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1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1월 18일(수)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2.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3.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
4.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의된 안건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2.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여인두 의원외 5인 발의】
3.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최홍림 의원외 4인 발의】
4.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휴환 의원외 4인 발의】

(10시 02분 개회)

○위원장 이기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 회의는 교육문화사업단 주요 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과 일반 부의안건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도에서 목포시로 발령받은 김진홍 단장님이 오늘 새로 오셨습니다. 
  김진홍 단장님, 우리 위원회에 간단한 인사말씀 하시고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이기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이렇게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제가 지난 월요일자로 목포시로 전입을 받아서 교육문화사업단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위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통해서 많이 주신 고귀한 질책 그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오늘 단장님이 새로 오셨기 때문에 단장님이 업무파악이 아직 덜 됐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단장님께서 보고는 하고 의원님 질의ㆍ답변 시간에는 과장님들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그럼 교육문화사업단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국별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직제순으로 각 과별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김진홍 단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단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단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홍 교육문화사업단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2017년도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교육지원과부터 여섯 개과에 대해서 순서대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지원과 소관입니다. 
  1-1쪽입니다. 
  3단계 맞춤형 진로ㆍ진학 설명회 개최입니다. 대학입시 전형 중에서 수시전형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중학교 3학년부터 진학에 따른 사전 준비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서 개최되는데 대상은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주요 내용으로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은 단체설명회를 그다음에 고등학교 3학년은 1:1 맞춤설명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소요되는 예산은 3,000만원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지역교육청과 교내 진로부장과의 간담회를 1월 중 또는 늦어도 2월 중에는 개최토록 하여 진로ㆍ진학설명회 계획을 수립한 후에 3월부터 각 대상자별로 설명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중학교 3학년은 가급적 3월 중에 전문가 초청 단체설명회를 하고 고등학교 1학년은 4월 중, 고등학교 3학년은 8월 내지 9월 중에 수시 대비해서 1:1 맞춤형컨설팅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유학기제 관련 진로ㆍ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수업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진행하는 자유학기제가 운영됨에 따라 우리시에서도 진로ㆍ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직영하는 진로ㆍ직업체험센터 운영을 지원토록 하는 사업입니다.
  먼저,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말씀드리면 중ㆍ고등학생 월 1회 10여 명 정도 내외로 해서 매주 셋째 주 금요일날 두 시간 정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에는 부서 소개라든가 직원과 인터뷰 그다음에 부서업무, 민원서류 발급이라든가 사회복지업무, 각종 민원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이런 내용을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다양한 진로계획이 가능하도록 체험처를 좀더 발굴해서 학교에 제공토록 하고 목포교육지원청에서 직영하는 진로ㆍ직업체험센터 운영에 시비 7,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1억 3,400만원의 사업비로써 체험센터를 운영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센터 성인문해 교육 지원 확대입니다. 한글을 모르는 성인들이나 이주외국인을 대상으로, 현재는 전액 시비로 추진 중인 동주민센터 성인문해교육사업을  교육부 지원사업에 공모를 하는 등 추가 재원을 마련해서 가급적이면 지원규모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업 개요를 말씀드리면 3월부터 12월까지 성인 및 이주외국인들 중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11개 주민센터에서 2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교육내용은 초등과정 한글, 셈기초ㆍ미술 등 단계별 교육을 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5,000만원 정도입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11개 주민센터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을 현재는 우리 시비로만 추진하고 있으나 교육부의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서 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추경에 국비도 반영해서 지원을 확대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운영비 등 센터별 지원도 확대해 보고자 합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작은도서관 조성 및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조성을 확충하고 기 조성되어 있는 도서관의 지속적인 운영지원을 통해서 시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부여토록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방향은 1개 동, 1개소를 개관 목표로 기존에 설치 돼 있지 않은 동을 우선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작은도서관 신규조성은 대성동 외 2개소 즉, 3개소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소요되는 사업비는 2억 7,000만원 정도입니다. 사업비로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비 및 도서, 집기, 비품 등을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영활성화를 통한 이용자 편의제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목포 관련 대중가요 제작 사업입니다. 목포항구, 삼학도, 유달산 등 목포의 문화와 역사, 명소, 정서 등 목포를 상징하는 노래를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도록 하여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이와 관련된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목포 관련 대중가요 노래의 가사 전국 공모를 실시해서 가사를 선정하였습니다. 공모기간은 지난해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서 총 51점이 접수되어서 그중 4명에 대해서 시상을 한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목포 관련 대중가요를 제작하는데 1월 중에는 전문제작사를 사전 자문요청을 한 다음에 2월 중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3월 중부터 대중가요 제작은 전국공모를 실시해서 5월부터 12월까지 대중가요를 제작해서 홍보하고자 합니다. 소요되는 예산은 5,000만원입니다. 
  다음은 근대 역사 이야기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소년 김대중이 들려주는 목포의 근대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소공원 조성과 유년시절 가옥을 복원해서 숨겨진 목포 근현대사를 발굴 및 스토리텔링화 하여 원도심 경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는 주제는 소년 김대중이 들려주는 목포이야기로 하고 위치는 만호동에 있는 3필지 정도, 주요 사업내용은 소공원조성 및 집터 복원입니다. 소요되는 사업비는 5억원으로 국비 50%, 시비 50%입니다. 
  그동안 추진되었던 상황을 말씀드리면 토지 및 건물보상비를 지난해 1월 확보하였고 지난해 3월에 고증자문회의를 실시하고 8월달에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지특사업으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12월에 토지 지장물 보상 협의를 마쳤습니다. 
  금년도에는 2월 중에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서 7월에 공사를 착수하고 12월에 개장을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스포츠산업과 소관입니다. 
  먼저, 목포야구장 건립공사입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목포시 대양동 국제축구센터 옆에 조성하는 것으로 조성면적은 2만 4,629㎡, 야구장 1면입니다. 
  주요내용은 부지조성, 덕아웃, 창고, 화장실, 주차장, 부대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고 총사업비는 45억원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 2015년도에 공유재산 투자심사 승인을 받았고 지난해 6월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8월달에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고시 등을 거쳐서 2016년 12월에 시공자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공사를 추진하여 하반기에는 야구장 건립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학교체육 1학교 1운동부 육성지원입니다. 1학교 1운동부 육성 보조금 지원으로 학교체육 활성화 및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시켜서 학교 운동부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를 발굴, 육성코자 함입니다. 지원방침은 기존 학교 운동부 및 중점 육성팀을 지원하고 국제대회나 전국대회 개최, 팀 창단에 따른 행ㆍ재정적 지원 등을 하고 2016년 전국대회 상위 입상팀에는 경기력 향상 보조금을 지원하는 겁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2017년 금년도 3월부터 12월까지 12개 종목 24개 팀에 대해서 총 1억 4,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요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기존 육성팀에는 팀당 100만원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선수 1인당 초등학교는 18만원, 중학교는 23만원, 고등학교는 28만원을 추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점 육성팀 지원은 팀당 300만원씩 4개 팀에 대하여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은 목포공고 축구팀과 목포고 유도부 2개교에 지원토록 하고 그다음에 전국대회 상위 입상팀에는 팀당 최고 200만원 한도에서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예시설관리과 소관입니다. 
  먼저, 기획전시 운영입니다. 
  예술적, 교육적으로 뛰어난 예술단체의 전시회 유치 및 목포지역 향토 출향작가 미술작품 전시회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문화예술회관 전시관과 종합예술갤러리 시설을 활용하여 예술적, 교육적으로 뛰어난 미술작품 800여 점을 전시토록 하겠습니다. 이에 소요되는 예산은 1,0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추진은 연 2회 그다음에 종합예술갤러리 상설전시회 추진도 반기별로 1회씩 연 2회 다음 문화예술회관 소장 작품 상설전도 반기별로 1회씩 연 2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공연 추진입니다. 국내외의 인지도가 높은 우수공연작품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을 활용하여 총 12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기획공연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5억 5,000만원입니다. 
  추진계획으로 3, 4월 중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프로그램 공모신청을 해서 사업비를 더 확보하고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기획공연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작품은 현재 12편이 예정되어 있는데 음악 4편, 뮤지컬 3편 등 총 6개 분야로 해서 12편의 작품을 공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제9회 목포문학상 공모사업입니다. 목포권의 정서가 잘 드러나는 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전국문학상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예향목포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사업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고 공모 분야는 5개 분야 시, 소설, 희곡, 수필, 동화 등 5개 분야입니다. 시상 분야는 전국적으로 대상으로 했을 때는 본상 그다음에 전남에 거주하시는 분들만 응모할 수 있는 남도작가상 두 개 분야로 해서 시상토록 하겠습니다. 공모 소재는 목포권의 자연, 역사, 문화 등  정서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고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5,000만원입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금년 5월 중에 문학상운영위를 구성해서 6월, 7월 중에는 공모 홍보를 하고 7, 8월 중에 접수를 받아서 9월 중에 심사하고 11월 중에 시상 및 문집을 발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입니다. 
  먼저, 부주산족구장 인조잔디 포장공사입니다. 부주산족구장 마사토 코트를 인조잔디로 교체하여 족구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 및 족구장 이용 활성화 등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2017년 2월부터 6월 중에 공사를 진행하는데요. 사업량은 2,610평방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다섯 개 면을 조성할 계획이고 소요되는 사업비는 2억 5,000만원입니다. 여기에는 2017년도 본예산에 확보된 1억원과 지난해 확보되어서 명시이월된 1억 5,000 합해서 2억 5,000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 지난해 12월에 현장조사 및 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금년도에는 2월 중에 계약 의뢰 및 공사에 착공해서 가급적 6월까지 공사를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물 기능보강 및 개보수사업입니다. 노후화된 체육시설 환경개선으로 각종 대회 및 대관행사에 따른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대상시설은 목포실내체육관 등 8개소이고 여기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4억 2,400입니다. 여기에 안전 관련된 시설 즉, 실내체육관 소방안전시설 보수에는 기금이 6,200, 시비가 6,200 매칭되어 있고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는 시비 3억을 지원하여 개보수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1, 2월 중에 현장조사 및 설계를 하고 6월까지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연사박물관 소관입니다. 
  먼저, 토요 학교밖 창의체험 프로그램운영입니다. 초등 교과과정과 박물관 전시품을 연계한 창의체험 과학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사업명은 토요자연사교실이고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매주 토요일날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우리시 관내 초등학생 2,400명을 대상으로 해서 주로 초등 교과 연계된 창의체험 과학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방법은 박물관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하도록 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여기 참가 학생들에게는 과목당 1만 1,000원의 참가비가 부여됩니다. 유료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겁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4,500만원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월 중에 강사 선정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3월 중에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수립한 후에 바로 교육공고 및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2월 중에는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평가와 수료식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도자박물관 체험공간 시설확장입니다. 도자체험 교육공간 시설확장을 통해서 단체 체험객 불편 해소 및 체험 교육프로그램 다양화로 박물관 운영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도자박물관 야외공방 시설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1억원입니다. 위치는 현재 도자박물관 야외에 있는 야외공방 규모가 현재 52㎡에 수용 인원이 한 20명 정도인데 이번에 확장 공사를 통해서 98㎡로 확장하게 되면 수용 인원 40명 정도까지 확대될 것 같습니다.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2월 중에 시설 확충에 따른 계획을 수립하고 4월 중에 사업을 발주해서 7월까지는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어린이바다과학관 해양 과학 체험 콘텐츠 확장입니다. 즐기면서 배우는 창조적인 여가 소비 거점 공간으로 잠재적 관람객 발굴 유치 및 지역주민에게 차별화된 과학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사업개요는 운영기간은 연중 수시로 하고 참여 대상은 어린이 동반 가족 단위 관람객, 학교 단체 등입니다. 
  주요내용은 해양과학캠프, 해양직업체험, 초청교육, 이벤트체험 등이고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5,000만원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목포항구축제 시에 해양과학캠프를 7월 중에 운영토록 하고요. 그다음에 이벤트성 체험교육은 연중 수시로 어린이날이라든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을 통해서 연중 수시로 운영토록 하고 어린이 단체 해양 직업 체험 운영은 월 2회 이상 해양특수구난구조체험이나 환경오염 방제체험 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계협력 어린이콘텐츠사업으로 상반기, 하반기 2회 이상 토요해양과학교실과 찾아가는 바다과학관 이런 것들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과단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진로ㆍ진학설명회를 매년개최하시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최홍림위원   작년에도 3,000만원이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작년에도 3,000만원이었습니다.
최홍림위원   행사 집행 단체가 어디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행사 집행 단체는 저희들이 직접 하고요.
최홍림위원   직접 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직접 합니다. 직접하고 그다음에 강사들도 저희들이 직접 초빙하고 그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직접 운영하신다고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금년에는요. 실은 여기는 예산이 금년에 3,000만원밖에 확정이 안 됐는데 추경에 2,000만원 더 확보해서 늘려가지고 1:1 맞춤형 상담을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그것이 작년에도 해보았는데 상당히 호응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저소득층이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 도와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지금 대한민국 입시의 병폐가 대학 진학에 있어서 수시 비중이 높은 거예요. 그러면 수시 대비해서 5,000만원을 연간 쓰시겠다? 그리고 매년 제가 진로ㆍ진학설명회를 보면서 평상시에 아이들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들이 진로예요. 진학의 방법 설정이고 찾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행사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진로ㆍ진학을 유도를 한다? 찾아준다? 이것은 좀 이게….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는 사업일까. 차라리 이 돈 가지고 아까 말씀대로 저소득층 얘들 꿈과 끼를 찾는데 일정 부분 더 도와줘야 하는 그런 예산으로 써야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학교별로 진학설명회를 합니다. 그런데 굉장히 뭐랄까, 저소득층은 배제가 되고 돈 있는 사람들이, 서울 같은 데도 광주에서도 계속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로 가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가려면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혜택을 못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교육이 웃긴다는 거지요. 왜냐하면,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교육정책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최홍림위원   평상시에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이런 진로 방법에 대해서, 진로에 대해서 설정을 하도록, 찾도록 도와줘야 되는데 이것을 관이 관여해서 진로를 설정하도록 도와준다? 이것은 굉장히…. 필요한 것인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같이 보조를 해 주는 입장이 되겠습니다. 주도를 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최홍림위원   그러면 작년 집행내역 좀 자료로 주시고요. 자유학기제 이것도 마찬가지로 진로 설정을 위해서 폭넓은 학습경험을 유도하는 거거든요, 자유학기제가. 이런 것들은 창의적으로 보여요. 강사를 초빙해서, 관이 주도해서 진로ㆍ진학을 하겠다? 이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소견은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과장님, 1-2쪽에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지금 이 자유학기제 이것은 교육지원청에서 직영을 하고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김귀선위원   그럼 지금 별도의 센터가 없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별도의 센터가 있는데 작년까지는 지원을 않고 올해부터 우리시에서,
김귀선위원   센터가 어디에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교육청에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교육청 내에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교육청 내에 있는데 장학사 한 명하고 기간제 한 명하고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확대ㆍ 보강해 주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확대ㆍ보강이 필요하겠지 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김귀선위원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서 부산에 진로체험학습센터를 저희들이 방문한 적이 있어요. 거기는 정말 체계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직영입니까, 거기도? 아니지요, 거기는 센터는 별도로 운영이 되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거기는 해운대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위탁. 구에서 위탁맡았다고 하더라고.
성혜리위원   해운대구에서,
○위원장 이기정   직영이에요? 사람이 맡아서 하던데.
성혜리위원   위탁해서 만들어서,
○위원장 이기정   위탁해 준 거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저희들은 시에서 운영하는 방법을 선택하려고 했는데 영어체험마을 같은 현상이 나올 것 같아서 교육청에,
김귀선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어쨌든 간에 시비도 지원이 되는 사업이잖아요. 그런데 장학사 1명에 교사 이렇게 배치를 해가지고 이렇게 운영한다는 것은 형식에 불과하다는 얘기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래서 보강을 해 주는 겁니다.
김귀선위원   기 운영을 하려면 센터를 정말 체계적으로 운영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형식에 불과한 이런 것을 뭐하는데 운영을 하는가. 또 교육청에 이런 센터를 만들어가지고 운영했을 때 과연 학생들이 얼마나 접근을 하고 거기 가서 또 진로 체험이나 학습을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좀 제가 생각할 때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지요.
  해운대구 가서 보니까 센터장님이 참 열심히 잘하시던데 이게 센터에서는 각 직종별 사업체하고 연계를 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직종, 학생들이 원하는 사업체 그런 데하고 연결을 해서 직접 현장에 가서 학습체험도 하고 진로체험도 하고 해야만이 진로나 직업체험에 필요한 그런 프로그램이 되는 것이지 이론적으로 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교육청하고 얘기를 해가지고 기 하려면 정말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운영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옳으신 말씀입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교육청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다른 데 선진 사례하고 맞추어서 진행이 되도록 그렇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먼저, 김진홍 단장님, 목포에 계신 분이 아니어서 잘 몰라서 몇 가지만 프로필과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직렬이 행정직이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저는 직렬이 행정직입니다.
여인두위원   곡성에 계셨었는데 전남도에 계실 때 환경 쪽도 담당하셨고 그러시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도에서 근무하다가 곡성에 갔다가,
여인두위원   고향은 어디신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고향이 곡성입니다. 그래서 고향으로 갔다가 다시 도에 와가지고 근무를 하다가 거기 환경관리과에서 환경관리팀장도 하고 자원순환팀장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여인두위원   생물산업진흥원에서 계시다가 내려오셨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거기는 파견 갔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교육지원과 관련해서 영어체험마을은 어떻게 지금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영어체험마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억원이 예산이 편성되어서 계상이 되었는데 저희들이 국공립대학교, 국립대학교를 상대로 해서 목포대학교하고 해양대학교를 섭외를 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목포대학교에서 학교 측에서는 운영을 할 수 없다고 그래서 해양대학교하고 협의를 해보았습니다. 해양대 측에서도 처음에 검토를 하다가 어렵다 했는데 대학 교수진들 쪽에서 목포대 쪽에서 다시 적극적으로 해보겠다 해서 방향을 설정해서 지금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코리아헤럴드에듀는 완전히 철수를 시켰고요. 그쪽하고는 협약이 끝났기 때문에 다 비운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목포대학교가 협의가 되면, 저희는 3월달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개원을 5월달 정도로 늦추더라도 심도 있게 협의를 해서 잘 진행이 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여인두위원   목포대학교에서 받는다 하더라도 시설 낙후된 거나 이런 부분들은 목포대학에서 보수를 해서 들어온다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것은 좀,
여인두위원   우리가 보수를 해줘야 하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우선 사용하고요.
여인두위원   3억이 운영비면 보수나 이런 비용이 또 어마어마하게 들 건데.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것은 봐가지고 금액을 설정을 해서 의회하고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의회의 애초 입장이 무엇이었는지는 잘 아시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여인두위원   없애라는 거였잖아요. 그렇게 운영하는 건 별 도움이 안 된다. 그런데 그때도 3억 예산을 세우신 것도 어찌 됐든 내막이야 서로 입장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런데 이런 식으로 가고 향후에 시설과 관련해서, 저는 그게 몇천만원 들어가서 개보수하거나 리모델링할 수 있는 성격의 건물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또 몇억 정도의 투자를 해야 하는 이런 상황인데 오히려 더 이상의 투자가 필요할 건데 이렇게 계속 끌고,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저희들 생각도 확대해서 할 생각은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시ㆍ군과 형평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른 데 시ㆍ군이 전라남도에 3억원 이내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쪽으로 맞추어서 하는 방향으로, 그리고 아시다시피 영어체험마을에서는,
여인두위원   교육청에서는 불가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교육청에서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다음은 보고사항에 없는데요. 이후에 스포츠산업과나 문화예술과도 마찬가지 질문이 갈 건데, 생활임금이 작년에 조례가 제정되어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생활임금이 7,546원으로 시간당 책정이 되었어요, 월 급여는 157만 7,114원이고. 그런데 출자ㆍ출연기관까지 우리가 적용을 하기로 했잖아요. 그래서 자료를 요구해서 받아보았는데 목포시 출자ㆍ출연기관 중에 유일하게, 칭찬하려고 합니다. 유일하게 생활임금에 맞추어서 지급하고 있어요. 그리고 근로계약서가 아주 모범적으로 제일 잘 되었어요. 스포츠산업과나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출자ㆍ출연기관은 엉망이거든요, 이따 말씀드릴 텐데. 그래서 저는 두 분 과장님 계시는데 장학재단 이 표준근로계약서를 김대중센터하고 축구센터에 보내 셔서 이 정도의 계약서는 작성해야 하지 않냐 하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 드리려고 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감사합니다.
여인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목포교육청 내에 자유학기제 그게 설치가 돼 있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성혜리위원   그래서 장학사 한 명하고 기간제 한 명하고. 저희들이 애초에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예산을 지원할 때는 이것을 더 보강하고 늘려서 키워라. 그래서 제대로 된 자유학기제사업을 실시하도록 한 것인데 이렇게 지원하고, 지원하는 것을 저희들이 반대하는 것은 아니에요.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원을 하는데 그쪽에서는 인력 보강이 되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보강을 시켜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예산을 7,000만원으로 했던 것이 그겁니다. 5,500만원은 진로체험센터에 지원한 사항인데 거기는 인력보강도 하고 키워라 해서 우선적으로 한 것이고요. 실질적으로 다른 데처럼 운영한다고 한다면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해야 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러니까 다른 지역을 예로 해서 볼 때는 교육청 내에 자유학기 담당 코너가 있다는 것은 조금 안 맞습니다. 왜냐하면 목포는 다른 대도시와 다르게 체험처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요. 지금 목포시에서도 한 달에 한 번 10명 내외 중학생들을 초청한다고 하면 1년이면, 10명이면 얼마입니까? 120명이지요? 1년 내내 풀가동을 한다고 해도 목포 시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몇 명입니까. 이런 문제도 해결을 하시고 견학 수준밖에 안 되는 것을 하는 곳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는 것은 말이 안 맞는 거거든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맞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래서 어차피 투자를 한다면 여기에 대해서 정리, 점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대로 된 사업을 추진시키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지 그냥 교육청에 니네들 알아서 돈 써라 하고 저희들이 투자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이 점을 잘 감안을 하셔서 한 군데만 견학할 게 아니라, 지금 자유학기제가 목포가 늦은 것인지 다른 선진지 지역에서는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가고 있으니까 여러 군데를 비교견학을 하셔서 여기에 맞는, 걸맞은 견학이 아닌 정말 체험이 될 수 있는, 그러잖아요, 목포시에서도 하루 두 시간 한다고 하니까 이것을 체험이라고 볼 수 없지요. 견학이지요. 그렇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성혜리위원   이게 체험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방향을 바꿔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어떻게 바꿔야 되는지 다른 지역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월 10명의 학생들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월 100명의 학생들에게 이 똑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업을, 어떤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어떤 뭐를 해야 하는지를 심사숙고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잘 검토하시기 바라고요. 반드시 올 한 해가 지나는 시점에서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우리시에서 투자했던 것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십시오. 교육지원과에서 하는 것 중에 항상 평가가 없어요. 효율성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다음 해 예산 세우는 데도 반영이 될 것이고 하니까 반드시 평가를 최우선적으로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진로체험센터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실은 목포교육청에서 아직 받아들일 태세가 안 갖춰져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러다보니까,
최홍림위원   그럼 지원 안 해야지.
성혜리위원   ‘꿈길’사이트에 제공이 돼 있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어요. 이백몇십개의 체험처가 발굴이 돼 있는데 제가 볼 때 그것은 전부 다 견학입니다. 체험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신안군보다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잘 점검하셔서 서로 윈윈하시면 좋은 방향으로 되지 우리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 것도 아니거든요. 시에서 예산을 투자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잘 점검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에 앞서서 문화예술과 문화지원담당께서 지금 병가 중에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전대병원에서 수술하고 그래도 호전되었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일을 열심히 해서 아마 그런 것 같아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같은 위원회 소관으로서 빠른 쾌유를 빌고, 과장님이 일을 너무 많이 시켜버린 것 같아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방금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김은희 계장님은 언제나 퇴원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1월 31일까지 병가를 냈습니다. 수술은 잘 되어서 호전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2-1쪽 보시면 작은도서관 조성과 관련해서 대성동이 어디에 만들어지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대성동은 장소는 확정이 안 됐는데 대성동 주공아파트 그쪽으로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확정이 안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쪽에,
여인두위원   피터팬이 그쪽으로 옮기는데 피터팬,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게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4월에나 옮긴다고 그러던데, 그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던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런데 4월에 옮기면, 아직 장소가 확정이 안 됐다는 건가요? 협의가 안 됐다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LH 쪽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올해 확정할 겁니다.
여인두위원   여기는 피터팬 옮기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이것은 국비로 내려오는 사업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국비 7,000만원 받았습니다.
여인두위원   만호동, 유달동은 어디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만호동, 유달동은, 정영수 위원님 계시지만, 장소는 물색 중에 있는데 아마 노인정이나 여러 군데를 보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여기도 지금 결정이 안 됐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연산동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연산동도 앞으로 협의를 해서 적절한 장소를 선택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게 아니라 연산동 같은 경우에는 이미 그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장소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쪽으로,
여인두위원   거기랑 지금 협의가 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어느 정도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여인두 위원님이 말씀,
여인두위원   그쪽 입주자대표자협의회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진행 중에 계시다고요.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단장님께 여쭤볼게요. 2-2쪽 목포항구대중가요사업과 관련해서 이미 기 추진되고 있으니까 여기에 태클을 건다거나 그런 개념이 아니라 단장님 생각에 이러한 사업이, 여기에 좋은 말들 많이 나왔는데 이게 실제로 이렇게 어떤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단장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런 보고는 받으셨을 것 아니에요. 이게 롤모델로 삼았던 게 버스커버스커가 불렀던 ‘여수 밤바다’ 그게 히트치면서 여수가 알려진 부분도 있고 그런 것을 목포시가 벤치마킹 차원에서 하는 건데 관에서 이런 방식으로 추진하는 게 과연 얼마만큼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는지.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만 제가 봤을 때는 상당히 어려움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의.
여인두위원   기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미 예산까지 확정됐기 때문에, 왜 말씀드리냐 하면 담당국장님이시기 때문에 이후에 문화사업에 있어서 문화예술과 관련해서 관이 주도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관이 주도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 있고 관이 주도한다고 해서 그만큼의 효과가 없는 사업도 있거든요.
  이 사업 이미 추진되기 때문에 가는 거지만 이런 사업들은 관이 주도할 내용의 성격이 아닌 사업들이 목포에서 간혹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단장님께서 정확하게 판단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후에, 그런 판단을.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앞으로는 위원님 말씀처럼 이런 걸 추진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면밀히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교육지원과에서 말씀드렸던, 이것은 아무래도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는 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생활임금과 관련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문화예술과에서 출자ㆍ출연기관이 어디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김대중노벨기념관하고 문화재단.
여인두위원   문화재단이지요. 일단 문화재단 먼저 얘기하겠습니다.
  목포시 재단이 세 개가 있습니다. 장학재단하고 문화재단하고 복지재단 있어요. 제가 아까 장학재단은 잘하셨다고 했는데 복지재단에 비하면 장학재단도 사실은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복지재단은 같은 재단 소속인데 물론 숫자가 많을 수 있지만 숫자가 많기 때문에 임금이 오히려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는 1급부터 5급까지 해서 각기 호봉을 적용합니다. 해년마다 계약 갱신하는 게 아니라 호봉이 적용되고요. 1호봉 자체가, 장학재단은 그나마 생활임금에 맞추지만 복지재단 같은 경우는 1호봉이 생활임금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그래서 목포시가 출자ㆍ출연한 재단이 서로 이렇게 임금이나 근무 여건 자체가 다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게 최소한 그런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좀 형평성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맞춰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고요. 이것은 뭐 정책적 판단일 수 있는데 두 분 과장님께서 이 부분은 신경써주셔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문화재단에 두 분 계시잖아요. 두 분 계시는데 한 분은 사무국장님이시고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그런데 다른 한 분이, 아, 세 분이시구나. 세 분 계시는데 다른 두 분이 생활임금에 미달됩니다. 그렇지요? 미달됩니다.
  그래서 이것 확인하셔서 왜냐하면 이거 조례 위반이고 생활임금위원회 결정한 내용을 위반한 거기 때문에 하셔야 될 것 같고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직원보수기준표가 있어요. 기준급이 생활임금으로 따지면 월 157만 7,114원인데 거기 계약직 마급이 137만 4,900원이에요. 그래서 생활임금에 비하면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노벨평화상기념관에 확인을 하셔서 최소한 맞춰줄 필요가 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 부분은 설명 드릴까요?
여인두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우리가 작년 생활개선 임금 책정 반영해서 18.5% 인상해서 올해부터는 맞춰 지급할 예정입니다.
여인두위원   이게 제가 2017년 자료를 요구했는데 기준표가, 이게 작년 기준표를 제출한 건가요? 그러면 올해 것으로 바꿔주시고요. 그리고 각 채용계약서에 보면 보수와 관련된 내용이 안 나와 있거든요.
  제가 알고 있는 걸로는 보수와 관련돼 있는 각 개인들, 얼마 임금 계약을 맺었던 그 내용으로 있는 것으로 자료를 주십시오. 이 자료는 의미가 없고요. 그 자료를 보고 제가 따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과장님, 2-2쪽에 대중가요 가사 공모 실시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이것을 하고자 했던 큰 이유가 ‘여수 밤바다’ 노래가 히트를 쳐서 여수 관광에 많은 도움이 되니까 목포도 한번 이런 것을 시행을 해 보자 하는 그런 취지도 있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며칠 전에 TV를 보니까 부산에서 여수를 방문한 젊은 관광객들이 부산하고 여수 밤바다하고 비교를 해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어떻게 해서 여수를 찾아왔느냐 하니까 ‘여수 밤바다’ 노래가 나오고 그래요. 그런데 가사가 세 점이 선정이 되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네 점입니다.
김귀선위원   외 세 점이니까 네 점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심사위원님들은 누가 심사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심사위원님은 부시장님하고 교육문화사업단장님하고 김00 전 지휘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00 예총회장님, 문인협회 회장님 그리고 작곡가 한 분을 초빙해서 여덟 분이 심사를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분들이 그렇게 전문성이 있는 분들도 있고 없는 분도 계시고 그러네요. 가사가 상당히 중요한 건데 그러면 이 네 점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을 할게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가사도 좋아야 되지만 작곡이잖아요. 그런데 전문제작사를 선정해서 제작을 하는데 작곡, 편곡, 녹음, 가수 등 일괄해서 예산이 5,000만원 잡혀져 있어요. 그런데 5,000만원으로 이게 가능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세부내역을 뺐습니다. MR 제작비로 해서, 예산심의할 때도 말씀드렸는데요. 녹음실 대여 및 녹음비용하고 CD 제작비 이렇게 해서 한 곡 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행사에 수준급 가수들을 섭외를 해서 와서 공연을 하잖아요. 그러면 가수들 와서 두세 곡 부르는데 돈 얼마 씩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제,
김귀선위원   적게는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까지 이렇게 줘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도 어느 정도 조금 수준 있는 가수를 섭외를 해서 노래를 맡겨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전문제작사에게 일괄 이렇게 5,000만원에 맡겨서 과연 이분들이 이 돈에 맞춰서 그냥 별로 이름도 없는 무명가수들에게 맡겼을 경우에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우리가 공모곡이 네 곡이 있습니다만 이 곡을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전문제작사에 1월 중에 한번 우리가 협의를 할 겁니다. 전문제작사의 의견도 듣고 그래서 기본계획을 수립한 다음에 제작사도 전국 공모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정확하게 가수 섭외랄지 여러 가지가 타당한지 그것을 보고 종합 검토를 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귀선위원   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잖아요.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어쨌든 간에 성공을 해야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맞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또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기 시작을 했으니까 너무 예산에 연연하지 말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아무 이름 없는 무명가수들 그런 분들이 노래해서 과연 가사가 좋다고 해서, 곡이 좋다고 해서 얼마만큼 국민들이 접근을 하겠느냐. 요즘 그러잖아요. 조금 가사가 안 좋고 곡이 안 좋더라도 유명가수가 부르면 유명연예인들이 출연하면 아무래도 관심을 많이 갖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김귀선위원   제가 생각할 때 전문제작사한테 모든 것을 다 맡겨가지고 통으로 5,000만원 준다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앞서 위원님들도 지적을 했지만 사업을 하게 되면 결과가 있어야 하지요. 결과가 성공리에 나올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좀더 관계공무원들이 심도 있게 접근을 하고 또 심도 있는 그런 결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하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기 하는 것이니까 성공할 수 있도록 좀더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김귀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충분히 감안해서, 지금 목포를 상징하는 노래가 ‘목포의 눈물’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뛰어넘어서 목포의 활기차고 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되었을 때 젊음을 부르는 그런 방향으로 제작이 될 수 있도록 또 가수 섭외도 충분히 협의해서 폭넓게 의견을 들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목포의 눈물’을 ‘목포의 미소’로 바꾸는 그런 노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여인두위원   목포의 눈물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작은도서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동에는 만들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반대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괜히 또 오해를 받을까봐 심히 걱정이 됩니다. 기존에 있는 작은도서관들 실태조사 해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실태조사를 했고요. 작년 연말에 그분들 간담회를 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이랄지 운영위원회가 있는데 여러 가지 활성화 된 부분에 대해서 올해부터는 워크숍도 하고 여러 가지,
성혜리위원   아니, 담당직원께서 직접방문하시고 거기 상주해서 하루에 몇 명이나 오고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그런 조사 담당직원이 해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우리가 다 자료를 받아서,
성혜리위원   그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 동네 도서관에 하루에10명 넘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프로그램을 전혀 운영하지 않습니다. 그냥 오는 사람들에게 책 대여하면 책 빌려주고 그냥 앉아서 공부하다 가고 10명오면 많이 옵니다. 
  이렇게 된다고 하면 작은도서관을 만들지 말자, 없애자 차원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활성화를 시킬 것인가. 어떤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야지, 우리가 작은도서관 하루에 네 명, 다섯 명받기 위해서 몇천만원씩 들여가지고 도서관 운영하는 것 아니잖아요. 
  그럼 시 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에게 어떤 혜택을 주고 어떤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게끔 지원을 하는지 맡겨만 놓지 마시고 섬세하게 검토를 하셔야 해요. 
  저도 이것 실태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하고, 다른 뭐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운영에 대해서 좀더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될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무조건 늘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해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가 이것을 고민을 해야 되거든요. 아니, 세상에 거기 관장이라고 해야 합니까,
  (「관리자」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관리자.
성혜리위원   관리자가 힘들겠어요. 하루종일 네 명, 다섯 명 오는, 언제 올지도 모르는 그 사람을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것도 문제가 되고 하니까 면밀하게 파악을 다시 하셔서 다음 회의 때는 보고하여 주시고요. 그동안에 실태파악한 것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원산동하고 부흥동은 잘된 도서관이라 우리가 그때 사례 발표도 간담회 때 했었는데 여러 가지 활성화시키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잘된 도서관을 가지고 그것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잘된 곳보다 안 되는 곳은 왜 안 되는 것인가 그것을 더 파악을 하셔야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방금 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원산동하고 부흥동 잘된다고 하셨던 근거가 관리자가 그만큼 노력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관리자가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냐에 따라서 작은도서관 운영이 굉장히 차이가 나거든요.
  그래서 저는 관리자에게 그만큼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에서 개발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하고 관리자에게 책임과 그만큼의 권한을 줄 수 있는, 원산동 같은 경우는 무지개지요, 원산동이. 거기 같은 경우는 본인이 직접 공모해서 사업을 따오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다른 어디를 말씀을 드리기는 그런데 다른 관리자들, 그야말로 책상에 앉아 있는 관리자들도 있어요. 
  그래서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것만 하고 있는, 그래서 관리자 역량강화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서 만들고 대신 또 관리자들 임금이나 페이가 너무 적어요. 이분들이 움직이려면, 자부심을 가지고 움직이려면 그만큼의 보상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성혜리 위원님 플러스 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단장님 이하 과장님들이 한번 보시면 2017년도 주요 업무보고, 여기에 수록돼 있는 이런 항목들이 정말2017년도에 주요 업무보고형인가. 내용들이 보면 3,000만원짜리, 5,000만원짜리 사업도 이런 것들도 주요 업무입니까? 다 이것은 작년 본예산 때 전부 다 수십 번 설명회하고 다 한 것 아니에요, 거의 다 90%가. 과장님, 방금 작은도서관 등등 원래는 작년도 사업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계속사업입니다.
정영수위원   계속사업 이런 것들을 해가지고 이것이 2017년도 주요사업입니까, 이게? 본예산 세울 때 설명 다 하고 이것 통과시키려고 노력하고 다 했는데.
  왜 이런 것을 말씀드리냐 하면 이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작년도에 본예산 올려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러한 예산이 삭감됐다든가 우리가 정말 좋은 시책이고 좋은 행사고 좋은 사업인데 어느 부분에서 놓쳐서 예산이 사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삭감됐다 등등 이런 것을 서로 토론도 하고 이런 것이 중요하지 물론 주요 사업 업무보고는 해야겠지요. 그러나 그런 데 중점을 두면 좋겠어요. 
  다시 말씀드리면 11월부터 12월까지 예산결산위원회까지 힘들게 해서, 왜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문화재단, 장학재단 여러 의견들이 나왔고 특히나 예산이 삭감된 부분들, 목포가 문화예술도시로서 예술단체 등 여러 가지 운영에 대한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정말 2017년은 어떠한 생각, 어떠한 마인드로  바꿔서 하겠다 그런 것도 보고도 해 주었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원도심에, 우리가 문화예술도시라고 하지요. 원도심에 소규모 상설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 하나라도 있나요? 접근성이 용이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오거리문화센터는 상시 개방되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거기 몇 명이나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거기가 한 40~50평,
정영수위원   정상적으로 공연했을 때, 공연했을 때 거기가 100명 정도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들어갑니다.
정영수위원   거기서 공연하는 사람들보면 이것은 공연장 수준이 아니라 이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거기도 있고 유달예술타운 이번에,
정영수위원   유달예술타운, 어른들이 거기까지 올라가겠어요? 접근성이 문제지. 지금 원도심의 시민들이 다 그러잖아요. 접근성이 용이한 상설공연장,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오거리문화센터 같은 경우는 공연하려고 하면 뭐 등등등 해야 하고 거기가 어떤 보고나 하면 되지 공연장으로 볼 수 있어요, 거기가?
  (「공연장 아니여」하는 위원 있음)
  그래서 문화예술과는 정말 그런 점에 대해서 물론 유달예술타운도 있지요. 그러나 나이 드신 분이나 어떤 분들이 접근성이 용이한 또 목포역에서 내리면 5분 이내 10분 이내 중간쯤에 목포를 상징하는 상설 목포문화예술단체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접근성이 용이한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기획을 잡아보시라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지금 공연하면 저기 옥암동까지 가야하고 그러니까 원도심분들이 거기 갑니까, 못 가지. 그리고 또 원도심 쪽에 외지관광객들 등등 오시면 거기까지 못 간단 말이에요, 거기는 일정을 짜서 하기 때문에. 그래서 원도심의 어떻게 보면 상설공연장도 필요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원도심의 상설공연장을 말씀하셨는데 오거리문화센터가 있고 또 도시재생사업,
정영수위원   과장님, 위원들 다 물어보세요. 오거리문화센터는 상설공연 할 수 없는 그런 뭐라니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또 도심재생사업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길거리공연이랄지 버스킹공연 이런 것을 찾아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검토를 하시라 이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시장님에게 보고드려서 100여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연장 있잖아요, 말 그대로 공연장. 어느 단체나 공연할 수 있는 편하게 공연할 수 있는 접근성이 용이한, 검토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간단하게 한 말씀만 드릴게요, 정영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작년에 박강수라고, 박강수. 언더그라운드 가수 중에서 꽤 유명한 가수거든요. 그 양반이 여자분인데 여자, 뭐지요, ‘일어나’ 불렀던 가수? 여자 김광석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데 그분이 공연을 마치고 저랑 같이 얘기한 적이 있어요. 
  뭐라고 이야기했냐 하면 목포가 으리으리한 공연장은 있는데, 그 말은 문화예술회관이나 이런 데는 있는데, 소공연 할 만한 장소가 없다. 애를 먹었다는 거예요. 공연을 했는데 굉장히 어렵게 음향 세팅 다 새로 하고 이렇게 했다고 해서 원도심뿐만 아니라 목포가 그런 소공연을 할 만한 공간들이 굉장히 부족해요. 
  크게 잘 지어 놓고 이런 곳은 몇 군데 있습니다만 그런 소공연장들을 목포가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조선내화도 작년에 한번 공연했는데 그런,
여인두위원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작은도서관을 위원님들 여러 가지 얘기를 하셨는데 관리자하고 운영위원장들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관리자한테 프로그램을 다 접수를 받아봐요. 그래 가지고 올해 계획을 세워봐봐, 우리과에서. 관리자들이 여러 사람한테 받다보면 새로운 것도 나올 수도 있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래 가지고 이것 좋겠다 하면 다른 작은도서관에 서로 공유해서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말고 엄마들이나 주부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만들어야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함께 할 수 있도록,
○위원장 이기정   학생들한테만 말고, 엄마들한테, 엄마들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어요. 그것을 1월달 안으로 해서 다음 의회할 때 보고해 주십시오. 그것 되면 저에게 자료로 하나주시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스포츠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3-1쪽에 목포야구장 건립공사 이게 45억이에요, 총사업비가. 그렇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목포에 성인야구팀이나 유소년야구팀들이 많이 있지요? 동호인들.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김귀선위원   몇 개 팀이나 됩니까, 총?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약 35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성인하고 유소년 다 포함해서요, 35개. 상당히 많네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김귀선위원   그런데 건립공사 내용을 보면 부지조성, 덕아웃, 창고, 화장실, 주차장, 부대시설 등 그렇게 했는데 관람석은 없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현재 예산으로는 관람석은 조성을 못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향후에 관람석을 다시 할 겁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추가 예산이 확보가 되면, 할 수 있는 면적은 확보해놓았습니다.
김귀선위원   관람석을 어떤 형태로 하시려고, 얼마만큼 큰 공사를 하시려고 생각을 하고 계세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현재는 계획이 없다고 말씀드렸고요. 추후에 예산사항을 봐가지고 규모라든가 그런 것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게 완공이 되면 여기서 경기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성인야구팀도 경기를 할 거고 유소년야구팀도 할 거고 그러면 가족도 올 거고 지인들도 올 거고 관람객들도 있고 그럴 건데 관람석이 없을 경우에는 전부 다들 서서 경기를 관람한다는 얘기예요. 그렇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현재 상태로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관람석을 너무나 어렵고 거창하게 생각을 하니까 그러는데 외국영화를 보면 아마추어들 동네경기장하는 것 보았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김귀선위원   관람석이 조립식으로 해서 1단, 2단, 3단 정도로 해서 그렇게 쉽게 만들어서 하데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래서 저희들이 낙찰 차액을 가지고 그런 방향으로 조성을 할까 지금 내부적으로는,
김귀선위원   그런 생각은 하고 계세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너무나 거창하게 사업을 볼륨을 크게 생각하면 이것 못 합니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또 외국 사례를 보면 우리가 종종 눈으로 볼 수 있잖아요, 그런 관람석들을. 그것을 참고를 하셔가지고,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경기장 만들어 가지고 관람객들이 앉을 자리도 없이 서서 경기를 관람한다는 것은 이것은 이치에 맞지 않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김귀선위원   그리고 3-2쪽. 상당히 팀이 많습니다. 24개 팀이나 돼요, 12개 종목에. 그렇지요? 그러면 주로 어떤 종목들이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카누, 수영, 볼링, 배구 거의 종목 다 있습니다, 전 체육 종목이.
김귀선위원   그럼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그런 종목들이 다 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볼링도 있어요? 볼링은 어디에서 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볼링은 제일중학교에서 합니다.
김귀선위원   제일중학교에서. 그런데 기존 육성팀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은 좋습니다. 선수 1인당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 차별지원도 해 주고 그러는데 지원을 학교에다가 해 줍니까, 그렇지 않으면 다른 루트를 통해서 감독이나,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학교에 직접 해 주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학교에. 그러면 이것을 지원해 주고 난 다음에 실은 사용이, 이 지원금이 정확히 선수들을 위해서 사용을 하고 있다는 그런 것 감사는 해보신 적 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 감사는 해 본 적은 없고 정산서로 정산할 때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냥 지원해 주고 말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아니요. 정산할 때 저희들이 정산서로 받아보아서 거기서 검토를 해서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그렇습니다. 대부분 보니까 선수들 유니폼이라든지 신발, 용품들을 대부분 삽니다.
김귀선위원   요즘은 예체능계 선수 하나 키우는 게 부모로서는 엄청난 큰 부담입니다. 어떻게 보면 고시 준비하는 학생들보다도 더 비용도 많이 들고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고 생각을 해요. 우리 지역구에 연동초등학교 축구부가 있는데 부모들 보면 정말 너무나 힘들어 하고 우리가 봤을 때도 안타까울 정도로 얘들한테 정성을 쏟아붓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그러는데, 전국대회 나가는 그런 종목을 보면 버스가 꼭 필요해요, 그것도 대형버스가. 그런데 버스를 구입하는 것도 학부모들이 십시일반 거출해서 학교나 다른 도움 없이 학부모들이 그것을 구입을 하더라고요. 또 운영도 학부모들이 다 합니다. 그랬을 경우에 쉽게 얘기해서 제가 보았을 때는 전국대회 나가가지고 어느 정도 상위 성적을 내거나 그런 팀들이 별로 많지는 않아요, 그렇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상위 성적 내는 팀들이,
김귀선위원   24개 팀이라고 해보았자 솔직히 초등학교 축구부 그러면 연동이 제일 우수한 학교고 중학교는 제일중학교, 고등학교는 목포공고 그렇지요?
  여기 보니까 선택과 집중해가지고 목포공고 축구팀이나 목포고 유도부 그렇게 해놓았는데 이렇게 너무나 일괄적으로 24개 팀 해서 이렇게 주는 것보다는 좀더 선택과 집중을 하셔서 좀더 성적이 있는 그런 팀에게는 지원이 더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것 말고 전국대회 상위팀에 대해서는 저희가 200만원 정도 추가로 지급을 하고 있거든요. 많은 예산이 확보되면 더 많은 지원을 할 텐데 아쉬움은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제가 앞서서 말씀드렸듯이 학교에 지원을 해 주고 나서 그냥 학교에 맡기지 마시고요. 지원을 해 주신 거니까 관심을 가지고 과연 적절하게 이런 예산을 사용을 하고 있는가 하는 부분도 체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3-1쪽에 45억이잖아요. 이게 예산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현재 25억 확보가 되고 20억은 1회 추경에 확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예전에는 39억으로 보고가 됐었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당초에 2014년도에 최초 계획을 세울 때는 토지보상비가 25억 정도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금년도 감정을 해보니까 지역여건이라든가 지가 상승으로 해서 토지보상비가 5억 5,000 정도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사업비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토지보상비 늘어난 비용이란 거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5억 5,000 늘어난 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공사비는 그대로 똑같고요. 토지보상비가 좀 늘었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3-2쪽 전국대회 상위 입상팀 관련해서 상위 입상팀의 기준이 어떤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3위 이내에.
여인두위원   모든 전국대회에?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여인두위원   전국체전이든 아니면,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메달 있는 데는 메달, 순위가 있으면 순위로 해서,
여인두위원   3위 이내?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여인두위원   대회 규모나 이런 것과 무관하게 전국 타이틀 달린 모든 대회 상위 입상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임금 관련해서 축구센터가 현재 정규직이 몇 명이고 일용직이 몇 명이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다 해서 12명입니다, 여기가. 정규직하고 일용직은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2명으로 되어 있고요.
여인두위원   구분이 안 되어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거기는 위원님께서 잘 알다시피 시비가 1원도 투자가 되지 않은 출연기관이거든요. 독립채산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 정관이라든지 규정에 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여기가 일용직이10장 왔으니까 10명이고 정규직이 두 명이란 소리네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아닙니다. 제가 얘기한 것은 정규직만 12명인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정규직 12명이고요. 정규직은 별도의 호봉표가 있지요? 그 내용은 안 나와 있네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이것 또한 전부 다 자체 규정이 있어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정규직의 임금표 주시고 요. 호봉제지요, 정규직은? 방금 과장님 말씀하셨는데 거기가 자체 채산제로 운영한다고 하지만 목포시 출자ㆍ출연기관은 맞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것은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목포시에서 관리해야 되는 거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정규직은 생활임금 적용대상이 안 될 수 있는데 일용직 보면 이 열 분 전부 다 생활임금 미만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 관리해 주셔야 해요, 조례 위반이기 때문에.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두 번째로 일용직 관련해서 5년 이상 근무자들에게 정기근속수당을 주거든요. 이게 잘못된 거예요. 왜 잘못된 건지 아십니까? 이것 비정규직법 위반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업무를 2년 이상 지속할 때는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줘야 해요. 최소한 무기계약직 형태로 전환시켜줘야 하는데 5년 이상 근무한 분들에게 장기근속수당을 줘요. 말이 안 되는 거지요. 이것 법으로 걸면 걸려요. 
  이 부분도 담당과장님이니까 축구센터에 정확하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쪽하고 협의해보겠습니다.
여인두위원   두 가지입니다, 여기는. 비정규직법 위반 사항이 있고 다음에 조례인 생활임금조례 위반 이 두 가지가 있으니까 관련해서 잘해 주시고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단장님께서도 제가 교육문화사업단에서 세 군데 지적을 했잖아요. 그 부분과 관련해서 꼼꼼히 챙겨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예.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과장님, 목포시 입장을 듣고 싶어요. 전국체전, 전국단위 초ㆍ중ㆍ고 축구대회라든가 대통령기 있잖아요. 배구대회라든가 그런 것 앞으로 유치할 계획지금부터 준비하고 있나요, 추후?
  어차피 전국체전 같은 경우 2021년까지는 다 되어 있으니까 추후라도. 예를 들면 금년 예산에 종합체육관 옮기는데 5,000 용역비 주었잖아요. 거기에 그런 뭐가 있어서 아니면 체육관을 옮기려고 하는가.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것하고 상관없이, 제가 와서 제일 아쉬움을 갖게 된 것이 뭐냐하면 제가 2010년도엔가 마케팅계장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전국대회가 대여섯 개 있었거든요. 그래서 외지에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목포를 찾아주시고 저희들이 목포를 홍보하는데 많은 일조를 했어요. 
  그런데 제가 와서 보니까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예산들이 없어서 전국대회를 유치하지 못한 게 제일 아쉽습니다, 사실은. 
  자꾸 예산 얘기하면 그렇습니다만 어차피 전국대회 큰 대회 한 번 유치하려면 최하 1억 이 정도 들어가거든요. 물론 그 돈을 투자하면 그보다 경제적인 효과는 몇 배 얻는다는 것은 위원님들도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들하고 저희들하고 협의해서 많은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좋으신 답변이신데 저는 분명히 이렇게 가야 한다고 봐요. 전국단위 행사를 유치해서 사람이 오는 도시로 만들어야지.
  지난번에 무슨 대회하는데 자기들끼리 몇 명 해가지고 몇천만원씩 주고 시장배하면 100명이 오든 뭐 하든 간에 그런 행사는 이제 지양하고, 우리끼리 만나는 것은 지양하고 목포를 알리고 목포에 와서 무언가 이득이 되는 것을 해야지요. 
  전국체전 같은 경우도 목포에서 한다고 봅시다. 목포, 무안, 영암까지 해서 어차피 목포에서만 유치를 못 하니까 좀 해서 해야지요. 그러면 하루에 목포로 1만 4,000명이 와서 10일 넘게 산다고 생각을 해봐요. 여기서 먹고 쓰고 그 사람들이 목포를 바르게 알고 관광목포를 알려서 그 사람들이 또 가족끼리 오는 그러한 형태로 바뀌어져야 목포가 머물고 가고 싶어 하는 도시가 되지 이 상태로 해서 되겠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작년 말에 위원님들이 적극 협조해 주셔서 전국왕중왕전 축구대회를 3~4일간 했었는데 그때 4,500명 정도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들 적극적인 협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과장님, 이러한 전국 단위, 특히 초ㆍ중ㆍ고 학부모가 따라다니는 이러한 전국 단위 이것을 유치해야 해요, 앞으로.
  보세요, 가까이 있는 해남, 광양 봐보세요, 강진까지. 지금 강진 가보세요. 겨울에도 점심 때 어디 식당가서 보면 자리가 없어. 동계 훈련 온 팀들, 부모들이 해가지고. 그래서 지난번에 운동장도 옮기기 위한 용역비도 있고 그러니까요. 그런 것은 개인적으로 우리가 다 보고를 받겠지요. 부지는 어디다 할 것인가 그런 것은 얘기는 안 할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목포도, 결론을 지으면 전국체전 치룰 수 있는 그러한 시설로 만들어야 하고 만들어야 유치를 하겠지요. 유치해야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이 앞으로 거기 얼마나 많이 계실지 모르지만, 작년에 유달산마라톤대회인가 그것 봐보세요. 선창권 이쪽이 그 전날부터 여관, 모텔이 없어, 버스가 다 서가지고. 돈 5,000만원인가 들여서 했잖아요. 이런 것도 보면 나는 1억이고 2억이고 투자해야 된다고 봐. 2억도 좋고 3억도 좋고. 투자해서 사람이 몇천 명이 왔잖아요. 그때도 와서 북항이 가득 차고 시내가 가득 차는 그러한 것들. 그 사람들이 가면서 밥도 먹고 뭐 사가지고 가고. 위원님들도 전적으로 동의하리라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스포츠산업과에서 할 일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단장님도 그 부분에 있어서 같이 노력해서 전국단위의 이러한 사람이 오는 이러한 행사를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기획공연 작품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기준이 무엇인가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작품 선정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서 연초에 3월이나 4월 중에 우수한 공연작품들 리스트를 공문을 보냅니다, 공모를 하도록. 그래서 저희들이 그 공모에 응모를 해서 작품이 선정이 되면 그것을 우리가 공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 다른 한국문화예술연합회 공모 작품이 아닌 다른 작품들은 다른 시ㆍ군이나 문화예술회관에서 했던 우수한 작품들을 우선적으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한문연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한문연의 프로그램을 우리가 응모를 해서 거기에 채택이 되면 지원금이 나오고 지원금 매칭해서 시비 포함해서 매년 이렇게 운영을 하고 계세요. 기획공연을 추진하고 계시는데요.
  한문연 지원금 안 받더라도 시민들이 정말 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들이,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평상시 보면 정말 가고 싶은 공연이나 작품들은 광주에서 하거나 서울에서, 윗지방에서 합니다. 그래서 시간 내서 가야하고 비용 들여서 가야 하니까 목포 사람들이 한계가 있어요, 그런 공연들을 보는데 있어서. 
  그렇다고 하면 이제는 매년 기획공연이 업그레이드돼야 한다. 그래서 아까 시민들이 정말 가고 싶고 보고 싶은 작품이나 공연을 어떻게 하면 그 사람들의 요구를, 목포 시민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인지 이 부분에서 집중하고 검토되는 시기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한문연 지원금 받기 위해서 한문연의 기준대로 기획공연을 추진할 게 아니라 다른 형태로 전환이 돼야 한다. 몇 편만 하더라도 목포 시민들의 욕구를 진정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작품과 공연이 추진이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는 진행방법을 달리 하시면 어떻겠냐. 과장님 생각을 한번, 검토할 의향이 있으신지.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저도 평소에 위원님하고 공감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아주 좋으신 말씀이고요.
  다만, 이렇게 기존에 했던 대로 추진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정들이 속사정들이, 그런 작품들은 작품비가 너무 비싸다보니까 저희들이 그런 작품들을 한 작품 정도, 많으면 두 작품 정도 하면 다른 공연들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한문연의 공연들이 굉장히 좋은 작품들을 저희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공연을 유치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국립단체에 하면 국립합창단이나 그런 단체가 저희들이 선정이 되면 80%를 저희가 지원을 받고 시비는 20% 매칭만 하는 그런 수준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저희가 응모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나 최대한 위원님 취지에 맞춰서 그 외의 작품들은 좋은 작품, 시민들이 보고 싶은 작품들을 선정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표가 남아돌아가는 그런 공연보다는 시민들이 공연하는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런 공연이 추진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고 저희하고 의견 나누어서 올해는 한두 편이라도 그런 공연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4-3쪽 목포문학상 매년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요. 5,000만원 들여서 목포문학상을 공모하면 이 사업을 하면 목포문학 발전에 어느 정도 기여가 되나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그것을 어떻게 수치로 어느 정도 기여한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고요.
최홍림위원   문학상에 입상되는, 수상한 작품들이 어떻게 반응이 오고 있다든가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로 효과성을 분석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5,000만원 쓰기 위한 매년, 이것 한번 아까 성혜리 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이것 매년 사업에 대해서 사업계획서하고 마지막에 결과검토 하시지요? 이것 좀 줘보세요, 문학상에 대해서. 기획공연도 마찬가지고 문예시설과에서 추진하는 기획전시 운영 그다음에 기획공연, 문학상 세 개 주요, 사업에 대해서 결과검토서 작년 것, 2016년 것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과장님, 4-1쪽에 기획전시 운영, 보시면 문화예술회관 소장 작품 상설전을 2회 추진하시겠다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목포시 미술작품 수장고가 세 군데 있지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저희 과에요?
김귀선위원   수장고, 수장고.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저희 과에 있습니다, 수장고.
김귀선위원   수장고가 세 군데 있어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우리과에는 두 군데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요? 그럼 문화예술회관하고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도 맞습니까?
○위원장 이기정   여기 소관이 아니지, 거기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노적봉예술거기는 문화예술과입니다.
김귀선위원   문화예술과. 그리고 자연사박물관 있지요? 자연사박물관 수장고도 있잖아요. 그런데 문화예술회관 소장 작품만 상설전을 2회 추진한다고 하셨어요. 이것도 제가 요구했던 부분인데 목포시 수장고가 세 군데나 있습니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수장고에 있는 작품들을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할 수가 있는데 자연사박물관에 수장되어 있는 미술품들은 그것은 빛을 못 봐요. 지난번에 물어보니까 이동하는데 상당히 곤란해서 그 작품들은 전시를 못 한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 보관돼 있는 작품들은 영원히 빛을 못 보는 겁니까?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좌석에서 - 저희 자연사박물관은 전시할 만한 작품들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작품들이 있어요, 거기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좌석에서 - 저희는 전시품입니다. 그림은 없습니다.)
  그림은 없어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좌석에서 - 예.)
  그러면 대부분 어떤 작품들이 거기에 있습니까?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좌석에서 - 저희는 박제라든가,)
  그럼 수장고가 아니네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좌석에서 - 저희는 운림산방에 아예 전시가 돼 있습니다.)
  돼 있어요? 그런데 왜 지난번에 질문할 때는 전혀 그런 얘기를 안 하고 자연사박물관에도 수장고가 있는데 박제나 자연사에 관련된 그런 작품들만 있다고 말씀을 안 했거든. 그런데 오늘은 그 얘기를 새롭게 저한테 해 주시네. 어쨌든 지금 문화예술회관에 미술품들이 소장이 돼 있잖아요. 그런데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을 우리 예술인들이 많이 이용을 해요. 그러면 작가별로 전시를 했을 때는 그 작가의 방향이나 테마나 스타일이나 그런 한 작가의 한 면만 볼 수가 있는데 목포시에서 보관하고 있는 목포시 유명화가들,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 다양하게 전시를 해놓으면 작가별로 화가별로 비교를 할 수 있고 그런 독특한 또 시민들이 무언가 얻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은 일반 작가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상시로 전시는 할 수 없지만 1년에 2회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이것도 계절별로 상당히 전시를 많이 하는 작가들이 전시를 많이 하는 그런 기간이 있지요, 계절별로.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예.
김귀선위원   그런 기간을 피해서 이런 것도 횟수를 늘려서 목포 시민들이 좀더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고 또 그런 작품을 통해서 정서적인 부분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것도 더 늘려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저희 문예시설관리과 업무 특성상 저희는 미술품 전시나 이런 것이 주 업무가 아니고 시민들이 미술품을 전시하고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하는 장을 저희들이 만들고 시설을 관리하는 것이 주 업무이다 보니까 그런 성수기에는 대부분의 전시관이나 공연장이 대관이 되고 있고 그리고 사실 전에는 좋은 작품들이 예술회관 수장고에 많이 있었는데 노적봉예술회관이 개관한 후로 좋은, 전시할 만한 작품들은 노적봉예술공원으로 전부 이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 작품은 그다지 전시할 만한 가치 있는 작품이라고 보기 어려운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비수기에, 대관이 대부분 없는 비수기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기획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기대하는 수준이나 규모 이런 부분은 조금 미달하는 예산이나 이런 그런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김귀선위원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실은 거기는 상시전시를 잘 안 하지요. 작가들이 이용을 잘 안 하는 전시관이지 않습니까.
  거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거기 수장되어 있는 미술품을 상시전시해도 상관없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문화예술회관은 비수기를 이용해서 전시를 한다는 이야기인데 더 나아가서 수장고 보관시설이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같은 경우에는 현대식 시설로 잘 되어 있습니다, 보관이. 그런데 문화예술회관 수장고는 현대시설이 아니고 오래된 시설이잖아요. 
  제가 가서 보관상태를 보니까 보관상태가 형편없어요, 보관상태가. 막 더덕더덕 다 붙어 있잖아요. 그것도 향후에 목포시 재정상태가 좀더 좋아지면 수장고도 현대식 시설로 교체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체육시설관리과 운영책임관인 강화령 계장님께서 아마 오늘까지 마지막으로 하고 퇴직하시게 된 것 같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많이 하셨고, 끝까지 이렇게 자리에 나오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부주산족구장 인조잔디 포장공사를 2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하시는데요. 족구장에 인조잔디를, 그림과 같은 인조잔디를 깔아서 족구동호인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시키면 연간 운영비와 관리비는 어느 정도 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   시설하는 데는 2억 5,000 드는데 족구협회에서 족구장을 사용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협회에서 자기들이 부담을 하고 저희들이 전기세 그것만 공동으로 부담해 줍니다. 부주산에 저희들 직원이 관리를 하기 때문에 다른 비용은 들어간 것이 없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인조잔디로 교체를 하면요. 인조잔디가 시간이 가면 햇볕이나 기타 자연환경 때문에 훼손이 될 것 아니에요. 계속 우리가 보수해 주어야 하나요? 이것 보수비 안 들어요? 관리비 안 들어요, 이것? 인조잔디 관리하려면 1년에 연간 유지비 안 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   신규로 해서 5년 동안은 거의 괜찮다고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 이후로 훼손되거나 그러면 부분적으로 보수를 그때 보수예산을 세워서 해 주어야 되겠지요.
최홍림위원   저는 이게 참….
  (담당계장, 과장에게 자료 전달)
  계장님이 뭐 주시고만. 읽어보세요.
  (웃음소리)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   2년 주기로 규사를 보충해서 바닥에 뿌려주고 하는 작업을 저희들이 해 주어야 한다 그런,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그 비용이 얼마 드냐고요. 그것도 유지비잖아요.
  (「10만원」하는 이 있음) 
  10만원?
  (「규사비용은 소소합니다」하는 이 있음)
최홍림위원   흙에서 운동하는 것이 건강한 운동일까요, 이렇게 플라스틱, 이것 유해물질이잖아요, 다. 거기 위에서 운동하게 하는 것이 건강한 운동일까요? 관이 돈을 들여서 이런 식으로 세상에, 인조잔디를 있는 것도 걷어내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줘야 할 판에 어떻게 해서 돈을 들여가지고 인조잔디로, 천연잔디면 모르겠어요. 돈이 많아, 목포시가.
  그러면 협회와 전기세 공동부담을 하시는데 얼마 들어요, 전기세가? 우리 시비 부담이 얼마입니까? 협약서 있어요? 공동으로 부담하겠다는 협약서?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   아직 완공이 안 되었기 때문에 된 다음에 협의해서, 아직은 완공 후에 해야 되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족구협회 자산 많아요?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   그런 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장치를 잘하시고요. 공동부담을 하게끔 장치를 잘하시고 그다음에 연간 운영비가 구체적으로, 그러면 연간 운영비 돈 천만원 드나요? 안 들어요?
  (「그 정도 안 됩니다」하는 이 있음)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   1,000만원 내외로 그렇게, 이하로 들 겁니다. 그렇게 많이는 안 들 겁니다.
최홍림위원   추정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운영비 얼마 드는지 산출하셔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6-2에 생활도자박물관 체험공간을 시설 확충하셔요, 1억으로. 왜 우리 목포시는 맨날 지어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자연사박물관 중에서는,
최홍림위원   자연사박물관이고 아니고 간에 일단은 지금 이것 공방 아니요.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이잖아요. 그러면 이것 짓는 게, 확장 공사하는 게 능사가 아니잖아요. 나누어서 쓸 공간을 찾아서 목포시 내에 그쪽에 있는, 그쪽 바운더리에 있는, 같이 공유해서 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찾아서 야외공방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요.
  지금 제가 알기에도 옥공예관전시관 가보세요. 한쪽 체험실 텅텅 비어 있어요. 그런 데 활용하려고 생각하셔야지 무조건 돈 들여가지고 이것 지어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저희 현황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체험야외공방이 도자기체험하고 도자문화교실이 있습니다. 수요일하고 목요일 하는데 그 기간 내에는 단체손님을 받을 수가 없어요, 공간이 없어서. 굉장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수입이 작년에는 6,900 올해는 시설하면 1억 이상 나올 것 같아요.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이 시설이 필요 없다가 아니라 기존에 시설 되어 있는 공간, 여유 공간 아니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찾으셔서 이런 것 돈 들여서 확장공사하지 마시고 그런 공간을 일단 찾아보시라는 거지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좋으신 말씀인데요.
최홍림위원   좋은 말이면 찾아보세요. 토 달지 마시고, 이것 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은 제가 방금 말씀드렸잖아요. 옥공예전시관 오른쪽 사무실 옆에 가면 다 비어 있어요. 거기도 평수가 상당히 됩니다. 그러면 서로 윈윈하는 거예요. 옥공예전시관도 홍보가 되고요. 그다음에 남아 있는 여유 공간 활용해서 우리 시비가 절약되고요. 옥공예전시관 검토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예.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1시 50분 회의중지)

(11시 52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일반 부의안건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한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1시 53분 회의중지)

(12시 04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정회 시간을 통하여 충분한 협의가 있었으므로 안건에 대해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여인두 의원외 5인 발의】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2항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김귀선 위원입니다.
  “목포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으므로 원안가결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께서 원안가결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예,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김귀선 위원께서 동의발언하신 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3.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최홍림 의원외 4인 발의】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성혜리 위원입니다.
  제3조 (시장의 책무) 1항 중 “재원을 마련하여야 한다.”를 “할 수 있다.”로 수정가결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성혜리 위원께서 수정가결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예,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성혜리 위원께서 동의발언하신 대로 수정가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4.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휴환 의원외 4인 발의】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여인두 위원입니다.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제2조(정의)제1호 “문화재보호법 제2조제2항”을 “문화재보호법 제2조제1항”으로 수정하고 제6조의 2(위원, 전문위원의 해촉) 1호 “위원이 임기 중 사망하였을 때”를 제1호를 삭제하고 제10조(지정해제) 1항 “시장은 조례 제8조, 제9조에 의거”에서 “조례” 삭제하며 제15조(경비보조 등) 1항 “시장은 조례 제8조, 9조에 의거”에서 같은 조례에서는 조문만 기재하면 되므로 “조례” 부분을 삭제하여 수정가결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께서 수정가결 동의발언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예,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여인두 위원께서 동의발언하신 대로 수정가결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 문화유산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이상으로, 제33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07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여인두     이기정     정영수     김귀선
최홍림     주창선     성혜리
○출석공무원
(교육문화사업단)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양회성
담당자 김명환
속기사 유선숙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이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