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광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1월 19일(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감사일정
   1. 성장동력실
      O 성장동력실
   2. 교육문화사업단
      O 교육체육과
      O 문화예술과
      O 문예시설관리과
      O 체육시설관리과
      O 목포자연사박물관

           (10시 05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성장동력실과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회의식 감사에 따른 질의ㆍ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회의식 감사에 앞서 위원여러분께 양해말씀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할 요지를 미리 생각하셨다가 해당 실ㆍ단장에게 질의하시되, 가급적 중복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고 반드시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는 소관 감사반 위원님들께서 먼저 질의하시고, 추후에 다른 반 소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답변하실 실ㆍ단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셨다가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실ㆍ단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 허락을 받은 후, 과장 또는 담당께서 발언대로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회의식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 성장동력실
   O 성장동력실
○위원장 김귀선   먼저 성장동력실부터 회의식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범 성장동력실장님께서는 앞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의원님.
장송지위원   장송지 위원입니다.
  제가 성장동력실에서 간단한 것 몇 가지 만 물어보겠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목포시민 전체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성장동력실이 민선7기에 와서 지금 대양산단 분양 있지 않습니까? 민선7기와서 새롭게 분양한 내용이 있으시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이 내용 몇% 정도 하셨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금 10개 정도 기업을 유치해서 한 7% 정도 분양가 올라갔습니다, 분양률이.
장송지위원   그럼 이 내용이 민선7기에 처음부터 시작해서 계약한 내용입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우리가 기업 유치하다보면 그렇습니다. 기업유치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두 달, 많게는 1년, 2년 짧게는 몇 개월 정도 걸려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한 170개 정도 기업을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단숨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기업유치 활동을 한 결과라고 보고 있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이전부터 추진해 온 계약 건이 아니었나 그렇게 많이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또 계속 분양 활동하면 이런 사항들이 다음에 실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민선7기에서 새롭게 많은 계획을 갖고 분양에 노력보다도 기채발행을 하겠다고 먼저 하신 것 같아서 모든 위원들이 재고해 봐야 할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 있으시겠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계약실적도 있으시겠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계약실적. 민선7기에서 새롭게 그 이전에 계약했던, 추진해왔던 것하고 지금 민선7기에 와서 새롭게 추진한 계획 있으면 저한테 계획서를 주시기 바랍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수고 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예, 실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현재 분양률이 49.84%라고 그렇게 자료를 주셨는데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 위원 이게 지금 단순하게 산업시설, 공공시설 그리고 지원시설 전체를 합한 분양률입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그 안에 저희 화물공영주차장 부지 있지 않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도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게 몇% 정도 차지합니까? 10% 정도?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9만 1,510평방미터로 한 2만 7,000평 정도 됩니다. 그러면 보통 3,000평을 팔아야 우리가 1%거든요. 그러면 한 9% 정도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여기에 대한 예산부분은 전체가 지금 정리가 된 상태입니까?
김양규위원   예, 그 부분은 교통행정과에서 추진하는 부분인데요. 거의 토지 매입비가 한 237억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 한 223억을 집행해서 나머지 14억 정도는 잔액이 있는데 그것은 이제 교통행정과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아마 구입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이거 같은 경우에 실제 저희가 어떤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할려고 매입을 하는 거지,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게 실제 분양률에 들어간다고는 말하기가 조금.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근데 대양산단에 전체적인 분양률을 우리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공공용지랄지 산업용지, 지원용지를 통틀어서 우리가 분양률을 합산해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실제분양률이라고 하면 산업시설이라든지 일반용지의 어떤 분양률을 말씀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에 따라서 갑자기 공공주차장 부지를 분양률에 집어넣는다는 것은 수치상으로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지금 50% 이상 분양이 되게 되면 도 지원자금까지도 지원을 하지 못하는 수치상인데요. 그럼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용지별로 말씀하신대로 나눠져 있습니다만 산업단지는 별도로 우리가 관리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공공용지, 지원용지는 통틀어서 우리가 대양산단이 제일 문제되는 게 지금 부채상환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전체적인 통괄적으로 우리가 발표를 하고 있고 조금 전에 질문하신 50%가 넘었을 때에도 입지보조금이 4억인데, 도비50%, 시비50% 해서 2억, 2억. 그래서 도비2억이 지원이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 목포시 기업투자유치 관련 조례에 보면 3억 이내에서 지원을 하도록 지금 관련 근거는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도의 70% 분양할 때까지 도비 입지보조금을 지원해달라, 그런 요청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실현 가능성은 있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마 그거는 도에서 좀 더 판단해봐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저희가 대양산단 부지를 분양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원가의 개념을 생각을 한다 그러면.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현재 수익은 어느 정도나 납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수익은 아마 원가 계산해서 공사비에 맞게 이렇게 계산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우리시에서 지금 이 대양산단을 분양을 해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수익이라기보다는 이제 원가 계산이기 때문에 이거는 어떤 공영개발도 아니고 원가 계산을 한 거거든요. 얼마 공사비용이 드니까, 보상비가 얼마니까 얼마에 돈을 이렇게 팔아야 쓰겠다 그래서 책정한 걸로.
김양규위원   지금 그러면 분양가가 원가의 개념으로 산정이 된 겁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기존의 플라즈마사업을 할려고 했던 업체 아시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어떤 업체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플라즈마 업체는 지금 발전업을 할려고 하는 설립업체거든요. 그 업체에서 아마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분양신청하고 이렇게 연장, 손해지연금 물고 있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까지 지연손해금은 전부 다 납부한 상태입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이제 4억 5,600만 내고 나머지의 지연손해액이라고 그러면 완납했을 때에 내도 상관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지연손해금 자체가.
김양규위원   완납? 토지에 대한 금액을 완납했을 때 한꺼번에 내도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시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만약에 이분이 해지를 한다면 지연손해금은 반납을 해줘야 될 그런 금액입니다.
김양규위원   해지를 한다는 말은 계약을 해지를 한다는 말씀이세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저희가 계약을 해지를 하면 받았던 지연손해금은 저희가 반납을 해줘야 된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대양산단 주식회사에서 그 회사에 있는 겁니다. 반납을 해주게 돼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뭐라 그럴까, 그렇다면 그런 계약은 조금 불합리한 계약이 아닐까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닙니다. 계약에 관한 여러 가지 판례도 보고 했는데 이제 계약에 따른 10%는 계약 당사자, 대양산단 주식회사에 귀속이 되고 지연손해금은 계약을 전제로 했기 때문에 계약이 안 이루어지면 바로 반납을 해야 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이 한 업체 때문에 지금 분양률이 한 8~9%가 왔다갔다 하는 그런 실정이 되지 않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저희 시에서는 어떠한 방안도 생각해본 적이?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우리 성장동력실은 분양을 책임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플라즈마 발전업 자체가 자원순환과에 있는 발전업 관계랄지 쓰레기 소각 MOU체결이랄지 복합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항으로 보고 판단을 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상황에서는 MOU, MOA 전부 다 해지가 됐지 않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해지됐습니다.
김양규위원   추후에 또 어떠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 자원순환과에서도 거기에 대한 부분을 생각을 하고 계신다는데, 이 업체만의 어떤 특혜 아닙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특혜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계속적으로 이 업체를 살리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는 것처럼 옆에서 보여지는데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우리 성장동력실 입장에서는 토지를 분양해야 될 입장이 있고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자원순환과나 이런데서는 자체적인 판단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로 지금 알고는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저희가 분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입주하는 업체의 질적인 측면에서 유치를 해야 되지 않나,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런데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만약에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해약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제가 그 정도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지금 분양률이라고 나온 이 수치는 확실한 수치가 아니고 그냥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런 가능성까지 포함한 분양률이라고 그렇게 보여집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분양률 자체가 계약을 이루어지고 그리고 완납할 때까지 아니고 어떤 대법원 판례도 있습니다만 우리 아파트 분양하고 똑같습니다. 계약할 때부터 분양률로 잡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확실한 분양률을 혹시 말씀해주실 수 있을지?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 관계는 계약이 이루어지고 중도금을 내고 완납을 하는 그런 단계가 절차적으로 6개월 동안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저희는 알 수 없고 대양산단 주식회사에서 대금관리를 하기 때문에 거기서 정확히는 알 수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거기에 대한 자료를 요청을 해도 되겠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거기 자료는, 대양산단주식회사 관리는 도시개발과에서 하거든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분양계약가 50% 약간 넘으면 한 1,400억 정도 됩니다. 그럼 한 6개월 정도 이렇게 거쳐서 10%, 10%, 50%, 20% 이렇게 내는데 한 70% 정도가 이렇게 완납이 되고 그런 자금관리 정확한 자료는 도시개발과에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아무리, 저는 솔직히 그렇습니다. 성장동력실에서 분양만을 위한 동력실이라고 하지만 적어도 목포시의 어떤 자금 흐름 정도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가 틀리지만 그래도 대양산단이라는 한 매개체를 가지고 분양하는 회사 따로, 또 과별로 담당 하는 게 이렇게 나눠졌다고 그러면 너무 복잡한 구조 아닌가요? 일원화해서 이거는 충분히 한 과에서 맡아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성장동력실 따로 또 도시 쪽 따로 해서 이렇게 나눠서 가야되는지?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행정조직이 행정조직개편 조례랄지 규칙에 의해서 나눠진 업무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제 위원님 우려하시는 건 그거잖아요. 계약률이 다 100% 안 됐을 수가 있지 않냐, 근데 제가 봤을 때는 땅이 있고 계약률이 플라즈마 말고는 거의 100%, 97~8%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거는 확실한 겁니다. 그래서 분양률이 적고 낮추고는 상관없이 계약이 이루어지면 거의 다 이렇게 한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지금 그 분양률 때문에 새로 입주할 업체라든가 그런 분들이 진짜 이정도의 수치가 되는지, 아니면 시민들이 걱정 하는 게 그거거든요. 정말로 49% 거의 50%에 육박하는 분양률을 현재 실행을 했는지. 그런데 진짜 수치상으로는 이렇게 저희가 보는 수치로는 거의 50% 육박하게 나왔지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내부적인 사항을 보면 이거는 50%가 아닌 거의 한 30% 대에 멈춰있는 거라고 밖에 보이지 않거든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렇지 않습니다.
김양규위원   공공주차장 부지도 마찬가지 화물주차장 부지도 마찬가지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거는 공공용지로 빼지거든요.
김양규위원   그런 부분을 시민들도 알아야 될 것 같은데 이게 부풀려진 분양률이라는 그런 오명을 벗기가 힘들 것 같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닙니다. 제가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선거 때 굉장히 많이 한번 걸러졌거든요. 부풀리기라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절대.
김양규위원   오히려 세부적인 내역까지 시민들이 알 수 있을 정도의 정보를 제공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지 목포시가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알 거 아닙니까? 정확한 정보제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런데 이제 육안으로 봤을 때 대양산단 서해안고속도로 그쪽으로 나가시다보면 굉장히 지금 많이 지어져 있거든요? 근데 앞으로 이제 말씀드린 한 50% 이상이 다 지어진다면 굉장히 많이 찰 겁니다.
  그걸 진행중에 있는 것이지, 육안으로 못 보는 것이지 절차상, 행정상 이렇게 쭉 진행되고 있다 그렇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항상 일부 서류는 대양산단 주식회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서류를 저희가 열람을 한다든지 어떤 자료에 대한 정보를 볼려고 하면 항상 이렇게 핑퐁하는 식으로 “아, 저쪽에 있습니다, 저쪽에서는 잘 내주지 않습니다.”하는 그런 답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핑퐁이 아니고 요. 그 자료를 정확히 아시려면 대양산단 주식회사를 관리하는 도시개발과에다가 정확히 요청을 하면 바로 드릴 수가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쪽에서는 또 민감한 정보라고 해가지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 부분은 그쪽에서 판단 할 부분인데, 위원님들이 알고 싶은 사항은 아마 다 아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또 다른 질의 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2팀에서 질의를 해주시고 다음에 예, 박용식 위원님. 없습니까? 
  그럼 1팀에서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분양을 적극적으로 하시려고 각 동사무소 그리고 각 과별로 이렇게 지시사항을,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문상수위원   그렇죠? 그 지시사항이 어떤 겁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시사항보다는 부서책임제로 실과에서는 산업용지를 그 다음에 각 동에서는 협조요청사항이거든요.
  지원용지는 근린생활시설로써 아마 시민들께서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각 동에 한 필씩 샀으면 좋겠다 그런 계획을 세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래서 제가 보니까 우리 동장님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더라고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꼭 팔아야 되는 산단이긴 하지만 본 위원이 걱정스러운 것은 뭐냐면 비싸게 지은 대양산단이 산정농공단지2탄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산정농공단지2탄이라는 것은 어떤 뜻에서 말씀하시는 것인지….
문상수위원   이 동네기업만 들어와서 영세한 업자들이 들어와서 지금 산정농공단지는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2탄이 되지 않을까 추후에.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런 우려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뭐 계획이 있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계획보다는 이제 대양산단이 굉장히 부지가 넓거든요?
문상수위원   예.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근데 우려하신 조그마한 기업하신 분들이 들어오셔서 이렇게 하면 산정농공단지가 되지 않을까 그랬는데 산지입지법에 따라서 굉장히 부지가 넓습니다. 그래서 아마 규모 있고 자금력 있고 이런 기업체만 오는 걸로 알고 있고 또한 이제 그런 우려한 기업들이 올 수 있도록 지금 기업유치를 하고 있거든요
문상수위원   예, 말씀하세요.
  본 위원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최소 한1,500평 이상 되죠? 한 필지가?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그 필지를 사셔서 쪼개기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본인 거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희가 말씀 드린 게 그거예요. 쪼개기를 하고 있어요, 쪼개기.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 부분은 기업유치를 일부분만 그렇지 전체는 그렇지 않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전체가 안 그래도 일부일부가 하나씩. 쉽게 말해서 점이 모여서 선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식이에요.
  그런 큰 필지를 돈 있는 사람들이 몇 분이 모여서 그것을 사서 공장을 뭐 300평, 200평, 100평 이런 규모로 지어놓고 거기를 임대사업을 하신단말이에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 그런 건 안 됩니다.
문상수위원   본인들도 사업을 하지만 그 1,500평, 2,000평 그런 필지를 다 못쓰니까 입주를 그냥 영세한 입주, 그리고 관계 되어있는 업주들을 그 필지로 불러들여요. 공장 거기 안에서 또 가동을 합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거는 우리가 지금 규제를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문상수위원   안 되는데 하려고 준비 중이잖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러면 안 되고 우리가 기업유치를 안한 거죠, 그렇게 하면.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잘 파악하셔야 돼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가 잘 파악해서 입주계약단계부터 상담에서 배제를 한달지 그렇게….
문상수위원   그니까 그런 것을 조례라든가 계약서라든가 이런 것에 꼭 명시를 해야 됩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문상수위원   필지를 돈 있는 대로 사가지고 그 사람들도 분양을 하면 안 된다는 그 말이에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맞습니다. 그거는 할 수가 없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좀 더 걱정스러운 게 뭐냐면 우리가 현행 지금 64개 업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분양이. 근데 건축중이 30군데가 있습니다. 그러죠? 그런데 이제 분양은 거기에 분양률에 다 들어가 있는데 이게 도중에 자금이 없어서 해약을 하는 경우도 많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있죠. 그런데 이게 많아질까봐 걱정스러운데 지금 이 대책을 하고 있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이제 위원님 걱정하신 부분들을 해약이 되지 않을까 그런데 우리가 기업유치하면서 그런 부분은 충분히 감안하고 또 다른 부분도 대처를 해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기업유치 현장에서 봤을 때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왜 그러냐면 만약 계약을 해체를 하면 계약금 자체가 날아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돈이 뭐 적은 돈도 아니고 십 몇 억이 벌써 1억, 2억을 이렇게 계약금을 내는데 그렇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우리시에서 각 과에서 분양계약을 한 그 업주들, 쉽게 말해서 업체들, 건축중인 30개 업체들을 수시로 이렇게 소통을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행정에서 관리보다는 이제 입주단계에 정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금융지원이랄지 행정적인 절차, 그걸 우리가 지금 거의 다 컨트롤 해주면서 민원처리를 해주고 있거든요. 그 부분은 애로사항이 없도록 우리 성장동력실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계속 미팅을 한다 이 말씀이시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혹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우리도 현장에 자주 가거든요, 저도 자주 갑니다. 가서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최대한 기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안계시면 제가.
  지금 어쨌든 성장동력실이 있는 이유가 분양을 하기 위해서 있는 거잖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제 박홍률 시장님 시절에는 분양추진단이 있었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그 분들이 활동할 때 실비도 제공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서울에 계시는 언론인 출신이 위원장 하셨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지금 그 위원회는 해체가 됐나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 위원회는 해체보다는 지금 존속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존속은 하고 있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존속하고 있되 이번에 김종식 시장님 민선7기 들어와서 기업유치단을 별도로 실무용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자문위원들 유치를 했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 추진위원회, 박홍률 시장님 때 그 위원회는 지금도 존속을 한다고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금 뭐 해체보다는 그대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그분들이 활동하시는데 실비제공은 하고 있습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만약에 활동을 하면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특별한 활동이 없어서 그러는데 활동을 한다면 지원을 해드려야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기채발행. 실은 우리가 박홍률 시장님 시절에 그 분은 몇% 분양하겠노라고 약조를 했었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54% 하신다고 그랬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54% 중에서 약9% 정도 못 미쳤어요. 한 45% 정도. 45% 중에는 공공용지가 포함이 돼 있었지만, 어쨌든 그래도 우리시민들이 생각할 때 참 분양이 어려울 것이다 했는데 4년간 거의 45%면 적은 %수가 아닙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때도 우리 박홍률 시장님께서 처음에 기채발행을 할라고 그랬어요.
  근데 우리시의회하고 서로 협의 하에 실은 분양 하는데까지 한번 해보자, 그리고도 어려우면 그때 가서 기채발행 건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자, 그렇게 서로 합의가 된 얘기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지금 우리 김종식 시장님께서는 취임 4개월만에 기채발행 건을 들고 나오셨어요.
  이번에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에서 결국은 서로의 갈등이 터졌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보도자료를 실은 기채발행을 반대한다는 쪽으로 했고, 
  또 우리시장님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 또 각 시ㆍ도 우리의원들이 전체 참석한 자리에서 강하게 기채발행 쪽으로 밀고 나가셨단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의장께서 그것에 또 현장에서 반박을 했어요. 이게 이제 집행부하고 우리 시의회하고 또 목포시민들하고 어떻게 보면 이렇게 갈등이 생긴 겁니다.
  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 성장동력실에서 아무튼 다양한 분양대책이나 또 특별한 분양방법을 제시를 하셔야 돼요. 그렇지 않고 그냥 우리 분양할란다, 분양할란다 말로만 해가지고는 우리시민들이나 대부분의 분들이 안 믿는단 말이에요. 그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그 특단의 분양대책을 가지고 계세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 같은데요.
  부서별 분양책임제로 어떻게 보면 쉽게 이야기하면 실과장님이나 동장님들이 힘이 들겠지만 성장동력실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전 직원 11명이 날마다 뛰고 서울로 부산으로 출장가고 현장에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민선7기 들어와서 내년 4월달에 굉장히 큰 우리시의 역대 제일 역점사업인데 이걸 위해서 부서별 분양책임제로 저는 매주 한 번씩 보고 합니다만 각 실과장님들께서도 매주, 매월 하는 확대 간부회의 때 첫 보고로 대양산단에 기업유치를 먼저 보고를 하고 그 다음에 또 한 달에 한 번씩 총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직접 시장님과 부시장님께서. 
  그래서 전 직원이 세일즈행정을 해서 대양산단에 부채상환을 위해서 올인 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것도 분양이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전체부서에서 이제 각자 나름대로 노력은 하실 거예요. 근데 우리 직원들이 하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죠? 그래서 이제 저희들이 요구하는 것이 정말 우리시장님이나 부시장님 같은 고급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서셔가지고 우리가 평상시 접근하지 못한 그런 부류의 대기업이 됐든 중소기업이 됐든 그 접촉이 필요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하고 있겠죠. 하고 있는데 특별한 성과가 안 나와서 다시 요구를 하는 것이고 우리 시장님이 기채발행 전에 시장님 나름대로 또 선거공약도 있어요. 기업인들도 많이 아시고 또 중국에도 많은 지인들이 계신다고 그랬어요. 그런 방법을 제시하시면서 했었으면 더 좋았을 건데 그건 선거공약 이후로는 그런 말씀은 안하시고 기채부터 이제 얘기를 하시니까 이게 문제가 된 것 아닙니까?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런데 시장님도 그렇고 부시장도 굉장히, 오늘도 오후 2시에 부시장님 기업유치는 상당히 보완도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대그룹이 본부장님이 오시는데 부시장님 면담도 잡혀있고 시장님도 서울 출장가실 때 항상 대그룹 이런 총수분들 만나서 기업유치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며칠 전에 중국 수출바이어들이 왔어요. 그래가지고 우리 기업인들하고 상담도 하고 했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우리가 생각하는 중국의 기업인들은 엄청나게 볼륨이 큽니다. 그런 바이어들이 우리 목포를 방문했을 때 꼭 수출상담 뿐만 아니라 대양산단 분양에 관해서도 좀 이렇게 논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병행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이제 50%가 넘으면 도 입지보조금 지원이 힘들다 그런 얘기가 있었죠? 그러면 공공용지는 분양률에서 좀 제외하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맞습니다. 산업용지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9% 빼면 실은 우리가 49%라고 해도 지금 40% 밖에 안 되잖아요. 그죠? 그렇게 접근을 하셔야 되잖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우리가 기업을 유치할 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부서별로 하되, 이게 이제 어떻게 보면 하나의 팀이 돼야 되잖아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TF팀을 구성을 하셔가지고 그래도 원사이드하게 행정을 끌고 나가는, 우리 부시장님께서 해주시겠지만 그런 조직가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그래서 부시장님 직속으로 그렇게 성장동력실에서 바로바로 업무를 추진하고 기업실과에서 정보만 주면 우리가 바로 현장에 뛰어가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조성오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조성오위원   과장님, 우리가 성장동력실을 중요하게 여긴 것은 그 책임이 부시장님이 책임을 갖고 계시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 정도로 우리 시에서는 중요한 부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부시장님과 과장님은 민선 6기에서 7기에서 계속 이 업무를 맡으셨죠?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렇다면 지금 민선 7기에서 분양하는 부분이 바뀌어진 것은 뭐가 있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분양실적은 좀 전에 한번 지금까지 말씀드렸는데요. 한 10개….
조성오위원   아니, 저는 다른 위원님들이 얘기하시고 지금 현재 구성된 시스템을 제가 얘기한 거예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아, 시스템은 이제 부서책임제로해서 실과에서 성장동력실만도 어떻게 보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전 직원들이 이렇게 좀 합심해서 하자, 그래서 부서책임제하고 그 다음에 기업유치단을 실무용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명망가 중심으로 해서 위원장님이나 단체장님들만 하셨는데 실무용으로 구성을 해서 내년부터는 예산도 확보를 했습니다. 실비보상이 되도록 직접적으로 뛸 수 있도록. 그래서 시장님과 부시장님 직접 보고를 받으시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좋습니다. 물론 대양산단 분양을 위해서 기업유치활동이나 또 시민참여 분위기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연 지금 현재 우리 동에서 직원들이 이 역할을 해서 분양률을 높이 올릴 수 있을까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이제 제가 생각 중에 저도 동장을 해봤습니다. 근데 지원용지는 산업용지가 아니고 앞으로 필요할 때 근린생활시설이거든요. 가게를 한달지, 식당을 해도 그래서 동네 유지 분들이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사놓으시면 나중에 보탬도 되고 분양률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 한번 이렇게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과장님, 이미 지금 우리가 이거를 진행한지가 몇 년이 됐는데 우리 지역에서 참여하실 분들은 참여했다고 보고 또 그동안 우리 부시장님이나 과장님이나 많은 노력을 해가지고 그동안 많이 올렸어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지적했지만 전체적인 이건 큰 틀에서 끌고 가야지, 이게 우리 과장님들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동에서 모든 일반적인 행정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실적 위주로 그거를 어떤 역할을 준다면 아주 저는 이게 책임회피성이 다분하다,
  마침 시민들에게 이렇게 각 동에서 전 직원이 역할을 한다는 보여주기 전시행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우리 동에서, 그럼 그동안 했을 때 동 역할을 해가지고 시에서 분양한 건 몇%가 되는데 동 행정들을 동원해서 그 유지들을 해서 시설관리 그런다는 게 말이 맞겠습니까? 저는 그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물론 지금 분양을 위해서 시장님, 단장, 기업인 또 전문가, 시의회 구성원을 가지고 계신 건 알고 있지만 이를 어떤 구성원을 협의를 거쳐서 의회하고도 소통을 못하는데 어떻게 우리 동에서 시민들께 설득시켜서 땅 부지를 팔 수 있겠어요? 
  저도 시장님께서 분명히 공약사업에서 자기는 기채발행 절대 없을 거다, 선거 때 나온 얘기입니다. 아직 잉크도 마르기 전에 그거를 되받쳐 엎고 최소한 의회 의원들하고도 소통하지 않고 마침 그냥 진행된 것같이 언론에서 날리고 이게 지금 맞겠습니까? 
  어떻게 시의회에 그래도 시민들 대표기관인데 협의 한 번 하지 않고 그냥 언론에 나가서 한 번씩 던지면 그 여론이 다 되는 거예요?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그 말씀은 제가 드릴 수가….
조성오위원   아니, 제가 우리 과장님 분양가지고 얘기를 하시길래 전체적인, 왜? 지금 우리 부시장님하고 과장님이 민선 6기에도 이 책임을 안 맡았다면 제가 그 말씀을 안 드려요.
  그렇다면 여기 목포 정서를 모르고 행정을 잘 모르면 부시장님하고 과장님이 그런 과정을 충분히 설명해서 의회하고 소통해서 어떻게 이 난제를 풀어 갈 것이냐 라는 고민을 하고 대안을 제시를 하면서 기채나 뭐나 얘기를 해야지, 
  저희들도 의정하면서 후반기 선거 놔두고도 불구하고 분양을 목표를 정하고 54%까지 우리가 하겠다. 그리고 5% 이자를 3.4% 노력해서 했고 그렇다면 지금 3.4%의 이자가 그 노력으로 해가지고 은행을 찾아가면서 지인들, 정책적으로 또 정치인들 통해서 이거는 노력하지도 않고 마치 기채발행 1,300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 것같이 얘기를 하는데 기채발행하면 우리가 몇% 올라가요? 한 25%, 26% 되면 우리가 4년 동안 앞으로 국비예산 받아가지고 부시장님 우리시에서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또 전국체전도 이미 유치했는데 어떻게 이거를 우리가 국비를 보조 받아가지고 해요? 부도난 시에다가 국비보조 받을 수 있었는가, 정확하게 지금 실정을 알리고 그런 토대로 해서 우리가 서로 소통하면서 방법을 찾아가야지, 
  노력 한번 하지 않고 그냥 기채발행 의회에다 공 던지면 제가 개인적으로 위원들한테 그랬어요. 만약에 이거를 하면 제가 본회의에서 개인적으로 저지운동을 하겠다고. 
  왜? 물론 3.4% 이자가 50이 돼가지고 20% 감소되면 좋죠. 그렇지만 그런 과정이 필요하고 또 그런 과정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지요. 지금 민선 7기가 된지 몇 개월 됐습니까? 그러니까 하루아침에 그렇게 바꾸고 우리는, 6기에서는 기채발행 몰라서 그거를 그렇게 우리 공무원님들이랑 노력하고 정치권에 서울 대기업, 언론의 대표사람을 위원장으로 선두로 해가지고 설명회를 가지고 그때도 과장님, 부시장 저희 다 갔지 않습니까? 서울 롯데호텔로. 
  그래서 많은 분들한테 읍소하고 유치해라, 앞으로 괜찮을 것이다. 그나마 그래도 노력을 해서 이 %수로 오른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업무를 연계하신 두 분께서 그렇게 바뀌어졌다고 얘기 한자리 안하고, 물론 얘기를 했겠죠. 그러나 저희들이 봤을 때 그런 것이 하나도 안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도 그러한 행사….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했지만 이게 자치위원들 23개 모아놓고 그냥 마침 진행한 것 같이 얘기한 사람이나 또 거기에 대해서 얘기한 거나 시민들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시나 의회나 잘 돌아가야 그러지 않아도 살기 어려운 경기에서 시하고 의회하고 싸우면 시민들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그걸 안에서 저희들이 머리를 맞대고 서로 해야지 행사장에서 탁탁 말 던지고 이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지금 어렵습니까? 내년은 더 어렵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이 저희들 역할이지, 그걸 뭔가를 실적 올리고 모면하기 위해서 23개 자치위원장 행사장에서 이거 있을 수 있는 겁니까? 
  저는 그거를 접하고 정말 이게 앞으로 우리시나 의회나 이렇게 가서는 안 됩니다. 아니, 시민에게 얘기할 수 있는 건 의회하고 얘기 못합니까? 그래도 의회에서 스물 두 분들은 지역에서 선택받고 대표기관 아닙니까? 그러면 이분들하고 어떤 것을 얘기해서 풀고 그런 부분들을 확산되고 독려하고 역할을 하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뭐 제가 지금 숫자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큰 틀에서 제가 말씀한 겁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이 분양률에 대해서 요구를 하면 개발 이쪽으로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래도 여기 분양 총책임이니까 그런 거 자료를 요구하면 부시장님 계시니까 각 국에다가 얘기해서 관광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이 필요하다고 요구하니까 이 서류를 만들어라, 그렇게 얘기하면 안하겠습니까?
  그런데 어디서 얘기하고 이렇게 한다는 것 저는 그런 시스템은 좀 앞으로 시정해야 되고요. 진짜 이게 우리들이 머리를 맞대고 정말 싸우더라도 안에서 싸워야합니다. 
  우리 과장님, 아니 얘기하지 말고 부시장님이 답변해주십시오. 
○부시장 정순주   예,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대양산단 분양 문제는요. 분양이 한 달, 두 달, 6개월, 열 달 빨리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투자자에 대한 정보를 처음 획득했을 때부터 투자가 성사되기까지는 굉장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투자자하고 꾸준한 소통이 필요하고 또 시가 투자자들한테 줄 수 있는 우리 시만의 인센티브가 또 필요해요. 
  종합적으로 검토했을 때 대양산단을 어떻게 분양을 촉진시킬 수 있겠는가 특단의 대책은 우리시가 돈이 좀 있어가지고 인센티브를 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주거자의 주택문제, 공단의 편의시설문제 그런 것들을 시가 투자를 해줘야 되거든요. 근데 쓸 돈이 부족해요.
  그러면 어떻게 그런 돈을 확보를 좀 해 볼 것인가. 우리가 1년에 이자가 50억 나가가거든요. 이자를 조금이라도 줄여보면 그 돈이 생기겠다 라는 차원에서 지방채 발행을 검토를 했어요. 
  물론 1번은 분양에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근데 분양에 최선을 다 할려면 메리트가 좀 있어야 돼요, 인센티브가. 계속 물고 들어가요, 돈이라는 게. 
  그래서 지방채 검토를 했는데 어느 수준으로 할 것인가 1,300억 정도 되면 우리가 25%까지는 안갑니다. 1,300억 정도 우리 내부적으로 정리를 했어요. 
  우리 위원장님 그 과정에서 의회하고 소통이 부족했다라는 지적을 하셨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때 회기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1,300억 지방채 발행을 하면 1년에 19억 정도는 시비를 아껴가지고 그 돈을 다른 데다 쓸 수 있겠다, 이를테면 투자촉진 하는데 재투자를 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으로 지방채 발행을 하기로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았어요.
  그럼 지방채 발행을 하려면 행자부 승인 신청을 해야 돼요. 승인 신청하기 전에 법률적으로 지방의회에 보고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의회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리자, 근데 비회기였어요. 의장님,  부의장님 3개 상임위원장님들 보고드리고 설명드리고 그 이외의 의원님들도 찾아가서 설명을 다 드렸다고 보고를 들었어요. 저도 그 얘기를 했어요. 사전에 보고를 드려라, 시장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서태빈 국장한테 오늘 아침에 확인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설명을 드렸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그러면 그 날짜를 정리를 해라 그랬습니다. 자꾸 그렇게 소통이 안 됐다라는 말씀들이 나오니까요. 정리도 한번 나오면 언제 보겠고요. 그거는 그 이후에도 또 우리가 충분히 그 소통의 기회를 가져야됐었는데 그 부분은 좀 부시장인 입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의 문제요. 성장동력실, 도시개발과 이 산단하고 관련된 부서가 3개입니다. 도시개발과 지도, 감독 책임 있어요. 성장동력실 분양에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정책실, 산업지원계 분양 전체를 관리하는 책임이 있어요. 
  그러면 현재 우리 조례상으로는 도시개발과가 대양산단 주식회사를 지도, 감독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도, 감독의 범위가 어디까지 되는가 변호사 자문도 많이 구해보고 그랬습니다. 
  그 자료, 개별기업이 지금까지 계약금을 얼마내고 중도금을 얼마내고 잔금이 얼마 남았고 완납한 회사는 어떤 회사냐, 그 자료를 의원님들께서 굉장히 궁금해 해요. 그런데 왜 도시개발과에 그 자료를 못 받냐 그랬더니 대양산단에서는 기업의 정보문제로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난주에 그러면 가리면 될 것 아니냐 A기업, B기업, C기업이라고 하고 사장도 이니셜만 쓰고 그 자료를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확인을 해가지고 마무리가 되면 도건위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분양문제는 하여튼 목포시의 가장 1번 현황으로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예, 말씀 잘 들었고요.
  의회 보고해서 말씀드릴게요. 그러잖아요, 저희들이 어떤 안을 갖고 의회에다가 소집을 요청하면 어떤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이런 부분을 한번 하기 위해서 우리가 의회를 소집 요청한 거 아니에요? 
○부시장 정순주   그 부분은 저희 집행부가 좀 소홀히 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런데 그냥 시간 한번 의장한테 내주라고 하고 의장도 전혀 의원들한테 어떤 의미에서 소회의실 회의한지도 내용도 모르고 여기 운영위원장님, 위원장 계시지만 이분들 여기 계시니까 그 내용 알고 내려가셨는가 한번 물어보십시오. 최소한 그런 내용으로 하면 어떤 어떤 안건으로, 어떤 어떤 부분으로 한다는 자료를 먼저 줘야 저희들이 그거를 충분히 협의를 하고 보고 그거를 가지고 가서 서로 집행부하고 회의를 하는 거지, 아무 내용 없이 소집해주라 해서 소집해 내려가서 그냥 의회 마침 의견이 나온 것같이 얘기 나오고 이거는 아니잖아요. 저는 그 얘기를 한 거고요.
○부시장 정순주   잘 알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또 이게 우리 부시장님 잘 얘기했는데 저희들도 요즘 개인정보가 엄하지요. 아니, 그러면 아까 말씀대로 땡땡으로 나가면 되지요. 업체도 뭐 땡땡 이름도 조땡땡 그게 법적으로 문제됩니까? 그거 하나 우리 위원님들이 요구해도 아직 갖다 주지 않아요.
  그렇다하면 위원님들이 전체 분양을 지금 현재 파악을 하고 이제 들어오신 분들이 얼마나 열정들을 가지고 하세요. 뭔가 그런 것을 서로 역할이 되면서 어떤 것을 얘기를 해야지, 물론 이것도 의회에서 꼭하지만 그래서 기채발행한지 이게 어떻게 의회 보고 안할 내용이에요? 그건 아니잖아요. 
○부시장 정순주   행정자치부….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행자부에서 승인이 떨어진 거지만 시에서 예산에 관한 문제는 의회에서 당연히 그거를 물어보고 동의를 얻어야 맞죠.
○부시장 정순주   그래서 이제 우리가 절차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행정안전부에 승인 신청할 때는 그 나름대로 절차가 있고 우리가 시의회에 동의안 제출할 때 또 나름대로 절차가 있거든요. 동의안 제출하기 전에 그런 자리 만들어가지고 사전에 설명을 한번 드렸어야 되는데….
조성오위원   그렇죠, 저는 그 얘기예요. 이게 사전에 저희들하고 공유하고 아까 부시장님 말씀하신 언론에서 먼저하고 마침 흐름이 그렇게 가니까 의회도 따라하라, 이게 우리는 요구를 하는 거죠.
  그래서 아까 부시장님 말씀같이 우리한테 충분한, 어떤 일로 저희들하고 소집요청을 했고 의원들은 최소한 그거를 알아야죠. 그걸 얘기를 한 거고요. 
  그리고 개인 정보, 정보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부시장님이 지적을 하셨는데 사업용지하고 공용부지하고 분리하니까 전체 지금 %도 이렇게 나갔고 공용부지 이거는 우리가 어려운데 %수 전체적인 것은 포함이 되지만 분리하면 공용부지하고 상업부지하고 분리가 되잖아요. 그거 하나 자료 주라는데 안주는데 이거 불신이 안갑니까? 그거는 제가 한번 지적을 한 거고요. 
○부시장 정순주   직원들에게 강력히 얘기해가지고 자료를….
조성오위원   그리고 우리 부시장님이 그 역할을 좀 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우리 의원님들이나 집행부나 서로 머리를 맞대면서 궁극적으로 우리 목포발전, 또 우리시민들 복리복지를 위해서 우리들이 하는 역할이지, 어떤 거에 비중을 저쪽에서 이렇게 추진하니까 우리가 그냥 이걸 거수기 아니잖아요, 의회라는 집단이.
  사전에 충분한 논의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또 앞으로 지금 부시장님이 얘기했던 이런 부분들이 제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관철이 된가 안 된가, 그에 대해서 답하고요. 
  또 이거는 우리도 분양에 대해서 많은 관심, 저희들도 여기 위원님들도 똑같을 거예요. 아, 이렇게 어려움이 있구나. 그래서 지인들 만나고 사업하시는 분들 보면 다음은 홍보를 하고 그렇지만, 물론 동장님들이 지역에 관리지원센터를 분양하게 하는 것도 좋겠죠.
  그렇지만 동 행정 이분들은 본연의 업무를 하시고 큰 틀에서 이 행정을 끌고 가고 분양 부분에서 이끌고 가야되지, 마침 전시용어 같이 각 동에서 자생조직 가면 회의록 다 올려가지고 이렇게 열심히 한다. 
  아니, 그러면 이러이런 노력하는 것은 먼저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의 힘들 때 내년 4월이니까 그 이전에 기채발행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런 내용은 열심히 또 여러 군데 하려는 그런 어떤 정책적인 것은 하나도 내놓지도 않으면서 그냥 기채발행하고 이렇게 가니까 의회에서 반발을 한 거예요.
  그리고 특히 이런 행사장에서는 부시장님이 시장님 뵙고, 물론 자주 만날 수 없으니까 이 앞전에 우리 동에 모임도 하고 또 연초 되면 각 자생조직 동정보고 관례대로 보면 할 거예요. 그렇다면 그런 어떤 시간을 내서 해야지 축제장에서 의회하고 시하고 갈등하면 그게 얼마나 시민들 불안하겠습니까? 
  우리가 우리 시민들에게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희망을 줍시다. 
○부시장 정순주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 시장님한테….
조성오위원   예, 이상입니다.
○부시장 정순주   그리고 한 가지만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말씀하세요.
○부시장 정순주   위원장님, 이 얘기는 속기록에서 빼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귀선   속기하지 마세요.
○부시장 정순주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조성오위원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부시장 정순주   ―ㆍ―ㆍ―
조성오위원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부시장 정순주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조성오위원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위원장 김귀선   ―ㆍ―ㆍ―ㆍ―ㆍ―
조성오위원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위원장 김귀선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부시장 정순주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위원장 김귀선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부시장님, 마지막으로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자문위원 위촉식 할 때 지금 입주해 있는 기업체 대표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분양이 잘 될 수 있는 방법. 
  근데 아까 부시장님도 그 말씀하셨어요. 목포만의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을 해야만 분양에 참가를 한다하는 그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제일 공감을 했습니다. 그 여성대표였잖아요. 
○부시장 정순주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우리가 특별한 분양방법, 제가 생각할 때도 그렇습니다. 목포만의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을 해야만 목포 대양산단이 분양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 입지 보조금도 보조금이지만은 그것 외에 그런 방법을 좀 찾아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부시장 정순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우리 정순주 부시장님, 박상범 실장님 아무튼 대양산단 분양 때문에 정말 노고가 많으신데 이게 두 분의 업보라고 생각하시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 대양산단이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정말 각고의 노력을 좀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상으로 성장동력실 회의식감사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내일 11월 20일 화요일 강평 및 종료식에 성장동력실장께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시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10분간 정회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1시 02분 회의중지)

(11시 13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2. 교육문화사업단
○위원장 김귀선   다음은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회의식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심인섭 교육문화사업단장님께서는 앞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실 단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셨다가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단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받은 후, 과장 또는 담당께서 발언대로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교육체육과
  그럼, 먼저 교육체육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단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들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계장님들 다들 수고가 많습니다. 올 여름 특히나 우리 단은 그렇죠,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까? 올 여름 엄청 수고하셨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감사합니다.
박용식위원   먼저 한 가지 묻겠습니다.
  2022년 전국체전 있죠? 우리 민선 7기시장님께서는 어쩌십니까? 하실 예정입니까? 아니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현재는 기존 계획이 확정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시에서 해야 될 사항이 종합경기장을 건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만 계획대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진행을 하고 계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이왕 진행하시면서 보면 가장 중요한 게 종합경기장 아니겠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하고 또 그에 따른 기본계획 용역 큰 거금을 들여서 지금 맞췄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도시관리계획 변경은 유달경기장에 현재 각 도시관리계획을 바꾸는 것하고 또 우리 종합경기장에 들어설 지역을 도식안을 바꾸는 안인데 이번 정례회에 부의돼가지고 우리 법상 시의회 의원님들 의견을 청취하도록 나중에 부의안건 심의 때 보고드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일단 결과는 나왔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계획안이 나왔습니다.
박용식위원   안이요. 단장님께서 생각하실 때는 그 계획안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전문가들이 검토했었고요. 또 저희가 평소 유달경기장 같은 경우 그걸 바로 없애버리면 인근에서 이용하던 분들이 여러 가지 혜택이 또 없어지지 않냐 그래서 그쪽에 한 30% 정도는 체육공원으로 하는 안, 그런 것이 지금 반영이 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저도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잘 되길 바라고요. 지금 우리 유달경기장이 한 30년 됐나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지금….
박용식위원   1987년도엔가 개장이 된 것 같은데 한 30년?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1차적으로 유달경기장을 이전문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문제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계획에 의해서 잘 추진되길 바라고요. 궁극적으로 당장 처해있는 유달경기장 관련해서 입주단체가 있습니다. 그에 따른 뭐 사후대책은 세우고 계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러지 않아도 그 문제가 유달경기장에 입주가 우리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해서 여러 개 단체가 입주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매각할 계획인데 매각하면 있어야 될 자리, 나중에 종합경기장이 건립 때까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시체육회하고 여러 번에 걸쳐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우리시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는 뭔가 같이 있어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적정 부지를 적정한 곳을 두세 곳 검토 중에 있고 나머지 단체도 가급적 우리시에서 가지고 있는 유휴시설 이런 것이 있으면 그런 데에 입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사무실은 그렇다 치더라도 거기에 있는 시설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지금 보면 유달경기장에 육상보조구장도 있고 또한 테니스장, 정구장이 있거든요? 그리고 민간운동기구라든가 그런 것은 이제 그렇다 치더라도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를 들면 테니스장 같은 경우는 지금 실내체육관 밑에 테니스장이 있기 때문에 거기라든가 부주산에 테니스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서요.
박용식위원   예, 맞습니다.
  그런데 테니스장은 여러 개가 있거든요 목포시에? 근데 정구장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관련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정구장 관계는 아직 대책방안을 제가 강구해보지 못했는데요. 무슨 방안이 있는지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 부분은 우리가 체육시설을 따로 짓는다 해도 2~3년이 걸릴 것이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 겁니다.
  체육인들이 운동을 하는데 끊기지 않도록 그 방안을 좀 만들어주실 수 있도록 연구 좀 해주시고요. 
  또한 거기 육상보조구장이 있습니다. 그 육상보조구장도 옮겨야 된다고 봅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육상보조구장도 한 3년여 공백이 되기 때문에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부분은 뭐 검토라기보다도 당장 옮기게 되면 아마 그 부분도 일단 옮겨가지고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겁니다. 그게 지금 시설 한지가 한 2년 정도밖에 안됐거든요? 그대로 옮기더라도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가장 중요한 게 지금 2018년도도 보니까 전지훈련 관련해서 우리가 우수 시로 해가지고 선전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차지의 공백 기간이 생기면 안 되니까 그 부분은 정확히 좀 옮겨가지고 사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도록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이제 아무래도 유달경기장이 전체적으로 이전을 한다고 그러면 저희 원도심에 지금 체육시설이 많이 없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그나마도 유달경기장이 원도심인들이 상당히 이용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그에 대한 방안은 좀 가지고 계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유달경기장을 통해서 거기서 아침운동도 하고 여러 가지 휴식도 취하고 하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일단 유달경기장 매각을 해서 할 경우에 30% 정도는 시민체육공원으로 해서 시민들이 여가활동, 가볍게 아침 운동할 수 있는 것은 즐길 수 있도록 하고요. 큰 경기, 운동장을 필요로 하는 사항은 우리 축구센터라든가 부주산의 운동장이라든가 이런 것을 당분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번에 보니까 목포시가 4월달에요. 이제 8월달에 결과가 나왔던데 목포시 체육시설 균형배치 및 확충계획 용역을 또 맡겼습니다. 우리 단장님 그 결과 아십니까?
  거기에 보시면 아무래도 유달경기장이 옮기게 된다든가 하면 원도심에 운동시설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그렇게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목포시가 실은 전라남도도민체전 1회 개최지입니다. 그때가 언제냐면 광주광역시가 현재 광주시로써 전라남도 도청소재지 있을 때 목포시 1회. 
  그래가지고 쭉 저희들이 8회 정도, 8번 정도 전라남도도민체전 했습니다, 목포에서. 아마 마지막으로 한 시기가 2002년까지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희들이 도민체전은 목포에서 갖지를 못했습니다.
  그런 이유는 아마 우리 목포시 운동시설이 전체적으로 시설인프라는 구축은 돼 있으나 시설 자체가 굉장히 열악합니다, 폐쇄적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렇습니다. 전라남도 저희들이 보통 보면 생활거점체육시설, 동네체육시설 확충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비기금지원이 있습니다. 국민체육센터에서 건립ㆍ지원, 또 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 타 지자체는 보니까 3년에 걸쳐서 33억을 지원을 받아가지고 체육시설하고 그랬더라고요. 
  아시다시피 국민체육진흥공단 있죠? 그와 관련된 그런 기금입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히 활용을 하셔가지고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한 생활거점체육시설이라든가 우리 동네체육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우리 존경하는 박용식 위원님은 평소 체육 전문가셔가지고 어떻게 보면 관내의 체육 인프라 시설, 상황 이런 것을 저보다도 훨씬 더 많이 알고 계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제안해주시고 말씀해 주시면 아까 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통해서 생활거점체육시설을 필요한데는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아무튼 간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저희 목포가 굉장히 체육시설이 노후화됐다는 것 아시고요. 다른 데 쭉 둘러보시고. 더군다나 저희들이 전국체전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종목이 몇 개 종목 유치가 될란가는 모르겠지만 아마 최대한 많은 종목을 유치를 할 수 있도록 해야지만 그에 따른 저희들이 경제적인 효과도 충분히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부탁말씀 드리고요.
  아, 이거 얘기하면서 전국대회. 우리 단장님께서는 목포시에서 2017년도 우리 전국대회 유치현황에 대해서 좀 아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자료를 갖고 오지 않았습니다만….
박용식위원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작년에 보니까 전국대회하고 도 대회 포함해서 목포에서 12번 대회를 치뤘습니다. 그런데 그게 5,000만원 이상짜리는 한 대회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배 볼링대회 한 대회 밖에 없고 나머지는 200만원부터 500만원, 300만원, 400만원, 1,000만원까지 해가지고 전국대회를 가졌는데요. 
  이런 전국대회는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아주 열악합니다. 아시겠지만 인근 해남만 해도 해남군에 가면 전국대회가 22회, 그리고 도지사배대회가 18회, 도 대회도 일반적은 데는 빼놓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강진군 같은 경우는 전국도지사배 포함해서 35회나 있습니다. 19개 종목 해가지고. 또 아시다시피 동부권 있죠? 여수, 순천, 광양 그런 데는 더할 나위 없이 상당히 많은 큰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대회를 하기까지 우리 목포가 실은 뭡니까? 관광도시 추구를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단장님께서는 그에 대한 우리 체육대회를 함으로 해서 경제적인 유발효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선수 임원들이 오면 목포에서 숙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숙박비, 식비, 교통비 또 여기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물건도 사가고 해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요. 저희들이 경제적인 효과 상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상황에서요.
  근데 목포는 상당히 그에 대해서는 부족한 것을 많이 느낍니다. 선수 한 명당 여기 오면 제가 전에 체육회 일을 할 때는 한 11만원 정도로 잡았거든요? 요즘은 보니까 7만 8,000원도 잡더라고요, 경제적 유발효과가. 
  그래서 그 정도라고 그러면 저희들이 매번마다 여러 가지 홍보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하기보다도 우리 체육대회하나를 유치함으로 해서 많은 우리 체육인들이 와서, 아시다시피 굉장히 체육인들은 열정적이지 않습니까? 그 분들하고 한번 맺어두면 굉장히 끈끈합니다. 그로 인해가지고 재차 목포를 방문하고 또 지인들도 같이 소개를 해주고 목포의 특산물도 굉장히 그분들이 많이 소화를 합니다. 제가 직접 몸소 그것을 느껴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 목포시는 굉장히 그에 대한 개념자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우리체육에 대한. 그래서 제가 이번에 시의회에 들어와서 그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를 하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거든요. 
  단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염려차원에서라도 예산 책정을 하실 때 우리 체육인들을 상당히 연구를 해서 많이 예산 책정을 하길, 그렇게 바라길 원하는데 단장님 생각을 좀 말씀해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정말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체육이 단순한 체육이 아니라 스포츠산업이라고 얘기하는데요. 그래서 전지훈련도 많이 유치하고 그러는데 체육 인프라를 많이 갖춰가지고 좋은 대회, 훌륭한 대회를 많이 개최를 하고 시설을 잘 확보해서 전지훈련을 많이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게 체육을 담당하는 담당국장의 입장입니다.
  다만, 우리시의 재정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체육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해야 되는데 지금 많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저희 입장은 예산부서에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그래가지고 최대한 많이 확보를 해서 좋은 대회가 많이 유치되고 좋은 시설이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이왕이면 2022년 전국체전을 유치를 하시기로 하셨으니까 그에 따른 충분한 저희들이 워밍업도 필요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에 체육단체들이 전국대회라든가 도 대회라든가 각종 대회를 좀 더 함으로 해가지고 우리 목포 2022년 전국체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좀 부탁을 드릴게요, 우리 위원님들한테. 질의하신 분이나 답변하신 분이나 중복되는 내용들이 있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간단명료하니 좀 그렇게 해주셔야만 회의진행이 원활하게 진행이 됩니다. 그 점 좀 유념하시고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 다음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파워보트대회에 대해서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이것이 도비로만 진행이 됐었는데 점차적으로 시비가 늘어났어요? 
  국장님, 시비가 늘어난 것 알고 계시죠? 처음에는 도비로만 파워보트대회를 하다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것이 맨 처음에는 우리시가 파워보트 계획이 없었고 했는데 도에서 지원해가지고 도 대회로 하다가 나중에 목포시로 내려와 가지고 도비와 시비를 부담해서 하는 걸로 바꿔진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럼 도비로 진행하다가 시비부담을 이렇게 내려오게 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개최 장소가 우리 목포 평화광장이여가지고 목포시에서 개최하면 아까도 얘기했습니다만 그것은 국제대회인데 국제선수들이 목포로 와서 자고 그렇기 때문에 목포 지역경제에 이바지 한 바가 크기 때문에 목포시에서도 일정부분 도에서 부담을 해라, 그래가지고 그 대회 계획이 확정이 되고 그래서 추진이 됩니다.
장송지위원   도에서는 그러면 시비로 이렇게 하라고 하면서 다른 뭘 우리한테 준 것이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대회가 우리 목포에서 개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우리시도 그 대회 개최에 동의를 하면 시비를 편성해서 도하고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개최 필요성이 없다면 저희가 시비편성을 안하고 그랬겠죠. 그런데 우리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해서 추진한 사항입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지금 2012년도부터 7회째 개최를 했는데요. 이 행사를 지금 판단하실 때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제가 그 대회를 계속 지켜보지 못했는데 금년 행사를 봤습니다. 금년 행사를 봤는데 많은 시민들이 와서 보고 즐기고 또 외국에서 선수들이 많이 와야 되는데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대회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봐야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장송지위원   본 위원도 평화광장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회를 보고 시민들의 반응도 좀 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저 행사는 1박2일 동안에 지금 1억 정도의 그냥 1박2일이 뚝딱 없어지는 예산인데 참 예산만 낭비하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몇 사람한테 그것도 문의도 해 봤고요. 그래서 한번 재고해 보시는 것이 어쩔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했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위원님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예, 한 가지 또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직장운동부가 3개 팀이 운영이 되고 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이제 예산이 보니까 37억 3,000정도 들어가더라고요? 직장운동부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 정도 됩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집행을 한 32억 8,000정도 했습니다. 그러면 차액이 한 4억 5,000정도 나옵니다, 상당히 많은 금액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실은 보면 아시다시피 우리 직장팀 지금 연봉제 내지는 호봉제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다른 도시에 비해서 상당히 열악하다는 건 알고 계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보수수준 말이죠? 우리시가 조금 짜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도 그에 반면에 성적은 어떻다고 생각하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성적은 정말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축구 같은 경우는 FA컵 8강에도 올라가고 전국체전에서 준우승도 하고 해서 축구를 통해서 우리 목포가 전국에 많이 홍보가 되고 있고,
  또 육상도 해머던지기는 박서진 선수가 금메달을 계속 따고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로도 나가고 해서 또 하키도 한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이 돼서 나가고 해 가지고 우리가 보수 지원한 금액에 비해서 우리 목포 홍보는 상당히 많이 해주고 있다 그래서 선수들한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맞습니다. 우리 선수단들이 굉장히 좋은 성적을 내면 낼수록 우리 목포시를 많이 홍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육상하고 하키가 호봉제로 되어 있더라고요? 축구는 연봉제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그건 연봉제로 이렇게 전환할 그런 필요성은 못 느낍니까? 실은 연봉제로 바꿔놓고 그러면 굉장히 좋은 성적을 냈을 때는 그 다음에 연봉계약을 할 때 아무래도 선수들한테 좋은 반응이 될 것 아닙니까? 그런다고 그러면 그것도 하나의 사기진작에 굉장히 도움이 될 텐데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축구 같은 경우는 선수별로 아주 잘하는 선수, 못하는 선수 기폭이 아주 큽니다.
  그래서 좋은 선수를 영입하려면 연봉이 높아지고 또 이제 들어온 선수는 연봉이 낮고 해서 선수를 평가해가지고 연봉으로 책정을 합니다만 하키라든가 육상은 거의 비슷한 성적을 계속 내고 있고 또 성적이 좀 나쁘다 해서 그분들을 재계약을 안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금 호봉제로 한 것 같습니다만 장단점을 따져가지고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검토 한번 해주시고요. 저희들이 목포시 현재 팀은 이렇게 있지만 실은 보면 그 선수들이 전라남도 대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대부분 보면요. 전라남도 대표로 나가는데 우수선수를 영입을 할 때 일반적으로 보통 보면 도 매칭이 돼가지고 스카웃비라던가 그런 경우도 있다고 그러던데 그건 아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구체적인 도에서 스카웃비를 지원한 것은 아직….
박용식위원   한번 그건 알아보시고요. 제가 그에 따른 전문가한테 물어봤더니 그런 것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런 제도가 있다면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도 매칭을 할 수 있으면 해가지고 우수선수를 영입하는데 참고하시길 그렇게 부탁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수당적으로 승리수당이나 포상금이 있을 겁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그에 따른 저희들이 연말 가서 어느 정도 그런 부분들이 승리를 못 한다든가 잔여금액이 좀 있을 거예요, 포상금이나.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래서 그것이 불용액으로 많이 남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것은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불용액,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연말에 가서 우리가 보통 보면 각 종목별로 성과급도 낼 거 아닙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비슷한 몫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런 쪽에 관련해서 좀 보상을 해주는 방법이 있지 않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포상금, 승리수당은 아니더라도 뭔가 처우개선이든가 사기진작책 그런 걸로 좀 쓰면 되지 않겠냐 그런 말씀이신가요?
박용식위원   예.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런 사항은 시책으로 내년도부터는 한번 검토 해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이제 한 가지 있습니다. 우리 직장운동부 관련해서 축구팀이 차량이 있죠? 지금 임대료로 해가지고 지금 5,000만원을 지급을 하더라고요, 매년마다. 어디 이제 관광회사하고 계약을 해가지고 5,000만원이면 적은 돈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버스 한 대가 보통 한 2억 정도 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정확하게 아직 파악을….
박용식위원   이번에 하키팀 버스 교체를 했습니다. 예산이 2억 2,000 들어서 교체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축구팀을 이제 1~2년 운영을 하고 말거 같으면 모르는데 앞으로 쭉 저희 목포시 홍보를 위해서 운영을 할 텐데 1년에 5,000만원이나 든 임대료를 가능하면 버스 한 대를 구입하는 걸로 그렇게 생각하면 어쩝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이제 전용버스를 둬가지고 수송할 때도 하고 계속 쓰자는 그런 취지인데 저희가 전세버스를 이용한 것은 수송할 때만 쓰고 훈련하고 며칠 할 때는 버스를 사용 안하기 때문에 아마 전세버스 이용한 것 같습니다만 그걸 손익계산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래가지고 전용으로 한 것이 더 예산상 절감이 된다하면 당연히 전용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 부분은 한번 검토를 해서 지금 계속 5,000만원씩 들어가는데 운영한지가 벌써 여러 해 됐지 않았습니까? 그랬는데 5,000만원씩이나 임대비주면서 운영을 한다는 게 그것도 저희들이 마음대로 사용도 못하고 그 횟수가 정해졌더라고요. 어웨이 경기 나갈 때 그때만 이용을 하는데 굉장히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좋으신 제안입니다.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다음에 제가 목포시 체육회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가 이제 안을 하나 드리는데요. 우리 각종 체육대회 단장님, 개회식에 참석하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시장님께서 참석이 원칙으로 우리 시장기대회라든가 하고 시장님이 특별하게 사유가 있어 가지고 참석 못하면 부시장님이나 제가 참석합니다.
박용식위원   거의 아마 참석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회식하신데 보면 전체적으로 다들 들쑥날쑥하죠? 개회식 자체가요. 제가 제안을 하는데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단체별로….
박용식위원   우리 체육지원과에는 얘기를 했습니다만 표준화될 수 있도록 개회식 자체가 가능하면 간단하고 서로 명료하게 할 수 있도록 그건 또 한 번 연구를 해주시도록 하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좋은 생각입니다. 체육회하고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아까 차량 얘기 했습니다만 체육회에도 차량 운영지원을 해가지고 1년에 1,200만원씩 나갑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1년에 지금 우리 체육회가 통합이 한 2년 정도 됐거든요? 된 뒤로 아마 지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 또한 임대비로 해가지고 1,200만원이 나갑니다. 봉고차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어찌 보면 매년마다 나가야 될 것 같으면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2년 정도만 지원 안한다고 그러면 봉고차 한대는 구입이 될 것 같습니다.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이 사항도 체육회하고 협의를 해서 전용버스가 있는 것이 더 나은 건지 지금처럼 임대해서 사용하는 게 나은 건지 한번 실익을 계산해 봐가지고 이익이 되는 쪽으로 검토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용식위원   적은 금액이 아니지 않습니까? 1,200이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제 이것은 하나의 또 지적사항입니다.
  우리 체육회에서 작년 도민생활체육대회 출전하는데 아마 예산이 조금 부족했나 봅니다. 8,000만원입니다. 8,000만원이 잡혀있는데 800만원을 세계대회를 전용으로 해가지고 800만원 추가로 해서 8,800으로 예산책정을 해서 지출이 됐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체육회에서 한 일입니다만 돈이 하도 없으니까 저쪽에 남은 돈을 합해가지고 한 것 같습니다만 예산회계 규정상 위반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마 5.18축구대회, 실버자전거대회, 각종대회 출전비 해가지고 그에 따라서 800만원을 만들어서 했는데요.
  실은 지금 현재 몫이 정해진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각종 대회출전비 같은 것은 어찌 보면 굉장히 여러 종목이 출전할 수 있는 비용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전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맞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은 철저하게 관리감독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그에 따른 체육회 관련해서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대회를 출전하면 선수단에 전체적으로 다들 지원이 돼야 될 그런 지원금이나 보조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체육회에 일부 임원이라든가 또 격려금, 활동비 그런 쪽 관련해서 상당히 지출이 많이 됐습니다. 우리 단장님께서는 교육체육과에서 관리감독을 있다는 것은 인지를 하고 계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체육회를 지도, 감독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구체적으로 얘기는 하나하나 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아무튼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체육회에서 그대로 시행한 대로 그렇게 따르지 마시고 분명히 관리감독을 할 수 있도록 해서 건건히 꼭 나중에 결산할 때는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또한 우리 지금 체육회가 시 직원이 한명이 파견근무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 무슨 연유인지 지금 다시 본청으로 복귀가 됐습니다. 그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정식 파견근무는 아니었고요. 우리시체육회, 일반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가 발족할 당시에 이제 두 개 단체가 합함으로써 시하고 여러 가지 행정적 업무를 중간에서 도와주기 위해서 그냥 교육체육과 직원이 거기 가서 그냥 근무하는 형태로 했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부분 체육회 활동에 도움을 줬는데 필요로 하다면 정식 파견근무 명령을 내면 자치행정과에 두고 파견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우리 체육회와 다시 한 번 상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옛날처럼 우리 직원의 도움이 필요한지 없어도 되는 것인지 의견을 들어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더군다나 직원이 파견이 돼서 그 당시에는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하고 분리가 되어 있을 때였거든요? 그렇게 해가지고 계속 파견이 되는데 지금은 어찌 보면 그 필요성을 훨씬 더 느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 일련의 보조금 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것이 있습니다만 그에 따른 것도 실은 상당히 많은 금액이 지금 지원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긴 한데 지금 파견근무로 제가 알기로는 십 수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얼른 얘기를 듣기에 약간의 체육회하고 불협화음이 있어서 다시 원상복귀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마 파견돼서 우리 직원이 근무를 하면 우리 체육회에서는 아무래도 행정적인 업무, 뭐 예산회계 관계는 우리 공무원보다는 조금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우리 공무원이 도와주면 훨씬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정산이라든가 회계 관계라든가 이걸 오류 없이, 법 규정에 위반됨이 없이 할 수 있을 걸로 봅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체육회하고 상의를 해서 꼭 필요하다면 옛날처럼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 문제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하셔가지고 염려를 해줌으로 해서 모든 체육단체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또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해도 되겠습니까? 국제축구센터와 관련해서 한 가지 묻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보니까 누누이 국제축구센터에 대해서 지적사항을 이전에 위원님들께서도 해왔더라고요? 
  근데 지금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계속 요 근래에 들어와서 2015년도에도 한 3억 정도 적자, 이번 2017년에도 보니까 3억 정도 적자를 보는 상황이라고, 그건 알고 계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저희들이 늘 보면 연 1회 감사를 받고 식자재공급 공개입찰하고 또 카드사용 원칙으로 하고 여러 가지 뭡니까, 10만원 이상 비교견적을 받도록 하고 그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십사 그렇게 해왔더라고요, 지적사항이?
  그에 대해서는 지금 2018년도 들어와서는 어느 정도까지 시행이 되고 있나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축구센터는 우리 출자출연기관에 해당되기 때문에 저희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합니다만 여러 가지 행정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적자가 발생되면 적자 된 만큼 또 우리시에서 지원해야 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구적인 노력을 해라, 그래서 전지훈련팀을 많이 유치를 해가지고 수입을 좀 올리고 수학여행단도 와서 하는 방안도 있고 또 각종대회를 유치를 해서 목포에서 대회를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보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인건비도 증가가 되고 그래가지고 센터에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좀 극복을 하고 독립적으로 채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것이 저희들 목표 아니겠습니까? 계속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사항에 대해서 지금 어느 정도 추진하고 있는가 그걸 묻는 겁니다. 제가 방금 전에 얘기했지만 식자재 공개입찰 올해 2018년은 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식자재 그 관계는 최근에 언론에서도 일부 났었는데 공개 입찰하는 걸 원칙으로 지금 추진한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고요. 또 다른 건….
박용식위원   지금 연 1회 감사는 하고 계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감사는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감사실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는 아직 통보 받지 못했는데요.
박용식위원   우리가 기본적으로 출자출연기관은 그에 따른 성과계약을 체결해서 하는 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적자가 되고 그러면 어쩝니까? 거기 대표자 지금 현재 있고 그러죠? 그에 따른 연봉을 서로 체결하고 그럴 텐데 그에 대한 뭐 패널티 같은 건 없는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성과계약 작성하고 나중에 평가도 하고 있습니다만 평가 결과 2년 연속 계속 미흡으로 나오는 경우는 최고 해임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해임정도까지는 안 되고 그런 상태입니다.
박용식위원   여러 가지 불합리한 거라든가 우리가 봤을 때 얘기가 지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그에 대한 지금 2018년도 결산하게 되면 1월경이나 결산서가 나오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그에 따른 충분한 관리, 감독하셔가지고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김양규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단은 저희가 지금 이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면서 각 단에다가 자료를 요구를 했는데요. 이게 너무 부실하신 것 같아요. 적어도 한 번의 검토 없이 만들어진 걸 그냥 보내신 것 같아요. 혹시 자료 한번이라도 검토하셨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자료 제출 관계는 담당 과에서 과장이 확인을 해가지고 제출을 하기 때문에 제가 검토는 하지 못했습니다.
김양규위원   담당 과장님들, 혹시 한번이라도 다 검토해 보셨어요? 교육체육과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예를 들어서 말씀해주면, 지금 저희가 최종 결재는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결재를 하셨다고 그러면 적어도 보조금이 어디에서 나가는지, 도에서 보조금이 나가는지 시에서 보조금이 나가는지 그 항목 자체가 완전히 틀려있는데 이런 서류를 감사서류라고 내신 것 자체가 좀 이상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그 내준 자료를….
김양규위원   자료를 보시면 83페이지부터 85페이지. 85페이지에 지금 교육체육과에서 보내주신 자료죠? 각 단체별로….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아니, 위원 요구자료….
○위원장 김귀선   우리 책자….
김양규위원   아, 그럽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내용 명을….
○위원장 김귀선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김양규위원   자, 목포대학교 산업협력단에 생활과학교실 운영부터 해서 목포 문화방송에서 주최한 전남창의력 경진대회까지 보조금 자체가 전부 다 도비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보조금이 하나도 안 나간 그런 행사입니까? 맞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일부 나간 것도 있고….
김양규위원   일부 나간 겁니까? 아니면 전액 나간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도비 보조도 있고 우리시 보조도 있고 예산서를, 예산 사업 별로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자료 보셨어요?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자료 방금 가져다주신 것 같은데 자료를 보면서 같이 이야기 하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관계관을 향해) “아니, 요구자료 우리 사인 한 거 없어?”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책자를 우리 과장님 갖다드리세요. 그 페이지 펴가지고.
김양규위원   85페이지. 자료 보고 계시죠?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관계관과 협의중)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정확히 모르시면 옆에 계장님하고 같이 상의하면서 답변하십시오. 계장님도 앞으로 나오셔서 같이 하세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시ㆍ군비 지원사항을 도비로 해서 잘못 기재를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 서류 자체가, 시ㆍ군비 보조사업을 도비 보조사업이라고 해서 이렇게 감사 자료를 올린다는 것 자체가 저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한 번의 검토도 없이 감사 자료를 이렇게 보내실 수 있는지?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제가 확인을 잘못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지금 체육교육도 문제지만 두 개의 계가 각 계의 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에 대한 지출들이 있습니다. 교육쪽에서 체육쪽 목적을 가진 행사에 대한 목적비 지출, 이게 왜 이렇게 돼야 됩니까?
  자, 사회단체활동지원에 보시면 이거는 분명히 교육쪽이죠? 대부분의 항목들이 재료비와 교재비 아니면 심포지엄에 관한 보조금 지원사업입니다. 근데 갑자기 무슨 배구대회가 튀어나오고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그 부분은 제가 수감 받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건 작년에 저희들이 400을 시비로 지원을 해줬고 자비로 자기들이 더 많이 해서, 저희들은 배구대회 지원을 해준 것이 아니고 그건 자비로 자기들이 사업비를 더 해서 하고 저희들은 이제 단체운영비로 400 정산을 받은 걸로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만….
김양규위원   과장님 보조금이라는 것 자체가 저희가 어떤 단체에서 어떤 행사를 목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보조금이 지급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예.
김양규위원   그런데 여기에 있는 단체들은 제가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아니면 그런 차원에서 그런 목적으로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보조금이 지원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사용내역에 있어서는 체육 쪽에 목적이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그러면 그 항목 자체를 지워주셨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배구대회 목적으로 해가지고 지원 자체를 아예 안하셨더라고요. 저는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전에 3년간에 행사를 보면 그 배구대회목적도 포함된 사업에 지원을 하셨어요.
  지원금이라는 것 자체가 사업에서 아, 이렇게 썼다고 하면 이렇게 쓴 거밖에 안 되겠죠? 이 사람들이 진짜 심포지엄만 하려고 이 사업에 대한 목적을 제시를 하고 지원금을 받았다고 하면 100% 지원을 해주셔야 돼요. 
  하지만 그 사업 내에 어떤 다른 목적의 사업까지 같이 병행해서 한다 그러면 그런 부분은 제한을 두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앞으로는 보조사업 신청을 받을 때 체육 분야하고 교육 분야하고 또 사업 성격에 맞게 보조금을 집행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나가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자, 그리고 다른 거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체육지원사업에 있어서 100만원이라는 보조금을 받고 대회를 시작을 합니다. 근데 갑자기 200만원의 공연비가 다른 쪽에서 흘러들어갑니다. 이해하셨어요? 
  저희 체육쪽에서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해준 사업인데 갑자기 다른 계에서 이상하게 200만원짜리 예산이 더 투입이 돼가지고 식전행사의 개념으로 그렇게 들어가는 사업을 하신 게 있어요. 그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개념 아니겠습니까? 체육쪽이면….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체육쪽에 맞는 목적에 사업만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보조금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런 작은 금액들이 어디에서 관할을 할지 모르는 여러 가지가 섞여있는 것 같아요. 한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거기에서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보조금 사업을 하셨으면 좁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이 좀 보조금이 새어나갈 수 있는 그런 여지를 두시는 것 같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김양규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그 보조사업 성격에 맞는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앞으로는 계에서도 그렇지만 담당자를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는 정말 잘 하셨어요. 본인이 목적에 맞지 않아서 그 부분은 안 된다하고 아예 빼버리셨으니까요. 그런 부분을 조금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행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한번 해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검토를 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목포시 체육회장이 누구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시장님이십니다.
○위원장 김귀선   시장님이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지금 우리 부서에서 각 경기종목 단체별 단체장들을 통제를 할 수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게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어렵죠? 그 이유가 뭐예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체육회는 한50개 종목단체가 있는데요. 종목단체가 우리 체육회 소속 돼가지고 총괄적으로 체육회에 관한 계획을 짜고 예산을 신청하고 하는 것은 그 종목단체하고 체육회하고 합니다.
  그래서 체육회에서 사무국을 둬가지고 사무국에서 지도를 하고 검토를 하고 예산신청도 체육회를 통해서 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세부종목 단체까지는 세밀하게 지도, 감독이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우리 단장님 말씀은 예산만 만들어주면은 그 이후로는 실은 통제하기가 힘들다는 얘기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니, 예산을 신청을 할 때 보조금을 신청을 할 때 그 사업계획서를 체육회를 통해서 옵니다. 체육회에서 1차 걸러서 심사를 해가지고 오고 또 우리한테 왔을 때 불합리한 부분은 저희가 검토를 해서 보완시키고 그럽니다. 처음 계획수립 단계부터 저희가 지도 하기는 좀 어렵고요, 최종적으로 보조금 심사 할 때.
○위원장 김귀선   제가 알기로는 우리 경기종목 단체장님들이 회장이 시장님이라서 시장님한테 다이렉트로 가가지고 시장님 면담을 하고 시장님한테 모든 것을 다 거기서 마무리하고 해결하는 걸로 알고 있어 요. 그죠?
  실은 이제 우리 부서가 있지만 부서가 지금 경기종목 단체에 회장님들이나 단체하고 특별하게 이렇게 감시ㆍ감독을 한다거나 또 서로 협조를 구한다거나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흡하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일이 자주 있으면 안 되죠. 그런 신규사업을 한번 해보겠다 싶으면 일단 종목단체에서 체육회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이렇게 해볼테니까 체육회에서 도와달라, 그래가지고 예산에 편성할 때부터 체육회에다 건의해서 반영이 되고 또 체육회에서 체육부서로 들어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원장 김귀선   그것이 원칙인데 그게 지켜지지 않고 무너지니까 또 이게 도미노 현상이에요. 어느 단체에서 시장님하고 다이렉트로 가서 해결하다보면 이게 소문이 납니다. 그러면 다른 단체도 무슨 일이 있으면 예산이 더 필요하고 그러면 또 시장님한테 찾아가요. 그러면 시장님 선에서 또 체육회 회장이다 보니까 민원해결을 해드릴 수도 있죠. 그러다 보면 경기종목 단체장들은 우리 부서하고 이렇게 업무협조가 되는 게 아니라 시장님하고 다이렉트로 된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그래서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우리 단장님이 시장님한테 말씀하세요. 왜 시장님한테 가면 다 해결이 되고 부서로 오면 해결이 안 됩니까? 하는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거 시장님이 아무리 체육회 회장이라고 할지라도 부서하고 충분한 상의, 논의가 있는 다음에 시장님이 최종결정을 해야 되는데 시장님이 중간에서 다 하셔버리면 그럼 뭐 부서 있을 필요가 없죠. 그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꼭 단장님께서 시장님한테 그런 건 말씀하셔야 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최근에 그런 걸 저도 들었습니다. 일단 새로운 대회를 한번 해보고 싶니, 어쩌니 하면서 시장님 찾아가가지고 일단 시장님 동의를 구하려고 하는데 시장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내가 그런 것은 거부했다.” 어떻게 보면 그것도 절차를 밟아서 밑에서 올라와야지, 시장부터 해서 지시로 내려가면 결국 체육회나 중간에 있는 우리 체육부서가 공중에 떠가지고 아까 말한 대로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이 안되고 왜곡이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원칙은 그렇습니다. 그런 게 있다면 체육회부터 상의를 해가지고 체육회 안으로 돼서 시에 올라올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우리 단장님께서 인정은 하시잖아요. 또 그런 일이 있었고.
  향후에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단장님께서 시장님하고 적절한 협의를 거쳐서 그렇게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지금 경기종목 단체중에 우리 배구하고 배드민턴. 그 체육관 사용료 일부지원을 해주셨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제가 위원장님 양해해 주신다면 구체적인 내용은….
○위원장 김귀선   우리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세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예, 올해 예산에서 3,000만원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제가 알기로는 내년도에는 그 예산을 세우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예, 안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올해 예산 세운 것이 시행착오라고 생각을 하세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저희들이 어느 종목을 지정해가지고 한다기보다는 사실상 여러, 아까 한 50개 종목 중에서 일부는 임대료를 내고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 지원할 수 없어서 올해는 3,000만원 세웠습니다. 오히려 전체 종목을 지어줄 수 없으니까 이것을 세우지 않는 것이 낫겠다 해서….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처음에 세우실 때는 또 세밀한 그런 검토를 하고 세우셨을 것 아니에요, 그죠? 세밀한 검토를 하고 세우셨는데 옥내종목, 옥외종목이 있어요. 지금 배구나 배드민턴은 옥내입니다. 그런데 옥외도 운동장 사용료 내죠?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옥내만 지원하면은 옥외도 분명히 반발이 있을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하셨을 건데 그런 면밀한 검토 없이 하셨냐고?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위원장님 말씀대로 사전에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것은 전체 다 지원되지 않는 이상 차라리 지원하지 않는 것이 낫겠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옥내ㆍ옥외 합쳐서 만약 지원을 해준다고 했을 때 그 예산은 총 얼마나 들어갑니까?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그게 숫자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금액이 상당히….
○위원장 김귀선   많이 되겠죠?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예, 많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어느 정도의 적당한 예산을 세워가지고 쉽게 이야기해서 체육관 사용료 100% 지원보다는 50%를 지원한다든가 또 운동장 사용료도 50% 지원을 한다든가 이렇게 지원을 해주실 생각은 안 해봤어요?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올해는 문제점이 있어서 내년에는 예산은 안 세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한번 다시 재검토를 해가지고 총 1년에 옥내ㆍ옥외 종목별로 얼마 드는가 한번 정확한 자료 검토를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우리 생활체육이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에요. 또 자기들 회비내가지고 임대료나 사용료도 내고.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이제 항상 그 분들이 좀 지원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아마 배구하고 배드민턴도 일부 종목이지만 처음에 세우셨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처음 취지와 같이 옥내ㆍ옥외 가리지 마시고 일정한 어느 정도 예산 범위 내에서 50%도 좋고, 20%도 좋고, 30%도 좋고 어느 정도 예산지원을 해주시면 이분들이 항상 건강도 유지하고 또 젊음도 유지하고 그런 운동을 하시면서 그렇게 향유를 하실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내년 2019년도 예산에는 아예 세우지를 않으셨다고 그러니까 또 2020년도에 예산 세우실 때는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을 해보셔가지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런 예산도 좀 세워서 우리시민들이 같이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없으시죠? 지금 시간이 1시 됐죠? 아, 12시.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다음 회의시간은 1시 30분에 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08분 회의중지)

(13시 31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O 문화예술과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일단 저희 자료요구를 해서 주신 자료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문화예술과? 민간단체 보조사업비 현황 2017년 자료입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저는 지금 아직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자료 없으시면 우리 책자.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관계관이 자료 전달)
○위원장 김귀선   아, 자료 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받았습니다.
김양규위원   자료항목 78번 보시면 판옥선 만들기 체험이라는 항목 있어요. 보이시죠? 그 옆 페이지에 보시면 108번에 판옥선 만들기, 제가 아까 오전에 한번 지적했던 사항인데요.
  이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017년도 사업 자료하고 2018년 사업 자료하고 섞여있는 상황이거든요. 보통 104번에서 2017년 자료가 끝나야 되는데 2018년도 자료가 지금 여기 올라와있습니다, 111번까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이런 일이 없어야 되는데 자료 작성을 부실하게 한데 대해서 제가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조금 더 꼼꼼히, 이왕이면 저희가 감사를 받기 위해서 어떤 자료를 제출하는 건데 굳이 이런 지적사항이 안 나와도 될 거 아닙니까. 오히려 저희를 헷갈리게 하실려고 그러신 건 아니겠죠. 근데 이제 자료 작성하시다가 이러신 건데 제출하시기전에 충분한 검토 후에 제출을 해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아까 사업목적에 맞지 않는 지출 그 내용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라고 그러면 저희 체육하고도 또 분리가 돼야 되지 않습니까? 아까 제가 오전에 말씀드렸던 사항하고 연계된 부분인데요.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보조금 100만원짜리 사업을 하는데 문화예술과에서 지원이 들어간 사업이 있습니다, 200만원짜리. 체육대회 유치 100만원보다 오히려 사전 공연비가 200만원이 들어간 사업입니다. 똑같은 사업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까 지적한 사항을 저도 들었습니다만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가 같은 한 가지 사업을 짜가지고 신청을 할 때 체육부서에도 신청을 하고 문화예술분야에도 신청을 한 거 같은데 이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업무성격이 체육이면 체육부서에 신청을 해가지고 보조사업에 해당되는지 타당한지 그 부서에서 검토해가지고 타당하면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하는 게 맞고 어떻게 보면 양쪽으로 걸쳐가지고 예산을 2개 딴 것은 이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이런 것은 사업신청 했을 때 꼼꼼히 검토해가지고 걸러내야 될 것으로 봅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담당자분들이 많이 바뀌셔가지고 과거에 사업이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 넘어갔는데 말씀하셨다시피 사업단위의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고 진짜 그 사업을 해야 되는지, 안해야 되는지 사전에 검토를 하시는 게 담당자분들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거에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올해부터 앞으로라도 꼭 이런 부분은 직접 체크하셔가지고 목적에 맞는 사업비 지출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수군문화제 지출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외부에서도 많이 나오는 얘기가 수군문화제 때 노적봉에 설치했던 볏단 구입 단가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고 계십니다. 볏단의 구입 단가가 저번에 답변을 듣기로는 구입 시기에 따라서 금액이 상이하여, 달라진다는 말씀 답변을 주셨어요. 
  근데 수군문화제 같은 경우에 저희가 축제를 준비하는 기간이 단순하게 한, 두 달 준비해서 하는 축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이런 볏단을 설치를 하겠다했으면 적어도 1년 전에, 아마 이게 벌써 2회째 추진됐던 사업인데 볏단을 구매할려고 준비했다고 하면 사전에 가을철에 이미 볏단 논에 다 쌓아놓지 않습니까? 하얀테이프로 감아가지고. 보통 그것도 한 개당 단가가 있을 거예요. 제가 알기로 제일 비싼 게 35만원 정도? 한 단에. 
  근데 이게 어느 정도의 볏단 구매비용인지 지금 저한테 주신 자료에 의하면 1,200만원 노적설치용 볏단 구입비 등 지급 1,200만원이 있고 수군문화제 기념식행사용 볏단 구입비 해서 225만 5,000원. 어느 정도 양을 이런 가격에 구매를 했는지 그 내역 혹시 보셨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죄송합니다. 구체적인 내역은 제가 검토를 안했습니다. 그러나 2개 관계는 노적봉을 재연하는 것은 좀 엮어가지고 덮는 형태로 그렇게 했었고 그다음에 체험용은 다발로 해가지고 내빈들이나 시민들이 찾아와가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 구체적인 사항은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주무과장이나 계장이 상세히 답변드리면 어떻겠습니까?
김양규위원   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설명하시겠습니까? 과장님이 답변대로 나와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죄송합니다. 제가 관람만 해가지고 그때 당시에 사항을 사실상 잘 모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계장님께서, 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설명해주십시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담당 임진택입니다.
  위원님께서 수군문화축제 노적설치용 볏단 구입비하고 행사용 볏단 구입비 지급 관련해서 시기를 놓쳐가지고 예산이 많이 소요되지 않냐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수군문화축제 관련된 예산이 보통 현재 시기보다 좀 더 늦게 편성됐었습니다. 2회차라고 하나 첫 회는 수군문화제라고 해가지고 수군문화축제로 가능한지 여부를 시험해보는 상황이었습니다. 
  첫 회에는 노적봉을 볏단으로 전체를 덮는다라는 그런 계획은 없었습니다. 2회째에 예산이 편성 된 이후에, 그러니까 지금 시기를 넘기고 올 1월에 수군문화축제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노적봉을 복원해보자, 이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수군문화축제를 하면서 축제의 소위원단을 구성해서 했는데 그때 나온 의견을 실행하다 보니까 가을철 볏단이 좀 싼 시기를 놓쳐서 그 이후에 볏단이 거의 없을 때에 하게 되었던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볏단 구입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래도 최선으로 하기 위해서 강원도까지 출장 가서 볏단을 구입했던 걸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면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노적봉 행사를 하면서 기존 사업안은 나왔을 거 아닙니까. 예산은 있고 없음을 떠나서. 그러면 어느 정도의 볏단이 필요한지 충분히 논의를 하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그때 당시의 구입비용을 일단 알아보고 이런 제품 자체가 시기가 중요한 거 아닙니까? 볏단이 안 나오는 시기에 볏단을 구입할려 그러면 당연히 비싸게 주고 해야 되겠죠.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거 행사를 진행하기 전에 충분히 어느 정도 논의를 하셨다고 하면 조금 더 예산을 절감하는 측면이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맞습니다. 저희가 금년에는 행사 임박해서 했는데 수군문화축제 끝나고 자체평가하고 토론회를 좀 했었는데 이런 것을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미리 결정하고 해서 예산도 절약해야 된다라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시간을 이용하는 재료구입이라 하면 먼저 예산을 투입해서 구매를 해놓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좀 생각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주신 자료에 보면 보조감독 인력 용역비라는 항목이 있는데.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김양규위원   인력비 지급과 인력용역비 지급은 어떤 사항입니까?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저희들이 재정프로그램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일관된 것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인력비나 인력용역비나 같습니다.
  우리 수군문화축제도 저희 직원들이 직접 계획을 세워가지고 대행사 없이 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축제전문에 대한 식견이 있는 감독 1명하고 그 감독을 보조하는 보조감독 1명을 고용해가지고 써서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 3개월 동안 지출한 겁니다. 
  그래서 매달 지출하면서 3월 같은 경우는 인력비라 하고 2월 같은 경우 인력용역비라고 제목이 그렇게 달아진 것입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두 달에 인력비가 500이고 3개월에 인력비가 500이다? 이게 같은 금액입니까?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맞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3개월차에 금액이 더 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아닙니다. 2월차에.
김양규위원   2월차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2월차에 500, 3월차에 500, 4월차에 500이 있습니다. 그래서 총 감독은 300만원에 고용계약을 했었고 보조감독은 200만원에 했습니다. 그래서 합이 500만원입니다.
김양규위원   적어도 지출부분이라고 하면, 똑같은 항목에 지출이면 분명히 거기에 대한 제목을 잘 적어주셔야 될 거 같애요. 이게 인력용역비라 하면 뭔가 다른 목적의 어떤 것 때문에 지출된 부분같이 보이잖아요? 적어도 그냥 간단하게 인력비라는 항목으로 통일을 해서 지출을 만들어주시는 게 나을 거 같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문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이제 저는 추가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우리 존경하시는 김양규 위원님께서 많은 것을 지적하셨고 또 보조금에 대해서도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도 이제 곁들여서 한번 지적을 하겠습니다.
  목포시 민간예술단체 지원현황이나 정산내역을 보면 어떤 내용이 있냐면, 어떤 모 단체에서 했는데 행사명이 제2회 목포하나클럽배 목포시 남녀동호인 친선배구대회 이렇게 행사명인데 단체가 뭘 했냐면 한국예총에서 공연을 했어요, 공연을. 
  근데 자부담이 또 없어요. 그리고 지출세부내역을 보면 출연료 200입니다. 이런 행사를 지원해야 됩니까? 국장님?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남녀친선배구대회가 어떤 배구대회인지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할 수 없습니다만 사업의 타당성, 필요성 또 예산부분 이런 걸 전부 다시 한 번 검토를 해가지고 금년도부터는 꼼꼼하게 체크를 해서 불필요한 예산이 지원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거는 누가 봐도 식전행사인데요? 이런 예산을 보조해주는, 참 답답합니다.
  그리고 국장님 희망노젓기라는 단체를 아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저는 처음 들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단체행사명은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입니다. 식비 100만원 지출, 시에서 밥 먹는 거까지 돈을 보조금을 해줍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잘못된 거 같습니다. 송년의 밤 그런 목적으로는 지원이 되면 안 되겠죠. 자기들이 경비로 해야 되겠죠.
문상수위원   예, 이런 행사가 보통 80에서 100여가지 정도의 행사를 이렇게 지원 하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더 꼼꼼히 내역에 맞춰서 지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친분이 있다 해서 갑자기 사업에 넣어주시거나 이런 거는 다 보여요. 그죠? 그리고 방문객 수는 도대체 누가 산정을 합니까? 이 행사의 방문객 수?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방문객 수 관계는 행사를 주체한 사람들이….
문상수위원   그렇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정산해서 보고하고 처음엔 계획단계에서는 계획서상의 자기들이 추산해서 보고하고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니까 이런 것도 다 허위예요, 허위. 언론사들은 만명 단위고 일반 단체들은 몇 백명, 많은 데는 몇 천명인데 이런 걸 속여서까지 왜 이렇게 방문객 수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좋은 지적 하셨습니다.
  우리 각종 단체에서 보조사업 신청을 합니다만 보조사업의 범위를 벗어난 사항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집행에 있어서 부적합한 사례가 많습니다. 그것을 실과에서 꼼꼼히 체크를 합니다만 빠진 경우가 있는데 앞으로 저희 부서 소관 보조사업은 사업 계획 신청단계서부터 꼼꼼히 점검을 해서 불필요한 항목으로 예산이 지원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예,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다름이 아니라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제가 대체적으로 이번에 우리 문화교육사업단에 관련해서는 민간경상 보조사업비에 대해서 제가 좀 봤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우리 체육단체는 그래도 중간에 체육회가 있어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잘 된 걸로 저는 판단을 하거든요. 그런데 문화예술 쪽이라든가 다른 교육 쪽이라든가 그쪽은 상당히 미비한 자료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은 제가 실무 계장님들하고 얘기하면서 세세하게 지적을 했기 때문에.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보고 받았습니다.
박용식위원   개인적으로는 제가 사업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굉장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에서 관리감독을 잘 해주십사 하는 바람을 하겠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단장님께서 말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래서 우리 체육단체 관계 할 때도 제가 우리 부서를 얘기했습니다만 일단 보조금 신청단계에서 신청하는 단체를 전부 오시라 그래가지고 계획서 작성요령, 정산요령, 회계지출, 지출했을 때는 무슨 카드로 반드시 해야 되고 카드 할 수 없을 때는 계좌입금하면 계좌입금 했다는 증빙서류를 붙여야 된다, 영수증 붙여야 된다. 이런 교육을 철저히 해가지고 정산할 때 지적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냐고 제가 주문을 했었는데 앞으로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그런 부분도 계장님들한테 말씀을 드렸거든요. 연초에 가서 보조금 지급하기 전에 각 단체에 실무진들에게 반드시 그런 부분은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하시고 카드사용은 기본입니다. 아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기본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단체마다 카드도 없는 단체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철저하게 지도감독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또 저희들 앞전 정례회 때 2017년도에 가서 지적사항입니다만 예술품 구입 및 보관 개선 지적사항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예술품에 대한 재물조사가 확실히 이루어졌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저희가 소장품은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집계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그 부분이 관리를 정확히 하고 계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부분을 하고 계신다 그러면 제가 지금 알기로는 과장님, 엊그저께 뵙고 말씀드렸는데 아직까지도 정확히 파악이 안됐다고 얘기를 전 알고 있거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그게 정확히 파악이 안 되면 안 되겠죠, 하여튼 정확히 파악해서….
박용식위원   작년 감사에 분명히 지적한 사항인데 아직까지 안 된 거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그 부분은 꼭 빠른 시일 내에 조사해서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또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이번 야행 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야행.
박용식위원   문화재청, 우리 공모사업으로 해서 야행을 지금 두 번에 걸쳐서 시행을 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게 국비 75%, 시비 25%해가지고 3억 6,000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50대50.
박용식위원   아, 50대50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아, 그래요? 3억 6,000입니까? 그러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3억 6,000. 1억 8,000 저희시가 부담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성과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죄송합니다. 이게 도비가 9,000만원이 들어갔네요. 지원이 50%인데 도비 절반, 시비 절반 국비가 50%.
박용식위원   그렇죠. 국도비 75%?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국비가 절반인데 나머지는 지방비인데 착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용식위원   그 결과 지금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집행부에서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위원님께서도 2번에 걸쳐 모두 참여하시고 저희들 같이 하시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는데요. 보시다시피 이번에 그렇게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았는데도 한 이틀 하는데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었고 정말 목포의 밤거리가 그렇게 사람이 없던 만호동 밤거리가 달라졌다, 정말 이건 문화야간축제로써의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건 계속 확대발전 돼야 된다, 그런 내용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목포가 좋은 평가를 받아가지고 공모사업에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내년에는 금년보다 더욱 발전적으로 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그게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렇게 판단하시고 잘됐다고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만일에 이게 자화자찬이라고 그러면 또 어떻게 생각하시죠? 외부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없고 우리 목포시민들만 거의 차지하지 않았냐 그런 평가도 있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건 인정합니다. 지금 처음 했기 때문에 서울이라든가 대도시에 홍보가 되고 그 사람들이 여기까지 올 그런 사항은 아니었고요.
  일단 시민축제는 성공했다, 이것을 외지까지 알려가지고 야행이 있을 때는 목포로 놀러와서 하룻밤 자고 야간에 즐거운 것들 구경하자,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해서 목포만의 밤거리 축제화 시키도록 외지인도 찾을 수 있는 매력 있는 상품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걸 계기로 해서 제가 생각할 때는 연중무휴, 지금 현재 일회성으로 해가지고 시설 같은 것도 만들어서 조금 소모성인 시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능하면 이번에 뭡니까? 문화재청 공모 목포시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도 선정되셨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거 굉장히 바람직한 사업 같습니다. 곁들여서 내년부터 사업 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됩니다. 5년간 국비 지방비 합해서 한 500억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예, 관련해서 아마 좋은 여건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고 봅니다, 현재. 이 앞전에 수군문화제가 축제로 격상됐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수군문화제는 저희 분야였고 항구축제가 유망축제였던가요, 그렇게 관광과에서는 하는….
박용식위원   수군문화제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수군문화제를 축제형태로 금년에 처음 해봤습니다.
박용식위원   이번에 지금 축제로 한 겁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됐든 간에 야행을 기점으로 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문화재청 공모사업 목포시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그것도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우리 원도심 쪽 활성화에 아무래도 기여가 상당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업을 5년 동안 하는 사업인데 내년부터 잘 추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감사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쪽에 근대역사문화자원이 많습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야행은 물론이고 우리 시장님께서는 그렇습니다, 언론에도 많이 보도가 됐습니다만 9~10월은 목포에 가을여행을 하는 달이라 해가지고 매주 금, 토, 일은 축제가 있도록 야행, 항구페스티벌, 세계마당극페스티벌, 각종 단체에서 하는 행사를 주간에 다 집어넣어가지고 두 달간 매주 금, 토, 일은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할 계획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단장님, 일단 저희 사업단 자체가 행사가 많은 그런 사업단이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주 많습니다. 체육, 문화예술 뭐 엄청 많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렇죠. 아까 보조금 들어가는 사업들도 많고요. 보조금이 지급돼서 어떤 공연행사라든지 그런 게 끝나고 난 다음에 지출 부분에 있어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정산?
김양규위원   예, 정산 부분에 있어서 정산 서류가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냐면 거의 대부분 문화예술 행사는 출연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김양규위원   출연자들에 대한 인건비라고 지칭을 해야 되나요? 출연비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출연비겠죠. 그 보수 주는 거….
김양규위원   보시면 어떤 단체로 해서 하나의 통으로 예산이 들어가게 됩니다. 출연비 어떤 단체 얼마, 출연자가 3명인 공연도 있을 것이고 5명이 있는 공연도 있을 것이고.
  근데 그분들의 출연료 자체가 그분들 개인 통장으로 들어가는 내역이 미비한 서류들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저희가 보조금은 분명히 공연비로 지급을 했지만 중간에 어떤 단체가 끼다보니까 그 단체에서도 분명히 출연자 각각 개개인한테도 송금을 해줘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김양규위원   송금내역이라든지 아니면 그런 서류를 분명히 첨부를 해가지고 저희한테 서류를 제출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은 신경을 많이 써야 되지 않을까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맞습니다. 객관적으로 서류상 봤을 때 제대로 집행이 됐다, 그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그런 서류를 갖추도록 당연히 저희가 지도를 해야 되고 미비한 데는 앞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해나가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출연자들의 입장에서는 각자 개개인한테 지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체에서 일괄적으로 그냥 받아서 아, 우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하는 그런 식으로 되는데,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래가지고 회식비로 쓰는 경우도 있고 그럴 수도 있겠죠.
김양규위원   그렇게 사용되는 건 조금 안 맞다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출연자한테 딱 들어간 것이 맞겠죠. 계좌입금한 서류라도.
김양규위원   정말 잘하는 단체들은 개개인별로 얼마씩, 출연비 얼마, 지급 얼마 해서 서류를 다 만들어서 주는 그런 단체가 있는 반면에 미흡한 단체는 아예 그런 내역조차 없고 오히려 공연하신 분의 통장이 아닌 다른 분의 통장 명의로 해서 송금이 된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적한 사항은 유념해서 앞으로 정산서류 검토할 때 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에게 교육을 시키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시에서 보조금이 들어가는 공연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 출연자들한테 불이익이 가지 않게끔 저희가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좀 유념하셔가지고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목포시사 발간에 대해서 문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목포시사 발간과 관련하여 총 투입된 예산이 얼마나 되느냐 그렇게 제가 물어봐서 자료를 제출 받았거든요. 근데 그 자료 제출에 총 투입된 예산이다 그러면 용역비는 따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발간만 하는 것은 용역비가 들어가지 않겠죠.
장송지위원   아니, 발간되기까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총 사업비에는 당연히 용역비는 들어가야 되고요.
장송지위원   근데 저한테 주실 때는 제가 총 사업비 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용역비는 빼고 주셨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예.
장송지위원   용역비를 따로 주라 해야 주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자료를 주라 하면 굉장히 소규모로 한 번에 알 수 있는게 아니고 또 자료 요청을 해야만 알 수 있게끔 꼭 그런 자료가 굉장히 많아요. 총 예산이라 그랬는데 용역비가 1억 5,000보다 더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 용역비 예산도 좀 주시고요. 제작비용이 다른 일반보다 많이 들었는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제가 일일이 시시비비는 않겠습니다만 여기서 일반관리비 내용이 무엇, 무엇인지 말씀 좀 해주실래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일반 관리비요?
장송지위원   예.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양해해주시면 실무를 맡았던 담당 계장님이 답변하는 것이 오히려 이해하기 좋을 거 같습니다만….
장송지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자료를 제출할 당시에 어떻게 생각을 했냐면 목포시사가 2015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완결이 됐는데요. 저희는 처음에 시사발간용역비 책자 제작하는 비용인줄 알고 이 자료만 처음에 제출했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위원님의 취지를 보니까 2015년도부터 전체적으로 자료를 요구하신 거 같아서 저희가 추가로 2015년도부터 자료를 추가로 제출하게 됐던 겁니다. 절대 저희가 소극적으로 했던 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일반관리비라기보다는 일반보상비가 있습니다. 2015년도부터 보상됐던 보상비가 이건 인건비입니다. 
  시사편찬도 외부에 용역을 안주고 우리시에서 직영을 했습니다. 직영을 하는 구조가 시사편찬을 총괄할 수 있는 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사편찬위원회에서 상임위원을 임명했습니다. 이전 고석규 전 목포대총장님이 상임위원을 맡으시고 그 밑에 연구원 2명이 이분을 보좌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시사를 발간하는 그런 형태를 취했는데 보상비는 그런 것들입니다. 
  그리고 옆에 보면 일반운영비라고 있습니다. 저희 근대역사관 1관 바로 옆에 보면 목포구청 서고가 있습니다. 거기에 시사 편찬할 수 있는 사무실을 차려가지고 그분들이 상주하면서 할 때 전기세라든지 전화세, 이게 일반적으로 사무실이 운영하는 비용 일반운영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도에 보면 일반운영비가 좀 많이 남아있는데 우리가 책자를 발간하는 예산은 일반사무관리비에 편성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운영비가 3억 4,200만원 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인쇄물 단가 산출표에 일반관리비가 939만 9,000원 정도가 나왔거든요. 그럼 이 일반관리비는 뭡니까?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그것은 우리가 인쇄물의 단가를 정할 때 회사가 운영되기 위한 일반관리비입니다. 그래서 조달청에서 보면 인쇄기준물 단가표에 제시한 금액을 일반관리비를 예전가격을 산출할 때 집어넣게끔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했던 시사편찬의 방식은 조달청이 입찰을 의뢰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전가격을 기본으로 산출했다하더라도 입찰을 통해서 정리가 됐고요. 저희가 일반관리비를 산출할 때 법령에 벗어나는 일반관리비는 산출 안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일반 관리비 8%는 법령에 의해서 하셨겠지만 혹시 많이 나간 용역비에서 겹쳐지지 않았나, 그런데서 제가 한번 짚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장송지위원   그리고 지금 800부를 배포하실 예정이라 하셨죠?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언제까지 800부를 배포하십니까?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저희가 800지를 인쇄해가지고 그중에 한 300지 정도를 저희 시사를 했던 집필진, 그리고 시사하는데 자료를 제공해주신 분들한테 일단 보냈습니다. 이분들한테 보내서 우리 시사가 가지고 있는 오류가 있는지 지금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이 없다고 아직까지는 오류가 있다고 특별히 연락은 안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급한 업무가 끝나고 12월 초쯤에나 나머지 각급 행정기관이라든지 도서관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장송지위원   그럼 12월까지는 800부를 다 배포하실 예정이시라 그 말씀이죠?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800부를 다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배포하시고 나서 자료를 제출받을 수가 있을까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800부를 확인하셔주시든지 아니면 배포한 내용을 본 위원한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 훈 위원님.
○김   훈 위원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 훈 위원입니다. 
  앞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해주셨는데요. 수군문화축제 지출내역에 대해서 몇 가지 추가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직접 답변 가능하시겠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죄송합니다. 축제 지출내역 관계는 과 단위하고 계 단위에서 세부적으로 추진했고 제 결제도 안 받고 그랬거든요. 양해해주시면 우리 실무 계장이 그 내용을 꼼꼼히 알고 있기 때문에 실무계장이 답변하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김귀선   과장이 하실 겁니까? 계장이 하실 겁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계장님이 직접….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이? 예, 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세요.
○김   훈 위원 계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수군문화축제 지출내역에 대해서 몇 가지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순신 수군문화축제 총 감독 및 보조감독 인력용역비 지급항목이 있습니다. 총 2월분, 3월분, 4월분 이렇게 3개월 동안 지급이 됐었는데 이분들의 인력비 산출근거는 어떻게 돼있는 건가요? 그냥 협상에 의해서 정한건가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이분들이 굉장히 전문가의 영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순신 수군문화축제 총 감독하셨던 분은 전라남도에서는 명량축제 총 감독을 하셨던 분입니다. 그분을 저희가 영입을 할려고 했더니 한 달에 원하는 비용을 본인 말로는 명량에서 훨씬 더 많이 받으셨답니다.
  그런데 우리 목포 수군문화제가 수군문화축제로 이제 막 발돋움하고 해서 좀 도와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돈하고 상관없이 해주겠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한 300만원 정도 하루 10만원 일당 계산했습니다. 계산해서 300만원 했는데 실상 이런 분들의 역량에 비춰봤을 때 많이 좀 저예산으로 했다고 말씀드립니다. 
○김   훈 위원 계장님 잘 알겠습니다. 계장님 말씀하신 대로 통상 인력비 하루에 10만원 정도 계산을 해서 우리 총 감독님의 인건비를 월 300만원으로 정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김   훈 위원 그럼 이분들이 2월 며칠부터 일을 시작을 하셨었나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실제 시작하기는 거의 1월부터 사무실에 지금 교육문화사업단이 있는 트윈스타 4층에 목원동 사무소 바로 옆에 보면 빈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 수군문화축제 추진상황실을 만들어가지고 이분들이 근무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김   훈 위원 1월 며칠부터 근무하셨었나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날짜는 아마 저희가 기억하기로는 올해가 막 시작되면서부터 컴퓨터도 놓고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한번 제가 알아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   훈 위원 수군문화축제가 4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이 됐습니다. 이분들이 4월 8일 이후에도 혹시 근무를 하셨었나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그렇습니다.
○김   훈 위원 며칠까지 근무를 하셨었나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4월말까지 있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축제가 끝났다 해서 바로 하는 게 아니고 축제에 대한 정산, 분석 이런 것들이 있어서 거의 4월말까지 근무했습니다.
○김   훈 위원 알겠습니다. 정확한 일 시작하신 날짜하고 끝나신 날짜하고 본 위원에게 자료로 제출하실 수 있으면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김   훈 위원 그리고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면 23번 항목에 수군퍼레이드 의상 세탁비용 지급 127만 6,000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29번 항목에 보시면 수군퍼레이드 관련 의상 대여료 지급 767만원이 있습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업체에서 의상을 대여를 할 때 세탁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대여를 해서 옷을 입고 그대로 반납을 하면 업체에서 통상적으로 세탁을 해서 다시 대여를 할 준비를 하는 걸로 그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의상 대여료하고 의상 세탁비용이 별도로 지급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주십시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세탁비용 지급하고 대여료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저희가 가급적이면 예산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 관에서 빌릴 수 있는 것들은 다 빌렸습니다. 명량축제를 하면서 창고에 있으면서 수군문화축제하고 관련된 의상들을 빌릴 때는 대여료를 안 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빌려왔다가 반납할 때 세탁만 해서 줬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세탁비만 들어간 것이고 이제 그렇지 못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쪽에 못했던 의상들은 대여료부터 줘야 됩니다. 이 대여료 안에는 세탁비까지 포함이 돼있는 겁니다. 그래서 약간 차이가 좀 있어….
○김   훈 위원 그러면 767만원 미르안 커뮤니케이션에 지출했던 의상 대여료하고 의상 세탁비용하고는 별개의 건이란 말씀이시죠?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그렇습니다.
○김   훈 위원 다른 의상이란 말씀이시죠?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그렇습니다.
○김   훈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식비에 관련해서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식비가 중간중간에 너무 많이 끼여있어서 저도 찾느라고 혼났습니다. 보시면 식비가 간식비를 제외한 총 6건이 지출이 됐습니다. 총 금액은 1,081만 6,040원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4월 7일부터 4월 8일까지 축제를 진행했는데 항목에 보면 수군퍼레이드 관련 종사자 식비지급, 수군문화축제 현장 근무자 식비지급, 수군퍼레이드 관련 종사자 식비지급, 해상퍼레이드 종사자 식비지급, 수군문화축제 근무자 식비지급, 수군문화축제 스태프 식비지급 이렇게 해서 총 6건 1,081만 6,040원입니다. 
  식비가 물론 고생하시는 분들 잘 먹고 배부르게 드셔야 좋은 축제가 나오고 열심히 일을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식비가 이렇게 많이 나온 이유가 뭔가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 수군퍼레이드 할 때 천여명 가량 같이 참여를 했는데 이게 주요한 수군문화축제 컨셉을 살리기 위해서는 군부대의 도움이 절실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함대 병력을 100명 지원받고요. 31사단에 의장대를 지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산에 있는 부대 군 병력을 100명 정도 받는데 이분들을 모시고 올 때 식사하고 간식을 대접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자기들 원하는 식당을 말하면 그쪽에 식비를 끊어드려서 일단 기본적으로 여기서 3건이 분리돼서 나가게 되고요.
  또 우리 수군문화축제를 퍼레이드단을 운영할 때 스탭들, 감독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사전에 연습하고 교통을 안내해주는 교통운전자회, 봉사회, 이런 분들 주체들이 좀 틀려서 지금 식비가 여러 건에 많이 지출되고 있는 거 같이 보입니다. 
○김   훈 위원 예, 계장님 식비 지급으로 인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부분들 원하는 식당에 일반적으로 우리가 얼마 결제를 해주고 또 거기 가서 드셔라, 이렇게 할 게 아니라 물론 그런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이런 부분들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한 부분들은 철저히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5번 항목에 보시면 수군문화제축제 단기근로자 인건비 지급 32만원, 22번 항목에 보시면 수군문화축제 일용근로자 인건비 지급 286만원 이렇게 2건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일반적으로 봤을 때 거의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이것도 좀 비슷합니다. 수군문화축제 퍼레이드 운영을 할 때 쓰는 감독들 비용하고 축제할 때 각 단의 공연을 옆에서 안내해주는 아르바이트생들입니다. 지금 제가 보기에도 오해의 소지가 많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것들 명확히 구분지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훈 위원 예, 이런 부분들은 명확하게 구분지어서 업무처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앞서 김양규 위원님께서 볏단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이 볏단 지출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면 42번에 수군문화축제 기념식 행사용 볏단 구입비 지급 225만 5,000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32번에 보시면 수군문화축제 노적봉 노적설치용 볏단 구입비등 지급 1,200만원이 있습니다. 32번 항목은 세종 광고에 1,200만원을 지출하셨고요. 42번 항목은 형제종합상사에 225만 5,000원을 지출하셨습니다. 
  근데 두 가지 다 동일한 볏단 구입비입니다. 왜 이 부분은 이렇게 따로따로 볏단을 구입하시게 됐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저희들이 이건 설명을 드리자면 수군문화제 노적봉 노적설치용 볏단은 일반 볏짚이 아니라 볏짚을 가지고 가공을 한 겁니다. 발을 만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노적봉 맨 위에서 노적봉을 감싸기 위해서, 우리 발 있지 않습니까? 발 형식으로 만들어가지고 위에서 도르르 굴려내리면 밑바닥까지 이렇게 닿고 이 1m정도 되는 발을 옆으로 서로 엮어가지고 실제 볏단이 가공된 형태입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42번에 있는 볏단은 이렇게 우리가 안아서 들 수 있는 볏단들입니다. 처음에 당초 저희들이 노적봉을 이 볏단으로 다 감싸가지고 조형물이라든지 이런 걸 만들려고 했던 계획이었는데 이게 현실화되고 하는 과정에 개막식 퍼포먼스로 볏짚을 쌓는 방식으로 가자, 이런 의견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세종광고하고 외에 그쪽에서 볏짚을 못 구해서 다른 업체를 통해서 42번에 있는 볏짚을 추가로 구입을 한 거였습니다. 
○김   훈 위원 사실 이런 부분도 자료를 검토했을 때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거라고 전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도 잘 검토해서 업무 처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수군문화축제가 관광과로 이관이 되었죠?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이관이 됐습니다.
○김   훈 위원 이 부분이 문화예술과하고 관광과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친 부분인가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충분히 협의를 거쳤습니다.
  이게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작년에는 수군문화제라고 해가지고 이충무공 탄신일에 매년 4월 28일날 충무공 탄신제 기념식을 문화예술과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강강술래를 했었고 저희가 문화재청에서 공모사업으로 목포진 수군교대식을 문화예술과에서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데 모아가지고 해보자는 취지로 수군문화제라는 행사를 작년에 했었는데, 
  이거를 봄철 축제하고 연결시켜도 좋겠다, 해서 금년도 들어서 축제추진위원회 이걸 포함 시켰습니다. 그래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관장하는 이런 행사라면 마땅히 관광과로 가는 게 맞다, 이렇게 인식을 공유해서 관광과로 보내게 된 겁니다. 
○김   훈 위원 이순신 수군문화축제 추진부서 변경계획이라는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여기서 받아봤는데 저희가 추진부서 변경항목에 보시면 관광과의 의견은 목포시 봄철 대표축제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관할하는 축제인 만큼 관광과 축제계로 업무를 이관하여 추진함이 타당함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과 의견으로는 콘텐츠 생산부서로써 잊혀진 역사적 유산을 현재적 가치로 전환시켰으며 2년간 추진하여 축제의 틀을 갖춘 만큼 향후 축제전담부서에서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함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관광과에서 목포시 봄철 대표축제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관할하는 축제인만큼 관광과 축제계로 업무를 이관하여 추진함이 타당함이라는 이 의견은 관광과에서 나온 의견입니까?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그런 의견을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보낸 겁니다.
○김   훈 위원 실무자가 관광과장님에게 처음에 의견 제시를 했다고 제가 들었었는데 관광과장님 답변은 향후 수군문화축제 진행여부에 관한 검토를 한 후에 과연 이 축제를 계속 진행을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검토를 한 후에 나중에 협의를 하자라고 답변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거는 본 위원이 항구문화축제 관련해서 서류식 감사를 진행하면서 들었던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이게 수군문화축제를 처음에 전년도부터 약간 이견이 있었습니다. 수군문화제로 처음에 할 때부터 관광과에서 해야 맞느냐,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맞느냐 했는데 첫 해는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행사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했었습니다.
  두 번째 수군문화축제가 준비되는 단계에서 관광과에서 해야 되는 게 맞느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해야 되는 게 맞느냐 할 때 저희 실무자 선에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서 내부 결재 단계를 거쳐서 최고 시장님까지 결재를 맡아서 2회째만큼은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수군문화축제가 종료된 시점에서 다음해는 축제추진위원회에 들어왔으니까 하는 것이 맞다라고 하고 우리시 전체적으로 업무 분장에 좀 이견이 있을 경우에는 부시장님께서 이런 부분들을 서로 조율을 하십니다. 그 조율을 통해가지고 저희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가지고 관광과로 업무를 이관했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김   훈 위원 계장님 잘 알겠습니다. 수군문화축제가 진행을 하면서도 올해 축제 진행에 있어서 말이 있었던 부분들이 사실 있습니다. 본 위원도 여러 가지 제보를 받고 그 상황 속에서 본 위원이 또 듣고 판단할 부분은 나름대로 판단을 했습니다. 앞으로 관광과와 잘 협의해서 수군문화축제에 대해서 아주 유익한 축제로 진행을 시켜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알겠습니다.
○김   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계시면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예, 들어가시고요. 
  단장님 우리 시립예술단이 지금 단체가 몇 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국악원까지 하면 6개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6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시립예술단은 5개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럼 교향악단이 정원이 80명이에요. 교향악단이 정원이 80명이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지금 현재 54명이에요. 그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무용단은 정원이 50명인데 현재 9명밖에 안되고 합창단은 정원이 80명인데 24명밖에 안됩니다. 소년소녀 합창단은 정원이 80명인데 35명이고 연극단은 30명에서 6명, 국악원은 4명인데 4명이 다 이렇게 돼있는데 지금 현재 정원보다 현저히 적은 예술단들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향후 어떻게 운영을 하실 겁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사실 정원보다 훨씬 지금 못 미칩니다. 근데 이건 여러 가지 여건이 있습니다만 재정 부담이 상당히 많아가지고 그만두면 신규채용을 해야 되는데 그전부터 계속 신규채용을 안 해왔더라고요.
  그리고 이 단원들은 단원들대로 노조를 결성해가지고 인건비 인상을 계속 건의해서 시 전체적으로―위원장님도 아시겠습니다만 한 21억원인가―우리 시립예술단에 대한 비용이 21원씩 매년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걸 더 늘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예술단이 최소 인원은 갖춰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정말로 예술단 운영에 문제가 생긴다 하면 더 충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80명에서 54명인데 실은 교향악단은 이 정원 편재대로 원래 악기가 다 다르니까 편재대로 정원이 돼야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죠, 정원만큼 있어야 웅장한 교향악이 이루어지겠죠.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제 합창단이야 인원이 적어도 적은 수대로 운영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합창단이나 소년소녀 합창단은 인원이 적어도 운영이 되는데 실은 연극단 같은 경우도 30명인데 6명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 연극단 운영은 어떻게 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사실상 효과적으로 운영이 지금 안 되고 있죠.
○위원장 김귀선   지금 시립무용단은 50명에서 9명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도립무용단하고 협연도 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무용단이야 협연이 가능하다치지만 교향악단이 이제 악기별로 배치하는데 부족했을 때 경우에는 어떻게 합니까? 꼭 그 악기가 필요한데 부족했을 때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이제 다른 예술단체하고 같이 참여해가지고 협연을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어디 예술단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를 들면 무용 같은 경우는 다른 무용단체하고 그쪽 인원 몇 사람하고 우리 무용단하고 같이 공연….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교향악단은 그 악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교향악단은 현재 인원가지고도 충분히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귀선   제가 알기로는 지금 객원 연주자를 불러가지고 활용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휘자는 교향악단이나 합창단은 객원으로 바꿨습니다. 바꾼 이유는 재정 때문에. 연주 한 번씩 몇 번 하는데 매달 봉급을 주는 것이 엄청나기 때문에….
○위원장 김귀선   연주자도 객원 연주자를 이용을 했다는 얘기죠. 연주자도. 객원 지휘자가 아니라 연주자….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연주자….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객원으로 불러가지고 연주를 했을 때는 객원비가 더 비싸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연주자 객원 관계는 제가 한번 확인해도 되겠습니까?
  (관계관이 자료 전달) 
  죄송합니다. 저는 사용한 내역을 몰랐는데 필요한 경우에 객원 연주자도 사용 한 걸로….
○위원장 김귀선   그런 경우가 있었죠. 그러면 신규로 채용을 안 한다 그러는데 이렇게 객원 연주자를, 비싼 연주자를 불러다가 하느니 차라리 필요한 악기 종목에 대해서는 신규 채용하는 게 안 나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참 제가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현재 상황이 아까 잘못 예산을 얘기했네요.
  인건비만 단순히 하면 30억 되는데 사무관리비, 보상비 하니까 34억 되고만요. 34억 되는데 이런 시립예술단이 34억이 들어가는 지자체는 별로 없습니다. 우리 목포가 예술단도 있고 아까 직장운동부도 3개나 있고 그래가지고 세수로 많이 들어올 때는 없는데 나간 데가 많기 때문에 증원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다고 해서 예술단 운영 자체가 안 되면 안 되기 때문에 그 한계점이 오면 일부 필요한 경우는 충원을 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객원만 가지고 쓸 바에는 차라리 없어야 되겠죠. 
○위원장 김귀선   지금 우리 시립교향악단 객원 지휘자가 3인 체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우리 합창단도 지휘자가 3인 체제예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왜 이렇게 예전에는 1인 체제였는데 3인 체제로 바뀐 장, 단점이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1인체제로 했을 때는 안정적으로 그야말로 상근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연습도 많이 하고 훌륭하게 리드를 할 수 있겠지만 상근하다보니까 보수가 엄청나게 지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하는 체제로 바꾸고 다양한 지휘자, 여러 분야 활동하는 다양한 지휘자를 모셔가지고 연주하는 기회를 만들자는 그런 취지로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전번에 이 3인 체제로 가기 전에 1인 체제일 때 청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를 객원 지휘자로 불러가지고 했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때도 1인 체제였는데도 객원 지휘자를 불러서 거의 2인 체제로 운영을 했어요. 그런데 중도에 원래 정식 지휘자가 중도하차를 했습니다. 그래서 객원 지휘자가 그 이후로 1인 체제로 계속 해왔어요. 그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객원지휘자.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그분이 객원인데 임기가 이것도 계약을 하기는 했겠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계약 끝나니까 다시 3인 체제로 갔단 말이에요. 이제 3인 체제는 처음으로 시도한 거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객원을 위촉할 때 임기를 둬가지고 임기동안에는 그분이 계속 하는 걸로 했는데 이 3인 체제는 임기가 없습니다. 돌아가면서 연주, 기획공연 하나 있으면 이 프로그램을 맡으면 다음 사람이 하는 것으로….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원래 1인 체제 청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가 오기 전에 정식으로 있었던 그분이 자기가 지휘자이면서도 객원 지휘자를 불러가지고 했어요.
  그래서 그때 여쭤본 게 왜 본인이 있으면서도 객원 지휘자를 불러가지고 하느냐 하니까 음악도 장르별로 다 틀리니까 그분이 전공하는 그런 장르 지휘를 위해서 그분을 필요로 해서 모셔다가 쓴다, 하는 얘기를 했어요. 근데….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내용까지는 모르는데 그런 게 있었다면 예산이 더 많이 들건데 왜 그렇게 그때 당시에 했는가 모르는데….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저희들이 지적했던 겁니다.
  근데 이번에 3인 체제로 가는데 이것도 제가 생각할 때는 방금 단장님 말씀하고 좀 틀린 게 이게 장르별로 세 분이 각자 다른 장르를, 전공 장르를 지휘하신다면 모르는데 다양한 음악을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죄송합니다. 제가 충분히 답변을 못하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제가 한번 답변하겠다고 지금 쪽지가 왔습니다. 위원장님 허락해주시면 과장님….
○위원장 김귀선   예,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문화예술과장 이호성입니다.
  올 8월까지 전 교향악단 지휘자가 임기가 만료됐습니다. 그분이 객원 체제로 왔었는데 만료가 돼서 저희가 시립교향악단, 합창단 지휘자를 채용하는데 있어서 시장님 말씀이 기준을 줘가지고 지금 상임으로 1인 체제로 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참고로 앞전 지휘자가 월 500만원씩 받았습니다. 1년에 6,000만원 받았는데요. 실제 공연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너무 지출이 많다, 좀 예산을 줄이면서 1년간만 시험적으로 해보자 해가지고 교향악단에서 2명을 추천하고 시에서 1명을 추천해서 이렇게 한번 집단식으로 가보자 그래서 사실 그렇게 추진을….
○위원장 김귀선   그럼 매 공연당 500만원?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매 공연당 300만원으로 줄였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니아니, 이 전번 청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는 500만원씩 지출했고?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때는 월 500만원씩.
○위원장 김귀선   월 500만원. 그러면 수지 따져봤습니까? 월 500만원 한 것하고 지금 세 분을 매 회당 300만원.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지금 정기 공연을 예를 들어서 이분들이 분기에 한 번씩 한다 하면 4번하면 3x4=12 1,200만원이 들거든요. 그리고 앞전 지휘자 1인 체제일 때는 6,000만원이 들었고요?
  그래서 500만원도 300만원으로 낮춰가지고 지휘자를 이번에 선정을 하게 됐습니다. 합창단도 마찬가지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장르별로 전공분야를 지휘하기 위해서 한 게 아니라 예산상의 절감….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런 부분이 많이 작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절감 이유가 더 크다 이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럼 지금 합창단 지휘자도 3인 체제로 가고 있는데 이거도 마찬가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 논리예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우리 교향악단 단원들 있죠? 현재 54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54명. 이분들 주소를 받아봤는데 전체가 다 목포로 돼있더라고요. 이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지금 저희가 주택수당 그거 주는 것은 예술단 전체 해가지고 43명인가 주고 있거든요. 만약에 그것을 이번에 저희가 다시 주소지 자료를 받고 있습니다. 주택수당 때문에. 혹시 그것이 그 자료를 받아가지고 잘못됐으면….
○위원장 김귀선   그럼 주택수당은 목포로 주소를 이관해야만 주택수당이 나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목포가 아닌 타지에 있어야 지급을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니, 그러니까 주소가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지금 왜 주소가 전부 다 이분들 목포로 돼있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옮기면….
○위원장 김귀선   아니, 그니까 48명이 지금 지급을 하고 있다 하니까 나머지 분들은 그러면 안 옮긴 거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임대주택….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이제 원래 목포가 계신 분들은 지급 안 되고요. 이 경우도 사실 와서 보니까 불합리하더라고요.
  보수 임금 보전을 할려면 전체에 해당되는 임금을 보전해야 되는데 외부에 계신 분들만 목포로 옮기면 월 20만원씩 지급을 하는 것이 전라남도에서는 우리 목포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단체하고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향후에는 좀 고쳐져야 할 걸로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지금 이분들이 주소를 전부 다 목포로 되어있다 이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이분들 때문에 목포인구 증가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네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서류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서류상으로. 서류가 중요하니까요.
  제가 이제 보니까 우리 지휘자들이 한 분은 미국태생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한 분은 군산태생이고 또 한 분은 목포대 출신이더라고요? 태생은 어딘지는 모르는데.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무안인가 함평인가.
○위원장 김귀선   근데 전부 다 이 분들이 지휘자를 하고 계시고 또 부지휘자도 계시고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렇게 이중으로 뛰면 목포 시립교향악단에 와서 지휘하고 하는 데는 크게 문제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당초에 그런 부분 때문에 교향악단 단원들이 요구한 사항이 그거였습니다. 1인 체제로 하면 앞전 청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도 거기에서 원래 상임지휘자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우리 목포 객원 지휘자로 되다보니까 목포에 오기 위해서는 거기 일정이 맞아야 되고 또 거기 이중으로 뛸 수 없기 때문에 연가를 내고 오더라고요. 그런 부분 단점을 말하면서 좀 다인체제로 가면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에는 좋다고 단원들 뜻이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이분들은 장르별로 지휘하는 게 아니라 순번대로 하더만요. 첫 번째 정나라, 두 번째 백정현, 세 번째 조상익 이 순서대로?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끝나면 다시 로테이션으로 계속 돌아가고. 지금 이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현재?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지금 정나라까지 했고요. 최근에 시장님께서도 그러셨습니다. 이 부분을 한시적으로 1년 정도만 운영을 하자, 그리고 상임 지휘자가 있어야만 복무나 이런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시장님께서도 분명히 알고 계시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단원들도 다 전문음악가들이지만 이렇게 세 분이 바뀌어가면서 했을 경우에 단원들도 아무리 전문가이지만 상당히 지휘스타일이나 방법이나 모든 게 틀릴 건데 좀 혼란이 오지 않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본인들이 사실은 더 희망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본인들이?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지금 여기 정나라, 백정현, 조상익 세 분 중에서 백정현까지는 그쪽에서 선발을….
○위원장 김귀선   근데 제가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우리 단원들도 중요해요. 근데 단원들 말을 너무나 100% 이렇게 따르면 안 된다는 이유가 상임지휘자가 있으면 상당히 통제가 됩니다. 단원들 통제를 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근데 이렇게 3인 체제로 가면 통제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단원들 입장에서는 훨씬 자유스럽고 편하죠.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당연히 이분들은 3인 체제로 가가지고 자기들이 편하게 활동하고 연습하고 그런 체제가 더 좋다는 얘기죠.
  예전에 진윤일 단장 지휘자 있을 때 그때 너무 통제가 심하다 보니까 반발이 있었죠. 그 차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단원들 말을 너무나 믿고 신뢰하고 따르면 다른 부작용도 나올 수가 있다,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이제 잘 안 따를랍니다.
  (웃음소리)
  아니, 분명히 위원장님 말씀대로 처음에 의견을 많이 존중을 해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이 단원 54명중에 48명이 또 노조에 가입되신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노조 힘을 빌어가지고 막강한 파워를 과시할라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 단원들 위주로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정말 실력 있는 상임지휘자 체계로 가는 것이 이게 존속을 계속 한다는 차원입니다. 그렇게 해주시고. 그리고 지금 정원대비해가지고 너무 부족한 단체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될 거 같애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시장님 생각은 최근에 우선 재정 때문에 현재 상태를 유지하자는 뜻입니다. 조금만 더 이렇게….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신규 채용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줄어들면 나중에 결론은 우리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죠.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 말씀은, 현재 조금 더 버텨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요.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단장님 오후 이 시간이 가장 졸음이 오고 저희들도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도 단장님은 잘 하시네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감사합니다.
조성오위원   저희들 문화재청 공모사업 근대역사 재생사업이 됐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유달동, 만호동 일대. 지금 사업 계획이 어떻게 되어 가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문화재청에 시범사업으로 선정이 돼가지고 내년부터 하는데 개요적으로 설명하면 내년도는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합니다. 그리고 근대건축자산도 직접 우리가 매입도 하고 등록문화재 보수도 하고,
  2단계로 2020년, 2022년에는 문화재 보수정비, 주요건축물 내관을 복원, 역사거리 경관 정비 이렇게 하고, 
  3단계로 2023년에는 역사문화공간 경관을 완전히 면중심으로 회복을 하고 야간경관조명, 관람안내 편의시설 등 종합적으로 그 공간 자체가 등록문화재이기 때문에 보수정비해서 우리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전부 복원 내지 정비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조성오위원   좋습니다. 우리 문화재 현황에 지금 국가지정이 몇 건이나 있습니까? 천연기념물하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문화재는 현황 자료에 국가지정문화재가 4개, 도지정이 13개, 등록문화재 13개, 시 지정 27개 등이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니까 이게 문화재 구분이 등록문화재면 50년 이상…. 가장 문화재 가치가 있는 걸 우리가 선별하지 않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이게 원 취지는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 관광자원을 활성화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발시키는 거잖아요, 큰 목적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문화재하면 그냥 보존해가지고 사람들 구경하는 걸로 끝났는데 활용하는 측면이.
조성오위원   그렇죠. 그래서 아까 단장님이 사업 계획 말씀같이 차질 없이 근대역사 부분을 발굴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또 이게 발굴해서 매입도 해야 될 것이고 매입을 하면 관리를 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을 단장님이 소신껏 사업 계획을 차질 없이 잘 세워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저도 그렇습니다만 우리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평소 존경하시는 김귀선 위원장님께서 시립예술단체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고 제가 추가적으로 좀 하겠습니다. 
  우리 시립예술단체가 총 34억원의 인건비, 일반운영비를 써가면서 일부 숫자가 부족한데도 무용단이나 다른 데들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얘기를 듣고 어떤 교향악단이나 성인합창단 쪽은 외형은 큰데 정말 실속이 없다, 목포에 득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들 말씀도 많이 하십니다. 
  근데 제가 얘기를 드릴게 뭐냐면 협연입니다, 협연. 거의 공연 때마다 외부 협연이 들어오고 근데 지금 교향악단 같은 경우 관리하는 사람 없잖습니까? 평상시에 상시적으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우리시 담당부서가 있고 그쪽 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단무장 형태로 해가지고 지휘자 밑에서 총무역할 하는 분들이….
문상수위원   그러기 때문에 상임지휘자가 없기 때문에 단원들이 근무시간에도 협연을 나가요. 누가 제어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어떻게 근무시간에 다른 행사를, 쉽게 말해서 행사를 뛰는 거죠. 이게 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런 것은 안 되죠. 저희가 알았다면 못하도록 해야….
문상수위원   누가 관리를 안 하니까 이래요. 협연을 스스럼없이 그냥 나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건 알아봐가지고 그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사전에 허가를 받은 경우는 또 가능하다고 하네요?
문상수위원   그니까 공연 연습을 해야 되는데 쉽게 말해서 다른 일로 돈을 벌러 가는 거 아닙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우리 공무원 비슷하게 그 사람들도 연가를 내고 개인 일도 보는데 그런 형태로 가는데 그 내용이 공연하러 간다하면 조금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죠. 그것은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거는 좀 관심을 갖고 지적을 계속 하시고요.
  만약에 6개 예술단체가 계속 운영이 되간다면 지금 축제나 이럴 때 보면 총 감독으로 어떤 분이 계속 활약을 하고 계셔요. 근데 참 안타깝더라고요. 너무 혼자 열연을 하고 계셔가지고. 
  왜냐면 교향악단이나 무용단이나 모든 단체들이 합심을 해서 축제나 공연이라든가 해야 되는데 일부 도와주지를 않아요. 큰 단체들이. 왜냐면 걔네들 노조가 있다 그래서 되게 갑질 논란을 많이 일으키더라고요. 근데 거기서 뭐 없애고 그럴 수도 없잖아요. 그죠? 그런 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6개 예술단에 단장이 또 필요하다고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 그것도 한번 생각해보시고요. 
  이상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제가 추가적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희 지금 시립어린이합창단이 있죠? 거기에 지휘자를 이번에….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소년소녀합창단.
김양규위원   아, 소년소녀합창단입니까, 지휘자를 이번에 선임하셨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소년소녀합창단의 주된 역할은 뭡니까? 단장님?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다른 예술단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평소 연습을 통해서 기회가 되면 시민들 또는 외지인한테 공연을 통해서 예술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그런 역할이죠.
김양규위원   그러면 현재 단원이 몇 명이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4명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소년소녀 어린이합창단이 4명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관계관과 협의중)
○위원장 김귀선   35명입니다, 35명.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죄송합니다. 35명인데 제가 갖고 있는 자료가 이건 현원이….
○위원장 김귀선   정원 80명에서 지금 35명 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35명입니다.
김양규위원   전부 다 비상임 단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애들이라서.
김양규위원   자, 그러면 그중에 정말로 노래를 할 수 있는 단원이 몇 명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제가 구체적으로 죄송합니다. 그 세세한 내역을 아직 파악을 못해서 죄송한데요. 담당 계장님이 내용을 잘 아시면….
○위원장 김귀선   예, 계장님. 과장님이 나오실 겁니까?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말씀해주세요.
김양규위원   과장님, 진짜로 노래가 가능한 단원은 몇 명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지금 이번에 김태영 지휘자로 바뀌었습니다만 매일 연습을 하거든요. 안 되는 애들을 연습시켜가지고 공연하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거기 온 애들은 노래를….
김양규위원   다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다 한다고 저희들은 보죠.
김양규위원   다 한다고 보신다고 답변하지 말고 진짜로 할 수 있는 앞선에서 발성과 그런 연습을 통해서 진짜로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단원들은 몇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앞전에 지휘자 뽑을 때 그 어린 학생들 참석한 가운데 두 분이 응모를 해가지고 애들을 대상으로 지휘자 선발을 했었거든요.
김양규위원   이 지휘자라는 개념이 다른 성인단체라든지 성인 노래하시는 분들하고 또 다르게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있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김양규위원   근데 고학년 단원 빼고는 저학년의 단원들은 실질적인 발성과 노래가 안 된다고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 기준이 그래도 그 층의 다른 애들보다는 나은 애들이라고, 기본은 된 애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김양규위원   자, 그러면 이번에 지휘자를 뽑으셨다고 하셨잖아요. 지휘자의 역할은 단순하게 지휘만 하면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아닙니다. 애들이 변성될 때 그 목소리 조절하고 그런 부분이 쭉 있더라고요, 심사를 할 때 보니까. 그 애들이 바르게 목소리를 관리할 수 있고 자기 음성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까지.
김양규위원   발성연습을 시켜줄 수 있는 능력이 있으셔야겠죠?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근데 이번에 선발되신 분이 저희 다른 쪽에 단원으로 계신 분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시립합창단에 있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렇게 해서 선발을 하셨어야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아니, 저희가 그분을 뭐 할라고 한 게 아니라 공모를 했는데 두 분이 응모를 했더라고요.
김양규위원   시립합창단원중에 두 분이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아니요.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를 공모하는데 두 명이 응모를 해가지고 외부 교수분들 심사위원으로 초청해서 거기서 결정이 됐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선발 과정에서 제 생각입니다만 우리 합창단 단원보다, 그분은 어차피 합창단 단원으로 현재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김양규위원   그분이 소년소녀합창단까지 맡아서 하신다? 오히려 그 부분은 사전에 좀 배제를 하셨어야 되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분이 궁극적으로 합창단은 그만 사직하셨거든요. 사실상 월급으로 보면 지휘자가 훨씬 적습니다. 한 100만원 가량 차이가 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자기 전공이 지휘자라서, 나중에 그렇게 말씀을 하더라고요. 지휘자 역할하고 애들 좀 가르쳐보고 싶었다고.
김양규위원   근데 제가 봐서는 그렇습니다. 소년소녀합창단에 본인들의 아이들을 활동하게끔 하시는 부모님의 생각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가 들어가서 실력이 더 나아져서 거기에서 나와야지, 단순하게 거기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의 그냥 뻐끔이 노릇만 한다 그러면 아무런 의미가 없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러죠.
김양규위원   지휘자의 역할은 오히려 지휘하는 거보다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의 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을 저는 채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번에 선발되신 분이 어느 정도의 능력을 발휘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하게 채용공고상에 어떤 지휘를 할 수 있는 자격증 이 부분이 선발에 기준이 됐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것은 저희가 기존하고 동일시했고요. 사실상 130만원 정도 월급이 될 거예요. 그 정도로 누가 전국에서 제일 낮은….
김양규위원   잘 안하시죠.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예, 그러죠.
김양규위원   적은 월급이지만 그래도 목포의 이름을 달고 있는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적은 월급이지만 그분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셔가지고 지금 뒷줄에 고학년 아이들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게 아니고 앞에 있는 저학년의 아이들도 충분히 거기에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거….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잘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렇게 개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조성오위원   위원장님, 제가.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단장님, 노파심에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시립악단 부분 얘기를 해서 그러는데, 예를 들어서 밖에서 근무시간이 딱 정해진 거 아닙니까? 그때 외부초청을 해서 공연이나 했을 때 거기는 토요일, 일요일은 가능한가요? 평일은 어쩐가요? 시간적인 제한되는 것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원래 토요일, 일요일은 우리 공무원처럼 똑같이 쉽니다. 근데 예를 들면 토요일날도 근무를 했다 하면 대체휴무를 해줘야 되고,
조성오위원   휴무를 줘야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똑같이 그렇게 됩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이게 제가 몇 년 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한 말씀 드린 거예요. 그럼 행사를 하면 출연료라고 흔히들 얘기한 거 들어요. 그럼 그게 정식적으로 우리가 수입으로 잡아야 되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외부 나가서 공연수입이 있었으면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지금 한 몇 년 동안 민선 6기에서 수입이 잡은 게 얼마나 예산이 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최근에 제가 업무 보아서 수입을 본 것은 없고 우리 교향악단이 공연장에서 공연했을 때 그것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몇 년 전 기억나시죠? 그 후로 노조들이 구성….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일부 문제가 돼가지고 그때 물의가 일으켜지고 횡령을 했네, 어쨌네….
조성오위원   그니까 으레껏 저희들도 그러지만 그런분들 초청하면 그냥 보낼 분이 한 분도 안 계세요. 이거는 제가 그냥 말씀드린 거예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조성오위원   그렇다하면 한번쯤은 점검할 필요가 있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지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물론 예향의 도시에서 꼭 필요성도 일부 가지고 있지만 지금 지역적으로 경제가 어려우니까 많은 분들은 이게 꼭 있어야 되냐, 하는 분들도 있어요.
  이런 식의 부분들이 명쾌하게 집행부에서 관리를 못하고 정리를 못하시면 상당히 좀 얘기 나올 수도 있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행정감사기간이니까 제가 더불어서 한번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한번 단장님이 조성오 위원이 얘기할 때는 뭔가는 있지만 제가 강하게 안 해도 우리 단장님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셨을지 충분히 이해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한번 철저하게 다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보시겠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혹시 우리 문화유산계 임진택 계장님? 지금 그 계에서만 몇 년 근무하셨죠?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좌석에서 - 3년 됐습니다.)
  3년 됐습니까? 보통 공무원들 1년 내지 2년 정도면 이동 안하십니까? 단장님? 보통 2년 정도면 옮기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일반적으로 2년 되면 전부 원칙으로 시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럼 계장님은 혹시 문화재에 대해서 특별한 지식이나?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우리 임진택 계장은 학예연구사입니다. 학예연구사여가지고 어떻게 보면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분야에 있는데 문화재를 전공하지는 않았는데 여기 와가지고 처음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이런 것을 처음부터 계속 업무를 봐가지고 제일 내용도 잘 알고 문화재청하고 계속 긴밀히 협조를 했기 때문에 굉장히 어떻게 보면 필수요원, 전문요원화 돼가지고 오래 있는 상황입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답변을 듣기에도 그렇고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도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조금 전에 저희들이 논의했던 야행이라든가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도 따오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단장님께서도 그런 부분이 있기에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우리 책임자분들이 조금 더 오래 계시면 나름대로 상당히 성과를 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맞습니다.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되는데 조금 기간은 길어질 수 있는가 모릅니다만 그분이 그 자리에 있어야 그 사업이 잘 된다, 이런 경우는 그렇게 조금 더 오래 배치하고 그만큼 또 나중에 인센티브를 주는 걸로 인사제도를 운영하면 되기 때문에 시장님께서도 그런 맥락을 가지고 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문화유산계 뿐만 아니라 모든 과에서도 그런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그런 과가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께 직언을 하셔서 충분히 우리 직원들 또 내지는 각 과의 특성에 맞춰서 좋은 성과가 날 수 있는 좋은 선례라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꼭 직언을 해주시기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단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 좀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유달예술타운 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그게 원래 시에서 유달예술타운을 건립할 때 취지하고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 그 취지가 처음과 같은 그런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당초 계획이나 취지하고는 조금 많이 벗어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전혀 운영이 안 되고 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지금 문화예술단체에다 임대를 해가지고 그 사람들의 공간으로 대부분 활용되고 있죠.
○위원장 김귀선   아니, 임대는 원래 취지도 임대가 맞습니다. 지금 방이 총 사무실 5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본관에. 근데 그중에서 갯돌, 모심, 또 어딥니까 연예인? 그 3개가 대여가 돼있고 나머지 2개는 아직 비어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조금….
○위원장 김귀선   근데 그 3개는 2년 전에 아마 들어왔을 거예요. 근데 그 이후로 사무실이 2개가 비어있는데 혹시 공모를 해본 적 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2016년도에 한번 공개모집을 했는데 아마 사무실이 좁고 그러니까 주위 환경도 안 좋고 그래서 나타나지 않아가지고 현재 공실로….
○위원장 김귀선   그죠. 근데 처음에 공모 했을 때 그때 3개가 들어왔고 그 이후로는 제가 봤을 때는 공모를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비어있는 것보다는 방이 크던 적던 간에 다시 공모를 해가지고 공실 방지를 해야 되잖아요.
  건물이라는 것은 사용 안하면 썩어들어갑니다. 근데 계속해서 그렇게 비워놓고 있으면 대관료가 문제가 아니라 건물 자체가 버린다는 얘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조속히 공고를 또 해서 공실로 놔두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유달예술타운이 참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었어요. 근데 처음부터 부실공사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개장식도 못하고 지금까지 사용을 하고 있는데, 제가 현장에 가가지고 지적했던 사항이 있는데 그 지적사항이 지금도 하나도 개선이 안됐습니다. 아직도 부실 건물입니다.
  첫 번째가 옥상에 방수가 제대로 안돼요. 그래가지고 벽으로 물이타고 내려가가지고 지금 보시면 1층이나 2층 뒤에 산 쪽 입구에서 들어가면 바라보는 쪽 있죠. 맞은편, 거기가 결로현상이 생깁니다. 그게 옥상에서 방수가 안 돼가지고 벽을 타고 내려온단 얘기예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전에 저도 도시개발사업단장 해서 그 내용을 알고 있어가지고 그 누수문제를 바로 잡을려고 전문가들 엄청 동원해가지고 조금 일부 잡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문제가 있다는 건 처음 들었는데요.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보수할 수 있으면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살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문제를 많이 제기할 거 같은데….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제가 그때 질문 하니까 그러시더라고요. 건물이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결로현상이 생길 수 있다, 건물 사용하면 결로현상이 안 생길 것이다. 그런 참 비전문가적인 대답을 그때 하신 분이 계세요. 그거 말도 안 되는 그런 소리를 하시더라고. 사람이 사용하면 결로현상이 안 생긴다고. 그리고 지금 옥상에 데크 깔아져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그 데크도 영구적으로 쓸 수 없습니다, 데크라는 것이. 그래서 오일을 바르라고 그랬어요. 요즘 데크에 전부다 오일 바릅니다. 오일 안 바른 데크가 없습니다. 근데 지금까지도 안 발랐습니다, 데크를. 이제는 바를 수가 없죠. 그거 교체한 다음에 발라야 됩니다.
  그리고 그 공연장에 악취가 아직까지도 나죠. 상설공연장에 악취가 아직 납니다. 그리고 외벽에 크랙이 가있고 또 유리창이 방수가 안돼요. 전면 쪽 2층인가 3층인가, 근데 이거를 못 잡습니다. 왜? 실리콘 작업을 해야 되는데 벽 기둥 뒤쪽이라서 손이 안 들어가요. 아직도 못 잡고 있어요.
  건물이 지금 이렇게 부실로 계속해서 관리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단장님, 정말 돈 많이 들여가지고 지은 건물 아닙니까? 건물유지, 보수하는데 좀 예산 세우셔서 하세요. 지금 벌써 몇 년 지났는데도 처음하고 달라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공연장 있죠? 거기가 상설공연장이에요. 그러면 토요일, 일요일 외지 관광객들이 목포 방문했을 때 목포에 상설공연장이 있어가지고 품바공연이 됐든 연극이 됐든 무용공연이 됐든 목포에 오면 유달예술타운을 찾아가면 상설공연을 하더라, 관광객들 사이에 소문이 나면 무료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옵니다, 관광객들이 찾아와요. 우리가 타지역에 그런 공연장 관광객들 많이 가서 구경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이용하기 위해서 그 건물을 지은 건데 전혀 그걸 활용을 못하고 있단 얘기죠. 
  제가 지적한 공실이나 상설공연장 운영이나 건물 부실한 그런 부분들 좀 단장님이 신경을 쓰셔가지고 그건 보수해야 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전부 점검을 해서 보수할 부분은 더 보수하도록, 또 공연장의 활용방안, 활성화 방안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그렇게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물 현재 그 상태로 계속 놔두면 오래 못 갑니다.
  자, 다른 질의 없으시죠?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O 문예시설관리과
  다음은 문예시설관리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문상수 위원입니다.
  문예시설관리과에서 공유재산 사회단체입주현황 봤는데요. 계약금액하고 사회단체가 입주해서 임대같이 계약을 하는데 이게 근거가 사용면적 대비로 했을 때 한국사진작가협회 목포지부는 42.9평방미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1년 계약금액이 18만 9,730원입니다? 1년 사용료가 18만원이에요? 건물 사용료가? 임대료가? 답변해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우리 공유재산을 임대할 때는 임대규정이 있어가지고 면적이라든가 산정을 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그 세부내역을 모르겠는데 회계과에 공유재산 임대관련 규정에 의해서 아마 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임의적으로 누가 뭐 하지는 않고.
문상수위원   이게 아무리 그런다고 임대료가 1년에 18만 9,000원. 이게 무상이지 유상입니까?
  그리고 또 한국미술협회 목포지부는 17.4평방미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럼 여기는 더 싸야 되잖아요. 여기는 또 49만 7,440원입니다. 이게 뭐가 근거가 있을 건데 그랬으니까 이렇게 하겠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문상수위원   근데 이게 어떤 근거로 했는지 파악을 못해보셨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위원님 양해해주시면 그 내역을 파악을 해가지고 자료로 제출할 수 있도록….
문상수위원   예.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관계관을 향해) “우리 문화예술과 지금 그 자료 없죠?”
  (「지금 자료가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파악해서 우리 회계과에….
문상수위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를 이렇게 냈는데도 불구하고 준비가 안됐다는 것은 행정사무감사를 안한다는 말씀이시죠? 문예예술과는?
김양규위원   저희 요구한 자료입니다, 이거는.
문상수위원   이건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예요. 근데 자료를 준비 안 해가지고 오시면 감사를 안 하겠단 말씀이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죄송합니다.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문예시설관리과에서도 제가 민간행사 사업보조금 관련해서 쭉 검토를 했습니다. 여기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더라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한 건, 한 건 설명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다들 상당히 부족합니다.
  이런 부분은 누차 제가 말씀드립니다만 차후에는 정산서 제출할 때 분명히 관리감독을 잘 하셔가지고 할 수 있도록 좀 해주십시오. 카드사용은 기본이고 일반적으로 인건비나 인적사항도 나와야 되는데 전혀 안 나오고 뭐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보조사업도 그렇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또 다른 질문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이상으로,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O 체육시설관리과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일단 저희 체육시설관리과 같은 경우에 지금 과 자체가 실내체육관에 있으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사무실이 실내체육관 있는데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현재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 일부 보수공사 기한이 어느 정도 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건 이제 해마다 언제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해마다 보수 예산, 정비 예산을 편성을 해가지고 합니다.
김양규위원   해마다 하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매년 연초에 전체적으로 크게 보수할 때는 보수하는 것에 예산을 편성하고 나머지 소소한 것들은 관리, 정비 예산으로 편성해가지고 그때그때 보수하고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2년에 한 번씩 하는 게 아니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러나 충분하게 예산을 확보 못해가지고 일일이 대응하기가 좀 어렵고 매년 예산은 편성합니다.
김양규위원   제가 알기로 저한테 답변주신 분은 2년에 한 번씩 하신다고 하던데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일제히 점검은 2년에 한 번 그렇게 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산은 매년 이렇게 편성을.
김양규위원   지금 저희가 자료 요구해서 온 자료를 보시면 대부분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 부주산 파크골프장도 마찬가지고요. 왜 이렇게 거의 수의계약 금액의 한도치에 달하는 금액을 맞춰서 공사를 발주를 하시는지, 꼭 이래야 되는 이유가 있으신지? 아니면 공사 자체가 꼭 1,920만원, 1,925만원, 1,910만원 이런 금액에 맞춰서 공사가 항상….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소규모 보수정비 그런 것은 대부분 2,000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회계과에 의뢰해가지고 아마 수의계약을 한 거 같고요. 큰 규모는 규정에 의해서 전부 입찰이라든가 그런 방법을 통해서 합니다. 소규모 공사는 수의계약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2년 동안 2017년도, 2018년도까지 공사하셨던 건 중에 2,000만원 이상 건은 3건 밖에 없습니다. 총 통틀어서요.
  그리고 실내체육관 관람석 의자교체 공사 같은 경우도 2017년도와 2018년도를 나눠서 하셨어요. 예산이 없어서 그러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오히려 한번에 공사를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어떤 동일한 사업 같으면 원래 분리발주를 하면 안 되죠. 쪼개서 하면 안 되는데 아마 짐작컨대 예산 확보를 많이 못해가지고 확보된 예산만큼만 한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근데 확보된 예산이 딱 똑같습니다. 2017년도에 1,923만 5,000원, 그리고 2018년도에는 1,926만 8,000원 정말 금액이 잘 나눠진 거 같습니다. 이게 2년간에 걸쳐서 하는 사업인데 예산이 딱 우리 수의계약 금액에 맞게끔 이렇게 잘라져서 나오나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무튼 무슨 취지의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같은 공사는 예산 확보해서 한번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회계과 같은데서도 솔직히 이런 예산을 올리시면 2년에 똑같은 수의계약으로 나눠서하라 그런 말씀은 안하실 거 같애요.
  보면 2018년도 사업 같은 경우에 한 건 빼고 다 1,900만원대 대부분 그 금액에 맞추셨거든요. 그럼 이런 거는 오히려 이 금액에 맞는 공사를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어떤 금액이 있으면 그 이상이 되더라도 발주를 하셔가지고 최대한 예산 확보해서, 어차피 시민들이 다 사용하는 시설 아닙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예산 금액에 한정짓지 마시고 큰 금액이라도 신청을 하셔서 삭감이 되더라도 크게 요청하셔가지고 삭감되는 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저희가 체육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여러 가지 보수정비하고 민원인들이 건의한 사항이 엄청 많습니다. 경기장이 많다 보니까. 그것을 저희는 빨리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 예산부서에 신청을 하는데 많은 부분이 반영이 안 됩니다.
  그래서 반영된 부분만 일부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니까 소규모로 수의계약 부분이 많아진 거 같습니다만, 저희들 입장은 한번에 할 때 다 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예산확보가 그렇게 안 되기 때문에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담당자분 말씀하실 때는 체육관, 수영장 자체가 워낙 노후 되다보니까 매년 공사를 하긴 힘들다, 2년에 한번정도 기간을 잡고 공사를 하시는 그런 부분이 있다 말씀하셨어요.
  지금 저희가 자료 요구해서 주신 내용중에 체육시설 기능보강공사추진, 목포실내체육관 화장실 리모델링공사 정기부분 있습니다. 이거 2017년도 사업이라고 지금 저희한테 자료를 주셨어요. 근데 이게 2017년도에 화장실 전기공사가 실시됐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세부 구체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양해해주시면 우리 담당 과장님께서 답변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입니다.
  방금 전에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시설이 전부 30년 이상이 돼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소소하게 정비, 수리를 해야 할 부분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래서 큰 공사 같은 경우에는 방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한 2년에 한번 대규모로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매년 1월달에 휴장을 하고 수리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수의계약을 해야 할 필요성을, 더군다나 이거는 날짜가 오래가버리면 입찰하고 이러다 보면 날짜가 상당히 오래 지체가 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소소한 것은 2,000만원 이하 수의계약으로 사업 추진하게 돼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저희 지금 수영장 같은 경우에 따로 휴장기간이 있습니까? 1년에?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예, 1월달에 한번 저희들이 합니다. 시설 약간 리모델링도 좀 하고.
김양규위원   2월달에요?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1월달에.
김양규위원   어차피 1월달에 휴장기간을 두신다고 그러면 이런 사업 자체가 입찰을 한다고 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휴장기간에 공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간이 한정돼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사전에 할 공사들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훨씬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이제 당해연도 예산을 집행을 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좀 애로가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런 부분은 조금 개선을 하셔가지고 어떤 분이 보더라도 너무 이렇게 수의계약으로 여러 건을 나눠서 하신다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이 사항이 일 자체가 전부 별도로 이렇게 되더라고요. 실내배관 부분 아니면….
김양규위원   그렇죠. 근데 공사규모 조차도 딱 그 정도에 맞춰가지고 어떻게 하나같이 이런 견적이 나오는지, 비교 견적은 당연히 받으시겠죠?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예.
김양규위원   그리고 아까 전기공사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실내체육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중에 전기부분, 2017년 사업으로 지금 저한테 자료를 주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화장실 리모델링?
김양규위원   예, 전기부분이요. 전기공사 부분 나눠지고 또 따로 하고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하고.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관계관이 자료전달)
  화장실 리모델링 전기 부분 말씀하시죠?
김양규위원   예, 작년에 한 사업이죠?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예, 2018년 올해 3월달에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올해 3월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예.
김양규위원   왜 자료에는 작년사업으로 이렇게 주셨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여기가 2018년도 3월 13일부터 4월 5일까지로, 2018년도 사업으로 돼 있는데요.
김양규위원   분명히 준공기에는 올해 3월달에 하신 사업으로 돼있는데 저희한테 제출해주신 자료에는 2017년도 사업으로 해서 자료를 주셨어요.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우리가 드린 자료가 2018년도 사업으로 해서….
김양규위원   추진현황 2017년 6월부터 12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작년에 했던 거 아니에요? 작년 자료….
김양규위원   똑같은 게 2건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저희한테 주신 자료가 잘못된 겁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관계관과 협의중)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이 설명하기 힘드시면 계장님이 나오셔서 설명하십시오.
○시설담당 김일준   시설담당 김일준입니다.
  2017년도에는 체육관 2층 리모델링 사업으로 해서 6,600만원이 갔고요. 올 초에 ’18년도에는 건축 리모델링 공사하고 전기하고, 전기사업법에 의해서 전기는 분리발주를 해야 되기 때문에 별도 발주를 해가지고 검사를 한 거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니까 올해 3월에 시행하신 사업이지 않습니까, 전기공사가.
○시설담당 김일준   예. 전기는 올 3월에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근데 왜 저희한테 주신 자료에는 작년 사업으로 이렇게 올려주셨냐는 말이죠. 저 책자 드릴까요?
○위원장 김귀선   문상수 위원님, 책자.
김양규위원   124페이지. 저희한테 주신 자료가 잘못된 겁니까? 아니면….
○시설담당 김일준   위원님, 이 사항은 별도로 보고 드릴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저희들이 제출한 자료는 2018년도로 돼있거든요.
김양규위원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이런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적어도 감사 자료라고 저희한테 제출해주신 자료들이 여러 건들이 이런 부분 너무 많거든요.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저희들이 제출한 자료가 잘못됐는지, 인쇄과정에서 뭐가….
김양규위원   아니, 교육문화사업단 부분만 계속 이렇게 잘못 주시는 겁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우리가 제출한 자료는 분명히 금년도….
김양규위원   어떻게 된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받은 자료상에는 2017년도 자료로 나와 있지 않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그걸 확인 한번 해볼랍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그 제출한 자료 한번 갖다 보여드리세요.
  (자료전달)
조성오위원   전문위원님 가서 자료 한번….
○위원장 김귀선   단장님, 우리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있잖아요. 이게 각 부서에서 파일로 넘깁니까? 그렇지 않으면 인쇄소에서 뭐 자료를 보고 그분들이 다시 타이핑을 해가지고 자료를 만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자료 요구하면….
○위원장 김귀선   파일로 넘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담당자가 작성을 해가지고 사인하고 과장님이 확인 사인해서 복사를 해서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복사본을 넘겨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니, 원본을…. 그런데 위원님 수대로.
○위원장 김귀선   이 두꺼운 것을 전부 다 복사본으로 해서 넘기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위원님 수대로 옛날에는 전부 주면 엮고 그런 것은 의회에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묶고 그런 것은. 저희가 묶어서 주진 않고요. 개별로 제출하기 때문에.
  (「파일로 넘깁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귀선   그렇죠. 그렇게 파일로 넘기죠? 파일로 넘기면 자료가 틀릴 수가 없죠, 파일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두 가지 다 넘긴다네요?
  (관계관을 향해) “그럼 그 파일로 넘긴 것은 사인이 안됐겠네?”
  (「한 것을 출력해가지고 서명하고 결재 받고 그걸 그대로 파일로 넘깁니다」하는 이 있음)
김양규위원   아, 그런데 어떻게 자료가 이렇게 틀릴 수 있냐고요. 항목 자체가 사라져 버린 것도 있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부서에서 나온 생산된 문서가 2개가 다르면 안 맞지.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단장님도 이해가 안 되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 부분은 개선이 돼야 될 거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답답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철저하게 확인하고 해야 되는데 제가 아는 상식은 확인해가지고 사인해서 그때 드리는데 또 파일로 보낸 건 지금 기획실하고 어떻게 연결이 된가 모르지만 원본이 간걸로 아는데, 중간에 파일로 해버리니까 하나는 파일로 가고 하나는 원본으로 가니까 두 개가 또 상이해져버린 경우가 생긴 모양이네요.
○위원장 김귀선   그니까 이 책자는 인쇄소에서 인쇄돼가지고 나온 거잖아요. 우리 의회에서 이걸 하나하나 철해가지고 만든 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인쇄소에서 바뀌지 않는 한 설명 자체가 안 된단 얘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렇습니다. 제출한데가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김양규위원   적어도 인쇄물이 나오면 각 실과에서는 아, 우리가 제출한 자료가 어떤지 맞는지 틀린지 까지는 좀 한번 확인해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저희는 그런 인쇄물 자료는….
김양규위원   저는 솔직히 이거를 보고 좀 당황스럽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해서 감사 자료를 올릴 수 있는지.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건 하여튼 제가 죄송하다고 생각하고요. 어디서 잘못됐는지 저희가 기획실로는 파일로 보냈다 하니까 중간에서 착오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제 내년 행정사무감사 때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집 있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위원장 김귀선   이거하고 집행부 공무원들도 같이 공유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저희들이.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아, 그러면 정말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제안을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저희는.
○위원장 김귀선   그래야만 서로….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너무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같은 책자를 보면서 그렇게 해야 되는데 이게 자료집이 없으니까 우리 위원님들 자료 갖다가 참고하시라고 보여주고 이건 상당히 근본적으로 좀 잘못되어 있는 거 같아요.
  우리 운영위원장님, 그 부분 참고해가지고 내년 행정사무감사 때는 그거 시정 조치할 수 있게끔 해주세요. 
박용식위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마무리 하십시오.
김양규위원   예, 일단은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한번 파악하셔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2017년도에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이게 1층 겁니까? 2층 겁니까? 
  (「2층」하는 이 있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2층 화장실 공사….
김양규위원   실내체육관 2층 화장실 공사?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2층입니다.
김양규위원   ’18년도 올해는 1층 공사를 하셨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관계관을 향해) “금년도 공사는 1층?”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그게 1층, 2층이 남녀공용으로 돼 있다가 지금 1층은 여자만 쓰죠?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아닙니다. 1층에도 여자 화장실이 있고 남자 화장실 있고.
○위원장 김귀선   그래요?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예, 2층에도 남자, 여자 화장실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아니, 지금 들어가는 바로 입구에 예전에는 공용으로 썼는데.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그니까 옆쪽 막 들어오시는 입구에 여자 화장실이 있고 안쪽으로 남자 화장실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예전에는 같이 썼었다니까요, 근데 그걸 남녀로 분리를 시켰더만요. 그 공사 하는 거 아니에요?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이거는 전기 공사이기 때문에.
○위원장 김귀선   전기?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예.
김양규위원   지금 2017년도 항목 보시면 서류상에는 없지만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전기부분도 하셨어요. 전기부분도 하시고 시설공사도 또 하셨어요. 6,627만 6,000원짜리.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예.
김양규위원   이 부분이 아까 2층 공사라고 하셨잖아요? 2018년도에 지금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7,633만 2,000원짜리 이게 1층 화장실 올해 하신 거라고 답변을 주셨어요. 맞습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예, 맞습니다. 그니까 여기에서 리모델링 공사는 같은 공사인데 거기서 전기는 별도로 발주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분리가 돼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거는 지금 금액이 크기 때문에 입찰로 하셨겠네요?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서류에 있어서 과장님이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거 같애요.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제가 지금 감사 자료로 주신 자료하고, 그래서 제가 원본 자료를 요구했어요. 2018년도 것만.
  근데 여기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도 있었고 원래는 2017년도 2016년도까지 저는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담당자분이 분명히 저하고 대화를 하실 때 저희는 2년에 한 번씩 공사를 몰아서 합니다, 하고 대답을 해주셨어요. 이 업체가 수의계약이 많다보니까 그런 의구심을 품기는 했는데 오히려 이런 부분만 잘해주신다 그러면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많은 개선이 솔직히 필요할 거 같습니다. 
  자료 제출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한 번 더 확인해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리 체육시설관리과에서 보면 민간인에게 위탁을 해가지고 하는 사업이 클라이밍센터하고 파크골프장하고 2개 있죠?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유상위탁은 그렇게 됩니다.
박용식위원   저희들이 운영비 다 지급해주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시 보조금이 운영비로 나갔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그럼 연말에 가서 잔액이 남았습니다. 그러면 그거 반납해야 됩니까? 아니면 안해야 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정확하게 얘기하면 반납해야죠.
박용식위원   그렇죠. 참고로 클라이밍센터 2017년도에 가서 잔액이 395만 1,955원이 남았는데 그걸 반납을 안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월해서 지금 2018년도에 아마 계속 쓰고 있는가보더라고요. 그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그 관계는 다시 한 번 관계 과에서 살펴봐가지고 회계상 문제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꼼꼼히 검토해서 조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것은 반납조치해서 다시, 2018년도 또 보조금 지급 됐을 거 아닙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박용식위원   2017년도 잔액은 당연히 반납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납조치 하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O 목포자연사박물관
  다음은, 자연사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현재 자연사박물관 같은 경우에 4D영상시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단장님?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김양규위원   4D영상관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1인당 입장료가 2,000원이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이 영상 같은 경우에 1년에 임대를 해서 지금 임대료를 지급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저희가 운영을 하는데 임대는….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이 나와서 설명하실 겁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좌석에서 - 예, 제가….)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안녕하십니까? 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입니다.
  방금 말씀해주신 거는 콘텐츠를 저희가 임대를 해서 임대료를 내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잠베지아’라는 작품제목으로 해서 그 한 가지 임차를 하셨고 나머지 부분은 덧붙여서 덤으로 저희가 무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맞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게 어느 정도 기한이 흘렀습니까? 영상을 임차한지가?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관계관을 향해) “잠베지아는 언제 했어?”
  (「매년 1년….」하는 이 있음)
  죄송합니다. 제가 그 기간은 파악을 못해가지고 매년 1년씩 임차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1년씩이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김양규위원   이런 영상 같은 경우는 분명히 영상 어떤 공연에 한계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이 영상을 저희가 컨택을 했다고 해도 5년, 10년 쓸 수 있는 영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바꿔 주셔가지고 공연을 보러 오시는 분들한테는 그 정도의 투자는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지금 벌써 몇 년째 똑같은 영상을 계속 시간대별로 이렇게 틀어주고 있는데 너무 이거 경쟁력이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산을 확보해서 새로운 영상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의자부분 올….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금년에 교체를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올 초에 교체하셨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김양규위원   저희가 저번에 현장방문을 가가지고 아마 그 부분을 상영을 했었어요. ‘미운공룡 딜로포’라고.
  그때 그 의자를 타본 느낌으로는 과연 이게 올 초에 교체한 의자가 맞느냐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통은 여기에 대한 예산이 얼마가 투입됐죠? 저희 의자를 바꾼 예산이?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9,800만원 투입됐습니다.
김양규위원   9,800만원이요. 전체 의자 교체비용입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예.
김양규위원   근데 전체 의자를 교체하셨다 하는데 정말 타본 느낌은 삐거덕거리고 소리나고 몇 년 된 의자처럼 그렇게 느껴지는 의자였거든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그게 이제 좌우로 전후로 움직이고 하다보니까….
김양규위원   당연히 움직여야죠. 당연히 4D니까 움직여야죠. 근데 그 움직이는 거 자체가 저희가 투입한 예산에 비해 너무 좀 떨어지는 의자처럼, 기존에 혹시 그 의자 도입을 하실 때 다른데 것도 혹시 견학을 해보셨나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견학은 제가 죄송합니다만 저도 금년에 와가지고 그전에 사항은 정확히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관장님이 파악을 정확히 못하시면 계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담당 김인상   관리담당 김인상입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견학을 하고 그랬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계장님, 마이크가 너무 가까워 울리니까 좀 띄어서 하세요. 거리를 띄시라고.
○관리담당 김인상   견학을 하고 제일 최신의 것으로 했는데 우리 위원님이 말씀한 거 같이 이게 보통 3개나 4개 정도 구현이 되는데 저희들 것은 6~7개를 구현하다보면 그중에 일부 음향상 드드드 떨리는 부분도 있고 앞뒤로 움직이는 부분에서 약간의 소음이 있을 수 있고 하거든요.
  왜 그러냐면 유압식으로 기계를 하다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2년간 무상서비스를 체결할 때 위원님 말씀같이 우려돼서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담당자한테 다시 업체 연락해서 최종적으로 다시 또 봐주라고도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한번 다시 훑어봐서 매끄럽게 할 수 있도록 할랍니다.
김양규위원   공공조달로 당연히 하셨겠죠?
○관리담당 김인상   예.
김양규위원   이왕에 예산을 투입을 하실 거면 조금 더 예산을 편성하셔가지고, 혹시 제주도 가보셨어요?
○관리담당 김인상   제주도쪽은 저희들이 조금….
김양규위원   아니, 어디쪽 혹시 가보셨습니까?
○관리담당 김인상   우리 위쪽으로 갔었습니다. 저기….
김양규위원   서울, 경기쪽으로요?
○관리담당 김인상   대전이나 그쪽으로 해갖고요.
김양규위원   요즘은 작은 관광지를 가더라도 이런 4D영상 장비들이 많습니다. 정말 부드럽게 잘 나가요. 어떤 기계적인 의자에 앉아있는 느낌이 아니고 아까 여러 가지를 구현한다고 하셨는데 여러 가지를 구현하는 게 좋은 게 아니고 얼마만큼 부드럽게 사람한테 체험하게 해주냐, 그 문제가 장비의 어떤 질적인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8~9,000만원이라는 예산을 투입했는데도 그 예산을 투입했다는 느낌을 못 받는다고 그러면 오히려 이거는 좀 아까운 예산이지 않을까, 이왕 투입할거면 조금 더 제품적인 측면을 다각도로 보셔가지고 어차피 투입할거면 최신 제품으로 해서 예산 올려가지고 그런 제품으로 해야지, 앞으로 몇 년간 또 쓰실 거 아닙니까?
○관리담당 김인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죄송스럽습니다만 그 방식이 공압식하고 유압식이 있거든요.
  유압식은 아까 말대로 부드럽게 하는데 공압식은 공기로 하다보니까 약간 딱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저희도 막 오니까 예산이 1억 얼만가로 편성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예산 부분에 맞춰서 하다보니까 공압식 이렇게 할 수 없이 부분이 발생되고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좀 더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해서 최신식, 유압식이나 그런 쪽으로 했어야 되는데 기존 예산이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그 예산 내에서 최대한 맞추다 보니까 결국은 선택이 공압식으로…. 그 부분이 조금 매끄럽지는 않았을 겁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예산상의 낭비를 없애실려면 한번 예산을 세우실 때 제대로 된 제품을 투입을 하시는 게 나중에 몇 년 쓰다가 또 교체해야 된다 그러면 거기에 투입한 금액 또 들어갈 거 아닙니까.
○관리담당 김인상   예.
김양규위원   이왕 쓰실 거면 조금 더 쓰셔가지고 좋은 제품 구매하셔서, 그래야지 저희가 어차피 2,000원이라는 금액을 받고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입장에서 조금 더 괜찮은 제품을 투입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리담당 김인상   다음에는 예산계하고 투쟁을 해갖고 최대한….
김양규위원   그런 노력이 조금 부족하신 거 같애요.
○관리담당 김인상   예, 그런 거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무조건 예산에 맞출려고만 하지마시고 제품을 확실하게 여러 개를 한번 보시고 미래를 생각하신다고 그러면 그런 편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관리담당 김인상   좀 투쟁을 해갖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건의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어요?
  (「없는 거 같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좀 부탁을 드릴게요. 이건 질의가 아닙니다. 
  제가 자연사박물관 앞을 지나가다보면  외부에서 봤을 때 자연사박물관다운 모형이나 그런게 별로 눈에 띄질 않아요. 근데 이제 고성 자연사박물관 가보셨죠? 가보셨어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좌석에서 - 가보진 않았습니다.)
  안 가보셨어요? 그러고 해남 의왕리. 근데 거기는 외부에 공룡모형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리고 또 저는 공룡모형을 그냥 틀에 박힌 모형보다도 요즘은 나무를 이용해가지고 모형을 많이 만들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나무를 식재해가지고 나무 이용해서 공룡모형을 만드는 것도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외부에서 봤을 때 저기가 과연 자연사박물관인가? 얼른 눈에 띄질 않는다는 얘기죠. 이게 홍보효과가 외부에 있어야 됩니다. 안에 들어가서 보는 건 누구나 다 봐요. 근데 흥미를 유발하고 그분들이 아, 들어가서 보고 싶다. 하는 것을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외부에서부터 그런 형태를 만들어주셔야 되는데 목포가 다른 지역의 공룡박물관, 자연사박물관에 비해서 너무나 왜소합니다. 
  그래서 그 모형 대형으로 대형공룡도 있고 중형, 소형도 공룡 이름에 따라서 다 틀리잖아요. 꼭 대형이라기보다도 중형이나 소형으로 하시고 또 나아가서 나무를 이용한, 요즘 국화축제 가면 국화로 해서 다 동물들 모형 만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활용을 하시면 훨씬 더 홍보효과가 있겠다, 제가 지나가면서 느낀 겁니다. 그런 부분도 좀 더 신경을 써서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연사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ㆍ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아까 우리 문상수 위원님하고 김양규 위원님이 자료 요청한 게 있습니다. 자료는 오늘 중으로 바로 제출을 해주셔야 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회의식 감사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내일 11월 20일 화요일 강평 및 종료식에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과장이상 간부님들은 반드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수감 받으시느라 수고하신 교육문화사업단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행정사무감사 강평 및 종료식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회의식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 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5시 48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수 : 7명
○출석감사위원
김  훈     조성오    문상수     김귀선
박용식     김양규    장송지
○피감사기관 참석자
(성장동력실)
성장동력실장 박상범
산단기획담당 박승철
산단분양담당 박호빈
(교육문화사업단)
교육문화사업단장 심인섭
교육체육과장 조부갑
문화예술과장 이호성
문예시설관리과장 김득재
체육시설관리과장 박경연
자연사박물관장 고기심
교육정책담당 안동석
평생교육담당 박미경
체육지원담당 박선영
문화지원담당 최혜강
예술진흥담당 정순양
문화시설담당 김광선
공연기획담당 김광일
운영담당 유윤수
센터공연담당 박상호
문학관담당 송호림
운영담당 김윤석
시설담당 김일준
관리담당 김인상
연구담당 김보성
도자박물관담당 김용희
어린이바다과학관담당 이현주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조한기
담당자 박지연
속기사 박진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
(―ㆍ― 부분은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4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배부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하기로 한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