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3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월 14일(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부의안건 심사ㆍ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먼저 국장으로부터 일괄적으로 보고를 받고, 직제순에 따라 각 과별로 위원님들의 질문사항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 과장 및 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관광문화체육국
  김영숙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김귀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입니다.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와 함께 관광분야에 문화, 예술, 교육, 체육분야 기능을 추가하여 관광문화체육국으로 조직개편됐습니다. 
  목포를 찾는 외지 관광객과 시민 문화생활에 가장 밀접한 행정 분야로 김귀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광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분야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광과 소관입니다. 
  1-1페이지입니다. 
  “오래갈 미래의 도시” 슬로시티 추진입니다. 
  2019년 6월 22일 국제슬로시티 인증에 따라 슬로시티 철학과 가치를 시정에 반영하고 차별화된 슬로시티 목포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 구축을 하고자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추진상황입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겠습니다. 
  9월 24일 목포시 슬로시티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완료했습니다. 
  이 조례에 따라 슬로시티운영위원회를 다음 주까지 조직을 구성하고, 4월까지 슬로시티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예산으로 2,2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부서별 정책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슬로시티와 부합된 업무를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부터는 시민과 공무원 교육ㆍ홍보, 주민강사 전문가과정 교육 등 여러 가지 슬로시티 관련 사항을 시민과 공유하면서 추진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입니다. 
  작년 사업의 연속성을 가지면서 목포 으뜸맛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목포의 맛 자원을 활용한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20년 12월까지 1년간입니다. 
  사업개요와 추진상황은 생략하겠습니다. 
  올해 향후계획입니다. 
  으뜸맛집을 128개소를 선정했습니다. 작년에 으뜸맛집 100선에서 97개였다가 올해 31개소가 2020년 으뜸맛집으로 선정됐고요. 그래서 현재 128개소가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미스터리쇼퍼(암행점검)를 통해서 경쟁력을 주기적으로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맛의 도시 목포 정착을 위한 국비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2021년, 2022년 국제슬로푸드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 건의를 통해서 맛의 도시 정착을 추진하겠습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음식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겠습니다. 
  요리 및 체험과 관광지 연계상품을 개발해서 모객층 수요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외식업소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작년에 이 사업을 추진해 본 결과 참여업소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입니다.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미디어마케팅을 통한 목포 브랜드파워 강화입니다. 
  2019년 미디어마케팅팀을 신설해서 목포를 미디어마케팅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알리는 데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현안 사업들과 축제 또 대규모 행사 등에 맞춘 방송프로그램을 유치하고 또한 한국피디연합회나 전남영상위원회,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등 네트워킹을 통해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박나래 목포시홍보대사를 활용한 목포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작년에 홍보대사인 박나래 씨가 MBC연예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박나래의 가치가 더 높아졌고 이에 따라서 올해 나혼자산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상당히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주 목포촬영이 거의 확정됐습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낭만항구 목포 웹드라마 제작도 2월까지 제작계획 수립과 시나리오 공모를 통해서 확정하고, 5월까지 제작을 완료해서 홍보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관광상품 운영 및 관광안내 서비스 추진입니다.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신속, 정확한 맞춤형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겠습니다. 
  올해는 시화마을, 보리마당, 근대역사거리 일원 등 시내 탐방프로그램을 월 4회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목포, 무안, 신안 등 서남권 3개 시ㆍ군 연계관광코스 개발도 추진해서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국내 언론사 및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박람회를 참여하고 목포홍보관을 운영하고 팸투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단체 및 개별관광객 유치를 통한 여행장려금도 지원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관광약자를 배려한 문화관광해설사를 이용한 1대1 맞춤형 돌봄여행서비스 사업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겠습니다. 
  하단 추진상황입니다. 
  작년 12월에 전라남도에 목포 도시관리계획 유원지 결정 요청을 했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에 관련부서 기관 협의 중이고요. 도시계획위원회는 1월 3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1월 30일에 유원지 결정이 떨어져서 통보가 내려오면 민간사업자에서 시로 실시계획 인가 신청이 들어올 것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5월까지는 관련기관 협의를 완료해서 6월 중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행정절차는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 10월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고하 만남의 광장 생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위치는 고하도 승강장 주차장 인근으로 5,800㎡가 되겠습니다. 
  이곳에는 생태체험공원, 분수, 쉼터,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고, 총사업비는 38억원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2020년 본예산으로 2억원을 확보했고요. 지금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3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추경에 토지보상비 8억원을 확보해서 토지보상과 실시설계 인가를 거쳐서 2021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목포 스카이워크 포토존 조성사업입니다. 
  위치는 유달동 유원지 일대고, 스카이워크 포토존 54m가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4억입니다. 
  작년 11월에 공사 계약 의뢰를 해서 현재 공사가 착공돼서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 중에 있습니다. 
  3월까지는 이 구조물을 조립하는 것을 완료하고 4월까지 공사 완료를 거쳐서 5월 초에는 스카이워크 포토존이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도와 조감도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10페이지입니다. 
  2020 유달산 봄축제 개최입니다. 
  올해 봄축제는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연계해서 봄철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2019년 12월에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해서 잠정적으로 일정은 4월 3일에서 4월 5일, 3일간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2월 말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대행사 선정을 해서 2월, 3월 준비를 거쳐서 4월에 봄축제 행사가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문화예술과 사업은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 사업 등 5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2-1페이지입니다.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사업입니다. 
  용해지구가 새로 조성되어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또한 지식정보, 평생교육 등 문화에 대한 지역민의 욕구 충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시설을 건립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고요. 
  사업장 위치는 목포시 용해동 997-1번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총사업규모는 LH에서 무상양여한 부지 2,000㎡와 연면적 4,000㎡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입니다. 
  도서관 문화시설에는 도서관 시설과 장난감도서관, 주거지주차장을 포함한 문화시설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29억 8,600만원으로 균특사업으로 시행됩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저희가 2017년 11월에 용해동 문화시설용지 활용방안 용역을 완료했습니다. 
  쭉 작년까지 행정절차 이행 중에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으로 추진 중에 작년 7월에 정부에서 생활SOC복합화 사업이 발표됐습니다. 
  우리시도 이 공간에 주거지주차장 시설을 넣는 게 좋겠다 해서 사업신청을 해서 확정이 됐습니다. 작년 10월에 선정되었고요. 그래서 사업비와 사업 규모가 크게 확대됐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30면을 이곳에 추가로 확보하게 됐습니다. 
  작년 ’19년 8월에 설계공모 공고를 하고 10월에 생활복합화시설 선정과 동시에 공모한 심사와 설명회, 공모작을 선정했습니다. 
  작년 11월에 실시설계 용역이 일단 착수했는데요. 중간에 주차장 30면이 확보되는 생활SOC 사업이 확보됨에 따라서 올해 1월에 이 부분을 포함한 실시설계 변경계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6월에는 공사를 착수해서 내년 9월까지 공사 건립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입니다. 
  목포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이 되겠습니다. 
  목포시립도서관은 개관한 지 30년이 경과됨으로써 많이 노후됐습니다. 시립도서관에 대한 연차별 리모델링사업을 통해서 시설 안전성을 보강하고 시민들에게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총부지면적은 시립도서관이 9,814㎡입니다. 
  건축 연면적은 5,774㎡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입니다. 
  총사업비는 10억원입니다. 국비 4억과 시비 6억원이 되겠습니다. 
  연차별 사업계획을 보면 작년도 사업으로 기반시설로 해서 석면철거 사업, 장애인용 15인승 승강기 설치 사업, 출입구 철문을 방화유리문으로 교체하는 사업 등으로 해서 한 10억이 소요됐습니다. 
  올해 사업으로는 시설을 보강하는 사업으로 출입문을 변경하고 외벽 보강, 실내외 도색, 자료실 리모델링 사업으로 해서 10억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2021년, 2022년까지 연간 10억원씩을 들여서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사업도 1월 중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서 10월까지는 준공할 수 있도록 이런 일정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목포 가을페스티벌 추진사항입니다. 
  가을여행주간 9, 10월이 되겠습니다. 각종 문화예술 및 축제행사를 목포 가을페스티벌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서 집중 개최함으로써 문화예술행사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슬로건은 ‘가을여행은 낭만항구 목포로’를 가지고 주제는 ‘목포 가을 페스티벌’이 되겠습니다. 
  축제기간은 9월, 10월 매주 금토일, 8주간 개최됩니다. 
  주요 장소는 원도심권, 평화광장, 북항노을공원 등 3개권역으로 나누어서 추진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특색 기획 이벤트 신규 개발해서 우리 지역의 특색을 드러내는 이벤트 행사와 기존에 하고 있던 세계마당페스티벌, 문화제 야행, 항구축제, 난영가요제 등 각종 축제와 공연, 전시회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총소요예산은 3억 6,100만원입니다.
  여기에서 예술활동 지원으로 1억 3,000, 전국 미디어 홍보비로 2억, 관내 현수막비로 3,100만원이 소요됩니다. 
  2월까지 목포가을페스티벌 실무 협의회 구성과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5월까지 주요프로그램 일정과 출연작을 확정해서 바로 SNS나 미디어광고를 추진해서 전국적으로 목포가을페스티벌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준비사항입니다. 
  남도 문예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준비를 철저히 해서 우리 지역에 전통문화예술자원을 국제적으로 홍보하고자 합니다. 
  기간은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이 되겠고 목포시와 진도군 일원 2개 시ㆍ군에서 개최됩니다. 
  총예산은 46억입니다. 도에서 40억, 목포와 진도군에서 각각 3억씩 부담합니다. 
  총규모는 20여 개국에서 작가분들 한 200명이 참여하고,
  주요 내용으로는 수묵전시와 학술대회, 국제레지던시, 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2018년 개최실적을 참고로 보시면 15개국에서 작가 266명이 312점의 작품을 출품했고 관람객수는 29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로는 직접효과가 234억원, 간접효과가 345억원, 고용유발효과 4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 현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우리시 직원 4명이 파견 나가있고, 지난해 8월 29일 전남수묵비엔날레 총감독과 사무국장이 근대역사문화거리 현장을 답사하였습니다. 10월에는 제1차 업무관계자 간담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앞으로 도에서 자체 계획을 수립해서 시달되는 즉시 저희도 자체적인 세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비엔날레와 연계한 우리시를 알리는 각종 이벤트도 이번 수묵비엔날레를 통해서 목포시를 알리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낭만항구 목포버스킹 추진입니다.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우리시의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 행사 추진을 합니다. 
  봄철 4월에서 6월 매주 토요일, 가을철에는 9월에서 10월 매주 금토일 해서 총 5개월간 개최합니다. 
  장소는 근대역사1관 입구 어린이공원, 평화광장 야외무대, 삼학도 낭만포차 이렇게 3개소에서 추진할 계획이고.
  낭만포차 같은 경우는 낭만포차 조성 완료 시점에서 도시재생과와 협의하면서 추진하겠습니다. 
  버스킹에 참여하는 출연진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공모를 해서 선정된 100여 개 버스킹팀이 출연하고 통기타나 보컬, 댄스, 마술, 국악,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겠습니다. 
  총예산은 9,000만원입니다. 
  참고로 2019년 추진현황을 보시면 작년과 같이 기간은 봄철, 가을철 해서 5개월간 추진했고, 총 28회 75개 버스킹팀이 참여해서 2만 8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앞으로는 1월까지 버스커들에 대한 공개모집과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3월까지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을 집중홍보를 거쳐서 4월 일정에 차질없이 버스킹 공연이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19년 낭만항구 버스킹도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그런 결과를 잘 반영해서 어린 아이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 소관입니다. 
  교육체육과에서는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관련부터 9개 사업입니다. 
  3-1페이지입니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사항입니다. 
  현재 추진하고자 하는 위치는 목포대 목포캠퍼스나 옥암동 대학부지 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용으로는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내용이고,
  의과대학은 정원 50명 이상으로 했을 때 국비가 255억원이 소요되고 대학병원은 병상 500실 이상으로 했을 때 국비가 1,854억원으로 해서 예상되는 총예산은 2,109억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설립이 된다면 국비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목포대 의대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교육부 주관으로 2018년 7월 19일부터 2019년 11월 19일까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했고,
  작년 12월 20일 목포대 의대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 결과 발표를 위원님들도 알다시피 했습니다. 비용효과 측면과 경제적 효과가 상당히 크고 전남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는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앞으로 목포대학교 의대 유치 추진방침과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목포대학교 측과 협의해 가면서 전라남도 교육청과 범시민추진위원회 등을 다시 구성하고 중앙정부에도 건의도 하고 서명운동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동향으로 교육부 계획입니다. 
  타당성조사연구서가 3월까지 보완을 거쳐서 보건복지부로 보내면 보건복지부에서 의사 정원을 확대하는 결정을 하고, 이게 결정이 되어야 이후 교육부에서 대학을 배정하는 순으로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대학교가 의과대학이 승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 건립사업이 되겠습니다. 
  전남유아교육진흥원은 전라남도교육청의 직속기관입니다. 
  현재는 순천시에 2013년 9월 1일 개관해서 본원이 거기 있고 서부분원을 목포로 유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들에게는 체험교육을 시키고 교원에 대해서는 연수와 교육에 따른 전문성을 향상하는 유아 전문교육, 학부모에 대해서는 연수와 상담 등. 유아나 교원,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교육을 시키는 교육기관이 되겠습니다. 
  설립예정지는 연산동 산 45-4번지로 산정근린공원 내가 되겠고, 개관예정일은 2023년 9월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부지면적은 1만 8,000㎡고 연건평 5,000㎡입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체험시설과 관리시설, 실내외 체험영역과 숲 연계 영역 이런 프로그램이 들어가겠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서부분원 건립을 위해서 TF팀을 작년 7월에 구성했고, 설계 관련 협의와 용역 체결 행정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실무자 회의를 1월 9일 실시해서 부지 결정과 어떻게 할 것인가의 방향, 기술적인 부분 이런 협의들을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설계용역은 도교육청 주관으로 하는데 2월까지 설계용역이 마무리가 되고, 최종보고회가 6월까지 끝나면 목포시와 도 교육청 간 토지제공 방식 등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7월까지 아마 MOU 체결을 하게 되겠습니다. 
  서부분원이 목포에 들어오면, 저희가 자료를 보니까 전남유아교육원은 순천에 있다 보니까 동부권에 하시는 분들이 82.2%가 이용했고 서부권 주민들은 6.6%에 지나지 않더라고요. 이 분원이 오게 되면 유아교육에 대한 여러 질적인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집니다. 
  3-3페이지입니다. 
  주민사랑방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주민센터에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소규모 지역 교육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3개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주민사랑방을 개설해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고 169개 프로그램이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소요예산으로 2억 5,500만원이 확보돼 있고 사무관리비로 9,700, 강사료 등으로 1억 4,400만원이 소요됩니다. 
  올해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1월 중에는 수립해서 각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사랑방 우수프로그램발표회도 지원하는 등 평생학습이 각 동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입니다. 
  목포시청 축구팀이 2020년부터 K3-K4리그로 재편되어 3월부터 재출범합니다. 
  대한축구협회 K3부 20팀과 한국실업축구연맹 내셔널리그 8팀을 통합해서 아마추어 최상인 K3-K4리그로 재편하게 되겠습니다. 
  오늘입니다, 2020년 K3-K4리그 대진추첨과 대표자 회의를 오늘 개최하고요. 이런 결과에 따라서 아마 3월 중에 2020년 K3-K4리그전이 개막하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추진계획입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제시한 K3-K4리그 필수기준이 있습니다. 
  의무규정이 있는데 첫 번째가 클럽법인화 전환 및 사무국 설치입니다. 
  현재 우리시 축구팀은 직영으로 하고 있는데 독립법인을 설립하고 사무국을 설치해야 합니다. 9월 말까지 유예기간이 있습니다. 저희는 3월까지 독립법인 형태의 축구클럽 전환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저희 내부의 방침은 별도의 법인을 설립할 때에는 운영비와 인건비 포함해서 예산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재단법인 목포축구센터에 위탁할 안을 현재 가지고 있고요. 이를 위해서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조례” 제18조 법인의 설립 부분에 ‘위탁운영을 할 수 있다’로 개정하고, 재단법인 목포축구센터 정관 제4조 사업 부분에 있어서도 시청축구팀 운영근거를 마련할 행정절차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또 클럽사무국 설치 또한 별도 설립은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한국축구협회에서는 사무국 직원으로 6인 이상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도 센터에 위탁하게 되면 센터직원을 활용하게 된다면 2명만 더 충원하게 되면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6월까지 조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해서 위탁하는 방안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저희가 필수로 해야 될 의무규정이 유소년팀을 운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시는 올해부터 ’22년까지 12세 이하 유소년팀을 축구센터에 위탁해서 운영하고자 축구반 교실 운영 예산 3,300만원을 확보했고, 이런 12세 이하 보급반을 잘 키워서 2023년부터는 육성반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제4회 세계농아인축구대회 개최 사항입니다. 
  농아인축구, 월드컵이 되겠습니다. 국제축구대회를 계기로 농아인스포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우리시 홍보를 통해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재고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대회 개최 기간은 2020년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16일간 개최됩니다. 
  장소는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개최하겠고, 참가대상은 32개국 1,200여 명이 참여합니다. 
  주최는 한국농아인축구협회에서 아마 세계농아인축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해서 주관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5억 200만원으로, 국비 1억 5,000 도비 1억 5,000 시비 1억 5,000 농아인축구 자체로 5,200만원을 부담하겠습니다.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대회로 한국 유치는 작년 3월에 확정됐습니다. 확정되고 목포 개최 승인은 작년 8월에 확정됨으로써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 1월까지 목포시와 목포국제축구센터, 한국농아인축구연맹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4월까지는 대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입니다.
  작년에 김양규 의원의 대표발의로 목포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조례가 제정됐습니다.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를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도를 제고하고 동호회를 활성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구성된 단체, 목포시 체육회 가입 동호회, 목포시 관내 기업ㆍ직장 동호회로서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호회가 해당됩니다. 
  지원내용은 실제 납부한 사용료 중 30% 이내로 범위가 한정돼 있고, 상하반기 연 2회 나눠서 지원되겠습니다. 
  지원기준은 연간 학교체육시설 사용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사용해야 되고, 앞으로 시홈페이지 공고를 거쳐서 신청을 받고 여기에는 6개월 이상 사용계약서, 사용 및 납부영수증 제출을 받으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사업비는 1,840만원이 확보됐습니다. 
  올해 1월까지 사업안내 공고를 해서 상하반기로 2020년 6월, 12월. 상하반기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7페이지입니다. 
  2022년 전국체전 개최 준비사항입니다. 
  전남 서남권의 중심인 우리시가 2022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확정됨에 따라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개최기간은 2022년 10월 중으로 7일간 개최됩니다. 
  총인원이 3만여 명이 참여하고, 47개 종목으로 도내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저희 시에서 개최되는 종목은 농구, 당구를 비롯한 12개 종목이 해당되겠습니다. 
  전국체전을 준비하기 위해서 첫 번째로 목포종합경기장 건립을 하고 있습니다. 
  총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고, 부지 16만 4,000㎡에 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이 들어가고 관람석이 1만 6,756석, 주차대수는 872대입니다. 
  총사업비는 920억원으로 국비가 200억원, 도비가 230억, 시비가 490억원이 되겠습니다. 
  2019년 4월 입찰공고를 통해서 5월에 남양건설과 금호건설이 입찰에 참가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남양건설이 선정됐고, 현재 실시설계 인가를 완료하고 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그에 따른 토지보상 내용이 되겠습니다. 
  총 보상 추진된 금액은 120억원이고 토지가 90필지, 수목이 2,913주, 건물 1동과 분묘가 222기가 되겠습니다. 
  1월 2일 현재 미보상토지 10필지가 있는데 사용승낙 4필지 받아있고 나머지 6필지만 강제수용코자 지토위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보고서상 분묘가 3기 남아있는데 2기는 완료됐고 1기만 남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현재 추진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가설방음벽, 벌개제근, 표토 제거 등을 2월까지 실시해서 아마 토공사 발파가 2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지미보상 토지 지토위 수용 재결이 2월 중에 개최되기 때문에 여기서 수용결정이 떨어지면 4월까지 소유권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5월까지는 본공사 추진을 위해서 건축실시설계 인가를 2월까지 추진하고 4월에는 건축 본계약이 추진됨으로써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따른 유달경기장 매각 추진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부지면적이 6만 4,703㎡가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자연녹지지역인 체육공원 6만 2,857㎡ 중 4만 3,269㎡를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기존에 있던 실내파크골프연습장이나 실내검도장, 당구장하고 용당배수펌프장은 그대로 존치하도록 하겠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평면도면에 따른 현재 상황과 매각 계획을 보시면 매각 예정부지는 실내 유달경기장 부지고, 빨간선으로 된 부지만 매각하고 거기에 있는 테니스장이나 정구장, 검도장, 파크골프장은 그대로 존치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3-10페이지입니다. 
  종목별 경기장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개 종목을 우리시에서 개최합니다. 
  지금까지 전국체전 시ㆍ군별 개최종목과 경기장 배정은 2019년 8월 21일까지 해서 완료가 끝났고, 공공체육시설에 따른 개보수공사 용역을 1월까지 마무리해서 발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2월까지 민간체육시설, 학교체육시설. 배구, 당구, 농구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하고, 볼링 같은 경우는 민간체육시설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개보수공사 추진은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7월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개최에는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3-11페이지, 3-12페이지는 종합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 위치도와 배치도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13페이지입니다. 
  목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장애인 체육센터가 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한 목포 반다비 장애인체육센터를 건립해서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 구축과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고요.
  사업장 위치는 목포시 대양동 산124번지 일원으로 목포종합경기장 바로 옆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80억원으로 체육진흥기금에서 40억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총부지면적은 7,000㎡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3,000㎡입니다. 
  여기에는 다목적체육관과 체력단련실, 수중재활치료실 등이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설계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2월부터 시작해서 8월까지는 완료해서 공사착공을 올해 8월부터 바로 들어가서 내년까지는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치도는 종합경기장을 짓고 있는 소망장애원 바로 옆 부지가 되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15페이지입니다. 
  리틀야구장 조성입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유소년 꿈나무들의 건강 증진과 인재 육성에 필요한 연습용 리틀야구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장 위치는 옥암동 1,375번지로, 영산강 카누경기장 옆 체육시설용지가 되겠습니다. 
  조성면적은 5,400㎡고 마사토 보강과 안전펜스를 올해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3억원입니다. 
  이 사업도 작년에 정부 생활SOC사업에 공모사업으로 신청해서 문체부에서 선정돼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6월까지는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에 올해 7월 공사를 착공해서 내년 4월까지는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위치도와 현장 사진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입니다.
  목포문학 콘텐츠 조사 연구사업 등 총 3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4-1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목포문학 콘텐츠 조사 연구사업이 되겠습니다. 
  한국 근대문학의 산실인 목포문학의 역사, 문학인, 문학작품에 대한 체계적인 부분들이 잘 구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조사ㆍ연구를 해서 문학자원 DB를 구축해서 목포문학을 활용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총사업기간은 올해 2월에 시작해서 11월까지 총 10개월이 소요됩니다. 
  목포문학 역사, 문학인, 문학작품 등을 조사 연구해서 활용방안을 연구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400만원으로 자체 학예연구사를 활용해서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저희는 2월까지 목포문학콘텐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까지는 목포문학콘텐츠 자료를 정리해서 11월까지 DB를 구축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CD와 책자로 만들어서 출판기념회도 개최하는 등 관광자원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4-2페이지입니다. 
  제12회 목포문학상 공모입니다. 
  목포권의 정서가 잘 드러나는 작품을 발굴하여 예향목포의 문학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총사업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로 시, 소설, 희곡, 수필, 동시 등 5개 분야에 대해서 공모를 합니다. 
  시상에서는 전국적으로는 본상이 수여되고 남도작가상으로 전라남도 출신 작가로 따로 심사가 되겠습니다. 
  공모 소재로는 목포권의 자연, 역사, 문화 등의 정서가 잘 드러난 작품으로 공모가 되겠습니다. 
  총소요예산은 5,000만원으로 여기에는 시상금이 3,000만원, 기타운영비가 2,000만원 소요됩니다. 
  저희가 4월까지 목포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홍보와 접수를 거쳐서 9월에는 심사를 하고 11월까지 시상식과 문집 발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3페이지입니다. 
  기획전시 운영입니다. 
  전국의 예술적, 교육적으로 뛰어난 전시회를 유치하고 우리시 향토작가와 출향작가 작품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장소는 예술회관 전시관과 종합갤러리고 1,807㎡, 8실이 되겠고 종합예술갤러리는 485㎡로 1실이 되겠습니다. 
  제3회 목포향토ㆍ출향작가 예술작품 교류전은 전시기간은 12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입니다. 
  저희가 3, 4월부터 작가를 섭외해서 향토작가는 20명, 출향작가 20명 해서 40여 명으로 100여 점의 목포풍경 작품을 전시하고 도록을 제작하는 등 예향목포를 방문하는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남도예술의 본고장다운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상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는 휴장에 따른 실내수영장 기능보강 사업 외에 1건이 되겠습니다. 
  5-1페이지입니다. 
  실내수영장 시설이 정기적인 강습을 하고 연중 이용하기 때문에 수선할 시간을 빼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년에 한 번씩 휴장하고 대수선을 하고 있는데 올해가 그 해가 됩니다. 
  휴장에 따른 실내수영장 기능보강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1, 2월 2개월간 휴장하고 노후시설물을 대수선해서 이용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을 우선적으로 보수ㆍ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억 900만원 확보되었고,
  수영장 어린이 수위조절판 보수 등 8건에 대한 공사가 추진되겠습니다. 
  저희가 2월까지는 공사를 마무리해서 3월 재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5-2페이지입니다. 
  체육시설 이용 시민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대상자는 목포실내체육관 및 유달경기장을 대관할 때 안전교육을 신청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이런 단체랄지 또 목포실내수영장 강습반과 초등학생 특강반, 부주산 국제클라이밍센터 단체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교육, 응급상황 시 초동대처법과 생활안전교육을 전문강사를 이용해서 교육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00만원입니다. 
  다음은 자연사박물관 소관입니다. 
  6-1페이지 자연사박물관 리뉴얼사업입니다. 
  자연사박물관이 2004년도에 개관했습니다. 누적 관광객이 지금까지 580만명으로 우리시에서 상당히 중요한 관광 거점지역이 되겠습니다. 이 시설이 15년이 경과되어서 상당히 노후됐습니다. 
  이러한 시설물에 대한 경쟁력 저하를 극복하고 새로운 관람수요를 창출하고자 공립박물관 증ㆍ개축 지원사업을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박물관 리뉴얼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 말로 예정하고 있고요.
  전시면적 약 6,610㎡, 자연사관 등 2개동 12개실이 되겠습니다. 
  주요 리뉴얼 내용으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서 상설전시실인 육상생명관, 수중생명관, 지역생태관 등을 전면 재연출을 실시하고, 천연기념물인 공룡알 둥지화석을 이동하여 전시코너를 새로 만들겠습니다. 
  기획전시실을 따로 확보하고, 어린이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실을 따로 만들고, 뮤지엄숍과 카페테리아 등 관람객 편의공간도 확보하고자 합니다. 
  총소요예산은 18억으로 국비가 7억 2,000만원 시비가 10억 8,000만원입니다. 
  앞으로 향후계획입니다. 
  5월까지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완료하고 6월부터 7월까지. 8월까지로 됐습니다만 최대한 휴가철 이전에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해서 8월 이전에 박물관 재개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5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설명하시는데 어떠세요? 힘드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럼 질의ㆍ답변은 과단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많이 긴장하셨나 봅니다.
  1-2페이지 봐주세요.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에서 올해 하실 계획이 으뜸맛집 선정 및 관리를 하실 거예요.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하셨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지속적으로 해야 될 일입니다.
김양규위원   혹시 2019년도 활동 내역에 대한 부분을 여쭤봐도 될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가 아는 부분은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저희가 처음에 으뜸맛집 선정했을 때 100개소를 선정했었잖아요. 2019년도에 선정했던 맛집 100개 중에 혹시 저희가 관리부분으로 해서,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미스터리쇼퍼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으뜸맛집으로서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는지. 혹시 그런 관리는 해 보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작년에 미스터리쇼퍼 운영부분 어떻게 했냐 그 말씀이시죠?
김양규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부분에 대해서 작년 같은 경우는 45개소 전체 하기는 어려웠고요. 그래서 45개소 추출을 해서 저희가 암행점검을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결과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자세한 부분은 제가 좀 자료로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것은 자료로 주시고요.
  그 아래쪽에 보시면 슬로푸드페스티벌 개최를 하신다고 했는데 총사업비가 얼마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총사업비는 10억원…. 일단 국비로 10억원 요구했고 다른 국제슬로시티 관련 슬로음식페스티벌을 하는 시ㆍ군이 남양주 같은 경우 있더라고요. 거기도 국비, 도비, 시비를 받아서 30억 규모로 해서 국제음식대회를 추진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김양규위원   저희도 30억 정도 예산이 소요된다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만약에 저희가 국제대회를 하게 된다면 그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양규위원   이왕이면 표기해 주실 때 국비 건의사업비만 표기하지 마시고 전체사업비를 표기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지금 현재는 아주 초기단계에 있어서 그렇게,
김양규위원   초기지만 이미 남양주시라는 선례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개최하게 되면 정확하게 어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간다는 것을 표기해 주셔야지, 단순하게 국비 건의하는 액수만 적어주시면 이 사업이 10억짜리인지 30억짜리인지 알 수 없지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1-3페이지 봐주세요.
  2019년도에도 계속적으로 이 사업을 했잖아요. 미디어마케팅사업이요. 총 2020년도 예산이 얼마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2020년도 예산은 작년 예산에 1억을 더 보탰기 때문에 6억 정도가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올해 2020년도에는 방송이라든지 유치하는 프로그램 몇 개 정도 예상하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작년 같은 경우는 예능이 68개, 드라마가 8개 유치했었거든요. 물론 일간지나 그런 것은 빼고 방송 쪽으로 봤을 때.
  그랬기 때문에 올해도 한 70여 개 수준에서 예능과 교양, 영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유치하려고 그럽니다. 
  저희가 유치하는 경우가 있고 ‘나혼자산다’ 같은 경우는 그쪽에서 저희한테 목포에서 고향방문기로 해서 찍겠다고 해서 오는 경우가 있고, 다양한 경로가 있기 때문에 몇 건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작년 수준이 70여 건 되기 때문에 최대한 그 정도 수준에서는 저희도 예능과 교양프로그램을 유치해서 목포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만일 저희가 프로그램당 지원해 준다 그러면 어느 정도 평균 얼마 정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평균을 따지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방송 관련 프로그램들이.
  ‘델루나’나 ‘나혼자산다’ 같은 경우는 자기들이 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홍보효과 때문에 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희가 유치하는 경우는 유치비용, 피디연합회에서 정해진 금액이 있습니다. 그 금액이 보통 4,000, 6,000. 예능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이렇게 되는데. 또 방송 관계자들과 잘 얘기가 되면 그게 반으로 깎는 경우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방송일이 이 프로그램 얼마다 이렇게 단정짓기는 참 어려운 일인데 보통 한 프로그램당 2,000만원에서 4,00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양규위원   아까 말씀하실 때 거의 4,000에서 6,000 정도. 피디협회가 있나요? 그 협회에 공식적으로 어느 정도의 금액이다라고 산정돼 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산정된다기보다는 그런 금액들은 거의 공유를 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비공식인 금액이 그 정도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양규위원   똑같은 방송이기는 하지만 외부에 노출되는 방송횟수라든지 그런 것에 따라서 많이 달라져야 되지 않을까요?
  이 담당을 장일례 팀장이 하시나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은 나혼자산다를 올해 찍고, 배틀트립이 15, 16. 나혼자산다 15, 16 이렇게 예정돼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찍었던 ‘최불암의 한국기행’은 연초에 방송했고, 서산동 보리마당에 찍었던 ‘불타는청춘’이 1월 초에 방영했고 오늘 또 방영할 예정이고 다음 주 수요일 3회에 걸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작년 12월에 찍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거의 1편. 한 작품이라고 표현할게요. 그거 하는 데 한 3,000 정도? 4,000 정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말하기도 좀 곤란하기는 합니다만. 왜냐하면 거기 출연진 단가가 엄청난 차이가 되기 때문에 얼마다 말하기가 참 곤란하더라고요.
김양규위원   드라마가 아닌 일반 한 편 찍는 예능프로그램의 가격이라는 말씀이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6억 가지고 몇 개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작년 같은 경우는 예능ㆍ교양이 88개, 드라마ㆍ영화는 8개 했었거든요.
  거기에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주는 경우도 있고, 제작사 측에서 목포를 헌팅해서 내려와서 저희는 간단한 간식비나, 
김양규위원   88개면 작년 5억의 예산을 가지고 88개 유치하신 거예요? 어찌 보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저희가 직접적으로 유치하는 것도 있고, 유치 안 하고 상대방 측에서 오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 50%를 잡고 88개, 한 40개, 44개. 저희가 50% 정도 유치한다고 그러면 44개 가지고 5억? 거의 편당 1,000만원 정도 밖에 안 되는데. 1,100~1,200 정도. 아까 말씀하신 그런 금액하고는 차이가 많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것은 세세적으로 따져봐야 알지, 딱 그렇게 단정짓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1-6페이지 봐주십시오.
  생태공원 조성을 하는데 토지보상비가 8억이라고 하셨어요. 전체 광장 조성하는 토지에 따른 보상비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5,800㎡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시유지와 국유지는 조금 있고 거의 대부분 사유지로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쪽에 시유지나 공유지는 많이 없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고하도 땅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조그만 자투리땅들이 있어서 시에서, 
김양규위원   어떤 법인의 토지예요? 실제 그쪽에 사시는 개인 분의 토지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개인 토지입니다. 한 네 분 정도의 개인 토지가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총사업비가 38억이신데 토지보상비 8억 빼고 30억이 조성비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시비로 8억이고요. 보상비 8억은 시비로 부담합니다.
  나머지 15억, 15억씩 해서 균특 도비와 시비가 부담되는 사업입니다. 
김양규위원   총 들어가는 시비가 23억 되겠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꼭 이거 하셔야 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고하도는 특히 3월부터는 관광객이 많이 올 거지 않겠습니까? 저희도 즐길거리나 쉴거리 그런 부분이 너무 고하도가 전무하기 때문에 이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관광객들한테 쉴 공간을 주고 또 해상케이블카가 목화단지와 연계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그렇게 되겠습니다.
  혹시 여기에는 특별히 큰 건물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나중에 많은 활용도도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이 토지를 확보함으로써. 
김양규위원   1,760평 정도, 평으로 하면요. 보상비 8억. 평당 단가가 좀 센 편 아닌가요? 보상가격은 어떻게 산정하셨어요?
  거기에 대한 자료 한번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1-8페이지. 현재 강구조물 제작 거의 완료됐겠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담당직원이 어제 현장 공장을 가봤는데 원자재를 현대철강에서 갖다가 절단하고 있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우리 자체 규격이 있기 때문에 현대철강 회사에서 구입하더라고요. 그런데 별도 맞는 재료를 구입하기 때문에, 이제 원자재가 공장에 도착해서 절단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좀 늦어지고 있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원래는 한 3월까지 완료해서 4월 초에는 개통하려고 했는데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좀 쉽지 않더라고요.
김양규위원   그러면 사진자료도 없으시고? 늦어져서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직 공장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다음 질의하시기 전에 위원님들은 질의하실 때 함축해서. 너무 늘여서 하지 마시고 함축해서 해 주시고, 국장님도 함축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 하루 종일 해도 다 못 끝납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국장님 축하드립니다.
  1-1쪽 슬로시티의 사전적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알고 계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슬로시티는 이탈리아에서 표출된 운동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통과 자연을 잘 보존하면서 발전과 진화를 추구하는 운동이고요. 기존에 속도나 성장만을 지향하는 현실세계에서 벗어나서 삶의 질, 자연과 환경과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인간다운 삶을 살자는 그런 의미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공해 없는 자연 속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을 잘 보조하면서 자연과 조화로운 느림의 삶을 추구하자는 국제적인 운동이었죠.
  그런데 제가 약간 걱정하는 것은 처음부터 이것은 전국적으로, 물론 전주는 슬로시티로 성공한 것은 있지만 그곳은 전통문화 한옥이 발달돼서 거기는 성공한 거고. 거의 보면 시골이 많습니다. 군 단위가. 그래서 걱정이 되는데.
  그렇지 않아도 네티즌들이 목포에 와서 근대문화라고 와서 보고는 볼 것은 별로 없고. 제가 여러 번 봤거든요. 볼 것은 별로 없고 낙후된 모습만 보고 간다고 그래서 심히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도 추진된 것이기 때문에 금년에도 성공적인 업무추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슬로시티라는 것이 너무 선언적 의미와 형식에 너무 치우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우선 시민들이 크게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가 우선돼야 할 것인데 그 내용이 미진한 것 같습니다. 상반기에 추진할 때 각별히 시민 홍보에 유념해 주시기 바라고요. 
  시민들이 저변에서 공감해야만 슬로시티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점에 대해서 집중해 주시고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1-2 맛의 도시. 콘셉트나 모든 것이 시의적절했다고 봅니다. 지난연도에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정말 운영의 묘가 가장 중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관광활성화 중에는 그래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중에서 먹거리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과장님이 국장님이 되셨으니까 이것을 어떻게 더 운영해서 으뜸맛집 등 이런 것들 선정하는 기준이나 효율적인 것에 대해서 더 고민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관광객들이 스마트폰으로 목포맛집을 치면 상가들에서 써놓은 제작해놓은 그런 맛집들밖에 없어요. 스마트폰에서 치면 제대로 링크가 되어서 맛집을 치면 목포에서 운영하는, 목포시에서 추천하는 맛집들이 연동되도록 끝까지 구상해서 효율화도 적극 기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과장님, 일단 국장님으로 승진하신 것 축하드리고요. 새로운 국장님이 오셨으니까 새로운 아이디어로 잘 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항상 느끼는 바지만 항상 업무보고는 데자뷰를 하는 것 같아요. 똑같은 내용을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보고하고 똑같이 물어보고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대충 간략적으로 물어볼게요. 
  1-1에 오래갈 미래의 도시 슬로시티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 사업 기반구축 주요내용이나 추진상황이나 추진계획은 알고 있는 내용이고요. 
  앞으로 슬로시티를 하면서 슬로시티 조례를 만드실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작년에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것 말고. 슬로시티 길 조례를 또 만드실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 길 조례를 만드실 때 본 위원이 하려고도 했지만 잘 하셔서 하십시오.
  그리고 슬로시티도 마찬가지지만 목포만 알고 있으면 안 돼요. 홍보를 많이 하시고요. 그렇게 꼭 하십시오. 
  1-2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 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기존에 100개를 선정하셨다가 97개로 하시고 31개를 추가하셨어요.
  그런데 31개만 추진한 이유가 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굳이 31개라기보다는 올해 으뜸맛집 선정추진위원회에서 현장평가나 모든 것을 거쳐서 개량화, 점수화를 시켰습니다.
문상수위원   처음에 몇 개 점검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149개.
  149개에서 31개가 선정된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149개를 현장평가해서 31개요.
  이것도 2회째라 노하우가 쌓이니까 조금 더 낫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선정하고 관리할 때는 깐깐하게 하시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래서 올해도 암행….
문상수위원   미스터리쇼퍼 같은 경우도 누가 나가서 하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보건소에서 한국소비자연맹하고 같이 하셨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위촉해서 했습니다. 작년에.
문상수위원   나가서 어떤 점검을 하시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실제로 가서 음식 맛을 보고 위생, 서비스질, 청결상태.
문상수위원   나중에 본인들 신분증 제시하고 어떤 평가방법 말씀하시고 바로바로 현장에서 끝내나요? 아니면 서류를 자기네들이 만들어서 다시 가져와서 평가를 다시 하시는 건가요? 미스터리 암행.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암행점검이기 때문에 전혀 노출시키지 않고 점검 끝나고 시로 제출하는.
문상수위원   식당에서 현장에서는 노출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몇 분 정도가 함께 움직이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2인 1조로 움직입니다.
문상수위원   점검이라는 게 사실 음식의 맛은 아주 주관적이에요. 현장이라든가 서비스 질도 마찬가지로 내 기분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2인 1조라 하더라도 한 곳을 두 팀이 돌아서 한다든가 합리적인 방법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은 좋은데 내가 가서 별로 마음에 안 들면 이 집은 별로다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꼭 한 번을 해서 그 결과를 만들지 말고 한 군데를 2번 가든지 3번 가든지 해서 통합적으로 해서 결정을 꼭 하셔야 될 것입니다. 그래야지 그분들 말이 없으실 거 아닙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1-3번 미디어마케팅을 통한 목포 브랜드파워 강화.
  미디어마케팅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아까 존경하는 김양규 위원님이 많이 물어보셨지만, 아무리 잘해도 우물 안에만 있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외부로 알리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많이 하시고요.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웹을 만들든지 미디어영상을 만들든지 아니면 무슨 프로그램을 찍어서 한 편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그 프로그램이 거기서 끝나지 않고 다시 유튜브나 이런 곳으로 다시 나갈 수 있도록.
  유튜브는 목포시청 직원들이나 시민들이 한 번씩 눌러줘도 계속 링크가 돼요. 그런 것을 잘 활용하셔서 하시길 바라고요. 
  웹드라마 제작을 합니다. 낭만항구 목포 웹드라마 제작을 하는데 목포시에 목포문화재단이라는 곳이 있잖아요. 그런 곳에서도 웹에 대한 것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쪽과도 연계를 한번 해 보시고요. 대화를 소통을 해 보십시오. 
  1-4, 관광상품 운영 및 관광안내 서비스 추진에서 목포시티투어 주야간 운영이 있습니다. 
  조례가 조금 바뀌었죠? 조례가 만들어졌는데 9월에 운영사가 바뀌었어요. 그 조례에 맞춰서 운영하고 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목포시민이 할인받고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계세요? 제가 알기로는 홍보를 아직 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생조직이라든가 이런 단체들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주십시오.
  1-5,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를 조성하려고 하시는데 사장님하고도 면담이 우리 상임위 면담도 있었지만 본점하고 분점하고는 세금 차이가 커요.
  그때 저희가 그 사장님한테 말씀드리기로는 ‘목포로 본점을 가지고 와달라’ 왜냐하면 목포에 본점이 와야지 법인세라든지 세금들이 목포로 다 들어옵니다. 그런 것을 꼭 좀 확인하셔서. 이거 분점은 의미가 없어요. 세금이 많이 들어와야 되는데.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아시다시피 1-1 슬로시티 관련해서는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일회성이 아닌 하루 왔다가는 형이 아닌, 체류형 관광으로 할 수 있도록 염려해 주시고요.
  추진계획에 가서 보면 슬로시티 조성 기본계획 수립 1월부터 4월까지 하신다 하셨는데 용역 주는 거 아닙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용역을 해야 됩니다.
  아직 기본계획, 자체 내부계획을 수립해서 이번 주나 다음 주 초에 계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용역비는 얼마 정도 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산은 2,200만원 그때 세웠습니다.
박용식위원   1-2,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에서 아까 미스터리쇼퍼 암행감사 하신다고 했는데 2인 1조로 가시는데 누가 가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보건소에서 추천한,
박용식위원   우리 직원들이 가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보건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저희가 추천받아서.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위원들이 다 말씀하셨지만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기준이 있죠? 그 기준에 의해서 한다 이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이런 부분도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올해도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밑에 향후계획 보시면 2021년~2022년 슬로푸드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국비 건의를 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남양주시하고 다른 시ㆍ군에서 한 예가 있고.
  또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가 있거든요. 작년에 했던 그 돈도 그쪽에서 내려온 것입니다. 농림식품부를 좀 뚫어서 국비를 받아서 맛의 도시를 실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박용식위원   이걸 하려고 하면 저희가 어디에 신청해야 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농림축산식품부입니다. 외식산업진흥과.
박용식위원   얼른 보니까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5년 32개국이 참가해서 했던 게 있더라고요, 언론에 보니까. 그러한 사업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 것들을 국제적인 대회, 음식을 활용한 대회를 목포에 유치해서 국제적으로 크게 맛의 도시,
박용식위원   더군다나 우리 목포가 맛의 도시를 표명하고 있기 때문에 슬로시티하고 굉장히 이런 사업은 가깝다고 보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이쪽의 젓갈이라든지 이런 게 슬로푸드와 가깝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할 수 있으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니까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밑에 외식업소 역량강화 컨설팅 있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일회성이 아닌. 
  1-3 미디어마케팅, 위원님들이 강조하셨지만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더군다나 요즘 세대는 활성화하기 위해서 거의 철칙이라고 봅니다. 
  팸투어 추진은 1억 3,000 예산 잡혀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그 안에 다 할 것이고.
  향후계획에서 박나래 홍보대사 활용, 목포 마케팅 추진 쭉 있는데 이게 관광영상 홍보 지원 예산이 6억 5,000 잡혀 있더라고요. 
  그 안에 다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까? 이 사업들이 전체적으로? 웹드라마도 다 돼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간단히 4,000 얘기하고 그렇게 몇 건에 대해서 얘기하기 곤란한 부분이 있다 그렇게 얘기하셨는데 이 금액 갖고 가능합니까?
  저희가 봤을 때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6억이라는 돈이 적은 돈은 아닙니다만 미디어 쪽 홍보를 마음껏 하려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프로그램,
박용식위원   더군다나 작년 하반기에 가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영화, 드라마 그런 쪽 관련해서 했는데, 올해 여러 가지 예능프로라든가 영화 관련해서 계획을 잡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예산 산정을 잘 하셔서 하실 수 있도록,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짜임새 있게 쓰겠습니다.
박용식위원   1-4번에 가서 관광상품 운영 및 관광안내 서비스 추진.
  연초에 가서 이 앞전 관광코스 관련해서 개발해서 리플릿 같은 경우 만들 수 있도록 해라, 일전에 제가 업무보고 때 얘기했는데 그거 추진 다 하셨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연초에 그 부분들 함께 추진하고자 합니다.
  새로 저희도 담당직원이 바뀌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 미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것을 빨리 하셔서 인터넷이라든가 리플릿 제작을 하셔서 관광객들이 고민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낭만포차 계획하고 계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것은 도시재생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또 목포에는 아무래도 야시장 하면 남진야시장을 추진하고 있잖아요. 코스를 만들 때 남진야시장도 연계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염려해 주시고요.
  일전에 저희 위원회에서 대구 서문야시장을 다녀왔거든요. 우리가 봤을 때는 아무래도 그 지역 인구가 많이 있어야만 이런 사업도 원활하게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잠깐 저희가 저녁에 봤지만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것은 뭐냐면 간단하면서도 굉장히 시간대 딱 되니까 젊은 친구들이 그 시간대에 맞춰서 매장을, 매대를 쭉 몰고 와서. 보니까 7시부터 12시,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서 시간대를 당기고 해서 운영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같이 관련 과와 고민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함께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사업이요. 토지매입은 얼마 정도나 했을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80% 정도.
박용식위원   작년에 보니까 70 몇 퍼센트 얘기하던데 주민들이 현지인들과 관계, 그 토지만 못했다고 얘기하신 것 같던데.
  특별히 원활하게 추진될 것 같던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한 사람만 계속 토지가격 문제로 절충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고요. 나머지 한 분도 거의 성사됐고. 원활하게 가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관련기관 협의를 5월까지 거의 되면 6월부터는 실시를 어느 정도 할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도 제가 이 앞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기본 SOC 사업은 기본적으로 시에서 아마 시설을 해 줘야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도 과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아시다시피 케이블카 관련해서도 이런저런 얘기도 많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민간사업자니까 충분히 협의를 잘해서 과하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사업에서 사업비가 38억 아닙니까? 도비 15억, 시비 15억, 보상비 8억 이건 뭐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땅값입니다, 부지.
박용식위원   보상비 지급하려고 8억을 준비한다는 말씀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확보하기 위해서 8억을 잡아놓은 거 아닙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땅을 확보하기 위해서.
박용식위원   어디서 확보한다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부지를. 우리시에서 그 땅을. 사유지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그러면 시비가 23억이네요? 그렇게 잡으셔야요. 그런데 왜 보상비 8억을 따로 해 놓으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원래 사업비는 국도비와 매칭사업에 포함되지만 거기에 따른 부지비는 따로 계산합니다.
박용식위원   이것도 결국은 시비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5대5로 국도비는 하고. 균특과 시비는 5대5로 하고 나머지 토지매입비는 시비로.
박용식위원   별도 표기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 주셨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럼 시비가 23억입니다.
  1-8 목포 스카이워크 포토존이요. 조금 전에 김양규 위원님께서 물어보셨는데 특별한 자료가 없다고 그러시는데, 이거 설계도면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스카이워크요? 예, 설계도면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제까지는 쭉 조감도만 주셨거든요. 이런 부분도 위원님들, 위원회와 공유해 주셨으면 저희가 사전에 그런 부분 서브할 수 있으면 해 주면 되는데 나중에 설계도면대로 다 시공하고 나서 문제점이 생기고 그러면 또 그때 가서 지적을 하고, 이미 늦었지 않습니까?
  이 앞전에도 말씀드리고 그랬지만 고하도 해상데크처럼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거든요. 
  이 설계도면을 한번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든가.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우리가 그때 지적을 많이 했지만 투명강화유리는 많이 사용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투명강화유리. 철근으로 된, 아래가 보이는.
박용식위원   메쉬철망? 그것도 사용하시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한번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유달산 봄축제는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이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4월 3일이냐, 그다음 주냐를 두고 고민하시다가 잠정적으로 4월 3일로 결정했는데 아마 4월 초나 둘째 주 이대로 가든지, 아니면 4월 둘째 주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용식위원   이러한 부분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위원회와 같이 함께 공유토록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김영숙 국장님께서 그동안 우리 과장님으로 계시면서 시정 정책에 맞게 관광에 굉장히 평가를 받으셨고, 이번에 국장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기대가 큰 만큼 국장님이 목포 관광을 위해서 할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슬로시티하고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하고 관광, 세 가지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국제슬로시티 인증 받으셨죠? 10월에 선포식 개최를 했고. 이게 5년 주기로. 1년에 회비를 2,000만원씩 해서 5년까지 이번에 승인 부분하고 5년 후에 재차 재인증을 받으려면 거기 기준에 맞게 해야 되죠. 
  그러면 1억이라는 돈이 가입 성격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회비 성격이라고 보면 됩니다.
조성오위원   국제 단체를 운영하는 데 회비를 1회비를 2,000만원씩, 5년 해서 시민의 혈세가 1억원 소요된다는 얘기죠. 그런데 이 회비 부분은 많은 시민들이 모르고 있어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운행하기 위해서 2,000만원 회비를 낸다고 하지만 우리가 큰 틀에서 보자면 이것도 2,000만원, 1억으로 인해서 인증을 받았지 않냐 생각도 들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재 253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국제슬로시티 연맹을 운영하기 위한 제반비용이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이 사업비 같은 경우는 국가기관이 아니고 사단법인이기 때문에 연맹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경비를 회원 도시에서 받는 것이 되겠고요.
  여기에서 인증 시ㆍ군 국제업무, 통번역비랄지, 슬로시티 연맹 관계자가 총회를 개최하고 그러거든요. 총회 운영이나 워크숍비 그런 비용으로 쓰는 돈이 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제가 물어본 취지는 그게 아니고, 요즘 모 언론을 보니까 올해 총선을 앞두고 모 국회의원들도 회비만 내면 상을 그냥 주더라고요.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렸고. 그것은 알아서 해석하십시오. 
  맛의 도시, 작년에 100인 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목포 모든 곳이 맛집이기 때문에 이 부분, 골목골목 정말 우리 목포를 나타낼 수 있는 부분들을 좀 부각시키면 좋겠다.
  우리 시장님의 정책에 의해서 이 사업이 진행됐는데 저희도 우리 위원회에서 작년에 몇 가지 선정방법, 그런 것도 제가 제시도 했고. 전혀 위원들이 상임위에서 했던 것 반영은 안 됐더라고요.
  이번에 149개가 참여해서 31개가 해서 상당히 염려했는데 올해는 특별히 뭔 얘기가 안 나오더라고요. 나름대로 어떤 기준이나 평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신뢰성, 공정성에 기여했다. 제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또 이런 부분들 관리를 잘 해야 되잖아요. 
  요즘에 관광객들이 해상케이블카로 인해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카, 물어보니까 평일에 3,000에서 4,000명이 오시더라고요. 주말에는 한 7,000명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맛에 100집 선정해서 이 부분만 꼭 우리가 부각시킬 것이 아니라 전체 식당, 요즘 경기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북항 쪽 위주로 선창 쪽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이런 부분도 체계적으로 전체 시민을 위해서 또 식당 경영하는 분이나 모든 분들에게 이런 부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정책을. 
  맛집만 언론들이 너무 부각시켜 주면 결국 그것은 모든 시민들 세금을 내서 이 부분을, 어떻게 자체 보면 선정된 집만 홍보해 주고 장사할 수 있게 여건을 우리 시민 혈세로 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미디어시대에 홍보하는 것은 굉장히 좋습니다. 박나래가 이번에 대상을 받으셨어요. 축하할 일이고, 또 이런 분들의 홍보로 인해서 골목골목을 홍보해서 우리 목포시내에 오면 이런이런 골목에 이런 맛집이 있다,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인 기준으로 9미로 해서는 상당히 금액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을 유입해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기호식품도 시에서는 개발해야 된다. 젊은 친구들의 주머니를 벌리게 하는 것도 경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도시 보면 청소년이 좋아하는 족발 같은 거나 닭발, 떡볶이 이런 부분을 개발해서 많이 하거든요. 
  우리는 9미, 우리가 개발한 거니까 홍보도 좋겠지만 이것은 분류가 돼요. 
  다른 데 보면 대체로 우리 목포가 좀 비쌉니다. 음식이. 농산물도 조금씩, 광주에서 다시 이쪽으로 오고 물류비도 있고 그런 것 포함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참고해 주시고요. 
  우리 목포는 예전에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서해안 교통 해서 북항에서 음식. 저희는 이해를 하잖아요. 저희가 자주 ‘시가’를 쓰지 말고 현지 금액을 해라. 2, 3년 전에 목포에서 낙지 먹은 사람들이 또 옛날생각 나서 목포 낙지를 먹는데, 낙지는 생물이라 비가 온다든가 바람이 불어 조업이 안 좋으면 그만큼 금액이 올라가잖아요. 그런데 외지에서 오신 이분들은 모르죠. 지금도 보면 시가라고 적어놨어요. 자기들이 2, 3만원이면 먹을 수 있겠다 하는데 갑자기 5만원, 6만원 하면 본인들이 바가지 쓰였다고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 역시도 그럴 거예요. 
  금액을 정해 놓고 시가를 하더라도 오늘은 이러이러하니까 주문을 하면, 충분히 홍보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 한다는 얘기예요.
  계산할 때 보면. 이것을 몇 번 페이스북 올리는 것을 제가 봤어요. 물론 위생과나 여기서 감독을 한다지만 한 명 돌아서면 지키기가 힘듭니다. 
  그런 부분 철저히 교육화시키고 또 암행에 버금가는 그런 것을 공무원들이 역할을 해서, 아니면 따로 인적자원을 개발해서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관리감독을 해야 된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도 시가 부분에 있어서는 보건소 팀들과 함께 단속을 여러 번도 하고 강조도 하고 또 외식업소 측에 요구도 했습니다만 완벽하게 근절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건소 식품위생 그쪽 계와 함께 합동으로 단속을 지속적으로 하겠고요. 
  우리도 마찬가지고 위원님께서도 그런 업소가 있으면 그 업소 지정을 해서 알려주시면 거기에 나가서, 
조성오위원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려주시면 거기 가서 딱 집중적인 단속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제가 작년 정례회 때도 국장님 생각하시려나 모르겠는데, ‘거점도시는 우리 목포가 확정될 것이다.’ 그래도 시장님이나 국장님, 여러 공무원들 노력해서 서류검사 1차 끝나고 2차 1월 말이나 2월에 하는데 저는 확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위원님 믿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우리가 외국인들도 중시해서 유치해야 하는데 아직 우리 목포가 외국인들에 음식. 여러 가지 역할을 하지만 그 부분은 미약한 것 같아요.
  어차피 거점도시가 되면 외국인들 유치를 하고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도 만들어야 되는데 특히 음식. 물론 목포에 와서 우리 음식도 필요하지만 저희도 외국 며칠 가면 한인이 운영하는 데 가서 김치찌개 먹잖아요. 외국인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또 개발을 해야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맞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수용하기에는 그런 시설들이 많이 미비합니다.
  만약에 위원님이 분명히 거점도시가 된다고 확정적으로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믿고요. 
조성오위원   저는 작년부터 얘기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것을 믿고요. 그 거점사업비 속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러 가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앱이랄지 그런 사업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거점사업을 통해서 우리시에 사업을 하게 되면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봅니다. 
조성오위원   거기 예산이 포함되겠지만 선도적인 정책을 준비하는 것도 21세기에 사는 우리 목포 공무원상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인사만 축하한다고 하기 뭐해서 몇 가지 국장님께 질문했습니다. 
  과장 하시면서, 국장 하시는 것은 시장님이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시고, 국장님께서 과장 할 때 열심히 역할을 했고 그래서 더욱 우리 목포가 관광도시로 더욱 한 해가 되지 않을까. 더 많은 밑그림을 그려 주시고, 유능한 공무원들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서 관광사업 목포가 이 적기에 잘 진행될 수 있고, 또 시민들이 많이 관광객들이 와서 경기가 살아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실 것을 주문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1-1쪽에 오래갈 미래의 도시 슬로시티라고 명명했는데 미래도시라는 게 어떤 도시를 말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오래갈 미래의 도시라고 했습니다.
  오래라는 뜻은, 저희 시는 근대역사공간이랄지 전통문화예술 그런 것이 과거 옛것들 전통문화들이 많이 살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지켜 가면서 미래의 발전된 목포와 공존하는 그런 의미로, ‘오래갈 미래의 도시 슬로시티 목포’라고 정했습니다. 
  미래라는 뜻은 성장과 보존, 빠름과 여유 등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서 미래적으로 발전해 가자는 그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슬로시티를 추진하다 보니까 이렇게 멋진 슬로건을 만들어놓으신 것 같은데 지금 미래도시라는 것은 관광객들도 중요하지만 목포시민들이 더 중요합니다.
  과연 목포 시민들이 추구하는 미래도시가 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무원님들이나 의회 입장만 생각하지 마시고 시민들의 의견도 여기다가 담아줘야 됩니다. 그래야만 목포시민들이 만족하고, 또 목포시민들이 만족해야 관광객들이 만족하는 거예요. 
  내용을 보면 미래도시에 대해서 전혀 아무것도 없어요. 
  집행부나 해당 부서에서는 내용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그것을 용역을 하기 전에 과업지시서 만들 것 아닙니까? 과업지시서에 충분히 담아서 용역을 하게끔 해야지, 용역 내용을 보면 거의 과업지시서를 따라 가는 수준밖에 안 되더라고요.
  집행부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 또 집행부 의지뿐만 아니라 목포시민의 의견들도 충분히 반영하는 과업지시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1-4쪽에 관광상품 운영 및 관광안내 서비스가 있어요.
  제가 항상 말씀드렸던 것이 목포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광해설사들 이분들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라는 것을 제가 몇 번 역설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분들 채용은 도에서 채용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도에서 채용합니다. 인원수를 도에서.
○위원장 김귀선   이분들 교육이나 평가는 목포에서 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도에서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좀 염려가 되는 것은 그것입니다.
  해설사가 목포를 대표하는 사람들인데 도에서 채용하고 교육하는 게 조금 현실에 맞지 않다, 목포시에서 이것을 주관해서 해야만 이 사람들 역량이나 수준이나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세부적인 지역관광에 대한 교육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에서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저희가 타 지자체에 가서 해설사들 하는 거 보면 해설사들끼리 참 역량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떤 해설사는 혼을 담은 해설하고 어떤 해설사는 그냥 겉치레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것은 애향심의 반로거든요. 애향심이 과연 얼마만큼 있냐에 따라서 해설하는 수준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목포 해설사 중에 그냥 말만 많은 사람도 많다. 그래서 우리는 저런 해설사 싫다 하는 그런 사람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에서 채용했기 때문에 목포에서 함부로 그분들을 해촉할 수도 없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해촉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무상황만 보고 근무상황이 안 좋으면 해촉도 하겠지만 그 사람들 역량 가지고 해촉할 수 없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런 역량 평가를 매년 도 주관으로 합니다. 위탁해서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저는 이 해설사들의 역할이 정말 목포 관광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분들에 대한 교육이나 평가 이걸 목포시에서 좀 해서 정말 우수한 해설사들이 배치가 되어서 이분들로 하여금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한테 정말 목포다운 해설을 하고 목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 한번 해 보세요.
  지금 현재 해설사들도 상당히 평가가 안 좋은 해설사들이 많다는 거 숙지하고 계실 거예요, 아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저희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1-5쪽에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부지매입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일부에서 참 염려스러운 얘기가 나옵니다. 사업자에 대해서 상당히 안 좋은 루머들이 나와요. 이런 루머들이 자칫 잘못하면 리조트 조성사업하는 데 상당히 불이익이 될 수도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여기서 이런 말씀 드리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만 이런 루머들이 나오게 된 동기들이 있을 거예요. 이런 부분을 국이나 해당 과에서 취합해 보셔서 진실여부를 따져보시는 것도 향후에 잘못되지 않는, 초석을 까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1-6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 있죠.
  제가 저번에도 그런 말씀 드렸는데 조성계획도를 보면 생태공원 조성현황 보면 뒤쪽에 선소 터가 있어요.
  그 선소 터는 어떻게 활용하실 겁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선소 터 활용부지는 정확하게 지도상 가운데 노란 부분이 맞을 것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색깔로 보면 교양시설 색깔하고 같은 색깔로 표시가 돼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거기가 선소 터 정확한 위치가 되겠는데, 이 부분은 전체적인 고하도 유적지 관련 부분은 도시문화재과에서 총괄해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들은 충무공 유적지 관련 사업이 있기 때문에 도시문화재과와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공원도 단순공원보다는 뭔가 특색 있는 공원이 필요해요. 뭔가 특색 있는 조형물, 뭔가 특색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공원 그런 게 필요한데 그냥 일반공원 가지고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얘기죠.
  뒤쪽에 선소 터가 있으니까 선소 터를 활용한 역사적인 주제들을 같이 가미해서 하면 훨씬 공원으로서 효과를 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1-10, 2020 유달산 봄축제.
  봄축제가 그동안 명칭이 여러 번 바뀌었어요. 유달산 꽃축제, 꽃피는 유달산축제, 이순신 수군문화제, 전년도부터 유달산 봄축제로 바뀌었죠. 
  목포의 대표적인 축제가 항구축제, 유달산 봄축제 그러는 것 같은데 이 유달산 봄축제도 정말 목포의 대표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명칭을 이렇게 자주 바꾸면 안 됩니다. 너무 명칭을 자주 바꾸다 보니까 헷갈려요. 시의원들도 헷갈립니다. 지금도 유달산 꽃축제라고 그래요, 봄축제라고 잘 안 합니다. 
  명칭도 상황에 따라서, 사람이 바뀌면 바뀜으로 해서 명칭도 바꾸지 마시고, 좀 지속적으로 명칭 하나를 대표명칭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업무보고 내용에는 없는 건데 지금 목포항구축제가 문화관광축제에서 탈락됐죠? 그 탈락된 이유가 뭐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올해 축제가 작년 유망축제에서 개편되면서 전국 30개소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거든요. 그런데 기존에 있었던 우수축제에서 이미 15개를 선점, 20개인가를 선점해 버렸어요. 그 축제는 당연히 문화관광축제로 가는 거예요. 나머지 육성축제, 전국에 70개가 되는데 거기에서 10개를 위로 올리는 거였거든요. 그러니 상당히 어려운 싸움이었습니다만 저희가,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자신하셨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노력했습니다만,
○위원장 김귀선   노력한 것보다도 자신하셨잖아요. 그리고 3일에서 4일 늘려서 행사도 했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도전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저도 이번에는 4일간 하루도 안 빠지고 나가서 지켜봤어요.
  그런데 이유가 있을 거예요. 이렇게 문화관광축제로 선정이 안 된 이유가 있을 거예요. 그 이유에 대해서 한번 파악해 보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지금 단계는 문화관광축제하고 예비문화관광축제 30개를 또 선정합니다. 예비문화관광축제에 들 수 있도록 문체부와 같이 계속 노력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전남 축제에서는 항구축제가 1등을 했어요. 저희는 상당히 사실은, 1위를 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안 돼서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위원장 김귀선   전남대표축제로는 10개 시ㆍ군이 선정됐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선정이 됐는데 저희 항구축제가 1등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화관광축제로는 4개 시ㆍ군이 선정됐어요.
  4개 시군이 보성 다향대축제, 영암 왕인문화축제, 정남진 장흥물축제, 담양대나무축제 이렇게 4개가 선정됐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규모면에서는 목포항구축제가 상당히 규모도 크고 그동안 열심히 해 왔기 때문에, 국장님도 이번에는 될 거라고 예상하셨겠지만 결과는 참담하게 그렇게 됐습니다. 
  올해도 항구축제 하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올해 전망은 어떻게 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게 한번 선정되면 2년간 유효가 됩니다.
  올해는 안 하고 내년에 평가를 다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번 선정하면 2년 주기로 돌아가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생각할 때는 그동안 목포항구축제에서 했던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보면 경쟁력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선정이 안 된 거예요. 뭔가 혁신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만 그런 축제에 선정될 수 있어요.
  저는 1차적으로 집행부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용역을 맡기거나 그렇지 않으면 시행사를 선정하느냐에 따라서 바뀌어지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집행부 의지 아니겠습니까? 집행부에서 더욱더 노력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국제관광거점도시는 목포가 몇 퍼센트나 가능성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단정짓기는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저희가 1차 서류 평가 통과가 됐고, 현장평가에서도 상당히 분위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뒷이야기로 듣기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준비성도 뛰어나고 주제도 좋았다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러나 어떤 식으로 배분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전라도 쪽으로 봐서는 전주, 여수, 저희보다 아무래도 규모가 큰 도시와 저희는 경쟁해야 되기 때문에 하여튼 최대한 끝까지 PPT보고와 마지막 3차 평가가 남았습니다.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고요.
  최대한 준비해서 꼭 목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산이 어마어마하죠? 5년간 얼마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1,000억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런 사업을 따와야만 목포가 국제관광거점도시로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은 던져졌죠? 공은 던져졌지만 이것은 정말 막후에서 얼마만큼 로비를 잘 하느냐에 따라서 갈릴 것으로 생각을 해요. 
  아무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있죠. 4월에 실시설계 한다는데 케이블카 주차장 바로 옆.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바로 옆 부지입니다.
박용식위원   공원 하면 주차장 확보하는 것은 기본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여기 주차장도 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생태공원 주차장을 케이블카 주차장을 이용한다 이 말씀일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그것은 아닐 것 같은데요. 케이블카 주차장은 우리시에서 관리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여기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이죠. 그런데 여기를 공원에서 이용한다면 그건 안 맞는 말씀 아닙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만약에 주차장을 별도로 뺀다면 입구,
박용식위원   기본적으로 공원 조성하신다고 그러면 주차장이야 당연히 있어야 되리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바로 케이블카 주차장 옆에 있다 보니까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민들이 유료주차장 이용하면서 공원을 이용한다? 그것은 안 맞다 이 말씀입니다. 
  더군다나 지금도 고하도 유원지 케이블카 안 타고 고하도 등산로 있지 않습니까? 그쪽 가시는 분들도 여기에 차를 세워놓으면 요금 주차비를 줘야 됩니다. 그 전에는 그렇게 안 했거든요.
  제가 김광호 계장님도 있고 그래서 얘기를 했더니 별도 마을에 주차장을 확보해서, 시에서 조성해서 확보해서 그쪽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했더니 겸사해서 안내판을 제대로 세워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해라, 그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하셔서 생태공원 조성사업 하는 데 설계를 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참고하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공지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식이 끝나고 오후 업무보고는 자연사박물관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3시 33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먼저 황금아 관장님, 늘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자연사박물관 보니까 추진현황에 보시면 리뉴얼 기본계획 수립 결과보고회 개최했다고 하는데 그 결과 나왔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연구용역 해서 그 결과보고회 하셨어요? 그 결과는 그러면 특별한 내용이 있습니까?
  제가 11월에 업무보고 할 때 이 부분을 하신다고 해서, 하시고 나서 저희 위원회에 결과를 보고해 주시라 했거든요. 그 뒤로 소식이 없어서. 그 결과는 나왔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결과보고서는 나왔습니다만 이 보고서를 별도로.
박용식위원   별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요.
  위원장님, 관련 팀장님께 결과보고에 대한 내용 간추려서 잠깐 말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시겠습니다.
  임진택 연구사님. 
○위원장 김귀선   어차피 자료는 제출하실 거잖아요. 간략하게 중요한 부분만 설명해 주십시오.
○목포자연사박물관 연구팀장   임진택 안녕하십니까? 자연사박물관 연구팀장 임진택입니다.
  지난번에 리뉴얼사업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저희 자연사박물관 리뉴얼사업은 자연사관을 대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자연사관을 대상으로 해서 기존에 있던 전시ㆍ연출물을 전면 재연출을 하되, 그 안에 지금까지 노후화되어 있던 영상장비 같은 것들 교체, 실제 전시품들을 제대로 조명하지 못하고 있는 조명을 전체 교체, 현재 상설 전시되어 있던 것들을 전체 재연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요. 
  가장 중요한 것들은 지금 현재 자연사박물관에 기획전시실이 없었습니다. 기존 영상실을 기획전시실로 신규 개편해서 실천하는 것.
  그리고 현재 세계 최대 육식공룡알 둥지화석이 있습니다. 이 둥지화석이 계획이 없이 그냥 로비에 있는데 이것을 자기 위치를 찾아갈 수 있게끔 중앙홀이라든지 지질관 쪽으로 이동하는 것.
  이게 이동함에 따라서 현재 육상동물들이 있습니다. 육상동물하고 조류, 이런 육상동물들을 육상생물2관, 식물하고 곤충이 있는 2관으로 올리는 쪽으로 이렇게 크게 잡혀있고, 그 외 나머지는 소소한 변경사항들입니다. 
박용식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일전에 저희가 2019년 정례회 때 위원장님과 조성오 위원님과 저하고 같이 한번 박물관 현장방문했습니다. 
  쭉 이번 리뉴얼계획을 세우는 단계에 있다고 얘기해서 그에 대해 몇 가지 다들 첨언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언도 해 드렸고요. 그리고 가서 보니까 굉장히 작품들이 오밀조밀하게 되어 있어서 누가 보면 박물관으로서 역할이 미흡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조금 전에 결과보고서 나왔다고 그러니까 거기서 검토해 보고 저희 위원회하고 같이 일부 서로 공유할 부분은 함께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연구팀장   임진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자연사박물관이 개관이 15년 돼서 리뉴얼사업을 하려고 하죠. 저희가 상임위 차원에서 거제도 선진지 견학, 공룡박물관을 갔다왔는데 거기 갔다와서 느낀 점이 뭐냐면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아주 훌륭하다, 규모는.
  그 내용도 리뉴얼 잘 하셔서 타 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냥 예산 있어서 하는 사업 말고 진짜 실속 있게 리뉴얼 사업을 꼭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문상수 부위원장님께서 고성공룡박물관 현지견학을 다녀왔다고 말씀하셨죠. 저희 위원회에서 선진지 견학으로 해서 공룡박물관을 다녀왔는데 실내연출이나 현지 규모 같은 경우는 고성공룡박물관보다도 목포가 훨씬 앞섭니다. 리뉴얼을 안 한 상태, 현재 상태로도 모든 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해요.
  단 차이점이 뭐냐면 실외. 고성공룡박물관 같은 경우에는 힐링도로하고 연결돼 있어요. 그 아래 바닷가로 가면 상족암이라는 절벽도 있고 그러는데 그쪽으로 힐링도로를 따라서 거기는 외부에 공룡 모형들을 설치를 많이 해 놨어요. 
  우리 위원회에서 저번에도 위원님들 요구가 왜 목포는 실외에 대형 내지는 중형 공룡모형을 설치하지 않느냐. 외부에서 봤을 때 공룡박물관이라는, 자연사박물관이라는 네임을 보지 않고도 아, 여기가 공룡박물관이구나 하는 것을 눈으로 보고도 알 수 있을 만큼 그렇게 해 놨으면 좋을 텐데 그것을 왜 하지 않느냐 하고 지적했었는데, 아직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전혀 계획이 없으신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국비를 받아서 하는 사업들은 아마 실내를 리뉴얼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실외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좋은 의견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공룡이랄지 재미요소들을 밖에 둬서 어린이들이 흥겹게 누릴 수 있는 공간의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있는 것 가지고는 부족하고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그런 공룡들을 저도 본 적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 자연사박물관 야외에도 설치가 돼서 안에서나 밖에서 박물관 또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보완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현재 설치돼 있는 것은 아주 소형이에요. 중형도 아니고 소형이야. 우리가 봤을 때는 장난감처럼 보여요. 그런데 중형 내지 대형이 들어왔을 때 느끼는 게 배가되거든요.
  주변환경도 고성 같은 경우에는 상족암이나 바닷가 해안데크, 공룡발자국단지 그런 게 조성돼 있지만 목포도 못지않는 게 옆에 도자기박물관도 있고 문예역사관도 있고 그러잖아요.
  목포도 어느 지역 못지않게 조성만 잘 하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나 어린이ㆍ학생 체험단이 올 수 있는데 너무 실내에만 치중하지 마시고 외부에 드러나는 보이는 그런 부분까지도 리뉴얼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여러 차례 저희가 고성 다녀온 후로 말씀드렸어도 비싸다는 이유도 있고 또 흘려 넘어간 것 같은데 저희 아이 키울 때는 그렇게 공룡에 대해서 관심이 덜했는데 지금 아이들은, 우리 손주를 보니까 조그마할 때도 그랬는데 지금까지도 공룡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밖에 있는 공룡이 저희도 굉장히 경이로웠어요. 큰 공룡들이 있으면서.
  그런데다 해남에 공룡박물관이 생긴다잖아요. 지금 현재까지는 거기가 좋다 하지만 또 손님을 빼앗길 우려가 있고 그러니까 그걸 꼭 한번 참조해 보세요.
  그리고 과장님이 국장님이 되셨으니까 더 크게 생각하셔서 직원들을-많이 눈으로 봐야 흉내라도 내는 거거든요-많이 가서 보고 하시도록 그렇게 실질적으로 검토를 하세요. 꼭 국장님은 대답만 쉽게 하시는 것 같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닙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위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셨는데 첨언해서.
  이게 눈으로 보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특히나 공룡박물관에 입장하면서 귀로도 들을 수 있다면 훨씬 효과가 높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느낄 수 있는 입체형으로 할 수 있으면. 
  늘 보시면 예산타령 하시는데 실제 음향효과 내는 것은 내가 볼 때 크게 돈이 안 들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같이 하면 공룡박물관 들어가면서 공룡별로 해서 음향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을 해 주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2-2 목포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추진.
  2019년 10월부터 하셨죠. 12월 말일에 끝나셨고. 석면 철거, 승강기 설치, 방화유리문 설치, 화장실 배관 보수, 이것 말고 또 사업내역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주요 사업이 석면 철거하고 엘리베이터 하고 철문 바꾸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거기에 따른 기계건축, 전기, 소방, 통신 그런 부수적인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국장님 안 가보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는 현장에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문상수위원   현장에 매일 가신 분이 누구실까요?
  (「건축팀이….」하는 이 있음)
  지금은 안 계시고?
  (「예, 발령 나버렸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럼 과장님은 몇 번 가보셨어요? 
  (「2번」하는 이 있음)
  2번, 공사 중에. 잘 됐다고 보세요? 10억의 가치가.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문상수위원   10억의 가치를 했다고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것은 설계도에 의해서 나오는 대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승강기 쪽,
문상수위원   정말 설계대로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승강기가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이 승강기 부분이 세련되지 못한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돈을 10억이나 들여서 했는데, 이거 다 하지도 않았어요. 승강기를 주로 하기는 했는데.
  석면 철거도 1층 했죠? 예전에 했었기 때문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2층에서 4층까지 한 것 같습니다. 2, 3, 4층.
문상수위원   2, 3, 4. 제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나중에 2020년 시설보강이 또 10억 있어요. 2021년도 10억 있고 2022년도 10억 있습니다. 역대 이렇게 시립도서관에 예산이 많이 들어간 적이 없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시비가 60%예요. 시설보강이라든가 이런 세부사업 내역은 누가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흔치않은 일이잖아요, 예산이 이렇게 내려온다는 것도. 또 시비도 60% 들어가고.
  이런 기회에 좋게 만들어야죠. 예산을 그냥 쓸려고만 하니까 엉터리가 나오는 거예요. 계획적으로 하셔서 리모델링을 추진하셔야지, 도대체…. 돈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시에 맨날 돈 없다면서 이렇게 예산 세워졌을 때 관리감독 철저히 해서, 어차피 도서관에서 집중적으로 관리감독 하는 거 아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시에서 바로 집행합니다.
문상수위원   문화예술과라든가 담당하시는 분들이 감독하고 집행하잖아요. 정말 이렇게 하시면 진짜 뭐 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가 철저히 챙기겠습니다.
문상수위원   2-3 목포가을페스티벌.
  제가 최근에 면접관으로 한번 다녀와봤어요. 외부 사람들이 목포의 주된 축제나 이벤트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예산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항구축제는 얘기 안 하고, 다 목포가을페스티벌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것도 아이러니하죠. 이것이 너무 잘했다보다도 다른 의미적인 내용이 있다고 봅니다. 
  혹시 지금 소요예산이 3억 6,100만원, 예술활동 지원 1억 3,000, 전국미디어 홍보 2억, 관내 현수막 등 3,100만원 이렇게 소요예산 내역을 적어왔는데 여기에 대한 세부내역이 따로 있어요? 아니면 이렇게 대충 해 놓은 것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작년에 1년 해 봤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춰서 예산 배분을 한 거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서 기본계획을 2월 안에 수립하려고 합니다. 기본계획 속에 그런 내용들이 세세하게 들어가도록 예산 배분까지. 
문상수위원   지금 다 돼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준비단계입니다.
문상수위원   작년에 했던 건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작년에 했던 걸로 물론 하겠지만.
문상수위원   어느 정도 소요예산을 짜놓으신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야행이 예산이 얼마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야행에서는 도시문화재과에서 국비, 문화제청 별도사업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여기 위에 있는 세계마당페스티벌이나 문화재 야행, 항구축제, 난영가요제는 별도사업으로, 그 기간 동안에 가을페스티벌에 합류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내용에 들어가 있는 축제라든가 이런 것들이 일부만 해서 소요예산 3억 6,100만원 해 놨는데 실질적인 것만 해 놓으세요. 항구축제도 들어가 있고 난영가요제, 조금조금 들어간 것 다 여기다 했던 것 같은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기존에 있던 축제하고 같이 합류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넣어진 겁니다.
문상수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제가 보니까 그분들이 대부분, 저희가 면접을 봤던 분들이 외부사람들이었어요.
  외부사람들이 목포가을페스티벌을 알고 있다는 것도 참 중요한 거니까요. 더욱 홍보 많이 하셔서 잘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2-5 낭만항구 목포버스킹 추진. 지금 9,000만원이 다 시비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공모사업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공모사업 있으니까 공모사업을 한번 해 보시라고.
  그리고 목포버스킹은 조례가 있어요. 조례에 합당하게 버스킹사업을 추진하십시오. 그래서 조례를 만들어드렸잖아요.
  조례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안 지켜지는 부분도 작년에 많이 있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꼭 확인할 거예요. 그렇게 하셔서 추진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2-2. 목포시립도서관 리모델링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이 리모델링 하는데 사용 시민들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들어보거나 확인하는 절차가 있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부분은 저희가 작년에 총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한 사항이기 때문에 담당 과장님께 한번 들어봐도 되겠습니까?
장송지위원   과장님 안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관람객 중심으로 불편사항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고요. 물론 관람객들도 시민입니다만 그분들 중심으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그거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른 것은 몰라도 리모델링만큼은 도서관을 사용한 시민들의 의견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들었습니다.
  그 설문조사를 하셔보셨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설문조사는 아니고 그분들 불편사항을 접수해서 그런 사항들을 반영했습니다.
장송지위원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니까. 아직도 끝난 것은 아니니까 여론조사나 설문조사를 더 물어봐서, 앞으로 2년차가 남았잖아요, 올해 말고도. 그런 것을 수렴해 보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도서관운영위원회도 구성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구성돼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전체적인 설문조사도 중요하고 또 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라도 확인하고 도서관 리모델링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추진하는 절차를 밟아나가기를 권유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2-4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이것은 전라남도에서 하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목포에서는 어떤어떤 업무를 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 시에서는 입장권 사전예매랄지 온라인 홍보, 인력 파견은 네 분 직원 인력 파견이 됐고요.
  저희 시에서 원도심권에 대한 공가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현장에 와서 저분들 전부 공가 답사를 했습니다. 근대역사거리를. 그런 것들을 지원하고 아까 말씀드린 시비 3억을 부담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전시회를 목포에서는 작년에는 어디서어디서 며칠간 했고 올해는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작년에도 근대역사 쪽 빈 공가를 활용해서 2개월 동안 전시도 하고 체험공간도 하고 이런 행사를 했고요.
  올해도 진도하고 목포하고 형편에 맞게 나눠서 전시를 할 구도심 빈가, 공가를 활용해서 전시도 하고 저희 시는 문화예술회관이나 유달산 노적봉 전시공간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장소는 충분히 갖춰져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런데 보면 관광객 리서치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동선이 매끄럽지 않다 그런 말이 나와 있어요. 관광리서치에 보면. 그것을 참조하셔서 이런 불편사항이 안 나오도록 기획을 다시 해 보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 반영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15개국과 266명의 작가가 참여, 관람객수는 30만명 가까이, 참 대단한 사업이죠.
  전시작품이 관광객들한테 구매로 이어질 전망도 보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가 직접 작년에는 참여를 안 했기 때문에 깊이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제가 전시 관람한 바로 봐서는 그런 부분도 앞으로 외국인 관람객이 많이 오고 아까 조성오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목포가 거점도시가 정말 된다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동양의, 한국의 냄새를 충분히 풍기는 작품이기 때문에 충분히 어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송지위원   우리시에서 아직 구매한 건 없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구매를 했는가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렇게 이어지면 앞으로 구매로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사업 관련해서 올 예산에 주거지 주차장 예산 있죠? 1억 5,000 시비로 배정돼 있던데.
  나머지 예산은 본예산에 아직 안 세워졌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1억 5,000 용역비만 올해 세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것도 마찬가지, 주거지 주차장 30억 예산 중에 일부라고 보면 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것은 용역비라고 보면 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목포시립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작년 10월부터 해서 10월, 11월, 12월. 3개월 동안 하셨죠.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이용자가 불편함을 느끼고 사용 못했는데 1월 2일부터 개관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4개년 계획 하에서 10억씩 해서 하는데 작년 3개월 동안 사업을 해 보니까 이게 한번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고 4번에 걸쳐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아마 여러 가지 준비사항이라든가 내지는 사업 하면서 조금 전에 문상수 위원께서도 얘기하셨지만 차질도 있었고 서로 간에 안 맞는 것도 있었으리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올해는 예산 아직도 안 잡혔죠? 국비는 언제나 내려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내시는 내려왔고 본예산에는 포함이 안 됐습니다. 추경에 내시가 내려왔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추경 언제 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3월, 4월 첫 추경에 해서. 바로 용역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작년 사업보다 훨씬 더 빨리 추진되겠네요?
  작년에는 말에 예산 때문에 그렇게 했다는데 올해는 첫 추경에 잡으셔서. 그래서 일정도 보니까 6월부터 10월까지 얘기하셨단 말입니다. 
  이런 부분을 도서관 관계자들하고 잘 서로 소통해서 해야 되리라고 생각해요. 
  제가 얘기 듣기로는 3개월 작년에 공사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협의가 빨리 끝나고 그러면 공사도 한 2개월 정도면 빨리 끝나지 않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비다 보니까 불편함을 많이 느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 부분 충분히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리고 공사 설계만 가지고 의견을 논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공사 설계 관계자들이 약하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실제 공사를 하는 업체가 3D라든가 전체적인 시뮬레이션을 구성해서 함께 공유했으면 훨씬 좋은 분위기가 나왔지 않냐, 그런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앞으로 올해부터 할 때는 그 공사업체와 같이 얘기해서 그러한 부분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번에 공사업체가 전라남도에 입찰을 붙였죠? 지역업체가 아니죠? 
  (「예」하는 이 있음)
  아무래도 지역업체가 아니다 보니까 관계자들이 무슨 요구를 하고 그러면 등한시하는 그런 경우도 상당히 있었다고 그럽니다. 그러한 부분도 입찰이야 어쩔 수 없이 전라남도 내에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이루어졌겠지만 그런 부분은 집행부에서 간과하지 마시고 서로 간에 소통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3 목포가을페스티벌. 
  앞으로 추진계획에 2월 가을페스티벌 실무협의회 구성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 대상은 누구를 대상으로 하실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실무협의회는 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위주로 해서 각 문화예술계 쪽 분들로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열일곱 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구성되어 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2019년 실무협의회 명단이기 때문에 올해도 크게 변동 없이 이 선에서 아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현재 가을페스티벌이 세계마당페스티벌부터 시작해서 몇 개 축제를 같이 하잖아요. 거기에 관계되는 분도 포함되어 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그 관계되는 분이 포함됐다는 것은 업체 관계된 분들이 포함됐다는 말씀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업체가 아니고 문화재단이나, 물론 업체로 봤을 때는 목포의 가장 큰 문화단체, 목포갯돌이 가장 크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을 비롯해서 우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목포문화원이나 예총, 시립 또 문화재단 쪽 그런 분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박용식위원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분들로 되어 있다 이 말씀 아닙니까.
  제가 우려하는 것은, 아까 제가 업체라고 얘기했던 데는 아직 결정도 안 됐을 텐데 만일에 작년에 했다 해서 그러한 실무진이 참여했다 그러면 그것은 불공정하다 이 말씀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또 2월에 가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하신다고 했는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관광과 축제 관련해서 기본계획도 수립하고 한다고 했잖아요. 서로 간에 문화예술과와 관광과가 함께 그러한 부분을 서로 공유해서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국장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2-4 국제수묵비엔날레.
  여기 보시면 2018년 개최실적이 나왔거든요. 2019년 개최실적도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격년제로 하기 때문에 작년에는 개최를 안 했고 2020년에 합니다.
박용식위원   2019년도 작년에 안 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여기 보시면 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관련해서 언론이라든가 보면 일부 강매를 한다 어쩐다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올해는 우리시에서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도 입장권에 대해서 그런 부분까지 하나하나 항목별로 사무국 측과 협의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일단 티켓이 작년에 8,000원이었어요. 올해에도 아마 8,000원 규모로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8,000원으로 티켓을 구매하면 목포사랑상품권 3,000원짜리를 줌으로써 3,000원이 우리 지역 경제에 도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우리 지역문화상품권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목포사랑상품권을 3,000원 주는 것으로.
박용식위원   다시 돌려준다 이 말씀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보통 축제 같은 거 보면 8,000원, 7,000원씩 사면 5,000원은 입장권이고 2,000원이나 3,000원은 그 지역에서 살 수 있는 그런 것을 주거든요. 
박용식위원   지금 주체주관을 전라남도와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하죠. 그러면 입장권 판매수입에 대해서는 누가 관여하죠? 주관업체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우리하고 전혀 관계가 없잖아요. 사용에 대해서 저희가 전혀 관여를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죠. 그런데 지역사랑 3,000원은,
박용식위원   국장님, 정확히.
  과장님 맞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수입은 그렇고 3,000원은 우리 지역에 뿌려지게 되는 거죠.
  8,000원 주고 1장을 구입하면 3,000원짜리 지역사랑상품권을 다시 주기 때문에 5,000원 주고 산 꼴이 되고 3,000원 받은 지역사랑상품권은 본인이 목포시내에 있는 가맹업소에서 사용하면 되니까,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입장권 판매수입에 대해서는 전남문화관광재단에 수입으로 들어가는데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여력이 되냐 이 말입니다.
  우리한테 돌아오는 게 예를 들어 수입, 입장권 판매 8,000원 중에 일부가 작년, 재작년에도 그렇게 돌아왔습니까? 수입에 대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재작년 할 때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목포사랑상품권으로 안 했죠.
박용식위원   올해는 가능하다 이 말씀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주관 측하고 그렇게 얘기하셨죠? 그 부분에 대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처음으로 목표사랑상품권 3,000원짜리를 신규로 해서 발행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2018년도에 8,000원이 전부 다 전남문화관광재단으로 다 갔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올해는 왜 8,000원이 다 안 가고 3,000원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2018년에는 쿠폰을 줬어요, 3,000원. 그래서 아무 데나 사용할 수 있게. 그런데 올해는 목포사랑상품권으로 그걸 돌린 거죠.
박용식위원   그렇게 얘기해 주셔야지 이해가 되겠죠. 쿠폰 대신에 목포사랑상품권으로 해서.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수목비엔날레 원도심, 근대역사거리에서 한다고 했는데 2년 전에는 전체적으로 다 문화예술회관 그쪽 부근에서 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문화예술회관하고 그쪽에서 했는데,
박용식위원   올해는 그렇게 하실 계획이다 이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을 기본바탕으로 하되 근대역사관 공가도 활용해서.
박용식위원   올해 할 예정이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2018년은 그렇게 안 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18년도에도 곳곳에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근대역사거리 그쪽도 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했습니다. 제가 가서 본 적 있습니다. 체험공간이랑 그런 부분. 그리고 수협 자리인가 거기에서도 했고 그랬습니다.
박용식위원   근대역사의 거리가 아니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수협 공간.
박용식위원   여객터미널 쪽 아닌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터미널 쪽 아니고 근대역사공간 다음 골목으로 생각됩니다.
박용식위원   정확히 얘기해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연안여객터미널도 들어가 있네요.
  그런데 제가 간 곳은 수협자리 거기 갔었습니다. 
박용식위원   방금 얘기하신 수협도 같이 했었다 이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2-5 낭만항구 목포버스킹.
  버스킹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수고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곳곳에서, 작년에도 그랬는데 지금 예산이 9,000만원인데 이 예산은 주로 어디에 쓰죠? 참가하는 인원하고 횟수에 따라 지급하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단체로도 지급하고 그러기 때문에 관외에서는 출연료를 30만원에 플러스 교통비. 3명 이상일 때는 20만원, 2명 이하일 때는 10만원 이렇게 정해서 참가비하고 교통비 조로 실비보상이 나가는데 총 9,000만원 중에서 실비 위주가 4,500 정도 되고요.
박용식위원   2019년 추진현황에 보니까 2만 8,000여 명, 회당 한 1,000명 했는데 이것은 조금 과한 거 아닙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끝나고 나서 모니터링했습니다만 여기에서,
박용식위원   조금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니면서 몇 번 보고 그랬습니다만.
  그리고 버스커 공개모집을 해서 올해 보니까 100여 개 버스킹팀 올해 예상하고 계시는데 아무래도 버스커들이 수준도 높으신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고 일반 목포시민들이 같이 참여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럴 것입니다. 
  제가 프로그램 가만히 보니까 조금 시민들 위주로 하는 데는 계속 그런 식으로만 나가더라고요. 그게 무슨 말씀이냐. 그래도 장르라든가 내지는 수준이 있으면 그 부분을 서로 간에 프로그램 같이 분배해서 섞어서 해 주면 좋겠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다들 수준이 높아서 버스킹 공연하면 관광객도 좋고 시민들도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아마 숫자관계상 그렇게는 못할 것 같고 섞더라도 서로 수준이나 장르를 맞춰서 해 주신다 그러면. 
  왜 그러냐면 계속 일반인들 위주로 해 버리면 그 장소는 왠지 모르게 보시는 관광객들이 흥미가 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서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2-1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 사업 있죠. 
  인구밀집지역의 지역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이런 시설을 건립하신다고 그래요. 저는 그래요. 우리 목포시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용해지구에만 설치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향후에 또 다른 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것인가. 어떻게 보면 용해지구보다 먼저 주민밀집지역이 된 데가 부주동이죠. 부주동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거기는 문화시설이 안 들어가 있고.
  낙후돼 있는 구도심 쪽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계획은 세워보신 적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용해지구 같은 경우에는 백련지구랄지 인구밀집도 있지만 다행히 LH에서 토지를 무상양여해 주는 좋은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용해지구가 선정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이런 시설들은 각 시 전체적으로 지역별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우리가 축제만 보더라도 그래요. 예전에 항구축제를 평화광장에서 하다가 그쪽 주민들 때문에 삼학도로 옮겼죠. 삼학도로 옮겨서 하다 보니까 또 평화광장에서 소외감을 느낀다고 얘기들을 하고 있어요.
  여기도 마찬가지거든요. 문화시설이라는 것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만 향유하고 누릴 수 있는 혜택이란 말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부주동에서 용해지구 문화시설을 사용하기 위해서 가겠습니까? 원도심에서 가겠습니까? 그러면 자칫 잘못하면 불균형이라는 얘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지를 제공해 줬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이용해서 했다고 답변해 주셨는데 향후에는 목포시민들이 골고루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것도 추진해 보시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2-2쪽에 질문들이 상당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함축해서 위원님들이 짧게짧게 하신 내용은 왜 그런지 아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충분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 부분은 정확히 판단하셔야 돼요. 이게 향후에 말이 많이 나올 수가 있는 사업입니다. 경쟁공개입찰을 통해서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3쪽에 목포가을페스티벌. 9월부터 10월 쪽이 목포시내 각 권역에서 하는 행사를 총망라한 것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봐보세요. 세계마당페스티벌, 문화재 야행, 항구축제, 난영가요제, 각자 예산이 다 잡혀져 있어요. 각자 예산이 다 잡혀져 있는데도 이걸 지원하기 위해서 예산을 별도로 또 세운 거란 말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원하기보다는 가을페스티벌에 별도 행사를 만든 거죠.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가을페스티벌 별도 행사 중 메인행사가 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좌석에서 – 제가….)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비근한 예로 ‘골목길이 춤춘다’ 프로그램을 혹시 위원님이 보셨는가 모르겠습니다.
  그런 프로그램, 낭만비어페스티벌, 왕년에 목포축제. 그런 것들을 저희가 별도로 1억 3,000이라는 예산을 통해서 투입하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1억 3,000이요?
  지금 3억 6,100만원이 소요되는 것은?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2억은 SNS라든지 홍보 예산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뭘 홍보하시냐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가을페스티벌 전체 행사를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내가 하는 얘기가 그거예요.
  지금 보면 각종 축제가 다 예산이 별도로 잡혀져 있는데 그걸 홍보하기 위해서 또 예술활동 지원하기 위해서 예산을 별도로 또 세운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예, 우리 목포가을페스티벌 보강하는 프로그램들을 위해서.
○위원장 김귀선   보강하기 위해서 이중으로 세운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겹치는, 이중은 아니고요.
○위원장 김귀선   시원하게 그러신다고 대답하지 뭘 또.
  이건 예산이 겹치는 겁니다. 겹치는 망정, 예산은 지금 확보돼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잘 쓰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잘 쓰셔야지, 어떻게 보면 각자 행사마다 예산이 다 편성돼 있고 홍보나 예술활동하는 데 예산 별도로 서 있잖아요.
  그런데 이중으로 추가 예산을 세워놓은 거라고 생각하니까 아무튼 예산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2-5 낭만항구 목포버스킹.
  버스킹이라는 게 뭐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길거리에서 자유스럽게 노래를 부르고 예술활동을 하는 분들을 버스커라고.
○위원장 김귀선   제가 몰라서 물어본 게 아니고 이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거죠. 버스커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거예요. 왜 자발적으로 참여하냐, 이분들이 노리는 게 뭐냐. 뭡니까? 길거리에서 인기를 얻고 인정받아서 연예계로 진출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또 이걸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젊은이들은 그런 과정을 통해서 한 단계 성숙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실은 2019년도에 이어서 2020년도에도 이 예산을 세워서 이 사람들을 섭외해서 한다? 어느 정도 우리가 분위기가 활성화되고 숙성돼 있으면 이건 계속할 필요가 없는 사업이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런데 위원장님 아시다시피 버스킹 공연 같은 경우는 작년에 처음 시행했고 아직은 목포라는, 지방이기 때문에 양질의 좋은 버스커들이 목포까지 내려와서 공연하기에는 여러 가지 비용적인 면에서 무리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간청해서 나와서 양질의 버스커들을 모셔와서 공연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향유하는 것도 있지만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는 부분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버스커라는 것은 프로가 아니죠. 아마추어들이죠.
  그 아마추어들이 공개적으로 어디 가서 실력을 인정받는다거나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는 그런 사람들은 버스커들이 아니거든요. 자기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서 나와서 공연하고 또 자기가 그런 체험을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여수밤바다에 버스커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사람들 출연료 안 주고 다들 하고 있잖아요. 부산 광복동 골목 그분들도 출연료 안 받고 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분위기만 성숙하게 숙성시켜놓으면 이분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것이거든요. 외국인들도 와서 하고 그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걸 목표로 저희도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위원장 김귀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예산 세워놨는데 올해까지만 하십시오. 어느 정도 분위기 숙성시켜서 다음에는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와서 여기 와서 공연하다 보니까 이렇게 내가 인지도가 높아지더라 하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우리는 분위기만 띄워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덧붙여서 여수 같은 경우도 유료로 하는 버스커가 있고 본인 자발적으로 하는 버스커도 있고 지역적으로 아마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여수도 유료버스커가 있어요? 그거 확실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저희가 저번에 여수 선진지 시찰 가서 물어보니까 다 무료던데. 돈 안 받고 한다던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우리도 무료, 유료 다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버스킹 관련해서 목포 출신 버스커도 많이 있죠? 그런 분들이, 목포 출신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그분들 먼저 배려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참고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시 예산이 한 4억 2,000만원 정도 되네요. 
○위원장 김귀선   버스킹 출연료가? 그렇게 많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저번에 우리가 만난 사람들은 다 돈 안 받는다는 사람들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업체 버스커존이 있고 무료로 하는 버스커존이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3-1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의과대학을 유치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지역민들의 단합된 힘도 필요하고요. 그에 맞는 수요라든가 지역여건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장송지위원   정치권에서 활동도 하시겠지만 목포시민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가장 큰 힘은 목포시민의 열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나 된 힘을 어떻게 에너지를 모아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예컨대 목포범시민유치위원회라든지 그런 구성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1월 말까지 추진방침과 세부계획을 수립토록 되어 있죠. 그것을 수립하기 전까지 범시민유치위원회 같은 것을 구성해서 한번 시민의 열기를 북돋아주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목포대학교와 교육부하고 같이 합심해서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리더가 얼마만큼 열정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서 시민의 힘, 열기도 더 모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3-2 추진계획에 보시면 토지 제공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하고 계시다, 7월까지 해서 협의하신다고는 얘기죠, MOU 체결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연차별로, 월별로 그런 일정대로 가겠다는 생각입니다.
김양규위원   이 토지는 소유주가 어떻게 되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 토지 소유주는 목포시입니다. 산정근린공원….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지금 산정근린공원을 민간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는데요. 현재 서희건설에서 토지를 다 매입합니다. 매입해서 아파트 짓고 조성하면 나머지를 저희 시에 기부채납을 할 계획입니다.
김양규위원   공원을 만들어서.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러면 그 부지에다 저희가 무상으로 양여할 것인지 아니면 등가교환을 할 것인지 그것은 추후에 전라남도교육청이랑 협의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양규위원   결국은 서희건설에서 하는 사업 자체가 확정됐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확정돼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월 9일에 저희가 전라남도교육청하고 저희 시하고 서희건설하고 만나서 TF 1차 협의도 했었습니다. 
김양규위원   저희가 단순하게 그러면 그 토지만 제공하고 나머지 시설부분에 있어서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전라남도교육청에서 하기로 교육청에서도 지난번 작년 7, 8월경인가 발표를 했었습니다.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잠깐요.
  과장님, 답변하실 때는 저한테 승인을 받고 나오셔서 답변하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갑자기 튀어나와서 그렇게 답변을 하시면 안 되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죄송합니다.
김양규위원   3-4, 일단은 2020년도에 목포국제축구센터로 위탁운영을 맡겨서 현재까지 축구팀에 지원했던 금액을 전부 다 축구센터로 이관해서 거기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가시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만약에 법인화해서 위탁하면 저희가 직영으로 갖고 있던 모든 예산을 위탁하게 되는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여기에 부족한 인원이 2명인데, 말씀하신 대로 보고해 주신 내용을 보면 나머지는 국제축구센터에 있는 인력을 활용해서 하시고.
  두 분 부족한 부분은 어떤 역할을 하시는 분들을 투입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자체 팀을 조정한달지 재무랄지 경기 운영을 한다든지, 마케팅, 선수단 관리하는 그런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행정적인?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단장, 사무국장, 직원 4명 해서 6명을 연맹에서는 권유하고 있는데 저희는 단장이나 사무국장을 전부 겸임하고 직원을 2명 정도 해서 서무업무를 본다든지 경기 운영이나 마케팅,
김양규위원   단장이 누구신데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단장은 센터장님이 겸임하는 것이죠. 우리가 축구센터로 위탁했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사무국장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사무국장은 마케팅팀장이나, 저희 생각은 팀장이 해도 되고 또는 신규채용에 있어서 사무국장과 팀원 1명으로 할 수도 있고. 그건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2명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무국장 1명, 팀원 1명을 채용한달지, 아니면 팀원으로 직원으로 2명 채용해서 겸임해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운영 자체를 축구센터에서 하는 것으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일단 법인화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9월 말까지가 유예기간입니다. 9월 이후에는 전부 법인에서 하도록. 직영은 안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법인을 설립하든지 재단법인에 위탁하든지 저희는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김양규위원   실질적인 권한은 센터장님이 다 갖고 계시겠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아래 유소년팀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4억에서 5억 정도 예산이 소요된다고 하셨는데 이걸 꼭 운영해야 되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의무규정 하면서 의무적으로 해야 될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유소년팀 운영해서 이분들이 역량이 되면 저희가 이 사람을 엘리트반으로 구성해서, 이 사람들이 K3나 K4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어려서부터 유소년 때부터 차근차근 길러가는 시스템으로 축구연맹이 바뀐 것 같습니다. 
  육성반 같은 경우는 이미 선수급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 다른 지도자나 선수 인건비가 포함되기 때문에. 유소년팀 같은 경우는 축구팀 선수자가 재능기부로 해서 가르칠 수 있지만 엘리트반은 선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국장님 생각하실 때 이게 법인화 만들어서 다른 팀처럼 K3리그 들어가서 저희가 선수를 영입하고 되팔 수도 있고. 과연 저희가 거기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현재는 직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상당히 타이트하지 않습니까? 1년 단위로 계약하고 선수의 보장성이나 그런 것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법인화가 된다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선수들이 와서 그런 수익구조도 낼 수 있도록. 
김양규위원   좋은 선수들을 보면 당연히 예산도 많이 늘어가죠. 돈이 있으면 좋은 선수들 다 데려오죠.
  현재 저희 목포시에서 이 축구팀 하나 굴리는 데 예산이 얼마 들어가는데요. 앞으로 그 예산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하실 텐데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현재는 거의 42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42억 가지고 엘리트반(육성반) 운영까지 하면 47억에…. 조금 실력이 더 괜찮은 사람들을 영입한다 그러면 몇 억이 또 소요될 텐데. 지금보다 예산이 훨씬 많이 늘어나겠네요.
  저희가 해야 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일단 저희가 직장축구팀을 운영하고 있었고, 여기 한국축구협회 의무규정 이행에 따르기로 했기 때문에 일단 이걸 따라서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양규위원   여기에 관한 자료 한번 부탁드릴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3-8페이지 추진사항에 보시면 올 2월부터 10월까지 토공사를 하시기로 계획 잡으셨어요.
  거기가 바위산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암반이 좀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처리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좌석에서 - 위원장님,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저희가 작년 12월 9일에 토공 우선시공권을 착공했습니다.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가설방음벽을 설치 중에 있고요. 나무 재가공 벌개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사토를 제거하고 나면 암반을 매각할 계획입니다.
  사토가 소망장애인복지원 쪽이 저지대라 그쪽 일단 매립하고, 남은 흙은 실과나 조회를 해서 필요한 데 있으면 저희가 운반비는 없고 상차 기준으로밖에 예산이 없습니다. 운반비나 본인 부담으로 해서 필요한 데가 있으면 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오룡지구에 사토는 저희가 그때 문서로 요구를 해서 운반비를 자기들이 부담해서 가지고 가기로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룡지구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오룡지구, 전남개발공사에서 가지고 가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은 무료로 사토를 제공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암반은 저희가 감정평가 중에 있습니다. 감정평가가 나오면 입찰을 해서 공개매각을 할 계획입니다. 
  공개매각이 안 될 경우에는 순수한 시비로 매립하거나 처리해야 됩니다. 그러면 한 150억에서 200억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공공기관에 꼭 무상으로 제공해야 해요? 인근 지역에 토사 자체가 부족해서 구매를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토사가 시기가 맞아야 되고 일단.
  목포 인근에도 공사현장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시기가 안 맞아서 사토나 암반을 가져갈 데가 극히 드뭅니다. 감정평가를 해 놨지만 매각 자체가 어떻게 될지 지금 현재까지는 미지수고요. 
김양규위원   저희 목포시에도 토사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래서 저희가 실과에 조회를 해 놨습니다. 실과나 인근 자치단체에 필요한 데는 상차기준으로 원하는 양을 저희한테 보내주면 저희 시에서 필요한 부분을 먼저 보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기관에 보내려고 회신을 요구해 놨습니다.
김양규위원   자원순환과 순환정비 사업을 하는데 앞에 둑을 쌓는 흙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러니까 일단 실과 조회를 해 놨습니다. 실과에서 요구하면 저희가 드릴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토사 부분도 목포시에서 자체적으로 소비도 가능하지만 양이 많다고 그러면 판매로 해서 수익성 부분도 생각하셔야 돼요. 그래야지 들어가는 예산을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암반도 마찬가지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암반을 매각할 계획이지만.
  현재 뭐가 문제냐면 사토가 일시적으로 나오면 그 처리할 양이 하루에 차가, 저희가 추측컨대 1,200대 정도 사토장으로 들어와야 됩니다. 그 수요를 빼기 위해서는 저희가 지금 목포시내에 소재한 차량으로만도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토를, 지금 사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암반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토는 최대한 물량을 나오는 즉시 저희가 빼서 없애야 됩니다. 그것 때문에 저희가 사토까지 같이 입찰로 해서 매각을 안 하는 이유입니다. 
김양규위원   일단 자세한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10페이지 봐주십시오.
  현재 지금까지 기존에 저희가 사용하는 구장들 있지 않습니까? 개보수하셔서 전국체전에 사용하실 거잖아요. 거기에 대한 자료도 한번 전체적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15페이지. 리틀야구장 조성하시는데 결국 여기도 마사토를 갖다 부어서 정비사업하고 펜스시설을 설치하고. 그렇게 해서 2가지 하실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것은 업체 선정에 관심을 많이 두셔야 될 것 같아요.
  이전에 목포시야구장 부분도 마찬가지지만 두께 부분, 마사토를 어떤 재질로 썼는지, 현장에서 정말 관리감독을 잘 하셔야 돼요. 저번하고 똑같은 일이 발생되면 이것은 관리부실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사토 처리를 우리시가 계획하고 계시는데….
  국장님, 사토 처리는 착공하기 전에 업체에서 내는 서류잖아요. 그렇죠?
  사토처리계획안 받으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설계는 자세하게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과장님 한번 설명을….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대변대로 나오세요.
문상수위원   사토처리계획안 받으셨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사토 처리, 우리시에서 합니다.
문상수위원   시에서 사토 처리를 왜 해요? 업체에서 하는 거지.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처리계획안을 갖고 서류를 낼 수 있는 서류 있죠. 서류 종류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사토하고,
문상수위원   과장님, 제출한 서류 종류 있죠? 그거 지금 자료로 갖고 오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시에서 공사를 하는데 사토처리계획을 시에서 내는 데가 어디 있어요, 토목공사가. 말도 안 돼.
  얼른 갖고 오세요, 자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문상수위원   암반 처리도 마찬가지예요, 국장님.
  이건 공사 하는 원청에서 다 내는 거예요, 계획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계셔, 지금.
  3-4페이지, 독립 법인화를 전환하라고 축구연맹에서 공문이 내려온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연맹의 방침입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국제축구센터의 역할이 하키팀도 일단 거기서 관여를 다 하잖아요. 독립법인으로 돼서 또 축구도 국제축구센터에서 어찌 됐든 또 관여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국제축구센터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요.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일단은 그런데 올해부터 대한축구협회의 방침이,
문상수위원   그것은 방침이고요.
  저희가 걱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 안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인력이 국제축구센터에 있다고 해서 예를 들어 법인화를 만들어서, 어차피 그 안에 계시는 직원분들은 2가지 일, 3가지 일을 다 같이 해야 되잖아요. 그것이 합당하냐 이 말이죠. 아니면 그만큼 기존에 국제축구센터가 일이 없었다는 거고,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주로 하는 재무나 경기 운영이나 인원들은 충원을 해서 2명을 뽑아서 전담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2명을 뽑더라도요. 어차피 하키팀도 들어오죠? 그 재무를 누가 할 거예요? 어차피 시에서 축구센터에 돈을 다 줄 거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것은 축구팀만을 담당하는,
문상수위원   아니, 하키팀. 하키팀 주죠, 축구센터에 돈을.
  그러면 어차피 그 돈은 축구센터에서 운용한단 말이에요. 하키팀에 들어가는 돈을. 식비라든가 숙박비라든가 이런 거 원래 옛날에 하키팀에 줬다가 축구센터로 돈이 들어간단 말이죠.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아니에요.
문상수위원   맞아요, 뭐가 아니에요. 내가 만나고 왔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세부적인 내용들은 아직 파악을 못 했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제가 걱정되는 것은 인원은 정해져 있는데 자꾸 일이 더 가중된단 말이에요. 한두 명 더 뽑는다고 해서 그게 뭔 의미가 있어요.
  돈이 2023년부터 1팀 운영한다고 해서 4억, 5억 예상하지만 다 시작은 조금씩 이렇게 들어요. 그런데 계속 늘어나겠죠.
  그런데 축구팀을 목포시가 없애면 어떻게 돼요? 없앨 수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없애기는 곤란하죠.
문상수위원   법적으로 문제는 없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만약 결정한다면 그렇겠죠. 여러 가지 반대도 많이 있겠지만.
문상수위원   반대는 당연히 있겠죠. 그런데 없앨 수 있죠, 법적으로? 법적으로 문제는 없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방침이 그렇게 서고 밀고 나가자면 할 수 없겠습니까만 일단은 체육시설이나 공공기관에서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서나 스포츠를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 시도 하키팀이나 이런 것을 운영하는 거고, 일단 축구연맹에서 방침이 이렇게 정해져 있어서 저희가,
문상수위원   국장님 자꾸 계속 말을 리바이벌 하시는데 제가 그걸 몰라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에요. 방침이 정해졌으면 당연히 따라야 되는 것은 맞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위원님도 우려가 돼서 하시는 말씀이신데.
문상수위원   여기까지만 하고요.
  제가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주민사랑방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소요예산이 2억 5,500만원. 사무관리비 9,700만원, 강사료 등 해서 1억 4,400만원인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에어로빅이라든가 평생학습이라든가 요가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거기에서 오시는 강사분들의 강사료를 일부 보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일부 보전합니다.
문상수위원   정해진 금액이 있어요? 룰이? 아니면 다 똑같은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부분은 김오심 담당관이 해도 되겠습니까? 세세한 자료를 제가 안 가지고 있어서.
○위원장 김귀선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팀장 김오심   평생교육팀장 김오심입니다.
  주민사랑방 프로그램은 24개 동에서 실시하고 있고, 169개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는데 강사지원금은 프로그램 수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1개 프로그램당 10만원 정도 지원하고 있는데요. 
  강사료는 프로그램 1개당 10만원 정도 지원하고 있는데 최고 50만원까지만 지원합니다.
문상수위원   복지센터당?
○평생교육팀장 김오심   예.
  그래서 어떤 동은 8개, 9개 프로그램 진행하는 동도 있는데 이런 동에서는 50만원만 지원해 드리기 때문에 50만원 나누기 8 해서, 
문상수위원   그러면 어찌 됐든 간에 5개 이하면 에어로빅이 됐든 뭐가 됐든 간에 강사료는 한 수업당 10만원, 강사님한테 직접 지급하고?
○평생교육팀장 김오심   저희가 동에 지급해서 동에서,
문상수위원   그래서 수업비를 받는 겁니까?
○평생교육팀장 김오심   예. 수업비는 조례에 요율상 거의 최대 3만 5,000원 이하로 받고 있는데 보통 2만원에서 2만 5,000원씩 받고 있고요. 그중에 프로그램 전체수익금 중에서 20명 이상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20% 정도를 운영비로 떼고 나머지 80%를 강사에게 지급하고 있고, 20명 미만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전체 운영비 중에서 10%를 운영비로 떼고 90%를 강사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강사수당은 저희 시에서 지원하는 10만원 상당에, 10만원 플러스 수강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 강사님들이 여러 개 하는 것은 상관없어요? 여러 지역?
○평생교육팀장 김오심   예, 여러 개 하는 것은 조례상 명시되어 있지 않고 다만 지난해 12월 23일 공포된 조례, 의원발의 하셔서 추가된 내용을 보면 강사 한 분당 4회차까지 가능하고 이후에는 다른 강사를 추가 모집하는 것으로 개정됐습니다.
문상수위원   4회차.
○평생교육팀장 김오심   이것은 다양한 강사들이 동주민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처음 발의됐던 사항입니다.
문상수위원   이것도 보면 강사님들이 빈익빈부익부가 많아요. 공평하게 기회를 주셔서 잘 하신다고 많이 하실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인맥에 따라서 하기도 하시더라고요.
  어차피 주민들을 위한 건데 그분도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질 좋은 강사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팀장 김오심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이 안 계셔서.
  자료 가지러 가셨는데.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오시기 전에 과장님 없어도 될 만한 질문부터 하십시오.
박용식위원   3-1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관련해서 위치. 국장님께서 설명해 주셨지만 목포대 목포캠퍼스 또는 옥암동 대학부지 내. 이건 확실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만일 유치가 된다고 그러면 이것은 확실히 지켜야 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목포대하고 협의하는 중에 있습니다만 아직 부지에 대해서 확정적은 아니지만 목포대캠퍼스나 옥암 대학부지 내에서 결정,
박용식위원   느닷없이 목포시가 아닌 무안군으로 간다고 그러면 이건 아니다 이 말입니다.
  수없이 우리 목포시가 그런 부분을 반복해 왔는데 이번 같은 경우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하십시오. 
  3-2 유아교육진흥원이요. 
  추진상황에 보니까 제가 알기로 실무자회의를 1월 9일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청, 시 관계자 공원녹지과ㆍ교육체육과.
  산정근린공원 사업자는 서희건설이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포함해서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일단 부지를 최종적으로 여기다, 산정근린공원,
박용식위원   몇 가지 현재 나온 결과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것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자료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회의 결과 내용.
박용식위원   3-4쪽은 제가 이따 과장님 오면 물어보겠습니다.
  3-6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있죠. 
  2020년 첫 학교체육시설에 사용료 지원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금액은 1,840만원, 예산이 얼마 안 되는 것 같습니다만 실은 목포시에서 사용하는 체육관, 사용하는 생활체육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각 학교마다 다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예산은 적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만 이 부분도 어찌 보면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문제는 시 홈페이지 공고를 하신다고 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식위원   이거 홍보를 제대로 해 주셔야 될 거예요. 대체적으로 보면 홍보가 제대로 안 돼서 나중에 가서 우리는 몰랐다고 하는 그런 경우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 홍보는 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각 동아리나 학교.
박용식위원   학교 내지는, 학교도 그렇지만 각 동 자생단체 그런 데도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보시면 신청접수 및 사용료 지원이 6월과 12월이거든요. 시기가.
  장소 사용 후 준다 이 말씀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사용료 납부영수증을 제출하면 후불로 준다 그런 의미입니다.
박용식위원   그것은 보조금 지급하는데 맞지 않는 처사라고 생각하는데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나중에 사용이 불투명하게 됐었을 때,
박용식위원   사용하기 전에 당연히 지급해 주고 차후에 가서 그러한 것을 받더라도 그렇게 해야 맞는 것이지. 차후에 다 사용해 버리고 동호인들이 클럽에서 먼저 내고 나중에 돌려받으면 그분들 어찌 보면 보조금 지급해 주는 데 이치에 안 맞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지금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할망정 하반기부터라도 가능하면 사용 전에 신청을 받아서 지급하는 것. 한 번만 그렇게 해 주면 되거든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것은 실무적으로 별도로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이번 7월부터 사용하는 것을 7월에 지급해서 6개월씩 미루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그러니까 가능하면 사용하기 전에 보조금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보십시오. 
  전국체전 개최 준비, 이것도 과장님 계셔야 될 것 같은데. 
  유달경기장 매각 추진 상황이 나와 있습니다만 잘 되고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행정절차 이행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보니까 2월에 고시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쪽 주민들은 자꾸 궁금해서 물어보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들 계속 밀려왔거든요. 올 2월이라면 한 달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그 준비를 잘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기본적으로 체육시설 전체 용지에서 30%는 남아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체육시설용지로 그대로 남기는 겁니까? 아니면 녹지로 이용해서 공원녹지과에 이관해서 사용해야 됩니까? 어떻게 하실 예정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재 자연녹지,
박용식위원   녹지로 돼 있는데, 관리 자체를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하고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용도 자체가 스포츠하고 관련된 시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박용식위원   공원화시킨다고 했잖아요. 비록 체육공원이라고 명명하지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부분들은 추후 공원녹지과와 얘기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자체가.
박용식위원   이번 2월에 공고한다고 그러면 이런 부분까지도 충분히 서로 얘기가 돼서 관할 과가 정확히 명시가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지만 추후에 여기 30% 내의 시설물에 한해서는 서로 주관하는 과가 확실해야만. 이게 보면 30% 그대로 놓고 사용하기는, 보수비. 여기도 보수해야 되거든요. 이 체육시설도. 그렇기 때문에 이 정비를 하기 위해서는 국장님께서 정확히 명확히 그런 부분 해 주셔야 된다 이 말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현재 유달경기장 안에 아직도 종목사무실이 있습니다. 그 종목사무실들은 어떻게? 2월에 공고를 한다고 그러면 빨리 정리를 해 주셔야 되겠네? 제가 수차례 작년에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기간 한 2년 동안 떴을 때를 말씀하시는 거죠?
박용식위원   아니요, 이전하는 체육시설 사무실이 있어요, 종목들.
  그 종목 이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 대책을 만들어주라고 내가 작년 시정질문 때도 얘기하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정리가 안 됐거든요. 
  그 부분 충분히 협회사무실 이전 문제를 국장님께서 고민해서 저한테 결과 좀 주십시오. 
  3-10쪽 보시면. 제가 시장님께 말씀도 드렸습니다만 전라남도에서 전국체전 관련한 종목 개보수공사 이런 말이 들려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목포시는 종합경기장이나 반다비경기장 신축하기 때문에 예산에 대해서 조금 불이익을 받지 않냐 그런 우려들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거기에 대응하라고 이번 시정질문 때도 말씀드리고 그랬습니다만 적극적으로 대응하셔서 우리가 예산에 대해서 불이익받지 않도록.
  그게 바로 개보수하는 비용이 적게 내려올수록 우리 체육시설이 보수가 제대로 안 되고 그러면. 어찌 보면 생활체육인이나 목포체육인들이 이번 전국체전 함으로 해서 시설이 굉장히 향상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해서 피해는 결국 체육인들이 온다 이 말입니다. 
  대회야 어찌 됐든 간에 치루기는 치루겠죠. 그런데 치루고 난 후에 이런 시설들이 보완되고 보강이 돼야지 아무래도 목포 체육발전에 관계가 상당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 부분에 철저하게 체크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목포 공공 체육시설개보수 실시설계 용역을 했다 했거든요.
  6개 종목을 했나요? 
  공공체육시설이 축구센터, 영산호 카누장, 부주산 테니스장, 목포국제하키장, 클라이밍센터, 실내체육관까지 6개거든요. 
  실시용역 결과 아직 안 나왔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결과는 확실히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거의 다 완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박용식위원   그것도 마찬가지, 현재 용역 중이라고 그러면 차후에 나온 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결과를 알려주시고요.
  3-15 리틀야구장 있죠. 
  리틀야구장 조성을 한다고 그랬는데 카누장 옆에 체육시설용지 있죠. 그게 원래 축구장이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당초에?
박용식위원   예. 축구장이었는데 거기를 이용해서 리틀야구장을 만든다고 했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성인야구장을 만들어서 리틀야구장을 같이 겸해서 써도 된단 말입니다. 왜? 야구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데 굳이 리틀야구장을 한 이유가 면적이 좁아서 그랬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아마 목포소프트볼에서 리틀야구를 하시는 분들이 본인들의 전용 연습할 장소가 없기 때문에. 또 리틀야구를 하는 어린이들도 상당히 수요가 많기 때문에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전용구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부분을 조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목포에 리틀야구팀은 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라든가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 체육은 야구팀이 없어요.
  할 수만 있으면 성인야구장, 그렇지 않아도 부족하다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면적이 좁아서 이렇게 하리라고 봅니다만 그 부분도 이따 과장님한테 물어보겠는데. 
  그런데 문제는 지금 사업비가 3억원이에요. 국비 30%밖에 아닙니다. 
  지금 리틀야구장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할 때는 제가 볼 때는 교육부라든가 문체부라든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나, 여러 가지 공모사업이라든가 지원받을 수 있는 여력이 많다고 보거든요. 
  굳이 국비 30%, 시비 70%로 해서 이걸 조성해야 되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 사업비 같은 경우는 전문체육시설에 따른 사업비가 아니고 생활SOC 그 사업이 국비에 이런 내용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리틀야구장협회, 동호회에서 리틀야구장을 조성해 주기를 많은 요구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선 이 생활SOC사업을 받아서 최소한 마사토나 안전펜스를 해서 경기할 수 있게끔 하자는 차원에서 이 돈을 받아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나는 조금, 사전에 미리부터 준비했다고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그런 쪽에 관련해서 예산들이 많기 때문에, 국비 받을 수 있는 여력이 많기 때문에 그런 쪽에 관련해서는 훨씬 더 많은 예산으로 좋은 야구장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3억원 들여서 이거 만들어놨다가 차후에 가서 나중에 이러한 사업이 있어서 받으려고 그러면 우리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별도의, 정말 생활SOC 사업으로 받은 돈이기 때문에 그렇고. 나중에 큰 야구장을 체육진흥기금이랄지 그런 전문체육 쪽에 있는 국비나 기금이나 그런 사업을 받아서 계속적으로 보강해 나가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애당초 시작할 때 그런 예산을 받아서 해야지, 중간에 조성해 놓고 나중에서야 보강한다고 그런 비용을 받는다면 그것은 어찌 보면 굉장히 적은, 해당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리틀야구장 이것을 만들려고 그러면 좀 야구장답게 시설을 국비를 보완 받아서 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이 부분은 확정됐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확정됐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과장님 안 오시나요?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오시면 하시고 우선 안 계실 때….
박용식위원   제가 목포시청 축구팀 관련해서는 과장님 오시면 이따 묻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분?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중복되지 않는 부분에서 질의하겠습니다. 
  3-1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얘기했기 때문에. 
  어차피 옥암동, 목포캠퍼스 부지로 되어 있잖아요. 그렇다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송림캠퍼스 이 부분 이쪽으로 의과병원을 유치하고 이 학교를 옥암부지에다 해도 맞다는 생각이 저는 들거든요. 그래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이게 유치가 된다 하면 그렇게, 어차피 학교 부지니까 송림캠퍼스도 굴러가고 대학부지를 이쪽으로 해 놓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위원님 말씀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구도심이 항상 침체돼 있기 때문에 구도심에서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의과대학이 교육부나 보건복지부에서 정원이 책정돼서 일단 목포로 의과대학 하나를 주겠다라는 것이 가장 큰 관심이기 때문에 일단 목적은 달성해 놓고 부지에 대해서는, 
조성오위원   상당히 이게 어려움이 많습니다.
  인구 감소에 정원이 축소돼서 이게 의사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거기서 또 TO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교육부, 복지부 같이.
조성오위원   막 뭐가 진행될 것같이 얘기가 될 것 같아서. 또 우리는 거기에 대해서 뭔 얘기를 못하잖아요. 잘 되기를 바라고, 그것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아까 축구팀, 위원님들이 많이 얘기했는데 년 한 40억 투자를 해요. 그렇다면 독립법인을 만들기 위해서 정원이 6명 필요한데 이것을 아끼기 위해서 축구센터로 이관해서 총괄 축구센터 중심으로 가자. 
  물론 계산적으로 얘기하면 전략이 그렇게 되죠. 그러나 어차피 우리가 선수는 투자한 만큼 결과론이 성적이잖아요. 그걸로 하면 전문가가 배치가 돼야 되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감독이나 선수단, 코치나 그런 전문가는 당연히 배치가 됩니다.
조성오위원   축구센터에서는 총괄자가 하지만 외부 춘계로 해서 유치하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들하고 접목시키면 그런 쪽하고 접목해 보는 게 낫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리고 전국체전이 2년 남았어요. 과장님이 조금 이따 설명하겠지만 저는 다른 각도로 설명할게요. 
  1월 16일자로 민선으로 전환되잖아요. 지자체에서 총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협회를 말씀하시죠? 체육회.
조성오위원   체육회가 1월 16일부터 가동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 지자체 갈등 예산 부분은 지자체에서 했지만 어차피 민선으로 다른 법인으로 독립되면 우리가 지원을 그쪽에도 줘야 되잖아요. 
  국장님 생각은 어떤 안을 가지고 있어요? 1월 16일 이후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가 1월 16일 이후 민선으로 체제가 바뀌는 부분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재정지원이랄지 행정의 한계, 그런 부분은 지침이나 조례나 법령이 어떻게 정리가 됐는지 제가 확인을 못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확인하고 그 지침에 따라서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민선 출범이 내일모레면 되니까 사전에 회장단들하고 협의를 충분히 해서 그런 부분들 차질이 없어야 앞으로 다가오는 2년 후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갈 수 있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들은 서로 협력체제로 가야 되지 않겠냐. 그런 것을 한번 구체적으로 예산 부분이나 그 외의 부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얘기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과장님 오셨으니까 제가 얘기 끊고. 아까 문상수 위원님이 하다 중단해서, 저는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문상수 위원님. 아까 중단한.
  자료 가져오셨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지질조사보고서에 상차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문상수위원   과장님, 제가 달라고 한 것은 원청에서 시에 서류 내는 거 있죠. 그 표하고요. 예를 들어 A, 1, 2, 3, 4 순서대로 있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우리시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보낸 공문 있죠. 다시 온 공문 있고, 또다시 보낸 공문 있고, 또 온 공문 있죠. 그 공문을 위원님들께 자료로 보내주세요. 
  그거 보고 나중에 따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그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해 주십시오.
  과장님, 그대로 서 계시고 아까 박용식 위원님이 과장님한테 질문하실 것 계시다니까. 질문하십시오. 
박용식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박용식위원   목포시청 축구팀 관련해서, 교육체육과가 1년 동안 기획복지 쪽으로 갔지 않습니까? 이러한 부분들이 서로 공유가 안 됐을 거예요.
  제가 볼 때는 목포시청 축구팀 이번 2020년 K3-K4부 출범 이 건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차후에 가서 정리를 하셔서 우리 위원회에 설명을 해 주십사.
  실은 이게 먼저 수반돼야지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도 공유를 함으로 인해서 조금 더 이해가 빠를 텐데 그렇지 않다 보니까 자꾸 업무보고에서 질문하게 된 것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K3-K4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올려도 될까요?
○위원장 김귀선   아니요, 다음에 자료로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별도로 저희가 축구팀하고 유달경기장.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시청 축구팀 관련해서 물어볼게요.
  이번에 감독 바뀌었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바뀌었습니다.
박용식위원   코치진하고 선수단 구성은 이번 동계훈련 때 다 갖춰져야지 정상적으로 3월 리그전에 참여할 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12월 중하순 경에 선수 선발을 위해서 선수들 모이라고 해서 테스트를 했고요.
  목포 선수들을 한 여섯 분 정도 선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치진은 1명 바뀌고 그대로 운영되고 있고요. 그래서 정상적으로, 
박용식위원   코치가 바뀐 겁니까? 트레이너가 바뀐 겁니까?
  지금 감독 1명, 코치 1명, 트레이너 2명 그러죠? 트레이너는 코치 역할을 같이 하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수석코치는 안 바뀌고 그대로 있고 트레이너가 1명 바뀌었습니다.
박용식위원   의무 트레이너는 그대로 있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박용식위원   선수단은 이번에 많이 바뀌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선수단이 자발적으로. 제가 결과까지는 아직 못 받았습니다. 중간 구두사항으로 대화하기를 선수들이 연봉을 많이 주라 해서 옮긴 사람이 몇 있고 자발적으로 나간 사람들이 한 10여 명 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전체적으로 선수층이 다들, 성격 자체가 바뀌겠네요, 팀.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팀 성격 자체가 바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오늘 보니까 하기 K3-K4리그 대진추첨 관련해서 한다고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오늘 서울 출장 갔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K3도 될 수 있고 K4도 될 수 있고 그러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K3로 저희는 확정됐습니다.
박용식위원   K3, 유인물은 전부 다 이런 식으로 나와서 그러는데 K3로 확정됐습니다.
  K3가 몇 팀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20팀입니다.
박용식위원   20팀. 여기서 상당히 성적 내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잘 하셔야 될 것 같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법인화 문제라든가 그런 부분은 여기서 설명하시기가 상당히 어려우니까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한 번 더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제가 얼른 예산에 보니까 버스차량 임대료 있죠. 이 부분이 우리가 K3로 전체적으로 독립법인화가 구성되고 그러면 더욱더 내가 볼 때 버스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도 보니까 여전히 임대하는 것으로 했는데, 이 앞전에 5,000만원인데 이번에 예산이 6,447만원이네요. 훨씬 올랐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게임 운영 날짜가 당초 내셔널리그 8팀에서 20개팀으로 늘어나니까 버스 운행하는 기간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5,000만원보다 1,400~1,500 증액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임대하고 구입하는 운영계획. 그에 대해서 아마 일전에 기획복지위에서도 지적했을 겁니다만 그것은 한번 알아보셨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인건비가 더 소요됩니다.
  현재 임대하는 것보다 거기에 플러스해서 운전기사분 인건비가 추가로 소요된다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전체적으로 연식으로 봤을 때는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훨씬 더 낫다고 봐요.
  그때도 비교해 주셨는데 단지 인건비. 매번 들어가는 인건비를 따지는데 지금 현재 시에 근무하고 계시는 기사분들 충분히 돌릴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매일 운행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회계과에서 충분히 그런 부분은 서로 얘기해서. 운행할 때만. 지금 계시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때 불거진 문제가 당일 갔다 당일 오는 출장이 아니고 보통 3박 4일에서 4박 5일 장기출장 문제로 인력 수급 문제는 저희가 회계과랑 협의해 본 후에 1년 시범적으로 운행을 해 본 후에 별도로 또 보고를 드리기로 했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 내가 보면 충분히 운전직에 계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 간에 그런 공유를 한다고 보면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봐요. 일단 차 한 대 있음으로 해서 운전기사 1명이 붙는다, 이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해서 방금도 얘기하셨지만 가능하면 장기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게. 여러 가지 좋은 조건이 많이 있을 거예요. 매입을 해서 운영한다고 그러면. 
  왜? 이게 당장 버스비가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나눠서 지급하면 되는 거니까. 그런 부분까지 생각한다면 우리한테 훨씬 더 유리하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여러 가지 홍보효과도 훨씬 더 있는 것이고 축구단 운영하는 데도 여러 가지로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결과치가 바로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일전에 사무감사에도 지적당해서 했다면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해 주시고요. 
  조금 전에 클럽 사무국, 센터 직원 활용할 때 2명 정도 얘기하셨는데.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클럽 법인화를 시키려면 대한체육회에서 요구하는 것이 최소 6명 이상 10명 이내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면 한 5억 정도 예산을 추정하고 있고요.
  그런데 축구센터로 위탁하게 되면 축구센터 현재 직원들과 업무분장을 공통으로 해서 그 인원수를 맞출 수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최소 범위, 한 2명 이내로 수급이 채용을 하면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교육체육과 체육지원팀은 그동안 축구팀에 의해서 관리했을 건데 인원이 더 주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어차피 축구팀은 전체 업무가 축구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내셔널리그 있을 때 목포에서 할 때 잠깐 나가서. 보통 7시부터 하지 않습니까? 그때 서포터즈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인력에 대해서 큰 변동 없을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또 한 가지. 유달경기장, 조금 전에 국장님께 말씀드렸는데 답변을 과장님께서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유달경기장 이번에 2월에 고시공고 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이제 도로 2030계획이 승인 났기 때문에 그 고시가 끝나면 우리가 바로 도시계획과를 통해서 전라남도에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의뢰할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어찌 됐든 간에 결과가 나올 거 아닙니까? 거기 단체 있죠? 협회, 종목별 협회. 아직도 상주하고 계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도 단위만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 단위만 남고 게이트볼도 이번에 게이트볼협회장이 검도장과 게이트볼장 사이에 60㎡ 정도 되는데 거기다 사무실로 쓸 수 있게 해 주라 해서 예산 3,600만원 계상해 놨습니다.
박용식위원   계상돼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들 충분히 고민해서 차질없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과장님 계시니까 제가 한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박용식 위원님께서 버스 문제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그것은 위원님만의 생각일 수도 있으니까 다른 위원님들도 같이 논의하시고요. 제 생각은 반대로 임대가 더 낫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을 보낸다는 것은 출장비가 붙기 때문에 감당 못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래서 위원님, 저희가,
문상수위원   여기까지 저는 하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다음에 한번 보고를 드릴랍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국장님, 우리 위원님 개개인 생각이 다 다르니까 집행부에서는 평균적인 감각을 가지시고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3-1쪽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목포시민들의 염원이고 숙원이죠. 
  오늘 아침에 MBC 뉴스 보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저는 아침에 못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목포시의료원장 이번에 임명됐죠? 그것 때문에 목포시의사협회하고 목포시하고 첨예한 갈등을 빚는 거 알죠?
  이 의사회가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금까지 의사회에서 반대해 왔기 때문에 목포에 의과대학이 유치가 안 됐었어요. 최근에는 분위기가 좋아졌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으로 인해서 또 의사회하고 완전히 최첨예 갈등을 빚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을 우리가 해소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의과대학 유치하는 데 걸림돌이 됩니다. 진짜 그래요.
  목포시민들의 염원이고 숙원은 와야 되는데, 목포시민들끼리 분열되고 서로 갈등이 있다고 그러면 이건 외부에서 봤을 때 상당히 걸림돌로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은 조금 더 우리시에서 접근을 잘 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옛말에 그런 말 있잖아요. 초록은 동색이다. 의료인은 의료인 편이에요. 
  그런 부분까지도 참고해 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3-4쪽에 대해서 상당히 위원님들 간에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센터에서 클럽축구로 바꾸자는 얘기죠? 클럽축구가 뭔지 아십니까? 
  유럽에서 빅리그가 있어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라리가, 독일의 분데스리가, 이탈리아의 세리에A, 이거 다 클럽축구들입니다. 
  클럽축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재벌들이에요. 시에서 갖고 있는 거 아닙니다. 그래서 2부리그도 운영하고 3부리그도 운영하고 유소년팀도 운영하고 그래요. 그 사람들은 돈이 많고 유소년팀에서 선수를 키워서 팔기도 하고 쓰기도 하고, 또 선수를 자체적으로 성장시켜서 사고팔고 하면서 돈도 벌고, 경기 있으면 관람수입도 올리고. 
  우리나라도 클럽축구로 변형시킨다는 얘기죠. 그런데 우리시에서 깊게 생각해 봐야 될 문제예요. 시 예산으로 과연 이렇게 클럽축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잖아요. 이게 축구협회에서 하자고 그래서 목포시에서 덥석 물어서 우리가 하고자 했을 경우에 이건 정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예요.
  유소년팀 운영하는 데 돈 얼마나 듭니까? 4억, 5억이라고 잡아놨는데 이건 턱도 아닙니다.
  본질을,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목포시에서 이 클럽축구를 운영해야 될 것인가 말아야 될 것인가 하는 그런 것부터 우리가 처음 초기단계부터 접근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목포축구센터가 들어옴으로 해서 목포시청 축구팀도 생기고, 고등학교에 축구팀 하나 만들라고 그래서 공고 축구팀도 생기고 그랬어요. 거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향후에 축구지도가 변형됐을 때 우리나라 축구계가 변형됐을 때 과연 목포가 발맞춰서 갈 수 있느냐 하는 그런 부분을 국장님과 과장님은 조금 더 심사숙고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장애인체육센터죠.
  국비, 시비 50대50으로 하는 건데 이건 공모로 하는 것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공모사업입니다. 작년 3월에 선정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 체육센터가 없으니까 필요하다고도 생각하는데. 저는 그래요, 2022년에 목포에서 전국체전이 열리게 됨에 따라서 종합체육관도 건립하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목포시 인구가 23만이 무너졌습니다.
  그랬을 경우에 이런 체육관 같은 거 엄청 많이 만들어서 나중에 향후 관리하는 데 사후 활용하는 데 상당히 예산도 많이 들고 할 건데, 이렇게 국비 지원이라고 해서 계속해서 늘려만 나갔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걱정도 많이 앞섭니다. 
  실내체육관이 하나 있고 축구센터 안에도 체육관 하나 있죠. 다목적체육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현재 목포시민들 인구수로 봤을 때 실내체육관이나 다목적체육관, 수요가 적습니까? 다 충족시키기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특히 장애인 같은 경우는, 저도 사회복지분야에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만 장애인들도 본인들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체육관을 비롯한 시설을 원하고 있고요.
  또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과 같이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장애인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체육관을 장애인 쪽에서 요구하는 게 쭉 있었고요. 그런 것도 있고.
  앞으로 저희가 전국체전 하고 나면 그에 따라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해야 됩니다. 2022년도에 장애인체육대회를 해야 되고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도 2023년 5월 중에 해야 됩니다, 전국체전에 따라서. 그런 이유에 따라서 장애인체육관도 한꺼번에 짓게 되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명칭은 반다비체육센터, 장애인체육센터인데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게끔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하실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런 의미 때문에 반다비라는 의미를 붙인 것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3-15쪽 리틀야구단 조성.
  아까 박용식 위원도 3대7, 시비 70%나 들여서 이런 야구장 조성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만 목포시 인구가 방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23만이 무너져서 계속해서 감소 추세에 있는데 목포에 야구장이 있고 리틀야구장이 있고 이런 도시가 전국에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전국적으로 우리시 규모의 도시를 비교해서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만 물론 인구는,
○위원장 김귀선   제가 봤을 때 야구장 하나 있는 것도 상당히 우리 목포시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리틀야구장까지 있다는 것이 참 목포시 재정이나 목포시민들 수나 여러 가지를 감안했을 때 과연 이게. 계속 저지르려고만 하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이것은 특정 야구협회에서 요구해서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국비 줄 테니까 너희가 해라’ 해서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집행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하는 겁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모든 것들이 다 합당하게 됐기 때문에 했다고 생각합니다.
  목포에 소프트볼클럽, 야구클럽이 한 30개 정도 시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됐고요.
  그동안 리틀 유소년꿈나무 야구클럽이 목포에 있습니다. 저도 전국대회에 나가는 모습도 보고 그랬는데요.
○위원장 김귀선   유소년 클럽팀이 몇 개나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유소년클럽은 1개 있습니다. 1개 있는데,
○위원장 김귀선   1개 있는데 그 1개 위해서 야구장 조성한다는 얘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1개 숫자로만 봐서 된다, 안 된다라기보다는 리틀야구팀들이,
○위원장 김귀선   현재 야구장이 애들이 훈련하는 시간하고 어른들이 훈련하는 시간하고 전혀 다르잖아요. 얼마든지 겸용해서 쓸 수 있는데.
  리틀야구장을 팀이 현재 하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또 만들어 놓으면 여러 개 생길 거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하고자 했던 의의가 저는 이해가 안 가서 여쭤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전에 비해서, 특히 이런 리틀야구클럽이나 동호인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서 야구클럽 쪽에서 요구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스포츠 쪽 동호회들이 저변 확대가 엄청 많이 됐더라고요. 리틀야구 같은 경우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스포츠인데 목포에도 벌써 성인클럽 30개 클럽이 있고 유소년야구팀이 지역에 있다는 것은 소프트볼협회가 상당히 발전돼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국장님 말씀은 소프트볼협회가 그만큼 힘이 있다는 얘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재 클럽이 한 30개 정도.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다른 종목들이 요구하면 다 들어줘야 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상황이 되면 해야 되겠죠.
○위원장 김귀선   됐습니다.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한테 잠깐 묻겠습니다.
  리틀야구장 관련해서 체육시설용지, 국장님은 잘 모르셔서 말씀드리는데 이게 체육용지부지, 전에 축구장 아니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전에 축구장으로 쓰던 거 있었죠.
박용식위원   리틀야구장 해서 하려는 이유가 규격이 좁아서 적어서 그렇게 하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것이 아니고 거기가 정규 규격은 안 나오고 현재 야구장이 있기는 있습니다만. 전에는 인근 시ㆍ군을 많이 리틀야구로 이용했습니다. 지금 워낙 야구 수요가 많다 보니까 리틀야구장이 목포로 쫓겨왔습니다. 다른 데서 연습을 못하고. 그런데 성인구장을 가니까 성인구장도 많이 이용하니까 애들을 못 쓰게 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계속 협회 요구나 리틀야구 감독의 요구는 들어오고 그래서 거기다 마사토 먼저 해서 애들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마사토 먼저 야구협회나 야구 감독이 보강을 요구해서 예산을 세우게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국장님한테는 말씀드렸는데 리틀야구장을 만들려고 그러면 예산이 국비 30%, 시비 70%인데 이 부분이 얼마든지 문체부라든가 교육부라든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여러 가지 예산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왜? 제가 이 리틀야구장을 만들려면 이왕이면 조금 더 야구장이 부족하니까 성인야구장을 만들어서 같이 사용하면 어쩌겠냐 이런 쪽으로 얘기했어요. 
  그런데 리틀야구장을 굳이 고집하고 장소가 이렇게밖에 안 된다고 그러면 조금 더 빨리 우리가 이런 사업들을 계획해서 한다고 그러면 공모사업이라든가 여러 가지 국비 많이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있으리라고 봐요. 
  또 30대70 이러한 것이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체육시설은 당초로 한 5, 6년 전에 100%를 줬어요. 그러다가 7대3 주다가 지금은 3대7을 줍니다.
  30년 이상 노후된 체육시설물은, 보통 장애인체육시설을 하면 7대3으로 줍니다, 70%를 주고. 그다음에 국가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체육관을 지을 때 아까 반다비체육관 같은 경우는 5대5로 줍니다. 기타시설은 30%밖에 기금을 지원 안 해 주는 실정입니다. 
박용식위원   3억을 가지고 조성을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기존에 축구장이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적은 예산 가지고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기존 이왕 나는 만든다고 그러면 정식야구장, 기존 대학부지에 있는 야구장 그것도 쓰고는 있는데 그게 불확실한 거잖아요. 그런다고 그러면 이러한 부분을 조금 더 해서 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니냐 하는 차원에서 얘기를 드렸던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 예산하고 그 부지로는 현재 마땅한 야구장 부지를.
박용식위원   정식 구장을 못 만든다 이 말씀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 규격이 안 나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이유라고 그러면 모르는데 그렇지 않으면,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리틀야구장 규격밖에 안 나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튼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조금 더 계획을 빨리 해서 국비보조를 조금 더 많이 받아서 이왕이면 조금 더 좋은 여건 하에 야구장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참고 하시고요. 좀 아쉽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문예시설관리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4-1페이지 봐주십시오.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위원회가 전체적으로 여기에 따른 모든 행위를 하실 계획이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 연구사를 주로 해서.
김양규위원   현재 근무하시는 학예연구사들과 일을 공동으로 진행하시겠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자문을 받아가면서.
김양규위원   사업비 3,400만원 같은 경우는 거의 보고서 발간? 학술대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CD나.
김양규위원   이런 걸로 해서 예산 사용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어느 정도 예산 사용 내역이 나와 있겠네요?
  자료 제출 하나 해 주십시오. 
  4-2페이지 문학상 공모. 5개 분야에 각 1,000만원씩 시상금을 주실 겁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총시상금은 3,000만원입니다. 분야별로 좀 다릅니다.
  시, 소설, 분야별로…. 
김양규위원   가장 많은 분야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소설분야가가장 많고요. 시, 희곡, 수필, 동화 수순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일전에 재작년인가 관광경제위원회 있을 때 여기에 대해서 얘기를 한번 했었던 적이 있는데, 과연 적은 시상금으로 어느 정도 가치 있는 작품이 나올 것인가에 대해서 같이 논의했던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주제가 목포권에 대한 자연역사문화소설이고 전국적으로 공모는 합니다만 다른 문학상에 비해서는 저희시의 규모가 결코 크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적은 돈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규모가 크면 중앙이나 좋은 작가들이 목포의 좋은 점들을 발굴해서 하는 부분도 많이 있겠습니다만 작은 규모 내에서는 충실하게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는 문학적인 부분만 해서 진행하시는데 오히려 어찌 보면 문학상 자체가 목포를 알리기 위해서 하시는 거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의미 자체를 거기에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거 말고 다른 분야까지 확대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문학상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4-3 기획전시 운영.
  올해 3회 하시네요. 목포향토ㆍ출향작가 예술작품 교류전. 올해는 13일 할 예정이구만요. 작년에도 이거 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작년에도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다고 그러면 우리 목포시의 예술품 구입 예산 있죠. 문화예술과에 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박용식위원   출향작가의 예술작품 교류전을 하면 혹시라도 우리 목포시에서 이런 작품들을 구입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출향작품을요?
박용식위원   출향작가 예술작품. 전시하고 나서 우리가 구입하는 경우도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것은 제가 별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 계시니까. 혹시 팀장님이나 모르세요? 작년에 이런 경우 없었나요, 지금 3회 하시는데?
(○문예시설관리과장 백성숙 좌석에서 – 예, 없었습니다. 아직 거기까지는.)
   전시만 하고 끝났나요? 
(○문예시설관리과장 백성숙 좌석에서 – 예,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 예술품 구입.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어차피 구입하게 된다면 문화예술과 예산에서.
박용식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예술품 구입하는데 목포시 주소 소재를 두신 작가들 작품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규정은.
  그래서 제가 출향작가들 예술품도 구입해 주지 않냐, 혹시라도 규정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다면 조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요. 출향작품을 구입한다면 조례 개정이 필요할 거고 그런 부분들은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검토 한번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주요 업무보고에는 없는데 문예시설관리과에서 아주 중요한 일인데 안 들어가 있어서 제가 여쭤봅니다.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에서 하는 기획공연 있으시죠? 그것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게 중요한 업무인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올해 기획공연을 얼마만큼 했냐, 그 말씀이죠? 2020년도 계획.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이 나오실 겁니까? 팀장님이 나오실 겁니까?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회관공연팀장 이웅이   이번에 와서 계속 공부 중에 있습니다.
  제가 아는 바대로 위원님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공연은 한문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문연 사업과 문화예술회관 자체사업 2가지로 나누거든요. 한문연 사업은 국비가 지원됩니다. 국비하고 시비하고 합쳐서 한 1억 6,000 정도 되고요.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한 2억 3,000 정도 되고 우리가 또다시. 
문상수위원   팀장님 다 알고 계세요, 위원님들.
  공연이 1년짜리 농사잖아요. 씨를 잘 뿌려야 되는데 그냥 무작정 받아들이셔서 가치 없는 공연에 돈을 많이 쓰지 마십시오. 하나를 하더라도 가치 있는 것을. 
  예를 들어서 유료공연도 유명한 사람이 오면 다 옵니다. 꼭 무료를 강조하지 말고. 1,000만원짜리 20개 하는 것보다 1억짜리 2개 하는 게 훨씬 나을 수도 있어요. 
  여러 가지 방법은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 한 쪽에 편중하지 마시고 잘 공연 기획하셔서 목포시민들의 문화의 삶의 질 향상하는 데 노력하십시오. 
  이상입니다. 
○회관공연팀장 이웅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체육시설관리과 박경연 과장님께서도 장기재직휴가 들어가셔서 참여하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귀선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5-2는 매년 하던 겁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400만원밖에 안 되는데 이게 어떻게 지급되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강사료를 1회 했을 때 지역강사가 참여하기 때문에 1회 할 때 한 5만원 정도 지급하고 재능기부할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잘 하시고요.
  5-1 수영장 기능보강하시는데 지금 저희 실내수영장 샤워실 있죠. 샤워실 중에 냉탕, 온탕이 있습니까? 따로?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저희가 선진지 견학 갔을 때 그 지역 실내수영장인데 거기에는 그런 시설들이 있더라고요. 거기가 여기보다 훨씬 열악한 지역인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 시설은 제가 알기로는 경기장용 시설 용도로 처음에 지어졌기 때문에 그런 용도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어차피 국제경기 못하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당초에 설립할 때.
문상수위원   국제경기 못하니까 기능보강하실 때라도. 어차피 목포시민들이 많이 오시잖아요. 그거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좀 당혹스럽게 수건이 없어서 혼났지만. 그런 시설도 시민을 위해서 있을 필요는 있어요. 사우나시설을 해 달라는 것은 아니니까. 냉탕, 온탕만 있어도 아주 흡족해 하시더라고요. 그것도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실내수영장 1월, 2월 매년마다 2개월간 휴장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2년에 한 번씩. 매년 할 수 없기 때문에 2년에 한 번씩 2개월 동안 휴장하고 대수선을 하는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저는 매년 2개월 동안 하는 것으로 알았더니.
  작년에도 휴장 일부 하셨잖아요? 안 하셨습니까? 계속 운영하셨습니까?
  실내수영장은 2개월 잡고 있으면 아무래도 동호인들 굉장히 몸이 근질근질하다고 자꾸 얘기하거든요.
  그런 부분들 감안해서 단축시킬 수 있으면 단축시켜서 조금 빨리 개장시킬 수 있으면 감사하겠고요. 
  제가 일전에 계장님한테 말씀드리고 그랬지만 유달경기장 관련해서 테니스장 담장. 아마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 어떻게 계획 세우고 계십니까? 
  위원장님, 담당 팀장님.
○위원장 김귀선   담당 팀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체육시설관리과 시설팀장   김일준 지금 담장이 붕괴 위험이 있다는 박 위원님 의견에 따라서 저희가 현장 답사했는데, 현재 위원님 말씀대로 펜스 울타리로 했을 경우는 반대편 담장 쪽에는 나무들이 양쪽에 있더라고요. 블록 담장을 철거하기도 굉장히 힘들어서 도로 쪽에 있는 담장만 해서 울타리를 설치하면 좋겠다는 의견이거든요.
박용식위원   지금 그쪽 도로뿐만 아니라 경기장 쪽도 상당히 금이 가서 있습니다.
  거기 도로 쪽은, 
○체육시설관리과 시설팀장   김일준 경기장 쪽은 부축벽이 있어서 뒤로 못 넘어가게끔 해 놔서 그것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도로 쪽에 있는 것은 일반시민들도 많이 다니고 하기 때문에 거기는 울타리로 했을 경우는 정구나 테니스 했을 경우에 바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천막이라든지 구멍 뚫어서 할 수 있는 방향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한번 그 부분, 상당히 심각하거든요. 센 바람도 불고 그러면 우리가 옆에 있어도 굉장히 불안합니다. 아시다시피 상당히 틈이 많이 벌어져 있으니까요.
  그것이 미장된 블록도 아니고 전혀 미장 안 된 그런 블록으로 쌓여져 있기 때문에.
○체육시설관리과 시설팀장   김일준 그게 예산이 부족해서. 도비, 도의원님 통해서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상호 간에 연구하더라도요.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모색을 하셔야 될 거다 이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경제산업국 주요 업무보고와 부의안건 심사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5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8분 산회)


○출석위원수 : 6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관광과장 김명준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문예시설관리과장 백성숙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평생교육팀장 김오심
회관공연팀장 이웅이
체육시설관리과 시설팀장 김일준
목포자연사박물관 연구팀장 임진택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차명신
주무관 박정춘
속기사 박소영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