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7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7월 19일(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
2.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2.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관광과, 관광거점도시추진단, 문화예술과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김관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이번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관광문화체육국 주요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1항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효상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상위원   김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사랑하는 동료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박효상 위원입니다.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가 개회되어 오늘부터 모레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른 금번 회기중의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관광문화체육국 중 관광과, 관광거점도시추진단,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진행하고,
  내일 수요일은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겠으며, 
  7월 21일 목요일에는 관광문화체육국 중 교육체육과, 전국체전추진단 그리고 사업소 세 곳의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는 일정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박효상 부위원장으로부터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활동계획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안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0분 회의중지)

(10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관광문화체육국, 경제산업국, 관광문화체육국 순으로 오늘부터 모레까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2.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2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는 과 직제 순서로 하며,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 1개 과 업무보고를 한 후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님이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과장 또는 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안녕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입니다.
  존경하는, 관광문화체육국 업무보고에 응해 주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리면서,
  첫 번째, 2022 목포해상W쇼 추진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목포해상W쇼가 새로운 체류형 야간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함에 따라서 ‘2022년~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국제해양관광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코자 합니다. 
  사업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20시 30분부터 21시 10분까지 운영되겠습니다. 
  내용은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공연 플러스 불꽃으로 됩니다. 20시 30분부터 40분까지 10분간 붐업공연을 하고 40분부터 9시 10분까지 30분간 메인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동절기에는 20시부터 20시 40분까지 운영합니다. 
  소요 예산은 9억 8,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계약심사 및 입찰공고 하고 대행업체 선정을 4월부터 5월까지 고시해서 지금 현재는 목포해상W쇼 공연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평화광장 인근 주민 불꽃으로 인한 소음 그리고 교통체증에 따른 불편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중 운영 횟수를 2회(금요일, 토요일) 운영을 했습니다마는 7월 16일부터 1회로 변경 개최하고 있습니다. 
  불꽃 대체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불꽃량 조절 등을 통해서 소음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 제작 및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공연 개최 결과를 12월에 성과분석을 하여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사업입니다. 
  해양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섬을 활용한 체류형 대규모 리조트 조성으로 관광ㆍ레저 및 문화예술 등 다양한 해양 관광콘텐츠 제공을 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목포시 율도동 장좌도 일원이 되겠고, 연면적 4만 4,700평방미터에 호텔 지상 13층, 펜션 6층 규모가 되겠습니다. 
  시행자는 예술랜드, (주)쉼터가 되겠고 민자사업 1,350억이 들어간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기간은 2019년부터 2024년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시설 내역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 2019년 7월에 투자협약을 전라남도, 목포시, 민간 간에 협약을 하고, 2020년 11월에 도시계획 실시계획 인가고시와 토목공사를 진행하여 지금 현재 토목공사가 80% 완료된 사항입니다. 
  토목공사 착공(부지 조성)에 하는 과정에서 조성계획 변경 관련 관계기관, 변경계획안이 들어와서 지금 현재는 조성계획 변경 관련 관계기관 협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변경 내용은 당초 건물 층수가 13층에서 29층 그다음 객실이 236실에서 491실로 변경된 안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입니다. 
  조성계획 변경계획안이 관계기관과 협의가 완료되면 건축공사를 착공하고, 2024년 12월에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사업이 완료되도록 추진하겠으며, 관계 민간사업자와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용해 생태 체험시설 조성사업입니다. 
  관광거점도시 위상에 맞는 이색적인 관광시설 확충 및 기존 관광객 유인시설과 연계 가능한 생태 체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용해동 일원으로 자연사박물관 인근이 되겠습니다. 
  연면적 1,594평방미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실내 복합체험시설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70억으로 2023년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2019년 11월에 2020년 균특회계 지방이양(전환)사업 확정되어 고하도 만남의 생태공원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 ’20년 4월에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업장 위치 변경이 당초 고하도에서 갓바위 근린공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한 내용은 당초에 고하도에 있었던 위치는 세월호가 안착되는 장소로 지정되면서 갓바위 근린공원으로 위치가 변경되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남도 사업위치 변경 승인을 2021년 5월에 받았고 지금 현재는 공원관리계획 변경 승인 그리고 총사업비가 당초 55억에서 70억으로 증액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지방재정 도 투자심사에 요청 중에 있어 심사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입니다. 
  지방재정 및 도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9월에 사업 발주 및 착공을 하고, 2023년 3월에 준공되도록 착실히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대반동 스카이워크 디자인 개선 및 확장사업입니다. 
  기존 스카이워크 시설의 디자인 개선 및 확장을 통해 관광객에게 한층 더 높은 재미와 스릴감과 풍부한 경관전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유달유원지 해상, 총 확장길이가 120m, 종방향이 31m, 횡방향이 44m 되겠습니다.  
  총예산은 28억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현재는 공사계약 및 착공 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7월에 강관파일, 파일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이 파일이 제작이 완료되면 8월경에 강관파일 기둥을 시공하고 2022년 10월에 사업을 준공토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고하도 해상데크 보행약자 진ㆍ출입 개선사업입니다. 
  경사도 높은 계단으로 연결된 해상데크에 거동 가능한 보행약자에 대한 이동 편의 제공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진ㆍ출입 여건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목포시 달동 산 191-4번지로 고하도 해상 일원이 되겠습니다. 
  대반동 쪽에서 보시면 케이블카 탄 바로 옆쪽 보면 아마 해양항만청에서 운영하는 레이더가 있습니다. 바로 레이더 옆으로 지금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54m로 20인승 엘리베이터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3억 5,000만원이 됩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2020년 8월에 행안부에 특별교부세 교부 11억을 받아서 기본 및 실시계획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산지전용, 공유수면 점ㆍ사용 허가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에 2022년 6월에 현재 상부 기계실 바닥 콘크리트 타설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7월 중에 기계실, 피트실, 레일기초 설치를 완료하고 엘리베이터 제작 설치하여 9월에 사업이 준공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 2022 목포항구축제 추진입니다. 
  목포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차별화된 축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진방향입니다. 
  파시 등 지역 고유성을 기반으로 목포항구축제만의 독자성 구축과 MZ세대의 유입을 위한 젊은 감각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을 기본으로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사업개요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3일간 삼학도와 내항 일원에서 개ㆍ폐막, 대표 및 차별화된 체험ㆍ공연ㆍ경연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겠습니다. 
  사업비는 7억 9,800만원입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행사대행 용역 및 입찰공고 및 선정을 7월까지 하고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을 8월 초에 마무리하겠습니다. 
  따라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품위 있고 알찬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일곱 번째, 테마형 골목길 조성사업입니다. 
  목원동 골목길 일대를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텔링화하여 테마 디자인, 예술 전시공간 등으로 관광자원화하여 색다른 관광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추진 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하고, 
  사업비는 2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테마형 골목길 조성 및 관광콘텐츠 개발과 그에 따른 운영을 하여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게 되겠습니다. 
  관광인프라 조성사업으로 테마형 골목길 조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예술단체의 보조사업 공모 추진을 통해서 콘텐츠를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관광콘텐츠 개발ㆍ운영입니다. 
  온ㆍ오프라인 참여 콘텐츠를 운영하고 SNS를 통해서 참여 콘텐츠에 대한 홍보를 하고 골목길 홍보물을 제작해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우리 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참여하고 팸투어 등을 연계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관광콘텐츠 스토리텔링 개발 연구용역을 4월에 마무리하고 지금 현재는 골목길 디자인 개발 연구용역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용역이 완료되면 예술단체 보조사업자 선정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서 각종 인프라 조성과 콘텐츠 개발을 하여 많은 주민들이 원도심에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미디어 마케팅을 통한 국내외 브랜드 홍보 강화입니다. 
  목포 관광상품의 전략적ㆍ다각적인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 목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기간은 연중 실시하고 사업내용은 브랜드 마케팅입니다. 
  국내외 방송, 영화, 드라마 등 유치 홍보와 뉴미디어를 통한 한국관광공사 연계 글로벌 영상 제작 및 K팝 스타를 활용해서 영상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팸투어를 통해서 방송, 영화, 여행전문기자들이 목포를 찾아서 관계자들과 팸투어 추진하면서 홍보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6억이 되겠고 해외에 송출하는 홍보비가 20억, 국내로 들어간 것이 6억이 되겠습니다. 
  활용매체는 미디어와 인적네트워크, 단체 및 협회를 통한 관광공사, 한국PD연합회,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등과 지속적으로 우리 목포 알리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국내외 TV 방송 및 영화를 통한 다양한 방송 홍보를 하였고 또한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관광 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목포 관광 홍보를 위한 미디어 관계자 팸투어를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목포 관광 알리기 위해서 현안사업 분야별로 집중 홍보를 위한 미디어 홍보를 연중 추진하고 다양한 드라마, TV 프로그램 제작을 방영할 예정이고 MZ세대를 공략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뉴미디어 및 SNS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서 베트남, 영국 등 세일즈 행사 공동 참여를 10월부터 11월 중에 실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방송 및 영화 관계자 등 초청 팸투어를 지속 추진해서 분기별로 목포가 전국에, 더 나가 해외에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상위원   제가 먼저 할까요?
○위원장 김관호   손을….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이번에 2022년 목포해상W쇼 추진, 지금 잘 되고 있지요. 지금 몇 회 남았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지금 남은 것은 15회 정도 남아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면 불꽃축제는 몇 회가 남았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것도 똑같이,
박효상위원   다 같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주 2회로 하다가 주 1회로 한 결과가 아까 문제점이 민원이 있고 교통체증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박효상위원   예, 맞습니다.
  평균 주마다 민원이 얼마나 들어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평균 저희들이 ‘시장에게 바란다’ 인터넷에 보면 거의 한 20여 건 이상은 됩니다.
박효상위원   20여 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리고 당직실, 숙직실이라고 합니다. 당직실로 전화민원 이런 것들이 꽤 많이 들어오고요. 그런 상황입니다.
박효상위원   그게 불특정다수의 민원인가요, 아니면 특정인들의 민원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거의 대부분이 평화광장 주변에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박효상위원   실거주자들이, 그러니까 생활민원인 거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지요. 생활민원입니다.
박효상위원   소음민원인 거지요.
  관광과에서는 이번 불꽃축제 불꽃쇼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피드백이 현장에서 바로바로 오시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저희들은 매주 가서 보는데요. 사실 어려운 시기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목포를 찾아온 것은 지금 현재 W쇼로 인한 전국적인 이슈화가 돼 있어서, 모니터링을 해 보면 물론 우리 목포 사람도 나오지만 광주라든가 특히 수도권에서 많이 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것들이 날씨가 조금 궂으고 그러면 수도권에서 내려오신 분들이 굉장히 전화가 많이 옵니다. ‘오늘 불꽃쇼 하냐? W쇼 하냐?’ 이런 걸로 많이 오는데.
  목포 지역으로 봐서는 굉장히 효과적이고 목포 지역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굉장히 반응이 좋다고 보고 경제와 지역경제에도 활성화됐다고 저희들은 판단이 됩니다. 
박효상위원   그렇지요. 여기 지역민들도 제가 보니까, 지역민들도 상당히 옛 추억과 불씨가 다시 살아난다는 느낌을 현장에서 저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취지로 됐고 현장 피드백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스무 분의 목포 시민이 분명히 중요합니다마는 그래도 이어왔으니, 이어왔으니 쭉 가야 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거를 주 1회로 소폭 줄인 확실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민원이 지속 유지되고요. 사실 저희들도,
박효상위원   국장님, 그게 악성민원이에요? 계속,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악성민원입니다.
박효상위원   너무 심하게 들어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사실 에메랄드라든가 삼성, 꿈동산아파트 이런 데 가서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모니터링 할라면 아파트 안에 들어가봐야 됩니다. 들어가서 들어보면 굉장히 소음이 심하고 또 반려견을 키우는 그, 민원이 많습니다. 
  반려견들이 소리 때문에, 소리 딱 하면 굉장히 안정을 못 하고, 진정을 못 하고 이런 것 때문에 많이 들어오는데. 
  그래서 불꽃을 좀 줄이고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야 되겠다 해서 금요일은 줄이고 토요일 하되 토요일날 그 비용이, 불꽃쇼는 사실―밖에서 굉장히 돈을 많이 쓴다고 그러는데―불꽃쇼는 한 900만원밖에 안 들어갑니다. 
  토요일날 한 번 운영할 때 이런저런 가수 공연, 노래 이런 시스템까지 다 해서 2,800 들어가는데 그 돈을 저희들이 토요일날, 드론쇼라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 광안리 같은 데 가면 하고 있는데, 우리도 그런 쪽으로 그런 콘텐츠를 개발해서 토요일날 집중적으로 많이 해서 하는 걸로 홍보를 하려고 그럽니다. 
박효상위원   국장님, 그러면 지금 예산이 2회에서 1회로 줄었으면 예산이 남았을 거 아닙니까? 그 예산은 어떻게 쓰여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 예산은 저희들이, 시장님께도 보고드렸는데 불꽃을 금요일날 안 쏘는 대신에 토요일날 드론쇼로 운영을 해서 하려고 그럽니다.
박효상위원   드론쇼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드론쇼가 최소한 200대 이상, 드론이 200개 이상이 들어가야 하는데 비용이 일반 폭죽보다 더 들어갑니다.
  그런 부분으로 해서 볼거리를 제공해가지고 전국에 있는 관광객들이 지금처럼 계속 몰려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혹시 그 지역에 대해서, 저희가 항상 말씀드리는 게 목포 전체를 관광의 자원이라고 본다고 하면 불꽃쇼 할 수 있는 게 평화광장밖에 없을까요, 혹시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박효상위원   그 불꽃쇼 할 수 있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평화광장밖에 없냐고요?
박효상위원   평화광장, 공간이 거기밖에 없을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광거점도시예산으로 해서 금년까지는 저희들이 평화광장에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예산이 관광거점도시예산으로 소화될 때까지는. 왜냐하면,
박효상위원   그 공간을 평화광장으로 묶어둔 건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묶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사전에 1년 전에 승인을 받아서 그게 승인된 사항에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불꽃쇼에 관련된 예산을 안 쓰게 되면 국비를 반납해야 되고 도비도 반납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양한 수요가 있습니다. 왜 거기에서만 쏘냐? 노을공원 쪽도 한번 해 줘라, 원도심 삼학도 쪽에 해 주라 이런 것도 있는데요. 
  그렇게 하게 되면 우리 시비 별도로 해서 이렇게 하는 방법인데, 그 부분은 내년도에 사업을 할 때 새롭게 우리가 구상해서 승인을 받아서 다양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화광장이 분명히 목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분명히 되어야겠지만, 지역의 균등 발전을 보면 혹시나, 소음으로 항상 해마다 불꽃을 터뜨리는 시민의 날이라든가 그런 항상 소음의 민원은 있었지 않습니까? 축제에 관해서.
  그래서 문화관광부에서 플랜B를 어느 정도는 짜여주셨으면 아마 이 문제에 대해서 계속 좀 이 축제가 올바르게 이어가지 않았나라는 조금 아쉬움은 있고요. 
  당장 이 질문을 드리기 전에 먼저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저희 재선그룹에 김관호 위원장님을 제외한 그다음에 최현주 전 도의원님을 제외한 나머지 시의원분들이 다 초선이기 때문에 시정질의나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약간 모자라거나 조금 아직까지 편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도 불구하고 365일 공무에 노고가 많으신 국장님 및 과장님, 팀장님 나머지 공무원들께서 이런 질문에 대해서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일단 제 질문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최유란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감사합니다.
최유란위원   일단은 먼저 국장님께 총괄적인 부분에서 한 가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어디?
최유란위원   총괄적인 부분에서 드리고 싶은 질문은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아직 경험이 부족하여 참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가 가진 의문은 대개 저희가 어떤 사업에 대한 것을 볼 때 그 과의 전체적인 방향과 그다음에 목표 그리고 사업이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주요 업무보고인데 딱 사업 부분만 있어서 이 사업들이 만들어지게 된 어떤 배경과 그다음에 정책의 방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없으니까, 그러면서 사업만 뚝뚝 있어서 좀 개요나 맥락을 파악하기에 좀 어려움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힘드시겠지만 자료를 만드실 때 전체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 첨부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떠신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은 저희들도 그렇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초선이기 때문에 그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파악이 될 수 있도록 세부적으로 주면 좋겠지요.
  그런데 의회에서 제출한 양식과 서식이 이렇게 되어 있고 또 간단하게 제출하고 보고를 한 것이 지금까지는 관례입니다. 
  그러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을 아까 위원장도 말씀하셨지만 자료로 요구하시면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자료를 요구하십시오. ‘W쇼에 대해서 세부적인 내용을 주십시오’ 하면 저희들이 지금까지 추진과정이라든가 배경 이런 것들을 드리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목포해상W쇼, 저도 토요일날 갔다 왔거든요. 그래서 7시부터 한 10시 반 정도까지 공연도 보고 주변을 좀 훑어봤었는데.
  그래가지고 제가 시청 민원 올라온 부분들 다 봤어요. 그런데 저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민원을 충분히 제기할 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은 그 불꽃이 있을 때 저는 좌석에 앉아서 봤는데도 불구하고 소리가 굉장히 컸거든요. 그래서 앉아서 보면서 불꽃을 지금 쏜다라는 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깜짝깜짝 놀랬어요. 
  그러면 아파트나 다른 곳에 계신 분들은 이게 다가가는 소음은 어떨까라는 부분에 있어서 소음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라고 하는 부분이 있었고. 
  그다음에 끝나고 나서 차가 나가는 부분에서 한 시간 이상이 소요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것이 매주 그랬다라고 하는 이야기들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가졌던 또 하나의 의문은 그런데 그거를 뭐랄까, 정리해 주시는 분이 안 계시더라고요. 
  차가 나가는데, 너무 막히는데 경찰의 인력도 부족하기도 했고. 그래서 매주 이렇게 한 시간 이상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게 계속되고 있다라고 하면 이거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의 정형화된 문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요. 
  가장 크게 제가 느꼈던 건 정말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정말 크고 긍정적인 의미를 갖는 사업이구나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저희도 예를 들면 어디를 가서 어디 관광지나 어떤 프로그램을 갔을 때 가장 보는 게 쾌적함이잖아요. 깨끗한 환경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너무 많은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어요. 특히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제가 봤는데 담배꽁초나 이런 부분이 그날 된 담배꽁초가 아니라 오래된, 오래 찌들어 있는 담배꽁초들까지 있어서 이렇게 큰 행사를, 더구나 전국에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온다고 예상된 행사에 이 청소 문제가 이렇게 안 돼 있는 거는 도대체 뭘까라고 하는 거하고.
  또 하나는 많은 분들이 음식 같은 것을 들고 계셨거든요, 잔디밭에서. 오랜 시간. 저 쓰레기는 도대체 어디다 버리는 걸까? 
  왜냐하면 주변을 찾아봤는데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곳이 없고 그다음에 쓰레기는 어디다가 버려달라고 하는 그런 안내표지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 쓰레기들이 다 그 벤치 옆이나 의자 옆에 그냥 놓여져 있었어요. 
  그래서 원래는 제가 일요일날 오전에 가보려고 했는데―그다음 쓰레기 처리가 어떻게 됐는가 보려고―가보지는 못했지만 다음 주에는 가보려고 합니다. 그다음 날까지.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게 해상쇼에 굉장히,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고 그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그 불꽃쇼 너무 좋았다. 그리고 굉장히 쾌적했고 안전했다’라는 것을 총체적으로 느끼는 거지 ‘불꽃만 좋았어’ 이렇게 보지는 않잖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이 사업과 관련한 거의 중요업무가 관광과에서 하는 거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최유란위원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관광과의 기본업무는 아니더라도 쓰레기 문제라든가 아니면 교통체증의 문제라든가 이런 것과 관련해서도 컨트롤타워로서 일정한 해결책들을 함께 제시돼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자료에 보시면 문제점 및 대책에 있어서 교통체증 불편민원 제기는 있지만, 이와 관련해서 어떻게 소관부서하고 협의해서 어떠한 점이 조치들이 되고 있다라든가 아니면 쓰레기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은 나와 있지 않거든요. 
  그런데 민원 제기된 내용에 보면 소음과 동시에 쓰레기 문제가 거의 유사한 내용으로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더구나 지금 여름철인데 더구나 코로나 상황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 쓰레기 문제는, 쓰레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굉장히 큰 문제라는 생각이 저는―소음과 함께―들었거든요. 
  그래서 이와 관련해서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최유란 위원님께서 현장을 보시고 아주 많은 것을 지적해 주셨는데요.
  사실 아까 말씀하셨던 전반적인 부분들은 저희들이 다른 관련 실과와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구체적인 것까지 여기에서 우리가 설명을 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고요. 그래서 이 불꽃쇼와 관련된 내용만 문제점과 대책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교통정리, 저희들이 목포경찰서와 그리고 모범운전자 이렇게 동원해서 저희들이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밤중에 차가 빠져나가는 곳이 여러 개 있다 보니까 만족하게, 충만하게는 못 합니다마는 저희들이 일단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 좀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담배꽁초라든가 잔디밭의 음식물쓰레기, 사실 이런 것들은 시민 의식적인 차원에서 문제이지 자기들이 가져가고 담아야 되는데 그런 것들은 우리가 합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청소과에서 끝나고 나면 바로 청소하고 아침에 청소를 하고 또 일자리 어르신들 새벽에 나와서 정리를 합니다. 
  그러나 아침에 그런 부분도 다시 점검해서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신경 써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추가 질문드리자면 실질적으로 이것이 시민의식의 문제다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식이 아무리 있어도, 저도 그날 돌아다녀 보는데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었어요. ‘도대체 여기서 쓰레기는 어디다 버리는 거지?’라고 하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어서 지금은 쓰레기통을 아예 없애는 세상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이건 시민의식의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의식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있어야 한다라고 하는 점이 있었고요.  
  아까 저도 이게 관광과에서 컨트롤타워로서 관련 과들과, 관련 실과들과 협의하고 있을 거라고 저도 예상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를 보면 실질적으로 그러한 문제와 관련해서 협의해서 어떠한 형태로 가고 있다는 내용은 전혀 없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래서 예를 들면 청소과라든가 이런 쪽을 찾아봤어요. 그러니까 특별하게 목포해상W쇼가 단순하게 한 번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업이지 않습니까? 거의 1년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이와 관련해서 그리고 거기에는 굉장히 많은, 제가 보니까 평화광장을 거의 빡빡하게 발 디딜 틈이 없이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거는 굉장히 집중적인 어떤 문제와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이 나와야 되는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다라고 한다면 이와 관련해서 저는 청소과에 이 해상W쇼와 관련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떤 내용이 있을 줄 알았어요. 거기서도 없더라고요.  
  그러면 예를 들면 그건 도대체 어디에서 우리는 파악할 수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을 본다면, 실질적으로 목포해상W쇼를 주요하고 있는 관광과가 관련한 업무는 아니더라도 여기에서 실질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굉장히 큰 문제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이러한 자료들에 그러한 부분도 같이, 왜냐하면 실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문제니까요. 같이 좀 기록을 해 주시고 보고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적극적으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좀 고려해 주시고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최유란위원   또 질문,
○위원장 김관호   마무리 발언 부탁합니다. 시간이….
최유란위원   다른 질문 해도 되나요?
○위원장 김관호   이따가, 하고 나서 한 번 더 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고요.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용해ㆍ원산 시의원 고경욱입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추가 질문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해상W쇼 문제점이나 대책이 있는데 인근 주민의 주거 안정이 가장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꽃쇼 소음, 교통체증. 
  그렇지만 우리 경기 활성화에 관련된 인근 숙박 70여 개, 식당 상권 저하에 관한 상인들과 소통은, 민원 소통은 하셨는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저희들이 주말이 되면 목요일, 수요일부터 그쪽 지역에, 저희들도 외지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에 숙박업소 예약 이런 문제에 있어서 얘기를 들어보고 그러면, 현장 가서 물어보고 그러면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해제되면서 목포 관광객들로 인해서 숙박이 금요일부터는 다 매진되어 가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마는 조금 서비스나 이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안내를 많이 갑니다. 바가지요금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가는데.
  숙박업소나 요식업 이런 쪽에서는 너무 긍정적으로 말하고 그래서, 그분들이야 다 좋다라고 합니다. 얘기 들으면 다 좋다 하기 때문에 그런 쪽은 저희들이 가끔 한번씩 여론을 듣고 모니터링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어떻게 우리가 개선할 것인가, 그리고 아까 최유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과가 그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관련 부서에 저희들이 협조 요청을 해야 되고 해서 그런 의견을 듣고 그렇습니다.  
고경욱위원   예, 감사합니다.
  두 번째, 우리가 불꽃 계약 입찰공고를 해서 대행업체를 선정했잖습니까? 그러면 이 업체하고 선정했던 계약기간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향후 계획에 드론 200대 이상으로 해서 콘텐츠 개발을 해서 변경하신다고 했는데, 이렇게 됐을 때 대행업체하고 계약위반은 되지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물론 그걸 계약을 한 상황이면 위반이 됩니다. 그러나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은 그대로 가고 우리가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예산을 못 썼기 때문에 이월한다고 합니다.
  작년에 계약했던 예산이 남아 있어서 이월해서 금년 8월까지 사용합니다. 8월 사용하고 나면 2022년 사업은 지금 대행사가 선정돼서 협상 중에 있습니다. 2022년도 것은 갖고 8월부터는 드론쇼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협상할 겁니다. 
고경욱위원   국장님, 총 소요예산이 9억 8,400. 국비가 4억 9,200 도비 1억 9,700.
  이 사업비를 예를 들어 다른 용도로 승인 변경이 가능한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까 박효상 부위원장께서 질문했던 것처럼 다른 이용을 말했는데요.
  이 사업은 일단 여기에서 써야 되고 이걸 안 쓰고 남겨놓으면 국비와 도비를 반납해야 됩니다. 
  어떻게든지 저희들은, 물론 밖에서 우리 위원님들 들어오시기 전에는 시민들 여론을 듣고 이렇게 하면서 목포시에서 저런 예산을 낭비하냐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공무원들이 하면서 계획적으로 절차에 밟아서 하기 때문에 이 돈은 반드시 우리 지역에다가 소비를 하면 물론 업자들도 나름대로 이익을 보겠지만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 예산을 소화할 수 있도록 다른 콘텐츠를 개발해서 그게 하나가 드론쇼다. 
  드론쇼도, 부산에 보셨는가 모르겠지만 저도 일부러 가서 보고 왔는데요. 200대 이상만 띄워놓으면 굉장한 메리트가 돼서 전국에서 불꽃하고 그리고 드론이 같이 합작품을 만들면 또 다른 관광상품이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고경욱위원   국장님께서 불꽃쇼 했을 때, 불꽃으로 했을 때 900 정도 총 2,800. 드론쇼를 했을 때 폭죽보다 더 들어간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국비, 도비, 시비 합쳐서 넘어가지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 범위 내에서 해야지요.
고경욱위원   돈이 넘어간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더 많이 폭죽보다 더 들어간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까 말씀했던 것은 폭죽을 주말에 한 번 쏠 때 9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드론은 한 번 공연할 때 2~3,000 이상 들어가는, 드론만 가지고, 드론만 하는데 그런다 그 말이지요.
  우리가 관광거점도시 선포식 할 때 드론쇼를 했는데, 한 번 했는데 굉장히 반응이 좋았는데 그때 보니까 200대를 하는데 3,000만원 주라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더 주라고 할 겁니다. 
  대행업체를 선정해서 하다 보면 그 정도 선에서, 우리가 금요일날 안 썼던 예산을 그 정도 선에서 최대한 적은 예산으로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려고 그런 거지요.  
고경욱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반갑습니다. 최현주입니다.
  목포해상W쇼 추진 관련해서는 저도 민원을 들었던 건 사실입니다. 개별적으로 보내셨고. 
  아까 현장에 가셔가지고 모니터링을 했다, 그래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국장님께서. 
  모니터링을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현장 가셔서 모니터링 하신다는 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저희들이 특정한 전문기관은 통하지 않고 저희들이 금년에는 상반기 때 어떻게 했나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간 팀에서,
최현주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모니터 링 해서 결과는 있다는 얘기시잖아요. 그래서 관광객이 많이 오고 있다는 얘기신 거고요.
  아까 보고하실 때 그렇게 말씀하셔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공식적으로 모니터링을 우리가 어떤 기관에 맡겨서 한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우리 자원들을 이용해서 문답식으로 물어보고 그렇게 합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일단 그 자료가 아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자료가 있으면 저희들이 전달하고,
최현주위원   데이터가 있으면 주시고요. 제가 알기로는 목포시에 연간 들어오는 관광객을 추산하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것은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걸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방식도 있을 것 같고. 그거는 자료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 관련해서 지금 조성계획 변경하려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하고 있다라고 하셨잖아요. 
  이건 왜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까 보고드렸던 바와 같이 당초에는 호텔을 지상 13층에서 펜션 6층 해가지고 236실을 하기로 했는데, 이분들이 진행 과정에서 건물 층수를 29층으로 높이고 객실을 491실로 바뀌는 그런 사업 변경 신청을 했습니다.
  변경 신청을 하게 되면 이건 사실은 우리 목포시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도에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본적으로 봤을 때 놀이시설 같은 거를 당초에 있던 것들이 줄어들고 또 층수를 많이 하고 객실을 많이 해서 그거에 대한 것은 우리가 별도로, 영산강환경유역청에서 환경영향평가를 별도로 해야 됩니다. 
  그 층수와 면적에 맞춰서 평가를 다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충족해서 들어오면 저희들이 검토해서 도에다가 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그러면 도에서 심의해가지고 도에서 최종적으로 판단을 하게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도 심의가 남아 있는 거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이거 관련해서 언론보도가 하나 나왔어요.
  장좌도 리조트 관련해서 지금 조성계획 변경 요구하는 이게 여수예술랜드 이쪽에서 초창기에 사업제안 할 때 이렇게 해 주라고 제안을 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런데 전남도 심의에서 이게 환경 훼손이라든가 이런 문제 때문에 이렇게 층수를 높이고 객실을 높이고 이런 거는 안 된다라고 권고사항으로 해서 다시 조정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당초 계획을 승인할 때 그런 조건으로 해서 했는데, 이 사업자 시행사가 토목공사 하는 과정에서 수익성이라든가 이런 거를 많이 검토해서 아마 설계 변경을, 실시계획 변경을 요청한 겁니다.
최현주위원   그건 사업자 입장인 거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요청했습니다. 요청했는데 저희 목포시에서는 층수가 높다. 그리고 당초대로 놀이시설 좀 넣어주라 이렇게 검토를 해서 시행사한테 보완 요청해 주라고 했고.
  영산강환경유역청에서도 그 서류를 보고 그 면적과 층수에 맞는 환경영향평가를 해 와라, 이렇게 요청해 왔기 때문에 그것이 충족이 안 되면 변경이 안 됩니다. 
최현주위원   인터뷰 말미에 보면 목포시에서 법적인 문제가 없을 거라고, 당시에 누가 인터뷰를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말씀을 하셨길래 그러면 시에서는 지금 변경 신청한 것을 이런 방향으로 추진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건지 이것 때문에 지금 질의를 하는 거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우리 시 입장은 어쩌냐, 이런 말씀 아닙니까?
최현주위원   예, 이 관련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지금 우리 시 입장에서는 법적으로는 거기가 현재 건축법상으로는 하자가 없는데 환경영향평가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우리도 그것을 조정할,
최현주위원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서 입장을 정리하시겠다는 얘기신 거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지요. 환경영향평가가 중요합니다. 거기가 29층으로 가게 되면 쉽게 말하면 조류가 이동 시에 야간에는 건물에 부딪힐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생태환경이 제한되기 때문에 영산환경유역청에서도 그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 와라, 이렇게 저희가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대안을 못 세우면 허가 자체가 안 됩니다. 
최현주위원   아까 토목공사 착공을 해가지고 80%를 했다라고 얘기하셨잖아요.
  그럼 그 80%를 했다라는 거는, 이 얘기는 지반 조성을 80% 했다는 얘기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원래 장좌도가 산이지 않습니까? 산을 다 깎아내리고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자리를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만들어 놨는데 그게 13층에 231실의 규모에 맞게 했는데, 
최현주위원   변경을 하게 되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지요. 29층에 491실로 하게 되면 면적도 늘어지고 위치가 변경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해야 됩니다.
최현주위원   영향평가를 다시 해야 된다는 얘기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게 굉장히 저는 까다로울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그 결과에 따라서 우리는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이 환경영향평가는 언제 나와요? 결과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것이 내가 봐서는 금년 안에 나올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그것은 내가 연구기관이 아니어서. 오래 걸릴 겁니다, 일단은.
최현주위원   그래도 어차피 이건 알고 계셔야 될 거 아닙니까? 조성사업 완료를,
  아, ’24년이구나.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2024년 12월로 되어 있기 때문에,
최현주위원   그런데 시에서 어쨌든 간에 어떤 절차를 거쳐서 이 사업이 진행된다라는 것은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현재 그 관련 기관들이 우리 시가 안내를 해서 현장을 갔다 왔습니다. 현장을 갔다 와서 보완대책을 요청했기 때문에 그 요청이 안 되면 아마 도에서도 이 변경안을 안 해 줄 겁니다.
최현주위원   국장님, 시간이 별로 없어서.
  실은 여수예술랜드가 가지고 있었던 이전의 문제점은 알고 계실 것 같고요. 언론을 통해서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여수에서 환경 파괴 굉장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여수 그 저도,
최현주위원   문제도 있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직접 뉴스 봤던 기억이 납니다.
최현주위원   그리고 공사상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법률 위반 이런 사례가 발생이 예전에 됐었습니다.
  그래서 여수예술랜드에 대한 지역사회에서도 실은 우려가 크거든요.
  방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환경 보전의 문제라든가 저희가 보호해야 될 동식물 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시에서 시민들이 좀 불안하지 않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최현주 위원님께서 어떤 점을 염려하는지 알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 시행사를 보고 깜짝 놀랬는데 저희 목포시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자주 현장을 점검하면서 생태 환경 파괴 또 생태를 불법으로 점유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사전에 차단하려고,
최현주위원   사전에 차단해 주시고요. 저희도 의회 차원에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의회 차원에서 필요하다라면 현장 방문이나 이런 것도 후속작업으로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다음 질문,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몇 번?
최현주위원   고하도 해상데크 보행약자 진ㆍ출입 개선사업 관련해서요.
  이게 엘리베이터를 놓겠다는 얘기시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도 가셔서 보셔서 알겠지만 내려와가지고 해상데크가 1.8km를 왔다 갔다 하고 올라갈 곳이 없어서, 그 계단이 너무 깁니다. 내려올 때는 뭐 하는데 올라갈 때 굉장히 힘들어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엘리베이터를 이렇게 설치해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려고 그럽니다. 
최현주위원   이전부터 특히 장애단체에서 얘기가 이전에도 좀 됐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렸을 때 정상 전망대까지 가고 해상데크까지 갈 수가 없는 구조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관광도시네 관광거점도시네 이런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는데, 보행약자들에 대한 충분한 기반, 인프라가 조성이 되어야 된다라는 의견이었거든요. 
  그런 것이 반영되면서 엘리베이터 하시겠다는 얘기신 거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그런 것도 반영되어 있고요. 점차적으로, 위원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압니다. 케이블카를 내리고 전망대까지, 해상데크까지는 갈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 스테이션에서 거기까지 가는 무장애길을 조성해 보려고 저희들도 먼저 우리가 앞장서서 위원님들 지적하기 전에 저희들도 하려고 연구ㆍ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어가지고, 제가.
  조감도 보면 엘리베이터까지 가는 보행교 있잖아요. 이거는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 거예요? 이게 계단인가요? 아니면 이건 그냥 데크로 하시는 건가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 여기. 자료 보시면. 여기 조감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 그 밑에 바다에서. 그것은,
최현주위원   올라가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바로 휠체어가 갈 수 있도록,
최현주위원   갈 수 있게끔 하신다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계단이 아닙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장애단체나 장애인들 입장에서는 무장애길이라고 얘기는 되고 있지만 실제 이게 당사자 입장에서 무장애길이 아니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장님이 저보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요즘에는 BF 인증제도 해가지고 공공기관에서 신축하는 건물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알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걸 인증할 수 있게끔, 인증받을 수 있게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게 까다로워서 일하기가 좀….
최현주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거는 단순히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약자, 임산부들 포함해서 보행약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 때문에 이런 제도가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하도 해상데크 관련해서도 금방 얘기하신 것처럼 충분히 보행약자들이 갈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해상데크까지 갈 수 있는 이것도 점차적으로 고민을 좀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질의 안 하세요?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수고하십니다. 박창수입니다.
  대반동 스카이워크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유달유원지 조성계획을 변경하셨는데, 그 목적이 따로 있으신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닙니다. 목적은 따로 있는 것은 없고요.
  유달유원지 내에 있는 공간에 저희들이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하는 건데 다른 목적은 없고요. 
  지금 현재 있는 스카이워크가 너무 단조롭습니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를 가서 보면 스릴도 있고 약간 변화된 것이 있는데 우리는 그런 게 없어서.
  그 뒤쪽 보면 1-9 보면 모양을 이렇게 해서 조금 더 길기도 하고 또 바다에서 이렇게 스릴 있는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서 상징성 있게 하고.
  아마 이러게 이 모양 자체가 전국에는 이렇게 되어 있는 스카이워크가 없거든요. 어떤 포토존도 될 수 있고. 이런 차원에서 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대반동을 조금 관광객들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연장한 관광상품이 되겠습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박창수위원   앞으로 추진계획이 이 사항에서 또 변동사항이 있는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변동사항은 없고요. 만약에 변동사항이 있게 되면 의회에도 보고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물론 이건 정확한 거는 아닙니다마는 해수욕장을 복원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해수욕장은 저희들 사업이 아니고요.
박창수위원   해수부에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해양수산부에서, 아마 거기가 과거에 해수욕장이었는데 지금은 모래가 유실돼서 해수욕장 역할을 못 하고 있습니다.
  못 하고 있는데, 해양수산부에서 대반동 해수욕장을 살려보기 위해서 아마 새로운 공법으로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저희가 어떤 사업량이라든가 사업 이런 거를 아직 통보받은 게 없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래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혹시 변경안에 그런 것 때문에 이거 변경 혹시 하셨는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니, 그거는 관계없이,
박창수위원   만약에 해수욕장이 복원이 된다면 스카이워크가 가운데 지점에 서게 되는데 해수부하고 충분히 협의가 됐는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이런 부분 다 공유수면 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미 해수부하고 다 협의가 끝나서 이게 가능합니다.
  바다 위에 하는 행위는 해수부 다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자료만 좀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테마형 골목길 조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어디요?
정재훈위원   테마형 골목길 조성사업.
  향후 계획에 예술단체 보조사업자 선정이 있는데, 예술단체라 하면 너무 포괄적이어서 어떤 단체를 말하는가 그런 자료하고요. 
  그리고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사업에서 최현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조성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그런 자료를 요청하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두 가지 거. 예술단체 보조사업자, 이게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거하고 장좌도 사업 변경안 추진사항.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고하도 해상데크 보행약자 진ㆍ출입 개선 문제가 이것이 거의 실행 단계잖아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게 되는 단계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서 이거는 당연하게 같은 시민이기 때문에 고려되어야 하는 교통약자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이나 노인이나 어린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장애물 없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그런 부분인데.
  그렇다면 이것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아까 국장님께서도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여기 오는 비탈길이라든가 이 부분에 대한 것도 무장애거리 이렇게 바꿀 생각이다라고 하셨는데.
  이와 관련해서 BF 심의나 혹은 편의시설 사전점검단의 점검을 받아서 이것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이 부분은 우리가 장애인 전용으로 설계한 그런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그 심의를 안 받았고요.
  앞으로 케이블카에서 여기까지, 전망대하고 엘리베이터까지 접근하는 그런 것을 만들 때 저희들이 그것을 검토해야겠지요.
  그게 너무 거리도 멀고 산을 통해서, 경사도를 통해서 와야 되기 때문에 우리 실무진에서 우리가 그런 것을 검토해서 휠체어를 가지고도 올 수 있도록 한번 만들어 보자라고 지금 사업 구상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만약에 하게 되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다 받아야겠지요. 
최유란위원   그런데 예를 들면 이 사안 역시 이미 고하도와 관련한 케이블카가 설치되고 이런 민원들이 발생을 해서 이걸 다시 추가 경비가 들어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게 된 거잖아요. 전에는 이게 계단이 있어서 진입, 접근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예전에 그런 사업을 구상하고 실행함에 있어서 추후에 다시 하는 방식보다는 이걸 아예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그다음 단계로 비탈길에 대한 부분을 무장애거리로 만든다고 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와 관련해서 편의성 사전점검단이나 이런 부분과―지역에 있잖아요―그래서 충분하게 협의를 통해서 하게 되면 훨씬 예산을 중복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했습니다.
  사전에 그런 것이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행약자 진ㆍ출입 개선 엘리베이터에도 그렇게 사전에 맡아가지고 인증을 받았으면 좋지 않겠냐, 그런 얘기이지 않습니까? 
최유란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저희들이 거기까지는 생각을 않고 지금 현재 추진하는 사항이고요.
  다만 이게 계단이나 이런 것은 없고요. 나중에 실무진하고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은. 
최유란위원   이후로도 추가적으로 또 보겠습니다.
  또 하나의 질문은 지금 뒷부분 사업에 나오기는 하지만 미디어 마케팅을 통한 국내외 브랜드 홍보 강화 있잖아요. 
  제가 전남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였는데 예를 들면 이 홍보물과 관련해서 강제조항은 아니지만, 홍보물은 뭐냐하면 딱 어느 몇 사람만 보는 게 아니라 홍보와 관련한 부분은 대한민국 전체적으로 혹은 전 세계적으로 그 홍보물들을 보게 되고 그 홍보물에 성별 고정관념이 담겨 있거나 혹은 선정적이거나 이래서 좋은 의미로 홍보물을 만들었으나 실제로 그것이 피해가 되는 혹은 악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례들이 발생을 해서 지자체에서 만드는 그런 홍보물, 온오프 다 포함해서 홍보물과 관련해서 성별영향평가를 받도록, 특정성별영향평가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보시면 미디어 마케팅 부분에서 뉴디미어나 SNS 등을 통한 미디어와 관련한 내용이 있어서 목포시의 경우에는 이런 성별영향평가를 받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지금 현재까지는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이행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관계관을 향해) “어떻습니까?”
  이행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도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그럴 수 있겠다라는 판단이 됩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해 주셔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위원   시간이 남아 있는가요?
○위원장 김관호   예.
박효상위원   시간이 남아 있어요?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추가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효상위원   항구축제 관련해서요.
  국장님, 항구축제가 지금 몇 년 동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지금 15회째 하고, 15년~16년 정도,
박효상위원   15회째. 그럼 15년째 하고 있는 거지요?
  성과는 어떻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박효상위원   성과가 좀 어떻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성과. 처음에 우리가 목포 대표축제가 없을 때는 굉장히 호응도도 좋았고 뭐 했는데 요즘은 제가 판단할 때 물론 목포에 이런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목포 시민들을 위해서 좋은 축제인데요.
  지금 새로운 관광상품이나 이런 거를 하다 보니까 조금 메리트가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박효상위원   동네축제에 좀 가깝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동네축제보다는 조금 더 크지요.
박효상위원   그런가요? 동네축제보다 조금 더 큰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박효상위원   혹시 그쪽에 건맥 1897 아시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건맥 1897 토야호, 저도 자주 갑니다.
박효상위원   매주마다 행사하는 그 행사랑 항구축제를 비교한다고 하면 혹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거기는 동네축제로서 특정한 어떤 거를 가지고 한 거고. 사실 항구축제도 목포의 대표축제이고 문화관광부 대표축제이기도 했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축제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박효상위원   그 축제를 하면서 혹시 그 지역에 말 그대로 아까 자꾸 말씀하셨지만, 축제를 함으로써 목포 경제시장이 좋아지고 그다음에 주변에 위치되어 있는 일반 대중음식점이나 관광객들 편의시설로 할 수 있는 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분들이 분명히 혜택을 받으실 건데요.
  항구축제를 제가 봤을 때는 지금까지 그랬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 자료 2년 치를 제가 특히나 항구축제에 관해서 제가 보고 있었는데요.
  항구축제 같은 경우에 특정인들이, 전에도 그렇고 전전에도 그렇고 특정인을 위한 어떤 개인의 사익을 채우고자 하는 축제가 아닌가라는 제보들이 많이 들어와요. 
  저는 사실 문화예술인으로서도 15년 정도, 20년 정도를 생활했습니다. 그래서 거기 관련된 종사하시는 분들의 끊임없는 제보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런 축제가 말 그대로 15년 동안 이어졌다고 한다고 하면 분명히 동네의 대표적, 지역의 대표적 축제가 아마 지금 계속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해서 계속할 텐데.
  이게 어찌 본다고 하면 이런 말씀드리기 좀 뭐 합니다마는 특정 몇 분한테 혜택을 준다는 제보들이 계속 들어옵니다. 해년마다 그렇습니다. 해년마다 그래놔서.
  이 축제가 조금 더 지역의 축제로 되기 위해서는 상당히 주위로 확장할 수 있는 무언가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계속 그냥 동네 축제에 가까운, 아까 또 자꾸 말씀드리지만 이건 추측이라서, 제보가 들어온 추측이라서 정확한 팩트가 있으면 말씀드리겠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관심 깊게 유의 깊게 지켜봐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리면 사람이 모이는 곳에 경제 소비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일단 축제라는 것이 말 그대로 사람을 모아서 무언가의 소비를 창출하고자 사람을 모으는 것인데요.  
  거기로 봤을 때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게 이 뒷장에도 나오는데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 고도화하고 통합관광정보시스템 나중에 말씀하실 건데.
  혹시 지금 관광, 예로 들면 제주도를 한번 예로 들어볼게요
  제주도는 동부, 서부 나누어서 하루에 다 일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동선을 관광루트를 시작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했지요.  
  목포는 혹시 테마관광이라고 해서 이렇게 시에서, 관광과에서 이렇게 짜놓은 동선 루트가 있습니까? 
  만약에 코스면 A코스면 만약에, 아까 말씀 아주 잘해 주셨는데요. 목포에 금요일이 되면 지금 숙박업소들이 다 올 매진입니다. 그거 맞지요,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박효상위원   그런다고 하면 지금 하루를 숙박함으로써 목포에 일어나는 경제효과가 상당히 클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루를 머물러 가니까요.
  거기에 대해서 2박을 할 수 있는 무언가에, 목포 안에서 1박이 아닌 2박을 할 수 있는 무언가 관광 그런 테마 루트가 있나요? 따로 이렇게 짜놓으셨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우리가 별도로 그런 부분들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1박 문의 들어오면 저희들이 1박 1일 코스, 당일 코스 이렇게 플랜을 짜놓고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홍보하고 있습니까? 그게 어디에 지금 나와 있습니까?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까? 
  (「관광홈페이지가 따로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아, 따로 관광홈페이지에 이렇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목포시 관광홈페이지가 별도로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예로 든다고 하면 어떻게 지금 되어 있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구체적으로는 제가 말씀,
박효상위원   지금 기억이 나시지 않는가요?
  (집행부석을 향해) “혹시 관련부서에서….”  
  (「저희 목포시의 유달산권이나 갓바위권이나 평화광장권 그리고 근대역사문화권 또 목원동 유달산 시화골목 등 이렇게 여러 가지 권역별로, 테마별로」하는 이 있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계관을 향해) “잠깐이요, 잠깐.”
  위원장님, 팀장한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죄송한데요. 박효상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이 다음에 어차피 관광거점도시추진단의 이 부분 소관 아닙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광코스이기 때문에 그거하고는….
○위원장 김관호   그래서 팀장님이 알고 계신다고 하면….
  (담당 주무관을 향해) “누구 팀장이지?” 
  (「김영숙」하는 이 있음)    
  관광마케팅 김영숙 팀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마케팅팀장 김영숙   안녕하십니까? 관광마케팅팀장 김영숙입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 목포시에서는 외지 관광객들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문화관광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홈페이지상에는 우리 목포시의 권역별로 또 테마별로 1박 코스, 2박 코스 이렇게 해서 체류형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관광코스를 개발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다양한 팸투어를 전개해서 외부 관광객들에게 또 전문 여행 블로거들에게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게 혹시, 그러면 관광홈페이지에 혹시 그거를 올려놓은 정보가 조회한 숫자가 나온가요? 확인이 된가요?
○관광마케팅팀장 김영숙   조회 숫자는 뭐…. 정확하게 제가, 어제 인사발령 나서 와서 숫자는 잘 모르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실상, 저도 관광에 관해서 평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가지고요.
  이게 만들어 놨더라도 이게 사용되지 못하고 묻혀져버리면 사실상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목포에 살면서 그다음에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사실상 그런 관광 정보시스템을 많이 중간중간 거점에 많이 해 놓으신 거는 아는데요―사실상 그거를 가지고 그 정보를 알아가기까지가 접근성이 상당히 많이 떨어집니다. 사실요. 
  말 그대로 지금 저희 목포의 미래 먹거리는 관광사업이라고 해도 다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봐서는 좀 이게 아직까지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오셨을 때 예전과 같지 않게 온라인으로 많은 정보가, 수많은 정보가 올라와 있지만 실상 정말 효율적으로 제공되는 정보는 미흡하지 않나라는 주변의 지적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는 조금 더 신경 쓰셔가지고 정말 목포가 앞으로 미래 먹거리인 관광이 그다음에 특히나 관광문화체육국이 많이 더 신경을 쓰셔가지고 이런 찾아오시는 관광객들한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십사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고맙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이상 질문 끝났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숙 팀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미디어 마케팅 브랜드 홍보 강화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자주 활용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쵸?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드라마나 이런 데 나왔던 내지는 거기 때문에 조성된 공간도 있을 것 같고요.
  그러면 이거는 끝나고 나서 관리는 어디에서 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저희 과에서 홍보하고 관람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최현주위원   이게 어쨌든 간에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해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보리마당 쪽에 예전에 ‘도레미파솔솔솔’이라는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하는 이 있음)  
  ‘도도솔솔라라솔’인가요? 그 드라마 촬영하고 했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 미장원. 보리마당 거기 말하는,
최현주위원   예. 이후에 그 세트장이나 이런 관리는 계속하고 계셔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관리하고 있습니다.
  (「푯말도 붙여놓고」하는 이 있음) 
최현주위원   푯말 붙여놓고요. 그럼 주로 거기에서 시민들 찾아오시거나 관광객이 오셨을 때는 관광해설사분들이 해설해 주시는 건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광해설사들이 매일 상주할 수는 없지만 그런 안내할 때 같이, 혼자 개인이 아니고 단체로 와서, 몇 명이 단체로 와서 요청해서 갈 때 돌면서 설명하고 다 합니다.
최현주위원   물이 없다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물이요?
최현주위원   예. 그래서 관광객들이 와서, 거기가 높잖아요. 그런데 물을 먹을 수 있는 이런 게 없다 보니까 사서 줘야 되는 이런 상황이 있다라는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이런 걸 총체적으로 점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왜냐하면 TV 보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오실 거 아닙니까? 또 홍보도 계속적으로 하고 계시고. 
  그러면 관광객들 편의시설이나 이런 것도 같이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은 꼭 그 하나를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뭐 하기는 그렇지만 한번 내용을 보고,
  (관계관, 자료 전달) 
  아, 거기 지점에는 냉온수기가 지금 비치되어 있답니다. 
최현주위원   지금이요? 그럼 다행이고요.
  어쨌든 단순히 그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서 목포의 이미지가 만들어진다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후속,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후속 관리를 잘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관리 좀 잘해 주시고.
  관광해설사도 지금 관광과인가요? 관광해설사 관련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반다비 체육관이요?
최현주위원   관광해설사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 관광해설사. 예, 그렇습니다. 우리 과 소관입니다.
최현주위원   지금 목포에 관광해설사가 몇 분 정도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계관과 협의) 지금 현재 29명 목포시에서 운영,
최현주위원   스물아홉 명 있어요.
  이분들…. 관리라는 표현이 조금 그러기는 합니다마는 이거는 어떻게 하시고 계시는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우리가 지정된 장소에서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최현주위원   제가 조례를 봤어요. 이분들 활동상황이나 실태를 수시로 점검한다라고 조례에는 되어 있더라고요.
  역량이나 관광객들 만족도는 2년에 평가 실시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수시로 활동실태를 점검한다는 거는 어떤 식으로 지금 점검을 하시는 건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분들이 현 위치에서 제대로 근무를 하는 건지 또는 관광객들을 모집해서 오면, 단체로 올 수 있잖아요. 그럴 때 안내했을 때 반응들을 들어보고 그런 쪽으로 관리를 합니다.
  그리고 해설사들 이미지가 우리 시 전체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교육도 한번씩 시키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크게 문제는 없다라고 보시는 거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지금 현재는 보면 그분들이 오래 지속적으로 해 왔던 분들이고 해서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은 문제는 없습니다마는 앞으로 잘해 주도록 계속 우리는 주문하고 있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이거는 확인이 좀 필요한 문제여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실거주가 목포가 아니신 분들이 계신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래서 광주에서 출퇴근하는 이런 사례가 있다라고 하고요. 
  더 심각한 거는 본래 이분들이 영리행위를 하시면 안 되는데 특정 식당으로 안내를 하거나 이런 상황이 있다라는 민원입니다, 이거는. 
  그래서 이건 좀 사실관계 확인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개 비싼 곳으로 갔을 때 관광 오신 분들 입장에서는 목포 이미지 문제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이 관련해서는 대책을 마련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위원님께서 참 좋은 정보를 저희들에게 전달해 주셨는데요.
  우리가 먼저 알아야 되는데 그런 것도 우리한테 전달 안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강하게 누구한테 물어본다고 해서 알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모니터링을 잘해서, 모니터링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게 있다고 하면 조치도 하고 그런 실거주자가―만약에―아닌 외지에서 온다고 하면 우리가 다음에 평가할 때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열심히 해 주시는 분들 의욕이 꺾이게 할 수는 없는 것 같고, 그분들에 대한 충분한 저기는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런 것은 엄정하게 단속하고 관리ㆍ감독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직장이 있어서, 이분들이 처음부터 목포에 살다가 이사를 갔겠지요. 어디 가든가 그랬을 겁니다. 그런데 거주 이전의 자유 이런, 공무원들도 인구증가정책 때문에 예를 들어서 무안 인근 쪽으로 아파트가 새로 개발하게 되면 이사를 가면 주소를 옮겨야 되는데 다 그리 가버립니다. 
  이런 것들은 법적으로 우리가 제한을 못 하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지만 가급적이면 우리 지역에서 살면서 할 수 있도록 권유는 해 보겠습니다마는.
  다만 영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영리를 위해서 약간 어떤 것이 감정적이 들어간다고 하면 그런 부분은 강력히 조치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자격 조건이 있거나 거주지를 제한했거나 이런 거는 없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목포시 저기기 때문에 권고로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 관광해설사를 서로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많습니다.
최현주위원   많다 보니까 이런 제보나 민원이 발생될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문제까지 포함해서 어쨌든 간 ‘이거, 너무 불리한 거 아니야? 특정 저기한테 너무 쏠려있는 거 아니야?’ 이런 것도 나올 수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도 잘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국장님, 지금까지 관광과 업무 소관에 대해서 질의ㆍ답변 순서를 모두 마쳤는데요. 
  지금까지 우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 있잖습니까? 자료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작성하셔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각 위원님들께 한 부씩 배부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강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는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목포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입니다. 
  관광거점도시란 의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고유한 지역 관광브랜드를 지니고 글로컬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를 세계 수준의 관광지로 육성하는 국책사업으로, 우리 시는 2021년에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에 선정된 곳은 목포시하고 전주시, 강릉시, 안동시 4개 도시가 되겠고 국제는 부산시가 되겠습니다. 
  관광거점도시 개요입니다. 
  우리 시는 5개 권역으로 고하도와 대반동, 원도심 그리고 삼학도와 남항, 갓바위, 평화광장으로 권역을 정해서 2020년부터 ’25년까지 추진하는 총 70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핵심사업으로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 조성ㆍ육성사업으로 26개 사업, 전략사업으로 35개 사업, 연계사업으로 9개 사업을 총 973억원으로 6년 동안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예산 현황입니다. 
  사업비는 972억이고 자본적보조가 604억, 경상적보조가 368억이 되겠습니다. 
  연도별 투자계획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교부액은 총 278억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광거점추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뒤쪽에 “붙임 2022년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현황”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관광 수용 태세 및 외래 관광객 환대서비스 매뉴얼 개발입니다. 
  목포를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 방문 실태와 관광 수용 태세를 조사하고 수요자 중심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환대서비스 매뉴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이며 사업비는 1억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관광객 실태조사를 실시해서 방문자 인적사항과 관광 만족도, 불편사항 등을 조사하고, 관광 수용 태세 진단 후 개선과제 도출, 진단 결과를 토대로 한 관광객 환대서비스 매뉴얼을 만들어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1차 실태조사 및 관광객 설문조사 실시를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광객 설문조사와 실태조사를 지속 추진하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후 용역 최종 보고회는 금년 11월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보고회 개최에 따른 매뉴얼을 활용해서 각 부서에서 그 매뉴얼대로 시민들이 관광객을 맞이하는 수용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목포관광브랜딩 전략 및 관광디자인 BI 개발입니다. 
  우리 시 지역적 특성 반영과 미래 비전을 담은 독창적인 BI 디자인을 개발하여 체계적인 관광브랜드 육성 및 활용 전략을 마련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고 예산은 1억이 되겠습니다. 
  사업 목적은 목포 관광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통일성 있는 관광브랜드를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랑스라든가 독일 이런 곳에서 현재 활용하고 있는 관광브랜드 BI가 되겠습니다. 
  사업 방향은 관광브랜드 활용 전략 수립을 10월까지 해서 브랜드 역할 및 가치 정립과 브랜드 콘셉트를 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광브랜드 디자인 BI 개발을 12월까지 하겠습니다. 
  관광브랜드 마케팅 실행은 2023년 1월부터 실시해서 BI 활용 홍보와 국내외 커뮤니케이션 채널 운영을 통해서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입니다. 
  용역과제 사전심의회와 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용역 입찰 공고 등 행정절차 이행이 되고 나면 사업 수행을 하고 디자인, 상표권 등록 및 홍보 마케팅을 2023년 1월부터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해변맛길 30리 통합디자인 개발입니다. 
  해변맛길 30리 구간에 역사ㆍ문화ㆍ자연 등 목포의 지역성이 담긴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브랜딩을 통해 목포만의 고유한 통합디자인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 조성을 하겠습니다. 
  사업 위치는 평화광장부터 해양대학교까지 약 12km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억 6,400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지역 특성 및 정체성을 반영한 개념을 설정하고 스토리텔링, 브랜딩(슬로건, 캐릭터) 등 개발해서 이런 구간별로 코스 동선을 안내할 때 활용토록 하고 특히 시설물을 제작하거나 설치할 때 통합디자인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용역과제 사전심의와 통합디자인 개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현재는 일상감사,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입찰공고 및 사업자 선정은 7월에서 8월 사이에 하고 통합디자인 개발 용역 추진은 8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시행하여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 고도화사업입니다. 
  기 구축된 스마트 도슨트 관광해설 시스템의 추가 설치로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서남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소개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관광안내 인프라와 콘텐츠 확보를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공간범위는 목포시와 전남의 서남권 9개 시군이 되겠습니다. 
  계약 방법은 제한경쟁입찰을 통한 협상에 의한 계약이고, 예산은 9억이 되겠습니다. 
  서남권 9개 시군 확대 추진 및 주요 관광지 관광해설 콘텐츠 300개소를 제작하고 다국어 지원(영어, 일어, 중국어) 그리고 GPS 기반 음성 안내 해설 서비스를 실시하고 1차 사업 데이터 변화 및 정부 정책에 맞춰 클라우드 서버로 이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용역과제 사전심의 완료를 2021년 8월 18일날 했습니다. 
  그리고 서남권 8개 군 업무협약을 2022년 2월에 했고, 지금 현재는 추진계획 수립 및 과업지시서 및 제안요청서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과업심의위원회와 정보화 사전협의 도와 협의를 하고 보안성 검토를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후에 7~8월달에 이 사항을 추진하겠습니다. 
  일상감사, 입찰공고, 사업사 선정 등 감리용역 및 사업 추진은 10월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시 통합관광 정보제공 시스템 고도화사업입니다. 
  기 구축된 통합관광 정보제공 시스템에 대한 기능 개선을 통해서 내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관광 활성화에 제고하겠습니다. 
  2023년 6월까지 사업기간이고요. 
  사업비는 9억 7,100만원입니다. 
  교통ㆍ숙박 등 예약 및 결제 시스템 구축이 기존에 빠져 있었는데 이번에 구축을 추가로 넣고 민간 앱을 통한 연동화사업도 실시합니다. 
  콘텐츠 관리시스템(CMS) 고도화와 트래이블 아카이브 구축 등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 용역과제 사전심의회를 완료하고 통합관광 정보제공 앱 서비스를 2021년 12월 20일에 개통하였습니다. 
  추진계획 수립, 제안요청서 및 과업내용 자문을 정보통신진흥원에 지금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문제점으로는 전남도에서 지금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통합된 그런 사항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남관광 플랫폼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서남권 통합관광 정보시스템과 좀 상충된 부분이 있습니다. 
  중복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정보화 사업팀과 사전에 협의해 보니까 우리가 현재대로 하는 것은 불가하다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서남권이 목포시 사업 대상 당초 것은 축소하고 우리 시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확충하여 차별화되게 고도화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과업심의와 정보화사전협의회 보안성 검토를 실시하고 일상감사, 입찰공고, 사업자 선정 등을 9월 중에 해서 감리용역 및 사업을 추진을 10월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일단 목포시 통합관광 정보제공 시스템 고도화 이 사업 관련해서 지금 전남관광 플랫폼 해가지고 지금 전남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을 만든다는 거잖아요. 그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당초에 이것은 4대 관광거점도시예산으로 저희들이 책정해서 반드시 하도록 되어 있는 사업인데, 도에서 이게 시군별로 이렇게 하면 좀 있다 해가지고 통합적으로 22개 시군을 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사업은 통합을 하면 보류하고 우리 시 특화된 사업을 거기다가 하려고 그렇게 구상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스마트 도슨트 시스템 고도화? 이것도 인근의 서남권 9개 시군하고 하잖아요. 연계해서 지금 하신다는 거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최현주위원   그래서 본래 계획은 서남권에서 이런 관광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셨잖아요.
  이게 일정 정도 저희 목적이 있었을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목포만이 아니라 인근 서남권역 이쪽 지역하고 연계하면서 이걸 좀더 관광객 유입을 높인다라든가 이런 계획 때문에 고민하신 거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목포시가 관광거점도시로 되면서 말 그대로 목포가 서남권의 거점도시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인근 9개 시군에 그런 정보들을 다 구축하도록 그런 사업계획에 들어가 있어서 저희들이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당초 계획에 들어가 있습니다. 목포가 중심이 돼서 이걸 인근 서남권들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원취지라는 게 있는 건데 지금 전남도에서 이렇게 만든다고 하니까 목포는 우리는 계획을 바꿀란다 이렇게 내오신 거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말씀하신 통합관광 정보제공 시스템 고도화사업은 이게 시군의 통일된 어떤 뭐랄까 정보화에서 규격으로 해야 된다 해가지고 아마 그렇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본래 취지가 있잖아요. 관광거점사업이라는 본래 취지가 있는데 이렇게 사업을 변경하시면 본 취지하고 어긋나는 측면이 좀 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전문적인 것은 팀장한테 답변드리도록, 천동명 팀장이 좀,
최현주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관호   예. 천동명 사업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업팀장 천동명   안녕하십니까?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사업팀장 천동명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통합관광 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에 최초 저희가 관광거점도시 계획 당시에는 서남권을 포함해가지고 거점도시 목적에 살려서 하게 되어 있었는데, 도에서 나중에 제이타스((J-TASS)라는 전라남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전남관광 플랫폼사업이 나중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정보화사업 같은 경우에는 상급기관에 사전협의를 받아야 되는데 이게 중복성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거든요. 중복투자를 하게 되면 승인도 안 나고 예산에 대해서 맞지 않기 때문에 그러면 저희가 도하고 협의를 할 때 서남권 8개 지역은 도에서 하니까 도 사업으로 하고 그러면 저희들은 사업이 줄어드니까 목포에 있는 내용들을 좀더 특화를 시키고 기능을 모빌리티라든지 예약결제 쪽을 목포만의 시스템을 더 보강을 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계획을 변경한다는 내용입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저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하는 거였어요.
  하나는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서남권의 중심 관광거점으로서의 목포라는 이런 측면에서 저희가 계획했던 것이 일정 정도, 이것이 100%, 이거 때문에 뭐가 수정됐다 이런 건 아니지만 큰 인프라를 거기에 집적을 해 놓는 거잖아요. 
  본래 계획은 정보를 거기에 넣어놓고 여기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그걸 찾아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끔 하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지금. 
○사업팀장 천동명   그러지요. 관광정보를 앱으로 만들어가지고 서남권 전체를 담으려고 했는데 도에서 한다고 하니까 그러면 저희는 목포만 하련다 이렇게 바뀐 겁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좀 취지가 약간 벗어난 측면이 있어서 그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건 어차피 전남도하고 협의과정에서 이렇게 정리를 하셨다는 얘기잖아요. 
○사업팀장 천동명   스마트 도슨트는 당초 계획대로 저희가 진행을 하고요.
최현주위원   진행을 하시는 거고요.
  그럼 이게 인근 서남권 지자체랑 이런 얘기가 되면서 같이 추진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사업팀장 천동명   저희가 업무협약 과정에서 저희 사업을 설명을 드렸고요. 그쪽에서 참여 의사를 밝혀서 같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이거 관광정보 통합시스템 구축도 그렇게 같이하자라고 사전에 협의가 되신 건가요?
○사업팀장 천동명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리를 하고 도에서 그런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저희는 도슨트에 대해서만 저쪽 인근 시군하고,
최현주위원   이전에, 도하고 저기 하기 전에, 사전에 협의가 돼서 이렇게 사업을 제출을 하셨던 거냐는 얘기예요.
○사업팀장 천동명   예, 도하고 사전에 협의를 했습니다.
  (「서남권하고」하는 이 있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서남권하고.
최현주위원   서남권하고.
○사업팀장 천동명   서남권 지역하고요?
최현주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계관을 향해) “그건 관광거점도시 할 때 그리 들어가게 돼 있잖아.”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 부분은 우리가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들어갈 때 이미 서남권 시군 군수들하고 협의가 된 사항입니다. 
최현주위원   아무튼 협의가 됐다는 얘기시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이런 걸 하게 되면 우리 목포가 주도가 돼서, 중심이 돼서 서남권 할 때 이렇게 할란다 됐기 때문에 별도 이거 사업을 하면서는 안 했습니다.
  안 했지만 이미 그때 그전에 큰 틀에서 선정되기 전에 이미 우리는 의향서를 제출할 때 그것이 들어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현주위원   도에서 어차피 이게 중복성 얘기하는 거는 예산 낭비나 이런 문제 때문에 지금 얘기를 할 것 같은데.
○사업팀장 천동명   예,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예산 낭비 부분이 있고.
최현주위원   그런데,
○사업팀장 천동명   신안군이나 진도군을 예를 들어서 식당이나 호텔에 대한 정보화사업을 했을 때 저희가 만들고 또 도에서 해버리면 중복도 되고, 똑같은 서비스인데.
  그래서 정보화사업을 추진할 때는 사전 협의과정이 굉장히 다른 사업에 비해서 길고 가장 중요시하는 게 민간하고의 중복성 또 공공기관 내 중복성 그걸 많이 따지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도 관광부서랑 저희랑 협의해서 그러면 도에서 8개 시군은 하고 목포는 좀더 기능의 고도화, 퀄리티를 높이자 이렇게 방침을 받았습니다. 
최현주위원   이게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서 빠질 수 없는 사업인 건가요, 이 사업은?
  사전에 이 사업을 제출하셨고 뺄 수 없이 진행을 해야 되는 사업이에요? 
○사업팀장 천동명   서남권 연계사업으로 기본계획 당시에 들어 있었고요.
최현주위원   들어 있었던 사업이다 이거지요?
○사업팀장 천동명   또 도에서 일정 부분 재원이 관광거점도시사업이 국비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비 포함이라서 그러면 우리 도도 서남권도 같이할 때 해라, 그런 게 예산을 신청할 당시에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이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들도 있거든요. 서남권하고 같이하는 사업이.  
최현주위원   저는 조금 안타까운 게 협의가 좀 잘됐어야 되는 거 아니냐 싶어서 그래요.
  왜냐하면 관광거점사업을 통해서 이게 사업 뭐 식이 끝나면 끝나고 이런 게 아니고 뭔가 관광인프라나 이런 걸 구축을 쭉 해가면서 이후에 지속적으로 이 사업이 추진이 돼야 되는 건데.
  그러면 이 정보시스템 또한 같이 좀 구축을 해야지 그 의미대로 사업이 좀 진행이 될 것 같은데, 목포만 따로 떨어져서 하게 된다고 하니 그러면 목포만의 특색을 살려가지고 하신다는 거잖아요. 
○사업팀장 천동명   예. 목포만의 특색도 있고 기술의 고도화 부분도 포함이 되고요.
최현주위원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목포만의 특색을 살려서, 그럼 지금 전남도에서 구축하는 것에서 목포만 빠지는 거예요? 아니면 목포는 거기 들어가고,
○사업팀장 천동명   아니지요. 전남도에서 22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최현주위원   하기 때문에 목포도 들어가고.
○사업팀장 천동명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목포에 있는 숙박시설이 약 500여 개 되는데 전남도에서 하는 제이타스(J-TASS)사업 내에는 다 담아줄 수는 없고 대표적인 호텔이라든지 주요 관광시설만 담을 거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22개 시군을 구성하는 거고요.
  그러면 저희가 하는 이 사업은 전체를 대상으로 모든 소상공인들, 모든 식당, 모든 업소를 저희 앱에 담아가지고 하는 점이 좀 특화된 부분이 있고요. 
  두 번째는 예약결제 부분이 저희들은 현재 공공기관에서는 최근에 ‘먹깨비’라든지 이런 거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들도 굉장히 ‘배달의 민족’처럼 민간인들의, 이게 수수료가 많습니다. 
  ‘야놀자’라든지 ‘여기 어때’ 같은 경우에 숙박시설에서 그 플랫폼을 이용하면 매출의 15% 정도를 민간기관에 줘야 되는데 저희가 이거를 돈을 더 들여서 고도화함으로써 소상공인들한테 수수료 부담을 더 줄여줄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당초에는 저희 서남권으로 할 때는 그 계획까지는 담지 못했었는데, 돈이 많이 들다 보니까, 그러면 이게 사업이 축소되고 목포로 줄이다 보니까 좀더 기능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사업입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지금 공공 앱 기능까지,
○사업팀장 천동명   공공 앱이라고 보시면 되는 거고요.
최현주위원   이게요.
○사업팀장 천동명   저희가 1차년도에 구축해 놓은 통합관광 시스템은 리스트업, 그러니까 식당이 어디에 있고 호텔이 어디에 있다, 호텔 가격은 얼마다까지만 콘텐츠를 구성했고요.
  이제 고도화사업은 거기까지가 아니라 ‘야놀자’처럼 예약도 되고 결제도 되고 이런 플랫폼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어려운 게 민간 앱 쪽은 굉장히 많은 수수료 부담 때문에 저희들도 숙박업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들한테 전화도 많이 받고 ‘이런 거 해 주면 참 좋겠다’ 이런 여론도 있었고 그래서 그 부분을 굉장히 강화시켜서 사업계획에 담았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이게 시에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무언가 수수료 부담 이런 건 아예 없이 그냥 하는 건가요?
○사업팀장 천동명   기본적인 수수료는, 구체적인 부분은 아닌데요. 카드가맹점 수수료, 업소에서 부담하는 가맹점 수수료, 남도장터라고 혹시 아시겠습니까?
최현주위원   예, 압니다.
○사업팀장 천동명   남도장터에 입점해서 하는 분들이 6% 정도의 수수료 부담을 하고 있거든요. 소상공인분들이.
  그러면 저희들도 그 이상은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수수료 발생은 되는데 그거를 낮게 책정하기 때문에,
○사업팀장 천동명   그러지요. 카드사라든지 VAN사 기본적인 수수료 발생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문은 붙이지 않으니까.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어쨌든 잘 되면, 그러니까 공공 앱을 할 때 소비 시장이 좁으면 실제 접근하기 어렵다라고 저도 알고 있거든요. 
○사업팀장 천동명   그러니까 공공 앱이 실패한 이유 중에, 여러 가지 이유 중에 하나는 민간 앱에 비해서, 민간 앱이 예를 들어서 개발을 10억 주고 했다. ‘야놀자’나. 그러면 마케팅에 곱하기 10을 씁니다. 마케팅에.
  그런데 저희들은 반대적으로 개발이 10억이면 마케팅비용은 제로고 포도시 10% 유지보수 정도밖에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공공 앱이 실패한 원인이 거기에 있거든요.
  그런데 예산 구조상 저희가 운영ㆍ마케팅비용을 개발비의 10배 이상을 지출할 수 없는 그런 성격이 되다 보니까 민간에 비해서는 공공 앱이 열악한 상황이고 그렇습니다. 홍보도 어렵고.
  그런데 이거를 저희가 과업에 담아 전문업체에 운영도 가능하고 마케팅도 잘할 수 있는 데를 좀 컨소시엄을 맺어서 그쪽으로 특화를 시켜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개발만 해 놓고 그냥 두지 않고 마케팅이 중요하다 보니까 그쪽으로 좀더 일정 부분을 떼어내가지고 하려고 과업을 만들었습니다. 
최현주위원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팀장님, 자리로 들어가 시기 바랍니다.
최현주위원   이렇게까지 고민하고 계시는 거는 처음 알았고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공공 앱이 갖고 있는 한계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고.
  그래서 막상 만들어 놓고 운영상의 어려움이나 이런 것도 좀 발생될 소지가 있어서 잘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목포에서 이걸 모범적으로 잘 만들고 나면 인근 서남권 이쪽에 제안해서 같이 시스템 구축하게끔 해서 본 취지에 접근할 수 있게끔 이런 방향도 있을 것 같거든요. 이 점도 고민하시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현재 관광거점도시 육성 추진현황을 봤더니 카톨릭성지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포함이 안 돼 있어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카톨릭성지에 1년에 천주교 신자들이 제가 파악하기로는 한 1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 전 얘기입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많이 감소했다고 전해 들었는데. 
  혹시 거점도시 육성에 포함을 추가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거기가 원도심권입니다.
  우리가 5개 권역을 하는데 원도심권에 포함이 됩니다. 원도심권을 포함하는데 우리가 그쪽에는 관광상품을 만들 때 거기를 우리가 관광과에서 그렇게 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관광거점도시예산으로 어떻게 된다 이런 부분은 아직은 없습니다. 종교단체이고.
  그렇지만 거기 주변에 우리가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어떤 그런 것들이 된다면 이 사업 변경 이런 걸 해야 되는데 아직 그것은 지금까지는 확정돼 있는, 5년 치가 확정돼 있는 관광상품 내용이, 사업내용이거든요. 
  그렇지만 다만 우리가 그 지역은 목포 시내에서 다 아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카톨릭성지를 방문하게 되면 우리 시에서 무조건 그쪽으로 안내를 많이 합니다. 
  일단 거기 성지를 가서 봐라. 목포 전체적인 뷰도 보이고 좋은 곳이다라고 코스를 개발해서 하는 거 그런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최근에, 제가 신안의 12성지라는 곳을 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그런 관광상품을 개발해가지고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지금 현재 원도심권이 매우 열악하게 힘들고 케이블카 연계성하고는 전혀 무관하다 보니 원도심 상인들도 피해를 많이 보고 있고 앞으로 사업 추진함에 있어서 그 부분이 조금 포함이 되게끔 국장님이나 관계자들께서 많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마 대성동 일원은 코로나가 아니면 성지순례 이런 차원에서 아마 목포시에서 개발을 안 하여도 엄청난 관광객이 올 걸로 예상합니다. 
  다만 거기는 우리 국 소관은 아니지만 그 주변의 교통체증이라든가 대형차들이 운행할 수 있는 교통기반시설이 제일 필요하다고 저는 판단이 되고요. 
  다만 우리 관광과에서도 관광코스에 모 위원님께서 질문한 것처럼 당연히 코스로 들어갈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은 우리가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저는 자료 요청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예, 그렇게 하십시오.
최유란위원   일단은 첫 번째, 목포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서 사업내용에 보시면 핵심사업, 전략사업, 연계사업 해가지고 70개 사업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와 관련해서 자료 요청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리고 두 번째 파트에서 관광 수용 태세 및 외래객 환대서비스 매뉴얼 개발에서 추진사항에 보시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1차 실태조사와 관광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라고 나와 있거든요.
  그렇다면 어떤 내용이 있을 거 아닙니까? 정리된 내용이. 이와 관련해서도 자료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설문조사 내용.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정재훈 위원입니다.
  저도 자료 요청 좀 하려고 합니다. 
  통합관광 정보시스템 사업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그런, 하고 있는 그거에 대해서 자료 요청하고요. 
  그리고 여기에 관광거점도시에 맞는 사업을 총 40여 개 하고 있는데 그중에 이 사업 말고 다른 사업을 추진하고 혹시 있는가. 관광객들에 대한 그런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어떤….
정재훈위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대해서 40개 정도 하고 있잖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70개.
정재훈위원   하고 있는데 이거 말고, 이거 말고 우리 목포시에서 관광객에 대한 어떤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광거점도시예산으로 하는 것이 70개 사업이고 그 70개 사업 외에 다른 관광사업,
정재훈위원   사업이 있는가, 그거에 대한 자료를 좀 요청합니다.
  (「관광과에서」하는 이 있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은 관광과에서 총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정재훈위원   그럼 관광과에서 한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제가 챙겨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국장님, 지금까지 우리 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 있잖아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련된 자료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작성하셔가지고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리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광거점추진단 과장님 이하 팀장님 퇴실하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아니…. 
  다음은 강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께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반갑습니다.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저희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3-1쪽 첫 번째, 2022 문화도시 사업 추진입니다. 
  우리 지역의 고유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문화를 통한 공동체 및 사회ㆍ경제 활성화를 통해 문화도시 조성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비전은 ‘새로운 개항 문화항구도시 목포’라는 제목으로 2022년부터 ’26년까지 5년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198억으로 금년도 예산은 35억이 되겠습니다. 
  사업 규모는 6개 분야 여기, 죄송합니다. 오타가 나왔는데요. 22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은 문화도시 R&D와 문화항구조타실, 꼼지락실험실, 문화다방, 뜬금포기획단 등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 2020년 12월 24일날 제3차 예비문화도시가 선정되고 제3차 문화도시가 지정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1년 12월 23일날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화도시 비전 선포식 개최를 3월 23일날 하고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예술 관계자와 시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2022년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뜬금포기획단사업, 문화다방, 꼼지락실험실 운영, 문화갯물학교 운영, 토속문화리메이크, 섬 in 어게인 운영과 예아리오픈스튜디오 등을 운영하여 문화도시 홍보관 등을 설치해서 문화도시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2022 목포 Music Play 개최입니다. 
  우리 목포시 근대 대중음악의 본거지이자 목포만의 음악축제를 통해 목포가 가진 음악자산과 차별성을 재조명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음악의 도시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갓바위 일대에서 15억원의 예산으로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 공연, 콘텐츠 전시 및 부대시설 등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를 탈장르, 회차별로 경연 미션을 진행하면서 운영하겠습니다. 
  참가자 접수는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하고 있고 1차 예선은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2차 예선은 9월 3일 평화광장에서, 그리고 준결승은 본 Music Play가 개최되는 무대에서 9월 30일 그리고 최종 결승은 10월 1일 축제장에서 실시하고 시상식과 파이널 공연을 하겠습니다. 
  공연 분야는 주무대1에서―문화예술회관 대형 주차장 쪽이 되겠습니다―전국 규모의 경연대회, 탑 뮤지션 중심 공연, MZ 타켓으로 한 공연을 실시하고, 
  주무대2에서는―입암산 공원 쪽이 되겠습니다―7~80대를 위주로 한 인디가수 공연과 4~50대를 타켓으로 해서 공연을 실시하고 프린지무대는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쪽인데 우리 지역 예술단체, 시민 자율 참여, 전국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휴 공간이라고 해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는 시립예술단 공연, 목포 관련 영화ㆍ드라마 상연, 각종 OST 연주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콘텐츠관 및 음악 관련 체험 부대시설을 운영하겠습니다. 
  작년에 실시했던 음악박람회 주무대, 세운 무대관을 활용해서 목포 대중음악사의 전시, 근대와 현대를 전시하고 음악피크닉 공간과 플리마켓 등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2 목포 Music Play 집행 및 자문위원을 구성해서 2022년 4월에 대행사를 선정했습니다. 
  경연 분야는 KBS아트비전, 일반행사는 KBC 방송국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2022 목포 Music Play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홍보 행사장 조성 등 행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상황실을 마련해서 차질 없이 일정대로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입니다. 
  목포권 근대역사와 기독교 역사의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서남권 종교관광의 거점시설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서산동 21-1번지입니다. 서산초등학교 아래 바다가 보이는 곳이 되겠습니다.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이고 총 80억원에 국비가 30%, 시비 50%, 민자가 20% 한 16억이 소요되겠습니다. 
  사업 규모는 지상 3층의 대지면적 1,841평방미터, 연면적 1,565평방미터가 되겠습니다. 
  주요 시설은 전시실과 체험학습장, 선교역사관, 다목적강당 등으로 구성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2022년 제1차 중앙투자심사를 2021년 12월에 의뢰하여 중앙투자심사 조건부승인을 받았습니다. 
  조건부승인은 기독교 근대역사관이 건립되면 운영비는 자체 예산을 확보해서 하도록 조건부승인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 거치고 설계공모 추진해서 설계가 발주되면 도 일상심사와 계약심사를 거쳐서 실시설계 용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에 실시설계가 시작되면 2024년에 준공 및 사용승인이 되도록 일정에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목포어울림도서관 개관 추진입니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목포어울림도서관을 개관하여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 조성 및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코자 합니다. 
  위치는 용해동 997-1번지입니다. 호반아파트 옆 위치가 되겠습니다. 
  대지면적은 2,000평방미터에 연면적 4,424평방미터, 지하 1층, 지상 3층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29억 8,600만원입니다. 
  1층은 복합문화공간, 2층은 어린이도서관, 대관공간, 기타공간, 3층은 도서관과 사무실, 지하는 주차장과 기계실이 되겠습니다. 
  주요 추진사항입니다. 
  어울림도서관 준공이 7월에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울림도서관 개관 준비를 위해서 도서관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해서 프로그램과 자료실, 주차장 운영 등에 대해서 세밀하게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북카페 민간위탁자 선정을 위한, 민간위탁자 선정 및 운영, 인력도 배치하는 것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목포도서관 시범 운영을 8월부터 9월까지 하고 10월에는 목포어울림도서관 개관 및 운영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항구버스킹 추진입니다. 
  상설 공연무대 제공과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목포만의 공연 콘텐츠로 문화관광도시 브랜드를 제고코자 합니다. 
  추진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2시, 7시, 9시에, 여기 계획서에는 3개소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1개소를 추가해서, 노을공원을 추가해서 목포근대역사관 1관 광장, 목포항구포차, 평화광장 W쇼가 끝나면 연계해서 시행되겠습니다. 
  내용은 노래나 댄스, 마술 등 상설 거리공연 등을 통해서 SNS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3억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추진사항으로 4월에 목포항구버스킹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광주ㆍ전남 버스커 모집 및 선정이 83개 팀이 되었습니다. 
  6월에 행사 대행사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지금 현재는 이 4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운영에 차질 없도록 하고 11월에는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과 여론조사, 모니터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 제31회 전국무용제 개최입니다. 
  우리 시가 4대 관광도시 및 문화도시 지정에 걸맞는 전국무용제 개최로 문화예술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예술 발전 도모와 국내외 관광객, 문화예술인들의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코자 합니다.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10일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와 목포시 일원에서 전국 16개 시도 대표무용단이 참석하겠습니다. 
  주최는 전라남도 그리고 목포시,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가 되겠고 주관은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전라남도지회에서 운영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5억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 개ㆍ폐막식과 경연대회, 부대행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2021년 6월에 제31회 전국무용제 목포시가 선정이 되었고 전라남도 재정투융자 심사를 10월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전국무용제 사무국 구성 및 개소식 개최를 ’22년 2월에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는 전국 시도에서 각 지역별로 예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국무용제 초청공연 사전축제를 개최하고 전국무용제 본선 경연대회 개막식 및 본선 경연의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전라남도지회와 우리 시가 협업을 실시해서 무용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목포문학관 디지털문학관 구축입니다. 
  문학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서비스를 제공하여 문학관 활성화에 기여코자 합니다. 
  주관은 전라남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고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 기간이 되겠습니다. 
  총 8억 4,000만원이고 우리 목포문학관 디지털체험 관광전시관을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서 체험 관광 개발사업 공모 신청을 2022년 2월에 해서 제안서 콘텐츠 공고를 6월에 거쳐서 우리 시가 확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목포문학관 디지털 실감콘텐츠 제작 및 설치를 9월까지 하고 실감콘텐츠 조성 시범 운영을 10월에 해서 2022년 11월에는 사업이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첫 번째, 2022년 문화도시 사업 추진 보실까요?
  국장님께서는 지금 주요 사업하고 있는 문화도시 R&D, 항구조타실, 뜬금포, 꼼지락실험실 혹시 현장방문 해 보셨는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비문화가 됐을 때, 예비문화가 지정됐을 때 저희들이 본 사업 지정을 위해서 현장도 가보고 또 오리엔테이션도 많이 하고 했습니다. 워크숍도 하고.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2022년 지금 준비 중에 있고, 하반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지금 목포시 사업 중에 문화도시사업이 상당히 중요한 사업 맞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박효상위원   그 현장 다 가보셨어요? 여기요. 주요 사업에 대한 현장을 다 가보셨어요? 방문하셔가지고 한번 살펴보셨는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금방 서두에서 말씀한 것처럼 문화예비도시가 선정됐을 때 우리가 현장을 가서, 다 현장을 가봤습니다. 현장도 가보고 심사위원들 왔을 때 우리가 브리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같이 따라다니고 했는데 지금 본사업에서는 아직,
박효상위원   아직 가보지 못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직 시행은 않고 준비하는 단계에서 하반기 때부터 추진이 되는 걸로 알기 때문에 아직 현장은 못 가봤습니다.
박효상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예로 하나만 일단 말씀드릴게요.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시행사업인지 실험사업인지 제가 분간이 안 가는 게요. 제가 하나 예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꼼지락실험실 혹시 뭐하는 곳인가요? 여기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거기서,
박효상위원   담당 혹시, 하고 계시는 과장님이시나 팀장님 혹시 계시면 말씀을 해 보실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계관, 자료 전달)
  우리가 예비문화도시 했을 때 보면 예를 들어서 어떤 공간에서 이런저런 걸 많이 뭣을 만들고 가족들이 참여해서 체험 형태로 만들어서 체험도 하고,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꼼지락실험실에서 뭐를 주요로 하고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게 소재는 다양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점자책 만들기나, 포토 스튜디오 같은 거 이런 걸 했거든요.
박효상위원   담당 팀장님 계시면 말씀 한번 해 보세요. 혹시.
  (「제가 설명드릴까요? 전체적으로 설명을 드릴까요?」하는 이 있음) 
  일단은요. 전체적으로 하지 마시고 일단은 제가, 일단은 질문에만 말씀을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다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요. 
  꼼지락실험실은 뭐하는 곳입니까? 어떤 일을 하는 곳이지요? 
○위원장 김관호   이승만 과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입니다.
  관광팀장 인사발령 이제 와서,
박효상위원   아!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저도 사실 이제 오고 해가지고 업무 파악 중에 있는데.
  꼼지락실험실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근대역사공간 그쪽 건물을 저희들이 리뉴얼 해가지고 그 건물에서 목공체험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화 관련된 체험 이런 부분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박효상위원   아닙니다. 아닙니다. 지금 잘못 알고 계시고요. 됐습니다. 괜찮습니다. 인사가 나셔가지고 아직 업무 파악이 좀 안 되신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그러면.
  꼼지락실험실이 제가 이쪽을 방문을 해 봤는데요. 사실은요. 문화예향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는 도시가 되려면, 아마 여기 주요사업 하고 계신 게 아마 좀 활성화를 시키시려고 하는 것 같아요. 목포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좀 이렇게 접근성을, 턱을 낮춰가지고 아마 오셔서 좀 다양한 실험이 아닌 그러니까 일반인들이 다가서기 힘든 공간을 만들어 두셨는데.
  여기 지금 꼼지락실험실이 보면 주요 영상을 만들 수 있게 1층은 공간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스튜디오같이 2층은 녹음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놨더라고요. 
  여기에서 제가 왜 짚고 넘어가냐면요. 1층에 있는 시설물들은 일반인들이 조작하기에도 여타 봤을 때 100명이면 절반 이상은 다룰 수 있다고 생각이 됐어요. 
  그런데 2층을 가보니까 이게 녹음이라는 게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이게 사실. 
  그러면 특정인들한테, 만약에 개방을 했더라도 음악을 전공하지 않고는 일반인들, PD 수준의, 프로듀서 수준의 음악적 지식이 있어야지 음향기기를 다룰 수 있는데 거기에 프로 음향이 들어가 있어요. 그것도 비싼 MAC까지. 원래 저희가 음악을 만들 때는 MAC이라는 기반의 컴퓨터를 써야 되는데, 안정성 있게, 그런데 그것까지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 제가 한번 가서 물어봤습니다. 거기에 가니까 학생이 근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는데 이거를 실수요자가 있냐?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음악을 전공했다고 해도 그 쓰기 어려운 장비를 왜 거기다가 갖다 놨는지 이해가 안 갔어요. 맨 처음에. 
  그게 바로 제가 말한 예산 낭비가 아닌가.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이게 실행사업인지 실험사업인지, 실험을 하기 위해서 이거를 예산을 편성하는 것들은 좀 문제가 있지 않았냐 생각됐어요. 
  그런데 나머지 다 똑같습니다. 나머지 보니까 나머지도 문화다방, 뜬금포기획단은 기획안 이렇게 짜가지고 통장식으로 이렇게 받아가지고 면접 보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서는 국장님이랑 실무진께서 한번 살펴봐주십시오. 
  왜냐하면 이게 예산이 투여가 됐으면 어느 정도의 성과 정도 나와야 되는데 성과가 안 나올 정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까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그게 본격적으로 되면 그런 부분들은, 저희도 가봤는데 저도 작동을 못 해요. 사실 가서 보기는 했지만.
  전문가가 아마 거기에 위치해서 목포에 예를 들어서 젊은 청소년들하고 지역 아이들이 노래를 하고 싶다, 작곡을 하고 싶다 하면 자기가 가서 하는 그런 실험실이기 때문에 거기 가서 해 주는 사람이 아마 배치를 해서 할 겁니다. 
  지금 아직 그런 것들이 아마 준비 중이어서 아직 선정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박효상위원   준비 중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그냥 그걸 방치해 놓고 그 사람이 방문해서 누가 가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의 뭐 한 사람들이 가서 작곡도 해서 노래도 불러서 음반도 만들어 보고 그런 곳이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어느 정도 기계를 조작할 수 있는 사람이 배치가 될 겁니다. 
박효상위원   그렇다고 하면 다행입니다. 왜냐하면 그 기계 자체가, 기계 자체가 일단, 기계 자체가 일반인들이 운용할 수 있을 만한 장비는 아니라는 거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문화도시 이게 우리 시민들이 문화예술인이나 이런 시민단체가 접근을 잘할 수 있으면서 같이 함께 우리 문화를 공유하면서 갈 수 있는 거기 때문에 혼자 가서 막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런 관련 단체가 지정이 되고 선정이 되면 같이 아마 운영을 하게 될 겁니다.
박효상위원   그럼 나중에 진행이 되면, 아마 믹싱기사라고 할 겁니다. 아마 그거 보고. 믹싱기사가 와서 아마 실제로 그 기계를 조작할 수 있는 분이 와야 될 거예요.
  혹시 오시게 되면 체크해 놨다가 말씀을 해 주시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박효상 부위원장님이 이쪽에 관심이 있으니까 자문도 구해보고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예, 같이하겠습니다.
  그리고요. 지금 문화도시 R&D 사업. 여기 단장이 센터장이라고 한가요? 센터장이 지금 바뀌셨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문화도시센터장이 있고 직원들, 팀이 4개 팀이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거기 안에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은 해 보셨는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운영은 계속 사업이 양이 많다 보니까 직원들이,
박효상위원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제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아까 서두에 말씀하셨듯이 국장님께서 문화도시사업은 목포시의 미래 먹거리이기도 하고 또 중요사업이다라고 아까 동의를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문화나 예술 관련된 사업들은 사실 전문가들이 아니면 사실상 일반인들이 들어가서 직접적으로 뭔가를 다루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사업들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실제로 본인께서 직업으로 선택하셔서 수년간 하셨든지 또 전문직에 요하는 일들인데, 안에 보니까 운영이 제가 봐서는, 계속 사람이 안의 실무진들이 자꾸 바뀌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는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지 않아도 오늘도 보고를 받았는데 거기 새로 채용된 분들이, 저도 그 실상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마는 엊그저께 뽑았는데 업무량이 많다 해가지고 그만둬버리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고 해서,
박효상위원   아마 문화예술인에 준하는 인력들이 와서 업무를 하는데 아마 처우가 상당히 좋지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처우가 좋지 않더라도 내부적인 문제가, 사람과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서 좀 내부의 일들이 원만히 잘 풀어지기를, 원만히 풀어지기를, 좀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좀 체크하셔가지고요. 원만히 사업이 돌아가도록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아까 옆에 위원님께서 아마 주요 사업에 대한 정확한 사업, 세부 파악을 못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건 세부 사업 사항 요구, 자료로 요구 좀 할게요. 현황이랑요. 현황 파악 좀.
  제가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이것만 하고 제가, 
○위원장 김관호   시간이 됐습니다.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박효상위원   이따가 할까요? 제가 이것만 물어보고 정리하겠습니다.
  아까 2022 Music Play 개최에서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이건 제가 바로 잡고 가겠습니다. 
  70대, 80대가 아니고 7080 말씀하신 거지요? 그게 맞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7080, 제가 하면서 잘못됐습니다. 7080.
박효상위원   이건 바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행사장 배치도 보시면요. 6번 (주차장) 먹거리존, 푸드트럭존이요. 
  여기에 공간들이 일반음식점이 없지요. 그다음에 무슨 음식을 제공한다거나 편의점이 하나 있지요. 문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매점 하나.
박효상위원   매점 하나 있잖습니까? 관광이 그래서 여기에다 푸드트럭존, 먹거리존을 하신 것 같은데.
  아마 이게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찾아서 잘하라고 이렇게 한 거잖습니까? 
  푸드트럭존은 어떻게 운영이 되는가요? 아시는 분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관계관을 향해)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목포음악축제팀장 윤경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목포음악축제팀장 윤경희입니다. 
  푸드트럭 문제는 사실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상황 봐서 할 계획이기는 하지만 코로나가 좋아진다면 푸드트럭을 운영할 계획인데요. 코로나 상황에 비춰봐서 그 상황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고요. 
  지금 계획으로는 코로나 상황이 좋다는 판단하에 일반음식점, 술을 먹고 그런 것이 아니고 그야말로 예쁜 푸드트럭 형식의 그런 것을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푸드트럭도 영업자 이익을 남기기 때문에 관내에서 운영하는 푸드트럭과 디자인이 예쁜 푸드트럭 한 서너 대 정도는 전국 단위 모집을 해서, 한 12대 정도 모집을 해서 깔끔하게 커피 같은 거, 햄버거 이런 스타일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박효상위원   그럼 푸드트럭이 운영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성립이 되어야 되지요? 푸드트럭이?
○목포음악축제팀장 윤경희   푸드트럭 운영하려면 지금 계획상으로는 일단은 자기들 세를 내야 되잖아요. 그래서 아직 규칙은 지금 고민하고 있는데 한 푸드트럭당 3~40만원 정도 받고 영업하라는 얘기입니다.
박효상위원   제가 드린 말씀은 그 말씀이 아니었고요. 그 말씀이 아니었고요.
  푸드트럭이 운영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돼야지 푸드트럭을 할 수 있습니까? 
○목포음악축제팀장 윤경희   푸드트럭 하려면 일단은 영업허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보건소를 통해서 영업허가 받을 계획입니다.
박효상위원   맞지요. 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냐 하면요. 코로나가 다시 재확산되고 있는데. 저번에도 용해동에서 붕어빵 팔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확진 걸려가지고 따로 역추적이 안 됐잖습니까?
  확산이 되고 있는데, 중요한 축제에서 그러면 이분들이 보건증 정도는, 혹시 사업자가 다 안 모아질 수도 있잖아요. 왜냐하면 지금 코로나 시기라 노점에서 장사하시는 푸드트럭 유사한 형태의 업을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그만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현재 모집이 되고 있는지 안 되는지 제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혹여나 거기에서 이런 문제가, 코로나 확산의 문제가 발생됐을 경우에 문제점에 대해서 제가 미리 걱정이 돼서 말씀드렸고요.
  아까 국장님께 제가 말씀드린, 이건 제가 다음에 하지요. 이건 다음에 하고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위원님들께 말씀 한번 드립니다. 
  오늘은 임시회 업무보고 첫날인데요. 첫날이다 보니까 조금 지연된, 질의ㆍ답변 시간도 초과된 것 같은데요. 좀 양해를 구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위원님들 질의할 기회도 많이 있고 하니까 전체적으로 한 다음에, 다음에 추가로 할 때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추가로 드릴 테니까 그때 못다 한 부분들은 그때 가서 해 주시기를 양해 구합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저는 짧게 세 가지 정도인데. 세 가지 한꺼번에 해도 되나요? 하나만 해야 되나요?
  세 가지 짧게 해도 되겠습니까? 
  첫 번째는 문화도시 부분에서 지금 보시면 문화도시위원회를 통해서 일정한 논의를 확정 짓는 형태로 가시는 거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렇다면 문화도시위원회는 지금 모든 위원회와 관련해서는 성별 균형을 이루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한 성별이 60%를 넘지 못하도록.
  그래서 이 문화도시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성별 비율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잠깐만, 그 숫자를….
최유란위원   첫 번째 질문입니다. 제가 세 가지 말씀드리고 한꺼번에 답변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목포 Music Play에서 보시면 주무대2가 입암산 공원이잖아요. 
  이 공원은 예를 들면 교통약자들에게 있어서 접근성의 문제는 없는지, 접근성의 문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세 번째는 4번에 목포어울림도서관 지금 개관 준비시잖아요. 여기에서 지금 이거는 새로 굉장히 큰 규모의 도서관을 목포에서 의미 있는 그런 도서관을 짓고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이거 BF 인증 받으신 거지요? 
  질문은 이 세 가지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위원 성별은 아마 제가 숫자는 안 파악해 봤는데 여성분이 더 많을 것 같고요. 
  그리고 주무대2는 접근이 장애인들 들어가는 데 전혀 이상 없이, 우리 문학박람회했었던 큰 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주차관 거기기 때문에 전혀 하자가 없고요. 
  목포어울림도서관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 그거를 다 인증을 받았습니다. 
  (관계관, 자료 전달)
  인증을 받고 현장도 아마 8월 26일쯤에 나올 겁니다. 
  그거 받는 게 굉장히 까다로워서 공사가 조금 준공이 지연되기도 했는데, 이상 없이 다 충족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입니다. 
최유란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서산초등학교 있는 그쪽에 하신다는 거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서산초등학교 바로 바다 쪽을 향해서 바로 앞에 공간 있습니다. 언덕 위에.
최현주위원   이게 목포의 기독교역사하고 관계가 돼 있는 장소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어디요?
최현주위원   목포의 기독교 역사와 관계가 돼 있는 장소에 수립을 하시는 건가. 근대역사관을 만드시는 건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역사관은 예를 들어 양동교회, 양동제일교회 이런 쪽에 많이 되어 있는데 서산동 쪽은 그런 쪽은 아니지만 아마 거기가 뷰가 좋고 아마 또 그쪽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마치 거기가 땅을 사야 되는데 우리 시 땅이 있어서, 도시재생사업을 하면서 있어서 거기다가 위치를 정한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아까 조건부승인,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승인으로 운영비를 자체 예산으로 하라고 했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런 시설 하는 데 제일 어려운 게 운영비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시설을 안 하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중앙심사하면서 중앙투자심사위원들이 ‘좋다. 승인은 해 주되 이 운영비는 너희들이 책임져라. 너희 법인이 책임져라’ 하는 조건부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들이 늘 감시하겠지만 그런 것도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거는 어떻게 자체 운영을, 목포시에서 하실 거예요? 아니면 위탁할 계획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위탁을 줍니다. 위탁을 주기 때문에 자체 운영 거기에서 해야 합니다. 기독교 단체에서.
최현주위원   위탁하더라도 어쨌든 운영비 지원은 하실 거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운영비는 지원하지 말아라.
최현주위원   아예? 안 하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다른 지역도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최현주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위탁받는 법인에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자체적으로 운영을 알아서 해라.
최현주위원   알아서 운영을 하는 걸로, 전제로 해서 지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런 조건으로 승인을 해 줬습니다.
최현주위원   일단 알겠고요.
  목포어울림도서관 지금 8월부터 해가지고 시범운영을 하시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이번에 아까도 말씀하신 서울에서 장애인 현장 실사가 끝나면 저희들이 모든 행정절차가 끝납니다. 그거 끝나면 저희들이 시범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최현주위원   지금 공사는 다 끝났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공사는 다 끝났습니다.
최현주위원   다 완료가 됐고요.
  그러면 8월부터 해서 시범운영을 하고 10월에 공식적으로 개관식을 하고 운영을 하시는 거잖아요.
  이 목포어울림도서관은 어디에서 운영을 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시에서 직접 직영을 합니다.
최현주위원   직영이고. 그러면 북카페는 민간위탁하시는 이유가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 이유는…. 제가 답변하기에 좀 그러고.
최현주위원   북카페는 유일하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실무팀장한테….
  (관계관을 향해) “북카페를 위탁하는 이유.”
최현주위원   민간위탁자를 북카페에 선정하신다고.
○위원장 김관호   도서관운영팀장님이신 박경희 팀장님, 발언대에서 발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운영팀장 박경희   안녕하십니까?
  그게 커피숍 같은 데다 보니까 개인이 운영하도록 처음부터 계획이 잡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최현주위원   커피숍 같으니까요?
○도서관운영팀장 박경희   1층 북카페가 간단한 음료를 파는 시설이어서 민간한테 위탁을 하면서 시설관리로 하는 그런 장소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제가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북카페가 막 들어가면, 로비식인데 로비에가 커피숍처럼 생겨서 책을 읽고 하면서 소정의 어떤 음료나 다과를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어떻게 보면 판매시설인데 그걸 민간에게 위탁한다 이런 내용입니다.
최현주위원   일단 좀 고민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 공간 자체를 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이 안 된다라고 판단하셔서 하시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런 부분들은 예를 들어서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어쩌고 하다 보면 사실은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많기 때문에 시에서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커피숍을 운영한다 그러면 거기에서 쿠키라도 만들어서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그러면 그런 인력까지 시에서 다하는 것은, 그런 것들 다 인건비라든가 그런 분들을 하다 보면 공무직을 한다든가 그러면 너무 인건비나 이런 것이 부담이 하기 때문에 그것은 민간위탁 주는 걸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여기 운영 관련해서 인력, 어떻게 지금 하실 생각이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거기 인력은 1과장에 4개 팀 17명으로 정원이 되어 있습니다. 전부 사서직과 행정직 이렇게 해서 공무원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중앙부처에서도 앞으로 도서관은 직영 운영을 해라. 위탁을 하지 말아라 이렇게 권고사항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있는 도서관도 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이번에는 처음부터 직영으로 한다 말씀드립니다. 
최현주위원   직영으로 운영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맞다고 생각하는데 목포시가 지금 시립도서관을 포함해서 작은도서관까지 전체적으로 문화재단에 위탁되어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는 차후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걸로 하고.
  제안드리고 싶은 거는 전남교육청에도 비슷하게 민원실 안에 이런 카페가 있어요. 북카페처럼. 
  거기를 운영하는 저기가 장애 학생들이 뭔가 자립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바리스타 교육 같은 걸 받고 거기에서 실제 그걸 판매하고 이런 걸 합니다.
  그리고 해남 무슨 실업고등학교인가 여튼 해남에도 비슷하게 그것도 학내에 이런 북카페처럼 카페시설이 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그렇게 운영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민간위탁 얘기를 하시는데 혹시 방안을 찾을 수 있으면 그런 뭔가 우리가 공공의 이익을 함께 가질 수 있으면서 또 주변에 혹시 장애 학생들도 있고, 장애도 중증이 있고 경증이 있고 여러 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활용해서 일자리 창출도 되면서 이런 방안을 좀 찾으면 어떨까 싶어서. 
  여러 가지 총액인건비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때문에 제약조건이 있기는 할 것 같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최현주위원   고려를,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위탁업자를 모집공고를 할 때 그런 내용들도 한번 검토해서 반영하는 데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리고 10월부터 운영을 하려면, 장난감도서관 이런 거는 목포에서 최초로 하시는 거지요? 운영을 최초로 해 보시는 거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 관련해서 다른 지역의 순천이나 광양이나 이런 데 이미 장난감도서관이 운영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저희들이 현장을 다 갔다 와서 보고, 도서관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장난감을 도서관에서 구입해서 대여해 주는 그런 것입니다.
  저희도 대여하는 걸로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제가 이 말씀드리는 거는 실은 순천 같은 경우는 도서관 관련해서 별도로 운영과도 있고 이런 거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전국에서 도서관 하면 순천이 빠지지 않는 굉장히 특색 있는 곳이 순천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지금 공공도서관, 목포공공도서관 교육청 거기는 합니다마는 거기가 있고 또 시립도서관이 있고 마을도서관이 있고 또 새롭게 목포어울림도서관이 개관이 돼요.
  이게 뭔가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운영될 수 있게끔 어디선가 역할은 해 줘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을의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도 초창기에 가졌던 굉장히 활력 이런 걸 다 잃어버린 상황에 있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도서관과 관련한 종합적인 방향, 목포시가 이렇게 가겠다라는 방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얘기하고요. 
  어울림도서관 10월달에 운영을 하시기 때문에 다른 지역 모범사례나 이런 걸 벤치마킹하셔가지고 운영매뉴얼이 지금쯤이면 준비가 같이 좀 돼야 한다 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개관하기 전에 모범적으로 잘 운영하는 도서관들 봐서 그보다 더 좋은 도서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매뉴얼을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그거하고 첫 번째 말씀드린 거는 실은 우리가 평생교육에 있어서는 핵심이 도서관이거든요, 실은.
  그래서 목포의 도서관을 어떻게 앞으로 운영을 해 갈 건지, 컨트롤타워 역할도 필요하고 협업적인 네트워크 이런 것도 필요하고 이렇거든요. 
  이 관련해서도 계획을 수립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박효상위원   추가 질문,
○위원장 김관호   추가로 박효상 위원님께서 추가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제가 초선인데 일단 국장님하고 팀장님, 과장님한테 제가 너무나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괜찮습니다.
박효상위원   목포어울림도서관 이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과장급 한 분이랑 그다음 나머지 사서로 네 분 이렇게 총 다섯 분 가신다고 그랬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4개 팀에다가 직원이,
박효상위원   아, 4개 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4개 팀.
박효상위원   4개 팀.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직원까지 포함해서 17명으로.
박효상위원   그러면 관장급으로 어떻게 가신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사무관이 갑니다. 과장급으로.
박효상위원   과장급으로 가신가요? 그게 확실히 정해진 건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박효상위원   정해졌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발령은 안 났는데 앞으로 개관이 되면,
박효상위원   관장으로 과장급이 간다.
  제가 다른 분한테 제가, 다른 분한테 제가 관장직을 따로 3급 대우, 부시장급으로 그런 제보를 받아가지고요. 제가 확인 차 말씀드렸고요. 
  그럼 과장급으로 확실하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지금 현재는 과장급으로 되어 있고요. 사무관급으로 되어 있고 그것은 밖에서 직급을 상향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것은 우리 행정 내부적으로는 아직 그런 거 없습니다.
박효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항구버스킹, 다음 페이지 항구버스킹 역시도 아까 불꽃축제에 이어서 소문의 소지가 이것도 있지요. 
  왜냐하면 평화광장에 지금 해마다 젊은 친구들이 나와가지고 규제 없는 속에 자유를 계속 노래를 하고 있는데요. 
  거기서도 계속 민원이 많이 들어가신 건 알고 계시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지금도 가끔 한번씩은, 작년에 비해서는 적지만 민원,
박효상위원   그 민원이 아마 경찰로 가기 때문에 시청으로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늦게 소음을 너무 강하게 한다 해가지고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래서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는 것보다는 대안책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자유를 토론하고 알아서 누구든지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하는 거는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상황이나 행동이나 잘못하면 문화관광의 도시에서 오점으로 남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의 수준은 갖추고 나서 무대에 서야지 그게 공연으로 이어지고 성과로 이어질 것인데요. 
  매 해년마다 봤을 때는 너무나 규제가 없는 속에서 하기 때문에 젊은 친구분들 그다음에 음악을 사랑하시는 목포 시민분들께서 나오셔가지고 오히려 소음이라는 평가도 많이 나옵니다.
  사실 그 중간에서 아주 잘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평광석이라는 분이 김광석 노래로 주무대 그 옆에서 상당히 해마다 좋은 성과를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소음규제 때문에 그런다고 하면 소음규제를 민원이 계속 이렇게 나오니 소음규제가 안 될 수 있도록 저희 관광문화체육국장님께서 한번 실무진분들이랑, 예산이 편성이 되면요. 데시벨을, 데시벨을 저희들이 일일이 가서 체크를 못 하지 않습니까? 
  나중에 민원이 들어와도 문제는 뭐였냐 하면요. 민원이 들어오면 데시벨 체크를 안 해요. 그냥 시끄럽다고 해서 경찰들이 와서 그냥 이렇게 하지 말아라 회유를 하고 하는 정도밖에 안 돼요. 
  이게 만약에, 항구버스킹 지금 이것도 꽤 오래 계속하지 않습니까? 민원의 소지를 없애려고 한다고 하면 지정된 공간에 음향시설을 그분들이 갖고 오라고 하지 마시고요. 음향시설을 작게나마 소음의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음향장치를 설치를 하고 음향장치를, 로브를 못 만지게 제한을 둬버리면 사실상 그 어떤 누구도 민원을 넣어도 민원 소지가 없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것도 지금 버스커들 따로 신청을 받고 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먼저 버스커들을 공모해가지고 심사를 거쳐서 뽑습니다.
  선발된 사람들은 저희들이 그 규정에 의해서 시간을 지키고 가는데, 그 시간을 안 지키고 계속하시는 분들은 저희들이 시에서 선정해서 한 사람들이 아니고 자기 개인적으로, 자율적으로 와서 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아까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다가 어떤 시설을 설치하거나 이런 게 어렵다는 거지요. 그걸 하면 여기저기 지금 평화광장에 두세 팀 이상이 나와서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박효상위원   예, 맞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런 팀들이, 초저녁에는 우리 관광과 직원들이나 왔다 갔다 하면서 단속할 때는 조용히 하는데 직원들이 끝날 때까지 지키고 있을 수도 없고 가면 소리를 크게 틀어놓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매년 그게 참 고질적인 민원인데요.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어떤 것이 좋은가 고민합니다마는 그것이 참 난제의 숙제입니다. 좋은 안이 있으면…. 
  우리는 못 하게 막으면 좋은데 젊은 친구들이 와서 하는데 그걸 다 막을 수는 없고 다만 소리만 좀, 민원만 없게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보면 다 자기들 마이크, 스피커를 갖고 오거든요. 끝나고 나면 사람들이 가버리면 젊은 사람들끼리 소리 좀 높여서 관중들을 유도하기 위해서 굉장히 크게 틀어버린 것들이 문제가 되는데.
  하여간 그런 부분도 목포 음악인들이, 예술인들이 관광객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난제입니다. 
박효상위원   해마다 나오는 문제로서 이게 계속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 만약에 현안이 쌓여 있으면 뭔가를 다른 대안책이 있어야 되는데 이 대안책을 제가 좀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국장님이랑 담당 팀장님이랑 자리를 갖고 한번 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런 거 있으면 별도로 만나서 해 주십시오.
박효상위원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로 예향의 도시에 걸맞는 공연 수준도 올려 보고 충분히 그런 인재들이 목포에 상당수 거주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빨리빨리 끝낼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아닙니다.
최현주위원   고생하셔가지고, 계속.
  이건 종합적인 얘기입니다. 오늘 어차피 저희가 문화예술과까지 끝나기 때문에.
  현장에서 의견이 두 가지 정도 있는데요. 한 가지는 저희가 관광거점도시사업이나, 문화도시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아까 골목길 얘기도 하셨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골목길 테마.
최현주위원   현장 전문가들 또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 이분들의 의견이 반영이 안 되고 있다라는 현장평가가 있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까? 저희들은 최대한 현장에서 듣고 목포 예술인들 의견을 듣고 위원회에 넣어서 하려고 하고 있고 그게 문화도시고.
  관광거점도시야 사업적인 부분도 있고 자본적인 사업이지만 문화도시는 아까 서두에서 제가 말한 것처럼 우리 시민들에 의한, 시민들에 의한 문화도시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특히 골목길 테마 같은 경우도 그쪽에 있는 구도심 그쪽의 예술인들 얘기를 듣고 그렇게 해서 참여해서 갈 수 있도록 할랍니다.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오늘 보니까 연구용역 이것도 굉장히 많이 하셨더라고요. 용역을 많이 진행을 하셨는데.
  이걸 진행하는 과정에서 아마 현장에 계시는 활동하시는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 예술인이든 이분들의 의견이 반영이 돼야 될 것 같고요.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단 의사 반영을 할 수 있게끔 하게 해 주시고 또 이걸 발표하는 데 그때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하실 수 있게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리고 위원회 구성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걸 좀 배려를 해 주셔야지 이것이 지역의 역량으로 축성될 수 있고 지역 현실에 맞게 진행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점은 이후에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축제가, 목포에 축제가 가을로 너무 집중되어 있다. 이전에 가을 무슨 페스티벌 해가지고 하다 보니 대다수의 축제들이 가을로 집중이 많이 되어 있는데. 이게 장단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조정할 수 있으면 이렇게 집중하기보다는 여름이든 봄이든 해서 축제를 조금 분산시키는 건 어떠냐는 이런 의견도 있거든요. 
  이 점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축제라고는 지금은 축제는 항구축제 하나 있고 문화행사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지요. 그걸 여름에도 있고 가을에도 있고 하는데.
  그것은 봄 쪽에는 현재는, 봄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봄에는 그런 행사가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도시문화재과라든가 도시재생과 쪽에서 많이 지금 문화예술활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최현주위원   야행이나 이런 거.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야행이라든가 하고 있는데.
  한번 그런 부분은 제가 정책적으로 판단할 사항이 아니어서 그런 기회가 되면 우리 실무 차원에서 검토해가지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집중되어 있는 건가 봐보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검토를 해 보시고요. 축제가 여기서만 있는 건 아니고 행사도 그렇고.
  그래서 조금 분산할 수 있으면 분산하고. 왜냐하면 관광객들이 오시는 게 꼭 가을에만 오시는 게 아니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지요.
최현주위원   이건 적절하게 현장의견 반영하셔가지고 조금 조정이 가능하면 조정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일단 제가 들은 현장의 의견이 있어서 두 가지 전달해 드립니다. 참고해서 사업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참고해서 방향 선정할 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사항 없지요?
  관광문화체육국장님, 오늘 수고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0시에 개회하여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7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박효상     김관호     박창수     정재훈
고경욱     최현주     최유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체육국)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광과장 박태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관광마케팅팀장 김영숙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사업팀장 천동명
목포음악축제팀장 윤경희
도서관운영팀장 박경희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박인지
주무관 조광운
속기사 유송주
첨부 :
1. 제377회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관호 (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