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7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7월 21일(목)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교육체육과, 전국체전추진단,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목포자연사박물관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김관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1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는 과 직제 순서로 하며,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 1개 과 업무보고를 한 후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과장 또는 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강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반갑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입니다.
  먼저 4-1쪽 첫 번째,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추진입니다. 
  목포시 교육 경쟁력 향상과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고교 이하 학교 지원 사업으로써 지역교육 활성화에 기여코자 합니다. 
  사업개요는 1월부터 연중 12월까지 지원이 되겠습니다. 
  총예산은 29억 700만원입니다. 관내 초중고 64개교에 지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목포시 지원사업 9개 사업에 21억 800만원이 지원됐습니다. 
  초등학교 독서명예사서 배치 지원 25개교에 8,370만원,
  목포교육지원청 지원사업 11개 사업에 7억 9,866만 2,000원 지원됐습니다.  
  앞으로도 교육기관보조사업에 대해서 추진사항을 연중 점검하고 보조금 집행이 효율적으로 되었는지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8월에는 2023년도 교육기관보조사업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예비심사를 하고 우리 시 예산부서에서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시대에 맞는 능동적인 평생학습 운영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평생학습 기반 및 지원 체제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 주민사랑방 평생학습 프로그램 연중 23개소에 13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목포시민아카데미 강좌를 연 6회 격월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포역사와 이야기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고,
  사회적약자 참여 프로그램 지원사업, 상급기관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우리 시민들이 교육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계적 운영과 안정적인 학습 기반을 조성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설문조사 등을 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제안받고 개선하도록 널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FC목포(목포시청 축구팀) 운영 활성화입니다. 
  FC목포 법인 전환에 따른 축구단 운영 전문성 제고와 FC목포 유소년팀 신설과 지역 소통 활동 강화 등 축구 활성화를 통해서 명품 축구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C목포 사업 개요입니다. 
  2009년 12월에 창단되었고 지금 현재 총인원은 감독 1명, 코치 4, 선수 29명 포함한 총 34명이 되겠습니다. 
  지원예산은 26억 3,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위탁은 재단법인 목포국제축구센터가 되고 위탁은 1월부터 해지 시까지 되겠습니다. 
  현재 위탁 사유는 K3리그 참가 필수 기준 충족을 위해서 축구팀을 법인화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지금 현재 K3리그 참가기준이 이 박스와 같이 독립법인이 전환되어야 하고 유소년팀을 운영해야만 법인 전환이 됩니다. 그래서 금년에 유소년팀도 창단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국제축구센터 위탁협약 체결을 2020년 10월에 하고 목포축구센터 내 사무국 조직 및 인원 활용, 클럽 사무국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센터 위탁운영 및 출연금 교부를 ’21년 1월에 해서 지금 현재 이상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FC목포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해서 우수선수 확보를 위한 지원을 더욱더 확대해 나가면서 우수선수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그래서 우수선수단의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체계적인 축구인재 육성을 위해서 FC목포 유소년팀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국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재훈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감사합니다.
정재훈위원   오늘 아침에 뉴스를 봤는데 시 체육회 공금횡령 사건이 나왔더라고요.
  그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고 앞으로의 관리 문제나 재발 방지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가 계획이 있으신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안 그래도 업무보고 끝나고 교육체육과 끝나고 나면 보고를 드릴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보고받은 것은 어제 오후 3시 반쯤에 시 체육회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사건 개요는 담당주임 29세고 3년 정도, 3년 9개월 정도 근무한 회계 담당 직원이 되겠고. 횡령은 3월 30일부터, 금년 3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해서 4억 8,422만 5,000원이 지금 현재 우리한테 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회계 담당, 동료 회계 담당 직원이 적발하고 사무국이 인지를 14일날하고 시 체육회장한테 17일날 보고를 하고 18일날 전남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해서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경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현장,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가서 고강도 감사는 할 수는 없지만 우리 보조금이 지급된 거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사실 확인을 파악할 것이고요. 거기에 따른 4억 8,400만원이 인건비도 있고 체육대회 나가는 출전비도 있고 여러 가지 용도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변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체육회에서 변제받을 수 있는 가능액이 지금 현재까지는 한 2억 4,000 정도는 변제를 받을 수 있다라고 저희한테 보고를 했고 또 거기에 따른, 두 사람이 부부 관계이기 때문에 재산 파악해서 압류하도록 저희들이 요구를 했고.
  도 체육회가 상급기관입니다. 여기는 비영리법인입니다. 비영리법인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떻게 지금 당장 가서 보조금에 대해서만 할 수 있지만 그 외의 나머지 사항은 도 체육회에서 현장에 가서 바로 감사하고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요청을 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상황 재발 방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검토하고 있고, 우리 시 자체적으로 주고 있는 보조단체에 대해서도 감사실을 통해서 전반적으로 다 특별감사를 실시하도록 시장님께서 지시한 사항이기 때문에 오늘 이에 대해서 시장님 입장문을 작성 중에 있기 때문에 입장문을 발표하고 보도자료도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시 체육회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조치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인건비라든가 출전 이런 게 문제여서 자체적으로, 법인이니까 ‘너희 자체적으로 해결해라’라고는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 산하단체이다 보니 우리한테 요청도 들어올 것 같고 그래서 우리가 그 뒷면도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재훈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교육체육과에서 실은 가장 중요한 사업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지역주민들이 어찌 보면 30년 동안 숙원사업이라고 하는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이게 지금 교육체육과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게 금년 인사까지는, 상반기까지는 교육체육과에서 진행을 했고요. 지금은 그 업무 자체가 서남권행정통합추진단으로 넘어갔습니다.
최현주위원   넘어갔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자치행정국.
최현주위원   의대 이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부시장 직속으로 넘어갔습니다.
최현주위원   어쨌든 저는 그 상황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지금까지는 내가 추진한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요.
최현주위원   갑자기, 어차피 시장님께서 시정연설 하실 때 의대 관련해서는 뭐 윤석열 대통령한테 가서 얘기하겠다, 이 정도로 언급을 간단하게 취급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순천 같은 경우는, 순천대에서 다시 또 의대 유치 관련해서 시작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게 막 SNS를 통해서 저도 보고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 업무가 다른 데로 넘어갔다고 하지만 지금 과장님도 계시고 계속해서 추진을 해 오셨기 때문에, 국장님도 그거 알고 계실 것 같고. 
  이후에 계획은 어떻게 하고, 수립을 하고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목포대학교에서 주관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우리 시도 사회적인 부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SNS나 홍보 이런 것이 뭐 하는데.
  내부적으로는 저희들도 다각적으로 연구 또 용역까지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고요. 시민들의 거이기도 하지만 이건 어떻게 됐든 정치권들의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앙에도 건의하고 앞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최현주위원   왜냐하면 이걸 막 비교해서 뭐라고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긴 한데. 결국에는 시작은 목포에서 먼저 시작을 했었잖아요. 의대 관련해서는.
  그런데 순천이 중간에 끼어들어 오면서 결국은 전남에 의대 신설을 하자라는 흐름을 형성을 하다 보니 양 지자체가 묶여 있는 상황이에요. 대학도 마찬가지로 발이 묶여가지고 뭔가를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있기는 했는데.
  그 상황에서도 순천시나 순천대학교는 굉장히 움직임이 많았었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위원님께서도 도에 계시면서 아시겠지만, 우리 시도 그렇고 목대도 그렇고 열심히 준비했고, 준비를 하고 있고,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목포가 부각이 안 된 것처럼 이렇게 하는데 사실은 우리가 말씀드린 것처럼 30년 전부터 준비를 했고 도에서도 알 만한 기관에다가 용역을 했는데 우리 목포가 순천보다도 더 유치에 유리하다, 그런 타당성 검토 결과도 나와 있고, 수치상으로도 나와 있고.  
  그러나 그것들은 도에서 유치하는 목적이지 어디 지역에 유치하는 것은 도에서는 말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따라서 지금 보이지 않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대에서도 작업을 하고 있고.
  공개적으로 한다고 해서 이게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여러 가지 알겠지만, 정치적으로 논리로 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목포대가 역량이 순천보다도 비교도 안 되게 훨 그렇습니다.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최현주위원   제가 알기로는 두 대학의 역량보다는 지리적 여건이나 이런 것이 섬이나 이런 것 때문에 이쪽이 유리할 걸로 예측을 하는 거고요.
  금방 국장님 또 용역 얘기하셨는데 불필요한 용역, 전남도도 계속했고 할 필요가, 왜냐하면 이미 데이터가 다 나와 있는 상황에서 계속 용역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다라고 보는데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다라고 봐요. 
  여기에 부서가 없기 때문에 길게 얘기는 하지 않을 건데. 여튼 조금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금 교육 관련해서는 목포교육지원청하고 행정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있나요? 같이 논의할 수 있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구성은 되어 있습니다.
  수시로 요즘 목포지원청에서 현재 교육장님께서 관심이 많아서 저희 시와 자주 미팅도 하고요. 어떤 현안사업이 있으면 자주 논의도 하고 합니다.  
최현주위원   행정협의회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계관을 향해) “다음 달에?”
  다음 달에 열립니다. 
최현주위원   혹시 과장님이 답변을 하시면, 하실 수 있으면….
○위원장 김관호   김대식 교육체육과장께서 발언대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정례적으로는 연 2회 하시나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올 초에 하셨겠네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최현주위원   주요한 내용은 어떤 거였어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육발전협의회가 있고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교육행정협의회가 있습니다.
  그 행정협의회 기능은 교육청 협력사업, 협력사업 신청 오는 각종 여러 가지, 신입생 교복 지원이랄지 여기 나와 있습니다마는 초등학교 독서명예사서 배치 사업이랄지 여러 가지 각 학교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럼 교육청에서 자체 심의를 거쳐서 교육행정협의회에 상정을 해서 통과가 되면 내년도 본예산에 저희들이 편성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협의회가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협의하는 사업인데. 그건 그것대로 별도로 저희들이 가서 의견도 듣고.
  거기에 안건들은 주로 장기적인 안건들이 교육정책적인 내용들, 단일사업도 있지만 정책적인 안건들이 올라와서, 교육청에서 요청이 옵니다. 요청이 와서 하고.
  또 교육청에서 별도로 교육참여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참여위원회. 참여위원회가 있어서 거기에는 교사, 학부모 또 교육 관련 시민단체, 여러 교육공동체가 40여 분 정도 참여하는 구성된 위원회거든요. 
  그래서 거기서는 아주 폭넓은 부분까지 논의가 되고 있는데. 저도 참여위원회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소통하고 그런 회의체가 있기 때문에 자주 가서 교육청에 필요한 사업들을 의견도 듣고 저희들이 반영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최현주위원   제가 행정협의회를 어떤 안건으로 했냐고 여쭤보는 거는 목포만이 갖고 있는 특색사업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협의하고 거기에서 뭔가를 하셨는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교육발전 5개년 계획 해가지고 수립이 작년에 됐더라고요.
  이전에 했던 것과 특색사업이 있나요? 이전에 5개년 계획 때 했던 거하고 현재 새롭게 수립된 5개년 계획에서 목포가 갖는 어떤…. 이런 거다, 목포의 교육은. 그래서 그런 특별한 사업이 배치가 돼 있는 건지 궁금해서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저희가 4-1페이지에 보시면요.
최현주위원   내용은 봤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다시 얘기하실 필요는 없고, 이전과 비교했을 때 혹시 특색 있게 진행하는 교육사업이 있는지 여쭤보는 거고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역사ㆍ생태ㆍ민주ㆍ평화 체험 프로그램이 아주 호응이 좋아서 내년도에는 좀더 발전시켜 보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 구)청호중학교 활용 방안이랄지 또 입암산에 새로 들어서야 될, 도교육청하고 협력사업인데요. 전남서부유아놀이체험원 이런 사업들은 앞으로 우리 목포 교육 발전, 유아들에게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들 교육청하고 잘 협력해서 아이들이 교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그런 사업들을 잘 협력을 할 계획입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단체장이 바뀌다 보니까 이전에 지금 교육청과 협약이 되어 있는 사업이잖아요. 2개 다.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리고 교육감도 바뀌다 보니까 이 사업이 지속성을 가지고 가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교육 인프라가 실은 목포가 굉장히 순천이나 여수나 이런 데에 비해서 굉장히 낮습니다. 
  교육청에서도 이쪽에 많이 뭔가 직속기관이나 시설을 하지 않는 것도 있고 지자체에서도 역시나 관심이 없다라는 게 시민들의 평가고. 
  제가 알기로는 이전에 목포교육지원청과 목포시가 교육과 관련해서 소통이 잘 돼야 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알고 있어요. 
  그것은 지자체에서 협력을 많이 안 하다 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이 됐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하실 말씀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세간의 평이라고 말씀드리고. 
  우리가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다 같이 키워야 된다라는 얘기를 하지요. 
  이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신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전적으로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마을교육 활성화 그런 부분도 저희 지자체에서 교육청 또는 학교 잘 협력을 해서 여러 가지 조직 공동체, 일단 소통하고 거기에 필요한 사업들 이런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는 것들이 중요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고요.
  국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정 단위가 다르면 같이 협업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요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칸막이행정에서 벗어나야 된다, 이런 게 시대적 추세라고 보고요.
  교육도 마찬가지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협력해서 교육을 끌어가야 된다라고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아마 전남의 시군에서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중간거점지원조직이라고 해서 이런 걸 만들어서 함께 목포의 교육을 어떻게 이끌어갈 건지 이런 것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조금 다른 시군 상황도 있을 거고 좀 고민하셔가지고 이번에는 목포시가 주도적으로 이걸 이끌어서 교육지원청을 끌어가는 이런 방안도 같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저희들도 아시다시피 과거에는 시군에서 교육행정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심을 많이 안 가졌습니다. 왜 그러냐면 교육청 일이다라고 했는데.
  최근에는 아이들 교육에 대한 문제도 대두되고 사교육비나 이런 거 때문에 힘들어하고 이런 상황이어서 지자체의 역할이 많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저도 예산이 허락되는 범위라면 도 의회처럼 도 교육위원들 간담회 하는데 우리도 그런 예산들을 많이 해 주고 싶은데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부족합니다마는 하여간 아까 우리 최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도적으로 우리 교육청과 협의해서 좋은 사업 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서 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예산 이전에 저는 시스템을, 같이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라는 얘기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고민해 주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최유란입니다.
  일단 첫 번째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제도 말씀을 드렸었지만, 특히나 교육체육과 자료와 관련해서,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사회적인 화두이고 우리가 가져가야 할 문제잖아요.
  따라서 그 속에서, 아까 예산 부분을 얘기하셨는데 저도 최현주 위원님 의견에 동의하면서 실질적으로 예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을 어디에다가 우리가 더 무게중심으로 두어야 되는 부분에서 지자체에서 실은 교육과 관련한 부분에 좀 무게중심을 둬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데 그러한 중요성에 비해서 지금 주신 자료에 보면 특히나 예를 들면 고교 무상교육 분담 외 2개 사업 형태로 ‘외’로 처리된 형태가 많거든요.
  도대체 어떤 사업들이 정말 이 안에 담겨 있는지를 이 한 장으로 참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자료들을, 물론 지난번에 국장님께서 “그러면 자료 요청을 하십시오.”라고 말씀하셨는데.
  자료 요청, 저희가 할 수 있지요. 자료 요청을 그렇게 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이런 업무보고회라든가 이런 게 굳이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것, 그에 대한 자료를 받는 형태가 아니라 설명을 통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고 그래서 함께 협의해가자라는 의미잖습니까?  
  그래서 이런 뭐뭐 ‘외’ 이렇게 퉁쳐지는 방식이 아니라 좀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서술되는 방식으로 기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보고서에 저희들은 대략적으로, 사업량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몇 건 하고 어제 말씀하신 것처럼 자료를 드리고 그랬는데.
  앞으로는 양에 관계없고 종이 양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싹 나열해서 드리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정리를 잘하시면 종이의 양은 줄일 수 있겠지요. 종이의 양은 많이 늘리지 마시고 자연환경을 생각해서 최대한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럼 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구체적으로 지금 여기 초등학교 독서명예사서 배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에 선생님도 마찬가지고 초등학교 배치되는 인력들과 관련해서는 교과과정뿐만 아니라 전체 미래세대가 처음으로 접하는 사회교육 과정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게 인성이라든가 여러 부분을 우리가 고려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봤을 때 이 독서명예사서분들은 어떤 분들이 배치되시는지 그 자격요건이나 선정과정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선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교육청을 통해서 학교에서 선정을 합니다. 사서 자격증 있는 분들로 해서.
최유란위원   그러면 목포시는 전혀, 이게 목포시 지원사업인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산만 우리가 지원해 주지,
최유란위원   예산만 지원하고 전혀 관여하지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참고로 말씀드리면 예산만 우리가 여기에 지원하는 거지 이런 사업들은 다 학교나 교육청에서 합니다. 채용도 그렇고.
최유란위원   채용도 그렇고. 그럼 사후에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도 다 교육청에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교육청에서 합니다. 예산만 목포시에서 지원해 주고요. 나중에 정산만 받습니다.
최유란위원   예산만 지원한다.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과 관련해서 예를 들면 아까 최현주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이 교육과 관련한 부분에서 물론 중심은 교육지원청이 되겠지만 목포만의 어떤 특색있는 교육, 목포시만의 특색 있는 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는 지자체의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미래세대잖아요. 라고 봤을 때 대부분의 사업이 교육청에 지원하는, 예산만 지원하는 형태의 사업이라고 하는 방식에서 실은 우리의 특색 있는 사업을 찾아가는 그러한 부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와 관련해서 우리가 목포지원청에서 와서 설명회 했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보시면 제안으로 나왔던 부분이 목포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이 필요하다. 
  지금 현재 목포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이 보시면 원도심에 하나 있고 하당에 하나 있어서 특히 중도심, 용당동이나 용해동 이쪽에는 청소년들이 모일 곳이 없다. 많이 모이는데 갈 만한 공간이 없는 거잖아요. 그들만의 공간이.
  그래서 이런 중도심 지역에 목포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것이, 구축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하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내용을 보면서 이것이 어떻게 보면 교육지원청보다 목포시가 적극적으로 해야 될 그런 역할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청소년들이 여기저기 모여 있는데 안전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펼칠 수 있고 놀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안전한 공간이 많지 않잖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러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확대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지자체의 입장은 어떤 생각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구)청호중학교 아시지요?
최유란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목포고등학교 옆에. 거기가 지금 교육지원청 소관인데 비어있습니다.
  거기를 도 의원들과 협의해서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거기에 그런 아까 위원님이 제안한 또 교육청에서 제안한 그런 내용이 반영해 들어갈 수 있도록 교육청과 긴밀한 협의를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연일 국장님 그리고 계속 뵈어온 과장님들 봬서 이 자리에서 반갑습니다.
  한 가지는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이건 제가 질의할 게 없고요. 
  이거는 제가 좀 제안하고 대안을 드리고자 말씀을 드립니다. 
  프로그램이고 학습이라는 것이 배워지고 생활에서 복지로 이렇게, 이걸 조금 장기간으로 본다고 하면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좀 생각을 했어요. 
  어찌 보면 배우고 나서 프로그램 안의 횟수에, 예를 든다고 하면 성인문예를 배운다고 하면 작품전시를 그래도, 시를 배운다고 하면, 예전에 군 단위에서 ‘내 고향 6시’ 그런 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할머니들한테 시를 알려주고 그 시에 나중에 작품을 만들어서 집 앞에 붓으로 저희가 적었던 것이 기억이 나요. 
  흔한 예로 보일러라는 시가 있었는데 자식들 이름을, 7명 자식의 이름을 다 적어 놓고 ‘춥다’ 마지막에 해가지고 제가 엄청 기억에 남았던 적이 있습니다. ‘누구 누구 누구야, 춥다’ 그래가지고 보일러 적어 놓고 제가 그것이 좀 기억이 나요. 
  그런데 그게 지나가면서 관광객들이, 별 게 아닌데 거기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거기 앞에 서서 사진 찍고 갔던 것도 기억이 나거든요.
  그러니까 배웠으면 작품 전시를 통해서 연계를 하면 지금 나온, 지금 27일까지 주민참여예산 공고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기존에 써왔던 것들로만 쓰여지더라고요. 보니까요. 
  어찌 본다면 주민들과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고 그다음 축제의 공간이 될 수 있고 그다음에 이렇게 연계사업을 통해서 주민 자치활동의 역량강화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제안을 드리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부분을 횟수에, 프로그램 횟수에 포함이 돼가지고 전시하고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부위원장님께서 제안했던 내용, 저도 TV에서 그런 내용 가끔 봅니다. 관광 분야에 있다 보니까 그런 데 체험하러 다니고 보면 감동 있게 보고 있고요.
  우리 시도 성인문예교실 운영하면서 시화라든가 이런 것은 전시회도 하고 합니다마는 그런 다양한 것을 횟수를 늘리는 걸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연계사업으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지금 목포초등학교가 아까 독서명예사서 배치 지원 25개교 아닙니까? 목포가 지금 30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32개입니다.
박효상위원   32개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나머지는 도 교육청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7개는 하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우리 시에서 한 데가 25개고요.
박효상위원   다행입니다. 어느 학교는 하고 어느 학교는 안 하면 나중에 혹시나 차별의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물어봤고요.
  진로체험지원센터, 학생 맞춤형 체험센터 6,000만원. 
  이것이 프로그램 지원인가요, 아니면 인건비 형태의 지원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진로체험은 인건비가 많이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인건비가 많이 있습니까?
  이게 프로그램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교육청 내에서 하는 진로체험지원센터라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알고 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거기에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거기에다가 우리가 보조금을 줘서 인건비나 이런 것들,
박효상위원   아, 인건비를 지원하는 거다.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했으면 조금 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교육청에서 일부 우리가 지원해 주기 때문에 다른 사업비로 아마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걸로, 저희도 현장에 가서 봤습니다.
박효상위원   아, 그래요? 다행입니다.
  잠깐만요. 아까 제가 말씀하셨던,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목포 역사ㆍ생태ㆍ민주ㆍ평화 체험 프로그램 이건 정말, 이건 너무 좋았다고 주변에서 성과가 너무 좋다고 저도 말씀 들어가지고. 
  전라남도교육연수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했던 남도민주평화길 연수프로그램도 아주 좋았다고 하네요. 
  유사한 프로그램이 개발이 돼가지고 지역에 좀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혹시 독서명예사서가 독서교육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시고 계신 분들인가요? 아니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전반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사서에 대한….
박효상위원   국장님, 잠깐만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운영되는 학교에서 사서라고 하시면 학부모들이 하시는 경우가 되게 많으시지요.
  사서 역할을 학부모분들 중에 학부모운영위에서 어머니들을 뽑으셔가지고 하는 경우가 제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제가 착각했네요. 자격증이 꼭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고요. 학교의 교장이 아마 선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예, 그래서 하는데 사서 역할이 말 그대로 어찌 보면 전문적인 지식, 애들이 뭔가를 요구했을 때 전반적인 지식을 가지고 조건을 제시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설명도 들어가고 그래도 해박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혹시나 그게 미비하다고 하면 희망자가 나왔을 때 그런 부분에서 일정 교육 정도는 하고 나서 사서 역할이 돼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다음 교육협력사업 회의 때 그런 내용을 전달해서 그런 전문적인 최소한 지식, 아까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전달해서 반영되도록 협의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자리만 지키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목포교육청 지원사업에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국장님 연일 고생하십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감사합니다.
박창수위원   아까 서두에 말씀하신 것처럼 인건비 지원하고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교육청에서 이러이러한 형태에서 지원해달라 하시면 그냥 지원을 해 주시는 겁니까? 아니면 구체적인 사안이 올라올 때 그걸 판단해서 기준 삼아서 지원을 해 주시는 겁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까침에 교육과장이 말씀하신 것처럼 무조건 다 해 줄 수는 없잖아요.
  여러 가지 사업이 올라오면 저희들도 일차적으로 구성되는 교육역량위원회에서 검토하고 거기에서 여러 가지 한 다음에 교육청하고도 협의해서 교육청 위원회하고 협의한 다음에 결정을 합니다. 그걸 바로 단도적으로 바로 정리하는 것이 아니고요. 
박창수위원   그럼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 영재교육운영지원에 대해서, 일곱 가지 사업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지금 현재 사업에 개요를 했는지 그 내용을 알고 계시겠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위원장님, 과장님한테 답변드리라고 해 주시면,
○위원장 김관호   김대식 교육체육과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교육체육과장 김대식입니다.
  박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영재교육원 운영지원비는 교육지원청 계속사업입니다. 계속사업인데요. 저희들이 총사업비가 2억 4,500 정도 되는데 우리 시에서 6,000 또 교육청에서 나머지 1억 8,000만원 정도는 교육청에서 같이 매치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자연인문영재교육원이 있고요. 발명영재교육원이 있습니다. 
  두 가지로 인문하고 과학영재를 키우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사업비가 주로 강사수당이 있고 각종 재료비 또 지도교사 연찬회 또 발명영재교육원에서는 교재비랄지 거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운영비로 거의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교육청에서 교육사업 신청이 오면 의원님들도, 의원님들이 두 분 구성이 되고요. 대학교수분 또 교육 관련 전문가 이렇게 해서 12명이 구성이 된 부시장님이 위원장이십니다.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신청서류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교육청에서 그걸 설명을 합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그렇게 책정이, 이 사업을 진행할 것인가 또 안 할 것인가를 거기에서 결정을 하고 이 사업 성과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심의할 때 그런 것들을 같이 성과분석을 하게 됩니다. 
박창수위원   과장님 감사합니다.
  다시 하나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주민사랑방 평생프로그램에 관련돼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 답변해 주실랍니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23개소에 17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신다고 하셨는데 각 동마다 지금 현재 프로그램 운영이 잘 되고 있는 동들이 있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박창수위원   전체적으로 뭐가 잘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지금 코로나 상황이 계속 이렇게 상반기에 되고 그래서 중간중간에 중단됐다가 다시 재개도 되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많이 풀려서 일제히 지난 7월 1일부터는 문을 열었습니다. 각 주민사랑방에서. 
  주로 지금도 보면 요가랄지, 외부에서 주민들이 요가 이렇게 건강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저희들은 찾아가서 보면 여론이 좋고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취미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서예 또 풍물교실, POP 이런 교실 취미프로그램들이 주민들이 선호하고 또 일부 동에서는 교양강좌를 해 줬으면 하는 그런 의견들도 많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과장님,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몇 개 동에 풍물교실이라든가 요가, 라인댄스 이렇게 운영하고 계시는 동들이 있더라고요.
  전반적으로 봤을 때 동에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홍보가 많이 부족하고 참여율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시설은 갖춰져 있지만 그런 홍보가 미흡해가지고 동 주민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를 못 한다. 새로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시는 건 어떨까 하는데, 동의하신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주민사랑방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저희들도 동과 동장님들 이렇게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마는 그동안에는 사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런 것들이 많이 활성화 안 됐습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위원님이 주신 제안들 참작해서 주민사랑방이 좀더 정말 문화 여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그만 그런 프로그램이라도 인기를 받을 수 있고 호응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같이 고민하고 검토해서 노력해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한 가지 더 제안드리겠습니다.
  지금껏 코로나 상황 때문에 동 프로그램이 운영이 제대로 안 된 거는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이 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지역주민들이 몇 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부분을 프로그램을 다양한 개발을 통해서 일련의 평가회를 열어서 잘하는 동에 시상을 준다든가 또 다른 방법도 있지 않겠습니까? 
  예전에 제가 통영을 방문했을 때, 거기는 코로나 전 상황입니다마는 어르신들이 손수 그림을 그려서 벽에다가 그림을 그려가지고 관광객들이 보게 해가지고 굉장히 눈길을 끌었던 게 기억이 납니다. 
  그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관광상품이 될 수 있고 또 어르신들한테 예를 들어서 자신감을 줄 수 있는 부분도 좀 있고. 글을 모르시는 어르신이 손수 글을 쓰셔가지고 한자 한자 벽에다가 그림으로 그렸던, 그분들이 표현할 때는 글을 썼다고 표현하지 않고 그렸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굉장히 그게 인상깊었던 기억이 납니다. 
  과장님,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이거는 민원 사항이어서 간단하게 여쭤보고, 답변은 10분 안에 어려우면 따로 설명 듣도록 하겠습니다.
  목포 같은 경우가 실내체육시설이 하나지요? 실내체육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실내체육관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실은 다른 전남에 있는 시군과 비교했을 때 많은 저기는 아니지요. 다른 데는 서너 개 있고 이런 데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축구센터에 가면 다목적체육관이 하나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아, 그래요. 그건 개방이 되어 있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가 주말에 개방이 안 돼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주말에는 개방은 않고요. 실내체육관은 개방은 않고 행사가 있으면 대여를 합니다. 주말에도 가능합니다. 직원들이 토요일, 일요일 근무하고 월요일날 휴무를 합니다.
최현주위원   실내에서 요즘은 배드민턴, 배구 여러 가지 동호회들이 활동하잖아요. 이러다 보니까 목포가 실내체육 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말에 이게 개방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요구가 있거든요. 이거는 좀 고민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체육관을 거기가 사실 내년에, 상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는 힘들고요.
  왜냐하면 겨울에는 난방이라든가 여름에는 냉방 같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덥습니다. 덥고 춥고 그러기 때문에 상시 할 수는 없고 대여하는 거, 대여는 1년 연중 계속 돌아갑니다. 큰 행사할 때. 
최현주위원   주말에도 계속 대여가 돼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대여를 합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사용료를 받고 대여합니다.
최현주위원   배구나 배드민턴이나 다 돼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배구, 배드민턴 대회를 할 때.
최현주위원   주말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주말에 그리고 일반행사할 때도 대여를 하고요.
최현주위원   그러면 개방이 안 된다는 얘기겠네요. 대여는 되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러지요.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개방을 하는데 그것은 시설유지라든가 이런 것들이 돈이 일이십만원이 아니고 몇천만원씩, 몇억씩 들어가는 시설이기 때문에 책임을 부여하면서 또 그 바닥 자체를 관리를 잘해야 됩니다.
  사용할 때는 일부, 다른 행사할 때는 밑에다 다 깔고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복잡한 게 있거든요. 그런데 일반인한테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해줘버리고 그러면, 일반 학교 체육관하고 좀 다릅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시민들 하고 있는 동호회나 클럽이나 이런 데에도 대여는 된다는 거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무슨 행사할 때만 그건 대여합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니까 행사라는 것이 무슨 리그처럼,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러지요.
최현주위원   그래서 개별에서 연습할 때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 목포시 대회를 한다, 어디 큰 회사에서 행사를 한다 이런 경우만 대여가 되지 일반 누구나 가서, 이렇게 의원님들끼리 가서 막,
최현주위원   클럽이나 이런 데서 행사 말고 연습이나 이런 걸로는 대여가 안 된다는 얘기신 건가요, 그러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최현주위원   행사 때만 대여가 되는 것이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다른 지자체는 개방을 이런 연습공간으로도 하고 있다고 하던데 이게 특별히 차이가 있을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은 검토하고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건 검토를 한번 해서 말씀을 해 주시고요.
  이건 지방재정 여력이 저희가 없다 보니까 그럴 수 있는데, 사용료가 조금 다른데. 22개 시군과 비교했을 때 높다라는 평이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래요?
최현주위원   이것도 좀 조사하셔가지고 한번 자료로 가지고 오셔서 얘기를 해 주시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러겠습니다.
최현주위원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19년에 제정이 됐다라고 들었는데.
  여기에 보면 30인 이하에 대해서는 지원을, 30명이 이상이 돼야지만 지원을 하게끔 규정이 되어 있어요. 
  그 이유가 있나요? 30명 이상으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조례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최현주위원   그러니까 조례를 제정했을 시에 30명으로 했던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 당시에 위원회에서 조례를 할 때 그때 당시에 의원들이 한 거거든요.
최현주위원   발의를 했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의원발의로 한 건데.
최현주위원   설명하셨을 때 이유가 특별히 있는 거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저희들은 그때 그 의원님들이 어떻게 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의원님들끼리, 위원회에서 의원들끼리, 의원분들이 그렇게 합의를 해서 한 거기 때문에 왜 30명을 했는가 그거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게 30명으로 규정을 해 놓다 보니까 똑같은 클럽이어도 숫자가 차이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지원을 받는 클럽이 있고―똑같은 목포에서 활동을 하는데―지원을 받지 못하는 클럽이 있고 이런 문제가 현장에서 발생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건 조례 문제만 정리가 되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러지요.
최현주위원   검토가 가능할 수 있는 거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위원님이 말씀한 것처럼 조례를 제정해서 5명만 모여도 지원해 주자 그러면 5명만 있어도 주고,
최현주위원   조례 개정사항이다 이런 얘기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한 사람이 있어도 지원해 주자 하면 한 사람한테도 해 주고 하는 것입니다.
최현주위원   조례 개정사항이다고요.
  마지막 한 가지는 올해 아마 문체부에서 체육시설을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체육시설 만드는 데 지원을 하는 사업이 있었나 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런데 전남 같은 경우도 여러 시군에서 지원을 해서 설립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목포는 실내체육시설 자체가 없는데, 많지 않은데 왜 계획을 안 갖고 있는지에 대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유달시립테니스장 저희들이 지원을 받아서 20억 받아서 개보수했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부주산 테니스장을 전국체전 대비해가지고 뭐하는데 돈 지원받고 신청하고 있습니다. 신청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현주위원   그거는 테니스장이잖아요. 이렇게 실내체육시설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실내체육시설을 건립하자 그 말입니까?
최현주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건립하자는 말입니까?
최현주위원   예, 건립이 좀 필요하지 않냐라는 의견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체육시설을, 이번에 내년도 전국체전 대비해서 우리가 체육시설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재정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민들에게 그런 시설이 많이 있으면 질 좋은 체육 운동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 관심은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 문제 때문에 우리가 그런 부분에 우선적으로 못 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이거 정리되고 나면, 체전 끝나고 나면 저희들이 그런 것도 하고 앞으로도 테니스구장, 실내체육테니스장도 만들기 위해서 기금 신청도 해 놓고 그랬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니까 암만해도 제가 봤을 때는 배드민턴이네 뭐네 테니스네 이게 많은 이런 데하고 또 숫자가 별로 많지 않은 데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테니스장 이렇게 만들어지는데 소규모 클럽 같은 경우, 배구나 뭐나 이런 데서는 지원도 좀 약하고 본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면서 실내체육공간을 건립을 해 줘야 된다. 그래서 보시기에는 이분들이 종합적으로 목포시가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이거는 잘 모를 거 아니에요. 
  그래서 눈앞에 보기에 열 군데인가 올해 실내체육시설 건립계획을 갖고 있나 봐요. 전남에서. 
  그래서 목포도 이거 고민을 하셔서 계획을,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위원님 말씀 저도 공감하면서요. 전국체전에 국비를 많이 갖다 보니까 이거 준비하니라고 그런 시설에 소홀히 하는데요.
  적극적으로, 저도 나중에 우리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전에 아까 말씀드렸던 거는 정리해서 오셔가지고 이야기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럼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 시간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체육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강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이어서 전국체전추진단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023 104회 전국체전 개최 준비입니다. 
  체전 개요입니다. 
  전국체육대회는 2023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최하고 경기 종목은 49개 종목에 정식이 46개 종목, 시범이 3개가 되겠습니다. 
  참가인원은 선수 2만 명, 임원 1만 명 해서 총 3만여 명이 되겠습니다.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체육회, 장애인체육회가 함께 주최ㆍ주관을 하게 되겠습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개최되겠습니다. 
  종목은 31개 종목입니다. 정식 29개 종목, 전시 2개가 되겠습니다.  
  한 8,500여 명이 참석하고 선수 6,000, 임원이 2,500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경과입니다. 
  전국체육대회 유치계획서를 2017년 8월 30일 제출해서 2018년 4월 25일 전국체육대회가 전남 목포시로 개최지가 결정됐습니다. 
  전국체전 경기장 배정 승인은 현재 11개 종목에 추가로 수영장에 대해서 12개 종목이 되겠습니다. 
  전국 장애인체전 경기장 배정 승인은 ’20년 4월 16일에, 8개 종목이 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씩 순연 개최가 결정되어서, 결정이 7월 6일날 결정돼서 우리가 당초 금년에 개최될 것을 2023년으로 1년 순연됐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체전 개최지의 벤치마킹을 익산과 구미를 ’22년 1월에 갔다 왔습니다. 
  익산은 2018년 개최지이고 구미는 ’21년 개최지입니다. 
  종목별 경기장 중앙경기단체 현장실사와 자문위원들의 경기장 현장을 보고 최종 확정은 ’22년 6월에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광주 남부대학에서 시행하려 했던 수영대회를 목포 현 실내체육관에 있는 수영장이 되겠습니다. 
  2008년 여수 개최 시에 우리 시에서 했던 장소이기 때문에 여기를 리모델링해서 개최하는 걸로 도나 대한수영연맹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달 내로 최종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추진일정입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체전추진단이 구성됐습니다. 3개 팀에 지금 현재 11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체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체전 운영위원회를 출범해서 교통, 주차, 숙박, 음식 종합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2023년 상반기에는 시민 서포터즈를 출범하고 성화 봉송계획 수립, 자원봉사자 운영대책을 수립해서 개ㆍ폐회식 지원계획과 종목별 경기장 공인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도별 대회운영본부 운영 지원과 주경기장 홍보부스 등 설치해서 체전 개최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전이 개최된 후에는 체전 평가 및 백서를 발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 종합경기장 건립공사입니다. 
  전남 서남권 중심인 우리 시가 2023년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 확정됨에 따라서 완벽한 대회 개최를 위해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체전은 우리 시 생긴 이래 최초고요. 전남에서는 여수 이후에 15년 만에 개최가 되겠습니다. 
  공사 기간은 2019년 12월부터 2023년 7월까지입니다. 
  대양동 산 124번지 일원에서 부지 17만 평방미터, 관중석은 1만 6,468석이 되겠습니다. 
  공사금액이 도급으로 토지 보상 제외하고 784억 3,8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공정률은 지금 현재 45%로 계획 대비 99%가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2차분 토목공사 착공돼서 2층 건축물 골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PC공사, 스탠드 설치 공사를 11월까지 마무리하고 내부마감 공사를 2023년 5월까지 해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동장 조성공사 추진과 마감공사 추진은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서 2023년 5월 말까지는 공사가 2개월 정도 당겨서 준공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전국체전 대비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입니다.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서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11개에, 신축이 목포종합경기장하고 반다비 체육관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9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개보수 협의 중이거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타시설로 학교시설이 있습니다. 
  해양대학교 당구장, 목포고 농구, 목포여상 배구, 목포공고 배구 그리고 민간시설은 볼링장 3~4개를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개보수 사업비 부족이 예상됩니다. 카누 5억, 테니스 22억 부족합니다.  
  전남도와 해당 종목별 경기단체의 시도협회와 협의해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종목별 경기장 학교ㆍ민간 포함해서 개보수를 2023년 6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입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 개최 배구 경기장과 장애인 생활체육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양동 산 124번지 일원 목포종합경기장 건립 부지 내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2019년 12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추진하고 있고 총예산이 80억이 되겠습니다. 
  부지면적이 7,000평방미터에 연면적 2,328평방미터, 지상 2층 건물로 체육관, 수중치료실, 체력단련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설계가 용역이 되고 있기 때문에 8월 중에는 설계가 납품될 걸로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2019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3월에 선정돼서 지금 도 계약심사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노임 단가 상승과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건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서 우리가 2022년 이번 3회 추경 때 20억원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의회 우리 위원회에서 잘 검토해서 체육관 건립에 차질 없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계획입니다. 
  도 계약심사 완료 및 계약의뢰가 되고 공사계약 및 착공을 8월에 해서 2023년 8월까지 공사가 완공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전추진단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국장님 고생하십니다.
  반다비 체육관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시니까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감사합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체육관하고 수중치료실, 체력단련실 그다음에 사무실 등이 지금 현재 나와 있는데.
  수중치료실은 어떤 목적으로 현재 여기에 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말 그대로 치료실로 활용하는 겁니다. 장애인분들이 거기에서 운동 같은 것을 할 수 없지만 물속에서는 움직일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재활치료 이런 목적으로 저희들이 사용하려고, 협회에서 요구가 들어오고 그런 것을 이거 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단체들과 협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도록 하게 된 겁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단체들하고 협의를 많이 하셨다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장애인체전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치료실은 운영하실 거 아닙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경기가 끝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계속 관리하실 건데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것은 저희들이, 물론 사후 지금 현재 사용방안에 대해서, 관리방안에 대해서 우리가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용역 결과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일부에서는 누가 위탁을 할 것이냐 아니면 시에서 직접 관리할 것이냐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오는데.
  체육이 끝나기 전에 그런 방안을 만들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종합경기장도 있고 반다비 체육관도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후관리 문제는 지금 당장 이렇다 저렇다 답변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우리가 사전에 관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창수위원   국장님,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사후관리라는 거는 치료실 외 목적으로 사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왜냐하면 가령 지금 현재 수중치료실이 20m 정도 예를 들어서 폭이 된다고 하면 25m 정도가 되면 수영장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당초에도 우리가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요. 수영장을 하게 되면 수중 깊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도 있고 해서 25m까지 늘려서 수영장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고 또 그냥 치료실로만 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치료실로 한 걸로 했고요. 그러나 거기 얕지만 수영하실 분들은 수영도 하고 다닐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22m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공인수영장은 될 수 없지만 그러나 지금 목적대로 치료실로 지속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제가 자료를 찾아본 바에 의하면 지금 현재 목포만 반다비 체육관이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전국적으로 반다비 체육관이 장애인체육기금으로 해서 형성되고 있는데 다른 지자체에도 이 반다비 체육관에 수중치료실이 있더라고요. 있는데 대체적으로 운영을 오래전부터 했던 데 사례를 보니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가 없어서 다시 수영장으로 전환하는 지자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담당하고 통화도 해 봤었는데 그 부분이 본인들이 수중치료실이 어차피 여기에가 설치가 돼야 되는 게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사후 관리 차원에서 수영장으로 전환해서 광주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수중치료실 외에 수영장으로 7레인을 설치해서 지금 현재 공사가 거의 완공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 치료실용으로 썼던 장소를,
박창수위원   아니, 그 소리가 아니고 지금 현재 수중치료실은 그대로 하되,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별도로,
박창수위원   라인을 정상적으로 늘려서 일곱 라인으로 수영장까지 하고 있더라는 얘기지요.
  25m를 해 놓으면 일반 장애인들이 와서 언제든지 수영 연습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사후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사후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규격을 갖추면 25m 수영장으로 해서 어떤 대회도 할 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박창수위원   그렇지요. 대회도 진행할 수 있는데 공간이 협소해서 대회까지는 예를 들어서 하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의 장애인들이 와서 운동을 하고 그다음에 경기규칙 정도는 해가면서 어느 정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계관과 협의) 아까 제가 말씀하신 것처럼 수영하는 데는 지장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꼭 규격을 25m 해 주라고 하면 지금 현재 우리가 22m에 의해서 설계가 이런 것이 다 반영해서 설계가 끝났고 해버렸기 때문에 공사비 이런 부분도 추가로 들어가야 되고 건물 자체를 새로 배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어렵다고 봅니다.
박창수위원   그런데 국장님, 수많은 연맹 관계자들은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협회들하고 전혀 의견이 소통이 안 됐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제가 알기로는, 내가 진행 중에 왔기 때문에, 1년 됐는데 그전에 보고받기로는 서로 소통하고 다 해서 협의해서, 이걸 그냥 지을 수 없잖아요. 반다비 체육관을 어떻게 우리 시가 일방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일부 몇 명이 그런 이의 제기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책이 이렇게 결정된 것도 이렇게 해 왔기 때문에, 그럼 예산이 수십억이 더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가 추진한 대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박창수위원   예산 증액을 지금 현재 보시니까 20억을 지금 현재 추경을 이렇게 올려놨더라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20억 이번에 해야 됩니다.
박창수위원   그런데 광주 같은 경우 140억 들여서 일곱 라인을 조성했고 운영을 앞으로 사후까지도 대비해서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 목포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우리도 사후 관리 방안에 대해서 할 때 길이가 적더라도 수영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렇게 검토해서,
박창수위원   수영장 길이가 25m가 나와야 된다는데 20m로 예를 들어 변경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꼭 25m를 된 것은 대회를 하고 공인할 수 있는 것이지만 22m에서 수영할 수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수영이야 할 수 있지요. 물장구도 치고 할 수는 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러니까 수영할 수 있고,
박창수위원   그래도 어느 정도 그래도 법정 룰은 있지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거기에서는 말한 것은 공인된 시설이 되도록 해서 대회를 할 수 있는 걸 만들어,
박창수위원   그럼 3m만 늘리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되면 건물이나 이런 부분들이 새로 다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하는 것대로 이렇게 해서 하는 것이…. 어차피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관계관, 자료 전달) 
  공인을 하려면 50m가 돼야 한답니다. 25m가 아니라 50m에 8레인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50m까지 할라면 우리 현재 실내체육관이 엄청 커져야 돼요. 
박창수위원   정상적인 수영장 길이를 보편적인 길이가 25m라고 합니다. 실내수영장이라든가 이런 데 기준을 따졌을 때 수영장으로 선정돼 있는데 기준은 25m가 맞지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맞아요. 맞는데 내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2m이지만 수영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수중치료실도 하고 수영장도 쓸 수 있도록 그렇게 구조를 하면 되지 않습니까? 꼭 25m, 3m 부족한데 공인 정식적으로 할라면 50m로 늘려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박창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수영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보완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현재 목포시 실내수영장 외에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따로 없잖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알고 계신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반다비 체육관을 만들어서 한 겁니다.
박창수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실내수영장에 장애들인 내려가려고 하면 사다리를 이용해서 내려가는 형국이 있다 보니 그래서 반다비 체육관을 건립할 때 그런 목적까지 좀 생각을 해 주십사라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박창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은 저희가 반영해서 내려가는 데 지장 없도록,
박창수위원   어차피 추경을 하신다고 하면 예산이 조금 더 투입되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꼭 반영이 돼가지고 장애인들이 아무 때나 운동할 수 있고 치료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그럼 사후관리도 아무래도 더 낫지 않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아주 좋은 제안입니다. 참고해서 그렇게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마무리 발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카누경기장에 장애인 체력단련실이 완공돼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장애인 체육단련실을 관리주체는 어디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것은 관리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체육시설사업소가 별도로 있습니다.
  이다음에 체육시설 업무보고할 때, 
박창수위원   아, 그런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리는.
박창수위원   관리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우리가 조성만 해 주고.
박창수위원   그래도 국장님은 어느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아서.
  이거를 장애인 체력단련실을 만들어 놓고 카누연맹에서 관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검토해서 좋은 방안을 같이 의논할게요.
박창수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장애인체육시설관리를 카누연맹에서 비장애인이 관리를 한다? 그건 좀 안 맞는 이치인 것 같고.
  장애인체육회가 별도로 있지 않습니까? 장애인체육회에서 관리를 해야 장애인들의 처우라든가 이런 부분을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이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무슨 연유로 거기에서 한 건지 파악해서 같이 상의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국장님, 연일 고생이 많으시고 집행부도 수고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짧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고. 
  우리 종합경기장 건립공사가 2022년 상반기에 완료된 것으로 되었다가 보고해 주신 자료를 보면 2023년 6월에서 7월에 마감공사를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특별한 지연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위원님들도 많이 접했을 겁니다마는 지연 사유는 일단은 경기장 신축과정에서 암 반출이 늦어졌습니다. 암 반출이 늦어진 이유가 암을 발파하고 상차하는 부분은 시공사에서 하고 운반은 우리 목포시에서 하게 되어 있는데 목포시에서 하게 되면 100억이 들어갑니다.
  100억을 절약하기 위해서 그것을 민간인에게 공고해서 입찰해서 민간이 이동하기로, 천 뭐라는 회사에서 옮기기로 했는데.
  당초 계획했던 암이 너무, 그러니까 시추를 해서 단단한 암이 많이 나올 걸로 알았는데 나중에 땅을 파보니까 암이 부실부실해가지고 상태가 안 좋아서 자기들이 운반을 늦었다. 어려워서 반출이 늦어져서 지연이 됐는데.
  그 과정에서 코로나가 터져가지고 경기가 한 해씩 순연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다른 업체 또 선정해가지고 옮기고 이런 과정에서 1년이 지연됐고요. 
  만약에 금년 10월에 하기로 됐다면 우리 시에서 돈 100억을 투자해서 투입해서 반출하고 지금 현재 준공 정도 단계에 가 있었겠지요.
  그래도 우리가 예산 절감 차원에서 사실은 딜레이를 좀 한 겁니다. 
고경욱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타 지자체에서 시설 준공 후 기계 오작동 등 하자 또는 사전시설 준비가 미흡해서 행정사무특위까지 구성되기도 했는데.
  우리도 사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져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경기장 건립공사 추진 보고할 때 2023년 7월에 준공하면 2개월 동안 시범운영하고 또 경기장 특히 육상트랙 이런 것 때문에 종목별 대회를 임시 개최합니다.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 진도상으로 봐서는 5월 말에는 준공될 걸로 예상합니다. 2개월 더 땡겨진다고 보지요. 그럼 그때부터 9월까지는 경기 진행되기까지 저희들이 시범, 각종 테스트 많이 해 볼 겁니다. 
고경욱위원   그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나 장애인 선수들 원활한 이용과 향상의 관점에서 문제점이 있으면 과감히 개선해나가는 것이 많이 필요할 것 같고.
  둘째는 계획되고 있는 계획과 목포시 각 부서 예를 들어서 관광부서 등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전국체전을 알리고 함께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홍보 효과와 참여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목포체육인들이 공간이 부족하고 시설 지원 요구가 많은데 미리 의견을 들어서 사후 관리에 있어 박수를 받는 행정을 펼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또 본 위원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에서 뛰는 목포시의원 자원봉사라도 구성해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장님, 항상 노력해 주시고 우리 집행부 항상 많은 힘이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고경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 특히 장애인 접근성 그런 부분들은 요즘은 그런 건물 지을 때 당연히 공인을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철저히 할 것이고요.
  자원봉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까 보고했던 것처럼 일정별로 추진단에서 전부 다 그런 것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차질 없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관광경제위원회에서도 도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흔히들 전국체전은 지역의 관광 활성화의 꽃이라고들 합니다.
  흔한 예로 하면 올림픽을 하면 한 번 개최할 때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유발되는 이익이 엄청나지요. 대회 효과가요. 
  역시 전국체전도 똑같습니다. 맞지요? 체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체전 이후에도 목포의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상당한 효과가 되는데요.
  일단은 아까 동료 위원분들께서 나머지 시설에 관련된 거는 이미 질의를 다 해 주신 것 같고요. 
  저 역시도 이런 게 점검이 되고 있는지 체크를 하셔가지고 혹시나 미비했다라고 하면 체전이 마무리까지 완성되는 데 차질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전이 시작이 되고 가장 중요한 게 먹거리지요. 식당이지요. 식당이, 항상 체전이 일어날 때마다 가장 문제가 됐던 점이 식당입니다.  
  대중음식점의 서비스교육이나 이런 부분이 좀 미비해요. 그리고 목포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1회성이라고 생각하시고 대개 한 번에 뭔가를 노리려고 하는, 다수는 아니지만 특정인들이 계신다고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 전남도 사회체육회 부회장 하신 선배님한테 제가 말씀을 물어봤더니 그런 일들이 다수로 있었다고 그래요. 그래서 오셔가지고 오히려 목포 브랜드가 폄하되는 게 아닌가 많이들 걱정들 하세요. 
  그래서 일단 보건소 위생과에 연계를 하셔가지고 CS교육이라고 하는데 고객들이 오면 일률적으로 목포시에서 같이 연결하셔가지고 종업원들교육이나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 서비스교육을 하시는 것이 저는 당연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원래 진행하고 계셨나요? 그런 문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대회를 앞두면 우리 시에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을 합니다. 계획을.
  하반기 최소한 8월까지는 교통, 주차, 숙박, 음식 이런 대책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합니다. 그리고 자원봉사 모집 방안 이런 부분들 해서. 
  계속 그때부터는 10월부터는 저희들이 보고회를 한 달에 한두 번씩 보고회를 계속하면서 시스템을 계속 점검할 겁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위생과나 이런 데서 숙박업소 같은 데, 음식점 같은 데는 지속적으로 교육도 시키고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해갑니다. 
  지적해 주신 만큼 지적사항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렇게 했으면 이다음에 굳이 관광을 노래 부르지 않아도 분명히 관광이 자연적으로 목포 브랜드 가치가 올라갈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또 저녁이 되면 대회가, 경기가 끝나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분명히 목포 관광 투어를 분명히 하실 거라고 생각이 돼요.
  혹시나 각종 지역에 이미 모든 무장애지역을 이미 현황 파악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그분들이 혹시나 오시고 저녁에 문화 여가 생활을 하실 때 혹시나 지장이 없도록 그런 스팟 스팟에 이런 무장애지대가 잘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 현황 파악을 하셔가지고 성공적인 전국체전이 될 수 있게 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그럼 이상으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시간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회의중지)

(11시 4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강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이어서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2022년 기획공연 추진입니다. 
  사업기간은 2022년 4월부터 12월 말까지이고 예산은 3억 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선정작품은 12편이고 시 자체 2건 그리고 방방곡곡공감 5건, 문화가 있는 날이 5건이 되겠습니다. 
  추진 일정입니다. 
  1월부터 3월까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신청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4월에는 연중 기획공연 계획을 수립하여 5월과 6월, 7월 2일까지 3건에 대해서 공연을 보신 바와 같이 공연을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7월부터 12월까지 기획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 9편에 대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입니다. 
  주민들의 문화 접촉 기회를 확대해서 지역 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주민들의,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하고 지역 소외계층에게도 다양한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 목포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입니다. 
  연중 전시를 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장소는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2층과 3층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대표적으로 전남 50명, 목포 40명 해서 90명의 작가들을 모시고 작품들을 전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7월까지 전남지역 단체 및 개인별 작가를 섭외하기 위해서 전남예총과 목포신안예총, 목포미협, 민미협, 삼목회 등에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1월까지 선정이 되고 나면 책자와 자료를 접수해서 홍보물을 제작하고 제작된 홍보물로 작품 전시를 위한 인터넷을 통한 홍보와 접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2월에는 전시장 부스를 설치하고 최종 점검해서 작품이 전시회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일단 문화예술이라는 게 일반인들에게 대개 접근하기 힘든, 이게 아직까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저번 거요. 저 위에 추진방안을 보면 문화 양극화를 해소에 기여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리고 그 위에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 이것도 문구가 조금, 밑에 것도 문구가 좋은데.
  사실은 여기 밑에 사업개요나 추진일정, 향후 추진계획 보면 사실상 여기에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도 그다음에 수준 높은 공연도 지금 안 됐다는 게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거든요. 특히나 방방곡곡 있잖습니까? 
  혹시 국장님, 방방곡곡 이거 보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제가 방방곡곡은,
박효상위원   방방곡곡문화공감.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못 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죠. 그러니까요. 이게 형편없는 공연이라고, 제가 알기로는 이게 정말 수준 이하의 공연이었다고 그래요. 그래서 사실 이게, 시간이 점심시간 다가오니까 저도 역시 짧게 질의보다는 짧게 그냥 이런 게 있었으니까 참고해 주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방방곡곡 이게 수준 이하, 만약에 이거를 영상샘플이라도 이 공연에 대한 영상샘플이라도 심의를 거쳐가지고, 선정심의회를 거쳐서 그런 과정이 있었다고 한다면 영상을 보고 이런 공연을 선택을 안 했겠지요. 보니까요.
  적어도 수준 높은 공연이라 함은 어느 정도 사전에 이게 어떤 공연인지는 알고 나서 시민들에게 제공이 되었으면 그래도 만족감이 좋았을 건데 예산을 들여놓고도 따로 뒤로 가서 시민들이 말이 나오면 이게 좋지는 않겠잖습니까? 
  그리고 지금 밑에 보시면 대한민국 협주곡대제전, 락 뮤지컬 프리즌, 매직 챔피언 쇼 등 위의 두 가지 같은 경우에는 제가 봐서는 특정 소수를 위한 공연이라고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지금 보니까 아이들을 위한, 어르신들을 위한, 장애인들을 위한 접근성이 많이 제 생각에는 떨어진다고 생각이 돼요.
  이게 말 그대로 다양한 계층이 누릴 수 있는 문화공연이 된다고 하면 아까 제일 위에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한다고 했는데 이게 특정 소수를 위한 공연이 아닐까라는 약간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조금 다양한 계층이 누릴 수 있게, 
  혹시 하실 말씀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지적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공감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일단 타켓층 선정이 조금, 공연에 대한, 주제에 대한 타켓층 선정이 조금 안 되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보면 지금 아무래도 코로나 시즌이 끝나고 아마 공연기획이 되신 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다 비대면이라 이런 문화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부탁, 당부의 말씀인데요. 지역에 활동하시는 문화예술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한 3년여 동안 경제활동을 문화예술로 통한 그게 주 밥벌이가 되시는 분들한테는 대개 생계, 생활고로 많이 오셨다고 그래요.
  앞으로도, 광주에서 문화단체에서 용역을 줘가지고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삶의 질을 평가를 해 봤더니 사실상 2년까지는 아마 시민분들, 국민분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공연에 많이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그다음에 문화예술인들이 직접적인 생활로 뭔가의 소득원을 찾을 수 없다고 2년 동안에 그렇게 나왔더라고요. 참고자료에서요.
  그래서 목포에서, 어차피 예향의 도시이기도 하는데 목포에서 주거하고 예술문화로 영리하고 계시는, 영리목적을 갖고 계시는 문화예술인들한테 뭔가 균등한 기회 제공을 해 주십사, 살펴보십사 사려 깊게 살펴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당부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1년에 기획전시회를 몇 번 정도 하고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기획전시회를….
  (자료 확인)
  전시회는 우리 기획전시회는…. 제가 답변 말고 해당….  
  (관계관을 바라봄) 
○위원장 김관호   김광일 운영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영팀장 김광일   기획전시회는 1년에 1회 하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1년에 1회요.
  그러면 문체부에서 지원이나 아니면 시 예산으로만 하는 겁니까? 
○운영팀장 김광일   시 예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목포시 초청을 했고요. 올해는 목포시하고 전남 이렇게 해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정재훈위원   최근에 그런 지원사업이 없어서 그냥 시에서 이렇게 시에서 예산으로만 하는 건지 아니면….
○운영팀장 김광일   그것은 아마 국비가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시 자체적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러면 상설전시회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교체 주기는 어느 정도로 하고 있습니까?
○운영팀장 김광일   교체 주기는 물론 여러 가지 있겠지만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저희가 거의 기획전시회가 대관 위주로 많이 하기 때문에 기획전시는 공간이 이렇게 장소가 없기 때문에 빈 장소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한 달에 한 번. 앞으로 좋은 전시회 공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팀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그럼 이상으로,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 시간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는 퇴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회의중지)

(11시 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강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이어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구)유달경기장 부속시설 진입로 개설공사입니다. 
  유달경기장 매각에 따른 존치 시설물(테니스장, 정구장, 검도체육관, 게이트볼장) 이용 시 접근성이 어려운 진입로를 개설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코자 합니다. 
  지금 현재 예산은 2억으로 2022년 3월부터 ’23년 12월 말까지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사업량은 진입도로 개설, 배수로 설치 그다음에 테니스장 외벽 담장 철거 및 담장 복구 등 그리고 진입로 수목 이식 17주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건축과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마는 시행사 주식회사 DS네트웍스와 진입로 개설공사를 자부담으로 할 수 있도록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 시 민원처리 과정에서 회사에서 진입로를 설치해 주면 우리시 예산 2억이 절감되겠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동향관리하면서 건축행정과와 협의해서 시공사에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 시설물 유지 개보수 공사입니다. 
  체육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 개보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연중 실시하고요. 예산은 1억 7,000만원입니다. 
  지금 현재 잔액이 1억 3,000 있는데요. 
12월 말까지 체육시설에 대한 노후화 발행하면 민원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바로바로 복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국장님 고생하십니다.
  체육시설관리, 목포시 체육시설 관리는 전부 다 하신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일부 한 것도 있고요. 일부 시설 분야별 예를 들어 공원과에서 하는 파크골프장 같은 거, 자기 시설에 있는 것은 거기에서 하고요. 일반적인 체육관이라든가 파크골프장 부주산 테니스장 이런 것은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아까 국장님, 제가 질의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또 질의 한번 드려도 되겠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박창수위원   장애인 체력단련실 관련돼서 국장님 말고 다른 분 말씀해 주실 분 있을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계관을 향해) “카누경기장의 장애인 체력”
박창수위원   카누경기장의 장애인 체력단련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계관을 향해) “카누경기장에서 관리한다는”
박창수위원   답변해 주실 분이 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계관을 향해) “잠깐 설명 좀,”
○위원장 김관호   시설팀장이신 이용대 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창수위원   팀장님, 카누경기장에 장애인 체력단련실이 있지요?
○시설팀장 이용대   예.
박창수위원   거기 지금 현재 관리하는 협회가 어디인가요?
○시설팀장 이용대   저희들이 카누협회로 일괄적으로 위탁 주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장애인 체력단련시설인데 비장애인인 카누협회에서 관리를 한다는 게 맞습니까?
○시설팀장 이용대   당초에 건물을 지어가지고 운영 주체를 카누협회가 당초에 관리사무실이라든지 선수들 운동하는 장소라든지 해가지고 한 번에 4개 동을 거기에다가 위탁을 해서 저희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럼 장애인 체력단련실이 아니라 카누연맹 체력단련실로 봐야겠네요.
○시설팀장 이용대   차후에 그것은 장애인체육회에서 사용하신다든지 그러면 별도로 위탁기간이 끝나면 거기다가 저희들이 위탁을 줘야 맞지요.
박창수위원   팀장님, 제가 민원을 한 가지 받아서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장애인 체력단련실이라고 건물을 지어놓고 관리주체는 목포시 카누연맹에서 관리를 하고, 어차피 장애인체육회가 따로 별도로 있더라고요. 
  그럼 장애인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체력단련실을 만든 게 아니고 일반 카누경기 선수들을 체력 단련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고 용도만 바꾸신 겁니까? 
○시설팀장 이용대   그게 그…. 당초에 위탁을 줄 때 장애인협회에서 달라고 했다든지 그랬으면 거기다가 별도로 운영주체를 줬을 것인데 한 센터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카누경기장의 선수들도 그 체육관을 이용하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다가 일괄적으로 싸잡아서 협회에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런 부분들이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습성을 잘 알 수 있습니까? 본 위원은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어서.
  장애인체육회가 버젓이 목포시에 존재하고 있는데 장애인 체력단련실이라는 상호를, 여기 간판도 걸려 있고만요. 제가 출력을 해 왔습니다. 
  장애인 체력단련실 목포시 카누연맹이라고 적혀 있네요, 간판에는. 
○시설팀장 이용대   당초에 그 간판도 나중에 저희들이, 장애인협회에서 원해가지고 간판을 달아달라 해서 저희들이 달아드렸거든요.
  달 때 협회하고 저희들이 얘기했을 때 거기에서 우리가, 관리주체를 카누협회에서 하는데 장애인협회라 하면 안 맞다 해가지고 거기다 문구를 카누협회로 저희들이 넣은 것입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항상 무슨 운영을 하심에 있어서 그런 협회라든가 체육회하고 상의를 하셔가지고 결정을 하실 거 아닙니까?
○시설팀장 이용대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카누협회하고 상의를 하셔가지고 지금 이렇게,
○시설팀장 이용대   위탁을 줄 때 카누협회하고 협의해가지고 거기에다 위탁을 줬고 차후에 앞으로 카누협회하고 장애인협회하고 별도로 이렇게 거시기 한다면 장애인협회에다 줘야 된 것이 맞겠지요.
박창수위원   그런데 왜 장애인협회에서 불만을 많이 갖지요?
○시설팀장 이용대   당초에는 그런 얘기가 없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럼 본 위원한테 질의를 이렇게 민원을 제시한 거는 그러면 단순한 감정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시설팀장 이용대   그런 것은 제가 없는 걸로, 그때 당시에는 제가 업무도 아니었고 나중에 와서 하니까 그걸 알고 있었고.
박창수위원   그러면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시간도 없고 그러니까.
  카누연맹하고 이렇게 체결했던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실랍니까? 
○시설팀장 이용대   예, 알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용대 팀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럼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 시간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2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강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마지막으로, 목포자연사박물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022 서남권 뮤지엄페어 개최입니다. 
  사업기관은 서남권 박물관ㆍ미술관 10여 개 기관이 참여해서 목포자연사박물관 주변에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목포 Music Play와 연계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참여기관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해서 내실 있게 하고 매년 여기서 하는 행사입니다마는 인기가 좋습니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많이 옵니다. 
  사업비는 2억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은 7월 말 현재 50% 달성했습니다. 
  기본계획 수립과 대행업체를 선정을 완료했고 앞으로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계획을 수립해서 서남권 뮤지엄페어가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우리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연사박물관 특별기획전 전시입니다. 
  3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총 3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 내에 있는 생활도자박물관에서 기획전시를 실시하겠습니다. 
  전시내용은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자세히 보아도 예쁜 생물’ 작품과 생활도자관에서는 ‘모두를 위한 기도 「공생」’ 등을 전시하겠습니다. 
  사업비는 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전시작품에 대해서 발굴하고 기획을 해서 생활도자기 상반기 특별기획전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앞으로 자연사전시관의 전시 인테리어 및 패널 문안 등을 작성하고 하반기에는 생활도자관 콘텐츠 기획 및 전시회를 하겠습니다. 
  생활도자박물관에는 하반기에 특별기획전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0월달부터 2023년 4월까지는 자연사관에 특별기획전을 개최해서 뮤지엄페어와 함께 연계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제가 이것도 한 개만 말씀 좀 드릴게요.
  원래 관광이라는 것이 원래 동선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관광거점사업비로 하는데 4년 간 1억, 2억, 2억, 2억씩 올해가 2억인데.
  예산이라고 한다면 약간 적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여기 참여기관이 서남권이라고 묶어뒀지만 같이 본다면 관광의 동선이라는 게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해남은 우항리에 있고 진도에 있고 영암까지는, 무안 오승우까지도, 신안 여기도 지도에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박효상위원   그래서 조금 이게 말 그대로 이거를 관광하시려고 이틀 정도 코스를 짜지는 않았을 거란 말이지요. 항상 관광에는 코스가 있는 것인데. 관광이란 걸 본다고 하면 동선으로서는 조금 참여기관이 많이 부족해서 그랬겠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혹시 뭐 있으시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시군에 있는 이런 참여기관들이 자체적으로, 우리가 협조공문을 보내면 자기들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저희한테 계획서를 제출합니다.
  그럼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작품들도 전시하고 거기에서 자기들도 이 지역에 있는 자기들이 관리하고 있는 전시물도 여기에서 전시하고 그래서 자기 지역으로 관광객들이 오도록 유치하는 그런 전시회가 되겠습니다. 관광상품은 아니고요. 
박효상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수고들 하셨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 업무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박효상     김관호     박창수     정재훈
고경욱     최현주     최유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체육국)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김재성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운영팀장 김광일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시설팀장 이용대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박인지
주무관 조광운
속기사 유송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관호 (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