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회 제2차 정례회(폐회중)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1. 일시 : 2015년 1월 7일(수) 오전 10시 05분
2. 장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용역추진 업무보고의 건
2. 현안 업무 협의의 건

부의된 안건
1.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용역추진 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2. 현안 업무 협의의 건【도시건설위원회 제의】

(10시 05분 개회)

○위원장 정영수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목포시의회 2014년도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행운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지난 2014년 제316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6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5기 목포시의 대형사업에 대한 재점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원도심 트윈스타 행정타운 매입은 층수 및 면적 등이 변경되었음에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받지 않은 점과 건물주인 LH에서 부설주차장을 건립하여야 함에도 시 예산을 들여 건립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지적하였고, 향후 협상에서 매입단가의 조정 및 용도변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하였습니다.
- 구)서남방송국에서 본옥동 구간 도로개설사업은 7차례의 설계변경 경위와 공사비가 증액된 사유를 점검하였고, 그와 관련한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검토하였습니다. 
- 대양산단 조성사업은 분양가능성 및 사업전망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출자비율에 따른 분양 책임 분담이 되지 않은 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습니다.
- 오늘 회의는 먼저,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 용역 추진상황에 대한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고, 그동안의 폐회중 회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 향후 계획에 대한 협의 등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용역추진 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정영수  - 의사일정 제1항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용역추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도시개발사업단장님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입니다. 
-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배부해 드린 보고 자료 1페이지입니다.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은 목원동 일원에서 시행이 되며, 국비하고, 시비를 합쳐서 201억8천만원이 되겠습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게스트하우스, 또 역량강화사업 등이 되겠습니다. 2014년도 작년에는 국비, 시비해서 41억8천만원, 올해는 국비 20억원, 시비 20억원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 지금까지 추진사항으로는 도시재생활성화 용역을 수립 중에 있고, 총괄코디네이터를 선임했으며, 주민협의체 및 도시재생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작년 12월에는 조례를 제정했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구성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올 1월에 도시재생전담조직을 구성한 후에 2월부터는 도시재생활성화 연차별 사업계획수립 및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다음에는 2쪽입니다. 도시재생선도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용역입니다. 공간적 범위는 목원동 일원이고, 내용적 범위는 도시재생사업평가 및 점검 계획 수립, 공공 및 민간 재원 조달계획 예산집행계획수립, 도시재생 관련 조직의 용역 및 활성화를 위한 기술적 지원 등이 되겠습니다. 용역사는 주식회사 제일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이고, 계약금액은 1억5,678만8천원이 되겠습니다. 
- 현재까지 추진현황으로는 작년 1월 1일에 용역에 착수해서 10월 17일에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또 작년 11월 3일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11월 7일에는 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견청취를 한 바 있으며, 11월 12일은 도시재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11월 20일에 국토부의 승인 요청을 12월 15일에 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수고하셨습니다. 
- 그럼 이 건과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최기동 위원님! 
최기동위원  
- 오늘 재생선도사업에 대한 설명의 취지는 무엇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의회에서 공문으로 요청이 왔기 때문에 업무보고를 해 달라 해서, 
최기동위원  - 다 진행했던 것 다 아는 것 아니에요? 특별한 것 있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특별한 사항은, 현재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기동위원  - 진행 중에 있고 결정은 안 됐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위원  - 이것을 오늘 여기에서 갑자기 보고, 무슨 일 있어요? 특별하게 오늘 여기에서 논의하는 부분, 보고할 사항이, 없어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없습니다. 업무보고 드린 것,
최기동위원  - 그리고 뭔, 현재 추진한 것을 쏙 빼버려요? 사무실에 임용하고 그랬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것은 저희들이 사무국장하고 직원을 뽑았거든요. 그런데 아마 직원 두 명은 봉급이 좀 적습니다. 연봉이 한 1,440만원 정도, 그런데 저번에 왔다가 아마 그 정도의 봉급을 갖고는 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지금 의사를 철회하는 그런 쪽에 있고요. 저희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9급 1호봉 정도로 뽑았거든요. 그런데 워낙 적다 보니까 수당도 없고, 그래서 저희들이 시행규칙을 별도로 아마 만들어서 봉급을 한 2천만원 정도는 맞춰줘야만이 직원들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저희들이 뽑을 때는 상당히 유능하게 그렇게 판단했는데 8명이 지원했거든요. 8명이 지원해서 2명을 뽑았는데, 
최기동위원  - 사무국장인가 누구 있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사무국장은 봉급이 직원보다 한 2천4백만원 정도 되거든요. 거기는 이제 뽑아가지고 지금, 
최기동위원  - 몇 대 몇이었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거기는 혼자였습니다. 사무국장은 7급 5호봉 상당해서 연봉 1천9백만원 정도 됩니다. 
최기동위원  - 경쟁률이 몇 대 1이었습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거기는 혼자 신청 했습니다. 
최기동위원  - 혼자 와서 혼자 결정되었다?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예, 그렇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렇게 해도 되는 거예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다른 신청이 없었기 때문에, 
최기동위원  - 신청이 없으면 다시 재공고를 하더라도 조금 뭔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 있다 보니까 의혹들이 자꾸 발생하는 걸로 봐요. 한 사람이 와서 한 사람 신청했으니까 한 사람 지명한다. 그것보다는 좀 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한 사람이 신청했는데 이 부분에 조금 문제가 있으니 다시 재공고를 해서 2대 1이나 3대 1정도로 해서 선정을 했다고 하면, 그게 괜찮을 것인데, 속기가 되고 있으니까 그 말까지는 못하겠는데, 뭐 어떻게 해서 우물우물해 갖고 이렇게 되어 버리면 괜히 의혹만 나온다, 이 말이에요. 그렇지 않겠어요? 시에서는 기간동안 공고 다 했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공고도 우리 시보에도 공고했고요. 또 우리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는데, 
최기동위원  - 홈페이지에 해도 그게 한 사람이 지원하고 한 사람으로 결정되니까 남들이 봤을 때 저한테도 제가 그 이야기를 들었어요. 또 그분이 목포사람도 아니고 광주에서 활동하다 와서 얼마 목포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데, 했다라고 하니까 거기에 의혹이 또 제기되더라고요. 그런 내용인줄 알았다니,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느닷없이 와서 보고하니까 추운 날 지금 와서 다른 특별한 일 없지요? 도시재생사업, 뭐 있어요? 있어요? 
○위원장 정영수  - 12월까지 보고는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 아니에요? 현재 추진상황을, 앞으로 의 추진계획하고 있잖아요. 방금 최기동 위원님이,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들이, 
○위원장 정영수  - 아니, 그러니까 제 말을 들어보세요. 앞으로 추진계획이 그 후로도 우리가 알기로는 여러 가지 몇 가지, 최기동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들, 또 앞으로 도시재생 사업추진위원회가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 그런 부분들을 설명을 해야지, 금년이 바로 시작되는 달 아닙니까? 그런 것을 정점으로 설명해 달라는 건데, 전에 있던 것 그대로 설명해 주시면 뭔 필요가 있어요? 지금까지 진행된 사항, 앞으로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보고를 해 주시라, 이 말입니다.
최기동위원  - 지금 진행된 것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오늘 제일엔지니어링에서 나오셔서 아마 용역에 앞서서,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뭔 새로운 변화, 또 거기에 가미할 수 있는 부분들, 좀 변화가 있어서 그런 것을 또 설명해 주러 온 줄 알았더니, 지난 이야기만 보고 딱 끝나고 이상, 끝 하니까, 
○위원장 정영수  - 위원님, 그래서 추가 과장님께서 보고를 하고,
최기동위원  - 그러세요. 새로운 것을 해야지,
○위원장 정영수  - 회의를 이어가도록 그렇게 하지요. 
최기동위원  - 이상입니다.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입니다. 
- 사무국장 선임에 대해서 제가 조금 부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사무국장을 도시재생센터를 하면서 기간을 1년간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1년 이상이 되면 나중에 정원으로 편입되어야 할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무기계약직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1년간을 하고, 그리고 예산이라든가, 모든 운영비는 저희 시에서 집행을 하고요. 저희 주도, 시청 주도형으로 센터는 인원은 그렇게 하되 예산이라든가, 모든 기능은 저희들이 집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1년으로 했고요. 또 그리고 다른 데는 센터를 운영하는데 연봉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희들 배 이상이 되기 때문에 다른 데는 그렇게 출발해서 하는 데가 있고요. 저희들은 맨 처음 하는데, 조심스럽게 출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간을 1년으로 하다보니까 센터에, 말하자면 직업으로 생각하고 응모하는 사람이 없다고 봐야 하는 그런 취약성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응모가 한 사람 밖에 안 됐고요. 또 그리고 직원들도 저희들이 하는데, 무기계약직 수준으로 해서 생각을 해서 했었습니다. 
- 그래서 9호봉으로 하다보니까 거기도 1년 계약을 하니까 의혹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들어와서 보고 며칠 이렇게 돌아다녀보고, 하루나 돌아다녀보고 업무의 그 한계가 대외적 업무가 많다보니까 본인들이 사무실 근무로 생각을 했는데 비중이 밖에 근무하는 것, 민간인 접촉하는 부분이 좀 많다보니까 아마 생각을 접은, 그런 부분이 좀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사무국은 저희들이 자치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무기계약직으로 되어 있는 인원을 좀 요청해서 가능하다면 쓰고, 안 됐을 경우에 한해서 저희들이 다시 조금 방향을 전환해서 공고를 해서 그렇게 운영하도록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 그리고 저희들이 주민협의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1월 중에 주거하고 상가지역하고 주민협의체가 되어 있는 부분은 1월중에 센터가 구성이 되기 때문에 절충을 해서 통합주민협의체를 구성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그리고 저희들이 주민들하고 주민협의체하고 일단은 이야기 했는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야 되는데 도시재생대학은 구정이 지난 다음에 별도 일정을 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3월초 부분에나 도시재생대학은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또 용역부분은 별도로 저희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위원회에 별도로 활성화계획을 국토부 승인사항을 중심으로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에 할 수 있는 사업은 먼저, 통합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요. 그 다음에 통합추진협의체하고 협의를 해서 주거지역의 주민들이 할 수 있는 단위사업의 첫 번째를 무엇으로 하는지를 절충해서 하나 선택을 하고요. 또 상인회에서 할 수 있는 것도 하나를 선택하고, 그 다음에 저희 시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을 하나 선택해서 금년 초에 각각 각 분야별로 한건씩 이렇게 의견을 조율해서 위원회에 보고한 다음에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받아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해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다 됐어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최기동위원  - 저기 말이요, 방금 업무는 다 시에서 하군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산집행이라든가, 이런 것은 하고요. 사무국 업무가 별도로 있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래서 그때 아까 그 직원들이 몇 명이라고 했어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2명입니다. 
최기동위원  - 2명인데, 몇 명이 지원했어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8명이 했습니다.
최기동위원  - 8명, 그런데 사무국장은 딱 한 사람 지원했단 말이에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한 명 했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 8명 지원한 사람들이 몰랐을까요? 사무국직원 채용에 지원한 사람도 있을 것 아니에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최기동위원  - 그 직원과 사무국장이 큰 자격요건이 차이가 난 게 있어요? 자격요건에 대학 졸업했다든가, 국졸이상이라든가, 그런 제한이 있어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큰 제한은 없었습니다. 
최기동위원  - 그런데 왜 사무국장은 한 사람만 지원하고, 봉급이 적은 직원을 여덟 사람 지원 하느냐, 이 말이에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것은 저희들이 알 수 없지요. 
최기동위원  - 그러니까 나도 알 수가 없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공고를 해 갖고 한 것을, 한 명 지원 한 것을 저희들이 어떻게, 
최기동위원  - 공고를 하면 예를 들어서, 그래서 의혹이 나온다, 그 얘기에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 부분은 저희들이 여기서 단언컨대 말씀드리지만, 저희들이 뭐 예를 들어서 원칙을 벗어나는, 그런 것은 없다는 것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기동위원  - 이해는 하는데, 시중에 여론이 그렇게 나오니까 가만히 검토해보니까 아,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든단 말이에요.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오늘 도시재생선도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용역보고라고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것을 지금까지 과업을 줘서 지금 용역을 시행하고 있잖아요. 시행하고 있는데, 그러면 뭐 중간보고 형태든지, 이렇게 어느 정도 진행된 사항을 보고 해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과장을 쳐다보면서) 이것 별도로 보고하지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저희들이 그 부분은 별도로,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지금 별도 자료가 있습니다.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일정을 잡아서 한번 할 것입니다. 
강찬배위원  - 나중에,
○위원장 정영수  - 강찬배 위원님!
강찬배위원  - 예.
○위원장 정영수  - 지금 과장님! 용역기간이 4개월이면, 이번 28일에 끝나지요? 그런데 시간이 없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용역사에서 오셨잖아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그러니까, 보고를 한 다음에,
○위원장 정영수  - 그 부분도 이제, 이것 끝나고 보고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보고를 하라는 것은 약 1억6천만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1개월에 약 3천8백만원, 3천9백만원 정도 되잖아요. 약 4천만원인데, 이 용역이 지금 종료가 며칠 안 남았어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우리 용역사하고 의원들하고 언제 미팅할 시간이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좀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의 용역사가 진행하고 있는 중요한 부분이라도 몇 가지 설명을 해주십사 하는 이야기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 말씀하시고, 용역사가 설명을 좀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릴게요. 그러니까 위원님들 그 방향으로 이렇게 해 주시고, 우리가 이제 2015년도 앞으로 업무보고를 하겠지만 2015년도는 어떻게, 1월은 뭐하고 2월은 그런 일정들이 없어요. 도시재생사업 관련해서,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위원장님, 제가 도시선도지역 관계가 이것이 저희가 애로사항이 뭐냐면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해서 행정주도형으로 쭉 우리가 갈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을 할 때 주민의 참여가 일부분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위원장 정영수  - 예.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그래서 그 일정을, 모든 사업을 우리가 업무계획 수립하듯이 저희들이 갈 수 없는 사항이 있습니다. 중간에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해야 되고, 주민참여를 유도해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계획을 지금 현 단계에서는 일정 별로 조금 하기는, 보고하기가 조금,
○위원장 정영수  - 힘들다?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나중에 이 사업계획에 보면, 총괄적인 사업이 10 몇 개 사업이 있습니다마는 그 사업을 단위별로 할 때 마다 주민들과 협의를 해 가면서 해야 되기 때문에 이제 그 과정에서 세부적인 추진계획이 수립이 돼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러면, 주민협의체가 구성되어서 용역이 완료되고, 그 후로 일정이 나온다는 거예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러면, 알았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들어가시고, 용역사 얘기 좀 들을까요? 
강찬배위원  - 아니, 그러니까 위원장이 얘기 해 놓고 위원장이 다 끝내버리면, 질의하라고 해 놓고 위원장이 다 끝내버리면 어떻게 해요? 
○위원장 정영수  - 아니, 그 진행을 제가 이제 안을 준 겁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최소한도 보고를 하려면 정확한 명제를 갖고 보고를 좀 해 줘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용역추진업무보고를 한다 해놓고 달랑 2페이지, 3페이지, 이것 갖고 해버리니까 이게 좀 황당한 생각이 들고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용역 관련 보고는 용역사에서 직접 보고합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난번에 우리가 용역보고회를 한번 했는데 착수보고회인가, 착수보고회 했을 때 의회에서 요구한 사항도 있고 그렇잖아요. 착수보고회 했나요, 착수보고회 했을 때 우리 의회에서 요구한 사항 듣고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진행을 하고 있는가도 28일이면 며칠 안 남았는데, 그래서 기본적인 것들을 갖고 지금 용역보고를 보니까 너무 간단하게 가져왔어요. 이것 보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위원님, 책자는 조만간,
강찬배위원  - 아니, 그러니까 좀 구체적으로 작성을 해 갖고 와야 되는데, 이 내용을 한번 보십시오. 단장님도 한번 보세요. 너무 간략하게 이게 과연 1억5천 얼마짜리 보고인가,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이것은 추진과정을 보고 그런 것입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니까 추진 과정을, 과정 속에 내용도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빠졌다, 하는 얘기에요. 그렇잖아요. 추진과정에 내용이 있어야 되는데, 내용이 다 빠져 있으니까 드리는 말이 아닙니까? 과장님이 한번 말씀을 해 보십시오.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오늘 제출된 사항은 저희들이 계략적인 사항을 했는데, 원래 여기 보고를 하려면 페이퍼 보고가 되어 갖고는 조금 전체적인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PPT자료를 준비해야 되는데, 갑자기 하는 부분하고, 용역사에서 추진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해 주신다 하면 보고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다음에 저희들이 업무보고 할 때 시간을 주면 PPT보고를 해서 이 용역보고서 해서 정확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과장님, 그 말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도시재생사업선도, 도시재생활성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위원님들이 최소한 기본적인 그런 마인드는 갖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 어떻게 진행 된지도 저희들이 모르고 있잖아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도 지금 모르고 있고. 그래서 그런 것 정도는 보고를 사전에 해 주셨어야 맞고, 또 오늘 보고를 했을 때는 그 정도는 갖고 우리한테 보고를 해 줬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게 200원 사업이란 말이에요. 작은 사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큰 사업을 소홀하게 다루어서 좀 되겠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제 말이 좀 어패가 있는가요?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 아닙니다. 
강찬배위원  - 그러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보고를 그대로 진행하실 것입니까? 따로 준비를 해 오셔 갖고 하실 것입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어차피 다음주에 업무보고 하니까, 용역 전체 내용은 그때 보고를 드리고, PPT보고를 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그래야 부족한 부분은 좀 채우고, 우리 위원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 있을 것 아닙니까?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오늘은 지금 용역, 중간보고하는 그런 자리가 아니고, 용역추진현황만 보고를 하라고 해서,
강찬배위원  - 현황이라 해도 내용을 알아야 우리가 보고를 알지 않냐는 얘기에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업무보고 겸해서 같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이렇게 하게요. 오늘 우리 용역사 오시라는 것은 그것입니다. 잠깐만요! 과장님, 들어가시고, 용역사, 다른 위원님들 질의 더 없으시죠? 용역사 오라는 것은 이것입니다. 지금 시중에 얘기들이 있는 줄 알고 계시지요? 여러 가지, 그 기 용역사에 대해서,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무슨 말씀,
○위원장 정영수  - 제일 이 기획이 지금 목포에 상주도 않고,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차장님이라 했어요? 소장님이라 했어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저는 제일엔지니어링 최호현 이사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최호현 이사님은 제가 그런 것까지 요구를 하려고 했는데, 목포에 과연 며칠 동안 계셨는가, 목포에 며칠 정도 오셨는가, 그동안에 말이지요. 이제 4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또 제일엔지니어링의 직원들이 과연 몇 분이나 목포에 오셨는가, 여러 가지 그에 대한, 그 다음 얘기는 않겠어요. 이제 회의시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해야지,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느끼고 있는 게 뭐냐면 여러분들이 용역을 약 1억6천만원을 갖고 한 달에 4천만원 아니에요? 가지고 이제 결과물이 28일에 나와야 되는데, 뭐가 있느냐, 이 말이에요? 현재, 여러분들이 그동안 무엇을 했고, 잠깐만 이야기 해보세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준비된 보고자료를 봐 주시면 일단은 순서와 상관없이 질의하신 것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를 보면, 10월 1일자로 이 용역이 착수가 되었고요. 10월, 11월, 12월해서 영업일 기준으로 따지면 3개월 60일이 지났습니다. 1월은 이제 빼고요. 그중에서 제가 목포에 며칠 와 있었냐는 질의에 답을 드리면, 20일 넘게 있었습니다. 3/1 이상을 목포에 와서 근무를 했고요. 그 근거는 2페이지에 보면, 10월 1일자로 용역을 착수하면서 이 날부터 해서 용역보고를 5회에 걸쳐서 제가 출장을 왔고요. 대상지 및 주민의견조사에서 3일 이상을 했고,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때도 있었고, 3페이지 정기회의 12차에 걸친 정기회의 때마다 직접 내려와서 용역을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20일 이상을, 3/1 이상을 목포에서 실제로 근무를 하면서 용역을 진행했습니다. 
- 그리고 제가 오늘 보고회 성격을 잘못 파악해서 추진경과 위주로 보고가 될 줄 알고 자료를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내용이 빠진 점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고요. 나중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오늘 보고 자료에 보면, 성과물은 별도로 첨부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까 과장님이 보여 주신, 저희가 보고서 초안은 나왔고요. 그 보고서안 가지고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승인을 득했습니다. 그래서 도시재생대학을 추진한 보고서하고, 실제로 활성화 계획보고서는 현재 나와 있습니다. 다만, 이제 이것을 주민들하고 계속해서 협의해서 사업을 조금 더 구체화하는 작업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이사님, 이렇게 좀 합시다. 이사님께서 목포에 이제 약 4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20일 목포에 상주하셨다고 그랬잖아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위원장 정영수  - 한 달에 20일 있었다, 이 말이에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20일을 계셨다는 얘기입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저희가 영업일 기준으로 보면, 한달,
○위원장 정영수  - 아니, 이사님이, 한 달에 20일을 목포에 상주했다, 이 말이에요? 어떤 거예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위원장 정영수  - 한 달에 목포에서 20일을 상주했어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전체해서, 
○위원장 정영수  - 아니, 그것을 말씀하셔야지, 전체적으로 4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20일 상주 했다는 것이 회의 있을 때만 온 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렇게 하고, 그리고 직원들은 몇 분 목포에 파견되어 있습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저희들은 다양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원장 정영수  - 아니, 그러니까 이사님, 이사님이 20번을 목포에 내려오셨어요. 상주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상주를 하게 되면 목포 회의를 주재하면 기 회사에서 내려와서 용역을 추진한 분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분들이 몇 분이에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이 용역 관련해서 다섯 명이서,
○위원장 정영수  - 다섯 분이면, 다섯 분 회사 그 분들 인적사항하고 목포에 있는 것 다음에 보고를 해 주시고, 그분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좀 해 주시고, 구체적으로 해 주세요. 시간이 없잖아요. 28일데, 28일이면 여러분들 가실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 과업이, 주민들 의견수렴 과정이 조금 더 필요해서,  
○위원장 정영수  - 아니, 과업이 늦어지고 하면 그때 또 추가비용을, 비용 안 줘도 여러분들 할 거예요? 그렇지 않잖아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추가비용 없이,
○위원장 정영수  - 그것을 자료로 근거로 해서 다음에 의회 열리면 그때 보고를 해 주세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그러니까 여기에 보면, 이사님이 목포에 상주한 것은 회의 때만 온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위원장 정영수  - 이사님이 목포 현장 답사를 다닌다든가, 또 직원이 다닌다든가, 뭘 앞으로 할 것인가, 하는 그런 계획들이 기 회사에서 파견된 직원이 있을 것 아니냐, 이 말이에요? 그분들과 같이 해서 주라, 이 말이에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보면, 지역자산 공·폐허가 공시율 조사를 할 때 저희 직원들이 파견되어서 한달 동안 상주하면서 현장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근거로 주세요. 지금까지 다섯 분이 상주를 하신다 하니까 그 근거를 좀 다음 회의 때 주시라, 이 말이에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우리가 이사님 말 듣고 한달 한지, 두 달 한지 어떻게 알겠어요? 모르지요. 저는 처음에 이사님이 한달에 20일을 목포에 상주한 줄 알았어요. 듣기로는. 예, 알았습니다. 
강찬배위원  - 위원장님!
○위원장 정영수  - 또 말씀하십시오. 
강찬배위원  - 용역과제 관련해서 과업지시서가 있지요? 과업지시서를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의회에서 지난번에 보고하실 때 여러 가지 그 안들이 나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의견들이 나왔으면 거기와 관련해서 목포에서 상주하고 계셨으면 그래도 그런 의견을 주었을 때는 뭔가 알고 계셨기 때문에 그런 의견들을 줬을 것 아닙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강찬배위원  - 그러면, 미팅도 해서 확인작업도 좀 하고,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없었다는 게 이 조금 아쉬워요. 방금 이사님께서는 그쪽 지역 주민들을 만났지만 그쪽 지역주민들이 물론 새로 이사 온 사람도 있을 것이고 오래 산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이 지역의 정서를 읽고 하는 그런 부분들을 수렴했어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게 좀 취약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 역점을 두고 이 용역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유념하겠습니다. 
강찬배위원  - 의견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언반구, 말 한마디 없다면 우리가 이 얘기를 하나마나한 얘기를 했다는 얘기 아닌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상당 부분 반영이 되어 있고요. 다음 보고 때 말씀하신 내용하고 반영된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자료 하나만!
○위원장 정영수  - 예.
이기정위원  - 용역 하신 분이 1월까지지요? 그런데 그것을 좀 더 연장할 수 없나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기정위원  - 연장할 수 있지요?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기정위원  - 미진한 것에 대해서?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 아니, 저희들이 용역중지 명령을 내리고 이게 만약 부실하다 하면 완전히 될 때까지 중지명령을 내려서 연장하려고 그래요. 우리가 비용을 더 준 게 아니고, 지금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끝까지 우리 위원님들도 충분할 때까지 계속 용역 할 계획입니다. 어차피 그때 보고 이야기 하십시오. 
이기정위원  - 그래서 용역하신 분은 보니까 활동을 많이 하셨네요. 공가, 폐허가 조사하고 설문조사하고 여러 가지 했는데 문제는 조사를 했는데, 우리 위원님들도 다 마찬가지에요. 지금 했는데, 뭘 어떻게 했냐고 그것도 한번 말도 안 했잖아요. 그랬지요?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하고 있다, 그것을 말을 해 줘야 되는데, 이렇게 한 것은 나와요. 한 것은 나오면 다음에 보고하실 때 그 사항에 대해서 자료를 곁들여서 줘야 돼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알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말로만, 공가조사 몇 세대 해서 뭐 했습니다. 이렇게 해 버리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공가조사 했는데, 몇 세대 누구, 누구, 그것 다 있을 것 아닙니까?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이기정위원  - 누구, 누구, 누구한테 조사했는데 이것은 어떻게 어떻게 나오고, 현황 어떻게 나오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다. 하는 것까지 다음 보고하실 때 주시고, 설문조사도 마찬가지에요. 설문조사도 자료로 이것을 다 주셔야 돼요, 자료로.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이기정위원  - 다 마찬가지입니다. 14회에 걸쳐서 했군요. 예를 들어서 통장면담 했어요. 통장면담 무엇 무엇 해서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가, 이것 전체적으로 해서 그것을 다음 할 때까지 그 전까지 자료로 주시고 보고해도 좋고, 그렇습니다.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알겠습니다. 
이기정위원  - 그 다음에 우리 집행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항들이 우리 의회하고 교감이 안 되다 보니까 위원님들도 다 몰라요. 이런 것을 세세하게 보고해야 알잖아요. 그래야 이것은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누가 시민들이 물어본다든가, 우리 의원님들한테 주민들이 물어볼 때도 지금 어떻게 어떻게 하고 있더라. 하고 그것을 답변이라도 하는데 그렇게 못 하잖아요. 그것을 주시고, 우리 집행부에서는 회의내용이 쭉 있습니다. 이것을 용역사에서 했지요?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 예.
이기정위원  - 정기회의가 지금 쭉 있었어요. 박종철 교수도 있고, 이 내용도 우리가 전혀 잘 모르고 있어요. 이 내용도 다 우리한테 자료로 주시고 보고를 해 주셔야 돼요. 회의 어떻게 해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고, 뭘 했는가를. 그래야 1억 몇 천 만원짜리, 그 다음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니까 우리 집행부에서 도시재생위원회가 누구 누구 되어 있는가, 그것도 명단 한번 주시고요. 또 이번에 사무국장하고 직원들 채용했던 사항, 공고내용도 하나 주시고. 그 사항을 자료로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수  - 예, 수고하셨습니다. 
- 이상, 질의가 없는 관계로 오늘 보고에서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사항은 적극 검토해 주시고,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용역추진 업무보고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0시 55분 회의중지)

-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6시 13분 계속개회)


2. 현안 업무 협의의 건【도시건설위원회 제의】 
○위원장 정영수  - 의사일정 제2항 “현안 업무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제316회 및 제317회 목포시의회 폐회중 도시건설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또 다른 의견은 없습니까?
○위원들  - 예, 없습니다. 
○위원장 정영수  -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현안 업무 협의의 건”은 배부해 드린 안과 같이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위원 여러분! 회의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상으로, 제317회 목포시의회 2014년도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6시 14분 산회)


◇출석위원수 : 6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도시개발사업단장 송명완
원도심사업과장 박옥주
◇기타 참석자
제일엔지니어링이사 최호현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문동배
담당자 김신혁
속기사 박신영
목포시의회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정영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