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0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8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11월 29일(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

부의된 안건
1.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목포시장 제출】

(10시 03분 개회)

○위원장 이기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0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8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 회의는 산업단지정책실 및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예산 설명을 하시는 실장은 인건비, 수당 및 공공요금 등 법정경비는 생략하고,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시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가급적 중복질의나 예산심사와 관련 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산업단지정책실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몽호 산업단지정책실장께서는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안녕하십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입니다.
  2017년 예산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3쪽입니다.
  대양산단 입주기업 5개 업체에 대해서 입지보조금 도비 10억을 계상했습니다. 세라믹산단 입주기업 2개 업체에 대해서 보조금 4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기업유치활동에 따른 사무관리비로 기업유치 리플릿, 플래카드, 현황판 제작 등 6,099만 2,000원 계상했습니다. 
  5쪽입니다. 
  기업유치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에 따른 행사운영비 2,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수도권 등 기업유치 활동 및 정보 파악을 위해서 국내여비 6,640만 2,000원 계상했습니다. 
  5쪽 제일 하단 행사실비보상금으로 지역별, 업종별 투자환경 설명회 개최 등 2,280만원 계상했습니다. 
  6쪽입니다. 
  기타보상금으로 투자유치 민간자문관 활동비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기업유치 유공자 인센티브 지급을 위하여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민간자본사업보조금으로 세입 부분에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대양산단 입주기업 5개 업체에 대한 입지보조금 20억원, 세라믹산단 입주기업 보조금을 4억원 계상했습니다. 
  6쪽 하단부하고 7쪽까지는 산업단지정책실 기본경비는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산단정책실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4쪽 보시면 복합기 임차료가 나와요. 이것 구입비는 얼마인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이것은 구입 않고 복합기를 임대로,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해년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지.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리스해서 임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35만원이 맞냐고.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제 말씀은,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매달 35만원씩 들여서 이렇게 리스를 하는데, 임차를 하는데 이것을 구입해서 쓰면 낫지 않냐 이 얘기예요, 예산 절감차원에서. 연간 420이면, 복합기 한 대 구입하는데 얼마 들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1,500 정도 듭니다.
여인두위원   복합기 한 대가 1,500짜리예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비쌉니다.
최홍림위원   복합기 나름이지.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아니요, 비쌉니다.
여인두위원   비싼 것 쓰신다고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지금 리스하고 있는 가격을 구입하게 되면 1,500만원짜리 구입을 한다고요.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6쪽 보시면 기타보상금에 자문관 관련해서요. 그동안 두 분으로 알고 있는데 한 분으로 줄었어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자문관이 세 분입니다.
여인두위원   세 분이에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금융감독원에서 파견오신 한 분은,
여인두위원   그분은 뭐 목포시에서 임금을 주는 건 아니잖아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우리가 임금 안 주고요.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목포시에서 자문료를 드리는 분이, 활동료를 드리는 분을 두 분으로 알고 있는데,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한 분입니다.
여인두위원   전에 두 분 아니었어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두 분이었다가….
  음, 한 분이었어요. 한 분 위촉하려다가 실익이 안 맞아서 그냥 한 분 파견으로 돼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랬어요? 작년에 그러면 두 분으로 했던 것은,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산 삭감했습니다.
여인두위원   삭감이 돼 있다는 거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그러면 이분 활동실적 있을 것 아니에요. 보통 어떻게 활동하십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권00, 파견오신 분이요?
여인두위원   아니요, 파견오신 분 말고,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명예 무보직이 두 분이 계시는데 서울에서 활동하시고 또 인근에 우리에게,
여인두위원   방금 한 분이시라고 했잖아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명예 보직은 두 사람이고,
여인두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는 분 있잖아요. 250만원씩 다달이.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권00 실장님, 150은 그것 얘기한 것입니다.
최홍림위원   150 받아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250으로 되어 있는데 무슨 150이에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어디요? (예산서 확인) 250인데 실질적으로는 150 곱하기 여비하고 지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투자유치 자문 및 금융 업무를 지원하고 있고,
여인두위원   다시 한번 여쭐게요, 말씀 헷갈리게 하시는데. 현재 활동비를 지급받으신 분은 누구십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권00 금융감독,
여인두위원   금융감독원에서 파견오신 분이 활동비를 지급받고 계시고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아까 말씀하셨던 두 분을 하려다가 한 분한다고 했잖아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이렇게 정리할게요. 당초에 올해는 활동비를 지급해서 두 분 위촉하려고 했는데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한 분만 하고 정리추경에 그 금액에 대한 것을 삭감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리고 무보수로 있으신 분이 두 분이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그러면 총 세 분이네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렇지요
여인두위원   이 세 분에 대한 활동실적, 어떤 활동을 하시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서울에 계신 두 분 무보수 명예직은 우리에게 큰 대기업 그다음에 업종 관련에 관련된 산업으로 제공을 하고 또 직접 그분을 모셔가지고 우리에게 상담도 하고, 여러 건 있습니다만 아직은 성사는 안 됐습니다.
여인두위원   자료로 제출 가능하시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자료로.
여인두위원   그리고 권00 실장님이란 분은 어떤 활동을 하시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분은 방금 얘기했다시피 투자유치 자문도 하고 그다음에 금융업무 지원하는데 특히 대양산단 대출금에 대한 금리인하 추진도 하고 그다음에 수도권에 있는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 및 금융업무를 자문도 하고,
여인두위원   그분은 파견나왔으니까 목포시에서 근무 하시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렇지요.
여인두위원   여기 사무실에 있고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이분과 관련해서는 활동비는, 실제로 이분의 임금이나 이것은 금융감독원에서 나오고 활동비 250만원만 지급한다는 거지요, 수당하고 여비.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공무원인데 공무원이 이렇게 이중으로 받을 수 있나요? 공무원 신분 아닌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공무원 신분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금융감독원에서 파견나오신 분이 공무원 신분 아니신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공무원 신분이 아니고 민간인 임직원을 파견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그 규정이랑 같이 해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실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6쪽에 포상금 있지요. 기업유치 유공자 인센티브 지급 있는데 2016년도에는 지급된 게 금액이 얼마 정도 됩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공장 착공 이상의 실현 단계에 있어야 되므로, 11월에 공고를 해놓았습니다, 포상금 지급. 그래서 지금 대략 12월에 지급 예정인데 600, 700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분양되어서 착공하고 하는 기업이 있기 때문에, 이제 나타났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2016년도 총액이 600, 700밖에 지급이 안 됐다고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아니, 지급예정이라고요.
김귀선위원   지급예정이라고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아직 12월달에,
김귀선위원   그러면 지금 전혀 지급이 안 된 상태입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렇지요.
김귀선위원   하나도 안 된 상태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아까도 얘기했지만 착공해서 이것이 실현이 되어야 하니까요.
김귀선위원   그런데 전년도 예산에는 유치 금액이 120억 미만 또 600억 미만 해서 분류해서 인센티브 지급한다고 그렇게 예산은 되어 있어요. 그런데 2017년 예산에는 이것은 통으로 해놓았어요. 이유가 있습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포상금 지급 규정에 보면 업무일지에도 있습니다만 300억 이상 1,200억 이상 그럴 때는 율이 달라요. 대기업이었을 때는 포상금이 1,000분의 4, 6 그런 규정에서 우리가 예산을,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금액의 50% 라든가 이렇게 지급이 됐다 이 말이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번 2017년도에는 그게 명시가 안 돼 있고 그냥, 2016년도에는 그게 명시가 돼 있었어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여기 명시는 안 했는데 우리가 한 번 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단계에서는 착공하고 실현 단계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금액이 나와요. 왜냐하면 MOU 할 때나 투자금액이 나와요. 땅, 시설비 대략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서 예산을 계상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분양 금액으로 해서 유치금액이잖아요. 그게 120억 미만, 600억 미만해서 2016년도에는 그것을 분류해서 예산을 세웠었는데 이번에는 통으로 잡아놓았잖아요. 그래서 여쭤본 것이고요. 지금 2016년도에 600만원 내지 700만원 지급 예정이라고 그랬지요. 유공자는 어떤 분들입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지금 1부서 1기업 그런 실ㆍ과가 서너 군데 나타나서,
김귀선위원   공무원들이,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렇지요. 우리 과를 제외한 나머지,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일반인은 없어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일반인들은 아직까지 안 나타났습니다.
김귀선위원   한 분도 없어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김귀선위원   그게 좀 문제네요. 일반인들도 많이 유치를 해야 되는데 공무원들 위주로 실적밖에 없다고 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요. 홍보를 더 열심히 잘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음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분양하기 참 어려운 산단을 조성을 해놓고 산단정책실이 존재함에 있어서 참 수고가 너무 너무 많으십니다. 일단은 예산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겠는데요.
  4쪽에 기업유치 홍보 광고를 하세요. 공항과 터미널이거든요. 그러면 2016년도에도 이 예산이 있었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최홍림위원   2016년도에는 어디에 하셨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홍보 광고요. 무안공항, 목포역 그 다음에 용산역, 광주버스터미널에 이미지 광고했고요. 그 다음에 플래카드는 압해대교, 동아아파트 육교, 검문소 육교, 목포대교, 도청 사거리 광고탑 그리고 명절 추석, 설, 착공식 등 22개에 설치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올해 홍보 광고는 어디에 할 계획인가요, 이것 2,000만원?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방금 얘기했다시피 무안공항이나 왜냐하면 다시 1년 단위로 계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아, 계약을 했기 때문에.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최홍림위원   그러면 용산역에도 하셨어요. 용산역 어디에 있나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용산역은 항구축제하고 그 사이에 기간을,
최홍림위원   위쪽에?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위쪽에, 그것 끝나야 우리가 그때 한번 하거든요.
최홍림위원   그러면 용산역에 또 한 군데가 또 있어요, 그 광고된 데가. 어디인지 혹시 아세요, 거기 말고?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용산역 말고요?
최홍림위원   매표, 역광장 아니고 표 파는 데.
  (「비즈니스센터」하는 이 있음)
  어디? 광주ㆍ전남비즈니스센터. 비즈니스룸?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비즈니스룸도,
최홍림위원   이미지 광고.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이미지 광고는 아니고 배너 광고하고 팸플릿도 거기에 놔두었습니다, 출장갈 때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비즈니스룸에는, 모든 비즈니스룸에 다 배포하셨어요, 그것을?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일정한 양을,
최홍림위원   광주ㆍ전남만 하셨어요, 아니면 다른 쪽에도 하셨냐 이 말지요. 광주ㆍ전남만 하셨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최홍림위원   나는 광주ㆍ전남 비즈니스라운지를 가보고 깜짝 놀랐어요. 광주ㆍ전남에서 과연 대양산단 분양받을 기업이 얼마나 있을까요? 수도권 기업 유치하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이것을 아무 의미 없는 광주ㆍ전남 비즈니스라운지에 하신다는 것은 보여주기 식이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팸플릿하고 앞으로도,
최홍림위원   그 부분을 다시 한번, 하나를 하더라도, 이미지 광고든지 배너 광고든지 분양과 이어질 수 있는 또 분양 수요가 어느 정도 창출이 될 수 있는 데를 보완을 하셔서 하시지 아무 의미 없는 데에 하시면 이것 예산만 낭비되는 것 아닌가요.
  (「무료」하는 이 있음)
  무료든지 유료든지 간에, 공짜예요, 그러면? 이미지 광고하고 배너 광고는 공짜예요? 배너 공짜예요, 지금? 다 우리 돈으로 쓰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내 말은 다시 한번 검토하시라고요. 재계약할 때는 계속 거기에만 하지 마시고 주요 장소에다가 정해서 다시 광고를 하실 때는 그런 협상도 하시고,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더 좋은 데 찾아봐가지고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효율이 있는지도 확인하셔서 다시 하시라고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아까 여인두 위원이 얘기했는데요. 우리 기관들을 보면, 어디 기관에 12만원씩 매달 주더라고요, 임차료를. 그래서 거기 사양을 인터넷에 쳐봤더니 시중가가 440이에요. 440 딱 괄호치고 구매가가 100만원입니다. 그 사양을 100만원이면 살 수 있는 것을 12만원씩 매달 주고 있는 기관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만 그러느냐? 제가 그것 보는 데마다 지적했어요. 그래서 ‘사라. 그리고 그 업무의 용량에 맞는 것을 사라.’ 그게 절약되는 것이지 이런 식으로 35만원 이게 적은 돈이에요. 뭐 책 만드나요? 책 만드세요, 이것 가지고?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출장가다 보면 투자제안서를 컬러로 해야 돼요. 왜냐하면 기관 방문이나 대기업 방문을 한다든가 이런 것은 자료가 많이 필요해요. 일반 복사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질이 좋아야 돼요.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조직도 신설되고 해서 이렇게 복합기를 씁니다.
최홍림위원   쓰임에 비례해서 이것을 구입하는 것이 낫지요. 아니면 목포시에 활용 가능한 그런 복합기들이 있을 거예요. 그러면 같이 공동 사용을 하는 것이지 기업 나가시는데 맨날 나가신가요? 가끔 나가시잖아요. 빈도수가 많지 않잖아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자주 나가요.
최홍림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데를 알아보시고 그게 안 된다고 하면 이것은 구입하는 게 낫지요. 아닌가요? 그래서 이것 자료 주세요. 모델, 사양 그다음에 지금 뒤쪽 보시면 복사용지가 있어요. 그러면 올해 2016년도에 복사용지를 얼마 썼는지 영수증 증빙 가져오세요. 주세요. 그리고 보세요. 복합기를 임차하면 토너, 드럼. 복사용지는 아니고요, 이런 모든 토너를 그냥 줍니다, 무상으로. 그리고 A/S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엇인가요? 6쪽에 복사기, 토너, 드럼 또 한 대 있나요, 복사기가?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조그마한 것 하나 있어요. 우리가 뭐 한 것.
최홍림위원   조그마한 것이 그게 왜 필요하냐고요, 이 좋은 사양이 있는데. 그것 쓰면 되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위원님, 우리가 복합기를 임대로 쓰는데 소모품도 포함하고 유지관리비, 토너가 같이 해서 35만원이에요.
최홍림위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리스를 하게 되면 모두 공짜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토너를 다 갈아준데요, 자기들이.
최홍림위원   자료가지고 오세요. 올해 사용하시는 거, 그냥 말로 하실 게 아니라 이것 토너 사용에 있어서 올해도 똑같았을 거예요. 목이 똑같아요. 그러니까 증빙이랑 다 주세요.
  그다음에 5쪽 국내여비 산단 기업유치활동 관외여비 6,600만원이 있어요. 그리고 7쪽에 산단정책실 직원 관내여비 이것은 무엇인가요? 1,700이네요. 설명 좀 해 주세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6,600 수도권이나 매일 출장을 가요. 그리고 출장을 안 갔을 때에는 관내 있는 업체들하고 상담할 때는 뒤쪽 7쪽이고요. 관외에 갈 때에는 6,600 그 내용입니다.
최홍림위원   그러시면 2016년도 출장복명서 그다음에 이것 사용내역서, 여비 양쪽 국내여비 두 개 관내여비 아까 수도권 관외여비, 관내여비 사용내역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저는 부시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제안을 할게요. 9대 때 우리가 서울사무소 관련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폐지가 됐는데 그때 동료위원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서울사무소는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전남사무소가 있잖아요. 거기에 들어가면 좋겠다. 그런데 지금 순천, 여수 다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예를 들면 이런 사무소를 운영한다는 것이 무슨 이유냐 하면 그때는 개인 오피스텔인가 빌려서 예산이 많이 들어갔잖아요. 그러니까 기업 유치 등 국비 예산 관련 등 여러 가지 요소 요소를 시급하고 이런 데에 있어서 우리가 대양산단 분양에 있어서도 전남사무실 들어간 임대도 얼마 안 돼요, 그것 보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150만원 그렇게 한 번 했었어요.
정영수위원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관계공무원이 실질적으로 그런 데 파견 나가서 우리 목포시에 도움이 되는 이런 방향으로 한다는, 우리 목포가 이렇게 뒤처지면 되겠어요? 저는 이분들이 노력을 해서 기획예산처가 됐든 어느 분야가 됐든 그런 분들을 한 번이라도 만나서 10억, 20억, 100억만 따온다고 해도 얼마나 목포는 좋은 것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가 그때 워낙 그것을 운영하는 곳이 이런 것들이 시민들의 불신임을 얻고 그러기 때문에 폐지가 되었는데 부시장님 계시기 때문에 또 산단정책실 아니에요. 이런 부분도 시장님한테 제안을 해서 시민의 공감대를 얻고 시의회 공감대를 얻어서 한다고 하면 얼마나 좋은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리고 시장님도 국비 관련해서 요즘 같으면 얼마나 서울을 가겠어요. 국회를 찾아가든 국가예산처 등등 해서 가시면 관계공무원이 됐든 직원이 됐든 그분이 먼저 준비해서 세팅해놓고 그러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단, 사무실은 옛날처럼 돈을 많이 들어서 하는 게 아니고 전남사무소에 들어가는 조건 그런 부분을 검토, 부시장님 어떻습니까?
○부시장 이인곤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전체 의견도 들으시고 해서 해야 한다고 봐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2015년도에 한 번 했었어요. 그런데 직원들 파견하면 방 얻어야 하고 여러 가지 복합도 있고 그다음에 KTX가 개통됨에 따라 출장을 하루에 갔다 올 수가 있고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절감했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우리 목포시와 비슷한 도시가 그런 것을 몰라서 서울사무소를 놔두고 그러겠어요? 그러니까 서울에서, 저는 그래요. 지역의 사정을 잘 모르지만 국가기능이라는 것은 제안자가 제일 밑에 있는, 우리 같으면 8급, 9급 공무원 그분들이 중요한 것 아니에요. 예를 들면 말이에요. 국회의원들이 예산을 세웠다고 거기 가라고 그러잖아요. 예산처 한번 가봐라, 과장님인가 뭐라고 합니까. 과장이 가면 그분들이 의견 다 들어줍니까? 아니잖아요. 그분들이 노력을 해서 목포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1억, 2억 들어가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방 하나 얻는다고 해서. 그러니까 그런 제안을 하기 때문에 단, 조건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한번 검토를 하시라 이 말이에요.
  이상입니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예.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주창선 위원님.
주창선위원   5쪽에 행사운영비하고 연관이 됩니다만 우리시에 홍보차량이 한 대 있지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그것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계십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항구축제나 여러, 뭐 할 때 동영상을 틀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항구축제 이런 축제가 없을 때 그 차량을 아까 말씀대로 용산역에다 하니 어디다, 광고 홍보하고 있잖습니까. 그럼 그 차량을 최대한 활용해서 그 차량을 용산역에 갖다놓고 아까 말씀대로 빔프로젝트를 틀어준다랄지 할 수 있잖습니까, 얼마든지. 그런데 그것을 얼마나 활용하고 계시냐 이 말이에요.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우리가 공보실하고 협조해서 활용하고 있고요. 각 지역마다 나가기 때문에 그때마다 틀어줍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지역마다 나가면 대양산단 꼭 동영상을 틀도록 하겠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러니까 있는 차량을, 경비 자꾸 쓰는 것도 좋습니다만 최대한 활용을 서로 부서 간 협조를 잘해서 있는 차량 활용을 최대한 해야지 있는 차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면서 계속 경비만 쓰려고 하지 마시고, 여기에 버스임차료는 무엇을 이야기합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이것은 투자환경 설명회 하면 기업이나 관계자들을 할 때 버스 임차비입니다.
주창선위원   목포로 모시고 옵니까 아니면 특정지역에 가서 행사를 합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우리가 가는 경우도 있고 여기 세라믹지원센터에 세라믹 관계 기업인이라든가 에너지 관련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기업을 모집해서 할 때 모셔서 우리가 환경설명회 한다든가 그런 데 쓰는 겁니다.
주창선위원   그럼 자체 시 버스도 한 대 있잖습니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자체 버스요? 실질적으로 그것은 시청에서 하면 행사가 여러 가지 쓰기 때문에 우리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단일 행사로는 우리가 버스임차료가 필요합니다.
주창선위원   그런 것도 일정을 잘 조절만 하면, 하루 종일 차가 세워져 있는 날도 솔찬히 많이 있어요, 제가 파악해보면, 주차장에. 그런 일정도 잘 조절하시고 하면 이런 우리시 자체에서 한다고 할 때에는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외지로 갈 때에는 어쩔 수 없지만.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활용하겠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런 부분을, 있는 장비들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홍보 차량도 서있지 않게끔, 지금 제일 주가 대양산단 분양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그것을 충분히 투입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활용을 잘 좀 해 주십시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끝입니까?
주창선위원   예.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0시 31분 회의중지)

(10시 34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교육문화사업단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설명을 하시는 과장께서는 인건비, 수당 및 공공요금 등 법정경비는 생략하고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도 간단명료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천환 교육지원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입니다.
  교육지원과 소관 2017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91쪽 세입입니다. 
  국고보조금으로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운영비 등 5,007만원 계상했습니다. 시ㆍ도비보조금은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 등 해서 18억 377만 2,000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192쪽 세출예산입니다. 
  사무관리비로 해서 일반수용비 두 번째 진로ㆍ진학 설명회 개최 경비로 해서 1,8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예산은 본래 3,000만원 중에서 예산 집행에 문제가 있어서 행사운영비로 편성이 되었었는데 효율을 기하기 위해서 변경했습니다. 일반수용비하고 뒤쪽에 보면 행사실비보상금으로 집행을 하도록, 강사료 같은 것은 행사실비보상금으로 집행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변경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사운영비로 대학수학능력시험 격려 행사로 25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수능시험 있을 때 시에서 나가서 학부모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밑에 창의공작플라자 경진대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해서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총사업비가 1억 1,694만 1,000원인데 우리시에서는 1,50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93쪽 중간쯤에 아까 말씀드렸던 진로ㆍ진학설명회 강사료, 간담회 등 해서 행사운영비 행사실비보상금으로 1,2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목포장학재단출연금으로 기금으로 해서 1억원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장학금 지원으로 해서 예체능 우수학생 인센티브, 학업성취도 향상 및 우수학생지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으로 해서 3억 194만원 계상했습니다. 그다음에 목포장학재단 운영지원사업비로 3,892만 6,000원 계상했습니다. 이 사항은 작년에는 상반기에 출산휴가를 직원이 갔기 때문에 인건비가 편성이 안 되어서 2,000만원 삭감됐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생활과학교실운영지원으로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목포대학교 산업협력단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중심 학생 과학체험 기회 제공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단법인 한국전례원 목포지역원 활동지원사업비로 해서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시민을 위한 생활 속 예절  실천 지원으로 학교, 경로당, 시민단체, 사회단체 등을 방문해서 예절지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과학축제 사업 지원입니다. 거기에 510만 9,000원 계상했습니다. 목포초등과학연구회에서 목포과학축전을 금년에는 개최를 했는데 지원을 안 했는데 신규사업으로 내년에 510만 9,000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초등학교 안과검진(시력교정) 지원입니다. 이것은 초당대 산업협력단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는데 세 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약 800여 명에 대한 안과 검진을 해서 시력이 안 좋은 학생들은 안경까지 맞춰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중국어체험마을 운영지원사업으로 2,3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중국의 역사, 문화, 예술 등 중국 실생활에 대한 생활체험교육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회단체보조금으로 목포교육사랑여성모임회 75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목포교육 올바른 방향 제시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연찬회, 편지쓰기, 학교폭력 예방, UCC 공모전 등을 개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에 194쪽에 목포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운영위원회연합회에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학부모 연수, 교육캠페인, 교육 관련 심포지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대한교육삼락회 목포시지회에 3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퇴직교원 모임인데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중심으로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가 되겠습니다. 자치단체 등 이전으로 해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사업입니다. 자율형 공립고 학력증진사업 지원으로 해서 1억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목포고등학교에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 되는데 전라남도의 7개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독서 교육 활성화 추진으로 해서 초등학교 독서명예사서 배치 지원사업으로 8,640만원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32개 학교에 27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지원으로 해서 7억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금년보다 약
5,000만원 증가했는데 부주초등학교가 신설이 되어서 거기에 추가로 지원이 되겠습니다. 당초에 15명이었는데 16명이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2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교육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지원으로 해서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장애학생을 위한 원예치료, 제과제빵교실 이런 것을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도예절교실 운영지원으로 2,200만원 계상했습니다. 유ㆍ초ㆍ중ㆍ고 30개교 대상으로 한국다도문화원과 연계해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학교별 교육특화프로그램 운영지원입니다. 초ㆍ중학교 창의인성교육 및 특기적성을 개발하는 사항으로 하고 초ㆍ중학교는 그렇게 하고 고등학교는 학력향상 공모 프로그램입니다. 매년 공모를 받아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학교당 300만원에서 500만원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영어체험교실설치지원으로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부주초등학교가 신설되었기 때문에 영어체험교실 설치해 주기 위해서 하는데 여기는 도교육청에서 1,500만원, 전라남도에서 1,500만원, 시에서 3,00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전문계고 기능력 향상 지원사업으로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목포공고, 여상고, 중앙고등학교, 성신여고 이렇게 해서 네 개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자유학기제 시행 진로직업체험 지원으로 해서 7,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진로체험센터 목포교육청에서 5,500만원, 우리시에서 5,500만원 해서 1억 1,000만원으로 추진을 하고 그다음에 학부모지원센터로 해서 1,500만원 추가로 계상해서 7,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김대중 정신 이어받기 운영 지원으로 해서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북교초등학교의 대통령 추모 글짓기, 학생들은 생가 및 기념관 방문 이런 사업을 추진하도록 북교초등학교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제일 밑에 쪽에 민간위탁금으로 목포영어체험마을 민간위탁금으로 3억원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만 목포교육청하고 아직도 협의 중이고 또 대학교하고도  협의 중에 있기 때문에 금년에는 6억원이었습니다만 3억원만 계상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195쪽 목포영재교육원 운영지원으로 6,000만원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쪽은 사무관리 운영비로 생략하고 학교급식비 지원은 생략하겠습니다. 
  196쪽 재료비로 해서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으로 56억원 계상했습니다. 도비 18억원, 시비 38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로 해서 고등학교 저소득층 무상급식비로 해서 3억 856만원 계상했습니다. 전년도보다 조금 늘었는데 급식비가 1인당 100원씩 증가했기 때문에 추가로 편성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무상급식비 지원으로 초ㆍ중학교 42억원 계상했습니다. 
  197쪽에 평생학습 행사운영비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홍보관 설치 및 체험프로그램운영으로 600만원 다음에 목포시민아카데미 강좌로 해서 3,000만원, 월 250만원씩 강사비가 되겠습니다. 평생학습축제로 해서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전에 업무보고 때 보고드렸습니다만 축제 때 같이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음 평생학습 관계자 직무연수운영으로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198쪽 사무관리비로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운영비로 해서 1,110만원 계상했습니다. 유달동주민센터, 서산보리마당, 근화희망타운 세 군데에 우리가 행복학습센터 국비를 받아서 시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요가, 냅킨공예, 웃음치료, 생활공예 등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행사운영비로 소외계층 프로그램운영으로 해서 전남농아인협회 목포시지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출연하는 소외계층 프로그램으로 해서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뜨개아트, 천연화장품 만들기, 장애인ㆍ다문화가족의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다음 강좌배달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서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강사은행에 저희들이 등록을 했는데 약 100여 명 이상이 강사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평생학습강사로. 그래서 이분들이 7인 이상만 모여서 요청을 하면 1회 5만원씩 강사를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199쪽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운영비로 해서 9,23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23개 주민센터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설장비 유지비로 해서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운영장비 수리비로 해서 69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금년도 보다 230만원 증이 되었는데 20만원씩 동별로 지원을 했었는데 10만원 더 올렸는데 너무 적다고 생각해서 30만원씩 지원하는 것으로 해서 690만원 계상했습니다. 밑에 쪽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운영 일반물품구입으로 여기도 550만원 금년도보다 증액해서 1,150만원 계상했습니다. 여기도 장비 같은 것이 각 주민센터에, 장비 같은 게 노후되고 그래서 일반물품 구입하는 데 동별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0페이지 성인문해교육 운영으로 해서 강사 수당을 3,960만원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11개 주민센터에 성인문해교육을 추진하고 있는데 강사료를 2만원씩밖에 안 줘서 1만원씩을 더 추가로 올리는 것으로 해서 400만원 전년도보다 더 계상해서 3,96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민간경상사업보조로 해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으로 3,010만 5,000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국비를 받아서 운영하는 12개소에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다시 밑에 쪽 행정운영경비는 생략하겠습니다. 여기는 사무실 청사 이전에 따른 일반운영비가 조금 증가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201페이지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지원과 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192쪽 보시게요. 행사운영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격려행사 올해도 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했습니다.
성혜리위원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정문에서 학교 수험생들 들어갈 때,
성혜리위원   수험장 전체 다 해서?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수험장 전체 일곱 개소.
성혜리위원   이것 자료로 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일곱 개소 자료요?
성혜리위원   저는 못 뵀는데,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랬습니까?
성혜리위원   예, 이것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두 군데는 시장님하고 같이 나가고 그다음에 국장님들이 전부 지정해서,
성혜리위원   이것 자료로 주시라고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리고 193쪽 보면 올해도 진로ㆍ진학설명회 잘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반응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사업이든지 간에 홍보가 잘 되어야 해요. 그런데 학교 위주로 학교에 연락을 하다보니까 학교에서 상위권 학생들 그 학생들 위주로 참석을 하게 되면 정말로 밑에 중 이하의 학생들은 한 번도 진학ㆍ진로 설명을 못 해보고 원서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학교로 연락하면 학교에서 추천하는 얘들이 어느 정도 학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애들만 가서 상담을 받고 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목적은 실은 그게 아니잖아요. 그런 애들은 이곳에 참석하지 않아도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하는 것에 다 참석을 합니다. 그러면 목적과 취지를 잘 살려야 하는데 홍보가 부족했나 뭐가 부족했나 이것을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목적을 잘 살려야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
성혜리위원   그다음에 아래쪽 보면 장학재단, 장학재단에서 하는 일이 뭐예요? 여기 보니까 장학금 지원하고 기금 적립하고 그 외에 또 있습니까?
최홍림위원   기금 적립을 거기서 왜 해.
성혜리위원   없지요?
  (「인건비」하는 위원 있음)
  인건비인 줄 아는데 이 한 사람이 장학재단에서 상장 만들고 이것 외에는 하는 일 없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장학금을 지원하는데 굉장히 많은 숫자가 있잖습니까. 그래서 그 업무를 추진하기 때문에 인원이 한 사람 필요합니다. 지금 공무원들이 하고 있는데 이것은 예외로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이 하다보니까, 같이 겸직을 하다보니까 업무 추진하는 데 조금 애로가 있어서 당초부터 있었던 한 명의 여직원이 있었는데 그 여직원을 다시 고용해서 사용하는 사업입니다.
성혜리위원   제 생각에는 옛날처럼, 장학재단이 축소가 되어서 크게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하는 일들이 여기 나와 있는, 예산서에 나와 있는 것으로 보면 뭐 우수졸업생 표창한다거나 모범학생 표창하고 장학금 내역 표창하고 이런 것 상장 만들고 그런 일에, 어떻게 보면 잡일이지요. 하는 정도라면 이 인력을 다른 데 파견해서 쓰는 것이 낫지 않나. 이것 직원들이 그 순간만 조금 옆에서 도와주면 되잖아요. 그것도 고민해 보십시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직원들이 같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혜리위원   전체적으로, 전부 다 하고 난 다음에 말씀드릴게요.
  그다음에 194쪽 영어체험교실 부주초에 지원할 그런 내용이지요? 영어체험교실 부주초에 신설하는 거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성혜리위원   부주초 신설된 지 얼마나 됐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학교 개교한 지, 올해 개교했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러면 교육지원과에서 아주 잘못하신 거예요. 올해 개교한 학교에 건물지을 때부터 이것 영어체험마을 넣도록 만들어야지요. 무슨 일을 이중으로 이렇게 하시면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저희들도 그렇게 요구를 했었는데 학교 설계를 아마 미리 하다보니까 체험교실을 안 넣었던 것 같습니다.
성혜리위원   지금 몇 개 학교 남았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다섯 개 초등학교 남았지요.
성혜리위원   다 새로 개교한 학교들 남았잖아요, 거의 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아닙니다. 다섯 개 초등학교는 설치 안 된 데가 교실이 부족하다든가,
성혜리위원   어디 어디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런 데가 안 됐지요.
성혜리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새로 개교하는 학교는 학교를 건축할 때 이 영어체험교실 하나 넣어서 하는 것이 그게 당연한 것이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래서 저희들도,
성혜리위원   개교 1년 된 학교를 세상에 이것을 또 만든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거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다음에 신설된 학교는 안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지원 안 한다 그런 식으로 해서 통보를 했습니다.
성혜리위원   반드시 그렇게 하셔야 해요. 다음에는 신설된 학교 이것 올라오면 이 예산 삭감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알았습니다.
성혜리위원   영어체험 민간위탁 어느 정도 이야기가 돼 가고 계신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영어체험마을은 목포대학교 쪽에다가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자기들도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하고 그다음에 교육청에는 아직 도교육청하고 협의가 안 되었다고 해서 교육장님은 교육청에서 못 받겠다고 하는데 도교육청하고 아직 협의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협의가 이뤄지면 그때 가서 하는 것으로,
성혜리위원   그 협의가 이루어져야지 저희들이 예산을 살리든지 죽이든지 할 것 아닙니까. 예산서는 올라왔는데 아직까지 그 협의가 안 됐으면 어떻게 하라는 건데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산을 살려놓아야만이 교육청하고 협의가 되지 예산이 없이 되겠습니까. 안 맞지요. 예산을 삭감하면서,
성혜리위원   예산서 올라오기 전에 그런 것들이 대충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게 먼저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것이 먼저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안 되니까 그렇지요. 그렇게 해서,
성혜리위원   자유학기제 시행 진로직업체험 지원,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이것은 교육청에 우리가 주는 거라면서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성혜리위원   그러면 계획하고 있는, 운영하고 있는 그 세부사항을 자료로 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리고 198쪽 보시면 강좌배달프로그램이 있어요. 이것은 아까 일곱 명 이상이면 된다고 했는데 개인에게, 일반인에게도 가능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일반인한테도 가능합니다.
성혜리위원   이것은 홍보 어떻게 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홍보는 저희들이,
성혜리위원   뭐 알아야 신청을 하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굉장히 많습니다, 하신 분들이. 그래서 신청 굉장히 많이 들어와,
성혜리위원   일반인들이 일곱 명 이상모여서 어떤 무엇을 배우고 싶다 그러면 교육지원과에 신청하면 되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성혜리위원   전체적으로 교육지원과 예산을 보면 항상 안타까운 게 뭐냐하면 교육지원과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 별로 없다. 전부 다 다른 곳에 지원하는 사업 또 교육청에서 하는 것에 지원한다거나 그게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교육개발5개년사업계획도 세우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 것은 인정하고, 그것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지원과가 만들어졌으면 교육지원과에서 자체적으로 목포지역의 학생들이라든가 교육을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을 해 주고 지원을 해 줄 것인가 심도 있게 고민을 하셔야 돼요. 그냥 교육청에 지원하려면 교육청에 통으로 예산을 줘버려야지요. 전부 다 다른 데서 하는 예산에다 지원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목포시 자체적으로 교육지원과라는 교육문화사업단이 있으니까 여기서 구체적으로 고민을 하셔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돌리셔야지 그것이 맞는 것 아닌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런데 그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영어체험마을 같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그런 것을 저희들이 직접 하잖습니까. 그럼 자기 일 아니라고 딱 팽개쳐버리지요. 그래서 교육청에서 하도록 해야 된다. 저희 입장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에 관계되는 것은 교육청에서 추진을 해야지 우리시에서 추진을 하게 되면 자기 일 아니라는 식으로 발뺌을 하지요. 그래서 영어체험마을도 그래서 받지 않는다 그런 형태가 나온 겁니다, 지금 현재. 그런 것을 감안해야 되기 때문에 한다는 말씀드립니다.
성혜리위원   저희 생각하고는 많이 다르시네요. 기본 입장이,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진로체험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로체험센터도 다른 데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데가 몇 군데 있어요. 있는데 그것도 저희들이 그것을 처음에 해보려고 했습니다. 추진을 해보려고요, 직접 운영을 해보려고. 그런데 영어체험마을 같은 그런 결과가 나올 것 같아서 ‘교육청에서 추진을 하십시오.’ 그렇게 한 겁니다.
성혜리위원   교육지원과가 만들어진 역할을 조금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전부 다 위탁만 주고 지원만 하는 사업만 하시면 그것은 그 역할에 안 맞는 거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런데 교육에 대한 것을 저희들이 시에서 직접 추진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혜리위원   교육기관이 별도로 있다는 것은 다 알아요. 교육에 대한 것은 교육기관에서 책임지지만 교육의 일반적인 카테고리를 우리가 진행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 외적인, 사이드적인 것을 우리가 지원해 주는 거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러면 프로그램을 그것을 개발하시면 되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러니까 저희들이 같이 개발하는데 저희들이 직접 추진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 말이지요. 교육청에서 추진하도록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성혜리위원   글쎄요, 그것은 좀더 공청회를 한다든가 조금 이야기를 통해서 좀더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교육지원과 하고 스포츠산업과가 통합이 되잖아요. 그러면 그대로 다른 과로 가는 업무는 없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학교 급식 있잖습니까. 무상급식하고 친환경 급식만 농산과로 갑니다.
여인두위원   농산과로 가고요. 알겠습니다.
  193쪽 보시면 아까 장학재단 운영과 관련해서 이분이 기간제인가요? 무기계약직,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기간제.
여인두위원   한 분이니까 재단에서 운영하니까, 3,800인데 작년에 2,000이었잖아요. 올해 2,000 결산내역 자료로 주시고요. 장학금 관련해서 현재 장학재단출연금이 얼마가 적립되어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43억 정도 돼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43억이지요. 이게 애초에 50억이었나요? 최초 계획이,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최초 계획은 50억이었는데 100억으로 맞추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여인두위원   의회에서 그렇게 권고를 하면서 했던 이야기가 어떤 건지 기억나시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여인두위원   장학금 지원에 있어서 장학재단의 출연금이 있어서 출연금을 높이고 목포시가 직접 주는 장학금을 축소하자는 취지가 있습니다. 그 취지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셨기 때문에 50억에서 100억으로 늘린다고 보는데 장학금이 작년보다 더 늘었어요, 시에서 직접 지원하는 장학금이. 그렇지요? 3,000만원 정도 더 늘었는데 그 이유를 설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부기상으로 보면 작년 같은 경우는 성적우수 장학생이라든가 부기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부기가 안 되어 있거든요, 통으로 1식으로 되어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지원하실 것인지, 왜냐하면 의회에서 계속 요구했던 게 성적우수자 중심의 장학금에 계속 문제 제기를 했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장학금은 어떻게 보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한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실질적으로 장학금 기금이. 그런데 거기에 성적우수 학생만 지원하다보면 저소득층 학생들이라든가 혜택을 못 본다 해서 장학재단에서 같이 성적우수 고등학생 그다음에 학업성취도 향상 우수 고등학생 그다음에 대학진학 후 성적우수 대학생 장학금은 전에 지원했던 것이 조금 남았기 때문에 대학생에게 3, 4학년만 지원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예체능 우수 중ㆍ고등학생 그다음에 성적우수 대학생 장학금 그다음에 저소득 자녀 장학금 이런 식으로 해서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여인두위원   그 계획서 있지요? 계획서 자료로 주시고요. 한 말씀만 드릴게요. 그렇습니다. 장학금은 성적우수 학생들이라든가 성적 성취도가 오른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게 맞지요. 그런데 그런 장학금은 일반적으로 많이 지원합니다. 그런데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은 좀 성격이 달라야 된다고 봐요. 일방적으로 성적우수 학생들 중심의 장학생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우리가 교육기관이 아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보편적으로 저소득 자녀에 대해서 장학금 지급을 하도록 해서 학교에 신청을 해서 한 4,000만원 정도를 지원하는데 실질적으로 장학금 신청하는 사람들은 한 1,000만원 정도밖에 안 합니다. 예상보다 저소득 장학금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적다 그 말이지요. 왜냐하면 학비가 면제되고 고등학생들은, 보호대상자들은 학비가 면제되기 때문에 혜택을 받습니다, 다른 쪽으로. 그러다보니까 저소득층 장학생이 적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차상위 계층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신청하는 것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신청이 안 들어오는 실정입니다, 실질적으로 학교별로 들어오는 것이. 그래서 예산은 저희들이 4,0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를 저소득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해서 편성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주는 것은 2,000만원도 안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에는.
여인두위원   일단 알겠고요. 장학재단에서 지출하는 장학금은 얼마나 되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한 8,000만원 정도 됩니다.
여인두위원   장학재단에서는 현재 8,000이요. 왜 변동이 없네요. 해년마다 이렇게 출연금은 늘어나는데?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이자율이 떨어지니까 그렇지요, 이자율이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한 2, 3년 전만 하더라도 1억 2,000정도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여인두위원   이렇게 매년 1억씩 지원해서 100억 만들려면 얼마나 걸려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시간이 좀 걸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100년 걸리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런데 들어온 것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기탁금도 있습니다. 기탁금도 1억 이상씩 들어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의회에서 권고를 할 때 연간 1억씩 이게 아니었잖아요. 이런 장학금, 3억이나 되는 이 장학금을 이렇게 직접 장학금을 이렇게 하지 말고 이것을 출연금으로 최대한 출연금, 100억이면 달성 시점을 빨리 당겨서 언제까지 달성할 계획이세요, 100억?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본래 2025년까지….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1년에 1억씩 해서 2025년까지 100억 되겠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재정이 좋아지면 많이 기탁할 것으로 봅니다. 지원될 것으로,
여인두위원   목포시 재정이 언제 좋아지겠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재정이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여인두위원   25년이면 몇 년 남았어요? 아니, 과장님,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25년 몇 년 남았어요? 이제 9년 남았어요. 해봤자 10억이에요, 아무리 좋아져도. 100억 언제 만들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래서 매년 5억씩 출연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요구를 했습니다만 예산 부서에서 이런 식으로 하니까요.
여인두위원   의회에서 지난번에 얘기할 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직접장학금을 줄이라는 취지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직접장학금을 계속 늘려 나가면서 출연금은 1억밖에 안 세우고 이래가지고 어떻게 가겠냐는 거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장학금도 그러면 앞으로 출연금만 계속 늘려서 기금만 늘려서 한다고 하면 몇십 년을 내다보고 장학금을 주는 것인데,
여인두위원   지금 여수 인재육성장학금이 얼마 모였는지 아시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인두위원   여수가 지금 현재 모아진 것이 제가 알기로 몇 년 전에 예전에 제가 시정질문할 때 그때가 120억인가 됐었어요. 아니, 160억인가 됐었어요, 여수 인재육성장학금이.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3개 시ㆍ군이 합쳐지니까 그렇게 되었다고 봅니다. 시ㆍ군별로 장학금을 전부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3개 시ㆍ군이 합쳐져서 그렇게,
여인두위원   어찌 됐든 장학재단 출연금 관련해서 목포시가 약속한 거잖아요, 이것은.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영어체험마을 관련해서 194쪽 학부모 간담회 가졌지요, 김대중센터에서.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여인두위원   그리고 교육발전5개년 관련해서 정책간담회 한 번 가졌지요? 거기에서 의견이 어떻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의견들은 폐쇄를 하고 아니면 교육청에 이관을 하면 좋겠다 그런 것이고요.
여인두위원   아니지요. 학부모들의 대체적인 의견은 90%가 폐쇄였어요, 학부모 간담회에서 90% 이상. 한 분인가만 오히려 ‘더 투자해라, 시에서.’ 이렇게 이야기시고.
성혜리위원   교육청 장학사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교육청 장학사가 한 것이고요. 일부는 교육청으로 이관을 해라 그런 내용도 있었고요.
여인두위원   한 분인가 두 분인가 그랬지요. 전체적인 의견이 폐쇄였어요. 그리고 정책간담회에서도 거기는 다 폐쇄였잖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왜 이렇게 폐쇄를 안 하시려고 끝까지 이런 식으로 계속 예산을 올리십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폐쇄를 하라는 의견만 전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의견도 있고 저 의견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올린 것이지요.
여인두위원   그러면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데 현재 헤럴드에서 며칠까지 운영을 하게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12월 말까지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12월 31일까지.
여인두위원   그러면 일단 헤럴드는 배제하는 거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헤럴드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우리가 다른 방법으로 가기 때문에 ‘정리를 하십시오.’ 하고 해서 50일 전에 통보를 했지요.
여인두위원   헤럴드는 배제를 하고 만약에 목포대학이나 교육청하고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만약에 예산이 세워지면 3억원만 가지고 공모를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더 이상 예산 늘리지 않고.
여인두위원   공고를 다시 한다고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여인두위원   아니, 목포대학교하고,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래 가지고 공모가 없으면 폐쇄하는 것으로,
여인두위원   지금 저하고 얘기하고 있잖아요. 어디를 보고 이야기하십니까?
  (웃음소리)
  저하고 얘기하는데 다른 데 보고 있으면 저는 지금 벽보고 얘기하는 거지요.
  목포대학하고 교육지원청하고 협의를 하고 계세요. 여기가 협의에 실패했다 그러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모를 하신다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3억원만 가지고 하겠다 그 말입니다, 3억원만.
최홍림위원   끝까지 한다고,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끝까지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공모를 해보고 저희들이 봤을 때는,
여인두위원   안 들어온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사업자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그러다보면 저희들이 폐쇄하는 방향으로,
최홍림위원   있으면 어떻게 해.
여인두위원   아니, 그러지 마시지요. 과감하게 삭감하셔야지 뭘 끝까지 공모를 하신다고 그러세요, 그것을. 좋아요, 협의까지는 의회에서도 그때 한 번 간담회를 해서 우리도 그러면 그 이야기까지 나왔잖아요, 의회에서도. 목포대학이나 교육지원청에 협의를 해서 이 정도 수준에서 받는다면 고려를 하자고 했어요. 그래서 이 두 기관하고 협의를 했는데 협의가 안 되면 이것은 폐쇄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셔야지요. 두 기관하고 협의가 안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우리는 다시 공모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산이 만약에 살려지면 그렇게 한다 그 말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우리가 예산 삭감하면 되겠네. 우리가 삭감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삭감하면 폐쇄된다고 봐야지요.
여인두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삭감하라는 소리지요?
  다음에 보면 196쪽에 학교급식이 예산은 여기서 세워지고 운영은 실질적으로 농산과에서 하게 될 텐데 저는 다른 예산들을 올리는 문제도 있는데 친환경 식재료 지원과 관련해서 그대로 5억 6,000이지요. 56억이지요. 이게 1식으로 나와서 숫자나 이런 부분들은 구체적인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농산물이라고 하는 게 이게 물가 상승분 있잖아요. 그것은 반영 안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상승분 계상해서 올린 겁니다.
여인두위원   그런데 왜 계상했는데 56억 그대로인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56억인데 이번에 정리추경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 2억원 삭감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삭감한 내용을 더 반영해서 올린 거지요, 본예산에.
여인두위원   물가상승분 포함해서 하면,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한 2억 정도.
여인두위원   그러면 올해는 54억 정도 지원했다는 거지요? 56억이면 내년에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여인두위원   199쪽에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운영 일반물품구입비가 있어요. 올해는 600만원이잖아요. 올해는 각 센터에 얼마씩 지원했어요, 동에? 일률적으로 지원하신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일률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요청에 의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내년부터는 일률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거기도 봐가지고 요청에 의해서 필요한 부분만,
여인두위원   부기가 그렇게 돼 있잖아요, 23개동에 50만원씩.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부기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만 이 규모에 한해서 지원합니다. 일부 더 갈 수도 있고 적게 갈 수도 있고 그럽니다.
여인두위원   올해 해보니까 물품구입비가 부족해서 올렸다 그런 취지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193쪽에 장학금 지원에 있어서 예체능 우수학생 인센티브, 학업성취도 향상 및 우수학생 지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이렇거든요. 목포시 행정에서 경계해야 할 것은 실효성이나 적합성을 따지지 않고 선거용으로 기획하고 계획하는 예산이다, 이런 것들이지요. 그래서 꾸준히 의회가 권고를 하는 거지요. 목포시가 교육도시라고 전 시장님인 정종득 시장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서 교육도시냐 했더니 서울대를 몇 명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서울대를 몇 명 갔으면 그 서울대생들이 우리 시민의 혈세로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동기부여를 일정 받아서 서울대를 가서, 성적우수니까 또 계속 줬을 것 아니에요. 그럼 이 학생들이 목포 시민을 위해서, 목포시의 발전을 위해서 어떤 기여를 했는지 아직 추산할 수 없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추산하기가 힘든 겁니다.
최홍림위원   그렇다면 추산하기 힘들다고 하면 목포시가 교육도시라는 이미지를 흙수저들이, 돈이 없어서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 하는 이런 흙수저를 위해서 목포시만 가면 걔들이 동기부여를 받아서 얼마나 서포트를 잘 해서 걔들이 in서울 한다더라, 이게 교육도시의 명망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보여주기식 선거용 그런 것 하지 마시고 아까 성혜리 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그런 얘기들인 거지요. 그래서 목포시 교육지원과에서 고민해야 할 것들은 첫째도 그것이고 두 번째도, 마지막도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획을 짤 때는 어떻게 하면 저소득층 아이들을 동기부여시켜서 공부를 잘하고 사회 인재로 만들 것인가에 집중하고 타깃이 거기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료를 주시는데 최근 3년 동안 각 항목별 지급 금액, 장학금 지급 금액을 구분해 주시고 전년도 비교해서 퍼센트가 어떻게 올랐는지 아니면 떨어졌는지 그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전문계고 기능력 향상을 지원하시기 위해서 공모를 하세요. 그러면 보통 올해는 어떤 내용이었나요, 네 개 고교 하신다고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것은 공모를 한 것이 아니고요.
최홍림위원   무조건 줍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목포공고하고 여상고는 1,500만원씩 그리고 중앙고등학교하고 성신여고는 1,000만원씩 지원합니다. 그게 뭐냐하면 학생들이 자격증을 따러갈 때 그런 자격증을 딸 때 도움이 되게 여비 형태로 주는 그런 사업비입니다, 실제로.
최홍림위원   자격증 따는데 여비 주는 게 기능력이 향상되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자격증을 따야만이 취직이 되고 그러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최홍림위원   여비를 줘야지 자격증이 따지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여비는 아니더라도,
최홍림위원   아니, 이런 예산을 이렇게 쓰면 안 되지요. 어떻게 여비를 줘요,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예산을 준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9대 때 보면 고3들에게 시험지 값을, 시험지 비용을 주었어요. 뭐라고 하지요? A4, A3 시험지 용지를, 시험용지를 예산을 지급을 했다고요. 그래서 의회에서 꾸준히 지적해서 이것은 없어져서 컴플레인도 각 학교 교장선생님한테 제가 컴플레인도 받았습니다만 예산을 이렇게 쓰면 안 될 것 같은데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런데 그것만 쓴 것은 아니고요.
최홍림위원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갑론을박할 게 아니라 자료로 줘보세요. 원래 취지, 이것을 주게 된 취지 그다음에 각 학교에서,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이것은 기능경기대회라든가 이런 것 할 때 준비하는 거지요.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여비도 주면 좋겠지요. 그러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무언가 일정 부분 도와준다고 하면 기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 하면 모르는데 여비가 기능력 향상이라고 하면 이것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것은 일부지요, 일부고요. 기능영재반 한마디로 말해서,
최홍림위원   과장님이 이길 것이 아니라 자료를 줘보시라고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각 학교에서 어떤 것으로 어떻게 쓰고, 그러면 이 학생들이 땄는지 안 땄는지 알 수 있어요? 여비 줘서 땄는지 안 땄는지 모르잖아요. 체크 불가능하지요?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체킹 되지요. 안 되겠습니까.
최홍림위원   체킹 해보세요, 그럼. 해서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중에서 신규예산 없지요,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신규예산은 자유학기제 시행 진로직업체험 그것이 신규예산입니다.
최홍림위원   이것은 교육청에다 그냥 주는 돈이지요? 지원하는 돈이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리고 196쪽에 마지막 질문하겠습니다.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얼마 지금 하시지요? 4억, 그러면 전년도에 비해서 2,000만원 감되었어요. 제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2,000만원 감 된 것은, 좀 늘었습니다. 3,000만원 늘었는데 해피실버교실 있잖습니까. 그것이 여성가족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그게 빠졌기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게 5,000만원 아니었나요, 그게? 결론은 2,000만원이니까 예산은 비슷하네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한 3,000만원 늘었습니다.
최홍림위원   3,000만원 늘었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평생학습 쪽은.
최홍림위원   제가 몇 년 전에 시가 관심 갖고 투자해야 할 것은, 정작 투자해야 할 것은 시민교육이다, 평생교육이라고,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같이.
최홍림위원   아따, 끝까지 들어보세요.
  (웃음소리)
  그래서 제가 계속 강조해도 이게 개선이 되지 않기에 시정질문을 분석해서 하겠다고 하니까 과에서 ‘아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매년 예산 늘리고 프로그램 늘려서 의원님이 의도하는 평생교육에 근접해보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시의회가 열심히 지적하면, 예산 깎을 것 같으면 지금 이 시즌에만 막 와서 사정합니다. 그래 놓고 얘기하기는 양 수레바퀴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지적을 했으면 새로운 플랜을 세운다든가 어떤 개선을 한다든가 하는 것에 있어서 의원들과 상의를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부분이 이렇게 되어서 어떤 것 때문에 문제가 있고 또 이런 것들이 이렇게 가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이렇게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끝이야. 시정질문 안 하고 지적질 안 하고 예산 안 깎으면 끝이에요. 더 이상은 무언가 애프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계시니까 이런 부분은 좀 서로 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해서 부족하면 토론회도 하고 간담회도 해서 무언가 좀 최상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서로 노력하는 모습, 그런 과정들이 가장 필요하다는, 결과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것에 있어서 의회가 함께 하겠다 하는데 전혀 의원들은 포함을 안 시켜줘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꼭 그렇게 지적질해야만이 얘기하고요. 그래서 최근 3년 것 프로그램 좀 쓰시고 해서 신규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면, 없으면 마시고, 예산하고 신규프로그램하고,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평생학습에 대해서?
최홍림위원   예스, 예스. 자료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과장님, 193쪽에 일반보상금, 행사실비보상금 있잖아요. 진로ㆍ진학 설명회를 몇 회 개최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본래 네 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4회를 계획하고 있는데 중3하고 고1 그다음에 고3은 두 번하는 걸로 그렇게,
김귀선위원   그런데 왜 1식이라고 그렇게 해놓아요? 부기를 1,200만원 곱하기 1식이라고 했잖아요. 1식 뜻이 뭐예요?
최홍림위원   통.
김귀선위원   통? 그런데 분류해서 해놓으시면 안 됩니까? 1식으로 이렇게 통으로 쳐가지고, 그러면 진로ㆍ진학설명회 관련해가지고 예산이 전체가 3,200만원이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3,000만원입니다.
김귀선위원   3,000? 홍보 플래카드 같은 것도 제작하고 200 있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그것까지 하면 그렇지요.
김귀선위원   그러면 3,200만원이에요. 그런데 진로ㆍ진학을 위해서는 선생님들하고 1 대 1 면담도 하고 학교 자체적으로도 설명회도 하고 하는데 더 많은 진학 정보를 얻기 위해서 전문가를 초빙해서 하잖아요. 그런데 2016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까, 이게? 예산이?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아닙니다.
김귀선위원   그 전에도 있었어요, 예산이?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 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6년도에는 규모가 더 커지고 그다음에 내년에는 조금 더 키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실질적으로 금년과 똑같이 했습니다. 원래는 5,000만원 정도 계획을 했었거든요.
김귀선위원   그러면 강사료는 이해를 하겠는데 간담회는 대상이 누구입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학생들하고 선생님들 하고 그런 사람들이지요, 간담회 대상은.
김귀선위원   그러면 선생님들하고 강사들하고 간담회를 별도로 하는 자리가 있어요? 설명회 자리가 아니고,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설명회가 아니고 선생님하고 사전에 협의가 이루어져야 되니까요, 선생님들하고.
김귀선위원   방금 학생들하고 강사하고 한다고 방금 말씀하셔가지고 또 말을 바꾸잖아요. 그럼 간담회는 몇 회나 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간담회는 그렇게 많이 않습니다. 실제로 네 번 정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사전에 하기 때문에요.
김귀선위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진학 두 번 해서 네 번 하는데 할 때마다 간담회를 강사하고,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강사하고 협의회를 해야 되기 때문에,
김귀선위원   선생님들하고?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강사지요, 강사.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진학 설명회 하시는 진학 담당 교사들하고 했습니다. 그분들이 그 분야에 대해서 많이 알고 그러기 때문에,
김귀선위원   중학교, 고등학교에 설명회 때 가시는, 참석하시는 강사들은 주로 어떤 분들이 참석을 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중학교 같으면 집합교육을 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전문 강사가 옵니다. 그래서 생활기록부라든가 작성하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쪽에,
김귀선위원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하는데도 서울에서 전문 강사가 내려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 우수 학생들을 타 지역으로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요. 그러면 이쪽 지역 해당 중ㆍ고교에서 오셔가지고 강의를 하는 게 안 맞아요, 중ㆍ고등학교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것하고 자기 학교에 홍보하는 것하고는 조금 차이가 나지요, 이것은 전문적으로 하기 때문에.
김귀선위원   과장님이 그것은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대학이라고 하면 명문대학을 가기 위해서 서울 쪽에 그쪽 학원이나 또 대학 관련해서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그분들 강사들로 하여금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그것은 이해가 되는데 중ㆍ고등학교를 진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중ㆍ고등학생 대상이 아니고요.
김귀선위원   서울에서 전문 강사들이 내려온다는 것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본래 이 진학 설명회는 대입 강의입니다. 대입 강의를 하는데,
김귀선위원   제가 질문을 중학교, 고등학교를 먼저 물어봤었잖아요. 먼저 중ㆍ고등학교를 물어보고 나중에 대학을 물어봤는데 중ㆍ고등학교 진로ㆍ진학 상담하는데 어떤 분들이 강사로 오시느냐고 물어봤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중ㆍ고등학교 진로ㆍ진학 상담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이것이 대입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중3 학생들한테 하는,
김귀선위원   이 예산이 중학교 1회, 고등학교 1회, 대학교 2회라면서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중학교 3학년을 한 이유가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준비를 하라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한 것이고요. 그것은 뭐냐하면 내신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대학을 들어가기 때문에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는 거기도 마찬가지로 대입인데, 대입 강의를 하는데 1학년 때부터 준비를 해야 되고 또 고등학교 3학년 대상은 시험을 바로 보고 또는 수시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 강의를 한다 그 말입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이것은 진로ㆍ진학이잖습니까, 진로ㆍ진학. 학습내용도 무슨 학습을 준비해야 되겠다 하는 것도 필요해요. 그렇지요, 학습내용. 그런데 진학을 내가 목포에서 초등학교를 나왔어. 그러면 중학교 진학을 어떤 학교로 진학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도 그것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학생들이 학교 진학하는 방향이에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도 마찬가지고. 이공계로 갈 것인지 인문계로 갈 것인지 또 사립으로 갈 것인가 공립으로 갈 것인가 하는 그런 진학하는 것이 그런 것도 설명이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런 것은 진로체험센터가 생기기 때문에 그런 데서 추진하면 됩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는 것은 대학교 입시에 대해서, 입시 프로그램입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이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해서 앞서 가버려. 중학교, 고등학교를 한 번씩 한다고 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강사가 어떤 분들이 오는가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이제 대학교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이야기를 하시니까 갑갑하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본래 대학 입시입니다, 이것이. 대학 입시를 위해서 만든 진로ㆍ진학 설명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1식이라는 것이 대학 입시에 편성된 예산이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대학 입시를 위해서.
김귀선위원   대학 입시 한 번입니까, 진로ㆍ진학 상담이?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대학 입시를 위해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한 번 하고 그다음에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한 번 하고 그다음에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두 번 한다 그 말입니다. 왜냐하면 수시하고 또 정시하고 있기 때문에.
김귀선위원   대학 입시를 위해서 중학교 때부터 준비를 시킨다고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것은 아닙니다. 실질적으로요. 만약에 고등학교부터 준비를 한다면 늦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그럽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중학교, 고등학교 그러면 중학교 진학할 그럼 초등학생부터 해야 되겠네? 중학교 진학한 사람, 고등학교 진학한 사람, 대학 진학한 사람 그럼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다는 얘기잖아요, 또 중학생 대상으로 한다는 얘기고, 고등학생 대상으로 한다는 얘기고.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초등학생은 안 하지요.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해서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김귀선위원   그러면 두 번이잖아요, 중3, 고3.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중3 1회, 고1 1회, 고3 두 번 그렇게 해서 네 번한다 그 말입니다.
김귀선위원   중3, 고1, 고3 그러면 간담회 강사료하고 간담회 이게 분류해서 자료 좀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193쪽 민간경상사업보조 있지요. 그게 예산이 신설된 게 두 개 있어요. 한국전례원 목포시지역원 활동지원 그리고 목포과학축제 사업지원. 목포에 교육 관련 단체가 몇 군데나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교육 관련 단체가 70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70개. 그러면 의외로 예산 지원해 주는 단체는 적다고 볼 수 있네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많지 않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한국전례원 목포시지역원 활동지원이 예절교육 쪽이라고 그랬지요, 예절교육. 그런데 194쪽 보시면 다도예절교실 운영지원이라고 해서 2,200만원 있어요. 그것은 중복된 것 아니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것은 학교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교육청에서 실시하는데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것도 있는데 또 별도로 이런 단체를 통해서 예산 지원을 하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그렇지 않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런 교육은 많이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필요하다면.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교육은 많이 하면 좋지요. 그리고 사회단체보조금 있지요. 거기가 100% 내지 150% 인상을 시켜버렸어요, 2016년에 비해서.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사회단체보조금이요?
김귀선위원   예. 목포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연합회가 2016년도에 270만원이었는데 500만원으로 그리고 대한교육삼락회 목포시지회가 100만원이었는데 300만원으로 이분들이 활동을 잘해서 인상을 시켜준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선심성으로 해 준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이 부분은 지금까지 해서 계속 예산을 줄여왔습니다, 실질적으로. 10%, 20%씩 삭감을 계속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본래 했던 것을 주자.
김귀선위원   의회에서 삭감을 하면 10% 삭감해도 난리가 납니다. 그렇지요? 10% 삭감해도 난리 나는데 인상하는 것은 100%, 150% 인상을 하면 나중에 10% 깎는다고 해서 그게 얼마나 깎아지겠어요. 너무 한꺼번에 많이 인상시켜준 것 아닙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원래 자기들이 요구한 금액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지원이 안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해서 예산 절감한다 해서 조금 조금씩 줄여서 계속 해년마다 줄였다가 거기에 맞게 예산을 좀더 지원한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있지요. 자율형 공립고. 지금 목포에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학교가 몇 군데나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목포고등학교 한 군데입니다, 목포고등학교.
김귀선위원   목고. 그럼 이것 2016년부터 2021년까지라고 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김귀선위원   그러면 계속해서 2021년까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1억 5,000씩을 계속 한 학교에 지원해줘야 돼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목포만이 아니고 순천고, 여수고, 나주고, 남악고, 광양고, 해남고 이렇게 해서 일곱 군데에 전라남도가 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학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학교 여건 개선인데 어떻게 보면 공립고들이 사립고에 비해서 성적이 많이 떨어져요, 대학진학률도 그렇고.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교육부에서 지정한 것입니다.
김귀선위원   교육부에서 지정을 하더라도 이렇게 지원을 해 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안 된다 했을 때도 계속 해 줘야 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열심히 하라고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것은 제가 봤을 때는 학생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선생님들 문제가 더 크거든요. 야간자율학습 없어진 것 알지요? 폐지된 것 알지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예.
김귀선위원   그런데 원래 공립고는 야간자율학습도 잘 안 합니다. 진짜 말 그대로 자율로 맡겨 버리고 선생님들이 거의 안 움직여요. 그렇지요? 그러다보니까 학생들 성적이 계속 떨어진단 말이에요. 이렇게 지원을 해 준 것은 뭔가 더 나은 것을 바라고 지원을 해 주는데 1억 5,000이면 적은 돈 아니잖아요. 어마 어마하게 큰돈인데 2021년까지라면 정말 이것은 한 몫 잡는 거예요, 목포고에서. 그렇지요? 그런데 지원을 해 주면 뭔가 개선이 되어야 하는데 개선도 되지 않고 계속해서 그 수준 그대로 머물렀을 때 무언가 차선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정부 지침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지만.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수고 많습니다.
  페이지 193쪽 안과검진. 
  위원장님, 담당감독 계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안과 관련?
정영수위원   예, 누구신가요? 답변대로 와주세요.
  성과가 있습니까? 
○교육정책담당 김선호   성과가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금년에는 학교가 어디예요? 금년에 초등학교는 어디에요?
○교육정책담당 김선호   금년에는 남초, 대연초, 유달초등학교 했습니다, 649명.
정영수위원   그분들이 학교에 나와서 하나요?
○교육정책담당 김선호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최근 3년 치 학교, 사업했던 곳하고 세부적인 그분들의 기획안 있을 것 아니에요, 지출 현안 등등. 안경학과에서 한다는 말이지요, 초당대?
○교육정책담당 김선호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초당대에도 안경학과가 있고 세한대도 있지요, 안경학과가?
○교육정책담당 김선호   세한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세한대도 있는 것 같아요. 그것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계장님이 볼 때, 감독을 했을 때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교육정책담당 김선호   저는 잘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현장 가보셨어요?
○교육정책담당 김선호   현장 한 번 가보았습니다.
정영수위원   학교하고 여기 민간위탁하는 분들하고 잘 되던가요, 협력이?
○교육정책담당 김선호   그 협의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것 한번 조사하시라고.
○교육정책담당 김선호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학교 수업하고 있는데 학교에다 뭐뭐, 저도 남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얘기는 안 할게요. 학교하고 그분들하고 잘 이루어져서 도움을 청하면 책상도 뭐 이렇게 그런 게 있더라고.
  또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교사 있잖아요. 이것은 어떻습니까? 
  (교육정책담당을 향해) 들어가십시오. 
  과장님, 내국인들 하면 어때요? 법적으로 상위법에 정해져 있나요, 어떤가요? 정해져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아닙니다. 내국인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교육청에서 인재풀 형태로 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관리하는데 실질적인 예산을 우리가 지원하잖아요. 주택보조금까지 전부 다 해 주잖아요, 현재 이분들을. 그런데 저도 학교에 관련해서 초등학교 저도 14~15년째 운영위원장을 하고 있는데 원어민교사하고, 내국인들도 얼마나 실력 있고 하는 사람들 많이 있잖아요. 특히 목포 출신도 많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정상적으로 원어로 서로 할 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한국어도 안 되지 그런데 이분들은 몇 분 정도 필요하지 내국인들, 일자리 창출이 얼마나 중요해요.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 이런 방향으로.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지금 도교육청에서 인재풀을 가동하면서 전에는 전부 외국인으로만 했었는데 내국인까지 포함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내국인은 몇 명이에요, 현재? 원어민이 7억 5,000 아니에요. 여기에 내국인이 몇 명이에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초등학교가 15명, 중학교가 4명,
정영수위원   아니, 내국인이. 여기는 원어민 아니요. 원어민이 외국인,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원어민이지요.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아직은 목포에는 내국인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몇 년 전에 보니까 의원님들도 권고사항을 주던데, 내국인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그런 게 없는가요?
  (「계속 그랬었어요.」하는 위원 있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저희들도 그렇게 요구를 하겠습니다. 계속 하고 있는데도 그쪽에서 한번 원어민들이 임명되다보니까 아마 외국인,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언론을 통해서라든가 이분들 원어민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내국인보다 더 경력을 보면 그렇게 낫지를 않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굉장히 영어실력이 좋은 분이 많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희들도.
정영수위원   좋은 분도 있지요. 그러나 그중에서도 내국인보다 못한 분들이 꽤 많다 이 말이에요. 스펙 보면 내국인들 외국 가서 말이지요, 얼마나 하고 많아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목포교육청장하고 협의를 하든 간에 특히 내국인을 쓸 수 있도록 하시라 이 말이에요. 특히 목포 출신들로 해서 하시면 좋을 거라 이 말이에요. 과장님, 아시겠습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또 하나, 친환경 급식 있잖아요. 무슨 말씀을 드리고자 하냐면 큰 학교, 소규모 학교 차등 지원이 되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차등 지원 됩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내가 학교를 지정하면 그렇지만 서부초등학교에서 밥을 먹는 것하고 남초등학교나 서산초등학교 밥 먹는 것하고 차등을 지원해서 밥 먹는 반찬부터 달라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학생 수가 많으면,
정영수위원   내가 질문을 드릴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단가가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차등 지원을 해도, 먹는 것은 식단이 다르다 이 말이에요. 서부초등학교에서 밥을 먹으면, 나도 가서 먹어보았는데 거기는 1식 3찬, 4찬도 만들고 full로 먹어, 애들이. 그런데 서산초등학교, 유달초등학교를 가면 먹을 수가 없을 정도예요, 학부모들이 보면. 어차피 교육청에서 이런 것들을 가격심사를 해서 하겠지만 이 부분도 우리가 어찌 됐든 간에 여기 지원을 관계 법령이 있다고 하면 지원을 덜 하고 소규모 학교를 100명 미만이라든가 150미만 학교는 지원을 더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해남이나 군 단위 같은 경우는 민간위탁을 줘서 도시락을 배달한다고 그렇잖아요, 못 하니까. 참 아쉬워요. 과장님도 현장에 가봤는지 모르겠지만 얘들이 똑같이, 더군다나 원도심 쪽에는 교육 등등 주거환경 어렵잖아요. 그런데 먹는 것까지 차등을 주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도 협의해서,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점검도 해보고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똑같은, 소고기 한 점도 두 점, 두 점 똑같이 먹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끝.
  이상입니다.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주창선 위원님
주창선위원   194쪽 관련해서 한 번만 더 짚어볼랍니다. 자율형 공립고 지원금액 이게 우리가 지원해 주고 그다음 사용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리감독이나 이런 것 합니까?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정산서 받습니다.
주창선위원   받습니까? 어떻게 사용했는지 자료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영어체험마을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게 교육청하고 목대하고만 협의를 하지 인근에 대학이 많이 있는데 왜 목대하고만 합니까? 다른 대학들은 전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목대에서 과연 이것을 운영하는데,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번 검토를 해 주라고 했습니다. 그 관계를 목대에서,
주창선위원   목대에서는 타당성이 안 나오더라도 다른 대학교에서는 자기들이 한번 하겠다고 달라들 수도 있지 않겠는가.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공모를 해보려고 합니다.
주창선위원   애초에 처음부터 여러 대학에 보내가지고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이것 예산 잘린 다음에 그때 가서 검토하라고 주면 그다음에는 소용없잖습니까, 줄 수도 없고. 미리 사전에 어디 하려고 하는 대학교가 있는지 지역에 먼저 물어봐서 할 학교가 있다고 했을 때 살려서 가는 것이지 목대에만 해서 목대에서 못 한다고 하니까 예산을 잘라버렸어요. 그런데 그때 가서 어디 다른 데다 무슨 그것을 한단 말입니까, 예산 없으면. 해볼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왕하려면 전 대학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3억원으로 너희도 할 수 있겠느냐고 미리 먼저 타진을 해보고 그것을 한번 해보겠다고 하는 대학이 있을 때 우리에게 설명을 해서 몇 개 대학에 보냈는데 이 대학에서 해보겠다고 한다 그것을 먼저 주신다고 하면 좀더 쉽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말씀이고.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리고 학교운영위원연합회라는 데를 작년에도 우리가 축제 때 특혜를 주신 적이 있어요. 항구축제할 때 다른 협회에다가는 음식부스를 줘서 먼저 상품권을 판매까지 했었던 업체이고 그다음에 여기는 실질적으로 연합회 회장이나 연합회 회원들이 사실 이것을 많이 운영을 해가는 건데 우리시에서도 나름대로 학교와 연계되다보니까 도움을 주고 있는데 이런 데를 이렇게 200% 가까이 인상의 경비를 올린다는 것은 이것은 진짜 특혜성이 보이는데 이것은 앞으로 이건 자체적으로 충분히 운영, 그리고 전에는 사실 만들어진 자체가 운영협회장이, 회장이 돈을 자비를 투자해서 운영이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서서히 와가지고 시에 은근히 자꾸 기대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서,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자비도 많이 사용하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사업계획서를 보니까 1,5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주창선위원   그럼 회장이 얼마 냈는지 지금부터 역대 그것 한번 봐볼까요? 1대부터 봐보면 회장이 처음에는 2,000만원 이렇게 내놓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모르겠어. 얼마 냈는지 봐보십시오. 없어. 이것을 자비로 해왔던 그 취지를 살려서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영어체험마을 관련해서 협의를 해요. 협의를 했는데 협의한 결과 3억보다 더 해야 되겠다 이렇게 협의가 진행이 될 수 있습니까? 제 말씀은 추경에 또 예산 올릴 수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추경에는 되도록이면 안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되도록이면 올릴 수도 있겠고만.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반대로 말하면 협의해서 다시 6억이나 5억으로 협의되면 또 올린다는 거잖아요. 올릴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프로그램이 제대로만 된다고 한다면 올리는 것도 상관없고요. 그렇다고 봅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이 학부모들이나 일반적인 정서하고 목포시 정서가 이와 관련해서 굉장히 달라요. 현재 목포시는 어떻게든지 유지하려고 하는 게 읽히니까 그런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그렇지는 않습니다.
여인두위원   전반적으로 학부모 정서는 이것을 없애라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저희들이 밀어붙여서 계속 유지하려는 입장은 아니라는 말씀드립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1시 49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박상범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입니다.
  2017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5쪽 세입 부분입니다. 
  총 17억 4,400만원 세입 계상했습니다. 
  세외수입 3,800만원, 206쪽에 있는 국고보조금 7억 3,100만원, 208쪽에 있는 도비보조금 9억 7,300만원 등을 각각 세입으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209쪽 세출예산안입니다. 
  먼저 문화예술진흥정책 문화사업지원 분야입니다. 목포문화원 활동지원으로 문화학교 그리고 동양고전 강좌 등 사업활동비로 3,500만원 등 9,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10쪽입니다. 
  목포문화재단 운영으로 계간지 발간사업 등 4개 사업 4,200만원과 목포문화재단 인건비 및 공공요금 등 운영비로 1억 2,300만원 각각 계상했습니다. 그다음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국비 매칭사업 4,000만원 계상했습니다. 
  211쪽입니다. 
  통합문화 이용권사업 1억 6,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제6회 목포인권문화제 사업으로 1,8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공공도서관 확충 분야입니다. 
최홍림위원   설명을 하실 때 민간경상보조는 어디에 주는 것인지 해야지 나중에 질문이 적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다음 공공도서관 확충 분야입니다. 시립도서관 자료구입으로 9,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시립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으로 국비 매칭 9,2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12쪽입니다. 
  시립도서관 운영으로 민간위탁금 10억 5,900만원 계상했습니다. 시립도서관 시설비 및 장비 보강으로 2,300만원 계상했습니다. 작은도서관 운영으로 공공운영비 등 8억 2,9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14쪽입니다. 
  목포어린이도서관 관리 및 운영으로 민간위탁금 4억 400만원 포함 시설비와 자산취득비로 5억 2,900만원 계상했습니다. 목포영어도서관 운영으로 일반운영비 및 인건비 등 2억 2,6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16쪽입니다. 
  문화예술활동 지원 분야입니다.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 6,700만원 계상했습니다. 시립예술단체 인건비로 32억 1,3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24쪽입니다. 
  국악 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으로 국비매칭 1억 3,600만원 계상했습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비로 도비 포함 2,2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25쪽입니다. 
  각종 문화예술행사 지원으로 4억 2,8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민간경상보조사업입니다. 밑에서 여섯 번째 줄입니다. 제39회 남도국악제 참가 등 71개 단위사업에 3억 3,7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28쪽입니다. 
  전시작품 구입비로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노적봉미술관 관리 및 운영비로 인건비 등 1억 6,3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32쪽입니다. 
  위에서 세 번째 줄에 전남민속예술축제 참가 지원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중간쯤에 창작예술활동 지원비 등 2,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밑에 찾아가는 토요예술행사 추진으로 9,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최홍림위원   9,500이요? 950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찾아가는 토요예술행사 추진에 95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33쪽입니다. 
  중간쯤에 있습니다. 제12회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및 11주년 특별전으로 7,700만원 계상했습니다. 그다음에 밑에 줄에 김시스터즈 토크콘서트로 6,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아래에서 세 번째 줄에 있는 KBS목포가요제로 5,4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34쪽입니다. 
  중간쯤에 있습니다. 제17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로 국도비 매칭 2억 4,400만원 계상했습니다. 밑에서 네 번째 줄에 있습니다. 제11회 코리아모던아트페어스페셜 개최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35쪽입니다. 
  중간쯤에 있습니다. 2017년 KBC항구열린음악회 개최로 5,4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유달예술타운 관리 및 운영비 등으로 2억 2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38쪽입니다. 
  중간에 있습니다. 목포상징 대중가요 제작으로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그 밑에 전남국제수묵화비엔날레 조성사업으로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시립 김암기미술관 조성 감정평가 및 실시설계비로 1억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제일 밑쪽에 있습니다. 경훈미술관 등 세 개 사립미술관 지원으로 6,6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39쪽입니다. 
  가운데쯤에 있습니다. 평화광장 야외무대 정비공사로 1억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전통문화보존 및 전승 정책입니다. 문화재 분야입니다. 
  240쪽 문화재 보전 및 전승지원 도비 포함 3,9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제일 밑에 있습니다. 국가지정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 국도비 포함 2억 7,1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41쪽입니다. 
  도 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도비 포함 5억 7,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42쪽입니다. 
  위에서 세 번째 줄에 문화재 관리 인건비 등 3억 2,4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44쪽입니다. 
  밑에서부터 세 번째 줄에 있는 목포근대역사관 관리운영비 등 4,8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46쪽입니다. 
  위에서 일곱 번째 줄에 있는 근대역사 이야기공원 조성사업 건립비 지특 포함해서 6억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밑에서 여섯 번째입니다. 목포시 문화유산 관리보존으로 1,7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47쪽입니다. 
  목포시사 편찬으로 2억 7,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48쪽입니다. 
  중간쯤에 있습니다. 목포권 민족독립운동기념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으로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목포 근대역사 건축문화자산 보존 활용사업으로 1억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노벨평화상 기념관 유지관리 정책입니다. 기념관 운영 분야입니다. 
  249쪽입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출연금으로 도비 포함 8억 2,600만원 계상했습니다. 서거 8주기 김대중평화캠프 행사개최 지원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예산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문화예술과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세요. 민간경상보조금에 대해서 어디 기관에 주는지 말씀을 하셔야지 조금 있다 질문이 없어요. 그러니까 다시 하시고요. 그다음에 예산이 증액된 것 있잖아요. 증액된 이유를 설명을 해 주십시오, 쭉 넘기시면서 209쪽부터. 209쪽 민간경상사업보조, 이것은 문화원에 주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문화원에 주는 겁니다.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210쪽에 있어요. 민간경상사업보조 이것은 문화재단에 주는 거지요? 네 개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다음에 밑에서 두 번째 줄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국비 매칭사업으로 올해는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하고 문화사업진흥회, 이것은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공모에 결정되면 드립니다.
최홍림위원   문화협동조합에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일단 다시 설명해 보세요. 질문드릴게요. 211쪽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인권영화제는 어디에 주시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인권영화제는 여러 개 단체에서, 경실련을 비롯해서 그전에 보니까 열 개 정도의 단체에서 합동으로 운영을 로데오거리하고 메가박스 목포점에서 운영을 합니다.
최홍림위원   합동단체에 인권영화제는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공공도서관에서 2억 5,300이 증되었어요. 이것은 어떤 이유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공공도서관이요?
최홍림위원   예. 자료구입비가 1,000만원 증되었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자료구입비가 1,000만원이고 그다음에 시립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으로 인건비 상승입니다. 1,700만원 인상되었습니다. 다음에 문화학교는 시립도서관에서 한 겁니다.
최홍림위원   1억 5,900 이것도 증되었어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시립도서관 운영으로 1억 5,900이 인상이 되었는데 시립도서관에 인원이 17명이 근무를 합니다. 19명이 근무를 하면 거기에 따른,
최홍림위원   17이에요, 19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17명. 관장 한 분에 사서직 7명, 계약직 8명 그래서 거기에 대한 인건 상승비가 매년 3.5% 됩니다. 그다음에 호봉 승급분 및 계약직은 또 생활임금이라고 최저 7.3% 인상해야 되거든요. 그런 인상분에 따른 인건비하고 운영비 인상입니다.
최홍림위원   인건비가 1억 5,900 인상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작은도서관도 2억원이 인상이 되었습니다. 인상이 되었는데 이 부분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작은도서관 전산시스템도 굉장히 낙후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인상비가, 이것은 적습니다만, 84만원 그다음에 뒤쪽 보시면 작은도서관 인건비, 관리자가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해서 3,460만원,
최홍림위원   응? 3억 4,000,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 3억. 그런데 이 인건비는 현재 15개가 개관이 되어 있거든요, 시내에. 내년까지 2개를 하면 17개가 됩니다. 그에 따른 관리자 인건비하고 기타보상금 그다음에 운영비 등으로 해서 인상이 좀 됐습니다.
  다음에 내년도에는 대성동하고 유달동 작은도서관 개관하는 데에 따른 인상분이 있습니다. 
  다음 214쪽입니다. 
  목포어린이도서관 관리 및 운영으로 인상이 되었는데 거기에 따른 시설비 외벽 공사가 있습니다. 그전에 개관식 때 보면 어린이도서관이 오래 되어서 외벽 공사 6,000만원 있고 그다음에 영어도서관에 또 일반운영비 약간 감이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영어도서관의 일반보상금이랄지 여기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상승된 부분이 있습니다. 
  다음 216쪽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분야에 1억 2,000,
최홍림위원   3억 5,000이 증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 부분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별로 말씀드릴까요?
최홍림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전국국악경연대회가 6,000만원이었는데 6,700으로 700만원 인상되었습니다. 다음에 시립예술단체 인건비가 3억 5,700이 인상되었습니다. 이 부분도 1월달하고 7월달 호봉 승급분에 따른 승급과 4대 보험료, 인건비하고 퇴직금 정산 이런 부분으로 해서 상승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많은데 이것 다 설명 드릴 수는 없고 일단 넘어갈까요?
최홍림위원   예, 이것은 통으로 설명하시고요. 그 다음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시립예술단체는 통으로 설명을 드리고,
최홍림위원   225쪽 찾아가는 문화활동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찾아가는 문화활동, 그대로 작년하고 똑같습니다.
최홍림위원   어디다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어디에 쓰냐 하면 사회복지시설 같은 데 예술단체들이 가서 워크숍도 하고 공연도 하고 이런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추경 때, 아시겠지만 올해 도비가 안 내려왔었어요. 그래서 삭감을 한 부분입니다. 이것은 작년하고 똑같습니다.
  다음에 225쪽 각종 문화예술행사지원으로 인상이 되었는데 이 부분은 일반보상금 이렇게 행사를 하면 여러 가지 식대랄지 여러 가지 수당 이런 것 때문에 약간 인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밑에 있는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줄에 있는 그 사업은 단위사업별로 쭉 있는데 특별히 인상된 것은 없고, 인상된 것만 설명을 드릴까요? 
최홍림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인상된 부분은 이렇습니다. 목포시가 재정이 안 좋아서 2015년도, 2014년도 계속 문화예술, 지금 보면 총예산의, 목포시 예산에 문화예술이 2%가 안 됩니다. 그래서 재정상태가 안 좋기 때문에 계속 민간경상사업보조를 10%씩 삭감하다보니까 예술단체 분들이 예술활동이 힘들다 해서 2017년도는 2015년도 기준으로 환원해 준 겁니다. 그래서 일부 그렇게 전부 다 조금씩 조금씩 다 올라간 부분이거든요. 특별히 신규로 들어간 게 있다면 227쪽 보시면 밑에서 여덟 번째 줄에 보면 목마르트 예술거리 전시전 및 공연 있습니다. 이 부분은 도심재생사업으로 활기차게 목포시에서 예산을 국비 받아서 투입하고 있는데 목마르트 예술거리를 조성을 합니다. 인프라를 구성하면 문화예술에서는 거기에 따른 유달산 노적봉 그쪽 주차장에 전시회도 하고, 전시회라는 것은 거리 화가랄지 각종 공연으로 해서 타임테이블로 해서 월, 화, 수, 목 계속 공연을 해줘야 목포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고 이런 예술 활동이 되겠다 해서 별도로 신규로 1,000만원 넣었습니다.
  그다음에 228쪽 제일 위에 보시면 목포는 항구다 출향 작가전 올해 신규로 넣었는데 출향 작가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올해도 전시회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 하고 내년에 예산편성해서 해 주겠다고 해서 2,000만원 신규로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 방송국에는 우리가 가요제나 음악제를 지원하는데 5,400만원씩 세 군데를 지원했습니다. 이 부분도 예년 수준의, 2015년 수준에 맞게 했습니다. 
  228쪽에 있는 밑에서 중간쯤에 있습니다. 다음에 노적봉미술관 관리 및 운영으로는 노적봉 운영하다보니까 노후시설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인상된 부분이 있습니다, 1,200만원으로요. 그 다음에, 
최홍림위원   232쪽 민간경상사업보조 찾아가는 예술공연 이것은 해당 단체가 어디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찾아가는 예술단체 공연 이것은 찾아가는 예술단체가 950만원인데 이것은 한국예총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복지관이랄지 노인대학 또 문화소외지역에 찾아가서 하는 예술공연입니다. 한 7회 정도를 올해도 했습니다.
최홍림위원   233쪽 목포예술제는 어디에 주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목포예술제는 목포예총 산하에 9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9개 단체가 경연대회며 옥외행사로 매년 10월에 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올해 57주년 기념행사를 하는데 예총 산하의 9개 단체가 합쳐서 하는 행사입니다.
최홍림위원   한국바다사생대회는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한국바다사생대회는 목포미협에서 추진하는데 전국의 초ㆍ중ㆍ고 학생들 대상으로 바다사생대회를 하는 건데요.
최홍림위원   한중서화 국제교류전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한중서화 국제교류전은 주관은 한국서화 정예작가회가 있습니다. 그 작가회에서 중국을 가고 또 한국으로 오고 교류전인데 작년에는 한국에서 개최했는데 내년에는 아마, 교류전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예산입니다.
최홍림위원   김시스터즈&김브라더스 시민토크콘서트는 어디에 주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여기는 목포의 눈물기념사업회가 있습니다. 최태옥 회장님이시고 한 40여 명 회원이 되는데 이난영 탄생 100주년 행사를 올해 했습니다만 한류 1세대고 또 그분들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위 선양을 하기 때문에 올해도 김숙자 여사한테 문화예술 명예홍보대사를 위촉을 했어요, 목포시에서. 그런 부분들을 홍보도 하고, 현재 이 사업은 목포의 눈물을 과거의 목포의 눈물이 아니고 행사를 나누어서 할 겁니다. 1부는 ‘임의 노래’로 해서 이난영 여사의 노래를 이렇게 가요로 하고 그다음에 2부에서는 ‘나의 노래’라고 해서 김숙자 여사랄지 김브라더스 이런 분들의 김치깍두기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3부에는 ‘희망의 노래’로 목포의 발전적인,
최홍림위원   몇 회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몇 회는 아닙니다.
최홍림위원   몇 회째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게 몇 회째는 아니고요. 신규사업으로,
최홍림위원   전년도 예산액이 있잖아요, 8,000만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것은 뭐냐하면 이난영 탄생 100주년 행사로 했던 것입니다. 이난영 탄생 100주년 행사를 한 번 하고 말 것이냐. 그것이 아니고 연속적으로
해야 된다는 겁니다. 
최홍림위원   다음에 목포가요제는 KBS에 주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KBS에서 목포가요제 합니다.
최홍림위원   이매방 전통춤 경연대회는 어디에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것은 이매방 인간문화재로 전수관이 목포문화예술회관 지하에 있습니다. 춤전수관이 있는데 이것을 경연대회를 매년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전수회에 주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이매방춤보존회가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세계마당페스티벌은 갯돌에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국도비 매칭으로 갯돌에서 합니다.
최홍림위원   그 밑에 호남예술제는 어디에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호남예술제는 예향광주일보가 주최를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광주일보 다르고 예향광주일보 다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다릅니다. 예향광주일보는 월간지거든요. 전국에 있는 초ㆍ중ㆍ고 학생의 무용이랄지 국악, 미술, 문학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겁니다.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코리아모던아트페스티벌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여기는 목포투데이에 매년 하는 행사인데 거기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최홍림위원   전국사진촬영대회는 사진작가협회에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사진작가협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목포~청주예술교류전은 어디에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목포~청주예술교류전은 목포예총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예총에서 하는 사업이 참 많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항구열린음악회는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KBC광주방송에서 합니다.
최홍림위원   그래서 5,400씩 골고루 그냥 MBC, KBS. 예산을 이렇게 써도, 방송국에 5,400씩 줘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한 군데 주면 성가시니까? 그다음에 문화예술활동 및 각종 회원 전시전 육성 지원은 무엇인가요? 어디에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것은 full 예산으로 올해는 3,000만원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갑자기 예술 활동하신 분들이, 올해 같은 경우에는 김근태 화백이라고 UN에 가서, 장애인인데, 그런 분들이 발생되면 지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올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올렸습니다.
최홍림위원   예비비 성격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 있음으로써 예술 활동에 지원이 더 있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없으면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실제 이 3,000만원가지고 6월달, 7월달에 다 떨어져서,
최홍림위원   나누어 주기가 어렵지요. 서로 주라고 하고요.
  그다음에 238쪽에 목포상징 대중가요 제작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어디에 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것은 어디에 주는 것이 아니고,
최홍림위원   공모를 해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공모를 지금 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럼 누가 이것을 선택을 해요? 누가 뽑아요? 예총에서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목포상징 대중가요를 시민공모로 해서 52점을 접수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12월 중에 심사위원회 구성해서 심사를 할 겁니다. 왜 이 사업을 하게 됐냐 하면 목포가 내년에 해상케이블카 개통이 되면 여수를 예를 든다면 여수밤바다 같은 젊은 노래가 있거든요. 그래서 목포를 알리고, 목포의 눈물은 옛날 트로트고 그래서, 김귀선 위원님도 그때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각색을 한다든지 젊은 층으로 편곡을 해서 목포를 알릴 수 있고 젊은이들이 올 수 있는 그런 목포 상징 대중가요를 만드는 겁니다. 아직 누구로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최홍림위원   목포를 알리기 위해서 상징 대중가요가 필요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홍림위원   국제수묵화비엔날레 개최지원은 이것은 어디에 주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국제수묵화비엔날레는 도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도지사님의 역점사업으로 전남르네상스사업 일환으로 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광주에 비엔날레가 있으면 전남에는 동양화, 수묵화를 주제로 하는 비엔날레가 있어야 되겠다고 해서 올해는 영호남교류전을 어제 했고요. 그다음에 내년에는 연차별로 국제비엔날레 승인을 문체부나 기재부에 요청을 할 겁니다. 그래서 우선 그전에 국제교류전을 하는 측면에서 내년에 갓바위 보면 옛날 바이킹 건물이 있거든요. 시 건물이기 때문에 그것을 리모델링해서 쓸 수 있다고 해서 이렇게 리모델링 올려놓았습니다. 이것은 도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주창선위원   임대 전부 계약 나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임대 나가 있는데 2018년 2월까지 된 부분이 두 개 있거든요, 경훈미술관하고 갓바위미술관. 그 부분도 시하고 협의를 해서 2018년 하반기 때 하기 때문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동아시아, 국제비엔날레 승인 받기 전에 아시아권의 수묵화 교류를 계속 할 계획에 있습니다, 도에서도.
최홍림위원   244쪽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또 나와요. 이것도 2,030만원 증되었는데요. 이매방 전통춤 전수관 운영도 아까 이매방전수회에 주시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 위에 전수관 운영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게 뭐냐하면 천연기념물 보호관리라고 남해환경관리소에 보면 방사장이 있거든요. 그런 보호관리도 있고 여기서 보시면 봉축 연등 문화축제라고 별도 2,000만원이 올해 신규사업으로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종교적으로 좀 그렇습니다만 크리스마스 때는 성탄절 국가행사기 때문에 하는데 4월 석가탄신일 때는 그런 행사가 없다고 해서 사암연합회에서,
최홍림위원   어디에 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사암연합회에서 할 겁니다.
최홍림위원   어디 사암연합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사암연합회는 사찰과 암자의 연합회가 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에서 시 예산이 없이 사암연합회 주관하고 목포시에서 말씀드린 아까 민간경상보조 300 지원해서 행사를 했습니다.
최홍림위원   민속연날리기도 신규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이것은 계속 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것은 어디에 주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민속연날리기는 연날리기회가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민간경상보조 또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246쪽 근대역사 이야기공원 조성은 김대중 대통령 유년시절 집터 복원사업으로 올해 참여 예산으로 1억 있어서, 정영수 위원장님이 해 주신 것인데, 토지를 구입하고 이것을 문체부에 지특사업으로 해서 국비 2억 5,000해서 6억 3,000으로 계상했습니다.
최홍림위원   249쪽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출연금이 1억이 증액되었는데 이것도 인건비 상승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그리고 1억은 도비가 1억이 더 와 있거든요. 도비 포함, 4억 포함해서 했습니다.
최홍림위원   도비 1억 준 만큼의 인건비가 상승이 되었다는, 도비 준 만큼을 더 편성했다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도비 들어오면 시비는 줄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본래 노벨평화상기념관 그게 입장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입장료 안 받기 때문에 입장료를 보전해 주는 측면에서 도비가 들어와서 이렇게 됐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매년 입장료 보전을 위해서 도비 1억을 주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도비가 1억뿐 아니고 도비가, 2014년부터 그때부터 입장료를 안 받았거든요. 3억씩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도비가 4억으로 1억 해서 올라왔습니다. 도비 4억을 받았습니다. 그쪽에서 노력도 하고 우리시에서 도에 요청을 해서 주게 돼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신규사업 리스트하고 사업계획서 그다음에 인상분 있는 사업의 사업계획서 그다음에 225쪽 보시면 보조금 쭉 나와 있어요. 지급 대상, 단체 주시고요. 노벨기념관 정산서 주시고요. 원본 주세요. 보고 드릴게요. 그다음에 235쪽에 문화예술활동 및 각종 회원 전시전 육성 지원 3,000만원 올해 소진을 하셨는데 이것에 대해서 최근 2년 것 내역서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올해 8,000만원 이난영 100주년 추모기념회 하셨지요. 이것에 대해서 정산서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설명하실 때 2015년 기준으로 환원을 했다고 말씀했어요. 경제가 많이 어렵잖아요. 그리고 목포시도 마찬가지로 어려워요. 목포시가 그런데 예전으로, 2015년으로 회귀하셨다고 하는 게 저는 참 이해가 안 가는데요. 제가 자료를 미리 받아본 게 있어요. 민간경상보조 예전의 사회단체보조 이런 부분으로 해서 현재 문화예술과에서만 21개 사업이 신규로 선정이 되었고요. 그리고 그 액수가 2억 3,400만원이 증가가 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서 올해 예산이 7억 3,100만원에서 내년 예산이 9억 6,600만원이에요. 그중에 한국예총에 1억 정도 들어가고 쭉 나와 있는데 총 92개 단위사업별로 이렇게 예산이 지급이 됩니다. 그중에 보면 아까 이야기 나왔던 것처럼, 이것을 일일이 다 따지기가 참 심란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유를 듣고 싶어요, 이렇게 많은 신규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새로 올해 특별히 이런 이유가 있는지. 그동안 의회에서 예산을 계속 심의하는 과정에서 삭감을 해왔던 부분들도 있고 논란이 있었지만 원안가결된 부분도 있고 특히 방금 세 개 공중파 방송에 5,400씩 일률적으로 가는 문제에 대해서 이것도 애초에 난영가요제 MBC에서 시작했다가 나중에 MBC가 하고 있으니까 KBS에서 샘내가지고 KBS에서 해달라고 해서 KBS 하나 더 해줬다가 MBC, KBS 하니까 SBS는 가만히 안 있지요. KBC에서 와서 달라붙으니까 또 이렇게 세 개까지 해주었어요.
  저는 물어보고 싶습니다. 전국적으로 기초자치단체에서 공중파 방송 3사가 공히 세 개 공중파 방송국에서 이런 식의 가요제를 하는 지자체가 어디 있나요? 그것 있으면 자료로 제출해 보십시오. 제가 알기로는 한 군데도 없는 것으로, 목포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식의 예산이 과연 필요하냐. 거의 비슷한 성격의 예산 거기에다가 바다콘서트라고 MBC는 또 하나 가져갔어요. 거기에다가 여기에는 안 나와 있는데 또 이충무공 5,000만원 그게 무엇이지요? 이충무공 탄생,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제.
여인두위원   문화제, 그것도 이번에 새로 5,000만원 또 생겼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그 예산은 이충무공 탄신,
여인두위원   그래서 개별적인 것은 따로 여쭤볼 텐데, 이렇게 많은 신규 21개 사업, 그중에 물론 대체사업도 몇 개 보여요, 대체사업도 있고. 어찌 됐든 이런 많은 신규사업이 이번에 새로 선정이 되고 2억 3,400만원이 더 증가가 된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증가된 이유는 목포시 재정이 안 좋아서 민간경상보조를 10%씩 삭감하다보니까 예술 활동에 그동안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대양산단이 분양도 되고 재정상황이 나았기 때문에 다시, 많이는 아니지만 90만원짜리를 100만원으로 한다든지 그동안 정말 현장에서 보면 예술단체들이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예술문화활동이 많다는 것을 말씀하셨는데 예술이라는 것은 다양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게 희망사항인데요. 대양산단 분양하고 목포시 재정하고 어떤 상관이 있습니까?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이자가 얼마 나가는데 이상한 소리하고 있어.
여인두위원   그것은 상관이 없고요. 자, 보세요. 신규사업들 쭉 나열해볼까요? 아까 얘기했던 김시스터즈&김브라더스 시민토크콘서트 이것 6,000만원이나 들여서 어떤 방식으로 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고요. 좋아요, 제가 그 관계자분들하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이난영을 앞세우지 말라고 얘기했어요. 이난영을 앞세우게 되면 필히 친일논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다만, 목포의 눈물이라고 하는 이것은 우리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목포의 눈물 관련한 이런 사업들은 개별 노래와 관련된 사업들은 가능하다고 했는데 김시스터즈&김브라더스 시민토크콘서트가 6,000만원이에요. MBC에서 난영가요제 하고 KBC에서 가요제를 5,400 그 어마어마한 큰 가요제를 하는데 시민토크콘서트를 6,000만원이라는 예산을 어떻게 사용하려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되고요. 뒤에 보면 또 목포는 항구다 출향 작가전 2,000만원 그리고 유달산희망음악회 이것도 아까 300만원 이야기하셨던 것 같은데, 사암연합회에서 한다는 것. 그런데 이것도 갑자기 2,000만원으로 상향되어서 올라왔고. 크리스마스트리 그것에 대응해서 연등문화제 그 정도까지는 어차피 종교라고 하는 게 목포시 입장에서는 어느 한 특정 종교에 관련된 예산을 쓸 수 없기 때문에 물론 크리스마스트리 이것도 그게 어떻게 특정 종교냐 이렇게 반문하실 분들도 계실지 모르는데 어찌 됐든 그래서 연등문화제까지는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이게 2,000만원 올라왔고 또 하나 또 궁금한 게 이번에 부흥동 500만원짜리 하나 있지요. 500만원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500만원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목포시가 입장이 바뀌었나요? 모든 동에서 요구하면 500만원씩 다 주나요? 지금 북항도 500만원이고 부흥도 500만원이고 연산은 800만원인데 연산이야 10년 전부터 계속 해왔기 때문에 그런다 치더라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것은 연 4회를 하기 때문에요.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동네에서 요구하면 다 주나요? 제가 작년에 원산동에 음악회한다고 해서 그때 예산 100만원 세우는 것으로 힘들게 힘들게 세웠어요. 그래서 결국은 동네에서 그것 가지고는 못 하겠다고 해서 안 해버리고 원산동에서는 아예 그런 사업 안 한다고 정리해버렸는데 500만원 세워지면 원산동도 하지요. 동네에서 요구하면 다 이렇게 주실 거예요? 왜냐하면 이게 예전에 정종득 시장 있을 때 동네축제 예산 있었던 것 일괄적으로 정리한 적이 한 번 있어요. 그런데 이게 다시 스멀스멀 살아나고 있어요.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시겠어요. 23개 동에서 500만원씩 다 주라고 요구하면 그것은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계속 이런 식으로, 한 해에 하나씩 이렇게 생겨나고 있어요, 동네 예산들이. 거기에다가 지금 하당동 있지요. 또 상동 있지요.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나머지 동네들은, 나머지 동은 안 주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시 예산으로 다 할 수 없는 부분이고 동네에서 하는 부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하는 겁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부흥동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부흥동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부흥동이 새로 됐는데 그러면 다른 동네에서도 예를 들면 내년에 원산동에서 ‘500만원 주라, 우리도 하겠다.’ 그리고 이로동에서 ‘500만원 주라, 우리도 하겠다.’ 당장에 추경에 세워주실 수 있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여인두위원   그런데 계속 동네 예산들을 이렇게 하는 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시의원님들이 다 지역구가 있기 때문에 각종 행사를 많이 하시거든요.
여인두위원   그러면 안 되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 부분은 의회에서 의결권이 있기 때문에 의회에서,
여인두위원   그것을 의회에 또 넘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동네에서 요구가 있고 또 하고 있기 때문에 하고는 있거든요.
  (「삭감」하는 위원 있음) 
여인두위원   삭감해도 되겠지요, 그러면? 그래서 저는 예산이라고 하는 게 일관성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목포 경제가, 우리가 재정자립도가 20% 내외에요. 이게 내 돈이라고 생각하면 일반가정에서 경제가 어려우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뭡니까?
최홍림위원   쓸데없는 예산 줄이지요.
여인두위원   먹는 것 줄이고 다음에 문화 활동 줄이고 이런 것부터 하는 거예요. 저는 기존에 있는 것에서 더 줄여라가 아니라 너무 많이 올렸다 이거예요, 너무 많은 신규예산. 그래서 저는 이게 2018년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이런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의심이 들어가요. 전부 다 단체들에게 돌아가는 거잖아요. 정말 목포의 경제라든가 목포 시민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목포 시민들의 예술 향유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런 것들이 다 그런 내용들이에요. 단체들, 압력 관리하기 위한 그런 수준들이라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실제 총 목포시 예산에 대비해서 문화예술에 하는 예산은 2% 정도밖에 안 됩니다. 물론 사회복지가 많이 차지하겠지만 문화예술의 도시고 문화융성을 위해서는 문화예술에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담당과장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신규사업과 관련해서 제가 21개라고 했는데 왜냐하면 자료로 왔으니까 21개 신규사업에 대해서 전부 다 사업계획서 제출했을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다 드렸습니다.
최홍림위원   제가 주문,
여인두위원   했어요? 그것 해 주시고 이 사항은 더 말씀 안 드리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213쪽 보시면 작은도서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작은도서관 하기 전에 도서관 문제 이야기 좀 해봅시다.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 도서관들이 있지요. 단체별로 도서관을 만들게 되면 대표도서관을 지정을 하지요. 목포의 대표도서관이 어디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목포시립도서관입니다.
여인두위원   목포시립도서관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 의 대표도서관이 위탁된 도서관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서울 같은 데는 위탁률이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아니요. 대표도서관을, 왜냐하면 목포도 도서관이 세 개잖습니까. 아니 네 개잖습니까. 시립도서관, 영어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세 개잖아요. 그런데 대표도서관이 시립도서관이거든요. 전국적으로 그 지방자치의 대표도서관 중에 민간위탁된 예가 있냐고요. 고양 같은 경우엔 도서관이 12개나 돼요. 그중에 네 개인가 민간위탁이에요. 그런데 그 네 개는 대표도서관이 아니에요. 대표도서관은 민간위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찌 됐든 2004년인가 2006년인가 그때부터 도서관이 위탁되어서 지금까지 왔어요. 그래서 도서관 위탁과 관련해서 어떤가요. 실무부서 입장에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말씀드릴까요? 도서관을 직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도서관협회에서도 권고사항으로 공문이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도 그때 토론회하실 때 위원님께서 건의도 하시고 해서 그 부분을 검토를 해서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여인두위원   어떻게 검토를,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직영을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했는데 그 부분은 행자부에 있는 정원 승인이랄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일단 건의를 해보고 행자부에서 된다고 하면 앞으로 검토를 더 전향적으로 할 수 있다고 실ㆍ과에서는 검토를 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관련 부서에서는 직영의 의견을 가지고 계시다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올해 세 개 세워지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지금 국비가 얼마가 내려왔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올해요?
여인두위원   2017년, 내년 예산을 보는 겁니다. 세 군데 세워지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내년이요? 잠깐 자료를 봐보겠습니다. 작은도서관 국비가 7,000만원 내려왔습니다. 내년도 7,000만원, 2017년에,
여인두위원   2017년 본예산 안에, 7,000만원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7,000만원 내시가 됐습니다.
여인두위원   내시가요? 현재 2,800하고 어디가 또 있어요, 나머지가, 부기상에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국비로 할 것은 지금 대성동에 있는 것으로 할 계획으로 잡아져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지금 국비가 대성동이 내려온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연산동이 국비가 내려온 것이 아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대성동에 내려온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금액은 다 똑같이 할 겁니다.
여인두위원   7,000만원씩 세 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그런데 여기 부기상으로 그게 안 나와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부기상은 그렇게 돼 있어도 국비가 70%, 시비 30%가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올해도,
여인두위원   그럼 여기 부기 안 된 것은 추경으로 해서 올라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니지요. 작은도서관 두 개는 대성동하고 유달동하고 합니다. 그런데 예산이 부족해서 하나 더 하려고 했었는데 못 하고 혹시 여유가 있다면,
여인두위원   연산동 해가지고 세 개 하기로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이로동을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여인두위원   이로동을 못 한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그전에 대성동하고 산정동하고 연산동하고 이렇게 한다고 안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연산동하고 아니, 올해 말씀하신 거예요? 내년?
여인두위원   내년, 올해는 산정동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맞습니다. 내년에 연산동, 대성동, 유달동.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지금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2억 1,000만원이잖아요. 그런데 현재 부기상으로는 대성동에 4,000만원 다음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리모델링비가 있고 또 집기류도 있고 도서도 있고 뒤쪽에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뒤쪽에 또 2,100만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다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요. 그러면 2017년에는 대성동하고 연산동하고 유달동하고 세 개가 된다고요.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221쪽 보시면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관련해서 신입단원 단복 제작이 30벌이 있어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보통 몇 학년부터 들어갑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매년 뽑습니다, 신입단원을. 왜냐하면 졸업하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여인두위원   3학년부터 뽑습니까, 1학년부터 뽑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1학년부터 뽑습니다.
여인두위원   1학년부터 뽑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새로 뽑으면 새로운 단원에 대한,
여인두위원   그것은 아는데 이게 새로 온 게 단원 단복 제작이 70벌이 신규로 들어왔어요. 이게 왜 들어오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1학년 때 맞추다보면 체격이 커지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신규단원은 30벌 정도 되고 나머지 3년, 4년 오래 몇 년 동안 더 할 수도 있어요.
여인두위원   몇 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단원이 40명으로 돼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40명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단복을 70벌을 새로 해요? 신입이 30벌이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매년 들어온 사람들에 대한 신입은 30명 맞춰야 하고 40명분에 대한 것은 체격이 커지다보면 교체를 해야 됩니다.
여인두위원   아니, 단원이 40명이라면서요. 단원이 40명이면 그러면 올해 몇 명 뽑았어요? 2016년에 몇 명 뽑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올해가, 자료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20명 정도」하는 이 있음)
  한 20명 정도 뽑거든요. 
여인두위원   올해 20명 뽑았어요? 반틈이나 바뀐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졸업을 하게 되면,
여인두위원   아니,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자료는 정확히 보고 말씀드릴게요.
  (관계관을 향해) “몇 명인가 봐주십시오.” 
여인두위원   일단 자료 보고 말씀해 주시고 그리고 단원이 40명인데 단복을 어떻게 70벌을 만들어요? 전부 다 새로 온 모든 단원들에게 다 만들어준다고 해도 40벌이면 될 텐데 70벌을 왜 만들어요?
  (「동복 있고 하복 있고 춘추복 있고 하는」하는 위원 있음)
  (「그렇지」하는 위원 있음)
  동복 있고 하복 있고 춘추복 있고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작년에 예산 없다가 올해 느닷없이 이 예산이 왜 나와요 이렇게? 무슨 그게 하복 있고….  
최홍림위원   따로잖아. 신입 단원 30명, 단원 또 70벌,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사십육 160벌인데.
여인두위원   힘들면 자료로, 어려우세요, 지금 답변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자료를 보고 말씀드릴게요.
여인두위원   그러면 자료로 주시고요.
  시립연극단 이번에 예산이 빠져서, 객원 연출료가 있었는데 객원 연출료가 빠져 있어요. 객원 연출 안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시립연극단이요?
여인두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객원 있지요, 객원은.
여인두위원   그런데 왜 올해는 객원 연출료가 예산에 빠져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시립연극단 단무장,
여인두위원   작년까지만 해도 객원 연출료 있었잖아요, 열두 달 내내. 얼마였지? 작년 것을 봐야 하는데, 매달 객원 연출료를 별도로 주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왜냐하면 객원 연출이 필요 없어서 빠진 건가요, 아니면 실수로 누락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연출하신 분은 객원 연출자가 있습니다. 6개월마다 한 번 씩 객원 연출 위촉을 하는데 거기에 따른 비용은 지금 예산이 들어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어디가 들어 있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들어 있는데요.
여인두위원   없던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연출자 219쪽.
여인두위원   앞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219쪽 중간쯤에 있습니다. 시립연극단.
여인두위원   아니, 이 연출자는 작년 예산에도 있었어요, 그대로. 그런데 작년 예산에 보면 일반보상금에서 객원 연출료가 있었는데 이게 빠졌다고요. 그래서 객원 연출료가 필요 없어서 뺀 거냐 그것을 여쭤본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이게 지금 다, 객원은 부족하기 때문에,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삭감된 예산가지고 제가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228쪽에 기간제 근로자 관련해서 왜 생활임금 보전수당이 누락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228쪽입니까?
여인두위원   228쪽 인건비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노적봉 이것 말씀하십니까?
여인두위원   예, 일시사역 인부임. 235쪽 보면 유달예술타운 시설환경정비 인부임에서는 생활임금 보전수당이 포함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왜 여기는 빠져 있지요? 아까 설명하실 때 도서관도 인건비가 상승한 게 생활임금 보전수당이 있기 때문에 인건비가 상승했다. 위탁 준 도서관도 인건비에 생활임금 보전수당이 들어가는데 왜 직영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에게는 생활임금 보전수당이 누락이 되어 있나요? 이유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누락을 하신 건가요? 안 줘도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그게 포함이 되어 있을 텐데….
여인두위원   포함이 안 됐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지요.
  이것 추경에라도 세우셔서 생활임금 보전수당 꼭 하셔야 됩니다. 이것 안 하면 조례 위반입니다. 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그리고 이것도 자료 오면 보고요. 아까 전에 말했던 이충무공 문화제 이것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5,000만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충무공 문화제를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전에는 탄신제만 유달산에서 이순신 동상에서 참배하고 모충각 가서 탄신제를 지냈는데 거기서 이순신에 관련된 강강술래도 있고 그다음에 목포진의 수군교대식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합쳐서 토크콘서트도 하고 이순신에 대해서 고하도 쪽에는 지방문화재인데 국가문화재로 지정되기 위해서 용역도 발주를 했습니다만 그런 여러 가지,
여인두위원   문화재 관련해서 기획안 나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5,000만원에 대한, 혹시 이것은 시에서 직접 행사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관련 단체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직접 안 하고,
여인두위원   어디다 맡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관련 단체가 있다면 위탁을 할 계획입니다.
여인두위원   관련 단체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직은….
여인두위원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그런데 어떻게 있다면 위탁을 해요, 없는데. 급조를 하실 거예요, 관련 단체를?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지금 시간이 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직접 하신다고 하면 되지.
  (웃음소리)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직접이요.
여인두위원   방송국에 가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방송국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방송국에 가는 것들이 많아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언론사에 가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언론사에 가는 것은 아닙니다.
김귀선위원   위탁할지 모른다니까 더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거지요.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알겠습니다. 또 필요하면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과장님, 저는 세입 쪽 하나 여쭤볼게요.
  2016년도 세입예산에는 공유재산임대료로 해서 목포백련회 임대료수입이 있었어요. 그런데 2017년도 세입예산에는 그게 빠져 있는데 그 이유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백련회에서 노적봉예술공원에 임대로 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혹시 누락되었다고 하면 추경 때 세입 부분으로 잡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게 누락되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수입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214쪽에 앞서서 위원님들이 많이 질문했는데 작은도서관 별 도서구입비가 각기 달라요. 그래서 도서관 규모에 따라서 도서구입비가 다른지 무슨 다른 내용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지는 않습니다. 도서관이 작은 데도 있고 약간 규모가 큰 데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차별을 안 두고 필요한 양에 따라서 구입을,
김귀선위원   차별 안 두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도서관이 규모가 작으면 아무래도 책장이 작으니까 책이 적게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규모가 크면 책장이 크니까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어떤 도서관은 도서구입비가 2,000만원이고 또 어떤 데는 3,000만원이고 이렇게 각자 다르기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도서관 규모에 따라서,
김귀선위원   다른 내용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내용은 없습니다.
김귀선위원   다른 내용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김귀선위원   그리고 216쪽 목포에 시립예술단체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많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다른 타, 목포하고 비슷한 규모의 타 시보다 엄청 시립단체들이 많다 해서 항상 의회에서는 축소할 것을 요구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예산 올라온 것 보니까 시립교향악단이 2016년도에 비해서 두 명 증원이 된 것으로 돼 있고 시립합창단은 세 명 또 시립무용장도 세 명 이렇게 하면 벌써 여덟 명이 2016년보다 더 늘어나게 그렇게 예산이 짜져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것 예상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벌써 이만큼 늘리려는 그런 편제를 만들어 놓은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상으로 해놓은 겁니다.
김귀선위원   예상으로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자연감소,」하는 위원 있음)
김귀선위원   그런데 의회에서는 너무나 규모도 크고 예산도 지원도 많이 되니까 좀 줄이십사 하고 이렇게 계속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예상해서 인원을 더 여덟 명이나 편제를 늘려놓는다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시립무용단 같은 데는 열두 명 정도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정기공연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런데 자꾸 줄이다보니까 그분들의 사기도 있고 또 단원들 행사할 때마다 객원을 써야 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최소한의 시립예술단체로 운영할 수 있는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시립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61명에서 63명으로 해놓았잖아요. 그러면 악기 화음이나, 화음 때문에 수 조정을 해야 된다 하고 얘기한다면 설득력이 있는데 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잖습니까. 31명에서 34명으로 세 명을 늘려놓았어요, 예산을. 그것은 아직 확정이 안 된 편제 같으면 더 이상 증원을 안 하는 게 안 낫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각종 행사장에 자주 오시면 아시겠지만 객원 분들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립예술단체라고 있는 데서 객원을 너무 자주 부르기 때문에,
김귀선위원   그럼 시립합창단이 지금 편제가 31명인데 그 31명도 적다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퇴직도 하고 또 출산휴가도 가고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김귀선위원   퇴직은 퇴직한 만큼 충원을 하면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출산휴가도 있고 여러 가지 자연적인 감 요인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직급별로 지휘자도 있고 단무장도 있고 상임, 수석, 차석 있잖아요. 그런데 보면 수당 있지요. 기본수당, 예능수당, 직책수당 이렇게 수당이 있는데 어떤 단원은 늘어나는데 어떤 단원은 변동이 없는 단원들도 있어요. 그 이유는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평가를 해서 수석, 차석 그런 부분을 단원들끼리 정해서 숫자가 많다보니까 보이지 않는 세가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상대평가를 해서 이게 정하는 그런 거는 아니잖아요, 임금이라는 것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보니까 쉽게 얘기해서 시립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단무장이 2016년도하고 수당 차이가 없어요. 변함이 없는데 다른 단원들은 다들 조금씩 인상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 이유가 있는가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유는 없고요. 1월달하고 7월달하고 호봉이 승급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김귀선위원   호봉 승급이 되면 다 같이 돼야 하잖아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호봉 승급이 되고 어떤 사람은 안 된다 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상대평가해서 잘하는 사람은 더 줄 수도 있고 못하는 사람은 안 줄 수도 있다 하면 그것은 맞는 설득력이 있는 얘기인데 그것은 아니잖아요. 전체적으로 똑같이 인상을 하는 것이고 그러는데 조금 차이가 납니다. 과장님 한번 살펴봐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러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227쪽에 아까 여인두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신 부분인데 신규사업이 저는 22개로 잡아놓았는데 아까 21개라고 했어요?
여인두위원   잘못됐을 수도 있어요.
김귀선위원   그리고 기존의 사업들이 여덟 개 사업을 제외하고 나머지 41개 사업은 전부 다 사업예산이 증액이 되었어요, 여덟 개 사업만 빼놓고 나머지 41개 사업은. 적게는 10만원에서부터 200만원도 있고 300만원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목포가 문화예술단체들이 너무 많은 편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많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그렇게 많은 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단체들을 충족을 시켜주려면 힘들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어느 정도 마지노선을 정해가지고 단체에도 지원을 해 주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에 너무나 신설된 그런 사업들이, 신규로 신설된 사업들이 너무 많아요. 향후에서 계속해서 이렇게 늘려갈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신설된 사업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문화예술단체가 굉장히 많이 있고 또 문화라는 것이 다양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통제하기는 어렵고 자연발생적으로 예술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혹시 있다고 하면 봐서 지원하는 게, 더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다고 해서 많이는 안 늘어나겠지만 활동예술단체,
김귀선위원   그게 늘어나기만 하면 좋은데 늘어나는 것 플러스 해가지고 기존에 있는 그런 단체들까지 또 증액을 시켜주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왜냐하면 물가상승률도 있고 다시 말씀드리면 문화예술예산이 총예산의 2%밖에 안 됩니다.
김귀선위원   쉽게 얘기해서 목포 살림살이가, 목포 예산이 풍부하고 넉넉하다 하면 좋지요. 지원해 주면 좋은데 어렵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래서 10%씩 감을 하고 예술단체 분들도 서로 목포시 재정도 이해를 해 주고 그렇게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난영가요제 관련해서 2016년도는 100주년 기념이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대대적으로 목포가 낳은, 한국을 대표하는 그런 가수니까 대대적으로 목포 홍보 차원에서 했는데 이게 그때 하실 때 그랬어요. 100주년이니까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대대적으로 하겠다 했는데 이게 100주년이 끝나고 101주년인데 그 규모가 작아지기는커녕 더 커졌어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왜냐하면 더 발전시켜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이난영의 캐릭터랄지 이런 것을 활용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고향이 목포인데 목포에서 그런 사업을 안 하면 다른 도시에 비해서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래서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사업하시는 것은 좋은데 많은 예산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매년 한다는 것은 실은 우리 시민들이 부담을 느낀다는 얘기지요. 우리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가는 부담이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적당한 선에서 적당한 예산을 가지고 적당히 실행하면 좋은데 너무나 계속해서 과대포장해서 지속됐을 경우에는 서로가 부담을 느끼니까 그 부분도 생각해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김귀선위원   그리고 232쪽 창작예술활동 지원에 행사운영비 있어요, 예술창작지원. 이게 2016년도 올해는 이난영탄생 100주년 기념 부대행사로 썼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관현악, 모창경연 해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합동공연으로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1,500만원 썼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2017년도 내년에는 이 예술창작 지원을 어떤 방향으로 쓰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목포 출신 예술인들이 활동하신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보면 음악제도 하시겠다는 분도 있고 연극, 여러 분야의 창작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술 활동하시는 분들이. 그런 분들이 있다 하면 목포 시민들에게 문화향수를 제공할 수 있다 하면 평가를 해서 주변의 의견을 듣고 지원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 그 많은 단체들이 전부 다 예산을 지원을 받고 있어요. 거의 그분들이 이런 단체에 다 소속이 되어 있지요. 그분들 거의 다 돼 있지 않습니까, 소속이. 그런데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서 그런 유망한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내가 이것을 하려니까 지원을 해 주라 하는 그런 예는 거의 드물잖아요. 그분들이 전부 다 단체에 가입을 해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그리고 김시스터즈하고 김브라더스 시민토크콘서트. 이것은 목포시 이난영기념사업회에서 이렇게 시행을 하신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이난영기념사업회에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난영기념사업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난영 관련해서는 앞으로 예산을 어느 정도 적절한 예산을 세우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234쪽에 제12회 우봉이매방춤 전국무용경연대회 있잖아요. 거기 1,800만원 지원이 되는데 244쪽입니까, 244쪽. 이매방 전통춤 전수관 운영 지원해서 승무 연수회 460만원, 살풀이춤 연수회 460만원 해서 이매방춤 전수관으로 가는 예산만해도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운영지원으로 해서 상당히 많이 이렇게 가고 있어요. 그런데 승무 연수회 그러니까 이매방 전통춤 내에 연수회가 둘로 나누어져 있다는 얘기잖아요. 둘로 나누어져 있습니까, 또 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두 개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계속해서 연수회별로 지원을 해 주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분들이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문화재는 전통을 이어 받을 수 있는 전수자가 있어야 하거든요. 이매방 선생님은 전수자가 없기 때문에 이분들이 이매방춤을 전통춤을 전수관에서 각종 보전회랄지 이런 데서 연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귀선위원   전수관을 같이 쓰고 있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춤이 승무춤하고 살풀이춤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이매방 이분 한 분이 다 했던 춤이에요. 그러면 그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두 가지 춤을 다 출 수도 있고 그러는데 어떻게 보면 조직 내에서 파가 다르다고 해서 두 파에게 예산을 각각 주는 것하고 똑같은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국악도 판소리가 있고 여러 가지가 분야가 있거든요. 그런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런 부분은 좀더 심사숙고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 그래요? 목포를 대표하는 그런 대단한 분이시고 또 거기서 사사받는 제자들이고 후배들이지만 그래도 예산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적당한 선에 맞추어서 지원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238쪽에 유달예술타운 시설물 개보수비 있잖아요. 거기 보면 복도에 시스템에어컨 설치가 2,000만원 또 관람객용 접이식 좌석이 2,000만원, 예전에 부서 인수인계하기 전에 이 예산이 올라왔다가 그때 부서 인수인계한 다음에 올리라고 해서 이번에 올리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여기서 하나 빠진 것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접이식 의자하고 또 다른 에어컨 또 분전기,
김귀선위원   세 가지였어요. 하나는 기억 안 나세요? 그것 기억 못 하셔서 빼버렸고만. 방화문이었습니다, 방화문.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김귀선위원   다음에 올리시라고 알려드린 거예요, 방화문.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감사합니다.
  (웃음소리)
김귀선위원   그런데 방화문 해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처음에 설계 자체가 잘못되어서 빼먹은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실제 방화문이라는 개념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이 있거든요. 거기를 일단 셔터 식으로 일단은 좀 간이식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방화문을 보완해서. 예산이 없다보니까, 짜다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김귀선위원   시설물 개보수로 해서 어디를 보수한다는 그런 것이 없이 포괄적으로 시설물 개보수 해서 500만원을 이렇게 잡아놓으셨는데 그것은 어떤 시설물을 개보수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오래되다보니까, 이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에어콘이랄지 악취 같은 것도 많이 나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환풍기랄지 이런 부분도 손봐야 될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잡아놓았습니다.
김귀선위원   제가 야외 데크가 많이 노후되었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이것을 교체만 해서는 안 됩니다. 교체하고 나서 무엇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교체하고 관리를 잘하고 또,
김귀선위원   교체하고 나서 원목 그대로 놔두시면 안 된다고. 거기에 오일을 발라야 됩니다. 그래야 노후가 안 되지 빨리 노후가 돼요.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면 아무리 데크라도 빨리 노후가 됩니다. 오일을 발라야만 수명이 길어요. 예산 절약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239쪽에 평화광장 야외무대 철거공사 그렇게 해놓았지요. 여기 무대 위에 러브게이트를 설치한다고 하셨어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 계획은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서 여러 가지 모형이랄지, 여수도 가보고 세종시랄지 몇 군데 가보았습니다. 정말로 목포 해안 바닷가기 때문에 모형도 잘 어울리고 그런 디자인을 멋있게 해볼 계획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때 우리 상임위에서 같이 나갔었지요?
  (「거기는 관광과에서」하는 위원 있음)
  관광과에서, 그랬구나.
  (「그런데 여기는 모르잖아, 지금」하는 위원 있음)
  그러니까 부서 간에 협업을 해야 된다니까.
  (웃음소리)
  그런데 관광과에서, 이 무대가 기초공사가 돼 있잖아요. 어쨌든지 간에 평지보다는 높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것을 이용을 해서 거기다가 러브게이트를 설치한다고 했어요, 그것을 그대로 살려가지고. 야외 신축하는 무대는 폰타나 쪽으로 옮긴다 그렇게 했는데 여기 예산은 무대를 철거한다고 해놓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왜냐하면 현재는 바다 쪽으로 있기 때문에 소음공해가 많거든요.
김귀선위원   그것은 알아요. 그런데 현재 있는 무대를 러브게이트 기초로 그대로 쓸 것인가, 기반으로 쓸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예산 올라온 대로 해서 철거를 하고 러브게이트 장소를 옮길 것인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것을 철거를 하고 장소는 KBS음악회 올 때 보니까 건물 쪽이 있거든요, 몬드리안 쪽에 건물. 그쪽으로 하면 측면으로 하면서 소음도 안 나오고 여러 가지 이점이 있어서 그쪽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그것은 철거를 할 겁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시설물을 설치하는 제일 큰 목적이 무엇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편리도 해야 되고,
김귀선위원   포토존이요, 포토존. 관광객들이 왔을 때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이것 한 거잖아요. 그러면 제일 전망이 좋은 데에 설치를 해야 돼요, 전망이 좋은 자리를 잡아서. 그것 감안해서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러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쪽에 커피의 거리 상인들이 자기들 편의상 ‘이쪽으로 해 주십시오, 저쪽으로 해 주십시오.’ 하고 요구를 할 수도 있지만 보셔서 여기가 관망이 포토존으로 제일 좋겠다 하는 그런 자리를 선택을 하셔서 하셔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할 겁니다.
여인두위원   서로 이야기가 달라, 여기는 무대 얘기를 하고 있는 거고.
성혜리위원   이야기가 안 맞아.
○위원장 이기정   거기는 관광과에서 하는 것이고. 포토존은 관광과.
정영수위원   그렇지요, 관광과.
성혜리위원   포토존은 관광과에서 하고 이것은, 전혀 이야기가 엇박자예요.
김귀선위원   그래서 얘기했잖아요, 협업을 하라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주창선 위원님.
주창선위원   다 말씀 많이 하셨기 때문에 길게 안 할랍니다. 빠진 것만 몇 가지 얘기하겠습니다.
  그래도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로비를 얼마나 잘하셨는지 교육비는 한 3억 3,000이 삭감이 되었는데 문화예술과는 24억 8,000이 증되었어요. 정말 열심히 하신 걸로 제가 느껴집니다.  
  다른 건 다 하셨고 227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금 거기에 이번에 1억 몇천이 증가가 되었는데 아까도 얘기하셨지만 대부분이 보면 동네에서 다 자비로 먼저 자생단체나 이런 데서 운영을 하다가 나중에 편성들을, 어느 정도 몇 회 정도 하고 나서 편성을 해 줬단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그동안에 그 동네에서 한다는 소리 들어보지도 못한 게 갑자기 올라온 것들은 그냥 이것 저것 해보지도 않고 판단도 안 하고 바로 올라와버린 부분들은 앞으로 이런 사업은 아까 말씀하셨듯이 없애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그러면 이로동도 내년에 한 1,000만원 올릴 계획을 잡을랍니다.
  (웃음소리)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되도록이면 진짜로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238페이지, 누가 안 하신 부분이라서, 김암기 화백 작품 감정평가비로 해서 500만원 두 곳이라고 잡혀 있는데 이게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김암기 화백 미술품이 유품하고 해서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MOU도 체결했었는데요. 이게 시 재산으로 잡으려면 감정평가를 해야 됩니다. 감정평가도 한 군데서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시에서 요구하는 감정기관하고 그쪽 기부한 쪽에서, 김암기 화백 유족 쪽에서 하는 감정평가 두 군데서 해야 하기 때문에 두 곳으로 잡았습니다.
주창선위원   우리가 두 군데 것을 다 해 준다 말이지요, 평가사만 다르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다음에 239쪽에 미술관지원 운영 있지요, 민간경상보조금. 지금 경훈미술관하고 갓바위미술관하고 한 곳에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한 곳에 있는데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1층 한 곳에 있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1층 한 곳에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이게 건축물상에 한 동인지 압니까, 모릅니까, 하나인지 알아요, 몰라요? 지금 운영을 갈라가지고 칸을 막아서 당신네들이 막아서 하는 것이지 이게 하나라는 것을 아십니까? 건물이 2층 하나, 1층 하나 건축물대장에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1층을 자기가 세를 얻어서 다섯 개로 나누어서 미술관 다섯 개 해놓으면 다섯 개 다 우리가 지원을 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죄송합니다만 그 허가는 관광과에서 내주거든요.
주창선위원   그러니까 관광과에서 내주었든 어디에서 내주었든 간에 건물 하나에 다섯 개로 내가 나누면 다섯 개 미술관 하면 다섯 개 미술관 다 지원 가능합니까? 그것 가능하냐고 그것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것은 제가 여기서 답변드리기가 좀, 제가 보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주창선위원   그리고 우리시에서 임대를 했잖습니까, 그분들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래놓고 칸 나누어 놓고 도비 받아가지고 4,400 줘버리면 이분은 돈이 남아버려요, 임대료 주고도. 그리고 우리가 전기세 주변에 대주고 뭐 해 주고 그렇게 돼 있는데 이게 과가 두 개로 자꾸 나누어 있어서 임대는 관광과에서 주고 지원은 여기서 하다보니까 이게 서로 안 되어서, 이것 다시 한번 파악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주창선위원   한 건물에 그것을 칸을 두 개로 나누어서 이렇게 지원을 했을 때 우리가 과연 이것을 지원해 줘야 되는지 그 부분 짚어주시고요.
○위원장 이기정   건축물 대장 봐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하나로 되어 있더라고, 하나로.
정영수위원   하나로 되어 있으면 안 되지.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그것을 정리를 제대로 해야지.
주창선위원   그리고 247쪽 시사편찬위원회 회의참석 수당이라고 있어요. 돈 액수는 얼마 안 되는데 위에 위원회는 7만원을 주고 밑에 위원회는 10만원을 줘요. 우리시에서 나가는 회의수당이 거의 다 똑같이 7만원으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별한 여기는 10만원 나가는 이유가 있습니까? 이 사람들이 예쁘고 특별한 뭐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것은 아닙니다.
  (관계관을 향해) “임계장, 어떻게 봐?” 
○위원장 이기정   계가 다르니까 그래. 그것을 과장이 딱 맞혀야 돼.
주창선위원   계장님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관계관과 검토)
  아마 부기상 잘못됐을 수도 있습니다만 외부인사 있고 내부인사 있고 그렇거든요. 그러면 수당이라는 게 멀리서 오신 분들은 좀더 교통비도 지급하고 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이렇게 부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주창선위원   그런데 밑에 자문위원회 회의참석 수당 이런 거는 아까 말씀대로 조금씩 차이가 생긴다하더라도 똑같은 시사편찬위원회 회의참석 수당이 바로 위에 두 건이 똑같은데,
  (「하나는 편집이여」하는 위원 있음)
  편집위원하고 편찬위원하고 이렇게 차이를 두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다릅니다.
주창선위원   편찬위원들은 기분 나쁘지요.
  (웃음소리)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럴 것 같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다음에 시사편찬 현장조사 수당, 현장에 직접 나가서 뛰시는 분들도 7만원인데 회의참석 이런 부분을 통일을 시켜주셨으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러겠습니다.
주창선위원   다른 데 위원회 보면 전체적으로 7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갑자기 여기만 달라 있으면 다른 위원회 들어가시는 분들이 알면 기분이 안 좋으실 것 같아서 그렇고요. 다른 부분 아까 증액되고 한 부분은 최홍림 위원께서 자료 요구하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성혜리 위원.
성혜리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국도비 결정된 것이 세입 안 잡아져 있는데 세출에만 있을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세출에요?
성혜리위원   없지요?
○위원장 이기정   세입 잡아가지고 세출해야지.
성혜리위원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성혜리위원   234쪽 봐보십시오. 234쪽 보면 제17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 제가 확인한 결과 국비 결정된 바 없고 도비 6,000만원도 이번에 예산 전혀 반영 안 됐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런데 왜 여기에 쓰여 있어요? 그래서 여기 세입에는 안 잡고 세출에는 그것을 다 써놓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여기는,
성혜리위원   알고 계시면서 이것 세출에 써놓으신 것은 잘못된 거지요. 모르고 썼다 하면 또 제가 이해를 하지만 알고 계시면서 왜 이것 세출에 이것 해놓으셨어요?
정영수위원   그럴 수도 있어.
성혜리위원   그럴 수도 있으면 예산 우리가 점검할 필요가 없지요. 다 그럴 수 있는 거지요.
○위원장 이기정   예산과에서 그렇게 해버린 거예요, 여기서 그렇게 한 거예요?
성혜리위원   도에 확인해보셨어요? 도에서 이번에 예산 반영 안 됐습니다. 국비도 반영 안 됐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확인했는데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안 된 것을 왜 여기에 적어놓으셨냐고 세출 잡아놓으시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산 편성할 무렵에 한 달 전에나 이렇게 하거든요. 아마 약간 이것은 표기상, 나중에 이런 부분이 있으면 다시 바로 잡겠습니다.
성혜리위원   이게 갯돌로 가는 예산인데 무슨 갑자기 갯돌 예산이 이렇게 많은고 해서 알아봤더니 편성이 안 된 겁니다.
김귀선위원   도비 편성이 안 돼 있어?
성혜리위원   국비, 도비 다 안 됐습니다.
김귀선위원   국비는 돼 있어요.
성혜리위원   위에서 이번에 국비 하면서 결정이 전혀 아직 안 됐다니까. 제가 직접 연락을 받았어요.
여인두위원   내시가 안 됐는데 올라와 있다고.
성혜리위원   예.
김귀선위원   그럼 이것은 뭐야.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공모)사업 1억 3,000.
최홍림위원   국비 왔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어떤 거요?
김귀선위원   과장님, 세입에 국고보조금에 제일 아래쪽에 보면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공모)사업으로 해서 1억 3,000이 들어와 있잖아요. 그것 아니에요?
여인두위원   이게 그거잖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내시 됐어요?
성혜리위원   내시 됐냐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내시가 됐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런데 결정 안 됐다고 저는 연락 받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본래 내시는 해 주고, 국도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시는 해 주고 다음에 예산 편성을 해서 다시 우리한테 넣어줘야 제대로 잡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도비는 제가 빠진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서상에 문제는 없지만 도비는 빠진 것으로 제가 최근에 확인했거든요. 국비는 내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마 도 도 추경 때 이런 부분들은 세계마당페스티벌이 최우수축제로 평가도 받고 있기 때문에 도에서도 편성을 해 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관광과하고 연결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고 해양문화축제가 하당에서, 평화광장에서 하다가 삼학도로 옮겨 갔어요. 물론 처음에 평화광장에서 할 때 굉장히 민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삼학도로 옮겨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삼학도로 옮겨가니까 삼학도로 옮겨가면 나머지 부가적인 것을 어느 정도 해 주셔야 하는데 하당에 아무것도 안 하시잖아요. 지난번 10월달입니까, 9월달입니까, 언제입니까. 마당페스티벌을 프레로 해서 하당에서 한 번 했는데 너무 너무 반응이 좋았어요. 그러면 이런 것들을, 그때 직접 담당자나 과장님이나 계장님들 다 나오셔서 현장에서 보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봤습니다.
성혜리위원   시민들 반응도 보셨고 그러면 예산 편성하실 때 이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편성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 어느 단체에 무엇을 더 주자 이것이 아니라 전혀 문화적인 혜택을 못 누리고 소외를 받고 있는 데서 거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으면 예산을 편성하실 때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예산 편성은 돼 있지만 나중에 세부적인 공연이랄지 장소 이 부분들은 그쪽 팀하고 논의를 해서 그런 방향으로,
성혜리위원   그런 팀 한 번 유치하려면 해당 시의원이 가서 몇 번 만나서 사정하고 담당계에 사정하고, 그렇지 않아도 될 수 있게끔 현장에 오셔서 직접 보셨으니까 그리고 그냥 와서 공짜로 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 아무것도 안 내는 것이 아니라 신흥동자치회에서 돈을 굉장히 많이 투자를 했었잖아요. 그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예산 편성 추경에라도 다시 조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산을 편성해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웃음소리)
성혜리위원   올라와야지 저희들이 하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더 없지요?
최홍림위원   자료 요구 하나만 하겠습니다.
  216쪽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9대 때 너무 비만하다, 너무 방만하다―예술단원들 예술단원이요―교향악단, 합창단 등등 그래서 너무 예산이 많이 소요된다. 아마 한 37억까지 올라갔어요. 그래 가지고 제가 삭감 주장해서 TV뉴스 나오고 그쪽에서 저에게 찾아와서 컴플레인 하고 저도 굉장히 곤궁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의회에서 어떤 권고를 했냐 하면 지금 있는 단원들을 어떻게 그만두게 할 수 없으니까 자연 감소시키라고 했어요. 그렇지요, 정영수 위원님?
  자연 감소시켜라. 그리고 그 스페이스는 필요시마다 객원으로 보충할 수 있으면 하고 주변의 학교에서 교향악단들이나 합창단들이 있어요. 이런 단체들을 활용을 해서 기여해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라고 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슬그머니 다시 회귀를 하네요. 그래서 자료를 최근 3년 것 줘보세요. 단원별 그러니까 교향악단, 합창단 이렇게 단원별 인원 증감 그리고 예산 그리고 이분들 거주지 파악하셔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 요구를 한두 가지 하고요. 대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예총에서 관여한 금년도 예산, 내년도 예산 자료로, 관여라고 하면 조금 그렇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주관으로,
○위원장 이기정   관련된 예산.
정영수위원   총체적인 예산, 전체적으로 예산, 내일까지 주시고요.
  그리고 페이지 238쪽인가요. 목포상징 대중가요. 과장님은 목포의 상징이라는 것을 무엇으로 표현하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목포는 항구도 있고 유달산도 있고 삼학도 상징적인 자연환경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목포 상징이 아닐까.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목포는 항구다 노래가 있는데 더 이상 좋은 것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 노래는 어떻게 보면 트로트풍이고 나이드신 분들이 부르는데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노래 그것을 찾고자, 그것은 장르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정영수위원   목포에 젊은 가수들 많아요, 유명한 가수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물론 있습니다만 가사도 공모했고 그래서 이 부분은 목포를 홍보할 수 있는,
정영수위원   가사를 공모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공모 해놓았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예산 안 주면 못 하겠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올해 예산,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 안 주면 못 하겠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못 합니다.
정영수위원   알았습니다.
  또 하나 김암기 미술관 조성 관련해서 리모델링 하고 등등 사업을 하시는데 앞으로 운영비는 어떻게 할 겁니까, 추후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추후의 운영비는,
정영수위원   미술관이 개관되어서 여기 관련 운영비는 어떻게, 그분들이 하십니까, 목포시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목포시에서 합니다. 시 건물이고,
정영수위원   우리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그분들은, 가족들은 한 분도 관여는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관여를 안 합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모든 것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우리시에 기부를 하고,
정영수위원   다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렇게 했을 때 앞으로의 예산은 얼마 정도 보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거기에는 두 명 정도,
정영수위원   이것을 시작했을 때 내년부터, 내년까지 이것을 한다고 하면 내후년부터 바로 운영비가 들어갈 것 아니에요. 그럼 차후 예산서가 나와야지, 그렇지 않아요? 1억이 들어간다거나 2억이 들어간다거나 그런 것 있을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한 1억에서 2억 정도.
정영수위원   1억에서 2억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영수위원   1억하고 2억하고는 엄청 차이 나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2억 정도는 들어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1억이요, 1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영수위원   운영비가 2억?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영수위원   많이 들어가네요. 그것도 산출 근거를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영수위원   1년에 5억, 3억 들어갈 것 같으면 지금부터 안 해버려야지 뭐하러 해요, 그것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시 재산이고 해서 많이는 안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정영수위원   아니, 목포시 재정이 이러할 진데 돈이 많이 들어가면 안 해야지요. 앞으로 운영비가 10억 들어간다면 하겠어요, 안 하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김암기미술관을 둠으로써 이제 원도심 쪽에 미술관,
정영수위원   과장님, 목포에 그러한 미술관 아니어도 목포 예술문화의 도시 아니요. 많이 있어요. 남농생가 하나도 복원 못 하는 목포시인데, 그 44평 가보세요. 매매 내놓았어요, 매매, 100만원씩. 그런 목포 예술문화의 도시인데 무슨 몇억씩 들어가는, 그런 산출 근거를 주시면, 향후 계획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리고 페이지 243쪽 목포진 수군교대식. 이거 뭐예요? 무슨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것은 문화재청 문화재 생생공모사업입니다. 올해도 했었거든요. 목포진에서 수군교대식, 목포역에서부터 쭉 길놀이도 하고 관광객을 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겁니다.
정영수위원   어디서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주관부서는 갯돌에서 합니다.
정영수위원   시비 2,000만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시비도 있고 국비도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아니, 행사비 2,000만원 지원. 이것은 시비고만, 이것은. 그렇지요? 2,000만원 시비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시비도 있고 공모사업으로 해서,
정영수위원   아니, 예산서에 2,000만원 국비하고 도비, 시비 포함되어 있어요, 2,000만원 속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2,000만원이요?
정영수위원   페이지 243쪽. 여기가 포함돼 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산 편성된 뒤에 사업이 선정되어서 예산에 안 넣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이것 얼마짜리 사업이에요?
  (「4,000만원」하는 이 있음)
정영수위원   4,000만원. 이게 나는 무슨 사업인지 모르겠어. 전라남도 말로 하면 비속어 좀 쓰면 끼리끼리 하고 있어. 외국의 어느 도시처럼 못 하더라도 국군의 날 군인들이 아침조회 태극기 게양식 이런 정도가 아니더라도 이런 것을 하면 외부의 외지관광객 몇 분이라도 와서 느끼고, 보고, 자고, 쓰고 갈 수 있는 그런 것을 해야지 우리끼리 끼리끼리, 저도 몰라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그게 홍보 효과가 좋고 관광객들,
정영수위원   무슨 홍보효과가 좋아요. 처음에는 막 떠들썩했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쪽에는 잘 안 나오시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정영수위원   아니, 저도 모른다니까요, 이 사업을 하는지를. 저도 처음 한 번 갔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매달 하거든요.
정영수위원   매달 하는데 모른다니까요, 이것을. 삭감하면 끝나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삭감하면 안 됩니다.
정영수위원   왜 안 돼요, 하면 되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공모사업으로 해서,
정영수위원   우리 시비 안 주면 될 것 아니에요.
○위원장 이기정   그것만 갖고 하면 되지.
정영수위원   그것 가지고 하면 되지.
○위원장 이기정   2,000만원 가지고 하면 되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러면 매칭사업을 못 하게 됩니다.
○위원장 이기정   무슨 매칭이여.
정영수위원   우리도 모르는 것을 왜 줘요. 그렇게 하니까 그런 거예요.
  그리고 또 하나, 전남문화재단이나 문광부에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목포의 예술단체들이, 문화예술단체들이 공모사업 되어서 하는 내용들을 우리가 다 자료를 가지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것 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그 평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주시고.
  끝으로,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방금 최홍림 위원님이나 여러 위원님들이 예술단체 관련 예산이 꽤 올라와 있는데요. 제가 진주를 몇 년 전부터 예를 들었어요. 지금 시에서는, 집행부에서는 예술단체가 확대되든 안 되든 간에 어찌할 수가 없잖아요. 이것은 감액할 수 있는 것은 목포시의회밖에 없다. 우리가 예산 안 주면 끝나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몇 년 전에도 40% 인가 30% 삭감을 했는데, 목포시립예술단체가 이렇게 가서는 안 돼요. 전체적으로 보면 특히 합창단, 어느 합창단이라고 얘기 안 해요. 서로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어, 자기들 끼리끼리. 더군다나 예술이라는 게 뭐예요. 하모니 아니에요, 하모니. 그런데 서로 각자 하고 있으니 그게 나오겠어요, 그게, 삼십 몇억 들여서. 
  제가 2013년도에 결산대표 했잖아요. 놀랐어요, 놀랐어. 제가 진주 말씀 왜 드리냐 하면 인구가 33만인데, 우리는 육천 몇억 되지요, 우리 예산은. 진주는 1조 3,000억입니다, 1조 2,000억. 13억 가지고 여섯 개 단체를 우리하고 똑같이 운영을 하고 있어요, 비상임 써가지고, 협연, 객원 써가지고. 우리도 준비해야 돼요. 언제까지 돈 35억, 30억 들여서 과장님이나 단장님, 관계공무원들은 목포 재정자립도가 잘 산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비유를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농어촌에 300만원 지원할 것, 저온창고 지원할 것 돈이 없어서 못 한다고 그래요. 대안을 제시해야 대안을 봐야 하는 거예요, 진주도 한번 가보고. 
  그리고 문화예술은 특히나 물려줘야 해요. 문화재단도 있고 또 우리보다 못한 강진 가보세요. 처음에 시작은 미약했지만 지금은 얼마나, 여기에 있던 누구입니까, 정 모 씨인데 강진으로 가 있잖아요. 그분 말씀을 들으니까 저녁 11시, 1시까지 근무해도 기분이 좋답니다. 그런데 실적을 내놓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대요. 1주일에 한 번, 2주일에 한 번씩 군수가 직접, 아홉 분인가 전부 들어와 있잖아요, 각 분야별로. 그런데 전국 단위 예산 따오고, 안 따오면 살아날 길이 없대요. 자기 스스로 그만둔답니다, 성과를 내지 않으면. 우리도 진짜 고민을 해야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 특히 시립무용단 보면 단원이 몇 명입니까. 열 명도 안 되는 것 아니에요, 휴가가고 뭐하고 하면. 이런 것을 이렇게 해서 특히 연극단 이런 등등 해가지고 말로만 이렇게 다 있지 하고 있는 것들은, 어디 단체 한번 봐보세요. 꽹과리 치고 2년 쓰고 있어요, 2년. 한 2년 쓰고 있어요. 2년이 아니라 3년 쓰고 있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술문화 지원은 많은 예산을 지원하되 우리가 간섭을 안 해야지요. 그러나 그 예술문화가 제대로 된 시민의 정말 시민들에게 느낌이 오고 목포가 정말 문화예술의 도시다, 예향의 도시다 그런 측면에 지원이 가야지. 그리고 예술문화인들이,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영수위원   목포 사람도 많아요. 대학교도 있잖아요, 고등학교도 있고. 제가 시정질문도 했습니다만 수원이나 진주나 등등 우리보다 규모가 큰 시ㆍ군, 다음에는 대안 제시하겠지만 목포시도 정말 지원은 많이 해야 되지만 고민해야 될 때가 왔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감사합니다. 문화예술에 대해서 관심도 가져주시고 많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문화융성으로 해서 그전에 김대중 대통령도 총예산의 4% 그런데 역대 정권에서는 전부 2%, 일점 몇 퍼센트밖에 안 됩니다. 목포시도 현재 예산 대비해서 1.9%, 2%가 안 됩니다. 그래서 문화예술이 정말 돈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하시지만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품격 있고 경제도 나아지고 한다면 문화예술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각별히 신경쓰셔서 도와줄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과장님, 과장님은 무슨 답변을, 그것은 안단 말이에요. 지원을 100억도 할 수 있고 200억도 할 수가 있어요. 그것은 시민이 공감대가 형성됐을 때 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지원을 하되 지원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고 우리가 느낌이 오는 그러한 게 안 오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방금 내가 예를 들잖아요. 어느 단체는 자기들끼리 서로 모 의원 오라고 하고 말이지. 서로 자기들끼리 싸움 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 공연이 되냐 이 말이에요, 공연이. 그런 것을 놔두면 되겠어요? 바로 없애버려야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5시 49분 회의중지)

(15시 59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김종진 스포츠산업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위원님들 속력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입니다.
  2017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55쪽 세입예산입니다. 
  다목적체육관 시설 사용료 수입으로 360만원 계상했습니다. 나머지 국도비보조금은 세출예산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57쪽 세출예산입니다. 
  체육진흥지원 일반운영비와 국내여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258쪽입니다. 
 장애인체육회 역도장비 구입비 1,85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예산은 하당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체육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주로 역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했는데 전국장애인역도연맹중앙회에서 역도장비를 10년 무료 임대를 썼는데 기간이 지났다 해서 가져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줘야만이 그분들이 거기서 운동을 해서 도민체전이나 전국체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각종 대회지원 사무관리비로 389만 6,000원과 행사실비보상금 282만 8,000원 계상했습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금 8억 4,940만원 계상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전문체육 3억 7,440만원 다음 259쪽 중간 부분입니다. 생활체육 3억 4,650만원 260쪽 중간 부분에 장애인체육 1억 2,850만원 계상했습니다. 그중에서 신규나 증액되거나 명칭 변경해서 편성한 예산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258쪽 밑에서 네 번째입니다. 
  네 번째 목포시장기 교육장배 초ㆍ중학교 축구대회 개최입니다. 작년에 2,000만원이었는데 금년에 1,000만원 올려서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유는 2015년도에 3,000만원이었는데 금년도 예산을 전반적으로 많이 삭감 당해서 다시 3,000만원으로 환원한 것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비 예산을 보면 아까 문화예술과에서도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금년도 예산이 2015년도에 비해서 약 10%  8,000만원 정도 깎였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은 2015년도에 비교해 보면 4,200만원 정도 예산 5% 정도 늘어났다고 전반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259쪽 기타 각종대회 개최비 지원이라고 해서 7,000만원입니다. 이 예산은 당초에 시체육회하고 생체하고 통합되기 전에 금년도 예산에 시체육회에서 2,000만원, 생체에 3,600만원이 편성이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5,600인데 1,400만원 늘려서 7,000만원으로 편성한 것입니다. 그 아래 목포시장기 목포시 등반대회 1,000만원은 신규사업입니다. 이것은 2011년까지 전국산악인한마음등반대회라고 해서 800만원 정도 편성해서 영호남산악인 30여 개 단체가 참가해서 대회를 했습니다만 2012년도에 클라이밍센터가 생기면서 클라이밍대회로 변경 개최하다보니까 등반대회 예산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등산하시는 분들이 ‘우리는 클라이밍하고 전혀 상관없는데 등반대회도 예산을 줘야 될 것 아니냐.’ 해서 그것을 1,000만원 신규로 편성한 것입니다. 그 아래 전남도민 생활대축전 출전이라고 해서 8,000만원인데 이 예산은 1,000만원이 올랐습니다. 도민 생활대축전 입장식 준비라고 해서 400만원 삭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도민 생활대축전 시대표 선수 훈련비라고 해서 600만원 삭감을 한 것입니다. 어차피 도민체전할 때 나가는 비용들이라 이 내용을 삭감을 하고 여기 1,000만원을 거기에 보태서 7,000만원 해서 8,000만원으로 편성해서 예산 증감은 없는 상황입니다. 맨 밑에 각종 대회출전비 2,000만원 있습니다. 그것은 전국각종생활체육대회 출전비 1,000만원하고 전남각종생활체육대회 출전비 1,061만 3,000원을 감액을 하고 명칭을 각종대회출전비로 단일화해서 2,000만원 편성한 것입니다. 신규는 아니고 실제로는 61만 3,000원 감액된 것입니다. 
  260쪽 제일 위입니다. 
  회원종목단체 대회 개최비입니다. 여기도 전국, 전남각종생활체육대회 개최비가 2,600만원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명칭을 변경하고요. 또 체육회가 통합이 되다보니까 40개 단체에서 46개 단체로 늘어남에 따라 단체 수가 늘어나서 여기에 1,400만원을 증액했습니다. 중간쯤 보면 제2회 전라남도 전국동호인체육대회 해서 2,000만원 있습니다. 여기는 신규사업입니다. 매년 도에서 도지사기로 이렇게 하는데 작년에는 여수에서 했고 내년에는 목포에서 하는데 도비를 7,000만원 세우기로 하고 저희들이 2,000만원 세우는 것입니다. 다음에 그 밑 중간쯤에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비가 있습니다. 여기는 4,000만원이었는데 5,000만원으로 1,000만원 늘렸습니다. 그 이유는 대회 기간이 1박 2일에서 2박 3일로 늘어났고 출전종목이 17개 종목에서 20개 종목으로 늘었기 때문에 1,000만원을 늘린 것입니다. 
  다음은 261쪽입니다. 
  체육단체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체육인 연말 표창 및 행사비로 700만원 계상했습니다. 민간단체 법정운영비보조금으로 시체육회 운영비 1억 9,440만원, 장애인체육회 운영비 6,500만원, 체육회 차량 렌트비 1,200만원 계상했습니다. 체육회 운영비가 약 4,700만원 정도 늘었습니다. 그 이유는 생활체육지도자가 열일곱 명 있는데 생활체육지도자 교통비를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5만원 증액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시단위만 저희들이 전부 비교를 해보니까 교통비를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 주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도에서 채용을 하기 때문에 본봉이랑은 전부 똑같습니다. 그래서 수당만 자치단체예산으로 조금 차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너무 열악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주기 위해서 5만원 인상했습니다. 그리고 직급수당을 신설했습니다. 열일곱 명 중에 부장 두 명하고 팀장 세 명이 있는데 수당이 없어가지고 아무래도 밑에 직원들 통솔하는데 좀더 애로사항이랄지 그런 게 있어서 부장들에게는 10만원, 팀장 세 명에게는 5만원 해서 인건비를 좀 인상했습니다. 그리고 체육회 직원이 네 명 있습니다, 사무국장 둘, 간사 둘. 이 사람들 4대 보험하고 퇴직적립금 등이 조금 인상되었고 통합체육회 정비에 따른 집기, 비품 또 노후 컴퓨터 구입비로 증가가 된 것입니다. 체육회 차량 렌트 관계는 체육회가 ’62년도에 출범이 되었습니다만 다른 시ㆍ군은 다 체육회 차량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차량이 아직까지 없어서 매년 요구를 했습니다만 이게 잘 안 돼서 사는 것보다는 렌트를 하자고 해서 일단 렌트비로 올렸습니다. 내년에 한 번 해보고 사야 될 것 같으면 내후년에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수발굴 민간단체 법정운영보조금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 우수선수 육성지원으로 6,600만원, 학교체육 우수학교 경기력 향상비로 3,2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신규사업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도민체전을 하다보니까 주로 출전팀이나 선수 위주로 지원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체육회에서 그것보다는 학교 체육을 육성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느냐 해서 당초에 민간경상보조사업에 출전선수 훈련장 방문 격려지원 1,300만원 있던 것을 전액 감하고 출전팀 경기력 향상비라고 해서 거기에서 644만원을 감하고 출전종목 육성학교 지원비라고 해서 300만원을 감해서 감한 재원이 2,244만원인데 저희들이 960만원 정도 늘렸습니다. 그 예산은 전국대회 입상자에 대한 장학금을 준다거나 방과후 교실 운영을 하는 데 지원금으로 쓴다든지 그런 용도로 쓸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우수선수 육성지원비 1,200만원 계상했습니다.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로 관내 초ㆍ중ㆍ고 1학교 1종목 육성지원금 1억 4,7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1,000만원 늘어났는데요. FC가 개장하면서 목포공고 축구팀을 창단하게 돼 있었습니다. 그때 2008년도에 협약을 하면서 매년 목포공고에 3,000만원 지원해 주기로 했는데 여태껏 2,000만원씩밖에 지원을 안 해 주었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항상 저희들에게 요구를 하기 때문에 금년도에 1,000만원 인상했습니다. 
  다음은 262쪽입니다. 
  생활체육 육성 민간경상사업보조금으로 생활체육 일반지도자 배치 1억 4,644만 8,000원, 생활체육 어르신전담 지도자 배치 2억 6,848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생활체육 만남의 광장교실 운영 2,943만 5,000원 계상했습니다. 여기가 1,000만원 정도 올랐는데 그 이유는 선생님들 인건비를 저희들이 월 50만원씩 주었는데 내년에는 5만원 올려서 55만원 주는 것하고 광장교실 아홉 군데인데 한 군데 더 늘려서 열 군데로 확대했습니다. 그리고 앰프가 있거든요. 노후앰프 교체하고 수리비로 해서 한 500만원 정도 이렇게 해서 1,000만원 정도 인상이 되었습니다. 생활체육교실 운영 1,8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대회개최 출전 일반운영비와 여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바다래프팅 대회 및 수상레포츠 체험행사로 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목포유달산마라톤대회 개최비로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263쪽입니다.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로 영흥고등학교와 대연초등학교 운동장 체육시설 조성사업으로 각각 3억 5,000씩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스포츠클럽 운영보조비로 1,860만원 계상했습니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으로 1억 4,371만 4,000원 계상했습니다. 
  264쪽입니다. 
  동ㆍ하계 전지훈련 운영비로 2,900만원 계상했습니다. 시체육회에 지원되는 동ㆍ하계 전지훈련 유치비로 2,000만원, 전지훈련팀 인센티브 지원비로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시체육회에 지원되는 금액이 1,000만원 늘었고 인센티브 3,000만원은 신규사업입니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은 보통 방학 기간이거나 겨울에 추운 계절이어서 특별하게 대회들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대학교를 진학하게 되면 메달 같은 것 또 순위 같은 게 필요한데 대회들이 없어서 그분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해남이나 강진, 무안 인근 자치단체하고 협력해서 스토브리그를 운영을 하면 어떠냐. 그 대회를 하면 전지훈련팀도 많이 오고 전지훈련 온 팀도 선수들도 참석할 수 있다 해서 그것을 개최하기 위해서 1,000만원 정도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인센티브 3,000만원 신규사업은 전지훈련팀이 오면 목포에서 5일 이상 체류를 하면 숙박비하고 식비, 카드 사용분에 대해서만 합니다. 그 사용액 총액의 10%를 저희들이 인센티브를 주려고 그럽니다. 도내 파악을 해보니까 여수 같은 경우는 8,000만원, 순천은 4,000, 광양이 3,500, 해남은 2억 7,000, 강진이 8,000 정도 인센티브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지훈련팀들을 서로 유치하기 위해서 경쟁적으로 지자체들이 나서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3,000만원 신규사업으로 배정했습니다. 동네체육시설물 설치 및 정비비로 3,000만원, 주민참여예산으로 산정동 한빛슈퍼 건너편 공한지에 소규모 체육시설 조성비로 2,500만원, 임시야구장 시설물 보완사업비로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265쪽 상단 부분 목포야구장 건립 부지 및 공사비 9억원 계상했습니다. 다목적체육관 운영관리 사무관리비로 1,978만 7,000원, 공공운영비 6,480만원 계상했습니다. 
  266쪽입니다. 
  실내육상 웨이트트레이닝장 시설기능보강비로 1억원 계상했습니다. 현재 유달경기장 내에 실내육상 웨이트트레이닝장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중에 완공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때 당시 예산이 없어서 웨이트 기구를 살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1억원을 배정한 것입니다. 요구한 것입니다. 목포유달경기장 이전 및 목포스포츠파크 조성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로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유달경기장이 만들어진 지 30년 정도 되었고 위험시설물 D등급으로 전국대회 유치하는 데 상당히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지난번 도지사님께서 2021년 이후 목포를 메인경기장으로 하는 전국체전을 유치하겠다고 공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도 체육스포츠산업과하고 한 번 협의도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유달경기장을 옮기거나 아니면 어디에 할 것인가 하는 용역비입니다. 다음은 우리시 직장운동부인 하키, 육상, 축구팀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66쪽부터 267쪽 하키팀 일반운영비 및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예산 10억 9,061만 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약 3,000만원 정도 인상되었는데요. 하키하고 육상은 선수들 인건비가 호봉제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매년 호봉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인건비하고 4대 보험 인상분입니다. 
  268쪽부터 269쪽 중간까지 육상팀 일반운영비,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예산 4억 4,908만 5,000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69쪽 중간부터 271쪽 중간까지 축구팀 운영비 및 인건비로 21억 9,593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여기도 5,000만원 정도 인상이 되었는데요. 내셔널리그 최저연봉이 1,50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해당되는 선수들이 네 명 정도 있습니다. 거기서 1,200만원 정도 인상이 되었고요. 또 내년도 정규 경기가 27게임에서 32게임으로 늘어나다보니까 승리 수당을 세 게임 더 늘려서 한 게임당 1,100만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3,300 정도 늘려서 그렇게 해서 인상이 된 것입니다. 
  271쪽 중간부터 272쪽 중간 부분까지는 스포츠산업과 일반운영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272쪽 중간 부분 목포FC 지방채 상환입니다. 목포FC 건립사업 차입금 이자 1억 1,340만원과 원금 12억 6,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73쪽입니다. 
  체육진흥기금 전년도 이월금 1,252만 8,000원과 통합관리기금 예탁금 이자수입 521만 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74쪽입니다. 
  체육진흥기금 세입액 1,774만 2,000원을 시금고에 예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스포츠산업과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 위원님.
정영수위원   258쪽이요. 끝 쪽이요. 목포시장기 교육장배 축구대회. 교육청에서는 지원이 얼마 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교육청에서는 저희들 안 통하고 주기 때문에, 다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 부분은.
정영수위원   우리가 3,000만원이면 교육청에서도 다만 얼마라도, 교육장이 들어가니까, 그냥 이름만 넣어둔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 부분은 제가 차후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금년도 행사를 치렀잖아요. 관련 집행 예산,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59쪽 중간쯤 밑에 시민의 날 기념 시장배 종합체육대회 출전, 출전이 무슨 말이에요? 체육대회출전이 무슨 말이에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각 종목마다 대회에 나간다는 말입니다.
정영수위원   출전하는 데 우리가 지원을 한다?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정영수위원   시장배 종합체육대회 출전. 그러면 축구면 축구, 배드민턴이면 배드민턴 이렇게 출전하는 데 우리가 지원한다는 이 말입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저희들이 49개 종목이 등록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 종목에 대해서 지원을 해 줍니다, 그 대회를 할 수 있도록.
정영수위원   예를 들면 지금까지는 우리가 실내행사 아니에요, 시민의 날 행사가. 그렇지요? 실외행사를 했을 때는 어떻게 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실외로 했을 때요? 통상 이 대회는, 전에는 금년도에만 저희들이 10월 2일에 했습니다. 전에는 시민의 날하고 상관없이 했었어요. 최근에 실외행사가 없기 때문에 이것으로 대체를, 이왕이면 하자 해서 한 것입니다.
정영수위원   이것도,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만약에 그것하고 겹치게 되면 날짜 조정을 해야 되든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영수위원   예산도 좀 그래요. 표기방법이나 종합체육대회 출전 그러면 우리시 단체들인데 종목도 전부 시 아니에요, 시. 출전하는 것은 어떤 것을, 그렇잖아요. 출전, 자기들끼리 하는 거야, 자기들끼리, 우리끼리.
  그리고 축구를 보면 축구대회가 꽤 많잖아요. 5.18, 6.15 등등 많은데 이 행사 주관을 어디서, 축구협회에서 다 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5.18만 빼고 나머지는 다 축구협회에서 합니다.
정영수위원   그것이 어디에, 축구협회에서 하라고 다 정해져 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다른 종목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종목마다,
정영수위원   예산을, 모든 예산을 축구협회로 다 이렇게 넘겨줍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시 체육회를 통해서 축구협회에 줍니다. 축구협회에서 보조금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그쪽에 지원을 해 줍니다.
정영수위원   예산을 지원해 주고 우리시는 관리감독만 하네?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저희는 정산하고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우리가 보면 완전히 축구 이런 행사 하면 자기들 돈으로 다 하는 것 같아.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생활체육 같은 경우는 일부 돈을 걷습니다, 이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생활체육은 체육이고 축구행사 하면 자기들이 다 하는 것 같아, 자기들이 돈 내서.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일부는 낼 겁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시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자부담 부분이 있습니다, 자부담 부분.
정영수위원   6.15공동축구대회 이런 것만 하더라도 시의원들은 어디 들어가지도 못 하게 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한다니까. 자기 집행부는 다 들어오라고 하고.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래서 그 대회를, 그렇지 않아도 축구협회하고,
정영수위원   이것만 아니고, 이것만 등등 아니고 축구협회가 하는 행사는 모두 다 그래요. 자기가 친한 사람들은 다 들어가게 하고, 그런 것도 관리감독을, 내가 시의원이라고 해서 아니면 시의원이 아니고 뭐 그런 것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서로 시기적으로 바쁨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너무 권한을, 그런 것까지 권한을, 거기 운영하는 팀들이 있잖아요, 그 안에도, FC에. 없어요? 그런 인원이 없나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정영수위원   몇 분들 있잖아요. 몇 분들 없어? 앞에 문지기,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축구대회 같은 것 하고 그러면 축구대회뿐만 아니라 해당종목에서 교통 단속이라든지 손님들 안내라든지 해당 종목 단체에서 나와서 합니다.
정영수위원   아무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리고 하나 제안을 할게요. 목포시가 그동안 보면 전국단위 대회에 최근 2, 3년 동안 전국단위대회 유치 현황이 있나요, 실적이?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정영수위원   뭐 있나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제일 큰 게 전국투척대회라고요.
정영수위원   그게 인원이 몇 명이나 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것은 외국에서도 오고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목포에, 목포 시내에 도움이 얼마나 된다고 봐요? 우리가 만약에 1억을 들였을 때 한 2억 정도 효과가 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종목에 따라 다른데요.
정영수위원   과장님이 보았을 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학부모들이 많이 오는 종목이 있고요.
정영수위원   내가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일부는 학부모들이,
정영수위원   투척하고 또 뭐 있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학부모들이 안 오는,
정영수위원   투척하고 또 뭐 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철인 3종 경기요.
정영수위원   맨날 이런 것만 하고, 또 뭐 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저희들이 사실은 큰 대회들을 많이 유치해야 하는데 한 번 유치하려면 최하 몇 억씩 들어갑니다.
정영수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래서 많이 유치를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들어와서 대회를 많이 유치 못했습니다.
정영수위원   제가 단장님이나 과장님, 관계공무원들 마음은 다 알아요, 아는데. 목포가 묘하게 이런 게 부족해요. 가깝게 있는 해남, 강진 이쪽으로 봐보세요. 광양까지 봐보세요. 특히 초ㆍ중ㆍ고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태권도 얼마나 유치를 합니까, 보통 5박 6일, 7박 8일 해가지고. 광양에 가면, 겨울에 한번 가보세요. 아침에 해장국집에 줄서가지고 있어서 사람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전부 학부모들이 와가지고. 해남 한번 가보세요. 우슬재 너머가 체육관 아니에요. 식당이 점심 때 버글버글해서 갈 데가 없다니까요. 강진 가보세요. 해태식당 그런 데 가봐. 예약 안 하면 못 가요. 예산은 이렇게 많이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억, 3억을 투자해서라도 이러한 사람이,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학부형들이 많이 오고 관객이 많이 오고 이런 것을 해서 FC도 발전하고 목포시도 먹고 사는데 하고 그러면 우리가 이런 데 예산을 유치하는데 2억, 3억 쓴다고 해서 시의원님들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참 아쉬워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저도 그 부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영수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왜 안 합니까? 돈이 없어서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우선 경비문제지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조그만 대회 하나 유치하는 데 기본이 1억입니다. 큰 대회는 5억, 6억이다보니까요.
정영수위원   1억이 됐든 2억이 됐든 간에 목포 시내 경기가 이렇게 어려운데 먹고, 쓰고, 자고 그리고 초ㆍ중ㆍ고 오잖아요. 어머니들 오면 백반 먹고 고기 먹고 다 하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저녁에 술까지 잡수시고 그렇습니다.
  (웃음소리)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게 바로 목포 경기에 활성화되는 것 아니냐 이 말이지요. 가장 아쉬운 게 우리 스스로가 느껴야 하는 거예요. 내가 조그만 단체를 하는데 JC라고요. 내년에 목포JC가 지구회원대회 체육대회를 유치를 한답니다. 그런데 5,000만원을 지원하는데 뺏겨버렸어요, 다른 군단위로. 군수가 말이에요. 5,000만원을 먼저 각서를 써줘. 그런데 목포는 안 준답니다. 이분들이 약 3,000명이 와서 2박 3일을 하는데 여관이 없어, 방이. 5,000만원이나 주고 그런 예산 와서 쓰고, 자고, 먹고 하라고 해야지요. 그게 내가 비유를 한 거야. 그러니까 앞으로 과장님, 단장님, 관계공무원들 계시기 때문에, 사람이 와서 아까 말한 투척, 철인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또 부주산에 하는 그런 것 있잖아요. 몇 억 투자 해보았자 내가 볼 때는 알리는 거고.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지난번 마라톤대회 때도 많이 왔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래서 내가 그 말씀 드리려고 그래. 하는데 이런 부분들 하시고. 내가 방금 여인두 위원님한테 그런 얘기를 했어. 유달산마라톤대회 아니에요. 5,000만원, 1억이라도 쓰시란 이 말이에요. 더 전국적인 대회를 만들어서 이런 데는 몇 억 쓰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그 많은 사람들, 하루 전날 선창에 버스가 와서 여관이 없어. 이런 대회를 해야지. 누가 여기에 5,000만원을 쓴다고 뭐라고 하겠어요? 나는 2억을 써도 괜찮다. 우리 주창선 위원도 뛰고 그랬는데, 저도 앞으로 그런 것을 기대를 할게요. 그렇게 해서 2억, 3억, 5억을 쓰더라도 사람이 오는, 관객이 오는 그러한 대회를 유치해야 된다. 과장님,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잘 알았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끝.
정영수위원   다음부터는 질문하실 때는 핵심멤버가 딱 됐으면 그것으로, 계속 또 한 말 또 한 말 하면 그 말 연속하고 있잖아.
정영수위원   예.
○위원장 이기정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266쪽이요. 자료 두 가지만 주세요. 스포츠산업과에서 증액된 예산 리스트, 신규예산 리스트 그리고 사유 주시고요. 그다음에 하키선수, 육상선수, 축구선수가 최근 3년 동안 증가 내역, 선수 내역 주시고 그다음에 혹시 이분들 성과계약서 같은 것 없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축구선수들은 1년짜리 계약을 하고요.
최홍림위원   성과계약서. 어떤 성과를 내는데 있어서 목포 시민들의 사기 진작된,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런 성과계약서는 없습니다.
최홍림위원   없지요. 왜 없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일반근로계약을 합니다.
최홍림위원   하키선수단, 육상선수단, 축구선수단을 목포시 혈세로, 37억이네요. 연 37억이에요. 이렇게 투자를 해서 세 개의 운동단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목포 시민들에게 어떤 혜택이나 영향이 미치나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저희 시청만 운동부가 있는 것이 아니고요.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그런 말 하지 마시고,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다른 자치단체도 다 운동부가 있고요. 이 운동부가,
최홍림위원   그 얘기가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있겠지요. 예산 형편에 따라서 있겠지요. 제가 시의원 7년째입니다만 체육선수단으로 인해서 목포시의 위상이나 기타 등등의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제가 계산을 하기가 어려워서, 가늠하기가 어려워서 담당 주무과장님이 거기 계시니까 여쭤본 거예요. 대답하기 곤란하시지요. 이왕 만들어진 거 흘러가고 있는 거지요?
  일단은 앞으로 성과계약서 작성이 가능한지 여부하고 그다음에 앞으로 운영방안, 데드라인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끝까지 간다, 아니면 목포시가 35만이 될 때 아니면 50만이 될 때까지 간다든가 아무튼 이 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는 타깃이 있을 것 아니에요. 무엇을 위해 한다. 그리고 그 목표가 달성이 됐을 때는 어떻게 한다는 것들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모르겠어요. 제 소견에는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단체의 돈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혈세니까요. 효율성 면이나 여러 가지 투명성이나 공정성 부분에 있어서 접근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감히 그렇게 요구하고 싶고요. 성과계약서 가능한지 여부하고 앞으로 운영방안 자료로,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 부분은 개인별 성과계약서를 말씀하시지요?
최홍림위원   개인별로 할 수 있으면 개인별로 하시고,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근로계약이기 때문에 어떤 성과를 목표로 정해서 하는 계약은 불평등계약이라 그것은 안 될 것 같고요.
최홍림위원   축구단이고 그 사람들이,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또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이,
최홍림위원   시합을 뛰잖아요. 시합을 뛰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성적이 안 좋으면, 실력이 안 되면 축구선수 같으면 연도 중에 방출을 합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 운영 방법이 있다고 하면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159쪽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몇 쪽이요?
여인두위원   259쪽이요. 목포 시민의 날 기념 시장배 종합체육대회 축전 관련해서 지금 자치행정과에 4억 9,000만원 예산이 세워진 것 알고 계시지요, 시민의 날 관련해서.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 관계는 공유를 안 해서 모르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실외에서 하는 것을 전제로 이번에 4억 9,000 예산이 세워졌거든요. 물론 이제,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이 예산은 위원님,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금년도에만 최초로 시민의 날 기념이라고 이렇게 명칭을 저희들이 대회에 붙여가지고 했었거든요. 작년까지는 그냥 시민의 날 기념이 아니었습니다.
여인두위원   작년까지는 목포생활체육대축전이었잖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래서 금년에는 작년에 했기 때문에 명칭을 바꿔서 했고요. 시기는 시민의 날하고 상관없이 했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민의 날이 자치행정과에서 4억 9,000을 이번에 세운 배경에는 시민의 날을 개정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히 있는 거고 그 개정일이 아마도 4월 15일이에요. 그러면 4월 15일날 종합체육대축전이 가능하시냐는 그것 여쭤보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민의 날 부기가 빠져야 되는 거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 내용에 혹시 실내대회라든가 체육대회가 포함되어 있다면 저희들이 그 부서하고 협의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고요.
  261쪽 보시면 생활체육회하고 시체육회 통합을 했잖아요. 설명하실 때 물론 4,000 얼마가 증액이 되었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4,700만원 정도 증액되었습니다.
여인두위원   4,700이 증액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설명해 주셨는데 통합 효과가 뭐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결국은 예산도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직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사무국장 두 분 그대로 있고 어떤 게 통합 효과가 있나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통합할 때 전제 조건이 2021년까지는,
여인두위원   2021년까지는 그대로 가는 것으로,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같이 가는 것으로, 왜 그러냐 하면 갑자기 통합해서 구조조정을 해버리면 이 사람들이 실업자가 돼버리고 그러기 때문에 통합 당시 취지가 2021년까지는 같이 가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아직도 한 4년 남았네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계속 이 상황으로 간다는 거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저희가 봐가지 고 직제가 필요 없다고 생각되면 이사회해서 변경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자연감소를 시키겠다는 건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과장님, 258쪽에 민간경상사업보조 중에 목포시장기 전국우수 초ㆍ중ㆍ고등학교 초청 축구대회 개최비로 해서 1,000만원을 계상을 해놓으셨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목포시장기 교육장배 초ㆍ중학교 축구대회개최해서 3,000만원 계상해놓으셨어. 그런데 두 대회 중에 목포를 홍보하고 이분들이 옴으로써 목포에 수입원이 더 늘어날 수 있는 대회가 어떤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위에 것하고 두 가지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쪽은 엘리트선수들 축구대회고 밑에는 학교에서 축구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하는 대회거든요. 
김귀선위원   아래 것은 어떻게 보면 목포 초ㆍ중학교 친선경기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학교에서 축구 깨나 하는 얘들끼리 모여서 팀을 만들어서 나옵니다.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친선경기지요, 그것은. 그러면 동네잔치지요, 그리고 시 잔치고. 그리고 첫 번째 것은 엘리트 축구선수들 전국우수 초ㆍ중ㆍ고등학교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러면 이 대회를 왜 축소를 시켰어요? 이런 대회는 확대해서 하는 게 안 좋습니까? 올해 2016년도 예산을 보면 1,500만원이었는데 1,000만원으로 줄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500만원 깎였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목포시장기 교육장배는 2,000만원이었는데 3,000만원으로 늘고, 저는 역으로 우수 초ㆍ중ㆍ고등학교 초청축구대회 이게 좀 더 확산을 시켜서 목포를 찾아오게끔, 목포에서 이런 대회를 규모가 크게 열리게끔 그렇게 하는 게 목포시를 위해서는 훨씬 더 고무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위원님 말씀이 타당한 것 같습니다만 제가,
김귀선위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어쨌든 간에 관광목포를 부르짖고 또 목포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게끔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고등학생들은 부모가 안 따라 올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중학생들은 부모들이 따라오거든요. 그렇지요? 타 지역에서.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분들에게 목포도 알리고 홍보하고 또 목포에서 어쨌든 먹고 자고 하면 돈을 쓰고 갈 수 있게끔 그런 대회가 되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왜 역으로 바꿔져 있어요? 그리고 259쪽에 기타 각종대회 개최비 지원해서 전문생활체육 이렇게 돼 있잖아요, 엘리트체육하고 생활체육하고. 개최라는 것은 최소한 1년 전에 계획이 세워져가지고 대회 개최를 하는 것 아니에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금년에도 여러 건 있습니다만 갑자기 아까 어떤 단체에서 종목을 목포에서 개최하겠다고 가지고 온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본예산이 없어요. 다른 종목들은 다 부기가 돼 있는데 부기가 안 된 종목, 그 종목들을 지원해 주는 예산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출전비 같은 경우에는 선수도 늘어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비용이 늘어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 예산은 좀더 늘어날 수도 있는 거지만 개최비라는 것은 최소한 1년 전에 대회 개최 준비를 해야 되는 것이고 또 세부계획도 세워야 되고 그러는데 연중 갑자기 대회를 개최하겠다 해서 개최하면 과연 그 대회가 얼마만큼 성공리에 잘 치러질 수 있겠는가 하는 그런 부분도 상당히 염려가 되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규모들이 아주 큰 대회는 아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두서너 달 전 아니면 6개월 전에 저희들에게 신청을 합니다.
김귀선위원   이런 것도 시에서 지원을 해 주시려면 최소한 종목별로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셔서 예산을 짜서 하셔야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우리가 이것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하고 계획을 세워서 한다는 것도 조금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잖아요. 대회라는 것은 최소한, 목포시장기가 됐든 도지사기가 됐든 전국대회가 됐든 그 규모라는 것이 아무리 작은 규모라도 많은 팀들이 참여를 하잖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산서에 부기돼 있는 것들은 사전에 그 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내년도 대회가 어떤 대회가 있는가를 확인해서 올려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빠진 대회를 위해서 예비로 편성해놓은 것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예비비성격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예비비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이 증액을 해놓으셨잖아요. 2,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5,000만원을 증,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아닙니다. 거기가 1,400 늘어났습니다. 원래 생활체육회 3,600, 시체육회 2,000 해서 5,600 있었어요, 그 예산이. 그래서 이번에 1,400을 늘린 겁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262쪽에 아까 과장님께서 국제대회는 국제육상투척대회밖에 없었잖아요, 목포에서 하는 게. 그렇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국제대회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는 그게 안 세워져 있네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게 저희들도 업무착오로 해서 민간경상보조사업 심의위원회에 심의를 해야 하는데 두 건이 사실은 누락이 되었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2015년도에 과 간 사무분장을 하면서 계 간 업무가 이동이 있었거든요. 제가 와가지고 다시 업무를 바로 잡았어요. 그런 과정에 두 건이 빠져버린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추경에 반영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한 건은 자매도시 마라톤참가지원이에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벳부하고 샤먼시마라톤대회 가는 것 1,000만원 그래서 8,000이 빠졌습니다.
김귀선위원   이것은 자매도시 마라톤대회는 샤먼시하고 벳부시지요? 여기는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예,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김귀선위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같이 다,
김귀선위원   신청하시면?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육상협회에서 자기들이 내부를 조정해서 참가자를 뽑습니다. 그분들하고 단체로 출발합니다.
김귀선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국제대회라고 그게 달랑 하나 있는데 그것마저 예산이 안 서 있어요. 추경에 세우신다고 하니까, 그런 대회 유치하면 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목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잖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김귀선 위원님께서 질의하는 과정에서 각종 대회 개최비 관련해서 7,000만원인데 1,600 더 되었다는 거지요, 작년에 비해서?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몇 페이지 말씀입니까?
여인두위원   259쪽. 전문하고 생활체육 해서 얼마가 더 증가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1,400.
여인두위원   1,400 증가했어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5,400인데 7,000으로 되어 있지요. 1,400 늘어났습니다.
여인두위원   2015년, 2016년 이 항목으로 해서 지원했던 자료하고요.
  그러면 다음 쪽 보시면 제일 위에 회원종목단체 대회 개최비 4,000만원 이것은 무엇인가요? 중복된 것 아닌가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전국, 전남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비.
여인두위원   작년에는 그렇게 부기가 되었더만요, 2,600만원. 여기서도 1,400이 증가가 되었잖아요, 그러면. 통합됐는데 보세요. 회원종목 이것하고 이것이 작년에 부기가 전국, 전남 생활체육, 작년 부기가 어떻게 돼 있어요, 이게?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전국, 전남 각종생활체육대회 개최비로 되어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각종 생활체육개최비였는데 회원종목단체 대회 개최비로 나와 있어요. 이것하고 그 앞에 있는 59쪽에 있는 기타 각종대회 개최비하고 뭐가 다른가요? 같은 성격 아닌가요? 똑같은 내용인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굳이 이렇게 나눌 필요가 있나요? 여기에도 전문 있고 생활체육 있잖아요, 7,000만원 안에. 둘 다 예비비 성격으로 나눈 건데.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제 이야기는 여기에 있는 기타 각종대회 개최비 지원 이것으로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이것도 똑같은 거잖아요. 똑같이 생활체육과 관련해서 방금 설명하신 대로라면 그렇게 갑자기 튀어나오는,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원해 주기 위한 예비비라면 이렇게 두 군데에 부기할 필요가 없지요. 그렇지 않나요?
(○생활체육 담당 김오심 좌석에서 - 260페이지에 있는 이 비용은,)
○위원장 이기정   계장님, 답변 한번 해보세요. 마이크에 대고 해야 해, 속기를 해야 하니까.
○생활체육 담당   김오심 260페이지에 있는 비용은 해년마다 각 종목별로,
여인두위원   예?
○생활체육 담당   김오심 해년마다 각 종목별로 110만원이든지 100만원이든지 대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런데 2015년도에 예산이 2016년도에 비해서 10%씩 깎이면서 2015년도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 거고요. 2016년도에 각 종목별에서 대회를 개최하다보니까 비용이 터무니없이 적다, 이렇게 원성이 많아가지고 그래서 상향 조정해서, 260페이지에 있는 비용은 46개 종목별로 이미 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정된 돈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259페이지에 있는 예비비는 계속 대회를 개최하다보면 예상했던 규모보다 약간 커지거나 이런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도 하고 또 해년마다 대회를 개최하다보면 각 종목별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오신 분들도 있고 이런 부분들도 있어 가지고,
여인두위원   저기요,
○생활체육 담당   김오심 그리고 260페이지에서 사업추진하고 있는 이런 비용들을 추진하다보면 그 대회를 추진할 때 비용이 증가되는 부분도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보면 생활체육대축전이라고 있어요. 생활체육대축전은 이것은 사실지금 현재 생활체육 관련해서 46개 단체라고 했잖아요, 전문하고 생활체육 다 합치면. 그런가요?
○생활체육 담당   김오심 예.
여인두위원   46개면 종합체육대축전에 이 부분이 다 포함되는 거잖아요. 이때 다 하는 거고 또 개별로 각 단체들이 하는데서 또 지원해 주는 거고 거기에 또 다시 이분들이 개최 요구하면 또 지원을 해 주는 거고 삼중으로 지원이 되나요, 그럼?
○생활체육 담당   김오심 그런데 생활체육이 1회성, 2회성으로 끝나는 대회가 아니고 매번 반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되다보니까 그리고 또 이게 2017년도만 수립되는 사항이 아니고 기존에서부터 계속 해왔던 사업입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없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기심 문예시설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안녕하십니까?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입니다.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2017년도 본예산 편성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77쪽 세입입니다. 
  야외매점, 목포예총, 사진작가협회, 미술협회 4개소에 대한 공유재산 임대료 수입 1,898만 6,000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사용료 수입입니다. 기획공연 입장료 수입 1억 2,600만원, 문학관 입장료 수입 21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78쪽 문화예술회관 대관료 6,776만원과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관료 1억 6,185만원, 문학체험관 대관료 및 수강료 수입 50만원과 700만원 각각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기타수입으로 문화예술회관 임대시설과 시민문화체육센터 88체육관에 대한 공공수입으로 1억 3,08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79쪽 국고보조금은 세출예산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 280쪽 세출예산입니다. 
  2017년도 문예시설관리과 세출예산은 국비 1억원과 시비 22억 3,902만 9,000원으로 총 23억 3,902만 9,000원으로 2016년 대비 1억 3,604만 9,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가 요인은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인건비 2,094만 2,000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국비 2,500만원, 문예회관 문화예술 프로그램지원 750만원, 공연법 12조에 따라 매 3년마다 실시하는 문화예술회관 무대시설에 대한 전기안전검사 용역비 1,500만원, 시민문화체육센터 자산 및 물품취득비 2,140만원, 문학관 청사내외 청소용역비 3,03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그럼, 세부사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80쪽 문화예술회관 운영예산입니다. 280쪽부터 283쪽까지 인건비, 일반운영비의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세부내역은 설명을 생략하고 증감 부분에 대해서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282쪽 하단 사무관리비 중 청소년 예술감상교육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홍보물 및 교재 제작으로 국비 994만원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지원 750만원이 신규로 계상되어 1,593만 3,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283쪽 하단 행사운영비는 전년과 동일하게 기획전시 도록 제작비 1,000만원과 국가보조금사업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5,000만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사업2,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84쪽 여비입니다. 국가보조금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활동 관외여비로 국비 506만원 계상되어 458만 6,000원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284쪽 재료비입니다. 재료비는 문화예술회관 수목관리와 시설운영에 필요한 재료구입비로 3,968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85쪽 행사실비보상금입니다. 지역문화 해소를 위한 대형 우수공연 유치를 위한 기획공연추진 3억원, 문화의 날 추진2,640만원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계상했습니다. 다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추진으로 국비 1,000만원을 신규로 계상해서 1,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기타보상금입니다. 문화교실 강사수당 1,400만원, 꿈의 오케스트라 강사료 6,000만원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시설비 및 부대비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시설물 개보수비 1억 500만원과 공연법 12조에 따라 매 3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공연장 무대기계장치 정기 정밀점검 용역비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자산취득비입니다. 음향 콘솔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오래 되어서 고장이 잦고 해서 디지털 방식으로 설치하고자 2,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85쪽 하단 시민문화체육센터 운영예산입니다. 먼저 인건비는 시민문화체육센터 조경수 관리 및 공연장 안전관리요원 증원으로 1,493만 1,000원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286쪽부터 287쪽까지 일반운영비입니다. 사무관리비와 공공운영비 세부내역 설명은 생략하고 증감 부분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소는 공연법에 따라 매 3년마다 실시하는 대ㆍ소공연장 무대기계장치 안전진단을 전년도에 실시해서 미편성하여 3,522만 5,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 287쪽 여비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재료비입니다. 무대, 기계, 조명, 음향장치 장비소모품 및 재료구입으로 1,8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87쪽 하단부터 288쪽 시설비입니다. 시민문화체육센터 시설물 유지보수비로 2억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자산취득비입니다. 귀빈실과 연회장 냉난방기 다섯 대를 교체하고자 2,100만원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전기사업법에 따른 전기안전관리용 열화상측정장비 등 3종 측정기를 구입하기 위해 6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88쪽부터 289쪽까지 문학관 관리 및 운영예산입니다. 인건비와 일반운영비의 사무관리비, 공공운영비 세부내용은 설명을 생략하고 증감 부분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무관리비 중 신규로 문학관 청사내외 청소용역비로 3,03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290쪽 행사운영비입니다. 
  매년 운영하고 있는 목포문학제 행사운영비로 100만원 증액되어서 1,100만원 계상하였으며 문예대학 운영비 2,000만원, 어린이문화교실 운영비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여비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료비입니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문학체험활동 재료 구입비 200만원과 전시품 노후화에 따른 방균, 방충 처리제를 구입하고자 25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90쪽 민간행사사업보조입니다. 문학 관련 열한 개 민간행사사업보조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계상했습니다. 김우진문학제 700만원은 김우진연구회에, 박화성문학페스티벌 700만원 박화성연구회에, 차범석 연극공연 700만원은 목포연극협회에, 박화성백일장대회 300만원은 목포문인협회에, 목포시낭송대회 200만원은 목포문인협회에, 김현 문학제 500만원은 목포작가회, 목포문학상 공모전 5,000만원은 목포문학상운영위원회에, 청소년문학상 2,500만원은 목포유달문학회에, 뱃길백리선상시낭송회 100만원은 목포시문학회에, 도서지역청소년문학워크숍 150만원은 목포작가회에, 예향목포시화전 300만원은 목포문인협회에 각각 보조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291쪽 시설비입니다. 
  문학관 전시물품 관리를 위한 디지털 고화질 CCTV 설치비 500만원 그리고 안내데스크 및 입간판 보수비 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자산취득비로 문학관 유인매표시스템 구입비 400만원 계상했습니다. 290쪽부터 292쪽까지 행정운영경비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특별한 건 없고요. 지금 기간제를 총 몇 분 쓰시지요? 23명에다가 뒤에 8명, 31명 쓰시나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정확한 숫자는 제가….
여인두위원   말씀드리려는 게 다른 과는 생활임금보전수당을 같은 과에서도 들쑥날쑥이거든요. 그런데 문예시설관리과는 전체 다 별도로 이렇게 부기를 하셔가지고,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생활임금보전수당 전부 세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잘하셨다고 말씀드리려고, 뒤에 계시는 과장님들 찔리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웃음소리)
  그리고 민간이전, 290쪽 보면 문화예술과에서는 굉장히 많이 증가분이 있어요. 그런데 문예시설관리과는 작년 예산 그대로 반영이 되었네요. 왜 그러신가요? 특별한 부족함이 없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올렸는데 예산계에서 잘렸나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올리기는 했는데, 일부 올렸는데,
여인두위원   힘이 없으셨나보군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특별한 것이 없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285쪽에 문화예술회관 시설물 개보수비 있잖습니까. 2016년도에는 항목별로 나열을 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통으로 잡아버리셨네.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285쪽이요.
김귀선위원   시설비 및 부대비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그 부분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통으로 이렇게 해놓았는데 저희들이 회관 입주단체 LED 등이 교체가 안 되어 있거든요. LED 등으로 교체하라는 협조 공문이 계속 오고 있는데 예산이 없어서 점차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주 단체 LED 등 교체하는데 3,000만원 쓰고요. 그리고 문화예술회관이 개관한 지가 20년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방수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들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장 옥상방수에2,500만원 그리고 지하주차장 슬라브 방수하고 배수로 정비에 5,000만원 이렇게 하고 공연장 무대기계장치 전기정밀점검 용역 1,500만원 이렇게 해서 1억 2,000만원 세웠습니다. 
김귀선위원   288쪽 시민문화센터도 마찬가지로 통으로 해놓으셨는데 다음에는 위원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분류를 해서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289쪽에 문학관 청사내외 청소 용역비라고 돼 있지요. 이것 신설된 겁니까, 신규로?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신규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그동안 청소는 어떻게 했었어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청소는 직원들이 조금씩 이렇게 하고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계속해서 요구를 했는데 안 되다가 이번에 겨우, 문학관 청소를 직원들이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평수가 넓으니까.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그런데 직원들이 하다가 정말 너무 너무 힘들어서 통사정을 해서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김귀선위원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291쪽 중간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있잖아요. 문학관 유인매표시스템이라고 했는데 그것 설명을 해 주실래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옛날에는 무인시스템이 있었거든요. 무인시스템 그것을,
  (관계관를 향해) “설명을 계장님이 한 번 해 주세요.” 
  들었는데도 제가 잘 이해가 안 되가지고.
○문학관담당 전익희   문학관담당 전익희입니다.
  문학관이 개관한 지 10년 됐습니다만 지금까지 10년 동안 무인매표시스템을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무인매표시스템 부속품이 오래 되어서 단종이 되어서 저희가 부속품을 그동안 쭉 구해서 보수를 해왔는데 무인매표시스템을 새로 도입을 하려고 보니까, 구입을 하려고 보니까 약1,000만원이 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입장료가 매년 20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리고 있는데 1,000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 무인매표시스템을 도입을 하게 되면 효율성면에서 떨어지고 그러기 때문에 무인매표시스템은 더 이상 사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인매표시스템은 컴퓨터로 해서 사람이 조작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도입을 하게 되면 약 400만원 정도 예산이면 도입을 해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저희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번에 예산 요구를 하게 된 겁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유인매표시스템이라면 한 사람이 거기에 상주를 해야 되는 겁니까?
○문학관담당 전익희   예, 어차피 저희 문학관 안내소에서 무기계약직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같이 운영을 하게 되면 특별한 추가 인력이 필요 없이,
김귀선위원   추가 인력은 필요 없습니까, 그러면?
○문학관담당 전익희   예.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아까 말씀드리려다가 칭찬만 하다가 말았는데요. 용역 관련해서 이것을 용역을 주는 게 맞습니까, 예산 절감 차원에서라도, 아니면 기간제 쓰는 게 맞습니까? 오히려 기간제 쓰는 게 더 절약적인 것 아니에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예산 차원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인력 차원에서는 그것이 계속 가다보면 인사계에서,
여인두위원   현재 여기 252만 5,000원이면 꽤 센 건데.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그런데 여러 가지 총액인건비나 이런 채용 차원에서 하면 조금 오래되면 퇴직금도 줘야 되고 이런 것들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아마 그래서….
여인두위원   그런 논리라면 지금 있는 사역인부들 전부 다 용역을 맡겨야지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그러니까 신규로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가는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완근 체육시설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입니다.
  2017년도 본예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95쪽 세입 분야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 임대료 수입으로 검도체육관 외 3건 7,481만 9,000원 계상했으며 입장료 수입으로 실내수영장 1일권 및 월권 수입료 3억 1,560만원, 부주산테니스장 입장료 및 강습료 수입 5,172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96쪽입니다. 
  목포실내체육관 및 유달경기장 사용료 수입 2,100만원 계상했으며 체육시설 사용단체 공공요금 36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세출 분야입니다. 
  2017년 총예산액은 15억 4,621만 2,000원으로 전년 대비 9,459만 2,000원 감액되었습니다. 
  297쪽 인건비, 298쪽, 299쪽, 300쪽 일반운영비는 설명을 생략하고 301쪽 하단 부주산국제파크골프장 민간위탁금으로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02쪽 목포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 운영예산입니다. 민간위탁금으로 5,823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 기능보강사업예산입니다. 목포실내체육관 광역상수도 연결공사비로 7,300만원, 체육시설물 유지 및 개보수비로 3억원, 부주산족구장 인조잔디 포장공사비로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김영준 자연사박물관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안녕하십니까?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입니다.
  자연사박물관 소관 2017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307쪽 세입예산입니다. 
  2017년 세입예산 총예산은 6억 9,023만 6,000원으로 경상적세외수입액 5억 8,943만 6,000원을 임시적세외수입에 9,180만원을 시ㆍ도비보조금에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10쪽 세출예산입니다. 
  자연사관 관리운영에 5억 3,793만 8,000원 계상했습니다. 세부내용은 인건비, 일반운영비, 공공운영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13쪽입니다. 
  313쪽 재료비입니다. 박물관 운영에 필요한 기계 부품, 운영 공구, 전시실 각 층 조명 기구 등 구입으로 2,836만원 계상했습니다. 일반보상비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314쪽입니다. 
  자산취득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007년 4월 구축되어 10년차가 접어든 자연사박물관 4D 영상관에 설치된 빔프로젝트 및 입체 의자가 노후되어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1억 1,700만원 계상했습니다. 참고로, 예산서에 4D 영상관 빔프로젝트 교체의 식이 2대로 오타가 있었습니다. 위원님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생활도자박물관 관리입니다. 일반운영비 1억 346만원 계상했습니다. 일반운영비 세부내역으로는 사무관리비 중 일반수용비, 공공운영비, 연료비 등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료비입니다. 315쪽 기계부품 및 재료 구입 등 5개 항목에 1,296만 5,000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316쪽입니다. 
  시설물 확충 및 환경개선을 위한 시설비로 2,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시설비 내역으로는 야외정원 조경수 관리 1,000만원, 야외정원 동물조형물 보수에 500만원, 바닥분수 노후 시설 보수에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전시연구역량강화입니다. 희귀전시물 확보 연출에 4,488만 4,000원 계상했습니다. 세부내용은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에 654만 5,000원을 공공운영비에 1,62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재료비입니다. 317쪽입니다. 
  원본 화석 유지 관리 전용 본드 및 처리제 구입 등에 1,75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전시 교육 콘텐츠 강화입니다. 일반운영비에 9,110만원 계상했습니다. 공공운영비는 생략하겠습니다. 행사운영비에 4,500만원 계상했습니다. 토요학교밖 창의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4,500만원, 박물관 성수기 이벤트(설, 어린이날, 추석명절) 행사에 9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재료비입니다. 박물관 수족관 해수어 구입 등에 1,35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시설 및 부대비입니다. 시설비로 수중생명관 전시실 벽체 도장에 3,000만원을, 화폐전시실 진열장 제작에 1,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대외협력 홍보 강화를 위해 3,3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국립자원관 운영입니다. 일반운영비에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전시회 도록 제작 500만원, 행사용 영상장비 임차료 500만원입니다. 행사 관련 시설비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찾아가는 국립해양자원관 운영 및 전시행사 운영비에 2,000만원입니다. 도비 1,000만원과 시비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20쪽 지역행복생활권선도사업입니다. 지역행복생활권선도사업은 서남권 9개 시ㆍ군이 연계 청소년 문화체험행사를 추진하는 예산입니다. 일반운영비로 6,050만원 계상했습니다. 사무관리비에 1,050만원, 행사운영비에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행사운영비는 목포, 해남, 진도, 신안, 무안, 영암, 함평, 영광, 완도 등 9개 시ㆍ군이 참여하는 행사로 총 5회에 걸쳐 박물관 이동전시에 따른 홍보물 제작 및 전시 공간 구성,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입니다. 다음은 생활도자박물관 활성화 운영입니다. 전시역량강화에 1억 6,789만 8,000원 계상했습니다. 일반운영비에 4,600만원, 공공운영비에 500만원, 행사운영비에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행사운영비는 도예작품특별기획전을 추진코자 합니다. 생활도예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목포, 무안지역 작가를 중심으로 특별지역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시설부대비입니다. 도자박물관 야외공방시설 확충공사입니다. 현재 16평으로 수용인원이 20명으로 단체나 가입이 어렵고 관객들의 불편 사항이 많아서 증축을 하려고 합니다. 금번에 1억으로 29평의 면적을 증축하여 40명 정도를 더 확보하려고 합니다. 다음은 창의도자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일반운영비에 2,980만원 계상했습니다. 공공운영비에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행사운영비에 2,300만원 계상했습니다. 행사운영비는 도자교육프로그램 운영 중 첫 번째 도자체험운영교실, 도자 문화교실에 1,500만원, 800만원씩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재료비입니다. 도자박물관 교육재료비 중 옹이공방 재료비 등에 2,9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자산취득비입니다. 도자교육용 전기물레 구입비로 6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어린이바다과학관 운영입니다. 어린이바다과학관 운영에 4억 2,785만원 계상했습니다. 인건비에 605만 6,000원, 일반운영비에 3억 1,586만 2,000원, 공공운영비에 1억 3,696만원 계상했습니다. 
  325쪽 행사운영비입니다. 토요해양과학교실 운영에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항구축제 연계 과학 캠프 운영에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찾아가는 바다과학관 운영에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재료비입니다. 4D 영상관 시청용 안경구입 등 15개 항목에 2,556만원 계상했습니다.
  326쪽 자산취득비입니다. 바다과학관의 활성화를 위해 자산취득비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자산취득비는 잠수정 내 잠망경을 통한 목포항 주변을 가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체험 제작을 위해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행정운영경비로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 자연사박물관 소관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자연사박물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제가 무슨 말씀드리려고 하시는지 아시지요? 310쪽하고 322쪽 보면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생활임금이 다 빠져 있네요. 이유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누락이 된 건가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확인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서 이것 확인하셔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역행복생활권선도사업 있잖아, 320쪽. 이게 원래 국비지원사업 아닌가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2014년부터 올해까지는 국비지원사업으로 했습니다. 한 10억을 받아서 했는데 올해부터는 재차 지원이 안 되니까 9개 시ㆍ군이 연합해서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이게 그러면 목포시가 6,000만원 정도 들어가고 나머지 시ㆍ군은 얼마 정도씩 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1,000만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이게 올해부터 순수 시비로 들어간다고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예.
여인두위원   그러면 이것을 이렇게 하는 효과가 있나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효과 많지요. 서남권지역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9개 시ㆍ군이라고 했지요. 그러면 9개 시ㆍ군 2017년 예산, 총괄로 뺄 수 있나요? 무안군 얼마 어디 얼마 이렇게 나와,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지금 예산이 확정이 안 되어서 확정된 대로 그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것을 봐야 목포시가 과도하게 지출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잖아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전에 행사할 때도 10억이 왔는데 저희들이 6억 이상을 집행하고 그쪽에서는,
여인두위원   그 내용은 알고 있어요. 그래서 2017년부터는 국비가 안 된다고 하니까.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시가 좀 많은 예산을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가 주관이니까.
여인두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뒤에 문예시설관리과, 제가 칭찬만 했는데 보니까, 280쪽 보니까 열일곱 분 있어요. 기획공연 안내 주차요원 인부임 다음에 병충해방제 약제 인부임, 조경수 전지 인부임 다음에 잔디밭 제초작업 인부임. 이분들은 생활임금이 또 적용이 안 됐네요. 그 뒤에는 다 적용이 되었는데 이분들만 안 됐는데.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좌석에서 - 확인해보겠습니다.)
  그것도 확인해 주십시오.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좌석에서 - 제가 확인한 바로는 생활임금보전이 다 세워진 것으로 확인을 했거든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예, 안 돼 있어서…. 이게 왜냐하면 올해 조례가 제정이 되었잖아요. 제정되어서 내년에 첫 시행하는데 똑같은 경우인데 어디는 적용이 되고 어디는 적용이 안 되고, 같이 일하는데 그래서는 안 될 것 같아서 계속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마다 다 말씀드리는 이유가 그래서 그렇습니다. 과에서 전부 다 확인을 한 번씩 해 주시라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관장님, 320쪽에 지역행복생활권선도 사업 있잖아요. 거기 보면 내 학교에서 만나는 우리박물관 행사. 행사운영비하고 그 밑에 보면 행사실비보상금이 같은 행사지요? 그렇지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예.
김귀선위원   그런데 행사운영에 지금 2016년도 예산에는 960만원인데 4,040만원 증액이 되어서 5,000만원이에요. 횟수가 늘어난 겁니까?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작년에는 국비로 해서 10억을 썼습니다, 3년차에 해서. 올해부터는 시비로 활용하는 겁니다.
김귀선위원   올해부터는 시비로.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예, 작년까지는 국비지원을 받아서 했고요.
김귀선위원   그럼 국비 지원 얼마나 받았어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10억을 받았습니다.
김귀선위원   10억?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예. 인센티브로 또 올해 1억 2,500을 받고요.
김귀선위원   그러면 그 아래 행사실비보상금 있잖아요. 참가자는 어떤 분들이 참가하는 거예요, 실비보상해 주는 참가자들?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이쪽 협의회를 할 때 필요하신 분들 요청해서…. 행사 할 때마다 강의하신 분도 있고요. 별도로 회의를 한다면 회의실비를 보상을 할 겁니다.
김귀선위원   행사할 때마다?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예.
김귀선위원   참가하시는 분들.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별도로 초청하신 분, 강사료를 낼 수 있는 거고 또 협의회 위원으로 오실 수도 있고요.
김귀선위원   그런데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행사운영비에는 1,000만원 곱하기 5회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실비보상은 5명 곱하기 2회라고 그랬거든요. 2회밖에 안 잡았어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저희들이 최초로 할 때에는 강의하실 분도 모시고 중간에는 좀 쉬게 하고 마지막에 할 때 한 번 더 모시고 한 2회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매 회마다 이렇게 다 참가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지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아니, 회의는 하는데 강의는 별도로, 강사나 단체에 회의는 않는다는 얘기지요. 실무자 모임은 있는데 별도로 강사분은 초청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이것은 강사비입니까?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예.
김귀선위원   이것은 강사비예요?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예.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 회의는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관광경제국 소관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30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8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7시 24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여인두     이기정     정영수     김귀선
최홍림     주창선     성혜리
○출석공무원
부시장 이인곤
(산업단지정책실)
산업단지정책실장 전몽호
(교육문화사업단)
교육문화사업단장 차연희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스포츠산업과장 김종진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체육시설관리과장 이완근
자연사박물관장 김영준
교육정책담당 김선호
생활체육 담당 김오심
문학관담당 전익희
○기타참석자
목포시 여성의 전화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양회성
담당자 김명환
속기사 유선숙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이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