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6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 개회식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11월 10일(금) 11시 00분

제336회 목포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회사
6. 폐식
(사회 : 의사담당 김현미)

(11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김현미   지금부터 제336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녹 음 반 주 )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다함께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 묵 념 곡 반 주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착 석 )
  다음은, 조성오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성오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의원 여러분!
  박홍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에 힘쓰는 언론인 여러분!
  한 해를 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제336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36회 정례회는 2018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7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심사, 일반부의안건 심사와 시정질문 등의 일정으로 35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내년도 우리시 예산안과 금년 마지막 추경 예산안 심사가 있는 만큼, 건전 재정의 토대 위에 낭비요인은 없는지, 꼭 필요한 사업이 적재적소에 반영되었는지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과 약속했던 정책들이 잘 집행되고 있는지 세밀하게 따져보고, 문제가 있는 사업들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올해 추진했던 사업들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가을로 변경되어 치러진 목포항구축제는 항구의 특성을 살린 알찬 구성으로 가을 축제 성공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었던 화합의 한마당이었습니다.
  목포항구축제 추진 관계자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2017년을 열고, 제10대 후반기 목포시의회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밝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많은 숙제가 남아있음을 확인했던 2017년이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떨어지는 작은 빗방울이 단단한 돌을 뚫어내는 우수천석의 자세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어둠 속에서 희망을 찾는 용기와 지혜를 갖고 맡은 바 일들을 열심히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도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목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가오는 2018년은 더욱 밝고 희망찬 새목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현미   이상으로 제336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 08분 폐식)


○출석의원수 : 22명
○출석의원
○출석공무원
시장 박홍률
부시장 이인곤
기획관리국장 김치중
자치행정복지국장 송명완
관광경제수산국장 윤인영
안전도시건설국장 김찬익
보건소장 김엔다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상하수도사업단장 전몽호
도시발전사업단장 김창옥
○출석사무국직원
사무국장 정병술
전문위원 정경백  조한기  조선아  박 헌
의사담당 김현미
속기사 강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