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0회 목포시의회(임시회)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7월 17일(금)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 건
2.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 건(위원장 제의)
2.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O 관광문화체육국
     O 경제산업국

(10시 11분 개회)

○위원장 김관호   자리를 정돈하여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이번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가 7월 16일부터 7월 24일까지 9일간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업무보고 청취, 일반부의안건 심사와 2020년 목포시 제4차 추경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 회부된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질문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1항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상수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위원   김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문상수 위원입니다.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가 개회되어 오늘부터 7월 21일 화요일까지 관광경제위원회의 활동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청취, 부의안건 심사 의결, 2020년 목포시 제4회 추경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별 위원회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하고,
  7월 20일 월요일은 부의안건 제안설명과 2020년 목포시 제4회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을 하고,
  7월 21일 화요일은 부의안건 심사 의결과 2020년 목포시 제4회 추경 예산안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금번 임시회에 처리될 일반안건은 총 6건으로, 의원발의 3건, 시장제출 3건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문상수 위원으로부터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활동계획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드린 안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5분 회의중지)

(10시 17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김관호   의사일정 제2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김영숙 국장님께서는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관광문화체육국 
  그럼, 김영숙 관광문화체육국장님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존경하는 김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입니다.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저희 관광문화체육국 업무에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시고 지도 편달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관광문화체육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직제순에 따라 1-1쪽 관광과 소관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첫 번째, “오래갈 미래의 도시” 슬로시티 추진입니다.
  지난해 6월 22일 국제슬로시티 인증에 따라, 슬로시티의 철학과 가치를 시정에 반영하고, 차별화된 슬로시티 목포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대상지역은 목포시 전역입니다. 
  비전은 “오래갈 미래의 도시”, 슬로시티 목포이며,
  슬로건은 슬로시티 목포 도(島)시(市)락(樂), 행복을 담다로 정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슬로시티 목포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고, 현재 슬로시티 실행계획을 수립을 하기 위해 부서별 계획을 취합하고 있습니다.
  아마 7월중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슬로시티 실행사업을 확정을 하고 각 부서별 슬로시티 중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관광마케팅 및 관광안내 활동사항입니다.
  관광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4대 관광도시 목포를 홍보하고 목포 방문 관광객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맞춤형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관광마케팅 활동으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목포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박람회 참여 및 홍보관 운영, 관광객 유치 팸투어를 추진하면서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광안내 서비스를 위해서 관광안내원 10명과 문화관광해설사 26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으로 한국관광공사 주관 전국 야간관광 명소 100선에 우리시의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해상보행교,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선정이 됐습니다. 전남에서 13개소가 여기에 포함이 됐는데 목포가 3개소가 포함이 됐습니다.
  4월 가볼만한 곳으로 서산동 시화골목이 선정이 됐고요.
  8월 이달의 추천 관광지로 춤추는 바다분수와 갓바위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 28일 중단된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을 또 5월 6일날 재개를 했으나 광주에서 코로나가 발생됨으로 지금 현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목포시티투어는 6월 2일부터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관광안내소 정비 또 관광박람회 참석 또 적극 참여해서 홍보관을 운영을 하고, 신규 관광자원 홍보 등 앞으로 관광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입니다.
  목포의 맛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서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진상황입니다.
  으뜸맛집 124개소를 철저히 관리를 하고 관광지와 맛집을 연계한 미식관광상품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외식업 경영 개선을 위한 다국어 안내 메뉴판을 제작하여 보급하겠습니다.
  지금 보고서에는 15개소로 나와 있는데요. 이후 더 추가돼서 현재 35개 업소가 접수를 했습니다.
  앞으로 보건소 소비자식품감시원을 활용을 해서 맛집 암행점검을 실시를 하고 2021년도 으뜸맛집 선정을 추진하겠습니다.
  10월에는 목포항구축제 속 맛캉스사업으로 목포 소울푸드페스티벌을 추진을 하고,
  12월에는 목포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를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합동으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목포의 음식을 활용한 도시브랜드를 구축을 하고 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2020년 목포항구축제 추진입니다. 
  지난해 예비문화관광 축제로 지정된 목포항구축제의 차별화된 축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관광객 유치를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축제기간은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4일간 목포항 및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6억 2,000만원입니다. 
  지난 10일 축제평가단으로 구성된 전문가로부터 컨설팅도 받았고, 내부적으로는 현재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추이를 보면서 개최여부도 결정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사업입니다.
  해양관광 수요증가에 따라 섬을 활용한 체류형 대규모 리조트를 조성하여 관광ㆍ레저 및 문화예술 등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율도동(장좌도) 일원이 되겠습니다.
  스카이바이크, 워터파크 등 해양레저시설 및 리조트가 조성이 되고요.
  총 대지면적은 29만 6,998㎡입니다. 건축면적은 2만 4,829㎡가 되겠습니다.
  전액 민자투자사업으로 1,497억원이 투입되고 2021년까지 마무리 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난해 7월 전라남도, 목포시, 민간사업자 간 투자협약서를 체결을 하고,
  이후 8월에 목포시와 민간사업자 간 실시협약서를 체결을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환경영향평가 초안 협의를 완료를 하고 초안에 따른 건축물 배치 계획을 추가 보완하여 도시계획 변경 결정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협의를 완료를 하고 착공을 해서 ’21년까지는 완공될 수 있도록 일정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고하도 해식애 해안길 조성사업입니다.
  해안데크 2차분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1차분 1,080m에 대해서 데크공사를 완료하고, 2차분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안 데크로드 총길이는 738m, 폭은 2m로 광장 2개소가 조성이 됩니다.
  총사업비는 39억원입니다.
  2021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 중간 부분입니다.
  올해 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5월달에 사업자 선정을 하고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해양 측량과 강관파일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21년 3월까지 계획기간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설치사업입니다.
  관광거점도시 선정에 따라 평화광장권의 핵심 관광자원인 춤추는 바다분수의 세계적인 명품화를 위해 해상무대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총규모는 600㎡입니다. 
  사업비는 12억 5,000만원입니다. 
  지난 5월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을 하고 현재 디자인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공사를 착공을 해서 11월까지는 완료하여 명품화된 관광상품이 되도록 일정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2-1쪽입니다.
  첫 번째,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추진입니다.
  지역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도시 브랜드를 창출하고 문화를 통한 사회ㆍ경제 활성화를 통해 문화거점도시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하여 문체부장관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로 지정을 합니다.
  저희 시는 지역자율형으로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5년간 최대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이 됩니다.
  주로 지역문화 발전을 시키는 종합계획 사업으로 추진이 되게 되겠습니다. 
  올해 2월 문화도시 TF팀을 구성을 하고 시민 참가자를 모집하였습니다. 
  그래서 3월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 용역을 추진하면서 문화도시 시민 잡담회 또 시민 설문조사,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도시 워크숍, 분과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7월 23일까지가 저희 공모신청서 마감입니다. 그때까지 잘 만들어서 신청을 하고 8월에서 9월중에 2차 현장평가 또 11월중 3차 PPT 평가를 통해서 예비도시로 지정을 받게 됩니다.
  저희 시가 예비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사업입니다.
  용해지구가 새로 조성되어 인구가 밀집하고 있고 지식정보, 평생교육 등 문화에 대한 지역민의 욕구 충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문화시설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지금 2021년까지 추진을 하고요.
  사업위치는 용해동 997-1번지가 되겠습니다.
  사업규모는 LH에서 무상양여한 부지 2,000㎡에 연면적 4,0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서,
  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주거지주차장을 포함한 그런 문화시설이 건립됩니다.
  총사업비는 129억 8,600만원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2017년 11월 용해동 문화시설용지 활용방안 용역을 완료하고,
  이후 ’18년부터 ’19년 중반기까지 행정절차를 하고 있는 중에 작년 7월에 정부의 생활SOC복합화 사업이 발표되어 본 사업의 국토부의 주거지주차장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거지주차장 사업비 30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1월에 지하 주거지주차장을 반영한 실시설계변경 용역 계약을 체결을 하고,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이달 말에 설계가 마무리 되면 조달청 적격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서 10월중까지 착수를 해서 2021년 12월까지는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입니다.
  목포시립도서관 리모델링사업 추진입니다. 
  개관한 지 30년이 경과한 시립도서관의 연차별 리모델링을 통해서 시설 안전성을 보강하고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총규모는 부지면적 9,814㎡에 건축연면적은 5,774㎡입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입니다.
  2019년부터 연차별로 10억원씩 투자하여 2023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총사업비는 10억원입니다. 
  리모델링안을 보시면 올해 사업내용은 옥상 방수공사와 지붕처마 보수공사 또 실내바닥공사를 실시하고 현관과 아동자료실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3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지금 현재 용역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8월중까지는 마무리해서 공사를 착공을 해서 11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목포 가을페스티벌 추진입니다.
  목포 가을페스티벌의 정체성을 확립을 하고 콘텐츠 강화를 통해서 우리시 문화예술축제의 통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글로컬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그러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개최기간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 토, 일에 진행이 됩니다. 
  현재 8개 대표프로그램과 10개 서브프로그램으로 구성을 추진하고 있고요.
  소요예산은 3억 6,100만원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입니다.
  지난 1월 지역예술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해서 의견을 수렴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프로그램과 서브프로그램을 지금 선정을 했고요.
  7월 말까지 종합 홍보계획을 수립을 하고 프로그램도 세부일정까지 확정할 계획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방역대책도 철저히 수립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목포항구버스킹 추진입니다.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관광활성화 및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당초 버스킹은 4월부터 개최예정이었으나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5월 23일부터 실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6월 27일 광주에서 발생함에 따라 오후 공연까지 마치고 지금현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삼학도 항구포차에서는 금ㆍ토ㆍ일 7시부터 9시까지,
  근대역사관1관 1897개항문화거리광장에서는 토ㆍ일 2시부터 4시,
  북항노을공원 중앙무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7시부터 9시까지 개최합니다.
  총예산액은 1억 9,400만원입니다.
  지금까지 버스킹 참가자를 공모해서 139팀이 접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AㆍB등급 나눠서 57팀을 선정을 했고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근대역사관 또 북항노을공원은 5월 23일부터 개시를 했고, 목포항구포차에서는 6월 12일부터 첫 공연을 시작을 했습니다.
  현재 중단된 상태지만 공연이 제기되면 가을페스티벌과 연계를 해서 목포 전국버스킹대회를 추진하는 등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입니다.
  3-1쪽입니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입니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로 의료수준 향상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죄송합니다.
  2-6페이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및 김암기미술관 전시운영입니다.
  목포를 대표하는 공립미술관인 노적봉 예술공원미술관과 지난해 7월 개관한 김암기미술관의 내실있는 전시운영을 통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향목포 미술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추진현황입니다.
  저희가 상반기에 2020 입춘대길 소장품 테마기획전시<대자연의 파노라마>전을 개최하였으나 현재 코로나로 인해 잠정 연기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코로나19 추이를 보면서 전시기획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입니다.
  3-1쪽입니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입니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로 의료수준 향상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옥암동 대학부지 내 또는 목포대 목포캠퍼스입니다.
  총사업비는 4,180억원입니다.
  이 사업비는 목포의과대학 설립 타당성조사 결과의 수치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교육부 주관 목포대 의대 설립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교육부 주관으로 해서 ’18년 7월부터 ’19년 11월까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을 했습니다.
  또한 5월에는 목대 의대유치 공동대응을 위한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 안건으로 저희 시에서 올렸습니다만 코로나로 현재 회의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반기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전남도 주관 의과대학 공동협력 협약을 5월 26일날 체결하고,
  도내 의과대학 유치 실무협의회 및 TF팀 회의를 6월 2일날 도 주관으로 개최를 했습니다.
  목포의대 설립 필요성과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6월 22일날 국회에서 실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범도민 민간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6월 25일날 도 주관으로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범도민 의과대학 유치위원회를 전라남도 주관으로 구성을 해서 출범식과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저희 시에서도 목포대와 공동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등 행정력을 집주를 해서 우리시로 의과대학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 건립입니다.
  유아,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을 목포에 건립해서 유아 행복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연산동 산 45-4번지 산정근린공원 내가 되겠습니다.
  부지는 1만 2,000㎡, 연면적은 5,000㎡로 지상 3층으로 ’23년 9월 개관예정입니다.
  주요시설로는 체험시설과 관리시설, 실내외 체험영역, 숲 연계 영역 등이 조성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 부지를 작년 5월에 확정을 하고, 7월에는 도교육청 서부분원 설립 TF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현재 도교육청 주관으로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 건립타당성 조사 및 공간혁신방안 용역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도교육청 용역 후에 조성안이 결정이 되면 우리시와 도교육청 간 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유치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부분원이 건립이 되면 목포시를 비롯한 서부권 유아, 유치원 교사 및 부모 교육 참여가 용이하게 됨으로써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이 기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3-3쪽입니다.
  목포시청 축구팀 2020 K3리그 출범입니다.
  대한축구협회 K3부와 한국실업축구연맹 내셔널리그를 통합하여 아마추어 최상위 K3, K4부 리그로 재편하여 지난 3월 재출범하였습니다.
  추진개요입니다.
  목포시청 축구팀은 K3부로 16개팀이 속해 있습니다.
  또한 K3리그 출범에 따른 대한축구협회 의무이행사항으로 클럽 독립법인화와 사무국 설치 또 유소년팀 운영입니다.
  참고로 9월 말까지 유예기간으로 미이행시 리그전 참가가 불가합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으로 지난해 10월 의무규정 이행에 따른 목포축구센터 위탁운영안을 마련하고,
  올해 5월 목포시청 직장운영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하여 위탁운영사항을 명시하고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올해 K3리그는 현재 16개팀이 무관중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목포축구센터 정관을 개정을 해서 축구팀 운영과 사무국 설치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9월 임시회시 ’21년도 본예산 출연금 편성에 따른 동의안을 제출코자 합니다.
  유소년팀 운영사항 중 보급반은 연동초와 연계 운영 계획이었으나 현재 코로나로 인해 보류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육성반은 ’23년 이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입니다.
  제4회 세계 농아인 축구 선수권대회입니다.
  국제 축구대회를 계기로 농아인 스포츠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우리시 홍보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원래 이 행사가 당초에는 2020년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16일간 개최코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서 11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16일간으로 연기가 되어서 개최를 할 계획이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는 15개 나라에서 지금 신청이 된 상태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현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그런 상황입니다.
  7월 말이나 8월 초에 국제연맹 이사회에서 개최여부가 최종적으로 결정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사회 결정에 따라서 저희가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입니다.
  3-5쪽은 2023년 전국체전 개최 준비사항입니다.
  별지보고서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20년 6월 10일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시에 금년도 개최지인 경북도에서 대회 순연을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2020년~2024년까지 개최 예정지인 5개 지자체에서 순연을 지난 7월 3일날 순연 개최를 합의를 하고,
  대한체육회ㆍ정부ㆍ방역당국 협의 후에 대회 개최를 1년씩 최종 순연하는 것으로 지난 7월 6일날 결정이 통보되었습니다.
  그래서 별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원래 전남도가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인데 변경이 돼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으로 이렇게 개최가 되겠습니다.
  사업개요입니다.
  대회기간은 2023년 10월 중 7일간이 되겠습니다.
  총 참여인원은 임원, 선수를 포함하여 3만여 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개최종목은 47개 종목으로 도내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합니다.
  우리시는 농구, 당구, 배구를 포함해서 12개 종목이 우리시에서 치르게 됩니다.
  대회개최 준비사항으로 첫 번째, 목포종합경기장 건립사항입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고요. 부지는 17만 2,000㎡가 되겠습니다.
  종합경기장 및 보조경기장, 관람석 1만 6,464석, 주차대수가 872대가 확보가 되겠습니다.
  지금은 변경되었습니다만 2022년 제103회 전국체전 확정은 ’18년 4월에 확정이 됐고, 지난해 9월 23일 적격업체를 선정하여 지금 현재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토목공사는 73% 공정률이고요. 전체의 공정률은 11%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축 공사 본계약 및 공사추진을 ’22년 5월까지 계획대로 완료를 하고,
  2023년 체전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유달경기장 매각 추진사항입니다.
  도시계획 변경사항으로 부지면적은 6만 4,703㎡가 되겠습니다. 
  자연녹지지역과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자연녹지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세부사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간 부분 추진상황 하단입니다. 
  현재 전라남도에서 결정고시와 지형도면 고시를 7월 2일까지 하였으며,
  앞으로 시 공유재산심의회와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9월까지 완료를 해서 9월중 공개입찰 공고를 거쳐서 매각절차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개최종목은 12개 종목으로 경기장 배정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19년 8월 21일 전국체전 시군별 개최종목 및 경기장을 배정을 했고요.
  3월달부터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실시설계 용역을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민간체육시설 및 학교 체육시설 실시설계 용역을 내년도 3월부터 추진을 해서 공공체육시설과 개보수공사를 체전 개최 전까지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9쪽입니다.
  목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입니다.
  사회적 약자의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서 목포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를 건립해서 체육 인프라 구축 및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사업위치는 목포시 대양동 산124번지 목포종합경기장 옆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80억원입니다.
  부지 7,000㎡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3,000㎡로 건립이 됩니다.
  다목적체육관과 체력단련실, 수중재활치료실 등이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지난해 3월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이 돼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6월에 건축설계공모 적격자를 선정했습니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을 하고 있고요. 계획대로 올해 안에 착공해서 ’22년 5월까지 준공해서 체전에 맞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0쪽입니다.
  재단법인 목포국제축구센터 운영 현황입니다.
  별지보고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지훈련이 취소가 되고 휴관, 자가격리시설로 지정 운영 등으로 인해서 현재 축구센터 운영 손실 현황 및 이를 지원하기 위한 추경편성 계획에 대한 보고가 되겠습니다.
  축구센터는 현재 코로나19 관련으로 해인해서 지난 2월 26일 휴관조치를 취하였고, 4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시설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5월 6일 전라남도에서 공공체육시설 전지훈련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후 재개하라는 지침이 시달됨에 따라 현재 전지훈련은 할 수 없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축구센터 수입ㆍ지출 현황을 보시면 2019년도에는 총 25억 7,00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인건비 등 지출액은 24억 7,400만원으로 흑자였습니다.
  그러나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예정된 전지훈련과 국제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1월부터 6월까지 7억 7,100만원 또 지출액은 11억 100만원으로 3억 3,000만원의 손실이 발생을 했습니다.
  작년 이월금 3억 8,300만원으로 대체를 하고 6월 말 현재 가용액은 5,000만원 정도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지난 6월 임시회 시 3월부터 12월까지 필수경비 지원을 위해 출연금 15억 6,400만원의 동의안을 제출하여 승인받은 바 있으며 제4회 추경안으로 8억 7,400만원을 제시하였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입니다.
  그동안 자가격리 상황 종료 후 직장운영운동부 축구팀과 하키팀이 숙소로 사용한 숙식비 등을 반영하여 추경 제시한 8억 7,400만원에서 예상수입액 9,200만원과 통장잔액 5,000만원을 공제한 7억 3,200만원을 금번 추경에 계상을 했습니다.
  추경에 따른 세부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설립 이후 국제대회를 포함한 국내외 각종 경기를 개최하고 전지훈련팀 유치 등을 통해 축구센터의 수익 창출과 목포시 이상을 제고하는 데에 기여하였습니다만 세계적으로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구센터 운영을 위해 관광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의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동의안 제출 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운영이 정상화되면 정상화 시점으로부터 운영비를 산출하여 반납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예시설관리과 소관입니다.
  4-1쪽 목포문학 콘텐츠 조사 연구사업입니다.
  한국 근대문학의 산실인 목포문학의 역사, 문학인, 문학작품을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해서 목포문학을 활용한 다양한 문학콘텐츠를 발굴하고 목포의 문학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추진됩니다.
  목포문학 역사, 문학인, 문학작품 등을 조사해서 활용방안들을 연구하는 그런 작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3,400만원입니다.
  현재 목포문학콘텐츠 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기본조사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추진을 해서 문학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입니다.
  제12회 목포문학상 공모사업입니다.
  목포권의 정서가 잘 드러나는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문학상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예향 목포의 문학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입니다.
  시, 소설, 희곡, 수필, 동시 등 5개 분야로 응모를 실시합니다.
  시상분야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본상과 도내 지역작가 발굴을 위한 남도작가상으로 공모합니다.
  공모소재는 목포권의 자연, 역사, 문화 등의 정서가 잘 드러난 작품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난 6월 목포문학상 운영위원회를 구성을 완료를 하고,
  8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서 10월 목포문학제 기간을 활용해서 시상식과 문집 발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 소관입니다.
  5-1쪽입니다.
  실내체육관 외곽 장애인 보행로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보행로 인도 설치 40m고요. 총 폭은 2m로 장애인을 위한 데크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7월까지 완료를 해서 장애인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3쪽입니다.
  부주산 테니스장 조명등 개선공사입니다.
  부주산 테니스장 조명의 조도가 낮아서 효율이 좋은 LED 투광등으로 교체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목포시 옥암동 부주 근린 내에 있고요.
  현재 부주산 테니스장에 40개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메탈이 현재 32개가 있습니다. 그 메탈 32개 중에서 LED투광등기구로 20개를 교체하고자 합니다. 
  7월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연사박물관 소관입니다. 
  6-1쪽입니다.
  자연사박물관 리뉴얼사업으로 자연사박물관이 노후되어 전시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과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1층에 있는 공룡알 둥지 화석지를 이동을 해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기획전시실 및 체험존을 조성하여 관람객 편의공간도 확충하고자 합니다.
  또한 노후한 전시실 조명과 영상시설, 전시패널을 교체하고 전시물을 재배치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8억원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립박물관 증개축 지원사업으로 추진되겠습니다.
  지난해 3월 리뉴얼 적정성 평가 연구용역과 2020년도 본예산에 리뉴얼 사업 설계비 1억원을 편성하고 올해 또 추경에 본예산으로 17억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현재 계약자가 7월 초에 선정이 됐음으로 8월까지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9월 중 착공을 해서 12월까지 완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2쪽입니다.
  자연사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입니다.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실감콘텐츠를 제작해서 관람객에게 교육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내용입니다.
  박물관 중앙홀에 개방형 미디어아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감형 미디어파사드, AR 기반 박물관 탐험 에듀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10억입니다.
  지난 1월에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신청해서 2월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6월 20일 사업자가 선정이 되었으므로 세부설계사업을 실시를 해서 1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와 함께해서 마무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거점도시추진단 TF팀 소관사업이 되겠습니다.
  7-1쪽입니다. 
  목포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입니다.
  고유한 지역브랜드를 지니고, 글로컬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를 세계 수준의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1차년도 사업을 수행을 하게 되겠습니다.
  총사업명은 ‘레트로퓨처, 로맨틱 관광도시 목포 조성’을 목표로 과거와 현재,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글로컬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총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시행됩니다.
  사업위치는 고하도+대반동권, 원도심권, 삼학도+남항권, 갓바위권, 평화광장권 5개 구역으로 나눠서 실시합니다.
  총사업비는 1,000억원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지난 1월 28일날 선정이 되었고 저희가 2020년도 사업은 2월 26일날 제출이 되었습니다.
  이후 관광공사와 선정 5개 도시가 5월 27일날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2020년 주요사업입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으로 3억원,
  또 도시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사업으로 5억원,
  통합관광정보 제공시스템 개발로 5억원,
  이 세 가지 사업은 문체부에서 의무적으로 하도록 의무사업이 되겠습니다.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개선사업비로 12억,
  평화광장 중앙무대 재정비사업으로 6억,
  스마트 도슨트 관광해설시스템 구축사업으로 5억 3,000만원,
  버스노선 초정밀 안내시스템 구축사업으로 6억 5,000,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지원사업으로 2,000만원을 배정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 목포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11월까지 완료하고, 올해 사업은 12월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 추진입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을 육성을 해서 지자체와 주민 사이를 유기적으로 연계를 하고 국내외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른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민간조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주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은 한국관광공사입니다.
  선정규모는 관광거점도시로 된 곳이 다섯 곳이 의무적으로 하고요. 공모를 12개 도시를 선정을 해서 총 17개 도시가 추진을 합니다.
  그래서 참여단체는 목포문화재단에서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참여를 해서 추진이 되게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억 5,000만원입니다.
  지난 4월 29일날 지역관광추진조직 공모사업에 선정이 됐고, 6월 1일날 목포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 간 업무 협약체결을 실시를 했습니다.
  주요사업은 운영에 따른 기간제근로자 인건비와 DMO조직 운영비,
  사업으로는 인플루언스 목포관광 팸투어, 목포관광 서포터즈 운영 등 주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DMO를 추진하기 위한 거버넌스 조직 구축과 DMO 사업 추진은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을 하고, 한국관광공사 전문가 진단 및 컨설팅을 받으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문화체육국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국장님, 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이재용위원   1-1쪽에요.
  슬로시티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하시고, 찾아가는 슬로시티 시민교육을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어떤 방식으로 하실 건지? 안 나와 있어요? 계획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현재 세부적인 계획안은 아직 안 나와 있고요. 슬로시티 전문강사 양성교육 같은 경우는 슬로시티본부에서 슬로시티에 대한 이념이나 그런 어떤 철학들 그런 것들을 슬로시티본부에서 교육을 시키거나 그런, 정보 공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의 어떤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켜서 그런 교육강사로서의 양성교육을 하는 것이고요.
  또 이런 찾아가는 슬로시티 시민교육과 같은 경우는,
이재용위원   목포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시민 대상입니다.
이재용위원   시민 대상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시민 대상으로 원하는 분. 저희가 시민교육을 한다고 했을 때 원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슬로시티의 어떤 그런 것에 대해서,
이재용위원   됐어요.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자료 요구할게요. 운영위원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명단 말씀하십니까?
이재용위원   예, 제출해 주시고요.
  간단간단하게 할게요, 워낙 많아가지고. 
  1-2쪽에요. 목포 문화관광해설사가 26명 맞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지금 현재 26명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4명이 추가가 됐는데 그분들은 교육을 지금 하고 있고요.
이재용위원   26명이라고 확신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물론,
이재용위원   지금 26명이 확실하게 활동하고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저희 명단은 26명을 관리를 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나, 이건 정규적인 직이 아니기 때문에,
이재용위원   지금 해설사 관리를 우리 목포시에서, 편성표나 이런 건 우리시에서 편성해가지고 이렇게 관광지에 배치를 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닙니다. 아마 해설사 모임이 있거든요. 거기에서 아마 총무가 저희가 어디 배치를 한다 했을 때,
이재용위원   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여러 가지….
이재용위원   제가 듣기로는 국장님, 이것 개선해야 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뭐냐? 지금 해설사가 목포의 얼굴이고 홍보대사죠? 그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우리시에서 해설사들을 위해서 제복도 제공하고 모든 것 다 제공하고 계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데 그게 제대로 갖춰지고 관광객들을 맞이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느냐. 그게 중요하거든요.
  제가 참 관광객들에게도 물어보고 거기에서 많은 것들을 지금 제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님께서 관심을 또 많이 가지고 계셔서.
이재용위원   예, 그런데 옷을 입지를 않아. 모자도 쓰지도 않아. 지금 소양교육도 1년에 두 차례 정도를 해 주시고요.
  지금 제가 자료 요구할게요.
  시에서, 편성표도 그분들이 하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정말 지금 보건소가 됐든, 방역요원이나 산불감시요원도 그것 지금 스마트폰 앱에다 다 깔아놓고요. 그것 다 확인하고 있거든요. 자리에 잘 있지도 않아. 그리고 우리 목포시 직원들이 해설사 분들한테 아주 끌려다니고 있어.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관광경제위원회에 와가지고 업무보고를 통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만, 우리시가 그만큼 지원도 해 주고 그분들을 위해서 배려를 많이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안 되고 있죠? 그래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하신 분들은 열심히 하는데,
이재용위원   지금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고 있어요. 오늘부터 유람선에 해설사들 투입하기로 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랬죠? 언론에서 내가 그 이야기를 들었어요. 우리 위원님들은 지금 제가 이 말씀을 드리면 어디서 들었을까 의아해 하시겠지만 언론에서 어제 들었습니다.
  그러한 것도 위원님들하고 논의도 하고 그래서 진행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니냐. 특혜라는 논리도 나오게 됩니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조건 좋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나 하기 전에 그러한 이야기가 언론으로부터 나와서 오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조금 인지를 해 주시고.
  지금 낭만버스가 운영되고 있어요. 이거는 교통행정과에서 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낭만버스 관리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시티투어버스는 지금 시작하고 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인원을 좀 줄여서 타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이 낭만버스에 지금 3대가 운영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주민들이 많이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이것 시티투어하고 한번 연구검토를 해 주세요. 지금 저희들이 시티투어에다는 예산을 많이 지원해 주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다고 한다면 낭만버스를 이용한 시티투어를 한번 검토해서 수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현재는 시티투어버스 같은 경우는 말 그대로 관광지만 경유하는 버스가 되겠고, 낭만버스는 일반 우리 시민들도 자기가 원하는 코스에 시내버스처럼,
이재용위원   아니, 시티투어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것을 활용을 해서 예산도 절약하고 우리 시민들도 또 활용하고.
  관광객들도 낭만버스, 말 그대로 그러니까 한번 그 부분도, 또 해설사분들도 거기에 탑승시켜서 해설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러잖아요. 그걸 한번 검토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1-3쪽으로 갈게요.
  지금 으뜸맛집이 124개소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오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하시는 겁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 시에서도 124개소에 대해서 저희 시와 또 으뜸맛집 또 외식업지부와 함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으뜸맛집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된 것도 인지하고 계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럼 개선을 하셔야겠죠?
  그런데 그 개선하는 방법 중에 시에서 선정만 해 놓고 또 문제점이 제기되면 그때만 잠깐 관심을 갖고 하는 것처럼. 그러다보니까 시민들한테 좋은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는 사실.
  그리고 이것 한 번씩 설문조사도 해야 돼요. 맛집이라고 갔더니 이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이재용위원   나 이것 심사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이신지 좀 의아하거든요. 심사위원들은 지금 내정되어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저희가 음식전문가,
이재용위원   앞으로 또 하시려고 계획을 하고 계시니까 그분들 자료 요구할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박OO’ 이렇게 하지 말고 ‘박’ 하고 가운데만 ‘O’ 하고 뒤에 넣어주십시오. 다 요구 안 할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아까 문화관광해설사 그 부분 그리고 편성표. 지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편성표도 자료,
이재용위원   그렇죠. 지금 저기 뭡니까. 유람선 거기도 열세 분만 지금 편성해서 한 것으로 제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계속 돌아가니까요.
이재용위원   제가 파악하고 있어요. 계속 돌아간 게 아니라니까요. 13명이 거기만 해요. 26명 중에서 반틈만 하고 있어. 그래서 몇 명인가 확인한 거예요. 내가 국장님보다 더 잘 알고 있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원칙은 돌아가면서 전체 하기 때문에.
이재용위원   그러니까요. 26명이 다 확실하게 근무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근무하는 사람은 22명입니다.
  한 분은 광주에서 지금 출퇴근하신 분도 계시죠? 알고 계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 정도는 파악하고 있다니까요. 근무하는 사람이 어떻게 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분들은 근무가 아니라 부정기적으로 배치를 하고 그러기 때문에, 9시부터 6시까지 출퇴근하는 그런 직종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직업을 가지고 이분들은 자원봉사 수준으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본인의 어떤 가정사정이나 생활실태나 그런 스케줄에 따라서 근무하신 분도 있고 안 하시는 분도 있고 많이 하신 분도 있고 적게 하신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 부분의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담당 주무팀장하고 관리자하고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1-4쪽 보십시오, 양이 많아가지고.
  지금 우리가 예비문화관광 축제로 선정이 됐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지원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원은 안 받습니다. 홍보하고 컨설팅만 지원받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죠? 홍보하고 컨설팅은 지원받죠? 예산은 지원받지 못한다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면 작년도 항구축제하고 내용이 변화된 게 없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지금은 저희가,
이재용위원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여기 내용은 세부사업으로 지금 안 들어갔기 때문에 저희가 전체적으로 올해 항구축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세부내용 들어가면서,
이재용위원   대행사는 선정하셨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아직 거기까지 안 들어갔습니다.
이재용위원   아직 안 하셨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이게 나오면 위원님들이 아실 수 있도록,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이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예산 편성 부분까지 자세하게 말씀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고하도 해식애 해안길 있죠? 1-6쪽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이 실시설계 회사 어디 회사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실시설계 회사가….
이재용위원   작년에 여기 1차 공사하신 데가 다시 설계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거기가 지금 몇 등급 받은 것 알고 계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 자료에는 지금 없어가지고,
이재용위원   거기가 그 공사를 함에 있어서 상당히 문제점이 제기된 부분을 알고 계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런데 여기다가 다시 실시설계를 해서 이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한 배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이 공사를 아마 1차분, 2차분까지 전체적으로 공사를 설계를 했고 그러기 때문에 2차분까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재용위원   문제가 있는 회사가 하는데 2차분까지 한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당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그런 문제들을 전부 해소를 하고 저희가 준공하지 않았습니까.
이재용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무과장님하고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세부적인 사항까지는 알고 계시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1-7쪽에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과업수행계획서 작성하셔서 지금 수행하도록 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용역 나왔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디자인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설계 중인데, 지금 물론 1, 2, 3안 정도 저희한테 가지고 왔습니다만 다시 해서 더 좀 세밀하게 할 수 있도록, 지금 최종적으로 결정은 안 돼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재용위원   중간보고는 받으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우리 위원님들 알고 계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저희가 관광경제위원장님 그때 참석해 주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아마 그때 일정이 서로 안 맞아가지고,
  (「참석하셨습니다」하는 이 있음)
  아, 해상무대는 참석하셨군요. 도서관이랑 여러 가지가 있어가지고….
  위원장님이 대표로 참석하셨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한 자료는 우리 위원님들한테, 우리 위원님들이 알고 계셔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자료화해서 자리에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자료요? 예.
  최종적으로 이제 선정이 되면 디자인을 하는 게 좋겠죠.
이재용위원   (위원장을 향해) 관광과만 하죠?
○위원장 김관호   예.
이재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우리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엄청난 예산과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에 따른 성과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고 점점 더 활성화되리라 기대하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관광과에서는 관광마케팅팀이 있는 걸로 압니다.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여기 업무보고에도 마케팅 및 안내활동을 이렇게 추진한다고 나와 있고요.
  저는 그 세부적인 사업에 대해서가 아니라 좀 더 큰 틀에서 물어보고 싶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국장님, 관광마케팅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각각의 사업들을 계획하고 추진하면 잘했든지 못했든지 그 결과는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각각의 사업들 결과에 대해서 별도로 관리를 하시는지. 만약 관리를 따로 하신다면 그 결과에 대해 우수한 점, 미비한 점 등을 파악하여 다음 사업에 반영이 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관광마케팅 사업뿐만이 아니고 개별적인 관광 분야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 위원님들께서도 여러 조언의 말씀을 많이 해 주시고 또 다른 시민단체에서도 그런 말씀을 해 주시고 또 관광 분야 관광협회나 관광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반영도 하고요.
  저희가 끝나고 나면 이거를 어떤 평가회를 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저희가 내부 회의를 하는 검토 중에 그런 사항들은 수시로 점검하고 다음 해 사업이나 했을 때 그걸 반영하고 피드백하고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그리고 1-2쪽 향후계획에 보시면 관광홍보는 관광마케팅이 핵심일 것입니다.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공동마케팅의 구체적인 방안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포, 신안, 무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 사업은 저희가 작년에도 했던 사업입니다.
  도에서 서남권 3개 시군 공동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도비 1,000만원이 지원이 됩니다.
  이 사업을 가지고 목포, 무안, 신안에서 박람회에 참석할 때 공동부스도 만들고 또 팸투어를 할 때, 저희는 작년에 신안비치호텔에서 가진 적이 있는데요. 그런 블로거나 여행사를 초청을 해서 공동 팸투어를 개최를 하고 이런 사업들을 추진합니다. 그리고 홍보물도 공동 홍보물을 만들어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목포권 관광공사에서는 관여하고 있지 있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목포도 광주에가 전남지사가 있습니다. 전남지사에서 목포도 새로운 관광지로 전국적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공사 전남지사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목포에 많이 가지고 도움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저희도 관광공사하고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제 생각에는 실질적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목포권 관광공사가 공동투자를 하여서 설립을 하고 운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1-1쪽에 향후계획에 보시면 슬로시티 홍보 추진 활성화가 있습니다.
  지금 홍보 추진 활성화, 요즘 세대는 유튜브를 통한 홍보가 최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은 있으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저희도 지금 슬로시티 관련해서 목포의 슬로시티는 어떠한 다른 슬로시티 도시들과 차별화된, 차별성이 어떤 것인가.
  또 목포를 알리는 그러한 수단이 되고 또 전국적인 슬로시티 그런 행사나 또 국제대회 갔을 때 목포를 홍보할 수 있도록 저희가 홍보영상물을 영어, 한글 이렇게 해가지고 제작을 해서 홍보도 하고 또 유튜브에도 올리고 그렇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코로나 때문에 전 국민이 힘든 시기입니다. 어렵지만 우리 목포 관광 활성화에 국장님의 적극적인 노력 부탁드립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또 1-3쪽에요.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추진이 있어서, 향후계획에 ‘맛집 암행점검 활용 주기적 점검 및’ 이것이 있어요.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맛집 선정에 신중해야 할 것은 사실이지만 행정 업무도 한계가 있고, 요즘은 식당평가를 인터넷 블로그 후기로 보고 많이 판단을 해요. 어떻게 보면 더 쉬울 수도 있죠.
  그런데 이렇게 암행은 일일이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목포 맛집을 스마트폰으로 치면 쭉 나오는데 거기에 소비자들의 평가가 거의 여과없이 나타나잖아요. 이런 방식의 평가방식이 현실적이고 정확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님 생각도 참 좋은 생각입니다.
  저희도 물론 그런 소비자감시원을 통한 암행 감사도 하겠지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으뜸맛집을 이렇게 네이버에 치면 나오기 때문에 그런 블로그들의 목포를 방문하신 분들은 어떤 느낌을 받고 갔는지 그런 것도 여기다가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1-6쪽이요.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해안데크 있잖아요. 1차분이 강관파일 2개 설치 구조로 했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해안데크 2차분은 강관파일을 1개 설치 구조로 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우리가 저번에 처음 개장할 때 대반동 스카이워크 강관파일 1개 구조로 설치되었는데 개장식 때 바람이 그렇게 세게 불지 않았는데도 심할 정도로 많이 흔들렸는데, 물론 강풍이 흔들리는 허용치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강도가 굉장히 심하게 느껴져서 저희 가족한테는 가보라 할 마음이 안 났었어요, 제가.
  저도 여행지를 많이 다녔기 때문에 그런 것을 많이 봤습니다만 굉장히 불안한 것을 느꼈어요. 그러니까 해안데크를 강관파일을 1개 구조로 설치했는데 2개 구조보다는 위험하다는 판단인데 강관파일 1개로만 설치한 이유가 뭡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들도 상부 공법을 전문가하고 1차분은 2개로 했는데 2차분은, 전문용어가 있습니다만…. 1차분 때는 그게 나사가 고정식으로 이렇게 설치를 했는데 안전성에는 사실 문제가 없습니다만 유지관리나 미관이나 그런 것들이 2개씩 이렇게 했기 때문에 슬림한 느낌도 없고 미관상 떨어지기 때문에 2차분은 데크 바닥에 고정시설물이 보이지 않는 클립 고정식으로 변경을 해서 유지관리와 미관 향상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1개만 하도록 이렇게 됐는데 강관파일이나 강도가 훨씬 더 높습니다.
장송지위원   국장님, 지금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지금 금방 말씀하시는데 그게 꼭 먹고 사는 문제처럼 꼭 필요 불가결 그런 것이 아니고 무언가 사람이 느끼고 향유하기 위해서 거기를 가는데 불안한, 제가 갔을 때, 저는 여자여도 간이 커요. 얼마든지 높은 산도 3,400m도 내가 가고 그랬는데 굉장히 불안한 감정이 들어요. 불안한 감정이 든다는 것 그게 문제죠.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떻게 할라고 그래요? 정말 나는 크게 불안했어요. 관광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위원님 전에 뵈러갔을 때 위원님께서 그 문제를 또 제기하셔가지고 저희가 또 다시 한 번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지만 다시 한 번 또 그분들 오시라고 해가지고 다시 한 번 질문을 받고 했는데 지금 그렇게 흔들림이나 과학적으로 증명했을 때 벗어나는 그 정도는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고 전문가의 그런 확인을 다시 한 번 또 받았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렇게만 말씀하시지 말고 최종점검을 해 보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1-7쪽에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설치 추진에 있어서요.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저는 바다분수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서울에서도 동창들도 와서 굉장히 느끼고 갔고 그래서 굉장히 좋아하는데 해상무대 설치에서 12억이 들어가면 저는 좀 불만이에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해상무대를 하는데 우리가 여러 번 듣기는 했지만 해상무대를 지금 중간에 그림이 나왔다면서요. 그것도 좀 보고를 해 주시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제가 이렇게 와서 보니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난리를 치면 거기에서 뭐 보여주기도 하는데 우리 위원회는 그렇게 심도 있게 보여주지를 않아요.
  그리고 그 해상무대를 1년에 몇 번이나 하기 위해서 그것을 해 놓고 또 해상무대를 바다에 설치해 놓으면 또 그것이 유지관리비 들어가고 그래서 저는 그것이 꼭 그렇게 필요한가.
  바다분수를 넓히고 굉장히 좋게 하는 거는 저는 동의를 하는데 해상무대가 그렇게 많이 필요한가. 거기에서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 하지 그렇게 필요한가.
  그러니까 그 해상무대가 꼭 얼마 정도의, 1년에 무슨 행사를 얼마 정도 할 것이며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중간 그림이라도 한번 보여줘 보세요, 저희 위원들한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그러니까 해상무대도 우선 공연을 하고 또 해상무대와 춤추는 바다분수 또 불꽃쇼가 함께 어울리는 멀티쇼를 함으로써 또 다른 관광콘텐츠 하나가 생기는 거고요, 목포에.
  또 하나는 해상무대를 설치해서 무대 자체가 어떤 건물이나 그런 구조물로서 바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해상무대 자체가 또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 그럴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디자인안이 1, 2, 3안 이렇게 나오면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도 보고를 해서 의견을 들어서 충분히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관광콘텐츠로 목포에서 말하자면 바다분수대가 굉장히 중요한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관광객의 발길을 잡아야 되니까 그것도 철저하게 하셔서, 국장님의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시리라고 저는 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의견 주시면 반영해서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장송지위원   어디 벤치마킹한 데는 혹시 있으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는 직접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전국적으로 여수, 대구 그런 수상무대가 있는 곳이 많이 있고요.
   또 세계적으로도 싱가포르나 그쪽에 그러한 무대들이 있는 사례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보고하면서 저는 들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장단점을 잘 살피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는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해양음악분수 해상무대는 어디에다 설치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춤추는 바다분수하고 데크 사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바다분수는 잘 보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무대가 가리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이재용위원   국장님은 아시고만. 그런데 여기 위원님들은 지금 알고 계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해상무대 설치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전에 보고도 했고,
이재용위원   아니, 장소랄지 규모랄지 어떤 모형으로, 지금 용역을 하고 계시는데 중간보고 때 와서,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고. 자그마치 돈이 12억 5,000만원이 투자가 돼요. 그러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앞전에 이 해상무대를 하면서,
이재용위원   나는 지금 여기 위원회 와서 보고 느낀 게 뭐냐면요.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한테 정보를 많이 제공을 해 주시고 거기에서 또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또 타협하고 논의하고.
  예산 이렇게 할 때만 와서 뭐하시지 말고 평상시 주무과장님들께서 오셔서 이러이러한 진행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희도 물론 해상무대 건에 대해서는 그전에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고 또 예산을 할 때도 위치나 규모나 그런 안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위원회 원구성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디자인이 또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 그래서 올해 디자인이 거의 1, 2, 3안 이렇게 조금 나오면 그때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 또 별도로 보고하는 그런 절차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세요. 여기 의원님들 네 분은 전반기 때 이 위원회에서 하셨기 때문에 많은 걸 인지하고 계시리라고 봅니다만 또 처음 이렇게 위원회에 온 의원분이 세 분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좀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제가 여쭤보기 전에, 참 안타깝습니다.
  이재용 부의장님께서 전부 연계해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누차 예산이 이루어지고 나서 계속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보고하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중요한 부분이 있을 때 꼭 위원님들하고 소통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런데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도 마찬가지고요. 해식애 해안길도 마찬가지고 장좌도도 마찬가지고 다 모든 게 예산만 딸 때까지만 열심히 하시고 그다음에는 보고가 잘 없어요. 그게 안타까운 거예요.
  저희들이 관심이 없어서 가만히 놔둔 건 아닙니다. 집행부가 어느 정도로 하냐에 따라서 우리도 달라져요. 그만큼 소통을 많이 하시라고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남은 6개월 동안은 2020년에 좀 보여주시고요. 그렇게 꼭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문상수위원   그리고 아까 장송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에 대해서 조금만 더 보완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스카이워크 개장식날 우리 의원님들이 가셨어요. 되게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모 관계자한테 여쭤봤더니, 이게 바람에 의해서 영향을 타게 설계를 했냐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거기에 영향을 받게끔 흔들리게끔, 바람에 흔들리게끔 설계는 하지 않았대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면 장송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 이 말이에요.
  파고가 맞으면, 바람에 파장이 맞으면 스카이워크가 무너질 수도 있어요. 흔들림이 맞으면, 그 파장이.
  그런데 그 위험함을 제가 여쭤봤더니 그 설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기술적으로 그것이 안전하다고. 당연히 가만히 있으면 안전하죠.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장송지 위원님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꼭 참고하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리고 전체적으로 여쭤보겠는데요. 관광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은 개인의, 쉽게 말해서 각자의 사업이니까 동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관광과 전체적인 마케팅이라든가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각자 노는 것 같아요, 우리가 보면.
  예를 들어서 ‘맛의 도시 목포’로 브랜드화를 추진했는데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흘러가서 ‘맛의 도시 목포’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야 되는데 A사업은 A사업 따로, B사업은 B사업 따로 이렇게 각자 노니까 무언가 체계적이지 않아요.
  한 과잖아요. 한 과지만 팀은 다르지만 팀들끼리 또 회의를 하실 것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렇죠? 그러면 연계 연계해서 어떻게 이 관광의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를 노력을 해야 되는데 A라는 사업이 이만큼 추진되고 있다. 진행되고 있다만 보고를 하시니까 각자 논다는 이런 느낌이 들어요.
  지금 많은 예산을 들여서 목포가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도 만들고 관광마케팅, 미디어마케팅 많은 걸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 각자 노는 것 같아요.
  사업들은 다 하니까, 다 열심히 한다고는 하죠. 하지만 우리가 관광객들이 1박을 하고 2박을 하기 위한 체류형 관광지로 하기 위해서는 숙박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이런 브랜드가 체계화된 그런 관광마케팅 체계가 유기적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죠.
  사업 각자가 중요한 것도 있지만 그 각자를 포괄할 수 있는 그런 체계적인 것이 꼭 필요하다고 봐요, 저는.
  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각 사업이 있는 것은 저희 관광경제위원 전반기에 하셨던 분들은 다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항상 향후계획도 보면 똑같아요.
  업무보고라는 게 뭡니까? 진행된 것은 진행된 것이지만 앞으로 우리가 향후계획을 하는 것을 발표하는 건데, 업무보고라는 게.
  보면 예를 들어서 이재용 전 부의장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슬로시티 전문강사를 양성교육하고 찾아가는 슬로시티 시민교육을 추진한다고 이렇게 말씀은 해요. 보면 다음 업무보고도 똑같은 말을 해요. 이것 찾아볼까요, 제가? 업무보고 똑같은 것 몇 장이나 있는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행정적인 일상업무가 아마,
문상수위원   그런데 보고하시는 국장님들은 항상 똑같이 읽고 말아요. 저희 위원들이 요구하고 싶은 거는 뭐냐면 예를 들어서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큰 개요는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아주 디테일하게 보고하라는 건 아닙니다.
  매일 똑같이 매번 똑같이 “전문강사 양성교육 하겠습니다. 슬로시티 시민교육 추진하겠습니다. 홍보 추진 활성화하겠습니다.” 2년 동안 계속 들어요, 2년 동안.
  그 안에 있는 내용을 바꿔가면서라도 업무보고를 하셔야지. 저는 그렇게 봅니다.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행정업무라는 것이 어떤 프로젝트가 있었을 때 행정이 계속 1년 동돌아가는 것이 아마 거의 일상적으로 돌아가는 업무들이 사실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위원님께서 그런 느낌을 받으실 수 있고요.
  또 특히 우리 관광문화체육국 같은 경우는 워낙 개별, 지금 관광국도 빠진 업무들이 사실 있습니다, 위원님 아시다시피. 다 못 넣은 업무도 물론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축약해서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그런 점을 아까 포괄적으로 관광을 바라봐서 우리 목포가 이런 업무를 추진했을 때 우리 목포가 어떤 관광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그런 비전이랄지 그런 것들이 포함될 수 있도록 좀 업무보고 체계를 바꿀 필요성이 있을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개별적인, 사실은 개별업무, 여기는 한 줄이지만 양성교육하면 그건 한 줄이지만 거기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또 다양한 서브적인 자료를 만들고 여러 가지 또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씩 담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국장님,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고요. 획일적인 업무보고는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말씀드린 거지만.
  그리고 몇 가지만 더 여쭙겠는데요. 
  1-4쪽에 보시면, 우리가 2020년 목포항구축제를 개최하는데 아직 준비는 하고 계시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예를 들어서 대행사하고 계약을 나중에 하실 것 아니에요. 그런데 부득이하게 코로나로 인해서 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면 계약을 해지를 해야 되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직 아무것도,
문상수위원   아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하고 있는데 해지를 한다?
문상수위원   예를 들어서 대행사하고 계약을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그러면 이제 계약을 했으니까 해지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해지 시에 위약금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것까지 혹시 염두에 두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저희는 아직은 계약도 안 하고,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코로나로 인해서 어떤 상황인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는 지금 이 축제도 어쨌든 목포는, 목포뿐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지금 관광과 그런 어떤 주민들의 일상과 또 코로나가 함께 가야 된다. 이제 그렇게 추진을 지금 하고 있는 추세고,
문상수위원   국장님, 그런 말씀이 아니라,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 그래서,
문상수위원   아니요, 잠깐만요. 제가 그 말을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제가 걱정돼서, 저도 일종의 기우일 수 있는데 그것도 한번 대비해 보시라 이 말씀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를 들어서 대행사하고 계약을 했는데 해지시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 그런 조항을 넣어서라도 한번 해 보시라는 말씀이에요. 우리시가 축제 안 하고 손해만 볼 수는 없으니까. 그런 기우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국장님.
  1-2페이지 봐주세요. 이게 올해 사업이죠, 2020년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관광안내도도 마찬가지고 대형홍보판도 마찬가지고 이미 설치가 돼 있죠? 일부 내용만 바꾸면 되는 겁니까, 새로 설치하시는 것입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어디…. 향후계획 말씀하십니까?
김양규위원   예, 정비니까 이미 설치는 돼 있고 내용만 바꾸시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신규도 지금 2개소, 저희가 그때 예산 해가지고 2개소 설치할 예산이 지금 2개 있는데, 지금 가톨릭 성지화 거기가 관광객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쪽하고 또 신규 관광지가 고하도에 생물자원관 거기도 새로 신규 되고 그러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건 아니지만 신규 관광지로 안내판 2개 설치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뭐,
김양규위원   예산이 얼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산이 그때 2,000만원이었을까요. 신규설치…. 3,000만원, 본예산.
김양규위원   2개소 해서 3,000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3개소.
김양규위원   3개소 해서? 1개소당 1,000만원씩이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그럼 정비하시는 데는 얼마 정도 들어요?
  (「정비 22개소에 2,200」하는 이 있음)
  1개소당 100만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기존에 설치했던 업체에서 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양규위원   어떻게 하실 거예요? 입찰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입찰을 하거나 어떤 내용에 따라서,
김양규위원   아니, 확실히 말씀해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가 보수내역은 조금 발생할 수도 있고 많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거를 뭐,
김양규위원   정비라 하는 거는, 보통 100만원 예산 책정하신 게 안에 내용을 조금 바꾸시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죠. 훼손된 부분 정리하고 혹시 명칭이 변경이 됐거나 그런 부분 바로잡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보통 안내도 같은 거를 보면 위에 내용만 새로 바꿔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거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런데 재질이 어떤 거냐에 따라서 아마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그러한 건들이 여러 개가 있어요. 관광과에도 있지만 다른 과에도 있고.
  물품을 설치해 놓고 그분들한테 추후에 보수를 할 때 어떤 내용이 변경이 됐을 때 일감을 그쪽으로만 몰아주시는 거예요.
  단순하게 내용을 바꿀 수 있는 건 어느 업체도 다 할 수 있어요. 목포시에 광고업체가 몇 십 개 되는 줄 아세요? 특정업체에 꼭 그것만 주시는 거예요.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가지고 단순하게 한 특정업체가 어떤 거를 설치할 수 있는 어떤 조건이 되지 않는 이상은 다른 업체들하고 같이하셔야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몰아주기는 하지 마시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1-4페이지 보세요.
  항구축제 같은 경우에 아까 존경하는 문상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약간 어떤 시기적인 부분으로 민감한 시기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대행사하고 계약을 할 때 최소 어느 기간 안에 취소를 하면 위약금을 물지 않는다라는 그런 조항을 넣으실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어느 정도로 산정을 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부분은 저희가 계약하는 시점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충분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감안해서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부분은 계약서 작성하시면, 초안 만드시면 저희한테 한번 보고해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저번에 태풍 때문에 축제가 취소됐지만 거기에 대한 비용은 저희가 다 지불했었잖아요. 그런 부분을 사전에 방지하셨으면 좋겠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1-5페이지요.
  저희가 투자협약서를 다 작성을 했잖아요. 장좌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혹시 이 회사에 자기자본비율이 얼마 정도 되시는지 아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자기자본비율은 제가 여기 자료가 없어서요.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파악해가지고.
김양규위원   그것 자료로 해서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총사업비가 1,497억원이 들어가는데 우려스러운 게 뭐냐면 혹여나 사업을 진행하다가―그럴리는 없겠지만―우리 지역민들의 투자를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다가 사업이 안 됐을 경우에 거기에 따른 피해는 우리 시민들이 볼 수도 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1-6페이지요.
  장송지 위원님께서도 한번 말씀하셨는데 2차 해안데크 같은 경우 지금 다리가 하나밖에 없잖아요. 그 구조를 어디다 사용하는지 아세요? 해안데크.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2차분 다리?
김양규위원   예, 다리가 2개 있는 구조물하고 다리 1개 있는 구조물하고. 다리 1개 있는 구조물을 어디 어떤 지형에 사용하는지 아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2개는 어느 지형이고 하나는 어느 지형이고 그 말씀이십니까?
  그 부분까지는 제가 파악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다리 하나짜리 구조물은 양쪽 측면이, 양쪽면이 고정이 된 지형에다 사용을 해야 돼요. 횡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고하도 같은 경우에 물살도 있지만 바닷가에서 안쪽으로 불어오는 바람도 세요. 그 지형 자체가 그래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다리 하나짜리 데크를 설치하시겠다?
  저번에 그 구조물에 대한 사진은 제가 봤어요. 하지만 아까 전문가한테 안전성 검사하셨다고, 의뢰해서 내용을 들으셨다고 말씀하셨단 말이에요.
  어떤 분한테, 한 분한테만 자문 구하셨어요, 아니면 여러 분한테 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역에 있는 대학교,
김양규위원   지역에 있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대학교수님하고 서울에 있는 한국기술협회 거기에서 오셔가지고 직접 설명을 듣고 또,
김양규위원   기존 기둥보다 2배의 두께가 아니고 기존 기둥보다 조금 더 두꺼운 그런 기둥으로 설치하시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2차분은 600mm 정도 이렇게,
김양규위원   등록된 제품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거기에 대한 자료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데크 다리에 대한 자료요?
김양규위원   예, 1-7페이지요.
  바다분수 해상무대 설치예산 12억 5,000만원이잖아요. 이 부분하고 뒤쪽에 보시면 관광거점추진단 아까 설명하실 때 보면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개선’이라는 사업명으로 사업비 12억짜리 바다분수 해상무대 설치라는 항목이 있어요. 동일한 건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거점사업만 들어가 있고요. 저희가 이번 추경 시 실시설계용역비를 별도로 시비로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5,000만원인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5,000만원. 그래서 시비 5,000만원이 더 많고 거점사업비에는 12억으로 이렇게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12억 중에 국비 6억, 도비 2억 4,000, 시비 4억 1,000?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거점도시 예산으로 해가지고 진행하는 사업이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원래 12억으로 처음에 했잖아요. 그걸 이번 추경에 아마 국도비로 해서 받을 겁니다. 2회 추경인가 저희가 12억 그때 시비 확보를 했었죠. 그 부분을 국도비로 거점사업비로 해서 그때 추진하기로 말씀드렸기 때문에 이번에 그 재원을 좀 바르게 해서 올렸습니다.
김양규위원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업무보고이기는 하지만 다른 자료를 많이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중간보고회 때 나온 자료도 마찬가지고 사진상으로 어떤 게 있는지를 좀 봤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대한 자료는 거의 안 주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별도로 해상무대나 이렇게 하는 것은 별지로 해서 위원님들께 배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니면 또 미리 위원님들을 뵙고 업무보고 하기 전에 설명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다른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수고하셨고요.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3시 32분 계속개회)

  (김관호 위원장, 문상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문상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체육과 일정상 다음은 교육체육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 용 위원님.
박용위원   국장님, 3-3페이지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3-3페이지요? 예.
박용위원   목포시청 축구팀 K3리그 출범이라고 돼 있는데, 독립법인화 전환을 해야 된다. 법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법인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예를 들어 재단법인이 있고 사단법인이 있고 유한회사가 있고 주식회사가 있고 그러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는 별도로 축구센터 운영 법인을 설립하게 되면 너무 예산도 많이 소요되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그전 상반기 때 조례를 통해서 위탁할 수 있도록 그런 규정을 조례를 개정을 했고요.
  저희가 목포축구센터에 위탁을 해서 축구센터 인원을 활용해서 인건비도 절감하고 그런 안을 제출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때 아까 보고에서 들으신 바와 같이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상반기에 위탁운영 사항을 명기해서 근거를 마련을 했고 또 축구센터 내에,
박용위원   국장님, 그러니까 법인을 어떤 법인을 만드시냐고. 간단하게 말씀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러니까 저희는 법인을 따로 만드는 게 아니고 위탁운영할 계획입니다. 위탁으로.
박용위원   그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저희가 법인을 따로 운영해서 만들거나 법인에 위탁해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재단법인 축구센터가 있기 때문에 그 재단법인에 저희 축구팀을 위탁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박용위원   그러면 별지에 보면 인원이 보면 임원 1명, 일반직 15명, 무기직 8명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안에서 6인 이상 설치라고 돼 있는데 인원을 충당해서 그냥 위탁해서 경영하겠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용위원   따로 인원을 채용하거나 그럴 계획은 없으시다 이 말씀이신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1~2명 정도는 더 채용을 하려고 그럽니다. 기존에 있던 인원 활용하고 1~2명 정도는 별도로, 목포시청 축구팀을 담당하는 인원만 별도로 채용하고 그 외에 있는 나머지 어떤 마케팅이나 그런 부분들은 목포축구센터와 함께 그 일을 활용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용위원   1~2명 정도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원래 6명 정도가 필요한데 한 1~2명 정도.
박용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현재 일반직 이런 데서도 축구선수 출신도 있고 이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채용을 해야 됩니까? 그렇지 않아도 이렇게 적자가 나고 있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축구센터에 있는 클럽을 운영하는데 지금 대한축구협회에서 꼭 필요인원으로는 6명을 인원을 요구를 하고 있거든요.
박용위원   국장님, 그러니까 꼭 1~2명이 필요하냐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1~2명 정도는 기존에 있던 인원들도 활용을 하고 그러기 때문에,
박용위원   제가 봐서는 이렇게 적자가 나고 있는 센터에서 꼭 채용을 하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나. 이분들을 충분히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런 방법도,
박용위원   그런 부분을 한번 고려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런 방법도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박용위원   그리고 3-2페이지에 보면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서부분원 건립이라고 돼 있어요.
  민간투자사업 도시공원 일몰제 관련해서 같이 이쪽에다 포함을 시킨 것으로 아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용위원   혹시 그러면, 지금 서희에서 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박용위원   거기하고도 연관이 있습니까, 이 설립하는 것하고? 설계할 때 뭐 그 정도만 하는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 설계하고 하는 부분들은 전부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땅만 저희한테 주고 나머지 어떤 건립에 관한 거는 도교육청에서 추진을 합니다.
박용위원   예, 그리고 지금 현재 유달경기장 매각 추진현황 보시면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2종으로 바꾸시겠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용위원   이렇게 올리셨어요.
  제가 전반기에 시정질문한 부분도 있고 그러는데 지금 2종으로 하겠다는 것은 아파트도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용도로 활용하겠다. 이 말씀이신 것 같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2종일반주거지역 가능 용도가 공동주택이나 또 관광숙박시설, 대규모 콘도랄지 집회장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목포시의 어떤 발전방안을 위해서 다양한 그런 것들이 들어오기를 지금 바라고 있습니다.
박용위원   예, 매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이의는 없는데요. 일단 지금 현재 저희 목포시가 주택보급률이 아시다시피 110% 이상을 훨씬 웃돌 것 같은데, 앞으로 계속해서.
  그런데 매각 당시 공고할 때부터 그런 부분은 단서조항을 좀 달아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아파트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해서 그렇게 공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검토하겠습니다.
박용위원   예,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박 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대답을 명확하게 하셔야 돼요. 아파트 공고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면 안 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검토하겠다고 답변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 정확하게 하셔야지. 그러면 특혜의혹 시비가 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다른 질의하실 위원?
  이재용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재용위원   방금 박 용 위원께서 질문을 드렸는데 3-3쪽에 독립법인화 전환을 하겠다고 지금 명시를 하셨어요.
  국장님께서, 이 내용을 지금 답변이 제가 좀 이해하기가 어려우니까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장대리 문상수   김선호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이재용위원   지금 제일 후쪽에요.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데 목포축구센터에다가 지금 법인화를 그쪽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그랬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은 지금 축구센터가 이렇게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위탁하겠다 그러면 더 어려워지지 않느냐.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냐면 지금 현재 코로나19로 해서 금년 2월 26일부터 지금 휴관을 한 실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축구센터 인원이 정규직 15명, 무기계약직 5명, 기간제가 3명 있습니다. 그러면 대한축구협회에서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가지고 사무국을 설치하라는 조건으로 K3리그를 참가를 하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법인이 설립된 축구센터에 위탁을 줌으로써 기존 축구센터에 있는 인원을 활용을 하기 때문에 축구센터도 같이 업무를 중복해서 주면 그만큼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아니, 지금 K3리그 여기 팀에다가 우리가 지원을 해 줘야 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어차피 지원은 별도의 재단법인을 만들면,
이재용위원   아니, 예산이 소요되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이재용위원   일반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안이고.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지금 이 사무국을 거기에 있는 인원을 갖다가 사무국 직원으로 채용을 하겠다는 것 아니에요. 겸직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겸직으로 하려고 지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겸직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이재용위원   제가 지금 과장님 나오시라고 한 이유는 국장님한테 질문드리기가 조금 그래서 과장님을 나오시라고 한 거거든요.
  지금 국제축구센터가 7억 3,200만원이라는 예산이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코로나19 때문에 약 한 달 넘게 거기 시설을 이용해서 음성,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시설.
이재용위원   입국자나 이런 분들이 와서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것 지금 지원 전혀 안 해 주죠, 보건복지부에서?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시장님께서 총리실 방문해가지고 국비 지원 건의를 한 번 해 본 적이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김원이 의원을 통해서 중앙부처에 건의를 해 본 적이 있는데 현재까지는 좀 어렵다고 지금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어떻게 됐든 간에 국비 지원받아야 되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한 달이 넘도록 지금 거기 시설을 이용을 못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리고 그 사람들을 갖다가 지금 거기다가 격리하면서 방역소독비도 많이 들어갔을 건데?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맞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이재용위원   그런다고 한다면 당연히 지원받아야죠. 도에서 지원을 받든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을 받든지.
  이러한 예산이…. 지금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그러잖아요. 코로나19가 언제 끝날 것 같아요? 이달에 끝나요? 안 끝나잖아요.
   그런다고 한다면 지금 필요로 하는 예산이 7억 3,000이에요. 12월까지 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12월 연말까지 이것이 필수경비인데요. 제일 문제는 계속 백신이 연말까지 개발 안 되고 내년까지 계속 감염병이 사그라들지 않으면 그것이,
이재용위원   과장님, 축구센터에서 지금 근무하는 인원이 20명 정도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기간제까지 포함해서 23명입니다.
이재용위원   기간제는 3명이니까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아니, 무기계약 5명, 기간제 3명 그렇게 해서 8명입니다.
이재용위원   구조조정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렇게는 생각하지만 예를 들어서,
이재용위원   그렇게는 생각하지만,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를 들어서 금년 말이나 내년 초에 코로나가 종식이 된다고 하면 바로 또 그 인원이 보강되어야 한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계속 현황 보면 거의 더 없잖아요. 수익 창출되는 게 없습니다. 솔직히 몇 년 동안 창출해가지고 확보해 놓은 돈 다 없었잖아요. 없잖아요. 그렇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 위원 그런데 뭔 수익을 창출할 것 같이 말씀하시면 안 되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코로나가,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어찌 됐든 간에 코로나 전에도 돈 5,000만원 남았었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3억 8,300 남았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랬죠?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 그 돈을 다 썼어?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래서 지금 이 7억 3,000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계속 우리 시민의 혈세가 거기에 투입이 되기 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쩔 수 없이.
  그리고 지금 급여도 상당히 많이씩 주더만. 고려해 봐야 되지 않겠냐. 서로가 아픔을 같이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과장님께서 그러한 생각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잘 알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과장님한테는 질문을 마치겠고요.
  국장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목포로 해야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당연히 맞습니다. 목포로 와야죠.
이재용위원   맞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3-1쪽 보면 ‘목포대와 공동 유치활동 전개 등 행정력 집주’ 어떻게 하실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저희도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서, 위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의사인력을 4,000명을 추가를 해서 10년간 연간 400명씩 이렇게 증원시키겠다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방침이고,
  저희 시도 당연히, 우리시는 교육부에서 용역을 해서 효과가 있다라고 증명이 됐고 또 우리시는 30년 전부터 목포대 유치를 주장을 해 왔었고 그런 역사적인 배경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저희 시장님도 그렇고 저희 실무진에서도 도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이렇게 지금 접촉을 하고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저는 어떤 생각을 갖냐면요. 전남도가요. 이번에 도지사께서 나오셔서 언론매체를 통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순천과 목포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전남도 입장에서는 가장 중립적 차원에서 어디가 되든지 간에 거기가 되어야 된다. 어떤 특정 도시를 지금 선정하지를 않았다는 이야기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다고 한다면 우리 목포시가 방금 말씀하신 대로 우위에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순천도 유치를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할 것이다. 예상하고 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면 목포대하고 공동으로, 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말 설문도 하고 저희들이 서울까지 올라가고 그랬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이재용위원   국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관심을 갖고 중앙정부를 상대로 여기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과, 목포에 조직 많잖아요. 시민사회단체 그분들하고 정부에서 발표하기 전까지 거기다는 좀 예산을 쓰시더라도 유치에…. 행정력 집주 이것이 중요한 것 아닙니다. 그냥 몸으로 가서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방안을 마련하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목포대학교 총장님하고도 긴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또 정치권을 통해서,
이재용위원   발표하고 떠나고 난 뒤에 아무 소용없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위원   고 총장님께서 그것 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국회도 갔고 다 갔잖아요. 그걸 한번 상기하셔서 정말로 거기에 우리가 앞서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전국체전이 1년씩 순차적으로 연기가 됐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조성오위원   우리가 유달경기장을 매각을 하잖아요. 그러면 예전에 육상 동계 전지훈련장으로서 상당히 각광을 많이 받은 데예요. 그러면 그 설치된 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트레이닝장 육상 실내. 유달경기장 보조에 있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 밖에. 밖에 있는 부분 말씀하시죠?
조성오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부분은….
○위원장대리 문상수   잠깐만요. 과장님이 답변하실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 부분은 과장님한테 자세하게,
○위원장대리 문상수   조성오 의원님.
조성오위원   과장님, 어떤 이야기인지 아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기 공고 쪽에 있는.
조성오위원   공고 쪽에 있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통로 말씀하세요? 거기는 우리가 그때 현장을 확인하면서 그때도,
○위원장대리 문상수   잠시만요. 과장님, 마스크 때문에 안 들려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말씀을 해 주셔가지고 현장을 봐봤는데 거기가….
  위원님, 이재용 위원님이 잠깐 불러가지고 듣는 통에 위원님 말씀을 정확히 제가 못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실내 트레이닝장.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아, 실내 트레이닝이요? 실내 트레이닝장은 그때 당시 육상 직장운동경기부에서 축구센터에다 이전을 해 주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장 세 군데를 가봤더니, 물론 국제축구센터에서도 반대가 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축구장하고 하키장하고 이렇게 평지가 있는데 거기다 한 5~6m, 4~5m 높이의 트레이닝장이 들어가는 것은 맞지가 않다. 경관도 있을뿐더러 중간에 건물 있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해서 저희도 그 말이 타당해서 또 다른 지역, 그 외곽지역을 저희가 한번 가봤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대양산단 땅이 일부가 있고 축구센터 부지가 있는데 그 지역이 아무래도 현재는 지목상 도로로는 나오지 않는데 하수구 위에다 도로로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사실상 설치하기가 면적이 안 나오니까 힘들어서 마땅히 지금 장소가 없어가지고 저희가 이전을 못했던 실정입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육상도면을 보니까 직선코스로 육상트랙이 200m 이상 되는 데는 국내에가 한 군데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국체전도 열리고 이게 우리 목포에다 설치하면 상당히 육상도 선수들이나 동계훈련장으로서 각광을 받겠다. 그러면 더불어서 우리 관광도 모든 것이 연결이 될 것 같고.
  그래서 어차피 우리는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또 이거는 도에서 어느 직책이 있는 분이 도비를 주겠다고 이야기까지 했어요. 그때 현장에서 과장님하고 저하고 현장 거기를 한번 방문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렇다면 그 자리가 적절하지 못하면 한번 부지를 찾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어차피 지금 1년 동안 연기가 됐으니까 그 이전에 한번 부지를 해서 꼭 우리 목포에 육상트레이닝 200m가 직선코스로 국내 유일하게 하나 장소가 됐으면 좋겠어요.
  특히 해남이나 강진 보면 동계훈련장 각광받는, 경제가 그만큼 또 살아요. 그분들이 와서 쓰고 자고 그러기 때문에.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우리 체육과에서 이걸 간과하지 말고 더 관심 갖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리고 우리 지금 시내에 육상팀이 몇 개나 있어요, 우리 목포시내에?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시내 육상팀이 제가 그 숫자까지는 정확히….
조성오위원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서부초하고 용해초, 하당중, 항도여중, 문태고, 목포과학대학교 그리고 목포시청이 있어요. 그렇죠? 그냥 그렇게만 생각하십시오.
  그런데 지금 우리 목포시청 현황을 보니까 지금 지도자가 코치 공석이죠?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지금 코로나로 이런 대회가 연기를 했더라도 원활한 이런 부분들을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감독하고 코치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코치는 다른 데 감독으로 가셨고 그래서 육상부에서도 코치를 빨리 해 줬으면 좋겠다는데 우리시의 지금 입장은 어떤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저희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면 하려고 했는데 그전에라도 저희가 검토해서 코치 선발을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어차피 그 인원은 지정돼 있고 공석이니까 빨리 코치를 해서 다른 어떤 문제가 안 생기게 말씀을 드릴게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또 이게 우리 전국체전 대비해서 올해 2021년도부터 산악 볼더링이 전국 정식종목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 목포에가 국제규격의 클라이밍이 있는데 볼더링이 장소가 없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우리시에서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신가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그때 당시 일반 뭘로 받으니까 한 6~7억이면 됐는데 저희가 부가세 포함하고 한 10억 정도 지금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셨을 때인가 그때 한번, 이것은 우리가 체전 결정되기 전에 추가로 발생한, 금년 2월달에 추가로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2021년부터 한 종목이라 이것은 국비로 전액을 해 줘야 된다고 일단 한 번은 건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지속적으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랍니다.
조성오위원   볼더링을 신축하는 데 10억이 들고 또 클라이밍 전국체전을 대비해서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또 클라이밍이 굉장히 오래됐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그것도 한 10억 정도 소요됩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총 한 20억 들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예산계랑 협의해서 가능한 국비 지원을 받도록, 우리시 재정이 열악하니까. 집행부에서 좀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예, 잘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조성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신가요?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자료 요구 하나 할게요.
  일단은 저희는 알고 있지만 3-3페이지 시청축구팀이요. K3리그로 지금 올라가서 저희가 출범을 해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아래쪽에 보시면 유소년팀을 운영해야 된다는 그런 종목이 있어요. 거기에 따른 예산이 어느 정도나 소요되는지 거기에 따른 자료.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추후에 예상되는 예산에 대한 자료를,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자료 비용을요?
김양규위원   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3-7페이지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 계획이 있으세요.
  아까 존경하는 조성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현재 있는 시설, 특히나 저희가 부주산에 지금 테니스장하고 국제클라이밍센터하고 2개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언제까지 하실 계획이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산악 클라이밍센터하고,
김양규위원   테니스장하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 테니스장이요?
  이것도 공공체육시설인데 저희가 실시설계용역을 작년 3월 4일날 해 놓고 현재는 일시정지 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종목별로 이렇게 용역을 했는데요.
  그래서 각 협회에서 또 원하는 돈은 한정되어 있고 각 협회에서 또 보수를 요구하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들을 지금 거의 마지막 단계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정리가 되면 공사를 시작할 거고.
  만약에 지금 이 부분도 공공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개보수공사를, 지금 전체적으로 일정이 늦춰졌지 않습니까. 그런데 미리 이것도 너무 빨리 일정 전에 해놔버리면 훼손이나 시설이 또 파괴되거나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일정들을 고려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2023년도에 저희가 전국체전을 개최한다는 그 조건하에서 시기를 늦추실 계획이세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러니까 좀 맞춰서 할 계획입니다. 이걸 다 이미 해놔가지고 아시다시피 훼손이 되거나 그러면 다시 또 비용이 투입되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그런 일정과,
김양규위원   아까 이야기가 나왔던 국제클라이밍센터요. 저희가 지금 두 종목밖에 없잖아요. 원래 세 종목이 있어야 맞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거를 신설해서 한 종목에 대한 시설을 하고.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클라이밍센터 같은 경우에 국제규격으로 만들어놨지만 결국 한 종목이 없고 시설이 노후화된 부분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이쪽으로 대회를 유치하는 것 자체가 조금 부담스럽다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이왕이면 조금 빨리 시설 개보수를 하셔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외지에서, 지금 축구센터만 동계훈련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쪽으로 와서 클라이밍도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숫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목포시에 관광객이랄지 아니면 훈련하시는 분들, 체육인들이 오셔가지고 지역발전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활용을 더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왕 하시는 거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그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송지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장송지위원   국장님, 목포 의과대 유치요. 제가 사설을 읽었는데 목포 의대 유치 호기가 왔는데 전남도가 방해꾼이다는 그런 것을 읽었어요.
  결국 의대 유치를 둘러싸고 순천대와 목포대가 과열경쟁을 벌이자 전남도가 양측 관계단을 불러서 유치전을 자제하고 공동 유치를 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이런 정치행위가 지역갈등 분쟁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전남 의대를 유치하는 데에 가로막는 또 요인이 될 거예요.
  왜냐하면 목적이 확실히 있어야만이 정부에서도 목포대학에다가 의대를 줘야 되겠다. 이런 확고한 신념이 설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렇게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놔두면 의대유치에 절대 도움이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목포권에 집행부뿐만이 아니라 정치권 인사들도 굉장히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전남도가 방해꾼 노릇을 한다고 거기에 그대로 맞춰서는 안 될 것 같아서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물론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님, 잠시만요.
  이재용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재용위원   2-1쪽에요. 문화도시 추진단 발대식 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시민 참가자를 48명을 선발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공모해서 모집했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단장은 누구세요?
  일단 자료로 주세요.
  문화도시추진단을 발대를 하셨기 때문에 자료 좀 주시고요.
  2-3쪽 지금 시립도서관이 공사를 지금 석면 철거나 이런 공사는 다 했어요. 그리고 8월달에 옥상방수, 실내바닥공사, 현관 리모델링 이것 하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이것 아직, 업체는 선정됐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직 안 됐습니다. 이제 설계 마지막 단계고요.
이재용위원   이게 회계과에서 하죠, 계약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회계과에서 합니다.
이재용위원   시립도서관에서 하는 게 아니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시립도서관 측에 사업자 선정되면요. 여기 구체적으로 옥상방수 예산, 실내바닥공사, 현관 리모델링, 아동자료실 리모델링 세목별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파악은 하고 계셔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리고 2-4쪽에 보면요. 가을페스티벌을 추진하셔요. 추진하시는데 지금 8개 대표프로그램이 있고요. 10개 서브프로그램이 있어요.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3억 6,100만원입니다.
  그런데 프로그램 지원에는 1억 3,000만원 정도 소요가 되고 홍보에 2억 3,100만원이 들어가요. 맞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럼 18개 프로그램이라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지금 이것 프로그램마다 예산 세우고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 프로그램마다 가을페스티벌에서 지원하는 신규 프로그램 예산이 있고 이 가을페스티벌은 기존에 했던 문화예술 행사를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이렇게 가을페스티벌이라는 브랜드명을 정해가지고 별도로 9월부터 10월까지 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었던 프로그램 예산을 그대로 또 가지고 와서 하고요. 또 거기에 없었던 프로그램을 예산을 지원하기 때문에 그 예산비용이 1억 3,000이다. 그런 의미입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프로그램 지원은 기존 프로그램 지원비가 1억 3,000이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 기존에 있던 행사가 있지 않습니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기존에 다 별도로 예산을 들여서 했던 행사니까 그 행사를 가을페스티벌 안으로 끌어들여서 할 뿐이지 별도 예산은 나가지 않는다. 그런 의미입니다.
이재용위원   8개 대표프로그램하고요. 10개 서브프로그램 이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거기에 목별로 예산이 이제 편성이 됐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것 한꺼번에 해 주시고.
  지금 이 프로그램을 보면요. 저희 지역구에 옥단이 골목길 페스티벌이 있어요.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또 하나, 세계마당페스티벌도 그쪽에서 합니다.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또 이것 낭만골목길이, 이건 또 어디에서 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것도 목원동 일원에서 아마 개최,
이재용위원   목원동 일원 어디에서 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위치는 제가 세부내용을 조금,
이재용위원   어떻게 보면 이 프로그램이, 가을페스티벌 프로그램이 거의 원도심으로, 원도심 목원동 일원에서 거의 이루어집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할 의도는 없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 여기 ‘등’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8개 프로그램도 있고 나머지 10개 서브프로그램도 있기 때문에,
이재용위원   그래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평화광장권도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북항 노을공원도 있고요.
이재용위원   평화광장도 있을 것이고 북항도 있을 것이고.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이게 한 쪽에다만 너무 이렇게 대표라 해서 이렇게 올려놨는가 모르겠는데 너무 한 쪽으로 집중적으로 하는 느낌을 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우리 위원님들이 알고 계셔야, 꼭 그쪽 지역에다만 다 이렇게 해버리는 것 같은 느낌 줘서는 안 되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평화광장권이나 주요 관광지에 프로그램이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걸 목별로 해서 이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지금 2-5쪽에 목포항구버스킹이 있어요. 이 예산이 1억 9,400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여기에 참여하는 AㆍB등급 해가지고 57팀이 있어요. 맞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57팀 그분들이 어떤 공연을 한다는 내용은 나와 있잖아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분들이 또 노을공원에도 갈 것이고. 한 쪽에서만 하는 분들은 아니잖아요.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할 거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 팀하고 일정조율을 해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을 이제,
이재용위원   그것도 우리 위원님들이 참고를 하실 수 있도록.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 명단이요?
이재용위원   아니, 그 팀들이 57팀이 어떤 공연을 하는지 또 로테이션으로 1역사관 앞에서 한달지 아니면 북항 쪽에서 하고 그러시잖아요. 그걸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공연내용하고.
이재용위원   예.
  2-6쪽 마지막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12월에서 1월 사이에 김환기 화백의 추상의 울림이라는 전시회를 하신다고 그래요. 이것 지금 거기 재단하고 이야기는 됐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김암기미술관을 할 때 아마 김환기 작품을 9점을 우리시로 기증을 해 줬습니다. 9점 있습니다. 그래서 그 9점을,
이재용위원   9점 가지고 이것 할 겁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9점을 중심으로 하고 또 목포대 미술학과 쪽에 김환기 화백님하고의 어떤 관계가 또 있기 때문에 목포대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던 9점하고 해서 지금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여기가 재단이 상당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서울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것 하기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저희한테 기증한 작품이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거기하고 들어온 김환기 화백이 가지고 계시던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 작품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거기하고 이야기가 잘 되셔야 할 것이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알고 계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걸 하는 데에 예산이 3,000만원 들어요.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전체적으로 3,000만원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9월부터 이렇게 하실 계획이잖아요.
  지금 노적봉 미술관이 상당히 관광객이 많이 찾습니다. 유달산에 오르시면 거기를 거의 가시는 것으로. 그런데 그 플래카드 좀 깔끔하게 해 놓으시면 좋겠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 플래카드요?
이재용위원   제가 아침마다 갑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와서 “목포는 참 깨끗하고 관광객 맞이할 준비를 갖추고 있구나.”라고 하는 평가를 받는 것이 거기 실무자로서도 그런 걸 느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이재용 위원님이 자료 요구하신 건 신속히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장송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송지위원   국장님,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 준비에 바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문화도시 사업내용이 있으시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저희가 용역을 작년에 용역을 이어서, 위원님도 알다시피 변경용역을 체결을 해서 지금 추진중에 있고요. 저희가 7월 23일날 다음 주 목요일날이 공모 마감이기 때문에 현재 만들었던 논문을 공모서를 지금 최종 정리, 계속 저희 직원과 같이 밤샘작업 지금 최종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사업내용 있으면 자료로 좀 줘보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우리시 부채비율도 꽤 높다고 알고 있는데 문화도시가 지정이 만약에 된다고 했을 때는 적재적소에 낭비 없이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떤 그런 사업을 함에 있어서도 관광경제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고 좋은 의견을 또 받아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꼭 그렇게 하십시오.
  2-2쪽이요.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사업이요.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지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것이 이제 상식이 되었죠, 지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런데 불과 1여 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에요, 이것이. 우리 계획 할 때하고는.
  이 사업내용 중에요. 장난감도서관 등 공동사용 등의 문화패턴이 이제는 불가능한 시대가 왔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이 사업을 변경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은 그 생각이 안 드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장난감도서관이요?
장송지위원   예, 장난감도서관이 공동사용되는 문화패턴이지 않습니까, 이것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공동사용이기보다는 빌려주는,
장송지위원   그러니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거기 오신 분들도 가지고 사용도 하고 또 빌려주고 또 다시 받기도 하고 그러는데,
○위원장대리 문상수   국장님, 그것이 공동사용이에요, 장송지 위원님 말씀대로.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저는 불가능한 시대가 왔다고 생각해요. 이것 잘못했다가 나중에 변경을 다시 해야 되는 무용지물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요.
  물론 이제 엔데믹 현상에서 이 코로나가 이제 전염병이 되면 그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고 다 그렇게, 저도 확신은 못하고 누구도 확신은 못하지만 다 그렇게 얘기들을 하고 있잖아요. 엔데믹 현상으로 주기적으로 계속 발생을 한다고 했을 때 이런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저는 이거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변경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국장님이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고 다양하게 검토하기를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 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용위원   국장님,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 대해서는 충분히 전 관광경제위원분들께는 설명도 하시고 그랬을 것 같은데요. 이것을 자료로 한번 제출 좀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위원   그리고 두 번째 용해지구 문화시설 건립사업 같은 경우도 건립을 해 놓으면, 운영계획은 다 세워져 있겠죠? 저희 시에서 합니까, 운영은?
  운영계획에 대해서도 자료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함께 드리겠습니다.
박용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아까 존경하는 이재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가을페스티벌만이 아니고 지금 목포항구버스킹 추진이라고 돼 있는데 여기에는 지금 삼학도 항구포차, 근대역사관1관 1897개항문화거리라 해가지고, 북항노을공원 중앙무대 이렇게 세 군데만 지정이 돼 있어요. 그러면 여기에도 예를 들어 평화광장이나 이런 부분은 빠져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우리는 사실 그쪽에는 춤추는 바다분수라는 콘텐츠가 있고 또 하반기에 거기가 조금 공사가 늦어지기는 했습니다만,
박용위원   구조개선사업 때문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런 사업이 있어서 사실 저희가 계획을 짜면서 이 세 군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용위원   그러면 다음에는 들어가겠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용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박 용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박 용 위원님이 자료 요구하신 것 신속하게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장대리 문상수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신가요?
  없으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재용위원   국장님, 4-2쪽에 목포문학상운영위원회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운영위원님들이 이번에 새로 교체하셨을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알고 계실까요, 교체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위원님 명단은 아마,
이재용위원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운영위원 명단이요?
이재용위원   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자료 요구 신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장대리 문상수   다른 위원님들 계신가요?
  장송지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장송지위원   목포문학상이 3월에 정식 조례가 됐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님이 발의하셔서,
장송지위원   조례대로 꼭 진행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학상 조례에 보면 10조가 있어요. 이건 유의해야 될 사항이라서 제가 한번 낭독할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심사위원은 각 부문별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으로 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한다’, ‘수상자 심사는 예비심사와 본선심사를 거쳐서 심사하며, 예비심사위원과 본선심사위원으로 각각 운영한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별도로요.
장송지위원   ‘운영위원은 심사위원을 겸할 수 없고, 심사위원은 2회 연속 연임할 수 없다’ 이걸 유념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 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위원   국장님, 4-1페이지에요.
  추진사항 보면 이미 목포문학콘텐츠 조사위원회는 구성이 됐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박용위원   그리고 조사도 마쳤네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거의 기본조사를 마치고 마무리작업 하고 있습니다. 최종작업 하고 있습니다.
박용위원   이분들이 그러면 계속 나와서 이렇게 연구조사해가지고 마무리되는 겁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저희 담당 문학쪽 학예연구사가 있기 때문에 학예연구사님이 주도로 하면서 교수님들이나 또 우리 문학인들이랑 같이 연계해서 계속 자료하고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좋은 책 같은 경우 동인지 같은 경우도 그런 동인지가 우리 문학관에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 책이 누구한테 있는지, 지금 실제로 그 책이 있는지 그런 부분까지 전부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용위원   그럼 사업비 보면 지금 3,400만원이에요. 이게 그러면 거의 인건비식으로 다 나가는 겁니까? 그렇다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닙니다. 조사비나 원고료에서 1,000만원 정도 소요가 되고요. 나머지는 문학 자료를 구입할 수 있으면 구입비나 또 나중에 책 발간비 또 전체적으로 문학 관련 영상 제작비, 학술대회비 그런 비용으로 조금씩 조금씩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이렇게 지금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박용위원   시에서 업무 추진하는 것 보면 이런 경우에는 보통 용역을 주던데 제가 계속 여쭤본 게 왜 우리 자체에서 이렇게 하셨는지. 그게 좀 궁금해서 제가 여쭤본 거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물론 용역을 해서 할 수도 있는데 우리 문학관에 있는 학예연구사님이 오래도록 문학관에 근무하면서 거기에 대한 노하우와 자료를 또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게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하고 또 문학인들하고 협력해서, 또 문학인들이 이런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자원봉사식으로 많이 도움을 주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능하게 됐습니다.
박용위원   대강 보면 용역 준 것보다는 싸게 하신 것 같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직접 학예연구사님이 지금 뛰면서 하고 있습니다.
박용위원   아무튼 이 부분은 고무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박 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깐 말씀드릴게요. 
  문예시설관리과에서는 4-1, 4-2 ‘목포문학상’, ‘목포문학 콘텐츠 조사 연구’라는 업무보고도 중요하지만 문예시설관리과에서 제일 큰 거는 회관 관리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회관과 센터.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리고 공연. 지금 한문연에서 하는 공연이 있고 시에서 하는 공연이 있는데 지금 그 공연이 어떻게 진행되어지고 있고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한번 국장님 설명해 보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저희가 사실 한문연 공연이나 자체 공연들이 1년 것이 쭉 기획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일정별로. 그런데 앞전 코로나 때문에 아시다시피 공연을 못할 형편이었고.
  또 5월달에 조금 잠잠해지면서 저희가 7월 공연을 기획을 했었습니다. 한문연 공연이랑 유치를 했는데 또 다시 6월 27일부터 이런 사건이 발생되다 보니까 지금 현재는 그 공연을, 상반기에 했던 공연을 9월~10월로 또 협상을 해가지고 연기를 해 놓은 상황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코로나 때문에 공연들이 연기가 많이 됐어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지금 문화도시를 준비하면서 설문조사를 했죠? 그 설문조사한 가운데서 광주로 공연을 많이 보러간다는 설문조사 응답률이 있습니다. 순위가 거의 1위 정도인데요.
  지금 한문연에서 연간 8,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하면서 우리 시비로 한 2억 정도를 해서 공연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한문연에서 추천하는 프로그램이 거의 대부분 공연으로 됩니다. 거의 무료가 많고 어쩌다보면 표를 티켓팅하는 경우도 있는데 티켓팅은 거의 이제 없고 무료로 하는데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좀 저렴하게.
○위원장대리 문상수   수준이 굉장히 낮아요. 그래서 그 공연을 보러가는 분들이 거의 없죠. 그러다보니까 이 시비가 2억이라는 돈이 들어가는데 한문연이라고 해서 8,000만원 그 돈을 갖고 와서 왜 2억이 넘는 시비를 대면서 거기에다 리스트를 준 것대로 공연을 해버리니까 돈 낭비죠. 예산 낭비예요.
  하나를 하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는,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연을 해야지. 우리 목포시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이 설문지에 나와 있잖아요. 설문지 보시면, 설문지 보셨어요, 국장님?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저도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러니까 그런 것을 보더라도 그냥 예산을 쓰기 위한 예산을 쓰지 말고 정확하게 예산을 적정성, 효율성에 맞춰가지고 쓰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런다고 무조건 그쪽 한문연에서 하라고 하는 것을 배제하지는 마시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물론 이런 공연도 하고 또 좋은 공연도 유치도 하고. 아무래도 이런 좋은 공연을 하다보면 그런 비용 문제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하여튼 목포시민도 문화수준이 많이 높기 때문에 공연비에, 티켓팅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관람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꼭 그런 것을, 우리가 투자를 잘해야 돼요. 예산 투자를 잘해서 그만큼 효율성과 대가성을 더 많이 높여주면 그것이 우리 시민들한테 더 좋은 예산으로 쓰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다른 질문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위원   국장님, 5-1페이지요.
  실내체육관 외곽 장애인 보행로 설치 공사.
  저희가 실내체육관을 지금 건립한 지 얼마나 됐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제가 지금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 한 30년 이상….
김양규위원   17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17년? 예.
김양규위원   17년 동안 이거를 아무도 발견을 못하신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아마 여기 도로가 바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특별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특별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마 그동안 그렇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기 인도까지만 돼 있거든요. 여기를 이제 입구까지 연결하는 이 통로를 지금 만들어주려고 그럽니다.
김양규위원   적어도 교통약자들이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어야 되는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김양규위원   17년 동안 이것을 한 번도 누군가 제시해 오지도 않았다는 거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고민은 있었는데 아마 실행이 따르지 못했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양규위원   국장님, 생각해 보세요. 예산해 봐야 2,000만원이에요. 2,000만원이 없어서 이 사업을 못했겠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조례에도, 저희 관광지도 마찬가지지만 목포시에서 운영하는 어떤 시설들, 여기에는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그런 시설이 법적으로 만들게끔 돼 있어요, 건물도 마찬가지지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다른 부분도 많이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다른 체육시설물도 마찬가지로 이런 구간들이 제가 알기로는 여러 군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번 조사하셔가지고 전체적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들을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신가요?
  박 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위원   국장님, 5-3페이지에요.
  테니스장 조명등 개선공사인데 가보시면 테니스장하고 옆에 족구장하고 다 붙어있어요. 몇 개 아니니까 테니스장 할 때 같이하면 안 될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순차적으로, 원래 총 40개인데 기존에 한 8개 정도 교체를 했고 이번에 한 20개 정도 교체하면 12개 정도 남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은 연차적으로 하겠습니다.
박용위원   이게 말이 테니스장이지 그 옆에까지 같이 한다는 것인지. 딱 붙어있어가지고. 하면 같이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테니스장은 돼 있고 이쪽은 안 돼 있고 그런 것도 좀 웃기는 것 같고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박용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박 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신가요?
  (「없어요」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좀 질문할게요.
  보행자 및 장애인 인도 설치 해가지고 2,000만원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세우신 거예요, 예산을?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기능보강사업비에서 전체 하면서 이 내용,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러니까 기능보강사업인지는 아는데 왜 이 목을 갑자기 선정해가지고 한 이유가 있냐 이 말이에요.
  원래 이 실내체육관 외곽 보행로 인도 설치 공사라는 목으로 사업내용이 없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런데 왜 갑자기 이것이 튀어나왔냐 이 말이에요, 주요 업무보고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기존에 아시다시피 올해 1~2월달에 사실상 수영장에 관한 여러 가지 보수는 다 마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하반기에,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러면 이것 지금 계약돼 있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지금 착공이 됐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착공됐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러면 계약서하고 도면하고 자료 요구.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장대리 문상수   예.
  그리고 5-3번도 계약돼 있나요, 지금?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됐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내역서 자료 요구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장대리 문상수   LED전구가 너무 비싸. 하나에 150만원짜리가 어디 있어요?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위원   국장님, 6-1쪽 사업비가 18억이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맞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지금 2층만 하겠다는 거죠, 이건? 그렇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여기 1층도 조금 포함이 됩니다.
이재용위원   일부 들어갑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1층 그 로비,
이재용위원   뒤쪽에 보면요.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이에요. 1식이라고 해져 있어. 그런데 자연사박물관 로비 및 전시실 일원이에요, 또. 그렇게 되면 이게 10억입니다.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러면 여기에 콘텐츠 그리고 리뉴얼사업 해가지고 28억이라는 예산이 지금 소요가 됩니다. 맞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이게 아직 공사 착공은 하지 않았고 세부설계 실시를 지금 하고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면 과업지시서는 나왔다고 봐야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죠? 2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자연사박물관 실감콘텐츠제작도 마찬가지. 그리고 리뉴얼사업도 마찬가지. 그것 다 과업지시서 나가서 지금 실시설계하고 있을 것 아니에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러면 그 내용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 아직 공사가 착공이 안 됐어요. 설계 중에 있고. 그런다고 한다면 내용을 우리 위원님들에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이게 뭐냐면 하기 전에, 또 여기 지금 관광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래서 좀 더 좋은 콘텐츠도, 물론 용역사도 열심히 하겠지만 위원님들께서도 거기에 보다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저희들도 노력하고 있잖아요. 의견을 듣고 같이 논의해서 하면 좋다고 하는 거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자료 드리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어떤 걸 막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좀,
장송지위원   중요한 건 피피티로 좀 보여주면,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준비를 좀 해 주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이상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러시면,
○위원장대리 문상수   잠깐만요.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자연사박물관 관광경제 상임위에 보고했던 자료들 있죠? 그 자료들 주시고요. 그다음에 나중에 피피티로 그때 하셨던 것 있죠? 그것도 한번 하시고.
  그다음에 지금 진행상황 그리고 우리 위원님하고 소통할 부분들을 다시 한 번 날짜를 잡아서 업무보고 하겠습니다.
  이재용 위원님, 되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렇게 하셔도 되고 혹시 현장 현지활동 할 때 뭐,
○위원장대리 문상수   예, 그것 다음에 저희가 상임위에서 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분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관광거점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위원   하나만 여쭤볼게요.
○위원장대리 문상수   예,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7-1쪽에요.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확충 지원사업이 있어요.
  어디 상가에다 어떻게 어떻게 지원할 거예요? 일전에 차 없는 도로에,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차 없는 도로에 좀,
이재용위원   이것 사후면세점 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그게 완전히 유명무실하게 돼버렸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런데 그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그 내용을 설명하세요.
이재용위원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사후면세점 환급시스템은 관광공사하고 저희하고 협약식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고요.
  지금 현재는 중국이나 동남아 어떤 관광객을 또 타깃으로 해서, 저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위탁하는 또 그런 사후면세점 업체가 있습니다. 관광공사 사업이거든요, 이게.
  그러니까 거점사업을 추진하면서 5개 도시에 추진하는 사업이 있고 관광공사에서 하는 이런 해외마케팅이나 아까 DMO나 이런 사업이 있기 때문에 그 관광공사에서 하는 업체하고 저희하고 목포는 어디를 했으면 좋겠냐. 그것들을 전부 현지 컨설팅을 한번 했어요.
  그래가지고 그분들하고 이야기를 해서 한 곳이 지금 해산물상가를 소포장 해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목포는 목포의 어떤 특성을 살리는 곳이 맞겠다 해가지고.
○위원장대리 문상수   국장님, 잠깐만요. 그거 아니고요. 사후면세점하고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은 다른 내용이니까 담당자가 설명하실 수 있으면 담당자가 설명하세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기획팀장 김정활   안녕하십니까? 관광거점도시 기획팀장 김정활입니다.
  이 사후면세점 즉시환급시스템은 아까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업은 2016년도에 조성돼가지고 이때는 영수증을 받으면 영수증을 가지고 공항을 가야 됩니다. 공항에서 환급을 받는 시스템인데요. 이 시스템은 바로 그 가게에서 환급이 돼서, 한 마디로 일본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드로 계산하면 이 환급시스템 단말기 설치하면 바로 면세가 돼서 계산이 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한 마디로 2016년에 설치된 사후면세점 단말기보다 업그레이드됐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환급형 사후면세점을 확충한다는 거예요. 맞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기획팀장 김정활   예, 맞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목포에 차 안다니는 도로에 사후면세점을 다 설치를 했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기획팀장 김정활   예, 맞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데 그게 지금 우리가 투여한 예산만 다 없어져버린 거예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해산물상가에다 소포장이나 이런 것을 하고자 하신다고 또 그래요.
  그런데 과연 그분들께서, 사후면세점으로 지정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어찌 됐든 간에. 전체적으로 그 사람들이 참여하지는 않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마찬가지로 목원동에서도 그러한 사례가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첫째 조건으로 이러한 것들을 하고자 할 때는 그쪽 지역, 예를 들어서 뭐 관광공사하고 했다고 하더라도 그분들이 참여를 해 줘야 되는 겁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해산물상가팀들하고,
이재용위원   그리고 면세점이라고 하면 뭡니까? 싸야 돼요. 맞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기획팀장 김정활   맞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오셔서 이제 구매를 해야죠.
이재용위원   만원짜리 8,000원이나 7,000원에 줘야 면세점 같은 느낌도 받고 싸잖아요. 그래야 활용을 한단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갑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점들이 상당히 많이 야기됐다, 2016년도에. 우리가 만들어봤는데 그래서 실패했다.
  그러니까 그러한 것들을 문제점들을 아주 파악을 잘해서 이왕 해산물상가 쪽에다 한다고 하면, 그걸 예산만 투여하고…. 이것 단말기 다 설치해 줘야 되는데. 맞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기획팀장 김정활   예, 계약된 개소가 30개소라 30개소 하고 또 오버된 거는, 저희가 유니패트로 중국업체 쪽에서 이 사업을 따가지고 저희 목포에 2번 실사를 왔습니다. 그래서 평화광장하고 원도심 차없는 거리, 아까 말씀하신 해산물상가 이 세 군데를 실사를 해서 그래도 평화광장 쪽은 커피숍, 술집 이쪽이라 안 맞고 원도심 쪽은 약간 경기가 하향된 쪽이라 좀 어렵고 해산물 쪽이 김이나 말린 전복 이거를 소포장해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식으로 만들어서, 요구사항이 포장지 같은 것을 좀 시에서 지원을 해달라. 한번 그쪽 신창수 회장님이신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박창수 회장.
○관광거점도시추진단기획팀장 김정활   예, 회장님 만나가가지고 그런 요구사항까지 해서 일단 1차 그쪽 상가 상인회들하고는 면담을 하고 동행세일 끝나고 2차로 내려와서 다시 한 번 협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지금 농산과에서 재래시장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죠, 농산과는. 그런데 이제 재래시장에다 중기청에서 지원을 많이 받아서 지원되는 게 상당히 많아요.
  그러니까 이러한 것들은 그쪽 농산과하고 논의를 한번 해서 소포장 이러한 부분은 그쪽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좋은 의견입니다.
이재용위원   이것만 가지고 하려고 하지 말고. 아시겠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쪽 부분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이재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예전에 관광거점도시 부시장님들하고 한국관광공사하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업무협약식.
○위원장대리 문상수   컨소시엄 같은 것 한 번 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업무협약식 안동에서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 내용 있어요. 그 내용들 우리 위원님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사항 있습니까?
  김양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위원   팀장님이 잘 아실 것 같으니까 김정활 팀장님한테 제가 한번 여쭤볼게요.
  2020년도 주요사업에 보면 평화광장 중앙무대를 재정비한다는 사업명이 있습니다.
  그 내용에 보면 도시 관광 환경개선을 위한 바닥분수 설치. 지금 평화광장에 있는 중앙무대 큰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기획팀장 김정활   위치는, 예, 맞습니다. 현재 도시계획과에서 평화광장 재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지금 사업비 중에 재정비는 사업이 다 확보됐는데 딱 하나 시민들에게 친수공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바닥분수 그 예산이 확보가 안 돼 있는 상태에서 그것을 추진하다 보니까 관광과 예산으로 이제 추진해서 아까 말씀하신 그 위치, 위치는 아마 조정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 그 위치가 될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제가 왜 질문을 드렸냐면 일단 도시계획과 사업이죠. 구조개선사업 같은 경우에 일단은 예산이 부족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중앙무대에 바닥분수를 설치를 하게 되면, 현재 지금 그 중앙무대를 이용하는 주 이용객들 그리고 저희가 그쪽에 공간대여를 많이 해 주잖아요. 바닥분수가 설치되면 과연 그게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애들을 위해서,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어느 정도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는 아이템은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앙무대 쪽이 아닌 다른 장소를 한번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쪽은 자전거타시는 분들도 계시고 거기에서 보드라든지 다른 움직이는 활동들을 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런데 거기에 바닥에서 분수가 나오는 시설물을 설치한다는 것은 조금 맞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 부분을 한번 더 점검해 보시면 좋겠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위치하고 구조를 어떻게 할 것인가. 평바닥에서 평상시에는 활동할 수 있고,
김양규위원   어차피 구조개선사업하고 연계돼서 가는 거니까 그 부분을 설계하실 때 감안하셔가지고 한번 추후에 저희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거점도시추진단기획팀장 김정활   예,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성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오위원   중복되지 않는 질문을 한번 해볼게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조성오위원   박인지 단장님.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조성오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문상수   예, 박인지 단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조성오위원   사업개요를 보면 총사업비 1,000억원 됐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조성오위원   이게 국비 500억, 도비 200억, 시비 300억 그렇게 된 거예요? 그게 맞아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현재,
조성오위원   제가 문체부에서 시달한 그 공모 설명자료를 보니까 지방기업 전체 시 부담으로 이게 돼 있어요. 제 질문이 틀린 거예요? 아니면 단장님 말씀, 여기 지금 총사업비가 국비 50%, 도비 20% 그러면 국비는 우리가 확정이 됐으니까 국비 50%는 국비 받고 그러면 시비 300억, 도비 200억이 맞는 거예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도비도 교부가 왔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위원님, 그것은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저희가 공모 신청하고 하달될 때는 국비 플러스 지방비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방비 속에는 도비든 시비든, 문체부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방비로 쳐서 5대5 이렇게 해서 500억 플러스 500억 이렇게 해서 국비 500억, 지방비 500억 이렇게 내려왔고 책정된 다음에 각 시군에서는, 이게 도 사업으로 떨어진 사업이기 때문에 도도 일정 부분 그런 부담을 전부 시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 강릉이나 안동 같은 경우도 도비, 시비가 3대7입니다. 도비가 3이고 시비가 7이고 이렇게 확보가 됐는데 저희는 좀 욕심을 내서 사실은 5대5로 도에다가 상당히 요구를 많이 했는데 저희가 4대6으로 이렇게 해서 도에서 40%를 부담하고 시에서 60%를 부담하고 이렇게 정리가 됐습니다.
  전주 같은 경우는 시비를 더 부담해가지고 아마 1,200억인가 시비가 200억인가 더…. 이렇게 추진을 합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우리가 신청서류에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방비로 돼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국장님, 속기록이 되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때 잠깐 그 내용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조성오위원   그러면 그거를 도에서 확정받으셨어요, 200억?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4대6으로 하는 걸로.
조성오위원   그럼 자료 그것 있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지금 1차분 교부가 도비 포함해서 국비랑 포함해가지고 내려왔거든요.
조성오위원   아니, 이 목으로 교부세를 받았냐고. 그러면 그 근거서류가,
○위원장대리 문상수   공문 있죠? 공문.
조성오위원   그것 지금 준비해 주세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1차분 나온 것 드리겠습니다. 올해 사업비 1차분 내려왔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4대6으로 40%, 올해 사업비 40%,
조성오위원   아니, 우리가 재정이 열악하니까 그렇게 보면 좋겠죠. 그러나 제가 이 신청서를 보니까 도비 없이 시비가 50P0억 돼 있어요. 신청 그렇게 안 하셨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그때 말씀하신 대로 시비로 그때 표기돼 있는 것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문체부에서 공모하거나 했을 때 원칙적으로 국비 플러스 지방비,
조성오위원   국장님, 좋습니다. 그러면 그 근거자료를,
  위원장님, 잠시 정회를 하고 자료 받고 우리가 회의 진행하도록,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 4대6으로 나와 있는 거요?
○위원장대리 문상수   예,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4시 50분 회의중지)

(15시 04분 계속개회)

  (문상수 부위원장, 김관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성오 위원님께서,
조성오위원   예,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지금 드린 자료는 2020년도 관광거점사업 육성사업비 국비하고 도비 교부결정 공문입니다.
  하나는 경상보조고 하나는 자본보조로 1차분이 저희한테 교부된 건입니다.
  보시면 국비 5에 지방비 부담액 50%의 40%를 도비가 부담을 하는 공문입니다.
  그리고 앞에 예산서는 도 예산서에 확보된 예산서를 출력해서 보여드린 것입니다.
조성오위원   이게 언제 확정됐어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확정은 기존에 저희 업무 협의할 때 확정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그 공문이 내려왔던, 그전에 내려오니까 저희가 예산 편성을 하게 된 겁니다. 실제 협의는 관광거점도시 된 다음에 협의가 된 것으로,
조성오위원   7월 3일날 접수됐는가요?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접수는 그렇게 접수됐습니다, 저희한테. 왜냐하면 도도 예산 편성을 해서 교부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내려온 겁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도는 이게 끝났는가요, 회기가?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도는 예산 편성이 다 돼 있는 상태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올해분 예산은 확보를 했고,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예, 편성되고 나서 저희한테 교부결정 공문이 온 겁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어떻게 됐든 또 이게 저희 시 재정상 500억을 1년에 100억씩 한다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많이 갔을 거예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렇다면 또 국장님이나 노력하신 공무원들 감사드리고요. 또 이런 부분들은 홍보를 해 주셔야 돼.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사실 우리가 신청할 때 5대5 돼가지고 상당히 염려를 했는데 이것이 바뀌어지면, 그래서 아까 이재용 위원님도 자꾸 처음 우리 관광위원회에 오셔서 있고 또 가장 좀 아쉬운 점이 있다 하면 공무원들이 어떤 사항들이 바뀌어지면 최소한 상임위원장한테, 부위원장한테 말씀을 해서 회의가 열리기가 힘들면 =이분으로 해서 상임위원회에 전달이 되고 해야 되는데 이게 =목포가 계속 지적을 해도 어떻게 됐든 언론에서 먼저 이야기들이 나오고 그러면 지역분들이 지역의원들한테 모임이 있을 때 또 저녁식사 때 물어보면 우리는 거기에서 답변을 못할 일들이 허다해요.
  관심을 갖고 있는 의원님들은 자료 요구하고 어떻게 보고 세심하게 파악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또 그런 것을 놓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이런 어떤 사항들이 변화되고 특히 예산의 문제 또 이런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이 되면 먼저 상임위에 최소한 회기가 아니면 위원장한테 보고를 해서 공유할 수 있도록 좀 해 주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7-2번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 추진 했는데요.
  이 공모사업은 지금 목포문화재단에서 공모사업해서 당선된 건가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참여를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주요내용을 보시면 기간제 근로자 인건비부터 숨은 고수 찐맛집 발굴관리까지 한 10여 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이 업무를 시비가 1억이 들어갑니다.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이 주요사업하고 관광거점도시 TF 거점단하고 이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추진단하고 업무가? 1억이 예산이 들어간다는 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관광거점도시도 그렇고 문화도시를 추진하면서 그 업무의 성격도 그렇고 앞으로는 행정조직도 중요하지만,
문상수위원   국장님, 관광거점도시 이게 정의가 뭡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역 고유한 관광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도시를 키워서 국제적인 외국인 관광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데에 취지가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렇죠? 여기에 보시면 주요사업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와서 하는 게 뭐가 있어요?
  관광거점도시 사업하고 목포문화재단에서 공모사업을 해서 따온 사업은 좋습니다. 이 국비로, 이게 매칭사업이에요, 무조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문상수위원   그 공문 있어요? 매칭하라는 공문?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아마 공모를 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면 매칭하라는 공문을 주세요. 자료로 주시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 문화재단에서 어떻게 해서 공모에 당선한 거는 잘하셨어요. 잘하셨는데 이거를 이 사업하고 관광거점도시 사업하고는 전혀 안 맞아요.
  다른 과 예산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과나 관광과 일을 같이 이렇게 예산을 해야 되는데 이게 문화예술과도 섞여있고 관광과 예산도 섞여있고, 업무가.
  이게 쉽게 말해서 시비 1억을 여기다가 매칭을 하려고 관광거점추진단 예산, 쉽게 말해서 관광거점도시 예산에다가 넣었다고밖에 안 보여요, 사업내용이.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관광거점도시의 추진목적은 외국인 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주목적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관광객을 오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관광객에 대한 인기가 그만큼 높고 국내관광객이 활성화되어야 그다음도 외국인 관광객입니다. 어떻게 외국인 관광객만 목적으로 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문상수   그것은 국장님 생각이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문상수위원   그거는 국장님 생각이고.
  시비 1억을 여기다가 매칭한다는, 일단 공문 있으면 빨리 갖고 오세요. 공문 있으면 빨리 갖고 오시고.
  이게 인건비 2명 인건비도 들어가 있고 수당도 들어가 있고. 공모사업에 이런 인건비가 들어가는, 아무리 기간제 근로자지만.
  이것 추진단을 따로, DMO 추진단이 따로 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아닙니다. 문화재단에서 이 사업을 관광공사로부터 땄기 때문에 이 사업을,
문상수위원   그렇죠? 그런데 DMO조직 운영비로 해서 전산장비 대여, 사무기구 구입, 행정소모품 구입. 이게 무슨 주요사업에 들어가는….
  이건 어쩔 수 없이 이 문화재단에서 공모를 땄는데 돈이 부족하니까 더 쓰기 위해서 시비 1억을 써야 되는데 시에 예산이 없으니까 관광거점도시 예산으로 좀 충당을 해서 쓰자. 이런 걸로밖에 안 보여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 1억은 관광거점도시 사업비가 아니고 관광공사에서 공모를 해서 하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그것은 국비 1억 5,000이 준 거고 시비 1억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시비는 별도로,
문상수위원   별도인데. 별도인데요. 관광거점추진단 예산이야, 이게 지금.
  업무보고를 관광거점도시추진단으로 했으면, 이 추진단 예산이 지금 관광거점도시로 내려온 국비든 도비든 시비든 해서 쓰는 것 아니에요, 지금 이 추진단에서. 여러 가지를 관할하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별도사업입니다.
문상수위원   여러 가지를 관할하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게 관광거점도시하고 연결된 사업이기 때문에 거점도시단에서 추진을 합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문화재단에서 공모를 한 건 잘했어요. 그건 칭찬받아도 돼요. 그런데, 그 자료 갖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 이겁니다. 일단 공문 보고. 뭐 여기에서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는 없고 제 의견을 말씀드렸던 것이고 또 국장님은 국장님 생각하고 의견이 있으시니까 그 부분은 나중에 또 조율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일단 공문 보고 나중에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국장님, 공모사업 당시, 지금 아래 주요사업 목으로 공모를 신청한 겁니까? 그건 아니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지 않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여기 문체부 의무사업 같은 것은 들어가 있는 게 있고요. 현재 저희는 올해 기본계획 용역을 전체적으로 추진,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여기에서, 문화재단에서 국비 1억 5,000을 공모를 했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거는 거점사업에는 포함 안 돼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안 돼 있죠? 그러니까 그걸 거점도시에다 넣는 것은 안 맞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별도사업입니다.
이재용위원   1억 5,000만원에 대한 공모사업에 문화재단에서 신청을 해가지고 선정이 됐어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제가 이 내용을,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이걸 이런 명칭으로 해서 공모사업에 신청을 했을 때 이게 선정이 될 거라고 보십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지금 이제 선정이 됐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이 내용으로 보자면, 아니, 지금 육성지원이에요. 관광추진 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이란 말이에요.
  맛집 현장점검, 맛집 지도제작 이것 목포시에서 지금 다 하고 있어요. 맞죠?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 말씀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하고 있는 사업도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또 관광지 시설물, 관광안내소 실태조사, 노후시설개선.
  시비 1억 여기에다 플러스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일들을 추진한다고 해야 1억을 플러스시킬 것 아니에요. 이놈을 짜내리라고 얼마나 고생들을 하셨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 사업 중에는 명칭은,
이재용위원   아니, 목포시가 지금 관광서포터즈 운영해가지고 관광홍보 캠페인도 하고 음식문화개선 캠페인도 하고 다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지금 문화재단에서 이 사업을 공모해서 가져왔는데 이 사업을 이렇게 하겠다는 것은 국장님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거든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물론 명칭을 보시면 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하고 중복되는 명칭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관에서 하는 사업은 위원님도 알다시피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지원에도 한계가 있고요. 그래서 민간조직을 활용을 해서,
이재용위원   잠깐만요. 이거를 누가 봐도요. 이 사업을 좀 변경을 해서,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변경은 가능합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왜냐하면 공모에 넣었던 사업이기 때문에.
이재용위원   이것 우리가 꼭 시비 1억 매칭해야 됩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물론 해야 됩니다.
이재용위원   공모할 적에 시비 1억 매칭하라고 되어 있어요?
박용위원   확인서를 받게 돼 있어요.
이재용위원   예?
박용위원   접수할 때 확인서를 받게 돼 있어요.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이걸 선정하고 난 다음에 이러한 내용을 삽입한 것 아니겠습니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물론 공모사업 할 때 넣었기 때문에 탄력성은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잖아요. 무슨 목포홍보, 차량캠핑…. 이건 말입니다. 이건 문화재단 지금 거기,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 사업 DMO,
이재용위원   문화재단 거기 지금 이사장이 누구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문화재단 이사장님은 시장님이시죠.
이재용위원   시장님이고. 사무국장은?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사무국장은 별도로,
이재용위원   이분이 아주 대단하신 분이라고 저희들한테 소개를 해 주셨었어.
  그런데 이것 공모사업에다가, 이것이 1억 5,000에다가 매칭을 1억하라고 했다고 하면 제가 판단하기로는 이러한 사업들은 지금 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니 다른 사업을 발굴해서, 이번에 예산은 올렸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올렸습니다.
이재용위원   예산 하기 전에 이것 다시 다 목 바꿔서 가져오라고 그러세요.
  이것 우리 위원들이 예결위원님들이 이것 보시면 참…. 과연 이 예산을 세워드릴까 싶네요. 만약에 그게 안 되면 정리추경 때 가더라도 이것 저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이 사업 같은 경우는 관광공사에서 하는 이유가 또 민간단체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광거점도시를 아까 말씀드린 해외마케팅이나 일정 부분을 민간조직이나,
이재용위원   문화재단에서 안 오셨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안 왔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 사업을 가지고 공모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된 거고 저희 관광거점도시 같은 경우는 의무적으로 신청을 하도록 문체부에서 이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5개 도시가 똑같이 선정이 됐고 또 이 세부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시 관에서 하는 사업도 있지만 민간조직을 활용을 했을 때 더 효과성이나 그런 것들을 볼 수 있는, 관광객에게 더 유리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업의 추진단계에 가서는 일부 조정은 가능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또 세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우리 시비가 들어가지 않으면 제가 이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잖아요. 목포문화재단이 사단체입니까? 이사장 우리 시장님이시잖아요. 맞죠?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이재용위원   그러면 시에다가, 우리시가 지금 어떤 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거기에 더불어서 이러이러한 것들을 제안해가지고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방법 이런 것들이 나와 있다고 한다면 우리 시비가 충당이 되더라도 저희들도 “정말 잘했다. 잘한다.” 이런 평가를 할 수밖에 없는 건데, 지금 국장님 보세요. 거기 내용을 한번.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축제부스는 또 무슨 축제를 한대요?
  저는 그래서 이것 다시 한 번 문화재단에 말씀을 드려서 사업명 그리고 구체적으로 보완을 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그렇게 좀 지시를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잖아요. 우리시에서 다 만든 것들도 있어. 맛집지도 제작 목포시에서 다 했잖아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그런데,
이재용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또 다르게 하나요?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또 약간 틈새가 있는 맛집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 관에서는 할 수 없는. 시설이 부족하지만 맛집인 경우. 민간인 쪽에서 또 입소문으로 난 조그마한 맛집. 포차라든가 그런 데 맛집을 또 활용할 수 있고 이런 틈새를 이용한 그런 관광마케팅,
이재용위원   그것도 잘못하면요. 목포에 식당하시는 분들이 지금 맛집 선정하는 과정에서 정말로 얼마나 많은 시달림을 당하셨습니까.
  이것도 잘못하면요. 문화재단에서 이런 일을 진행하잖아요. 난리납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말씀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다른 건 아니고요. 자료 요구 하나만 할게요.
  DMO 사업 공모계획 신청서 있죠? 그것 자료로 좀 요청합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예.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3분 회의중지)

(15시 31분 계속개회)

○위원장 김관호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산업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김덕용 국장님께서는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담당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경제산업국 
  그럼, 김덕용 경제산업국장님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존경하는 관광경제위원회 김관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일자로 경제산업국장으로 발령받은 김덕용입니다.
  평소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과 목포사랑상품권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사업입니다.
  금년에 저희들이 발행목표액으로 250억으로 해가지고 지류가 180억, 카드가 70억이 되겠습니다.
  종류는 지류형 3종입니다. 5,000원권, 1만원권, 5만원권이 있고요. 카드형은 체크카드로 발행이 됩니다.
  평소에는 할인율 6% 적용을 하고요. 명절기간은 10% 적용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4월부터 7월까지 10%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구매한도는 1인당 월 50만원 이내이고 법인은 반기별 1,000만원입니다. 
  다만, 카드형 상품권의 경우는 연 구매한도를 현재는 설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매처는 카드형의 경우는 광주은행, 지류는 광주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49개 제2금융권 및 금융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지류형의 경우는 목포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 부착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고요. 카드형의 경우는 제한업종 외에는 카드 가맹점에서는 전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금년 1월달에 지류형을 발행을 했고요. 카드 발행을 하기 위해서 명칭과 디자인 선정과 대행운영사 선정 그다음에 최종적으로 7월 1일날 목포사랑카드를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70억원이 만약 조기 소진될 시에는 추석을 전후로 해서 추가 발행을 검토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 환전율이 높은 가맹점이나 그런 데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상품권 부정유통에 대해서 단속활동을 연중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스마트공장 기반구축 공모사업 참여기업 발굴지원입니다. 
  제조기업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를 위해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대상은 관내 중소ㆍ중견 제조업체이며,
  지원내용은 신규 구축의 경우는 솔루션 및 연동설비 등으로 최대 2억원을 지원하고요.
  중간ㆍ고도화사업은 기 구축기업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에 따른 최대 3억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사업량은 전라남도가 전체적으로 150개소고 목포가 9개소를 저희들이 지원하기 위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6억 600만원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 작년에 총 10개 업체에 대해서 발굴을 지원을 했고요.
  금년에 본예산에 2개소에 해당하는 5,100만원을 저희들이 확보를 했습니다만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들을 발굴한 결과 18개 업체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중에 저희들이 전라남도에 요청을 해서 최종적으로 9개까지 확대를 했고요. 거기에 따른 나머지 예산은 추경에 이번에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공장 기반 구축 기업 현장평가 및 업체 선정은 7월중에 실시를 해서 8월부터 사업 추진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전기추진 차도선 및 이동형 전원공급시스템 개발입니다.
  미세먼지 및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서 우리나라 연안 환경에 맞는 연안 운송체 기술개발 및 도서지역 전원 공급 기술개발이 필요하게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년부터 ’24년까지 5년간이고요.
  부지는 남항 재개발부지가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50억 7,000만원입니다.
  주관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진행할 계획이고,
  사업내용으로는 전기추진 차도선에 대한 개발 및 실증,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을 표준화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으로는 2019년도에 저희들이 기획 회의를 거쳐서 해수부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금년 사업비 75억원 국비 전액이 확보가 됐고요. 시비도 확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4월달에 저희들이 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체결을 하였고 현재 과제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네 번째,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추진입니다.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신도심과 원도심 간 기회 균등 및 경제적 부담감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시가스공급 보조금 지원 및 관리조례에 따라서 공급관 길이 100m당 10세대 이상 45세대 미만 구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28개 구간 683세대를 공급하기 위해서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할 계획이었습니다만, 본예산에 5억원이 확보되어서 현재까지 17개 구간 425세대를 보급하였습니다.
  추경에 5억원을 이번에 확보를 하기로 했습니다만 예산이 여의치 않아서 확보를 못한 구간에 대해서는 정리추경에라도 확보를 해서 나머지 11개 구간 269세대가 조기에 도시가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유치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대양산단일반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유치입니다. 
  입주기업 수요에 맞는 필지 공급과 타깃기업 중심의 맞춤형 기업유치 전략으로 기업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분양대상은 231개 필지입니다만 6월 기준으로 190개 필지가 분양이 되어서 분양률은 76.1%가 되겠습니다. 
  2020년 6월까지 20개 기업을 일단 분양을 완료했고요.
  추가 분양을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산단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치업종을 추가하고 획지계획을 변경해서 5,000평 대형필지를 작은 필지로 획지 분할해서 분양을 하고자 합니다.
  향후계획으로는 타깃기업 중심의 맞춤형 분양 전략으로 산단 분양률을 제고해서 금년에 저희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85% 분양을 맞출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 세라믹일반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유치입니다.
  최첨단 세라믹 기업 유치를 통해서 목포의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하고, 첨단 소재ㆍ부품 산업의 국산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조성을 하였고,
  총사업비는 215억원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총 분양대상은 17개 필지입니다만 현재 7개 필지가 분양되어서 분양률은 35.2%가 되겠습니다.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하여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저희들이 분양률을 50%로 목표를 잡고 현재 세라믹센터 내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에 대한 공장 투자를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입주기업동에는 16개사가 입주해 있고요. 사업화지원동에는 6개사가 입주해 있습니다.
  이 기업들을 더 활성화시키고 생태계조성사업을 추진해서 세라믹산단에 실질적인 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청년정책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 희망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현재 저희들이 필요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초 저희들이 3,000명 이상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2,682명이 배정이 되었습니다.
  조건은 주 15시간에서 30시간 이내 근로 원칙이고,
  사업비가 당초 저희들이 희망했을 때는 154억 7,800만원이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국회에서 20% 삭감이 되는 과정에 저희들이 123억 8,200만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고요. 접수자들을 최종적으로 21일까지 선정을 해서 24일부터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서울-목포 간 지역상생 청년일자리창출 연계사업입니다.
  서울-목포시 간 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청년이 목포에 거주하면서 우리시의 관광문화자원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ㆍ홍보하여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역 경제 정착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금년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이 됩니다.
  사업내용은 우리시 관광문화 자원에 대한 브랜드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모집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입니다.
  전체적으로 서울시에서 100여 팀, 200여 명 내외로 모집하게 되는데, 전남권 4개소와 기타 해서 총 13개 지자체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2,400만원 예산을 확보해서 청년들이 목포를 방문했을 때 숙박하고 일비, 식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추진상황을 말씀을 드리면, 서울시하고 금년 4월까지 협의를 완료했고요. 5월에서 6월 동안 서울시에서 참여신청자 모집공고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선발을 완료했습니다.
  목포시에서 희망한 팀들은 6팀에 13명이 되겠습니다.
  이 청년들이 7~8월중에 목포를 방문해서 현장조사를 하게 되고요. 1차 선발하게 되면 서울시에서 2,000만원을 지원하고 최종적으로 내년 2월에 최종선발된 팀에게는 5,000만원의 사업자금이 지원될 계획입니다.
  세 번째, 목포시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 운영입니다.
  청년 취ㆍ창업과 사회ㆍ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를 운영하여 청년일자리 창출 및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사업으로서, 
  위치는 현재 구)기업은행 유달출장소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간은 작업공간과 휴게시설, 기타시설로서,
  운영기관은 전남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 2월달에 개소를 해서 운영을 하였습니다만 코로나19가 심각단계에 접어들면서 2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휴관을 하였습니다.
  다만,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운영은 계속하여 왔습니다.
  향후계획을 하반기에는 취ㆍ창업 지원사업을 17개 사업을 추진을 해서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을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네 번째, 목포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운영입니다.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을 추진하여 구인ㆍ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취업률 제고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사업개요는 금년 10월중에 시비 1,500만원을 예산으로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설채용관에서 구인기업 24개사를 대상으로 구직자 400명을 초청하여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주요내용은 기업채용설명회와 기업별 일대일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취업지원 특강과 구인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2019년도에 10월 16일날에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을 행사한 결과 참여기업 20개사에 모집인원 92명이었습니다만 315명이 지원하여 채용은 34명이 되었습니다.
  7월중에 고용노동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10월중에 만남의 날을 행사하여 청년들에게 구인ㆍ구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 해양항만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입니다.
  어촌 해상교통시설 현대화 및 핵심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통한 어민의 지속가능한 소득기반 창출 및 소득주도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율도항 어촌뉴딜300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금년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3년 동안 추진하게 되며,
  사업량은 공통사업과 특화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27억 900만원이 되겠습니다.
  공통사업으로는 율도1ㆍ2구 선착장 개선사업과 어촌뉴딜 사업운영 역량강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특화사업으로는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갯벌 생태체험장 조성, 생태길 힐링로드 조성, 1ㆍ2구 마을안길 정비와 김을 활용한 소득사업과 해수욕장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금년 3월에 수립용역을 착수했고요.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공통사업으로 율도1구 선착장 개선사업을 착공하였습니다.
  9월달에 해양수산부 기본계획이 최종적으로 승인이 되면 10월부터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 건립 및 안전구역지정입니다.
  천혜조건을 갖춘 평화광장 수역에 해양레포츠 교육ㆍ훈련ㆍ체험을 할 수 있는 센터 건립 및 안전구역 지정으로 서남권 해양레포츠 저변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평화광장 전면수역이 되겠으며,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 4년간입니다.
  사업비는 78억원으로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에 75억원, 안전구역 지정에 3억원이 되겠습니다.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은 건물이 1개동과 레저기구 계류시설 그다음에 경사로와 상하기 설치가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으로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실시하였고요.
  전라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18년 6월에 완료를 하였으며, 해수부 승인은 2019년 10월달에 최종적으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2019년 5월부터 8월까지 건축설계공모를 했고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작년 9월부터 올 7월까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설계용역이 완료되면 비관리청 항만공사 시행허가 및 실시계획 승인신청을 하고요. 거기에 따라서 건설공사에 따른 행정절차 및 공사 착공을 금년 12월에 추진해서 2022년 12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입니다.
  어촌 해상교통 현대화 및 핵심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서, 달리도항과 어망촌항 슬로우 아일랜드 조성사업입니다.
  2019년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3년간 추진하게 되며,
  율도와 같이 공통사업으로 어촌ㆍ어항 현대화사업이 있고 특화사업이 있습니다.
  사업비는 134억 3,600만원입니다.
  공통사업으로 달리도항 노후어항 환경정비와 어망촌항 노후어항 환경정비, 외달도 물양장 정비, 어촌뉴딜사업 역량강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특화사업은 외달도 바다자연정원 조성, 쉬어가 조성, 주민소득사업, 바다체험낚시터 조성과 어촌마을 경관형성, 달리도ㆍ외달도 탐방로 및 쉼터 조성, 달리도 마을회관 리모델링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2019년 12월달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였고요. 2018년 12월달에 어촌뉴딜 사업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공통사업은 금년 4월달에 착공을 하였고요. 외달도 바다자연정원 조성사업 설계용역을 5월달에 착공하였습니다. 달리도 쉬어가 건축설계 공모도 5월달에 착공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공통사업을 8월달에 준공을 하고 쉬어가 등 특화사업은 금년 9월중에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도서지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낙후된 도서지역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으로 도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에 관내 5개 도서가 포함되었으며,
  사업은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입니다. 
  사업량은 복합센터 건립, 도로개설 및 확포장과 선착장 등 정비 총 34건에 198억 7,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 주요내용을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계속사업으로는 달리도~외달도 보행연도교 개설사업이 있고요. 율도 주민역량강화사업, 고하도 마을기업육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또 금년에 신규사업으로 장좌도 선착장 조성, 달리도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선착장~달리1구 마을회관 도로 확포장과 율도1구 마을안길 포장, 외달도 해수풀장~해수욕장 도로 확포장 등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으로는 개설용역을 작년 8월에 해서 율도1구 마을안길 정비공사는 금년 3월에 착공하였습니다.
  달리도 선착장 정비공사도 5월달에 준공을 하였고요. 달리도와 해수풀장~해수욕장 도로 확포장도 금년 5월에 준공을 하였습니다. 장좌도 선착장 조성사업은 5월달에 착공하였습니다.
  또한 율도1구 마을안길과 달리도 선착장~마을회관 도로확포장도 착공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달리도와 외달도 보행연도교 개설 용역을 10월중에 완료를 하고요.
  장좌도 선착장 조성사업을 8월중에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달리도와 외달도 보행연도교 개설사업을 내년 1월중에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연안정비사업 추진입니다.
  해일, 파랑, 해수 또는 연안침식 등으로부터 연안을 보호하고 훼손된 연안을 정비하여 국토를 보전하기 위한 연안정비사업입니다.
  제3차 연안정비사업에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방망이섬 지구 연안정비사업 등 총 6개 사업에 386억 8,700만원이 투입이 되겠습니다.
  주요사업을 말씀드리면, 2020년 금년에 연산동지구와 구)공생재활원지구에 마루증고와 호안보강 사업을 실시하고요.
  내년도에는 장좌도2지구, 대반동 지구에 대한 호안보강과 양빈, 이안제 2기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5년도에는 방망이섬 지구와 내화촌마을 인근에 양빈과 해안산책로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기본계획 대상지 수요조사는 2018년도에 실시를 했고요.
  기본계획이 2020년 4월에 해수부에서 최종적으로 저희들한테 통보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2020년 5월에 구)공생재활원지구 외 1건에 대해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고요.
  최종적으로 금년 6월에 기본계획이 확정 고시되었습니다.
  하반기 계획으로는 연산동지구 일반해역이용협의를 7월중에 완료하고요.
  연산동지구 실시계획 승인 및 공사 착공을 8월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입니다.
  신속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로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하여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낭만항구 목포 이미지 제고 및 수산자원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4개 사업에 7억 2,200만원이 투입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도에는 5개 사업에 6억 7,800만원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추진 향후계획으로는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11월부터 12월 연말까지 추진을 하고요.
  해양환경정비기동대를 수시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다시 찾고 싶은 낭만항구 목포 이미지 제고 및 수산자원 보호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산진흥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입니다.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수출전진기지 조성으로 수산산업 경쟁력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위치는 대양산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는 2만 8,133㎡입니다.
  사업내용은 수산물거래소와 R&D시설, 냉동ㆍ물류창고, 가공공장, 수출지원시설 등이 설치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총 1,089억입니다.
  그동안 해양수산 융ㆍ복합벨트조성계획을 이낙연 전 도지사님께서 2015년 6월에 발표를 하셔서, 전라남도에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연구용역을 ’16년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였고요.
  KDI 예비타당성조사, 그에 따라서 저희들이 노력한 결과 KDI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19년 1월에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2019년 7월에 사업 적정성 검토를 완료한 후에, 행안부로부터 타당성조사 및 투자심사 승인을 ’19년 10월에 받았습니다.
  현재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5월부터 착수되어 11월까지 해양수산개발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향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12월달에 착수를 하고, 이에 따른 2021년에는 공사 착공과 함께 2022년도에 준공되는 데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입니다.
  북항 배후부지 내에 수산물 생산ㆍ유통ㆍ물류 기능을 집적화시켜서 원스톱으로 어업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계속사업으로 2020년 금년까지 완료될 계획입니다.
  위판장과 가공시설, 냉동ㆍ냉장, 제빙ㆍ저빙, 판매장, 보급창고와 유류공급시설 등이 설치됩니다.
  사업비는 총 372억 5,900만원입니다.
  현재까지 6월중까지는 전체 공정률은 85%를 보이고 있으며 유류공급시설은 완료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총사업비가 약간 증액이 돼서 372억 5,900만원에서 379억 4,100만원으로 약 6억 8,200만원이 증액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증액내용은 단지 내 아스콘 덧씌우기가 5억 1,500만원, 도로교통안전시설에 1억 400만원, 방화마감재 설치 6,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사업 준공 및 가동을 하반기에 하는 데에 차질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세 번째,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입니다. 
  수산물 가공생산, 위생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반시설 구축비를 지원하여 어업인들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3개소로 사업비 57억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마른김 가공용수 정수시설 지원사업 1개 업체에 대해서 9억이 되겠습니다.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으로는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지원사업 업체를 결정해서 금년에 사업을 2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11월까지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완료가 되면 원물ㆍ단순 판매하던 것을 수산물 가공시설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수산물의 가공과정에서 위생ㆍ안전성을 도모하여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 번째,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지원사업입니다.
  우수 수산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한 지역수산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6억원으로, 수산기업 발굴 및 육성과 수산창업 및 국내ㆍ외 마케팅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마카글로벌 업체하고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으로는 수산산업 수혜기업 모집 공고 및 업체를 발굴해서 2월부터 3월중에 34개를 발굴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사업 협약을 3월중에 체결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행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마무리가 되면 10월중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서 지역 내 수산산업 관련 기업의 창업부터 기업육성까지 창업형, 유망형, 선도형의 3가지 성장단계로 분류하여 각 단계별 맞춤형 일괄 지원을 통해 지역 신규 고용창출 및 기업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업정책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중앙정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경영혁신 지원을 지속 추진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진현황으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6개 시장에 12억 6,700만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3개 시장에 27억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추진하고 있고, 목포시청에 1국별 1시장 자매결연 체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추진을 통해서 시설현대화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을 추진하여 자유시장과 청호시장, 동부시장, 신중앙시장 등이 매출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학생가정 학교급식 꾸러미 공급 지원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미사용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비 및 무상급식비를 제1, 2차 학생가정 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차 꾸러미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병설ㆍ단독유치원과 초, 중, 고, 특수학교까지 해서 총 96개교 3만 498명에게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비 12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지원대상은 초, 중, 고는 약 4만원을 대상으로 전남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고요. 유치원은 2만 4,000원어치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65개교 병설ㆍ단독유치원이 제외된 초, 중, 고, 특수학교 65개교 3만 419명에게 무상급식비 12억 1,700만원을 활용하여 1인당 남도장터 쇼핑몰 포인트 4만원을 지급하여서 7월까지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자율구매해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와 공급업체의 운영난을 해소하고 가정 내 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가축질병 없는 가축방역 추진입니다.
  가축전염병 예방ㆍ확산 방지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 및 경쟁력을 제고하여 가축 질병 청정화 유지와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서 민ㆍ관 공동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및 유입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질병 예찰 및 검색 강화 등 현장 차단 방역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가축방역 지원을 통한 질병예방으로 가축질병 백신 및 면역증강제 지원, 공수의 위촉 및 가축방역활동 지원, 차량무선인식장치 통신료 지원, 가축방역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이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7월중에 실시하고, 구제역 예방접종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연말까지 축협 공동방제단을 운영하여 인건비를 지원하고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선제적이고 강화된 차단방역대책 추진으로 청정지역 달성 지속 유지와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로 축산농가 경제적 손실 예방 및 축산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먼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축하드립니다, 국장님.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감사합니다.
김양규위원   1-1페이지요. 전문가시니까 제가 국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지금 보면 저희가 카드형 상품권을 사용을 하고 있잖아요. 예산은 70억이고요.
  그 아래쪽에 보면 지류식 상품권 같은 경우 월 한도가 있고 연 한도가 있고. 하지만 카드형 상품권은 그 아래쪽에 보면 구매한도가 없다고 나와 있어요. 없앤 이유가 혹시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원래 구매한도하고 연 한도를 둔 이유가 가장 문제된 게 부정유통방지 목적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현재 추가 발행했을 때는 1인당 30만원 한도까지 낮춘 상태인데요.
  여기 조례에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개정하려 하는 이유가 카드형 상품권 같은 경우는 부정유통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거의 자유롭다고 보는 이유가 이건 체크형 카드다 보니까 후불방식입니다. 쓴 것만큼 돈을 주는 거기 때문에 부정유통을 할 수 있는 게 근본적으로 차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김양규위원   확실하세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그건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이건 쓰고 나서, 우리가 생각한 게 뭐냐면 내가 50만원 충전을 했는데 50만원을 어디 가서 확 하면 5만원을 버는 것 아니냐. 그거를 말씀하시거든요. 그러면 그 돈을 인출했을 때, 그런데 이게 보면 이 시스템은 각 VAN사를 통해서 광주은행으로 바로 통보가 되기 때문에 바로 체크가 됩니다.
  그래서 일시불로 이렇게 다량이 아닌 작게 한다는 건 체크가 안 되지만 일시불로 금액을 크게 긁은 것은 바로 체크가 돼서 이건 인센티브를 안 줍니다, 그다음 달에.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부정유통을 할 수 있는 사항이 근본적으로 차단이 돼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최대 구매한도를 얼마로 두셨어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현재는 50만원 뒀습니다.
김양규위원   50만원? 한 번 그을 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왜냐하면 이게 광주가 작년부터 지금 1년 동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광주는 지금 카드형으로 해서 1,000억이 넘는 돈을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늘고 있어서 추가로 하려고 있는데 거기를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분석을 해서 여기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를 많이 검토를 해 봤는데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이 돼서 일단은,
김양규위원   왜 말씀을 드리냐면 부정유통이라 함은 우리가 지류식이나 카드형이나 똑같이 다 할 수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선불카드 같은 경우가 특히 문제가 될 수가 있고요.
김양규위원   아니, 이 체크카드도 마찬가지예요. 어차피 부정유통을 하기 위해서는 업체가 가담을 해야 되잖아요. 업체가 가담을 해서 체크카드를 긁고, 추후에 후불로 나가기는 하지만, 업체에서 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하게 되면 똑같은 부정유통의 어떤 한 부분으로 보여질 수가 있거든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걸 검토를 안 한 건 아닌데요. 이거는 뭐냐 하면 카드를 긁는 순간에 매출이 바로 잡힙니다.
김양규위원   그렇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러니까 업체들이 50만원 긁으면 5만원 중에서 나눠먹어야 되는 과정에서 이걸 세금을 내면서까지 그것 한 1~2만원 벌기 위해서,
김양규위원   지류식은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지류식은 통보가 안 되기 때문에, 현금영수증을 본인이 요구를 해서 긁지 않는 이상은 체크가 안 됩니다. 그래서 그거는 업체 측에서는 선호를 하고 있는 과정이죠.
김양규위원   업체에서 가장 드러나지 않게 부정으로 유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지류식이 좋은 거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건 지류가.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하지만 저번에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드렸을 때 그때처럼 지류식도 세무서하고 매출의 어떤 비율적인 부분으로 일매출 얼마, 월매출 얼마 이거를, 어차피 업체 자체는 나중에 이것 현금으로 교환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시에서는 그 매출이 뜨는 거고 그거를 세무서하고 연계해서 세금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마련해 주시라. 저번에 이야기했던 게 그거예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지류 말씀하시죠?
김양규위원   예, 지류. 카드하고 마찬가지 똑같이 지류식이 됐든 카드식이 됐든 세무서하고 연계해가지고 매출로 직접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하시는 게 조금 더 부정유통을 방지하는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지류를 세무서에 통보하는 쪽으로. 그런데 그게 문제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류는 환전을 어떻게 하냐면 은행을 통해서도 하지만 재래시장에서 좌판 놓고 하신 분들이나 소규모로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1만원, 2만원, 3만원씩 받으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분들은 사업자등록증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유통을 시키기 위해서 상인회에서 대행을 해 줍니다, 자기들이 등록을 해갖고.
  그런데 이렇게 해버리면 상인회 매출로 이제 잡혀버릴 수가 있죠. 그러다보면 상인회가 만약 그걸 세무서에 통보를 한다면 거의 상품권을 안 받는다고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예,
김양규위원   어차피 부정유통은 100%는 잡을 수 없지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물론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저희가 최대한 그 요율을 낮춰보자는 그런 의미로 이제 저희가 다가서야 되잖아요.
  일단은 상인회에서 어떤 사업자를 하나 만들어서 소 금액 해야, 시장 같은 경우에 사업자가 없이 운영을 하신다고 하면 하루 매출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상품권의 어떤 금액적인 부분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거는 저희가 거기까지 제재할 수는 없겠지만 일정 금액 이상의 매출이 발생되는 부분들은 충분히 저희가 노력해서 잡아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그 부분은 저희들도 고민했던 게 다른 지역을 보면 상품권 관한 부분에 대한 별도로 팀들이 다 있어가지고 아예 그걸 전담으로 하는 팀들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직원 1명이 이거를 담당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조직개편 때 아마 그 부분을 좀,
  왜냐하면 이게 지금 당장 없어질 건 아니고 계속 확대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부정유통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발생되는 문제들을 전담할 수 있는 전담팀이나 이게 하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조직개편에 이걸 반영하도록 노력을 해 볼라고 지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카드형 같은 경우에 저희가 수수료까지도 지원을 해 주잖아요. 안 해 주나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없습니다.
김양규위원   예전에 해 주지 않았었나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안 했습니다. 지금 현재 지류는 환전수수료 그다음에 대행수수료, 판매수수료 이것만 나가고 있고 카드는 현재 나가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인센티브 외에는. 광주은행에서 전적으로 현재는 비용 없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김양규위원   카드수수료가 1% 넘게 빠질 텐데.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1.5%에서 3.3%까지 빠질 텐데.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보통 1~2% 이상 빠지는 걸로.
김양규위원   그렇죠? 그렇게 빠져버린다고 과연 카드식을 누가 받겠어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카드는 고객이 내는 거니까, 거부를 할 수는 물론 있겠지만 지금 보시다시피 이번에 법이 제정이 돼가지고 7월 1일부터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거는 과태료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이거든요, 적발이 됐을 때는.
  그러니까 만약에 이거를 카드를 냈는데 본인이 거부해서 안 받아서 긁은 것이 확인이 되면 저희들이 과태료 부과를 할 수 있는 근거는 생겼습니다.
김양규위원   상품권 받는 대상을 본인이 취소하신다면, 사업자가. “상품권 저희 안 받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카드가맹점으로 된 곳은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일반 지류는 본인이 부결할 수 있죠. 지류는,
김양규위원   그게 아니고 이 체크카드로 결제를 하는 것도 어차피 저희가 상품권의 개념으로 보여지는 거기 때문에. 적용을 해 주잖아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VAN사를 통해서 어쨌든 긁어져가는데, 그러니까 본인이 아예 체크카드기를 없애지 않는 이상은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상품권만 내가 안 받겠다 해서 그것만 취소할 수는 없습니다.
김양규위원   그거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카드형 상품권이잖아요, 체크카드기는 하지만. 추후에 할인을 해 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수수료하고 어떤 마진의 개념에 있어서 똑같은 상품권인데 “나 그러면 여기에서 수수료까지 빼가니까 나는 상품권 개념은 안 받겠습니다.” 카드형으로 된 상품권이라든지 지류식도 마찬가지고. VAN사 통해서 카드식 상품권이 결제가 안 되게도 할 수도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렇죠.
김양규위원   그렇게 안 받는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VAN사에서는 그거는 막을 수가 없습니다, 카드사가 막을 수 있지.
김양규위원   그러니까 카드사에 연결해서 “나는 카드식 상품권 안 받겠습니다. 결제 안 되게 해 주에요.” 할 수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 카드는 광주은행카드이기 때문에 광주은행에서는 막지를 않습니다.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체크카드로도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100% 막지는 못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다량으로 긁는 부분들에서는 거의 못할 것으로 보고요. 어쨌든 매출 가맹점하고 개인 간에 거래관계에서 음성화된 것은 어떻게 저희들이 막을 방법은 솔직히 없다고 판단을 합니다.
  다만, 이게 적발이 됐을 때는 근본적으로 부과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기 때문에 부과를 하는 사례들은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습니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축하드리고요.
  김양규 위원께서 말씀 많이 하셨는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게 맞는지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광주은행에서 우리 자생조직들한테 이 카드형 상품권을 가입하라고 오셨어요. 거기에서 설명하시기를, 이 상품권이라는 타이틀이지 일반 카드하고 똑같잖아요. 그렇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상품권이라고 써있기만 하지 우리가 충전해서 50만원을 쓰고 이건 아니거든요. 그것 맞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아니요, 그것 가능합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그 말이 아니라 쉽게 말해서 우리가 체크카드 같이 내 통장에 돈이 있으면, 광주은행 통장에 돈이 있으면 내가 월 한도 50만원 내에서 상품권으로 쓰고 50만원이 넘으면 그것은 일반 체크카드로 그냥, 내 신용카드로 사용하는 거랑 똑같다고 이렇게 설명을 했어요, 광주은행에서. 그게 맞나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일반 신용카드로 하는 게 아니라 체크카드로,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통장에다 내가 100만원을 넣어놓으면 50만원은 우리가 지원하는 상품권이 10% 할인율이 적용이 되고 이걸 쓰고 나면 나머지 돈이 거기에서 빠져나갑니다, 일반으로.
문상수위원   그 말씀이잖아요. 지금 설명하시는 것들이 그냥 말씀들만 왔다갔다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부분 카드형 상품권을 만드시는 분들이 광주은행 체크카드라고 생각을 하시고, 우리 금년 12월까지 할인해 주신다고 했죠, 10%?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이 계획은 7월까지였는데 70억 발행 부분이 안 되면 연말까지도 갈 계획입니다.
문상수위원   설명을 그렇게 하고 다니셔요, 광주은행에서. 연말까지 10% 할인해 준다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아닌데요. 그것 저희들하고 협의를 분명히 그렇게 안 했는데.
문상수위원   내가 자생조직 다니면 알죠, 몇 번을 들었는데. 가입신청서를 이만큼씩 갖고 와요. 그래가지고 이렇게 가입을 받거든요.
  그건 확인 한번 해 보시고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때 바로 만드신 분들이 대부분 금년 연말까지 10% 그다음에 50만원 한도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그쪽하고 협의를 한번 해 보시고요. 잘못된 정보라고 하면 이거는 좀 잘못된 거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원래 저희들이 예산에 한도가 있기 때문에 연말까지 해가지고 만약 70억 발행을 했는데 거의 100억을 써버리면 우리가 예산이 없어서,
문상수위원   할인율 지원이 우리가 예산이 있잖아요. 그런데 카드형 상품권에 개인별 구매한도가 없다고 이렇게 해놨어요, 여기다가.
  그런데 한도는 50만원으로 다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참 웃긴 거예요. 한도는 50만원인데 또 연 한도는 없다 하고 이렇게 말씀했어요.
  뭐가 걱정이냐면 더 많이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카드형 상품권을 쓰라고 하는 건 좋은데 우리 할인율 금액은, 지원될 금액은 정해져 있고. 그렇죠?
  그런데 구매한도는 없다고 해서 계속 썼는데 나중에 보니까 ‘어? 할인이 안 되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시민들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처음에 광주은행하고 협의할 때 다 검토를 했던 사항이고요. 시스템상으로 여기에 별도로, 3개월에 걸쳐서 시스템이 개발된 이유가 이거는 우리가 바로 요청해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다 집어넣어놨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10% 할인을 하다가,
문상수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뭐냐면, 우리야 이렇게 이야기가 오고 가서 많은 내용을 알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은 홍보한 은행 측에서 말한 대로만 믿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을 때 주민들은 뭐라고 하시겠어요? 사기친 거라고 또 하시겠잖아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렇죠.
문상수위원   카드 만들고 상품권 만들어놓으라 해 놓고 할인 10%까지 연말까지 해 주기로 해 놓고 왜 너네 또 안 해 주냐. 가입만 시키려고 그랬던 것 아니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여기 홍보 부분에 문제가 좀 있어서,
문상수위원   하여튼 그렇게 좀 알고 계시고요. 이렇게 협의를 하셔가지고 정확하게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지원율이 변경되면 바로 문자로 가게끔 시스템은 돼 있습니다, 바로 문자. 카드 하신 분들한테.
문상수위원   홍보를 12월달까지 한다고 했으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상수위원   그 부분을 확인하시라 이 말이에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알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국장님, 1-4쪽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미확보액 5억원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11개 구간 269세대에게 혜택을 못 드렸어요. 맞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이재용위원   지금 우리 시민들 생활과 가장 밀접한 게 도시가스죠? 그러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런데 왜 예산을, 지금 바로 옆에는 도시가스를 설치해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바로 옆에서는 안 돼. 같이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구간이 지금 11개 구간 269세대라는 이야기예요.
  우리 지역구에도 마찬가지. 바로 옆은 돼. 우리만 빠졌어. 8통은 됐는데 7통은 안 돼. 또 2통도 됐는데 1통은 안 돼. 그러면 주민들이 반발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런다고 한다면 올해 이거를 정리추경에 5억원을 확보해서 하겠다고 하시는데 내년도에는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실까 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원래 4차 도시가스 공급계획상으로 매년 10억씩 확보를 해서 3년 안에 신청한 것은 거의 끝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거든요. 그래서 올해 10억을 요청했던 거고.
  원래는 본예산에서 5억 확보가 되고 추경에 5억을 확보하는 것으로 그렇게 다 협의가 됐는데 상황이 갑자기 코로나 문제로 인해가지고 5억이란 돈이 너무 큰돈이다 보니까 지원 공급하기가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경제과 입장은 어쨌든 간에 이걸 공급을 약속을 했고 공급을 해야 되는 과정이라서 최대한 정리추경에라도 확보를 해서 도시가스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안 되면 내년 본예산에라도 최대한 늘려서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집행부가요. 서민을 위하고 우리 시민을 위하는 행정을 펼쳐나가주셔야 돼요. 시민들이 불편해야 됩니까. 다른 건 안 하더라도 이건 해 주셔야지. 가장 밀접한 거잖아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내년에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 나머지가 조사 다 되어 있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조사는 되어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되어 있죠? 그럼 내년에는 지금 몇 세대 정도가 필요로 할까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지금 4차 기본계획에가 전체적으로 78개 구간 정도가 신청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일단 오늘까지 계획이거든요.
  그러니까 저희들 생각은 내년에도 10억 정도 확보를 해서 일단 밀려있는 부분은 최대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공사구간이 어려운 구간만 남아있습니다, 거의 보면. 이제 이 남아있는 구간 빼고 나면 복개도로 하수도 그다음에 암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것 추진하는 데에 굉장히 지금 어려움이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가 사유지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유지만 해결되면 공급할 수 있는 데가 꽤 있는데 사유지 문제가 해결이 안 돼서 공급 못하는 구간 이런 어려운 구간들이 남아있지. 실제적으로는 내년 정도만 되면 거의 쉽게 할 수 있는 구간들은 다 되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내년도까지 약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면 암반 그리고 하수구, 사유지 이거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10억원 예산이 확보가 되면 할 수 있다고 하는 국장님 말씀이시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거의 끝나는 것으로 제가 알고는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현재도 마찬가지 지금 유달중학교 체육관 있는 쪽 거기는 암반이어서 선정이 됐지만 지금 공사를 못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우리 지역구도 마찬가지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예산에는 좀 관심을 갖고, 집행부에서. 밀접하잖아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올해 하여튼 정리추경 때, 저희도 올해 됐어요. 올해 해 줘야 돼. 그런데 못하잖아. 그러면 누구한테 화살이 와요? 시청에다가 이야기해야 돼. 그런데 왜 의원들한테 이렇게 민원이 들어오냐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저희들한테도 많이 들어옵니다.
이재용위원   내가 하는 것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점을 감안하셔서, 다른 예산 올라오면 내가 정말 예결위원이면 전삭해브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산 편성을 제가 하는 건 아닌데 제 것을 자꾸,
  (웃음소리)
이재용위원   내년도에 이것 예산 확보하시고 추경에라도 하셔서,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날마다 소리 들어야 되겠습니까. 그렇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잘 알고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죠? 아시면 확실하게 좀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국장님,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목포사랑상품권에 현실적으로 가맹점 있잖아요. 가맹점주는 목포사랑상품권을 구입할 수 없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아, 그 가족은 할 수가 있는데 그 점주만 못한다 그 말이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렇죠. 왜냐하면 그 내용을, 가족이라는 건 우리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아니, 그런데 또 되는 사람도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시스템에 가맹점주로 해서 사업자등록이 돼가지고 입력된 사람은 시스템에서 거부로 뜨기 때문에 구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했다고 하면 그건 편법을 썼겠죠.
장송지위원   알았습니다. 그건 무슨 오류가 있었는갑습니다.
  (웃음소리)
  아니, 저희 집에서 바로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래요?
장송지위원   저희 집에서는 가맹점주인데 그게 구입이 됐는데 내 친구는 안 되더라고요. 지금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무슨 시스템 오류가 있어서 그랬는갑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건 그게 잘못된 것 같은데요.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시스템상으로 바로 뜨게 돼 있기 때문에 그건 구입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체크 한번 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장송지위원   체크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웃음소리)
  1-2쪽에요.
  스마트공장 기반구축 공모사업 참여기업 발굴지원 관련하여 사업추진을 전남테크노파크에서 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는 목포시 사업이 꽤 많은 걸로 아는데요. 관리ㆍ감독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단순히 보조금 정산서류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상시적으로 추진할 것을 확인하여 관리ㆍ감독을, 관리ㆍ감독은 지금 거기에서 하시는 거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테크노파크는 도 기관입니다. 도에서 출자한 기관이기 때문에,
장송지위원   우리가 사업을 할 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목포 단독으로 하는 사업이라든지 국가에서 공모해서 참여하는 사업들은 저희들이 관리ㆍ감독을 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전라남도에서 테크노파크에다 아예 준 사업이고요. 참여를 목포가 하는 겁니다. 총 9개 사업을 물량을 받아서 업체를 선정해서 테크노파크로 주면 테크노파크에서 그 업체한테 스마트공장을 구축을 해 주는 사업이고, 정산서류는 저희들한테도 오죠. 오기는 옵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주관은 도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관리ㆍ감독은 도에서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도에서 다 합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우리가 맡기는 사업도?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이거는 실제로 우리가 맡긴 게 아니라 우리가 물량을 요청해서 받아온 사업이죠.
장송지위원   그렇습니까?
  그리고 도시가스 공급이 목포 전역에 몇 퍼센트 정도 현재 진행 중입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92%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아까 그 난공사 구간이요. 암반이나 대하수도, 개인 소유 토지 등 이것에 대해서는 목포시에서 어떤 대책들이 없습니까? 계속 그렇게 갈 겁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지금 가장 고민인 게 바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시가스는 실제적으로 도시가스 업체에서는 더 이상 공사를 안 합니다. 그러면 시가 그 엄청난 돈을 들여서 할 수는 없거든요. 다만 우리가 도시가스 공급을 안 하니까 일부 사업비를 주면서 해라 하고 하는 과정인데 그 이상은 도시가스는 수익이 안 나기 때문에 안 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는 어려운 가정이거든요. 말 그대로 암반이 있는 가정이거나 대하수도 옆에 있는 가정이나 이런 어려운 가정인데 실제로 저희들이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차선책으로 LPG 집중공급시설이란 게 있습니다. 탱크를 그 주변 어디에다 하나 놔두고 쇠파이프관을 연결해서 집들이 쓰는 그런 시설들 사업들이 있는데 이거를 하려고 봤더니 그 주변에서 다 들고 일어나버립니다. 왜냐하면 자기 주변에 위험시설이 오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아예, 처음에 몇 번 더 검토를 하다가 지금 신안 연립주택에 하나 하려고, 거기 도시가스 공급이 안 돼 있거든요. 거기에 하려고 한번 주민 설득을 해 봤더니 아예 못하게 해서 아예 검토 자체를 하다가 말아버린 상황이 있어서.
  그 부분이 원래는 시골은 지금 그거를 하고 있습니다. 시골은 도시가스가 안 되니까 조금 떨어진 구역에다 해가지고 공급을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공급을 할 수가 없고 주변에 해야 되는데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못하게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만약 그분들한테 혜택을 준다고 하면 다른 쪽으로도 무슨 시설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 그렇게 말 그대로 지금 서민들한테 하고 있는 도시가스 배관을 쇠로 교체해 주고 하는 것 그런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진행하고 있는데 공급하고 관련돼서는 진짜 검토가 되지만 대안 찾기가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난공사 구간에 대해서 문의가 오면 지금 대책이 없다, 전혀. 그렇게 말씀할 수밖에 없네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잘 알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건 왜 그러냐면 이건 일반 수도관하고 달라가지고 지하 1m 20cm을 파고 내려가야 되거든요. 암반이 가스이기 때문에 폭발위험성 때문에 지하 1m 20cm을 파고 내려가서 도시가스를 묻어야 됩니다. 그런데 암반 같은 경우는 1m를 파려면 그 사업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예 도시가스를 생각을 안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대하수도도 마찬가지로 그 밑으로 파고 들어가야 되는데 그걸 할 수가 없고.
장송지위원   그러면 다른 타 도시들도 그런 난공사는 포기하고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도시가스가 보급이 제일 잘 된 데가 목포가 그중에 하나고 전라남도에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하기 좋은 데들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목포가 도시가스를 가장 많이 잘하고 있다고 답이 되겠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는 관계로, 다음은 기업유치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산단 계획변경안이 갑자기 나왔어요. 그렇죠? 1번 유치업종 변경.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산단 계획변경안은 금년 본예산에 확보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그것은 필지를 나누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러니까 그게 이겁니다.
문상수위원   아니, 추가가 됐잖아요. 업종이 추가.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업종 추가요?
문상수위원   예.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업종 추가는 맞습니다.
문상수위원   위생용 종이제품제조업 마스크제조업인데 이게 쉽게 말해서 산업6단지 C17, 23, 25, 26, 27, 28, 30 부분이에요.
  그러면 이 산단 필지를 나눌 때 계획적으로 이 블록은 어떤 회사만 들어와라. 이게 다 정해져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업종이 정해진 거죠.
문상수위원   그런데 이 산업6단지는 위생용 종이제품이 원래 못 들어오는 곳 아니에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원래 못 들어오기 때문에 업종을 추가하겠다는 겁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문제죠. 못 들어오는 업종을 왜 넣어줘요? 땅 팔라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이거는 그렇게,
문상수위원   다른 데로 가야지 이게. 산단 계획변경안이 회사 하나 들어올라고 변경안을 내요? 금속 들어오는 데예요, 금속.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산단6번지는 원래,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변경안을 낸 이유가 위생용 종이제품제조업 마스크제조업을 유치를 하기 위해서 변경을 하겠다. 이거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그 점도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이것은 특혜. 끝.
  답변하지 마세요. 답변 안 하셔도 돼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아니, 이것은 유치한다기보다는 먼저,
문상수위원   유치 관련이라고 써있어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여기 보면 세라믹산업 부지지 않겠습니까. 세라믹 부지인데 거기에 실제 우리가 말하는 마스크제조업체는 그렇게 오염물질이라든지 이런 게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문상수위원   산단계획은 그 산단 1, 2, 3, 4, 5, 6이 다 역할적으로 업종이 정해져서 나왔어요. 그래서 네거티브용지도 나왔었고 산단지원용지도 나왔었고. 그렇죠?
  산단지원용지는 일반산업용지에 비해서 평당 40만원에서 50만원 정도 비쌉니다. 아무거나 막 주면 이게 계획이 왜 필요 있어요?
  그 블록에 들어가는 업종을 정해서 계획을 짰는데 막 넣어준다고요? 하나 유치한다고? 상관도 없는 업종을?
  국장님, 이 변경안을 내면 누가 통과시켜줘요?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좌석에서 - 전라남도에서 승인받습니다.)
  승인받아지면 끝이죠?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좌석에서 – 아니, 환경 문제나 이런 것을 관련…. 제가 답변을,)
○위원장 김관호   예,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가지고,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기업유치과장입니다.
  여기는 우리가 네거티브용지하고 그다음에 금속 그 분야인데요. 여기는 건영크린텍이라고 대불에 있는 마스크제조업체가 우리 대양산단으로 좀 투자를 하고 싶다고 해서 우리가 용역을 다시 시에서 이상이 없다고 해서 추가로 해 준 겁니다.
문상수위원   원래는 여기가 들어가야 할 회사가 어디 블록이에요, 이 업종이?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이 업종은 추가가 없었습니다.
문상수위원   들어갈 수 없죠?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예.
문상수위원   왜 넣어줬어요?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우리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용역을 실시를 했습니다. 환경 문제라든가 이런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해서,
문상수위원   우리 돈 들여서? 기업 유치하려고?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예, 그래서 지금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특혜.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그렇게 보시면 특혜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그렇게 보시면 특혜라고 했으니까 끝.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우리 지역으로 봐서는 기업이 와서 또 하면 일자리도 생기고 또 세금도 걷히고 해서 그런 사항에서 한 겁니다.
문상수위원   방송감이에요, 방송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국장님, 지금 대양산단이 분양률이 76.10%라고 했어요. 지금 현재 공무원의 숫자는 몇 명입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공무원이요?
장송지위원   대양산단 마을에가 또 산단직원 말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대양산단주식회사 말씀하시나요?
장송지위원   거기에 공무원이 파견되어 있지 않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한 사람…. 2명 파견되어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원래 2명이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지금도 2명이고 그때도 2명이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이제 많이 분양이 돼서 공무원 숫자를 줄여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제가 물어봤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분양이 최우선인 데가 굉장히 많았죠, 여태까지. 그런데 지금은 분양에 관계없이 이제 목포에서도 청년들이 머무를 수 있는 그런 청년이 일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여 기업 유치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떻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맞습니다. 청년들이 올 수 있는 기업들이 유치를 한다면 좋겠죠. 그런데 그런 업종들을 많이 유치하기가 어려움이 조금 있습니다.
  저희들이 세라믹에 공을 들이는 이유가 세라믹은 특수기술이기 때문에 거기는 인건비가 높습니다. 페이가 200에서 250 넘어가거든요. 그래서 거기의 업종들이 좀 고급기업들이 들어오면 거기 인력들이 괜찮은 인력이 올 걸로 봐서 거기에 노력을 많이 하는데 워낙 투자금이 처음에 많이 들어가고 하다보니까.
  그리고 지금 세라믹센터 안에 있는 업종들은 분양하려고 계속 노력해서 현재 7개 기업이 거기에서 나온 겁니다. 그래서 추가로 거기를 유치하려고 지금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는 관계로, 다음은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국장님, 3-1쪽이요.
  지금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하시는데 목표인원이 3,000명 이상. 이거는 4,000명이요, 5,000명이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일단 정부의 요청은 3,000명 이상의 예산을 150억을 주라고 하니까, 139억, 140억 정도를 주라고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확정이 되어가지고 국회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국회에서 그동안에 예산이,
이재용위원   그래서 이제 국비가,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20%가 삭감이 됐습니다.
이재용위원   20%가 삭감이 됐잖아요. 그런데 3,000명 이상은 아니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최종적으로 2,682명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죠? 그렇게 하셔야지. 3,000명 이상을 요구를 했는데, 국비가 삭감됐는데 당연히 숫자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맞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여기 보면 3시간 그러니까 하루에 3시간 그리고 6시간이 있어요. 맞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이재용위원   지금 여기 유형을 보면 10개 유형이에요. 이 10개 유형을, 제가 자료를 요구할게요. 이 10개 유형 중에 어떤 유형은 3시간이고 어떤 유형은 6시간인지. 맞죠?
  실무자께서는 예를 들어서 골목상권ㆍ소상공인 회복 지원 여기는 몇 시간 그리고 여기에 투여해서 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분은 몇 명. 이것 나와 있죠? 맞죠?
  그리고 지금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청년들 일자리를 많이 하려고 한다면 청년들이 어떤 일자리를 택해야만이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을까.
  그러한 부분도 고려해서 그것을 자료로 우리 위원님들이 인지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전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지금 홈페이지에 공고 다 하고 있는 과정이니까,
이재용위원   예, 그러니까 공고를 하니까, 공고중인데 각 지금 동사무소에서 오늘부터 접수받잖아요, 24일까지.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알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그걸 좀 주시면, 여기 청년지원 보면 청년에게 한시적인 직접일자리 제공. 어떤 것을 직접일자리를 제공할 것인가. 상당히….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내용 있습니다.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러죠? 그러니까 이러한 것들이 조금 필요로 하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3-3쪽을 보시면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가 지금 잠정 업무를 안 하고 있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6월 14일까지만 중단했고요.
이재용위원   하고 있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현재는 오픈했습니다.
이재용위원   지금 여기에서 소요예산이 약 1년에 1억 6,000 정도 이렇게 지금 투여가 되는데 17개 사업을 하반기에 지금 추진을 한다고 돼 있어요, 보면.
  이분들이 지금까지 통합센터를 운영하면서 수행했던 내용이 나올 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또 여기에서 취ㆍ창업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그분들이 지금 교육을 받고 있는 분도 있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러한 내용을 좀 구체적으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금년에 오픈해서 그다음에 업무 했던 실적을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해양항만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국장님, 지금 어촌뉴딜 율도 하고 있고 그다음 고하도 하고 있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달리도.
문상수위원   아, 달리도 하고 있고요. 지금 율도는 선정됐잖아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율도, 달리도는 선정됐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지금 그러면 고하도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내년에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내년 준비로? 될 것 같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꼭 하셔요.
  그런데 사실은 저희 보고를 거의 2년 동안 받았어요. 달리도 어촌뉴딜300사업 그다음에 4차 도서지역 개발사업. 한다고만 하고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한테 지금 어느 정도 했습니다가 보고가 하나도 없어요.
  업무보고 할 때만 똑같이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
  예를 들어서 2019 어촌뉴딜300사업이 원래 2년짜리였는데 3년으로 늘어났잖아요, 달리도가.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문상수위원   그러면 지금 벌써 1년 6개월 지났어요. 그렇죠?
  여기에 보시면 이 책자는 항상 똑같았어요, 내용이.
  그러면 지금 후반기에 위원회가 새로 꾸려졌는데 이 정도 준비는 하셨어야 됐을 것 같은데.
  다음에 따로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로, “달리도항 노후어항 환경정비는 했습니다. 다른 것은 언제 하겠습니다.” 이런 정도는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국장님, 가능하시겠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일단 그동안에 어촌뉴딜 관련해서 진행사항은 한번 자료로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상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다른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4-3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해양레포츠센터에 따른 중간보고회까지 마치셨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그러면 적어도 어떻게 만드는지, 건축설계 사진이라든지 아니면 부가자료 이런 거는 없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저도 와서 이제 중간보고 처음 같이 참여했거든요. 그런데 일단 완료된 게 아니라서 어느 정도 되면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중간 중간에 변화된 부분 또 저희가 요구를 해서 개선해야 될 부분들을 적용시켜가지고 지금 중간보고회까지 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확정은 안 됐지만 오늘 하반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 어느 정도의 그림이라든지 이런 정도로 해가지고 “중간보고 결과가 이 정도는 나왔습니다.”라는 거를 보여주셨으면 더 좋겠어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한번, 조감도가 나온 거라도 있으니까 한번 같이 보여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안전구역 지정이라든지 레포츠센터를 어디다 건립을 한다. 이런 건 기본안인데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니까. 새로운 사업, 시작하는 사업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 중간 단계라도 위원님들께 자료로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예, 저 하나만 더 하고요.
  국장님, 4-11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으로 해서 지금 수협하고도 하고 총사업비가 7억 2,2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게 대부분 보면 위탁도 많이 하시고 우리시에서 직접 하지는 않잖아요, 거의 보면. 그렇죠?
  제가 알아본 바에는 좀 편법도 있고 불법도 있고 여러 가지 정황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제보가. 이 쓰레기 때문에. 업체 가지고.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뭐냐면, 이제 조례 대표 발의를 했는데 그게 통과가 되면 그 조례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 되게 불법이 많아요.
  좀 더 알아보시고, 내가 담당하시는 분한테는 말씀드렸으니까 한번 논의해 보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국장님, 방금 문상수 위원께서 4-11 해양쓰레기에 관해서 질문을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이랄지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이랄지. 조업 중 인양쓰레기 부분은 수협하고 지금 관계해서 하고 있잖아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이재용위원   해양환경정비기동대는 우리시에서 운영을 하죠? 이것도 위탁이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아니요, 시가,
이재용위원   직접 합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직접 합니다.
이재용위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예산 그리고 거기 인원들, 바다환경지킴이, 해양환경정비기동대 이것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인원,
이재용위원   인원 그리고 소요예산.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산은 개요 그대로,
이재용위원   그렇죠. 지금 진행 중이니까. 그렇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 용 위원님.
박용위원   국장님, 먼저 축하드리고요.
  5-1페이지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에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위치가 지금 대양산단 내에 있지 않습니까. 대양산단 내에 있으면 추후에 외국 바이어나, 이게 말 그대로 수출단지인데, 수산식품을 수출하려고 하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 들어오는 건데 산업단지 내에 있다는 자체가 결국 플러스요인은 아니지 않습니까. 맞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거는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출단지도 어쨌든 산단 안에 같이 있고, 다만 이게 한가운데에 있는 게 아니고 바닷가 쪽에 있으니까 수산식품들이 거기에 다 업종이 집적화돼 있거든요. 김도 그러고 그러니까. 한 군데에 집적화되면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위원   그런데 조금 이야기를, 공부를 하다보면 외국 바이어들이 와서 이 공장 수출단지 반경 1km라든가 2km 내에 유해성분의, 아무튼 공단 같은, 공업단지 같은 경우에 그게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다. 이런 우려를 많이 해요.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라든가 그런 게 지금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환경오염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박용위원   그렇죠. 대기오염이 됐든, 지금 어느 정도 완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하지 않나.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수출단지는 어쨌든 도로 안쪽 바닷가 쪽이라서 거기하고는 어쨌든 구역은 확실하게 구분이 됩니다. 그런데 그쪽에가 어쨌든 수산 관련 업체들이 다 집중화 돼 있고 거기는 그렇게 우려스럽지는 않은 것으로 현재는,
박용위원   그렇습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리고 그 옆에 삽진항도 어쨌든 저희들이 국가항으로는 지정을 받아서 거기도 개발하려고 지금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박용위원   보면 밤에 이렇게 쓰레기 쪽 소각장이나 그쪽에서 냄새가 많이 나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지금 매립장 안에 음식물자원화시설하고 그다음에 하수슬러지 건조장 거기 냄새가 좀 심각한 편입니다.
박용위원   그런데 저는 지금 위치적으로 이게 이미 예비타당성조사까지 면제돼서 온 사업이라 지금이야 뭐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인지를 아는데 될 수 있으면 그 주위에 어느 정도 완충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우리가 내야 되지 않는가.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공원녹지과에서 산단 녹화사업이 있습니다. 녹화사업이 일단 최우선적으로 화장장부터 시작해서 도축장, 매립장까지 완충녹지를 아마 조성을 할 것입니다, 금년에. 나무 심고 숲을 조성해서 약간 차폐시설 역할을 하면서 소리나 분진을 제거하는 거를 하고요.
  지금 아시겠지만 매립장도 거의 포화상태에 오다 보니까 지금 목포시에서도 하고 있는 게 소각장하고 그다음에 음식물자원화시설 이것도 전부 바이오가스로 할 수 있는 시설들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소각장 부분도 하게 되면 아마 그런 매연 문제 부분은 철저하게 점검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대비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용위원   아까 그쪽도 좋고요. 될 수 있으면 또 이쪽도 수산식품 수출단지 이쪽 부근으로,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물론…. 왜냐하면 R&D시설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가 들어가니까.
박용위원   예, 그러니까 그 부분에도 녹지를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닌가.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거기는 특별히 들어갈 시설들은 현재는 없습니다. 관공서 공공기관하고 업체 외에는 현재는 없어서 그렇게 특별한 거는 현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박 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국장님, 5-5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수산산업 창업ㆍ투자 지원사업. 현재 추진기관이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또 저희 목포시에 있는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마카글로벌이 나와 있는데.
  일단 우수 수산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하고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이런 사업이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현재 수산식품지원센터의 목적 혹시 아세요? 하고 있는 일.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수산식품지원센터요?
김양규위원   예.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 부분은 어디까지나 어쨌든 수산업을 지원하고 육성시키는 주된 역할이, 그러니까 연구도 해 주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해 주고 그런 역할이죠.
김양규위원   그런데 현재 저희가 수산식품지원센터를 만들어놓고 과연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느냐라는 질문들이 또 많이 들어오세요.
  지원센터를 만들어서 저희가 처음에 어떠한 일을 할 것이다라는 그런 목적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현재 지원센터 내에 인큐베이팅을 할 수 있게끔 위에 시설도 만들어놨고요.
  그러면 그 기업들이 지원센터 내에서 커서 외부로 또 활발하게, 산단으로도 들어갈 수 있잖아요. 다른 지역으로 공장 차려서 갈 수 있는 그런 요건을 만들어주는 게 지원센터의 하는 일.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런데 현재는 여기에 수산식품지원센터가 추진기관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는데, 과연 지금까지 못했던 것, 어찌 보면 지금도 이 똑같은 업무를 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데 과연 이 사업이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수산식품지원센터가 오픈한 뒤로부터 그동안에 우리가 기대만큼 역할을 못해온 건 사실인데요. 제가 와서 분석도 해 보고 한 결과는 센터장이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서, 지금 보시다시피 목포어묵도 개발돼 있고 여러 가지 제품들도 개발을 하면서, 이게 다만 팔라고 확보가 되고 창업으로 이어져야 되는데 그게 지금 현재까지가 미흡한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산식품지원센터 나름대로의 역할도 하고 있고 다만 이거는 뭐냐면 정부에서 공모사업을 한 번 했습니다. 창업투자 관련 공모사업에, 해수부 공모사업에 참여를 해가지고 거기에서 3년 동안 국비, 도비, 시비를 지원을 하는 조건으로 이 사업을 따온 겁니다.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센터역할도 하지만 새로운 사업도 따다가 수익을 내야 운영도 되면서 연구기능도 수월하기 때문에 이거는 독자적인 사업이 아니고 공모사업이 확보가 돼가지고 3년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라서 이거는 올해까지 아마 마무리가 될 겁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현재 지원센터 내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 있지 않습니까. 창업기업 같은 거죠. 저번에 2층 공사해서 그 공간을 마련해드렸으니까.
  그러면 혹시 그 업체 중에 여기에 대상이 되는 업체가 있어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그거는 제가 아직까지 명단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서.
김양규위원   그것 한번 보시고 혹시 대상이 되는 업체가 있으면 자료로 해서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김양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농업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남진야시장 있잖아요. 재개장할 계획은 혹시 있으세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갖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간담회도 하고 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매대들을 추가 모집해서 간담회도 했는데 현재 재개장을 중지를 현재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장송지위원   계획 있으시다고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자유시장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게 될 텐데 그래가지고 물어봤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관호   장송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상수 위원님. 
문상수위원   6-3이요. 가축질병 없는 가축방역 추진.
  향후계획 보시면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가 있어요.
  지금 우리 목포시에 소가 130마리 있습니까? 몇 두나 있죠, 소가?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지금 달리도하고…. 213두가 있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자료에는.
문상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김관호   문상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용 위원님.
이재용위원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계세요. 그런데 지금 우리 목포시에가 전통시장이 6개소죠? 7개소입니까?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7개소입니다. 7개소.
이재용위원   항동시장까지 포함해서 7개소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예, 7개소입니다.
이재용위원   좀 의문난 게 뭐냐면 중앙식료시장에 사무실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 신축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가 방송설비가 되어 있지 않았나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방송설비가 설치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렇죠? 그런데 여기가 중앙식료시장에 방송설비, 천장보수, 배수로정비 해서 1억 8,400만원이 계상돼 있어요. 그래서 이것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아니, 1억 8,400이 올해 이 사업비가 이 사업으로 1억 8,400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재용위원   그러니까 방송설비를 다시 지금 한 것 아닙니까, 이 목으로.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올해 사업비로.
이재용위원   올해 사업비로. 그래서 나는 지금 그것이 그때 당시 방송설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2019년 말씀하십니까, 그전에?
이재용위원   아니, 2016년이죠.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16년인가요?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재용위원   그리고 종합수산시장에 2개소에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하신다고 그러셨어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종합수산시장 쪽에는 도시발전사업단에서 도시재생사업으로 거기다 주차장 조성한다고 그렇게 돼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과하고 연계해서 예산이 좀 재생사업비로 할 수 있으면 하면 좋겠잖아요. 그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고.
  지금 보니까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는 중앙식료시장하고 항동시장은 아무것도 없네. 상인 교육도 없고 여행주간 축제도 없고 세일 이벤트 행사도 없어. 그래서 여기는 그러면 전통시장이 아니냐. 그런데 전통시장임에는 틀림이 없다.
  7개소라고 한다면 그러한 부분들을 상인회가, 다른 자유시장이나 청호시장이나 동부시장이나 여기는 상인회가 참 활성화돼서 자발적으로 어떤 것들을 하시려고 노력을 해요. 그런데 지금 이 두 군데는 나이잡순 분들이셔가지고 잘 몰라.
  그러니까 유능하신 전문위원님께서 이제 그쪽 과장으로 가셨으니까 좀 관심을 갖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덕용 경제산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관호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7월 2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부의안건 및 2020년 목포시 제4차 추경 예산안 제안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3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조성오     문상수     이재용     김관호
김양규     박  용     장송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체육국)
관광문화체육국장 김영숙
교육체육과장 김선호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 박인지
관광거점도시추진단기획팀장 김정활
(경제산업국)
경제산업국장 김덕용
기업유치과장 오형순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박상미
주무관 박정춘
속기사 강지수
첨부 :
1. 제360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관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