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8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9월 14일(수)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2. 2021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
3.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목포시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1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목포시장 제출) 
2. 2021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목포시장 제출) 
3.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목포시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관광과, 관광거점도시추진단, 문화예술과, 교육체육과, 전국체전추진단,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목포자연사박물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김관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8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2021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과 관광문화체육국 2022년도 목포시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목포시장 제출)  
2. 2021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1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호성 기획관리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 그리고 관광경제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기획관리국장 이호성입니다.
  지금부터 2021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요청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결산승인 요청 과정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결산서는 지방자치법, 지방회계법, 행정안전부의 결산작성통합기준에 의거 작성하였고, 목포시의회에서 선임한 박용식 의원님을 비롯하여 회계사ㆍ세무사 각 한 분, 전직 공무원 두 분을 포함 총 다섯 분의 결산검사위원들께서 지난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의 결산검사를 거친 후,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결산안을 승인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지방자치법」제150조와「지방회계법」제14조 및「지방공기업법」제35조의 규정에 따라 결산검사가 완료된 2021회계연도 목포시 일반회계,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의 결산서와 증빙서류를 의회에 제출하여 승인받기 위함입니다. 
  2021년도 우리시 회계는 지방재정법에 따라서 일반회계, 지방공기업 특별회계 3개, 기타특별회계 5개, 기금 14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먼저 2021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총괄입니다.
  세입결산액은 1조 4,326억원으로 2020년 세입결산액 1조 2,802억원 대비 1,524억원 증가하였습니다.
  세출결산액은 1조 1,449억원으로 2020년 세출결산액 1조 358억원 대비 1,091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잉여금은 2,877억원으로, 2020년 잉여금 2,444억원 대비 433억원이 증가하였고, 잉여금 중 이월금 1,900억원과 보조금 반납액 104억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872억원입니다.
  다음은 회계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세입결산액은 1조 3,161억원, 세출결산액은 1조 462억원, 잉여금은 2,699억원입니다. 이 중 이월금 1,769억원과 보조금 반납액 103억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826억원입니다.
  다음은 공기업특별회계입니다.
  상수도ㆍ하수도ㆍ공영개발특별회계의 세입결산액은 938억원이며, 세출결산액은 784억원, 잉여금은 153억원입니다. 잉여금 중 순세계잉여금은 24억원입니다.
  다음은 기타특별회계입니다.
  주택사업특별회계를 비롯한 5개 기타특별회계의 세입결산액은 226억원이며, 세출결산액은 201억원, 잉여금은 24억원입니다. 잉여금 중 순세계잉여금은 21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금결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현재 관리하고 있는 기금은 총 14종으로 2020년 말 이월액은 520억원이고, 2021년 조성액은 1,170억원, 
  사용액은 236억원으로, 2021년 말 현재액 1,454억원입니다. 
  다음은 재무결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재무제표는 공인회계사의 검토보고서를 포함하여 결산안을 승인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재정상태표는 2021년 12월 31일 현재 시점의 자산, 부채, 순자산을 나타내는 재무제표로,
  자산은 4조 8,225억원, 부채는 2,689억원이며, 순자산은 4조 5,535억원입니다.
  재정운영표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의 수익, 비용과 재정운영 결과를 표시하는 재무제표로,
  비용은 9,419억원, 수익은 1조 946억원으로 운영 결과는 1,526억원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채권 현재액과 채무 관리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채권은 2020년 말 52억원에서 2021년에 2억원이 소멸하여 2021년 말 기준으로 50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채무는 2020년 말 1,000억원에서 2021년에 200억원을 상환하였습니다. 이것은 대양산단 미분양용지 200억원을 조기상환한 것으로 2021년 말 기준으로 800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결산서 부속서류로써 공유재산 및 물품 증가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 현재액은 2020년 말 3조 6,631억원에서 258억원이 감소하여 3조 6,373억원이며, 물품 현재액은 2020년도 말 1,075건에서 2021년에는 1건이 감소한 1,074건에 112억원입니다. 
  다음은 2021회계연도 성과보고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성과보고서는 지방회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2016회계연도부터 결산서에 추가된 사항입니다. 
  총 11개의 전략목표, 84개의 정책사업목표를 설정하였고, 252개의 성과지표 중 210개의 성과지표를 달성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결산서 543페이지부터 572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계속해서 예비비,
○위원장 김관호   아, 예비비.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다음은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총괄입니다.
  2021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는 예산액 92억 7,753만 9,000원 중 13억 3,554만 1,000원을 지출 결정하여 8억 707만 260원을 사용하였고, 5억 2,847만 740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예비비 사업별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총 13건으로 시내버스 운행 중단에 따른 비상수송 차량 운영에 3억 3,218만 8,000원을 지출 결정하였고, 
  전남형 코로나19 민생안전 지원으로 장례식장 1,080만원, 
  노인돌봄 종사자 및 이용자 지원이 4,486만 9,000원,
  결혼식장 지원에 300만원,
  한부모가족 지원에 1,152만원,
  외국인 고용업체 방역물품 지원에 4,410만 7,000원,
  여행업계 지원에 1억 1,400만원,
  문화예술인 지원에 1억 3,260만원,
  공연업체 지원에 900만원,
  민간 실내체육시설 지원에 1억 9,800만원,
  10인 미만 사업장,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에 1억 1,246만 7,000원,
  위생업소 지원에 3억 457만 2,000원 등 총 9억 8,493만 5,000원을 지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집중호우에 따른 영산강 하구 적치 폐기물 처리 및 자전거 도로 난간 긴급 수리에 1,841만 8,000원을 지출 결정하였습니다.
  세부 지출내역은 붙임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회계년도 목포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집행잔액 남는 거는 성과보고 여기에서 보면 관광문화체육국? 여기가 집행이 많이 안 됐더라고요.
  그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행사 이런 게 잘 안 돼서 집행잔액이 많이 남는 거지요? 다른 데에 비해서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예비비 말씀하시지요?
최현주위원   아니요, 아니요. 결산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자료 확인)
최현주위원   관광문화체육국.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이 부분은 코로나19에 따라서 사업추진이 어려운 부분이 제일 큰 비중이었고요. 또한 민원 발생이나 사업 공기 연장에 따라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최현주위원   공기 연장이라면 어떤 걸까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코로나에 따른 그런 부분도 있고 자재값 인상에 따른 그런 부분도 있고 해가지고,
최현주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 공기 연장된 부분이 어떤 사업이에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주요 큰 부분은요. 코로나19에 따라서 사업계획이 지연된 부분이 제일 컸고요. 작은 부분은 여러 가지 사업이 조금 당초 계획대로 추진 못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관광문화국 사업은 제가 자세히는, 
최현주위원   그거는 자료로 한번 주시고요. 제가 궁금한 거 여쭤볼랍니다.
  결산검사의견서요. 46페이지 보시면 여성가족과에 아동보호 전담요원 충원 해가지고 반납한 액이 많아요. 반납 비율로 해서 57%로 되어 있는데. 
  아동보호 전담요원의 경우에는 ‘정인이 법’ 해가지고 아동학대 관련해서 법이 바뀌면서 굉장히 강화되면서 전담요원이 현장에서는 굉장히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예산이 많이 집행이 안 된 이유는 어떤 거예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예산을 확보한 후에 직원을 채용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자치행정과에서도 신규 임용에 대해서 인사 일정상 조금 맞지 않아가지고 부득이하게 그렇게 잔액을 발생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요? 그러면 지금 이거는 국장님 답변하시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전담팀은 구성이 돼 있지요? 아동보호팀으로, 목포가.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돼 있고요. 공무원 숫자하고, 전담공무원 숫자하고 전담요원 숫자하고 이거는 자료로 주십시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최현주위원   한 가지는 성인지예산 관련해서 이게 지금 어떻게 예결산이 되고 있어요? 이거 평가나 이런 거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저희가 조례개정이나 제정 관련해서 성인지예산부서에서 검토를 하거든요. 그 부분에서 많이 부적합한 것이 갈라지고요. 또 그것에 따라서 예산이 편성되기 때문에 그 예산편성 결과에 따라서 집행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현주위원   실은 성인지예산이 현장에서 느껴질 때 실효성이 있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있지요.
최현주위원   실효성이 있다라고 보실 수 있는데 이게 실제 실효성이 있는 예산이냐에 대한 이런 문제 제기는 목포시뿐만 아니고 중앙정부부터 해가지고 실은 굉장히 많이 나오는 문제거든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를 들면 전남도 같은 경우에는 전담공무원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오지 않고, 인센티브를 줘도 하물며 오지 않겠다라는 부서가 된 상황도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정부에서, 기획재정부에서 여성가족부하고 성인지 예결산협의회 이거를 구성을 하는, 그래서 이 운영지침을 마련했다라고 알고 있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성인지예산 같은 경우 예산을 세우는 데하고 집행하는 데하고 결산하는 데하고 이게 다 차이가 있다 보니까 결국에는 말뿐인 성인지예결산이 되는 이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도 굉장히 많고 실은 어려운 상황인지 알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 예산이 별도로 성인지예산 나와 있는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특정 성에 대한, 이게 여성들을 위한 이런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별로 균등하게 혜택이 특히나 공적인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투여가 돼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라고 보고요. 
  그렇다라면 가능하시면 성인지예결산 관련 협의회를 구성을 할 수 있으면 하셔서 부서 간 교육도 좀 하고 컨설팅도 받으면서 실효성 있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제안을 한번 드립니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저희도 아까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정부에서 그런 기준이 내려오면 적극적으로,
최현주위원   이미 시행은 되고 있어요. 그래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성과로 쭉, 53페이지부터는 작년 사업성과를 쭉 해 놓으셨더라고요. 여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한국섬진흥원 유치 관련해서 대대적으로 프랑도 붙이고 캠페인도 하고 이랬다라고 알고 있어요.  
  목포시하고 섬진흥원 유치했을 때, 섬진흥원하고 협약하신 내용이 있나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관계관 협의) 그 부분은 기획예산과장께서 답변을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김관호   그러시면 기획예산과장님, 이지홍 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 이지홍   기획예산과장 이지홍입니다.
  협약내용이 있냐고 물으셨는데 협약내용 있습니다. 
  섬진흥원 굉장히 유치가 심했는데, 우리가 협약내용 때 건물을 무료로 제공해 주겠다고 해서 우리도 섬진흥원을 그쪽으로 제공을 해 줬고요. 
  그다음에 발전 방향성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섬진흥원이 발전할 수 있게끔 목포시에서 적극 협조해 주겠다 그런 협약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뭐가 있냐 하면 직원들 전입을 오면 거기에 대해서, 어차피 공기업에서 지원 조례가 있기 때문에 전입한 사람들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지원해 주는, 금전적으로 지원해 주는 그런 협약내용이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이 협약은 내용은 어떤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이지홍   목포시 부지에다가 연구소, 지금 섬진흥원에서는 앞으로도 20명 정도 연구원들을 더 유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소하고 그다음에 전시관 그다음에 섬 관련 ARㆍVR실 그런 것들을 관광상품 정도의 그런 것을 국비로 짓는다고 할 때 토지를 지원해 주겠다 그런 저기가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잘되고 있다라고 보시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지홍   지금 현재는 잘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최현주위원   실은 이쪽에 연구원들이 그만두시는 분도 많이 있다라고 알고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이지홍   그것은 잘….
최현주위원   목포시에서 파악을 못 하고 계실 것 같은데. 그런 상황에 주거비 지원 같은 경우도 예전에 좀 안 되다 어제,
○기획예산과장 이지홍   추석 전에 지원이 됐습니다.
최현주위원   그 안에서는 확인이 됐다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소통을 해 주셔야 될 게 저희가 섬진흥원 굉장히 경쟁이 치열한 과정에서 이쪽으로 오게 했잖아요. 유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내부에서 목포시가 시장이 바뀌면서 약간 지금 과정이 혼란스러울 수 있기는 하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쪽에서 느끼기에는 뭔가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라고 이런 느낌을 받으면서 극단적인 표현으로는 꼭 목포만이 아니어도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주시고요. 
○기획예산과장 이지홍   저도 많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원장님도 두 번 만나 뵙고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행정의 일관성이 대단히 중요한 문제잖아요. 이거는 시장님이 누가 하느냐 이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게 굉장히 장기적인 측면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접근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다시 한번 살펴주시고 충분히 교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저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지홍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지홍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물품에 관해서인데요. 물품 증감 및 현재액이라고 해서 세 번째 항목에 매각 폐기가 있지 않습니까? 14개가요. 그럼 1억 6,500만원이 이게 매각을 해서 다시 들어온 금액인가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자료 확인)
박효상위원   제일 마지막 장입니다. 부의안건 제일 마지막 장. 제일 마지막 장이요. 예비비지출 승인 제일 마지막 장이요. 아, 아니군요. 예비비승인이 아니고 세입ㆍ세출 결산승인안 제일 마지막 장.
  아까 마지막 성과보고서 말씀하신 거.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예, 성과보고서.
박효상위원   거기에 다 항목에 물품 증감 및 현재액.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그것은 저희가 공공용재산에 있어서는 예를 들어서 대광로제비앙아파트 진입도로를 기부채납한 부분이 있고 자동차 같은 경우는 3대 정도 불용처분한 경우 있고요. 재산관리가 폐지에 따라서 용도폐지된 거, 지목변경 이런 부분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면 그 폐기항목에 물품이라고 봤을 때 폐기항목에 따로 버려지는 것도 있나요? 그냥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시에서 팔지 않고, 팔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 최종적으로 폐기처분이 될 수가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럼 폐기라면 돈을 주고 폐기한가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돈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거의 돈을 안 주지요. 간략히 말씀드리면 컴퓨터 같은 경우도 누가 받는 사람이 없으면 불용처분해서 폐기를 하거든요.
박효상위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예를 들어서 일반사무용 컴퓨터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면 다른 기관에도 주고 또 조그만 금액으로 팔 수도 있는데 그런 수요가 없으면 불용결정, 폐기결정이 됩니다. 그렇게 과정을 거쳐서,
박효상위원   왜 그러냐 하면 제 사무실 바로 앞에 사무집기들이나 이런 폐기하는 걸 요즘에 자주 봤어요. 아침에 들어오면서 보니까 충분히 쓰여질 수 있는, 요즘에 보니까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충분히 목포 시민분들도, 공공물품이 만약에 폐기를 하는데 분명히 수거를 하고 폐기물장에 가서 분명히 돈을 어느 정도 지급을 하고 폐기를 해야 될 거예요. 
  봤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활용성이 가능한데. 요즘에는 시민들 어플도 보면 당근도 있고 충분히 무료나눔도, 무료나눔을 하면 요즘에 자기 자신이 필요한 물품을 지정해 놓고 그 물품 목록이 뜨면 바로 본인이 가가지고 가져오는 시스템이 많이 활성화돼 있지 않습니까? 
  이거 봤을 때 14개 항목에 이렇게 나왔길래 혹시나 그런 항목들이 제가 봐왔던 항목들이 아닌가 좀 봤어요. 
  그래서 시에서 폐기하는 데 혹시나 돈이 들거나 그런 부분에 자원이 소모가 되기 전에 시민들과 혹시나 공유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진다고 하면 시에서 충분히 쓰고 사용할 수 있는 자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리사이클되는 방안도 살펴봐주십시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예, 좋은 말씀 잘 알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비비지출 사업 중에서요. 민생안정지원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장례식장이나 노인돌봄종사자 이용자, 결혼식장, 한부모가정 그리고 외국인 고용업체 방역, 이 사업들이 어떤 사업들이었습니까?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대부분이 코로나19 관련해가지고요. 시 자체적으로 결정한 사항은 아니고 전남도에서 긴급히 지원 결정을 해가지고 도비 3에서 40% 정도 지원하고 시비로 매칭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정재훈위원   매칭사업입니까, 전부 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예.
정재훈위원   그러면 외국인 고용업체 방역물품 지원 같은 경우나 문화예술인, 공연업체 이런 선정과정은 어떻게 해서,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그 선정대상의 폭도 전라남도에서 기준을 줘가지고요. 시에서 재량은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외국인 고용업체 또 예술인 이런 부분은 어떠어떠한 사람이 창작기반 활동이 어떤 기준에 딱 줘버리면 그대로 거의 데이터가 나와버립니다.
정재훈위원   그러니까 그 선정을 목포시에서 합니까? 아니면 전라남도에서 해서 이 업체에 줘라 하면 목포시에서는 그 업체에다가 주는 형식이었습니까?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예를 들어서 한부모가정이나 이런 부분은 전라남도에서도 자료를 가지고 있고 저희도 가지고 있는데 차이가 있는 부분도 많고요. 또 도에서 지침을 주면 마지막 최종 선정은 시에서 하지요.
정재훈위원   시에서 하잖아요. 그러면 목포시에 있는 업체들하고 목포시에 있는 문화예술인들 다 이렇게 지원해 줬을 거 아닙니까? 다른 시군이 아닌.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국장님.
  각 사업에 대해서 세부계획서하고 각 업체 그리고 이 돈을 쓰인 용도가 있을 거 아닙니까? 1인당 얼마씩 지원한 사업도 있을 것이고 업체에다 주는 것도 있었는데. 보면 금액이 각각이 사업마다 많이 있어서, 도와주려고 지원하려고 한 건데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 같은 경우 보면 1,000만원, 300만원이에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장례식장 같은 경우는 어떤 걸 지원해 준지 모르겠지만 장례식장 같은 경우는 지원하려고 했는데 만약에 코로나 환자가 사망해서 가게 되면 거기 장례식장에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지요? 그러면 일반 사람들이 코로나 환자가 있다 하면 누가 그리 가겠습니까?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그렇지요.
정재훈위원   그럼 피해는 누가 봅니까? 장례식장업체가 보는 거예요.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코로나가 완전히 확산됐을 때는 장례식장 이용조차 못 했었습니다. 바로 화장,
정재훈위원   그러지요. 작년에는 완화 좀 돼가지고 그런 상황인데.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지원금액도 목포시에서 결정한 부분은 하나도 없고요. 전라남도에서 장례식장은 300만원, 문화예술인은 예를 들어서 인당 50만원 이렇게 한도액을 정해줘버렸습니다.
정재훈위원   국장님, 어제도 농업정책과였습니까? 거기도 전라남도하고 매칭되는 사업은 무조건 따라야 된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목포시는 무조건 따라야 하면, 전라남도는 상위기관이고 목포시는 하위….
  우리 자치단체 아닙니까? 그럼 우리시에서 알아서 해야지 이렇게 전라남도에서 하라고 하면 무조건 하라고 해서 하고. 
  어제도 전라남도에서 추경안도 아직 안 했는데 거기에서 사업을 우리보고 승인을 해달라 이거예요. 사업을 하고 싶은 거, 집행부에서 하고 싶은 사업을 만들어서 승인을 해달라 이렇게 저희한테 말하면 그 사업을 보고 저희가 승인을 결정하고 하는데 무조건 전라남도에서 매칭사업 하니까 무조건 해야 된다. 아무 계획도 없어요, 계획도.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저희는 그런 뜻은 아니고요. 코로나 관련해서 시 재정이 없으니까 목포시 자체적으로 지원을 거의 못 해 줬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각종 영업제한, 영업 불황 이런 부분 때문에 각 업체나 시민들은 지원을 요청하고 그런 상황에서 도에서 그나마 숨통을 트여주니까 시에서도 거기 맞다 해가지고, 내용입니다.
정재훈위원   아무튼 국장님, 자료 요청한 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아까 말씀 못 드렸는데요, 국장님. 저도 자료 요청 좀 할게요.
  2021년 신규 취득한 그다음에 2021년 매각 폐기한 물품 세부목록으로 해서 자료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국장님, 존경하는 최현주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또 박효상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있잖아요. 자료는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셔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과 제2항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호성 기획관리국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6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목포시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목포시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3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목포시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소장님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직접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 팀장님이나 하는 경우에는 본 위원장한테 이해를 구하고 팀장님이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도록 그렇게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김재성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김재성   김관호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김재성입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으로 231페이지입니다. 
  231페이지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국공립예술단체 및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4,790만 4,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32쪽입니다. 세출예산입니다. 
  먼저 국공립예술단체 및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4,790만 4,000원, 시비 3,193만 6,000원을 포함한 7,984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은 하단입니다. 
  2021년 작년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수익금 반환에 따라 426만 8,000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코로나 등으로 인해 지치고 힘들었던 시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기획공연을 유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성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예산 설명이 있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소장님은 주요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세부적으로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김형순 체육시설관리소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입니다.
  지금부터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예산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35쪽 세출 부분입니다. 
  실내수영장 안전요원 인부임 및 부주산 국제파크골프장 직영 운영에 따른 환경정비 인부임 2,21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보조사업 반환금으로 2013년, ’14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 국고보조금 이자 및 도비보조금 2017년부터 2020년 지방체육시설 지원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 954만 3,000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제3회 추경예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형순 체육시설관리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자연사박물관 예산 설명이 있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관장님은 주요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경열 목포자연사박물관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안녕하십니까? 자연사박물관 김경열 관장입니다.
  지금부터 자연사박물관 소관 2022년 제3차 추경 세입ㆍ세출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39페이지입니다. 세입예산입니다. 
  지역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비 1,696만원 계상했습니다. 
  세부내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0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7월 채용한 청소원 기간제근로자 1인 보수 및 4대 보험 부담금 1,766만 1,000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공무직 청소원 6월 퇴직자로 인하여 신규 기간제 채용한 것입니다. 
  현재 자연사박물관 청소 기간제 현황은 쾌적한 방문객들 편의를 위하여 총 3명(기간제 2명, 공무직 1명) 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평일날은 화요일부터 근무하지만 공무직은 화요일, 일요일뿐만 아니라 공휴일 또 3명 중 2명씩 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241페이지입니다. 
  앞서 세입에서 설명드렸던 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비는 사단법인 한국과학관협회에서 과학해설사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해설사 1명이 선정되어 월급여 192만원과 4대 보험 기관부담금 20만원 합한 212만원을 8개월간 지급하기 위한 사업비 1,696만원 계상했습니다. 
  아울러 동일한 사업 2021년도 전년도에도 과학관 전시해설 전문인력 지원사업비 발생이자 반납금 2만 4,850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자연사박물관은 운영이 잘되고 있는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예.
박창수위원   건물이 노후화됐거나 예를 들어서 시설 개보수 현황 같은 거는 전혀 없으신 것 같은데, 예산에. 그런 거는 전혀 필요 없나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이번 추경은 최소 사업비만 계상하도록 해서 그런 사업적인 부분은 계상하지 못했습니다.
박창수위원   제가 보면 목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연사박물관이나 이런 데 보면 시설들이 노후화돼가지고 개보수를 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여쭤보는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추경에 안 올라와서 여쭤보는 겁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내년도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이거 궁금해서, 예산상 문제는 아니고요. 궁금해서 한번 여쭤보려고요.
  241페이지에 보면 인건비 계상하셨잖아요. 전시해설 전문인력. 이게 수시로 하시는 분들이 있고 신규로 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래요? 상시적으로 있는 분도 계시고 이런가요, 지금? 해설하시는 분들이? 전문인력이?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수시가 아니고 이건 우리가,
최현주위원   기간제 방식.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공모 신청해가지고 그 공모에 선정돼서 내려오는 인건비입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국비로 신청해서 내려온,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성립전예산으로 세웠던 겁니다.
최현주위원   인건비예요. 그러면 일상적으로는 전시해설 전문인력이 있어요? 박물관에? 자연사박물관에?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자체적인, 자체 따로 기간제를 둬가지고 하지는 않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상시적으로 상주하시는 분은 안 계시는 거네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현재 안내요원으로 해서 공무직은 있지만 따로 기간제로 해서,
최현주위원   전시회에서 전문인력으로 해가지고 상시적으로 계시는 분은 없다라고 얘기하시는 거고.
  그럼 이 전문인력 이분은 어떤 분이에요? 인건비.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이것은….
  위원장님, 세부적인 사항은 문소라 팀장이, 문소라 팀장….  
○위원장 김관호   그러면 과학관팀장이신 문소라 팀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학관팀장 문소라   상시 설명이 전시해설 인력으로, 인력은 아니지만 자원봉사 성격의 도슨트라고 과학해설사가 지금 여섯 분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분들 중에 국비로 지원되는 분은 이번에는 8개월간 해서 월정액 인건비 해서 상시인력으로 해서 지원할 수 있는 거고요. 일반 활동하시는 도슨트분들은 그냥, 
최현주위원   자원봉사로 운영이 되시는 거고.
○과학관팀장 문소라   예.
최현주위원   자연사박물관 제가 어린이날 행사 때도 보고 그다음에 일상적으로 가시는 분들은 되게 좋다라고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운영하는 데 있어서는 시민들이나 아이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혹시나 이런 전문인력이라든가 이런 게 필요하신지 이게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고요.
  실상 여기서 전문인력이라고 하니까 이게 지역 내에서 이런 분들이 안정적으로 들어오실 수 있는 조건이 목포가 지금 되고 있는가 해가지고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세요. 
○과학관팀장 문소라   도슨트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국비지원하는 한국과학관협회에서 과학해설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최현주위원   거치신 분들.
○과학관팀장 문소라   그리고 민간자격증을 취득해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최현주위원   자원봉사하시는 분들도 다?
○과학관팀장 문소라   자원봉사 성격이기는 하지만 그 양성과정을 거쳐서 자격증을 취득을 하고 활동하시는 전문해설사입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이분들은 수당이나 이런 거 아예 없고,
○과학관팀장 문소라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이름이 자원봉사인데 수당이나 이런 거 지급이 되고 있는 거고요.
○과학관팀장 문소라   예. 매일 하시는 거는 아니고 날짜를 정해서 월 며칠씩 나오셔가지고 활동을 하십니다.
최현주위원   그분들이 여섯 분이고요.
○과학관팀장 문소라   예.
최현주위원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소라 팀장님은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목포자연사박물관이랑 어린이바다과학관 이게 수익사업으로 지금 되는 거지요? 이것도요. 왜냐하면 입장권을 받으니까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예.
박효상위원   어떻습니까? 코로나 시기 전과 코로나 시기 때는 어떠시던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코로나 있기 전에는 연 3억에서 4억 정도 수익이 있었습니다.
박효상위원   수익이 났던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그러다가 코로나 지금 어느 정도 대면으로 된 후에 1억 5,000에서 1억 8,000, 반 정도,
박효상위원   반 정도 했던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입장료도 저희들이 처음 개관했을 때,
박효상위원   3,000원.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했던 3,000원 그대로,
박효상위원   그대로 하고 있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인상될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계속 그대로 가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면 지금 자연사박물관은 소장품이 관광객들이나 일반 시민이나 오셔가지고 볼 수 있는 소장품 점 수가 몇 점이나 있는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온 지 얼마 안 돼서,
박효상위원   그래요? 충분히 그러면 관광객들 오셔갖고 3,000원을 내고 와서 보고 충분히 만족하고 가신다고 하시던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예.
박효상위원   그럼 거기에 대한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홍보나 운영하고 있는, 전남에 이런, 전남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이런 유사한 데가 몇 군데나 있어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세 곳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세 곳이요? 전남에는 유일합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전남에서 유일합니다.
박효상위원   전남에는 유일합니까? 전남에 그럼 이런 거 보려고 초중고, 고까지는 아니겠지만 초중까지는 어느 정도 많이 오시던가요? 아니면,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코로나 돼서 그렇지 코로나 없는 시절에는 어린이날 행사라든지 또는 축제라든지 그러면 초중고 방문객이 많이 왔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럼 여기 박물관을 이용하기 위한 시에서 타 지자체 홍보나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저희들이 유튜브로 날마다 띄워주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교육청 연계하는 사업들은 좀 있던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교육청하고 연계사업은 현재 비대면이기 때문에,
박효상위원   예?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지금 현재 코로나 때문에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효상위원   그럼 지금 준비하고는 있습니까, 과장님?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저희들은 언제든지 그렇게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어린이바다과학관도 전국에 이거밖에 없지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그렇지요.
박효상위원   이것도 활용이 잘되고 있습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저는 잘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렇습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저희들도 생활도자박물관도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주말마다 체험프로그램을 해서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박효상위원   본 위원 생각으로는 잘돼가고 있음에도 더 잘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이게 아까 말씀했듯이 3억의 수익이 났다고 하면 지자체에서, 자연사박물관만 해서 3억이라는 거지요? 코로나 전에.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합해가지고.
박효상위원   2개 다 모아서?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어린이바다과학관, 생활도자, 우리 관까지 3개 해서,
박효상위원   다 해서 3억 정도. 조금 더 수익이 나지 않을까요? 도 교육청이랑 목포시 교육청이랑, 목포시 교육청은 아니고 도교육청에 이런 공간이 있고 하니 요청을 하면 충분히 공감하시고 이런 시설을 이용하지 않을까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해 보시면 운영비나 다른 부분을 봤을 때 시 예산이 제 생각에는 조금이라도 좀 아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과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 신경 쓰셔가지고 이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해 보십시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알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방금 박효상 위원님께서 말씀한 것처럼 자연사박물관하고 바다과학관은 외지에서 찾아오는 어린이들이 가장 만족도가 높고 그리고 많이 찾아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잘 운영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앞으로 왔던 어린 친구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예산이나 어떤 것을 투입을 해서 다양한 볼거리나 만족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상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열 목포자연사박물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회의중지)

(11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예산 설명이 있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과장님은 주요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직접 과장님께서 답변하기 곤란한 경우에 팀장님이 발언대에서 발언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본 위원장에게 사전 양해를 구한 다음에 발언대에서 발언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태윤 관광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박태윤입니다.
  지금부터 관광과 소관 2022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83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총 43억 7,728만 9,000원을 세입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특별교부세로 용해생태체험시설 조성사업비 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랫부분에 국고보조금 및 184페이지에 시도비보조금은 세출예산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5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하단에 행사운영비입니다. 
  2022년 도시군 권역별 공동마케팅사업비로 도비 300만원, 시비 700만원 총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상반기 도에서 추진하는 도시군 권역별 공동마케팅사업에 선정되어 무안군, 신안군과 함께 팸투어 및 SNS 홍보를 공동으로 연계해 나갈 예정입니다. 
  186페이지입니다. 
  우리시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사업은 기타보상금으로 8,100만원을 증액한 총 1억 4,7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인센티브예산은 상반기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위한 관광객 수 증가로 7월 초에 소진되었으며 8월 이후에 각종 공연 및 행사로 인한 관광객 증가가 기대되어 당초 예산보다 사업비를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청년 남도 문화관광 체험사업으로 도비 1,000만원, 시비 1,5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수도권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남도 문화관광에 대한 체험과 지역 재방문 유도, 우리시 관광정책에 창의적 아이디어 창구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시설비로 관광안내소와 종합관광안내표지판 및 대형관광사진 홍보판 유지보수, 관광안내도 신규 설치에 대한 예산으로 2,25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는 하단에 블루투어 관광안내체계 구축사업 도비 4,900만원을 교부받아 관광안내소 개보수 등 기존사업과 중복되어 본 항목에서 감액하고 하단에 관광안내 개보수, 187페이지 상단에 종합관광안내표지판 등 도시비 매칭 5대5로 9,8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187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지원사업이 전환사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당초 편성한 도비 5,844만 3,000원을 감액하고 지방소비세로 교부된 4,743만원을 시비로 증액함에 따라 총사업비 1,101만 3,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하단에 2022년 목포항구축제 전남도 대표축제로 지정되어 도비 2,000만원 지원사업으로 목포항구축제 콘텐츠개발, 프로그램운영, 홍보마케팅 등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188페이지 상단, 목포항구축제 발전전략수립 연구용역비 200만원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188페이지에 휴양형 마이스 육성 지원사업으로 사무관리비, 자산취득비로 도비 1,000만원, 시비 2,340만원을 포함하여 3,34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광객들에게 휴양관광 및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에 인프라 조성, 콘텐츠 개발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리시는 국제축구센터와 김대중노벨평화기념관 2개소가 대상입니다. 
  하단에 외달도 해수욕장 운영지원사업으로 수질검사 100만원, 
  189페이지 시설장비유지관리 320만원, 
  안전관리위탁 관련 900만원, 
  시설물정비사업 600만원을 증액하여 총 1,920만원을 성립전예산으로 교부받아 해수욕장 개장 전 정비에 활용하였습니다. 
  190페이지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자 2022년 관광지 방역, 수용태세 개선지원사업으로 국비 6억 1,1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주요 관광지 18개소에 비치된 관리요원에 대한 6개월분 인건비와 운영비입니다. 
  기 성립전으로 사용 중에 있으며 최근 440만원이 추가로 배정되어 편성하였습니다. 
  하단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비 중 목포해상W쇼 추진을 위한 행사운영비 4억 8,000만원, 
  191페이지 중간에 성과분석평가 및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비 2,000만원 포함하여 총 5억원을 계상했습니다. 
  191페이지입니다. 
  미식플랫폼 내 지역 외식 창업지원비 1억 5,000만원 중 외식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포상금 등 민간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3,000만원을 삭감하고 하단에 있는 기타보상금으로 3,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192페이지입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인 춤추는 바다분수 시설 기능개선사업비로 국비 20억원, 도비 8억원을 포함하여 28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총사업비 85억원 중 ’22년 사업비로 40억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금년에는 기본설계용역 등 본 사업을 준비하는 단계로 시비 12억원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확보하여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다분수는 12년이 경과되어 설비 노후화와 부식의 심각성으로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합니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총사업비 1,776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7~30일간 목포여행 희망자를 선정하여 여행비를 지원하는 여행 관련 콘텐츠입니다. 
  일반운영비 159만원,
  193페이지 민간경상보조사업 1,61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3페이지 중간 부분과 하단입니다. 
  남도 숙박할인 Big이벤트사업비로 도비 4,920만원, 시비 7,390만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1억 2,3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일반운영비 1,100만원과 194페이지에 민간경상사업보조 1억 1,200만원입니다. 
  전라남도 방문의 해 기간 동안 남도 숙박할인 Big이벤트를 전개하여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피해가 큰 관광업계에 숙박할인을 통한 관광업 회복 지원과 우리시를 방문한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체류형 관광객 유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4페이지입니다. 
  노을공원 공연프로그램 운영으로 행사운영비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하단부에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비로 2,8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는 작년 11월에 준공한 평화광장 맛의 거리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입니다. 
  195페이지입니다. 
  관광지 관광객 맞이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위해 시설비 2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비는 동계시즌에 방문한 관광객을 위한 트리조명을 평화광장과 북항에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용해생태체험시설 조성사업비로 특별교부세 5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총사업비 70억원으로 현재 51억원이 확보되었으며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실시설계 중입니다. 
  다음은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하여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용역비로 1억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96페이지 보조금집행 반납비로 409만 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잔액 반납과 이자 반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제3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일단 세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먼저 186페이지 보시면 청년 남도문화관광 체험 페스티벌 있잖아요. 
  지금 저희한테, 위원장님이 요청하셔서 자료 보내주신 걸 보고 있는데 여기 보면 운영사업자 선정이 ’22년 10월로 되어 있거든요. 그럼 아직 선정은 안 되신 거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아직 선정은 안 됐습니다. 이 예산이 통과돼야지만이 선정할 수 있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럼 운영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그런 공고나 이런 부분은 나가지 않은 상태인 거네요?
○관광과장 박태윤   아직은 나가지 않았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래요? 그럼 이와 관련한 운영사업자와 관련해서 선정방식이나 어떤 기준은 잡혀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보조사업자 선정방식을 말씀하신 거지요?
최유란위원   예. 운영사업자 선정기준과 방식과 그다음에 여기 보시면 대형버스가 있거든요. 사업비 집행계획에 보시면.
  이 대형버스는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여기에 특강이 잡혀서 40만원이 잡혀 있어요. 그래서 이와 관련한 부분은 어떤 강의이고 이 40만원이면 지역에서 강사료가 실은 적은 강사료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강사 선정의 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이것은 별도로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마는 현재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아직 세부적인 사항은 수립되지 않았습니다마는 여기 배부해 드린 데를 보시면 모집계획에 출향 향우나 이런 청년들을 하는 걸로 되어 있고 모집방법은 전문사업자에 대해서 우리가 숙박비라든가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홍보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전문성 있는 데를 저희가 모집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여행사나 안 그러면 여행사가 아닌 별도의 업체를 선정해서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어차피 이 부분은 숙박비 지원은 개인당이 다 들어가고 프로그램도 임차나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로 기획사가 이것을 받는다 할지라도 실제로 그런 대부분의 것들은 실비 지원이, 오신 분들 실비 지원이 많이 되기 때문에 별로 크게 이익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그래도 이걸 운영해야 하는 팀이 별도로 있어야 되니 용역을 맡겨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최유란위원   대형버스는 어디에 쓰시는지하고 특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기준도 아직 안 잡혀 있는 건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러니까 여기 보면 사업규모가 200명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가 40명씩 잡고 대형버스를 해서 시내를 관광하려면,
최유란위원   시내관광에 쓰이는 겁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이것은 시내관광입니다. 여기 보시면 지원내용에가 해상W쇼 그다음에 맛의 도시 미식 체험, 골목실 투어, 케이블카 체험 이렇게 돼 있거든요. 거기 보시면. 2페이지 배포해 드린 자료에 보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그렇게 아마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이게 제가 생각하기에, 제가 운영사업자 선정 부분을 여쭤본 것은 실은 이게 청년 남도 체험이잖아요. 대개 보면 청년세대, 나이가 젊은 층이 오게 되는 이런 사업과 관련해서 특히나 운영주체, 여행업체든 어디든 간에 선정을 하실 때 실질적으로 인권감수성이나 성인지감수성을 가진 그런 운영사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굉장히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사례들을 보면, 목포시는 그런 청년들하고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는 게 아니잖아요. 이 사람들과 계속 투어 하면서 관계를 맺는 것은 운영사업체일 수 있는데, 여기에서 사용하는 언어라든가 문화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차별적이거나 혹은 혐오적이거나 희롱적인 그런 부분들이 가서 문제가 되는 사례들이 많았기 때문에 기왕에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한다고 하면 그런 운영사업자를 선정함에 있어서도 기준이 좀 더 엄격하게 강화돼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모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86쪽 청년 남도 문화관광 체험 페스티벌이나 남도 숙박비 Big할인이벤트 사업 그리고 한 달 살기.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은데 비슷함을, 중복성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우리 인원 구성에서도 지금 보면 수도권 청년 대상으로 해서 200명 정도 이렇게 선정하시려고 하는데. 목포 청년들도 10% 정도 들어가서 남도 체험을 하면서 수도권 청년들과 같이 함께하면 정보도 공유하고 해설사 역할도 할 수 있는 것 같고 그런 아쉬움이 좀 있는 것 같고. 
  수도권 거주 청년 대상 공모로 진행하는데 안전 및 코로나 확산 대책 이건 마련이 되어 있을까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것은 저희가 어떤 사업을 하든지 간에 코로나 관련된 것은 저희가 시작 전에 반드시 마스크 착용은 당연할 것이고요. 손 소독제라든가 거리 두기, 일정한 거리 두기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그렇게 해야지만이 당연한 거로 생각합니다.
고경욱위원   또 200명으로 집단이 이렇게 움직이다 보니 코로나가 집단으로 이렇게, 수도권에서 남도를 체험하러 왔는데,
○관광과장 박태윤   한꺼번에 다 하는 게 아니고요. 조를 나누어가지고 일정을 정해서 이렇게 이동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동을 한 번에 200명이 다 간다 이게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40명씩 하루 이틀 이렇게 하고 또 날짜를 정해서 바꾼다든가 조율해서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러면 모집방법 중 전문사업자 선정기준은 어떻게 됩니까요?
○관광과장 박태윤   방금 최유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고경욱위원   그렇습니까? 거기는 운영사업자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은데.
○관광과장 박태윤   전문사업자도,
고경욱위원   모집방법,
○관광과장 박태윤   결국은 용역으로 하는 방법을, 그러니까 여행하는 부분을 잘 아시거나 아까 말씀하신 그런 성인지에 대한 그런 부분을 갖고 계시거나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용역을 의뢰할 때 그런 기관이 있는 곳으로, 가능하면 기관이 있는 곳으로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유도를 해서 모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숙박업소 선정은 또 어떤 기준으로 됐는지 궁금합니다. 기준을 잡으실 건지.
○관광과장 박태윤   숙박업소요. 관광 페스티벌사업에 대한 내용이시지요?
고경욱위원   남도 관광도 그렇고 숙박할인 Big이벤트사업도 그렇고.
○관광과장 박태윤   숙박할인은 호텔이나 그다음에 쉽게 말하면 게스트하우스, 한옥체험 이런 것도 저희들이 합니다. 모텔이나 이런 시설들은 제외하고요. 그런 쪽으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숙박비가 6만원, 7만원 이 정도 산정이 된 것 같은데 제가 모텔을 가본 지가 너무 오래돼서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3만 5,000원 정도 이렇게 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좀 아쉬운 건 단체를 활용해서 할인을 받아서 우리 홍보비용에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예,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모텔에 대한 개념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의식이 좀 있으니 아무래도 그런 부분들은 좀 안정적으로 참가한 사람들도 마음이 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저희가 선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위원이 가장 아쉬운 건 우리 공유재산에 방치된 공간들이 많이 있잖습니까? 석현동 관광종합안내소도 마찬가지고. 거기도 방안이 없이 창고 및 일회용 수저용품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유재산에 대해서 적극 활용을 하셔야 되는데도 불구하고도 창의적이고 활용적이고 그런 걸 더 활용해서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본 위원은 하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연구 중인데요. 특별한 대안은 아직 마련을 못 하고 있는 상태고 계속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니까 조속한 시일 내에 저희들이 잘 추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과장님,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86페이지 관광안내소 지금 현재 개보수하신다고 예산 올려놓으셨는데. 지금 현재 관광안내소 개보수하셔가지고 뭐 하시려고 개보수하신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관광안내소 개보수는 관광안내소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마는….
  (자료 확인)
  러브게이트라든가, 평화광장 러브게이트 전기조명시설이라든가 또 소형 안내판 또 시티투어승강장 이런 부분들과요. 그다음에 신규 표지판도 설치하고 그다음에 관광안내표지판 33개소하고 대형관광홍보판 32개소 이런 것들을 깨끗하게 다시 한번 확인해서 유지보수하도록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지금 현재 묻고 있는 말은 관광안내소를 표지판 이런 거 다 포함해서 안내소의 시설을 깨끗이 정비하고 이런 건 좋습니다마는 직원이 상주를 좀 해가지고 관광을 예를 들어서 활성화시킬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걸 묻고 있는 겁니다. 지금 현재 예를 들어 전문성도 없이, 지금 직원이 상주하나요?
○관광과장 박태윤   관광안내소는 있는데 안내소는 저희가 5개소가 되어 있고요. 거기에 10명의 인원이 2명씩 해서 5개소에서 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요지는 뭐냐하면 관광안내소에 지금 현재 관광객들이 찾아왔을 때 상세하게 전문성이 있는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배치가 돼 있느냐 그런 부분을 예를 들어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그분들은 별도의 관광안내 관련해서 문화예술해설자처럼 아마 교육도 받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교육을 받고 있어요?
○관광과장 박태윤   받았던 분들이지요. 받고 있는 게 아니라. 받았던 분들이고.
박창수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어떻게 해서 지금 현재 안내소로 지금 현재 그 일을 하게 돼 있는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분들은 지금 공무직으로 9명이 있으시고요. 1명은 기간제로 있으십니다. 그래서 그분들 오래전에 선발돼서 계속해서 근무하셨던 분들이고 문화관광해설사하고 약간 다릅니다. 그분들은 아예 고정적으로 근무하는 것입니다.
박창수위원   그 부분을 과장님이 지금 현재 개보수 현황을 예를 들어서 올려놓으셨기에 앞으로 잘될 거라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관광안내소를 찾으신 관광객들은 그분 말 한마디에 우리 목포의 이미지가 거기에 다 포함되는 겁니다. 그렇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굉장히 많이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이고 시설도 깨끗이 해야 되겠지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 관광과에서 신경을 많이 써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별도로 교육도 저희가 시키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아까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있고 청년 남도 문화관광 체험 페스티벌 있고요. 아까 고경욱 위원이 말한 숙박비에 관련된 것은 다시 한번 체크 부탁드리겠고요, 과장님.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숙박비가 2인 1실 기준 7만원. 7만원, 11팀. 그다음에 청년 남도 문화관광 체험 페스티벌은 어떻게 돼요? 숙박비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페스티벌 거기가,
박효상위원   거기가 200명입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200명이요?
박효상위원   몇 명입니까, 거기는?
○관광과장 박태윤   거기는 단체관광 유치할 수 있는 그거에 따르면 1박은 1인 1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1인?
○관광과장 박태윤   1인 1만원. 그리고 외국인은 20명 이상인 경우에는 1인 1만 2,000원. 그러니까 이것은,
박효상위원   아니요, 아니요. 그게 아니고 숙박비가.
○관광과장 박태윤   숙박비가요.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건 숙박비가 아니라 이것은,
박효상위원   청년 남도 문화관광 체험 페스티벌의 1인 숙박비가 얼마냐고요.
○관광과장 박태윤   이것은 숙박비가 아니고요.
박효상위원   숙박이 없어요?
○관광과장 박태윤   아니요. 제가 지금 말씀드립니다. 당일 오고 1식만 하고 1호 관광지 1개소만 하는 경우 또는 1박이나 1식을 하는 경우는 1인당 5,000원만 지급을 합니다. 단체관광을 왔을 때. 그리고 1박 하고 1식 하고 1호 관광지 1개소를 갈 때는 1인 만원을 지급합니다.
박효상위원   숙박비를요?
○관광과장 박태윤   숙박비 포함입니다. 숙박비랑 1식을 다해서. 이분이 와서 나는 왔다 갔다 하고 단체로 와서 가시는, 예를 들어서 그런 팀에 대해서 이런 경우는 내국인이 10명 이상 단체로 왔을 때, 이건 모집이라기보다는 본인들이 알아서 오시는 경우라든가 여행사하고 왔다가 가시는 경우에 그런 경우에 지급하는 비용입니다. 그러니까 차원이 다르지요.
  뒤에는, 남도는 우리가 선정해서 모집해서 가는 것이고요. 이것은 우리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단체로 여행을 오셨을 때 우리가 이분들에 대해서 지급하는 인센티브입니다.  
박효상위원   그거나 그거나, 아니, 과장님. 내국인, 외국인, 학생 그게 아니고 청년 남도 문화관광 체험 페스티벌 말하는 거예요. 지금이요.
  (「186쪽」하는 이 있음) 
○관광과장 박태윤   예.
박효상위원   186페이지에 상단에서 세 번째.
○관광과장 박태윤   (자료 확인) 잠깐만요.
박효상위원   186페이지 상단에서 세 번째.
○관광과장 박태윤   죄송합니다. 거기는….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거기는 숙박비 지원이 6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예?
○관광과장 박태윤   6만원.
박효상위원   6만원이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1인당 6만원.
박효상위원   몇 명당? 몇 명당이요?
○관광과장 박태윤   200명입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1명당 6만원.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여기는 그러면, 잠깐만요. 여기는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2인 1실 기준에 7만원이고 여기는 1인당 6만원이라는 소리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런 기준이 어떻게 나왔을까요?
○관광과장 박태윤   이것은 사업이 보시는 것처럼 사업마다 약간의 성격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일괄로 다 여기는 무조건 숙박비 7만원씩 줘라 이런 게 아니고 이 사업을 편성할 때 도에서라든가 이런 사업을 꾸밀 때 기준을 삼아줍니다. 그래서 그것은 똑같다고 꼭 정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사업은,
박효상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꼭 1인 1실로 6만원을 주고 가장 예산에 가장 큰 폭을 잡을 그런, 이게 도에서 하는 말이 의무사항으로 1인 1실로 이렇게 하라고 했던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편성기준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1인 1실로 편성기준이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사업집행계획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걸 의무적으로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게 내려왔거든요.
박효상위원   시에서 유동적으로 할 수 없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것은 정해서 내려오는 겁니다. 공모할 때 이런 기준으로 해서 하겠다 하고 거기에 맞춰서 내려온 거기 때문에 아까 말한,
박효상위원   그 예산을 시에서 유동적으로 쓸 수는 없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저희가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저희가 확인해 보겠습니다마는 딱 잘라서 말씀을 드리기는 그런데. 저희들은 이것에 근거해서 편성도 하고 이것에 근거해서 지원하고 하기 때문에,
박효상위원   체험은 체험인데 분명히 뭐…. 2인 1실 기준으로 해도 충분히 저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는데 예산 짜놓은 걸 보니까 왜 여기는,
○관광과장 박태윤   사업 성격상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무슨 사업을 하든지 똑같이 일률적으로, 만약에 우리시가 어떤 사업을 정해서 할 때는 다 일률적으로 맞출 수 있겠지만 도에서 아까 말씀하시는 남도 Big이벤트, 청년 문화 각각 다르지 않습니까? 그거 편성할 때 일률적으로 딱 한 게 아니고 그분들이 할 때 어디는 6만원, 어디는 5만원 팀당 얼마 이렇게 조정할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임의대로 말씀하신 대로 조정해가지고 정리하기는 좀 더 저희가 확인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현재 기준은 이렇게 해서 하겠다고 하는 기준을 삼은 겁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저는 예산을 잡았으면,
○관광과장 박태윤   조정하신다고 하는 말씀은 제가 다시 한번 검토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예, 그러면 그렇게 한번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그리고 노을공원 관련해서요. 노을공원 프로그램. 그 기간에 여기에 플러스, 지금 들어온 이번에 사업비 들어가 있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항공법상 먼저 등록을 해 놓고 시간이 한 달 반 정도 걸린다고 했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예, 이번에 추경에 편성하면 저희가 23일날 끝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이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25일부터나 26일부터 쓸 수가 있는데 그때 사업자를 선정해서 용역회사가 드론신청을 저희가 항공에다가 하는 걸로 띄우면 한 달 반 정도 걸려버리거든요. 11월 중순으로 넘어가버리니까.
박효상위원   그러면 앞으로의 문제가 북항에 기상 조건상 바람이 많잖아요. 드론은 첫 번째, 기상 악조건에서는,
○관광과장 박태윤   띄울 수가 없습니다.
박효상위원   할 수가 없다. 그러면 뒤로 가면 갈수록 그 지역 자체가 바람이 많이 불지 않습니까? 맞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맞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럼 어떻게, 그러면 만약에,
○관광과장 박태윤   항상 많은 거는 아니고 어떤 날짜가 있는데 저희도 그게 사실 고민이거든요. 왜냐하면 축제를 날짜를 맞춰놓고 시작을 했는데 그날 비도 올 수 있고 바람도 불 수 있고 하다못해 눈도 올 수 있고 아니면 날씨가 아주 좋을 수도 있고 약간의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최대한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시작을 했으니,
박효상위원   최대한 기간을 당겨야 되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일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나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것은 북항동하고 상의를 해 봐야 될 부분도 있어야 되고. 저희들이 그것은 조금 더….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해서 추진하더라도 그때 허락받고 진행하는 것들에 날짜는, 위원님 말씀은 날짜를 앞으로 당기면 안 되겠냐 이 말씀이잖아요. 
박효상위원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축제가 같이 연계가 돼야지 따로따로 하는 거는 무의미하잖아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이것을 같은 날,
박효상위원   거기랑 축제위원회랑 협의가 계속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같이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같이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그런데 항구축제가 14, 15, 16이거든요. 그리고 그다음 주가, 한 주 빠지고 그다음 주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거의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기간 내에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다행입니다, 그럼.
  보시면 노을공원 프로그램 운영비 5,000만원 중에 시설이 2,000만원, 공연프로그램 MC 빼고 버스킹 섭외가 1,000만원 그다음에 리플릿, 배너, 현수막 홍보비가 1,500만원. 
  이게 공연이 주가 되지 않습니까? 시설물 설치는 그렇다 하고 리플릿, 배너, 현수막, 홍보비…. 버스킹이나 행사에 주가 되는 운영비보다 홍보랑 현수막, 배너, 리플릿비가 원래 이렇게 더 많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가능하면 공연에 더 중점을 두도록 합니다. 처음에 계획을 짤 때 저희들이 이렇게 짰습니다마는 말씀하신 대로 공연에 사람들이 더 많이 들어와야 되니 자원봉사자라든가 리플릿, 현수막, 홍보비 이런 것들 해서,
박효상위원   자원봉사 빼고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러니까요. 금액을 좀 조정해서 가능하면 공연 쪽에 많이 포인트를 두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바꾼다는 거예요? 다시 바꾼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당초 처음에 계획할 때는 이렇게 했었는데 조정이 가능하다 하면 저희가 조정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계획을 세웠던 것인데 아무래도 공연에 좀 더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박효상위원   이게 전국축제라기보다는 지역축제에 가깝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면 지역민들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게 필요한 것이지 리플릿, 배너, 현수막, 홍보를 얼마나…. 공연, 주가 되는 프로그램보다 더 많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저기 목포시립예술단체에 관해서 여기는 축제행사비에서 나갑니까? 아니면 원래 보조단체에서 그냥 알아서 협력관계로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저희가 축제행사비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효상위원   협력관계로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저희 관광과에서는 모든 것들이 우리 지역 시립단체 시립예술단체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행사를 하는 동안에 그분들 초청해서 행사비를 주려고 그럽니다. 그분들도 가능하면 여기에서 행사도 하면서 지원도 받고 그런 것이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또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협력관계로 하는 건가요, 그분들?
○관광과장 박태윤   예?
박효상위원   협력관계로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협력관계라기보다 우리시의 좋은 자원이니까 활용해서 하고,
박효상위원   활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요?
○관광과장 박태윤   또 비용을 지급하고 그렇게 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박효상위원   그리고 버스킹이나 지역예술단체 섭외라는 게 관광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추진위원회에서 하는 거지요? 그런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부서들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나 이런 데. 협조받아서 거기에서 예산을 봐가지고 지원할 수 있으면 지원하고 또 그쪽에다가 부탁할 거 있으면 부탁하고 이렇게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협조로 하는 건가요? 그것도요?
○관광과장 박태윤   협조받거나 지원하거나 그것은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고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이따가 추가 질의할 때 시간 드릴 테니까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제가 지역구가 북항이다 보니까 노을공원을 내가 질문을 안 하려고 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지금 잘하고 계시는데요. 드론쇼 관련해서 항공 부분을 미리 준비를 하셨더라면 날짜가 앞으로 당겨졌을 건데. 
  지금 현재 저희 지역구에서 노을공원축제하고 연계를 하려고 드론쇼하고 같이하려고 하는데 날짜가 예를 들어 10월 28일로, 드론쇼 때문에 축제가 28일로 같이 연계를 하라고 지금 현재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역주민들한테 
  왜냐하면 축제를 노을축제하고 드론쇼하고 2개를 따로 할 수 없으니 같이 묶어서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드렸었고요. 
  지금 현재 아까 박효상 위원님이 말씀했던 부분, 홍보 부분에 대해서 왜 제가 말씀을 관광과에다가 말 자꾸 했었냐 하면 지역에서 축제가 열린지를 모릅니다. 지금 현재 무슨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거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지역주민들 특히 상인들도 몰라요. 그래서 홍보를 많이 해달라. 이왕이면 축제를 하고 있는데 관광객이 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케이블카 예를 들어 유달산스테이지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몇 월 며칠에 드론쇼가 행사가 되고 노을축제가 진행이 된다는 거를 홍보를 통해서 알려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야 관광객이 유치가 될 거 아니에요. 그 동네 잔치로만 끝나서는 안 되지요.
  그 부분을 참조를 해 주셔가지고 홍보를 많이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태윤   알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왜냐하면 지역주민의 바램이기도 하지만 관광객들이 그쪽으로 올 수 있게끔 저희도 예를 들어 해야 되는 역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알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방금 박창수 위원이 했던 홍보 문제가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그 점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지금 우리 목포시에서 가장 중점을 많이 두고 있는 사업부가 관광과 아닙니까? 맞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아무래도 관광문화예술 쪽이 사업이 제일 많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리고 목포지역에서 많은 축제가 열리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제가 봐도 축제가 너무 많이 열리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축제홍보나 그리고 어떻게 보면 목포 시민이 알고 또 친인척이나 해서 목포로 부를 수도 있는데 시민이 모르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논의를 한번 해 주시고요.
  이번에 그리고 목포 원도심에서 열렸던 세계마당페스티벌 그거 개최를 했잖습니까? 끝났는데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을 주고 싶습니까? 그 축제에 대해서. 
○관광과장 박태윤   문화예술과행사를 저희가 여기서 평가를 하기는 그렇고요.
정재훈위원   문화예술과입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하는 거니까 물어봤는데.
  보통 가서 보니까 관계된 사람들만 있지 관광객이나 또 시민들이나 진짜 사람들이 기대에 비해서 많이 없더라고요. 모든 축제가 어떤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것이 아쉽고요. 
  그리고 드론축제도 한다는데 학교에다 협조공문 해서 애들이 좋아할 것 같은 그런 쇼 같으니까 학교에서도, 애들이 오면 부모가 따라오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게끔 해 주시고. 
○관광과장 박태윤   그런 부분들은 특별히 챙겨서, 학교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잘 저희가 좋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학교 좀 더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본 위원이 제안을 한번 그때 팀장님하고 말씀 한번 드린 게 있는데.
  목포에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먹을거리도 있고 볼거리도 있고 하지만 다시 한번 왔을 때 다시 한번 찾아올 수 있는 그런 목포시를 만들어서 할 수 있는,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제가 지역구가 원도심이다 보니까 목포역에서 보면 젊은 친구들이 캐리어를 많이 갖고 다녀요. 캐리어를. 그래서 원도심이 도로가 협소하지 않습니까? 지나다니다가 차에 부닥치기도 하고 그래서 또 시비가 붙기도 하고 그런 것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목포역에 캐리어 보관함을 만들어서 목포시에 찾아오는, 요즘은 거의 KTX로 많이 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관함을 만들어서 보관해 주고.
  그리고 원도심에 근대문화역사관이나 이렇게 볼거리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보고 즐기고 또 원하시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목포는 지역이 크지 않으니까 숙소를 알려주면 숙소까지 배달해 주는 그런 배달서비스까지 해 주시면 다른 시도에서 안 하는 거, 다른 시도에서 안 하는 그런 것을 생각해서 목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한테 감동을 줄 수 있는 ‘아, 목포시에 갔는데 이런 게 있구나’라고 해서 축제, 많이 하면 좋지요. 하지만 축제도 집중을 가지고 잘되는 축제는 살리고 그래서 그랬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이 생각합니다.  
  캐리어 보관함도 근대역사관 앞에 한 곳 있다고 들었는데 이용률이 아예 없어요. 사람들이 거기에 캐리어 보관함 있다고 어떻게 알겠습니까? 목포역에 내려왔을 때 막 왔는데 캐리어 보관함이 있네, 있으면 바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캐리어 보관함을 만들어도 인근이 아닌 목포역 없으면 목포역 광장 바로 옆에 컨테이너나 해서 했으면 어떻겠냐 하고 제안을 한번 해 봅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박태윤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철도청과 관계도 있으니까 확인해 보고 좋은 제안은 저희들이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예산안 185페이지에 시군 권역별 공동마케팅 아까 무안하고 신안하고 목포하고 하는 사업, 같이 공동으로 하는 사업이에요? 
○관광과장 박태윤   맞습니다.
최현주위원   어떤 내용이에요?
○관광과장 박태윤   이게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자는 그런 뜻이 포함되어 있고요. 2018년부터 시행을 했었고 해마다 서로 공동으로 마음을 합쳐가지고 했던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목포, 신안, 무안이 기자단 팸투어나 방송국 PD들이나 SNS 홍보를 통해서 도비 30%, 시비 3대7이거든요. 공동으로 마케팅해서 이쪽의 관광을 활성화시키자 그런 의미에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2018년부터 지금 같이 무안, 신안, 목포가 같이 공동으로 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때부터 시작됐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거기도 어차피 군비로 하겠네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매칭해서 하겠네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지속적으로 이렇게 하시는 거는 이걸 통해서 뭔가 성과분석이나 이런 건 하신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성과분석까지는 아마 없고 예를 들면 2019년도에는 서울국제박람회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든가, 같이해서, 또 2020년도에는 유튜브를 초청해가지고 목포편 또 서남권 공동편으로 공동제작했다거나 또 2021년도에는 3개 시군의 관광 연계를 할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해서 홍보책자를 제작하거나,
최현주위원   이것도 전남도사업이네요. 전남도사업을 시군에서 받아가지고 하는 사업이고요.,
○관광과장 박태윤   도비를 받는 것은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사업내용 2018년부터 해서 주시고요.
  188페이지 휴양형 마이스 육성 지원사업에서 아까 얘기하실 때 이게 DJ노벨기념관하고 국제축구센터 두 군데 하신다 그랬잖아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휴양형 마이스 이 사업이 뭔가 좀 쉬면서 여행하면서 거기서 연수도 하고 이런 의미인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용어가 마이스라는 말이,
최현주위원   복합, 여러 가지 의미를 줄여가지고,
○관광과장 박태윤   앞자만 딴 건데, 미팅이나 회의 그런 것들이,
최현주위원   그래서요. 궁금해서. 축구센터나 노벨기념관을 한 이유가 있어요? 두 군데를 선정하신 이유가?
○관광과장 박태윤   보시면 국제회의나 국내회의가 가능해야 되는데,
최현주위원   규모 때문에 그러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규모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들어갈 수 있는 이런 것 때문에. 그러면 지금 내부인테리어나 체험프로그램 이걸 지금 하신다는 거고 기자재 보강하신다는 얘기신가요, 이거는? 이 사업은?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이것은…. 이번에는 국제축구센터에다는 미디어 시스템, 음향시설 그런 것들 보강하고 홍보콘텐츠 영상을 나오는 걸 하고 그다음에 김대중노벨평화기념관에는 역시 거기도 인테리어보강사업하고 그다음에 아동콘텐츠 관련한 걸 제작하고 이런 걸로 하고자 합니다.
최현주위원   세부내용을 한번 주시고요.
  그다음에 190페이지 평화광장 문화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사업 해가지고 4억 8,000 이거 증액하셨잖아요. 
○관광과장 박태윤   어디 말씀이신가요?
최현주위원   190페이지 평화광장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사업. 해상W쇼 증액 4억 8,000 하셨잖아요. 이건 어떤 내용이에요? 이게 민원이나 이런 것 때문에 지금 불꽃쇼 이걸 전환시키는 건가요? 다른 사업으로,
○관광과장 박태윤   해양W쇼는 맞는데요. 어떤 사업이냐고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인지, 어떤 걸 여쭤보신 건지 정확히….
최현주위원   해양W쇼에서 이 예산을 증액한 내역이 있을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박태윤   이게 관광거점사업예산으로 내려오거든요.
  (「해상W쇼, 상반기 거」하는 있음)  
  (관계관을 향해) “해상W쇼, 상반기 거 끝났고 지금,” 
  (「하반기」하는 이 있음) 
  하반기 걸 들어가는데 예산을 저희가 추가로,  
최현주위원   예산이 추가해서 들어오는 예산이에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때 설명하실 때 드론쇼나 이런 걸로 전환 얘기도 좀 하셨던 것 같은데 그건 내년에 하신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아니요. 금년에도 있는데요. 이게 저희가 10월부터는 운영할 겁니다. 그런데 현재 9월 말까지는 아직 허가가 덜 떨어져가지고 못 하고요. 10월에도 저희가 드론쇼를 중간중간 넣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94페이지에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 해가지고 아까 이게 홍보비하고 프로그램비 이런 내용이시지요? 2,000만원이요. 말씀하실 때.
○관광과장 박태윤   홍보관을 운영도 하고요. 맛보기행사, 체험행사 그리고 음식점 방문할 때 스탬프투어 이런 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세부내역을 주십시오. 예산하고 세부내역하고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알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궁금한 게 많아서요.
  195페이지에 보시면 야간조명 조성사업에 관련돼서 묻고 싶습니다. 
  나무를 심으셔가지고 거기에 조명을 설치하시려고, 
○관광과장 박태윤   아니요. 나무는 심어진 나무로 해야 됩니다. 지금 새로 심을 수는 없습니다.
박창수위원   조명나무 60에서 80개 예산이,
○관광과장 박태윤   그건 나무에다가 조명을 입힌다는 뜻도 있고요. 또 북항 쪽에는 나무가 없거든요. 거리 쪽을 보면. 그래서 그쪽에는 인위적으로 만든 나무 모양의 것을 제작해서 설치를 할까 합니다. 보면 나무 모형의 트리들이 있거든요. 거기 조명이 들어간 것들.
  현재 그것은 확정이 된 건 아닙니다. 현재 이렇게 짜봤는데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떤 것은 레이저조명으로 쏠 것이냐 아니면, 은하수트리라고 그러거든요. 그런 은하수조명으로 할 것이냐. 그걸 가지고 저희가 장단점을 비교를 많이 해 봤는데 어려움이, 이것도 조금 장단점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종적인 확정은 저희가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이런 식으로 하겠다라는 거지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래서 제가 예를 들어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확정된 건 아니고요.
박창수위원   조명나무를 예를 들어서 이렇게 해가지고 거기에다 불을 설치하고 하는 것보다는 영구적으로 잘 예를 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왜냐하면 나무를 예를 들어서 부족한 부분을 하신다고 하면 심어야 될 경우는 심어야 되겠지만 상인들이 간판 또 뭐 때문에 고민도 많이 하시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심도 있게 잘 생각하셔서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일단은 박창수 위원님에 이어서 야간경관 조성과 관련해서 하나 여쭙고 싶은 것은 지금 이게 원래 세웠던 예산보다, 원래 세웠던 예산보다 굉장히 예산이 많이 확대됐잖아요. 특별한 어떤 이유는 있습니까? 야간경관사업을 확장하게 된. 
○관광과장 박태윤   이것은 관광지 관광객 맞이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봄철이나 가을철까지는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즐길 수 있는데 사실 저녁에 오면 특별히 가까운 데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고 이렇게 겨울철 동절기에도 오신 분들에게 그런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런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예산을 별도로 증액한 건 아니고요. 이것은 새로 2억을 저희가 세운 겁니다. 
최유란위원   따로 예산을 2억을 세우신 거군요, 이 부분을.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과 관련해서 첫 번째는 이게 보면 주로 사업의 내용에서 홍보관 운영이 평화광장을 중심으로만 되어 있거든요. 맛의 거리가.
○관광과장 박태윤   아무래도 가까우니까.
최유란위원   그 이유가 무엇인지.
○관광과장 박태윤   아무래도 그쪽 거리가 자체가 평화광장에 있지 않습니까? 맛의 거리, 여기 말하는 명품 맛의 거리가 평화광장 샹그리아호텔 앞에서부터 저쪽에 미항초 가는 그 길 그쪽에 현재 구성되어 있거든요. 거기 식당들이 현재 대상지거든요. 그래서 맛의 거리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가. 그 가게들을 주로 하기 때문에 평화광장 쪽에 하는 것이 좋을 듯싶어서 그렇게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유란위원   저는 이거 보면서 맛의 거리가 평화광장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우리가 주로 외지에서 손님들이 오시면 가는 평화광장에 속하지 않은 음식점들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목포라고 하는 곳에 맛의 도시 목포라는 부분을 살림에 있어서 평화광장에만 너무 집중되게 되면 실은 거기에서 배제당하거나 홍보되지 않은 곳도 있는 부분은 어떻게 하실 건지.  
○관광과장 박태윤   저희 시 입장에서도 특정한 곳에서만 모든 것을 집약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원도심에도 그런 좋은 가게들이 있고요. 또 북항 쪽에도 음식들이 좋은 집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시작단계고요. 점차적으로 목포 시내 전역으로 넓혀가야겠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가지고 여기다가 특정하게 어떤 걸 꼭 하는 거는 아닙니다. 앞으로도 맛의 거리는 점차적으로 목포 시내 군데군데마다 확대해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유란위원   그럼 전체 목포가 이 부분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사업이 모색됐으면 좋겠고요.
  마지막 질문으로는 이 사업, 남도음식먹거리와 관련해서 명칭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번째는 이게 남도 음식 거리잖아요. 남도는 전라남도를 다 말하는 거잖아요. 라고 했을 때 실은 목포라고 하는 부분은 특징짓기 굉장히 어렵다. 그런데 왜 이게 남도 음식 거리라고 말을 썼을까라고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또 사업의 내용에서 보면 평화광장 맛의 거리라는 말이 있고 또 맛의 도시 목포 이런 세 가지의 개념들을 지금 현재 혼용해서 쓰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 페이퍼에도 평화광장 맛의 거리, 남도 음식 거리 막 이런 식으로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개념은 하나로 통일해서 쓰시는 것이 어떠한가. 
  그리고 이 명칭들에서는 목포라고 하는 부분이 딱 특징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대개 관광과 관련한, 도시들이 관광과 관련한 거 보면 울산, 광주, 목포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보면 가장 핵심적인 브랜드화된 이름으로 쓰기에는 남도는 너무 광범위하고 평화광장은 너무나 협소하고 좀 그런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이것은 도에서 전라남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딱 목포만 찍어서 하는 게 아니고. 그래서 각 시군에 이 비용을 주면서 남도 음식 거리를 만들어라 하는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아까 노을공원축제는 그거는 홍보 자꾸 말씀하시니까. 자치위원회 협의체 있지 않습니까? 저희요. 자생단체랑. 거기에다가 공문으로 하나씩, 보면 중요한 것들 아니고 가서 보면 공지해 주신 안내문에 보면 그런 것들이 공유 조금만 돼도 다들 지역의 스피커시고 하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거는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블루투어 관광안내 체계 구축. 이렇게 한꺼번에, 원래 여기 현장 사진이 있겠지요? 노후된 현장 사진들이 있겠지요? 안내표지판이나 관광안내판에 대한, 
○관광과장 박태윤   사진은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거 좀 자료 주시고요. 그다음에 종합관광안내표지판 신규 설치는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사진은 그전에 찍어놓은 거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훼손되거나 이런 것들은 현재 별도로 가서 찍어야 됩니다. 그 부분은 현재 없고요. 그전에 찍어놓은 것은 있습니다. 그것만 드려도 될까요?
박효상위원   그게 언제 적 겁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아무래도 최근에 1년 정도 안 됐을까 생각이 됩니다마는. 빠르면 금년 초나,
박효상위원   1년 전이니까 충분히 훼손이 된 모습이 보이겠네요. 그러면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때는 괜찮았는데 지금 훼손될 수도 있으니까. 저희가 다시 다 점검을 다시 한번 해 봐야 되는 부분인데. 사진 보고 ‘이거 이상 없다’ 이렇게 하실 것 같아서 여쭤본 겁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러면 다 찍어서 다시 갖다 줘야 되니까 그러면 시간이 걸리지 않겠냐 생각이 들어서.
박효상위원   그래도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어떻게 할까요? 그러면요?
박효상위원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훼손된 사진을 갖다달라는 말씀이신가요?
박효상위원   예.
○관광과장 박태윤   그러면 저희가 찍어서,
박효상위원   현장 사진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여기 종합관광안내표지판 신규 설치는 어디에 하십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목원동 쪽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박효상위원   목원동 어디인가요? 정확한 위치가요?
○관광과장 박태윤   아직 정확한 위치는 안 됐고요. 골목길 일대 어느 쪽에다 할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필요하니까, 거기에 필요하니까 그래도 대충 어디라고 장소는,
○관광과장 박태윤   그러니까요. 주민들하고 좀 협의를 더 해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임의로 딱 찍어서 여기다 하면 주민들이 ‘여기 안 됩니다’ 할 수 있으니 그거는 그쪽분들하고 협의해서 정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라 함은 어떤 거를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태윤   종합관광안내표지판에도 목포시 일원을 전체 하는 게 아니고 예를 들면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여기에서 저희가 생각할 때는 목원동 일대에 대한 간판을 설치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목원동 일대에 대한 간판이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박효상위원   구체적인 게 없네요. 그냥 종합관광표지판을 설치하겠다라고,
○관광과장 박태윤   거기 안에 김우진길이라든가 박화성 뭐 또,
박효상위원   있잖아요. 지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길들이 별도로 되어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걸 좀 크게 해서, 크게라기보다는, 간판도 비싸거든요. 설치를 하는 것이. 그래서 한 1,000만원 정도면 저희가 문학인들 길로 하는 관광안내도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그쪽에 옥단이길도 있고,
박효상위원   구체적인, 구체적인 아직 이렇게, 그러니까 왜 필요하고 왜 여기에다가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을 만들어야 되는지가 없네요. 그러면요.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게 하겠다고 우리가 마인드를 세우고,
박효상위원   예산만 올려놓은 거예요? 그냥요?
○관광과장 박태윤   계획을 세운 거지 그렇게 가지고 그러면 구체적으로 할 것인가를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 부분은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뚜렷하게, 질문에 대한 요지에 대한 답변이,
○관광과장 박태윤   저는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박효상위원   그래요? 됐다고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박태윤   예.
박효상위원   그래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최현주 위원이 자료 요구한 것 중에 휴양형 마이스 육성 지원사업 자산물품 취득비에 관한 두 가지, 음향 및 방송시설, 기념관 운영 기자재 구입 세부내역 혹시 아까 말씀 안 하셨으면 거기까지 세부내역 자료로 요구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목포시에서 외달도 해수풀장 해수욕장을 운영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올여름에 몇 명이나 다녀갔습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정확하게, 저한테 보고는 했는데 제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정재훈위원   그렇습니까? 많은 관광객들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그때는 코로나도 아직 덜 끝난 상태고 그리고 공사가 있어서 풀장을 저희들이 개장을 못 했습니다.
정재훈위원   공사하고 있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관광과장 박태윤   그래서 이런 어려움 때문에 이번에는 그렇게 많은 관광객이 없었지만 그래도 3년 동안 쉬었기 때문에 사실 그 안에 있는 해수를 뿜어대는 펌프라든가 이게 다 고장이 났더라고요. 바닷물을 활용해서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이번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정재훈위원   제가 제안을 하고 싶은데.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잖습니까? 목포시에서. 가기도 힘들고. 저도 왔다 갔다 할 때, 뱃삯이 1인당 얼마지요? 거기 외달도.
○관광과장 박태윤   (관계관을 향해) “얼마지, 뱃삯?”
  (「8,000원」하는 이 있음) 
  (관계관을 향해) “8,000원?”
정재훈위원   1인당 그런 거 하는데,
○관광과장 박태윤   8,000원이라고 합니다.
정재훈위원   목포시에서 접근성을, 목포 시민들이라도 왕복 1,000원이나 관광철에만 지원을 해 줘도 접근성이 좋으면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목포시에서 예산을 그렇게 많이 투입해 놓고 전혀 시설만 투자하지 그런 접근성에 대한 그런 것은 전혀 없어서 한번 과장님께 제안 한번 드려보는 겁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감사합니다. 그 부분은 담당부서하고 한번,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1명이 가기는 뭐한데 단체 놀러 가면 여러 명이 가잖습니까? 식구들끼리. 그러다 보면 부담이 될 수 있고 그런 것이 있어서 그런 제안 한번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본 위원장이 모두발언에 얘기했다시피 지금까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있지 않습니까? 자료는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셔가지고 보다 빨리, 시간이 없어요. 오늘 중으로라도 최대한 빨리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박태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태윤 관광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7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예산 설명이 있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단장님은 주요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형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안녕하십니까?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입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22년 제3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예산서 199쪽이 되겠습니다. 
  관광거점도시 세입예산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비로 관광진흥개발기금 7억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시도비보조금 2억 8,0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0쪽 세출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연구용역비로 구)심상소학교 강당 활용 실감콘텐츠 개발사업에 10억원, 
  관광중심형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개발사업에 2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먼저 구)심상소학교 강당 활용 실감콘텐츠 개발사업은 현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근대교육시설이었던 심상소학교 강당 내에 목포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 등을 주제로 한 실감콘텐츠를 제작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요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도비가 70%, 시비가 30%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 핵심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이 사업은 문화재를 관리하는, 심상소학교가 등록문화재이기 때문에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는 도시문화재과에서 실행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25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금년에 10억 또 내년에 15억을 편성하여 연차사업으로 ’23년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지로 위원님들 책상 앞에 깔아놨습니다. 별지안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 관광중심형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 개발사업입니다. 
  목포시 주요 관광지의 어두운 골목이나 또 낡은 담장 또 방치된 공터 등 범죄에 취약한 지역에 대해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 환경개선으로 안전한 관광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이것도 역시 국도비가 70%, 시비가 30%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 전략사업 중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201쪽입니다. 
  전산개발비로 스마트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사업에 2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스마트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사업은 여행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로 목포를 찾는 관광객이 직접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서 현실 공간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목포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하는 현실 강화형 메타버스 플랫폼사업으로 이것 역시 국도비가 70%, 시비가 30% 투입되는 거점도시 전략사업 중의 하나입니다. 
  이상으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3회추경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단장님, 수고하셨고요.
  오형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6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예산 설명이 있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과장님은 주요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셔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승만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김관호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5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고 세입은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총 70억 4,689만 4,000원으로 제2회 추경예산 대비 8억 5,747만 8,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입예산은 통합문화이용권,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국고보조금 2억 1,211만원,
  그리고 문화도시 조성과 시군 역사문화 자원발굴 및 교육사업 등 도비보조금 6억 4,536만 8,000원을 각각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세출예산입니다. 
  206페이지입니다. 
  먼저 시군 역사문화 자원발굴 교육 및 교육사업비 4,54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는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2022년 6월 지원 신청하여 2022년 7월 도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서 시도비 5대5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독립운동 사건, 인물, 장소 등을 발굴하여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207페이지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1인당 지원금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증액됨에 따라서 사업비가 조정되어 국도비 증액 가내시 통보에 따라 1억 9,248만원이 증액되어 21억 1,728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문화도시사업 도비보조금이 교부됨에 따라서 통계목별 시비를 감액하고 도비를 증액하였습니다. 
  문화도시 선포식 관련 잔액 1,000만원 삭감하였고,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는 문화도시센터 위탁사업비 시비 7,000만원을 증액하고 도비 3억 3,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또한 기 편성됐던 시설비 중 도비와 시비에 대한 비율이 조정됨에 따라서 시비 1억 2,000만원을 삭감하고 도비 1억 2,000만원을 증액했습니다. 
  다음 20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종교문화행사 지원사업 9,000만원을,
  시군 문화예술 특화사업비에 1억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먼저 종교문화 지원사업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에 따른 도비가 3,000만원 지원됐는데 이에 따른 시비 6,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전라남도문화재단 공모사업으로 7월 15일 자로 공고가 되어 저희 시가 제출해서 2022년 8월 8일 자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군별 문화예술 특화사업비 1억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도비 6,000과 시비 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09페이지 어울림도서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사항입니다. 
  기간제 근로자 보수로 편성됐던 3,729만 6,000원을 감액하고 사무관리비로 청소 용역비로 2,400만원을 반영했습니다. 
  또한 선진지 견학을 위한 관외여비 18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어울림도서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구입비를 2,200만원 계상했습니다. 
  210페이지입니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국유재산 사용료 317만 3,000원을 계상했고, 
  미술관 진입 데크가 노후됐는데 여기에 따른 계단 개선비로 1억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전라남도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문화행사 육성사업 일환인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보조금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는 부득이 성립전예산으로 일부 사업이 추진 완료됐으며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은, 공모사업은 매년 공모한 사업으로 올해 7월달에 공모사업이 선정돼서 총 4개 사업에 대해서 각각 500만원씩 전액 도비로 지원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211페이지입니다. 
  우수공예품 판로 지원사업비 1,65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는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6월달 공모 신청해서 2022년 7월 도비 100%가 지원돼서 확정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코로나 확산으로 미추진된 근대음악극 청춘연가 제작공연을 확대하기 위해서, 관광거점예산으로 1억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는 2023년 관광거점예산 확보를 위해 2022년도 본사업비 1억 5,000만원을 계상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목포문학관 체험형 관광 융복합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비 4억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는 전라남도에서 공모사업으로 2022년 2월 공모가 있었고 2024년에 공모가 선정돼서 도비가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서 5대5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주관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되고 도비를 직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지원이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12페이지 목포문학상 사업비 편성목 항목 변경입니다. 
  당초 지역작가 육성을 위한 남도작가상 상금을 600만원을 증액함에 따라서 행사운영비 600만원을 기타보상금으로 변경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국도비 집행잔액 및 발생 이자 반납금 6,331만 1,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208페이지에 공공도서관 확충 있지 않습니까? 어디 공공도서관 확충이라는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208페이지요? 공공도서관 확충 이게 어울림도서관을 말합니다.
정재훈위원   어울림도서관.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용해지구에 있는.
정재훈위원   공공도서관이 어울림도서관을 말씀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리고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국유재산 사용료 납부라고 있는데, 어떤 사용료를 말씀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노적봉미술관 부지 내에가 국유지가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대부료를 납부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캠코에서 일제 정비 기간 중에 우리시 노적봉미술관 내국유재산에 지금 현재 그 부분이 납부가 안 되는 것이 파악이 돼서 사실은 소급해서 납부해라 통지가 와서 저희들이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갑자기 납부하라고 그런 겁니까?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사실 국유재산을 사야 됩니다, 저희들이. 그런데 저희들이 사지 않고 활용을 해 왔는데. 어떻게 보면 일제 정비 기간 동안에 그 부분이 한국자산공사가 발견을 해서 저희들한테 한 건데.
  사실 이런 부분은 뭐합니다마는 우리 시비를 절약하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일제 조사에서 뭐해서 저희들이 납부를 편성해서 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럼 1년 납입이 300,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아니요. 이건 기간이 2017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입니다. 5년간입니다.
정재훈위원   5년 동안 모르고 있다가 이제 내라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노적봉예술공원 데크 개선사업 있지 않습니까? 새로 한 게 아니고 개선사업이지 않습니까? 과장님도 오셨지요? 가보셨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갔다 왔습니다. 거기가,
정재훈위원   어디 데크를 갖다가,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근대역사관 1관에서 노적봉 올라가는 길이 산 옆으로 바로 있습니다. 거기가 미술관 가는 길인데. 거기가 아주 옛날에는 돌계단으로 되어 있다가 관광객들이 그리로 많이 다니니까 거기를 데크로 했습니다. 거의 10년 다 되어 갑니다.
  그런데 계속 보수를 안 하고 있다 보니까 나무가 전부 다 오래돼가지고 썩어 있는 것도 있고 하이힐을 신고 가면 하이힐이 빠지는 경우도 있고 해서 또 민원도 들어오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이번에 추경에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정재훈위원   민원사항이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민원사항도 있었습니다. 유달동에서 이 부분에서 빨리 조치 좀 해 줬으면 싶다 이런 의견도 있었고. 또 관광객들이 거기에 보면 근대역사 1관을 보고 거기 가서 보시면 미술관 가는 길로 거기다 표시를 해 놨는데 그쪽으로 해서 많이 올라다닙니다. 바로 올라가서 미술관으로 가기도 하고 노적봉도 올라가기도 하고 노적봉에서 계단을 통해서 바로 근대역사 1관으로 내려오기도 하고. 그러니까 큰 도로를 통과하면 빙 돌아서 가야 하는데 그쪽을 통하면 바로 단코스로,
정재훈위원   무슨 얘기인지 아는데 진입도로라고 하니까. 여기 보면 유달산 거기 노적봉미술관 어디 데크를 말하는지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근대역사관에서 올라오는 길이라고,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해 놨으면 되는데 진입로라고 하니까 나는 거기 내려가는 길 그래가지고 어디 데크 개선사업인지 그래서 과장님께 여쭤본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208페이지요. 종교문화행사지원 9,000만원. 이전 자료 보니까 ’20년에는 1,000만원, ’21년에는 이거 시비로 했잖아요. 지금 도에서 3,000만원이 내려오면서 이렇게 9,000만원으로 예산이 잡혀진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제가 기억으로는 2017년 정도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관광과에서 그 부분 했었는데.
  원도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를 했어요. 했다가 이게 어떻게 되다가 또 중간에 중단됐다가 했다가 다시 쭉 해오고 있는데. 
  사실상 예산 편성을 많이 하지 못하고 그냥 일부 지원해서 명맥을 유지해 왔는데 올해 전라남도에서 3,000만원 예산을 편성해 줬고 또 우리시가 이번에 6,000만원을 상정을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배경은 평화광장하고 일대에 그쪽을 해 왔는데 사실은 지금까지 해 온 게 너무 초라하고 차라리 아니함만 못하다는 그런 의견도 많이 있었고 또 크리스마스트리 문화가 종교적인 부분도 있기도 하겠지만 또 평화광장 같은 경우가 동절기가 되면 특별하게 너무 을씨년스럽다는 의견도 있고 해서 이런 기회에 기독교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를 풍성하게 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이렇게 올렸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원도심하고 평화광장 두 군데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렇습니다. 이번에는 평화광장에 집중을 해가지고 이렇게 하는 걸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사업주체는 어디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사업주체는 목포기독교교회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아까 평화광장이 ‘겨울에 을씨년스럽다. 휑하고’ 이렇게 표현하셨는데. 관광과인가요? 거기 예산 올라온 것이 나무에 트리를, 불빛 저기를 해가지고 경관 저기를 불빛, 전구 같은 거 해가지고 밝히는 이 사업을 하신다고 사업이 일단 올라와 있어요.
  그리고 갑자기 예산이 너무 많이, 물론 아까 초라하다라고 얘기하셨는데 갑자기 몇 배가 예산이 증액이 된 거잖아요. 물론 도비가 왔기 때문에 그렇게 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도에서 이 3,000만원을 내려주면서 시비 매칭비율을 정해서 내려온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것은 정해진 것은 없었고,
최현주위원   없고요. 목포시에서 6,000만원을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도에서는 권장을 보통 5대5 사업도 많이 있지만 이런 행사성,
최현주위원   사업마다 다르기는 하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사업마다 다릅니다. 행사성인 경우에는 3대7 이렇게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한테 8,000만원 정도 요청이 들어왔는데 저희들이 다 하지는 않고 6,000만 계상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이게 민간으로 저기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사업 내역이나 이런 거 지금 들어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아직 예산이 확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00% 확정된 계획은 없지만 큰 틀의 계획은 저희들이 참고용으로 가지고는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거는 자료로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국유재산 사용료 이거는 지금 일부가 편입이 되어 있는 거예요? 아니면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자체가 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아니요, 일부만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일부만 그렇지요? 그러면 이게 월 사용료가 얼마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월 단위로는 저희들이 사실 빼지는 못했고요.
최현주위원   그렇게 많은 액수는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많은 액수는 아닙니다. 원래 원칙은 국유지를 저희들이 매입을 해야 됩니다. 매입을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매입을 하지 않고 견딜 때까지 견뎌보려고 사실 하면서 감춰왔던 것인데 공개적으로 죄송합니다마는 우리가 국가 땅이니까 우리시가 좀 쓰려고 했는데 이렇게 됐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저는 이게 사용료가 보니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몇 년째 누적돼가지고 나온 건데.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통상적으로 보니까 1년에 약 50만원 정도 그 정도 되네요.
최현주위원   어느 정도 규모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판단을 하셔가지고 매입을 하시든 아니면 국가랑 협상을 하셔가지고 어떻게 받든 무상으로 뭘 받든 이런 거는 좀 고민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방법을 한번 찾아,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일단 이거 납부를 하고 저희들이 사실상 국가 땅은 예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거의 다 매입을 다 해야 됩니다. 거의 90% 이상은 다 매입을 해야 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최현주위원   무상 이런 거는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무상이 없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11페이지에요. 낭만항구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 이거는 개발이라는 게…. 이게 행사운영비로 들어왔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청춘연가라고 지금 현재 관광거점도시예산에 저희들이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되면서 그 예산에가 반영된 근대음악을 갖고 하는 극이거든요. ‘갯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최현주위원   그런데 이게 프로그램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에서 행사운영비로 해가지고,
최현주위원   개발이라고 써 있길래 무슨 연구 저긴가라고 해서. 이거 지금 프로그램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프로그램 기 돼 있는 부분을 우리가 운영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아까 얘기하실 때 제가 잘 못 들어가지고. 2023년 예산 확보를 위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맞습니다.
최현주위원   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거는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 부분은 사실 예산 운용의 묘를 기하기 위해서 관광거점도시사업단에서 저희들한테 요청을 했었고 협의과정에서 내년도 예산이 불투명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올해 예산을 확보를 해서 명시이월해서 내년도에 행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이렇게,
최현주위원   그럼 내년 사업 하실라고 예산 반영했고,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습니다. 명시이월,
최현주위원   내년으로 이월할 예산이라는 얘기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설명 잘 못해가지고 삭감되면 내년 사업 못 하시겠고만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은 우리시가 국비를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사업을 하나라도 더 해 보자는 의지로 해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담당과장을 향해) “내년도 관광거점예산이 없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올해 편성해가지고 올해 하려고 하는 겁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올해로 끝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게 내년도 되면 불투명하기 때문에,
최현주위원   그래서 지금 예산들을 이렇게 추경에 올리고 이월을 시키실 예산을 만드시는 거,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담당과장을 향해) “이 과장, 내년도 사업이 없다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러니까요.
최현주위원   관광거점사업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최현주위원   일부가 저기 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일부. 전체가 아니고 일부가요. 그런데 이 예산은 내년도에 반영이 안 되니까 올해 반영시켜서,
최현주위원   그러면 내년에 못 하는 사업이 있고 안 되는 사업이 있고 그다음에 내년도 지속해서 되는 사업이 있고 이런다는 얘기시잖아요. 관광거점도시사업에.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것은 거점사업추진단에서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현주위원   그럼 그거는 한번 자료로 해서 내용을 주시고요. 오전에도 이렇게 예산이 한 가지가 올라와서 잘 이해가 안 돼서. 아까도 여쭤보기는 했었는데. 그거는 내용을 한번 정리해서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거점도시사업추진단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단장님, 짧게 하겠습니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데크 개선사업하시는데 진입로가 총 몇 평 정도 됩니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고경욱위원   데크 계단, 평수로 했을 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평수로 했을 때요? 데크 개선사업 같은 경우에 제가 평수까지는 정확하게 제가 파악을 하지 못했고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거기 길이를 말씀드리면,
고경욱위원   길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약 296m, 약 300m 됩니다. 거기에 폭이 2.5m 정도 됩니다.
고경욱위원   그러면 혹시 사업자나 선정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사업자는 아직 선정이 안 됐습니다.
고경욱위원   아직 선정이 안 되고. 그럼 견적이나 설계용역이나 이런 거는 받아보셨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견적은 우리 실무팀에서 산출해가지고 이쪽에 일단 1억 5,000 정도 계상을 했습니다.
고경욱위원   노을공원 있지 않습니까? 노을공원도 데크로 많이 되어 있는데 데크라는 게 유지보수가 되게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럼 단장님, 유지보수계획이나 그런 거 타당성에 대해 생각해 보셨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고 재질이 여러 가지 있겠지요. 가급적이면 거기는 관광지고 하기 때문에 유지보수 잘되는 사례를 들어가지고, 지금 북항노을공원 같은 경우는 상당히 데크 재질이 약간 떨어지는 거로 했다고 예전에 얘기 들었거든요.
  저희들은 그런 정도는 아니고 그래도 관광지고 하기 때문에 좀 제대로 된 자재를 써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각별히 유지보수에 대해서 평화광장이나 그런 데 많이 참고하시고 보수계획을 잘 세워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두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데크 계단과 관련해서, 제가 관광경제위원회에 속하면서 관광과 관련해서 나는 어떤 부분을 중점해서 볼까라고 하는 부분에 제가 잡고 있는 중심방향이 ‘모두를 위한 관광’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모두를 위한 관광.
최유란위원   모두가 함께하는, 모두가 고려되는. 라고 했을 때 데크 계단을 보면서, 제가 장애인분들하고 여러 곳을 많이 다녀본 경험으로 보면 혹은 저도 나이가 50이 넘어가지고 걸을 때 무릎이 많이 아파지거든요. 그래서 계단이 참 여러 사람한테 불편하다. 노인에게도 그렇고 장애인에게도 그렇고 어린아이한테도 어떤 계단은 높아서 어린이 혼자 스스로 올라갈 수 없는 계단들이 많아요. 특히나 요즘에는 계단이 넓으면서 높잖아요. 그런 경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 하면 문화예술을 모두가 다 향유한다라고 했을 때 이게 예전에는 계단이었지만 이걸 계단이 아니라 좀 더 흙이라든가 나무가 섞인 그런 경사로 형태로 그렇게 좀 만들 의향은 없으신지, 그게 혹시 미술관이라고 하는 그곳의 성격과, 장소의 성격과 공간의 성격과 굉장히 맞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게 2022년을 맞이하면서 여전히, 계단은 누군가에게는 절대 오를 수 없는 턱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고려되지 않는 정책들이 여전히 펼쳐지고 있다고 하는 건 우리가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점에서 이 데크 계단이라고 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경사로의 방식으로, 더구나 자연친화적인 이런 방식으로 좀 바꿔서 검토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위원님 말씀 충분히 좋으신 의견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마 여기 계단이 상당히 거기를 예전부터 다니셨던 분들은 잘 아실 수도 있는데. 원래 거기가 돌계단 식으로 돼 있다가 나중에 거기를 바닥 어떤 디자인작업을 했는데 타일을 붙여가지고 예술적으로 하다 보니까 타일이 미끄러움이 있어가지고 그게 개선 얘기가 나왔었고. 그래서 결국에 나온 것이 자연친화적으로 데크로 나온 걸로 했는데.
  사실 거기가 경사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아시다시피 나무숲 사이에 있어가지고 그늘지거든요. 
  그래서 약간 위원님 말씀 좋은 의견이신데 거기가 그냥 경사로로 흙으로 하거나 아니면 포장해서 계단 없이 했을 경우에 물론 눈이 오거나 하면 청소하는, 녹은 것 이렇게 하면 되겠지만, 제설작업 하면 되겠지만 그런 부분도 있고 또 기존에 계단이 기 돌계단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라서 아마 철거를 하지 않고 계단을 계속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데. 
  계단 부분은 우리가 사업을 하면서 장애인들도 갈 수 있는 그런 것을 같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유란위원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호불호의 문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누군가는 철저하게 배제, 일단 출발선에서 배제가 됐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 거라 이건 호불호의 문제, 누가 좋아하고 누가 좋아하지 않고 이런 문제로 바라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고 하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예를 들면 말씀하셨던 그게 돌계단의 형태가 있다면 이 경사로라고 하는 것을 실질적으로 약간 완만하게 올라갈 수 있는 형태의 경사로 형태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은 우리가 꼭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거기에서 방법을 찾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거 자체를 선택의 문제로 바라보는 부분은 특히 우리가 어떤 문화를 고민함에 있어서는 목포시가 좀 전체적으로 바뀌어야 되지 않겠냐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단 그 문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방법들을 새로 찾아가실 때 알려주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208페이지에 보시면 2022년 시군별 문화예술 특화사업이 있거든요. 
  이게 어떤 내용일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게 전라남도문화재단에서 시군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특화사업 공모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2022년도 역시 특화사업계획을 민선8기가 시작됨에 따라 다시 또 저희들한테 공문이 내시가 됐습니다. 그랬는데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걸 신청하고자 하는 단체가 있어서 그 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해서 전라남도에 제출했고 그게 공모에 선정돼서 사업비 6,000만원 도비가 확보가 돼서 저희가 매칭사업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금 현재 추진단체는 사단법인 목포환경운동연합과 생명평화미술행동이 같이해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기후 변화라든지 여기에 방점을 둬가지고 목포가 주변의 연안과 섬 이렇게 바다 이렇게 연결되어 있는 중심에 있는 도시인데 목포가 미술이나 이런 예술을 통해서 환경 등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거기에 따른 전시 이런 예술활동도 권장하고 이런 부분에 포인트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이거는 제가 한번 자료를 보면서도 말씀드렸지만,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 기후환경 위기라고 하는 부분이 나오는 속에서 환경의 문제를 시에서 적극적으로 다루는 어떤 행사를 한다고 하는 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은 더 적극적으로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용은 그렇게 가져가는데 이것을 실행하는 어떤 형식적인 방식에 있어서 다른 행사와 다르지 않게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약간의 전면적인 혹은 약간의 수정들과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게 혹시 반영되고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산이 반영되면, 그렇지 않아도 그 의견을 주최 측에 전달도 했고요. 예산이 확보가 되면 바로 이런 부분들은 사전에 위원님들과 협의해서 부족한 점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럼 이게 문화예술 특화사업이 공모에 단체가 신청을 했고 한 거잖아요. 그러면 신청하실 때 냈던 사업계획서, 예산이 포함된 사업계획서가 있겠네요, 당연히?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습니다. 있습니다.
최유란위원   그 부분은 자료 요구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노적봉 데크를 전면 보수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여기서 전면 보수라 하는 것은,
박효상위원   여기 보면 과장님, 폐데크 틀 철거, 그러니까 전면 다 뜯어내고 폐기시키는 데 150만원, 뜯어내고 폐기하는 데 그러니까 전면 다 뜯어서 다시 새롭게 시공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제가 여기 사진으로 주신 자료로 보면 아까 말씀하신 하이힐을 신고 올라갈 때 발이 끼는 노후된 부분 조금 시설이 오래돼서 그런 부분, 일부만 할 수 없어요? 이 사진상으로 볼 때는, 이게 흑백으로 나와서 제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그래도 제가 보면…. 일부만 그런 것 같은데 이거를 전면 해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맞습니다. 다 하이힐이 들어간다는 건 아니고 걷다 보면 중간중간에가 이렇게 패여가지고 그런 곳이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제가 봤을 때 이거 아마 각파이프도 아마, 이 정도로 했으면 아마 각파이프도 상당히 미리수가 높은 걸로 했을 것 같아요. 아마 틀까지는 노후가 안 됐을 것 같은데요. 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철이 썩었던 것 같아요. 그것은 일부 설계를 참고해 보려고 봤는데, 저도 현장 갔었거든요. 그런데 썩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박효상위원   이게 전체를 판갈이 할 수 있을 정도의 노후된 시설이냐 그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제가 솔직히 기술전문은 아닙니다, 아닌데. 협의에 의하면 우리 시설 직원에 의하면 이 부분은 교체가 이뤄져야 된다라는 부분을 우리가 진단을 했습니다.
박효상위원   왜 제가 이 말씀드리냐 하면 다른 공간도 아주 사용이 가능하다고 제 눈에는 비춰졌어요. 제가 사진까지 찍어놨는데. 새롭게 고쳐놨더라고요, 다시.
  그래서 쓸모없는 예산이 데크 부분으로는 쓰여지지 않았냐라는 의혹도 있었어요. 
  일단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이건 전면 싹 갈이를 해야 된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렇습니다. 저는 이왕 이렇게 하는 김에 여기가 미술관 가는 길인데 예산이 좀 뒷받침이 된다면 서정적으로, 거기에 근대역사관 1관만 보고 대부분 관람객들이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바로 조금만 가면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이 있기 때문에 이 데크길이 주변에 산도 있고 상당히 예쁩니다.
  그래서 관광객을 거기까지 끌어당기는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전면 교체를 하는 부분으로 방향을, 
박효상위원   아까 몇 미터라고 하셨지요? 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한 300m 됩니다. 300m 정도.
박효상위원   300m요. 여기가 비영리공간입니까? 아니면 영리공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박효상위원   이 공간이 노적봉예술미술관이 영리예요? 그러니까 사업, 무슨 표를,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지금 현재는 입장료는 지금 현재 안 받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안 받고 있습니까? 입장료 안 받고 있는데 아까 국유재산 사용료 납부요, 그러면.
  예전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국유재산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옛날에 알았거든요.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저희들이 있으면 당연히 어떻게 하든간 무료로 쓰려고 합니다.
박효상위원   제가 한번 봐 볼게요.
  다음과 같은 경우 국유재산을 사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 
  행정자산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및 국유재산법 시행령 제33조에 의한 공공단체가 공영, 공공용 또는 직접 비영리, 공익사업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그러니까 이게 비영리면 된다는 말이잖아요. 거기에 공공단체가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있는데, 자치단체를 보면 사용료를 면제받으려면 그 재산의 취득계획을, 그러니까 계획서만, 일단 계획서라도 내놓으면 면제가 가능하다고 제가 이렇게 알고 있는데, 혹시 그런 사항은 모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 사업을 진행할 단계에서 그런 부분이 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는 계셨어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건 솔직히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시지요? 한번 확인하셔가지고 이왕이면, 얼마입니까? 이것이? 300만원 돈인데. 만약에 된다고만 한다고 하면 여기의 취지로 봤을 때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당연히 된다고 하면 저희들이 예산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알아볼 필요성이 있어요, 과장님.
  그리고 거기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이라는 곳이 좀 활용도가 목포 시민이나 관광객들한테 충분히 쓰여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지금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같은 경우는 지금 노적봉에 있다 보니까 우리가 프로그램 운영을 하거나 뭐 했을 경우에 간간히 들르시는 분이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대역사관,
박효상위원   이거를 하는 목적이, 이 예산이 어떤 목적으로 쓰이는 거지요? 관광 목적입니까? 아니면 시민들 그냥 편의 목적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두 가지 목적입니다. 시민들도 거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고 관광객들도 그 도로를 이용하는 데, 그 공간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고, 접근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을 다 같이 고려해서 진행을 하게 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저는 이거를 전면 이거를, 저도 현장 가보고 싶은데요. 가가지고 일단 전면을 뜯어낼 것인가 아니면 일부 보수를 해도,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필요하시면 현장 같이 가도 관계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박효상위원   일부 보수를 해도 될 것인가 다시 한번 살펴볼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데크에 관해서는 좀 그렇고요.
  일단 아까 그거 말씀드린 거 한번 참고하셔가지고 알아봐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살펴보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다음에 낭만항구 체류형, 이게 말 그대로 이 워딩으로 보자고 하면 체류형이라는 말 그대로 관광에서 머물고 가는 것을 말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청춘연가라는 프로그램이 관광 체류형 프로그램이랑,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게 기획이 됐을 때 아마 관광거점도시예산으로 반영하면서 기획이 됐을 때 문체부에서 사업을 반영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매주 금, 토에 밤에 7시 반경에 근대역사관 1관 쪽에서 이뤄지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박효상위원   관광객들이 와서 조금이라도 목포의 문화공연을, 그럼 이 청춘연가라는 프로그램은 따로 이렇게 오셨는가요? 프로그램이 어떤 연극이다라고.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전에도 했었고,
박효상위원   재연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습니다.
박효상위원   초연은 했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박효상위원   일단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구입이요.
  여기에 보면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세부항목에 보면 도서관 안내, 도서관 공지사항. 하여튼 도서관에 관한, 인력을 써서 예전에 말로 자문을 구하는 것보다 데이터베이스화된 자동화프로그램으로 사람이 가서 없어도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습니까? 
  이것이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구입인데, 키오스크….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키오스크는 구입을 했었고요.
박효상위원   그럼 키오스크는 원래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박효상위원   그럼 소프트웨어만 구입하는 게 2,200만원이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박효상위원   이 프로그램 만드는 겁니까? 아니면 원래 되어 있던 거를 가져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프로그램을 사는 겁니다, 저희들이.
박효상위원   프로그램 사는 건데 그 프로그램 자체가 2,200만원이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박효상위원   원래 표준단가가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저희들이 견적을 받아서 저희들도 예산을 계상했는데요.
박효상위원   저희 지자체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도 쓸 거 아닙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렇지요.
박효상위원   거기도 표준단가가 2,200만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솔직히 다른 도서관에 똑같은 사례를 가지고 비교견적을 받지는 않았고 우리 도서관에 들어갈 사양에 대해서만 비교견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예산이 그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파악을 했고요. 계상을 했고.
  프로그램은 아마 타 도서관과 비슷하다고 저는 예상이 됩니다. 
박효상위원   그럼 업체가 그러면 업체 견적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업체는 지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런데 지금 견적을 받았을 거 아닙니까? 몇 군데서 받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두 군데서 받았습니다.
박효상위원   두 군데서요? 그 업체가 어디, 어디에 주둔하는 업체인가요 목포인가요? 아니면 다른,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목포는 제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목포는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서울하고 경기 쪽.
박효상위원   서울하고 경기요. 그럼 이거는 표준단가라고 봐야겠네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저도 그럴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박효상위원   아니, 그럴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게 아니고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일단 견적을 받았기 때문에 저희가 신뢰를 하고,
박효상위원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업체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박효상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 제가 이거는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이건 질의가 아니고.
  어울림도서관 관리 운영, 인건비에가, 여기 기본급, 주휴수당, 간식비 이런 거 다 하고, 다 하고 나오는 인건비에 대해서, 제가 지금 잘못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한번 총 비에 총 나간 지출비용의 일수로 따져봤어요. 일수로. 일품으로, 품으로. 
  제가 월급 생활한 지가 꽤 오래돼가지고 저도 기억이 잘 안 나는데 110일 정도 일하셨더라고요. 110일 일하셨는데 총지출 1일당 내역으로 보니까 18만 4,000원 정도가 되는데 원래 이것이 맞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어울림도서관,
박효상위원   이게 계산이 잘못됐는지 제가 거기까지는 숫자가 많아서 못 해 봤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때 계상할 때 이렇게 우리가 어떤 기준을 두고 했던 걸로 파악이 됩니다마는.
  (관계관 협의)
박효상위원   110일 기준에 2,024만 5,000원을 받으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5~6개월 정도 잡았다고 실무팀장이 그러는데요.
박효상위원   5~6개월이요? 110일이면 5~6개월…. 사람 품으로 여기 봤을 때는 85일 하고 그다음에 휴일수당 8일 이렇게 해가지고, 아, 17일까지…. 일수로만 제가 해 봤는데요. 아닌가요? 잘못됐나요, 계산이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5개월 정도 운영할 거라고 보고 85일로 계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게 올해 인건비를 다 했는데 올 연말까지 하고 다시 사람을 뭐 해야 되는 부분인데. 처음 개장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청소 부분을 외주 부분을 같이해서 어떤 타당성을 보겠다라는 차원에서 한 겁니다. 뭐가 더 용이할 것인지,
박효상위원   제가 이거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요. 5~6개월치의 임금이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 정도로, 5개월 정도.
박효상위원   2,024만 5,000원이 5~6개월에 대한 임금이다. 그러니까 여기 나온 거는 85일, 혹시 여기에 대해서 설명 가능하신 분이 있으실까요? 당연히 일하신 분들 당연히 월급을 당연히 드려야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것은 세부적으로 자료를 저희들이 제출하면 어떨까요? 제가 좀 파악을 해서.
박효상위원   그럴게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페이지 211페이지고요. 우수공예품 판매 지원사업에 관련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자료 요구를 해가지고 본 결과에 의하면 2001년도 3월에는 지원한 사람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2021년도는,
박창수위원   2021년 3월에는 지원한 사람이 없어가지고 미선정됐다고 나왔는데 예산을 올려놓셨기에 이건 좀 설명이 필요한 것 같아서.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2021년도에 사업비가 반영돼 있었,
박창수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는, 저희 자료에는 나와 있네요. 자료에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올해 선정돼서,
박창수위원   미선정됐다고 나와 있다고요. 그런데 예를 들어 이 사업비가 2022년도 거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코로나 때문에 2020년도에도 사업을 안 했어요. 이거는 왜 사업을 신청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도에다가 공모한 사업이 되는데 도 공모사업이거든요. 도 공모사업인데 2020년에는 도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는데 이때 부산국제차문화산업전에 나가려고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취소가 돼가지고 2020년도에는 반납했고 2021년도에는 공모사업이 없었어요. 선정이 안 됐어요.
박창수위원   이번에는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그래가지고 하고 2022년도에 이제 선정이 됐습니다.
박창수위원   이번에 선정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올해 선정이 돼가지고 선정이 돼서 도에서, 도와 선정돼서 예산이 확보되다 보니까 이번에 추경에 예산을 계상하게 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우수공예품이라고 지금 현재 여기에 명시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전라남도 도자기협회에서 지금 현재, 목포도 도자기협회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사단법인 전라남도 도자기협회가 목포에가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목포에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도에 공모를 신청해서 도비가 100% 지원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저는 목포에서 도자기가 생산된다는 소리를 처음 들어봐서.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목포가 도자기가 생산된 건 아니지만 무안이나 인근에 도자기가 생산되고 있는데 전라남도 도자기협회가 목포에 있다 보니 이분들이 소재지인 목포시를 통해서 신청해가지고 전라남도에서 100% 지원받는 사업이 되거든요.
박창수위원   도비 100%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도에서 우리한테 이놈을 보내 주면 저희들이 이분들한테 예산을 지원해 주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 자료 요구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취소되고 2021년에는 지원자가 없어서 예를 들어서 미선정됐고 그래도 또 사업비가 올라왔기에 거기에 대한 거를 예를 들어 여쭤보고 싶어서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현재 목포문학상 시상금으로 해가지고 예산이 올라왔는데 이건 도대체…. 설명 좀 해 주실랍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목포문학상을 2008년인가부터 계속 공모해서 심사해서 상금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8월달에 접수를 해가지고 올해 심사해서 예산을 줄 계획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행사운영비로 600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이걸 행사운영비는 안 맞기 때문에 우리가 기타포상금으로 변경해서 세우는 겁니다.  
박창수위원   이게 행사비용하고 시상금하고 다 포함된 금액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산의 소요내용은 지금 현재 행사내용까지 다 포함해서 그렇게 돼 있는 사항입니다.
박창수위원   과장님, 이 내용 잘 모르시는 것 같고만. 지금 몇 명한테 주는 예산입니까? 이게 예를 들어 시상금이?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이 부분은 팀장님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예, 답변 좀 해 주십시오.
○문학지원팀장 홍미희   문학지원팀장 홍미희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학지원팀장님? 홍미희 팀장님? 홍미희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학지원팀장 홍미희   저희가 매년 목포문학상 공모전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본상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요. 남도 작가상은 전라남도 주소지를 둔 자에 한해서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목포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전라남도에 주소지를 둔 자들 중 목포지역 작가들도 많고 해서 지역작가들에 대한 상금이 너무 약하다 그래서 지역작가들의 상금 증액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남도 문학 작가상에 600만원을 증액하도록 했습니다. 
박창수위원   예산이 2019년도, 2020년, 2021년도 예산이 계속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예요. 보니까. 예산 자체가. 자료를 보니까 단편소설 해가지고 남도 작가상 해가지고 200 이렇게 적어져 있고, 본상은 1,000. ’19년도에는 남도 작가상이 200만원이었고 본상은 700만원이었고, 2020년도에는 본상은 1,000만원이고 남도 작가상에는 200만원을 주셨어요.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대폭적으로 늘린 이유가 무엇 때문에, 예산이 적다고 그래가지고 참가를 안 한답니까? 
○문학지원팀장 홍미희   저희가 예산을, 작년에 저희가 목포문학박람회를 하면서 문학상에 대한 홍보가 많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목포문학상 공모 접수가 전년도에 비해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그래서 상금도 그에 맞춰서 약간 인상을 하게 됐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렇습니까? 목포문학상이 지금 현재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이나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보통 참가를 하지요?
○문학지원팀장 홍미희   올해 목포지역 작가들이 30분 정도 응모했습니다.
박창수위원   예산이 너무 많이 올라가 있어서 좀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저희가 자료를 현재 보면서 2020년도, 2021년도 예산에 보다가 2022년도 예산이 너무 대폭적으로 많이 인상이 된 것 같아서 과장님한테 여쭤보는 거고. 
○문학지원팀장 홍미희   저희가 작년에 문학박람회를 하면서 전국 공모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상금을 조금 높였고요. 그 수준으로 올해 최대한 유지하도록 하면서 상금이 좀 올랐고요.
  가능하면 지역작가들에게 혜택을 많이 주자 해서 지역작가들을 배려한 남도문학상의 상금을 좀 증액하도록 했습니다. 
박창수위원   올해는 기대해 봐도 되겠습니다. 좋은 작품들이 나오겠네요.
○문학지원팀장 홍미희   예.
박창수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아까 목포어울림 그건 안 알아봐도 되겠어요. 제가 숫자 하나를 잘못 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예.
박효상위원   숫자 잘못 봐가지고 나온 말이었고요. 그건 알아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감사합니다.
박효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이승만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회의중지)

(15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체육과 예산 설명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말씀드립니다.
  올해 7월에 조직된 임시조직인 전국체전추진단은 조직 관련 조례 개편이 안 되어 있어 교육체육과 예산에 함께 편성되어 있습니다.
  교육체육과 예산 설명을 받은 후 전국체전추진단장으로부터 전국체전추진단 예산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교육체육과 예산 설명이 있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과장님은 주요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 부탁드리겠고요.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김대식 교육체육과장은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안녕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입니다.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교육체육과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2022년도 교육체육과 소관 제3회 추경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15페이지 세입 분야입니다. 
  목포 부주산 체육공원 축구장 개보수공사 외 3건 사업에 전라남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교육부 공모사업인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선정이 확정됐습니다. 국고보조금 4,248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 기금 3,223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216페이지 도비보조금입니다.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660만원,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사업 500만원 증액한 5,000만원,
  김대중마라톤대회 2,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2년 지방체육시설 확충사업으로 목포국제축구센터 유소년 시설 개선사업에 5,000만원,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 410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217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된 수시 대비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하고자 3,3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2022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부족분입니다. 1,2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타 시군에서 우리시로 전입한 중ㆍ고 신입생 80명에 대한 소요예산입니다. 
  하단부, 목포해양대학교 열린캠퍼스 조성사업 지원사업입니다. 
  우리시에서 2025년까지 1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1억원을 지원했으며 금년 2차년도 2억 5,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18페이지입니다. 
  장애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지원계획에 따라 도비 500만원, 시비 500만원 증액해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사업으로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역 평생교육 기반 마련과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및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함께 평화’, 성균관유도회 목포지부 등 2개소가 선정돼서 도비 660만원, 시비 1,54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218페이지 하단부에서 219페이지 상단부, 성인문해교육 운영예산입니다.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국비지원금액이 확정된 금액을 반영하였습니다. 17만 2,000원이 감액한 1억 3,067만 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219페이지 하단부에서 220페이지 상단부까지입니다. 
  제1회 전라남도지사기 전국 실버동호인 축구대회 1,000만원,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체조대회 개최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20페이지 상단부, 제4회 김대중마라톤대회 도비 2,400만원을 계상했으며 도비 지원에 따른 시비 2,400만원을 감액 편성했습니다. 
  전국 규모 대회로서 지역 간 선수들의 우호 증진 및 목포시 홍보를 위해 각 종목별 경기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입니다. 
  기금 3,223만 8,412원, 도비 411만 8,400원, 시비 960만 9,600원, 총 4,596만 6,412원을 계상했습니다. 
  저소득층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매년 시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입니다. 
  이어서 220페이지 하단부입니다. 
  목포시체육회 선거 지원금 840만원입니다. 
  이 예산은 금년 12월에 실시하는 체육회장 선거 부정선거 신고포상금이 되겠습니다. 
  222페이지 하단부에서 223페이지 상단부 설명드리겠습니다. 
  상동 둥근섬공원 테니스장 시설 개선사업비 4,000만원입니다. 
  전라남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테니스장 1면에 대한 잔디 교체, 물고임 방지 등 개보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석현동 체육시설 설치사업비 3,000만원도 도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석현동과 삼학도에 시내버스 종점 주변에 야외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인근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목포 부주산 체육공원 축구장 개보수공사는 당초 시비 5억원에 전라남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추가 확보해서 지난 4월에 성립전예산 교부 승인받아 8월에 공사 발주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223페이지 하단부 출연금입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운영비 하반기분 7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24페이지 상단부, 대양동 국제축구센터 CCTV 설치사업은 내년 전국체전으로 이용객이 많이 증가가 예상돼서 전라남도 특별조정교부금 8,000만원을 성립전예산 승인받아 CCTV 37대를 7월경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아랫부분, 목포국제축구센터 유소년 시설 개선사업은 목포FC 유소년팀이 야간에 안전한 훈련을 위해 조명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으로 조명타워 총 4개소 중 2개소를 우선 설치할 예정입니다.
  도비 5,000만원, 시비 1억 5,000만원 총 2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26페이지, 227페이지에 국도비 사용잔액 반환금입니다. 
  국고보조금 반환금 2021년 지방체육진흥사업지원기금 이자 22만 6,070원 계상했고,
  2021년도 스포츠강좌 이용권지원사업 이자 96만 7,43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도비보조금 반환금으로 총 24개 사업 집행잔액 및 발생이자 3,951만 9,48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 교육체육과 소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먼저 예산을 심의하기 전에 저번에 있었던 체육회 횡령사건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어서. 
  목포시하고 시의회 상임위에서 다들 입장문을 다 발표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직까지 체육회에서는 어떠한 입장문 표명도 안 하고 기사로만 봤는데 자기 사비로 어떻게 직원들 월급을 준다 그런 식으로 했는데. 
  그 입장문이 아직도 안 나왔지요? 체육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별도로 보도자료가, 보도가 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관리ㆍ감독을 시에서는, 그냥 보고 가만히 있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저희가요. 체육회 방문을 세 차례 했고요. 또 지금 수사를 도 경찰청에서 광역대 수사팀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한 차례 방문해서 수사팀장님하고 수사 진행상황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계좌 추적하고, 계좌 그다음에 통신 조회 이 부분이 2~3개월 소요된다 하는 얘기를 듣고 왔는데 그 뒤로 체육회에서 사무국장을 새로 채용을 했거든요.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사과정하고 사무국장 채용 그런 걸 묻는 게 아니고 지금 우리시하고 목포시의회에서도 입장문을 하는데 체육회에서, 자기 직원이 그랬어요. 밑에 있는 직원이. 그러면 그거에 대한 체육회장님이 대장으로서 대표로서 어떤 입장문이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없는 거에 대해서 그냥 ‘거기에서 안 하니까 우리가 뭘 하겠습니까?’ 그 뜻으로 제가 해석하면 되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아니요, 위원님. 그 말씀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체육회에서 빨리 이렇게 정상적인, 수습할 수 있는 자구책, 자구책을 우리한테 통보를 해 주고 거기에 맞춰서 체육회에서 시민들 체육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십사 하는 것을 공문으로 요청하고 저희들 구두로도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또 환수 부분이 위원님들께서도 우려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환수 부분이 적절하게 처리가 돼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경찰에 방문해서 협조 요청을 한 것이고요. 그런 사항들은, 
정재훈위원   시에서는 그런 거 관련해서 그런 횡령사고가 일어났는데 앞으로 교육체육과에서는 보조금에 대해서, 체육회보조금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그리고 대처방안은 어떻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래서 제일 먼저 저희들이 보조금 지급 시기를 그동안에는 반기별로 줬던 것을, 매월 지금 각종 대회가 신청을 옵니다. 각종 대회 신청을 올 때 그때그때마다 수시로 체크를 하고 거기에 맞춰서 보조금 교부 신청이 올 때 적정한 것인가를 판단해서 그 시기에 맞춰서 매월 지급하는 것으로 하고요.
  그다음에 보조금을 지출할 때도 체육회나 다른 보조단체에서, 장애인체육회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크로스체크가 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를 도입을 해 주라.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날 받으신 분들하고 건명, 금액, 잔액 이런 것들을 명시를 해서 관계된 사람들한테 전부 다 문자메시지 통보가 가게끔 그 시스템으로 돌려놨고요. 
  그다음에 최근에 체육회 사무국장이 바꿔졌거든요. 바꿔지면서 투명할 수 있게끔 장부도 옛날, 지금 인터넷뱅킹으로 하고 있는데 옛날 방식을 도입을 하자. 그 부분이 아마 그래서 회계장부도 입수해서 여러 채널을 통해서 적절하게 지금은 사태가 나지 않도록 관리ㆍ감독에 하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체육회는 투명성을 위해서 통장 개수도 많이 줄여야 되고, 통장도 엄청 많더라고요, 통장도. 관리ㆍ감독하시고.
  다시 한번 과장님께서 목포시도 입장 표명했고 시의회에서도 표명했는데 너희들 표명해라, 다시 한번 얘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잘 알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체육회 회장 선거가 얼마 안 남았네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그렇습니다. 12월 중순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런데 체육회장 선거하는데 목포시 예산으로 선거를 치르네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그렇습니다. 그것이 전라남도에서 관련 공문이 저희들한테 통보가 왔습니다. 협조공문이 와서 계상을 했습니다.
박창수위원   막대한 예산을 주면서도 우리 목포시에서는 관리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재발 방지 차원에서, 저번에도 과장님이 체육회 관련해서 설명을 좀 해 주셨는데 그거에 대한 예를 들어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해 주셔서. 어떻게 개선을 하겠다.
  체육회에서 전혀 반응이 없습니까? 그냥 그렇게 예를 들어 넋 놓고만 기다리고 계실 건가요? 체계를 바꾸신다든가 감사를 6개월에 한 번씩 하신다든가 이런 방안들이 전혀 없네요. 
  그럼 똑같이 또 만약에 이런 문제가 생겨도 또 우리는 손 놓고 있어야 된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위원님, 먼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단 저희들이 보조금 교부하는 그런 방식들 이런 부분을 개선을 일단 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횡령된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가 아직 진행이 되고 있고 자구책을 체육회에서 나름대로 사무국장도 교체를 하고 또 지금 체육회 내에서도 일부 직원들이 그만두는 직원들도 사실은 나오고 있고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체육회 내에서 쇄신방안들 이런 것들을 내놓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주문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들이 조금 기다려주시면 개선방안들, 앞으로 자구책들, 정상화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노력하고 있다는, 있는 중에 있기 때문에 기다려주시고 지켜 봐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 올립니다. 
박창수위원   수사 진행상황을 보고 그러고 나서 결과를 말씀해 주시겠다. 그러면 수사가 만약에 피해자, 지금 현재 피해자라고 지칭하기에는 그런데 거기에 예를 들어 또 항소를 해가지고 대법원까지 만약 올라간다면 그때까지 기다리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아닙니까?
  그러면 신임 회장님 와가지고 그 신임 회장님이 임기가 예를 들어 1, 2년이 지났을 때까지 개선방안이 안 나온다는 얘기잖아요. 무책임하게 말씀을 하시네. 
  그럼 시민의 혈세가 그렇게 낭비돼도 예를 들어서 지금 과장님은 괜찮다는 얘기신가요? 
  과장님, 좀 신경 쓰셔가지고 이게 지금 현재 목포 시민이 보고 있는 일입니다. 또 저희 상임위고. 그래서 저희는 해야 될 얘기를 해야 됩니다. 언제까지 예를 들어서 좋게 예를 들어서 감싸기 할 수는 없어요. 이번에는 바로 잡고 가셔야 될 거 아닙니까?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기도록.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과장님,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페이지 216페이지 지금 현재 보시면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이라고 나와 있는데, 거기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 좀 해 주실랍니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 지원사업은 장애인들의 교육서비스를 하는, 제공을 위한 시설입니다.
  지금 목포에는 KT 용당동 지점 거기에 평생교육시설이 목포여성장애인평생교육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1층 시설에 강당이 있고 사무실이 설치가 돼 있는데요. 
  전라남도에는 목포, 순천, 광양 세 군데가 있습니다. 세 군데가. 그래서 도 교육청하고 지자체 그다음에 전라남도 이렇게 해서 예산을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시설입니다. 
  교육청이 지금 연간 7,000만원, 도에서 3,500 또 2021년도에, 2021년도 같은 경우에 도에서 3,500, 목포시에서 3,500, 도 교육청에서 7,000만원 이렇게 해서 1억 4,000만원 2021년도에는 지원을 했고요. 
  이분들이, 지금 올해는 예산 계상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금 추가분에 대해서는 임차료입니다. 임차료. 1층 KT 용당동지점에 100여 평이 되는데 임차료 부족분에 대해서 9개월분에 대해서 요구가 와서 시비하고 도비하고 이렇게 각각 증액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시설 지원사업이라 하셔가지고 너무 좀 많이 가시네요. 여기에 목록에는 그렇게 적어져 있는데. 임대료하고 시설 지원사업하고는 좀 틀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예를 들어 페이지 218쪽에는 또 평생교육 지원사업이라고 해가지고 또 올라온 이 예산은 뭡니까,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218….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은 먼저 말씀드린 것이고요.
  시군 평생교육 이것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사업입니다. 
박창수위원   이 사업하고 전혀 다른 사업이다.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다른 사업입니다. 두 가지가 다른 사업입니다. 프로그램이랄지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공모를 해서 두 군데가 선정이 돼서 도비하고 시비 각각 분담해서 지원을 해 주게 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거는 그러면 시설 쪽에 예를 들어 운영되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것은 아닙니다.
박창수위원   전혀 그런 내용은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이것은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비입니다.
박창수위원   교육시설 지원사업이라고 그렇게 예를 들어 목록은 적어져 있으니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주로 고전 인문학강좌를 하는 것이 1개가 있고요. 또 한 군데는 ‘함께 평화’라는 데가 공모해서 받았는데 여기는 행복마을학교, 마을교과서 이런 것을 제작하는 것을 강의해 주는 그런 데입니다.
박창수위원   과장님, 장애인들에 대한 부분을 관심이 많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는데.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이용권 이거는 무슨 사업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이것은 장애인분들이, 장애인분들이 체육활동이랄지 여가선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으니까 장애인분들이 헬스랄지 요가, 태권도도 있고요. 운동체육시설을 바우처사업으로 해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박창수위원   그런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기초생활수급자랄지 차상위계층분들이 우선 대상자가 되겠습니다. 연인원 500명 정도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한 달에 50명 정도가 스포츠강좌 시설에 이용하는 강좌비가 되겠습니다. 한 달에 8만 5,000원 한도 내에서 이분들 요가,
박창수위원   코로나 때문에 예를 들어 작년에는 사업을 안 하셨겠네요,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아니요, 이 사업은 꾸준히 해 온 사업입니다.
박창수위원   지금까지 계속해 왔던 사업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대부분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코로나 때문에 학원이나 이런 데 쉬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하셨다고요, 사업을?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코로나 때문에 조금 이용실적이 저조했지요. 좀 낮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코로나가 풀렸기 때문에 이용 인원이 증가될 걸로 예상해서 사업비를 늘어난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과장님, 그러면 이 부분을 지금 현재 계속 사업을 추진했다고 하시니까 자료 요구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사업을 추진하셨던 연도, 언제부터 하셨나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오래된 사업입니다. 최근에 새로 생긴 사업이 아니라요. 계속사업으로 한 것입니다.
박창수위원   제가 여쭤보고 싶은 요점은 뭐냐하면 코로나 시국에도 예를 들어 이 사업을 하셨다고 하니까 하시는 얘기예요.
  그러면 2020년도부터 해가지고 자료를 상세히 해서 주십시오. 제가 한번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217페이지 진로진학 설명회. 지금 500만원씩 해가지고 9회를 한다는 거잖아요. 예산서에 보면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아까 1대1 매칭, 그러니까 1대1로 해서 컨설팅을 해 준다는 취지로 설명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1회 할 때 이 500만원으로 강사가 와서 1대1로 학생들을 다 설명을 해요? 이 방식이?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저희가 매년 조금씩 하는데요. 도 교육청하고 협조를 받아서 지난번에 8월달에 입학사정관 되시는 분을 5명 정도 도 교육청에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당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이틀 동안 운영을 했었습니다. 일선 고등학교, 인문계고등학교 11개 학교에다가 홍보를 해가지고요. 그래서 그때 40명 정도 학생들이 한 사람당 1시간, 50분 정도 줘가지고 그렇게 해서 1대1일로,
최현주위원   컨설팅해 주시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컨설팅,
최현주위원   입학사정관들이 5명 정도 오는 거고. 학생들이 또,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호응도 좋습니다.
최현주위원   와가지고 하니까 이거를 하는데 아홉 번을 지금 하시겠다는 거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렇습니다. 그래서 10월달에 2주간 정도 집중해서. 지금은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을 했거든요. 또 중간에 면접도 있을 것이고 또 지금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애들은 내년에 2학년, 3학년 올라가는데 자기기술서랄지 여러 가지 수시 하는 기법들 이런 것들을 1대1 컨설팅,
최현주위원   해 주는 거고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컨설팅으로 해 주려고, 이게 주로 거의 강사료입니다. 강사료. 강사료도 있고 기회 되면 저희들이 입시설명회도 한번 추진을 해 보고자 해서 이번에 증액분을 계상한 것입니다.
최현주위원   입학사정관 그분들은 어디에서 와요? 오시는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지난번에 우리가 했을 때는 전남대학교, 광주교대 또,
최현주위원   지역대학 중심으로 오시는 거네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지역대학 중심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그 입학사정관 되시는 분들이 다 일정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수능으로 투입이 되거든요, 이분들이. 그래서 못 나오셔요.
  그래서 저희들 도 교육청이나 그 전문가, 교육전문가 되시는 분들 최대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커리큘럼에 잘 맞춰서 해 줄 수 있는 분들을 여러 경로를 통해서 섭외를 해서 대입하는 데 정보를 드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사업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역에서 실은 아이들이 이렇게 컨설팅받고 이런 기회를 갖기가 되게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교육청에서 이전에 교육방송? 여기에서 하시는 강사들까지 초청을 해서 한번 이런 기회를 마련을 하고 이런 과정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긍정적 측면에서 여쭤본 거고요. 
  아까 220페이지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 이거는 매년 50명을 선정해가지고 10개월 동안 사업을 하시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은요.
최현주위원   사업의 내용 설명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50명을 매년 선정하셔가지고 10개월 동안 하는 거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렇습니다. 현재 50명 정도가 선정이 돼서 그분들이 쭉 이용을 하는데 중간에 또 이용을 안 하세요. 몸이 편찮으시다든지 접근성이랄지. 그래서 새로 대기자가 있습니다. 이분들 또 신청을 해요. 그러면 안 하신 분들은, 대기자 되신 분들은 올리고 하여튼 월평균 우리가 배정하는 인원은 50명 정도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월평균이면 꾸준히 해서 10개월 동안,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하신 분이 있고,
최현주위원   그대로 갈 수 있고 중간중간 교체도 가능하다는 얘기신 거고요.
  1년 정도, 10개월 정도 받은 분들은 다시 또 받기에는 어려운 건가요? 아니면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계속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순위에서 다른 분들이 신청을 많이 하면 그분들을 먼저 하고 T/O가 나오면 그분들도 가서 배정을 해 주고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현장에서는 이거는 조금 반응이 좋아가지고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아니면….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일반강좌 이용권은 굉장히 반응이 좋은데요. 장애인분들은 그렇게 많이 신청을 안 하시는 경향이 많이 있더라고요.
최현주위원   그러면 이유가 있을 것 같거든요. 그분들이 뭔가 움직이시기 어려운 측면도 있을 수 있지만 또 그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아닐 수도 있고.
  저희가 경로당 가면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바꿔주라고 그런 얘기 많이 하셔요. 왜냐하면 똑같은 프로그램 계속 물리고 이러니까 새로운 것 좀 넣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들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기왕에 고민을 하시고 시에서 하시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건 좀 파악을 해 보셔가지고 무언가 필요한 사업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저희가 여기 강좌 이용할 수 있는 이용시설이 17군데 있거든요. 태권도, 합기도, 헬스, 축구, 요가 이런 게 있는데요.
  주로 장애인분들 집단시설에 계신 분들, 이분들이 축구센터랄지 또 인근에 가까운 데 이용시설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편의를 장애인체육회하고 같이할 수 있는 것들을 검토하고 그런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시설에 주로 계시는 분들이 이용을 하셔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런 분들도 됩니다. 바우처사업이.
최현주위원   그러니까. 그런데 개별이 하시는 거지요, 신청은? 개인이 하는 거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최현주위원   그래서 이거는 조금 실제 장애인분들이 요구하는 것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파악을 하셔가지고 그렇게 프로그램이 배치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고민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220페이지, 저도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실은 목포시체육회장 선거 지원을 자치단체에서 이 경비로 지원을 한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되기는 하는데.
  지금 중앙에서부터 해가지고 공문, 전남도에서랑 보낸 거 보니까 대한체육회부터 해가지고 이걸 공문으로 내리면서 하는 건가요? 예산을 지원하는 근거가 있을 거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렇습니다. 체육회장 선거는 목포시 선관위에서 위탁해서 관리도 하고,
최현주위원   과정은 알겠습니다. 선관위 해가지고 대행해서 선거를 치러주라. 그래야지 이게 부정선거 없이 잘 선거가 치러질 수 있다라는 것 때문에 하는 건데.
  이걸 예전에는 단체장들이 주로 체육회장을 맡았었잖아요. 이게 민간으로 넘어가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예산에서 이 선거에 지원을 한다는 게 합리적으로 이해가 안 돼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 예산을 지원하는 근거가 있냐고 여쭤보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근거는 관련 근거 선거법 조항이 있습니다. 이 부분 제가,
최현주위원   선거법에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78조에 선거관리경비에 대한 위탁선거 위반행위 단속 및 조사에 필요한 경비 지원, 이 부분이 있고요.
최현주위원   체육회와 관련해서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게 선거법에 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최현주위원   그러면 모든 체육회는 다 지원을 받는 거네요? 그러면 도는 도에서 지원을 하는 거고 시군 단위 체육회는 시군에서 다 예산지원을 해가지고 치르게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체육회만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아니면….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제가 관장하는 데가 체육회니까,
최현주위원   아니요, 아니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체육회는 선거하는데 이렇게,
최현주위원   통상 여기만 지원이 되는 것 같아서. 그럼 지금 과장님 말씀은 선거법에 이게 명시가 돼 있어서 이걸 근거로 해가지고 지원이 된다는 얘기시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계속 나오는 얘기인데 목포시체육회 관련해서 물론 수사 과정에서 개인정보 문제부터 해가지고 파악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는 하나, 너무 당사자들이 무언가 입장 표명이나 이런 걸 전혀 안 하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목포시에서도 충분히 이건 감사나 이런 건 하실 수 있는 거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감사를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도록 강한 액션을 취해 주셔야 된다라고 생각하고요.
  횡령한 직원이 그 이전에도 근무를 했지요? 그 이전부터 근무를 했지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4년 정도 근무한 직원입니다.
최현주위원   그런데 이번에 이것이 적발이 됐는데 그럼 그 이전에도 이런 행위가 있을 수 있는 개연성이 있는 거지요? 개연성은 있는 거지요? 사실관계 확인은 안 됐지만.
  저는 그런 부분까지 충분히 시에서 관리ㆍ감독하고 검토를 해 주셔야 된다. 목포시가 수사가 어떻게 되고 있어보다는 강하게 감사 들어가겠다라든가 이런 의지를 보여주셔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명심해서 그 부분 저희들도 잘 챙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일단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전국체전―과장님―뭐시기 건축비 원자재 상승으로 인해가지고 도에 한번 갔다 오셨습니까? 도에 안 다녀오셨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전국체전추진단장님이 뒤에 계시는데요.
박효상위원   어떻게 예산이 부족해요? 건립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위원장 김관호   그것은 부위원장님, 전국체전추진단에서 나중에 할 때,
박효상위원   지금 안 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위원장 김관호   예. 이따 할 거예요.
박효상위원   저는 아까 말씀하신 줄 알고. 그럼 다른 거 하겠습니다.
  성인문해교육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저번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 올렸는데요.
  어머님들, 여기 보면 공모사업에 해가지고 있는데, 우리 어머니들 제가 가보니까 경로당에서 엄청 하고 싶어 하시는 어머니들 엄청 많으시더라고요. TV에 내 고향 그런 유사한 어르신들 많이 보는 프로그램에 그런 게 많이 나왔나 봐요. 시 적어가지고 우리집 담벼락에도 적어주고 또 그거를 버리지 않고 엮어가지고, 시집처럼 엮어서 이렇게 집에 다 1권 하니까 본인들도 되게, 여기에서 운영프로그램 1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점차적으로 계속 좀 더 하고 싶다. 그다음에 되게 하여튼 지금까지 살면서 본인들이 쓴 글들이 책으로 엮어지고 하니까 되게 좋으셨나 봐요.
  그런 것 보시고 난 후에 한번씩 가보면 ‘어머니, 혹시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아십니까?’ 하니까 대개 모르신다고 하시기에 이런 부분으로는 다른 데 예산도 며칠 동안에 예산 편성된 거, 추경된 거 보면서 꼭 쓰여질 데 쓰여져야 되니까 예산 올리셨겠지만 또 파악하다 보면 불필요한 예산이 있었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에는 저는 아낌없이 써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요.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존경하는 박효상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도 성인문해교육 지원하는 기관이 다 열심히 하시는 데입니다.
  공공도서관,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제일정보 다 어르신들 70대 이상 어르신들이 와서 배움의 시기를 놓쳐서 문해를 터득하시면서 진솔한 그동안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문해를 터득하시면서 거기에 그림하고 글을―시화전이지요, 시화전―나중에 끝나고 나서 작품전시회를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꼭 가서 거기 둘러보고 같이 협력해서 이 기관에 작품전시회를 하는데 예산 지원이랄지 이런 부분들 신청 오면 꼭 빠뜨리지 않고 지원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노력들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진짜 저는, 몇 번 봤지만 제가 돌아가면서 봐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그런데 되게 감성적으로 자극이 되더라고요.
  과장님이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좀 많이 쓰셔가지고 어머님들이 그런 문해적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재훈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청 하나만 할랍니다.
○위원장 김관호   자료요?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자료 요청만 하겠습니다.
  시체육회 관련해서 비용이 목포시에서 지원해야 된다는 법률적 근거를 자료 요청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지금까지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 있잖아요. 처음에 본 위원장이 모두발언에서 말씀드렸지만 보다 상세하게 해서 작성하셔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내일 심의가 있습니다. 그전이라도 빨리해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김대식 교육체육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4분 회의중지)

(15시 5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추진단 예산 설명이 있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단장님은 주요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정지숙 전국체전추진단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입니다.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으로 총 60억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221페이지 세출예산 먼저 설명 올리겠습니다. 
  221페이지입니다.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을 위한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입니다.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는 국비 40억원, 도비 50억원, 시비 186억원 총 276억원이 기 확보됐으나 2019년도 전라남도 교통영향평가 심의 의견에 따라서 목포종합경기장과 국제축구센터 간 도로 개설 사업비로 시비 15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29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바로 하단에 목포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입니다. 
  국비 20억원, 시비 20억원 총 40억원이 기 확보되었으나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비 부족으로 시비 17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57억원을 계상했습니다. 
  222페이지입니다. 
  상단에 부주산 테니스경기장 개보수사업은 국비 4억 5,000만원, 시비 10억 5,000만원 총 15억원이 기 확보되어 있으나 공인기준에 적합한 경기장 조성에 따른 개보수비용 시비 22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총 37억원을 계상했습니다. 
  하드코트 12면과 부대시설 조성 그다음에 조명 이설, 공인기준에 맞는 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중간입니다. 
  영산호 카누경기장 개보수사업은 국비 1억 4,000, 시비 5억 6,000만원 총 8억원이 기 확보되었으나 공인기준에 적합한 경기장 조성에 따른 추가 개보수비용 시비 5억원을 추가 반영하여 총 1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경기 진행에 필요한 레인 및 폰툰 등 수중경기시설 조성과 부대시설 개보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223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전국체전 대비 목포실내수영장 개보수입니다. 
  실내수영장은 전라남도에 공인 2급 수영장입니다. 수영종목이 개최될 예정인데요. 실시설계용역비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224페이지입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전국체전추진단 전담기구 설치에 따라서 사무관리비로 8,763만 2,000원 증액한 1억 3,433만 2,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각종 행사에서 체전 홍보를 위한 홍보물품 제작비 2,000만원과, 
  체전 관련 보고회 PPT 제작비 500만원, 
  체전 잔여일수 표시기 제작비 2,100만원, 
  체전 홍보 동영상 제작비 3,000만원 등이 되겠습니다. 
  224페이지부터 225페이지입니다. 
  전국체전단 공공운영비로 204만원 계상했습니다. 
  행사운영비로 전국종합체육대회 규정에 따른 체전 운영위원회 출범식 개최 1,500만원과,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체전을 준비하고 화합과 성공의 축제가 되도록 손님 맞이 수용태세 결의를 다지는 체전 성공기원행사 추진 5,000만원 등 6,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 업무추진 관내여비 1,680만원과,
  체전 개최지 벤치마킹 관외여비 3,445만원 등 전국체전추진단 전담기구 설치에 따른 현원 증원을 반영하여 국내여비 5,02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앞전에는 3명이었는데요. 현재 현원 증원 8명이 돼서 11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 전담기구 설치에 따라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270만원과,
  일반보전금으로 체전 준비상황 협의를 위한 체전 종목단체별 간담회 개최 600만원, 
  전국체전추진단 사무실 운영을 위한 자산취득비 노트북 등 냉장고 해서 8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전국체전추진단 소관 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아까 이어서 할게요. 아까 말씀 들으셨지만 체전 과정이 잘되어 가고 있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저희가 7월 15일 자로 직원까지 해가지고 하고 있는데요. 예산 확보 그다음에 시설 확충 그다음에 저희가 내부적으로 내년에 손님 맞을 준비를 위한 주차, 숙박 그다음에 음식점 거기에 대한 기초조사 자료와 아울러서 문제점들을 기본계획을 기 수립했고요. 부서별로, 전체 부서에 공문을 뿌려서 부서별로, 그거를 전국체전이기 때문에 국가행사잖아요. 저희 단에서 전체 할 수는 없고 해당 부서별로 계획서를 저희한테 제출해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박효상위원   경기장 그럼 건립에 있어서 아까 말씀드린 듯이 건축자재 원가 상승으로 인해서 문제가 없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문제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전체적으로 23% 정도, 저희가 아까도 추경에 시비 60억원이 가는 것들은 거기에 행사경비도 있겠지만 공사장에 있어서 23% 정도 물가 상승에 따라서―반다비도 마찬가지고요―추가 예산이 필요합니다.
박효상위원   그때 도 들어가셨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도는 저희가 계속 접촉을 해서 도 의원님들 또 적극적으로 저희를 지원해 주시려고 하고요. 시장님께서 지금 도지사님 면담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박효상위원   지금 과정 중인가요? 아니면 어느 정도 확답이 나왔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시장님 지금 오늘,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늘 도지사님 만나고 계실 것 같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래요? 그럼 과정 중이네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예.
박효상위원   지금 건립에 대해서 지금 일단 재원이 부족하다. 일단은.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어떻게 보면 시비 추가 부분이 필요해서 도에 지원을 해달라 저희가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전국체전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그렇게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효상위원   그렇지요? 어떻게든 해야겠지요. 거기에 대한 집행부들의 힘이, 어떻게 쏟아봐야겠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도의원님, 시장님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요. 다 해야 되는데 그러니까 재원이 부족한데, 재원이 부족한데 말 그대로 아껴서 아껴서 써야 되잖아요. 쓸데없는 곳에 쓰지 말아야 되고. 분명히.
  전국체전 운영위원회 출범식 개최, 이거 하나 먼저 봐보게요. 전국체전 운영위원회 출범식 개최. 출범식은 해야지요. 출범식은 해야 되는데 개최까지 저희가 다른 공간을 빌려서 운영위원들이 단체장분들, 경찰서장님 아니면 공공단체 단체장부터 시작해가지고 도의원 뭐 하여튼 국회의원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구성원이 200명 된다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저희가 120여 명으로,
박효상위원   120여 명, 줄였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맨 처음에는 200여 명으로 제가 알 고 있었는데. 120여 명이었던가요? 원래?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아니요. 그건 확정은 아닌데요.
박효상위원   확정은 아니고,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도가 조직위가 137명 통상적으로 그 정도 해서,
박효상위원   그러면 저희가 일단 120여 명 정도 예정하고 있는데 1,500만원, 안 그래도 지금 예산이 모자라서 건물을 짓네 못 짓네 하고 있는데 이 1,500만원 예산을 들여서 이것이 꼭 해야 될까요? 이것이?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위원님, 저희가 가장 애로사항이 스포츠나 문화예술이나 관광이나 무형의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유형의 것들은 건축으로 다 지으니까 보여지지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들인데 이거는 국가행사입니다. 그리고,
박효상위원   120여 명 행사면 시가 가지고 있는, 시가 가지고 있는 자산의 건축물이나 구조물에서 이런 거, 사람이 일단은 운영위원회 출범식이 아니고 개최라고 봐야지요. 출범식이면 거대한 행사까지는 아니잖아요. 예산 이렇게 들여가지고 해야 되는 행사일까요?
  그냥 오셔가지고 운영위원회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우리 모두 합심해서 열심히 하자라는 취지지 행사를 꼭 해가지고 이 예산이 들여야 되냐 이 말씀이에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위원님 말씀 옳으신 말씀이고요. 저희가 그래서 울산 같은 데는 3,600만원인데 저희가 고민 고민해서 방금 말씀하신 것들을 해서 절약해서 그래도 행사 이렇게 추진하면 1,500 정도는 들겠다 해서,
박효상위원   울산이랑 저희랑 과장님, 울산이 재정자립도가 40%가 넘지 않습니까? 저희가 17% 정도 되나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그래서 1,500만원 세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그러니까 있는 살림하고 없는 살림에 쫓아가려고 하면 힘드니 이런 것을 줄여서, 줄여서 해야, 이런 거 같은 경우는 업무추진비로 가능하지 않아요? 이런 것들은.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이건 행사여서 업무추진비 성격이 아니라 행사여서 행사운영비로,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축소, 그러면 그게 안 된다고 하면 축소라도 해서 안 되냐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그래서 저희가 우리 공공건물 같은 거 축구센터나 그런 데를 될 수 있으면 사용하려고 해서 1,500만원을 세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1,500만원이에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예.
박효상위원   시민들이 좋아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건축하는 데도 문제가 있는데, 그 예산도 확충 못 해서 있는데.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전체적으로 저희가 코로나 3년을 겪다 보니까 문화예술체육 전반에 걸쳐서 어떤 행사들이 이뤄지지 못했는데요. 이거는 3년 만에 어떻게 보면 이렇게…. 울산도 좀 더 크게 하겠지만 개최된 행사인만큼 국가행사고 해서 크게는 못 하지만 어느 정도 준해서는 저희가 준비해야 되지 않나. 그런 것들도 때로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박효상위원   일단 그렇게 알고요. 그리고 밑에 거 체전 성공기원,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절약해서 쓰겠습니다, 위원님.
박효상위원   체전 성공기원행사, 이거는 5,000만원이잖아요. 그죠?
  지금 아직 경기장도 안 지어졌고 대부분 보면, 다른 지자체 보면 D데이 365일 정도 아니면 D데이 한 달 정도 성공개최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정도에 해도 제가 봤을 때는 한 번 더 해요. 이렇게 하면.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저희는 이걸 한 번 더 하지는 않을 겁니다.
박효상위원   그래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저희가 뭐가 문제냐면요. 저희가 숙박, 음식, 주차 그런 걸 미리서 준비하고 있다고 했잖아요. 기초조사를 하고.
  그런데 이거를 숙박업소분들, 여행업소, 교통 다 이런 분들이 모여서 ‘내년에 전국체전을 이렇게 하니까 미리서 준비하세요. 필요한 것들은 이렇게 하시고 주변 환경정비도 이렇게 합시다’ 하는 그런 손님을 맞이하는 결의대회거든요. 
  그런데 내년 예를 들면 한 달 남겨놓고 하거나 그러면 이미 늦어버린 거고. 저희가 내년쯤 되면 종목별로 숙박예약이나 그런 것들이 이뤄질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리서 이렇게 준비하고, 저희 단이 출범한 이유도, 먼저 출범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준비를 좀 더 철저히 해야만이 외부에서 오신 손님들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고 계시다 갈 수 있고 그런 준비를 맞이하는 시민들과 화합해가지고 모든 목포 시민이 대한민국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자, 오시는. 그리고 지역경제 시너지를 창출하자 그런 차원에서 결의대회입니다. 
  이것 또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5,000만원이나 하는데, 저희가 고민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 팀장님들하고도 미팅하고 팀원들 아침에 회의도 엄청 했거든요. 구미도 5,000만원, 울산도 5,000만원인데 정말로 물가도 많이 오르고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이 이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이것 갖고 되겠냐 그러실 수도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 같아요. 이거 가지고 좀 더 저소득층을 지원할 수도 있는데 일회성 행사로 버리느냐 그럴 수도 있는데요. 
  이거가 포커스가 도도 그러고 저희도 그러고 이왕 행사하는 거 전국체전이 아니라 올림픽처럼 하자. 큰 그림을 그리고 으ㅤㅆㅑㅤ으ㅤㅆㅑㅤ 해가지고 한번 잘해서 목포에 경제적으로 활성화를 시키고, 10월이 내년에 또 저희 시에서 많은 축제 행사들이 열립니다. 관광하고 같이 맞물려서 도시 이미지 브랜드도 제고시키고 그렇게 추진하고 싶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이게 시기적으로 적절하냐 그 말이에요. 시기적으로.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시기적으로는 저희가 10월에서 12월 사이에 하려고 하는데요. 그거는 지금 저희가 단이 이제 되고 예산이 이제 추경에 편성돼서, 올해 안 하고 내년에 한다고 하면 이거는 늦습니다.
박효상위원   2019년도에 구미가 5,000만원, 2020년도에 울산이 5,000만원. 2020년도, 2021년도에도 이렇게 썼던가요, 그럼요? 이렇게 2개만 이렇게…. 2020년도랑 2021년도는 더 썼어요? 다른 데 하신 익산이나 그런 분들은 더 하셨던가요, 그러면요? 혹시?
  이 두 군데를 이렇게 비교적으로 적어놓으신 이유가,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자료 제출에 울산하고 비교라 해서 저희가 참고로,
박효상위원   자료 요구를 이렇게 했었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예. 그래서 울산을 여기에 넣으면서 구미도 하나 더 넣었습니다.
박효상위원   자료 요구를 울산하고 비교를 해달라.
  자료 요구 명에 체전 운영위원회 추진 관련 했는데 그냥 자의적으로 울산하고 목포하고 비교한 것이 아니고 이렇게 해 놨다는 말씀이신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예. 저희도 고민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이거 가지고. 그런데 행사하는데 똑같은 고민은 했습니다. 다만 물가상승률이 너무 있고 국가행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이 정도는 들지 않겠냐 해서 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꼭 필요하다면 해야 되는데 이게 시기가 적절하냐 그 말이에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시기적으로는 올해 해야만이 내년부터는 실행단계로 다 가는 거고.
박효상위원   다른 지자체들도,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업체 사장님들도,
박효상위원   원래 이런 시기에 다 하셨던가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예, 10월달, 12월달.
박효상위원   전 해에.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1년 전에.
박효상위원   1년 전에. 저희가 얼마 남았습니까, 이제?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예?
박효상위원   저희가 얼마 남았습니까?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저희가 내년 10월 13일이니까 D-394일.
박효상위원   이제 대충 1년 됐네요, 그러면요. 이것만 물어보고 끝낼게요.
  세부내역에, 행사 세부내역에 카운터기 제막식이라는 게 700만원 들어갔는데, 이게 뭐 하는 거예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D-며칠 그렇게 되어 있는데,
박효상위원   2,100만원. 7개 300만원씩,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7개소 세워 놨는데요. 이것도 하나의 붐입니다. 홍보도 하는 거고요. 카운터기를 주요 관광지나 또 공공시설, 터미널이나 그런 데 설치를 하면서 주민들과 같이 제막식을 간단하게 또 시청에서도 의원님들 모시고 함께 의원님들과 할 계획입니다.
박효상위원   100만원씩 해서,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전체 100만원이라고 딱 못 박을 수는 없는데요.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7개소 100만원씩 해서,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그 정도는 들지 않겠냐 해서 그렇게 세웠습니다.
박효상위원   제막식을 한다. 그래요. 과연 그게 얼마나, 그게 어떤 효과를 노리시고 하신 거예요, 이거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준비 자세지요. 대부분이 어떤 큰 행사를 할 때는 카운터를 세면서 이 시기에 해야 시민들도 ‘아, 이게 300일 남았구나, 3일 남았구나’ 도로 주요 지점에다가 사거리나 그런 데다가 설치해서 볼 수 있게끔 해서, 지금은 전국체전이 언제 열리는지,
박효상위원   그러니까 설치를 하는데 제막식 그거를 검은 천으로 가려놓고 내리면서 제막식행사를 한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그게 천으로 할지 아니면 버튼으로 할지 그거는 저희가 더 검토하고 연구해서 가장 최적의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이게,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그냥 설치만 해 놓으면 ‘저게 뭐지?’ 할 수 있는데 언론 보도하고 어떤 식을 했을 때는 ‘아, 하는구나, 전국체전 하네’ 그런 홍보 효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효상위원   그래요. 하여튼 모두들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잘되고 있는지 어쩌고 있는지 다들 걱정하시니까 차질 없으시게,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준비 잘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고생하는 거 다 알고 있지만 필요한 곳에 분명히 쓰여져야 되고 시기적으로 맞냐, 안 맞냐 물어봤는데 말씀을 들으니 설득이 됩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아껴서 잘 쓰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런 부분에서는, 알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고민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시고요.
  지금 목포종합경기장은 공정이 어느 정도 됐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오늘 현재 56%입니다.
최현주위원   56%. 본래 계획하실 때는 이게 언제 저기가 되는 거예요? 완공이?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완공 1년 정도 좀 늦어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기가 조금.
최현주위원   그럼 그게 행사에 차질 없이 이 공기 마칠 수 있어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그거는 저희가 내년 5월까지는 외부 마감공사를 다 하고요. 7월까지는 미진한 부분들 정리하고요. 테스트까지. 내년 7월까지는 준공을 완료하려고 합니다.
최현주위원   1년이나 늦어졌는데, 이게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 상황에 지금 그런 우려도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이게 도대체 제대로 공정기일을 맞춰가지고 경기장이 될 수 있을까? 준공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우려도 실은 주변에 있는 게 사실이고 저도 실은 고민이 되거든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위원님들 충분히 걱정하신 거 저도 이해하고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이거는 국가행사고,
최현주위원   그럼 1년 정도 공기가 지연된 이유는 뭐예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저 오기 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거기에서 발생된 암반이 토사가 밖으로 이송하는 과정에 그것이 좀 늦게 처리가 돼서 지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럼 그걸 시공한 업체 문제인가요? 업체 문제예요? 이게 지연되는 이유가.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그거는 남양에서 위탁처리를 해가지고 업체 선정해서 했는데 그 업체에서 일단 늦게 반출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지연이 된 겁니다.
최현주위원   통상 이런 경우에는 지연배상금이나 이런 거는 안 하나요? 했어요? 지금 재판 중이에요?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그거는 저희 시설팀장님한테 한번,
  답변해도 될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관호   체전시설팀장님, 천승환 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전시설팀장 천승환   체전팀장 천승환입니다.
  책임 부분은 저희가 법률 검토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토석 반출은 발주처 몫이거든요. 저희가 원래 반출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낙찰하는 회사들도 기간 안에 반출을 못 했기 때문에 책임은 반출한 업체라든지 시공사라든지 남양건설이나 목포시의 책임 한계에 대해서는 저희가 법적 대응을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최현주위원   공사가 계속 지연되면 실은 배상금이나 이런 것도,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물가 인상, 자재 이런 것 때문에 지금 예산이 더 많이 필요해서 도에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는 얘기시지요?
○체전시설팀장 천승환   전반적으로 물가변동률이 가장 큰 부분입니다. 그 부분이.
최현주위원   그래서 이런 것도 저희가 법률적으로 잘 처리가 돼야지 될 것 같아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박효상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실은 이게 계속 준공이 늦어지고 또 잡음이 굉장히 많이 중간에 있었잖아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이게 제대로 완공돼가지고 경기장이 돼서 전국체전 치를 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도 한쪽에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차질 없이 준비해 주십사 하는 의미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체전시설팀장 천승환   조치하겠습니다.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잘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천승환 팀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목포시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강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 이하 관계공무원께서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일반 부의안건 심사ㆍ의결과 2022년도 목포시 제3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2021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예비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78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8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박효상     김관호     박창수     정재훈
고경욱     최현주     최유란
○출석공무원
(기획관리국)
기획관리국장 이호성
기획예산과장 이지홍
(관광문화체육국)
관광문화체육국장 강명원
관광과장 박태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오형순
문화예술과장 이승만
교육체육과장 김대식
전국체전추진단장 정지숙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김재성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순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경열
문학지원팀장 홍미희
체전시설팀장 천승환
과학관팀장 문소라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박인지
주무관 조광운
속기사 유송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관호 (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