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3회 목포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월 21일(목)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도시발전사업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의 건
3. 목포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
4. 목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
5. 목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
6. 목포시 목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 심사의 건
7.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 심사의 건
8.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승인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안 심사의 건

부의된 안건
1. 도시발전사업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3. 목포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4. 목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5. 목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6. 목포시 목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7.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8.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승인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김오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도시발전사업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ㆍ의결”, “일반부의안건 심사ㆍ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도시발전사업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1항 “도시발전사업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먼저 단장으로부터 일괄적으로 보고를 받고, 직제순에 따라 각 과별로 위원님들의 질문사항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단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단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금재 도시발전사업단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안녕하십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입니다. 
  도시발전사업단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직제순으로 도시재생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1897 개항문화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위치는 만호동 일원 29만 5,000㎡이며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16억 5,0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개항문화의 거리 관광루트 개발 등 9개 마중물사업입니다. 
  추진사항은 생략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금년 1월부터 추진하는 1897 개항문화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사항으로는
  첫 번째, 1897 개항거리 가로조성 공사 추진 4개소에 2km입니다. 
  두 번째, 세계모자박물관 조성(갑자옥 모자점), 개항장 도로루트 조성입니다. 
  세 번째, 개항거리 어울림 플랫폼 착공입니다. 
  네 번째, 인큐베이팅 플랫폼 및 주차장 2개소 조성입니다. 
  다섯 번째,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 등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원도심 공동화로 쇠퇴해 가는 서산동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위치는 서산동 일원 9만 9,000㎡입니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금년 말까지 4년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24억원입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청년문화예술창작촌 조성 등 12개 마중물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금년 1월부터 추진하는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5개 추진사항으로는 보리마당로 가로정비 및 보리언덕 조성, 510m가 되겠습니다. 
  청년문화예술 창작촌 조성, 
  골목길 정비 및 생활인프라 설치, 
  집수리 지원 및 지붕경관관리사업, 
  소프트웨어 사업 추진 등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동명동 송도마을 새뜰마을 사업 추진입니다. 
  동명동 송도마을 일원 취약지역을 정비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동명동 162번지 일원. 동명동 77계단 주변, 송도마을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6년부터 금년 말까지입니다. 
  사업비는 43억원입니다. 
  사업내용으로는 5개 분야에 22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금년 2월까지는 마을 안길 도로개설 및 시설물 공사를 완료하고, 금년 7월까지 커뮤니티센터 건축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금년 말까지는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유달동 대박마을, 새뜰마을 사업 추진입니다.
  위치는 대반동 일주도로 주변입니다. 
  이 사업은 2019년 5월부터 2022년 내년 말까지입니다. 4년간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5억원입니다. 
  사업내용은 5개 분야에 16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금년 1월부터는 세부사업 실시설계 및 도시계획 시설 결정을 추진하고, 금년 2월부터는 주민역량강화 교육 및 집수리 지원사업 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개항문화ㆍ건해산물상가 거리 간판 개선사업입니다.
  목포 원도심지역이 가지고 있는 역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권의 활성화에 기여코자 합니다.
  위치는 해안로 237번길 2-1부터 해안로 249번지 일원 총 1.2km 구간입니다. 
  사업량은 옥외광고물 485개소 및 노후건물 입면 개선 등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7억 2,000만원입니다. 
  사업방식은 민간보조방식이 되겠습니다. 
  사업추진 현황입니다. 
  작년 8월에 2021년 간판개선 임시대상자로 선정, 우리가 요구했습니다. 목포시가 행안부에. 
  2020년 11월 간판개선사업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2020년 12월에 간판개선사업지역으로 행안부에서 최종 선정됐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금년 2월까지 광고물 정비 시범구역을 지정하고, 금년 4월까지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금년 6월까지 디자인 구상 및 사업물량을 확정하고 금년 12월까지 간판 제작ㆍ설치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재생과 소관 보고를 마치고, 도시문화재과 소관 5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시범사업입니다. 
  국내 최초로 유달ㆍ만호동 일대가 면(공간) 단위로 문화재로 등록되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목포 근대문화유산의 보존, 활용의 획기적 토대를 마련코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추진합니다. 
  위치는 만호동, 유달동 일대가 되겠으며 면적은 11만 4,038㎡가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사업추진 기반 조성으로 종합정비계획, 근대건축자산 매입 등과 점ㆍ선 및 입체적 공간 보존ㆍ활용이 되겠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금년에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내외부 원형 회복 및 콘텐츠 구축, 구)호남은행 목포지점이 되겠습니다. 
  매입 건물자산 보수정비(갑자옥 등 5개소)와 불량경관 정비(목포진 진입로 및 오픈스페이스 조성 등 5개소)입니다. 
  또한 금년부터 ’23년까지는 역사공간, 체험공간 등을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구)세관창고 일원 원형회복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목포시 항동 6-8번지. 구)목포세관 창고입니다. 
  ’19년부터 금년 말까지 추진하겠습니다. 
  사업계획은 대지면적 4,879.6㎡, 연면적은 991.74㎡, 창고 2동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원형복원, 본관 터 노출전시시설, 미식공간, 야외공연장 등 조성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0억원입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금년 1월에 공사 착수하여 금년 10월까지 공사 완료하여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서산ㆍ온금지구 재개발사업입니다. 
  노후 및 불량주택이 밀집된 서산ㆍ온금지구를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재개발하여 원도심 정주인구를 확보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08년부터 2024년까지입니다. 
  위치는 온금동 일원이 되겠습니다. 
  계획인구는 1,419세대, 4,257인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160억원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주택재개발조합 측과 당초 고층아파트에서 고층 플러스 저층으로 상생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향후 계획은 금년 1월부터는 촉진구역 해제기한 연장 및 촉진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삼학도 관광 인프라 조성입니다. 
  위치는 삼학부두 일원, 20만 5,000㎡입니다. 
  도입시설은 컨벤션센터, 관광호텔, 유희시설, 공공녹지 등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금년부터 2024년까지입니다. 
  사업비 추정은 1,300억에서 2,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추진방식은 민간사업자 방식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19년부터 2000년 3월까지 삼학도 관광객 유입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하고 ’20년 5월 삼학도 근린공원ㆍ유원지(변경) 결정을 용역 착수하여 ’20년 9월부터 12월까지 도시계획 입안도서 작성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금년 2월부터 민간사업자 공모 및 평가위원회 구성을 하고, 
  금년 4월부터 5월까지 사업계획서 접수 및 평가하여 사업자 선정을 하겠습니다. 
  금년 6월부터 12월까지 유원지 조성계획안 입안 및 전남도의 승인을 받고 내년 상반기부터 ’24년까지 상반기 실시계획 인가 및 공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임성지구를 주거 중심의 친환경적인 신도시로 개발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위치는 옥암동, 석현동 일원으로 전부환지 방식입니다. 
  면적은 199만 587㎡, 약 60만평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3년부터 2025년까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282억원입니다. 
  시행자는 LH가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2000년 3월에 남악신도시 마스터플랜 확정을 전라남도에서 했습니다. 2018년 4월 10일에 사업시행자 목포시에서 LH로 지정 변경했습니다. 2000년 4월 16일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 인가고시를 전라남도에서 받았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금년 1월 7일 실시계획 인가고시를 전라남도에서 받았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환지계획 인가고시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2년 하반기부터 2025년 12월까지 공사 착공 및 준공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4건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관리 방안입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따른 사유재산권 침해 최소화와 토지 보상 민원의 해소, 미래자원의 확보를 통한 지속 발전 가능한 토대를 마련코자 합니다.
  위치는 목포시 죽교동 산42-2번지 일원 외 2개소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입니다. 
  사업량은 토지보상 3개소. 유달산, 갓바위, 양을산이 해당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64억원입니다. 
  추진상황으로는 작년 6월 30일 도시관리계획 실시계획 인가 고시를 하고 작년 7월부터 10월까지 지방채 발행에 따른 행정절차를 이행했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금년 1월부터 감정평가 및 보상협의 공고를 하겠습니다.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유달산, 갓바위, 양을산 보상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내년부터 ’24년까지 2단계, 3단계 보상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목포 해변맛길 30리 조성입니다. 
  목포시만의 특색을 지닌 해변 명품산책로를 만들어 주변 관광자원, 맛집, 역사문화와 연계하여 걷기 좋은 도보여행 코스를 구축하여 관광활성화에 기여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기간은 작년부터 2022년, 3년간 추진합니다. 
  규모는 11.7km, 평화광장~갓바위~남항~삼학도~수협~해양대까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00억원입니다. 
  금년의 사업추진 내용으로는 2번에 환경보호생태길, 남항~대삼학교 구간과 5번에 해변 연인의 길, 수협직판장~해양대 구간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작년 11월에서 12월까지 행정절차 이행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남항구간(2구간)공사 착공 및 준공하고,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 대반동구간(5구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삼학도 천년숲 산림공원 조성입니다. 
  잡목과 불량경관을 재정비하여 테마형 천년숲으로 만들어 기 조성된 공원과 연계하여 이용가치가 높은 산림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금년부터 11월까지입니다. 
  대삼학도 난영공원 주변이 되겠습니다. 
  규모는 산림공원 조성 3.2ha이며,
  사업비는 11억원, 도비와 시비는 50대50입니다. 
  사업내용으로는 향기숲길, 열매숲, 수국언덕, 색채정원, 사계꽃길 등이며,
  수목식재로는 왕벚나무 외 20종 3만 주, 시설물은 연못, 편익시설, 상징물, 산책로, 화단 등을 설치하겠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작년 7월에 삼학도 천년의 숲 산림공원 대상지가 전남도로부터 선정됐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를 하고,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공사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 추진입니다. 
  사업기간은 작년 6월부터 금년 10월까지입니다. 
  위치는 목포시 달동 1287-44번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여기는 외달도입니다. 
  사업면적은 30ha고 사업비는 33억원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작년 1월에 전라남도 사업대상지로 확정됐습니다. 작년 3월에 타당성평가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작년 6월에 외달도 섬숲 생태복원 및 타당성평가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했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금년 6월부터 12월까지 외달도 섬숲 생태복원사업 타당성평가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금년 8월까지 지방중기재정계획을 수립해서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 외달도 섬숲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과단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재생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위원   단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도시재생과 1-1, 1897 개항문화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18년부터 하고 있죠? 
  5년간, 내년까지인데 현재 진척은 몇 프로 정도나 됐나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65% 정도 추진했습니다.
박용식위원   투입한 예산은 파악되나요?
  (「작년까지 126억」하는 이 있음)
  언제까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126억 8,400만원 투입됐고 금년 예산은 81억 3,000만원입니다. 내년까지 들어갑니다.
박용식위원   본예산은 3억 1,300만원밖에 안 잡혔더라고요.
○위원장 김오수   박용식 위원님, 어느 정도 회의규칙을 지켜야 되니까 답변하실 때는 단장님이 답변을 하기가 어려우시거나 그런 부분은 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하실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알겠습니다.
  올 예산이 3억 1,300만원 정도 잡혔더라고요. 
  1회 추경에 잡으실 거예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그 관계는….
○위원장 김오수   도시재생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추경에 78억 잡을 것입니다.
  빼놓은 이유는 당장 2월까지 집행할 저기는 없고, 조기집행의 성과가 있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누락시켜 놨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1회 추경 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78억 들어갈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작년에 이월된 금액도 있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이월된 걸로 일부는 쓰고 있고요, 1, 2월에. 그래서 문제는 없습니다. 그렇게 판단됐기 때문에 1회 추경에 하려고 그렇게 해 놨습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 계시니까 그대로 답변대에 계시고.
  건설과에서는 보행환경개선지구 조성사업, 원도심에. 지중화사업 다 겹쳤잖아요. 제가 건설과에도 얘기했습니다만 도시재생과도 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서로 간에 공사가 겹치는 부분 상당히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은 서로 협업을 잘 하셔서 이중으로 예산투입이 되지 않도록.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괄적으로 건설과에서 질서 있게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나중에 가서 혹시라도 공사 다 해 놓고 나서 또 다른 공사를 한다든가 그렇게 하면 굉장한 여파에 부딪힐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 철저하게 해 줄 수 있도록 하시고요.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있죠. 
  이 사업은 4년 동안 해서 올해 끝나는 사업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현재 몇 프로나 공사 진행됐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금년에 다 마무리지을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상황에서는. 착공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런 단계까지 다 와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차질없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예.
박용식위원   눈에 띄게 확 달라지거나 그런 모습들은 못 보거든요. 오늘도 저희가 현장 가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기초보다도 마무리할 때 눈에 띄게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이 부분은 유념해서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예산이 5억 9,500밖에 안 세워졌더라고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마찬가지입니다.
박용식위원   1회 추경 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예.
박용식위원   차질없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유달동 대반마을 새뜰마을사업 작년 7월에 업무보고할 때는 자부담 4억이 투입돼서 전체적으로 49억원으로 사업하는 것으로 보고를 하셨어요.
  그런데 올해 자부담은 빠졌네요? 그 이유가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집수리사업에 자부담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4억이라는 금액이 자부담을 주민들이 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대반동 구체적인 안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 현재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게 나오면 대략이 나옵니다.
박용식위원   그 사업은 2019년 5월부터 사업이 시작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주민들 협의체, 협의해서 그 사항을 만드는 과정이 길었습니다. 도출되면 그거 가지고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원래 작년 보고할 때는 4억 그거 가지고 사업을 하겠습니다 했는데 자부담 빠지면 45억이에요. 이 45억 가지고 가능하나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가능은 합니다. 문제 없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들 가능하면 일관성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자부담 4억에 대한 것은 무슨 이유가. 작년하고 올해하고 무슨 변동된 사항이 있는가 그 부분은 과장님께서 지금 잘 모르신다면 한번 파악해 보시고. 
  개항문화ㆍ건해산물상가 간판개선사업, 이것도 자부담 7,000만원 부담하는 것으로 돼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시비가 7,000 추가돼서 코로나 관련해서 면제하는 것으로 했는데 상인들과 서로 얘기했던 부분입니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행자부 지침이 그렇게 내려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렵기 때문에 자부담을 되도록 하지 말아라, 그래서 뺐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국비도 2,000만원 추가해서 내려왔고 시에서도 나머지 7,000 더 추가해서.
  작년에 보고할 때는 7억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7억 2,000. 2,000만원 늘어난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최종적으로 행안부에서 그렇게 내시를 해 줬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그것도 행안부 지침에 따라서 한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내시를 마지막에 12월에 그렇게 사업비를 확정해서 내시해 줬습니다.
박용식위원   2,000만원 추가했던 부분, 시에서 그러한 부분 올렸기 때문에 그랬을 거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자부담 부분을 면제하라 했기 때문에 당초에는 그게 우리가 8억으로 올렸었습니다. 그래서 자부담을 빼고 해서 그렇게 맞췄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게 하면서?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예.
박용식위원   간판개선사업은 1차 하셨죠? 그 건 가지고도 늘 저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고 그러는데 자꾸 민원도 들어오고 또 SNS도 자꾸 그에 대해서 말이 많아요.
  2차 사업을 할 때는 훨씬 더 효율적이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완벽하게 할랍니다.
박용식위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한번 해 봤기 때문에.
○위원장 김오수   박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백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동규위원   1897 개항문화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본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됐는데 마스터플랜 계획이 짜여진 대로 그대로 진행되고 있나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동규위원   단장님 어려우시면 과장님께서.
○위원장 김오수   도시재생과장님 다시 한 번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백동규위원   서산동 보리마당처럼 당초 마스터플랜 계획대로 안 하고 변경되거나 이런 사업들이 좀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3월까지 변경을 국토부에 제출해야 됩니다.
  약간 변경이 있기 때문에 3월까지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안을 어떻게 만들어내냐.
  26일에도 국토부 가는데 그런 것들을 구두로 협의해서 그렇게 준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내년까지 사업이기 때문에 3월에 변경계획을 한번 할 것입니다. 
백동규위원   올해 계획 중에 주차장 2개소라든가 플랫폼 착공이라든가 이런 것은 다 원래 계획된 곳에서 하고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예.
백동규위원   현황을 좀 주시고.
  1897 개항도 마찬가지고, 서산동 보리마당도 2022년이면 사업이 종료되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21년도 서산동 보리마당 금년에.
백동규위원   서산동은 ’21년? 1897은 ’22년인데 그러면 이 사업이 다 마무리되면 도시재생과는 할 일이 없나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아니죠.
백동규위원   향후계획은 어떻게 고민하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게 용당동 도시재생을 계속해서 저희가 신청하고. 또 하기 위해서 계속 이어가야지. 여기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전제조건이 소규모 공모사업이 돼야 되는데 작년에 용당동과 삼학동이 됐습니다. 금년에는 죽교동을 하나 신청하고.
  그래서 계속해서 연계적으로 가서 우리시 전체적으로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지금 준비 중에 있다고 아마, 10월이나 11월 중에 공모가 있을 것입니다. 
백동규위원   그러면 도시재생센터장이 다시 재임용됐죠? 2년인데 도시재생센터는 이후에도 그런 역할들을 계속 하시나요? 해야 되나요? 또 다른 고민을 해야 되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바꿔질 수도 있고.
  도시재생센터는 계속 있어야 됩니다. 
백동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백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위원   1-1 1897 개항문화의 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향후계획이 아까 백동규 위원도 질문하셨는데 5가지 사업이 있어요. 파트가 5개로 나눠져 있는데 이게 올해 계획인가요? 그러면 사업이 다 2022년도 내년이 돼야지 사업비가 다 소진되구만요. 
  그러면 이 향후계획은 사업비 ’21년 땡, 0원 할 때까지예요, 올해 계획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전체적으로 내년도까지입니다.
  가로 조성공사는 금년에 끝나고요. 세계모자박물관 금년에 끝나고, 개항장 도보루트 내년까지 가야 되고요. 어울림 플랫폼 LH행복주택 내년까지 가야 됩니다. 인큐베이팅 플랫폼도 금년에 어느 정도 마무리 짓고 내년까지 가야 됩니다. 소프트웨어는 계속 내년까지 가야 되고요. 그런 정책이 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5가지를 나눠.
  그러면 81억 3,000만원. 와따, 하도 많응께. 본 적이 없는 돈이라 어렵소야. 
  81억 3,000만원이 결론은 이 2가지, 1897 개항거리 가로조성 공사 사업하고 세계모자박물관 이 사업하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개항장 도보루트하고 같이, 전부 다 연차적으로. 한꺼번에 다 못 끝내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투입이 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이 5가지가 얼마예요, 사업비가? 하나씩 1897 개항거리 가로조성 공사는 얼마예요, 사업비가?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1897 개항거리 가로조성 공사가 33억입니다.
최홍림위원   이런 것도 써주면 질문시간도 늦추고 이렇게 줘버리니까 궁금증만 더 유발돼 버리잖아요.
  모자박물관 얼마?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현재는 6억 6,000인데 좀 변경할 것입니다. 그래서 국토부와 화요일에 협의를 하러 갑니다.
최홍림위원   뭘 변경해요? 더 주라고? 사업비는 그대로 있을 것이고 계획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돈을 이쪽에 빼서 이쪽으로 전부 조정할 계획입니다. 
최홍림위원   계획이 변경되면 공문으로 주고받는 게 아니라.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가서 먼저 사전에 협의를 합니다. 구두로. 우리가 그림 그려서 가서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고 좋다 그렇게 했을 때 그러면,
최홍림위원   그러제? 결과는 공문으로 주고받고 하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공문으로 주고받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절차에 의해서 그 공문이 올라갑니다. 그게 3월에 갑니다. 사전에 협의를 하고.
  한 대여섯 번씩 가서 같이 이야기해야 됩니다. 
최홍림위원   개항거리 어울림 플랫폼 공사 착공은 얼마고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행복주택 50억입니다. 25억 집행하고 25억 남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나머지 사업비는 LH에서 부담하고요. 
최홍림위원   LH 행복주택 60세대 어디 말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백재호텔 자리입니다.
  우리가 건물 사서 지금 다 철거해서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데입니다. 
최홍림위원   25억, 25억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예, 그래서 사업비가 50억입니다.
최홍림위원   인큐베이팅 플랫폼 및 주차장은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거기가 보광동.
최홍림위원   얼마예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71억입니다.
  보상은 다 하고 두 집, 세 집 못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보상비가 얼마고 공사비가 얼마예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것은 제가 못 외워서.
최홍림위원   소프트웨어사업 이것은 얼마예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소프트웨어사업은 얼마냐면….
  (관계관과 검토중)
최홍림위원   돈이 엄청 많이 남아.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큰 틀에서만 넣어놔서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 말이 아니고 사업별로 물어보잖아.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30억 정도 됩니다, 소프트웨어, 거버넌스하고 해서.
최홍림위원   방금 말씀하신 거 있잖아요. 전체 사업비 개요 갖다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지금 현재로 있는 것으로 갖다드릴게요. 변경은 아직 승인이 안 났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그러제, 변경하면 그때 변경 주시고요.
  서산동 보리마당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올해 110억인가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5개란 말이에요. 얼마예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이것도 제출해 드릴게요.
최홍림위원   파트별로 구체적으로 자료 한번 줘보세요.
  그리고 송도마을 새뜰사업. 2017년도 12월에 마스터플랜 승인된 거 있잖아요. 
  그러면 이 마스터플랜이 승인된 다음에 또 변경 있었나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변경합니다, 협의해서.
최홍림위원   좋아요, 변경공문 전부 줘보세요. 이거랑 해서. 변경공문 주시고.
  집수리지원사업은 얼마예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업별로 사업비 전부 자료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렇게 할게요.
최홍림위원   그다음, 제가 기 자료요구한 게 있어요. 기 계약이 된 것들 전부 계약서 주라고. 계약서 주면 되시고.
  유달동, 대반동 새뜰마을도 마찬가지예요.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서 자료 줘보시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변경 있으면 변경공문 전부 줘보세요, 변경 사유하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지금까지 변경 없습니다. 아직까지 추진 안 됐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없으면 말고.
  변경사유가 있으면 변경사유서까지 전부 줘야 돼. 그다음 공문까지, 주고받은 공문. 
  도시재생 개항문화의 거리 간판사업, 제가 이 앞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조례에 의하면 모든 상인들이 신청하면 다 해 주게 돼 있어요. 예산은 공평해야 되거든요.
  우리가 정말 힘이 들어요. 뭘 시작해 놓으면, 예를 들어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특히 구도심에 하수관거 사업. ‘어떤 사람은 정화조 푸고 어떤 사람은 정화조 안 푸고, 이거 뭐냐, 언제 해 줄래?’ 도시가스? 동네를 돌아다니기에 무섭다니까요. 능력도 없다고 해 버리고 뒤통수에 대고 욕해 버리고.
  이런 것은 시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전체 만족시킬 것인가, 계획이 나온 다음에 집행하셔야 돼요. 무조건 쓰고 보자식으로 하니까 결론은 위원들이 고통스럽고 힘들잖아요. 할 말이 없어, 그 사람들한테. 
  그래서 제가 이 앞번에 말씀드렸죠? 전체 상인들 간판 지원 대책 갖고 오세요. 그래야지 이것을 쓰지.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이것은 좀 설명드릴게요.
  개항문화 간판 업무는 건설과 업무입니다. 여기가 1897 개항문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라고 해서 도시재생과에서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있어서 도시재생과에서 한 거지, 이 업무 전체적으로는 건설과에서 추진해야 합니다. 시내 전체적으로는.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사업을 여기서 하니까 문제잖아요. 그러니까 건설과하고 해서 대책 갖고 오세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것은 건설과한테 시내 전체를 제출하라고 하겠습니다. 저희가 할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그게 선행된 다음에 전출을 하든지 전입을 하든지 해야지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다음 행안부 담당자 전화번호 주라고 했는데 전화번호 아직도 안 줘요. 빨리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이것도 빨리 대책 내놓으시고, 계획 내놓으시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최홍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단장님이 업무파악이 아직은 덜 된 것 같아서 과장님께 질문할게요. 
  향후계획에서 경동성당은 하나도 뭐 없어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예, 하나도 없습니다.
정영수위원   경동성당이 개항문화의 거리에 포함 안 돼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바운더리에는 들어가 있죠. 그런데 거기는 문화재 차원에서 접근을 해야지 도시재생으로는 좀.
정영수위원   과장님 오시기 전에. 전에 계신 분들하고 협의를 해서 성당 입구 있잖아요. 무슨 가게지? 거기를 우리가 철거해서 거기다가 주차장도 쓰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거기는 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보고받았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런데 그것을 아직 협의 안 했어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입구,
정영수위원   건물에 대한 것은 등록문화재가 됐기 때문에 그것은 문화재과에서 하는 거고.
  도시재생사업부에서 그때 그것을 하려고, 처음에 거기가 경동성당 안 들어가 있었는데 넣었는데 아직 경동성당하고 전혀, 다 빼버리면 어떻게 할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것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래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여기서 처음 들어봅니다.
정영수위원   그래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보고도 않고.
정영수위원   전주 한옥마을, 정동성당인가요? 그것처럼 포토존 만들고. 거기 앞에 입구 건물만 없애버리면 거기가 사거리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아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우리 활성화계획 변경에도 그것은 안 들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래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처음에는 도시 문화의 거리 그게 빠져 있었어요. 나중에 성당만 넣은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이것은 문화재에서 접근하는 게,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쉬울 것 같은데요.
정영수위원   문화재는 건물에 대한 것을 도시문화재과에서 등록문화재, 그 과정이 엄청 고생해서 만든 거예요. 건물에 대한 거고.
  입구에 조성이 있잖아요. 성당을 가로막고 있는, 본 건물을 막고 있는 입구에. 그것을 자기들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내놓겠다 이거예요. 내놓더라도 철거는 당신들이 해라, 이 말이거든요. 철거해서 주차장을 넓게 쓰고 거기를 포토존 해서 나무도 심고 만들어놓으면 전주한옥마을 거기 관련된 성당하고 똑같은 게 된다 이 말이야. 사거리에서 그 앞 입구를 정리해 놓으면 전체가 좋은 거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위원님 제가 거기를 처음 들어봐서 정밀하게 제가 안 봤거든요.
  제가 한번 가서 봐보고. 
정영수위원   끝나고 한번, 하셔야지.
  성당에서 땅을 내놓겠다, 시민하고 같이 한다는데 다른 것은 몰라도 그걸 안 해요? 거기가 키포인트인데? 나 깜짝 놀랐네. 나는 진즉 하고 있는 줄 알았네. 
  지난번에도 이승만 과장님하고 얘기할 때에 ‘도시재생과에서 할 것입니다’ 그랬는데.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아니, 그런 말 처음 들어봤습니다.
정영수위원   질문 안 할랬는데 질문 잘했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쭙시다. 도시재생과에서 그동안 로데오거리 트리축제를 했는데 불교계가 있어서 불교문화 연등행사인가 그것도 2,000만원인가 줬어요. 그 예산이 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트리축제는 없어져버렸어, 도시재생과에서. 
  그래서 이것을 이 예산이 아니더라도 500인가 있더라고요. 좀 세워서 하당, 평화광장도 좀 하고 그런 부분들을 같이 검토를 한번 하십시오, 문화예술과하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 관계 설명드리겠습니다.
  트리축제는 옛날에 선도지역 사업할 때, 
정영수위원   과장님, 나도 잘 알아.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 업무는 관광과로 넘어갔습니다.
정영수위원   아니, 처음에 관광과에서 하다가 우리가 선도지역 도시재생사업을 한 적에,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래서 2,000만원을 들여서 했습니다.
정영수위원   5,000만원에서 1억 가지고 한 거였어요.
  그런데 선도지역 예산이 끝나니까 이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없습니다. 그래서 관광과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어디서 해야 돼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관광과에서 해야 됩니다.
  관광과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예산업무를 보기 때문에 같이 협의를 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 부분도 관광과장하고 같이 협의합시다, 과장님하고 같이.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저희가 그걸 협의한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종교단체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같이 하시자고. 차담 한번 하시자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좋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위원   단장님 잘 모르시면 과장님….
  1-1 보시면 마중물사업에서 성찬특화 창업플랫폼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구상도에 나와 있네요, 마중물사업에서. 선창특화 창업플랫폼. 1-1 마중물사업 구상도에 보면 계획 사업이 있습니다. 
  역사문화관광 스토리개발 및 플랫폼 조성 중간부분에 보면 선창특화 창업플랫폼 조성이라고. 
  이 부분들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진 게 있는지 궁금해서.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아까 말씀드린 거기가 일부는 주차장이고 일부는 건물 2동 지어서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사업입니다.
김수미위원   결과 성과물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현재 토지보상 다 했고 이제 설계 들어갈 계획입니다.
김수미위원   플랫폼만 조성하는 거고 뭐 이루어진 것은 없네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인큐베이팅까지 다 해서.
김수미위원   정확하게 이루어진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1-4 유달동 대반마을 새뜰마을사업에서 사업을 계속 하고 있는데 추진상황에 보면 12월에 마을안길 확장 등을 위한 협의보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는데, 협의보상이 이루어진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거기도 주민들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어디는 이쪽으로 해 주라, 어디는 이쪽으로 해 주라.
  정영수 위원님이나 이형완 위원님도 현장에서 많이 만나고 그러는데 그게 주민들과 협의가 돼야만 보상이 가지, 그래서 아직도 감정평가도 못 들어갔습니다. 도로 관계가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김수미위원   그러면 추진이 안 됐네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현재 노선 확정 단계입니다. 어디 쪽으로 할 것인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현장에서 위원님, 주민도 만났는데 그게 확정돼야만 감정평가 들어갑니다. 
김수미위원   그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계획을….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빨리 해야죠.
  여기는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김수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위원   소규모 재생사업 관련해서 답변 중에 나와서 그러는데 아시다시피 작년에 공모사업이 선정돼서 용당1동 삼학동 재생사업 하고 있죠.
  올겨울에 추진 좀 된 거 있어요? 간단히 말씀해 줘보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당초 금주까지 열차를 갖다놓게 돼 있었습니다. 폭설 오고 직원들 사무분장이 바꿔지고 해서 다음 주까지 올 것입니다.
  다음 주까지 오면 제가 구상을 어떤 식으로 내용 콘텐츠를 어떻게 꾸밀 것인가를 구상 중에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그걸 놓고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안이 나오면 그쪽 지역 위원님들한테 먼저 설명드리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삼학동 쪽.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삼학동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냐면 지속성입니다. 지속성인데 어떤 식으로 공고가 되냐 그런 과정은 놔두고. 지금 거기가 주가 뭐냐면 꽃묘장을 건립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그걸 가지고 거기에서 꽃을 판매해서 수익을 해서 주민사업으로 가야 되는데 지금 상태로 봐서는 위치가 어디로 돼 있냐면 그쪽 하천으로 되어 있어요, 삼향천으로. 그러면 거기가 과연 가능한지. 
최홍림위원   입암천.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예, 입암천.
  그래서 저는 지금 대안으로는 삼학도니까 삼학도도 생각해 보고 여러 가지 안을 놓고 있는데 그 위치를 놓고 어떤 식으로 거기서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 그런 것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 지금 말씀하시는데 이 앞에 보고해 주는 거하고 또 다른 변동사항이 전혀 없어요. 똑같이 말씀하시는 거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이제 주민들 만나서 협의하는 과정중입니다.
박용식위원   용당1동 쪽은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계획이 나왔잖아요.
  제일 중요한 게 현재 협의체 구성을 해서 주민들하고 소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차례 저는 얘기합니다.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삼학동은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니, 용당1동 먼저 얘기하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예, 용당1동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을 서로 간에 잘 소통하고, 도시재생과하고 행정복지센터하고 소통이 잘 돼야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분들한테 물어보면 뭔가 답이 나와야 되는데 그게 안 나옵니다.
  그래서 과장님, 그런 부분을 조금 전에 인사이동도 있고 변화가 있다고….
  팀장님 그대로 계시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바꿔졌습니다.
박용식위원   문상규 팀장님 그대로 계시니까 그 부분은 연속성을 갖고 어찌 보면 인사, 날씨 이런 것도 좋습니다만 행정적인 것이 먼저 수반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하드야, 언제든지. 시설이야 오면 가능하거든요. 그러한 기반이 먼저 구축된 다음에 그러고 나서 열차가 온다든가 하면 빨리 진행되리라고 생각해요. 열차 먼저 갖다놓고 그런 게 지지부진 안 되잖아요? 그러면 주민들 민원이 상당히 발생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소프트웨어 부분, 우리가 내적으로 해야 될 협의체라든가 주민들과 공유해서 무엇이 딱 구성되고 하면 바로바로 실행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잘 좀 해 주십사 하는 얘기예요. 
  똑같은 답을 들으니까 답답하다 이 말이죠.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이름도 거기 확정지었습니다, 용당1동은.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좀 나아서 행정복지센터와 잘 소통되게 해 주십사.
  그리고 삼학동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쪽으로 가기는 상당히 어려울 거예요.
  그래도 그것도 마찬가지, 복지센터와 서로 간에 잘 협업하고 자생단체 회장님들하고, 단체장들하고 자꾸 소통을 하세요. 마을 안길에 꽃길을 한다?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을 거예요. 꼭 그렇게 해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렇게 할랍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박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홍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위원   마지막으로 질문하겠는데요.
  도시재생 한다고 하면 어마어마한 보상비를 들여서 주차장을 조성해 줘요. 내 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주차장이요, 어제 거기. 30면 주차장. 세상에나 만상에나, 우리한테 보고는 32면이라고 했어요. 30면이 소형이고 2면이 버스래요. 가서 보니까 도로에 딱 그려서 버스 주차하게 해 놓고 32면을 조성했다고 하는 거예요. 안내판을 보면 소형 30면만 써져 있어. 나 어제 그 버스주차장 찾느라고 깔끄막에서 굴러버리는 줄 알았어.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버스 거기가 우리가 매입했던 땅입니다. 거기에 대형을 하기 위해서, 관광버스가 많이 오기 때문에 거기다 그려놓은 것입니다.
  우리가 매입했던 그 경계입니다. 
최홍림위원   도로에다가. 기 차 다니는 도로에 그것을 그려놨어요.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그래서 안쪽으로 더 넣었습니다, 경계를. 우리가 매입을 해서.
최홍림위원   표지판도 다시 하고 정비를 하셔야지 누가 그거 보고 저기하겠어요?
  그다음, 도시재생과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주차장 조성하면 위법을 해. 뭐? 제가 어제 도시계획과장과 통화했는데요. 전기충전시설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하도록 돼 있어요, 법적으로. 없어, 없어. 준공하면 절대 안 돼, 착공도 안 되고 준공도 안 되는데 이런 기가 막힌 일을 하고 있고요.
  장애인구역은 몇 프로 해야 돼요? 3%? 3%면 어제 32면이니까 3%면 얼마입니까? 
  (「1대입니다」하는 이 있음)
  1대면 충분한가요? 법적으로 3%예요? 
  (「예」하는 이 있음)
  그것도 확실하신가 다시 보시고 충전시설 빨리 하십시오. 설계자 벌점까지. 잘못 설계한 거예요. 위법한 설계를 어떻게 승인하고 착공하고 준공해 줘요? 설계자 벌점까지 다 해서 의회에 보고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최홍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면 다음은, 도시문화재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위원   위원장님, 과장님 좀.
○위원장 김오수   문화재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위원   올해 도시문화재과 사업 중에서 주차장 조성하는 사업이 있어요, 없어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없습니다.
최홍림위원   다행이요.
  그대로 계세요. 
  2-4 삼학도 인프라 조성에 있어서 시민들이 이것에 대해서 의견이 많습니다. 불만도 많고. 
  수천억 들여서 공원 만들어서 복원화해서 한다고 공원 만들어놓고 기업까지 내보내서 일자리까지 없앤 다음에 이제 와서 변경해서. 근린공원유원지로 변경해서. 코로나시대에 숙박시설이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세상에, 공원에 호텔하고 컨벤션이 웬 말이냐.
  너무 위험한 발상이지 않나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삼학도공원에 대해서는 2000년도부터 오랫동안 약 1,400억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서 복원화사업이 진행됐습니다. 
  그런데 이쪽 부두 부분에 삼학부두 쪽에 석탄부두랑 잡화부두 이런 부두가 해수부로 계속 남아 있어서 마지막 구간으로 남아있었고. 이런 상태에서 기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 부분과 시 재정여건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재정되지 않는 부분이 공존해 있어서 어떻게 보면 기형적인 공원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복원화사업은 일단 삼학도가 당시 목포 하면 유달산과 삼학도, 그런 장소의 상징성 때문에 당시 호남재분이라든지 공장들이 들어선 삼학도의 환경이 관광객들이 삼학도를 찾았을 때 삼학도 자체가 다 훼손돼 있었기 때문에 수로와 함께 그 일대를 보상하고 정비하는 이런 방향에 포커스를 맞춰서 진행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21세기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힐링과 체류, 역사 이런 부분들을 콘텐츠로 해서 자원환경과 더불어서 관광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물론 여기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기는 했지만 이쪽을 더 실리적으로 목포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시 재정여건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목포 위치가 4대관광도시와 더불어서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봤을 때 동명동과 삼학도, 침체돼 있는 원도심 쪽에 활용을 넣을 수 있는. 남해안과 더불어서 이쪽이 커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저희가 타당성용역을 했었고 그 분야에서 관광분야, 일부 주민들의 의견 이런 것을 종합해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는 데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최홍림위원   타당성용역 보고서 자료로 주시고요.
  그러면 이렇게 된다고 하면 민자예요, 이것도 민자야. 공자면 좋은데 민자예요.
  토지는 목포시가 주나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아닙니다. 민자가 다 매입해야 됩니다.
최홍림위원   전부 민자로 매입하나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렇습니다. 그래서 50%는 민자에서 자기들이 활용하고, 예정은 50%는 공원으로 조성해서 기부채납은 목포에 내놓는 것으로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타당성용역이 나왔어요. 타당성용역 안에 전부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들어 있겠네요? 우리가 파악이 가능하겠네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전부 사업비 내역까지.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사업비 내역, 구체적인 것은 타당성용역이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타당성용역 안에 사업비도 들어가 있을 거 아니에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어느 정도 윤곽은….
최홍림위원   저희가 파악할 수 있도록 자료 한번 줘보세요.
  이상입니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최홍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동규위원   서산ㆍ온금지구 재개발 관련해서 시하고 협의가 다 됐나요, 조합하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제가 답변할까요?
백동규위원   예, 과장님이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조합하고 상당히 많은 갈등이 있어서 조합 측에서 거기가 폭발 일보직전까지 갔었지만 시민환경단체에서는 여기를 해지해 달라고 촉구가 들어왔었는데 저희가 조합하고 절충안을 협의했었습니다.
  조합에서는 한 발자국 물러서서 자기들도 거기를 당초 2017년도에 도에서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다 승인 결정까지 됐는데 이제 와서 자기들한테 아파트를 짓지 말라고 하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 행정의 일관성 부분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면서 결국에는 저희가 절충안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고에 보면 당초 1,400세대에서 저희가 480세대 정도 요청했는데 600세대 넘게 해서 수익성도 있어야 된다고 해서 그 정도로 일단 조합에서는 저희에게 의견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백동규위원   최종합의는 안 됐네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저희가 이 부분은 조합에서 요구한 안이 있지만 그것을 토대로 해서 우리가 또 제시했던 안도 있고 이것을 토대로 저희가 촉진계획 변경용역을 저희가 진행해서 그 용역과정에서 보면 도시계획 전문 자문, 전라남도에서도 의견 자문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그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동규위원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저희 상임위에서 관련돼서는 상임위 위원들의 통일된 의견들이 아마 전달됐을 거예요.
  이 부분들은 굉장히 관심, 목포시 전체로 관심도 많고 이후에도 굉장히 큰 영향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목포시에서 그런 부분을 고민하셔서 잘 판단하셔야 된다. 
  이후에 촉진계획 변경 관련돼서는 기간이 어느 정도 되나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아직 발주는 안 했고요. 올해 발주할 예정입니다.
백동규위원   ’22년 상반기 정도에 마무리하신다고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측이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백동규위원   그러면 조선내화 부지는 활용계획은 고민하고 계신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지금 현재까지는 조선내화 부지가 아파트가 건립되는 것으로 살아 있습니다. 촉진계획이 그대로 살아있는데 조합, 시행사가 조합 측이잖아요. 조합 측이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지만 조합과 협의를 했고 또 조선내화가 협의를 했고 조선내화가 대수선허가가 들어왔습니다. 신청이 들어와서 조합과 설득해서 상생공간으로 가자고 저희가 협의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대수선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민설명회도 현재 하고 있고요, 조선내화에서. 앞으로 문화복합공간으로 활용하고 저희는 상생공간으로 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활용하는 공간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하는 절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백동규위원   주민설명회 했던 자료 있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것은 저희가 한 게 아니고 조선내화 측에서.
백동규위원   조선내화 측에서 했던 자료 없나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 안이라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동규위원   그러면 조선내화 관련된 자료는 시에 하나도 없네, 지금? 이후의 활용계획 관련해서.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구체적인 활용계획은 아니고 자기들이 펜스도 치고 변화가 있으니까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이쪽에 공사 들어가겠다 그런 부분입니다.
  저희가 대수선 허가 요청 들어왔던 것, 앞으로 하겠다는 자료를 드릴게요. 
백동규위원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백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존경하는 최홍림 위원께서 질문하셨는데 삼학도 관련 말씀을 드릴게요.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삼학도 조성의 문제는, 먼저 이런 제안을 하고 싶어요. 
  삼학도는 정말 어느 시민 한 사람이라도 삼학도 그러면 놓쳐서는 안 될 마음을 갖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조성에 대해서 전체 의원들 봄에 따뜻해지면 어느 정도 계획안이 나오면 한번 설명을 하시면 좋겠어요. 의원들이 뭘 좀 아셔야 아는 만큼 시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할 거 아니에요. ‘나는 반대다, 나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찬성이다.’라고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도 정확히 모르는 가운데 시민들께서는 ‘느닷없이 삼학도에 뭔 호텔을 짓냐, 천몇백 억 들여서?’ 그런단 말이야. 
  그러니까 목포시에서 지금 하고 있는 내용들을 위원들한테는 이러한 부분은 알릴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위원님 말씀 깊이 새기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게 바로 소통이란 말이야.
  그리고 언론인을 비롯한, 삼학도에 관심 있고 삼학도에 관련된 모든 분들을 사전에 소통했으면 좋겠다, 본 위원이 그런 제안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삼학도공원 복원화사업이잖아요, 현재는. 복원화사업. 삼학도공원 복원화사업. 이것은 마무리가 됐는가요, 그러면?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거즘 마무리가 됐습니다.
정영수위원   거즘 마무리가 됐다는 게 아니고 마무리가 됐냐 이 말이에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아직 마무리는 안 됐습니다.
  왜냐하면 대흥수산 부지도 남아 있고 성광조선 부지도 남아 있습니다. 또 일우조선 부지도 남아 있고. 아직 정리가 보상 부분이 안 끝났기 때문에 정리가 안 됐고.
  또 대흥수산에서 대삼학도 들어오는 수로 폭이 좁은데 그런 부분도 앞으로 해 나갈 곳입니다. 
정영수위원   대흥수산 뒤쪽?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정영수위원   그러면 질문 하나 더 할게요.
  삼학도에 관련해서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의견을 낼 수 있는 거예요. 찬반도 있을 거고. ‘그대로 놔둬라, 공원으로 놔둬라.’ 있을 거고. 
  목포가 관광도시로 감에 있어서 정말 먹고 자고 쓰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또 국제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컨벤션센터 및 특급호텔을 거기다 유치하겠다 하는 것도 투명하게. 
  예를 들면, 우리 시민들도 그럴 거 아니에요. 조그만 회사가 여기 와서 몇천 억을 투자한다면 얼른 특혜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관련 과나, 단장님 계시기 때문에 부시장님이나 시장님하고 서로 소통을 같이 해서 전국 단위로 공모를 하시면 좋겠어. 한화가 투자한다든가 삼성이 투자한다든가. 오면 뭐가 누가 뭐라 하겠어요? 
  나는 개인적으로 대중소 삼학도 놔두고 나머지는 대기업에서, 에버랜드나 이런 데 있잖아요. 이런 데서 몇천 억을 투자해서 유달산과 연계되는, 내항과 같이 연계되는 사업이 2,000명 이상의 국제회의를 할 수 있는 정도의 그런 사업이라 하면, 돈을 벌어들이는 사업이라고 하면 누가 반대하겠어요? 그러나 일부 시민들도 그런 생각을 한다 이 말이야. 
  쪼그만 호텔, 옛날 MBC에 나온 것처럼 4성급 호텔 줘서. 이건 저라도 당장 특혜의혹이 나오죠. 
  앞으로 그런 부분들은 말이 안 나오게끔 과장님, 단장님 하시면 좋겠어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당연하죠.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2010년부터 저도 4번을 시정질문을 했는데 통수 관련해서 삼학도의 복원은 뭡니까? 저는 결국은 통수라고 봐요. 통수, 유인물 자료에 있듯이 항운노조 거기만 터버리면 된단 말이에요. 항운노조 그쪽만 트면 통수예요. 
  집행부에서 구상하고 있는 삼학도 유원지 시설 관련해서 봅시다. 영산호 방류하면 모든 쓰레기는 내항으로 다 들어와. 지금도 한번 가보세요. 내항 동명동 쪽에. 그 쓰레기들. 
  밀물이 들어오면 그 쓰레기가 다 차 있어서 보기 싫은 것, 저쪽 남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남항 들어가는 입구에 차입에 물이 들어오는 쪽으로 쓰레기들. 
  삼학도가 물이 돌게끔 만들어야 된다, 조류에 따라서. 그런데 그것은 들어가 있는가요, 여기 계획안 조성에?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여기는 민자부분을 강조해서 나온 사항이고요. 통수 부분은 앞전에 용역을 간단하게 해서 100억 정도 예산이 산출됐는데 앞으로 대흥수산, 일우조선 쪽 보상이 덜 된 부분까지 종합해서 통수부분은 함께 고민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방향을 잘 고민해서 진행되는 방향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제가 3번 정도. 4번 했는데 3번 정도는 그때 당시 시장님을 비롯한 국장님 모두가 통수하겠다고 했어. 그런데 2,000만원 사업비까지 세워서 통수를 하자고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내가 방금 전자에 물어봤듯이, 질문했듯이 삼학도 관련된 복원화사업이었단 말이에요. 복원화 사업이요. 
  그동안 정 모 시장님 때 거기다가 내가 볼 때는 토목공사예요, 토목공사. 수로를 전부 만들어서. 통수하는데 수로 만들어서 물을 범핑해서 쓰고 있는 현실. 지금 거기를 막아버리면 시민 난리날 거야, 돈 많이 썼다고 해서.
  거기는 그대로 쓰고 통수에 관련된 부분, 내가 말씀드렸잖아요. 삼학도 복원화사업에서 이제는 돈도 가져오기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복원화사업이 마무리되면 해수부와 한다든가 아니면 다른 국비라도 가져와서 통수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 이 말이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통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필요하다고 봅니다.
  앞전 서남해안종합발전계획에도 이 사업 부분을 국토부 사업에 저희가 일단 포함시켰습니다. 
정영수위원   그거 하셔야 됩니다.
  하시고 특히 그러한 부분들을 복원화사업 마무리하신다고 하니까 인프라 쪽에 가시면 본 위원이 방금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들이 참조가 돼서 시민들하고 소통 또 위원들과 소통 그런 부분 속에서 삼학도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단장님도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완위원   저는 아까 존경하는 백동규 위원님이 질문하신 조선내화 보충설명 좀 해 드릴게요.
  월요일에 조선내화 관계자가 유달동에 와서 설명한다 해서 제가 갔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주민들은 못 오고 동장님 이하 관련된 몇 분만 얘기를 했는데 조선내화 그렇게 기다렸던 것이 바로 착공한답니다. 
  그날 설명에는 펜스를 치겠다 그래서 주민 동의를 얻겠다. 그리고 내용을 물어보니까 부산의 F1963, 고려제강 해서 우리가 견학을 한번 갔었죠. 그런 복합문화공간 형태로 하면서 목포의 완전 랜드마크를로 만들겠다. 이런 의지를 갖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 100억 정도 투자하냐 했더니 훨씬 더 투자할 거다, 조선내화 관계자가. 
  그러니까 백동규 위원님과 다른 위원님들이 이 부분을 기대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첫 삽을 뜨기로 했으니까 1년 반 정도 걸린답니다. 
  그건 보충설명이고요. 
  존경하는 백동규 위원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보충설명해 드린 것입니다. 회의에 참석했으니까요.
  그리고 저번에도 제가 말했는데요. 과장님, 구)호남은행 목포지점 콘텐츠를 넣잖아요. 트로트박물관? 트로트박물관으로 하신다고 하셨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완전 트로트박물관까지는 아니고요.
  일단 콘텐츠 관련된 착수는 아직 안 했습니다. 
  그것과 플러스 해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 대한 도보 안내 시스템을 같이 구축하는 부분으로 같이. 
이형완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이 자리에 목포문화원 있잖아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고 문화가 가장 중요한데 우리 목포를 상징할 수 있는 문화원을 만들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 문화원은 지금 쫓겨나잖아요. 문화원 대체부지나 대체시설, 이것을 깊게 고민해야 됩니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저희가 문화예술과와 협의를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대체부지를 확보했고요.
이형완위원   어디로 확보했어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일단 젓갈센터라고. 이름이 바뀔 예정입니다만 거기가 지금,
이형완위원   젓갈센터에 문화원이 들어가면 되겠어요? 문화 상징성이,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거기에 임시로 했다가,
이형완위원   임시로 한다고 해서 10년, 20년 가면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문화원 측에서도 임시로 했다가 아무튼 계획은 문화예술과에서 고정할 수 있는 부분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확실한 문화원 부지나 확실한 계획을 세우고 그리고 임시로 이사했다가 가는 방향으로 해야지.
  임시로 가기 전에 문화원 부지 내지 문화원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위치나 이런 것을 확실히 선정하시라니까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문화예술과에 있는데 제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완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문화원이.
  고민하시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문화원이 현재 기능상 저도 좀 안타깝습니다만 문화원이 앞으로는…. 아무튼 그 부분 문화예술과와 협의하겠습니다.
이형완위원   신중하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도 자리에 계시고 단장님.
  제가 도시재생과 직원들은 빠져나갔습니다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강조 차원에서요. 
  소규모 재생사업 관련해서 아까 누누이 강조했지 않습니까?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아까 도시재생과장도 얘기했지만 원도심이 끝나면 중도심 쪽으로 서서히 도시재생사업을 하기 위해서 올 거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서 만일 이 2개 사업이 실패한다고 그러면 앞으로 공모사업 신청하는데도 그렇고 여러 가지 차질이 있을 거라 이 말입니다. 중도심에 다시 도시재생을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사업이에요. 
  금액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만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단장님께서 수차례 챙길 수 있도록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꼭 좀 부탁드리고요.
  2-1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있죠. 2년째 했잖아요, 5개년 사업인데. 
  예산이 500억 사업이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박용식위원   어디까지 진척됐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간단히.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2019년도에 사업비가 내시돼서 있었습니다만 언론보도도 투기의혹 관련된 진통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 진통으로 인해서 사실상 문화재청과도 했었고 검찰조사 이런 부분들이 중첩되면서 출발이 늦어졌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019년 12월에 종합정비 용역을 발주해서 지난해 완료해서 기반구축을 어느 정도 밑그림을 그리고, 매입을 어려운 여건에서도 6개소를 구입 완료했습니다. 
  올해는 이런 데 대한 보수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올해 예산도 본예산은 적게 책정됐잖아요. 2억 500? 지금 현재 본예산은 그렇게 됐더라고요. 추경에 또 잡으실 거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본예산에 30억이 아마….
박용식위원   제가 예산을 보니까 2억 500 정도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으로 있던데, 본예산에?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검토 한번 해 보시고.
  아카이브요. 구축용역을 맡겼어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박용식위원   진행 중입니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게 언제까지나 되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이게 올해 10월까지.
박용식위원   오랜 시간을 사업을 하면서 같이.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지난해 이게 발주돼서 올해 10월까지 하는 계획입니다.
  이 용역의 특성은 흩어져 있는 근대역사자료들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다 디지털화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한번에 다들 검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사업하면서 이런 자료를,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수시로 해야죠.
박용식위원   2-2 구)세관창고 일원이요.
  올해 도비 5억 시비 5억 세워졌더라고요. 이 공사는 올해 시작해서 올해 끝나죠? 작년부터 시작했습니다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박용식위원   작년 9월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나오는데 이때 하면서 세관부지 있죠? 뉴스에 12월엔가 나오던데 그것을 그때 발견한 것입니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아닙니다.
  당초에 창고 2동만 등록문화재로 해 보려고 했는데 문화재청에서 2개 갖고는 그런 비슷한 건물들이 많은데 창고형밖에 안 된다 그래서 이게 그때 당시에 1907년도에 여기에 세관본관이 있었으니 거기에 유구를 조사해서 발견되면 같이 전체 통으로 등록문화재를 할 수 있도록 지침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모험을 한 거죠. 그래서 했더니 유구가 나와서 문화재청을 설득해서 저희가 발굴하게 된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본관 부지는 원래 아무것도 없었나요? 빈 땅이었습니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원래 그때 주차장으로 임시로. 그 전에는 안기부가 있었고요. 거기를 주차장으로 해서 캠코에 대부료 사용료를 내면서 유료주차장으로 활용했던 곳입니다.
  세관 터가 대형버스 7대 정도 들어갈 공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이 우선이냐, 아니면 터 발굴해서 30억 넘게. 우리가 만약에 매입하려면 30억 넘게 국가에 사야 되거든요. 등록문화재를 하는 게 좋을 것이냐, 저희가 판단했는데 등록문화재로 해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자는 쪽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7대 버스 주차공간을 포기하고 진행된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주차장 별도 조성해야 되겠네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래서 연계해서 주변에 확보하는 거고, 오른쪽 일부 공간은 앞으로 주차장으로 일부 쓸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안의 콘텐츠는 관광과에서 준비하고 있고, 외부하고 아까 말씀하신 세관 본관 터 그 부분을 도시문화재과에서 정리할 거 아닙니까?
  어떤 식으로 그걸 정리할 거예요, 그 터를?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일단 저희는 문화재로 등록됐기 때문에 서울의 사례를 보면 노출전시를 해서 관광객들이 관람하게끔 하고 있고요.
박용식위원   지붕 씌우지 않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보존처리해서 노출전시로 해서 관람할 수 있도록. 그래서 스토리부분을 가미해서 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아무튼 그 부분, 지붕 안 씌우고 노출해서 한다면 상당히 공사도 어려운 점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 충분히 감안하시고 아까 말씀드린 관광과와 같이 콘텐츠 개발해서 한다고 했는데 서로 간에 협업이 잘 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협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좀 할 수 있도록 해서 올 10월이죠? 준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십시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서산온금지구는 이번에 촉진지구로 또 연장한다 이 말씀 아닙니까?
  종류가 3가지 있던데 당연히 주거지형이죠, 그쪽 지역은?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박용식위원   삼학도 관광 인프라 관련해서 타당성용역 자료 제출 했죠?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도시문화재과에서 삼학도 관리를 쭉 하면서 제가 본예산 할 때 작업인부임 기간제근로자요. 6명인가 빠져서 얘기를 했는데 공원녹지과와 같이 협의를 했습니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협의해서 추경에 반영되도록 그렇게….
박용식위원   그러면 어디서 맡기로 하셨어요, 서로?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아직 정리 안 됐습니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일단 어제 1차 협의를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부분은 정리를 해서 확실히. 소재가 확실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박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위원   위원님들이 다 질문하셔서 저는 자료요청.
  저번에 삼학도 복원화사업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했지 않습니까? 그때 말로만 하시고 자료를 안 주셨네요. 
  전체적으로 삼학도에 들어갔던 예산 내역, 복원화했던 내역 예산 제가 자료 요청했죠?
  그때 업무보고 하실 때 제가 삼학도를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이렇게 복원하시는 데 수천억 원이 들었는데 왜 또 관광인프라를 하시냐라고 하면서 예산을 주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예산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조감도 보니까 삼학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그래서 이 면이 어떻게 이용될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듭니다. 
  사실 배를 대기에도 가장 좋은 곳이네요? 그냥 봤을 때도? 선박을 여기에 댔을 때 가장 좋은 위치고 그런 구조라고 보이는데 과장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연구가 이루어졌나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여기가 부두로 활용했기 때문에 당연히 배를 대기 좋은 곳이고. 일부에서는 연암크루즈 이런 얘기도 나오기도 합니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종합적으로 분석했을 때 부두의 기능이 크루즈를 탄 사람에 한해서만 제공되는 부분이 맞을 수 있을 것이냐라는 것도 검토를 해 봤습니다.
  이쪽 지역에 현재 동명동과 삼학동 이런 지역이 사실 평화광장이라든지 북항 쪽에 비하면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녁이 되면 상당히 불 꺼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활성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저희가 이 부분을 검토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서 어떻게 활용할 건지 생각을 깊이 하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개발만 한다고 해서,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이것을 훼손하거나 그런 취지는 아니고요.
  이 부두가 사실상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당초 계획은 근린공원을 하게 돼 있는데 해변가에 근린공원을 하게 되면 물론 우리 시민 일부가 쓸 수 있겠습니다만 관광객이 쓰기에는 메리트가 떨어지기도 하고 특히 밤에 야간에 체류하기가 충분히 중삼학도, 대삼학도, 소삼학도하고 기 조성된 공원은 공원녹지과에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넣어서 진행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 관광과 결합된 그런 부분, 부두 쪽을 민자로 하는 부분입니다. 
  저희도 많은 고민을 해서 결정을 내린 사항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고요. 
  위원장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단장님 새로 오셔서 업무파악 중이시니까 제가 세부적인 사항보다는 개괄적인 큰 틀에서 단장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시발전사업단에서 도시재생도 하고 있으면서 또 다른 한편에서는 도시재생의 원인이 되는 임성지구 1만세대 정도 개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이라는 게 뭡니까? 도시재생이라는 게, 재생이라는 의미가 뭡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구도심을 활성화해서 인구를 유입하는 정책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그런데 인구유입 정책이고 활성화하는 정책이죠.
  활성화를 왜 하는 것입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목포 발전을 위해서, 미래 발전을 위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개발을 위해서.
○위원장 김오수   재생이라는 게 살리는 거잖아요. 살리게 된. 죽어가고 있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에 대한 원인이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목포는 보면 원도심에서 하당 쪽으로, 하당에서 남악으로, 남악에서 오룡지구로 자꾸 이쪽으로 변천되기 때문에 원도심이 거기에 따른 역사적으로 보면 상당히 침체돼 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을 살려서 목포를.
○위원장 김오수   그러면 그렇게 인구가 원도심에서 하당으로, 하당에서 남악으로, 남악에서 오룡으로 이렇게 계속 가고 있잖아요.
  그게 그렇게 된 게 우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간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시에서 도시계획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간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예.
○위원장 김오수   그렇다고 하면 도시계획 자체에서 원도심을 죽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원도심이 이렇게 인구가 빠지는 게 도시가 자꾸 외곽으로 나가는 도시개발 계획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 아니겠어요?
  단장님이 오셨지만 참 아이러니하게도 한쪽에서는 또 도시를 죽이는 임성지구 개발사업을 하고 있어요, 도시문화재과 쪽에서. 또 도시재생과 쪽에서는 죽은 도시를 다시 살린다고 그러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그래서 저희도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그러니까 도시재생의 목표, 최종적인 목표를 어디에 둬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이쪽 원도심의 인구가 유입되는 방향으로 저희가 머리를 싸매고 과장님들이나 시장님 모시고 고민을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도시발전단장님의 차원에서는 전체적인 문제를 풀 수 있는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여튼 주어진 내에서 한쪽에서는 도시를 다시 죽이는 그런 걸로 가고 있고 한쪽에서는 그 죽은 걸 다시 살린다고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예산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파악되십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전체 예산까지는 제가 파악을 아직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1897, 서산동 도시, 역사문화지구, 새뜰마을, 세관 복원 해서 아마 1,000억이 훨씬 넘는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이런 것을 예측했다고 하면 하당이나 또 더 나아가서 무안 쪽으로 가는 거나 임성지구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도시계획이 사실상 팽창으로 가서는 안 돼야겠다, 이런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 1,000억에서 1,500억까지 가는 이런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 원도심을 살린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결국에 가서는 도시가 팽창으로 가다 보니까 인구는 늘지 않았는데 도시가 팽창하고. 인구 유입도 안 됐는데 도시가 팽창하다 보니까 그런 방향으로 바뀐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단장님의 범위 밖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도시재생의 목적은 분명히 염두에 두고 인구 유입이라든가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쪽에 목표를 둬야 된다. 
  새뜰마을 사업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인구 주거개선 쪽에 중점을 둔 사업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이고 나머지 것들은 인구가 다른 곳에서 유입되는 유인정책 아니겠습니까? 
  단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한, 도시재생에 대한 상위의 목표를 분명히 생각하시고 도시재생이나 이런 사업들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단장님 처음 오셔서 개괄적인 것을 한번 물어본 것입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처음에 말씀했던 그런 부분에 항상 역점을 두시고 도시발전사업단의 사업이 잘 돼서 원도심이나 또 이쪽 주민들이 잘 살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고 그런 토대를 단장님 오셨으니까 마련해 주시라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다른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님. 
최홍림위원   아직 안 들어왔어?
  단장님, 들어오기 전까지 시간 없으니까 우리 둘이 합시다. 
  목포 해변맛길 30리 조성. 30리 조성을 해요. 5구간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구간별로 2번 환경보호생태길, 이게 100억이 들어요. 
  1구간 얼마 들어요? 사업비 얼마? 1구간 바닷가미술관길 사업비 얼마입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구간별로 22억입니다. 아, 아닙니다. 그건 사업기간이고요.
  사업별로는 저희가 5개 구간이 총괄사업비로만 되어 있습니다. 구간별로 아직 사업비가 안 나왔습니다.
최홍림위원   구간별로 사업비가 안 나오는데 총괄사업비로 나눠서 쓰시겠다 그 말이에요? 필요한 만큼 나눠서 써? 사업비대비 계획이네, 그러면?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저희가 100억으로만 지금,
최홍림위원   필요한 사업에 있어서 사업의 범위가 나온 다음에 이것에 대해서 예산이 나와야 되지, 얼마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길? 뭔 길? 한번 읽어볼까요?
  2020년에 환경보호생태길, 온가족나들이길을 다 했대, 2개를. 얼마 들었어요? 작년에 조성했던 사업길 얼마 들었어요? 꽃씨 3,000만원? 얼마 들었어요? 
  최양선 팀장 담당이잖아. 과장은 이제 와서 모르니까.
○위원장 김오수   팀장님이 와서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이 새로 오셨고 그래서.
최홍림위원   환경보호생태길 사업비 얼마 들었고 온가족나들이길 사업비 얼마 들었습니까? 작년에 완성했네요?
○녹지팀장 최양선   말씀드릴랍니다.
  녹지팀장 최양선입니다. 
  해변맛길 30리는 총사업비가 100억인데 작년 12월에 20억 가지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구간과 3구간, 다시 말씀드리면 남항하고 삼학도까지 해서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저희가 입찰해서 현재 계약 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게 2구간, 3구간이고 총 100억 가지고 구상용역만 현재 했다는 것입니다. 5구간까지 해서 하고요. 
  금년에 40억은 제일 밑에 향후계획에 나와 있는 것처럼 금년 6월 중에 별도로 2구간, 3구간.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5구간을 계획으로 잡고 현재 용역을 하려고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설계용역비 20억 썼다면서요, 작년에.
○녹지팀장 최양선   작년에 쓴 게 아니고 작년 연말에 용역, 실시설계 용역을 해서 입찰했습니다.
최홍림위원   입찰 어디서 했어요?
○녹지팀장 최양선   입찰을 담양 업체에서.
최홍림위원   담양 어디요?
○녹지팀장 최양선   착공계가 안 들어와서 계약 심사 중에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은 별도로 말씀드릴랍니다.
최홍림위원   설계공고서 있네요?
  설계입찰공고 해서. 입찰공고서 자료로 주시고. 
  팀장님 나왔으니까 구간별로 사업비 얼마 드는지 모른다고요? 
○녹지팀장 최양선   현재는 총괄 100억으로 해서 그렇게만 계획이 돼 있습니다. 설계용역은 별도로 해야 됩니다,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설계도 안 나왔는데. 그러면 사업비 대비 설계해요?
○녹지팀장 최양선   처음에 저희가 도에 공모사업 신청할 때 100억을 가지고 사업을 도에 공모 신청해서 100억원이 세팅되어져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업은 별도로 사업계획을…. 
최홍림위원   100억 공모할 때 그 설계공모서 줘보세요.
○녹지팀장 최양선   알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설계용역이 그쪽에 있는 업체들이 많이 하더라고.
  계장님, 해변맛길 30리 조성에 있어서 목포시민의 특색을 지닌.
  이 길이 어떤 특색을 지닙니까? 해변명품산책로를 만든대요. 해변명품산책로가 어떤 목포시민만의 특색을 가지게 됩니까? 
  설계 중입니까? 해변명품 산책로로 만들 수 있도록 입찰 중이에요? 담양 업체가 설계 중입니까?
○녹지팀장 최양선   계약 심사 중에 있습니다. 계약은 됐습니다.
최홍림위원   계약 심사 중이면 언제 계약심사 끝나요?
○녹지팀장 최양선   현재 회계과에서 하고 있는 사항이라 그 부분은 지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제가 회계과에 하겠고.
  목포시민만의 특색이 어떤 특색이 있습니까? 
○녹지팀장 최양선   거기 내용에 나와 있는 것처럼 목포지역은 바닷길을 연결해서 평화광장부터 삼학도, 목포항, 대반동까지 이어서 11.7km 30리입니다.
최홍림위원   1구간에서 5구간까지 걸으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녹지팀장 최양선   약 2시간 40분 정도. 제 걸음으로. 좀 빠른 걸음입니다만 제가 5번 정도 걸어봤습니다.
최홍림위원   약 3시간 걸린다고 하고 한꺼번에 3시간 갈 수 있을까요?
○녹지팀장 최양선   그러니까 중간에 삼학도가 있는 것이고 또 남항이 있는 것이고 휴식공간, 휴식과 역사문화예술자원들이 연계해서 걷는 코스입니다.
최홍림위원   해변길이에요. 그러면 이 구간별로 바닷가 쪽으로 데크가 있을 것이고 바닷가 아닌 쪽으로 데크가 있을 거예요.
  다 바닷가요?
○녹지팀장 최양선   현재 길이 있는 곳도 있고 길이 없는 데도 있고 포장이 되어 있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길이 문제가 아니고 데크가 조성되면 해변에 인접해 있는 길이 있을 것이고 해변 위에 인접해 있지 않는 길이, 해변이 안 보이는 쪽이 있을 거라 그 말이에요? 아니에요? 전부 다 해변이 보이나요?
○녹지팀장 최양선   거의 다 해변이 보입니다.
최홍림위원   안 보이는 데는 어디예요?
○녹지팀장 최양선   동명동 목포항.
  아구의거리부터 목포여객선터미널, 송광아파트 앞에. 목포수협까지만. 거기 구간만. 내항구간만 안 보이고 나머지는 전부 다 바닷가 보입니다. 
최홍림위원   그게 몇 킬로예요?
○녹지팀장 최양선   2점몇킬로 될 것입니다.
  4구간이 2.4구간. 
최홍림위원   4구간만 그런가요?
○녹지팀장 최양선   4구간 일부만 안 보입니다. 다 안 보이는 것은 아니고.
최홍림위원   해변이 아닌 쪽을 어떻게 할 것인가도 문제고.
  특색이 있으려면 걸으면서. 약 3시간 걸리는 그 길을 걸으면서 흥미롭거나 뭔가 특색이 있어야 해요. 
  그러려면 이렇게 한꺼번에 할 것이 아니라. 제 생각은 구간별로 충분하게 고민해서 1구간 만들어놓고 특색화해서 보충하고 완벽하게 한 다음에 또 이따가 2구간하고 이렇게 해야 할 텐데, 이렇게 한꺼번에 샥 해 버리면 뭔 목포시민만의 특색이 있을까 걱정스럽네요. 
○녹지팀장 최양선   총괄계획이고요.
  아까 말씀을 제가 드렸듯이 지난해 20억 가지고 2구간하고 3구간 연말에 발주를 해서 거기에 2구간에는 어떤 콘셉트로 자연환경생태길이라면 어떤 콘셉트로 갈 것인지, 거기에는 어떤 내용이 담아져야 될 것인지 그것을 용역해서 발주를 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용역을 발주했으니까 지금 1구간에서 2구간만 발주했다 이 말이에요? 용역을?
○녹지팀장 최양선   그렇습니다.
  2구간하고 3구간입니다. 
최홍림위원   2구간하고 3구간 용역하는 데 20억이라고요?
○녹지팀장 최양선   사업비가 20억이다 이 말씀입니다.
최홍림위원   설계용역비는 얼마예요?
○녹지팀장 최양선   9,300만원 정도. 9,320만원인가….
최홍림위원   아까 설계용역비가 20억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잖아요. 사업비가 총 20억이구만.
  그래서 설계용역을 시작했으면 공사가 완성된 다음에 어떤 특색을 가졌는가 확인하고 또 3구간 차근차근 하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드리고요.
  일단 2구간만 용역을 했다 이 말인가요? 
○녹지팀장 최양선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3구간 언제 하죠?
○녹지팀장 최양선   나머지 구간은 내년까지 사업이거든요, 100억이.
  금년에 아까 말씀드린 2구간과 3구간 연말에 발주했기 때문에 금년에 40억, 내년에 40억 해서 총 100억이거든요. 
  해상케이블카라든지 바다라든지 조망이 가장 좋고 이용률이 높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목포의 관광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5구간을 저희가 선택한 것입니다. 
최홍림위원   그렇게 제가 말씀드린 거, 제 의견 담아서 충분히 텀이 생기더라도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했으면 정말 특색 있는. 거기는 꼭 가야 된다는 그런 특색 있는 거리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우려를 하고 있는 이유는 계장님, 과장님, 단장님. 무슨 사업이 결정되면 어떤 소문이 딱 돌아버리냐면 아, 임자가 이미 정해져 있대요. 왜 이런 얘기가 돌까요? 임자가 이미 다 정해져 있대, 그 사업은. 왜 그럴까요? 왜 그런데요?
  단장님은 일주일에 3층 시민소통실 몇 번 다니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안 갑니다.
최홍림위원   과장님은 몇 번 갑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안 갑니다.
최홍림위원   계장님은 몇 번 다녀요?
○녹지팀장 최양선   저는 위치를 잘 모릅니다.
최홍림위원   그런데 시장님 시정질문 하는데 들어봤죠? 들었죠? 결재받으러 들어간대, 소통실에서. 간 사람은 없고 시장은 받는다고 하고 뭐야, 지금. 그래서 불신이 생기는 거예요.
  목포시 사업이요? ‘정말 제대로 잘 하겠다, 잘 되겠다.’ 그런 느낌이 없어. 
  이미 사업자가 다 정해져 있대, 임자가 다 정해져 있대, 벌써. 나중에 보면 아니나, 대체나여라. 
  3-3 공원녹지과에서 정비하고 있는 산이 삼학도하고 유달산인가요? 
○녹지팀장 최양선   예, 유달산뿐만 아니라 목포시내 전체 산.
  전체 산이 약 12개 정도 됩니다. 
최홍림위원   12개 산 정비를 환경미화원이 안 하죠?
○녹지팀장 최양선   산림사업, 산림재정일자리사업 지침에 따라서 선발해서 산에 있는 등산로 정비, 숲가꾸기, 산불예방 이런 것들을 2월부터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홍림위원   몇 분이에요?
○녹지팀장 최양선   금년에 73명 정도 선발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이분들은 최저임금 주나요?
○녹지팀장 최양선   산림청 일자리지침에 따라서 거기 기준에 의해서 단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산림청 단표가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산림청에서 임금만 지정했나요? 다른 경비도 나오나요?
○녹지팀장 최양선   임금뿐만 아니라 4대보험 등등. 그런 기준에 의해서.
최홍림위원   4대보험만 나와요?
○녹지팀장 최양선   별도로….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최홍림위원   임금만 지원되냐고, 이분들한테. 약 73명한테.
○녹지팀장 최양선   작업에 따른 작업도구라든지 안전장비 이런 것들이 별도로 지급해서 일을 산림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
최홍림위원   이거 얼마나 돼요?
○녹지팀장 최양선   그 부분은 제 소관이 아니어서.
최홍림위원   누구 소관이죠?
○녹지팀장 최양선   산림팀장님.
○산림팀장 김영범   안녕하십니까?
  산림팀장 김영범입니다. 
최홍림위원   비용이 얼마나 들어요?
○산림팀장 김영범   금년도 산림사업 분야에서는 인력을 산불진화대 포함해서 한 9개 분야에 72명을 선발해서 산림지역이라든지 각종 산림사업에 직영 인력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전체 인건비는 산림분야에 약 16억 정도 됩니다.
최홍림위원   인건비만 지원돼요?
○산림팀장 김영범   그렇습니다.
  인건비하고 필요하면 교육이 좀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면 교육비가 일부 지원되고요.
  그 외 소모품비, 운영비 이런 것들이 일부 지원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소모품비, 운영비가 얼마예요? 이거 자료로 주세요.
○산림팀장 김영범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구체적으로 주시고.
  3-4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이요. 
  외달도 섬숲 생태복원사업 타당성평가 및 실시설계 용역 어디가 돼 있어요? 어디가 계약됐나요? 
○산림팀장 김영범   대상업체요?
최홍림위원   예.
○산림팀장 김영범   대상업체는 해남 소재에 있는 미산이라는 업체에서 입찰로 해서 선정됐습니다.
최홍림위원   입찰공고서하고 계약서 자료로 줘보세요. 아셨죠?
○산림팀장 김영범   알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사업자는 됐나요? 사업자는 지정됐어요?
○산림팀장 김영범   아닙니다.
  현재 용역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작년 6월에 계약했는데 지금 용역 중인가요?
○산림팀장 김영범   그렇습니다.
  용역이 아직 완료가 안 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최홍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위원   단장님이 아실란가 모르겠네.
  3-1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관리 방안 관련해서 올해부터는 보상할 거 아닙니까? 원활하게 잘 될 수 있도록 하시고. 
  장기미집행 관련해서 산정근린공원 조성사업 있죠. 
  그것이 건설회사에서까지 우선협상 선정돼서 추진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협의회 구성됐나요? 보상협의회.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 안 됐고요.
  (관계관과 검토중)
  구성 단계랍니다. 
박용식위원   현재 구성 단계?
  그러면 진행사항은 거기까지밖에 모르시겠네요, 그러면?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팀장님, 혹시 그 이상 진행된 게 있어요?
○위원장 김오수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공원시설팀장 진헌민   공원시설팀장 진헌민입니다.
  산전민간공원은 아시겠지만 6월 18일 인가 고시가 나왔고 보상협의체는 금년 2월까지 다 구성해서 감정평가는 3월부터 4월 안에 끝내는 것으로 계획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감정평가하는 것으로. 
박용식위원   거기에 따른 보상협의체 구성이 누가 위원장이 되시죠?
○공원시설팀장 진헌민   위원장은 부시장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국장님도 들어갈 것이고 시의회에서도 들어갈 것이고.
○공원시설팀장 진헌민   총 12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주민들도 들어갈 것이고.
○공원시설팀장 진헌민   주민은 4명으로 반영돼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구성돼 있나요?
○공원시설팀장 진헌민   주민들은 다 반영됐고요.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우려하시는 부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잘 좀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3-2 다시 한 번 강조하겠습니다만 2구간, 3구간 용역 들어가서 작업하고 있는데 해변맛길 관련해서 아무튼 다음다음 할 때는 일단은 어찌 됐든 간에 2개를 먼저 하시고 시작했으니까 거기에 대한 보완점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되는 것은 보완해서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공원녹지과와 삼학도 관련해서 관리를 도시문화재과가 같이 해요. 삼학도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그런데 이번에 삼학도 눈이 많이 와서 거기에 여러 가지 민원이 저한테 들어와서 하는 말인데, 앞전에 튤립 심었던 꽃밭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썰매를 많이 타서 굉장히…. 모종이 어쩔란가 모르겠는데 그런 관리들이 제대로 안 됐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서로 공원녹지과와 도시문화재과 정리해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단장님 신경 좀 써주십시오. 
  아주 삼학도 명품공원 만들려고 예산 투입해서 했는데 조그마한 관리 부족으로 인해서 그런 문제가 생기면 안 될 거 아닙니까?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박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동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동규위원   외달도 섬숲 생태복원사업 관련해서 아까 최홍림 위원도 자료요구하셨는데 자료 주시고.
  생태복원사업이 끝나면 활용도는 어떻게 고민하고 계시나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생태복원 다 하면 계속 관리를 해야죠.
백동규위원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그러면? 목포시에서? 공원녹지과에서?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예.
백동규위원   용역하다 보면 용역에서 관리비용까지 다 포함되나요? 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까지 추산이 되나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그것은 안 하고 사업비만.
백동규위원   그러면 복원사업 끝나고 나서 목포시에서 어느 정도 관리비용이 드는 건지는 따로 추산을 해 봐야 되겠네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사업 끝나고 그때 저희가 봐서 사업비를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백동규위원   77번 국도가 언제 개통돼요, 외달도 쪽으로 해서?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77호가 설계단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완성되려면 3~4년 정도 더 있어야 될 것입니다. 
백동규위원   외달도를 가시려면 다 배를 통해서 가셔야 된다는 건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백동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완위원   외달도 섬숲 생태복원사업 여기가 유럽정원 부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옛날 유럽정원이라고 있잖아요, 외달도 가면.
  위원장님, 팀장님한테. 
○위원장 김오수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산림팀장 김영범   산림팀장 김영범입니다.
  유럽정원 부분은 관광과에서 별도 정원조성계획이 있어서 별도로 추진하고 있고요. 
  저희 산림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섬숲 생태복원사업은 외달도 기존 산림지역하고 외달도 마을뒤편에 있는 기존 임야,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해서 현재 개발되지 않는 부분을 이번 섬숲 생태복원사업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이형완위원   구체적인 수종을 어떻게 한다거나 구체적인 계획안은 나와 있어요?
○산림팀장 김영범   현재 용역에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수종은 논의 중에 있고.
  해양항만과, 관광과와 같이 협업을 통해서 사업이 중복되지 않고 각 분야에 사업들이 특색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을 그렇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러면 유럽정원은 관광과에서 관할하기로 했다고요?
○산림팀장 김영범   그렇습니다.
이형완위원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뭐냐면 유럽정원이라고 해서 돈을 많이 들여서 그때 만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 뒤에 관리를 전혀 안 해서 관광자원으로서 기능을 상실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다시 유럽정원을 복원하는 건가, 그 측면에서 물어봤거든요. 관리의 중요성이 있으니까. 그거 돈 들여놓고, 30억 이상 들여놓고 그냥 황폐화됐더라고요.
  여기도 그렇게 일처리가 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질문 한번 한 거거든요. 
○산림팀장 김영범   관리방안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여러 과에서 같이 다각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외달도관리사무소라든지 이런 식으로 관리 전담조직이 필요하지 않겠냐라고 건의도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사업이 진행되면서, 
이형완위원   국도77호선이 연결되고 달리도와 외달도가 다리가 연결되잖아요. 그러면 물론 접근성이 좋으니까 잘 관리될 거라고 믿는데 그런 우려의 측면에서 제가 질문한 것입니다.
  그리고 복원사업 구체적인 안 나오면 우리한테 알려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산림팀장 김영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같이 의논 좀 하시게요.
  최양선 팀장님이 답변하시면. 
○위원장 김오수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녹지팀장 최양선   녹지팀장 최양선입니다.
정영수위원   1구간부터 조형물이 많잖아요. 학 조형물.
  예를 들면 5구간 앞에 바다전망대. 조형물 같은 경우는 시가 제안해서 과업을 준 겁니까? 아니면 용역에서 여기다 학 조형물을 만들자 하고.
  어떻게 사업이 진행된 건가요? 
○녹지팀장 최양선   현재 도입시설은 예시를 해서 처음에 도에 100억을 세팅해서 요구할 때 이런 시설물들을 넣었으면 좋겠다라는 구상용역에 나와서 명시해 놓은 거고요. 이걸 한다는 내용은 아니고요.
정영수위원   한다는 것은 아니죠?
○녹지팀장 최양선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5구간 해변 연인의 길은 목포를 상징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넣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알겠습니다.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씀했어요. 
○녹지팀장 최양선   예, 전혀 아닙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1구간, 2구간 실시설계용역?
  2구간, 3구간. 그러면 우리가 과업을 줄 때 뭐뭐 들어가 있어요? 
○녹지팀장 최양선   과업지시서는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본 위원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학 조형물을. 하나만 가지고 얘기합시다. 설치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학 조형물을 만들려고 하면 사전에 위원들한테 최소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이라도 차담을 하든가 위원장님한테 보고를 드려서 이런 학에 대한 조형물 좋은 제안이 왔는데 위원님들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또 다른 좋은 방안이 있으면 다른 것도 있으면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분이 같이 소통 안 되나요?
○녹지팀장 최양선   2구간 콘셉트에 나와 있는 것처럼 환경보호생태길에서 기존에 있는 남항 꽃정원이라든지 갈대 습지길, 주변에 좀 지저분하게, 예전에 조선소가 있었던 자리 이런 부분들을 환경 정비 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요.
  5구간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아니, 팀장님, 꽃도 심고 뭐하고 다 한단 말이에요. 그러나 위원들은 시민의 대표기관이잖아요. 특히나 여기 있는 최홍림, 박용식 위원 전부 다 그쪽이 지역구고.
  여러분이 나무 심고, 꽃 식재, 다 안다 이 말이에요. 그러나 여러분들이 결정해 놓고 나서 그냥 상대한테 ‘최홍림 위원이 이러이러한 꽃을 이 꽃길을 심으면 어쩌겠습니까? 토질하고 토양에 맞는 꽃들인 것 같습니다.’ 해서 서로 소통하면 어쩌냐 이 말이에요. 
○녹지팀장 최양선   예, 앞으로 사업 추진할 때는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다 만들어놓고 나서 나중에 이런 문제가 발생되면 누가 같이, 여러분 고생해 놓은 것을 우리도 같이 협조해야 할 거 아니에요. 우리 예산 다 줬기 때문에. 의회의 예산을 준 것은 우리잖아요. 승인해 준 것은. 그러니까 물론 여러분이 다 모두 고생하시지만 같이 소통하자는 의미로 말씀드렸고.
  예를 들면 여러분이 처음 맛길 30리 왔을 때도 내가 어떤 얘기를 2번 정도 했어요. 
  인어바위 있잖아요, 인어상. 거기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그게 여기 들어가 있나요? 
○녹지팀장 최양선   해변맛길은 로드를 말하는 거고, 길을 말하는 거고.
  말씀하신 부분은 관광거점도시에서 스카이워크하고. 그 부분은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스카이워크 얘기 잘하셨어.
  맛길 30리 조성이 해양대까지 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같이 목포시의 공무원이지 여러분이 계가 나눠진 게 아니에요. 스카이워크만 하더라도 처음에 90억짜리 하자고 했다가 지금 17억짜리인가? 그것이 목포의 랜드마크라고 선전하고 있어. 
  곡성 가도 그런 것은 엄청나버려. 그래도 부산 정도는 만들어서 스카이워크 걸어가면 그 정도는 돼야지, 장난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만들어서 또 돈 들어간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과에서 협력해서 이 사업은 이렇게 하나 만들자 하고. 스카이워크 하나 만들어놨으면 지나가다가 관광상품화되는 거 아니에요.
  인어상도 예를 들면―거기서 몇 미터 안 되잖아요―데크를 한다든가 이런 것들은 같이 여러분이 전문가기 때문에 같이 연계하고 인어상 위에 가면 경상도 거기 알아요? 화장실 위로 올라가면 잘 아시잖아요. 
○녹지팀장 최양선   경상도우회암각화, 제가 압니다.
정영수위원   같이 연계해서 관광상품을 만드는 게 필요한 거예요.
  그러면 거기는 누가 하느냐? 같이 돈 얼마 안 들이고.
  나도 거기 몇 번 올라갔는데 얼마나. 경상도와 뜻 있는 부분들 아니겠어요? 같이 연계해서 가면 좋다 이 말이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연계해서 하시고 가다가 이런 조형물, 특히 이런 것 할 때는 위원장님을 통해서 도시건설위원들하고 같이 공유합시다. 
  아시겠습니까? 
○녹지팀장 최양선   그러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렇게 하실랍니까, 단장님? 그렇게 하시겠죠?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정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오시죠.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공원녹지과장 박진홍입니다.
○위원장 김오수   해변맛길에 대해서 도시건설위원님들이 관심도 많고 질문도 많이 나왔어요.
  어떻게 보면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염원이 강한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필요성에 보니까 관광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그랬어요.
  그런다고 하면 여러 옆에 있는 부서들하고 서로 협력을 좀 해서 이걸 만들어야 되겠다. 
  공원녹지과하고 단장님만의 콘셉트도 있겠지만 시 전체적인 관광 쪽 그쪽에 있는 분들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게 만들어지면 좋겠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당연히 협업해서 충분히 해야죠. 그래야 시너지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더 세밀하게 협의해서 좋은 로드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또 한 가지 충언을 하자면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고 사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해변맛길 30리다 하면 정확히 12km잖아요. 그런데 11.7km로 돼 있어요. 이런 부분은 상징적이니까 300m를 더 해서 12km, 외부에 우리가 홍보하기도 좋고 11.7km보다는 12km, 정확히 30리 이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위적인 거지만 또 어떻게 보면 상징적인 면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위원장님 말씀 충분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 위원   많은 위원님들이 다 하셔서 말씀 안 드리려고 그랬는데 김오수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좀 덧붙여서. 
  여기 걷다 보면 관광자원, 맛집, 역사문화 이렇게 연계해서 걷는다고 됐어요. 
  그런데 사실 해상데크 이렇게 되게 되면 쭉 걷지. 가다가. 맛집이 바로 옆에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제 생각에는 바로 있는 것은 아니고 그 길을 걷다 보면 그 근처에.
  삼학도를 걷다 보면 삼학도 횟집이나, 
김수미위원   그러니까 김오수 위원장님이 그런 지적을 하는 거예요.
  만약에 그런 맛집을 한다면 이 해변맛길에 대한 맛집이 어떻게 됐다, 배치가 다 돼 있어야 돼요, 계획이. 그런데 그런 것 없이 해변맛길, 제목은 해변맛길이에요. 그러면 여기 지나가다 보면 맛있는 게 있겠다, 먹거리가 있겠다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먹거리나 구경거리가 전혀 없어요. 
  그냥 해변데크하고 똑같은 거예요, 해양데크하고.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그런 부분은 관광과와 협업해서 주변 맛집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수미위원   바로 연계가 돼야 되는 거고.
  만약 저희 가족이 걷는다고 하면 차를 평화광장에 주차하고 여기를 걸어요. 그러면 나중에 돌아올 때는 어떻게 합니까? 다 연구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맞는 말씀입니다.
김수미위원   차량이 있는다든지 어디까지에서는 어디 구간까지는 기차가 있다 든지 차량이 있다든지 이런 게 없으면,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돌아갈 방법도 충분히 관광객에게 안내하고,
김수미위원   돌아가지 못하면 택시 타고 다시 거기까지 가라는 것입니까?
  기본적인 게 하나도 안 돼 있어서 말씀 안 드리려다가,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위원님의 좋은 말씀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김수미위원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 들어가시고 최양선 팀장님.
  아까 로드길이라고 하셨잖아요. 기존에 있는 인도, 자전거도로 있을 거 아닙니까? 전부 다 손대나요? 
○녹지팀장 최양선   길을 손대고 이런 게 아니고 데크는 거의 없고요.
박용식위원   그러면 거점만 중간중간 시설하는 건가요?
○녹지팀장 최양선   예, 중간중간 하고 디자인 바다 포장 패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5구간 같은 경우는 지금,
박용식위원   2, 3구간만.
  용역 줘서 그 결과 나왔죠? 
○녹지팀장 최양선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거 용역보고서 좀 주시고.
  아까 자료요구 하셨죠. 
  그러면 인도는 손을 안 대는 거예요? 
○녹지팀장 최양선   인도는 거점되는 부분만. 거점되는 부분 일부분만 손을 댑니다. 전체를 다 다시 뜯어서 하는 게 아니고요.
박용식위원   그러면 맛길이라는, 지금 우리가 걷잖아요. 바닥에 뭔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냥 인도 어디서 어디까지 하는 거예요? 이정표를 놓고 쭉 따라서, 
○녹지팀장 최양선   바닥 문양 포장은 군데군데 할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군데군데? 전체에, 자전거도로처럼 쭉 하는 게 아니고?
○녹지팀장 최양선   그렇습니다.
  바닥 전체를 하면 그것도 경관적으로 좋은 게 아니고 그런 거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서로 간에 그것은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용역보고서와 같이 얘기하시게요.
  이상입니다. 
○녹지팀장 최양선   잠깐 말씀드릴랍니다.
  아까 김수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맛집하고 연계된 것 그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말씀 좀 드릴랍니다. 
  제가 이 업무를 하면서 관광과하고 관광거점도시팀하고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거기서 미팅하고 그럽니다. 일부러 제가 올라가서. 
  그쪽에서 관광스마트폰 어플을 관광거점도시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연결해서 그 부분들은 거기서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김오수   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위원   단장님,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하기 전에 계획 단계에서 좀 관심 있는 위원들 상대로 사업개요 설명하고 또 위원들한테 의견도 듣고 이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수는 없을까요?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언론을 통해서 우리는 이런 사업을 들어요. 물어보면 몰라, 저희는. 옆에 사람들이 뭐라 하냐면 위원 맞냐고 그래요. 그게 바로 위원 바보 만드는 길이에요.
  올해부터는 철저하게 이런 부분.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사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예, 그럽시다. 제발 좀 그럽시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오수   최홍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도시발전사업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겠습니다.
  오후 1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3시 03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오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회 소관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ㆍ의결” 및 “일반부의안건 심사ㆍ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에 대한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4분 회의중지)

(15시 00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오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을 통하여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므로 안건별로 심사ㆍ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2항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회시간을 통해서 위원 상호간에 충분한 협의와 검토가 있었으므로,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결정 사항을 이형완 부위원장께서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완 위원님. 
이형완위원   지금부터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결정한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해당부서, 기금명, 사업내용, 삭감사유, 금액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89페이지, 자원순환과, 재활용품 판매대금 관리기금, 기금과 관련하여 해당 조례에 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으나 해당내용이 누락되어 있으므로 향후 조례 개정 후 기금 운용토록 하기 바람.
  예산액 3억 9,567만 8,000원 전액 삭감. 
  이상으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결정한 예비심사 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오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이형완 부위원장께서 발표한 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방금 결정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결정된 내용대로 심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출되신 위원께서는 오늘 의결된 사항과 의견 개진된 사항이 예결위원회에서 논의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목포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 위원님. 
정영수위원   정영수 위원입니다.
  “목포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으므로 원안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오수   정영수 위원께서 원안가결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정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목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박용식 위원입니다.
  “목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으므로 원안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오수   박용식 위원께서 원안가결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박용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목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5항 “목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 위원님. 
김수미위원   김수미 위원입니다.
  “목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으므로 원안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오수   김수미 위원께서 원안가결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김수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목포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목포시 목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6항 “목포시 목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동규 위원님. 
백동규위원   백동규 위원입니다.
  “목포시 목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은 제2조 제2호 ‘다양한 체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한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5조 제1항 제2호의 ‘제2호’를 ‘제1호’로,
  제6조 제1항 ‘징수한다, 시장은 체험자가 사용료의 납부에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를 ‘징수하며, 체험자는 체험료 납부시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신청서는 별지 제1호 서식에 따른다’로,
  제7조 제2항의 ‘적용하여 감면하고, 그 관련 행사의 경우 사용료에는 50퍼센트의 할인요금을 적용할 수 있다’를 ‘적용하여 감면한다’로, 
  제8조의 ‘일부 또는 전부를’을 ‘전부를’로,
  제11조 제1항 ‘목화체험장은 시장이 관리 운영한다’를 삭제하고,
  제11조 제2항의 내용을 제1항으로, 
  제11조 제3항의 내용을 제2항으로,
  제11조 제3항의 ‘위탁기간 및 관리 등에 관하여 이 조례에서 규정하지 않은 사항은’을 ‘위탁기간 및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은’으로,
  제13조 ‘관람자 및 체험자는’을 ‘체험자는’으로 수정하여 수정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아울러 기획예산과는 향후 조례안 법제심사 시 철저하고 명확하게 법제 검토할 것을 권고합니다. 
○위원장 김오수   백동규 위원께서 수정가결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백동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목포시 목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7.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7항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완 위원님. 
이형완위원   이형완 위원입니다.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은 각 조문 문항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므로 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형완 위원께서 부결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이형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7항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 관리 및 운영조례안”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회의중지)

(17시 19분 계속계회)

○위원장 김오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8.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승인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안 심사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오수   의사일정 제8항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승인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안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완 위원님. 
이형완위원   이형완 위원입니다.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승인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안”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으므로 찬성의견 제시하며 동의합니다. 
  단 구)구생어린이집 부지는 조선내화, 서산초등학교와 연계해서 목포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수 있도록 하기 바라며,
  광장오피스텔 건물은 순환형 임대주택인 점을 감안하여 향후 활용계획을 충분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오수   이형완 위원께서 찬성의견 동의발언 하셨는데, 재청 있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이형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8항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승인신청에 따른 의견청취안”은 이형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개회됨에 따라 예결위원이 아니신 위원들께서는 현지활동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63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3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1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이형완     정영수     박용식     최홍림
김오수     백동규     김수미
○출석공무원
(안전도시건설국)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도시계획과장 오병주
안전총괄과장 김현종
건축행정과장 김재성
건설과장 이상선
교통행정과장 구  준
자동차등록사무소장 박용국
(도시발전사업단)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도시재생과장 이지홍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공원녹지과장 박진홍
공원시설팀장 진헌민
녹지팀장 최양선
산림팀장 김영범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김지호
주무관 양혜숙
속기사 박소영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오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