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7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6월 8일(화) 
장  소   기획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
2.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3. 기획관리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2.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3. 기획관리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기획예산과, 공보과,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문차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이번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7일부터 6월 24일까지 18일간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기획복지위원회에서는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업무보고 청취, 일반 부의안건 심사,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2021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그리고 현지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감사실, 기획관리국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문차복   의사일정 제1항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금이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이위원   문차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이금이 위원입니다.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개회되어 오늘부터 6월 21일 월요일까지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기획복지위원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청취, 일반 부의안건 심사,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2021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위원회 현지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별 위원회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감사실, 기획관리국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고,
  내일 6월 9일 수요일에는 자치행정복지국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겠으며, 
  6월 10일 목요일에는 보건소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 11일 금요일에는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일반 부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고,
  6월 14일 월요일에는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중 보건소와 기획관리국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과 2021년도 제3차 목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겠으며, 
  6월 15일 화요일에는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중 자치행정복지국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과 일반 부의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6월 16일 수요일에는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2021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6월 17일 목요일부터 6월 21일 월요일까지는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위원님들의 현지활동을 하는 일정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참고로, 기획복지위원회에 회부된 부의안건은 의원발의 7건과 시장제출 4건 등 총 11건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이금이 부위원장으로부터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활동계획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안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5분 회의중지)

(10시 07분 계속개회)

○위원장 문차복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감사실, 기획관리국, 자치행정복지국, 보건소순으로 오늘부터 모레까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2.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문차복   그럼 의사일정 제2항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업무보고를 먼저 듣고,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의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감사실장이 해 주시되 감사실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업무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영권 감사실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이영권   안녕하십니까? 감사실장 이영권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과 시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문차복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ㆍ청렴시책 추진입니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목포시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반부패ㆍ청렴시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 지금까지 추진실적입니다. 
  청렴 취약 분야 개선 및 부패 예방을 위해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을 활용해 매월 민원 만족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외부 청렴도 민원인 대상으로는 부패행위 신고안내 청렴엽서와 문자를 매월 발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렴-e시스템과 부정청탁ㆍ부조리신고센터 등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내부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서 청렴 자가학습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며,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청렴교육을 의무이수제로 정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는 청탁금지법 관련 공문이나 내부전산망 게재를 통해서 적극 계도, 홍보하고 있으며, 청내 청렴방송을 주 2회 실시하고 명절 등 청렴 취약 시기에 계도활동도 병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고 올 하반기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있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공직기강 감찰 강화 및 시민 만족 고충민원 처리입니다. 
  공직자의 그릇된 업무 관행이나 부패 발생 요인을 상시 감찰을 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고충민원처리로 시민 권익보호와 만족도를 높여나가겠습니다. 
  상반기 주요 추진상황으로는 SNS, 언론보도와 내부고발 등에 대해서 특정감사와 함께 상시 공직감찰도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극행정 민원조사와 고충민원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통해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SNS 등 모니터링을 통한 감찰 정보 수집 및 연중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코로나19와 명절 등 취약시기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소극행정 근절 및 고충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신뢰받는 공직 풍토 조성은 물론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시민 권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건설행정 신뢰 구현을 위한 계약심사 및 건설공사 기동감찰 추진입니다. 
  사업추진의 적정성 검토와 원가심사로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중심의 기동감찰 추진을 통해서 부실시공 사전예방과 견실시공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약심사는 추정금액 2억원 이상 단일사업의 산출물량의 적정성 등 설계도서 간 불일치 사항과 원가산정 등을 심사 중에 있습니다. 
  기동감찰의 경우는 공정률 40% 이상 토목이나 건축공사, 물품 제작ㆍ설치 등에 대한 시공실태와 품질ㆍ안전관리 이행 여부 등을 점검 중에 있습니다. 
  또한 10억원 이상 공사 등 주요 시책사업은 단계별로 모니터링을 한 후에 주요 공정별로 상시 감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7월까지 있을 장마철을 대비해서 기동감찰과 함께 안전감찰도 병행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찰을 위한 전문 분야에 대해서는 시민감사관 입회하에 기동감찰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입니다. 
  계약심사는 108건에 2억 4,700만원을 절감했습니다. 
  기동감찰은 26개 사업장에 대해서 재정상 조치 네 건, 행정상 조치 및 권고 스물한 건을 기록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이어서 계약심사와 기동감찰을 적기에 실시하고 불시 공사현장 점검을 통해서 부실공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위원   실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실장 이영권   감사합니다.
김휴환위원   목포시가 청렴도 평가에서 그전에 아주 안 좋은 내용도 있었는데 작년에는 전라남도에서는 그래도 우수한 이런 실적, 2등급 평가를 받았어요.
  나름대로 노력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런데 실장님, 지금 보고하신 내용 말고 정말로 공직사회의 청렴도 부분, 이 부분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예를 들자면 아주 안 좋은 겁니다마는 LH 사태와 같은 이런 부분이 다른 곳에서도 발생을 안 할라고 그러면, LH 사태의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뭐를 지적하냐 하면 내부고발하는 시스템 부분이 안 돼 있다. 만약에 그 부분이 작동을 했다고 그러면 이런 LH 사태와 같은 이런 거는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진단을 하시더라고요. 
  왜 그러냐? 공직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내부자 말고는 알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요. 그렇지 않는가요? 
  업무의 특성상 거기에 같이 근무하거나 그 업무를 종사하지 않는 분 말고는 알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목포시도 보면 이게 여러 가지 외부적인 정책들 많이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부고발 시스템 부분을 저는 강화를 해야 외적인 평가적인 부분도 중요하고 이 시스템 어떻게 할 것인가, 또 관리ㆍ감독하는 부분 다 중요합니다마는 그거를 정말로 온전하게 바로 세우려면 내부고발시스템 부분을 목포시에서는 명확하게 수립을 해 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은 없는 것 같아서 실장님이 참고해 주십사 하고 말씀드립니다. 
○감사실장 이영권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사실 저희들이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저희들이 계획한 시책사업을 저희 과뿐만 아니라 여러 과에서 정상 추진을 못 하고 있는데.
  제가 1월달에 발령받아가지고 직원들하고 미팅을 통해서 그 사항이 사실 나오기는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그런데 아시다시피 감사실 특성에 직원들이 사실, 전체 부서 중에 가장 가까이하기가 어려운 부서가 감사실인 건 사실입니다. 특성이 그러니까.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타파하고자 개별적으로 저희가 접촉을 하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가 계속 극성이 돼가지고 상부기관에서 타 기관뿐만 아니라 내부 감찰활동도 가능하면 하지 말아라 하는 그런 지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못 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들이 사실 부서별로 직접 서무나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만나서 애로사항도 청취를 하고 그런 찾아가는 모니터링, 이 시스템을 개발해서 할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못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부족한 면은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보완해서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휴환위원   그리고 두 번째 부분은 적극행정 부분인데요. 적극행정이라는 부분이 중앙부처에서도 법적인 부분이 명확하게 수립이 안 됐고, 적극행정을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적극행정이라 하고 어디까지를 소극행정이라 해서 이렇게 판단할 것이냐?
  그래서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적극행정을 했다가 괜히 불이익을 당하는 이런 부분들도 있어요. 
  그다음에 우리 부시장님도 도에서 오셨습니다마는 도에서도 이것을 어떤 지침을 내려주실 때 예를 들어서 상담, 시에서 도로 어떤 문제에 대해서 상담하고 이러지 않습니까. 이럴 때도 명확하게 답을 주지를 않아요. 
  그러면 담당 실무자 입장에서는 이걸 적극행정을 할라고 시도하더라도 이거를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어찌 보면 실장님 선에서라든가 담당국장님 선에서라든가 이것을 명확하게 직원들이 그 책임 부분에서 조금 가벼워질 수 있도록 그리고 업무추진을 그야말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러한 제도적인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조례도 있고 법도 있고 그러면 이게 두루뭉술해요. 
  과연 이렇게 했을 때 어떠어떠한 부분이, 인사위원회라든가 상부 위원회라든가 위원회에서 이거 나한테 불이익은 없는 건지 하는 부분에 대한 불명확한 상황들이 있다.
  시 차원에서 명확하게 이걸 선을 그을 수는 없을 거라고, 한계가 있을 거라고 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차츰차츰 발전시켜나가고 보완을 해나가야 될 사항이다.
  방향은 적극행정을 하고, 했던 그 직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그런 방향으로 가줘야 된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데 지금 감사실에서 보는 내용은 어떠신가요? 
○감사실장 이영권   사실 이게 위원님이 지적하셨다시피 일반 직원들이 자기들이 선택을 해가지고 바로 추진하기는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김휴환위원   그렇지요?
○감사실장 이영권   그래서 저희뿐만 아니라 전남도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보완책을 마련해가지고 저희들이 특정사업을 추진할 때 이것이 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옛날에는 그게 없었는데 사전모니터링하는 식으로 저희들이 사전검토를 해 줍니다. 요즘은.
김휴환위원   도에다 모니터링해서, 예를 들어서 일종의 자문이지요, 검토를 받더라도 도에서 대답이 명확치가 않아요. 이거는 거기서도 똑같은 대답이고. 우리는 모니터링을 한번 거치기 위해서였는데.
  그러니까 이게 직원 입장에서는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될지 오히려 헤매는 이런…. 
  그러니까 그런 적극행정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모니터링도 만들고 검토 거쳐라 하는데 그 검토 거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 헷갈려져버린다 이거지요. 
  그러니까 이것은 시 차원에서라도 또 결재라인 차원에서라도 명확하게 어떤 부분을 지시를 내려줘야 직원들의 부담이 덜어지고 거기에 대해서 무언가를 명확하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제가 볼 때는 유명무실한 그리고 오히려 더 이걸 헷갈리게 만드는 정책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실장 이영권   관련 제도가 많이 있기는 하는데 직원들이 아마도, 저희들이 좀 더 노력을 해가지고 감사실 문턱을 낮춰서 하시라도 편하게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휴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이 앞번 우리 업무보고하실 때 지적했던 내용이 어떤 게 있냐 하면, 기술감사팀에 제가 좀 깊게 지적했던 적이 있어요. 
  뭐냐하면 기술감사팀에서 감사를 하더라도 그게 일선라인에 일종의 시정이 안 된다.
  예를 들어서 건축 부분에 대해서 어떠어떠한 부분을 지적을 해 주면 건축행정과라든가 건설과라든가 다른 관련부서에서 그거를 보완을 하고 지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같이 따라줘야 되는데 그게 별로, 일종의 말발이 안 먹힌다 이거지요. 
  그래서 이 앞번 업무보고할 때 이런 부분을 개선하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때 실장님이 바로 오셨던가…. 팀장님은 바뀌셨고.  
○감사실장 이영권   저도 그때 막,
김휴환위원   그때 계셨던가요?
○감사실장 이영권   예.
김휴환위원   그걸 어떻게 보완하고 개선하고 계신가요?
○감사실장 이영권   글쎄요. 저희들이 보통 기술감사를 하면 주로 주된 것이 기동감찰하는 그 내용이 주된 건데.
  그때 위원님께서 지적사항을, 우리가 하더라도 시정조치가 제대로 안 되고 같은 사항이 계속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항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사실 그때 제가 막 와가지고 정확히 파악을 못 했기 때문에 끝나고 난 다음에 직원들하고 모여가지고 얘기해 보니까 사실 기동감찰에서 지적사항이 발생을 하면 그 지적을 만약에 감사실에서 잘못했다고 하면 그것은 나중에 저희들한테 소명자료를 주면 저희들이 그것을 제외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거의 드물지만.  
  지적사항에 대해서 개선이 안 되거나 처리를 안 하면 준공처리가 안 됩니다. 저희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까지 미결사항은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김휴환위원   잘하고 계셔요?
○감사실장 이영권   제가 확인을 해 봤습니다.
김휴환위원   그전에 제가 그 지적을 했던 이유가 기술감사팀에 지적은 지적대로 하고 개선이 안 되고 그것이 민원사항으로 다시 발생을 하고 그런 것 때문에 지적을 했던 거예요.
○감사실장 이영권   공사현장에서 말씀이십니까?
김휴환위원   공사현장도 마찬가지고 다른 내용도 마찬가지고.
○감사실장 이영권   사실 고충민원에서는 그런 경우가 왕왕 발생을 합니다. 민원인이 요구한 사항하고 저희들이 법적으로 판단한 거하고 내용이 괴리가 있다 보니까 주민들이 얼른 수긍을 못 하고 하는 경향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휴환위원   팀장님도 듣고 계시니까, 의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그런 부분들이 일종의 업무적인 부분을 지적을 하고 그런 부분이 의원이 잘못된 정보라든가 잘못된 내용을 가지고 지적을 한다면 그 자체가 문제가 있겠지만 명확한 팩트를 가지고 지적을 했을 때 그것이 개선이 안 되고 계속해서 반복만 된다, 그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우리가 무슨 지적해서 징계를 하자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것들 통해서 서로 발전해가자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거 다시 한번 봐주시고. 
  공사현장이 됐든 어찌 됐든 기술감사팀에서 지적을 했는데 그것이 개선이 안 돼가지고 다시 또 민원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이런 일은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실장 이영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휴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실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해야지요. 최근 LH 사태가 불거지면서 국회나 공무원 사회가 지탄을 받은 거는 사실입니다. 
  오늘 뉴스에 보니까 지금 모 당 의원들이 열두 명이 부동산 불법 의혹에 연루돼가지고 권익위에서 발표했지요. 열두 명을. 그래서 모 당에서 상당히 제 발에 발등 찍었다 하는 그런 뉴스도 뜨고 했는데.
  혹시 목포시에서는 목포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LH 사태는 아니겠습니다마는 부동산 불법 의혹에 그런 조사를 감사를 한 적이 있습니까? 
○감사실장 이영권   지금 현재 최초에 그게 발생을 할 때 저희들이 시군 감사관 회의를 도에서 주관해서 직접 과장들이 참석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22개 시군이 개별적으로 하다 보면 판단의 기준도 다르고 시행조건이나 모든 게 다르기 때문에 엇박자가 나서 안 되겠다 그래서, 저도 제일 먼저 발언을 했습니다마는 가능하면 힘들더라도 도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 
  대신에 해당 시군의 실태조사를 할 때는 각 지자체 감사부서에서 적극 나서가지고 저희들이 추진할란다 해서 지금 현재 도 감사실에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현재 우리시 같은 경우는, 원래 도에서 하는 것은 개발사업지구 지정된 곳만 하자고 했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해당된 데가 아시다시피 임성지구 외에는 해당된 데가 없거든요, 사실은. 
  임성지구 하나만 하려다가 그것도 그래서 최근에 이슈가 됐던 고하도 여기도 전반적으로 해 보자 해가지고 고하도 이 두 군데를 지금 현재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이것이 아마도 6월 말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 
  1차, 우리가 사전에 자진신고도 받았거든요. 그 기간 내에 자기가 상속을 받았건, 매입을 했건, 취득을 했건 어느 경우가 됐든 간에 자기 명의로 가지고 있는 재산이 있는 경우는 신고를 해라 그래서 현재까지는 여섯 명 정도 되는데.
  현재까지는 저희들 판단으로는 특별한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도하고 잘 상의해서 원만하게 일이 한 점 의혹도 없이 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에서 지금 현재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감사실장 이영권   예,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전라남도경에서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어떻게 보면 정치권이 상당히 개입이 많이 됐다 해가지고 목포시의원들 일부도 현재 조사를 하고 있다라고 그런 얘기가 있습니다.
  아마 지금 정치권뿐만 아니라 공무원도 포함돼가지고 조사를 하고 있겠지요. 
○감사실장 이영권   이 조사 결과에 의해서 문제점이 발생하면 도에서 특별팀으로 구성된 도경에 저희들이 수사 의뢰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아무튼 도청이나 도경이나 별도로 조사를 하고 있겠지만, 또 자체적으로도 평상시에 좀 이런 감사를 해가지고 우리시 공무원들 중에는 불법투기에 연루된 공무원이 없도록 사전에 교육을 철저히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이영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다음에 1-2쪽에 보시면 주기적으로 실태점검을 하신다고 그랬어요.
  지금 연 3회 하고 계십니까? 
  고충민원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계신다고. 
○감사실장 이영권   고충민원이 사실은 지금…. 일종의 고충민원, 일반민원하고 약간 다른 게 거의 대부분 진정성민원입니다.
  거의 대부분 해당 실ㆍ과에 거쳤다가 안 된 것을 도에 의뢰를 하고 이렇게 안 된 것이 거쳐서 거쳐서 최종적으로 우리시 같은 경우 감사실에 고충민원을 제기하는데.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서면뿐만 아니라 전화로 온 것도 많고 그래서 저희들이 매주 챙겨가지고 우리끼리 모여서 팀장별로 회의도 하고 실무자 의견도 듣고 해서 그렇게 처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고충민원이라는 것은 시민들이 여러 가지 민원을 제기를 하는 거잖아요.
  또 그다음에 건설행정에도 나옵니다마는 시에서 발주한 공사라든가 여러 가지 건에 대해서 시민들이 보는 눈으로, 시민들이 보는 눈에 민원이 발생한다고 생각했을 때는 민원을 제기해가지고 실태조사를 하시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연 3회라는 것은 이것은 주기적이니까 이게 정해졌어요? 몇 월, 몇 월, 몇 월이? 몇 월달에 한다는 것이?  
○감사실장 이영권   그런 건 없고요. 저희들이 특정사업에 대해서 하는 거니까요, 이것은.
  주로 발생은 공동주택이나 도시계획 이런 게 좀 많습니다. 교통, 주정차나 과태료 이 관련해서 많이, 
김귀선위원   그럼 주기적이라는 게 딱 몇 월달에 한다고 정해지지는 않고?
○감사실장 이영권   저희 계획은 1월, 3월, 5월 홀수적으로 쭉쭉 하자고 했는데 실질적으로는 그것보다는 민원 취향에 따라서 그때그때 저희들이 조정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민원에 따라서 그때그때 조정을 하고 감찰을 하신다 이 말이지요?
○감사실장 이영권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다음에 1-3쪽에 보시면 이게 건설공사 기동감찰 추진, 이렇게 하셨는데.
  실은 이게 민원이 제일 많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목포시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서 민원인들이 민원을 제기하는 그런 게 제일 많지를 않아요? 
○감사실장 이영권   과거에 비해서 요즘은 시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해 관심이 시민들이 많다 보니까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김귀선위원   여기 보시면 추진실적에 보면 계약심사 108건, 절감액이 2억 4,700만원이지요. 절감액이.
  그런데 절감액이라는 게 입찰차액입니까? 
○감사실장 이영권   아니고요.
김귀선위원   그러면요?
○감사실장 이영권   이것은 입찰 전에 시행하는 건데, 보통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할 때 소규모사업은 직원들이 직접 하는 경우가 있고요. 아예 소규모는 견적을 받아가지고, 업체에 견적을 받아가지고 현재 사업을 발주하고 있는데.
  입찰대상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설계업자의 설계를 통해가지고 설계서를 작성한 다음에 저희들이 입찰공고를 통해서 업체를 선정하지 않습니까. 
  입찰공고 하기 전에 우리한테 그 결과물, 설계도서를 가지고 와가지고 설계서를 저희들이 검사를 받습니다. 
  공사 같은 경우는 추정금액 2억원 이상인 사업을 계약심사하고 있는데 그때 저희들 설계서를 검토해가지고 과다계상되거나 잘못된 거, 요율이 잘못된 거, 이런 거를 조정해가지고, 늘어날 수도 있겠지요. 증되기도 하고. 
  지금까지 5월달까지 한 거 중에 총 설계서 대비 저희들이 조정한 금액이 2억 4,700만원을 감액시켰다는 그 표현이 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계약하기 전에 설계서를 검토를 한다는 얘기잖아요.
○감사실장 이영권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죠? 지금 제가 왜 그런 얘기를 여쭤보냐 하면 실은 감사실에서 설계서를 검토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심사위원회에서 설계도서를 검토를 하지요. 심사위원회에서도.
  해상데크 같은 경우에도 심사위원회가 있었어요. 설계심사위원회.
○감사실장 이영권   그건 지방계약법에 따라가지고 금액에 따라가지고 심사위원회가 있는 것도 있고 일반공사는 그냥 발주하고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지요. 그러겠지요. 공사 크기에 따라서.
○감사실장 이영권   예, 대규모 공사는 심사위원회 다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예전에 제가 그거 지적 한번 한 적이 있었지요. 해상데크 설계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엉터리로 해가지고 설계대로 시공을 하다 보니까 또 그것도 목포시에서 감사에 지적된 사항이 아니고 일반민원 제기돼가지고 나가서 보니까 정말로 설계부터가 잘못돼가지고 문제점이 많았다 하는 말씀을 제가 한번 드린 적이 있을 거예요.
○감사실장 이영권   예, 그래서 이 앞전에 페널티 관계도 지적을 하셨는데,
김귀선위원   예, 했지요.
○감사실장 이영권   사후에 확인해 보니까 설계나 공사에 참여하는 용역사나 시공사 관계자들 거기에 페널티가 부과되는 걸로 확인을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아까 제가 입찰차액을 얘기했었는데.
  지금 목포가 타 지역에 비해서 예가가 낮다, 예가가. 예가라는 것은 전국적으로 그 비슷한 공사를 비교를 해가지고 예가를 잡을 거 아닙니까. 전국 평균을 내가지고. 예정가격이라는 것은. 그러지요?
○감사실장 이영권   그것은 표준품셈이 있어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합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그 예가, 너무 전국 평균에 연연하다 보니까 예가가 낮다는 얘기예요, 예가가.
  예가가 낮은데 그 예가에 비해서 최저가, 저가로 한 데가 낙찰이 되잖아요. 그러지요? 
  그러다 보니까 예가가 낮다 보니까 이게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도 있다, 부실공사로. 예가가 낮으면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다가 하청이나 재하청까지 들어가면 더 그러고. 
  그래서 꼭 예가가 낮아가지고 공사를 낮게 수주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왜 그러냐 하면요. 제가 10대 의회에 시작해가지고 지금 제가 재선이지만 우리시에서 발주한 공사들, 특히 건축공사들 보면요. 그 건물에 하자가 엄청 많습니다. 많이 지적을 했었어요, 지금까지.
  왜 시에서 발주한 공사들이 이렇게 하자가 많냐? 
  개인이 지은 개인주택이나 개인이 지은 공장이나 뭐 여러 가지는 그런 하자가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를 않는데 왜 시에서 지은 것은 이렇게 하자가 많이 발생한 것이냐? 
  그리고 하자를 보수하는 기간이 있지요. 그 기간 내에 업체에서 보수를 해 주면 좋은데 또 보니까 그 공사를 한 업체들이 공사 끝내고 부도난 업체가 많아요. 그거 이상하더라고. 왜 시 공사는 공사 끝나고 나서 부도난 업체들이 많은가.
  그래서 공사업체가 부도가 나니까 하청업체에서 해 주기도 하고 하청업체에서 안 한 데도 있고 그래요.
  그랬을 경우는 나중에는 이게 하자보수를 업체에서 못 해줬을 때는 고스란히 시에서 다 부담을 해야 된다. 그러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예가를 너무 낮게 잡는 것도 그것은 결국 나중에 보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래서 목포시에서 발주하는 공사들이 좀 부실이 더 많이 생기지 않는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꼭 입찰차액이라든가 절감액이 발생한다 해서 좋은 것은 아니더라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기동감찰에 스물여섯 개 사업장(토목 8, 건축 10, 조경 2, 물품 2, 기타 4) 이렇게 해가지고 재정상 조치 네 건, 행정상 조치ㆍ권고 스물한 건이에요. 
  그런데 스물여섯 개 사업장인데 재정상 조치가 네 건에 행정상 조치ㆍ권고 스물한 건. 이게 두 개 합치면 스물다섯 건 되지요. 
  스물여섯 개 사업장에서 이렇게 많은 재정상이나 행정상 조치나 권고가 나온다는 것은 이건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감사실장 이영권   사실 나가 보면 아시다시피 공사현장에 가면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저희가 봐서는…. 지금 건수가 좀 적은 걸로 표기됐는데, 의원님들도 한번 현장을 점검하시면 지적사항이, 보통 의원님들이 한번 위원회에서 거쳐 가시면 한 열 건 이상 나오거든요. 
  사실 거기에 비하면 저희가 적게 잡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결코 많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감사도 중요하지만 해당부서 있잖아요. 수주하는 부서. 그리고 또 시청 공무원도 감독으로 나가잖아요.
○감사실장 이영권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그분들 역할이 엄청 커요. 차라리 그분들 조금 강하게 교육시키고 그분들 감사하는 게 부실공사를 막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실장 이영권   그것은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직원들에 대한 것은.
김귀선위원   그것까지 염려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이영권   예,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장복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복성위원   실장님, 5개월 만에 업무보고를 할라고 하시니까 똑같은 주제 갖고 풀어서 이렇게 저희들한테 업무보고서 제출하기 힘드시지요?
○감사실장 이영권   사실 감사실 업무 특성이 있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장복성위원   아무튼 고생 많으신데.
  청렴도 평가 앞에서 말씀하셨는데. 열심히 하지만 또 열심히 했는데 평가가 낮을 때도 있어요. 보니까. 
○감사실장 이영권   예, 그렇습니다.
장복성위원   반대로 생각하면 실장님이나 현재 감사실에 속해 계시는 훌륭하신 공무원분들은 굉장히 부담을 느낀다고 봅니다.
  작년도 평가에서 어떻게 됐든 상위등급을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올해 그걸 다시 최소한 그거보다 상승이라든가 그 정도는 다시 평가를 받기가 굉장히 어렵다라고 저는 생각돼서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린 거고요.  
  아무튼 평가라는 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로 모든 것들을 기준을 하니까 거기에 대한 만전의 대비를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1-2쪽에 고충민원, 이게 모든 게 시민의 고충민원이 잘돼야만이 결국은 평가가 올라가는 것 아니겠어요. 
  앞에 말씀했던 1-3쪽의 건설행정도 잘못된 기동감찰이나 잘못된 것을 해야 되는데, 인허가의 부서에서 인허가를 냈을 때 목포시에 대한 만족도도 조사가 들어가는 거 아닙니까?  
○감사실장 이영권   그렇습니다.
장복성위원   참 객관적인 것을 감사실에서 잘 정리하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말씀드렸다시피 해당되는 부서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지 않고는 굉장히 어렵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반대로 한번 제가 말씀드려볼게요.  
  적극행정 제가 질문했고 김휴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매뉴얼이 정확히 나오는 게 중요하지만 적극행정을 떠나서 특히 인허가의 처리로 인해서 인허가 처리를 빨리해 주기를 바란단 말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식당에 가도 빨리 빨리라는 게 몸에 배겨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건축행정의 예를 들자고 하면 인허가를 접수했을 때 각 실ㆍ과의 업무 협의를 하는 처리기간들이 있습니다. 처리기간들. 
  그 처리기간 할 때도 건축에 필요한, 시민들이 인허가 접수를 할 때 처리기간에도 가능하면 넘기지 마시고 처리기간 내에 처리를 해가지고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런데 허가부서는 건축행정과고 예를 들자면 하수행정과라든지 도시과라든지 막 이렇게 협의부서가 있잖습니까. 협의부서에서 늦어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늦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 이후부터 그러한 부분들을 좀 처리기간보다 더 앞서서 처리할 수 있는 것들도 적극행정의 일환이라고 저는 봅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함으로 인해서 우리시의 시민들에 대한 행복지수도 높아지고 또 그 시민들로 인해서 아, 우리 목포시가 이런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을 잘해서 빨리 처리해 주는구나. 
  또 늦은 부분이 있으면 늦은 부분에 대한 것도 명확히 숙지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같이함으로 인해서 시민들의 불만족도를 해소할 수 있다. 
  저희들은 항상 주민들, 시민들하고 가깝게 접하다 보니까 제가 드린 얘기가 다 훌륭하신 위원장님이나 위원님들이 다 공감하는 얘기일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두 가지로 집약해서 오늘 이 시간 이후에 각 실ㆍ과에 특히 인허가부서에는 행정서비스가 시민들로 하게끔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릴게요. 
  그렇게 하시고. 어차피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다 앞서 말씀드렸고 또 했기 때문에. 
  어차피 공직기강에 대한 청렴도시책은 잘하라는 것도 있지만 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행히 훌륭하신 부시장님이 오셔가지고 저희가 이런 업무보고가 아니면 접할 기회가 없으니까, 공무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에 필요한 부분들을, 인사위원장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문턱을 좀 낮춰서 각자의 공무원분들에 대한 어떤 애로사항들 이런 부분도 처리하는 것들이 저는 같이 이 부분이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잘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지만 더 심혈을 기울여주시라고 말씀드리고요. 
  특히 우리 목포시가 도나 상급기관에 공모사업이라든지 업무추진에 있어서 쭉 보면 전라남도하고 협의가 늦어져가지고, 행정이 늦어져가지고 지연돼버리고 해를 넘기는 이런 부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부시장님께서 도의 많은 상급기관에 많은 영향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목포시 발전을 위해서 전체적인 그런 부분들을 잘 헤아려서 혹시 늦어져가지고 그런 사업들이 지연되거나, 사업들이 예를 들자고 하면 공모사업에서 저희들이 선정되지 않는 이런 문제점들을 적극적으로 오늘 이 시간에 제가 말씀드릴 테니까 챙겨주십사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고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또 다른?
  김근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좀 전에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님께서 지름길이라는 표현을 듣다 보니까 문득 떠오르는 부분이 하나 있어가지고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기동감찰은 굳이 성격을 나누자면 사후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 거예요, 과장님. 
  이 기동감찰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름길이라는 표현을 제가 듣다 보니까 문득 현장에서 떠오르는 안인데, 좀 예방적인 성격의 기동감찰도 때로는 현장에 따라서 또 사안에 따라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감사실장 이영권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요. 저희들이 기동감찰이 도급액 2,000만원 이상인 사업이 공정률이 40%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성과물이 있을 때 저희들이 기동감찰을 하고 있고.
  사업비 10억원 이상 사업은 특별감찰을 하고 두 개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러 의원님들하고 통화하다가 저도 몇 번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마는 사실 저 와가지고는 거의 특별한 업무가 안 밀려 있으면 직원들 데리고 현장에 나가서 돌고 있습니다. 
김근재위원   아, 그러세요.
○감사실장 이영권   해당 실ㆍ과 입회 없이 저희들이 계속 불시에 돌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근재위원   직원들하고 도시는 것도 좋고요. 과장님 열심히 하시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예방적 성격의 감사는 제가 몰라서 이런 말씀을 드린 부분도 있겠지만, 현장에 따라서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경우도 있고 또 상주하는 경우도 있고 감독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요, 과장님.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어떤 매개체로 한다든지 감사실에서 또 시민감찰단을 포함한 감찰단에서 정해진, 짜여져 있는, 예정되어 있는 감사 말고도 제가 말하는 거는 불시에 기동감찰이 아니라 사전에 현장 건설 관계자의 면담을 통한다든지 또 면담을 통해서 해서 공무원이나 감독관의 부당한 지시나 경우 같은 것은 없는 것인지 그런 애로사항을 사전에 수집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감사실장 이영권   그게 저희들이 공직감찰법에 보면 그게 사실은 저희들이 감찰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업체나 기관에 일주일 전에 통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가 자주 이렇게 하다 보면 피감기관의 피로도가 늘어남은 물론 굉장히 반발이 심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그런 애로사항은 좀 있습니다마는 좋은 대안을 연구를 한번 해가지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예방적으로 부실공사 예방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김근재위원   다시 한번 강조드리면 통고를 하고 가야 된다라는 관련법령은 제가 솔직히 지금 알았고요.
  우리 감사역할이 현장에서 설계서와 시공실태가 다른 부분―상이시공이라고 하나요, 그거를요?―그런 부분이랄지 안전 이행 여부 등 이런 부분을 찾아내고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애로점을 사전에 청취하는 것도 좋은 방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참고해 주십시오. 
○감사실장 이영권   잘 알겠습니다.
김근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감사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강효석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9분 회의중지)

(10시 51분 계속개회)

○위원장 문차복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기획관리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문차복   의사일정 제3항 “기획관리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방법은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의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과장이나 업무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의숙 기획관리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안녕하십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문차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면서 기획관리국 소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획예산과부터 직제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한국섬진흥원 설립 지원입니다. 
  그동안 의원님들께서 섬진흥원 유치를 위해서 다각도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셔서 우리시 유치에 성공하게 되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섬진흥원 주요 기능은 섬 관련 조사와 연구ㆍ평가ㆍ정책 수립 등의 컨트롤 기능을 하게 되고 또 기구는 3개 실에 35명으로 구성해서 출범을 하게 됩니다. 이후 점차적으로 52명까지 확대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앞으로 행안부에서는 6월 중에 법인 설립과 등기를 마치고 8월까지 건물 리모델링공사와 직원들 채용을 해서 9월부터 섬진흥원 출범을 해서 운영을 하게 됩니다. 
  우리시에서는 부지 내 시설물을 이전ㆍ정비하고 건물 리모델링과 소유권 관리 전환 등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및 기능개선 추진입니다. 
  용역 진행 내용은 어제 용역사에서 별도로 보고를 드린 사항이라 생략하고 추진일정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또 우리시 용역과업 수행기간이 6월까지로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용역기간을 3개월 연장해서 9월까지 완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연장 사유는 국토부 용역이 6월 중에 발주할 계획으로 있어서 우리시 용역 내용하고 우리시 의견을 국토부 용역에 반영하기 위해서 시기를 조정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6월 중에 전문가 자문을 받고 목포역 입체적 조감도를 제작해서 7월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앞으로 9월 중에 최종보고회를 하고 용역 결과를 국토부에 제출해서 우리시 의견을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2022년 정부합동평가 적극 대응입니다. 
  금년 1년 동안의 실적에 대해서 116개 지표를 가지고 평가를 하게 되는데요.
  행안부에서는 광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하고 또 도에서는 우수기관을 선정해서 재정인센티브를 주게 됩니다. 
  우리시는 금년도 평가에서 도내 6위에 선정이 돼서 상사업비 1억원하고 포상금 1,500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앞으로 각 부서 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해서 2022년 내년 평가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적극 대응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과 소관입니다. 
  2-1쪽, 365일 알리는 낭만항구 목포입니다. 
  그동안 시정소식지에 3+1 미래전략산업과 예비문화도시 또 문학박람회, 의정소식, 코로나 백신 접종 등의 홍보 내용을 담아서 소식지를 발행해서 일반 시민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를 하였고요. 또 지역방송사에서 국제수목비엔날레 홍보 다큐를 제작해서 송출을 하였습니다. 
  또 신재생에너지와 수산식품, 관광산업 등의 홍보 영상물을 제작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6월부터 송출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 시정 홍보 배너를 제작해서 본청과 사업소 23개 동에 배부하여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중앙과 지역방송사를 활용해서 집중적으로 스팟광고를 추진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다중집합장소 등에 광고 효과가 높은 구간에 동영상과 이미지콘텐츠 등의 홍보를 집중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김귀선위원   국장님, 마이크를 좀 가깝게 해 주실래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2-2쪽, SNS 홍보 활성화 공감ㆍ소통행정 구현입니다.
  SNS 매체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ㆍ게시해서 실시간 시정 소식과 각종 정보를 제공해서 시민 알 권리 충족과 공감ㆍ소통행정을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시정소식과 요일별 테마가 있는 콘텐츠 324건을 제작해서 SNS 매체에 게시를 하였고 시정홍보 유튜브 영상을 35건을 제작해서 게시를 하였습니다. 
  SNS 시정소식지 ‘낭만항구 목포’를 주 1회 총 21회 발행해서 게시를 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 검색광고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SNS 구독자 확보를 위해서 이벤트를 추진을 하고요. 또 SNS 서포터즈 30명과 SNS 주부기자단 27명을 모집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부공무원의 효과적인 시정홍보를 위한 SNS 활용 교육을 실시하였고요. 또 공무원 SNS 서포터즈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SNS 채널 관련으로 민원사항 314건을 처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ㆍ게재하고 또 109인의 문학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서 문학박람회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시민 참여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해서 콘텐츠를 확충하고 또 공식채널 구독자 확보를 위해서 이벤트와 영상을 제작 추진해서 SNS를 활용한 소통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 소관입니다. 
  3-1쪽, 지방세수 목표액 차질 없는 달성입니다. 
  금년도 세수 목표액은 1,082억원이 되겠고요. 4월 말 현재 지방세 424억 8,100만원을 징수를 하였습니다. 목표액 대비 39.3%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과세자료 공유 전산시스템 활용 등 체계적인 세원 관리를 구축해서 누락ㆍ탈루 세원을 방지하고 비과세 감면 물건에 대한 목적 외 사용 등의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서 성실 납세 풍토 조성과 납세자 중심의 편의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중점 추진입니다. 
  이월체납액 줄이기와 징수율 높이기 특별정리기간을 설정ㆍ운영해서 체납세 징수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과 앞으로 계획입니다. 
  4월 현재 체납액 2만 5,113건에 27억 9,900만원을 징수하였고요. 또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 철저한 사유 분석과 관리 강화를 위해서 고액체납전담팀을 구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전 직원 책임징수제 운영으로 체납액 최소화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재산 압류와 공매 의뢰 또 징수 불능분에 대해서는 결손처분 또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등록, 명단공개 대상자에 대해서 사전 안내를 하고요. 예금ㆍ매출채권을 압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징수 불가능한 체납액의 결손처분과 사후관리를 위해서 결손처분 소멸시효 만료 시까지 정기적인 재산 조회를 실시하는 등의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입니다. 
  4-1쪽입니다. 
  2021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 공모에 우리시가 선정이 돼가지고요. 금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공유재산 719필지에 대해서 실태조사를 하게 됩니다. 
  9월까지, 금년 9월까지 드론 촬영과 현장조사, 실태조사를 하고 11월까지 실태조사 성과품을 납품받아서 11월까지 공유재산 DB 업로드와 활용도 제고방안을 모색을 하고 공유재산 현행화를 통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구내식당 및 매점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구내식당은 현재 하루 평균 200명 정도 직원이 이용을 하게 되는데요. 시설이 상당히 노후가 된 상황이고 그래서 사업비 4,500만원을 투입을 해서 조리실 환경정비하고 일부 공간 보수, 테이블 등을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금년도 정부합동평가 우수 상사업비로 충당을 하려고 합니다. 9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입니다. 
  5-1쪽입니다. 
  한국판뉴딜(시 전역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입니다. 
  관광지와 버스, 주민 편의시설 등에 공공와이파이 435개소를 기 설치를 하였습니다. 
  금년 5월부터 12월까지 500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과기부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 공모사업에 작년 연말부터 준비를 해가지고 금년 5월에 선정이 됐습니다. 
  6월 중에 통신사 LG 유플러스에서 설치 예정지에 대한 실사를 하고 12월까지 함체와 시설물 설치를 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 제공을 하게 됩니다. 
  소요예산은 31억 9,800만원인데요. 설치비 30억 중에 70%는 과기부에서 부담을 하고 30%는 사업자 LG 유플러스에서 부담을 하게 됩니다. 
  연간 회선료 1억 9,800만원은 도비 25%, 시비 75%를 부담을 하게 됩니다. 
  전체 1,500여 개소 중에 나머지 500여 개소는 내년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5-2쪽입니다. 
  디지털 역량강화 정보화 교육입니다. 
  과기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과 우리시 정보화 교육을 연계해서 시민들의 정보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12월까지 디지털배움터 20개소를 개설해서 대면교육과 비대면 온라인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교육기관은 도에서 선정한 TMD 교육그룹이 되겠고요. 
  소요예산은 전액 국비로 추진을 하게 됩니다. 
  우리시에서는 교육장소를 제공하고 교육생 모집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교육과정은 수준별로 네 개의 과정으로 구성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는 6개소에 2,520명이 수료를 했고요. 금년에는 배움터 장소 20개를 선정해서 지금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고 5월 현재 4개소에 70여 명이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시민이 수강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관리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은 과 단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위원   국장님, 설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용 잘 들었고요.
  기획예산과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세 개 부분 업무내용 기술해 놓으셨는데, 2020년도 정부합동평가 준비하신다는 거예요. 
  1-3쪽입니다, 1-3쪽. 
  여기 내용 갖고 질문할라고 그런 게 아니고요. 지금 정부업무평가기본법 그리고 우리는 성과평가에 관련된 조례, 조례는 없고 규칙이 있지요. 거기에 따라서 65개 실ㆍ과에 대한 성과평가 이런 부분들을 하고 계시지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김휴환위원   그러면 그거는 과 단위로 한가요? 과 단위?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성과평가는 과 단위로,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위원   과 단위로 해가지고,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목표를 정해서,
김휴환위원   그게 성과평가의 내용 그것을 어떻게 지금 관리를 하셔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성과평가는 당초 정부 정책에 맞춰서 과별로 목표를,
김휴환위원   법이 있으니까 법에 따라서 당연히 할 수밖에 없겠고.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목표를 과에서 설정을 하고 그 목표를,
김휴환위원   그거 내용을, 굉장히 많이 될 것 같아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많이 됩니다.
김휴환위원   별도로 직원분한테…. 그게 2017년인가요? 그때부터 시작돼서 평가는 실제적으로 2018년부터 했을 것 같은데. 그러면 한 3~4년 정도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그 자료 좀 주셔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김휴환위원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고 싶어서 그런 거니까요.
  그리고 여기 업무보고 내용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마는 과장님 계시니까. 
  기획예산과가 목포시의 정책 부분을 총괄하고 있는 부서잖아요. 국장님이 거기에 대한 전체적인 책임을 갖고 계신 분이시고.
  목포로 보면 인구문제, 인구 외부 유출문제, 전체로 보면 인구정책문제지요. 이 부분을 저는 정말로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때다. 
  다른 부분에서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다른 전라남도 다섯 개 시군을 제가 비교를 해 보니까 인구정책계가 다 있어요. 다 있습니다. 
  나주시, 없어요. 나주시는 뭐라고 하냐면 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어서 인구가 계속 증가되고 있대요. 인구정책에 대해 별다른 인센티브나 이런 걸 줄 계획이 없다고 그럽니다. 아주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렇게 답변하는 거에 대해서. 자연유입이 거기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 
  그리고 다른 시에서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부서 그리고….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목포시는 잘 아시는 것처럼 납세자팀에서 그 업무를 하면서 하고 있지요.
  그런데 모든 일이라는 것은 집중되고 거기에 대한 선택적으로 자기 업무가 어떤 거라는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나줘야 되지 않습니까? 
  목포시만 그렇지 않아요. 예산은 각 부서별로 흩어져서 하고 있지요. 그리고 정책의 방향도 애매해요. 출산정책, 출산인센티브 많이 주면 인구가 늘어난다? 분석해 보면 그게 아니에요. 
  보육에 관한, 애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애를 낳을라고 하지 출산지원금 몇 푼 준다고 그래서 그거 보고 애를 낳냐? 그렇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목포시는 조직과 예산과 업무의 방향과 집중성과 이 부분이 다 새롭게 저는 수립이 돼야 된다. 
  그걸 기획예산과에서 나서서 해 주시라 하는 요청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근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위원   국장님, 먼저 한국섬진흥원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시작하는 부분에 있어가지고 정원 35명은 확정이 된 거지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행안부에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근재위원   그럼 그에 따른 기구표는 지금 마련이 되어 있습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기구표는 원장을 위시로 해서 경영지원실이 일곱 명,
김근재위원   마련이 되어 있어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행안부 안이 있습니다.
김근재위원   안이 있으시면 그 부분 자료로 부탁드리고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확정적인 거는 아닙니다마는 드리겠습니다.
김근재위원   준비된 부분 제출 좀 해 주십시오.
  점진적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데 35명으로 시작을 해서 점진적으로 52명 확대라고 되어 있어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근재위원   그럼 이에 대한 계획이나 필요성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알고 계시는 부분은 있나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당초에 52명으로 출범을 하려고 행안부에서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획이 좀 변경돼가지고 초기에는 35명으로 출범을 해서 3년 이내에 52명으로 확대를 하겠다라는 행안부,  
김근재위원   3년 이내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의견입니다.
김근재위원   이 섬진흥원이 목포에 유치되면서 목포시가 섬진흥원 유치한 소재지가 됐잖아요, 국장님.
  그러면 목포에 인접한 목포 인근, 전남 쪽에 보면 우리 목포시는 서해권이고 서남권, 동남권이랄지 섬이 가지고 있는 소재지 또 전국적으로 놓고 봤을 때 섬을 보유한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같은 시스템 부분은 마련되어 있습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그런 구체적인 것까지는 아직, 아마 행안부에서 구상을 하고 있고요. 정확히 나온 거는 없습니다.
김근재위원   예, 알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구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근재위원   혹시 그 부분 파악되면 그 부분도 함께 보고를 해 주십시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근재위원   마지막에 향후 계획에 보면 9월달에 출범 및 운영 부분이 있어요.
  기본적인 구성을 예상할 수 있는 게 섬진흥원 원장, 이사장, 이사회는 당연히 구성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구성하고 선임 관련해서 공모계획이나 절차 관련해서 간단하게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선임하고 구성 관련해서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알겠습니다.
김근재위원   다음은 철도시설 재배치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어제 이 자리에서 국장님하고 함께 우리가 용역보고를 같이 들었습니다, 국장님. 
  훌륭하신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좋은 제안 많이 해 주셨는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 가장 결론적인 부분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한번 더 당부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국토부 용역이 예정되어 있잖아요, 국장님. 
  그 타이밍에 있어가지고 간섭이나 개입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 목포시가 원하는 용역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강력하게 제안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알겠습니다.
김근재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국장님, 지금 국 소관 과가 네 개 과입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김귀선위원   그러지요? 그런데 지금 업무보고,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다섯 개입니다.
김귀선위원   다섯 개 과?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김귀선위원   하나, 둘, 셋, 넷, 다섯 개 과. 이 업무보고 내용을 보니까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주요업무 세 건, 세정ㆍ회계ㆍ정보통신 해가지고 두 건씩이에요. 공보국 포함해서. 그러면 여덟 건에다가 총 열한 건이잖아요.
  주요업무들이 많이 있을 건데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만 이렇게 세 건, 두 건씩만 올린 겁니까? 실질적으로 주요업무가 많이 없어서 이렇게 건수가 적게 올린 거예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위원님들께서도 다 아시다시피 예를 들면 세정과 같은 경우도 다 일상업무입니다. 일상업무고 공보도 홍보, 보도 이런 일상업무고요. 회계도 마찬가지고 해서 꼭 위원님께서 알아야 될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을 해서 보고를 드린,
김귀선위원   제가 지금까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각 과별로 주요 업무보고 내용이 빈약한 게 처음인 것 같아요. 너무….
  왜 그러냐 하면 예전에 그런 얘기들이, 저희 의원들끼리 그런 얘기를 했어요. 
  괜히 업무보고를 다양하게 많이 올려가지고 의원들한테 지적을 받느니 차라리 올리지 말고 간단하니 올려가지고 그냥 그렇게 끝내는 게 낫지 않겠냐 하고 그런 얘기들도 저희들끼리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실은 집행부하고 의회하고는 서로 업무에 대해서 같이 공유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공유를 해야 됩니다. 
  조금 서로 의견이 틀리고 또 질문이 과다하고 하더라도 너무나 빈약하다. 
  일은 많이 하고 계시면서 또 주요업무도 많이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 과에 두 건씩 올린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저번에 1월달에 상반기 업무보고를 했었고요. 가급적 상반기 때 보고 안 드린 내용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려고 했고 하반기에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내용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보고를,
김귀선위원   그것도 좋습니다마는 실은 상반기 때 업무보고한 내용도 어떻게 보면 그 업무의 추진사항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도 같이 공유를 해 주는 게 좋다.
  그래서 너무 요약해가지고 또 의회에 많이 제출해 봤자 질문만 많을 것이고 그러면 서로 불편하니까 이걸 줄여서 하자, 그렇게 접근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질문한다고 하더라도 서로 상생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저희들이 그냥 질타하고 하는 그런 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진짜 우리 의회에서도 알아야 될 그런 업무에 대해서는 좀 같이 공유할 수 있게끔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다음 보고 때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 일 다양하게, 가급적 전부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또 이번에 목포에 한국섬진흥원이 유치가 됐잖아요.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고.
  우리 의회뿐만 아니라 목포 시민들과 함께 축하할 일입니다. 아무튼 고생하셨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감사합니다.
김귀선위원   원래 목포항운노조 쪽 건물, 그 건물을 한국섬진흥원 건물로 이용하기로 하셨잖아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원래 시장님 구상은 거기다가 컨벤션센터를 지은다고 그때 그렇게 발표를 하셨었어요, 예전에.
  그런데 한국섬진흥원이 목포로 유치가 되다 보니까 그 건물을 사용을 하는데. 
  지금 그 앞에 대흥수산도 아직 정리가 안 됐지요? 정리가 되면 그걸 저번에 보니까 주차장부지로 활용한다고 그렇게 계획을 잡으신 것 같던데, 그거 맞습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아니, 주차장부지로 활용한다고 계획한 건 아니고요. 한국섬진흥원 설명할 때 주차장부지로도 조금 일부 활용할 수 있다라는 그런 의견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목포 컨벤션센터는 원래 거기다가 구상을 했었는데 그것을 어디 다른 데다가 신축하기로 그런 구상이나 계획은 없습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위원님 아시겠습니다마는 컨벤션센터는 당초에 도에서 계획을 했다가 그런 계획이 구체적으로 구체화되지가 않아서 아직은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아마 그 계획은 도에서 처음에 계획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도에서는 목포에 컨벤션센터 건립하는 것을 계획을 했어,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처음에 당초에 그렇게 계획을 해가지고,
김귀선위원   그럼 그 계획이 철회되는 건 아니잖아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언제든지 어느 장소를 선택해가지고 지을 거 아닙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구체화되지는 않고는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다음에 1-2쪽에 보시면 목포역 철도시설 재배치 및 기능개선 현황이잖아요.
  어제 저희들이 보고를 받았어요. 그런데 목포시에는 중간보고가, 1차 중간보고가 끝났었지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1차 중간보고했습니다.
김귀선위원   4월에 했었어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었습니다, 그때는.
김귀선위원   그런데 4월에 중간보고가 끝났는데 우리 의회에다는 왜 이번에 보고를 하셨어요?
  조금 1차 중간보고가 끝나면 의회에도 빨리해 주셔가지고 같이 공유하고 같이 고민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너무 방만하지 않았냐 하는 그런 생각도 드는데.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그 부분은 저희들이 1차 용역 중간보고는 전문가 의견들을 좀 수렴했었고 그 후로 다듬어가지고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고 2차 보고를 다시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1차 중간보고 때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가지고 다듬은 걸 어제 저희들한테 보고해 주신 거예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내용을 일부 반영을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일부 반영을 해가지고.
  그건 보는 시각이 다 틀리다 보니까 전문가들이 보는 시각, 우리 의회의 기획복지위원회에서 보는 시각 그러다 보니까 그때그때 어떻게 보면 개선사항들이 항상 발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때그때. 
  그러니까 좀 용역사는 힘들겠지요. 그러잖아요. 계속해서. 
  그런데 여기 향후 계획을 보면 시민 의견 수렴이 있단 말이에요. 시민 의견 수렴. 이것도 중요한 거잖아요. 특히 목포역사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더더욱 중요할 거고.
  목포 시민 의견은 어떤 방법으로 할 겁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시민 의견은 아직 구체화하지는 않았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도 있고요. 또 설명회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설문조사보다는 여러 가지 의견이 다양하게 도출이 되겠지만 시민공청회 같은 것을 거쳐가지고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어떻게 보면 그렇게 함으로 해가지고 시민들 알 권리나 시민들이 주장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우리가 받아들일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목포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든 그렇지 않으면 어느 장소를 잡아서 하든 간에 또 그쪽 역사 주변에 살고 계신 분들이나 또 조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초대를 해가지고 공청회를 거치는 게 더 좋지 않겠느냐.
  실은 시민공청회라는 것은 중간보고 다 끝나고 용역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서 들어갈 거 아닙니까. 거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드리는 거잖아요, 그런 것은. 
  그래서 우리 시민들도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2차 중간보고회가 계획이 되어 있네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2차 중간보고회를 전문가들한테 보고회를 할지언정 우리 의회에도 이번같이, 우리가 중간보고회에 전문가들하고 같이 참여는 않지만 별도로 이번같이 보고를 해 주셔가지고 또 의회 의견도 충분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1-3쪽에 구내식당 개선사업.
  이건 2022년도 정부합동평가 상…. 뭡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상사업비로,
김귀선위원   상사업비. 2021년 평가 결과가 도내 6위로 해가지고 상사업비 1억원, 포상금 1,500만원이지요. 그걸 받아가지고 구내식당 개선사업을 한다는 얘기예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상사업비로.
김귀선위원   그럼 이걸로 해서 받으면 이것은 뭐 도비라고 합니까, 이것도?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도비입니다.
김귀선위원   도비 받아서 하니까 도비다. 제가 봐도 구내식당은 좀….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좀 너무,
김귀선위원   오래되고,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오래된 것 같습니다.
김귀선위원   개선할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리모델링 멋지게 해가지고 시청 공무원님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또 다른 질의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없으면 다음은 공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 위원님. 
김근재위원   국장님, 공보과에서 대부분의 업무보고할 때마다 비슷하기는 합니다마는 특히 공보과에서 주요 업무보고마다 빠지지 않는 것이 SNS 홍보 활성화 부분입니다.
  그 정도로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집행부에서도, 담당부서에서도 공감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매번 이렇게 꼼꼼하게 준비하시고 보고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때 2-2페이지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밑줄을 긋고 별표를 해야 되는 부분은 현황에 나와 있는 구독자 수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연초에 최초 업무보고 시에 보고하고 나서 또 현재 5월 31일 기준으로 해서 구독자 수를 이렇게 구체적으로 표기를 하셨는데.
  아쉬운 부분이 연초 보고할 때하고 현재 시점하고 구독자 수의 증감 추이를 비교해서 해 주셨으면 좀 더 보기도 좋고 이해하기 쉬웠을 거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혹시 그 부분에 대한 파악을 하고 계신 부분은 있으세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파악은 하고 있는데요.
  지금 구독자 수가 작년 5월 말 기준으로 해서 1년 동안 비교를 했을 때는 보통 50%, 한 50% 이 정도 증가했고요. 
  또 금년 1월달에 보고한 이후 상반기 실적은 보통,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마는 500명대 정도 증가한 것 같습니다. 
김근재위원   추진상황하고 향후 계획에 보면 먼저 눈에 띄는 게 SNS 서포터즈 확대 모집 운영 해서 30명이 되어 있고요.
  향후 계획에 보면 직접적인 부분은 아닌 것 같지만 109인의 문학 SNS 서포터즈를 또 모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 수만 놓고 봤을 때는 139명이 되거든요. SNS 관련해서 서포터즈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쉽게 생각하고 놓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 139명은 기본적으로 우리 구독자 수에 추가될 수 있는 부분들이지 않습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근재위원   좀 그런 부분들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김근재위원   간부공무원의 효과적인 시정홍보를 위한 SNS 활용도 이번에 시행하셨다고 하시고 또 공무원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셨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은 어떤 교육을 하신다는 거고 또 SNS 서포터즈는 어떻게 운영하셨는지 간단하게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간부공무원, 5급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해서는,
김근재위원   국장님, 조금만 크게 말씀해 주세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간부공무원에 대해서는 이미 교육을 실시를 했습니다.
  SNS를 의외로 활용하는 법을 모르시는 공무원들이 있어서 활용법을 교육을 했고요. 또 우리 시정에 대해서 홍보하는 방안 등을 교육을 시켰고요. 
  또 공무원들 SNS 서포터즈 운영은…. 담당팀장이 답변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근재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허락을 해 주신다면요.
○위원장 문차복   담당과장님 나오셔가지고, 답변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SNS홍보팀장 김혜주   안녕하십니까? SNS홍보팀장 김혜주입니다.
  공무원 SNS 서포터즈 운영을 말씀하시는데요. 저희들이 사실은 유튜브가 올해 활성화시켜보겠다고 유튜브 위주의 공무원을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10명 이내 모집을 해서 한 달에 1회 정도 모임을, 소모임을 해서 이분들한테 유튜브 브이로그 같은 거 지금 촬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우리시에 필요한 부분들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의논도 하고,
  저희들 팀에 생각보다 숫자가 많은 것 같아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다른 직원들의 의견 같은 거 듣고 같이 시정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같은 거 같이 모색하기 위해서 모집을 했고요. 
  지금 현재 모집한 지가 얼마 안 돼가지고 밖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앞으로 하반기에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재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표현을, 국장님, 공무원 SNS 서포터즈라는 말을 듣다 보니까요. 이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요. 좋은 표현인 것 같아요.
  그런데 공무원뿐만 아니라 목포시 SNS 서포터즈는 목포시의회도 마찬가지고 집행부 공무원 전체가 목포시 SNS 서포터즈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근재위원   그래서 기획취지나 내용이 궁금해서 한번 질문하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장님도 혹시 페이스북 하세요? 보십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페이스북 합니다.
김근재위원   제가 요즘에 본 것 중에 보면 유독 개인 프로필 사진 있잖아요. 개인 프로필 사진이 있는데 대표 프로필 사진을 보니까 목포시청 SNS 그 이미지를 가지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꽤 여러 분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한 분이 아니라.
  공무원일까요, 그분들이? 혹시 모르세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김근재위원   (관계관을 향해) “팀장님이나 과장님도 혹시 모르세요?”
○위원장 문차복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공보과장 나재형   공보과장 나재형입니다.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낭만항구 목포로 해서요. 마크를 만들어가지고 저희 시청에서 공식적으로 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SNS 목포라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활동을 목포시에서 공식적으로 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가장 최근에 소각장 관련해가지고 현안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원순환과에서 별도로 낭만항구 표시를 해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개인이 지금 낭만항구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것은 사실은 거의 못 봤습니다마는 혹시 보신 사항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현재 공보과에서 판단하기로는 그렇게 세 개로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근재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 질문을 드리게 된 이유가 뭐냐하면요.
  방금 말씀하신 대표적인 현안사업 중에 소각장 관련이랄지 이 SNS 공간에서 찬반, 뜨겁게 서로 공방이 이어지는 그런 사안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사안들에 대해서 찬반의견을 점잖지 못하게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러잖습니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런데 그런 와중에 낭만항구 목포랄지 목포시 SNS랄지 이런 분들이 이런 프로필을 가지고 등장하신 분들이 한번씩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시민들이 볼 때는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모니터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보과장 나재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알겠습니다.
김근재위원   그래서 가능하면 특별한 사안이 아니고서는 낭만항구 목포랄지 목포시 SNS라는 어떤 대표적인 상징성 있는 이미지를 갖다가 프로필에 넣지 말고 개인 프로필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오해를 사지 않고 좀 더 자연스러운 활동이 아닐까요, 국장님?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이 맞고요. 공감을 하고요.
  그 부분은 살펴서 시정할 수 있는 거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근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김휴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위원   국장님, 회의석상에서 이런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마는 저는 공보과에 SNS계를 만들어야 된다라고 주장을 했고 제안을 했던 사람입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하셨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시장님한테 제가 직접 제안을 해서 이 부분을 반드시 해야 된다 그래서 만든 것까지는 좋은데 의회도 반드시 SNS 담당직원이 있어야 된다 요구를 제가 했었는데 이것이 아직까지도 안 이룬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 SNS계가 만들어져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셔요. 
  그런데 공보과 전체를 저는 보면 우리가 홍보기획팀이 있고 공보팀이 있고 SNS팀이 있잖습니까? 
  그런데 SNS팀에서는 저는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뭐냐하면 지금 여기 내용도 보니까 유튜브 부분은 별로 인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안 돼 있는데. 
  (관계관을 향해) “팀장님, SNS 팀장님!”
  목포시 공보과 SNS팀이 시정 홍보뿐만이 아니고요. 저는 유튜브, 뭐 팀까지라도 좋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유튜브를 제작을 할라고 그러면 한 사람 갖고 되지 않잖습니까. 
  거기에 영상 부분도 있고 편집 부분도 있어야 되고 기획 부분도 있어야 되고 있어야 되는데. 
  이게 시정에 관한 부분뿐만이 꼭 아니고 문화ㆍ예술ㆍ역사, 목포에 대한 여러 가지 콘텐츠 부분, 도시재생 부분 이것을 저는 계속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걸 과에다 맡길 일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과에서 소스 부분은, 어떤 자료와 이런 부분들은 쑥 오겠지요. 그런데 이거를 만들어내는 팀은 SNS팀이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저는 지금의 인원보다도 더 인원이 추가돼가지고 저는 이 역할을 해 주셔야 된다.
  그리고 여기에 반드시 아까 말씀하신 자원순환과 부분에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소각장 부분에 대한 이런 부분들도 시정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담아줘야 되고 시 입장을 전달, 오해가 없으시도록 해 주셔야 되기를 저는 그렇게 더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공보과 부분에 말씀을 드리면 공보과가, 이렇게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존재하는 이유가 시정에 대해서 홍보한다? 이게 뭘까? 
  저는 공보과는 시의 일종의 마우스, 대변인 역할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정에 대해서 홍보 예를 들어서 여기 보면 시정소식지도 발행을 하고 여러 가지 사업들도 하고 계시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뭐가 있냐 하면 정치적인 부분이다 보니까 공격도 하고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시의 공보과장님이 대변인 역할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뭐냐하면 ‘시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실무과에서 과장님들 쭉 하잖습니까. 
  시의 공식적인 입장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신뢰감 있는, 이런 기관의 신뢰감 있는 이런 모습들을 저는 보여줘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게 너무 그냥, 우리가 행정의 권위주의를 주장할라는 건 아닙니다만 행정의 권위가 너무나 무너져버렸다.
  너무 그냥 사실이 아닌 부분을 가지고 공격당하고 이상하게 자의적으로 해석을 해서 하는 이런 부분이 너무나 많이 무너져버렸다.
  그래서 저는 건의를 드립니다. 
  공보과장님께서 앞으로, 나 과장님도 계시지만 앞으로 또 이 업무 이어지실 분들이 대변인 역할을 해 주셔야 된다. 
  그래야 행정의 권위도 바로 세울 수 있는 역할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두 가지입니다. 대변인 역할 해 주시는 거하고 SNS계에서는 유튜브 부분에서, 유튜브에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제작해야 되는 부분, 콘텐츠적인 부분도 너무나 많아서 앞으로 더 인력을, 국장님 계시니까 예산팀장 뭐 다 하셔서, 시에 우리가 목포시를 어떤 부분을 홍보하고, 이게 무슨 공보과라든가 한 계, 팀의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그렇습니다.
김휴환위원   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는 이거는 마인드를 조금 바꿔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휴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국장님, 제가 최근에 우연찮게 영상물을 봤어요. 그런데 목포 홍보영상물이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우연찮게 봤는데. 그게 제가 어디에서 본지를 잘 기억이 안 나.
  그런데 목포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찍은 거더라고요. 제작은 목포에서 했을 것 같아요. 목포시에서. 
  그런데 여성분, 젊은 여성분 혼자서 나와가지고 돌아다니면서 그걸 관광지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관계관을 향해) “혹시 과장님, 최근에 그런 홍보영상 찍은 거 있어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관계관을 향해) “직원?”
(○공보과장 나재형 좌석에서 – 예,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있지요? 그런데 제가 그걸 보면서 유명 연예인도 아니고 배우도 아니고 탤런트도 아닌데 내가 보니까 그냥 일반인 같아요. 평범한 일반인 같아요. 젊은 여성이.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우리 직원입니다.
김귀선위원   직원이에요? 그런데 왜 외롭게 혼자 돌아다니면서 저거 찍고 있을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아, 그렇게 보셨습니까?
김귀선위원   젊은 청춘남녀가 분위기 좋게 같이 어울려서 돌아다니면서 홍보하면 훨씬 더 모습도 예뻐 보이고 할 건데 왜 혼자 외롭게 그렇게 돌아다닐까 하는 그 생각이 번쩍 들더라고.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잖아요. 관광지라는 것은 혼자, 싱글로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분위기잖아요.
  누가 보더라도 분위기가 활성화돼야 되고 분위기가 고조돼야 되는데 혼자 다니면서 찍으니까 너무 외롭게 보이는 거예요. 그러잖아요. 
  그래서 왜 저런 기획을 했지? 제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그런 거 하나까지도 정말 접근하실 때 세밀하게 생각을 해 보시고 접근해야 되지 않겠느냐.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위원님 의견을 받아들여서 더 신중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좀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제수묵비엔날레 그거 홍보하실 거지요? 이거 방송사 홍보하고 다큐 및 캠페인 제작하신다고 그랬고만. 
  지금 국제수묵비엔날레는 목포하고 진도하고 공동개최를 하고 있어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공동으로 제작을 하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각 시군이 따로 하십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도하고 목포하고 진도 세 개,
김귀선위원   따로 따로?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공동으로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공동으로? 공동으로 제작을 하신다고?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김귀선위원   공동으로.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그런데 목포 부분이 많이 노출이 되는 거지요. 목포 부분이.
김귀선위원   그러면 예산도 그냥 50대50으로 합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공동으로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5대5로, 예산도?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세 개소에서 동등하게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관계관을 향해) “과장님 나오셔서 말씀 한번 해 주세요.”
○공보과장 나재형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제수묵비엔날레는요. 전라남도하고 목포하고 진도하고 세 군데서 합동으로 같이합니다. 
  그래서 예산도 9,000만원인데요. 3,000만원, 3,000만원, 3,000 해가지고 3분의 1씩 공동 부담합니다. 
김귀선위원   전라남도는 전체적으로 주관하는 거고 실질적으로 지역홍보는 목포하고 진도잖아요.
○공보과장 나재형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제작을 하면서 비용은 3분의 1로 나누어서 하지만 목포가 좀 더, 목포를 알릴 수 있는 그런 영상을 더 많이 첨부를 해가지고 좀 진도에서 들으면 그렇습니다마는 우리시를 더 홍보할 수 있게끔 또 목포를 더 많이 찾아올 수 있게끔 그런 홍보물을 제작을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과장 나재형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물 제작할 때 저희들이 직접 참여를 해가지고요. 목포를 좀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감사합니다.
○공보과장 나재형   감사합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국장님, 2-2쪽에 매체현황 해가지고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해가지고 구독자 수 나와 있잖아요.
  이거 보니까, 숫자를 내가 꼭 따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페이스북에는 3만 8,000명인데 어제 제가 보니까 3만 6,000명으로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카카오채널은 거의 비슷하게 열 명 정도 차이가 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제가 그걸 따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수하고 비교를 해 봤어요. 여수하고. 
  그런데 지금 여수는 페이스북에 올라온 구독자 수가 5만 2,00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카카오채널은 6만 2,000명 정도 되니까 페이스북은 그렇게 차이가 많이 안 난다 치지만 카카오채널 같은 경우에는 6만 2,000명이니까 엄청나게 차이가 나잖아요.
  구독자 수는 쉽게 얘기해서 목포나 여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구독자 수잖아요. 
  그만큼 목포가 여수에 비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들의 수가 많이 떨어진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 구독자 수를 무시할 수 없는 게 구독자 수를 보고 관광지를 선택한 사람이 있거든요. 그러잖아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그 내용도 제가 들어가서 한번씩 봅니다마는 실은 목포시에서 올린 걸 보면 특별한 게 없어요.
  최근에는 보면 거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위주로 해가지고 많이 올리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진짜 목포를 찾아올 수 있는 그런 내용을 올렸으면 쓰겠다. 홍보를 했으면 쓰겠다. 
  요즘 코로나19 관련해서는 어느 누구나 너무 식상해 있어요. 그래서 이쪽에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것도 좋지만 이럴 때일수록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새로운 홍보물을 올렸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지금 SNS 주부기자단이나 또 서포터즈들을 운영을 하고 계시지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김귀선위원   보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채널 같은 데 이분들이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그중에 누구라고 얘기는 않겠습니다마는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전혀 활동 안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셔요. 
  그래서 이분들 위촉을 해가지고 이분들한테 얼마만큼 뭔 혜택을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위촉이 됐으면 그래도 활동을 해 주셔야 되는데 활동을 안 하신 분들은 아무 의미가 없잖아요. 
  인원만, 앞으로 더 활동을 하실라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것인데.
  해촉을 시키시고, 활동 안 하신 분들은. 새로운 사람들 영입을 해가지고 정말 이분들로 하여금 목포를 홍보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게 이걸 시행하는 목적이잖아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지요? 그 목적에 부합해서 적합하니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은 세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다음은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회계과 없어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5-1쪽에 보시면 시 전역에 공공와이파이 설치 확대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이게 정부에서 해 주는 거지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공모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과기부하고 사업자, 사업자는 통신사가 LG 유플러스입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LG 유플러스. 그러면 월 회선료는 도비하고 시비 매칭으로 해가지고 그럼 이건 매달 예산 세워야 되겠네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매년 예산 세워야지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지금 설치할 장소를 보니까 435개 장소예요. 정류장, 시내버스, 관광지 이렇게 나열돼 있는데.
  그 밑에 추진상황을 보면 관광지, 버스정류장, 학교, 공원 그렇게 해가지고 500개소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 위에 표에는 학교가 지금 안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앞으로 금년에 설치할 곳이 500개소거든요. 이 500개소 안에 학교도 설치를 하겠다는 겁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표에 들어가 있는 것은 현재 설치돼 있는 거예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겁니다.
김귀선위원   기 설치돼 있는 곳이고.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관광지, 버스정류장, 학교, 공원,
김귀선위원   앞으로 500개소를 더 설치를 하겠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학교나 공원…. 학교만 해도 엄청나게, 전체 학교 수가 몇 개예요? 학교만 해도 엄청나게 많지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학교는 전부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버스정류장도 기존에 157개였는데 지금 설치 안 된 데를 더 설치하시겠다.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웬만한 공공을 위한 그런 장소는 설치가 거의 다 되겠네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금년까지 거의 되는데 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안 된 부분은 내년도 공모사업에 응모해가지고 내년까지 다 마무리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회선료를 보니까 우리가 매년 1억 5,000만원 정도 이렇게 예산을 잡으셔야 되겠데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김귀선위원   5-2쪽에 보시면 디지털 역량 수준별 네 개 과정을 운영을 하실 거지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김귀선위원   그런데 2020년도에도 교육을 했어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여섯 개소에서,
김귀선위원   여섯 개소에서 2,520명.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2,520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그 여섯 개소에서 2,520명이 교육을 받았는데 이 네 개 과정 중에 어느 과정이 제일 수가 많고 선호하는 과정입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주로 스마트기기 작동법하고 SNS 활용법 이런 기초단계였습니다.
김귀선위원   기초 쪽이 많아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디지털 기초 쪽.
  그러면 이번에 네 개 과정을 신설하면서도 그쪽에 기초 쪽이나 그동안 전년도의 교육과정 중에 수강생들이 많은 쪽으로 더 그렇게 계획을 잡으시고 해야 되겠네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가급적 거의 신청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거의 교육을 시키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휴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위원   질의는 아니고요. 지금 김귀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앞으로 하실 거 있잖아요. 어디서 6개소에서 어떻게 하실 계획 있으신 거. 교육하는 거 있잖습니까.
(○정보통신과장 박태윤 좌석에서 – 6개소는 지난번에 했던 것을 실적을 말씀드린 것이고요.)
  아, 그러면 앞으로 하실 거, 그거 계획 좀 주셔요. 
(○정보통신과장 박태윤 좌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국장님, 5-1쪽에 보면 지금 소요예산이 31억이지요. 약 31억인데.
  이게 지금 와이파이 회선료가 굉장히 싸졌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면 월 회선료가 3만 3,000원으로 책정돼 있어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월 3만 3,000원.
(○정보통신과장 박태윤 좌석에서 – 예, 맞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과장님이 설명하실랍니까?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한 달에 한 개소에 한 3만 3,000원 정도 그렇게 계산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그러니까요. 지금 우리 가정용에 보면 인터넷 이 부분이 굉장히 싸졌거든요. 물론 텔레비전하고 와이파이하고 막 하면, 패키지로 하면 1만 500원 이러거든요.
  그런데 이게 월 회선료가 3만 3,000원이라고 하면 한두 개소도 아닌데 약…. 몇 개소입니까? 500개소로 늘리면 거의 1,000개소인데.  
  이거를 협의를 해가지고 월 회선료를,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정용은 500메가인데 2만원이고요. 지금 여기 시내 전역에다 설치하는 거는 1기가 용량입니다. 그래서 3만 3,000원으로 그렇게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틀립니다. 
○위원장 문차복   한 장소에 하면 회선이 하나 들어오잖아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용량이 틀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휴환위원   접속 용량이.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용량에 따라서 틀립니다.
○위원장 문차복   그래요?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예.
○위원장 문차복   알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기획관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기획관리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수요일 10시에 자치행정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김  훈     김휴환     장복성     김귀선
김근재     문차복     이금이
○출석공무원
부시장 강효석
(감사실)
감사실장 이영권
(기획관리국)
기획관리국장 김의숙
기획예산과장 노기창
공보과장 나재형
세정과장 문성철
회계과장 조선아
정보통신과장 박태윤
SNS홍보팀장 김혜주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한덕호
주무관 박지연
속기사 유선숙
첨부 :
1. 제367회 기획복지위원회 활동계획안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문차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