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7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6월 10일(목) 
장  소   기획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하당보건지소

(10시 11분 개회)

○위원장 문차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보건소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문차복   의사일정 제1항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과별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의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ㆍ답변은 보건소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보건소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과장이나 업무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강명원 보건소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존경하는 문차복 기획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강명원입니다.  
  보건소 소관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하당보건지소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위생과입니다. 
  첫 번째,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입니다.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및 관광거점도시 선정으로 천오백만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음식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합니다. 
  사업개요입니다. 
  평화로 92 일원에 2021년 12월까지 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인프라 구축으로 상징조형물 및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접객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1업소 1인증제, 대표메뉴 개발 등 다국어메뉴판을 제작 활용하고 교육 및 홍보로 가이드북 제작, SNS 홍보, 맞춤형 영업전략 교육 등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0억 7,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기본계획 수립 및 계약 타당성 검토를 ’20년 10월에 하였고,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를 ’21년 1월에 하였습니다. 
  디자인 협의 및 검토는 2021년 1월부터 관련부서인 도시과, 건설과, 공원녹지과 등에 7회에 걸쳐서 협의한 바 있습니다. 
  보행환경 정비공사 계약심사 의뢰는 6월 중에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회계과에 계약 의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상가 업주와 간판 디자인 및 상징조형물 설치 장소 협의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를 위해서 주민설명회 등 지속적인 협의과정을 통하여 추진일정대로 사업이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주민설명회 및 시의회 보고를 6월 중에 별도로 날 잡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 13일에는 기획복지위원회에서 현장을 방문했을 때 일부 사업 설명을 한 바 있습니다. 
  보행환경 정비공사 발주 및 착공은 6월 중에 공사계약 의뢰를 한 상태입니다. 
  디자인 실시설계 확정 및 원가검토 시행은 8월 중에 하고 상징조형물 제작 설치 등 사업완료는 금년 말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존경하는 장복성 위원님과 기획복지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평화광장 리모델링사업 추진과정에서 사업의 중복성으로 인한 예산 낭비 예방을 위해서 관련부서와 사전 협의를 하라는 권고사항에 대해서도 도시과, 건설과, 공원녹지과와 수시로 협의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두 번째, 의약업소 감염관리 및 응급의료 관리체계 강화입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기관 및 약국의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응급서비스를 제공코자 합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입니다. 
  의료기관 및 의약품 판매업소 지도ㆍ점검을 656개소를 대상으로 175개소를 점검하였으며, 코로나19 병원ㆍ의원 및 약국 등 방역수칙 지도ㆍ점검을 17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구급차 운영 지도ㆍ점검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 25개소를 대상으로 46대를 점검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의약업소 관련법 준수 및 코로나19 예방관리 지도ㆍ점검 실시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 실태점검을 하여 시민 중심의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식품위생업소 불법ㆍ부당 행위 점검 강화입니다. 
  위반업소 적극적인 행정지도ㆍ단속과 방역지침 홍보로 불법ㆍ부당 영업과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업소를 만들고자 합니다. 
  대상업소는 7,333개소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입니다. 
  코로나19 중점관리시설 방역지침 준수 점검 및 홍보를 5,090개소를 하였고, 관광권역별 위생업소 불법영업행위 지도ㆍ점검 및 행정처분 64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행정처분 5개소를 한 바 있습니다. 
  으뜸맛집 식중독예방 위생교육 실시를 지난 5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1회에 걸쳐 107개소에 하였고 집단급식소 등 개학맞이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 지도 단속 3회, 101개소 등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 문학박람회 개최에 따른 음식점 특별점검 및 위생교육을 9~10월 중에 실시하고 친절접객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정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3회 정도 실시하고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활용 접객업소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입니다. 공중위생 및 음악ㆍ게임업소 지도ㆍ점검 강화입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쾌적한 위생시설 관리 및 건전한 영업 풍토 조성을 위하여 숙박, 음악, 게임업소 지도ㆍ점검 강화를 하겠습니다. 
  대상업소는 2,186개소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입니다.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공중위생업소 관리 1,861개소를 점검하고 노래연습장, PC방 및 게임방 거리 두기 단계별 지도ㆍ점검을 1,993개소를 실시하였으며, 게임제공업, 목욕장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전수검사를 총 2회에 걸쳐 총 88개소 업소에 대해 267명을 점검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받았습니다. 
  위생감시원 연계 공중위생업소 특별 전수점검을 총 1,478개소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1,124개소를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일반관리시설을 집중 점검하여 공중위생업소에서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입니다. 
  첫 번째,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관리입니다. 
  잠깐만요. 
  (관계관을 향해) “그거 나누어 줬는가?”
  (「설명 다 하시고」하는 위원 있음)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관리입니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감시체계 운영으로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억제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건강증진과 보고서를 나누어 드리고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두 번째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19 예방접종입니다. 
  죄송합니다. 두 번째가 코로나 예방접종이고. 제가 착각했습니다. 
  첫 번째,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관리 추진상황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이거 자료 오면,
김휴환위원   먼저,
○보건소장 강명원   먼저 하고 두 번째 것이 코로나 예방접종 관련해서 별도가 있기 때문에 별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현황입니다. 
  오늘 현재 98명이고 자가격리자가 150명 그리고 누계 자가격리자가 4,519명이 되겠습니다. 
  보건소에서는 24시간 비상대책반 운영으로 확진자 발생 시 심층역학조사, 접촉자 파악, 현장방역소독 등과 의심환자 신고접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해외입국자 이송 등 확진자 억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 운영은 지금까지 총 4만 4,588명으로 선별진료소 7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관리에 최선을 기하여 확진자 발생 이후 재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비상방역대책반 지속 운영 및 자가격리자 관리로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입니다. 
  지역주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여 시민의 일상생활을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18세 이상 시민 18만 3,733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배부해 드린 별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요입니다. 
  접종일정은 4월 1일부터 백신접종 시까지입니다. 
  예방장소는 예방접종센터(실내체육관)와 위탁의료기관 48개소가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5만 3,132명을 접종하였고 18세 이상 18만 3,733명 비율에 비했을 때 28.9%가 1차 접종이 완료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현황입니다. 
  대상은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기타 그리고 목포시의료원 코로나 대응 병원이 되겠습니다. 
  총 동의자 1만 4,900명에서 1차 1만 4,036명, 2차 8,217명이 접종하였습니다. 
  아래 표에 있는 만 75세 이상 행정동 별 접종현황입니다. 
  현재까지 1차는 1만 4,036명 전 동을 접종하였고 2차는 열한 개 동에 8,217명을 접종하였습니다. 
  추후 2차는 6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접종하면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모두 접종이 완료가 되겠습니다. 
  옆쪽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현황입니다. 
  첫 번째로 요양병원, 1차 대응요원 등 접종입니다. 
  접종일자는 2월 26일부터 지금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고, 
  접종대상자는 1만 8,320명에서 1차는 1만 7,671명이 되겠고 2차는 4,488명입니다. 
  나머지는 일정이 도래되면 2차를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두 번째, 74세부터 60세 일반시민입니다.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위탁의료기관 48개소에서 접종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시는 60세에서 74세 인구가 3만 8,638명인데 현재 접종은 3만 2,824명 84.9%가 완료됐습니다. 
  동의가 3만 2,824명이고 1차가 2만 1,425명 접종하였습니다. 아직 2차는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6월 계획으로는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예비군과 민방위를 대상으로 얀센 그리고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는 화이자 백신을 대상인데 3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제외자, 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력이 되겠습니다. 
  접종예정자는 1,446명이 됩니다. 
  6월 중에는 병원급 이상 종사자 모더나를 병원 자체적으로 접종을 하고 7월 이후에는 18세 이후부터 59세 화이자 백신 접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뒷장입니다. 
  뒷면은 위탁의료기관 현황하고 위탁의료기관 백신별 접종대상자는 표로 갈음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5월 2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60세~74세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과 7월부터 실시하는 18세~59세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에 대해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게 하여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코로나19 전의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입니다.  
  코로나19 및 하절기 방역 활동 강화입니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신속한 소독으로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억제하고 신종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추진상황입니다. 
  행정복지센터 전담방역팀 23개 반 46명을 구성하여 관할 지역 내 방역 사각지대와 코로나19 대응 살균방역소독 그리고 계절별 맞춤형 살충방역소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 취약지역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하절기 살충방역팀 9개 반 32명을 구성하여 하절기 모기 해충 박멸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건강한 엄마 튼튼한 아기, 맞춤형 출산지원입니다. 
  행복한 임신부터 출산ㆍ육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한 출산친화분위기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 및 건강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신혼부부 건강검진 및 난임부부 지원사업으로 199명을 지원하였으며 임산부 등록 및 의료비 지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지원과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및 영유아 대상 의료비 지원, 영유아 지원사업을 통한 양육가정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단계적인 맞춤형 출산지원으로 출산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지원으로 양육가정의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당보건지소 소관입니다. 
  첫 번째, 지역주민 마음건강,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입니다.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으로 생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코자 합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코로나19 우울 극복 마음건강사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 심리지원 물품 제공 485건 하였으며, 전화 및 문자로 비대면 상담을 하고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체계적인 관리로 정신건강 맞춤형 사례관리 1,050건, 비대면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4회 96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코로나19 고위험군 마음건강사업 운영, 찾아가는 마음건강지킴이 사업, 대학생 정신건강 전수조사 사업을 실시하는 등 통합정신건강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사랑더하기 장애인 재활서비스입니다. 
  의료 취약계층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운영으로 재활 효과 촉진 및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재활보건 방문서비스 31회 320명 실시하였고 재활치료실 운영 및 재활장비 대여, 자문의 기능평가를 430명 하였습니다. 
  맞춤형 재활프로그램 50회, 1,600명을 실시하였고 손상예방 및 낙상예방교육, 지역사회재활협의회 운영 및 사례관리를 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재활보건서비스 제공으로 맞춤형 재활프로그램 50회와 손상예방 및 낙상예방교육을 운영하여 왔습니다. 
  장애인 재가복귀 지원프로그램 등 재활건강교실 10회를 운영하고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장애인 재활 및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빛나는 노년, 치매안심센터와 함께입니다. 
  치매예방, 조기진단, 지원연계 등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비용 경감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조기검진, 상담,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교육,홍보 등을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치매환자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환자 등록 및 치매상담 2,655명을 실시하였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은 121회 399명을 실시하였습니다. 
  온라인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행사 추진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은 약재비로 월 3만원씩 연간 36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685건에 1억 831만 8,000원 지원하였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치매 조기검진 사업과 대상자별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환경 조성 등 치매 예방 및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보건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남도음식거리 지금 준비 잘 되고 계시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지난번에도 위원회 방문했었을 때 설명드린 바와 같이 지금 현재 저희들이 최대한 위원님들 요구했던 그런 사항들을 관련 실ㆍ과와 협의하고 시민들 의견들을 듣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이런 사업은 다른 사업하고 달리 사업이 끝나고 나면 눈에 보이잖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눈에 보이다 보니까 평가를 다양하게 할 수가 있어요.
  보는 시각마다, 보는 사람마다 다 틀릴 수도 있고. 눈에 보이는 이런 사업들을 상당히 접근하기가 조심스러운 그런 겁니다. 
  그래서 보면 저번에 우리가 기획복지위원회에서 현장에 나가서 현장 설명도 듣고 했습니다마는 지금 평광 바닷가 쪽으로 평광 도로구조 개선사업으로 해가지고 환경정비가 됐지요? 바닷가 쪽은.
○보건소장 강명원   예.
김귀선위원   그럼 그 이면에 지금 보행환경 정비공사를 한다는 얘기잖아요. 그 이면에.
  그건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와 있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저희들이 지금 현재 보행환경 조성공사를 현재 회계과에 의뢰해 놓았는데 그 부분은 ’92년도 하당 개발되면서 들어갔던 곳이기 때문에 다른 것은 못 하고 보도블록하고 자전거전용도로하고 가로등 분야에 대해서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디자인이나 이런 것이 결정되면 특히 조명이나 가로등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 또 조형물에 대해서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보행환경 개선에 대해서는 뭡니까, 보도블록 교체하고 이런 부분들은 했는데 저희들이 건설과나 공원과 또 도시과에 있는 디자인팀들의 자문을 많이 받아서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보행환경인데 어떻게 보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보도블록, 보도블록도 목포 시내 전체에 깔려 있는 평범한 것보다는 실은 이게 남도음식거리에 맞는 좀 특색 있는 보도블록을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왜 그러냐 하면 시각적으로 보면서 우리가 걸음을 걷잖아요. 그러면 상가 간판도 보고 주변의 여러 가지도 보겠지만 또 우리가 걸음을 걸으면서는 바닥도 상당히 유심히 보고 가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한번 좀 참고를 한번 해 주시고. 
  지금 상징조형물 있잖아요. 지금 설치하는데 주민들하고 어디 장소는 결정이 돼 있어요? 상징조형물 설치하는 거? 
○보건소장 강명원   상징조형물도 저희들이 여러 번 보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조형물이라는 게 아무리 좋게 보이더라도 설치해 놓고 1년이나 몇 년 지나면 흉물이 될 수 있고 그것도 시대에 따라서 변화가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조형물을 거대하게 만드는 것은 저도 반대하고 시장님께서도 어떤 모형을 크게 하는 것은 안 좋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면으로 검토하고 있는데요. 
  아까 말했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보도블록 또 조형물 이런 게 일차적으로 시장님께 오늘 정도에 보고를 오후에 하게 됩니다. 
  그 정도에 선정이 되면 위원님들께 보고하고 또 위원님들 의견을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만 고급스럽게 할 수 없는 게 예산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도블록도 보니까 고급스럽게는 못 하겠더라고요. 최대한 주변에서는 띄게 하고 또 지금 평화광장 리모델링하는 거기와 너무 동떨어지지 않게 환승해갈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정되면 보고드리겠습니다, 별도로. 
김귀선위원   남도음식거리의 상징조형물이라는 게요. 상당히 힘듭니다.
  왜 힘드냐 하면 지금 목포에 홍어의 거리, 민어의 거리 그 거리가 정해져 있지요. 거기는 단품이라서 홍어 모형을 내면 되고 민어 모형을 내면 돼요. 그리고 북항의 횟집 밀집지역 같은 경우에는 생선 그려 넣으면 되고. 
  그런데 남도음식거리는 종목이 다양하잖아요. 음식 종목이. 
  그래서 저는 과연 어떤 상징물을 만들까, 만들어 낼까 하고 조금 기대가 큽니다. 
  그래서 아마 이쪽 음식업을 하신 분들 전체 만족을 시킬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이분들 70~80%는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을 만들어 내는 게 상당히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아까 여기 향후계획을 보면 주민설명회라고 그랬는데 이쪽상인들이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상인들 설명회를 거쳐가지고 서로 갈등이 없는 그런 조형물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형물 설치장소도 그분들하고 적당히 상의를 해가지고 적정한 장소를 선택을 해가지고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1–2쪽에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생활방역수칙 지도ㆍ점검 그게 있지요.
  이게 어떻게 보면 의료기기 무료체험방이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는 그런 시설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데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그러잖아요. 
  목포는 다행히 많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마는 다른 지역은 이런 시설에서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이런 시설, 의료기관이나 의약품 판매업소 이런 데보다는 이런 시설들 점검을 좀 더 강화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다음에 1-3쪽에 요즘 TV 뉴스에 자주 나오는 게 휴업이나 폐업신고를 해 놓고 문 닫혀놓고 룸살롱 같은 데 영업하는 행위가 상당히 많이 적발이 되고 있지요.
  그리고 또 엊그저께 뉴스에 보니까 호텔방에다가 룸살롱을 개설을 해가지고 이게 변칙적으로 하는 정말 기발한 그런 아이디어를 쓰는 그런 영업을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목포시 보건소는 대안을 가지고 점검을 하고 있는가요? 
○보건소장 강명원   저희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가끔 신고가 들어와서, 저희들이 물론 문 닫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문 닫아버리고 간판 불 내려버리면 영업을 한지 안 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거기를 갔다 온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마음이 안 맞아가지고 신고하는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을 하는데.
  최근에 하는 경우가 보면 문을 닫아놓고 아예 불 꺼놓고 해버리면 그걸 문을 철거하고 들어가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데 호텔까지는 저희들이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 사실 우리가 단속권한이 범위가 넓지 않기 때문에 없고요. 
  그러나 최소한 우리가 홍보 열심히 하고 해서 그런 사항이 없도록 관리를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단속하기는 힘들겠지요. 시민들 제보나 신고가 아니면 단속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현재 자행되고 있는, 휴ㆍ폐업해 놓고 이런 영업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보건소에서 더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저희들이 휴ㆍ폐업해 놓고 하는 것까지는 생각을 못 했는데요. 우리가 경찰 합동단속으로 주기적으로 주에 한 번씩 있습니다. 그때 하면 저희들이 폐업한 그런 상가를 한번 추출해가지고 시범적으로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하실 때는 합동단속이 좋을 것 같아요. 보건소 직원들은 사법권이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보건소 직원들만 나가서 단속하기는 어려울 것 같으니까 경찰이나 소방서하고 같이 유기적으로 합동단속으로 해가지고 해 주셔야지 만약 이게 단속에 안 걸렸는데 뉴스에 나오고 그러면 목포시나 목포시 보건소가 전국적으로 뉴스에 나오고 그러면 이건 또 그러잖아요.
  그래서 사전 예방 차원에서 단속에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김휴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위원   국장님, 염려가 점차적으로 현실화돼가고 있다라는 우려를 저는 지울 수가 없습니다.
  남도음식거리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저는 이 사업이 처음에 도 공모사업으로 시작을 해가지고 쭉 왔을 때 급하게 하시느라고 이러한 사업계획을 이렇게 수립했겠으려니 그리고 진행하시면서 구체화되고 하면서 변화된 이런 모습이 있으려니 저는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용을 보면 상징조형물, 간판세우고 나머지 부분에 보행자 보행환경 조성한다고 해서 정비공사하고 이런 내용이에요. 
  그런데 이게 어떤 점에서 출발했는지,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님이 지적하셨음에도 제가 중복해서 이걸 질문드릴 수밖에 없는 게 지금 도시디자인라는 전체적인 관점 그다음에 경관디자인이라는 관점 그리고 10억이라는 예산이 큰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그 주변 부분에 대한 경관개선과 여기에서 얘기하는 남도음식 부분에 대한 이런 관점 여기에 컨셉을 맞춰서 한다면, 그런데 그림은 그렇게 어떻게 출발하신 것 같은데 내용적인 부분을 보시면 다 하드웨어적인 부분, 상징물, 상징물 하나에요. 몇십억 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아주 작게는 평화광장의 러브게이트 있는 게 그게 1억짜리예요.
  그런데 계속해서 제가 보기에는 이런 부분이 과연 어떻게…. 나중에 8월달에 디자인 실시계획 나오고 하신다면 지금부터는 스케치 되고 이런 부분까지는 보고가 됐을 것 같아요. 
  그런데 간판 세우고 막 이러이러한 부분이 뭐를 연상을 하냐면 목포에 무슨 거리 세우고 하면 오로지 남는 게 간판만 있어요. 그런데 거기 환경이, 우리 평화광장 환경 있잖습니까. 그렇게 만들어가야 될 환경인가. 
  거기에 다시 평화광장 조성 정비사업 하고 하잖습니까? 거기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고 굉장히, 뭐라고 그럴까요. 휴식을 취하고 놀러 나오고 운동하러 나오시고 그러니까 굉장히 거기를 찾는 분들의 정서에 맞는 이런 환경들을 조성을, 예를 들자면 쉼터라든가 또 친환경적인 이런 부분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오히려 초점을 맞춰서, 그러니까 그거를 또 남도음식과 연결을 하려고 그러면 디자인적으로 얼마든지 그걸 할 수가 있어요. 꼭 소재를 간판이니, 간판을 어떤 소재로 해서 어떻게 만들런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이라도 저는 보행환경 정비공사 있잖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제가 느끼기에는 어떻게 느껴지냐 하면 이게 사업은 해야겠는데 이걸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지?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나온 거 아닌가.
  그럴라면 차라리 거기를 찾는 분들에 대해서 어떤 환경을 조성해 준다고 그러면 예를 들면 야간경관 조성사업이라든가 거기에 맞는, 요즘 야간경관 조성하는 게 엄청나게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간다든지 지금 가로등, 보도블록 이런 거 얘기하셔요. 
  거기 제가 볼 때는 쓸 만해요. 굳이 그걸 뜯어서 고쳐가지고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가? 그것도 그쪽 도로가 아니고 이쪽 이면도로잖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이면도로가 아니고요.
김휴환위원   앞에 쪽.
○보건소장 강명원   앞쪽 큰 차도 옆에.
김휴환위원   그러니까요.
○보건소장 강명원   거기가 ’92년도에 해가지고, 물론 제가 현장도 봤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김휴환위원   엄밀히 보면 이 사업하고는 일단, 이 사업의 초점은 이쪽이고 거기는 저쪽이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그쪽을, 평화광장 찾는 분들이 뭐예요, 바닷가 쪽에서 가장 운동 많이 하고 거기에 평화광장 리모델링공사 해가지고 조성하고 그러면 그 부분에 보니까 지금 그쪽에 주로 밤에 찾는 분들이 더 많잖아요. 
  그러면 그걸 더 활성화시키고 여기에 기왕, 상징조형물을 어떤 식으로 어떻게 만들란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도 거기 경관과 맞춰서 만들고 기왕 이렇게 잡아서 가신다 하면. 그렇게 하시는 게 낫지 않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상징조형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오늘 오후에 보고하고 나서 바로 회기중이든 7월 초든 조형물이라든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조명, 조명은 사실은 돈이 많이 드니까 못 하고 가로등, 주철가로등이 불규칙하게 35m, 40m 이렇게 해가지고 ’92년도 하당 조성할 때 한 거기 때문에 아주 오래됐습니다.
  어차피 그쪽은 개선을 해야 될 대상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도시과 경관조명과 협의해서 앞으로 그쪽에 개선하게 되면 할 수 있는 그런 가로등으로 해가지고 보행자를 이렇게, 보행자도로가 너무 어둡다 해서 주민들 의견을 들어가지고 보행자 쪽으로 가로등, 보행자등이 들어가고 차도 쪽으로 하나,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들이 시안을 잡았습니다. 
  그게 시장님께 보고드리고 되면, 위원님들, 기획복지위원회에도 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형물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잘못하면 오히려 그것이 흉물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휴환위원   요즘, 국장님이 경관디자인의 전문가가 될 필요성까지는 없지만 얼마든지 보행자를 위한 이런 부분들이, 꼭 가로등 아니고도요. 요즘 LED로 해서 눈높이 또는 허리 높이 부분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정말 예쁘고 효과적인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보건소장 강명원   그런 부분까지 허리 높이, 차벽, 수벽 있는 그런 높이 여러 가지 검토했는데 관리 부분,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공원에 보면 어느 지역에 가보면 촛대형으로 만든 것도 있고 하는데 그게 처음에 했을 때는 쌈박하니 좋은데 이게 관리문제 이런 거 때문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서 최대한 우리가 예산 범위 내에서 보기도 좋게 했으니까 그걸 보고드리겠습니다. 
김휴환위원   아무튼 간판 세워서 그냥 참 흉물스럽게,
○보건소장 강명원   그런 거는 안 하겠습니다.
김휴환위원   여기가 ‘남도음식거리입니다’ 하고 막 이런 식의 부분은….
○보건소장 강명원   보고하면 그때 한번 지적해 주십시오.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아예 처음부터 그런 것은 배제시켜 놓고 하겠습니다. 지주를 세우고 뭘 하고 이런 것은.
김휴환위원   맨 처음에 지주계획 있어서 제가 지적했던 건데.
  아무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복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복성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소장님들 바뀔 때마다 그냥 편의적으로 쉽게 그냥 의원님들이 질문하면 답변을 안 하셨으면 쓰겠어요. 
  제가 유일하게 김근재 위원님이랑 이금이 부위원장이랑 같은 전반기 때도 소관 위원회에 있다 보니까, 앞서 소장님께서 말씀했다시피 이 평화광장 조성사업은 지금 와서 수술의 집도를 원천적으로 처음부터 하기에는 지금 굉장히 늦었어요. 그걸 사전에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여기까지 온 거예요.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현장 가보고 도저히 안 맞으니까 자꾸 말씀이 길어질 수밖에 없어요. 
  중요한 것은 지금 다 업자도 지정됐잖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장복성위원   봐보세요. 그런데 거기 목록해서 다 했는데 그걸 지금 와서는 김휴환 위원님께서 질문하니까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면 안 되고.
○보건소장 강명원   아,
장복성위원   잠깐만요.
○보건소장 강명원   디자인 관계는 그렇지만,
장복성위원   그러니까 이걸 내가 앞서 두 분 위원님 말씀하셨기 때문에 또 우리가 현장에서도 했고 했기 때문에 일일이 내가 지적하지 않고 위원회가 달라서, 평화광장 리모델링사업도 주민의 의견 수렴이 부족해가지고 하다가 중단되고 변경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제가 이 자리에서 그 말씀을 드렸어요. 목포시에서 하는 사업이 왜 서로 공존하지 않냐, 따로 노냐. 같은 지역에서. 
  그리고 이 부분도 위치선정에서부터 착실히 검토를 하고 정말 어떤 것이 남도음식거리의 조성사업에 타당한가를 하라고 했는데 보고하지 않고 사실은 계속 추진을 해버린 게 문제인 거예요.  
  훌륭하신 소장님이 계시니까 지금이라도 위원님들의 걱정, 시민들이 납득하는 남도음식거리 조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라고 제가 마무리를 할게요. 이 문제는. 
○보건소장 강명원   장복성 위원님께서 늘 강조했던 중복예산 낭비 방지 이런 부분들 저희들이 머릿속에 인지하고.
  먼저 저희들이 현재 16개 업소가 있습니다. 이분들을 모아놓고 간판이라든가 또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들을 얘기한 다음에 의회 이 자리에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그때 많이 지적해 주시고요. 부탁드립니다.  
장복성위원   최대한 그쪽에 계신 분들 또 시민의 의견, 각계각층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두 번째는 1-2쪽에 의약업소 감염관리 및 응급의료 관리체계 강화에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금이 훌륭하신 위원님께서도 조례도 제정하고. 
  이 심폐소생술은 자주 반복하지 않으면 잊어먹어버리더라고.
  저도 교육한 데마다 가서 이렇게 하는데 이 문제는 특히 우리 보건소는 코로나 정국이 끝나면 많은 정기교육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위생교육을 한다든지 할 때도 항상 이 심폐소생술교육을 적극적으로 해서, 요즘 TV 보면 돌연사 갑자기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심폐소생술해가지고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보도들이 종종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신경 써주시라는 말씀드릴게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좋은 지적입니다. 앞으로,
장복성위원   저도 배운 데 좀 되니까 잊어먹더라고. 반복이 안 되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각종 위생교육이라든가 학교 이런 데 가서 합니다마는 그런 부분들 더 세심하게 해서 많이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1-3쪽에 식품위생업소 불법ㆍ부당 영업행위 점검 강화인데.
  저희가 코로나 정국이 근 1년 동안 하고 있잖아요, 소장님. 
  저는 그러면서 당연히 부당한 것은 점검을 해야 되지만 오히려 방역지침을 잘 지키면서 코로나 정국은, 특히 어려운 자영업자들이 이 어려움에 처한 것들을 같이 고통을 감내하는 업무보고가 저는 됐으면 쓰겠다는 생각을 해 본 거예요. 
  통상적으로 저희가 1월에 할 때나 매회 할 때 보면 이 문구들이 똑같은데 코로나 정국이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특히 가장, 다들 힘들지만 자영업자들 힘드시잖아요. 다들.
  그래서 반대로 이제 코로나 정국 끝날 때까지는 보건소에서 해당 과에서 여러 가지 사업 중에, 지금 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정말 이분들의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같이 감내하고 같이 함께하는 일들을 오히려 사기 진작 차원에서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지금 보건소는 구내식당이 없잖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구내식당 없습니다.
장복성위원   지금 우리 6인까지 식사를 하도록 됐지요. 좀 있으면 8인까지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식사들을 어디에서 하십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북항 그쪽에서, 그쪽이 다입니다.
장복성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제 6인까지 해서, 저희 의원님들도 나누어서 정상적으로 코로나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도시락으로 저희들이 이렇게 회의를 열심히 했는데 가능하면, 장단점은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동안 고생하신 분들의 식당을 우리가 한 번씩 보건소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식당들을 고루 다니면서 그런 목소리를 들어보시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보건소장 강명원   뭔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장복성위원   이해되시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뭔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장복성위원   꼭 다닌 식당만 다니시면 그 식당은 좋지만 고루 이렇게 해서, 얼마나 코로나 정국에 어렵냐고 이렇게 시민들에게 같이 함께하는 모습들을 보이는 것들이 현재 우리가 이 어려운 시기에 같이 함께하는 일이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저희들은 물론 식당이 없어서 밖에서 다 먹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한 식당만 가지 말고, 입맛에 맞는 식당만 가지 말고 골고루 가서 의견을 청취해 주라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1-4쪽에 음악ㆍ게임업소 지도 강화.
  여기 보면 게임업소에서 사실 청소년들이, 학생들이 이용을 많이 한 편이잖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런데 가장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소장님?
○보건소장 강명원   청소년들이 들어가면 사실은 방역수칙도 지켜야 되고 또 비행청소년도 많이 있고 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일일이 전부 다 가서 자발적으로 단속하는 것이 시내에가 많다 보니까 한계는 있습니다. 
  보통 저희들이 신고가 들어온 경우가 많이 있고 그래서, 
장복성위원   저는 이 게임업소의 단속을 하시라는 얘기보다, 앞서 말씀했잖아요. 잘못한 것은 당연히 해야 되는데 어려운 시기니까, 청소년의 문제가 흡연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 같아요. 게임업소에.
  그리고 이 청소년들이 얘기해도 잘 안 듣습니다. 안 들어요.  
○보건소장 강명원   위협적입니다.
장복성위원   그렇잖아요. 이 문제를 유관기관하고 잘했으면 쓰겠어요. 당연히 관내 파출소라든지 교육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그런데 이게 학생들이 우리가 옛날 같으면 타이르고 하면 안 된다 하는데도 전혀 그냥 더 보란 듯이 앞에서 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점검을 했으면 쓰겠다.
○보건소장 강명원   위원님….
장복성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지금 보건소 업무 중에서 학교 정문에서 몇 미터까지 흡연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는가요?
○보건소장 강명원   몇 미터…. 죄송합니다. 몇 미터까지는 제가,
장복성위원   150m인가 해서 되어 있는데.
  제가 분명히 그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표지판이나 그런 부분들을 확 뜨이게 좀, 흡연하시는 분들이 최소한 지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라고 했고.
  두 번째는 어르신들의 지킴이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학교지킴이 있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래서 최소한 흡연을 하신 분들한테는 죄송한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법적으로 된 지역에 대해서는 지키게끔 또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잘 정립을 했으면 쓰겠다.
○보건소장 강명원   그 부분은 바로 제가 현장을 보고요. 바로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금이 위원님. 
이금이위원   소장님, 저는 앞서 훌륭하신 위원님들이 다 하셨기 때문에 1-3쪽에요. 저는 간단히 하겠습니다.
  식중독 예방교육도 있고 합동점검도 하시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좀 빠진 게 예전에는 비브리오 패혈증이 8월에서 9월에 많이 왔는데 지금은 온난화 현상으로 해서 7월부터 9월에 한 달이 당겨졌다고 그래요. 
○보건소장 강명원   더 빨라지고 있다고,
이금이위원   그런데 지금 이거 예방을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강명원   지금 팀에서 안내문도 돌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생관리 철저히 해 주라고 하고는 다닙니다마는.
이금이위원   여기에 좀 빠진 것 같아서. 해마다 항상 이 시기 때 되면 비브리오 패혈증도 올라오거든요. 그런데 빠진 것 같아서.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직원들도 많이 피곤하고 힘들고 특히 보건소 직원들이 많이 고생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까지 놓치지 말고 신경 좀 써달라고 제가, 
○보건소장 강명원   방역수칙 관련해서 안내하러 다니면서 그런 부분까지 할 수 있도록,
이금이위원   같이 연계해서,
○보건소장 강명원   다시 한번 주시하겠습니다.
이금이위원   그래요. 아무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보건소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거 아니까 좀 더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그 뭐요? 상징조형물 제작하고 그런 것을 ‘예산 범위 내에서 고급스럽게 제대로 할랍니다’ 그래야지 예산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면 안 맞은 말씀이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니고요.
○위원장 문차복   예산 범위 내에서 고급스럽고,
○보건소장 강명원   예산 범위 내에서 하는데, 상징조형물 자체가 할 때는 쌈박한 것 같지만 해 놓고 나면 1년이나 지나면 이것이 아주 흉물스럽게 되고 그런 사항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저희가 북항, 위원님들은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북항회센터 입구에 보면 빨간돔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는 저는 언제 보더라도 좋더라고요.
  그런데 디자인하는 사람들에게, 7~8년 거의 10년 다 돼가는데,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만약에 할라면 그렇게 오래가도 시민들이, 관광객들이 보고 싫증나지 않고 흉물스러운 것이 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문차복   알겠습니다.
이금이위원   자료 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예?
이금이위원   자료 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예.
이금이위원   1월달에 남도거리 그거 하실 때 저번에 업무보고에는 10억이 올라왔었거든요. 도비 5억, 시비 5억.
  그런데 지금 시비가 5억 7,800으로 7,800만원이 증액됐어요. 그 증액분에 대한 7,800만원 증액분에 대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됐습니까?
이금이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또 다른 질의 없으므로,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위원   소장님, 2-2번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목포시가 75세 이하 사전예약을 지금 받고 있는 기간이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아, 사전예약 기간은 끝났습니다.
김근재위원   받았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김근재위원   또 그 관련해서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도 지정이 된 바가 있지요?
  방금 말씀드린 이 부분들 있잖아요. 최초 시작한 시점부터 해가지고 전반적인 홍보를 어떻게 해 오셨습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홍보는,
김근재위원   이 안별로 일정이 확정되고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그 타이밍에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해 오셨어요?
○보건소장 강명원   홍보는 저희들도 합니다마는 국가에서, 일차적으로는 국가에서 전 매체를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고 우리는 예약자, 현재까지는 예약자에 대해서는 전부 다 맞은 날짜에 문자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문자를 다 보내주고요.
김근재위원   확정된 날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문자가 간다 이 말씀이세요?
○보건소장 강명원   확정되면 언제 1차 맞아야 됩니다, 언제 접종하십시오, 이렇게 다 문자로 날라가게 되어 있고.
  저희들이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합니다마는 SNS, 홈페이지, 동 관련, 포스터 이렇게 해서 합니다마는 그러나 어르신들이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고 좋은 게 동 행정조직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통장들을 통해서 가가호호 방문해서 안내하도록 하고 있고.
  저희들도 접종률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도 주니 어쩌니 이런 얘기가 있어서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근재위원   직접적으로 당사자에게 당일날 문자 한다는 건 좀 전에 들어가지고 확인됐고 통장님 통해서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가가호호 방문하는 것도 직접적인 아주 적극적인 행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이유가 목포시에서 관리하는 SNS 관련 매체들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소장님. 
  페북이랄지 블로그 많이 있는데 제가 블로그에서 이 관련 홍보를 본 적이 있어요. 
  시민이 게시를 한 게 아니라 목포시청에서 관리하는 팀에서 블로그에다가 75세 이하 어르신들한테 해당이 되는 사전예약 그거를 링크를 걸었더라고요. 보니까. 광고를 하는데. 
  블로그에 몇 명인지 알고 계시지요? 알고 계세요? 한 3,000명 정도 됩니다, 목포시청 블로그의 이웃이. 이웃이라 하지요, 블로그 같은 경우 이것.  
  그래서 어떤 계획에 의해서 블로그에 올리신 건지.  
○보건소장 강명원   그것은 저희들이 홍보를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라든가 페이스북에 올리게 하는데 특히 단체가 많은, 회원 수가 많은 ‘목포사람들’이라든가 ‘맘들의 수다방’이라든가 ‘목포사람’ 이런 곳에 올리도록 굉장히 뭐 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원이 가입할 수 없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올리도록 권유를 하고 있고요. 
  또 부동산 관련 단체방이 6만 명 정도 된 데 있더라고요. 그런 곳에도 올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근재위원   제가 개인적으로 못 봤을 수도 있는데 제가 보게 된 거는 SNS에서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75세 이하 60세 이상, 그렇지요. 연령대가 있는 부분인데.
  제가 본 거는 유일하게 블로그에서만 보다 보니까 좀…. 적절치 않다라는 표현 자체가 적절치 않겠지만 계획의 미스였다고 생각이 들어가지고 한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전국 광역별로 보니까요. 조사된 자료가 있더라고요. 광역별로 접종 진행률이 나온 게 있어가지고 본 적 있는데, 특이점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남 전북 대구 서울 전국을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더라고요. 
○보건소장 강명원   전남이 지금 현재 전국에서 현재 1위로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근재위원   전남이 제일 높더라고요. 28점 몇 프로 돼가지고 제일 높고 다른 데 같은 경우는 10% 초반대도 있고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보다 보니까 전남권, 전남이 현재 1등인데 1등인 전남, 목포 인근의 접종에 대한 파악이 되신 부분이 있는가 여쭤봅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전남에서는 우리가 좀 떨어진 편입니다.
  전남에서는 시군에서는 비슷한데요. 군 단위가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고 하다 보니까 관에서 주관을 해서 버스를 동원해서 하다 보니까 접종률이 높은 편이고 대상자가 많기 때문에.
  시 단위는 접종대상자가 부분 부분, 지금 현재까지는 부분 부분 가다 보니까 접종대상자가 많다 보니까 접종률도 낮고 율로 따지면 낮습니다.  
김근재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뉴스를 통해서도 많이 접할 수가 있고 주변에서도 가벼운 증상 같은 경우는 제가 직접 들은 바가 있는데.
  접종 후에 발생 가능한 이상반응 있잖습니까? 여러 가지가 있지요, 소장님. 
  대표적인 게 발열이랄지 두통, 구토 그런 분이 있을 것이고. 심한 경우는 어떤 증상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지금 현재 우리시에서는 아주 심한 이상반응은 없고요.
김근재위원   목포에서는 아직 없어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목포에서 아직 크게 문제가 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두통 간단한 고열, 가려움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아직까지 심한 것은 없습니다.
김근재위원   목포는 아직까지 없기는 하지만 가능성은,
○보건소장 강명원   예,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지요.
김근재위원   언제든지 열려 있지 않습니까? 접종 전후해서 현장에서 우리시 차원에서 이상 반응에 대한 안내, 대처법이랄지 이상반응이 있으면 국가에서 보상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럼 보상제도랄지 그 관련해가지고 안내나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그런 것은 저희들이 바로 리플릿을 만들어서 어르신들이나 오신 분에게 바로 가서 읽어보시라고 하고 뭔 이상 있으면 바로 보건소나 119에 신고해 주라 하면서 저희들이 제작해 놓은 그런 홍보물을 드립니다.
김근재위원   아, 있습니까? 별도로?
○보건소장 강명원   예.
김근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소장님, 최근에 목포에서도 집단 확진자가 발생을 했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김귀선위원   달리도에서 나왔었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양파밭 관련해가지고. 지금까지 양파밭 관련해서 확진자 수가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열한 명입니다.
김귀선위원   열한 명. 그러면 마을주민들은 전수조사 다 끝났습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마을주민들이, 주민등록상 한 200명 되는데 실지로 살고 있는 사람이 115명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두 번에 걸쳐서 했는데 열한 명이 확진자가 나왔고 나머지 24명 정도 자가격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해제 전, 이틀 전에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전수조사를 하는데 1구는 안 해도 될 것 같고 2구만 전체 다 해 볼랍니다. 
김귀선위원   보면 음성판정을 받았더라도 나중에 양성으로 확진자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런 부분까지 감안을 해가지고 관리를 잘해 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면 저번에 집단 확진자가 발생하다 보니까 달리도 선착장까지 폐쇄하는 그런 강경조치까지 취했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바로 저희들이 들어가가지고 여객선은 운항 중지하고 어선까지 저희들이 해경과 협조를 받아서 통제를 했습니다.
  여객선만 통제해버리면 어선을 타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혹시 북항하고 가까우니까 재확산 방지를 위해서 하여간 최대한 노력했습니다마는 사전에 그런 예방을 못 한 것에 대해서 죄송스럽고 그런 집단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동안 목포에 집단 확진자가 발생을 안 하고 그냥 소소하게 한두 명 나오다 보니까 그래도 청정지역으로 인정을 받았었는데 달리도 때문에 상당히 그게 퇴색됐어요.
  그래서 향후에도 집단 확진자가 발생을 안 하도록 사전에 보건소에서 좀 더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예.
김귀선위원   그리고 지금 코로나19 예방접종 별도 추진사항 보고서를 보니까 향후에, 오늘 이후에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계속해서 접종 예정이 되어 있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얀센은 예비군하고 민방위 대원들 또 모더나는 30세 미만 의료기관 종사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만약 6월까지 1차 접종을 하게 되면 지금 목포 시민들의 몇 프로가 접종이 완료가 될까요? 
○보건소장 강명원   6월 말까지 하면 저희들이…. 위탁기관에서 60세 이상을 얼마나 맞힐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최소 30%, 지금 28%니까 한 30%, 40% 가까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지금 얀센 같은 경우에는 6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는 걸로 되어 있네요. 예비군하고 민방위 대원들.
○보건소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이것은 미국에서 100만분을 줬는데 이게 10만분을 빼고 90만분을 예약을 했는데 열여섯 시간 만에 마감이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시는 1만 5,000명이 대상이 되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주관한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은 질병청에서, 행정안전부에 있는 민방위 대원 연락처(등록되어 있는 사람들) 예비군(국방부에 있는 거) 문자를 뿌려가지고 했는데 우리시는 1만 4,000명 되는데 여기에서 2,563명 되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보면 그것은 예정자 대비해가지고 대상자가 17.6%밖에 안 돼요. 상당히 적은 수잖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이것은 정부에서 목포에다가 배정해 준,
○보건소장 강명원   그런 것은 아닙니다.
김귀선위원   그것 때문에 그러는가요?
○보건소장 강명원   그런 것은 아니고 자율적으로 자기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몇 명 해라, 이런 것은 없고요.
김귀선위원   그러면 신청자가 적었다는 얘기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가 1, 2차 접종기간 간격이 약 3개월 정도 돼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12주 정도 됩니다.
김귀선위원   이게 상당히 아스트라제네카가 조금 불신도 많은데다가 1, 2차 접종 간격도 길고 상당히 조금은….
  그래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거부감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거 아닙니까. 정부에서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으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우리가 선택 권한이 없기 때문에. 백신 선택 권한은 정부에서 딱 방침을 주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없습니다마는 그러나 최대한 맞도록 저희들이 조치를 해야 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아무튼 홍보를 잘하셔가지고 최대한 면역체계가 형성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2-3쪽에 하절기방역에 대해서 보고를 하셨는데.
  지금 분무방역이 있고 차량방역이 있어요. 분무방역은 살균이나 살충 쪽으로 어떻게 보면 유충박멸이지요. 그쪽으로 주로 하고 계시는데.
  시민들이 예전의 차량방역에 대한 그런 미련이 많이 남아 있어요. 그게 시각적인 효과가 있다 보니까 분무방역이 실질적으로 효과는 높지만 차량방역도 눈에 보이잖아요. 차량방역은. 시각적인 만족도가 높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조금 이중으로 하는 데 비용도 많이 들고 또 인력이나 시간적인 그런 소모가 많이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마는 차량방역하고 분무방역을 병행해가지고 해 주시면 시민들의 만족도가 훨씬 더 높을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 의견을 좀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강명원   저도 효과성을 봐서는 떨어지지만 시각적인 효과는 그게 더 크기 때문에 또 건강에도 별로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마는 시민들은 그렇게 해 줘야 방역을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늘, 오늘도 아침에도 얘기를 했는데 취약지역 예를 들자면 어느 동에 관계없습니다마는 외곽지역은 풀도 많고 그런 데는 무조건 하여간 차로, 예를 들자면 일주도로 같은 데는 풀도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유달동 같은 데, 북항동 유원지라든가 삼향천 또 입암천, 석현동 같은 데, 어르신들 다니는 실내체육관 밑에 이런 쪽 전부 다 차로 큰 도로는 쭉쭉 뿌려주고 다니라고, 이제 차가 네 대 됐으니까 방역을 안 한다 이런 말이 안 나오게 해 주라고 했고요. 
  각 동에는 저희들이 살충을 다 보내서 이번에 각 동에 전부 다 수요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자생조직이라든가 두 명씩 일자리창출과에서 보내주는 그런 인력을 통해서 골목에 있는, 요즘은 다 복개를 덮어버렸기 때문에 스틸그레이팅 사이로 넣을 수 있는 그런 곳에다가 물을 뿌려가지고 유충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라고 했는데.
  저희들이 방역 연막소독은 최선을 할랍니다. 그런데 동에 있는 것은 동장들이 관심을 더 가져주면 조금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절기에 그런 유충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분무소독은 쉽게 얘기해서 하천이나 하수구나 웅덩이 같은 유충들이 많이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그런 데다가 해 주시는 것이 좋고.
  아까 소장님 말씀하신 대로 풀이 많은 지역, 그런 지역은 차량 연막소독을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지금 23개 반에 46명의 방역요원들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럼 한 개 동에 두 명씩 배치가 됐다는 얘기잖아요. 그러지요? 한 개 동에 두 명씩.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방역하시는 걸 보면 옆에 인근동하고 같이 팀을 만들어가지고 네 명, 여섯 명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이 많은 분들이 같이 돌아다니면서 함으로 해가지고 또 주민들이 봤을 때 뭔가 일을 하는구나. 두 명이 돌아다니면 눈에 잘 안 띄는데 네 명이나 여섯 명이 한꺼번에 돌아다니면서 하면 눈에 띄니까 또 일한 걸로 그렇게 평가를 한단 말이에요. 그것도 효과는 있어요. 효과는.  
  그래서 같은 인근동끼리 같이 팀을 짜가지고 활동을 같이하는 것도 좀 주민들이 봤을 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서두에 얘기했듯이 분무소독하고 차량연막소독 그걸 좀 병행해서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김 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훈위원   국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간단하게 앞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매스컴에 보면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잖아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그러면 지금 얼마 전에도 우리가 신안군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직원분이 확진이 되는 그런 일도 있었고 목포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그런 사태도 있었잖아요.
  그러면 저희 목포에서는 혹시나 백신접종 후에 감염이 된다거나 안 그러면 확진을 받은 후에, 완치가 된 후에 다시 재확되는 그런 사례가 있었는지. 
○보건소장 강명원   우리도 변이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을 합니다마는 아직 목포에는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없고요.
  그리고 확진자 중에서 백신접종을 맞은 사람은 엊그저께 98번이 하나 있었습니다. 
  28일날 1차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는데 11일 만에 나왔어요. 그래서 남편하고 한 10일 가까이 계속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접종을 맞으면 그만큼 전파력이, 세력이 약하다, 전파가 떨어진다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48시간, 해제 전 이틀 전에 한번 검사를 해 보면 알겠습니다마는 남편이 확진이 안 된다면 아마 그 효과가 있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그런데 백신의 효과도 있지만,
○보건소장 강명원   그리고 확진자 중에서 백신을 맞고 나서, 다 맞고 나서 다시 재확진된 사람은 없고요.
김훈위원   백신의 효과도 있지만 백신을 맞았어도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 가능성도 열어두고 봐야 된다는 거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김훈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2페이지에 보시면 앞서 다른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해 주셨지만 부작용에 대해서 현장에서 리플릿으로 충분한 안내를 하고 계시는데.
  지난 5월에 저희 집안 어르신께서, 광주에서 발생한 사건인데, 예방접종 2차 접종을 맞으시고 나서 2분 후에 바로 그 자리에서 현장에서 사망하시는 그런 사고가 발생을 했어요. 그게 바로 저희 집안 어르신입니다. 
  그런데 지금 목포에서는 물론 부작용에 대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사실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그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처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하고 계시는지. 
○보건소장 강명원   지금 현재 저희들이 백신접종센터에는 의사가 네 명 있고 그 네 명 중에서도 당일 이상반응이 있을 때 바로 처치하는 지정된 의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옆에 응급처치실이 있어서 거기에서 바로 처치할 수 있도록 비상의약약품 등등 전부 다 준비되어 있고 소방대 119가 언제나 상시 하고 있고 119 차가 또 대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응급조치 후에 바로 한국병원이나 중앙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 해 놓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이상반응이 발생했을 때 비상약품들이 구비가 다 되어 있는 건가요?
○보건소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김훈위원   지금 심심치 않게 부작용에 대한 사망사례가 매스컴에도 나오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이게 보면, 이 매스컴을 보다 보면 결론적으로 백신하고 연관이 있다라고 발표한 사례들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안 어르신께서도 현장에서 사망하셨지만 백신하고는 연관관계가 없다라고 그런 결과가 나와서 제가 한번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실 꼭 그게 백신하고 연관관계 있다 없다 제가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부작용에 대한 사례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정말 적극적으로 이런 사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런 대처에 대한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가지고 신중하게 판단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신중하게 저희들도, 가끔가다가 혈압 있으신 분들, 기저질환 있으신 분들은 그 자리에서 어지럼증이 있어서 못 일어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 바로 응급조치해서 후송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김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금이 위원님. 
이금이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자치행정국 과장님을 하시다가 소장님을 하시기 때문에 이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어제 여성가족과 업무보고에서 한부모가족 양육비 지원 확대에서 미혼모ㆍ미혼부ㆍ조손가정을 포함한 아동양육비 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회복지과에서 생계급여를 지원받는 경우는 한부모가족이어도 아동양육비를 지원하지 않아요, 여성가족과에서.
  그런데 지금 25세에서 34세 미만의 청년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를 10만원씩 5세 이하를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2-4번에 보면 건강한 엄마 튼튼한 아기, 맞춤형 출산지원에서 지금 현재 우리 목포시도 그러고 우리나라가 다 그렇겠지만 복지 사각지대도 많이 있지만 과잉복지가 오히려 많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과별로 이게 연계가 돼야 되는데 지금 여기에 보면 영유아지원사업을 통한 양육과정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서 출산축하금 및 영유아보험가입 지원까지 해서 1,200명, 임산부ㆍ영유아 영양플러스,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이 661명이잖아요. 666명.
  그런데 혹시 중복되는 것은 없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강명원   죄송합니다. 중복된 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고요.
  우리 보건소에서 주는 것도, 소득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그 기준에 의해서 주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죄송합니다. 파악이 안 돼서 업무보고 끝나면 그걸 파악해서 중복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위원님께 자료로 제출할 수 있으면 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금이위원   자치행정국 과장님 하실 때도 업무보고 받을 때도 그렇지만 능력 있으신 과장님이셨다가 소장님으로 가셨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잘 연계를 해서 과잉복지가 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펴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질문드렸습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예, 확실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이금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김휴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위원   국장님, 출산율이 2-4쪽 관련해서 보충질의 할랍니다.
  목포시 2020년도, 명수로 할게요. 몇 명이나 되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2020년도 출산율이요? 2020년도에는 980명이고요.
김휴환위원   그전에는,
○보건소장 강명원   1,208명. 그다음에 2018년 1,349명. 쭉 줄어들었습니다마는 2021년 6월 현재는 373명입니다.
김휴환위원   여기 보건소 2-4쪽 출산 관련해서 내용을 한번 보셔요.
  행복한 임신부터 출산ㆍ육아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한 출산친화분위기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 및 건강가족 만들기 기여. 
  이게 우리팀에서 출산정책과 관련해서 하는 거지요. 
  그런데 여기 사업내용을 쭉 보시면 임신에서 출산까지 부분은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출산을 해서 애를 키울라면 보육문제 부분 있지 않습니까? 
  여기 부분은 보건소 문제뿐만이 아니고 여성가족과나 다른 과 부분에 연관돼서 가야 될 부분이라고 봐요. 한계가 있어요, 한계가.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위원   보건소에서 이걸 다 책임지라는 얘기는 아니고.
  그런데 그래도 우리 이제 뭐가 있냐 하면 해남 같은 경우 예를 들게요.
  거기가 출산하면 900만원? 600만원? 출산장려금을 줬어요. 그런데 연구를 해 보니까, 전국에서 제일 높았어요. 장려금 높은 게. 
  그런데 연구를 해 보니까 출산장려금이 인구 증가 요인에 미치는 영향 부분에서 인구 증가는 안 되더라는 거예요, 결론이.
  그러니까 나중 부분이 어떤 개선을 했냐 하면 출산지원금의 문제가 아니고 보육환경의 조성, 보육환경에 형성하는 문제 이런 부분으로 가줘야 되는데.
  보건소 부분이 그러니까 저는 발전했으면 쓰겠어요. 이것 부분에 멈추지 않고 더 출산 후 지원금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예산을 더 확보를 하고 그런 부분에도 더 신경을 써줘야 된다. 이후에 보육의 문제는 여성가족과에서 하더라도. 
  지금 출산 후 부분에 보면 분유 부분, 기저귀 이런 부분, 여기 980명 출산했으면 666명 지원해 줬으니까 300명은 그 대상에서 제외되는 부분라고 봐도 되겠지요? 그런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맞습니다.
김휴환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1회만 지원을 했는지 출산했을 때 그 당시만 지원했는지 그 이후에도 지원했는지 이런 거는 데이터도 안 나와 있으니까 모르겠지만 출산 후에 보건소 내에서 할 수 있는 부분 있잖습니까. 이것이 목포시 출산정책을 장기적으로 이끌어가는 방향이다, 이걸 주장하는 겁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출산하고 영유아까지 영양 이런 부분만 지원하고 있는데 그 의미는 알겠고. 그러고 나서 보육환경 이게 중요한데 거기는 또 분야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도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휴환위원   심도 있는 질문은 장복성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하신다고 하니까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장복성 위원님. 
장복성위원   김휴환 위원님, 감사합니다.
  보건소장님, 백신 접종을 맨 처음에 언제부터 시작했는가요? 지금 여기 보면 28.9% 했네요. 
○보건소장 강명원   2월부터 아마 요양병원하고 1차 대응요원 등 해가지고 2월 26일부터,
장복성위원   2월 26일부터 했는데 23개 동에 접종 순번을 자료로 주셨잖아요. 75세 이상 행정동별 접종현황 해가지고.
  이 순번은 어떻게 정하셨나요? 
○보건소장 강명원   저희들이 순번을 정할 때 주민등록상 노인 인구가 많은 동 순으로 했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러면 인구수 비례인가요, 아니면 어르신들 인구수가 많은,
○보건소장 강명원   노인 인구수 비례했습니다. 노인 인구.
장복성위원   동별 인구수 제외하고.
○보건소장 강명원   예, 노인 인구수로.
장복성위원   그럼 죽교동, 대성동이 다른 동에 비해서 적나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다른 동에 비해서 좀 적습니다. 노인 인구가.
장복성위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전체 인구 대비 어르신의 인구비율이 적다 이 말이에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75세 이상 인구순이 이러게 됩니다.
장복성위원   많은데?
○보건소장 강명원   이것은 우리가,
장복성위원   지금 여기 보면 산정동까지는 2차 접종 끝났나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장복성위원   그랬지요? 제 지역구가 산정ㆍ대성ㆍ죽교ㆍ북항인데 제일 어르신들이 어려운 동 중에 계시는 대성ㆍ죽교가 최근에 1차 접종을 했어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알고 있습니다.
장복성위원   도대체 왜 우리는 늦냐? 그래서 이걸 내가 지금, 지역구의원이 미우니까 맨 뒷순으로 해버린 것인지.
  (웃음소리)
  보고가 없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고. 
  좀 이런 것도 홍보를 먼저, 한 4개월 정도 했잖습니까, 지금. 시민들의 이해를 득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거기에 보면 네 개 동에 죽교ㆍ대성동이 맨…. 그래도 연산동보다 위에 있으니까 다행이긴 다행인데. 그래도 한 날 한 것 같은데. 자, 그렇게 하시고. 
  제가 한 4개월 이렇게 지금, 28.9% 접종하다 보니까 가장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앞에서 훌륭하신 위원님들 다 이렇게 질문하셨는데. 현장에서 느끼는 점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보건소장 강명원   현장에서는 보면 지금 어르신들 하다 보니까 이송하는 것이 문제가 있고요. 또 이분들이 백신을 맞고 가서 이상반응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가, 본인 스스로가 못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많은 고민을 해서 자치행정과 도움을 받아서 자치행정과에서 또 사회복지과에 있는 어르신들 돌봄 이런 것까지 이용했습니다마는 그 부분이 최고 어려움이 있고.
  또 동의 이런 부분 또 전달사항 있는데 그런 전달사항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그런…. 또 접종을 하고 안내문을 주면, 요즘 문맹자 어르신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장복성위원   작아서 잘 보이도 안 하더라고요.
○보건소장 강명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서 최대한 그것도 크게 한다고 다 크게 만들었습니다마는 100% 만족을 못 하게 된 것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장복성위원   다들 걱정이 그럴 거예요. 아까 김 훈 위원님도 질문을 했던 내용이 그런 일환이기 때문에.
  아직 이상반응으로 인해서 큰 문제는 아직까지는 없었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지금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장복성위원   다행입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복성위원   다행인데 방금 소장님 말씀했던 혼자 사시는 분들의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목포시가 하고 있는 돌봄이라든지 각 동에 관계되신 분들이 해서 그걸 좀 파악을 잘하셔야 돼요.
  예를 들자면 긴급사태가 오면 젊은 사람들도 대응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로 인해서 혹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보건소장 강명원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또 하나는 시간별로 이렇게 정해주셔서 버스를 타라고 동에서 고생들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먼저 시간에, 정해준 시간이 아니라 먼저 많이 나오셔요.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을 안 모시고 갈 수 없잖아요. 그러면 접종을 하고 있는 실내체육관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겠습니까? 거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당초 예약시간이 빨리 오다 보니까 많이 밀립니다.
장복성위원   그렇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많이 기다리고 일부는 또 날짜가 아닌데 와버린 사람도 있고 그런 혼선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어떻게 됐든지 간에 그런 것이 안 되도록 동에 협조를 저희들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장복성위원   이왕 고생하시니까 동에 협조를 받으셔서 그런 문제가 발생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요.
  현장에서 다 느낀 걸 거예요. 차량을 시간에 맞춰서, 대기시간과 맞춰서 하는데 일시에 많이 나오시다 보니까 현장에 도착했는데. 
  고생 많이 하십니다. 정미미 팀장 어제 그제도 우리 대성동 할 때 고생하시고 했는데.
  제가 가서 현장에 가서 느낀 게 뭐냐하면 어르신들이 다 연로하셔서 그리고 거기 버스에 내리면 올라가는 계단이잖아요. 맞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장복성위원   계단인데 첫 번째, 휠체어가 놔놓았는데 휠체어가 부족사태도 있고 휠체어가 다시 원자리로 누군가는 갖다놔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있어요. 휠체어 부분.
  두 번째, 발열체크를 하는데 발열체크를 한 군데서 하다 보니까, 물론 앞에서 대기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니까 그 상태로 하는데 실내체육관 복도 있잖아요. 거기에 오히려 의자를 더 배치해서 계단에서 대기하면서 사고의 우려라든지 또 햇빛이 강하게 쬐니까 굉장히 위험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발열체크를 하고 실내체육관의 화장실 쪽으로 복도가 기니까 그쪽에 의자 배치를 추가로 더 해가지고 거기에서 오신 분들을 대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좀 현실적이다. 현장에서. 그렇게 하시고. 
  자원봉사분들이 나와서 하시던데 안에만 계시지 입구에서, 계단에서 예를 들자고 하면 이렇게 손잡이 갖고 올라오다가, 어느 분도 제가 있는데 뒤로 넘어질라고 해서 제가 부축해드렸어요.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밑에서 그런 자원봉사분들 해서 안내하고 안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보건소장 강명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더 인원 보강을 하든,
장복성위원   이렇게 보는 눈이 다 달라요.
○보건소장 강명원   인원 보강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필드에서 문차복 위원장님이나 훌륭하신 위원님들은 다 나가서 느낍니다. 시민의 편에 서서 하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러겠습니다.
장복성위원   보건소장님도 시민의 편에서 하지만. 그리고 차량을 안 하고 개인적으로 가족들이 모시고 온 경우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먼저 와서 기다리는데 우선순위에 순번이 안 맞다 보니까 그거에 대한 불만스러운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순번.
  그래서 아주 고생 많이 하고 계시고 문제 발생하지 않고 이렇게 잘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이렇게 하다 보면 미비한 점을 대하는 시민들에 대한 그런 사항을 좀 우리가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거 명심하고 가서 체크해가지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휠체어를 여섯 개 해 놓았습니다마는 여섯 개 가지고 양쪽에, 
장복성위원   타고 갔다가,
○보건소장 강명원   갖다 놓고 하는 부분이,
장복성위원   나가는 쪽이 다르지 않습니까, 저희가. 거기다가 누군가는, 자원봉사자가 갖다 놔야 되는데 그걸 갖다 놓은 게 없어요. 안내도 안 되고.
○보건소장 강명원   그 부분도 다시 검토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어떻게 보면 조금만 머리 쓰면 상식적인 생각이에요. 여러 가지 사항은 많이 있는데 앞으로 지금까지 접종하고 그러시는데 이왕이면 어르신들이 오셔가지고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감사합니다. 바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제가 사실 시정질문할라다가 괜히 뭐한다고 하니까 또 김휴환 위원님께서 한다고 해서 내가 중복질의라고 했는데, 할란가 안 할란가 모르겠어. 이 부분은 이렇게 하고요.
  마지막으로 얼른 정리할게요. 점심시간 다 되어 가니까. 
  2-4쪽에 건강한 엄마 튼튼한 아기, 맞춤형 출산지원.
  훌륭하신 이금이 위원님, 김휴환 위원님들 말씀하셨는데. 
  인구증가정책 참 고민이고 우리시에서 해결하기 쉽지 않지요. 국가가 해결하고 국가가 어떤 대안을 내놔야 할 입장이 많이 있고. 
  자료에도 보면 목포시가 인구 관련 주요 예산을 보니까 약, 인구정책 관련 실 소요예산이 510억 정도 되는데 이게 피부로 전혀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시민들 입장에서는.
  또 모자보건팀이 생겨서 출산축하금, 출산지원금 말고 모자보건에서 지금 하는 사업이 보니까 20여 개 사업에 1년에 37억 정도 이렇게 사업들을 하고 계셔요. 
  그런데 대단히 감사한 게 이 설명을 할 때마다 과연 관련 근거법이 있는데 왜 우리는 어떤 것에 한가 해서 사실 1년 전에 제가 이 조례를 제정하려다가 더 두고 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제가 공동대표발의를 하고 문차복 위원님으로 해서 전체 기획복지위원님들이 서명하셔서 발의를 해 놔서 내일 제안설명을 해야 될 입장인데.
  잘 알다시피 인구증가정책은 기획실에서도 해야 되고 보건소에서도 출산장려금으로 해야 되고 이러는데 저는 모자보건에 대한 거만 잠깐 말씀드릴게요. 모자보건에 대해서. 
  보면「모자보건법」제3조에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있습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 유지ㆍ증진하기 위해 조사ㆍ연구와 그밖에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모자보건사업에 관한 시책을 마련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한다.”
  제5조(사업계획의 수립 및 조성) “보건복지장관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서 모자보건사업에 관한 시책을 종합ㆍ조정하고 그에 관한 기본계획을 세워야 한다.” 2010년 1월 18일, 2017년 12월 12일 두 번이나 이렇게 됐습니다. 
  2항에 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제1항의 기본계획을 시행하는 데에 필요한 세부계획을 수립ㆍ시행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리고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에도 보면 제9조(모자보건의 증진)에도 출산ㆍ임신ㆍ양육에 대한 여러 가지 사항이 되어 있습니다. 아까 김휴환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1, 2, 3항에 있습니다. 
  제10조(경제적 부담의 경감)도 있습니다. 
  “자녀의 임신ㆍ출산ㆍ양육 및 교육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여기 쭉 나와 있는데 관계자료는 더 추후에 하시고요. 
  제가 왜 이렇게 읽어드렸냐 하면 제가 이번에 조례를 제정한 것이 관계 이런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법률에 따라 자치법규의 조례를 통해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라는 것이 제 취지입니다. 
  아까 이금이 위원님께서 중복질의 말씀도 하셨고 이랬기 때문에. 그러고. 
  두 번째는 특히 모성ㆍ영유아, 우리가 정말 출산하고 싶은데 맞벌이라든지 애들 키우는 데 있어서 경제적 문제, 주택 문제, 교육 문제 다 망라하지만 진짜 애를 낳고 싶은데 난임이나 불임 때문에 정말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이번 기회에 관심을 갖고 타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들을 들어서 적극적인 그런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강명원   좋은 생각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있는 것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고 하면 또 위원회에서,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면 올리면 위원회에서는 해 줄 것이고.
  하여간 고민해서 좋은 안을, 우리가 또 모르는 부분들은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알고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방향 제시를 해 주시면 거기에 맞게 해서 좋은 내용이기 때문에 노력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아무튼 진즉 저희가 예산을 세우고 사업을 시행할 때 관련 근거규정에 의해서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사업을 한 거에 대해서는 칭찬하지만 명확히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하기 때문에 제가 제정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무튼 보건소장으로서 지금 여러 가지 책무가 많이 있으신데 아까 제가 말씀했던 얘기들 또 다른 위원님들이 했던 내용들을 이 자리에서만 끝나지 마시고 정말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백신접종센터 관련은 바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복성위원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숙지하셔가지고 잘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위원   위원장님, 잠깐 하나만 하겠습니다. 얼른 끝내겠습니다.
  마지막 장에 보시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1차 맞고 2차 맞아요. 그런데 여기에 갭이 있어요, 갭. 1차 맞으신 분들이 2차에는 안 맞잖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1차 맞으면 2차를 맞아야 됩니다. 화이자는 3주 만에 맞아야 됩니다.
김휴환위원   그러니까. 여기 내용에 보시면 1차 맞고 2차 맞으신 분들이 100명 정도, 용당1동 같은 경우는 200명 정도,
○보건소장 강명원   그것은 본인이 안 맞아가지고 또 예를 들어서 1차 맞았기 때문에,
김휴환위원   그러면 면역이 안 생기잖아요. 항체가 안 생기잖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항체가 2차까지,
김휴환위원   그러니까 그 파악은 어떻게 하시냐 이 말이에요.
○보건소장 강명원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예 안 맞은 사람도 있는데」하는 위원 있음) 
  맞으려고는 하는데 본인들이 안 맞은 거는 어쩔 수 없습니다. 
  (「아예 안 맞은 사람도 있어」하는 위원 있음) 
  불안해서 안 맞은 사람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맞고 어지럽고 아픔이 있어가지고 ‘아이고, 다음에는 안 맞을란다’ 이런 사람이 있고.  
김휴환위원   그러니까 1, 2차 부분이 확실히 되신 분들만 28.9% 이 정도 되는 거고. 1차분 맞으면 항체가 생겼다고 할 수 없잖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1차가 맞아도 한 60%는 가능합니다.
  (「85%」하는 이 있음) 
  85%.
김휴환위원   아무튼 어떻게 강제할 수 없으니까 할 수 없다 이거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이것은 강제할 수 없습니다.
김휴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 질의가 제일 많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가지고. 
○보건소장 강명원   코로나 확진이 안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하당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계십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있어요? 
  (웃음소리) 
김귀선위원   우리 위원장님이 빨리 끝내버리려고 막….
○위원장 문차복   아니, 그것이 아니라,
김귀선위원   저는 간단간단하게 해요.
○위원장 문차복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당보건지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소장님, 3-1쪽에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우울증에 걸린 지역주민한테 심리지원서비스를 하고 계신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지금 어르신들 대상으로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목포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보건소장 강명원   저희들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로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주가 어르신이 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주가 어르신이에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김귀선위원   그러면 지금 복지관에서 3회를 하셨고 앞으로도 더 하실 거라는 얘기지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지금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고위험군 마음건강사업 운영으로 해가지고, 향후 계획인데.
  실은 어르신들보다는 우울증에 걸리신 분들이 소상공인들이 훨씬 더 많아요. 
○보건소장 강명원   소상공인들도,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도 해당이 됩니다. 그분들도,
김귀선위원   그래서 실은 어르신들이 뭔 우울증이 생기겠어요. 심리적으로 뭔 힘든 일이 생기겠어요. 그런 분들보다는 소상공인이나 사업하신 분들이 정말 사업이 어렵고 힘드니까 우울증에 더 걸리는 그런 분들이 지역주민이 더 많지요.
  그래서 그런 쪽에 포커스를 맞춰가지고 그런 분도 심리상담을 해 주시는 것이 정신건강사업으로는 좋지 않을까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3-3쪽에 빛나는 노년,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추진상황을 보시면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가 있어요.
  그 행사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보건소장 강명원   지난 4월 중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서 온라인으로 대상자를 받아가지고 걷기대회를 했습니다마는.
  세부적인 것은 제가, 아주 세부적인 것은 내용이 뭐하니까 치매팀장한테 한번 설명해 주라고 하면 안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치매팀장님께, 
김귀선위원   팀장님!
○위원장 문차복   팀장님, 답변대에 나와서 답변하십시오.
○치매보건팀장 박수란   치매팀장 박수란입니다.
  저희가 목포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꼭 어르신만이 아니라 인식 개선을 위해서,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 4월 12일부터 5월 2일간 3주간 온라인으로 해가지고 치매 극복에 관련 걷기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워크온이라는 앱을 통해서 했거든요. 하루에 만 보씩 해가지고 15만 보를 해서 저희가 사업을 추진을 했고 참가자는 486명입니다. 
김귀선위원   팀장님, 온라인이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본인들이 걷기 하는 건 아니잖아요.
○치매보건팀장 박수란   본인들이 실질적으로 걷습니다.
김귀선위원   걸어요? 온라인일 텐데.
○치매보건팀장 박수란   핸드폰을 들고 이렇게 걷잖아요. 그러면 핸드폰 앱에가 걸은 수만큼 올라갑니다.
  그래서 워크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거기에다가 하면 자기가 회원 가입을 해서 목포 시민으로 등록하게 되면 거기에서 자기가 걸은 만큼 하루에 만보까지만 측정이 됩니다. 
김귀선위원   그 앱에 접속을 해가지고 휴대폰을 들고 걸으면 내가 몇 보 걸었다 하는 것이 표시가 된다 이 말이지요?
○치매보건팀장 박수란   예.
김귀선위원   그래서 온라인 한마음 치매 걷기 극복이라 해서 이게 무슨 행사인가.
  우리가 보통 온라인이라 그러면 이게 실질적으로 행동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SNS를 통해서 보는 거잖아요. 그래서 궁금해서 제가 이 행사에 대해서 여쭤봤던 거예요.
  감사합니다. 
○치매보건팀장 박수란   예, 감사합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소장님, 그 밑에 치매치료비 지원이 있잖아요.
  이게 사업비가 1억 800인데 이 금액은 어떻게 해서 이게 환산이 돼서 나왔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강명원   치매관리하고 있으신 분들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에 대해서 약재비로, 병원을 가게 되면 약재비로 월 3만원씩 1인당 36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데 그게 작년에 1,685건 정도 대상이 되겠습니다. 1만 6,085건. 한 사람이 여러 번 갈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건수로 하면 1만 6,085건.
김귀선위원   여기에 1,685건으로 나왔는데요.
○보건소장 강명원   1,685건. 1억 800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 걸로.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이게 3만원에 1,685건이면,
○보건소장 강명원   월 3만원이고요. 한사람이 열 번을 가면 30만원이지 않겠습니까? 36만원까지 최대 1인당 지원이 됩니다.
김귀선위원   최대 36만원까지. 그러면 한 사람을 한 건으로 잡는다 이 말이지요? 한 사람을 한 건으로 잡은 거예요?
  (「월 1회」하는 이 있음)  
○보건소장 강명원   한 사람이 월 1회면,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건으로 잡아버리면 안 맞단 얘기,
○보건소장 강명원   1년에 열두 번이면 36만원이니까.
(○치매보건팀장 박수란 좌석에서 – 실인원은 1,070명입니다.)
김귀선위원   예?
(○치매보건팀장 박수란 좌석에서 – 실인원은 1,070명이요.)
  이런 자료는 봐가지고 설명을 안 하시더라도 이해를 할 수 있게끔 자료를 만들어 주시면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이 하실 수 있잖아요. 
  이게 수치상으로 보면 전혀 우리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이 자료상으로 보면 왜 어떻게 해서 이런 금액이 나왔지 하고, 
○보건소장 강명원   그러면 그 자료금액에 대해서 집행에 대해서 자료,
김귀선위원   아니, 제가 자료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료만 보더라도 우리가 이해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시라는 얘기예요.
○보건소장 강명원   예, 죄송합니다. 시정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이금이 위원님. 
이금이위원   소장님, 하당보건소에 지금 계시는 분들한테 여쭤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석현동 현대아파트에 있는 아이인데요. 지금 계속 인터넷 중독에 너무 많이 빠져가지고, 갑자기 이번에도 엄마를 죽인다고 칼 두 개로 막 해가지고, 혹시 접수된 거 있나요? 칼 두 개로 해가지고 경찰까지, 경찰차가 다섯 대 떴다고 그래요. 
  그런데 걔가 인터넷 중독에 빠졌어요. 아침까지 인터넷 중독을 한대요. 그래가지고 엄마가 충전을 안 시켜주면 엄마를 거의 죽이려고 해요. 그래가지고 이번에도 옆집에서 파출소에 신고를 해가지고, 112에 신고해서 경찰차가 다섯 대 정도 떴다고 그래요. 
  그런데 이런 무한반복이 다섯, 여섯 차례 됐다고 그래요. 그런데 걔가 스물 몇 살밖에 안 먹는데 그 엄마가 자기가 낳은 애도 아니에요. 입양한 애예요. 그런데 그렇게 계속 지속적으로 인터넷 중독에 빠져가지고 충전만 안 시켜주면 그렇게 한다는데, 그것 좀 파악 좀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문차복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요즘 언론에 보니까 치매약이 치료제하고 예방약이 나왔다는데, 그거 아세요? 언론에 나왔는데. 
○보건소장 강명원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그걸 못 들어서 파악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문차복   뉴스도 안 보십니까?
  (「최근에 신문에서 나온 것은 제가 봤습니다. 좀 기다려봐야 됩니다」하는 이 있음) 
  그거 계획 세워가지고 하면 이런 예산이 엄청 절감되잖아요. 그거 한번 봐보세요. 
  (「좀 더 기다려봐야 됩니다」하는 이 있음) 
  약이 하도 자주 발전돼가지고 나오니까. 저는 언론에서 들었어요. 치매치료제가 나왔다고 하는데. 
  (「그거 나왔는데 코로나19로 정신이 없어」하는 위원 있음) 
  (「나온 지가 며칠 안 됐습니다」하는 이 있음) 
  예? 
  (「며칠이 안 됐어요」하는 이 있음) 
  그러니까 안 됐어요, 얼마. 그러니까 그거 해가지고 치료하면 되잖아요.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강명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문차복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보건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금요일 10시에 일반 부의안건과 202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67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김  훈     김휴환     장복성     김귀선
김근재     문차복     이금이
○출석공무원
보건소장 강명원
보건위생과장 박호빈
건강증진과장 변효심
하당보건지소장 박기석
치매보건팀장 박수란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한덕호
주무관 박지연
속기사 유선숙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문차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