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0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6일(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3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
2. 목포시 전시작품구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목포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목포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동의안
7. (재)목포장학재단 출연금 동의안
8. 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9.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2. 목포시 전시작품구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경욱 의원 외 5인 발의) 
3. 목포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관호 의원 외 7인 발의) 
4.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목포시장 제출) 
5. 목포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목포시장 제출) 
6.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동의안(목포시장 제출) 
7. (재)목포장학재단 출연금 동의안(목포시장 제출) 
8. 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목포시장 제출) 
9.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관광과, 관광거점도시추진단, 문화예술과, 인재육성과, 스포츠산업과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김관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7분 회의중지)

(10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제3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가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7일간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업무보고 청취,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심사ㆍ의결을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관광문화교육국 주요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제3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1항 “제3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효상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상위원   김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박효상 위원입니다.
  제3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가 개회되어 오늘부터 2월 8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른 금번 회기중의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2023년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 및 일반 부의안건 심사ㆍ의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별 위원회 주요 활동사항으로,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진행하고,
  내일 화요일은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경제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겠으며, 
  2월 8일 수요일에는 경제수산환경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ㆍ답변과 일반 부의안건 심사ㆍ의결을 하는 일정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박효상 부위원장으로부터 제3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활동계획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안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일반 부의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목포시 전시작품구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경욱 의원 외 5인 발의)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2항 “목포시 전시작품구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발의하신 고경욱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경욱의원   안녕하십니까? 고경욱 의원입니다.
  본 의원의 대표발의 안건인 “목포시 전시작품구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목포시 전시작품 구입 시 우수한 미술작품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고 구매함으로써 목포시 문화예술 발전과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발의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안 제4조제1항 전시작품 구입시기를 “연 2회”에서 “연 1회”로 개정하였고,
  안 제6조제2항제4호에 전시작품구입심의위원회 위촉직 위원으로 “목포시의회의장이 추천하는 시의원”을 추가했으며,
  안 제11조제2항에서는 전시작품의 구입 결정 시 동일 작가의 작품 구입 기간을 “구입일로부터 3년 이내”에서 “구입일로부터 5년 이내”로 개정했고,
  안 제14조제2항제4호에 소장작품추천위원회 위촉직 위원으로 “목포시의회의장이 추천하는 시의원”을 추가했습니다. 
  다만, 조례 재검토 중 안 제11조 2항 전시작품의 구입 결정 시 동일 작가의 작품 구입 기간을 “구입일로부터 3년 이내”에서 “구입일로부터 5년 이내”로 개정하는 것이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에 과도한 규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안 제11조 2항 개정 조문을 삭제하고자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기존 안에서 변경사항을 수정하여 수정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고경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목포시 전시작품구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은 제가 대표발의한 조례안이므로 박효상 부위원장께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 부위원장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관호 위원장, 박효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3. 목포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관호 의원 외 7인 발의) 
○위원장대리 박효상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발의하신 김관호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관호의원   안녕하십니까? 김관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의 대표발의 안건인 “목포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목포시 연고 운동선수에게 목포시 직장운동경기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하였습니다.  
  참고로 조례안 발의 전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지역 스포츠 관계자들과 충분한 의견을 나누고 수렴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18조 제목 “우수선수 및 단체 육성 지원”을 “우수선수 및 단체 육성 지원 등”으로 수정하고 제목 외의 부분을 제1항으로 하였으며,
  안 제18조제2항 “시장은 목포지역 학교체육 활성화 및 전문 체육 진흥을 위하여 목포 출생의 우수선수를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로 일부 선발할 수 있다.”를 신설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조례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관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목포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관호 위원장님께서는 이어서 회의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상 부위원장, 김관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관호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2분 회의중지)

(10시 3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강명원 관광문화교육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안녕하십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입니다.
  존경하는 관광경제위원회 김관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관광문화 발전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관광문화교육국에서 제출한 부의안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 제116호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먼저 조례 개정사유입니다. 
  2023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써 명품 체육도시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전문 체육 발전 도모 및 지역 선수 발굴ㆍ육성의 선순환 기반 마련을 위한 복싱팀 창단 추진에 따른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우리시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의 겸직 금지 조문을 재정비하여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성화를 위하여 조례를 개정하고자 합니다. 
  개정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조례 제2조 직장운동경기부 종목을 “축구, 하키, 육상 선수단”에서 “축구, 하키, 육상, 복싱 선수단”으로 변경하여 복싱팀 창단 추진에 따른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제7조제3항 “목포시 대표에 선발”을 “종목별 협회 또는 연맹 관련 비영리업무”로 변경하여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겸직 금지 관련 조문을 개정하고자 합니다. 
  조례 개정을 위한 사전절차로 규제심사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여부를 검토한 결과 해당사항이 없었으며,
 「행정절차법」제41조에 따라 지난 2022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21일간 입법예고한 결과 특별한 의견은 없었습니다. 
  주무부서 의견입니다.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지역선수 발굴 및 연계 육성을 통한 전문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존 실업팀과 더불어 우리시의 국가대표 선수 양성 이미지를 강화하고 우리지역 출신 팀 구성으로 지역민의 관심 유도 및 유능한 지도자 영입으로 지역 스포츠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여 우리시 스포츠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소관 부의안건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4항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스포츠산업과장님 이하 팀장님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목포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5항 “목포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강명원 관광문화교육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의안번호 제117호 “목포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조례 개정에 대한 제안이유입니다. 
  먼저 동 조례 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재단 명칭을 장학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미래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을 이끌고 가는 포괄적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하여 장학금 지원 외 다양한 신규 장학사업을 발굴ㆍ추진하고자 하며,
  목포장학재단 제49차 이사회의 안건 제3호 “목포장학재단 명칭 변경안”에 대한 심의 결과, 원안가결되어 재단의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자 합니다. 
  개정안에 대한 주요내용입니다. 
  첫째, 조례 제명에 대한 개정사항입니다. 
  재단 이사회에서 의결한 대로 “목포장학재단설립 및 운영 조례”를 “목포인재육성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로 제명을 변경하였습니다. 
  둘째, 제1조 및 제2조제1항 재단 명칭에 관한 사항입니다. 
  재단 이사회에서 의결한 대로 “목포장학재단”의 명칭을 “목포인재육성재단”으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4조 2호의 재단사업 변경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추진하는 “우수교사 연수 및 연구지원” 사업 대신 조례 변경 취지에 맞는 “특정 분야 우수인재 발굴 집중 육성사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안번호 117호 “목포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관련 과하고도 협의를 하기는 했었는데요. 지금 보시면 재단사업 변경의 내용에 있어서 개정이유 자체가 미래의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을 이끌어갈 포괄적 의미를 담기 위해서 명칭을 바꾼다라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재단사업 내용에 있어서 실은 우수교사에 대한 연수라든가 연구지원 역시도 인재육성에 있어서 중요한 파트라고 생각이 되어지기 때문에 개정안의 특정 분야 우수인재 발굴 집중 육성사업과 함께 우수교사 연수 및 연구지원 부분이 같이 들어가는 것이 적절하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현재 있는 그 조항이 굳이 빠지지 않고 이 부분이 포함되어야 인재육성 혹은 지역 교육에 대한 포괄적 의미를 담는다고 하는 부분에서 확대된 의미를 담게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기존에는 우수교사 연수 및 연구지원으로 돼 있었는데 앞으로 특정 분야 우수인재 발굴 집중 육성사업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오히려 더 포괄적이지 않느냐, 현행이. 현행이 포괄적이지 않느냐 그런 의미지 않습니까?
  우리가 특정 분야로 이렇게, 
최유란위원   제 말씀은 개정안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이것과 함께 우수교사 연수 및 연구지원이라고 하는 부분도 같이 들어가는 것이 훨씬 포괄적인 의미를 담게 되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질의한 의미를 알겠습니다마는 저희 입장에서는 특정 분야도 넣고, 우수교사로만 한정돼 있었는데 우수인재로 해서 폭을 넓게 했습니다. 교사만 한정돼 있는 내용이고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님들이 의견을 주셔서 좋은 내용이 있으면 반영해 주셔도 되고요. 
  우수교사 연수 및 연구지원 이쪽만 지금까지는 어느 지역이 딱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우수인재로 하면 전체적으로 폭이 더 넓지 않겠냐 그런 의미로 저희가 했는데요. 
  위원님들 고견이 있으면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이 부분을 말씀드린 이유는 우리가 교육현장에 있어서, 대개 인재육성이라고 하면 미래세대의 인재에서 학생들이라든가 젊은 층을 많이 생각이 되잖아요.
  그런데 실은 교사의 능력과 교사의 질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교육현장에서는 교육의 질 자체가 달라지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는 특정 분야 우수인재 발굴 집중 및 혹은 점(ㆍ) 해가지고 우수교사 연수비 연구지원이라고 하는 부분이 들어가 주지 않으면 이것이 교사 부분이 삭제되게 되는 그러한 경향을 갖게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부분에 우려의 지점에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담당 과장이 자세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위원장 김관호   그러시면 인재육성과장님이신 오형순 과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인재육성과장 오형순입니다.
  최유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저도 이렇게 보니까 우수교사 연수 및 연구지원을 삭제하고 이걸 특정 분야 우수인재로 하는 것은 포괄적 의미를 담는 데 좀 부족하다는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특정 분야 우수인재 발굴 및 우수교사 연수 지원 집중 육성사업”으로 수정가결해 주셨으면 위원님의 뜻을 담는 조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오형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일단 저는 우수교사 연수 및 연구지원 이것이 지자체에서 특히나 지금 장학재단에서 명칭은 변경을 하신다고 하는데, 사업의 어떤 포괄 이거 때문에 변경을 하신다고 하는데 이거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교사들 관련해서 이게 교육청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을 걸로 예상이 되거든요. 방금 최유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는 오히려 이게 아이들한테 수혜가 많이 특히나 청년이든 다른 측면으로―교사보다는―가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해 보고요. 
  개정안으로 해가지고, 저도 궁금해서 여쭤볼라고 그러는데. 특정 분야 우수인재 발굴 집중 육성사업이라는 것은 이건 어떤 의미로 이렇게 변경을 하신 거예요? 이 변경안 내용. 
  인재육성과로 바꿨잖아요. 그런데 주요 업무보고 내용이나 이런 거 봤을 때는 크게 사업에 있어서 변화나 이런 거는 없거든요. 올해 사업에서 부서 명칭이 바뀌었으면 뭔가 새로운 사업에 있어서 변화 이런 것도 있어야 되는데 내용을 보면 크게 사업내용의 변화나 이런 거는 없는 상황이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맞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런데 이걸 굳이 개정안을 한 이유가 있을 것 같거든요.
  지금 이 개정안으로 나온 내용이 어떤 의미이고 어떤 분야에 어떻게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건지. 아주 세부적으로 나와 있지 않지만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이 안을 제출하셨을 것 같은데 그 내용을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 부분은 다시 인재육성과장한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그러시면 오형순 인재육성과장님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목포장학재단을 인재육성재단으로 포괄적 의미로 조례 명칭을 변경한 이유가 그전에는 학력 위주로 우리가 장학금을 많이 지급을 합니다. 대개 보면.
  특정 분야 우수인재라는 것은 스포츠라든지 예술 분야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더 장려하고 그쪽 분야를 확대하고―학력도 하겠지만―그런 의미에서 이런 우수인재 발굴을 넣었고요.
  또 우수인재만 하다 보면 최유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수교사에 대한 그런 것들이 빠지기 때문에 잘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우수교사도 같이 넣어서 포괄적으로 조례를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현주위원   이전에도 실은 장학재단사업이라든가 목포시에서 교육 지원하는 예산, 경비가 방금 얘기하신 것처럼 특정의 성적 우수학생들, 요즘에는 예전하고 많이 달라져서 실은 성적이 우수하다는 것은 그만큼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이나 이런 게 가능하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예산이 지원되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문제가 지적된 게 있고요.
  특히나 이전에는 교장연수라든가 이런 것까지 지원이 되면서―지금은 이 사업이 아마 없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그런 문제들이 같이 지적이 됐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우수교사 연수 연구지원 이 문제는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 저희가 장학금이라든가 교육 관련해서 사업을 지원할 때 현장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고려가 되면서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난해 자립청년들 관련해서인가요? 지원금을 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한번 하셔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자립형 고등학교 저희가 지원,
최현주위원   자립청년들 지원금. 그때 사업으로 나온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요즘에 사회적 문제가 많이 되고 있잖아요. 자립청년들 홀로서기하는데 실제 지자체에서 500만원밖에 지원이 안 돼요.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청년사업으로 한 것 같은데요. 인재육성과에서는,
최현주위원   아니요. 제가 알기로는 장학 이쪽에서 작년에 아마 행감 때인가 한번 얘기가 나온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예산이 많지 않고 특히나 목포가 교육 관련해서 예산 지원이 다른 데 비해서는 높지 않습니다. 떨어지는 상황인데.
  그렇다라면 교육청과 중첩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아까 인재로 확대를 하셨기 때문에 오히려 청년이라든가 실제 지원이 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서 하면 좋겠고요. 
  특히나 특성화고나 이런 데 아이들 같은 경우도, 오히려 성적 우수자 아이들은 밖으로 많이 나가는데 특성화고 아이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살 수 있는 여건이 훨씬 더 높거든요.
  그렇다라면 그런 분야에 대한 고민까지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그렇게 확대하려고 조례를 개정한 거고요.
  우수교사 문제는 조례에 이렇게 명시는 하더라도 지원하고 할 때 시의회하고 협의해서 지원을 하겠습니다. 
  조례에 기존에 있는 것을 빼버린다는 것은 또 교사에 대해서 우리가 너무 소홀하지 않냐 그런 이미지도 들기 때문에 제 생각은 최유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례에는 명시를 해 놓고 나중에 지원할 때 또 의회에 보고드리고 동의하고 해서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일단은 고민은 필요하실 것 같고요. 중첩돼서 오히려 지원하는 거는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5항 “목포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6.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동의안(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6항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강명원 관광문화교육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의안번호 제118호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출연금 동의안에 대한 제안이유입니다. 
 「지방재정법」제18조 3항의 규정에 따라 재단법인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23년 출연금에 예산 반영을 위해 사전에 의회 의결을 얻고자 동의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출연금에 대한 주요내용입니다. 
  본 재단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평생교육사업, 대학 학자금 지원사업 관리 등을 목적으로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설립ㆍ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안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출연금입니다. 
 「목포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제4조에 따라 출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사업개요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라남도에서 30%, 22개 시군 출연금이 70%가 되겠습니다. 
  지원대상은 국내 대학 재학(휴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 
  그리고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 1년 이상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지원내용은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등록금 생활비 대출이자 전액이 되겠습니다. 
  지원범위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그리고 7월부터 12월 하반기에 발생한 대출이자가 되겠으며,
  2023년 우리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위해 총 4,000만원을 출연하고자 합니다.  
  출연금 산출내역 등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4,000만원을 산정하였습니다. 
  사유로는 2023년 1학기 대출이자 지급과 상반기 2,000만원 그리고 2023년 2학기 대출이자 지급 하반기 2,000만원 예상분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안번호 제118호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6항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동의안”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7. (재)목포장학재단 출연금 동의안(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7항 “(재)목포장학재단 출연금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강명원 관광문화교육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의안번호 제119호 “재단법인 목포장학재단 출연금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입니다. 
 「지방재정법」제18조 3항의 규정에 따라 재단법인 목포장학재단에 대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출연금에 예산 반영을 위해 사전에 의회 의결을 얻고자 동의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주요내용입니다. 
  본 재단은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목포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설립ㆍ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단의 운영 정상화와 활성화 촉진을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기 위한 출연금이 되겠습니다. 
  현재 재단 사무국은 저희 시 본청인 인재육성과에서 장학금 지원 업무에 국한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재단 이사회에서 사무국 신규 채용 계획안이 의결됨에 따라 인력을 지원코자 합니다. 
  채용근거는 장학재단 정관 제33조 사무국의 설치 제3항 사무국에서는 사무국장 1인과 사무요원 약간 명을 둘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또한 장학재단 인사규정 제12조, 제14조, 제15조 2항 공개채용원칙 등의 규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요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선발 직위는 대외홍보팀장 1인으로 사업계획 수립, 기부금 모집, 이사회 운영, 각종 장학사업 등의 업무를 총괄하며 연봉은 3,715만 2,000원으로 개방형직위에 임용되는 임기 2년 임기제공무원 6호 상당의 보수가 적용되겠습니다. 이에 장학재단 운영비를 위해 총 3,977만 7,000원을 출연하고자 합니다. 
  출연금 산출내역 등 자세한 내용은 배부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 신규 직원 채용에 따른 장학재단 운영비를 3,977만 7,000원을 산정하였습니다. 
  사유로는 인건비 지급과 4대 보험료 등 일반운영비 신설분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안번호 제119호 “재단법인 목포장학재단 출연금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대외홍보팀장 장학재단 업무 총괄, 사업계획 수립, 기부금 모집 이런 식으로 있는데.
  그러면 목포장학재단 이사장님은 업무가 뭡니까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장학재단 이사장님은 시장님이 당연직으로 되어 있고요.
  장학재단 전반에 대해서 총괄 관리ㆍ감독하고 우리시에서 출연한 금액과 외부에서 들어온 기탁금, 기부금을 가지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전반적으로 시 이미지나 교육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대외홍보팀장이 없었을 때는 목포장학재단 이런 부분이 부실했다. 그래서 이렇게 홍보팀장을 대외적으로 해서 채용하시려는 것 같은데.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은 부실했다기보다는 저희가 실과에서 교육인재육성과장이 사무국장을 겸직하다 보니 여러 가지 시정운영을 하면서 그게 아무래도 청 외 업무로 분리돼 있다 보니까 신경을 덜 쓴 부분이 있고 그런다고 해서 거기다가 사무국장을 두게 되면 급여도 올라가게 되고 아무래도 개방형임기제도 직급이 ‘나’나 ‘가’로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과장급 정도 되기 때문에.
  홍보팀장을 둬서 장학금 기부를 외부에서 많이 받는데 이분의 역할을 장학금을 외부에서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두고 다른 인재육성에 따른 학생들 장학사업에 대해서도 많이 발굴할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주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신설하게 됐습니다. 
고경욱위원   참 의문이 남는 것 같고. 고향사랑기부제도 마찬가지고 월 평가를 해 봐야 되겠지만 대외홍보팀장 이런 식으로 해서 기업유치도 대외 기업홍보팀장,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고경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전 의견 조율하고 공람하는 과정에서 특정인을 채용하기 위해서 한 거 아니냐라는 그런 의문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걸 하게 되면 의문을 다 가질 수밖에 없는데 다만 저희가 이런 홍보팀장을 선발해서 만약에 지금 현재 우리가 연 2억 정도 외부로부터 기탁금이 들어옵니다. 최대한 우리가 1억 이상은 유치하도록 홍보팀장한테 숙제를 드릴랍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게 안 되면 1년~2년 지켜봐가지고 안 되면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교체하고 이렇게 해서.
  지금 목표가 100억인데 아직 67억 정도밖에 안 됩니다. 최대한 100억을 확보하려면 대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을 해서 저희가 장학금 당초 목표액 100억을 달성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믿어주시고 잘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장학재단이라는 게 말 그대로 목포의 유망한 청소년이나 목포 인재들한테 배움이나 그런 기회를 더 주기 위해서 기금을 출연하거나 하는 것인데.
  그전에 어떻게 운영을 해 오셨는지 모르겠으나 여기 보면 임원현황이 있잖습니까? 임원현황이 이사 열다섯 분에 감사 두 분이시면 장학회라고 한다고 하면 목포에 그래도 어느 정도 사회활동을 충분히 하시고 나서 이런 자리까지 오셨을 것 같은데.
  이분들이 저희 나이대는 아닌 것 같고 아마 퇴직하셨다거나 아니면 사회에 그래도 엄청나게 기여를 하시고 하신 분들이 여기까지 임원으로 들어오셨을 것 같은데.
  이분들이 충분히 그거를 하셔도 안 된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이사나 이런 분들이 역할을 해 준다면, 그런 분들은 거의 자기들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이고 자기 사업장 명의로 장학금을 기부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마는 대외적으로 활동하는 거에서는 제가 보기에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해서 지금보다도 저희가 외부에서 장학금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다는 판단이 됩니다. 
  실과에서 직접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좀…. 다른 업무를 챙기다 보니까 못 했어요. 그래서 그런 팀장을 둠으로 인해서 과장들은 그 팀장한테 업무협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가지고 밖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면 아무래도 지금보다도, 지금 한 2억 가까이 외부에서 들어오는데 최소한 저희 목표는 1년에 1억 이상은 더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대외적이라는 말이 목포 외에 타 지역에 계신 분들한테 하신다는 말인데. 어찌 본다고 하면 이미 정해져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대외적인 타 지자체에 서울이나 수도권, 경기ㆍ인천 포함해서 다른 지역에 목포향우회가 설립된 것도 제가 작년에 물어봤을 때 파악이 안 됐더라고요. 파악이 안 돼 있는데. 
  그거 먼저 해 놓고 나서, 그걸 하고 나서도 그게 성과가 없으면, 목포시에서 관련된 공무원분들이나 그동안 아셨든 모르셨든 간에 노력이 저 개인적으로는 없으셨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만약에 이게 맞다고 하면 목포시에서 충분히 타 지자체에 목포시의 출향하신 향우회분들 목록이 있다거나 이미 조사가 됐다거나 그런 노력을 충분히 하신 다음에 그것도 안 되면 전문적인 대외에 충분히 활동하신 분들을 영입해가지고 충분한, 
  이게 보니까 아까 하신 말씀이 최소 연봉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짜놓고 나서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한번 인재를 채용하면, 한번 채용하는 건 어떻게 해서 어렵지만 또 이분이 못한다고 해서 이걸 또 자르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들 말씀 물어보니까. 
  이 부분은 충분히 먼저 미리 시에서 그런 정보나 데이터를 구축하고 그분들한테 향우회 출연단체가 있으면 공문을 보낸다거나 목포에 혹시나 방문하시면 목포시에서 관련 공무원이나 상임위에서 그분들을 뫼시고 좋은 말씀이나 차담을 갖고 그런 부분을 먼저 하시고 나서 하셔도, 왜냐하면 이 한 분이 하신다는 것은 상당히, 
  저도 장학회 이사회를 해 보면서 보니까 이사 한분 한분이 뛰셔가지고 가져오신 금액이 많지 회장 한 분이 대외적으로 가가가지고 말씀드린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래서 이 한 분의 역량이라기보다는 목포시 전체가 이 부분 가지고 움직여야 아까 말씀하신 1억이나 2억이나 더 많은 금액이 기부되고 기탁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부위원장님 말씀의 의미를 알겠고요.
  사전에 그런 기초작업을 우리시에서 해가지고 이런 기초자료를 한 다음에 팀장을 해서 한 것이 낫지 않겠냐 그러는데. 
  사실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목포 출신 향우회 어쩌고 이런저런 부분들을 많이 의원님들 자료 요구한 부분도 있고, 과거에 보면. 그런데 목포라는 특성이 향우회나 이런 게 외지에 보면 참 찾아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애로를 많이 겪고 있는데. 
  과거에 보면 우리가 출향인사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는 과거에 기획실에서 관리했던 부분들이 있어요. 수첩도 크게 나와 있고 하는데.
  그런 근거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근거를 가지고 저희가 접촉하는 거 이런 부분들이 팀장이 된다면 그 팀장이 접촉을 계속하는 방법이 더 좋지 않겠냐 저는 생각하고요. 
  실과에서 그걸 한다는 것은 사실, 자기 업무를 하면서요. 예를 들어서 서울, 부산 누구를 통해서 목포 출신 향우회를 만나겠는가. 
  저도 한번 시정팀장을 하면서 그걸 만들어 볼라고 했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더라고요. 
박효상위원   혼자 하기 힘듭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정말 시정계에서 제가 해 볼라고 했는데 전국에 있는, 각 시도에 있는 그리고 경제적으로 굉장히 발전해 있는 울산, 부산, 서울 이런 데 만나서 목포 출신 향우회를 발굴한다는 게 굉장히 힘듭니다. 전부 다 신안, 진도, 완도 이런 데기 때문에 그런 향우회는 있는데 목포향우회는 없습니다.
  그래서 목포에 고등학교를 두고 최소한 여기에서 살다 가신 그런 출향인사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건 직원들이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위원님들이 서로 끝나면서 의견 조율을 하겠지만 잘하셔가지고, 저는 그렇습니다. 1억 이상 못 하면 교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강력한 그런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잘 판단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국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릴게요.
  큰목포기획단이라고 서남권추진단이 명칭을 바꿔서 이렇게 왔잖습니까? 거기에 인원이 다섯 분인가 네 분인가 계시지요.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의대랑.  
  제가 예로 말씀드리면 저번에 대선 있었을 때 향우 찾기 운동 해가지고 저희가 따로 선거 명목상 그렇게 찾아낸 분들이 계세요. 수없이 많은 분을 찾아서 그거를 목록화시켜서 그랬던 일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살아 보니까, 외지에 가보니까 목포 출신 분들, 성공하신 분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실제로 가가지고 좋은 말씀 듣고 그랬는데. 
  제 생각에는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혼자 하기에는 또 이분이 혼자 오셔서 하기에는 엄청나게 큰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분이 일일이 파악을 하고 그다음에 이 일 자체가 뭐냐하면 얼마나 삶의 인맥 인프라가 많냐, 출향인들 얼마나 많이 알고 있냐 이렇게 연계 연계해서 다리다리 건너서 알게 하는 것인데 혼자 공무원분이나 특정 인물을 뽑아서 한다는 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고경욱 위원이 말씀했지만요. 이미 고향기부제 목록으로 한 분이 가 계시고 그 밑으로 일을 함께 보신 분들이 있잖습니까? 그분들이 아마 같이 그룹에 포함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들을 조금 조를 만들어 놓고 나서, 조를 만들어 놓고 나서 그다음에 한번 해 보시는 거는, 일단 아무것도 없는 바탕에서 지금 하는 것은 안 맞고 일단 걸음마가 아니고 어느 정도 뛰어갈 수 있을 정도의 구성은 만들어 놓고 그다음에 탄력 있게 해야지,
  처음부터 시작하고, 기획단계라고 한다고 하면 제 생각에는 그전에 목포시가 먼저 준비해 놓고 충분한 데이터목록을 해 놓고 이런 사람 있으니 해 봤더니 너무나 벅차더라, 그래서 사람을 하나 고용해서 하면 더 좋겠다 이런 목록은 모르겠으나 기본 데이터 없이 하는 것은 조금 빠르지 않냐. 
  조금만 딜레이 시켜놓고 보신 다음에 하시는 건 어쩔까 싶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부위원장님의 질문하신 의중에 대해서 의미는 알겠습니다마는.
  하여튼 과거에 저희가 사무국장제도를 운영해 봤고 지금 몇 년 동안 안 했는데. 하는 것이 우리가 운영하기에는 훨 낫더라 그런 판단이 됩니다. 
  장학사업 자체가 조금 더 인재육성을 해가려고 시장님의 관심이 그쪽으로 많이 쏠려 있기 때문에 이럴 때 같이 발을 맞춰줘야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박효상 부위원장님도 긍정적으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오형순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면 발언대에 나오셔가지고 발언 좀 부탁드릴게요.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오형순입니다.
  박효상 부위원장님의 우려와 걱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제가 덧붙여서 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사무국장을 겸임하다 보니까 공무원은 기부금품 모집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 한계를 느꼈고요. 
  예전에 사무국장이 2008년도부터 2014년까지는 외부 사무국장이 채용이 돼서 운영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대외홍보팀장이라 하는데 대외가 꼭 시외뿐만 아니라 저희는 대외 의미를 시내의, 우리가 대양산단도 활성화되고 하기 때문에 이런 데도 제가 직접 다닐 수는 없어요. 
  그래서 홍보팀장을 뽑아놓으면 공장 같은 데도 잘되는 데 가서, 어차피 세제 혜택 받기 때문에 장학금 독려를 하면 좀 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22개 시군 중에서 곡성 다음으로 69억으로 뒤에서 꼴찌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그래서 그런 것들을 과도 신설됐고 시장님께서도 인재육성에 대해서 강력한 의지를 갖고 계시기 때문에 한번 실험적으로 저희가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2년 정도 해서 성과가 안 나오면 단호하게 교체를 한다든지 아니면 채용을 안 한다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관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감사합니다.
정재훈위원   제 생각에는 인력이 필요한 데는 기용을 해야 맞다고 생각하는 의원인데요.
  데이터가 부족한 것이 예전에 장학재단 하다 보면 사무국장님 역할이 있었지 않습니까? 예전에 있었는데 향후 몇 년간 없었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정재훈위원   그러면 그때 사무국장님 있었을 때와 없었을 때 우리가 기부금을 얼마, 있었을 때는 얼마 정도 모집을 했었고 또 이번에 없을 때가 몇 년 정도 됐습니까, 지금? 그 업무를 보지 않는 사람이?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2014년부터 현재까지 없는 걸로 돼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그전에는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있었을 때와 없었을 때 데이터를 보여 주시고 그때 있었을 때는 이만큼 기부금을 모집했었고 없었을 때 이렇게 많이 부족했는데 앞으로 그것을 채용해 나가겠다 그런 데이터를 저희한테 보여주셨으면 한층 이해가 갔을 건데 그 점이 부족하고요.
  그리고 대외적 홍보팀장이 쉽게 말해서 예전에 사무국장 역할 아니겠습니까? 맞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렇지요.
정재훈위원   예전에 했던. 예전에 장학재단에 사무국장님 계셨지 않습니까? 그런 게 부족하고.
  아까침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금 우리가 69억 정도 금액을 가지고 있는데 목표금액을 100억 정도 생각하고 계신다니까 그거 못 하면 필요 없는 인력 아니겠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 금액을 그 사람이 와서 다 할 수는 없는 거고 1년씩 예를 들어서 실적을 보자. 실적을 보고 나서 실적이 안 되면 다른 대외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 아니면 실효성이 없으면 폐지할 수도 있는 거고 그렇게 저희는 지금 현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요즘에 한번 채용해가지고 성과가 없다 해서 자르기가 너무 힘든 세상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집행부에서 그런 확고한 의지만 보여주신다면 이렇게 해서 장학금을 더 많이 모아서 기부금을 유치해서 한다고 하면야 월급 1년에 4,000만원 정도 나가는데 그 배 이상, 3배~4배 이상 한다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 그런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셨으면,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확실히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7항 “(재)목포장학재단 출연금 동의안”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8. 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8항 “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강명원 관광문화교육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마지막으로 의안번호 제120호 “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조례제정에 대한 제안이유입니다. 
  먼저 동 조례의 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초등학생 입학지원금을 통한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전남도 시군 15개 지자체에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을 지급 또는 지급할 예정으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출산율 하락과 인근 시군으로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조례를 마련함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지급이 절실하다고 판단합니다. 
  주요내용입니다. 
  첫째, 조례안 1조, 2조 사항은 조례의 목적 및 용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제1조 목적에는 목포시의 자녀교육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목포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의 증진에 관한 사항이며,
  제2조에는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 “입학축하금” “초등학교” “입학생” “목포시 지역화폐” 등 용어의 뜻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둘째, 제3조는 지원기준에 관한 사항이며 제4조에서 5조는 지원대상 및 신청자격에 관한 사항입니다. 
  제3조(입학축하금 지원)는 예산의 범위에서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회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고 지원 한도액은 10만원으로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목포시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제4조(지원대상)는 입학일 기준으로 목포시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 등록이 되어 있는 입학생이 대상이며, 
  제5조(신청자격)로는 입학생의 친권자ㆍ후견인 또는 입학생을 사실상 보호ㆍ양육하고 있는 사람(보호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6조 및 제7조에서는 지원절차 및 환수에 관한 사항이며, 
  제8조는 시행규칙에 관한 사항입니다. 
  제6조(지원 절차)는 입학축하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보호자가 별지 서식의 신청서를 관할 동장에게 제출하면 동장은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시장은 지원 여부를 결정하여 지원 대상자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제7조는 지원대상이 아닌 사람이 지원받는 것으로 확인되었을 때 지체 없이 환수해야 한다는 내용이며, 
  끝으로 제8조는 시행규칙에 관한 사항으로 이 조례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은 규칙으로 정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상으로, 의안번호 120호 “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국장님, 그러면 이 지원조례안에 따라 10만원씩 주는데.
  그러면 지급시기와 지원절차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급시기는 매년 입학하게 되면 입학생에 대해서 각 동에 신청을 하게 됩니다. 각 동에서 입학생들에 대해서 취학통보가 가기 때문에 현황이 동별로 파악이 됩니다.
  금년에는 2만 1,000명 정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그 시기가 아무 때나 갖다 내면, 취학통지서나 아무 때나 갖다주면 바로 받을 수가 있는 겁니까, 아니면 따로 지급 시기를 놔두고 하는 겁니까? 동에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급시기를 말합니까? 지급시기는 특별하게 한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좌석에서 – 1년.)
  1학기 2학기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1학기 때 상반기에 나오면, 
정재훈위원   3월에 입학을 해서 시작하는데 시작할 때 3월에 전부 다 지급을 하는지 언제 지급시기를,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일괄적으로 줄 수는 없고요. 신청한 사람에 대해서만 하기 때문에. 늦은 사람은 4월달에 신청할 수도 있고 6월에 신청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것은 딱 어느 시기다 이렇게 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에 따라서 주기 때문에.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좌석에서 – 입학시기부터 지급하는 겁니다.)
  어느 기간을 딱 줄 수는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입학생이 보통 3월에 입학하는데 3월에 한정할 수 없잖아요. 그러면 그것이 3월에 끝나면 지급 안 한다 이럴 수는 없잖아요. 입학을 하면 기간 동안 신청하면, 
정재훈위원   1년 동안에 아무 때나 해서 지급한다는 그 말씀이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목포시에서 처음 하는 지원사업인데 홍보가 많이 안 돼 있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동의 통장회의 때나 해가지고, 통장님들이 동네 그런 부분은 잘 알고 계시잖습니까? 그래서 그런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신입 학생들이 많이 타갔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2023학년도 입학생 예상이 2,100명 정도 되는데요. 각 동에서 입학 취학아동 통지서가 갈 겁니다. 그때 저희가 같이해서 예산이 확보되면 저희가 하는 걸로 안내통지를 같이 넣어드리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8항 “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회의중지)

(11시 3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관광문화교육국, 경제수산환경국 순으로 오늘부터 2월 8일까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9.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9항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는 관광문화교육국장께서 1개 과 업무보고를 한 후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님이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과장 또는 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원 관광문화교육국장께서는 인재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인재육성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4-1쪽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추진입니다. 
  목포시 교육경쟁력 향상과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관내 고교 이하 학교 지원사업으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활성화에 기여코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이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64개교를 대상으로 총예산은 30억 5,1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사업현황은 목포시 지원사업으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등 10개 사업에 24억 8,473만 3,000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둘째로 목포교육지원청 지원사업으로 전남목포혁신교육지구 운영 지원 등 9개 사업에 5억 6,620만원이 확보되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보조사업 추진계획서를 교육청과 학교에서 제출받아서 2월까지 교육대응투자사업 관련 상반기 교육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목포청호중학교 훈련장 증축 외 보수 등 4개 사업에 사업비 2억 2,933만 2,000원에 대해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 5월 사이에 확정된 사업에 대해서 시에서 교육청과 각 학교에 사업비를 교부하여 본 사업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학습자 수요에 맞는 평생학습 운영으로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보다 넓고 큰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입니다. 
  동 주민사랑방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연중 23개 동에서 10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목포시민아카데미 강좌를 연 6회 격월제로 대면 또는 비대면 병행 실시하겠습니다. 
  운영방법은 정치ㆍ경제ㆍ교육ㆍ문화 등 시민의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사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언론사와 공동개최하겠습니다. 
  목포 역사와 이야기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상ㆍ하반기 2회 각 50명 내외로 대면강의를 하겠습니다. 목포 역사, 문화, 예술 등에 대한 강의와 현장학습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배달강좌 운영, 상하반기 2회 추진합니다. 
  7인 이상 학습자에게 강사를 파견하여 배움의 전달을 하고 취미로 악기, 오락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사회적 약자 참여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소외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으로 상ㆍ하반기에 지역아동센터 등을 활용하여 20여 개소에 기초문해, 문화예술, 직업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상급기관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입니다.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계적 운영과 안정적인 학습기반 조성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지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 목포시 도서관 운영 관리 계획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도서관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친화적 독서환경 조성 및 책 읽는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도서관 관리 및 운영입니다. 
  어울림도서관에서는 문화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하고 도서 구입 연중 계획, 정기 및 수시 도서 구입 등을 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독서를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문화재단 출연금을 통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의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도서관 운영입니다. 
  어린이도서관도 지역사회에서 어린이들이 많은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그리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어도서관은 영어독서 및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영어에 접하지 않은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통해서 영어에 능숙하게 접하고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작은도서관 운영입니다. 
  각 동 19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여 지역 아이들이 멀리 있는 도서관이나 영어도서관, 시립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많은 독서량을 소화하고 또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 조직을 통해서 홍보하고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도서관 독서환경 인프라 구축 추진입니다. 
  사업내용은 키오스크 설치 및 무인도서반납기 교체 등을 구입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 작은도서관에 사업비 3,240만원 그리고 2,800만원, 1,0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도서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인재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동 주민사랑방에 관련돼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각 동마다 23개 동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보면 잘되는 데는 굉장히 잘되고 있어요. 그런데 잘 안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런 것들은 변하지가 않더라고요.
  한번 프로그램을 실시하면 잘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지도 단속도 해가지고 안 되는 부분을 개선을 해 줘야 되는 상황인데도 그냥 동에다 일괄적으로 맡겨놓으시고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국장님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아주 잘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거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들이 가서 참여를 하려고 했는데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향상돼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 그분들이 적응을 못 해요.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기초반을 따로 구성해서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눈다든가 해서 잘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다른 주민들도 함께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 
  사례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산정동에 보면 풍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풍물 같은 경우는 몇 달 해가지고 되지는 않잖습니까? 지속적으로 수년간 그 프로그램을 실시했던 회원분들이 실력이 향상돼 있다 보니까 신규로 와가지고 내가 풍물을 배우고 싶었는데 와가지고 일주일도 못 다니고 퇴소하는 그런 사례들이 빈번해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박창수 위원님께서 늘 동에서도 보면 주민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저희가 각 동에다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해 주고 예산만 지원해 주는 그런 상황인데 저희가 모든 걸 다 관여할 수는 없는 사항이고요.
  평생학습을 하다 보면 잘하는 것도 있고 못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보면 특성이 주민복지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자체가 그렇습니다. 
  위원님들 늘 옆에서 보고 계시니까 알겠지만 기득권 세력들이 늘 거기를 자기 것처럼 생각하고 오픈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또 들어가면 같이 따라가지 못하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저희는 그런 것이 민원이 접수되면, 물론 민원이 접수되면 당연히 발로 뛰고 현장 가서 개선하도록 노력은 합니다. 그러나 동장하고 거기 어떻게 보면 주민자치위원장이 그런 책임을 지고 하도록 돼 있잖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관리자한테 얘기는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완벽하게 저희가 하기는 어렵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러나 그런 부분이 접수되면 그런 부분들은 최대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고 다만 각 동장한테 업무연찬을 해가지고 다양한 계층들이 다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꼭 그 분야에 특정돼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개선하도록 하겠고요. 
  두 번째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이런 경우는 저도 경험을 했던 경우인데요. 저도 풍물을 배우러 다녀봤는데 같이하면 도저히 못 따라가고 중간에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저희가 실무자하고 협의해서 계속해 온 데는 아마 굉장히 수준이 올라 있을 겁니다. 꼭 풍물만 아니라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습니다. 
  그래서 기초반, 중급반 이렇게 하는데 거기에 따른 강사료라든가 시간적인 거, 공간적인 거 제약이 너무 많습니다. 풍물만 하루종일 할 수 없고 일주일 내내 할 수는 없잖습니까? 초ㆍ중ㆍ고급반 이렇게 나누어져야 되는데.
  조희도 보면 그러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산정3동만 한다고 해도 그래요. 풍물패가 잘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잘하고 있습니다. 아주 고급 수준이에요. 한 서너 명이 가서 할라고 생각한다면 시간적인 조정을 해야 되잖아요. 그 시간을 조정하게 되면 공간도 조정해야 되고. 
  물론 그 프로그램이 없다면 그게 가능하겠지만 계속 시간적으로 짜여져서 돌아간다면 이게 굉장히 힘든 상황인데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민원 파악해가지고 어떤 프로그램을 배우러 온 사람들이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행정적인 지도를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국장님,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드릴게요.
  지금 현재 보면 내 지역이 아닌 분들이 지역에 와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가령 산정동이라는―지명을 하면 안 되는데―거기에 속해 있지 않고 다른 인접 동에서까지 와서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그 멤버가 딱 구성이 돼 있다 보니 정작 산정동 주민들은 참여를 할 수가 없다. 그거를 집행부께서 관리를 해 주셔서 세부하게…. 
  예산, 물론 필요하지요. 당연히 강사료도 지급도 해야 되고 하지만 잘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활성화 차원에서 또 거기 잘되고 있으니까 다른 시민들도 참여하고 싶어 하실 거 아니에요. 한 동만 비교해서 그렇습니다마는. 
  되지 않는 프로그램에도 보면 지원이 나가고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인재육성과에서 그런 부분을 관리를 좀 많이 신경을 써달라 그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다 보면 그 지역만 예를 들어 사실은 23개 각 동마다 그 지역 주민들만 와야 된다라고 처음의 취지는 그렇잖습니까? 그런데 하다 보면 사람이 없으니까, 자기가 들어간 데 사람이 없으니까 여기저기서 강사가 불러옵니다. 또 동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이 없으니까 프로그램은 운영해야 되고 하니까, 한두 명 가지고 하기는 힘들잖아요. 그러면 동에서도 아시는 분들 예를 들어서 동 직원들도 자기 아시는 분들 다른 동에서 데려다가 하라고 이렇게 하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해 오는데. 그런다고 딱 규정을 할 수 없는 입장이 그러니까. 최대한 융통성을 발휘할 수밖에 없습니다. 동장들이나 운영하는 사람들이. 
  다만 온 사람이 어떻게든지 소외를 안 받고 거기에서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조금 더 노력하고 같이 머리 맞대고 고민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목포시 도서관 중에서요.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2차 정례회 때 제출하신 자료를 살펴봤더니 작은도서관이 19곳이 있는데 작은도서관별로 운영하고 있는 주제라든가, 프로그램의 주제나 혹은 프로그램의 개수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주제의 다양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편차가 굉장히 심하더라고요. 동별로. 
  이런 프로그램은 지금 현재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하는 것인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맞습니다.
  과거에는 운영위원장을 공개할 때도 동장이 관여해서 이렇게 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은 바로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하도록 법도 개정되어 있고요. 조례도 개정되어 있고 운영위원회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주문하시면 저희가 그런 것을 간담회를 통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또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제가 생각할 때 첫 번째는 이것이 각 동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인 거잖아요. 학습의 분위기를, 전체적인 도시의 분위기를 만드는.
  그런데 이 작은도서관별로 주제라든가 프로그램 횟수라든가 이런 부분의 편차가 너무 심한 것은 적절치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뭐냐하면 모두 다 똑같은 프로그램을 받아야 되는 건 아니지만 일정하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공간이 작은도서관이어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개수라든가 주제의 범위가 편차가 심하지 않게 조정될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걸 보면서 보니까 각 동별로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 명 수 역시 굉장히 다양하고 그다음에 지원되는 운영비 금액 역시도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에서 몇 개 동은 제출하신 내용에 있어서 프로그램의 수는 몇 개 안 되는데 실질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운영비 금액은 제일 높게 나오고 있어서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부분은 어떻게 산정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나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잠시만요.
  (관계관과 협의)
  위원님, 그 부분은 저도 그렇게 운영위원이나 예산이나…. 프로그램은 거기서 알아서 할 것이고 운영위원회 운영하는 거나 예산 이런 부분은 아마 기준이 있을 겁니다. 
  그 기준은 제가 지금  파악이 안 되어 있어서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이거는 제가 제안드리는 건데요.
  아까 박창수 위원이 말했지만 주민사랑방 평생학습 프로그램 저도 역시 똑같이, 운영이 잘되는 데는 잘되고, 다 못 되는 거 아닙니다. 잘되는 데는 잘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뭐였냐 하면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어찌 본다고 하면 강사님들 맨 처음에 채용할 때 부분, 매번 채용할 때 부분은 아까 말씀, 동장님하고 뽑는 위원회가 따로 구성이 된 걸로 알아요. 
  사실은 되고 나서 학습 프로그램이 문제인데 주민분들이랑 학습을 해 갈 때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지 않은 곳도 있다. 모두가 그런 거는 아닙니다.  
  결과적으로는 강사분들이 모든 분들에 어떠한 마음을 가지셔야 되냐면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주민분들한테 그 시간만큼 최선을 다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장치를 보완을 해야 되는데 그런 장치들이 제가 봤을 때는 프로그램을 할 때 주민분들께 끝나고 나서 중간이나 점검하는 시간으로 만족도조사나 강사를 평가할 수 있는 뭔가의 장치를 마련해 놓으면 그분들이 그 평가로 인해서 다음 강사들에 대한 평가가 조금 이뤄진다고 한다고 하면 그분들이 아마 그런 부분으로 충분히 주민분들한테 프로그램 운영할 때 잘할 것이다. 그리고 프로그램 역시도 질적으로 향상이 될 것이다 이러고 생각이 돼요. 
  그런 부분은 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부위원장님, 좋은 제안입니다. 저도 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못 했는데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사에 대한 만족도 이런 부분들을, 
박효상위원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도 역시 평가나,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강사,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이런 부분들은 반드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렇게 하시면 아마 좀 더 강사분들이 주민분들한테 프로그램에 대해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는데요. 
  목포시 도서관 운영 관리에서 작은도서관, 저 역시 그러는데. 
  이것도 현장에서 나온 말씀인데요. 작은도서관이 잘 운영되는 곳도 있고 역시 잘 운영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특히나 신도심 같은 경우에는 학부모님들이 조금 더 신경 쓰셔서 그러는데 구도심 같은 경우에는 일부 예지만 조손가정도 꽤 있고 그래요. 그래서 그쪽에 와서 운영하시는 관장님들께서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싶은데 일단 도서만 돼 있고 학습에 관한 부분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한번 말씀 여쭤봤더니 이 부분이 조금 미비하다. 
  그래서 이것도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건데 목포가 지금 원하는 방향이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인데 청년이 오기 위해서는 아까 말한 초등교육부터, 유아교육부터 가야 되는데 초등교육이 잘되지 않으면 그 이상도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작은도서관 안에서 조손가정이나 형편이 조금 모자란 학생들 발굴해가지고, 다는 못 하겠지만 발굴해가지고 그렇게 안에서 일부 지도하는 것은 어떠냐. 그렇게 크게 어렵지 않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앞장에 보면 영재교육원, 영재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미처 보지 못한 아이들도 챙기는 것도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돼요. 
  그래서 만약에 법적 운영 한도가 된다고 하면 그렇게 작은도서관을 통해서 챙기면 어떨까라는 생각해 봤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좋은 제안입니다. 물론 그런 곳에서 이런 소외계층 측에 교육을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작은도서관에서 젊은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고요.
  거기에 따른 아마 반드시 수당이 됐든 뭐가 됐든 예산이 필요하지 않겠냐. 무료로는 없을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은 조사를 통해서 19개 도서관에 대해서 모니터를 해 보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교육지원청에 따로 같이 연계를 하셔가지고 필요한 게―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문제를 풀어야 되는데 문제집 살 돈이 없어서 그런다.
  제 돈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법적으로 그게 안 되니까 참 그러더라고요. 그런 아이들도 챙기는 것이 목포시가 해야 될 일이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런 부분들 있으면 저희가 건의를 받아서 학생들한테 지원하는 방법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모니터링 해 보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엊그제 시장님께서 시정질문 하실 때 주요하게 교육 관련해서 몇 가지 얘기를 하셨어요.
  스마트인재교육센터를 구)청호중학교에 설립을 하겠다. 이거는 여기 지원과가 아닌가요? 저희 과가 아닌가요? 부서가.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스마트인재는 일자리가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일자리.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아니, 스마트정보과.
최현주위원   스마트정보과. 그럼 지금 전남서부권진로센터 이거는 저희 쪽이지요? 전남서부권진로센터.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서부권진로센터요?
  (「교육청에서 하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최현주위원   교육청에서? 같이 협의해서 하시는 거잖아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업무협의는 우리하고 합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주로는 교육청에서 사업을 추진하시는 거고 목포시에서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우리가 지원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
최현주위원   보조금 지원. 이건 이후에 계획이 조금 나와 있나요? 어떻게 하겠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금 도교육청에서 방향이 최종적으로 결재가, 지난번에도 한번 갔는데 최종적으로 결재가 안 돼서 저희한테 오픈할 수는 없고 진행 중입니다.
최현주위원   지금 오픈이 안 된 상황이에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조금 기다려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관련해서 제가 작년 행감 때 한번 말씀드렸는데.
  목포시의 도서관이 운영주체가 많이 다르잖아요. 문화재단에서 하기도 하고 시에서 직영하기도 하고.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운영위를 자체로 구성을 하셔서 진행을 하다 보니까 작은도서관도 지역마다 차이가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잘되는 데는 잘되고 안 되는 데는 안 되고. 이런 상황이어서.
  한번 제안을 드렸었어요. 도서관 발전계획수립용역을 한번, 조례에는 없습니다. 조례에 규정이 되어 있지 않고 그러기는 합니다마는 이거 좀 용역을 하셔가지고 지금 현재 목포시 도서관 운영과 관련해서 진단을 하고 이후에 어떤 방향으로 도서관이 운영이 돼야 되는지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하는, 
  중앙에서 나오면 저희가 매년 계획은 수립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목포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잖아요. 이것이 좀 반영이 안 되고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쯤이면 진단이 종합적으로 될 필요가 있고 이후에 다른 지역 사례라든가 이런 것도 충분히 고려가 되면서 목포 도서관 운영이 이후에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 이거 한번 용역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난번에 최현주 위원님께서 행감 때도 건의했던 내용이었는데요.
  사실은 저희가 보면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위원님들 나름대로 지역 활동하다 보니까 굉장히 그쪽에 지원하고 싶은 마음들이 간절하겠습니다. 
  그런데 시 입장에서 봤을 때는 실질적으로 형식적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최현주위원   국장님, 제가 작은도서관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전반적으로 운영 자체도 여러 가지가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한 것처럼 이번에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용역비를 세워가지고 그림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목포시 도서관과 관련해서 그리고 도서관이 이후에 성격의 변화나 이런 것도 충분히 올 수 있고 그러면 이걸 저희가 선도적으로 대응할 필요는 있다라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검토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이거는 민원이기는 한데요.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검토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이 격주로 해서 월요일인가 휴관일이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휴관일이 월요일입니다.
최현주위원   그런데 시립도 그렇고 어울림도 그렇고 저희 시 저기는 아닙니다마는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공도서관도 그렇고 거의 휴관일이 똑같거든요. 월요일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휴관일은 법으로 그렇게, 도서관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예, 규정이 되어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조례로도 그렇고. 돼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러다 보니 주민들이 도서관을 월요일날은 갈 수가 없는 이런 상황이 있다. 그래서 도서관으로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이게 조정이 가능하다면 협의를 해서 휴관일을 꼭 같은 날 안 하고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시면 시민들 불편이 덜할 것 같아서요.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십시오. 협의를 하시고 현장의견을 들어보셔가지고,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제가 도서관 업무를 여러 번 경험했는데 보니까 그러더라고요. 물론 불만이 있는 사람도 있고 불편함도 있는데 사실 요즘은 과거에 비해서 도서관 이용하는 사람이 숫자가 너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런데 예를 들자면 공공도서관이 문 닫는다고 해서 거기 있는 학생이 시립도서관으로는 안 갈 겁니다. 차라리 자기 집이나 주변에 있는 개인 독서실이나 이런 데 가지. 
  물론 거기에서 그런 곳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민원을 제기하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도 도서관들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왜냐하면 이게 도서관 관계자한테, 시민이 직접 말씀하신 거는 아니고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이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 제기가 된다. 본인이 도서관에서 일할 때 계속 그랬다는 얘기가 있어서 현장의 의견을 들어보시고요.
  어쨌든 시민들이 이용하라고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정이 혹시나 시에서 가능하다라면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도서관 열람실의 CCTV 설치 문제 때문에, 이거는 팀장님이 바뀌셨을 것 같은데. 
  시립도 최근에 열람실에 CCTV가 설치가 됐고요. 그다음에 여기 어울림도서관도 가보니까 열람실에 CCTV 설치가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다른 데하고 좀 다르게 열람실 같은 경우는 계속 공부를 하시다 보니까 사생활이 노출이 된다 이런 의견이 있으시더라고요. 이것도 민원인데. 
  그래서 이거 방향을 바꾸든 아니면 입구에만 하든 이런 식으로 해서 사생활 보호돼야 되지 않겠냐라는 의견이 있어요. 
  공공은 좀 다른 방식으로 되고 제가 알기로는 순천도 그렇게 열람실에는 직접 CCTV 설치가 안 돼 있다 하더라고요.
  이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주셔가지고,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도서관에서 보면 도서 분실이라든가 다른 것들 기물파손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하는데 그게 사건이 되면 저희가 열람을 하지 매일 누가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않는데, 거기 간 사람이 그걸 보고 ‘저게 나를 보고 있지’ 하고 자기 스스로가 생각을 하신가 모르겠는데요.
  그 부분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마는 그게 없을 때 뭔 일이 생기면 큰 파장이 일어나거든요.
  예를 들어서 각종 사고현장에 CCTV가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다 거리거리마다 있는 것처럼 사생활 이렇게 된 것처럼 사고가 터지면 문제 되는 거거든요. ‘왜 그거 설치 안 했소, 당신들’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막말로 어린이집에 CCTV 설치할 필요 없잖아요. 그런데 사고가 터지고 나다 보니까 그게 필요하거든요. 도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게 발생하고 나면 ‘왜 그걸 안 했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이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이용하냐가 중요하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요. 
  그걸 상시 누가 모니터링하고 보고 있으면 그러겠지만,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목포시 입장은 그때도 제가 충분히 이야기 들었고.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한번 의견은 들어보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왜냐하면 순천이나 이런 데는 열람실 같은 경우는 저기가 안 되어 있다. CCTV 설치가 안 되어 있고 공공도 아마 제가 알기로는 설치가 안 돼 있는, 입구에만 돼 있지 안에는 안 되어 있다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또 인권 부분에 있어서 예민하신 분들은 있다 보니까. 이거는 한번….
  왜냐하면 저는 쟁점이 될 수 있는 소지는 있다라고 봅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렇게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슈퍼나 대형마트에 가면 바코드가 있어서 어떤 물건을 가지고 나가면 비상벨이 울리지 않습니까? 삑 하고. 그런 제도가 제대로 된다면 CCTV가 없어도 되겠지요.
최현주위원   여기는 공부하는 곳이고 책 관련해서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러니까요.
최현주위원   그것은 아니고요. 공부를 하고 계시는 그 장소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다 보니까 계속해서 사생활 부분에 있어서 그런 문제점을 얘기하는 거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현주위원   대출하거나 이런 공간을 가지고 말씀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공부하시는 곳, 계속해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저희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예민하신 측면, 왜냐하면 계속 나를 찍고 있다라고 그렇게 인식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법적으로도 문제없이 설치를 하셨을 것 같기는 해요. 시립도 최근에 생겼다고 하시면서.
  이 부분 관련해서는 조금 방법이나 이런 걸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알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재육성과장님 이하 팀장님 또 직원분들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가 있겠는데요. 보고하시는 국장님께서는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사전에 양해를 얻어서 과장 또는 팀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시어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오전에 이어 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에서 수익창출의 기반을 조성하고 연계관광객들이 정착하면서 목포시의 홍보마케팅과 권역별 연계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이 되고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총괄보조사업자가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이고, 
  사업비는 총 10억이 되겠습니다.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8개 권역에 해당되는데요. 목포, 광주, 나주, 담양이 되겠습니다. 이 4개 시군에서 국비예산 8,000만원과 시비 부담 2,000만원씩 해서 1억 6,000이 되겠습니다.  
  박스 안에 있는 것처럼 8개 권역 사업개요입니다. 
  총 1억 6,000만원 가지고 보조사업자는 (주)더킹핀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지역연계 관광상품 개발 운영, 맛 관광굿즈 개발 운영 그다음에 매력물탐사대 2기 운영 그리고 SNS, 방송, 신문, 잡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통합 홍보마케팅이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문체부에서 보조사업자 선정돼서 2월 중에 통보가 내려오면 3월 중에는 목포시에서 보조사업자에게 보조금을 교부하고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2023 목포항구축제 및 유달산 봄축제 개최입니다. 
  사업개요로 2023 목포항구축제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목포항 및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되겠습니다. 
  금년에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맞물려서 중순 중에 개최할 계획입니다. 
  주요내용은 파시를 중심으로 한 항구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관광거점도시예산을 포함한 예산액은 10억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2023 유달산 봄축제를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에 걸쳐서 유달산에서 개최하겠습니다. 
  꽃길 퍼레이드와 공연 및 버스킹 그리고 금년에는 수군문화축제 관련된 프로그램을 일부 반영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총예산은 3억이 되겠습니다. 
  4월까지 유달산 봄축제 준비를 하고 2월경에 추진위원회 개최해서 2~3월 중에 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 수립 용역도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문체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신청 및 평가에도 준비를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2023 목포해상W쇼 운영입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운영하겠습니다.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실시하겠습니다. 
  금년에는 뮤지컬과 불꽃쇼를 위주로 하겠습니다. 불꽃쇼는 매월 마지막 주 1회로 개최하겠습니다. 금년에는 바다분수가 리모델링하는 관계로 분수공연은 제외하고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대행사 공고를 실시해서 지금 선정평가위 개최하여 12월 27일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평화광장 인근 주민의 불꽃쇼 소음, 교통체증의 불편한 민원이 제기됩니다. 그래서 주 1회 개최했던 것을 월 1회 정도로 변경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입니다. 
  4월까지 공연준비를 마무리하고 4월 1일부터 11월까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2023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 운영입니다. 
  북항권역의 관광콘텐츠사업 일환으로 드론라이트쇼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평화광장과 신도심 중심의 목포해상W쇼와 북항 노을공원에서 새롭게 펼치는 드론라이트쇼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서 목포의 대표 야간관광콘텐츠로 구축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4월부터 6월까지 기간 중에 2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총예산은 5억입니다. 
  드론라이트쇼와 더불어서 드론 체험시설 그리고 문화예술공연을 곁들여서 운영하겠습니다. 
  드론은 300~500대 정도 운영하고 드론 체험시설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드론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하고 문화예술공연을 통해서 지역 예술단체,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2월 중에 계획을 수립하고 3월에 대행사를 선정해서 3월부터는 착실하게 준비해서 계획대로 4월~6월에 드론쇼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글로벌 관광 마케팅을 통한 목포 브랜드파워 강화입니다. 
  목포 관광상품의 국내외 전략적ㆍ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서의 목포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코자 합니다. 
  미디어홍보로 국내외 방송, 예능,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유치해서 홍보를 강화하고 글로벌마케팅 홍보로서는 국내외 관광 설명회 그리고 박람회 등 현장을 방문해서 현장 마케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팸투어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방송, 영화, 여행전문언론, SNS기자단 팸투어를 추진하겠습니다.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 하겠습니다.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홍보를 통해서 목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이스관광 홍보활동입니다. 
  관내 호텔과 연계해 대형회의를 단체로 유치하는 등 마이스관광 유치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총예산은 관광거점예산을 포함해서 23억 9,000만원이 되겠습니다. 
  활용매체 내용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각종 방송, 미디어 매체 유치 홍보를 연중 실시토록 하고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팸투어도 추진하겠습니다. 국내외 관광설명회, 박람회 등 적극적인 현장 참여도 수시로 하겠습니다. 
  기대효과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목포시 관광브랜드 위상을 향상시키고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용해 생태체험시설 조성사업입니다. 
  목포시 용해동 11-11번지 일원 자연사박물관 인근이 되겠습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실내모험체험시설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특교세 5억, 균특 15억, 시비 50억으로 총 70억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토목, 건축, 전기 등이 착공돼서 발주된 상황입니다. 
  앞으로 생태체험시설 조성사업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준공은 2023년 7월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곱 번째, 고하도 해상데크,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1,818m에 대해서 1~2차 해가지고 70억의 예산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마지막 구간이 1,000m가 있는데 한 50억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물가 상승 등으로 해서 공사비가 약간의 증액은 예상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설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기존의 해상데크와 연결해서 해안동굴 탐방로를 통해서 해상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있는 해안동굴을 통한 근대역사문화교육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저희는 보고 또 그것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부족분 현재 우리가 균특 15억이 확보되어 있고 이번 추경 때 15억 우리 시비를 확보한 후에 부족분 20억에 대해서는 특별교부세를 행안부에 건의를 해 놓은 사항입니다. 
  특별교부세가 선정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본 사업이 착실하게 진행돼서 마지막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여덟 번째, 고하도 승강장 옆 경사면 관광약자 무장애길 조성입니다. 
  지금 현재 용역비 1,900만원으로 기본실시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파악하고 있는 것은 길이가 450m가 나오고 예상사업비가 8억 5,000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기간은 금년부터 2024년까지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고하도 승강장에서 능선을 타고 판옥선 전망대와 그리고 경사형 엘리베이터, 보행약자 엘리베이터까지 접근로가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힘들어서 도로를 무장애길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돼서 2023년 12월에 완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홉 번째, 춤추는 바다분수 시설 기능개선사업입니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12년이 경과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설 노후화와 운영의 불편이 되었기 때문에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평화광장 해상 150m 지점에 설치돼 있는 바다분수에 대해서 지금 현재 정밀조사를 용역사가 실시해서 2월 8일 최초 용역보고회를 통해서 어떤 부분들이 기능이 많이 훼손되었는가를 점검한 다음에 실시설계와 추진설계를 일정대로 추진해서 금년 10월 전국체전 전에는 바다분수가 정상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다섯 번째, 글로벌 관광 마케팅을 통한 목포 브랜드파워 강화.
  아마 이승만 과장님께서 같은 상임위에서 계속 계셔가지고 이 부분 잘 아실 것 같은데요. 
  마이스 이거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목포에는 마이스 이 단어를 수용할 공간도 없고 대규모 회의를 개최할 데도 없으며 관광상품은 아직, 마이스 전라남도에서 계속 추진하고 있는 계획하고는 목포는 아직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는 대규모 연회장이나 대규모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나 같은 공간에서 숙박 모든 게 원스톱서비스로 소비가 될 공간이 없는데 말 그대로 이걸 어떻게 한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그런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시설은 사실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서 샹그리아호텔이라든가 또 폰타나호텔 그리고 신안비치호텔 같은 경우는 조그마한 연회장도 있고 서로 연계만 되면 대규모는 아니어도 조그만 숫자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저희가 연구를 하고 있고요.
  또 그런 대규모가 아닌 틈새시장을 이용한 작은 규모지만 이런 게 한두 건, 서너 건 되다 보면 이게 입소문을 통해서 소문이 나면 대규모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수하고 비교하면 너무나 하늘과 천지 차이지만 그런다고 해서 우리가 두손 두발 다 놓고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잖습니까?
  마이스 이런 관광들이 돼야만이 입소문을 통해서 다른 관광객들에 전파가 있다고 생각해서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박효상위원   이거 같은 경우에 저는 시장님의 생각이 엄청 중요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사실상 호텔 추진을 말뚝 박기 앞에 놔두고 앞으로 더 진척이 안 된 상황인데. 어떻게 본다면 이거는 대규모 유치를 해서 여기에서 먹고 자고 그다음에 회의도 하고 업무도 보고 저녁에는 관광도 해서 단기간에 수요를 받아가지고 수익으로 창출하겠다는 건데. 그 정도의…. 
  모르겠어요.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소규모행사는 가능하나 저희가 원래 마이스산업이라고 하는 이 특정사업에 대한 취지로는 이렇게 말씀하시기에는 부족하지 않냐.
  담당과에서도 시장님에게 끊임없이 호텔 관련해서 말씀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왜냐하면 목포에 이거는 정말 필요한 건데.
  작년이었나요? 시정 그때 말씀하실 때 그때도 뭐라고 어떻게 바꿔보겠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전혀 그 뒤에는 후속타가 없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과에서도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저도 기회 되면 시장님께 조언보다는 건의사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필요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박효상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명심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리고 한 개만 더 말씀드릴게요.
  항구축제랑 유달산 봄축제 개최하는데 버스킹 관련해서, 유달산 봄축제 버스킹 관련해서. 
  해마다 버스킹은 전국 각지에서 소규모 공연을 하나, 그렇게 특색 있고 그렇게 격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씀들이 해마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만큼은 관광거점사업 이제 몇 년 안 남았는데 있을 때만큼이라도 이걸 하기 전에 구체적 자원들을 먼저 발굴한 다음에 사이즈를 업시켜 놓고 주민들이나 목포 시민들이나 외부 관광객들이 오셨을 때 예향 목포의 버스킹 수준이 다른 데 지자체보다 볼 만하다, 그냥 시끄러운 동네축제가 아니고 이렇게 젊은 인력들이 나와서 볼 만한 공연을 하는구나라는 정도의 준비과정은 있으면 좋지 않겠냐 생각을 하는데, 어떠실까요, 국장님?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 부분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마는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작년에도 그랬고 매년 버스킹공연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저희가 전국적으로 공모를 해서 신청된 사람에 대해서 분야별로 장르별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해서 함에도 불구하고 이게 참 그런 것 같습니다. 예술이라는 게 어느 한 사람 입에 딱 맞는 게 아니다 보니까, 욕구를 바라는 사람들은 여러 사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안 맞는데.
  문화예술과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번에 준비할 때는 그리고 특히 박효상 부위원장님은 이런 부분에 조예가 있기 때문에 방법을 더, 조언을 받아가지고 컨설팅도 받고 해서 상의해서 좋은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꼭 안 잊고 이런 부분은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유란 위원님. 
최유란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두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해상W쇼와 관련해서 지금 대행사는 선정이 된 거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러면 지금 보면 뮤지컬공연 같은 경우에는 대행사를 통해서 하나요, 아니면 지역에서 뮤지컬공연을 만드는 건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목포해상W쇼는 대행사에서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과 연계해서 지금까지 해 왔고요.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는 가급적이면 외부에서 퀄리티가 있는 연예인들 초청도 하지만 일부 공연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최유란위원   지역의 단체들이 참여해서 할 수 있는 뮤지컬을 한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지역의 문화를 부흥시켜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저도 몇 번 가서 봤는데 항상 가서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 일단은 무대가 있잖아요. 해상무대에 아주 가까이 중심 방향에 있지 않으면 그 공연을 보기도 힘들고―데크에 앉았다 할지라도―그다음에 소리도 실은 잘 들리지 않아서 뮤지컬의 내용이 무엇인지 아니면 노래공연이 있다고 해서 노래 내용이 무엇인지 실은 잘 들리지 않거든요. 
  다만 이게 그 뮤지컬공연과 불꽃쇼라든가 아니면 춤추는 바다분수 이런 것이 어우러지는 것을 보려고 가는 건데 각각의 것이 뭐랄까, 각각이 잘 드러나지 않는 점에 대한 아쉬움이 굉장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예를 들면 평화광장 쪽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는 경우는 그걸 보는 게 차라리 낫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한다면 그런 평가들이 있는데 해상무대에 대해서 무대를 좀 더 잘 돋보이게 하기 위한 대안을 가지고 계시는지 하는 거하고.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어차피 올해는 불꽃쇼를 할 거잖아요. 그러면 이 불꽃쇼에 대한 소음이나 교통체증 문제와 관련해서 지금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주 1회 공연에서 월 1~2회으로 공연 횟수를 줄이는 것 정도 그다음에 사전홍보를 하는 것 말고는 그 외에 어떤 다른 대안들은 실질적으로 교통체증이라든가 이런 민원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다른 대안을 가지고 계신 거는 없는지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관계관과 협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W쇼 해상무대 그게 너무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3,000명, 5,000명이 앉아서 보는데 시각적으로 굉장히 가리고 있어요.
  그래서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입구가 좀 이렇게 있다 보니까 거기에도 걸리고 양쪽에 또 이렇게 한 것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개선해서 데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정면을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방법을 개선해 보고자 사업을 변경, 구조개선하는 방법을 저희가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음향 관계는 누차 저희도 그걸 느끼고 있습니다. 무대에서도 보지만 무대 뒤쪽 잔디에서 공원에 앉아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이 안 돼서 그것도 개선하려고 이번에 사업비를 계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영상으로 그랬을 때는 잔디나 양쪽 좌우에서 볼 수 있도록 영상을 공연할 때 양쪽에다 대형 설치하는 방법을 이번부터는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부족하나마 그렇게 구조개선을 해 보려고 하고 있고요. 
  불꽃 관계에 대해서는 사실 주마다 쏠 때는 시끄러웠지만 월 한 번 쏘는 것은 쏠 때 확실하게 멋있게 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목포를 알리는 굉장히 컨셉이었는데 관광콘텐츠였는데 그런 게 없다 하면 관광객들이 과연 얼마나 많이 올지―주말에―걱정은 됩니다마는.
  대신 자주 안 쏘는 대신에 한 번 할 때, 저소음 불꽃이 있습니다. 그런 걸로 해서 화려하고 멋지게 하되 소음이 적은 걸로 하되 대신 단가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걸로 인해서 주차문제나 이런 것들은 사실 관광객들이 얼마나 차를 가지고 오겠습니까마는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은 차를 다 놔두고 숙소가 있고 그렇지만 우리 시민들이 참여할 때, 오실 때 차를 안 가지고 오면 좋은데 가지고 오는 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하여간 빈 몸으로 올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유란위원   일단 그와 관련해서 구조개선이나 음향 문제와 관련해서 개선책을 모색하고 계신다고 해서 참으로 다행스럽다고 생각하고요.
  아쉬운 점은 그런 내용들이 이 자료에, 이건 제가 처음 할 때도 주요 업무보고할 때 말씀드렸지만 ‘자료가 좀 더 자세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저희가 굳이 질문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만큼의’라고 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산이 확보 안 되고 올 추경 때 확보하려고 그런 상황이어서 보고에는 빠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다음에 저소음 불꽃도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 생각하고요. 저는 국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궁금한 것은 예를 들어서 이 인근, 이게 소음과 관련해서 인근이 넓기는 합니다마는 직접적인 피해가 주어지는 동 같은 경우에는 동 단위에서 주민들과 함께 이에 대해서 느끼는 바 그다음에 어떠한 개선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어떤 주민회의라든가 혹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자리가 있었는지.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저희가 직접은 않고요. 동장님들 통해서 의견수렴을 했는데 전체 다는 아니지만 하여간 소수의 민원이지만 그 민원도 민원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반영할라고 하고 있고요.
  특히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들이 반발이 많다 그런 얘기가 들려서. 그게 뭐냐하면 소음이거든요. 반려견들이 적응이 되는 것이 아니라 폭죽을 팍팍 쏠 때마다 놀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소리가 작게 나는 저소음 불꽃으로 연구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연말에도 25일 날 굉장히 많은 불꽃을 쏘면서도 주변의 민원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사전에 거기 에메랄드빌딩이라든가 갓바위 양쪽에 있는 아파트 주변에 사전에 홍보물을 배부해가지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한다. 불꽃을 쏘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사전에 그렇게 전단지를 배부했더니 민원이 거의 없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전에 직원들이 힘들더라도 자생조직을 활용해서라도 홍보를 적극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알겠습니다.
  적극적인 홍보 그다음에 민원이 제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개선책들이 적극적으로 나왔으면 좋겠고요. 
  이 교통체증과 관련해서 저도 평화광장을 갈 때마다 특히 행사들 있을 때 저는 자차가 아니라 걸어 다니는 사람이라 갈 때 꼭 택시를 타거든요. 항상 탈 때마다 기사님들이 하시는 말이 ‘제가 집에 돌아갈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물어보면 롯데 상영관 아무튼 극장까지 그 정도 내려가야 된대요. 왜냐하면 콜을 불러도 콜이 안 온대요. 거기가 번잡한 시간에는 택시도 아예 접근을 안 한다고 하는 거지요. 
  따라서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관광객 같은 경우에는 자차보다는 택시를 많이 이용할 거다라고 한다면 이 지역의 교통체증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안들이 마련돼야 관광객의 입장에서도 편리하게 관람하고 숙소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인 모색을 부탁드립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요. 그다음 장에 보시면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에서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여기 보면 사업기간을 2022년 4월부터 6월 기간 중에 2회의 드론쇼를 한다는 말씀이시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최유란위원   그런데 이 2회를 하는데 5억이 든다는 말씀이신 겁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드론쇼 자체가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기본이 100대에 2,000인가 3,000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공식적으로 전국에 이게 돼 있어서 저희가 4월부터 6월까지 어린이날하고 어버이날 이때를 기준으로 해서 하려고 하는데 이게 드론만 동원하는데 이 정도 든 걸로….  
최유란위원   2차 정례회 때 들을 때는 한 300대 정도 이야기하시고 한 6,000만원 정도 얘기를 당시에 관련 과에서 하셨던 것 같은데.
  예를 들면 2회 드론쇼를 아무리 드론을 500대 한다 할지라도 2회 공연을 하는데 5억이 든다고 하는 부분은 상당히 금액을 한정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 예산과 관련해서 관련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 부분은 저희가 준비하고 있거든요. 공모계획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계획이 수립되면 저희가 대행사 선정하기 전에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최유란위원   이 관련 자료는 상임위에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유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유달산 봄축제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목포항구축제는 목포의 대표적인 축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외지에 있는 관광객들도 대표적인 축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유달산 봄축제 같은 경우는 예전에 여기가 꽃축제 아니었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예전에는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서 몇 년 동안 개최되지 않았고 새로 시작하는 축제지 않습니까? 이런 축제 같은 경우는 일단 1박 2일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유달산 인근에 있는 목원동이나 북항동, 죽교동, 유달동 해서 주민자치위원회에 맡겨서 특색 있는, 주민의 자치나 맡겨서 이런 축제를 개최를 해 보면 어쩔까라는 생각을 해 보거든요. 그리고 시에서는 관리ㆍ감독을 해 주시고 해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유달산 봄축제를 주민자치위,
정재훈위원   주민자치회나 그쪽에서 참여해서 그 축제를 열어보면 어떨까. 저번에도 이 말씀드린 것도 같은데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주민자치위원회에다가 이 사업을 줘서,
정재훈위원   주민들한테 이 사업을, 유달산 인근에 있는 주민들한테 맡겨서 축제를 해 보면 어떤가 하고.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러면 이게 동네축제 개념인데요. 어떻게 보면 연산 푸른음악회라든가 북항동의 어울마당, 노을축제, 하당동 이런 식으로 계속 가야 되는데.
  이것은 지금 당장은 그쪽 주민들이 구성이 돼서 할 수 있을 만큼 역량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하고요. 
정재훈위원   처음은 어렵지요. 처음은 어려운데, 이거 한 번만 하는 행사는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속적으로 앞으로 해 나가는데 저희 계획은 이렇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유달산 꽃축제를 처음에는 개나리꽃축제 그다음에 꽃축제인데 하다 보니 꽃이 개화기가 맞추기 어렵고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서 꽃축제라는 것을 빼고 봄축제로 했습니다. 봄축제로 하면 여러 가지 꽃이 같이 어울려지기 때문에 했는데.
  내년부터는 봐서 봄축제보다 봄축제 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106일 동안 머물고 갔던 역사성을 가진 수군문화축제로 변경해서 운영해 볼까 그런 계획이 있어서. 
정재훈위원   4월달에 개최하니까 기간이 얼마 안 남았지만 이번 축제부터 주민이 많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먼저 개발해서 일정 부분을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만들었으면 어쩔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런 부분은 저희가 축제위원회 개최할 때 여러 가지 의견을 반영해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주민들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그런 것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저희가 연구해 보겠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리고 방금 최유란 위원님께서 드론라이트쇼 운영에 관해서,
  저번 회기 때 보면 6회 정도 한다고 그때 들었거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그 부분하고 그리고 보시면 평화광장, 북항ㆍ유달산, 대반동 권역에 노을마케팅을 통한 빅이벤트를 추진한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어떤 것을 추진하려고 드론을 갖고 하는지 아니면 어떤 것을…. 책자에는 나와 있는데, 여기.
  평화광장, 북항ㆍ유달산, 대반동 권역에 노을마케팅을 통한 빅이벤트를 추진하여 관광객을 유치한다라고 했는데 이것도 드론을 가지고 하는 빅이벤트인지 아니면….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아까 최유란 위원도 말씀하셨고 정재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4~6월 중에 이틀 정도 뭐 하는데. 하루에 드론쇼를 한 번 하는 것이 아니고 2회 해가지고 이틀 동안 4회 하기 때문에 그 정도 예산이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저희가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빅이벤트 그것은 대반동 권역을 마케팅으로 해서 거기다 예산이 당초 우리가 9억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러면 대반동 쪽에서 예를 들어서 불꽃쇼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 것을 이벤트를 생각했는데 그게 4억이 삭감되고 5억으로 돼 있어서 5억 가지고 드론라이트쇼만 하는 걸로 그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저번에 말할 때 추경 때, 이걸 보고 추경 때 4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세워준다고 말씀드렸고. 그리고 총 6회를 해서 이틀 동안 하면서 그때 사업계획서가 우리도 그때 다 논의한 바 있기 때문에 저희 위원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보니까 연 2회 하면서 5억이라는 것 때문에 최유란 위원도 그러고 저도 질문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이게 저번에 할 때는 총 9억을 가지고 여섯 번을 한다고 했습니다. 여섯 번을 한다고 해가지고 그러면 한 축제에 9억이라는 돈이 너무 많은 금액이 들어가니까 추경 때 따로 4억 정도를 한다라고 해서 그때 통과를 시켜준 것 같은데.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5억에 대한 사업비 계획이 되면 위원회에 서면으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하고 상의해서 보고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금방도 얘기했는데 유달산, 대반동 권역의 노을마케팅을 통한 빅이벤트행사는 9억이 됐을 때 대반동 쪽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젊은 층들이 주말에 많이 옵니다. 
  그래서 뭔가를 축제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을 해 주고 싶었는데 4억이 삭감돼서 5억이 있기 때문에 5억으로 노을공원 쪽하고 다만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건 대행사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가 최대한 적은 예산으로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하겠지만 그 부분은 우리가 계획이 수립되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저번에 그때 이 5억이라는 예산도 저희가 삭감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관광과장님께서 한꺼번에 계약을 하게 되면, 1년 치를 계약하게 되면 어느 정도 디스카운트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1년 치를 계약을 한다고 해서 저희가 그때 5억이라는 예산을 세워준 걸로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
  (위원들을 향해) “그게 맞습니까?”
최유란위원   예, 맞습니다.
정재훈위원   맞지요? 그 사업에 대해서 한번,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300~500대 드론이 동원되는데 사실 200대까지도 테가 안 나거든요. 최소한 300대~500대가 되는데. 이 500대가 1일 2회 하려면 2회 이상 하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 충전시켜야 되고 이런 것 때문에.
  그런데 그걸 하면서 2회, 이틀 동안 하면 4회지 않습니까? 그 정도 잡았는데 우리가 반영을 했는데 아직 대행사가 선정이 안 됐어요. 협상에 의해서 조정이 되기 때문에 협상을 하면서 우리가 더 1회 더 해 주라 할 수도 있고 3일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계획이 수립되면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국장님께서 아셔야 될 게 드론라이트쇼가 제 생각으로는 평화광장에서만 W쇼를 하면서 불꽃쇼도 하면서 그쪽에만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북항 노을축제가 있음으로써 거기에서 연계해서 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처음으로 추진해서 올해 예산을 세워가지고 한 줄 알고 있습니다.
  총 6회에서도 북항에서만 하지 말고 대반동이나 삼학도나 딴 데서 할 수 있으면 하자라고 그때 논의가 됐던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번 회기 때 기록이 남아 있으니까 보시고 관광과에서 전 의원님한테 드론쇼의 앞으로 운영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자료 요청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난번 했던 회의록을 한번 검토하고요. 하겠습니다. 어떻게 됐든 간에 이 계획이 되면 위원님들께 사전보고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만약에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했으면 저번에 이렇게 예산을 안 했을 겁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하나 더 묻겠습니다. 
  브랜드파워 강화로 해서 우리가 홍보를 많이 하려고 하잖습니까? 저번에도 한번 지적했는데. 
  관광버스에 대한 랩핑을 해서 목포를 알리자는 그런 취지로 제안을 드렸었는데 그런 홍보문구는 전혀 없어서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랩핑광고는 단일행사하면서 하거든요. 항구축제라든가 이런 것은 광주나 대도시에서 하는데 랩핑광고를 계속적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 것은 일단 부담도 많이 됩니다, 사실은.
정재훈위원   랩핑사업은 인근 시군에서도 하고 있거든요. 전국체전이나 항구축체에 대한 그런 사업이 아닌 목포에 대한, 목포에 대한 관광도시로서 그런 홍보문구를 해서 앞으로 봄철 다가오면 관광버스들도 많이 움직이고 하는데 적은 비용으로 많은 큰 효과를 내자 해서 저번에 제안드렸던 홍보사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우리가 관광거점예산을 해외마케팅 위주로 가다 보니까 해외 송출해야 돼서 해외 쪽으로 많이 가고 있어요.
  사실 정재훈 위원님이 작년부터 계속 말씀하셨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랩핑광고 예산을 확보해서,
정재훈위원   장흥 같은 경우에는 한 버스를 랩핑하는 데 500 정도 든다 하더라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버스 한 대에 3개월이나 이렇게 해서 500이거든요. 한 대만 갖고는 별로 효과가 없으니까 수십 대가 돌아야 되니까. 그 부분은 추경 때 확보해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리고 저번 회기 때 제가 말씀드렸던 목포역사 내 캐리어 보관함 설치에 대해서 제가 제안을 드렸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당시 관광과장님께서 철도공사하고 업무협약을 검토한 후에 추진하기로 그때 답변을 받았거든요.
  지금 캐리어 보관함 설치 가능 여부와 행정사항 협의 그리고 검토하고 있으면 검토내용이나 진행상황에 대해서 자료 요청을 해도 되겠습니까? 아니면 지금 답변할 수 있으면….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현재 목포역장님이, 전 역장님은 우리시하고 호의적이고 관광 발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줬었는데 이번 역장님은 기존에 있는 관광안내시설도 밖으로 빼내라고 하고 그런 현상이 있어서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그걸 건의를 하기는 했는데 반응이 없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만나보고 자료로 제출하기 전에 다시 한번 만나보고, 과장님이 바뀌었기 때문에 과장이 다시 한번 만나보고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목포항구축제, 유달산 봄축제 개최를 항상 응원하며 성공을 기대하면서 몇 가지 걱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하겠습니다. 
  항구축제 발전전략 수립용역, 평가용역 이렇게 보면 사단법인 남도관광정책연구원 여기 이 업체에서 발전전략 수립용역을 수의계약으로 다 마쳤고 평가용역마저도 이 업체에서 다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발전전략에 대해서 한 곳에서 수립을 하고 한 곳에서 평가용역을 한 거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부적절하다. 다 수의계약으로 이걸 맺었거든요. 1530, 1800, 1800, 1012만원.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축제가 끝나고 나면 그다음 축제 대비하고 또 도 대표축제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축제선정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하기는 하는데.
  축제추진위원회 예를 들어서 문화관광체육부 축제위원회라든가 도 관광축제추진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이런 용역을 주다 보니까 아무래도 우리가 유리하게 끌어가기 위해서 주다 보니까 한쪽으로 된 것 같습니다. 
고경욱위원   제가 이해하는 것은 3회를 발전전략 수립용역을 이 회사에서 했는데 3회 정도 한 것도 제가 ’20년도부터 ’22년도 거 본 건데 평가마저도 본인이 자체평가했다. 본인 회사에서. 이건 참 옳지 않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옳지 않다고 판단이 되면 검토해서 다음에는 분리해가지고 용역은 A, 평가는 B 이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단순하게 생각을 했는데 제3자들이 볼 때는 짜고 치는 뭐처럼 보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경욱위원   국장님께서 다시 한번 관심을 두시고 지켜봐주시기 바라면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은 그렇게 분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리고 축제위원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위원 구성을 할 때 저희가 지금 축제추진위원회 총 39명 중 남성이 33명 여성이 여섯 분, ’22년도 기준입니다요. 이렇게 위원 구성을 할 때 인원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30% 이상 하게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경욱위원   10분의 6 아닙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고경욱위원   10분의 6 아닙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30% 이상으로 저는…. 아닙니까? 여성위원을 30%.
최유란위원   40.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40이에요?
고경욱위원   40. 그러면 33명 대 여섯 분. 남성 비율이 아직도 많은 자리를 참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요.
  지금 조례를 보니까 참 중요한 위원회 구성인 것 같아요. 보면 축제 사업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축제 결산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축제 발전 연구 및 지원에 관한 사항들을 위원회에서 구성해서 같이 참여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참여를 함에도 불구하고도 용역도 반복적으로 된 것 같고. 보면 ’21년 3회 회의 중 93명 참석 중 서면으로 2회 70명. 그러면 서면으로 70명 회의 참석하셨고 나머지 23명은 어떤 참석을 했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것은 구체적으로 그때 당시에 서면 한 것이었으면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사항이 있어서 서면 개최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그 사유까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고경욱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그러면 축제위원 위촉이나 해촉 관련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예를 들어 위촉하는 부분도 조례에 잘 나와 있고 해촉한 부분이 명확히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해촉했으면 아마도 임기가 됐다든가 아니면 활동량이 조금 부족했다든가 아니면 개인사정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 것 같은데요.
  그런 부분들은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그렇고 제가 자료로 위원님께 별도로 필요하시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자료 요청으로 저도 갈음하겠고. 그렇지만 다수의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축제위원 이 해촉 부분으로 해서.
  우리가 훌륭하게 이끌어 가야 될 목포 대표축제에서 축제위원으로 계시는 분들이 부당하다는 사항들이 왔습니다. 해촉사유나 그것도 좀 명확하지 않았고 이런 부분에서도 업무보고 자리지만 축제가 대표적으로 잘 육성될 수 있도록 한다면 위원구성에 대해서 해임이나 위촉 그런 활동 등에서 역량에 대해서 깊은 관심과 배려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일부가 그럴 수도 있겠지요.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잘 설득시키고 그런 민원이 외부로 전달이 안 되도록 잠재우는 것도 저희 공무원들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지속적으로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고 새로운 단체장들이 많이 사실, 축제위원은 단체장들이, 소속되어 있는 장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새로운 장이 되면 그 사람을 넣어줘야 되고 그래서 지금 있던 장은 과거 장이기 때문에, 전 장이기 때문에 해촉을 시키고 이런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서운하신 분들도, 저도 실질적으로 얘기한 사람이 있어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전 회장이 ‘회장님은 그때 당시에 회장님이었으니까 축제위원이었는데 지금 현재 장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새로운 회장이 축제위원이 돼야 합니다. 양해해 주십시오’라고 했는데 그런 부분도 소홀함이 없이 잘 보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드론라이트쇼 운영에 대해서 잠깐 또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예결위에서 충분히 저희가 논의를 많이 했었고 1년 사업을 이 자리에서 발표를 하는 자리란 말입니다. 그러면 드론라이트쇼가 아까침에 4회를 한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6월달까지만 하시고 사업을 안 하실 겁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저희 계획은 두 번, 4월~6월 사이에 2회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국장님, 제가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 5억을 승인할 때 과장님께서 1년을 통으로 계약을 했을 때 금액 조정도 가능하고 해서 5억 정도면 충분히 1년을 통으로 계약할 수 있겠다, 드론의 부분에 대해서는. 
  왜냐하면 지자체에 드론이 많이 없고 경기도 쪽 일원에 드론업체가 많이 있다고 해서 그쪽에서 제시했던 금액이 지자체 행사가 많고 그러면 확보하기 어렵다고 말씀하셔서 저희가 승인해 줬던 부분이고 추경 때 나머지 4억을 저희 상임위에서는 해 주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1년 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2회로 해가지고 문서상에는 그렇게 올라오셨고. 그러면 앞으로 6월 이후에는 이런 거를 행사를 안 하실 건지.
  그러면 1년 자리를 발표하시면서 위원들한테 얘기했을 때 전에 집행부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 내용을 추경 때 반영해 주시면 이런 것들을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해 주셨으면 저희도 이해가 됐을 건데 그런 부분이 전부 날라갔어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요. 4~5월 중에 2회를 하는데 한 번 할 때 이틀 하거든요. 1일, 2일 차. 드론이 300~500대인데 그게 그러면 총 4회지요. 1일 2회, 1박 2일 이렇게 하면. 그 정도 예산이라고 하니까. 100대~200대 갖고는 더 할 수는 있겠지요.
박창수위원   국장님 그 말씀이 아닙니다. 축제 부분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드론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드론을 예를 들어서 300대 이렇게 해가지고 1년 통으로 해서 6회~7회를 했을 때 5억 정도 추산이 들 것 같아서 5억을 해 드리는 내용이라는 얘기예요.
  그럼 나머지 추경 때 4억을 해 줬던 약속은 저희가 안 지켜도 되겠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9억을 했을 때,
박창수위원   당초 그렇게 했었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했을 때 우리가,
박창수위원   그런데 본예산에 시비가 9억이 들어가니 너무 많다 해서 5억 일단 배정해서 드론 계약하고 나머지 추경 때 4억을 해 주겠다라고 했단 말입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러니까 분기에 2회 해가지고 총 6회를 하기로 했는데 5억만 됐기 때문에 이것하고 6월 이후에는 추경이,
박창수위원   그럼 전국체전 가까이에는 뭐하실랍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 이후에는 다른 행사를 해야지요. 어쩔 수 없지요.
박창수위원   그때 가서 예산을 누가 준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럼 이것을 그때 못 하고 하반기,
박창수위원   그러니까 주 부서인 관광과가 과장님이 바뀌고 이렇게 바뀌었다고 해가지고 내용이 이렇게 축소돼가지고 올라온 것,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바뀐다고 해서 계획이 바뀐 것은 아니고 저희가 그때 말했던 속기록 보고 제가 다시 한번 설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저희가,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우리가 바뀌었다고 해서 바뀐 것이 아니고요.
박창수위원   아니, 아니요. 국장님, 그때 국장님하고 상임위원들하고 설명했던 내용 자체가 많이 틀리고 있어요, 지금.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 사업을 연속성으로 끌고갈 수 있게끔 시스템을 바꿔가지고 오셔야지.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은 속기록도 확인해 보고요.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박창수위원   다시 한번 검토하셔서 국장님, 추경 때 반영할 수 있게끔 해서 연속성으로 사업을 끌고가시게끔 그런 식으로 갖고 가셔야지.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것은 저희가 업자가 아니고 대행업자들이 드론을 가지고 와서 공연을 하기 때문에 공연하는 사람들이 이거 아니면 안 된다고 하면 못하는 거기 때문에,
박창수위원   저희한테 전에 과장님께서 설명하실 때 뭐라고 했냐 하면 드론을 계약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1년을 계약했을 때 비용을 할 수 있다고 해서 5억 정도면 드론 부분에 대해서는 계약을 할 수 있겠구나. 6회 했을 때 그 비용이 5억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5억을 배정을 해 드린 거라니까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러면 아무것도 않고 오로지 드론쇼만,
박창수위원   아니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아무것도 않고 드론쇼만,
박창수위원   드론을 계약하기 힘들다고 하셨단 말이에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러니까 그 말은 1년 계약을 하기가 어려우니까 연초에 계약을 한다 그런 얘기겠지요.
박창수위원   그렇지요. 왜냐하면 공연이나 이런 부분들은 추후로 할 수 있는데 드론이 업체가 수십 군데 있는 게 아니고 세 군데인가 네 군데밖에 없어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세 군데밖에 없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래서 그 말씀을 하셔가지고 그 정도 비용이면 6회를 충분히 할 수 있겠다고 해서 5억을 드린 거란 말이에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은,
박창수위원   그 나머지 부대시설의 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는 별도로 생각을 했었고.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 부분은 당시에 예결위에서 했던 논의사항을 회의록을 점검하고. 그 부분을 제가 모르니까 점검하고.
박창수위원   다시 한번 하셔가지고 연속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반영,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산이 적은 데 계속해서 6월부터 1년까지 다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그 속기록을 보고 이 돈으로 연말까지 6회를 한다 했는지 그거 한번 확인해 볼게요.
박창수위원   당초에 9억을 신청하셨지요? 당초에 9억을 하셨는데 그때 본예산에 9억을 배정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그렇게 설명을, 우리가 설명을 들었고 연초 처음에 계약을 할 때 드론업체가 많이 없기 때문에 드론 계약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5억 정도면 드론을 6회 정도 띄울 수 있을 만큼의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겠습니다라고 해서 5억을 배정했다니까요. 그 나머지 공연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내가 자꾸 말씀드린 게 뭐냐하면 6월달에 사업을 마무리하실 건지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금 현재 5억 갖고는 실무진에서 그렇게 검토가 올라와서 그러는데. 만약에 박창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결위에서 1년 치를 확보한다고 해서 5억을 세워줬다고 하면 그것은 공연이나 이런 부분들 빼고 드론만 한 것이 아니겠느냐.
박창수위원   그러면 추경 때 4억을,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추경 때 공연비를 별도로 확보해야 된다는 소리 아닙니까?
박창수위원   그렇지요. 왜냐하면 추경 때 해 주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러면 바로 속기록을 확인하고 저희가 뭐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저희가 추경 때 나머지 비용을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고. 이렇게 사업 할 것 같으면 5억을 왜 사업비를 주겠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창수위원   확인해 보시고요.
  포괄적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목포가 체류형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면 그냥 일시적인 축제보다는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국장님. 
  가까운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평일에 케이블카를 타러 왔어요. 목포 어디를 가야 됩니까? 국장님이 일반인 관광객들한테 내가 목포에서 30년~40년을 살았으니까 추천을 한다면 어디를 추천하실 것 같아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해양데크도 가보라 하고 갔다 와서 요트도 타보라 하고 갓바위 자연사박물관도 가라 하고 이렇게 안내하겠지요.
박창수위원   그러니까요. 특별히 국장님도 관광국장 하시면서도 관광객들한테 어디를 가라고 못 박아가지고 가면 1박 2일 코스는 될 거라는 얘기는 못 하시지 않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 국장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까운 예로 진도를 갔는데 진도 조그마잖아요. 군이잖아요. 군인데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항상 문화예술회관이나 거기 가면 공연이 계속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 보면서 깜짝 놀랬어요. 목포같이 인구가 많고 대도시에서도 불구하고 못 하는 것들을 진도 조그만 동네에서도 하고 있는데.
  거기 보면 공연 시간에 맞춰서 사람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진도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프로그램을 전부 돌아다 보면. 
  (김관호 위원장, 박효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런데 저희 목포도 주말에 열리는 축제, 항구축제 이런 축제 말고 다른 부분들을 콘텐츠를 개발해가지고 관광객이 체류형으로 할 수 있게끔 그런 것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기회 될 때마다 논의도 하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그 업무는 관광과 업무는 아니고 문화예술과 업무인데.
  예를 들자면 우리…. 
  (관계관을 향해) “그 공연이 뭐였지?”
  (관계관과 협의)
  청춘연가처럼 매주 주말에 시간을 정해놓고 관광코스로 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 다 예산이 수반되거든요. 
  저번에 청춘연가 연말에 끝나서 6회 정도 하는데 1억, 2억 가까이 관광거점도시예산 집행률이 낮아가지고 그걸 지원해서 했는데 그거 갖고 엄청나게 밖에서 페이스북이니 뭐니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며칠 하는데 그렇게 하냐.
  이런 부분들이 개발되고 운영이 되려면 우리가 아까 박창수 위원님께서 건의했던 내용들을 반영해서 예산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해 주고. 
  사실 그렇습니다. 목포가 문화예술도시인데 막상 주말에 오면 사회단체나 조그만 데서 전시회나 예술회관에 한두 개씩 있고 공연 조그맣게 한 것은 예술단체 외에는 없잖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크게 발전을 할라면 이것이 선택과 집중인데 예산 자체에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큽니다. 
  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도 가보면 알겠지만 국악원 같은 데 교육원 같은 데 상시 주말에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부분이 없습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은 고민하고 있는데 과연 그렇게 지속적으로 해서 해 줄 수 있는 여건을, 물론 우리가 책임감을 가지고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미흡한 것 같고요. 
  관광경제위원회에서 힘을 실어주면 금년에는 좋은 프로그램을 해가지고 상설적으로 관광코스로 갈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목포문화예술회관이라든가 미식문화갤러리라든가 활용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문화예술회관 활용도가 1년에 몇 번 공연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을 최대한 활용해가지고 문화예술과하고 협력해서 관광과하고 협력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든가 그래서 일회성 축제 이런 것이 많은 것보다는 계속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개발돼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전국체전도 있고 목포를 2,000만 관광시대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하시는 시장님의 포부도 갖고 계시는데 거기에 발맞춰서 주 부서들이 꼭 관광과에서 관광하고 관련돼 있는 거를 개발하고 추천하는 게 아니라 문화예술하고 협치해서 같이 협력해서 나갈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서 목포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효상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분 계신가요? 안 계신가요? 계세요?
  최유란 위원님, 짧게 해 주십시오.
최유란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저는 질문은 아니고 의문입니다.
  지금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와 관련해서 국장님이 쭉 설명을 하셨는데요. 설명하신 내용과 제출된 자료의 내용이 뭐냐하면 부합되지 않는 느낌을 받거든요.
  전체를 보시면 추진방향에서 평화광장부터 노을마케팅을 통한 빅이벤트를 추진하겠다라는 게 방향이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사업개요에서는 여기 나와 있는 사업비 5억을 기반해서 이 추진방향과 사업개요를 잡으신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최유란위원   그런데 설명하실 때는 예산이 삭감돼서 부족하기 때문에 아까 다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빅이벤트는 힘들고 드론쇼만 하겠다라고 설명은 하셨거든요.
  그러면서 드론쇼를 그러면 몇 회 하냐? 여기 지금 기간 중 2회라고 되어 있잖아요. 이건 드론을 쏘는 횟수잖아요. 그런데 국장님이 설명하실 때 이틀을 한다. 하루에 2회 하기 때문에 4회다 이렇게 설명하셨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최유란위원   라고 한다면 지금 현재 이 자료내용과 국장님이 설명하신 내용과 이것이 전체적으로 저희 위원들이 올해 목포시에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는 이렇게 운영하겠구나라고 하는 걸 파악하기에 말과 글이 맞지 않는 그런 설명이지 않습니까?
  이런 자료가 주요 업무보고에 나오는 것은 좀 적절하지 않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대리 박효상   최유란 위원님, 이거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지금 이걸로만 1시간 정도 했는데요.
  아까 국장님 말하셨듯이 저번 예결위 때 속기록이나 그다음에 그전에 박태윤 과장님께서 충분히 설명을, 이 문제 가지고 원래 삭감하기로 했다가 다시 살렸다가 예결위에서 삭감하기로 했다가 살렸다가 한 문제예요.
  예결위에 들어가신 위원님들은 충분히 이 문제를 잘 아실 거예요. 가을에 전국체전에 한다고 했다가 갑자기 날짜가 변경되고 했으니까.
  국장님께서 다시 한번 이 문제 가지고만,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 운영에 관해서만 따로 자리를, 이렇게 보고할 수 있도록 따로 자리를, 만약에 시간이 남으면, 
  (전문위원을 향해) “이것도 어떻습니까, 전문위원님?” 
정재훈위원   마지막 날에.
○위원장대리 박효상   시간 남으면 그렇게 할 수 있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별도로 마지막 날에 보고하도록,
○위원장대리 박효상   그럼 그렇게 하시지요. 왜냐하면 지금 나온 게 없는데 국장님도 그거를 아직 파악 못 하고 계시고 담당과장님도 바뀌셨는데 이 문제 가지고 계속하는 거는 시간만 소비되고.
  어떻겠습니까, 최유란 위원님? 괜찮습니까? 
최유란위원   동의합니다.
○위원장대리 박효상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또 질문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아까 박창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이어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드론 얘기할 거는 아니고요. 드론은 상임위에서 얘기가 많이 됐으니까 회의록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해상케이블카, 어차피 목포로 가장 많이 관광객을 유입하는 게 해상케이블카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첫 번째 저기라고 이야기를 제가 들었고요. 
  이쪽에서 타고 가면 저쪽에는 고하도라든가 이런 데 연결되면서, 해상데크라든가 이게 연결되면서 쭉 관광을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대부분 다 차로만 오시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쪽 유달산 있는 케이블카 있는 쪽에 뭔가 연계시켜서 할 수 있는, 그게 프로그램일지 장소일지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건 좀 개발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쪽은 고민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뭔가 유달산 이쪽과 해상케이블카 타러 오신 분들이 연계할 수 있는 이게 좀 있었으면 좋겠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래서 유달산권, 북항권 관광개발계획을 사단법인 KDI로부터 자문을 얻어서 완료한 게 노을공원에 공중으로 가는 공중보행길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제안을 전문가들로부터 받았어요.
  그걸 보니까 굉장히 많은 콘텐츠를 구성하는 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해안로 용역 지금 하고 있는 게 있는데 그거하고 같이 맞물려서 아마 그쪽에 개발할 계획은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해야 되는데 해안로 용역 지금 하고 있는 거 그거하고 맞물려서 중지된 상황이어서 그것이 아니면 저희가 예산을 확보할라고 했습니다마는 못 한 상황이고. 
  제일 급한 게 콘텐츠 개발입니다. 그게 전부 다 보면 인위적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야 되니까 다 예산하고 관계되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저희도 용역까지 된 상황이고 노을공원 주변에다 뭔가 노을을 볼 수 있는 육상으로 가는 보행교라든가 이런 아이템이 많이 있습니다. 그걸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미식갤러리 또 관광과 소관.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최현주위원   미식갤러리 현지방문을 한번 한 적이 있는데 그쪽에 식당이요. 식당, 식당. 식당하고 그다음에 그 옆에서는 요리프로그램을 운영을 하시는 거지요? 와서 체험하고 뭔가 만들고 이럴 수 있는.
  그런데 메뉴개발 방향을 젊은 층이 올 수 있는. 지금은 9미를 맛보게끔 돼 있잖아요. 한상차림의 9미를 맛보게끔 되어 있는데.
  오히려 주변의 수산하고도 연결시키면서 젊은 층들이 목포에 오면 맛볼 수 있는 그런 음식을 특화시켜가지고 하면 좋겠다라는 이야기가 현장방문 갔을 때 했었거든요. 
  굉장히 주변경관도 좋고 미식갤러리가 가지고 있는 것도 굉장히 좋은데도 불구하고 음식이 너무 평이하고 굳이 두 번 와서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이 안 든다. 
  그래서 9미와 연결해서 특화시켜서 파스타든 뭐든 이런 거를 개발하는 것이 사람들이 훨씬 많이 올 수 있는 이게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어서. 미식갤러리 운영 관련해서도 올해는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MZ세대들이 좋아하는 9미를 가지고 하는 음식,
최현주위원   예, 요즘은 찾아서 오고 이러니까. 그래서 9개를 조금조금씩 맛보는 걸로는 크게 메리트가 없다 이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거는 방법을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이거는 지금 어떻게 사업이 되고 있어요? 어느 정도 되고 있나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저희가 굉장히 큰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우리 시민들도.
  장좌도가 당초 13층에 이백 몇 세대 이렇게 허가가 나가지고 토목공사가 90% 정도 이뤄진 상태에서 설계변경이 들어왔어요. 29층에 500실 정도 그리고 대관람차 이렇게 들어왔는데 영산강환경유역청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냐 하면 대관람차를 하지 말아라. 아니면 지금 현재는 해발 80m 정도 산 위에 하기 때문에 환경이나 이런 거 때문에,
최현주위원   층수도 낮추는 거죠?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낮춰라. 층수도 낮춰라 그랬는데. 그래서 예술랜드에서 다시 재신청을 해 놓은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국가에서도 흑산도, 
최현주위원   흑산공항이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공항이 해상국립공원입니다. 그걸 해지하고 섬 주민들을 위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그 좋은 산 다 허물어버리고 공항을 만들어주지 않습니까? 저는 이치에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한복판에 롯데타워는 520m입니다. 북한도 다 보이는 그런 고층빌딩이 있는데 왜 거기는 환경영향평가 아무 이상이 없는데 섬 지구인 남쪽 저 끝에 있는 땅의 섬에 170m, 60m밖에 안 되는데 거기가 환경영향평가에 영향을 주는 건지. 
  환경청 때문에 뭔 일을 못 하겠어요. 쫓아가서 방문해서 항의를 할라고 하는데요. 도저히 맞지 않는 행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목포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상황은 그렇게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최현주위원   제가 작년에 듣기로 8월인가요, 10월인가요. 여튼 도에서 설계변경 관련해서 심의가 될 거다라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도 안 되고 있다라는 얘기잖아요. 그죠?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게 환경영향평가에서 지금,
최현주위원   그게 저기돼가지고 예술랜드에서 이의제기하면서 다시 또 낸 거잖아요. 설계변경을 한 건데 도에서 심의가 아직도 안 됐다는 얘기예요?
  제가 알기로 작년에 3월엔가 언젠가 여튼 그때 보고를 받아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서 재검토를 해서 지금 다시, 제가 보고받기로는 환경영향평가도 올리고 그 사업계획도 도에 다시 제출할 걸로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상 부위원장, 김관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최현주위원   그럼 아직 그게 결정되고 이런 거는 없고 계속 도에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그것이 통과돼야 민간사업자들은 은행에서 PF가 발행이 되고 자금대출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어차피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흑산공항 이것도 긍정적으로 정부에서 검토하겠다고 했으니 이것도 빠른 시일 내에 뭔가 정리될 수도 있겠네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저도 그렇게 해서 의회가 끝나면 다음 주에는 환경청을 방문해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라고 건의할 상황입니다.
최현주위원   이게 지금 환경청에서 막혀 있는 상황인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영산강환경청에서 막혀 있는 상황입니다.
최현주위원   전남도에서 저기한 게 아니고요? 심의회 심의가 안 된 게 아니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도에서 한 것이 아니고. 도에서는 해 주고 싶은데 영산강환경청에서 지금 환경영향평가 최고 문제된 게 고도 높이가 170m 되면 밤에 철새가 가다가 부딪쳐 추락할 수 있다 이런 논리로 하는데요. 그럼 해상케이블카에 부딪쳐도 떨어질 수 있잖아요.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광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 여러분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회의중지)

(15시 3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강명원 관광문화교육국장께서는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안전한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셉테드 적용 시설물 설치입니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10월이 되겠고요.
  예산은 관광거점도시예산을 포함한 6억이 되겠습니다. 
  주요 관광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스마트 로고젝터 설치, 벽화 골목길 사업, 안전 시설물을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변경 심의 완료를 2022년 11월에 완료해서 지금 현재 1월 중에 각 행정동 취약지역 환경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범죄예방 디자인개발 용역 추진이 2월부터 7월까지 추진하고 있으므로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행정절차 이행 후 사업자 선정해서 본 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스마트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입니다. 
  스마트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 4월부터 9월까지 2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지역의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활용하여 목포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흥미롭고 특색 있는 스토리를 창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실감기술을 활용한 이용자 반응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활용하여 여행명소와 개연성 높은 미션을 설계토록 하겠습니다. 
  용역과제 심의를 지난 2022년 8월에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2월까지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입찰공고 및 행정절차를 4월까지 완료한 다음에 4월부터 9월까지 본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목포시 관광브랜드 디자인 활용 기념품 개발입니다. 
  목포만의 독창적인 BI 디자인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물과 기념품을 제작하여 목포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코자 합니다.
  사업내용은 관광브랜딩 전략에 맞춘 온오프라인 홍보물 및 기념품 개발 방향 용역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국어 가이드북 그다음에 SNS 콘텐츠 등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개발하고 관광브랜드만으로도 도시를 인식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ㆍ제작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3억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홍보물 및 기념품 개발 용역이 2월 말까지 추진되고요. 용역업체로부터 선정된 계획이 납품되면 3월부터 5월까지는 제품에 대한, 관광상품에 대한 여러 가지 것들을 행정절차를 이행하겠습니다. 그리고 6월부터 11월까지 본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휴가는 목포에서 캠페인(DMO) 개최입니다. 
  동ㆍ하계휴가 기간에 맞춰 국내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휴가는 목포에서 캠페인을 전개하여 목포여행에 대한 바이럴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주요내용입니다. 
  국외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목포 알리기 홍보를 전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요 관광지 방문 및 관광전문가를 초청해서 컨설팅을 받고 지역관광 아카데미강좌 등을 개최하겠습니다. 관광업 종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도 이에 포함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 추진입니다.  
  민간에서 주도적으로 지역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광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육성하고자 합니다. 
  이 사업은 목포문화재단에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추진되어 4년 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 되겠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1월 중에 2022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사업 정산과 평가를 완료하고 2023년 DMO 사업계획 수립을 3월까지 수립해서 4월부터는 본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거점도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간단히 질문드리겠습니다. 시간을 너무 많이 뺏은다고 하시니까.
  휴가는 목포에서 캠페인을 하신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국장님,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목포 시민들이 갖고 있는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좀 덜 돼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교육도 실시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휴가는 목포에서라는 이 사업은 금년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고요. 민간과 협업을 하는데 아마 주 추진은 문화재단에다가 민간경상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위임해서 할 사업이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시민들의 수용태세라든가 관광해설사, 종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같은 거 이런 부분들을 하고 관광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컨설팅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 부분도 국장님, 참 좋은 말씀이신데 하나 덧붙이자면 상인들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자면 회센터에 회를 먹으러 왔는데 바가지요금을 씌운다든가 이런 부분이 없어야 된다. 왜냐하면 목포의 위상이 떨어지는 그런 행위 자체가 변질이 돼가지고 매스컴 타고 이러면 굉장히 목포 위상이 실추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교육을 통해가지고 여기에 플러스를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런 부분들 특히 좋은 제안입니다. 우리가 보건소에서 위생업무를 하면서 집단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특히 북항 같은 경우에는 2~3년 전부터 굉장히 관광객이 많이 오면서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쪽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걸 운영하는 것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쪽을 단면으로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평화광장 일원의 음식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그런 교육을 통해서 관광객을 2,000만 시대를 꿈꾸고 있는 집행부께서 그런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관광객이 많이 오면 뭐합니까? 와가지고 매스컴 몇 번 타고나서 목포 왔더니 바가지만 씌우고 이렇게 하더라 이런 것보다는 일단 친절교육부터 시작해가지고 서비스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뒷받침이 되면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도 동의하시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동의합니다. 동의하고요. 그런 부분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계획 수립할 때부터 넣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목포시 관광 BI에 대해서 말씀드릴 건데요. 일단 1월 31일까지 BI 목포시에서 선호도 조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선호도 조사 결과 부탁드리겠고요.
  민간이랑 여러 전문가들 포함해가지고 오프라인, 온라인상으로 목포시에서 1월 31일까지 BI 선호도 조사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결과 상임위에 부탁드리겠고요. 
  이 BI가 지자체장님들이 바뀌시면 꼭 BI도 같이 바뀌더라고요.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관광 BI는 처음이고요.
박효상위원   관광 BI는 처음입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관광 BI는 처음입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면 낭만항구는 그냥 계속 가는 겁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목포시 전체적인 슬로건인데요.
박효상위원   낭만항구 목포 계속 가는 건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것은 지금 현재 현 시장님도 낭만항구 목포는 그대로 가는 걸로.
박효상위원   가자. 그럼 이거는 관광용 BI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박효상위원   그럼 저도 한 가지 부탁 말씀드릴게요.
  일본의 쿠마현인가 해가지고 곰돌이, 일본 원래 현에서 자랐던 반달곰 같은 게 하나 아주 귀엽게 디자인돼가지고 관광상품으로는 8배 그다음에 관광인구로는 2배 정도 이렇게 더 했더라고요. 
  대충 저도 BI 살펴봤더니 거의 다 일맥상통한 거 가지고 계속 돌려돌려 쓰면서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 여수에 ‘여수올림’이라는 BI를 봤어요. ‘여수올림’이라는. 그런데 거기 보니까 ‘여수올림’ 밑에 ‘여수의 천혜자원을 올려드립니다’ 해서 상품에 만약에 여수 문어 했으면 문어 밑에다가 ‘여수올림’ 해가지고 소비자한테 진상하는 분위기를 올리더라고요.
  아까 제가 말씀했듯이 관광거점도시의 BI라는 게 말 그대로 관광상품 목포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건데. 
  또 바뀌셨잖아요. 단장님이 또 바뀌셨잖아요. 이번만큼은 그전 단장님이랑, 그 전전단장님이랑 같이하셨던, 과는 틀리셔도 이어 했던 지속성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분들이 아셨던 거, 그 후대로 아셨던 거 그다음에 지금 단장님께서 오시고 나서 그전에 쌓아왔던 경험들을 공유를 해 주시고 거기다 다 위탁 맡겨놓고 몇 가지 예시안을 두고 그냥 공무원들께서 평가하고 이렇게 선택하지 마시고 그전에 계셨던 과장님들과 협업을 하셔가지고 이번에는 관광상품의 질을 올릴 수 있고 목포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렇게 같이 협업을 하시면 어떨까라는 생각해 봤어요. 어떠신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좋은 말씀입니다. BI 개발뿐만 아니라 특히 관광거점단 같은 경우에는 본인들이 추진한 업무도 있지만 타 실과 부서하고 협업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꾸 인력이 바뀌는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누수현상이 있기 때문에 협업 관계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이 말씀 들으시면 정확히 이해가 되실 줄로 알고 마지막 말씀드리고 정리하겠습니다.
  덴마크에 코펜하겐이라는 도시가 있잖습니까? C 다음에 O, P, E, N 오픈이라고 돼 있는데 어떻게 돼 있냐면 거기의 정체성을 띄우기 위해서 오픈 포 비짓(Open for Visits), 오픈 포 리빙(Open for Living) 오픈 포 유(Open for You) 그래서 항상 방문할 수 있고 기업의 환경 방문 그다음에 삶의 방문 그다음에 너를 위한 방문. 
  항상 오픈된 정체성을 보여줬더니 기업이며 방문객이며 관광객이며 순간순간 해마다 늘어났다고 그래요. 그 단어 하나가 의미하는 바가 상당히 크다. 저희 목포도 충분히 가능하다. 
  업무적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는 과장님들의 능력을 믿습니다. 이번에 꼭 BI 성공적으로 성공시켜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관광거점도시 관련해서 지난해 예산집행은 어느 정도 됐나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2022년도 예산이 49점 몇 프로 집행했습니다. 부산광역시를 제외한 두 번째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집행률이 두 번째로 높아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광역시를 빼고. 부산을 빼고.
최현주위원   그럼 다른 데도 예산집행은 제대로 잘 안 되고 있다는 얘기네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다른 지역들은 우리와 똑같이 사업 변경이라든가 조정과정에서 원활하게 행정절차가 진행이 안 돼가지고 강릉, 전주, 안동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사업이 저조하고요.
  다행히 우리는 2022년 말까지 위원님들의 지원을 많이 받아서 49점 몇 프로, 당초 11월 말까지 30.2% 정도 됐었는데 어떻게 노력해서 49%에서 조금…. 작년까지는 그래도 좀 방어를 잘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사업 변경이라든가 예산배정이 삭감이 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50%가 채 예산집행이 안 됐는데 그러면 올해 예산 반영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금년도는 저희가 총 173억 7,000만원 되겠습니다. 18개 사업에.
최현주위원   이전에 한번 말씀드려서, 그때 국장님 답변하실 때 저희가 어차피…. 이게 지금 쓸 수 있는 예산이 자본과 경상하고 어떻게 돼요? 퍼센티지가.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자본적경비가 시설 이런 부분인데 그게 거의 70% 되고 30% 선이 경상적경비,
최현주위원   경상경비잖아요. 그러면 뭔가 목포시에서 고민을 해가지고 이 사업이 끝나기 이전에 뭔가를 그래도 하나를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 관광거점사업이 끝났는데 목포시 성과로 남을 수 있는 뭔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했을 때 작년에 국장님 답변하실 때는 목포대교 밑에 제주도에 있는, 뭔가요? 제가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 나가지고.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미디어 파사드라든가 조명을 통한 야간 관광조명.
최현주위원   그걸 한번 고민을 하겠다, 사업 추진을 하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어떻게 고민이 되고 있어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다른 지역에 비해서 목포 관광거점도시예산이 많이 쪼개져 있습니다. 처음에 할 때 4억, 5억, 10억 쪼개져 있는데 안동 같은 경우는 단일사업으로 100억, 200억씩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 사업들이 규모가 크다 보니까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인데요.
  우리 같은 경우는 2023년도 예산 사업 변경이 끝났어요. 그래서 내년도 사업하고 2025년도 사업이 있는데 그 사업이 목포 대반동 쪽 방면의 여러 가지 사업에 10억짜리 20억짜리 조금조금씩 나누어져 있는데 그 사업을 전반적으로 합치면 68억, 한 70억 가까이 됩니다.
  그걸 목포대교에다가 그렇게 하고 우리시에서 시비로 얼마 하고 또 균특사업을 거의 100억 가까이 되는데 그걸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해가지고 크게 사업을 하나, 5년이 지난 후에 목포 관광거점도시로 뭐가 남았냐? 그걸 남기자. 
  사실 그것도 저희가 생각한 거보다는 문화관광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을 보고 저희에게 제안을 해 줬어요. 
최현주위원   제안을 해 주신 거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보니까 목포가 너무 아름답다. 특히 야간에 지나가면서 뭔가를 고하도 쪽에, 대반동 쪽에 돼 있으면 좋겠다. 너무 어둡다. 그래서 거기를 살려서 하면 좋겠다 해서.
  이 사업이 또 변경이 어렵거든요. 지금부터,
최현주위원   준비해서 사업을 반영하겠다는 얘기시네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분들을 설득시키고 하는 일이 어렵지만 지금부터 작업해서 최선을 다해볼랍니다.
최현주위원   작년에 어쨌든 간에 관광거점사업으로 목포가 콘텐츠든 뭐든 뭔가가 남아서 했으면 좋겠다 해서 그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그거 준비는 어느 정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궁금해가지고 여쭤보는 거고요.
  그러면 이게 반영이 되는 시점은 일단 내년, 내후년 이렇게 돼야 되는 거겠네요? 준비하셔가지고?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금부터 저희가 위원들하고 문체부 관광개발과를 설득시켜서 올 하반기 때부터 아마 사업 변경 계획이 들어갈 겁니다. 그러면 내년 이때쯤이면 사업 변경이 될 겁니다.
최현주위원   내년에.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2024년. 그러면 우리가 2024년 하반기 때부터는 목포대교사업이 변경만 된다 하면 가능할 걸로 생각….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보고하실 때 보면 지역관광추진조직 관련해서 사업이 4년 동안 추진이 된 건가요, 이 사업이? 아까 말씀하실 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DMO.
최현주위원   예, DMO. 목포에서 문화재단에서 해가지고 4년,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문화재단을 통해서 금년까지 4년째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현주위원   4년째 진행이 되고 있어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필수사업으로 해가지고 ESG 관광사업 해야 되는 건데, 목포에서는 주로 이건 어떻게 ESG 관광사업은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자전거를 많이 못 하니까 사실 도보로 해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도보로. 걷는 걸로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이 사업은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전국적으로 공모를 하게 되면 보통 4회~7회 정도 나누어서 하는데 거의 풀로 만땅 차거든요. 그분들이 여기 들어와서 일주일 살기 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거기에 따라 하고 나서 우리한테 체험수기라든가 관광홍보 이런 것을 통해서 많이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까지는 성과가 가장 좋은,
최현주위원   그래요? 보니까 남해 같은 경우는 독일마을인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독일마을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거기 맥주축제할 때 친환경물품 쓰기 이런 걸 통해서 이걸 했다라는 기록이 어디서 제가 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목포도 어쨌든 이런 관광사업을 하신다고 하면 그 성과가 축적이 돼 있지, 아까 4년 동안 하셨다고 하니까 그 성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 관련해서는 4년 동안 하신 자료를 한번,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제출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ESG 관광사업 관련해서 해 주시고요.
  이거 DMO는 재단에서 할 때 추진기구를 별도로 구성을 하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재단에 별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게 없고요.
최현주위원   없어요? 문화재단에서만 해요? 주민들이나 어차피, 여기에서 주도적으로 관광사업을 할 수 있게끔 하신다는 거잖아요, 취지가.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재단이 주가 되고 거기에 DMO 전담인력이 2명 있어가지고,
최현주위원   그런 방식으로 하는 거예요? 문화재단이 주축이 되고 실제 거기에 두 분 정도,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DMO 인원을 뽑아가지고,
최현주위원   그분들만. 그럼 그 아래로 이 사업을 같이 추진할 수 있는 주민들이든 아니면 어디 단체든 이렇게 해가지고는….
  제가 보니까 친환경 관광사업이든 안전이든 뭔가 유관단체나 관련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나 이런 분들이 같이 이 사업을 하면 더 주민 주도성이나 이런 게 확보가 되지 않을까요? 이 사업취지가 있어서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아마 단체로 누구한테 맡기지는 않지만 단체가 참여하고 이런 것은 있는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런 게 구성이 돼 있는가 싶어가지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금 보통 보면 가족 단위라든가 개인들이 와서 하는 사업들이거든요.
최현주위원   DMO 협의체 구성하고 하는 거 보면 여기 안에 협의체 구성은 돼 있다는 얘기네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최현주위원   그럼 이거 관련해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어떻게 구성이 돼 있는지 그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휴가는 목포에서 캠페인 홍보에 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유튜브 등 SNS 홍보를 통해 목포 방문 유도를 한다고 했는데 단위를 어떻게 보십니까? 전국이나 전남이나.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어떤 거….
고경욱위원   유치하는. 유치 부분에서. 캠페인을 펼쳐서 목포에 체류형이 됐든 교류형이 됐든 참여할 수 있는 참여도 같은 것도 파악을 하셨을까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것은 금년에 처음 하는 사업인데 국내외에 거주하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또 국외에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 볼라고 하거든요.
  외국인들이 목포에 와서 목포를 보고 이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기 모국에 홍보할 수 있는 거 그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하고요. 
  또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현장까지 찾아다니면서 하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는 이걸로는 구체적으로 외국인 홍보가 목포를 얼마 왔다 이런 수치는 아직 확인된 것이 없습니다. 
고경욱위원   제가 왜 말씀드리냐 하면 항상 너무나 목포시를 위해서 그 노고에 감사드리고 뮤직플레이의 성과용역에서 보면 광주ㆍ전남 목포 인구가 한 84% 정도가 참여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기억이 잘 안 나서 외국인 친구들은 별로 몇 퍼센트 안 됐던 것 같아요. 
  금방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홍보효과를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질문드렸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리고 금방 우리가 1,500만 2,000만 관광로드맵에 대해서 말씀드려야 될 것이 교통체증에 대해서도 한 번쯤 우리도 생각을 해 봐야 될 때가 왔다. 1,500만 2,000만이면 서울ㆍ경기권 인구가 목포시에 다 들어온다는 소리인데 충분히 그것이 가능한지 교통에 대한 그런 방비책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1년 목표치가 금년도 1,500만인데요. 작년에 여러 가지 여건이 안 좋아서 750만 명 정도 왔습니다. 전년에 비해 좀 떨어졌는데요.
  일단 일시적으로 1,500만이 오는 것이 아니고 관광 성수기 때 많이 오고 그다음에는 적게 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차피 관광지 쪽은 교통체증 때문에 몸살을 앓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상황처럼 슬기롭게 잘 대응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지금 버스나 이런 것이 노선이 중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행정당국과 면밀하게 상의를 해서 교통체증이 최대한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말밖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고경욱위원   국장님이 그렇게 정말 버스 파업에 관련돼서 깊게 생각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답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9분 회의중지)

(16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강명원 관광문화교육국장께서는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입니다. 
  목포권 근대역사 및 기독교 역사의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서남권 종교관광의 거점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사업이 되겠습니다. 
  2025년까지 80억원을 들여서 지상 3층 면적으로 전시실, 체험학습장, 선교역사관, 다목적강당 등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를 2021년부터 해서 1차 중앙투자심사까지 의뢰를 마쳤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부지 여건 상황 등으로 현재 사업이 지지부진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서산동 도시재생사업 구)구생어린이집 위치에다가 사업을 건축하고자 투융자까지 받았습니다마는 그게 도시재생 업무와 중복된 관계로 사업이 어렵다는 국토부 협의가 돼 있어서 당초 위치대로 목포 북교동교회, 현 북교동교회 부지에다가 하는 걸로 기독교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와 북교동교회와 협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장소 변경 이행 절차를 문화체육관광부 제2정무조정실에 보고하고 토지 기부채납이행서를 받게 되면 바로 설계에 대한 실시용역을 실시해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2023 목포항구버스킹 추진입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 토, 일 기존 4개소에서 대반동 일원을 추가해서 다섯 군데로 장소를 선정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는 2022년도에 4개소에서 총 83개 팀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는 2023년도 버스킹계획 수립을 2월 말까지 수립하여 3월 중에 버스킹대행사를 선정하고 버스킹 홍보 추진에 따른 버스커들을 공모해서, 전국에 공모해서 많은 버스커들이 응모하면 훌륭한 퀄리티 있는 버스커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목포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해 봅니다. 
  다음은 2023 목포문학박람회 개최입니다.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에 걸쳐 목포문학관과 목원동 일원에서 예산 10억원을 들여서 문학박람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기념행사, 전시공연, 체험, 4인 4색 문학제, 문학관광상품을 개발해서 운영하는 방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민선8기 기조에 맞춰서 청년이 찾는 큰목포건설의 기조와 같이 청년과 신진작가들을 주 테마로 문학산업과 연계를 구성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민선7기 우리가 2021년도에 전국 최초로 문학이라는 소재로 박람회를 개최해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격년제로 실시되는 금년에도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목포가 문학박람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행사 대행 및 계약 준비는 4월부터 8월까지 하고 세부계획 수립을 7월에 해서 박람회 추진 및 성과평가도 9월부터 10월 안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국장님 고생하십니다.
  목포항구버스킹 추진에 관련돼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권역을 5개 권역으로 버스킹을 추진한다고 하시는데 지금 현재 매주 금, 토, 일, 요일 잡아가지고 하실 거잖습니까? 
  그런데 삼학도에 관광객이, 삼학도 행사를 안 하는데 버스킹만 하면 관광객이 오겠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거기에 삼학도 크루즈도 있고 해서 연휴에 가서 보면 주말에는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관광객들이 옵니다. 평일날은 안 오는데 주말에는 여름에 가서 보니까 오더라고요.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목포는 이런 것들이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버스킹 참 좋은 말씀입니다마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축제를 하지 않았던 곳에 버스킹을 추진했을 때 그런 부분들이 현저하게 관광객 유치하는 데 떨어질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본 질문이었고요.
  지금 노을공원도 마찬가지로 드론라이트쇼가 있었을 때 연계성, 노을축제 이때 버스킹을 한다든가 하면 관광객이 참여도가 높을 수 있지만 평일 금요일, 토요일에 그냥 일반 시간에 버스킹을 해가지고 관광객을 유도한다는 것은 조금 이거는 부족한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뭔가 프로그램을 더 첨부를 했으면 좋겠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것도 어떻게 보면 마케팅의 일환입니다. 어떤 방법이 됐든 간에 전국적으로 많은 국민들이 목포를 알고,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목포에 가면 주말에 볼거리가 있구나라는 것을 홍보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마케팅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TV라든가 많은 인포메이션을 가지고 있는 페이스북 운영자라든가 유튜브 이런 것에 운영해서 하다 보면 그게 다 홍보비거든요. 그게 관광과 미디어마케팅계에서 하는 건데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아마 목포가 볼거리가 제공되고 해서 그 정도 되면 주말에 목포를 찾는 기차들이 만원이 되지 않겠냐 생각합니다. 
박창수위원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작이 반이라고 큰 기대 저희는 갖지는 않습니다마는 그래도 프로그램이 다양성이 있고 뭔가 볼거리가 제공되면서 버스킹이 함께 이뤄진다면 효과는 극대화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던 부분이고요.
  앞으로도 마찬가지겠지만 아까 서두에 정재훈 위원이 말씀하시더만요. 예전에도 정재훈 위원이 뭐라고 했었냐 하면 인터넷이라든가 이런 홍보도 참 중요하지만 관광버스를 활용한 마케팅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홍보 말씀을 하시기에. 
  적은 비용으로 여러 대의 관광버스가 전국을 누비고 있잖습니까? 관광시즌이 되면. 목포에 지금 소속돼 있는 관광버스들한테. 
  그런 거를 목포만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들을 전국체전이라든가 그것도 홍보도 필요하고 해상케이블카 또 목포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개발해서 같이하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관광과 업무보고할 때 보고드린 것처럼 관광버스를 이용한 랩핑광고 그건 참 효과성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추경 때 확보해서 추진하도록 관광과하고 협의가 됐기 때문에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수위원   꼭 신경 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부지가 갑자기 변경됐습니다, 국장님. 그 이유에 대해서 아까침에 잠깐 서두에 말씀했는데. 
  도시재생과 사업과 같이 중복이 돼서 그래서 부지가 변경됐다고 그랬는데 정확하게 부지 변경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한번,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거기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지역 일환입니다. 도시재생사업지역인데 이미 거기를 도시재생사업비로 보상을 하고 전부 다 사업으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문화관광체육부 예산으로 거기다가 기독교 근대역사관을 건립할라고 보니 국토교통부에서 ‘안 된다. 이미 우리 사업으로 정해서 보상까지 다 끝났는데 이게 되냐. 다른 부처에서 여기다가 건물을 지을 수 있냐. 하려면 여기를 제척시켜라’ 
  그 부지만큼 제척을 시킨다면 제외시킨다는 소리거든요. 제외시키면 거기에 투입됐던 보상금이며 비용을 전액 다 반납을 해라. 그게 한 30억이 됩니다. 토지보상까지 해서 30억이 되는데 그 30억까지 반납해 가면서 거기다 기독교 근대역사관을 지어야 되느냐? ‘안 된다’ 시장님도 방침이 그렇고. 그냥 하면 몰라도 ‘안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당초대로 처음에 발상했던 것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 여러 종파가 있잖습니까? 북교동교회가 원래 문준경 전도사, 순교자인 전도사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성결교회에서 처음에 주관했기 때문에 그러면서 자기 땅을 기부채납해서 하기로 했었어요, 처음에.
  그래서 이거는 안 되겠다. 당초대로 기부채납을 하는 걸로 하자 해서 기독교역사관협회하고 북교동교회하고 우리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결정해가지고 지금 현재 아마 조만간에 분할 측량하고 그걸 가지고 문체부 정무실에 보고하고 저희가 행정절차를 이행할라고 합니다. 
정재훈위원   국비 24억은 그 사업으로만 쓰게끔 하려고 국비 24억을 갖고 온 겁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예산은 6억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11억이 내시되어 왔는데 민자가 투자해야 할 돈이 4억밖에 안 되어 있어서 6억만 지금 문체부에서 교부해 줬고 국비는 어느 정도 확보돼 있기 때문에 행정절차만 이행되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재훈위원   그럼 민자 16억은 어떤 선정과정에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시에서 땅을 줬을 때 민자가 16억을 민간위탁금으로 모금을 하기로 했는데 북교동교회에서 그 면적을 우리한테 전부 다 기부채납하게 되면 민자가 당초대로 8억, 당초에 기부채납을 했을 때 8억으로 했었습니다. 우리 시비가 48억이었고.
  그런데 서산동 도시재생사업으로 가면서 민자가 16억으로 늘어나고 우리가 40억으로 했는데 다시 문체부 보고할 때 또 투융자심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그때 이걸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럼 민자가 들어가면 추후에 준공이 된 후에 관리ㆍ감독이나 그런 것은 누가, 민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시에서는 관여를 못 하는 겁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 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려면 민간자본이전 해가지고 기독교 측에서 해야 사업이 빨리 진행이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그쪽에서는 굉장히 사업 추진하는 데 부담을 갖더라고요. 공무원들이 발 빼버리면 우리가 어떻게 다 할 것이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사실 민간자본이전 하더라도 시가 다 관여해서 하기 때문에 전혀 하자는 없습니다. 그렇게 가게 되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운영이나 이런 것들은 전부 다 거기에서 하는 걸로 하고 시에서 조건을 넣을 겁니다. 운영비나 이런 것은 전혀 부담 안 하는 걸로. 너희들이 모든 걸 책임을 져라. 건물만 짓는 데 이렇게 해 주고 나머지 그 안의 콘텐츠 같은 거 엄청 많은 양을 구입해서 안에 전시물 같은 거 해야 됩니다. 그런 전시물 이런 것들은 전부 다 기독교역사관에서 하는 걸로. 
  단지 우리는 행정절차를 거쳐서 건립하는 데 시비 부담만 하는 걸로 그렇게 갑니다. 문체부에서도 그렇게 계획을 갑니다. 
  왜냐하면 이런 건물 지어놓고 지자체에서 운영비 주고 뭐하고 이게 굉장히 부담이 가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재훈위원   시에서 계속 지원하고 계속적인 그런 지원사업은 아니네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물론 가다 보면 건물이 이상 있다 할 때는 조금씩 수리나 보수 이런 것은 있겠지만,
정재훈위원   유지보수나 그거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운영에 대한 것은 또 그 안에 콘텐츠라든가 들어가는 것은 전부 다 기독교 역사관에 관련된 법인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MOU를 체결할 것이고 승인도 그렇게 내려올 겁니다.
정재훈위원   위치가 북교동교회 거기가 주차장으로 쓰고 있지 않습니까? 정확하게 기부채납을 하게끔 하지만 정확한 협의내용은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요? 어떻게 보면 북교동교회하고 협의사항에 대해서 어디까지 얘기가 돼가고 있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부지는 기부채납하는 것으로 확정이 됐고요. 다만 위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정재훈 위원님이 얘기하면 아시겠지만 정자 있잖습니까? 원래 그 정자 쪽으로 가는데 그 정자 바로 옆에 할머니 집이 하나 있어요. 그 할머니가 자기는 몇십 년을 산 집이기 때문에 돈에 관계없이 자기는 거기 살란다. 그래서 전주에 있는 따님하고 접촉을 해서 북교동교회에서는 어떻게 되든 간에 그쪽에서 해 주라는 대로 해 주고 그걸 하되 만약에 그쪽에서 오케이를 안 해 주면 그걸 제외하고 하는 걸로 그렇게. 
정재훈위원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목포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관련해서요. 어차피 서산동으로 가는 데 문제 제기가 됐잖아요. 이전의 부지에 대해서.
  왜냐하면 교통 그 문제도 있었고 또 하나는 기독교역사하고 하등의 상관없는 곳이 왜 부지가 선정이 됐냐 이렇게 이전에 업무보고할 때나 이럴 때 질의가 됐던 문제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다른 부지로 가게 되는 게 결국에는 법적으로 안 되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법적으로 안 됩니다.
최현주위원   안 되는 거였잖아요. 그럼 이전에 충분히 검토가 이런 문제는 안 됐었어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저는 후임자니까 후임자여서 와서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어서 제가 직접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서 도시재생추진단장하고 얘기도 했고 과장하고도 얘기했는데 처음부터 그게 검토가 안 되어 있었어요. 어떤 연유인지 모르지만 무조건 하면 된다 이렇게 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됐든 간에 늦게나마 다시 새롭게 정립이 되고. 물론 할 수는 있지요. 우리가 30억 반납하고 하면 되는데 너무 부담이 가잖습니까? 
최현주위원   그때도 너무 공간이 좁다, 원도심 쪽으로. 왜냐하면 역사성을 따진다면 지금 부지가 훨씬 더 좋은 거잖아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렇게 가는 게 맞는데 당시에도 저희가 이 문제 제기했을 때 국장님 답변하실 때는 공간 자체가 너무 좁고 이런 문제로 답변을 이전에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한 번 더 말씀드리는 거고.
  그리고 국비가 제대로 그때도 확보가 안 되는 게 민자에서 이쪽에서 예산이 계획했던 대로 작년에도 안 되다 보니까 국비가 계획대로 확보가 안 되는 이런 상황이 있었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거는 기부채납했기 때문에 민자에서 8억만 하면 된다라고 얘기하시는데. 
  이게 작년에 문제가 지적이 됐던 것이 이게 기독교 그쪽에서 예산이 들어오는 거지요? 민자라고 하는 게, 결국은.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거기 모금으로 하는 겁니다.
최현주위원   그런데 계획대로 예산 확보가 안 되면 이게 또 사업에 차질이 생기고 이러지는 않을까요? 작년에도 제가 알기로는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금 현재 기독교역사관 측에서 4억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이미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미 확보돼서 우리한테 4억 세외수입으로,
  (관계관을 향해) “들어왔지요?”
  (「예」하는 이 있음)  
  4억이 현재 우리시에 납부되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이걸 보고 예산에 이만큼 배정해 줍니다. 
  당초에 우리가 계획을 할 때 민자가 8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서산동 구)구생어린이집 가면서 우리시에서 토지를 주니 너희가 더 해라 해서 8억을 갔습니다. 이제 원위치가 됐기 때문에 8억을 하고 거기 교회 밑에도 하수관이나 이런 게 있거든요. 그런 설치비용을 그쪽에서 해야 됩니다. 그게 4억이 넘게 들어갑니다. 그런 비용으로 다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구체적으로 정리가 됐는데요. 
  지금 북교동교회에서 기부채납 승낙서만 들어오면, 위치하고만 되면 우리가 바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방향은 오히려 더 잘됐다라고 생각하고. 작년에 보니까 민자예산이 제대로 확보 안 되면서 국비 매칭이 제대로 안 된 상황이 있어서 이 문제도 고민해서 잘해 주십사 말씀드리는 거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문학박람회 개최 관련해서 이거는 간단하게 제안 말씀만 드릴게요.
  과장님이 바뀌시다 보니까 작년 겨울에 12월인가요. 그쪽의 예술인들과 모여가지고 문학박람회 관련한 의견수렴을 시에서 한 번 했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거기에서 저도 잠깐 참여했었는데 굉장히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왔고요. 아마 현장에서는 과장님이나 바뀌다 보니까 우려가 있는 것 같은데.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도 있으신 것 같아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사업 위치가 목원동 일원에 일부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쪽하고 협의가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사람이 바뀌었어도 그건 그렇게 갈 겁니다.
최현주위원   사업 장소도 그쪽에 잡혀 있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쭉 지속적으로 의견수렴을 해서 내용도 풍부화 되고 이 사업이 예산이 저기 되더라도, 이 사업이 끝나더라도 지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그런 구조는 올해도 계속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아까 이어서 짧게 말씀드릴게요.
  목포항구버스킹 추진에 대해서 아까 국장님한테 말씀드렸더니 문화예술과 그쪽이라고 전체적인 포괄적으로는.
  문화예술과 그전에 이승만 과장님이었는데 지금 바뀌셨는데 아실는지 모르겠어요. 
  목포의 문화예술하는 젊은 재원들이 신안으로 일부 대거 또 갔습니다. 기획자들도 가고요. 그다음에 MC 보시는 분도 가고. 
  그 이유를 살펴봤더니 목포가 예향의 도시이지만 그런 부분적으로 젊은 인재들을 챙기지 못했다는 것이 그분들의 이야기세요. 
  그래서 혹시나 관련돼서 다시 담당자분들이나 그분들한테 말씀을 드려서 원래 연고였던 목포로 오면 안 되겠냐. 안 그래도 문화예술에 관한 인적재원이 부족한데 너희들마저 가면 어떡하냐라고 말씀드렸더니 고민해 보겠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 알고 계시고 미리 챙겨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항상 말씀드리지만 광주ㆍ전남 그다음에 수도권에 버스킹할 때마다 목포에 재원이 없다고 해서 외부에서 하는 상황인데 내부에 있는 인적자원마저 외부로 뺏기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과에서 새로 오신 과장님께서 챙겨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가 어차피 서남권통합이라고 해서 추진단도 출발을 했고 그다음에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보니까 신안군 자매결연 맺어가지고 점점 가속화를 시키려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신안에 광주ㆍ전남이라고 했지만 가까운 지역부터 연계고리를 해서 이왕이면 멀리 계신 분들보다는 가까이 계신 분들이 오히려 이런 문화공간이나 예술공간에 함께하자고 했을 때 거리적인 측면이나 인적 측면이나 좀 나을까 싶어요. 
  그래서 신안군과 인적자원 네트워크를 예술이나 문화 쪽으로 같이 연계를 해서 하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5분 회의중지)

(16시 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강명원 관광문화교육국장께서는 스포츠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어서 스포츠산업과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전국체전 프레대회 개최 추진입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전국체전 개최 종목 중 시설 사전점검 및 공인이 필요한 종목을 우선적으로 선정해서 프레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시기는 7월부터 9월인데 지금 현재 대한체육회에서 비공식적으로 집계된 게 8월 19일 날 개최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전국체전 개회 90일 전 각 종목별로 개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산은 6개 종목에 6억 3,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도 체육회 그리고 중앙 단위 경기단체를 방문해서 유치활동을 하고요. 프레대회 종목별 경기단체 참여 사전협의와 유치 신청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레대회 겸 전국대회 유치 현황은 현재까지 6개 종목으로 육상, 테니스, 볼링, 배구, 탁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입니다. 
  수영 유치 확정 및 대회 개최에 따른 예산 확보 그리고 대회 개최 지원 세부계획 수립을 3월부터 4월 안으로 수립하겠습니다. 
  종목별 대회 운영 및 시설 사전점검은 프레대회 시작 한 달 전에 점검해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두 번째,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추진입니다. 
  적극적인 전지훈련 유치 추진을 통해서 스포츠 기반을 확보하고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스포츠 문화도시 이미지를 제고코자 합니다. 
  사업개요입니다. 
  스포츠산업과, 시체육회, 재단법인 목포축구센터, 직장운동경기부가 주체가 돼서 전지훈련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지훈련에 필요한 사업비는 7,200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유치활동 지원물품 구입 및 홍보물 제작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특산품인 김과 보해 금술 등 2종 세트를 구입해서 우리시를 방문한 전지훈련단에게 소정의 물품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종목별로 전담팀을 구성ㆍ운영하겠습니다. 
  육상ㆍ하키는 직장운동경기부와 육상ㆍ하키팀 감독, 코치 등을 주로 해서 축구는 목포축구센터와 운영팀ㆍ마케팅팀 팀장 및 팀원이 구성해서 활동토록 하겠습니다. 
  기타로는 시 체육회 사무국과 종목단체 협회장 그리고 내용에는 없습니다마는 집행부에서도 전지훈련추진단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전지훈련팀 각종 인센티브 지원입니다. 
  우리시를 오게 되면, 전지훈련 오게 되면 생수나 물품 지원하고 선수단 수송차량 임차 지원 시 우리가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마케팅ㆍ전지훈련 선진지 답사를 위해서 2월 중에 경주를 방문해서 경주의 상황 등을 점검하고 우리시에 필요한 부분들을 벤치마킹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지훈련팀 예약현황은 2023년 1월 19일 현재 41개 팀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스포츠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추진사항 중에 보해 금술 200본이 있는데, 지금 이게 확정인가요, 국장님?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관계관과 협의) 이게 그전부터 이렇게 해서 드렸는데요. 필요하면 지역 실정에 맞게 변경도 할 수는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이게 저희 고향에서 나오는 지역 특산물이랄 것까지는 없지만 지역 기업인데 기업이기는 하지만 보해 금술이 과연 지역의 활성화나 아니면 지역의 주민분들, 시민분들이 하고 있는 물적사업에 얼마만큼 도움이 될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거 금술 상당히 비싸지 않을까요? 이게요? 예전에 나온 걸로 봐서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대부분이 전지훈련지를 결정한 것이 코치ㆍ감독이거든요. 그래서 코치ㆍ감독들한테 사실 잘 좀 목포를 봐주라는 차원에서 주는 거기 때문에,
박효상위원   그런 부분인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종목을 이걸로 했고. 또 보해가 어떻게 보면 공장은 저기 있지만 본사가 있어서 이걸로 선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좋은 게 있다면 검토는 할 수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이게 만약에 그전부터 해와서 반응이 좋았다고 한다고 하면 뭐하는데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금술 좋아합니다.
박효상위원   요즘에 비주류도 많이 있으니까 혹시나 만약에 더 좋은 상품이 있으면 한번 더 개발하셔가지고 도입해 보시는 건 어쩔지 생각이 됩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박효상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추진 이거요. 이게 어차피 스포츠산업과로 조직개편 부서가 이렇게 됐는데 어떤 걸 주로 하시는 거예요? 스포츠산업과 하시면서 올해 주력사업.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스포츠산업과가 이번에 새로 생겼는데요. 전반적으로 전국체전이 끝나고 나면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을 스포츠산업과에서 관리합니다. 전국체전추진단은 끝나면 정산이 되면 해체가 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목포 스포츠 모든 것을 스포츠산업과에서 관리한다라고 보시면 되고요. 
  경기가 끝나고 나면 종합경기장 활성화방안이라든가 가장 시급한 게 코로나로 인해서 축구센터재단이 적자가 많이 나지 않습니까? 이걸 다시 흑자로 돌리는 방안 이런 것들을 다각적으로 하고 특히 전지훈련이 최고 관건입니다. 전지훈련을 어떻게 하면 많이 우리 지역으로 유치할 수 있겠는가 이런 부분이 주가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결국에는 전국체전을 기점으로 해서 이게 만들어졌다라고 봐야겠네요. 스포츠산업과는.
  전국체전 이후로, 전국체전 끝나고 성과를 가지고 지역의 활성화방안이라든가 찾아야 된다라는 거 때문에 조직을 신설했다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조직이 그런 면도 있지만 당초에는 교육체육지원과였거든요. 그래서 교육하고 체육하고 분리를 해서 교육은 인재육성과로 했고 시장님이 인재육성에 대한 어떤 걸 더 하기 위해서 한 거기 때문에,
최현주위원   의지를 표명하신 거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꼭 활성 이 부분은 아니고 인재육성과 맞물려서 간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결국에는 여기서도 전지훈련 관련된 게 핵심적으로 될 것 같은데.
  목포가 다른 데에 비해서 전지훈련 오기가 좋은 여건인가요?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금 현재는 전지훈련장으로서는 목포만 한 곳이 없습니다. 모든 인프라 구축이라든가 도시와 연결되어 있고 예를 들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계속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운동선수들이 외지를 갈 수 있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가장 좋습니다. 안에가 모든 게 다 이뤄질 수 있거든요. 최고 좋은 여건인데.
  앞으로 전국체전이 끝나고 나면 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 또 반다비체육관이 생기면 그게 연결이 되면 전국에서 가장 좋은 전지훈련장소가 되지 않겠냐 저희는 그렇게 전망합니다. 
  활성화 이걸 계획을 잘 운영하면 충분히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축구랑 다른 굉장히 많은 스포츠 이쪽에 전지훈련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이 되고 충분히 군 단위나 이런 데 비교했을 때는 여러 가지 조건을 봤을 때는 목포가 우위를 점할 수 있다라는 얘기시네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활성화방안 일환으로 지금 제천인가요?
  (관계관을 향해) “돔 씌운 곳.”
  (「예천」하는 이 있음) 
  예천시 같은 경우 보면 보조경기장에다가 돔을 씌워가지고 겨울에도 선수들이 전지훈련할 수 있도록 해 놨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육상 같은 경우는 옛날에 유달경기장에 보면 육상 전천후 연습장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는데. 그렇게 해 놓으니까 굉장히 많이 선호를 해요. 
  그런 시설들이 목포에 있다면 목포는 더없이 좋은 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천이나 그쪽에 비하면 기온 차이도 2~3도 이상 차이나거든요. 거기는 산간지역이고 우리는 남쪽 제일 끝이다 보니까 따뜻하고 그래서 분명히 경쟁력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최현주위원   저희가 예전에 목포축구센터 갔을 때 그때 센터장님이 지금 바뀌셨을 것 같은데. 원체 다른 지자체에서도 유치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그리고 지원이 다른 데 비해서 목포가 많지 않다. 이러다 보니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그 당시에는 저희가 얘기를 듣고 왔어요.
  그런데 국장님 말씀은 어쨌든 간에 여러 가지 조건을 봤을 때는 목포가 충분히 우위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제가 한번,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재원이 부족하다 했는가요?
최현주위원   아니요. 일단은 지금은 유치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각 지자체에서 너도 나도 너무 많이 유치경쟁에 뛰어들고 있고 그 상황에서 목포가 가깝지는 않잖아요, 실은. 이러다 보니까 경기나 이런 권역에서도 많이 하려고 하고 이렇게 치열해지다 보니까 지자체에서 인센티브 주는 게 목포보다는 훨씬 더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굉장히 유리한 조건이다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그 당시에 얘기하셔서.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인프라는 굉장히 유리합니다. 인프라는 유리한데 인센티브를 주는 게 조금 부족하다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서 다른 비유를 하게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데 우리 목포 관광객이 부족한 것은 물론 관광콘텐츠도 부족하지만 유치하는 관광회사들이 데리고 오면 자기들이 받아먹을 수 있는 게 있잖아요. 서로 주고받는 게 있는데 목포는 그런 관광콘텐츠가 없다 보니까 그런 곳이 없어서 목포를 많이 안 오는 거랑 똑같습니다. 
  목포 식당을 가면 몇 프로 주는 것처럼 전지훈련도 감독이나 코치들, 구단주 이런 데가서 그런 활동을 많이 해야 됩니다. 앉아 있어가지고는 안 옵니다. 그런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흑자가 되면 활용할 수가 있는데 그것이 안 되니까 못 하는 거지요. 전지훈련 인프라는 좋은데 우리가 그런 부분에서 떨어진다는 그 얘기일 겁니다. 
최현주위원   그렇다라면 전국체전까지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잖아요. 그러면 이거 끝나고 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면 더더군다나 전지훈련 올 수 있는 여건이 많이 형성이 될 거다.
  그러면 그에 맞춰서 저희도 많이 준비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어떻게 보강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사후 활성화방안도 수립하고 있는데요. 용역 중인데.
  축구센터와 더 협의해가지고 그쪽에서 그런 마케팅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겠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리고 다른 데 보니까 인센티브를 주는데 저희가 예산 문제 때문에 그러실 수 있기는 해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7,200이면 별로 많은 돈은 아닙니다. 그런데 가족 단위로 오고 이런 경우도 마찬가지로 지역의 음식점이나 이런 데를 가면 20~30% 할인을 해 준다라든가 관광지를 무료로 갈 수 있게끔 한다라든가 이런 제도들이 있고요. 또 지역사랑상품권 이런 상품권을 줘서 다시 한번 올 수 있게끔, 목포랑 계속적으로 연을 맺을 수 있는 이런 고민들을 많이 하거든요.
  이렇게 돼야지 지역경제 활성화라든가 이런 것도 저희가 고민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하고 계신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문득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우리가 다른 지자체하고 똑같이 주는 것 외에 거기 비용의 몇 프로를 현금으로 다시 해 주는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 외에 특히 유소년이라든가 청소년은 가족 단위로 아이들을 보기 위해서 많이 옵니다. 그런 경우에 가족들이 몇 명이 왔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넣어서 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언뜻 저도 들어서 그런 부분도 마케팅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지역사랑상품권 혹시나 그게 연계가 가능하다고 하면 그런 부분이나 지역의 음식점을 방문하셨을 때 할인을 해 준다든가 관광지나 이런 데 갔을 때 아예 무료로 입장을 하게끔 한다라든가 이런 것까지 같이 고민을 해서 지역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이렇게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는 그때 축구센터 갔을 때 축구센터가 마이스? 아까도 마이스 잠깐 얘기가 나왔습니다마는 지금 지정이 되어 있지요? 마이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정이 돼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이전에 코로나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할 수는 없었을 것 같기는 한데요.
  올해는 이거 관련해서 준비는 하고 계실까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코로나 관계가 끝났기 때문에 축구센터와 상의해서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최대 관점은 새로운 센터장이 적자를 면하는 길이기 때문에 아마 여러 방면으로 마케팅활동을 할 걸로 생각하는데요.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면 저희도 협의해서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국장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올해 지금 동계인데 전지훈련팀 예약현황이 41개 팀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만 41개 팀이 되어 있다는 말입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금 현재 자료에 2023년 1월 19일 현재로.
정재훈위원   그러니까 언제부터?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지금 현재까지 해서 41개 돼 있습니다. 작년 11월 동계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게.
정재훈위원   작년 11월달부터 1월달까지 세 달 동안 해서 예약현황이 41개 팀. 41개 팀 정도 오면 종목별로도 있겠지만 가장 많은 종목이 어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제일 많이 온 게 충남에서 하키선수들이 이십,
정재훈위원   종목별로 있는데 축구, 야구 다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종목.
정재훈위원   어느 종목이 제일 많이 왔습니까? 41개 팀이 왔다는데.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종목별로? 축구가 제일 많이 옵니다. 축구가 제일 많이 오고요. 그다음에 카누 그다음에 하키 이렇게. 축구, 카누, 하키.
정재훈위원   세 달 동안 41개 팀이면 실적이 많이 온 거 아닙니까, 이 정도면? 전지훈련을.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이 정도보다 더 와야겠지요.
정재훈위원   저는 한두 팀이 올 줄 알았더만. 매년 전라남도에서 유치실적에 따라서 평가하고 나서 도비보조금 지원되는 거 알고 계시지요?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보조금 지원이요?
정재훈위원   실적에 따라서 전라남도에서 시군하고 매칭 5대5 보조를 하고 있는데 목포시에서는 그런 보조를 받고 있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죄송합니다. 그건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정재훈위원   전라남도에서 매년 유치 실적에 따라서 전라남도하고 우리시하고―군 단위도 되겠지요―해서 5대5 매칭사업으로 지원해 주고 있더라고요. 이 정도로 유치하고 있으면 목포시에서도 어느 정도 도에서 지원을 받을 줄 알았는데.
  목포시에서 아직 전라남도에서 보조를 못 받고 있습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못 받았습니다.
정재훈위원   앞으로 전국적인 전국체전 프레대회 유치도 할 계획이고 해서 그에 맞춰서 체육회하고 종목단체별 협업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8월달에 개최를 합니까?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8월 19일. 잠정적으로 8월 19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와서 목포시체육회하고 좋은 관계를 맺어서 앞으로 전지훈련 같은 경우 목포에 유치할 수 있도록 많은 힘 한번 써주십시오. 왔을 때 그런 관계를 잘해서 앞으로 전지훈련을 목포로 오게끔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9항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10시에 개회하여 오늘에 이어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8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0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박효상     김관호     박창수     정재훈
고경욱     최현주     최유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교육국)
관광문화교육국장 강명원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이영수
행정주무관 조광운
속기주무관 유송주
첨부 :
1. 제380회 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
2. 목포시 전시작품구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목포시 전시작품구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4. 목포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목포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6.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8. 목포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9. 목포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10.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동의안
11.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연금 동의안 검토보고서
12. (재)목포장학재단 출연금 동의안
13. (재)목포장학재단 출연금 동의안 검토보고서
14. 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15. 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검토보고서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관호 (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