쳐서 12월까지는 설계용역을 완료를 하고 내년 초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6-3쪽입니다. 
  수거대상은 총 10만 794세대고 발생량은 2만 2,403톤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음식물처리나라에 수집ㆍ운반 계약을 해서 추진하고 있고 또 호남축산영농조합법인에 2017년 1월 1일부터 올 연말까지 재계약을 통해서 대행처리를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음식물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는 환경시설관리사무소가 되겠습니다. 
  7-1쪽입니다. 
  생활폐기물 복토용 등 토사 확보입니다. 이것은 매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만 올해도 1억의 예산을 투자해서 복토용 토사를 구입을 하고 무상 토사 확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7-2쪽입니다.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운영입니다. 저희들이 작년 2월부터 올 1월까지 코오롱글로벌에서 설계시공사가 의무운전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계약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저희들이 저번에 코오롱글로벌 측에 3년간 재계약을 의원님 두 분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 1월 1일부터 3년 동안 코오롱글로벌주식회사에 재위탁을 주었기 때문에, 고형연료 판매가 부진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보완해서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과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유달산 방문객 연간, 월별 숫자 파악해 놓으신 자료가 있나요?
  (「예」하는 이 있음)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유달산만이요?
최홍림위원   예, 유달산만. 있어요?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있어요? 몇 명이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계관을 향해) “자료 있으면 줘보세요.”
  (「200만 정도」하는 이 있음)
  “200만”
최홍림위원   유형도 파악을 했나요? 방문객 유형. 그리고 방문객들이 와서 돈을 어떻게 쓰더라, 그런 것 파악하셨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유달산 오신 분만,
  (관계관을 향해) “별도로 한 것은 없지요, 유형별로 분석한 것은?” 
  (「예」하는 이 있음)
  그것은 저희들이 분석을 올해 해보겠습니다, 유달산이라든가 주요 관광지점.
최홍림위원   관광,
  (「2월달에 분석할 예정입니다」하는 이 있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계관을 향해) “2월달에.”
  2월달에 분석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최홍림위원   분석을 상세하게 해보시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관광해설사가 주요 관광지에 상시 배치해야 된다는 필요성이 계속 제기가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그것도 검토를 하셔서 최소한 유달산에는 상시 관광해설사가 상주해 있어서 맞춤형 관광 수요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축제콘텐츠가 빈약하다는 얘기들을 계속 합니다. 그러면 축제콘텐츠 개발을 위한 토론회 혹시 계획하신 것 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목포항구축제가 대표축제입니다만 작년에 축제 시기 문제도 있습니다만 문광부 유망축제에서도 올해 안 된 이유를 보니까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해양문화축제에서 넘어오는 과정에서 항구축제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항구축제만이 갖는 콘텐츠가 부족하다 하는 것이 심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1월달에 저희들이 설문조사가 끝나고, 시기가 조정이 되면 거기에 맞춰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목포만의 특색을 갖고 또 항구만의 특색을 갖는 그런 콘텐츠를 전문가집단이라든가, 축제추진위원들도 와서 보니까 목포시 거의 사회단체 이런 것으로 망라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잘 된 시ㆍ군 축제담당이라든가 그런 분들을 초청해서 연합적으로 콘텐츠개발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목포시가 축제를 운영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이미 다 도출이 되어 있어요. 공무원들은 구태의연하고 두 번째, 새로운 어떤 축제의 형태를 개발하고 제안하는 이런 구조가 차단되어 있다는 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우리 공무원들이,
최홍림위원   거기에 보시면, 왜 제가 이런 얘기하는 줄 아실 거예요. 그러면 이런 것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어떤 제안제도를 고안을 하셔야 하는지 이것도 진짜 필요하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덧붙여서 전문가집단도 중요하지만 시민제안제도도 필요해 보입니다. 시민제안제도를 발굴해 내는 이런 방식도 지금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용역, 콘텐츠 구축을 위한, 용역 혹시 또 계획 있으신가요? 하신다고 하셨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광종합계획을 보니까 거의 목대라든가 지역 이런 데 주다보니까 목포시에서 자료 주면 그것을 그냥 짜깁기해서 맞춰놓는 수준이에요.
최홍림위원   네, 네, 네. 다른 데 베끼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이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라든가 관광만 전문적으로 하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제가 저번에 충북 제천을 다녀왔는데 거기는 이미 했더라고요, 거기서. 우리도 앞으로 관광환경이 많이 변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걸맞은 제대로 된 계획을 수립해서 다른 계획은 몰라도 관광발전계획만큼은 연차적으로 집행해야 되겠더라. 여기 와서 느낀 겁니다. 그래서 제가 있는 동안에 반드시 목포에 맞는 관광발전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되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축제는,
최홍림위원   콘텐츠, 콘텐츠 구축.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아주 오픈을 해서 제대로 이번에 콘텐츠 등을 개발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콘텐츠 구축에 집중하시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해상케이블카설치사업이 지금 궤도가, 뭐라고 그러지요, 궤도라고 그러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노선.
최홍림위원   노선, 오케이. 노선이 변경이 되었어요. 그러면 이것 그냥 업무보고 때 의회에 보고만 하는 게 맞나요, 아니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위원님, 변경이요. 저희들이 환경영향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이것도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환경청에서는 어떻게 하든지 간에, 우리 지자체 뭐가 아니고 시행사 뭐가 아니고, 환경적으로 보았을 때 환경에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이 어디냐 그래 가지고 이번에 우리가 내놓은 것도 이게 될지 안 될지 모릅니다, 이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노선이, 우리가 처음에 목포시에서 용역을 하고 처음에 공모해서 시행사에서 했던 그런 노선들이 환경청으로 가서 보니까 받아들이지 않고 그 친구들은 전문가, 아까 얘기했던 한국KEI라고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그분들이 목포를 세 번, 네 번 왔다 갔거든요, 박사들이. 그래 가지고 그분들이 고민하고 있는 거예요. 그분들이 요구하는 노선을 이번에 올려놓았거든요. 그런데 그 노선도 되고 안 되고는 그쪽에서 판단하기 때문에 노선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이게 상당히 어려운,
최홍림위원   될지 안 될지도 모르고 지금 미궁에 빠져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고 하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어떻게 하든지 간에 저희들은 KEI하고 영산강청에서 환경을 최소화하는 그런 노선을 자기들이 대안을 내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어차피 거기에 맞추어서, 그러니까 저희들이 프랑스 거 한 데 하고 다 이렇게 돼 있는데 노선이 바꿔지면 다시 하다보니까 상당히 지체가 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이미 당초 계획했던 노선이 변경이 됐었잖아요. 그렇지요? 늘어났잖아요, 노선길이가, 당초 했었던 것보다, 시가 계획했던 것보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당초라는 개념이,
최홍림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노선이 연장되고 변경된 것에 대해서 제가 ‘왜 시민설명회를 하지 않냐.’고 문제제기 했었잖습니까. 본회의장까지 가서 제가 문제제기 했잖아요. 노선이 분명히 연장이 되고 변경이 되었으면, 그전에는 시민 대상 설명회를 두 번을 하셨는데 이렇게 중요한 사항을 왜 시민 대상 설명회를 하지 않냐.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노선이 확정이 된 게 아니고,
최홍림위원   아니요, 아니요.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집행부는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필요할 때만 ‘집행부와 의회는 양대 축이다. 상생한다. 소통한다.’ 나 오늘 깜짝 놀랐어요. 이런 중요한 사안이 이렇게 브레이크가 걸려서 영산강청과 이런 긴밀한 협조를, 논의를 하고 계신다고 하면 의회는 그냥 보고만 받는 기관이냐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러니까 저희들이,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그것 여쭤볼게요. 이런 사안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다가 의회는 그냥 이렇게 보고만 받아야 되냐. 아니면 이런 사안이 이렇게 변경되고 있다는 진행사항을 의회에 일단은 알려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안 하셔도 되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래서 저번에도 보고를 드렸고요.
최홍림위원   언제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이번에도 통보가 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고를 드린 겁니다.
최홍림위원   아니, 변경한다고 의회에 보고하셨다고요? 이렇게 노선변경계획이 있다고 아니면 영산강청에서 이런 요구가 있다는 얘기하셨어요, 의회에?
  (담당과장을 향해) “과장님, 하셨어요? 의회 알고 저만 모르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전에 과장이 쭉 안 해왔습니까, 그 내용을?
최홍림위원   (위원들을 향해) “아세요? 다른 위원님들, 아세요?”
  모르시잖아요. 의회는 뭐예요, 들러리예요? 이렇게 컬러풀하게 자료 갖다가 업무보고할 때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하시면 끝나냐고요.
  위원장님!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저희들이 노선을 가지고,
최홍림위원   아니요, 아니잖아요. 제가 처음만 변경이 되었다고 하면 얘기를 안 해요. 당초에 노선이 계획된 거에 비교해서, 지금 어디지요. 새천년건설이 시행사잖아요. 거기가 들어오면서 노선이 길게 연장이 되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의회하고 논란도 있었고요. 어떻게 됐든지 간에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뚱맞게 또 영산강,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위원님, 새천년,
최홍림위원   그러면 결론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새천년건설에서 제안했던,
최홍림위원   국장님, 내 얘기 좀 끝까지 들어보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 노선을 저희들이 제공을 했는데 환경청에다가,
최홍림위원   아니, 세상에 이 계획을 함에 있어서 영산강청이나 관련된 기관들과 업무협조도 하지 않고 그냥 새천년건설에서 요구한 대로 목포시가 반영을 했다는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당초에,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결론은 목포시관광을 위해서 무언가 해보자. 그래서 박시장님이 들어오셔서 케이블카를 진행을 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 때문에 또 지연되는 거 아니에요, 몇 달이. 그러면 사전에 업무협조를 해야 할 기관들, 아무튼 여러 가지 사안들을 고려해서 만반의 대비를 해서 하셨다고 하면 이런 식으로 또 브레이크 걸리는 일이 없을 것 아닌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브레이크가 걸린 것은 아니고요.
최홍림위원   걸린 거잖아요. 그다음에 케이블카사업에 있어서 의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합니까? 거수기만 해줘야 하나요? 국장님, 그것에 대해서 답변하세요. 해상케이블카사업에 있어서 의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처음에 협약된 것을 의회에 보고를 했고요. 노선문제는 제가 와서 보니까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행사에서 제공했던 노선을 가지고 저희들이 환경청에 의뢰를 했는데 환경청에서, 저희들이 시행사에서 제공한 노선이 환경영향성에 어떤 평가를 모르잖습니까. 일단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놓으니까 그분들이 그 노선을 가지고 현장에 와서 두 번, 세 번 와서 보니까 이 노선보다는 이런 노선이 환경이 최소화 되겠다 대안을 내놓은 것입니다.
최홍림위원   그게 먼저였어야지요. 새천년건설에서 제안한 노선을 가지고 관련된 기관과 업무협조를 해서 체킹을 하고 검토를 거쳐서 확정이 됐었어야지요. 안 그런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저희들이 서류를 내놓아야 검토를 할 것 아닙니까, 환경청.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만들기 이전에,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리고 상당히 저희들이 와서 보니까,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국장님. 의회는 해상케이블카사업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냐고요. 어떤 기관이냐고요. 들러리예요? 다 계획해놓고 변경하고 중간중간에 손만 들어주면 되는 거예요? 들으면 되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것은 아니지요.
최홍림위원   그것 아니라고 하시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의회에서도, 그러니까 그래서 집행부에서 보고를 하잖습니까, 지금.
최홍림위원   아니라고 하시면서 업무를 이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되잖아요. 해상케이블카 설치하는 데 있어서 의회 들러리 다 만들어 놓으셨어요? 그거 아니시라면서 이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러니까 저희들이 영산강환경유역청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받기 위한 과정을 설명 드린 겁니다.
최홍림위원   위원장님! 이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번 공식적인 업무보고회 요청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환경영향평가 과정을 보고를 드린 겁니다, 현재 하고 있다는 과정을.
○위원장 이기정   질문은 다 끝났나요?
최홍림위원   예, 질문 다 끝났습니다. 공식적으로 보고회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사항도 중요하지만 케이블카에 대해서는 중요하기는 합니다. 시민들도 궁금해 하고 또 의회에서도 당연히 시민 대의기관이기 때문에 알 건 제대로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노선 변경 관련해서는 이런 저런 영산강환경관리청에 다른 환경관리 그것을 받고 있기 때문에 수시로 의회에 보고할 책임과 의무는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이것은 지금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겠습니다.’ 한다든가 또 영산강관리청 결과가 예를 들어서 나왔다고 합시다, 다음 달이나 언제, 이달에 나오든가. 나왔는데 ‘이렇게 이렇게 나왔습니다. 노선을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변경이 되어서 또 나왔습니다.’ 이런 사항들을 보고를 우리에게 수시로 해주어야 한다, 다른 사항은 안 하더라도 이런 중요한 사항들은. 그래서 이번에 그것을 종합적으로 준비를 하셔서 노선이라든가 환경관리청 현재 진행상황 그런 상황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현재 환경유역청장님이 조만간에 인사발령이 있게 되면 저희들이 올려놓은 안에 대해서, 저희들이 실무담당, 과장, 국장 등은 수없이 방문했고 인사이동이 늦어지기 때문에 있는데,
최홍림위원   거기까지 보고하시라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현재까지 추진사항을, 오늘 보고했습니다만,
○위원장 이기정   추진사항 이것을 세부적으로 만들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저희들은 노선이 확정이 되게 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당연히 설명을 드려야하기 때문에,
○위원장 이기정   확정된 것은 의원님 전체적으로 보고하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시로 변경된다든가 현재까지 사항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수시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음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1-1쪽에 종합마스터플랜
분야별 자문단이 구성되었다고 하셨잖아요. 그것 자료로 제출 가능하시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자문단, 예.
여인두위원   자료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17년 본예산에, 용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관광객 숫자 카운팅하는 것 그게 무엇이지요?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무인계수기.)
  예, 무인계수기. 그게 언제 설치가 되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게 전반적으로 조사해서 3월 추경 때 예산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여인두위원   본예산 때 안 올라왔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본예산 때 없었습니다.
여인두위원   아, 업무보고 때 올라왔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3월 추경에 하신다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그것을 좀 많이 할 계획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리고 해상케이블카 관련해서 물론 업무보고를 관련해서 따로 또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자료만 요청을 할게요. 목포시가 초안을 제출했고 그에 대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이지요. 거기에서 목포시에 초안에 대한 의견을 통보를 한 거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리고 거기에 기반을 두어서 본안을 목포시가 다시 제출을 했고 현재 본안 심의 중이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거의 심의가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완료는 되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 신임청장이 안 와서 목포에 통보를 못 하는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KEI에서 의견 통보가 왔는데 장이 안 계시기 때문에,
여인두위원   그게 영산강유역환경청까지는 와 있다는 거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현재.
여인두위원   그래서 목포시가 제출했던 초안을 자료로 그리고 초안에 대한 의견 통보를 자료로, 요약한 것 말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원 자료가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원 자료요. 그것하고 거기에 기초해서 목포시가 본안을 다시 제출했던 그 내용까지 자료로 주시고요. 그 자료를 보면 명확히 알 수 있겠지만 목포시가 초안을 할 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새천년건설에서 제출했던 것만 주신 건지, 아니면 목포시가 애초에 용역을 맡겼던 노선 있잖아요. 그것도 같이 주셨던 것인지.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초안. 새천년 것.)
최홍림위원   초안.
여인두위원   새천년 것만 주셨다는 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새천년에서 제안한 노선.
여인두위원   그러면 현재 노선이 연장된 부분과 관련해서 KEI에서 검토를 할 때 기준이 새천년건설 것만 기준으로 지금 검토를 했을 것 아니에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것은 아니고 일곱 개 노선을 검토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제안한 것 말고도.
여인두위원   KEI에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여인두위원   그러면 그 내용들도 다 나와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계관을 향해) “그 노선이 일곱 개인가,”
여인두위원   제가 방금 요청한 자료에 나와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여인두위원   포함돼 있나요. 그 내용들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설명을 과장님이 잘 아시기 때문에,
○위원장 이기정   과장님이 자세하게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조건형   초안은 저희들이 공모한 노선을 가지고 3.12㎞ 노선을 가지고 영산강유역청에 제출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본안을 또 저희들이 제출했고 그쪽에서 본안에 대한 의견이 통보 와서 아까 국장님이 말씀한 일곱 개 노선을 대안을 제시를 해라 그래서 일곱 개 노선을 제안을 했습니다. 제안해서,
여인두위원   목포시가 본안을 일곱 개 노선을 제안을 했다는 건가요?
○관광과장 조건형   여러 가지 안을 저희들이 새천년종합건설하고 같이, 사업자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러한 구상 한번 해가지고 여러 가지 안을 영산강유역청에서 요구를 했기 때문에 제출했는데,
여인두위원   자료로 제출하시면 그 안에 포함돼 있으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자료가 다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오늘 이야기가 길어질 거니까 자료를 보고 저희들이 판단할 수 있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새천년건설에서 안을 냈지만 환경유역청에서는 그것이 아니고 자기들의 요구안을 요구하다보니까 일곱 가지 간 거예요.
여인두위원   그러면 그 일곱 가지 변경안 중에 KEI에서 이게 가장 좋다고 해서 변경, 여기에 제출했던 게 이 노선인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우리가 본안을 낸 것은 그분들이 현지를 와서 현지를 판단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목포에서,
여인두위원   일곱 가지 안 중에서 KEI에서 제일 낫다고 해서 이것을 내라는 거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우리가 낸 겁니다.
여인두위원   알겠고요. 그럼 이렇게 됐을 때 리라유치원 앞에 주차장이 여기가 정자 있는 곳이잖아요. 정자 있는 쪽으로 주차장이 옮겨진다는 것 같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정류장이 그쪽으로 옮겨가는 거지요.
여인두위원   주차장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주차장은 똑같습니다.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바운더리는 똑같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 바운더리 안에서 옮긴 겁니다. 주차장 안에서 위치만, 위치만 변경된 겁니다.
  (「관교정」하는 이 있음)
여인두위원   관교정.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관교정 밑으로 온 것이지요, 그렇게 했을 때. 어차피 주차장은 다른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여인두위원   일단 그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 업무보고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인데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하나는 관광해설사, 최홍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올해 관광해설사가 2016년 관광해설사, 뭐라고 하지요? 그 비용이 어느 정도 남았지요? 해설사에게 지급해야 할 비용이? 100% full로 사용한 것은 아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계관을 향해) “예산이, 총괄예산이….”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작년예산 말씀하시지요?)
여인두위원   2016년.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작년이요?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약 3,000만원 정도 남았습니다.)
여인두위원   3,000만원 남았어요. 그런데 관광해설사협회나 이분들 이야기로는 실제로 해야 할 부분들에, 배치를 해야 할 부분들에 배치가 많이 안 됐다 하는 불만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국장님이나 과장님 혹시 그것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아까 최홍림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관광해설사가 24명입니까. 아마 그것은 비수요기 그런 때는 상시 배치는 어렵다 하더라도 성수기 그때,
여인두위원   2016년하고 2015년하고 관광해설사 배치 기관이 어떤가요? 과장님이나 국장님 아니면 담당주사님 있으면, 2015년에 배치됐던 곳이 2017년에 배치 안 됐던 경우들이 있지요?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수시로 바뀌어지니까, 그렇지요. 요청하면.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수시로 문화관광해설해 주고 그다음에 관광안내소는 저희들이 그쪽에 배치한 인원이 별도로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지금 관광해설사 배치가 어디 어디 돼 있습니까, 2016년 기준으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광해설사는 고정돼 있는 것이 없습니다. 유달산에서 단체손님이 오면 그리 배치하고.
여인두위원   그게 아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광안내소는 다르지요, 여기는 해설사.
여인두위원   그게 아니지요. 정확히, 담당주사님! 모르세요?
(○관광마케팅담당 박미경 좌석에서 - 현재 노벨기념관,)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배치가 돼 있고, 거기만 배치 돼 있지요? 역사문화관입니까, 그쪽 배치됐나요?
(○관광마케팅담당 박미경 좌석에서 - 근대문화역사1관.)
  1관, 2관 있는데. 
(○관광마케팅담당 박미경 좌석에서 - 거기는 지금 해설사 자격을 가진 공무직분이,)
  하시고 계세요? 
(○관광마케팅담당 박미경 좌석에서 - 예, 그런데 이제,)
  그러니까 거기는 2015년 배치되었다가 2016년에는 배치가 안 되었지요? 
(○관광마케팅담당 박미경 좌석에서 - 현재도 거기 계십니다, 송00씨라고.)
  관광해설사가 계신가요?  
(○관광마케팅담당 박미경 좌석에서 - 관광해설사를 하시다가,)
  그러니까 무기계약직이 계시는 거잖아요, 관광해설사가 있는 게 아니라.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지요. 관광해설사,
여인두위원   제 얘기는 뭐냐하면 그 비용이 3,000만원이 남았어요, 작년 비용이. 총비용이 얼마였지요? 얼마 중에 3,000만원 남은 거예요?
(○관광마케팅담당 박미경 좌석에서 - 한 1억 1,000만원 정도)
  그러니까요. 1억 1,000만원 중에 3,000만원 하면 30% 사용을 안 한 거거든요. 그런데 최홍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요한 곳에 배치를 안 해서, 사용을 해야 하는데, 예산이라는 것은 사용하라고 예산을 드린 거잖아요, 의회에서는. 그것을 아끼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해서 아무 데다 퍽퍽 쓰라는 것이 아니라 불요불급한 곳에 쓰라고 주는 거잖아요, 그 예산을. 그런데 3,000만원 예산을 남겼다는 것은 30% 예산을 남긴 거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관광해설사나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충분하게 혜택을 본 상황에서 30%를 남겼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어떠신가요? 그것은 이월이 되는 건가요, 3,000만원? 아니면 환수 조치되는 거지요? 
○위원장 이기정   불용처분.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불용처분 됩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지요. 관광해설사가 부족해서 예를 들면 관광해설사 인력이 부족해서 그 돈이 남았다 그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아니면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3,000만원이 남았나요?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관광해설사는 단체관광이라든가 또 관광해설사의 해설을 요구하는 그러한 분들에게 해 드리는데 오늘도 말씀했습니다만 집행부에서 자체적으로 금년부터는 그러한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는 것을 검토를 할 계획이었거든요. 마침 오늘 최홍림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유달산이라든가 아니면 근대문화역사관에 배치를 해서 목포진까지 아우르는 이러한 해설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고정적으로 배치를 할 그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저도 그 말씀드리려고 한 거예요. 작년에 예산이 남았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을 드린 거고요.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예, 유념하겠습니다.)
  우리가 경주 가면 각 관광지마다, 거기는 어떤 형태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각 관광지마다 관광해설사가 상주해서 예를 들면 천마총 가면 천마총에 상주해서 시간대별로 설명을 하시고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목포도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 관광해설사 최대한 활용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예산들은 남겨서 좋은 것은 아니다 는 말씀드린 거고요.
  두 번째로 작년에 9월 13일인가요. 이인곤 부시장하고 몽골 울란바토르하고 MOU체결한 것이 있지요? 혹시 관광과에서 담당, 누가 가셨나요? 열세 분인가 가신 것으로 나와 있던데.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그것은 일자리경제과입니다.)
  그것은 일자리경제과 소관입니까? 관광과 관련된 내용이 있어서 관광과에…. 그 내용은 정확히 모르신다는 거지요? 왜냐하면 그때 체결한 내용 중에 거의 대부분, 일자리경제과는 인력 송출에 관련된 내용이 일자리경제과에 있는 거고 의료하고 인력 송출이 있는 거고, 주요한 내용이 또 하나가 뭐가 있냐 하면 관광으로써 고하도에 몽골촌, MOU 체결에, 몽골생활촌, 몽골하면 기마잖아요. 요즘 최순실 때문에 말이 많이 나오는데 여튼 몽골의 기마 체험하는 몽골생활촌, 이 조성 이 내용이 나왔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자리 이석)
  일자리경제과장님, 계셔야 하는데.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자료 가지러 갑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이기정   너무 빨리 말하지 말아, 그러니까.
여인두위원   이야기를 같이 들어야 이따 이야기 듣는데, 다시 그 부분은 이야기할 텐데, 문제는 뭐냐하면 그게 MOU 체결해놓고 작년 12월 22일날부터 23일까지, 첫째는 원래 몽골 관방장관하고 하기로 했던 내용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부시장이 가버리니까 몽골 관방장관이, 거기는 공산주의사회다보니까 지자체 이런 개념이 없잖아요. 관방장관이 ‘부시장하고는 나하고 격이 안 맞다.’ 그러니까 울란바토르 시장에게 ‘네가 나가서 해라.’ 이렇게 해서 울란바토르 시장하고 목포시하고 MOU 체결을 했는데 문제는 거기를 우리가 갔잖아요. 목포시에서 13명이 갔는데. 거기서 내려왔어요, 작년 12월. 아시고 계시나요?
○위원장 이기정   계장님, 그것 알고 있냐고요.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누가 오셨다고요?)
여인두위원   작년 12월 22일날 몽골 관방장관 일행이 서울까지 왔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계관을 향해) “목포는 안 왔지?”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목포는 안 왔습니다.)
여인두위원   목포는 안 왔지요?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예.)
  내용이 뭐냐하면 목포를 오려고 왔어요. 제가 들은 걸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데 목포에서 어떤 검토를 했는지 몰라도, 온 것은 아시지요?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아니요, 오지는 않았어요.)
  아니, 서울에 온 것은 아시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서울에.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서울에도 저희가 알기로는 안 왔어요.)
여인두위원   작년 12월 22일날부터 23일,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몽골 주한대사관에 전부 확인했어요.)
  안 왔어요?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예.)
  그러면 그런 소문이 왜 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것은,
여인두위원   제가 들은 얘기만 말씀드릴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민간 누가 끼어가지고 온다고,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예.)
여인두위원   여튼 왔는데 목포시하고 MOU 관련한 후속 조치와 관련해서 논의하러 왔는데 목포시에서, 듣는 이야기로만 전달하면, 거부를 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3일간 서울에 있다 되돌아갔다는 거고 팩트는 모르겠습니다만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그래서 그 일행이 다시 1월 6일날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부산하고 그 관련한 후속 협의를 한 것으로, 부산하고 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이렇게 되었는데 목포시에서 9월 이후에 몽골과 MOU 체결한 이후에 어떤 검토를 했는지 그 관련한 내용을,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의원님, 팩트는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시고 계시는 내용은 상당히 차이가 있거든요. 저희도 공식라인을 통해서 계속 확인을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민간 개인이 하신 말씀은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따로 해 주시고요.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저희가 그때 당시 회의도 했었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아, 그것은 시장님실에서 회의를 했어요. 저도 참석했는데,
여인두위원   그런 얘기가 시중에 돌고 있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런데,
여인두위원   그게 의료관광하고도 약간,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분이 온다는 얘기는 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대사관 등등 쭉 우리가 했거든요. 그런데 전혀 그게 아니다 해서….
여인두위원   안 왔다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안 온 것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로 아마,
여인두위원   직접 올라가서 만났다는 사람이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것은 우리 손영란 계장님이,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저희는 몽골하고 직접 통화를 했습니다.)
  손영란 계장님이 그 업무를 추진했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알고 계시니까,
여인두위원   직접 만났다는 사람하고 대질이 필요하네요. 여튼 그것은 그거고 9월달에 MOU 체결한 이후에 몽골과 이후의 후속 조치사업을 하려고 했던 거잖아요. 현재까지 목포시에서 어떤 내용들을 검토했는지 그것을 자료로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손영란 계장인가요?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좌석에서 - 예.)
  그것 관련해서 자세히 파악해서 개별적으로 여인두 위원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신가요?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고하도 유원지 조성 관련해서, 답변하실 분은 하세요. 구 준 계장님이 하실래요? 구 준 계장님 안 계신가? 구 준 계장님 안 계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말씀하십시오.
정영수위원   뒤에 숨어 있어요? 구 준 계장님이 더 잘 알아요. 고하도 유원지 조성계획을 바꾸고 있지요? 유원지가 몇 년도에 됐어요, 지정이?
○관광사업담당 구준   2008년도.
정영수위원   ’05년도.
○관광사업담당 구준   예.
정영수위원   2005년도.
○관광사업담당 구준   예.
정영수위원   그러면 금년이면 12년이 되어 가지요?
○관광사업담당 구준   예.
정영수위원   그런데 그전부터 고하도는, 왜 내가 질문을 드리는고 하니 고하도 에 이런 시설을 하고 뭐 하더라도 현지 주민들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관광사업담당 구준   예.
정영수위원   그런데 현지 주민들은 주거환경 등 여러 가지 이것을 유원지로 묶어놓은 상태에서, 그전에도 개발행위를 묶어놓았잖아요. 그런데 주민들 어떻게 할 것인가. 예를 들면 삼성이라든가 LG 라든가 어디에서 고하도 전체를 개발한다면 모르지만 현재의 경제상황 등 여러 가지 조건은 그런 상황도 안 되고, 문제는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봤을 때 주민들을 이주를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 자리 어디 센터를 정해서 집을 지으라고 할 것인가. 이것을 방향을 제시를 해 줘야지 앞으로 계속 10년, 20년 계속 이렇게 주민들 가지고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겁니까, 그거는?
○관광사업담당 구준   앞으로 계속해서 그렇게 할 수는 없고요. 이번에 법이 새로 바뀌어서 유원지사업이라든가 이것이 일몰제인가 그것이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2~3년 안에 못 하게 되면 저희들도 예를 들어서 무슨 리조트라든가,
정영수위원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풀어줘야 한다.
○관광사업담당 구준   예. 그렇지 않으면 풀어줘야 됩니다, 법적으로.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전답이라든가 임야는 개발행위를 앞으로 추진계획이 있으면 하더라도 주민들에게는 이러한 등등 해서 얘기를 해 줘서, 주민들은 가면 그러잖아요. ‘우리는 여기 언제 떠나요? 이주대책이 어떻게 돼요?’ 그렇지 않으면 집을 짓는다거나 그런 방향을 제시를 해 주어야 한다 이 말이지요.
○관광사업담당 구준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리고 돼지막사, 돼지막사 그러는데 지금 고하도에 오신 분들이 돼지막사 관련해서 고하도 오름길도 그렇고, 용오름길, 특히 입구에 올라가면 동네에서 출발하는 데에 올라온 순간부터 돼지 냄새가 다가온단 말이에요.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고하도에 이것을 놔두고, 이것도 대비책을 세워야 할 것 같아요. 국장님하고 상의를 하셔서 개인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돼지막사.
  그리고 금년에도 새우양식장, 계장님, 또 하게 하실 거예요?
○관광사업담당 구준   못 하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케이블카 관련해서, 계장님, 늦어진 이유가 아까 환경영향평가 이것 때문에 늦어진 거예요? 이유가 단 하나가?
○관광사업담당 구준   환경영향평가 그 과정에서 처리기한이 예를 들어서 30일이면,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이것 때문에 늦어지냐고?
○관광사업담당 구준   예, 환경영향평가,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원도심을 비롯한 유달산 둘레에 많은 시민들이, 시장님은 밖에 나가시면 금년 말 ’18년이면 준공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 하고 지금 논란이 많아요. 동료 시의원들 간에도, 우리 지역구에도 가면 자생조직 회의 하면 이건 ‘뭐 했다, 뭐 했다.’ 하고 말들이 많으니까 그런 것들을 차단하는데도, 이상한 이유로 이것을 가지고 시민들의 테이블에 앉아서 말거리 나온 것은 좀 그렇지요?
○관광사업담당 구준   예.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좀 해 주시고, 무슨 말씀인지 아셨지요?
○관광사업담당 구준   예.
정영수위원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항구축제 시기 변경 여론 보니까 10월 말로 왔데요. 그렇지요?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아닙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세 가지 안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10월 말이 하나 있던데.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제일 좋은 게 10월인데 10월 말이면 너무 춥지 않아요? 그래서 10월 초, 10일 이쪽 저쪽해서, 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10월달에는 저희들이 선주협회 등등 해서, 그것은 확정된 날짜가 아닙니다.
정영수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물때에 따라서 다르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성혜리 위원.
성혜리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앞에 쇠철봉으로 둥그렇게 두 개 세워져가지고 빛 들어오는 것 있지요.
○위원장 이기정   저녁에 불 들어오는 것?
성혜리위원   예.
○위원장 이기정   네온 들어오는 것? 조형물 말하고만, 평화광장 조형물.
성혜리위원   춤추는 바다분수 뒤쪽으로 조형물 이렇게 생겨가지고, 그것을 처음에 설치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관광과장 조건형   저희들이 조사를 해보았는데 데크에 진입을 막고 그다음에 조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해서 설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성혜리위원   요즘에 여론 들어보셨어요? 그것 철거해달라고 난리예요. 흉물스럽다고까지 이야기를 하세요. 그래서 제안을 드리는데 그쪽 상가나 그쪽에 저녁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나오시니까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보세요. 저희들에게는 그것 철거해달라는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게 아무런 내용도 없이 무조건 왜 이것을 세워 놓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다들 말씀하세요.
김귀선위원   화단에 설치되어 있는 것 그것 얘기하시고만.
성혜리위원   예, 뒤쪽 화단에 설치되어 있는 것.
김귀선위원   화단에 철골로 이렇게 돼 있는 것, 그것을 정확히 말씀을 하셔야지.
최홍림위원   불 들어오는 것.
성혜리위원   그것 못 알아들었어?
○관광과장 조건형   그것은 이번에 주민자치 회의할 때 신흥동에서 건의를 하셨는데,
성혜리위원   그렇지요? 굉장히 많이 말씀하세요.
○관광과장 조건형   동장님께서 우리 관광과, 목포시 일입니다만 저희 관광과 이야기를 하시기에 동장님께서 동장 보고를 하셨답니다. 그래서 공원녹지과의 소관 같습니다. 그것을 철거하기 위한 준비단계에 있다고 저희는 듣고 있거든요.
성혜리위원   철거를 하시겠다, 그것을.
○관광과장 조건형   보고를 해가지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이미 아마 접수가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공원녹지과에서 한 모양이고만, 그것은.
성혜리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음악분수 오픈하실 때 거기서 사연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요. ‘오늘 누구 생일입니다.’ 그런 것 하시는데 시민들 몇몇 식자층들이 하시는 말씀은 ‘목포에 대한 유례는 한 마디도 없고 누구야 사랑한다. 누구야 오늘 축하한다. 그런 것만 있느냐.’ 시작하기 전이라든가 아니면 20분하고 또 쉬는 시간이 있잖아요. 다음 파트 들어가기 전에라도 목포에 대한 유례를 멘트를 정확히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들도 거기에 대해서 알고 목포 시민들도 유례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은데 그것을 넣어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시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짧은 시간에 그것이 가능한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성혜리위원   가능하지요. 뭐 길게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시간이라든가 시작하기 전에 오프닝멘트 많이 하시잖아요. 그때 먼저 목포에 대한 유례라든가 역사를 간단하게, 지금 목포 역사에 대해서 재조명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간단하게 편집하셔서 넣어주시면 관광객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굉장히 시민들도 자긍심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관광과장 조건형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참고해서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성혜리위원   검토하시면 안 하신다는 건가요?
○관광과장 조건형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중간 사이에 그런 시간은 좀 어렵기 때문에,
성혜리위원   그러니까 오프닝 하기 전에, 시작하기 전에,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관광과장 조건형   오프닝 때 한번 하는 방향으로,
성혜리위원   오프닝할 때 레이저빔 쏘시면서 여러 가지 멘트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럴 때 넣으시는 것이 그것이 굉장히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귀선위원   제가 한 말씀….
  과장님, 제가 저번에 시정질문할 때 원형무대 철거 관계도 제가 얘기를 했잖아요. 설치할 때는 분명히 설치하고자 했던 뜻이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 지역 상가주민들이나 상황에 따라서 필요 없으니까 철거를 하라고 해서 원래 취지에 맞지 않게 철거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철골구조가 작은 것도 아니고 엄청 커요. 그것을 어떻게 활용을 하느냐가 문제인데 그것을 활용을 제대로 안 하니까 문제란 말이에요. 예전에 보면 그것을 링 형태로 끼워서 조명이 들어오고 그랬었어요. 그랬지요? 철골구조에.  
성혜리위원   조명 들어오고.
○관광과장 조건형   그것은 저희들이 잘….
정영수위원   무지개.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무조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산을 투입을 해서 그때 당시에는 분명히 목적이 있었을 것인데 그 목적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 하고 철거한다. 그 지역 주민들 때문에 예산을 투여해서 목적 달성도 못 하고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심도 있게 과별로 서로 상의를 하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1-12쪽 항구축제 있잖아요. 유망축제는 일몰제로 끝났지요? 유망축제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김귀선위원   그러면 우수축제나 최우수축제로 선정이 안 되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거기서 고민이 시작되는 것 같고. 또 꽃피는 유달산축제하고 통폐합 관계라든가 시기적인 관계 그런 게 상당히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아까 최홍림 위원님께서도 우리 의회하고 대화가 조금 부족하다 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 시민들 설문조사는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면 축제추진위원회하고 의견도 중요하지만 의회하고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나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 해서 상생의 좋은 대안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국장님께서 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취합이 되면 축제추진위원회 하기 전에 상임위원회에 먼저 의견 수렴해서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시지요?
  축제 관련해서 여러 위원님들 의견을 종합해 보면 관광과 이쪽에는 케이블카하고 제일 큰 게 축제인데 축제를 우리 위원회에서 이번에 예산심사할 때도 위원회에서 뿐만 아니라 예결위에서 그런 말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삼학도에서 한다고 하면 거기에 인프라 구축을 해 주어야 합니다. 허허벌판에다가 거기에 천막치고 축제하니까, 다른 예를 들어서 말하면 함평 국화축제라든가 다른 데 어디 여기 저기 축제들이 다들 무엇인가, 국화를 멋있게 꾸며놓고 한다든가 그렇잖아요. 거의 그러고 있어요. 담양이라든가 거기도 마찬가지고, 담양은 대나무라도 있어. 그래서 대나무축제하는 거고 그런데 우리 삼학도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고 있어.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자꾸 거기다가 이것 저것 하면 9억 정도 들어가고 있어요, 축제예산으로. 그런데 거기서 한 몇 억은 적어도 꽃을 심는다거나 삼학도를 꾸며놓고 거기에서 축제를 해 줘야 하지 않나 그것을 주장하고 있어요. 전부 1회성이잖아요, 축제가. 그러니까 끝나면 전부 다 없어져버려, 아무 것도, 포장 치고 하니까. 그래서 거기에, 연속성을 갖기 위해서, 꽃을 심는다든가 적어도 2억까지 거기에 투자해놓으면 꽤 많은 투자가 돼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축제를 하면 되지 않냐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그것을 집행부에서 참고를 하시고. 
  축제 관련해서도 위원님에게 보고를 해야 해요. 보고를 안 하고 축제위원회나 이런 데서 그냥 해버려. 축제추진위원회에 들어가는 위원님은 알겠지만 그렇지 않은 위원들은 축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몰라요. 나중에서야 알아. 그러니까 2017년도에는 어쨌든 간에 무슨 중요한 일들은, 의회 열어주라고 하세요. 위원장에게 와서 열어주라고 해. 열어줄 테니까. 그러면 수시로 와서 보고를 하라고요, 보고를.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꼭 이렇게 보고하는 날 와서 하려고 하지 말고 언제든지 열어주라고 하면 열어줄 테니까. 보고를 잘해 주시고 다음에 정영수 위원이 고하도 관련해서 말을 했습니다. 고하도가 거기 2017년 5월까지 용역 다 하는 것 아니에요? 어떻게 할 것인가? 유원지용역.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유원지 변경용역은 올 5월까지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올 5월까지 끝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위원장 이기정   그러면 그 사항도 의회에 보고를 해 주어야 돼요. 중간보고 같은 것 있잖아요. 중간이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잘 모르겠는데 중간보고 같은 것도 한번 해 주고 끝나면 결과보고도 해 주어야 해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말하면 고하도가 지금 하고 있으니까 용역 중에 있으니까 그때 결과가 무엇무엇이 나오나요? 아까 정영수 위원이 말한 주거지 사시는 분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은 대책이 이번에 안 나오나요? 거기를 살게끔 이렇게 주거지로, 과장님, 말씀하십시오. 살게끔 해 준다거나 거기를 어떻게.
○관광과장 조건형   조금 전에 구 계장님 말씀하신 것은 도시계획상 오랫동안 집행이 안 될 경우에는 묶고 있는 것을 해소한다는 그런 원칙적인 이야기고 이번에 조성계획 변경은 그쪽에 2008년부터 시작했던 조성계획이 현재 시대의 요구하고는 맞지 않기 때문에 시설을 다른 것을 조성하고 호남생물자원관이라든가 유희시설이라든가 리조트 이런 것을 별도로 지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이것을 중간보고를 하면서 사전에 상임위에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그것이 케이블카가 내년에 된다고 어쩌고 하는데 지금 시장님은 자생조직회의 다니면서 거기서 50만 명이 와버린다고 해, 연간.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좋아, 온다고 해. 500만 명이 오든지 5만 명이 오든지 온다고 해. 그러고 하고 다니는데 그러면 그 사람들 오면,
  (「50만? 1,000만 아니었어, 1,000만?」하는 위원 있음)
  내년에 어디서 잠자고 어디서 밥 먹고 할 거여, 가족단위 관광객 오면? 우리 수용태세 아까 한다고 했어. 
김귀선위원   500만.
여인두위원   1,000만이었어, 1,000만.
최홍림위원   1,000만.
○위원장 이기정   응? 얼마라고?
정영수위원   위원장님 얘기하고 있는데 아무 말도 말아.
○위원장 이기정   1,000만 온다고 해? 500만에서 많이 늘어버렸네.
  (웃음소리)
최홍림위원   기분 나쁘게 왜 절반으로 깎아.
  (웃음소리)
○위원장 이기정   그런데 여튼 1,000만이 됐든 500만 온다고 해. 그러면 500만 오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한번 물어볼게요, 국장님도 계시고 과장님도 다 계시니까. 어디서 잠자고 어디서 뭐, 가족들끼리 와서 모텔도 다 못 들어가겠어, 이것이. 가족들하고 모텔에서 잠 잘 수 없잖아요. 어디로 가야 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우리 목포 케이블카를,
○위원장 이기정   마이크 켜고, 그래야 속기가 되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타러 오신 분들이 목포에서 숙박도 하겠지만 압해도 라든가 진도 같은 데가 리조트가 많이 시설 중에 있기 때문에 우선 저희들도 고하도 쪽에 리조트를 유치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시작단계입니다만 전남도에서 미국에서 투자를 하겠다고 하는 해상호텔 이런 것도 도의 담당계장들이 두 분이 왔다 갔고 했거든요. 방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시장님도 어떻게 하든지 간에 빠른 시일 내에, 케이블카 하나만 가지고는 안 되지 않냐 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번에 더케이호텔 사장이 와가지고도 해상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호텔, 선박을 이용하는. 그것은 결정이 되면 쉽게 할 수 있거든요. 그것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다고 하면 전남도하고, 여수 쪽에 제안을 했었는데 목포시에서 콘택트를 해온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되면…. 그러나 당장은 호텔을, 리조트를 짓는다고 해서 1년 이내에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다행히 그래도 인근 압해도라든가 진도 같은 데가 착공을 했기 때문에 우선 목포를 거치고도 거기서 주무시고 목포를 오고 그것을 활용을 해야지요. 주변을 활용한 것은 활용대로 하지만 목포시권에 그런 리조트라든가 호텔이 들어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좋아. 리조트라든가 이런 관련해서는 우리가 바로 할 수 없는 상황이면 제 생각에는 발 빠르게 유달산 후사면이라든가 또 고하도 학교 거기다가 면화단지 그것 한다고 하니까 초등학교 분교 부근 그 조그만 동네 있더고만. 그 부근으로 해서 펜션단지를 지정을 해 주면 짓는다고. 그런데 그것을 안 하고 계속 있으니까 자꾸, 그래서 내가 용역 물어본 거예요. 용역하면 거기까지도 하는가. 그것은 또 도시계획과에서 하겠고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관광과에서 여기 여기를 좀 이렇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위원장님이 자주 말씀하셨는데요. 유달산 후사면,
○위원장 이기정   후사면하고 고하도도 어느 지점 어느 지점 정해, 이렇게 몇 군데를.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거기도 도시계획에 반영하도록 이미 얘기가 되어 있고,
○위원장 이기정   지금 도시계획 2030 하고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러니까 거기다,
○위원장 이기정   거기다 줘야지요, 이렇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반영하도록 관광과에서도 요구를 했고 우리 시장님도 그런 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에 하고 있고요. 또 고하도도 펜션이 됐든 리조트가 됐든 간에 이런 것이 있다 하면,
○위원장 이기정   리조트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얼른 안 돼. 그럼 펜션이라도 해서 우선 가족 단위 관광객들 오면 잠자게 해야 할 것 아니에요. 아무 대책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대책이 없다 기보다는,
○위원장 이기정   50만, 100만 명, 1,000만 명 오면 어디에서 잠 자냐 그 말이에요. 케이블카 해놓고 욕 더 얻어먹습니다, 시장도 욕 얻어 먹고. 왜 그러냐 하면 그런 사람들 여기서 수용 못 해버리면 안 한 것만 못 해버려, 오히려. 그러면 목포시 우리 시민들에게 떨어진 게 뭐가 있어요, 케이블카 해가지고. 남 좋은 일 시키고 있잖아요. 저기 진도나 짓고 그러면 그리 가고 다른 데 어디로 다 가게 되어버리는데, 완도나. 그래서 내가 보았을 때는 구준 계장이 그쪽 담당이지요? 구준 계장!
○관광사업담당 구준   예.
○위원장 이기정   고하도에 뭐 지정해달라고 유달산 후사면이나 도시계획과에나 통보한 게 있나요? 계획 있나요? 통보한 것 있어요?
○관광사업담당 구준   아직 못 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봐봐요. 이러니 무엇을 하고 있어요, 국장님.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지금 어떻든 간에 고하도나 후사면이나 무엇을 해달라고 도시계획과에다 어느 정도, 도시계획과에서는 뭐라고 하냐면요. 관광과에서 해 주라고 하면 하겠다 이것이여. 관광과에서 유달산 후사면 어디를 펜션단지나 카페촌으로 지정을 해 주라 그러면 도시계획과에서는 해 주겠다는 거여. 또 고하도도 마찬가지예요. 면화단지 있는 학교 옆에 주변이라든가 거기다가 펜션단지를 해 주라고 하면 해 주겠다는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도시계획을 지금 변경 중에 있는데 그것을 공개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려운 사항이 있고요. 다음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공개적으로 할 수 없지만 안 했잖아요, 어쨌든 간에.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계장이 모르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고하도나 후사면 관광 관련해서는 계장님이, 그러면 여기서 공식석상에서 못 하면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아까 여인두 위원님이랑 관광해설사 그것을 말씀하셨어요. 관광해설사가 보면 우리가 적극 활용이 잘 안 돼, 내가 보니까. 다른 데는 잘 되고 있어요, 다른 데는. 그런데 더 좀 해야 하고 관광안내소도 유명무실한 데가 있고 하루에 한 건도 안 간 데가 있고. 여객터미널 같은 데 운영 안 하고 있지요? 저기 여객터미널.
  (「국제여객선」하는 이 있음)
  국제여객터미널 그쪽 있잖아요. 국제여객터미널 말고 뭐지요, 여객터미널이? 신안, 압해 왔다 갔다 하는 것.
○관광과장 조건형   연안여객선이요?
○위원장 이기정   연안여객터미널.
○관광과장 조건형   관광안내소는 신안군에서 배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럼 근무도 거기서 하나요?
○관광과장 조건형   예.
○위원장 이기정   그것 다시 점검해 보세요. 신안군에서 안 하는 것 같아, 내가 보니까. 그 사람들 얘기하는 것이. 그리고 별 필요 없는 데 있잖아요. 내가 알기로는 우리 지역구지만 북항회타운 있는 데 입구에 안내소 하나 있어. 거기는 배치를 지금 하나요?
○관광과장 조건형   배치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위원장 이기정   거기는 하루에 한 건도 간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버스 타고 다 안으로 들어가 버리지. 입구에 걸어가는 사람이 없어, 거리에서. 우리 시민밖에 없어, 유달산 다니는 우리 시민밖에.
○관광과장 조건형   목포대교가 개통이 되었을 때 개통 당시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그쪽에 회타운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이 찾아오셨기 때문에 필요에 의해서 그때는 그쪽에 신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은 것이 인터넷 검색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지나쳐버리기 때문에 활용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위원장 이기정   관광과장님은 아무튼 그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총 점검을 해보세요. 관광안내소 1년 됐으니까 2016년 것을 싹 가지고 오라고 해서 봐보세요. 하루에 몇 명씩 오고 한 달에 몇 명씩 왔는지 총체적인 점검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까 여객터미널도 봐보고, 신안군에서 하고 있는지요, 과장님.
○관광과장 조건형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 관련해서도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검사항을.
  관광과에 대해서 없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2-2쪽 희망센터 있잖아요, 조선업 희망센터. 현재 작년에 12월 31일자까지 결산자료, 시에 도착했나요? 결산 완료되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좌석에서 - 정산이 아직 안 됐습니다.)
  언제나 가능하지요, 정산이? 
  (「1월 말까지」하는 이 있음)
  1월 말까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계관을 향해) “정산”
여인두위원   정산, 정산. 그러니까 ’16년 사업 정산은 됐냐고요.
(○일자리창출담당 조영설 좌석에서 - 아직 안 됐습니다.)
  언제까지 됩니까? 
(○일자리창출담당 조영설 좌석에서 - 정산하라고 공문을 별도로 보내오는데 아마 1월 말, 2월달 될 것 같습니다.)
  2월까지, 그렇게 늦게까지 가나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작년 사업이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실적도 그렇습니다만 정산도 빨리 할 수 있게끔 서둘러서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정산을 최대한 빨리 서둘러서, 왜냐하면 정산내용을 봐야 사업내용을 전반적으로 평가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정도 평가를 해서, 안 되는 사업을 계속 갖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관계부처하고 협의해서 새로운 사업으로 바꾸던가, 이게 원래 1년 하다가 1년 연장이 가능하잖습니까. 총 2년에 할 수 있는 사업인데 안 되는 사업 계속 갖고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정산해서 도저히 안 되는 것은 관계부처하고 협의해서 새로운 어떤 계획을 잡더라도, 6개월 지났으니까 4분의 1 지난 거잖아요, 2년으로 잡으면. 나머지 4분의 3을 제대로 하려면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관계부처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가야 하지 않나. 그래서 정산서가 빨리 나오는 게 필요하다는 그런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그 부분을, 왜냐하면 아예 되지 않는 사업들이 있거든요, 현재. 추진도 안 되고. 명목상 올라 있는 사업이 있어서. 그게 목포시 책임이라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이 사업이 워낙 급박하게 되다보니까 부실하게 계획됐던 부분들이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지금 공부방하고 놀이방 운영 관계만 조금 안 되고 있고 그것은 변경 요구를 하는데 고용지청에서도 변경이 어렵다는 얘기를 하고 그래서 지금,
여인두위원   정산내용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좀더 강하게 말씀을 하셔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2-3쪽 보시면 중소형선박 해상테스트지원센터가 있잖아요. 목포시는 부지 확보만 하는 거지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예.
여인두위원   그래서 부지 확보 비용이 대충 10억이라고 했어요. 10억에서 좀 플러스, 마이너스 알파가 될 것 같은데. 예전에 보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도 처음에 시작할 때는 목포시가 돈 한 푼 안 들인다고 100% 국비로 시작한다고 한 것이 지금은 육십몇억 목포시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까지 몰렸어요. 이 부분도 정확하게 부지 확보만 하는 건지 이후에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변화될 수 있는 지점이 있는 것인지, 어떤가요? 이것은 정확한가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그 부분은 지금 도하고 추진을 해서 확약서까지 제출한 상태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지방비가 103억 중에,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일반운영비 이런 것도 부담하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런 경우는 우리는 할 수가 없다.
여인두위원   정확하게 우리는 부지 확보 비용만이지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예.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운영비 일부 목포시 부담을 얘기하기에 우리는 못 한다고 해서 그런 것 없이 부지만 제공하겠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부지만 한 걸로 했습니다.
여인두위원   왜냐하면 나중에 또 상황이 바뀌어서 더 해야 된다고 이렇게 가버리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것은 없습니다. 명확하게 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확약서까지 주고받고 해놓아서 그것은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호남권생물자원관도 그때도 그렇게 말씀하셔서 저희들이, 여튼 믿고요. 그러면 103억 지방비 중에 10억이 부지 확보비로 빠지면 나머지 90억이 전남도에서 부담을 한다는 말씀이시지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다음으로 여기 내용 없는 것 중에 두 가지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생활임금 관련해서 관련 부처이기 때문에 생활임금이 지금 7,546원으로 결정이 되었어요. 그리고 조례에는 세 개 규정이 되어 있는데 목포시 직고용 그다음에 출자ㆍ출연기관 그리고 세 번째가 위탁. 그런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두 가지만 결정을 했어요. 위탁까지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니까 직고용하고 두 번째 출자ㆍ출연기관의 근로자들. 그런데 제가 출자ㆍ출연기관 근로자들 것 쭉 보았는데 우선 직고용도 작년 본예산 때 계속 말씀드렸는데 직고용도 어떤 과에서는 생활임금 보전수당이 있는 과가 있고 어떤 과에서는 생활임금 보전수당이 없는 과도 있어요. 그 부분들은 추경을 반영해서라도 하라고 했는데 문제는 출자ㆍ출연기관들을 보면 생활임금 전혀 무시하고 2017년 임금계약을 다 체결을 했어요. 그런 부분에서, 관련 부서에서 나올 때 관련 과 나올 때 얘기할 텐데, 담당부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혹시 인지하고 계신가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통보도 하고 공문도 시달하고 했습니다만,
여인두위원   통보하고 그것으로 끝나면 안 되지요. 향후 관리를 해야 하고 예를 들면 2017년 임금계약이 다 나왔으면 거기에 대해서 관련 부서에서 취합을 해서 안 된 데, 어차피 이게 다 의회에서 또 이야기가 나오고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사항이 되고 이런 것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관련 부서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각 과별로는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말씀 드리려고 했던 것이고.
  두 번째로 벤처지원센터가 일자리경제과에서 관리하는 거지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어제 제가 거기서 간담회를 했어요. 1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했는데 추워요. 그래서 ‘겨울에 간담회를 하는데 왜 난방을 안 트냐.’ 했더니 난방 틀 돈이 없다는 거예요, 지원이 너무 열악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운영비까지 포함이 되어서,
여인두위원   그러기는 한데 운영비가,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외부, 저희 당 이야기를 해서 안 됐지만, 저희 당 대표가 와서 간담회를 하는데, 외부 국회의원이 와서 간담회를 하는데 그때 상주 협의회, 업주 대표들하고, 추워서 물어보았더니 그런 이야기를 하면 목포가 참 그렇잖아요. 그분이 올라가서 목포에 가서 보았는데 추워도 난방을 못 틀 정도의 형편이더라 그런 이야기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 싶어서 좀 검토를, 점검을 해 주십사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조선업이 지금 굉장히 위기에요.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조선업 희망센터를 운영하고 계세요. 그러면 현재 실직에 처한 조선업 관련자들의 일자리를 다른 쪽으로 연계해 주고 있다는 실적들이 있나요? 이분들을 부활시킨다거나 재취업시킨다거나 희망적인 결과가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1월 6일 현재 되겠습니다만 취업 알선이 727명, 완료가 147명이 되었고요. 처리 중이 397명 되겠습니다. 직업훈련은 146명이 되겠습니다. 완료는 22명, 처리 중이 88명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실직자들을 취업을 알선해서 취업으로 연계한 숫자가 몇 명이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취업 알선이147명입니다.
최홍림위원   147명이 취업하셨다는 거지요? 그럼 이것 자료로 줘보세요. 147명이 어디에 그리고 봉급까지 나오나요? 연봉까지 나오나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거기까지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거기까지는 안 나옵니다.
최홍림위원   안 나오나요?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예.
최홍림위원   대충,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회사는 나옵니다.
최홍림위원   회사? 회사의 어떤 직으로 됐는지 이것 자료 한번 주시고요. 그럼 목표도 있나요? 이분들 실직자들이 727명인데 이분들을 어떻게 재취업시키겠다는 목표가 있으면 이것도 자료로 줘보세요. 그리고 지금 덕택에 국비가 내려와서 공공근로를 많이 투입을 하고 계신 줄은 알고 있어요. 몇 개월 안 남았습니다만 또 계속 연장을 한다고 하세요. 막연하게 국비 플러스 국비 매칭한 시비, 전체 예산을 쓰기 위한 공공근로 일자리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생산적인, 목포시 지역경제라든가 아니면 구체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서 이 예산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 될 것인가 이게 전제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굉장히 이런 준비라든가 이런 것들, 이런 계획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을 좀 구체적으로 생산적인 계획들을 일자리경제과에서 마련해야 할 때다. 앞으로 계속 연장이 된다고 하니까요. 어떻게 하면 목포시 지역경제나 목포시 지역에 있는 일자리 확보를 위해서 어떤 생산적인 예산으로 활용을 하겠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런 부분은 좀 준비해 주시고 시급하게 이런 계획을 세우셔서 우리가 눈에 보이게끔 ‘아, 이런 예산이 이렇게 쓰이구나. 앞으로 희망적이다.’라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과에서 준비해서 자료로 준비되는 대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 업무보고할 때는 과장님이 나오세요. 그래 가지고 보조발언해 주세요.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아까 생활임금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해양수산과에 출자ㆍ출연기관이 두 군데 있잖습니까. 목포수산물유통센터하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여기는 생활임금과 관련이 없어요.
○해양수산과장 이영권   예, 적용대상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적용대상이 아닌데 지금 제출한 것은 정직들만 돼 있는데 예를 들면 수산물식품지원센터 청소는 용역을 맡깁니까? 청소나 이런,
○해양수산과장 이영권   용역 없습니다.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직원들이 다 하십니까? 그러면 제출된 이분들 이외에 직간접적으로 고용돼 있는 분들은 없다는 거지요?
○해양수산과장 이영권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뭐,
○해양수산과장 이영권   저희들이 직접 고용한 인원은 없습니다.
여인두위원   여기는 어차피 신분이 보장된 분들이기 때문에,
○해양수산과장 이영권   예, 계약직으로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농업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죄송합니다. 제가 오후로 넘어갈 줄 알고 식사를 먼저 보내버렸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계장님들 다 가라고 했어?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예.
여인두위원   과장님이 답변하십시오.
○위원장 이기정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그러면.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도시가스 1차 계획이 2017년도 올해로 끝나요? 1차 5개년 계획이 올해로 끝나잖아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나머지 누락된 세대들을 어떻게 계획을 할 것인가 올해 나와야 하잖아요. 그러면 그 계획 다 나와 있나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예, 다 나와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시면 그 계획 좀 자료로 주십시오, 구체적으로.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알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 다른 계장님들 다 가셔버려가지고 오전에 다 끝내려고 했는데 관광수산국을, 끝내줄 수가 없어. 계장님들 가셔버렸으니까 그렇지, 내가. 끝내줄 수도 있는데. 한 과가 됐든지 두 과가 됐든지 반 과가 됐든지 간에 가면 안 되지. 왜 가버려. 나는 될 수 있으면 관광경제수산국 오전에 끝내주려고 하는데 가버리면 오후까지 하겠다는 결론이지. 
  그래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06분 회의중지)

(13시 34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환경보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환경보호과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과장님, 플라즈마발전소 있잖아요, 플라즈마. 지금 현재 진행상황을 말씀을 해 주실래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플라즈마발전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 6월달에 업무협정으로 해서 MOA 체결을 했습니다. 금년 11월달에 산업자원부에 발전사업을 당초 15킬로에서 29.9킬로 했고요. 사업자가 지금 PF를 일으키기 위해서 금융자문계약을 사업자하고 IBK투자증권이 현재 투자건 계약을 체결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토지대금 납부는 작년 말까지 하기로 했었는데 PF가 아직 안 이뤄져서 금년 3월까지 연기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대양산단주식회사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마이크 켜봐봐. 꺼져버렸나 말이 잘 안 들리네요.
김귀선위원   그러면 작년 말까지 대지구입을 하기로 했는데 금년 3월까지 연기를 한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IBK 그 설명 다시 한번 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금융자문계약입니다. IBK에서 긍정적으로 그 사업을 보고, IBK투자증권입니다. 거기에서 PF를 일으키기 위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BK 측과 전화도 해보았는데 긍정적으로 되고 있다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김귀선위원   이게 어떻게 보면 상당히 큰 사업인데 사업계획에 전혀 이게 안 들어가 있잖아요, 금년 사업계획에.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민간사업이라 뺐습니다.
김귀선위원   민간사업이라.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예.
김귀선위원   사업자가 누구예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주식회사 WTE목포입니다.
김귀선위원   WTE목포. 대표명은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서준열입니다.
김귀선위원   서준열 씨. 왜 질문하냐 하면 지금 목포 시내에서 플라즈마사업 관련해서 상당히 여러 가지 소문이나 사업투자 부분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대양산단에 대지 구입이 전혀 안 된 상태고 금년 말까지 연기 신청을 해놓았는데 과장님이 생각할 때 과연 이게 현실성이 있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저희들은 현재 상태에서 사업적인 판단은 사업자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시로서는 어떻게든 협약이 된 상태로 이 시설이 있어야 앞으로 매립장이나 장래 향후 약 50년 이후까지도 매립장에 대한 걱정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긍정적으로 보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것은 소문에 불과할 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사업 관련해서 목포시의회에서 승인이 안 떨어져가지고 목포시에서 지급보증을 못 서주고 있다고 얘기를 한다는 그런 소문이 있거든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우리시하고는 지급보증 관계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설이 완공이 되면 저희들이 약속했던 폐기물 양을 그쪽에 공급해 주고 거기에 대한 처리비용을 주면 되는데 거기 때문에 어떤 시설투자비에 대한 지급보증이나 이런 관계는 협약서 자체에도 없습니다. 그것은 뜬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김귀선위원   서준열이라는 대표가 투자자들을 모으러 다니면서 그런 얘기를 하고 다닌다 하는 그런 얘기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제가 직접적으로 확인을 안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왜냐하면 MOA 협약서가 말해 주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 진위 여부는 따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제가 서두에 말씀을 드렸어요. 시중에 떠도는 소문에 불과할지라도 목포시의회까지 거론해가면서 이런 소문이 났다는 것은 그것은 문제성은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분이 실질적으로 본인이 얘기를 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 입에서 나온 것인지 과연 의도성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염려가 돼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PF를 일으키는 회사가 IBK투자증권입니다. 현재 진행상황으로는 시설물에 대한 참여 의사를 밝힌 업자도 ‘한화’도 해당되고 이런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진위 여부는 저희들이 별도로 확인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차후에 혹시 이런 일이 있다면 언어에 관해서 조심하라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소문들이 들리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이 진위를 파악하셔서 내용을 향후에 저에게 얘기를 다시 한번 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김귀선 위원님 질의 관련해서요. 토지계약을 언제 맺었지요? 몇 번 연기했지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토지계약을 재작년 12월 말에 계약을 했고요.
여인두위원   계약하고 원래 6개월 안인가요, 다 완납하게 하는 게?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9월까지 했다가
여인두위원   완납하지 않으면,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9월부터 12월까지, 작년이요. 9월까지 완납한다고 했다가 작년 12월까지 했다가 이번 3월까지 연기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럼 이번 연기가,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세 번째입니다.
여인두위원   세 번째지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예.
여인두위원   첫 번째 연기사유는 무엇이었어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어차피 PF가 안 일으켜서 그 부분 때문에,
여인두위원   아니지요. PF 때문이 아니었지요. 그때 인허가 관련 문제가 늦어졌고 그 인허가 관련해서 목포시의 어떤 책임에 의해서 이게 안 돼 있기 때문에 연기된 거잖아요. 정확한 내용은 모르세요? 그러면 1차, 2차, 세 번째 연기 사유와 관련해서 자료로 정확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알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왜냐하면 원래 대양산단 매각과 관련해서 6개월 안에, 6개월인가요, 정확하게? 여튼 6개월 안에 잔금이 완납되지 않으면 다시 회수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계속 연기가 되고 있는 것은 이 업체만 특별하게, 물론 자원순환과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데, 이따 산단정책실에서 할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이유가 정확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위원장 이기정   조금 이따 산단정책실 오면 해. 거기서 하라고.
여인두위원   그 이유는 해 주시고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예.
여인두위원   다음으로는 음식물처리나라와 관련해서, 여기 내용에는 없는데, 우리가 용역 맡겨가지고 계약할 때 직접노무비하고 간접노무비 구분해서 지급하라고 규정이 되어 있지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그렇습니다. 경상비용하고 비경상비용이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2017년 정산내역 들어왔나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2017년….
여인두위원   죄송합니다. 2016년 것.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아직 최종적인 것은 안 나왔습니다.
여인두위원   언제나 나오나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1월 말 정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인두위원   이것도 최종 나오면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환경미화원 관련해서 지금 대법원 계류 중에 있는 건 있잖아요. 대법원 계류하지 않은 분들, 소송하지 않은 분들이 60% 합의해서 받았지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지급했습니다, 작년에.
여인두위원   작년에 지급했지요. 이 60%는 그분들하고 협의로 된 거고 그러면 만약에, 이 60% 근거는 어떤 근거입니까?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2012년 당시에 민노 측에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참여하지 않은 한노 측,
여인두위원   제 이야기는 그게 아니라 60%의 기준, 얼마의 60%잖아요. 그렇지요? 그 얼마는 어떤 기준에 의한 거였냐고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그때 소송 당시에 판결했던 부분에 대한 60%입니다. 판결했던 어떤,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예를 들면 1인당 100만원이라고 판결이, 그게 2차 판결,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2차 판결 부분 가지고,
여인두위원   2차 판결가지고 한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예.
여인두위원   1인당 100만원이라고 판결됐으면 거기의 60%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대법에서 1인당 100만원이 아니라 150만원이다 내지는 80만원이다 이렇게 판결이 나게 된다면 여기에 대한 60%로, 그럼 150만원이다 그러면 나머지 부분은 이분들에게 추가로 지급을 하는 거지요? 그것하고 무관하게 이 60%로 끝나버리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저희 상태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지급하고 끝난 것으로 지금, 지급했습니다.
여인두위원   아, 끝난 것으로.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왜냐하면 그 시기에 가게 되면 빨리 주라 하는 결론에 한해서 그것으로 하자고 해서 협의를 해서 60% 지급을 한 것이거든요.
여인두위원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그 내용이거든요. 예를 들면 대법에서 액수가 결정이 날 것 아니에요. 고법에서 판결됐던 것을 그대로 가든가 대법은 YES나 NO냐잖아요. 그대로 받아들이든가 아니면 되돌리든가 다시 하라고 고등법원으로 되돌리든가 그거잖아요. 그러면 만약에 그대로 받아들이면 상관없는데 되돌려가지고 금액이 만약에 100만원이 기준이었는데 120만원이나 150만원이 돼요, 예를 들면. 그런다 하더라도 이 60%로 현재 지급받은 분들은 변함이 없다는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현재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현재는 그런 게 아니라 확실하게 말씀하셔야지요. 나중에 변할 수 있는 건가요?
(○청소지도담당 김경승 좌석에서 -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러니까 변함없다고 확실하게, 
(○청소지도담당 김경승 좌석에서 - 예,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합의서 자체가 대법원 계류 건하고 퇴직자 두 건이 합의 됐었거든요. 그런데 퇴직자 건은 이미 저희들이 고법에서 판결이 나서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서 그 금액에 준해서 준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변동은 없습니다.)
  그러면 그때 합의했던 합의문 있지요? 그것 자료로 제출 가능하시지요?
(○청소지도담당 김경승 좌석에서 - 예.)
  이상입니다.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3시 48분 회의중지)

(13시 49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산업단지정책실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전몽호 실장께서는 위원님들께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고 질의ㆍ답변은 실장이 답변을 해주시고 실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계장이 답변해 줘도 좋습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전몽호 산업단지정책실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지금부터 산업단지정책실 소관 주요 현황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대양산단 분양 및 기업유치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업유치 추진사항으로는 입주 타깃기업280여 개 업체에 대해 맞춤형 분양상담 활동을 전개, 진행했으며 식품가공, 에너지기업 등 수도권기업에 대한 제안을 하였습니다. 중국 롄윈강시, 청도시 등 7개 장소에 국내외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대양산단은 총 32만 5,000평 중 8만 2,000평 25.3% 분양계약 체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규 분양 문의 및 접촉 업체 등 입주를 타진하고 있는 80여 개 업체가 투자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고 대양산단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기업 유치를 위해 전국규모 우량기업에 투자제안을 하겠습니다. 수산물 가공수출단지 등 해양수산융복합벨트와 연계된 공공기관 및 기업유치를 추진하고 전라남도, 한전과 적극 협력하여 신산업, 에너지 연관 기업을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지역별, 업종별 투자환경설명회 개최, 주요 박람회장 홍보부스 운영과 용산역, 수서역 등 다중이용시설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라믹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유치입니다.
  기업유치 실적은 총 17필지 2만 4,000평 중 포스포주식회사 등에서 5필지 6,112평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분양실적은 27%입니다. 
  현재 세라믹산단 내 입주기업으로 현실적으로 투자실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6개 업체로 석경에이티는 사업화지원동에 입주하여 생산라인 구축에 있고 부영씨엔에스, 오토산업과 메카로는 양산 생산 체제를 구축하여 신규 수요처를 확대, 발굴 중에 있습니다. 오상자이엘은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양산 체제로 전환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코멕스카본은 제품 양산화를 완료하고 현재 대주주인 산업은행과 협의해서 세라믹산단 분양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 6개 업체 이외에도 세라믹센터 입주기업이 시제품 개발을 통한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기술개발 환경과 정부정책자금등을 적극 지원하여 용지 분양과 연결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세라믹센터 입주기업 22개사 중에 투자실현 가능 기업을 사업화지원동으로 투자유도 후 시제품 제작이나 생산 전환 등을 활용하여 분양을 추진하고 MOU 체결 업체 투자실현을 유인하고 세라믹산업 생태계조성사업 지원을 통해 타깃기업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대양산단정책실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아까 자원순환과 업무보고에서 나왔던 얘기인데요. 플라즈마발전소 관련해서 지금 3차 연기가 들어왔다면서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3차 연기 주요내용은 뭐예요? 어떤 근거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우리가 대양산단에 파악한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신청이 들어왔더라고요. 국내정세 불안정과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일시적인 불확실성으로 대출금리가 상승돼 있기 때문에 해당 금융사에서 대출실행 조정이 필요하다는 PF 프로젝트 금융사 의견으로 2월 말까지,
여인두위원   3월 말 아니고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3월 30일까지 연장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여인두위원   그게 연장신청의 사유가 되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래서 대양산단 측에서는 이것은 앞전에도 1차에서 2억 7,400 지연금을 부과했거든요, 그리고 냈고. 그게 이제 지금 WTE하고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이번에도 지연금 납부하면 연기가 되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지금 두 차례 연기되었나요, 세 차례 연기되었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이번까지 하면 세 차례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1차 때는 어떤 내용이었고 2차 때는 어떤 내용이었고 지연금은 얼마였고 그 내용 지금 설명이 가능하신가요? 아니면 자료로 제출하시든가.
○위원장 이기정   지금 말씀하시라고.
여인두위원   말씀하실 수 있으면 하시라고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리고 2차 때는 그때 사유가,
여인두위원   1차 때 지연금이 얼마였다고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1차 때 지연금 토털해서 2억 7,400입니다.
여인두위원   2억 7,400.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2차 지연금 승인해서 받을 돈이.
여인두위원   아, 1, 2차 다 합쳐서,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합쳐서.
여인두위원   그러면 1차 때 지연 내용, 근거.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1차 지연 내용은, 2차 지연 내용은 그때 설명 드렸는데 발열량이 낮은 하수 슬러지가 제외되고 발열량이 높은 산업폐기물의 용량이 늘어나서 발전 용량이 변경되어서 연기를 했어요.
여인두위원   용량 변경.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또 2차는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것이 2차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럼 1차는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1차는 내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여인두위원   자료로, 1, 2, 3차 다 해서.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이것은 자원순환과와 협의해서, 제가 자원순환과에도 자료 요구했으니까 협의해서 아마 이쪽에서 주는 게 가장, 어차피 이쪽에서 자원순환과 갈 거잖아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대양산단,
여인두위원   바로 주세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자원순환과와 협의해서.
  그리고 대양산단 현재 분양률이 몇 퍼센트라고 그러셨어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25.3%입니다.
여인두위원   25.3%고요. 이게 지금 우리가 54%? 2018년 9월까지인가요? 그때 시장님이 약속했던 것이 어떤 거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2019년 4월 2일.
여인두위원   ’19년 4월까지.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4월 2일까지 우리 목표치가 64.8%입니다.
여인두위원   64.8%. 이것은 목표치고 그때 의회에 와서, 그때 의회에서 통과되냐 마냐 한참 했을 때 그때 시장께서 약속했던 것이,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이거예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19년 4월까지 64.8%?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그러면 지금 판단하시기에 순탄하게 가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지금 25.3% 했는데 올해 목표는 45%거든요. 44.9% 인데,
여인두위원   올해 목표가, 2017년이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45%요.
여인두위원   45%.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25.3% 포함해서. 지금 접촉 업체가 85개인데 우리가 열심히 하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상당히 좋은 우량기업이 접촉 중에 있고 여기저기에서도 문의가 많이 오고 있고 그래서 이것은 45%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고요. 세라믹산단 관련해서 현재 27%인데 이것은 너무 늦어요. 그렇지요? 세라믹산단이, 이유가 무엇일까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아마 국내 경기나 지금 사업화지원동에 있는 업체나여섯 개 업체가 주로 있지요. 거기에도 양산체제 전환한다든가 그런 것이 있는데 수요처가 확보가 덜 되어서 계약을 못 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여인두위원   그러면 여기에 나와 있는 여섯 개 업체가 다 계약을 한다고 전제를 두면 몇 퍼센트 정도까지 올라가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금년 목표는 60%.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이 여섯 개 업체가 다 들어오면 60%까지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이 여섯 개 업체 이외에 또 인큐베이팅 되고 있는 업체들이 몇 개나 되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거기에 있는 기업의 입주동에 있는 업체가 22개 있습니다. 거기에서 또 사업화동에 있는 여섯 개 업체가 나가고 그러면 또 분양하면 그 업체가 사업화지원동으로 가고 그런 체계가 되어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지금 이 여섯 개 업체는 사업화로 돼 있다는 거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그리고 인큐베이팅은 22개 업체가 가동되고 있다는 거고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계신가요?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아까 여인두 위원님께서 라즈마발전소 관계를 질문하셨어요. 그런데 현재 토지 매입하는 것이 3차 연기가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향후에도 계속해서 연기를 요청을 하면 연기가 됩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아마 지연금이 계속 부과되기 때문에 대양산단 측하고는 마지막으로 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3차가.
김귀선위원   그런데 연기되는 이유가 국내 정세가 불안정하고 미국 금리가 인상이 되고 이런 저런 핑계를 많이 대고 있는데 주식회사 WTE목포 대표가 서준열 씨이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이분이 목포 시내에서 시민 대상으로 해서 투자자들을 모으러 다닌다고 소문이 났어요. 그런데 이분이 지금 연기되는 사유를 목포시의회하고 또 목포시를 핑계 삼아서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그런 루머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양산단주식회사나 산업단지정책실에서도 내용을 파악하셔야 할 것 같은데.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내용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야만이, 이게 혹시 나중에 시민투자자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맞습니다.
김귀선위원   벌써 3차 연기를 했는데 향후에도 어떻게 이게 지속이 되려는지 결렬이 되려는지는 정확히 모르잖아요. 그리고 또 핑계답지 않은 핑계를 댔어요. 국내 정세 불안정, 미국 금리 인상 이것은 어떻게 보면 핑계가 될 수 없는 사유들인데 그래서 단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럼 플라즈마 그것은 그 협약서에는 몇 회까지 연장하고 그런 게 있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것은 없고요.
○위원장 이기정   그것은 없어? 그러면 계속 연장해도 되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래서 대양산단 측에서는 그것을 최종적으로, 지연금을 앞전에 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너희 안 하면 최후통첩을 하겠지요. 동향파악 하고.
○위원장 이기정   계속 연장을 해 주어야 하냐. 그렇지 않으면, 그런 것이 규정이 있어야 되겠고만, 처음에. 3회까지 연장을 한다든가 어떻게 그런 것이 규정이 있어야지 계속 뭐 몇 년 동안 연장할 수는 없잖아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렇지요.
○위원장 이기정   그것을 여기서 하지는 않고 내가 보니까 대양산단에서 한 모양인데, 주식회사.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거기하고 계약했기 때문에요.
○위원장 이기정   거기하고 계약했기 때문에 우리 정책실에서는 잘 모르는데 그것을 의회에서 이렇게 한다고 하고 그 협약서하고 그 관련된 서류 현재까지 진행되고 연장 사유 있잖아요. 그것을 위원님들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산단정책실은 전달사항밖에 안 되겠고만, 어떻게 보면. 그래요.
정영수위원   내년 6월까지 50%에요, 시장님 약속이.
○위원장 이기정   50%?
여인두위원   아니, 아니. 내년은 54%예요. 말씀을 잘못했어.
최홍림위원   54.4%.
○위원장 이기정   내년이에요, 올해예요?
최홍림위원   내년, 내년.
여인두위원   ’18년 9월까지.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2018년 6월 30일까지 목표가 54.4%입니다.
최홍림위원   54.4%.
여인두위원   그게 약속이에요.
김귀선위원   2017년은 45%라 이 말이에요, 올해까지.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2017년 12월 31일까지는 45%.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여인두위원   아까는 2019년.
정영수위원   그것은 추정치고.
○위원장 이기정   그러면 올해는 어느 정도 융복합수산센터 막 들어오고 그러면 45% 까딱하면 되겠고만.
김귀선위원   까딱하면.
  (웃음소리)
여인두위원   잘못하면.
  (웃음소리)
여인두위원   마치 잘못하면,
○위원장 이기정   일반 기업체가 들어와야 하는데,
정영수위원   분양만 되면 오죽이 좋아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것도 있고요.
○위원장 이기정   지금 접촉하고 있는 데가 어디 어디예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제가 이것은 얘기할게요. 수산물 가공해서 올 데가 유력한 데가 접촉 중에 있는데 구례에 있는 아이쿱.
최홍림위원   자연드림.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거기는 농산물인데요. 조합원이 25만 명이고 우리가 여러 번 접촉했어요. 그래서 3월경에 이사회를 한데요. 그래 가지고 세 군데 후보 중에 수산물 집산지가 목포기 때문에 여기가 가장 유력하다. 그래서 계속 접촉 중에 있습니다. 거기는 1만 5,000 내지 2만평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뭐 하는데요? 수산물 가공에?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수산물 가공해서,
여인두위원   이사들을 공략을 잘해야 되겠고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목포 출신 이사들 몇 명 있습니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번 만났고요.
정영수위원   담양 출신 없던가요?
  (웃음소리)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우리가 여러 차례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좋게 나올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좀 도와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결과가 좋게 나오려면 인센티브를 많이 주고 그래야지.
정영수위원   그것은 다 주겠지요.
최홍림위원   그런 것도 없으니, 누가 하겠어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인센티브 드릴게요.
  (웃음소리)
○위원장 이기정   우리 지역구 청해식품인가도 여기 들어온다는데.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위원장 이기정   청해식품인가도 들어온다고 계약했다고 한 것 같아.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청해 거기도 계약했어요.
○위원장 이기정   그런 데는 평수가 조그맣지?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조그마하고 1,400평이 되는데요. 거기도 했고요. 최근에 작년에 제일 나중에 계약한 데가 만전식품인데 거기도 한 4,100평 해서 두 필지 그리고 또 한 군데가 계속 접촉하고 있는데 거기도 3, 4월달에 계약하려고 한 두 필지 거기도 5,000평 가까이 돼요. 그러다보면, 쌓이다보면 45% 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50%만 넘으면.
최홍림위원   거기에서 요구하는 것 있어요, 요구하는 사항?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요구한 사항을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실ㆍ과에 협조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100% 다 수용을 해 줄 준비를 하셔야지.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법적 한도 내에서 빨리 좀 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부시장님이 오셔서,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부시장님이 오셔가지고요.
○위원장 이기정   부시장님이 뭐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 같아.
  (웃음소리)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아니요, 지금 엄청,
○부시장 이인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작년에 제가 만전을 유치했잖아요.
○위원장 이기정   아, 그랬어?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랬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러면 실장이 말할 때 우리 부시장님이 뭐 해서 유치했다고 말을 해야지.
최홍림위원   어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만전식품.
최홍림위원   고용 인원이 몇 명이나 되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거기는 두 필지니까,
○부시장 이인곤   한 100명 정도 될 겁니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한 100여 명 될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100명이면 큰데.
○위원장 이기정   100명이면 크지.
○부시장 이인곤   거기 온 기업체 중에서 플라즈마 이래로 가장 클 겁니다.
최홍림위원   어우, 박수한번 쳐드려야 되겠네요.
  (박수소리) 
  (웃음소리)
정영수위원   속기 중인데.
○위원장 이기정   속기도 박수 쳐주지 뭐.
정영수위원   관계없어? 그럼 박수 다시 한번 쳐봐, 그럼. 위원장님, 박수 한번 치자고 합시다.
  (웃음소리) 
○위원장 이기정   아무튼 부시장님도 새로 오시고 했으니까 올해는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그렇지. 땅 파는 게 제일 문제야.
○위원장 이기정   땅 파는 게 제일 중요해요, 어쨌든 간에.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박수소리)
여인두위원   의회에서 박수 받는 최초의 상황인 것 같아서.
김귀선위원   분양만 잘하면 박수를 받아.
여인두위원   그렇지, 분양만 잘하면.
○부시장 이인곤   2년 6개월 동안 끌어오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김귀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영수위원   부시장님 오시니까 분양도 잘하고.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시장 이인곤   선진도….
정영수위원   선진도? 선진이 어디 있는 거예요?
○부시장 이인곤   충남 서천.
최홍림위원   능력 있는 부시장님이 오셔가지고, 여태까지는 부시장님이 한 번도 유치한 적이 없어요.
○부시장 이인곤   2년 6개월 동안 그 사람들하고 접촉해서, 쉽게 안 됐습니다.
최홍림위원   이야, 진짜…. 그러니까 홍보를 많이 하세요.
○부시장 이인곤   예.
최홍림위원   그리고 반성하세요, 위원장님.
김귀선위원   왜 또 위원장 보고 반성하라고 해.
  (웃음소리)
최홍림위원   한 일이 없다고 하니까.
정영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5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교육문화사업단 업무보고와 일반 부의안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09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여인두     이기정     정영수     김귀선
최홍림     주창선     성혜리
○위원 아닌 출석의원
김휴환
○출석공무원
부시장 이인곤
(산업단지정책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관광경제수산국)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광과장 조건형
일자리경제과장 김상호
해양수산과장 이영권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환경보호과장 박진상
자원순환과장 문명식
관광사업담당 구준
관광마케팅담당 박미경
국제통상담당 손영란
일자리창출담당 조영설
청소지도담당 김경승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양회성
담당자 김명환
속기사 유선숙
첨부 :
1.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
2.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3.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4.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
5.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6.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이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