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7회 목포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3월 20일(수)
장  소   소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목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2. 2024년도 제1차 목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2024년도 목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의회사무국
  O 기획청년국
   - 기획예산과, 청년인구과, 홍보과, 세정과, 회계과
  O 자치행정복지국
   - 자치행정과,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 민원봉사실
  O 보건소
   - 보건위생과, 건강정책과, 하당보건지소
  O 안전도시건설국
   - 도시디자인과, 안전총괄과, 건축행정과, 건설과,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과, 공원녹지과
2. 2024년도 제1차 목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기획청년국
   - 기획예산과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박효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제38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준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늘부터 3월 22일 금요일까지 2024년도 목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및 질의ㆍ답변, 심사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회사무국을 시작으로 기획청년국, 자치행정복지국, 보건소, 안전도시건설국 소관 부서 순으로 제안설명 청취 및 질의ㆍ답변을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사전에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질의해 주시고, 공무원들께서도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고 나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불충분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은 최대한 빨리 위원들의 일정에 무리가 안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안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목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2. 2024년도 제1차 목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박효상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목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차 목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O 의회사무국 
  먼저 의회사무국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명환 의정팀장님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김명환   존경하는 박효상 예산결산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정팀장 김명환입니다.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2024년 예산편성운영기준에 따라 새로 신설된 통계목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로 의정홍보비를 편성하여야 하나, 통계목을 사무관리비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사무관리비 3,000만원 중 집행한 홍보비 770만원을 제외한 2,230만원을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로 통계목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없으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 고영배 의회사무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5분 회의중지)

(10시 0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효상   회의를 속개합니다.
  O 기획청년국 
  다음은 기획청년국 소관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이영권 기획청년국장 이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 안내말씀드립니다.
  제안설명을 하시는데 해당 과장님께서는 법적경비와 감액 편성된 예산은 가급적 생략하여 주시고, 증액예산 중 주요 부분과 사업예산 위주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이 자료 제출 요구 시 관련 자료를 신속히 제출하여 예산을 심의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차명신 기획예산과장님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존경하는 박효상 예산결산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입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7쪽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순세계잉여금으로 426억원 증액하여 총 3,297억 6,1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8쪽 세출예산입니다. 
  일반예비비 8억 6,934만 5,000원 감액하여 17억 1,091만 8,000원 계상했습니다. 
  2024년도 본예산 세출예산 삭감경비 내부유보금 26억 9,060만 5,000원 전액 감액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최지선 위원님. 
최지선위원   과장님, 제가 상임위 회의할 때 놓쳐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이번 추경 때 지방교부세 세입 부분이 저희한테 주셨던 자료로 근거하자면 한 2,500만원 정도라고 나와 있어요. 그죠? 2,500만원. 2,500억.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2,255억. 지방교부세. 부동산교부세까지 합하면 그렇습니다.
최지선위원   2024년도 본예산 세입명세서를 보면 산출내역을 어떻게 잡으셨냐면 보통교부세가 2,410억 정도. 거기에다가,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부동산교부세.
최지선위원   부동산교부세 해가지고 2,500억 정도라는 얘기잖아요.
  실은 아시다시피 저희가 작년 2023년도 12월 28일날 가내시 통보내역을 받은 내역에 따르면 2,255억, 맞지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맞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러면 세입은 그에 따라서 본예산 때는 통보내역이 늦게 도달했기 때문에 변경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데 추경 1차 때는 이 부분을 조정을 받아가지고 세입을 보수적으로 잡았어야 되는 게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추경예산을 편성할 때 전체에 대해서 예산편성을 하지 않고 인건비적인 성격의 예산만 편성을 했고 또 2회 추경할 때, 2회 추경을 하게 되면 결산이 나오기 때문에 결산해서 나온 순세계와 지금 말씀하신 지방교부세 차액 부분은 2회 추경에 바를 예정입니다.
최지선위원   155억이라는 차액이 그 뒤에 정리가 된다는 얘기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그렇게 저희가 정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약에 같이 정리하게 되면 인건비를 저희가 계상하기가 어려움이 있어서 그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지선위원   일단 155억이 모자라다는 점은 인지를 하고 계셨다는 부분인 거지요?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예, 그렇습니다.
최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위원님? 없으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기금….
○위원장 박효상   예? 기금 또 있어요? 기금에 대해서 다시 또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총 15개 기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서 기획예산과 소관 통합재정안정화기금(통합계정)과 재정안정화계정, 지방채상환기금 그리고 환경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위생매립장주변지역지원기금에 대해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소관 위원회 과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기획예산과 소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통합재정안정화기금(통합계정) 운용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운용총칙입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통합계정)은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종 회계 및 기금의 여유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ㆍ운영하기 위해서 설치되었습니다. 
  기금조성 현황입니다. 
  전년도 말 기금 조성액은 197억 7,600만원입니다. 
  금년도 수입액은 4억 4,800만원,
  지출금액은 32억 6,900만원으로 2024년도 말 조성액은 169억 5,500만원입니다. 
  16쪽 자금수지총괄입니다. 
  수입ㆍ지출계획은 202억 2,500만원으로 다음 페이지의 수입ㆍ지출계획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7쪽 수입계획입니다.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이월금 계정에 따른 예금이자 감소로 67만원을 감액하여 3억 9,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예치금 회수는 전년도 말 이월금으로 3,350만원 감액하여 197억 7,600만원 계상했습니다. 
  18쪽 지출계획입니다. 
  연도말 잔액인 예치금은 5억 3,400만원 감액된 169억 5,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예수금 원금상환으로 상수도특별회계 예수금 원금 지급에 따른 5억원을 증액하여 28억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19쪽에서 21쪽입니다. 
  연도말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과 예치금 및 예탁금 명세는 앞에서 설명드린 총괄내용에 포함되어 있어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정안정화계정)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5쪽입니다. 
  운용총칙입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정안정화계정)은 순세계잉여금 등 일반회계 적립금을 재원으로 지역경제 악화로 인한 세입보전 필요시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할 경우 활용하기 위해서 2021년도에 설치되었습니다. 
  기금조성 현황입니다. 
  전년도 말 기금조성액은 315억 3,700만원이며,
  금년도 수입액은 2억 3,600만원, 
  2024년도 말 조성액은 237억 7,300만원입니다. 
  26쪽 자금수지 총괄입니다. 
  수입ㆍ지출계획은 317억 7,300만원으로 다음 페이지의 수입ㆍ지출계획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7쪽 수입계획입니다. 
  하단에 예치금 회수로 전년도 말 이월금 8,700만원 감액한 315억 3,700만원 계상했습니다. 
  그에 따른 이자수입으로 66만원 감액한 2억 3,6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28쪽 지출계획입니다. 
  ’24년 연도말 잔액 개념인 예치금은 8,860만원 감액한 237억 7,3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29쪽에서 31쪽입니다.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과 예치금 및 예탁금 명세는 앞에서 설명드린 총괄내용에 포함되어 있어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지방채상환기금 운용계획입니다. 
  35쪽입니다. 
  운용총칙입니다.
  지방채상환기금은 목포시에서 발행한 지방채 원리금의 상환재원 적립을 목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연도말 기금조성 현황입니다. 
  전년도 말 조성액은 2억 6,700만원, 
  금년도 수입액은 200만원이며,
  2024년도 말 조성액은 2억 6,900만원입니다.
  36쪽 자금수지 총괄입니다. 
  수입ㆍ지출계획은 2억 6,900만원으로 다음 페이지의 수입ㆍ지출계획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7쪽 수입계획입니다. 
  하단에 예치금 회수로 전년도 말 이월금 1,250만원 감액한 2억 6,7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그에 따른 이자수입으로 9만 5,000원 감액한 210만원 계상했습니다. 
  대양산단 관련 지방채 원리금 상환을 위한 기타회계 전입금 43억 2,000만원은 지역경제과에서 일반회계에 차입금 상환으로 계상하여 전액 감액했습니다. 
  38쪽 지출계획입니다. 
  연도말 잔액 개념인 예치금을 1,260만원 감액한 2억 6,900만원 계상했습니다. 
  대양산단 관련 지역개발기금 차입금 상환을 위한 지방채 상환액 43억 2,000만원은 지역경제과에서 일반회계 차입금 상환액을 계상하여 상환할 예정으로 감액 계상했습니다. 
  다음 39쪽에서 40쪽입니다. 
  연도별 기금조성 및 집행현황과 예치금 및 예탁금 명세는 앞에서 설명드린 자금운용계획에 포함되어 있어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안 계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년인구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성철 청년인구과장님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청년인구과장 최성철입니다.
  지금부터 청년인구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11페이지, 기타이자수입 603만 3,000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위탁비반환수입 487만원,
  그외수입 5,311만 9,000원 계상했으며,
  하단에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보조금 2억 784만 7,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으로 13페이지에 도비보조금 2억 9,854만 2,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14페이지 하단에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금년 본예산에서 시비가 10%만 반영되어 이번에 미편성분을 세운 것이며, 지난 2월 전남도 사업비가 확정내시됨에 따라 도비 1,104만원을 감액하고 시비 2억 732만 4,000원을 증액해서 총 1억 9,628만 4,000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특히 이 사업은 저소득 청년근로자 및 사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시에서 10만원씩 지원해 줘서 대상자가 만기 시 총 720만원을 목돈으로 지급받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4페이지 하단에서 18페이지 중간까지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금년 1월에 전남도로부터 예산이 확정 통보되어 6개 사업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15페이지, 블루이코노미 2.0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사업에 3억 6,078만 3,000원과
  15페이지 하단에 청년 마을로 플러스 프로젝트 사업에 7,015만 6,000원을 각각 감액 계상했습니다. 
  16페이지, 지역특화산업 맞춤 청년일자리사업에 2,228만 5,000원과 
  4차산업 청년 정착 일자리사업에 643만 4,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16페이지 하단에서 17페이지, 스마트+해양수산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1,034만 5,000원과
  기업멘토형 청년 창업지원사업에 855만 2,000원을 각각 감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전남형 신중년 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역시 전남도에서 확정내시 통보로 총 800만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18페이지 하단에서 19페이지 상단,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도비 매칭사업으로 금년 본예산에서 10%만 반영되어 이번에 시비 미매칭분을 편성한 것으로, 도비 3억 9,290만원과 시비 20억원을 증액해서 총 23억 9,29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도내 2년 이상 거주한 19세에서 28세 청년들에게 1인당 25만원을 광주은행 체크카드 포인트로 지원하는 문화복지비가 되겠습니다. 
  19페이지에서 20페이지는 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으로 국고보조금반환금 1억 6,966만 8,000원 계상했으며, 
  도비보조금 반환금 3,919만 4,000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청년인구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보니까 16페이지에 보시면 목포시 4차 산업 청년일자리 그런 사업들이 전체적으로 전부 다 감액이 됐는데, 이런 사업을 하는 데 문제점은 없나요?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작년 11월에 가내시 와서 1월달, 2월달에 확정 통보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조정 범위가 5% 내외라서 금액이 좀 적습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청년인구과는 청년일자리 지원을 많이 하고 있지요?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보면 인구과에서 예산이 전체적으로 많이 삭감됐던 부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매칭을 많이 못 한 부분이 많습니다.
박창수위원   그 이유는?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우리 재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시 재정적인,
박창수위원   이유가 딱 그거 한 가지입니까?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우리 시비 매칭이 안 되니까요.
박창수위원   도비, 국비를 더 확보한다든가 이런 거, 도비를 확보한다든가 이런 것들은 없었어요?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비율이 정해졌기 때문에,
박창수위원   제가 궁금한 것들은 이런 사업을 원활하게 유지를 하려고 하면 예산이 적절하게 투입이 돼야 될 부분이 있는데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는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이제….
박창수위원   돈만큼만 하시는 사업인가요?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그 부분도 있는데요. 좀 더 원활하게 하려면 온전하게 매칭을 해서 3대7이면 3대7 매칭을 해야 되는데, 우리시 재정에 맞게끔 또 사업 성격에 맞게끔 또 필요에 맞게끔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과장님 생각을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현재 이렇게 삭감을 해가지고 원활하게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지금 현재까지는 매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1회 추경 있고 또 2회 추경 있습니까?,
박창수위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예산이 확보가 되면.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예.
박창수위원   안 되면 그럼 어떻게 할 거예요?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안 되면 최후의 방책으로 조정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창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박용준 위원님.  
박용준위원   과장님, 저희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청년인구과도 도시재생과와 함께 저한테 많은 질책을 받으셨지요?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그렇습니다.
박용준위원   그러면 올해에도 이렇게
매칭을 못 할 정도로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그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면 안 되겠지요?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규정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 보강을 해서 걸러내야 할 부분들 맞습니다.
박용준위원   올해도 다른 타 과들과 겹치지 않도록, 중복되지 않도록 잘 확인하셔가지고 연말 행정사무감사 때 똑같은 지적이 안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알겠습니다.
박용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는 관계로 청년인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홍보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호 홍보과장님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과장 김동호   수고들 하십니다. 홍보과장 김동호입니다.
  저희 과 소관 ’24년 제1회 추경예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23페이지, 24페이지입니다. 
  저희 과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운영기준이 변경돼서 광고비용 예산과목이 기존에는 사무관리비에서 집행되게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부 광고법에 따라서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세출과목이 변경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괄 총 13건 9억 3,860만원을 세출과목을 변경했습니다. 
  참고로 광고비 수주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다가 위탁하는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박용준 위원님.
박용준위원   안 그래도 제가 그 부분을 여쭤보려고 그랬었어요. 왜냐하면 다른 과에는 1건 정도가 있는데 홍보과에서는 3건 전부가 지금 다 그렇게 일반운영비에서 자치단체등이전으로 다 넘어왔거든요.
  (책자를 들어 보이며) 그러면 이 책자, 예산편성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 이 책자는 몇 월달에 나왔습니까? 
○홍보과장 김동호   제가 알기로는 작년 8월인가 9월 정도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용준위원   왜냐하면 첫 장을 넘겨보면 2023년 7월달에 발행된 책자입니다. 그러지요?
  그러면 우리가 본예산을 편성할 때는 몇 월달에 하셨어요?
○홍보과장 김동호   본예산 할 때 보통 저희가 10월달 정도 하고 있습니다.
박용준위원   그러면 방금 과장님이 하신 말씀은 거짓말이라는 말이에요. 본예산에 할 때 이 내용들이, 예산편성지침서가 이미 내려와 있고 거기에 따라서 이런 법들도 다 준비가 되어 있는데 왜 본예산 때 이렇게 정상적으로 하지 않고 그때는 일반운영비에 올렸다가 1차 추경에 와서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로 이렇게 전환해서 올리냐는 겁니다.
○홍보과장 김동호   말씀드리면요. 그때 예산편성지침이 왔을 때 저희가 캐치를 못 하고 사무관리비로 기존대로 편성했고요. 1월 초에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공문이 저희가 뿌려져가지고 그때 발견하고 이번에 예산과목을 변경하게 돼서 그렇게 됐습니다.
박용준위원   그게 지금 말이 안 된다는 얘기지요. 7월에 발행해서 8월달에 내려온 것을 본예산 때 10월달에 편성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이 지침에 의해서 편성을 해야 되는데 하지 않았고 그에 따른 지적사항으로 인해서 수정한다는 내용을 말씀하셔야지요.
○홍보과장 김동호   예, 거기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당연히 저희가 그거는 우리 잘못, 불찰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박용준위원   그 내용이 빠졌잖아요, 방금 보고하실 때는.
○홍보과장 김동호   예. 아니요, 그거는 인정하고 그 말씀 인정합니다. 캐치 못 한 부분이 있었다고.
박용준위원   예산지침서가 내려오면 정확히 읽어보시고 예산편성을 해서 두 번 일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홍보과장 김동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홍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 추경예산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매 세정과장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조영매   안녕하십니까? 세정과장 조영매입니다.
  세정과 소관 ’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7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23년 하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결과, 시상금으로 수령한 1,200만원을 도비보조금으로 계상했습니다. 
  다음 28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방금 세입예산에서 설명드린 도비보조금 1,200만원을 지방세 선진지 국외연수를 위한 국제화여비로 계상했으며, 상임위에 사전보고 후 성립전예산으로 사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9페이지입니다. 
  ’22년 개별주택가격조사 국고보조금 이자 반납을 위해 국고보조금 반환금으로 33만 4,000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세정과 소관 ’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이거는 예산서하고 상관없는 내용인데.
  지금 현재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세입이 잘 걷혀지나요? 
○세정과장 조영매   경기가 좀 불황이어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어려운 거는 사실입니다.
박창수위원   어떤가요? 전년도하고 현재 비교했을 때 2024년도는 예상금액이.
○세정과장 조영매   작년에 1,203억 예상했고요. 올해 1,199억에서 1,200 정도 잡고 있는데 별 차이는 없습니다. 체납액도 줄이고 해서 세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럼 지금 현재 체납액이 상당히 많이 있나요?
○세정과장 조영매   체납액이 저희 시가 80억 정도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럼 그걸 조금 줄일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계신가요?
○세정과장 조영매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어떤 식으로?
○세정과장 조영매   고액체납자 같은 경우는 1대1로 저희가 담당자를 지정하고요. 번호판 영치 같은 것도 계속해서 하고 있고요. 기타 여러 가지 방안으로 해서 체납액 줄이기에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창수위원   만나서 설득하고 안 되면 집행하고. 그게 방법이다. 분할상환 이런 것도,
○세정과장 조영매   분할상환도 당연히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해 주시고 하시면 되지. 그게 굉장히 어려워가지고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또 돈을 안 내고 도피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고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그런 방법을 새롭게 찾아서 세액을 밀려 있는 것들을 회수하는 것들을 방법을 찾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세정과장 조영매   의회에서 지적된 사항이라서 저희가 그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셨으니까 보다 창의적인 세입 발굴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럼 2023년도 압류건수는 몇 건이나 나왔어요?
○세정과장 조영매   압류는 자동차 같은 경우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압류건수는,
박창수위원   자동차 말고 다른 것들.
○세정과장 조영매   그거는 저희가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거까지는 아직 모르시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방금 박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분명히 지금 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공무원들께서는 맡은 바 책임을 다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아까 자료 말씀하셨는가요? 아닌가요? 
○세정과장 조영매   (위원을 향해) “자료 제출할까요?”
○위원장 박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이상으로, 세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호빈 회계과장님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박호빈입니다.
  지금부터 회계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해당 없습니다.
  33쪽 세출예산입니다. 
  회계과 소관 제1회 추경 세출예산 총액은 738억 1,426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146억 5,581만 2,000원을 증액했습니다.
  증액 사유는 본예산에 미반영한 인건비와 공영주차장 관제시스템 구축사업비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먼저 단위사업 경리 및 계약관리, 기간제 근로자 등 보수로 3,328만 1,000원 감액했습니다. 
  작년 말 기간제 근로자가 사직하고 금년 1월부터 공무직이 배치됨에 따라 전액 삭감했습니다.
  다음은 청사환경 유지관리, 시설비입니다. 
  먼저 의회동 소회의실, 기획복지위원회 등 4개 회의실에 대한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해 공기순환기 설치사업비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34쪽입니다. 
  현재 공사 중인 주차타워를 추후 운영 시에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주차관리를 위해 주차타워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사업비 3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인력운영비 중 인건비로 143억 4,889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본예산 편성 시 필수사업 예산편성을 우선 반영코자 30% 삭감하였던 인건비 중 기본급을 100% 전액 반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위사업 보전지출로 2020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으로 2,019만 7,000원 계상했습니다. 
  주차타워 관제시스템에 대해서 배부해 드린 자료를 보면서 추가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요성은 주차타워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의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를 위해서 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차타워 입구 각 층별로 주차정보를 표출해서 이용자들에게 주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주차면에 초음파센서를 설치하여 주차 가능 유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차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입ㆍ출입 차량 정보 확인으로 민원을 해소하고 주차질서도 확립할 수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세부내역을 보시면 차량인식기, 주차안내판, 주변기기, 서버, 공사비 포함해서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주요장치는, 먼저 보시면 차량인식기는 입ㆍ출입구에 차량을 인식하는 장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안내판은 타워 입구에 1, 2층, 옥상 면에 대해서 주차안내를 표시하는 것이고 또 2층하고 옥상 면에도 주차 가능 표시를 할 수 있는 주차안내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1층하고 2층에는 천장 주차면마다 초음파센서를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옥상에는 천장에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차량 외관 인식장치를 통해서 1대당 5대 정도 인식해서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설을, 확인하는 장치가 되겠습니다. 
  주차타워 규모를 보면 길이가 69m, 폭이 36m, 천장은 높이는 3.4m가 되겠습니다. 
  뒷면에 보시면 저희가 주차관제시스템 단가별 조달청의 등록제품으로 비교를 해 봤습니다. 
  A사, B사, C사로 이렇게 했는데 보통 보면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이라 하더라도 제품의 규격이나 재질 또 사양에 따라서 단가가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에서는 조달청에서 인증되고 검증된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상임위에서 10% 삭감되었습니다마는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최환석 위원님. 
최환석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예산에 관한 거고요. 다른 하나는 다른 것으로 해서 두 가지 묻겠습니다. 
  주차타워 보니까 예비심사 결과에서 방금 10% 삭감됐다고 말씀하셨고 보니까 10%가 삭감됐고만요. 
  그렇게 이렇게 쭉 보면 주차타워를 설치할 때 이것을 그러면 주차료를 받습니까?
○회계과장 박호빈   저희가 도비를 50% 받는 과정에서 인근 지역주민들하고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할 겁니다.
최환석위원   그러면 주차요금은 안 받고,
○회계과장 박호빈   예, 그렇습니다.
최환석위원   차량을 통제하는,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차량 통제하는 개념으로 한다 그 말이지요?
○회계과장 박호빈   예, 그렇습니다.
최환석위원   그러면 방금 주신 자료에도 보면 가격 차이가 좀 있어요. 조달청 등록 가격도.
  그러면 주차요금을 받는다고 하면 고가의, 조달청 등록이 됐다는 것은 인증이 됐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등록이 됐다는 것은. 
  그러면 주차요금을 받을 경우와 받지 않을 경우, 예를 들어서 주차요금을 받지 않는데 굳이 고가의 장비를 할 필요가 있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회계과장 박호빈   상임위에서도 그 말씀이 나왔습니다마는. 저희가 주차장 길이가 70m 가까이 되잖습니까? 그래서 주차면을 이렇게 쭉 차량이 진입하면 주차가 가능한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요즘 주차장은 다 시설이 다 되어 있습니다.
  종전의 시설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겠지만 요즘 주차타워라든지 주차장에 대해서는 거의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주차장만 설치해 놓고 그거를 설치를 안 해 놓으면 이용객들이 상당히 불편이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최환석위원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요즘은 주차요금도 거의 다 카드로 하잖아요. 카드 인식하고 하는 그런 걸로 해서 저는….
  그렇게 주차요금을 받으면 모를까 받지 않으면 굳이…. 과장님 말에 제가 공감이 안 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는요. 제가 의회 의원이 돼가지고 하면서 제가 건의를 드렸던 거거든요. 
  보니까 33쪽에 청사관리에서 의회동 공기순환 청정기 설치(소회의실, 시민의방, 도시건설위원회, 기획복지위원회) 해가지고 예산이 올라왔고만요. 
  그런데 제가 건의를 드렸던 이야기는, 지금 한 2년이 다 되어 갑니다마는 의회동에 샤워시설이 없어요. 그래서 샤워시설을 하나 설치해 주면 좋겠다 하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왜 제가 그 부탁을 드렸냐 그러면 저는 의회로 출퇴근하면서 날씨가 좋고 그러면 저는 자전거동호인이어서도 그렇지만 꼭 그렇지 않다고 그러더라도 자전거로 출퇴근할 수도 있고 그러는데 날씨가 더워지면 땀도 나고 그래서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기를 설치해 주면 자전거 타고 출퇴근을 하면 탄소중립 효과도 있고 주차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그래서 했는데. 
  이것이 어렵나요? 샤워기 하나 설치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2년이 지나도록 아직 안 되길래. 
  고가의 공기청정기나 공기순환설치는 하면서 샤워기 설치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지 그거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저희가 이번 추경에 그 예산을 반영했었습니다. 샤워실하고 화장실까지 같이 개선하는 사업비를 반영했었는데 우리시 재정형편상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린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의회공간이 상당히, 샤워실 공간이 저희가 몇 번 현장을 확인하고 했습니다마는 샤워실 설치할 공간이 화장실하고 같이 건드려야만이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그래서 샤워실을 설치할 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화장실하고 개선작업을 같이하려고 추경에 반영했었는데, 그 부분은 이번에 우선순위에서 밀린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시설 유지관리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환석위원   저는 주차 차단기처럼 이 부분도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오죽하면 그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제가 화장실을 개조하고 그렇게 큰, 훌륭한 샤워시설을 원하는 게 아니고 공간 확보가 그렇게 어렵다면 저희 3층 같은 경우는 화장실 좌변기가 두 칸이 있습니다. 한 칸이 굉장히 넓어요. 그다음에 전기온수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 되면 거기다가 수도꼭지만, 온수하고 연결되었기 때문에 그 칸에다가 샤워기만 설치해 줘도 된다고 제가 말씀드렸고.
  제가 우스개 농담 한마디 하겠습니다. 정 안 되면 바케스에다 바가지 하나 갖다주라고 했습니다. 수도꼭지 설치해 주고요. 
  그것은 과장님의 말씀에 전혀 제가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최환석위원   화장실을 전체 개조할, 생각의 차이 아닙니까? 발상의 전환이고, 적극행정이고. 그것을 꼭 굳이 좋은 화장실 뭐 샤워실을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기존에 전기온수기 있고, 만들 수 없으면 기 변기 화장실이 넓기 때문에 거기다가 수도꼭지만 하나 설치해 주고 하면 되겠는데 그것이 그렇게 2년이 걸려도 안 될 요인인지 저는 그것이 궁금할 뿐입니다. 
  이상입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그 부분은 의회사무국하고 협의해서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시설유지 예산이 일부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그 부분은 참고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최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관련해서 이 주차시스템 자체가 법적으로 허용기준이 되어 있나요? 이런 시스템을 하라고? 
○회계과장 박호빈   그거는 아닙니다마는 요즘 추세가 전부 다 그렇게 주차면 표시라든지,
박창수위원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 형성되는데. 앞으로 이런 시스템이, 제가 아파트를 예를 들어볼게요. 대성동 천년나무아파트가 1,400세대 됩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지내고 계시는데.
  제품 자체를 구입을 잘못하면 통신기계 오인으로 인해서 자꾸 고장이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런데 우려되는 거는 여기에서 지금 현재 10%가 또 삭감이 되어 있어요. 삭감된 요인이 여기에 조달청 금액을 환산을 해가지고 삭감을 시킨 겁니까, 아니면 어떤 내용이 삭감이 된 거예요? 
○회계과장 박호빈   단가 차이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마는.
박창수위원   A, B, C로 나누어져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해가지고 삭감이 돼 있는지. 가령 예를 들어 C급으로 해서 지금 현재 이렇게 된 건지.
○회계과장 박호빈   제일 저렴한 단가로 이렇게 보고,
박창수위원   저렴한 단가로.
○회계과장 박호빈   보고 상임위에서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박창수위원   그거에 대해서 우려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다수의 차량들이 이동을 많이 하다 보니까 감지센서가 인식 오작동으로 인해서 차가 왔는데도 안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빈번하게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그 제품에 사용해가지고 문제점이 없는 것들을 구입을 해서 장착을 해야 되고 또 A/S 관련해가지고도 철저하게 잘돼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은. 굉장히 이걸로 인해서 민원이 많이 생깁니다. 아파트 같은 경우는. 
  또 외부차량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철저하게 단속을 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왜냐하면 주민들 같은 경우는 아파트에 등록을 해가지고 들어오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외부차량(택배차량, 우체국) 이런 관련된 차량 같은 경우도 굉장히 애로점이 많이 있고. 주민들은 주차장 공간이 협소한데 왜 외부차량까지 전부 다 들어오게 하느냐?  
  저는 이게 필요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이 예산이 왜 10%가 삭감이 됐는지 정확한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단가별로 해서 제일 저렴한 단가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저희는 중상 정도의 제품을 이렇게 예산으로 잡아놓은 상황입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보면 동부시장에도 이게 되어 있지요?
○회계과장 박호빈   동부시장은 그렇게 주차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박창수위원   그러기 때문에 거기는 돈을 받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잖습니까?
  거기는 어떤 제품이 들어가 있을까요? 
○회계과장 박호빈   거기는 그냥 차량 인식만 이렇게 하게 되어 있고, 출구할 때 인식,
박창수위원   거기에 민원이 안 걸린가요?
○회계과장 박호빈   거기는 주차면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공간이 좁기 때문에. 저희 같은 경우는 70m에 36m 넓이기 때문에,
박창수위원   그 부분은 내가 인식을 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 우리시에서 공영주차장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에 혹시 이런 차단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설치돼 있는 부분을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듣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쩐가요? 우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이런 데 이런 시스템들이 들어가 있을 건데. 
○회계과장 박호빈   주차타워로 한 데는 거의 없습니다. 시장 쪽에만 소규모로,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시스템은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박창수위원   제가 얼마 전에 동부시장을 갔더니 하나 또 오작동이 돼가지고 차들이 계속 밀려 있는 현상을 봤어요.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회계과장 박호빈   트윈스타 주차장은 그렇게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런 부분들이 왜 그러냐 하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가지고 A/S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잘 안 되면 굉장히 많은 피로도가 높아지니까 이런 부분 때문에 예산 부분을 명확하니 짚어보자고 지금 현재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은 저희가 설계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성능이라든지 그거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저렴한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걸로 저도 판단됩니다.
  그래서 우리 주차시스템에 제일 적합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하나 예를 들어볼게요.
  공공성이 아닌 예를 들어 지금 현재 보면 대도시에 보면 주차장이 건물로 돼가지고 많이 지어져 있잖아요.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 그런 사례를 빌려오면 어떨까요? 잘되어 있는 데, 이왕이면.
  목포시는 공영주차장 운영하면서 맨날 고장 나가지고 차도 못 내려가고 올라가도 못한다, 이런 소리 듣는 것보다는 이왕이면 정말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보기 좋더라는 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는데. 
○회계과장 박호빈   선진지 견학도 저희가,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요. 다녀와서 제일 좋은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요. 트윈스타 옆에 가보면 이 시스템이 있어요. 이 주차타워는 차량이 이동을 2층, 3층 올라가고 하잖습니까? 가기 전에 먼저 만차가 되어 있다거나 주차시스템을 알다 보면 그게 참 편리하더라고요.
  시청 여기 짓고 있는 데 규모가 꽤 크잖습니까? 
○회계과장 박호빈   예,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관제시스템 이것은 도입이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 많은 거리를 이런 거 없다면 올라갔다 주차할 데 없으면 헤매다가 내려오고 그러잖습니까? 그래서 이런 시스템은 필요한데.
  단가면에서 상임위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왕 할 거면 제대로 저는 했으면 하는 생각합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감사합니다.
정재훈위원   제대로 만들어 주십시오.
○회계과장 박호빈   또 그런 부분도 있을 겁니다. 장기주차하는 차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 저희가 이런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그 차가 언제 들어와서 언제 나간지 그걸 확인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장기주차에 관한 차량도 관리해서 계도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점도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정재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정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준 위원님. 
박용준위원   과장님, 야간에 주민들이 사용한다는 그런 말씀하셨는데 지금도 야간에 여기 주차장은 텅텅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말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회계과장 박호빈   인근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주차장이 넓다 보니까 버스를 이동하시는 분들이 가끔씩 장기주차를 하고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박용준위원   그렇지 않아도 이 주차타워를 만들지 않아도 우리 목포시 주차장 야간에는 항상 비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제일 뒷면에 보면 A사, B사, C사 해서 차량인식기는 B사가 가장 단가가 높고 그다음에 입구표시 만차등 같은 경우는 A사가 제일 높고 이렇게 다 각양각색이거든요. 
  그러면 굳이 이거를 이렇게 1개 회사를 정해가지고 예를 들어서 C사 같은 경우는 제일 중간 정도 가격이 나올 것 같아요. 대충 눈으로, 
  (마이크 꺼짐)
  그러면 가격을 생각해가지고 C사를 선택했다.
○위원장 박요상   마이크 켜주세요.
박용준위원   예를 들어 C사가 가장 중간 정도의 가격이기 때문에 이 C사를 선택했다는 말씀 아니세요.
○회계과장 박호빈   저희가 예산편성하는 과정에서 너무 저렴하거나 너무 비싼 걸 했을 때는 또 상임위에서 설명하기가 조금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중상 정도 그 예산을 잡고 이렇게 한 겁니다.
  추후에 설계과정에서 그런 제품에 대한 것은 다시 비교분석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준위원   방금 두 분, 전에 두 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걸 또 애매한 가격에 물건을 샀을 때는 방금 두 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물건으로 해가지고 고장 더 안 나고 또 빠르게 A/S도 대처할 수 있는 그런 물건들로 해야 되는 것이 저도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적극적으로 위원들을 더 설득하셔가지고 이거를 금액이 삭감 안 되게 하셨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예비심사 결과에도 보면 ‘추가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봤을 때 본예산에도 50억이 올라왔는데 이게 또 따로 올라온 거지 않습니까? 그러지요? 
  그러면 왜 본예산 때는 이런 것들을 생각을 안 하셨어요? 금액이 너무 많으면 자동으로 삭감될 거라 그때 지레 겁을 먹고 안 하신 거예요?
○회계과장 박호빈   그거는 아니고요. 그 부분은 우리가 도비사업이기 때문에 어차피 낙찰차액이 발생하면 그 사업비가 반영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BF 인증과정에서 엘리베이터를 추가로 설치해라, 그리고 주차장에서부터 시청까지의 보행로를 확보해라, 그런 추가 요구사항이 많았습니다. 
  그 추가 요구사항을 반영하다 보니까 사업비가 집행잔액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박용준위원   그러면 그것은 말이 안 맞는 게, 봐보십시오. 주차타워를 제일 처음에 설계하고 그런 비용들은 최초에 설계했을 때는 다 빠져 있던 비용 아닙니까?
○회계과장 박호빈   그렇습니다.
박용준위원   그때 처음에 설계할 때 이거까지 넣어서 왜 계획을 안 하셨냐는 제 말은, 물음은 그겁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그 부분은,
박용준위원   지레 겁을 먹고?
○회계과장 박호빈   그 부분은 저희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용준위원   그때 한 번 했으면 되는데 일을 두 번, 세 번 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제가 한마디 드릴까요? 
  이게 앞으로 징수프로그램은 여기에 없는 거잖습니까? 
○회계과장 박호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향후 차량이 아마 더 늘어날 것 같기도 하고요. 이게 이익을 따져서 하는 건 아니고 공무원분들 그리고 민원 보시러 오시는 분들, 주변에 사시는 분들 공공주차장으로 쓰는 건데.
  혹시나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장기주차가 저는 위험이 있다고 생각돼요. 계속이요. 이게 커지면 커질수록.
  이쪽에 근방에 사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공공의 이익으로 만들었는데 어떻게 그 편리를 다른 용도로 쓸 분도 계시다고 생각이 돼서. 
  원래 공공기관 징수프로그램 쓰는 지자체는 없습니까, 그러면? 
○회계과장 박호빈   일부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그러게요. 목포시가 지자체가 땅이 많으면 모르는데 안 그래도 가뜩이나 땅도 없고 협소한데 이왕에 할 때, 추진을 할 때 나중에 쓰더라도, 혹시나 쓰더라도 미리 대안을 갖고 해 봤으면 어떻겠냐는 생각이 들고요.
  아마 상임위에서는 검토의견 보니까 아까 박용준 위원 말씀하신 대로 그때 계상을 하지 않아서 약간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예산 다시 한번,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요. 상임위 위원분들 충분히 설득하셔가지고 원래 바라시던 대로 이왕에 할 때, 이왕에 징수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 시간이 좀 있으니까 다시 한번 과에서 검토해 보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회계과장 박호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상 회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04분 계속개의)

  O 자치행정복지국 
○위원장 박효상   다음은 자치행정복지국 소관 추경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나재형 자치행정복지국장님 이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제안설명을 하시는데 해당 과장님께서 법적경비와 감액 편성된 예산은 가급적 생략하여 주시고, 증액예산 중 중요 부분과 사업예산 위주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이 자료 제출 요구 시 관련 자료를 신속히 제출하여 예산을 심의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치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예 자치행정과장님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존경하는 박효상 위원님과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영예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37페이지 세입예산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8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인사관리, 사무관리비입니다. 
  중앙부처 인사 교류에 따른 우대조치로 파견공무원 2명에 대한 주택보조비 1,320만원 계상했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으로 행사운영비 전액 국비 3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준 위원님. 
박용준위원   과장님, 38쪽에 파견공무원 주택보조비. 지금 현재 목포시에서 파견 나간 인원이 2명밖에 안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정부부처에 나가 있는 공무원은,
박용준위원   아, 저기 위쪽에요.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중앙부처에 지금 2명 나가 있습니다.
박용준위원   그럼 이게 왜 12개월이 아니고 11개월입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저희가 2월부터 나가 있었거든요.
박용준위원   2월부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9페이지에 북한 이탈주민 지원사업 있잖습니까? 전액 국비사업인데. 
  목포시에는 이탈주민 몇 분이나 계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저희가 134명 정도 되거든요.
정재훈위원   그러면 130명 정도에 대한 지원인데 정착지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이거는 행사운영비인데요. 국비사업은 사회보장적수혜금은 안 되고 저희가 그분들을 모시고 1박 2일 캠핑 같은 거를 해가지고 거기에서 교육도 시키고 같이 화합할 수 있는 그런,
정재훈위원   그럼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모시고 갑니다.
정재훈위원   아니면 어느 단체에 위탁을 줘서,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저희가 모시고 갑니다. 작년에 나주하고 함평하고 그렇게 갔다왔습니다.
정재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과 소관 추경예산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선 사회복지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사회복지과장 강미선입니다.
  사회복지과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43쪽부터 44쪽까지는 세입예산으로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입니다. 
  45쪽부터 46쪽까지는 국도비보조사업 확정내시를 반영하여 증액 또는 감액 계상했습니다. 
  47쪽 상단입니다. 
  은둔형 외톨이 지원사업으로 도비 200만원 계상했습니다. 
  2024년 도 신규사업으로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하기 위한 사무관리비로 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47쪽 중간부터 48쪽 중간까지는 국도비보조사업 확정내시를 반영하여 증액 또는 감액 계상했습니다. 
  48쪽 중간입니다. 
  시설비입니다. 
  2024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으로 구)북교동사무소 리모델링 사업비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향후 5.18 관련 공법단체 사무실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48쪽 하단과 49쪽 상단입니다.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로 559만 2,000원 계상했습니다. 
  기간제 채용기간은 양대체전 모집, 선발 등을 위해서 2개월간 채용해서 체전을 위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50쪽 중간입니다. 
  재가의료급여 신규사업 추진에 따라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 지원 전출금 222만 2,000원 증액하였습니다. 
  50쪽 하단은 국도비보조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로 반납 예정입니다. 
  다음은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51쪽입니다. 
  51쪽은 세입으로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52쪽입니다. 
  재가의료급여 신규사업 추진에 따라 재가의료급여 3,702만 1,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북교동 거기는 리모델링 2,000만원이 어떤 시설을 하기 위해서 거기를 하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거기 3층이 현재 학교 밖 지원센터 도에서 운영하던 사무실이었는데요. 거기를 구)경찰서로 이전을 해갔어요.
  그래서 거기를 5.18단체가 사무실로 쓸 수 있게, 거기가 현재 카페 형태도 있고 칸막이도 되어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거기를 공법단체 사무실로 리모델링 할 계획입니다. 
박창수위원   그 용도로 사용하시려고 리모델링비가 올라왔다.
  다른 거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복지기동대 지금 운영이 잘되고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예, 잘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제가 생각하는 부분하고는 과장님 생각하는 부분이 좀 다를 것 같아서.
  모범사례가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모범이라기보다는,
박창수위원   특별한 사례.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사례요.
박창수위원   계속 해년마다 복지기동대 운영되고 있고 또 지금 현재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계시는 분들을 복지기동대가 발굴하고 찾아서 하는 사업들인데, 그런 사례 중에 혹시 모범사례로 꼽힐 수 있는 사례가 있는지.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제가 작년에 듣기로는 제가 정확하게, 그 사업비를 동으로 내려주기 때문에 어떤 사업을 했는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한 가지 사례 제가 작년에 듣기에는, 가파른 골목길인데 어르신 혼자 사시는 골목길 난간을 설치해 드렸다고 들었습니다.
박창수위원   난간대를. 난간대 같은 경우는 복지기동대사업 아니고도 바로빨리사업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인데.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빨리 해결이 안 되니까 복지기동대에서 바로 실시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거기에 주민들이 어렵고 차상위계층들이 살고 있는 곳들이었는데 그렇게 했던가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어르신 한 분이 위쪽에 계셔가지고 그렇게 했다고 들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거를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왜냐하면 복지기동대들이 역할을 충분히 수행을 잘하고 있는지 그거를 사회복지과에서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통장님들로 구성되어가지고 하고 계시더라고요. 동에 물어봤더니.
  그런데 보면 대체적으로 행정공무원들이 발굴해 놓은 것들을 복지기동대가 일을 한 것처럼 하고 있는 사례들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염려돼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예, 알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앞으로 이 사업이 원활하게 잘 정착될 수 있고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회복지과에서 신경을 써달라고 요청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신가요?
  박용준 위원님. 
박용준위원   저도 지금 본 건데요. 제가 잘못 본 것일 수도 있는데.
  51쪽에 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가 있잖습니까?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보면 재가의료급여가 수입으로 계상이 되어 있거든요. 세입으로. 
  왜 이게 보내진 게 일반회계에서 안 보이네요.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일반회계에서 세출에서 전출금이 잡혀 있습니다.
박용준위원   있어요? 몇 쪽에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50쪽입니다.
박용준위원   50쪽.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50쪽 중간 부분 보전지출 바로 윗부분에 있습니다.
박용준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노인장애인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형호 노인장애인과장님께서는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입니다.
  노인장애인과 소관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입니다. 
  55페이지 보조금반환수입 9,911만 5,000원 계상했습니다. 
  56페이지부터 58페이지는 국도비보조사업으로 국도비 내시액에 맞춰 증액 또는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59페이지 하나노인복지관 기능보강사업비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도비 조정으로 1,330만원 감액했습니다. 
  60페이지부터 61페이지 민간이전사업비는 국도비 내시액 조정으로 감액 또는 증액 계상하여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61페이지 하단, 시설비는 도비지원사업으로 경로당 시설 개보수 7,000만원 계상했습니다. 
  62페이지부터 72페이지는 인건비와 민간이전보전사업으로 국도비 조정에 따라 증액 또는 감액하여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73페이지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비보조는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19억 4,529만 7,000원을 이번에 증액했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잠시만 정회하겠습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효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설명드리겠습니다.
  74페이지부터 75페이지는 민간이전사업으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76페이지, 목포장애인요양원과 공생재활원 기능보강사업비는 이번에 국비 지원이 결정되어 7,372만 8,000원 신규 계상했습니다. 
  77페이지부터 78페이지 상단입니다. 
  근로능력있는 수급자의 탈수급 지원을 위한 지원금은 통장 통폐합으로 1억 5,133만 9,000원 감액했습니다. 
  78페이지 하단, 사회보장적수혜금, 임차급여 15억원을 감액하고,
  79페이지 청년월세한시특별지원금으로 7억 3,200만원 신규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3페이지에 추모공원시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기능보강사업을 하는데 이번에 몇 기를 늘리시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1기를 더 증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하나 더 늘리는 겁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이 예산은 그냥 기존에 있는 시설 개보수하는 것이고요. 계획으로는 1기를 더 증설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렇지요. 이번에 운영방식에 대해서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예,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우리 목포 시민이 사용하고 목포시에서 보조를 하고 있는데 목포 시민들이 사용을 못 하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운영방식에 대해서 목포 시민들은 어느 정도 혜택을 줘야 되지 않나. 그러니까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거기를 이용하는데 밀리다 보면, 타 지역에서도 오고 하다 보면 목포 시민은 갈 데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4일 치 장사 치르는 데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오전 같은 경우는 목포 시민들에 대한 먼저 우선권을 줄 수 있는 그런 방식을 도입하면 어쩌겠나라는 생각을 해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신안군에서도 통폐합 관련해서 그걸 제안하셨거든요. 그런데 시스템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예약시스템으로 하니까 비어 있는데 그것을 목포 시민 한다 해서 비워놓을 수가 없어서 그런 측면은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그것도 인터넷예약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목포 시민이 해남까지 가서 이렇게 하고 그런 경우도 있고 그래서.
  운영방식을 과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방식을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고민해 보겠습니다.
정재훈위원   고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손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용준위원   과장님, 55쪽의 세입에 보면 경로당 야외활동비 보조금 반환수입이 지금 4,800, 약 5,000만원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야외에 놀러가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지급하는 돈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가 200여 개 경로당 중에서 5,000만원이면 4분의 1 정도는 안 가시고 반환이 된다는 얘기예요. 그렇지요?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돈을 쓸 수 있는 조례개정이라든지 뭔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노인분을 20명으로 제한을 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 기준을 인원수를 15명으로 낮출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용준위원   그렇기는 하겠지만 또 다른 장치들도 해가지고 이렇게 예산 세워 놓은 것을 많이 반환되는 일을 막아야 되겠지요?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다른 과들도 마찬가지지만 가내시돼가지고 국도비에 매칭을 하기 위해서 금액을 올려낸 것 중에 이제는 확정이 돼가지고 금액이 조정된 사업들이 있을 거예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예, 많습니다.
박용준위원   몇 건 정도 됩니까, 노인장애인과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노인장애인과는 국도비사업이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국도비가 수시로 내시액이 변경됩니다.
박용준위원   그러니까 몇 건 정도 되냐고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건수로는 안 하고 운영비라든지 이러한 사업비들이 대부분이 국도비로 보조됩니다.
박용준위원   그러면 그거 파악을 하셔가지고 가내시에서 확정내시 돼 있는 거 확인하셔가지고 사업목하고 금액하고 어떻게 어떻게 조정이 됐는지 서류로 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방금 박용준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하신 것들은 심의를 위해서 가급적이면 빨리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현재 목포시에 경로당이 몇 개 있는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103개소입니다.
박창수위원   예?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103개소입니다.
박창수위원   203개 아니에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203개소.
박창수위원   203개지요. 경로당에 보면 어르신들 프로그램을 자주 경로당 갈 때마다 여쭤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프로그램을 하고 계시는 경로당이 몇 개나 되어 있는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거의 칠팔십프로 정도는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칠팔십프로. 그런데 지금 현재 보면 요가라든가 안마 이런 것들도 하고 계시고 노래교실도 운영하고 계시는데.
  경로당 간담회를 한번씩 어르신들하고 하면 요청을 했는데도 안 된다고 자꾸 그런 불만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예산 부분 때문에 그렇지요.
박창수위원   그렇지요? 그 부분을 효율적으로 노인회하고 협의를 하셔서 해 보면 좋은 방향 쪽으로, 왜냐하면 어느 경로당에는 그런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다른 곳에서는 운영이 안 되고 있는 사례들이 빈번하다 보니 인원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하고 계신 데도 많더라고요.
  그분들을 얘기를 들어보면 요청을, 회장님이 가서 요청을 계속하고 동에서도 요청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는 사례들이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 
  과장님,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가지고,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노인회하고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관심 가져주시고요. 또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노인일자리 잘되고 있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런데 노인일자리 일환으로 경로당에 식사도우미가 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예.
박창수위원   식사를 못 하는 경로당이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과장님도 알고 계신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예.
박창수위원   몇 군데 업소가 식사를 못 하신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숫자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박창수위원   저희 지역구에 30여 개 경로당이 있는데 거의 식사를 못 하시는 경로당이 과반수 이상이 되더라고요.
  그 이유를 내가 물어봤더니 식사를 하려고 하는 도우미가 없다는 거지요. 그러면 양곡지원이라든가 이런 것들, 난방지원 같은 것들 충분히 다 이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인일자리 일환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비용이 적어서 안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침 9시에 나오셔서 보통 오후 2시까지 식사도우미들이 일을 하신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분들이 노인일자리 금액으로 지금 현재 급여를 받고 계신단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다 고령화가 되셔가지고 식사도우미 하실 만큼의 그런 부분을 다른 공공근로라든가 이런 쪽에서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공공근로 그쪽으로 생각해 보고요.
  제가 동장 할 때 보니까 경로당 이용하시는 분들은 식사를 해 주시는 분이 계시니까 그분들한테 전적으로 맡기고 도우미 부분은 어르신들이 같이해서 하면 좋은데 ‘이 돈 받고 내가 이런 고생을 해야’ 해가지고 도중에 그만두시는 분도 간혹 있더라고요. 
박창수위원   굉장히 많더라고요, 간혹이 아니라.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저희 관내 같은 경우도 한 열다섯 군데 이상 식사를 안 하시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어. 그래서 ‘왜 식사를 안 하십니까?’ 했더니 결론은 그런 내용을 말씀을 하셔서.
  이런 부분 때문에 예전처럼 식사를 안 하시니까 경로당 가니까 그런 분위기가 없어요. 굉장히 뭐라고 할까요. 예전에는 서로 간에 맛있는 것도 가지고 와서 먹기도 하고 이렇게 했던 그런 분위기가 지금은 굉장히 냉정하고 쌀쌀해졌더라고요. 전부 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이 부분을 다른 쪽으로 한번, 왜냐하면 목포시가 200군데가 넘는데 고령자 수위가 계속 높아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거를 다른 쪽으로 공공근로라든가 이런 걸 투입해가지고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면 어떨까. 4시간짜리가 됐든 5시간짜리가 됐든 그런, 특별하게 별도로 만들어서.
  어르신 잘 모셔야 되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해당부서하고 상의해 보겠습니다.
박창수위원   복지국가로 가려고 하면 어르신들이 지금까지 고생하셨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했던 부분을 보상 차원에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과장님, 신경 많이 써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박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환석 위원님. 
최환석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최환석 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오시기 전에 제가 했던 건데. 제가 최초로 본 위원이 제안을 해가지고 관공서나 학교 같은 경우는 석면 실태조사가 다 파악이 되어 있는데 경로당은 전혀 안 돼가지고 본 위원이 제안을 했었거든요. 경로당 실태조사를 파악을 해 보라고 그래가지고. 
  본 위원이 제안을 해가지고 이것이 파급효과가 돼가지고 전남도에서 모 도의원이 전남도로 했고 지금 전국 보건복지부, 국회까지 이게 확대가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 목포는 지금 현재 실태조사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지요? 혹시 아직….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제가 거기까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최환석위원   그렇습니까?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제안해가지고 실태조사를 해가지고 끝났는데.
  그전에 과장님 전임께서, 제가 그랬어요. 만약에 경로당에 석면이 있는 경로당이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봤더니 과장님이 없다고 답변을 했고―실태조사 하기 전에―만약에 있다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 있다면 바로 예산을 세워서 철거하고 공사를 하겠다 그렇게 하셨어요.
  그런데 목포 예산 형편상 그렇게 되겠습니까? 여기 계시는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팀장님들, 여기에 앉아 계시는 위원님들도 알다시피 목포시 재정상황이 굉장히 열악하잖아요.
  그런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지, 철거계획을. 실태파악은 이미 끝난 것으로 보고를 받았고 전남도도 다 끝난 걸로 알고 있고 정부에서도 지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목포시는 계획이 어떻게 있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신지, 알고 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그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파악해가지고 위원님께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환석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감사합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세요? 
  과장님, 과에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1월달에 왔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1월달이요. 그러면 지금 넉넉 잡고 두 달 반 정도 됐는데.
  대개 예결위에 들어오면, 상임위에서 보면 노인장애인과가 사업이 엄청 많더라고요.
  아마 앞으로 가면 갈수록 지역구 의원들께서 어르신들이 점점 초고령화되어 가고 있고 거기에 대한 관심도 되게 많으신 것 같아요.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 잊지 마시고 한분 한분 가셔가지고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 추경예산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순 여성가족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정순입니다.
  여성가족과 소관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83쪽 세입예산입니다. 
  국도비보조금으로 7억 1,3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세부내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85쪽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재정여건상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시비 50% 감액분과 국도비 확정내시를 반영한 것으로, 소규모사업은 생략하고 신규사업과 시비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단 부분, 가정위탁양육지원은 시비 50% 감액 재편성 및 전남도 변경내시에 의거 5,8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86쪽, 학기중 및 방학중 아동급식 지원은 지원단가 변경 및 시비 50% 감액분 반영하여 7억 4,900만원 증액했습니다. 
  87쪽, 아동복지시설 운영비 및 시설아동에 대한 사업비로 전남도 변경내시 및 시비 50% 감액분 반영 계상했습니다. 
  90쪽 상단, 청소년박람회 사업비로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소년체전 및 장애인체전 붐 조성을 위해서 전라남도에서 2억 5,000, 우리시에서 5,000만원 등 총사업비 3억원으로 갓바위문화타운에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되며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주관하여 추진합니다. 
  91쪽 중간, 학교 밖 청소년 참여수당으로 도비 4,20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93쪽 상단, 급식위생 관리지원금은 집단급식소 신고 어린이집 중 민간어린이집에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 포함 1억 1,1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94쪽 상단,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300만원 계상했습니다. 
  95쪽 상단, 목포시가족센터 운영비로 6억 3,10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전남도 변경내시에 의거 이주여성 취업 지원 등 신규사업과 95쪽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 97쪽 다문화가족 사례지원사업을 전액 삭감하고 운영비에 통합 계상했습니다. 
  97쪽 중간에서 99쪽은 ’21년도 및 ’22년도 보조금 집행잔액 및 이자 반납액으로 10억 7,000만원을 반환금으로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신 관계로 여성가족과 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민원봉사실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세운 민원봉사실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안녕하십니까? 민원봉사실장 오세운입니다.
  먼저 103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은 보조금 확정내시를 반영하여 본예산 대비 378만원을 감액한 30억 3,726만 5,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세부내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04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민원봉사실에서는 이번 추경에 1,209만 2,000원을 감액한 27억 9,878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지적재조사 측량사업, 사무관리비입니다. 
  2024년 추진 중인 대산1, 2, 3지구 지적재조사업에 대한 국고보조금 확정내시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 홍보물품 제작에 8만원 감액한 792만원 계상했습니다. 
  105페이지입니다. 
  ’24년 수치지역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으로 도비보조금 확정내시에 따라 1,233만 3,000원을 감액한 2,666만 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국고보조금 반환금입니다. 
  2022년 가족관계등록사무지원 국고보조금 이자반납으로 32만 1,000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민원봉사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준 위원님.
박용준위원   과장님, 지적재조사 측량사업으로 인해서 현재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시지요?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예, 그렇습니다.
박용준위원   몇 건 정도 들어와 있습니까?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용당ㆍ신촌지구는 마무리단계에 있고요. 대성동 1, 2, 3지구는 올해 4월부터 측량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꾸준하게 문의도 오시고 하루에 두세 분 정도 오십니다.
박용준위원   저도 그 민원을 한 3건 정도 받았는데. 측량을 하다 보니까 자기가 평생 자기 땅, 그전에 자기들이 측량을 했겠지요. 평생 자기 땅인 줄 알고 십몇 년을 살고 있다가 지금 목포시에서 지적재조사를 통해서 측량을 다시 하다 보니까 자기 땅이 아닌 걸로 판결이 나가지고 그것을 매입을 하라고 이런 식으로 연락이 오다 보니 그분들은 굉장히 불만이 많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예, 그렇습니다.
박용준위원   심지어 차라리 내가 그쪽에서 계속 살고 있어서 잘못 알고 그 땅을 내 땅처럼 사용했다고 하면 오히려 낫겠지만 거래를 하신 분들이 있어요. 토지를. 그런 경우에는 분쟁이 더 많이 발생이 되어 있겠지요.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국비사업으로 지적조사특별법에 의해서 하고는 있습니다. 물론 옳으신 말씀,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도 1월달에 발령 받고 가서 보니까 이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또 민원인도 많고 그렇습니다. 
  소유자가 몇 번 바뀌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측량을 하다 보니까 A라는 소유자가 B땅을 점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 땅이 늘어난 경우는 조정금을 통해서 환수 받고요. 또 땅이 줄어든 경우는 일단 시비로 편성해서 지원하고 그 돈을 세외수입으로 해서 충당하고 있습니다. 
박용준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도 사전에 안내도 해 주시고 했으면 미리 본인들도 알고 했을 것인데. 그때는 과장님이 안 계셨겠지만.
  그런 대처들을 먼저 선제적으로 하고 나서 그런 측량을 다시 했을 때 지금 오시는 충격이 덜할 것인데 그런 거 전혀 없이 하다 보니 그런 민원들에 지속적으로 시달리고 계실 거예요.
  그러면 4월달부터 대성동에 재측량이 들어간다고 하셨지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당장 돌아가시면 그쪽 주민들 주소지 있는 분들한테는 전부 다 우편으로든 문자로든 뭔가를 통해서 발송해 주시고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안내를 해 주시고 했을 때 그런 민원들이 덜하시겠지요? 
  미리 이렇게 선제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들어오시는 민원인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금도 친절하게 하고 있지만 담당하시는 직원은 굉장히 괴로울 거예요. 본인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하다 보니, 이렇게 측량을 다시 하다 보니 땅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그렇지요? 
  그래서 직원들도 잘 다독거려주시고 잘 넘어가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작년부터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도 홍보물도 배부하고 플래카드 걸고 여튼간에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준위원   집집마다 우편물을 보내 주세요.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박용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적재조사 관련해가지고 사례 하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꾸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거기 얼마 전에도 저희 산정동 신촌마을에서 민원이 1건이 생겼는데.
  저도 공무원들이 얘기하는 부분을 곰곰이 생각해 보고 이해를 해 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15년 전에 목포시 땅을 측량과 더불어 그 땅을 매입을 했습니다, 주민이. 그런데 지적재조사를 통해서 평수가 7평인가 6평인가 늘어났어요. 
  그런 이유는 어떻게 생긴 이유입니까, 도대체?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전에 보면 일제강점기 때 오래전부터,
박창수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목포시 땅을 15년 전에 측량을 해가지고―시에서―그래가지고 시에서 산 땅이라고. 일제강점기를 떠나서.
  그런데 평수가 늘었으니까 그 비용을 이백몇십만 원을 내라. 이렇게 통보를 받으셨어요. 나이가 드신 분들이 얼마나 깜짝 놀라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명확하니 공무원들이, 팀장님이 오셔서 설명도 해 드리고 했지만 예전에 측량을 했던 기록과, 15년 전에 측량을 했을 거 아닙니까? 했던 기록과 지금 현재 모습이 어떤 형태로 달라졌는지 명확히 설명을 해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민원인들이 내 평수가 늘었으면, 왜냐하면 그때 당시 시에서 관리했던 땅에서 담까지 다 쌓아진 거까지 자기가 인수를 했는데 어떻게 갑자기 평수가 늘어나느냐? 
  과장님 이해하실 수 있어요?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좀 어렵겠네요.
박창수위원   그렇지요? 선출직인 저희도 이해를 못 하는데 어떻게 일반 시민들이 이해를 할 수 있겠냐.
  저는 이 사업이 전체적으로 아주 오래전 일제시대 때 그랬던 경우라고 하면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최근 불과 10여 년 전에 목포시에서 시민들한테 분할을 했던 땅에서도 이런 문제점이 나온다고 하면 신뢰를 하겠습니까? 그러지 않습니까?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시청 직원들이 예를 들어서 시청에서 땅을 분할해가지고 샀는데 측량 다 해서, 다 해가지고 샀는데 갑자기 항공촬영을 했더니 평수가 여섯, 일곱 평이 늘어났으니 그 돈을 더 내놔라. 그럼 이해하실 수 있냐는 얘기예요. 담 하나도 손 안 대고 지금까지 살고 계시는데. 
  시에서 쌓았던 땅 그대로 있는데 갑자기 평수가 늘어났다? 그럼 그때 측량은 어떤, 뭘로 했다는 얘기예요, 도대체? 측량하면서 뭐 사설로 측량을 했을까요? 지적공사에서 했을 거 아닙니까?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지적공사가 그때마다 예를 들어서 엿장수 마음대로 그때는 평수가 줄어들고 이제 해 보니까 몇 년 뒤에는 좀 늘어났다 이겁니까, 지금?
  과장님, 답변 한번 해 보세요.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위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팀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위원장 박효상   잠시만요. 오늘은 예산의 사업의 목에 대한 형평성이나 문제에 대한 질의가 먼저 선행이 돼야 되고요. 그다음에 사업에 간접적으로 관련은 조금 있겠지만 그런 부분은 차후에 말씀하신 걸로 하시고요.
  그래도 질문하셨으니까 담당팀장님께서 나오셔가지고, 팀장님 성함이요?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최용준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최용준 팀장님께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잠깐 들어가십시오.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민원봉사실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입니다.
  존경하는 박창수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주무팀장으로서 보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신촌 해당지역만 선별적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해당지에 대해서만 보고드리겠습니다. 
  ’14년도에 시유지 매입한 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민원인분하고 신촌에서 만나서 얘기는 원만하게 다 해결하고 다 이해하셨거든요. 
  과정은 ’14년도에 시유지를 매입할 때 측량을 했는데 그때도 현재 상태의 건물 모양에 더 넓게 쓰고 있다는 측량 결과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측량의 착오나 아니면 그런 부분이 아니고 그분께서, 토지 소유자분께서 현실적으로 건물에 대한 외형 변경은 없는데 면적이 늘어났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이해가 안 되셔가지고 그렇게 하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 올릴 때는 그때 당시에 시유지가 예를 들어서 매각한 평수를 100평이라고 했을 때 토지대장이 100평으로 돼 있으니까 100평으로 했는데 그때 당시에 현황측량을 한 결과는 107평으로 나온 결과도까지 해서 측량이력을 충분히 설명을 해 드렸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그렇게 마무리를 했었습니다. 
박창수위원   팀장님, 그러면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이후로 7평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목포시가 그러면 몰랐던 거지요? 이거를 통해서 알고 계셨던 거지요?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이것도 문제네요.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지적재조사사업은 비단 목포시만 하는 게 아니고 전국에 있는 230여 개 기초지자체에서 전체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취지는 앞으로 토지이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합리적으로 할 것인가가 주목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것을 인정하는 기준을 갖고 현재 지적도 경계하고 현실 경계를 일치시켜가지고 향후에 소유권 매매라든지 아니면 토지이용에 있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주변 인접 이웃 간에 분쟁 없이 하자는 취지가 주목적이기 때문에, 
박창수위원   팀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거를 이해를 잘 못 하신 모양인데.
  이전에 했던 것들을 제가 뭐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최근에 목포시에서 땅을 그렇게 일반 주민들한테 매매를 했던 경우잖아요. 이런 경우는 특수한 경우인데 그때 당시에 측량으로 해서 107평으로 측량 결과가 나왔고 시에서도 그걸 107평으로 땅을 파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잖아요. 그러면 그게 예전부터 알고 있으면서도 그거를 그냥 넘어갔던 내용이 이제서야 밝혀진 거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그런 부분들 조금조금씩 해소하자는 측면인 거지요.
박창수위원   그런 부분은 저 같은 사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마는 일반 주민들은 이해를 못 하지.
  그러면 아까 팀장님 말씀처럼 100평을, 등기상 100평 나와 있는데 14년 전에 107평으로 측량 결과가 나왔으면 그 7평에 대해서 지금까지 목포시는 세금을 못 거둬들인 거는 목포시 책임이 아닙니까?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그런 점에 있어서는,
박창수위원   당연한 거지요?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예.
박창수위원   그런데 이제 와서 그런 오랜 세월 동안 100평으로 살아왔는데 갑자기 7평이 늘어났다고 하면 그분도 물론 그런 측량 결과를 보고 이해를 하셨겠지만 그러면 그 7평 늘어난 것만큼 비용을 주고 결론은 사는 그런 형국이 되잖아요.
  그때 당초에 측량을 했을 때 당시 100평에서 7평이 늘어났으니 그놈만큼을 더 추가로 냈더라면 이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거다. 본 위원은 그렇게 말씀드리고.
  예산목에 현재 보면 홍보물 제작이라고 올라와 있는데 도대체 홍보물 제작은 어떤 식으로 하시는 건가요?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저희가 국비 재원, 예산목이 크게 측량비하고 운영비 그러니까 홍보라는 것은 아까 박용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최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소유자한테 많이 알리는 게 주목적이고 국토교통부에서도 그런 취지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지자체에 내려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홍보라고 하는 것은 ‘단계별로 일을 진행합니다’라고 하는 현수막을 게첨한다든지 또 우편물을 발송한다든지 여러 가지 용도로 해서 그 목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팀장님, 지금 현재 현수막을 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적재조사에 관련해서 지역주민들이 어떤 거를 하고 있는지 명확히 알지도 못하고 통장님들이 팜플렛 이렇게 해가지고 가가호호 주는 거 외에는 그 내용을 인지도 못 하고 모르고 계신단 말이에요.
  예를 들어서 가령 4월달에 대성동지구를 하실 계획이라고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는데, 또 그러면 불 보듯이 대성동 주민들은 엊그제 얼마 전에 일어났던 민원처럼 저한테 전화가 오겠습니다?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그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어떻게 그거를 하실랍니까?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저희가 개별적으로 토지 소유자분들 전체를 전수로 만나려고 하고 있고 못 만나시는 분들은 주소지 열람을 해서라도 찾아뵙고 우편물 통지하고 그렇게 하려고,
박창수위원   공청회 같은 거를 이렇게 하면 안 될까요? 주민간담회, 공청회 이런 것들?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작년에 주민설명회를 6회 개최를 해가지고 그때 오신 분들이 대략 삼백여 분 정도 오셔가지고 사업의 추진경위라든지 절차 그리고 효과 같은 것들은 충분히 말씀드렸고.
  그때 미처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한해서 저희가 현장방문하면서 가가호호 방문형식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미리 걱정이 되네.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걱정 안 하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왜냐하면 이런 것 때문에 돈하고 관련돼 있는 것들 지역주민들이 전화 와가지고 육두문자 써가면서 전화 오면 진짜 불편해요.
  그런데 설명을 잘못하셔가지고 그때마다 꼭, 엊그제 제 방에 오셨잖아요. 
○위원장 박효상   마무리발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런 사례가 안 일어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팀장님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박창수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도 시민분들께서 시의원들 대변해서 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충분히 앞으로 잘못된 부분은 고쳐나가셔야겠고요. 
  아마 민원봉사실이 대면활동은 공무원들 중에 가장 많이 하실 거예요. 올해도 집행부의 서비스지표는 민원봉사실에서 나옵니다. 직원들 다독거려주시고 힘내시라고 시민들 찾아주셨을 때 서비스 질이 더 향상되고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나재형 자치행정복지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분들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효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보건소 
  다음은 보건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박기석 보건소장 이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제안설명을 하시는 해당 과장님께서는 법적경비와 감액 편성된 예산은 가급적 생략하여 주시고, 증액예산 중 중요 부분과 사업예산 위주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자료 제출 요구 시 관련 자료를 신속히 제출하여 예산을 심의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건위생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자 보건위생과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안녕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박희자입니다.
  지금부터 보건위생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09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지방의료원 정보화 파견의료인력 인건비 지원사업 국고보조금으로 총세입예산액 7억 4,538만 6,000원으로 본예산액 대비 2억 3,000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10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총세출예산액은 18억 6,921만 7,000원으로 본예산액 대비 4억 8,534만 5,000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4년 1월 22일 조직 개편에 따른 으뜸맛집 업무 이관으로 으뜸맛집 운영관리사업비 470만원을 전액 감액했습니다. 
  111페이지,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및 이자반납금으로 3,004만 5,000원 계상했습니다. 
  그중 사업 반납금이 큰 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비 잔액 및 이자반납액이 당초 연구용역비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약 체결 및 코로나 시기로 사업 관련 필수교육횟수 감소 등 지출 감소로 인해 1,842만 4,000원을, 
  2020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계약 낙찰률로 인한 집행잔액이 발행하여 1,124만 3,000원 반납하게 됐습니다. 
  112페이지 상단, 지방의료원 정보화 지원사업입니다. 
  공공보건의료를 수행하는 지방의료원의 병원정보시스템 현대화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첨단정보통신기술 활용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6,000만원 계상했습니다. 
  112페이지 하단, 지방의료원 파견의료인력 인건비 지원사업입니다.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목포시의료원이 우수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전남대학병원과 협약을 맺어 의사인력 파견 교류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억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제1회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11페이지 보시면 지방의료원 정보화 지원사업 관련해서 어떤 내용이죠?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매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올해는 통합관리운영서버 1개하고 SAN스위치라고 데이터 전송하는 데 안전성과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국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매년 하는 사업인데 올해는 확정내시가 늦게 내려와서 이번 추경에 올리게 됐습니다. 
박창수위원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는 그런 식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런데 이것을 해마다 하나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해마다 합니다.
  ’23년도에는 통합관리운영서버소프트웨어라고 시스템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통합관리운영 지원을 하는데 그 사업비가 지원됐고요. 
  2022년도는 웹서버라고, EMR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그런 프로그램이거든요. 매년 노후된 시스템을 정비하기 위한 교체사업비로 지원됩니다. 
박창수위원   원래 다들 그렇게 한가요? 당초 제가, 저는 그쪽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아는 상식으로 봤을 때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해마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비용이 들어가나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분야별로 다른 업그레이드가 되겠습니다.
  처음에 할 때는 통합로그인관리시스템 도입이 있었고, 다음 해에는 같은 프로그램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노후 장비 교체를 위해서 지원합니다. 
박창수위원   과장님, 제가 방금 들었을 때 국비니까, 국비 돈을 주니까 시에서 매칭해서 당연히 들어가는 사업처럼, 꼭 그런 느낌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시 공공의료원이다 보니까 공공병원이다 보니까 그런 장비 같은 것은 저희가 지원해 줘야. 보건복지부에서도 지원해 주게끔 저희한테 권고하고 있어서 이 사업은 매년, 조금조금씩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원래 당초에는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한꺼번에 해 줄 수가 없죠, 액수가 크기 때문에.
  이번에는 6,000만원이 지원되는데 그 전에는 1억 2,000씩도 하고 또 6,200씩도 하고, 
박창수위원   그러면 이것은 본예산에는 편성이 안 된,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못 했습니다.
  확정내시가 안 내려와서. 
박창수위원   그래서 추경에 불가피하게 올린 예산이구만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
박창수위원   그렇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최환석 위원님. 
최환석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10쪽에 으뜸맛집 운영관리 예산이 다 감액됐잖아요. 
  그 이유가 왜 그렇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으뜸맛집 업무 자체가 관광과로 이관됐습니다. 그 예산을 그대로 세우기 위해서는 전액 감액 처리하고 관광과에서 이 예산을 다시 세워야 된다고 해서.
최환석위원   관광과에서 넘어왔었잖아요, 명인명가.
  명인명가도 다시 관광과로 넘어갔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전부 다 넘어왔습니다.
최환석위원   왔다갔다 합니까? 넘어온 지 얼마 안 됐잖아요.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1년 좀 넘었습니다.
최환석위원   1년 좀 있다가 관광과로 다시? 명인명가도 그렇고 맛집도 그렇고?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예.
최환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 부분은 제가 설명을 좀 해 드리고 가야 될 것 같아요. 
  업무이관에 대해서 제가 먼저 말씀드렸고, 관광과와 보건위생과에 식품위생의 전반적인 일반음식점 관련은 보건위생과가 맞습니다. 그런데 으뜸맛집 처음 개요는 맛의 도시 선포로 인하여 목포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비프랜차이즈, 목포에서 ‘순이네 집, A네 집, B네 집’을 오랫동안 관광콘텐츠로 가지고 가고자 하는 게 보건소의 성격과 업무분장이 맞지 않다, 이것은 관광의 자원으로 봤을 때 콘텐츠로 봐야 된다 그래서 그쪽으로 했는데요. 
  저희가 따로 과장님과 관련된 공무원 분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 사실 제가 얼마 전에 부산 모 시장에서 상인회 조그마한 부실한 행동이 상가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일련의 사건이 생겼습니다. 
  목포 역시도 이왕에 보건위생 쪽으로 대중음식점이나 보건에 관련된, 위생 관련된 업장에 방문하실 때 서비스 관련된 C/S매뉴얼도 같이 한번 배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상임위에서도 사실 이 암행순찰에 관한 예산은 삭감시켰어요. 왜냐하면 그냥 보건위생과에서 하던 똑같은 업무를 진행하면 안 된다. 음식의 맛에 관련된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 일반인들이 가서 식사하시고 표준조건이 되는 것을 평가항목에 하는 것이 아니고 진짜로 맛을 좀 아시고 식품 전반적으로 아시는 분들이 진짜 가셔서 돈이 조금 들더라도 정확한 평가를 해서 불특정 다수가 으뜸맛집에 왔을 때 만족하고 갈 수 있는 실적을 보여야 된다라고 해서 했는데요.
  이 부분은 꼭 관광과 으뜸맛집뿐만 아니라 일반 목포시에 있는 모든 음식점들이 관광객을 대하는 매뉴얼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꼭 과장님, 관련 팀장님, 공무원분들께서 이 부분 유의 깊게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감사합니다.
  질문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정책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건강정책과장님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안녕하십니까? 건강정책과장 김경희입니다.
  건강정책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15페이지부터 116페이지까지 세입예산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으로 5,905만 9,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17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 등 13억 4,771만 6,000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중간부분, 의료취약계층 방문보건사업은 도비보조금 변경으로 181만 5,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하단, 고혈압당뇨병 합병증검사비 지원사업은 도비보조금 변경으로 300만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118페이지 중간, 취약계층 건강검진사업은 도비보조금 변경으로 611만 5,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119페이지 상단,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 지원은 민간 공공협력 참여의료기관 결핵전담 간호사 인건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참여의료기관이 당초 3개소에서 2개소로 축소 지정되어 3,492만 9,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중간부분, 입원명령 대상 환자 지원은 국도비보조금 변경에 따라 310만원을 감액 계상했습니다. 
  119페이지 하단부터 120페이지 상단까지 보건소 결핵환자 검사 및 진단 지원은 기금에서 국비로 보조금 재원이 변경되었으며 보조금 변경에 따라 197만 5,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120페이지 중간, 취약계층 결핵검진 지원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으로 424만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121페이지 상단,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조사 감시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4급 전환 후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양성자 표본감시사업으로 국비 320만원 계상했습니다. 
  중간부분, 모자보건사업 출산 지원으로 5억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2024년도 출산축하금으로 16억 6,000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9억 4,700만원을 증액 요구하였으나 시 재정상 우선 5억원 증액 계상하고, 이는 8월까지 지원 가능한 예산입니다.
  부족분은 2차 추경에 반영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122페이지 상단, 빈대 방제를 위한 2023년도 특별교부세 이월예산으로 640만원 계상했습니다. 
  중간부분, 생물테러 초동대응요원 교육 및 훈련 지원은 국도비보조금 변경으로 20만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하단, 대상포진 예방접종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비보조금 변경으로 5,955만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123페이지 중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비는 위탁의료기관에 접종 시행비를 지원하는 보조사업으로 예산 변동 없이 국비에서 기금으로 보조금 재원이 변경됐습니다. 
  123페이지 하단부터 125페이지까지는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반환금으로 9억 5,304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정책과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급하게 사용해야 할 예산들이, 우리 시민들이 너무 감액을 많이 당해서 전체적인 예산을 보니까 대상포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질병에 관련해 있던 부분까지 전부 다 감액 처리가 됐어요. 가능한가요, 사업 자체가? 그냥 돈 준 만큼만 하실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어떤가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조금 전에 설명드린 민간공공협력 인건비 같은 경우는 그러한 의료기관에 지원하는 인건비거든요.
  저희가 당초 3개소가 한국병원, 중앙병원, 기독병원에 지원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저희가 목포에 있다 보니까 신안이나 무안, 영암, 타 지역 결핵환자를 얼마만큼 지원했는지, 그중에 목포 환자를 얼마만큼 관리하고 있는지. 진료환자와 관리환자 비율이 있거든요. 그 비율기준에 맞춰서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데요.
  저희가 중앙병원이 이번에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서 제외되는. 이게 또 ’24년도에 관리율이 향상되면 ’25년에 추가 지정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다른 사항들은, 사업 같은 경우는 내시로 보조금 자체가 내시가 변경돼서 오는 거라서 저희가 임의적으로 사업량을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목포에 결핵환자가 많이 발생한가요? 어떤가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저희 결핵환자가.
  잠시만요.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자료가 없으시면 자료로 제출하십시오.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도하고 비교해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자료가 얼른 안 보이네요. 저희가 전남지역이고 어르신 비율이 많다 보니까 결핵환자는 전국 평균보다 전남이 전체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박창수위원   그렇죠. 그렇게 된다면 우리 기금이, 예산 확보가 많이 어려워져서 늘었을 때 그에 대한 대비책이 있나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그런 것들을 반영해서 복지부 차원에서 이런 것들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서 사업량을 주셔야 되는데 저희가 ‘이만큼 더 주십시오.’ 하는 그런 부분은,
박창수위원   충분히 설명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도에서도 어필을 하시는 것으로 아는데 전체적으로, 정부 전체적으로 재원이 어렵다 보니까 조금 감이 된 것 같습니다.
박창수위원   현재 이렇게 예산서를 보니까 코로나 관련 예산은 그래도 삭감이 안 됐고, 여기에 보면 결핵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기타 질병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삭감된 그런 예산을 보니 좀 답답하다. 왜? 지금 현재 질병이 눈앞에 있는 것은 종식이 아직 안 됐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그 예산을 살려놓고 기존 쭉 발생하고 있는 질병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예산이 좀 삭감돼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갖고 계시는지 여쭤보려고 한번 질의를 드린 거예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공감하는 사항이고요.
  예산이 삭감된다 하더라도 저희가 있는 인력과 예산 안에서 그동안 하던 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환자를 발견하고 또 지역사회 안에 있는―저희가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경로당이나 이런 데―지역사회를 방문해서 결핵 같은 경우 환자를 발견하고 관리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산 부분은 저희도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박창수위원   전체적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고 결핵환자는 종식되는 것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 빈도가 높아지면 높아지지 줄지는 않죠?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예.
박창수위원   지금 현재 결핵병원이 전년도하고. 2022년도하고 2023년도는 어떤 결과가 있나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박창수위원   결핵환자.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결핵환자 발생 비율을 말씀하실까요?
박창수위원   예, 좀 늘었나요? 아니면 줄었나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20년부터 ’23년 8월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방역을 철저히 하지 않았습니까? 전체적으로 모든 감염병, 특히 호흡기로 감염되는. 결핵도 호흡기 감염병이거든요. 호흡기 감염병은 전체적으로 발생이 조금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8월 31일 이후 관리가 완화되고 마스크로 하는 개인방역이 완화되다 보니까 조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박창수위원   빈도가 조금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예.
박창수위원   그런데 예산까지 또 줄어버렸으니 답답하시겠네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저희가 조금 더 확보가 되면 활동하는 데, 사업하는 데 힘을 얻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세요? 
  과장님, 빈대 관련해서 작년 가을쯤에 빈대문제 있었지 않습니까?
  고스팀기, 집진기 구입 하나 하는데 올해 전망은 어때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빈대는 위원님께서 알고 계시는 작년 체전 이후에 1건 있었던 그 이후로는 ‘빈대 아니냐?’ 하는 신고도 없었고, 또 저희가 사진을 찍어서 질병청에 문의한 결과 빈대라고 확인된 사례는 없었고요.
  현재는 ‘아닙니까?’라고 문의하는 사례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올해는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네요.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예, 현재는 없지만 일단 작년에 온 예산이기 때문에 저희가 대비하는 차원에서 준비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문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건강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당보건지소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명옥 하당보건지소장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당보건지소장 이명옥   안녕하십니까? 하당보건지소장 이명옥입니다.
  하당보건지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129페이지부터 130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 등으로 9,407만 6,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31쪽 세출예산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 등 1억 133만 2,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하단부분,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사업은 국비보조금 변경에 따라 63만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131페이지 하단부터 133페이지 중간까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확충입니다. 
  기간제근로자 인건비로 국도비보조금 변경에 따라 55만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133페이지 중간부터 135페이지 중간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 인력 지원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에 따라 66만 1,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135페이지 중간부터 137페이지 하단까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운영입니다. 
  국도비보조금 변경에 따라 3,800만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137페이지 하단부터 138페이지 상단까지 취약계층 마음건강치유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취약계층 정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권기금사업으로 마음건강치유 프로그램 참가비 지원을 위하여 6,457만 8,000원 계상했습니다. 
  138페이지 중간부터 140페이지 중간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인건비입니다. 
  무기계약근로자 인건비로 국도비보조금 변경에 따라 인건비 807만원 증액 계상했습니다. 
  140페이지 중간부분, 보전지출은 국고보조금 집행잔액 및 이자액 반납금으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140페이지 하단부터 141페이지까지 정신요양시설 지원입니다. 
  정신요양시설 운영 지원을 통한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입소자 요양 및 보호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국도비보조금 변경에 따라 1억 8,070만 5,000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준 위원님.
박용준위원   사실 이것은 제가 상임위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몰라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133쪽 자살예방사업 인력 지원이라고 있거든요.
  이분은 어떤 일을 하십니까? 
○하당보건지소장 이명옥   자살예방사업에. 저희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사전예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방 홍보사업도 하고 이렇게 계층별로.
  예를 들면 노인우울을 감지하기 위해서 경로당에 가서 경로당 인지검사를 한다거나 또 초등학생들 보면 1학년, 4학년 학생들 있거든요. 그 학생들에게 저희는 사업을 하면서 제일 강점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와 협업이 잘 되어서 학교에 있는 자살예방사업을 미리 생애주기별로 해서 1학년, 4학년 단체로 검사지를 하고 나서 그 우울척도 검사라든가 그 검사에 따라서 학교 선생님들이 1차 거르시고, 그다음에 저희 보건소로 저희가 가서 개입하고, 저희가 거기서 집단상담해서 모이면 전문의하고 같이 협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층별로 그렇게 홍보사업하고 거기에서 대상자가 나온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전문의하고 상담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용준위원   그러면 이분 일하셨던 한 달치만 근태관리하고 업무하셨던 거 실적 같은 거 있으면 자료로 주십시오. 한 달치만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하당보건지소장 이명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박용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셔서 예산 심의에 지장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여기. 
  약간 예민한 질문인데 혹시 작년에 목포시에서 안 좋게 스스로 생명을 하시는 분들 몇 분 정도나 되시던가요? 
○하당보건지소장 이명옥   저희가 지금 갖고 있는 자료로는 61명이고요.
  그래도 매년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방송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작은 숫자는 아니네요.
  전국 지자체 시민들의 자살률을 봤을 때 목포시는 어떻던가요? 
○하당보건지소장 이명옥   저희는 9위 정도 가고 있습니다, 전남으로는.
○위원장 박효상   22개 지자체에서?
○하당보건지소장 이명옥   예.
○보건소장 박기석   뒤로 갈수록 좋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그러면 그렇게 낮은 것은 아니네요, 저희가요.
  그런데 인력이 이 정도….
  저희 관리하는 인력이 몇 명 정도 되는 거예요? 
○하당보건지소장 이명옥   저희가 정신 그쪽에 열한 분이 계시거든요.
○위원장 박효상   자살 예방으로는 몇 분이 전담하고 계신가요?
○하당보건지소장 이명옥   4명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한 것은 변경내시가 내려와서 2회 추경 때 다시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그러니까요. 일단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혹시 질문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하당보건지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기석 보건소장 이하 관계 공무원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9분 회의중지)

(14시 3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효상   회의를 속개합니다.
  O 안전도시건설국 
  다음은 안전도시건설국 소관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노기창 안전도시건설국장 이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안내말씀드립니다.
  제안설명을 하시는데 해당 과장님께서는 법적경비와 감액 편성된 예산은 가급적 생략하여 주시고, 증액예산 중 중요 부분과 사업예산 위주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자료 제출 요구 시 관련 자료를 신속히 제출하여 예산을 심의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도시디자인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송창헌 도시디자인과장님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존경하는 박효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입니다. 
  지금부터 도시디자인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37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도시계획도로(중로2-69호선) 개설사업은 우리시와 석현도룡지역주택조합 간 체결한 도로개설사업 업무 위수탁 협약에 의거 조합에서 납부한 도로개설사업비 55억 5,342만 9,000원을 우리시 세입예산으로 계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목포시 삼학도 내 조도개선사업은 시군특별조정교부금이며, 목포시 원산동 가로등 조도개선사업 외 6건은 시군 현안사업으로 전액 도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9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총세출예산은 144억 2,911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 82억 4,568만 8,000원 대비 61억 8,343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도시경관 활성화사업으로 목포시 산정동 마을경관조성사업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유달산 서면(북항)유원지 조성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 대행 용역비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4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목포시 원산동, 용해동 가로등 조도개선사업 각각 4,000만원과
  목포시 갓바위 터널 및 목포시 일원 LED 조명 교체사업 각각 7,000만원,
  그리고 목포시 원도심 가로등 설치사업 3,000만원,
  목포시 죽동 로데오광장 경관조명 설치사업 4,000만원,
  삼학도 내 조도개선사업 3,000만원은 전액 도비사업으로 시민들의 야간운전 시 안전 확보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소규모 지역개발사업과 도로환경관리 지원사업으로 계상하였습니다.
  241페이지입니다. 
  영산강 하굿둑 가로등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은 영산강 하굿둑 노후 가로등을 교체하여 전국소년체전 등 전국행사에 대비하고 우리시 관문의 경관을 개선하여 관광목포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2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도시계획도로 중로2–69호선 개설사업비 55억 5,342만 9,000원은 앞서 세입예산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우리시와 석현도룡지역주택조합 간 체결한 도로 중로2-69호선 개설사업 업무 위수탁 협약에 의거 조합에서 우리시에 납부한 도로개설 사업비를 세출예산으로 편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디자인과 소관 ’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최지선 위원님. 
최지선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영산강 하굿둑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2억 5,000 설치사업. 실은 영암 2.3km의 영암 구간은 2020년도에 완공돼서 목포시만 비교 대상으로 진작 고쳤어야 될 부분이 지금 올라온 듯한 느낌은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실은 이래저래 보수사항이라든가 자전거도로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민원도 계속적으로 들어오는 지역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실은 지금 저희 시가 직면한 상황에서 봤을 때 이게 조금 여유로울 때 이런 사업들이 추진됐었어야 되는데 지금 인건비 시비 매칭도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런 시국에 조명 관련해서 이 사업비가 들어가는 것이 정말 적절한 것인가라는 고민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제가 보니까 이번에 시비 전체적으로 예산도 도시디자인과가 비교증감분이 시비만 해서 벌써 58억이 증액됐어요, 실은. 많은 부분이 증액돼 있단 말이죠. 
  우리가 직면해 있는 현실을 봤을 때 이 부분에 대한 적절성을 한 번만 더 얘기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도 십분 공감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말씀을 올리자면 전체 50억여 원 중에서 석현주택조합에서 수탁사업비를 저희가 받은 것이 한 55억이 됩니다. 
  그 부분은 먼저 말씀드리고. 
최지선위원   3억 정도가 시비가 들어간다는 얘기인 건가요?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예.
  작년에. ’21년도에 영암에서 경관 가로등을 설치해서 작년에 저희가. 지금보다 조금 예산 형편이 나았을 때 작년 3월 1회 추경에다가 그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올리고 했습니다만 그때 여건이 안 돼서 확보를 못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임은 알고 있습니다만 5월에 소년체전도 있고 전국 규모의 행사 2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또 하굿둑은 아시다시피 목포시 출입하는 관문 아니겠습니까?
  영암은 그렇게 좋게 만들어놓은 상황인데 목포시에서도 조금 어렵지만 예산을 투입해서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경관 가로등을 설치하는 것이 낫다 판단해서 이렇게 올리게 됐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지선위원   제가 한번 영암군청 홈페이지에서 관련된 비슷한 예산들을 찾아봤어요. 그런데 아마 이쪽 하굿둑 관련 공사였을 텐데 디자인 실시설계용역도 이미 한 2,000 정도 추진해서 그것을 기반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잡고 추진한 것처럼 예산 계약 정보 상황에 나오더라고요.
  실은 저희는 그런 계획이 이미 다 정해져버린 것 같습니다. 저희한테 설치사업 내역을 보면. 그렇죠? 계획 부분은 빠져 있잖아요.
  의뢰하는 거 없이 이미 다 플랜이 나와 있는 건가요?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우선 예산은 2억 5,000만원 영암 경관 가로등을 기초로 해서 같은 한 도로구간이기 때문에 통일성을 생각해서 그쪽 가로등에 준해서 저희가 예산을 확보는 했습니다. 그렇지만 꼭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예산이 확보가 되면 우리 목포시 경관에 대한 상징성을 부여한다든가 여러 가지로 연구를 해서 도로에 맞는 경관 가로등을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러면 2.3km 구간 영암이 이미 했잖아요. 그에 대한 예산을 아마 파악하시면 충분히 자료로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에 준하는 기준이라 하셨으니까요. 그것을 자료로 주시고요.
  실은 고민이 됐던 게 목포대교도 마찬가지, 조명사업도 마찬가지고 하굿둑 방조제 도로도 마찬가지예요.
  저한테 주신 게 도로관리청이 우리 해당 시 관할구역에 있는, 한마디로 해당 시장이 관리주체가 된다는 조항이 있는 것은 저도 알고 있으나 실은 국도라는 것에 전체적인 통합 봤을 때 국토개발, 중앙정부의 힘을 빌려서 어떤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있지 않나. 이를테면 우리가 이게 너무너무 필요하지만 국비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강력하게, 어떻게 보면 영업이라고 하나요? 그런 식으로 가서 설득하는 과정도 필요했던 게 아닌가. 오롯이 우리가 순수시비로 이 돈을 감당해야 될 부분인 건가라는 고민도 실은 저는 조금 들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도로법에 제가 자료로 제출해 드렸습니다만 도로법에 국도가 됐든 지방도가 됐든 시를 통과하는 도로는 지자체장이. 관할 지자체장이 관리하게끔 그렇게 법적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 경관 가로등을 시비 들여서 하는 것이고요. 
  그 외 것들, 현재 7건 정도. 1회 추경예산서에 들어가 있습니다만 나머지 것들은 전라남도비를 가져다가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 쪽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러면 영암에서 하는 사업들은 영암 군비로만 했나요? 그것도 파악을 한번 해서 보내주시면 어쩔까요?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도비 확보라든가 시의 부담을 덜기 위한 다른 노력의 과정이 있었는지가 제가 좀 궁금한 부분이거든요.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6억 7,800만원 정도가 소요됐다고 제가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 재원에 대해서는 한번 알아봐서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최지선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방금 최지선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하신 것은 긴밀히 빨리 주셔서 예산 심의에 지장 없도록 빨리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최원석 위원님.
최원석위원   영산강 하굿둑 관련해서 저도 한번 질문하겠는데요.
  거기가 작동이 안 되거나 어둡거나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원석위원   그러면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그렇습니다. 저희가 상시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로등 불빛에 지장이 있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최원석위원   가뜩이나 저희 예산이 너무나 부족한 상태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번 때 전국체전 과정에서도 실은 창피하지만 최환석 위원님 말씀을 빌리면 화장지가 없어서 그때 엄청 수치스럽고 아주 모욕적인 그런 경험이 있는데. 저는 이게 불이 잘 켜지고 사고 나는 데 위험성도 없고 한다면 이것을 굳이 이 시점에 이렇게까지 예산을 투입해서 해야 될 시급성이 꼭 있을까요, 과장님?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위원님, 방금 최지선 위원님께서 말씀 주셔서 대답했던 사항하고 같습니다.
  저희 하굿둑 가로등이 ’97년도 2월에 신설됐어요. 벌써 한 20여 년이, 조금 있으면 30년 되어 가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유지관리비용도 그렇고 여러 가지 감안했을 때.
  그리고 그렇지 않습니까? 목포시가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예요. 여러 가지, 올 5월에 전국 규모 행사가 2차례나 개최되고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최원석위원   전국대회 행사라고 말씀하시니 제가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번 때는 더 큰 전국체전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다고 해서, 이것이 안 됐다고 해서 행사가 완전히 실패하거나 이러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보는 관점에서 그 부분과 이 부분은 그렇게 연계성이. 완전히 이것을 교체 안 하면 전국체전 못 열리는 것이 아니고 별로 상관관계가 없지 않나 싶은 생각이 있어요.
  지나가면서 확, 영산강 하굿둑을 지나온 차들이. 특히나 야간에 이 조명을 켜지 않습니까? 밤에. 체육대회 보통 오전에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러고 나서 집에 가실 분들 가시고 하는데 이 부분을 얼마나 경관에 대한 부분을 조명이 잘 됐네, 못 됐네 이것을 평가하고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선수들, 운동하고 나면 피곤해요. 차에서 자고 얼른 집에 들어가야지 이거 보면서 여기 갈매기가 있네 없네, 모양이 어쩌네, 이런 것까지 파악하고 그럴 것 같지 않은데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전국체전을 더 큰 행사도 치렀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것이 잘못돼서 체전을 잘 못 치른다거나 여기에 대한 상관관계는 전혀 없지 않습니까?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전국체전 선수들이 저녁에 가서 경관 가로등 조명 볼 리는 만무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목포시의 관문이거든요. 작년부터 교체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었었고요.
  어떻게 보면 시 단위보다 영암군에서 먼저 설치해서 그렇게 우리가 시에서 따라간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자존심 상한 일일 것 같기도 하고요. 
  여러 가지로 어렵사리 지금 목포시 예산 형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어렵사리 이렇게 올렸습니다. 
최원석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예산 형편을 누구보다 잘 아신다고 하면서. 그래서 제가 제일 처음에 물었던 것이 그거지 않습니까? ‘사용하는 데 이상이 있느냐.’
  그런 것으로 봤을 때는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시기는 ‘지장이 없다.’ 그러면 저희 주머니 사정이 조금 더 나아지고 조금 더 예산이 확보됐을 때 이것을 해도 그렇게 늦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여전하시겠죠?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전향적으로 검토 바라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지선 위원님. 
최지선위원   제가 주신 의회 요구자료를 보니까 LED바 경관조명 162개, 가로등주에 27개 비용도 있었지만 LED등기구도 54개.
  이 보여주신, 연출한 이것 가지고는 이해가 잘 안 돼요. 
  실은 제가 봤을 때 LED바를 몇 개 꼽는 형태의 조명기구가 들어선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봤을 때 이것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으니 회계과 이번에. 어떻게 보면 나중에 저희가 더 요구할 때 자료를 다시 한 번 샘플링을 해서 오셨어요. 어떤 모델인지 이런 것들 볼 수 있게, 구현할 수 있게 사진으로 첨부를 다시 한 번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리고 배치되는 계획도 아마 있으실 것 같아요.
  지금 1.1km 구간에 어느 지점에 몇 개가 박힌다 이런 것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한번만 계획안, 도안 같은 거 있으면 같이 첨부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이것은 과장님, 저희가 투광등 있고. 열을 달아서 계속 밝게 하는 투광등 있고 LED등이 있지 않습니까? 
  목포시가 비율로 본다고 하면 투광등이랑 LED등이랑 비율이 어느 정도가 될까요?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저희 시에서 가로등을 계속 효율이 좋은 LED등으로 계속 교체작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제가 파악하고 있는 자료는 전체적으로 62% 정도. 가로등이 1만 9,000등 정도 되거든요. 가로등하고 보안등 두 가지를 합쳐서 1만 9,000등 정도 되는데 한 1만 1,000등 정도로 LED로 교체했을 것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진행하고 있는 도중이네요?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예, 그렇습니다.
  참고로 말씀 조금 더 드리면 가로등은 한 1만 400주 정도가 되거든요. 그런데 8,000주, 77% 정도 교체를 완료했고요. 보안등이 조금 저조합니다만 8,600등 정도 되는데 3,800등 정도를 LED로 교체했습니다. 
  보안등은 44.5% 정도 교체해서 2개 평균해서 62.2% 정도가 교체가 된 상황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한 가지 제안을 제가 드리고 싶은 게 도심 안에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데 태양광 LED등이 있더라고요.
  제가 다른 지자체 가서 본 건데 말 그대로 태양광으로 설치가 일단 용이하고요, 전기 인입이 안 되니까. 
  또 아까 말씀하신 전주가 있어야 되는데, 있어야지 꼭 거기가 설치가 가능한데 그렇지 않아도. 특히나 신도심 같은 경우 이미 조명이 많이 있어서 그렇게 어둡다고 생각이 안 드는데 원도심 같은 경우 골목골목에 아직도 조금 불이 안 들어오는 경우가, 어두운 경우가 있나 봐요. 말씀하신 부분 가보면 실제로 어둡기도 하고 사람이 안 다니다 보니까, 세대수가 없다 보니까. 또 다니시는 것도 어르신들이라서 조금 뭐라고 할까,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시나 봐요. 
  LED등 중에 태양광을 이용한 LED등이 있는데 그게 훨씬 저렴하고 효율도 괜찮은 모양이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그런 부분도 제안서를 어디서 받아보셔서 혹시나 설치가 가능하고 효율이 괜찮으면 그런 사업도 해 보시면 좋을까 싶습니다.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감사합니다.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도시디자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진 안전총괄과장님께서는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재진   안녕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재진입니다.
  지금부터 안전총괄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45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총 2억 8,368만 5,000원을 증액하여 5억 4,156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은 마을단위 소집단 훈련경비 외 2개 사업에 340만원 감액하여 3억 8,021만 5,000원을 계상하였으며,
  시도비보조금은 민방위 리더 양성 외 11개 사업에 2억 8,708만 5,000원 증액하여 3억 7,49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47쪽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은 54억 591만 7,000원으로 기정예산 50억 3,469만 5,000원 대비 3억 7,122만 2,000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민방위 교육운영비 사무관리비에서 국도비보조금 확정내시로 10만원을 증액한 3,35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8페이지입니다. 
  민방위 교육훈련 행사실비 지원금에서 국도비보조금 확정내시로 1,826만 9,000원을 감액한 1,169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9페이지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행사운영비입니다. 
  국도비 보조금 확정내시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활안전 순회교육비로 30만원 감액한 4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9페이지 하단부터 250페이지까지입니다. 
  도비보조금 동명동 방범용 CCTV 설치사업 등 6개 사업에 2억 9,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2022년 인건비 지원금 정산반환금으로 9,969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참고로 2022년도 전남교육청 보조금으로 3억 4,025만 5,000원을 지원받은 예산 중에서 정산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예산 중에 방범용 CCTV 예산이 많이 올라와 있잖아요.
  우리 목포시 현재 방범용 CCTV가 몇 대 설치돼 있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재진   작년 12월 말로 2,761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앞으로 더 추가로 많이 시설이 돼야 되나요?
○안전총괄과장 김재진   그런 면도 있고 나름대로 필요로 하는 지역들도 있어서 앞으로 예산이 수반되는 한 많이 설치돼야 될 것으로.
박창수위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곳들이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혹시 파악은 해 보셨나요? 추가적으로.
○안전총괄과장 김재진   거기까지는 아직 업무연찬이 안 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왜냐하면 해마다 방범용 CCTV 예산이 올라오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목포시에서 규모를 파악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느 정도 예산이 투입되는지 이 정도는 알고 계셔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안전총괄과장 김재진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해마다 예산을 보면 방범용 CCTV 설치하라고 주민들 요구가 올라오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관제탑에 정확하게 모니터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어디가 보이고 안 보이는지 확인을 못하지 않습니까, 자꾸 민원이 들어와도. 그래서 이런 부분이 궁금하더라고, 항상 보면.
  도대체 CCTV 관제탑에서는 어떤 것을 모니터링하고 있는지. 지금 복지사각지대가. 복지라 했다, 거기 안전사각지대를 제대로 있는지 없는지, 이것을 보고 계시는지, 이것도 궁금해요, 실은.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김재진   그래도 목포시가 나름대로 전라남도에서는 22개 시ㆍ군 중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박창수위원   보급률이 높죠?
○안전총괄과장 김재진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만큼 시민들한테 안전을. 다른 시ㆍ군에 비해서 앞장서 가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총괄과장 김재진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래서 궁금했던 게 바로 그거예요.
  목표치가 목포시에 몇 대 정도 CCTV가 설치돼야 되는지. 그래서 안전하게 밤길을 다니시는데 큰 문제점이 없을까 잠시 고민을 해 봤어요. 과장님도 한번 그것을 조사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그 부분도 한번 해 보시고. 
○안전총괄과장 김재진   알겠습니다. 업무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이 지금 범죄율이 타 해외보다 낮은 이유가 CCTV가 많아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뉴스 보니까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 대한민국을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은 CCTV가 너무 많아서. 카페 가면 다 핸드폰 놓고 가는데 아무도 안 가져가는 거 보고 깜짝 놀란다고 하잖아요, CCTV 하도 많아서.
  방금 박창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도 전수조사는 분명히 필요할 것 같아요. 분명히 의원들이 지역구에서 되게 많이들 요구사항도 오실 것이고 민원사항도 많이 오실 것인데, 그게 실제로 꼭 필요한 지역에 설치가 돼야 되는지 아니면 지금 설치가 안 되어 있는데 꼭 설치해야 되는지 그 전수조사 같은 경우는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죄송한데 제일 끝에, 오른쪽 뒤에 계시는 분은 혹시.
(○주무관 조병호 좌석에서 - 기획예산과 조병호입니다. 편성 담당자입니다.)
  그래서 계속 계시는 거예요? 저는 과는 계속 바뀌셨는데 계속 앉아 계시길래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총괄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주명 건축행정과장은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안녕하십니까? 건축행정과장 윤주명입니다.
  건축행정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53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보조금 반환수입으로 2023년 공동주택 보안등 전기료 지원사업 정산 결과에 따른 보조금 반납액 341만 1,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으로 국고보조금 2,700만원과 시도비보조금 81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253페이지 하단부터 254페이지까지는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확충지원을 위한 전라남도 소규모 지역개발 주민숙원사업으로 상동 노후 공동주택 시설개선사업 외 19개 사업 시도비보조금 10억 3,400만원과
  빈집정비 지원사업 시도비보조금 6,0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세출예산 설명드리겠습니다. 
  255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사회보장적수혜금 전세사기로 인한 저소득층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하는 국토교통부 국도시비 매칭사업으로 국비 2,700만원, 도비 810만원 증액하여 총사업비 5,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매칭비율은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56페이지부터 257페이지까지는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확충 지원사업으로 전라남도 소규모 지역개발 주민숙원사업 총 20건 도비보조금 10억 3,400만원을 증액하여 총사업비 18억 3,9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세부내역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기정예산액 8억 500만원은 자체 재원으로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23건입니다. 
  이어서 258페이지입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정비 지원사업으로 도비 6,000만원을 증액하여 총사업비 2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교부조건인 도비 30%, 시비 70% 매칭 시비 확보를 위해 기존 빈집정비 시비 예산 1억 9,000만원을 자체 사업비 5,000만원과 전라남도 보조금 매칭 시비 1억 4,000만원으로 각각 구분하여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건축행정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목포시 빈집 공가가 많죠?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예.
박창수위원   앞으로 공가가, 빈집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한 2,100여 동 정도 됩니다.
박창수위원   빈집이.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예.
박창수위원   앞으로 계속 비용이.
  그런데 저번에 한번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던 적이 기억이 나는데 우리가 500만원 지원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건축설계사? 건축사에서 철거비용하는 비용을.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해체계획서 작성하는 비용.
박창수위원   예, 그 비용이 또 들어가고 도시가스가 설치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 도시가스 해제를 하는 비용이 들어가면 주민들은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자기 혜택을 보는 게 한 250만원 정도밖에 안 된다라고 주민들은 얘기를 하시거든요.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그래도 지금 전라남도 22개 시ㆍ군 중에서 우리 목포시가 지원금이 제일 500만원으로 많고 다른 데는 한 200만원, 300만원, 150만원 되는 시ㆍ군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공가가 많이 발생하고 그런 부분이 도시 미관상 많이 도시를 해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뭐냐면 이런 예산을 충분히 시민들이 비용이 없어서 공가를 철거 못하는 현상이 나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한번 500만원을 지원해 준다라고만 얘기하지 마시고, 지금 현재 설계사무소 거기, 건축 거기에 하는 비용과 그런 것을 전부 한번 따져보셔야 된다, 최소한 주민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 달라.
  그런 부분들 혹시. 
  그러면 하나 여쭤볼게요. 빈집정비를 신청하셨다가 철회하는 분이 몇 건 정도 나옵니까?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간혹 있기는 합니다.
박창수위원   그렇죠? 생각보다 비용이 적게 나와서 안 하려고 하는 분들이 발생하더라고요.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어쨌든 건물 관리는 소유주가 건물 관리, 안전조치를 당연히 해야 되고요.
  시에서 지원금 가지고 하는 데 의존할 것이 아니고 저희는 아무튼 적극적으로 빈 건축물 소유자로 하여금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서 자진정비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혹시 토지는 목포시 땅이고 건물만 예를 들어 개인이 짓고 있는 그런 공가들도 많이 있는가요?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많이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그런 부분은 토지 소유권에 상관없이 현재 살고 있는 거주자한테 요건이 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박창수위원   그런 것으로 인해서 지금도 보면 저희 지역구는 구도심이지 않습니까? 대체적으로 어르신들도 많이 사시고 공가가 많이 있는 지역에 그러는데 그런 부분들이 공가가 너무 많다 보니까. 도시에 인구는 없는데 집들은 굉장히 많이 있는. 그래서 우범지대가 학생들로 인해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또 공가에 들어가서. 저는 걱정스러운 게 뭐냐면 굉장히 오래된 구조물이기 때문에 화재 위험성도 크고. 그런데 이것을 목포시에서 그냥 방치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방치는 아니고요. 아무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박창수위원   수년째 민원을 걸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결이 안 되더라고. 소유주 파악이 어렵다. 또 지금은 개인정보법에 의해서 그 사람한테 직접 연락할 수 없으니 우편으로 연락해서 의사를 여쭤보고 그런 식이라고 말씀을 들었어요.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그런 어려움도 있습니다.
  아무리 건물이 낡고 허름해도 소유주의 동의 없이는 손을 댈 수 없습니다. 
박창수위원   조례가 있지 않습니까? 조례가 있잖아요. 시장님이 강제로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시지 않습니까?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정말로 붕괴 직전의 건물들은 행정적 강압 이렇게 바로 조치를 할 수는 있으나, 지금 사람이 안 산다 해서 꼭 철거해야 될 정도의 인식을 갖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시급한 경우는 소유자의 동의 없이 바로 철거나 안전조치를 우리가 선행해서 취하는 경우도 있고요. 
박창수위원   반대로 유실물이 떨어지고 폭우라든가 눈이 많이 왔을 경우에도 그런 위험성 때문에 주민들이 자꾸 민원을 거는 사례가 빈번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과장님, 하나만 여쭤볼게요, 그러면. 
  지금껏 행정명령을 통해서 빈집정비를 한 사례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통계는 안 뺐습니다만 필요에 따라서 그렇게 하고 있고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있어요?
  그러면 자료 요구 한번 할까요?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제출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자료로 한번 주시고요.
  만약에 그렇게 잘 이행된다면 왜 그렇게 일이 빨리빨리 진행이 안 될까요? 
  과장님 좀 신경 써 주십시오. 당부말씀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지선 위원님. 
최지선위원   과장님, 제가 258페이지 존경하는 박창수 위원님 질문하셨던 그 빈집정비 지원사업 부분에서 자체 재원이 실은 500만원씩 38개 동이었다가 10개 동으로 예산을 삭감한 부분이신 거잖아요. 본예산 때는 38개 올리셨다가.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예산 삭감한 게 아니고 당초 시비 1억 9,000만원을 본예산에 세웠다가 도비 6,000만원 지원해 주면서 거기에 3대7로 시비 매칭이 필요해서 기존에 세웠던 1억 9,000만원 중에서 5,000만원…. 도비 매칭액으로 1억 4,000만원으로 재원을 바꾸고 5,000만원은 그냥 자체 사업비로 놔두고 그랬습니다. 삭감한 것은 아닙니다.
최지선위원   도비 매칭으로 뺐다는 얘기신 거죠?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매칭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기존 1억 9,000만원을 5,000만원과 1억 4,000만원 각각 나눠서 구분해 놓은 것입니다.
최지선위원   도비가 확보됐기 때문에?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예.
최지선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면 38개 동을 계획하시다가 59동이 된 거네요?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예, 6,000만원이 더 늘어난 것입니다.
최지선위원   기정액이 0인 상황에서 무슨 설명인가 궁금했는데. 예, 이해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목포시 주택 공급률이 100% 넘었죠. 사실 공실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특히 원도심 같은 경우 주거공간으로서 큰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사실 매매가 안 되는 거거든요. 사실 집이 조금 살 만하면 들어가서 살 수 있을 만한 조건이 되는데 사실상 주거…. 건물 가치로는 없고 토지 가치로만 남아 있으니 그것을 부숴서 지원해 주고 주차장이나 공공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제도인데 사실 그것도 안에서 많이 잘 안 되잖아요. 
  저는 이런 부분을. 저도 원도심 거주민 분들한테 소통을 하다 보니까 사고는 싶대요. 사고는 싶은데 거기 소유주가 다 돌아가셔버리고 자식들 목포에 없고 그런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매매 절차가 중간에 매개체가 없다는 거예요. 그 땅을 사서 내가 마당으로 꾸미든지 아니면 집을 늘리든지 하고 싶은데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사실 목포시에서, 특히나 과에서는 부동산중개업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한번 조금 매매하면, 매칭돼서 매매해서 성공하게 되면. 저희 시에서 상단 분양하면 일정의 성공 비용을 주지 않습니까? 어차피 전수조사는 다 돼 있으니 그런 비용을 한번. 저희가 용당동이면 용당동에서 업을 하시는 부동산중개업자분들을 좀 소통하셔서 이왕이면 매매하는 조건으로 가는 것이 저는 훨씬 더 빠르지 않나 싶어요.
  아마 젊으신 분들 오셔서 리모델링해서 살기는 제 생각에는 좀 그렇고요. 원도심 살기 좋습니다. 어르신들 살기 되게 좋거든요. 병원들 많죠, 재래시장 가깝죠, 중간이라 어디 가기가 사통팔달돼서 참 좋아요. 그런 방법으로 한번, 또 다른 방법으로 한번 연구해 보셔서 좋지 않나 싶습니다.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빈집정비 일환으로 다각도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감사합니다.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건축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병주 건설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오병주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오병주입니다.
  건설과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261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은 16억 7,650만원으로 기정예산 13억 4,650만원 대비 3억 3,000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방교부세 목포시 관리시설물 안전점검 용역비로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도비보조금 2억 9,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세부내용은 세출예산안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62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은 72억 1,547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 59억 1,547만 9,000원 대비 13억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목포시 부영3차 주변 인도 정비공사로 도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옥암동 대구원조막창에서 소나무식당 구간 보도를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시 용해지구 보행로 개선사업 도비 4,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용해동 골드디움5차 인근의 보도를 정비코자 합니다. 
  다음, 목포시 상동 일원 보도 정비공사 도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상동 담양숯불갈비에서 선영인테리어 구간이 되겠습니다.
  263페이지입니다. 
  목포시 옥암동 등 노후 보도블록 정비사업 도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옥암동 영신그린빌 아파트 주변 보도 정비코자 합니다. 
  다음은 목포시 용당동, 연동, 삼학동 이면도로 소파 보수공사로 도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용당동 목포우체국 주변 일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시 2호광장 일원 인도 정비공사로 도비 3,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정동 아이비테크에서 삼화페인트 구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목포시 해양대학로 위험도로 개선사업비로 도비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죽교동 어민동산에서 목포해양대학교까지 도로 소파 보수, 미끄럼 방지 포장, 표지판 등을 정비코자 합니다.
  이 도비사업 7건에 대해서는 4월에 설계 및 발주하여 6월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삼학도 일원 해안로 도로포장공사 간선도로 사업비 시비 1억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한국섬진흥원에서 목포종합수산시장까지 도로포장공사를 실시코자 합니다. 
  3월에 설계 및 발주하여 5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육교, 교량, 터널 등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점검 용역 5건에 대한 소방안전교부세 4,0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육교, 교량, 터널 등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소방안전교부세 1,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64페이지입니다. 
  산정IC RAMP-A교 정밀안전점검 용역 소방안전교부세 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정IC RAMP-D교 정밀안전점검 용역 소방안전교부세 추경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산정IC교 정밀안전점검 용역 소방안전교부세 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옥암지하차도 정밀안전점검 용역 소방안전교부세 4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청호고가교 정밀안전진단 용역 소방안전교부세 1,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청호시장 옆 도로개설 사업비 8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석현동 청호시장 옆 미개설 통학로구간 124m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8억으로 보상비 7억원, 공사비 1억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보상을 조속히 실시하여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연산동 서해초교 맞은편 인도개설 요청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비로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연산동 메르빌 다주택에서 열린교회 간 인도 개설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24년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이 저희 건설과 소관이 13건이 있었는데 12건은 자체 설계할 예정이며, 이 1건은 부득이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게 됨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건설과 2024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정재훈위원   자료 요청만 한번 하겠습니다.
  삼학도 일원 해안로 도로포장공사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오병주   사업개요에 대해서?
정재훈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방금 정재훈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한 것은 긴밀한 예산 심의를 위해서 긴밀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오병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5시 25분 회의중지)

(15시 3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효상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주 교통행정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안녕하십니까? 교통행정과장 박용주입니다.
  2024년도 교통행정과 소관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안에 대해 일반회계, 교통사업특별회계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67페이지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2억 6,100만원에서 3억 7,270만 3,000원으로 1억 1,017만 3,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주요 사유는 장애인 콜차량 운영비 지원 복권기금 1억 1,000만원을 국고보조금 확정내시에 따라 계상하였습니다.
  268페이지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136억 2,476만 7,000원에서 134억 3,956만 7,000원으로 1억 8,52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68페이지 하단에서 269페이지 상단, 바우처택시 10대 추가 운영에 필요한 콜단말기 및 미터기 설치비용으로 시비 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높이는 사업으로 1대당 설치비용은 20만원이며, 현재 10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콜차량 운영비 보조금은 복권기금으로 1억 1,000만원을 계상했고, 
  공공형 택시 운영 이용권 제작으로 하반기 소요액 250만원 증액했습니다. 
  분기별로 125만원이 소요됩니다. 
  269페이지 하단에서 270페이지까지는 기타회계전출금으로 2억 9,97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감액사유는 대중교통과가 신설됨에 따라 우리 과에 편성된 예산을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271페이지 교통사업특별회계 세입예산으로 73억 1,388만 5,000원에서 8,177만 3,000원을 증액한 73억 9,565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72페이지 시도비보조금입니다.
  소년체전 및 장애학생체전 개최에 따른 교통시설물 정비 등 8개 사업으로 4억 5,881만 4,000원을 계상하였고,
  대중교통과 소관 업무인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3개 사업 1억 8,94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세계잉여금으로 5억 7,929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2페이지 하단에서 273페이지입니다.
  대중교통과가 신설됨에 따라서 대중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한 기타회계전입금 2억 9,97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 역시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74페이지부터 교통사업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79억 1,265만 3,000원을 계상하여 1억 1,779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대중교통과 신설에 따른 일반운영비 감액분 설명을 생략하고, 주요 사업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275페이지입니다. 
  70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2024년도 사업비 7,042만 3,000원과
  2023년도 4분기 미지급분 등 9,022만 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금년에는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자 450명에게 지원하게 됩니다.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알림서비스 홍보비와 모뎀 사용료로 1,336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주정차 과태료가 과하다는 지적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사전서비스 시스템을 작년 12월에 구축하였습니다.
  현재 우리시 고정 CCTV 84대, 이동형 CCTV가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CCTV 운영지역 진입차량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휴대폰 알림톡으로 실시간 안내하여 차량의 잦은 이동을 유도하고 단속행정의 신뢰성과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하였습니다.
  3월 현재 5,864명이 가입하였으며, 가입자 확대를 위한 전단지 제작 및 버스 랩핑 광고료 등 홍보비 940만원,
  서비스 모뎀 사용료 396만원이 소요됩니다.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공무원 포상금으로 3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75페이지 하단,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인 무안공항 셔틀버스 운영부터 276페이지 승강장 관리 예산은 대중교통과가 신설됨에 따라 전액 또는 공공운영비 3개월분을 제외하고 일부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277페이지입니다. 
  상동 벧엘교회 무료개방 주차장 시설개선 2,000만원,
  서산동 공영주차장 정비사업 3,000만원등 2개 사업은 시군지역현안사업으로 도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예산은 대중교통과 소관 예산으로 전액 감액하였습니다. 
  278페이지입니다.
  스마트스쿨존 보행 안전시스템 설치사업비 2억원,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사업비 8,000만원은 시군지역현안사업으로 도비 2억 8,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적정 장소를 선택해서 빠른 시일에 발주하도록 하겠습니다. 
  279페이지입니다. 
  소년체전 및 장애학생체전에 대비한 노후 차선 도색 정비 등 교통시설물 정비사업으로 도비 5,000만원, 시비 3,700만원 등 8,7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경기장 및 주요 간선도로 2.5km 일원에 노후차선을 도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동, 삼향동, 옥암동 간선도로 일원 도로 표지병 설치사업비 3,000만원, 
  하당동 이면도로 차선도색 사업비 3,000만원은 시군지역현안사업으로 도비 6,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우리시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노후간선 도색 정비사업비로 본예산에 1억 5,000만원 편성하였으나 양대 체전에 대비한 교통시설물 정비를 위한 도비 3,700만원 확보를 위해 시비 3,7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예비비로 9,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대중교통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목포해양대학교 임시공영차고지 조성사업비입니다.
  279페이지 하단, 시도비보조금 반환으로 4억 9,885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3년 고령운전자 차선이탈경보장치 설치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 반납 193만 6,000원,
  운전면허 자진반납 할인카드 참여업체 지원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 반납 75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22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장비 설치사업 보조금 및 이자 반납비로 4억 9,885만 9,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반환사유는 2021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장비 지원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33개소에 고정식 카메라 36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2022년에도 추가 사업비를 교부받았으나 사업 대상지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특성상 주거지역 및 상가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사업 추진과정에서 민원이 발생되어 사업을 중단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반납입니다. 
  280페이지, 버스정보시스템 운영 공무직 근로자 보수는 대중교통과 소관 업무로 1분기를 제외한 9개월분 보수 3,825만 5,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교통행정과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목포시 스마트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 설치에 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도비사업이죠, 100%?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우리 목포시에 처음 도입하는 사업이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일종의 시범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시범사업인데 95개소 선정해서.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아닙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이 95개소가 지정되어 있는데, 
정재훈위원   몇 개를?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횡단보도 3개소에서 4개소 정도. 사업비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정재훈위원   2억에서 그러면 설치할 수 있는 것이.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대략 사업비가 한,
정재훈위원   하나 설치하는 데 얼마씩 듭니까?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한 6,000만원 정도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3개소, 4개소 정도 선정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이거 설치하게 되면 향후 관리는 목포시에서 하는 거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향후 설치하고 나서 보수나 그런 것에 대해서 목포시가 예산을 들여서 하는 거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그렇습니다.
  다만 도와 협의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면 해야겠죠. 
정재훈위원   좋은 사업은 맞습니다.
  그런데 향후 목포시에 돈이 더 많이 들어갈 수 있는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사진을 보니까 참…. 좀 부실해요. 성인들이 가다 이렇게 손으로 어떻게 해도 좀 뭐할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주취인들이 여기에 앉아서 장난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할 것 같아서. 이게 있으면 나중에 골칫거리가 될 것 같아서 제가 과장님께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기존 신호기와 연계해서 적색이면 자동으로 연계되고 또 공사라든지,
정재훈위원   그것은 알겠습니다. 파란색이면 올라가고 빨간색이면 내려가고 하는데, 그거 속도나 그런 것은 한번 보셨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아직 속도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정재훈위원   예시로 화성시에 설치돼 있는데 화성시에 같은 과에 문의해서 민원사항이 얼마나 발생하냐, 그런 것을 한번 조사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나라고 생각하거든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기존에 설치돼 있는 화성이나 경주 같은 곳에 저희가 출장 가든지 문의하든지 해서 그런 부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우리시가 많이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도에서 무슨 사업을 준다 해서 그게 우리시에 꼭 그냥 무작정 받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우리시가. 정말 필요하면 당연히 받아야 되겠죠.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향후 우리 목포시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도 더러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감안하셔서.
  예전에 스마트경로당이라고 해서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그게 1대당 엄청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시범사업으로 도에서 준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만약에 목포시에 있는 경로당 203개소에 그때 한두 개만 설치해 준다 했는데 다른 데도 다 원하면. 그게 참 좋은 거예요. 그러면 ‘왜 거기만 설치해 주냐.’ 그러면 목포시에서 앞으로 그 사업을 다 해야 되는데 그만한 돈 여력이 안 되지 않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그런 점도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이 사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화성시에 문의해서 이것도 한번 자료를 있으면 주십시오. 우리 위원들이 보고 판단할 수 있게.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저희가 현황만 파악한 거고요.
  혹시 자료가 있으면 제출해 드리고, 없으면 한번 현지 출장을 가든지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미스테이크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들을 사전에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저는 이런 사업도 좋고 하지만. 차라리 저는 신호등에 초 단위로 나오는 거 있지 않습니까? 요즘 초등학생 애들이 깜빡깜빡 하면 그냥 달려가거든요. 그래서 초로 해서 ‘몇 초 남았다.’ 차라리 그렇게 설치하는 것이 낫지, 차단기가 내려온다고 해서 애들이 뛰어가다가 멈추는 것도 아니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물론 음성안내 기능도 제공받고 있습니다만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이거 체크 좀 해 주십시오, 화성시에 물어봐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방금 정재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가에서 도에서 사업을 내린다고 해서 실제 저희 지자체와 성격이 맞냐 안 맞냐는 과에서 정확히 판단하셔야겠고요.
  그 부분은 정재훈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한 가지, 이것은 지적할 것도 아닌데 사실 요구자료에 보면 교통행정과장님, 교통시설과장님이라고 나와요. 이런 것을 보면 약간 성실함에 그렇게…. 이 자료 제출에 대해서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도. 별건 아니어도 신경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꼼꼼히 잘 살피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제가 먼저 좀 질문드릴까요?
  노선 개편으로 인해서 유개식, 방풍식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노선 개편에 관해서 혹시 방풍식이 철거된 곳도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버스승강장 말씀하실까요? 그것은 대중교통과.
○위원장 박효상   그쪽으로 넘어갔는가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위원장 박효상   그러면 그것은 이따가 말씀 여쭤보겠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69페이지 장애인콜차량 현재 보조금 지급하고 계시는데 어떤가요? 지금 어떤가요? 현재 21대가 운영되고 있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시민들 평가는 어떻습니까? 만족하고 계신가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저희 파악하기로는 상당히 많이 이용하고 있고요.
  또 여기랑 같이 장애인콜차량이 장애인 수 이런 거 비교해서 25대를 운영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21대를 운영하고 있고, 올해 예산에 저희가 반영되면 한 3대를 더 추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민원은 발생 안 하나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민원은 저희한테 아직까지. 콜을 하면 광역이동센터로 콜을 받고 배차하기 때문에.
박창수위원   제가 상임위가 아니어서 궁금한 것만 여쭤보겠습니다.
  장애인콜택시를 불러서 지자체를 넘어서 현재 병원을 간다 해서 광주까지 이동하는 분들이 계시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운행거리는 전남권하고 광주권 소재 대학병원까지입니다.
박창수위원   장시간 운전하다 보면 그 차가 환자를 병원에 내려드리고 바로 또 내려오는 경우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들이 발생하는데 그래서 잘 운영되고 있는지 여쭤봤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잘 운영되고,
박창수위원   왜냐하면 21대 가지고 하다 보니 자꾸 민원이 발생해요.
  선출직들한테 ‘그 부분이 부당하다.’ 왜냐하면 다른 이용객들도 많이 있는데 전남권에 크게 섹터가 정해지다 보니까 다른 이용객들은 상당히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량 대수는 부족하지 않습니까?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운영이 잘 되고 계신다고만 얘기할 것이 아니라 소수의 장애인들까지도 배려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장애인콜차량 운영비는 콜차량은 휠체어 장애인들이 이용하고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같은 경우. 그다음에 바우처택시라고 있습니다. 현재 10대를 이용하고 있는데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바우처택시를 10대 운영하고 있어서.
  물론 운영 과정에서 서비스라든지 친절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바우처택시하고 장애인콜차량이 적절히 지금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큰, 
박창수위원   전혀 문제는 없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전혀라기보다 약간 서비스 차원에서 친절이라든지 이런 문제는 발생할 수 있겠으나 비용이나 이런 부분은.
박창수위원   이용을 못하고 계신다니까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그래서 저희가 장애인콜택시 차량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바우처택시를 금년에 10대 더 추가 운행하려고 하는데 예산을 편성 못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왜냐하면 장기적인 플랜으로 갔을 때 우리가 휠체어를 예를 들어 타고 계신 분들이 현재 줄어들지는 않고 늘어나면 늘어날 건데 그것에 대한 대비가 충분히 되는지 아니면 이동권을 좀 제약을 두신다든가 뭔가 이런 것이 좀 있어야지 자꾸 장애인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민원이 안 생길 것 같은데 이동권이 너무 크게 전남권까지 다 확대가 돼 있다 보니.
  가령 예를 들어 5대가 목포를 빠져나가서 없다면 나머지 대수로 시민들이 이용을 해야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그 부분은 또 콜차량 차량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휠체어를 이동하는 차는 예를 들어 이것 현재 21대 그것 외에는 다른 차를 이용할 수가 없잖아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그렇죠. 이거는 21대가 휠체어 장착,
박창수위원   그렇죠. 왜냐하면 올라가는 시설이 돼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대다수 지금 현재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시는 분들이 전대라든가 조대 병원을 가면 많은 횟수가 나가면 나갈수록 다른 분들은 혜택을 못 보고 계시는 것 같아서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그 부분도,
박창수위원   심사숙고하게,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좀 하십시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박창수위원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179페이지 보시면,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279,
박창수위원   279페이지 보시면 2022년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관련해가지고 사업비를 상당히 많이 반납하셨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4억 9,000,
박창수위원   예, 그런데 이게 근본적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은?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지금 사업대상지인 유치원하고, 한 사십 몇 개소 될 거고요. 어린이집이 137개소가 되는데 위치 특성이 거의 주거지역이나 또 어쩔 때는 상권 있는 데에.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떻게 보면 절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해당됩니다. 그러다 보면 많은 민원이 발생되고 그 당시 2022년도에 어쩔 수 없이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굉장히 민원이 많이 현재 걸리고 있지 않습니까.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박창수위원   근본적인 원인이 있어요. 그 원인은 목포시가 땅이 좁고 그러다 보니까 주차장이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 학교 주변이라든가 어린이집 주변에 그런 시설이 동네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형성이 돼 있다면 주민들도 극구 예를 들어 민원 제기를 안 하겠죠. 대안 없이 무조건 예를 들어서 단속만 하려고 하다 보니 계속 민원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이런 예산을 이렇게 반납할 것이 아니라 목을 변경할 수는 없나요, 다른 용도로?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딱 지정돼서 2022년도에 딱 되어가지고 사업이 중단한 상태라 지금 2024년이라 이거는 뭐 어쩔 수 없이 반납을 할 수밖에,
박창수위원   아니,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앞으로는 이제 그런 것도 검토해서, 예를 들어서 국비, 도비 이렇게 된다고 하면 지역 현실이 이러이러하니 다른 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율을 하고 그래야 되겠죠.
박창수위원   정말 예를 들어 안타까운 사연인데 저희 산정동 쪽에는 동네주차장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 있어가지고 그 일대가 양쪽으로 도로에 차를 세워놓다 보니까 교통이동권이 보장이 안 되고 또 현재 주민들이 보행이, 양쪽에 차를 세워놓다 보니까 보행이 어려워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저희들이 지금 관리하고 있는 동네주차장이 80여 개 정도 되거든요. 그럼 잘 아시겠지만 동네주차장은 일단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야 되기 때문에 하고 나서 조성하는 데에 한 3,000만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포장을 않고 석분을 깐다고 해도. 그런데 대부분이 또 적극적으로 동의를 해 주시는 분도 있는데 좀 그런 점에서 많이 어려운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어려운 것을 풀어내는 것이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죠. 지금 2년 동안에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한 건이 제대로 안 돼요.
  현재 산정동 주민들이 다수의 그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오죽하면 일방으로 만들어달라는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이야기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개선이 안 되고 있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저희들이 한번 각 동에서 동네주차장을 조성 건의가 온 것을 파악해서 예산부서하고 협의해서 점진적으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서 좀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실무부서에서 적극행정을 전혀 안 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판단이 되고 있는데. 과장님, 동의하시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그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박창수위원   아니에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그래도 어쨌든 간에 해년마다 두세 군데 정도로 동네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2년 동안 민원이 제기돼 있는데 그걸 해결을 안 하시는데 적극행정이 지금 말이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게 좀 그런데.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제가 2년 동안 제시된 구역을 따로 위원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아니면 우리 실무자들한테 봐서 왜 그랬는지 파악해 보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런 부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을 하지 않고서는 지금 현재 이게 해소가 안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신경쓰셔가지고 앞으로 목포가 주차 공간 때문에 이런 것들이 민원이 발생을 안 했으면 좋겠다. 신경써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최지선 위원님. 
최지선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한테 설명자료 주신 것들을 좀 보다보니까 이번에 장애인 콜차량 운영비 지원 부분에서 일부 국비 지원을 받아낸 거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1억 1,000만원.
최지선위원   그런데 지금 운영현황 부분에서 행복콜택시 21대 운영하시고 임차택시도 2대 한다고 나와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최지선위원   그런데 우리 목포시에서는 임차택시 운영비가 1대당 320만원 지원받아서 4대가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대는 어디에서, 다른 데에서 하시나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임차택시를 당초 4대 했는데 올해는 이제 2대로 하고 저희들이 예산 상황이 좀 좋아지면, 편성이 됐으면 바우처택시를 10대를 증편하려고 그랬죠.
  지금 장애인 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임차택시를 2대로 줄이고 그다음에 바우처택시를 10대로 추가로 이렇게 하면 더 낫지 않겠냐 했는데 지금 예산에서 저희들이 바우처택시 운영비 10대분을 확보하지를 못했습니다. 
최지선위원   일단 4대는 본예산에서 확보가 됐는데,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최지선위원   2대만 운영하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아니요, 그거는 계속 운행을 하겠습니다. 바우처택시로 추가로 10대분이 확보되면 이제 또 그 나머지 2대를 이렇게 감하는 방안도 하고요.
최지선위원   10대까지 계획을 하신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최지선위원   예, 그건 넘어가고요.
  일단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 관련된 예산도 9,000만원 가까이가 배정이 돼 있는데 이게 인센티브 지원내역이잖아요. 그래서 450명을 주겠다는 계획이 나온 거잖아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최지선위원   실은 그런데 이 부분에서 좀 궁금한 게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예산비용이 전혀 보이지가 않아서요. 본예산에도,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홍보비요?
최지선위원   예.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금년 1월 기준으로 우리시에 70세 이상 운전면허 가진 분들이 2,707명입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1,570명 약 60% 가까이 지금 반납을 했거든요.
  지금 저희들이 작년 3분기 예산이 올해 편성되고 또 올해 예산이 이제 국도비가 확보되어가지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도 동에가 신청자가, 일단은 다 접수는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최지선위원   홍보가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시군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만약에 위원님 말씀대로 홍보가 부족하다면 4월 10일 선거 이후에 자생조직 회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저희들이 홍보안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이런 데에 보내서 주위에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이를테면 경로당 투어식으로,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그렇죠.
최지선위원   하는 설명작업도 필요한 것 같고요. 실은 이게 본예산 때 없어서 제가 왜 안 세웠냐고 물어봤는데 이제 세워져서 보다 보니 홍보 부분도 빠져있는 것 같아서 한번,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지금은 안 세워졌어도 각 동에서는 다 접수받고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예, 그리고 다음 질문은요. 존경하는 정재훈 위원님께서 질문했던 내용 스마트 스쿨존 부분인데요.
  실은 저는 학부모로서 이런 시설을 어떻게 보면 유지보수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에 도입되는 게 우려스럽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이게 들어서면, 실은 아이들 등학로 도우미라든가 그런 많은 부분에 사고도 많고요. 큰 4차로, 왕복 4차로를 가진 그런 출입 등교로를 가진 학교들은 굉장히 문제가 많아요.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그렇습니다.
최지선위원   이 사업 선정에 있어서 아이들 통학하다가 사고난 횟수라든가 주변 학교의 인원이라든가 또 노인 일자리에서 등하교 도우미 하시는 그런 인력들이 배치가 되지 않는 곳들도 많아요. 그런 것들을 다 데이터를 확보하시고 나서 선정을 하시는 게. 만약에 한다면. 기본적으로 누가 봐도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선정을 꼭 해 주셔야지. 안 그러면 이거는 95개소 중에 일부 지금 3개소인가요? 아까 3개소라 하셨죠?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서너 개소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굉장히 서로 하고 싶어 하는 거일 수도 있어요. 실은 수요가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서로 설치해달라고 할 텐데 명분 있게 가셔야 된다는 점을 한번 더 주지시켜드리고 싶어서 말씀 올려봅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위원님 말씀대로 사고 다발지역이라든지 또 노인 일자리나 다른 기타 일자리들이 투입되지 않는 분이라든지 또 학생수라든지 뭐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지금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등하교 도우미가 충원이 빨리빨리 되는데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또 의외로 그게 잘 충원이 안 돼서 부모들이 일부러 자원봉사를 나가서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은데요. 굉장히 위험한 도로가 정말 많거든요. 그런 부분 누가 봐도 고개가 끄덕여질 만한 장소로 꼭 선정해 주시기를 당부드려봅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최지선 위원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 잘 검토하셔가지고 정책에 반영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더 할까요? 
  과장님, 저희가 지금 전통시장 같은 경우가 사실은 내수 시장의 기초입니다. 대형 물류센터를 방어할 수 있을 만한 저희 내수 시장의 방어할 만한 마지막 한계점이 저희가 전통시장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전통시장 민원들 많이 오셨을 거예요. 아마요. 제가 특정 시장은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주정차 관련돼서 물건을 잠깐 사가지고 나오는데 또 끊었다 어쨌다 하는데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해야겠지만 만약에 그것이 지역경제를 손해를 입힐 만한 것들이라고 한다면 아마 대부분 시민들께서는 그런 부분은 좀 용인을 해 주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전통시장의 주정차 부분은 앞으로도 좀 대안을 찾으셔야 될 것 같아요. 해년마다 계속 말이 나오는데 해년마다 한 번도 개선이 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꼭 개선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전통시장이나 또 방문객들이 많이 몰리는 상가 이런 부분까지도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예, 그래주시고요.
  또 이 자리를 빌려서 선임으로 계셨던 윤병종 과장님께서 사실 오랜 기간 동안 대중교통의 발전을 위해서 많이 고생하고 가셨는데 그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은 아마 공개적으로는 못 드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동안에 너무나 윤병종 과장님, 이제 공로연수 가셨지만 그래도 이 자리를 빌려서 안 계시지만 인생의 제2막 응원드리고, 언제 페이스북을 봤는데 색소폰 부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간에 정말 아주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 건데 그래도 자리를 빌려서 시민을 대표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교통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안전도시건설국장 노기창   위원장님, 교통행정과 마치기 전에,
○위원장 박효상   예, 말씀하십시오.
○안전도시건설국장 노기창   격려해 주신 데에 감사를 드리고요. 맞습니다. 전임 교통행정과장이 시내버스 업무까지 같이 하면서 굉장히 여러 가지 수고를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격려 감사드리고요.
  아까 최지선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스마트 스쿨존 같은 이런 사업들, 정재훈 위원님께서도 여러 우려사항도 같이 감안하고요. 특히 우선순위를 선정을 해서 하는 기준을 만들어서 잘 추진하도록 하고요.
  또 그와 아울러서 약간 틀립니다만 저희 지금 버스승강장 스마트 쉘터라 해서 우리 버스터미널 앞 좌우에 이렇게 있는데 거기 있고 또 88체육관이라고 하죠. 부주동 입구 쪽에 거기에 지금 세 군데 1, 2, 3호가 있는데요. 그런 데 선정할 때도 시에서 사전에 카드 사용하는 빅데이터 분석해가지고 어디에 사용을 많이 하는지를 검토해가지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이렇게 했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적극 이렇게 감안해서 시행하겠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노기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교통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실, 입실)
  다음은 대중교통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혜강 대중교통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과장 박혜강   안녕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 최혜강입니다.
  대중교통과는 2024년 1월 22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부서로 교통행정과 본예산에서 대중교통과 소관 업무 관련 예산을 이체하고 이체가 안 되는 예산은 이번 추경에 분리 편성하였습니다. 
  추경 편성기준은 세입은 교통행정과 본예산에서 항목 내에 사업이 다른 경우, 세출은 세부사업 내에 사업이 다른 경우 추경에 분리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위원님 자리에 올려드린 2024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설명자료에 명시해드렸습니다.
  참고로 과 간 예산 이체는 조직개편 및 과 신설에 따라 기 편성된 예산으로 별도의 추가적인 예산 변동은 없습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예산을 설명드리고, 다음 교통사업특별회계 예산안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83페이지 일반회계 세입예산입니다. 
  총세입은 31억 3,947만 1,000원으로 기정액 27억 9,041만 6,000원 대비 3억 4,905만 5,000원이 증액 편성되었고, 추경 예산서 기정액에 이체예산액이 전액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치단체간부담금으로 2023년 교통카드 할인 및 무료환승 보전 무안군 분담금으로 3억 5,122만 5,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알뜰교통카드 운영으로 국비 확정내시에 의거 감하였습니다.
  다음 284페이지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총예산은 143억 4,642만 4,000원으로 기정액 129억 7,292만 4,000원 대비 13억 7,35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고, 추경예산서 기정액에는 이체예산 114억 8,192만 4,000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 초중고등학생 100원버스 사업으로 2024년 총사업비 39억 8,400만원 중 본예산 편성한 14억 9,100만원 중에서 금년 7월까지의 집행 부족분인 7억원을 증액한 21억 9,1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85페이지입니다. 
  버스에 대한 유류세 연동보조금으로 3억 4,200만원을 교통행정과에서 분리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일반회계 지원 전출금으로 스마트 교통안내 시스템 구축사업 등 4개 사업을 교통행정과 본예산에서 분리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회계 예산 설명을 마치고, 특별회계 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86페이지부터 287페이지는 세입입니다.
  총 세입예산은 10억 1,845만원으로 과징금과 국도비보조금 전입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행정과 본예산에서 분리 이체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287페이지 도비지원사업으로 전국장애인학생체전 개회식 관람객 수송 버스 운영지원비 2,000만원은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88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총 세출예산은 17억 3,493만원으로 금번 1회 추경 예산 12억 1,801만 3,000원과 이체예산 5억 1,691만 7,000원으로 계산되어 있고 기정액에는 이체예산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유는 조직개편된 이후로 교통사업특별회계에 대중교통과가 포함되는 목포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기 위한 그 기간이 소요가 돼서 3월 개정 후에 이체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금번 추경 예산 편성 기정액에는 미포함되었음을 말씀드리며, 의회 심의 후 금번 추경 예산 확정 후에 전체 기정액으로 표기됨을 말씀드립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사업 제안서 평가위원 수당으로 200만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홍보비용으로 3,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89페이지입니다. 
  목포해양대학교 임시 공영차고지 국유재산 사용료로 6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관람객 23개 동별 수송 버스 운영지원금으로 도비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89페이지 버스 운수종사자 제복비 지원과 무안공항 교통 연계성 강화사업, 그리고 290페이지 시내버스 승강장 신설 및 유지관리 등의 사업은 교통행정과 본예산에서 분리 계상하였습니다.
  291페이지부터 292페이지까지는 대중교통과 신설된 관계로 교통행정과에서 분리된 인건비와 일반운영비 등으로 기본경비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죠?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님.
박창수위원   노선권 개편으로 인해가지고 민원이 상당히 많이 있죠?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초반부에는 굉장히 많은 민원인분들께서, 시민분께서 불편사항을 호소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민원 들어온 상담건수라든지 또 전화로 주시는 그 내용이 건수가 지금 많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박창수위원   현재 홍보 관련해가지고 제작을 하는데 현재 플랑하고 또 팸플릿 이렇게 하고 계시죠?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박창수위원   그런데 아직도 시민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인식이, 제대로 홍보가 안 되다 보니까 저희 선출직 의원들한테도 굉장히 민원이 실은 많이 있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박창수위원   그래서 경로당 같은 데 이런 데를 다니면서 경로당 어르신들이 전통시장, 예를 들어서 동부시장 쪽에 가는 버스가 노선이 없다. 이런 불편. 또 아침에 학생들이 통학버스 아침에 학교를 가야 되는데, 우리 배차간격이 평상시하고 똑같죠? 아침에는 예를 들어 단축 이렇게 운행을 한다든가 이런 것들이 좀 개선이 필요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굉장히 그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그와 관련해서 말씀 한번 말씀드릴까요?
박창수위원   예.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어르신들이 가장 어려워하시는 내용이 기존에 전통시장을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셨는데 직선으로 가는 노선이 이제 몇 개 노선이 없어지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어려움을 호소를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각 23개동 동장님들을 비롯한 동에 각 동에서 전통시장을 갈 수 있는 버스 번호를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설명을 별도 설명도를 만들었습니다. 안내도를 만들어서 각 경로당에 돌아다니시면서 설명을 하도록 했고.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학교 등교시간에 밀집되어 있는 홍일고등학교 등 그런 북항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기존에 66번하고 66-1번이 학교 노선을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침 등교시간은 약 2시간 정도는 집중배차를 하고 있습니다. 집중배차를 해서 기존 13분이었던 배차간격을 지금은 현재 7~8분대로 이렇게 배차간격을 줄였습니다. 7~8분에서 이제 5분까지도 현재 배차간격을 줄였고요. 그 대신 그렇다 보니까 이제 기사님들께서 쉬는 시간이 좀 줄어서 조금 어려움도 있으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수종사자님께서 이 노선개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주시면서 같이 지금 해서 움직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창수위원   그런 부분들이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저희 시의원들이 대중교통과 고생하고 계시니까 될 수 있으면 전화도 안 드리고 그런 불편함을 저희도 감수를 하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어르신들을 설득시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좋은 방법을 찾아서 좋은 결과로 보답을 해드리겠다. 이제 경로당 가시면 노발대발 굉장히 많으셔가지고 경로당 가기가 실은 부담스러워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현장에서 의원님들께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는 것을 저도 듣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시의원들을 뽑아놨더니 이런 것 하나도 제대로 못한다. 뭐 이렇게 별소리를 다 하고 계셔서. 어르신들은 또 일방적이지 않습니까. 자기들 생각을 계속 저희들한테 이야기를 하면서 그걸 당장 해결을 하지 못하면 다음에는 없다. 이렇게 협박도 하시고 이렇게 이야기하신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게 좀 자리잡기에는 다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그래서 아침에 아이들 학생 문제들 하교할 때도, 등교 그런 부분을 집중배차 좀 하셔가지고,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학생들이 직선도로로 이렇게 갔을 경우에는 그러는데 경유를 해가지고 가버리니까 그 차를 타지 못하면 지각을 하는 현상들이 나온대요. 그래서 그 부분은 꼭 신경써주십사라고 이 자리를 빌려서 말씀드립니다.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이 문제는 아마 이 대중교통과를 신설하면서 최혜강 과장님을 집행부에서 선택한 이유는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 이 어려운 과제를 던져준 이유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 12대까지 목포시의회가 오는 동안 수많은 정치인들께서 지나가셨지만 거기에서 본인의 정치적 역량을 연장하고자 아마 그간의 노력들이 물거품이 된 것도 있다고 제가 말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집행부 그다음 목포시민, 시의회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같이 감내해야 될 힘든 시간이고요. 문화가 정착되기 전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그 시간을 잘 견디고 나면 분명히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건 과장님께서 잘 견뎌내셔야 될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고요.
  아까 방풍식 승강장 관련돼서 여쭤볼게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위원장 박효상   저희가 노선개편을 하면서 필요 없는 정류장을 없애면서 방풍식 시설물을 철수한 것도 있는가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그렇습니다. 현재 저희가,
○위원장 박효상   몇 개소 정도 철수를 했어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철수는 아직은 안 했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계획만?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지금 현재 개편 전에는 방풍식, 유개식, 정주식 총 해서 531개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선개편 후에 54개소가 정류장이 폐쇄가 되고요. 신설이 7개소가 됩니다. 그래서 총 개편이 384개소가 됐는데 폐쇄된 54개소에 대한 정류장은 지금 저희가 일단은 기준을 이렇게 세웠습니다. 방풍식도 있고 유개식도 있고 정주식이 있지만 현재 폐쇄된 정류장이 있는 그 동. 그 동에서 아주 오래된, 노후화된 정류장이 있는 곳이 있으면 동에서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각 동에 의견을 받아서 그쪽으로 이설을 하는 방법이 있고요.
  두 번째로 그 방법이 안 된다면 그 동 밖을 벗어나서 또 다른 동에 정말 필요한 노후화된 정류장이 있으면 그쪽으로 이설을 하는 것으로 지금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목포에,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그리고 4~5월달까지는 이렇게 마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목포에 바람골이 있어요. 바람이 자주 지나가는 자리가 있는데 특히나 어르신들 같은 경우 교통약자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꼭 그런 데는 먼저 미리 선별하셔가지고, 특히나 바닷가 포함된 곳은 많이 춥거든요. 그래서 미리 선별하셔가지고,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선별하셔서 꼭 필요한 곳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지선 위원님. 
최지선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감사합니다.
최지선위원   대중교통과가 신설되면서 굉장히 자료를 보는데 제가 좀 사실 너무 어렵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그렇죠?
최지선위원   여기 저기서 이체되고 기정예산은 0인데,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그렇습니다.
최지선위원   뭐가 달라졌는지 증액 부분은 알아보기도 굉장히 어렵고요. 그런데 이제 그만큼 막중한 책임을 가지신 부서 같고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만 잘해 주실 거라고 믿고 질문드려봅니다.
  일단 가장 지금 보이는 게 초중고등학생 100원버스 사업 부분에서 본래 이 사업비가 처음에는 올려진 금액의 50% 정도가 계상이 돼서 이 금액으로 알고 있거든요, 14억. 본예산 때 예산이 받쳐지기 않았기 때문에 기존에 예상했던 금액의 50%만 계상을 해서 통과가 된 거란 말이죠.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최지선위원   그러면 저는 이 추경 때 그 50%가 온전히 복원이 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실은 그에 아예 미치지 못하는 금액만 추가로 들어왔어요.
  실은 저희한테 주신 자료의 제일 마지막 페이지 보면 향후 여기 들어갈 비용을 추계해 본 결과 39억 정도 든다고 지금 나와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그렇습니다.
최지선위원   어떻게 보면 17억이 모자라는 상황인 거잖아요. 실은 여기 밑에 월별로 해 놓으신 것도 올해 3월까지 추계를 해놓으신 것 같은데,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올해 3월까지 했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런데 아직 3월은 끝나지 않았는데,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추계로 했습니다.
최지선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굉장히 이게 호응도도 높고 향후 더 늘었으면 늘지 줄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계속 늘어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최지선위원   실제적으로 봤을 때 이것에 대한 대책은 사실은 예산 확보이기는 하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우리 관련돼서, 버스 관련된 문제도 있지만 이것에 대한 고민도 엄청나게 있으실 것 같아서 그에 대해서,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맞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100원버스가 2022년 11월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가 자료로 올려드린 바와 같이 계속해서 지금 증가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일단 일반버스의 학생 기준으로 보면 1,100원이 지금 할인액이 되는 거잖아요. 거기에다가 좌석버스가 있습니다. 좌석버스가 2,100원인데 좌석버스도 100원버스를 타다 보니까 그만큼 할인액이 많아지게 되고, 그리고 이용자가 짧은 구간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구간도 버스를 타다 보니까 이게 비용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좀 개선을 하기 위해서 실무팀에서도 현재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서 실질적으로 이것이 잘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비용을 좀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문제점을 개선을 하기 위한 그런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지선위원   실은 저희 아이도 이걸 이용 중에 있어요. 학부모들 사이에서 원래는 학교별로 통학버스로 보냈던 부모들이 굉장히 이것에 대한 기대치와 만족도가 있어서 다 100원버스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아이들을 내보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요. 줄지는 않을 거라는 말씀을 제가 더 한번 당부드려보고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최지선위원   그런데 문제는 저도 어제 사실은 버스를 타고 어디를 이동해 가봤습니다. 버스정보안내기인가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BIT.
최지선위원   지금 안 되잖아요. 안 되고 있더라고요, 제가 탄 곳은.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어디…. 지금 잘 되고 있는,
최지선위원   중흥 거기…. 중흥 있는 데에서 탔는데.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중흥….
최지선위원   백련로에 거기 아파트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중흥S클래스,
최지선위원   예, 그쪽 전혀 안 되고 있어서,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어제 타셨다고요? 저희가,
최지선위원   저는 이게 약간 진통이 있는 과정이라 일부러 안 되나 보다 생각했는데.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저희가 시범기간 중에,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BIS, BIT 시스템이 초반에는 전면적으로 노선개편이 되고 시스템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조금 애로사항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런 문제점들을 보완을 해가지고 저희가 일일이 전부 다 몇 날 며칠 밤을 새서 그걸 보완을 했었거든요, 시스템적으로. 그래서 지금 그런 문제점들이 계속해서 저희가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듣고 있는데.
  저희가 그 부분은, 한번 위원님께서 타신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저는 직접 타고 저희 지역구에서,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지선위원   북항까지 가는 2번 주요노선, 아이들 통학 그 노선을 일부러 타봤어요. 문고, 유달중 그다음에 홍고 돌아가는 그 차량을 타봤는데 굉장히 차량 배치 간격을 정말 많이 해 주셔야 될 게 너무 많은 학교들을 들리더라고요. 그럼 그 아이들이 그 한 버스로 이동해갔을 때 일명 저희 아이 표현을 빌리자면 지옥철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걸 한번 더 감안해 주시고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알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전단지 부분이 있잖아요. 288페이지 시내버스 노선개편 홍보안내문 제작. 이게 지금 1장짜리 그 전단지를 이번에 배포하신 그에 관련된 예산인가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여러 개가 지금 나갔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저희가 노선개편을 확정짓고 나서는 일단 1차적으로 굉장히 시기가 먼저 20일 동안,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월 22일자로 만들어지면서 실질적으로 노선개편을 실행했던 기간은, 준비작업에 들어간 거는 2월 초부터였습니다. 그리고 2월 2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는데 그러다 보니까 정말 우리 전 직원들이 날밤을 새면서 이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초창기에 제일 처음으로 먼저 이 노선개편이 확정되고 나서 1차적으로는 각 세대에 제일 간단하게 보내드린, 각 세대별로 보내드린 세대 배부용 홍보물하고 그리고 2차적으로는 포스터가 있습니다. 각 동사무소라든지 기관에 보낸 포스터 제작하고 그리고 교통안전 책자 있습니다. 시내버스 노선안내 책자. 전체 최종 확정되고 나서. 이 책자 비용 등 제반사항들이 모두 들어가 있는 사항입니다.
최지선위원   실은 그 전단지 부분에서, 말씀하신 포스터 같은 거는 경로당 가니까 다 붙어있는 것 제가 봤어요. 잘 돼 있는 부분도 있는데 어르신 중에 어떤 고충을 이야기하시냐면 정류장에 있는 정류장 표시와 전단지 안에 표시돼 있는 게 달라서 이게 같이 가야 되는데 이 전단지에는 없어버리고 정류장 가면 있어버리고. 그러니까 이걸 같이해 줘야 되는데 달라서 굉장히 어려웠다.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그 부분은 제가 위원님 설명을 드렸어요. 전단지에 있는 거는,
최지선위원   주요구간,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주요구간만 들어갔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렇죠.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워낙 이게 짧으니, A4로 나가다 보니 전부 다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요구간만 넣고 나머지 포스터에 있는 것들은 그 정류장을 전부 다 넣어줬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런데 실은 포스터를 부시는 분들은 다행이겠지만 전단지에 의존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애로사항이 생길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그랬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최지선위원   저를 막 붙들어놓고 이게 말이 되냐고 이야기도 하시길래. 그런데 그거를 좀 경로당별로 말고도 경로당 이용하지 않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니까 다각적으로. 주요거점만 표시된 것 말고,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포스터 활용을 조금 더 많이,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추가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예, 그 전단지도 한번 고민해 주시고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추가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지선위원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저희가 이제 그럼 노선개편이 됐잖아요, 과장님 이제.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위원장 박효상   그러면 이게 확정안입니까? 아니면 몇 프로 정도, 저희가 모니터링단이 있잖아요. 그걸 수요를 받아서 혹시나 수정할 거나,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일단은 기본 전제는 이 노선은,
○위원장 박효상   100% 아닌가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100%로 갑니다, 기본 골격은.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미세구간에 대해서는 아까 집중적으로 학교 같은 경우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직접적으로 가는 노선은 그대로 있되 연결하는 그런 노선을 추가로 한다든가 그런 부분은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노선은 변하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모니터링단에서 그러면 지금,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지금 현재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있어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그리고 그때 이전에 저희가 본예산 할 때 그때 저희가 버스앱 있지 않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예.
○위원장 박효상   그때 그게 뭐가 정리가 안 된다고 하시던데요. 그러면 지금은 정리가 되셨는가요?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본예산 때,
○위원장 박효상   본예산 때 저희가 버스를 타면 공공앱 있잖아요. 저희가 어플로 받을 수 있는 앱. 그런데 그게 일반 목포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어플이,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목포앱 그거는,
○위원장 박효상   버스앱. 개인이 하는 건데 개인한테 연락을 해서 할 수가 없으니 대체방안을 찾을 수 있는 게 카카오 뭐라고 하던가.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맵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예, 뭐 해서 그걸 조금 일반분들이 그게 이제 안 돌아가니까 좀 더 공유를 해서 쓰게 하자. 그런데 그것까지 지금 그 작업은 안 돼 있죠?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되어 있습니까?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지금 카카오맵에 우리 관광거점사업에 포함돼 있는 초정밀 안내까지 넣어가지고 카카오맵을 활용을 하시면 시내버스 전체 노선도에 대한 정보와 지금 현재 있는 곳에서 갈 곳의 목적지를 입력을 하면 넣으면 갈 수 있는 시간 계산과 다양한 경로들이 실시간으로 지금 현재 이렇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행입니다. 그런 것도 이렇게 좀 알릴 수 있을 때요, 어머님들이 이것 스마트폰 어지간히 건드세요, 요즘에는. 저희가 무시하면 안 됩니다. 어머님들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정도 수준 되신 분들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까지도 한번 같이 하시면 굳이 A4도 하고,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정보를 다각으로 공유를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대중교통과장 최혜강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은 어르신들께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저희 실무팀장하고 팀원이 경로당 몇 곳을 어려움을 호소하시고 있는 데를 직접 찾아가서 직접 쓰시는 방법들을, 쓰는 방법들을 홍보해드렸습니다. 안내해드렸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예, 빨리 알려드리는 것이 살 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중교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실, 입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어서, 공원녹지과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진헌민 공원녹지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진헌민입니다.
  지금부터 공원녹지과 소관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95쪽 세입예산입니다. 
  공유재산임대료입니다. 
  만남의 폭포 매점 임대료 등 3건에 대하여 6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특별교부세 산불지휘차량 시스템 고도화 구축 시비부담금 1,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96쪽 시ㆍ도비보조금입니다. 
  산림서비스도우미 운영 등 16개 사업에 대하여 5억 8,706만 7,000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97쪽 세출예산입니다. 
  부흥산근린공원 주차장 조성 실시설계 용역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입암공원 친환경 목재놀이터 설치 등 8개 사업은 공원 시설물 재정비사업으로 전액 도비 3억 8,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298쪽 중간입니다. 
  전국소년체전 대비 도시공원 환경개선으로 1억원 계상하였습니다.
  298쪽 하단입니다. 
  도시녹지 관리원 인부임 32만 9,000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299쪽입니다. 
  녹지 조성 및 관리사업으로 상동, 삼향동, 옥암동 일원 환경개선사업 등 6개 사업 2억 2,000만원은 전액 도비로 시민들의 보행안전 확보 등을 위한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00쪽입니다. 
  서산초 학교숲 조성사업은 도비보조금 조정에 따른 조정액 반영으로 3,000만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육묘장 진입도로 토지보상 8,500만원은 2011년 7월 석현동 육묘장 이전시부터 진입도로로 무단점용되어 사용료 지급 및 토지보상사항으로 미보상시 차량 진입이 어려워 원활한 육묘장 운영을 위하여 보상 매입코자 합니다. 
  300쪽 하단 토지사용 부당이득금 소송 관련 토지사용료 등 지급 70만 8,000원과
  301쪽 상단 토지인도 청구소송 관련 토지사용료 지급 43만 7,000원은 배상금으로 갓바위근린공원 구역에 개인사유지가 포함되어 법원 판결에 따른 토지사용료와 용해동 산18-13번지 외 2필지 사유지에 우리시 운동기구, 정자 등 시설물 설치사용에 대한 토지사용료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01쪽입니다. 
  산불헬기 임차료 시비부담금 1,647만 4,000원 계상하였습니다.
  산불지휘차량 시스템 고도화 구축은 특별교부세로 1,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302쪽입니다. 
  미세먼지차단숲 국고보조금 이자액 반납 1,051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최지선 위원님. 
최지선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감사합니다.
최지선위원   298페이지에 전국소년체전 대비 도시공원 환경개선 사업비 1억원이 지금 계상돼 있잖아요.
  실은 본예산 때도 이래저래 이렇게 전국체전 대비 관련돼가지고 사업비들이 조금조금 다 올라간 것으로 아는데 이게 별도로 추경에 또 올라온 계기가 있을까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저희가 전체 도시공원이요. 126개소가 있습니다. 그중에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1억, 1억 2억에 소공원 5,000. 2억 5,000이 유지관리비로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실제적으로 그 예산이 전년 대비 약 38% 정도만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6월 안에 예산이 좀 재정적으로 어려우니까, 소년체전이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 가족 단위로 많이 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대표적인 공원 위주로 시설물이 좀 보강이 필요해서 불가피하게 1억원 반영하였습니다.
최지선위원   실은 전국소년체전 대비라고 붙여놓으셨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그렇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런데 저희 지역구인 초당산도 들어가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런데 굉장히 실은 거기가 맨발걷기로 각광받는 곳이라 지역민들이 아주 애정어리게 활용도 많이 하시고 관심도 많이 주시고 있는 곳이기는 합니다만 이게 전국체전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제가 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어떠신가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초당산은 방금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등산로도 있고 저희가 이번에 시민과의 대화 때도 등산로 거기 맨발길이 노면이 안 좋거나 배수 문제가 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시에서 처음으로 만든 맨발길입니다. 그래가지고 너무나 잘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올 것에 대비해서 그 부분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일부 반영돼 있고요. 전체 목포시내 어린이공원이나 근린공원 대상으로 돼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그것을 그러면 4개소라고 뭉뚱그려 써져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계획이라 4개소로 했습니다.
최지선위원   계획? 계획이신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그렇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러면 이중에 한 곳을 하신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러면? 아닌가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저희가 방금 말한 것은 126개소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이 있습니다. 그중에 대상으로 전체적으로 손을 봐야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근린공원이잖아요. 그리고 철도웰빙공원도 있고요. 전반적으로 많이 있는데 그중에 저희가 매달 유지관리점검을 하고 있어요. 문제점에 대해서 방금 말한 대로 6월 이전에 예산이 바닥나니 필요한 예산으로 저희가 책정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실은 전국소년체전 대비라는 이 명칭이 어울리는 건 노을공원은 제가 이해가 돼요. 관광객들이 가니까.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거기도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지선위원   그런데 초당산은, 이 목이 아니라 초당산 자체의 유지보수 그런 사업목으로 올라오면 제가 아주 반기고 아주 그러겠지만,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맞습니다.
최지선위원   실은 여기가 전국체전하고 무슨 관계가 있을까라는. 저희 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만 더 확인차 여쭤봤습니다만,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알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이 계획 관련돼가지고 지점들 한 번만, 세부적으로 기재된 것 있으면 한 번만 주시면 보는 데에 참고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알겠습니다.
최지선위원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과장님, 최지선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히 제출하셔가지고 예산 심의에 문제가 없도록 빨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감사합니다.
정재훈위원   이번에도 사업에도 보니까 어린이 동네 공원시설 개선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이번에 저희가 도비사업으로 책정이 돼 있습니다.
정재훈위원   예, 많이 있는데 어떤 사업이든 개선사업을 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보통 어린이공원이라고 하면 보통 동네 골목길 안이나 그런 데에 많이 있죠?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그렇습니다.
정재훈위원   그래서 밤에 보면 거기가 관리가 가로등 있지 않습니까. 공원.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공원등이라고 합니다.
정재훈위원   예, 그 가로등 불이 꺼진 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걸 동에다가 말하면 다른 도시계획과나 그런 데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이것은 또 공원녹지과에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또.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그래요? 저희가,
정재훈위원   공원등 같은 경우는 공원녹지과에서 한다고. 골목길 안에 그런 어둑어둑하니까 골목길 안도 어둡고 하는데 또 공원까지 어두우니까 어떤 안 좋은 일들이 많이 발생도 하고 또 불량청소년들이 많이 모여있기도 하고 막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데를 앞으로 개선사업 할 때 점검을 해서 불을 환하게 밝혀줬으면 해서 당부말씀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밤에도 아마 정기점검을 한번 추가적으로 해서 문제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재훈위원   예,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감사합니다.
정재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효상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신가요?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볼까요?
  육묘장 진입도로 토지보상에 관한 거기가 지금 석현동 802-3번지가 몇 평 정도 된가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위원장 박효상   몇 평 정도 된가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저희가 190㎡니까 약 60평 가까이 됩니다.
○위원장 박효상   60평이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위원장 박효상   잠시만요. 60평이면 평당 이게 얼마인가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감정평가액이 120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효상   예?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120이요.
○위원장 박효상   평당 120이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위원장 박효상   그러면 주변 시세에 맞습니까? 120 정도면?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저희가 감정평가는 우리시에서 한 군데하고요. 개인이 추천한 한 군데 해가지고 저희가 1월달에 했을 때 7,000만원 정도 되고 우리시에서 했던 데. 제일평가법인 그 개인이 요구한 데에서는 7,600이어가지고 중간인 7,300이 책정됐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주변 시세랑 맞냐 그 말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예, 그것 전부 주변 시세나 미래가치나 전체적으로 반영해서 평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효상   그래요? 제가 아까 듣기로는 그쪽이랑 주변 시세랑 뭐가 맞지 않다고 해서,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그래요? 그거는 저희가 감정평가방식이라 평가사에서 한 거라 저희가 그 부분은,
○위원장 박효상   그렇죠. 그러니까 주변 시세랑은 아직 검토를 안 해 보신 거죠? 그러니까 옆에 땅이랑. 바로 인접돼 있는 옆에 땅이랑 그다음에 감정평가액이랑은 비교를 안 해 보신 거죠?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그것 감정평가해서 가격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가 저희 예산 세울 때 보통 본 공시지가의 3배 정도 세우거든요. 그래서 예상과 현실의 평가 결과는 좀 다릅니다.
○위원장 박효상   그래요? 제가 확인을 해야 되는데 너무 이제 과하지 않냐고 주변에서 말씀을 하시길래.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이거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공식 감정평가회사라 저희가 여기에서는 이의를 못합니다. 자기들도 정기적으로 감사를 받기 때문에 무작정 금액을 높이지는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그러니까요. 일단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효상   노기창 안전도시건설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기획청년국, 자치행정복지국, 보건소, 안전도시건설국 소관 2024년도 목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제1회 추경 예산안 및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87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8분 산회)


○출석위원수 : 7인
○출석위원
박효상     최환석     박창수     정재훈
최원석     박용준     최지선
○출석공무원
(기획청년국)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기획예산과장 차명신
청년인구과장 최성철
홍보과장 김동호
세정과장 조영매
회계과장 박호빈
(자치행정복지국)
자치행정복지국장 나재형
자치행정과장 이영예
사회복지과장 강미선
노인장애인과장 김형호
여성가족과장 이정순
민원봉사실장 오세운
지적재조사팀장 최용준
(의회사무국)
의회사무국장 고영배
의정팀장 김명환
(보건소)
보건소장 박기석
보건위생과장 박희자
건강정책과장 김경희
하당보건지소장 이명옥
(안전도시건설국)
안전도시건설국장 노기창
도시디자인과장 송창헌
안전총괄과장 김재진
건축행정과장 윤주명
건설과장 오병주
교통행정과장 박용주
대중교통과장 박혜강
공원녹지과장 진헌민
○기타참석자(방청)
목포경실련사무국장 김남순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이영수
행정주무관 오현영
속기주무관 유송주  박소영  강지수
첨부 :
1. 2024년도 목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4년도 제1차 목포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박효상 (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