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6회 목포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원식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7월 11일 (월) 11시 00분

제376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개원식순
1. 개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원사
6. 폐식
(사회 : 의사팀장 손순철)

   (11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손순철   지금부터 제12대 목포시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서 정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녹 음 반 주 )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 묵 념 곡 반 주 )
  바로!
  다음은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내빈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선서문을 왼손에 들고 오른손을 올린 후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한 구절씩 선서하시고, 선서 끝부분의 성명은 의원님 각자의 성명을 말씀하신 후, 오른손을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문차복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7월 11일
목포시의회 의원 문차복
○의사팀장 손순철   다음은, 의원 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의원님을 대표하여 부의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해 주시겠습니다.
김귀선의원   “목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하나. 주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써 시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하나.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주민 복리의 증진을 위하여 공익 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하나. 공직자로서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도모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하나. 목포시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상호간에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충분한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적법절차를 준수한다.
  하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공사(公私)행위에 관하여 주민에게 책임을 진다.
2022년 7월 11일
목포시의회 의원 김귀선
○의사팀장 손순철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착 석 )
  다음은 바쁘신 중에도 제12대 목포시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박창수 제11대 후반기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전경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최선국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이어서 문차복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문차복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목포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중임을 맡으신 선ㆍ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이끌어갈 박홍률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에 힘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제12대 목포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제8회 지방선거에서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목포시민 여러분께 제12대 목포시의회 의원 전원을 대표하여 온 마음을 다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제12대 의회 의원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참된 모습으로 앞으로 4년 동안 오로지 목포 발전과 시민행복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며 일하겠습니다.
  또한, 과분하게도 부족한 저에게 의장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갖춘 여러분과 함께 목포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한 몸에 받는 목포시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선ㆍ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목포시민이 의회에 항상 요구하고 바랐던 것은 ‘화합’과 ‘협치’였습니다. 목포시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정쟁’은 거둬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시민이 행복하고 부유해질까’라는 문제에만 몰두해야 합니다.
  당리당략에 따라 반목하고 불신하는 정치 문화, 제12대 의회에서 바꾸겠습니다. 
  전대 의회의 공로와 과실을 면밀히 분석하여 공은 겸허히 이어가고 과는 과감하게 끊어냅시다.
  그리하여 진정으로 의회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목표로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필요합니다. 다 같이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지난 제8회 지방선거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보낸 엄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목포의 백 년 미래 설계를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희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의원으로서 목포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열심히 일하고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칭찬과 격려를 당당하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나은 의정활동을 위해 비판과 질책은 겸허히 수용하고 반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공무원 여러분!
  목포 발전과 시민 행복의 이면에는 항상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공무원 여러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압니다. 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12대 의회에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대립관계가 아닌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목포의 백 년 미래를 위해 의회에서는 의원 개개인 모두가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여 전문성을 갖추고, 시정에는 합리적인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여 집행부와 발을 맞추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시정을 추진할 때는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심사숙고해 주시고, 고심의 흔적들이 의회에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라는 원대한 목표를 위해 제12대 목포시의회도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습니다.
  아무쪼록 꿈과 희망이 가득한 목포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은 기쁨과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 
  부디 초심을 잊지 말고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봉사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과 제12대 목포시의회의 개원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손순철   다음은 박홍률 목포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시장 박홍률   존경하는 문차복 의장님을 비롯한 목포시의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함께해 주신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또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목포 발전을 함께 이루어가실 제12대 목포시의회가 출범하게 된 것을 22만 목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받아 등원하신 스물두 분의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12대 목포시의회를 이끌 중책을 맡으신 문차복 의장님, 김귀선 부의장님, 그리고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님들께도 또한 축하를 드립니다. 
  역량에 뛰어나신 제12대 시의원님들과 민선 8기를 시작하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시의회는 시정의 주인인 시민을 대신하는 대표기관입니다. 
  시의원님들의 목소리는 소중한 시민분들의 목소리입니다. 
  저 또한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책무를 다하기 위해 시의회를 존중하고 시정 수행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2년이 되는 해입니다. 특히 올해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이 시행됐습니다. 
  지방의회 소속 직원에 대한 인사권도 독립되어 지방의회 전문성과 자율성 그리고 독립성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앞으로 주민 중심의, 시민 중심의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가 지난 1일 제41대 목포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정목표를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로 정했습니다.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 청년과 관광문화복지를 끌어올려 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저를 비롯한 시 공직자들은 디지털산업을 이끌어내 목포경제를 활성화시키고 2000만 관광객이 찾는 국제해양관광도시, 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힘이 모아져야 이룰 수 있습니다. 각계각층이 다 같이 하나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의 목소리가 22만 시민의 목소리임을 분명히 알고 있으며, 바로 시민의 뜻이라는 것을 늘 마음속 깊이 새기고 지내겠습니다. 
  시정을 운영하면서 의원님들과 소통해 논의하고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시민의 눈으로 지켜봐 주시고 시민의 목소리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시정에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옛 명성을 뛰어넘는 새로운 목포를 향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나아갑시다!
  희망찬 도약을 통해 목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목포의 모습을 더욱 밝게 만들어 희망찬 분위기를 만들어 냅시다!  
  다시 한 번 제12대 목포시의회 개원을 경축드리며, 목포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문차복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손순철   다음은 축하전문을 보내주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 출신 김원이 국회의원님께서는 국회 일정 때문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시고 박문옥, 최정훈, 김미경 도의원님께서도 부득이 참석하지 못 하시어 제12대 개원을 축하하는 축하전문을 보내주셨습니다.
  또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께서도 제12대 의회 개원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2대 목포시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시 19분 폐식)


○출석의원수 : 22명
○출석의원
김귀선     박용식     박효상     김관호
최환석     박창수     송선우     유창훈
이형완     정재훈     고경욱     조성오
최현주     문차복     이동수     최원석
박용준     백동규     최지선     박수경
박유정     최유란
○출석공무원
시장 박홍률
부시장 소영호
자치행정복지국장 이영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경제산업국장 김영숙
안전도시건설국장 고영배
보건소장 박기석
환경수도사업단장 노영환
도시발전사업단장 조선아
○기타참석자
시장 박홍률
제11대 후반기 의장 박창수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경선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최선국
부시장 소영호
○출석사무국직원
의회사무국장 김명준
전문위원 한덕호  장명희  윤주명  한대희
의사팀장 손순철
주무관 최진영
속기사 박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