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8회 목포시의회(1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7월 11일(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328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
2.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3.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
4.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28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2.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여인두 의원외 6인 발의】
3.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목포시장 제출】
4.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15분 개회)

○위원장 이기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8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언제나 변함없이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현안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 제328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10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번 제1차 정례회가 7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위원회 행사 및 현지 활동에 불참하는 위원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정례회 기간 중 일반 부의안건 심사, 주요 업무보고 청취, 2015년 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2016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2016년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위원회 현지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과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328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1항 “제328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김귀선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이기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김귀선 위원입니다.
  제328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가 개회되어 오늘부터 7월 28일까지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주요 업무보고 청취, 2015회계연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2016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 일반 부의안건 심사,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위원회 현지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별 위원회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업무인 관광경제수산국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주요 업무보고 청취, 질의ㆍ답변을 하겠으며, 내일은 10시부터 산업단지정책실과, 교육문화사업단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주요 업무보고 청취, 질의ㆍ답변을 하겠습니다.
  7월 1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는 2015회계연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 2016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겠으며,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는 2015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일반 부의안건 심사와 2016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의결을 하겠습니다.
  또한, 7월 15일 금요일부터 7월 19일 화요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위원들의 현지 활동이 있겠습니다.
  아울러, 7월 20일부터 7월 28일까지 9일간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0대 후반기 상임위 구성에 따라 감사반장은 이기정 관광경제위원장으로 하고 감사1반은 김귀선 위원, 여인두 위원, 최홍림 위원으로 산업단지정책실 및 관광경제수산국을 감사하며 감사2반은 성혜리 위원, 정영수 위원, 주창선 위원께서 교육문화사업단으로 감사반을 편성, 변경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금번 정례회에 부의된 일반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시장이 제출한 2건 등 총 3건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방금 김귀선 부위원장으로부터 제328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활동계획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위원들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28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2.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여인두 의원외 6인 발의】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2항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발의하신 의원을 대표해서 여인두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의원   반갑습니다. 여인두 의원입니다.
  먼저, 10대 하반기 관광경제위원회 이기정 위원장님 그리고 김귀선 부위원장님 그리고 성혜리 부의장님과 정영수 위원님, 최홍림 위원님, 주창선 위원님과 함께 하반기 관광경제위원회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대표발의한 안건인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배포해 드린 자료에서도 나와 있듯이 본 조례안은 일하는 청소년들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어린 청소년이란 이유로 최저임금 및 가산수당 미지급, 임금 체불, 성희롱, 폭력 등 심각한 부당 노동행위를 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일하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 및 정책 등을 통해서 목포시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보호 증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조례안입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노동 경시 풍조가 있다 보니까 현재 중ㆍ고등학교에서 노동과 관련된 노동인권이나 아니면 노사관계와 관련해서 전혀 정규교육이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OECD 국가들 특히, 우리가 소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국가들은 중ㆍ고등학교 시절부터 노동인권 또는 노사관계와 관련해서 정규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러한 부분들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것을 단순하게 노동이나 내지는 교육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 그래서 노동부나 아니면 교육부 이곳에만 맡길 수 없다, 그런 취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행정기관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러한 부분에 적극 나서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제가 복사해서 올해 7월 6일 기자회견을 한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배포한 자료는 2015년 기자회견 결과가 부의안건 자료로 나와 있고, 지금 별도로 나와 있는 건 2016년 자료입니다. 심의하실 때 참고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년마다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는데, 전남노동청소년인권센터에서 조사를 합니다. 그런데 별로 변한 게 없습니다. 그리고 동부지역, 전남을 기준으로 순천, 여수, 광양 동부지역과 목포, 무안, 영암 서부지역을 비교해 보면 그나마 동부지역은 좀 낫습니다. 그런데 서부지역은 굉장히 열악합니다. 예를 들면 여기 부의안건 참고자료에도 나왔습니다만 2015년 기준으로 근로계약서 미작성이 80%에 달하고 그리고 55%가 최저임금 미만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목포시에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발의를 해서 채택이 되게 되면,
  주요내용을 설명을 드리면 1조에서 안 제2조에는 조례제정의 목적과 정의에 관한 규정이 되어 있고 안 제3조부터 제6조는 청소년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및 피해신고를 접수토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청소년 관련 기관 또는 민간단체와 연계해서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및 구제를 통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또한 안 제10조에서 안 제11조까지는 목포시 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둘 수 있도록 해서 센터 운영을 청소년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사업시행을 위해서 예산의 범위에서 개인 또는 법인, 단체에게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말씀드렸던 것처럼 목포시가 청소년들의 노동에 대해서 보다 더 책임감 있게 접근해야 된다. 그리고 단순히 알바하는 아이들은 노는 아이들이다고 하는 그런 개념을 떠나야 된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청소년 때부터 이러한 노동인권과 노동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익혀둬야 청소년 시기가 지나서 실질적으로 노동 현장에 갔을 때 대학을 가든 대학을 졸업해서 어쨌든지 노동현장을 가게 됩니다. 노동현장을 갔을 때 이러한 노동인권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올해 구의역 사건 아시겠지만 구의역 사건에서 나왔던 그러한 예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사태들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취지에서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보다 상세한 내용은 미리 배포해 드린 조례안과 그리고 기자회견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면서 지금까지 설명해 드린 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가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깊이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질의라기보다도 청소년들은 어떻게 보면 우리 가족이요, 아들과 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얘들이 학비를 벌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데,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까 방학 철이면 피서지 또 해수욕장 아르바이트 신청률이 엄청 높더라고요. 5 대 1까지 그렇게 비율이 높답니다. 이렇게 비율이 높으면 아무래도 사업자들이 보이지 않는 그런 횡포를 많이 부릴 수가 있지요, 자리는 적은데 또 자리를 요구하는 그런 청소년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얘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근로기준법이나 최저임금법에 맞춰서 적절한 합법적인 근로계약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증진 조례안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조례안 올려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여인두의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위원들   없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여인두 의원님께서는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여인두의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3.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김문옥 관광경제수산국장께서는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안녕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입니다.
  조례안 부의안건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 제42호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 부의안건에 대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정이유입니다. 지방재정법이 2014년 5월 개정되어서 금년부터 시행됨에 따라서 지방보조사업의 집행은 조례에 직접 규정되어 있는 경우로 한정되어 보조금 지원 대상사업에 대한 근거를 명확하게 규정하고자 한 것으로 상위 법령인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해양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또는 활동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서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주요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1조는 목적, 제2조는 용어를 정의하였고 제4조는 보조금의 지원범위와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정하였습니다. 제5조는 행사의 위탁에 관한 사항으로 해양환경 행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해양환경단체에 위탁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제6조는 보조사업자의 실적보고, 사업비 정산 등 의무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제7조는 본 사업의 지도감독사항을 정하고 제8조는 본 조례에서 규정하지 아니하는 보조금에 관한 사항은 목포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를 따르도록 하였습니다. 기타사항으로 제정조례안 등은 붙임내용을 참고하시고 부패영향평가, 성별영향분석평가, 규정심사 대상 여부에는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아울러, 2016년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시한 입법예고 기간 중 접수된 의견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원안대로 통과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이 조례안을 살펴보니까 기본적인 내용은 행사를 위탁하고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더라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뒤에, 관련해서 그동안 이와 관련한, 행사를 위탁해 왔던 행사들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지금 조례에는 없었지만 그동안 해 왔던,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서 그 내용을 자료로, 언제까지 자료를 주라고 하면 편하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오늘, 지금 바로,
여인두위원   아니, 오늘 말고 3년치 자료를,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3년치 자료요?
여인두위원   자료 가능 하시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가능합니다.
여인두위원   예, 그러면 3년치 자료, 이 조례에 의해서 지급될 행사에 대한 보조금 있지요? 거기에 대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지금까지 집행된 내역하고,
여인두위원   예, 3년치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오늘 중으로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오늘 중에 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인데 이게 해양이라면 지금 목포는 영산강 하류를 끼고 있지 않습니까? 영산강 하구둑, 그 영산강 그 부분까지 포함이 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하구둑을 지나서 바다부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바다 부분부터만 해당이 됩니다.
김귀선위원   바다 부분부터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앞서서 여인두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목포에 해양 관련 단체들이 몇 개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조례안을 보면 거의 지원 쪽 또 보조금 지원이라든가 그런 쪽의 사업들이네요. 여인두 위원님만 자료주지 마시고 저까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전체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전체 위원들에게 다 배부해 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또 안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여인두 위원 거수)
여인두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하기 없게, 다음부터는, 한 번에 다하고 말아야지.
여인두위원   예,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이게 사회단체보조금 형태로 그동안은 지급이 됐던 거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조례라는 게 이게 보면 특별한 내용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지원했을 때 하고 이렇게 조례를 만들어서 지원했을 때 하고 다른 게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조례가 너무 막 많이 만들어 진 것도 좋지 않거든요. 특별하게 필요한 조례라면 모르는데 이게 굳이 이렇게 별도로 만들어서, 어차피 행사보조금으로 나가는 조례인데 그런 조례를 굳이 만들 필요가 있나요? 사회단체보조금이라고 하는 큰 틀에서 조례가 있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작년 12월에 지방재정법이 개정이 되면서 조례가 상위법이라든가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은 단체에 대해서는 일체 보조금 지급을 못하도록 규정이 되었습니다.
여인두위원   사회단체보조금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렇게 됐어.
  또 다른 위원, 최홍림 위원님.
최홍림위원   보조금 지급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보조금을 지급을 하기 전에 선행돼야 할 과업이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보조금을 지급하기 전에,
최홍림위원   전에 선행돼야 할 과업이 있어요, 목포시가 해야 할 과업. 오케이? 몰라요? 있어요? 몰라요?
  (「사업계획신청을 받아서 심의보조금지급심의회를 열어서 심의를 득하도록 그렇게 절차가 되어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최홍림위원   그러면 그 심의만 득하면 보조금을 그냥 지급을 할 수 있네요? 통장으로 보조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사회단체보조금 지급할 때. 그런데 지금은 반드시, 조례에 규정되어 있지 않은 단체에 대해서는 사회단체보조금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개정이 되었습니다.
최홍림위원   2년 전에요. 사회단체보조금을 지급하기 이전에 자부담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전에는 페이퍼로, 이런 굉장히 의혹들이 많았어요. 페이퍼만 작성을 한다는 그런 의혹 때문에 2년 전에 조례를 제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조금을 지급하기 이전에 통장에 자부담이 분명히 들어온 다음에 이것을 확인하고 보조금을 줄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을 해놓았어요. 그런데 담당 과장님이나 계장님도 이것을 파악을 못 하신다고 하면 과연 그 조례가 지금 지켜지고 있을지 그래서 아까 여인두 위원님 자료 요구하실 때 최근 2년 동안 통장 사본, 복사해서 같이 첨부해서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자부담 내역 주시라는 그 말씀입니까, 자료?
최홍림위원   통장 첫 페이지만 보면 자부담 입출 아니면 보조금 입출 기간이 명시가 되니까 그것 보고 우리가 확인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확인하고 싶어서, 자료에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정   됐어요, 이해갔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여인두 위원님하고 최홍림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한 사항은 내일 9시 우리 출근할 때까지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내일 9시까지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9시까지 제출할 수 있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위원장 이기정   전 위원에게 싹 제출해야 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장 이기정   자리정돈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0시 40분 회의중지)

(10시 44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4.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4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업무보고 방법은 관광경제수산국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직제순으로 각 과별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국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쉽게 이해가 가도록 성실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서 해당 과장이 답변해 주셔도 좋습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문옥 관광경제수산국장께서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안녕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입니다.
  저희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과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스마트랜드마크 관광상품 개발입니다. 스마트형 트랜드에 부응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상품을 개발해서 우리지역의 우수 콘텐츠로 적극 활용을 해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 없는 거리 일원을 사후면세점 지역으로 지정을 해서 쇼핑특화거리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현황은 3월부터 6월까지 해서 중국 관광객 방문이 약 1,500명이 방문을 했습니다. 여기에 환급전표 발급 또는 프로그램 구축을 했고요. 간판설치도 66개소를 완료를 했습니다. 중국어 지도 제작 및 홍보안내판도 설치를 했습니다. 다음은 스마트 홍보마케팅 사업 추진입니다. 주간, 야간 시티투어를 지금 실시하고 있는데 주간에 154회 2,424명이 활용을 했습니다. 야간 시티투어에는 28회 572명이 시티투어를 했습니다. 다음에 여행 장려 인센티브 지원 및 대구ㆍ경북지역 단체관광객 유치를 했는데 약 5,200명이 목포를 다녀갔습니다. 다음은 근대로의 시간여행 투어 상품개발입니다. 남도성지순례 관광상품 개발, 여기는 협약을 체결했는데 우리 목포시와 신안, 영암군 간에 성지순례 관련해서 3개 시ㆍ군이 같이 협약을 체결했고요. 또한 목포시하고 CTS 기독교 방송이 있습니다. 이 기독교 방송하고 협약을 체결해서 지역적으로 저희들이 기독교 관련, 기독교인들을 저희 시에 적극 유치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코레일과 연계한 남진 임시열차를 운행을 했는데 여기에 350명이 목포를 다녀갔습니다. 다음으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반영을 한 목포9경 사진공모를 해 놓은 상태에 있고요.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 사업을 위원님들께서 5,00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을 해 주셔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10월경에는 저희들이 조형물을 하는데 상징물을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쇼핑특화거리 활성화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홍보 마케팅이라든가 조형물 설치,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연인의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서 10월에는 선포식을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기독교뿐만 아니라 가톨릭과 불교도 종교별로 특화거리를 시행을 해서 성지순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고하도 유원지 조성 사업입니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이충무공 유적지가 있는 고하도를 친환경적 체류형 국제 관광휴양지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도부터 고하도 유원지 조성 사업이 실시가 됐습니다만 2007년도에 이미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용역을 했었고요. 2008년도부터 2015년까지 도로 개설이라든가 그 계획에 맞춰서 주차장 54면을 이미 완료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금년 3월부터 저희들이 고하도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용능력평가를 실시를 해서 5월에 고하도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용역 계약을 해서 지금 착수를 해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년도 5월에 이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고하도 유원지 내에 민간부분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7월부터 12월까지 케이블카 정류장 및 주차장 그리고 국립호남생물관지원관 조성계획에 대해서 변경을 추진토록 하고요. 다음에 7월부터 내년 5월까지는 민간부분 투자여건 등을 검토해서 조성계획에 적극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목포 해상케이블카설치사업입니다. 자연경관이 수려한 유달산과 고하도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를 설치를 해서 우리시의 랜드마크적인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 해상케이블카는 총 연장이 3.36㎞입니다. 해상만 통과하는 게 약 820미터 그리고 육상이 2,540미터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사업비는 498억원이 순수 민간자본으로 투자가 됩니다. 사업 기간은 2016년부터 해서 2017년 말까지 완공할 것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현황을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6년 3월 23일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2016년 4월 29일 출자자 등 실시협약 변경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검토해서 바로 5월 13일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실시협약을 변경을 했습니다. 또 6월 2일 목포 해상케이블카 법인이 설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6월 8일 편입부지조서 등 기초 조사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다음에 6월 10일 협약이행보증금을 납부를 했습니다. 새천년건설에서 목포시에 납부한 금액이 14억 9,400만원입니다.
  다음에 실시협약서 변경 내용을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위원님들께 특별히 보고드릴 사항은 아닙니다만 참고하시라고 보고를 드립니다. 지방자치법 제39조제1항에 대해서 협약을 변경을 했는데 변경내역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비 및 협약이행보증금 변경입니다. 사업비가 당초에는 510억이었습니다. 510억에 저희들에게 공모가 들어왔습니다만 지금 498억으로 조정이 됐습니다. 사업비 절감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협약이행보증금도 10%니까 이에 따라서 15억 3,000만원을 협약이행보증금을 납부를 해야 됩니다만 498억에 대한 10억 9,400만원을 납부를 했습니다. 
  다음은 대체시행자 선정과정입니다. 대체시행자 선정과 관련된 사항인데 여기에는 만약에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로 본 협약이 해제됐을 경우에 당초 협약서에는 “목포시는 본 협약 해지일로부터 12개월째 되는 날까지 대체시행자를 선정. 단,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갑은 잔존자산을 처분해서 대주단에 손해배상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를 “목포시는 본 협약 해지일로부터 12개월째 되는 날까지 대체 시행자를 선정. 단,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갑은 잔존자산의 처분 등을 통해서 권리의무승계기간 종료일 익일에 대주단에 바로 손해배상”으로 변경을 했는데 그 사유는 분쟁의 시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음은 컨소시엄 구성원 추가 및 조문 변경입니다. 당초 협약 내용을 의회에 동의를 받을 때, 3월에 동의를 받을 때 받은 협약서상 10% 지원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되어 있어서 추가로 2개사가 10%에 해당됩니다. 민간사업자를 추가로 모집했으며 시민공모주 우선주 전환 협약사항 중 3년 이후 우선주 전환을 한다 이렇게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환 전 4.5%의 이자를 지급한다고 되어 있는데 5년 이후 우선주로 전환할 수 있고 이것을 3년 이후 5년 이내에 상환청구권행사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변경을 했습니다. 이것은 만약에 시민들의 우선주로 해서 변경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컨소시엄 구성원 변경입니다. 구성원의 파산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목포시의 사전 승인 하에서 변경을 가능하도록 협약 내용이 돼 있습니다. 이 내용에 따라서 대성건설의 사랑으로아파트 분양 관련해서 주민들과 마찰이 있는 기업이라고 해서 대성건설은 컨소시엄에서 제외를 시켜달라고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들이 직접 새천년건설에 요구를 해서 그것을 변경을 했고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민간사업자 요청에 대해서 제일토건이 제일건설로 변경이 됐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7월부터 12월까지 도시계획시설(궤도) 결정 및 실시계획 인가를 얻고 2016년 9월에 시민공모주 모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2017년 1월에 사업을 착공을 해서 2017년 12월까지는 사업을 준공토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2016년도 목포항구축제 개최입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인 파시 프로그램을 강화해서 차별화된 항구축제콘셉트를 담아서 우수축제 진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신명나는 파시 한 판입니다. 당초에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만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복잡한 사정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7월 29일부터 8월 2일로 변경을 해서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소요된 예산은 7억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총 50개 프로그램이 됩니다만 대표 프로그램으로 “목포는 항구다” 길놀이가 있고요. 축제의 서막 “목포항 블루스”, “신명나는 파시 한 판” 이렇게 대표 프로그램을 3개를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차별화 프로그램으로 추억의 목포항 파시 거리 재현 등 9개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편성을 했고요. 공연ㆍ경연 프로그램으로 목포가요대축전 등 10개 프로그램을 편성을 했습니다. 
  다음 체험프로그램으로 키즈존 워터파크, 이것은 저희들이 작년에 축제를 하다 보니까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다 이런 의견이 많이 대두돼서 이번에 야심차게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게 이런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에 부대 프로그램으로 목포 문화 달빛기행 등 10개 프로그램을 편성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현황은 대행사 선정이 5월 12일 목포문화방송하고 파시컴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등 제작 관련해서 400개가 제작이 완료가 됐습니다. 700개를 목표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ㆍ소ㆍ단별로 해서 상징등, 대형 상징등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13개 목표로 하고 있는데 거의 완료 단계에들어가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전략적인 축제홍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MBC에서 이게 선정돼서 공동수급을 하고 있는 만큼 목포MBC를 적극 활용하고 MBC계열사 및 MBC.net 등을 통해서 스팟광고를 계속 내보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관 관계단체에, 기관단체에 합동회의를 개최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경찰서라든가 소방서 관계자, 선주협회, 상인회 참여,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적극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화권 국제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한ㆍ중FTA가 발효돼서 최근 중국 중심 세계 경제동향에 아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중화권 교류 협력을 통해서 목포의 이미지, 비전을 재정립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현황을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중국 랴오닝성 동강시를 방문해서 우호도시협약을 작년 5월에 체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를 작년 6월에 제정을 했습니다. 아울러 중화권교류협력발전위원회 구성을 10월에 완료를 해서 지금 현재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강시 정부 및 기업인 대표단이 작년 12월에 목포시를 방문해서 보화그룹을 비롯한 동강시의 대표기업이 보화그룹입니다. 여기를 비롯한 여러 기업인들이 목포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래서 목포시에서는 보화그룹과 투자, 대양산단에 투자하겠다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에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금년 3월에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 중국~목포 간 국제카페리 운항이 가장 급선무일 것 같아서 저희들이 중화권 카페리 운항을 어떻게 하면 카페리 운항이 될까, 이런 것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협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4월에, 상해 바로 밑에 있습니다, 타이창시라고. 여기와 카페리 운항을 했을 경우에 상당히 목포에 득이 되겠다 해서 여기하고 카페리 운항을 하기 위해서 적극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중국 자매도시인 장쑤성 롄윈강시를 금년 6월에 부시장님을 단장으로 해서 방문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가장 중요한 중국과 목포 간 카페리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타이창시, 저우산시 여기가 행정구역이 같은 옆 구역입니다. 이곳으로 카페리가 취항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고요. 다음에 기존 자매우호도시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재 샤먼시하고 롄윈강시, 동강시가 저희 목포시하고 자매우호도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에 대중국 교류협력협의회를 목포, 신안, 무안이 공동으로 저희들이 중화권 문물교류에 공동대처하자는 차원에서 구성을 목포와 신안, 무안이 합동으로 해서 추진공동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에 마지막으로 목포~중국 간 국제카페리 항로개설을 위한 현장조사, 선사 발굴에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도 목포를 한 번 방문했다가, 어제가 아니라 금요일날 왔다 갔습니다만 아무튼 카페리가 가장 급선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세라믹기업 육성 및 특화형 일자리 지원입니다. 이것은 세라믹지원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한 세라믹 전문기업 육성 및 고용창출을 해서 고용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라믹센터는 전남테크노파크의 소관입니다. 도 산하기관인데 세라믹센터 입주 타깃기업 발굴, 유치활동에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신규 입주기업이 4개사가 들어왔습니다, 금년에. 현재 세라믹센터에 22개 업체가 입주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삼화양행하고 세원하드페이싱하고 (주)포스포 여기가 직접적으로 여기 바로 이 입주기업, 세라믹산단이 있습니다. 여기에 입주를 했습니다. 입주하기로 이미 저희들하고 협약을 체결해놓은 상태입니다. 계약을 체결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세라믹기업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공급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취업준비생들하고 대학생들 30명이 교육을 이미 수료를 했습니다. 여기서 교육받은 취준생이라든가 대학생들은 세라믹 관련된 업체에 취업을 시키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세라믹산단 분양 예정기업을 적극적으로 집중 육성을 해서 가능하면 목포시 세라믹센터라든가 삽진산단 아울러 대양산단 등에 입주 가능토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타 지역에 있는, 우리 목포시만 세라믹센터가 있는 게 아니라 타 지역에도 세라믹센터가 있습니다. 이 지역들을 방문을 해서 타깃기업을 대상 삼아서 목포 투자여건 등을 설명해서 타 지역에 있는 세라믹센터 기업들에게도 목포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전남형 청년인턴제 사업추진입니다. 여기는 중소기업 취업자가 단기간 근무를 하다가 근무지를 바로 이탈해 버립니다. 보수가 적다든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해서 근무여건 등이 자기들이 안 맞다 하는데 이 사람들이 이탈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남형 청년인턴제를, 전남도 사업입니다만 저희들이 목포시비까지 같이 투자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원대상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자 중 미취업자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58명에 2억 3,2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도비 1억 1,600만원, 시비 1억 1,600만원해서 1인당 최대 지원규모가 1,200만원이 됩니다. 1,200만원인데 청년인턴 여기에 취업 장려금으로 해서 100만원을 먼저 주고요. 정규직으로 전환해서 4개월간은 이때부터 또 100만원씩 해서 계속 지원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채용 2개월 후부터는 5개월간 100만원씩 지급을 하는데 이렇게 해서 1인당 1,200만원까지 지원해서 가능하면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는 근로자들이 장기간 취업할 수 있는 그런 터전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남 기업 및 청년신청자 연중 접수를 받아서 전남도 일자리종합센터와 긴밀히 연계추진해서 목포뿐만 아니라 목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분들이 청년일자리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보고를 마치고 다음 해양수산과입니다. 
  먼저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입니다. 이것은 수협 이전사업이 되겠습니다. 북항으로 어항기능이 전체 이전됨에 따라서 수산물의 생산ㆍ가공ㆍ유통ㆍ물류기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수협 이전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부지는 총 11만 8,843평방미터에 건물 연면적이 약 2만 7,300평방미터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354억원의 사업비가 투자가 되는데 국비가 177억, 시비가 70억 8,000만원 그리고 자부담이 106억 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이것은 작년 11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수협과 해수부, 목포시가 이미 적정성 검토를 마쳤습니다. 당초에 이 사업이 354억이었습니다만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비가 572억으로 늘었습니다만 이것을 다시 354억으로 재조정을 해서 총사업비 전체를 중앙부처하고 협의를 해서 당초 계획대로 354억으로 재조정된 상태로 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여기에 보면 금년 8월에 중앙부처와 협의, 설계 및 적정성 검토를 협의를 하겠는데 여기에 따른 설계 및 적정성 검토는 수협하고 해수부까지는 적정성 검토를 다 마쳤습니다. 그런데 기재부 검토를 다시 맡아야 됩니다. 그래서 금년 8월에 기재부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기재부도 이 사업이 전체 설계에서라든가 이것이 전부 통과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11월부터 내년 7월까지는 아니, 내년에 착공을 해서 2018년 7월에는 완전히 공사가 마무리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2018년도에 8월에서 9월에는 시험운행이 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해권 종합비상훈련장 조성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교육 수요지역입니다, 우리 목포시가. 사실상 교육장소가 그런데도 부산에 한정돼 있다 보니까 선원들이 부산까지 가서 교육을 받아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목포시는 전국 최대 연안 여객선 보유를 하고 있고 수송을 44%를, 전국의 44%입니다. 이렇게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교육기관이 상당히 필요한 지역입니다.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적극 피력을 해서 사실상 해상종합비상훈련장이 목포로 유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의 위치는 목포해양대 배후 부지가 되겠습니다. 당초에는 남항이었습니다만 남항은 거기 밑에 안정화 작업을 하다보면 이 사업이 장기간 굉장히 늦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이어서 해양대 부지로 변경을 했고요. 사업비는 약 212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여기는 전액 국비로 조성이 되겠습니다. 부지 면적은 1만 8,000평방미터가 되겠고 여기에는 교육장과 소화훈련장, 생활관, 교육관, 주차장 등이 들어서게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서해권 종합비상훈련장 유치가 작년 9월에 확정을 해서 이미 금년 2월에 비상훈련장조성 부지 관련의 협의를 전부 마쳤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건립 부지 변경,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남항에서 해양대 배후 부지로 금년 6월에 변경을 했습니다. 앞으로 서해권 종합비상훈련장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연수원 측과 긴밀하게 협조체제를 유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예정대로 2018년에는 완공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모든 지원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요트마리나 운영 활성화 및 요트스쿨 운영입니다. 해양레저 구축을 위해서 평화광장 앞 해양레저 단지 조성을 하고 요트스쿨을 운영을 해서 해양레저 활성화를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요트스쿨 위탁교육자 선정을 했는데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금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요트스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 인원은 약 100명 정도가 교육을 받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마리나 시설 위탁관리입니다. 2015년 11월 16일 최종 위탁자를 선정해서 2년간 2018년도 11월 16일까지 세한대학교에서 3년간입니다. 세한대학교 산하 협력단에서 마리나 시설을 위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평화광장 요트마리나 시설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평화광장에 요트마리나 시설이 들어 설 수 있도록 금년 추경예산에 5,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경에 계상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용역이 완료가 되면 이 용역 내용은 평화광장 수역에 약 50피트, 요트규격이 약 50피트 정도 됩니다만 이것이 50척 정도 여기 계류할 수 있도록 이런 용역이 타당한가, 여기에 따른 용역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해양수산과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하나 더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활어위판장 운영주체 변경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만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활어위판장 사용허가 기간이 금년 5월 31일자로 만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운영주체를 예전에는 목포ㆍ신안수협이 공동으로 운영을 했습니다만 목포수협 단독 운영으로 변경해서 허가를 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변경허가 현황은 금년 6월 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목포ㆍ신안어판장이 목포수협에서 수협만 단독으로 위판을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운영주체는 목포수협이 되겠고요. 여기에 따라서 시설 사용료가 옛날에는 20% 감면해서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러나 수협 단독으로 운영을 하게되니까 수입도 그만큼 수협 단독으로 하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의 시설 사용료를 20% 감면해 주던 것을 감면을 없앴습니다. 없애가지고 그대로 납부를 전액 100% 납부를 하라고 해놓은 상태고요. 시설수선충당금도 연간 위탁수수료의 4%를 기준으로 정해서 부과하되 위판고 감소 시에는 최저액을 연간 4,000만원으로 부과를 한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출연금도 목포수협에서만 단독으로 하면 그만큼 이익에 따른 사회환원도 해야 될 것 아니냐 해서 목포수협 자본투자 없이 실질적으로 운영을 한 것입니다. 우리 목포시에서 당초에 활어위판장을 지으면서 목포수협에서도 투자를 해라 하니까 자기들이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 해서 투자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목포시에서 투자한 금액이 이 시설이기 때문에 그러면 당신들이 운영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사회환원금도 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앞으로 장학재단에 4,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그렇게 모든 협약을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농업산업과 소관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추진을 하고 남진야시장 활성화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전통시장 관련해서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현황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해서 9억 3,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동부시장 주차장이라든가 청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경영혁신 사업이라고 해서 2,400만원을 지원을 했는데 퇴직인력 지원 사업으로 해서 2,100만원 지원했고요.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참가 이렇게 해서 3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남진야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해서 시설보수 및 개선으로 해서 4,4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을 했고요. 문화행사 공연으로 해서 2억 5,500만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해서 주차장 환경개선, 동부시장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오면 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을 실시를 하고 노후시설 개선사업은 청호시장 등 해서 70%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 이것은 시장 매니저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추진을 하고요. 남진야시장 활성화사업으로 해서 6월 25일 문화행사가 거기에 해놓고 하고 있는 이 행사가 완료가 됩니다. 여기에도 추경예산에 2억원을 확보해서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확대추진입니다.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신ㆍ원도심 간에 기회균등과 경제적 부담금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가스사업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7년부터 2015년 작년까지 도시가스 공급을 해온 게 8,155세대 약 71억원을 지원을 했습니다. 현재 금년도에 추진된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공급대상 구간 선정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를 해서 46개 구간1,482세대를 6월까지 해서 공급을 했습니다. 공급계약 체결했고 지장물 조사 및 설계, 설치진행 이게 38개 구간이 되겠고요. 공사시행은 8개 구간이 완료가 된 게 4개구간, 진행이 4개 구간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2016년 도시가스 보조사업 소요예산 15억원 중에서 7억 5,000만원이 아직 확보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2회 추경에 7억 5,000만원을 추가 예산 확보 후에 계획구간 정상 추진되도록 그렇게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전남서부중소유통물류센터 증축입니다. 냉동ㆍ냉장 보관창고를 증축을 해서 중소유통을 강화를 하고 소비자와 상생하는 골목상권형성 및 안정화를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목포시 입암천 남로 47번지 인근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사항을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1,133평방미터를 토지를 매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토지 소유자들의 반대 또는 다른 사정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필지를 변경을 했습니다. 축소를 했는데 433평방미터로 해서 대신에 1층에 창고를 지으려고 했는데 2층으로 건물 층수를 증축을 했습니다. 증축을 하는 것으로 해서 당초에는 사업비가 9억 3,700만원이었습니다만 8억 4,100만원으로 감소가 됐고요. 여기에 대해서 금년 4월 20일 사업변경 승인요청을 해서 금년 6월에 변경승인이 완전히 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보조금교부가 되는 대로 바로 공사를 착공을 해서 금년 12월 말까지는 사업을 완료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산업과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환경보호과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지원입니다. 호남권 다도해 및 도서연안 생물자원의 체계적인 연구ㆍ보전을 위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조기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사업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용해동 남항 매립지 내로, 현재까지는 변경이 안 돼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변경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협의를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용해동 남항 매립지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은 고하도로 변경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업비는 약 483억원이 소요가 됩니다. 국비가 422억원, 시비가 61억이 투자가 되겠습니다. 부지 면적은 12만평방미터에 연면적은 1만 518평방미터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작년 12월에 대체 부지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당초 남항에서 고하도로 변경해 줄 것을, 저희들이 요청한 것은 아닙니다. 자기들이 그것을 보니까 거기다 했을 경우에 안정화 사업을 하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서 우리 목포시에다가 이쪽으로 변경을 해 주라, 해 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해서 고하도로 변경을 하는 게 타당하고 사업비가 오히려 목포시 부담액이 줄어들겠다는 판단 하에 고하도로 변경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하도로 건립 부지가 변경 시에 우리시 부담은 61억 이상은 절대 초과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보다 적으면 적었지 초과되지 않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금년 5월부터 현재, 이게 조금 늦어지고 있는 게 기획재정부에서, 환경부에서는 절대적으로 변경을 하라고 하는데 기재부에서는 약간 이 사업을 목포시에서 부지 제공하고, 돈 문제입니다. 우리시에서는 61억 이상은 절대 부담을 못한다. 부지 제공하고 다른 일부도 부담을 해야 될 것 아니냐 하는 기재부 요구사항입니다. 저희들은 절대 61억 이상은 추가 부담 못하니까 변경을 해 주십시오 하고 이 사항에 대해서 기재부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 기재부에서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로 노후 천연가스버스 대체 보급 추진입니다.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저감을 위해서 추진한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이 2013년도에 완료가 됐습니다. 따라서 2014년부터는 노후된 천연가스를 신형 시내버스로 대체 보급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 나가면서 그야말로 녹색도시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2005년부터 천연가스 보급사업을 했습니다만 ’13년까지 해서 시내버스가 170대, 전세통근버스가 10대, 청소차 10대 해서 190대를 천연가스로 완전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교체된 버스 중에서도 상당히 노후된 차량들이 있습니다. 이런 차량들은 대체해 나가고 있는데 2014년도에 11대를 대체했고 ’15년도에 9대를 대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13대를 대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금년도 1월부터 6월까지 천연가스 1대당 보조비용이 1,200만원입니다. 그래서 8대를 저희들이 교체를 했는데 9,600만원을 지원을 했고요. 공차운행거리, 이것은 차고지에서 충전소까지 거리에 따라서 2㎞가 넘을 경우에 거리에 따라서 보조되는 돈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3,900만원을 지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 하반기 7월부터 12월까지 여기는 5대를 대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에 6,000만원이 증액될 것이고요. 공차운행비 연료보조비로 해서 하반기에 8,100만원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세 번째 청결하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관리입니다. 환경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이 평화광장 등 총 54개소가 있습니다. 이 화장실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1년간 화장실을 청소하고 관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1억 6,300만원입니다. 금년에 시설부족 공중화장실을 증축을 했습니다. 동명동종합수산시장 앞 물량장 내에 기존 1동이 있었는데 여기에 여자용 변기 3개를 더 증축을 했습니다. 3,300만원 들여서 증축을 했고요. 공중화장실 순회점검 및 유지보수는 연중 저희들이 계속 1일 2회 이상 점검을 해서 소모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교체를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중화장실을 항상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폐기물이용 플라즈마 발전소 건립 추진입니다. 플라즈마 시설에 대해서는 위원님들도 잘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우리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이용해서 플라즈마 발전소를 건립해서 목포시의 쓰레기를 전체 처리를 하겠다는 그런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 제안에 따라서 저희들이 안정성이나 경제성 등을 검토를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확보가 된다면 우리시 생활폐기물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플라즈마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안정성이라든가 경제성 이런 것들이 확보가 됐을 경우에 플라즈마 발전소가 건립된다면 친환경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춰 나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플라즈마 시설은 1일 500톤의 쓰레기를 처리를 해서 여기서 생산되는 발전, 전기를 이용해서 운영하는 그런 고온에서 쓰레기를 완전히 태웁니다. 그래서 발전기를 생산해서 운행되는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투자규모가 이것은 순수 민간투자입니다. 이게 약 1,800억원이 투자가 됩니다. 여기 에 지금까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 추진상황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1월 8일 교보증권과 투자확약서를 체결을 했습니다. 이것은 민간 WTE하고, 목포시하고 전혀 상관없는 협약입니다. 이것은 교보증권과 협약을 했고 제출을 했고 다음에 2월 2일 폐기물공급협정서를 제출을 했습니다, 목포시에. 그래서 2월 4일 폐기물처리 업종부분 질의를 저희들이, 이게 소각시설이냐 아니면 회수시설이냐 이것을 판정을 해 주라 해서 저희들이 환경부에 질의를 했습니다. 질의를 해서 5월 11일 환경부에서 이것은 소각시설에 해당된다고 업종구분이 돼서 저희들이 그러면 이 시설은 대양산단에 충분히 입주할 수 있겠다 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에 보고를 한 다음에 6월 7일 폐기물공급협정서, MOA를 작성을 해서 목포시 안을, 자기들이 제출한 안 그대로 한 게 아니라 그 안을 목포시가 전적으로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해서 목포시에 불리한 사항은 삭제를 하고 최종적으로 변호사 자문을 받았습니다. 변호사 자문을 받으니까 변호사 의견은 이렇게 됐을 경우에 목포시에 행정적, 재정적, 민사상 전혀 책임이 없다 하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6월 22일 시의회에 MOA(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고 6월 24일 목포 폐기물 플라즈마 가스화 발전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플라즈마협정을 체결했는데 차후부터 WTE목포에서 전적으로 추진해야 될 그런 사항들입니다. 자금조달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자기들이 추진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자기들이 추진한 계획대로 추진이 된다고 하면 내년 1월에 플라즈마 발전시설 착공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위생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위생매립장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처리시설을 가동할 시에 11년 연장이 돼서 2027년까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됐을 경우에 2027년이면 포화상태가 돼서 더 이상 쓰레기를 매립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정비사업이 뭐냐하면 현재 위생매립장에 매립되어 있는 쓰레기를 다시 전부 파헤칩니다. 파헤쳐서 파헤친 양이 약 60만평방미터만 파헤치게 됩니다. 거기에서 태울 수 있는 쓰레기,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를 골라냅니다. 골라내서 나머지는 다시 매립을 하고 전처리시설에 보냅니다. 전처리시설에 보내면 전처리시설에서 그것을 소각을 해서 50%는 RDF로 생산이 되고 나머지는 다시 매립장으로 가서 매립하는 그런 사업이 위생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하는데 총사업비가 약 408억이 소요가 됩니다. 국비 191억, 시비 216억 7,000만원 정도 소요가 될 것으로 봅니다. 금년 2회 추경에 저희들이 여기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비로 해서 10억을, 국비는 이미 5억이 와 있습니다. 이미 와 있고 시비 5억을 반영해놓은 상태입니다. 예산이 확보가 되는 대로 내년 2월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들어가서 2018년부터는 사업이 추진될 수 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음식물류 폐기물의 수집ㆍ운반 및 처리의 내실화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쓰레기 행정을 추진하도록 해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목포시에서 1일 생산된 쓰레기 음식물량이 하루 약 58.3톤이 쓰레기가 배출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현재 수집ㆍ운반 58.3톤에 대해서 음식물처리나라에서 2015년 7월에 공급계약을 맺어서, 2년간 맺었습니다. 201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2016년도 계약금액이12억 6,000만원이고요. 그리고 58.3톤에 대해서 종전에는 우리시에서 처리를 했습니다. 시에서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 약 40톤인데 거의 노후화 되고 처리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1일 처리하고 있는 게 약 31톤을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7톤 정도는 예전에 호남축산영농조합하고 분쟁이 있어서 거기서 처리를 안 하고 타 지역 화순까지 가서 처리를 했습니다만 금년에 다시 계약을 맺게 되어서 현재 호남축산영농조합에서 싼 가격에 했습니다, 대신에. 7만 8,000원에, 톤당 계약을 했습니다. 예전에 화순으로 갔을 때는 약 11만원 정도 톤당 했는데 7만 8,000원에 해서 나머지 31톤은 목포시에서 자체 시자원화시설에서 처리하고 27.3톤은 호남축산영농조합에서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보고는 마치고 마지막으로 환경시설관리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환경에너지센터 운영입니다. 환경시설관리소에 시설이 돼 있는 게 전처리시설하고 하수슬러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처리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처리를 하는 시설이 되겠고요. 하수슬러지는 북항하수처리장하고 남항하수처리장 등 슬러지가 발생을 합니다. 이 슬러지를 처리하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런 시설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간략히 말씀드리면 전처리시설에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생활폐기물을 전체 해서 50%는 RDF로 생산해서 판매를 합니다. 연료로 판매를 하고 나머지 50%는 위생매립장에 매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생된 하수슬러지는 건조를 시킵니다. 건조를 시켜서 전액 하수슬러지처리시설을 통과를 하게 되면 시멘트로 활용할 수 있게끔 시멘트공장으로 바로 보내게 됩니다. 전체 하수슬러지를 보내서 이렇게 처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환경에너지센터 운영은 마치도록 하고요. 생활폐기물 복토용 등 토사확보입니다. 
  여기는 어떤 사항이냐면 저희들이 생활폐기물을 매립을 하게 됩니다. 매립을 하려면 토사가 필요합니다. 토사가 필요한데 연간 필요한 토사량이 3만톤이 되겠습니다. 3만톤이 필요한데 3만톤을 처리하기 위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만 삭감이 돼서 1억만 확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 상반기 때 1만 6,000톤 토사를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을 했는데 이것을 가지고 도저히 적자로 더 이상 그 가격으로는 토사를 반입을 못하겠다 하는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매립을 하려면 앞으로 1만톤이 더 필요한데, 토사가 1만톤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예산도 확보돼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가격으로는 더 이상 토사를 매입을 못하겠다, 반입시키지 못 하겠다 하는 그런 업체 측의 얘기도 있고, 손해를 많이 본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저희들이 1만톤 해서 약 1억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예산을 올렸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보면 거의 한 과에 2개 내지 3개 보고를 했어요, 보니까. 일자리경제과는 2개, 해양수산과는 4개, 그런데 이 업무보고 우리 위원회에다 안 한 것은 본예산 돈 안 주요? 그래도 돼요? 우리한테 보고 안 하고 나중에 내년 예산주라고 하면 안 되지. 각 과장님들 다 계시니까 이 업무보고에 들어 있는 것은 우리가 참작해서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는데 이 업무보고에 빠져 있는 계들 있잖아요, 계. 계를 내가 싹 가지고 왔는데 지금 보고 있는데, 이 계에서는 그럼 일 안 하고 놀고 있는 거예요? 예산 없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것은 내년도 예산은 저희들이 별도 보고를 드립니다. 이것은 추경,
○위원장 이기정   그래도 지금 우리가 위원회 새로 구성이 되었잖아요. 그러니까 그 업무를 전반적으로 보고를 해 주셔야 지요. 기존에 위원회 계속 오고 있었다 하면 연계가 되니까 돼요. 그런데 위원님들 새로 구성이 됐잖아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업무보고 총괄적으로 다 해 주셔야지요. 추경에 있는 사항만 지금 중점적으로 해서 보고를 한 것 같은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추경에 없는 사항은,
○위원장 이기정   아무튼 어쨌든 간에 추경을 위주로 해서 보고를 하셨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추경에 없는 사항도 중요 현안에 대해서는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중요 현안 보고했는데 위주로 해서, 추경위주로 해서 보고했다 그 말씀이지요, 지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중요 현안에 대해서 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이번에는 위원님들이 새로 구성이 됐다니까요, 우리 위원님들이. 관광경제위원회가 새로 구성이 됐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보고를 해 주셔야 돼요. 계별로, 계에서도 무슨 일하고 있는가 보고를 해 주셔야 돼.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지금 여기 있는 것 외에도 추가로 더 보고를 해야 될 사항 있으면 얘기를 해 주시고 추경이 9월이나 10월부터 시작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미리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도 좋지요, 지금. 나중에 11월이나 심사할 때 그때 하는 것보다는, 그래야 우리가 관광경제수산국은 의회에서도 무슨 일 하고 있구나, 도와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내가 보니까 업무가 너무 간소하게 보고됐다 그 말이에요. 세세하게 위원님들 다시 전반적인 사항을 알 수 있도록 보고를 해줘야 돼요. 오후에라도 추가할 수 있는 과나 계 있으면 한 장짜리 따로 만들어 와도 좋습니다. 보고하고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할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위원장님,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과별로 업무가 저희 국이 7개 과다 보니까 업무가 굉장히 방대합니다. 굉장히 방대해서 저희들이 중요 사항만 보고 드렸습니다만 이것은 별도로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요 업무가 저희들이 시장님한테 보고 드린 것이 보통 7, 8건 정도 됩니다, 한 과에. 그러면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당초 보고 드렸던, 업무보고 시 연초에 업무보고를 드리게 됩니다. 그런 식의 보고를 드리려면 1개국 보고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과별로,
○위원장 이기정   과별로 보고를 하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보고를 드린 것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이기정   그것도 괜찮네요. 아무튼 그렇게 하고 각 과별로 과장님들 다 계시니까 다음에 이 회기 아니더라도 오늘 다 하려면 벅차요, 이제. 그러니까 다음에 우리가 날을 받아서 과별로 우리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 회기기간 동안에라도 과별로 와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위원장 이기정   예, 그렇지요. 회기기간이 끝난다 하더라도 우리가 또 해도 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수시로 보고를 해 주시라고 하면 저희들이 와서 보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회의중지)

(13시 33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이어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먼저 1쪽 보시겠습니다. 1-1쪽.
○위원장 이기정   1-1쪽.
성혜리위원   대표적인 랜드마크 상품을 개발하신다고 언제부터 하셨어요, 관광상품 개발. 목포에 관광을 오시는 모든 분들은 전부 다 하나씩 사갈 수 있는…. 개발하셨나요, 지금? 아직도 진행 중이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지금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현재수산식품으로 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방 조만간 금년 내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중간평가를 이번 주 14일 저희들이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제가 관광경제위원회 들어온 이후로부터 계속 관광상품에 대해서 문제가 제기되고 했는데도 아직까지 뚜렷한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상품이 개발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제가 얼마 전에 부천시에서 관광상품을 하나 받았어요. 부천이 만화의 도시, 부천 이렇게 해서 새롭게 도약하고 있거든요.
  (오르골 들어 보이며) 누구나가 알 수 있게끔 돌리면 이게 차임벨소리도 나고 그런데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우리는 목포하면 유달산, 삼학도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것으로 해서 지금까지 관광상품 하나도 개발 안 하셨어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그렇다면 요즘 젊은이들에게 젊은 사람들이 목포를 찾아서 제일 먼저 관광1번지로 꼽는 곳은 어디인가,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젊은 사람들이요?
성혜리위원   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젊은 층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평화광장 부근입니다.
성혜리위원   그렇지요?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목포에 오신 분들은 평화광장 음악분수를 대표적인 예로 꼽습니다. 그럼 제가 생각해볼 때 (오르골 들어 보이며) 이런 관광상품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알아봤더니 가능하답니다. 음악분수모형에 배터리를 하나 넣으면 이렇게 분수처럼 치솟는 듯한 불빛 같은 것으로 할 수 있다고 이런 것을 고안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주 간단하게 크게 힘들이지 않고 그러면 크기도 다양하게, 우리가 해역사라든가 그런 데 방문을 하면 기념으로 거북선을 딱 제작해서 VIP들한테 주는 것을 봤어요. 그와 비슷하게 저희들도 사이즈, 크기를 다변화해서 상품으로 판매도 하고 목포를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선물을 주려고 보니까 전혀 생뚱맞은 티스푼이라든가 그게 목포를 대표하는 상품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소금 같은 것도 있고 하는데 소금하면 신안을 좀 상징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셔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공모도 해보시고 이런 것들을 연구하셔서 이런 것들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관광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겠고요. 수산식품 관련된 관광상품은 조만간 선정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2017년도에는 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를 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수산식품에 관한 것은 관광식품이지요, 상품이기보다는.
  두 번째로는 남도성지순례 관광상품을 CTS하고 협약을 하셔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CTS가 생긴 지는 불과 몇 년 안 됩니다. CTS는 기독교 TV방송이지요. 그런데 라디오 방송으로 극동방송이 굉장히 몇 십년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자료라든가 듣는 청취자들이라든가 이 수가 완전히 폭이 다릅니다. 운전하면서도 들을 수 있는 곳이 극동방송이에요. 그러면 그런 자료들을 취합하고 성지 상품화 하시려면 극동방송하고도 연계해 보시는 것이 훨씬 더 이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정말 좋은 말씀이시고요. CTS는 TV입니다.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서울에 올라가서 협약을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극동방송 시청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여기하고도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리고 맨 마지막 쪽 목포항구축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말씀드릴게요. 목포항구축제 주요 프로그램이 약 50여개 정도 된다고 하셨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성혜리위원   목포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 연예인들에 대한 무대가 어느 정도 배치됐는지 알고 계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문화예술인들이요?
성혜리위원   연예인이라든가 문화예술을 하시는 분들에게 주어지는 공간.
○위원장 이기정   목포 출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목포 출신,
성혜리위원   목포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재.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지금 무용이라든가 무용협회 공연 같은 경우에는 망라해 들어가 있습니다. 다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문학공간, 문학은 저희들이 백일장대회라든가 전시공간으로 해서 부대행사로 들어가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목포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예능인에 대해서 작년에도 단 한 꼭지도 배정되지 않아서 중간에 굉장히 항의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분들에게 밤 11시 이후로 시간을 배정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이 너무 좋아서 내년에는 꼭 이렇게 배정하겠다고 해놓고 올해도 또 하나도 안 됐어요. 목포축제면 목포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에 대한 그런 것도 적극적인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어느 단체입니까?
성혜리위원   제가 정식으로 항의를 받았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어느 단체입니까? 저희들이 예술공연단체는 거의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빠져 있다면 저희들이 추가로 프린지무대가 있기 때문에 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런 것들을 정확히 확인을 하셔서 의외로 반응이, 저는 직접 그 공연을 보지는 않았지만 보신 분들에 의하면, 외지에서 온 사람들보다도 나이 드신 중장년층에게는 의외로 반응이 굉장히 좋다고 들었거든요. 이왕이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김00씨가 하신 그 공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성혜리위원   이왕이면 목포항구축제인데 목포 사람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좋잖아요. 물론 우리가 다른 기관에 이것을 줘서 하니까 우리가 임의대로 이 프로그램 저 프로그램 이 시간을 내십시오 하고 관여는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본인들이 우리 지역 사람들 챙겨야 되지 않겠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알겠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프린지무대라도 올릴 수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저도 1-1쪽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 관광객 유치와 관련해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예산으로 4,400만원 지금 되어 있는 거고 ’16년 예산, 예산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단체관광객유치 예산이요?
여인두위원   예, 인센티브로 드는 것. 외국인, 내국인 1,500 이렇게 해서 나와 있는 것 보고 말씀드리는 건데요.
  (「이것은」하는 이 있음)  
  알겠습니다. 잠깐만요, 제가 드리고 싶은 건 그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중국관광객 인센티브를 주잖아요. 1인당 얼마 씩 이런 식으로 주는 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게 배정이 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1인당 1만원인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1인당 식대밖에는 제공을 안 합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1만원이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여인두위원   우리가 주는 이유가 어떤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단체로 왔을 경우에, 개인적으로 온 것은 해당이 안 되고요.
여인두위원   목포를 방문하고 목포에서 최소한 체류하면서 관광을 해라는 취지가 있는 거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런데 실제로 이 인센티브를 지불하고, 인센티브를 받고 목포를 방문한 그 관광객들의 동선 확인이라든가 향후 관리는 되고 있는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여기 왔던 사람들은 전부 관리를, 단체로 오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해서 대부분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 관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여행사, 어차피 그분들이 다시 모시고 오고 다시 모시고 오고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의 실질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모시고 오는 데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여행사가.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은 지속적으로 연계돼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동선 관리가 되고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그 동선 관리가 되고 있는 내용을 자료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최근에 황당한 경우를, 이야기를 들었어요. 제가 직접 봤는데, 아침에 6시 정도에 동네 돌아다니니까 우리 동네에 스파랜드가 하나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버스 2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봤어요. 봤는데 중국인 관광객이 와서 중국에서 4시 비행기 타고 무안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목포를 와서 스파랜드에서 스파하고 바로 여수로 간다는 거예요. 그런데 왜 여수로 바로 가지? 스파랜드에서 스파만 하고 목욕만 하고 가냐 바로 여수로 가지 그러니까 인센티브 지원을 받았으니까 여기서 하지 않으면 돈을 돌려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말씀을 하셔요. 저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서 동선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가 여쭤보는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맞습니다. 그것은 1박을 해야만 돈을 줍니다. 1박을 하지 않고 잠깐 스쳐가는 것은 돈을 주지 않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요? 지금 그러면 스파에서 스파랜드의, 찜질방이거든요. 찜질방에서 들어갔다 나오는 것은 1박으로 쳐주는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잠을 자야되니까,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만 잠을 자는,
여인두위원   제가 그이야기를 들었어요. 잠을 자는 게 아니라 찜질방에서 2시간 동안 있다가 나와서 바로 여수로 간다 하기에 물어봤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것은 위원님, 제가 파악을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최근에 중국관광객들 인센티브를 받는, 단체관광객이니까 여행사를 통해서 들어온 분들이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이분들에 대해서 올해만이라도 자료를, 이분들이 어떤 동선을 통해서 어떻게 갔는지 이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다음으로 시티투어 관련해서 제가 올해 7월 10일 세계일보에 나왔던 내용이 있어요. “경기시티투어 세금 먹는 하마 전락”해서 나왔거든요. 여기 보니까 수원 같은 경우는 9,200만원을 지원했는데 이용객이 하루 평균 15~18명 수준이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세금 먹는 하마라고 이야기가 나왔어요. 물론 이게 보는 관점에서도 다른데, 여기 자료를 보면 목포가 올해 상반기에 154회에서 2,424명이 시티투어를 이용했거든요. 이것은 15.7명이에요,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그러면 이 세계일보의 관점으로 보면 우리 역시 세금 먹는 하마라고 표현을 해도 무방할 것 같은데 지금 우리는 현재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평균 15.7명인데 45인승 버스잖아요. 그런데 이용객이 15.7명밖에 안 된다는 거잖아요. 거기에다가 지금 보니까 목포 같은 경우는 이게 차량만 해서 7,500만원 정도가 시티투어 야경이랑 다 합쳐서 들어가고 해설사 경비가 1,900만원 정도, 합치면 뭐 거의 1억 가까이 되는 건데 거기에다 이것 저것 합치면 1억 800만원 정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15명 정도 타는 건데 이게 활성화에 대한 고민은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혹시 이런 활성화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제가 보고받기는 일일이 숫자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거의 야간 같은 경우는 거의 다 찬 것으로 저한테 보고를 받았습니다.
여인두위원   아니, 야간도 28회에 572명이면 20명입니다, 평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리고 주간 같은 경우도 굉장히 활성화 돼서 만차는 아니지만 거의 3분의 2 정도는 타고 가는 것으로,
여인두위원   아니요. 그게 아니지요. 지금 여기 보고하신 내용을 보고 제가 나나누기를 한 거예요. 나누기를 한 번 해보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것은,
여인두위원   이게 그 내용이 아닌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평일은 실질적으로 전체 많이 타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평일이 아니고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는 많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평일은 더 적게 탄다는 거잖아요. 현재 여기에 국장님께서 보고하실 때 154회에 2,424명이에요. 이것은 평일, 주간 다 합쳐서 평일이건주말이건 다 합쳐서 이렇게 탄다는 거고 야경투어 해서 28회해서 572명이에요. 그러면 주간에는 평균 1회 운영당 15.7명이 이용을 하고 야간에는 1회 이용당 20.4명이 이용을 해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더 봐야 되니까 올해 이미 예산이 책정됐으니까 시티투어를 하자, 하지 말자가 아니라 이왕에 세계일보에서 이렇게 평균 15~18명 수준 이용하는 것을 세금 먹는 하마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15명, 16명 이용하는 것은 너무 적게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혹시 고민하고 계신 게 있는가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이 상황에서 잘했다, 잘못했다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지금 건의도 들어왔습니다. 모 위원님께서 건의도 들어오고 그랬는데 이 시티투어를 활성화를 시키려면 순환식으로 계속 돌아가줘야 된다. 그랬을 때 이 시티투어를 탄 사람이, 그것을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대만 가지고 움직여서 관광포인트에서 내려서 거기서 구경을 하고 있다 다음 버스가 와서 다음 차를 타고 올라가고 가고 한다면 굉장히 활성화가 될 텐데 버스 1대로 움직이다보니까 잠깐 내렸다 잠깐 타고 잠깐 내렸다 잠깐 구경하고 타고 하니까 이게 활성화가 되지 않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의견을 주신 분도 계십니다. 그래서,
여인두위원   그렇게 되면 예산이 배로 더 들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산은 조금 많이 되겠지만 이런 경우에 그렇게 됐을 경우에 집중 홍보를 함으로써 관광객들이 한번 타고 쭉 가다가 잠깐 내려서 본 것보다는 거기서 내려서 한 시간 단위로 예를 들면 내가 30분 후에 차가 다른 차가 오니까 여기서 30분간 관광을 할 수 있다 그랬을 경우에 굳이 관광버스로 이용을 하지 않고 목포에 가면 시티투어 운영을 하니까 개인적으로 와서도 충분히 관광이 가능하다 이런 관광객들이 많을 것이다 하는 의견을 주신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방안도 한 번 생각을 하고요. 중요한 것은 코레일하고 연결시키려고 합니다. 코레일하고 연결을 시켰을 경우에,
여인두위원   지금 코레일하고 연결 안 돼 있나요? 지금도 하고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연계하고 있습니다. 연계를 하고 있는데 그게 코레일에서 저희들이 집중적인 연계해서 관광객들이 실질적으로 관광열차를 많이 운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운행을 해보니까 경북지방이라든가 이런 데하고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연계시켜서. 이것을 더 많이 연계시켜서 그분들을 여기에 내려 놓았을 때 기차만 타고 옵니다. 기차만 타고 온다 하면 전적으로 우리 시티투어를 타고 목포관광을 해라 하고 했을 때 상당히 더 활성화 되지 않겠느냐 하고 저희들이 그런 연계방안들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일단 알겠고요. 지금 어찌됐든 작년에도 시티투어 관련해서 이게 과연 효용성이 있느냐, 이것을 계속해야 되냐, 이런 이야기도 나왔었고 그리고 지금 이게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느냐라는 이야기도 나왔었어요. 그런데 현재도 여전히 17명~18명 정도 이용한다고 하면 굉장히 이용객 자체가 너무 적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 밑에 바로 보시면 여행 장려 인센티브 지원 및 대구ㆍ경북지역 단체 관광객 유치라고 해서 3,580만원 5,200명이 있어요. 여기에는 올해 인센티브를 받고 목포에 오신 분들 전체를 말씀하신 건가요? 외국인, 내국인 포함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것은 인센티브를 받고요. 경북지역의 단체 있습니다, 사회단체. 거기 분들이
여인두위원   예, 언론에 몇 번 나왔거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코레일을 통해서 목포로 들어왔던 사람들입니다.
여인두위원   외국인 말고 내국인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아니요. 여기는 당일치기로 왔기 때문에 인센티브는 극히 한정돼 있었습니다. 내국인들이 대부분이고요. 내국인들인데 1인당 얼마 지원했는가 한 번,
여인두위원   5,200명에서 3,585만원이 지원됐으면 나누기 하면 얼마인지 바로 나오지 않나요?
  (「자료로 드리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근거가 어떤 근거로 지원이 됐어요, 그러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관계관 향해)마케팅에서 지원했잖아. 그것을 자료를 주라고.
여인두위원   왜냐하면 예산안에는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라고 해서 내국인 1,500만원만 세워졌어요. 그리고 학생 100만원, 외국인 4,400만원 올해. 2016년 예산안에는 이렇게 예산이 세워져 있었어요. 그런데 내국인 관광객이 5,200명이3,585만원이 지원이 됐다면 지금 예산보다 엄청나게 초과해서 지원을 했는데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지금 5,200명이라고 하면 많이 지원됐을 때는 5,200만원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3,585만원이니까 아마 당일치기로 왔다간 인원이기 때문에 1만원이 다 지급되지 않고 다른,
여인두위원   제 말씀은 뭐냐면요. 예산을 책정을 하고 그 예산이 없으면 지원을 하지 않는다가 지난 번 본예산 심의할 때 나왔던 이야기예요. 이것으로 되겠냐 했을 때 그때 분명히 일단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겠습니다고 했어요. 그런데 예산을 초과했어요. 내국인이 1,500만원 예산 잡혔는데 예산안 보세요. 예산안을 제가 보고 와서 그러는 거예요. 제가 잘못 봤을까요?
  (「1억 1,300만원 편성돼 있습니다, 올해. 올해 1억 1,300만원」하는 이 있음)
  1억 1,300이에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총괄해서 1억 1,300만원 있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여기 안에는 내국인, 외국인 다 포함된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다 포함돼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3,585만원이라는 것은 경북하고 대구 지역의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관련해서도 이게 동선 관리나 이런 것들이 가능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동선 관리는 가능합니다.
여인두위원   그것도 아까 중국 관광객유치, 외국인 유치 인센티브와 같이 자료좀 주시고요.
  목포항구축제와 관련해서 1-4쪽 보시면 다른 건 아니고 어등 제작 관련해서 올해 400개 제작이 완료됐고 700개를 목표로 하신다고 하셨거든요. 어등 제작비용이 얼마지요?
(○관광과장 조건형 좌석에서 - 재료비 1,000만원)
  예산만 말씀해 주십시오. 예산 얼마 잡혔어요, 어등 관련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재료비로 해서 1,000만원 세워 있답니다.
여인두위원   1,000만원 있지요? 어등이 언제부터 만들기 시작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어등은,
여인두위원   몇 년 전부터 만들기 시작했냐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항구축제 삼학도로 옮기면서부터,
여인두위원   옮기면서부터, 3년 됐지요, 3년?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3년 됐는데 처음에 만들 때 어등을 만들어서 보관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보관된 부분들은 보관 잘 되고 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보관 관계는 과장님께 답변 들어보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이기정   과장님이 답변하시고, 단상 앞으로 해서 너무 뒤에 있잖아요.
○관광과장 조건형   이 정도면 되겠는데 요.
여인두위원   왜냐하면 어등을 처음에 만들 때 예산을 각 동에 100만원씩인가 그때 내렸어요, 어등 만들라고. 그래서 그것을 이렇게 만들어서 일회성으로 버릴 것을 왜 만드느냐 했는데 그것을 전부 다 보관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접어지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부피가 큰 것인데 어떻게 보관하느냐고 했는데 걱정마라고 했어요. 그런데 첫해도 그렇고 작년에도 어등 만든 비용이 또 들어갔고 올해도 또 들어가요. 그래서 어등이 해년마다 버려지고 만들어지는 건지 아니면 어디 보관을 잘해서 재사용을 하고 있는 건지 그것 한 번 여쭤보려고 한 겁니다.
○관광과장 조건형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재료비만 저희들이 지원해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해서 새로 금년도에 700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700개까지는 어려울 것 같고 작년에 썼던 것을 FC 빈 공간에 보관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이용해서 수선할 것은 수선하고 전체적인 것은 다 비를 맞고 해풍하다보니까 전체 회수한 것은 다 못 쓰고 그중에서 일부를 수선하고 해서 쓰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 투입해서요. 이상입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그것은 됐습니다. 1-1쪽으로 돌아가서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아까 1억 얼마라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1억 1,000
여인두위원   1억 1,000 얼마는 전체비용이에요. 그래서 여행사 지원 인센티브 차 1대당 25만원씩 해서 지원해 준 금액도 있고 중국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지원해서 100만원씩 20번 해서 2,000만원이 있고 단체 관람객 유치 인센티브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 1억 얼마 이게 개념이 아니라 지금 단체 관람객 유치 인센티브는 내국인 1,500만원, 학생 100만원, 외국인 4,400만원이에요. 그러면 이게 다 합쳐봤자 6,000만원이거든요, 이것 다 합쳐봤자.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기를 3,585만원이 내국인 관광객 특히 대구ㆍ경북지역 단체 관광객 유치, 이분들이 5,200명 3,585만원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이 지원 근거나 여기 돈은 어디서 나와서 하는 것인지 이것을 여쭤본 거예요. 이게 외국인 관광객하고 다른 개념이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게 저한테 자료가 넘어왔는데요. 보니까 대구ㆍ경북지역을 주로 한 것으로, 제가 여기를 참석을 했었습니다, 나갔기 때문에. 그랬는데 지금 보니까 내ㆍ외국인 전체 포함된 예산이 1억 1,100만원이고만요, 내국인, 외국인 전부 다 포함해서.
여인두위원   차량비용이나 다 합쳐서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다 합쳐서.
여인두위원   이게 그러면 관광객유치는 여행 장려 인센티브라고 나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것하고 무관하다는 거지요? 토탈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토탈해서.
여인두위원   토탈해서요. 그러면 이 3,585만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항목에 얼마얼마 있는지 자료로 주시고요. 중국 관광객 유치하고 내국인하고 외국인 인센티브를 주게 되면 주게 된 항목에 대해서 어떤 경로로 목포관광이 이루어졌는지 그것을 자료로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관광경로요?
여인두위원   예, 올해 6개월치만 요구하겠습니다, 그 전 것까지 요구하면 힘드실 것 같으니까. 확인만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홍림 위원님.
최홍림위원   국장님, 대양산단 분양에 따라서 목포시민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러면 축제를 하시겠다고 하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의원생활 6년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축제하는 거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하시겠다 하는데 하셔야지요. 그렇다면 목포시가 시민의 혈세를 투자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축제나 문화예술행사에 목포시민의 미래를 담보할 시민들의 영혼을 담아내는 축제나 문화예술행사가 진행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목포항구축제 보니까 전혀 그런, 뭐하는데 축제를 하는 것일까. 축제해서 달라진 것 있어요? 그리고 우수축제 돼서 국비를 지금 3년째 받고 계시는데 왜 어떻게 해서 우수축제로 신청하게 된지 아시지요? 모르시나요? 어떻게 해서 시작이 됐지요, 우수축제로 어떻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첫째 유망축제 평가위원들이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아니, 처음에 그런 것 하시지도 않았잖아요. 제가 왜 실효성 없는 축제를 계속 하냐,
○위원장 이기정   국장님, 마이크 켜고 해야 돼요. 왜냐하면 켜고 하라고. 왜 켜야 되냐면 이것이 밑에 녹음이 돼요. 안 켜면 녹음이 안 된다고.
최홍림위원   실효성 없는 축제를 왜 하냐, 일몰제 적용해라 해서 박경곤 과장님께서 문화관광부 다니시면서 하셔가지고 지금 그 다음에 우수축제로 됐어요. 국장님, 제가 이 시간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럴 의지가 없다는 거지요. 제가 일몰제 적용하라고 하니까 그때 서야 가서 상 타온 거 아니에요, 이게. 그렇다고 하면 지금이라도 지금 아직 축제 안 하셨으니까 대양산단 분양과 관련된 적극적인 진정성을 담은 어떤 모토를 걸고 축제를 하시라는 거지요. 같은 축제를 하시는데 방향을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도 달라질 것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대양산단하고 연계해서 축제를 하라는 말씀입니까?
최홍림위원   분양과 연계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분양과 연계해서요?
최홍림위원   그렇지요. 모토를 걸고 대양산단 분양을 위해서 어떤 축제를 한다. 프로그램에도 그런 것들을 녹여내고 대양산단 분양의 절실함을 녹여내고 이런 것들이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지 않나요? 행정이라는 게 연관성이 있어야 될 거 아닌가요, 따로 따로 노는 게 아니고. 그럼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게 아닐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위원님 말씀에 공감은 합니다. 공감은 하고 그런데 사실 축제하고 분양하고 프로그램을 연관 짓는다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홍림위원   돈 안 드는데, 무엇 무엇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 이것만 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무언가 퍼포먼스도 하시고 축제를 통해서 목포시민의 염원을 담아내셔야지 그것 따로 저것 따로 그것은 아니라고 봐요.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반영을 시키십시오. 국장님, 아셨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알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리고 해상케이블카, 최근에 SNS에서 시장님께서 어디 행사장에 가셔가지고 해상케이블카가 설치가 되면 연간 1,500만명의 관광객이 들어온다, 그렇게 해서 그렇다면 2인 기준 객실이 약 1,867개가 필요하고 또 버스 48인승 버스가 856대가 온데요, 매일. 그러면 그 관광버스를 세워둘 주차장은 어디가 있고 객실은 어떻게 확보가 돼 있냐고 농담이 섞인 얘기를 하는 걸 제가 하는 것을 들었고 SNS상에서 이게 지금 돌아다니는 걸 봤어요. 그러면 연간 해상케이블카로 인해서 1,500만명의 관광객이 온다고 하면 어떤 계산에 의해서 어떤 근거에 의해서 1,500만명이 나온 거지요? 아니면 오보인가요, 아니면 잘못 읽으신 건가요, 잘못 말하신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통계를 낼 때는 항상 통계를 내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이 있는데 그것은 어느 자치단체나 동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수와 순천, 목포 이렇게 나주 이렇게 봤을 때 거의 동일한, 여수 같은 경우는 상당히 많이 올라갔습니다.
최홍림위원   아니, 국장님, 저는 그 얘기를 듣자는 게 아니고 이 1,500만명에 대해서 듣고 싶은 거예요. 어떻게 해서 나왔냐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1,500만명이라는 수치는요. 케이블카가 됐을 때 여수의 예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케이블카가 운행되지 않았을 때 목포와 여수와 순천 세 자치단체에서 거의 다 동일한 인구, 동일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목포시 같은 경우가 2013년도에 900만 정도 이렇게 통계가 잡힙니다. 그 통계는 교통수단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는 이 통계를 잡은 겁니다. 그랬을 때 900만이 잡혔는데 정확히 숫자는 모르겠습니다, 2014년도에. 900만이 잡혔습니다. 그러면 여수도 똑같은 순천도 똑같은 기법에 의해서 그만큼 잡혔습니다. 그러면 케이블카가 운행이 됐을 경우에 이것은 저희들이 용역을 줬습니다. 용역을 줘서 뽑은 수치인데 그것은 용역사에서 용역비를 받고 수치를 환산해 낸 겁니다. 여수에도 참작이 됐습니다, 그 용역에는.
최홍림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1,500만명이라는 관광객의 숫자가 얼토당토한 게 아니고 근거에 의해서 타 자치단체의 예를 근거한 수치다 이 말씀 아니신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렇다고 하시면 우리가 일부 시민들이 우려하는 버스주차장 확보 계획, 1,500만명이 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1인당 7,000원짜리 밥만 먹는다고 하더라도 2억 8,700이래요, 우리 목포시 식당에 뿌려지는 돈만.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다고 하면 애들 데리고 와서 러브호텔에서 잘 순 없잖습니까? 지금 가상치인데 2인 기준 객실에서 한 2,000개 정도의 객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1,500만명을 근거로 해서. 그러면 객실 확보 계획 그리고 버스주차장 확보 계획, 나머지는 놔두고라도 이 2개만 어떻게 해서 자료 좀 줘보시기 바랍니다. 있으시겠지요. 이런 계획 없이 하시겠어요, 목포시 행정을?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께서 시티투어가 지금 활성화 안 돼 있으니까 방안에 대해서 지금 질문하셨습니다. 방안, 시티투어를 어떻게 하면 활성화 시킬 것인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활성화 방안,
○위원장 이기정   활성화 방안 자료로 주시고, 중간에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있잖아요. 조금 전에 최홍림 위원님께서 대양산단 분양에 대해모토를 축제에 맞춰서 우리가 분양을 한 번 이끌어내 보자 하는 계획서, 또 반영할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또 여인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또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해상케이블카 1,500만명이 온다고 시장님이 자꾸 방송에다 말씀하시는데 그에 대한 주차장 또 객실 지금 펜션이나 리조트 이런 것 아무 것도 안 돼 있잖아요, 지금. 내년, 내후년에 가동할 계획이잖아요, 지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런데 지금 케이블카만 열심히 하고 있어, 이런 것도 안 돼 있고. 그러니까 이 계획, 답변할 필요 없어요. 이 계획사항을 자세하게 의회에 보고해야 됩니다. 이번 위원회는 어떻게 하려고 하냐면 위원님들이 질문하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그냥. 또 안 해버리면 끝이고. 그래서 내가 직원한테 이번에는 전부 체크리스트를 만들 거예요. 만들어 가지고 위원님들이 반영하라고 한 것, 우리는 시민의 대표기관이에요. 위원님들이 반영하라고 한 것은 분명히 반영이 되어야 해. 공무원에게 무시당하면 안 돼요. 그럼 위원님들이 아무 필요 없지요. 그것을 제대로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중간에 말씀드리고,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국장님, 1-1 랜드마크 관광상품 있지요. 아까 성혜리 위원님도 질문하셨는데 오래 전부터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못 하셨어요. 그런데 이 관광상품이라는 게 목포 그러면 수산물 또 건어물 그런 쪽으로만 생각을 하거든요. 너무나 한정된 그런 생각에 제한을 두지 마시고 한정하지 마시고 공산품도 있고 예전 같으면 목포에 행남사가 있었기 때문에 도자기류 소품으로 해서 만들 수도 있어요. 또 대양산단에 행남사가 들어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들어오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도시개발사업단에서 제안공모사업으로 해서 이번에 당선된 작품이 있어요. 숯 제품을 만들어서 상품화시킨다는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나 한정된 틀 범위 속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좀더 넓게 이렇게 접근을 하시는 게 상품개발하는 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 예산까지 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김귀선위원   커피의 거리, 평화광장 쪽에 할 거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같이 할 것입니다.
김귀선위원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할 때 저희들이 위해시를 갔었습니다. 위해시를 갔는데 위해시에 평화광장 같은 그런 거리가 있어요, 해변가로 해서. 그런데 거기는 아무래도 땅덩어리가 크고 광장이 크다보니까 목포 평화광장보다 훨씬 큽니다마는 지금 여기 녹지가 조성이 돼 있잖아요. 거기도 마찬가지로 녹지 조성돼 있는데 녹지에다 거기는 조각품들을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조각품이 그냥 그런 조각품이 아니고 보니까 발명가들, 사상가들, 철학가들 이런 조각품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저런 조각품들을 전시를 해놓았을까 생각을 해봤어요. 광장에 나오면 쉽게 얘기해서 혼자 많은 생각을 하러 나온 사람들도 있지요. 그런 사람들은 철학가나 사상가 조각가가 있는 데 가서 생각을 합니다. 또 음악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은 소규모 공연장이 있는데 거기는 음악에 관련된 조각품도 있어요. 그래서 그 개개인이 상황에 맞춰서 조각품들하고 어울리면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조각품들이 전시가 돼 있습니다. 상당히 발상이 우리하고는 생각이 다르잖아요. 저도 처음에 거리를 지나갈 때는 몰랐는데 지나가고 나서 그게 생각이 됐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아인슈타인이 있다, 그러면 그분에 대한 약력이 밑에 적혀 있어요. 그럼 또 공부도 됩니다, 그 분에 대해서. 그리고 작품도 희화적으로 그분이 워낙 천재였기 때문에 머리, 두상을 엄청 크게 해서 조각을 만들어 놓았어요. 정상적인 일반 조각품이 아니라 희화적으로, 지금 조각공원에 조각품들 무료로 전시가 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그런 예술가들하고 접촉이 되잖아요. 그러면 평화광장도 그렇게 조각공원까지도 한번 생각을 해보셔서 그런 조각품 전시도 희화적인 작품을 전시를 하는 게 좀더 다양한 시선으로 접근을 할 수 있지 않은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좋은 의견입니다. 저희들이 조각품은 지금 상징물을 설치할 때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 조성할 때는 거기에 따른 공모를 할 겁니다, 상징물은. 공모에 당선이 된 사람 작품으로 전시를 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공모작 선정이 되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들을 충분히 지시를 해서 이런 것을 직접 제작을 할 때는 이런 것들을 가미시켰으면 좋겠다 하는 것을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국장님,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는 조형물, 또 사진 찍기 위해서 포토존으로 만든 그런 조형물보다는 학생들이나 일본인들도 그 조각을 보면서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런 조각품을 전시를 해놓음으로 해서 깊이가 있는 공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다음에 1-2페이지를 보겠습니다. 고하도 유원지 조성계획 용역 계약 및 착수가 2016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간이에요. 그렇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어디요? 고하도,
김귀선위원   조성계획이, 용역계약 및 착수가 2016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라고 되어 있잖아요, 1년 간. 그렇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맞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게 공공투자도 있고 민간투자도 있어요. 그런데 민간투자자는 아직 결정이 안 돼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민간투자는 아직 결정 안 됐습니다.
김귀선위원   민간투자에 보면 참 여러 가지 종목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충무공 연수원, 테마파크, 숙박시설, 케이블카, 마리나, 골프장, 상업시설. 이게 다 들어오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게 전에 있던 것인데 저희들이 이번에 변경계획을 넣으면서 골프장이라든가 그런 것들은 전부 제외를 시키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투자자들이 예를 들어서 투자하기를 원하는 지역은 7월에 공모를 할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디다 투자를 하고 싶다하면 그 부분을 정해 주는 그런 방향으로 하기 때문에 투자가 굉장히 용이하게끔 도시계획을 변경하려고 합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민간투자자가 어디 돈 많은 대기업이 들어와서 민간투자 부분을 전체적으로 총괄해서 한다고 하면 어떻게 보면 용역이 쉽게 끝날 수 있어요. 그런데 민간투자자가 종목별로 하나 들어왔을 때 계획이 그때그때마다 변경이 된다는 얘기지요, 그렇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아닙니다. 도시계획 변경을 할 때는, 내년 2017년도 5월까지 유원지계획이 완전히 변경이 됩니다. 완료가 됩니다.
김귀선위원   그게 아니고 앞으로 추진계획을 보시면 제일 아래쪽 보시면 민간부분투자 여건 등을 조성하여 조성계획을 변경하겠노라고 그랬어요. 민간부분 투자 여건을 고려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 말은 이번에 공모를 한다 그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여건이라는 것이 7월까지는 공모가 끝나버립니다, 도시계획변경이. 그때까지는 투자자의 여건 이런 것을 고려해서 그분들의 의견도 듣고 해서,
김귀선위원   그러면 공모에 참여한 업체로 한정을 해서 거기서 끝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것으로 도시계획은 완전히 끝이 나게 됩니다, 변경계획은.
김귀선위원   변경계획은요? 그럼 그 이후로 다른 투자자가 선택되지 않은 그런 종목을 가지고 와서 내가 고하도에 투자를 하겠다 했을 때 변경이 또 될 거 아닙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도시계획을 한다는 것은 다시, 도시계획을 함부로 바꾸지는 못합니다.
김귀선위원   이것은 도시계획이 아니고 유원지 조성계획이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것도 도시계획에 포함됩니다. 똑같이 도시계획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한 번 결정이 되면 변경이 없다 이 말이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변경을 한다는 것은 극히, 어떤 시점이 되면 변경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이것 투자한다고 해서 이 변경을 바꾸고 이것 한다고 바꾸고 그렇게는 할 수가 없다 그 말씀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내항이 북항으로 이전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김귀선위원   그럼 내항은 어떤 용도로 활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내항 활용계획은 보니까 별도로 도시계획과에서 별도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요트마리나항 있지요? 그것을 더 확대시킬 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요트마리나항은 조금 전에도 제가 보고 드리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요트마리나항은 평화광장 쪽으로, 남항은 남항대로 놔두고,
김귀선위원   그쪽으로 이전을 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전은 아니고 그쪽으로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평화광장 쪽으로.
김귀선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건데 해양수산과에서 평화과장에 요트마리나시설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하고 있어요. 내항도 있고 평화광장도 있고 또 고하도도 방금 봐보세요. 마리나 시설을 민간투자부분으로 해서 집어넣어 놓았어요. 목포항 전체가 요트마리나항이 전체가 다 될 것 같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고하도 쪽에는 마리나 시설이 안 들어갑니다. 고하도쪽에는 마리나 시설은 그쪽으로 들어갈 수가 없고요.
김귀선위원   제가 지금 1-2페이지의 민간부분을 보면 마리나가 또 거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마리나 들어가 있잖아요. 케이블카, 마리나, 골프장.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실질적으로 마리나 시설하려면 계류장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런데 고하도 유원지에 마리나 계류장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마리나 시설을 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고하도 쪽으로 마리나가 많이 왔다 갔다 왕래는 하겠지요. 그런데 여기에 정박시설을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김귀선위원   잘 검토해서 하십시오. 목포 내항 전체가 평화광장까지 마리나항으로 확대해서 사업을 추진하신다고 하는 그런 말씀도 방금 하셨는데 실은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 마리나 요트사업이 어떻게 보면 시기상조입니다. 부산 가보셨지요? 통영 가보셨지요? 지금 그쪽 정말 경상도 쪽에 잘 살고 부유한 사람들이 많은 지역도 요트마리나 활성화 안 돼 있습니다. 가보시면 알잖아요. 우리 목포는 여차하면 마리나 마리나하는데 제가 마리나항에 가보면 요트들이 몇 대나 계류가 되어 있습니까? 세한대학교 배, 목포시 것 몇 대 빼면 몇 대 없어요. 그리고 부산 수영항에 가면 거기가면 거의 절반이 매매한다고 다 붙어 있습니다. 금액까지 다 붙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빠릅니다. 그러니까 너무나 요트마리나 요트마리나 하지 마시고 내항 개발도 다른 방향으로 정말 심사숙고해서 계획 하셔야 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4쪽 2016년 목포항구축제가 있는데 지금 몇 년 간 계속해서 MBC하고 또 어디입니까, 파시입니까?
  (「파시」하는 이 있음)
  파시? 컨소시엄 형성해서 계속하고 있지 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김귀선위원   들어오는 업체들이 다 방송사하고 컨소시엄을 형성해서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몇 년 째 MBC하고 파시하고 계속해서 이렇게 사업을 따서 하는데 계속해서 하면 전문성도 높아지고 여러 가지 신선한 아이디어도 더 나오리라고 생각하지만 일부에서는 어떻게 해서 한 업체가 계속해서 수년째 그 사업을 독점적으로 할 수 있나 하는 그런 얘기도 나온단 말입니다.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잣대를 가지고 심사해서 결정을 하겠지만 그런 부분도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아까 성혜리 위원님께서 잠깐 그런 말씀을 언급을 하셨는데 50여개의 프로그램들이 무대에 올라가지요. 무대에 올라가는데 목포 예술인들이나 예술단체들이 상당히 홀대를 받는다. 목포 지역사회에서 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소외를 받는다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목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목포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행사도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서 접근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MBC가 계속 3년째 한다 이런 이야기가 저희들도 듣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공모를 했는데 다른 업체가 아예 안 들어와요. 세 번까지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재입찰 공고, 재입찰 공고해서 3차까지 해서 그래도 들어온 업체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했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성혜리 위원님하고 같이 말씀하셨습니다만 지역 예술인들, 공인된 지역예술단체들이 있습니다. 그 예술단체는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대표 프로그램에 전부 넣었습니다. 그러나 임의단체는 목포시로 한다면 수십 개 됩니다. 수십 개 되는데 임의단체는 전체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넣어줄 수는 없고 공인된 단체들에 대해서만큼은 저희들이 프로그램에 전부 넣었습니다. 그런데 임의단체도 성혜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굉장히 프로그램이 좋다고 한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보조프로그램을 통해서 넣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지역 예술팀들, 몇 개 들어가 있는가 자료로 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 계신가요?
  정영수 위원님. 
정영수위원   과장님한테 질문 좀 할게요. 1-1부터 계장님들이 모르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니까 목포9미 요즘에 여론조사 하데요. 9미 선정을 보니까 쑥굴레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쑥굴레도 9미에 들어가나요?
○관광과장 조건형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맛을, 음식을 저희들이 음식협회라든가 또는 교수라든가 이분들,
정영수위원   제가 질문 드릴게요. 쑥굴레 들어가 있고 몇 가지 들어가 있더라고 요. 현재 우리가 목포5미 그러면 목포의 항구에서 출시가 되는, 잡아오는 고기들 유지를 하고 있잖아요, 5미. 그런데 9미에 넣은 것 보니까 이상한 게 들어가 있어. 그래서 그런 부분도 선정하고자 할 때 잘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쑥굴레를 넣으면 코롬방제과점 빵도 넣었어야지요. 그렇지 않아요? 코롬방 빵이 대한민국에 더 유명하지 쑥굴레가 더 유명합니까? 쑥굴레 두 군데 아니에요. 쑥굴레를 폄하하는 것 아니에요. 목포는 항구이기 때문에 항구에 걸맞은 음식을 9미를 만들든 10미를 만들든 하시란 이 말이에요. 쑥굴레가 9미에 들어가야 되겠어요? 검토하시고,
○관광과장 조건형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정영수위원   다음은 고하도 유원지 조성사업. 과업지시서 내용으로 해서 조성변경을 하고 있지요? 과업지시서 자료로 주시고 고하도 기반공사 준공 났습니까, 안 났습니까? 기반공사.
○관광과장 조건형   도로 개설,
정영수위원   현재까지 기반공사, 준공 났습니까, 안 났습니까? 답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어느 기반 공사 말씀하십니까?
정영수위원   고하도 유원지 기반공사, 시가 추진했던, 도로 등등.
○관광과장 조건형   도로는 5.17㎞하고 주차장은,
정영수위원   아니, 준공이 났냐고, 안 났냐고.
○관광과장 조건형   준공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났어요? 그러면 준공 났으면 지금 부실공사 그 부분은 다 끝나버렸는가요, 하자 보수기간이?
○관광과장 조건형   하자 보수기간은 끝났지만 저희들이 시설 쪽의 파손이나 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계속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과장님, 그때 준공이 났어요. 그럼 부실공사 관련해서 어느 모 의원이 문제를 제기했던 게 있었어요. 그러면 현재 나타난단 말이에요. 그것은 연장이 계속 되지요?
  (「예」하는 이 있음)
  되지요? 그것은 차후에 말씀드리고 예를 들어 절개지가 유실이 막 되고 있어. 그러면 그런 부실공사 바깥이 허물어가지고, 그것 되지요?
  (「예」하는 이 있음) 
  그 회사하고. 또 해상케이블카, 실시협약서 변경을 왜 여기서 이렇게 하려고 할까 요? 뭐 법적근거가 있어서 하는데, 과장님. 
○관광과장 조건형   저희들이 협약서상에 우리시와 참여한 민간단체 간의 협의에 의해서 협약서를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아니, 하는데 왜 하려고 하냐 이 말이에요. 이유가 뭐냐고요. 과장님께서 왜 여기서 기 회사에서 하려고 하는가 한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법적으로 하는데 왜 하려고 하는가.
○관광과장 조건형   예를 들어서 사업비 같은 경우에는 총사업비 절감에 따라서 총사업비가 변경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협약체결에 따른 이행보증을 변경해야 되고 컨소시엄이라든가 또는 어떤 민원이 있어서 거기 컨소시엄 구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요구를 했어요. 예를 들어서 대성 사랑으로 같은 경우에는 그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이런 업체가 참여해서 되겠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해 본 결과 이것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계약한 새천년하고 주업체하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변경해라 그래서 변경됐습니다.
정영수위원   과장님, 그렇게 답변하시면 민간업자한테 우리가 관여하는 거예요. 대성 사랑으로가 부도났습니까, 뭐 났습니까? 민원 해결하면 되는 것이지 그러면 제일토건은 제일건설로 왜 바꿨습니까?
○관광과장 조건형   민간사업자 요청에 의해서,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요청 아니에요. 이런 것들이 답변하시면 앞으로 시가 전부 민간업자 관여하실래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답변하시면. 제일토건은 제일토건이 정사장 순천에 있는 건설이랑 똑같은 회사 아니에요?
○관광과장 조건형   예.
정영수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보면 목포시가 의회 바꿔라 하고 똑같은 것 아니에요. 그렇게 답변하시면.
○관광과장 조건형   아니, 예를 들어서
정영수위원   예를 들면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대성건설이 민원에 의거해서 아파트를 짓다가 민원이 생겼는데 이 회사를 왜 넣었냐 그래서 빼라고 하면 간섭이다 이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예를 들면. 그런데 보니까 제일토건은 제일건설하고 똑같아. 그렇지요? 사장이 정 모씨예요. 내가 잘 알지요.
  다음 1-4쪽 항구축제입니다. 축제위원회, 실무위원회 다 거쳤지요?
○관광과장 조건형   예.
정영수위원   축제위원회 제안사항, 축제위원들이 항구축제를 잘해보자고, 유망축제지요?
○관광과장 조건형   예, 지금까지 유망축제입니다.
정영수위원   유망축제에서 일몰, 금년에 안 되면 우수축제 못 가면 끝나지요?
○관광과장 조건형   예, 금년까지 그렇게,
정영수위원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가기 위한 금년이 마지막인데 일몰제가 걸리잖아요. 걸리는데 우수축제를 하기 위함의 특단의 조치 두 가지 하고 작년하고 바뀌어져야 금년에 될 것 아니에요. 작년하고 똑같으면 점수가 안 되니까. 그렇지요?
○관광과장 조건형   예.
정영수위원   그리고 축제위원회 한 50명이 모여서 하는 것하고 실무위원은 계속하고 있지요, 회의를?
○관광과장 조건형   예.
정영수위원   그러면 거기서 제안사항, 특별하게 작년과 금년의 변동된 무슨 사업이 있는가요, 특별하게? 그것 두 가지 정도만 주세요. 축제위원회에서 제안한 사업,
 또 실무위원회에서 실무위원들이 제안했던 사업 두 가지 정도만.
○관광과장 조건형   우리 축제가 정체성이 없다는 이야기가 평가하시는 분들이라든가 또 축제위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주제부터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이라 해서 목포항구의 옛 정취를 느끼고 목포만이 가질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한 번 만들어 보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50여 가지로 했고요. 다음에 음식부스를 작년에는 행사장,
정영수위원   과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아는데 그것은 목적에 다 들어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들어가 있는데 우리가 돈 들여서 50명 축제위원을 모셔다놓고 받잖아요, 의견들을 받고 이렇게 하겠습니다고 했는데 저도 의견을 냈어요. 저도 위원이니까 의견을 낸다 이 말이에요. 항구축제하면 항구니까 내가 무엇을 하자고 지금까지 4년 동안 외칩니까. 무엇을 외쳐요, 과장님. 한다고 하잖아요. 안 해. 그 축제위원들 50명 와서 돈 7만원씩 주고 오라고 해서 몇 번 회의해서 제안을 무엇을 받아요, 무엇을 하냐 이 말이지. 몇 사람이 앉아서 속닥속닥하는 것이지. 실무위원회 두 가지 정도만 제안 받는 것을 목적이, 목적 외에 두 가지 제안된 사항을 금년에 선정된 것을 자료로 주시라 이 말이에요. 시간이 없으니까.
○관광과장 조건형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또 어등 관련해서 우리가 아까 1,000만원 각 동에 재료비 얼마씩 주고나면 동에 돈이 또 들어가요.
○관광과장 조건형   동으로 않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동에서 어등을 만들라고, 몇 개 만들라고 하잖아요, 동으로. 동에서 만들어,
○관광과장 조건형   금년에는,
정영수위원   금년에는 안 만듭니까?
○관광과장 조건형   예, 안 만듭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어디로 해서 계속한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번에 길놀이, 길놀이만 합니다.
정영수위원   길놀이? 그럼 어등을 예를 들면 축제위원회 제안이 나오던데 바다에 띄우는 그런 걸 LED로 만드는 것 안 해요?
○관광과장 조건형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상징등을 13개 정도 만들어서 사랑의 다리, 러브브리지에 설치를 하고 또 내항에 바다에 띄울 수 있는 방안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정영수위원   상징물이 뭡니까?
○관광과장 조건형   상징등.
정영수위원   등? 어등이니까 바다 고기를 만드는 게 아니고?
○관광과장 조건형   목포시를 상징할 수 있는 등을, 어등은 사실 바다에 띄우기는,
정영수위원   유등은 띄우잖아요, 유등은. 진주유등축제를 가면 유등은 강에다 띄우는 게 유등이에요. 그것은 무엇을 제목으로 하냐면 짐승유주라 하잖아요, 유등은. 남강 유등축제는. 우리는 어등이니까 어등은 바다어자 물고기를 만들어 야지.
○관광과장 조건형   저희들이 어등 자체를 만드는 것이 물에 띄울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물에 띄우기는 어렵고 금년에 상징등으로 만들어서 시범적으로 하고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축제위원회할 때는 제안하면 다 하신다고 해놓고 실물 들어가면 마지막 할 때는 다 없어져버려.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시간이 없으니까 말은 길게 않겠습니다만 그런 분들의 얘기를 나만이 아닌 그 축제위원회가 뭐가 있어. 실무위원회 뭐가 있어. 좀 해가지고 진실성 있게 해야지 맨날 이렇게 해서 어등 만들어서 비오면 없어져 버리고, 한 가지만 물어 봅시다. 풍어제 합니까, 안 합니까, 금년에? 항구축제에.
○관광과장 조건형   풍어제는 없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런데 왜 한다고 하냐고요. 축제위원회할 때는 왜 한다고 하냐고.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과장님. 항구축제에 풍어제를 왜 안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조건형   풍어제로는 않습니다만 길놀이 형태로 해서
정영수위원   내가 말씀드릴게요. 항구축제를 하는데, 제를 뺍시다. 풍어를 왜 안 해요? 영광 단오제는 그게 전통문화입니까, 그것이 종교입니까?
○관광과장 조건형   저희들이 그런 것까지는 생각을 않고 수협에서 풍어제를,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대규모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협에서 하는 것으로 일원화하고,
정영수위원   과장님, 수협에서 하는 풍어제도 완벽한 완성판이 아니에요. 중간 것을 짜깁기한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해양문화축제, 항구축제 오면서 어느 교수나 어느 전문가한테 물어봐도 항구축제라고 하면 목포는 항구 아니에요. 항구축제면 풍어제가 들어가야지 왜 안 들어가냐 이 말이에요. 지난번에 축제위원장님이 계셨어요. 그분이 축제위원회 회의할 때 뭐라고 그랬어요? 종교적으로 접근하시면 안 된다는 말이지. 목포는 항구다 해놓고 축제하면서 풍어제가 없는, 뭐하는데 유자망, 안강망 선주들 다 모셔놓고 해요.
최홍림위원   앙꼬 없는 찐빵.
정영수위원   이런 게 없으니까 이게 자꾸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가는데 맨날, 비속어 좀 쓸까요? 여기 단체 조금 주고 여기 조금 주고 뭐하고 뭐하고 하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목포항구축제에 걸맞는 항구로서의,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이 그것 아니에요. 고기잡으러 나갈 때 들어올 때 만선을 기원하고 들어오면 풍어를 하고 그런 것 아니에요? 온금동에 가면 산제단이라고 있어요, 지금도. 조선내화 뒤쪽 올라가면. 흑산이나 가거도 고기를 잡아서 한 달 15일 20일 걸려서 들어오면 나는 살았다, 만선하면 거기에 제일 좋은 고기로 제를 모시고 또 나갈 때 만선해서 고기 많이 잡아서 돌아오라는 그런 뜻에서 하고 그게 풍어예요, 풍어.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놓친다는 것은, 국장님이 뭐도 아니시잖아요.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장로는 아니시잖아요.
○관광과장 조건형   풍어제를 종교적인 개념으로 저희들이 빼고 넣고 그런 것은 한 번도 생각도 안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것은 저희들이,
정영수위원   과장님, 그것은 우리가 같이 다 아니까 놔두고 축제위원회가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풍어제하라니까 돼지머리에다 꼬쟁이 끼어서 거기다 돈 넣는 것을 왜 하느냐 하는 분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 놔둬버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거예요. 항구축제가 항구에 걸맞은 행사를 해야지 왜 그런 것을 안 하냐 이 말이지요. 그리고 하려고 하면 수협에서 돈을 3,000만원 들여 한다고 합시다, 풍어제를. 그럼 우리가 3,000만원을 지원을 같이 해서 수협에서 하라고 하면 1억짜리 사업을 한다고 하면 대한민국에서 저쪽에 서 무슨 거기 풍어제가 있고 몇 군데가 있어요, 위에. 목포는 풍어제를 복원을 하면 한국의 대표적인 풍어제를 만들 수 있어요. 그것을 해야지 항구축제하면서 그런 것을 다 빼놓고 다른 것만 하려니까 머리가 아프지요.
○관광과장 조건형   위원님들 말씀하신 내용에 따라서 저희들이 목포수협하고 절충을 한 번 해봤습니다. 풍어제를 우리시하고 같이 한번 하면 어떻겠느냐 그랬더니 시기적으로 이미 수협에서는 다른 방송사하고도 섭외가 돼 있기 때문에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기필코 평가보고서에 써가지고 빨리 저희들이 한번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마무리 합시다. 국장님, 방금 과장님 말씀하셨잖아요. 수협이 먼저 했어요, 봄에. 했기 때문에 안 되고 내년에는 한 번 항구축제를 한다고 하면 적극 검토를 하겠다, 검토가 아니라 하겠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하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넣겠습니다.
○관광과장 조건형   평가보고서에 분명히 넣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영수위원   예, 감사합니다. 끝.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1-1쪽 보면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도 조성하고 앞으로 항구축제가 개최가 되면 삼학도 쪽에만 사람이 몰리는 게 아니라 목포 시내 전역에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럼 평화광장에도 단연코 많은 인파가 몰릴 겁니다. 제가 지난 일요일 평화광장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평화광장 휴일모습입니다.(휴대폰 사진 들어 보이며) 쓰레기가 데크물에, 다른 데는 내버려두고 데크 부분에 얼마나 차고 넘치고 하는지 이런 부분들이 해결되지 않아서 어떻게 관광객을 유치를 하고 축제를 하겠다는 것인지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평화광장입니까?
성혜리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그리고 지금은 시정이 됐겠지만 얼마 전에 데크에 안전사고 문제로 해서 폴리스라인을 이렇게 쳐놨어요. 아주 가는 밧줄로 폴리스라인을 쳐놓았는데 한쪽에서는 폴리스라인 쳐놓은 그 자리에서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느라고 얘들이, 조그만 얘들부터 시작해서 어른들까지 거기서 먹이를 주고 있는데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유람선 타는 데 있지요. 아마 사람들이 무단으로 거기를 많이 넘어 다니나 봐요. 그랬다고 해서 쇠 무엇으로 내려가는 난간을 칭칭 동여매 놓았어요.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하는 말이 목포는 뭐냐 이게, 무슨 쇠밧줄로 이렇게, 그것하나 푯말 붙이고 내려가는 난간을 정식으로 해놓으면 될 텐데 그것을 안 해놔서 쇠밧줄입니까, 그것으로 칭칭 동여매 놓았다고들 이야기를 하는 소리를 제가 직접 들었어요. 이런 부분들은 하나도 개선이 안 되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으면서 축제를 한들 목포 이미지가 어떻게 개선이 될 것이며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를 만든다고 할지언정 더 많은 쓰레기가 배출이 될 텐데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결하실지 토요일, 일요일 휴일 때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실지 해결방안이 먼저 나와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국장님께서 굉장히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하고 답변하신 것 중의 하나가 바다분수 앞에 펜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펜스요?
성혜리위원   예. 엊그저께 광신프로그레스 앞에서 밑에 있는 펜스가 사람이 기대서 물론 이제 큰 부딪침도 있었겠지요. 펜스가 무너져서 떨어져서 사망한 사고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펜스가 바다분수를 관람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세계 어느 지역을 봐도 분수해놓고 앞에 펜스로 가려 놓은 곳은 목포 평화광장밖에 없습니다. 국장님이 분명히 그것 책임지고 해결 하겠습니다 했는데 아직까지도 전혀 책임을 지지 않은 상태로 있습니다. 펜스가 있으면 사람들이 관람하면서 그냥 관람하는 게 아니라 무게 중심이 전부 다 펜스 쪽으로 쏠립니다. 기대게 되고 거기에 걸터앉게 되고 이런 부분들을 수정을 손쉽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부분들도 안 하면서 어떻게 관광객 유치를 하면 제대로 관광객 유치가 될 것인지 이런 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보완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쓰레기문제라든가 유람선 타는 곳 그것은 바로 어차피 우리 국 소관입니다. 쓰레기문제도 우 리 국 소관이고 그리고 유람선 타는 곳 정비도 저희 국에서 해야 될 일이기 때문에 제가 그것은 바로 가서 지시를 하겠습니다. 지시를 하고요. 펜스 그 부분은 제가 진작 지시를 해서, 그런데 그 펜스를 철거를 해서 우선 당장에 어디다 거기도 돈을 많이 들여서 한 모양이데요. 그래서 그것을 어디에 설치를 해 줘야 되는데 그것을 못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혜리위원   국장님, 설치할 부분이 없으시면 일단 그것이 불합리하고 옮겨도 된다고 결론을 내리셨으면 펜스 먼저 철거하셔서 보관하시다가 다른 데 필요하신 곳 있으면 설치하셔도 되고요. 그리고 음악분수 앞에 데크에 보면 바닷물을 계속 쏘아올리기 때문에 데크가 전부 부식이 돼 있어요. 임시방편으로 해서 절대 그게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된다는 것 잘 아실 겁니다. 여기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어떻게 하실지, 이런 것들이 전문적으로 전체적으로 수정보완이 되지 않고 계속 앞으로 관광객들 많이 몰리고 하면 만약에 사고의 위험이 항상 존재하는데 대처 방안은 어떻게 하실지 구체적으로 한 번 방안을 설명을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데크 문제는 사실 거기에 부분 보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전체 철거를 해서 그것을 설치를 하려면 교체를 하려면 너무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는 할 수 없는 예산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부분보수를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앞으로는 그것을 어떻게 하든 간에 전면교체를 해야 되겠지요. 전면교체를 하는 방향으로 가고요. 저희들이 그것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콘크리트로 저기를 해버리면 어떠냐. 그런데 콘크리트를 했을 때 미관상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데크를 하는데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하고 난간문제는, 펜스문제는 아무튼 위원님 시정질의할 때마다 말씀하시는데 해결을 못하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조만간 처리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해상보행교 같은 경우 있지요, 갓바위. 해상보행교 같은 경우도 가다보면 볼트가 수시로 빠져 있어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기 때문에, 제가 수시로 전화를 해요. 사진도 촬영을 하고 하는데 이런 특수목적건물에 대한 예비비는 별도로 설치를 해야지 그게 맞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그러면 갓바위, 평화광장 데크에 대한 그 문제도 사고가 일단 나면 책임의 소재가 다 목포시 책임이잖아요. 사고되기 전에 이게 인재냐 천재냐를 따질 것이 아니라 미리 미연에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산 많이 들어간다, 다른 공사 하나 안 하면 되지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것 먼저 참작을 하시고 모든 사업을 진행을 해 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알겠습니다. 해상보행교 관계는 건설과인가 거기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전달을 하도록 하고 평화광장 해상 데크 관계는 이제 방금 말씀드린 대로 조만간 부분 교체보다는 전면 교체를 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주창선 위원님.
주창선위원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시티투어 아까 말씀 하셨는데 시티투어가 역에서 출발하면 1회 하는데 얼마 정도 시간이 소요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주창선위원   한 시간 반 정도 걸리지요. 그래서 아까 말씀 중에 주말이나 이런 성수기 때는 아까 말씀대로 30분 후에 1대를 더 보내, 지금 1대가 돌고 있지요? 그래서 앞에 타고 간 분들이 충분히 구경할 수 있게끔 아까 말씀대로 자연사박물관은 대부분 몇 분이나 정차를 합니까? 10~20분 잠깐 댔다 가야 될 것 아닙니까? 한 시간 안에 돌려면. 대구에 갔는데 대구는 물론 도시가 커서 그렇겠지만 30분 후에 연차적으로 또 그 자리에 하나가 옵니다. 그러니까 충분한 구경을 하고 볼 것 보고 30분 후에 그 자리에서 기다리면 다음 차가 온다, 이것을 좋게 봤었어요. 그래서 아까 우리 목포도 말씀대로 평상시에 비수기 때는 그럴 필요는 없더라도 성수기 때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보는 게 어떻겠는가 건의 한 번 해 보고 싶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의견 없지요? 관광과 마무리 하겠습니다. 축제 주막은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요, 이번에는? 주막.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주막이요?
○위원장 이기정   다른 말로 뭐라고, 음식주막! 음식부스!
○관광과장 조건형   음식부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아, 음식부스요. 음식부스는 25개를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25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래서 17개는 사회단체에 주고 8개는 민간, 일반 개인들도 들어오기를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희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엄밀한 추천을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7개는 사회봉사단체에 주는 걸로 하고 8개는 개인업자한테 주는데 이것은 완전한 추천을 통해서 그렇게 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렇게 할 계획이다? 우리 의회에서 항상 얘기하는 것이 부스에 가격표를 정확히 붙여야 돼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위원장 이기정   가격표 정확히 붙여야지 먹고 나중에 인상 붉히는 일 없어야 돼요. 두 번째는 티켓을 발행해서는 안 됩니다. 알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것은 철저히 못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저번에도 했잖아요, 또. 못하게 한다고 했는데 유달산꽃축제할 때 그것을 교육을 못시키니까 그렇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때도 못하게 했는데,
○위원장 이기정   그것은 민폐라고요, 민폐. 그것 때문에 얼마나 시민들이 인상을 찌푸렸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렇게 공지를 결정이 되면 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티켓발행을 했을 경우에 그것은 바로 철거조치를 하겠다 하고 공지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티켓발행하면 문 다 닫혀버린다고 하세요. 그럼 못하지요.
최홍림위원   그게 철거지요.
○위원장 이기정   철수하라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위원장 이기정   철거하라고, 확실히. 이번에 그 두 가지 것. 그래요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해상케이블카 관련해서 최홍림 위원께서 1,500만명의 관광객들 수용태세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자료로 제출해줘야 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언제까지 구체적으로 나와야 됩니다. 두루뭉술하게 자료 가지고 오면 안 돼요. 그리고 그 자료는 이것은 큰 자료입니다, 어떻게 보면. 주차장 문제부터 시작해서 객실 문제, 적어도 시장님께 보고가 되어서 와야 합니다. 여기서 만들어서 오면 안 돼요, 과에서 만들어 오면.
  두 번째 항구축제를 대양산단 분양 관련 포커스를 맞춰보자, 이 내용도 가져오시고 또 여인두 위원께서 시티투어 활성화 방안 이것도 가져오시고 금방 주창선 위원도 같이 했습니다. 그것도 가지고 오시고 성혜리 위원께서 목포 대표 랜드마크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계획서도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목포예술공연팀들 또 목포예술인들을 어떻게 이번에 축제에 활용할 것인가, 어느 범위까지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가져오시고 정영수 위원께서 고하도 유원지 과업지시서 자료 요청한 것입니다. 다음에 해양케이블카설치사업 협약변경, 협약변경 이것은 사실상 이것은 우리가 의회에 보고 안 하고 자꾸 변경하고 공사도 변경해서 축구센터 같은 경우도 130억짜리가 350억 되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 해상케이블카 변경하는 것 있잖아요. 설치사업 변경, 협약변경 이것은 의회에 꼭 보고를 해 주십시오. 알았지요? 평상시에 의회 열어주라고 하면 열어 줄 테니까 해버리고 난 뒤로 보고하지 말고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꼭 승인을 얻어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에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제안했던 사항들이 쭉 나와 있지요. 회의록 같은 것 보면 나와 있지요. 했던 사항을 자료로 주시고 이상입니다. 또 다른 사항 없지요, 위원님들? 빠진 것 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 10분 동안 정회를 하겠습니다. 
(14시 56분 회의중지)

(15시 14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농업산업과가 다른 민원사항이 있어서 먼저 앞당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산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업과.
  농업산업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들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전통시장 지금 인정시장은 다 개선이 돼가고 있고요. 잘 진행이 돼가고 있습니다. 비인시장에 대해서는 전혀, 물론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왜 비인정시장이냐. 그만큼 경제적으로나 모든 것들이 열악하기 때문에 비인정시장으로 남아 있잖아요. 이것을 조금 활성화하고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은 전혀 없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임시시장이요?
성혜리위원   쉽게 말하면 저희 신흥동에 롯데마트 옆에 조그맣게 이렇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후레시마트 앞에 거기 말씀이시지요?
성혜리위원   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실질적으로 어렵다는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그런 시장이 청호시장, 신)청호시장 말고 구)청호시장 자리 있잖습니까? 거기도 옛날에 시장이 남아 있던 자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도 지금 계속 얘기를 하고 있고 한일시장이라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데도 이야기를 굉장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불가능한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럼 거기 상인들 간담회를 하신다든가 하셔가지고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이렇게 이렇게 되고 여러분들이 어떤 점을 협조해야 되고 이런 것들을 정확하게 공지가 됐으면 좋겠어요. 실은 거기도 인정을 받지 못해서 굉장히 열악한 환경, 거기 가서 정말 장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하고 있는데 그 주변을 보면 좌판상이 더 많아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그러면 거기에 입점을 하고 있는 상인들은 이 모든 책임을 좌판하시는 분들한테 또 책임전가를 해요. 시에서는 무엇하고 있느냐, 우리는 여기서 따박 따박 세금도 내는데 세금도 안 내고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우리보다 돈을 더 잘 벌어야 되겠느냐, 주민들 간의 갈등의 소지라든가 분쟁의 소지가 많이 있으니까 정상적으로 이런 비인정시장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설명회도 가지시고 이것을 조금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다 같은 목포시민이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물론, 위원님,
성혜리위원   그런 방안을 연구를 해 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위원님께서 인정이 많으시고 그분들 열악한 것을 잘 알고 계셔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만 저희들이 사실 그분들 가서 보면 저희들이 단속을 해야 할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그분들 단속하면 당장의 생계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것이 인정시장이 됐을 경우에는 국가 지원이 돼요. 가능합니다. 그런데 비인정시장은 아직 국가지원까지는 받을 수 없고요. 그런데 국가지원을 받으려면 그만한 규모를 가지고 있고 그만한 시설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단속을 하자니 그분들의 생계가 막막하고 그렇다고 그것을 놔두자니 아까 말씀하신 주민들 간의 갈등의 소지도 있고 저희들도 난감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혜리위원   실은 저희 위원들이 제일 난감합니다. 서로가 양쪽 다 저희들에게 민원을 넣거든요. 그럼 저희들이 단속을 하라고 하겠습니까, 하지 말라고 하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정말 죄송합니다.
성혜리위원   이것은 행정적인 차원에서 좀 지도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행정지도는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단속을 하라는 차원이 아니라 지도를 하고 계몽을 해서 이분들이 분쟁이 없이 분란이 없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해 주고 싶어도 못 해주는 심정을 저희들이 홍보를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특별히 몇 번 말씀하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성혜리위원   힘듭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최홍림 위원님
최홍림위원   전남서부중소유통물류센터 증축을 하는데 있어서요. 이게 국가사업인가 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국비지원사업입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자부담이 지금 84억?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자부담이 84억,
최홍림위원   8억 4,000?
  (「10%입니다.」하는 이 있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10%입니다.
최홍림위원   10%. 그럼 이것 자부담은 어디를 부담하는 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 건물 짓는데 자기들이 짓습니다. 자기들이 이 돈을, 여기가 현재
최홍림위원   부지를 매입한다든가 그런 것은 없고 매칭비율로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예요, 비율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전체 사업비에서 매칭비율만 이게 나눠져 있다는 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이것 계획서요, 계획서 자료로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알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청하실 때는 국장한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원장에게 자료 요청하면 제가 보냅니다. 그렇게 하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롯데아울렛 관련해서 보고사항에는 없습니다만 오늘입니까, 내일입니까? 무안군에서 하는, 12일이지요?
  (「내일입니다」하는 이 있음)
  12일이지요? 목포에서 상권영향분석 하셨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했습니다.
여인두위원   발표는 언제 하셨어요?
    (「일단」하는 이 있음)
  잠깐만, 국장님하시고 답변 허락 받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발표는 구체적인 사항들은, 제가 보고받기는 납품돼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답변 드려도 가능하겠습니까?
○위원장 이기정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와 가지고 무안군에서는 롯데아울렛 측에서 7월 6일 등록신청을 했습니다. 했는데 여러 가지 자문기관의 의견이 접수가 늦어져서 내일 날짜로 해서 최종 결정을 할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내일 날짜로 가부간의 결정이 되잖아요. 목포에서 상권영향분석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것을 납품만 받은 겁니까, 아니면 공개를 하신 겁니까?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일단 우리가 공개할 사항은 아니고 행정기관에서 공개할 사항은 아니고 일단 대책위원회에서 이런 용역결과를 가지고 무안군, 무안군에 대응하고자 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한 것뿐이지 목포시가 그것을 가지고 무안군하고 대응하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이게 얼마짜리,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1,800만원짜리입니다.
여인두위원   1,800만원짜리였지요. 여기에 의하면, 저도 미리 자료를 봤는데 굉장히 심각한, 목포에 심각한 상황이에요. 거의 거리나 아니면 업종에 따라서 40% 이상 타격을 받는다고 분석 결과가 나와 있더라고요. 물론 작은 업종은 10%, 15% 타격받는 업종도 있는데 의류나 이것은 40%까지 타격을 받고 그 정도의 어마어마한 특히, 하당이나 이쪽 같은 경우는 굉장히 큰 타격을 받아요. 그런데 이것을 단순하게 상인들, 대책위 상인들, 민간인들, 힘없고 정말 무안군에, 저도 그 기자회견장에 갔는데 만나주지도 않아요. 그 양반들한테 이것 우리 목포시가 했으니까 우리는 할 일 다 했다, 너희들이 알아서 이 자료 활용해서 해라, 이렇게 접근하시면 안 되지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그래서.
여인두위원   제 말씀 끝까지 들어보시고요. 그럼 최소한 목포에서 이 상권영향분석 했으면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홍보도 하고 언론을 통해서, 그런 것 잘 하지 않습니까? 목포시가. 목포시 다른 정책사업에 대해서는 홍보 잘 하고 MBC, KBS, SBS 다 동원해서 홍보하시고 홍보비만 그렇게 많이 쓰시는데 이것은 실질적으로 목포시민들에게 특히 목포 상인들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는 거예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40% 이상의 매출액이 감소될 수 있는, 물론 현실화 되는 과정에서는 어떤 결론이 나올지 모르지만 더될 수 있고 좀 덜될 수도 있지만 어마어마하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건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역결과가 나왔는데 이것을 어떻게 보면 쉬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거예요. 이것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내일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무안군에서 무안군수는 이것을 무조건 하겠다고 하고 있는 건데 목포시에서 이 상권영향분석까지 해놓고 이것을 가지고 대응을 안 하고 있으면 왜 했는지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일단은 무안 측에서는 찬성하고 있는 입장이고요.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입장이고 그것은 지역활성,
여인두위원   목포, 목포 찬성하십니까?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예?
여인두위원   목포 찬성하세요, 목포시는?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대상을 어떻게 산정해서 했는가 거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찬성입니다.
여인두위원   아니, 목포시 입장에서 찬성하시냐고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아니지요.
여인두위원   아니잖아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우리 입장에서 찬성하지 않지만,
여인두위원   목포시는 반대하잖아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그렇지만,
여인두위원   과장님, 제가 과장님 말씀을 끊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과장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찬성한다, 상인들은 반대하지만 소비자는 찬성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정확히 따져봐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 보세요. 예를 들면 특정분야가 40% 음식업 같은 경우 15% 빠진다고 그래요. 전반적으로 보면 최하 5%에서 40%까지 빠지는데, 업종별로 보면, 지역으로 보면 구도심까지 영향을 미쳐요. 그럼 목포는, 목포가 소비도시잖아요. 그렇잖아요. 목포가 생산도시가 아니에요. 소비도시인데 어차피 그 상인들이 다 그렇게 피해를 봐버리면 결국은 이게 알려지면 목포시가 상권영향분석을 했어요. 이 내용을 시민들이 비록 지금은 이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찬성하시는 분들도 이 내용을 알게 되면 반대로 돌아설 수도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지요? 특히 목포가 지역경제라는 측면의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이것을 반대한다고 시장님도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이게 상권영향분석이 나왔으면 이게 나왔다라고 이렇게 이렇게 나왔다고 프레젠테이션해서 최소한 기자회견을 하든가 언론사를 통해서 이것을 보도자료를 통해서 배포를 하든가 이런 과정을 통해서 언론에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말씀하신 대로 상인연합회에서 대책위 있잖습니까, 반대대책위. 대책위에서 이것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가서 이야기할 수 있는 거잖아요. 무안군수에게 가서 따질 수도 있는 거고. 거기 보면 목포만 이야기 나오는 것 아니잖아요. 남악도 이야기 나왔어요, 그 상권영향분석에서는. 아무리 뉴스 봐도 이 내용이 안 나오고 그때 저한테 말씀하시기는 이거 나오면 7월 화요일이나 수요일경에 기자회견을 통해서 발표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안 하시고 그래서 과연 목포시가 남악 롯데아울렛을 말로만 반대하고 실질적으로 그것을 찬성하시는 건지 전 이해가 안 됐어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고 일단 용역결과에서 보다시피 지금 현재 전국의 지자체가 롯데아울렛 같은 이런 대형마트가 89개가 현재 운영되고 있어요. 운영되고 있고 오늘도,
여인두위원   롯데아울렛 같은 그렇게 큰 규모는 89개가 아니고요. 아울렛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게 예를 들면 광주 어디입니까, 거기는 세종아울렛 그 조그만 것도 그것도 아울렛으로 해서 그런 것도 포함해서 89개지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그래서 목포시 입장에서는 이 사업뿐만 아니라 무안군하고 상생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될 사항이 많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오늘 대책위원하고 시장님하고 면담하고 나서 우리가 발표하는 것이 아니고 상인회에서 기자회견을 해서 오늘 발표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내일 무안에서 발표를 하는데 행정업무가 내일 발표해버리면 그것으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돌아오는데 오늘 시장님하고 대책위하고 간담회해서 어느 시간에 대응을 합니까? 그리고 목포시가 무안에 무슨 눈치를 볼 일이 있어서 직접적으로 대응을 못하신다는 거예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위원님들도 많이 보셨겠지만 용역결과 직선거리 반경 자체가 원래 법적으로 3㎞입니다. 3㎞인데 목포시 전체를 포함시키다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왔는데요. 3㎞ 내에는 그렇게까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여인두위원   3㎞안에 포함돼 있는 범주가 어디지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옥암동 목포소방서까지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거기까지는 오히려 적어요. 저도 봤어요. 오히려 3㎞ 안에는 피해규모가 적습니다. 그런데 3㎞ 벗어나서 3㎞~5㎞ 여기가 제일 커요. 거기가 어디냐면 하당이에요. 크잖아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법적으로는 이렇게 3㎞로 규정이 있기 때문에,
여인두위원   아니, 그것을 법적으로 그렇게 따지면 안 되지요. 목포시는 이미 그 법적으로 3㎞ 안에만, 저는 그게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장님 말씀 믿고 3㎞ 안에만 상권영향분석을 해야 된다고 했어요. 그런데 목포시는 그 3㎞ 안에는 목포시 일부만 포함이 돼요. 그러니까 목포시는 더 넓게 잡았어요. 그런데 해보니까, 넓게 잡아서 해보니까 오히려 3㎞ 밖이, 방금 40%라는 게 3㎞ 밖이 40% 잖아요. 3㎞ 안에는 그게 20 몇 퍼센트지요? 그것도? 하여튼 좀 줄어들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목포시의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하당의 공동화 현상까지 이게 결부되는 거잖아요. 옥암은 실질적으로 옥암은 자생력을 가지고 갈 수도 있어요, 지금 현재. 그런데 하당은 굉장히 공동화현상이 더 심해져요. 그런 상황이 발생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법적으로 3㎞기 때문에 3㎞만 가지고서는 그렇게 큰 타격, 20 몇 퍼센트는 타격이 아닙니까? 어마어마한 타격인 거지요.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3㎞를 벗어나서 보니까 목포시는 어마어마하게 심각한 상태에 놓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럼 오히려 이미 내일인데 늦어버렸는데 난 이해가 안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오히려 목포시가 이 부분을 무안군에 눈치 봐서 무안군에 직접적으로 말 못한다 하더라도 보도자료 충분히 프레젠테이션해서 보도자료 하나만 뿌려버리면 방송국이고 뭐고 간에 아니, 목포시에서 상권영향분석하는 걸 무안군에서 모릅니까? 알고 있잖아요. 결과 나온 것 무안군에서도 알고 있잖아요. 목포시가 결과 나온 것 무안군에 줬을 것 아니에요? 그랬지요? 그랬으면 무안군도 우리가 눈치 볼 것 없이 우리가 기자회견 안 하더라도 언론에 보도 자료로 뿌렸으면 언론에서 가만히 있겠어요? 그럼 언론에서 들고 일어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다 나오게 되면 오히려 시민들 여론도 바뀔 수 있는 거고 그러면 오히려 이 문제에 있어서 갑을관계가 공격과 수비의 관계가 바뀔 수도 있다는 거지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 안 하시고 대책위에 자료, 오늘 면담해서 자료주고 내일 결정하는데 대책위에서 내일 가서 이 자료 있으니까 거기서 농성하고 뭐 못 하게 그 안에 들어가서 파행을 시키라는 그런 이야기도 아니고, 전 이해가 안 됩니다, 그 부분이.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그래서 오늘 이 업무보고 끝나면 거기 참석해서 거기서 결정해서 여인두 위원님 생각한 것처럼 거기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여인두위원   답답합니다. 답답해. 그러면 하나면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좀 뒷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상권영향분석 결과40% 정도의 매출액 감소가 나요. 그러면 목포시는 롯데아울렛이 입점하고 영업을 시작하게 되는 시점이 아마 2년이지요? 2년 뒤인데 그 안에 계획 있습니까? 어떻게 해서 이 부분들을 보완할 계획? 상인들에게만 맡겨놓을 건가요? 상인들이 장사를 잘 해야지 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보완계획 있습니까? 상권영향분석 하셨잖아요. 한 이유는 저는 두 가지라고 봐요. 하나는 지금 현재 롯데아울렛이 들어서면 이 정도의 피해를 본다고 하는 어떤 지표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 하나 있고 두 번째 그러면 우리는 만약에 영업 시작됐을 때 이 정도 피해를 보는데 목포시민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방안은 무엇이다,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있으신가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 대책위원들이 전라남도라든가 무안군에 가서 아무런 대안도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다, 그래서 대책위원회에서 목포시에 그러면 용역결과라도 한 번 보고 그것가지고 우리가 대안을 세우겠다고 그래서 용역을 드린 겁니다. 목포시에서 시비를 들여서 용역을 해보자 그랬던 것이지 우리가 대응하기 위해서 한 용역은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과장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가 아니라 이미 아울렛이 들어서면 반경 몇 킬로미터 안에는 어떻게 된다는 내용들이 다 나와 있어요, 사실은. 그 내용 가지고 반대대책위에서 전남도지사도 만났고 무안군수도 만났어요. 그런데 다만, 목포에 들어오면 목포는 어떨지 어떤 후과가 발생할지를 자료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반대대책위에서 돈이 이게 한 2,000만원 이상 들어가는 건데, 그때 당시, 이것을 어떻게 만드느냐는 거지요. 거기서는 자꾸 다른 예만 말하지 말고 남악에 들어섰을 때 목포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남악주민들은 자꾸 찬성하는데 왜 당신들이 남의 지역에서 와서 다른 지자체 와서 반대 하냐, 이런 얘기를 하도 하니까 이분들은 아니다, 남악에가 들어서지만 결국 모든 피해는 목포가 본다, 그러니까 이것은 안 된다 하면서 파주나 이천이나 이런 사례들을 다 들이밀었어요. 무안군수나 전남도지사한테 줬어요. 그런데 무안군수나 전남도지사는 거기에 대해서 눈 깜박도 안 하니까 그러면 목포의 예를 해야 되는데 대책위에서 못 하잖아요. 그러니까 마침 그때 목포시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시장도 반대의견을 제출하고 그러니까 그러면 목포시에서 상권영향분석을 의뢰해 주면 좋겠다고 해서 목포시장께서 동의해서 한 거잖아요. 그러면 이것은 뭐냐하면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책위에서 상인들이 와서 떼써서 해 준 거다. 시차원에서 해 준 게 아니라 목포시도 이 영향분석결과에 대해서 이후에 향후에 어떻게 이것을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함께 갖고 있어야 되는 거지요. 그런데 과장님 말씀은 결국은 그렇게 말씀하셔 버리면 이것 상인들이 와서 해 주라고 해서 해 준 거고 우리는 뭐 결과 나왔는데도 언론에도 발표도 안 하고 상인들에게 줘서 너희들이 해 주라고 해서 너희들 준다 해버리면 목포시는 아무런 이렇게 무책임한 행정을 할 필요가 없는 거지요, 그렇게 되면.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도지사라든가 무안군에서 허가내준 사항을 가지고 우리가 관여할 수는 없는 입장이고.
여인두위원   그것을 몰라서 말씀드리는 겁니까?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다음에 영업이나 경영이라는 것은 경영자가 잘 압니다. 우리가 나서서 할 사항이 아닌 것 같아요, 내가 봤을 때. 그 분들이 더 잘 알지 어떻게 목포시에서 그것을 대변하고 주장합니까?
여인두위원   과장님, 과장님, 답답하시네. 예를 들면 롯데아울렛이 생겨서 옆에 있는 삼성홈플러스가 어마어마한 40% 매출액이 빠져나가버린다면 우리가 목포시가 뭐하려고 관여를 합니까? 그렇잖아요. 남악에 롯데아울렛이 들어왔는데 목포에 있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이 대형마트가 매출액이 40%가 빠져나갔어요. 그것가지고 목포시가 무슨 대응을 해요? 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상황은 거기가 아니라 목포의 하당에 있는 A라는 얘들 옷 파는 가게, 등산복 가게 이런 가게들, 음식점들, 심지어는 이미용업까지 타격을 받아요. 목포시 상권 자체가 붕괴가 될 수 있는 이 엄중한 건데 이것을 가지고 그러면 그 개인들에게 자영업자들에게 당신들이 알아서 해결해라 그렇게 이야기하자는 건가요? 지금 말씀이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지금 목포시에서는 그것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위원   상권영향분석결과에 대한 대책이 없다? 앞으로도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울 생각이 없다는 것인가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아직 운영을 2년 후에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봅니다.
여인두위원   2년 후에 하니까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예.
여인두위원   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제가 이렇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목포시가, 잠깐만요. 목포시가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짜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니까 정말 상인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정말…. 일단 국장님 말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지금 상권분석결과가 납품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사실 목포시 입장에서도 상권보호에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를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는 납품결과를 가지고 별도의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세워가지고 여하튼 상인들도 상인들 나름대로 대책을 세우겠지만 목포시 입장에서 중소기업 지원 대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적극 세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제가요, 마지막 말씀드리겠는데요. 작년에 주창선 위원님이랑 성혜리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관광경제위원회에서 이천을 간 적이 있어요. 이천아울렛을 간 적이 있어요. 거기서 현황보고를 어디서 받았느냐 하면 신용협동조합에서 받았어요. 신용협동조합 3층 회의실에서 받았는데 철시되고 이런 것은 다반사고 깜짝 놀란 게 뭐냐하면 기본적으로 아울렛이니까 옷가게 문 닫는 거고 다음에 식당 타격받는 거고 이미용실까지 타격 받는 거고 커피숍까지 타격 받는 거고 이런 타격을 받았어요. 그런데 회의장소를 대여를 해 준 신협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냐면 우리 직원도 30% 잘렸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무슨 얘기인가 했어요. 무슨 이야기냐면 보통 신협 같은 경우는 오토바이 타고 수금하는 수금사원 있잖아요. 이 수금사원들이 가게들이 철시를 하니까 수금할 데가 없어요. 그러면 신협도 자기들도 살아야 하니까 구조조정을 한 거지요. 그래서 직원 30%를 정리를 한 거예요. 신협마저도, 장사가 안 되니까. 이것은 대단히 중대한 문제입니다. 목포시가 아까 관광과에서 잠시 나왔는데 대양산단도 이 분양문제도 중요하지만 이 문제도 굉장히 중요해요. 나중에 2년 뒤에 들어서가지고 한 40% 피해보고 그러면 하당이요 전멸합니다, 전멸. 다 문 닫습니다. 그 뒤에 계획 부랴부랴 세워봤자 그 계획은 아무 의미 없는 계획이에요. 언 발에 오줌누기식이지요. 저는 상권영향분석을 했다고 하는 것은, 목포시가 의지를 갖고 했다는 것은 굉장히 높게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어요. 왜? 이것을 단순히 지표로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이 지표를 활용해서 향후 에 어떻게 이것들을 극복해 나갈 것인가 고민하는 거지요. 반대대책위는 이 지표를 가지고 못 들어오게 싸움하고 투쟁을 해서 못 들어오게 하는 거예요. 말씀하신 것처럼 목포시가 무안군을 상대로 롯데를 상대로 데모를 하고 싸움을 하겠습니까? 시장이 가서 거기서 어깨띠를 머리띠를 메고 반대를 하겠습니까? 목포시는 이 있는 수치를 그대로 목포시민에게 공개해서 이렇게 위험하다, 이런 피해가 온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그런 홍보도 해야 되겠지만 목포시는 그렇다면 그 이후에 이것을 어떻게 연착륙시켜낼 것인가 그리고 목포시민들 피해를 최소화시킬 것인가 목포경제 피해를 최소화시켜낼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면서 이것을 해 주셔야 되는 거지요. 그런데 이것을 별개로 나중에 아직도 2년이나 남았으니까 시간 많이 남았다라고 말씀하시면 그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되지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계신가요?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국장님, 4-1쪽에 현재 전통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해서 지금 남진야시장이 운영이 되고 있지요. 그런데 남진야시장도 계속해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보니까 문화행사 및 공연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계셔요. 그런데 2016년 6월 25일 문화행사 및 공연을 계약을 완료를 하셨다고 이렇게 돼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게 남진야시장 안에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공연 계약일이 지금 개장을 하면서 12월부터 해서 6월 25일까지 해서 계약이 만료가 됐습니다. 이 사람들은 더 이상 여기서 공연을 못할 그런 상황입니다. 돈이 없어서 못 한다 그 말씀이지요. 저희들이 지금 도에 건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도지사님께서 이것을 그렇다면 이 사업에 대해서 공모사업으로 한 번 신청을 해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도에 공모사업으로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도지사님이 말씀하신 사항이기 때문에 도비로 지원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공연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야 만이 남진야시장이 활성화가 되고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만약에 지원이 안 된다면 시비라도 투입해서라도 공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지금 문화행사 및 공연을 2015년 12월 계약을 해서 2016년 6월에 끝났다는 이야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돈 준 그 기일은 다 끝났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6개월 계약을 하셨던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원래 당초에 계약을 할 때,
  (「예산범위 내에서 했습니다」하는 이있음)
김귀선위원   예산범위 내에서 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러니까 그 예산이 전부 6월 25일에 끝나버린 겁니다.
김귀선위원   그때 당시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2억 (관계관을 향해) 그때 얼마였지?
  2억 5,500인가 될 겁니다. 
김귀선위원   6개월간 2억 이상의 공연비가 들어갔다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6월 25일 계약을 완료하셨다고 했는데 추경예산이 확보가 아직 안 돼 있는데 계약을 완료하셨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것은 예산이 끝나버렸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끝났고 지금 이것은 6월 25일 또 계약을, 재계약을 하셨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말을 한 게 추경예산으로 한 게 아니고 이것은 도 보조금을 받아서 하려고 그럽니다. 도지사님이 이것을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라 이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지금 자료상으로 추경예산 2억원 확보를 하겠노라고 그렇게 거기다가 명시를 해놓으셨잖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아직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또 도비 신청이, 도비는 신청하셨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관계관을 향해) 지금 신청이 끝났어요?
  예, 신청이 끝났습니다. 
김귀선위원   신청했는데 그것도 아직 확보는 안 됐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계약은 먼저 완료하셨기 때문에 제가 여쭤본 겁니다. 계약이 완료하셨네요. 2016년 6월 25일.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것은 돈은 안 주고 그러니까 가계약을 한 상태에 있습니다. 계약은 계약이지요, 일종의.
김귀선위원   그러면 이것 자료 좀 요청할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하나 더요. 퇴직인력 지원 사업으로 해서 시장매니저 제도를 지금 도입을 하셨지요. 국비 매칭사업인데 그럼 시장매니저라고 하면 어느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을 해서 매니저로 활용하실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 보조사업이 퇴직공무원 중에서 저희들이 우리 목포시비로 주는 게 아니고 이것은 중기청에서 주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으로 5년 이상 근무했던 자로 못이 박혀져 있습니다. 또 민간부문에 대해서는 기업이라든가 단체, 협회 등에서 유통, 마케팅, 기획, 총무, 회계업무를 5년 이상 근무한 자 중에서 매니저로 활용을 해라 하는 지침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전통시장 경영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매니저 제도를 실시하겠다 이 얘기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국가에서 이것을 중소기업청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귀선위원   현재 지금 매니저가 투입된 전통시장이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동부시장에 투입돼 있고 자유시장, 동부시장, 신중앙시장 ’15년도에 투입이 됐고요. 2016년도에는 청호시장이 투입이 됐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분들이 투입될 때 이 제도가 있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습니다. 이 제도가 있기 때문에 도에 신청을 했지요.
김귀선위원   그런데 전혀 새로운 사업같이 해서 퇴직인력 지원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올라왔기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것은 목포시에서 준 사업이 아닙니다. 중기청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신청을, 이것도 자부담이 있기 때문에 전통시장에서 돈을 대겠다 일부 자부담을 해줘야 됩니다.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전통시장에서 자부담을 일부 지원을 해서 운영을 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아무튼 이런 매니저를 활용을 하니까 이런 매니저들하고 담당부서하고 유기적인 그런 협력체제를 유지를 해서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해서 중앙식료시장에 야시장을 개설을 한다고 해요. 그렇지요? 그것은 알고 계시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알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것 때문에 남진야시장상인들이 갈수록 반발이 거세지고 있거든요. 이 좁은 목포시내에서 야시장을 두 군데를 운영을 했을 때 과연 야시장을 찾는 그런 인력이 얼마나 창출이 될 것인가. 국장님, 남진야시장 운영하시면서 관광객들 수하고 목포시민들 수하고 비율은 어느 정도 파악해 보신 적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관광객 수하고 직접적으로 숫자로 제가 보고는 못 받았습니다만 굉장히 많은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그것은 어림짐작으로 관광객이 이 정도 왔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향후에 전통시장 활성화나 야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외래 관광객, 목포시민 찾는 사람들의 성향이나 수 그런 것도 어느 정도 지표를 가지고 조사를 해 보셔야만이 야시장 운영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안 하셨다면 앞으로 그런 것도 설문조사를 통하든 직접 공무원들이나 그렇지 않으면 상인회를 통해서 조사를 하든 조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것은 수치는 농업산업과에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중앙식료시장하고 남진야시장 2개가 포장마차 이를테면 운영이 됐을 때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남진야시장에서 저한테 찾아왔었습니다, 상인대표들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해서 제가 직접 식료시장을 담당하는 도시개발사업단장하고 전부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랬을 때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 2개 다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 그래서 현재 금, 토, 일만 남진야시장을 운영을 합니다. 그러면 금, 토, 일을 제외한 중앙식료시장에서는 여기는 음식까지 팔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그러면 이 요일만 제외한 나머지 요일을 전부 쓰도록 해라 그러면 되지 않냐, 그랬을 때 서로 상생할 것 아니냐 그리고 그 얘기를 남진야시장 상인회하고 협의를 했더니 그렇게만 해 주신다면 그것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수용을 하겠다 그래서 지금 그것을 그렇게 가능한 방향으로 지금, 아직까지 최종결정은 안 됐습니다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두 시장이 같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서로 갈등이 없어야지요. 또 남진야시장에 계신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게 잘못되면 아무튼 삼대를 동원해서 시청이고 어디고 궐기대회를 하겠다고 아주 결의가 아주 대단해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장님이 신경써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이번에 추경예산에 도시가스 예산 확보하셨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어떤 거요?
성혜리위원   도시가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도시가스. 추경에 7억 5,000 올려놓았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러면 올해까지 해서 신청받은 데는 다 해결되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금년 것은 전체 다 해결됩니다.
성혜리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남은 것이 한 몇 퍼센트 정도 남았어요? 앞으로 해야 될 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2017년도 분이 지금 공급해 줘야 될 세대가 1,439세대가 남습니다. 그러면 2017년도에 저희들이 공급해야 될 금액도 마찬가지로 15억이 또 필요하고요. 그리고 이게 2017년도뿐만 아니라 다시 이때도 못한 세대가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다시 2017년 이후 이 세대를 저희들이 파악 중에 있습니다. 5개년 계획을 다시 세워야 될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도시가스 지원조례가 어렵게 개정이 돼서 그나마 주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한 것에 예산확보에 노력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됐으면 연차별로 다시 빠진 곳을 전수조사 하셔서 차질이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혜리위원   그리고 아까 여인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롯데아울렛 입점에 대해서 실은 공무원들은 그래요. 저희들도 월급쟁이를 바깥 분이 이렇게 할 때 보면 별로 이런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월급을 받는 분은 민감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장사하시거나 사업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민감합니다. 실은 삼호조선소가 기울어 가고 남악이 신도시가 생기고 북항이 목포대교가 생김으로 인해서 하당 상권이 거의 절반 이상이 무너진 상황입니다. 주민들 가서 상인회 물어보면 다 죽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롯데아울렛까지 만약에 입점이 된다고 그러면 하당 너희는 죽어라 이 말밖에 아닙니다. 돈을 들여서 아무리 상인들이 요청해서 환경영향평가를 했다고는 하지만 그것을 활용하고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방안을 집행부에서 연구를 하셔야 돼요. 그냥 이것을 상인들에게 주기 위해서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거지요. 좀더 심각하게 고민을 해 주시고요. 환경영향분석 해놓은 자료를 저희들에게 주실 수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드리겠습니다.
성혜리위원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없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자료로 요청한 세 가지에 대해서 내일 9시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환경영향평가 자료는 저희들이 시장님 결재를 득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 9시까지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내일 결재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위원장 이기정   아무튼 결재 얻는 대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결재를 받고 난 다음에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위원님들 자료 요청할 때는 위원장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좌석에서 - 그게 분량이 너무 많아서 위원님들 메일로 보내면 어떻겠습니까?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농업산업과 들어가세요, 들어가시고.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요. 필요한 것들 자료 요구로 간단히 하겠습니다. 최근 2년 동안 일자리를 위해서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목포시가 어떤 정책을 추진했고 정책을 추진한 결과 어떤 결과물이 도출이 되었는가. 청년 일자리, 장년 일자리, 노인 일자리 이렇게 구분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 할게요. 다음에 며칠 전에 남해권 관광벨트가 추진이 된다는 언론 발표가 있었어요. 들으셨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들었습니다.
최홍림위원   지금 정의화 의원께서 대표로 추진하고 계시지요. 목포시 일부 호사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전라남도에서 광양, 여수, 순천을 빼가서 철저히 전라남도를 고립시키겠다는 야욕이 숨어있다, 그리고 이것은 대선전략이다, 이런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정말 사실이라고 하면 목포시가 이런 식으로 미온적으로 대처를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긴박감이 들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 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현재 정치권에서 나온 얘기입니다만 그것을 철저하게 목포 이쪽을 고립시킨다는 그런 것은 저희들이 파악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거기에 따른 것들이 만약에 관광벨트사업이 여수, 광양 쪽으로 집중이 된다면 거기에는 저희들이 적극 대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얘기들이 떠돌고 있기 때문에 거기와 만약의 경우에 여수, 광양에 관광벨트사업을 거기에 집중시킨다면 목포시에서는 가만히 있겠습니까? 목포시에서도,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아까 롯데아울렛처럼 소 잃고 외양간 고칠 게 아니라 이런 조짐이, 벌써 이것은 전략적으로 몇 년 전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국장님, 그래서 시민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적극적으로 예상을 하셔야지요. 그리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셔야지요, 지금부터라도.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것은 저희들도,
최홍림위원   이것 시나리오 작성하셔서 여러 가지 경우를 수를 예상을 하셔서 시나리오 작성해서 끝나는 대로 우리 위원님들께 보고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하실 수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것은 아직 구체적으로 그런 사항이 정치권에서 나온 얘기지 발표도 안 됐는데,
최홍림위원   그래서 파악을 하시라고요. 파악을 하시고 이것 아무 우려할 필요가 없다라고 하시든지 아무튼 보고자료 주시라고요. 일단은 전부 다 추적하시고 분석하셔서, 아셨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것은 시간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한 달이 걸리더라도, 한 달 드리겠습니다. 한 달 동안 하세요.
  그다음에 지금 2-1쪽에 중화권 국제교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계시는 거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작년에 동강시와 벅적지근하게 환영인사도 환영 리셉션을 하셨어요. 그러면 이것 대양산단 분양했나요, 받았나요, 동강시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대양산단이요? 대양산단이 자기들이 우리가 데리고 가서 보화그룹 대표,
최홍림위원   그것은 알아요. 그러니까 간단하게 그냥 말씀하세요. 안 하셨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양해각서 체결했습니다.
최홍림위원   양해각서는 양해각서일 뿐이잖아요. 분양하고는 아직까지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양해각서가 체결된 다음에 구체적인,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요. 아직까지는 양해각서 뿐이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계약은 체결 안 돼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계약체결 안 됐지요? 일종의 퍼포먼스로 아직까지 보면 되네요. 퍼포먼스로 계속 그치실 거예요?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될 거 아닌가요, 이런 것도. 양해각서가 체결이 되면 보통 몇 년 이내에 분양으로 연결이 되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지 않습니다. 양해각서가 체결이 되면 올해 동강시를 또 방문을 할 겁니다. 그러면 자기들이 요구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대형단지가 필요하다 해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서로 협의를 주고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다음에 땅을 대양산단 분양을 할 때 대기업입니다, 보화그룹은. 그럴 때 목포시 대양산단에 투자했을 때 자기들이 무턱대고 와서 한 번 와서 보고 가서 바로 계약 체결하고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여기를 한다하면 자기들이 우리 목포시에서는 김과 어떤 어떤 수산물들이 집중적으로 나고 있으니까 이 수산물 가공업을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사항들에 대해서 계속 의견 교환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시민의 입장에서는 분양 가능한 업체를 집중적으로 전략적으로 접근을 하셔서 시비와 행정력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보화그룹이 실질적으로 우리,
최홍림위원   지금 보화그룹이 문제가 아니고요. 그런 퍼포먼스를 하시게 되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분양으로 연결되나 보다고 그렇게 착각을 한다고요. 그러니까 그런 행정력은 보여 주기식이 아니라 실질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 말이지요. 무슨 말씀인지 아셨지요. 그리고 시민들 눈 가리고 보여 주기식 그런 것에 행정력 낭비하지 마시라는 얘기지요, 저는. 결과물을 보니까 지금 그렇잖아요. 그러시지요?
  그다음에 세라믹기업 육성하시겠는데 요. 지금 분양률이 얼마나 되지요? 아직까지 88만원인가요, 계속?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과장님께 구체적인 것은 보고 드리도록 하면 안 되겠습니까? 분양률 같은 것은 제가,
최홍림위원   국장님이 지금 세라믹기업이나 대양산단 분양에 목포시민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도 파악 못하고 그러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세라믹센터를 갖고는 있습니다만 지금 6필지 있는데 어디어디 분양했다고 하는데 전체 분양률이 몇 퍼센트다 이것은 실질적으로는,
최홍림위원   얼른 물어보세요. 과장님 계시잖아요.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좌석에서 - 24%입니다.)
최홍림위원   그것은 막 넘겨가지고 할 얘기가 아닌데. 어떻다고요? 몇 퍼센트요? 14%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지금 5필지가 분양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총 24%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올해 지금 더 분양률 없지요? 올해 신규 분양업체 없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2016년도에 포스포하고 분양을 했습니다.
최홍림위원   포스포요? 이것 자료로 주세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포스포하고 분양을 했는데
최홍림위원   최근 2년 동안 분양받은 업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삼화양행에서 6월 4일 분양을 했고,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자료로 주세요, 자료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예, 수고하셨습니다. 가시기 바랍니다. 
  (여인두 위원 거수)
  한 번 안 했나? 
여인두위원   안 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기 에 보고하신 것은 좀 있다 하고요. 보고 안 하신 것 중에 지금 조선경기가 침체되고 조선 구조조정을 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그런 과정에서 대응할 수 있는 목포시의 조직에서 대응할 수 있는 기구가 어디지요? 일자리경제과가 맞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조선산업이 구조조정이 되면 먼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데가 목포잖아요. 대불산단하고 삼호중공업, 대한조선 이쪽이 가장 타격을 받는 거고 다 아시다시피 어차피 우리는 현대중공업에서 받아서 오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도 자기 살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울산이나 거창입니까, 거기는 벌써부터 지역경제가 40%가 붕괴 됐네 이렇게 겁을 주고 있는데 목포시는 이와 관련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그것 설명, 이런 게 오늘 같은 날 설명이 됐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싶어서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마는 먼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자료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저희들이 포항, 목포 일대에 여기가 가장 큰 타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조선산업 대처할 수 있는 조선산업 붕괴에 대한 여기에 따른 예산정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목포시에서 가장 발 빠르게 밤새워서 자료를 만들어라 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목포시에 배정이 (관계관을 향해) 175억입니까?
여인두위원   그것 자료로 주실 거니까 구체적인,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이것 바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목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큰 예산을, 확정은 안 받았습니다만 거의 목포시로 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그 안에 종합건조장 계획은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종합,
여인두위원   종합건조장. 그 계획 없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종합건조장은….
여인두위원   뭡니까? 175억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관계관을 향해) 아니, 175억이 아니라 47억하고 또 다른 거 있지? 70 몇 억,
여인두위원   명칭은 제가 종합건조장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전국에 있는 행정선들이 전부 다 낡고 그렇잖아요. 그 행정선들 수리하거나 아니면 다시 재건조하는 것을 목포로 다 몰아서 할 수 있는 그것 제가 말한 것은 종합건조장, 그게 지금 있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게 있습니다. 선박정비 및 안전시스템 구축사업으로 해서 이게 250억을,
여인두위원   그게 250억? 175억하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아니, 그것은 확정된 예산이고 여기에는 250억하고 또 다른 것은 해양정비창으로 해서 1,000억을 올렸습니다. 여기 목포에 유치를 해 주라.
여인두위원   해양정비창하고요. 그럼 175억은 현재 확정이 된 거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175억은 여기 보니까 175억이 아니라 9개 사업으로 해서 현재 확정된 사업비, 확정된 사업비만 47억 5,000만원 이것은 확정이 됐고요.
여인두위원   구체적인 것은 자료로 주시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리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게 선박정비 및 안전지원시스템 구축 이게 250억입니다. 해양정비창 이것도 지금 이번 조선산업 관련해서 저희들이 이것은 반드시 목포시에 유치를 해줘야 된다 하는 선에서 지금 해양정비창을 목포에 해줘야 된다 하는 것으로 해서 올렸던 사업들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저는 물론 그것도 있지만 이것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런 사업들과 관련해서 의회에 왜냐하면 조선산업 구조조정 문제가 오래 전부터 나왔어요. 그리고 목포가 굉장히 어려운 게 뭐냐하면 흔히 말하면 대양산단 분양 안 되면 목포시 망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돌고 있는데 실제로 대양산단 뿐만 아니라 향후 목포시 경제에 있어서 걸림돌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까 이야기가 나왔던 롯데아울렛도 마찬가지고 조선산업 구조조정의 후과가 있는 거고 또 수산물 문제도 있는 거고 굉장히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 것처럼 한꺼번에 모든 것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단 말입니다. 올해, 내년 향후 3년 안에 이런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 안 되면 목포시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예요. 그러면 최소한 우리가 대양산단 문제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정보도 알고 있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산업 관련해서는 전혀 내용들을 몰라요. 바깥에서 들어요, 제가 시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관련 상임위원회임에도 불구하고 종합건조장 같은 경우도 이것도 바깥에서 들었어요. 이런 문제들을 저희들이 같이 공유를 하고 물론 집행부에서 바라보기에 시의원들이 얼마나 힘이 있어서 이것을 중앙정부에, 이런 관점은 아니시겠지만 그래서 이런 문제 발생했을 때 바로 의회에 최소한 관광경제위원회에 이러이러한 계획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목포시는 하겠다, 이게 이루어져야 되겠다 하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그래서 이런 자료들 향후에 계획 관련된 것까지 자료로 해 주시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위원님께 보고를 안 한 게 아니라 7월 8일 바로 엊그저께 바로 진행된 사항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요? 종합건조장 같은 경우는 그 전에 이미 전남도지사가 이야기를 했고 그런 내용들이 있어요.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보고를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저는 정부에서 제시한 이런 부분들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경제, 서민들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은 이렇게 굵직한 돈이 내려오고 이런 것도 이런 거지만 실질적으로 삼호중공업에서 구조조정 해버리고 잘려나가고 물량팀으로 빠져나가고 물량팀 떠나버리고 이런 문제들이 더 큰 거거든요. 노동자들의 이 문제들, 이 부분은 어떻게 커버할 것인가에 대한 이런 고민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에 있어서 목포시가 단독으로 고민할 게 아니라 노동계하고 긴밀하게 만나셔서 노동계 의견을 듣고 그래서 우리가 목포시가 시 입장에서 정부에게 요구할 부분들을 노동계 입장을 대변해서 요구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해서 정부에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목포시에서도 그런 대안을 세울 것 같으면 세워줬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도 소통을 할 필요가 있지만 노동계하고도 소통을 하셔야 된다. 그리고 물론 경영계하고도 소통을 하셔야지요. 경영계도 소통하시고 노동계하고도 소통하시고 저희들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셔서 왜냐하면 이런 위기상황은 다함께 힘을 모아야 극복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런 부탁을 드리고요.
  2-1쪽 보시면 보화그룹해서 인터넷을 치니까 2개가 나와요. 금도보화그룹이 나오고 보화실업그룹이 나와요. 다른 회사인 것 같긴 한데 금도보화그룹은 당진하고 어쩌고 어쩌고 했다는데 이것은 빼고 지금 보화실업그룹은 이게 수산물 가공 전문그룹이라고 나오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수산물 가공 전문, 워낙 중국은 땅덩어리가 크니까 어마 어마한 대기업이지요. 여기가 2011년도 익산시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이런 계약을 MOU 체결을 했더라고요. 2011년도에 했어요. 익산시하고 전라북도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하고 했어요. 그런데 그 이후에 과정들 혹시 아시고 계신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익산하고는 지금 교류를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여인두위원   왜냐하면 2011년도에 MOU 체결해서 목포하고 했던 것처럼 익산하고도 해서 크게 빵빵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익산하고는 교류를 안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혹시 그 내용, 익산하고 했던 그 내용을 아시고 계신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지금은 안 하고 있지요.
  (「중단되었습니다」하는 이 있음)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중단됐잖아요. 제 말씀은 뭐냐하면 중단된 이유를 알고 계시냐고. 왜 말씀을 드리냐면 목포가 지금 최홍림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셨는데 MOU만 체결하고 떠나버리면 그만일 수가 있어요. MOU라는 것은 법적책임을 안 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목포에 와서 이벤트로 MOU를 체결을 했어요. 그런데 MOU만 체결하고 가서 끝나버려. 6개월 동안 동강시나 보화그룹하고 교류한 내역 있습니까? 6개월 동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오고 가는 내용이요?
여인두위원   교류,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교류한 내용이요?
여인두위원   와서 그날 한 것 말고 그 이후에 어떤 통신이라든가 공문서라든가 이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있습니다. 동강시에서 저번에 왔다 갔고요. 그리고 자료를 저기서 계속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저희들이 보내주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2011년도에, 목포는 목포시하고 단독으로 했는데, 그때는 전라북도, 익산시 다음에 정부기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하고 해서 이 3개 기관하고 보화그룹하고 그때도 송치, 그때도 사장이데요, 지금은 회장인데. 그때는 사장이라는 명칭으로 왔더라고요. 여기하고 MOU 체결했어요. 익산식품클러스터센터에 대대적으로 입주하는 이 내용을 가지고 수산물 가공식품으로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안 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 안 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파악해볼 수 있으면 할 건데 안 된 이유가 뭔지를 아시고 과연, 왜냐하면 한 번도 그런 경험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이미 익산시하고는 판이 깨진 경험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잘 보셔야 이후에 이 부분에 대응이나 대처가 잘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맞습니다.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이것 때문에 그랬다 이렇게는 단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그분들이 했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자기들은, 계속 저희들에게 얘기한 게 그겁니다. 수산물을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이 수산물 가지고는 자기들은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아주 굉장히 많은 대량의 수산물을 공급을 해줘야 가능하다 그런 이야기거든요. 저희들에게 요구한 것도 그런 겁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서 그쪽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익산시나 전북도나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관계자들, 2011년이면 이제 5년 전이잖아요. 그때 그 관계자들하고도 이야기를 들어보셔서 이 문제 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목포도 그럴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해야지요. 이왕 MOU 체결했으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끄집어 들여야 되니까 그래야 대양산단 분양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라도 해서. 그리고 2-3쪽 보면 청년인턴제사업 추진이 있어요. 다른 것은 안 여쭤볼 건데 청년수당 성남시 나왔고 서울시도 나왔고 그랬는데 서울시가 최근 언론보도 보니까 6개월간 50만원씩 주는 걸로 하고 3,000명을 선발하려고 하고 있어요. 물론 복지부에서는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어찌됐든 보편적 복지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청년수당도 지금은 정부에서 반대하고 있지만 몇 년 내에 노인수당입니까?
  (「노령연금」하는 위원 있음)
  노령연금을 주는 것처럼 청년수당도 일반화될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데 그렇다면 이것도 이미 청년수당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서부터 해당 과에서는 기초자료들을 수집할 필요가 있다 싶어서 그러는데 예를 들면 서울 같은 경우는 19세부터 29세로 청년수당을 한정지어서 3,000명 선정해서 선발해서 준다고 하는데 목포 같은 경우는 그러면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 몇 명이나 되는 건지 이런 부분들도 해당 과에서는 지금부터 자료를 데이터를 확보해 두는 것이 필요하지 않냐 싶어서 말씀만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위원들   없습니다.
김귀선위원   제가,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2-3 청년인턴제 방금 여인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좀 덧붙여서 이야기 드릴게요. 전남하고 목포하고 해서 전남형 청년인턴제를 추진하고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노동부에서도 인터지원센터가 운영이 되고 있고 목포상공회의소도 인턴 제도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일부 악덕 사업주 있잖습니까? 이분들이 이것을 이용한다는 이야기예요. 인턴사원제로 채용을 해서 이분들이 6개월 근무를 하든 7개월을 근무를 하든 지원해 준 데까지만 지원을 받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퇴사를 시켜버려요. 그리고 또 다른 지원센터나 제도를 이용해서 다른, 쉽게 얘기해서 전문직종이 아니라도 좋은 그런 직종의 다른 사람을 채용을 해서 그것을 메꿔 넣습니다. 그러면 그 사업주는 회사 돈을 이용해서 인건비를 주지 않고 이런 제도를 이용해서 활용을 하고 있거든요. 상당히 악덕사업주지요. 이게 예전에 방송에도 한 번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게. 그래서 노동부나 상공회의소나 목포시청이나 전라남도가 이런 정보를 같이 공유를 하셔야 돼요. 그래서 이런 사업주가 있을 때는 발굴해서 그런 사업체에서 인턴을 신청을 했을 때는 분명히 지원을 안 해줘야지요. 그렇지요? 그래서 아마 국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고 계셨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히 점검을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점검을 해보시고 기관끼리 정보가 공유가 돼야 합니다. 그래야 철저하게 색출할 수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질문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위원들   예, 없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일자리창출과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께서는 질문을 하시면 핵심만 요점만 딱 대답하면 돼요. 길게 끄니까 질문이 계속 한 사람이 1시간 30분하고 있으면 어떻게 돼요, 이것이. 그렇잖아요. 한 위원님이 30분, 1시간 이러고 있어요. 이래서 해질녘에 안 끝나게 생겼어요, 이제 3개 과 했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알겠습니다. 답변은 거의 안 하겠습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이기정   답변은 하는데 질질 끌지 말고 질문하시는 위원님들도 질질 끌지 마시고 요점만 딱딱 모르는 거 있으면 자료로 주시오 이렇게 해서 진행을 하게요.
  다음은 해양수산과 질문하실 위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없으면 지나갑니다. 핵심만 질문하십시오.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뒤에 환경보호과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 서해권 종합비상훈련장 조성이 애초에 남항으로 오기로 했는데 이게 지금 다른 데로 간다는 거잖아요. 해양대 쪽으로 간다고 하는 건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도 남항으로 간다고 했다가 안정화 작업 이야기, 어찌됐든 핑계든 이야기든 해서 가고 여기도 가요. 그러면 남항은 활용방안은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남항은 거기에 새로운 남항개발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별도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남항에 배치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보니까 안정화사업도 안정화사업이지만 남항재배치 계획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계획이 완료되다보면 안정화사업보다 오히려 그게 더 많은 시간이 소요돼버립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빨리 유치하기 위해서 옮기는 그런 상황입니다. 재배치 이것은 국가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목포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여인두위원   아직 그 내용은 목포시가 받지를 못 했겠네요, 그러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아직 못 받았지요.
여인두위원   알겠고요. 여기하고 무관한 내용인데요. 북항 배후 부지 있잖아요. 거기에 해수 관련해서 민원이 있는 것 혹시 아시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북항 배후 부지에요?
여인두위원   해양수산과는 모릅니까, 민원 있는 것? 해수 관련해서 언론에서도 나오고 그러던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아, 물,
  (「바닷물」하는 위원 있음)
  해수했던 거요? 그것은 저희 해수과에서, 불법 해수 취급 업체 말씀하십니까? 
여인두위원   예, 그와 관련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어떤 것 말씀하십니까?
여인두위원   배후 부지 관리주체가 목포시지요? 땅은 국유지라 하더라도.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관리는 목포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런데 해양수산과가 관리 주체는 아니라는 거지요? 해양수산과는 그 관리주체는 아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저희들이 공유수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공유수면?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공유수면 이 업체에서 저희들이,
여인두위원   이 문제하고 해양수산과하고는 무관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건설과에서 합니다.
여인두위원   공유수면은 해양수산과,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공유수면은 건설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건설과에서.
여인두위원   정확하게 얘기해 주세요.
  (「해양은 해수청에서」하는 이 있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여인두위원   해양수산청이지요. 해수청이, 알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관리는 건설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해양수산과하고는 무관하다는 거지요? 그럼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최홍림 위원님.
최홍림위원   저도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3-1쪽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하는데 있어서 시비가 70억이 투여가 됩니다. 이것 산정 근거, 시비를 70억 투여해야 되는 산정 근거를 자료로 주시고요.
  다음에 3-4쪽에 수협 수산물복합센터 활어위판장의 수익금 일부를 목포장학재단에 최소한 연 4,000만원을 출연하겠다, 그렇지요? 그러면 왜 하필이면 목포장학재단의 출연금인가요? 소외계층을 위해서 쓸 데가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왜 목포시가 나서서 목포장학재단에 출연금을 조성하는데 이런 식으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장학금은 목포시에서 실질적으로 목포시 출연금도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목포시가 출연금이 들어가는데 왜 하필이면 목포장학재단에 출연금으로 발생 수익금을 기부를 하냐는 거지요. 이것에 대해서도 근거 자료주세요. 왜 목포장학재단에 출연금으로 확보시켜야 되는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기부금을, 국비에서는 기부금을 보낼 수가 없습니다.
최홍림위원   아니, 구체적인,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국장님 마음이 아니잖아요. 시장님 마음이 아니고 국장님 마음이 아니고 이것은 왜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근거 자료, 일부 소외계층, 정말 필요한 소외계층은 제외시키고 왜 목포장학재단에 출연금으로만 줘야 되는가. 자료 요구. 오케이?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서남권 친환경 7,000만원하고 장학금 4,000만원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정영수 위원님.
정영수위원   3-4쪽, 활어위판장 계장님 누구신가요? 나는 국장님한테 안 물어봐.
○위원장 이기정   계장님 답변 원하나요?
정영수위원   아니요. 들으시라고.
○위원장 이기정   듣기만 하면 되나요?
정영수위원   어민들 상대로 해서 고기를 잡아오면 경매에 넣잖아요. 그런데 감량을 너무 많이 한가봐. 저도 가서 봤는데 민어가 7㎏짜리 6㎏ 700을 넣었어. 그런데 5㎏ 뜨더라도. 이분이 어민이 가져가버려. 민어가 1㎏에 6만원, 7만원 엊그제 ㎏에 10만원 갔단 말이에요. 그런데 6㎏ 400나가면 400은 털어도 관계가 없어. 돈이 이렇게 많아도. 그런데 1㎏ 700이 되면 700을 다 털어버리면 안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반올림이 넘어가면 1㎏ 안에 있는 것을 자기들이 감액조치 하더라도 7㎏200인데 2㎏ 털어버리면 되겠어요? 나쁜 사람들이지. 그것 철저하게 하시라고. 특히 지난 2년간 신안군 수협이 감독 관리를 했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목포수협이 하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 몇 번 불시에 가셔서 감액조치 지금 그 피가 큰 것은 컴퓨터로 봐서 큰 것은 2㎏ 적은 것은 1.2㎏ 나가요. 그러니까 1.8㎏인가 나간가요, 큰 거가. 1.5㎏, 1.6㎏ 나가는데 그것은 2㎏피 털라고 하고 나머지를 정량으로 또 줘야 된다 이 말이지요. 그렇잖아요. 끝.
○위원장 이기정   제일 잘 하는 시의원이고만.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3-3쪽 하나만 하겠습니다. 요트마리나 위탁교육을 목포해양대학교에 위탁해서 하시지요. 시비도 들어가고 수탁기관비도 들어가는데 교육을 받는 사람은 돈을 내고 받습니까, 아니면 무료로 받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교육받는 사람이요?
성혜리위원   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수탁기관 지금 돈을 내고 받는 것 아니에요?
최홍림위원   무료에요, 무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무료? 무료로 받는다고 하네요.
성혜리위원   확실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무료입니다.
성혜리위원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전에 대불대학에서도 무료로 한다고 했는데 팀을 짜가지고 와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 복잡한 뭐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제대로 진행이 잘 안 되고 그런데 목포시가 평화광장에도 요트마리나를 활성화 시켜서 계류장을 만들겠다 하면 목포시민 자체가 요트에 대해서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많이 활성화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무료로 하신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이런 것들은 제가 교육을 받아보니까 부모하고 자식 간에 굉장히 유대감이 좋아지고 아들하고 아버지하고 연대가 잘되는 교육이에요. 이런 것들은 조금 적극 권장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보호과. 환경보호과는 계장님들이 이분밖에 안 되는 거예요? 왜 다 같은 왔어요?
  (「지금 업무보고에,」하는 이 있음) 
  그럼 환경보호과는 내일로 미뤄요. 
  다음은 자원순환과.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2분 회의중지)

(16시 35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6시 36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관광과장 조건형
농업산업과장 김석우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양회성
담당자 김명환
속기사 유선숙
첨부 :
1. 제328회 목포시의회 2016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 계획안
2.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3. 목포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검토보고서
4.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
5. 목포시 해양환경 보전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이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