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4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3월 10일(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귀선   의사일정 제1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설명을 하시는 해당과장님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예산 심사와 관련된 자료이므로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명준 관광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명준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김명준입니다. 
  지금부터 관광과 소관 2020년 추경 1회 세입세출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01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관광과 총 세입예산액은 6억 4,829만 5,000원으로 2020년 본예산 대비 1억 5,032만 5,000원이 증액됐습니다. 
  먼저 고하도전망대 1층 상가임대료 7,810만원을 공유재산 수입임대료로 계상하였고,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실비, 해수욕장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국도비보조금은 세출예산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202페이지입니다. 
  2020 목포항구축제가 작년 12월 전라남도축제평가에서 1위로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지원금으로 도비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03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관광과 총예산액은 82억 6,517만 4,000원으로 2020년 본예산 대비 18억 724만 7,000원이 증액됐습니다. 
  먼저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사업 관련입니다. 
  외국어 메뉴판 제작 및 다국어 음식관광 홍보물 제작비로 3,000만원,
  으뜸맛집 관리를 위한 암행조사단 운영비로 1,000만원,
  목포음식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비로 3,000만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203페이지, 204페이지입니다. 
  관광객이 증가하여 신속 정확한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광안내소 직원 1명을 추가 채용했습니다. 
  그에 대한 기간제 근로자 보수인건비를 3,226만 6,000원 증하여 6,452만 8,000원으로 계상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실비입니다.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실비는 기정 예상액보다 국비가 3,513만 3,000원 증액되어 시비에서 감하였고,
  외국어문화관광해설사 활동실비는 기정예산액보다 국비가 121만 4,000원 감액되고 도비가 10만 6,000원 증액되어서 시비를 그 차액인 110만 8,000원 증액했습니다. 
  국도비 확정내시 통보로 인한 조정으로 전체 사업비에 대한 변동은 없습니다. 
  다음 205페이지입니다. 
  외달도 해수풀장, 해수욕장 운영 사무관리비로 해수욕장 수질검사 수수료 400만원,
  해수욕장 및 해수풀장 안전관리 민간위탁금으로 도비 1,200만원과 시비 5,300만원을 매칭하여 총 6,521만 3,000원,
  시설비로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사업 1,666만 5,000원 중 도비 500만원, 나머지는 시비로 계상했습니다. 
  206페이지, 외달도 선착장 화장실 보수비로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해양음악분수 시설비로는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설치를 위하여 12억 5,000만원을 계상했고, 
  목포항구축제 사업비로 도비지원금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06페이지, 207페이지.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남도맛기행 경상보조사업입니다. 
  문체부 확정내시 사항을 금번 추경에 반영하여 전체 사업비는 변동 없이 세부사업 간에 사업비를 조정하여 편성했습니다. 
  인플루언서와 떠나는 남도맛기행 사업비는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 증액 편성된 5,000만원으로 계상했고,
  나주, 목포 공동 대표관광지 역사퍼포먼스 사업은 기존 8,000만원에서 3,000만원 감액 편성된 5,000만원으로 계상했습니다. 
  계속해서 207페이지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글로컬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관광 거점도시 육성사업비로 행사운영비, 연구용역비 등 총 3억 8,23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육성사업 선정에 따른 홍보영상 및 회의 등 행사지원경비로 1,835만원을,
  관광거점도시 선포식 추진을 위해 5,000만원,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1,000만원 각각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비로 3억원을 계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8페이지, 춤추는 바다분수 통제실 휴일근무수당으로 976만 9,000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20년도 1회 추경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국장님도 계시고 그렇습니다만 코로나19 사태 관련해서 과에서 신경 많이 쓰고 계시죠? 직원들도 그렇고.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현장 방역 지원도 하고요.
  저희가 관리하는 관광시설. 유원지라든가 케이블카, 또 고하도전망대 이런 곳에 방역을 저희가 감독도 하고 직접 현장지도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저희 임시회 의회 활동하는데 지장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크게 지장을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시간 배분해서….
박용식위원   절대 지장이 안 가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계시지만 국장님도 함께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애시당초 저희가 의회 임시회를 시작할 때 그런 부분 충분히 감안해서 했거든요. 집행부에서 저희한테 추경이 꼭 필요하다 했었고 그랬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저희가 직원들도 최소화해서 임할 수 있도록 해 주시라고 얘기했으니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절대, 여기 계시지만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리면서.
  203쪽. 외국어 메뉴판 제작 3,000만원 예산 잡아졌죠? 작년에도 메뉴판 제작은 하셨죠? 
○관광과장 김명준   작년에는 메뉴판 제작했는데. 예, 작년에 일부 메뉴판 제작했습니다.
박용식위원   비교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작년에 제작한 거요?
  작년에 11개소에 대해서 외국어 메뉴판만 음식점에 대해서 부착형하고 책자형 이런 식으로 해서 11개소에 대해서 지원해서 설치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게 부족해서 이번에 메뉴판 제작 및 홍보물 제작 올려놓으셨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아시다시피 관광객들이,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금년부터 상당히 많이 목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돼서 굉장히 작년보다는 훨씬 많은 관광객들이 저희 목포를 방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으뜸맛집 124개소라든가 명인명가, 그런 음식점들 위주로 해서 우선적으로 외국어 메뉴판이 필요하지 않냐.
  또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배경도 외국인 관광객을 유입하는 데 대비하는 차원이거든요. 그래서 필요한 상황입니다. 
박용식위원   으뜸맛집 전 업소에 전체적으로 다 배부할 예정입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금년에도 3,000만원을 했는데요. 전체 하지는 못하고 50개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50개 업소에.
  작년에는 11개 업소에 제작해서 배부했다 이 말씀이죠? 올해는 50개 업소?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선정문제도 50개 업소라고 그러면 잘 해 줘야 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명준   우선적으로 신청한 업소에 대해서 으뜸맛집이라든가 명인명가를 우선으로 해서 선정해서. 그래도 많으면 신청한 순서로 선착순으로 해서.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밑에 보시면 음식산업 발전 학술대회 있죠. 관련해서 맛의 도시 선포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성숙해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학술대회를 3,000만원씩이나 들여서 올해 한다고 하니까 이에 대한 계획이나,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가지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자료도 저희가 깔아드렸습니다만 사실 저희 목포가 맛의 도시 작년에 선포했습니다만 지금까지 목포 음식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나 타 지자체에 비해서 학술연구를 한 그런 사항도 없었고요.
  특히나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중요 포인트가 여러 가지, 근대역사문화공간이나 슬로시티, 해양관광 그런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만 특히 맛의 도시가 많이 작용해서 선정된 배경도 있거든요. 
박용식위원   이 전까지는 이런 게 없었는데 추경 뒤쪽에 보니까 관광거점도시 학술대회 1,000만원도 잡혀 있더라고요.
  학술대회를 올해 예산을 이렇게 올리셨는데 이런 것은 외부에서 누가 조언해 주셔서 이런 대회를 하시려고 그러세요?
○관광과장 김명준   그런 사항들이 없었기 때문에, 학술연구나 발표,
박용식위원   대상은 어떻게 준비하실 계획이십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대상은 전문가들 모시고요. 학생들.
박용식위원   전문가라고 그러면 교수하고?
○관광과장 김명준   외식학회, 협회라든가 전문가들. 국내 유명한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모셔서 이틀 동안 공모전도 하고 연구발표도 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으뜸맛집이라든가 외식업 업주들도,
○관광과장 김명준   예, 업주도 참여하고요.
  지역 학생, 관심 있는 학생들 참여해서 한 300여 명 정도 참여하는 대회를 이틀 동안 저희 지역에서 하면, 
박용식위원   그러면 그에 따른 궁극적인 집행부의 목적이 뭐죠?
○관광과장 김명준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만 대표적으로는 금년에 단품메뉴도 개발할 용역 계획도 갖고 있고, 금년에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내년에 국제슬로푸드페스티벌도 저희가 개최를 계획하고 있거든요. 그런 자료로도 활용하고요.
  사실 저희가 여러 가지 목포 9미 음식도 있습니다만 저희 목포가 젓갈류라든가 하여튼 어묵, 해조류 이런 것들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상품 개발이 되고 유통되고 창업하는 데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자문도 많이 구하고,
박용식위원   이제까지 목포 9미에 대해서 상당히 강조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에 준하지 않고 목포 전반적인 음식에 연관된 모든 것을 연구하기 위한 하나의 포섭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그런 사항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통해서 저희 맛의 도시를 대외적으로 홍보도 하고, 이런 김에.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204쪽 관광안내소 안내원. 작년에 1명이었죠? 1명을 더 추가로 채용한다는 말씀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그게 아니고 안내원이 열 분입니다. 공무직으로 여덟 분이 계시고 기간제로 1명이 계셨는데, 1명을 더 추가로 하는 것입니다.
  5군데에 저희가,
박용식위원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5군데 안내소가 있거든요. 두 분씩 교대하는데 한 군데는 한 분이 부족해서 교대가 정상적으로 될 수 있도록.
  (관계관과 검토중)
  작년 12월에 채용을 했습니다. 채용해서 인건비를 계상한 것입니다. 
  단체협약에 의해서 그렇게 세운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기간제 근무하고 조금 전에 얘기한 안내원 근무하고 어떤 차이가 있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공무직은 쉽게 말해서 무기계약이라고 보시면.
박용식위원   아니, 특별히 근무하는데? 근무조건은 같을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같은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205쪽 외달도 해수풀장 관련해서 안전관리 위탁 있죠. 작년에 6명으로 운영됐거든요.
○관광과장 김명준   작년에도 9명을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6명 하다가 나중에 추경에 잡아져 있나요?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최소 10명은 있어야 약 44일간 교대로 근무가 되고 하기 때문에 운영이 됩니다.
박용식위원   작년 것을 보니까 6명 근무했더라고요. 나중에 추경에 3명 더 추가해서 9명이 됐다 이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김명준   예.
박용식위원   도비가 확보되니까 이번에 3명이 추가됐네요?
○관광과장 김명준   도비가 작년 같은 경우 2,400만원이 지원됐는데 금년은 좀 줄어서. 다른 도내 해수욕장들은 1,000만원인데 저희는 1,200만원 지원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밑에 보시면 외달도 해수풀장 편의시설 정비사업이요.
  이것은 외달도 해수풀장 시설정비가 5,000만원 본예산에 잡혀져 있잖아요. 
  이거하고 다른 거죠? 
○관광과장 김명준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편의시설이라면 어떤 시설을 정비하기 위해서 잡으신 거죠? 도비가 일단 500만원 확보가 되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예, 3대7로 매칭해서.
박용식위원   계획은요?
○관광과장 김명준   해수욕장 물넘이시설 울타리라든가 샤워실 배관, 자꾸 시설들이 노후되고 해서 정비할 곳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206페이지 목포항구축제사업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서 2,000만원. 도비 받아서 그대로 추가로 하신다 이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작년 사업비는 얼마였죠?
○관광과장 김명준   항구축제요. 작년에도 6억 2,000만원.
박용식위원   6억 1,500, 운영비나 여러 가지 인건비는 빼고 사업비만 가지고 보는데 거의 작년 수준하고 맞춰진 것 같은데 준비 잘 하시기 바라고요.
  206쪽 밑에 보시면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남도맛기행. 인플루언서와 떠나는 남도맛기행 4개 시ㆍ군 공동사업이라고 돼 있죠. 2,000만원짜리가 5,000만원으로 증액됐죠? 
  그게 어떤 사업이 2,000만원짜리예요? 본예산 보면 남도관광 전문인력 양성? 이 사업입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그것하고는 다르고요. 문체부에서 테마10선,
박용식위원   아니, 2,000짜리가 5,000 늘었다니까 하는 말이에요. 어떤 2,000짜리가 5,000으로 늘었습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그 사업입니다. 그 사업인데 원래 당초 사업명이 홍보동영상 공모전 사업이었거든요.
박용식위원   아, 핵심관광지 홍보동영상 공모전 2,000만원하고.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사업이 같이.
○관광과장 김명준   핵심관광지 홍보동영상 공모전 사업이 인플루언서와 떠나는 남도맛기행 사업으로 변경이 돼서.
박용식위원   핵심관광지 홍보동영상 공모전 2,000만원 이것도 4대 시ㆍ군 공동사업이었나요?
  핵심관광지 홍보동영상 공모전 이 2,000만원이 5,000만원으로 증액됐고.
  대표관광지 역사퍼포먼스 있죠. 그것으로 4개 시ㆍ군 변동사항 8,000만원짜리 있더라고요. 목 자체가 어찌 보면 잘못됐었네요? 
  이번에는 또 나주, 목포 공동사업 있잖아요. 8,000이 5,000으로 바뀌었네. 
  이런 부분 정확히 표기를 해 주셔야지 저희가 예산서를 봤을 때 헷갈리게…. 나중에 가서는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관광과장 김명준   정리해서 이것은 위원님 드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 부분은 정확히 명칭 자체를 사업명을 게재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207쪽 관광거점도시 목포 선포식 행사 있죠. 이거 목포에서 하실 거죠?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5,000만원이요.
  지역관광거점도시 기본계획수립 용역 3억이 있는데 이게 용역기관은 정해졌습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3월 정도에 하게 되면 7, 8개월 정도는 소요되지 않겠냐 생각합니다.
박용식위원   7, 8월 정도나.
○관광과장 김명준   아니, 7, 8개월 정도.
박용식위원   그러면 지금 기관은 뭐 정해진 건 없죠?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 됐든 간에 거점도시 된 것을 축하드리면서 전반적으로 올해도 관광과 할 일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하고요.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명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자료 요구할게요. 
  203페이지 으뜸맛집 암행조사단 운영, 운영에 따른 내역 자료로 주시고요. 
  그 위에 외국어 메뉴판 제작 부분, 2019년도 실행하셨던 세부내역까지 주세요. 
  205페이지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사업. 어떤 거 할 것인지 나오셨죠? 있죠?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것도 내역 주시고.
  207페이지 선포식 행사 목포에서 아까 하신다고 하셨는데 세부계획은 나와 있죠? 그것도? 그것도 자료로 주시고. 
○관광과장 김명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김양규위원   일단 만들어진 자료라도 내용 주세요.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이 코로나19 때문에 약하게 하라니까 너무 약하게 한 거예요?
김양규위원   자료 요구만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앞서서 박용식 위원님께서 너무 많이 하셔서 할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자료 요구도 김양규 위원님이 하셔서.
  과장님, 추경이 뭐라고 하십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불요불급한 사항이 발생했었을 때 추가로 예산 소요해서 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런데 제가 전반적으로 1차 추경 예산서를 보니까 거의 본예산 같아요. 어떤 예산은 본예산보다 돈이 더 많이 배정돼 있고 어떤 생뚱맞은 새로운 신규사업이 들어오고. 제가 봤을 때는 추경의 의미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거기까지 하고요.
  205페이지 보시면 예전에도 항상 말씀드리고 논의했던 것이 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금액을 넣어놓고 몇 회, 몇 회 한다고 셈을 해 놓으시는데 보면 이것을 깊숙이 얘기하면 ‘그것은 그냥 임의적으로 그렇게 해 놓은 내용입니다’ 이렇게 말씀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해수욕장 수질(토양)검사 수수료가 본예산에 잡혀 있는 내용하고 또 경정에 올라있는 내용하고 금액적으로 차이가 조금 있기는 해요. 
  그런데 이런 것을 어떤 검사는 50만원이고 어떤 검사는 60만원이고 어떤 검사는 40만원이고 막 중구난방으로 수질검사를 합니까? 일정 정해져 있을 거 아닙니까? 어떤 검사를 하든지 간에.
○관광과장 김명준   2019년 예로 보면 수질검사를 총 5회 했고요. 중금속검사를 1회 한 것으로….
문상수위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내가 영수증을 갖고 오라고 하면 금액이 다 달라요. 쉽게 말해서 50만원짜리 한 데 있고 삼십몇 만원짜리 있고. 다른 과 수질검사 수수료를 봤더니 그 과는 30만원이고 다 다르더라고요.
  검사가 다른가요? 
○관광과장 김명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해수욕장 부분에서 규정에 의해서 검사를 하는. 해수욕장 관련 조례에 의해서 하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수질검사 해요, 바다 수질검사 똑같이 하는 건데요.
  그건 됐고요. 
  206페이지 보시면 외달도 선착장 화장실 보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뭘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명준   가서 보니까 화장실 지붕이 다 떨어져 있고 많이 부식, 실은 부식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문고리도 헐거워져서 있고요. 그런 것을 약간 보수를 좀 하려고 합니다.
문상수위원   이런 돈들이 외달도 해수욕장ㆍ해수풀장 운영비에 포함이 안 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운영비에 별도 포함되어 있는 것은 없습니다. 물론,
문상수위원   쓸 수는 있겠죠?
○관광과장 김명준   일부는 있는데요. 부족해서. 늘, 보수비용이 늘 부족하다고 현장에 계신 분들이 어려움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앞서 205페이지, 외달도 해수욕장하고 외달도 해수풀장하고는 다르죠?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
문상수위원   아까 물넘이 시설이라든가 그런 것은 해수풀장 시설이잖아요. 그런데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사업인데 왜 해수풀장에 대한 사업을 말씀하세요?
○관광과장 김명준   같이 한꺼번에 해서 사용하는 걸로.
문상수위원   해수욕장 편의시설 정비사업이라고 세목에 올려놓고 돈은 해수풀장에도 쓰고 해수욕장에도 쓰고 이런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김명준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요.
문상수위원   필요에 따라서, 세목은 의미 없다 이것이죠?
○관광과장 김명준   크게 해수풀장ㆍ해수욕장 관리, 이렇게 나오거든요.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206페이지 해양음악분수 운영에 바다분수 해상무대 설치가 되어 있어요. 
  팀장님 오셔서 설명은 하셨는데 제가 요구한 답안이 아직 안 왔습니다. 
  해상무대가 뒤에 뭐가 있죠? 
○관광과장 김명준   분수가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바다분수가 있죠.
  바다분수 운영이 일주일에 며칠 합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4월부터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매일 합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월요일은 쉬고요.
문상수위원   과장님 그런 기본적인 것은 좀 알고 계세요.
  그러면 그 분수가 물결이 어디로 날립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아마 옆쪽으로. 앞쪽으로 오는 경우가 있고요. 보통 바람에 따라서 옆쪽으로.
문상수위원   그러면 해상무대를 설치했을 때 그 무대에 바닷물이 노출될까요? 안 될까요?
○관광과장 김명준   일정 부분은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문상수위원   분수쇼를 할 때마다 노출이 되겠죠. 그러면 거기에 맞는 자재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물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투명강화유리 같은 것 설치방안도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실제 공연 자체를 분수하고, 저희가 나중에는 금년 후반기부터 불꽃쇼하고 같이 운영할 계획이거든요.
문상수위원   불꽃쇼를 해상무대에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명준   아직 결정은,
문상수위원   해상무대 바닥 사이즈가 어떻게 돼요?
○관광과장 김명준   무대에서는 않고요.
문상수위원   그러면 해상무대에서 공연하실 건데 그것은 정기공연을 하실 거예요? 어떻게 어떤 식으로 공연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김명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데요.
  예를 들어서 버스킹 공연이라든가 가을페스티벌의 일부 프로그램을 투입할 수도 있고요. 각종 문화예술 공연 같은 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닙니다만 저희가 공연을 하면서 바다분수쇼하고 무대공연하고는 불규칙적으로 해서 최소한 물이 날려서 공연이 방해받고 그런 것은 최소한, 기술적으로 그런 것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버스킹 공연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버스킹 공연하시는 분이 목포시협회에 소속돼 있는 팀도 있을 것이고 소속이 안 된 팀도 많이 길거리에서 공연을 합니다, 평화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은 거의 밤에 하는데 또 해양분수도 밤에 많이 분수쇼를 하는데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그 무대에서 버스킹을 한다는 게? 
  그리고 버스킹을 하면 협회에 ‘저 오늘 버스킹 하겠습니다’ , 또 목포시에 ‘오늘 저희 버스킹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실 건가요? 
  그냥, 제가 말씀드린 것은 뭐냐면 아무런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이 관광거점도시라고 해 놓고 이런 예산을 그냥 쓰자고 하는 예산을 아무런 생각 없이 쓴다고 하는 것이죠. 계획 없이. ‘이렇게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앞날에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죠. 그러나 위원님들은 항상 걱정도 같이 하시는 거예요, 미래에 대해서. 무조건 해 봐라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우리가 걱정하는 것을 집행부에서 얼마큼 소화시켜 줄 수 있느냐가 문제죠. 그런 내용이 없잖아요. 뭘 할 것이냐고 물어보면 ‘나중에 하겠습니다, 이렇게이렇게 해 볼 것입니다’ 이래서 무슨 예산을 저희가 드린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제가 요구했던 사항에 대해서도―아직 며칠 지나지는 않았지만―답변이 전혀 없고 과장님한테 보고도 안 한 것 같네요, 보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해상무대가 저희,
문상수위원   그 내용은 여기까지 하고요.
  207페이지 지역관광거점도시 홍보영상 제작이라고 있습니다. 1,000만원 됐습니다. 
  이 홍보영상은 시 홍보영상이 있죠? 목포시를 홍보하는 영상 혹시 보셨습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예, 봤습니다.
문상수위원   홍보영상이 몇 개나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공보과에서 제작한 것도 있고요. 몇 개인지는 제가 정확하게 개수는 모르겠습니다만.
문상수위원   여러 과에. 그런데 이 홍보영상을 또 별도로 추가적으로 새로운 내용이 목포시 홍보할 것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이 영상은 저희가 사실 관광거점도시가 선정됐는데 실제 관광거점도시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든가, 5년간 사업이 전개가 되는데요. 그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도 담고 그것을 저희만 하는 게 아니라 서남권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되어 있거든요, 거점사업이. 그런 비전들을 담을 수 있는 홍보영상이 필요합니다. 그것하고는 조금 차원이 다릅니다.
문상수위원   이 영상을 만들어서 어디에 쓰실 예정이에요?
○관광과장 김명준   시민들하고 공감대, 사실 시민들이 이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르고 계시거든요. 시민들한테 공감대 형성도 하고요. 저희 선포식 할 때도 활용하고.
  또 사실 도에서도 늘 그렇습니다만 서남해안권이 함께하는 사업들을 요구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문상수위원   이 홍보영상은 제가 볼 때 선포식 행사 때 사용하려고 만드는 것이 주 같은데.
○관광과장 김명준   아니, 그것은 주목적이 아니고요.
문상수위원   그 내용은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도에서도 서남권이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고 그런 차원에서 도비 지원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MBC에 보니까 그 영상들이 나오던데?
○관광과장 김명준   그것은 저희가 공모를 하기 위해서 기본 계획된 내용들이거든요. 조금 그것하고는.
  그것도 참고도 하기는 하겠습니다, 홍보영상.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207페이지 연구용역비 지역관광거점도시 기본계획수립 용역 3억 있습니다. 
  기본계획수립 다 되어 있잖아요? 
  (서류를 들어보이며)
  이렇게 하겠다, 이렇게 하겠다.
  이렇게 다 되어 있는 걸 추가적으로 또 뭐 하시려고요? 
○관광과장 김명준   그것은 개략적인 계획이고요.
문상수위원   이게 개략적이에요? 이 사업이 개략적인 사업이에요?
○관광과장 김명준   전체 큰 틀에서 사업의,
문상수위원   여기 사업을 쪼개서 쪼개서 기본계획을 수립하신다 이 말씀이에요?
○관광과장 김명준   거기에 대한 전체적으로. 사실 문체부에서 공모를 위해서 전체적인 계획을 한 것이고요. 세부적인 실행계획 용역을 해야죠.
문상수위원   용역 안 하셔도 다 할 수 있는 능력 있으시잖아요.
  이것도 다른 용역을 해서 맡긴 거죠? 
○관광과장 김명준   아니요. 일부 용역을 했고요. 저희하고 같이,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그만큼 능력 있으시다 이 말씀이에요, 집행부에서.
○관광과장 김명준   감사합니다.
문상수위원   3억 아껴서 다른 거 하세요.
○관광과장 김명준   실제 1,000억이라는 사업도 저희만 그런 게 아니고 부산시를 포함해서 5대 관광거점도시는 전체적으로 문체부에서 용역 하도록 사업비가 정해져서 내려온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오늘 관광경제 김귀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또 할 얘기는 박용식 위원님이 거칠 것 다 거치고 자료는 김양규 위원이 다 하고 부족한 것은 문상수 위원님이 해서 겹치지 않는 내으로 한번.
  추경, 본예산 의미를 위원님들이 질문한 것 같고, 또 목을 얘기했는데 과장님 얘기하신 것에 대해서는 예산이 저렇게 실무 과장님이 필요할 때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예산인가라는 점에 또 한번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각도로 한번 과장님께 물어볼게요.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목포시가 이번에 거점도시로 확정됐어요.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님들 고생이 많았고 또 앞으로 추구하는 1,000만 관광객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럼 관광거점도시 선정되는 과정에서 어떤 비전이 있고 그런 부분이 과장님 입장에 간단하게 한번 견해를 말씀해 보십시오. 어떤 비전으로 할 것인가.
○관광과장 김명준   관광거점도시가 저희가 추구하는 것이 새로운 시설을 새로이 만들고 과거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측면에서 이번에 했거든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저희 어필이 된 부분이 근대역사문화공간 같은 그런 부분에서 그것을 재생하고 활용하자는 그런 측면에서 많이 어필이 됐고요. 
  그다음 맛의 도시가 됐고, 해양관광이라든가 문화예술, 목포 예향 그런…. 과거 그런 것을 보존하고 미래로 나가는 비전이 잘 표현됐기 때문에 된 것으로. 
조성오위원   알겠습니다.
  이번에 거점도시 선정 이후에 시내 일원에 각 자생조직,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서 플랜카드가 많이 붙여졌어요. 그 내용이 어떤 내용으로 플랜카드가 붙여졌는가요? 
○관광과장 김명준   4대 관광거점도시를 축하한다는 그런….
조성오위원   그렇게만 해졌던가요?
  다양하게, 여기 계신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이런 문구를 저는 봤어요.
  ‘관광거점도시 축하합니다. 김종식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사업비 1,000억원’ 여러 가지 구절들이 있는데 저는 대표적으로 이걸 딱 얘기해요. 
  여기 있는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도 똑같이 해 줬고 시의원들한테도 많이 물어봅니다. 시장님이나 시청 공무원들은 시민을 위해 당연한 일인데 시장 개인의 이름을 넣은 현수막까지 굳이 이렇게까지 생색을 내냐라는 질문이 있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점에 대해서? 
○관광과장 김명준   저희한테 일부 문의도 들어오고 일부 잘못된 부분은 철거도 하고 했습니다만 저희가 말한 것은 정상적으로,
조성오위원   사업비가 1,000억이라고 했는데 진짜로 1,000억을 다 확보하셨나요?
  저는 이것을 구체적으로 국비가 됐든 도비가 됐든 시비가 됐든 이것을 구체화시켜 줬어야 했는데 그냥 1,000억 해 놓고 그렇게 플랜카드가 거의 됐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사업비가 1,000억에서 국비와 지방비가 5대5 투입되는 매칭사업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예, 맞습니다.
  국비와 지방비가 5대5로 매칭됐습니다. 
조성오위원   우리 국비가 얼마예요? ○관광과장 김명준 500억, 현재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도비는요?
○관광과장 김명준   아직 전라남도는 확정을 못 받았습니다.
조성오위원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돼요, 부서 과장님이?
  이것은 신청할 때 도비도 없이 국비 50% 시비 50% 그래서 신청한 거 아니에요? 그런데 왜 지금 도비 얘기한 거예요? 제가 어떻게 답변하는가 그렇게 물어본 거예요. 그게 맞는 겁니까? 안 맞는 겁니까?
  이거 도비가 있는 사업이에요? 
○관광과장 김명준   다른,
조성오위원   아니, 1,000억 하면 우리가 매칭사업 하면 도비가 몇 퍼센트, 국비가 몇 퍼센트, 시비가 몇 퍼센트 이렇게 매칭사업으로 하잖아요. 그러면 이건 5대5라는 얘기예요.
  방금 말씀한 도비는 아직 내려온 게 아니라 신청할 때. 원래 이 사업이 국비하고 시비예요, 제가 알기에는. 그런데 왜 도비가 갑자기 안 내려왔다고 그래요? 시비 500억이고 국비 500억이잖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관광과장 김명준   아니요, 지방비는 저희가 신청은 안 했습니다만 도비가 매칭된 것으로 처음부터 생각하고 추진한 사업이고 다른 지자체도,
조성오위원   과장님 얘기는 도비로 같이 신청하셨다?
○관광과장 김명준   신청하시는 않았습니다만.
조성오위원   제가 위원님들한테 이걸 보여줄게요.
  (서류를 들어보이며) 이게 신청서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 자체가 도비가 없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그것은 문체부에서 우선은 그렇게 요구하라고 해서 보낸 것입니다.
조성오위원   과장님 정확히 아시고 저한테 지금, 속기록이 남는데 답변을 하신 거예요?
○관광과장 김명준   저는 그렇게 해서,
조성오위원   도에서 공모해서 도에 올라간 거 아니에요? 문체부에서 온 거 있고.
○관광과장 김명준   어차피 도를 경유해서 오죠, 공문이라는 것은.
조성오위원   공문에.
○관광과장 김명준   예.
조성오위원   그러면 도비가 매칭사업으로 되어 있어요? 신청할 때 그렇게 하라 했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아니요, 그렇게는 안 되어 있는데요.
조성오위원   그러면 과장님, 정확하게 위원이 질문을 하면 근거를 갖고 얘기하는 거지, 사업을 도에서 할 때 도비가 있으면 도에서 이런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참여하려면 해라, 그렇게 제시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과장님 방금 말씀같이 국비와 시비만, 사업신청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도비가 있다는 얘기예요? 
○관광과장 김명준   이렇습니다.
  저희 도 같은 경우는 조금 특수성이 있어서요.
조성오위원   제가 조금 이따 보여드릴게요, 자료를.
○관광과장 김명준   현재까지 결정이 안 됐습니다.
조성오위원   그 말이 무슨 말이에요? 결정이 안 됐다는 말이?
○관광과장 김명준   도비 매칭비율이 결정이 안 됐다는 말입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신청할 때에.
○관광과장 김명준   제가 잠깐만 말씀드릴랍니다.
조성오위원   과장님, 신청할 때 이 사업이 도비도 포함돼서 신청하라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명준   그런 규정은 없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이게 지방비하고 국비하고만 포함될지, 도비가 포함 없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명준   당연히 국비사업으로 하면 도비는 매칭될 것으로 하고 사업 신청을 하고 시행을 합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위원장님, 제 의도를 잘 모르니까 국장님한테 내가 질문할게요.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질문 받으십시오.
조성오위원   국장님, 지금 과장님 말이 제 질문에 바른 답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처음에 신청할 때 국비, 지방비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방비에는 도비와 시비가 있죠. 그래서 국비 50, 지방비 50으로 신청을 했고 4개 시ㆍ군을 봤을 때,
조성오위원   이거 위원님들 한번씩 보라고 하세요.
  (서류를 돌려 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강릉이나 전주 같은 경우는 이미 도와 몇대몇으로 매칭하겠다 이루어진 상태에서 신청했고, 안동시와 전남 목포 같은 경우는 그게 도하고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지방비로만 신청했어요.
  최근에 안동 같은 경우는 3대7로 해서 정리가 끝났고, 저희 시 같은 경우는 현재 도하고 도비 지원 부분에 있어서 국토관광과와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우리 시비가 500억을 안 들이고 도비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되겠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5대5에서 지방비가 도비하고 시비, 그 비율을. 지방비만 가지고.
조성오위원   국장님, 저는 국장님은 다른 설명을 답변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저희하고 다르네요?
  당초에 사업이 내려왔을 때 아까 말씀과 같이 다른 지역은 사업이 도비하고 신청한 데도 있고 또 이것은 자체 도하고 시하고 지방비하고 국비만 포함돼 있어요, 당초에 신청할 때. 
  그러면 이 부분은 이미 신청을 할 때 예시를 내린 거잖아요. ‘이 사업에는 도비 없이 국비 50%, 시비 50% 너희 신청해라’ 도에서 해서 목포시에는 ‘그러면 우리가 앞으로 50%, 국비 50% 하겠다’ 신청해서 확정된 거 아니에요? 
  그러면 도비가 그때 신청할 적에 포함된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도비는 포함된….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제가 지금 그 얘기를 한 거잖아요.
  이미 우리는 신청할 때 5대5 도비 없이 시비, 도에서 신청할 때에 도비 이 부분들을 협의해서 신청해야 아까 국장님이나 과장님 한 얘기가 제 말에 답변이 된 거고요. 
  신청할 때 우리는 50대50 비율을, 국비 50% 우리 시비 순수하게 50% 내겠다 그래서 신청한 거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런데,
조성오위원   그것만 답변하세요.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서류적으로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아니, 서류적으로가 아니라. 서류가 중요한 거지, 뭔.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신청할 적에 우리가 50% 시에서 신청한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신청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그것이 답이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왜냐하면 도비가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왜냐하면,
조성오위원   그러면 도에서도 당신네들이 목포시에서 이렇게 신청할 때에 도하고 합의를 해서 우리가 50%를 25%씩을 한다든가 그렇게 신청이 됐어야지, 도비는 너희가 하려면 너희 시비 50% 내서 하니까, 우리시에서는 시비 50% 내겠다고 해서 사업 딴 거 아니잖아요. 따서 이제 도에 의뢰를 한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내 말은. 정확하게―속기록이 되니까―답변을 하세요. 
  당초에 이런 계획이 있다 하면 도하고 협의를 해서 우리가 국비 50%, 지방비 50%. 도비 25% 이렇게 도에서 오케이를 해야 신청한 거잖아요. 도에서 얘기 한자리 안 하고 우리시에서 ‘50% 능력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500를 내겠다’ 그래서 신청 올린 거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부분은,
조성오위원   그렇게 했다면 되지 왜 또 이유를 달려고 그러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당초에 도에 신청할 때는 그렇게 올렸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당초가 뭐고 지금이 뭐가 있어?
  원래 우리가 신청할 때 시비 500 내기로 하고 국비를 주라고 해서 결정이 됐으면 우리 시비 50% 내야 되는 거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당연히 도에도 목포 전남의, 목포가,
조성오위원   아니, 그것을 해소시키려고 하면 안 되잖아요. 신청서를 제가 확인하고 갖고 있는데 신청서에는 우리 도비가 없이 시비만 신청해서 있는 거예요.
  제가 또 한번 놀란 것이 1차 도에 낸 거 사업비, 목포시 표기를 뭐라고 한 줄 알아요? 5,000억으로 했어요. 
  (서류를 넘기며)
  여기 문상수 위원님 보십시오. 
  여기 1,000억이죠?
문상수위원   예.
조성오위원   5대5 해서 우리 시청 올린 것만 해도 5,000억 5,000억 올렸어요. 보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건 오타가….
조성오위원   아니, 이거 이거.
○관광과장 김명준   신청서에는 그렇게 안 됐는데 오타가 좀 났던 것 같습니다.
조성오위원   도에 올린 거, 이게 시 홈페이지에 한참을 올라가 있었어요. 제가 홈페이지에 뺀 거예요. 시 홈페이지에 5,000억으로 올라가 있어요. 앞에는 1,000억으로 돼가지고.
  그리 안일하게 우리시에서 해서.
  제가 얘기한 것은 다시 정확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국장님. 
  신청서류 왔을 때 우리는 도비 없이 시비 50%, 국비 50%. 1,000억 해서 우리 목포에서 500억을 내겠다, 신청했어요? 안 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신청했죠?
  그게 제가 물론, 질문의 요지 답이잖아요. 
  다 여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이, 그래도 우리 위원회는 서로가 중복된 질의를 안 하기 때문에 예산부분도 얘기 안 하고 이 부분에서 온 거예요. 
  그러면 보세요. 500억을 우리 시 재정상 우리 1년 가용예산이 얼마나 돼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1년 예산이 한 8,000억 정도 됩니다.
조성오위원   우리 가용예산. 본예산 말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산부서가 아니라.
조성오위원   한 300억밖에 안 돼요. 시장이 그냥, 다른 것 빼놓고 본인 스스로 쓰는 가용예산이 300억인데 거점도시, 여러분이 그렇게 플랜카드 붙여놓은 김종식 시장님ㆍ공무원들 수고했다 칭찬한 것이 결국 내면을 보면 우리시에서 500을 내놔야 돼요, 1년에 100억씩.
  이 시점에서 우리 목포가 500을 낼 수 있나요? 그러면 이거 다른 사업 아무것도 못해. 거점도시 100억씩 내야 돼. 
  왜 이 부분을 정확히 표기 안 하고 그런 식으로 행정을 하냐, 그 얘기예요. 
  이 거점도시 해서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제가 춤추는 바다분수, 저는 굉장히 이게 한이 많이 있는 사업이에요.
  제가 초선 때 7개월 동안 시민단체에 싸운 거예요, 이거 하지 마라. 그때 제가 예결위원장이어서 저는 이걸 통과했고, 그때 시민단체와 상인들이 주로 하는 얘기가 이것이 쏘면 바람이 불면 그 바람 염기가 가로수와 상가로 해서 모든 건물들이 녹이 슬고 또 본인들도 생활이 축축하고 습도가 많아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 부분을 반대해서 설득시켜서 거리를 뒤로 하고 물 높이를 제한을 해서 통과했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관광에서는 체류형으로 많이 도움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본예산도 아니고. 또 본예산이 아닌 이 새로운 사업을 도비도 5억을 해 놨다? 이것은 이렇게 하면 또 과장님께서는 거점도시가 됐기 때문에 그 사업 일환으로 세웠다고 분명히 그럴 것 같아서 제가 얘기하는데, 아까 문상수 위원님이 잘 얘기하시더라고. 지금 추경입니다. 본예산이 아닙니다. 
  이 12억 예산이 저는 아까 과장님이 얘기하시길래 거기를 투명유리로? 
  그러면 이 무대는 해양분수대와 같이 곁들이게 하면 해상 아무 의미가 없어요. 해상음악이 틀어지면서 이 무대에서 어떤 것을 행위를 하고 관광객한테 즐거움을 주고.
  그것하고 연결을 시키면 과연 해상바다분수하고 무대하고 그 시점에서 분수들을 가동했을 때 무대하고 이게 맞는가. 제 상식으로는, 저는 경험이 없으니까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저는 전혀 안 맞는 사업이다.
  분수대를 틀지 않고 무대를 하면 무대 할 필요가 없잖아요. 해양분수대를 보면서 무대에서 어떤 행위를 보게, 같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이 무대를 쓰려고 하는데 목적이 그런 것 같은데 저는 ‘목적과 전혀 위반된다’ 
  바로 이 짧은 공간에 있어서 분수대를 해서 날림해서 어떻게 이 무대가 진행이 되고 또 지금 현재 바다에서 하다 보니까 우리가 정기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운영한다면 염기가 있으니까 그걸 내부적인 것을 자주 교체를 하고 수리를 하고 청소를 해 줘야 하는데, 이 무대 또한 바닷물로 계속 하다 보면 이 부분도 전혀 제 생각에는 이 무대하고는 안 맞다.
  그에 대해 과장님 간략하게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명준   맞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유식 바다분수도 어려움 끝에 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됐습니다만 역시 해상무대도 국내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초로 한번 이런 것도 시도해 보고.
  물의 날림이라든가 이런 것은 설계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해서 저희가, 조금 전에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거점사업비 중에 바다분수 리모델링 사업 200억이 기본계획에 돼 있거든요. 
  어차피 거기에 내년부터 포함해서 하는데 이왕이면 금년에 관광객을 정말 원년으로 생각하고 금년 하반기부터 그것을 불꽃쇼와 해상무대를 설치해서 공연하고 콜라보 형식으로 바다분수도 하면서 기술적으로 해결하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추진한 사항입니다. 
조성오위원   좋습니다.
  아까 500억, 도비를 어떻게 신청한다 그러면 도비가 지원 안 될 경우 5년간 500억 우리 혈세가 들어가야 되는데 우리 목포 재정상 어떻게 100억씩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을 할 것인가 답변을 해 보십시오.
○관광과장 김명준   그동안도 저희 집행부에서는 열심히 자료도 만들고 일을 많이 하지만 위원님 포함해서 시내 원로분들, 정치권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이런 일이 성사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도움을 앞으로도 받아서 추진한다면 도비 지원금도….
  사실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저희 전라남도가 타 4대 선정된 도시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여수하고 경쟁을 하다 보니까 결정 못했던 어려움도 있었고요. 그런 부분들 자문을 많이 받아서, 위원님들 도움 받아서 할 수 있으면 수월하게 풀리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제가 마무리를 할게요.
  시장님이나 집행부나 굴뚝 하나 없는 도시에서 관광객들 유치하는 사업 하느라 고생하는지는 압니다. 그러나 예산에 대한 아무른 대책도 없이 그냥 목포시 시장님의 치적만을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그런 관용적인 행태보다는 시의회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시고 생산적인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경쟁이 붙어서 여수는 우리보다 경제적 여건이 갖춰져 있잖아요. 도에서도 하려면 그냥 자발적으로 해서, 저는 도비 확보가 되면 좋겠지만 상당히 사업상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도 ‘너희 자체적으로 50대50으로 해라’ 그래서 여수하고 우리하고 지방비 50%, 국비 50% 해서 참여한 거잖아요. 
  그래서 위원들이 물어보면 최소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셔야지. 이미 알고 질문한 질문도 도비하고 이제 사업 신청한다? 사업 신청할 적에 도에서 지자체에 알아서 하라고 한 사업인데, 이제 와서 도비 올려서 거기서 그냥 도에서 해 줄 거다? 이런 사업계획을 갖고 앞으로 어떻게 100억씩을 만들어낼래요, 우리 재정사업에서. 
  앞으로 과장님이나 처음 우리 위원회에 오늘 얘기하지만 위원님들이 어떤 질문을 물어보는가 거기에 대한 답변이 정확하고 모르면 그냥 모른다고 얘기하세요. 앞뒤 생각 없이 예산이라는 것은 그냥 필요하면 이리 갖다 쓰고 저리 갖다, 그건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속기가 남기 때문에―충분히 역할을 해 주시고. 또 이런 사업들이 있으면 사전에 위원장님한테 보고해서 우리 위원들이 충분히 공유하고, 또 그것이 공유가 안 되면 그 위원들을 설득시켜서 이해하게.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잖아요. 다중의 사람들 의견을 수렴해서 저희는 하기 때문에. 
  제가 오늘에게 한 것은 많은 시민들이 거점도시 축하도 하지만 이 예산의 부분에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오늘 얘기를 한 거예요. 
  과장님 아시겠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예, 잘 새겨듣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곁들여서 하나 물어볼게요.
  해양음악분수 관련해서 바다분수 해상무대 있죠. 12억 5,000인데 지금 저희한테 주신 자료에 의하면 국비 6억, 2회 추경에 반영한다 했고 도비는 5억 예상했단 말입니다. 
  관광거점도시 관련한 예산 아니죠? 
○관광과장 김명준   예, 그건 아니고요. 별도로.
박용식위원   어떤 국비 별도로 받으시려는 거죠? 공모로 했다든가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관광과장 김명준   도지사님 순방 때 그때 건의사항으로 시에서 아마 내용이 정리된 것 같습니다.
  1순위로 해서 건의를 한 것으로 아마. 
박용식위원   도비가 그렇게 결정된 것입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예, 도비 5억으로 해서.
박용식위원   국비는 확정됐나요?
○관광과장 김명준   국비는 거점사업비가 매칭이 되니까 자연스럽게.
박용식위원   그러면 관광거점도시 관련한 예산이 6억으로 한다 이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예.
박용식위원   그러면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기에 내년에 해양음악분수 관련한 200억 책정을 한다는데 이거 2회 추경에 반영한다는데 그게 안 맞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금년 사업비가 43억이 또 있거든요. 금년 사업비가요. 아직 예산에는 못 올렸습니다만 국비가 43억의 반틈 50% 해서 21억이,
박용식위원   해상무대를 빨리 하려는 이유는 무슨 이유죠?
  왜 그러냐면 지금 현재 평화광장 관련해서 관광개발사업 있죠? 그 사업도 잠깐 보니까 32억 6,000 도시계획과 잡혔더라고요. 
  그 사업도 발맞춰서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김명준   일부 그런 차원도 있고요. 중요한 것은 저희가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만 관광거점도시가 선정됐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박용식위원   일단 12억 5,000 올렸는데 도비도 정확히 확정이 안 됐지 않습니까? 국비도 저는 개별적으로 따로 국비가 내려와서 하는 사업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관광거점도시 관련한 그 예산으로 한다고 그러면 이렇게 급하게 할 필요가 있냐 이 말이죠.
○관광과장 김명준   분위기를 한번 끌어, 금년에 한번 올려보자는 차원에서 준비한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과장님, 방금 존경하는 박용식 위원님 이게 춤추는 바다 해상무대 설치 얘기를 하니까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는 답변을 하신 것이에요.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그냥 한 거예요? 
○관광과장 김명준   그 전부터 해상무대가 필요하다는 그런 필요성들 많이 거론되고 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거 필요하면 본예산에서 올려야죠. 그 중요한 부분을 관광위원회에서 정말 이게 필요하다면 본예산에서 올려야 되는 거 맞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만 재정이 어렵고 그래서 못하던 차에 이번에 관광거점도시가 선정됐기 때문에 어차피 그 사업비가 있어서 저희가.
조성오위원   거점도시 사업비가 있어, 100억 내려오면 우리가 100억을 넣어야 돼요.
○관광과장 김명준   모든 사업이 거점도시사업에 포함되는, 바다분수가 200억이 기본계획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마,
조성오위원   뭔 기본계획에 200억이 있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공모할 때 바다분수 핵심사업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이.
조성오위원   그래서 서두에 거점도시를 얘기하고 이 예산 100억을 우리가 해야 이 100억이 내려오잖아요.
  같이 1년에 100억씩 100억씩 해서 200을 하는데 우리시 재원이 어떻게 100억을 감당하겠냐 저는 그 취지에서, 맥락에서 질문한 거예요. 
  그런데 과장님은 우리 얘기할 때하고 박용식 위원님 얘기할 때 그냥 그런 식으로 슬렁슬렁 얘기하면 되겠어요? 
  내가 내내 100억이 있어야 100억 국비가 내려와서 이 사업 추진하는 하나의 이것에 들어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앞으로 1년씩 100억을 할까 저는 그것을 물어보잖아. 
  도비 찾고 그런, 그것은 목포시의 희망사항이지, 지금 우리가 100억을 시에서 이 사업을 하려면 100억을 맞춰져야 이 사업이 되잖아요. 
  방금 과장님 말씀같이 200억 사업은 그중에 우리시가 100억, 국비 100억이 맞죠? 
○관광과장 김명준   예.
조성오위원   그래서 저는 우리시 재정상 어려움 이 부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앞뒤 맞춰서 얘기를 해 주셔야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위원님 잠깐만, 제가 설명을.
조성오위원   아니, 저는 충분한 얘기를 했으니까.
  국장님 얘기가 그 얘기가 그게 아니죠. 
  또 위원장님 질문할 것도 있고, 이상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잠깐, 이 사업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을.
○위원장 김귀선   어떤 사업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해상무대 설치 관련 사업이 올해 거점사업,
○위원장 김귀선   제가 질문할게요. 그때 대답하십시오.
  과장님, 예산심의라는 게 집행부나 해당 과에서 정말 심사숙고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올리죠? 
  그러면 우리 의회에서도 목포시 발전을 위해서 이게 꼭 사업인가 아닌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고 또 같이 심의해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괜히 위원님들께서 질문이 강하거나 또 집요했을 경우에 이걸 견제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견제하고 또 반대만 하는 심의가 아니니까 서로 이런 자리를 통해서 집행부나 해당 과에서도 모르는 부분을 서로 알고 배워가는 그런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명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3쪽에 으뜸맛집 관리를 위한 암행조사단 운영 있죠. 
  조사단에 포함되는 조사요원들 이분들은 어떤 분으로 활용할 것이며 그 규모는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으뜸맛집이 아시겠지만 124개소가 있는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그분들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분들 열다섯 분 정도 해서 3인 1조로 5개조 정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이분들은 조사할 수 있는 권한? 사법권은 아니지만 그런 권한은 시에서 주실 것이고. 이분들이 어디까지 조사하게 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점검내용은 서비스분야라든가 우리가 신청했을 때 했던 메뉴를 제대로 쓰고 있는가, 내부ㆍ외부 환경 부분 이런 부분을 주로 하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기 이런 조사단을 운영하시면서 이분들이 그냥 가식적으로 하는 조사보다는 정말 철저한 감시감독을 통해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명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 밑에 목포 음식(외식)산업 발전 학술대회 있지 않습니까?
  목포시에서 이 학술대회를 하자고 생각했던 부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에서 우리시에 제안이 들어와서 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저희 시에서도 구상을 했고요. 구상을 했기 때문에 제안도 받았습니다, 외식학회에서요.
○위원장 김귀선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에다가 이 행사는 위탁하는 거죠?
○관광과장 김명준   예, 하게 되면 우리시하고 외식산업정책학회하고 합동으로 주최 주관해서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목포외식조합도 있죠? 협회 있죠?
○관광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장 김귀선   참여가 아니라 어떻게 보면 목포외식업협회하고 먼저 얘기가 되고 외식산업정책학회하고도 얘기가 돼야 되는, 순서가 그렇게 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명준   예, 한번.
  이야기는 했는데요. 다시 한 번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분들하고. 
○위원장 김귀선   항상 목포에 있는 협회나 또 업소들이 불이익을 받는다, 소외된다 하는 그런 얘기가 나오잖아요.
○관광과장 김명준   꼭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같이 함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행사를 통해서 얻는 효과가 뭐예요?
○관광과장 김명준   목포에 사실 지금까지 학술학회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거든요. 이번 연구 발표라든가 공모전을 통해서 지적재산권이라든가 음식에 대한 전략자산도 확보하고 또 앞으로 음식의, 목포 음식에 대한 역사성이나 우수성도 홍보하면서 외식 발전, 정책이나 이런 중요한 사항 입안 시에 참고자료로도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금년에 단품메뉴 개발용역도 있고 내년에는 국제슬로시티 음식페스티벌 개최를 계획하고 있거든요. 그런 자료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우리 목포가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 했었죠?
○관광과장 김명준   예.
○위원장 김귀선   그때 단품메뉴 개발했었죠? 그 단품메뉴 개발한 거 활용하고 있습니까?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또 단품메뉴 개발하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오늘 아침 뉴스 보셨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예.
○위원장 김귀선   무슨 뉴스 보셨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전라남도하고 광주하고, 맛.
○위원장 김귀선   전국에서 시ㆍ도 중에서 맛이 전라남도가 1위고 광주가 2위 했어요. 전라남도는 맛에 대해서는 홍보를 안 해도 전국에서 1위입니다. 홍보 안 해도 돼요.
  그런데 레시피 얘기하시는데. 레시피라는 게 단품메뉴를 개발해서 레시피를 정립한다는 얘기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목포9미에 대해서 레시피를 정립한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명준   단품메뉴 부분은 이번 학술대회하고 연관이 없고, 별도로 금년에 단품메뉴 개발용역비가 잡혀 있거든요. 그것에 의해서 추진할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누구를 위해서 종을 울리냐? 과연 목포시를 위해서 이런 행사를 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외식산업정책학회를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느냐? 나는 그걸 정립했으면 좋겠어요.
  다음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204쪽 외달도 해수풀장, 해수욕장 있죠. 이게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된 사항이고 앞으로 개선해 줬으면 하는 사업인데, 외달도 해수풀장이 돈 먹는 하마입니다. 물 먹는 하마. 또 돈 먹는 해수풀장.
  이게 매년 보수 안 할 수가 없어요, 풀장은. 그런데 이게 해수풀장으로서 과연 경쟁력이 있느냐? 그냥 목포에 해수욕장, 해수풀장이 이것마저 없으면 유명무실하니까 이거라도 하나 놔두고 목포에도 해수욕장도 있고 해수풀장도 있고 한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싶어서 이것을 지금 현재 계속해서 운영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 많은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이 해수풀장을 운영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많은 돈을 들여서 1년에 몇 명이나 옵니까? 그리고 매년 보수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 위원회에서 요구한 게 있었어요. 이걸 장기적으로 프로젝트를 한번 세워봐라. 계속해서 존치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안을 모색할 것인가?
  해수풀장은 운영을 안 하더라도 해수욕장만 운영할 것인가 그런 부분도. 또 그렇지 않으면 다른 것을 개발하든가. 지금 현재 외달도 해수풀장 이것은 돈 먹는 하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 있게 접근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명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206쪽, 오늘 논란이 됐던 부분입니다. 바다분수 해상무대 설치.
  그런데 아까 과장님께서 재미있는 말씀을 하셨어요. 도비 매칭을 하려고 그러는데 도지사님이 목포시를 방문했을 때 그 자리에서 건의하셔서 이 사업을 한번 진행해 보고 싶다는 그런 뜻을 비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죠? 
  아직 도하고 상의된 게 없죠? 
○관광과장 김명준   내부적으로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내부적으로 얘기하고 외부적으로 공개적으로 도지사님한테 건의해서 거기에서 결심을 받아내신다 이 말이에요?
○관광과장 김명준   건의사항 중에 1순위로 포함시켜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해양 바다분수, 상당히 그 주위에 사시는 상인들하고 많이 부딪힌 게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해양음악분수 높이 있죠. 물을 분사했을 때 높이 올라가는 거 그게 왜 더 높이 올라갈 수도 있는데 그걸 높이조절을 했냐? 제한을 했냐? 
  그런데 저번에 또 그러시더라고요. 더 높이, 높이 분출을 할란다. 그 높이 제한에 대해서 주변 상인과 얘기해 보셨습니까? 그것도 생각도 안 해 보시고 무조건 높이 올라가면 멋지니까 높이 분출시킬란다 하는 얘기죠. 
  그리고 높이 제한을 했던 이유가 그쪽 상인들이 바닷물이 날리면 염분 때문에 건물의 쇠붙이들이 부식되고 날리고 하니까 그것 때문에 그때 제한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상인들 입장을 목포시에서 너무나 수용해 주고 받아주다 보니까. 공연장 있죠? 공연장도 음악분수 쪽에서 폰타나 쪽으로 옮겼죠? 그것도 상인들이 옮겨주라고 한 거예요. 
  왜? 음악분수 쪽에서 폰타나 쪽을 바라보게 되면. 연주를 하면 아파트나 상인들 쪽으로 음악이 그쪽으로 들린다 해서.
  그리고 처음에 그늘막입니까? 무대? 그것도 설치했다가 그것도 또 철거를 했었죠? 
  너무나 상인들한테 휘둘리다 보니까 제약을 많이 받는 거예요. 
  무대 거리가 몇 미터입니까?
○관광과장 김명준   설치 계획하고 있는?
○위원장 김귀선   예.
○관광과장 김명준   한 30m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30m면 상당히 어떻게 보면 거리가 있어요.
  그런데 음악공연 있죠. 음악공연을 거리가 너무 멀면 문제가 있는 것 아세요? 지금 시향이 공연을 한다거나 또 합창단이 거기서 노래를 한다거나 했을 경우에 거리가 너무 멀었을 경우에. 그리고 실내라면 또 몰라요. 완전히 개방된 허허벌판에서 과연 그게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김명준   거리 부분은 저희가 설계 과정에서 최대한 시야가 관객들하고 무대 공연자들과 관객들에 최대 시야가 확보된 거리가 확보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버스킹 있죠.
  제가 알기로는 버스킹이라는 것은 관중들하고 같이 호흡하면서 같이 노래 부르고 하는 거죠? 그러면 거리가 2, 3m도 안 떨어진 거리에서 같이 어울려서 하는 게 버스킹입니다. 
  그런데 버스킹공연을 그 무대에서 하실란다? 그 사람들이 연예인도 아니고. 그렇잖아요. 그리고 가까이에서 같이 어울리기 위해서 버스킹 공연을 하고 그 사람들도 그것을 원하고 있는데. 왜? 자기 얼굴들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버스킹 공연을 30m 이상 떨어진 데서 했을 때 그게 무슨 효과가 있느냐? 
  버스커들이 과연 그런 공연을 하려고 하느냐 하는 거 생각해 보셨어요? 
○관광과장 김명준   위원장님 하신 여러 부분들을 충분히 반영해서 만약 설치하게 되면 차질없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서두에 얘기했듯이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그 사업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고 또 해결하자는 그런 의미가 많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 주시고 또 예산에 대해서도 편성하시면서 그런 부분까지 심도 있게 접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명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명준 문화예술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존경하는 관광경제위원회 김귀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과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211쪽 세입부분입니다. 
  2017, 2018 세계마당페스티벌 국비 이자 9만 5,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중간부분, 국고보조금 등 세입내역입니다. 
  시립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인건비 상승분을 반영한 국비 5,488만 8,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시립도서관 시민친화적 공간조성,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4억원을 계상했습니다. 
  212쪽입니다. 
  상단부분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기금 4,678만원이 증액된 8억 2,678만원과 아랫부분 도비보조금 9,169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사립미술관 지원 도비보조금 1,9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은 세입부분이었고,
  다음은 213페이지 세출예산 부분입니다. 
  목포문화재단 냉난방기 구입비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사무실 공간이 50평 정도 되는데 공영 냉난방기로는 소화하지 못해서 직원들이 상당히 애로를 많이 겪고 있어서 계상하게 됐습니다. 
  214쪽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1인당 지원액이 2019년8만원에서 올해 9만원으로 1만원 상승함에 따라 그 상승분인 8,215만원을 반영한 사업비 11억 4,61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시립도서관 운영예산입니다.
  시립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국비사업비 근무자 인건비 724만 8,000원 상승분을 반영한 1억 977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어서 아랫부분, 시립도서관 시민친화적 공간조성 사업비 10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비는 국비 4억 시비 6억원을 반영한 사업입니다. 
  다음 215쪽입니다. 
  목포가을페스티벌 전국미디어 홍보비를 400만원 삭감하고 대신에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는 홍보 UCC 공모전 시상금 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인 우리마을아트페스티벌 공모사업에 우리시 3개 사업이 선정되어 시비 매칭비인 9,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216페이지 상단입니다. 
  사립미술관 운영지원 보조금, 도비와 시비 매칭비가 변경된 6,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삼학도에 들어설 목포 항구포차 조성에 따른 낭만항구 목포버스킹 운영횟수 증가로 행사운영비 7,560만원,
  행사실비지원금 1억 4,440만원,
  버스킹존 설치비 9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213쪽 문화재단 냉난방기 이거 새로 구입하는 것입니까? 교체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거기는 설치가 안 돼 있습니다. 대신 공영으로 그 건물 전체에 대해서 냉난방시설이 되어 있습니다만 위치가 건물 자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엄청 덥습니다. 한번 가보니까 실제로 힘들겠더라고요, 근무하는 데 직원들이.
박용식위원   1대가 아니라 2대가 필요하다 이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거기에는 설치비, 인건비까지 포함된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214쪽 목포시립도서관 시민친화적 공간조성, 성립전예산으로 세웠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문화시설 확충 및 운영사업으로 해서 2건이 이번에 선정됐죠? 올해 용해지구하고? 작년 도서관하고요.
  용해지구 건립사업은 그것도 올해 추경에 반영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이 다음 추경에 반영….
박용식위원   그것은 16억이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본예산에 일부 실시설계비는 반영됐고요.
박용식위원   국비가. 국비가 16억 그런다고. 이것이 4억이고.
  그러면 그것은 2회 추경에 반영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215쪽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 우리마을아트페스티벌 공모사업 9,000만원짜리, 국비는 언제나?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국비가 아니고 도비로 해서 지원을. 바로 사업자한테 그걸 줄 것입니다.
  우리는 거기에 따라서 매칭을 세운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1억 8,000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1억 8,000 공모사업인데 거기에 우리 시비 9,000만원, 5대5 사업이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문화연대하고.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 씨네로드가 선정됐습니다.
  신청 단체는 원래 협동조합 이음까지 해서 4개 단체가 신청했는데. 
박용식위원   문화연대하고 나무숲, 또 한 군데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씨네로드. 정성우 씨가 운영하는 독립영화관.
  그리고 협동조합 이음이라고 있는데 이음만 떨어졌습니다. 
박용식위원   문화연대, 나무숲, 씨네로드 세 군데.
  각각 3,000씩 나가나 보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가을페스티벌의 보강프로그램으로 보충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아무래도 가을페스티벌에 연관돼서 공연도 하고 우리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하겠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러기로 그쪽 단체하고도 이야기가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바로 밑에 보시면 사립미술관 운영지원. 본예산에 5대5였거든요. 그런데 왜 3대7로. 내시가 원래 5대5로 났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작년까지는 5대5로 지원해 줬는데 도 방침이 전체적으로 도비 지원보조율을 20%에서 30% 하향조정해 버렸습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 매칭비율이 좀 높아졌습니다.
박용식위원   기본적으로 도에서 7대3를 하라 그런 것은 없잖아요. 하향했다는 것은 우리도 5대5로 매칭을 하면 어쩝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일반 사립?
박용식위원   5대5로 맞춘다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러면 금액을 하향 지원되죠. 2,200만원이 더 사업비가 줄어들게 돼 있습니다. 운영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사설 미술관 운영하는데 기존에 지원했던 그 예산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3대7로 맞춘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이 봤을 때 이런 부분이 열악하다고 당연히 얘기하시겠죠? 미술관 측에서는.
  그런데 우리가 볼 때는 기본 5대5였으면 그대로 5대5로 가는 것은 어쩐가 그런 차원에서 얘기드리는 거예요. 
  꼭 그렇게 맞춰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미술관 및 박물관 진흥법에 보면 저희가 자치단체에서 가급적 지원해 달라는 법조항도 있고 또 진흥 차원에서 그렇게 검토하게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기본적으로 2,200인데 이 금액을 지원해야지 운영된다 그 말씀입니까?
  그 당위성을 정확히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다들 사립미술관 운영이 그렇게 쉬운 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는 기본적으로 지원해 줘야 어느 정도 운영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박용식위원   작년에도 2,200이었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거 정산내역 볼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거 3군데 작년 정산내역 주시기 바랍니다.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관련해서 이것은 말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에서 하는 공연이죠, 버스킹. 
  작년에도 4,500 본예산에 잡혀 있는데.
  추경까지 해서 작년에 얼마였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7,256만원이었습니다.
박용식위원   전체적으로 추경까지 해서요.
  기본적으로 본예산은 75회로 잡혀져 있거든요. 
  작년에는 몇 회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작년에 28회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왜 그렇게. 28회 했는데 그렇게 많이 칠천 얼마가 들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저희가 관외에서 오신 분도 있고 관내에서 오신 분도 있고 팀이 여러 명 오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도 본예산에 할 때 10만원, 6명 해서 75회 해서 해 주셨는데 작년에 28회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기본적으로 1인당 인건비 얼마로 잡고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실비보상 통상적으로 약 20만원 내외입니다.
박용식위원   산출하는데 10만원 해서 저희한테 본예산 때 해 주셨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도 실질적으로 그런 산출근거를 만들어주셔야지, 방금 과장님도 20만원 얘기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관외 같은 경우에는 사실 팀 숫자에 따라서 좀….
  저희가 실비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제가 기본적으로 아까 28회 하면서 한 7,800 작년에 들었다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7,200.
박용식위원   7,200이 들었다면 기본적인 버스킹에 전혀 뭐가 안 맞아요. 기본적으로 버스킹 하면 무료로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여기에 무료는 포함이 안 됐습니다.
  무료로 하는 분들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분도 많다 이겁니다.
  그런데 거리 버스킹하는데 아까 말씀하시는데 28회 하는데 7,200만원 들었다는 것은 일반 공연도 나눠보기 한번 해 보십시오. 얼마가 드는가. 상당히 큰 금액이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여기에는 시설비, 음향장비 같은 것을 사실 못 가져오는 경우도 있고, 직접 음향이나 홍보물 그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 예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렇게 책정된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려고 그러면 버스킹이 아니라 기본적인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것도 제가 볼 때는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든요.
  시에서 산출하는 것하고 횟수도 그렇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단 말입니다. 
  아까 얘기하신 7,560 이거 잡으시면 횟수는 몇 회 정도 생각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올해는 유동성이 있는 부분이요, 삼학도 항구포차가 사실 당초 4월 예상했는데 정확하게 그게 4월에 될지 미지수고요.
  또 평화광장 관계도 시설 관계로 미지수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곤란합니다만 지금 저희가 삼학도 포차 같은 경우는 매주 금토일 포차가 운영되면 하고요. 
  근대역사1관 어린이공원 앞에는 매주 토요일 운영할 계획이고, 자율 버스킹존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이게 어찌 보면 인건비라든가 여러 가지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면 기본적으로 무료로 하신 분들 또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 평화광장에서 하시는 분도 많잖아요, 유달산 같은 데. 그러한 분들까지. 이러한 큰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다 보면 불만이 생길 수 있단 말입니다.
  꼭 정상적인 단체로 와서 하는 버스킹 내지는 아까 얘기하셨던 어느 정도 규모를 갖고 하는 버스킹 그런 데는 지원해 주는데 소규모 버스킹들은 무료로 한다는 것이 내가 볼 때는 그런 분들에 상당히 불만이 있을 소지가 있어요. 
  너무 거기다가 버스킹 공연하는데 예산을 많이 투입한다고 그러면 나는 그것은 좀, 버스킹의 취지하고 전혀 안 맞다고 생각한단 말입니다. 
  아무튼 과장님이 그 부분은 잘 생각하셔서 가능하면 그런 불만들이 없도록 해 주시고요. 
  왜? 실질적으로 작년에도 보면 버스킹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러나 시에 도움을 좀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냐, 그런 얘기도 하고 그런 분들이 계십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일부에 한정해서 하는 것보다도 가능하면 버스킹, 큰 타이틀에서 지급하는 예산보다도 다만 적게 가는 분들도 할 수만 있으면 예산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보시고요. 
  버스킹 경연대회는 올해 처음 하시려고 그러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버스킹 경연대회 운영비 240만원, 출연자 실비보상금 220, 또 버스킹경연대회 시상금 220.
  버스킹존 설치비, 이것은 대여하기 위한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버스킹존이라고 해서 어떤 구간을 시설 표면에 거기에 구간을 표시한다든지 단을 좀 쌓는다든지 그런 세팅을 하는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이것은 그러면 1년 내내 사용하기 위한 그런 시설이다 이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버스킹존 설치를 한다? 좋은데 이게 아까 과장님께서 얘기하셨지만 자칫 잘못하면 규모가. 크게 할 수는 없는 거지 않습니까? 간단히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개인들이 보통 한두 명, 두세 명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크게는 안 합니다.
박용식위원   단체로 와서 한다든가 그런 경우는 해당이 안 될 거 아닙니까? 그런 데는 무대를 만들어야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런 데는 별도 무대가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가 좀 고민하는 부분은 삼학도, 항구포차가 들어설 부분은 좀 나름대로 일반 버스커존하고는 다르게 무대를 꾸밀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이 900만원 안에서 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몇 군데나 생각하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크게는 평화광장, 자율버스커존은 북항 쪽도 계획하고 있고요. 삼학도, 그리고 근대역사1관 앞 그런 식으로 크게.
박용식위원   평화광장을 한다면 한 군데 하십니까? 아니면 두세 군데?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 부분은 조성이 어떻게 그림이, 완전히 실물을 저희가 못 봐서 그러는데 본다고 그러면 저희는 기본적으로 두세 군데는 설치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금액이 900만원인데 그것도 어찌 보면 일회용으로 한다든가 그것은 아닐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아마 그렇게 할 것 같은데 예산 자체가 3군데 정도 한다고 그러면 이 예산 가지고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먼저 좀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봐서 자연스럽게 하는 무대. 
  꼭 이게 무대라는 느낌보다도 누가 봐서도 친화적인 무대를 만들되 먼저 시범적으로 한두 개를 만드셔서 그게 호응이 좋다고 하면 또 추가를 시키더라도 그런 방법도 있고 그러니까 시행착오가 없도록 충분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215페이지 각종 문화예술행사 지원에 사무관리비, 전광판 본예산에 5,000만원 예산 해 놓으셨어요.
  예산결산에서 그런 말이 기억나는데 전국 중앙방송 예산은 1억 5,000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미디어홍보,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전광판이 5,000만원이었습니다.
  이것도 부족하다고 그때 말씀하셔서 저희가 해 드렸는데 여기에서 400만원을 빼서 그 밑에 공모전을 시상한다는 이런 발상은 도대체 누가 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예산부서하고 협의하는 과정에 보면 저희가 이제,
문상수위원   이런 것을 예산부서하고 400만원 왔다갔다 하는 것은 예산부서에서 기획예산과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런 취지가 아니고요.
  더 예산을 세워주면 좋은데 그런 여건이 안 되다 보니까 저희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예산을 조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다른 예산은 엄청나게 많은데.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큰 돈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버스킹은 이렇게 많은 예산을. 이게 본예산이죠? 버스킹 본예산이죠? 거의 추경이 아니라 본예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버스킹은 사정이 변해서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항구포차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런 발상 다음부터 하지 마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216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 도비가 삭감돼서 시비가 증액됐는데요.
  이 미술관들 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미술관 전체 규모 내부사진 있을 거예요. 그걸 자료로 주시고요.
  그리고 이 미술관들 결산서류가 있죠? 운영지원비, 2018년, ’19년 자료로 요구하겠습니다. 
  216페이지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총괄적인 사업을 문화예술과 예산이기는 하지만 문화재단이 운영할 거예요? 아니면 목포버스킹협회에서 주관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저희가 직접 운영합니다.
문상수위원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대신에 총감독제가 있습니다. 총감독을 저희가 아직 선임을 안 했습니다만.
문상수위원   작년에 누가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음악하시는 금산아 씨라고 그분이 총감독을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분이 뭘 하시는 분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가수 출신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지금 뭐, 아무것도 안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카페.
문상수위원   버스킹협회하고는 관계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버스킹협회하고는 직접적으로 관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진짜예요? 진짜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어떤 버스킹협회를 말하는지? 전남?
문상수위원   목포. 목포버스킹협회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김윤만 회장님 말씀하시는 거예요?
문상수위원   공개적인 이름은 말씀하지 마시고.
  본인이 목포버스킹협회 회장이라고 하시던데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버스킹협회라고 별도 이름은 없고요, 예술협회 그런 식으로. 전남예술진흥협회 그런 식으로 이름을 갖고 있는 단체는 몇 군데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협회에 소속돼 있는 버스커들이 쉽게 말해서 인원 버스커들을 소집해서 출연시키고 출연금 드리고 무대음향 하시고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현장에서 다 확인한 바입니다. 작년 2019년 버스킹 할 때요.
  버스킹을 아직도 우리 문화예술과는 계속 공연의 형식으로 가려고 하네요? 
  예를 들어서 큰 방송국에서는 그렇게 프로그램을 짜서 버스커를 그렇게 하는 공연도 있는데.
  여수 가보셨잖아요. 그렇죠? 낭만포차 가보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포차는 못 가봤습니다.
문상수위원   포차 앞에 버스킹을 하는 데요? 거기도 안 가보셨다는 말씀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예.
문상수위원   안 가보시고 이런 것을 한다는 게. 버스킹하는 데 혹시 가보셨어요? 목포 말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서울 쪽에 갔습니다.
문상수위원   어디 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홍대 쪽하고 인사동.
문상수위원   거기 공연 어떻게 하던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몇 명이 나와서.
문상수위원   협회 소속돼서 할까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아니요,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문상수위원   프리하게 하고 앞에 바구니 놔두고 합니다. 목포도 그렇게 공연하시더라고요. 저도 1만원 드려봤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예, 팁박스 해서 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런 것으로 하는 버스커들이 되게 많은데요. 목포는 예산을 엄청 만들어서 도대체 그 버스커를 누가 데려와서 누구를 통해서 돈을 주려고 이렇게 전문적으로 버스킹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거 결론적으로 민간행사에요, 그렇게 만들면.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저희가 별도로 며칠 전에 심사를 했습니다만 저희가 공식적으로 공모를 해서 전국에서 170여 개 팀이 왔습니다.
  전문가, 음악 전공하신 교수님하고 현장에 뛰시는 분하고 같이 조심사를 했거든요. 그분들을 등급별로 나눴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그 사람들을 활용할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버스커를 왜 전문적으로 등급을 나눠서 하시냐 이 말씀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실력 있는 분들을 모셔야,
문상수위원   실력이 없으면 못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러면 흥이 안 나고 참여율, 시민들 관광객들의 흥을 떨어뜨리는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문상수위원   그런 발상 자체가 이 버스킹이 버스킹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런 부분들은 별도로 자율버스커존이라고 해서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일단 알겠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자료 요구할게요.
  214페이지 시립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에 따른 예산 사용 내역. 세부내역까지 주세요. 아까 인건비와 나머지 사용내역 있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예.
김양규위원   216페이지 2019 작년에 버스킹 많이 하셨어요. 28건? 28회 하셨다고 했죠? 그것도 어떤 팀들이 들어갔고, 누가 얼마의 예산을 받아갔는지, 전체 예산이 어떻게 쓰였는지 세부내역 자료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213쪽에 문화재단 냉난방기 구입 있죠? 지금까지 없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공용으로 건물 자체적으로 시스템이 설치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중앙집중식으로?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그게 약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른 동 사무실도 저희가 지금 하려고 하는 것처럼 설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사무실 몇 년째 쓰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최근에 이사 왔습니다.
  문화재단은 그 전에 오거리문화센터 거기에서 사무실 사용했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거기서 쓰던 냉난방기는 안 가지고 온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거기는 그대로 그 사무실이 TF팀이나 이 앞전 박람회라든지 전남 자체 박람회 개최 시에 임시사무실로,
○위원장 김귀선   문화재단에서 구입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기존에 있었던 것입니까? 그 사무실에서 쓸 때? 문화재단에서 집기를 구입하셨으면 그 비품에 포함되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비품은 당연히 가지고 가야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 부분은….
○위원장 김귀선   그건 잘 모르시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예.
○위원장 김귀선   이사하면서 그냥?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 부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새로 옮긴 사무실 면적이 몇 평이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의 한 3배, 4배 이상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회의실의 4배? 그렇게 큽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2대가 필요하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1대로는 소화를 못 시켜서 그래서 한 것입니다. 기존에 공용으로 있어도 말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말씀드린 그것은 한번 알아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예.
○위원장 김귀선   216쪽에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있죠. 예산이 많이 증액됐죠.
  기타보상금에 버스킹 경연대회 시상금이 있어요. 
  경연대회 하실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경연대회는 참가하신 분들은 제한을 둡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제한을 두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전국적으로 아무나 다 참가하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일단 오픈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여기서 입상한 팀들, 그분들에 대해서는 조건을 답니까? 안 답니까? 입상한 팀에 대해서 목포에서 몇 회 공연을 해야 된다 하는 그런 조건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지금까지는 그런 조건을 저희가 검토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타 지역에서 와서 입상돼서 다른 지역으로 그냥 가버린다? 그러면 경연대회 자체, 이 사람들은 경연으로 끝나버린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경연대회를 통해서 우리 버스킹공연을 알리는 계기가 되는 거고요.
  그런데 시상금을 보시면 100만원. 
○위원장 김귀선   아니, 100만원이 됐든 어쨌든 간에 타지역에서 잘한 팀들이 와서 적은 금액이라도 받고 그냥 떠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차라리 지역제한을 둬서 입상자들이 목포에서 계속해서 공연을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게 이 지역 버스커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것이지. 외지에 잘한 팀 많아요. 그리고 그런 데만 찾아다니는 버스커들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혹시 입상조건을 그런 식으로 걸었을 때 진짜 실력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 얽매이다 보면 좀 제한이 있을 것 같아서.
○위원장 김귀선   차라리 지역제한을 두시라고요.
  그래야만 이쪽 지역 버스커들도 본인들 호응도도 더 높아질 것이고 나름대로 또 실력도 연마할 것이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저희가 버스킹 뽑을 때도 7대3 비율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력 있는 외부사람들을 7로 하고, 민원 해소 차원에서라도 실력이 낮더라도 키우는 차원에서 3의, 30%를 지역 가수들로 채우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 부분도.
  왜 그러냐면 이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다른 경연대회도 마찬가지더라고요. 대회만 쫓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금을 노리고. 
  그러면 그 대회 자체는 조금 격이 올라갈지는 모르지만 그 대회 하나로 끝난다는 얘기죠. 계속해서 실력 있는 사람 버스커들 노래를 우리가 들을 수 없다는 얘기죠. 
  차라리 이쪽에 우리 지역에 있는 버스커들이 입상도 하고 그분들이 계속해서 목포에서 활동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는 것이 더 낫다는 제안도 드리고. 
  버스킹존을 설치하신다고 그랬어요. 무대를 설치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무대가 아니고 쉽게 말해서 페인트칠을 한다든지 존이라는 구역을 표시하는 그런,
○위원장 김귀선   이것도 지역에 따라서 차별화를 줘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위원회에서 대구 서문시장을 갔는데 거기에 버스킹존이 있습니다. 거기는 고정적으로 버스커들이 공연을 해요. 그러다 보니까 이 서문시장에서는 어디 가면 버스커가 공연을 하더라 해서 시간 되면 그리 몰려듭니다. 그쪽으로. 버스커들하고 같이 호응하기 위해서. 고정적으로. 이동하신 분들은 있어요.
  그런데 버스커존을 설치하실 때 잘 선정하셔야 된다고. 그 말씀을 왜 드리냐면 평화광장에 버스커들이 공연을 합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서 집에 있으면 더우니까 늦게까지 평화광장을 배회하고 돌아다니세요. 12시 넘어서까지. 그러면 버스커들은 시민들 있거나 관람객들 있으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 양반들이 해요. 그러다 보니까 그 주위에 살고 계시는 아파트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민원이 제기됩니다. 음악도 어느 정도 볼륨도 조정해서 하면 모르는데 아파트에 들리게끔 볼륨을 키워놓고 공연을 해요. 
  버스킹존 이것도 고정식도 있겠지만 이동식도 있잖아요. 이동식도 어느 정도 제한을 둬야 된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야 돼요.
  이거 민원이 발생합니다. 겨울에야 사람들이 추우니까 빨리 들어가지만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늦게까지 밖에서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버스커들도 그 시간을 이용해서 공연을 한다. 
  예전에 저한테 민원 들어온 것도 그 버스커가 힘이 좋아서 그런지 그렇지 않으면 듣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어쩐지 2시까지도 하고 그랬대요.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버스킹존 그것을 운영을 잘 해 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김선호 교육체육과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안녕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입니다.
  교육체육과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19페이지 세입예산입니다. 
  세외수입은 19만 1,000원, 국고보조금 79억 9,756만 8,000원, 도비보조금 60억 5,843만 8,000원으로 총 140억 5,619만 7,000원 계상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21페이지 세출예산입니다.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로 농산어촌 작은학교 살리기 지원은 도비증액에 따라 1,000만원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인 서산초가 대상이 되겠습니다.
  222페이지입니다.
  평생학습축제 참가공연팀 지원은 목포항구축제 기간 중 평생학습축제 참가공연팀 실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25개팀을 지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은 공공도서관에서 모집해서 강사비를 지원하고 목포시에서 재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또는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입니다.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특성화 및 방학특강 프로그램 운영은 북항동 소외계층 대상으로 주민사랑방 특성화사업을 신청한 북항동 해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만들기 강사비 지원사업입니다. 
  240만원 계상했습니다. 
  주민자치센터 특성화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만호동에서 신청한 사업으로 전라남도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1,250만원 계상했습니다. 
  행사실비지원금 중에 성인문해교육생 체험학습은 삼학동에서 신규로 개설하여 요청한 사업으로, 체험학습비 40만원 편성 계상했습니다. 
  223페이지입니다.
  성인문해교육 강사수당으로 삼학동 강사비 378만원 계상했습니다. 
  체육지원으로 각종 대회 지원입니다. 
  민간경상사업보조로 8개 종목에 도비 4,000만원 증액지원되어 편성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목포시장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도비 50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목포국제육상투척경기대회 겸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 500만원 도비 편성했습니다. 
  제8회 6.15 공동선언 국민화합 전국생활체육축구대회 도비 50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224페이지입니다.
  제3회 목포시장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개최 도비 500만원 편성했습니다.
  목포유달산봄축제 기념 제5회 전국배드민턴대회 도비 50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목포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도비 50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제2회 갓바위배 전국당구대회 도비 50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목포시장기 제ㆍ호ㆍ영 장애인파크골프 친선교류전 개최 도비 50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다음, 생활체육 육성으로 생활체육 만남의 광장교실은 기금 일부 지원사업으로 10개소에서 운영하였으나 기금 지원 중단에 따른 기존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시비 추가 확보 위해 1,920만원 편성했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225페이지입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입니다. 
  기금지원 축소로 기금, 도비, 시비 347만 4,000원 감액 편성했습니다. 
  야외운동기구 확충 정비입니다.
  도비 매칭사업으로 도비 1,000만원 지원으로 시비 포함해서 2,000만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 사업입니다. 
  226페이지 상단부분 설명드리겠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 2019년 도비보조사업으로 20억 편성했습니다. 
  작년에 도비가 지원됐으나 늦게 지원돼서 본예산에 편성 못한 사업입니다. 
  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 기금 80억원, 도비 60억원, 시설부대비 포함한 시비 10억원 해서 총 150억 계상했습니다. 
  목포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사업비 총 80억원으로 작년에 국비 10억원, 시비 설계비 3억 2,000만원 편성했던 사업인데 국비 매칭으로 6억 8,000만원 추경에 편성하게 됐습니다. 
  면적은 총 3,000㎡ 규모로 지상 2층 규모로 종합경기장 시설부지 내에 지을 계획입니다.
  전국체전준비기획단 운영으로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 급량비 1,209만원 계상했습니다.
  227페이지, 여비 1,200만원 계상했습니다.
  자산취득비로 프린터 구입 40만원, 문서세단기 구입 60만원 해서 총 1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223페이지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전국대회란 말이에요. 시설은 어떻습니까?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시설은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개보수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개보수는 아직….
김양규위원   미비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시설 개보수가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국대회를 이왕 치를 거면, 추후에 전국체전이 있잖아요. 기본적인 시설은 만들어놓고 전국대회를 치러야지, 그래도 외지에서 오는 선수들이 볼 때 목포에는 이런 시설이 있어서 충분히 우리가 대회를 치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그런 게 먼저 돼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같이 한번 체크해 보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노고가 많습니다.
  221페이지. 농산어촌 작은학교 살리기 지원, 이번에 처음 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아닙니다. 작년에도 했습니다.
  작년에도 했는데 작년에는 도비 500만원이 지원돼서 500, 500 해서 1,000으로 했는데. 
박용식위원   작년에도 서산초등학교?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60명 이하 학교는 서산초밖에 없습니다, 목포에는.
  작년 연말에 평가해서 전라남도에 12개 학교가 작은학교가 있습니다. 3개 학교는 우수학교로 선정해서 500씩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데 서산초가 포함돼서 500을 추가로.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1,000만원이었는데 올해는 2,000이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주로 하는 일은 특별한 사업이 정해졌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정합니다.
  문화교육도 시키고 예술교육도 시키고 인성교육도 시키고 체험프로그램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박용식위원   꼭 정해진 것은 아니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사업 신청을 할 때 보통 학교에서 애들하고 어떤 것이 좋은가 선생들끼리 협의해서 사업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상당히 좋은 사업 같은데.
  222쪽 평생학습축제 참가공연팀 지원. 
  이것은 매년마다 하는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매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작년 축제 개최했죠? 예산 1,500 가지고? 올해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올해는 효율성 문제 때문에 그것을 해야 될까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작년에 2개 부스를 운영했는데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하고 만들기프로그램을 부스에다 전시해 놓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효율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예산을 본예산에,
박용식위원   그러면 축제도 개최를 안 하는데, 참가 공연팀은?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공연팀은 각 23개 동에서 계속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용식위원   언제 이런 공연을? 출전할 수 있는 공연을 언제 한다는 말입니까? 축제도 안 하는데?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항구축제기간 중에 시간을 잡아서 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실은 각 동에서 평생학습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을 하지만 축제가 그래도 매년마다 해 왔던 프로그램인데 올해 이렇게 안 하고 그런다면 사기진작에도 조금 문제가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다시 한 번 검토는 해 볼 계획입니다만 작년에 끝나고 난 뒤로 내부적으로 토의를 해 보니까 특별하게 효율성이 없지 않냐,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 그런 방향으로 저희 과 내에서는 가닥을 잡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용식위원   작년 평생학습축제 이것 관련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저희가 작년에 우리 위원회가 아니다 보니까 이 부분을 검토를 못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집행부에서 아무래도 잘 관리감독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한편으로 봐서는 25개팀 운영하는데 그 팀들이 이런 축제를 않고 그러면 아무래도 사기진작에 문제가 될 것으로 사료가 돼요. 
  1회 추경까지 안 잡았는데 아무래도 가을에 한다고 그러면 2회 추경도 가능할 거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결과를 주십시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소외계층프로그램 이것은 작년에 본예산에 잡혀졌더라고요.
  그런데 올해는 왜 추경에 잡았죠? 본예산에 못 잡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본예산에 어떻게 하다 보니까 누락시켜서 추경에 편성 계상하게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아까 말씀하셨지만 이거 시립도서관에서 이건 운영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공공도서관에서 모집을 합니다.
  대상을 공개모집을 하는데 공공도서관은 강사비를 지원하고, 목포시에서는 재료비를 지원하고, 선정된 아동센터나 이런 데서는 교육을 하고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교육은 각 아동센터에서?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작년 같은 경우는 아동센터가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동센터는 5개소라 그러면 많이 부족할 거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아동센터가 40개소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신청을 받아서 선정.
박용식위원   올해도 그러면 그렇게 하실 예정이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현재 5개소만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작년에도 보니까 연동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연말에 아동들이 하더라고요. 연말에 어르신들하고 동 프로그램에 와서 하던데 상당히.
  한 군데에 100만원씩, 실은 적은 금액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박용식위원   그래도 효과는 상당히 애들한테 꿈과 희망을 주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봤어요. 이런 부분은 조금 더 활성화를 시켜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효과가 좋으면 저희가 분석을 다시 한 번 해 볼랍니다. 분석을 해 봐서 호응이나 효과가 좋으면 저소득층 위해서 더 지원하는 방향으로.
박용식위원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애들한테 상당히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재료비만 지원하기 때문에 공공도서관에서 강사비 지원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공공도서관도 협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고요.
  특성화 및 방학특강 프로그램. 이건 북항동에 하나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북항동만 신청했습니다.
박용식위원   또 특강프로그램 운영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방학특강프로그램은 아직 신청을 안 받았고요. 방학 때쯤에 받을 계획입니다. 현재 특성화프로그램만 해당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23개동 소요조사를 했더니 북항동만 해설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을 신청해서, 
박용식위원   개월수가 12개월로 돼 있단 말입니다. 방학특강프로그램, 제목 자체가 안 맞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원래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이라고 부기를 해야 하는데 전년도나 그 전년도 쭉 보면 ‘특성화 및 방학특강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부기에 예산을 같이 세워서 지금 이렇게 명칭이 된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방학특강은 빼야죠. 누가 보면 방학, 12개월 운영한다 그것은 안 맞지 않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참고하시고요.
  그 밑에 주민자치센터 특성화프로그램 올해 처음 하는 거죠? 주관은 만호동에서 해서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만호동에서 신청했는데 도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박용식위원   주관은 어디서 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문호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합니다.
박용식위원   성인문해교실은 삼학동이 올해 추가됐네요.
  223쪽 민간경상사업보조에 가서 도비 4,000이 전체적으로 늘었는데 이것은 한 목으로 온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아닙니다.
  대외목으로 16개 종목을 작년 10월에 도에 신청했습니다. 도비를 요청해 주라고. 8개 종목은 탈락하고 8개 종목만 도비 5,000만원씩 확정돼서 작년 12월 초에 확정통보가 왔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것은 도에서 주는 겁니까? 아니면 도의원께서?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도에서 준 것입니다.
박용식위원   이것은 각 대회마다 심사를 해서 해 준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전라남도 전체를 시ㆍ군별로 받아서 거기서 선정을 도에서 해 준 사업입니다.
박용식위원   도에서 선정했어요? 시에서 선정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도에서 선정했습니다.
  우리는 전국대회 규모를 전부 다 신청했습니다, 일단 도에. 그런데 16개 종목, 
박용식위원   몇 개 대회나 신청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16개 종목을 신청했습니다. 8개 되고 8개는 안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반 됐네요.
  과장님이 생각하셨을 때 그 나머지 8개 선정 안 된, 500만원씩이라도 혹시나 지원을 해 줘야 될 필요성을 느끼는 종목들도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어떻게 됐든 간에 도비를 기존에 쭉 500씩을 받았던 데도 있고 못 받아서 이번에 선정된 데도 있고. 작년은 4개 대회에 2,400만원 전국대회 지원해 줬습니다. 금년은 더 된 경우입니다.
  우리가 추가로 경기를 하도록 돈을 더 지원해 줄 수는 없고요. 그 예산으로 했으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용식위원   작년에 지원받았는데 올해 못 받은 그런 대회도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없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특별한 종목 불만은 없겠구만요.
  224쪽 광장교실 있죠. 전체적으로 다 축소됐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대한체육회에서 요청했는데 국회에서 일괄 안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목들도 상당히 많겠는데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저희가 하는 사업 중에서는 기존에 국비 지원된 사업 중에서는 이것만 안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10군데가 기존에 계속 운영해 왔기 때문에 10군데를 계속 운영해야 되지 않냐.
박용식위원   기금 포함해서 작년에도 1개소에 602만원 지원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금액을 전체적으로 시에서 보전해 준다 이 말씀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 보전금액이 1,920만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오히려 과장님이 아시지만 광장교실은 8개월 운영 아닙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7개월.
박용식위원   아, 10월부터 안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4월부터 10월까지 합니다.
박용식위원   5개월 안 하니까 7개월.
  지금 하는 주민들이라든가 광장교실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이 오히려 늘려주라고 하는 입장인데 이런 부분은 민원을 자꾸 받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기금이 줄었다는 것을.
  이게 나중에 2회 추경이라든가 다시 기금이 책정될 확률은 없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없습니다.
박용식위원   아예 없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박용식위원   아쉽네. 여기 계신 위원님도 광장교실 관련해서 민원도 많이 받고 그래요.
  아시다시피 5개월 운영은 않지만 자체적으로 회원들이 부담해서 운영하고 있는 데도 알고 계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것까지는 저희가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게 운영도 지금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운동을 하시다가 중간에 멈추고 그러면 안 된다 해서 겨울 같은 때는 장소가 어렵고 그러면 실내를 임대해서 하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어요.
  아마 과장님 아실 건데.
  주민센터도 빌려주라기도 하고 그래서 그것 때문에 말도 좀 있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주민센터는 파악해 봤는데 그것이 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박용식위원   전반적으로 다들 기금 축소로 했다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실은 잘 되는 사업 같은 경우는 시도 유심히 봐서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은 보완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그렇게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해요. 과장님께서도 그런 부분 세심하게 살펴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226쪽 반다비체육센터.
  작년 전체적으로 국비 확보된 금액이죠? 6억 8,000이. 그거 그대로 이월해서 해 놓은 거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박용식위원   올해는 관련해서 예산 없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올해도 국비 10억이 내려옵니다.
박용식위원   언제쯤이나 그것은 가능하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19, 20, 21, 22 해서 4년간 각 10억씩 해서 40억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박용식위원   올 가을쯤에나 예산이 또 계상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박용식위원   반다비체육센터는 언제부터나 추진할 계획이시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종합경기장 토목공사가 완료되고 부지가 정리돼야지 추진할 것 같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3월경에 전국설계공모를 할 예정이고, 설계공모가 되면 저희가 입찰을 해야 됩니다. 입찰하면 예산집행이 11월에나 12월에나 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반다비체육센터 이 장소는 특별히 깎아내고 그런…. 부지가 그렇게 안 해도 되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우리가 위치를 잡고 있는 데가 상당한 암반지대입니다. 지하땅은 안 파고 건축은 2층 높이인데 내부가 2층으로 되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런 형식으로 해서 2층 건물을 짓습니다.
박용식위원   우리가 플로피 형식으로 해서 좀 올라가서 내부 1층인데 바깥에서 보면 2층식으로. 암반을 까고 하면 예산이 워낙 많이 들고 그러니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저는 하나만 여쭐게요.
  224페이지 생활체육 만남의 광장교실 운영 하고 계시는데, 광장교실 지도자들 계시죠. 그분들 소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시체육회 소속입니다.
문상수위원   시체육회. 그러면 지도자 안에 포함되어 있는 분들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강사가 별도로 있는데 시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분들은 그러면 시체육회 지도자 소속은 아니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냥 강사. 관리만 하고?
  시체육회에서 여기 강사님들한테 따로 예산 드리는 게 있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이 예산을 가지고 저희가 시체육회에 주면 시체육회에서 강사들한테 월 70만원 정도의 강사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한 분이 한 프로그램만 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한 분이 한 군데만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열 분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열 분입니다.
문상수위원   앞으로 늘릴 생각 있으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문상수위원   저도 동감합니다.
  사실 앞서서 박용식 위원님께서 좋은 말도 하셨는데요. 사람이 많이 모이다 보니까 운동만 하셔야 되는데 운동 안 하고 정치를 하시더라고요, 거기서. 그런 게 문제점이 많아요. 
  그리고 이분들이 그냥 운동을 하시니까 지역에 있는 상가의 체육센터들이 안 돼요. 이런 것을 잘 판단하셔서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수고 많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2년 후면 전국체전이 열리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동안 과장님 지켜보면 기억력이 투철한 분입니다. 잘 진행할 거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잘 해야 되고.
  전남에서는 2008년 여수에서 열고 그다음 13년 지나서 저희가 진행하는데 사실 동부권에서 여수가 전국체전 열리면서 우리 서부권에서는 그걸 이용을 못했어요. 
  물론 지역격차도 동부권, 서남권 말 안 해도 아시다시피 그런 상황입니다. 
  목포가 앞으로 2년 남은 전국체전을 잘 준비해서 물론 체육인도 그렇고 목포시민도 그렇고 온 도민이 힘을 합쳐서 이끌어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우리 목포시에서 이끌고 가야 된다는 얘기예요. 
  또 목포에 있는 멋과 맛을 잘 믹스를 해서 잘하면 상당히 관광의, 또 경제의 기발점이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우선적으로 아까 김양규 위원 클라이밍센터 시설 가지고도 얘기했는데 앞으로 2년 이후에 있는 시설을 물론 새로 신축한 것도 있겠지만 기본 있는 것도 보수 확정해서 그 경기장을 이용하잖아요. 
  그러면 저는 선도적으로 이 예산을 편성시켜서 시설을 규격에 맞게, 또 목포 선수들이나 전국에 있는 선수들이 훈련소로 이용해서 하는 것도 하나의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추경 예산은, 물론 코로나19로 해서 경제적인 것은 부분이 있지만 처우에 관한, 제 생각보다 예산이 그렇게 많이 편성 안 되어 있더라고요.
  며칠 전에 과장님한테도 기 작년 예산 빨리 발주해서 하라고 하니까 바로 하신다고 했지만, 그런 부분들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고요. 
  지금 클라이밍센터는 난이도와 스피드, 볼더링 종목이 있는데 이게 목포가, 물론 그 당시에는 볼더링이 없었어요. 
  그 후로도 신축을 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해서 못하고 이 종목도 포함됐는데, 난이도와 스피드는 하지만 볼더링이 없으니까 신축해야 돼요. 클라이밍 부주산에 있는 부분이.
  그 부분도 제가 며칠 전에 시연명 회장한테 시 예산이 뭐하니까 내가 국비를 신청할게, 이거 예산서가 얼마 드는가 빼주라고 해서 오늘 아니면 내일 나올 거예요. 제가 갖다드리면 과장님이 정부에 서식에 맞게 그걸 보고해 주시면 제가 박지원 대표님한테 해서, 그것은 대표님과 한 얘기가 있습니다. 시 재정상 어려우니까 대표님이 한번 장관님한테 얘기해 주라 그래서 어느 정도 확답을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주면 신속하게 좀 해 주시고. 
  또 아까 과장님께서 기본 신축 안 한 그것을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예산을 잘 편성해서 빨리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저도 2022년 전국체전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빨리도 하고 싶고. 마음은 더 급합니다.
  저희가 일부 시설에 대해서 용역 중에 있습니다. 나오면 예산을 종목별로 용역이 덜 나와서 우리가 통째로 임의대로만 도에 일단 요청을 해 놨습니다. 그런데 나오면 최대한 빨리 예산 확보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질문 더 드리겠습니다. 
  222쪽에 평생학습축제 참가공연팀 지원 그랬죠.
  지금 평생학습축제는 없어졌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없어지지는 않고 작년까지는 했었습니다. 평생학습, 별도로 축제를 한 것이 아니고 항구축제에 평생학습축제 부스를 마련해서.
○위원장 김귀선   별도의 평생학습축제는 없어졌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작년 각 동에서 항구축제 때 참가를 했어요. 각 동에서 동 대항 형태로 공연하다 보니까 동에서 참석도 많이 하고 호응도 상당히 높았어요. 인기도 좋았죠? 아마추어들이 하면 재미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팀당 20만원씩 지원해 주고 계세요.
  행사 때 지원해 주시는 겁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축제참가팀에 대해서 저희가 25개팀에 20만원이라고 했는데 예를 들어 5명이 오면 우리가 1인당 2만원 꼴로 사실상 지원하고 있습니다. 15명 되는 데는 30만원 지원해 주고 5명 오는 데는 10만원 지원해 주고 그렇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면 이런 참가팀에 의외로 예산이 적게 편성돼. 이건 완전히 실비 형식으로 예산이 편성된 거잖아요.
  다른 엉뚱한 데는 예산을 많이 편성하면서 이런 데는 예산이 실비형식으로 적게 편성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동을 대표해서 공연에 참가해서 목포 대표축제인 항구축제에서, 또 외지에서 오신 관광객들도 많이 관람하시는데 그런 자리에서 좋은 프로그램 행사를 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도 조금 더 지원할 수 있는 지원책이 있으면 연구를 한번 더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소외계층 프로그램 운영 그러는데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공공도서관에서 모집을 하고요. 공개모집하면 신청을 하면 5군데 선정해서 공공도서관에서는 강사비를 지원하고, 저희 시에서는 재료비를 지원하고. 예를 들어 아동센터가 선정됐다 그러면 아동센터에서 수업을 실시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아요.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어려운 분들은 아니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지역아동센터라 하면 보통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까지도 해당되는데 보통 중학생까지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공공도서관 프로그램하고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은 또 다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거기서 프로그램을.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뭔 프로그램을 하겠다 하면 거기에 맞춰서 공공도서관에서 강사를 지원해 줍니다.
○위원장 김귀선   혹시 작년에 유달예술타운에서 지역아동센터 작품발표회 한 거 보셨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못 봤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역아동센터 그분들의 모임협회랄까요? 거기서 작년에 유달예술타운에서 작품발표회를 했어요. 자체적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들을 거기서 발표회를 했는데 상당히 의외로 수준 높은 작품 공연도 하고, 아까 박용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 친구들이 각 동에 행사 있으면 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서 공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실질적으로 공공도서관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지원도 좋지만 진짜 소외계층이라고 생각하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223쪽에 시체육회 대회 개최 및 출전비라고 해서. 이것은 전국대회 단위죠? 전국대회 16개 대회를 신청했는데 8개만 확정됐다 이 말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이 8개 대회는 도비가 지원됐어요. 예산이 더 확충됐어요. 나머지 안 된 종목의 전국대회는 예산이 증액이 안 된 거잖아요. 증액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 불편불만 같은 것은 없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왜 그러냐면 아까도 박용식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기존 작년에 선정됐던 데는 4군데가 선정됐는데 그 예산은 계속 이번에도 선정됐고 기존 8군데는 지원이 안 됐던 데입니다. 전국대회 도에서 공모한다니까 저희가 종목하고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신청했던 부분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작년에 4개 종목이 됐다고요? 올해는 4개가 더 늘어났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도에서 예산이 증액돼도 좋고 안 돼도 좋고 하는 그런 예산이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사업규모를 좀 늘려, 이 증액됨으로써 사업계획을 종목에서 우리가 받을 때 더 확대해서 받아야죠.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예산이 증액된 대회는 사업계획을 증액된 만큼 계획을 더 늘려서 세우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예산이 확보가 안 된 데는 원래 계획대로 그렇게.
  이것은 시에서는 한꺼번에 올렸는데 안 된 그런 종목들 대회들은 시에 불평불만 없어요? 시에 일괄 올렸는데 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하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것은 제 역량이 거기까지는 안 닿기 때문에 제가 16개 종목은 다 할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거기까지는 책임을 못 지신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전국체전 관련해서 고생이 많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공기에 차질없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12개 종목입니까? 목포에서 유치하는 종목.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누누이 제가 시정질문에서 얘기하고 그랬지만 예산 확보하는 데 지장 없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종합경기장 예산은 특별히,
박용식위원   아니, 종합경기장 아니고 12개 종목에 부속시설이라든가 경기장 보수문제라든가.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무슨 문제가 있냐면 원칙적으로 도에서는 지원을 안 해 줍니다. 원칙은. 왜 그러냐면 종합경기장 부담액이 230억이라는 돈을 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안 된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국비공모나 아니면 일반사업 통해서 도비나 국비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체육관 같은 경우도 국비공모가 작년에 있어서 장애인시설을 하면 70%까지 국비를 지원해 준다고 해서 일단 실내체육관도 10억 국비를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것으로도 약간 부족할 것 같습니다. 용역이 나오면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예산 확보하겠습니다만 틈틈이 저희도 국비 확보를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몇 차에 걸쳐서 이걸 얘기하거든요.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린 것이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도에서는 자꾸 그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우려스러워서 얘기를 자꾸 한 거예요. 집행부에서 조금 삐끗해서 신경 안 쓰면 이 예산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굉장히 낙후된 시설에서 체육인들이 경기를 하게 되고, 앞으로 유치한 종목 다른 지방으로 갈 수도 있어요. 다른 도시로.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그런 차원에서 자꾸 얘기해서. 
  도에서는 자꾸 “목포시는 종합경기장 내지는 반다비체육관 이런 데 예산이 투입되니까….” 자꾸 그런 얘기를 내가 들어왔기 때문에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데 과장님은 “없지만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말씀 아닙니까? 그 부분을 자꾸 괴롭힌다면 좀 그렇지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원칙이 안 된다고 해도 그냥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계속 괴롭혀야 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꼭 그렇게 전반적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할 수 있도록 하시고.
  2022년도 얼마 안 남았어요. 더구나 시설 하려면 기간이 있지 않습니까? 충분한 기간 있어야 되고 그러니까 과장님이나 국장님 계시지만 전체가 심혈을 기울여서 반드시. 
  왜? 이런 기회에 우리 체육시설 개선도 하고 좋은 조건 하에서 체육인들 내지 목포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김윤석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님은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존경하는 관광경제위원회 김귀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체육시설관리과장님이 공로연수 중이어서 운영팀장이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2020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31쪽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 부분은 232쪽 세출예산 부분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32쪽 세출예산입니다. 
  옥암동 시민문화센터 라켓볼장 보수비 도비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실내체육관 앞 테니스장, 부주산 족구장 환경개선사업으로 도비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목포88체육관 라켓볼장 바닥정비 공사비 도비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교육체육과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계장님 아시다시피 굉장히 시설이 낙후돼 있죠. 오래 되고 그러다 보니까 시설비 관련해서는 예산이 한도 끝도 없을 거예요.
  도비 9,000만원 확보돼서 부기가 된 것은 4개 구장이 부기가 됐구만요. 
  이 도비는 특별히 시에서 신청해서 도에서?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그건 아닙니다.
박용식위원   도의원께서.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맞습니다.
박용식위원   왜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냐면 종목들 이보다도 더 열악한 시설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그중에 4개 구장에 한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팀장님이나 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 예를 들어서 어느 도의원, 당연히 그분들이 정해서 오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만 더불어서 집행부에서 그런 고생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러한 부분도 있지만 그 외에 보면 상당히 열악한 시설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시설도 곁들여서 같이 이럴 때 이런 기회 때 해 주시면 도비 확보를 해 주면 저희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하는. 
  왜? 도의원이 딱 한정해서 하는 시설이 아닌 그보다 더 열악한 시설들 그런 데를 조금 더 지정해서 해 준다면 참 좋겠다.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앞으로 혹시라도 도의원님께서 도비 확보해서 온다든가 내지는 시설팀에서 도에 오히려. 나는 도의원이 확보한 예산보다도 우리 집행부에서 목포시의 이러한이러한 시설이 굉장히 낙후돼 있다 하는 차원에서 도비를 확보하면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아쉬워서 말씀드립니다. 
  좀 참고하셔서 앞으로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옥암동 시민문화센터 라켓볼장하고 목포88체육관 라켓볼장하고 다른 데입니까?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같은 데입니다. 도의원이 달라서 이렇게….
문상수위원   아, 두 분이 하셔서.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같은 88.
문상수위원   그렇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드릴게요. 
  의원이 다르죠?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라켓볼장 보수하고 바닥정비 공사하고 공사 자체가 다릅니까?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라켓볼장이 4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라켓볼장 바닥정비 3,000만원 계상됐는데 훨씬 더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벽 도장도 해야 되고 문도 다 고장 나고 환풍시설, 전기시설 이런 것들이 좀 열악합니다. 
  라켓볼 바닥정비 공사를 하고 나머지 부분에서 환경개선사업으로 벽 도장 같은 것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공사 자체는 다르다 이 말이죠?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예.
○위원장 김귀선   한 분 것은 바닥정비 공사고. 한 분 것은 바닥정비 외에 다른 데 보수, 시설 보수고.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그 대신 라켓볼장에 있는 벽이라든지.
○위원장 김귀선   라켓볼장 내에 있는 시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88체육관이 누구 거예요?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저희 것입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예산은 우리 시에서 다?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아닙니다. 임대해서 거기에서 KBS비즈니스에서 운영하고 있죠.
문상수위원   그러면 KBS에서는 운영을 무슨 돈으로 해요? 무슨 예산으로 하냐고요.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자체 예산으로 하겠죠.
  우리한테 감정평가해서 1년에 오천몇백 만원 우리한테 내고 운영을 하는 거죠. 
문상수위원   지금 시설 유지보수는 목포시 예산으로 다 해 주고? 원래 그렇게 합니까?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조례에 큰 시설에 대해서는 시에서 해 주게 돼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큰 시설만?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예.
문상수위원   큰 시설의 기준이 뭐예요?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아니, 큰 공사라든지. 건물은 우리 것이니까 임대했더라도 보수 같은 것은 저희가 해 주는.
문상수위원   나머지는 원래 KBS에서 해야 되는 거죠?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왜 도비를 줘요?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도비…. 도비는 제가.
문상수위원   그런 말씀 안 하셨어요? 예산 올 때 이건 우리가 해 주지 않아도 되는 건데 왜 도비를 써서 해 주냐고 그런 말씀 안 해 보셨어요?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저희가 도비를 세운 것은 아니고요.
문상수위원   무슨 말씀인지 모르시나 보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상이에요? 더 답변 안 들어도 됩니까?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황금아 목포자연사박물관장님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안녕하십니까?
  자연사박물관 과장 황금아입니다. 
  지금부터 자연사박물관 소관 2020년 1회 추경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35쪽에 세입예산 사업보조금에 대해서는 세출예산 설명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236쪽 세출예산 사항입니다. 
  중간부분, 시설물 확충 및 환경개선 자산취득비입니다. 
  사업 매칭에 따른 세부사업 변경으로 자연사박물관 VR체험기 설치비 4,000만원을 전감하여,
  238쪽 어린이바다과학관 운영 자산취득비로 4,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238쪽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36쪽 하단부터 237쪽 상단까지 자연사박물관 리뉴얼사업 시설비입니다. 
  자연사박물관 리뉴얼 공사비는 17억입니다. 
  균특으로 7억 2,000만원 시비 9억 8,000만원 계상했습니다.
  2003년 자연사박물관 개관 후 16년이 경과돼 노후시설의 경쟁력을 극복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자 국공립박물관 증개축 지원사업을 신청ㆍ유치하여 박물관 리뉴얼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자세한 사업계획은 방금 배부해 드린 별도자료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연사박물관 리뉴얼사업 계획입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고 지금까지 추진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 7월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시 적정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3월 리뉴얼 적정성평가 연구용역을 하였고, 4월 2020년 균특포괄보조사업 신청을 하여 국비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내시를 9월에 받았고, 최종내시는 12월로 확정됐습니다. 
  2019년 12월 올해 리뉴얼사업 설계비를 본예산에 1억원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음은 리뉴얼 타당성 분석결과입니다. 
  분석 결과 현대적인 전시시설로 변화가 필요하고, 관람 편의성 및 체험공간이 필요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전시 구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소통 및 교육기능으로의 확대 필요성으로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요 리뉴얼안입니다. 
  리뉴얼사업 요약도에 의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전체 리뉴얼사업 요약도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1층 리뉴얼입니다. 
  천연기념물 화석 관련 전시코너 설치입니다. 
  천연기념물 공룡알 둥지화석 전시시설을 철거하고, 육상생명관 1관으로 이동 신규 설치하겠습니다. 
  천연기념물의 안전한 공간을 확보하며 관람객과 밀접하게 교감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하단, 기획전시실 변경입니다. 
  지금 현재 1층 영상실을 철거하고 기획전시실을 설치하겠습니다. 
  특별전 등 개최공간이 부족하여 활용도가 낮은 영상실을 전시공간으로 변경하겠습니다. 
  다음, 관람객 편의형 매표소 개선입니다. 
  현재 매표대를 관람객 편의시설을 고려하여 로비 안쪽으로 이동하여 외부에서 대기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측, 2층 리뉴얼입니다. 
  먼저 2층 중앙원형구조물을 이용하여 육상생명관 1관의 동물, 조류와 파충류 표본을 디오라마로 연출하겠습니다. 
  현재 육상생명관 1관은 1층에 있고 2관은 2층으로 전시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2층으로 통합하여 전시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휴게공간을 어린이 체험공간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물테마체험 휴게공간으로 리뉴얼해서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육상생명관 1관의 동물 포유류 표본을 2층 연결통로에 디오라마로 연출하여 2층 통로의 빈 공간을 없애고 전시가 연계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노후된 형광등 조명, 영상장비, 콘텐츠, 전시패널 등을 전면 교체하고 전시품을 전면 재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37쪽 중간부분,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입니다. 
  미디어아트 플랫폼 조성 및 실감콘텐츠 제작사업비로 시설비 및 부대비 10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설비로 9억 9,370만원을, 시설부대비로 63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별도자료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 계획입니다. 
  지역박물관의 지역성ㆍ역사성 및 상징성을 갖춘 콘텐츠에 4차산업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관람객에게 제공하여 박물관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입니다. 
  2020년 1월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1차 서류심사, 종합심사 PT 발표를 통해 2월 4일 최종선정됐습니다. 
  실감콘텐츠 공모안입니다. 
  사업병은 ‘360도 미디어아트 플랫폼 및 스마트 에듀콘텐츠 제작’입니다. 
  구축장소는 자연사박물관 중앙홀 외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0억원으로 국비 5억 시비 5억입니다. 
  세부 계획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디어 파사드 공연 콘텐츠 제작입니다. 
  블록 연동형 실감 미디어 파사드 공연 콘텐츠 1종을 제작하겠습니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것으로 자연사박물관 중앙홀에 연출하겠습니다. 
  미디어 파사드 공연 콘텐츠는 현재 자연사박물관에 세계 최대 규모의 공룡알 둥지화석이 천연기념물 53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공룡알 둥지를 테마로 46억 년 만의 재회라는 스토리텔링을 기반해 4K 미디어아트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앙홀은 원통형 모양으로 면적이 약 360㎡고 층고가 11m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미디어아트를 운영하여 웅장한 장관 연출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중앙홀을 가상블록으로 공간하여 블록공간별 특색 있는 실감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인터랙션 기반 실감콘텐츠 제작입니다. 
  테마존별로 인터랙션, 즉 모션으로 인식하는 그런 실감콘텐츠를 공룡 트레이닝존, 조류생태체험, 수중 생태체험, 광물 채취체험 4개 테마존으로 구성하겠습니다. 
  다음은 개방형 미디어아트 서비스 플랫폼 구성입니다. 
  리얼타임 저작도구 기반의 미디어아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한 서비스 기반시설 구축으로, 운영자가 간단한 조작으로 콘텐츠를 변경하고 교체가 가능하도록 개방형으로 구축하겠습니다. 
  다음 증강현실 박물관 탐험 스마트 에듀콘텐츠 제작입니다. 
  AR 기반의 전시물 학습 및 체험이 가능한 에듀콘텐츠를 제작하여 관람객과 전시물 간 영상, 소리, 인터랙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요소를 통해서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살아있는 박물관을 구현하겠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으로는 사업추진 계획 마련 및 자문단 구성을 하고 상임위원회 현장 방문을 실시한 후에 사업자 선정 및 계약을 발주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7쪽 하단부분. 
  수각류 공룡알 둥지화석 전시 및 보존환경 개선 시설비입니다.
  천연기념물 보수비로 6,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국도시비 매칭사업으로 국비 4,200만원 도비 900만원 시비 900만원입니다. 
  본 사업비는 문화재청 문화재보수정비사업으로 공룡알 둥지화석 전시코너 등 리뉴얼사업과 연계하여 목적에 맞게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38쪽 어린이 바다과학관 운영 자산취득비입니다. 
  세부사업 변경으로 236쪽 자연사박물관 VR체험기 설치비로 본예산에 계상된 시비 4,000만원을 전감하고 어린이바다과학관 VR체험시설 설치비로 1억 2,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도비 8,000만원, 시비 4,000만원입니다. 
  이 사업목적은 어린이바다과학관에 바다를 주제로 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가상현실 기반에 스토리텔링 기법 및 교육적 요소 등이 반영된 360도 어트랙션 기반 체감형 바다탐험 VR 콘텐츠 기기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과학관을 재단장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연사박물관 소관 1회 추경 예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설명을 업무보고하듯이 하셔서 예전에 다 한 것을 시간만 오래. 생략해도 되는데, 그때그때. 나는 예산 찾느라 혼났어요. 그냥 드리는 말씀이고요.
  238페이지에 어린이바다과학관 VR 체험시설 설치가 1억 2,000 있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하실 건지 보고를 다 하셨어요.
  거기에 맞는 기기를 나중에 한번 체험해 보셨어요? 아니면 아직 안 해 보셨어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체험은 직접 못해 봤고요. 관련된 사진과 내용 이런 사업계획은 저희가 대체로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어차피 제품은 만들어져 있을 거 아닙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예.
문상수위원   만약에 예산이 되면 먼저 정해진 거 무조건 구매하지 마시고 한번 직접들 가셔서 체험도 해 보시고, 이게 진짜 어린이바다과학관하고 맞는지를 먼저 선택하셔서 예산을 쓰십시오.
  이상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자연사박물관이 처음에는 1983년도 향토문화관으로 시작했죠. 2004년 9월에 자연사박물관으로 정식으로 개관했더라고요. 그 뒤로 가장 큰 리뉴얼공사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죠? 그 뒤로 손 안 댔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처음입니다.
박용식위원   이번 자연사박물관 리뉴얼사업으로 18억이 어찌 됐든 확보가 됐고, 그런 와중에 또 실감콘텐츠 공모사업 해서 선정이 보니까 4군데 해서 됐더라고요.
  어떻게 딱 맞춰져서 리뉴얼사업인데 우리한테는 굉장히 호재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저희 리뉴얼사업은 하드웨어적인 성격이라서 안의 내용물을 변경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4차산업에 대한 저희 시의 관심도 많고 그래서 공모하게 됐습니다.
  올 한 해 이것을 정말 잘 추진해서 하드웨어도 제대로 리뉴얼하고 또 소프트웨어적인 것도 업그레이드시킨다면 자연사박물관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전체 28억이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예.
박용식위원   리뉴얼사업과 곁들여서 선정되는 이유도 하나 된 것 같아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그 부분도 저희가 공모할 때 어필했던 사항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된 것 같아요.
  하드웨어는 리뉴얼사업으로 하고 시설부분. 나머지 실감콘텐츠, 살아있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한, 10억 가지고 하는데 당연히 모든 분들이 아마 기대를 많이 할 거예요. 더구나 처음 하는 것이고.
  이 전에 박물관 사정이야 우리 위원님들 현장 방문해도 참 작품들은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진열하는 과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보관하는 거라든가 그런 데서 굉장히 실망감을 느끼고 그랬는데, 이번에 전체적으로 28억 가지고 하는데 보면 4곳만 하는 거잖아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외부는 이 예산안 가지고 전혀 손을 댈 수 있는 입장이 아니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리뉴얼사업 관련은 예산범위가 내부로만 한정되어 있는 예산입니다.
  예전에 말씀하신, 외부에 있는 공룡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출장을 위원님들이 말씀하셔서 부산과 고성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관광거점 사업으로 갓바위문화권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쪽 관광거점으로 외부 공룡이나 다른 사업들을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까지 같이 이번에 같이 리뉴얼 하면서 가능합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이번 리뉴얼 할 때는,
박용식위원   아니, 이 예산 가지고 안 되는데 과장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과정에 다른 예산이 있다면서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관광거점사업 용역에 반영하려고 하기 때문에 된다면 내년 사업으로. 올해는 어렵습니다.
박용식위원   올해는 쉽지 않다 이 말이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예.
박용식위원   제가 또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시설이 굉장히 오래됐잖아요. 건축물도 오래되고. 자꾸 저희한테 방수 문제라든가 비가 샌다 해서 그런 부분을 얘기하는데 내부만 제대로 리뉴얼사업 해 놨는데 또 만일에 방수 문제가 발생하고 그러면 사업 해 놨던 거 망칠 수도 있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올해 일부 부족했던 방수사업 공사를 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거점사업 연계해서 갓바위권 박물관 구조개선 및 기능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지금 사업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야외나 내부 관련된 공간들을 그 예산으로 보충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내부시설도 좋고 아까 얘기한 리뉴얼 작업도 좋은데 일단은 겉이 비가 샌다든가 그런 부분이 없어야지 내부 공사했던 부분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도 안이지만 밖도 방수 문제나 그런 부분도 철저하게.
  만일에 이번에 하면서 문제가 될 수 있고. 왜? 우리가 기본적으로 오래된 건물을 건들다 보면 또 다른 데가 새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 충분히 감안해서 혹시라도 특별한 문제가 발생할 것 같다고 그러면 추경에라도 잡아서 충분히 보완조치하고 안에 28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어느 누구라도 와서 봤을 때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자연사박물관이 될 수 있게 해 주십사 하는 염려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237쪽 보면 천연기념물 수각류 공룡알 둥지화석 보수 있죠.
  박물관 내에 있는 것입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예, 바로 입구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밖에 있는 거예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바로 입구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실내 들어가서?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안에, 실내에 있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시면 알겠지만 전시관으로 구성된 게 아니고 그냥 바닥은 그대로 둔 상태에서 칸만 막아서 보존한 상태거든요. 여러 가지 이번에 대대적으로, 
박용식위원   그런 경우는 내부에 있는데 리뉴얼사업 속에 포함된 거 아닙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간을 이동해서 할 계획입니다. 육상생명관 1관으로.
박용식위원   리뉴얼사업 18억 공사하고는 또 따로 하신다 이 말씀이죠?
  어찌 됐든 간에 예산이 내부적으로 이런 부분도 추가가 됐길래 제가 말씀드린 것이고. 하여튼 기대를 하겠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238쪽 어린이바다과학관. VR 있잖아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지금 현재 2대가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거 그대로 활용합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이대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박용식위원   더 보완한다 이 말씀이에요?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예, 그래서 도비 8,000만원을 요구해서 확보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잘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 계획에 보면 향후 추진일정에 저희 위원회에서 그때 요구했던 게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할 때 함께 현장을 같이 가보자라고 저희가 요구했어요. 그래서 일정에 잡아놓으신 것 같은데 4월로 잡아놓으셨는데 또 4월에 사업발주까지 하시죠?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코로나 때문에 조금씩 일정이 늦춰질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내가 걱정돼서 얘기드리는 거예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를 두자 해서 이동하는 것을 상당히 꺼려하고 그러는데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도 4월에 할 수가 있겠느냐. 또 한번 보고 와서 사업발주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우리가 발주하기 전에 한번 가보자고 그랬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심도 있게 세워보도록 하십시오.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예.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관광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경제산업국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54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출석위원수 : 5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관광과장 김명준
문화예술과장 김명준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문예시설관리과장 백성숙
목포자연사박물관장 황금아
체육시설관리과 운영팀장 김윤석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차명신
주무관 박정춘
속기사 박소영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