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9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6월 7일(금)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3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2. 2023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
3. 2024년도 목포시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

부의된 안건
1. 2023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목포시장 제출) 
2. 2023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목포시장 제출) 
3. 2024년도 목포시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목포시장 제출) 
  O 관광문화교육국
   - 인재육성과, 스포츠산업과,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목포자연사박물관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김관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9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과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2024년도 목포시 제2회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목포시장 제출)  
2. 2023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1항 “2023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23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 지출 승인안”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영권 기획청년국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존경하는 관광경제위원회 김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청년국장 이영권입니다.
  지금부터 의안번호 제385호 2023회계연도 목포시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 요청 건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입니다.
  결산서는 지방자치법과 지방회계법, 지방공기업법, 행정안전부의 결산작성통합기준에 의거 작성을 했고 목포시의회에서 선임한 송선우 의원님을 비롯하여 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전직 은행원 한 분씩을 포함 총 다섯 분의 결산검사위원들께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7일까지 20일간의 결산 검사를 거친 후 검사의견서를 첨부해서 오늘 결산안을 승인받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입니다.
  우리시 회계는 지방재정법에 따라서 일반회계, 지방공기업특별회계 3개, 기타특별회계 4개, 기금 15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먼저 2023년도 세입ㆍ세출 결산 총괄입니다.
  세입결산액은 1조 4,060억원으로 2022년 세입결산액 1조 5,054억원 대비 994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세출결산액은 1조 1,248억원으로 2022년 세출결산액 1조 2,212억원 대비 964억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잉여금은 2,812억원으로 2022년 잉여금 2,842억원 대비 30억원 감소했고, 잉여금 중 이월금 1,737억원과 보조금 반납액 233억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842억원입니다.
  다음은 회계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입니다.
  세입결산액은 1조 2,620억원, 
  세출결산액은 1조 223억원,
  잉여금은 2,397억원입니다. 
  이중 이월금 1,406억원과 보조금 반납액 233억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758억원입니다.
  다음은 공기업특별회계입니다.
  상수도사업특별회계를 비롯한 3개 공기업특별회계의 세입결산액은 1,138억원이며, 
  세출결산액은 843억원, 
  잉여금은 295억원입니다. 
  잉여금 중 순세계잉여금은 54억원입니다.
  이어서 기타특별회계입니다.
  주택사업특별회계를 비롯한 4개 기타특별회계의 세입결산액은 302억원이며, 
  세출결산액은 181억원, 
  잉여금은 121억원입니다. 
  잉여금 중 순세계잉여금은 30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기금결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현재 우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기금은 15종으로 2022년 말 이월액은 1,191억원이고, 
  2023년 조성액 69억원, 사용액은 493억원으로, 2023년 말 현재액은 767억원입니다. 
  다음은 재무결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재무제표는 지방회계법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 운영규정에 의거 작성을 하고, 공인회계사의 검토보고서를 포함하여 결산안을 승인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재정상태표는 2023년 12월 31일 현재 시점의 자산과 부채, 순자산을 나타내는 재무제표로,
  자산은 4조 8,882억원, 
  부채는 1,700억원이며, 
  순자산은 4조 7,182억원입니다.
  재정운영표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의 수익과 비용과 재정운영의 결과를 표시하는 재무제표로, 
  비용은 9,871억원, 
  수익은 1조 46억원으로,
  재정 운영 결과는 175억원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채권 현재액과 채무 관리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채권은 2022년 말 48억원에서 2023년에 2억원이 소멸하여 2023년 말 기준으로 46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채무는 2022년 말 400억원에서 2023년에 40억원을 상환하여 2023년 말 기준으로 360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결산서 부속서류로써 공유재산 및 물품 증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 현재액은 2022년 말 기준 4조 95억원에서 1,153억원이 증가한 2023년 말 4조 1,248억원이며,
  물품 현재액은 2022년도 말 1,117건에서 2023년도에는 43건이 감소한 1,074건에 123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23회계연도 성과보고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성과보고서는 지방회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서 2016회계연도부터 결산서에 추가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총 11개의 전략목표, 94개의 정책사업 목표를 설정을 했고, 255개의 성과지표 중 240개의 성과지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결산서 695페이지부터 728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안번호 제384호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총괄입니다.
  2023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는 예산액 59억 7,437만원 중 39억 7,900만 6,000을 지출 결정하여 32억 9,277만 6,840원을 사용하고 6억 8,622만 9,160원의 잔액이 발생되었습니다.
  예비비 사업별 주요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총 14건으로,
  시내버스 운행 중단에 따른 비상수송 차량 운영, 사무관리비로 24억 6,387만 6,000원,
  공공운영비 800만원,
  기간제근로자등 보수 6,737만 1,000원
  동절기 폭설로 인한 도로 제설제 추가 구입 1억 2,645만원,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난방비 긴급 지원 4억 1,280만원,
  한부모가족 긴급난방비 지원 2억 1,396만원,
  유가 상승으로 인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872만 3,000원,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확대 지원 4억 6,524만원,
  영농기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 지원 2,000만원,
  행정선 선체 및 기관 수리 1,810만 6,000원,
  집중호우에 따른 영산강 하구 수해쓰레기 폐기물 처리 용역 5,250만원,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에 따른 재난지원금 지급 1억 2,198만원을 지출 결정했습니다.
  세부 지출내역은 붙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회계연도 목포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순세계잉여금 관련해서요. 842억 4,550만원 정도 순세계잉여금이 발생이 됐다고 올라왔는데요.
  아까 일반회계 말씀하셨고 특별회계랑 다 해서 순세계잉여금이 800억 정도 되잖아요.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그러지요. 842억원.
최현주위원   저희가 예산 추계를 잘못했거나, 순세계잉여금이 계속 800억 넘게 몇 년간 계속 그 정도, 제가 이전에도 예산을 받아봤는데 그러더라고요.
  저희가 예산이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그래서 예산을 규모 있게 잘 쓰는 거, 예측을 잘해서, 이게 중요한 문제일 것 같은데요. 
  이렇게 계속 지속적으로 남는 이유가 뭘까요?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저희가 계획 단계에서 실제적으로 집행을 하거나 나중에 결산을 통해서 최종 결정을 하는데 그 계획대로는 사실은 아시다시피 잘 안 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게 우리시뿐만 아니라 모두의 공통된 의견인데 위원님도 지적하셨다시피 어려운 재정여건에 가능하면 최소화시켜야 하는데 사업 추진과정에서 그런 것도 있고요. 
  또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세입을 잡을 때, 쉽게 우리 수입을 잡을 때 일반적으로 공무원들이 이것을 평균적으로 안 잡고 안 잡고 좀 보수적으로 잡아가지고 예산을 수립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는 이유가 우리가 일반 사기업도 아니고 관공서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만드는 예산을 짜는데 우리가 세입을 예를 들어서 100억을 잡았는데 실질적으로는 평균 100억이 들어갔는데 그걸 예상하고 100억을 잡았는데 실질적으로는 90억이 들어오면 마이너스 10억이 되지 않습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순세계잉여금 발생한 거보다 우리 예산액이 부족한 게 더 심각한 일입니다. 그것이.  
  그래서 가급적이면 보수적으로 잡기는 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재정여건을 감안해서 842억이 남은 거는 좀 과다하게 남은 건데요. 
  이때 또 특이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2023년도 저희가 보통 9월에 시작해서 정리추경하는 10월에 만들어 가지고 의회로 넘기지 않습니까? 그런데 정리추경 이후에 중앙부처하고 각 도에서, 
최현주위원   예산이 내려온가요?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교부세나 보조비 또 내려왔습니다, 그때.
  아마도 특별한 사항이 있는 건 아니고 특조금식으로 내려왔는데 거의 대부분이 예산이 거기서도 잉여금이 많이 발생하면, 내려오기는 하는데 보통 그 돈이 해마다 10억 정도 내려오거든요. 그런데 그때 유독 많이 내려와가지고 한 25억 정도 제가 알아보니까 그렇게 내려왔더라고요. 그게 그대로 순세계에 포함되지요. 그래서 그런 경우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특별회계보다는 일반회계 쪽에서 어차피 많이 발생이 되고 있어서,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거의 대부분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정말 불요불급한 사업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게 지속적으로, 2018년 이전에는 아마 500억 정도 규모였던 것 같아요. 어느 시점에서 이게 확 늘 나면서 순세계잉여금이 이렇게 계속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고 있어서. 
  2025년도 예산 수립할 때는 이걸 기반으로 해서, 내년은 세입이 지방세를 포함해서 교부금도 마찬가지고 더 어려워질 거라고 예측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그럴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더군다나 이렇게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 주셔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가로 잠깐 말씀드리면요. 우리가 특별회계 일부가 있었던 게 주정차 과태료 문제도 어린이보호구역 같은 거 2022년 말부터 생겼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사실 그것보다는 우리가 예상한 금액보다는 과태료가 셉니다. 그래서 그게 늘어난 면도 있었고요. 
  하수도사업특별회계 같은 경우, 그때 재난관리기금도 추가로 내려왔고 그때 아마도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마는 원인자부담금이라고 우리가 하수도 기반시설 까는 데 드는 원인자, 수요자가 무는 돈이 있거든요. 그것도 꽤 많이 들어왔더라고요. 
  아무튼 이래 저래 그때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세입이 많이 잡혔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요. 그런데 교통위반 그것도 징수한 것에 비해서 내는 비중은 별로 높지는 않더라고요.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보통 오륙십프로 냅니다. 더 열심히 징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성과보고서 관련해서요. 성과보고서. 94.1% 아주 높은 수준으로 달성을 했다라고 보고를 하셨어요.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전년도에 비해서는 좀 개선이 됐습니다.
최현주위원   개선이 됐습니까? 제가 궁금한 거는 성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성과평가를 할 거 아니에요. 그 지표 관련해서.
  이건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처음에 저희가 각 부서별로 자기들이 올 한 해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정해가지고 그중에 중요도에 따라서 가중치를 줘가지고 저희가 지표를 설정하는데 총괄적으로 조정한 것이 기획예산과에서 최근에 한 3년 정도 그동안 추진했던 성과보고서를 쭉 살펴본 다음에 가중치가 제대로 적용이 됐는지 또 전년이나 그전년의 달성률은 어느 정도 됐는지 분석을 해 봅니다. 그래가지고 그것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이 달성률과 관련한 평가는 기획예산과에서 하시는 건가요?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부서에서,
최현주위원   부서에서 평가하시는 거지요?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일정하고 기획예산은 검토를 거친 가운데 각 부서하고 협의를 하지요. 이렇게 수정했으면 좋겠다, 서로 의견을 조율해가지고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성과보고서는 다음에 살펴보기는 할 건데요. 성과보고서가 실질적으로 사업 목표 그리고 우리가 중기지방재정계획도 있고 이러잖아요. 이것에 따라서 과연 잘 수립이 되고 있냐, 그리고 이게 과연 달성되고 있냐 이런 의구심은 많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린 거고.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이것은 뭐 94%로 되어 있는데 허수는 아니니까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엄청 고생을 많이 하시고 열심히 하셔서 이렇게 하셨던 결과니까,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그전 연도에 저희가 83%가 났거든요. 저는 그때 보고는 안 드리고 다른 국에 있었는데 그때 위원님들한테 질책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기일전에서 직원들이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최현주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부분은 이미 결산위원회에서 많이 지적을 세부적으로 하신 것 같아서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과 제2항에 대한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8분 회의중지)

(10시 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4년도 목포시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3항 관광문화교육국 소관 “2024년도 목포시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과장님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과장이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질의ㆍ답변 시간을 10분으로 하고, 추가 질의ㆍ답변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하니, 위원님들과 과장님께서는 질의ㆍ답변 시 간단명료한 질의ㆍ답변을 통해 규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관광문화교육국 
  오형순 인재육성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존경하는 김관호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재육성과장 오형순입니다. 
  지금부터 인재육성과 소관 ’24년도 제2회 추경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2회 추경 인재육성과 총예산은 65억 300만 8,000원으로 ’24년 1회 추경 대비 2,989만 8,000원 절감했으며 ’23년 예산 74억 556만 3,000원 대비 9억 255만 5,000원이 감액된 수치입니다. 
  그러면 245페이지 세입예산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총 4억 4,939만 8,000원으로 1회 추경 대비 1억 8,719만 8,000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내용으로는 ’24년 목포어울림도서관 전기차충전기 전기사용료 180만 7,000원, 
  목포해양대 열린캠퍼스 조성사업 외 7개 사업에 대한 보조금 이자수입 120만 6,000원,
  이어서 246페이지입니다. 
  ’23년 목포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에 12개 사업에 대한 보조금 집행잔액 반납금 1억 3,639마 7,000원. 
  어린이도서관 및 시립도서관 출연금 집행잔액 7,023만 8,000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7페이지입니다. 
  교육부 공모사업인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으로 국고보조금 2,470만원 감액한 4,850만원을,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도비보조금 225만원 증액하여 총 7,725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48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세출예산은 우리시 예산 사정에 따른 세출예산 절감사항이 많아 해당내용은 생략하고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8페이지 중반부입니다. 
  보조사업자의 사업 포기에 따른 전례원 활동지원비 400만원 감액 계상했으며,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지원사업에 5,392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증액 금액은 9월 재계약 대상 초등학교 23개 교에서 요청한 재계약 보상비, 순회수당 등이며 1인당 112만 3,000원의 지원이 필요하며 해당금액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돌봄교실 종료로 내집 앞 돌봄교실 운영사업비 3,520만원 감액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49페이지 하단부입니다. 
  장애인평생교육 지원사업비로 도비 225만원, 시비 3,975만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장애인평생교육시설에 지원하는 사업비로 ’24년 본예산에 시비 50%만 편성되어 나머지 50%와 ’24년 사업비 증액분에 대해 추가 계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250페이지 중반부입니다. 
  교육부 공모사업인 성인문해교육 운영입니다. 
  공모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서 동 성인문해교육 강사수당 국비 당초 8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100만원을 감하고 시비 1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또 6개 문해교육기관의 강사료, 홍보비 등 문해교육 지원에 국비 4,150만원, 시비 4,15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1회 추경 당시 공모 신청 중에 있어 작년과 동일하게 예산을 편성했다가 선정 확정에 따른 사업비 조정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51페이지부터 252페이지까지는 국내여비, 도서 구입비 등 세출예산 절감에 따른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재육성과 소관 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248페이지요. 내집 앞 돌봄교실 운영 관련해서 이게 지금 석현초 쪽이지요?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두 군데 쪽, 여기 천년가하고,
최현주위원   그때 저기는 안 했나요? 천년가 쪽은 이미,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석현초도 종료됐고.
최현주위원   그 당시에 어차피 지금 백련초는 아이들이 들어갔잖아요, 학교로. 돌봄교실.
  그런데 석현초 같은 경우에는 그때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아파트 등 어디든 인근을 알아봐서 구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이 예산을 살려준다 이렇게 한번 말씀을 하셨었거든요. 
  그래서 상황을 듣고 싶어서. 석현초는 지금 어떤 상황인지.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지금 교육부 방침이 돌봄은 학교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방침이 정해졌습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는 돌봄을 안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지금 예산이,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예, 다 삭감하는 겁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그때, 물론 아까 잠깐 말씀하셨다시피 목포교육청에서 엄청 많이 연락도 하시고 이러실 것 같아요. 교육예산이 삭감이 많이, 이전에 본예산 때 이미 되어 있는 상황이고 이렇다 보니.
  그런데 학교 현장에서 아마 박효상 부위원장님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명예사서나 이런 부분 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목포시에서 이건 좀 추가로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었을 것 같은데.
  저는 정부방침에 의해서 예산을 삭감을 했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예산들을 학교 현장에 필요한 사업으로 지원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저는 담당과장으로 당연히 교육예산에 우리지역 인재육성을 위해서 예산 편성이 돼야 한다고 또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예산부서에도 그렇게 자주 찾아가서 얘기도 하고 했는데 우리시 여러 가지 사정이 어려워서 아마 그렇게 조정이 된 것 같습니다.
  요구는 저희가 1회 추경에도 하고 2회 추경에도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러면 지금 지역교육청에서 주로 목포시에 요구하는 사항이 있을 거 아니에요. 이런 건 예산에 반영을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내용은 어떤 게 있어요?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교육청에서는 전년도 하는 사업들을 다,
최현주위원   다시,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해 줬으면 하는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특히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는가 보대요. 자유학기제라든지 또 고교학점제 운영이라든지 이런 예산들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깎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요구하더라고요. 중점적으로.
  그리고 명예사서나 이런 것은 우리시가 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그렇게 큰 관심을 안 갖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최현주위원   그거는 학교 현장에 들어가면 사서가 안 계시다 보니까 조금 어려움이 있다라는 걸 저도 들었었고요.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그리고 자유학기제나 고교학점제 관련해서는 지난해에 비해서 올해 어느 정도 삭감이 됐어요? 예산이 감액이 됐나요?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자유학기제는 전액 삭감됐지요. 8,000만원이었는데 삭감되고 또 고교학점제도 우리가 9,000만원 지원했는데 전액 삭감된 상황입니다.
최현주위원   아마 지자체가 교육을 담당하는 행정기관은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도 우리 시민이기 때문에 지원을 한다라고 보고요.
  이게 교육방향에 실은 전환이 와서 약간 대학처럼 나중에는 그런 방식으로 바뀔 것 같아요. 그것에 대비해서 이런 예산을 수립을 하는 건데 전액이 삭감되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네요. 일단은 상황은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저도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과장님, 먼저 자료 요구부터.
  전라남도,  아니 가까운 데로 하시지요.. 가까운 지자체 무안, 신안, 영암 그다음에 목포시까지 교육 이번에 편성된 예산 주시고요.
  아까도 회의 전에 잠깐 말씀 나누었지만, 이번 정례회 시작하기 전에 예산표에 보니까 다른 부서는 일부 예산이 편성이 돼서 다 했는데 인재육성과만 편성이 안 됐어요. 오히려 마이너스 났더라고요.
  저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청년이 돌아오는 큰 목포의 첫 기조는 인재를 육성해서, 안 그래도 자꾸 타 지자체로 빠져나가는 인구를 먼저 막아내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인데 그 슬로건에 전혀 맞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이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요? 사실은 저는 다른 방법으로 다른 지자체 교육예산을 봤어요.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목포시가 이렇게 인재육성에 관한, 특히나 청소년들 교육에 관한 예산이 이렇게 할 수가 있나.  
  사실 이번 예산을 다른 과, 다른 국을 보면서 제 생각에는 불필요한 예산이 많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재육성과에 이렇게 예산이 증액이 안 되는 게 이게 어떤 이유입니까? 
  그러니까 지금 과에서는 분명히 편성을 요구했을 거 아닙니까?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요구하고 계속 가서 예산부서하고 협의도 하고 했습니다.
박효상위원   답변은 뭐라고 하시던가요?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예?
박효상위원   답변은 뭐라고 하시던가요?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우리시 재정상황이 어렵기 때문에 좀 미뤄두자 이런….
박효상위원   그러게요. 지자체 백년대계 세우는 것은 교육이 저는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계속 결과가 이러니까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는데. 하여튼 해야 될 일 하여튼 다른 타 부서에서 필요 없는 예산을 발견을 해서 삭감을 시키고 꼭 필요한 예산이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저는 진짜 이해가 안 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고.
  어떤 부모가 목포시에 아이들 여기에서 키우려고 하겠습니까? 
  세상에, 다른 지자체 봤을 때, 그 예산 만약에 편성내역 공개하면 운영위원회나 자모회 같은 경우에 아마 그 내용 가지고 공개하면 큰일 날 걸요, 아마. 
  이거 정말 큰 문제, 저는 아주 큰 문제 있다고 생각되고요. 
  조금 저는 과장님하고 해당 팀장님께서 더욱 노력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예산을 어떻게든 더 가져오시려고 충분히 노력은 하셨겠지만 더 노력을 더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노력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됐다고 하니까 너무나 안타깝고요. 
  하여튼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제가 한 말씀드리면요. 지금 우리가 교육특구선도지역으로 지정이 됐지 않습니까? 올해부터. 그래서 하반기부터 사업을 할 계획인데.
  우리 예산 이런 거 감안해서 기존 사업들을 거기다가 약간 넣으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아마 9월쯤에 추경이 있다 하면 이런 사업들을 넣어가지고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박효상위원   과장님, 제가 진짜 아주 흔한 예로 말씀드리면 아마 목포시에 김대중 대통령님이 만약에 배출이 안 됐으면 목포도 그저 그러한 도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인재육성만이 도시를 발전시키는 기본 첫 단계라고 생각을 항상 해요. 
  이거 진짜 이거 집행부 특히나 기획예산과에서 이거는 진짜 이거…. 
  저희가 가정에서도 그러잖아요. 가정에서 다른 거는 다 아끼고 외식 안 하고 뭐 안 하고 해도 아이들 교육비는 저희가 마지막까지 어떻게 하다가 끝까지 줄이지 않잖아요. 아니면 조금 덜한 데로 보내든가. 
  그런데 세상에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거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거 진짜 문제 있다고 생각돼요. 이거는요, 진짜로.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저희도 더 많이 노력을 할랍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박효상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짧게 박효상 위원님 뜻을 같이 함께해서.
  저도 우리시 신안, 영암, 신안은 교육도시로 선정이 된 것 같아요. 저번에. 
  그런데 우리가 참 너무나 안타깝다. 추경예산에 도서구입비가 370만원, 이백 몇십만원 정도 이렇게 추경에서 이렇게 삭감된 것 같은데. 
  목포시에서 아이들한테 책 사줄 돈이 없다는 것은 이거 정말 잘못된 거 아닙니까? 
  우리 ’23년도, ’24년도 예산서 세입ㆍ세출을 보면 첫 장에 전시성, 선심성 이런 예산을 안 올렸어야 되는데 예산에서도 그렇게 설명해서 작년에 보면 행사를 엄청나게 많이 했더라고요.
  이 두꺼운 책 중에 아이들을 위한 행사는 몇 가지나 있을까요? 
  그리고 박효상 위원님이 말씀한 것이 인재를 육성해야 할 이 예산책자에 이렇게 큰 금액이든 적든 아이들이 쓸 수 있는 돈이 없다는 것은 이건 정말로 엉망진창으로 보입니다. 
  과장님이 정말 노력하시고 예산에 많이 힘을 쓰셨겠지만 예산이 저번에 페널티가 370억 정도 맞았다고 하는데.
  인재가 없는데 예산이 많아서 뭐하고 줄어서 뭐하겠습니까? 아이들이 갈 수 있는 목포시에 몇 곳이나 있습니까? 
  저는 이래서 기획국장님이나 예산을 편성하는 부서에서 이걸 보고 계신다고 하면 ’25년도부터는 더 적극적으로 인재육성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더 증액해서 해 주는 것도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책 이런 것은 아이들이 정말로 저소득이나 어려운 처지에 있고 또 우리가 열심히 책을 보시고 싶은 분도 많이 있습니다.  
  시에서 이런 걸 지원을 해 줘야지 이런 몇 백만원 이런 거 삭감돼서 올라온다는 것이 말이 되겠습니까?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이런 목포에서 살기 싫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힘든 예산 추경이지만 다음에는 더 예산 부분에서 더 꼼꼼히 예산과랑 해서 더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박효상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오늘 오후까지 준비해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효상위원   자료 요구 조금만 더,
○위원장 김관호   자료 요구요? 그래요. 자료 요구.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요. 목포에서 인재육성에 관련된 종합계획을 과에서 세울 거 아닙니까? 5년 계획, 목포시는 안 세운가요? 만약에?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우리가 교육특구로 지정돼서 세부실행계획을,
박효상위원   그전에요. 그전 거.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그전에는 5개년 계획을 그전에 세웠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러면 종합계획서랑요. 아까 말씀드린 인근 지자체 영암, 신안, 무안 예산표를 주는데 인구 대비해서 학생인구당, 학생인구당 예산이 얼마 정도, 그러니까 1명당 예산이 얼마 정도 비중이 되는지 그거 한번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각 지자체마다 주요 예산 사업이 있을 거 아닙니까? 항목별로도 나누어 주세요. 그걸로 나누어 주세요. 
  그리고 저희…. 
  오늘 되겠습니까? 이게요? 자료가 있어가지고 표 만들고 해야 되니까,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오늘은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위원장 김관호   월요일까지,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월요일까지 드리겠습니다.
박효상위원   그리고 각 지자체 학생수 그다음에 선생님 수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과장님, 박효상 위원님 말씀 들었지요? 자료는 월요일까지 준비하셔가지고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인재육성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회의중지)

(10시 5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스포츠산업과 예산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과장님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과장이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홍 스포츠산업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입니다. 
  2024년 스포츠산업과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55페이지부터 257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각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고 세입은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총 35억 8,761만 1,000원으로 본예산 대비 9억 5,401만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다목적체육관 대관료 2,000만원,
  목포체력인증센터 시비 정산 이자 수입 외 2개 사업에 144만 4,000원,
  공용차량 폐차대금 167만원,
  2022년 목포체력인증센터 시비 정산 반환금 외 7개 사업에 4억 2,158만 9,000원, 
  그외수입으로 5만 6,000원,
  남도마라톤대회 1억원,
  전국소년체전 대비 경기장 긴급유지보수 외 3개 사업에 4억 500만원,
  2022년 일반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기금 집행잔액 및 이자반환금 외 1개 사업에 422만 6,000원,
  2023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반환금 2만 5,000원을 세입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출예산 설명드리겠습니다. 
  258페이지부터 259페이지 상단까지입니다. 
  세출예산 절감을 위해 각종 대회 지원 사무관리비 12만원과,
  행사실비지원금 179만 2,000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단체 지원입니다. 
  민간단체 법정운영비 보조로 본예산 대비 3,852만 6,000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증액사유로는 ’24년도 체육청년 인건비가 기금 중단으로 인해서 2,705만 2,000원 계상했고,
  반다비체육관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생활체육지도자회 시간외수당 627만 4,000원과,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하반기 명절수당 52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대회 개최 및 출전입니다. 
  세출예산 절감을 위해 사무관리비 50만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60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입니다. 
  김대중마라톤대회로 도비 2,400만원과 제34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 일환으로 총 1억 9,55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남도마라톤 코스 개발을 위한 용역비 1,050만원과,
   남도마라톤대회 개최비 1억 8,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어서 261페이지 복싱팀 운영에서 세출예산 절감을 위해 운동부 포상금 2,900만원 감액 계상하였으며, 
  축구팀 운영에서 ’24년도 출연금 동의액 28억 8,000만 5,000원 중에서 ’24년도 본예산에 25억 8,000만 5,000원만 반영하고 출연금 집행잔액 ’21년도부터 ’22년도 출연금 집행잔액 3억 3,000만원을 반환 받았으며 이번  추경에 출연금 부족분 3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목포축구센터 관리, 시설비입니다. 
  목포축구센터 축구경기장의 원활한 야간 운영과 이용료 절감을 위하여 기존 노후 PLS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를 위해서 도비 1억 6,5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262페이지부터 263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절감을 위해 기본경비, 사무관리비 265만 1,000원을 감액 계상했고,
  전국소년체전 대비 경기장 긴급유지보수를 위해 도비 1억 7,600만원을 성립전예산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전국소년체전 개최에서 사무관리비 486만 2,000원과, 
  여비 800만원을 감액하였고 
  전국소년체전 기획에서 행사실비지원금 2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전국소년체전 운영지원에서 사무관리비 1,000만원과,
  행사실비지원금 1,400만원 감액하고,
  경기장 시설 운영 및 관리에서 사무관리비 6,000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4년도 스포츠산업과 소관 금번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경욱 위원님. 
고경욱위원   지금 예산이 우리 목포시 같은 경우는 의존재원도 많이 부족하고 그렇지 않습니까요?
  그래서 금방 인재육성과 관련해서 아이들 책값도 감액돼서 올라온 것에 대해서 많이 불쾌하고 느끼고 있고. 
  우리가 운영비라는 게 지금 이 순간에 어려운 추경에 꼭 이렇게 올려야 될까요? 
  지금 보시면 체육회는 목포시의 기둥 같은 체육인들인데 이만큼 3,800만원 이거 꼭 이렇게 증액한다 해서, 굳이 이 예산을 올려야 되겠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체육회 증액된 사업 말씀하시지요?
고경욱위원   예, 운영비 보조비.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먼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회에서 체육인턴이라고요. 체육청년인턴을 당초에 3명을 계속 기금, 대학체육회 기금을 지원 받아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금년도에 그것이 중단이 돼버렸습니다. 그 기금이. 
  어차피 우리만 한 것이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인데. 그렇게 기금이 중단되다 보니 지금 청년인턴들이 금년 6월이면 거의 시비로만 있다 보니 더더욱 연속성이 없어지니까 그래서 기금이 부족한 부분을 더 추경에 반영해서, 3명인데 1명이 그만둬서 2명이거든요. 2명분이라도 연말까지 가기 위해서는 2,705만 2,000원을 편성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현재 반다비체육관을 장애인체육회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을 하다 보니 반다비체육관에 근무하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주말에도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프로그램과 거기 이용자들을 위해서 근무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그분들 지도자들의 시간외수당을 627만 4,000원을 연말까지 계산해 보니 그 정도가 소요될 것 같았고요. 
  또 하나는 장애인체육회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상반기, 뭡니까? 구정, 상반기 구정만 명절수당이 세워지고 하반기 추석수당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52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래서 그 세 가지를 합치다 보니 총 3,852만 6,000원을 예산에 편성을 하게 됐습니다. 
고경욱위원   예산서를 보면 장애인과 비장애인 관련해서 운영비보조 속 내용을 보지 않고 본다면 비장애인은 이렇게 어찌 됐든 2,700, 장애인은 600만원 정도예요. 글로만 봤을 때.
  그리고 체육회 금방 말한 거 명절수당 얼마씩이나 지급됩니까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올해 본예산 확보할 때 그전 연도에 비해서 50% 증액한다고 해서 본예산 확정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수당 인상이 안 됐기 때문에 최소 그 정도를 해서 올려주었는데 장애인체육회 쪽만 하반기 명절수당이 반영 이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부득이 올렸습니다. 
고경욱위원   그리고 261페이지 출연기관 관련해서 위탁금 출연금이 3억 정도 증액이 됐어요.
  이렇게 증액한 사유가 뭐예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아까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작년에 동의액을 받을 때 28억, 뒤에 빼고 28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본예산에는 저희가 25억을 세웠거든요.
  그런데 왜 그랬냐 하면 그전년도에 ’21년부터 ’22년까지 출연금의 집행잔액이 3억 3,000 정도가 예상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것을 세입 조치하면 3억을 줄 계획으로 했기 때문에 본예산에 3억을 부족하게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 부족분을, 출연금이 이번에 세입을 잡았으니까 3억을 이번에 집행하려고 예산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고경욱위원   지금 이렇게 센터가 자체수입은 상당히 늘지 않았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작년까지는 전국체전 대비, 시설보강 이런 차원에서 코로나 시기도 있고 그래서 작년까지는 사실 어려웠고요.
  올해는 작년 체전 이후로, 
고경욱위원   제 말은 센터 자체 수입이 올랐냐, 안 올랐냐 그 말을 묻고 있는 겁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지금 현재로서는 올해 수입은 작년보다 현재가 더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
고경욱위원   그렇지요? ’22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문제를 제기하고 싶은 게 언제까지 출연금을 계속 이렇게,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목포시에서 출연금,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지금 현재 이 부분은요. 축구단 운영에 관련된 부분이라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관계관과 협의) 
  축구센터 운영비로는 5억 5,000을 작년에 6억 정도가 감액해서 그거는 출연을 했고요. 이 28억에 대한 부분은 축구팀 운영입니다. 
  그래서 아까 그거하고는 별개로 축구팀 운영은 계속 거의 그 수준에서 큰 변동 없이 현재 지원되고 있는 사항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경욱위원   제가 이야기를 벗어나서 고정지출이라는 건 뭐라고 생각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고정지출은 보통,
고경욱위원   누가 들어가서 월급을 딱 고정으로 받으면 그것도 고정지출이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그렇지요. 인건비가 선수들,
고경욱위원   그런데 축구센터 관련하면 고정인구가 갑자기 확 늘었어요. 고정지출이.
  저는 그래요. 아이들한테 책 사줄 돈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출연기관이나 이런 센터들 보면 너무 인건비가 무수하게 많이 들어간다.
  하늘에서 창조하는 자리도 아니고 아이들한테 책 사줄 돈은 없으면서 자리는 고정적으로 늘어난다는 게 이 예산안에 가장 문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오셨는데 정말로 적절한 예산을 우리과만 아니라 다른 과랑 협의 좀 해가지고 구성비가 약한 인재육성과나 아이들이, 청년들이, 슬로건이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지 않습니까? 제가 이 예산서만 봐서는 청년이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아요. 작년에도 이천 몇백 명 떠난 것 같은데. 
  그래서 약자와 비약자 관련해서 이런 예산 부분을 잘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고경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과장님, 저도 고경욱 위원하고 똑같아요.
  아까도 과장님 오시기 전에 김대중 대통령님 제가 아까 말씀드렸거든요. 그분이 만약에 목포시에 배출이 안 됐다고 하면 그저 그런 도시 됐을 거라고. 그건 가정입니다. 가정입니다. 
  그런데 다른 곳을 보더라도, 익산을 보더라도 하림이라는 기업이 출신이, 전국에 닭 유통의 1번 아닙니까? 그쪽으로 회사를 옮기면서 어마어마한 지자체의 세입과 그다음에 고용 시작에서 여러 가지가 달라졌잖아요.
  제가 계속 안타까운 게 뭐냐하면 사실 행정은 행정대로 하지만 사실은 사업 같은 경우에는 상인의 시각으로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사업은 망해가고 있고 사업은 없고, 사업이 망해가지고 사업이 없는데 사람은, 고용인원은 똑같다? 
  첫 번째, 기업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사업이 만약에 망가지고 무너지면 구조조정을 하는 게 1번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안 그러면 다 망해요. 다 망해요. 그런데 누가 책임 안 지려고 하니까 저는 계속 이렇게 된다고 생각해요. 
  기간제 역시도 엄청 늘었지 않습니까? 
  아까 말한 고정지출이, 저는 일이 없는데, 일이 없는데 일을 그러니까 사업이 없고 일이 없는데 고용노동은 계속 전과 다를 바가 없고 비용 지출은 계속…. 
  저는 이게 좀 긴축재정 긴축재정 하지만 기본적으로,
  실제로 인력배치는 일에 비해서, 사업에 비해서 인력배치는 효율적으로 잘됐는지 점검을 이번에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희도 만약에 그렇게 말씀을 제가 드렸는데 만약에 해당 출연ㆍ출자기관이나  말씀 들으시면 서운하실 거예요. 
  그런데 저희 역시도 예산 저희가 쓸 수 있는 예산이 있으면 예결위에서 이렇게 저녁에 밥 먹고 그런 비용 있으면 저번에도 안 쓰고 거의  안 쓰고 그냥 반납했습니다. 저희도. 정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언제까지 출연ㆍ출자기관이 이렇게나, 본인들이 조정을 해야지요. 사업이 만약에 이렇게 많이 어려우면 같이 고통분담을 해 줘야지요. 고통분담 안 하고 계속 이렇게 시에만 매달리고 하면 이것도 저는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체육회에서 그렇게 말씀이, 요청이 오셔가지고 예산을 계상하신 것 같은데요. 
  예산을 더 심각하게 고민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위원님 말씀 깊이 새겨있습니다.
박효상위원   그거 한번 과장님 진짜 필요한, 시 체육회가, 아니면 저희 담당스포츠산업과와 관련된 출연ㆍ출자기관의 현재 진짜로 인력배치가 잘됐는지, 일에 맞게끔, 굳이 필요 없는 인력은 없는지 저는….
  아마 고통분담이 있어야 돼요. 이거 봐주고 저거 봐주고 하다가….  
  좀 한 번 세심하게 체크 한번 체크해 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60페이지 남도마라톤은 본예산에 했던 것이 지금 현재 집행하시려고 올려놓으신 거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아닙니다.
박창수위원   신규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이번에 처음 올렸습니다.
박창수위원   신규로?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박창수위원   이건 어떤 대회지요? 목포에서 한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이것이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 일환으로 작년에도 기 한번 설명드렸는데.
  관광거점육성사업 일환으로 남도마라톤대회를 하겠다고 계획에 있었나 봅니다. 그때 당시. 
박창수위원   그러니까 목포에서 하냐고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그때 당시에 함평에서 목포 구간을 남도마라톤대회로 하겠다고 당초 취지는 그랬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저희 과에서 해야 되는데 그래서 작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남도마라톤에 대한 구간도 설정해야 되고 여기의 의미에 맞게 그러기 때문에 용역을 하고 그 용역에 맞춰서 코스 개발을 타 시군까지 해야 할지 아니면 목포시 자체적으로 해야 할지 그 부분을 용역하면서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창수위원   이 사업을, 남도마라톤대회 개최를 언제 한다는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용역을 하면서요. 시기도, 지금 전국적인 마라톤이 이미 사전에 계획이 다 잡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빨리 하는 것보다는 시기를 조절을 해서 서로, 왜냐하면 마라톤은 그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겹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 시기도 용역하면서 검토하려고 그럽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니까요. 관광거점도시육성기금으로 받았기 때문에 억지로 짜맞쭤가지고 뭔 행사를 꼭 하려고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 예산은 있으니까 어떻게든 써버리려고.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쓰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 사업이 확정됐고 그 사업이 추진이 안 되면 나중에 사업 반납이나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페널티가 있을지, 제가 깊이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박창수위원   과장님이 전문인데 어떻게 보면 인재육성에서 해가지고 스포츠산업과로 준 거잖아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저도 작년에 검토할 때는, 작년에 최현주 위원님께서 그 부분 말씀하셨는데 김대중마라톤을 매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의 생각은, 먼저 제 욕심은 김대중마라톤은 계속해 온 거고 남도마라톤을 사전에 대한육상연맹 쪽의 전문가들과 사전미팅도 해 봤거든요. 그랬더니 목포만이 갖는 특색 있는 마라톤을 하면 좋지 않겠느냐, 남도마라톤에. 
  그래서 구두상 협의는 해 봤지만 전국 규모의 어떤, 지금 김대중마라톤은 거의 전라남도에 동호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대회고 그런데 남도는 좀 더 이 정도 예산이면 전국대회 형식으로 할 수가 있다는 계획이 되거든요. 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용역을 하면서 좀 더 그런 부분, 대한육상연맹하고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확정은 아니지만, 그렇게 협의가 되고 있기 때문에도 용역을 하면서 그런 부분까지 좀 더 크게 하려면, 전국대회로 하려면 대한육상연맹도 그렇게 직접 나서지는 않았는데 저희가 협의를 해 보니 그런 부분도 검토가 가능하다고 해서, 아직 성급하게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마는 그렇게까지, 왜냐하면 결국은 나중에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김대중과 남도가 일단은 한 번씩 해 보지만 그게 좀 더 업이 될 수 있는 아마 기회이지 않냐 저는 그렇게 그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박창수위원   용역해가지고 결과가 나오면 어느 정도 분석이 나오겠고만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그때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창수위원   큰 기대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요. 261페이지에 보면 복싱팀 운영비를 삭감하셨는데. 지금 A급하고 B급 선수 이 차액금을 삭감하신 거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그렇습니다.
박창수위원   선수 선발.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작년에 저희가 선수 2명이 있었는데 거기는 A급하고 B급을, 창단할 때는 A급, B급 수준을 예산으로 세웠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현재 계획된 선수들이 지금 현재 B급하고 C급으로 왜냐하면 대학생을 졸업한 선수이기 때문에 연봉을 B급 C급으로 책정을 하다 보니 차액이 있어서 그 차액을 감했습니다. 
박창수위원   궁금한 게 있는데 창단을 할 때는 그렇게 했는데 인재육성 차원에서 선수가 더 늘어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늘어나는 거요?
박창수위원   2명으로 계속 가야 됩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저희시 예산도 고려해야 되고요. 또 선수들 육성 이제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육성을 하면서 비전을 보면서 늘리는 것도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박창수위원   전년도 성과는 있었습니까? 전년도는 대회 나가가지고,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성과는,
박창수위원   성가가 꾸준히 있는 거 아닌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있는데 그것이 판단을 하기에, 판단하기에 여러 가지 차이가 있겠지요.
  전국대회에서 메달이 제일 돋보이는데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그러지 않습니까? 작년에 전국체전을 했는데 거기에서 메달권에 진입이 안 돼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다른,  
박창수위원   과장님, 신경을 써야 되는 게 뭐냐하면 선수가 2명이여. 스파링 상대가 고등학생들하고 현재 스파링 상대를 하고 있잖아요. 체육고등학교에서.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지금 체고에서,
박창수위원   하고 있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전지훈련을 주기적으로 다닙니다. 거기에서 체고만 할 수 있게는 없고요. 평상시에는 체고에서 하고 전지훈련을, 타 시군하고 전지훈련도 다니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좀 스파링하고 전지훈련도 중요하지만 주로 체육고등학교에서 학생들 위주로 게임을 하다 보니 실력 향상이 떨어지지 않냐 그것 때문에 말씀을 드려보는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그걸 우려해서 저희 과에서도 전지훈련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하여간에 그 부분도 신경 써가지고 하시고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알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국제축구센터 얘기를 안 하고 넘어갈 수는 없을 것 같아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2023년도에는 출연금이 어땠나요? 지금보다 줄었습니까? 아직 제가 예산서를 확인을 못 해 봤는데. 올해보다 어땠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축구센터 출연금이요?
  (관계관과 협의) 
  지금 축구팀, 축구팀은 작년보다 1억이 증액된 28억으로 편성되고요. 운영비보조는 12억에서 5억 5,000으로, 
박창수위원   증액이 됐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줄였습니다.
박창수위원   줄였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줄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부족분을 채워준 거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그러지요.
박창수위원   본예산에 적게 아까침에 말씀하신 것처럼,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경영수익이 좋아질수록 운영보조금은 계속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박창수위원   우리가 계획을 잡을 때 목표를 축구센터에서 할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 5개년 계획을 잡듯이.
  그러면 2025년도에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던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25년은 아직 상반기만 지나서 아직,
박창수위원   그럼 계획 없이,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어차피 본예산 좀 이따, 올해도 9월이면 의회 동의를 또 받을 겁니다.
박창수위원   내가 얘기한 거는 그런 뜻이 아니고 자꾸 수익이 늘어나면 자기들도 2023년도, 2024년도, 2025년도 그렇게 해서 출연금을 조금씩 목포시에다가 지원을 덜 받는 구조로 가겠다. 그때 센터장님 오셔가지고 그렇게 얘기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런 연도계획이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현재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축구센터도 그런 방향만 제시했지 구체적인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럼 목표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한다는 말입니까? 수익이 나면 조금 덜 받고 수익이 부족하면 돈을 더 받고 이런 식으로 하겠다는 얘기예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지금 그것이 어떤 변수가, 왜냐하면 경기력의 흐름도 있고 그래서 이게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러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마는.
  축구센터하고 다시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과장님이 어차피 주부서이기 때문에 축구센터하고 협의를 할 때 이런 부분까지 폭넓게 얘기를 하시고 그래도 지금 시가 굉장히 어려운데 출연금을 계속 늘어고 나고 있는 실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계획을 잡아가지고 감소하는 부분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 말씀을 드리고요. 
  축구센터 예전에 횡령사건 기억나시지요? 체육회.
  그거 어떻게 됐어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지금 횡령사건은,
박창수위원   다 마무리됐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재판을 해서 당사자들은 구속됐고요. 민사로 환수 조치는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환수조치가 어떻게 됐습니까? 그것은 모르시고?
  우리 재정이 어려우니까 예를 들어서 벌은 받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그런 비용들은 환수조치가 되고 있는지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환수는 아무래도 시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민사라.
박창수위원   그러면 우리가 임기 4년 내내,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저희도 빨리 회수하는 게 의무인데 아직 민사상으로 하다 보니 그런 부분이,
박창수위원   과장님이 잘 모르시는 모양이고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내용 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그 부분까지는 나중에 따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자료로 해가지고 저한테 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알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주 위원님. 
최현주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도마라톤 이거요. 코스 개발 용역하신다고 그랬는데. 
  본래 이게 관광거점사업에서 사업 변경은 어려워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사업 변경을 하려면 문체부에서 심의를 받아서 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건 아마 집행은 하셔야 될 상황 이런 건 알고 있고요.
  한 가지는 관광거점사업이 두 가지 목표입니다. 원래.
  하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를 해라. 수도권하고 너무 집중이 되니까 이거 분산하려고 정부에서 했던 거고요. 
  또 하나는 목포가 관광거점으로 인근과 연계를 해라라는 거예요.
  남도마라톤 이것도 인근연계사업의 일환입니다. 그래서 내년까지는 사업 완료를 하셔야 되고요. 관광거점사업이 내년에 끝나기 때문에.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그렇습니다.
최현주위원   그래서 저는 그때도 말씀드린 거는 저희가 신안과의 통합 얘기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요. 이전에는 무안이나 이쪽 권역으로 통합 고민도 하셨을 것 같은데 안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잘 기획을 하셔 가지고 인근 지자체하고 연계하시는 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맞습니다.
최현주위원   물론 저희가 이 사업을 집행하는 부서이기는 하지만 여튼 코스 개발, 본래 계획에는 영암도 있고 엄청 길게 이게 구성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마라톤 하기가 조건이 안 되면 코스 변경이 필요할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그런데 사업을 시작하면서 집행하는 단계에서 저는 인근의 행정지자체하고 사전 협의 또 같이 공동진행 이런 걸 통해서 뭔가 함께한다 이런 거를 조성은 해 주셔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기본 취지는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육상연맹하고 토론해 보니 가지 못할 곳, 국도를 탄다거나 그런 부분은 아예 연맹에서도 그런 부분을 끼면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아까처럼 기본취지는 인근 시군끼리 하는 게인데 용역을 하면서 그런 부분까지 검토를 해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육상연맹하고 전국대회로 추진하시는 거에 대해서 적극 찬성을 하고 어쨌든 인근과 공동개최 이런 식으로 해서 같이 연계되는 곳은 공동개최로 해서 이름을 걸면서 같이 추진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드리려고,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알겠습니다.
최현주위원   잘 추진해 주십시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최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마라톤대회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비용을 보니 750이고 300이고 시에서 1억 8500이지요. 용역비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용역비요? 용역비가 1,050만원이고요. 대회 개최비가 1억 8,500입니다.
정재훈위원   남도 코스개발용역.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용역비가 1050만원입니다. 거기에 세부적으로 도비하고 매칭비율이 있습니다. 그래서 합쳐서 1,050만원.
정재훈위원   코스용역, 예전에 전국체전 한 번 해 봤지 않습니까? 그거 활용해서 하면 안 됩니까?
츠○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그런데 처음에 거점도시 처음에 지정될 때 ‘남도’라고 해가지고 그때 당시는,  
정재훈위원   어디 시군하고 국도로해서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지 않습니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그때는 용역 없이 계획으로만 낸 것이 함평에서 무안, 신안, 목포 오는 이런 개괄적인 사업서를 제출했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그걸 현실적으로, 우리가 상식적으로 봐도 그 코스는 안 될 것 같아서, 
정재훈위원   그러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그래서 용역을,
정재훈위원   그리고 출발점이나 끝나는 점이 같아야 되지 않습니까, 또.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같을 수도 있고 정 안 되면 아까처럼 출발점과 종점을 따로 할 수도 있는데,
정재훈위원   목포에서 출발해가지고 어디까지 그 코스를 잡아가지고 한다고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를 들어서 목포에서 출발해서 나주, 영산포에 도착한다거나 하는데,
정재훈위원   간다든가 하는 그런 식.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이게 저희 일반적인 생각이고, 마라톤 하는 전문가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갈 곳이 있고 못 갈 곳이 있답니다.
정재훈위원   그러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그래서 이런 것을 용역을 하면서 정해야 되고.
정재훈위원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모든 마라톤대회가 출발점과 끝점이 똑같습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지금,
정재훈위원   선수들이 와서 한 곳에 모여서 다시 돌아오는 그런 코스이지 어디 뛰어서 어디까지 가라 그런 코스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잘 참고하셔 가지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정재훈위원   이상입니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많은 방법을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효상위원   자료 요구만 할게요.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박효상위원   과장님, 목포시 체육회 있잖습니까? 최근 5년간 목포시체육회 예산 편성하고 집행현황 주시되,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산 편성과,
박효상위원   예산 편성비랑 집행현황 주시되 주요 예산 항목별로 싹 나누어 가지고 특히나 인건비 부분을 항목별로 나누어 가지고 주시고요. 그다음에 사업별로도 나누어서 항목에서 사업별 집행내역이랑 성과지표도 거기에서 나오지요? 사업을 하면 성과지표 나오지요? 그것도, 성과보고서에 있으면 그것도 주시고요.
  걔다음에 체육회는 내부감사지요? 시에서는 감사가 안 되잖아요. 그런가요? 회계감사나 내부감사 거기에서 알아서 하지요? 자체적으로 하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체육회에서 종목별로 감사합니다.
박효상위원   감사보고서 그것도 5년 치 그것도 주시라고 하고요. 그다음에 최근 5년간 수립된 정책이나 계획이나 프로그램이나 주요내용들 해가지고 시체육회 주라고 하십시오.
  됐습니다, 과장님. 
○위원장 김관호   박효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여기 보니까 축구센터 인조구장 조명 교체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전액 도비로. 되어 있는데.
  이 도비 가지고 하게 되면 축구센터 조명은 거의 다 완료가 될까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이게 도 주축으로 3대7 사업으로 도비는 확보했습니다마는 시비가 지금 추경에 매칭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도비만 반영해 놨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그러면 시비가 몇 프로인가요?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70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70%.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총 5억 5,000짜리사업인데요.
○위원장 김관호   그놈까지 있어야 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총 5억 5,000인데 거기에서 도비 1억 6,500만원,
○위원장 김관호   우선 도비가 편성해서,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설계를 먼저 이걸로 설계부터 할랍니다.
○위원장 김관호   설계를요. 그래서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앞전에 목포축구협회 측에서 그때 민원 제기했던 저희 상임위에서 간담회식으로 해가지고 운동장 사용료 그거를 감면해 달라는 취지에서 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있어서 야간에 조명 설치됨으로써 야간에 하게 되면 감면되지 않겠냐 그런 차원에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그러면 빠른 시일 내에 해서 시비 마련해가지고 어쩌고 해서 빨리해야 되겠고만.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재정여건이 어려워서 지금 시비까지 매칭을 못한 실정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노력해 주십시오.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스포츠산업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9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예산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과장님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과장이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영란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손영란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손영란입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371쪽입니다. 
  금번 예산의 저희 부서는 세입은 해당이 없고 세출만 감액 편성했습니다. 
  1회 추경 대비 3,060만원 감액했습니다. 
  그래서 최종 17억 2,067만 4,000원이 문예예술회관 예산이 되겠습니다. 
  먼저 상단의 국내여비 2건은 예산 절감 차원에서 각각 20%씩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바로 아래쪽에 있는 공연창제작유통사업, 민간행사사업보조입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라는 단체에서 문체부 주관 공모사업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목포시도 6개 장르의 15개 작품을 공모를 요청했었습니다. 그런데 5개만 최종 작품이 선정되어서 보조금 매칭비율에 따라서 시비 매칭을 좀 줄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978만원을 감액 편성했습니다. 
  이 부분은 국비 매칭을 예상해서 많이 해 놨었는데 작품이 5개 작품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서 매칭 비율을 맞춘 부분입니다. 
  예경에서 발표하기로는 전국에서 총 547개 작품이 공모에 참여했고 최종적으로 157개 작품만 선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한국문예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던 공모사업을 예경에서 갑자기 변경되면서 전국적으로 안배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도 15개 했는데 30%인 5개 작품이 선정돼서 7월달부터 공연을 할 예정에 있고요. 현재는 공연기획사들과 협약체결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부서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 세입ㆍ세출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수고하십니다. 뭐 하나 여쭤볼게요. 예산하고 좀 상관없는 내용인데.
  지금 현재 공연을 ‘푸르른 날에’ 공연을 하고 있잖아요. 그거는 공모입니까, 뭡니까?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손영란   어떤 ….
박창수위원   토요일부터 하는 공연 ‘푸르른 날에’ 5.18 관련해가지고 그거.
  (「문화예술과」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인가, 거기는? 여기하고 상관없는가?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손영란   대관만 저희가,
박창수위원   대관만. 전혀 내용은 모르신가요?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손영란   예.
박창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손영란   저희는 대관할 때 안내하기를 정치적이거나 종교적이거나 이런 행사를 하거나 이런 부분에서 종교 할 때 예배를 보시는 이런 거는 불가하다고 안내를 드리고요. 그리고 행사 도중에 그런 내용이 있는지만 체크해서 그거에 위배되지 않으면 대관을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좋은 공연을 하셨기에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공모를 하셔가지고 이렇게 하신 건지.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손영란   그거는 아닙니다.
박창수위원   왜냐하면 그 작품이 굉장히 제가 봤을 때는 일본까지 가고 그런 예를 들어 훌륭한 작품이 다른 대도시에서 하는 공연이었는데 여기 목포까지 와서 하니까 소장님이 특별한 배려를 해가지고 이걸 이렇게 하셨나 싶어서 여쭤본 거였습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손영란   저희 기획공연은 7월부터 시작이 됩니다.
박창수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회의중지)

(11시 3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예산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과장님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과장이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채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홍성채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홍성채입니다. 
  지금부터 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2024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75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시도비보조금으로 ’24년도 지방체육시설 확충 성립전예산으로 부주산 파크골프장 등 시설개선사업비 도의원 사업비로서 도비보조금 1억 3,0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76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인건비로서 기간제근로자등 보수로 실내수영장 수영강사 및 안전요원 기간제 4명 인부임으로 2차례 공고를 했으나 채용 응시자가 없어서 6,926만 5,000원 일부를 감액했습니다. 
  다음은 공공운영비로서 수영장 휴장에 따른 전기료와 상하수도료 등 1억 6,219만 6,000원을 일부 감액했습니다. 
  국내여비는 사치예산 절감 차원으로 32만원을 감액했습니다. 
  자산취득비는 세출예산 절감 차원으로 고압세척기와 예초기 구입 등 5,100만원을 감액하고 대신해서 수영장 위생 및 수질 관리를 위해서 수중자동청소로봇 구입비로 5,28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기존 청소기는 2014년 1월 구입한 청소기로 노후화로 깨끗한 청소가 불가하여 위생관리가 취약하여 이번에 대체구입비로 5,280만원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377페이지 시설비입니다. 
  우리시 도의원 도비보조금 시설개선사업비로 성립전예산 1억 3,000만원을 계상하였고요.   
  체육시설기능보강 및 노후시설물 보수 시비 8,000만원 계상했는데요. 이는 위원님들께서도 다 아시다시피 지난 1월 말에 실내수영장 곰팡이 발생에 따른 보수공사로 3억 1,089만 3,000원 집행되어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8,00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하단에 인건비중 보수는 수영장 휴장에 따른 직원들 휴일근무수당 일부 872만 3,000원 감액하였고요.  
  사무관리비는 세출예산 절감 차원으로 328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소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은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예산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산 설명을 하시는 과장님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과장이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보다 세부적으로 작성하여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석재 목포자연사박물관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주석재   안녕하십니까? 자연사박물관장 주석재입니다.
  자연사박물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경 세입ㆍ세출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81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국고보조금 지역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비로 4,024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382페이지 박물관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사업입니다.  
  사무관리비, 국내여비, 재료비, 시설장비 유지비 등 세출예산 절감 차원에서 총 2,952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383페이지 전시연구 역량강화사업 역시 세출예산 절감 차원에서 2,035만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하단부터 384페이지 중간까지, 생활도자박물관 운영 활성화사업입니다. 
  사무관리비 및 여비 등 세출예산 절감으로 총 329만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384페이지 중간부터 385페이지까지 어린이바다과학관 운영사업입니다. 
  기간제근로자등 보수로 지역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 4,024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이 예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과학관협회 공모사업으로 100% 국비사업이며 과학해설사 3명의 6개월분 급여 및 4대 보험료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성립전예산 승인을 받아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사업입니다. 
  385페이지 사무관리비, 행사운영비 및 재료비에서 1,934만 8,000원과,
  어린이바다과학관 야외놀이터 트램펄린 설치비 1,800만원 등 3,734만 8,000원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하단 부분, 자연사박물관 사무관리비 345만 5,000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연사박물관 2차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훈 위원님. 
정재훈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좀 전에 인재육성과도 박효상 위원이 지적을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래도 목포에서 어린이들이 제일 갈 곳이 자연사박물관, 어린이과학관 어린이날이나 참 많이 가는데 예산이 보니까 전부 다 삭감이 됐어요.
  운영비, 시설비 다. 운영이 되기는 됩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주석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발적으로 감액한 부분도 있지만 정책적인 판단을 위해서 감액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십시오.
정재훈위원   감액이 너무 많이 돼가지고 기존에 해 왔던 운영비나 그런 기본적인 지출은 다 있을 건데 이렇게 다 감액했는데 과연 박물관들이 그래도 우리시에서 제일 잘 되고 있는 박물관이 있어서 아이들도 찾아오고 하는데.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주석재   저희가 최대한 노력해서 감액 부분을 줄이기는 했습니다마는 저희 욕심으로는 미흡한 점이 있기는 합니다.
정재훈위원   이런 박물관이나 전시관 같은 데는 콘텐츠 같은 것이 한번씩 개발해서 바꿔주고 해야 오는 아이들도 다시 또 찾고 할 텐데. 이런 점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관장님.
  이런 점은 예산과에 말을 해서 세울 예산은 좀 세우셔야 되는데 전부 다 삭감해가지고 안타까워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주석재   저희가 내년 본예산은 더 노력해서 충분한 예산을 확보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재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정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관광문화교육국소관 “2024년도 목포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명준 관광문화교육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께서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는 6월 1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일반 부의안건 심사 의결과 2024년도 목포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89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3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산회)


○출석위원수 : 7인
○출석위원
박효상     김관호     박창수     정재훈
고경욱     최현주     최유란
○출석공무원
(기획청년국)
기획청년국장 이영권
(관광문화교육국)
관광문화교육국장 김명준
인재육성과장 오형순
스포츠산업과장 박진홍
문예시설관리사무소장 손영란
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김형호
목포자연사박물관장 주석재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손순철
행정주무관 이재형
속기주무관 유송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관호 (서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