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3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월 15일(수)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2. 목포시 신ㆍ재생에너지설비 보급 지원 조례안 심사의 건
   3. 목포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안 심사의 건
   4. 목포시 청년ㆍ일자리 통합센터 설치ㆍ운영 조례안 심사의 건
   5. 목포시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

부의된 안건
   1.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경제산업국
       - 지역경제과, 기업유치과, 일자리청년정책과, 해양항만과, 수산진흥과, 농업정책과 
   2. 목포시 신ㆍ재생에너지설비 보급 지원 조례안 심사의 건(조성오 의원 외 5인 발의)
   3. 목포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안 심사의 건(박용식 의원 외 6인 발의)
   4. 목포시 청년ㆍ일자리 통합센터 설치ㆍ운영 조례안 심사의 건(문상수 의원 외 4인 발의)
   5. 목포시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부의안건 심사ㆍ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그럼, 의사일정 제1항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먼저 국장으로부터 일괄적으로 보고를 받고, 직제순에 따라 각 과별로 위원님들의 질문사항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 과장 및 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경제산업국 
  김규웅 경제산업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경제산업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입니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서 시행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발행시기는 1월부터 시행되는데 이번에는 1월 13일부터 판매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발행금액은 200억원인데 상하반기에 나눠서 100억씩 발행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발행가액은 3종으로 3,000원, 1만원권, 5만원권이 되겠습니다. 
  유효기간은 5년이 되겠고, 할인율은 평상시에는 6%, 명절기간에는 10%입니다. 
  구매한도를 정하게 됐는데요.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측면도 있고 그렇습니다. 1인당 월 50만원, 연 400만원, 법인은 반기별로 1,000만원으로 한도를 정했습니다. 
  구매처는 농협 등 50개 금융기관이 되겠습니다. 
  사용처에는 목포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한 소매점, 음식점, 학원, 병의원, 약국, 주유소 등이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하반기 카드발매 준비를 하게 되고요. 
  지류 추가 발행을 3월에서 7월에 하게 됩니다. 
  명절 전에 카드 발행하고 유통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소상공인 상가활성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컨설팅, 사후관리를 통해서 매출을 증대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기여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시범사업적인 사례 교육이 되겠습니다. 
  대상은 하당 원형동로 구역이 되겠고, 강사는 김유진 컨설턴트입니다. 
  4, 5월에 걸쳐서 8주 과정으로 운영되겠습니다. 
  장소는 상인회와 협의해서 적당한 장소를 섭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약 1억원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맞춤형 교육, 컨설팅 등을 하게 되는데 여러 가지 홍보마케팅, 접객,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이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교육생 선정은 아무래도 사업 투자하고 개선에 대한 의지가 강한 분들, 대표를 선정하게 됩니다. 인원이 혹시 미충족될 때는 원형동로 외의 업주도 선발할 계획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일대 상인 홍보하고 강의장소 섭외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당 원형동로 일대 대상자 선정하고 공개모집 거쳐서 3월 중에 최종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부터 5월까지 강의를 한 다음에 9월까지 사업성과 및 매출증대 사례 비교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형 전원공급시스템 개발입니다. 
  이 사업은 ’20년부터 ’24년까지 5년간에 걸쳐서 시행하게 되는데, 목포대양산단 내에 위치하게 되겠고, 총사업비는 478억원이 되겠습니다. 
  전담기관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입니다.
  전기 차도선 개발하고 실증하고 전원공급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차는 전기차들이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선박에는 이런 사례가 도입되는 시범사례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금년 1월에 선정공고를 하고 2월, 3월에 걸쳐서 신청 및 선정을 하게 되고, 4월에 협약 체결하고 과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추진입니다. 
  지금 목포시 전체적으로 92% 정도 됐습니다만 아직 공급을 희망하는 가구가 많기 때문에 이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되는데요. 여러 가지 어려운 점들도 있는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지원대상은 28개구간 683세대가 되겠고,
  예산은 5억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올해 금년도 예산은 전체적으로 10억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경에 5억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사는 바로 1월부터 시작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유치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대양일반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유치입니다. 
  분양대상은 총 222개 필지가 되겠는데 현재까지 179개 필지에 대해서 계약됐습니다. 
  분양률은 70.56%가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유치한 기업은 99개가 되고 있습니다. 
  추진현황은 생략하고 향후계획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따른 유망에너지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중점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신성장산업 기업유치를 통해서 내실화를 기하고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기업수요에 따른 입지 변경, 입주기업 지원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분양도 했습니다만 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와서 발전할 수 있도록 그런 시책들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대양일반산업단지 실시계획 변경 추진입니다. 
  입주기업 수요에 맞는 토지이용과 획지계획 변경으로 조기에 대양산단 분양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가 되겠습니다. 
  수요에 따라서도 하지만 미리 수요가 된 것들에 대해서도 반영해서 진행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금년에는 용역비 2억원이 되겠습니다. 
  수요에 맞게 잘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입니다. 
  첫 번째,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창출 연계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목포와 서울시 간의 교류협력사업입니다. 
  서울시 거주 청년 15명 정도가 내려와서 여기서 숙박하면서 여러 가지 일자리도 창출되고 여러 가지 마케팅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사업비는 2,500만원이 되겠는데, 서울시에서는 한 팀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여기는 서울시와 협의 하에 진행되어야 하는데, 서울시에서도 작년에 처음 사업을 하고 나서 이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개선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에서 1, 2월 중에 자기들도 개선점을 가지고 3월경에 저희하고 협의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서울시에서 인원은 선정하게 되고 저희는 숙박 일비, 식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한 팀당 최대 800만원 지원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목포 청년창업자 금융지원입니다. 
  창업 초기의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출연금액은 시비 10억원인데 보증금액이 100억원입니다. 출연금의 10배가 되죠. 
  이것은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서 진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보증한도는 창업자금 3,000만원 이내고, 보증비율은 100% 전액 보증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지원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목포시 청년ㆍ일자리 통합센터 운영입니다. 
  기업은행 유달출장소 2층에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작업공간과 휴게시설, 센터운영 사무실 등의 공간들을 갖춰나가고 있는데, 이 공간들을 통해서 청년의 취업 또는 창업, 사회문화활동,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 이런 것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개관을 1월 중으로 잡아놓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늦춰질 수 있겠습니다. 
  전남인력개발원의 민간위탁을 받게 됐는데 여기하고 더 협의해서 조금 더 알차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추진입니다. 
  목표인원은 310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25억 9,700만원이 되겠습니다. 
  공공근로는 13억 3,000만원이고 지역공동체는 12억 6,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들은 잘 아시니까 생략하고 2월, 7월에 모집공고 및 접수하고 3월, 8월에는 배정돼서 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양항만과 소관입니다. 
  첫 번째,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입니다. 
  율도항 어촌뉴딜300사업인데요. 
  지난번에 고하도와 율도하고 2020년 사업으로 신청했는데 율도항만 선정됐습니다. 
  고하도는 우리 어촌뉴딜사업뿐만 아니라 그쪽에 지원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밀린 상황이고요. 내년에는 다시 재추진해서 꼭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율도항 어촌뉴딜사업은 공통사업으로 선착장 개선사업, 접안시설ㆍ물양장 확장 이런 사업들을 하게 되겠고요. 어촌뉴딜 역량강화와 컨설팅 사업도 있겠습니다. 
  특화사업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는데, 여기에 기존에 마을회관적인 성격도 갖고 있고 복지적인 성격도 갖고 있고 판매유통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를 조성하게 되고, 낚시터, 전망대, 코스 산책로, 생태길 조성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용역을 1월부터 6월까지 하게 되고 해양수산부 기본계획을 6월에 승인받고 나서 7월부터 사업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목포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 건립 및 해상 안전구역 지정입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2년까지 4년간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78억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해양레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안전구역을 지정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해양레포츠센터는 1동 2층 규모로 건설하게 되고, 그 옆에 레저 계류시설을 하게 되는데 36척 규모의 계류시설도 같이 설치하게 됩니다. 
  안전구역 지정은 그 주변 인근, 그러니까 해변에 인근 된 지역을 안전구역으로 지정해서 레저시설들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항만공사 시행허가 및 실시계획 승인신청을 ’20년 7월부터 11월 사이에 하게 되고, 건설공사를 12월부터 해서 2022년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
  지속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달리도항ㆍ어망촌항 슬로우 아일랜드 조성사업입니다. 
  복합적으로 구성되는 사업이 있고, 126억 3,700만원 예산을 들여서 하게 됩니다. 
  아마 이 내용은 보고받으셨을 것 같아서 생략하고,
  향후계획은 공간환경 마스터플랜 및 기본계획 승인을 2월 중에 해양수산부로부터 득하고, 공통사업 및 특화사업을 2021년 12월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도서지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연례적으로 연차적으로 쭉 해 오는 사업이 되겠는데요.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관내 5개 도서에 대해서 추진하고요.
  사업기간은 ’18년부터 ’27년까지 약 10년간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복합센터 건립, 도로개발 확포장, 선착장 등 34건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98억 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은 달리도~외달도 보행 연도교, 율도ㆍ고하도 주민역량 강화 교육, 달리2구 해안도로 개설, 달리도 선착장~마을회관 앞 도로 확포장, 달리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축, 율도1구 마을회관 앞 도로정비, 외달도 해수풀장 진입도로 확포장 등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달리도 선착장 정비공사 준공을 금년 2월에 하게 되겠고, 2020년 신규사업 설계용역을 1월부터 3월까지 하겠습니다. 
  달리2구 해안도로 등 개별사업 추진을 설계에 따라서 2020년 금년도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겠습니다. 
  달리도와 외달도 보행 연도교 설치 용역을 8월까지 완료하고요. 
  설치공사를 10월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행 연도교 부분은 예산이 5억 6,300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 갖고는 조금 부족한 면도 있어서 내일모레 중으로 관계부처 방문해서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는가 협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아, 해양쓰레기. 죄송합니다. 항만과 쪽에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이 빠졌네요. 
  신속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로 바다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세 가지 사업으로 나뉘는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해양환경정비기동대 운영해서 수거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은 사업비 2억원이 되겠는데, 이것은 6월부터 12월까지 정화사업들을 벌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은 3억원인데, 목포수협과 사무위탁을 해서 쭉 수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수협 쪽하고 긴밀히 잘 협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그 사업들이 월별로, 연차적으로 잘 진행되도록 저희가 잘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환경정비기동대 운영은 수시로 하게 되는데, 이번 설 맞이해서도 일제적으로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산진흥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입니다. 
  이것도 기 보고됐기 때문에 사업개요와 추진현황은 생략하고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 승인이 12월에 되어졌고, 향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바로 착수해서 2021년부터 ’22년까지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시설개선입니다. 
  사업기간은 1월부터 12월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억원이 되겠고. 
  여기 사업내용은 해수살균시스템. UV시스템이라고 해서 비브리오패혈증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대비해서, 가게별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판장 바닥 코팅과 주변 보도블록 부분, 노후화된 부분들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2월에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지원사업 내역을 결정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입니다. 
  주로 김 생산 부분이 될 수 있겠는데요.
  수산물 가공생산ㆍ위생 또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기반시설 구축비를 지원해서 어업인들의 생산성 향상,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은 금년도에 3개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7억이 되겠습니다. 도비 30% 시비 30% 자담 40%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지원은 1개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업비는 9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도비 30% 시비 30% 자담 40%가 되겠습니다. 
  주로 마른김에 대해서는 세척하는 용수를 필요하게 되는데 3회에 걸쳐서 세척하게 됩니다. 거기에 대한 정수시설 부분에 대한 지원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지원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1월부터 12월입니다. 
  수산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우리가 굉장히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예비창업자 또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켜 나가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기관은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우리시에 있는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같이 협조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수산산업 수혜기업 모집공고 및 업체 발굴을 2월에서 3월까지 하고 업체 협약을 3월 중에 하겠고요. 사업수행을 3월부터 10월까지 하고 나서, 11월 중에는 사업 분석 등을 통해서 최종보고서가 제출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농업정책과 소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추진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사업도 역시나 매년 연차적으로 진행되어 오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는, 대체로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은 12억 6,700만원 예산으로 추진하게 되는데요. 
  도비가 60% 시비가 40% 들어가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신중앙 아케이드 설치사업, 전기설비 보수,
  동부ㆍ항동시장 전기설비, 아케이드 배수로 정비,
  자유ㆍ중앙식료시장 배수로 정비, 천장보수,
  청호ㆍ종합수산시장 배수로 정비, 화장실 보수 등의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도 굉장히 중요한 사업인데 약 27억원 예산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수산시장, 동부시장, 신중앙시장의 주차장을 확장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남진야시장 활성화사업입니다. 
  문화행사공연 사업으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40회 정도 하게 되는데 2,000만원 예산으로 하게 됩니다. 
  용역을 줘서 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활성화되도록 하는 방안들을 필요로 하는데 저희가 다각도로 검토ㆍ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사업 발주를 위한 기초설계 및 현장조사 실시를 1월부터 2월경에 하고, 각 사업별 발주 및 준공을 3월부터 10월경에 하고, 2021년도 사업부분에 대해서 금년 7월까지 수요를 조사해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 우수 식재료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비 지원 부분에 대해서 초중학교는 49개교 2만 3,284명을 대상으로 84억원이 지원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전액 시비로 하는데요. 15개교에 대해서 약 27억원 예산이 지원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부분은 대상은 323개소 약 4만 2,800여 명에 지원되도록 하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별로 지원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일반학교는 190일 정도 지원되고, 어린이집은 250일 지원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92억원이 되겠습니다. 
  유전자 변형 없는 Non-GMO 식재료 지원입니다. 
  대상은 307개소 3만 4천여 명이 되겠습니다. 
  지원일수도 친환경 농산물과 유사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억원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계획 및 급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1월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세부지원 계획 수립을 1월 중에 할 예정이고, 무상급식 보조금 교부를 4회에 걸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재료 공급가격 결정 및 지원금 지급을 매월 학교급식공급가격결정위원회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잔류농약 검사 심사를 연 4회 90여 개 품목에 대해서 친환경인증기관에 의뢰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원금 정산은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지원금 정산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축질병 없는 가축방역 추진이 되겠습니다. 
  민관 합동으로 이 사업은 추진하게 되는데 가축전염병 발생 유입방지 대책을 위해서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축질병 백신 및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에 7,600만원,
  가축방역 활동비 지원에 1명에게 지원되는데 1,200만원,
  차량무선인식장치 통신료 지원. GPS 지원이 되겠습니다. 120대를 하겠습니다. 
  축협 공동방제단 운영비를 지원해서 함께 공동방제단을 운영하게 되는데 4,100만원이 되겠습니다. 
  거점소독시설, 대양검문소 입구 부분에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에 7,700만원 예산을 통해서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2월에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4월과 10월에 구제역 예방 일제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11월에는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진을 실시하고.
  가축질병 약품 구입 및 배부는 연중 실시해서 가축질병 없는 가축방역이 되도록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업무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이 도에서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업무파악은 다 하셨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현장도 시간 나는 대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업무파악을 하셨더라도 조금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문에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과장님이나 팀장님이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셔도 되니까요. 좀 어려운 답변은 그렇게 과장이나 팀장한테 답변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질의ㆍ답변은 과 단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목포에 오신 것을 환영하겠습니다.
  1-1페이지 목포사랑상품권이 있습니다. 
  작년에 100억을 발행해서 문제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잘 이루어졌다고 그런 판단도 하고 있더라고요. 
  200억을 금년에 발행하려고 하는데 3,000원짜리, 1만원짜리, 5만원짜리 종류별로 액수를 어떻게 발행하시려고 합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3,000원짜리는 약 6억 정도 발행할 예정이고 1만원짜리는 50억, 5만원짜리는 약 24억 해서 일단 상반기 중에는 80억 정도 할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상품권을 사용해 봤는데 아시다시피 70% 이상을 사용해야지 돈으로 환불해 주는데 1만원짜리 같은 경우는 금액이 작다 보니까 거의 소진을 많이 합니다, 소비자들이. 그런데 5만원짜리 같은 경우는 약간 불편해요. 5만원짜리 갖고 와서 3만원 살 수도 있고 2만원 살 수도 있는데 거기서 교환하는 데서는 무조건 3만 5,000원 이상 사야 된다. 그런 문제점도 있으니까.
  액수가 결정됐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원권을 많이 발행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상품권 가맹점을 돌아다니다 보면 햇빛에 노출이 많이 돼서 퇴색되어버린 마크들이 많아요. 그것도 조사해 보셔서 꼭 그런 스티커 종류만 할 것인가 아니면 아크릴판으로 해 줄 것인가 그것도 한번 체크해 보십시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하반기 때 카드를 만드신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마찬가지, 카드를 빨리 원하고요. 시민들한테 물어봐도 지류보다는 카드를 많이 선호하시더라고요. 예산이 얼마 소요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것은 저희 상임위와 논의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그것도 흐름이 카드로 가는 흐름이지 않습니까?
  좀 늦었지만 그래도 다른 인근에 있는 시ㆍ군보다는 앞서나가는 목포시 행정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1-2 하겠습니다.
  1-2 보시면 금년에 처음 하는 사업인데요. 상가 활성화 컨설팅 사업이에요.
  아시다시피 TV에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라든가 ‘맛남의 광장’이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는 사업하고 비슷한데 그것은 미디어에 나오는 거고 이것은 지역주민만 아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똑같은 게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건데, 이게 시민들한테 얼마나 홍보가 되는지.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도와 과정은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결과도 같이 도출할 수 있는 것을 꼭 체크하셔야 된다고 봐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문상수위원   처음에 반대도 많이 했지만 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 위원회에서 예산을 통과시켜 드렸는데요.
  1억원이라는 돈이 적을 수도 있겠지만 알뜰하게 사용하다 보면 효과를 더욱 낼 수 있다고 봅니다, 본 위원은. 그런데 이것을 거기에 그냥 맞춰버리고 놓아버리면, 감독하지 않으면 이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 김유진 강사라는 분이 얼마나 훌륭한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안 만나봐서요. 그런데 이 분 한 분만 믿고 1억원을 시에서 집행했는데 이분만 믿고 있어서는 안 되겠죠? 사전에 중간중간 점검을 계속 하시고요. 그 결과도 우리 위원님들한테 공유해 줄 수 있으면 같이 공유해 주시고요. 
  그리고 컨설팅이 끝나서 이 결과물이 어떻게 나왔는지도, 바로 나오지는 않겠죠. 꾸준히 체크하셔서 정말 컨설팅이 잘 되고 있는 건지, 결과가 있는 건지. 만약에 결과가 좋으면 내년에 사업을 확장해서 할 것인지, 이런 것도 체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1-2 사업개요에 보시면 대상을 하당의 원형동로 구역 내에 있는 소상공인으로 특정지어서 하고 계세요.
  대상을 이 지역 내 소상공인 말고 하당권 전체로 확대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현재 하당도 어찌 보면 이전 장미의 거리 쪽하고 여기 표기돼 있는 롯데마트와 CGV 사이 이쪽하고 양분되어 있는 현상이거든요. 결국 기존에 장미의 거리 상인들 같은 경우는 ‘상권이 많이 파괴됐다, 다 옮겨갔다’ 같은 하당권 내에 있지만. 오히려 그분들한테 조금 더 기회를 많이 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나름 롯데마트와 CGV 사이 상인들은 어느 정도 장사가 되고 있는 쪽이거든요. 이왕이면 기존에 장사하셨다가 지금은 조금 침체돼 있는 쪽으로 해서 그분들 대상으로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또 그쪽 말고도 먹거리타운이라든지 이런 쪽 보면 그쪽에도 소상공인이 많이 계시거든요. 
  꼭 상인회를 통하지 않는 상인들도 많아요. 하당 내에서 장사한다고 해서 상인회에 꼭 등록하고 장사해야 된다 그런 법은 없거든요. 가입이 안 되신 분도 많아요. 상인회하고만 커뮤니케이션하다 보면 거기에 소외된 분이 더 많이 생기거든요. 그건 좀더 고려하셔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어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더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만, 저도 처음 이 보고를 받으면서 위원님과 동일한 생각을 했었는데 아마 여기가 먹거리촌이 되다 보니까. 장미의 거리는 의류 판매 종류가 많고, 소품 판매 이런 것들이 많다 보니까. 이 부분은 외식업 컨설팅이다 보니까 일단은 시범사업식으로 선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 쪽하고 협의하면서 조금 더 확장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왜냐하면 개별점포를 대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광산구 보면 송정역 앞에 송정시장이라고 1913인가? 해 놓고 있는데 거기는 쭉 거리별로 해서 뭔가 조성해 놨거든요. 그러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도록 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같이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아까 존경하는 문상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1-1 목포사랑상품권. 5만원짜리 고액권 같은 경우는 상품권으로 대체해서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홍보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일반 소상공인들 같은 경우는 무조건 70%라는 범위만 생각하시지, 5만원짜리 상품권을 받고 내가 1만원짜리 상품권을 거슬러주면 되거든요. 그런데 단순하게 ‘아, 상품권을 받았으니까 내가 이 금액 안에서 모든 것을 소비해야 되고 현금 아니면 안 된다’ 하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계셔서 그런 상품권 대체하는 방법까지도 같이 홍보하셔야 될 것 같아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다시 한 번 환영드립니다.
  1-1, 작년 2019년도 판매 100% 다 됐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회수율은 어떻게 됐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92% 정도 회수됐다고 합니다.
박용식위원   상당히 회수율이 좋은 편이라고 봐야죠. 더군다나 하반기에 시작해서.
  문제되는 점도 상당히 대두됐다고 하는데 단시간이고 그러니까 조금 더 두고 보는 것도 우리의 상황이 될 것 같고요. 
  작년에는 개인당 월 70만원 했는데 그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올해는 월 50만원으로 낮춘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잘 앞으로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제가 볼 때는 가맹점 수를 조금 늘릴 필요가 있어요. 작년에 아마 집행부에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올해도 올 초부터 발행하시면서 가맹점 수를 늘릴 수 있도록. 
  시민들이 상품권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일일이 찾아다닌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각 주민센터와 더불어서 늘려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더 홍보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1-2 소상공인 상가활성화.
  일전에 저희가 예산 수립할 때부터 과장님께서 굉장히 이에 대해서 집착을 가지고 하신 부분입니다. 
  김유진 씨가-인터넷 들어가봐도 장사의 신이라는 여러 가지 명칭을 가지고 활동하는 분이더라고요-각 지역에 이러한 컨설팅을 많이 해 주면서, 어찌 보면 인터넷상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저도 봤고 그랬는데.
  이번에 인원은 몇 명이나 잡고 계십니까? 수강인원.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30명 정도 잡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하당 원형로 구역 내 상가 중심으로 해서 먼저 집중적으로 그쪽 중심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만일에 신청자가 적으면 더 확대해서 할 예정이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향후 추진계획 보면 사업성과 및 매출증대 사례 비교분석을 9월 중에 보고한다고 나왔는데 이건 너무 이른 것 않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때부터 준비해서 연말까지,
박용식위원   강의 전반기에 해서 후반기에 바로 그런 사업성과를 바란다는 것은 제가 볼 때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은 잘 좀 체크하셔서 충분히 그에 대해서 공감이 갈 수 있는 기간 설정해서 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1-3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형 전원공급시스템.
  작년에 어찌 됐든 간에 우리가 국비 확보됐다고 언론에서도 이에 대해 홍보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이 부분을 올 1월에 사업 주관기관 선정 공고를 한다고 그러는데 이게 어떤 식으로 목포대양산단 내에 추진한다는 말씀이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개발하는 업체를 대양산단 쪽에서 유치하게 되는 거고요.
  그 실증은, 
박용식위원   혹시 국장님이 답변하기 그러면 과장님께서 좀 답변을….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안녕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입니다.
  전기추진 차도선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질문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게 전체적인 과정을 말씀드리면 현재 대형 선박들이 미세먼지, 탄소배출 문제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정부에서 연안 환경부터 좀 개선하자고 그래서 여러 가지 정책들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작년 5월에 저희가 도하고 해서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를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앞으로는 매연기관보다는 LNG나 LPG, 그렇지 않으면 전기, 수소 쪽으로 가게 되는데 이쪽에는 차도선뿐 아니라 어선, 여객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배들이 미세먼지라든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데 그것 때문에 저희가 정부정책에 맞춰서 ‘이것은 참여해 보자, 그래서 그쪽에서 선점해 보자’ 그래서 저희가 5월부터 기획회의에 참여했고, 이게 마침 과기부에서도 좋은 사업이라고 해서 승낙해 줬고 기재부에서도 반영해 줬습니다. 
  올해 정부예산으로 75억이 확정됐고요.
  주관기관 선정공고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정부에서 바로 ‘이 사업을 네가 해’ 하고 주지를 못합니다. 다만 절차상을 거쳐서 공고가 1월에 됩니다. 저희가 그때 서류를 다 작성해서 보내면 저희가 선정되는 것으로 추진할 계획이고요. 
  당초 기획회의 하면서부터 참여기관을 저희가 전체적으로 참여시켰는데 이것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실제적으로 대형 선박에 대한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입니다. 
  거기에 저희가 당초는 분소가 조선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우리도 필요하다 그랬는데, 실제 분소를 거의 안 내주거든요. 이것을 참여시키면서 분소까지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크리소(KRISO)를 전담기관에 참여시켰습니다.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처음이기 때문에 전기배 1척을 제작하게 되고 배터리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해서 그것도 2대 제작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비가 많이 들게 되는데 저희가 대양산단 내 부지 2,800평 정도를 거기에 지정해서 그쪽으로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대양산단을 지정해서 유치하신다는데, 목포시에서 주관해서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게 참여기관으로 전라남도가 추진했고 실제적인 사업 추진은 선박해양플랜트에서 합니다.
박용식위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직접 그러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개발하고 운영하고 다 합니다.
박용식위원   그 부지를 선정해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그게 어찌 보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국가전문연구기관이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과장님이 설명했지만 분소가 이쪽으로 온다든가 그렇게 해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 역할을 해야 됩니다. 분소는 개소를 안 해 줍니다. 여기가 이 사업을 수행하게 되면 사무실을 짓게 되니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갖고 있는 사업들이라든가 이쪽에 접목된 사업이 있다면 이쪽에서 하자. 그 역할, 분소 역할을 하면서 같이 가져갈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전담은 하되 사업주관기관을 선정해서 따로 별도 선정한 기관이 여기 대양산단에서 한다 이 말씀이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해양플랜트연구소가 여기로 옵니다. 대양산단으로 오고.
  그다음 배를 만드는 것은 우리 관내에 있는 조선소가 만들고, 배터리는 여기 관내에 없기 때문에 배터리업체가 아마 이쪽으로 하나 정도 올 것입니다. 한화하고 절충하고 있는데 한화가 만약 이게 수요가 생긴다면 공장도 가져올 수 있는 여건은 됩니다. 
  다만 일단은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해서 실증으로 인증되면, 이게 확대가 되기 시작하면 한화에서 이쪽으로 배터리공장을 설치할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그러면 국비예산만 75억 확보됐죠. 전체 예산은 478억원.
  민간 예산도 120억 잡혀져 있는데 이런 부분은 조금 전에 말씀하신 선정된 기관에서 투자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어찌 보면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보는데요.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도 어쨌든 이쪽이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지정되고 우리가 신재생에너지 관련해서 풍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계속이요. 
  1-4 도시가스 공급사업이요. 
  11월에 업무보고할 때는 저희한테 29개 구간 742세대 이렇게 보고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28개 구간, 683세대.
  3개년 계획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4차 계획을 잡고 계시죠? 
  전체적으로 신청대수가 상당히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이것은 저희가 10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어느 정도 예산과 구간을 정해 놓은 거고요. 예산을 더 확보하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작년에 17억원을 확보해서 49개 구간에 1,053세대 공급한 것과 똑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작년에는 본예산 7억 5,000, 1차 추경 7억 5,000, 2차 추경 2억 해서 17억 갖고 했는데 올해는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실제적으로 아마 당장 할 수 있는 구간은 이 정도일 것 같고, 나머지는 좀 어려운 구간들이 있어서 그게 해결되면 그것은 예산 확보되는 대로 바로 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도시가스가 어느 정도 설치되다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어려운 구간들이 상당히 많이 남아 있거든요.
  그러한 부분들을 조금 적더라도 충분히 도시가스사와 같이 협업해서 가능하면 공사 해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과장님께서 신경 좀 써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가 추진하는 과정이 우리가 일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도시가스사와 협약돼서 자기들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이 부분은 우리가 설득도 하면서 나가고 있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설득도 하지만 또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또 충분히, 왜? 이제 보면 도시가 어느 정도 정리되다 보니까 상당히 공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데는 거의 됐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 나머지, 어렵더라도 할 수 있는 데는 최대한 감안해 주시고요.
  가면 갈수록, 일전에 도시가스 신청하는 구간에도 주민들이 금전적으로 어렵고 안 해도 되겠다는 차원에서 안 한 데도 있거든요. 그러나 지금 현재 보면 다시 하고자 하는 데가 있어요. 공급되는 구간인데, 골목길, 한 골목이나 그런 데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런 데도 도시가스사와 잘 얘기하셔서 가능하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공급이 되는 건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 5억 확보했고. 저희가 일단 조기집행 때문에 5억만 확보했기 때문에 추경에 5억을 추가로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은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국장님,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목포에서 상가가 제일 활성화되고 있는 지역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1-2쪽.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대체적으로 평화광장 구역, 그다음에 북항 일부, 이런 쪽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아무래도 평화광장 쪽, 특히 원형동로 구역 쪽이 어떻게 보면 목포에서 상가가 제일 활성화되어 있고 젊은이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구역이에요. 알고 계시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예.
○위원장 김귀선   이 사업을 하시고자 했던 기획하신 분이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참 특별한 사업을 기획하신 것 같아요. 시에서 먼저 이런 계획을 세우셨는지, 그렇지 않으면 컨설턴트가 접근하셨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새로운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도 업무보고할 때 상당히 이런저런 질문도 많았고 그렇게 했는데 예산이 상당히 많이 수반되다 보니까. 이분이 유명한지는 압니다, 유명한지는 아는데 이 지역이 그래도 상가가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분 유명한 사람이 와서 컨설팅을 했을 때 그 효과도 다른 지역보다 훨씬 클 것으로 생각해요. 이 지역에서 조금만 변화를 주면 얼마든지 이 지역은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지역이에요. 
  지역은 확정돼 있습니다만 정말 침체되고 더 컨설팅이 필요한 지역에서 이분이 했었을 때 과연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겠느냐. 또 그런 지역에서 했을 때 이분의 능력이 더 평가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도 하거든요. 
  강사비가 상당히 만만치 않죠? 총 8강이죠? 8강에 1억 전체가 강사비입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아닙니다. 그중에 8,000만원이 강사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1강에 1,000만원이잖아요.
  대단한 분인데 저는 아쉬운 것이 그것입니다. 상가가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이 아닌 좀 침체된 지역, 그쪽 상인들 대상으로 했을 때 이분의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목포에서 제일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의 상인들. 그 지역에도 가게가 활성화되고 안 되고 하는 차이는 있겠죠. 
  좋은 결과를 맺기를 바라고요. 차후에 혹시 이분 강의로 인해서 정말 상가가 활성화되었을 때, 다음에 혹시 이런 계획을 세울 때는 이런 활성화지역이 아닌 침체지역 그런 데를 대상으로 해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 보고요. 
  지금 소수정예반이죠. 30명인데 이분들 교육대상자들의 본인부담은 전혀 없죠? 있습니까? 없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본인부담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본인부담도 조금 있어야만 이분들이 적극적이고 교육을 더 받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이나 계획을 세워 주시고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1-4 도시가스 공급보조사업 있죠.
  현재 목포가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몇 퍼센트나 진행됐습니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지금 92% 정도입니다. 실제적으로는 안 되는 구역을 제외하고는 95% 정도 됐다고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거의 마무리단계죠.
  아까 박용식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난공사 구간. 암릉이 나오거나 대하수도가 있거나 개인사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사를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기술이나 예산상의 문제, 그런 문제 때문에 이런 구간은 못하고 있는데 이걸 언젠가는 해 줘야 될 거 아닙니까? 새로운 기술이 개발된다거나 했을 때는 더 쉽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러냐면 예전에 목포시가 BTL사업을 했었어요. 안 한 지역이나 구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공사를 안 한 지역은 시민들이 상당히 다시 그 사업을 재개했으면 좋겠다, 우리 지역도 그런 혜택을 받고 싶다 하는 그런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 도시가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이런 난공사 구간 때문에 못한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그런 지역에 산다는 그걸로 인해서 배제가 된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도 조금 기술적이라든가 예산상의 문제 이런 것이 있더라도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우리 목포시민 전체적으로 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마 이 도시가스 부분은 도시가스사하고 저희하고 하는데 남아 있는 구간들 중에 아주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구간들은 그 사업이 아니라 특별한 사업으로 추진해야 될 부분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부분들도 차근차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실례로 대하수도가 지나가는 곳이 있어요, 많이 있어요, 목포 같은 경우에. 하수도하고 개인주택하고 사이 공간이 좁다 보니까 굴착하는데 굴착 깊이가 있잖아요. 그 깊이를 충족 못하다 보니까 못한단 말입니다. 좁은데 상수도관도 지나가고 여러 가지 관이 지나가요. 그러다 보니까 공사를 못하는데.
  도시가스에서는 조금 난공사 지역은 그분들이 손을 안 대려고 그래요.
  저희가 그쪽 주민들하고 얘기해서 상수도관이나 수도관 있잖아요. 그것을 해체한 다음에 굴착해서 나중에 관을 묻고 난 다음에 수도관을 연결하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그런 공사라도 그쪽 주민들과 얘기만 되면 서로 결정만 되면. 그렇게 해서 공사한 적도 있어요. 
  목포시에서 아무튼 도시가스하고 조금 난공사더라도 그쪽 주민들과 상의해서 주민들이 비용을 더 부담하더라도 그런 공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다각도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국장님, 다시 우리 목포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고맙습니다.
조성오위원   제가 대양산단 보니까 한 70% 분양이 됐어요. 공무원들이나 각계각층에서 노력해서 성과를 올린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한 5필지 식품용지로 변경을 진행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신에너지사업으로 해서 국가 신외항하고,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우리 순서대로. 제가 먼저 말씀드릴게요. 
  다음은 기업유치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별로 갑니다. 
  이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오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신에너지사업으로 확정됐지 않습니까? 대양산단에 가장, 작년에도 제가 몇 번 현장에 위원님들과 가서 얘기를 했는데 레미콘하고 이 부지가 있어요. 지금 현재 가동된 데도 있고.
  신에너지로 확정되면 이런 미세한 전기사업들을 유치시켜야 될 건데 결국 이게 굉장히 문제가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이 레미콘 부지를 심도 있게 고민해서 변경해서 우리가 보상해 주더라도 건립을 못 하게, 저는 주장을 했어요. 
  이해관계가 있어서 그분들이 가동을 하고 있고, 또 2필지 레미콘 부지도 있고.
  이것이 앞으로 우리 대양산단, 분양은 크게 앞으로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지금이라도 고민하고 집행부에서 대책을 세워야지, 이걸로 인해서 다른 업체들이 입주하기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국장님, 아직까지 여기 파악하기는 힘들었겠지만 한번 국장님, 허가부서, 관계부서가 대양산단하고 달라서 논의과정에서 상당히 그 부분들이. 어느 정도 논의는 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부시장님한테도 강력하게 얘기했는데. 이 부분 방법을 풀어보기를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어차피 이 신에너지사업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4차 항만기본계획에 포함시켜서 연계해야 이게 성공적으로 안정된 사업이 진행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 부분들을 한번 과장님들하고 협의해서 잘 진행되도록 검토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작년에 국가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선정됐죠.
  에너지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과정이 될 것이고 또 수산관광에 치우친 목포시의 산업유형을 신재생에너지산업 중심지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봅니다. 
  몇 개월 안 됐지만 그동안 효과 혹시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지정이 막 11월에 되어졌고요. 이것을 홍보하고 이런 과정이 되겠습니다.
  막 알려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문의는 옵니다만 결과물은 아직 없습니다만 저희가 지속적으로 더 홍보하고 유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에 대해서 문의는 오고 그렇지만 그래도 저희가 보면 감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작년 말로 70% 분양됐거든요. 올해 보니까 목표가 85%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전에 이러한 단지에 선정되고 그래서 굉장히 고무적으로 언론에서도 그렇고 목포시에도 굉장히 홍보를 많이 했어요. 그런다고 그러면 85%야 무난하게 분양되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느 정도 감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마음 같아서는 금년에 완판하고 싶습니다만 하여튼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작년에 70% 이상 되는데 수소연료전기발전소 3군데가 들어온다고 했거든요. 계약은 했나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아직 계약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산자부에서 허가를 득해야 되는 문제도 있고 저희하고 협의가 돼야 될 부분도 있어서 지금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세 업체 다 진행 중일까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작년까지만 해도 상당히 급박하게 그에 대해서 저희한테 업무보고하면서도 그렇고 가능성을 보여주고 그랬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됐다는 것은 조금 불확실한 거 아닙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여러 가지 절차가 필요합니다. 자기들도 갖춰야 될 것들이 있고 하기 때문에. 갖추는 대로 자기네들은 빨리 하려고 할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입주업체 대부분 보면 태양광 필요로 합니다. 작년에도 분양하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좀 있어서 일부 저희도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고 한전에 요구도 했거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해결이 됐어요. 
  이번에 아무래도 이에 대해서 태양광 매점용량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제가 지적했습니다만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돼 가고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안 그래도 한전 지점장이 새로 바뀌었습니다. 시장님께 인사 온다길래 저희는 그걸 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범위 정도의 곳을 할 수 있느냐. 문서상으로는 어렵다고 했었거든요.
  저희 지점장하고 다시 협의하고 오면서 그냥 오면 쓰겠냐 이렇게 해서 협의해 보니까 다행히 내년, 내후년까지는 가능하다 일단은. 가능한 정도의 용량이 확보될 수 있다 이렇게 대답을 받았습니다. 
박용식위원   대양산단 구역에 가능하다 이 말씀인가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에 대해서는 이제 입주업체들은 특별히 염려 안 해도 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게 꼭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대양산단, 작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분양률이 70.56% 되죠.
  가동상황을 보시면 공장 가동이 40군데, 건축 중이 12군데, 설계 등 준비 중이 47군데예요. 거의 숫자적으로 보면 30% 이상이 설계 등 준비 중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것도 분양률에 잡히기는 잡혀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 설계 등 준비 중인 회사를 컨트롤 잘 하셔야 된다 이 말이에요. 
  여기서 빠져버린 회사들도 매년 있거든요. 그건 아시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당연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어차피 분양 계약했던 회사들이 재산상이라든가 어떤 어려움의 문제가 있어서 계속 추진 못하고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도 있고 그렇겠죠.
  실질적으로 공사가 들어가게끔 지원해 준다거나 행정적으로 도와준다거나 이렇게 해 볼 곳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착공 때까지는 계속적으로 일단은 연락도 하고 PM들이 지정돼 있기 때문에 그 PM 통해서 주기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어차피 다 중소기업 아니면 소상공 기업인데요. 이런 기업들이 사실은 좋은 제품, 좋은 아이템 갖고 있어도 금전적으로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엎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어차피 하려고 마음먹었던 회사들이기 때문에 우리 목포시에서 행정적으로나 많은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선정됐어요. 그쪽 회사는 거의 입주를 안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대충 아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한전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들이 좀 있어요. 그것을 많이 받으려고 기업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런데 한전에서는 대개 우선구매대상 물품 부분을 20%, 30% 이렇게. 그것은 늘려가는데 금액 자체를 높이지는 않던데, 하여튼 한번 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런 회사들이 사실 관망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뭘 더 많이 줄 건가, 지원을 어떻게 많이 해 줄 건가. 에너지융복합단지로 지정됐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시에서 뭘 더 해 줄 건가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지정됐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그냥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면 기회는 놓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한번 참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2-1 보시면 현재 70.56%가 분양됐고 올 연말까지 85%까지 분양하실 거고 내년까지 100% 다 분양한다고 시장님이 그러셨어요. 현재는 분양이 최우선이죠. 빨리 분양 다 해서 빚 갚아야죠. 
  이렇게 분양이 잘 되다 보면 사람 마음이 좀 사치스러워집니다. 뭐가 사치스러워지냐.
  분양이 잘 되면, 공장이 잘 가동되면 목포경제가 활성화되겠죠. 그런데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제일 큰 것이 일자리 창출입니다. 
  청년 일자리, 젊은 사람들이 다 목포를 떠나고 있어요. 이런 젊은 사람들, 청년들을 잡기 위한 일자리가 꼭 필요해요. 그런데 목포에 이런 일자리가 없단 말입니다. 
  지금 현재 보면 99개 기업을 유치했는데 업종별로 보면 식료품, 수산기자재, 전기통신, 물류, 발전 많이 있어요. 그런데 과연 현재 유치한 기업체들이 청년 일자리에 얼마만큼 도움을 주는 기업체들이 얼마나 있는가 하는 그런 부분도 우리가 기업 유치하면서, 앞으로 기업 유치하면서 그런 분야에도 신경을 더 써주셔야 될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목포 인구가 줄어가고 있죠. 청년들이 우리 지역을 떠나고 있거든요. 이 청년들이 목포에 정착할 수 있으려면 일자리가 있어야 돼요. 양질의,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기업체들 유치를 좀 하셔서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끔.
  기업유치과 과장님도 새로 오셨고 그러는데 국장님, 과장님 서로 협력하셔서 양질의 기업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국장님 오셨으니까 이거 조사 한번 해 주시기 봅니다.
  대양산단에 대형 임대창고 하시는 분이 몇 분 계세요. 굉장히 저는 염려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장도 방금 했지만 우리 지역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그 큰 목적에 저희가 포인트 두고 많은 지원을 해 주는데 이분들이 창고를 해서 불법으로 대여를 해 주는 곳 몇 군데가 있어요. 
  여기에서는 속기록에 남으니까 제가 얘기를 않겠습니다. 한번 전수조사를 해서 이런 부분들이 오면 우리 시 정책하고 안 맞잖아요. 
  다음 3월에 위원회가 했을 때 그것을 한번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게 활성화가, 거기가 우선 차 대기가 좋고 초입지가 좋으니까 계속 이분들이 사업이 잘 되면 이걸로 확대될 수 있어요. 
  우리가 많은 지원을 해 주는 것은 일자리 창출에 목적이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대양산단 전체적인, 그동안 우리 집행부들이 노력했고 시민들이 바랐던 방향으로 가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국장님 오셔서-과장님도 계시니까-그것을 한번 조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기업유치과로 바뀌었는데, 국토부도 많이 출장 다니시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예.
문상수위원   기업체들 만나러 가는 경우도 많고.
  그런데 보면 공공운영비나 이런 게 되게 적은 것 같아요. 거기 부분에 대해서도 직원들 사기도 있으니까 신경 쓰셔서 부족하시면 예산도 올리고 그렇게 하십시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산 올리라는 것은 처음이네.
  (웃음소리)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런데 투자유치는, 기업유치는 많이 나가야 되고 만나야 되고 하는 게 맞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저도 인사드릴게요. 국장님 반갑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에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창출 연계사업 있죠. 
  제가 청년일자리 창출 연계사업이 서울시와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는데 솔직히 좀 납득은 안 되는 사업입니다. 
  (김귀선 위원장, 문상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서울 청년들이 15명이 와서 며칠간 묵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6개월에서 9개월 정도 머물 예정입니다.
장송지위원   6개월에서 9개월 정도요? 3개월 차이가 있는데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사업 성격에 따라서 여건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서울 청년이 목포에 거주하면서 우리시의 관광문화 자원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 홍보한다는데 콘텐츠 개발의 방향이 무엇일까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개발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사업을 구체적으로 창업하는 부분들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요.
  이 사람들이 내려와서 뭔가 창업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 내용이 관광자원, 문화자원들이 대상이 된다는 것이고요. 
장송지위원   관광자원에 대한 소규모 사업체를 지원한다 그 말씀입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럴 수도 있고 또 다른 부분일 수도 있는데 하여튼. 마케팅 분야일 수도 있고 유통분야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문화복지 분야일 수도 있고. 그것을 통해서 창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부분이 되겠죠.
장송지위원   다른 시에서도 이런 사업하는 예가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2019년에 시작됐는데 2019년에는 춘천, 영월, 의성, 상주, 논산, 금산, 군산까지 했고요.
  2020년에는 조금 더 늘어서 12개 지자체가 신청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효과는 어느 정도 예측하십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저희로서는 금액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서울시에서 지원해서 자기들 중에 인력을 보내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것을 저희는 좋다고 생각하죠.
  (문상수 부위원장, 김귀선 위원장과 사회교대)
장송지위원   아무튼 이벤트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부위원장님 모처럼 앉았길래 질문을 하려고 했더니 너무 빨리….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가 금방 운영될 거 아닙니까? 거기 프로그램은 확정돼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운영기관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하는 것으로 확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우리가 위탁을 주더라도 로드맵을 지정해 줘야 될 것 같아요.
  요즘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게 취업이고, 창업에 대한 정보. 또 젊은 친구들이 한 공간에서 꿈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장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다양하게 있지만 그래도 요즘 젊은 친구들이 선호하는 영상 같은 데나 1인방송, 팟캐스트 이런 부분들도 전체적인 큰 틀에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냥 자리 제공하고 어디 가라, 그것보다는 우리 젊은이들이 원하는 그런 부분들을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좀더 정보 제공을 많이 줘야 되지 않겠냐. 
  가장 중한 것이 청년들 취업이잖아요. 이 부분을 어차피 우리가 이런 공간에서 예산을 들여서 한다면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제4차 사업으로 하면서 IT 같은 거나 어느 정도 자기들 취향에 맞고 또 젊은 세대에 어울릴 수 있는. 우리 세대하고는 또 달라요. 우리는 직장만 어디 들어가면 되겠다 그랬는데 젊은 친구들은 그게 아니잖아요. 
  다른 지자체 부분도 한번 공유해서 그런 부분들을 좀 관리감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실까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좋습니다. 당연히 그렇고요.
  청년들이 사실은 여러 가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많이 있는데 그것들을 자기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홍보채널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요. 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홍보도 돼야 될 것 같고. 
  여기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가 생기면 그런 것들을 더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방법들, 네트워킹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더 개발해서 네트워킹도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저는 이게 시기적으로 하면 청년들이 활동하시는 분들이 위원회에 들어와서 집행부와 정책토론을 할 때 과연 이분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가. 이게 현장에 바로 반영이 되면 조금 더 우리가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공무원들이 모든 정책에 유능하지만 그래도 청년들을 위원회나 그런 것을 해서 그분들 이야기를 들어서 조금 더 청년 위주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당연히 좋으신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발전기본조례가 있어서 아마 위원회가 있을 것인데요. 거기에 당연히 청년들도 들어와서 청년의 목소리를 내고 방법들도 게진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조성오 위원님께서도 방금 말씀드렸지만 청년ㆍ일자리지원센터요. 지금 안에 리모델링은 거의 끝났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거의 끝나갑니다.
박용식위원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늦네요. 국장님 2월 얘기하셨는데 그 전부터 계속 늦었거든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아무래도 시작하는 입장에서 그냥 덜렁 개관식부터 하는 것보다는 알차게 꾸려놓고 뭔가 해야 될 것을 정확하게 한 다음에, 그런 다음에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전남인력개발원에 위탁을 주는데 센터장 1명, 직원 2명, 상담실 1명 그렇게 직원이 구성됩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총 5명으로 운영인력이 되는데 그중에 상주하는 인력은 3명입니다.
박용식위원   센터장 1명과 직원 2명.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상담사가 있는데 상담사가 같이 겸하는 식으로.
박용식위원   이번 임시회에 문상수 위원께서 대표발의해서 일자리통합센터 지원조례 부의안건 올라가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그 정도로 위원들께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청년 일자리에 관련해서 노력하고 계신다고 보거든요.
  저 또한 시정질문에 이번에 일자리 관련해서 상당히 이에 대해서 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만전을 기해서 잘 될 수 있도록.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저희가 추진 올해도 하는데요.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인해서 희망근로, 일전에 행자부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했는데 올해 결정 났어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아마 다시 재연장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 현재로는.
박용식위원   지금 현재 그래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예.
박용식위원   작년까지 저희 업무보고할 때까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들었거든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제가 어려운 것으로 보고받았는데 하여튼 더 알아보고 가능하면 저희하고 같이 되는 지역들하고 협력해서 이 부분들은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고용위기지역 했던 지역들이 전체적으로 다 똑같이?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이것은 조선고용위기지역이기 때문에 같이 되면 같이 되고 같이 해제되면 같이 해제될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아직까지 안 됐다는 것은 상당히 희망적이지 못하네요.
  그에 대한, 국장님 아시겠지만 허탈감이 저희 위원님들, 주변에 참여했던 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만일 안 된다고 그러면 상당히 그에 대해서 허탈감도 상당히 클 것이고 또한 저희가 작년에 목포 고용률 최저, 실업률 최고 그런 불명예를 안았습니다만 또한 그 사업이 안 된다고 그러면 더욱더 심화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노력하시고요. 
  혹시 결정된다고 그러면 그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고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처 입장에서는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1번 연장 가능하도록 돼 있어서 1번 연장했기 때문에 더 이상 연장이 어렵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다른 타 지자체와 협력해서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매번 물어보는 사항입니다만 보해상가 청년마을, 그것은 한 군데도 문 안 닫고 하고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 부분은 제가 잘 파악을 못했습니다.
  담당 과장이. 
○위원장 김귀선   담당 과장이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입니다.
  아직 보해상가몰 10개 점포는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도 그 당시 말씀해 주실 때 어려운 곳이 한 두어 군데 있다고 그랬는데 거기는 지금 어떻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거기는 업종 변경을 통해서 권유를 해서 했고, 또 다른 한 군데는 스스로 업종 변경을 통해서 운영에 도모를 기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게 한편으로 봐서는 원도심의 한 예가 되거든요.
  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만일에 점포가 폐업한다고 그러면 선례가 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와 컨설팅을 통해서 꼭 폐업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아무튼 적극적으로 관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 계시고 그러니까 국장님 더불어서, 제가 작년 시정질문에도 말씀드리고 그랬습니다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있습니다.
  그 사업도 놓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말씀 다시 한 번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3-1 지역상생 청년일자리 창출 연계사업입니다.
  서울시에서 15명 이내 팀으로 구성해서 우리 목포시의 관광문화 자원에 대한 브랜드와 콘텐츠 개발, 홍보, 공간활용 등에 대해서 연구개발한다고 왔어요. 
  그런데 그분들 2,500만원 지원해 주는 것은 숙박비하고 교통비뿐인데 이분들이 서울에서 목포에 와서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을 관리감독할 수 있나요? 목포시가?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관리감독이라고 표현하면 좀 그렇습니다만 옆에서 같이 지켜보고 잘 되는지 잘 안 되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봐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상수위원   이분들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우리시가 제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것은 서울시와 서로 협의해서 하도록.
문상수위원   그런 부분은 아직 협의가 없죠, 서울시랑?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이것에 대해서 작년에 한번 해 봤기 때문에 그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답니다, 1월, 2월 중에.
  3월에 서울시와 협의하면서 이런 문제도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협의하실 때 꼭 이런 부분 꼭 협의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전문적으로 이런 부분만 하는 분들이 있어요. 예산만 받아서 일정기간 지나서 자기 연구만 하다가 가버리는 분들도 되게 많으시거든요.
  그 부분은 꼭 우리시가 적은 돈 2,500만원이지만 목포시를 위해서 오신 분들인데 서울시 예산을 갖고 허투루 쓰면 안 되지 않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예를 들어 이분들이 연구개발한 이런 것도 목포시가 사용할 수 있고 그럽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당연히 공유하는 것이죠.
문상수위원   아니면 이분들 연구팀에 대한, 본인들이 다 소유권을 갖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브랜드를 만든다거나 콘텐츠를 개발했어요. 그것을 목포시가 같이 사용할 수 있는가, 아니면 이 사람들이 소유권을 갖고. 
  과장님한테 한번 여쭤볼까요?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쉽게 말씀드리면 이것은 서울 청년들이 목포에 와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아이템은 우리 목포의 관광문화자원 세 가지. 맛의 도시, 근대역사문화공간, 슬로시티 세 부분에 대해서 서울시에서 이 분야를 희망하는 사람 팀별로 약 5명 정도를 선정해서 목포로 보내는데요. 
  아까 문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관리감독은 이 친구들이 자체 수행계획서를 서울시에 내서 합격해야 사업비를 받습니다. 처음부터 7,000만원 전부 주는 게 아니라 단계별로 해서 2,000만원, 얼마씩 하기 때문에 그 친구들은 그렇게 하게 될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이분들 서류 만드는 거 눈 깜짝할 새 만듭니다. 그런 분들은 전문가니까요. 제가 그런 것 때문에 걱정하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일을 해야 되는데, 집행부나 행정하시는 분들은 어찌 됐든 간에 서류를 먼저 보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부가 목포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서울시하고 협의할 때 당차게 하셔서 목포시에 유리한 쪽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3-3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개관식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믿음이 많이 가기는 합니다.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가 독단적으로 아니면 단독적으로 하는 사업은 아니거든요. 청년정책에 대한 통합센터라고 이름을 지어줬잖아요.
  청년정책을 펴고 있는 운영기관, 민간단체 이런 부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부분도 꼭 들어가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3-3 제목을 보면 목포시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 운영이에요. 
  청년만 해당되는 겁니까? 목포시민들도 해당되는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여기 주로 대상층은 청년이 되겠지만 일반시민들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조카가 있을 수도 있고 자녀가 있을 수도 있고 이렇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이 본 회기에 목포시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에 대해서 대표발의를 하셨어요, 조례를. 그런데 문상수 위원님 조례를 보면 청년하고 목포시민들까지 포함되어 있거든요.
  원래 이것은 목포시에서 운영해야 되는데 민간위탁을 벌써 주셨잖아요.
  서울 같은 대도시를 가면 구직이나 전직이나 일자리를 소개해 주는 대형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굳이 시에서 이런 센터를 운영 안 하더라도 그런 기업체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런 기업체들을 통해서 일자리도 새롭게 얻고 그러더라고요. 거기서 근무하시는 분 보고 헤드헌터라고 그러더라고요. 요즘 뜨는 직업이라고 그러더라고요. 
  목포가 그런 업체들이 없기 때문에. 목포가 없는 이유가 있죠. 목포가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솔직히 구직이나 전직을 알선해 줄 수 있는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그런 기업체들이 없잖아요. 
  제가 염려스러운 것이 전남인력개발원에 민간위탁을 주는데 과연 이분들이 얼마만큼 그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그것이 염려가 됩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아무래도 인력이 되어지면 이분들도 여러 가지 연구를 해야 될 테고요. 여기 역할에 맞도록, 역할에 맞는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야 될 것입니다.
  인력개발원 전체에서 여타에 해 본 경험들이 좀 있어요, 보니까. 영광청년센터, 영암청년노동센터 이런 것들을 운영하면서 얻어진 그런 것들도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서울 쪽하고는 다른 면이 있죠. 서울에는 엔젤투자협회라든지 이런 데도 가서 보고 견학하고 많이 배울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실은 전남인력개발원이 목포뿐만 아니라 여러 군데 하신 경험이 있다고 그래요. 이런 경험이 많은 업체들은 쉽게 이야기해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도사들이 되어버렸죠.
  여기서는 속기가 되니까 구체적으로 얘기를 안 드리겠습니다만, 그런 것까지 우리가 민간위탁을 줬지만 과연 그분들이 무슨 성과를 내고 뭘 개발하고 하는 것은 시에서 계속해서 관리감독을 해 주셔야 돼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한 예로 여수 같은 경우에 여수시하고 여수 소재 대학교들 그리고 기업체, 그러니까 관산학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수가 우리 목포하고 다른 게 여수에는 여천화학단지가 있죠. 여천화학단지에는 유명한 대기업들,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들, 젊은 청년들이 이런 기업체에 가서 근무하고 싶어하거든요. 기업체가 볼륨이 있다 보니까. 그래서 경쟁률이 상당히 세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연봉도 높고요.
○위원장 김귀선   기업체에서는 필요한 인원의 몇 배수로 뽑아서 거기서 훈련시켜서 기업체에서 훈련을 시켜서 자격이 되는 사람만 채용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지금 운영되고 있어요.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시에서 적극적으로 이런 업체들하고 학교하고 서로 협의체를 구성해서 해 주셔야만 이 효과가 훨씬 더 크다는 얘기죠. 
  개발원 같은 데다가 민간위탁만 할 것이 아니라 시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주셔야만. 
  특히 기업체들은 관이 같이 협력해서 하는 그런 부분을 좋아합니다. 민간업체보다는 관이 하는 것을. 
  그래서 목포시에서도 민간업체에 위탁했다고 손 놓지 마시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서 일자리 창출하는 데 많이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해양항만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한테 제가 답변을 들을게요.
  혹시 지난 12월 이후 더 진행된 사항 있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어떤 거 말씀입니까?
김양규위원   4-3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에 관한 사항.
○해양항만과장 김   충 12월 24일에 저희가 1차 중간보고를 드렸고요. 그때 당시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됐던 사항들, 그걸 지금 자문받고 있습니다. 해양대 교수님이나 그밖에 교수님.
  그때 중간보고 참석했던 분들을 찾아 뵙고 더 자문을 받아서 어느 정도 진행되면 2차 중간보고를 가질 계획입니다. 
김양규위원   일시는 언제쯤으로 잡고 계세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2월 중에 한번 더 갖고 중간보고를 2번 정도 갖고 그 결과를 취합해서 최종보고를 1번 더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때 보고회 때 나왔던 건의사항 중에 적용될 만한 것들은 어떤 것 어떤 것이 있어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때 당시에 나왔던 것 중에서 생존수영장 같은 것. 저희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 했는데 요트마리나가 정화시설이 불비되어 있다고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배치 문제를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생존수영장 같은 경우는 목적은 좋습니다만 그 지역에 맞지 않는 시설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오히려 하시려면 실내로 들어가든지 그런 방안이 강구돼야 될 것 같고요.
  그때 당시 얘기했던 일반주민들, 일반시민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실 계획이잖아요. 교통약자들이라든지 그런 분들에 대한 배려 자체가 많이 부족한 것 같고. 
  이후 평화광장 구조개선사업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변화를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기존 설계하셨던 부분들도 그렇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진행사항이 저희가 그날은 설명을 덜 드렸습니다만 도시계획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화광장 구조개선, 지구단위 계획하고 저희 레포츠센터 건립산업하고 연동돼서 같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토지이용객도 거기에 반영돼 줘야 되고요.
  같이 협의는 하고 있고, 건축물에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교통약자 배려가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접근성에서. 
  그런 것들도 자문 결과를 전체 반영해서 개선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결국 해양레포츠센터라 하면 기존 요트마리나시설과 합쳐진 다른 편의시설을 만들려고 하는 거잖아요. 대상은 목포시민이 돼야 되는 것이고.
  일부 요트를 가지신 특정계층의 사람들한테만 저희가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겠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저희가 여기에 요트접안시설 36척 계획되어 있지만 저희는 그것을 줄이려고 합니다.
  이쪽은 우리 시민을 위한 레포츠센터로 저변 확충이라는 공간으로 가야 되고 요트마리나는 내항 쪽으로, 삼학도 쪽으로 전진배치하는 게 맞을 것으로 그때 중간보고에서 주신 말씀대로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잘 검토하셔서 시민들한테 정말로 ‘아, 시에서 이런 시설을 시민들을 위해서 배려 차원에서 만들었구나’ 하는 것을 잘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은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에 대해서 얘기드리겠는데요.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는 바다 환경뿐만이 아니고 관광 활성화나 수산 보호 차원에서도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지금보다도 더요.
  빈틈없이 진행돼야 하는데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해양생태계 보존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기초하여 더욱 업무와 예산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실 계획이시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지금까지는 해양쓰레기에 소극적 행정체계였다면 이제는 생태계 보존 관리 차원으로 확대하여서 더욱 적극적인 업무수행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답변하시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예,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목포는 항구고 연안이고 이러는데 이 부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특별히 관심이 갑니다. 업무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4-9.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사업 중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이 있습니다.
  이 정화사업은 도서지역 쓰레기 정화사업이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어차피 계약해서 수거하는 거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언제 들어가고, 이게 결정되어 있나요, 일정들이? 쓰레기 수거차량이 매일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제가.」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이 쓰레기는 도서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해서 일정 장소에 전체를 모읍니다. 도서별로요. 그것을 공공인력을 활용해서 한 군데로 모아서 입찰을 해서,
문상수위원   입찰은 연초에 하시는 건가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아니요, 그 양은 쓰레기양이 모아지는 범위.
문상수위원   매번 해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매번 합니다.
  수거는 저희가 인력으로 해서 모으고요. 
문상수위원   보통 예전에 도서지역 같은 경우는 무허가 소각장이 있잖아요. 막 쓰레기 태우고 음식물쓰레기는 그냥 바다에 버리고 이런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지금은 그렇게 못합니다.
문상수위원   지금은 소각하나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지금은 소각 안 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가끔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거 확인하시고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것은 저희 모르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종류별로 다 모아놓죠.
  그 양이 엄청나게 모여야지 용역 발주가 될 건데? 
○해양항만과장 김   충 도서별로 그것을 한 군데로. 이를테면 고하도 같으면 일정장소에 모아서 분기에 한 번씩 이런 식으로 저희가 처분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냄새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은 걱정 없어요? 위생상.
○해양항만과장 김   충 톤백, 포대 있지 않습니까?
문상수위원   다 그렇게는 하는데 그래도 쌓아놓으면….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게 좀 그래서 주거지역하고 먼 장소에.
문상수위원   그러면 생활쓰레기는? 똑같이,
○해양항만과장 김   충 생활쓰레기는 자원순환과에서 별도로 다 수거합니다.
문상수위원   그것은 따로 하시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바닷가쓰레기만.
문상수위원   해양쓰레기만요.
  그런데 해양쓰레기는 사실 냄새라든가 그게 엄청나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습니다. 그래서 선별하고 완급을 조절해서 처분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불편사항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페이지가 표시 안 됐는데 4-9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 중에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있죠. 이게 우리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사항입니다. 
  알고 계세요,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예.
○위원장 김귀선   목포수협하고 사무위탁 계약을 체결해서 수협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목포시에서 예산만 주지, 관리감독이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이 예산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잖아요, 정확히. 그렇죠? 
  그래서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부분이니까 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십시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관심 갖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산이 3억이에요. 적은 돈이 아닙니다.
  점심시간이 다 됐습니다만 두 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다 오전에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5-3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시설개선사업이라고 했는데,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가 작년에 목포활어회플라자로 바뀌었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예, 이름이.
박용식위원   당연히 바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어찌 보면 집행부에서 명칭을 바꾼 건데 2020년까지 이렇게 사용한다는 것은 좀 그렇잖아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5-5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지원사업.
  추진기관이 2군데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2018년에는 주식회사 더오션이라는 데도 했거든요. 참여를 했는데 빠졌더라고요, 작년부터.
  사업을 하게 되면 먼저 사업설명회, 워크숍, 성과보고회 관련해서 일련의 그런 사업들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통 보면 성과보고회는 추진성과에 대한 실적보고를 하죠. 그다음에 사업계획도 말씀하실 거고. 
  2019년도 추진실적이나 최종보고서 있을까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2019년 것은.
박용식위원   기본적으로 그 기간은 있을 거 아닙니까? 보고 안 합니까?
  작년에 당연히 11월, 12월 중에 최종보고를 했을 건데.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담당 과장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수산진흥과장 이근직입니다.
  수산창업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2018년 3개년 사업으로 해서 51억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것은 매년 성과보고서가 나와야 되고 최종보고서가 전부 해수부까지 제출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전년도 것은 확인을 구체적인 자료는 못 봤습니다만 매년 성과보고서가 나오고 종합보고서가 최종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금년까지 해서. 
박용식위원   2018년도는 성과보고서 나왔다고 저희가 앞전 보고를 받았는데, 2019년은 아직 성과보고서가 안 나왔다고 그러면 과에서 그건,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간단하게. 개략적인 것은 2019년도에는 약 48개 업체를 선정해서 관리했거든요. 그중에 목포업체가 한 12개 업체가 되고요.
  전년도는 수출상담이라든가 박람회, 여기서 수출계약이 많이 이루어진 부분이 있습니다만 벨기에 같은 데서는 100만불 정도 수출 계약이 됐고, 대만에서 130만불 정도, 러시아 같은 데도 한 45만불 정도 이런 부분도 있었고요.
  또 부산박람회 때 벡스코에서 국제수산박람회라든가 수출상담회 이런 데서도 목포에서 한 8개 업체가 갔습니다만 42건 정도 상담하고 7억 정도의 상담 계약도 성사가 되고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2018년과 비교해서 성과가 어떻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18년도에는 한 280억 정도….
박용식위원   아니, 2018년과 2019년 비교해서.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갈수록, 금년 2019년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아요.
  조금 더 나았던 것은 박람회도 전에는 베트남과 일본 박람회만 하고 상담회만 가졌거든요. 이번에는 벨기에, 대만, 러시아. 또 국내 부산 벡스코에서 했던 국제수산물박람회라든가 여러 군데 참여하다 보니까 수출계약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다양하게 이루어졌지 않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참여하는 기업들이 대체적으로 그 기업들이 같이 하는 거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올해까지 2020년도까지 참여가 가능할까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금년까지 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다고 하면 아무래도 그 업체가 그 업체니까 가면 갈수록 더 성과가 좋아야 된다고 생각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아까 보셨지만 그 성과보고서. 2018년, 2019년 자료를 제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5-3 목포활어회플라자 시설개선사업이 있는데요.
  해수살균시스템 설치 및 위판장 바닥 코팅. 이런 시설개선은 수산조정위원회에서 하면 됩니다. 
  이것보다도 더 중요한 게 목포활어회플라자는 매년 부속하고 부품들을 교체하거나 새로 바꾼다거나 이렇게 합니다. 
  그런 것은 아직 안 챙겨보셨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제가 그 내용을 보니까 시설개보수 사업비로 상당히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내용은 제가 확인 못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 요구 하나만 하겠습니다.
  2018, ’19년도 부품 수불대상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제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방금 문상수 위원님께서 5-3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시설개선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사업내용 보면 해수살균시스템 설치 및 위판장 바닥 코팅 등 시설개선이죠. 
  그런데 이 사업을 하고자 하는 필요성에 보면 해양수산복합센터는 해수를 이용한 수산물 판매로 바닥이 항상 물에 젖어 있어 이용객들의 불편과 불쾌감을 초래한다. 그래서 이 사업이 필요하다 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해수살균시스템 설치하고 위판장 바닥 코팅했을 때 바닥이 물에 안 젖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래도 아마,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바닥에 물이 고인다 이런 부분은 위판장 같은 데가 장비들을 사용하다 보면 패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단순히 코팅만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아니라 일부 콘크리트 코팅해 놓은 것도 닳아지기도 했지만 바닥이 콘크리트 패인 부분들이 있거든요.
  물은, 위판장 같은 경우 물을 사용 안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상시 있기 때문에, 있지만 그런 부분부분 고인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들을 바로잡고자 하는 거고요. 
  해수살균시스템은 이게 비브리오패혈증이 한번 발생하면 40에서 50% 정도의 치사율이 있습니다. 
  이것도 저희가 전에 한번 설치를 해 보기 위해서 인천에 설치돼 있던 데를 가보니까 이 사업비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한 10억 정도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예상했는데, 최근에 관에 바로 설치하는 기술이 개발돼서 단가가 굉장히 저렴하게 내려왔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어찌 보면 관광객들이 와서 패혈증에 걸려서 사고가 났을 때는 굉장히 치명적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병행해서 같이 하려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바닥에 코팅하더라도 물에 젖을 수밖에 없죠.
  젖게 하지 않는 방법 있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물을 상시 사용하고 있는 데라 그게 안 젖을 수 없다고 봅니다.
○위원장 김귀선   필요성 내용에 보면 ‘물에 젖어 있어 이용객들의 불편과 불쾌감을 초래한다’라고 해 놨잖아요. 그런데 이 시설개선을 하더라도 항상 물에 젖어있을 거 아닙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이것은 물에 위판장이 상시 젖어 있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일단 바닥 콘크리트 패인 부분이라든가 기존 코팅해 놓은 부분이 많이 닳아져 있어서 외관상으로 보더라도 조금 안 좋게 보이거든요. 그런 부분을 깔끔하게 정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물에 젖어 있어서 불편하고 불쾌감을 초래한다고 그래서 이렇게 시설하면 물에 젖지 않는가 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아마 그렇지는 않겠지만 배수기능을 강화해서 물빠짐을 빨리빨리 하고 이런 것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게 해 주십시오.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6-3 가축질병 없는 가축방역 추진.
  전체 총예산이 한 2억 정도 됩니다. 2억 조금 넘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예.
김양규위원   면역증강제 지원하고 활동비 지원, 차량도 마찬가지고.
  차량무선인식장치 통신료 같은 경우에 120대를 써놓으셨어요. 어떤 차량이 여기에 해당됩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각종 축산시설, 농장이나 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출입하는 차량에 차량무선인식장치가 되어 있는데 이것에 대한 통신료 9,900원 중에 절반 정도를 부담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미 수요가 어느 정도 되는지 내역은 나와 있으신 거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어느 정도, 이 정도 차량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더 확대될 수 있고 그런 것은 있겠습니다만.
김양규위원   현재 목포시에 도축장이라든지 아니면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차량….
  과장님, 답변대에 한번….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농업정책과장 김진호입니다.
  이 부분은 축산시설에 들락거리는 차량들은 GPS가 다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이 그걸 출입할 때 방제초소에서 소독을 하고 그 필증을 가지고 출입합니다. 또 그 차가 지금 어디에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GPS를 보고. 혹시 그런 것을 안 하고 출입한다거나 우리가 통제하고 있는 지역에 그 차량이 움직이는 것을 저희가 보고 단속을 하고 그렇습니다. 
  그것을 정부 차원에서 GPS를 달게 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50%를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차량이 120대란 말씀이시죠?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렇습니다, 현재 등록된 차량입니다. 매년 조금씩 몇 대씩 늘어나는데 현재 120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것은 전액 국비로 가시는 거예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이것도 국비하고 도비, 시비가 조금 있습니다. 국비가 50% 되고 시비가 40%, 도비가 10%입니다.
김양규위원   통신료의 50%만 지원해 주신다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다른 부분에 대해서 다른 사업들을 보면 유독 6-3페이지는 이 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예산 표기가 안 되어 있을 뿐더러 세부적으로 나눠서 7,600, 1,200, 980, 4,100, 7,700. 어찌 보면 가축질병 없는 가축방역 추진사업에 대한 전체 예산 표기가 없단 말이에요. 그런 것도 한번 만들어주시면 나았을 것 같아요. 그래야 그 안에 세부내역이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거점소독시설 삼향동에 1개소 있잖아요. 
  7,700이 약품비하고 인력비하고 그런 부분만 포함된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렇습니다.
  주로 인건비와 운영비, 잡다한 자재 자료 포함해서. 약품비와 인건비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학교급식이요. 학교급식이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이 제일 핵심이겠잖아요.
  그런데 문제가 된 대표적 사례가 있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문제가 있었던 사례는….
  이것도 저보다는 팀장님이.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학교급식 관계는 상당히 학부형들에게 예민한 사항인데 제가 7개월 됐습니다만 제가 온 이후로는 민원이나 이런 것은 발생은 없었고요.
  저희가 학교급식비는 교육청으로 하고 친환경 자재는 급식센터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꾸준히 지원, 관리를 잘하고 있고 아직까지 큰 민원은 없습니다. 저희 공식적으로 접수된 사항은. 
장송지위원   그러면 한 번도 그런 사례가 없었다 그 말씀이죠?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제가 온 이후의 문제점이랄까. 사소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제 기억은 현재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업무파악이 안 된 것보다는 완전무결했다고 볼 수밖에,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완전무결이 어디 있겠습니다만 하여튼 앞으로도 잘 이 부분은.
  그리고 특히 급식 관계는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면 금방 민원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잘 관리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또 유전자 변형 없는 Non-GMO. 혹시 매뉴얼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이것은 GMO라는 게 LMO 생산물질을 가지고 가공해서 GMO가 되는 것입니다만 특히 콩이랄지 두부, 간장, 그런 재료가 LMO냐 그것을 따지는 것입니다.
  주로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간장하고 된장, 콩, 두부 이것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이것을 관리하는데 매뉴얼은 따로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죄송합니다만 제가 매뉴얼까지는 파악 못했습니다만 있으면 별도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것은 특히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라는 차원에서 제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6-3 가축방역 활동비 지원 해서 공수의가 있어요.
  공수의는 당연히 아시겠고요. 이분 소속이 어디에 소속되어 있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한빛동물병원 원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공수의님이세요? 한빛동물병원이 개인병원 아닌가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개설 수의사가 이걸 하고 있는데요.
  공보의하고 조금 다른 개념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공수의는 공중보건수의사지 않습니까? 이건 군인인데?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 개념하고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조금 개념이 다르고요.
  이것은 수의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 용어를 저희가 공수의라 하고요. 그렇게 표현하고 있고.
  위원님 말씀하신, 저희 과도 한 분 있습니다만 군복무 대체 공수의가 있거든요. 저도 좀 헷갈리기는 했어요. 정확하게 물어봤더니 이게 정확한 명칭이랍니다.
  현재 한빛동물병원 운영하고 있는 박동규라는 사람을 저희가 공수의로 위촉해서 1년에 한 달에 100만원씩 지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매년 공고를 합니다. 그래서 선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상수위원   공고하신다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예.
문상수위원   그냥 정확한 용어를 써주세요. 이거 줄임말 하면 똑같은 거예요. 군인 되어 버릴 수도 있어요.
  일반 군인의사 같으면 공보의라고 하잖아요, 줄여서. 똑같이 공수의도 될 수 있거든요, 수의사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갑자기 공수의가 나타나서.
  6-1 보면 남진야시장 활성화사업에 야경시티투어 운영이 있는데 이게 뭔지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이것은 현재 운영을 안 하고 있는데 저희가 야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금년에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거 작년에도 야경시티투어 운영 있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래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문상수위원   예산은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예산은 2,000만원 범위 내에서 하는데, 이걸 운영하면서,
문상수위원   아니, 2,000만원도 적은데 여기다가 야경시티투어까지 넣어서 하시려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래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필요하면 저희가 추경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하여튼…. 잘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하지도 않는 야경시티투어를 여기다 자꾸 올려놨길래 그렇지 않아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려고 그랬는데 문상수 위원님께서 얘기하셔서.
  이것은 제가 볼 때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왜? 지금 현재 야경시티 운영하거든요. 코스만 해 주면 됩니다. 제가 볼 때는 머리 무섭게 생각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예산 특별히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가능하리라 생각하니까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관련해서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올해 2020년도에는 제가 그렇지 않아도 이런 부분 잘 하셨다 얘기하는데 다른 해보다도 이것은 상당히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본예산에 다 잡혔는데 언제부터나 추진하실 예정이죠?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가능하면 빨리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최대한 빨리 하셔야지만.예산 있는데 지지부진 연말까지 갈 필요 없거든요. 최대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과에서 노력 좀 해 주시고요.
  올해도 잘 하셨지만 지금부터 신경 써야 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내년에 또 이에 대한 예산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에서 무던히, 그 당시 가서 해서는 늦으니까요. 초부터 시작해서 내년 예산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조금 전에 남진야시장 관련해서 말씀하셨지만 국장님께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연구하겠다 했는데 특별히 가지고 계신 방안 있으십니까? 계획은?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위치라든지 이런 부분도 점검해 보고 싶고요. 거기 분들 의견도 좀 들어보고 해 보겠습니다.
  남진야시장이 야심차게 추진돼서 처음에는 굉장히 성업했는데 지금은 조금 지지부진한 감이 있거든요. 
  그 부분, 다른 사례들도 살펴보면서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일전에 저희 위원회에서 대구 서문시장도 방문하고 그랬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집행부 과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다들 바뀌잖아요. 6개월, 1년 있으면 바뀌고 그러기 때문에 그 당시 구상했던 직원과 지금 현재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르잖아요. 생각 자체가 다르니까 다른 지역도 야시장 하는 데를 한번씩 견학해 보시고 여기다 접목하신다고 그러면.
  예산도 그래서 활성화가 안 되다 보니까 줄었어요. 만일 그런 방안들이 있다고 그러면 추경에라도 잡아서 꼭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시길.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에 근무했던 직원들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그 자료들도 같이 공유를 하고요.
  다른 지역의 사례들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동부시장 화장실 여러 민원 발생해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만 언제 준공 예정이죠? 
  국장님 모르시면 과장님께….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 민원은 어느 정도 해소하고 있고요.
박용식위원   해소됐으니까 일을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빨리 준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언제쯤이나?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준공 정확한 날짜는….
박용식위원   상인들도 그렇고 주변 주민들도. 그러한 민원을 빨리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진행하셔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 민원 때문에 솔직히 좀 늦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랬습니다만 하여튼 지금 박차를 가해서.
박용식위원   아직 그러면 준공날짜는 안 나왔어요?
  (「2월 말 정도 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하는 이 있음)
  2월 말. 앞으로 한 달 정도 남았으니까 최대한. 그 지역이 복잡한지 아시죠?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한 불편함을 최대한 감안해서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런다고 해서 부실공사 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물론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보면 남진야시장도 활성화사업이 있잖아요. 
  자유시장 내에 남진야시장 공연장이 있어요. 구)청호시장하고 동부시장하고 자유시장하고 거리가 아마 비슷할 것입니다. 그런데 자유시장이 동부시장에 비해서 상당히 활성화가 안 되어 있어요.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업종의 문제도 있을 수 있고요. 이용 편의,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고요.
  동부시장 쪽에는 용당동 쪽 전체를 커버하고 있기 때문에 보니까 그쪽으로 사람이 상당히 몰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위원장 김귀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자유시장하고 구)청호시장은 아침시장입니다. 그리고 동부시장은 오후시장이에요. 그래서 자유시장이 구)청호시장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당히 피해를 많이 보고 있어요. 같은 아침시장이기 때문에. 자유시장 오후에 가면 손님들이 없어요. 동부시장은 막 바글바글하는데.
  그런 핸디캡을 보완하고자 해서 남진야시장 활성화사업으로 해서 예산 잡아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처음에 시작은 남진야시장의 공연사업이 7,000만원부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계속 다운돼서 2,000만원까지 내려왔어요. 지금 횟수당 한 50만원밖에 안 되죠. 
  그런데 위원회에서 이 예산을 계속해서 편성해 줘야 되느냐 하는 논란도 있었어요. 그런데 자유시장 상인회 측에서는 이마저도 없으면 우리 시장 아예 문 닫아야 된다 하는 입장이거든요. 
  계속해서 구태의연하게 이런 공연을 이렇게 해서는 과연 활성화가 될 수 있겠느냐. 뭔가 구체적인. 공연도 공연이지만 활성화방안을 마련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자유시장에는 노점상들이 없습니다. 동부시장에는 노점상과 같이 공존공생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까 종목별, 국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자유시장에는 의류 판매하는 점포들이 별로 없습니다. 동부시장에는 엄청 많아요. 상인회에서 그러더라고요.
  우리 자유시장도 의류 판매하는 업체가 조금 더 활성화되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찾아올 거다 하는 그런 얘기도 하세요. 아까 국장님께서 종목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니까 그런 부분, 노점상 부분 그런 것도 연구를 한번 해 보시고. 
  지금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해 왔던 공연보다는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도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6-2 학교무상급식 및 친환경 우수 식재료 지원에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비 지원 있죠.
  지금 목포 고등학교 수가 몇 개입니까?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15개교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15개교, 그런데 그 밑에 보면 고등학교가 16개교로 되어 있어요. 어떤 게 맞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제가 한 가지만.
  저도 이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16개교, 이 1개교는 인성학교. 특수인성학교가 하나 들어간 것으로 그렇게 파악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무상급식비 지원에는 그 인성학교가 안 들어갑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예, 안 들어갑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거기는 15개교고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에는 16개교고요.
  저는 위아래 기재를 잘못한 줄 알고. 
  더 이상 질문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8분 회의중지)

(12시 33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4분 회의중지)

(13시 10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합니다.
  정회 시간을 통하여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므로 안건별로 심사ㆍ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2. 목포시 신ㆍ재생에너지설비 보급 지원 조례안 심사의 건(조성오 의원 외 5인 발의)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2항 “목포시 신ㆍ재생에너지설비 보급 지원 조례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목포시 신ㆍ재생에너지설비 보급 지원 조례안”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으므로 원안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께서 원안가결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문상수 위원님께서 말씀한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목포시 신ㆍ재생에너지설비 보급 지원 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목포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안 심사의 건(박용식 의원 외 6인 발의)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김양규 위원입니다.
  “목포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안”은 
  제6조 1호, 2호를 삭제,
  제7조 삭제,
  제8조 1항 삭제,
  제9조 2항 ‘위원장 및’을 ‘위원장은 업무담당 국장으로 하고’로 수정,
  9조 3항 ‘지역경제과장’을 ‘업무담당 과장’으로,
  제11조 3항 ‘지역경제팀장’을, ‘시 업무 담당팀장’으로 수정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께서 수정가결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김양규 위원님께서 말씀한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목포시 청년ㆍ일자리 통합센터 설치ㆍ운영 조례안 심사의 건(문상수 의원 외 4인 발의)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 청년ㆍ일자리 통합센터 설치ㆍ운영 조례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박용식 위원입니다.
  “목포시 청년ㆍ일자리 통합센터 설치ㆍ운영 조례안”은
  제3조 1항, 제5조 2항, 제6조 1항 10호 조문 중
  ‘청년과 일자리’를 ‘청년ㆍ일자리’로 수정하고,
  제9조 3항 ‘회의실시, 장소 및 심의사항을 정하여’를 삭제하여 수정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께서 수정가결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박용식 위원님께서 말씀한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 청년ㆍ일자리 통합센터 설치ㆍ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목포시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5항 “목포시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목포시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는 폐기하고,
  “목포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로 제정하기 바라며,
  “목포시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께서 부결 동의발언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문상수 위원님께서 말씀한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목포시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5분 산회)

○출석위원수 : 6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경제산업국장 김규웅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해양항만과장 김  충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차명신
주무관 박정춘
속기사 박소영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