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9회 목포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0월 25일(월) 11시 06분

의사일정
1.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5.18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하는 윤석열 前 검찰총장 진정성 있는 사죄 촉구 성명서
3.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의 건
4.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2. 5.18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하는 윤석열 前 검찰총장 진정성 있는 사죄 촉구 성명서(김귀선 의원 외 20인 발의) 
3.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의장 제의) 
4.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1시 06분 개의)

○의장 박창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영권 사무국장으로부터 임시회 소집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영권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영권입니다.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소집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지방자치법」제45조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 따라서 김양규 의원 외 일곱 분 의원이 임시회 소집을 요구하여 2021년 10월 19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부의된 안건은 5.18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하는 윤석열 前 검찰총장 진정성 있는 사죄 촉구 성명서 및 의회운영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의장 박창수   의사일정 제1항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의 결정과 같이 10월 25일 1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5.18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하는 윤석열 前 검찰총장 진정성 있는 사죄 촉구 성명서(김귀선 의원 외 20인 발의)  
○의장 박창수   의사일정 제2항 “5.18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하는 윤석열 前 검찰총장 진정성 있는 사죄 촉구 성명서”를 상정합니다.
  목포시의회 의원 전체를 대표하여 김귀선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의원   존경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박창수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종식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귀선 의원입니다. 
  지난 10월 19일 윤석열 前 검찰총장은 5.18 학살자 전두환을 찬양하는 망언을 했습니다. 이는 5.18 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시대착오적 행위이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해온 광주ㆍ전남 시도민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거센 사과 요구에 윤석열 前 검찰총장은 그의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 前 검찰총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국민의힘에 역사 왜곡과 망언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성명서를 낭독하겠습니다. 
  “5.18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하는 윤석열 前 검찰총장 진정성 있는 사죄 촉구 성명서”
  윤석열 前 검찰총장은 전두환을 찬양하는 망언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
  지난 10월 19일 윤석열 前 검찰총장은 부산에서 ‘전두환 前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를 잘했다는 분들이 많고 호남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고 망언을 했습니다.
  전두환은 누구인가? 5.18의 원흉이며, 임기 7년 동안 철권을 휘둘러 인권을 탄압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았던 사람이다.
  이러한 그를 찬양하는 것은 고귀한 피와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며, 아직 아픔이 아물지 않은 5.18 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시대착오적 행위이다.
  또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해 온 광주ㆍ전남 시도민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기도 하다.
  윤석열 前 검찰총장은 거센 사과 요구에 지난 10월 21일 오전에 ‘유감’을 표명했다가 당일 오후 SNS에 ‘송구스럽다’고 했다.
  직접적인 사과 표현도 없었을뿐더러 발표 형식도 진지하지 못해 윤석열 前 검찰총장의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
  이에 우리 목포시의회는 윤석열 前 검찰총장의 전두환 찬양 망언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윤석열 前 검찰총장은 망언으로 상처받은 광주ㆍ전남 시도민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
  하나, 국민의힘은 역사 왜곡과 망언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2021년 10월 25일 
목포시의회 의원 일동
  존경하는 박창수 의장님 그리고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이 건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성명서(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박창수   김귀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김귀선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대로 성명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성명서는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 보궐선거에 따라 시장님 이하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 퇴장)

3.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의장 제의)  
○의장 박창수   의사일정 제3항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목포시의회 위원회조례」제6조제2항에 따라 의장 선거에 준하여 무기명투표로 본회의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의회운영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님은 백동규 의원님, 이형완 의원님 두 분입니다.
 「목포시의회 위원회조례」제6조제3항에 따라 상임위원장 후보는 정견발표를 하지 않습니다.
  상임위원장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되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제2차 투표를 하고, 제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최고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득표자에 대해서 결선투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선투표에서는 다수득표자가 당선자로 결정되며, 득표수가 같을 때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결정합니다.
  그러면「목포시의회 회의규칙」제42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투ㆍ개표 상황을 점검, 계산하실 감표위원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목포시의회의 관례에 따라 나이가 적은 의원을 기준으로 지명하고자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감표위원을 호명하겠습니다. 
  김 훈 의원님, 김양규 의원님 두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감표위원석으로 이동)
  다음은 투표방법에 대해서 의사팀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백동규 의원 의석에서 – 의장!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이건 보궐선거지 않습니까? 보궐선거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도 보궐선거에 출마하신 후보들의 출마한 내용을 굉장히 궁금해하시거든요. 그래서 후보들의, 잠깐이라도 의회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라는 그런 목표라도 시민들에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백동규 의원님이 나오셔서 시민에게 간단하게 정견발표를 하겠다 하고 이런 제의가 들어 왔는데, 지금껏 회의규칙이나 관례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의장으로서 관례대로 제가 진행을 하도록 할랍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의사팀장, 바로 설명을 하십시오.  
(백동규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그런 관례들은 이번에 새롭게 만들면 되잖아요.)
  아니, 
(문상수 의원 의석에서 - 관례대로 하시지요.)
  그러면 의원님들의 생각을 제가 묻겠습니다. 
  백동규 의원님이 말씀한 대로 그러면 정견발표를 하겠다는 데 동의하신 분은 손을 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의원 거수) 
  여섯 분이기 때문에 관례대로 제가 의장으로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의사팀장님, 제안설명하십시오. 
○의사팀장 엄상민   안녕하십니까? 의사팀장 엄상민입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회운영위원장 보궐선거 안내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는 호명 순서에 따라 본회의장 의석 앞줄부터 실시하며, 마지막으로 의장님, 감표위원님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된 의원님께서는 명패 및 투표용지 교부석에서 감표위원으로부터 투표용지와 명패를 수령하고, 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선출하고자 하는 의원의 성명 오른쪽 기표란에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기표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넣고, 투표용지는 접어서 투표함에 넣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기표 시 유의하실 점은 선출하고자 하는 의원의 성명 오른쪽 기표란에 정확히 기표를 하지 않고 다른 기표란과 중간에 기표하거나 투표용지에 이상한 표시를 하거나, 지정된 기표용구가 아닌 다른 물건으로 기표할 경우에는 무효처리 되고, 투표용지 훼손 시 재교부가 불가하오니 특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유ㆍ무효투표의 여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예시에 준해서 처리하게 되며 최종 판단은 감표위원들께서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투표용지의 수가 명패의 수보다 많을 때에는「목포시의회 회의규칙」제42조제3항에 따라 재투표를 합니다. 
  다만, 투표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할 때에는 그러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의장! 의장님! 할 말 있어요. 의사진행발언 됩니까?)
○의장 박창수   지금까지 그런 관례들이 없잖아요.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그건 관례고. 의장님,)
  제가 발언권을 제재하면 또 서운하다고 하실 것 아닙니까?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요. 이게 막을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저희는 두 분의 운영위원장 대상자가 나왔어요. 그러면 어떤 분을 선택을 할 것인가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기회는 주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우리가 운영위원장,)
  그 부분도 제가 관례에 따라서 했으면 존경하는 백동규 의원님께서 말씀한 대로 그 말씀을 듣고 제가 가부를 물었잖아요. 그래서 회의를 진행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또 되돌려서 한다는 게 회의규칙에 없잖아요. 관례도. 그래서 지금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제가 가부를 물었잖아요. 그대로 하자고.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우리가 두 분 중에 어떤 분이 운영위원장으로 선택해야 될지 판단이 안 된다고요. 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의장의 역할 아닌가요?)
  제가 그러니까 가부를 물었잖아요.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가부를 떠나서 그걸 가부,)
  의회는 회의규칙이나 다수가결에 의해서 하잖아요. 의장으로서 그런 관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진행을 해 드렸잖아요.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마지막으로 질문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백동규 의원님한테 양해를 구했잖아요.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질문드릴게요. 두 분 중에서 어떤 분을 제가 운영위원장으로 선택해야 될지 판단이 안 서면 이 투표에 참여를 합니까,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그건 본인 의원들의, 개개인의 마음에 달려 있지요, 그거는.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리드를 해 주는 것이 의장의 역할이지요.)
(김수미 의원 의석에서 - 가부를 물어보셨잖아요.)
  백동규 의원님이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에 제가,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가부를 물어보셨다 하더라도,)
  얘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가부를 물었잖아요. 그러면 더 이상 의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이 뭡니까?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가부를 물은 것에 대해서 인정이 안 되니까 그렇지요.)
  그거 방법을 그러면…. 해결을 어떻게 해요? 방법이 없잖아요. 다수가결의 원칙에 의해서. 
(문상수 의원 의석에서 - 회의규칙이 있는데 회의규칙대로 하시면 되지.)
  예, 진행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ㆍ투표함 점검)
  명패함과 투표함에 이상이 없습니까?
○감표위원   예.
○의장 박창수   감표위원께서는 투표지와 명패 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명패ㆍ투표지 점검)
  투표지와 명패 수에 이상이 없습니까? 
○감표위원   예.
○의장 박창수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투표지와 명패 수 모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의사팀장은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투표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엄상민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투표를 진행하겠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순서에 따라 의원님들을 호명하겠으니 한 분씩 나오셔서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25분 투표개시)

  문상수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직원이 감표위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지 받아 김수미 의원에게 전달)
(김귀선 의원 의석에서 - 왜 본인이 갖고 가야 되는….)
  (「이게 뭐하는 거예요?」하는 의원 있음) 
  김근재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의원 감표위원석에서 손을 들며 – 의장님, 지금 이게 뭐하는 겁니까?)
(김귀선 의원 의석에서 - 아니, 본인 확인을 감표위원이 하고 저기에서 받아 가야지 왜 따로 직원이 갖다 줘요?)
(김수미 의원 의석에서 - 죄송합니다. 가해자하고 같이 얼굴을 마주할 수가 없습니다.)
(김귀선 의원 의석에서 - 마주 안 하더라도 그것은 아니지요!)
(김수미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 부분은 제가 용납이 안 됩니다.)
  박 용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하는 의원 있음) 
(장복성 의원 의석에서 - 나중에 문제될 수 있어.)
(김훈 의원 감표위원석에서 – 속기 되고 있지요?)
  이금이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오 의원 의석에서 – 의장!)
(장복성 의원 의석에서 - 회의규칙 아까 말씀하셨는데 회의규칙에 위배되는 투표를 지금 진행한 것에 대해서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검토한 다음에 투표를 진행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조성오 의원 의석에서 - 그렇게 하셔야 돼요.)
(장복성 의원 의석에서 - 판단은 의장님께서 알아서 하실 문제지만. 모든 책임은 지셔야 돼요.)
  이형완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검토를 하고 하자고 하니까 왜 계속,)
  (「검토하기로」하는 의원 있음) 
  (「하고 가」하는 의원 있음) 
(최홍림 의원 의석에서 - 문제 제기를 했는데 진행시키면 안 되지.)
○의장 박창수   잠깐 투표를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28분 투표중지)

  그 부분에 있어서 투표용지는 분명히 투표하기 전에 들어가서 정상적으로 했는데 문제는 상호관계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날지는 생각하지 못한, 의장도 판단할 수 없잖아요. 이랬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의원님들의 그러면 지혜를 모아보겠습니다. 그 부분을 투표를, 
(조성오 의원 의석에서 - 의장이 회의규칙, 관례대로 얘기를 하셨다 하면 지금 현재 이 상황이 잘못돼 있으니까 의장이 총체적으로 진행을 하되 책임을 지시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거를 아까같이 똑같이 의견을 물을 거 아니에요. 의장 권한으로 회의 회칙에 기다 하면 그렇게 얘기를 해야지. 엄연하니 감표하고 표 있는 의원 왜 선출해가지고 있는가요? 그러면 그대로 따라서 해야지. 그러면 그게 잘못됐다 하면 의장님이 최종 책임을 지고, 진행을 할라면, 그렇지 않으면 정회를 했다가 의원들 의견을 물어보고 하셔야지. 여러 많은 분들이 있는데 규칙, 관례를 따지면서 정작 의장 회의진행이…. 그렇게 처리하면 안 되지요. 다음에 이게 문제가 돼요.)
  지금 정회를 했잖아요. 지금 정회를 했으니까, 
(조성오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안 하셨어요.)
  그러면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15시 14분 계속개의)

○의장 박창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을 통하여, 
(백동규 의원 의석에서 – 의장!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예. 
(백동규 의원 의석에서 – 아까 좀 전에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시민들이 운영위원장 선출과 관련돼서 굉장히 궁금해하시고 이런 부분들을 요청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찬성만 묻고 반대도 묻지 않고 기권도 묻지 않은 상황에서 관례상이라고 했는데 오늘 회의 투표 절차상 명백한 하자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다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오늘 운영위원장 보궐선거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백동규 의원님께서 본인이 사퇴하시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백동규 의원 의석에서 – 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사퇴 아닙니다.)
  사퇴는 아니고. 
  그러면 충분한, 
(김훈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예.  
(김훈 의원 의석에서 - 아까 감표위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감표위원이 우리 시의회 회의규칙 관례상 나이가 적은 의원을 두 명을 지정한다고 하셨고 거기에 대한 분명한 가부 여부를 묻고 표결을 진행을 했었는데 본의 아니게 제 의지와는 다르게 이렇게 물의가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저는 너무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지방자치법」83조에 보면 지방의회 의원은 타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발언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나와 있는데, 여기에 있어서는 본회의나 위원회에서 모욕을 당한 의원은 징계 요구를 명확하게 할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또 징계 요구를 하게 되면 이 부분은 윤리위원회나 본회의에 회부하여야 한다라고 강제조항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본 의원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절차대로 진행을 하겠으며 그리고 의장께서는 명확한 법 절차에 따라서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저 또한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말씀은 제가 의장으로서 귀담아듣고 앞으로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모든 의견들을, 의원님들의 얘기를 듣고 참고를 하겠습니다. 
  정회시간을 통하여 충분한 협의를 한 바와 같이 투표과정에서 법적으로 위법 소지가 없으므로 투표를 이어서 진행하는 안과 재투표하는 안에 대하여 표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투표를 이어서 진행하는 안과 재투표하는 안에 대하여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표결방법은「목포시의회 회의규칙」제41조에 따라 기립으로 하도록 하겠으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하게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기립표결 준비를 하여 주시기 바라며 찬반내용이 없을 경우 기권으로 계수하겠습니다. 
  그럼 표결을 위해 먼저 재적의원 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현재 재적의원 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오수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재적의원은 21명입니다, 재적의원은. 확인할 것 없이.)
  재석의원, 재석의원입니다. 죄송합니다. 
  재석의원 수를 확인하십시오. 
  현재 본회의장에 계신 재적의원은 17명입니다. 
  그럼 표결을 실시하겠습니다. 
  투표를 이어서 진행하는 안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의원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 의원 의석에서 – 의장, 명확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제1안인지 2안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1안, 1안입니다. 계속 투표를 진행하는 안을, 투표를 이어서 진행하는 안에 대하여 찬성하는 의원은 자리에서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 의원 의석에서 – 제1안 지금 상정하신 거지요?)
  예, 1안 상정한 겁니다.
  (의원 기립)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재투표하는 안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의원님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기립)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표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의원 17인 중 투표를 이어서 진행하는 안은 4인, 재투표하는 안 13인, 기권 1인으로 재투표안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투ㆍ개표상황을 점검, 계산하실 감표위원으로 문상수 의원님, 박 용 의원님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 의원님, 박 용 의원님 두 분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3분 회의중지)

(15시 33분 계속개의)

○의장 박창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의사팀장은 표결에 따라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투표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차복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하겠습니다. 지금 백동규 입후보자가 사퇴도 안 하고 표결에 참여를 안 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부터 정확하니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요. 지금 투표를 진행하는데 입후보자가 사퇴도 안 하고 나가버렸습니다. 이 부분을 의장님이 정확하니, 없이 진행할 것인가,)
(○의사팀장 엄상민 연대에서 –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의장님께서,)
(문차복 의원 의석에서 – 거기는 놔두고. 의장님이 답변하셔야지.)
  제가 백동규 의원님이 의사진행발언을 해서 위원장 사퇴는 안 하고 퇴장을 했잖아요. 우리 의원님들이 원하신다 하면 시간을 줘서 다시 한번 참석을 해 주셨으면 하고 권고한 다음에 제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그래갖고 투표에 참여하도록 되도록이면 설득하겠습니다.  
(문차복 의원 의석에서 – 그러면 의장님, 입후보자가 사퇴도 안 하고 이 투표는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나가버렸잖아요. 투표에 참여를 못 하겠다. 이 부분을 정확히 해 줘야 우리 나머지 의원님들도 투표에 임한다 그 말씀이에요. 그걸 정확하니 해 주셔야지.)
  지금 찬반을 물어서 1안과 2안을 결정해서 거기에 대한 자기들이, 말하자면 말이 안 맞는다 이거기 때문에 퇴장한 걸로 간주하고 투표를 진행함에 있어도 본인이 우리가 설득해가지고 참여할 수 있으면 참여하게끔 시간을 한 5분 주면 제가 연락을 해서 참여하게끔 이렇게 독려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어쩌겠습니까? 
(문차복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절차가 하자 없습니까? 입후보자가 사퇴도 안 하고 투표에 참여를 안 해버렸어요. 여기에 진행이 되는 상황에서 그걸 정확하니 말씀해 주시라 그 말씀입니다. 그 부분은 백동규 후보한테 의견을 물어보는 것은 나중 일이고 이 부분을 진행할 것인가, 말 것인가 먼저 그 말씀을 하셔야지.)
  의장으로서는 본인이 사퇴는 안 하고 밖으로 퇴장했기 때문에 운영위원장 후보는 계속 존속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러기에 앞서 본인들이 후보를 정식 등록을 했기 때문에 한번 참여를 제가 독려를 한번 할랍니다. 양해를 구해 주신다면. 참여하도록.  
(문차복 의원 의석에서 – 정확하니 하고 가셔야지. 입후보자 본인이 없는데 투표를 실시를 하면,)
  존경하는 문차복 의원님이 말씀한 내용을 잘 알아들었으니까 사무국에다가 제가, 직원이 한번 연락을 하세요. 참여해 주시라고. 5분만 좀…. 
(김휴환 의원 의석에서 – 의장!)
  김휴환 의원님. 
(김휴환 의원 의석에서 – 지금 투표는 진행되고 있는 거고요. 이게 법상 하자가 없습니다. 투표는 정상적으로 진행을 하시고요. 나중에 안 계시는 의원님들한테는 맨 나중에, 순서 맨 나중에 기다렸다가 드리는 방안 그걸로 했으면 쓰겠습니다. 그분들 오실 때까지, 오실지 안 오실지도 모르는데 기다리는 것은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다른 의원님들한테 예의가 아니지요. 투표는 진행하시고 5분 동안 여유를 주셔서 참여 안 하신다면, 지금 입후보 자격이 상실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지요. 여기 계시는 분들이, 의원님들이 판단하시고 투표를 해 주십시오. 
  투표를 그러면 우리 사무국에서, 
(김귀선 의원 의석에서 – 의장!)
  예, 김귀선 의원님. 
(김귀선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지금 두 분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왔다 갔다 하셔요. 5분 시간을 줘가지고 설득을 아까 해 보시겠다고 앞선 의원 질문에는 그렇게 대답하셨는데 또 뒤에 저렇게 이야기하니까 투표를 진행하자고 또 바로 말을 바꾸셔서 하잖아요. 이건 의장님이 중심이 없는 거예요. 무언가 확실하게 의장님이 주관을 가지시고 그래야 되는데,)
(김양규 의원 의석에서 – 잠시 정회하시지요.)
(김귀선 의원 의석에서 – 왔다 갔다 하시니까. 그리고요. 실은 후보가 어떻게 보면 자기 투표권을 포기를 하고 나가버렸어요. 그러면 사퇴는 안 했지만 거의 사퇴하고 동일한 그런 수순을 지금 밟고 있다고 봐요. 그랬을 때 5분, 가서 설득하신다고 그랬는데 설득을 못 하시면요. 이건 뭐 투표할 필요도 없어요. 후보는 한 사람인데 그러면 신임만 물으면 되는 것인데 무슨 후보 찬반 투표를 물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아까 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가서 설득하시고 만약 설득을, 그분이 투표권을 자기는 포기하고 이 회의장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하면 그때 의장님께서 결단을 내리셔가지고 회의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원님, 김귀선 의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이왕 기다린 김에 제가 5분 동안 올라가서 설득해가지고 안 되면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 용 의원 의석에서 – 의장!)
  예.
(○박 용 의원 의석에서 - 이미 충분히, 여러 의원님들 의견은 저도 알겠는데요. 이미 의장님께서, 투표가 시작이 됐어요. 재적의원 다 하시고 재석의원 17명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이렇게 진행하다가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하실 거예요?)
  의사진행발언이 왔기 때문에 최대한 의원님들을 존경해서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왕 좀 늦은 거 좀 의장 입장에서 설득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주십시오. 
  정회를 선포합니다. 제가 5분 동안. 
(15시 39분 회의중지)

(15시 46분 계속개의)

○의장 박창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팀장은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투표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엄상민   의회운영위원장 선거 투표를 다시 진행하겠습니다.
  김양규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갔다 와서 결과도 이야기 안 하고」하는 의원 있음) 
(김휴환 의원 의석에서 – 의사팀장님, 잠깐만요.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투표용지하고 저 명패 다 확인하고 해야 되잖아요.)
  (「개수 확인 먼저 해 줘야 돼」하는 의원 있음) 
(조성오 의원 의석에서 - 투표용지하고 감표위원이 확실히 하고 시작을 해야지. 그리고 의장이 갔다 왔으면 5분의 내용을 말씀해 주셔야지.)
○의장 박창수   투표에 앞서서 그 부분은 제가 가서 뵀는데 그대로 진행하라는 겁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ㆍ투표함 점검)
  명패함과 투표함에 이상이 없습니까? 
○감표위원   예.
○의장 박창수   감표위원께서는 투표지와 명패 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명패ㆍ투표지 점검)
  투표지와 명패 수에 이상이 없습니까? 
○감표위원   예.
○의장 박창수   명패함과 투표함 그리고 투표지와 명패 수 모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의사팀장은 의회운영위원장 선거투표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엄상민   김양규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미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근재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금이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완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오수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관호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의장님께서는 의석을 비울 수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직원이 투표용지와 명패 그리고 기표구를 드리고 투표용지를 기표를 하시면 다시 받아서 명패함과 투표함에 넣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문상수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 용 의원님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투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휴환 의원 의석에서 – 의장, 의장! 투표 지금 마치면 안 됩니다. 기다려주시고요. 독촉해 주시고요. 그 과정 거치셔서. 지금 여기 이석하신 분들 있지 않습니까? 이 의원님들이 투표를 하실 건지 말 건지 그 시간을 주셔야 되니까 문자를 보내 주시고 독촉해 주시고. 그리고 여기에서 기다려야 됩니다. 기다리다 마치셔야지, 이대로 바로 나가셨다가 끝내버리면 이게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시를 하셔서 저기 안 계시는 분들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지시해 주셔야지요.)
○의장 박창수   사무국에서는 지금까지 투표 안 하신 의원님들께는 문자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독려 좀 해 주십시오.
(김오수 의원 의석에서 - 방송도 한번 해 주십시오.)
  예, 방송도 하시고요. 
(○박 용 의원 의석에서 - 정회를 요청합니다.)
(김휴환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아니. 정회하면 안 돼요. 속개하고 있어야 됩니다. 속개하면서.)
  의원님들이 지금 의석이, 자리에 안 계신 분을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서 투표할 수 있도록 4시 5분까지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경과)

  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의원님 모두 투표를 마쳤으므로,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감표위원님들께서는 명패함을 개함하여 명패 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 수 점검)
  명패 수는 총 12개입니다.
  감표위원님들께서는 투표함을 개함하여 투표지 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지 수 점검)
  투표지를 확인한 결과 총 12매로 명패 수와 일치합니다. 
  개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개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적의원 21인 중 12인이 투표한 결과 이형완 의원 12표.
 「목포시의회 회의규칙」제8조에 따라 12표를 득표하신 이형완 의원님께서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의석으로 이동)
  의회운영위원장 당선자의 인사말씀을 듣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형완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완의원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된 이형완 의원입니다.
  일단 감사를 드리고요. 제 개인적인 일로 기쁘기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그리고 이석하신 의원님들 계시지만 좀 더 낮추고 좀 더 그분들하고 더 가까이해서 남은 7개월 동안 우리 의회가 더 화합된 모습을 보이고 더욱더 발전된 목포시의회가 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창수   이형완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4.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의장 박창수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제72조제2항 및「목포시의회 회의규칙」제46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본 회기중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 두 분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미 의원님, 이금이 의원님 두 분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번 회기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김수미 의원님, 이금이 의원님께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에 힘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오늘 제11대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보궐선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하여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포시의회는 목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역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원(one)팀입니다.
  새로 선출되신 운영위원장님께서는 얼마 남지 않은 제11대 목포시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함께하여 주십시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목포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와 그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관광ㆍ수산식품ㆍ신재생에너지 3대 전략사업과 여기에 문화예술을 더해 목포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제11대 목포시의회는 우리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7분 산회)


【기립투표 의원 성명】
○투표의원수 : 17명
○계속 투표 진행 찬성의원(4명)
김휴환     김근재     박  용     이금이
○재투표 찬성의원(13명)
조성오     문상수     이재용     이형완
김귀선     박용식     김관호     박창수
김양규     문차복     김오수     김수미
장송지
(기권의원 1명은 착오로 인한 오류)

○출석의원수 : 21명
○출석의원
김  훈     김휴환     조성오     문상수
장복성     이재용     이형완     김귀선
박용식     최홍림     김관호     박창수
김근재     김양규     문차복     김오수
박  용     백동규     김수미     이금이
○출석공무원
시장 김종식
부시장 강효석
기획관리국장 김영숙
자치행정복지국장 김의숙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경제산업국장 서형빈
안전도시건설국장 김형석
보건소장 법정대리 박호빈
환경수도사업단장 김  충
도시발전사업단장 박금재
○출석사무국직원
의회사무국장 이영권
전문위원 한덕호  장명희  윤주명  한대희
의사팀장 엄상민
주무관 오혜련
속기사 유선숙
첨부 :
1. 제369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2. 5.18 학살자 전두환을 옹호하는 윤석열 前 검찰총장 진정성 있는 사죄 촉구 성명서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의장 박창수 (서명/인)
의원 김수미 (서명/인)
의원 이금이 (서명/인)
의회사무국장 이영권 (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