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4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9월 8일(금)
장  소   기획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2. 2023년도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자치행정복지국
   - 자치행정과,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 민원봉사실
  O 기획청년국
   - 기획예산과, 청년인구과, 홍보과, 세정과, 회계과, 스마트정보과
  O 보건소
   - 보건위생과, 건강정책과, 하당보건지소
2. 2023년도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 기획예산과

                       (09시 30분 개의)

○위원장 백동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기획복지위원회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2. 2023년도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백동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예산설명을 하시는 해당 과장님께서는 주요 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자치행정복지국 
  먼저, 자치행정복지국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영예 자치행정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존경하는 백동규 위원장님과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영예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관련입니다.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여비로 시비 8,2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상황이 풀림에 따라서 교육수요 증가분과 교육여비 규정 개정에 따른 여비, 즉 숙박비 1일 4만원에서 5만 5,000원으로, 일비 2만원에서 2만 5,000원으로, 식비 2만원에서 2만 5,000원으로 변경된 단가 상승분을 반영한 금액입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님. 
최원석위원   6급 중견리더양성과정은 110만원씩이에요.
  그런데 일반직 신규자과정은 160만원인데 왜 차이점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6급 양성과정은 6개월 동안 아예 나가서 하는 거고요. 신규 교육은 3주입니다. 그래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최원석위원   전문위원께 여쭙는데 저희 아까 그 숙박 비용하고 식비 비용이 저희도 그 정도 되나요? 아까 식비가 얼마라고 했습니까,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식비가 2만원에서 2만 5,000원으로 상승됐습니다.
최원석위원   2만원에서 2만 5,000원으로 오르고 또?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일비가 2만원에서 2만 5,000원이고 숙박비가 4만원에서 5만 5,000원으로.
○전문위원 한대희   공무원 교육여비 기준에 각각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원석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질문하겠습니다. 
  6급 장기교육을 1년에 몇 명 정도 가죠?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5명씩 해서 10명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반기 5명, 하반기 5명.
○위원장 백동규   지방자치단체별로 그 인원이 정해져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도에서 인원을 배정해 줘서 저희 시는 5명씩 그렇게 상하반기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더 많이 요구하면 안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총괄 도에서 운영하는 인원이 정해져 있는 거라 아마 시군별로 배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알겠습니다.
  국장님, 행정기구 개편을 한 지가 목포시가 얼마 정도 됐죠? 동 행정,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행정조직은 저희가 개편한 지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신도심도 확장을 좀 하고 제가 알기로 2012년도에 부주동 분동 하면서,
○자치행정복지국장 이영권   좀 오래됐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오래됐죠. 이번 기회에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된 논의를 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이런 의견이 있어서 내년도에 그런 예산을 편성해서 고민해 보시면 어떠실까 싶습니다.
○자치행정복지국장 이영권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유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훈위원   6급 중견리더양성과정이 10명이라고 하셨어요?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예, 5명, 5명 해서 10명입니다.
유창훈위원   그런데 본예산에는 8명으로 잡혀 있네요?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예, 그 전에는 저희가 4명씩 보냈거든요. 5명으로 증원됐었는데 저희가 기존 것으로 8명으로 돼 있어서 이번에 10명으로 변경했습니다.
유창훈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유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영예 자치행정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순 여성가족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입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79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국도비보조금으로 30억 8,20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세부내역은 세출예산서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84쪽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국도비 확정내시를 반영한 것으로 소규모 사업은 생략하고 신규사업과 시비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단, 외국국적아동 생계비 지원은 베트남 국적 아동이 9월 중 추가로 아동시설로 입소되었기에 160만원 계상했습니다. 
  85쪽에서 86쪽은 아동복지시설 운영비 등으로 전남도 변경내시에 의거 증액 및 감액 계상했습니다. 
  87쪽은 그룹홈 및 학대피해아동 쉼터 운영비로 7~8월분 냉방비를 증액 계상했습니다. 
  88쪽에서 90쪽은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예산으로 전남도 변경내시에 의거 재원 변경 및 증액 계상했습니다. 
  91쪽에서 92쪽 상단은 청소년쉼터 예산으로 전남도 변경내시에 의거 냉방비 추가지원 및 인건비를 증액 계상했습니다.  
  92쪽 하단에서 95쪽은 어린이집 관련 예산으로 전남도 변경내시에 의거 계상했습니다. 
  96쪽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은 가정어린이집이 국공립 장기임차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어 리모델링비 등 계상했습니다. 
  97쪽에서 102쪽은 새일센터, 가족센터, 여성시설 등에 대한 사업비로 전남도 변경내시에 의거 냉방비 추가 지원 및 운영비 등을 계상했습니다. 
  103쪽은 2021년도 및 2022년도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및 이자 반납액으로 1,200만원을 반환금으로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위원   87페이지 중간 보면 요보호아동 그룹홈 운영지원 4개소라고 했는데 그 4개소가 어디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목포우리집, 푸른초장, 매당기행, 한울타리 그렇게 해서 4개소입니다.
최원석위원   한 군데마다 얼마 정도나 예산이 투입되는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1억 6,900만원씩 지원하고 있고 인건비가 거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원석위원   저도 한번씩 가봤는데 이 시설에 애들이 몇 명씩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시설에 대부분 5명에서 4명 이 정도 있고요. 정원은 7명입니다.
최원석위원   몇 살 때 얘네들이 퇴소를 하죠?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만 18세까지는 거기에 있고 자기가 원하면 24세까지 가능합니다.
최원석위원   18세 이상 된 청년들 중에서 24세까지 머무는 경우도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있습니다. 목포우리집 같은 경우에는 한두 명 정도 있습니다.
최원석위원   저번에 저한테 제보가 들어왔는데 나이는 먹었지만 조금 미성숙한 부분이 있어서 사기를 당했다는 거예요. 그런 아픔을 토로하더라고요.
  부족하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그쪽에서 물품 지원 같은 거. 아까 인건비가 80%라고 그랬는데 저도 물품 지원 봉사를 몇 번 갔거든요. 그때마다 하시는 말씀이 굉장히 물품 지원에 대한 부분이 부족하다라는 그런 건의를 하시던데 어떻게 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지금 저희가 아동 생활용품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돈으로 해서 아동 앞으로 다 지원되고 있고요. 대부분 후원자를 많이 발굴해서 지원받고 있는 실정인데 아마도 만족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원석위원   거기서 주로 요구하는 물품은 어떤 품목이 있을까요? 저도 봉사모임 하고 있고 주변에 봉사단체들도 아니까 혹시라도 연계가 가능하다면 도움을 주려고 그러는 거거든요. 혹시 그쪽에서 선호하는 물품 정도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청소용품 같은 것 많이 필요로 하고요. 화장지 또 세제, 세탁세제, 물휴지도 있고 이런 생필품들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최원석위원   아무래도 애들이 한창 먹을 때인데 혹시 먹을 것 가지고 부족하고,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라면이나 쌀 등도 좋을 것 같습니다.
최원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우위원   84페이지 경계성지능 아동 자립지원 있지 않습니까? 그 아동이 대략 몇 명 정도 지원되나요? 지원아동이 대략 몇 명 정도?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경계성지능 말씀하시죠. 지금 아동관리보장원을 통해서 사례관리 대상자로 해서 21명 선정돼서 저희가 보호하고 있고요. 성덕원에서 8명, 아동원에서 6명, 경애원에서 7명 해서 21명 하고 있습니다.
송선우위원   자립 지원 있지 않습니까? 그 자체가 치료라든가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그게 다 포함돼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그렇습니다. 1인당 한 3만 5,000원씩 해서 40회 주기로 해서 지원하고 있고요. 대부분 시설에서 아이들에 맞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송선우위원   자체적으로.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송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84페이지 외국국적아동 생계비 지원 부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기초생계급여 지원이요?
  이것은 외국국적아동이 보호시설에. 동민영아원에 2020년생하고 ’22년생이 들어가 있어요. ’22년생이 이번에 들어갈 아이고 2020년생은 현재 거기서 생활하고 있는데, 베트남 국적인 아이들이 거기서 생활하고 있고요.
  저희가 생계비를 월 27만 2,000원 지원하고 난방비와 명절위로금 해서 14만원은 연, 그렇게 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2명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2명만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기존 금액보다 산정이 올라갔잖아요. 시비,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160만원 정도.
최지선위원   제가 여쭤본 게 미출생신고 아동 관련돼서 변화가 생긴 건가 싶은 생각에 한번 여쭤보는 거거든요.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그것은 아니고, 베트남 국적이다 보니까 이 아이를 거기서 낳아서 이쪽으로 왔는데 보호, 애를 돌볼 사람이 없다 보니까 시설에 맡긴 경우거든요. 9월에도 한 명이 더 들어갈 것 같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예산 계상해 놓은 것입니다.
최지선위원   말이 나온 김에, 혹시 미신고 출생 아동 관련해서 파악이 되셨을까요?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미신고 출생 아동은 도에서 18명인가 해서 저희가 다 조치했고요.
  수사기관에 의뢰할 것은 수사기관에 의뢰했고 사망했다든가 이런 경우도 다 해서 조치 완료했습니다. 
최지선위원   차후에 한 번 더 여쭙겠습니다.
  여기 전체적으로 부기가 다른 예산들도 마찬가지인데 부기 설명이 그냥 통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몇 명이 혜택을 받는지가 굉장히 어려워요. 다음에는 밑에 설명을 조금 붙여주시는 게 어떨까 말씀드려봅니다. 왜냐하면 몇 명 대상이 받는지는 저희도 알아야 파악이 가능하니까요.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본예산부터 정정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국공립어린이집 리모델링 사업 관련해서.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혹시 몇 페이지 실까요?
최지선위원   96페이지요.
  민간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되면서 리모델링비를 지원받는 부분이잖아요.
  이게 1개소 비용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그렇습니다.
  가정어린이집이 장기임차 어린이집으로 신청해서 저희가 보건복지부로 올려서 보건복지부에서 최종 선정된 경우고요. 
  여기는 리모델링으로 해서 5,000만원, 근저당설정비 1억, 기자재비 1,000만원 이렇게 해서 되어 있고요. 
  지금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에 리모델링비가 4,000만원 증액된 것은 기존에 있던 한양립스가 면적에 따라서 정정돼서 전에 1억 1,000이었는데 1억으로 낮춰진 상태라서 지금 4,000만원 계상한 것입니다. 
최지선위원   사실 매년 한 곳이 지정되나요? 아니면?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장기임차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에서 굉장히 권장사항이고.
  저희 시에 저희가 각 어린이집에 다 뿌리면 1개소만 신청이 들어와서. 이것은 신청주의거든요. 신청이 들어와서 이번에 저희가 보육정책위원회든가 심의해서 올린 결과 선정된 경우입니다. 
최지선위원   사실 제가 계속 시정질문 드렸던 주제와도 연관이 있고 저는 이 사업이 더 원활하게 많이 확대돼서 진행됐으면 좋겠고, 아시다시피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인가 부분에서는 우리가 신중해야 된다라는 말씀 한 번 더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경위원   수고하십니다.
  85페이지 아동보호전담요원 인건비가 5,300만원 정도 증가해서 올라와 있는데 1식으로 해서 통으로 올라와 있거든요. 인건비가 5,000만원 이상 상승된 이후에 여기에 대해서 인원이라든지 인건비가 왜 이렇게 상승되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저희가 아동보호전담요원이라고 그래서 아동보호팀에 6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이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역할들은 시설이라든지 위탁가정 아이들에 대한 상담, 환경조사 이런 것을 하고 있는 건데 저희가 전남도에서 이분들에 대한 인건비를 상승됐어요, 올해. 그래서 더 변경내시로 내려와서 계상한 경우입니다. 
박수경위원   도에서 상승된 상황이죠?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도에서 변경내시에 의해서.
박수경위원   변경내시에 의해서 상승이 되면, 그래서 목포시도 같이 함께 상승했다는 얘기시죠?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그렇습니다. 저희 시비는 14%입니다, 참고로.
박수경위원   통으로 이렇게 와버리니까 자세히 디테일한 내용을 할 수가 없어서. 추후에 이런 부분 세밀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박수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90쪽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보수 사업 있잖아요. 그게 500만원 증액됐죠.
  그 증액된 이유를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이것은 전액 도비사업이고 추가로 500만원이 내려온 것입니다.
김귀선위원   지역아동센터는 어느 센터일까요?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어느 지역 아동센터냐고요?
김귀선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은혜지역아동센터입니다.
김귀선위원   기존에 3,000만원 플러스 500만원이 증액됐는데 은혜지역아동센터에 그대로 500만원이 증액된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도의원 사업비로 내려온 사업입니다.
김귀선위원   3,000만원 가지고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그렇습니다, 하여튼….
김귀선위원   저번 예산 가지고 공사하다가 중단됐다가 다시 시작한 것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3,500만원에 대한 것은 4개 지역 아동센터에 1,000만원, 500만원 이런 식으로 해서 4개소에 지원되는 금액입니다, 3,500만원은요. 한 곳에, 은혜만 3,500이 지원된 게 아니라 1,000만원, 500만원 해서 4개소에 지원되는 금액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처음에 설명을 잘못하셨어.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죄송합니다.
김귀선위원   500만원도 4개소에 나눠서 지원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예, 4개소에 1,000만원은 3군데 지원하고 500만원은 한 군데 지원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96쪽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해서 근저당설정이 있죠. 이것은 신규예산이에요. 그거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근저당설정 1억은 국공립어린이집. 앞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가정어린이집이 국공립 장기임차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서 1억이 근저당설정권으로 한 것은 정부에서 그동안 채무가 있는 경우에는 이것으로 일단 갚고 나중에 장기임차가 끝나면 1억원을 다시 반납해야 되는 그런 돈입니다.
김귀선위원   근저당설정 이후에 나중에 반납한다는 얘기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하나만 질문하겠습니다. 
  세입부분에서 82페이지 시도비 보조금 지원사업에서 도비매칭 비율이 다 올랐는데 시설아동 생활용품 부분만 삭감이 좀 됐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시설아동생활용품이요? 이것은 시설아동들이 인원이 줄고 있는.
○위원장 백동규   인원이 좀 줄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그렇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87페이지 그룹홈 관련해서 6월 2차 추경 때 현지 방문 갔던 것 기억 나시죠? 그룹홈 현지 방문 갔던 거 기억나시죠?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저희가 그때 현지 방문 가서 충분히 의견을 들었고 그런 부분들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 요청을 하셨는데 고민을 갖고 계십니까? 어떻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지금 저희가 시비로 지원되는 게 명절휴가비 15만원씩 해서 지원되고 있고요, 2회에 걸쳐서. 장기근속수당이라고 해서 20년 이상은 2만원 해서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룹홈에서 저희한테 그때 같이 말씀하셨을 때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으셨는데, 이분들이 저희한테 직접적으로 우리 뭐가 필요합니다라고 저희한테 의견을 게시하지는 않으셨어요.
  아시다시피 저희 사회복지 예산이 엄청나게 많이 차지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그룹홈에 들어오면 검토하는데 아직 저희한테 구체적으로 얼마를 뭐를 지원해 달라, 그런 사항은 지금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백동규   알겠습니다.
  현지 방문 가서 말씀드린 게 그분들 의견입니다, 사실은.
  이 관련돼서 최원석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다 했습니까? 
최원석위원   과장님, 저번 때 어린이집하고 간담회 했었잖아요. 어린이집에서 요구했던 것이 반별 분담금이었습니까, 그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예.
최원석위원   그것을 조금이라도 상향조정해 달라는 내용이었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검토하고 계신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반별 운영비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고요. 저희가 예산을 계상할 것입니다.
  저희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예산부서는 아니기 때문에 예산부서에 일단 계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라도. 
최원석위원   그쪽에서 요구하는 것이 그때 10만원이었는데 그것을 30만원으로 상향조정해 달라는 얘기였는데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렇게는 안 되더라도 저희가 그때 오셔서 그 어려움을 토로하는 그런 과정 속에서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고 현실적인 방법으로서 어떤 방법이 있는지.
  너무 많은 금액이고, 그것은. 그런 부분도.
  그분들도 아마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실 거예요.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는 당부의 말씀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박수경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경위원   예산 이야기를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아까 백동규 위원장님께서 그룹홈 이야기를 하셨어요. 작년에 저희가 현지를 같이 방문했었죠.
  과장님께서 현장에서는 말씀을 그렇게 했지만 올라온 게 아직 없어서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금 말씀 분명히 해 주셨죠. 그런데 현장에서 올라오기까지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아직 본예산은 입력,
박수경위원   그러니까. 본예산 입력을 지금 안 하고 있는 거 알고 있고요. 현장에서 올라올 때까지만 기다리지 마시고.
  또 저희 의원들이 함께 상임위 활동으로 해서 현장방문 해서 들었던 이야기들에 대해서 오히려 과에서도 그 부분에 있어서 인지를 하시고 또 직접 여쭤보셔서 어떤 부분이 더 효과적으로 상승해야 될 건가, 연구 노력하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라오기만 기다리지 마시고.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간담회를 한번 하겠습니다.
박수경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박수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정순 여성가족과장님 일이 많으신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도 예산도 많이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미선 사회복지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입니다.
  사회복지과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입부분은 세출부분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45쪽 하단입니다. 
  목련아파트 기능보강공사비 5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작년 12월에 선정돼 국비 3억, 도비 6,000만원, 시비 1,400만원 해서 총 5억원 계상했습니다. 
  46쪽부터 47쪽 상단까지는 국도비보조사업 확정내시를 반영하여 감액 계상했습니다. 
  47쪽 중간부분입니다. 
  목포시사회복지협의회 운영비로 1,350만원 계상했습니다. 
  48쪽부터 50쪽 중간부분까지는 국도비보조사업 확정내시를 반영하여 증액 또는 감액 계상했습니다. 
  50쪽 하단입니다. 
  의료급여 특별회계 지원 전출금으로 2억 3,923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50쪽 하단부터 52쪽 하단까지는 국도비사업 집행잔액 반납금입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52쪽입니다. 
  총세입예산은 2023년 제2회 추경 대비 3억 9,578만 6,000원이 증액되어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54쪽입니다. 
  2022년 지방자치단체간 부담금 의료급여진료비 등 미납부액 2억 3,552만 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54쪽 하단부터 55쪽까지는 국도비 보조사업 확정내시를 반영하여 증액 또는 감액 계상했습니다.
  56쪽입니다. 
  2022년 의료급여기금 사업 집행잔액과 부당이득금 환수금 반납액 1억 8,581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첫 번째는 사회복지협의회 운영비 관련돼서 여쭤볼게요. 
  이게 4개월치라고 말씀하셨죠? 계산을 12개월로 해 보니까 1년에 한 4,000만원 정도 받더라고요. 
  그 금액이 사실 작지 않은 금액인데 저희한테 설명자료로 주신 것을 보면 회원수가 몇 명인지.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일단 이 목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법인의 형태로 법인 등록을 2023년 올해 6월에 도로 신청해서 7월에 법인 등록이 완료된 법인단체입니다. 회원 모집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법인 정관 등기상 이사 13명과 감사 2명으로 1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사실 금액은 협의회라고 해서 제가 다른 조례라든가 이런 것도 봤는데 무안군이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급이 원체 먼저 만들어질 수도 있는데 조례를 먼저 근거하시고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사실 저희도 다른 일반 민간단체인 바르게라든가 이런 것들도 조례가 없기도 하지만 이게 꼭 필요한가, 명분에 대해서 고민하게 됐어요. 뜻은 좋습니다. 사회복지 발굴한다는 그 역할은 저도 기대치가 굉장히 큰데 아무래도 시 운영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만한 구성이라든가 이런 게 먼저 갖춰진 상태에서 보고가 올라와야 맞는데 이사진만 딱 구성해 놓고 법인 했다고 보고가 올라오는 것은 제 생각에는 좀 맞지 않지 않냐, 그런 생각이.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조례 이전에 상위법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사회복지협의회를 설치하게 돼 있고, 전라남도에서 ’19년에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상위법과 도 조례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을 만든 것은. 법인 설립 허가 자체도 도에서 했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결격사유가 없다면 이 단체를 허용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또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지금 현재 4,000만원은 한 사람 인건비하고 매달 사무실 임차료나 운영비입니다. 그 한 사람이라는 것은 이사나 감사에 해당되지 않고 사무국장을 1명 뽑아서 그 안에서 사무적인 업무를 하게끔 하는 사람. 실질적인 사무업무, 상근을 하는 직원의 인건비입니다. 
  그런 부분이 있어서 계상했는데 일단 법인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도에서는 내시를 해 줬어요, 하라고. 그런데,
최지선위원   사실 바르게라든가 새마을도. 지금 바르게가 4,000만원 정도고 자유총연맹이 3,300만원. 이것도 다 인건비, 운영비잖아요. 그분들은 회원이 굉장히 많이 갖춰진 상태에서 진행되는데 아직. 아까 말씀드린 것과 똑같아요. 출발할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서 이것을 먼저 집행하는 게 맞는가, 그런 것에 대한 부분도 있습니다.
  금액이 작지 않은 금액 같아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맞습니다. 그래서 일단 사무국장을 뽑게 되면 어떤 일을 하든 계획서를 만들든 인건비가 나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9월부터 계상했고요.
  1개월 이내에 사업계획서를 저희한테 제출하게 되면 저희가 그것에 대한 적정성이라든지 타당성을 검토해서 그 보조금을 교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사실 제가 왜 이런.
  이 단체가 가진 취지도 나중에 그런 보조사업비 운영계획서도 내고 특정 행사들도 하시겠죠. 그런데 아시다시피 윤석열 정부가 이번에 국세 수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보조금을 받는 단체들 다 정리하겠다는 공표를 했어요. 
  다 없애서 50% 심각하게 내시가 들어와서 자치행정과라든가 이런 곳은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판국에 우리는 이 협의체를 새로 만들어서 할 필요가 있느냐. 저는 그런 것에 대한 고민도 좀 해 봐야 되지 않나. 기존에 잘 하던 데도 다 잘리게 생겼는데 이게 설립되는 게 맞는가, 이것은 한번 저희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된다고 말씀드려 봅니다.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고민해 봐야 되는데 전남도 22개 시ㆍ군 중에 법인이 완료된 시ㆍ군이 13개고 지부 형태로 돼 있는 데가 3군데여서 미설치 시ㆍ군이 6군데입니다.
  이게 운영이 얼마나 활성화되는지는 사실 저도 가보지 않았고 파악은 안 됐습니다만 도가 어떻게, 우리랑 경쟁기관이 아닌 상생기관이기 때문에 도에서 2019년부터 계속 설립하려고 저희한테 촉구 공문을 보냈었고. 우리시가 지금까지 유사기관이 많아서 우리는 충분히 그 업무를 할 수 있다라고 판단하고 보고를 했기 때문에 안 했습니다. 그런데 법인 설립 인가 절차가 들어왔는데 저희가 안 해 줄 수 없는 상황이고 도비가 확정내시됐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최지선위원   회원 모집을 한 상태에서 했었으면, 그 아쉬움은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좀 있고요.
  아시다시피 만들어졌는데 다 잘려서, 여기도 다 잘려질까 봐 저는 우려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훈위원   목련아파트 관련돼서 간단하게 질문 좀 할게요.
  현재 목련아파트 입주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입주기준이 미혼 근로 여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정확하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미혼 근로 여성이요.
유창훈위원   연령층은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연령은 저희 조례에 명시가 안 돼 있고요. 미혼 근로 여성이라는 것이 일단 근로할 수 있는 연령이니까. 그때 당시에 전경련에 30주년 기념으로 해서 전경련이 20억을 투입해서 지었어요. 그래서 근로라는 조건을 조례에 명시해서 했던 것 같습니다.
유창훈위원   딱히 나이에 대한 기준은 없는 것 같네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그렇습니다.
유창훈위원   일을 할 수 있으면 그냥.
  또 나가는 경우도 있나요, 사시면서?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예, 왔다갔다 합니다.
  현재 7월까지 78명이었는데 또 세 분이 나가서 75명 거주하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운영하시면서 사고나 그런 문제들은 전혀 없고 잘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하시죠, 과에서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그렇습니다.
유창훈위원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혹시 이 건물 안전진단은 받아보고 등급이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제가 등급은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고요. ’21년에 정밀검사를 해서 보강공사를 일부 한 것으로. 도비를 2,900만원 받아서 시행한 적이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안전진단 관련해서 왜 질문하냐면 시가 보유하고 있는 저희 공유재산 건물들이 전체적으로 보면 안전에 대한 위험성들이 많이 노출되고 있어요.
  특히 그러한 건물들 대부분이 복지관이나 복지시설들 건물들이 등급이 많이 안 나오더라고요.
  하나노인, 저희 지역구에 있는 하나노인복지관도 마찬가지고 자활센터도. 이전에 계셔서 잘 아실 거 아닙니까? 자활센터도 마찬가지고 등급 자체들이 많이 기준성이 떨어진다고 보는데, 전체 복지시설들이 목포에 보유하고 있는 복지시설들이 노후된 복지시설들이 너무 많다 이거예요. 그런 시설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적인 부분에 저는 더 안전하게 이용해야 되는데 안전적이지 않은 건물에 많이 이용들을 하고 계시고 실제 불안해하시는 분도 계시고.
  실로 그쪽을 담당하는 관리하는 관장님라든지 거기 있는 직원들 또한 그러한 민원들이 수번 들어와요, 안전적인 문제가 있다. 그런데 안전진단만 받지 그후 추후에 저희가 이렇게 시설을 보강해 주고 그런 것들이 조금 미흡하더라고요. 몇 년 동안 지속된 건물들도 있었고.
  제가 경각심에서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게 목련아파트 같은 경우도 75명이 거주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런 노후된 건물 베란다 창호 설치하는 것도 노후화되고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돼서 리모델링하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계속 체크해서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노후된 시설들에 관련돼서 안전적인 문제가 있다면 빠르게 대처해 줬으면 좋겠어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그렇게 하겠어요.
유창훈위원   제가 왜 안전을 항상 강조하냐면 사고는 어느 시기에 불시에 터질지 모르거든요. 저희 지역구 이번에 모 학원의 건물도 마찬가지로 갑작스럽게 사고가 터졌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특히 안전진단이라든지 그에 대한 시설 보강 같은 경우는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에도 관리하고 있는, 목포시가 보유하고 있는 복지관들 많이 있죠?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저희 시가 관리하고 있고, 상동복지관하고 상리복지관은 주택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저희가 안전문제는 지니고 가야 할 문제니까 과장님께서 많이 신경을 써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알겠습니다.
유창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유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목련아파트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로 질문드리겠습니다. 
  그게 시설비하고 시설부대비가 나눠져 있는데 시설부대비는 어떤 것입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시설부대비는 관계공무원 출장비라든지 감리라든지 그런 것으로 쓸 수 있는 비용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시설비는 아니네요? 보강공사하는 그런 비용은 아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시설비를 세우면 시설부대비를 세워야 되는 요율이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집행할지 안 할지는. 꼭 집행할 이유가 없다면 집행을 안 하겠죠. 그런데 세워야 되는 요율로 세운 거라서.
김귀선위원   목련아파트가 어떻게 보면 계속해서 계륵이에요. 계륵이란 뭔 말인지 아시죠?
  전경련에서 처음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것인데 근로 미혼 여성들 여기서 거주하고 있잖아요.
  총 여기가 몇 실이에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120실입니다.
김귀선위원   120실 중에 공실은 하나도 없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아니요, 75실이 입주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향후 제가 봤을 때는 공실이 더 늘어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러면 시에서도 이 건물을 앞으로 어떤 목적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우신 적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저희가 작년에 공유재산 관련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봤지만 현재로서는 75세대라는 여성들이 입주해 있기 때문에 당장 어떻게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일단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내년도에 저희가 미혼인 근로 여성으로 조례가 명시돼 있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한계를 넓히게끔 조례개정을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용의 폭을 넓혀서 더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청년인구과하고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서 청년주택이나 이런 것으로 전남개발공사랑 협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잖아요, 지금. 그렇게 말로만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장기계획을 세우셔서 가셔야 될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제가 봤을 때 공실은 더 늘어납니다. 그 활용방안에 대해서 계획을 잡아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리고 어쨌든 기능보강사업 하는데 공모사업으로 해서 예산을 따오셨잖아요. 아무튼 수고하셨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최지선 위원님이 질문하셨는데 목포시사회복지협의회. 상당히 논란이 될 것 같아요. 
  도 지침에 의해서 설립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관여할 수는 없죠.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사무국장이고 인건비가 들어가는 거잖아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맞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사업계획에 따라서 사업을 정말 뭔가 보여주는 사업을 해야 되는데 그런 사업실적이 부진했을 때 그때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일단 아까 최지선 위원님께서도 보조사업 관련해서 성과를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지금 성과평가를 해서. 저희 시 입장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흡할 경우에는 보조금을 안 주는 것으로 방침이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김귀선위원   그게 명시가 돼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어떤 것에 명시가?
김귀선위원   그렇게 부진했을 때 보조금을 지급 안 하는 게 명시가 돼 있냐고.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지금 기획예산과에서 보조금에 대한 것을 그렇게 저희한테 하달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도 여기에 보조금을 줄 때 교부조건에 이런 것을 명시해서 명확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지금 사업계획서는 아직 안 받아보셨죠?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사업계획서에 뭐가 올라올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생각할 때 지금 복지재단에서 하는 사업들. 또 목포가 민간사회복지 관련해서 단체들이 엄청 많아요. 이분들은 실은 시에서 보조 안 받고 하는 단체들이 많지 않습니까? 넘쳐나는데 굳이 또 이것을 도 지침에 의해서 설립했다고 하지만 이런 단체를 만들어서 또 시비가 편성돼서 지출이 돼야 되는가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무튼 과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고 또 사업계획에 의거해서 잘 운영되고 있는지 그런 부분은 과에서 할 일이잖아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예, 맞습니다.
김귀선위원   한번 잘 지켜보시고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것은 추경에 올라온 예산인데도 1,350만원인데 내년 본예산에 또 올라올 거 아닙니까? 내년 예산이.
  내년 예산은 우리가 계산해도 되지만 1년은 얼마나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4,000만원입니다.
김귀선위원   4,000만원. 적은 돈 아니잖아요. 아무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위원   위원님들이 보는 시각이 비슷할 것 같은데요. 목련아파트 기능보강공사. 45페이지 하단입니다.
  여기를 전면적인 리모델링은 생각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이게 몇 년 됐죠?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29년 됐습니다.
최원석위원   한 30년 가까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한번은. 아까 청년들한테도 입주할 수 있다고. 청년들 입주하게끔 문호를 개방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려고 하면 실질적으로 헌 집에 들어가서 살기는 싫어하잖아요. 전면적으로 한번 리모델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김귀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현재로서 저희가 어떤 정책 결정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리모델링해서 계속 쓸 것인지, 그게 더 우리 시민을 위해서 더 좋은 것인지 아니면 현 상태대로 유지하다가 어느 정도 입주자가 없으면 공유재산을 매각한다든지 그런 정책적인 방향을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물론 리모델링 필요합니다, 현 세대에서. 그래서 그때그때 사소한 것은 보수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정책 결정에 대한 것을 우리가 시의회하고 또 집행부하고 상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위원   120실 중에 75실만 들어가고 나머지 45실은 안 들어갔잖아요. 그만큼 여기 아파트가 새 아파트고 리모델링이 돼 있다고 하면 여기저기 찾는 수요자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노후화됐고. 그렇기 때문에 공실의 비율이 높지 않을까 싶거든요. 이 부분은 장기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것은 조금 고심해 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47페이지 목포시사회복지협의회. 참 어려운 건데 만약에 노인복지협의회를 만들면 또. 똑같지 않습니까? 제가 말씀드린 의도를 아실 것입니다. 만약에 아동복지협의회를 만든다 그러면 이렇게 해서 예산, 1년에 아까 4,000만원이라고 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4,000만원.
최원석위원   다른 협의회에서 사회복지협의회 이렇게 운영비를 줬으니 나는 아동복지협의회를 만들란다, 나는 노인복지협의회를 만들어야겠다. 그러면 그때도 다 돈을 주실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일단 지원에 대한 것은 조례나 법령에 근거가 있어야 되고.
  이 목포시사회복지협의회 같은 경우 전남도 조례에서 지원할 수 있다라는 조례를 만들었기 때문에 도비와 시비를 합쳐서 매칭한 것입니다.
최원석위원   물론 매칭사업이긴 하지만 이게 자칫 그렇게 여기에 대한 운영비를 지급하게 되는 때부터 그런 논리가 되는 거라고….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예, 위원님의 그 염려도 사실 저도 공감합니다.
최원석위원   사실 우려스러운 말씀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예, 맞습니다.
최원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경위원   수고하십니다.
  예산은 큰 것만 예산이 아니죠. 작은 것도 예산인 거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물론 도시비 매칭이긴 하지만 47페이지에 보면 보훈에 관련된.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이라든지 보훈선양사업이라든지 48페이지 여러 가지 보훈단체들에 대한 부분들이 약 1,300에서 1,400 정도 다 삭감돼서 올라온 상황들이거든요. 도비가 삭감되니까 맞춰서 시비가 삭감될 수 있겠지만 이에 대한 왜 이렇게 삭감돼서 내려와 있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지금 전라남도참전명예수당 같은 경우는 대부분 유공자 수당을 책정할 때 보훈처에서 대상자를 확정받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참전유공자가 사망해서 지원자 대상 수가 감소하거나. 또 장제비 같은 경우 증액된 부분도 있거든요. 그렇게 상황의 변경에 따라서 변경내시가 왔고 저희도 그것에 맞춰서 도에서도 보훈지청을 통해서 숫자를 파악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박수경위원   그러면 독립유공자 유족의료비 지원이 있어요, 48페이지에. 그런데 거기는 한 35만원? 이 정도 우리 시비가 삭감돼 있는 상황인 거죠? 여기도 인원수가 줄어서 그렇게 된 상황인가요? 의료비 지원이 아주 극소수 소량의,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22년도 30명에서 ’23년도에 29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저희가 감액한 것입니다.
  그리고 도비와 시비 비율이 3대7이어서 저희가 35만원 감하고 도에서 15만원 감한 것입니다. 
박수경위원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예.
박수경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박수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목련아파트 관련해서 청년인구과에서 전라남도와 협의하고 있죠? 전남개발공사랑. 그 관련해서 사회복지과에서도 저희 위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청년인구과와 협업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강미선 사회복지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1분 회의중지)

(10시 3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동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용주 노인장애인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안녕하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59페이지부터 62페이지까지입니다. 
  세입은 기타사용료, 자체보조금 등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자세한 설명은 세출분야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3페이지입니다. 
  세출분야도 대부분이 다 국도비 매칭 확정내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시비가 투입되는 자체 예산 위주 사업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3페이지 하당노인복지관 시설개선사업비로 2,500만원 증액했습니다. 
  하당노인복지관이 준공된 것이 2003년입니다. 그때 설치된 승강기가 한 20년째 사용되고 있어서 수리비용이 교체비용보다 더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승강기안전관리법에 따라서 2025년도에 정밀검사를 또 해야 되기 때문에 2,500만원 증액해서 올해 안에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노인복지관 시설개설사업비 4,000만원은 전라남도조정교부금으로 지붕, 옥상 등 방수공사도 하고 경로식당 출입문 등을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64페이지입니다. 
  경로당 긴급냉방비 지원사업 6,090만원은 저희가 올해 유난히 온열환자도 많고 폭염이 지속되어서 8월 10일 일단 저희 경로당 운영비로 경로당 197개소에 지급을 완료했습니다. 
  노인이용시설인 경로당 개보수사업비도 5,00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지금 저희 본예산에 2억이 편성돼 있습니다만 금일 현재 약 1억 8,000만원 정도가 집행됐습니다. 남은 4개월 동안 2,000만원 가지고는 도저히 여력이 없어서 5,0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대성동 경로당 증축 사업비로 3,000만원 증액 계상했는데요.
  기존에 있는 건물 옆에 부지를 매입해서 연결로 해서 증축하다 보니까 기존 건물에 장애인편의시설 확충해야 합니다. 경사로라든지 주출입구라든지 남녀공용화장실, 이런 데를 해야 되기 때문에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65페이지부터 74페이지는 국도비 확정내시로 증액 또는 감액, 신규 편성된 사업비입니다. 
  제목만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5페이지 노인생활시설(의료급여수급자 장기요양 부담금) 지원으로 17억 3천여 만원 감액했고,
  재가노인복지시설(의료급여수급자 장기요양 부담금) 지원으로 12억 6천여 만원 감액했습니다. 
  66페이지입니다.
  전남공영장례비 지원으로 5천여 만원을 증액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장례지원비로 1,200만원 증액했습니다. 
  67페이지입니다. 
  거동불편 노인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비로 572만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으로 5,700만원 증액했습니다. 
  68페이지입니다. 
  저소득 장애인 진단비 및 검사비 지원비로 127만원,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으로 782만원을 증액 또는 감액했습니다. 
  69페이지입니다. 
  발달재활서비스 도비확대비로 4,320만원 증액했고,
  장애인활동지원 도 추가사업비로 4억 5,741만원 증액했습니다. 
  70페이지입니다.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사업비로 188만 2,000원 감액했고
  활동보조 가산급여로 약 1억 1천여 만원 증액했습니다. 
  71페이지입니다.
  장애인생활시설 5개소 운영비로 11억 5,000여 만원 증액했습니다. 
  장애인복지관 운영비 예산으로 85만 5,000원을 증액했고 
  발달장애인 일시돌봄센터 운영비로 8,000만원 신규 편성했습니다. 
  72페이지입니다.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 운영비로 1600여 만원 증액했습니다.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기능보강사업비로 6억 4천여 만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73페이지입니다. 
  지역자활센터 운영비로 19만 1,000원
  자활사례관리사 인건비로 150만원 증액했습니다. 
  74페이지입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비로 5,000만원 증액했습니다.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으로 240만원 신규 편성했습니다. 
  75페이지부터 76페이지까지는 국도비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반환금으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훈위원   63페이지 하나노인복지관 시설개선사업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전에도 제가 질문을 조금 드렸었던 부분인데 하나노인복지관도 안전진단이라든지. 그 건물 자체가 몇 등급 나오는지 알고 계세요, 안전진단 받았을 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아까 사회복지과장님 했습니다만 저도 등급까지는 모르고요. 상당히, 옛날 항운노조 건물을 리모델링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래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예전에 그 자리가 신탁은행, 기업은행 자리였거든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아, 신탁, 기업…. 기부채납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그 건물 등급이 아마 C등급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A, B, C, D, E 이렇게 등급을 나누지 않습니까? 중간 등급인데 안전진단결과표로 보면 C등급인데 실질적으로 가서 건물을 보면 지하주차장도 크랙이 다 가서 파손, 위에 콘크리트가 다 떨어져 있는 상황이거든요. 떨어져내리고 있어요.
  옥상 같은 경우도 노후화돼서 이미 옥상 지붕 같은 경우 다 우레탄이 싹 떠 있는 경우고, 건물 기둥들도 많이 떠 있는, 자체 그런 경우들이 많은데 복지관에서 염려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사용하다 보니까 위험성이 많이 노출돼 있어서 이런 보수나 지원을 조금 해 주기를 바라는데 복지관 입장만 말씀드릴게요. 과의 입장은 제가 전달받지 못했으니까. 예산적인 부분으로 많이 힘들다고 얘기하더라고요. 
  혹시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노인장애인과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향은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복지관이 4군데입니다. 목포노인복지관, 상동, 이랜드, 하당 이렇게 됩니다만 이랜드하고 목포시노인복지관은 지어진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그렇지만 하당이라든지 하나는 그런 민원들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번 저희가 기술파트하고 연관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다시피 등급이 안 좋게 나오고 해서 보수라든지 시급히 할 부분이 많습니다만 예산이 전체적으로 여의치 않기 때문에 시급한 것 위주로 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창훈위원   그 부분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
  하당노인복지관뿐만이 아닌 자활센터도 노인장애인과에서 관리하시죠?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지역자활센터요?
유창훈위원   예.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거기는. 예, 합니다.
유창훈위원   자활센터도 마찬가지고. 자활센터는 아예 한 쪽 벽이 옆 건물에서 물이 새서 벽 자체가…. 어떻게 보면 언제, 사람이 건드려도, 몇 명이 건드리면 무너질 정도의 건물들이. 거기는 예전 만호동 동사무소 자리예요.
  그런 건물들이 어떻게 보면 다 복지시설들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복지시설들이 그렇게 노후됐다면 기능보강사업비라든지 이런 시설개선사업비를 본예산에 편성해야 되지 않나 싶거든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노인장애인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행정재산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공유재산이 많이 오래되고 그런 부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한번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는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예산 올리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예산부서하고 트라이를 해 볼 필요도 있는 사항이라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창훈위원   예산부서랑 충분한 상의도 해 주시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자꾸 하나노인복지관에 대해서 저희 지역구만 얘기하는 것 같은데. 복지관 시설을 방문해 보면 아마 비데가 설치가 안 돼 있는 복지관은 하나노인복지관밖에 없을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요청했었던 부분이고. 그런데 비데를 추가로 요청, 그것도 예산 문제 때문에 막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예, 알겠습니다.
유창훈위원   다른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혹시 지금 경로당 냉방비 지원, 아까 예산에 조금 올라와 있던데요. 64페이지. 
  보통 경로당 냉방비 하면 한 경로당당 냉방비 지출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여름 시즌에 사용하면?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지금 냉방비, 난방비가. 냉방비 같은 경우 15만원에서 20 또는 냉방비는 삼십여 만원, 그것에 따라 틀리기 때문에 전체 금액은 아직 좀 합니다만 한 삼십여 만원 가까이 매월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지급되는 금액은 동일합니까? 아니면 각 경로당마다 상이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경로당 서면평가를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운영비라든지 이렇게 하고.
  운영비는 차등지급하고 냉난방비는 이용 인원수에 따라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에어컨도 경로당 지급품목에 있습니까? 아니면 경로당 자체적으로 구매해야 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에어컨 품목도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혹시 에어컨 같은 경우도 주기적으로 여름이 오기 전에, 봄 정도에 검열을 한번 하시나요? 연식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올여름 같은 경우 워낙 무더위가 있어서 저희가 경로당 시설 전반에 대해서 매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또 소소한 부분 같은 경우 민원이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들어오면 저희가 현장 나가서 즉시 수리할 것은 수리하고 교체가 가능한 것은 얼른 교체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제가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경로당이 203개죠, 전체 경로당이.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그렇습니다.
유창훈위원   203개 경로당인데 보통 일을 하시면 업무를 보시는 분이 팀장님과 담당 주무관 두 분이서 일을 거의 보시더라고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인력상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그런데 그 203개 경로당을 하루에 한 번씩만 돌아도 200일이에요. 인원이 저는 적다고 봐요. 터무니없이 적고 모든 일 두 분이서 일처리를 다 하시기도 힘들고.
  그런데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한 것처럼 주기적으로 경로당 순회한다는데 실질적으로 접수되는 것은 예를 들어 의원한테 민원이 들어온 접수도 있고 동으로 민원이 접수돼서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같이 전체적으로 돌려면 2명 가지고는 인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경로당 시설부분에 대해서는 팀장님과 팀원 두 분이 하십니다만 경로당 전반에 대해서는 노인복지팀에서도 주기적으로 이용현황이라든지 덧붙여서 시설관리 측면이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씩 보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설 관련된 것은 주기적으로 검열하고, 부족한 것이라든지 긴급적으로 수리해야 될 부분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해야 될 부분이 꼭 필요하다는 게.
  이번 여름에 엄청 더웠지 않습니까? 몇 개 경로당에서 에어컨이 고장나서 수리해야 하는데 여름시즌에는 갑자기 수리가 안 되거든요. 그런 부분 사전에 방지하고 검열했으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힘들게 지내지는 않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팀에서 장기적으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연식이 오래됐거나 긴급하게 수리해야 될 부분, 그런 부분들은 업체도 저희가 몇 군데는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긴급수리업체들. 긴급수리업체가 없어서 한 일주일 동안 에어컨을 못 틀고 계신 경로당도 있었어요.
  저희 과에서도 바로바로 수리할 수 있는 업체들도 구비를 하고 계시고. 
  아무튼 203개 경로당이면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많은 숫자인데 이 경로당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고.
  203개보다 더 늘어날 것 같아요. 줄어들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앞으로 공동주택이 증가하면 더 늘어날 수 있겠죠.
유창훈위원   더 늘어날 것 같아요, 개수는.
  인원 충원도 좀 필요할 것 같고 아무튼 어르신들이 최대한 편하게 경로당에서 지낼 수 있도록 우리팀 노인장애인과에서 각별하게 신경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창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유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일단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사실 다른 과에 비해서 노장과의 사업비들이 이번에 신규 들어간 것들이 좀 있었잖아요. 보고전을 만들어서 우리한테 사전에 설명해 주셨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이를테면 국도비 매칭이기는 하지만 세부적으로 정리해 주지 않으면 저희가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일례로 오시기 전 문제입니다만 발달장애인 의사소통교육체험관도 전액 시비 1억 2,000만원 가까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본예산 때도 이런 설명 절차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 의원들이 인지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시비 사업만 추려서 보다 보니까 제가 발견했어요. 그것까지 제가 백 번 양보하고, 어찌됐든 발달장애인 관련 사업이 늘어나는 것은 적극 환영하기 때문에 반가운 일이지만 71페이지 도비랑 시비 매칭으로 8,000만원 가까이 일시돌봄센터가 운영되겠다고 신규사업으로 들어와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한 어디에 설치될 건지, 몇 명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앞으로 신규사업이라든지 새로 신설될 사업에 대해서 위원님께 설명자료를 만들어서 배부해 드린다든지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지선위원   말씀 나온 김에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발달장애인 일시돌봄센터 운영 관련해서 어디에서 어떤 단체에서 위탁해서 진행하는 건지도.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71페이지 말씀하시죠?
최지선위원   예.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이 부분은 발달장애인 일시돌봄센터 운영비 8,000만원을 신규 편성했는데, 이것은 지원 내용이 일상생활 지원이라든지 식사 지원, 사회참여활동 지원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운영하고 있는 비에 신규 편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최지선위원   운영하고 있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계장님이 좀 설명…. 죄송합니다.
○위원장 백동규   자세한 설명, 답변은 윤공주 팀장님께서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복지팀장 윤공주   안녕하십니까? 장애인복지팀장 윤공주입니다.
  71페이지 발달장애인 일시돌봄센터 사업은 도에서 최근에 공모해서 공모에 응시돼서 도하고 위탁 체결된 사업으로 도비 매칭된 사업입니다.
  이것은 동부권은 현재 여수에서 시행하고 있고요. 서부권에 필요성이 있어서 도에서 올해 7월에 한번 공모해서 안 돼서 재공모해서 저희 목포시가 응모해서 선정된 사업이고요. 
  이것은 한국장애인부모회에서 위탁체결돼서 9월 개소 준비 중으로 다음 주 중에 도에서 라운딩 와서 확정되면 그다음 주부터 이용하게 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 주요 목적은 말 그대로 일시돌봄, 24시간 긴급돌봄의 의미입니다. 최장 이용할 수 있는 일은 3일. 1일에서 3일로 발달장애아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이 갑작스러운 사유로 아이를 맡길 수 없을 때 일시적으로 맡기는 시설입니다. 
  여기서는 숙식하고 식사 제공, 낮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약간의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이고, 대부분의 사업비는 인건비 80%에 운영비 한 20% 정도 비율로 지원하게 됩니다. 
최지선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ACC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의사소통교육체험관은 어디서 운영하나요?
○장애인복지팀장 윤공주   같은 기관입니다.
  지금 ACC 교육체험관도 저희가 재공고까지 해서 응모하는 곳이 없어서 한 곳 응모해서 지금 적정성 여부까지,
최지선위원   장소가 어디에 설치되나요?
○장애인복지팀장 윤공주   삼학동 동백아파트 인근에 있는 어린이집을 기관에서 임대해서 1층에 ACC 교육체험관을 운영하고 2층에서 일시돌봄센터를 운영합니다.
  공간은 평수 자체가 넓은 공간이어서 도에서 처음에 응모했을 때 사전점검 와서 오케이 해서 그쪽으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최지선위원   사실 발달장애인 관련돼서 사업이 이렇게 많이 진행되는 것을 저는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장소가 단지 삼학동이라는 점은 아쉽기는 합니다만. 위치가 중간쯤에 있는 게, 하당동이라든가 이런 쪽에 있어야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좀 들고요. 
  석현동에도 하나 센터가 있지 않나요? 
○장애인복지팀장 윤공주   전남발달장애인교육센터. 거기는 도 사업이고 저희 시에서는 임대료만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지선위원   제가 보다 보니까 각종 단체들이 여러 단체가 있는데 특정 단체가 많이 맡은 것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그 외 다른 단체들에서 볼멘소리가 나올 수도 있어요. 이런 공모과정에서 굉장히 공정성을 유지해 주셔야 되고요.
  단체가 많다 보니까 저희도 이름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서 굉장히 헷갈리기도 하고요. 사전에 의회에 보고를 착실히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전체적으로 어제도 별도로 여쭤봤던 부분이기는 한데 장애인 관련돼서 지원해 주시는 보조활동 해 주시는 분들에 대한 숫자가 감액됐다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은 삭감되거나 이런 것들은 없어 보이더라고요. 
  그것은 추경 2차 때 한 건가요? 
○장애인복지팀장 윤공주   위원님께서 어제 문의하셨던 부분은 저희 과 사업은 아닙니다. 재정일자리사업에 저희 과가 응모해서 사업이 선정돼서 재정일자리에서 배정된 인원을 가지고 단체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재정일자리 규모하고 하반기 재정일자리 규모가 약간 다르더라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추가로 예산을 세워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최지선위원   장애인 담당이시니까 제가 하나만 더 여쭐게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기능보강 사업, 이것도 신규사업이잖아요. 
  어디 대상으로 하는지 한번만 설명해 주시겠어요? 
○장애인복지팀장 윤공주   주간보호센터 신규사업의 기능보강은 국비를 공모해서 저희가. 상반기에 국비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신규로 선정된 사업인데 지난번 1회 추경 때 장애인복지관 신축 건 관련해서 실제로는 장애인복지관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능보강실을 센터로 승격시켜서 국비를 따서 운영하게 되는 거고요.
  그 비용은 장애인복지관 별관 신축비에 포함해서 장애인복지관 1층은 우리 시비로 해서 무료식당. 장애인복지관 식당을 지을 거고요. 2~3층에 대한 비용입니다. 
  실제로 예산 자체가 너무 작게 내려와서 저희가 이번 본예산에 증축비 세울 때 같이 포함해서 하려고 지금 국비를 따온 사업입니다. 
최지선위원   저는 이 목만 가지고 봤을 때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중에 하나인가 싶어서 여쭤봤는데 그게 아니라 복지관에 들어간 부분이에요.
○장애인복지팀장 윤공주   복지관 신축비용이 너무 과다하게 들어가서 국비를 공모해서 따온 사업입니다.
최지선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팀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박수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경위원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장애인복지관 운영비가 들어와 있어요, 71페이지. 운영비가 2개소로 돼 있는데 올라온 금액은 81만 5,000원이거든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좀.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장애인복지관 운영비 예산은 2군데인데 목포시장애인복지관하고 명도복지관 2개소에서 종사자에 대한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당초 본예산 대비 국도비 내시에 따라서 81만원 증액된 예산입니다. 종사자 인건비와 운영비입니다.
박수경위원   아주 작은 금액이 운영비로 추경에 올라와 있어서,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최종 확정내시가 돼서.
박수경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더 여쭤볼게요.
  하당에 있는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있잖아요. 방금 팀장님께서 설명하셨던 신축에 관련돼서 저희가 작년에 예산 반영이 돼서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신축 부지 그쪽 매입을 하는데 그쪽 건물을 가지고 계신 분께서 매각이 어렵다는 의사를 밝히셔서 그것을 공사를 진행 못하고 있다, 이런 어려움,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저희가 감정평가까지 했습니다. 한 2억 정도 평가액이 나왔는데요. 기존 건물주하고 세입자가. 세입자께서 지금 현재 조건, 1,000만원에 50만원 정도 그런 것을 구해 주라. 또 이것이 협의에 의한 취득인데 수용에 의한 취득처럼 이사비를 주라. 이사비용을 주라. 또 건물주께서도 세입자 의사를…. 고집을 못 이기더라고요.
박수경위원   과장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내용은 제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내용이거든요.
  세입자의 주장이 강하다 보니 건물주께서 판매를 포기하는 상황에 있으면 그 건물을 매각하고 못하고 그것도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진행하려고 했던 계획이 상당히 수정돼야 되는 상황이신 거죠?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그렇습니다.
  당초, 
박수경위원   그런데 그게 아닌 상황이면 제가 그 복지관을 자주 갑니다만 그 근교에서 그만큼의 부지나 그만큼 충당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굉장히 낙담하고 있는, 복지관에서는 낙담하고 있는 상황이시더라고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최근에 복지관장님하고도 협의했는데요. 지금 복지관 유휴부지가 있습니다, 옆에. 그 부지를 당초 복지관 별관동 증축할 때는 토지를 매각해서 2층 규모로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 부지 매각이 어려우니까 매입이 어려우니까 시 유휴부지에 한 3층 규모로 신축해서 1층은 식당으로 하고 2~3층은 아까 말씀드린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해서. 기존 건물도 3층이거든요. 그것을 연계해서. 기존 건물은 조금 리모델링해서 휴게시설이나 이런 것 편의를 확충하고. 그래서 이용자 편의도 도모하고.
  종사자들이 3층 건물을 쓰다 보니 협소하거든요, 
박수경위원   거기가 식당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협소한 부분이 많고 몸이 불편한 분들이 움직이다 보니까 휠체어나 스킨십이 자주 이어지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제가 현장에서 목격했고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일단 이미 시에서도 사업비 확보를 해 놓은 상황이고 그런데 지금 그런 민원의 문제 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는 진행이 되면 상당히.
  올해 해를 또 넘길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빤한 거죠?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그래서 저희가 최종 30억 규모로 3층 규모로 짓기로 하고 지방재정투자심사 같은 것은 다 완료했기 때문에 설계를 하려면 건축계획용역을 발주하게 돼 있습니다. 일종의 건축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이거든요. 8월 중에 발주해서 한 2~3개월이 소요됩니다.
  이것이 끝나면 내년 시비, 아까 말씀드린 주간보호센터 한 6억 6,000 포함해서 시비 한 29억 정도를 편성해서 바로 설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수경위원   아무튼 몸이 불편하신 분들께서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과에서는 잘 좀 활용해 주시고요.
  아까 하당노인복지관 내용하고 조금 관련은 부족하지만 제가 첨언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하당노인복지관 식당이 지하로 내려갑니다. 지하로 내려가는데 어두워요. 계단이 굉장히 어두운 상황이고 비탈진 그런 상황이어서 어르신들이 걷고 내려오시다 마지막 계단, 가장 마지막 끝계단을 보지를 못하세요. 거기를 자꾸 낙상할 뻔한 그런 일을. 그래서 제가 부축도 여러 번 해 드리고, 제가 봉사 갔을 때 그런 일을 빈번하게 목격했거든요. 그 부분에 어르신들의 시선이 잘 될 수 있도록 마지막 계단이나 이런 부분들을 시설개선 하실 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그것은 당장 현장점검해서 형광등을 교체한다든지 하겠습니다.
박수경위원   현장에서 제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그런 것도 잘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박수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위원   노인일자리 관련해서 제가 몇 가지만 여쭐게요.
  노인일자리 자리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부족하거나 수요자는 많지만 자리는 없고 그렇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1년에 노인일자리 한 3,800여 명 투입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고령화 늘어나는 추세가, 비율이 높아지다 보니까 어르신들 수요에 비해서는 좀 부족한 실정이죠.
최원석위원   그런데 뭐가 있냐면 저한테 민원이 왔는데. 노인일자리 열 분이서 노인일자리를 같이 한단 말이죠. 가정할게요.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열심히 일을 하는데 한두 명이 일을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왜 저렇게 일을 안 하는 사람을 갖다가 채택해서 나머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게끔 하느냐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이 노인일자리 관련해서는 대한노인회에서 권장하는 사업입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수행기관이 복지관들 있고요. 복지관 4군데 포함해서 한 8개소 됩니다, 수행기관이.
최원석위원   대한노인회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노인회 노인회대로 하고 상동복지관은 복지관대로 하고.
최원석위원   노인회에서는 몇 군데나 합니까? 노인회에서 몇 명 정도, 복지관에서 몇 명 정도?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수행기관 8개소가 있는데 수행기관별로 인원은 제가 확실히….
최원석위원   그거 자료로 주시고.
  그렇게 만약에 일을 안 했을 경우에 그것을 제재할 방법이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저희가 사실 노인일자리가 하루 4시간 정도 해서 어르신들 조금이나마 생활안정 도모를 하는 사업이고요.
  어르신들 특성상 30분 일하시고 15분, 20분 쉬고 하는데 3,800여 명이 하다 보니까 한두 명씩 근무를 안 하시는 분들이 발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각 수행기관별 일자리 전담요원들하고 잘 협의도 하고 감독을 해서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위원   저한테 제보자가 동영상하고 이런 것까지 구체적인 증거까지 갖고 저한테 접근하더라고요.
  ‘이렇게 하고 있다’ 이것은 잠깐 기력이 없어서 쉬거나 힘이 달려서 하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일자리를 안 한다는 거예요, 일을 안 한다는 거예요, 실은. 그리고 그런 것을 구체적인 증거자료를 저한테 보여주더라고요. 
  그렇게 했을 경우.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내부적으로 나오는 얘기예요. 왜냐하면 같이 열심히 일하는데 한두 명이 일을 안 하니까 그게 너무, 약간 미워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촬영하고 사진을 찍거나 해서 그것을 저한테 증거로 갖고 오는데 이것을 이 부분을. 3,800명이나 되는 부분, 많잖아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 거란 말입니다.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암행어사 제도라든지. 아니면 처음에는 한번은 경고, 두 번에는 뭐, 세 번은 뭐 이렇게 나눠서 그런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이런 민원이 너무 많이 오니까 그래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저희가 일자리사업, 각 사업장에 인원을 배정할 때 안전교육이라든지 근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만 근무자 수칙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살펴서.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근무자 태만에 대해서 1회 적발했을 때는 뭐 한다든지, 2회 할 때는 뭐, 3회 할 때는 일자리 퇴출이라든지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위원   심각하게 고민 한번 해 보시고요.
  제가 저번 때도 말씀드렸었는데 시니어클럽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다른 지자체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전라남도 다른 지자체들은. 그런데 목포는 아직도.
  그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시니어클럽을 운영하면서도 노인일자리에 대한 해소를 조금 해 줄 수 있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예, 그렇습니다.
최원석위원   그렇게 하는데 자꾸 말을 해도 준비가 안 됐다 내지는 선정할 업체가 없다 이렇게 하는데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거든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저도 검토해 봤습니다만 시니어클럽을 운영하려면 전제조건으로 지금 어르신 일자리를 수행하고 있는 8개소 기관과의 조율이 필요할 것 같고요.
  시니어클럽을 운영할 만한 시유지 행정재산, 공유지를 제공해 줘야 되는데 현재 우리시에 있는 행정재산 중에서 마땅한 공유재산을 찾기가 어렵고.
  여수나 순천 같은 데 보면 어디 재단에서 하더라고요. 제가 이름은 잊어버렸습니다만. 공신력 있는 재단이나 기관이 제안해 주시면 한번 저희도 하겠는데. 전제조건이 아직 충족이 안 돼서 조금 추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그런 전문클럽이 전담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원석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것을 원하는 업체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과장님께서 발로 뛰시고 그런 부분에 대한 적극행정을 펼쳐주셨으면 해요.
  거기도 도에서 권장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한번 알아보시고 조금 더 적극행정을 펼쳐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앞서서 하나노인복지관 시설개선사업에 대해서 질문들을 많이 하셨는데, 아까 과장님 말씀이 설명하시면서 지붕 방수하고 출입문을 하신다고 그랬죠?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그렇습니다.
  지붕 옥상 방수공사하고 경로식당 출입문 교체 추진입니다. 
김귀선위원   옥상 방수공사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옥상이 몇 평이나 됩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제가 평수까지는 기억을 못 해서.
김귀선위원   4,000만원 가지고 출입문하고 지붕 옥상 방수공사를 다 할 수 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도 조정교부금인데 사전에 그 정도 비용이 나오겠다 산출을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복지관에서 요청한 것입니까? 이 예산을 조정교부금으로?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도의원 통해서 내려온 예산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 옥상 방수라는 게 일시방편이에요.
  구조적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방수를 하셔야 되는데 거의 복지회관이나 경로당이나 옛날 건물들이 평면, 콘크리트 옥상이잖아요. 그러면 방수효과는 1년 조금 지나면 방수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런 예산으로 방수했을 때 방수효과가 더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저는 복지회관이나 경로당이나 옥상 방수공사를 하시면서 방수 쪽으로 하지 마시고 컬러강판 있잖아요. 그것으로 삿갓을 씌우는 게 훨씬 더 장기적이고 건물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 과장님이 요즘 아파트 지으신 거 봤죠?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예.
김귀선위원   아파트 지붕도 거의 삿갓형으로 요즘은 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예전같이 평면형이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 평면형은 시간이 지날수록 크랙이 가고 물이 샐 수밖에 없습니다.
  방수공사는 저는 컬러강판으로 해서 갓을 씌우는 방식으로 교체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이번에 4,000만원 예산 편성되기 전에 한번 저희 담당자하고 기술전문가하고 얘기해서 아까 말씀드린 기존 방수공사 대비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 해서 컬러강판 갓으로 씌우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다 하면 한번,
김귀선위원   제가 이 말씀 드린 것은 단순히 방수공사뿐만 아니라. 지붕에서 물이 스며들지 않습니까? 그러면 콘크리트에 물이 스며들면 안에 있는 철근이 다 썩어버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그렇겠죠.
김귀선위원   천장이 콘크리트가 떨어지는 이유가 그거예요. 거기뿐만 아니라 벽면까지도 물이 스며듭니다.
  이번에 동명동에 우성학원 있죠. 보가 터져버렸잖아요. 그게 그런 현상이에요. 물이 계속 스며들어서 철근이 썩으니까 보가 터지는 거예요. 
  우리가 복지시설들, 경로당 시설들을 새로 신축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장기적으로 이 건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면옥상들을 방수해 주라고 요청이 들어오면 그렇게 삿갓 형식을 컬러강판으로 해서 대체하는 게 훨씬 더 건물 유지, 장기적인 건물 사용에 훨씬 유리하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것은 기술적으로 기술자들에게 물어보셔도 알아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장단점을 파악해서 도입할 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컬러강판 한다고 그래도 방수하고 가격 차이는 크게 안 납니다.
  그리고 이것을 해 놓으면 냉온방에도 훨씬 더 효과가 있어요. 겨울에 눈 많이 오죠. 그러면 옥상에 가서 눈 치워야죠. 어르신들이 올라가서 눈 치웁니까? 직원들이 올라가서 눈 치워야 되잖아요. 왜 그러냐면 옥상 눈이 빨리 녹지도 않아요. 오래 지속되면서 그 물이 계속해서 스며들거든요. 삿갓 형식으로 만들면 여러 가지 효과가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것입니다. 
  우선 바빠서 방수해 주십시오 하면 방수 쪽으로 가지 마시고 그쪽 방향으로 한번 참고해 보시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렇게 말씀드릴게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예,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74쪽에 제일 아래쪽에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있잖아요. 성립전예산인데 국도비예요.
  이런 대상자가 목포에도 많이 있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240만원인데 저희가 200만원, 5가구에 대해서 40만원씩 지원했고요. 한 가구는 신청을 받아서 40만원 집행할 예정입니다. 5가구에 대해서 지원했습니다.
김귀선위원   참 말뜻이 비정상거처 거주자….
  실질적으로 어떤 분들이에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보통 건축 관련 업무지침에 따라서 하거든요. 반지하, 쪽방, 이런 것 위주로 개념정리가 돼 있더라고요.
  저도 개념이 너무…. 비정상, 하는데 관련 지침, 업무지침에 그렇게 규정돼 있고 반지하라든지 쪽방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개념정리가 돼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목포 같은 경우 반지하가 많이 없으니까 대상이 얼마 안 되겠지만 서울은 반지하가 엄청나게 많잖아요. 예산이 엄청나겠는데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그런데 취약계층한테 지원하는 거겠죠, 전부 다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취약계층이 공공임대로 전환할 때 이사비를 지원하는 거니까요.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추가 질문, 최지선 위원님 해 주십시오. 
최지선위원   제가 지금 아니면 여쭙거나 제안드리기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서 첨언드리고자 한번 여쭤봅니다.
  사실 최근에 저희, 장애인복지토론회 한번 개최했지 않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그렇습니다.
최지선위원   그 토론회 주된 목적은 목포시 장애인복지정책 관련된 전반적인 현황을 살펴보자라는 취지였고, 또 윤석열정부가 내놓은 6차 장애인 복지정책 관련돼서 우리시 단위에서도 실태조사라든가 이런 게 돼야만 된다라는 취지로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을까요?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그때 당시 토론회에서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이 장애인복지 5개년 계획을 수립하면 어쩌겠냐 제안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에서는 4년 주기로 노인, 장애인, 여성, 다문화, 건강, 환경 이런 것으로 해서 지역사회보장복지계획인가 이렇게 수립해서. 올해도 수립해서 2026년까지 그 사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년 주기로 세우되 해년마다 결과보고를, 시행계획을 하고 있는데 장애인만 따로 하기보다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때 저희가 노인이라든지 장애인, 특히 장애인 중에서 발달장애인이라든지 그동안 조금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 보장계획 수립할 때 저희가 자료도 제출하고 또 해년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하게 돼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 더 치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제가 원래 연구용역에 과다한 지출을 지양하자라는 게 제 의정활동의 주된 활동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장애인복지계획을 수립해 달라는 얘기는 방금 말씀하신 것들은 다양한 대상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장애인에 치중될 수가 없어요, 이야기가. 그리고 또 장애인은 원체 아시다시피 유형도 너무나 다양하고 사업도 제가 조사하면서 보니까 너무너무 많아요. 그러나 노인하고 여성, 이런 다른 대상들은 굉장히 장애인만큼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신 지역보장사회계획인가, 정확하게는 생각 안 납니다만 거기서 충분히 다뤄질 만한 주제지만 장애인은 따로 한번쯤은 우리 목포시에서도 진행이 돼야 된다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드려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말씀 안 드리면 본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반영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많은 단체분들도 관심을 많이 갖고 계세요. 모쪼록 이런 부분에 대해 시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을 표명하는 수단으로써라도 수립계획에 대한 부분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께서 과도한 용역은 지양해야 된다 하는데 저도 동의합니다만 특히 장애인 수가 늘어나도록 있는 추세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용역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제가 토론회 때도 살짝 언급 드렸지 않습니까? 개인예산제라든가 탈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이 굉장히 장애인들한테는 너무 취약적인 부분이에요. 이게 대비가 되지 않으면 굉장히 잘못하면 큰일이 날 수도 있겠다는 심각함을 느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굉장히 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일이고 필요한 일이니까 항상 열심히 해 주시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본예산 때는 저희가 꼭 필요한 예산이나 그런 부분들은 먼저 저희 위원들한테 보고전으로 해서 보고를 미리 해 주시면 저희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요약해서 본예산 때부터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알겠습니다.
  박용주 노인장애인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장 늦게까지 계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박인지 민원봉사실장님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실장 박인지   안녕하십니까? 민원봉사실장 박인지입니다.
  민원봉사실 소관 제3회 추경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07페이지 세입예산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08페이지입니다. 
  민원봉사과 세출예산은 958만 5,000원증액 계상하여 26억 1,363만 3,000원입니다. 
  하단, 시설비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입니다.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은 ’23년도 정부합동평가대상 사업으로 신규로 포함되었고 10년 이상 된 노후건물 번호판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비는 제2회 추경에서 계상했고 도비가 내시되고 지난 7월에 상임위 협조 받아서 성립전예산으로 발주하였으며, 대상지는 목원동, 만호동 일원의 노후건물 번호판 3,440개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민원봉사실 소관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위원   예산 관련된 것은 아니고요.
  저번에 점심시간 셧다운제 하잖아요. 거기에 대한 민원인들 불편사항이라든지 혹시라도 민원이 있는지 그거 한번 여쭙고 싶어서요. 
○민원봉사실장 박인지   저희 23개 동만 하고 민원실은 그냥 교대로 운영하고 있거든요. 가끔 동에서 잘 모르셔서 오셔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한두 명씩 계신 것으로는 알고 있고요. 그분들은 설명드리면 그대로 수긍하시고 민원 발급해서 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원석위원   지금 점심시간이 몇 시부터 몇 시까지죠?
○민원봉사실장 박인지   12시부터 1시까지입니다.
최원석위원   직원들은 만족도가 높습니까?
○민원봉사실장 박인지   직원들은 만족도가 높습니다.
최원석위원   알겠습니다.
  그게 잘 정착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영권 자치행정국장님과 박인지 민원봉사실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2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동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기획청년국 
  다음은, 기획청년국 소관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차명신 기획예산과장은 나오셔서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백동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입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7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세입예산은 2회 추경 대비 47억 1,102만 6,000원 증액하여 총 4,351억 4,084만 4,000원 계상했습니다. 
  세부 세입예산은 세외수입으로 1,016만 7,000원,
  보통교부세 46억원,
  보조금으로 정부합동평가 재정인센티브 3,000만원 각각 증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9쪽 세출예산입니다. 
  중간부분 시설비입니다. 
  2023년도 정부합동평가 상사업비로 도비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하단부,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유지관리비 1,365만 8,000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 내역은 인건비 증가에 따른 증가분을 계상한 내용입니다. 
  10쪽입니다. 
  일반예비비 1억 1,029만 5,000원 감액하여 64억 5,143만 7,000원 계상했으며 2023년도 2회 추경 세출예산 삭감경비 내부보유금 12억 5,025만원 전액 감액했습니다. 
  하반부, 4개 시군 공동분담금으로 추진 중인 2028년 세계섬엑스포 서남권 유치 공동협력사업 관련 집행잔액으로 2021년도 집행잔액 및 이자반납금 4,401만 2,010원,
  2022년도 집행잔액 및 이자반납금으로631만 8,690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3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기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4차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총 15개 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기획예산과 소관 통합재정안정화기금(통합계정)과 자원순환과 재활용품판매대금관리기금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기금에 대해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질문사항에 대해서 소관위원회 과장님이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면 기획예산과 소관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통합재정안정화기금(통합계정) 운영 계획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기금조성 현황입니다. 
  전년도 말 기금 조성액은 255억 6,200만원이었으며 금년도 수입액은 45억 2,700만원, 지출금액은 72억 8,400만원으로 2023년도 말 조성액은 228억 500만원입니다. 
  16쪽입니다. 
  자금수지총괄입니다. 
  수입지출계획은 300억 8,900만원으로 다음 페이지의 수입지출계획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7쪽 수입계획입니다. 
  예수금수입은 행정안전부 예비비 법정한도 준수요청에 따라서 주택사업특별회계 예비비 한도액 초과분 예치에 따라 2만 8,000원 증액하여 4,310만원 계상했습니다. 
  18쪽 지출계획입니다. 
  연도말 잔액인 예치금은 주택사업특별회계에서 전입된 2만 8,000원 증액하여 228억 5,033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20쪽에서 21쪽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 및 예치금, 예탁금 명세는 앞에서 설명드린 총괄내용에 포함되어 있어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2023년도 4차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세입부분에서 부동산교부세가 늘어서 지방교부세가 금액이 높게 책정된 거잖아요. 증감된 거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부동산교부세요?
최지선위원   예. 아까 세입 설명할 때 제가 다른 거 보느라 못 들었,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이 부동산교부세는 1년치가 한꺼번에 재정돼 있고 책정돼 있고 분기에 따라서 내려오거든요. 그러면 내려올 때마다 편성하는 예산입니다.
최지선위원   지금 이 자리가 아니면 본예산 책정하시기 전에 말씀드릴 기회가 없어서 이 자리에서 여쭙게 되는데요. 제가 시정질문 드렸던 부분 기억하시죠?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최지선위원   아무래도 지금 세수 감소로 인해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거라는 보도내용이 지금도 줄기차게 나오고 있어요.
  우리시는 그에 대한 대비라든가 이런 것들은 되고 있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보도에도 계속 나오고 있는 것처럼 전국적으로 세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교부세도 같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행안부, 전라남도에서도 계속 긴축재정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고, 내년도 예산 편성은 본예산, 올해 예산 대비해서 20% 정도 감액해서 편성할 수 있도록 하라고 계속 저희한테 관련 지침도 내려오고 하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예산 편성할 수 있도록 부서에다는 계속 저희가 시달하고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사실 제가 시정질문 하면서 봤던 자료가 국장님께도 제가 그때 여러 번 여쭤봤지만 그 자리에서 제가 확답을 듣지는 않고 나중에 다시 한 번 여쭙겠다는 취지에 넘어갔는데, 결산서에 봤을 때 분명 지방교부세는 저희 예산에 기재된 거랑 달리 더 적게 들어왔어요. 맞죠? 53억이 부족했어요. 그 부분에 대한 의원들의 인지는 전혀 되지 않았어요, 사실. 제가 자료를 봐야 알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세입에 이렇게 말씀하신 대로 정부에서 내려주겠다는 돈만큼 세입을 잡아놓은 것일 수 있으나 나중에 결산할 때 그만큼 내려오지 않아서 이런 식을 적자가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제가 지울 수가 없어요. 
  장담하실 수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것은 사실이고요.
  지방교부세가 보통 행안부에서 총액을 전년도에 책정해 주거든요. 그다음 해 분기에 따라서 내려줄 때 올해같이 세수가 줄어들게 되면 감액해서 배정해서 내려옵니다. 그러면 저희가 추경 같은 거 있을 때, 정리추경 같은 때 그 금액을 맞춰야 됩니다. 
최지선위원   혹시 그러니까 우리도 긴축재정이 들어가야 맞는데 그런 부분이 사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번 추경에도 시 자체 예산을 잡힌 것만 해도 5개인가가 있고, 나중에 결산할 때. 지금 제가 보니까 2년 전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더라고요. 코로나19 관련해서 내려오기로 했던 지방교부세가 조금 내려와서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지방채를 발행했더라고요. 물론 우리시는 시 단위니까 조금 그보다는 상황이 낫겠거니. 하지만 상황이 제가 봐서는 예의 좋지 않다.
  나중에 결산이 부족해서 지방채를 발행합니다라는 보고가 안 나올 수 있게 하실 수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그래서 저희가 지금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비, 그 사업비 집행잔액 같은 경우 사용하지 못하도록 계속 저희가 공문도 내려보내고 그런 것들. 또 꼭 필요하지 않은 사업들은 집행하지 못하도록 계속 그렇게 공문들을 내려보내거든요.
최지선위원   불용처리를 일부러 유도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아니요, 남아 있는 집행잔액들에 대해서는 일부러 쓰지 않고 그대로 정리추경 때 정리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하는 거예요, 지금.
  계약 같은 거 사업을 추진할 때 보면 계약을 하고 나면 계약할 때 집행잔액이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일부 남아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 집행잔액 같은 경우에는 관련 사업에 보통 다시 투자해서 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통상 그렇게 해 왔고.
  그런 것들은 꼭 필요하지 않으면 가급적이면 그 예산들은 사용하지 말고 그냥 보류하도록 저희가 그렇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제가 사실 시정질문 할 때 자료와 지금 7월 보고 나왔던 자료를 다시 봤더니 더 상황이 안 좋아졌어요.
  제가 해남군이 아주 위험하다는 보고를 한번 했었잖아요. 고흥 같은 경우도 금액이 300억 가까이 부족하다고 보고가 또 나와 있어요. 계속적으로 우려를 쏟아내는 거죠, 물론 군 단위입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저는 과장님한테. 물론 과장님이 긴축재정 다 얘기하시고, 국장님도 다 계시고, 홍보과 같은 경우에도 나중에 보고하겠지만 이모티콘 같은 경우도 저희한테 하겠다고 보고해 놓고 결국 집행을 안 하시는 것처럼 바뀌었더라고요. 일명 불용처리를 유도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최대한 하게 된 건가, 어쩐가. 물론 상황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예산적으로 우리가 혹시 부족할지 모르는 부분에 대한 나름의 준비는 하고 있으나 제가 봤을 때 너무 걱정돼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저희도 그래서,
최지선위원   그 대답을 제가 일부러 따로 보고받는 자리에서 안 하고 다른 분들도 볼 수 있는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물어보는 게 낫겠다 싶어서 제가 이 자리에서 여쭙니다.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교부세 같은 거 편성할 때도 전체 총액 금액에 맞춰서 편성하지 않는 이유가 그 금액이 전체 내려올 수도 있지만 내려오지 않을 수도 있고 더 많이 내려올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보통교부세가 당초 책정됐던 금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 내려왔어요. 세수가 작년에 많이 걷혔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마지막에 보통교부세를 더 많이, 정리추경 때 세우는 경우도 있거든요.
  올해 같은 경우에도 보통교부세,
최지선위원   그런데 왜 적자가 났을까요? 작년에.
  수치로 봤을 때 우리가 받기로 한 금액보다 왜 적게 왔을까요? 말씀하신 대로 높게 책정되고 증액이 됐는데 우리는 왜 적자. 수치상으로 결산서에 명시돼 있잖아요. 53억원이 덜 들어왔다. 차액이 있다. 
  제가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시정질문 하면서 다시,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그것은 제가 다시 확인해 보고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당초 행안부에서 주기로 했던 교부세부터 많이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최지선위원   초에는 그렇게 책정됐을 수 있으나 결산할 때 보니까 우리 예산안에 기재된 것보다 53억이 모자라게 들어왔더라고요. 징수교부액이, 결정액이 우리 예상보다 적게 들어왔어요. 그것을 걱정하는 거예요, 제가.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내부 지방세 말씀하시는 거 아닐까요?
최지선위원   아니요, 아니요. 제가 책자를 보고 말씀을.
  (예산서를 들어보이며)
  여기 이렇게 써져 있습니다. 
  예산 현액이 3,800억원 정도라면 결산액이 3,750억원, 그래서 53억원이 차액이 생겼다고 자료에 써져 있어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우리가 예상했던 예산보다 결산하고 받았던 돈이 적게 들어온 거죠.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그것은 제가 확인해 보고 다시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이 금액은 53억원이에요, 작년에는. 올해는 100억원 이상 넘어가지 않다고 장담하실 수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그렇게 장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최지선위원   그런 것을 우려해서 저는 물어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보니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저희가 계속 체크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 집행부에서도 충분히 고민하고 있고,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서에 계속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부서에서도 이런 것들을 충분히 감안해서 예산 사용하고 있다는 것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아시다시피 예산기획과가 전체적인 예산을 다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아까 저도 말씀드렸다시피 긴축재정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시비 사업 삼학도공원 복원화사업 같은 이런저런 순수하게 시비만 들어가는 돈들이 책정됐다는 게 저는 사실 매우 유감이었습니다. 이게 꼭 해야만 했을까.
  진짜 우리가 이 상황에서 더 아끼고 아껴야 될 상황이 아닐까. 저는 시비가 없을 줄 알았거든요. 
  순수시비 사업들이 올라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부득이하게 해야 되는 상황들이 발생해서.
  또 그 안에 보시면 전국체전 관련해서 이번에도 몇 건 올라온 것들도 있거든요. 부득이하게 책정할 수밖에 없었던 사항들이 있었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지선위원   과장님의 걱정과 제 걱정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니 좋은 방향으로 결정이 나기를 간절히 바라고요. 시민분들,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다는 점 기억해 주시고요. 제발 결산할 때 다른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박수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경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10페이지에 2023 세계섬엑스포 서남권 유치 공동협력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반납이 있죠.
  5,000만원 정도의 이자반납이 있는데 2021년도 집행잔액 및 이자반납이 이번 추경에 올라온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박수경위원   2022년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2021년도 것이 4,000만원 정도의 금액이 올라온 데 대한 이유가 있을까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이 사업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직접 집행하지 않고 위원회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거든요. 상공회의소에서 이 사업을 집행하는데 결산이 늦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2021년도 같은 경우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그런 것들이 있었고, 또 사업비를 이월해서 그다음 해 2022년도까지 집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집행을 못하고 결산하면서 올해 전체적으로 같이 반납한 내용입니다. 
박수경위원   시에서 직영한 게 아니라 상공회의소에서 맡아서 하는 상황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세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지 않을까.
  코로나 상황이라고만 이야기하기에는 어쩐지 진행이 미흡했던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본 위원은 해 봅니다. 
  2021년도 것이 넘어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아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위탁할 수 있는. 사업을 맡아서 하는 부분들까지도 시에서는 맡겼다 그래서 끝낼 게 아니라 세밀한. 1~2원이라도 해서 이것이 이월돼서 어떻게 집행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감독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박수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유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훈위원   이번 추경 끝나면 본예산 바로 또 들어가시죠?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그렇습니다.
유창훈위원   본예산 관련된 이야기를 오늘 안 하면 할 기회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개별적으로 워낙 만나기가 힘들어서 오늘 꼭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목포 같은 경우 전라남도 지자체 중에서 예산 순위로 따지면 순위가 어느 정도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산 규모로 보면 시 단위 중에서는 저희가 네 번째 정도를….
유창훈위원   네 번째를 너무 자신 있게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시 단위 중에서.
유창훈위원   그러니까, 시가 몇 개 시가 있는데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5개 시 중에서 네 번째입니다.
유창훈위원   그러니까 너무 자신 있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
  군에도 밀리는 데가 있습니까, 군 단위에서도?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본예산에서는 그렇습니다.
유창훈위원   그 상황에 대해서 조금 심각성을 인지는 하고 계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유창훈위원   저희 목포시 전체 예산 중에 복지예산. 복지3과 예산이 절반이 넘어가는 것도 알고 계시죠?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유창훈위원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 전체적으로 올해 상황들이 내년도 예산도 편성해야 되는 상황이고 또 긴축재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러면 어떤 분야에서 예산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 봤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복지예산이 워낙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검토를 해 봤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줄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유는 뭐냐면 22개 시ㆍ군을 놓고 봤을 때 저희가 기초생활수급자 숫자가 거의 단연 1등입니다. 굉장히 많은. 기본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노령 인구, 이런 비율들이 다른 시ㆍ군에 비해서 월등히 높아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나가는 비율이 높습니다. 줄일 수가 없는 비용인 거죠. 
유창훈위원   방금 과장님 말씀 중에 기초생활수급자가 월등히 많다 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많습니다.
유창훈위원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은 이유가 일자리라든지 그만큼 환경적인 요인이 안 따라주기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은 거 아니에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역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유창훈위원   목포시가 어떻게 보면 복지는 전체적으로 예산이 높으면서 지원을 많이 해 주는데 실로 그분들이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역으로 봤을 때 조금 이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위원님들께서도 지역구에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서 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기초생활수급자가 한번 책정되시면 그분들 중에서 탈수급자 비율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그 말은 한번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되면 탈수급자가 되고 또 신규로 지정되면 숫자가 어느 정도 유지가 될 텐데 그렇지 않고 계속 늘어나는 거죠, 지금. 목포 같은 경우에도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유창훈위원   그런 상황들이. 기초생활수급자도 전수조사는 한 번이라도 전체 목포시에서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담당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다음 부서에서는 주기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도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지금은 예전하고 다르게 시스템이 다 전산화되어 있기 때문에 소득이라든가,
유창훈위원   아직까지도,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그런 것들이 다 넘어오거든요.
유창훈위원   개인적으로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주변에 보니까.
  제가 이 말씀을. 전제조건을 깐 이유가 예산부분을. 저희가 전국체전 대비해서 재정안정화기금에서 100억이라는 예산을 저번 추경 때 썼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재정안정화기금을 써서 전국체전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말이 안 맞죠?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재정이 조금 더 여유로웠으면 재정안정화기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 올해는 또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다 보니까.
유창훈위원   이런 게 예산적인 부분이. 제가 복지예산 그것을 떠나서 목포시 예산이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전국체전 대비해서 그런 예산들이 사전에 잡혀 있었다면 굳이 재정안정화기금을 빼서 쓸 이유가 없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고 설명드리기 어렵습니다.
유창훈위원   그런 거예요. 예산은 한정돼 있고 복지 쪽으로 절반 이상이 치우쳐 있고, 어떠한 사업을 여유롭게 하더라도 인근 지자체 같은 경우는 정말 시원시원하게 그 예산에 맞춰 쓰는데 저희는 매번 추경 때마다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긴급적으로 뭐를 해야 되기 때문에 추경 올리고. 예상되지 않은 예산들이 올라온단 말이에요, 예상되지 않는 예산들.
  올해 이번 3회 추경 때도 방금 최지선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굳이 필요한 사업들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봤을 때 꼭 필요한 사업인가요? 절박한 사업이 올라온 건가요, 시비로?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국도비 매칭사업들 같은 경우는,
유창훈위원   매칭사업 빼고 시비사업들.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시비사업도 올해 해야 되는 사업들이 있다고 저희는 판단해서 올린 예산들이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그런 것도 본예산에 충분히 하게 잡을 수 있었지 않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놓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또 중간에 사업들이 새로 발생한 상황들이 생기는 것도 있고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창훈위원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고 목포시 살림을 담당하시는 분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년에도 이렇게 간다면 목포시는 제가 봤을 때 네 번째가 아니라 다섯 번째 될 것 같아요. 예산 부분도 그렇고.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저희가 그래서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는 내부적으로 예산팀하고 회의도 여러 번 했거든요. 내년에는 가급적이면 추경을 줄이는 것으로.
  추경 횟수를 가급적 줄이고 가급적이면 본예산 예산을 많이 편성하되 집행시기에 따라서 조금 조율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그렇게 가셔야 될 것 같고.
  인근 나주만 봐도 나주는 1조 6,000억이라고, 제가 받기로는 그랬어요. 그 1조 6,000억의 절반이 나주혁신도시 하나로 예산이 많이 떨어진…. 
  그런데 목포 같은 경우 땅도 비좁고 예산부분이 그런 게 있는데. 고하도 부지는 어떻게 활용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나주혁신도시처럼 신도시를 만들어서. 부지 넓지 않습니까? 그런 데 예산 투입할 수 있게끔 정부에서라도 국가예산 좀 받아서 오시면 안 돼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그 부분도 고민을 했었어요.
  올해 말고 그 전에 고하도를 전체적으로 개발해 보려고 용역도 했었던 일이 있었거든요. 그쪽에 거의 대부분 사유지가 많습니다. 
  사유지가 많다 보니까 공시지가도 많이 뛰었고, 막상 저희가 개발하려면 사유지를 다 매입해야 하는데 그분들 입장이 뭐냐면 공시지가 가지고는 협상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도시재생사업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유창훈위원   고하도 다리를 놓고 매립을 하면서 고하도에 실로 거주하고 있는 주거단지라 하면 아파트 하나 있어요. 몇 년째 계속 그렇게 했어요.
  저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사유지 매입해서 발전시키고 국가에서 정부, 오히려 매입하는 금액만큼 저희가 수입이 나지 않을까, 그런 구조가 올 거라고 저는 보는데 왜 하다가 말았는지 그 부분도 조금 의문이 들고.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집행부에서도 최근에 고하도에 대한.
  저희가 무슨 사업을 하려고 해도 어떤 시설을 유치하려고 해도 땅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되면서 고하도에 대한 얘기도 나왔거든요. 
  당장 저희가 그 땅을 매입할 수는 없지만 민자라도 유치해서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봐라, 그렇게 지시하셔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기획예산과에서. 기획예산과의 문제가 아니지만 모든 목포시 전체 사업들이 진행이 원활하게 가야 되는데 중간에 흐름이 끊기더라고요. 인근 그 옆 장좌도 리조트 건도 그렇고 삼학도 호텔 건도 그렇고.
  정권이 바뀌면 그 사업들이 멈춰서는지 아니면 사업성이 부족해서 멈춘 건지 정확하게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있지만 이런 사업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가야 되는데 갑자기 목포시가 관광이라는 트렌드에다가 계속 예산적인 부분을 투입하다가 이번 민선8기 들면서 공약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바뀌었는데 관광이 멈추고 또 어떻게 보면 예산들이 스마트, 4차산업 그쪽으로 갑자기 선회한 느낌이 있어요, 없지 않아. 
  그런데 기존 했던 사업들은 꾸준하게 연속성으로 지속될 수 있고 그게 결과물이 나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결과물 없이 중간에 사업이 끊겨버리면 하나마나 한 사업이 되는 것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장좌도 리조트 조성사업 같은 경우는 끊긴 게 아니고 진행 중이고.
유창훈위원   진행 중이죠. 진행 중인데 매끄럽지 못하다 이거예요, 제 말씀은.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집행부에서도 우리 내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타 부서와 중앙부처와의 협의문제가 지연되다 보니까 사업이 늘어지고 있는 부분이 있지만 조만간 그런 것들이 매듭지어지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과장님, 제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씀드리자면 내년에도 어느 정도 예산은 생각하고 계시죠, 본예산?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유창훈위원   금액을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여기서 거기까지는 저희가,
유창훈위원   힘들어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유창훈위원   순번은 지금 4등 했으니까 이번에는 좀 노력하셔서 예산을 더 많이 국비라든지 도비라든지 많이 가져와서 그래도 직계상 1번인데 목포시가.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순번이 순천, 여수, 나주, 목포인가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유창훈위원   나주보다는 뒤지면 안 되지 않습니까? 10만 인구에 1조 6,000이면.
○위원장 백동규   유창훈 위원님, 마무리를 좀 하시죠.
유창훈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본예산 관련돼서 기획예산과에서 최대한 신경 써서 내년도 본예산이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이러한 문제점들 발생되지 않도록 최대한 기획예산과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유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에 대해서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기금이 전체적으로 각 분야 기획복지 소관이 아닌 기금들도 있어요, 재난관리기금이라든가 이런 것들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제가 기금을 계속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데 실과 회의자료에 대양동 어디, 급경사지 같은 데 배수로라든가 돌망태 이런 거 설치한다고 2억원 기금들이 올라와요.
  물론 사실 여기 계획서상에는 명시가 돼 있지 않아요. 기금 특성상 20% 내에서 재량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으나 재난관리기금이 가지고 있는 성격이 정말 응급한 부분에 대한 조치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부분인데 제가 그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하지는 않았으나 로드뷰라든가 다른 루트로 확인해 본 결과 거기가 다 담벼락이 돼 있고 그런 데인데도 예산이 책정돼 있는 것들이 있어요. 
  기금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일반회계가 부족해서 약간 기금성 예산들을 쓰기도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유독 더 많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기금은 총괄해서 관리하고 있지만 각각의 기금은 해당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총괄하는 부서기 때문에,
최지선위원   보고는 받으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기금을 운영할 때는 그런 부분은 저희가 꼭 얘기합니다. 기금은 그 목적에 반드시 맞게끔 사용할 수 있도록 그 부서에다는 반드시 얘기하고요. 그런 것들 집행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기 전에 저희가 협의할 수 있도록 계속 부서하고는 기금관리부서에다는 얘기를 합니다.
최지선위원   2억원이라는 돈이 적지 않은 금액인데도 이게 기금이라는 이유만으로 의원들 눈을 자꾸 비껴가는 느낌이 여러 군데서 발견되는 거라 제가 한 번 더 언급하고 과장님 의지 한번 듣고자 첨언드려봤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기금 관련해서는 저희가 부서들하고 협의할 때 그런 부분 한 번 더 주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차명신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성철 청년인구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청년인구과장 최성철입니다.
  지금부터 청년인구과 소관 제3회 추경 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집행잔액 이자반납금과 보조금 반환수입은 집행잔액이므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14페이지 기부금수입입니다.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 계상했으며 보다 세밀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나머지 반납금과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은 증액분을 계상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16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이것은 전라남도 도비 매칭사업으로 증액분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17페이지 기부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 취창업 지원사업입니다. 
  석산 김화정 대표로부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금이 기탁되어서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기탁금은 지역청년 구직자 및 구인 기업, 산학과를 연결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청년 시책 운영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사업은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17페이지와 18페이지는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증액분을 계상하였음을 말씀드리고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최성철 청년인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9월 16일 청년의 날 행사에 대해서 간략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그것은 저희가 별도로 보고를 받기로 했으니까 다음 주 월요일에.
  오늘은 예산에 관련된 것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동호 홍보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과장 김동호   안녕하십니까? 홍보과장 김동호입니다.
  민선8기 들어서 위원회 처음 출석했습니다. 위원님들께 많은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 과 소관 3회 추경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21페이지입니다. 
  이 사업은 가상공간에다가 우리 목포를 알리는 메타버스 시스템 구축하는 추진사업으로서 공공기관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금번에 1억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과기정통부에서 2023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서 저희 시와 신안군, 여수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는 목포해상케이블카라든가 근대역사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또 이에 따라서 목포 맛집투어라든가 목포 야행 등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사업추진은 정보산업문화진흥원에서 총사업을 주관하고, 공간정보에서 데이터를 구축하고, 스마트큐브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목포MBC에서 홍보ㆍ방송 업무를 담당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과 추경예산 사업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위원   21페이지 메타버스 관련해서 아까 여수하고 신안하고 목포하고 세 군데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국비는 얼마가 투자되고 시비는 얼마가 투자되고 이게 안 나왔는데?
○홍보과장 김동호   총사업비가 37억인데 국비가 16억, 지방비가 13.6억, 민간부분이 7억 4,000 그렇게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시 분담금이 약 2억 4,000 정도 됩니다.
최원석위원   그런데 왜 1억 2,000만 올렸어요?
○홍보과장 김동호   연차사업으로 해서 금년에 공모사업이 됐으니까 내년 본예산에 또 1억 2,000을 세워야 됩니다. 금년에 우리가 확보해야 할 예산이 1억 2,000입니다.
최원석위원   금년에 한 것이 1억2,000, 올 12월에 있을 본예산에 내년도 예산.
○홍보과장 김동호   그렇습니다.
최원석위원   업체 선정 같은 경우 나라에서 하는 것입니까?
○홍보과장 김동호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최원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목포, 신안, 여수가 공모사업에 통과가 됐죠. 그래서 국비가 16억이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번 예산에는 국비 매칭이 안 되고 시비만 들어가 있습니까? 
○홍보과장 김동호   국비하고 도비는 이미 와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와 있어요?
○홍보과장 김동호   그렇습니다. 저희 시비 매칭분이 남았습니다.
김귀선위원   시비 매칭만 하면 된다는 얘기예요?
○홍보과장 김동호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제가 보고를 따로 먼저 받았었는데 여수랑 신안, 목포, 전남도까지 4군데가 같이 하는데 진도라든가 여수는. 여수, 순천, 진도 3개 지역의 관광지 대상으로 이미 가상세계 플랫폼으로 이미 만들어져서 잘 운영되는데 여수가 또 들어가 있네요? 
○홍보과장 김동호   이것은 어차피 전남도에서 여수하고 신안하고 목포하고 해서,
최지선위원   플랫폼 같이 구축하고 있는?
○홍보과장 김동호   또 공간적인 섹터가 다른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렇습니다. 
최지선위원   사실 VR 메타버스라는 게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핫이슈였기는 했으나 유행이 지난 감이 있거든요, 사실.
○홍보과장 김동호   그런 감도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예전에는 많이 메타버스 얘기를 했는데 제가 들어가 보면 실제 관광지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 보니까. 사실 실사화될 수 없다 보니까 진짜 목포보다 더 예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저는 이게 왜 정보통신부에 없고 여기에 있느냐 했더니 관광의 목적을 더 두기 때문에 홍보에 뒀다라고 하셔서 저는 기대가 됩니다. 그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잘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홍보과장 김동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동호 홍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성호 세정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문성호   존경하는 백동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정과장 문성호입니다. 
  세정과 소관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5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결과 시상금으로 수령한 2,800만원을 도비보조금으로 계상했습니다. 
  26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상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결과 우수상으로 수상한, 상사업비로 수령한 도비보조금 2,800만원을 지방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위한 사무관리비로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방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도비가 내려와 있죠. 
○세정과장 문성호   아니요, 시상….
김귀선위원   시상금으로.
  이 시상금을 워크숍을 한다는 얘기잖아요.
○세정과장 문성호   예.
김귀선위원   그러면 지금 지방세 업무담당자는 몇 명이나 됩니까?
○세정과장 문성호   정규직만 합쳐서 한 45명 정도 됩니다.
김귀선위원   45명? 많네요.
  그러면 워크숍은 어떤 형태로 하실 거예요? 
○세정과장 문성호   직원들 업무역량 쪽으로 해서 위에서 강사 초청해서 이 기회에 업무 워크숍도 하고 직원들 약간 정신적 함양도, 수양도 해서 그런 방향으로 할 예정입니다.
김귀선위원   장소는요?
○세정과장 문성호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진도 쏠비치 그쪽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한 번 더 조율해 보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아무튼 워크숍을 통해서 담당자들이 더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성호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호빈 회계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연일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복지위원회 백동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박호빈입니다.
  지금부터 회계과 소관 2023년 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9쪽 세입예산입니다. 
  먼저 공공예금 이자수입으로 29억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정기예금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통해 29억원의 이자수입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30쪽 세출예산입니다. 
  회계과 제3회 세출예산 총액은 779억 7,664만 2,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억 5,744만 8,000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공공운영비로 청사 공공요금, 전기,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1억 5,744만 8,000원 증액했습니다. 
  증액 사유로는 전기요금 및 도시가스요금 인상과 의회동 증축, 창고동 리모델링을 통한 건물증가분 공공요금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회계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방금 말씀하셨던 부분에서 본청의 전기요금이라든가 상하수도요금이 증액된 부분이 있는데 상하수도요금이 거의 2배 가까이 올라갔어요. 그렇죠? 400만원씩 12개월이었는데 600만원씩 12개월 해서 굉장히 금액이 많이 책정된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 개선사업 중이니까 이런 청소비용이 더 들었겠거니 싶은 느낌은 있으나 조금 과한 느낌이 없지 않아.
  누수나 이런 부분에서 생긴 문제는 아니죠? 
○회계과장 박호빈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실제 금액을 반영해 줘야 되는데 예산 편성 기준에 있는 금액을 편성하다 보니까 본예산 대비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서 추경에 이렇게 부족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사실은 본예산 할 때 저희가 의회 증축 관련돼서 계획이 잡혔었을 텐데 그런 부분 사전에 조율했었어야 되는 게 아닌가.
○회계과장 박호빈   예산 편성 지침사항에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 단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단가는 더 높게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추경에 반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지선위원   일단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만. 예산하고 별도로 야외주차장 공사는 언제 진행될 계획입니까? 
○회계과장 박호빈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 준비 중에 있고요.
  그 결과가 완료되면 전라남도계약심사를 거쳐서 10월 중에 착공 목표로 준비하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10월 정도 착공하시는 것으로.
○회계과장 박호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기간은 그 전에 6개월로 잡았던데?
○회계과장 박호빈   저희가 내년 2월 정도까지 공기를 단축할 수 있으면 최대한 단축하겠습니다.
  대체주차장으로는 청호중학교 운동장을 협의하는 것으로 교육청과 협의 완료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백동규   알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질의하십니까? 짧게 해 주십시오. 
최원석위원   정례회 들어가면 본예산 관련해서 아마 40일 정도 저희가 계속 나오지 않습니까, 시의회로.
  그러면 만약에 그것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해서 공사를 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 
○회계과장 박호빈   주차장 공사요?
최원석위원   예, 주차장 공사를 할 때.
  왜냐하면 안 그래도 혼잡하고 하는데 그것을 피해서 하면 안 되나 싶어서요. 
○회계과장 박호빈   공사기간을 함에 있어서 저희가 공사는 최대한 짧은 기간에 하고요.
  저희가 먼저 자재를 선구매를 해 놓고 공사기간은 최대한 단축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원석위원   정 하셔야 되겠다면 하시는 것에 대해서 반대는 없습니다만 기왕이면 정례회 기간을 피해서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은데.
○회계과장 박호빈   그 부분은 자재 수급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봐서 의회와 협조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원석위원   가뜩이나 서로 주차하는 데 굉장히 곤란을 겪고, 안 그래도 저희 외벽 공사한다고 해서 어수선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혹시라도 그런 부분이 크게 충돌이 안 된다고 하면 그것도 생각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박호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간단하게 질의해 주십시오.
박수경위원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 연이어서 말씀드리는데 물론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공공디자인 심의 때 보니까 안전성에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여서 조건부의결을 해서 다시 심의를 해야 되는 상황까지 있거든요.
  경사가 높다 보니까 17m 정도를 이야기하시는데 그 정도면 굉장히 위험성이 있다라는 전문가들 의견이 나와서 15m 정도로 완만하게 해야 되겠다, 이런 말들이 나와 있는 상황이거든요.
  물론 그 안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성을 해당 과하고 잘 이야기를 하셔서 그렇게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그 부분은 보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호빈 회계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이배 스마트정보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안녕하십니까?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입니다.
  스마트정보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3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2022년 자치단체 공통기반 및 재해복구시스템 위탁사업비 정산반환수익금 569만 5,730원,
  국고보조금 60억 569만 5,000원 증액한 총 62억 6,071만 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4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국고보조금이 교부되어 60억을 계상했습니다. 
  올해 5월 국토부 주관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3년간 국비 120억 시비 120억 민간투자금 24억을 포함하여 총 264억의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친환경스마트해양도시로 거듭나 목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목포시 스마트인재교육센터 물품구입비로 1억 700만원 계상했습니다. 
  10월 개소 예정으로 구)청호중학교에 조성 중인 목포시 스마트인재교육센터의 대강의실, 소강의실, 사무실에 들어갈 책상, 의자, 컴퓨터 등 각종 물품에 대한 구입비용입니다. 
  35페이지입니다. 
  스마트경로당 구축 제안서 평가위원 참석수당 1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제3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최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4페이지 하단부에 목포시 스마트인재교육센터 물품구입비 있지 않습니까? 
  혹시 이런 것은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했을까요?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물품에 관해서 설명을 못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원석위원   저번 때도 한번 과장님이 설명이 미흡해서. 그런 과거가 있음에도 개선의 의지가 없다고 저는 판단되거든요. 뭐냐면 자그마치 금액이 1억 700만원이에요. 안 그래도 시 예산이 없거니와 3차 추경인데 이 금액이 올라왔다면 이 부분에 대해 설득력 있게 저희 위원님들께 자료를 배포해 주셔서 적어도 사전에 보고는 해 줬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좀 미흡했다 생각이 듭니다.
최원석위원   저번에도 이런 부분 가지고 지적을 많이 당하셨잖아요, 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의지가 없다는 것은 저희를 무시하는 것입니까? 
  같은 얘기를 계속하게 한다는 것은 저는 납득이 안 되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같은 질문이기는 한데 분명 본예산 때 한번 올라왔던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예.
최지선위원   분명 그때 제 기억에는 컴퓨터도 분명 들어가 있었어요. 강의실마다 몇 대씩 들어가고 강의 수강인원에 맞춰서 컴퓨터 대수를 기재했던 부분이 분명 본 기억이 저는 나거든요.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애초에 청호중학교에 인재교육센터를 지으려고 할 때는 예산을 5억 편성했었습니다. 예산이 너무 많지 않느냐 해서 4억으로 확정은 됐었거든요. 그때 물품이 빠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보고는 그때 했었는데 예결위 가서 삭감됐던 부분인가요?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예.
최지선위원   분명 저는 보고 전에 컴퓨터 대수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다시 올라와서 이중구매인가 해서 여쭤봤는데.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아닙니다.
최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4쪽에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있잖아요. 
  그게 공모사업이었죠?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예, 공모사업.
김귀선위원   제가 알기로는 거점형과 강소형이 있는데 거점형은 울산하고 고양이 됐죠. 그리고 강소형은 평택, 목포, 태안, 마산 이렇게 됐던데 제가 한번 그 내용을 봤어요. 그랬더만 조성사업이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찾아내고 만들어가는 그런 사업이라고 돼 있어요.
  목포는 사업명이 ‘씨 유 어게인(SEA YOU AGAIN) 목포’라고 돼 있죠. 그러면 이런 사업에 공모했을 때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그 사업의 방향도 있었을 거예요. 
  그 부분에서 간단하게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저희 시가 공모에 선정된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크게 세 분류로 나눕니다.
  첫 번째 탄소저감 교통서비스하고 두 번째가 스마트 그린도시서비스, 세 번째가 스마트 업사이클링서비스인데.
  첫 번째 탄소저감 교통서비스는 전기로만 갈 수 있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거기에 따른 전기차 충전소를 건립하겠다, 전기버스 관제 플랫폼하고 탄소중립형 버스쉼터를 건립하겠다. 이 이야기는 탄소중립형은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태양광이나 신재생에너지로 운영이 가능할 수 있는 버스쉼터를 만들겠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스마트 그린도시서비스는 보행자 중심 거리라고 해서 외부 방문객들이 보행경로에 안전을 확보하고 체험하고 즐길거리를 위한 솔루션, 보행안전스마트폴하고 스마트사이니지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VOD커머스라 해서 소비자에게 일반 가게에서 상품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마켓 플랫폼을 만들겠다라는 것이고요. 
  이것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제품하고 이런 것들을 영상 제작ㆍ편집해서 소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이것입니다. 
  이노베이션센터하고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인데 우리시에서 발생되는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이나 풍력, 다른 일체에 대한 발전량하고 사용량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해서 우리시 지역에 신재생에너지가 몇 프로 정도 발생하는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하고 들어가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3개년 사업이라고 그랬어요? 몇 년 사업이라고 그랬어요?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3년.
김귀선위원   3년 사업이죠, 총예산은 264억이고.
  아무튼 공모사업에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신 것은 축하드리고. 과장님이 방금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셨는데 이렇게 설명하면 제 귀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래서 위원장님, 이 사업에 대해서 나중에 별도로 한번 보고를 받으시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스마트교육센터 물품구입비와 관련된 것은 견적을 다 받았죠?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예, 받아놨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비교견적 받은 것 다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오후까지 제출해 주시고.
  내년도 본예산 설명 관련해서 충분한 보고전 자료를 미리 준비하셔서 저희 상임위 위원들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백동규   그렇게 되지 않았을 시에는 저희가 어떻게 예산을 심의할지는 그다음에 과장님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청년국장님, 기획청년국도 내년도 본예산 관련된 신규사업을 한다거나 시비사업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보고전을 과별로 준비하셔서 저희 상임위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청년국장 김병중   하도록 하고 있는데 빠진 사업이 없도록 잘 챙기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중 기획청년국장님, 박이배 스마트정보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1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백동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보건소 
  다음은, 보건소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희자 보건위생과장은 답변대로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연일 시정발전을 위한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복지위원회 백동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박희자입니다.
  지금부터 보건위생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11페이지입니다. 
  세입예산입니다. 
  음식점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지원사업 보조금이 변경돼서 총 8억 7,191만 4,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48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12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보건위생과 3회 추경 예산액은 총 34억 8,814만 5,000원으로 취약 대상자 이용 편의 및 외식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점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 사업비 증가로 도비보조금이 변경되어 기정액 대비 1,60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추경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우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경사로 설치면 보행이용약자를 위한 편의시설로 봐야 되겠죠?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 맞습니다.
송선우위원   몇 군데인가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상하고 있는 이 사업비가 31개소고요. 현재 설치 완료된 곳이 5개소고, 설치 진행 중인 곳이 17개소, 현장 확인 예정인 곳이 8개소가 되겠습니다.
송선우위원   이 사업비 가지고 충분히 가능하나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 저희 수요조사 한 것으로는 충분합니다.
송선우위원   추후에도 할 곳이 여러 군데 있을 거 아니에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지금 현재 예상했던 것보다는 저희가 수요조사했는데 광양시 같은 데보다는 좀 적습니다. 올해 31개소니까요.
  그런데 도에서 내년에도 이 사업을 도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거든요. 저희가 내년에도 이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해서 지원해 주는 방안으로 수요조사를 해 놓고 있습니다. 
송선우위원   주 이용이 많은 음식점 위주로 해서 파악해서 그렇게 추진할 사항입니까?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그게 아니고 저희가 모든 음식업소를 대상을 해서 공고를 해서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수요조사가 생각보다 좀 적었습니다.
송선우위원   꾸준히 이 사업은 도비하고 매칭해서 추진할 계획이시죠?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 그렇죠.
송선우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송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유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훈위원   입식테이블 지원사업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현재 그러면 목포시에 데이터는 가지고 계요? 입식테이블 필요로 하는 곳을 위주로 지금 지원받고 지원사업,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신청받아서 하는데 현재 목포시내 음식업소 중에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85% 이상은 입식테이블로 교체한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창훈위원   나머지 15%는 강제적이 아닌 신청자들 한해서만 지원해 주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그러기도 하고요. 실질적으로 모든 음식점이 입식테이블 전체 100% 하고 있지 않고 실제적으로도 일부는 좌식테이블을 원하는 곳도 있다 해서 100%를 거의 입식테이블로 바꾸지는 않는 상황이더라고요.
유창훈위원   지원까지만 하고 교체는 안 해 주고 초기만 지원해 주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그렇죠.
유창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유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존경하는 송선우 위원님 물어보신 것에 첨언드리자면 수요조사가 안 나온 이유가 어떤 게 있을까 저는 고민이 되거든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어떤 식으로 혹시 그 수요조사를 받으셨는지?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저희가 공고를 했습니다.
최지선위원   그 공고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시에서 이런 사업을 하니까 이런 루트로 이런 것들을 지원하니까 신청하십시오라는 안내를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를 여쭤보는 것입니다.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희가 공고했습니다.
최지선위원   모든 사업을 다 그런 식으로 하시는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모든 사업이 다 그렇게.
최지선위원   수요조사가 안 나왔다는 얘기는 노출을 더 시켜 주시고 홍보도 더 하셨어야 됐는데 그 부분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본인 자부담도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그렇죠. 자부담 100%가 아니고 경사로 지원사업은 최대 80만원까지만 합니다.
최지선위원   사실은 알면 많이들 신청하셨을 텐데 제가 생각했던 홍보 부분에 대한 미흡함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입식테이블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 경사로 같은 경우는 입식테이블이 갖춰진 업주들 위주로 공고해 드려야. 왜냐하면 좌식이면 일단 사용하는 게 힘들잖아요. 기본적으로 먼저 입식테이블 들어간 분들한테 제안을 먼저 시에서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그 부분은 저희가 보강을 하겠고요.
  매년 음식업소 대상을 해서 위생교육도 하니까 그때도, 
최지선위원   31개소 지역이 권역이 어느어느 분할이 됐을까요? 신도심, 중도심, 북항권 이렇게 있잖아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전체적으로 분포가 돼 있어서 어디라고 특정지어서 말씀드리기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최지선위원   어느 한 쪽에 치우쳐지지는 않았다는 얘기신 거죠?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
최지선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시가 더 챙겨주셔야 되는데 이게 전국체전 앞두고 말씀하신 대로 진행 중인 게 17개소, 예정인 게 8개소는 11월 이전에 다 끝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좀 서둘러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장애인분들이 체전 하러 왔을 때 안내해 주는 부분에서 이런 것들이 있는 곳들을 설명을 드려야 되잖아요. 그런 것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요.
  수요조사,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더 홍보를 많이 해 주셔서. 이게 기반이 돼야지 사실 보행에 대한 부분들이 완전해질 수 있기 때문에 더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경사로 설치는 꼭 장애인체전하고 관계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평상시에,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관계되는 것은 아닌데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김귀선위원   평상시에도 장애인들 편의,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도에서 사업비를 지원한 것입니다.
김귀선위원   제가 말씀 다 드리고.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
김귀선위원   평상시에도 장애인들 편의를 위해서 설치를 다 해야 돼요. 그런데 신청을 받았는데 그렇게 신청자가 많이 없다고 했을 때 몰라서도 신청을 안 했을 수도 있고, 귀찮으니까 안 했을 수도 있고 그러는데 최대 80만원 지원한다는데 건물 입구 형태에 따라서 각자 다 다르게 비용이 들어갈 거예요.
  그런데 요는 향후 음식점 허가를 낼 때 의무사항으로 집어넣어서 아예 처음부터 허가 낼 때부터 이런 편의시설이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은 어때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그것은 강제규정이 아닌데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강제규정이 아니더라도 별도 예산을 이렇게 도비가 됐든 시비가 됐든 세워서 하는 것보다는 음식점 허가 낼 때 그렇게 강제규정으로 해서 허가를 내줘도 되잖아요. 그것은 생각 안 해 보셨죠?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제가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김귀선위원   한번 관계부서하고 연구를 한번 해 보셔서.
  제가 생각할 때 앞으로 더더욱 확대돼야 되잖아요. 확대돼야 되는데 올해도 하고 내년에도 또 하실 거잖아요. 그랬을 경우에 굳이 도시비를 투입해서 할 필요 없이 향후에 음식점을 폐업했다가 다시 재개업을 하신 분들한테도 그런 것은 의무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해 놓으면 훨씬 더 낫지 않겠느냐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그 점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유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훈위원   김귀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에 추가로 부연설명 드리자면 저도 이 질문을 아까 드릴까 말까 했었는데, 그 의견이 어떻게 보면 목포시에서 일반음식점 관련해서 허가를 내줄 때 처음부터 장애인 편의. 장애인의 편의도 들어가겠죠. 장애인 관련해서 그런 규정들을 만들어놓고 허가를 내준다면, 전국 지자체 중에서 최초로 허가 내주면 모든 게.
  일반음식점 가면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계단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예 허가를 내줄 때 이 시설도 만들어놔라 한다면 전국적으로 최초일 것 같아요. 진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유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자 보건위생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희 건강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안녕하십니까? 건강정책과장 김경희입니다.
  건강정책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15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으로 4,452만 8,000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16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 등 1억 2,670만 3,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중간부분, 학교구강보건실 진료장비인 치과치료용 의자 교체 수리비 지원으로 9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117페이지 상단부분, 재가 장애인 생계비 지원입니다. 
  도비보조금 매칭비율 변경으로 시비를 전액 감액하고 도비보조금 135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117페이지 하단부터 118페이지 상단까지 신종감염병위기상황 종합관리 인건비로 4,729만 6,000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2회 추경 당시 감염병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른 인건비를 감액 조정했는데요. 이때 ’23년 1월부터 3월까지 기 집행된 기간제 인건비가 착오로 누락되어서 계상하는 예산입니다.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18페이지 중간부분, 코로나19검사 양성자 조사 감시사업입니다. 
  코로나19 4급 전환에 따라 일상 회복으로의 안전한 이행을 위한 보완전 감시체계 신규 운영 사업입니다.
  먼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준과 경향을 감시하기 위한 임상 감시기관 사업비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유행 양상을 감시하기 위한 병원체 감시를 위한 사업비로 전액 국비입니다. 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118페이지 하단부터 119페이지 상단까지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인플루엔자 백신 단가 상승에 따른 도비보조금 변경에 따라 476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119페이지 중간부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병의원 접종비로 1억 9,235만 9,000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이는 ’23년 3월 6일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으로 도입됨으로써 기존 도 지원사업이 종료되어서 도비보조금이 변경됐습니다.
  이에 3월 5일까지 접종한 비용을 제외한 전액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정책과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과장님, 한 가지 여쭐게요.
  116페이지 학교구강보건실 이게 신규사업인 것 같아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최지선위원   기정액은 0인데.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예산은 이번에 받았습니다만 저희 목포에 임성학교라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구강보건실이 기존에 있습니다. 치과용 진료의자가 내구연한이 다 지났고 그래서 저희가 수리비, 장비지원을 해 달라 요청해서 이번에 산정되어서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최지선위원   어디 학교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임성학교였군요.
  이것 관련해서 나중에 말씀드릴까도 싶은데 4학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치과 진료비 지원사업 있잖아요. 1인당 4만원씩 하는 거. 
  그게 굉장히 시간이 예전에 학기 초에 통보가 온 것 같은데 최근에서야 홍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신청률이 굉장히 저조할 것 같아요. 
  나중에 예산이라든가 불용액 최대한 안 나오게 많이 홍보가 되어져야 되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살짝 같이 언급 드려봅니다. 구강이라서 제가 말씀드려 봅니다.
  이상입니다.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코로나19가 8월 31일자로 4급 감염병으로 하향됐죠, 등급이.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예.
김귀선위원   그러면 독감 수준밖에 안 돼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예, 8월 31일자로 하향 조치는 됐는데 2급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김귀선위원   4급으로 하향조정했다는데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죄송합니다.
  심각에서 경계 단계만 유지. 예, 맞습니다. 
김귀선위원   4급 맞죠?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예, 죄송합니다.
김귀선위원   코로나19가 4급을 독감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하향 조정됐는데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거라고 예측을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동네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했었죠. 그게 유료로 전환됐어요. 그리고 유전자 증폭검사도 본인 부담이 늘었고. 신속항원검사나 증폭검사를 거의 안 한다고 봐야죠.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의료기관은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몸이 좀 이상이 와도. 그러면 코로나19 환자 데이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잖아요. 뽑을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환자는 늘어나는데 이렇게 지방정부나 중앙정부에서 지원이 안 되니까 검사들을 안 해서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요. 재확대가 됐을 때 그때는 더 심각한 상황이 올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비나 대처하는 방안은 있어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118페이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단계조정이 됐지 않습니까? 단계 조정되고 나서 저희가 하루에 몇 명이나 발생하는지 전수조사는 하지 않지만 아까 말씀드린 임상 감시기관 사업비 그게 기독병원이고요. 병원체 감시기관도 한국병원입니다.
  임상검사는 몇 명이나 확진자가 있는지를 계속해서 질병청이 모니터링하는 상황이고요. 병원체 검사는 코로나 검사 시료에서 변이가 얼마나 발생되는지에 대해서 시ㆍ군마다 병원체 감시를 하는 기관들이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계속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대유행이 또 온다 하는 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코로나19 양성자들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야만 양성환자인지 아닌지 알잖아요.
  요즘은 4등급으로 거의 독감 인플루엔자와 비슷하니까 일반인들이 실은 어떻게 생각하냐면 독감보다도 더 약하다고 생각해요. 실질적으로 증상도 더 약하고. 그래서 조사 자체를 더 안 받는다는 얘기잖아요. 그래서 이런 데이터가 정확히 나올 수가 없다. 
  우리가 재확산, 재유행을 대비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대비 차원에서 보건소에서 대책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문하는 거예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정부 방침하고 별도로 시 차원에서 가지고 있는 대책은 없지만 유행했을 때 저희가 대응할 수 있도록 물자나 인력 확보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 말은 곧 쉽게 이야기해서 확산돼서 환자가 늘었을 때 나올 수 있는 대책이고 그 전에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은 실은 거의 없다는 얘기잖아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일단 전수조사가,
김귀선위원   중앙정부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겠지만 보건소에서도 미리미리 대안을 가지고 대책을 세우셔서 준비하는 게 낫지 않겠냐 하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송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선우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방역소독, 기간제 근로자 충분한 인력인가요, 현재 상황에서? 몇 분 정도 하시죠?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방역은 30명 근무하고 계십니다.
송선우위원   오토바이로 하신 분 있고 별도로 차량으로 하신 분 있고 그러시죠.
현재 삼십 분이시면 권역별로 나눠서 할 거 아니에요, 매일매일이.
  근무시간대가 어떻게 되나요, 현재?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일단 아침 일찍 조회하고 8시에 출발해서 오후에 중간에 휴식시간 갖고 식사하시고 오후 4시경에 돌아가셔서 장비 반환하고 해산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송선우위원   지금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서 유충들이 많고 각종 벌레들, 모기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요.
  특히 맨홀 그쪽도 그럴 것이고 보면 주택가 위주로 그런 부분이 많이 발생돼서 곤란한 상태가 발생될 수도 있어요. 
  참고적으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지금 현재 예산 방역소독비가 구입비라든가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올해 얼마 정도 책정돼 있죠?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제가 총액자료가 없는데 12월까지 충분하다고.
송선우위원   충분합니까?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예.
송선우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거기에 대한 대비를. 기후변화가 더 심각해질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독방역비에 대한 예산 부분을 한 번 더 점검하셔서 내년 본예산에 올리실 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선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송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경희 건강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허흥심 하당보건지소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안녕하십니까?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입니다.
  하당보건지소 ’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23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으로 2,03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24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 등 7,787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124페이지 하단부터 125페이지 상단, 민원실 운영입니다. 
  기간제근로자 보수 및 건강진단을 위한 방사선 영상판독 수수료로 1,798만 6,000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125페이지 중간, 민원서비스 운영입니다. 
  청사 중간옥상 방수처리 작업으로 941만 4,000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하단,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입니다. 
  도비보조금 변경과 도비 지원 사업 신규편성으로 총 3,50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126페이지부터 127페이지 중간,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국비보조금 변경으로 875만원을 증액 계상했으며
  127페이지 자산및물품취득비 270만원을 감액해서 126페이지 공공운영비로 변경 계상했습니다. 
  127페이지 하단부터 128페이지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입니다. 
  기타보상금 960만원을 감액해서 주간재활프로그램 재료비 및 정신건강사업 홍보물품 제작 등으로 변경 계상했습니다. 
  128페이지 하단부터 129페이지 상단,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의료비 지원입니다. 
  저소득층 가정폭력 가해자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보조금 변경에 따라 100만원을 감액 계상합니다. 
  129페이지 중간, 시군 치매안심센터 운영비 지원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운영되는 도비보조사업으로 총 772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석위원   128페이지 두 번째 정도 보면 정신건강사업 홍보물품 제작인데 주로 어떤 것을 홍보하나요?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홍보물이요?
  홍보물은 칫솔세트라든지 물티슈 이런 것들 준비합니다. 
최원석위원   제가 이것을 물어보려고 하는 취지가 다른 거였는데 요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살률이 최근 5년 동안에 822명이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번에 8월 29일 하당에 스타빌딩 옆 건물에서 중학생인가 초등학생이 자살소동을 벌였는데 그거 혹시 알고 계세요?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예.
최원석위원   사후처리는 어떻게 됐습니까?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사후처리는 제가 명확하게 알아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석위원   자료로 제출할 뭣은 아니고 그것뿐만 아니라 목포 인근 학생이 있었는데 한번은 아파트에서 떨어졌는데 살았어요. 그런데 다시 또 투신해서 결국에는 유명을 달리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거든요. 이 부분도 사회적인 큰 일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과장님,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하고 있는지, 자살방지를, 초중고등학생에 대한 자살방지프로그램이 있는지 그거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자살예방 교육을 중고등학교를 대상을 저희가 수요조사를 받아서 교육을 가고 있고, 저도 최근에 학교를 방문해서 자살 교육하는 현장도 직접 봤고 모니터링도 했습니다.
  우리가 전세계적으로 자살률이 한국이 1위에 있는 상황이라 이 부분을 저희가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수업일수를 빼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학교랑 교육청이랑 지속적으로 저희한테 수업을 더 많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최원석위원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그 전에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재택수업을 했지 않습니까? 코로나팬데믹이 끝나고 나서 학교를 나가다 보니 애들이 그 과정에서 약간 적응을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꽤 우울감에 시달린다 이런 것도 있거든요. 너무 안타깝잖아요. 그런 부분 신경 써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존경하는 최원석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이기는 한데 좀 첨언을 드리자면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강연을 나가신다 하셨잖아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초등학생 자살률이 많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할 필요성도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맞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은 저희 정신복지팀에서. 정신중독팀도 있고 자살예방팀도 있고 팀들이 다 나눠져 있어서 상담과 교육을 같이 하고 있고, 드림센터라든지 이런 곳하고도 다 연계해서 저희가 사업하고 있는데 초등학교도 수요조사를 받고 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인터넷중독 이런 부분까지도 아울러서 저희가 초등학교도 프로그램 들어가고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중독 예방교육도 횟수도 늘리시고 대상자도 많이 늘어난 것을 상반기 보고전에도 나타나고 있어요.
  정신 관련된 사업이 굉장히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과장님 같은 능력자분이 가셨으니 정신보건 사업 쪽에 조금 더 치중해서 사업들을 구상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예산안을 보면 등록회원이 20명씩 6회 주겠다, 정신건강복지센터. 128페이지 중간에 있는 거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체험활동 해서 횟수도 늘리셨더라고요. 
  저는 아주 고무적이다, 이런 식으로 조금 더 횟수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주시고.
  위에 홍보물품 제작도 사실 기정액이 0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그렇죠?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예.
최지선위원   그런데 기정액이 0이 아니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예.
최지선위원   5종류인가 있지 않습니까, 주고 있는 게?
  체크하다가 넘어가 버렸는데 기존에 나가고 있는 홍보물품이 있어요. 별도로 책정돼서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니므로 부기에 대한 성실성이 맞냐, 그거 한번 여쭤보려고요. 
  제가 본예산 책장을 같이 보고 있으면서 말씀드리는 건데 알고 계신가요?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혹시 담당 팀장님.
최지선위원   대신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주일 팀장님, 답변대로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신보건팀장 김주일   정신보건팀장 김주일입니다.
  기정액은 예산이 없었는데요. 
  여기 홍보물품을 다른 예산에 통합증진예산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따로 정신예방홍보물을 구입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그게 아니라 본예산에 정신건강사업 홍보물품 제작 해서 5,000원씩 3종 해서 100개를 하겠다는 예산이 있어요. 정확하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목 안에 있습니다. 기정액이 0으로 돼 있으니까 이해가 안 돼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더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제대로 기재가 잘못된 것 같아서. 
○정신보건팀장 김주일   확인해 보고 다시 저희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제 말의 요지는 사업을 열심히 해서 홍보를 많이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려고 보니까 ‘있네, 이번에 책정 새로 했나? 전에 없었나?’ 전에 있어서 여기 기정액이 0이라서 여쭤본 부분입니다.
  부기는 정확하셔야 되잖아요, 사실. 실수라면 그런 일 차후에 없도록 준비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신보건팀장 김주일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팀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과장님, 치매안심센터에서 기존 자산물품취득비가 다 빠졌잖아요, 한 270만원 정도가. 그런데 무선마이크 꽤 값이 있었던 2개를 구입하시겠다고 부기를 해 놓으시고 계획을 세우셨던 거잖아요.
  별도의 이유가 있으신가요? 이것을 삭감하고 다른 목으로 변경해서 사용하시는 이유가?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금년부터 시작해서 도에서 치매 60세 이상 전수검사를 하라고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올해 어떻게든지 위원님께서 정신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듯이 치매 또한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이슈가 되는 사업인데 전수검사를 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전수검사를 홍보할 방법은 우편물을 먼저 대상자들한테 보내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그 우편요금이 저희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쪽으로 공공운영비로 저희가 우선 급한 것으로.
최지선위원   홍보물이 더 늘어났더라고요. 종류는 줄어들었는데 대상 숫자가 늘어서 한 7,500명 대상으로 계획을 잡으셨다가 1만 명 가까이 늘릴 수 있게 바꾸신 건데 저는 걱정인 게 분명 무선마이크 장치의 목적이라든가 필요성이 있었을 텐데 이게 삭감돼서 하는 것까지는 좋아요. 이게 구입이 안 되면 빚어지는 나타날 우려감? 차질? 이런 것을 걱정하는 거죠.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감사합니다. 제가….
최지선위원   본예산 때는 분명 필요에 의해서 올리셨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목적이었는지 몰라도 괜찮은지? 삭감돼도 되는 부분인지?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사실 세워주시면 너무 감사한데,
최지선위원   아니, 저는 그게 아니라,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저희가 최대한 이것은 더 조심스럽게 고장 난 부분 있으면 수리해서라도 쓰고 우선 급한 선별진료소에 저희 직원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최지선위원   그러면 저희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되냐면 다음 본예산 때 이렇게 자산취득비가 올라왔을 때 ‘저번에 보니까 다 빼고 다른 사업비로 쓰더라. 이번에도 안 올려도 되겠네’라는 명분이 쌓이는 거예요.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정해진 예산에서 우선순위를 또 하다 보니 밀리게 돼 버렸습니다.
최지선위원   본예산 할 때 잘 책정해 두셔야 되는데, 물론 목적이 있으셨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걱정돼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치매도 잘 챙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최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귀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과장님. 아, 과장님 아니고 소장님이시죠?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예.
김귀선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25쪽에 건강진단 방사선 영상판독 수수료 있잖아요. 
  영상판독은 어디다 의뢰하는 거예요?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대한결핵협회 전남지부에 의뢰합니다.
김귀선위원   작년에 어린이집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알죠?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예.
김귀선위원   통보과정에서 잘못돼서 그랬는지 어땠는지 모르지만 어린이들이 잠복결핵에 걸렸어요.
  저는 영상판독도 중요하지만 업무처리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가 돼야 되는데 그게 그때 중앙병원하고 보건소하고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그런 모습도 보이고 그랬었는데 영상판독이라는 게 상당히 중요해요. 
  영상판독을 잘못함으로 해서 정상인 사람을 비정상으로 만들어버리고 비정상인 사람을 정상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게 영상판독이잖아요. 
  아무튼 판독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업무가 정확히 연계가 돼서 향후에는 어린이집 사고 같은 그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창훈위원   125쪽 바로 아래 또 보실게요.
  옥상 방수처리 작업 해서 예산 하나가 올라왔거든요.
  1,000원 단위까지 잡은 이유가 뭐예요? 예산을 받아보고, 혹시 견적을 받아보고 올리신 거예요?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예산을 세울 때 어느 정도나 나올지를 저희가 전문가 한번 오셔서 이것을 받아봤습니다.
유창훈위원   업체 견적을 받아보시고 지금 이….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예.
유창훈위원   그러면 그 업체에 하실 거예요?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그것은 저희가 계약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유창훈위원   이 예산 안에서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그렇죠.
유창훈위원   그런데 이 예산 넘어가면 어떻게 하실려고?
  내가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보건소에서 이러한 경험이 한번 있으시잖아요. 올해 있으신데 그래서 걱정돼서 하는 말이에요. 공사 또 진행해 버린 거 아니죠?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안 했습니다.
유창훈위원   이런 금액 올릴 때.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3개 업체 정도는 비교견적을 받아보시고 어느 정도 불용처리를 하시더라도 최대한 여유자금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1,000원 단위로 올라와서. 이 업체가 아니라 다른 업체로 맡겼을 때 금액이 오버돼버리면 또 추가 예산, 추경에 넣어서 하실 거예요?
  항상 얘기했던 부분, 이런 부분들이 민감하면 민감할 수도 있고 그러는데 정확하게 몇 군데 업체를 받아보시고 예산을 여유롭게 올리셔야지 이 금액은 딱 그 한 군데 업체만 받아보시고 올리신 것 같아요. 그렇죠?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다각도로 받아봤었거든요. 사실 컬러강판 쪽으로도 보고 물받이며 벽체며 다양하게 다 본. 최종적으로 종합해서 본 결과 그래도 이게 가장 현재로서는 안전하게 우리가 갈 수 있는 방법이다 싶어서 이 정도 금액이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유창훈위원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컬러강판. 지붕 강판으로 받으셨을 때는 견적이 이것보다 더 비쌌습니까?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비슷했습니다.
유창훈위원   그런데 효율성으로 봤을 때 이게 더 오래간다는 얘기예요?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저희 하당보건지소의 물받이 구조물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3층에서 1층으로 낙하가, 직하낙수가 되면 괜찮은데 지금 현재 저희는 2층. 지금 현재 저희가 하려고 하는 곳은 2층 현관 테라스처럼 돼 있습니다. 그래서 3층에 있는 물받이홈에서 2층에 있는 테라스를 통해서 직화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옆으로 돌려서 와야 되는 구조라서 저희가 거기는 지붕으로 하기 어려웠습니다.
유창훈위원   지붕 강판이나 방수나 비용은 거의 비슷했다는 얘기죠?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예.
유창훈위원   조금 전에 어떤 얘기가 나와서. 어떠한 효율성이 있는지, 효율성 면에서는 방수가 더 낫다고 판단하셨습니까?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그 구조물 자체만 보면 그랬죠.
유창훈위원   앞으로 이런 방향들이 효율성으로 봤을 때 방수와 지붕을 했을 때 어떤 게 더 낫다고 전문가들이 판단하시던가요?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그런데 그것은 그 건물 구조에 따라서.
  왜냐하면 어떤 경우에는 대피도 해야 하듯이 다각도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유창훈위원   아까 말씀했듯이 이런 조그만 예산을 잡으실 때도 최대한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주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귀선위원   제가 컬러강판을 제안을 했었어요. 제가 제안했는데 과장님이 구조상 그렇게 한다고 그러는데 제가 팀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옥상에서 내려가는 물 홈통 있잖아요. 컬러강판을 하더라도 그 위로 하면 돼요. 그것을 굳이 길게 돌려서 할 필요도 없이 컬러강판 위에 물이 그쪽으로 떨어지게 하면 그 아래쪽으로 다 흘러 내려가는데, 그것은 구조상의 문제가 아니고. 제가 팀장님한테 설명을 제대로 했는데 과장님한테는 설명을 안 하신 것 같구만.
  그것은 팀장님하고 정확히 상의를 한번 해 보십시오, 그 부분에 대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백동규   김귀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박기석 보건소장님, 허흥심 하당보건지소장님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9월 1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일반 부의안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ㆍ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8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2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김귀선     송선우     유창훈     최원석
최지선     백동규     박수경
○출석공무원
(기획청년국)
기획청년국장 김병중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홍보과장 김동호
세정과장 문성호
회계과장 박호빈
스마트정보과장 박이배
(자치행정복지국)
자치행정복지국장 이영권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노인장애인과장 박용주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민원봉사실장 박인지
장애인복지팀장 윤공주
(보건소)
보건소장 박기석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하당보건지소장 허흥심
정신보건팀장 김주일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한대희
행정주무관 최진영
속기주무관 박소영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백동규 (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