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7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6월 8일(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
2.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2.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관광과, 관광거점도시추진단, 문화예술과, 교육체육과

(10시 05분 개회)

○위원장 김관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무르익어가는 들녘에서 힘찬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6월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계시는 위원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이번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7일부터 6월 24일까지 18일간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업무보고 청취, 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심사ㆍ의결과 2021년도 목포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심사ㆍ의결, 2021년 제3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 및 심사ㆍ의결, 2020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 및 심사ㆍ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관광문화체육국 주요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1항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상수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위원   김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문상수 위원입니다.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개회되어 오늘부터 6월 16일까지 9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른 금번 회기중의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 일반부의안건 심사ㆍ의결 및 2021년도 목포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ㆍ의결, 2021년 제3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비심사ㆍ의결, 2020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심사ㆍ의결, 위원회 현지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별 위원회 주요 활동사항으로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어서 관광문화체육국,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하겠으며,
  6월 11일 금요일은 부의안건 제안설명과 2020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을 진행하고,
  다음 주 월요일은 관광문화체육국 2021년도 목포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겠으며,
  6월 15일 화요일은 경제산업국 2021년도 목포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을 진행하고,
  6월 16일 수요일에는 일반부의안건 심사ㆍ의결, 2021년도 목포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2021년 제3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비심사, 2020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는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위원님들의 현지활동을 하는 일정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문상수 부위원장으로부터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활동계획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드린 안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1분 회의중지)

(10시 13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관광문화체육국, 경제산업국 순으로 오늘부터 모레까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2.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2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업무보고를 먼저 듣고,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의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님이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과장 또는 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안녕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1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관광과부터 직제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목포해상판타지쇼 운영입니다.
  해상무대와 춤추는 바다분수, 불꽃쇼가 함께 어우러진 환상적인 해상공연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해상판타지쇼는 7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8시에 개최가 되며, 아마 기간 중 25회 정도가 운영이 됩니다.
  사업비는 총 7억원입니다.
  당초 대행사비 12억원으로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문체부 거점예산, 코로나로 인한 행사성 예산 조정으로 7억 6,200만원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7억원은 대행사비로 쓰고 6,200만원으로 홍보 등 제반경비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해상무대 설치는 6월 완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콘크리트 폰툰 1식과 전기ㆍ통신공사로 구성되었습니다.
  총사업비는 12억 5,000만원입니다.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입니다.
  해상무대는 평화광장 앞 해상에 설치 중에 있으며, 6월 말 완료할 계획입니다.
  해상공연을 위한 대행사 선정은 현재 재공고 중입니다.
  앞으로 6월까지 대행사를 선정해서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공연이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입니다.
  1-2쪽입니다. 
  목포세관창고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20년 7월에 시작을 했으며 올해 11월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26억원으로 거점예산입니다. 
  사업내용은 A동인 목포9미관은 교육 및 체험을 위한 리빙랩 또 스몰푸드존 또 특산물 판매코너 등으로 구성을 하고,
  B동인 세관역사관은 목포 세관역사와 발전을 볼 수 있는 세관역사관 또 스마트 관광플랫폼 또 시민 편의시설로 구성을 하고,
  야외공간은 시민 쉼터와 공연장, 공용화장실 등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4월 중간보고회를 거쳐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6월 4일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최종보고회 시 개최된 의견을 반영하여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병행하여 운영단체를 모집하여 선발하는 등 11월 개관하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세 번째, 대반동 스카이워크 디자인 개선 및 확장사업입니다.
  기존 스카이워크 시설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확장을 통해 한층 더 스릴감 있고 풍부한 경관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은 스카이워크 확장과 전기ㆍ통신 공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당초 거점예산 14억으로 추진하였으나 공원녹지과의 해변맛길 30리 조성사업의 유사사업인 바다전망대 사업비 중에서 14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래서 총 28억원의 사업비로 디자인을 가미한 경사형 2단 구조로 규모를 확대하고 홀로그램 등 야간 볼거리를 확충하여 전체 규모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지난 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5월 디자인(안) 및 경관위원회 심의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6월 중순까지 경관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8월 중에는 착공하여 내년 3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겠습니다. 
  지난 5월 13일 도시관리계획 변경 고시하여 조성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확정된 시설내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총사업비도 14억 9,700만원에서 13억 5,000만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현재 지난 3월 토목공사를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벌목작업이 80% 정도 진행된 상태고요. 7월 초까지 벌목작업이 완료가 되면 장비를 투입해서 도로 평탄작업이 진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진입로를 확보하게 되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고하도 해상데크 보행약자 진ㆍ출입 개선사업입니다.
  해상데크를 이용하고자 하는 거동 가능한 보행약자에 대해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진출입 여건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사업 규모는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로 54m 20인승이며, 사업비는 23억 5,000만원입니다.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입니다. 
  5월까지 전남도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 발주할 계획입니다.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10쪽 여섯 번째, 해식애 해상길 조성사업 해상데크 2차분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겠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90%입니다. 
  상부 거더인 철구조물은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데크와 난간 부분을 설치하면서 전기ㆍ통신 공사도 병행하여 시공하고 있습니다.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을 하고 개통 전 의원님들을 모시고 최종점검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7월 말 또는 8월 초 준공을 해서 최대한 휴가철에 맞추어 개통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1-12쪽입니다. 
  용해 생태 체험시설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나눠드린 별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임시회 때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만,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용해 생태체험시설 조성사업으로 변경하고 전남도와 그동안 협의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5월 말에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행정절차가 또 마무리 되면서 사업내용과 사업비 증액 부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개요입니다.
  사업비는 당초 사업비입니다.
  위치는 용해동 자연사박물관 인근이 되겠고요.
  건축 면적이 1층 높이로 1,500㎡고 이곳에 복합체험시설과 매표소, 커피숍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총사업비는 30억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 지난 2월 전라남도에 사업위치 변경 승인을 요청하여 5월 말에 사업위치 변경 승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성될 갓바위 지역이 입암산 자락으로 풍경이 좋고 자연사박물관 또 도자전시관 등이 있어 어린이 등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그런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그래서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건축물과 디자인이 필요하고 건축자재 단가가 상승됨에 따라 사업비 증액요인이 발생되었습니다.
  또한 당초 사업비로 추진 시에는 목적시설인 체험시설의 내실 있는 사업이 어려움이 예상되어 사업비 부분을 시비로 충당하고 수준 높은 체험시설을 조성해서 관광객을 유인하고자 합니다. 
  또 향후 특별교부세 등 국비 지원사업도 병행해서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검토방안입니다. 
  총사업비는 25억원이 증액된 55억원입니다. 건축비용으로 30억원 또 체험시설 확충으로 22억 5,000만원, 용역비로 2억 5,000만원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사업비 부족액인 25억원은 제3회 추경에 이번 시비에 계상을 하였습니다.
  또한 당초 예산 미확보액인 16억원은 도비 8억원을 내려주는 그런 교부시기에 맞춰서 ’22년 본예산에 계상하여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 발주는 목포 문학박람회 폐막 이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9월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 중 발주를 해서 ’22년 5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사진에 나와 있는 건축 부분 외관과 체험시설 배치도 또 체험시설 내용 등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는 정읍시의 천사히어로즈 여기는 현재 직영을 하고 있고요. 14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 완주군에 놀토피아는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5명이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총사업비 내역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4쪽 여덟 번째, 2021 목포항구축제 개최입니다. 
  현재 코로나 상황과 백신접종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다각적인 축제방향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방향으로 전 국민 집단면역 형성 시 또 1단계 시 또 1.5단계 내지 2단계 시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 현재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6월 중순경 발표를 하고 이 변경된 개편안은 7월 1일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개편안이 공개가 되면 이 기준에 맞추어서 또 실행계획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항구의 멋, 맛…. 그리고 낭만’으로 정했습니다.
  개최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4일간입니다.
  장소는 목포항 및 삼학도 일원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7억원입니다. 관광거점도시 예산이 되겠습니다. 
  6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을 마무리하고 7월까지 용역계약을 체결해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을 하고 10월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1-1쪽이요.
  해상판타지쇼 운영 부분에 대해서 지금 문화연대 정태관 회장이 페북에 올린 것 내용 확인하신 바 있으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봤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랬죠? 지금 무대로 향하는 데크 문제에 있어서 문제점을 제기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나 거기에 따른 설계 부분이 이제 와서 그걸 변경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판단이 되는데. 국장님,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현재. 예.
이재용위원   그런데 거기 그 모양을 지금 변경할 수는 없죠? 설계상.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지금 이미 그 무대 자체는,
이재용위원   무대 자체는 지금 되어 있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완성해가지고, 무대 도교는 완성해가지고,
이재용위원   도교 문제가 이제 되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 도교로 말미암아 관광객들이 양쪽 시각에서 볼 적에 공연하시는 분들이 가려지지 않느냐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도교가 이제 상당히 문제점은 돼요, 우리가 보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걸 계속적으로 왔다 갔다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러니까 춤추는 바다분수 같은 경우는 배로 해서 이동을 하거든요.
  이 해상무대 같은 경우는 도교로 활용을 해서 가야 되고 이 도교 자체도 또 기준에 맞추어서 하다보니까 1.2m 높이로 지금 시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대에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데,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해 봤거든요.
  그런데 이게 평화광장 앞에는 조수 간만의 차이에 따라서 아시다시피 거의 물이 빠졌을 때 최대 5m 정도로 내려가고 평상시에는 3.5m 기준에서 이렇게 우리가 봤을 때 찰랑찰랑한 기준에서 이렇게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정면은 어차피 출입자나 또 여기 스탭들이 들어가거나 나가거나 하는 공간을 또 확보를 해 줘야 될 형편이거든요. 앞에가 바로 도교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앞에 있는 부분은 한 9평 정도가 되더라고요, 보니까. 9평 정도는 출연자나 거기 스텝의 어떤 대기장소로 활용하고 그 옆 공간이 많기 때문에 그 공간에서 각도로 봐도 충분하다라는 그런 어떤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재용위원   우리가 지금 갓바위 해상데크 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게 관광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실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태풍으로 말미암아 그걸 분리해서 다른 쪽으로 이동을 시키고 그런 사례가 지금 빈번했어요. 왜? 파도가 치게 되면 그게 무너져버렸잖아요. 그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이번에 이거를 앞으로 정말로 보강을 잘하셔야 할 거라고 봅니다. 저는 그게 상당히 우려가 되는 겁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충분히,
이재용위원   파도에는 못 이겨요. 바다 안쪽으로 어떠한 형태로 그걸 유지하려고 하시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해 주셔야 할 거라고 봅니다.
  제가 그쪽에서 사업을 하고 그러다보니까 저희들도 마찬가지 태풍이 온다 그러면 피항을 한단 말이에요, 배들도. 그런데 도교가 아작나버려요, 이 바람에는 못 해봐요. 그래서 그게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거기 현장감독이 나가계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거기에서 그러한 부분을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다 보니까 밑에 놓는, 콘크리트로 지금 제작해서 밑에다가 놓는 거죠? 그러죠, 국장님? 아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입구는 콘크리트로 제작해서 했습니다, 데크 쪽에.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그걸 몇 개 정도 어떤 형식으로 연결을 하는지 그걸 한번 저한테 보여주시고. 제가 그걸 해 봤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부교 설치하면서 해 봐서 그러한 것들이 안전상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회에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위쪽에 보면 세관창고 활용 복합공간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공사를 하고 계시는데 위에 지붕에다가 그게 뭡니까? 슬레이트 위에다가 지금 비닐을 씌웠던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공사 부분은 도시문화재과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면 관광과에서는 내부만 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내부. 그렇습니다. 콘텐츠, 인테리어나 거기에 있는 비품 그런 것들이 들어가고 도시문화재과에서는 등록문화재에 대해서 현상 복원하는 그런 비용으로만 거기에서 지금 공사를 기본 공사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재용위원   그럼 우리 과에서는 지금 7월부터 거기 내부시설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겁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아마 8월 말쯤에나 저희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저희 생각보다 조금 기본계획이 늦어져가지고요.
이재용위원   늦어질 것 같던데. 거기가 지금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고 있어요. 제가 지금 거기를 몇 차례에 걸쳐서 가보고 있는데 이게 이렇게 순조롭게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제가 지금 파악하고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도시문화재과하고 협의해서,
이재용위원   그게 어느 정도 되어져야만이 지금 들어갈 것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들어갑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데 시기적으로 상당히 어렵다.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과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공사 시안이 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국장님께서 논의를 해 주셔가지고 될 수 있도록.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용해 생태체험시설 말씀드려볼게요. 당초 30억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래서 도비 15억, 시비 15억 매칭사업으로 진행을 했어요.
  그런데 우리시에서 갑자기 25억이 불어나. 늘어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늘어난다는 거예요.
  현재 여기 이 생태하고 이 로프시설, 어드벤처시설, 짚 코스터 시설이 생태하고 관련된 시설입니까?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이 시설이, (자료 들어보이며) 여기 보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보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이게 우리 생태체험시설하고 관련된 시설이냐. 저는 그게 궁금하고요.
  도비를 더 확보하셔가지고 우리 시비를 매칭을 하는 사업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25억이라는 예산을 더 편성해서 이 내부에 있는 시설을 하기 위해서 25억이 소요된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러잖아요. 당초 30억이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데 이번에 추경에다가 지금 25억 예산 편성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계상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 돈이 어디에서, 25억이라는 돈이 어디에서 확보해가지고 이렇게 하시는가 한번 설명해 보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마 생태라는 이 체험이 말이 들어간 것, 생태가 문제가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아시다시피 이 사업 처음 시작할 부분이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사업이었습니다. 아마 문체부 사업목록이 생태체험을 해야 될 그런 목으로 저희가 국비를 따오는데 이렇게 정리가 돼서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처음에 조성했던 그 부지 바로 옆으로 지금 세월호 거치 관련 시설이 이제 들어오기 때문에,
이재용위원   알아요. 그건 이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래서 그 ‘생태’는 뗄 수가 없어서, 그래서 용해동으로 다른 사업으로 올렸는데 저희가 그 ‘생태’는 그런 국가사업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 국비를, 이 균특이 전환 균특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국비에서 내려오는 거니까 아마 ‘생태’를 저희가 버릴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두 번째는 아시다시피 아까 잠깐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갓바위 그쪽이, 지금은 좀 관광이 근대역사관 쪽으로도 기울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어쨌든 갓바위 공원은 우리 목포의 가장 대표적인 그런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자연사박물관, 바다과학관이 들어서있는데 저희가 이 사업비로 시공을 하다보니 건물을 그냥 창고형 건물로 거기다 앉히고자 이렇게 처음에 계획을 했는데, 그 돈의 범위 내에서 했는데 건물이나 그런 부분들도 주위 경관에 맞게 좀 짓고 내부시설도, 왜냐하면 자연사박물관은 또 자연사박물관이나 바다과학관을 찾는 특히 어린이 그런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이런 시설을 더 확충하고자 25억원의 사업비를 증액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3회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이제 증액을 시켜주신다면 시설을 더 알차게 짓고 그런 사업비도 도 특별교부세나 또 도비 등 이런 사업비를 조금 더 받아와서 확충하는 방안도 저희가 또 모색을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좋으신 말씀이에요. 지금 확보하시겠다고 하셨어요. 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러면 사업을 시작함에 있어서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30억원이라는 건물 지금 신축하는 데에 예산을 거기에다가 소요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고 난 다음에 25억은 내부시설 부분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저는 궁금한 게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을 할 적에는 이러한 계획이 안 돼 있었죠? 그런데 바뀌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치도 바뀌고 내용도 바뀌었습니다.
이재용위원   우리시 예산을 이렇게 막대하니 투자해서 체험시설로 이제 변경을 시킨 거란 말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물론 용역은 하시겠습니다만, 그렇죠? 그 용역 결과 한번 보고 그러한 것들은 좀 고려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국장님, 1-1페이지에 보면 사업개요에 2021년 5월부터 당초에 11월까지였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래서 그때가 그렇게가 7개월이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런데 7월부터 11월까지 7개월로 써진 건 또 뭐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 문체부하고 기재부하고 예산 관련 조정이, 그런 사업 조정이 좀 있어서 저희가 잠시 중단된 상태고요. 교부해서 내려온 돈에 맞춰서 저희도 행사비를 좀 조정을 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7월부터 11월로 되면 괄호 안에는 5개월로 적어져야 맞지. 7개월을 그대로 써놨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기존에 했던 걸로 그냥….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이렇게 작은 것부터 실수를 하면 이제 큰 것도 실수를 전국적으로 우세도 하는 상황이 벌어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위원님. 죄송합니다.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장송지위원   시를 위해서 말씀드린 거고.
  이것이 일주일에 한 번씩 하면 5개월 동안은 22회가 됩니다. 25회가 아니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중에 아마 다른 행사도 있어서 그 행사도, 아마 박람회도 있고 중간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행사가 있기 때문에 그 행사도 집어넣어서 아마 25회로 사업량을 한 것 같습니다.
장송지위원   25회를 꼭 하실 예정이시다 그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주가 22회 일주일에 한 번씩밖에 아니어도 25회를 맞출란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행사가 있어서요.
장송지위원   공연사업비가 7억 6,000이라고 아까 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총사업비는 7억 6,000인데 저희가 대행사비는 7억원입니다.
장송지위원   사업비는 여기에 7억이라고 써져있지 않았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해상판타지쇼에 관한 것이 7억원으로 저희가 대행사를 하기 때문에 그 예산만 지금 넣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태풍이나 기상이변 이런 것 등이 공연이 취소될 경우는 어떻게, 공연비를 지급하도록 하십니까? 아니면 그걸 꼭 채우실 생각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태풍이나 그런 기상이변이 있을 때는 그 다음 주 연기를 하든가 그런 사업 조정이 있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장송지위원   그것을 잘 체크하셔서 25회를 마치실 것인가. 22회인데 어떤 공연에 넣을 것인가 그것 잘 기획을 하십시오.
  그리고 공연비는 다 지급하도록 할란다 그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기상이변이 있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하기로 했는데 그러면 그 주에 기상이변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실 예정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다음 회에 공연을 하든지 한 번 더 축제기간 동안하든지 그 부분은 저희가 대행사가 선정이 되면 협약하는 과정 중에 그런 기상이변 시 대체하는 부분들도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꼼꼼하게 챙겨서 넣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꼭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1-2쪽입니다.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목적이 뭐냐면 맛의 도시 목포의 정체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목포의 맛을 연구개발한다고 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런데 제 생각에는요. 목적에 부합하는 공간은 리빙랩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적내용을 좀 다른 말로 바꿔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여기에서 목포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공간은 A동입니다. B동은 이게 등록문화재로 되어 있어서 그 건물에 대한 어떤 역사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여주도록 의무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A동이고요.
  그래서 A동에 3개 구역으로 나눠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 리빙랩을 38평 정도 배정을 했고요.
  또 스몰푸드존에서는 여기에서는 목포의 9미를 맛볼 수 있는 그런 장소로 꾸몄고요.
  나머지 한 구역을 특산품 판매존이나 아트홀로 꾸며서 3개 구간을 구성을 했습니다. 
장송지위원   지금 이 리빙랩하고 스몰푸드존이 얼마, 200평 정도 되죠, 2개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몇 평, 몇 평으로 나누셨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리빙랩이 38평 정도 되고요. 스몰푸드존이 51평 그리고 푸드갤러리가 나머지 한 코너로 활용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대기장소나 그런 여백의 공간이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탁자를 놓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공간은 딱 그걸 준비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장송지위원   리빙랩은 지금 어떤 시설이 설치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리빙랩은 여기에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요리를 해 볼 수 있는 시설 또 청년창업가들이 거기에서 음식을 배울 수 있는 시설로 그렇게 꾸며졌습니다.
  거기에서 음식에 관한 세미나도 하고 실제 음식도 해 보기도 하고 그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장송지위원   리빙랩 전체를 이제 음식문화로 한다 그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물론 스몰푸드존도 9미를 스몰푸드화해서 판매도 하고 거기에서 맛볼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장송지위원   스몰푸드존도 이것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음식하고 관련된 공간입니다.
장송지위원   스몰푸드존도 간단한 음식을 파는 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목포의 9미와 관련된 간단한 음식.
장송지위원   어떤 단체에 위탁할 생각이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는 스몰푸드존 같은 경우는 아마 그 단체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서 전체 시설을 놓고 봤을 때 역사관이나 이런 리빙랩은 직접 시에서 직영을 해야 되고 아마 스몰푸드존 이런 나머지 공간은 부분적으로 위탁을 해서 민간인이 이렇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세부적인 사업비는 나중에 또 나오시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전체 기본방향이 이제 6월에 통과가 됐기 때문에 세부적인 어떤 설계를 하면서 또 부족한 부분은 위원님들 의견도 듣고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데에 26억이 들어요. 이것이 막대한 예산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성과물이 미흡하지 않게 꼼꼼하게 챙기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1-4쪽입니다.
  스카이워크 확장구간의 길이가 얼마나 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확장구간의 길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확장구간이요? 제가 아까 설명을 못해 드렸는데 오른쪽에 보면 디자인(안) 검토중인 그 아래 하단 글을 보시면 기존에 했던 시설 부분이 54m가 전방으로 나가있고요. 앞으로 시설될 부분이 25m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총 미터는 79m니까 90m 정도 전방으로 이렇게 나가게 되겠고요.
  높이가 기존의 높이는 12m로 되어 있는데 바깥 부분에서 2단 구조로, 경사형 구조로 2단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아마 최종 높이는 15m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올라갈 때도 장애인 경사도를 충분히 고려해서 장애인들도 휠체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지금 스카이워크가 제가 맨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국에 굉장히 많습니다. 목포답게 그렇게 조금밖에 안 해졌는데, 지금 스카이워크를 보니까요. 좀 차별화를 시켜야 돼요.
  그런데 제가 영상을 조금 봤는데 스카이워크가 걸어가면 유리가 막 깨지는 연출 있잖아요. 아슬아슬하게. 연출이에요, 그것이. 깨지는 것이 아닌데 막 깨지게 하는 그런 스릴 있는 영상이 있더라고요.
  그 연출을 하는 데에 그렇게 큰 비용이 안 들 것 같아요, 제 생각에. 그러니까 차별화를 시키기 위해서 그것도 한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실제로 가보지는 않았지만 영상으로만 그것을 봤어요. 어차피 이것은 특별하게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연출하기 위해서 이런 것이 생겼잖아요. 그 연출하는 데는 그렇게 특별한, 프로그램만 있지 새로 설계가 들어가는 건 아닐 것 같아요. 제가 그건 제안 하나 드리는 겁니다.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1-6쪽에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사업이요. 이것은 지금 200실이 넘는 거잖아요. 객실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객실이요?
장송지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객실은 호텔은 52실이고요. 펜션은 158동이 되겠습니다. 펜션. 펜션이 들어갑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요. 이것이 그렇게 해서 총 210실이라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231실에서 저번에 했다가 210실로 했는데 이것은 오폐수 처리는 어떻게 합니까? 자제 정화를 합니까, 아니면 육지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오폐수 처리 부분이요?
장송지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세세한 부분은 우리 담당팀장한테 설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관호   팀장님, 앞으로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관광사업팀장 김광호입니다.
  방금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장좌도 오폐수 처리는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장좌도는 기본적으로 목포시 하수처리 구역 내에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자가처리방식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별도의 오수처리 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미 설계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민자유치 하는 데서 사업비에 그 오폐수 자체정화를 한다 그 말씀이죠?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토목 분야 실시계획인가를 받을 때 여러 기관들하고 협의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다 협의를 해서 자체처리시설을 확보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그걸 보고해 주셨으면 제가 문의를 안 드렸을 텐데.
  또 1-8쪽에 보시면요.
  보행약자 엘리베이터 설치하는 것이 20인승이라고 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20인승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20인승입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20인승 안전요원은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는 일단 설치는 하고요. 여기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기준에 맞추어서 관리업체에서, 용역업체에서 기존에 아파트나 건물 엘리베이터처럼 이렇게 용역업체에서 관리를 하는데요. 그래도 일단은 오르고 내리고 있는 관광객들을 또 안전을 위해서 저희가 공익요원이랄지 그런 배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나중에 대행업체한테 모든 것을 맡겨서 문제점을 일으킨 다음에 개선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제 생각은 안전요원이 없이 자동으로 운행이 된다고 생각했을 때는 CCTV를 내ㆍ외부에 설치를 해야 되지 않을까. 나중에 CCTV를 하려면 또 다른 비용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1-12쪽입니다.
  용해 생태 체험시설 조성사업이요.
  이것이 건축물과 내실 있는 체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 15억을 증액시켰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25억원을 증액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이 시비 말고 도비나 국비는 자신 있으십니까, 확보하시는 데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하여튼 특별교부세 등 국비나 도비를 확보하도록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
장송지위원   저는 이것도 좀 의문입니다. 국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확정도 되지 않고 어떤 가능성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한다니까 이것이 좀 걱정이고요.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언제 끝났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거는 작년에 했습니다. 9월쯤에 이거를 정리를 하는 과정 중에 세월호가 우리가 시설 할 곳 바로 옆으로 들어온다는 확정결정이,
장송지위원   9월에 끝났다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중간보고회를 저희가 9월에 개최를 했습니다. 그 추진사항에 보시면.
장송지위원   작년 8월에 세월호 거치가 고하도로 결정됐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계속 밀어붙이다가 12월에 용해동으로 변경을 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전에 그것이 결정이 나니까 저희가 이 용역을 중지를 시켰죠. 그래서 저희가 변경 부분,
장송지위원   그러면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할 때 용역비가 있었잖아요. 그거는 얼마 정도 집행을 하셨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용역비가 지금 2억 5,000….
  (관계관과 협의중)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기본구상 용역비는 1억 2,000만원으로 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1억 2,7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용역비는 다 지불을 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선급금만 지급된 상태입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이것이 생태공원이 용해동으로 갔는데 이 용역비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지급이 다 안 됐어요, 용역비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지급이 다 안 됐습니다.
장송지위원   얼마 정도 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7,000만원 정도…. 세부사업비 내용을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아니, 됐고요. 그럼 나머지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용역비도 지금 날린 거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을 준비하면서 중지를 해서 변경이 됐기 때문에 그 용역이 끝나지 않고 그 용역사에서 변경된 위치로 해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 용역비를 갖고 저쪽 용역비로 쓴다 그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더 이상 지출되는 용역비가 없고 그걸로 한다 그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제 전체적으로 사업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전체 용역비는 좀 늘어나게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용역비 산출이 전체 사업비의 몇 퍼센트 이렇게 해당이 되는 그런 규정이 있기 때문에,
장송지위원   그러면 그때 그 용역회사가 그 용역을 또 하게 됩니까? 하고 있습니까, 지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용역보고회도 중간보고회…. 용역비만 하시지 여기에서 용역을 하셨다고 우리한테는 보고를 안 해 주시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우리 해상판타지쇼 그리고 해상무대에 대한 건데요.
  지금 폰툰이 닻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 힘이 어느 정도 가했을 때까지 버틸 수 있나요, 장력이?
  아까 이재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파도나 이런 게 견딜 수 있는 그런 쇠사슬의 장력이 있을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재 강풍 세크당 70m 기준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문상수위원   70m/s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 정도면 어느 정도 태풍에 견딜 수 있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태풍 매미가 2003년도에 왔었는데 최대 풍속이 54m/s였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그 정도는 충분히 견디리라고 봅니다. 저희는 70m/s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럼 지금 닻이 몇 개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4개 되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4개? 다이버가 들어가가지고 직접 하신 건가요? 아니면 시공을 어떻게 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시공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담당팀장님이,
○위원장 김관호   예, 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시설팀장 정승호   관광시설팀장 정승호입니다.
  방금 질의하신 해상볼트는 구성은요. 고정은 콘크리트 블록 해가지고 3.5톤 블록 4개가 해상무대 주변 내에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체인으로 해가지고 지금 고정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문상수위원   울려가지고 전혀 말이 안 들리는데.
○관광시설팀장 정승호   해상무대 고정은 콘크리트 블록 3.5톤 되는 콘크리트 블록 4개가 해상무대 주변으로 4개가 설치되어가지고 현재 바다 속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해상무대하고 그 블록이 체인으로 해가지고 연결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거는 설계도면은 저한테 자료로 주시고요.
○관광시설팀장 정승호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폰툰은 고정이고 도교는 움직이는데 거기 이격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지금 정상적으로 설계가 잘 되어 있어요?
○관광시설팀장 정승호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말씀드렸던 해상무대 미끄럼방지 그건 어떻게 개선하셨습니까?
○관광시설팀장 정승호   지금 무대 가운데 도장 부분인데 우리가 지금 논슬립 에폭시라고 해가지고 일반 에폭시 페인트인데 규사라고 작은 모래라고 표현을 하거든요. 작은 모래가 가운데에 뿌려져가지고 미끄럼을 방지하는 논슬립 에폭시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그게 맨발로 걸으면 좀 아플 건데. 목포는 무용단도 있고 그러는데 무용단들이 공연할 때 맨발로 하잖아요. 상당히 아플 건데. 그런 거는 감안 안 하셨어요?
○관광시설팀장 정승호   규사가 상당히 작은 것, 큰 것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시공은 다 돼 있습니까, 거기까지는?
○관광시설팀장 정승호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실험을 해 본다거나 그런 거는 안 해 봤죠?
○관광시설팀장 정승호   아직 거기까지는 못하고 현재 무대 고정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문상수위원   지금 고정 다 안 돼 있어요?
○관광시설팀장 정승호   고정은 아직, 이번 주까지 해가지고 고정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문상수위원   중요한 게 저번에 가봤을 때 아직 조형물은 설치가 안 돼 있던데 사람들이 아직 조형물이 설치가 안 돼 있으니까 그 많은 예산으로 거기까지밖에 안 했냐 이렇게 질문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 것은 제가 아직 완공이 안 됐으니까 좀 더 기다려보시라고 말씀들은 드렸는데.
  지금 이게 조형물이 다 만들어지고 나서, 아니,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조형물이 다 만들어지고 나서 이제 테스트를 할 것 아니에요.
  제가 봤을 때 준공하기 전에 여러 번 테스트를 해 보고 문제점이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한 후에 준공을 내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준공을 내주고 문제점이 생기면 또 다시 보수를 해야 되잖아요. 그것이 하자에 의한 보수인지 설계에 의한 문제점인지에 따라서 예산이 또 달라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명심해가지고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하실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지금 7억의 대행사가 들어가 있는데 아직 선정은 안 돼 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지금 공고 중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이 공고를 어떤 방식으로 지금 올려놓으셨어요? 제한이라든가 이런 게 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 말씀을 해 보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내용에 대해서요? 공고내용에 대해서?
문상수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죄송합니다만 세부내용은 우리 팀장님 설명을 좀 듣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위원장 김관호   팀장님이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입니다.
  입찰참가자격을 최근 5년 이내 단일행사 2억원 이상 그리고 불꽃행사 5,000 이상 수상실적 제한을 뒀고요. 또 안전성 위험이 있기 때문에 화약류관리보안책임자면허 인력보유업체를 참가자격 제한으로 두었습니다. 
문상수위원   지역제한은 있나요?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지역제한은 이게 5억 이상인 경우는 전국대상 입찰이라서 전국 규모로 뒀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런 외부적인 내용은 갖춰져 있지만 공연기획을 어떤 내용으로 할 건가는 나중에 우리가 선정을 하는 건가요?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일단 제안 업체가 제안을 가져오면 그 제안한 회사를 보고 우리가 협상을 해서 추진합니다.
문상수위원   협상에 의한 걸로?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어느 정도 지금 과에서 그리고 팀에서 생각하고 계시는 그런 진행이라든가 어떤 공연을 해야겠다라는 아이템이라든가 이런 건 좀 있나요?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공연 아이템까지는 아직, 제안을 받을 생각이고요. 일단 해상 상징곡을 한 곡을 제작해라.
문상수위원   뭐를 한다고요?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목포해상판타지쇼를 알릴 수 있는 상징곡 한 곡을 포함시켰고요. 이 업체가 또 홍보마케팅도 추진해야 되고 또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홍보하고. 이런 부분을 포함시켜서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대행사가 기획을 하고 그 공연을 하는 팀들도 본인들이 선정을 해서 공연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본인들이 다 선정해서 가져오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본인들이?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예.
문상수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 목포예술단을 내가 사용하겠다, 대행사에서. 그러면 유료로 합니까, 무료로 합니까?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본인들이 선정하는데 무료로 하지는 않고 유료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목포예술단이 유료로 공연을 그렇게,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그런 부분도 대행사가 판단합니다.
문상수위원   대행사가 판단할 게 아니라 그건 기준이 있어요. 목포예술단하고 할 때는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개인적인 예술단이라든가 단체들을 불렀을 때는 거기에 맞는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잖아요. 그런데 목포예술단은 시립이에요.
  시립이 예를 들어서 어떤 단체가 이런 공연에 대행사에서 들어와라 했을 때 쉽게 말해서 인건비만 주고 계약을 하겠어요? 그러면 안 되지. 그런 것도 우리가 앞으로 할 일인데 그런 걸 면밀하게 검토를 해야죠.
  예를 들어서 대행사가 계획을 다 했는데 목포예술단이 전혀 참여를 또 안 했어. 그러면 목포를 대표하는 예술단인데 전혀 기획에 들어가지 않으면 이것도 이상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대행사 선정할 때 면밀하게 하시라고요.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제가 이것 업무보고 하기 전에 국장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지금 8가지 관광과에 올려놨어요, 목차를.
  그런데 이미 다 2021년부터 해서 전부터 해서 보고를 계속했죠. 사업보고를 했는데.
  저는 저번에도,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예산이 세워지고 개요가 이제 시작을 했어요. 그러면 지금 업무보고는 지금 진행이 어떻게 돼 가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이 사업의 개요를 다시 말씀하시고 예산이 어떻게 되고 이게 어떻게 되고…. 이걸 왜 계속하죠? 시간도 없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전의 예산이 확정을 하려고 업무보고를 했다면 지금 예산이 확정되고 중간 정도 가고 있으면 현재 상태는 어떻게 돼 있고, 예를 들어서 용역입찰공고 및 계약을 했습니다. 실시설계 제작 설치 용역 착수를 했습니다가 아니라 거기에 있는 내용을 주셔야죠.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저희가 내용을 따로따로 자료로 다 달라고 해야 되나요? 아니죠. 우리 국장님이 간략하게 요약을 해서 여기의 추진상황이라든가 향후계획에 대해서 안에 있는 내용을 말씀해 주셔야지 우리가 거기에 빗대서 질문할 게 있고 다 이렇게 하는 거지. 매번 설명이 똑같으시면…. 이것 계속 리바이벌하잖아요.
  앞으로 업무보고 하실 때는 지금 현 상황이 어떤 상황에 있으며 뭘 했다. 예산을 승인받고 나서 우리가 업무보고 사이에 어떤 어떤 일을 했습니다. 거기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고 앞으로 향후계획은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거는 말씀해 주는 게 현 시점의 업무보고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작성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꼭 그래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세관창고는 ’21년도 4월에 중간보고회 개최를 했어요. 그 자료가 있나요? 중간보고회 자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중간보고회 자료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저희한테 주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왜 안 주세요, 자료들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여기서도 의회 의원님들도 추천해서 참여하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저희가 어떻게 참여해요, 중간보고회를 상임위가? 이해 충돌 때문에 상임위는 우리 의원님들이 못 참여하는데.
  그러면 우리 상임위에서 일어나는 예산이 26억짜리를 하고 있는데 중간보고 했으면 이런 보고회가 있습니다 하고 자료 정도는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그러고 나서 우리가 어떤 일을 진행하고 있구나 궁금점이 있으면 물어보는 것 아닌가요? 그러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출하도록 그렇게 지시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보면 예산 달라고 할 때는 엄청 왔다갔다 많이 하시면서 예산 받고 나시면 중간보고가 없어요, 보면.
  그리고 나중에 준공 터지고 뭐 잘못되면 그때 와서 어떻게 됐습니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면 저희가 뭐 할 말이 없잖아요. 같이 바보 되는 거지, 뭐. 안 그런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앞으로 더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그리고 이제 여기 세관창고를 활용해서 복합문화공간을 만드신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게 다 만들어지면 사용허가 단체를 모집공고해야 되고 선발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기준이 지금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현재는 역사관 같은 경우는 아마 시에서 직영을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요.
문상수위원   역사관 말고 복합문화공간. 예를 들어서 리빙랩이라든가 스몰푸드존 이런 것 지금 모집해가지고 주신다는 것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사용허가 단체는 어떤 단체들을 주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게 등록문화재에 있기 때문에 개인은 저희가 줄 수 없고요. 법인으로만 이게 가능합니다. 법인.
문상수위원   어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재단이나 협동조합 또 사회적기업 그런 법인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결론으로 그 소문으로 나왔던 그 단체가 가겠네, 보니까?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재단 또 일반 협동조합도 해당이 되고요. 그런 협동조합,
문상수위원   국장님, 잠시만요. 큰 사업이에요. 끝나는 사업이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목포를 상징할 수 있는 계속적인 사업일 것 같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뭐 26억 쓰고 끝나는 그런 사업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사용허가 모집단체가 선정이 되면 어찌 됐든 그 단체한테 비용이 계속 들어갈 것 아니에요. 그분들이 장기계약을 해가지고 우리한테 세입을 넣고 그렇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맞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수익이 발생되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 아마 저희가 위탁 임대하는 식이 되지 않을까. 이게 등록문화재고 수익이 나는 단체다 보니까 이게 위탁하는 데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예, 과장님, 과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선호   관광과장 김선호입니다.
  저희가 세관창고 관련해서 위탁자를 결정을 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1차적인 검토를 저희가 해 본 의견으로는 거기를 사회적 또는 일반 협동조합에서 입찰을 위탁을 저희가 줄 수가 있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또 위탁자를 주게 되면 저희가 무상위탁은 현재 어렵고요. 저희가 임대위탁을 해야 될 것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탁비하고 그것을 사실상 일반적으로 계산해 봤더니 연 3,000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물론 지금 정확한 계산은 아닙니다. 개략적으로만 지금 계산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서 수입이 발생하니까 이걸 어디까지 우리가 판단을 해가지고 민간위탁을 해서 우리가 수수료 세외수입을 잡을 것인가 그 부분도 검토가 필요한 상황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3,000만원 정도가 위탁자한테 우리가 시에서 주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운영비로?
○관광과장 김선호   아니요, 저희가 받는, 세외수입을.
문상수위원   세입으로?
○관광과장 김선호   예.
문상수위원   세입으로 받아서 거기에서 수익이 나오면 그것은 어느 정도 일정 인정해 주고….
  그런데 과장님, 3,000만원 정도 임대를 우리가 수입을 얻었어. 그러면 수익은 당연히 임대한 위탁자가 가져가는 것 아닌가요?
○관광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잘못 말씀하신….
  그런데 중요한 건 우리가 임대를 주고 안 주고를 떠나서 그거를 운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갖고 있는 법인단체가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관광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그 모집의 기준이 모호하다면 그리고 또 우리 지역만 해야 된다면 이게 문제점이 또 생기지 않을까요? 이런 기준을 만드실 거죠?
○관광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기준을 만들어가지고 저희가 공고를 해가지고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반동 스카이워크인데요. 국장님이 지금 우리가 이게 당초 14억에서 28억으로 변경을 지금 하시려고 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 확보를 공원녹지과 사업비 해변맛길 30리 조성에서 14억을 해갖고 이제 변경하시려고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에.
문상수위원   혹시 그러면, 국장님 아실 것 같아서 여쭤볼게요.
  이 공원녹지과 14억을 왜 삭감하는 거예요? 다른 예산이 들어와서 이 14억을 삭감해가지고 여기 변경안에 넣은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거기 지금 내용에 나와있다시피 해변맛길 조성사업 이게 공모사업이었는데 대반동 인근에다가 바다전망대를 짓겠다. 설치를 하겠다라는 사업이 거기에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대반동에다는 스카이워크를 지금 개설을 하고 좀 더 확장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아니요, 국장님, 그게 아니고 이 바다 맛길 30리 조성사업이 원래 30억짜리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렇죠? 30억짜리인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100억입니다, 100억.
문상수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바다맛길 30리 조성사업이 100억입니다, 전체 사업비가.
문상수위원   100억?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100억인데 14억원 삭감을 해요. 이게 대반동 인근 바다전망대가 해변맛길 30리 조성 안에 원래 들어있다는 그 말씀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나는 이야기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처음 들어봤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마 30리에가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의 한 꼭지가 아마 대반동에다가 인근에 바다전망대를 하나 만들겠다. 그런 사업이 여기에가 들어가 있는데,
문상수위원   그런데 중요한 건 애초에 있는 사업비가 있고, 100억이라는 사업비가 있고 우리가 당초에 14억이라는 스카이워크 예산이 있었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해요, 세목 변경이? 이 변경이 가능해요?
  왜 14억을 떼가지고 28억…. 내가 이게 지금 국장님하고 할 이야기인지 기획예산과하고 할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건 따로 나중에 보고를 정리를 해가지고 해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14억 부분에 대해서요.
문상수위원   그리고 지금 ’21년도 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를 했어요. 그러면 이게 디자인안이 전국 공고를 해서 이 디자인안이 선정이 된 거예요? 검토 중인데 지금 디자인안이 결정이 된 거예요, 아직도 검토 중인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검토 중인 것 같습니다.
문상수위원   검토 중?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21년도 5월에 디자인안 보고 및 경관위원회 심의 신청을 했어. 그러면 결정된 것 아닌가?
  그리고 디자인이 결정이 안 됐는데 기본 및 실시설계는 뭘로 하신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여기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하면서 여러 가지 안을, 꼭 이 안만 가지고 온 것이 아니고 다섯 가지 안 정도를 이렇게 가지고 와서 그 안 중의 하나를 지금 여기다가 올려놓은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할 때는 다섯 가지로 했다 이 말씀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다섯 가지,
문상수위원   다섯 가지로 해가지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그렇게 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이게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어? 아닌 것 같은데.
○위원장 김관호   김광호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5개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했다고 했어요, 예를 들어서. 그래서 그 다섯 가지를 기본 및 실시설계 다 했어, 용역사에서.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아니, 그게,
문상수위원   아니죠?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관광사업팀장 김광호입니다.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용역을, 기본 및 실시설계라는 것은 기본은 기본적으로 디자인까지 다 포함이 됩니다. 어떻게 만들 것이냐. 이 부분까지. 보통 실시설계라는 것은 실제로 목적물이 정해져있고 거기에 대한 설계를 하는 것이고 기본 및 실시설계는 기본부터, 디자인부터 시작을 해서 어떻게 구성을 할 것이냐부터 용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용역을 시행하면서 그 용역팀들이 5개 안 정도의 디자인을 저희한테 제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설명이 틀리다는 거예요, 국장님이. 그리고 그것을 5개를 해서 디자인안 보고 및 경관위원회 심의 신청은 어떤 내용으로 하셨어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저희가 경관위원회는 다음 주 6월 12일날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문상수위원   여기에는 5월로 돼 있잖아요. 추진에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신청을 했고요.
문상수위원   신청하고,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계획이 지금 아마 심의로 되어 있을 겁니다.
문상수위원   디자인안 보고는 뭘로 하셨어요? 5가지 다?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지금 여러 가지 안을 제출을 하고요. 경관위원회에서 어떤 전문가들이 많다 보니까 거기에서 어떤 조언이나 자문 또 의견들이 있으면 거기에 따라서 아마 좋은 방안이 나올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일단 변경한 예산안이 올라왔는데 별로 안 해 주고 싶어요,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왜냐하면 보고도 안 하는데 뭐하는데 해 줘요? 이런 것 했다고 보고도 안 해 주고 아무것도 안 해 주고.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이 부분은 저희가,
문상수위원   “위원님, 이런 거 할 테니까 돈만 주십시오.”랑 똑같은 것 아닌가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문상수위원   그것 아니에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그건 아닙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왜 보고 안 하세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보고는 이제 저희가….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경관 심의를 한번 해 보고 하고 그 이후에 어느 정도 어떤 안들이 도출되게 되면 위원회에다 보고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만,
문상수위원   국장님, 또 리바이벌 하는 것 같은데 조그마한 소규모 사업은 그런 것 말도 안 하겠어요. 그래도 몇 십 억짜리인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관광 랜드마크로 하려고 다들 말씀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그걸 결정하는 상임위에다가 중간보고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본인들끼리, 집행부 공무원들끼리 알아서 다 하시고 나서 “변경은 예산이 좀 필요하네요? 13억 좀 더 주십시오. 더 멋있게 해 볼랍니다.” 그러면 주겠어요, 국장님? 안 주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 또 관광과뿐만이 아니고 관광국 각 과에 시달을 해서 그런 부분들을 놓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이고요. 좀 이따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 용 위원님. 
박용위원   방금 존경하는 문상수 위원님 질의에 보충 질문하겠습니다.
  저는 디자인이나 이런 거는 둘째 치고요. 지금 현재 상태에서 이쪽에 스카이워크 하고 나중에 관광객들이 지금도 현재 핫플이 돼서 여기 많이 오잖아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주말에 거의 엄청, 여기 박스 안에 있습니다만 5~600명 이렇게 주말에는 오고 평균,
박용위원   추후에, 어차피 이미 유원지로 개발이 되고 있고 하지만 큰 틀에서 봐서는 인프라 구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쪽에 관광버스 1대 잠깐 주차할 데가 없잖아요, 실은. 이런 인프라 구성을 해 놓고 사업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닌가. 다 불법주정차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대반동의 가장 큰 문제가 저희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주차장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박용위원   그러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해양대학교나 그쪽으로도 주말에 협조 요청도 하고 합니다만 또 우리 관광객이,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습성이 가까운 곳에다 이렇게 주차하고 싶은 그런 욕심도 있기 때문에, 현재 대반동에서, 저도 주말에 매번 가보고 합니다만 주차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또 그거를 해결할 수 있는 어떤 뾰족한 방안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방안 어떤 공지를 찾기도 참 요원하고 하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문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고심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용위원   장기적으로 봐서는 무조건 무언가 해답을 도출해내야지 그것을 두고 두고 개발만 해 놓고, 관광객들이 한 번 와서 짜증만 나고 한 번 오고 다음부터 안 와버리면 우리 사업목적하고 너무 안 맞지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용위원   그 부분 정확히 해 주시고요.
  지금 평화광장 구조개선사업이 언제 끝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마 거의 마무리가 됐고 아마 6월 중에는 완공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박용위원   한참 멀었던데. 한참 멀었던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지금 거의,
박용위원   거기에 맞춰서 지금 판타지쇼 이쪽 바다분수 공연할 계획이라고 그러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지금 거의 준공 단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6월 말이면,
박용위원   6월 말이면 끝나고 이제 같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6월 말에 준공식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위원   예, 그리고 생태 체험시설 보면요. 위에 부지가 현재 보니까 아까 크기가 나와 있던데 7,500㎡? 총?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용위원   7,500㎡에서 지금 건축은 1,500㎡만 하신다고 그랬어요. 나머지부지는 그럼 어떻게 계획이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거기가 전체 시유지가 7,500㎡이기 때문에 이 전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이 생태 체험시설에 맞게 그냥 그 부분만 사용을 할 계획입니다. 갓바위 입암산 자락에 있기 때문에.
박용위원   그러면 여기까지 차가 다 올라가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거기까지 차가 올라가는 길은 나있고요.
박용위원   버스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버스는 못 올라갑니다. 아마 승용차 정도 올라갈 정도로….
박용위원   부지가 엄청 큰데 건축면적은 작아요. 예를 들어 뒤에 첨부해 주셨지만 정읍 같은 경우도 지금 2,200㎡ 이렇게 되는데 건축물 모양도 중요하고 경관도 중요하겠지만 하시는 김에 이렇게 하려면 다른 데보다 경쟁력 있게 크게 해서 진짜로 아이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만들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일 작아요, 지금 보면. 완주나 이런 시골, 시골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저희보다 인구수가 훨씬 적은 곳도 이 정도의 크기인데 하시려면 경쟁력 있게 연구를 더 해서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공사비에다 이걸 맞추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박용위원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 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장좌도 관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국장님.
  올해 3월에 지금 공사 착공했다고 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기본 벌목작업하고 토지작업 하고 있다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혹시 이 사업이 처음 시행될 때 의향서라든지 제안서 들어온 것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의향서요?
김양규위원   있겠죠? 있어야 맞지 않아요? 있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민간 협약서 말씀하십니까?
김양규위원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협약은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아무리 민간에서 투자한다고 해도 시와 자치단체와 협약이라든지 이런 거를 맺으려면 본인들이 제안도 했을 것이고. 그렇죠?
  혹시 거기에 자금조달 계획도 들어있어요? 있으면 자료로 한번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추진상황에 보시면 작년 6월에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협의완료하고 10월에 본안, 관계기관하고 협의완료하고 환경영향평가 혹시 완료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거기 자료도 한번 주시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보면 변경된 게 조금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어떤 게 변경됐어요, 처음에 하려고 했던 것보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숙박시설이 조금 줄어들었고요. 그다음에 유희시설에서 여기가 지금 짚잭, 리프트가 들어가 있습니다만 짚잭, 리프트는 제외가 되고 짚라인과 스카이사이클, 레일바이크 이게 들어가 있고 빠진 것은 루지하고 짚잭, 리프트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유희시설이 짚라인, 레일바이크, 스카이사이클 이렇게 세 가지가 됐고요.
  그다음에 녹지 부분이 많이 더, 원형을 보존하라는 그런 보완지시가 있어가지고 녹지 조성계획이 늘어났습니다.
  당초에 17만 2,000㎡였던 것이 19만 3,000㎡로 늘어나고 그런 부분들이 좀 조정이 됐습니다. 
김양규위원   일단 녹지 부분 늘어났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늘어났고 그다음에 유희시설이 좀 줄어들었고요. 숙박도 줄어들었습니다.
김양규위원   숙박도 줄어들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김양규위원   건축규모에서 그러면 많이 줄었네요? 한 4,500㎡ 정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특별한 사안이 있었어요? 도에서 그렇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환경청.
김양규위원   환경부에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환경부에서.
김양규위원   그러면 유희시설 부분도 마찬가지지만 환경부에서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를 해서 지금 많이 줄어든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환경부에서, 루지는 산 위에서 이렇게 내려와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녹지를 확보하라는 그런 것하고 해안선에서 또 이렇게 펜션이 들어서는데 그 이격거리를 늘리라는 게 있어가지고 펜션도 좀 줄고 그런 내용들을 보완해서 최종적으로 고시가 된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기반시설은 지금 다 된 거예요? 저희 접안시설이라든지 이런 거는 다 완공됐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부분은 지금 해양항만과에서 다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보시면 알잖아요. 그거는 다 완공되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본격적인 공사는 올해 말 정도 되겠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벌목작업이 거의 80% 됐기 때문에 그 벌목작업 끝나고 나면 진입로 좀 확보하면 기계장비가 들어갈 수 있으니까 본격적으로 하반기 때는 토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양규위원   예, 내년 말까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일단은 민자에서 내년 말까지로, 당초에 ’19년부터 ’22년이었는데 그 계획으로 지금 하고 있고요.
김양규위원   사업비 잘 마련되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잘 되리라고 봅니다.
김양규위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아까 말씀드린 자료는 추후에 제출해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세관창고 복합문화공간 있잖아요.
  지금 내용에 보면 7월에서 8월 사이에 사용허가 단체 모집공고 및 선발을 하실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지금 이 안을 우리 관광과에서 상당히 심도 있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한 사례로 저기 항구포차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항구포차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이재용위원   모르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당초에 우리시에서 음식부스에 대해서 다 심의를 하고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하고 15개를 허가를 내줬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메뉴에 있어서요.
이재용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게 전혀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분들이 당초에 예상했던 대로 그 음식이 먹히지를 않다보니까 다 변경해버렸어요. 
  두 번째, 그걸 걸어놓은 돈들을 다 회수하려고 지금 임대계약을 자체적으로 하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내부적으로, 이것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한 일들이 지금 자행되고 있기 때문에 재생과에서 지금 어떻게 이거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정말로 힘들 겁니다. 3,000에서 5,000까지 가고 있어요. 문 닫는 데도 있어요. 그리고 맨 처음에 저희들이 계획했던 대로 그게 안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하겠다고 하겠지만 바꿔집니다, 이게. 그래서 그러한 안을 만드실 적에 과에서 여러 가지 안을 가지고 논의를 하셔야 할 거라고 봅니다. 
  과장님, 이거요. 하실 적에 우리 의회에 꼭 보고를 해 주시고 저희하고 함께 그러한 부분은 논의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안에 내부에 대한 실시설계 내역검토를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이 부분도 우리도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 똑같아요. 그래서 저희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안에 대해서 기간 중에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꼭 하셔야 합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지역구다 보니까 관심을 갖고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별도 시간을 내서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리고 스카이워크 부분도, 이것 용역보고회 어떻게 하셨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당초에는 50m 확장하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디자인하는 과정에서랄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25m로 지금, 앞에 나가는 면적이 25m란 말이에요, 길이가. 25m가 줄었어요.
  그러면 지금 마지막으로 디자인 검토 중이라는 이 안이 지금 최종 결정되는 안으로 저희들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잖아요. 5개 안이 나왔다고 하지만 저희들은 본 사실이 없어요.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도, 지금 이번에 예산 이것 올리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올렸습니다. 이 예산은 그냥 저쪽 전망대 사업에서 갖다 쓰니까,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그쪽에 있는 예산을 갖다가 이리 지금 이관해서 하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맞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예산은 그대로 100억 내의 사업비이기 때문에 추산해서 쓰는 것으로,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조정한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러니까 예산상에 변동은 없이 추산만 하게 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14억에서 지금 14억이 증액된 것 아니겠습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세관창고 보고하면서 이 스카이워크,
이재용위원   이 예산 안 세워주면 못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스카이워크에 대해서까지 한꺼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겠네. 그래서 아까 문상수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이러한 것들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것 하는 것 아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결론은 그래요. 그러한 것들이 저희들에게서 어떤 것들을 하려면 사전 보고가 있었어야 된다. 그런 자료를 좀 제출해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래야 보고 편성을 하든지 삭감을 하든지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것 전혀 없이 올려놨으니까 해달라. 이건 안 맞죠.
  그리고 국장님, 국장님이 관광과만 이렇게 하시니까. 다른 부서도 있으니까. 기본적으로 이건 위원들한테 꼭 알려서 예산뿐만 아니라 서로 논의하고 그런 의미로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추가적으로 할게요.
  지금 장좌도에 벌목작업을 하고 계시죠,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 벌목작업은 산림청의 허가를 받아야 되는 것 아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허가…. 그런 행정절차는 거쳤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만 그 내용은 팀장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말씀대로 허가를 순서대로 갔다고, 절차대로 갔다고 하시면 거기에 맞는 자료를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여기에서 제가 더 이야기하면 힘들어질 것 같은데. 자료로 주세요.
  그리고 지금 관광과 용해 생태 체험시설 조성사업에서요.
  용역사의 문제점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데 일단 처음에 1억 얼마짜리 고하 만남의 생태공원 기본구상 용역은 공원이었습니다.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지금 용해 생태 체험시설 조성사업은 건물과 안에 들어가는 운동시설이라든가 체험시설이라든가 이렇게 하는 아주 성격이 다른 용역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제가 이 용역회사에 어떤 능력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국장님이 봤을 때 첫 번째 했던 용역사가 두 번째도 하는데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내용은 팀장님 의견을 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문상수위원   아니요, 팀장님 답변하지 마시고요. 그 용역사에 대한 회사 자료가 있을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용역사요?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그 회사에서 했던 용역들.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자료로요?
문상수위원   그런 것들을 좀 자료로 만들어가지고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만약에 이 사업이 시작이 된다면 이게 다 만들어지고 나서 발주계획이 있는데 이게 보시면 장기계속계약으로 돼 있어요. 총액으로 입찰하는 것.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결론은 이게 우리가 만들어서 위탁을 준다는 건데.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최고입찰가로 하겠죠, 당연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쉽게 말해서 민간사업자가 되는 거예요, 그분은.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우리시에서 55억을 들여서 민간인한테 또는 법인한테 돈을 받아서 우리가 세입을 하고 그 사람들한테 너네들이 운영을 해라, 입장료를 받고. 저는 이게 공공성도 안 맞고 기업성도 안 맞고.
  행정은 국장님도 잘 알다시피 공공성과 기업성이 있는 사업을 하는 거예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공공성의 비중이 더 있냐, 기업성의 비중이 더 있냐. 요즘 이걸로 행정을 한단 말이에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55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우리가 직접 직영을 해서 체험료를 낮춰서 우리 목포시민들이나 아니면 관광객들에게 공익적으로, 공공성으로 이 체험을 하게 해 주냐는 공공성도 없고. 그렇죠?
  55억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예를 들어서 민간이라든가 법인한테 입찰을 했을 때, 장기계약을 했을 때 돈이 예를 들어서 이 입찰가가 얼마나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55억을 들여서?
  (팀장님을 향해) “앉아계세요.”
  그러면 국장님, 장기계속계약이라고 돼 있잖아요. 그렇죠? 이렇게 하신다 이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여기에서 발주라고 했거든요. 발주. 사업의 발주방법을 건축공사나 일반경쟁입찰로 하고,
문상수위원   체험시설 말씀드린 거예요. 체험시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체험시설은 장기계속계약으로 공사를 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끝나고 나서 위탁을 말한 것이 아니고 위탁의 의미가 아니고 공사를,
문상수위원   지금 이 내용을 건축공사 일반경쟁입찰로 하고 체험시설을 장기계속계약으로 해서, 장기계속계약이 뭐예요, 국장님, 그러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러니까 이 체험시설은 이 사업비가 올해 사업비하고 내년까지 이게 쭉 2020년 사업비하고 연결이 되기 때문에 그걸 총액으로 입찰을 해가지고 연차별로 추진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문상수위원   국장님, 장기계속계약을 잘 모르시네? 장기계속계약하고 반대되는 게 계속비 계약이에요.
  장기계속계약이라는 것은 계속비 예산이 아닌 단년도 예산으로 체결하는 것이 장기계속계약이에요. 단년도 예산으로.
  그러면 지금 국장님께서 설명하신 것은 계속비 계약. 올해도 있고 내년도 있고. 총액으로 해서 하는 사업은 계속비 계약. 그리고 단년도 예산으로 체결하는 사업은 장기계속계약. 아시겠어요? 반대로 알고 계시네.
  그런데 이런 것도 해 놓으려면 정확하게 해야죠. 제가 물어봤을 때 답변도 그런 식으로 하시고. 그러면 처음에 제가 질문했을 때 이건 아니라고 말씀을 하셔야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는 위탁을 말씀하신 것으로….
문상수위원   물어봤으면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어야지. 이 부분은 공사 부분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야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지금. 알고 계시는 게. 장기계속계약하고 계속비 계약도 거꾸로 알고 계시고.
  체험시설도 쉽게 말해서 공사 부분에 대한 계약이라 이 말씀이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일단 여기까지 하고요. 일단은 제가 여기 목차에 없는 것 한 가지만 더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간편음식 주전부리 사업을 하고 있는데 현재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재요? 현재 주전부리는 지금 16개소가 교육은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오픈 예정인 곳을 빼면 열세 군데에서 지금 판매를 하고 있고요. 3종을 전부 판매하는 곳이 3개소가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것은 쉽게 말해서 정량적인 그냥 조사고 이게 내용적으로 지금 잘 돼 가고 있는지 아니면 판매가 얼마나 되고 있는지 이런 정성적 분석은 전혀 조사 같은 것은 안 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저희가 당초에 계산을 했을 때 쭉 연결돼 왔습니다만 최근에는 지금 파악을 못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죠. 제가 항상 걱정드리는 게 그 말이에요.
  어떤 사업을 집행부에서 아주 앞으로 우리가 이걸 해야 되겠다 하고 예산을 사용하셔가지고 꼭 끝나버려, 그냥 일회성으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계속 소통은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하기는 하겠죠. 그런데 그때 당시에 이 주전부리 3종 세트를 만들고 나서 홍보도 많이 하시고 앞으로 목포시를 대표하는 주전부리 간편음식으로 만들겠다. 이렇게 홍보도 하시고 했는데 지금 제가 여쭤보는 것은 그때 후로 지금까지 어떤 과정으로 이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혹시 국장님께서 모르시면 담당팀장님이 한번 말씀해 보실래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관호   팀장님, 나오셔가지고 발언대에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맛의도시팀장 임희선   맛의도시팀장 임희선입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조금 더 덧붙여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사업을 추진하면서 2월 19일날 주전부리 판매업소하고 간담회를 실시를 했었습니다.
  그때 하면서 저희가 홍보방안을 이렇게 하겠다라는 내용들로 해가지고 그때 설명드렸던 내용이 저희가 전국 규모의 관광박람회가 있으면 거기 참여도 하고 홍보관도 운영을 하겠다 하는 사항이 있었고요.
  관광상품 설명회에 참석하고 그다음에 각종 SNS 등 이벤트를 실시하고 미디어마케팅을 통해서 현재 저희가 하고 있는 주전부리 판매업소와 함께 이런 내용들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상황이 코로나 상황이다 보니까 현재는 미디어 마케팅 쪽을 활용해가지고 실질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고 다른 부분들은 행사가 진행이 안 되다 보니까 좀 멈춰있는 상황입니다. 
문상수위원   팀장님, 알겠어요. 내용은 알겠고요.
  국장님, 팀장님께서 금방 말씀하신 대로거의 우리 집행부에서 지금 홍보개념으로만 지금 간편음식 주전부리를 접근하고 계시거든요. 말씀 들어봐도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거의 홍보예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것을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이익이 있어야겠죠? 만들었으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홍보뿐만 아니라 이런 거를 조사를 해야 된다는 거죠.
  그것을 판매하고 있는 그런 가게들이나 이런 데에서 실질적으로 판매가 어느 정도로 매달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조사를 하셔야죠. 그리고 뭐가 문제점이라는 것도 파악을 하셔야 되고. 만약에 잘 안 된다면.
  우리가 코로나19 때문에, 꼭 그것 때문에 안 된다고 할 수 없잖아요. 그러잖아요. 관광객 많이 안 줄었다고, 목포는. 그렇게 홍보를 하시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감안해서 수요는 조금 떨어질 수 있겠지만 우리 주전부리를 그렇게 대표음식을 만들고 싶으면 진짜 그런 조사까지 해가지고 13개의 판매소에서 매달 아니면 주일, 평일 이렇게 판매량이 어떻게 되는가도 조사를 해서 이게 어떤 부분에 잘 되고 있구나. 어떤 부분이 못 되고 있구나. 그것을 분석한 다음에 그 판매점에다가 재교육 이런 것이 정상적인 방법 아닐까요?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하여튼 지금까지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고 그렇게 했는데 오늘 어쨌든 간에 관광과 해당 분야 최종적으로 업무보고를 하는 날입니다. 그러면 이 보고하고자 하나하나를 두고 봤을 때 해당 집행부에서는 저한테 우선 연락이 와서 업무보고를 한번 만나뵙고 보고드릴랍니다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저는 그랬습니다. 상임위원들한테 가서 일일이 찾아뵙고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하시라고 이야기했고 또 그에 따른 서명을 받아가지고 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문상수 부위원장님이 이야기하셨지만 그런 것들을 보면 대개 보면 오늘 최종적으로 업무보고 하는 날인데 각 했던 것들을 계속 리바이벌하고 있어요. 그러면 시간도 많이 소비될 뿐더러 준비성이 너무나 부족하다.
  그때 상임위원들한테 가서 보고하고 지적사항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준비를 하셔가지고 오늘 최종보고회 때 그때 딱 간략한 부분만 해서 딱 준비를 하셔가지고 했으면 우리 위원님들도 질의도 적을 것이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시간도 절약하고. 그런 준비성이 있게 앞으로 좀 했으면 좋겠다. 했던 것들 저희들도 다 압니다.
  국장님께서 설명하시려면 또 힘드시고 하니까 그런 부분 되도록이면 좀 줄이시고 앞으로 지금까지 해 왔던 것 간략하게 하고 앞으로 진행사항 그런 부분만 해서 핵심적인 것만 해가지고 이 업무보고서도 작성해 주십사 하고 부탁 한 번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집행부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그렇게 부탁드릴게요.
  하여튼 국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회의중지)

(13시 50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숙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관광문화체육국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거점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3개 스마트 관광안내 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해서 먼저 영상을 보셨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1번, 통합관광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4억 8,900만원입니다. 거점도시사업이 되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관광객용, 사업자용 앱을 개발을 해서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런 관광지를 기반으로 음식점과 교통ㆍ숙박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공정률은 80%입니다. 
  현재 식당 DB 데이터와 연계시스템을 용역사에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월까지 사업자용 앱을 설치를 해서 이용 교육을 실시를 하고 아마 6월까지는 완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7월 중에 개시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글이나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다 올리는 기간이 2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7월 말이나 8월 초에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입니다. 2-2쪽입니다.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주요 관광지에 대해 음성과 영상으로 다국어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5억 1,500만원입니다. 
  책상에서 아까 보신 바와 같이 근접센서인 비콘을 기반으로 해서 관광지 정보를 구축을 해서 스토리텔링이나 증강현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 해설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75%입니다. 
  현재 각 실과에서 스토리텔링에 대한 시나리오가 맞는지 그런 것을 최종적으로 지금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4개 국어로 번역이 돼서 서비스가 되고요.
  이 서비스도 거의 7월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이 사업도 6월까지는 완료를 하고 앱스토어에 올리는 그런 기간을 거쳐서 7월 말이나 8월 초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입니다. 
  2-3쪽입니다. 
  도시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구축사업입니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관광 정책 및 전략 수립에 활용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4억 7,500만원입니다. 
  빅데이터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화면을 구성을 하고 관광 분석 시각화 화면을 개발을 하겠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자동 학습기술을 활용해서 정확한 관광분석을 제공을 해서 우리시 관광정책과 관광전략 수립에 활용하겠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85%입니다. 
  지금까지 대시보드 화면 설계와 빅데이터 분석대상 설명 시연회를 개최를 하였으며, 시스템 분석 프로그램을 구축하면서 포털화면에 세부기능을 지금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6월까지를 완료를 하고 관련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여 시범운영을 거쳐서 통합관광과 스마트시스템 서비스 시작에 맞춰서 개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빅데이터는 관련 담당자만이 볼 수 있는 그런 정보망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 사업입니다. 
  관광 분야 일부분을 민간에서 담당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지역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DMO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전국에서 17개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관광거점도시 5개 도시는 필수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재)목포문화재단에서 수행을 하고 있고, 총사업비는 2억 5,000만원입니다. 
  지난 4월에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사업을 확정을 했고, 4월에는 목포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 간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목포 DMO 협의체를 구성하였습니다. 
  현재 DMO 협의체 운영과 낭만목포 SNS 운영 또 목포에서 일주일 살기, 목포 홍보 유튜브 페스티벌, 문학과 함께 목포트레킹 또 필수사업으로 목포 안심여행을 사업내용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6월 중에 DMO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서 사업 설명과 의견 수렴을 거쳐서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거점추진단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전체적으로 여쭤볼게요, 국장님.
  첫 번째, 통합관광정보 제공 시스템 아까 설명 잘 들었고요. 그다음에 스마트 도슨트,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구축.
  이 세 가지 사업이 계속사업입니까, 아니면 단발성 사업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구축까지는 끝나는 거고요. 이것을 활용해서 계속적으로 활용하고 또 추가도 하고 계속적으로 저희가 쓰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시스템 구축비만 해가지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구축은 여기에서 끝나고 나중에 유지보수비만 이제 필요한,
김양규위원   유지보수비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관리는 누가 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관리는 공무원이 합니다.
김양규위원   담당부서에서 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어떤 부서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관광과에서 이 사업을 해야, 빅데이터 분석을 해야 또 되고 그러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관광과 어디 계에서 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초기에는 관광거점추진단에서 하고요. 결과적으로 관광거점사업이 전부 관광과 사업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아마 관광과에서 이 전체적인 빅데이터 분석이나 이런 서비스는 그쪽으로 아마 최종적으로는 하게 될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유지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겠다는 말씀이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유지비용이 관광시스템 구축하면 내용도 바뀌기도 하고 유지보수비가 아무래도 있을 것이고,
김양규위원   어느 정도 예상하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사업비의 8% 정도를 유지보수비로 하고 있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연 8% 정도. 그래서 빅데이터 같은 경우는 자료를 KT나 그런 곳에서 사야 이게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료비가 이제 들어갑니다.
김양규위원   유지비용 그 정도, 어차피 그 업체에서 하겠네요? 제작업체에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뭐 관리는 따로 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별도로, 이거는 끝나는 거고 서비스기간 끝나면 별도로 저희가 계약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양규위원   서비스기간이 얼마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서비스 기간이 1년입니다.
김양규위원   1년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추후에 유지관리는 1년 후에는 다른 업체에서 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틀만 만들어놓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운영은 추후에 공무원분들이 하실 거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지금 현재 저희가 이거를 하기 위해서 임기제 공무원으로 해서 나급을 1명을 채용을 했습니다. 아직 채용은 안 돼 있고 이제 면접을 보고 확정된 상태고요. 정식서류를 거쳐서 6월 말쯤 채용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 플랫폼, 관광안내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관리를 하고요. 업무 자체는 거점에서 추진하다가 거점추진단에서 계속 갈 건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관광과로 귀속이 될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이 구축되면 저희 지금 목포시에 계시는 도슨트들은 필요가 없겠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재는 전체가 들어간 건 아니고요. 일부 53개소를 올해는 했거든요. 비콘이 53개소 설치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비도 거점도시사업에가 고도화가 사업비가 또 있으니까 더 추가해서 설치된 부분이 있을 것이고요.
  또 아무래도, 물론 온라인의 어떤 그런 스마트폰으로 안내도 하지만 어르신들이나 오프라인을 또 선호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꼭 필요 없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해설사도 필요하고 스마트폰이 접근이 용이한 젊은 층들은 도슨트를 활용하고 아마 그럴 거라고,
김양규위원   전체 목포 관광지의 몇 프로가 지금 대상이 되나요? 이 1차 구축사업에 들어가는, 포함된 관광지는 몇 프로 정도 돼요?
○위원장 김관호   단장님께서 자세히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안녕하십니까? 관광거점추진단장 박인지입니다.
  스마트 도슨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 3개 서버를 하면서 3개 서버에 대한 시설비 장비구입비가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실제 비콘을 40개 정도를 저희가 제안을 했었던 부분이거든요. 서버를 구입하고 난 다음에 나머지 부분을. 그런데 53개가 됐고 53개에서 저희가 근대문화코스 옥단이길 문화길 코스를 1차적으로 문학박람회 연계하고 관광거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근대문화도시 쪽에 대한 설명을 주로 했고요. 그리고 고하도, 갓바위, 자연사나 평화광장,
김양규위원   단장님, 그것을 다 설명하실 필요는 없고 전체 목포시의 계획이 있으실 것 아니에요. 스마트 도슨트가 필요한 전체 관광지가 100개소인데 이번 사업으로, 첫 사업으로 해가지고 몇 퍼센트 정도 설치가 되냐고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몇 개소라고는 딱 확정을 지을 수 없는 부분이 뭐냐면 실제 현장 가서 하다보니까 개수가 늘어난 지금 상황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이것 하는 부분이 지금 빠진 부분이 고하도, 갓바위, 평화광장, 삼학도 이쪽 부분하고 대반동 일부 지역이 빠져 있어서 저희가 현재 한 부분이 30~40% 정도 이 정도 올해 사업에서 했다고 보여지고요.
  고도화 때는 또 나머지 우리 구간하고 서남권 지역까지 포함을 시켜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하고 있어서,
김양규위원   고도화 사업시기는 언제예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저희 사업은 올해 계획으로 되어 있는데 하반기 이후에 할 겁니다.
김양규위원   올해 하반기 안에 그럼 전체 다 고도화 사업까지 정비하신다고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하반기 사업을 하게 되면 좀 기간이 길어져서 서남권까지 하다 보면 내년 상반기 중에 완료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고도화 사업비 또 들어가시죠? 그러겠네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김양규위원   이 비콘 하나 가격 얼마예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비콘 가격은 얼마 하지 않습니다. 10만원 그 정도,
김양규위원   10만원 정도?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그 정도,
김양규위원   거의 프로그램비지….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그렇죠. 스마트 도슨트 같은 경우는 우리 것으로 스토리텔링해서 영어, 중국어, 일어 이렇게 번역을 하는 그 비용이 조금 더 비쌉니다.
김양규위원   그 비용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그게 좀,
김양규위원   그 프로그램 돌리면 다 나오는데. 어려운 작업 아닌데. 그렇게 비싼 작업인가요, 그게?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콘텐츠 구성하고 하는 부분들이 조금,
김양규위원   아까 말씀해 주실 때 각 과에서 거기에 대한 설명을 다 이렇게 자료를 받으신다 하셨잖아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그게 아니고요. 그거는 업체에서 설명한 자료들을 가지고 그 설명자료가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부서에서 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과에서 숫자라든가 지역 명칭이라든가,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데이터가 안 맞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데이터 확인작업을 하는 겁니다.
김양규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요즘에 프로그램이 얼마나 좋은데요. 한국어로 된 내용이 있으면 그 번역기 넣으면 그냥 나와요, 무슨 외국어가 됐든지 간에.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그런데 번역기를 넣으면 그렇게 나오는데 이 시스템은 제 핸드폰에 한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면 한국어로 설명이 되는 거고요.
김양규위원   예, 거기까지만,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그다음에 외국어로 돼 있으면 외국어로 바로 설명이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김양규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김양규위원   그러면 빅데이터 분석 같은 경우에 이 서비스 구축하고 나서요. 그것 또한 아까 과에서 담당을 하시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지금은 직원 1명을,
김양규위원   그것도 관광과에서 하실 거예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지금은 저희 관광거점도시추진단이 있는, 한시기구 때문에 한시기구 있을 때까지는 저희 거점도시에서 추진할 거고요. 그리고 이제 거점도시가 사업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사업이 만료가 되면,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완료가 돼서 해지가 되면 그거는 이제 관광과로 이전이 돼서 관광과에서 관리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김양규위원   그런데 이 도시 브랜드 같은 경우에 개인정보 부분까지 들어가지 않아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개인정보는 다 빠져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빠져있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개인정보까지는 안 들어있는,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김양규위원   이 시스템 자체를 정보통신과에서 할 수는 없나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김양규위원   정보통신과에서 이거를 담당할 수는 없나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정보통신과는 또 정보통신과만의,
김양규위원   다른 데이터,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관리가 있고요. 저희는 관광 분야 데이터, 특성화된 데이터라 이게,
김양규위원   어차피 시스템 자체 관리를 정보통신과에서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죠. 총괄 관리는 앞으로 그렇게 할 겁니다.
김양규위원   거기에 전체 데이터가 다 있는데 한 분야만 따로 빼서 굳이 할 필요가 있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그렇게 판단하실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요. 지금 전라남도가 전라남도 빅데이터 허브 구축을 하고 있거든요. 그거는 각 실과마다 데이터 관리를 다 따로따로 하기 때문에 그거를 통합해서 한 눈에 볼 수 있고 그리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데이터를 빼내기 위해서 지금 허브구축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처럼 정보통신과에도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저희들 이 관광거점도시 사업에 빅데이터 분석 부분은 의무로 지정된 지정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특성화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관리하고 관광과에서 관리하는 게 맞다고 보는 부분이거든요.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국장님, 비콘이 지금 53개 정도 하신다 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럼 그 위치 선정이 53개소는 다 끝나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53개소는 끝나고 아까처럼 설명, 그 관광지에 대한 설명이 다 시나리오를 전부 했고 그 시나리오에 대해서 지금 해당 부서하고 시나리오가 맞는지. 혹시 지명이나 숫자나 틀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 최종적으로 시나리오를 확인하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포함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또 고도화 사업에, 올해 사업비인데, 이 사업비는 작년 사업비거든요. 그래서 고도화 사업비가 포함이 됐기 때문에 계속해서 추가로 스토리텔링,
장송지위원   그러면 53개로 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하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런데 이거는, 이 서버는 전산실에 설치했어요? 설치합니까? 전산실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 부분도 지금 정보통신과하고, 저희가 또 교통행정시스템이 있어요. 서버가 따로 두 부씩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시 서버가 상당히 방대하기 때문에 정보통신과 쪽을 통해서 하는 것이 나을지 그 부분들은 지금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서버는 시에가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또 이런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이나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은 상주하는 관리자가 따로 있어야 되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그러면 그건 공무원으로 하실 예정이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임기제 공무원을 1명을 지금 채용 중에 있습니다. 아마 6월 20일경 최종적으로 합격자 발표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서류를 정리하고 등록하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하는, 정보통신기술을 하는 석박사급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임기제를 1명을 뽑았습니다. 
장송지위원   분석근거가 되는 데이터가 지금 무엇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카드나 통신사.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빅데이터 분석은 카드사에서 카드 활용하는 그 부분하고 또 통신사에서, 저희는 KT하고 지금 작업을 하고 있고요. KT하고 BC카드하고 소비 파악 이런 것으로 해서 지금 기본 데이터를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카드사하고 통신사가 지금 다 결정돼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래서 거기에서 데이터를 삽니다.
장송지위원   지금 올해도 다 정리하셨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 데이터를 사가지고 3개년 것을 분석한 것이 아까처럼 이렇게 나온 겁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그 똑같은 데를 쓰실 생각이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런데 지금 가장 큰 데가 KT하고 SK인데 저희는 KT하고 데이터를 사가지고 하고 있는데 앞으로 KT하고 SK하고 합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그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한꺼번에,
장송지위원   그것은 나중 문제고. 그러면 분석 정보를 시민에게도 공개하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공개용은 아니고요. 내부 자료용입니다.
장송지위원   공개는 안 한다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 빅데이터는 내부망입니다.
장송지위원   통합관광정보 제공 시스템과 다음 장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도 기계와 통신으로 이루어지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만약에 장애가 발생해서 서버 지속이 안 될 때는 어떤 대비책이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시다시피 저희 유지관리기관을 지정을 할 것이고요. 또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전문직을 채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점은 더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송지위원   미리서 하십시오. 모든 것은 미리서 하셔야 될 것 같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DMO 육성지원사업이 금년도 사업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것 작년부터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된 도시는 의무사업으로 되어가지고,
장송지위원   그러면 작년에 했으면 성과분석은 있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작년도…. 지금 현재 제 자료에는 작년도 내용이….
  (관계관과 검토중)
  이 사업은 아까 설명드린 바와 같이 관광거점도시는 의무사업으로 하고 있고 또 관광공사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사업도 관광공사하고 문화재단이랑 해가지고 성과분석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성과분석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 용 위원님. 
박용위원   국장님, 박인지 과장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에 PPT도 막 발표해 주시고 그러는데 제가 감이 안 와서 그러는데요.
  이것 뭐라고요? 비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비콘, 예.
박용위원   이거를 달면 기본 서버에서 업데이트가 되면 이게 있는 관광장소로 가면 휴대폰하고 이렇게 연결해서 소식을 들을 수 있다. 뭐 이렇게 해석하면 될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박용위원   그러면 이 기능이 과연 반경이 어느 정도 안에 들어가야 이게 쓸 수가 있나요? 기능.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어느 정도,
박용위원   그러죠. 그래서 여러 개 설치하는 것 아닙니까, 관광지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용위원   그런데 이걸 설치함으로 인해서 몇 미터 이내에 접근해야 이게 작동이 되는지 그런 성능 부분을 말씀드린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5m 정도 근접해서 가면,
박용위원   5m?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위원   그러면 기능이 많이 떨어지네. 안 그렇습니까? 많이 설치해야 된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면 쭉 해가지고, 제가 봐서는 몇 백 개 해도 부족하겠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러죠. 그래서 아까,
박용위원   5m라고 그러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40% 정도 설치를 한 거고 나머지 부분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고도화 작업 때 나머지 부분도 실행을 할 계획입니다.
박용위원   아까 비나 눈이나 자연상태에 있어서 괜찮다는데 내가 봐서는 일반 플라스틱하고 똑같은 것 같은데, 케이스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마 이게,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좌석에서 - 제가 설치 부분을,)
박용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관호   예, 나창영 팀장님 나오셔가지고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사업팀장 나창영입니다.
  현재 재질은 저희가 규격에 맞게 비와 바람에 보호할 수 있는 기능으로 돼 있고 제가 현재 설치는 눈에 안 보이는 곳에 하기 때문에 어디 정자나 간판 같은 곳 있으면 간판 아래나 의자 아래, 조형물 있으면 조형물 아래 안 보이는 데에다 설치할 계획이어서 크게 비바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용위원   그러면 이게 만약에 기능이 고장났다 그러면 시스템에 뜹니까?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예, 저희가 이 앱 개발 말고 따로 관리자 시스템을 개발해서 관리자 컴퓨터에 관리할 수 있는 포털을 깝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서 내용도 수정할 수 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상이 있으면 표시가 나서 이상이 있으면 점검할 수 있고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관리자 시스템 개발시스템이 있습니다.
박용위원   그러면 이게 현재 53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지금 53개가 설치 예정입니다.
박용위원   예정입니까?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예.
박용위원   그러면 이것은 각 거점에 일단 한두 개씩 해서 그쪽에서 쓸 수 있게 일단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예, 현재는 목포에서 제일 관심 있는 근대역사공간하고 그 옆에 옥단이길 코스 그리고 목포에서 유명한 유달산, 갓바위, 고하도, 평화광장에 1개 대표적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향후 저희가 고도화 작업 때 설치범위를 더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위원   아까 잠깐 제가 PPT 보면서 느낀 게 여러 가지 데이터를 가지고 이렇게 관광지를 찾아가는 방법, 음식점하고도 또 연계해서 이렇게 하는 것 아주 좋아요.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도보 관광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고. 그렇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예.
박용위원   그다음에 자전거 타고 오시는 분도 계실 거고 버스로 투어를 하실 분도 계시고. 이런 부분 다 들어가겠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예.
박용위원   들어가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예, 다 들어갔습니다.
박용위원   아까 설명을 안 하시길래.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예, 제가 내용이 방대해서 좀 요약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박용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 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지금 통합관광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하고 있는데요.
  지금 도슨트나 이런 것 다 같이하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됐든 간에 사용자가 있을 것 아니에요. 
  통합관광정보라든가 스마트 도슨트를 개발하고 나서 이용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이용을 하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플레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다운 받아서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플레이어에다 이거를 탑재하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 앱을 본인들이 다운받아서 설치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그것이 있는지 없는지 관광객들이 어떻게 알아요? 일일이 찾아봐야 되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도 그런 부분들을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이거를 접할 수 있도록 목포역이나 버스터미널에 내렸을 때 와이파이 서비스도 표출하거든요, 와이파이를 하라고. 그랬을 때 웰컴 페이지에 관광객 앱 설치도 유도할 수 있도록 앱도 같이할 것으로, 문구를 노출시키도록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국장님,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개인차량이나 그런 거로 이동이 많지 버스나 기차는 많지 않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어떻게 알고.
  제가 오늘 군산을 쳐봤거든요. 앱 들어가서. 군산은 지금 통합관광정보를 하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 한번 알아보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군산시 통합관광정보에 대해서요?
문상수위원   예, 한번 보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군산시…. 저는 안 들어가 봤습니다, 아직.
문상수위원   (단장님을 향해) “보셨어요?”
○위원장 김관호   단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거점도시추진단장입니다.
  군산시 앱은 저희가 안 봤고요. 제일 많이 지금 이용되고 있는 게 비짓부산, 비짓서울입니다. 그리고 비짓제주 이렇게 하는데 최근 비짓서울이 기존 통합관광 쪽에서 제대로 안 돼가지고 다시 업그레이드했고요. 제일 이용을 많이 하고 있는 게 비짓부산하고 최근 다시 개편한 비짓서울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지금 상황은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게 문제예요. 만들어놓고 활용을 못하면.
  저희 군산 시간마을여행을 들어가봤는데 엄청 불편해요. 서버도 안 먹고 뭐도 없고.
  예를 들어서 목포도 이렇게 만들면 그리고 활용도가 낮으면.
  제주 것도 제가 봤거든요. 그리고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 제주 지니 들어가보셨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제주는 저희 안 하고 박물관 쪽 도슨트 설명자료를 활용을 했었거든요.
문상수위원   지금 어찌 됐든 간에 앱스토어에 이렇게 올라와있어요. 파악하시기로는 몇 군데 몇 군데 지금 돼 있는 것 같아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저희는 나머지 시스템들 저희가 안 하고요. 거점도시사업을 하면서 비짓부산, 전주도 만들었고, 비짓전주, 비짓서울, 비짓제주 이렇게 저희 큰 도시들이 만든 데를 참고로 해서 저희가 만들었던 부분이거든요, 통합관광 쪽은.
  그리고 부족한 부분들이 발생을 해서 서울이 다시 최근에 작년도에 개편이 돼서,
문상수위원   과장님, 됐고요.
  국장님, 어찌 됐든 지금 큰 대도시 관광지 서울, 부산, 제주는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데요. 목포는 거기에 비교할 수 없이 작지만 그래도 시스템이나 이런 거는 비슷하다고 봐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 예산 이렇게 많이 들어갈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좀 역설적인 반응이 보입니다, 저한테. 
  이게 그리고 앱 스토어는 내가 처음 들었어요. 아까 통신망 뭐를 만들어가지고 따로 관리를 하고. 뭐를 해야 되나요, 이 앱 스토어가?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앱 스토어에 우리 비짓목포 앱을 올리는데 안드로이드앱은 일주일 정도면 바로 가서,
문상수위원   아니, 그 말이 아니라 통신망을 목포시에다 뭐 구축을 하고 그런다 하시더만.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그거는 여러 가지 보안성 문제 때문에 저희 홈페이지 내부망을 사용을 해라라고 전라남도 정보통신,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내부통신망을 이용하라는 것은 이 앱하고는 거의 상관이 없죠? 이 앱 스토어 서버하고는 내부 통신망하고는 상관이 없잖아요, 홈페이지.
  그러니까 중요한 건 이 스마트 도슨트는 쉽게 말해서 문화해설사가 설명하는 내용들을 스마트폰에 담아서 관광객들에게 들려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통합관광정보는 목포시 전체를 갖고 관광객들에게 홍보해 주는 것.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홍보뿐만 아니라 관광지 선정, 음식점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목포시 전반에 대한 것을 알려주는 거잖아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정보 제공하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정보제공 홍보.
  이렇게 나눠진 건데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거를 사용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우리도 목포시도 스마트 도슨트를 한다. 사용을 해야 되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통합관광정보 활용도인데 저희들도 보면 대부분 어디 타 지역을 가면 젊은 사람들은 스마트폰 앱 스토어를 일단 눌러요. 거기에 뭐가 있는지를.
  그런데 이게 정말 처음부터 다 잘 될 수는 없겠지만 유지보수인데 이게 한 분이 계신다고 해서 전문 그분이 이것을 매일 업데이트하는 것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계속해야 될 거잖아요.
  우리가 네이버나 구글, 다음도 길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계속 차량이 도는 것처럼 어차피 목포시도 급변해서 새로운 것이 계속 생기지는 않겠지만 거기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계속해야 되는데 그 직원 한 분 갖고, 직원 한 분이 그거를 다 할까요? 아니면 담당 공무원들도 유능하니까 그런 일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담당 공무원이요. 전문직을 저희가 채용을 했고 담당 공무원이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겠지만 또 전문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든가 그랬을 때는 별도의 그런 유지보수업체가 있어가지고 같이해야지 혼자 그걸 전체를 업그레이드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서울이나 부산 지금 대도시를 자꾸 비교하는데 예를 들어 군산 같은 경우는 우리 지역하고 비슷한 사이즈고 인구수도 비슷한데 거기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산 것은 저희가 확인을 못해서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는 답을 못할 것 같고요. 저희가 자료 나중에 확인해서 추가로 제출하겠고요.
  그리고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통합관광이나 스마트 도슨트나 빅데이터 쪽은 SNS에서 부정어나 우리 시스템이 뭐가 부족하다 이렇게 되면 그런 것들이 다 저희가 수집할 수 있도록 돼 있거든요. 그러면 수집이 되면 저희들이 그 시스템이 부족한 점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과장님, 됐고요.
  국장님, 앞에 세 가지는 새로운 것을 신규로 만들 때는 잘못된 부분도 과정도 있을 수 있고 틀릴 수도 있겠지만 요즘은요. 이런 나와 있는 것들을 루틴으로 해서 엄청 많이 만들어내거든요, 앱 개발자들이. 
  앱 개발자들이 조금만 변경하면 특허라든가 이런 부분을 다 피해가기 때문에 요즘 금방금방 개발되고 금방금방 발전돼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 그런 쪽에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얼마나 이것을 관리를 잘해서 홍보를 잘하느냐가 중요한 거지. 만들어놓고 안 쓰면 꽝 아닙니까. 예산 낭비지. 그러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게 개발되고 나서 다음 업무보고 할 때는 그 방법을 한번 강구해가지고 와보십시오. 어쩔까요,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DMO육성 지원사업 지금 협의회는 아직 개최 안 하셨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협의회 구성은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개최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회의는 개최 안 했고요. 구성만 5월 30일날 했고요.
문상수위원   구성만 5월달에 하시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6월 중에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주요사업 중에 DMO 협의체 운영만 지금 된 건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게 금년 12월까지인데. 그렇죠, 사업기간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몇 개월 안 남았어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6개월 남았다고 보면. 5가지 정도 사업인데요. 이게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예산 낭비성 사업이 되면 절대 안 되는데 6개월 동안 이 사업에 한다는 게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저희가 DMO 담당직원을 별도로 2명 정도 뽑을 예정이거든요.
  (관계관과 협의중)
  그래서 2명 정도 담당 직원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인원입니다. 그래서 이 인원을 활용해가지고 또 하반기에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상반기 때는 행사도 아시다시피 많이 못했고요. 코로나 상황을 여러 가지 주시를 하고 있습니다만 하반기에 또 여러 가지 새로운 행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행사와 연계해서 이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DMO 담당자 두 분께서는 목포문화재단에서 면접을 통해서 뽑으신 분들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분들 경력 같은 건 어느 정도 어떤 전문 분야를 갖고오신 분들이 DMO 담당자가 되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것 단장님 설명 듣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예, 단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입니다.
  DMO 한 분은 작년에 이 DMO 관련 사업들을 추진했던 1명이고요. 그리고 다른 한 분은 올해 면접을 봐서 채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광주관광재단에서 이것 관련 이런, 관광재단에서 관련 업 이 일들을 했던 분이 채용이 됐거든요.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기획을 하시고 행정을 보시는 분들이에요, 두 분이?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그 사업내용들을 구성하고 계획 잡는 거는 이 두 분 직원들이 다 하는 거고요.
  그리고 이 사업을 하면서, 어차피 이 DMO는 협의체 사업들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들이 거버넌스 조직들을 활용을 해가지고 하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또 이 계획들을 가지고 거버넌스 회의에서 협의체에서 협력해서 같이 사업을 하게 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 수행단체가 목포문화재단입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DMO 협의체는 목포시 소속인가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아닙니다. 문화재단에서 이 사업들을 하기 위해서 협의체를 구성을 민간조직들을 구성을 한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낭만목포 SNS 운영, 목포 일주일 살기, 목포 홍보 유튜브 페스티벌, 문학과 함께 목포트레킹, 목포 안심여행 이렇게 5가지가 있는데요.
  이건 지금 목포문화재단에서 그러면 기획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DMO 협의체에서 기획을 하고 운영하는 건가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기획하고 운영하는 거는 문화재단에서 하고요. 이 사업을 추진을 할 때 DMO 협의체에 협조를 구해서 협력사업으로 하는 경우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만약에 트레킹을 할 때 도움을 받는다든지 목포 일주일 살기 할 때 도움을 받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그때그때 협의체 회원들이 조직들이 들어와서 활동할 수 있는 사업들을 같이 활동하게 되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다 하셨어요?
  국장님, 협의체가 구성이 돼 있고 그 수행단체로 목포문화재단이 있는데 이게 잘못하면 중심이 없어질 수도 있어요. 이 사업이 긴 사업도 아니고 6개월짜리 사업이에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 문화재단이 밑에 DMO라는 협의체가 있지만 제가 볼 때 이 DMO 협의체의 중심적인 역할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판단할 때는. 왜냐하면 거기에 대한 자료가 없으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 겁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이 5가지 사업이 잘 수행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중심과 정확한 주관과 정확한 리더자가 있어야 돼요. 그래야지 일괄적으로 사업이 추진이 되지 뭐 재단에서 담당자 두 분이 계시고 DMO 협의체에서 서포트를 해 주고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안 맞는 것 같아요.
  하여튼 그 부분은 행정적으로 잘 관리하셔가지고 사업하는 데에 차질이 없도록 잘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과장님, 발언대로 좀 나오시오.
  간략하게 질문드릴게요. 
  DMO 협의체 있죠? 구성이 어떻게 돼 있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DMO 협의체는 저희 거점도시추진단하고요. 그다음에 목포문화재단 또 문화해설사협회, 외식 숙박업협회, 게스트하우스연합회, 도시재생센터, 문화도시센터, 예총, 문화원, 독립공간협동조합, 만인계마을기업, 꿈바다협동조합,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몇 개소예요, 협의체가?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잠시만요. 14개소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까지 포함해서.
이재용위원   그렇게 돼 있죠? 이 협의체 구성을 해가지고 지금 목포시 재단에서 직원들을 2명을 채용을 해서 지금 하고 있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면 이 협의체가 문상수 위원 말씀처럼 돌아가고 있습니까? 안 돼 있죠? 아무것도 지금 안 돼 있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21년도 협의체는 일단 구성만 해 놓고요. 아직 회의 자체를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이 사업 계획이 최종,
이재용위원   지금 14개 협의체가 참여를 했어요. 했죠? 14개 사업체,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아직 구성만,
이재용위원   구성을 할 적에 참여를 하겠다고 한 것 아니에요. 그러면 협의체 회의도 지금 한 번도 한 사실이 없어요. 없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작년까지는 4번을 했고요. 올해,
이재용위원   작년에 그러면 말씀대로 4번을 했어. 그러면 거기에서 어떤 것 나왔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작년 사업을 할 때 회의하는 중간에 뭐가 나왔냐면 민간이 좀 더 활동할 수 있는 내역들을 좀 더 달라. 이런 민원이 있었고요. 그런 의견이 있었고 그리고 나머지 사업들에 대해서는 크게 그런 부분들을 별말씀을 안 하셨거든요.
이재용위원   지금 이 내용을 보면 낭만목포 SNS 운영을 우리시에서도 하고 있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하고 있잖아요. 하고 있죠?
  지금 유튜브 하죠? 우리 하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그 유튜브는 아니고요. 이거는 유튜브 페스티벌이라 해가지고 인플루언서들을 초청을 해서 그 사람들한테 목포시 전체에 대한 어떤 관광이나 이러한 것들을 경험을 하고 라이브방송을 통해서 자기들의 유튜브에 올릴 수 있도록 하는 페스티벌이거든요.
이재용위원   문학과 함께 목포트레킹 있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이재용위원   이게 중복되는 것들이 뭐냐면 문화예술과에서도 예비 문화도시 있잖아요. 거기에서도 마찬가지 협의체 구성해가지고 지금 운영을 한다고 그래요. 그러면 여기하고 엇비슷해요. 무슨 말이냐.
  지금 거기도 문화예술과 잠시 후에 하게 되는데 그 사람들한테 뭘 어떤 대안을 주고 이렇게 진행을 해야 되는데 전혀 없이 모임을 하라 하고 예산만 낭비하고 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지금 여기 문화재단에서도 시행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있으면 이 사람들한테 어떤 몫을 줘서 어떤 일을 하게끔 해 줘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맞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이재용위원   구성해 놓고 지금 6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과연 이게 목포를 찾는 방문객들한테 어떠한 것들을 하고 있는지 해 줘야 된다는 거죠. 보여줘야 된다는 거죠. 그렇죠? 그런데 전혀 아니에요. 그러면 이 타이틀만 가지고, 상임위 활동할 때 내가 여기 방문할라고 그래요. 도대체 이분들이 뭐라고 했는지 내가 참 답답해.
  그리고 자료로 협의체 참석한 데 있잖아요. 방금 말씀하신 데. 거기 우리 위원님들이 알 수 있도록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알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저는 2억 5,000만원이라는 예산을 6개월에 이것 다 소비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럴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렇게 또 이 돈이 남아버리면 일을 안 한 것처럼 보일 것이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작년 사업이 원래는 12월 말까지가 사업 추진기간이었거든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올해 2월까지 연장이 돼서 추진됐었어요. 그래서 그 연장 끝나고 3월에 정산작업을 완료하고 4월에 올해 계획을 수립을 하도록 관광공사에서 지침이 변경이 됐거든요.
이재용위원   그래서 사업기간이 5월부터 12월까지 맞잖아요. 그래서 연장이 된 거예요. 그래서 5월부터라니까요. 그러니까 지난달부터 했어.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말씀을 하려고 하시지 말고. 제가 하는 지금 의도는 아시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뭔 말씀인지 압니다.
이재용위원   뭔 말인지 알아들으셨을 것 같은데, 훌륭하신 단장님께서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위원님 말씀,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우리가 관광거점도시 이렇게 선정돼가지고 참 이러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원활하게 잘 되어야만이 저희들도 어떤 성과를 거양했다고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이재용위원   말씀만 하시지 말고. 관리 운영을 정말로 잘해야 합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알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단장님한테 여쭤볼게요.
  이 DMO 사업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계시는 거예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김양규위원   보고 다 받으셨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김양규위원   DMO 협의체 언제 구성됐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DMO 협의체는 작년에 구성을 했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렇죠? 회의 한 번도 안 했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작년에 했죠.
김양규위원   올해도 한 번도 안 했어요, 그러면?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올해는 작년 사업에 대한 협의체 구성으로 해서 했었고요. 올해 협의체 조직을 했던 부분은 작년도에 부족한 부분들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거버넌스 조직을 조정을 했거든요, 사업에 맞춰서.
김양규위원   DMO 사업 작년 사업하고 올해 사업하고 무엇 무엇 해야 되는지 아세요? 왜 그 사업이 선정이 됐는지 아세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저희가 그 계획할 때 수정작업을 했거든요.
김양규위원   이 DMO 사업을 보면 관광공사에서 무조건 이 항목을 해야 된다는 사업들이 있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필수사업이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필수사업이 있고 그다음에 필수사업이 아닌 사업이 있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연차별로 다 달라요. 그렇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매년 지침이 다르게 나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니까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는 줄 아세요? DMO 협의체에 제가 들어갔었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알고 계시잖아요. 이것 잘 안 되고 있잖아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저희가 작년에 1년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말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김양규위원   왜 안 됐는 줄 아세요? 문화재단하고 시하고 유기적인 관계가 이루어지지를 않아요. 서로 손발이 안 맞잖아요. 일이 되겠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그렇지는 않은데요.
김양규위원   뭐가 안 그래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저희들 이 사업 계획을 수립할 때 저희들 협의 거쳐서 하는데요.
김양규위원   그러면 올해 2021년도 협의체 재구성했어요, 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일단은 이 사업 계획에 맞춰서 사업 계획에,
김양규위원   사업 계획에 맞춰서 협의체를 다 재구성하는 거예요? 처음에 DMO 협의체를 구성한 이유가 뭐였는데요? 각 분야별로, 각 종목별로 실제 시민들이 거기에 뜻이 있고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 참여해서, 직접 참여해서 해 보자는 그런 취지로 DMO가 발족된 거잖아요. 그런데 사업에 따라서 DMO 협의체 위원들을 계속 변경을 해요? 사업이 변경되면?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작년에 일부 위원들 부분이 참여해서 별다른 본인들이 참여할 의미를 못 느낀다고 하신 분들도 계셨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감안을 해서 이번에 조정을 했던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그렇죠. 그런 말이 나올 수밖에 없죠. 어디 업체에 근무하시는 분이 들어와 있고 뭐하시는 분이 들어와 있고 하는데 협의체가 제대로 운영이 되겠어요? 선발부터 잘못됐었는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2분 회의중지)

(14시 54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숙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어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1쪽입니다. 
  첫 번째, 2021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입니다. 
  현재 예비도시사업으로 5개 분야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억원입니다. 당초 저희가 본예산에 3억을 확보를 했고 1회 추경 확보에 위원님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2억을 추가로 확보해서 5억원의 사업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문체부 조성계획 승인에 따른 예비사업 추진계획을 저희가 7개 사업에 대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월에는 문화도시 위원회를 구성을 했고 회의도 개최해서 7개 사업에 대해서 심의ㆍ의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도시센터를 구축을 해서 4월 5일날 개소식을 갖고 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홍보를 실시하고 문화갯물학교 등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월에는 문학갯물학교, 뜬금포기획단 공모사업, 문화통장 간담회도 개최했고,
  또 5월에는 홈페이지 구축, 행정협의체를 26과 48개팀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민추진단과 문화다방 사업을 공모를 했고 포럼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지금은 문화도시 챌린저사업으로 1,897명을 목표로 챌린저를 시작을 했고요.
  문체부에서 문화영향평가로 6월 3일날 컨설팅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또 컨설팅 받은 것을 조성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6월 4일에는 문화예술관계자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착실하게 준비를 해서 9월 중에 서면심사 또 10월에 현장평가, 12월 PPT 보고를 통해서 우리시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문학박람회 개최입니다. 
  목포의 풍부한 문학과 문화유산을 활용해서 축제와 박람회를 연계한 독창적인 문학콘텐츠를 발굴해서 문화도시 목포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입니다. 
  목포문학관 일원과 평화광장,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5억원으로 거점도시 예산 10억원을 활용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기념행사와 또 전시 또 공연 또 체험시설, 4인4색문학제 또 목포상품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4월에는 자문위원과 집행위원을 위촉을 하고 4월에는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5월 중에는 부서별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현재 제안서를 접수를 받았습니다. 접수 결과 3개 업체가 현재 접수가 되었고요.
  제가 6월 9일날 평가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대행사를 선정을 하게 되면 바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체결을 해서 7월부터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쪽입니다. 
  목포가을페스티벌 개최입니다. 
  올해의 슬로건은 ‘가을여행 인생샷! 낭만항구 목포’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 토, 일에 개최를 하게 되겠는데요.
  원도심권과 평화광장, 북항노을공원에서 개최를 합니다.
  소요예산은 3억 7,000만원입니다. 
  지난 4월에 목포가을페스티벌 기본계획은 수립을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7월까지 프로그램 선정과 일정에 대해서 해당부서와 추진단체와 협의를 마치고 코로나 상황을 주시해 가면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목포근대음악극 추진입니다. 
  목포의 근대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대중적인 공연을 지역예술단체 및 전문가 참여로 개발해서 관광거점도시의 대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기간은 10월 중이고요.
  장소는 근대역사관 2관 등 시내 일원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원입니다. 관광거점도시 예산이 되겠습니다.
  근대음악극은 1930년대 목포를 배경으로 한 전통악극과 뮤지컬 결합 형식이 되겠고요.
  전문 제작진 및 뮤지컬 배우, 지역예술단체가 참여하겠습니다.
  부대행사로는 시민배우를 모집을 해서 ‘오빠는 풍각쟁이야’ 그런 플래시몹 공연을 실시를 하고 근대의상체험 포토존과 악극배우 체험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6월 중 공연계획 수립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준비와 홍보 마케팅을 진행해서 목포가을페스티벌 추진 계획과 연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5쪽 다섯 번째입니다. 
  목포시립도서관 독서문화 환경조성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겠습니다. 
  올해 리모델링 사업은 외부 외벽보강공사로 균열 및 부식으로 손상된 외벽을 전면적으로 전체를 교체를 하고요.
  또 단열효과, 소음방지를 위한 창호교체공사 그리고 노후화된 냉난방시설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현재 용역 설계 중에 있고요. 8월까지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중 착공을 해서 12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간단하게 말씀 여쭙겠습니다.
  문학박람회와 가을페스티벌. 이전에 청춘연가를 지금은 청춘연가를 했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거는 악극의 프로그램 이름이기 때문에 저희가 청춘연가가 될 수도 있고, 근대악극을 활용한 악극을 만들기 때문에 그 전날 했던 것, 청춘연가는 이제 너무 대명사가 되어가지고요. 저희가 그런 명칭은 빼고 근대음악극이라고 했습니다. 근대음악극이 제작하는 방향에 따라서 다른 제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장송지위원   청춘연가를 뺀다 그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그런데 이것이 재원표시가 없네요. 사업비 재원표시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관광거점 예산입니다.
장송지위원   왜 재원이, 이게 다 시비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국도비죠. 관광거점 예산이니까.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재원표시를 안 해 주셨다고. 그 말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죄송합니다.
장송지위원   사업비를 재원표시를 안 해 주셔서 지금 말씀드리는 건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문학박람회 사업비가 15억인데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15억인데요.
장송지위원   대행사하고 계약한 금액은 얼마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7억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사업비의 반 정도 되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 대행사비는 8억이고요. 직접 집행은 7억 이렇게 지금 구성했습니다. 대행사 용역은 8억입니다.
장송지위원   대행사비가 8억이다 그 말씀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대행사 용역비가 8억입니다.
장송지위원   사업비의 반절 이상을 대행사에 지급하는데 구체적으로 대행사 역할이 무엇일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전체적인 행사계획을 또 하고요. 주제관이나 전시공간 전체적으로 꾸미고 또 공연도 그쪽에서 하고 또 체험존도 마찬가지고요.
  저희가 하는 일은 홍보 분야 또 문학상을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문학상 분야 또 지역인 문학단체에서 하는 행사가 있거든요. 그 단체를 지원하는 행사, 그 행사 빼고 전체적인 행사는 대행사에서 하도록 지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제가 봤을 때 대행사에 사업비가 어디다 이렇게 쓸라면 어떠어떠한 것을 쓰는가 그러고 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런 항목에 대해서? 그런 자세한 항목에 대해서는 별도로 그럼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3-3쪽에 보면요. 가을페스티벌 사업비가 3억 7,000이에요. 홍보비가 2억 2,000만원이네요. 그 홍보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재 저희가 아시다시피 코로나가 상반기 때 너무나 유행을 했었고 그래서 작년에도 홍보 실시를 조금 하다가 7월쯤 되어가지고 아쉽게 홍보를 가을페스티벌을 취소한 바 있거든요. 저희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심스럽게 지금 접근을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6월 중순에 새로운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6월 중순에 발표가 되고 7월에 그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아마 그런 개편안이 나오면 본격적으로 이런 홍보안이랄지 계획이랄지 이런 것들을 확정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코로나 예방접종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아직 멀었잖아요. 11월도 안 될 것 같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가을페스티벌이 9월, 10월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10월은 좀 조심스럽게 행사를 할 수 있지 않냐라고 지금 생각을 하고 문학박람회 여러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데 가을페스티벌은 시작이 9월이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장송지위원   어영부영하시지 말고요. 홍보비가 지금 2억 1,000만원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국장님, 3-1쪽에 문화도시 예비사업. 이 사업이 12월까지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12월까지입니다만,
이재용위원   아니죠? 12월까지는 아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기간은 12월까지입니다.
이재용위원   12월까지는 아니고 9월이면 마무리 되죠? 그래서 서면심사하고 예비사업 추진 현장실사 나오고 그래서 12월에 이제 법정 문화도시로 갈 수 있다. 그게 평가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다고 한다면 지금 약 3~4개월 정도 남았죠?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3~4개월 남았는데 이 예산이 5억입니다. 국장님 생각은 법정문화도시로 가는데 어떻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시다시피 예비도시사업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이 사업을 전체를 딱 마무리 짓고 하는 것이 아니고 추진 중에 있는 것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시킵니다. 그래서 9월에는 9월까지의 자료를 가지고 서면심사하고 또 10월까지 해서 현장평가하고 10월, 11월 추진한 것도 마지막 PPT 보고에 또 성과를 올립니다. 그래서 총 사업기간은 최종 PPT 할 때까지가 사업기간이 되겠고요.
  위원님께서도 너무 우리 문화도시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착실하게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런 사업들이 12월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아까 행정협의체 구성하셨다고 그랬어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행정협의체는 우리 시청 부서.
이재용위원   그러니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행정협의체를 구성하셨으면, 그것 가동되고 있어요? 구성만 해 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구성해가지고 부시장님을 주재로 해서 실과장하고 팀장까지 해서 회의를 한번 개최를 했고요. 지금은 실무적으로 어떤 과에서 하는 문화도시와 관련된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들을 계속해서 점검하면서 저희가 실적에 넣고 실무진에서 계속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다고 한다면 행정협의체나 시민추진단에서 지금까지 문화다방 공모도 했고 그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러한 추진실적 그걸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구체화해서 그 사람들이 나름대로 협의체 만들어서 회의 주관하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센터 중심으로.
이재용위원   그렇죠. 그런데 우리시에서는 한 명도 참석한 바가 없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시에는 그쪽에는 참석은 안 합니다.
이재용위원   잠깐만요. 그분들 나름대로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나름대로 임의대로 어떤 것을 하라고 하면 상당히 힘듭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러한 구체적인 구성을 해 놨다고 한다면 문화재단 측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논의를 해 주시고 좋은 안을 제시해 주십시오라고 해야 되는 것 아니겠소?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이재용위원   국장님이 거기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하셨어. 저는 거기를 파악하고 지금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러한 것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서류로만 그렇게 하면 안 되죠. 무언가 해내야죠.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아까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DMO 사업.
이재용위원   거점추진단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예산이 정말로 적절히 쓰여져서 효과를 나타내야 되잖아요. 불과 몇 개월 남지 않았는데 법정도시로 가는 데에 열과 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몇 개월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게 걱정되는 겁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적은 돈 아니고 5억이라는 예산 투입해가지고. 그러잖아요.
  방금 국장님께서 문화예술과 3-2쪽에 보면 대행사 계약 체결을 언제 하세요? 며칟날 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6월 9일날 평가위원회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9일날 3개 업체가 들어왔는데 거기에서 협상에 의한 체결을 하실 것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선정이 되면,
이재용위원   1개 업체가 선정이 되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이 나오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이제 어떻게 하겠다라고 하는 것들이 나올 것이고 나머지 부분 그 예산은 우리시에서 진행을 할 것 아니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것들도 우리시에서는 계획은 다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걸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위원님들이 좀 아셔야지. 관심을 더 가지실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지금 여기 보면 말이요. 3-4쪽에 근대음악극이 있어요. 역사 2관 앞에서 오빠는 풍각쟁이라는 것 지금 하고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사업은 아마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그 기간 동안에,
이재용위원   하고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둘째 주, 넷째 주 하니까,
이재용위원   그런데 거기도 오빠는 풍각쟁이에요. 맞죠? 갯돌에서 하고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갯돌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이재용위원   거기 국장님 참석해 보셨을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몇 시간 하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풍각쟁이야만 말씀하십니까?
이재용위원   아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전체 행사는 2시간 정도,
이재용위원   2시간 정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끝까지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 프로그램으로 그대로 변화 없습니다. 그대로 지금 하고 있어요.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주제만 약간 매주 조금 바꿔서,
이재용위원   복장에서부터 모든 게 다 일률적으로 매주 토요일날 했다가 일요일날 했다가 그러잖아요. 그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러한 것들을 하게 되면 주무과에서 와서 보시고 또 개선해야 할 부분 그런 것들이 좀 나와주면 안 좋을까요? 그러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여기 부대행사에 시민배우 모집하라는데 나 같은 사람은 갈 수도 없어, 오빠는 풍각쟁이에. 그런데 이런 것도 홍보를 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 단체에서 계속 그렇게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목포사람들 노래하고 이런 것 좋아하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정말로 시민배우는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단체가 아니라,
이재용위원   그렇죠. 우리 예술단체가 상당히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러면 연극단체도 있고 그런 분들이 참여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시립무용단도 있고 합창단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 분들이 꼭 그것만 논할 것이 아니라 무언가 색다른 면들이 나와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물론 시립합창단이나 예술단체 중에서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도 가능하고 또 정말로 아마추어 시민들이 유달동이나 그쪽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아마 참여하실 분도 있을 것이고 그런 분들이 참여해서 이렇게 시민들하고 같이 어우러지는 그런 공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생각만 하시지 말고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번에는 시민배우를 모집해서 할 계획입니다.
이재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 3-1번에요.
  우리가 준비를 해서 문체부의 평가를 받아야 되는데 혹시 평가방식은 어떻게 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문체부 평가방식 말씀하십니까?
문상수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문체부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까지 추진했던 그런 내용들을 서면으로 제출합니다. 그게 9월입니다, 내용들을. 그러면 서면심사에가 컨설팅이 또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또 저희가 업그레이드시켜서 추진을 하다가 현장실사를 또 10월에 합니다. 그러면 그럴 때 실제로 하고 있는 것들을 현장실사하면서 또 저희한테 컨설팅을 주면 그런 것도 포함해서 10월, 11월 한 거를 PPT 보고에 담게 되고 그게 이제 최종평가가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문화도시센터 구축은 3월에 하시고 문화갯물학교가 4월, 뜬금포기획단 공모가 4월, 문화통장 간담회. 이 지금 문화통장 간담회는 어떤 주요사업에 들어있는 거예요? 지금 문화통장 간담회는 따로 없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문화 조타실 사업에가 이것이,
문상수위원   문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조타실.
문상수위원   문화 조타실? 문화항구 조타실 사업?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화항구 조타실 사업으로.
문상수위원   그러면 문화항구 조타실 사업인데 왜 문화통장 간담회라고 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게 문화항구 조타실 사업에가 시민거버넌스 구축사업에 포함이 돼 있어서요.
문상수위원   그러면 문화항구 조타실 사업이라고 하셨어야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거기에가 문화통장 시민추진단 사업 이러한 사업들이 문화항구 조타실 사업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문화다방 공모 했고, 5월달에.
  그러면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문화도시센터하고 어떤 것이 있어요? 지금 하고 있는 것.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하고 있는 사업은 문화갯물학교도 지금 하고 있고요.
문상수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문화갯물학교.
문상수위원   문화갯물학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화항구 조타실도 문화통장 사업과 시민추진단 사업하고 1차 포럼 개최를 했었고요.
  또 꼼지락 실험실 같은 경우는 저희가 도시문화재과에서 공유재산을 구입한 거를 저희가 지금 내부수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내부수리가 끝나면 저희가 이 꼼지락 실험실 공간으로 거기를 활용할 계획이고요.
  문화다방사업도 지금 공모를 해가지고 거점형하고 자율형 2개소 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뜬금포 기획단도 5월 27일날 그 사업 공모를 거쳐가지고 저희가 22건이 접수가 됐는데 3건을 선발을 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그 사업에 대해서 전부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국장님이 봤을 때 이 지금 주요사업들이 잘 되고 있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까지는 문화센터하고 문화예술과 담당부서하고 협업을 해가지고요. 일단은 잘 순조롭게 지금은 되고 있고요.
  또 기존에 시민추진단도 5개 분과로 해서 120명 정도 모집할 계획인데 90명 정도 모집이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시민추진단도 지속적으로 더 모집을 해서 참여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국장님, 예를 들어서 주요사업 중에 제가 하나 물어볼게요. 문화도시 R&D사업에 대해서 일단 사업적인 목적에 대해서 한번만 말씀해 보세요.
  문화도시 R&D사업이란 어떤 겁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문화도시 R&D사업은 문화도시의 어떤 문화지도랄지 아카이브랄지 그런 콘텐츠를 연구개발을 통해서 문화도시사업의 전체적인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문화도시 R&D사업이라는 게 문화기획자 및 문화전문가를 육성해서 양성해서 그분들을 목포에 이제 법정문화도시가 되면 더 활용을 한다는 뜻으로 문화도시 R&D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지금 그러면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이분들? 지금 하고 있나요? 한 번이라도 했나요, 이 사업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재….
○위원장 김관호   차라리 과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죄송합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의 설명을 좀,
○문화예술과장 강광룡   위원님, 죄송합니다. 우리가 자료 A4 하나 준 것 중에서 사업개요란을, 앞에 갯물학교하고 R&D사업하고 자리가 바꿔졌거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보시는 R&D에가 실질적으로 문화기획자 등 전문가를 양성해서 생태계 기반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사업을 실행하는 것은 갯물학교 설명이 그쪽에가 들어가버렸네요.
  그리고 문화도시 R&D사업이 두 번째 것, 문화도시 콘텐츠 연구개발을 통해 문화도시사업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그 내용으로 되어야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문상수위원   진짜 자료 이렇게 갖고 오실 거예요?
  내가 목포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를 지금 열어놓고 있어요. 문화도시 R&D사업이라 해가지고 열어놓고 있거든요. 제가 일부러 국장님한테 물어봤어요, 답변이 어떻게 오는지.
  국장님, 답변을 이렇게 하시면 어떻게 해요? 다른 거를 답변하고 계셔, 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한테는 그 자료가 없어가지고 어떤….
문상수위원   직원분들은 뭐하세요, 국장님 답변하는데? 진짜 자료 이렇게 주실 거예요?
  내가 일부러, 이것 봐보세요. 내가 켜놨어요. 너무하시네, 진짜. 자료 잘 만드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강광룡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잘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맨날 잘한다고 와서 맨날 틀려.
  그러면 자료 요구 한번 할게요.
  문화항구 조타실 있죠? 
  과장님, 앉으셔도 돼요.
  시민추진단 지금 자료에 보면 5개 분과 해가지고 90명 있으세요. 거기에 대한 명단 분과별로 해가지고 자료 주시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명단, 예.
문상수위원   예, 지금 문화도시센터 구축에 운영인원 중에 센터장, 기간제 네 분, 재단 파견 한 분, 청년뉴딜로 한 분 이렇게 해가지고 일곱 분이 계시는데 센터장님은 누군지 아시고 겸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 기간제 네 분은 어떤 분들이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문화도시하고 관련된 그런 일을 경력 있는, 하신 분들로 해서 네 분을 채용을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분들 전문가들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문상수위원   전문가는 아니시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기간제로 뽑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문화도시센터인데 센터에서 전문가들이 센터장 말고는 아무도 없네, 그러면?
  그러면 이 일곱 분이, 센터장 빼고 여섯 분이 센터에 지금 상주해 계신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분들은 하시는 일이 뭐예요, 지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분들이 하시는 일이 7개 분야 그 사업들을 기획하고,
문상수위원   전문가가 없는데 무엇을 해, 이분들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경력직 2명하고 일반직 2명 이렇게 뽑았습니다. 그리고,
문상수위원   국장님 대답하기 힘드시면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이 자료를 좀 주세요, 답변하시라고. 왜 맨날 국장님만 힘들게 하셔요? 자료 빨리빨리 주시고 답변하세요.
  홈페이지 구축하는 데에 예산이 얼마나 들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홈페이지 구축비는 1,000만원 정도 소요됐습니다.
문상수위원   1,000만원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엄청 싸게 했네?
  제가 보니까요. 집행부 공무원들이 무엇을 하려고 할 때는 예산이 이 정도밖에 안 들어가는데 제가 저번에 요구했던 홈페이지는 5,000만원도 들어가고 4,000만원 들어간다고. 그래서 못하겠다고 하던데. 되게 저렴하게 하셔가지고 칭찬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여러 가지 내용의 차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상수위원   아까 말씀드렸던 문화갯물학교는 전문가 육성을 하는데요. 이게 지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주요사업이 지금 문체부 평가를 받기 위해서 행정적으로 그냥 하시는 것 같아요. 일단 서류로 일단 평가를 받아야 되니까 우리가 주요 사업에 이러이러한 걸 했다. 그런데 사실은 이런 걸 주요사업을 잘해서 법정문화도시로 가가지고 그것을 정말 거기에서 활용을 해야 되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것이 목적이잖아요. 그런데 일단 뭐 시작은 하시는 것 같아요. 시작은 하시는 것 같은데 보면 쭉 갖고 가는 그런 계획이 없는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 거를 좀 수립을 해서, 지금 문화도시센터에서 이 주요사업을 관장을 다 한가요,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센터를 중심으로 합니다.
문상수위원   센터 중심으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민간에서 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러면 담당 팀하고 유기적으로 이 사업에 대한 것들을 관리를 할 것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센터에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또 팀에서도 하실 거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좀 계획을 잘 세워서 정말 체계적이고 구체화된 사업들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간담회 했다고 이게 사업인가요? 국장님, 이게 간담회가 무슨 사업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간담회를 개최하고,
문상수위원   간담회 몇 번 했습니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간담회 몇 번을 통해서 어떤 내용이 들어와서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가 중요한 거겠죠. 사업을 그렇게 해야지 간담회 몇 번 했습니다가 어디 있어. 좀 체계적이고 구체화되도록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다음에 목포문학박람회 세부추진계획이 수립이 됐어요, ’21년도 4월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국장님이 알고 계시는 대로 한번 추진계획을 잠깐만 설명해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전체적으로는 기념행사와 전시공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체험, 4인4색문학제, 문학관광상품 이렇게 전체적으로 구성을 했고요.
  개막식은 일단 10월 7일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하는 것으로 정리를 했고요.
  폐막식은 10월 10일 저녁 7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목포문학상 시상식 이렇게 기념행사로는 세 가지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문상수위원   국장님, 됐고요. 일단 이렇게 국장님께서 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관광과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계획이 좀 나오고 하면 위원님들한테 보고해 주시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랬으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보고드리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럼 제가 이 질문을 할까요, 안 할까요? 안 하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일전에 한번 저희가 기획안에 대해서 보고한 적이 있고 세부추진계획,
문상수위원   당연히 국장님, 제가 질문 안 하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때 했겠죠, 과장님하고 팀장님하고. 그러겠죠? 다음 업무보고 때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을 서로 하시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진짜 그렇게 해 주실 건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보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학박람회 팀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전부 듣고 있으니까요. 다시 보고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국장님이 같이 있는 과들한테는 좀 전달을 해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보고를 해 주시라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상임위에 보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자료만 주시면 되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3-5번 이게 3년째 사업인가요? 마지막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4년차 사업에 이제 3년차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3년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3년차 사업인데 용역비가 7,528만 8,000원이 들어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지금 이게 계약이 아직 안 됐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용역 설계 중에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용역 설계 중? 그런데 외벽보강공사랑 창호교체공사랑 냉난방시설 교체 세 가지인데요.
  이 용역비를 7,528만 8,000원을 산정하신 이유가 어떤 거예요? 제가 봤을 때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세 가지 사업에 이 용역비는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 사업비는 저희가 매년 1년차로 그동안에 해 왔습니다.
문상수위원   국장님, 그건 알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도에서 20억, 2년차를 한꺼번에.
문상수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2년차를 한꺼번에 설계를 반영하라고 해가지고 지금 2년차분을,
문상수위원   지금 그러면 3년차, 4년차를 용역을 한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3년차, 4년차를 한꺼번에 하고 계약은 1년차만 하고 이렇게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용역비는 7,528만 8,000원이 2년차,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2년, 예, 20억까지고.
문상수위원   2년차라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4년째는 뭐할 거라고 계획이 되어 있겠네요, 그러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4년차에는 전체적으로 자료실 리모델링하고 외부환경 조성사업인데 시청각실, 디지털자료실 거기 내벽 도색 또 방음시설 그런 사업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종합자료실 바닥공사.
문상수위원   그런데 2년치 용역비인데 이게 전문설계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이 냉난방설비시설 같은 경우는 폼이 다 있어요. 용역 폼이 있는데 설계 폼이 있는데 그리고 창호교체도 마찬가지고 균일 및 부식 손상된 외벽 보강도 마찬가지인데 이게 들어간 근거 혹시 자료가 있어요? 왜 이 돈을, 7,528만 8,000원을 산정한 이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산출근거요?
문상수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산출근거는 별도로 그러면,
문상수위원   별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자료로,
  (관계관을 향해) “지금 설명이 가능해?”
  별도….
문상수위원   싫은데요? 지금 아시면 하세요. 산출근거 없고 그냥 마음대로?
(○문화예술과장 강광룡 좌석에서 – 아니요, 아니요.)
  용역회사에서 7,528만 8,000원 들 것 같습니다. 이렇게 혹시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강광룡 좌석에서 – 아니요, 용역회사에서 한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20억에 대해서는 표준품셈비가 있어가지고,)
  품셈비로?
(○문화예술과장 강광룡 좌석에서 - 계약기간하고 맞춰서 아마 한 것으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 자료 다 갖고 오세요. 
(○문화예술과장 강광룡 좌석에서 – 예.)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우리가 3년차는 할 거고 2년차까지 했어요. 그러면 그냥 1년치를 빼고 2년치, 두 번째 때 10억을 공사를 했을 건데 계약하고 남은 금액이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낙찰차액이요?
문상수위원   낙찰차액. 혹시 그것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이야기할 수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문상수위원   모르시면 정리해가지고 말씀해 주시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마 잔여공사를 작년 1월달에 준공을 했는데 준공하고 나서 상반기에 잔여공사를 지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초에.
문상수위원   뭐했다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잔여공사.
문상수위원   어떤 잔여공사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내용이 전체적인 것은 아닌데 그중에 하나가 1층에 북카페가 있지 않습니까.
문상수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북카페.
문상수위원   북카페?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거기 지금 아직 위탁을 못하고 있거든요. 거기 북카페는 개인으로 위탁을 해서 운영해야 되는데 전기 같은 것이 도서관하고 한꺼번에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분전반을 별도로 또 내서 설치를 하고요.
문상수위원   거기 북카페를, 안에 있는 카페를 위탁을 하신다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것 안 한다던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직 안 했는데 위탁할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어떻게 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공고해서 이제 해야죠.
문상수위원   공고? 식당도 안 되어가지고 폐업했는데 카페를 하신다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1층에 요즘에 커피 그런 게 아무래도 그런,
문상수위원   그거는 누구 발상이에요? 카페를 위탁을 준다는 건 누구 발상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도서관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팀하고 저희 부서하고 해가지고 그런 북카페를 해서….
  (관계관과 협의중)
  그리고 그런 분전반 하고 계단 일부 페인트칠하고 나머지 잔액 금액으로,
문상수위원   아니, 그 말이 아니라, 갑자기 다른 길로 가세요?
  어떻게 발상이 돼가지고 북카페를 위탁을 하셨냐고 제가 물어봤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강광룡 좌석에서 – 제가 답변할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럼 우리 과장님한테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예, 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강광룡   요즘에 보면 도서관 같은 것을 복합문화센터라 해가지고 또 북카페 같은 것으로 추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북카페를 조성해 놓고 보니까 이걸 그대로 놓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직영할 수도 있고 또 위탁해서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전남장애인단체라고 이분들이 본인들이 한번 해 보면 어쩌겠냐고 저희한테, 우리한테 온 것이 아니라 도서관 쪽에다 의견이 들어왔는데 그걸 직접적으로 우리가 줄 수는 없고 나중에 공모절차를 거쳐서 하자.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유보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문상수위원   일단 그 부분은 제가 업무보고니까 나중에 또 심도 있게 다른 방법으로 여쭤볼게요. 그때 다시 한 번 말씀 나누시게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7분 회의중지)

(15시 51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영숙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입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4-1쪽입니다. 
  첫 번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입니다. 
  지난 3월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의대병원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시의회에서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므로 유치 동향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 
  부시장님께서도 목포대 총장님을 면담하고, 의대유치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 지난 5월에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및 설립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목포대 의과대학 지원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또한 의과대학 설립 확정 주민 역량 결집을 위해 하반기에 개최될 서남 해안권행정협의회에 안건으로 상정을 해서 서남권에 공동협력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정부와 전남도 동향 파악을 해서 목포대학교와 협력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3쪽입니다.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입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겠습니다. 
  지난 ’19년 5월에 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 산정근린공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도교육청에서 지난 4월에 서부분원 부지 전면 변경을 저희한테 요청해 왔습니다.
  그래서 도교육청에서는 갓바위 근린공원에 있는 3개소를 저희한테 요청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첫 번째 1안은 입암산 생태공원 연못부지하고, 두 번째로 입암산 생태공원 연못 위에 잔디부지가 있습니다. 그 장소하고, 또 갓바위 근린공원 밥상놀이터라고 문학박람회 전시관으로 활용할 공간인데 그 공간하고 해서 세 곳을 저희한테 요청이 들어왔는데 저희가 검토를 해 본 결과 1안과 3안은 시에서 관할부서에서 활용을 하고 있고, 생태공원 연못 위에 잔디부지에 시유지가 7,063㎡가 있습니다. 이 부지가 임대 가능하기 때문에 저희가 도로 일단은 통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도교육청에서 이 부지에 대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부지가 도교육청과 확정이 되면 저희가 건립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5쪽입니다.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입니다.
  현재 4개 분야 23개 기관이 선정을 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성인문해교실 운영은 교육부 공모사업입니다. 13개동 외 5개소에서 추진이 되고요. 지원예산은 8,620만 9,000원입니다.
  두 번째로, 전라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목포YMCA 등 3개소가 선정이 되었고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이 되겠습니다. 지원예산은 2,700만원입니다.
  세 번째로, 전라남도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사업은 목포여성장애인 평생교육원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원예산은 7,000만원입니다.
  네 번째로, 전라남도 시군 읍면동 공모사업으로 만호동 주민센터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공동체 향상 및 역량강화 사업 등으로 추진이 되고요. 지원예산은 1,250만원입니다.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입니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입니다.
  저소득층 유ㆍ청소년과 장애인에 대한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 제공으로 평등하고 건전한 여가활동과 체력증진 및 사회통합을 도모코자 합니다.
  유ㆍ청소년 분야는 월 608여 명이 참여를 하고요. 연인원 4,864명입니다. 사업비는 3억 8,912만원입니다.
  장애인 분야는 월 35명이 참여를 하고요. 연인원 280명입니다. 사업비는 2,240만원입니다.
  이용권 등록시설로는 유ㆍ청소년 시설이 145개소, 장애인시설은 14개소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5월 현재 유ㆍ청소년 분야는 35% 정도 집행이 되었고요. 장애인 분야는 528만원 해서 24%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용시설에 대한 수시점검과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서 서비스가 제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쪽입니다. 
  2023년 전국체전 개최 준비사항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24%입니다. 
  추진상황 하단입니다. 
  지난해 10월 토목+건축에 대한 본공사를 조달청에서 총괄계약을 해서 지난 10월 28일날 총괄계약을 했고요.
  2차분 공사는 ’20년 11월 5일날 진행을 해서 현재 토목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발파암 관련해서 현재까지 106만 루베 중 96만 루베를 발파를 해서 공정률은 90.6%고요.
  4월 30일까지 외부반출은 106만 루베 중 71만 루베를 반출해서 공정률은 67%입니다. 
  4월 30일 토석매입자와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서 신규 토석 매각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5월 31일 새로운 매입자와 토석매각 계약을 체결을 하고 6월 3일 계약금액 잔금을 납부해서 그날부터 지금 순조롭게 반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추진사항입니다. 
  우리시 개최종목은 12개 종목입니다.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확보 예산사항은 균특예산이 110억, 기금예산이 14억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으로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기금 10억이 지난 ’20년 6월에 교부가 되었고요.
  ’21년 체육진흥시설 지원 균특 33억이 확정통보가 가내시 통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는 7월부터 시작을 해서 2023년 5월까지 완료를 하고,
  민간 및 학교 체육시설 기본설계도 3월부터 시작을 해서 ’22년 3월부터 경기 전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입니다. 
  목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장애인체육센터입니다.
  사업개요와 추진사항은 생략하겠습니다. 
  현재 실시 설계 중에 있습니다. 8월까지 도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 중 착공해서 내년 12월 완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국장님, 4-5쪽에요. 성인문해교실 운영 있죠? 상단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13개동 외 5개소가 어디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일정보고 또 공공도서관 그런 시설입니다.
  공공도서관 또 목포시 노인복지관 또 상동상리복지관 이렇게 해서 5개소입니다. 
  공공, 노인복지관, 상동상리복지관, 제일정보중ㆍ고등학교. 
이재용위원   전에는 각 동에서 이걸 실시를 했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13개동, 그런데 지금,
이재용위원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금 제일정보고등학교에서도 하고.
  학교에서 이것 해요? 어르신네들 성인문해교실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특성화프로그램으로 해가지고 정보 문해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지원금 나가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지원금 나갑니다.
이재용위원   그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이것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이것 언제부터 했어요? 제일정보고등학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고등학교가 처음 한 거요?
이재용위원   그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처음에 한 것은 작년도도 했거든요, 2020년도도.
이재용위원   이해가 안 가. 그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학교 내에 별도 프로그램으로,
이재용위원   그리고 지금 각 동에서 이렇게 실시를 해 오고 있다가 어르신들이, 이게 1년, 2년, 3년, 4년, 5년 지속적으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큰 효과를 바랄 수가 없습니다.
  기존에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팀이 돼가지고 새로운 분은 전혀 여기 들어갈 수 없어요. 각 동마다 마찬가지일 거예요. 우리 목원동에서도 이 사업을 실시해 왔는데 지금은 하지 않을 거라고 봐.
  13개동 여기 내역하고요. 정보고등학교를 비롯한 5개소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자료요?
이재용위원   이것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평생교육 있죠? 이것 운영기관에 3개소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평생교육사업이요?
이재용위원   그렇죠.
  지금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에서 만호동이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도에다가 공모를 한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전라남도,
이재용위원   우리 목포시를 경유해서 도로 가는 겁니까, 아니면 바로 도에다가 접수를 한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마 경유해서, 저희 과를 경유해서,
이재용위원   자치행정과에 경유해서 올라가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여기 교육체육과를 경유해서 올라갔습니다.
이재용위원   교육체육과를 경유해서 올라갑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이것 특성화 프로그램 내용을 한번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저희 종합경기장 여기가 이번에 공모를 해가지고 공고를 해서 어디가 됐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동양기초가 됐습니다.
이재용위원   동양기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여기는 언제까지 토사를 반출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계약기간은 9월 27일까지,
이재용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9월 27일까지. 그래서 120일 동안,
이재용위원   그럼 한 달 더 늘어져버렸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계약을 했습니다만,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8월 30일까지 그쪽에서 천일산업에서 이렇게 요구를 했었죠? 남양에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남양에서.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면 한 달 더 늘어져서까지 할 수 있다? 그럽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계약은 그렇게 했습니다만 앞으로 한 달 정도를 좀 당겨서 할 수 있도록,
이재용위원   더 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당길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재용위원   계약을 그렇게 해 놓고 당기겠다는 것은 안 맞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계약은 그렇게 했습니다.
이재용위원   저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계시는 사안이고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지만 지금 공모해서 거기가 동양기초가 이제 9월 말까지 계약이 된다고 한다면 당초 8월 30일까지 한다는 것보다 한 달이 더 지연되어 있다는 것을 국장님께서는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지금 우리시가 전국체전을 이렇게 유치하는 과정에 있어서 축구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런데 이번 추경 예산에 왜 축구센터에다가 우리 시비를 그렇게 많이 투여해서, 전국체전을 하는 개최도시로서 거기다가 예산을 많이 편성을 하셨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 번 예산 설명회 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만. 좀 이상하지 않아요? 국장님 생각은 어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추경 때 또 별도의 자세한 설명이 있겠습니다만 축구센터 개보수비가 여기는 전국체전을 또 개최를 하고 이어서 하는 장애인체육대회가 별도로 또 바로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 축구센터는 아직 그런 장애인에 대한 그런 게 아직 없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관람할 수 있는 그런 걸 위주로 보수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그 내용들은 또,
이재용위원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과장님께서 철저한 준비를 해 오셔서 설명을 해 주셔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4-3이요.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 건립.
  3세에서 5세까지 유아들이 자연숲 중심 체험교육을 2019년 5월에 부지를 결정을 했어요. 그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지금 이렇게 변경된 이유가 뭐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변경된 이유는 도교육청에서, 그때 제일 처음에도 모아엘가 뒤편에 있다가 또 호반리젠시빌 그쪽으로 옮겼는데 도교육청 입장에서는, 아까 여기 보고서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부지가 상당히 가리고 유아들이 도로를 건너서, 거기 다부재길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건너서 숲으로 또 이동해야 되고 또 다부재길도 약간 확장공사도 있고 그래서 교육청장님이 그 부지를 몇 번 또 확인하시고 그랬어요. 그래가지고 결론적으로 갓바위 근린공원 쪽이 자연사박물관도 있고 또 도자전시관도 있고 또 자연경관도 있고 그러니 갓바위 쪽으로 이전을 해달라, 요청 부지를. 그렇게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조성오위원   서부분원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은 도에서 ’20년도 2월에 실시 안 했는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타당성 조사용역도 도교육청에서 2020년에 마무리를 했는데 별도로,
조성오위원   결과물이 어떻게 나왔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결과물의 내용은 지금 저희가 없습니다만 도교육청에서는 별도로 재용역은 안 하고 9월 추경에 예산을 확보를 할란다. 그런 내용입니다.
조성오위원   행정이라는 것은 또 일관성이 있어야 되고 또 어떤 여건이 바꿔지면 그럴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산정근린공원이 ’19년도하고 ’20년도하고 변화가 있어요? 산은 그대로 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런데 왜 지정한 사람들이 지정했다가 그냥 임의대로 자기 편리할 대로 다시 바꾸고 그런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도교육청에 저희도 그런 의견이 들어왔을 때 또 산정근린공원 쪽으로 당초에 계획을 했고 주민들한테 설명도 했기 때문에 강력히 현장을 옮기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도교육청에다 저희도 물론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도교육청 입장에서는 이 부지가 맞지 않다. 갓바위나 이쪽으로 옮겨주지 않으면 공모를 해서 하겠다. 이렇게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갓바위 쪽을 검토할 수밖에는 없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성오위원   정해졌을 때, 제가 지금 그렇게 질문을 하잖아요. 2019년도 지정됐을 때 산정근린공원하고 지금 산정근린공원이 뭔 변화가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없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때는 왜 그렇게 잣대를 정하고 지금 하냐고 저는 그거를 질문하는 거예요. 그러면 실국장님이 어떻게 답변을 하실 거예요? 한번 해 보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도 위원님 생각과 마찬가지로 산정근린공원으로 올 것을 강력하게 주장은 했습니다. 그러나 도교육청의 방침이….
조성오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는 간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집행부들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조성오위원   어제 언론에 보니까 유달경기장이 대금이 다 들어왔다고 보도가 됐더라고요.
  물론 과거하고 현재, 미래가 있지만 종합경기장이 이렇게 많은 금액으로 하는 것은 상당히 우리 목포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다고 저도 고무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혹시 국장님이나 직원들이 유달경기장 가면 표지석을 본 것이 있는가요? 표지석.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유달경기장 표지석이요?
조성오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공원에 있는 것 말씀하십니까?
조성오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테니스장 입구 조그마한 공원에 있는 것.
조성오위원   저는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제가 유달경기장 내에 표지석이 6개 있는데 3개를 제가 찍어가지고 한번 해석을 해 볼게요.
  종합공설운동장 기념 표말 건립.
  우리 목포 시민의 튼튼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기리는 이곳 종합공설운동장 부지는 4만 6,500평 운남해개발주식회사 대표 김영배 씨가 기증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터전 위에서 힘과 슬기를 모아 시민의 긍지를 높입시다.
  1971. 10. 1. 그때 목포시장 김동석.
  표지석이 하나 있고요.
  또 앞면에 보면,
  1968년부터 독지가들 협찬으로 이곳 운동장을 마련 사용하던 중 제68회 전국체전을 계기로 정부와 전라남도(지사 전석홍)의 지원을 받아 웅비의 광장을 세우노니 함께 뛰고 달리며 큰 뜻을 펴리라.
  이게 1987년 10월 1일이에요. 목포시 체육회장, 목포시장 안길석.
  또 세 번째를 보면,
  여기 젊은이의 광장이 있습니다. 용솟음치는 목포체육의 앞날을 축원하는 높은 덕을 빛내고자 이 비를 세웁니다.
  1975년 10월 1일 목포시 체육회장 변광영.
  뒷면을 보시면요. 협찬하신 분들이 마흔다섯 분이에요. 제일 많은 분들이 50만원, 800만원.
  이훈동 씨가 50만원, 김준형이 800만원, 김기운 씨 80만원, 80만원, 50만원 이렇게 쭉 45명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 국장님이 이걸 파악을 안 했더라도 이분들 기초가, 노력으로 또 많이 참여해서 우리 종합경기장이 처음에 건립이 된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조성오위원   그렇다면 종합경기장을 옮기는 시점에서 우리 집행부가 최소한 이 표지석에 있는 부분들은 파악해서 당초에 기부하고 협찬한 분들은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식으로 제가 한번 질문을 드린 거예요.
  몰랐다 하더라도 이 질문에 대해서 국장님, 어떤 생각을 해 보실 수 있는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위원님 말씀이 100% 옳습니다.
  모든 것들은 다들 과거에 많은 어떤 분들의 지원과 협력 속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비들도 전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체육회 등과 함께 이 기념비들이 우리 체육인들을 위해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당한 장소, 그러니까 현재 종합경기장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쭉 역사적으로 이렇게 기념될 수 있도록 검토해서 위원님 지적대로 그러한 것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조성오위원   제가 개인적으로 이분들을 뭐한 게 아니라 우연히 저도 거기 지나가다가 이거를 한번 보고, 그래도 이런 분이 있어서 우리가 현재에서 이런 부를 누린다 하면 무언가는 집행부에도 계획이 있지 않을까.
  그러면 여기에 이제 아파트가 들어서면 이 부지에 대해서 이 표지석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니면 종합적으로 경기장 있는 데 그쪽에다가 어느 장소를 마련해서 이 부분을 이전시키는가.
  최소한 이 부분들은 나와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한번 생각을 해 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회와 또 협의해서 마련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그리고 존경하는 이재용 위원님도 이야기했고 제가 저번에 암반 이 부분에서 지반조사 종합보고서를 한번 주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왜 이거를 보자고 했냐면, 제가 질문을 그때, 속기한 것도 제가 풀이해가지고 가지고 있습니다.
  당초에 암반이 70%고 토사를 30%를 팠는데 거꾸로 토사가 70이 나오고 암반이 30 나와서 여러 가지 여건상 되고 또 암반을 많이 요구한 현장은 있는데 토사하고 혼합된 것 받지 않아서 공정이 이렇게 많이 늦어졌다.
  그래서 제가 근본적인 파악을 하기 위해서 지반조사 보고서를 봤어요.
  제가 자료를 주라고 해가지고 안 봤다면, 그러니까 이게 전문적인 용어가 들어가니까 제가 한번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목포시에서는 용역을 받아 지반조사를 실시한 지오솔루션 주식회사의 용역보고서에 의한 표준관입 시험 12개소 시추조사를 했더라고요.
  표토층과 풍화토 또 풍화암, 기반암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표토층의 두께는 0.4에서 1.2m 실트질 모래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소량의 자갈 및 굵은 자갈이 혼재하여 있고, 풍화토는 기반암의 풍화대로 2번공, 여기 자료 보고서에 의한 이야기입니다. 2번공, 3번공, 7번공을 제외한 나머지 시추조사 결과에서 확인되며 0.4에서 3.3m의 두께를 암면이 섞인 실트질 모래와 실트질 모래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완전히 풍화된 토층으로 보입니다.
  또한, 풍화암은 2번공, 3번공, 7번공, 8번공을 제외한 나머지 공들에 대해서 확인되며, 암석과 토사의 중간 특성을 보이는 토층으로 높은 풍화 내지 완전 풍화 상태로서 전반 특성이 부분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토층의 두께는 0.4에서 13.5m의 심도를 가지고 있음.
  기반암은 표토층 내지 풍화대 하부의 암으로 연암 내지 보통암으로서 1번공부터 12번공 전체에 분포하여 두께는 3m 정도임.
  이를 근거로 지반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표토층, 풍화토는 굴삭기를 사용하여 굴착이 가능하며, 풍화암과 기반암으로 발파를 통해 굴착하고 지반 정리를 하여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전체 발파면적이156만 2,365루베임.
  일반 발파와 대규모 발파체적은 120만 7,000루베, 전체 발파면적이 77.3%고 공기 및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정밀 진동제어 발파와 소규모 제어발파 체적은 5만 9,008루베로서 전체의 3.8%에 불과합니다.
  이 내용이 뭐냐 하면 그러니까 그때 팀장께서 제가 2번 물어볼 때 이거를 속기되니까 정확하게 이야기해 주시라고 했어요. 팀장님도 기억하고 속기록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냐 하면 전체 발파물량에서 156만, 전체 물량이에요. 그 중에 77.3%가 대량으로 다이너마이트를 넣어서 폭발하는 물량이고 제가 말한 5만 9,000루베는, 전체 3.8%는 아까 이야기한 건 상당히 강도가 깊어가지고 흔히 전문적인 용어로 무진동이나 그런 것을 하는 양이에요.
  이게 지반조사 전체적이에요. 그러면 이 근거로, 그러니까 우리가 그 이전에 4월 말 우리가 7개월 연장을 해 줬어요. 그렇다면 이 지반조사가 나와가지고 공사 모든 체결을 했을 거예요.
  그렇다면 이것이 공사를 연기했을 때 이 지반조사와 근거가 틀렸을 때 우리시에서는 반드시 꼭 해야 할 일이 뭐냐면 암반 판정위 심의를 거쳐야 돼요.
  여기에서 결과가 나와가지고 이 암반이 돌로 아까 말했던 30%가 바뀌어졌다 그러면 여기에서 암 판정 심의위원들이 판결을 해가지고 연장을 이렇게 해 준 걸로, 저는 기술자가 아니니까 객관적인 입장에서 했지 않을까.
  그러면 우리시에서는 연장을 금년 4월까지 할 때 어떤 근거로 연장을 해 줬는가요? 이 심의를 거쳤는가요?
  저는 봤을 때 심의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남양건설에서 의뢰해가지고 이렇게 연기를 해 줬지 않냐라는 생각입니다.
  그거는 또 제가 틀릴 수 있으니까 우리시에서는 암판정 심의회를 열어서 이걸 7개월 연장, 금년 4월까지 해 줬나요? 아니면 남양건설에서 의뢰해서 그냥 해 준 건가요?
  이거를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이 제일 많이 아시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팀장님.
○위원장 김관호   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팀장 정순인   안녕하십니까?
  저도 연장을 할 때는 저희가 변호사 자문을 먼저 처음 받았습니다.
조성오위원   어디요?
○체육시설팀장 정순인   변호사 자문을 받아가지고,
조성오위원   변호사…. 왜 공사하는데 변호사가,
○체육시설팀장 정순인   처음에 제일 문제가 됐던 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반조사를 했던 거하고 현장하고 다르게 나와서 저희들이 암 매각공고를 했는데, 지금 이번에 제공한 것은 저희들이 토석에 대해서 매각공고를 했습니다.
  발파는 하는데, 암 판정을 받아서 암 판정위원회를 통해서 발파는 해야 되는데 발파 후에 이물질하고 암하고 너무 많이 섞인 그 부분 때문에 처리에 대한 문제가 발생을 해서 저희들이 자문변호사 두 군데를 받아서, 이게 그러면 남양건설 책임이냐, 목포시 책임이냐, 낙찰을 받은 천일산업 책임이냐에 대한 한계성을 서로 의논을 했는데 그 한계성에 대해서 정확한 결론이 안 나와서, 그러면 어떤 책임 한계성이 없게 되면, 만약 천일산업 책임이면 계약 해지를 해야 되고 남양건설 책임이면 남양건설에 지체상금을 물어야 되고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변호사 자문을 먼저 받았습니다. 
조성오위원   지금 팀장님하고 저하고 여기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듣고 있는데 저는 좀 의도가 전혀 방향이 다른 데로 간다.
  구체적으로 액면 그대로 이야기하자면 여러분들이 답변을 했을 때 늦어진 이유가 뭐냐라고 했을 때 아까 제가 서두에 이야기했던 말이 나와서, 그러면 내가 근본적으로 여기 지반조사 용역보고서를 주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 용역보고서가 이렇게 지금 나왔어요. 제가 아까 이야기한 것 같이. 그렇다면 이 공사를 하다보니까 이것이 지금 암반이 73.3%. 비용도 얼마 안 되죠. 그냥 대량으로 다이너마이트로 해가지고 폭발해버리는 물량이야.
  팀장님 이것 다 보셨죠?
○체육시설팀장 정순인   예.
조성오위원   그러면 제가 이 지금 질문한 것이 맞는 이야기죠?
○체육시설팀장 정순인   예.
조성오위원   저는 이 근거로 제가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렇다면 이 용역 지반조사가 잘못 나왔다면 계약상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의 문제잖아요.
  그러면 현장에 있는 심의, 암 판정을 하는 감독관이나 이런 전문가들이 거기에서 파악을 해가지고, 이것이 지반조사는 이렇게 암반이 70%고 이렇게 나왔는데 거꾸로 나왔다 그러면 거기에서 어떤 것을 안을 찾아야지 이거는 계약하고는 아무 상관이…. 제가 봤을 때는. 그런데 이거를 변호사를 가서 의뢰를 했다? 이거는 저는 아주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체육시설팀장 정순인   바라보는 시각에서 조금 다를 수가 있는데 저희들이 만약에,
조성오위원   아니, 팀장님, 계약상에 우리가 무슨 문제가 있다 그러면 법률로 해석을 해야 되죠. 그러면 이거는 땅 밑에 시추를 열두 군데 해가지고 이런 데이터가 나와가지고 이걸로 입찰을 봤는데 이것이 바뀌어졌다 그러면 그거를 제일 지리적 여건을 잘 아는, 시추를 해서 진공을 해서 거기를 파악을 해가지고 거기에 각계 전문가들이 보태가지고 그것을, 이 부분은 지반조사하고 틀리다. 이것을 판결을 내려가지고 그거를 갖고 이야기를 해야지. 이거는 현장에 있는 거지.
  우리 팀장은, 변호사 갈 일이 저는 아니라고 봐요. 왜? 이것이 현장 여건이 바뀌어져서, 속에 있는 것이 바뀌어졌다고 하면, 그러면 이거를 정상적으로 판결을 내릴 전문가들이 보태가지고 이거를 해야지. 그렇다면 암 판정을 위원들이 이거를 내려가지고 시에서는, 그러면 그런 절차를 안 밟았는가요? 
○체육시설팀장 정순인   저희들이 발파를 할 때는 암선이 나오게 되면 암 판정은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내용을 보니까 아까 제가 이야기한 것이 그렇게 나왔어요. 그런데 현장 일을 하다보니까 그게 아니라는 이야기예요.
○체육시설팀장 정순인   예, 맞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여기에 있는 감독관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판결을 내려줘야 이것이 효력이 있잖아요.
  변호사가 서류상으로 무슨 문제 있는 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지. 현장에 문제가 있는 것을 거기에 실질적으로 판결 내릴만한 직책을 가지고 있고 전문가 분들이 그거를 해 줘야 인정을 하잖아요.
  일단은 왜, 이거를 공사를 연기를 하려면 인정을 받아야 되잖아요. 안 그런가요? 
○체육시설팀장 정순인   일단 저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발파를 해서 외부로 반출하는 책임이 목포시에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해결점을 찾기 위해서,
조성오위원   말이 제가…. 들어가세요. 이제 이미 정리됐고.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조성오위원   이게 우리들이 땅속은 모르잖아요. 국장님이나 저나. 그러면 전문가에 의뢰해서, 우리가 용역비 돈 준 것은 뭡니까. 전문가들이 시추를 해서 그 물량을, 그래서 제가 아까 1공, 2공 한 것은 팀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이 지반조사 보고서를 봤으면 그냥 제 말을 이해를 할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12개 시추를 하는 그 결과물이에요, 이 내용이. 그래서 통계를 뺀 거예요.
  그래서 아까 2번, 3번, 7번, 8번공은 13m 정도 심도가 이렇게 있다는 이야기예요.
  그러면 이것은 그 근거로 우리가 산출을 한 거잖아요, 물량을. 그러면 이 물량이 그것도 12개 시공을 해도 이 데이터가 안 맞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국장님 생각은?
  질문이 오면 제가 답변을 할게요. 저 같으면 여기 토지를 잘 아는 또 여기에 있는 판결을 내릴 수 있는 전문가를 불러다가, “지금 이렇게 해 놨는데 이게 정반대로 나왔다. 어떻게 되냐? 그러면 느그들도 한번 조사를 의뢰해가지고 한번 확인해 보자.” 이렇게 해가지고 결과가 나온 것 아니에요?
  팀장이 이야기하다가…. 다른 질문할게요. 답변하면 제가 그것으로 이해를 할랍니다.
  그러면 우리시에서는 이런 결과가 바꿔졌는데도 정확한 심의회를 거치지 않고 그냥 일방적으로 현장에서 남양건설이 소장이나 감독관에 의해서 이러이러한 것이 나오니까 연장해 주라 그러면, 그렇게밖에 저는 해석이 안 되네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제대로 그런 어떤 규정에 심의회를 거쳐야 된다고 돼 있다면 당연히 심의회를 거쳐야 맞겠고요.
  또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어떤 계획된 것하고 현장의 상황이 바뀌었을 때는 어떤 내부 검토를 거쳐서 판단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성오위원   그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조성오위원   그래서 이 현장이 변화가 있다 하면 거기에 있는, 책임이 있는 또 이거를 확인할 수 있는, 이분들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야지. 이거는 변호사한테 협의할 내용이 아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장의 어떤 그런 물량에 대한 어떤,
조성오위원   변호사가 이 물량을, 그거를 시추해가지고 그걸 안가요?
  그건 계약상 문제지 이거는, 턴키는 그러잖아요. 설계에서부터 마지막까지, 그래서 우리가 그때 어떻게 했는가요? 요즘 어려우니까 목포업체도 참여를 시켜라. 어차피 우리 집행부에서는 제 기억에는, 모 의원도 시정질문을 했을 거예요. 전국체전 공정에 맞추려면 분리발주하면 도저히 공사를 끝낼 수 없다. 그래서 책임 있는 설계와 공사 턴키방식을 우리시에서는 택하겠다. 그래서 한 기억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도 본회의장에 국장님도 앉아계셨고 저도 앉아있고 똑같이 들었을 거예요.
  턴키라는 것은 이렇습니다. 이게 개인 발주로 공사를 했다 하면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면 설계 변경을 한다든가 안 맞으니까 다시 계약해서 하지만 턴키는 그런 게 아니에요. 그러잖아요.
  그냥 설계에서부터 공사 다 마무리하고 우리가 주면 그냥 운영만 하는 거예요. 키만 주면 우리가 키 따고 들어가서 살아가는 데에 불편함 없이 하는 겁니다. 턴키를 쉽게 논리적으로 말하자면.
  그러면 이런 엄청난, 그래서 저는 왜 이거를 했냐 그러면…. 이것이 원래 코로나가 아니라면 전국체전이 언제 열립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내년도에,
조성오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2022년도에 열리게 됩니다.
조성오위원   내년에 열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10월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우리가 내년 6월까지 준공이 떨어지고 4개월 동안 우리가 시운전을 해서 우리가 전국체전을 한 거예요, 예정 일정대로 가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정말 이런 식으로 갔다고 하면 우리는 전국적인 그냥 해외 토픽감이 나온 거예요. 우리 목포 가치가 하루아침에 떨어지는 거예요. 이 식으로 공정을 우리가 했다면.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코로나로 해서 지금 연기가 돼서 느슨해진가 어쩐가 모르겠지만 이거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저는 깜짝 놀란 것이 이 중대한 물량들이 바뀌어지고 할 때 어떻게 암판정 심의회도 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남양건설에서 의뢰한 것 그대로 받아져가지고 연장이 된…. 나는 이거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래서 아까,
조성오위원   쉽게 간과하지 마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조성오위원   저는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봅니다. 왜? 지금 말할 때마다 실무자들 말이 틀려요.
  제가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팀장이라 하면 저는 이렇게 답변을 했을 거예요. 우리 의원님들이 이야기하면, 이것이 앞으로 공사가 미뤄졌는데 턴키는 빨리 공사를 해 줘가지고 우리한테 키를 넘겨주면 우리가 운영비만 1년에 20~30씩 듭니다. 그래서 그냥 최소한 늦춘다고, 저는 그렇게 말을 했으면 저를 비롯한 우리 의원님들이 이렇게 깊이 생각을 안 했을 거예요.
  제가 국장 앉을 자리가 아니지만 국장이라 하면 그렇게 답변을 했을 거예요. 왜? 그러면 어느 누구 의원들이 공사가 준공을 좀 천천히 해서 우리가 받아가지고 1년이나 이상 공사가 운영을 해야 되는데 운영비가 얼마 들겠냐. 그러면 1년 운영을 하려면 물 주고 잡초 뽑고 인원 동원하면 최하 20~30억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이렇게 합니다라고 했다면 또 안 그랬을 거예요.
  이게 우리하고 남양건설하고 천일…. 운반한 것은 거기하고의 일이지 우리하고 아무 상관이 없어요. 왜? 우리가 현장에 갔을 때 감독관이 4월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 된다고 하고 또 그때도 현장에서, 절대 현장을 봐서는 아무리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어도 될 수 없는 상황을 그냥 쉽게 이야기를 해버리니까, 이분들이 어떻게 목포시의원들을 그렇게 생각하면 감독관이 말을 쉽게 해버리는가. 우리가 현장까지 왔는가. 
  그래서 제가 좀 더 깊이 심도 있이 보고 확인했던 거예요. 할 때마다 답변하시는 분들이 말이 다 틀려요.
  그래서 제가 속기록은, 우리 속기사님 있지만 다 빼가지고 그때그때 갖고 있어요. 그런데 똑같이 아까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러면 저희들이 깊이 파악을 안 하면 국장님이나 과장님, 팀장들은 그때그때 생각난 대로 말씀하세요?
  어떻게 이게 암이 바뀌어졌는데 이거는 심의위원회도 열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업체의 말만 듣고 그렇게 하냐고요. 이것 있을 수 있습니까?
  국장님이 토목직이 아니니까 저는 이 근거로 이야기하니까 한번 국장님으로서 경험이 있으니까 한번 답변해 보세요. 제가 이야기한 것 총괄적으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위원님의 지적이 충분히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바뀌었을 때 어떤 규정이 있으면 규정에 맞춰서 해야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아마 내부 검토를 거쳐서 해야 되는데 변호사의 자문을 받았던 것은 아마 그런 어떤 물량에 주안점을 보는 것보다는 행정적인 것에 주안점을 두고 변호사 자문을 먼저 받지 않았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암에 대한 잘못된 기초 처음 조사했던 부분하고 현장에서 공사를 했을 때 달라진 그런 부분들의 차이점에 있어서는 앞으로 지질조사를 전문기관에 별도 의뢰를 해서 확실하게 판정을 한 번 받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제가 전문 건축 분한테 한번 요구를 해 봤어요.
  이게 시공사에서 암이 체적이 늘어났는데 이거를 이런 사유로 공기 연장을 요구를 한다면 이건 그 군에서는 어떻게 하십니까라고 내가 한번, 어디 군이라고는 안 하지만 책임 있는 분한테 물어봤어요.
  그러면 목포시에서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공기를 연장해 줄라면, 증명하기 위해서 암판정 위원회를 구성하여 적격 여부를 판단해가지고 연기를 해 준대요.
  그래서 제가 이 앞전 회기 때가 제가 지체상금 이야기를 했을 거예요. 0.3%. 그러면 총금액의 0.3% 합이 얼마인 줄 아세요? 제가 그것까지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본인들 상식은 구성을 해가지고 암판정을 해서 정확하게 판결이 난 후에 공기 연장을 하지 6개월을 그렇게 해 준 것은 일반적인 예는 없다. 목포시는 특별한 예인 모양이다라고 들었을 때 얼마나 제가 자존심 상했겠어요?
  제가 다른 분한테 또 확인해 보니까 그분이 이야기한 거가 맞더라고요. 그러잖아요.
  공정이 납품한 날짜가 정해졌는데 이것이 한 달도 아니고 두 달도 아니고 7개월간 연장을 해 줄 때는 무언가는 근거가 있어야 연장을 해 줄 것 아닙니까.
  아무 이유 없이 그냥 7개월 연장해 주시오 그러면 그냥 뚝딱 하시오. 그거는 아니잖아요. 공무원들이 거기에 접한 서류상이나 모든 것이 갖추어진 다음에 해야 되잖아요.
  제가 이거는 봤을 때 아주 좀 심각하게 판단을 합니다. 왜? 우리시가 추구했던 것은 이거를 그 공기에 맞추기 위해서 분리발주는 도저히 안 된다, 공정을 이거를 하려면. 그래서 턴키방식을 우리는 택하겠다. 결국 턴키방식 하는 것이 이러한 내용들을 그냥 하기 위해서였던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그것만은 아니고요.
조성오위원   절차를, 모든 것은 절차를 밟아야 되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조금 공사가 어렵게 된 부분들은 위원님도 알다시피 저희가 당초에 상차비용을 계상하지 못했지 않습니까. 그런 비용의 문제도 상당히 작용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께서 이해를 바라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것은 제가 뭐 이해할 사항이 아니에요. 이것은 그냥 넘어가면 모든 것이 똑같아요.
  여러분들은 능력이 있는 분들이라 그냥, 이것도 하얀 것도 이틀 시간 주면 까맣게 만들어가지고 있지만 우리 의원들은 우리 혼자 움직여야 되고 그런 능력은 없어요. 행정은 다 능력이 있잖아요, 다들.
  그때만 그냥 미워하면 지나가버리고 이야기하면 좀 관심 있이 보고 어떤 것을 하고.
  제가 봤을 때 이거는 굉장히 어마어마한 거예요. 그런 절차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제가 이제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게 공기 연장을 할 때는 기본적인 구성을 해가지고 심의위원회를 열어가지고 판결해가지고 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연기를 해 준 집행부의 그런 결과물을 자료로 요구합니다. 
  그걸 안 했다면 일방적으로 남양건설에서 요구를 했다든가 또 지금 보니까 전혀 그런 암 판정할 수 있는 그런 구성으로 안 되어 있고. 그러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것으로 봤을 때 행정적으로는 굉장히 잘못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더 한번 전문가들하고 협의해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조성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국장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는 박 용 위원님을 선두로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는데요.
  당사자인 목포대학교의 활동은 적극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또 같은 서남권인 무안, 신안군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이 단체들의 목포대학교와의 적극적인 참여와 무안, 신안군의 협조도 이끌어내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 장애인 스포츠 이용권 사업비가 국도비 반납액이 얼마였죠? 570만원이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이요?
장송지위원   예, 국도비 반납액이요. 그러면 올해 예산액의 4분의1 이상이 반납되고 있거든요. 아까운 예산이 반납되지 않도록 장애인 스포츠를 더 이용하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더 많은 장애인이 바우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것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과장님, 저쪽에 지금 체육관 건립한 데요. 굉장히 먼지 때문에, 그 뉴스 보셨어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좌석에서 – 종합경기장….)
  예, 종합경기장이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좌석에서 – 지금 그 세륜시설하고요. 거기 제반시설이 이제 업체가 본계약이 돼서 그 제반시설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4일째 되는데요. 이제 5일째 되는데 아무튼 빠른 시기에 여러 가지 시설들을 완비할 수 있도록 지도ㆍ감독에 철저를 하겠습니다.)
  제가 잠깐 조금만 읽어드릴게요.
  목포 종합경기장 건립공사에 암석과 토사반출 업체가 입찰조건에 미치지 못하고 비산먼지와 소음 등으로 민원이 발생해도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말썽이 일고 있다.
  제가 지금 신문기사를 읽어드리는 겁니다.
  취재 중에도 도로를 청소하는 살수차 1대가 보이지 않고 공사장에서 나오는 덤프트럭 바퀴 청소는 형식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또 반출업체는 취재가 시작되니까 세륜시설을 통과하기 위해서 줄서서 기다리다가 카메라가 옮기니까 세륜시설을 통과하지 않고 그냥 도로로 나갔다.
  방진벽이 설치되어 있지만 이 방진벽은 다른 업체가 세워둔 것으로 효과는 미미하다. 토석 매각입찰이 잘못됐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러니까 이것 자체가 세륜시설도 통과하지 않고 다녀서 주위 사람들이 아주 심각합니다. 지금 계속 이것 더 기사가 나올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과장님, 이것 신경을 많이 쓰셔서, 누가 하겠어요? 과장님이 단속을 철저히 하도록 독려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좌석에서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중복되지 않은 걸로 조금만 질문드릴게요.
  4-6페이지 보시면, 존경하는 장송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작년에도 예산을 반납한 게 있고 올해도 많이 반납을 하게 돼요.
  스포츠강좌이용권 등록시설 현황에 보면 유ㆍ청소년 시설이 있고 장애인 시설이 있어요, 14개소. 기타 3개소가 어떤 곳들이 있어요? 
  담당팀장님 안 계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팀장님….
○위원장 김관호   예, 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위원   알려드리세요, 국장님.
○위원장 김관호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하십시오.
김양규위원   팀장님 나오세요.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감사합니다. 체육지원팀장 김국형입니다.
  다 쓸 수가 없어가지고 저희가 그냥 기타 3종목 그렇게 했거든요. 검도하고, 일반 유ㆍ청소년시설하고 유사합니다. 검도하고 또 복싱, 탁구,
김양규위원   장애인시설로 지금 돼 있는 곳 14개소. 어디 어디.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아까 축구하고 태권도,
김양규위원   기타시설이 3개소 남았잖아요, 장애인시설 14개소 중에.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예, 검도하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검도, 복싱, 탁구.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검도하고 복싱하고 탁구.
김양규위원   검도하고 복싱하고 태권도?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탁구.
김양규위원   탁구?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예.
김양규위원   현재 장애인분들이 이용하고 싶어 하는 시설들이 이것밖에 없을까요?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하여튼 신청 들어온 것이 이 종목이기 때문에.
김양규위원   그래요? 그러면 장애인분들이 신청을 하시면 어떤 종목에 상관없이 그 장소를 지정해서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을 할 수 있는 거죠?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거기에 대한 홍보가 많이 부족하세요.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예, 더 넓게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홍보도 필요하고, 무슨 문제가 있냐면 장애인분들이 이용하시는 데에 대해서 반발을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이 아닌 일반적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시설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다른 데로 가지 왜 여기를 이용하려고 하냐.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아, 그 업체에서. 예.
김양규위원   문제가 있죠?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업체가 아닌 곳이 있어요. 우리시의 시설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대우를 받고 계신 곳이 있어요. 깜짝 놀랐어요.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그런 데 조사해가지고 저희가 지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목포시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체육시설은 장애인, 비장애인 다 똑같이 이용을 해야 돼요.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목포시민 전체의 재산이잖아요. 왜 일부의 사람들이 마치 본인들의 시설인 것처럼. 특권입니까? 목포시가 특권을 주는 것 아니죠?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예, 그렇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꼭 회원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고 꼭 뭐를 해야 이용할 수 있다?
  과에서 실태조사 한번 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국비도 나오고 하는데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으로 해서 하면 되죠, 다들 이용하실 수 있게끔. 예산 남아서 반납하는데. 그 부분 체크해서 보고 한번 해 주세요.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예, 조사해서 결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그다음 4-8페이지요. 추진사항에 보시면 경기장이 배정이 됐고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기본설계가 다 들어갔고 또 예산도 기금과 교부금 다 나와 있어요.
  그러면 그 아래쪽에 향후계획에 보시면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그리고 민간ㆍ학교 체육시설 기본설계. 연습경기장 지정 포함해서요.
  연습경기장들이 지금 종목별로 어디어디가 지정이 되어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직 지정 안 돼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래요? 지정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님께서 앞전에도 그런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용역을 할 때 연습경기장도 해가지고 참여하신 분들이 미리 와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부분도 용역에 포함시키도록,
김양규위원   미리 와서 활용하시게끔 하려면 미리 시설 정비가 되어야 되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래서 용역 할 때 그것을 포함시켜서 용역을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용역 언제 결과 나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계획상으로는 내년에 3월에 시작해서 6월까지 할 계획으로 지금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내년에 설계해가지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사업은 2023년도에. 민간인 시설이기 때문에 체육시설 하기 직전에 해야, 민간시설 또 해가지고 훼손이 되어버리면 안 되니까 당해연도에 개보수를 할 계획입니다,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내년에 기본설계,
김양규위원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부분을 더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세요.
  우리가 민간시설보다도 우리시가 보유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 주셔야 되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해 용역을 시작을 하고요. 민간에 대해서는 내년에 기본설계를 빼고 당해연도 연초에 개보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꼭 용역이 아니더라도, 직원 여러분들이 너무 잘 아시잖아요. 저희 목포시 소유의 시설들 몇 개 안되니까 그런 부분 최대한 활용하셔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 용 위원님. 
박용위원   국장님, 4-8페이지 보시면 우리시 개최종목 및 경기장 배정현황 해가지고 개보수하신다고 지금 이러고 돼 있는 것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배정현황이고요. 전체적으로 개보수는 들어가야 되리라고 봅니다.
박용위원   그러면 여기 규격들이 각 종목마다 현재 전국체전 규격에 맞게 하기 위해서 개보수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너무 낡아서 그런 것이 있을 것이고 전부 다 그 규격에 맞습니까, 현재?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전체 이 시설이요?
박용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경기장 규격에?
박용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현재까지는 전체 시설은 규격에 맞고요. 부주산 테니스장만 지금 부족한 형편입니다. 그래서 개보수할 때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박용위원   테니스장이 현재 규격이 안 맞다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박용위원   그래서 대회를 치를 수 있게 규격에 맞추겠다 이 말씀이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위원   그런데 제가 짧은 지식이지만 각 종목별로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그런 인증을 받는 게 있더라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인증이요?
박용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국제경기 인증 말씀하십니까?
박용위원   치를 수 있는 경기장 인증.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위원   그런데 최근에 국제하키장 공사한 지가 1년 조금 넘었나요?
  하키장 매트 깔고 펌프 뭐 바꾸고, 제가 봐서는 공사를 최근에 한 것으로 아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최근에 했습니다.
박용위원   그러죠? 그런데 그 인증을 받으려고 하는데 최근에 공사한 경기장이 그 국제규격에 맞지 않아서 빠꾸당했답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펌프 교체를 했는데, 선수들에게 뛰면 거기가 인조매트라 물을 미리서 뿌려줘가지고, 부상에서 조금이라도 자유로울 수 있게 물을 뿌려가지고, 그러니까 펌프해서 이렇게 압으로 쏴주겠죠, 스프링클러처럼. 하는데 그것을 네 곳인가 여섯 곳에서 쏘는데 이것을 다 틀어버리면 수압이 약해서 끝까지 안 간대요. 
  그래서 한 번에 다 틀어가지고 이걸 빨리 적셔서 시합을 하게 해야 되는데 어느 곳은 물이 닿고 어느 곳은 물이 안 닿는다는 거죠.
  그래서 거기에서 다 통과가 됐는데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인증이 안 나왔대요.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사한 지가 얼마 안 됐어요, 지금. 1년 6개월? 그런데 지금이라도 처음에 설계를 잘못했든 아니면 전문가가 아닌 분이 와서 공사를 했든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인조잔디 쪽은 인증을 받았는데 아마 수압이 좀 약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별도로,
박용위원   처음부터 그러니까 설계 자체부터 잘못됐다는 거예요, 제 말은. 펌프가 용량이 약해서 안 나간다는 말이에요. 안 나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부분은 보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위원   최근에 펌프를 바꾸었는데 그게 그렇게 문제가 생기면 되겠습니까. 이제 2년도 안 됐는데.
  아무튼 그 부분 제가 지적을 하니까요. 다른 종목에 있어서도 잘 실태파악을 하셔서 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 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한 가지만 할게요.
  아까 국장님께서 위원님께서 여쭤보셨는데 국제축구센터를 개보수해야 된다고 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장애인 축구시합을 해야 돼서 거기에 대한 시설을 갖춰야 된다고 말씀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장애인 축구를 하신 분들이 어떤 분인 줄 아세요? 그리고 어떤 장애인시설을 하신다고 개보수를 하시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축구센터에서 축구경기가 이루어지는데 장애인이 들어갈 수도 없는 그런 시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국장님, 장애인 축구는 그런 분들이, 발달장애를 갖고 있으신 분들이 축구를 하는 게 아니고요. 지적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만 축구를 하기 때문에 장애인시설, 관람객 시설 그런 것 필요 없어요. 휠체어 타고 축구 한답니까요? 일반인들하고 똑같이 축구하세요, 그분들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무슨 들어갈 수가 없어가지고 그 시설을 하신다고. 이게 지금…. 나중에 예산 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성오위원   아까 그것 자료 요구한 것.
○위원장 김관호   예, 국장님, 지금까지 저희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하신 부분 있잖아요. 그 부분은 조만간에 우리가 예산 심의할 때 필요하니까 신속하게 해서 준비하셔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0시에 개회하여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이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9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조성오     문상수     이재용     김관호
김양규     박  용     장송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체육국)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관광과장 김선호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문화예술과장 강광룡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관광시설팀장 정승호
관광마케팅팀장 윤경희
맛의도시팀장 임희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사업팀장 나창영
체육지원팀장 김국형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주석재
주무관 박미애
속기사 강지수
첨부 :
1.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관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