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배부용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1월 18일(월)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감사일정
1. 상하수도사업단 
   - 수도과, 하수과, 남해수질관리과, 북항수질관리과
2. 도시발전사업단 
   - 도시재생과, 도시문화재과, 공원녹지과 

(10시 03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용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상하수도사업단, 도시발전사업단 소관 회의식 감사에 따른 질의ㆍ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내일 11월 19일 화요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강평 및 종료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종료식 후에는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으니 위원님들께서는 사전에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징구하시어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식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는 질문할 요지를 미리 작성하셨다가 해당 국장에게 질문하시되, 가급적 질문이 중복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고, 반드시 위원장의 발언권을 얻은 후 마이크를 꼭 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답변하실 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셨다가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국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의 발언 허가를 득한 후, 과장이나 담당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상하수도사업단
○위원장 박용   그럼, 지금부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회의식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회의식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질문에 앞서 상하수도사업단은 업무의 연관성으로 인하여 수도과, 하수과, 남해수질관리과, 북항수질관리과 이상 네 개 부서에 대해서 총괄 회의식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 소개 부탁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안녕하십니까? 연일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박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질의ㆍ답변에 앞서 수도과 팀장급 이상 공무원을 소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도과장 김명봉,
  팀장들 일괄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금팀장 박미,
  급수팀장 김신주,
  누수방지팀장 정필봉,
  기전팀장 조동준,
  정수팀장 제갈 명,
  수질검사팀장 배성식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국장님, 한 분씩 소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얼굴을 익혀야 하는데 일괄 팀장님들 소개해버리면 잘 모르니까.
  (간부 인사)
  요금팀장 박미입니다. 
  급수팀장 김신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누수팀장 정필봉입니다. 
  기전팀장 조동준입니다. 
  정수팀장 제갈 명입니다. 
  수질검사팀장 배성식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음 과 진행하시지요.
정영수위원   류재복 팀장님은 휴직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류재복 팀장은 부인이 여러 가지 병으로 해서 휴직 상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다음 하수과입니까? 일괄 소개하고 어차피 질의가,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일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질의가 수도과, 하수과, 남해수질관리과, 북항수질관리과 한 번에 진행되기 때문에 일괄 소개하시고 그냥 같이하시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일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과장 황용규 과장되겠습니다. 
  (간부 인사)
  하수과장 황용규입니다. 
  하수행정팀장 윤선옥.
○위원장 박용   미리서 좀 나오셔가지고 한 분씩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 같이 하셔버리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본인이 직접….
  (간부 인사)
  하수행정팀장 윤선옥입니다. 
  하수시설팀장 서일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하수정비팀장 김재진입니다. 
  침수방지팀장 박찬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하천팀장 차태명 담당 대신 참석한 김용균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오늘 차태명 팀장께서 몸이 아프셔서 불가피 병가 중입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북항수질환경관리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 남해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간부 인사)
  남해수질관리과장 김동윤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관리팀장 김정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질팀장 천정원입니다. 
  공무팀장 권승현입니다. 
  남악수질관리팀장 김상훈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다음은 북항환경관리과 문태식 과장님께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오늘 여기에 불참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통보받았습니다.
  (간부 인사)
  안녕하십니까? 관리팀장 송호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수질팀장 최창렬입니다. 
  공무팀장 권용선입니다. 
○위원장 박용   그럼, 소개는 이것으로 마치고요. 질의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에 먼저 말씀드렸듯이 북항수질관리과, 남해수질관리과, 하수과, 수도과 총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전체를 다 하신다고?
○위원장 박용   예, 하나씩.
정영수위원   수도과는 수도과 하나씩 하고 끝내버려야지.
○위원장 박용   그렇게 할까요? 먼저 하다가 또 연계가 되니까. 그럼 일단 수도과부터 진행하고,
정영수위원   그렇지, 수도과.
○위원장 박용   먼저 수도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속기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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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소리) 
문차복위원   누가 그래?
정영수위원   다른 사람들이. 금세 누가,
이형완위원   그래도 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정영수위원   나한테 하라고요?
이형완위원   예.
정영수위원   없습니다.
  (웃음소리)
문차복위원   수도과는 어디요, 질문한다고 하더니 어째 안 해버려. 전문가들이 질문해야지.
정영수위원   국장님, 달산수원지 지금 우리가 유지관리만 하고 있잖아요. 예산이 내년도에 얼마 정도 올라와요? 유지관리비 용도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매년 청경이 2명 해가지고,
정영수위원   인건비 플러스 유지비 해가지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인건비 플러스 유지관리비용으로 해서 한 1억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정영수위원   지금 우리가 운영방안에 대해서 관광객을 유치한다든가 그런 정도 용역을 줘가지고, 우리가 매각할 의향은 없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박창수 위원님도 말씀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1년 동안 관리를 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특별한 용도는 없습니다. 물론 목포 시민도 가서 이용을 하겠지만 또 승달산을 이용하는 대다수 서남권 군민이나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무안군하고, 무안군에 지금 농업용수로 계속적으로 우리가 쓰지 않는 물에 대해서는 협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영수위원   협조면 무료로 준다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돈 받아야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은 저희들이 삼향천 유지용수도 쓰고 또 공급하지 않으면 여수토로 방류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1억이 됐든 2억이 됐든 간에 문제는 활용 방안을 어떻게 제시를 해야 우리가 지속가능하도록 예산을 주는 것이지 계속적으로 30년이고 50년이고 특별한 계획이 없는데 그것을 계속 유지를 해야 한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9월달에 박창수 위원님도 저번에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달산수원지 용도 폐지 및 매각 검토를 시장님께 결재를 받았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런데 왜 없다고 하요? 매각 뭐 받았다면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설명을 지금 말씀을 드리려고요.
  저희들이 민간인도 포함이 되고 무안군에서도 농업용수로 쓰면서도 농업용 저수지 활용이 가능하다면 매입하고 싶다는 의견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무안군에 달산수원지 매수 의견을 공문으로 조회를 해 봤더니 무안군에서 11월달에 저수지를 포함해서 관로까지 일괄 매수하겠다, 시에서 그렇게 협조해 주면, 그 의견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것을 계획을 가지고 지금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지금까지 우리가 보면 무안군에서 그토록 매수할 의향이 있는데 목포시가 안 팔았잖아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매수는 지금까지는 농업용수를 요청을 했었고요. 자기적이 직접적으로 사겠다는 표현은 이번에 있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갑자기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해가지고, 매각이 나와버리니까 골치 아프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계획이,
정영수위원   작년에도 매각할 의향이 있냐고 하니까 무안군에서는 매입할 의사가 있는데, 그때 현지방문까지 가서 그런 말씀을 드렸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없다 해 놓고 느닷없이 시장님, 어디 누가 갔다고 해서, 위에서 누가 힘 있는 자가 눌러버린 거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아니요. 눌러버린 것은 전혀 아니고요. 박창수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정영수위원   그 정도의,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그때 검토를 하겠다고 그때 도건위에 말씀은 드렸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면적 플러스, 도시건설위원장에게 보고했어요? 매각할란다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은 지금 의사, 이렇게 행정으로 해서 의사를 전달하고,
정영수위원   지금 그러면 매각 의지를 나타낸 거 아니에요, 목포시가.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감정이 얼마고 이런 정도, 감정가가 얼마 나왔어요, 대충?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감정 안 했습니다.
정영수위원   감정도 없이 매각한다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계획을 해가지고 조회를 해서 의사가, 희망을 한다고 하니까 지금부터 우리가 절차를 진행을,
정영수위원   그 정도 안이 나왔으면 공고를 해가지고 전국으로 풀어서 매각을 하겠다, 감정해가지고. 무안군에다가 팔려고, 돈 많이 주는 데에 팔아야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당연히 저희들은,
정영수위원   그런데 왜 무안군만 공문을 보낸 거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우리가 행정재산을 일반재산으로 용도 폐지를 해서 하면 그때 본격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정영수위원   본 위원이 작년에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게 거기가 경관과 그런 접근성이 조금 용이하지는 못하지만 거기다가 목포의 관광객을 그쪽으로 해가지고 유치해서 힐링하는 그러한 장소로 하면 진짜 좋겠다라고 누차 얘기했어요. 예산 좀 해가지고. 그러잖아요. 특히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 재산인데. 그랬는데 느닷없이 매각 공문까지 왔다 갔다 했다고 하니까. 무안군하고 그러면 맞춰버렸고만, 지금.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맞춘 것은 없고요.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매입할 의사, 무안군에서 그런 공문을 안 보내도 매입할 의사, 저한테도 옛날에 얘기했어요. 파라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위원님이 똑같은 질문을 하셔서 제가 이것은 공기업 자산이기 때문에 공기업에는 거기에 유원지를 조성한다든지 숙박시설을 한다든지 그런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결론으로 가서 그 정도의 큰 그림을 그려서 매각을 원칙으로 가고 있다면 그 정도는 사전에 무안군으로 공문 가기 전에, 전쯤이라도 도시건설위원회에, 위원장한테는 그 정도는 보고했어요? 매각하겠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지금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공문이 가버렸는데 무슨 시작 단계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아니요. 의견을 한번 물어봤던 거지요.
정영수위원   의견을 그러니까 도시건설위원회에도, 우리한테 전체 의견을 안 받더라도,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계획이 서면,
정영수위원   계획이 서면 뭐요? 내가 질문 안 했으면 말 안 할 거 아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용도 폐지를 해서, 용도 폐지를 해서 당연히 의회에 의견청취나 공유재산심의회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한 것입니다.
정영수위원   그거야 당연히 나중에 가서 하는 것이지. 의견을 예를 들면 이런 것은 소통의 의미에서 ‘달산수원지를 매각하려고 하니 도시건설위원회에 날짜나 일정을 잡아서 보고토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하고 해서, 그렇지 않으면 비밀리에 이것이 진행된다 하면 도시건설위원장한테라도 그 공문 가기 전이라도, 당연히 무안군에 매입할 의사가 있느냐 타진했다 하면 목포시는 방침이 매각으로 가고 있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첫 번째, 속기를 다시 속기를 뒤집어보면 ‘특별한 계획이 없습니다’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나는 어떤 질문을 하고자 했냐? 특별한 계획이 없는데 왜 예산을 연 1억 몇천씩 해가지고 세우냐. 그러면 차라리 예산을 10억이 됐든 20억을 세워가지고 거기다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무엇을 만들어서 민간위탁을 주든가 해가지고 돈 버는 데를 만들어야지. 돈 벌 수 있는 걸로. 
  광양에 가면, 내가 그 얘기도 했잖아요. 광양에 가면 우리같이 작지만 옛날 수문을, 이 머시기를 수원지를 활용을 해가지고 친환경적이고 보트사업, 주변으로 해서 펜션사업 해가지고 위탁을 하고 있다고 내가 그런 얘기하려고 했는데, 특별한 계획이 없다 했으면 되는데 매각을 하고 있다고 해버리니까 머리가 아파버리지. 그렇잖아요.
  행정이 아무리, 여러분들이 다, 목포 재산을 파는 거 아니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런데 특별한 계획이 없다고 해 놓고 시장님 결재 나가지고, 시장님 결재난 거 아니에요, 지금. 매각하자고.
  그러면 여러분들은 안쪽으로는 가감정해 놓았겠고만, 얼마 정도. 그거 자료를 한번 줘보세요, 그러면. 공문 보낸 거하고 달산수원지의 전체 면적, 뭐지? 아래에 있는 방죽인가 뭐라고 하지요? 있는 거기 물,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수원지요.
정영수위원   공간 또 주변의 토지, 임야가 됐든 뭐가 됐든 앞에까지 해서. 행정사무감사 다시 해야 될 것 같고만.
  석현정수장도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그토록 팔지 말라고 했잖아요. 도시계획과하고 같은 실ㆍ과하고 협의해가지고, 정말 어떻게 보면 100만원씩 감정가 나왔는데, 예를 들면 지금 자연녹지니까 주거 2종으로 아파트 공동주택 지을 수 있도록 용도 변경 바꿔가지고, 목포시 재정이 이러하니까 200만원~300만원 받을 거 아니냐. 우리가 권고사항으로 누차 행정사무감사 할 때마다 해 놓았어. 여러분들이 우리한테 의회에 보고 한번 하고 그거 팔았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석현정수장, 위원님, 계속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유찰이 되었습니다. 매수자가 없어서.
정영수위원   유찰된 거 모르는 게 아니고, 하다가 계속 연차적으로 유찰이 되니까 그냥 놔뒀잖아요. 매각 않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냥 놔두었다고. 그러면 그 자체도 50억이 넘어가는 돈이니까, 재산이니까 매각하려고 하면, 하려고 하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그러나 목포 시민의 대표기구인 목포시의회에서 목포시 재정이 이렇게 빈약하니까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 특혜, 개인 땅을 우리가 용도 변경해 주면 특혜라고 하지요. 그러나 목포시 재산이기 때문에 그것을 용도 변경해서라도 하면 누가 그 200만원이라도 안 주고 사겠어요? 사지.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권고사항으로 전체 의견으로 당분간 매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거기에 단서조항이 뭐였어요? 이런 용도 변경해서 목포시 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라라고 해 준 것 아니에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말 한마디 없이 매각해버려. 말 한마디는 해야지. 도시건설위원이 아닌 의장한테 보고를 한다든가 아니면 도시건설위원장한테 보고를 한다든가 해가지고 행정 절차가 이뤄져야지. 
  여러분들이 무조건 팔아버리고 뒷감당은 전부 다 뭐해가지고 시의회에서 해 줬다 하고. 이것도 보통이 아니고만, 보니까. 
  무안군에서 공문 보낼 필요도 없어요. 진즉부터 무안군에서 당연히 사려고 하지요. 그것을 그냥 먹어버리려고 하지. 그렇지 않겠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그런 의도는 아니고요.
정영수위원   함평정수장도 그랬잖아요. 여러분들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일반인도 살 수 있고 무안군도 살 수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말로만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기 위해서는 각계 의견을 들어보는 측면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오면,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누구보다도,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본격적으로 수립을 해서 의회에 보고를 하고,
정영수위원   누구보다도 단장님께서 소통을 잘하시는 분 아니에요. 왜 그러면 특별한 계획이 없다 해 놓고 느닷없이 매각이 나오냐 이 말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특별한 계획이 없다는 것이 말씀 아니고요. 방금 위원님께서 인건비라든지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들어가느냐, 그 얘기를 묻기에 제가 얘기를 했던 것이고,
정영수위원   그렇게 하면서 앞으로 차후에 무슨 계획 있냐고 하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오늘도 업무보고에 이 부분이 앞선에도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잡아가지고 왔습니다.
정영수위원   위원장님, 일단 우리 5분간 정회 좀 합시다. 이거 보통 사건이 아니고만.
○위원장 박용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잠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3분 감사중지)

(10시 32분 계속감사)

○위원장 박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어갑시다, 위원장님.
  제안자, 실무자 나오셔봐. 실무자가 누구신고, 팀장님이? 실무자. 팀장님이 가셨어요? 
(○수도과장 김명봉 좌석에서 - 실무자가 류재복,)
  그러면 류재복 계장님은 언제 휴가 들어갔어요?
  (「9일날, 11월 9일날」하는 이 있음) 
  11월 9일날? 공문이 와야 뭘 보겠는데. 
  (「10월 9일」하는 이 있음)
  10월 6일? 
  (「10월 9일」하는 이 있음)
  10월 9일이면 제안자가 없는데 실무자가 누구란 말이요? 아까 단장님 말씀대로 실무자가 제안을 해서 국장님이 시장님께 보고한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제안자가 누구냐는 말이에요. 
○위원장 박용   과장님, 답변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과장 김명봉   수도과장 김명봉입니다.
정영수위원   다시 묻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이 오시기 전에 작년 12월이나 금년 초에 이 매각 관련해서 시작을 했던 거예요? 아니면 과장님이 오셔가지고 류재복 팀장하고 둘이서 매각에 관련된 부분을 단장님한테 제안을 했는가요?
○수도과장 김명봉   이것이 그 전부터, 작년부터 아마 쭉, 몇 해 전부터 이것이 거론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떠한 공문서로나 내용이 없고 말로만 있었기 때문에 단장님께서 말씀했듯이 무안군에 있고 우리가 공업용수가 2006년 9월 27일날 장흥댐이 들어왔기 때문에 사실상 기능이 상실돼서 그것이 용지가 무안에서는 또, 
정영수위원   단장님, 미안합니다. 지금 하신 말씀 내가 다 알고 있어. 그런 거 놔두고 이 부분만, 단장님이 방금 답변하신 실무자가 제안을 해서 시장님한테 보고드려서 매각의 절차를 실행 단계에 있다고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 거론은…. 거론을 확실하게, 과장님이 거론을 한 거예요? 아니면 류재복 팀장이 거론을 한 거예요?
○수도과장 김명봉   어떠한 누가 거론을 했다기보다 중지가 해서,
정영수위원   아이고 참…. 방금 물어보잖아요. 단장님께서 실무자가 제안을 했다고 그러잖아요. 실무자들이 그러니까 누가 했냐고. 책임자는 과장님 아니신가요.
○수도과장 김명봉   예.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누가 하셨냐고, 최초 제안자가.
○수도과장 김명봉   제안자는 팀장이나,
정영수위원   이것을 매각합시다.
○수도과장 김명봉   팀장으로 보셔야지요.
정영수위원   팀장. 팀장이 제안을 했으면 팀장이 몇 월달에 제안을 하셨는가요, 과장님한테? 이거 ‘매각합시다’ 하고.
○수도과장 김명봉   9월경에 했지요.
정영수위원   9월. 9월경에 류재복 팀장이, 류재복 팀장이 9월경에 ‘매각합시다’ 제안했다 이 말이지요.
○수도과장 김명봉   예.
정영수위원   그래가지고 10월달에 단장님한테 보고를 하셔서 ‘이거 매각하겠습니다. 절차 밟겠습니다’ 하고 시작된 거예요?
○수도과장 김명봉   그래서 그 의견을 시장님께 매각 검토 보고를 해서,
정영수위원   자료 주시고.
  (관계관, 자료 배부)
○수도과장 김명봉   그래서 이런 안들을 어떠한 부상되고 어떤 계획이 확립돼야 본격적인 계획이 들어가기 때문에 말로만 했던 것을 구체적으로 명문화를 해서 이렇게 절차를 밟아오는 과정입니다, 지금 상태가.
이형완위원   (관계관을 향해) “자료를 다 줘야지요.”
정영수위원   (관계관을 향해) “이거 복사해가지고….”
  (자료를 보며) 이거 보면 수신참조 해가지고 공유재산매각계획 통보를 하셨고만, 통보. 달산수원지 및 용수관로. 수신자가 무안군입니까? 
○수도과장 김명봉   무안군 건설교통과하고 무안군에 있는 세무회계과 두 군데로 보냈습니다.
정영수위원   다른 곳은 가는 곳이 있는가요?
○수도과장 김명봉   없습니다.
정영수위원   왜 무안군만 보냈어요? 무안군에서 매입할 줄 알고?
○수도과장 김명봉   무안군에, 소유가 무안군 땅이고 그래서, 또 무안군에서 물도 사용하고 그래서 가장 거기가 우선적이 되지 않겠는가,
정영수위원   우선대상자. 매각의 우선대상자.
○수도과장 김명봉   행정기관 대 기관으로 봤을 때는 거기가 가장…. 그래서 그쪽으로 먼저 보냈지요.
정영수위원   괜히 다른 과가 미안하네. 이거 따로 한번, 위원장님, 할까요?
○위원장 박용   별도로 끝나고, 어차피 업무보고도 받아야 되고 하니까.
정영수위원   이거를 다른 위원님도 아셔야 할 것 같아. 해야 할 것 같아.
문차복위원   서류도 전체 위원님들에 좀,
○위원장 박용   지금 복사하러 갔어요.
정영수위원   이 부분은 여기에서 또 소통을 잘하시기 때문에, 단장님께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위원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하면 당연히 저희가 소통을 안 하고 보고를 안 해서, 그렇게 생각한다면 저희들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위원장 박용   단장님, 마이크 켜고 말씀하십시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런데 구체적으로 우리가 계획을 세우는 자체는 계획단계여서 불특성 다수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들어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대상자가 있어야만이 저희들이 계획을 세우고 행정재산을 용도 폐지하고 그렇게 행정절차를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기초단계여서 이렇게 우리가 밟아가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매각 시점에 와버렸다고 하면 저희들이 질책을 하면 달게 받겠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공유재산을 매각하기 위해서는 기초 단계로 자료들을 수집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 양해를 부탁을 드립니다. 
정영수위원   어떤 말씀하시든지 저는 이해를 해요 그러나 단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이제 오신 위원님들은 다 얼른 알아먹을 거예요. 나는 못 알아 먹어. 나는 그동안 이 달산수원지, 석현정수장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박창수 위원님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과정 과정 등등을.
  그러면 이 중요한, 단장님이 생각할 때는 이 재산 가치가 얼마, 10억이 될지 5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이 중대한 매각의 건 정도 같으면 지난번에 얼마든지 이런 기회가 있었잖아요. 우리가 아닌, 이거 비밀로 여러분들이 하신다고 하면 도시건설위원장한테도 ‘사실 공유재산 매각 관련해서 달산수원지를 매각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무안군에 아니면 이런 등등에 매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의사를 타진했습니다’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게 소통 아닙니까? 
  그런데 단장님 말씀은 매각 절차를 다 진행돼서 마지막에 와서 그때 보고하면 된다는 거 아니요. 절차상만 이행하면 된다는 거 아니요. 그러잖아요. 받아들이기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아까 공문에도 나왔습니다만 기관이라든지 민간이라든지 거기에다 했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단장님, 이것을 이렇게 보내면서 도시건설위원장한테 보고가 아닌 ‘이것을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 하고 말 한자리 하면 되지 그것을 가지고 계속 그렇게 하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정영수위원   그것을 말하는 것이지.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정영수위원   여러분들이, 예를 들면 해저관로를 통한 수돗물 공급도 같이 의회하고 소통해서 한 거 아니에요. 뭘 하고자 할 때.
  반대로 이 사업도, 이것도 사업이라고 봤을 때 이것도 같은 소통의 의미 아니에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그럼 목포 시민들이 달산수원지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나이 드신 분들은 거의 다 알아요. 그러면 의회도 모르고 매각해버렸네?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마지막에 여러분들이 이 절차를 밟아가면 마지막에 우리가 어떻게 반대한답니까? 지금 의견을 주시면 우리도 나가서 지금 이러한 달산수원지가 이러이러한데 지금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데 ‘박창수 위원님도 살라면 사시오’ 그런 얘기를 같이 공론화해서 가져가면 좋지. 그것을 갖다가 계속…. 내가 어디 초선의원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생각한다면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시간을 내주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보고를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기초자료 수집단계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저희들은 좀 구체화되면 보고를 드리려고 했습니다마는 그 부분을 저희들이 그러면 먼저 시간을 내주시면 보고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용   박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창수위원   먼저 제가 동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관심을 가져준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이렇게 차도가 좋아진 것을 본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서 이 문제를 매각에 관련해서 상수도사업소장이, 단장님이 오셔가지고 이 업무 파악을 했을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떠한 동기에서 이것을 매각할 것인가 이런 문제도 나왔을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의 연장선에서 지금 진행되는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팔았을 때와 안 팔았을 때의 가치, 우리시로서 얼마만큼 도움이 되고 안 되고 이런 부분들이 나오겠잖아요. 그러기 전에 이러한 부분들이 기초적으로 조사하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다만 상하수도특별회계에 있어서 너무 재정 부담이 열악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매각해서 썼으면 되겠다. 예를 들어서 수도관이 너무 노후돼서 누수율이 높다보니까 이것도 시 재정에 압박을 느끼는 부분도 있을 것 아닙니까? 이런 하나의 문제점들이 발견한 나머지 매각 쪽도 검토해야 되지 않느냐. 
  또 어떻게 보면 미래를 내다보고 놔두었을 때의 상수원지가 가치가 또 얼마나 올라갈 것인가 예측 가능한 이런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을 각계각층의 여론을 들어서 이런 부분도 좀 추진하고.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이 다각도로 다 얘기했기 때문에 농어촌공사라든지 수자원공사라든지 여기에 관련된, 물에 관해서 관련된 부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공기업들도. 
  이런 부분도 앞으로 진행될 과정에 있어서 한 푼이라도, 만에 하나 매각했을 때 더 받을 수 있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의회에도 보고해 주고 그래서 의회와 소통한 나머지 함께 이 문제를 풀어야만이 먼 미래에 욕을 먹는 행정공무원도 안 될 것이고, 의회도 안 될 것이고. 이런 나쁜 선례를 안 남긴다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시행착오를 거듭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충분하게 검토하고 나머지 이런 부분들이 결정돼야 먼 미래에 한마디로 오류를 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남겨두었을 때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관광의 미래산업으로 갔을 때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가. 또 더 나아가서는 이것을 매각해서 바로 당장 우리 시민을 위해서 우리가 부담해야 할 상하수도특별회계에 얼마만큼 보탬이 돼서 도움이 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다각도로 연구 검토해서 이것을 매각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이런 부분을 분석해서 의회에 보고해서 이런 부분이 결정됐으면 좋겠습니다. 
  단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잘 알았습니다.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또 시간을 별도로 잡아주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고 위원님들의 좋은 고견을 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다시금 제가 추가로 첨언의 말씀을 드리면 지나버린 석현동정수장 매각을 하고 보니까 그 가치가, 팔고 나니까 지금은 필요한 사람이 있는 거예요. 거기다 학원을 만든다든지 그러면 정말로 그 사람은 필요에 의해서 사기 때문에 가치를 더 주고 살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미래예측을 못 하고 몇 번 유찰되니까 결국은 팔아버렸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감안해서 결정돼야, 매각을 했을 경우 결정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어집니다. 많은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수위원   단장님, 자료를 수신자 답신 내용을 좀 같이 주라고 하시오. 무안군,
○위원장 박용   답신이 왔어요, 무안군에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위원장 박용   왜 그 자료는 같이 갖다주시지….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형완 위원님. 
이형완위원   달산수원지 매각, 과거에도 논의가 있었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이형완위원   과거에도 이거 달산수원지 매각하는 논의가 있었냐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지금 우리가 수원지가 폐쇄되고 탐진댐하고 주암댐 오니까 우리가 물이, 물량이 충분해서 그동안 계속 유지관리만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매각해야 된다는 그런 공감대는 형성이 되어 있었지요.
이형완위원   매각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이형완위원   아까 존경하는 박창수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작년에 한번 가보니까 단지 수원지 기능뿐만 아니라 주위 경관이 좋아가지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재산가치가 좀더 많이 오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매각한다고 방금 들으니까 무언가 안 맞는 것 같아서 저도 이런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취지가 매각계획 통보잖아요. 그러면 매각계획이 있다는 말인데. 구체적인 계획은 안 들어갔어도. 매각계획의 정확한 취지가 무엇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첫 번째로는 우리가 인건비하고 유지관리 비용이, 공기업특별회계가 열악한 현실인데 그 부분이 계속되고 있고요.
이형완위원   그래도 이 달산유원지 인건비하고 유지비용 이건 얼마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한 1억여원 정도.
이형완위원   1년에 1억?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그런 부분을,
이형완위원   얼마 안 되지 않습니까? 이것이 내가 보기에는 잘하면 수백억 가치가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그럼 무안군에서, 과거에 무안군에서 사겠다고 하는 그런 요청은 없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농업용수 목적으로 그런 부분도 의견은 직접적으로 공문은 우리가 처음 받았습니다마는,
이형완위원   공문은 없어도 그런 접촉은 많이 있었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런 의향은 계속적으로 우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그런 시점에서 그런 얘기는 들었었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용도로 무안군에서도, 공원과 의견을 보면 그런 형식으로 해가지고 무안 소재에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농업용수 겸용해서, 
이형완위원   그러니까 무안군에서는 이 가치를, 공원과니까 이 가치를 두고 관광자원화 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이형완위원   그러니까 우리 소유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두 과에 해당이 되거든요. 건설과하고, 농업용수는 그러고. 공원과 측면에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형완위원   무안군에서도 이것을 사려는 취지는 단지 공업용수뿐만 아니라 다른 가치도 많이 볼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가서 제가 본 바로는.
  그러니까 우리 목포시도 우리 현재 자산인데 이것을 더 활용할 방안을 연구해 봐야지. 물론 상하수도사업단을 벗어난 범위일 수도 있는데 굳이 이렇게 빨리 매각계획 통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위원님들의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그대로 감안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안군에서도 저희들이 하는 것처럼 없애버린다거나 그런 부분이 아니고 거기에서도 더 관리를 똑같이 지금 이 두 가지 목적으로 하게 된다고 하면 저희들 입장에서도 무안군에 소재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 개발이 어렵고,
  두 번째로는 무안군에서 똑같은 용도로 두 가지 목적으로 한다 하니까 저희들의 유지관리비용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안전사고라든지 그런 부분에서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점은 없겠다라는 그런 생각도 한번 해 보게 됐습니다. 
이형완위원   그전에 서로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냐고요, 목포시하고 무안군하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자기들이 실무선에서 농업용수를 계속적으로 날마다, 해년마다 저희들에게 협조 요청을 하니까 혹시 그 용도는 특별히 수돗물 공급으로 사용하지 않으니까 그런 실무선에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형완위원   달산수원지에서 물이 그러면 삼향천까지 흘러가게 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계획은 되어 있었고 실제적으로 유지용수로 썼습니다마는 그 부분이 기존 관로가 PC관이다보니까 굉장히 낡아가지고 누수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100톤을 보내면 여기에는 극히 미진한 물밖에 안 와서 지금은 그걸로 못 쓰고 있고요. 남악하수처리장에서 방류수로 해서 유지용수로 씁니다. 만약에 유지용수로 쓰게 되면 그 관로를 전체적으로 교체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형완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방향으로 논의가 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바로 이렇게 매각, 제 생각에는 매각계획 통보, 제목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 보니까 사전교감이 충분히 있었던 것 같은데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사전은 없고요. 자기들이 늘 농업용수 하면서 요청을 해왔기 때문에 우리가 한번 공문으로 계획 통보를 한번 해 본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저희들이 기초자료를 수집해서 시작단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형완위원   제가 보기에도 계획 통보 이거 결정되어서 해 준 것 같은데. 그거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아니, 매각을 하기 위해서는 기초자료 수집 차원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됩니다.
이형완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단장님, 계속 달산수원지가 문제가 되어서 계속 이어지는데요.
  일단 시장님께 보고를 하셨으면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하고 매각계획서나 이런 게 제출이 됐을 거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내부결재로 그것을 올려야 시작이 되기 때문에,
○위원장 박용   그 자료도 같이 주십시오. 있는 그대로 가지고 우리가 얘기를 해야 되니까.
정영수위원   위원장님, 그것도 주시라고 하고. 방금 단장님이 이형완 위원님 답변 과정에서 그동안 수차례 무안군에서 매입할 의사가 있었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자료로 왔을 거 아니에요. 무안군에서 그동안 목포시로.
○위원장 박용   매각해달라고 공문이 온 거 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농업용수를 공급해달라고 하면 와서 실무자들이 방문을 하고 얘기를 해서 그 얘기로 하는 것이어서 구체적으로 공문을 한번 해 봤다 이 말입니다.
정영수위원   단장님, 속기하고 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러니까요. 제가 방금도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정영수위원   위원장님, 방금 이형완 위원이 질문하니까 “그동안 매각에 관련해서 어느 정도 진행돼 가고 있었겠네요?” 그러니까 “예, 무안군에서 그동안 누차에 걸쳐서 그런 통보와 그런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그렇게 답변을 해 놓고 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구두로 얘기를 해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정영수위원   구두로 여기에서 얘기한 것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공문으로 조회했다 그 말씀이지요.
정영수위원   그러면 도시건설위원회 그동안에 수차례, 매각이, 그동안 매각이라는 말이 언제 나왔었냐고요. 오늘 처음 나온 거지, 지금. 달산수원지 매각에 관련해서 나도 누구한테 개인적으로, 어떤 분이 그것을 사고 싶대요. 그래서 작년에 내가 관계 공무원에게 물어보았어요. 혹시 매각할 의사가 있냐고. ‘무슨 말씀이십니까?’ 그런데 질문하니까 매각의 그런 의견이 나왔었다는 그런 얘기를 해요, 지금. 그러니까 다음에 하시자고. 길게 넘어가면 그러니까. 속기가 되고 있으니까 말씀을 잘하시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차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차복위원   단장님, 연장선상에서 저도 전에 그 얘기를 들었거든요. 거기에다가 광주 모 업체가 골프장을 건설하려고 해서 무안군에다가 요청했더니 거기가 수원지이기 때문에 시설할 수 없다 해서 그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 부분은 상반된 부분이고.
  공고를 하고 하면 아무래도 가격이 올라가겠지요. 물론 국가 차원에서 지자체 간에 협조하고 하는 것은 좋지만 그런 부분이 있으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해서 매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차복위원   단장님, 지금 도서지역 상하수도 해저관로 매설공사 그 부분은 지금 발주했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문차복위원   예산이 지금 연차별로 예산이 확보됩니까? 아니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연차별로 국비 도비 시비가 확보가 돼서 2021년, 내년 그내년까지 마무리를 할,
문차복위원   그럼 국비 도비도 연차별로 나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문차복위원   그래서 지금 공사 발주를 1차분으로 이렇게 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문차복위원   다른 의도는 없으시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문차복위원   제가 듣기로는 다른 의도 때문에 이게 구간을 나눠서 발주했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거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다른 의도가 있었다고 하면 그거는 그냥 업체들이라든지 굉장히 얘기가 많이 왔었겠지요. 그런데 저희들이 공고를 해서 공정하게 선정을 하기 때문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문차복위원   발주하면 그러면 이 공사를 몇 구간으로 나누어서 할 계획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금년하고 예산이 지금 내년에는 35억 7,200만원 정도 하는데요. 예산에 따라서 저희들이 구간별로 그 예산 확보, 지금도 금년 예산으로 1차 발주를 했고요. 내년에는 내년 예산으로 발주하고 단계별로 그렇게,
문차복위원   그럼 올해 1차 발주분이 얼마입니까? 금액으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지금 73억 정도 됩니다.
  (「72억」하는 이 있음)
  72억 정도. 
문차복위원   그럼 국비 도비 시비 매칭해가지고 합니까? 이 72억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문차복위원   그러면 지금 공사 발주할 때 예산 범위 내에서 공사 구간을 결정한 겁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확보된 예산 가지고 저희들이 발주를 합니다.
문차복위원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공사 발주 구간을 정한다고 하면 모든 기술 검토를 해가지고 어느 지점까지 빨리해야만이 이게 빨리 완공이 되고 이런 것까지 해야지, 예산 금액 가지고 공사 구간을 나눈다는 것은 제가 이해가 안 가는데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금년도에 우리가 예산을 가지고 공사 발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관계관, 단장 뒤쪽에서 조감도를 펼침) 
  설명을 좀 드리면 북항에서 시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북항에서 육지 공사는 1.8km 되겠고요. 여기서부터 끝나는 지점이 1.9km입니다. 파란색으로 해서. 그래가지고, 
(○급수팀장 김신주 좌석에서 - 시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3.7km 우리가,
문차복위원   그럼 3.7km면 예산이 72억이 딱 들어갑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문차복위원   72억어치만 지금 공사한다 이 말씀이네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문차복위원   가다가 바닷속에서 끊어지면 거기에서 중단합니까?
(○급수팀장 김신주 좌석에서- 연결해서 발주합니다. 내년에 또 발주합니다. 바로 연결해서 발주합니다.)
  공사가 바다 속을 공사를 하면 저기까지 가야지, 육지까지. 그래야 공사가, 
(○급수팀장 김신주 좌석에서 - 해저관로는 특허공법이다보니까 한 업체에서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허공법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제가 듣는 얘기는 그런 얘기가 아니고 공고할 때 이 부분이 조금…. 여튼 그러고요. 
  그러면 단장님, 입찰공고 서류하고 계약서하고 위원님들에게…. 
  위원장님, 자료 한번 주십시오.
  (「공사계약이 아직」하는 이 있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공사계약이 아직 안 됐습니다.
문차복위원   발주했다며요?
  (「결정해가지고 적격심사하고 있습니다. 업체 적격심사」하는 이 있음)
  아직 계약은 안 하고요?  
  (「발주만 됐습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장 박용   적격심사 통과돼야,
문차복위원   그러면 나중에 하면 그거 자료 한번 주세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차복위원   그리고 수도과장님, 앞으로 좀….
  과장님, 방금 단장님한테 질문했는데 이 공사가 2021년에 완공이지요?  
○수도과장 김명봉   그렇습니다.
문차복위원   지금 도서지역에 굉장히 식수난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데. 이게 아까 제가 말씀한 대로 예산 확보하면 어떤 노력을 하든 간에 빨리 확보를 해서 빨리 수돗물을 공급하게끔 해야지 예산 확보되면서 그 구간만큼 공사하고 예산이 확보 안 되면 그러면 그전에 공사한 것은 하나 마나 한 공사가 되잖아요.
○수도과장 김명봉   이 공사 마무리가 2021년까지입니다.
문차복위원   과장님이 그거 장담하십니까?
○수도과장 김명봉   환경부에서 보조금집행계획이 2021년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문차복위원   여튼 도서지역 식수난 부족으로 해서 주민들 고통이 없게끔 빨리 조기 완공하도록 하여 주민의 삶을 향상하도록 과장님께서 신경 써서 하십시오.
○수도과장 김명봉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문차복위원   그리고 지금 시내 전역에, 저도 이번에 놀란 이유가 뭐냐하면 수도원인자부담금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자료를 한번 봤는데.
  시내 전역에 상수도관로 있지요. 규격이 이렇게 일정해가지고 공사를 합니까? 아니면 중구난방 식으로 여기는 100㎜다 그러면 또 저기는 50㎜고 이런 식으로 해서 관리를 합니까? 
○수도과장 김명봉   노선별로 관로가 예를 들어서 100㎜관 간선들은 200, 300도 큰 것이 있지만 지선에 들어가는 관로는 그쪽 구역에 있는 수량들을 다 계산해서 가기 때문에 지선마다 규격이 다릅니다. 용수 공급 구경이.
문차복위원   그러니까 보면 수압이 세게 갈 때는 배관이 시설이 안 됐다고 해서 안 된다 하고 또 조그맣게, 건축 면적이 조그만 데 이런 데는 예를 들면 15㎜로 들어올 때도 중수관인가, 관이 어떻게 분류됩니까?
○수도과장 김명봉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건축을 짓는데 그 앞에는 큰 관이 가는데 큰 관, 급수관이 아니라 송수관 성격으로 가는 관에서는 따기 어렵고 거기에 맞는 관은 멀리 있어서 거기에서 분기해서 간다 그 말씀이시지요?
문차복위원   예. 그런 것을 규격화를 시켜가지고 관을 매설할 때 주위에 도시계획이 되면 언젠가는 수도가 배관이 들어가야겠다 이런 부분을 예상해서 관을 가야지 앞에가 큰 관이 지나간다고 공사해 주라고 하면 공사비 엄청 들어가지고 저 멀리에서 가지고 오면 그러면 그것이 수익자부담이지요.
○수도과장 김명봉   그러니까 우리도 블록별로, 블록 단위화를 해가지고 거기에 맞는 관들을 교체하고 이렇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문차복위원   그러니까 보면 처음에 관을 시설할 때 그런 것까지 계산하면 그게 나중에 이 숫자가 요구할 때 원활하게 되잖아요, 공사가. 규격화시켜가지고 해야지. 동네 앞을 지나가는데 바로 앞에 있는지 아는데 수도를 대주라고 하니까 여기에서는 할 수 없다고 저기 멀리 있는 데서 해가지고 비용을 엄청나게 받고 그런 행정을 하면 안 되지요.
○수도과장 김명봉   문차복 위원님, 알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관로 관망을 유지하라는 그런 차원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검토해서 차근차근, 그것은 일시적으로 바꾸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의해서 관망에 맞춰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은 제가 보충설명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수도정비기본계획에 관망이 다 미리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암댐에서 오는 송수관로가 됩니다. 그래서 송수관로는 직접적으로 거기에서 딸 수는 없습니다. 대형관이고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옆에 있는 배수관에서 하기 때문에 약간 거리가 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준에 보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송수관에서 바로 분기되는 곳은 없기 때문에 약간 거리가 멀어서 원인자부담금이 있었다는 것을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문차복위원   단장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규격화를 시켜서 하면 예산 낭비도 안 들고 또 관리하기도 좋고 그런 다 이 말씀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래서 그 부분은, 위원님 앞에 있는 보도하고 차도에 있어서 약간 거리가 있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어느 지역이나 송수관로 가는 데는 겹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문차복위원   제 뭣으로 하는 게 아니고 전반적으로 목포시가 그런다 그 말씀이고. 자재를 규격화시켜서 공사를 하고 수리를 하면 시민들 불편이 덜하잖아요. 수돗물 공급할 때, 무슨 사고가 터졌을 때. 그러면 규격화시켜서 그렇게 앞으로는 체계적으로 일을 하십시오.
○수도과장 김명봉   잘 알겠습니다.
문차복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형완 위원님. 
이형완위원   그러면 지금 적격심사하고 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이형완위원   그러면 착공은 언제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지금 적격심사해서 착공은 한 12월 초쯤 그렇게 끝나면 12월초쯤이나 예정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그쯤 될 거라는, 예정이.
정영수위원   MBC 안 봤어?
이형완위원   MBC 안 봤어요. 12월 초에 착공하신다, 이거 틀림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착공이라는 게 굴착하고 그런 뜻이 아니고요. 자재도 구입해야 하고 준비 과정도 있어야 하니까 착공계 제출 시점이 그 시점이 되겠습니다.
이형완위원   착공계 제출 시점이 그쯤이라고요.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용   박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창수위원   자료에 의하면 도수 단속현황에 보면 2019년 2018년 이렇게 적발 단속현황이 나와 있는데 학교는 어떻게 해서 이게 도수를 발견한 거예요? 2019년 8월 8일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소규모 블록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항시 유량은 적정하게 서로 유지되는 게 좋은데 그것이 유수율에 많은 차이가 있을 때 거기를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탐사반하고 또 유지관리하는 소블록 업체하고 같이 공동으로 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발견된 경우도 있고 제3자가 신고를 해서 저희들이 조치한 경우가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래가지고 과태료는 징수했나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그 부분에 엄격하게 시점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해가지고 과태료를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미납이 안 됐다 이 말이지요? 이런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사전에 저희들이, 수용가가 한 3만 세대 되는데요. 저희들이 유수율이 75% 미만 지역에 대해서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 또 누수탐사반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도 그런 부분은 정교하게 또 비밀리에 이루어지다보니까 저희들이 미처 못 발견한 경우도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거기에 앞서서 누수방지시스템은 무엇이 있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누수방지는 노후된 관로가 누수가 되면 1차적으로 저희 관공이 4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굴삭기가 한 대 있고 누수탐사 차량 한 대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순찰하다가 발견되면 즉시 관공을 투입해서 굴착을 해가지고 보수공사를 시행을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포장 등 복구에 대해서는 누수방지 업체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수도를 우리시에서 설치해 놓고 실수로 누수되는 그런 일은 안 생기나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물론 노후돼서 누수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이음 부분에서도 여러 가지 외부 충격에 의해서 수수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그런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서 49개 소블록 시스템을 설정을 해서 유량 변화가 심한 곳은 저희들이 야간 심야 누수 탐사도 실시를 하고 있고 용역업체에 합동으로 해가지고 점검을 해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공사업체나 공사가 실수로 파손되어가지고 그런 사고로 인해서 누수됐을 때 과태료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나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요. 도시가스도 최근에 누수가 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인서를 받고 과태료 부과를 하고 있고, 민간인이라든지 외부기관에서 불찰로 인해가지고 상수도를 파손해서 누수될 때는 저희들이 즉각적으로 단수를 하지 않으면 복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저희에게 연락이 닿고 순찰 중에 저희가 발견합니다. 그래서 즉각적으로 조치를 해가지고 복구할 수 있도록 하고 과태료는 저희들이 조례에 따라서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 그 나라 속에 우리나라도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우리시의 물 관리하는 방안은 무엇이 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그 부분이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이번에도 11월 중에 개최를 해가지고 다양한 위원들이 참여해서 홍보를 하고 또 소비자연맹 오영희 회장님이 평가위원회 위원님이십니다마는 모니터 요원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앞선에도 신안비치호텔에서 세미나 할 때 한 60~70명이 모인 가운데 저희들이 홍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수질관리에 대해서 홍보를 했고 또 물 절약에 대해서 절수 수도꼭지를 사용한다든지 아니면 변기 속에 보도블록을 넣는다든지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물 부족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절약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물의 날에도 역전에서 행사를 저희들이 그렇게 진행해서 홍보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에 앞서 물 관리 심의위원이 있다 하면 거기도 전문가로 구성이 돼야 하는데 그 속에 심의위원을 비전문가가 있을 때는, 심의위원으로 들어갔을 때는 효율적이 아니다. 심의위원 선정할 때도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로 심의위원이 구성됐을 때 무언가 물 관리, 즉 물이 많이 소비됨으로 인해서 하수도 많이 나오잖아요. 이런 부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부터 완벽하게 위원회가 설치돼서 물이 마지막 소비 단계까지 많이 소비 안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리고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돗물평가위원회 보면 의사분도 계시고 다양한 전문가그룹도 있고 또 홍보요원도 필요해서 YWCA라든지 소비자연맹 그렇게 다양하게 구성을 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예를 들어서 변기도 조그마한 몇 리터짜리가 있으면,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적은 물 소비량에 의해서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거를 설치하면 소비가 많이 되잖아요. 그런 부분이라든지 옛날에 환경운동연합에서 그런 것들을 많이 연구한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홍보를 해서 물 절약도 해야 하지 않은가.
  그러면서 예를 들어서 다중시설 이런 부분에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서 물 소비량이 줄어들 수 있도록 이런 방안도 검토해야 하지 않는가. 즉, 목욕탕이라든지 이런 데 물 소비가 많이 되잖아요. 그런 복안은 어떤 방법을 갖고 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다중시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수질검사 점검도 나가거든요. 수질검사계 팀원들이.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수질 검사할 때 그런 부분들하고 같이 병행해서 홍보를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하여튼 상수도특별회계가 너무 미흡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이 되려면 목포시 입장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노후 배수관 이런 부분에 중점적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런 부분에 적극 투자를 해서 깨끗한 물을 우리 시민에게 공급하면서 절약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단장님께서는 계획을 세워서 의회에 보고하고 거기의 실행 단계까지 가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런 부분에 좀 연구를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관호 위원님. 
김관호위원   단장님, 고생 많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생각도 못 한 달산수원지 매각 관계로 해가지고 시간이 많이 지체된 것 같습니다.
  저는 간단히 한번 여쭤볼게요. 현재 목포지역에 상수도 관로 매설 공사 추진 중에 있지요? 계획, 하고 있는가요, 현재?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아까 박창수 위원님 말씀하시는 정비계획에 대해서는 이미 위원님들도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국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 해서 200억 사업비로 지금 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를 환경부하고 협의를 해서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면 대대적으로 노후 관로에 대해서 정비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관호위원   우선 원도심부터 하신다고 계획을 앞전에 보고를 한번 받은 것 같은데. 그렇게 잡고 계시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원도심이 상대적으로 노후 관로가 많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유수율이 75% 미만 구역에 대해서 우리가 85%를 목적으로 지금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도심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관호위원   다름이 아니고 그전에 매스컴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경기도나 인천지역에 갑자기 흙탕물이라든지 나온 보도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 부분 대비해서 목포는 현재 그런 현상이 있었습니까, 그 후라도?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인천의 적수가 문제가 돼서 저희들이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물길을 돌리는 수계전환에서 문제점이 생겼다고 저희는 알고 있고요.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안점을 두고 흙탕물이나 그런 것이 없도록 저희들이 이토변이라고 관말지역에 보면 청소를, 이물질을 빼내는 이토변이라든지 또 시내 곳곳에 소화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이물질을 관말지역에서 드레인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불가피 단수, 상수도가 누수됐을 때 제수변을 조작해야 하는데 그때 저희들이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수용가에게 충분히 사전에 예고를 해드리고 또 충분히 이물질을 뺀 다음에 우리가 상수도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사할 때는 불가피하게 이물질이 조금씩 있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더 신경을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관호위원   그와 관련해서 법으로 그것이 새로 제정된 거 있습니까? 의무화시킨다든지 당연히 이렇게 해서 주민들에게 공급되는 물에 대해서 그것을 방지 차원에서라도 의무적으로 법으로 딱 정해졌는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법으로 되는 것은 저희들이 매년 배수지 청소를 하고요. 또 대형 건축물, 5,000평방 이상 대형 건축물에 대해서는 상반기ㆍ하반기 저수조 청소를 하게 되어 있고요. 또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시내 일원에 39개의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채수를 해가지고 수질검사를 매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수질검사를 충분히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점이 있으면 저희가 즉각 즉각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김관호위원   특히나 목포지역 같은 경우는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 오래되고 굉장히 지은 지가 상당히 오래돼가지고 그런 우려가 많이 생깁니다. 언젠가 누가 민원 차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그런 공동주택에서 올라가는, 밸브에서 올라가서 위에 옥상으로 물까지 떨어지는 과정에서 그것을 청소하는 거기까지 우리가, 그것도 우리 의무사항입니까? 목포시에서 해야 합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급수장치는 대지경계선까지가 저희들이 관리하고요. 즉, 계량기 이전까지 저희들이 관리하고 이후부터는 수용가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같은 경우는 옥상에 저수조까지 올라가는 옥내 배관이 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수선부담금을 활용해서 세척을 한다든지 정비를 해야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김관호위원   하여튼 주민들께서 깨끗한 물을 공급해서 드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관호위원   그런 부분이 걱정돼서 참고로 질문드렸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수질검사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관호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정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수위원   단장님, 일반회계 전출금 갖다 쓴 게 얼마 정도 되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일반회계, 전입금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대화사업으로 해가지고 매년 10억씩 해가지고 50억씩 현대화사업으로 그렇게 지금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옥암동 땅 판 거, 거기에서 전출금 갖다 쓴 거 그런 거 없었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옥암동 땅 팔았던, 대학부지를 말씀하십니까?
정영수위원   대학부지 말고. 옥암동, 그때 우리가 일반회계 전출로 갖다 쓴 거는 없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 지금 수도에 대해서는 현대화사업으로,
정영수위원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전출금 갖다 쓴 거는 없냐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없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그리고 요즘에 보면 민원성의 ‘빨리빨리사업’ 민원 들어오면 어떻게 해결해요? 예산도 없다는데.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민원처리는 우리가 상수도와 하수도 응급복구비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생활민원은 누수가 된다든지 또 파손된다든지 하면 즉각 보수비용으로 그런 부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모 의원님이 하셔가지고 옛날에는 하고 나중에 결제를 했는데 지금은 없다니까 그것을 어떻게 하시냐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내년도 예산에,
정영수위원   반영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은 반영을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지금은 처리를 못 하겠네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금년도 응급복구비는 부족 부분은 내년에 이월을 해서 그 부분은,
정영수위원   그럼 지금은 못 하시겠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마무리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시고. 지금 해저관로 지연 이유가 첫째는 국도 77호선, 두 번째는 단장님께서도, 슬로시티 사업 등등 해서 설계 변경이 됐는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설계 변경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반영이 돼야 하는데 설계를 하려면 다시 수도사업 인가부터 다시 받아야 합니다. 설계를 하려면 다시 1년여 동안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당초 계획대로 그렇게 추진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지금까지 한 얘기는 전부 다 흘러간…. 지연된 이유가, 지연된 이유가 방금 내가 전자에 말씀드렸던 그런 이유였는데, 단장님도 저한테 그랬잖아요. 설계 변경을 해야 되겠다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그런데 하나도 된 것이 없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얘기한 대로 장좌도라든지 슬로시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당초 계획하고는 용량이 변경됩니다. 그런데 아까 말한 대로 그런 기간 때문에 이 사업비가 더 이상 지체되면 반납할 상황도 되고 또 77호선이 육상으로 가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부족분은 우리가,
정영수위원   쉽게 얘기하자니까요. 단장님께서, 단장님 외 다른 공무원들께서, 지연된 이유가 그거였잖아요. 그런데 그게 지금 변경없이 원안대로 한다는 거 아니겠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원안대로 하고요. 부족한 부분은 해상 교량을 통해서, 관 매달기를 통해서 보충을 할 계획으로 지금, 우리가 그 계획,
정영수위원   용량 추가나 그런 거는 아예 없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대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나는 참 이해를 못 하는 게 우리가 슬로시티하고, 슬로시티하고 단장님이 얘기하는 용량 증가하고 무슨 관련이 있어요? 슬로시티하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슬로시티 하면 아무래도 지금 현재보다는 외부 관광객들이라든지 유입인구들이 좀 증가하지 않을까요? 그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린,
정영수위원   예측?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예측을 한 것이고요.
정영수위원   단장님이 슬로시티 지정된 후에 달리도에, 외달도에 방문한 숫자는 그런 거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데이터 같은 것은 없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그럼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 된다니까. 작년 대비해서 엄청 줄어버렸어요, 방문객 수가. 작년 대비해서. 슬로시티 지정 후에도. 그런데 슬로시티를 거기에 얘기해가지고 ‘용량이 많이 불어납니다’ 슬로시티가 뭐예요? 늦게 가는 달팽이, 늦게 가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가 그거하고 무슨 관련이 있느냐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당장은,
정영수위원   바꿨으면 슬로시티, 슬로시티협회에서, 수돗물 공급 사업을 하는데 지금 1년에 1만 명 오는 것이 3만 명 오니까 수돗물이 부족하니까 더 늘려주시오 하는 그런 공문이 왔냐고, 지금. 안 왔지요? 그것은 단장님 말씀이요, 개인적인.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슬로시티 얘기도 있었고요. 뉴딜300 그 부분도 있었고 또 단년도에 감소가 됐다고 위원님 말씀해 주셨는데.
정영수위원   나는 그때는 이해를 했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이 슬로시티로 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정영수위원   슬로시티가 목포에 한 300억 줍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병행하면 예측하기로는 더 늘어나지 않을까.
정영수위원   이유를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슬로시티가 우리한테 달리도사업하라고 한 300억 줍니까? 안 주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만이 아니고 다 아까 제가 여러 가지 사업의 예를 들었습니다. 그중 한 가지를,
정영수위원   슬로시티는 원칙을 따지면 땅도 파서는 안 돼. 그대로 놔둬야 돼. SLOW, 늦게 가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석현정수장 매각대금은 그대로 가지고 있는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매각대금 일부는 사용하고요. 53억 농협에다 했는데 일부는 사용하고 일부는 잉여금으로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것도 우리한테 보고하기로는 뭐라고 했습니까? 저기다 쓴다고 했어. 해저관로 거기다가.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거기에 지금 쓰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거기에 씁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그 부분도 어디에 썼는지 위원장님한테 보고 한번 했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도,
정영수위원   안 했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우리가 할 때 이 잉여금에 대해서는 현대화사업, 해저관로에 쓰고 있다, 그런 부분은 공적으로는, 개인적으로 가서 보고는 못 드렸지만,
정영수위원   본 위원이 하수ㆍ수도 이쪽에 특별회계가 부족해서 그동안 수도요금 등등에 타 도시에 비해서 낮고 그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에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그런 부분을 같이 좀 논의해서 해결해 가는 것이 단장님도 편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휴대폰을 들어 보이며) 모 과장님이 바로 여기에 문자 넣었고만. 원도심에 호텔 163실인가 허가 머시기 한다고. 이게 소통 아니요. 그런데 단장님은 이상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위원님하고 소통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정영수위원   나한테 하는 얘기가,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이 부분은 좀 제가,
정영수위원   지연된 이유가, 존경하는 문차복 위원님이 말씀하신다고, 그렇지 않았으면 질문 안 할 건데 지연된 이유를 쭉쭉했잖아요. ‘국도 77호선 거기에 넣을랍니다’ ‘하십시오’ ‘슬로시티’ ‘거기에 하십시오’ 그다음에 ‘어촌300’ ‘거기에 하십시오’ 그다음에 ‘장좌도’ ‘그렇게 하십시오’ 했는데 결국은 뭐예요.
  작년 11월달부터 착공식 한다고 해가지고 지금 1년이 넘었어요, 이제. 그 이후 하나도 반영된 게 없다 이 말이요. 그래서 내가 그거 하나 딱 집어서 슬로시티하고 수돗물 공급하고 무슨 관련 있냐 그 말이요.
  그런데 그것을 예측, 만약에 관광과에서 자료를 받아가지고 작년 대비 금년에 관광객이 달리도에 500명이 더 왔다, 2,000명이 더 왔다, 거기에 와서 목적 관광, 1박 하는 분이 작년에 비해서 많았다, 그런 데이터를 가지고 얘기를 해줘야지 무조건하고…. 
  나도 공부를 해 봤어. 거기도 돈 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1년에 회비만 거기에 2,700만원 내더만. 돈 10원도 준 거 없이. 그러지요? 바뀐 거는 하나도 없고. 
  그 용량 그대로 뭐라고 하지요? 그 관이 그대로 가도 만약에 외달도ㆍ달리도ㆍ율도ㆍ장좌도에 인구가 앞으로 5만 명이 와도 충분하다 이거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관경은 아까 얘기한 대로 장좌도라든지 그런 개발사업을 통해서 분명히 관경은 확대돼야 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의 부족한 부분을 국도 77호선 해상 교량을 통해서 부족분은 공급을 하겠다 그 취지를 말씀드립니다.
정영수위원   또 그쪽으로 관로를 또 개설한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지금 설계된 관계는 지금 말씀하신,」하는 있음) 
정영수위원   좀 나오셔봐. 아주 중요한 얘기,
○위원장 박용   과장님 들어가시고 답변대에 나오셔가지고 말씀해 주세요, 팀장님께서.
정영수위원   팀장님, 그러면 기존 184억인가 이거 가지고 기존 이거 하고, 사업을 하고 더 추가된 것은 국도 77호선에 넣는다?
○급수팀장 김신주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렇게 넣어주나요? 그렇게 확답을 받았는가요?
○급수팀장 김신주   저희들이 4개월에서 5개월간 검토를 해보니까 지금 관로를 매설할 계획에 있는 것은 신규 개발계획이 하나도 반영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150㎜로 했었는데 사업비를 검토해 보니까 250㎜ 이상이 나와야 지금 말씀드렸던 국도 77호선이라든지 장좌도 개발 그것이 전부 다 커버가 될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해가지고 공사비를 빼보니까 182억의 두 배 이상의 사업비가 있어야 된다. 그래서 마지막 결정을 내려가지고 기존 관로를 그대로 묻고 추가되는 물량은 국도 77호선에 연결하자 그렇게 결론을 내려가지고,
정영수위원   그러면 목포시에서 익산청에다가 그런 공문을 보냈었지요?
○급수팀장 김신주   보냈습니다.
정영수위원   이 사업이 있는데 거기다가 해저로 말고 거기에 하면 어떻겠느냐 처음에 그것을 보냈었지요?
○급수팀장 김신주   예, 보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답변이 이 사업은 그대로 진행을 하고,
○급수팀장 김신주   내년 2월달쯤에,
정영수위원   앞으로 추가된 부분은, 용량이 추가된 부분은 여기다가 설계해 주겠다 이 말이에요? 그렇게 왔어요?
○급수팀장 김신주   답변은 아니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영수위원   의견을 들었다.
○급수팀장 김신주   그래서 내년 2월달쯤에 발주를 하니까, 턴키발주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또 다시 한번 얘기하라고 그래서,
정영수위원   발주 전에는 거기에 넣겠다. 관로를.
○급수팀장 김신주   턴키 하면서 넣어주겠다는 얘기입니다. 턴키 하면서.
정영수위원   그것은 확실히 하셔야 돼.
○급수팀장 김신주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단장님, 맞습니까?
○급수팀장 김신주   10월달에 단장님 모시고 갔다 왔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제가 최종 얘기할게요. 저희들이 공문도 보내고 직접 출장도 다녀왔습니다. 그 얘기를 방금 팀장이 얘기했듯이 2월 중에 그런 부분이 있으면 관 매달기 그런 부분은 서로 의논해서 하자, 그렇게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정영수위원   하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서로 의견을 나누자. 그래서,
정영수위원   의견을 나누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내가 볼 때는 절대 안 해 주겠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기본계획적으로는 우선 관 매달기 그런 부분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왜 그것이 필요하냐면요. 해저관로에 대해서 만약에 해저관로에서 누수가 발생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다시 끄집어내고 복구하는 데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가 되거든요. 그래서,
정영수위원   단장님이 너무 말씀이 많으셔. 답변할 때는 뭐라고 하냐 하면 최홍림 위원하고 그것 가지고 그 난리 칠 때 ‘해저에서 물 새고 하면 거기에서 전자로 봐가지고 다 끄집어내가지고 다 합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끄집어내서, 방금 그 말씀을 제가 드린 겁니다.
정영수위원   이제는 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끄집어내서 당연히 복구를 해야 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기 때문에 단선으로 가는 것보다는 복선으로 가야 주민들도 어려움 없고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익산청하고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결론을 맺겠습니다. 아무튼 하실 때 잘하시고, 거기다가 또 넣어준다고 하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한 방향으로 하시라 이 말이에요. 무조건하고 이걸 하고 저걸 하고. 내가 생각할 때는 이거 184억인데 거기다가 또 80억 들여서 또…. 해 주면 좋겠지만 노력은 하십시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과장님, 덧붙여서 제 기억에는 아마 국도 77호선 그쪽 교량 건설 시에 하신다고 말씀하신 거지요?
○급수팀장 김신주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용   그 교량이 사장교냐 라멘교냐에 따라서 진동 폭이 다르다면서요. 그래서 힘들다 하지 않았어요? 제 기억에는.
○급수팀장 김신주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기 개통한 새천년대교 그쪽 구간은 현수교 구간이기 때문에 상수도 관로 관 매달기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이 염려스러워서 확인해 보니까 국도 77호선은 전부 다 사장교 형식으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위원장 박용   현수교만 아니면 된다?
○급수팀장 김신주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용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수도과, 다른 질의 있으신 분? 없습니까? 
  문차복 위원님.  
문차복위원   단장님, 외달도 그쪽 섬 지역에 식수 공급하는 관로 관 있지요. 그게 공사하면서 조금 관을 크게 해서 관을 직경을 큰 거를 넣으면 되지 그게 그렇게 예산 차이가 많이 납니까? 공사비 차이가?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지금은 외달도는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고요. 우리가 해저관로를 하면,
문차복위원   관로공사하는데 예산이 배가 더 든다고 해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공사비는 해저관로가 많이 듭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니까 해저관로 뚫을 때, 지금 착공 안 했잖아요. 내 얘기는 그게 200억 든다, 그것이 30㎜가 지나갔다, 지금 슬로시티고, 삼백 몇 석 호텔도 들어오고 그러니까 양이 많아서 그것이 30㎜짜리를 해서 50㎜짜리로 바꾸는데 그게 그렇게 공사비가 많이 들어요? 그래서 다시 77호 다리에다가 추가로 공사를 한다는 것은 내가 이해가 안 가는데. 발주하면서 더 추가로 해서, 제가 생각할 때는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으니까 해저관로를 묻는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100㎜짜리 뚫으나 150㎜ 뚫으나 기계가 지나가는 것은 똑같을 텐데 그것이 그렇게 공사비가 많이 드느냐 그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처럼 상식으로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80에서 150㎜ 구경을, 해저는 150㎜인데요. 우리가 대충 보면 200㎜ 이상, 어떻게 보면 정확히 용량을 계산해 보면 배가 더 구경이 커져야 하는데 그것을 추진하는 기계 자체가 그것이 상당히 비용이, 육상 공사는 생각할 수 있지만 해저관로에서는 구경에 따라서 굉장히 공사비 차이가 많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렇게 똑같이 하는 건데 키우면 될 텐데라는 생각을 가져서 저희들도 의문점이 있어서 얘기했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어떤 경우에는 배까지 차이 나고, 그렇지 않으면 1.5배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도 상당히 공사비에서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문차복위원   모든 건축이 그럽디다. 보면 처음에는 한다고 했어. 그래가지고 조금 설계 변경해버리면 엉뚱한 데에 돈을 주라고 해.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물어본 거예요. 그러면 77호 거기다가 나중에 추가적인, 물이 부족하면 거기다가 다시 공사한다는 것하고 비교를 해서 공사한 김에 해야 한다, 저는 그 말씀이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도 설명했듯이 해저관로 부분하고 육상으로 들어온 것이 훨씬 더, 해저에서 키운 것보다 육상으로 드는 것이 훨씬 더 절약이 되고 또 사고가 났을 때 육상을 통해서 공급을 하니까 안전장치가 되겠지요. 이런 부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차복위원   그 점은 그렇겠지요. 저는 왜 그러냐 하면 공사를 해 보면 조금 더 추가로 한다고 했을 때 무조건 예산을 부풀려가지고 하고 또 뭡니까, 관련 업체들도 보면 너무나 부풀려서 얘기를 하니까 제 말씀은 그거 검토해서 공사한 김에 이것을 한 번에 해서 딱 마무리해야지. 물 부족한 것은 나중에 77호 그거에 다시 해서 추가로 공사할란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이해가 안 돼서 질문을 드린 거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저희도 아까 정 위원님 말씀했듯이 그런 부분에 구경 확대하고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부담, 또 공사비도 많이 비용이 부담해야 한다는 것 또 사고 있을 때 조기에 대처할 수 없다는 그런 점을 충분히 고려했습니다.
문차복위원   그러면 그 양을 계산해 보셨어요? 현재는 몇 미리입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150㎜입니다.
문차복위원   150㎜요? 그럼 추가로 했을 때는 몇 미리짜리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을 아까도 얘기했지만 설계가 개략 설계가 들어와서 육상으로 할 때 그 부분을 우리가 관경을 여기에서 부족한 부분을 100㎜로 할 것이냐, 150㎜로 할 것이냐 그때 정하게 됩니다.
문차복위원   제 말씀은 해저관로로 가는 게 150㎜인데 아까 정영수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거기에 개발이 되잖아요. 그럼 그 수치를 계산해가지고 해 보셨냐 그 말씀이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지금은 그것을 설계를 구체적으로 전문용역기관에 맡겨서 해 봐야만 정확한 구경이 확정됩니다.
○위원장 박용   아까 대강 250㎜ 정도 말씀하셨잖아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것은 우리가 검토 단계에서 자문을 받아보니까 그렇더라 그 말입니다. 그런데 직접적으로 우리가 그 구경을 확정을 짓기 위해서는 용역사에 의뢰해서, 비용을 들여서 의뢰를 해가지고 확정을 지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육상공사를 해야 하니까 아까 250㎜ 정도 한다는 것은 우리가 전문기술자에게 자문을 받아보는 결과였습니다.
○위원장 박용   정식적인 용역 절차가 아니고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문차복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나중에 물이 부족해가지고 77호선에 연결시키면 그 다리에다 해가지고 공급하잖아요. 그때는 어디에서 갑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것은 신안군청으로 해서, 압해도,
정영수위원   정감리.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거기까지 해가지고 연결을 하면 그 부분은 기존, 다리만 널어가면 해저관로 그 노선에다가 연결만 하면 되거든요.
문차복위원   그러면 그것은 협조 가능합니까, 신안군하고? 나중에.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것은 장흥댐 물이 광역상수도로 오기 때문에 수자원공사하고 우리가 협조를,
문차복위원   아, 거기하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문차복위원   제 말씀은 아직 발주가 안 됐다고 하니까 이왕에 그거 검토하셔가지고 아까 말씀한 대로 추가로 물이 많이 필요한 것까지 계산해서 공사한 김에 같이 해야지 이것 해 놓고 물이 좀 적다 해서 또 공사하면 이중으로 부담이 간다 그래서 한번 물어본 것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충분하게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수위원   차라리 그럼 해저 하지 마시고 거기다가 내년 2월달에, 지금 차이가 없어. 반영한다고 하면. 거기다, 그거에다 해 주라고 하지 뭐하러 2개를 해요? 거기도 어차피, 거기에도 80억 들어간다고 하면 어차피 거기 시비 들어갈 거 아니에요. 시비 매칭할 거 아니에요. 다리 밑으로 간다고 하면. 다리로 간다고 하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다리로 가지요.
정영수위원   그러면 그리 차라리, 내가 주민들한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런데 지금 우리가 섬 공사,
정영수위원   지금 1년 참았는데,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섬 공사를 한다고 하면 대개 뚝딱뚝딱해서 1~2년에 마치면,
정영수위원   2년 참으라고 그럴게요. 2년. 2년 참으시라고 할게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대부분 보면 신안 도서지역에 턴키로 한다고 해도 대부분 보면 7~8년 걸리고 그래서 그동안은 우리가 하도 지하수를 쓰고 있는 마을 상수도가 여건도 어렵기도 해서, 위원님도 말씀을 그렇게 하셨잖아요.
정영수위원   2월달에 하신다고 하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것은 설계에 의한 기초 단계로,
정영수위원   설계요, 설계.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2월달에 한다는 거지요.
정영수위원   예타 없으니까 공사는 빨리 시작할 거 아니요. 그러니까 한다고 하면 뭐하러 양쪽으로 돈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런데 정부예산이 저희들이 섬 공사도 하고 목포대교도 해 봤습니다만 보통 7~8년, 길게는 10년도,
정영수위원   차분하게 언제 한번 얘기해 주시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그러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단장님 다 뭐든 혼자 하시는 것 같아, 보면.
○위원장 박용   단장님, 이 부분도 정확히 비교를 해 주세요. 현재 이 구경을 넓혔을 때하고 기간적인 거 그다음에 자금, 예산 관련해서 비교하고 아까 특수공법만 해저관로 공사를 할 수 있다고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은데. 아무튼 그것을 비교를 해서 어차피 지금 활동계획서 보니까 이번 주 금요일날 10시에 주요 업무보고가 있어요. 그때 같이 해서,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준비해서 해 주세요.
  수도과 관련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음 하수과 하겠습니다. 
  (「밥 먹고 하지」하는 위원 있음)
  (「오후에 도시발전,」하는 이 있음)
  (「끝나고 하면 되지, 왜」하는 위원 있음)
  끝나고 또 오셔야 되잖아요. 전체가 다 오셔야 하니까 계속 진행하시게요. 
  하수과 과장님. 
○하수과장 황용규   하수과장 황용규입니다.
○위원장 박용   하수과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차복 위원님.  
문차복위원   과장님, 목포 시내 하천이 문제지요? 악취 때문에.
○하수과장 황용규   그렇습니다.
문차복위원   그런데 삼향천이 제일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비만 와버리면 전화기가 불통나버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거기를 생태하천으로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지금 위에 어디입니까, 농수산물, 아시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예.
문차복위원   농수산물 위에 보면 하천이 저쪽 금장아파트 쪽으로 하천이 하나 있어요.
○하수과장 황용규   아, 거기 석현대하수도입니다.
문차복위원   제가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거기 매립을 하느라고 흙이 하천으로 많이 들어와버렸어요. 매립하다보면 먼저 공사를 해 놓고 매립하면 모르는데 그 상태에서 매립하기 때문에 하천이 옛날에는 예를 들어서 30m였다 그러면 흙이 내려가지고 지금은 10m밖에 안 돼요. 이 앞전에 비가 왔을 때 석현동에 있는 석현농협 있지요, 본점. 그 앞이 물바다 되어버렸어요.
○하수과장 황용규   알고 있습니다.
문차복위원   거기가 물이 안 내려가가지고. 그래서 그 계획은 무슨 부서에서 합니까? 하천 관리를?
○하수과장 황용규   전에는 석현천이라는 소하천이었는데 그게 폐지되고 지금 석현대하수도로 분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 비 왔을 때 저희가 금장아파트 이쪽으로 해가지고 일단 준설을 한번 했습니다. 거기하고 흙이 많이 밀려왔던 부분, 주유소 밑으로 해가지고 라송5차 그 구간도 저희가 준설을 해가지고 우선 정비를 해 놓은 상태고요. 앞으로는 거기를 복개를 해나갈 수 있는, 장기계획으로 그것을 저희들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문차복위원   그럼 그 복개는 하수과에서 합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하수과에서 합니다.
문차복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거기가 도시계획이 되어 있거든요. 그어졌어요, 도시계획이. 그래서 추진하셔가지고 거기를 빨리 정비를 해야만이 위에 도로, 농협 본점 있는 데 거기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물이 안 찬다, 비가 왔을 때. 아무래도 물이 빠져 내려가면…. 그거 한 가지고요.
  다른 또 한 가지는 지금 한국아델리움 6차인가 공사하는 데, 하당보건소 뒤에 거기가 혼조물을 가두었다가 방류하잖아요. 그게 터미널 쪽에서 오수관만 지금, 관을 묻었는데 다른 장애물 때문에 연결을 못 하고 있습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그거는 아니고요. 지금 거기가 합류식관이라고 해서 합류식관은 오수하고 우수하고 같이 쓰는 관이기 때문에 비가 안 올 때는 삼향천으로 내려가기 전에 수문 거기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수문 앞에서 차집해가지고 남해하수처리장으로 가서 처리를 하는데 비가 오게 되면 거기에서 감당을 못 하니까 그게 삼향천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삼향천으로 들어가게 되면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목적예비비를 3억 5,000을 받았어요. 그래서 상동터미널 쪽 합류식 구간을 일부 정비를 하고 22억 정도 상동하고 이로동 한성주택 주변까지 해서 정비를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문차복위원   계획 잡았습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예.
문차복위원   중점관리지역으로 해서 예산이 3억 5,000인가 있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목적예비비로 해서 이번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대해서 용역을 진행하기 위해서 행정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문차복위원   빨리 그것을 정리를 해 주셔야지. 삼향천을 생태하천으로 한다는데 미꾸라지하고 오리하고 방류를 해도 제가 보기에는 살 수가 없는 환경이에요, 거기가. 그런 예산을 투입하지 말고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예산이 내려왔으니까 중점관리예산 투입해서 점검하셔가지고 우수ㆍ오수를 분리하는데 이렇게 해서 그것을 관리를 해야 생태하천으로 복원이 되는 것이지 비만 오면 거기 열어버리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심각성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하겠습니다.
문차복위원   지금 목포지역이 고용위기관리지역으로 됐잖아요. 그런 부분을 활용해가지고 이럴 때 관심을 갖고 사업을 해야지. 비만 와버리면 갈대밭에서 냄새난다고 어떻게 주민들이 민원을 넣어버리는가 답변을 못 해요, 답변을. 이번에 아까 과장님 말씀했지만 예산이 내려왔으니까 검토해서 잘 좀 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황용규   알겠습니다.
문차복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하수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수 위원님. 
정영수위원   입암천 악취는 이제 전혀 안 난가요?
문차복위원   입암대하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악취가 전혀 안 난다고는 볼 수는 없고요. 거기도 마찬가지로 일단 비가 오게 되면 합류식으로 됐든 그게 그쪽으로 흘러가게 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시우량이 몇 미리 정도 됐을 때 그렇게 되는가요?
○하수과장 황용규   시우량이,
정영수위원   대충.
○하수과장 황용규   10㎜ 정도면 아마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영수위원   10㎜ 오는데 그렇게 넘어와버려요? 합류돼버려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렇습니다. 한 시간에 10㎜ 오면 넘습니다. 가동보가 자동으로,
정영수위원   처음에 우리가 설계할 때 그런 것을 생각 않고 했습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10㎜는 상당히 양이 많은 양입니다.
정영수위원   많지요. 그래도 지금도 가면 물기가 있고,
○하수과장 황용규   용당동, 산정동 일대에 있는 물이 10㎜ 정도면,
정영수위원   여기 최홍림 위원 없어서 오늘 질문, 또 악취 가지고 나한테 그래서 아까 나한테 질문 좀 하라고,
○하수과장 황용규   그래서 저희가 갈수기 때는 지금 현 상태로는 저희가 유수지 쪽에서 그것을 물을 빼내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거의 냄새가 안 나는데 비 오고 난 뒤에는 냄새가 좀 납니다.
정영수위원   일부 시민, 일부 주민, 일부 의원들은 거기다가 다시 복개하자고 하는데 그때,
○하수과장 황용규   장기적으로는 복개가 돼야 한다고 보고 있고요.
정영수위원   얼마 정도,
○하수과장 황용규   500억 정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정영수위원   500억이면 충분하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현재 개략 저희가 계산한 것으로 500억입니다.
정영수위원   우리시 가용예산 300억 잡았을 때 상하수도사업단은 가용예산이 200억 됩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가용예산 200억 안 됩니다.
정영수위원   200억 돼요?
○하수과장 황용규   안 됩니다. 가용예산은 저희가 한 50억 정도 될 것이고 나머지는 전부 인건비성, 약품비 이렇게 하다보면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은 50억도 안 되는 그래서 일반회계에서 지원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영수위원   단장님이 혹시 모르시면 다른 분이 하시고. 기 나왔으니까. 남해배수지 옆 자락에 도롯가에 화물자동차 주차장 있잖아요. 거기는 어디 소관이에요? 땅.
○하수과장 황용규   땅은 유수지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유수지. 그럼 소관은 어디예요? 소관 업무는 남해환경?
○하수과장 황용규   지금 관리는 교통행정과에서 하고 교통행정과에서 화물,
정영수위원   관리만 하는 거고. 이 땅 소유 관리는 누가 하냐고.
○하수과장 황용규   소유는 저희 하수과에서.
정영수위원   하수과에서 하고 있어요?
○하수과장 황용규   예.
정영수위원   그러면 지금 교통행정과하고 아직 그런 서로 주고받는 거 없어요? 만약에 화물자동차 차고지 하면 거기를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것을 공문상으로 과별로 의논한 게 없어요? 계속 거기다화물주차장 두려고 그래요?
○하수과장 황용규   화물주차장이 오래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보고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정영수위원   거기가 주차장 부지입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지금은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현재 용도가,
○하수과장 황용규   유수지,
정영수위원   유수지요 아니면 주차장부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유수지인데,
정영수위원   그럼 공용시설부지예요? 무슨 부지예요? 유수시설이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밑에는 유수지로 활용하고 있고 위로는 공영주차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지금 우리가 남해환경도 마찬가지로 남해환경 등 플러스 유수지 주변도 아름답게 꾸며서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게 우리 정책 아니요. 그렇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예.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지금 화물차 차고지가 어디 600대요? 600대가 낼모레 되는데 지금부터 단계를 밟아가야지, 같이. 과장님 입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화물자동차주차장으로 쓰겠다 이건가요?
○하수과장 황용규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빨리 화물차고지 주차장 만드니까 그리 가져가라고 해야지. 거기다가 다양한 유수시설 적으면 더 해서 면적을 더 파서 쓸 수 있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시민들에게 무언가 돌려줄 수 있는 대처방안을 지금부터 강구하셔야지. 그렇잖아요. 여러분들 것을 왜 남한테 쓰라고 그래요?
○하수과장 황용규   아무튼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검토가 아니라 이것은 해야 돼요. 옮겨가야 되겠지요? 거기에서 안 해 주면 600대 누가 하겠어요, 저리? 돈 들여서. 수백억을 들여서 하는데 저리 누가 가겠냐고. 거기에 다 해버리면. 거기 말고 다른 쪽에 화물자동차 차고지 쓴 데 있는가요? 주차장으로?
○하수과장 황용규   다른 데는 없습니다.
정영수위원   없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예.
정영수위원   내 의견이 과장님, 어쩌시오?
○하수과장 황용규   저희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검토가 아니라니까. 해야 한다니까 그러네. 꼭 검토, 검토 하시네. 단장님, 어쩌시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쪽으로 다 가면 되는데 실제적으로 보면 차고지가 있어도 주변에 이렇게 주차하려는 그런 운전자들이 많기 때문에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어떻게 한다, 저렇게 한다 딱 잘라가지고 얘기할 수는 없고,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은 좀,
정영수위원   과ㆍ국별로 엇박자를 내고 있어. 우리 위원님들은 다 알아. 내가 교통행정과에 조치를 다 해 놨어. 가져가라고.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는 자기들 유수지를 쓰고 있는 것을 냅둬버리니…. 옮겨간다고 다 했어요, 교통행정과에서. 국장님부터가. 그런데 아직까지 과장님은 공용주차장 우리가 차고지 화물차 하는 줄 몰라요?
○하수과장 황용규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내가 방금 몇백대라고 합디요?
○하수과장 황용규   600대라고 했습니다.
정영수위원   600대면 그럼 어디 차가 600대가 그리 다 가겠습니까? 거기 놔둬버리면. 그런데 여기에서는, 과에서는 거기 쓰고 있는데 검토한다 하고, 모르고 있다 하고. 교통행정과는 ‘가져가겠습니다’하고. 그럼 가져가려고 하면 여기에서는 안 줘야 되겠네? 안 줘야 되겠어. 우리 여기에 계속 화물주차장 할랍니다, 그래야 되겠네? 교통행정과에 주라고 하면. 그러겠네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거기에서 조성할 때 예산도 들여서 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만약에 한다고 하면 저희들이 후속조치로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가야 되겠지요? 목포시가 지금 공고했잖아요. 땅 다 매입했고 지금 발주했다고 그러지요? 아니, 공고했다고 했어.
○위원장 박용   공고 띄웠어.
정영수위원   그런데 여기에서는 모르고 있으니.
○하수과장 황용규   하여튼 교통행정과에서 옮긴다고 하면 다른,
정영수위원   그럼 정리를 합시다.
○하수과장 황용규   다른 용도라든지 이런 것도 전반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내가 얘기하는 것은 하수과에서 먼저 알고 그것을 화물차고지를 지으면, 하면 ‘여기 폐쇄할랍니다’ 하고 의견을 줘야 된다 이 말이요. 그런데 교통행정과에서 만일에 얘기 안 해 줬으면 저기서 ‘차고지 뭐 할랍니다’ 하고 여기에서는 ‘그대로 놔두십시오’ 그럴 판이었고만, 지금.
○하수과장 황용규   그것은 아닙니다.
정영수위원   검토한다고 하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그래도,
정영수위원   다른 위원님들 다 웃어버리요.
○하수과장 황용규   가지고 간다 하면 다른 용도도 검토해 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주변에 더군다나 관계 공무원들이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셔서 시설이 현대화사업이 많이 돼가지고 악취가 덜 나고 한다는 것은 나도 알아요. 지난번에도 나 거기 들렀더니 소장님 고생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시설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목포시 환경사업소 이런 곳에 시민들이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구나, 얼마나 깨끗하냐, 청결하고. 그게 좋은 거 아니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래서 파크골프장도 만들어 놓고 그런 거 아닙니까? 적극, 검토가 아니라 적극 하시오.
○하수과장 황용규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문차복위원   거기다가 공원 조성하라고?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형완 위원님. 
이형완위원   과장님, 입암대하수도 남해수질관리과에서 정수처리 거쳐가지고, 그 기계를 뭐라고 합니까? 다시 청계천같이 물을 뽑아다가,
○하수과장 황용규   재이용수 활용입니다.
이형완위원   재이용수. 그것을 또 분사하는 기계가 있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그 기계 이름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펌프」하는 이 있음)
  그냥 펌프라고 합니까? 그래도 무슨 이름이 있을 건데. 그래가지고 입암대하수도 보면 가운데가 푹 들어갔잖아요. 그리 물을 분사해 주고 우리 시민들한테 맑고 좋은 환경 제공한다, 그런 취지에서 한 거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런 취지가 제일 많습니다.
이형완위원   저도 가보니까 그리는 물이 흐르고 시민들이 옆에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냄새가 나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예.
이형완위원   그런데 아까 정영수 위원님 말씀대로 복개해버리면 그 기계는, 그거 돈 얼마 들었습니까?
정영수위원   100억.
이형완위원   그러니까 100억은 그냥 무용지물이네요? 복개해버리면.
○하수과장 황용규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현 시설을 그대로 이용한 상태에서 복개만 하는 거기 때문에 기 투자된,
이형완위원   제 말은 뭐냐 하면,
○하수과장 황용규   유지용수는,
이형완위원   그 물을 끌어다가,
○하수과장 황용규   유지용수만 들어가는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형완위원   제 말씀은 뭐냐 하면 취지가, 그것을 설치한 취지가 정수를 거친 물을 상류로 끌어다가 물길을 만들어서 흐르게 해서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돈을 들여서 하는 거잖아요. 그것을 복개해버리면 그것은 필요가 없잖아요. 그러면 애당초 행정에 100억 정도가 쓸데없는 데 사용되는 거잖아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것은 100억 들어간 돈이 아닙니다.
이형완위원   100억이라고,
○하수과장 황용규   아닙니다. 유지용수 들어가는, 관 들어가는 것은 그렇게 안 됩니다.
이형완위원   얼마 들었어요?
○하수과장 황용규   공사 전체가 100억 들어갑니다.
이형완위원   아, 입암천공사 전체가 100억. 그럼 그게 설비는 얼마입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그거는 한 1억 그런 정도만.
이형완위원   1억밖에 안 돼요?
○하수과장 황용규   100㎜ 관이니까.
이형완위원   관하고 그 기계 다 설치하는데?
○하수과장 황용규   기계도 달랑 배관밖에 없습니다.
이형완위원   1억밖에 안 들어요? 달랑. 그래요? 그러면 미미하니까 복개해도 손해는 없겠네요. 내가 들으니까 그거하고 복개하고 모순되니까, 서로. 그 기계설비는 맑은 물을 끌어다가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하는 것인데 또 돈 들여서 복개해버리면 저번 행위는 무용지물이 되지 않습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맑은 물 끌어다가 그것보다는 그게 주는 맞는데 그것을 청소용수도 쓰고 여러 가지로 쓰고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다용도로 사용할 수가 있다. 거기는 거기까지 하시고.
  홍일고등학교 뒤쪽으로 죽교천입니까? 죽교대하수도지요, 명칭은? 
○하수과장 황용규   예, 대하수도입니다.
이형완위원   거기도 흘러가가지고 끝부분에 차집보를 통해서 북항수질관리과로 가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렇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런데 비가 오면 그 안에 하수도가 있고 옆에 오수관로가 있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양옆에 오수관로가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래가지고 비가 많이 오면 섞어버리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섞는 게 아니라,
이형완위원   합류된다 이 말이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예. 거기에 벽으로 이렇게 양 옆이 되어 있거든요. 그게 비가 오면,
이형완위원   넘친다 이 말이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벽이 넘치는 거지요.
이형완위원   넘치고 그러니까 섞어져버리잖아요. 그래가지고 오수ㆍ우수가,
○하수과장 황용규   그래가지고 바로 바다로 들어갑니다. 그게 합류식 관거이기 때문에, 이게 전국적인 똑같은 현상입니다.
이형완위원   그러니까 그 단점이라는 것이 비가 오면 가다가, 비가 안 왔을 때는 차집보를 통해서 정상적인 처리 절차를 거쳐가지고 정수 과정을 거쳐서 바다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비가 오면 그냥 바로 북항유수지로 가지요? 바로.
○하수과장 황용규   그렇습니다.
이형완위원   북항유수지가 주차장 밑에,
○하수과장 황용규   바로 그 자리입니다.
이형완위원   그럼 북항유수지를 통해서 오수 우수가 합류된 오염된 물이 바로 북항 바다로 들어가는 거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러니까 넘는 것만 가는 겁니다.
이형완위원   양이 많지요, 그것이. 바다로 들어가면 세월 지나면 다 똑같아져버리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순간 들어가버리면 오염되잖아요, 그 지역이.
○하수과장 황용규   그렇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리고 거기가 관광객도 요즘 많이 오는데 또 그 물 끌어다 쓰는 횟집 하시는 분도 있고 그런 것 같더라고요. 자기 자체 내로 끌어다가 조금 정수해가지고 쓰고 이런 게 있는데. 그런 부분도 우리가 근본적인 좀더 큰 계획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비 올 때만 넘쳐서 바다로 들어가버린다. 그러니까 정상적일 때는 정수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비 올 때는 그냥 바다로 들어가버린다는 말이잖아요. 그럴 경우도 대비해서 좀더 정치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냐 이 말입니다, 제 말은.
○하수과장 황용규   알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은 1일 3만 5,000톤이기 때문에 비가 와버리면 초과되잖아요. 그런 부분은 불가피한 상황이고. 그런 것을 대비해서 우ㆍ오수 분리관을 전용관로를 설치하면 해소가 되는데 우리가 단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럼 북항수질관리과가 1일 처리한 톤수가 3만 5,000톤이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하수과장 황용규   용량이 3만 5,000톤.
이형완위원   용량이 3만 5,000톤. 거기에 좀 넘치면 바로 바다로 방류된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그 용량 외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이 초과된다고 하면 이제….
이형완위원   그리고 비슷한 취지로 아까 상리대하수도하고 석현천,
○하수과장 황용규   같은 개념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개념이지요, 같은.
이형완위원   거기도 똑같지요? 오수ㆍ우수 합류돼가지고 바로 차집보에서 용량이 초과되면 바로 삼향천으로 들어가니까 삼향천이 오염돼서 냄새난다 이 말씀이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오수 전용관로를 설치하면 그 부분이 해소가 되는데 현재 상황으로는 조금….
이형완위원   분리식으로 해가지고 오수만 별도로 수질관리과로, 정화시설로 들어가면 오염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런 것은 빨리해야겠네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이형완위원   그리고 또 웰빙공원 끝자락하고 삼향천하고 연계된 부분 거기 정수시설이 그 부분이 이렇게, 거기 아직 개발이 안 됐지요? 하천하고 웰빙공원 보행교하고 하천정비도 안 되어 있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렇습니다. 지금 임성천하고 삼향천 상류 일부분이 지금 정비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것을 정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그 부분도 빨리 계획 세워서 정비하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황용규   감사합니다.
이형완위원   그리고 또 정수시설 입암천에 비 올 때는 용량이 그대로 넘친다면서요, 삼향천으로. 그래서 물고기 떼죽음 당하고 그런다면서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래서 임성천할 때 그것을 옮기는 쪽으로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런 것도 계획을 정치하게 세우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과장 황용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지금 대양산단에 수산식품공장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그쪽에 하수처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거기는 우ㆍ오수 분리가 다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박창수위원   해수를 퍼 올려서 수산식품을 가공하는데 그 물을 어디에서,
○하수과장 황용규   해수는 자체 처리시설을 만들게끔 되어 있어서 환경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수는 해수대로 해가지고 바다로 갑니다.
박창수위원   거기에 대한 오염원은 발생 안 되나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 부분은 환경과에서 단속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까지는 지금 못 미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아직까지 민원은 발생 안 되고 있고?
○하수과장 황용규   민원이 조금씩 있기는 있었는데 환경과에서 그 부분을 처리했던 사항입니다.
박창수위원   어민들의 피해가 아직은 안 일어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김 씻는, 세척하는 물은 폐수가 아니라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바로 1차 처리하면서 바다로 방류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정부지원도 엄청나게 받으면서 목포의 큰 프로젝트 아닙니까, 이게. 수출도 많이 되고 이러고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문제가 발생 안 되도록 사전 예방책이 나와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돼서 제가 제안을 드린 겁니다, 미리. 문제가 생길까봐서. 그것을 한번 연구검토해 보시고. 
  위원님들 말씀이 나오면 입암천 복개니, 오염원이 어디인가, 이것을 발견해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입암천 같으면 한성주택단지를 합류식이니 이렇게 분리해서 오수관 이렇게 정리한다고 해서 그게 해결이 될까요, 그게?
  근본적으로 이 앞번에도 말씀드린 기억이 있는데 비닐공장을 새벽에, 밤늦게 공무원들이 몇 번 환경과하고 얘기해서 협력해서 같이 한번 나가서 정말 오염원이 거기에서 냄새가 나서 한성주택단지, 여러 사람들이 지금 병석에 있고 돌아가신 분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한번 시민을 위해서 보건환경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하지 않냐. 그쪽의 민원이 그 민원입니다. 
  이런 민원이기 때문에 환경과하고 협력해서 그 부분을 좀 고생되지만 한 달에 몇 번 합동으로 12시 넘어서 가서 예를 들어서 검정비닐 만들 때는 냄새가 더 난답니다. 그 주위 사신 분 말 들어보면. 하얀봉투를 만들 때는 냄새가 적은데. 공개적으로 그 공장을 공개 안 하기 때문에 모르지만 생생거리고 했던 할머니도 그렇게 짱짱한 사람이 노인정에 안 나오더라고. 한번 물어봤더니 왜 그러냐고 하니까 병석에 누워 있다고 하더라고. 
  이런 부분들이 직간접적으로 나타난 환경병이 아니냐 이렇게 보아지기 때문에 또 그렇게 할라면 서민들이 국가를 상대로 해서 소송한다는 것도 그러잖아요. 그 부분에 좀 신경을 써주시고. 
  그리고 상리천이나 삼향천이나 입암천이나 오염원에 대해서 익히 한두 번 얘기 나온 거 아니잖아요. 중장기대책은 세워져 있나요, 지금?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그것을 세워서 근본적인 해결이 돼야 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집니다. 연구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장 황용규   알겠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수도 자재라든지 하수도 자재가 있잖아요. 물품을 구입했을 때 자재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지금? 재고자재를 전수조사해가지고 관리하고 이런 거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하수과장 황용규   하수도 분야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수도 분야 저쪽에는 응급복구 자재로 해가지고 저희가 자체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응급복구 분야 외의 개별적인 것은 전부 시방에 의해서 구매가 되는 사항입니다. 
박창수위원   그러면 재고자재는 어디다가, 창고가 있어요?
○하수과장 황용규   저희가 자재창고가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장소.
○하수과장 황용규   자재창고가 해안로 펌프장에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저기 밑에,
○하수과장 황용규   예, 거기에다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국제여객선터미널 있는 그쪽?
○하수과장 황용규   국제여객선터미널 있는 쪽에 가면 건너편에 보면 해안로 펌프장이라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그런 것들을 전수조사해서 재고관리에,
○하수과장 황용규   저희는 그거 대장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만전을 기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어디가 무엇이 있는지 이렇게 파악이 돼야 응급복구도 하고 가능하겠잖아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렇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래서 하수도 자재는 해안로 펌프장에 있고요. 상수도 자재는 저희들이 석현정수장에 보관하다가 남해배수펌프장하고 남해하수처리장 옆에 여유 부지가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다가 창고를 신축을 해서 거기에서 보관하고 있고 수불부를 다 정리하고 있습니다. 유사시에 자재가 없으면 누수방지공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현장 확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한번 공개적으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수 위원님. 
정영수위원   밥 먹고 하자니까. 과장님, 금년에 백중사리 등 우천 시 비가 와서 등등 해서 침수 현황이 나와 있는가요? 바닷물 침수.
○하수과장 황용규   예. 나와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것을 한번….
○하수과장 황용규   저희가 1년이면 20일 정도 됩니다. 대부분, 1
정영수위원   지난번 태풍 때,
○하수과장 황용규   7월에서 10월 사이에 저희가 평균 4m 90이 넘으면 백중사리로 해서 관리하는데,
정영수위원   몇 번 정도 되냐고.
○하수과장 황용규   지금 거의 다 해소되고 세 군데가 좀 미진한 데가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세 군데가 어디 어디입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첫 번째는 문화예술회관 뒤쪽에 큰 도로 말고 뒷면도로가 거기가 5m 20 정도 되면 절반 정도는 물이 찹니다.
정영수위원   그리고 또?
○하수과장 황용규   그다음에는 옛날 남태평양 자리, 거기 앞쪽 도로는 안 차는데 뒤쪽에 빈집이 몇 집,
정영수위원   얘기하면 알아요. 그러니까 할 말만 얼른 또,
○하수과장 황용규   거기가 차고요. 그리고는 한 군데는 북항선착장 있는 데가 가 쪽으로, 거기도 올려놓기는 했어도 가 쪽이 좀 찹니다.
정영수위원   선경횟집 앞에는? 선경횟집, 조선내화.
○하수과장 황용규   선경횟집 거기는 안 찹니다.
정영수위원   이형완 위원님이 얘기해 주시오. 안 찬다고 하니까. 바닷물 침수 안 찬다고,
○하수과장 황용규   선경횟집은 안 찹니다. 거의 지금 저희가,
정영수위원   박00 사장이 바닷물 들어와가지고 식당으로 바닷물 넘실대는 그 속으로 쥐가 들어와가지고 난리가 났다가 우리 자치위원회 회의할 때 했는데.
○하수과장 황용규   저도 직접 바닷물 침수할 때 가서 보는데요. 거기는 한번도,
정영수위원   찼습니다.
○하수과장 황용규   그러면 그것을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찼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곳에 바닷물 침수 또 우천 시 침수 등등의, 지금 상습적으로 되는 곳이 되잖아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대책은 무엇입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예를 들어서 처음에 얘기했던 예술회관 뒤에는 저희가 설계까지는 해 놓았어요. 국비 신청을 해가지고 내년에는 반영되지 않겠냐, 도하고 협의를 했을 때 그렇게 보고 있고요. 여기 수협 뒤에는 수협이 이전되면 전체적으로 그쪽 정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부분적인 침수하고 하는 부분은 저희가 어떤 방법으로든지 해결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요.
정영수위원   노력은 하고 있다
○하수과장 황용규   노력도 하고 지난번에 그래서 태풍 때 비가 왔을 때 저희가 바로 금장아파트부터 시작해서 바로 장비 투입해서 준설도 하고,
정영수위원   목포시는 베네치아처럼 되지는 않겠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런 일 없게 만들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내년까지?
○하수과장 황용규   앞으로도.
  (웃음소리)
정영수위원   지난 태풍 때인가요. 삼향천인가 물 넘어버린 거, 그거는 뭐예요?
○하수과장 황용규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나름대로,
정영수위원   그 부분은 펌프하고 지금 연관을 지은 거예요. 펌프가 제대로, 차입이 안 돼서, 펌프 용량은 엄청나잖아요.
○하수과장 황용규   펌프가 저희가 8대가 있는데 지난번에 5대 이상 돌렸거든요. 5대 돌렸는데요. 5대 돌리니까 상류 쪽에서 물이 내려온 양이 갈대라든지 이런 부분이 손실수두가 높아가지고,
정영수위원   이것을 시간을 두 시간 해야 하는데. 펌프용량은 송광아파트 앞에 뭐지? 거기가 무슨 펌프장이지?
  (「해안로 펌프장」하는 이 있음)
  해안로 펌프장은 몇 년 전에도 그러잖아요. 기계는 돌아가는데, 돌려도 물이 차입이 적으니까 기계가 못 돈다는 거 아니겠어요. 시내 다 차 있는데. 만호동 물이 다 차 있는데. 
○하수과장 황용규   해안로는 그런 부분이 해소됐습니다.
정영수위원   설계가 물이 차입이 된 거하고 물을 뽑는 기계용량이 더 강하게 됐나요? 크게 됐나?
○하수과장 황용규   충분히 검토는 되어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갈대도 많이 나와 있고 지금 그 위에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전에 같은 경우에는 석현 뜰 자체가 뜰로 해서 유수지 역할을 많이 해 주었는데 지금은 라송3차 들어가고 5차 들어가고 하다보니까 그 위에 천에,
정영수위원   이 부분도 저하고 둘이만면 또 이상하니까, 시간이 없다보니까 다음에 시간을 내가지고 펌프장, 용량, 차이 그런 등등 해서 한번 배워갑시다. 언제 한번 해가지고.
○하수과장 황용규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또 하나는, 고하도 예를 들면, 외달도는 되어 있잖아요, 하수처리장이. 다른 곳은 되어 있는 데 있는가요?
○하수과장 황용규   안 되어 있습니다. 외달도만 되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돼 있지요? 그럼 예를 들면 고하도는 어떻게 하려고,
○하수과장 황용규   마을하수도를 종전에는 국가 차원에서도 자꾸 권장을 했는데요. 지금은 자체 처리 쪽으로 많이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마을하수도는 사실상 지원사업도 어렵고요. 그리고 하기는 해야 하는데 그게 유지관리가 어렵고 하다보니까 지원이 잘 안 됩니다.
정영수위원   지원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하라는 뜻이 동네 주민이 자체, 너희들이 해결해라 아니면 목포시가 하라는 거예요, 어떤 뜻이에요?
○하수과장 황용규   자체 정화시설로 처리하라는 얘기입니다.
정영수위원   개인한테 해라.
○하수과장 황용규   개인이 우리 여기같이 정화조 제대로 묻어가지고 하는 그런,
정영수위원   주민들이?
○하수과장 황용규   예.
정영수위원   자체적으로? 주민이 자체적으로?
○하수과장 황용규   지금 현재랑 똑같습니다. 정화조 묻어서,
정영수위원   관이 만들어져가지고 바닷물로 간다고 하면 끝나지만 지금은 동네 앞으로 나오잖아요, 전부 주민들 것이. 정화조 해서, 정화조 없는 사람이 더 많잖아요. 그냥 나오는 것이 더 많지요, 시골에는. 뻔히 아시잖아요.
○하수과장 황용규   예.
정영수위원   그게 모든 하수가 마을 동네 앞으로 모인다 이 말이에요.
○하수과장 황용규   저희도 마을 하수도를 하고 싶기는 합니다마는 사실상,
정영수위원   그거는 놔둬버려?
○하수과장 황용규   현 상태로 그것을 다 하게 된다 하면 상당한 엄청난 예산이 들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예를 들면 고하도 마을회관 앞, 고하도 동네 앞에가,
○하수과장 황용규   앞으로 그런 방향을 그러면 하나씩 하나씩 쪼개서,
정영수위원   지금 시궁창이 돼가지고,
○하수과장 황용규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내 말 들어보세요. 시궁창이 돼가지고,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좌석에서 - 제가 보충설명드릴까요?)
  잠깐 계세요. 나오라는 말 안 했어요. 그래서 동네에서 생활하수, 마을회관에서 어디에서 쓰든 간에 나오면 정화조가 있는 곳도 내가 볼 때는 고하도를 생각한다면 한 30%, 나머지는 다 아시잖아요. 그대로. 그러면 그게 남의 논, 남의 밭으로 와서 이제 농사를 짓지 못해버려. 동네 앞에가 전부 갈대밭이잖아요. 낮아버리니까. 도로하면서 낮아버리니까. 그러니까 이게 결국은 삶에 대한 주민들이 침해가 온다는 거예요, 침해. 삶에 대한 침해. 모기 등 냄새. 이것을 어떻게, 내 얘기는 종말처리장을 만들지 않아도 하수천을 이렇게 해가지고 관을 묻어서라도 빼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것은 하시겠습니까? 
○하수과장 황용규   마을 하수도를 저희가 처리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개척해나가고 조그맣게라도 예산을 확보해가면서 해나가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고하도ㆍ율도ㆍ달리도는 내년 예산 좀 세웠는가요?
○하수과장 황용규   내년에 안 세웠는데 앞으로 세워서,
정영수위원   언제?
○하수과장 황용규   조금씩이라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한번 가보세요.
○하수과장 황용규   잘 알고는 있습니다. 저희가 외달도도 제가 그때 당시 있을 때 했었던 사업입니다.
정영수위원   그것은 내가 다 알아. 고하도 주민들이 문제가 아니라 관광객들이 와서 주차장에 버스 막 4대 3대 대놓고 거기에서 음식 먹고 뭐하면서 무슨 냄새냐고 난리인데. 이게 목포시 하수과의 행정이 이러면 되냐 이거예요. 빨리해야지.
○하수과장 황용규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언제 하실래요?
○하수과장 황용규   빠른 시일 내에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단장님, 언제 하실 거예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마을하수도는 관광지였기 때문에 해야 합니다. 예산의 문제인데요. 우선순위에 밀리고 있기 때문에 우선 그 부분은 저희들이 세심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한다라고 여기에서,
정영수위원   맨 답변하면 검토, 검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여기에서 똑 부러지게 얘기한다는 것은 좀….
정영수위원   내년에는, 고하도 관을 좀 묻어가지고 주민들 하수 나오면 그거 연결해서 저리로 빼버리라 그 말이에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뺀 것은 아니라 외달도처럼 그런 시설을 해야 되거든요.
정영수위원   그런 시설하려면 몇십억 드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빼가지고 거기다가, 바다에다가 배출해야 하는데 그것이 오염원인데 그것을 어떻게 배출하면 되겠습니까?
정영수위원   그것은 목포시에서 과태료 물면 되는 거고.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것은 외달도처럼 율도나 달리도, 고하도도 해야 하는데,
정영수위원   우리가 웃으면서 합시다. 무슨 얘기냐 하면 동네 앞으로 모든 생활하수 모든 것이 다 동네 앞으로 논으로, 관광과에서 도로를 내면서 2m가 낮아져버렸어. 논밭들이. 동네 주민들이 지금 작물을 못 심어요. 거기다가 이게 방금 하수 이런 게 나오니까 어디 갈 데가 없으니까 거기에서 자체적으로….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하수과장 황용규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우리 과장님, 국장님 거기 산다고 하면 내일 바로 해버릴 것인데. 거기는 관이라도 묻어서 가야 된다 이 말이에요.
  서일정 팀장님, 뭐 하실 말씀 계세요? 앞으로 와보시오. 위원장님, 앞으로 와보라고 하시오. 
○위원장 박용   과장님 들어가시고.
정영수위원   하신다니까, 나는 말 안 시키려고 했는데 하신다고 하니까 한 거예요. 해 준다는 답변이 나와야 해. 말씀하시오.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하수시설팀장 서일정입니다.
  현재 고하도는 기본계획에 소규모시설로 5,000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기본계획에 반영되면 연차적으로 수립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 답변하려고 답변한다고 그랬어요?
  (웃음소리)
  본 위원이 기본계획을 모르는 사람이요?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반영이 돼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올해 승인이 되면 연차적으로 계획 수립을 마쳐서 추진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기본계획은 기본계획이고 우선 지금 현재 우리가 먹고 배설하는 것이 바로 나와서 동네 앞으로 가가지고, 옛날 수렁이라는 말 알지요? 수렁. 수렁이 다 돼가지고 갈대밭이 우리 키보다, 동네 길옆을 가지를 못한다니까.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지금 고하도가 합류식으로 되어가지고 자체 정화시설이, 정화조가 묻혀서 비 오면 그게 바다로 합류식으로 방류되게 그런 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내가 지금부터 정화조 없는 집 내가 말씀드릴까?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정화조는 다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말씀드려?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예.
정영수위원   이형완 위원 말씀하시오.
이형완위원   다른 생각했어요.
정영수위원   마을회관 뒤쪽 일곱 집도 다 없어, 정화조가. 김00 씨 집부터. 다 그대로 싸면 그대로 다 나와. 그래서 그 위 동네 마을회관 옆에도 뚜껑 덮었더만. 그거 덮을 거요?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그것은 환경과에서 조사를 실시해서 부과….
정영수위원   그런데 다 됐다고, 정화조가 없는데, 내가 더 잘 알지.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이런 집들이,
정영수위원   팀장님, 내가 말씀드릴게. 김00 씨가 민원을 자꾸 넣어, 나한테. 그 앞집이 정화조가 없어. 그 뒤에 세 집이. 그러니까 먹고 배설하는 게 그대로 다 나와버려. 그런데 무엇이 다 있다고 그러냐고.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그 집은 재래식인 것 같습니다.
정영수위원   예?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재래식.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재래식이 더 많다니까.
정영수위원   그게 다 동네 앞으로 와버린다고. 해결하시라고. 언제 갑시다. 현지방문할 때.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그렇게 하겠습니다.
  (「재래식하고 정화조하고 다르잖아요」하는 위원 있음) 
정영수위원   기본계획을 여기에서 얘기하고 있어요. 그거 하려고 나온 거였어요, 지금?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내년부터 우리가 기본계획 반영해서 하수종말처리장 소규모시설이 지금 5,000톤 잡혀 있거든요. 그래서 건의해서,
정영수위원   또 그거 하면서 거기다가 이상하게 해가지고 뺑돌이 돌아가는 거 이상한 거 해가지고 또 걸리지 마시오.
  이상입니다. 
문차복위원   서일정 팀장님은 전문가라서 잘해버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수위원   남해하고 북항은 오후에 해야지.
○위원장 박용   한 김에 끝나고 하시지요. 1시까지 끝내면 되잖아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용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남해수질관리과 과장님 나와주십시오. 
  짧고 명쾌하게 답변을 해 주셔야 빨리 끝납니다. 
○남해수질관리과장 김동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차복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박용   정영수 위원님, 질의할 거 많으시다면서요?
정영수위원   지금 남해환경은 과장님이 봤을 때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이 뭐요?
○남해수질관리과장 김동윤   지금 저희들이 악취방지사업하고 준설토처리장이 있습니다. 준설토처리장을 조금 현대화해서 악취가 제거되도록 그렇게 해야 합니다.
정영수위원   뭐요? 악취 제거.
○남해수질관리과장 김동윤   지금 준설토처리장이 과거 자연 건조식으로 하다보니까 조금 악취가 나고 있습니다. 환경도 안 좋고.
정영수위원   그거 설치하면 악취가 확 줄어요?
○남해수질관리과장 김동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울산을,
정영수위원   예산은 얼마 들어갑니까?
○남해수질관리과장 김동윤   17억 5,0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정영수위원   아무 것도 아니고만.
○남해수질관리과장 김동윤   울산을 다녀왔습니다. 울산은 시범운영 중에 있더라고요. 깨끗하게 기계식으로 하니까. 저희도 하수과에서 국비 요청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정영수위원   그런 것을 우리한테도, 울산이요? 울산광역시에서 운영한대요?
○남해수질관리과장 김동윤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거기도 언제 한번, 위원장님 갑시다.
○위원장 박용   울산이요?
정영수위원   예. 그러면 이번에 권고사항을 그거 빨리하라고 해 줘야 되겠고만. 예산 세우라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문차복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박용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너무 명쾌하게 답변을 잘해 주셔가지고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북항수질관리과 진행하겠습니다. 
문차복위원   과장님 안 나오셨어.
○위원장 박용   과장님 안 계시지요.
  팀장님! 
○관리팀장 송호림   관리팀장 송호림입니다.
○위원장 박용   북항수질관리과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차복위원   없습니다.
정영수위원   북항도 팀장님이 봐서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관리팀장 송호림   내년도의 주요사업을 4개 정도 잡고 있는데요. 하수처리장 자외선 소독설비 교체로 해서 3억 2,000만원 정도 잡고 있고요. 유입동 침사지 스크린설비 교체해가지고 265만원, 이차침전지 감시제어 구매 설치 1억 9,000만원 이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나도 얘기 듣기로는 악취 관계는 민원이 그래도 감소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들었는데 팀장이 봤을 때도 확연하게 그런 부분이 돼가고 있는가요?
○관리팀장 송호림   저희가 악취방지사업이 2007년부터 올해 6월 말로 종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악취는 많이 경감이 됐는데 농공단지 쪽 그쪽 업체하고 매립장하고 이런 데서 조금 냄새가 많이 난다고 그런 일이 있고. 저희들은 유입동이라든지 침사지 이런 데 침전물이 있어가지고 그것을 준설할 때 조금 나고 있었는데 그것은 다 처리됐습니다.
정영수위원   파크골프장 이용객은 어떻습니까?
○관리팀장 송호림   그것은 굉장히 성황리에 잘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관리를 잔디 깎고 계속해가지고 1일 서너 팀은 올 것입니다.
정영수위원   서너 팀이면 12명밖에 안 되고만.
○관리팀장 송호림   계속 이게 돌아가가지고요. 매일,
정영수위원   파크골프장 거기도 그 넓은 곳에 중간에 나무도 좀 심고 하시오. 그분들하고, 운동하시는 분들하고 상의하셔가지고 밋밋하게 놔두는 것보다는 나무를, 공기 정화 그런 나무를, 수목을 해가지고 나무를 식재하면 어때요?
○관리팀장 송호림   잘 알겠습니다. 파크골프장 안에는 나무가 많이 없는데 그 뒤쪽에는 수목이 많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남해 가면, 한번 가보시라고. 그분들이 나름대로 나무가 심어져 있으니까 나무가 없으면 더 냄새가 나는 것보다 나무 있는 상태에서 그 정도 하면 오죽이나 좋아요.
○관리팀장 송호림   파크골프장 뒤쪽으로는 수목이 많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가봤어요. 나무를 단장님한테 보고를 드려가지고 심을 수 있으면 심으셔.
○관리팀장 송호림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삼학도는 내가 많이 심으라고 했어. 심으실 겁니까?
○관리팀장 송호림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나무 수종을 선택할 때 전문가들한테 선택을 받아서 식재가 돼야지 무조건 심어버리면 예를 들어서 메타세쿼이아 같은 속성수를 심게 되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를 줘요. 잘 크니까 심어버려요, 울타리용으로. 잘 아시겠지만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이라고 있는데 키가 잘 크고 속성수인데 그런 나무는 오히려 인근 주민들에게 잎사귀가 떨어지면 채양이나 이런 데, 하수구멍 다 막어버려요.
  이러기 때문에 나무에 전문성 있는 분들한테 자문을 받아서 냄새를 어느 정도 저감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환경에 예를 들어서 은행나무 같은 경우는 인체에도 필요한 징코민을 만들어 내잖아요. 이러듯이 그런 나무들을 심으면 악취 제거에 방지가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자문을 받아서 식재할 때도 내다보고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관리팀장 송호림   잘 알겠습니다.
박창수위원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관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관호위원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북항이시지요?
○관리팀장 송호림   그렇습니다.
김관호위원   제가 앞전에 북항하수처리장에 대해서 시정질문도 한 바 있었는데 한번 더 여쭤볼랍니다. 현재 북항도 수질검사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계시지요?
○관리팀장 송호림   그렇습니다.
김관호위원   한 달에 몇 번씩 하신가요?
○관리팀장 송호림   매일 하고 있습니다.
김관호위원   매일이요?
○관리팀장 송호림   방류수, 예.
김관호위원   바다로 방류하는 방류수. 현재 기준치는 어느 정도 나오던가요?
(○수질관리팀장 최창렬 좌석에서 - 수질담당 최창렬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박용   팀장님, 자리 나오셔가지고 답변대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질관리팀장 최창렬   수질담당 최창렬입니다.
김관호위원   현재 수질검사를 하는데 평균 기준치가 몇 등급 정도 나온가요, 현재?
○수질관리팀장 최창렬   하수처리 수질기준은 몇 등급의 기준이 없고요. 기준으로는 방류수 수질 기준 현재는 6개 항목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김관호위원   정상적으로.
○수질관리팀장 최창렬   예, 현재 단계로는.
김관호위원   따로 등급은 따로 없고요?
○수질관리팀장 최창렬   등급은 별도 없습니다.
김관호위원   제가 염려하는 게 뭐냐하면 갈수록 대양산단 쪽에 김 공장이나 미역 공장 계속 가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그쪽으로 계속 들어온다는 말도 있는데.
  아까도 전자에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문도 했지만 해수를, 공장을 가동하다보면 해수를 끌어다가 사용하잖아요, 그 물을. 어차피 그쪽에 북항 거기에서 바다 쪽으로 물을 내보내니까 그런 물들이 과연, 우리가 공장을 가동하는데 해수 끓여서, 물론 정화는 안에서 한다 하지만 그래도 큰 이상없는 정도는 되는가. 저는 그런 것이 걱정스럽고. 또 우리가 김이나 미역들을 가공해가지고 해외로 수출하지 않습니까? 목포의 얼굴이고. 그게 만약에 하자 나가지고 냄새나네 뭐하네 해버리면 완전히 그건…. 목포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그런 걱정 차원에서, 앞전에 시정질문하면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때도 역시나 큰 이상없이 정상적이다. 예를 들어서 COD나 BOD 이런 부분들의 수치가 정상적, 걱정 안 해도 될 겁니다, 이렇게 그때 당시 단장님께서 말씀해서 마음 놓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갈수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책임감 가지시고요. 하자 없이 진짜 잘하셔야 된다라는 그런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좀 하십사 하고 재차 말씀드리려고, 
○수질관리팀장 최창렬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관호위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수 위원님. 
정영수위원   단장님한테 여쭐게요. 남해환경 입구에 35호 광장 아시지요? 35호 광장 사건.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지금 그 공업사 관련은 임대로 달라고 그런 얘기는 안 한가요? 그런 보고 안 받으셨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안 받으셨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그거를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 계획이신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옛날 삼학동사무소, 지금 사유지 통과하는 관로 그거 말씀하시지요?
정영수위원   예. 1,500㎜.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그 부분은 저희들이 이설할 것이냐, 그 부분을 저희들이 고민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남해는 잘 아시겠지만 몇 년 전에 사용료 달라고 거기에서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러잖아요. 관이, 공공기관 관이 지나가는데 그런데 그것을 매각했던 사람이, 우리가 매각했어, 결국은. 우리시가. 7일 만에, 그것도 7일 만에 매각해버린 사람들이요. 여기는 그분들이 안 계시지만 그때 그 사람들이 7일 만에 그거 매각을 해버렸어, 그 땅을. 관이 1,500㎜ 가면 다 하수지도에 뭐가 나오지요? 있는 게. 나오지 않아요? 다 나오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GIS로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거 있어도 매각이 가능하요? 그게 있어도 매각이 가능합니까? 원칙적으로는 안 되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동사무소 매각할 때 그 부분이 좀 이렇게 약간 놓쳤다고,
정영수위원   약간이 아니고 크게. 크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생각을 합니다.
정영수위원   35호 광장 사건. 그러니까 그것을 이분이 시에서 매각할 때 평당 100만원씩 했습디다. 400평인가 340평인가. 그런데 지금은 목포시가 매입하려면 거기에 공업사를 지어버렸으니 매각하려면 돈 얼마 줘야 되겠어요? 내가 볼 때 300에도 안 팔 거예요. 더군다나 남해환경 들어가는 입구 아니요, 거기가. 뒤쪽으로는. 개인 그분을 내가 폄하하거나 어벌쩡하게 못 하게 한 게 이유가 아니고 뒤에 공간을, 지금 봐보세요. 교묘하게 뚜껑 덮어놓고 이렇게 해 놓고 불법건축물 해가지고 하는데 남해 우리 지금 들어가기도 좀 그러고.
  그런 것을 좀 같이, 그런 민원을 발생을 관에서 해가지고 그렇게 하면, 그거 없을 때는 그 집은 영업을 못 해. 공업사가 여러 가지 있잖아요, 분야별로. 그런데 그것을 사용 안 하면 이 사람은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주인이 한번 넘겼다고 하더만. 
  그러니까 언젠가는 단장님이 계실 때나 누군가는 해결해야 돼요. 내가 그때 가서 매입을 하라고 했는데, 매입 검토한다고 했는데 상하수도사업단에서는 회계과에서 해라, 회계과에서는 상하수도에서 해라. 지금 그렇게 서로 의견이 그때 그럽디다. 해결해야 돼요. 
  만에 하나 확인해서, 이거 임대료 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때 내가 자료를 다 가지고 있어. 언젠가는 매입을 해야 한다. 아시겠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예.
정영수위원   언제나 매입하실래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매입은 이설이 더 효과적인지, 관이 오래됐기 때문에 이설이 효과적인지,
정영수위원   이설이 10억 들어간다고 합디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매입이 효과적인지 그 부분은 검토를 해서,
정영수위원   그때 검토한 것이 이설이 거기 D자형에서 지금 정상적으로 하면 10억 들어간다고 그래. 15억인가 10억 들어간다고 그래. 매입은 아까 평당 100만원이니까, 얼마요? 340에 3억 4,000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면 매입을 해야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는 해가지고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것도 한번 같이해서 언제 보고할 때 35호 광장을 같이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어디 하시라고요? 어디 같이해 주시라고?
○위원장 박용   35호 광장.
정영수위원   35호 광장이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차복위원   35호 광장도 있어요, 목포가?
정영수위원   35호 광장 해가지고 머시기, 머시기 해 준 거여. 보상해 주고,
○위원장 박용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회의식 감사에 따른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내일 11월 19일 화요일 행정사무감사 강평 및 종료식에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과장 이상 간부님은 반드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수감 받으시느라 수고하신 상하수도사업단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3분 감사중지)

(14시 32분 계속감사)


2. 도시발전사업단
○위원장 박용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발전사업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회의식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는 국장은 질의 내용을 숙지하셨다가 충분한 답변이 되도록 하여 주시고, 국장의 답변이 곤란할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과장이 발언대로 나와 마이크를 꼭 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특별히 전은호 도시재생센터장께서도 나오셨으니까 답변이 필요할 때는 위원장에게 득을 얻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부터 회의식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소개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도시재생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인사)
  도시재생과장 이영권입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전은호입니다. 
  재생전략팀장 박희자입니다. 
  재생사업팀장 정봉채입니다. 
  주거지팀장 문상규입니다. 
  재생시설팀장 김상기입니다. 
○위원장 박용   바로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위원님부터 하실랍니까? 
  이형완 위원님, 먼저 질의….  
이형완위원   도시재생과는 너무 잘해가지고.
○위원장 박용   이형완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겠습니다.
이형완위원   도시재생과는 일을 너무 열심히 하고 계셔가지고 특별히 말씀드릴 거는 없는데요.
  지금 저희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보면 11조에 공모사업 선정심사 및 통지에서 11조 1항이 “공모 및 제안사항 신청에 따른 대상사업 선정심사는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실시한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본 위원이 다른 자료들을 보면 목포만 공모사업에 대해서 11조 1항과 같이 강행으로 규정되어 있어요. ‘실시한다’ 이러면 도시재생심의위원회 자체가, 위원들이 목포에서 안 사시는 분들이 많고 또 심사하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서류만 보고 심사하거든요. 현지를 본다거나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지 못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게 불합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재생사업센터가 생기잖아요, 재생사업지가 생기면. 그러면 그 센터분들이나 도시재생사업지에 대해서 아주 잘 아는 전문가 그리고 전국적으로 공모에 대해서 식견이 높으신 분들 이런 분들을 세 분 내지 다섯 분들을 모셔가지고 공모심사하는 게 더 타당하다는 그런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그래서 목포시는 이게 너무 불합리하다, 11조 1항 규정이. 따라서 이 부분은 조례도 아니고 시행규칙이기 때문에 ‘도시재생위원회 또는 뭐 자체사업 자체공모선정위원회에서 실시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이것을 개정했으면 싶습니다. 
  단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도 이 규정을 보니까 웬만하면 법이라든가 특별히 사유가 없으면 정언적으로 이렇게 딱 ‘해야 한다’ 이러게 안 하는데 우리 시행규칙에 이렇게 아예 강행규정으로 ‘해야 한다’ 이렇게 해 놓았더라고요. 그러다보면 다른 어떤 여지를 둘 수 없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인지를 했고요.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도시재생위원회에서 하다 보면 멀리 있는 분들도 있고 전문성도 부족할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할 수 있다’ 이렇게 임의규정으로 해놓고 우리가 내부적으로 전문가들을 모신다거나 아니면 우리 행정에서 결정한다든가 이런 방향으로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건 나중에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차복 위원님.
문차복위원   단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도시재생사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요. 지금 보면 4개 도시재생 뉴딜사업 하고 계시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현재 2개 하고 있고요. 아, 소규모까지 4개 하고 있습니다. 송도마을하고 대반마을하고.
문차복위원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있잖아요. 거기에 지금 청년문화예술 정착촌 조성 등 마중물 12개 사업을 하시고 계시는데, 지금 추진 계속하고 있습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활성화전략계획을 작년 4월달에 했고 시행계획을 금년 4월달에 완성을 해가지고 국토부하고 도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조금 지체된 거, 조금 늦게 시작된다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다른 지자체하고 했을 때 결코 늦지는 않고. 청년 청춘 창업 그쪽 부분도 저희들이 보상 그쪽은 국공유지가 많고 그러기 때문에 지장물 보상에 대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광폭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상당히 보상이 진척되고 있고요. 지금 현재도 계속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시장님 공약사항도 있고 어차피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습니다. 
문차복위원   실질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하시는데 그쪽 원도심에다가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추진되고, 실적이 이렇게 확실히 눈에 띄게끔 하는 사업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제대로 진행이 되는가 그것을 여쭤보는 것입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도시재생 이 사업 추진이 제가 다른 데도 알아보고 그러면 초기에 쉽지 않더라고요. 초기에 접촉하고 모색하고 이런 기간이 많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매입하고 그러다 보면 접촉을 해야 하고 그분들하고 협의가 돼야 하고 그러다보면 그런 기간이 좀 많고 어느 정도 보상이 예를 들어서 일정 수준 되고 그러다 보면 상당히 가속도가 붙습니다. 그래서 막판에 많이 하고 그러는데. 
  지금 연희네슈퍼 밑에 주차장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14필지 중에서 거의 10필지 정도는 다 보상을 했고 나머지 2필지 정도가 조금 다른 여건이 있어서 안 되고 그래서 저희가 도시계획시설 결정하려고 하고 있고.
  거기도 현재 가시적으로 철거도 하고 이런 사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기 보상 문제도 계속 지금 저희들이 진척을 시키고 있습니다. 
문차복위원   여러 가지, 재생사업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겠지요. 모든 부분에 대해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 추진하고 또 그런 부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밖에서 듣고 주민들하고 대화를 하면 그 막대한 돈을 투자를 하면서도 눈에 띄는 그런 모습이 안 보인다 이런 얘기를 자주 하거든요. 
  저는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님하고 이형완 부위원장님이 그쪽 지역구입니다마는 저희들한테도 자꾸 질문을 많이 하고 그럽니다, 시민들이. 그래서 고생하시지만 차질없이 재생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잘해 주십사 하고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완 위원님. 
이형완위원   송도마을 사업 있지요. 새뜰마을.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지요. 그게 사업 기한이 언제까지입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당초 기한은 저희들이 계획했을 때는 금년까지입니다마는 그 사업을 저희들이 도하고 국토부하고 협의해가지고 내년까지로 연장을 시켜놓았습니다.
이형완위원   초창기에 사업 진행하는 과정 중간에 전혀 사업이 진행 안 되는 경우가 있었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부위원장님 말씀대로,
이형완위원   업무분장 관계 때문에 그랬었나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그런 문제도 조금 있을 수도 있고요. 제가 금방 말씀드렸듯이 초기에 이것을 보상하고 이럴 때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해서 이렇게 한다든가 그래서 협의가 안 되면 수용한다거나 이런 절차가 없이 계속 협의하려다보니까 처음에는 조금 보상 문제에 있어서 가속도가 안 붙어요. 그래서 그것이 조금 지체됐습니다. 지금 현재는 보상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지금 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저도 파악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럼 내년까지입니까? 1년 연기했나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이형완위원   중간에 사업이 지체되는 게 꼭 보상 문제나 업무처리 과정에 있어서 지연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시청 자체 내에 인사 문제나 인력 배치나 이런 것에 비효율적인 면이 있었다, 이 부분을 제가 말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업무분장하고 직원을 배치할 때 인사부서에서, 인사부서는 아니시니까 좀 효율적으로 즉각 즉각 적재적소에 사람들을 배치를 잘 못해가지고 이게 늦어지지 않았느냐,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은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다른 부서하고 잘 협의를 하고 소통을 하셔가지고 처리하면 되는데, 그렇게 했으면 좀더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됐으리라 저는 그렇게 판단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시면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단장님, 처음부터 도시재생 진행함에 있어서 특히 서산동 보리마당 쪽에 무허가 건물들이 많잖아요. 그러면 현행 법규로는 도시재생자금 가지고 그 무허가 건물에 대한 지원에 대한 법령 근거가 없다고 그때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에 대한 대책 지금 강구하고 있는지 그 부분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도시재생사업에서 무허가 건물에 대한 대책보다는 금방 얘기했듯이 사업지가 있어요. 사업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입을 해가지고 보상을 하고요. 무허가 건물이라 하더라도 공토법이나 이런 것에 의해서 보상 대상이기 때문에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본적으로,
○위원장 박용   보상으로만 접근하실 게 아니고 그쪽에 계속 거주하신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분들 더 좋은 환경에서, 보리마당사업이 주거환경 개선사업 아닙니까, 주목적이. 도시재생에 있어서도.
  그런데 그분들이 거주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해라, 분명히 저희가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법을 찾고 있는지, 대책을 수립하고 계시는지 그 부분을 여쭤본 거예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그 사업의 기본적으로 주거지 지원형 사업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무허가든 무허가가 아니든 간에 개인 주거지에 사업비를 투입한다는 것은 안 맞고요. 거기에 골목 있지 않습니까, 주로. 골목이 굉장히 언덕지고 각도가 높고 그러기 때문에 골목길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노약자분들이 보행에 편할 수 있도록 난간을 설치한다든가 이런 사업은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   실질적으로 오래된 화장실도 고쳐주시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내부적으로?
  이영권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가지고 말씀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도시재생과장 이영권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무허가 건물, 어떻게 보면 양성화나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원칙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국가 각종 법을 봐도 무허가 건물 자체를 지자체에서 나서가지고 아니면 행정기관이 나서가지고 저희가 그것을 직접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거나 그것을 양성화시킨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한데. 대신에 우회적으로 제가 살짝 현장에서 그때 정영수 위원님 뵙고 잠깐 그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저희들이 업무를, 주택을 총괄하고 있는 부서하고 협의를 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래 이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가 거기다 창작촌을 조성하고 골목길 정비를 하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그분들이 거주하고 계시고 무허가로 남아 있으면 이게 효과가 있겠느냐. 여기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해 보자 해서 저희들이 국토부에 질의도 하고 했는데.
  한 가지 방법이 우회적으로 간접적으로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기준을 보면 무허가 건물들 가장 중요한 게 기본적으로 양성화시키려면 원칙적으로 진입로 면적이 4m인가 5m인가 도로 폭이 확보돼야 합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서산동은 그것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골목길 정비를 일부 약간 변형을 해서 보리마당에서 내려오는 우회도로 4.5m인가 규정된 면적 정도 확보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것을 골목길 정비사업을 약간 변형을 해서 거기다 반영하려고 저희들이 보상을 하려고 기본적인 기초조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보리마당하고 연희네슈퍼 그 사이가 상당한 길이가 됩니다. 상당한 길이가 되는데 거기 중간을 관통하는 길이 전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직각으로만 있고 횡단하는 길이 없어서 저희들이 등고선을 따라가지고 보행을 할 수 있게 보행로를 확보하고자 저희들이 골목길 정비사업에 거기에 중점을 두고 하려고 그러는데 저희들 계획은 그렇습니다. 그게 될지 어쩔지 모르겠는데. 등고선을 따라가지고 그리다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시 마중물사업에 반영된 사업비로는 그게 가능도 할 것 같습니다. 길게 확장만 안 하면. 일단 거기에다가 평시에는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보행로를 3m 정도 확보하고요. 그것은 저희들이 보상해 나가야겠지요. 청년 문화예술 창작촌하고도 연관이 되겠습니다, 같이. 그리고 커뮤니티사업비도 있고 그러니까 그것을 같이 연계를 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고 그분들이 나중에 건축 행위를 하거나 아니면 특별한 물건을 날릴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평소에는 막아놓아가지고 사람들이 걸어만 다니다가 그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차까지 통행이 가능하도록, 한 3m면 그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 계획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나중에 양성화가 될 것 같습니다. 건축행정과의 답변은 양성화가 우리 계획대로만 하면 가능할 것 같다는 답변을 들은 바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   일단 도로 폭이나 이런 부분이 법에 저촉되어서 양성화하기가 힘드니까 도로 폭을 좀 넓히고 골목길도 넓히고 해서 그러면 법적 조건이 돼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그런데 가장 기본적인 게 그 지역이 토지가 다 국유지입니다.
○위원장 박용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그런데 이것을 제대로 하려고 그러면 주민들이, 그것이 가능할지 어쩔지 모르겠는데 일부 의견을 들어보니까 아주 어렵게 사는 몇 분 빼놓고는 그것을 분할 자기들이 매입할 의사가 있더라고요. 일단 토지는 매입을 해야 합니다, 본인들이. 그것은 저희들이 사가지고 줄 수 있는 상황은 못되기 때문에. 그게 선행이 돼야 하는데 일단은 우리 행정기관에서는 할 수 있는 대로 아까 말씀드린 진입로 폭하고 횡단할 수 있는 보행로를 확보를 일단 저희들이 그것을 해 놓으면 거기에 거주하시는 주민들 여러분들이 아마도 그쪽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   아무튼 그 부분이 양성화될 수 있도록 과장님, 우리가 가교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그런 부분은 최대한 그쪽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각도로 많이 검토 좀 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예. 검토를 해가지고 문제점이 있으면 위원회에도 보고드리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저는 이상입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정영수 위원님. 
정영수위원   과장님 들어가시오.
  단장님, 방금도 연희네슈퍼 하면, 보리마당 원도심재생사업 하면 연희네슈퍼는 빠질 수 없지요. 행사도 많이 하고. 그런데 지금까지 연희네슈퍼는 관장 부서가 관광과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정영수위원   그런데 여기가 지금 보리마당 도시재생지역 아니겠습니까? 또 어떻게 보면 여기가 첫 얼굴이고. 그런데 이게 관광과에 놔둘 게 아니고 도시재생과에서 끼어들어야 된다, 우리가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될 거 아닌가요? 매입을 한다거나 아니면 좀 해서 그 주변만 해 놓고, 지난번에도 행사 갔더니 문 닫았습디다. 그런데 도시재생지역이기 때문에, 지금 관광과하고는 보니까 거기하고는 소통이 안 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굴도 보기 싫다는 쪽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말로만 연희네슈퍼, 연희네슈퍼 하는데 우리가 관여를 해가지고, 도시발전사업단에서 해가지고 이것을 그림을 같이 그려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는데, 단장님 생각은 어쩌신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위원님 말씀이 맞고. 저희도 그런 생각을 못 했습니다. 거기가 실은 그쪽 연희네슈퍼하고 그쪽 창작촌하고 골목길 방문객들이 많아서 저희들이 먼저 주차장만 그냥 이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연희네슈퍼하고 그 관계를 우리가 직접 관여해야 되겠다 이 부분은 생각을 못 했습니다. 관광과하고도 얘기도 해보고 우리가 좀더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관광과에서는 마케팅 아닙니까? 관광객이 오는 사람만 자기들이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여기를 제도적으로 각 과별로 협의를 하셔서 도시재생지역이기 때문에 또 뒤에 굴도 있고 등등 있으니까 좀 그런 부분을 대안을 찾으셔가지고, 또 문을 열었는가? 그건 모르겠어요. 지난번에 보니까 문을 연다고 그랬는데. 시하고는 협상하기 싫대요. 그러니까 도시재생과에 다시 말씀드리지만 과장님, 매입할 수 있는 근거는 된가요? 도시재생사업비로?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좌석에서 - 지금 좀 제한적인 게 있습니다. 우리가 아시다시피 도시재생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국토부 승인을 받고,)
○위원장 박용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가지고 말씀해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도시재생사업을 하려면 전제조건이 먼저 저희들이 전남도를 통해서 국토부에 응모해서 이게 통과가 되면 활성화계획을 나중에 승인을 받게 되는데, 활성화계획 승인이 국토부만 하는 게 아니고 국무총리 주재로 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를 통과해야 하는데 저희가 그 통과가 작년 말에 됐고 최종 행정고시가 올 4월 1일 자로 됐거든요.
  아까 존경하는 문차복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사업이 부진하니 어쩌니 이렇게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도시재생사업이 저희가 나서가지고 우리 직원들하고 현장에 투입된 것이 근 6개월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전에는 아시다시피 연초에 불었던 이상한 사건 때문에 저희들이 행동에 제약이 있어서 전혀 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됐었고요. 
  지금 활성화계획 승인을 받았는데 이 모든 것을 저희들이 나중에 다시 수정을 하려면 거꾸로 다시 그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국토부 거기에서도 이미 연희네슈퍼라는 그것은 너무 많이 알려가지고 국토부에서도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이 주차장 문제도 정확하게 서류로 왔다 갔다 한 것은 아니고 구두로 해가지고 나중에 변경 신청을 하겠노라 그래서 설득이 가능했는데 그때 당시의 말로 연희네슈퍼 같은 경우는 이것은 문광부 일이지 우리 국토부에서 관여할 일이 아니다는 담당사무관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좀 어렵기는 합니다, 그것이. 저희가 반영하려면.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어려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참공무원들 아니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일단 관광과,
정영수위원   일단 그러니까 송도마을도 우리가 얼마든지 도로도 내고 하잖아요. 사기도 많이 사고. 그런데 연희네슈퍼 그거 만들려면 그것을 못 사겠소? 시장님이 그거 지시해가지고 내일 바로 매입 좀 검토해라 하면 ‘예’ 하겠지요? 그런 심경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일단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검토가 아니고 관광과하고 충분하게 협의를 하셔서 관광과에서는 이제는 못 해. 연희네슈퍼를 차라리 버려버리면 모든 보고서에서 연희네슈퍼를 빼버리라고, 차라리. 그렇게 가야지요. 그런데 연희네슈퍼가 없이는 보리마당사업을 하기에는 또 그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도시재생이 뭡니까? 사람이 와서 구경 와서 또 기존 사람이 살게끔 하는 것이 도시재생 아니요. 문 닫아버리면 되겠어요? 관광과에 책임을 놔두지 말고 우리도 책임성 있게 단장님하고 국장님이 만나셔서 여기 이형완 위원이 가운데 소통은 잘해요. 그러니까 같이 협조해서 하시면 좋겠다 이 말이에요. 거기가 사장님이 김00인가, 좀 협조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저희들이 주차장 만든 것도 전제가 연희네슈퍼라는 것이 전제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이 국토부하고,
정영수위원   적극, 문상규 계장님도 그것을 잘 아시기 때문에,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협의를 해 보도록,
정영수위원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주민협의체 관계인데 주민협의체하고 센터에서 지금 예를 들면 주민협의체 회의를 거쳐서 도시재생과로 사업을 해달라, 아니면 이러이러한 것을 해 줬으면 좋겠다, 거기에 의안이 들어온 것이 있어요? 우리시의 바람, 센터로라든가 이렇게 해서.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지금은 없습니다.
정영수위원   회의도 내용도 전혀 없고?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건의한 것은 없고요.
정영수위원   그럼 만나면 그분들은 뭐해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아직 1897은 임원이 구성이 되어 있는데 보리마당은 아직 구성이 안 된 상태입니다.
정영수위원   아니, 여기도 마찬가지. 1897도, 같이. 여기 1897은 과장님 아니신가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맞습니다.
정영수위원   맞지요? 보리마당은 이쪽으로 옮겼어. 만호동, 만호동 쪽. 여기 주민협의체가 구성이 되어 있잖아요, 지금.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여기에서 몇 번 나는 회의를 한 줄 알고 있는데 이분들의 회의라면 회의, 협의체라면 협의체에서 어떤 안을 만들어서 시에다 아니면 센터에 요구한 적이 있냐고. 뭘 좀 해달라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지금 현재 1897 주민협의체는 위원장하고 부위원장, 감사가 세 분 선임이 됐는데 내부적으로 살펴보면 그분들이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이나 도시재생 전반에 대해서 이것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할 상황은 현재까지는 제가 봐서는 성숙이 덜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이분들이 내부적으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직 확실하게 안 돼 있고.
정영수위원   내 얘기는 그 사람들이 주민협의체에서 뭐를 해달라는 것은 월권이지요. 만호동 1897의 도시재생을 그림으로 그리는데 협의체에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의견을 내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건맥축제 같은 경우도 센터에서 내는지 아니면 도시재생센터에서 안을 냈는가 주민이 냈는가 모르지만 좀 괜찮은 사업이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그것은 당초 마중물사업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사업 등등을 요구라면 요구, 협의체에서 그런 내용들이 있냐 이 말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아직은 없습니다.
정영수위원   아직 없습니까? 센터에서는, 센터장님 오셨는데, 센터에서 만약에 우리 관계 공무원들한테 이러이러한 내용이 좀 좋은 사업 같다, 이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좋은 제안을 하는 게 있어요? 제안을 해가지고 그 사업을 시행한 적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예, 있습니다. 그것은 이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그것을 한 가지만 얘기를 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해결방안이 두 개가 있는데 일부 지역민들도 그렇고 가장 오해를 하고 계시는 게 있는데 옛날 협의체 역할입니다.
  위원님도 너무나 잘 아실 건데 옛날에는 협의체에서 쉽게 말해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심의하고 그런 권한이 있었는데, 이게 민간이 주도하는 사업이 뉴딜사업이라는 게 맞기는 맞는데 거기에 대한 폐단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문제가 있겠다 싶어서 국토부에서 가이드라인을 바꿔가지고 지금은 현재 가장 중요한 일은, 협의체에서 하는 일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서 전달하고 우리시에서 하고자 하는, 시라 표현하면 좀 그러는데 좌우지간 주민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가장 장애가 되는 걸림돌이 생기면 그분들이 나서서 해결하고 이 두 개가 가장 큰 기능이고요. 실질적으로 이 사업을 하지 말자, 하자 그런 권한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 현재는요. 
  그리고 주민들이 지금 현재 뉴딜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가지고 주민들이 요구한 사항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따지면 두 가지가 있겠습니다. 
  금액이 일정 부분, 지금 현재 1,000만원까지 주민공모사업으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1,000만원 이상 같은 경우는 부득이 마중물사업에 반영해서 추진해야 하는데 잘 아시다시피 그것은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사전에 저희들이 국토부나 국무총리 주재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은 사전에 저희들이 협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위에서 불가 처분이 되면 부득이 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요. 1,000만원 미만 사업은 주민공모사업이 그때 쓰라고 사실은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 제도를. 저희들이 했던, 
정영수위원   과장님, 말씀 중에 미안한데, 그것은 내가 다 알아. 다 아니까. 조례도 그렇게 만들어 놓았잖아요. 의결기구가 아니고 의견을 줄 수 있는 그런 정도로 해 놔서 다 알고 있으니까 아까 주민협의체 같으면 좋은 의견을 센터나 여러분에게 전달해서 주민들 의견이 이러한데 이렇게 사업을 하면, 반영을 하면 의견은 줄 수 있는 것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 의견과 센터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든 센터 구성원들이 아니면 용역사에서 의견을 줘가지고 좋은 사례로 해서 그 사업이 실행된 거 있냐 이 말이에요. 한 가지만 말씀해 보시라 이 말이에요. 아까 센터에서 있었다면서, 좋은 사업이.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기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실제로 하는 게 6개월밖에 안 됐기 때문에, 그런데 한 가지 우리가 가시적으로 했던 게, 위원님도 현장에 자주 오시니까 아시겠습니다만 빈집 활용방안에 대해서, 첫 번째, 사슴슈퍼를 우여곡절 끝에 오픈을 했는데 나머지는 혁신박람회를 하면서, 도 주관으로 혁신박람회를 하면서 빈집이, 저희들이 주관하는 건 아니고 다른 과에서 주관했습니다마는 협의과정에서 그것을 일부 내년까지 1년 동안 사용 가능하게 하는 데도 있고 혁신박람회 끝난 다음에 바로 철거해서 원소유자가 다시 재산권을 행사하는 그런 절차도 있고 그렇게 해 놨는데. 이번에 주민공모사업에 사실은 기획공모를 할 때 빈집을 이왕 빌려주었으니 이것을 어떻게 하든 활용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빈집 활용방안에 대해서 제안을 해서 타당한 데는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기획공모에 반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을 해가지고 지금 현재 제가 정확히 건수는 생각이 안 납니다마는 6건인가 선정해서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영수위원   센터에도 순기능으로 돌아가면서 일을 잘하고 있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저희 나름대로는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보기에?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예.
정영수위원   제가 한 가지 우려스러운 말씀을 드릴게요. 만호동 일대에 1897이나 근대건축문화유산 사업 등등이 손혜원 의원 일로 해서 좋은 점, 예를 들면 장점이 더 많았고 단점도 물론 있었지요. 그러니까 앞으로요. 국장님이 방문을 하시든 부시장님이 오시든 시장님이 오시든 최소한의 인원으로 오시면 좋겠어요.
  더군다나 지금 국회의원들 오고 정치인들 와가지고 다니면 다니고 난 뒤로 곧 무슨 소리 들리냐 하면 ‘여기가 뭐가 된갑네’ 땅 값이 또 올라. 시장님이 오시더라도, 오시는 것을 뭐라고 하겠습니까? 현장에 답이 있으니까 오셔야지요. 그러나 어쩔 때 보면 공무원이 열댓 명, 한 20명 돼버려. 그 좁은 도로에 다 가버리면, 지나가버리면 주민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좋은 소리는 않고 ‘여기가 또 뭐가 생기나 보네’ 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현장방문해서, 여러분이 보고할 채널이 다 있잖아요. 현장에 와서 볼 것만 딱딱 보고…. 뭐 그림 그린다, 뭐 디자인도로 한다, 뭐 한다 그거 다 얘기하고 그러면 그게 행정에 도움이 절대 안 된다고 저는 본 거예요. 국장님이 만호동 일대에 왔어요. 한 20명 와가지고, 열댓 명 와가지고 손짓하고 막 해 봐. 여기 땅 값이 막 탁탁탁 올라가. 안 팔아, 이제는. 그러겠지요? 그러니까 간소하게 했으면 어쩌겠냐 하는데, 단장님 의견은 어쩌신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정영수위원   동감하십니까? 앞으로 좀 그 부분은 시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역구 의원이기 때문에 도시재생사업 관련해서 여러 가지 공무원들이 하시고자 하는 데에 저도 적극적인 동의하고 그러나 견제와 감시를 해야 할 부분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봐요. 예를 들면 목원동의 도시재생사업에 있어서 지금까지 우리가 보면 웰컴센터하고 그 밑에 목포극장 앞에 무슨 센터지요, 거기가?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어울림센터.
정영수위원   어울림. 그 두 개가 보면, 내가 보면 지금 생각하면 엇박자 나는 부분이 많이 있다 이 말이에요. 웰컴센터도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편이에요, 웃자락에 있어가지고.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또 여기도 그러고. 여기도 밑에가 임대가 정상적으로 되고 있는가요? 담당계장님, 간단하게.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그게 지금 1차에 지하하고 1층하고 한 분이 했는데 주변 민원 때문에 안 됐고, 현재는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정영수위원   비어 있지요. 그런 부분들이 불과 몇 년도 안 됐는데 그렇다는 것치고. 왜 내가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보리마당 쪽이나 이쪽이나 커뮤니티센터를 만들려고 하면 우리가 만들어 놓기만 하지 나중에 운영 자체가 이게 중요하잖아요.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충분히 수익이 나올 수 있는 정도의 시스템으로 가야 되겠다. 경관, 접근성. 접근성이 용이해야 다음에 민간위탁을 누가 받더라도 운영하겠지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막 좀 뭐 한다 해서 저 안쪽 골목길 이쪽으로 해 놓으면 누가 거기를 들어가겠냐 이 말이에요. 설령 들어온 사람들이 차 한 잔을 거기에서 판다 할지언정, 앞에 전망이 좋고 접근성이 용이하고 해야 우리가 임대료도 더 비싸게 받을 것이고 운영자도 나타날 것이고. 제 생각은 그러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쩌시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물론 시기가 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2017년도에 이게 지정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계획을 수립하는데 보통 보면 2015년이나 2016년에 거의 아우트라인이 그려져가지고 2017년 초에 살을 붙여서 승인을 받은 건데. 그때 하고 지금하고 이런 여건도 많이 변했고 저희도 사업을 하다보면 지금도 좀 우려가 되는 게 거의 대부분 무언가를, 하드웨어적인 거에 무언가 구축하는 사업이 주류를 이루거든요.
  저희가 검토과정에 보고도 드리고 건의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짓는 게 문제가 아니고 나중에 운영하는 데 있어가지고 우리시에 부담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그것은 저희 내부적으로 국장님도 지시 말씀이 계셨는데 그것을 짓고 하는 것은 최소화시키자 해서 사실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래서 기존에 우리시의 건물이라든가 기존에 우리 게 있다 하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를 하시고. 그래야 좋은 거 아니에요. 결론을 짓자면 어차피 도시재생사업은 주민과 함께 해야 하고 주민 의견이 반영돼야 하고. 그런다고 해서 100% 반영하라는 건 아니에요. 외지 관광객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와서 흥미롭게 보고 가고, 또 여기에 정착해서 살고 이런 등등의. 요즘은 바보마을 이런 등등이 있어도 논란이 있기는 있잖아요. 어찌 됐든 그래도 그분들도 주소 옮겨놓고 우리지역 주민이 됐어요. 또 그 사람들도 민원 해결을 해야 돼. 그러잖아요.
  그런 것을 보더라도 어차피 우리 센터가 있기 때문에 센터에서 좀 일을 할 수 있도록 단장님, 과장님께서 힘을 실어주시고. 힘을 실어주라는 것은 의견을 주면 그 의견을 토론 좀 많이 해서 거기에 반영이 돼가지고 현실성 있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하시고 그렇게 하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센터는 센터대로 놀고, 도시재생과는 도시재생과대로 놀지 마시고 같이 협력해서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과장님 뜻은 어떠시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안 그래도 계속 수시로 모여가지고 의논도 하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정영수위원   나는 수시로 만나가지고 의논한지는, 거기에서 잘 안 보입디다. 저녁에는 잘 안 보여.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센터장님이 거의 일주일에 한 최소한 8시간은 저희 사무실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리고 끝으로, 특히 주민협의체 주민들이 모여서 간담회라든가 주민협의체 다른 일 등등 사업으로 만나고 얘기하고 그러면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서, 센터도 오지만 공무원들이 주민들 의견을 들어야 하는 것 아니에요. 저녁에 일과가 끝난 시간이더라도 좀 나오셔서 사람들 많이 모일 때는 단장님도 오셔가지고 의견도 듣고.
  단장님, 그렇게 하시면 좋겠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정영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완 위원님.  
이형완위원   지금 만호동 쪽하고 보리마당 쪽에 마중물사업이 몇 개입니까?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만호동이 10개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만호동 마중물사업이 9개고.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9개, 12개 그렇습니다.
이형완위원   9개고 보리마당은 12개. 보리마당이 더 많네요. 더 작은데. 지금 사업 진행, 마중물사업은 그러면 진행되고 있는 정도 속도는 어느 정도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정확히 프로테이지로 저희들이 말씀드리기는 좀 그러는데 사업비별로 한 2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형완위원   이게 실시설계용역 들어가 있는 사업은 몇 개예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자료 확인) 저희들이 설계에 들어가 있는 것이 1897 개항문화거리 같은 경우는 역사문화공간 중심으로 하는 거기가 가로디자인사업이 있습니다. 건설과에서 올 말부터 해가지고 내년 4월까지 지중화사업을 하게 되어 있는데 지중화사업을 하고 난 다음에 원래는 도로 원형복구를 시행하는 건설과에서 해야 하는데 저희가 어차피 거기가 마중물사업으로 가로디자인사업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설계용역하는데 계약은 아직 안 되어 있고 업체 회계과에서 적격심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러니까 지금 실시설계 들어간 사업이 몇 개입니까?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자료 확인 중)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저희들이 교통환경개선용역은 이미 기 추진 중에 있고요. 금방 얘기한 가로디자인 그것은 곧 회계과로 해가지고 되어 있고. 그다음에 보상 같은 경우도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상당히 보상이 현재는 진척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이게 개수를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운 게 마중물사업이 아홉 개인데 아홉 군데 중에 설계가 몇 군데 나갔다 하고 답변을 못 드리는 이유가,
이형완위원   설계 들어가면 들어갔다, 아직 안 들어갔다, 아직 준비 중이다 이러면 되지.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거의 대부분 다 들어갔습니다.
이형완위원   실시설계용역에.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실시설계용역이 아니고 그것은 여러 사업이 있을 거 아닙니까? 우리가 어울림플랫폼을 만들면 기존 건물이 철거돼야 하기 때문에 철거용역도 있을 수 있고 철거공사도 필요할 수 있고 폐기물 처리도 해야 하고 이런 게 진행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이형완위원   마중물사업이 완성됐을 때 활용도를 위해서 제가 과거에도 시정질문을 하거나 5분 발언할 때 충분히 주민들의 의견이 들어가야 한다는 전제하에 도시재생행정협의회를 구성하라고 제가 저번에 5분 발언 때 말씀드렸는데 전혀 안 움직이고 있지요?
  시장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도시재생행정협의회를 만들어라. 거기에 지역전문가도 들어가고 청년도 들어가고 주민들도 들어가는 그런 걸 만들어서 실시설계용역이나 설계나 건물의 용도를 정할 때 이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라. 그리고 중간에 설계가 변경되거나 할 때도 이분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해서 도시재생행정협의회를 만들어라. 이렇게 제가 한번 주문했었는데 전혀, 지금 다 잊어 먹었지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알고는 있는데요. 그게 시행하기 당장 어려운 게 위원님도 그 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도시재생위원회가 있는데 별도로 둔다는 것은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도시재생위원회 말고 도시재생행정, 도시재생위원회 위원들은 목포 사람이 아닌 사람도 많고 외지 사람들도 많아요. 내가 말한 도시재생행정협의회라는 것은 이 지역 사람들로, 시장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역 사람들로 만들라 이 말이에요. 그래야 구체적인 안이 나오고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하지.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이렇습니다, 이게. 계속 같은 얘기를 여러 번 반복드립니다마는 우리가 새로운 사업을, 뉴딜사업을 구상해서 할 때는 그분들 의견이 필요한데 지금 현재 실행단계인데,
이형완위원   실행단계에서 마중물사업을 할 때 이분들 의견을 넣으라고 해서 제가 말한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우리가 활성화계획 관련되어가지고 승인받은 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전부 틀어버리고 새로운 안이 나왔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어떻게 할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이형완위원   국토부에서 받은 안은 시행하는데, 시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또 이거 설계 변경도 가능하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저는 그렇습니다. 이게 대규모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주민협의체하고 모여가지고 의논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게 더 내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형완위원   그러면 지금 마중물사업할 때 주민들이나 주민협의체 의견 충분히 반영됐어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주민들 의견 100%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반대하면 안 합니다. 그것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일단 그러면 도시재생행정협의회 만드는 안을 만들어 보십시오.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상의드리겠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리고 세관창고하고 서해어업관리단 이거 다시 재생하는 그런 사업이 기획예산과에 있지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것은.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런데 내가 보니까 이 사업은 도시재생과나 도시문화재과사업인데 왜 기획예산과에 그것이 가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그게 서해관리단도 들어섰고 세관하고 여객선터미널 4층 거기까지 연계해가지고 사업구상을 하고 있는데 일단은 그 용역 결과에 따라가지고 저희 과나 문화재과가 하는 것으로 그렇게,
이형완위원   업무분장을 나중에 다시 하신다고? 용역 결과에 따라서,
○도시재생과장 이영권   그 결과에 따라가지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형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도시재생과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이상으로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한 회의식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도시문화재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도시문화재과 과장하고 팀장님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간부인사) 
  안녕하십니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입니다. 
  문화유산팀장 이정순입니다. 
  문화재시설팀장 조용선입니다. 
  역사공간조성팀장 김보성입니다. 
  도심개발팀장 박재홍입니다. 
  공영개발팀장 이현주입니다. 
○위원장 박용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문차복 위원님. 
문차복위원   없습니다, 별로. 단장님, 여기 소관인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지금 달성사 있지요. 달성사에 지금 보물이 두 점 되어 있잖아요. 거기 도시문화재과에서 관리하십니까?
정영수위원   공원과, 조금 이따.
문차복위원   아니, 그 얘기 아니고.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문화재는 도시문화재과 맞습니다.
문차복위원   (동료 위원을 향해) “아따, 문화재과 맞는데 또 아니라고 하면….”
  다른 게 아니고 목포시 케이블카를 허가를 낼 때부터 이게 이슈가 돼가지고 조계종에서 그때 케이블카 공사 가처분신청을 내려다가 제가 그때 전 시장님하고 국장ㆍ과장님들, 혹시 단장님도 그때 가셨어요, 대흥사?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그때 못 갔습니다.
문차복위원   대흥사를 제가 모시고 갔었어요. 그래서 대흥사 주지스님하고 협의를 하면서 가처분신청을 취소하고 협조를 해 주라, 제가 중간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케이블카가 공사를 진행하게 됐는데. 그때 조계종 대흥사 주지스님이 요구한 게 있어요. 요구가 아니라 그전부터 추진했었는데. 좋다, 그럼 목포시에 케이블카를 공사하는데 이의제기를 않겠다. 그 대신에, 그때 당시에는 달성사에 보물이 확정이 안 됐었어요. 확정이 되면 긴급도로를 내달라고 요구가 있었어요. 저하고 그때 당시에 전 시장님하고 해서 그것을 얘기를 그때 그렇게 하겠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랬는데 지금 그게 예산이 내려와 있어요. 작년도에 행자부에서 10억을 줬었거든요, 특별교부세를. 단장님은 모르시는 것 같아서 협조를 좀 구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그 10억을, 작년도 예산 10억 특별교부세를 대양산단 수산물가공센터 진입도로에 투입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예산이 없다 해가지고 올해로 2019년도로 넘어와가지고 ’19년도에 다시 행자부 김부겸 장관이 그만두면서 저하고 도정스님하고 권노갑 상임고문님 거기하고 해가지고 요청해서 다시 6억이 내려와, 특별교부세로 내려와 있습니다. 달성사 긴급도로, 소방도로지요. 
  그런데 이게 저번에 그쪽 원도심에서 공청회가 열려서 제가 굉장히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했어요, 거기 가서. 이러이러한 상황이 지금까지 진행됐다, 그리고 전에 박 시장님께서 그 부분을 인정해가지고 3,000만원 실시계획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그때 한번 했어요, 실시계획을. 
  그런데 지금 환경단체에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런데 그 부분을,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도시문화재과에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목포에 두 점밖에 없잖아요, 현재. 문화재로 등록된 부분이. 목조불상인가 두 점 있어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목조시왕상.
문차복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관심을 가진다고 하면 문화재과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서 거기에 소방도로라도 나서, 만약에 요즘 화재가 많이 나잖아요. 아침에 뉴스만 보면 화재가 두세 건 납니다, 전국적으로. 이게 화재에서 달성사는 제외라는 것은 없잖아요. 언제 화재가 날지도 모르데, 그때 보물이 불에 타버리면 그때 가서 누가 이거 책임질 겁니까?
  그래서 저는 관심을 가지고 계속하고 있는데 문화재과에서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그런 주민공청회가 열리면 가셔가지고 그런 설명 좀 하시고 이렇게 해서 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도와주시라 그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가 관련 소관 부서는 아닌데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목포에 보물이 처음으로 두 점 지정되고, 목포에 여러 가지 관광자원도 있겠습니다마는 그런 것이 만약에 화재로 소실된다면 목포시로서는 큰 손실이지요. 
  예산도 확보됐고 그랬으니까 혹시 그 부분이 됐으면 문화재과에서도 보물을 뭐라고 합니까, 지키기 위해서라도 조금 관심을 가지시고 같이 부서끼리 협조해서 말씀을 해 주십사 하고 단장님께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것도 원도심하고 또 연관이 되어 있어요. 문화재과하고도 연관되어 있고. 자꾸 설명해도 예산까지 두 번, 2년에 걸쳐서 해 줬어도 이걸 자꾸 미뤄버리고. 이게 원래 대통령령으로, 보물이 지정되면 대통령령으로 긴급도로를 내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자꾸 부서끼리 막 이해타산으로 그런가 어쩐가 모르지만 예를 들면 환경단체에서 너무 강경하다, 자꾸 미뤄버려요. 
  그러다가 만약 이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화재 나가지고 크나큰 손실이 와버리면 그때 가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겠습니까? 
  그 부분 단장님도 관심 가지시고 도시문화재과에서도 관심 갖고 과장님, 좀 해서 빠른 시일 안에 하게끔 해 주십시오. 그래야 명분도 서고.
  케이블카 놓고 얼마나 좋습니까, 목포가. 관광객도 많이 오고. 그러면 그런 부분을 약속을 했으면 약속을 지켜야지. 부서끼리 핑퐁이나 쳐버리고 환경단체 핑계나 대버리고 그러면 되겠어요. 저하고 스님들하고 해가지고 예산까지 다 확보하고 위에까지 올라가서 다 이렇게 해 놓았는데 자꾸 이런 식으로 해버리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문화재, 보물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혹시나 그런 협조공문이나 협조가 오면 적극적으로 나서가지고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완 위원님. 
이형완위원   단장님, 저희 저번에 낭만포차 있잖습니까? 그거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다 공매했나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낭만포차는 지금, 우리가 선도사업할 때 포차,
이형완위원   우리시 소유로 있었잖아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지금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형완위원   어디에 보관하고 있어요. ?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관계관을 바라보며) “거기 저….”
이형완위원   재생과장님!
○위원장 박용   아까 도시재생과에서,
이형완위원   갑자기 생각나서 지금 하는 겁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포차 확인은 못 했고 이렇게 보관한다는 거는 보고받았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어디에 보관하는지는 아직 모르시고?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저도 들었는데,
이형완위원   공매한다고 저번에 어디 올라온 것 같더라고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좌석에서 - 국제여객터미널 앞에 수도 무슨 부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   목원동 선도사업이 끝나면 그때 공매한다고 그러시던데. 그러셨지요?
이형완위원   지금 보관지는 어디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좌석에서 - 국제여객선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해안로 펌프장 있는 데.)
  해안로 펌프장. 주차장이요? 목원동 선도사업이 올해로 끝납니까? 그거 끝난 지 꽤 됐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금년에 끝납니다.
이형완위원   금년까지입니까, 목원동 선도사업이?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이형완위원   지금 남아 있는 예산이 어떻게 되나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저희들이 다 소진하고 금년에 집행하면 제 기억으로는 전체 한 5억 정도 잔여액이 남을 것 같습니다.
이형완위원   그럼 반납해야 되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이형완위원   마저 잘 소비하시지.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저도 와가지고, 하여튼 어차피 그것이 국비하고 시비하고 있기 때문에 국비만 반납하는데, 할 수 있는 사업은 얼른 추진해서 집행을 하자 이렇게 해가지고 최대한 집행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는 예산집행 단수라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형완위원   알겠습니다. 총 200억이었나요, 우리가?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이형완위원   200억에서 다 소진하고 5억 남았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5억 정도.
이형완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백제약국에서 정명여고 그쪽으로 우리가 도로 개설 공사를 하고 있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이형완위원   지금 3차 구간까지 개설됐나요, 거기?
  (「3차 구간 하고 있습니다. 」하는 이 있음)
  3차 구간 하고 있고. 그리고 지금 보면 그물망 같은 걸로 옆에 펜스 쳐놓았잖아요. 그 안에는 풀이 많이 자라고 빈 공터로 되어 있지요? 보기도 좀 흉하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이형완위원   그리고 얼마 전 가니까 그물도 다 헤겨졌더라고요. 그 부분을 그렇게 놔두지 말고, 주민들 의견이 주차장으로 활용하자, 가포장해가지고. 이런 의견이 많이 들어와요, 본 위원한테. 그 부분도 심각하게 고민해 보십시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저도 상당히 그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조치하렵니다. 너무 보기도 싫고 금방도 오면서도 그 얘기했습니다마는 동일한 모든 사람이 그 의견인 것 같습니다.
이형완위원   보기 흉하지요? 시내 한가운데. 그 부분도 조치를 취해 주시고요.
  또 건축 허가 관련해서 건축행정과에 질문할 때 역사문화공간 있지 않습니까? 역사문화공간. 역사문화공간에서 간혹가다가 상당히 오래된 조그만 주택이지만 안에 내부구조는 오래돼가지고 가치가 있는데 그것을 부숴버린 경우가 한 번, 두 번 제가 봤거든요. 부숴버리고 새로 지으면 일반 현대주택으로 지을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서 보면 저도 그렇고 주민들이 안타까워하는 경우도 있어요. 식견 있으신 분들이, 말씀이. 너무 허망하게 사라져버렸다. 
  제가 건축행정과에도 주문했지만 역사문화공간 그 부분에서만은 건축 허가를 할 때 그런 부분을 감안해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건축가를 1인이라도 계약을 통해서 채용을 해가지고 건축 허가 시에 어떤 이의 부기를 하든가 좀 지도를 받게 공동디자인이나 공공건축가를 고용해 봐라, 이런 식으로 말씀했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은 도시문화재과하고 같이 협의할 사항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이 부분도 깊게 생각해 보십시오. 역사문화공간 내에서 건축 허가 시에 공공디자인 전문가를 고용해가지고 의견을 참조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정영수 위원님.  
정영수위원   과장님이 나오셔야 되겠네, 과장님이. 단장님한테 질문할 거 과장님한테 질문하고 그렇게 할게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정영수위원   지금 달성동ㆍ북교동ㆍ죽교3동 일대에 고도 제한으로 묶여 있잖아요. 화신약국 이쪽, 북교동교회 그쪽으로 전체가. 2층, 3층.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좌석에서 - 그것은 제가 도시계획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마는 아마 도시계획에 의해서 일정 부분 되어 있을 걸로 봅니다.)
  일정 부분 우리가 검토의견을 냈다고요? 좀 완화해라.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좌석에서 - 저희들이 낸 거는 없고요. 저희들이 낸 것은 없습니다.)
  도시문화재과에서 도심개발은 우리가 책임지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어느 정도 선에서는 1층, 2층이라도 해제를 해서 최소한 5층까지는 지을 수 있어야 승강기 놔가지고 누가 빌라라도 지어요. 지금 북교동교회 뒤쪽으로 2층, 3층 해 놓으면, 그렇게 해 놓으면 누가 거기에 집 안 지어. 그대로 가는 거여. 그런 부분도 같이 한번 데이터가, 이번에 검토한다고 하면 다행이고. 과장님께서 해서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좌석에서 - 그쪽 부분은 도시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확인 한번,)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가. 기본계획에 넣고 있는가 한번 보시라고. 
  그리고 원도심활성화 상가보조금 있잖아요. 상가보조금에 몇 년 전에 수선비지원이 2,000만원까지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3년 동안 예산 10원도 안 세웠데.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좌석에서 - 예.)
  내년에는 좀 세울 겁니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좌석에서 - 내년에도 반영을 안 했습니다. 상가보조금관계가 물론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고, 한편으로는 상가보조금에 대한 폐단이 많다라는 그런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선비는 점진적으로 예산을 해서 사유재산의, 건축주의 배만 불린다는 이런 비판 민원도 많고 해가지고 반영이 안 되어 있고요. 임대보증금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좀 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조례를 제가 개정한 의원이에요. 여러 가지 의견도 물론 모든 사업들 모든 사안들이 반대도 있고 찬성도 하겠지요. 그러나 어찌 됐든 간에 조례에 되어 있잖아요, 조례에. 지원해야 된다라고. 그러면 지원해야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래서 저희들이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임대료도 지난번에 개정안이 올라왔기에, 이상하게 올라왔기에 그거 개정한 지가 1년에서 2년, 해 놓은 지가 몇 년 되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저는 지역구고 이형완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도 과장님 생각 또 과에 대한 의견, 주민들의 의견을 그렇게 있다면 저한테도 말씀하시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렇게 해서 ‘이러이러한 부분이 예산에 반영이 안 됐습니다’ 해야지 지금 현재 조례는 당연히 되어 있는데 그것을 지원 안 하면 조례를 폐기 조례를 넣어야지요.
  본 위원이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5,000만원을 세우든 1,000만원씩을 지원하면 되잖아요. 그 취지가 무엇이었어요? 10년 동안 임대자나 건물주가 그 업만 10년 이상 한 사람들만 해 주게 되어 있잖아요, 가게 수선을. 수선비를. 그것도 차등해서. 
  그러니까 예를 들면 예산이 없으면 5,000만원 세워서 다섯 집을 해가지고 1,000만원씩 지원한다든가 하면서 점차적으로 줄여가든가 해야지, 내년 추경 때는, 1회 추경 때는 조금이라도 세워서 집행을 하시라고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아무튼 이 부분은 종합적으로 검토보고를 만들어가지고 위원님, 이형완 위원님도 계시고 하니까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검토의견은 아니고 조례에 ‘지원해야 한다’라고 돼 있기 때문에 지원을 해야 되는 거예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 안은 여러분 생각이고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는 지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례가 바꿔지든 개정을 하든 해야지. 그 전에는 내년 3월달이 됐든 언제가 됐든 1회 추경 때 조금이라도 세우셔야 된다 이 말이에요.
  단장님, 같이 세우셔야 해. 몇천만원이라도. 세우시겠습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한번 자료를 보겠습니다. 조례하고 종합적으로,
정영수위원   한번이 아니고, 조례를 보시라고.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조례대로 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이 지원 안 하려면 조례,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런데 이게 사유재산에 대한 예산 투입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사유재산 문제 등은 나중의 일이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조례가 있기 때문에 현재 그러시는 건데요.
정영수위원   조례에 현재 있기 때문에 지원해야 한다 이거지요.
  또 하나, 삼학도 통수에 대해서 작년인가 언제 한번…. 재작년인가? 용역 한번 했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통수용역을 작년에 했습니다.
정영수위원   통수용역. 거기에 따른 대비책은 있는가요? 통수 관련.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삼학도 통수 관련 부분은, 제가 계속 답변을 할까요?
정영수위원   과장님이 그쪽 뭐 아닙니까? 삼학도 통수 아닌가?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제가 맞습니다마는,
정영수위원   그럼 단장님이 말씀하실래요? 편한 분이 좀….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단장님, 제가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서로 의논하지 마시고.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018년도에 통수 관련 타당성조사용역을 했습니다.
정영수위원   했는데.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그때 듣기로는 사업비가 90 이렇게 그런 사업비가 용역에서 도출이 됐어요. 그래서 그 뒤로 사업을 못 하고 현재 상태대로 1일 2회 갑문 개폐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쉽게 쓰는, 공무원들이 쉽게 쓰는 ‘검토’는 하시고 계신 거예요? 종합적으로 앞으로 삼학도 미래를 봤을 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그때,
정영수위원   단장님, 통수를 해야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십니까? 통수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십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통수보다도 그 안에 호안수로, 수질이 깨끗해야 한다 이렇게는 공감하고 있고요.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통수로 할 것이냐 이런 것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내가 지금까지 세 번을 통수에 관련해서 시정질문을 했어요. 그에 따른 시장님을 비롯해서 국장님들까지 다 할란다고 했어. 통수하겠다, 앞으로. 그런데 단장님만 그것은 아니다고 하시네, 또.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통수가 아니다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 안에,
정영수위원   공감을 하시느냐 이 말이에요. 사업비가 200억이 됐든 300억이 됐든 간에 삼학도는 기본 취지가 삼학도 역사복원화사업 아니에요. 복원화사업이에요, 복원. 토목공사가 아니고. 삼학도 복원화사업 원 취지가 뭐예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호안 수질이 깨끗해야 한다는 것하고 지금까지 한 20여 년 가까이 삼학도 복원사업을 했었는데 지금은 복원사업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구조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해 봐야 할 사항입니다.
정영수위원   그래서 복원화라는 말은 어느 정도 마무리를 하고 영원토록 복원화, 복원화 그러시면 삼학도의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기 끝났어. 이제는 토목사업이 진즉 진행돼버린 것 같아. 건물 막 들어서고 했잖아요. 호안수로도 결과적으로 따지고 보면 복원화사업이 아니에요. 토목공사지. 그렇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남항과 내항이 연결되는 그러한 통수 관련 부분도, 국장님이 바뀌었다고 해서 자꾸자꾸 바뀌시면 안 돼. 전(前) 송명완, 김준철 전부 다들, 부시장님, 시장님도 전부 다 한다고 했어. 목포시 재정이 좋아지면. 또 중간중간에 국가사업, 공모사업이 됐든 제안사업이 됐든 되면, 우리가 삼학도 복원화사업을 끝내면 얼마든지 해수청에 사업 신청해서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잖아요. 그런 방법도 한번….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저기,
정영수위원   뭐 하실 말씀 계신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부연해서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들이 통수 부분에 대한 효과를 어떻게 보면 삼학도가 섬이다, 섬을 복원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옛날 것을, 그래서 이번에 해수부에서 동명동 물양장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건의사업으로 해서, 건의로 해가지고 통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교량 설치 처리를 해서 그쪽 동명동 물양장 그러니까 동명동 쪽 말고 건너편 삼학도 주차장 있는 쪽 중삼학도하고 이쪽 주차장 있는 쪽 거기가 제일 좁거든요. 협소하거든요. 그래서 사업비도 많이 안 들기 때문에 그쪽으로 해가지고 교량을 해달라는 제안을 했었거든요. 국비로 해달라. 그랬더니 이쪽에서 연안정비사업에 그 구간은 현재 안 들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해수부에서 반영하기 어렵지만 저희는 앞으로 그런 식으로 해서라도 계속 해수부에다는 계속 건의하고 협의하겠습니다. 그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과장님은 공감하신가요, 통수에 대해서?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러니까 현재 통수를 하게 되면 예산만 투입된다면 효과는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예산은 두 번째 치고. 공감하시냐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물론 통수가 되면 수질관리,
정영수위원   아니, 복원화사업에 대해서 통수를 한다는 데 공감하시냐 이 말이에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완전히 통수로 하게 될 경우에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뭐가 있냐 하면 수위가 다 올라가버리기 때문에,
정영수위원   1m.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삼학도 내부에 침수 부분이 좀 있고요. 그렇게 하려면 다시 토목공사가 들어가야 합니다.
정영수위원   그래서 돈이, 1m가 좀 들어간다는 거 아니겠어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그러면 수질을 유지하면서 교량 형태로 해가지고 삼학도가 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차원의 통수 부분을 갑문을 좀 설치해가지고 하는 절충안도 있을 수 있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내가 다시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정종득 시장님부터 지금까지 모든 분들이 다 ‘통수하겠습니다’ 했다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통수가 바로 그런 부분이라고,
정영수위원   지금 말이 달라지고. 시정질문 또 해야겠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완전히 다 개방을 해버리면 물론 섬 쪽으로 좋긴 하겠지만 기 공사한 것들과 연계성 차원에서,
정영수위원   답변이 이렇게 1년 사이에 달라지냐 이 말이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그 당시는 아마 그렇게,
정영수위원   그 당시가 아니고 작년에도 했어요, 시정질문.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삼학도 복원화 완료 후,
정영수위원   목포시 재정이 이러할진대 누가 시비 가지고 하라고 하겠어요. 지금 동명동 물양장에 공원화한다는 것도 큰 문제예요. 여기 관련된 부서는 아니겠지만.
  지금 내항 쪽에 전부 공원화 만든다는 것 아니요. 주민들 난리가 아니요. 결국은 그리 내항으로 배 못 들어오게, 연안연승ㆍ유자망ㆍ안강망 전부 다 배 못 들어오게 한다는 거 아니요, 그것이. 과장님 그 말 막…. 지금 정해졌다요? 난리 날 거요. 보시오만. 어디 가서 그런 말하면, 거기 가서 그런 말 하면 -‧-‧- 맞을 거요. -‧-‧-라는 말 빼십시오. 큰일입니다, 그거. 
  옛날에 보세요. 고인 되신 김 모 의원 칼 맞으려다가 우리가 말려가지고 칼 안 맞은 거예요. 선구점협회 가가지고. 주민들 의견은 전혀 안 듣고 물양장에다가 공원 다 만들어 버리면…. 
  보세요. 지금 조깃배가, 유자망이 들어오면 48시간 일을 하면 얼마 가져가요, 1인당? 일하시는 분들이? 한 70만원 가져가요. 그런데 거기를 배를 와서 정부에서 작업을 못 하게 해버리면, 그런 거 대비책을 세워놓고 해야지. 그럼 그 사람들 어디 가서, 지금 영광으로 많이 가버려요. 그런데 이분들이 거기에서 밥 먹는 거만 네 끼를 먹어. 하루 24시간 하면. 그러면 이분들이 거기에서 밥만 먹는가요? 담배, 새참거리. 하루에 네 끼 먹는다니까. 이거 잘 생각해야 돼요. 
  또 하나, 서산ㆍ온금동 재정비 관련해서 목포시의 입장은 어쩌신가요? 추진계획에 대해서 자료도 있었습니다마는 단장님, 목포시 입장을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목포시의 입장을.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목포시의 입장은 현재까지는 절차가 쭉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절차대로 진행을 하고 있다. 그럼 절차대로 진행을 하겠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정영수위원   그러면 내년에 또 작년처럼 서산ㆍ온금 관련해서 재검토하는 용역비 올리고 그런 건 없겠네요? 용역비 그런 거 없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위원님 아시다시피 도시개발사업이 주민 동의 전제가 되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고요.
정영수위원   그런지 절차대로 조합이 구성돼서 총회해서 지금 다시 올렸잖아요. 그러니까 그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하면 되겠냐고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정영수위원   그렇습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정영수위원   목포시가 다른 의도는 없지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지금 현재는,
정영수위원   말씀을 확실히, 속기에 남도록. 없지요? 현재까지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용역비 그런 것도 없고?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대로 진행한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정영수위원   그 전제하에 2차 보상협의회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요? 2차. 인도양 뒤쪽 거기는. 거기는 우리 아닌가, 과가?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지금 거기는 보상을 현재 진행했다가 지금 변경계획안을 가져온 것이 일부 주거지하고 충돌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지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도 주민들하고 전부 다 협의를 해서 감정해가지고 하겠다고, 어떤 분들은 집을 다른 쪽에 구입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저희도 일제 현장 조사하고 해가지고 보상받은 데는 나간 분도 계시고,
정영수위원   그러면 이 상태에서 마무리해버리면 그분들은 어디로 가야 될까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것을 협의를 하라고 그랬거든요. 조합 측에도 협의를 하라고 하고 저희들도 현장 가서 실무진들이 정확하게 이해를 하게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일부 보상은 나갔는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2차 일부 나갔습니다.
정영수위원   그것을 변경안이 올라왔을 때 조합에서 올라왔으면 그 부분은 안 된다고 한다든가 해가지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러니까 조합에서 그것을 협의를 해 줘야, 제가 그 말을 했었거든요. 반려하다가 안 했는데요. 협의를 우리하고 해야 하는데 부족한 게 있었습니다.
정영수위원   문제는 시에서 기반시설 관련해서 그분들한테 필지별로 몇 필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보상을 다 한다라고 일부 보상이 나가고 있는 상태에서 그분들은 다른 데까지 집까지 다 구입을 하고 다 했는데 여기에서 스톱을 해버리면 어떻게 되냐, 그 사람들은. 우리시도 그 사람들 어떻게 해요?
  그 부분도 단장님 책임하에 마무리해야 할 것 같아요. 어떤 방식이 됐든 간에. 시는 입장은 지속적으로 재개발한다. 그럼 재개발하는 과정 속에서 이분들은 2차 보상이 나가고 있다. 조합이 시하고도 의견도 없이 여기다가 면적 플러스 해가지고 넣어가지고 우리시는 보상 중지하고 있다. 그러면 누구한테 맞는 거예요, 이게? 누가 봐도 그러잖아요. 
  시는 재정비사업이, 재개발사업에서 변경안을 안 해 주는 한이 있더라도 원안대로 진행시켜야지, 거기는.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다시 시가 매입을 한다든가. 매입을 한 거 아니에요, 지금. 그럼 시가 조합으로 들어가면 되지. 그런데 그게 무슨 관련이 있어요, 그게? 단장님.
  우리가 기반시설비로 매입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를 공원으로 해서 매입하고 있잖아요. 거기에서 일부 면적을 증가하고 있어, 지금. 조선내화 빠지니까. 그러면 거기를 보상해 준 거하고 우리가 재개발 다시 한 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냐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래서 지금 현재 위원님, 그때 주민설명회 끝나고 열람 공고 기간 중에 있습니다. 주민 열람 공고 기간 중에 있고 의견수렴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또 관계과 협의도 들어가야 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은 잘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그분들은 생존권이잖아요. 흡족하게 사시는 분들도 아니고 그러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이런 부분들은 원칙을 가지고 원칙적으로 대응을 해나가야지요. 그러잖아요. 내가 아는 분도 몇 분이 어디서 사고 어디서 사고, 집도 못 사니까 전부 임대로 얻은 거예요. 어떤 분은 사글세 얻었는데 이사도 못 가고 하니까 빨리 대책을 세워줘야지. 그렇잖아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쩐가요, 그런 부분은? 빨리 좀 정리하셔야 할 것 같아.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렇지 않으면 목포시가 다 사버리든가.
  끝으로, 조선내화 관련해서는 조선내화에서 거기에 문화복합센터를 짓는다 그런 내용들을 목포시로 기획안이, 제안서가 들어온 것이 있는가요? 아니면 또 하나는 나머지, 나머지에 대해서 또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로 등록 신청이 들어오고 있는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지금 조선내화에서는 종합정비계획 승인을 문화재청에서 받았거든요. 받아가지고, 거기 전체 부지를 받아가지고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서 문화재청에 건물 구조라든지 색상 또는 디자인 이런 부분에 대한 심의를 현재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 심의가 완료되면 실시계획 수립을 위해서 진행할 건데.
  조선내화에서는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현재 복합문화공간으로 하려고 하는 의지는 있고 종합정비계획 수립해서 문화재청 승인도 받았고 앞으로 실시설계를 추진하기 위해서 문화재청하고 현재 그런 걸 하고 있는데. 문제가 조선내화 측에서도 그쪽 부분만 제척을 하고 고층아파트가 들어간 부분에 있어서 자기들이 좀, 불편한 의견을 내세우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영수위원   지금 9,000 몇 평 중에서 면적 평방미터로 않고 대충 9,000평이 넘는 땅을 가지고 지금 2,000 몇 평이 등록문화재로 됐잖아요. 건물 몇 동 포함해서.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1차.
정영수위원   그럼 나머지, 예를 들면 앞면 부분은 안 돼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지금 거기에 철골만 남아 있잖아요, 철골만. 등록문화재가 아닌 건물.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지붕 철골, 맞습니다.
정영수위원   현재까지는 이십몇 층까지 지을 수 있어. 현재 법으로는. 그렇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정영수위원   재개발한다 하면.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정영수위원   그러면 거기에 제척으로 간다 이 말이에요. 그럼 만에 하나 등록문화재를 뺀 나머지, 지금 그 철골을 가지고 이 사람들이 주상복합으로 지으려고 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목포시의 입장.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조선내화요?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부분을 자기들이 거기에 주상복합 허가를 받을 수는 없는 상황이고.
정영수위원   왜요? 왜 못 합니까? 과장님 안 계시고 다른 사람이 오면 다 해가지고 거기다가, 한 번 25층까지 허가 내봤으니까 등록문화재 제외한 나머지 주상복합 짓겠다 하면 개발행위 넣으면 왜…. 우리 마음이랍니까? 심의위원들 마음이지.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우리가 변경계획하면서 거기도 이제,
  (관계관을 향해)“1종인가요? 2종인가요, 거기가?”  
  (「종환원이 되기 때문에」하는 이 있음)
정영수위원   환원이 되는데, 환원이 돼도 시대가 바뀌면, 지금도 어떻게든지 조합을 구성해서 처음에는 25층, 23층 지금은 몇 층인가요, 거기가? 21층인가? 23층?
  (「21층」하는 이 있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21층으로 지금,
정영수위원   21층이잖아요. 앞으로 50층도 할 수가 있는 거지 왜 못 해요? 그런 것을 잘 염두에 두시라 이 말이에요. 자기들이 개발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등록문화재가 아닌 공간을.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지금 2차로 등록문화재로 문화재청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지금 그쪽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2차로 올라갔어요? 등록문화재 등록 신청을 했어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정영수위원   그 철 구조물을?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정영수위원   전체를?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현실적으로 어떻게 보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물론 만약에 그렇게 한다고 하면 우리시도 그러고 조선내화도 그러고, 그렇지 않아도 조선내화를 제척하고 나머지 고층아파트 지으려고 하고 있는 거, 조합 측에서 하고 있는 게 이것도 그쪽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가 모르겠지만 대다수 시민들이나 그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목포의 초입문인데 여기가 고층 아파트로 둘러싸여야 되겠냐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굉장히 높습니다.
정영수위원   그것은 과장님의 말씀이고. 지금 그게 했던 게 몇 년 전입니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물론 오래되기는 했습니다마는.
정영수위원   2012년도에 그것을 재정비사업 하려고 얼마나 목포시, 의회, 주민들 협력 속에서 그 안을 조건부승인을 받아왔습니까. 전라남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서. 그때는 주민들이 반대 없었답니까? 주민들 그쪽은 반대 없었지요. 문화연대, 목포 뭐지? 제가 그 현장에 갔어요.
  지금에 와서 주민들이 반대하고 누가 반대한다고 하면 그것을 누가 책임을 질 거예요. 고시가 진작 나버린 것을. 그러니까 그것은 지금에 와 생각하면 이미 때는 늦는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방금 과장님 하신 말씀대로 오픈해서 하려면 제대로 해버리고. 목포시에서 못 해 주겠다 하고 주민들 이주대책 목포시가 책임지겠다 해서 내놔야지. 
  그때 지금 2012년도 거를 가지고 와가지고 이제 와서, 조선내화가 등록문화재 신청하니까 이제 와서 목포시도 슬그머니 뒤로 빠져버리고.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 든다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목포시의 입장을 정확히, 아까 그래서 단장님한테도 지속가능하냐고 계속 물어본 거 아니에요. 그래야 무슨 말을 하지. 자꾸 재정비사업이 늦어지고 늦어지니까 주민들 간에 이질감이 생기고 또 조선내화가 좋아진다고 하니까 어떤 사람은 파네, 안 파네 하고. 당연히 생긴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겠어요? 과장님 그러겠지요? 과장님이 거기에 사신다고 해도 마찬가지요. 
  그 부분을 좀 명료하게, 주민들이 알아먹기 쉽게 또 방금 과장님 말씀하셨던 주민들, 당연히 조합장 선거해가지고 290 몇 표하고 30 몇 표하고 하면 30 몇 명도 반대의견이지요, 떨어진 사람은. 그러니까 좀 해서 저한테라도, 이형완 위원한테라도 가만히 좀 목포시의 입장을 말 좀 해 주시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또 박용 위원장한테 안 하면 서운하게 생각하니까 박용 위원장한테도 얘기 좀 해 주고 그러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김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관호위원   위원장님, 제안 하나 할랍니다. 위원님들께서 다 좋으신 말씀하시는데요. 앞으로는 질문할 때 시간 좀 제한 둬가지고,
○위원장 박용   제 말이 그렇습니다.
김관호위원   좀 하고 못다 한 얘기는 끝난 다음에 다시 돌아오면서 하도록. 생각했는데 나 깜빡해버렸어요. 하도 길어가지고.
  (웃음소리)
  그런 부분을 해서,
○위원장 박용   한 5분 정도 드리면 되겠지요?
김관호위원   위원장님께서 해 줘야지. 이때까지 잊어버렸어, 나도.
정영수위원   끝이라고?
김관호위원   잠깐, 한마디 하려고요. 다른 게 아니고요 방금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님께서 조선내화 관계로 말씀했는데요.
  제가 사실 이 부분은 앞전에 시정질문도 했던 부분이고 그래서 그러는데. 지금 2차 부분이 문화재등록을 신청을 앞으로, 그때 당시에는 한다고 그랬었거든요. 1차만 그때 했었고 등록을, 신청을. 2차는 현재 등록 신청된 상태입니까?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문화재청에 올려놓았습니다.
김관호위원   돼 있고. 딱 결정 나온 게 없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예.
김관호위원   그거 언제나 결정 나올까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문화재청에 확인해 보겠습니다마는 아마 진행을 아마 많이 밀려있기 때문에 진행할 것으로 봅니다.
김관호위원   그럼 거의 다 문화재등록이 돼야 한다고 봐야겠네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문화재청에서 판단할 사항인데 저희가 된다, 안 된다 여기에서 말씀드리는 뭐하고요.
김오수의원   제가 그것을 시정질문하면서도 옛날에 거기가, 나중에 현재 신청했다는 데 거기가 U자형 배를 댄 선착장 거기까지 있었다고, 쭉 길게. 그런 부분들을 나중에 개발 차원에서 한다 하면 그런 것도 복원화해서 하면 참 좋지 않겠느냐. 옛날에 있었던 다시 복원화시키면, 이렇게 했는데.
  그런 부분도 조선내화 측에서는 문화재등록되면 다시 복원화시켜서 자기들은 자기들 돈으로 이렇게 한다고 해서 좋은 일이다 이렇게 했었는데, 한번 지켜볼 것인데요. 
  저도 해상케이블카를 한번 타보았습니다, 딱 한 번. 타보았는데. 위에서 내려다보니까 진짜 조선내화 철골로 남아 있는 부분 있잖아요. 위에서 보면 도살장 같아요. 어디 소 키우는 데도 아니고, 거기 보니까. 그래서 빨리, 미관상도 안 좋고 외부에서 관광객 많이 오시는데 위에서 내려다보면 좋아야 하는데 그 부분 보니까 너무 보기 안 좋더라, 많이 느낍니다, 그 부분을. 목포 이미지도 있고 그러니까요. 그 부분을 최대한 빨리해서 조선내화에서 자기들이 뭐 하든, 뭐 하든 간에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그것을 부탁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알겠습니다.
김관호위원   부탁드립니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것은 제가 직접 조선내화 측에 이런 부분이 있다라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안 되겠으면 위에 씌우는 것이라도 임시적으로 안 보이게 하는,
김관호위원   그것을 해 놔야지,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그런데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어떤 분들은 그 자체를 아주 굉장히 목포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
김관호위원   그것은 쉽게 말하면,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김관호위원   제가 가서 보니까 너무 안 좋더라고요. 어디 뭐 소 키우는 데 같고, 이상하더라고. 모르는 사람들은, 그 부분은 미관도 안 좋으니까 정확하게 빨리해서, 자기들 문화재등록은 한 것은 한 것이고. 그러면 이미지를 좋게 탈바꿈해서 철거해버리든가 뭘 하든 하라고 재촉해야지요. 그것 좀 꼭 부탁드릴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3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3분입니다. 
박창수위원   단장님한테 묻겠습니다.
  도시재생문화재과장이 얘기한 삼학도 호안 통수 관련해서 연계해서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대흥수산이나 성광조선이나 복원한다는 지가 벌써 몇 년인데 아직도 복원이 100% 안 됐잖아요. 그런 부분은 2020년도 예산에, 보상 문제 그것이 2020년 예산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삼학도 복원사업이 거의 20년 이렇게 해 왔고요. 제가 와서 보니까. 그러다보니까 이 시점에서는 우리가 조금 결단을 해서 방향을 구체적인 것은 생각해야 할 사항이고요. 그래서 아까 통수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문제를 해 놓고. 우선 급한 것이 내년에 저희들이,
  (관계관을 향해) “거기가 대흥수산이지요?”
  (「예」하는 이 있음)
  대흥수산 관련 보상비는 내년도 당초 예산에, 
  (관계관을 양해) “우리가 얼마 올렸지?” 
  지금 50억 저희들이 계상해 놓았습니다. 
박창수위원   일단 지금 편성까지는 올라갔다 이 말이요?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예, 저희들이 지금,
박창수위원   작년에도 10억원 편성했다 삭감돼버렸잖아요, 그 부분이. 이래서 근본적으로 편성만 할 것이 아니라 확고한 대책을 가지고 우리가 지금까지 해 왔던 삼학도 복원이 복원답게 이제 정리가 돼야 되지 않냐. 큰 결단이 필요할 때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무 담당국장이나 실무과장께서 개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관련 하나도 없습니다, 거기에. 그런 부분의 입장에서 좀 말끔히 정리해가지고 유행가 가사처럼 삼학도, 목포의 눈물에 나오는 삼학도가 되기를 소망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다 마찬가지일 거예요. 너무 긴 세월을 보내다보니까 언제 복원하냐 저게 이런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좀 그것을 일단락 짓기 위해서라도 마무리가 됐으면 하는데, 50억이 지금 편성 단계에 있다고 하면 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이제 큰 결단을 내려서 우리도 도울 일 있으면 예산 통과하는데 같이 함께해야 되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 들어집니다. 좀 용기를 내서 말끔히 정리를 한번 해 주십시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정리하겠습니다. 제가 얘기듣기로는 그전에도 여러 가지 보상도 협의도 했었고 그랬는데 또 당사자 측에서 보상협의도 하지 않고 그러다 보면 또 재감정 감정평가를 해야 하고 그랬는데 내년에는 그 관계를 명쾌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창수위원   거들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감정평가 양쪽에, 시에서 감정원 하나, 대흥수산에서 감정원 하나 해가지고 평균치가 얼마 정도 나왔어요, 지금?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아직 안 나왔습니다.
박창수위원   아직 안 나왔어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도까지 추천을 받았거든요. 전라남도, 우리시, 그쪽 해서 일단…. 아직 결과는 안 나왔습니다.
박창수위원   하여튼 평균치 내서 보상이 이루어져서 어느 특정인이 너무 살찌게 해서는 안 되잖아요. 우리시의 일이기 때문에 또 시민의 혈세 가지고 보상하기 때문에 적당한 수준에서 협상을 해서 그 부분도 마무리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감사합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형완 위원님.  
이형완위원   과장님, 보리마당사업지 있지 않습니까? 그 옆에는 유달초등학교 있고 그 후면하고 옆에 사면 거기도 보리마당하고 비슷하지요, 상황이? 안 가보셨어요?
정영수위원   재생과에서 해야 해.
이형완위원   아니, 공영개발이니까 박재홍 계장이 그거 하지 않나? 서산초등학교 뒷면하고 유달초등학교 후면ㆍ옆면, 보리마당 옆에 동네 그리고 아리랑고개 위의 동네, 여기 공영개발 담당 아니에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거기는 공영개발 관계가 없습니다마는….
이형완위원   그쪽에도 낙후돼 있는데 거기 도시문화재과에서 담당하지 않아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아닙니다마는….
이형완위원   도시계획과에 말하니까 도시문화재과라고 하던데.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도시문화재과라는 말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이형완위원   그쪽에 대해서 우리시에서 아무 어떤 계획이 없지요, 지금? 거기도 똑같이 낙후되어 있고 개선될 필요성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있냐 이 말입니다.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아마 도시계획과에서 우리가 원도심 활성화조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사업지구라고 보기 때문에 아마,
이형완위원   도정법 대상 되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도시문화재과로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형완위원   만약에 한다고 하면, 그것을 개발한다고 하면 도시문화재과 소관이 되겠지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지금 거기는 도시재생사업지역도 일부 포함됐을 것 같고요.
이형완위원   도시재생사업지는 일단 아니고요. 보리마당 그 옆에 동네고. 아닌 지역을, 보리마당을 제외한 주위 지역을 물어보는 거예요. 환경이 비슷한데 거기는 어떤 정책에 의해서 소외된 지역이 아니냐.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정책을 갖고 있느냐, 이 말을 제가 물어보고 싶거든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현재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이형완위원   전혀 없어요?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현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구역에 포함된 부분에 대해서만 가지고 있는데, 사실상 그것은 포함됐다 하더라도 그 지역에 예산을 투입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형완위원   미리 계획을 세워놓을 필요가 있다 생각해서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중간에 소방도로를 세운다거나 기본 큰 틀을 잡아놔야지 유달초 뒷면하고 서산초 뒷면 그다음에 아리랑고개 윗동네 그쪽에 대해서 어느 정도 대략적인 계획을 세워놓아야 정부에 어떤 공모사업을 신청하거나 나중에 사업을 구체화시킬 수 있을 때 어떤 맥락을 잘 잡을 수 있다 이런 취지에서 제가 이 질문을 하는 거예요. 생각을 미리 해 두시라고.
○도시문화재과장 이승만   알겠습니다. 이것도 도시계획과하고 의견 나누어 보겠습니다.
이형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도시문화재과 소관 업무 질의ㆍ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마지막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회의식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공원녹지과 과장하고 팀장들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간부인사)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동호입니다. 
  공원행정팀장 조영매입니다. 
  공원시설팀장 진헌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녹지팀장 최양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화훼팀장 정철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산림팀장 김영범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유달산공원팀장 박영식입니다. 
○위원장 박용   자리 돌아가 주십시오.
  바로 공원녹지과 질의ㆍ답변 시작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수 위원님. 
박창수위원   전반적으로 제가 질의하고 치료받으러 갈랍니다.
  공원녹지과는 봄에 심어서 나무도 잘 살게 하고 가을이면 낙엽도 떨어지고 나무가 생존을 멈추는 시간이라고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행정을 하다보면 연말 닥치면 몰아서 하는 행정으로 그런 경향이 보이는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나 전반적으로. 국장님, 그렇습니까?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위원님이 말씀하시듯이 행정이 저희들이 쭉 행정을 해 왔습니다마는 그것이 항상 문제입니다. 제가 다른 시군에 있으나 도에 있으나 보면 처음에 협의하고 계획하고 그러다 보면 연말에 이상하게 집중돼요. 그러지 않으려고 그래서 조기집행이니 신속집행이니 이렇게 해도.
  그래서 그 부분을 의원님들이 항상 도에서도 그렇고 여기에서도 그렇고 많이 지적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집행을 적극적으로 신속하게 하려고 해도 좀 여러 가지 제도적으로 안 된 것도 있고요. 하여튼간에 그런 부분을 최대한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창수위원   국장님도 공직생활을 마감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공직기간이 엄청나게 길게 한 경험에 속한 국장님인데 제가 지난번에도, 저도 4선 했으니까 경험이 어느 정도 있지만 교육을 통해서 잊어버린 것을 다시 반복하고 다시 기억하려고 교육도 받으러 가고 보면 요즘은 각 지자체들이 돈 없다, 돈 없다 하면서 계속 순세계잉여금으로 계속 이월시키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지방재정을 늘려가는 거예요. 그런 강의를 하시더라고.
  그런데 예를 들어서 목포시 같으면 그럴 리가 없겠지요. 너무 재정이 열악하니까. 다른 지자체는 그런 데가 많대요. 이런 일종의 일은 지금 목포시에서는 안 이루어지리라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다만 그래도 나무 심어야 할 데는 심어야 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을로 이렇게 오고 그러면 생육이 차단되잖아요. 이런 부분은 그렇지 않게끔 행정을 펼쳤으면 좋겠어요. 물론 인력의 균형이라든가 일자리라든가 그때그때마다 국가에서 내려온 돈 플러스 해가지고 지방비 해가지고 일자리 만들다가 보니까 예를 들어서 도시계획 폐선부지 같은 데, 예를 들어서 잔디를 깎는다든지 집중인력이 필요할 때 물론 잔디가 자라면 그것을 잘라야 되겠지요. 그런데 순간순간 민원들이 요구, 요구 막 들어오는데 그게 지연되니까 괴롭힘당하는 그런 중간에 있는 우리 시의원들이 다 괴롭힘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행정의 효율성을 가져오기 전에는 전반적으로 일할, 공무원들 잘하잖아요. 주간계획, 월말계획, 분기말계획, 반기계획 해가지고 이렇게 편성을 하리라고 하는데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검토 아닌 실행으로 옮겨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본론으로 들어가서 질문을 할랍니다. 
  목포가 이렇게 가로수를 심다보니까 노거수가 많아요. 하당도 벌써 신도심 개발한 지가 몇 년입니까. 그러면 하당동에 위치한 느티나무숲이라든지 너무 즐비해가지고 전봇대를 가리고 심지어는 불날 위험의 소지를 안고 있는 거예요. 전깃줄, 케이블선 위로 막 솟아 올라가버리잖아요. 그런 부분도 계획을 세워서 나무 가지치기를 자른다든지 이렇게 해야지 그때그때 필요한 데만 요구하니까 자르다보니까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주무부서에서 계획을 세워서 예산도 확보하고 이렇게 해서 정리가 돼야지 두서없이 하는 행정 그때그때마다 땜질방식의 행정을 해서는 안 되겠다. 제가 몇 년간 봐오니까 그래요. 또 가로수가, 나무가 커버리다보니까 뿌리도 많이 생육돼버립니다. 위로만 큰 것이 아니고 밑으로도 뿌리가 커져버립니다. 그러다보니까 보도블록도 들뜸이 일어나고. 이러다보니까 우리 시민들은 밤에라도 걸어가다가 밟히면 넘어졌을 때 시를 상대로 소송했을 때는 그건 원인자부담 아니에요, 우리시 부담. 이런 발생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사전 예방 차원에서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런 것도 계획을 세워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식재할 시기에 봄에 나무를 생육이 활착할 수 있게 식재해야 한다는 거. 가을에 낙엽이 졌을 때는 물론 나무를 가지치기하고 수형도 잡아줘야겠지요. 그런 부분들을 계획을 세워가지고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민원이 생겨가지고 주무담당자들은 더 애터지겠지요. 마음대로 안 되니까. 사유지니까 또 둘레길 이렇게 만들어 주라고 하면 여기까지는 됐는데 저 부분은 개인 사유지니까 또 연락해도 안 돼. 그러다보면 봉착해버리잖아요. 거기에서 마무리가 안 되고 도마리돼가지고 있는 상태가 되지요, 그게. 그런 부분들이 진행되려면 계속 계획을 세워서 마무리 좀, 말하자면 일이라도 되게끔 이렇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시설계장님 계시는데, 한번 고하도도 가봤잖아요. 자연재해지만 자연환경이 목화체험장이 다 만들어졌으면, 모든 작물은 그렇습니다. 식물이고 무엇이고 물 빠짐이 좋아야 하는데 이렇게 평탄하게 수평을 줘버리면 물이 고일 수밖에 없지요. 그러다보면 생육이 안 되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경사지게 물 빠짐이 좋게 해 주면 생육이 활착이 좋겠잖아요. 그것은 상식이잖아요. 여기에 우리 세대에 좀 늦게 태어났어도 농부의 아들들은 어느 정도 먼발치에서 농사짓는 법 봤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참고해서 그런 사업들이 이루어져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하나의 시간의 장소가 돼줬으면 좋겠어요. 국장님은 아실 것 같은데. 확인 행정하고 하시더라고. 
  그런 부분이 함께 해서, 노력해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그런 행정을 해야 되지 않는가. 공무원들도 시민을 위해서, 의원들도 시민을 위해서 하잖아요. 우리가 또 의원들이 민원받아서 귀찮게 하려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을 참고하셔가지고 그때그때 능동적으로 행정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제안을 드리면서, 국장님 마지막 말씀 듣고 제가 마무리할까 합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위원님, 굉장히 좋은 말씀해 주셨고요. 행정 계획 세워가지고 추진하라는 거 아주 좋습니다.
  저희들이 가로수 정비라든가 숲 가꾸기라든가 계획은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조금 광범위하고 또 주민 요구사항도 굉장히 많습니다. 주민 민원 요구사항에 대한 수용성이라든가 민감성을 높이려고 그런 요구가 오면 바로바로 즉시 시행하자 이렇게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와서 보니까 가로수 가지치고 이러는데 직원들이, 공무직 직원들이 올라가서 자르고 있더라고요. 스카이차 하나 없어가지고. 그래서 내년에는 그것도 하나 더 반영했습니다마는 조금 그런 기계화도 하면서 일 효율도 높이고 미리 면밀하게 계획을 세워가지고 나무 식재도 하고.
  우리 같은 경우는 이쪽은 상당히 날씨가 따뜻해가지고 그린 계통은 겨울에도 생장하고 그러기 때문에 가을에도 나무 식목할 것이 있거든요, 잘 살기 위해서는. 그런 계절별이라든가 시기적 이런 사항을 봐가지고 저희들이 민감하게 면밀하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수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공무원들한테 말씀드리는데 교과서적인 행정이 아니라 공격적인 행정으로 전환해서 우리시민에게 돌려주는 행정을 했으면 좋겠다.
  특히 공원녹지과는 보여주잖아요. 환경 이렇게 함께 어울려가는 조성을 해 주는 담당부서이기 때문에, 물론 우리 시민에게 100%를 만족시켜 줄 수는 없지만 얼마나 욕구가 높아져갑니까? 우리 시민들의 힐링, 힐링의 공간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나 제가 거듭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나무 가지치기라든지 이런 부분도 예산에 올렸다고 하니까 우리 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지를 해 주면서 그런 것도 계획을 세워가지고 이번에는 하당 신도심을 중심적으로 나무 가지치기를 하겠다, 그러면 내년도에는 원도심을 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그러면 계획이 딱 나왔는데 신도심 사람이 구도심을 할 거시기 계획에 잡혀 있는데 그것을 해 주라고 강력히 요구는 못 하지요. ‘한 1년만 참으시오’ 이렇게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은가 이렇게 예시, 예시행정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장비도 사고 그랬다 하면.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고용위기지역 인력이라든가 이것을 공원녹지과에 굉장히 많이 사용해서 전방위적으로 투입해서 하고 있고 내년까지도 할 계획입니다. 조금 환경정비라든가 공원녹지 이런 분야는 상당히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용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관호 위원님. 
김관호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나는 사업단장님 뵈면 옛날 늑대와의 있잖아요. 딱 격투기 봐버리는 거.
  (웃음소리)
  나 그 전설적인 신화의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마는 대단하신 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에는 멧돼지가 유달산에도 상당히 많이 있다고 말을 들었는데요. 그렇습니까? 멧돼지 지금 사살하고 다닌다는데, 지금. 
○위원장 박용   과장님, 답변대로 나와주세요.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최근에 한 10여 일 전에 저희가 육안상으로 멧돼지가 제2수원지 있지 않습니까? 2수원지 부분에 출현했다는 그런 제보를 받고요. 동향보고를 한 다음에 지금 거기에 관련 업무는 환경보호과에서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책을 그쪽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관호위원   현재 멧돼지가 정확하게 파악은 안 되고 몇 마리 정도 있다는 것은 모르고요.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예.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지금 유달산에도 멧돼지가 서식하는 것으로 현장 확인됐습니다.
김관호위원   최근에 아시겠지만 해상케이블카도 해가지고 상당한 관광객이 많이 오시고 유달산 둘레길 이런 부분도 상당히 많이 돌아다니시고 하시는데 만약에 멧돼지 때문에 다치거나 하면 상당히, 그 말 듣고 나 깜짝 놀랐어요. 그러다가 만약에 피해가 나면 걱정이다. 그래서 빨리 조치를 취해서 멧돼지를 없애든가 해야 하지 않겠냐. 걱정스러워서 물어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알겠습니다. 아무튼 관계부서하고 저희들이 상시적으로 둘레길이라든가 등산길을 주간에 업무적으로 계속 순회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발생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관호위원   그것 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발전사업단장 곽재구   위원님, 멧돼지 관련해서는 총기 사용은 유달산에서는 법적으로 어렵고요. 그다음에 야생동식물보호법에 의해가지고 포획틀이라든가 이런 것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멧돼지가 나타나면 바로 소방관서하고 이렇게 해서 마취해가지고 그렇게 포획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에서도 주변도 살피고 모니터링도 하고 환경보호과하고 같이 협조하고 있습니다.
김관호위원   아직까지는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이 다치거나 그런 것은 없는데 나중에 관광객이 많이 오고 사람이 많이, 유달산에 많이 계시다보니까 그런 부분도 예측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신경쓰셔가지고 조치 좀 해 주십사 하고 내가 말씀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알겠습니다.
김관호위원   그리고 요즘에는 나이 드신 분들도 많이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운동 많이 하시거든요, 돌아다니면. 각기 동마다 다 우리가 운동기구를 설치하지 않습니까. 우리 지역구 동도 설치도 많이 해 주셔가지고 주민들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씩 돌아다녀보면 운동기구 설치도 중요하지만 관리를 잘해야 되겠다. 주민들 민원이 무엇이냐 하면 아따, 이것 고장 나고 뭐한다 그런 말도 하신 분도 있고 또 관리도 않고 청소도 않고 쓰겠느냐, 그런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주민들이 불만의 소리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명심하셔가지고 기존에 설치된 운동기구 관리 좀, 청소도 좀 하시고. 요즘에 일자리 창출해가지고 많이 계시잖아요. 전체 운동기구 관리도 하면서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차복 위원님. 
문차복위원   아까 제가 달성사 불상 관계 때문에 긴급도로, 오늘 과장님 들으셨어요? 아까 제가 이승만,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예.
문차복위원   그것 좀 잘 좀 해가지고 빨리 추진 좀 하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습니다.
문차복위원   예산까지 확보해 주니까 아따, 민원 걸리고.
정영수위원   발주해버려.
문차복위원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예.
문차복위원   그리고 과장님, 상동 뒤에 터미널 뒤쪽에 어린이공원 있지요. 상가 옆에 어린이공원. 그거 부서끼리,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장례식장 뒤편 말씀하십니까?
문차복위원   예. 그거 협의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예.
문차복위원   그것도 부탁드리고.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알겠습니다.
문차복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용   이형완 부위원장님.
이형완위원   과장님, 양을산도 과장님 관할이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맞습니다.
이형완위원   지금 새소리마을 있지요. 그 뒤에 보면, 제가 아주 오래전부터 그리 산책하면 빈집이 하나 있거든요. 그거 아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예.
이형완위원   그리고 뒤에 동굴이 하나 조그만 거 하나 있고. 그 빈집 언제 철거 못 하나요, 그거? 거기 지나가면 으스스하고,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거기가 연재 위치상으로 공원지역에서 관리할 지역인지,
  (「사유지」하는 이 있음) 
이형완위원   사유지, 사유지인데 주인이나…. 등산하신 분들이 가끔 저한테 전화가 와요. 그것 좀 어떻게 해 주라고. 사유지여도 공문을 보내든가 소유주하고 협상을 거쳐서 어떻게 철거를 하는 방향으로 해야지.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저희가 일단 확인을 해볼랍니다. 공원지역이면 저희 공원과에서 협조해가지고, 동사무소하고 협조해가지고 어느 정도 해결 방안을 찾지만 주거지역이라든가 일반지역이면 건축행정과하고 협의해가지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완위원   그 부분 빨리 해결하십시오. 수십 년간 흉측하게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차복위원   이형완 부위원장처럼 시간 약속 잘 지키셔야 한다고.
○위원장 박용   과장님, 제가 건설과에 말씀은 드렸는데. 오래된 가로수들 뿌리가 길어가지고 보도블록이나 자전거도로까지 푹 올라오잖아요. 나무는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보도블록이라 이쪽은 건설과에서 하고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처음에 수종이 잘못된 겁니까? 이게 원인이….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지금 저희 시의 가로수가 약 2만 500주가량 있는데 가장 문제 된 것이 들뜸현상이 나타난 현상이 난 것이 하당지역이 조성된 지가, 택지개발된 지가 30년 됐거든요. 회화나무라고 어디 쪽이냐 하면 무슨 서점이지요? 한솔문고 있는 데, 서점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하당동 고가도로 밑에 비파,
김관호위원   비파아파트,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맞습니다. 그쪽이 전부 다 회화나무 가로수거든요. 그게 고목이 돼가지고 뿌리가 들뜸현상이 많이 되는데 금년에도 저희들이 한 2,000만원 정도 해가지고 긴급 보수된 데가 있단 말입니다.
  그 부분은 회화나무를 실은 가로수 수종을 변경하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시민들이 큰 나무 있는데 왜 이거를 철거를 해야. 그래서 금년에 태풍 올 때 한 60주가 넘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수목 식재하면서 회화나무를 안 하고 전부 이팝나무로 교체했단 말입니다. 
  자연적으로 넘어지거나 그런 것은 자연스럽게 교체해나가는데 인위적으로 회화나무를 고목된 거를 철거해버리면 시민들이 왜 멀쩡한 나무를, 제2의 민원이 발생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들뜸현상은 심한 부분은 매년 예산을 반영해서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제가 한 군데 더 말씀드릴게요. 심한 데. KT공원 있는 쪽 있지요. 둥근공원하고. 그쪽 라인이 엄청 심합니다.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맞습니다.
○위원장 박용   그런 데 걸려가지고 넘어졌다고 목포시 상대로 소송한다고 민원이 몇 개가 들어옵니다. 아무튼 건설과에도 내가 당부는 드렸는데 이게 인도 쪽으로 이게 뿌리가 돼서 계속 관리를 하기가 힘들겠지요? 뿌리를 이렇게 잘라낸다든가 하기가.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잘라내야 합니다, 일부.
○위원장 박용   실은 올라오기 전에 잘라내야 하고 처음에 심을 때부터 이쪽으로는 안 들어오게끔 그쪽을 막는다든가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공법이?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그것은 보도블록 자체를,
○위원장 박용   경계석 있는 쪽은 멀쩡해. 도롯가 쪽이요. 그런데 이쪽으로 계속 가잖아요. 이쪽으로 못 나가니까. 그러면 이쪽도 막아놓으면 안 들뜰 거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동호   예를 들어서 화단틀을, 수목식재하는 틀을 예를 들어서 원형이라든가 강제적으로 뿌리가 식재 못 하게끔 하부로만 식재하게끔 한다든가 그러면 좋겠습니다마는 거기까지는 다른 공법 있는가는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박용   제 짧은 소견입니다. 그리고 전에 말씀드렸던 완충녹지 관련 그 부분 바로 시행 좀 해 주시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발전사업단 소관 회의식 감사에 따른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내일 11월 19일 화요일 행정사무감사 강평 및 종료식에 도시발전사업단 소관 과장 이상 간부님은 반드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수감받으시느라 수고하신 도시발전사업단 이하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 30분에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 강평 및 종료식을 갖고, 제2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식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수 : 6명
○출석감사위원
이형완
정영수
김관호
박창수
문차복
박  용
○피감사기관 참석자
(상하수도사업단)
상하수도사업단장 김형석
수도과장 김명봉
하수과장 황용규
남해수질관리과장 김동윤
요금팀장 박미
급수팀장 김신주
누수방지팀장 정필봉
기전팀장 조동준
정수팀장 제갈 명
수질검사팀장 배성식
하수행정팀장 윤선옥
하수시설팀장 서일정.
하수정비팀장 김재진
침수방지팀장 박찬수
관리팀장 김정연
수질팀장 천정원
공무팀장 권승현
남악수질관리팀장 김상훈
관리팀장 송호림
수질팀장 최창렬
공무팀장 권용선
하천정비 주무관 김용균
○기타 참석자
목포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전은호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나재형
주무관 이세영
속기사 유선숙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박  용(인)
(-‧- 부분은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4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배부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하기로 한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