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광경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 제3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1월 18일(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감사일정
   1. 관광경제국
      O 관광과
      O 지역경제과
      O 일자리청년정책과
      O 해양항만과
      O 수산진흥과
      O 농업정책과
      O 목포자연사박물관

           (10시 00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귀선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관광경제국 소관 회의식 감사에 따른 질의ㆍ답변을 실시하고, 
  내일 11월 19일 화요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강평 및 종료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종료식 후에는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의식 감사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문할 요지를 미리 작성하셨다가 해당 국장에게 질문하시되, 가급적 중복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고 반드시 위원장의 발언권을 얻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는 소관 감사반 위원님들께서 먼저 질의하시고, 추후에 다른 반 소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답변하실 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셨다가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국장의 발언이 곤란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발언 허가를 받은 후, 과장 또는 팀장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2일차 회의식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1. 관광경제국
○위원장 김귀선   오늘은 관광경제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회의식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천환 관광경제국장님께서는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먼저 질의ㆍ답변에 앞서 관광과 과장님,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입니다.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관광마케팅팀장 김만수, 
  축제팀장 김선희, 
  김광호 관광사업팀장입니다. 
  김근택 관광시설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미디어마케팅팀장 장일례   미디어팀장 장일례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 미디어팀장 안 했는가? 죄송합니다. 미디어팀장 장일례 빠졌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왜 빼먹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기 없네요.
○위원장 김귀선   저한테도 없네요.
   O 관광과
  그럼,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먼저 발언권 주셔서….
○위원장 김귀선   소관반인데 먼저 하셔야죠.
박용식위원   김천환 국장님 고생 많으시죠.
  먼저 제가. 목포시 관광진흥조례 있죠? 목적에 보시면 이 조례는 목포시 관광진흥 여건을 조성하고 관광산업을 육성ㆍ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목포시 관광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우리 국장님이 지금 근무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마는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우리목포 관광에 대한 비전 간단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목포관광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열악한 입장이었습니다만 요 근래 들어서 굉장히 활성화되고 또 이제 인프라 같은 것도 많이 갖춰지고 있고 또 미디어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을 감안해서 홍보가 많이 되다보니까 좀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해서 목포는 어떻게 보면 특별한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서 목포발전에 이바지를 해야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감사합니다.
  먼저 우리 축제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작년 항구축제는 저희가 광주방송이 주관해서 치렀고 이번 항구축제는 목포MBC에서 주관해서 치렀습니다.
  작년에 어찌 보면 태풍으로 인해서 굉장히 축소해서 치렀습니다마는 상당히 작년하고 올해하고 극명하게 좀 평가가 다르다는 느낌을 저희가 받았어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작년에 저희가 기상 여건에 따라서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의원님께서도 질책도 많이 해 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 주시고 해서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기간도 저희가 중앙축제하고 맞춰서 기간도 늘리고 해서 날씨가 협조해 주고 여러모로 많은 시민들, 관광객들이 오셔서 즐기고 왔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됐든 간에 이번 같은 경우는 기일도 4일간 하셔서 많아지고, 시기도 좀 가을로 옮겨서 하다보니까 굉장히 좋은 성과를 냈다고 평가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올해 4일 동안 축제하면서 기본적으로 우리 집행부에서 이틀, 삼 일보다도 4일 한 이유를 가장 큰 이유를 무슨 이유로 하셨죠? 우수축제 관련해서 거기에 맞춰서 하신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도 거기입니다마는 우수축제도 우수축제입니다마는 축제를 기왕에 하는 김에 3일은 너무 짧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연휴기간도 많이 겹쳐있고 그 시기가. 그래서 시의적절하게 이용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우수축제 가능성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저희가 전라남도 쪽에서 일단은 올라갈 때는 가장 우수한 축제로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마지막 평가가 남아있는데 거기는, 그 분야도 저희가 축제 끝나고도 계속적으로 접촉을 하고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좀 긍정적으로 봤을 때 좋은 평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하고 합니다.
박용식위원   작년에 저희가 축제를 하시면서 관광과장님께서 아주 자신했거든요. 우수축제를. 그러나 탈락이 돼서 상당히 와신상담 하셨으리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상당히 우수축제 되기까지는 올해 선정기준도 그렇고 개수도 상당히 줄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부정적이지 않나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희가 봤을 때요. 축제 평가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전 같으면 유망축제부터 시작해서 문화관광부의 유망축제, 우수축제, 최우수축제, 글로벌축제 그렇게 나갔었는데 글로벌축제 2개만 빼놓고는 전부 문화관광축제로 통합됐습니다. 그래서 등급을 분류하지 않고요.
  그래서 ‘우수 이상’은 금년에는 평가를 하지 않고 2년마다 한 번씩만 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에는 ‘유망’에 있는 축제하고 그 다음에 시ㆍ도 단위의 ‘최우수축제’ 거기에만 포함을 해서 축제를 평가를 해서 문화관광축제로 올려서 2년마다 한 번씩 이제….
박용식위원   유망육성축제보다도 이번에 보니까 예비문화관광축제라고 30개 선정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게 이제 예비문화관광축제가 이 앞에 보면 유망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용식위원   거기에는 가능하겠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거기는 들어갈 걸로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지원을 저희가 받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비문화관광축제는 지원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문화관광축제는 7,000만원씩 정도 연간…. 전체가 문화관광축제에 들어가면 7,000만원 일괄적으로 지원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전에는 등급별로 해서 구분해서 지원이 됐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고 내년부터는 일괄적으로 지원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기본적으로 축제를 하기 전에 축제추진위원회가 있죠? 축제추진위원회 역할을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질적으로 축제를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축제추진위원회 구성을 할 때는 여러 분야의 종사하는 분들이 참여해서 거기에 참여를 하시면서 자기 분야에 맞는 부분을 좀 조언도 해 주시고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됐는데 우리시는 그런 식으로 구성이 됐습니다. 전부 항구축제이다 보니까 항구와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 우리 시의원님들도 포함됐고, 또 전문적으로 자기들이 전문분야라고 생각하는 교수라든가 이런 분들까지 다 포함 망라해서 있기 때문에 많은 조언을 받고 그분들한테 하고 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실은 회의석상에서 회의하면서 그 자리에서 조언을 듣는 겁니까? 아니면 개별적으로 서로 연락을 해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개별적으로 연결을 해서, 그런 조언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사전에 해양 분야의 우리 뭐랄까….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실제로 사전에 먼저 조율이 됩니다. 다 협의를 해서. 그분들하고 많은 접촉을 계속 사전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적극적으로 그러한 모습서 보임으로써 좋다고 생각하기 하고요.
  그리고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하기 전에 사전에 그 회의자료라든가 그러한 정보를 공유하셔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게 이제까지 안 되어 있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워낙에 급하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그리고 수시로 변경이 되다보니까 늦어진 부분이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고려해서….
박용식위원   그런 자료 정도는 충분히 사전에, 다만 며칠 전이라도 해 주시면 추진위원들이 충분히 검토해서 좋은 안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될 것 같으니까 반드시 그런 부분은 지켜질 수 있도록 하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러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축제가 목포가 작년 같은 경우는, 아니 올해 9월, 10월 동안 하고 봄 유달산 꽃축제가 그랬지 않습니까?
  전체적인 축제활성화를 위한 기본종합계획을 마련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축제 관련돼서는 이제 저희가 대표로 하는 것은 봄에 하는 축제하고, 유달산 봄축제하고. 가을에 하는 목포시 대표축제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 것을 우리시의 대표 축제로 하고요.
  그 다음에 가을페스티벌 같은 것은 어떻게 보면 행사성으로 우리가 그때가 관광피크이기 때문에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몰아오기 위해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그러니까요. 제 말은 연초에 가서 기본적으로 저희가 종합계획을 세울 것 아닙니까? 그럴 때 공청회도 좀 한번쯤 열어서 시민들도 시민사회단체도 한번씩 참석을 해서 거기 축제에 대한 의견을 토론하고 서로 간에 논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해 주십사 이 말이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좋은 생각입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야만이 1년 동안 저희가 추진할 수 있는 축제를 시민들도 같이 공유하지 않을까.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급하게 뭘 바꾸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그런 기본 계획 하에서 한다고 하면 체계적으로 축제가 좀더 잘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저희가 이번에 유달산 꽃축제를 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유달산 꽃축제를 하면서 기간을 3주간에 걸쳐서 했단 말입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 피로감이라든가 단점을 발견했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일장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유달산 봄축제는 어떻게 보면 꽃이 개화할 시기에 맞춰서 축제를 하기 때문에 거의 유달산에 3주 정도 꽃이 개화해서 있습니다. 만발해서. 그래서 그 시기를 안 놓치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축제라기보다는 꽃 주간 형태로 운영을 하는 방식으로. 이것은 대표축제가 아니기 때문에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기간을 늘렸던 겁니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 보면 축제 추진하는 부서나 직원들은 굉장히 피로하죠. 그런데도 그런 축제기간이다, 꽃 구경하는 기간이다 그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어찌됐든 간에 시작할 때는 저희가 분위기는 좋았거든요. 그런데 2주, 3주차 가면서는 시민들도 그렇게 함께할 수 있는 자리도 많이 없는 것 같고, 직원들 내지는 용역했던 업체도 그렇고요. 전체적으로 확 식어버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또 한번 여론을 듣고 여러 의견을 듣고 거기에 따라서 한 3일 정도를 집중적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3주간을 계속할 것인가 그것은 의견을 들어서 많은 의견이 나오면 좋은 의견이 나오면 그 방식대로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렇게 검토 좀 해 주시고요.
  또 이번에 축제, 여러 가지 축제가 가을까지 마무리하다 보니까 이번 보니까 목포 가을페스티벌 보니까 모니터링을 쭉 추진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결과가 나왔던데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걸로 알겠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가을페스티벌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계속 했고, 항구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모니터링이 다 된 상황이거든요. 피드백을 시켜야 되기 때문에 잘한 점, 못한 점을 해서 잘한 점은 계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개선을 바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가을페스티벌 같은 거 전체적으로 봤을 때-우리 축제도 포함됩니다마는, 항구축제도-한 94%가 다시 한 번 오고 싶다 하는 형태로 했다고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던 게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거기에 맞춰서 내년에도 정말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개선해서 좋은 것만 반영을 해서 내년에도 많은 분들이 와서 그런 평가를 낼 수 있도록….
박용식위원   그러한 긍정적인 결과에 따라서. 아무래도 부족한 것도 상당히 도출했다고 봅니다.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도 부족하고 또 주차장이며 화장실, 편의시설도 상당히 부족하고 여러 가지. 또 목포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부족하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가을페스티벌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그런 것 같습니다. 그건 이제 축제장이 우리 항구축제장같이 한 군데 정해져 있으면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되는데 이제 시내 전역에서 하다 보니까 화장실 같은 것은 이런 것은 시민들 개방까지 요청하고 했었는데 그것이 좀 미비했던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됐든 간에 국장님이 아시다시피 관광정책에 통제업무는 기본이라고 했죠. 그래서 통제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이고 그렇습니다.
  올해 관광객 유치, 시장님께서도 말씀한 700만, 800만 얘기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국장님 견해는 어쩌세요? 가능하리라고 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관광객은 어떻게 보면 문화관광연구원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것이 딱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관광객의 추이를 측정하는 건데 어느 지점을 정해 놓고 그 지점에 관광객이 얼마나 왔냐 그걸 측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전체를 합쳐서 공표를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그런데 그 잣대가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각 시ㆍ군별로 우리시에는 얼마 몇 명이 왔습니다, 몇 명이 왔습니다 하는데 우리시가 이제 종합적으로 공표를 해서는 안 됩니다마는 그런 잣대로 봤을 때 우리시가 작년에 380만 정도 관광객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해상케이블카를 빼고 지금까지 10월까지 해서 측정을 하고 있는데 510만명 정도가 온 걸로 되어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 약 40만명을 빼고 지금 510만명이기 때문에. 해상케이블카에 대해서는 금년에는 반영이 안 됩니다. 내년부터 해상케이블카는 관광객 수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한 700만 정도 육박하지 않을까 내다보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가 행사를 치르고 나서 사후평가하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사후평가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사후평가는 그분들은 누구하고 누구하고 합니까? 일전에 말씀한 축제추진위원회 별도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축제추진위원회 하고요. 또 모니터링을 일반시민들하고 관광객들하고 한 부분이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총평을 할 때 만들어 낼 때 그 내용을 같이 겸해서 곁들이고, 축제기간 중에 했기 때문에 그걸 토대로 해서 합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담당 팀장님한테는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보니까 실제상 같이 운영을 했던 공연팀이라든가 행사 용역팀, 거기에 참여했던 프로그램 운영했던 팀 있지 않습니까? 책임자들하고 하는 그런 간담회가 절대 필요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거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마무리하면서 그것을 그분들이랑 얘기해서 서로 불편사항이라든가 앞으로 해야 할 사항이나 그런 것을 서로 간에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꼭 그렇게. 그래서 차기 행사에 꼭 적용토록 그렇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또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맛의 도시 목포 선포식 있죠? 1억 8,000 들여서 했죠? 굉장히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게 운영했던 입찰업체가 이번에 물어보니까 5개 업체가 참여해서 선정위원회에서 1개 업체 선정이 됐다는데 ㈜페스타엔터커뮤니케이션 이 업체가 보니까 작년에 우리 항구축제 했던 그 업체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고 하는 것은 실은 여기는 지역업체가 아닙니다. 행사는 서울에 했다 해서 이분들이 유리한 점이 없지 않아 있었겠지만 그에 대한 1억 8,000을 썼던 소요금액을 제가 정산서를 받아서 쭉 추려보니까 우리 지역업체는 4건입니다. 4건에 544만 9,431원 전체금액의 3%밖에 해당이 됩니다. 이건 아무리 서울에서, 지역에서 했다 하더라도 너무 뭡니까? 너무 과다하게 우리 지역업체를 배제한 것 아니냐 그런 차원에 묻고 싶습니다마는 어떻게 국장님 견해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지역업체를 참여시키는 것도 좋겠습니다마는, 굉장히 실제로 그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통으로 해서 전체를 갖다가 몰아서 했기 때문에 집중화를 시키다 보니까 그래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분을 해서 분야별로 나눠서 한다고 하면 상당히 행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랬다고 봅니다.
  이런 것은 첫 번째를 했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행사가 다음에 있다 한다면 그런 것도 고려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모든 축제라든가 행사하든가 우리시에서 주관하는 예산을 쓰는 그런 사업은 가능하면 역시나 우리 지역업체를 쓰는 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렇게 생각하시고 추진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항구축제를 말씀하셨는데 항구축제 같은 것은 거의 우리 지역업체 이번에는 활용했다. 좀 그렇게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앞으로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게 꼭 좀 하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그렇게 갈 수 있도록 하셔 야 합니다.
  해상케이블카와 관련해서요. 해상케이블카 관련해서 연계할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팀장님들 알아보니까 지금 유인물도 작성 준비 중이고, 한다고 그렇게 하더라고요.
  이게 좀 안 늦었습니까? 
박용식위원   아니, 그런데 해상케이블카는 우선적으로 예상보다 훨씬 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 급선무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거기에 맞춰서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마는 유람선 같은 것 요런 것도 같이 연계해서 띄워야 되고요.
  그래서 그 상황에 대해서는 유람선도 상당히 뭐랄까 특혜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을 하다보니까 좀 늦어졌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앞으로 공모를 좀 해서 해상케이블카하고 유람선을 같이 연계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요트부분에도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래도 그게 코스별로 해서 한 서너 개 코스를 만들어서 관광객들한테 본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왜? 시간별로 다들 각자 다를 것 아닙니까? 실은 하루 자는 체류형관광객이 있을 것이고 당일코스로 하시는 관광객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좀…. 서너 코스를 만들어서 충분히 관광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시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케이블카를 운영함에 있어서 어쩝니까? 국장님께서 생각하실 때는 지역 일자리에 얼마나 창출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케이블카가 만들어져서 지역의…. 우리 지역 출신으로 70% 이상을 고용했습니다. 케이블카 회사에서. 그래서 이제 거기에 그렇게 되고, 직접적인 효과는 그 정도 되고요.
  간접적으로 여러 식당가라든가 숙박이라든가 이런 쪽이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그 간접적인 효과도 굉장히 일자리 창출에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용식위원   이제 시작이니까 연말 정도 되면 그러한 통계가 어느 정도 나와야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관련 과하고 서로 상호 협력하셔서 통계적으로 빼서 주시면 목포시가 지금 여러 가지 청년일자리 관련해서 아시다시피 전라남도의 고용률 최저 실업률 최고. 그러한 목포지역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충분히 관광과에서, 서로 과가 다르다 해서 그냥,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실업률, 고용률에 대해서는 조금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지,
박용식위원   그렇죠,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우리가 잘못돼서는 아니고요. 구조적인 문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그것도 하나의 저희의 운영의 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용효과에 대해서 통계치가 좀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지금 입점상가는 거의 절반 이상이 목포사람이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입점상가 10군데 정도가 목포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도 케이블카주식회사하고 충분히 서로 얘기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이제 아무래도 케이블카가 잘 된다 하니까 그에 따른, 잘 되는 업종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어쩝니까? 경제적으로 소외감을 받는 우리 시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죠. 그건 많이 있다고 봐야 되죠.
박용식위원   그런 부분도 우리가 전혀 간과해서는 안 되니까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해 주시고.
  현실적인 우리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대한 대안이라든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같이 겸해서 대안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회사 측이 아주 케이블카가 잘 된다고 해서 그게 이제 얼마 안 됐습니다마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는 우리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모색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은데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그런데 해당케이블카는 아시다시피 매출액의 3%를 우리시에 기부를 하도록 그렇게 약정을 맺어서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손익분기점이 지나면 3.3%까지 올라가는 걸로 했는데 순이익금이 아니고 매출액의 3%이기 때문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우리시 재정상으로는요.
박용식위원   그것은 공식적인 거고요. 그 외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 현재 적자를 메꾸라면 한 5년 정도를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 쪽에서도 그때까지는 자기도 이익을 메꿔야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돈 썼던 것을 메꿔야 되기 때문에 어려울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감안해서 저희가 사전에 서로 협의를 해서,
박용식위원   저희가 계산적으로 생각을 하면 5년까지는 안 가겠죠? 지금 현재 관광객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당초에 한 6년 정도를 봤는데, 이 상태로만 계속해서 간다 하면 4년 정도면 좁혀지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 맞춰진다 하면 앞으로 이제 목포시민들에게 환원을 할 수 있는,
박용식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환원이라는 게 큰 것이 아닙니다. 어찌 보면 운영을 하면서도 우리 목포 시민들과 같이 함께한다는 프로그램 내지는 서로. 왜? 케이블카의 방향도 설정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구성할 수 있거든요. 왜? 목포시 예술인과 겸해서 뭐를 한다든가 케이블카를 내에 전시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거예요. 할 수 있는 최선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워낙에 바쁘게 급하게 돌아가다 보니까 그럴 겨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지나면 앞으로 이제, 우리가 그래서는 안 되겠습니다마는 손님이 떨어진다고 하면 이 사람들이 안 바꿀 수가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내용을 우리가 업그레이드 안 시키면 이것은 가다가 중간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전부 협의를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 목포소방서에서 도비 3,000만원을 확보해서 해상케이블카 안전사고 대비 승하강기를 구입했단 말입니까? 그거 알고 계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해상케이블카…. ○박용식 위원 관련해서 승하강기. 사고가 발생했을 시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승하강기….
박용식위원   예, 목포소방서에서 3,000만원을 지원받아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내용은 제가 잘 파악을 못 하고 왔습니다.
박용식위원   3,000만원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보니까 이틀에 걸쳐서 안전점검을 하시더라고요. 
  3개월에 한 번씩 안전점검을 하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이 다음 안전점검을 할 때 이러한 과에서 협조요청을 한번 하셔서 목포소방서와 같이 함께 시연을 할 수 있는 그것을 만들어 주십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할게요.
박용식위원   그리고 제가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목포시가 이제 의료계가 지금 하당에 전에 의료의 거리로 지정이 됐었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의료관광 해서 백년로 일부를 했었죠, 의료관광 활성화지역으로 해서.
박용식위원   헬스투어리즘이라고 아시죠? 우리가 기본적으로 방문을 통해서 건강증진 또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프로그램 아니겠습니까?
  어쩝니까? 체류형, 왔다가는 당일형보다고 하루이틀 머물고 가는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를 해야 되는데 그러한 것을 같이 함께 서로. 존재도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전에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을 할 계획이었었는데 사드 배치 문제 때문에 중국사람들 겨냥해서 의료관광 활성화를 하자 했었던 것이거든요. 중국사람들이 사드 문제로 해서 여행을 안 오니까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침체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후면세점도 굉장히 많이 지정을 해 놨는데 원도심 쪽에. 중국사람들 겨냥해서 해 놨습니다. 그랬는데 중국사람들이 당분간 안 오는 걸로 봐야죠. 그래서 다음에 올 것을 대비해서는 여러 가지를 갖춰야 되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앞으로 충분히, 
박용식위원   앞으로 발전될 사업 중에 제안이라고 생각하시고 연구 한번 해 보시고요.
  (파워포인트 자료시청)
  고하도 해상데크입니다. 저희가 개통하기 3일 전에 우리 위원회에서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해상데크를 점검하는 와중에 저도 이쪽에 대해 전문가는 아닙니다마는 나름대로 제 경험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보고 간단히 그에 따른 문제점이라든가 몇 가지를 지적을 해 줬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지금 보시면 데크 난간이 있습니다. 저렇게. 혹시 국장님 난간 점검해 보셨습니까? 난간이 저렇게 있는데, 상당히 제가 깜짝 놀란 것이 기본적으로 제가 제 힘으로 밀어 봤거든요. 그랬더니 약간 흔들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가다가 좀 더 해 보고 그랬습니다마는, 왜 흔들림이 있을까 하고 관련 팀장님하고 계속 얘기를 하고 했습니다.
  다음 사진 보여 주십시오.
  기본적으로 이제 방부목 있죠, 미송이요. 중간에, 단순히 지금 현재 나무로만 되어 있거든요. 중간에 난간. 그리고 기둥에서 흔들림이 상당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감사기간에 우리 팀인 조성오 위원님과 함께 다시 한 번 방문해서 보고 했습니다마는….
  다음 한번 봐주십시오.
  그런 흔들림 속에서도. 제가 조금 전에 상당히 위험했다고 하는 그런 데크 아니겠습니까? 바로 바닷가고. 여기는 지금 어디인지 아십니까? 갓바위 해상데크입니다. 아, 갓바위가 아니고. 이건 잘못 나왔네요. 문화예술회관 앞 데크입니다. 문화예술회관 데크. 그런데 여기 같은 경우는 가서 해 봐도 옆으로 가는 난관이 여기는 일체형으로 되어 있죠. 하나로 쭉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여기는 단단합니다. 밀어도 흔들림이 전혀 없습니다.
  그 다음.
  저런 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왼쪽에 보면 고하도 해상데크인데 오른쪽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날 겁니다. 옆으로 가는 게. 저런 피스도 빠져서 아마 그런 데는 아마 보강을 했을 것이고요.
  지금 난간 자체가 개별적으로 되어 있는 것이고 우측은 일체적으로 되어 있어서, 그러한 차이도 상당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다음.
  이것은 갓바위 앞에 보행교 쪽 그쪽 데크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 밀어도 흔들림이 전혀 없습니다. 
  다음.
  저런 데도 저런 식으로 상당히 되어 있습니다.
  다음.
  여기도 갓바위 해상데크고요.
  우리가 미관상으로 봐도 크게, 조금 전에 고하도 해상데크하고 차이가 없거든요. 그런데 조금 고하도 해상데크는 날렵하고 상당히 깨끗하게는 보이거든요. 새로 해서 그렇겠죠?
  우리가 안전 최우선을 했던 고하도 해상데크인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한참 전에 설치했던 다른 해상데크보다도 흔들림이 있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냐. 그런 쪽에 대해서는 팀장하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다음.
  이것이 뭐냐면요. 아, 그 다음 것 해 주세요. 
  이렇게 지금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준공도면입니다마는 기둥상세도에 보시면 밑에 60.5㎜짜리 아연도금 파이프로 되어 있습니다. 그게 밑에 하부하고 하부에 있는 데크 밑에 깔린 각파이프하고 용접이 되어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두께가 60.5에 2t입니다. 2t, 2㎜. 그러면 저게 아연도금 강으로 해서 제가 볼 때는 여기 다 아시지만 하우스용 파이프라고 좀 아실 겁니다. 하우스용 파이프가 보통 1.2t부터 2.3t까지 있습니다. 두께가.
  그런데 하우스용 파이프, 일반 파이프도 2㎜이니까요. 큰 차이가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그놈으로 용접을 잡아놨고 그 겉에는 기둥평면도 밑에 보시면 거기도 지금 방부목으로 해서 쌌습니다. 지금 전체적인 두께는 120파이로 돼 있죠, 지름이…. 그러나 그 기둥을 지탱하는 힘은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60.5에 2t짜리 파이프로 고정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 기둥이.
  전체적으로 보기에는 120파이로 해서 전체적으로 상당히 크게 두껍게 보입니다마는 여기를 실질적으로 잡아주는 것은 60.5㎜, 2t짜리 파이프로 잡아주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흔들림이나 그런 부분들이 도출이 됐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것 좀 얘기를 해 주십시오.
  보시면 나라장터. 조달청에서 공고했던 내역입니다. 조금 전의 난간은 계약을 보니까 관급계약을 작년 초에 했더라고요. 그래서 계약이 된 제품이라서 그대로 설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게 부실하다 하는 차원에서 얘기하는 중에 김광호 팀장이 조달청에 저러한 울타리, 디자인형 울타리 이게 변경이 됐더라고요. 그게 작년 날짜가 지금 보시면 12월 28일 공고를 해서 6개월 후에 올 6월 31일부터 적용을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조금 전에 설치된 그 제품은 지금은 여기에 포함이 안 되는 제품입니다. 우리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그러한 부분으로 되어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디자인형 울타리의 표준규격서는 기본적으로 경계용하고 지금은 보행자 방어용으로 해서 두 가지가 우측에 보이듯이 그렇게 나오는데 우리는 경계용이 아닌 보행자 방어용을 써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규격에 적합지 않다는 말입니다. 저 제품은.
  참고로 그렇게 해서 제가 부실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켜 주십시오.
  방금 국장님께서 보셨지만 우리가 계약 후에 이러한 관련 공고가 떠서 바꿔야 되는데 어찌 보면 몰라서 아무래도 일단은 시공을 했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내용은 알았습니다마는 이전의 것이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해서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전국적으로 데크가 설치된 데를 여러 군데를 가보고 했습니다. 저도 안전이 가장 문제가 되기 때문에 다른 데 가서도 흔들어 보고, 여기서도 초창기에 바로 준공되기 전에 또 흔들어 보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난간이 너무 약한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그런데 다른 데도 가보니까 움직임은 있습니다. 움직임은 조금씩 있는데 보완을 해서 잡았던 내용이 이 상태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렇게 놔둬서는 안 되니까 보완을 해야 하지 않냐 해서 좀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난간 지주하고 데크로드를 연결해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법, 그다음에 바로 뒤쪽으로 해서 스테인리스 장선을 설치해서 안전성을 확보하는 이런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사람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는 포토존 중심으로 거기부터 해서 보완을 하고요. 그 다음에 다른 부분도 추가로 보완하는 방식으로 계속적으로 하고.
  이제 조달청의 지침이 변경됐기 때문에 다음 2차 데크 할 때는 방어용으로 아예 구입하는 걸로 해서 그런 식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우려가 되는 것은요. 조금 전에 강조했듯이 기둥 자체가 아연도강관이지만 두께가 얇습니다. 2㎜면 굉장히 얇은데다가, 지금 문제는 아연도강관이라서 녹이 안 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여기는 바닷가입니다. 계속 바다에서 물 치고 그러면 아마 용접부위가 계속 닿을 겁니다. 굉장히 얇고.
  근본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해결이 돼야지 안전성을 보장하지,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뒤에다 뭘 보강하고 와이어로 잡고 이건 상층부에다 하는 거지, 어찌 보면 가장 밑에 있는 기둥. 그것을 보완을 시켜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연도강관, 단지 2㎜짜리 그걸 가지고 유지를 하고 있는데 그게 계속 바닷물 맞고 나면 이게 1, 2년 있으면 부식이 분명히 될 겁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보완을 철저히 하셔야만이 안전에 보장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희가 수시로 점검을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닷가고 부식이 되기 때문에. 영구적이라고 보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주기적으로 점검을 전문팀으로 해서 점검을 실시를 해서 교체를 해야 될 때 바로 교체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좋겠습니다. 어찌됐든 간에 다시 한 번 안전에. 안전으로 인해서 지금 1년여 늦어진 해상데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밑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보일 수 있는, 이제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또 따져야 할 입장이고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난간 문제는 해결할 수 있도록 꼭 좀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마지막 질문 드리고 정리하겠습니다.
  지금 스카이워크 포토존 조성사업 있죠? 진행사항 있으면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스카이워크 포토존이 당초에 한 10월 정도에 착공을 해서 12월까지 완공을 하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위치는 아시다시피 유달유원지 쪽에 그쪽에다 하고 당초에 스카이워크를 결정을 할 때 앞으로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한번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고-좀 나중에 연결를 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하자 해서 도 감사, 건설기술심의 이런 것을 거치다 보니까 시간이 좀 지체가 됐습니다.
  아마 이제 11월 이번, 오늘내일 사이로 아마 착공이 들어 갈 것 같고요. 내년 1월 1일부터는 활용이 될 수 있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알겠습니다.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아무튼 국장님께서 과에 계신 직원분들하고 모든 분들과 함께 목포관광…. 지금이 한창 호기라고 보는데요. 절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염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감사합니다.
박용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국장님, 이번에 금년 12월이면 이제 국내연수 들어가고요. 또 김천환 국장님께서 우리 지역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감사합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이 업무 부분에 대해서 목포가 관광잠재력이 저는 굉장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국장님께서 마지막 행정감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목포의 정책방향을 어떤 식의 개인생각을 갖고 있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어떤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시민에게 어떤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한번 간략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공직생활을 30년 가까이 목포에 와서 왔는데 벌써 퇴직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안 봤는데 제가 퇴직한다고 하니까 그렇긴 합니다마는 나름대로 열심히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미비한 점도 많고요. 실질적으로 그랬었는데 마지막에 제가 관광분야에 종사를 하면서 우리 목포가 활기를 띠고 있어서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을 하고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관광 목포는 발전 잠재력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굉장히 높은데 거기에 관광발전 잠재력을 활용해서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관광객 입장에서 이 관광정책의 수립돼야 되고 시민들 입장에서 수립돼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앞으로 우리 후배들이 굉장히 유능한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목포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굉장히 많이 노력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아마 목포발전은 관광으로 먹고 살지 않나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저도 동의합니다. 위원장님께서는 동의하시면 국장님 저기로 가고 과장님하고 사업이 연결되니까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답변대가 아니라 자리에 앉으시려고?
○관광과장 김영숙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답변대로 가주세요. 국장님은 앉아 계시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조성오위원   제가 주어진 시간에는 국장님한테 요청해서 질문 안 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감사합니다. ○조성오 위원 과장님, 저희가 행정감사라는 것은 지난 1년 동안 지내온 행정력이 저희 의회 차원에서 또 우리시민의 눈높이에 대해서 어떤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하는 자리이지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진행하는 일이지만 질문해 보겠습니다.
  사실 으뜸맛집 100선 선정에 대해서는 참 말이 많았지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조성오위원   저도 목포에서 태어나고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마는 모두가 식당이 다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소상공인들이 힘든 상황에서 으뜸맛집 선정을 하다보니까 식당가에 가면 몰매소리를 듣습니다. 다 똑같이 세금을 내는데 우리 세금에서 그분들 시에서 홍보한 것이 아니냐라고. 물론 장사가 잘 되면 좋겠지요. 그 이후에 해상케이블카가 개통이 되고 평균 요즘에 주일이 7,500명 주말에는 1만 2,500명 와서 상당히 북적거리고 되지만, 지금 올해도 또 이게 의회에서도 많이 지적을 했지만 으뜸맛집 100선 또 추진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시가 구체적인 어떤 안을 가지고 추진한가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시의 종사하는 요식업계가 몇 개나 됩니까? 과장님 파악하신 걸로는….
○관광과장 김영숙   일반음식점으로 봤을 때 한 4,000여 개가 정도 된다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카페나 휴게음식점이 그런 게 모두 포함되어 있고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음식점,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은 2,000여 개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그 4,000개에서 어떻게 됐든 100개 선택된 것은 상당히 퍼센티지로 보면 적은 수치의. 많은 분들이 보면 좀 과하다는 생각을 들 거예요.
  맛집 선정 용역비는 얼마나 들이셨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2,000만원 정도. 1차 때 2,000만원 정도 들였었습니다.
조성오위원   음식선정심의위원회를 만들어서 평가를 했지 않습니까? 사실은 이게 비공개적인 암행방문으로 평가를 해야 맞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2차 평가는 암행평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런데 제가 왜 이것을 얘기하냐면 어차피 올해도 이거 선정을 또 할 것이고. 그러면 일부 심사위원들이 노출이 많이 돼있는 거예요. 목포는 지역사회다 보니까 다 이렇게 연결연결한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시에서 처음에 기준했던 것이 다 무너졌다는 얘기죠? 처음 시작 선정하는 것부터 무너지니까 전체적인 패턴이 봤을 때는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를 어디까지 우리 시민들이나 우리가 인정을 해야 되느냐 저는 그렇게 얘기를 한번 하고 싶습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1차는 전수조사를 통해서 1차, 2차 평가를 거쳐서 산정을 했고요.
  2차 평가는 본인신청에 의해서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하고 각 업소에 전부 우편물로 송부를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모르고서 내가 못 했다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최대한 홍보를 해서요.
  저희가 최종 1차 평가에 접수했던 분이 140여 개소가 됐습니다. 거기에서 서류심사를 거쳐서 99개소가 선정이 됐고요. 이 99개소에 대해서 심사위원들이 2인 내지는 3인 1조로 해서 현재 암행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암행평가가 물론 지역분들도 계시고 지역분들과 지역외지분들 또 음식 관련 전문가, 이렇게 조를 잘 조합을 시켜서 지금 암행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잘 알겠습니다.
  우리 심사위원 일부들이 언론에도 나왔습니다마는 배가 불러서 음식을 싸가지고 가서 했다? 그럼 제가 아까 말씀했던 공정성과 신뢰성이 무너지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1차 평가 때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마는 2차 평가 때는 최대한 그런 것이 나오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성오위원   다른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해서는 안 되겠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런데 음식이라는 건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같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남녀노소 입맛이 다르다고 또 장소에 따라서 분위기에 따라서 또 사람 수마다, 또 그날 날씨에 따라서는 음식이 좌우될 수 있다고 있어요. 그래서 음식은 많은 변수들을 가지고 맛을 좌우하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이게 외부심사분들이 우리 음식을 평가할 때, 참 이게 그러잖아요. 우리 목포만 길들여지고 목포만 음식을 만들어지는 것은 우리 목포사람들이 그것을 평가를 해야 되는데 외부에서 온다는 것은 우리 맛을 모르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외부인과 현지인이랑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서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아니, 그래서 저는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저는 이 앞전에 의회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타 지자체에서는, 예를 들면서 광주 같은 데에도 크게 시민들한테 음식을 맛보게 해서 스티커를 부착을 해서 시민들이 어떤 평가를 하는가 그 기준도 많이 하고. 또 자체 시민들 100인 이상 구성을 해서 이분들이 맛을 보고 맛을 평가하는. 이게 진정한 지역의 맛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는 이제 식당에 단품메뉴가 아니고 전체적인 맛이랄까, 위생성, 전통성, 역사성 종합적인 판단을 하는 음식점에 대한 맛집을 하는 거고, 광주시와 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이루어왔던 단품메뉴에 대해서 맛 평가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도 저희가 단품메뉴를 10개정도 개발을 했는데 이번 항구축제 때 9미대첩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저희가 단품메뉴에 대해서 체험도 하고 맛도 보고 어떤 음식이 가장 좋은가, 또 사서 먹을 수 있겠는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시식회를 가진 프로그램도 운영한 바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저는 이런 외부 몇 분을 선정해서 감히 우리 목포 맛을 평가한다는 것이 정말 한스럽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자치단체의 보여주기 탁상행정, 졸속행정이 아닌가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몇 사람이 맛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 염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 현재 으뜸맛집으로 선정된 곳의 대부분이 목포시민들도 일반적으로 맛집이라고 다 인정할 만한 그런 맛집들이 선정됐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100선을 상징적으로 하면서 맛집이라고 보편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알고 있는 업소에 대해서 안 들어간 업소가 있어서 좀 아쉽고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이번 2차 평가를 거쳐서 아마 그런 부분들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하고요.
  우리가 맛의 도시로 전국적으로 선포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목포는 모두가 맛집이다’라는 그런 목표 아래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100집, 150집, 200집 이렇게 차차 해 나가지만 목포시 전체가 맛집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저는 어떤 행정의 틀을 넣어놓고 짜맞추기식으로 가다보니까 이런 상황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그 얘기를 한 겁니다.
  목포는 다 맛집이죠, 어디를 가나. 골목 가면 나름대로의 조합의 음식이 있는 거고. 그래서 지금 굳이 100선 선정한 데도 일부 음식이 겹치는 것이 중복된 것이 많아요. 확인하셨죠? 
○관광과장 김영숙   그렇습니다. 음식 중복된 업소 있습니다. 메뉴가 중복된 곳이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굳이 한다면 그런 부분도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타 지자체에 예를 들었습니다마는 이게 뭐 향토맛집경연대회라든가, 100인을 선정해서, 또 어느 일정한 기간을 주말에 해서 주민들 홍보해서 준비해 온 맛을 전부 보고 스티커로.
  저희도 좀 그것을 기대를 했는데 이번에도 전혀 없이 여기 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진행합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1차 서류심사와 2차 시식 암행평가를 거쳐서 맛집을 선정합니다.
조성오위원   그걸 우리가 지금 으뜸맛집 100선에 보면 금액이 좀 비싸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 청년들, 20대 초반이 돈을 제일 잘 쓸 때예요. 부모님들이 못 쓰지만 그래도 젊은 친구들은 구애 안 받고 지금껏 쓰잖아요. 그러면 이 층을 공략을 해서 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어떻게 보면 우리 목포는 청년문화가 없어요. 대학이 있어도 소규모 있기 때문에. 그렇다면 청년문화를 유입해서 청년들의 맛에 맞는 음식의 개발이 저는 목포 관광에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저희도 지금 이제 청년들의 입맛에 맞는 10대, 20대 입맛에 맞는 단품메뉴를 개발하기 위해서 저희가 맛의 도시 선포식 때 했던 셰프들께서 4가지, 보건소 위생과에서 경진대회를 거쳐서 6가지 이렇게 단품메뉴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것들을 외식업중앙회를 통해서 이런 메뉴를 가져가서 써라, 그러면 메뉴 레시피를 주겠다 했는데 당장에 자기의 어떤 고유의 메뉴가 있기 때문에 달려드는 업체는 없었었고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항구축제 때 9미대첩 할 때 저희가 단품메뉴를 낙지토르티아, 비파호떡 이런 10개의 메뉴에 대해서 체험과 시식회를 거쳤습니다. 그때 가장 선호하는 음식이 낙지토르티아하고 비파호떡이었습니다. 그런 것 같은 경우는 당장 상용화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와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청년층을 겨냥한 단품메뉴에서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고요. 올해 개발된 메뉴들이 일반상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내년에 사업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지금 제가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릴 게 맛에 관련된. 요즘 해상케이블카 개통 이래 많은 외부관광객들이 오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일부 언론에 의하면 ‘바가지요금, 불친철하다’ 이건 시장님 간부회의에서도 자주 얘기 나온 걸로 저도 듣고 있고. 이 바가지요금 이것을 근절하기는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한번 정찰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서 인근의 그, 독천의 갈낙탕이라죠? 연포탕. 연포탕은 여름에 낙지를 조업을 못할 때도 이게 1년 상인들이 협의해서. 예를 들어서 2만 5,000원이다 하면 이게 똑같이 2만 5,000원 하니까 이게 언제 와도 그 돈을 주고 하니까 바가지요금 기분이 안 드는데.
  예를 들어서 목포에 3년 전에 와서 낙지를 한 접시에 3만원 들여서 먹었어요. 목포 3년 후에 케이블카 타러 와서 옛날생각 나니까 식당이 들어 왔어요. 시가로 적어졌어요. ‘비싸면 한 4만원이나 주겠지?’ 그러나 그날 비가 굉장히 오고 조업을 못했어요. 목포 사람들은 조업을 못하고 바람이 불면 낙지값이 올라가잖아요. 생물이라. 그런데 이분들은 그걸 모르잖아요. 그래서 옛날생각 추억으로 먹었는데 느닷없는 7만원, 8만원. 이 사람들이 목포 정서를 모르니까 바가지라고 SNS 올린 것 그게 홍보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도입을 하면 최소한 금액을 이렇게 적어놔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데 저도 몇 군데를 다녔어도 아직도 시가로 하는 데가 있어요. 이게 시급하게 집행부에서 관리할 부분이 이게 정찰제 도입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 목포의 음식이 비싸다는 여론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식재료 자체가 비쌉니다. 낙지, 민어, 홍어 다 비싼 재료이고요.
  또한 특히 낙지 같은 경우는 어떤 날씨나 시기나 거기에 따라서 금액이 너무나 오르락내리락 하는 폭이 크기 때문에 외지관광객들이 느끼기에는 상당히 비싸다. 또 바가지요금을 썼다 그런 이미지를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많은 품목입니다.
  그래서 보건위생과에서도 특히 북항 쪽 상인들에 대해서 시가라는 말을 적지 말고 그때그때 금액을 적을 수 있도록 상당히 개도도 많이 하고 지도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깊숙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과도 마찬가지겠지만 보건위생과와 협의해서 그런 바가지요금이나 불친절 문제, 위생 문제 그런 부분들은 합동해서 지속적으로 저희가 꾸준히 지도하면서 이끌어갈 큰 과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집행부에서 하는 게 한계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그런 상인회가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인회에 저희가 어떤 민원사항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해 주면서 서로 상생하면서, 같이 상인회도 살고 우리시 이미지도 부각이 되고. 또한 이분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우리가 정책적으로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하면 그런 정착을 시켜야지, 저희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그것이 안 되면 아마 의미가 없어요.
  이게 행정감사이기 때문에 제가 이걸 짚은 이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고민을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제가 맛의 선포식 이 정도로 하고, 축제에 대해서 제가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우리 축제는 우리 목포만의 차별된 축제프로그램이 개발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업체가 같이 상생을 해서 참여하고 기업경제가 살아야 축제가 성공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봅니다.
  그런데 지금 저도 관광경제위원회 1년 반 돼서 상당히 중요한 것을 알고 저도 관심 있게 자료를 검토하고 그렇습니다마는 지금 이 인근에 있는 지자체, 나비축제나 국화가 성공한 사례를 보면 우리들은 이 공무원들이 관광과가 아주 축제 위해서 몇 개월 동안 정말 밤낮으로 고생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것입니다.
  다른 지자체에서 성공한 걸 보니까 그 과가 있어요. 그래서 이 축제가 올해 끝나면 다시 내년에 어떤 축제를 기획하고 예산 편성하고 다시 시작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집행부에서는 몇 개월 준비해서 이 과가 바뀌어지고 인사이동해 가고 하면 또 다른 분이 와서 하다 보니까 지속성, 연결성이 없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항구축제만이라도 우리 목포의 특성이 나타내기 위해서는 그 과가 있어서 계속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아이템 내고 잘못된 것을 조정해서 다음에 또 획기적인 축제를 만들어야 호응을 하지.
  축제는 보면 거의 봄, 가을. 지자체에서 비슷비슷한 시기에 축제를 합니다. 그런데 우리 특성을 안 내놓으면 오겠어요? 
  해상케이블카 이쪽으로 해서 얼마나 우리가 관광자원이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도 좀 체계적으로 한번. 그래서 언젠가는 시장님한테 건의를 드렸는데 이 부분을 공무원한테 줘서 이 행사가 끝나고 심사 봐서 잘 하신 분은 승진시켜주고 중간에 이게 축제부서 있는 데는 특히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행사하는 것은 그냥 전문성을 요한 사람을 배치해야지, 인사이동이 바뀌어지면 이게 다시 또 그 사람 생각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가 있더라고요.
  작년 축제도 신설이 한 30개 되고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화장실, 부스나 여러 가지 나왔지만, 또 한 가지 제가 그냥 간과할 수 있던 것들을 집행부들에 지적을 하자면 시민의 약자인 장애인, 휠체어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관람할 수 있게 관람석을. 그게 몇 개 안 되잖아요. 해 놓으면 이분도 우리 시민으로서 자부심도 있지 않겠냐. 그런데 약자들은 그런 배려가 없다고 보고 그냥 우리도 자리에 참석하지만 시에서 뭐 하시는 분들 자리만 신경 쓰지 말고 우리 사회 약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지정, 장애인이나 휠체어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이런 지정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데크는 존경하는 박용식 위원님이 아까 얘기했고, 또 위원회에서 위원장님 중심으로 가서 안전에 대해서 얘기했고, 또 반이 똑같아서 한 번 더 갔다오고. 주말에는 박지원 대표님이 국비 22억 5,000만원 해 놔서 본인도 보도 나오니까 한번 가자 해서 갔거든요. 그때 이걸 얘기를 하면 시장님을 그냥 가족끼리 오셨더라고요.
  다른 것은 중복되니 얘기 안 하고, 우리가 케이블카 입구 올라가는 이 계단 단 폭이 안 맞아요. 그러니까 이게 우리들도, 우리 위원장님은 상당히 키가 커서 그냥 뛰지만 우리는 키가 작으니까 폭이 힘을 줘서 뛰든지 아니면 한 번 더 계단을 밟습니다. 그러면 그날 토요일에 보기에 관광객 나이 드신 분도 왔고 어린이들도 많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빨리. 겨울철이 바로 되고 하면 산길이라 미끄럽고 습기 있으면, 그래서 단이 저는 문제 있는데 과장님 가셔서 혹시 못 느껴 보셨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저도 한번 밟고 위원님처럼 그렇게 올라갔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거기가 기존에 있던 길이 아니고 새로 만들다 보니까 아마 약간 직선적으로 뽑아졌어요, 그 길이. 그래서 단 차이가 높게 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해상케이블카 사측과 해서 최대한 빨른 시일 내에 정비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빠른 시일 내에 해야 되겠더라고요.
  제가 고하도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순신 장군 유적비가 지금 우리 문화재 ‘도 제39호’로 지정됐지요? 그것은 그쪽으로 우리가 하려고 노력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역사성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하도 전체가. 그래서 우리가 케이블카를 타고 고하도 데크 하나 일부분 됐고, 예전에 일제시대에 보면 땅꿀 파놓은 거 있어요. 그것도 한번, 우리 아픈 역사이지만 연계시켜서 하고.
  어떻게 보면 이순신 장군 명량대첩 이후 고하도에서 군량미를 구축하고 전력을 세우면서 106일 동안 고하도에 거주를 했잖아요. 그래서 그 유적비가 지금 전남문화재에 있고 또 국가승인 하려는데 역사적 발굴을 해야 되니까 학술적으로 그것이 지금 준비하는 것으로 있는데 그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 부분은 도시문화재과,
조성오위원   아니, 그러니까 관광과 통 틀어서 제가 말씀 드리는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순신 장군 호국벨트라 해서 대통령공약사항에 들어있는 사항입니다. 목포부터 시작해서 부산까지 격전지라든가 이런 쪽 전부 호국벨트화 하는 사업인데, 우리 목포는 거기를 약 450억 정도를 들여서 성지화시키는 것으로 해서 계획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라남도에서 이 남해안 관광벨트 형태로 해서. 블루이코노미 있잖아요? 도지사님께서 발표한 거? 거기에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그래서 별도 용역을 추진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하고 연계시켜서 이순신 장군 유적지는 별도로 우리가 성지화시키는 거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셨던 동굴부분 일제강점기 파놨던 것 있잖습니까? 그것은 2차 데크에는 일부가 포함이 됩니다. 2차 데크 공사기간에는.
조성오위원   알고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은 1차 기간은 아니고, 앞으로는 그것이 뉴딜300하고 연결이 되게 되면 내년에 또 뉴딜300사업으로 해서 고하도 지역을 한 100억 정도를 요구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발표가 되는데 공모 신청해서 거의 될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뉴딜300이. 그래서 그러게 되면 그쪽 길하고 연결이 되면 동굴도 상당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이순신 장군 가는…. 일단 유적지 가는 길이 좁기 때문에 거기부터 우선적으로 도로를 확장하는 것부터 뉴딜300에 포함을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한다면 고하도가 차츰차츰 변경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가장 문제가 그쪽에는 숙박시설이라든가 레저시설 이런 것이 좀 들어 가 줘야 되는데 민간인들 투자를 하겠다하는 분들하고 접촉을 계속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섣불리 투자를 못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지 소유자들 때문에 상당히 애매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좀 해소가 되면 바로 투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처럼 고하도는 역사적인 가치, 관광, 자연으로서 빼어난 조건이 두루두루 갖춰져 있는 섬입니다. 그래서 역사조명을 다시 받을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부각을 시켜서 또 학술적인 조언을 받아서 관광상품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타 지자체는 가인물을 만들어서 사람을 오게 하는데 우리는 그런 역사성이 충분한데 이게 얼마나 큰 생물화, 자원화-옆에도 있고-연결시켜서 하면 고하도도 상당하게 상품가치가 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적극 이 부분을 고하도에다가 중점을 주고. 이제 고하도 쪽을 우리가 봐야 돼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좀 많이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케이블카 한번 얘기 하겠습니다. 아까 박용식 위원이 안 해서…. 저는 메인타운 경관을 우리시에서 2억을 지원을 해서 조명을 했더라고요. 이 앞전에도 얘기를 하길래 저는 이것은 안 된다. 왜? 민자사업이기 때문에 ㈜해상케이블카에서 조명을 해야 되지, 우리시에서 2억이란 지원을 해서 조명을 한다는 것은 좀 문제 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시각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해상케이블카에서 회사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만약에 회사…. 회사에 관한 것을 또 홍보할 수도 있습니다. 거기는 목포의 섬에 들어오는 모든 배들의 목포의 관문이지 않습니까? 아주 중요한 위치에 탑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탑이 개인회사 것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만약에 그것을 활용을 해서 해상케이블카를 홍보를 한다든가. 목포시와 동떨어진 홍보를 할 수 있는 위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 시에서는 우리가 어떤 탑이나 그런 것을 세워서 홍보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그 탑을 활용해서 목포시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이점을 차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아니, 그것은 우리 관리층에서 케이블카 주탑에다가 ‘케이블카 타십시오’ 회사 상호를 넣겠습니까? 이것은 과장님이 변명하는 거지, 그 입장에서 저희 생각이 드는 거지, 아니 주탑에다가 ‘케이블카 타세요’ 그것을 회사가 홍보를 하겠습니까? 아니면 요금이 얼마얼마를 하겠습니까? 아니면 뭘 하겠어요? 이것은 과장님으로 적절한 답변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 그래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러나 지금 안 할 수도 있는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거를 어둡게, 캄캄하게….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유도해서. 아니, 민간업체는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예요. 돈이 되면 다 해요. 그래서 케이블카가 아까 말씀같이 어느 기간이 되어서 이런 문제 되고 자기 손님 떨어지면 또 새로운 것을 만듭니다.
  이것도 자기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총괄적인 계획에 다 들어가 있는 거지 구태여, 또 이게 부서가 문제가 있는 것이 우리 시내 관내를 다 운전하니까 보실 거예요.
  초입지에나 해상케이블카진입도로 핑크색으로 그려놓으면 되지, 간판이 있는데 목포시내 전역에다가 그냥. 이것도 한 6,000만원. 5,700, 392만원. 이것은 관련이 아니지만 이것은 제가 전체 봤을 때 하는 얘기예요. 왜 우리시에서 필요 없는 예산을 지원을 해 주는가. 아니, 해상케이블카 하면 시내에 하나, 서해안고속도로 진입하는 초입길만 ‘아, 이거 해상케이블카 진입이구나.’ 있는데 시내 전역에다가 한 9곳인가 몇 군데를 이렇게 했더라고요.
  (자료를 들여 보이며) 보니까 이렇게 해서 차선을 그려놨어…. 이것도 우리 시가 너무 도가 지나친 행정이 아닌가. 저는 한번 지적을 해 보고요. 그쪽 과가 아니니까.
  아까 요트 했는데 지금 우리시에서 해맑은호, 그것은 무료로 체험을 하잖아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이건 이 시점에서는 우리행정을 조금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자칫 잘못하면 김영란법에도 해당이 될 수 있겠다.
  왜? 이것이 예전에 목포를 알리기 위해서 했지만 다른 업체들도 있고 인근의 지자체는 하루에 얼마씩을 해서 1박을 배에서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들은, 의회 손님들 외지에서 오면 저도 얘기해서 탑승 몇 번 기억은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그러다보면 자칫 김영란법 될 수 있으니까 이것을 승화시켜서 일정한 체험으로 해서 얼마를 받아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해양항만과 소관이기 때문에….
조성오위원   아니, 이제 관광에 있어서 한번. 못 부르니까 좀 할 때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20명 이상이 되면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지금까지 20명 이상이 되면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유료로 요트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고.
  그래서 형평에 맞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업자하고 위탁계약을 체결한다든가 해서 우리시 것을 활용을 해서 유료로 전환시키고, 우리시에서 필요한 때는 우리시에서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방식으로 해서 내부계획을 수립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좀 여러 업체가, 그 업을 하고 있다는 업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모방식으로 가든가 해서 저희가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지금 우리가 천만관광 시대를 맞이해서 더 많이 역할을 하잖아요. 제가 박지원 대표님 명예정치박사를 받을 때 제가 서울을 갔는데 그때 문화부장관이 오셨어요. 그래서 박지원 대표님이 이런 얘기를 하시더만.
  목포시민들 왔으니까 내가 약속한 것을 여기서 축사에 얘기해 주라고. 그래서 문화장관이 자기가 장관할 때 국장을 하셨고 대표님 청와대 들어갈 때 대변인을 하고 국민의 정부 끝나가지고 10년 중앙대 교수해서 이번에 발탁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분이 한 얘기가 ‘거점관광도시로 목포를 확정해 주겠다. 금년 말 아니면 내년 초에’ 저는 그렇게 메시지를 받았어요. 잘 진행되고 있지요? 과장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이제 거점도시는 전국의 24개, 아마 1차로 선발을 하고요. 그 다음에 전국 4개의 거점을 선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11월 15일까지 전라남도에 저희가 공모신청서를 제출했고 연말까지 해서 서류평가, 현장평가 해서 4개를 선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관광거점도시는 어떻게 보면 글로벌,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거점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국내관광이 활성화된 지역에 외국인들을 더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 하고 광역 하나, 기초 4개를 하는데 이 평가에 대해서 상당히 정량평가 부분이 좀 우리가 우려스럽습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봤을 때는 기존에 있는 경기도 용인이라든가 여수라든가 강릉이라든가 경주라든가 이런 데가 굉장히 관광객이 평소에 많이 오는 곳이고 그다음에 모든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 호텔이라든가 컨벤션센터라든가 뭐 이런…. 우리 같으면 잠재력을 가지고 승부를 하고 있거든요. 그것이 잘 되기를 지금 바라고 아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예, 제가 이제 한 가지만.
  어차피 이게 앞으로 진행사항이고 우리가, 시장님께서도 천만시대를 맞이해서 많이 녹을 걸고 활동하시더라고요. 우리 목포의 가치를 높이자.
  그렇다면 역사순으로 김대중 대통령, 이난영, 남진, 최근에 박나래. 지금 예를 들어서 송가인이 뜨다보니까 진도관광객들이 거의 집을 한번 들른다고 해요. 그런데 집은 사실 볼 것이 없잖아요. 개가 하나, 진돗개가 하나 있는데 얼마나 관광객이 개가 만져서 손타서 개가 안 큰대요. 그렇다면 관광시대. 요즘에 농협에서 그 옆에 하나 차려서 아주 대박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어떤 정치적인 거나 대중가요의, 또 박나래 이런 대세적인 어떤 지역의 테마거리를 만들어서. 특히 우리 이난영이나 김대중 생가 또 남진 생가, 이 부분. 우리가 그러잖아요. 유명인 어느 한 분이 어느 지나가면 차 한 잔 마신 데마다 푯말 붙여가지고 관광객들 다 하잖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부분들을 한번 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좀 우리 집행부에서 관심을 갖고 해야 되는데. 또 대중가요 남진 씨도 있는데, 뭐 다른 설도 있고 그러잖아요. 고흥에다가 개인 뭐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 집행부나 우리 의회나 좀 그런…. 시민들이 좀 그런 것에는 너무 묵과하지 않았나, 지금이라도 그런…. 남진 가수도 호남동에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관광객들이 와서 어떻게 하든지 시내를 돌아다녀야 돼요. 그래서 일부 북항 한전대에서 식당이 관광차가 대서 가는 것이 아니라 시내 전역이 함께 이게 그런 사항들을 연결시켜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끝으로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물론 이제 관광의 어떤 것도, 인물에 대한 것도 상당히 관광의 포인트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저희 시는 이제 그런 노벨평화상을 받으신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해서 정치든 예술분야든 또 예술원회원 일곱 분이나 배출하신…. 하셨고 또 옥장 장주원 선생님도 계시고 그런 많은 인물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최근에,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남진 씨가 고흥에다가 어떤 것을 짓는다는 그런 말도 들리고 그렇습니다마는 그런 인물자원들을 잘 활용해서 우리 목포시 관광이나 그런 것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성실한 답변 감사드리고요.
  또 국장님도 앞으로 앞날에 건승이 있길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국장님, 저도 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까?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한 번 더 나오십시오.
  그리고 앞서서 박용식 위원님이나 조성오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되도록 중복질문을 하시더라고 단답형으로 짧게 해 주시고 질의ㆍ답변을 전체적으로 짧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질의하십시오.
장송지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1천만 관광시대, 이 내용은 2019년도 시정업무 보고서 첫 장에 나오는 헤드라인카피입니다.
  업무에 자신 있으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좋습니다. 1천만 관광시대, 연말까지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연말이 아니고 1천만 관광시대는 내년에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내년입니까? 올해는 750만까지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700만 정도로 잡고 있고요. 한꺼번에 하기가 굉장히….
장송지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그렇게 봐 드리겠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입니다. 문화의 힘은 실로 장대하고 위대합니다. 목포의 브랜드는 문화 그 자체라고 봅니다. 동의하시지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맞습니다.
장송지위원   관광의 힘과 에너지는 바로 문화에 기초한다고 봅니다. 문화의 에너지가 대단한 목포의 관광 활성화는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홍보가 충분히 뒷받침될 때 그 힘은 발휘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과장님, 관광 마인드 그리고 비전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우선 위원님께서 목포 1천만 관광시대에 대해서 문화가 그에 가장 중심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목포는 만호진을 설치를 하면서 그 만호진으로 인해서 목포를 어떤…. 도시에 사람이 살기 시작할 때부터 시작해서 목포는 근대역사문화가 가장 많은 그런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관광적인,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 또 섬 문화, 근대역사자원 또 문화예술자원 그런 문화자원을 잘 활용한다면 그동안에 구슬이 엮어야지,구슬이 서말이라도 엮어야 보배다 하는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목포는 많은 관광자원이 곳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슬처럼 이렇게 엮어지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앞으로 1천만 관광시대를 바라보면서, 또 해상케이블카가 우리 목포의 가장 큰 관광 인프라로 접어들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습니다. 이런 관광 인프라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문화관광자원들을 또 자연유산들을 잘 활용을 해서 앞으로 목포관광이 발전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관광마인드에 해상케이블카 말씀을 하셔서 제가 그 해상케이블에 관해서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저희가 간담회를 할 때 해상케이블카에서 갈 수 있는 거리가 20분이지만 최단 13분까지 한다고 그랬습니다. 20분을 13분까지.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 가장 큰 문제일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계속 지원을 하다보면 네티즌들은 요즘은 그냥 두지 않을 겁니다. 국내 최장거리라고 그렇게 홍보를 해 놓고 최장거리 몇 미터인데 13분에 탔다? 그러면 다른 데서는 요금문제도 있을 것이고, 시간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네티즌들이 가만두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분을 13분으로 자꾸 조작을 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문제점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점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이것은 강력하게 시정을 하고 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17, 18분은 있을 수도 있어요. 주말이면. 그런데 13분에서 제가 확실히, 과장님도 계셨잖아요. 20분인데 13분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네티즌들이 가만두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부분들은 아마 회사 쪽에서 관광객들이 오셔서 너무 많이 밀리다보니까 시간을 조절하는 과정 중에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적절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장송지위원   그것이 꼭 나중에 되어서 문제점이 터져서 시정하시지 마시고.
  요즘이 어떤 시대입니까? 아직 젊은 애들이 많이 안 타서 그런지 분명히 말썽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과장님, 우리 과는 문자 그대로 관광분야를 총괄하는 업무를 관장하는 부서입니다. 우리 과에서 어떠한 업무 스탠스를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시가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감사 질의하겠습니다.
  우리시 관광의 주요 테마는 무엇이라고 봅니까? 가장 큰 테마가. 
○관광과장 김영숙   가장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 시는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자원들과 또 자연경관인 유달산을 비롯한 갓바위 문화예술회관, 자연경관. 또 삼학도권에 있는 김대중 노벨평화기념관을 비롯한 거기에 있는 자원들 또 근대역사공간 그런 부분들이 가장 큰 우리 관광의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송지위원   예, 좋습니다. 좀 더 자신 있게 말씀해 주시는 고맙겠고요.
  아까 존경하는 조성오 시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대구를 가보니까. 송해가 북한이 고향이지 않습니까? 고향인데 다만 처가가 대구였어요. 대구 그쪽인데 명예시민을 만들어서 송해의 거리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렇게 자그마한 것 갖고도 관광객을 유치해서 송해의 거리를 만들어 놨는데.
  관광은 테마 발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역사적인 부분도 있지만 현대적인 부분을 잘 구별을 해서 적극 발굴해 나가길 바랍니다. 한마디로 스토리 발굴이 콘셉트가 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점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관광테마발굴기획단 이런 모임도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저희도 이제 공식적인 통로는 아닙니다마는 시민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서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위원님의 생각도 좋은 생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송지위원   한번 참고해 보십시오.
  관광 홍보 업무는 제대로 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관광 홍보에 대해서는 이제 마케팅팀에서 박람회를 참여한달지 여러 가지 방법을 하고도 있고요.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는 위원님도 알다시피 미디어마케팅팀을 신설을 해서 방송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방위적으로 대대적으로 올해는 홍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그렇게도 잘 하시는데요. 문제는 또 여기에 있어요. 뭐가 있냐면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해상케이블카만 많이 타고 가는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체류형 관광이 안 되고 있어요.
  과장님께서 잘 아시지요? 대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아무래도 체류형 관광객을 가장 늘리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 테마적인 관광상품도 있겠지만 저희 시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가장 우려했던 부분, 숙박시설이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장좌도에 있는 테마파크나 삼학도에, 또 목포역 주변에 착공을 공사신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동명동에도 대형 숙박시설이 들어옵니다. 그러한 깔끔하고 현대화된 그런 대형 숙박시설이 들어옴으로써 체류형 관광객들도 꾸준히 늘어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미안하지만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가 무슨 말이 나오길 바랬냐면 여수관광이 전국에서 성공사례지 않습니까? 여수관광은 뭐냐면 밤의 거리, 밤의 낭만포차를 만든다든지 밤바다를 한다든지 나이트투어를 콘셉트로 해서 묵고 가는 방향으로 해서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창조라는 것은 모방을 시작으로부터 하는 것이고, 완전한 모방은 완전한 창조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무튼 대안이 나와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 시도 덧붙여 말씀드리면 같은 것은 아니지만 저희 시도 시민들로부터 낭만포차에 대한 요구가 많이 있어서 아마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자체적으로 회의를 열어서 가시적으로 내년부터 아마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내년 봄부터는 낭만포차가 운영이 될 것입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낭만포차뿐만 아니라 밤바다를 관광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개발해야 밤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만 하루 묵고 자고 가자는 것이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다음은 서울 등 다른 지자체를 보면 관광유치담당 등 직무의 개방형 계약직 공개모집하고 채용을 통해서 큰 효과를 나타내 있는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아웃소싱 등 개방형인사를 공개모집하는 형태지요. 과장님 들어도 보셨을 것이고.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아시다시피 저희 시도 지금 이제 미디어마케팅 장일례 팀장님이 전문직으로 해서 관광 쪽 마케팅에서 쭉 일해 오시다가 미디어마케팅팀을 맡아서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저희가 어떤 관광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분야에서도 전문직을 채용을 해서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그렇습니다. 효과가 매우 크다는 말씀도 들었고요. 또 실력 있는 개방형 인사를 대처할 필요가 있답니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업무성과가 확실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은 몇 분 정도 하고 계십니까? 개방형 인사가….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 전체적으로는 파악을 못하고 있고요. 관광 파트 쪽은 1명이 전문직 쪽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더 확대해서 한번 목포 관광 활성화에 힘써 보십시오. 건의 드립니다.
  관광 진흥을 위해서는 꼭 성공해야 할 업무가 바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입니다. 이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역문화진흥법 제15조에 의하면 시장은 해당 지역의 문화적ㆍ역사적 정체성, 창조성, 예술성 등 문화도시로서의 기초여건을 토대로 문화도시를 문화체육부장관에게 신청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역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선정만 되면 관광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정부에서는 ’18년 12월 26일자로 10개 지자체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대구, 부천, 원주, 청주, 천안, 남원, 부산 영도 등 10개 도시입니다. 우리 전남만 빠졌습니다. 우리시가 왜 이 업무를 놓쳤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1천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서 6대 분야 25개 추진전략 348개 과제를 선정했는데 그 내용 중에도 문화도시 지정 사업이 없습니다. 참 답답합니다.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문화도시 관련 사업은 문화예술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올해 아마 신청을, 준비를 했던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죄송스럽습니다. 
장송지위원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이 업무에 관해서 관련부서와 적극 협업하여서 관광문화도시로 관광 진흥에 도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협업해서 되도록 문화예술….
장송지위원   문화예술과라 하더라도 관광분야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그 업무도 꿰차고 계시면 훨씬 활성화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같이 협업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지난 4월에 서울 63빌딩에서 맛의 도시 선포식 이후 목포의 맛을 살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항구축제 기간 중에도 9미에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개최했는데요.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나주에서 국제농업박람회가 개최되었는데 혹시 다녀오셨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저는 가보려고 했는데 업무적인 일로 해서 가보지 못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셨군요, 과장님이 안 가보셨으니까 이런 사고가 나지요. 박람회장에 22개 시ㆍ군 특산품홍보코너가 있었어요. 지역을 상징하는 특산품이나 음식 등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목포만 없었어요. 22개 시ㆍ군 중에. 과장님 가시지도 않았는데 없는지도 몰랐구만요.
○관광과장 김영숙   농업산업과에서 추진하는 농업박람회이기 때문에 농업산업과가 지원하는 부서가 되겠고요. 저희는 이제 농업산업과에서 추진하는 여러 관광 어떤 자료나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조해서 그 박람회가 잘 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나 과장님 할 말이 없어요. 22개 시ㆍ군 중에서 홍보관이 목포시만 없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에 대해서는요 목포시도 특허음식, 음식이 아니라 특산품을 전시를 하고요. 가서 홍보부스를 다 설치해서 활용을 했습니다.
장송지위원   아니요, 22개 시ㆍ군 중에서. 그 홍보관을 다녀왔는데요. 없어요, 싹 같이 있었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리고 그 부분은 농업분야이기 때문에 아시다시피 우리 목포시는 농업이 취약합니다. 다른 데 21개 시ㆍ군하고는 아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는 수산물 쪽으로 홍보를 했어요. 농업 대신에, 농업이 취약하기 때문에.
장송지위원   국장님 제가 선물 나눠주는 데도 갔거든요. 그런데 거기서도, 제가 지적하고 싶은 사항이에요. 우리 목포는 농업도시도 아닌데 쌀을 나눠주고 있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어디가요?
장송지위원   마지막에 농산물홍보관이라고 하면서 쌀을 나눠줬는데 저도 거기서 ‘왜 목포가 농업도시도 아닌데 쌀을 나눠주지? 다른 수산물도 많을 텐데’ 저도 그 생각을 하게 됐어요.
  국장님이 직접 가보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쌀 분야는 충무동에서, 유달동에 우리 충무동 있잖아요. 율도에서 그 특수한 쌀을 만드시는 분들이 계세요. 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 분야를 독특하게 홍보하기 위해서 했던 사항이고요.
  우리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나온 과자라든가 쿠키 이런 것을 많이 배부를 했고 굉장히 인기도 좋았고 그랬다고 알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요. 다른 데서는 하셨는가 모르는데 그것이 안 보이니까 샅샅이 뒤졌을 것 아닙니까? 목포시만 빠졌길래. 그리고 홍보관 이동 동선에서도 없었어요. 거기는 신안 천사대교 모형, 곡성 기차마을 등이 다 있었는데 거기에서도 목포가 빠졌어요. 그러니까 목포만 빠져 있는데 얼마나 열불통이 나겠어요. 가보지도 않는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어떻게 답변 하겠습니까?
  또 이 농업박람회가 이번만 끝난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 아닙니까? 관광홍보 분야에는 반드시 참여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해당 부서에서 참여하면 되지요. 그것은 해당 부서에서 참여해야지 어떻게 관광과 직원들이 그것을 다 참여합니까?
장송지위원   관광홍보관에도 그러한 부서들이 하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지요. 그것은 당연합니다.
장송지위원   앞으로는 그러면 계속 관광홍보는 관광과에서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면 관광과 직원들을 수십 명이 있다고 하면 모르지요.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언성을 낮추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죄송합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최대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저희가 활용을 하는데 있어서요. 저희가 지원을 해 줍니다. 어떤 내용을 하십시오 하고 가이드는 해 줍니다마는 그런 데는 해당 부서에서 나가서 홍보를 하고요.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이런 사례가 난겁니다. ‘관광부서에서 알아서 하겠지’ 그러고 관광홍보 분야에도 신경을 안 써버리니까 이런 사고가 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다만 농산과 일이라고 그쪽으로만 치부하면 되겠습니까? ‘앞으로 이런 것은 관광업무가 되어 있으니까 시정하겠습니다’ 그래야 맞지, 다른 과에서 한다고 그렇게 열을 토하시면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주 부서는 농업산업과가 해당 부서가 되겠고요. 저희 시에서도 이제 그런 부스가 있거나 대외적으로 박람회 참여할 때는 기획예산과하고 저희 과가 그 분야에 대해서….
장송지위원   제가 여기 와서 제일 느끼는 게 뭐냐면 협업이 안 이루어지고 자꾸 다른 과로 미룬다는 겁니다.
  관광홍보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농산과에서도 한다고 하지만 내년에는 관광홍보관에, 앞으로 농업박람회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하니까 거기가 사람도 굉장히 주말에 많이 왔어요. 하도록 하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위원님 말씀이 물론 맞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도 물론 이게 박람회가 나가면 되면 관광이 그 지역의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그런 것들이 기본베이스로 깔리기 때문에 저희도 관광에 있던 모든 자료, 그런 관광홍보물, 관광의 뒷배경 그런 것들에 대해서 어떤 걸 할지, 그런 것도 저희 과와 기획예산과 모두 협업을 해서 그런 자료를 모두 줘서 하고, 또 거기에서 관광홍보 때 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날마다 할 수는 없고 시간대별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전부 저희가 지원을 해서 나가게 됐습니다.
  저희가 일체 안 하고 그런 건 아니고….
장송지위원   제가 과장님을 질타하기 위한 것보다는 제가 거기 가서 보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안타까워서….
장송지위원   22개 시ㆍ군에서 관광홍보가 다 되어 있는데 목포만 빠졌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과에나 미루신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미룬다기보다는….
장송지위원   그리고 내년에도 또 할 거, 농업박람회가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계속 그렇게 안 하신다고 말씀…. 우리 과가 아니라고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관광과장 김영숙   우리 과가 아니라 주 부서가 거기이기 때문에 저희 관광과에서 할 부분들은 자료 제공이랄지 해설사랄지 홍보영상이랄지 그런 것은, 저희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
장송지위원   예, 그렇게 하십시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장송지 위원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농업박람회이지만 이게 목포시 일이잖아요.
장송지위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22개 시ㆍ군에 21개 시ㆍ군은 전부 다 부스를 설치했는데 목포만 안 되어 있어서, 어떻게 보면 목포시의원으로서 상당히 자존심도 상하시고 하는 부분이 있었을 거예요.
  향후에는 뭐 과가 달라서 하는 그런 얘기보다도 서로 협업을 통해서 해 나가신다고 그렇게 대답하세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고 과장님 저번 9월에 문상수 위원께서 과장님께 전화를 드린 적 있죠?
○관광과장 김영숙   어떤….
장송지위원   뭐냐면 건어물상가에 지원하는 쇼핑백을 전화로 문의를 드렸죠?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런데 과장님이 뭐라고 하셨냐면 쇼핑백이 선거법이 위반이 돼서 지금 안 드리고 있는 거라고 했어요. 그렇게 답변하셨죠?
○관광과장 김영숙   아마 그런 문제로 그동안 안 드린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래서 안 드렸다고 그랬죠? 그때가 2017년도가 아니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장송지위원   그런데 2017년도에 안 드렸으면 2018년도에 예산을 세웠어요. 제가 지금 회의록까지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17년도에 그것이 선거법 위반이 돼서 안 드렸으면, 한번 드리고 안 드렸으면 ’18년도에는 이것을 다른 목으로 하든지 예산을 이렇게 하지 않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당초에 이제 그런 배분할 당시에는 상가들이 까만 비닐봉지에다가 이렇게 싸가지고 가니까 볼품도 없고 그래서 쇼핑백 제작을 필요로 해서 제작을 했는데, 이것을 배부하는 과정 중에서 선거법하고 관련된 사항이 발생하다 보니까….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 과정을 이미 압축해서 말씀드렸는데 과장님 풀어쓰지 하지 마시고, 2017년도에 그것을 나눠드렸습니다. 나눠드렸는데 2017년도에선거법 위반돼서 그것을 나눠줄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그것을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를 통해서 그것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2018년에는 목차를 변경하든가 아니면 그런 말씀을 우리 의회에 드려야지, 제가 어떻게 됐냐면 저희 집에 건어물상가 하시는 분이 오셨어요. 그래서 그분 말씀이. 그분은 몇 년도라고 말씀도 안하고 박 시장 때는 쇼핑백을 나눠줬는데 김 시장 돼서는 쇼핑백을 하나도 안 준다. 제가 알았으면 그렇게 답변을…. ‘아니, 뭔 말씀이세요? ’18년도 12월에 그것을 분명히 본예산이 통과를 했는데 어째 2018년도에 하나도 이것이 안 왔어요?’ 그랬어요. 그랬더니 그분들이 시장까지 욕 먹이는 겁니다. 왜 그러냐면 저는 예산을 통과한 기억이 나거든요. 예산을 본예산에. 그런데 거기서는 한 번도 안 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또 자료요청을 했습니다. 자료요청을 하고 보니까 2018년도에 그것이 나가서 2017년도에 서남권지원센터에다가 1만 5,000부를 해 줬다는데 제가 강호수 팀장하고 직접 얘기를 했습니다. 언제냐니까 ’17년도 추석 무렵에 5,000부. 그런데 여기는 서남권유통센터로 1만 5,000부가 배부됐다고 제가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도대체 뭔 일입니까? 한번 제대로 설명해 보십시오. 저는 이것을 파헤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우연히 민원인이 와서 저희 집에서 저한테 그렇게 말씀한 거예요. 박 시장 때는 줬는데 김 시장 때는 하나도 안 나눠준다. 그래서 내가 문상수 위원님을 시켜서 과장님한테 전화해 보라니까 ‘선거법 위반 때문에 이것을 안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선거법 위반 때는 2017년도에 선거법 위반이라는 것을 알았을 텐데, 2018년도 12월에 예산은 왜 세우셨습니까? 그리고 2018년도에는 왜 1부도 서남권유통센터에 거기, 그 사람들 멸치도 담아주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 그걸 바라고 있습니다. 한번 받았기 때문에. 그런데 2018년도에는 1부도 안 받았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2018년도에 예산은 나갔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그러니까 그런 쇼핑백을 제작을 하다 보니까 일부 상인들이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 사례가 있었고요.
  또 건어물마다 사이즈가 다양하게 있다 보니까 작은사이즈, 중간사이즈, 큰사이즈 다양한 사이즈다 보니까 그 사이즈를 전체를 이렇게 맞추기도 어렵고 그런 문제점이 있다 보니까 아마 배부를 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장송지위원   2018년도 예산을 세워서 2018년도에 하나도 안 하고 2019년도에 하나도 거기다 안 주고 그런단 말입니까? 그러면 내년 예산 안 세우셨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그 쇼핑백을 제작해서 전혀 사용을 안 한 것은 아니고요. 단체 관광객들이나 우리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한테 저희 시 특산품이나 관광홍보물을 배부할 때 충분하게 그런 부분들을 활용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랬을 걸로 믿습니다마는 2018년도에요, 2018년도 여기 제가 회의 자료도 카피해서 가져왔습니다.
  김종진 과장께서 2018년도 예산을 세우면서 분명히 건어물상가라고까지 짚어줬어요. 건어물상가에 배부할란다고. 그리고 건어물상가 사람들은 그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7년도에만 나눠주고 해년마다 예산이 세워진 것이 2018년도에 안 왔고 2019년도에도 안 왔다는 얘기 아닙니까? 모든 예산을 이렇게 마음대로, 이렇게 건어물수산물센터에 나눠주기로 해 놓고 계속 이렇게 알아서 관광홍보 하는 데다 쓰셨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상인회 측과 충분한 얘기를 통해서 또 필요성이나 그런 내용들이 2년 전에 의견을 받고 판단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상인회, 수산물지원센터 등과 협조해서 어떤 내용이 필요한지 그런 것들을 면담을 통해서….
장송지위원   그것이 아니라 2017년도에 알았으면 2018년도에는 안 세워야 되는 것이고 다른 목차를 세워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말씀이에요. 위원들은 거기다 공급한다고 예산을 계속 세워서, 위원들을 속이는 것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런 사례들이, 제가 어쩌다 이렇게 발견한 사례지만 이런 사례들이 계속 발생된다고 했을 때는 큰 문제가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세밀하게 검토하지 못했던 점이 있고요.
장송지위원   그럼 내년에도 세우셨습니까? 예산서가 나왔을 건데?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는 물론 내년에는 쇼핑백 제작으로만 일단 세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것을 어디다 어디다. 지금 나줘준 것 자체도 5,000부 나눠줬다 해 놓고. 거기 제가 확인했습니다. 1만 5,000부 줬다고 하는데 5,000부밖에 거기는 안 왔대요.
○관광과장 김영숙   아마 수산물유통센터하고 종합수산시장 상인조합으로 양쪽으로이렇게 나갔다고 총 급수가요.
장송지위원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나가는데 1만 5,000부인데 5,000부밖에 안 왔대요. 5000부밖에 안 받았대요, 거기서는.
  이런 일들이 앞으로는 이렇게 거꾸로 이렇게 민원이 오는 사건도 있으니까 이런 것을 분명히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내년도 예산에서는 위원들 속이지 말고요. 거기 나눠준다고 속이지 말고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잘 열심히 하시는 것도 많은데 제가 지적하게 돼서 죄송합니다마는 그것은 분명히 시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일단 저희가 2018년도 행감 때하고 그리고 또 지적사항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이전 행감 때 저희가 한번 얘기했던 게 유달유원지나 갓바위 쪽에 시설물 임대하는 부분, 기존에 임대물건에 대해서 저희가 임대료를 못 받았던 건 있죠?
  그거 어떻게 처리됐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항은 과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가 지금 임대료가 체납된 부분이 유달유원지 3층에 있는 횟집이 되겠습니다. 현재 지금 체납금액이 3,200만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속적으로 운영하시는 임대자, 사업자에게 계속해서 독려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한, 일단은 저희가 채권을 확보를 하기 위한 소정의 절차는 걸쳐놓고 있고요. 그러나 그분이 되도록, 최근에 목포가 특히 대반동 그쪽이 야간경관이랄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상당히 좋은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도 최선을 다해서 임대료를 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 임대료가 언제 임대료 입니까? 2018년도입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아마 ’18년도, ’19년도 최근…. 기존 것은 먼저 이렇게 상쇄를 하기 때문에 최근 임대료….
김양규위원   현재는 납부가 되고 있습니까? 월별로요?
○관광과장 김영숙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월별로요. 조금조금씩.
김양규위원   저희가 원래 월별 납부입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원래는 이제 일시불로 해야 됩니다. 그러나 공유재산법에 분할로 납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마 3회 분할로 줬는데 그 부분을 체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양규위원   2018년도 행감 당시에 어떻게 발언을 해 주셨냐면 추후에 미납하는 그런 임대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유재산 임대를 할 때 배제를 하겠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미 2017년도부터 임대료 부분이 미납됐었죠. 조금씩이라도.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그러면 분명히 2019년도에는 임대부분에 있어서 배제를 하고 하셨어야 되지 않나요?
○관광과장 김영숙   그러나 이제 아마 이 부분들이….
김양규위원   미납된 임대료를 받기 위해서 또 임대를 주신 거예요?
○관광과장 김영숙   본인이 그런 임대료를 갖고 계속해서 영업을 해서 본인도 영업적인 성공을 바라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임대료를….
김양규위원   그런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장사를 하시는 분이 내가 돈을 벌어서 갚겠다는 말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목포시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임대물에 대해서는 그렇게 임대를 주실 수 있어요?
○관광과장 김영숙   재임대가 가능한지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양규위원   아니요. 임대를 주실 때. 제가 벌어서 나중에 월별로 임대료를 납부하겠습니다 하면 그 사람들도 임대를 받을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물론 이분도 처음에는 아마 임대료를 전부를 지불을 하고 임대를 했을 것입니다. 재임대하는 과정 중에서 이런 체납금이 발생한 걸로 보입니다.
김양규위원   결국은 그때 당시에 개선책을 마련하신다고 했는데 개선된 게 별로 없네요.
○관광과장 김영숙   하여튼 최대한 저희가 그 납부 임대료가 완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기존에 저희가 문제 삼았던 이유가 뭐였냐면 첫 해에는 첫 해 분을 납부하고 하시겠지만, 현재 지금 부동산임대법상 추후에 3년, 5년까지도 임대 가능하지 않습니까? 추후에 똑같은 이런 상황들이 발생할 것을 예견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마련을 그때 얘기를 했었던 거고요. 거기에 대해서 실과에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대책이 마련 안 된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김영숙   일단 그 체납ㆍ채무에 의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최대한 확보를 한 상태이고요. 하여튼 그런 것보다는 영업하시는 분들도 영업 면에서 잘 되기를 바라고 저희도 임대료 부분들을 해소해서 우리가 다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왕이면 빠른 시간 안에 미납된 임대료 부분을 회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방안을 마련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두 번째로 고하도에 있는 고하정.
○관광과장 김영숙   예, 고하도전망대….
김양규위원   현재 지금 우리 해상데크도 개통을 하고요. 고하정도 이용하고 있고 1층 소매점, 2층 이상부터는,
○관광과장 김영숙   저희 전망대 시설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목포를 홍보할 수 있는 홍보물을 각 층별로 설치를 하셨습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김양규위원   그 홍보물을 설치한 총예산은 얼마죠?
○관광과장 김영숙   4,000만원 정도….
김양규위원   4,400…. 2층부터 5층까지입니까?
○관광과장 김영숙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전체 해서 4,400입니까? 전체 시설물 다 해서 4,400이라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전체 시설물. 홍보만 말씀하시는 겁니까? 홍보만 그렇게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거기에 대해서 내역을 주셔서 한번 봤어요. 1개층의 벽면과 천장, 나머지 층은 간단한 목포시 홍보로고 그리고 1층 외부에 총통이라고 하나요? 주물로 해서 만든 것 2개.
  그런데 이 또한 예전에 저희가 어떤 얘기를 했었냐면 2층에서부터 5층까지 경우 그런 단순한 홍보물이 아니고 예산을 4,400을 세우셨으니까 그 금액에 맞춰서 아마 하셨을 것 같아요.
  홍보관이라고 하면 간단한 홍보가 문제가 아니고 목포의 관광지 지역들 전체를 우리 고하정 내에 들어가면 다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공간은 아니더라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되도록이면 1층에는 전망대에 대한 유래랄지.
김양규위원   1층은 소매점이고요.
○관광과장 김영숙   예, 2층. 2층은 전망대에 관한 판옥선에 대한 지식적인 면을 홍보했고요.
김양규위원   혹시 내역서 보셨어요? 공사내역서.
○관광과장 김영숙   자세한 내역서는 보지 않았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어떤 콘셉트로,
김양규위원   내역서 보신 분? 팀장님 계세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좌석에서 – 예.)
○위원장 김귀선   팀장님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위원   팀장님이 내역서를 보셨을 때 내역서 내역의 어떠한 점, 야 이것은 좀 과하다 하는 점이 있었습니까?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이제 이 부분은 저희가 2층부터 5층까지 구상을 통해서. 저희 목포시가 직접 구상을 통해서 설계를 하고 발주를 해야 맞는데요. 이 부분은 금액들이 저희가, 직접 제작하는 분이 구상과 디자인까지 포함을 하는 내용이에요, 사실은. 그런 비용들은 거기에 적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시방서라고 하나요? 시방서 내에 디자인비라든지 아니면 그런 것은 포함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쪽으로 다른 물품가액을 올려서 그걸 만드신 건가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하나의 사인물을 제작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사실은 용역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전문적인 디자인성…. 그런 사람들과 여러 가지 식견들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그런 부분까지 맡겨서 저희가 협의를 같이 해서 만들어졌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팀장님이 보시기에 적절한 시설물입니까?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여러 가지 저희도 전망대를 내부에 시설물 설치하기 위해서 한 두세 군데 정도의 선진지 견학도 갔습니다마는 사실은 고하도의, 월미도에 있는 전망대도 가봤고. 하지만 보통의 지자체들의 특별하게 특색 있는 전망대는 사실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몇 군데 가본 데는 거의 엇비슷한, 지자체를 홍보하기 위한 특색 있는 그런 부분들이 좀 있었고요.
  저희가 2층은 판옥선을 설명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3층부터 5층까지는 음식이라든가 목포의 관광명소 이런 부분들을 활용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오히려 사용한 예산에 비해서 설치된 홍보물 자체가 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김양규위원   충분히 실과에서 거기에 대한 의견을 주시고 제작업체에서는 실과의 의견을 따라서 그 작업을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미흡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보시는 시각에 따라서는 그런 의견을 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는 저희가 이렇게 만들었고요. 다른 부분들도 구상을 또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는 만든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그대로 활용을 하고 다음 번에 다른 아이템이 구상이 된다 하면 그 부분도 충분히 보충을 해서 여러 가지 전시물들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희 해상데크 개통한 부분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도 목포시 홍보로고 부분으로 해서 붙어져 있는 부착물들이 있습니다.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차라리 저는 그걸 떼었으면 좋겠어요. 하시려면 제대로 하시고 안하려면 차라리 안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정말 조잡하게. 보드판이라고 하나요? 거기에다가 인쇄물 하나 붙여서 본드로 부착해 놓으셨는데 누가 지나가더라도 단시간에 떨어질 수 있는 부착물이죠?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포맥스판이고 접촉제를 붙이면 단시간에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많이 쓰고 있는 제품이긴 한데요. 위원님 말씀처럼 여러 가지 판단했을 때는 디자인은 좀 미흡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도 저희가 생각을 해야 되고, 물론 디자인….
김양규위원   아니, 저는 그렇습니다. 예산을 사용하시려면 이왕 쓰실 거 좋은 제품으로 해서. 그것은 그냥 거기 부착되어 있는 부착물들은 실내에 그냥 단기간에 홍보를 위해서 부착하는 부착물이지 야외에 장기간, 오시는 관광객들이 긴 시간 동안 보게끔 만들어진 구조물은 아니라 이거죠.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그 부분 연장이 1km입니다. 왕복하면 2km고, 연장이 길다 보니 사실은 개소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저희가 안 따질 수 없어서 부득이하게 포맥스 그런 재질로 사용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부분들이 단기간에 2, 3개월 안에 떨어질 제품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을 유지관리를 하고 추후에 교체시기가 되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여러 가지 디자인 또 입체적인, 
김양규위원   차라리 아크릴로 해서 좀 더 깔끔하게 그렇게 만들어 놓으신 게 낫지 않겠나.
  그리고 그 옆에 중간중간에 전력통이 하나 있죠? 구조물.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전기 분전반입니다.
김양규위원   분전반 위에 또 잠깐 앉으실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데, 위에도 똑같은 재질의 맛의 도시 목포 이렇게 해서 부착된 게 있는데 그것 또한 그냥 보여 주기식으로 해서 설치를 해 놓으셨단 말이에요. 부착을 해 놓으셨단 말이에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보여주기식은 아니고요. 그 분전반함이 저희 목적은 감싸져있고 의자식으로 돼 있고. 또 이제 어느 상임위 위원분도 그걸 밟고 올라가서 추락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크게 ‘밟고 올라서지 마시오’라는 경고문구를 하나 붙인 것이고요. 이왕 붙일 때 거기 앉을 때 좀 폭신하시라고, 사실 포맥스 재질이 폭신합니다. 그래서 그 재질로 썼다는 말씀을 송구하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예산이 나와서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서는 그냥 맞추기식 예산 사용이 아니고 단돈 1만원을 쓰더라도 이 1만원을 가지고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셔서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명심해서 추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일단 팀장님 들어 가시고.
  기존에 저희 목포시 관광 안내물 거치대라고 표현을 해야 되나요? 2018년도 예산에 보면 저희가 식당이라든지 아니면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해서 제작물을 제작해서 나눠주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배부했던….
김양규위원   거기에 대한 결과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몇 개소에 설치하셨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담당 팀장…. 거치대에….
○위원장 김귀선   팀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세요.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안녕하십니까? 관광기획팀장 최혜강입니다.
  아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안이 2018년도 테마관광 10선 사업으로 이루어진 게스트하우스 대상으로 배부해 드린 관광안내물 홍보거치대인 것 같아서 제가 나왔습니다.
  정확하게 개소수는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한 20여 개소 안짝으로 지금 현재 배부를 해서 다 기 완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사용이 잘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지금 현재 게스트하우스를 대상으로 해서 배부가 된 걸로 알고 있고요. 게스트하우스 몇 군데를 확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는 지금 현재 안내물은 물론 관광안내물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안내물들이 비치가 되어 있는 부분은 다소 미흡한 것은 사실입니다.
김양규위원   전체적으로 저희가 그 제품을 제공한 이유가 게스트하우스라든지 식당을 방문하신 분들이 손쉽게 목포시 관광지를 안내받을 수 있는 그런 홍보물을 가져가시라고 만들어주는 게 목적이었거든요? 그런데 전혀 그 목적과는 다르게 이용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홍보물 비치가 부족하고, 도대체 이게 왜 있는지 그 있는 것조차도 불편해 하시는 업주 분들도 계시고.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당초 이 테마 10선 사업이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 시 자체사업이라기보다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테마 10선 사업 중에 8권역 사업이 있습니다. 목포, 광주 그리고 담양, 나주 해서 4개 시가 같이 운영하는 공동사업으로 이렇게 추진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공동사업으로 신청을 해서 올렸던 사항이어서.
  우리시에서는 어차피 공동예산으로 분배가 된 예산이기 때문에 이걸 가장 효과적으로, 어차피 거기도 그 사업으로 동일한 사업명으로 4개 시ㆍ군 했었었고요. 그렇다면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을 해 볼까 하는 그런 차원에서 게스트하우스를 대상으로 원도심에.
  또 그쪽에서 음식업소 대상으로 하기에는 너무 개소수가 그때 당시는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은 부족하고. 그래서 게스트하우스 대상으로 배분을 했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게 당초의 목적대로 관광객들이 관광안내물을 가지고 홍보하고 이걸 좀 편의성을 올려주는 그런 차원에서 했어야 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광 그런 홍보물들이 적절하게 배분되지는 못하는 부분은 어떤 여건, 예산부분이라든지 그 모든 부분의 수요를 다 맞춰줄 수 없는 현실적인 사항이 있었습니다.
  당초에는 초창기에는 저희 시에서 홍보물들을 배분을 해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요들을 전부 다 우리가 요구대로 해 드리지 못한 부분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결국은 목포라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물인데 해당 실과에서 적극적으로 거기에 대한 지원은 해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 구조물이 없는 식당도 마찬가지고요. 대부분의 식당들도, 조식을 하는 식당들 같은 경우에는 아침 일찍 오셔서 거기에서 식사를 하시고 목포는 뭐가 볼거리가 있는지 알고 싶어 하시거든요. 단순하게 버스기사, 가이드 한 분의 능력으로만 목포시 전체를 다 보여줄 수는 없거든요. 결국은 어떤 홍보물이 필요한데.
  처음에 그 예산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도 다른 사업의 예산이었지만 목포 홍보의 목적으로 해서 게스트하우스에 설치해 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러면 추후에 그 관리조차도 관광과에서 해야 되지 않나. 그 활용도도 분명히 관광과에서 책임지고 추후, 사후 관리도 하셨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충분히 채워줘야 될 홍보물도 관광과에서 만드셔서 공급을 해 주셔야 되고요.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앞으로는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사안은 충분히, 올해 특히나 관광객이 많이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관리 또 공급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한번 시정해 주시고요.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예, 잘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다음 질문은 김광호 팀장님 앞으로 한번 더 나와 주십시오.
○위원장 김귀선   김광호 팀장님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규위원   케이블카 쪽에 가장 많이 알고 계시니까 팀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관광사업팀장 김광호입니다.
김양규위원   저번에 저하고 얘기 나누셨던 부분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운영 협약에 관한 부분입니다. 민감한 사항이죠? 저희가 처음에 협약서를 작성했을 때 당시에 시민공모주라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추후 협약서에는 공모주 부분은 있지만 내용 자체가 완전히 다른 부분이고요.
  현재 협약서에 나오는 공모주는 이미 사업이 개시가 됐고 개시 이후에 케이블카주식회사가 운영자금의 부분으로 해서 운영자금이 부족할 때 공모주를 할 수 있다라는 그런 항목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맞습니까?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맞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원래의 저희가 협약을 했던 협약서 내에서는 사업 개시하기 전에 충분히 시설적인 자금이 필요했기 때문에 아마 시민들의 공모주를 시민들한테 공급을 해서 자금을 50억을 만들어서 시민들이 그 사업을 같이 함께 뛰어드는 그런 목적의 협약이었죠?
  바꿔진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처음의 목적은 사업비를 확보하는 것보다는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시민과 함께 협력해서 간다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게 목포시민과 케이블카 운영사로 서로 화합해서 간다는 취지로 출발을 했습니다.
김양규위원   맞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그 목적이 지금도 똑같습니다.
  그러면 그 항목 자체가 이번에 새로 만든 협약서에도 들어가야 되지 않았을까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이제 초창기에 시민 공모주는 어쨌든 사업이 진행된 상황에서 사업의 아까 말씀하신 상생방법을 찾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고요.
  지금 운영협약서는 사업이 종료가 되었고, 운영하는 중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주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서 논의한 겁니다. 이제 준공 후에 운영하면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아시다시피 유상증자를 통한 보통주를 모집하는 방법인데요. 그럴 때 목포시민이 참여해야 한다는 강제조항을 집어넣었습니다. 
김양규위원   이것 자체는, 제10조에 나와 있는 주식의 시민 참여 부분은 본인들이 어떤 운영상의 자금조달. 우리는 자금조달이 필요 없다는 그런 결론을 내리면 결국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유상증자는 자금조달 필요할 때도 하지만 회사의 어떤 다른 부분이 있었을 때도 유상증자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꼭 자금이 부족해서 유상증자를 한다고는 사실은 볼 수 없고요. 방법론의 차이입니다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유상증자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은 지금 현재 상태로 본다고 그러면 주식회사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유상증자를 할까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저희는 언젠가는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보시는 바와 같이 초기 운영 상태로서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약 평균 7,000명이 일방문을 하고 있지만, 또 비수기 접어들고 여러 가지 햇수가 지날수록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될 수가 있기 때문에. 물론 당연히 해상케이블카는 잘 운영이 돼서 돈을 잘 벌어서 목포시와 같이 상생하는 길을 가는 게 맞습니다만,
김양규위원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해상케이블가가 본인들의 손익분기점한 5년 정도 보신다고 하셨잖아요. 손익분기점이 5년이라고 한다면 5년 이후에는 본인들이 생각해도 매출이 어느 정도 떨어진다는 시기가 나오는데 이 조항만 가지고 보면 분명히 유상증자를 이분들이 시도할 때에는 5년 이상의 시간이 지난 이후에. 그야말로 사업이 어느 정도 최고점을 찍고 하락점으로 내려오는 단계에서 유상증자가 이루어질 거로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추후에 본인들의 손익분기점을 이미 채우고 나서 하락점에 내려 올 때 시민들이 공모주에 투자해서 들어간다? 그러면 그때 당시에 계약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공모주에 대한 배당금 부분에 있어서는 원하는 퍼센티지만큼의 배당금을 못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유상증자가 말씀드렸다시피 돈이 필요해서 하는 증자 방식도 있고요.
  예를 들어서 회사가치가 높아져서, 사실은 주가가 올라가서 주식을 분할해서 주식가치를 떨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 이런 방법도 사실은 유상증자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물론 돈이 꼭 필요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방식도 유상증자의 하나라는 걸 말씀드리고요.
  손익분기점은 저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5년이 될 수도 있고 4년이 될 수 있고 있습니다. 저희한테 정식적으로 문서로 들어온 총사업비는 850억이 들었다고 저희한테,
김양규위원   850억이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850억입니다. 그래서 850억을 선회하는 손익분기점은 저희가 예단하기는 사실은 이릅니다. 본인들이 초창기에 예단하기로는 한 6년 정도 예단을 했고요. 지금은 조금 더 국장님 말씀처럼 1, 2년이 빨라질 거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850억…. 850억이면 평균이용률 평균 하루에 7,000명 잡고요. 1년에 저희가 쉬는 날, 한 30일 정도? 30일도 안 되겠죠? 지금 두 달간 해서 총 휴장일이 운영을 안 한 일수가 3, 4일밖에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한 5일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풍특보 때문에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두 달에 5일. 그러면 12개월 잡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지금은 피크이기 때문에 올 겨울 정도가 돼봐야 알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평균 한 320일 정도 운영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지자체도 보면 다른 지역에 있는 케이블카가 보면. 그러면 거의 224만 명 정도, 200만 정도. 최소 200만은 이용하시겠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200만…. 저희가 봤을 때는 200만은 좀 그럴 것 같고 150만 정도 보고 있습니다. 150만.
김양규위원   어렵습니까? 150만 정도? 150만 이상은 무조건 나와야…. 왜 그렇게 국장님은 적게 보십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지금 시기가 피크기 때문에 그러고요. 겨울이나 한여름 같으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처음에 계획할 때도 맥시멈을 150만 정도로 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간단하게 그냥 계산을 해서 1년에 200만 잡고 케이블카요금 2만원 잡으면 매출이 400억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400억.
김양규위원   400억 1년에. 1년에 400억 잡고 5년이면 2,000억입니다. 투자 대비 아까 850억 정도? 들어가는 기타 비용, 세금 떼고도 5년이라는 시간은 저는 길다고 봅니다. 거의 한 2년 안에 손익분기점이 오지 않을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까지는 좀 너무 과하게 잡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런 지역에 비하면 굉장히,
김양규위원   다른 지역에 보면 오히려, 그렇죠. 여수 같은 경우도 2년 안에 모든 걸 뽑았으니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여수는 사업비가 적게 들어간 겁니다.
김양규위원   여기에서 하나 더 묻겠습니다.
  우리 새로 만든 협약서 보면 기존에는 공익기부금 부분에 있어서요. 유인지급수수료라는 항목이 없었습니다. 유인지급수수료, 판매촉진을 위해서 케이블카주식회사에서 우리 여행사라든지 다른 쪽으로 해서 다만 얼마간의 금액을 약정을 해서 지급하는, 관광객 1인당 탑승객 1인당. 이게 1년 매출로 보면 또 엄청난 거예요. 저희가 이제 전체 공익기부금을 받는 퍼센티지가 전체 매출금의 3%이니까요.
  그러면 유인지급수수료 자체는 본인들의 영업의 목적을 위해서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본인들이 사용하는 지출이라고 봐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이 부분을 그냥 산정하는 내에서 제외를 시켜줬어요. 목포시가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김양규위원   그러면 이 항목 하나로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200만 정도가 1년에 이용을 하신다 그러면 전체이용객의 50% 정도가 우리 여행사에서 모객한 거의 손님들이다 치고, 100만으로 잡겠습니다. 100만 곱하기 2,000원. 이것도 20억이거든요. 그러면 20억에 따른 3%, 20억에 따른 3%에 대한 금액을 저희는 또 못 받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회사 측에서는 봤을 때는 자기들에 들어온 돈 가지고 계산해서 주려고 하지, 들어오지도 않는 돈을 갖다가 깎아준 돈을 갖다가 우리시한테 내려고 한다고 하면 굉장히 억울하지요. 입장이. 그렇지 않겠습니까?
김양규위원   그런데 국장님 이게 왜 들어온 돈이냐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이제 이모든 면에서 그런 것을 할 때는 약정체결이 아니라 이런 기부금을 할 때는 그런 방식으로.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공연을 한다고 하더라고 할인해 주는 것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계산해서 공연료에 가산하지 않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런데 국장님, 그게 할인이 아닌 게 뭐냐면 케이블카주식회사에서 여행사로 지급해 주는 지급수수료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업자는 2만원을 받고 거기에서 내가 번 돈에서 저 사람이 손님을 데리고 왔기 때문에 내가 저 사람한테 수수료를 떼어주는 거예요. 아예 처음부터 안 받는 돈이 아닙니다. 할인해서 안 받는 돈이 아니고 나한테 들어온 돈에서 준다고 생각하셔야 되는 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데 그것이 영업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나 장사하는 사람들이 자기한테 호주머니에 들어오지 않고 남의 돈으로 생각하는데 그것까지 계산해서 기부금을 준다는 것은 좀 맞지 않다 자기들은 그렇게 생각해서. 그것 때문에 어렵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제 크다면 클 수도 있고 작다면 작을 수도 있겠지만, 기존에 저희 약정서에는 없었던 부분인데. 다른 데는 다 비슷한데 딱 이 항목 하나가 ‘다만 세무서에 제출된 매출기준액에서 승객유인지급 수수료는 제외하여 산정한다’는 이 항목 하나만으로도 저희 시가 받을 수 있는 일정금액이 안 들어온다는 그런 내용이 됐거든요. 서로 합의하는 과정에서 다른 부분을 더 끌어내려고 아마 이 항목을 집어넣으셨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하지만 조금 더 협상을 할 때 있어서 조금 더 시에서 적극적으로 하셨어야 되지 않나. 뭐라도 하나 더 얻어내는 게 저희의 목적 아니겠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그것은 맞습니다.
김양규위원   결국은 케이블카주식회사는 목포에 관광객이 옴으로써 본인들은 거기에 대한 수익을 많이 얻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저희가 봤을 때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봤을 때는 회사가 굉장히 이익을 취해서 돈을 번 것같이 보입니다마는 우리시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 사람으로 인해서 간접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그래서 적극적으로 유치를 하고 지원을 한다 그 내용이죠, 실은. 그러다 보니까 좀,
○위원장 김귀선   국장님, 너무나 사업자 측에 서서 말씀하지 마시고요.
  또 김양규 의원님 아직 질문 많이 남았어요? 
김양규위원   아니요, 마지막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좀 압축해서 함축해서 질문하시고, 대답도 좀 그렇게 해 주십시오.
김양규위원   일단 이 부분은 제가….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여쭙고 끝내겠습니다. 주차장 부분 항목…. 감정평가액이 61억이었고 1년 임대료 산정을 그때 용역을 하셔서 결과를 얻으셨으니까요.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맞습니다.
김양규위원   1억 2,000 정도?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1억 3,000입니다.
김양규위원   저희가 저번에 팀장님하고 한번 논의를 했지만 20년 후에 저희가 다시 되돌려 받을 때 그때 주차장의 어떤 상태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한 걸 회사 측에서 버리는 폐기 정도의 상태로 시에 돌려주는 게 아니고 충분히 사전에 거기에 대한 수리부분 아니면 개선부분 다 해서 목포가 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관리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지금 저희가 사용중허가를 낼 때 그런 조건을, 유지관리 체결을….
김양규위원   아직 주차장 부분이 결정 안 됐죠?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기부채납으로 완전히 넘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임시사용 허가를 내줬고요. 임시사용 허가조건에도 사용자가 사용자 책임으로 유지관리 하도록 지금 그렇게 명시해 놨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부분 추후에 확정지으실 때 그 항목 꼭 잘 넣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똑같이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이 이상 위원님들께서 준비하시는 게 많을 건데 지금 상당히 많이 지체됐기 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중식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해상데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가 나왔는데 저는 지적사항만 몇 가지를 얘기를 할게요.
  어쨌든 설계 이후에 건설심의, 기술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해서 설계도가 통과가 됐어요. 그런데 그 설계도 자체가 잘못된 게 상당히 많이 있었죠? 뭐 볼트방식이라든가 일반 도장방식이라든가. 그런데 그게 건설기술심의위원회가 통과된 것부터가 잘못된 부분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시공사. 그것은 설계지만 시공사에서도 여러 가지 하자가 많이 발생해서 지금 공사기간이 늦어지고 또 예산이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질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누가 책임을 져야 되느냐? 설계회사가 책임을 져야 되냐, 시공회사가 책임을 져야 되냐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또 2차 공사가 내년도에 들어갑니다. 2차 공사가 들어가는데 설계 또 다시 할 거죠? 시공사 선정할 거죠? 제가 알기는 지금 설계사가 성보eng인데 2차 설계도 성보eng에서 그대로 합니까? 
  (「예, 2차분까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래서 잘못됐다는 거죠. 왜 그러냐면 1차 설계가 잘못되어서 하자가 많이 발생했는데 이런 회사한테는 뭔가 마이너스, 감점을 줘야 돼요. 이 감점을 받으면 다음 입찰하는 데, 입찰에 참가하는 데 엄청 불이익을 받습니다. 그런데 2년 계약이라는 이런 조건을 걸어서 다음 설계까지 이 회사가 한다? 그러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이 회사는 그러면 다 자기들이 묻어가버리는 겁니까? 그리고 시공사도 2차 시공까지 같이 할 겁니까? 시공사는 바뀌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아무튼 1차 시공할 때 시공사가 잘못한 것 너무나 많습니다. 강관 기울기라든지 또 기초부, 육안부 미채움이라든지 표면도장 없이 강관 말뚝을 시공한 거라든가 여러 가지 많은데 어쨌든 목포시 예산이 더 증액이 됐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책임질 설계사도 없고 시공회사도 없다? 목포시가 고스란히 손해를 본 거죠.
  저는 그래요, 실시설계를 잘했든 못했든 목포시에 건설기술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이런 심의위원회에서 그건 걸러줘야 돼요. 그것을 거르지 못했다는 얘기잖아요. 어떻게 보면 심의위원회는 기술자들이에요.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이런 위원회에 들어올 건데 그래서 이런 위원들 선정할 때도 정말 좀 더 전문성 있는 그런 분들을 선정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이번에 11일 개장을 했는데 고하도 스테이션에는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 아까 조성오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참 침목으로 좋은 걸 갖다가 계단 한다고 해서 놔뒀는데 간격이나 넓이나 아무 생각 없이 해 놨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고하도는 등산로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힐링코스입니다. 힐링코스는 등산하시는 전문 등산인들이 오는 게 아니라 노약자나 유아나 애들이 오고 그러면 계단은 엄청 힘든 겁니다. 계단을 올라가는 것은. 그러죠?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예.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계단을 설치하되 그 옆에다가. 또 일반계단 아닌 일반등산로 그것도 같이 겸용해서 설치를 해 주셔야 돼요. 이 계단이라는 것은, 나이 드신 어르신 분들이 계단 올라가기 엄청 힘듭니다. 애들? 컴퍼스 적은데 계단 올라가기 어려워요. 그래서 사복사복, 옆길 일반도로로 걸어서 올라가게끔 병행해서 도로를….
  아까 국장님께서 지금 침목 설치되어 있는 것도 개선하신다고 했잖아요. 하시면서 그것을 같이 개선을 해 주시기 바라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지금 용오름길 올라가는 길이나 또 용오름길에서 용머리까지 해안데크, 전망대 있습니다마는 지금 안내판 만들어 놨습니까? 아직 안 했죠?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좌석에서 - 이번 주에 처리할 예정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것도 개장하시기 전에 설치해 놓으셔야 돼요. 그래서 고하도스테이션에서 전망대까지 몇 km 그리고 해안데크 입구까지 몇 km 해안테크 몇 km구간, 또 용오름길이 능선에서 몇 km. 이런 게 안내판에 적어져야만 찾는 분들이 그걸 보고 자기가 선택을 한단 말이에요. 아, 여기가 여기까지가 몇 km고 거리가 얼마 되고.
  그런데 그게 없다 보니까 다 물어물어 가고 있어요. 물어물어…. 그러면 목포 분들은 어느 정도 알지만 외지에서 관광 오신 분들은 전혀 그것을 숙지를 못하고 그냥 가신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순서의 차이는 있지만 개장하기 전에 설치를 해 놨으면 훨씬 좋았을 건데. 좀 순서가 잘못됐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맛집 선정 100집 선정한 거 있잖아요. 저는 선정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었지만 제가 국장님한테 예전에 그런 얘기를 했을 거예요. ‘시 행정이라는 것은 동 행정하고 연결을 지어서 시에서 전체 다 할 수 있으니까 동에서 협조를 받아서 하는 그런 행정들도 많이 있다.’ 
  그런데 맛집 100집 선정을 하는 것은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일선 공무원들한테까지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어떻게 보면 동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시 과장이나 계장을 비하하고 욕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행정이라는 것은 연관성이 있어야 되잖아요. 또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되고.
  그래서 동의 협조의 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장에서부터 말단직원들까지 전부 다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됩니다. 또 시에서 전체, 해당부서에서 전체 다 하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동에다가 일정부분 일임할 부분에 대해서는 일임하셔서 동에서 움직이게끔 만들어주셔야 돼요. 그래서 동에서 인지를 하시고 같이 협력해서 그 사업이 성공하냐 실패하냐 하는 것은 그 다음 일이죠.
  그리고 100집 선정하는데 아까 140개가 신청을 했다 그러는데 불평불만을 이번에 표출하신 분들이 140개에 안 들어간 분들입니다. 홍보가 제대로 안 되어서 나는 몰랐다 하시는 분들이 불평불만을 토로하신 거예요. 떨어지신 분들이 아니라.
  지금 또 내년 선정을 하고 계시지만. 그때는 전수조사 했다는데 이번에는 홍보 열심히 해서 하신다는데 홍보를 정말 잘하셔서 피해가 안 생기게끔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제가 서류를 보니까 140개 업체가 신청을 했다는데 제가 이 영수증을 보니까. 심사위원들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위원장 김귀선   그분들이 가서 식사한 영수증을 보니까 126개 영수증이 첨부가 됐어요. 그중에서 3개는 중복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23개 영수증이 첨부되어 있어요. 140개도 다 가서 식사를 안해 봤다. 한번 맛을 보지 않았다. 나머지 식당이나 업체들이 어디 업체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140개가 신청했는데 123개 식당에만 가서 맛을 봤다. 그러면 나머지 업체 이것은 어떤 업체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이런 데는, 이게 1차 했던 내용이신가요? 1차 했던 곳이지요.
  당초에 140개 정도 됐는데 거기에 뭐랄까. 보건소에서는 모범음식점 할 때 법을 위반했다든가 이런 서류상으로 심사가 미리 되어버린 데가 빠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123개 중에 99개가 선정됐으면 거의 다 선정된 거잖아요. 거의 다 선정됐다고 봐야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이렇게 불평불만이 많이 나왔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맛집 100집 선정을 하는데 논란이 많았다 이거잖아요.
  아무튼 이번에는 홍보 철저히 하셔서 누구나 다, 어느 업소나 다 신청을 해서 균등한 기회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줄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이번에는 2차 내년도 맛집 선정은 신청에 의해서 본인들 신청을 할 수 있게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동의 협조를 구해서 동에서 같이 어울려서 신청을 해 주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한 143개소인가가 신청이 돼서 현재 1차로 서류평가를 했는데 서류평가한 내용에서 현재 99개소가 2차 대상이 되는데 여기는 숫자를 정해 놓고 평가를 한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 수준에 맞아 떨어지면 으뜸맛집에 선정이 되도록. 개수와 상관이 없이 진행을 하도록 하고요.
  아까 으뜸맛집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른 목적은 아니고 경쟁을 좀 유발시키자, 식당 간에. 그대로 놔둬버리면 제일 좋은 방법이겠습니다만 그대로 놔둬버리면 옛날같이, 북항에 우리가 바가지 씌워서 지금까지 오명이 있듯이 그런 쪽으로 될 것 같아서 기왕에 맛의 도시로 선포를 했으니까 전체가 맛있다 하는 것을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서 경쟁을 시키기 위해서 그랬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봤을 때도 우리 목포는 다 집집마다 맛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건이 맞춰지면 굉장히 많은 집들이 대부분 다 으뜸맛집으로 선정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더 이상 다른 질의 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2시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2분 감사중지)

(14시 18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지역경제과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질의ㆍ답변에 앞서 지역경제과 과장 및 팀장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덕용 지역경제과장입니다. 
  정육현 지역경제팀장입니다.
  민경종 산업지원팀장입니다.
  이상학 신산업팀장입니다.
  이지영 국제통상팀장입니다.
  고진찬 에너지관리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지역경제과 과장님하고 얘기 좀 할까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마이크 켜시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역경제과장입니다.
박용식위원   목포시가 지금 혹시 기업유치단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유치단은 기업유치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별도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그럼 기업유치실이라고 하면 목포시 투자유치위원회 조례에 의해서 구성이 돼 있죠. 그렇게 운영이 지금 되고 있구만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이번에 세라믹산단에 반도체 부품 제조회사 하나 들어오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몇 평이나 들어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한, 1,000평 정도 됩니다. 1,500평 정도.
박용식위원   1,200평 되는 걸로 지금, 한 40억 투자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어찌 보면 침체되어 있는 세라믹산단에 오랜만에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세라믹센터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계속 공을 들였던 결과들이 올해부터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년 정도 되면 더 나을 것 같고요.
  현재 일본하고 관련된 소부장 관련해서 소재, 부품, 장비산업들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부분에서 저희가 세라믹 소재에 대해서 내년에도 더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다음 질문 할게요.
  태양광 지금 한창 뜨고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대체전력으로 해서.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이요. 이번에도 보니까 3억 6,120 예산이 잡혀 있던데요. 그게 국비 확보를 못해서 이번에 반납을 하게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못한 게 아니고 당초에는 국비, 도비를 지원하기로 했었는데 그래서 저희가 시비 부분을 확보했었거든요. 그런데 도비하고 국비가 지원이 안 돼 버리니까 시 독자적으로 추진하기에는 너무 예산이 부담되고 그래서 올해 추진을 못했고요.
  내년에 일단 지원이 되면 같이 매칭해서 미니 주택 태양광도 계속 추진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국비, 도비 확보를 못한 이유가?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는 내시 주겠다고 통보가 와서 예산 확보를 했던 건데, 지금 태양광 관련해서 여러 가지 그전만큼의 인기는 아니고 좀 떨어지고 있는 과정이거든요. 왜 그러냐면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력만 갖고 판매를 해서는 수익을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한전에서 주는 마일리지라는 별도의 인센티브가 있어야만 수익을 내는데 이 부분들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인기가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연초에 가서 상당히 홍보는 각 주민센터라든가 자생단체에 많이 하셨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 미니태양광은 아니고요. 태양주택, 일반,
박용식위원   아니, 공동주택 미니태양광도,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공동주택 부분은 계획을 저희가 갖고 있었기 때문에 예산이 확보돼서 내려올 줄 알았는데 이게 중간에 갑자기 중단돼버려서 저희도 조금 그 부분을 굉장히,
박용식위원   내년 예산도 지금 세웠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내년에도 세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것도 정확히 알아보고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어쨌든 내시는 오거든요. 왜냐하면 예산 세울 때 무턱대고 세울 수 없고 어쨌든 이렇게 돈을 주겠다 하는 의견에 의해서 저희가 예산을 세우는데 그게 확정적이 됐을 때가 좀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올해도 나름대로 노력해 봤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아마 지원이 안 되는 걸로.
박용식위원   아마 우리 과에서도 그랬을 겁니다만 저희한테도 이에 대해서 문의를 상당히 많이 하고 그래서요.
  아무튼 이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국비 확보 후에 예산 세울 것을 말씀드리고요.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지역화폐 발행해서 현재 판매율하고 환전율 좀 알려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판매율은 오늘까지 봤더니 한 99억 7,000만원 정도 됐습니다. 3,500 정도 남아 있고요. 거의 100억이 다 팔렸고요. 환전은 한 85억 정도? 환전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85억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상당히 많이 됐네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퍼센티지로 봐서는 현재 판매율의 거의 85% 정도?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상당히 회전이 빠르네요.○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도 나름대로 환전을 많이. 은행들도 그렇고 환전이 들어와야만 수수료도 챙기고 이러기 때문에 은행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고요.
  저도 나름대로 시내에 가게 들러서 상품권 관련해서 문의를 해 보면 작은 것들은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요. 왜냐하면 은행가기가 금액이 너무 적어서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많은 데는 환전을 위해서 방문을 하기는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생각보다는 환전이 많이 된 걸로 판단이 됩니다. 
박용식위원   어찌됐든 간에 목포사랑상품권이 우리뿐만 아니라 각 지역마다 발행을 해서 며칠 전에 뉴스에도 나왔습니다만 조직적으로 구매하는 실제 사례도 얘기하고 문제점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몇 개월은 안 됐지만, 과장님께서 그에 대한 문제점 있으면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당초 조례 제정할 때 상품권 발행할 때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부정유통 부분에 대해서 기존부터 논란이 됐었고요. 또 저희도 그 예방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다만 9월 한 달 동안 판매하는 과정에서 일부 의심신고들이 들어와서 저희가 희망근로인력을 투입해서 판매점이나 업소들을, 금융권들 계도를 했고요. 그다음에 환전이 많이 들어오는 업소들은 저희가 직접 현장에 가서 무엇을 팔아서 환전이 많이 됐는지에 대해서 지도를 했습니다. 
  다만 법적으로 잡을 수 있는 근거가 확실치 않기 때문에, 저희가 사법권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의심신고만 들어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지도를 하고 혹시라도 적발이 됐을 때는 부정유통방지법에 의해서 고발이 될 수 있다 이 부분에 주의를 줬고요. 
  내년에는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해소를 하기 위해서 일단 상품권 판매는 1인당 월 70에서 한 50 정도로 낮출까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환전도 업소당 월 1,000만원 정도로 제한을 할까 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품권이 한 달에 2~3,000만원씩 환전이 되는 업소들도 있을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매출이 잡혔다는 영수증이나 증거를 갖고 오면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는 매출을 올려서 환전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다음에 일부는 지금 다른 지역들 하고 있습니다만 모바일하고 카드형 상품권들도 부정유통을 방지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상품권도 카드로 발행할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대량 환전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특별히 없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특별히 관리한다기보다는 저희가 일단 명단은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중점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거죠.
  왜냐하면 실제적으로 매출이 되는 업소에서 환전이 들어오는 건지 아니면 평소에 매출이 없다가 상품권 할 때만 매출이 갑자기 생기는 건지 이 부분을 저희가 체크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인적사항이라든가 일단 환전한 기관이라든가 그런 데도 알 수 있잖아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 수는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전이 많이 되는 데를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박용식위원   앞으로도 아마, 제 주변에도 직접 눈으로 보고 저한테도 얘기를 해 주신 주위분도 계시고 그러거든요. 금융기관 가서 여러 사람 주민등록증 가지고 가서 한 사람이 하고, 또 다른 주민등록증 갖고 가서 또 하고 그런 식으로 계속 교환을 하더라. 그런 모습들을 보고 아무래도 금융기관에 정확히 그런 부분들을 확인하고 할 수 있도록, 줄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 얘기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팀장님하고 얘기해서 주지는 시켰습니다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금융권에도 저희가 주지를 다 했는데요. 다만 의심신고 해서 말을 하면 그분들이 도리어 우리한테 항의를 해 버리니까. 어쨌든 여러 사람이 줄서서 사고 있는 건 당연히 의심이 가고 당연히 부정유통으로 의심이 된다고 얘기를 하지만 확실한 근거를 잡을 수 있는 규정이 없다 보니까 우리가 주의를 주는 차원에서만 하고 있거든요.
  엊그저께 뉴스에도 나오다시피 보면 일부 수수료를 주면서 그분들 심부름을 시키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선 저희가 내년에도 경로당이나 이런 쪽에 유주의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 데는 계속 계도활동을 해서 최소한으로 방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실 필요성이 있고.
  아무래도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카드라든가 모바일상품권으로의 전환의 필요성. 
  그리고 현재 가맹점 수는 만족하시나요? 그렇지가 않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재 저희 생각했던 것보다 좀 적긴 합니다. 그래서 현재 희망근로인력을 투입해서 계속 가맹할 수 있도록 확대를 하고 있는데요.
  가맹 안 하신 분들의 의견을 보면 여러 가지 사유가 있겠습니다만 적극적이지 않으신 분들은 잘 호응을 안 해 주고 있고요. 
  다만 기존의 상품권가맹점들이 옆에서 홍보를 하면 그걸로 인해서 주변에 좋다는 소문에 의해서 가맹신고를 한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구매자뿐만 아니라 혜택 자체를 가맹점도 줄 수 있는 방안, 혹시나 생각해 보셨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가맹점이 카드수수료가 일단 안 나가고 있기 때문에 그 혜택은 일단 있는 건데 이 사람들이 그 부분에 대해 잘,
박용식위원   그 수수료뿐만 아니라 또 다른 혹시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는 생각 안 해 보셨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것까지는 저희가 상품권에 카드수수료만이라도 매출 큰 데는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혹시라도 그러한 가맹점 혜택방안이라든가 한번 있으시면 작은 거라도 찾을 수 있으면 스스로가 가맹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봅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 발생했지만 그것을 내년에는 하나씩하나씩 잘 정리할 수 있도록 해서 우리 지역에서 더욱더, 지금 보면 목포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지역화폐가 확산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것은 과의 노력도 있겠지만 요즘 들어서 지역화폐라는 여러 홍보가 주변에서 많이 돼서 그랬으리라고 생각하고요.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혹시 과장님, 목포시 상가 창업 및 폐업현황 나오나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것은 저희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신고를 받거나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확인이 좀 어렵습니다.
박용식위원   상가 창업 및 폐업 상황은 지금 모르신다 이 말씀이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하게 되면 사업자등록 현황을 파악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세무서에 저희가 자료 요구를 해서 그 수밖에는 없습니다.
박용식위원   서로 연계가 안 되나요? 지역적으로 그런 부분은 좀 파악해야 되지 않나요? 그래야지 아무래도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계시는 과에서 필요할 것 같은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 부분까지 저희가 전체 챙기기엔 너무 일이 많고. 우선 현황 통계로 작성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통계에 관련된 자료에서 1년에 한두 번씩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굳이 거기까지 저희가 관리는 안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박용식위원   현재 대양산단 입구에 안내판 설치하셨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입찰 끝나서 지금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제2회 추경 때 3,000 세워서 했는데. 이제 입찰해서?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입찰해서 실행하고 계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금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ICT 기반 유틸리성 자원공유지원사업 있죠. 그게 5년에 걸쳐서 99억, 전남진흥원에서 주관해서 하고 계시죠.
  2회 추경 때 우리가 7억 5,000 했는데 추진상황이 어느 정도나?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올해 이달 중에 부지 일단 매입하고요. 건축설계 아마 들어갈 겁니다. 내년에 건물 착공하는 걸로 그렇게.
박용식위원   내년에 건물 착공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언제쯤이나 착공하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금 설계가 끝나면 되니까 내년 아마 중순쯤이면 착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용식위원   중순까지 갑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아무튼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그전에 서류감사를 가져와서 쭉 보고 그랬습니다만 민간사회단체 보조금 있죠. 목포소비자연맹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박용식위원   관련해서 봤는데 일부 미미한 것이 좀 있더라고요.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인건비 나가는 것이.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운영비를 적정히 사용하도록 지도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장송지위원   과장님, 미래전략을 어떤 방향으로 잡느냐에 따라 목포의 지역경제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미래산업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고 계시는데 어떤 마인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역경제에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또 깊이 연구하고 계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목포를 보면 트렌드가 관광하고 수산하고 그동안 그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목포가 산단이 없다 보니까 기업 유치가 제대로 안 되어 있고, 하려고 해도 할 부지가 없었는데 다행히 대양산단이 조성이 되면서 거기에도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산업 관련된 여러 가지 SOC 관련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중에 불행 중 다행이려나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무역규제로 인해서 소부장 관련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세라믹센터가 한 10년 동안 700억이란 돈을 투자했는데 그동안 기초부터 제품 생산까지 단계적으로 거쳐오는 과정에 10년 동안 공을 들인 업체들이 제품을 성공을 해서, 그게 마침 또 일본 수출 규제하고 관련된 소재들이다 보니까 삼성, LG 이런 데 납품이 결정된 공장들이 이번에 착공을 하고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코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에다가 실험을 하고 있는 과정이 하나 있고 그게 성공이 된다면 거기도 바로 분양으로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물량이 바로 공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데를 봐서 저희가 세라믹센터 같은 경우는 고부가산업으로 보고 있거든요. 현재 일반 대양산단에 있는 인력들은 보통 최저임금에서 왔다갔다 하는 정도의 임금을 받고 있지만, 세라믹에 투입된 인력들은 최저임금이 250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인력들이 많이 확보가 된다 하면 고급인력을 이쪽에 유치할 수 있는 근거도 되고. 그래서 세라믹센터에서도 최근에 공고에서 MOU를 해서 기술인력들을 양성해서 세라믹센터 공장들에 바로 취직할 수 있는 과정을 했고 내년부터 화공학과 애들이 집중적으로 육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센터가 전국적으로 세라믹에 대한 핵심은 목포밖에 없습니다. 다만, 금속, 고분자 이런 것은 다른 지역에 있지만 세라믹 기초과학에 대한 것은 목포가 가장 많이 앞서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은 성과가 있을 걸로 보고 있고, 거기에 대한 성과를 나타낼 걸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대양산단에 그동안 침체된 조선산업 관련해서 도하고 많은 공모사업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까 박용식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ICT 관련도 있고요. 그다음에 해양대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선수리지원센터 그것도 있고, 신항만에 와있는 해상선박테스트지원센터 이 부분들이 소형ㆍ중소형 조선선박들에 대한 기술들을 여기서 키워서 기술적인 비용들이 동부권 쪽에 나가지 않고 여기서 바로 선박을 수리하고 여기서 바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키울 수 있는 체계가 잡혔다고 보고요. 
  저희가 내년에 중점적으로 하는 부분들이 그 부분하고 세라믹 부분을 일단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되면 산업도 이쪽 지역경제에서 한 축을 담당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내년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예. 전문가같이 답변을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팀장님이 오셔서 세라믹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셨어요. 흉이 복 된다고 일본 수출규제 그것 때문에 세라믹산단이 활성화가 된 것 같아서 저도 굉장히 기대감을 갖고 위원장님한테 ‘세라믹에 대해서 한 번 더 설명을 들어봅시다. 나는 세라믹이 여태까지 도자기 관계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데요.’ 그리고 내가 설명을 한번 들어보고자 했는데 과장님 설명을 한 번 더 듣게 됐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를 운영하고 계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올해년도 실적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실랍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실적은 제가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일단 목포가 외국인근로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문화가정이나 이런 것은 별도로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근로자에 대한 상담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취약해서. 지금 상담센터가 저희가 인건비하고 운영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그것도 부족하고 더 많이 노력을 해야 된다, 예산을 더 주라 그런 과정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좀 미흡한 점이 있긴 있습니다. 좀 더 규모를 키워서 더 많은 근로자들을 지원해야 되는데 실제적으로 목포에 상주하는 근로자들보다는 좀 지원은 미흡하지 않나 생각을 갖고는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임금문제도 물론 있지만 인권문제도 있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인권문제 같은 것은 노력여하에 따라서 참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에요, 실적보다는. 그렇지 않겠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임금문제는 할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인권문제 같은 것은 과장님께서 잘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센터에서 어쨌든 그 부분에 있어서 중점된 게 임금하고 인권이거든요. 외국인근로자들은 어떻게 혜택을 지원받을 부분이 없어서 그 부분을 저희가 관심을 갖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다음, 전기안전관리대행업 등록 및 사후 관리업무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전기안전관리대행업 관리의 특이사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안전관리대행업은 저희가 실제적으로 전기를 관리하는 것은 없거든요.
장송지위원   면허관리,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면허도 저희가 관리하는 건 아닙니다. 에너지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한전하고 연관된 사업들이라든지 변전소 이런 부분을 저희가 같이 협조해서 할 곳이지, 업체 관리를 하거나 인허가해 주거나 이런 것은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은 도에서 어쨌든 관리를 하고 저희한테 연계를 해서 협조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장송지위원   왜 했냐면 제가 이걸 우연히 면허를 빌려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거 시에서 다 알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제가 들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고 있다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사업을 관련해서 알고 있다는 건 모르겠지만 면허를 빌려주고 사업을 하고 이런 것은 저희가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부분에 대해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모르겠습니다.
  사업부서에서 전기공사로 발주를 해서 그런 부분을 말씀하시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거기까지는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까? 그러면 어디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실제적으로 면허관리는 도에서 하고 있고,
장송지위원   시에서 하는 일은?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시에서 하는 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 업체들하고 연관됐을 때 저희가 사업이라든지 이런 거 했을 때 협조만 하는 부분이 있죠.
  실제적으로 업소를 관리하거나 지도감독하는 권한은 실제 저희가 갖고 있는 건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럼 면허를 빌려서 하는 것도 시청에서는 모른다는 말씀이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는 알 수가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그것은 도에서만 관리를 한다 그 말씀입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공사를 하시는 분들이, 말 그대로 전기공사를 내가 발주했는데 이 사람이 거기에 참여하기 위해서 다른 면허를 빌려서 들어왔다 이런 부분을 말씀하시는가 모르겠는데 그것은 저희가 공사에 관여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알 수가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제가 듣는 것하고는 좀 다르네요.
  전기안전공사 그런 것을 대행해서 빌려서 한다는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러니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같이 공사하고 관련된 건 모르겠는데, 저희가 공사를 관리하는 건 아니거든요.
장송지위원   어째 팀장님이 답변하시려고 자꾸 나오신 것 같은….
○에너지관리팀장 고진찬   이렇습니다. 전기안전관리자와 전기공사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원화가 돼 있습니다. 별도입니다, 업무가. 전기안전관리를 하는 것은 전기기사를 가지고 하는 거고요. 전기공사는 공사업 면허를 내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목포시에서는 그러한 업무를 보지를 않고 있습니다. 단지 도에서 총괄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전기안전 면허가 없는데도 빌려서 하는 것까지도 도에서 다 하고 있다 그 말씀입니까?
○에너지관리팀장 고진찬   예,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그것을 알든 모르든 전혀 관여를 안 해 버린다 그 말이에요?
○에너지관리팀장 고진찬   예.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전혀 관여를 안 하는 것이 아니고 면허세 부과를 세정과에서 아마 할 겁니다.
○에너지관리팀장 고진찬   올해 처음으로 도에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면허를 받은 사람들에 한해서.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면허를 빌려서 하는 것까지는 그냥 시에서 관여를 안 한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시에서 못하죠.
장송지위원   그냥 놔둬버린다 그 말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놔두는 건 아니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것은 알 수가 없습니다. 빌려서 하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장송지위원   과장님, 그것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도 관리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 말을 또 많이 듣게 됐습니다. 전기안전,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이 공사하신 분들이 면허를 빌려서 공사를 발주를 하는 과정에 끼어들어가는가 모르겠지만 공사 신청할 때 우리 과를 거쳐서 공사를 합니다 하고 들어오는 게 아니라서 우리가 공사하는지도 모르고 그것은 알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장송지위원   아, 그것은 건설과에서 한다고….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연탄수급 관리에 관한 조정업무는 열악한 가정을 위해서 동절기를 앞두고 각별히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시에는 있는 비축 연탄량은 어느 정도고, 연탄 가정은 전년도에 몇 가구였고 사용량은 어느 정도, 현재 비축량은 얼마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가 연탄을 비축하고 있지는 않고요. 연탄 사용 안 하는 가구에 한해서 정부지원을 받아서 연탄바우처로 해서 본인들이 필요한 연탄을 사서 쓸 수 있도록 그 지원은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연탄을 저희가 비상으로 관리를 하거나 비축해 놓거나 그것은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전년도에 연탄 가구가 몇 가구 정도 됐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는 연탄에 관한 부분은 없어서 그 부분은 제가 자료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자료로 주신다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위원장 김귀선   팀장님 중에 대신 답변하실 팀장님 계시면?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자료, 가구 수에 대해서는 저희가 갖고 있지 않아서.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어려운 가정을 위해서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투자유치 총괄업무를 맡고 계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투자유치 기본계획은 수립되어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실제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실제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장소는 대양산단하고 세라믹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실제적인 투자유치를 하고 지원하는 업무는 기업유치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실제적으로 산업단지 관리만 하고 있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무슨 기업을 어떻게 유치하고 여기까지는 현재 계획을 저희가 잡고 있는 게 아니고. 기업유치실에서 각 코드별로 업종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어디 코드에 무슨 업체를 몇 개를 유치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유치실에서 아마 계획을 잡고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장송지위원   그런데 보면 목포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을 저한테 갖다 주셨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그게 제가 말씀을 드리면 그전에 투자,
장송지위원   제가 말씀드리니까 대답하세요. 드린 후에.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기업유치실에서 저한테 그걸 갖다 주셨거든요. 목포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을. 그런데 기업유치실에는 대양산단과 세라믹산단이 전부입니다.
  지역경제과에서는 투자유치에 대한 종합계획 수립시행, 조정부터 시작해서 투자유치 부분이 무려 31개 항목이 있습니다. 31개 항목이 있는데 투자유치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있지 않다니까 이것이 업무분장이 잘못되어 있는 건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당초 저희가 옛날 명칭들이 투자통상과, 투자유치과,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과. 계속 계가 바뀌면서 그 업무가 계속 모아져 왔습니다. 그런데 기업유치실이 처음에 투자유치사업단으로 됐다가 유치실로 바뀌면서 세라믹 관련, 대양산단 업무가 넘어가면서 거기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만 조례에 정리가 되고 나머지는 지역경제과에 그동안에 있던 업무들이 그대로 존치가 돼버린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유치실에 보면 몇십 개 안 되는 업무지만 저희가 보면 어마어마한 업무가 지역경제과에 다 몰려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31개 항목으로 해서 있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투자유치 관련된 분야만 그렇게 있다는 거거든요. 31개가.
  그러면 그게 저희로서는 세부적으로 그동안 분장하고 과가 나뉘고 그러다보면 그게 좀 미흡하게 관리를 했다는 거고요. 실제적으로 저희가 계획을 봤을 때 목포시 내에 유치할 수 있는 데라고는 딱 두 군데밖에 없거든요. 대양산단하고 세라믹밖에. 
  그러니까 다른 산정농공단지에다 무슨 유치를 한다, 그다음에 이것은 할 수가 있는 부분이 없어서. 삽진산단도 다 차있고. 유치를 하거나 계획을 세울 과정은 현재는 아니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리를 좀 해서. 유치실하고 저희가 정리를 해서 그건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참 답답합니다. 투자유치가 잘 되어야 일자리도 나오고, 일자리가 나와야 인구도 유입되고 인구가 유입돼야지 지역경제도 살아나고 할 것 아닙니까. 감히 시민의 이름으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행정감사를 통해서 더욱 새로운 비전을 준비하시고, 이렇게 우스꽝스러운 업무분장을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 제가 보충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라는 것은 전방위적으로 여러 가지 투자유치 할 것이 많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까 31개 항목이 있다 했는데 그것을 각 부서별로 각자 굉장히 자기 업무에 관계된 것은 다 투자유치를 하고 있어요. 실제로. 그런데 우리가 대표적으로 보는 것이 관광분야하고 기업유치가 대표적인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서가 기업유치실이라고 하는 부서가 기업유치 전담을 하고 있는 부서고, 관광분야 투자유치가 우리 목포에는 굉장히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부분은 관광과에서 종합적으로 투자유치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문화예술 분야, 예를 들어서 이런 쪽에는 문화예술과에서 또 자기들 분야에 대해서 투자유치를 하고 있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흔히 봤을 때 투자유치 그러면 목포시에서 투자유치 계획을 수립해서 대대적으로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목포시 같으면. 
  다른 데 군 단위 같으면 부지가 많고 어느 한 군데 지정을 해서 여기를 갖다가 전반적으로 여기는 뭐, 뭐, 뭐 해서 투자유치 공고를 내서 하는데 우리시에서는 관광분야 해서 가장 대표적인 고하도 유원지하고 지금 북항유원지가 있는데, 북항유원지도 지금 계획만 수립되어 있고 거기는 선호하신 분들이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남항 같은 이런 데는 투자유치를 하는데 굉장히 바로 투자유치를 했다고 해서 우리가 무턱대고 받아들일 것이 아니고 시민정서라든가 모든 면을 고려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걸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과별로 자꾸 이렇게 핑계다운 그런 것이 아니고 협업이 이루어져야지. 투자유치도, 국장님 말씀도 맞지만 총괄하는 업무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관광과는 관광대로 밀고 이 과는 이 과대로 밀고 서로 협업이 안 되다 보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제 투자유치를 할 때 독단적으로 관광분야라 해서 관광과만 갖고 하는 건 아닙니다, 전 부서 협의를 받아야 돼요. 실제적으로,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총괄하는 업무가 있어야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련 안 됐는데, 관광분야 투자유치 총괄은 관광과에서 하고. 그다음에 기업유치나 이런 부분은 지역경제과에서 해야 되는데 지금 기업유치실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기업유치실은 한시적인 기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대양산단하고 세라믹산단을 분양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지역경제과에서 투자유치를 종합적으로 총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제 기업유치실이 있다 보니까 기업유치실에서 먼저 우선적으로 기업 투자유치를 하고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업무분장표에 31개 항목을 봤을 때 좀 우스꽝스럽지 않습니까, 과장님이나 국장님 답변한 것하고 제가 업무분장표 본 것하고 지금 다르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좀 정리를 잘못해서 그 상태로,
장송지위원   정리를 해야 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정리해야 될 부분을,
장송지위원   그 결론을 말씀드린 겁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못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바로 정리되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다음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감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정말 큰 주제이고 부담도 되겠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만큼 중요한 업무가 어디 있겠습니까? 과장님, 제 생각에 동의하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지역경제 발전 활성화 방안이 크게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어쨌든 일자리 아니겠습니까?
장송지위원   금년도 업무 목표는 얼마정도 달성했다고 자체평가 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나름대로 노력은 했습니다만 만족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송지위원   ‘경제가 우선이다, 문제는 경제다, 경제를 살립시다, 창조경제’ 등 경제를 주제로 한 슬로건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각종 선거 때마다 경제 문제를 가장 우선해서 공략합니다. 그만큼 국민에게 다가오는 체감지수가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문제는 지방화 시대에 맞게 과연 우리시에서는 잘해 나가고 있냐는 것입니다. 검토한 결과 단기성 업무는 그때그때 그런 대로 되고 있지만 중장기 플랜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지역경제 참 어려운 주제이기도 하고 난해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걸 풀기 위해서 어쨌든 지역경제과라는 과가 있는 거고 거기에 관련된 관광과든 기업유치실이든 다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고. 하지만 어떤 지역에 그게 성공했다 해서 다른 지역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해법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 지역에 맞는 걸 찾아야 되는데 그걸 찾는다는 게 그동안 오랜 시간이 걸리고 앞으로도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저희가 찾고 있는 게 바로 관광분야, 수산물분야, 조선분야 이렇게 저희가 찾고 있고요.
  조선 관련해서 어쨌든 해경정비창이 들어오게 되면 소형업체들이 이익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에너지분야에 있어서 풍력단지 관련해서 조성을 하게 되면 저희가 거기에 대한 배후도시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서 신항만에다 지원부두나 배후단지를 조성해 주려고 하는 부분들이 다 그거하고 연관돼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과장님이 전문가답고 항상 믿음직스러운 데는 있어요. 그래서 과장님이 지역경제과를 하시면 지역경제가 좀 더 살아나지 않을까 그런 믿음이 좀 있었습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과찬의 말씀입니다만 그 정도까지 능력은 없습니다.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 하는 것이 우리 도시에서 꼭 성공한다는 그런 보장은 없다고 했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것을 다 우리 지역에만 맞게 새로운 것만 창조할 수는 없는 겁니다. 반드시 모방을 해서 창조를 해 나가는 것을 기조로 해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 동의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각종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하되 산업통계, 일반통계 등을 망라해서 지역경제 통계표를 완성하고 그런 기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잡아나가야 한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동의합니다.
장송지위원   동의하시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장송지위원   믿습니다. 앞으로 결과가 많이 향상되리라고 믿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경제전문가를 개방형 인사로 공모하고 훌륭한 능력 있는 외부 전문가를 모셔야 한다는 것이 평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에 활로 개척을 위해서는 개방형 인사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하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한테 판단을 물어보시면 제가….
장송지위원   그럼 국장님이 대답해 주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까 위원님께서 관광분야도 개방형 인사 말씀하셨고 경제분야도 개방형 인사, 그러면 그쪽에서 다 개방형으로 해 버리면 기존에 일반직 공무원들을 어떻게 할까요? 그것이 좀 문제가,
장송지위원   아니요. 개방형 인사제도는 정부 권장사항이기도 합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일부를. 그렇죠, 전문가 요즘에는 개방형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 집단이 개방형으로 들어온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현재 중앙부처라든가 도 단위까지는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거든요. 그런데 기초단체는 아직은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좀 더딘 것 같습니다.
장송지위원   아직 성숙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우선 우리 목포시에서 선도하십시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이런 것은 우리가 개방적으로도 할 수 있겠지만 전문가 뽑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여러 군데 다른 데하고 뭐랄까, 하는 데도 좀 보고 그다음에 중앙부처에서 인사문제는 지침에 따라서 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많이 병행이 돼야 됩니다.
  그런 것 조화를 시켜서 위원님 말씀대로 개방형으로 아마 지금 시기가 그러기 때문에, 시대가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개방형으로 많이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정부의 권장사항이기도 하니까요. 20~30%를 공모를 해서 전문적인 에너지를 행정에 적극 받아들이는 취지로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결론 및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경제위원회를 구성해서 귀담아듣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둘째, 개방형 경제전문가를 아웃소싱으로 선발ㆍ도입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셋째, 경제에 관한 중장기 로드맵을 확정하고 정책의 탄력성을 도모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목포의 경제시장이 바로 과장님이라는 생각으로 혼신을 다해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잠깐 제가,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뭐 답변하실라고요?
  (웃음소리)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아니, 그게 아니고….
장송지위원   답변하십시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연탄 가구 아까 말씀하셨는데 별도로 자료 낼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요. ’18년도에 319가구가 연탄바우처 지원을 받았는데 금년에는 263가구로 한 50가구가 줄었습니다. 56가구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연탄보다는 석유가 더 필요하고 도시가스도 일부 공급이 되면서 줄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장송지위원   아주 열악한 사람들이 연탄을 때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라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저도 위원장님, 과장님에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가 너무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웃음소리)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조성오위원   제가 아까 얘기해 놔서.
  저는 과장님 보니까 이 문구가 생각나네요.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우리 지역의 유명한 정치인이 하신 것 같은데 기억나십니까? 
  모든 것이 경제가 돌아가야 잘 되겠죠. 제가 희망적으로 보는 것은 존경하는 박용식 위원님하고 장송지 위원님하고 좋은 얘기해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가능하면 오늘 중복된 질의는 하지 마라 해서 했던 얘기는 제가 안 하겠습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저는 갖고 있습니다. 제2차 해경정비창이 확정이 됐고 허사도에 5만평에 이미 예산은 됐고 내년 86억, 타 당에서 저지한다, 100대 이어서 그걸 뺀다 해도 그것은 지켜내리라 저는 믿습니다. 
  KDI 분석을 보면 경제유발효과가 연3,500 되고 일자리가 한 1,500개 그리고 해경이 한 300명이 증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변화가 있을 거다.
  그리고 또 며칠 전에 또 하나의 큰 김종식 시장님, 김영락 도지사님, 이 지역 출신 박지원 대표님이 합작해서 신에너지융복합단지, 또 신내항배후 대양산단단지로 확정되는 것이 목포에 상당한 희망이 있고.
  우리 세대까지만 해도 타지역으로 갔지만 저희 2세들이나 손자들은 우리 지역을 지킬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고 지역을 지키면서 같이 목포가 발전이 되겠다 하는 긍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그래서 과장님도 그렇지만 ‘요즘 참 하나하나가 잘 돌아가고 있다. 물론 하루 아니고 앞으로 4~5년이 지나보면 목포도 많은 변화가 올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됐든 지금은 경제가 굉장히 어렵지만 우리시에서도 희망적인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하나의 희망을 목포시민들에게 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시장님께서도 어쨌든 경제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또 위원님들께서 적극 지원해 주시고, 또 국회에 계시는 박지원 의원님을 비롯해서 의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결과 여러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 성과들대로 되면, 아마 목포가 아쉬운 부분이라면 너무 좁다는 것이 문제인데 이 좁은 구역에서 그 정도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건 참 대단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성공적으로 된다 하면 저희가 대형선박이나 이런 것은 동부권에서 뺐겠지만 소형선박. 또 내년에 하려고 하는 신규사업 중 하나가 차도선이 있습니다. 차도선이 뭐냐 하면 그동안에 대기오염물질 부분에 있어서 선박들이 벙커C유를 쓰다 보니까 그게 문제가 되다 보니까 저희가 전기로 해서 배를 움직일 수 있는 그 부분 실증테스트를 저희가 센터를 만들어서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또 전국에서 처음이기 때문에 과연 성공을 한다면 목포를 비롯한 연안이나 인천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연안에 엄청난 파급효과가 생길 수 있고요. 그게 성공을 하게 되면 아마 대양산단 안에도 배터리 업체도 들어올 수가 있습니다. 당장 수요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기대를 갖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그게 다 위원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결론적으로 말하면 목포, 신안, 어떻게 보면 서부권이 신에너지로 많이 변화가 있을 거다 예측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신안은 풍력, 민자로 한 54조를 투자해서 이 부분이 한 풍력기가 원자력 6기 정도 전체 전기를 낼 수 있는 그런 전환이 된 모양이에요. 그래서 상당히 희망적이다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그렇게 되면 지금부터 슬슬 목포, 신안 통합 얘기도 나오고 그런 부분들이 잘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위축되지 말고 또 우리시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에게 어려울수록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메시지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제가 한 가지, 에너지 도시가스 있지 않습니까. 물론 시에서 계획을 세워서 매년 진행을 잘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그게 원도심에는 어른들이 많이 거주하다 보니까 분담금이 굉장히 부담이 가요. 100m에 13대 이상이 돼서 다 참여하면 분담금을 적게 내는데 100m에 13대가 안 되면, 여덟 세대면 그 두 사람 몫까지 여덟 사람이 내기 때문에 부담이 가는데 어떻게 보면 어른들이 거주하면서 그게 굉장히 부담이 간다 하더라고. 
  그래서 우리 지역에도 몇 군데 빠졌던 데 얘기를 했고, 전체적인 그런 부분들 매년 우리가 수립을 해서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원도심 중심으로 실수요를 다시 한 번 동에 지시해서 통장님들로 해서 실사를 해서. 요즘에 가끔 한번씩 언론에 정말 마음 아픈 분들, 가족들 극단적인 행동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거의 우리시 관할도 그걸 파악을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월 후에 있다가, 이번에도 1개월 후에 가족들이 그런 거 일어나더라고. 
  그래서 그런 추위가 가까워 오니까, 아까 장송지 위원께서 연탄 얘기도 했지만 소외계층이 생각보다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것도 간과하지 말고 한번 잘 과장님이 파악을 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목포에서만큼은. 물론 다른 데도 없어야 되겠지만 우리 목포만큼은 그런 일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하시란 말씀을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도시가스가 위원님께 말씀드리지만 어쨌든 전국 최고의 보급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건 인정합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런데 그만큼의 시 재정도 많이 투입이 됐고요. 그다음에 문제는 남아 있는 데가 참 공급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그중에 또 거기에 거주하신 분들이 가장 어렵게 사시는 분들입니다. 실제적으로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찾기는 참 어렵고,
  도시가스라는 게 시가 공공 목적으로 공급하는 게 아니고 개인기업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데, 이것을 본인들이 안하다 보니까 시가 예산을 지원해 주면서 하세요, 하세요 하는 과정인데 그러다 보니까 어려운 부분은 자기들은 더 안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세대가 줄어든 만큼 공사비는 많이 들어가고 수익은 안 나고 공사 못하겠다, 그러면 그것을 과연 하게 하기 위해서는 시가 또 추가로 예산이 더 들어가야 되는 과정도 있고. 그렇게 해도 차라리 낫는가 모르겠지만 암반이 있거나 대하수로가 있거나 골목이 좁아서 남의 집 담이 무너지거나 집이 무너질 우려가 있는 골목이거나 이런 부분들은 진짜 해 드리고 싶어도 못하는 부분들이 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할 수 있는데 세대 수가 부족한 부분은 노력하다 보면 가능할 걸로 판단은 됩니다. 그런데 공사하기 어려운 구간들이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그것은 암반 1m를 판다는 것이 사실상 엄청난 공사비도 들어갈 뿐더러 주변에 피해가 많이 가니까 그 보상은 또 도시가스가 안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어려움이 있고.
  남아 있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라서 참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지만 현재 고민은 하지만 현재로서 그 도시가스를 그런 데 공급할 수 있는 어려움이 있고 다만, 대안을 찾는다면 지금 군 단위에서 하고 있는 주변에 탱크를 하나 놔두고 거기서 가스를 공급하는 그런 대안도 있긴 있는데 그것은 또 뭐가 문제냐면 그걸 놔둘 장소가 없다는 게 가장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만 만약 주민들이 허용해 준다면 탱크를 놔두고 거기서 바로 관을 꽂아서 가스를 공급해 주는 대안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현재 못하고 있는 부분이 좀 있어서 그런 게 좀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고요.
  나름대로 되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공급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물론 지금 97~98% 보급률이 나타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2~3%대가 중요한 거예요. 물론 여건상 구조적으로 하기 어려운 데는 통을 놓든지 아니면 연탄이라도. 이 추운 날씨에 그런 분들이 추위에 떨지 않고 하루하루 생활을 그냥 편안하게 넘길 수 있는 그것도 우리시의 책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간과하지 마시고 한번 상세하게 살펴보시라는 얘기입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과장님한테?
김양규위원   과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과장님이에요?
김양규위원   예.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이 워낙 답변을 잘하시니까 계속 서 계십시오.
김양규위원   하나 여쭙겠습니다.
  지금 창업보육지원센터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저희가 운영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는 운영 안 하고 있고요.
  지금 목포대학교, 해양대학교, 수산식품지원센터 거기는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수산식품지원센터 내에 있는 창업보육지원센터?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거기에 저희가 보조금으로 사용하고 있는 게 한 1,000만원 정도 되죠?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그 보조금의 사용용도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가 정산을 받을 계획입니다만 어쨌든 입주해 있는 업체, 그 업체들이 지원하는 내용이라서 홍보하거나 제품을 만들거나 연구하는 데 비용으로 들어가는 돈을 저희가 주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포장용지라든지?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그런 것도 센터하고 같이 협의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아니면 컨설팅 비용?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그런데 운영비는 왜 지원을 해 주십니까?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는 운영비 지정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어쨌든 창업을 한 업체들이 밖으로 스케일업 해서 나가도록 하고자 하는 게 저희 목적이라서,
김양규위원   센터운영비 300만원이라는 지출항목이 있거든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센터운영비? 우리는 없습니다.
김양규위원   없어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김양규위원   자료 주신 거에 센터운영비 7월부터 12월 해서 300만원 지출내역이 있는데, 이건 어디에 사용되는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어디 센터 준 거 있습니까?
김양규위원   중소기업 창업보육센터 지원, 수산식품지원센터 내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센터운영비 사업비 300만원.
○위원장 김귀선   팀장님, 모르시면 와서 자료 한번 보세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그것은 아닌….
김양규위원   디자인 개발지원이라든지 컨설팅 간담회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당연히 저희가 원래 목적했던, 계획했던 사용용도니까 괜찮습니다.
  그런데 센터운영비 300만원을 왜 지원해 주시는지? 이것은 저희가 지원해 주는 목이 아니잖아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양해를 구하고 팀장이….
○위원장 김귀선   자, 팀장님이 답변대로 나오셔서 말씀하세요.
○산업지원팀장 민경종   산업지원팀장 민경종입니다.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수산식품지원센터에 받으면서 그 자료를 받아서 목록이 들어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대로 제출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운영비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해서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분명히 이 부분은 저희가 지원해야 될 사항은 아닙니다. 아시죠?
○산업지원팀장 민경종   예, 그 운영비 부분은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고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센터 측에,
○위원장 김귀선   자료를 확인 안 해 보고 제출하셨고만요, 그러죠? 받은 자료 그냥 확인 안 해 보고 제출하셨죠?
○산업지원팀장 민경종   그 부분은 거기에서 제출한 서류들이 아직까지 사업이 시행이 안 됐습니다. 시행이 안 되다 보니까 그 즉시 위원님께서 자료 제출해 달라 할 때 그때 사업 된. 전체를 지출한 게 아니고요.
김양규위원   그러니까 지출을 했든 안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저희가 센터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이 항목 자체가 들어가면 안 된다는 거죠.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창업보육센터에 들어가는 업체들의 어떤 컨설팅 비용이라든지 그분들의 어떤 기술적인 부분, 외형적으로 더 좋아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원을 해 줘도 괜찮죠. 그 1,000만원이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 거니까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저희가 그것은 확인해서 변경해서 하도록 하겠고요.
  다만 수산식품지원센터는 당초 해대하고 목대는 연초에 계획을 받아서 예산 편성해서 지원을 해 주는데 거기는 중간에 편성을 하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는 조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양규위원   예. 이 부분은 과장님께서 확인하셔서 이 항목으로는 지출이 안 되는 걸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박용식 위원님께서 한번 말씀하셨는데 민간단체보조금 사용내역에, 제가 단체명 거론은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모 단체 같은 경우는 분명히 보조금 사용에 있어서 항목과 다른 정산내역이 존재합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시정사항으로 분명히 이 부분을 지적을 한번 해 드렸었어요. 각 보조단체에 보조금 지급 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보조금 전용카드를 무조건 사용해야 하고, 정산 시 증빙자료 반드시 첨부하도록. 
  그런데 이번에 결산서를 보니까 분명히 사용하는 목이 다른데 사용을 하셨어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작년에 처리할 때 어떻게 하신다고 했냐면 정산 소홀 및 증빙자료 부족 시에는 다음년도 보조금 감액조치 예정임을 안내하겠다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내년에 시행하실 건가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확인해서 한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내년에 감액조치 하실 거예요?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예,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을 다시 해서,
김양규위원   그것은 구체적으로 확인하셔서 제가 담당 팀장님하고 얘기를 한번 했어요, 직원분하고. 그 부분을 지적을 해 드렸으니까 확인하셔서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또 다른 한 단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조금 카드를 사용했을 때 혹여나 잘못 결제할 수가 있어요. 금액을 잘못 결제해서 금액 오류로 해서 취소하고 다시 재결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동일한 금액을.
  만일 100만원의 지출이 있다. 100만원을 결제했는데 100만원을 다시 취소한다, 그리고 다시 100만원을 결제를 해요. 뭔가 이상한 부분이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100만원 결제해야 되는데 결제금액이 틀려서 105만원을 결제해야 되는데 100만원을 결제했다, 그래서 취소하고 105만원을 결제했다 하면 이해가 가는데 똑같은 100만원을 결제했다가 취소하고 다시 그 금액을 결제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김양규위원   확인하셔서 혹여나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셨는지.
  물론 이게 지역경제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른 과에서 민간단체에 보조금을 주는 단체에도 비슷한 건이 한두 건이 더 있더라고요. 이것도 확실하게 확인하셔서 혹여 다른 이유 때문에 그랬다고 하면 앞으로는 이런 결제 부분은 만들지 않도록,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렇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확인 후 조치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상으로 지역경제과 소관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O 일자리청년정책과
  다음은,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질의ㆍ답변에 앞서 일자리청년정책과 과장 및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입니다.
  일자리창출팀장 박미경입니다.
  일자리사업팀장 김형순입니다.
  청년정책팀장 박선영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답변대로….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박용식위원   수고하십니다. 고생하신지 알지만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목포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 이제 시작하시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우리가 보통 알기로는 12월 중에 완공하는 걸로 알았습니다만 늦은 이유 좀 간단히 설명해 주시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당초에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서 10월 중에 준공 예정이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와서 보니까 시에서 위탁하는 수탁기관이 미리 정해야할 필요성이 있어서 수탁기관을 먼저 정했습니다.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를 들어가기에 앞서 수탁기관하고 장소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수탁기관 의견을 충분히 들어볼 필요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협의한 부분이 있었고요. 
  또 한 부분은 건축설계 하는 과정에서 조금 설계기간이 약 한 달간 지연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사유로 인해서 좀 늦어졌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수탁기관은 선정이 됐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수탁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다 보니까 좀 늦었단 말씀이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어찌됐든 간에 지금 센터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때거든요. 우리 과장님께서 아시지만 청년일자리 확충에 기여를 할 센터인데 어찌됐든 간에, 이번에 업무보고 할 예정이시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계획보다 좀 늦었지만 차질없이 준공 후에 청년일자리 확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다음 질문 하겠습니다.
  고용산업위기지역 2년 동안 우리가 혜택을 받고 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그에 대한 예산은 얼마 정도 됩니까? 전체적으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총 일자리분야에 있어서 희망근로 같은 경우는 현재 이번 하반기에 있어서….
박용식위원   고용산업위기지역 예산으로서는 희망근로사업 한 가지입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아니요, 많이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사업이 여러 개로 나눠져서요.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하기 힘드시면 팀장님이 나오셔서 답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지금 우리시에서 직접 받아서 하는 것은 희망근로만 해서 총 118억을 하반기에 받았거든요, 국비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를 통해서 저희가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금액은 올 받은 금액이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하반기에만 받은 금액이 118억입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우리 목포가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기여를 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단지 그게 장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단기 일자리 아니겠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내년에는 연장이 될까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행안부에 당초에 문의하기로는 조금 본예산에는 반영을 안 했다 했었는데 엊그제 행안부 담당 사무관이 현장 확인을 왔을 때는 내년에도 목적사업비로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또 나름대로 희망이 있네요, 상당히?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참고로 다른 지자체, 전국적으로 고용위기산업지역으로 지정된 데가 18개 지자체 정도 되는데, 타 지자체에서는 희망근로를 부정적으로 해서 안 받는 것으로 대답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희는 적극적으로 달라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목포가 참 적극적이라고 그렇게 답변을 하더라고요.
박용식위원   주로 희망근로사업이 거의 그 사업 자체가 노인일자리에 편중이 돼 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노인 65세 이상은 약 30% 정도, 인원수로 봤을 때요. 30~35% 정도 되고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노인일자리는 노인장애인과 그쪽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요. 저희가 65세 미만 일자리에 조금 더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오히려 그렇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제가 알기로는 잘못 알았는가, 주로 노인분들 중심으로 한다 그랬더니 그게 또 아니고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노인일자리는 노인장애인과가 별도로 좀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별도. 어찌됐든 간에 이번에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이 돼서 목포시민들에게 단기간 한 2년 정도지만 나름 상당히 큰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거든요. 혜택을 봤다 봐야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런데 이게 없어짐으로 해서 또 나름대로 우리 시민들의 상실감도 생길 수 있고, 그러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가능하면 내년이라도 꼭 연장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2018년에 희망근로로 80억 국비가 왔었고요. 올해 ’19년도에는 233억이 총 와서 약 310억 정도 2년간 걸쳐서 우리시로 국비가 지원이 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올해 제가 알기로는 229억 3,300만원 정도 그렇게 온 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튼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가능하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다음 질문 하나 드릴게요.
  우리가 통계청 관련해서 2019년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가 있거든요. 조금 전에 김천환 국장님께서는 우리 목포의 지역 특성상 그러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전라남도에서 목포가 고용률이 56.7%여서 제일 낮고, 실업률은 2.8% 최고라고 그런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지역 특성도 있지만 통계청 자료가 여기 보시지만 지도로 해서 고용률 최고 신안군, 목포시는 최저. 도별 실업률 상위 시ㆍ군 해서 실업률 최고 목포시. 이렇게 도표상에 나왔습니다. 
  어찌 보면 목포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게 생각이 됩니다만 목포가 일자리가 없다 보니 실업자가 상당히 늘어나는 형국이고 전남에서 가장 많은 1,429명의 청년들이 올 상반기에 목포를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있을까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도 그 통계 봤습니다만 ’18년 상반기에 비하면 저희 목포가 제일 낮은 상황입니다만 ’18년 같은 시기에 비하면 약 1.4% 정도 고용률은 올랐거든요.
  물론 실업률은 0.9% 정도 더 올랐습니다만 그것을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경제활동인구가 3,800명이나 증가해서. 그에 따른 것으로 분석해 본 결과로는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도 있다, 즉 적극적인 구직활동자가 증가했다 이제 그런 의미로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책으로 해서 저희가 이번에도 행안부에다 고용위기지역으로서 사업을 여러 개를 신청을 했습니다. 저희가 시비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국비, 도비를 지원받아서 시비가 최대한 적게 드는 방향으로 하기 위해서 올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올렸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용식위원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하나의 고용산업위기지역 그게 끊기면 또한 실업률이 더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더욱 노력해 주시고요. 아무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저희가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다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아시죠? 행안부에서 주도해서 하는 사업 아닙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이 사업이 제가 파악해 본 바에 의하면 2019년도 올해 행안부 사업이 2,086억원, 내년 2020년에는 또 364억원 증액해서 2,450억원이라는 예산이 책정이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보니까 내년 지금 업무보고 준비하시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거기 보니까 우리 목포가 7억 2,700만원입니까? 그 정도 현재 신청을 했더라고요. 보니까 금액에 0.03%에 한하더라고요. 그래서 참 아쉬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또한 내년 저한테 주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목포에서 현재 5가지 올해 하고 계시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하고 계시는데 내년에는 절반으로 뚝 떨어져서 보고를 받아 보니까 그렇게 신청이 돼 있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행안부에서는 이 사업 자체를 굉장히 권장을 하고 청년일자리 사업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서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 목포시는 왜 올해보다도 그 많은 예산을 못 갖고 절반으로 준 이유 좀 말씀해 주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지금 국비가 확정돼서 내려온 것은 없고요. 가내시 내려온 상태인데요.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올해 예산 집행률을 봐서, 아마 10월 15일 정도 집행률을 봐서 행안부에서 가내시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청년아이템 사업도 있고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있고 청년가업2세도 있고 하는데 퍼센티지에 따라서 저희가 올해 많이 받았던 부분이 조금 예산 집행률에 의해서 적게 가내시를 한 것으로 돼 있는데 저희가 강력히 요청을 했습니다, 행안부 담당자한테. 그래서 충분히 연말까지 소화를 해라, 그러면 내년에 추경을 통해서 충분히 반영을 해 줄란다, 그러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재 비단 이런 예산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정부에서 예산 집행잔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독려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대한 저희가 노력해서 올해 이상으로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한편으로 봐서 적극적인 우리 과의 노력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국 자료를 갖고 있거든요. 전국자료를 갖고 있는데 특히나 목포도 목포지만 전라남도 다른 지자체 단체에서는 굉장히 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신청, 모집, 여러 가지 활성화를 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과장님이야 능력이 있으시고 그러니까 아까 10월 가내시라고 얘기하셨는데 추경에 됐든지 올해 저희가 신청에 대해서 놓치셨다 그러면 내년이라도 부지런히 뛰셔서 그 다음 해에라도 충분히 이런 부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다른 사업보다도 이 사업은 특히나 우리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업들의 청년 채용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아까 말씀드렸지만―대표적인 청년일자리 사업 아니겠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박용식위원   우리 젊은…. 불만 없이 이러한 부분을 과에 표출하지 않도록. 저한테도 몇 사람의 청년이 그런 부분을 얘기를 했던 부분도 있어서 이런 말씀을 감히 또 드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챙겨서. 또 늦었다 하는 게 빠를 수도 있습니다. 꼭 좀 잘 챙길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튼 열심히 좀 해 주시고요. 믿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감사합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먼저 하실랍니까? 
김양규위원   제가.
○위원장 김귀선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일단 목포 청년일자리카페 정산서를 자료로 주셨어요. 2018년도 상반기, 하반기에 따른 겁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어떤 예산 사용내역이 좀 많이 달라요.
  주로 상반기는 어떤 사업에, 하반기는 어떤 사업에 중점을 두셨는지?
  팀장님이 하실랍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위원님, 그 부분은 정산서 세부적인 내역은 조금,
김양규위원   아, 보셔야 돼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자료가 지금.
김양규위원   일단 이게 어떻게 돼 있냐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상반기 것은 주셨었어요.
  그런데 2018년도 하반기 것은 2019년도 1월에 작성을 해서 받았기 때문에 아마 그 부분까지는 파악을 안 하신 것 같아요. 
  거의 대부분 하반기의 예산은 활동비 강사료로 대부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반기보다는 훨씬 강사 부분으로 많이 쓰셨는데 여기에 대한 혹시 사진 자료, 강사분이 계시고 특강을 하셨다 그러면 특강에 대한 어떤 자료가 세부적으로 있겠죠? 과장님?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김양규위원   그 부분을 한번 자세하게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잘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사업운영비에 보시면 카페 임대료 부분 매월 150만원에 계약을 해서 사용을 하신 거예요. 여기에 단순하게 임대료만 들어가 있는지 아니면 어떤 다른 부분까지 들어가 있는지.
  그것이 모 커피전문점 한편을 장소로 잡아서 사용하신 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현재 일자리카페는 쌍둥이빌딩,
김양규위원   현재는, 올해부터는 그랬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러죠.
김양규위원   2018년도에는 그 장소의 일부분을 임차하셔서 사용하셨는데 임대료가 단순하게 그 임대부분만 포함해서 나간 임대료인지 그 부분도 한번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잘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다음에 청년동행이라는 단체가 있죠.
  현재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당초에 51명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지금 참여율도 적고 운영 내외분도 그렇게 탐탁지 않아서 저희가 9월에 전체 간담회를 했습니다만 총 11명 정도가 참석을 해서 전체적인 의견을 듣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시에서는 그것에 대해서는 부분적인 개편보다는 전체적인 개편을 통해서 새롭게 출발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현재 임기가 2년이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김양규위원   내년 4월이 만기인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내년 4월까지 2년 만기가 됩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아까 말씀하신 전체적인 개편이라 하면 어느 부분까지 생각하고 계신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전체 해촉하고요. 새롭게 전면 재구성할 계획입니다. 인원수도 당초 51명으로 구성이 됐는데 너무 참여 인원이 많다 보니까 그런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원래 청년정책위원회 청년 위원수가 20명입니다. 그래서 그 위원 수보다는 비슷하거나 적게 해서 새롭게 재편할 생각입니다.
김양규위원   지금 운영이 잘 안 되고 계시고 올해 예산 같은 경우에 작은 예산만 투입이 되고 나머지 예산은 투입이 안 된 그런 실정이시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김양규위원   추후 내년에 새로 선발을 하시겠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20명 내외?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김양규위원   그러면 내년에 만료가 되는 위원들을 전체 해촉을 하시고 그분들 이외에 다른 분을 선발을 하실 거예요? 아니면 그분들 내에서도 내가 한 번 더 해 보겠다 하는 분들까지 선발을 하실 거예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모집절차는 새롭게 할 때는 공개모집으로 하겠습니다. 물론 당초에도 공개모집으로 했지만 지금 현재 위원분 중에서도 다시 참여할 수는 있고요. 그것은 그동안 참여율이나 이런 것을 봐서 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기존에 공개모집을 하실 때 개인적으로 직접 대면하고 모집을 안 하셨기 때문에 본인이 이 청년동행에 속해 있는지도 모르는 분도 계셨어요. 그거 맹점이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도 나중에 들었습니다만 약간 그런 부분도 있는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김양규위원   서로서로 일부 위원들이 본인 아는 사람 서류만 받아서 본인이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숫자를 채우기 위해서 들어간 위원들이 많이 계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51명이라는 위원들을 놔두고 거기에서 모임을 한다거나 정기적인 회의를 하는데 채 15명도 안 되는 사람이 여기에 참여를 한단 말이에요. 나머지는 거의, 남은 사람들 중에 50% 이상은 본인들의 뜻이 없었다는 거하고 똑같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청년동행에서 하는 사업 자체가 일부 몇 명을 위한 사업이 돼버린 거죠. 큰 예산은 아니지만 이 사람들이 사용하는 예산을 보면 단 10명 내외의 사람들이 모여서 간담회를 한다거나 아니면 교육세미나를 하면서 예산을 지출하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실제로 올해도 195만원 집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참여인원이 10명 내외였습니다. 정산 서류를 받아 보니까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일부에서는 저희한테 일부 대표 측 위원들 만 주도적으로 나가는 것 아니냐, 그런 말씀도 저희가 듣고 있어 전체적으로 재구성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내년에 모집하실 때는 충분히 본인들 의사를 가지고 있는 그런 청년들이 직접 담당 공무원분과 면담을 하고 그 의사를 전달한 다음에 거기에서 선발하는 과정을 꼭 거쳐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과장님, 일자리 창출과 청년정책을 위해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 동안의 행정을 살펴보고 시행착오를 줄이고 나아가 시민의 눈높이로 행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목적이 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장송지위원   엄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목포 청년아카데미를 비롯하여 49개 프로젝트를 추진하셨는데 추진 성과에 대해서 간략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희가 전체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 목포시가 고용위기지역으로 해서 2년간에 걸쳐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정부로부터 직접 수혜를 받았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상반기에 3,177명이 접수해서 1,800명 선발이 됐고요. 하반기에는 4,200명이 신청을 해서 2,060명 선발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비록 장기근로는 아니어도 65세 미만 실업자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롯이 국비가 목포지역에 전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그런 방향으로 집행됐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청년창업자금융지원사업도 올해 2억원을 투자해서 하반기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상반기에 총 38명 정도가 10억 3,000만원 정도의 대출지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고요. 
  청년ㆍ일자리통합센터는 현재 운영 중이고요.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20개 정도가 예비 또는 인증으로 돼 있고, 
  아까 희망근로 외에도 공공부분에 공공근로사업이라든가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해서 실업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 외에도 전남청년내일로 프로젝트, 청년마을로 프로젝트를 통해서 많은 청년들에게 최대한 일자리가 부여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졌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송지위원   과장님께서도 만족하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아직 만족은 못합니다.
장송지위원   국비가 안 왔을 때도 생각을 해 보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 희망근로부분에 대해서는 창원은 지금 3개 지자체가 합쳐져서 했는데 창원 다음으로 전국에서 우리 목포가 압도적으로 국비는 많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송지위원   예, 국비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도 과장님 고민해 보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다음,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며 연초에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셨는데 우량기업 및 일자리 창출 진행의 내용을 아까도 말씀하셨겠지만, 일자리 창출 우량기업에 대한 것만 간략히 말씀해 주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우량기업은 저희 일자리청년정책과에서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제가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럼 지금까지는 관계부서와 어느 정도 협력체계를 도모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이시네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기업 같은 경우는 기업유치실하고 특히나 지역경제과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저희가 기업 쪽은 직접적으로 크게 협의할 사항이 없었습니다.
  물론 소소한 우리 지역의 사회적기업이라든가 협동조합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청년 일자리를 알선하고 정부지원도 하고 있습니다만 우량기업에 대해서는 저희 과에서 한정하는 사회적 기구나 이런 부분에 한정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송지위원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추진하겠다, 즉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기업을 활성화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도모하겠다라고 연초에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했는데 아까하고 중복된 질문이 되겠습니다만, 그 성과에 대해서 간략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그럼 우선 나눠서 합시다.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나온 일자리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목포시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해서 총 20개 기업이 선정됐거든요.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 해서 총 목포시에 112개가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 기업들에 대해서는 연차별로 또는 예비기업은 예를 들어서 2년간, 그 2년이 지나서 다시 인증이 되면 3년간 해서 정해진 절차에 의해서 전라남도와 같이 예산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그 예산 지원도 단순히 어느 한 곳에 한정된 부분이 아니라 인건비부터 해서 사업개발비, 시설장비 지원비, 고도화 지원 사업비 지원 등으로 나눠져서 시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봐서 올해 같은 경우는 우리시 사회적기업에 대해서 5억원 이상 지원이 됐습니다. 인건비로 해서 4억 4,000 정도 되고 사회보험료 지원으로 2,000, 사업개발비로 5,000, 장비 구입비로 2,000 정도, 고도화 지원 사업비 2,700 정도 해서 시에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과장님,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렸냐면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서 나온 일자리를 우선 말씀해 주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사회적기업을 통해서요?
장송지위원   예, 일자리.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지금 사회적기업을 통해서 나온 일자리 숫자를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사회적기업으로 전체적으로 하면 총 130에서 140명 정도 일자리가 창출이 됐거든요. 그중에서도 사회적기업 총 17개 기업에 36명이 취업됐고요. 또, 
장송지위원   17개 기업에 36명이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서 일자리가 창출됐다는 말씀 아니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장송지위원   그다음에 마을기업 지원을 통해서 나온 일자리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마을기업 같은 경우도 그 범주에 포함이 되거든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사회적기업에는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까지 다 포함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별도로 또,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사회적기업하고 마을기업 지원하고 협동조합 지원 총 해서 17개 기업에 3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그리고 별도로 21개 기업에 37명이,
장송지위원   별도로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내일로 프로젝트로 해서 수산식품지원센터 등을 비롯해서 21개 기업에 총 37명이 채용이 됐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만 말씀드린 겁니다.
장송지위원   제가 질문 드린 것보다 더 많이 답변해 주셨어요.
  그런데 매사가 확실해야 됩니다. 행정을 보면 말의 성찬일 수 있거든요. 출발뿐만 아니라 결과도 좋아야 되고 또 확실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다음은 목포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의 진로탐색 및 설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사업인데 사업내용을 기존 대학별 자율프로그램, 현장실습프로그램 등에 국한되어 있다고 보는데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좀 더 확대해야 된다고 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다른 대학으로 확대를 말씀하십니까?
장송지위원   자율대학프로그램이나 현장실습프로그램에 그것에만 많이 국한되어있는 느낌을 받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올해는 목포대학교하고 폴리텍 목포캠퍼스 2개 대학을 대상으로 해서 1,500만원씩 지원을 했습니다만 애초부터 목포대학교는 11명 취업을 목적으로 목표를 세웠고요.
  폴리텍대학 같은 경우는 특별한 몇 명보다는 전체 1~2학년생 대상으로 해서 취업프로그램 운영함으로 해서 기초적인 지식을 쌓는다 해서 당초에 그렇게 계획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확대를 넓히는 것은 저희도 원하는 바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2개 대학에서도 1,500만원 물론 자부담이 450만원이 들어갑니다만 조금 예산상의 한계를 저희한테 말씀을 하셨습니다. 
장송지위원   저는 프로그램의 확대를 말씀드리는 거고 과장님은 그 경비에 대한 예산에 대한 것만 말씀하시고 지금 그렇습니다.
  제 말씀은 폴리텍대학처럼 맞춤형 형태로 확실히 운영되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장송지위원   다음은 청년가업2세 육성사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청년가업2세에게 시설 현대화, 홍보마케팅 및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 정책인데 본 위원은 매우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사업규모가 10명인데 그것도 대폭 확대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도 동감입니다만 사실상 저희가 사업을 추진할 때 후보자가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가업2세라 하면 부모님의 업을 이어받아서 청년이 운영하는 경우에 지원을 해 주는데 대상자가 없어서 조금 미흡해도 저희가 받아줬습니다. 이것은 확대하면 좋은데 우선은 그 대상자가 없다는 한계가 있다는,
장송지위원   언제쯤부터, 몇 년도부터 하셨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올해 저희가 처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올해 처음으로 했기 때문에 절대로 홍보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만 해도 그렇게까지 안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것이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홍보가 돼야 모든 일이 활성화되지 않겠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장송지위원   그렇게 지원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은 절대 홍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으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잘 아시다시피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자기 하고 있는 것을 물려주려고 안 하는 그런 관존민비 사상 때문에 요즘은 조금. 우리가 그런 것도 고려해야 됩니다.
장송지위원   그것은 옛날 말씀이고요. 지금은 많이 전문화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옛날 일본에서만 그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 지금은 제 주위에서도 유학을 갔다 와서도 뚜렷하니 경제력이 없으면 부모님이 하는 사업에 더 전문성을 갖고 뛰어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고정관념으로 보실 일이 절대 아닙니다.
  이건 제가 생각할 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막연히 홍보, 홍보 하시는데요. 홍보도 한계가 있는 것이고, 우리가 홍보라는 것은 아주 다방면으로 요즘에는 굉장히 많은 매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하는 데까지 다 하고 있는데 정작 본인들은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고요.
  실질적으로 홍보를 했어도 자기가 관심이 없다보면 흘려버리는 경우가 많고 나중에 가서 몰라서 못했다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입장입니다.
  요즘에는 웬만하면 채널이 여러 다양한 채널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몰라서 못했다는 것은 본인이 그만큼 관심이 없었다 그런 부분도 있다 그런 말씀을….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희가 최대한 홍보하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홍보에 대해서.
장송지위원   아이고, 참. 그러면 더 이상 홍보를 놔두십시오, 그냥.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아니, 적극적으로 계속 하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희가 최대한 홍보해서 대상이 있으면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다음에 고용정책기본법 제6조 3항에 보면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고용촉진과 직업의 소개, 직업훈련 실시 등에 관한 시책을 수립ㆍ시행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했습니다.
  기본 수립하셨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이 부분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 같습니다만.
장송지위원   고용정책기본법인데 이것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직업훈련이나 이런 부분은 우리시가 조금 업무적으로 그 부분은 지역경제과,
장송지위원   청년일자리가 고용정책법은 틀리다 그 말씀입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아니, 틀리다는 부분이 아니라,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은 지역경제과에서 총괄적으로 고용, 노동 관련해서 이런 것은,
장송지위원   지역경제과에서는 그렇게 말씀 안 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협업이 자꾸 안 이루어지니까 뭔 말하면 이쪽 밀고 저쪽 밀고 계속 핑퐁만 하시는 겁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핑퐁이 아니고요. 그것은 전담부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서에 맞춰서.
  지역경제과에서 종합적으로 고용노동문제에 대해서는 추리하도록 돼 있고 여기 일자리 관련된 것은 이쪽으로 나눠서 하는 겁니다. 
장송지위원   거기에 보면 직업 소개 통계와 직업훈련 실시, 인원 수치 그런 것들이 다 돼있어요. 그런 것들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지역경제가 아니리라고 생각이 합니다. 지역경제가 아닌데 지역경제라고만 하시니까.
  이것은 일자리에도 넣는 게 아닌가. 직업 소개 통계, 직업훈련 실시. 이 고용정책에 있는 겁니다.
  법령에 있는 것을 안 하시고 계속 다른 과라고만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직업훈련을 말씀드렸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고용정책기본법에 직업 소개 통계, 직업훈련 실시 이런 것이 다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기본적으로 다 된 겁니다.
장송지위원   그렇게만 꼭. 국장님은 계속 내가 뭐라 하면 말씀만 그렇게, 답변만 틀린 방향으로 하실라 하는데 제가 어떤 근거가 없이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제가 답변을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장송지위원   직업 소개 통계나 직업훈련 실시가 있기 때문에 제가 과장님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구분을 해서,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지역경제 분야에 전반적으로 종합적인 계획은 지역경제과에서 수립한다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장송지위원   그러니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런데 이건 일자리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좀 나눠진 부분은 일자리정책과에서. 지역경제과에 자료를 줘서 그것을 토대로 해서 계획을 수립한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그 계획을 일자리정책과에서 자기 분야를 지역경제과에 주면 지역경제과에서 전반적으로 받아서 계획을 수립한다 그거죠.
  그래서 협업이 안 되신다고 아까부터 계속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해서 협업이 안 이루어지고 절대 계획을 수립할 수가 없는 겁니다, 실제로.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협업을 해서 계획을 수립하라고 제가 말씀드린 것 아닙니까. 직업 소개 통계나 직업훈련 실시나 이런 것을 하시라고 말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러니까 그것이 지금 안 됐다고 하시니까 말씀드린 거예요.
장송지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제 말씀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지금 하고 있다고 저는 말씀드린 겁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직업소개소 그런 부분은 저희가 또 점검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직업 소개 통계나 직업훈련 실시를 하시고 계시면 그 수치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직업 소개 통계하고요.
장송지위원   직업훈련 실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직업소개소는 직접 지도점검도 하고 있어서 현재 유료가 165개소 직업소개소가 있고요. 무료가 25개소 해서 총 190개 소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희가,
장송지위원   190개의 소개소가 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조사시점에 따라서 조금 유동적으로 변하는데 하반기에 직업소개소에 대해서 종사자나 대표자 교육을 시킨 바 있고, 교육을 받지 않은 소개소에 대해서는 10월에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를 했습니다. 교육을 받은 소개소는 점검 1회 면제를 해 주거든요. 그래서 하반기에 약 50개 정도 소개소에 대해서 저희가 지도점검 실시를 했습니다.
장송지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직업훈련은 저희가 직접적으로….
장송지위원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고생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오늘 우리 위원회가 일정들이 많아서 계속 중복된 건 얘기를 않고, 청소년 희망디딤돌통장 사업에 대해서 과장님, 지금 진행된 거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이것은 한마디로 근로청년들에게 도와 시가 반반씩 적립해서 청년들한테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저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조성오위원   그렇죠, 이게 이제 적립기간은 3년이죠? 36개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근로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년과 공동으로 적립해서 만기 시 청년에게 2배의 금액과 이자를 지급하는 청년희망디딤돌 사업이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조성오위원   우리시는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가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현재 71명 참여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71명?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조성오위원   그러면 도에서나, 목표에 달성한 수치인가요? 70명이면?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지금 이것은 저희가 도에서 목표를 주는 것보다 시ㆍ군별로 안배를 해 주더라고요.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우리시는 몇 명이에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우리시는 지금 그 목표에 도달이 돼 있습니다. 더 지원이 있으면 이것은 더 참여를 할 것입니다.
조성오위원   그런 것을 잘. 어떻게 보면 간과할 수 있지만 가장 요즘 또 청소년들, 대학생들 사회 진학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저축으로 인해서 새로운 길을 터주는 하나의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게 간과할 수 있지만 우리 위원님들의 중복되지 않는 질의를 한번…. 그런 부분들도 많이 홍보를 해 주시고요.
  또 대학생들에 직장체험 인턴제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지금 학생 또 청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경제 기업, 사회복지관, 우리시 산하 출자ㆍ출연기관 등에 대학생들 인턴제로 배치하여 다양한 직장체험을 통한 취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목적이잖아요. 
  그러면 지금 여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우리시에서 안내해서 참여하는 학생 수가 대략 몇 명이나 되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희가 여름방학 때,
조성오위원   방학 때만 하잖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50명 했었거든요. 시비보다는 사실은 국비를 받아서 했습니다. 그런데 국비를 받다 보니까 문제점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각 시청 산하기관에는 갈 수 없도록 그런 규정이 있더라고요.
조성오위원   아, 그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래서 저희가 사회적기업이나 기업 우선으로 하다 보니까 이 학생들 보통 남녀 50%로 본다 해도 여성이 25명인데 현장 신호등 보수 이런 부분까지 가는 부분이 있어서 곤란함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작년까지는 시청 산하기관에 투입이 됐습니다만 내년에는 이 사업이 우리시하고 안 맞는 사업으로 해서 시 사업으로 지금 전환해서 예산 요청을 했습니다. 
조성오위원   알겠습니다.
  요즘 또 제가 하나의 상당히 바람직하게 생각한 것이 청년가업2세 육성지원. 보면 지원근거가 청년고용촉진특별법, 목포시 청년발전 기본조례, 목포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서 우리가 고용창출 지원을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사회경험이 없는 친구들에게 물론 새로운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지원보다는 이렇게 2세. 부모들이 좀 나이 드시고 하신 분들의 2세들이 많이 참여해서 그것을 육성하면서 요즘 신세대에 맞게 리모델링 해서 가업을 하는 쪽에다 우리시는 비중을 많이 줘서 지원을 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면서 왜? 그것은 역대 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또 그것을 지켜준 부모님이 있고 그러니까 젊은 빠른 패기와 활동력, 아버님의 그동안 노련미, 격륜 이것을 혼합해서 하나로 이끈다면 거의 성공적으로 가지 않겠냐.
  일반 청년들에게 지원도 필요하지만 거의 보면 기간이 2년 동안 지원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받은 돈을 물지 않기 위해서 억지로 문을 열어준 것이 신중앙시장 내 상가 11개 있는데 그렇게 되어 있어요, 현실적인 것이. 
  그래서 그런 것보다는 가업을 이어가는 2세에 지원금 비중을 주고 하는 것이 우리시로서나, 그 예산 투자한 만큼 이분들이 그 업이 성장에서 있고 그러면 상당히 몇 대, 몇 대 그런 걸 이어가면서 상당히 좋은 사업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도 동감합니다. 아까 장송지 위원님께서도 좀 더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도 최대한 이것이 홍보가 널리 돼서 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좀 필요하고요.
  또 박용식 위원님이 산업위기지역 일자리 부분은 다른 타지역에서는 별로…. 우리 지역은 적극적으로 해서 내년도 어느 정도 확정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어른들이 이렇게 지나다니고 보면 좀 보기 싫은 게 있지만 그러나 어른들이 활동함으로써 건강도 좋아지고 어떻게 보면 용돈 생겨서, 또 다 오면 손자들 주고 손자들 가서 또 경제유발 되고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은 산업위기 내년 1년이 연장이 됐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이라도 공무원들이 노력해서 예산을 가지고 와서 65세 미만이나 65세 이상 어르신들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러면서 우리 경제도 좀 도움이 된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선발과정이나 여러 가지 과장님 고생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 정도로 우리가 어려우니까 그런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 민원도 잘 받아들여서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들이 노력해서 좀 그런 것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하시겠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잘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지금 도비나 청년사업이 비슷비슷한 게 굉장히 많습니다. 자칫 혼동할 수도 있고 이 부분을 우리 과장님이 잘 절제되게 컨트롤을 해 줘야지, 거의 비슷비슷한 사업이에요, 제가 보면.
  그래서 그 지표를 일자리를 올리기 위해서 여러 분야 정부에서 세분화시켜서 예산을 주기 때문에 우리들은 거기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좀 오해 살 부분도 있고 큰 틀에서 보면 똑같은 부분인데 너무 세부적인 많은 지원을 해 주기 위한 하나의 또 정부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정말 적재적소에 꼭 필요하신 분들이 쓸 수 있도록, 또 그런 분들이 혜택 받아서 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또 사회에 진출한 첫걸음이 실패의 걸음보다 희망적인 걸음이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말씀하신 대로 종류가 많습니다. 전부 앞에 ‘청년’이 붙고 해서 정부에서 추진하니까 저희도 그 취지에 맞춰서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노력을 최대한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예, 많은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말씀 드릴게요. 
  지금 목포인구가 계속 줄고 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제일 큰 이유가 목포에 일자리가 없다는 얘기죠. 그러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대졸자들은 계속해서 양산이 되는데 대졸자들이 원하는 그런 직장은 어느 정도 대기업이라든가 규모 있는 중소기업들, 제조업들 이런 쪽을 원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목포가 솔직히 그런 기업들이 없죠.
  중소기업이 있더라도 아주 영세한 중소기업들밖에 없다 보니까 계속해서 젊은 청년들은 타지로 유출이 되는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목포인구는 계속해서 고령화돼가고 젊은층이 줄어든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목포시나 상공인들이나 획기적인 대책을 세워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게 부족한 거 같고.
  지금 목포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을 하고 계시죠? 이거 2개 학교에서 목포대학교하고 한국폴리텍 목포캠퍼스에서 하고 있는데 이건 학교에서 지원요청을 하는 사업입니까? 목포에서 먼저 제안한 사업입니까?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당초에 작년까지는 목포권 7개 대학에 대해서 1,000만원씩 했습니다만 이것은 학교에서 저희한테 요청을 한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그런데 각 대학이 취업률을 가지고 경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도 하고 취업상담실에서 기업체 뛰어다니면서 부탁도 하고 엄청 노력을 해요. 그렇게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또 시에서 그렇게 큰돈은 아닙니다, 한 대학당 1,500만원 정도 2개 대학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금액에 또 매칭비율이 있죠. 뭐 30% 이상 대학교에서 매칭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 저는 2개 대학에서 만약 이런 결과에 의해서 취업이 됐다 했을 때 과연 목포 출신 학생들, 목포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들이 과연 몇 명이나 포함이 돼 있는가. 혹시 그런 것은 데이터를 받아보신 적 있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그런 부분은 안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저는 그래요. 이것도 이런 사업을 기획하고 할 때는 타 시ㆍ군에서 목포 대학이나 한국폴리텍대학을 오는 학생들도 있고 목포 출신 학생들도 있을 거예요. 학생 성적에 의해서 취업도 되지만 조금은 이쪽지역 학생들한테 메리트를 줄 수 있는 그런 정책도 필요하다. 그러잖아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이게 잘못하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게 과연 이 사람들이 어떻게 활용을 하고 어떻게 지출을 하고 어떻게 소모를 하고 있는가 하는 그런 부분도 한번은 지켜봐야 될 그런 부분이 있어요.
  이거 1,500만원 지원해 줘서 목포시에서 그 금액에 대해서 결산을 요구하거나 하는 건 없잖아요. 그냥 지원하면 끝나는 거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희가 실적하고 사업비에 대한 정산은 반드시 받아야 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정산 받아보셨어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작년까지는 그러고 올해 부분은 저희가 받아야 됩니다. 공문도 발송을 했고요.
○위원장 김귀선   그러니까 각 대학별로 학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또 대학에서 재정이 어려운 시에다가 지원 요청을 해서 하면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성과를 내야 되는데, 과연 그만한 성과나 좋은 학생들이 취업이 많이 되고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원하셨으니까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리고 청년창업자금융지원 있잖아요, 종잣돈 지원. 이것은 출연금의 10배를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해 줘요. 그리고 보증한도는 3,000만원 이내에서 해 주는데.
  저는 그래요. 청년취업아카데미 해서 운영을 하는데 청년들이 취업이 안 되니까 창업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창업하면서 사회경험이 없고 장사경험이 없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정확한 정보나 컨설팅이 없이 그냥 무작정 끼어드는 그런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창업에 대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컨설팅도 하고 아카데미도 운영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희가 별도로 청년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이라 해서 원래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에 대해서 아이템 사업화 지원사업이 있고요. 창업을 했던 친구들한테 후속지원 사업이라 해서 그 사업이 있고요. 방금 말씀하신 이 부분도 주로 후자에 속합니다.
  물론 창업할 당시에 돈이 없는 친구들도 해당이 되지만 창업을 하고나서 운영자금이 좀 더 필요할 때 이자 감면해 주고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해 주는 것이 지원이거든요.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제가 왜 청년창업에 대해서 컨설팅이 중요하냐고 그러냐면 지금 도에서 중앙시장에 청년창업식당업을 오픈을 했었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도 스스로 인정을 했어요. 실패한 그런 사업이었다. 도에서 하는 그런 사업도 이게 잘못 계획하고 컨설팅이 잘못되고 하다 보니까 실패한 사업이 돼 버렸단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도의 전문가들이 그걸 논하고 계획하고 계획수립해서 그렇게 추진했을 건데. 그래서 이 경험 없는 청년들한테 했을 경우에 그보다 더 많은 실패율이 따른다.
  지금 봐보세요. 목포에 가게를 오픈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역으로 폐업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게 거의 1대1이라고 그럽니다, 1대1이에요. 문을 여는 사람, 문을 닫는 사람이.
  그러면 문을 닫는 사람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이 문을 닫냐, 경험이 없고 노하우가 적은 사람들이 문을 닫는단 얘기죠. 그래서 실패하지 않는 청년창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뭔가 시에서 이런 쪽에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느냐.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위원장 김귀선   청년들이 폐업, 사업이 잘못 돼서 문을 닫는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빚더미에 앉잖습니까. 그래서 또 신용불량자가 돼버려요. 그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래서 백수가 되는 거예요. 이것도 안 되고, 취업도 안 되지, 다시 또 창업도 안 되지 하다 보니까.
  그래서 이런 게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시에서 창업 관련해서 아카데미나 컨설팅 쪽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센터가 조성이 되면 그런 부분까지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예.
  더 이상 질문 없으시죠? 
박용식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김귀선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궁금해서요. 하나 과장님, 지금 보해상가 청년몰 있죠. 어찌됐든 간에 일자리 창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올 초에 조성을 하게 됐는데 지금 운영 현황이 어쩌죠?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지금 10개소 중에서 폐업한 데는 없고요. 신중앙시장 같은 경우는 5개소가 폐업을 했지만 여기는 현재 두 군데가 업종 변경을 했습니다. 한 군데는 업종 변경을 했고 또 한 군데는 업종을 추가했고요. 조금 양극화 현상은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 시에서 혹시나 올해 지원해 주는 것은 있나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저희가 청년창업 후속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서 일부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신청 안 한 데는 어쩔 수 없고요. 대략 어려움을 겪는 데는 그 부분으로 해서 지원이 됐다는 말씀드립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중앙시장의 폐단을 또 밟아서는 안 되리라고 봐요. 그래서 꾸준한 관심과 지원, 컨설팅을 함으로 해서 잘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자주 가서 좀 봐주시는 게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예, 제가 온 뒤로 한 7번 정도 간 것 같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일자리청년정책과 소관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4분 감사중지)

(16시 34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해양항만과
  다음은, 해양항만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질의ㆍ답변에 앞서서 해양항만과 과장 및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입니다.
  항만정책팀장 정성권입니다.
  항만물류팀장 윤병종입니다.
  도서관리팀장 오용현입니다.
  해양레저팀장 김일섭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해양항만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김 충 과장님, 자리.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박용식위원   연일 수고 많으시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감사합니다.
박용식위원   면적으로 봐서는 김 충 과장님께서 담당하시는 곳이 목포 앞바다, 뒷바다 굉장히 넓을 것 같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더군다나 겨울이면 찬바람이, 여름이면 뜨거운 바람. 아무튼 노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질문 드릴게요. 보통 섬주민 생필품 물류비 지원을 하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박용식위원   제가 자료를 쭉 받아 보니까 생필품 지원 하는데 특별한 지급 기준이 없더라고요. 그 이유는 뭔가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게 저희가 국가보조를 받아서 시 부담하고 같이 지급을 하는데요. 자료 보셨지만 농협하고 저희가 협약 체결해서 일반 도서지역 생필품에 대해서 15%씩 지원하는 그런 정도만 하고 있지, 어떤 규모를 제한하거나 품목을 제한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보니까 마을별로 부락별로 좀 차이가 상당히 있고 그래서,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박용식위원   어느 정도는 그래도 지급 기준이 있어야 되지 않나. 일전에 팀장님 오셔서 그런 부분을 지적을 했거든요.
  아무래도 예산이 나름대로 이 금액이 풍족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섬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낀다든가 부족함을 느끼고 그러면 불만이 생길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인구 내지는 가구 수 기본적인 기준을 만드셔서 마을 간에 서로간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연구 좀 해 주십시오.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러겠습니다. 도서 특성에 맞게 저희가 재검토해서 기준을 마련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다른 질문하겠는데요.
  사무감사 보면 수상레저기구 있죠. 목포에 보니까 한 361대 등록이 돼 있더라고요, 여러 가지. 자료에는 371대로 나왔는데 5종을 쭉 더해 보니까 361대더라고요. 그에 따른 등록을 받으실 때 정박지는 별도 안 받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관내로 일단은 보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우리 지역까지 크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신고하는 사례는 아직 없기 때문에 정박지는 우리가 따로 일부러 그걸 확인까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 별도 등록을 받으면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차량등록을 하면 차고지 이렇게 따지듯이 레저기구는 특별한 그게 없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차량도 큰 규모의 차량은 등록지를 하지만 일반 차량들은 그냥 받고 있잖습니까. 레저기구는 사실상 저희가 확산을 시키는 그런 취지가 있기 때문에 규제보다는 우리 쪽으로 오는 것을 환영하는 그런 정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 보면 정박지를 어느 정도 규제라면 좀 그렇지만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곳을 그래도 우리가 알고 있어야지만 차후에 문제가 될 때라든가 할 때는 소재파악도 되는 것이고.
  또 아시다시피 기본적으로 레저기구를 보통 차량에다 싣고 다니면서 내지는 육지 주차장에 주차해 놓는다든가 내지는 여러 가지 공동주택 주차장이나 그러다보면 민원 발생도 생기는 그런 폐단도 상당히 저희가 봐왔거든요.
  그래서 혹시라도 레저기구 정박지에 대한 규제할 수 있는 여건이 없는가 하는 말씀입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사실상 어떻게 보면 우리가 그런 기반을 사전에 갖춰주고 오도록 유인도 하고 여러 가지 정책을 구사해야겠지만, 우리가 좀 늦었습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평화광장 해양레포츠타운을 실시설계 용역에 있고 앞으로 한 75억을 들여서 설립을 합니다. 그러면 부산이나 울산도 가봤지만 그런 데서 정박지를 제공하면서 관리를 하고 지도를 하더라고요.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그런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박지 관리도 하고 확충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해양쓰레기 수거운반 실적 있죠. 수거운반 실적하고 처리 실적하고 같아야 됩니까? 아니면 조금 다를 수가 있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아닙니다. 처리하는 것은 그동안 각 도서지역에서 발생된 것을 수거해서 한 군데 집산을 해 놨다가 그걸 입찰에 의해서 처리를 하는 거고요.
박용식위원   그렇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에 따라 수량 확정은 무게를 달아서 확정하기 때문에 서로 정확히 맞지는 않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 보면 수거도 처리하는 실적하고 같아야 맞을 것 같은데요. 이게 다르다 그러면 아무래도 수거가 많이 됐다, 처리는 적단 말입니다. 그럼 나머지 양을 어디다 처리했다든가,
○해양항만과장 김   충 일시 야적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저희가 산정하는 것은 수거량은 그냥 간이계산으로 합니다. 일정 무게를 잴 수도 없고. 그래서 체적으로 일단 해서 단위당 얼마 기준으로 몇 톤이다 이렇게 하고, 실질적으로 처리는 계근대 증명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서로 좀 다를 수가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한 차이가 있다 이 말씀이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박용식위원   단가는 어쩝니까? 입찰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좀 다를 것이고.
  그런데 자료를 받아봤더니 수협에서 처리를 하는데 수협 단가도 보니까 작년하고 올해하고 또 다르더라고요. 그런 경우는 또 어쩌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물가상승의 경우도 있고요. 쓰레기 종류가 좀 다양합니다. 그래서 수협은 일단 저희가 보조금 1억하고 우리시 1억하고 2억을 위탁으로 줬기 때문에 매년 연말에 정산서를 보고 검토를 하고 있고요.
  기타 수거 쓰레기는 입찰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작년 단가하고 금년 단가하고 좀 다릅니다. 
박용식위원   수협도 그런 현상이 납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수협도.
박용식위원   보조금에 따라서 좀 다를까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수협도 이제 해마다 단가가 좀 변합니다. 제시하는 기준단가도 올라 있고요.
박용식위원   그래서 기본적으로 수거하고 처리 실적이 다른 게 좀 보여서 그랬는데, 어떻게 보면 부풀리거나 그런 것은 아니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건 아닙니다.
박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요트스쿨 사업 있죠. 2018년도에 144명 했더라고요. 예산 2,000만원 가지고.
  목포해양대 자료를 쭉 보니까 대상인이 지금 요트스쿨 몇 년째 하고 있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요트스쿨을 저희가 계속 2018년 5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7개월 했고요. 금년에 또 위탁이 나가 있고 그렇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2009년부터.
박용식위원   2009년부터 했어요? 그러면 벌써 10년 이상,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매년.
박용식위원   대상 인원을 가지고 저희가 계속 교육을 하는데 이제 어느 정도 대상자들을 보니까 대체적으로 외지인들, 학생들 그런 쪽 중심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우리 목포 예산을 가지고 학생도 좋지만 일반인에게 홍보를 많이 해서 우리 목포 지역민이 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좀 만들어 주십사 하는데요.
  지금 그 부분은 한계가 또 있는 거 같아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래서 지금까지는 해수부 지침이나 이런 정도로 움직였는데요. 지적해 주셨다시피 그런 말씀이 계시고 또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요트나 레저분야가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늦었지만 내년부터는 저희가 홍보를 좀 강화해서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주로 홍보를 하는데 시 홈페이지라든가 여러 가지 SNS 활용을 하시겠지만 또 각 주민자치센터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런 활동을 통해서도.
박용식위원   그러한 자생단체 회원들한테 수시로 시에서 홍보를 할 수 있으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내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튼 우리 목포는 다른데 보다도 바다가 있기에 또 무궁한 발전의 소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과장님의 힘이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수고 좀 해 주십시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송지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장송지위원   목포시의 업무 중 중요하지 않은 과가 없겠지만 3대항 6대도시 목포 역사를 다시 세우려면 가장 중요한 분야가 해양산업의 발전과 항만 도약이라고 판단합니다. 인정하십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맞습니다.
장송지위원   항만산업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시대적인 추세가 바로 마리나항만 콘셉트와 지역관광 활성화 도모라고 봅니다. 그것도 공감하시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장송지위원   그러면 마리나항만 콘셉트와 지역관광을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제가 여기 온 지 1년 됐습니다만 그동안 여러 관련 자료를 보고 하니까 저희가 일단 기초적으로 내항에 마리나항을 1단계 했습니다. 국비지원을 받아서 했는데, 앞으로 점차적으로 2단계로 해서 저희가 내항에 추가 확보하고 삼학도 부두 쪽으로 해서 평화광장에서 내항에 이르는 구간이 해양레저스포츠와 단지로 변모됨으로 인해서 관광산업이 촉진이 되고 우리시로 외부에서 많이 접근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도 내년부터는 그런 국가 공모사업에 응해서 국비지원도 받고 그런 기반을 구축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관광산업 중에서도 해양을 대상으로 한 그런 사업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분야에 대해서 평화광장 해양레포츠센터를 잘 운영하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좋습니다.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 3항, 4항, 제29조 등 충분한 법규연찬을 통하여 발전방안을 도모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저희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초기단계기 때문에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우리시의 마리나 정책의 큰 시행착오는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시행착오라고까지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애초에 저희가 한 14~15년 전에 마리나 기본계획을 수립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단계별로 확충해 갈 계획으로 있었는데 내항 여건이나 이런 것 때문에 조금씩 지연이 됐습니다.
  앞으로는 국가정책하고 좀 매칭을 잘 시키는 게 주요하다고 보고요. 우리 내항의 환경여건을 충분히 감안하겠습니다. 촉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시행착오라 하면 14년 전에 비해서 활성화가 덜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참고로 20~30대 최고 여행트렌드가 요트입니다. 일명 요트스테이라고도 합니다. 국내 해양산업의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도입기, 개척기, 과도기, 정체기, 관망기를 거쳐서 이젠 신개척기로 접어들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마리나산업 역시 단순한 계류시스템에서 이제는 라이프스타일의 빌리지 복합형 마리나 시설로 변화하고 있고 또 그래야만 목포항의 미래비전이 확실히 열린다고 봅니다. 
  조선업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관광, 숙박, 해양레저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합니다. 이제는 정책을 정말 재정비해야 한다고 보지 않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래서 저희도 요트마리나를 좀 활성화시켜서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요즘 관광트렌드에 맞게 적응해 가기 위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좀 빨리 나타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장송지위원   저희도 바라만 보고,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다음은 율도, 달리도, 외달도, 고하도, 장좌도 등 관내 5개 도서에 관한 4차 도서개발사업 추진 업무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도서개발사업은 여러 가지 목적이 있지만 향후 도서관광에도 큰 역할을 하리라고 보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민편의 측면과 관광 측면에서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가는 설계가 깊이 고려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 사업 또한 가장 큰 목적과 방향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을 고려한 사업이라고 보는데 맞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맞습니다.
장송지위원   섬을 체험관광과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섬에 관광을 융합시켜 고부가가치를 이루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수 금오도 비렁길, 개도, 사도, 하화도 등 대표적인 성공 사례들입니다. 참고하시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감사합니다.
  저희도 전남도 찾아가고 싶은 섬 사업 그것에 대해 응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40억 지원 됐는데 이제 10억을 더해서 50억으로 매년 10억씩 지원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1차적으로 저희는 외달도의 바다정원 사업을 어촌뉴딜300을 통해서 하고 있지만 앞으로 그것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해서 전남도에 지금도 접촉은 나름대로 하고 있지만, 
  내년에 공모에 참여해서 그 사업을 꼭 우리가 가져올 수 있도록 관련 용역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기간을 갖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그런 사업들을 가져오겠습니다. 
장송지위원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감사합니다.
장송지위원   이상 질문을 마칩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일단 제4차 도서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 계획에 대해서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대부분 고하도, 달리도, 율도, 장좌도 이쪽 사업 내용을 보면 마을환경 개선이라든지 진입도로, 물양장이라든지 대합실 확보, 선착장 조성 이런 쪽으로 해서 대부분 사업이 진행됩니다. 
  그러나 외달도 같은 경우에는 약간 다른 사업과는 내용이 조금 다르죠. 오히려 외달도가 조금 다른 부분은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외달도가 특성상 면적은 적습니다. 그러나 외달도의 지리적 여건이나 자연생태 때문에 과거부터 휴양의 일종, 힐링하는 공간으로 생각을 해왔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거기에 해수풀장을 넣고 정원을 일부 만들었고 해서 행정의 일관성이나 거기에 맞는 콘셉트가 바다정원 정도. 거기에 들어가서 치유를 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고 나오게끔 하자, 가고 싶은 섬으로 누구나 가볍게 올 수 있는. 
  그래서 거기는 앞으로도 바다정원 사업을 최종적으로 끝까지 완성하는 그런 취지로 가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렇다고 보면 기존에 해수풀장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올 이용객들 그분들을 위해서 투자를 더 많이 하시는 건가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해수풀장은 기존에 만들어졌지만 그것을 계속 그 규모로 유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런고 하니 그 해수풀장을 이용하는 시간이 1년 중에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해수풀장은 여름에 일부 이용하고 기타 계절에는 정원을 산책삼아서 보기도 하고 거기에서 휴식을 취하는 형태죠. 꼭 해수풀장을 기본을 놓고 움직이는 건 아닙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현재 4차 도서개발사업 세부사업내역 앞으로 해 나가실 거잖아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김양규위원   해수풀장 주변환경 개선사업이라든지 도로 확포장공사 300m, 시급한 어떤 예산인지 사용, 꼭 4차 개발사업에 포함시켜서 해야 되는지.
  그리고 공원 아까 말씀하셨는데 공원조성비가 지금 5억이 세워져 있어요. 그 부분 때문에 공원을 조성하시는 거예요? 기존에 있는 공원이 있습니까? 아니면 새로 만들어서 하시는 건가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기존에 유럽형 정원이라고 일부 있는데요. 거기에 시유지가 많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공원을 조성해 나가고 어촌뉴딜300사업에서는 국비지원이 많이 되기 때문에 그 단계라도 좀 규모 있게 내년에 더 확장해 나가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섬의 유휴공간을 전반적으로 공원으로 꾸미는 외도나 이런 선진지역들같이 목포만의 특색 있는 바다정원으로 꾸며간다는 계획입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그 아래쪽에 있는 소극장 조성은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소극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금까지 일련의 국비사업들이 대규모로 지원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이게 10년 동안의 계획이거든요, 도서개발 4차계획이. 그래서 그 국비를 조금이라도 받아서 단계별로 소극장도. 다른 지역들은 보면 육지는 소극장이 차량으로 이동하는 데가 많거든요. 그래서 소극장 개념이 건물에서 이루어지는 것보다도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활동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추후에 저희가 서남권 개발계획에 보면 연륙교로 해서 연결이 되잖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김양규위원   거기에 지금 속하는 지역이?
○해양항만과장 김   충 외달도는 연륙이 어렵습니다.
김양규위원   어렵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김양규위원   지금 달리도하고 율도만 포함된 겁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달리도, 율도만 국도 77호선으로 해서 화원으로 연결되고요.
  외달도는 저희가 현재 계획은 도서개발사업으로 달리도에서 출렁다리 형태, 보도교를 연결하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럼 말씀하신 대로 외달도는 거의 1년에 이용하는 시기가 여름이 주라고 봅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현재 주는 여름이죠.
김양규위원   아무리 앞으로 예산을 사용하시지만 섬에다 소극장을 조성해서 추후에 어떤 연결도로 계획도 없는데 과연 얼마나 이 예산이 효율성 있게 쓰여질지….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래서 이제,
김양규위원   꼭 필요할까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이때는 소극장이 한 1억 6,000입니다만 애초에 저희가 도서개발 10개년 계획 수립할 때는 각각 다양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들었던 것들을 집약해서 넣었기 때문에 타당성에 대해서는 좀 그 시기에 가서 검토를 해야 되겠지만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당장 저희가 금년부터 내년 6월까지 달리도, 외달도 보행연도교 실시설계가 끝나면 내년 하반기부터라도 착공해서 3년 정도 기간에 교량 100억 정도 규모로 끝내겠다 하는 정책방향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들어가지 않더라도 달리도에 와서 걸어서 거기에 들어가서 그런 것들을 좀 경험도 해보고 하는 방법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것은 그 시기에 적절하게 방법은 찾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 밑에 장좌도 보시면 선착장 조성하고 물양장 조성, 마을 진입도로 개설.
  지금 장좌도 같은 경우에는 투자사업 이미 MOU 체결하고 어떻게 할 건지 논의하고 있는데 이 예산이 혹시 그 투자업체를 생각해서 올리신 겁니까? 아니면?
○해양항만과장 김   충 이것은 실은 계획 수립이 2017년도에 돼 있죠. 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은. 그리고 투자자는 금년 중반기에 나타났고요.
김양규위원   작년부터 하셨다던데.
○해양항만과장 김   충 작년부터는 글쎄요, 어떻게 됐는지…. 저는 금년에 그랬습니다. 여기에서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애초에 장좌도가 한 10여 세대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의 기초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시설은 갖춰줘야 되겠다는 게 최소의 기반시설이고요.
  여기가 민간자본의 개발이 되게 되면 기초적인 SOC, 선착장 정도는 우리가 접안할 수 있게 해 주고 나머지는 이 사업비를 조정해서 달리도, 외달도 쪽에 보행연도교 그런 사업으로 가져가는 게 맞지 않냐 하는 생각입니다. 
김양규위원   추후에 내부에 있는 도로 부분은 개발업자가?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 도로는 저희가 낼 수가 없죠, 개발을 하게 되면.
김양규위원   진입도로 1.2km는 추후에 그 업체에서 하셔도 되겠네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이런 것들은 거기에서 개발계획이 제출되면 저희가 수정을 합니다. 행안부에 신청을 해서요. 이것은 그대로 집행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김양규위원   추후에 그쪽 개발계획하고 연계해서 이왕이면 굳이 저희가 사용하지 않아도 될 예산이면 다른 쪽에 훨씬 더 집중해서 그렇게 사용하는 방법 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좋은 쪽으로 저희가 활용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저희가 평화광장 해양레포츠타운 이미 실시설계 들어갔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건축 현상공모로 해서 지금 착공했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지금 평화광장은 그렇게 하고 어차피 공유수면 사용허가를 내셔야 되잖아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비관리청항만공사로 저희가 사업시행 하면서 해양수산청에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김양규위원   그러면 유달유원지 개발계획도 있는데 그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생각을?
○해양항만과장 김   충 유달유원지요?
김양규위원   예.
○해양항만과장 김   충 유달유원지는 개념이 좀 다른 게, 이것은 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타운이고요. 유달유원지는 관광측면에서 일반 옛날 유달해수욕장에 하고 싶었던, 못했던 일들을 연안정비 사업으로 일부 하려고 국비를 요청하고 있는 중이고요. 그래서 두 사업은 중복이 안 됩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달유원지 쪽에 여유가 있다면 레저스포츠를 좀 확산하는 것도. 거기가 정원수역이 되다 보니까요. 그러나 현재부터는 거기까지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김양규위원   해수부 허가를 받아야 되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습니다. 거기가 전국 무역항 항계 내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할 수 있는 힘이 100% 적용되진 않습니다.
김양규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었던 게 이미 저희가 지금 수협 이전 부지에 말씀하신 대로 대형크루즈선박 정박하는 시설이라든지 그런 게 들어오게 될 텐데, 과연 유달유원지 앞을 말씀하신 대로 연안정비 사업을 해서 관광객들이 오게 만든다, 거리가 가깝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충돌이 일어나지 않겠나 하는 부분 때문에 여쭤보고 싶었어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습니다. 유달유원지는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관광객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접근성이 좋은 장소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시가 그럴 만한 공간들이 별로 없고 그래서 유달유원지는 연안침식 방지하고 앞으로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첫째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오픈스페이스를 좀 넣고 볼거리를 넣어서 우리 관광에 보탬이 가게 하자 하는 취지로 신청을 했고요. 그 결정은 아마 금년 말쯤 해수부에서 확정고시가 돼야 앞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승인신청을 해서 그 예산확보를 위해서 저희가 노력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목포항이 서남권 물류의 거점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항만 인프라, 미래가 담긴 개발계획이 꼭 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도록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목포항이 과거의 영화를 찾기 위해서는 위원님 말마따나 치밀하고 체계적인 계획에 의해서 접근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일련의 계획들에 대해서 현재 4차 항만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해 놨고요. 반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요, 지금 협의체가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죠? 10개 단체가 참여가 됐던데?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것까지는 저희가 아직 주민접촉은 안 했고요,
조성오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협의단체가 보니까 지방해양수산청하고 목포시하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건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제가 좀 아쉬움이 있다면 지역주민들 대표가 빠졌더라고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건 건의해서.
조성오위원   그게 반영이 꼭 돼야,
○해양항만과장 김   충 건의를 해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습니다.
조성오위원   협의체가 계획 용역 추진일정에 따라 계속 진행이 되고. 11월 회의는 열렸는가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11월 회의는 초창기 한 번 했고 아직 안 했습니다.
조성오위원   보면 수산청이 상당히 예산이 많아요. 예전 전 김상열 총장님이 팁을 줘서 노을공원 거기도 100% 국비 가져다가 지원했고, 또 주차장 부지도 박지원 대표한테 얘기해서…. 다시 목포로 해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시 예산이 좀 어려우니까 항만 4차계획에 집어넣어서 이것이 국비로 활용할 방법은 충분하고, 또 여기 정치권 힘 빌리고 시장님과 국장님, 과장님 역할을 해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우리시 내부적으로 보니까 내항 친수공간 해서 삼학도하고 내항 계류시설, 또 내항 해상보행교 조성 지금 하잖아요, 동명동 물양장 앞으로 건너간 거. 그래서 좀 이런 부분들이 정치권하고 연계해서, 우리가 여기서 서류를 잘 만들어서 지역 국회의원한테 전달해서 중앙정치에서 풀도록. 이게 연계되면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왜 제가 우리 주민들을 참여시켜야 된다고 하냐면 현 수협 공판장 자리가 일부 계획을 보면 여객선 두 척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로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이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어차피 내항이 뚫려서 수협이 가니까 거기를 주민들과 같이 협의해서 과연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뭐고, 의회나 시민들이 공청회를 거쳐서 그 안을 가지고 같이 협의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선내화 앞에 신안비치호텔 입구에 수제선 정비 있잖아요. 이것을 좀 반영해서. 우리 시비 없잖아요, 이것을 꼭 계획에 집어넣어서 이 부분이 되면 정말 좋은 하나의 관광자원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일단 1차적으로 해양수산청에서 일부는 정비를 했습니다. 한 2년 전에. 나머지 구간이 아직 환경이나,
조성오위원   조선내화하고 지금 호텔 앞쪽 바닷가.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래서 저희가 현재 4차 항만기본계획 70억을 요청을 했습니다, 해양수산청하고 서로 협의를 해서요. 그런데 해수부 입장에서 그런 정도는 지자체가 할 수도 있지 않냐 하는 의견도 있고, 저희는 우리시 지방재정이 그렇게 그런 사업까지도 할 수 있는 여력이 못되기 때문에 국가재정을 좀 지원해 달라 하고 계속 접촉 중에 있고요.
조성오위원   지금 현 연안정비사업 추진 검토에 보면 국비가 270억이 포함이 되어 있어요, 계획에. 이걸 집어넣으면 되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러니까요. 저희 그래서 대반동 쪽에 한 200여 억원 정도 하고 수제선 정비 한 70억하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해수부 고위직 그런 분들을 좀 접촉하고, 
조성오위원   그러니까 좀 우리가 노력을 안 했다는 것이 아쉬움이 있는데. 존경하는 김귀선 위원장님하고 저하고 있는 데서 대표님께서 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전에 부시장님한테도 한번 얘기를 했어요. 우리 지역 정치분을 이용해서, 좀 이용하다 하면 그렇지만 우리 목포를 위해서. 어떻게 됐든 행정적인 것은 부족하니까 여러분들이 행정적 자료를 만들어서 가기 전에 대표님한테 얘기해서 같이 역할을 하면 되죠.
  예전에도 노을공원도 똑같은 거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맞습니다.
조성오위원   또 기재부로 넘어간 3,000평 그 주차장도 가지고 와서 무상으로 목포로 해서 해 준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분들 역량이 없어서면 모르지만 역량이 있으니까.
  그런데 왜 지금 민선7기 와서 진짜 우리 집행부들이 이게 없어요, 건의를. 
○해양항만과장 김   충 저희가….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 부분은 저희가 지역 국회의원 도움 없이는 할 수가 없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대표님도 물론 그렇지만 정책보좌관하고 협의체계를 구성해서 계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시에서 독단적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이고 국회의원님 지원이 없으면 안 되기 때문에.
  수제선 정비 아까 말씀하셨는데 수제선 정비 같은 것은 우리 입장하고 해수부 입장하고 좀 차이가 납니다. 
  수제선은 우리는 지금 온금동 거리, 조선내화 앞같이 그런 식으로 아예 데크 형태로 멋있게 해 주라는 입장이고, 해수부에서는 그것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일이지 해수부에서는 못하고, 거기는 침식이 안 되게 제방정비하고 이런 것만 하는데 우리는 기왕 하는 김에 그것까지 포함해서 해 주라, 그런 쪽으로 하고 있고. 
  연안정비사업 유달유원지 쪽에는 그것하고 같이 해서 침식하고 관련되기 때문에 우리 시비를 하나도 안 들이게 하려고 저희는 270억 정도를 요구했는데, 우리 시비를 전혀 안 드는 걸로 그런 방식으로 해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예를 들면 인근 지자체장은 일주일 한 번씩 대표님 면담해서 신안에 있는 일들을 전부 요구해서 다 관철시키더라고요. 진도나 완도나. 유일하게 제가 주말에 계속 대표님 움직이면 우리 시장님만 협조가 안 되고 얼굴을 잘 안 보이시더라고.
  개인적으로는 학교 선후배도 되지만 이게 목포 발전을 위해서는 영향 있는 분들을 최소한 활용을 해서 주민들한테 혜택을 가게 하는 것이 또 우리 행정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가 재정자립도가 있어서 예산 있으면 그냥 하지만 재정자립 15%에서 어차피 중앙정부 해서 어떤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좀 미진한 부분이 있더라고.
  이게 시장하고 정당이 달라서 그런지, 이것은 정당하고 아무 의미가 없어요. 큰 틀은 목포발전을 위해서 예산을 갖고 오는데 정당이 시장이 어디라, 이게 뭔 의미가 있습니까. 옛날 민선6기도 전반기 때는 무소속 아니었습니까, 지자체장이. 그래도 다 협력하고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해 주시고 또 우리 신외항 물류기능 강화 부분도 자동차부두나 신외항 배후수송시설이나 크루즈부두, 지원부두 배후단지 이번에 확정이 됐고, 석탄부두 이게 잡화로 변경을 시켜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빨리 석탄부두 있는 곳을 잡화로 기능을 변경해서 여기도 활용하는 방안이 나와야 되지 않겠냐 생각이 드는데,
○해양항만과장 김   충 맞습니다.
조성오위원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저희가 밖으로 말씀은 안 드렸습니다만 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해야 될 주요 사항하고 어촌뉴딜300사업 이런 현안사업들은 국회의원님들, 보좌관님들하고 유대를 해서 자료도 공유하고 있고요. 전화도 자주 통화합니다. 그리고 저희 나름대로 관계부처하고 면밀히 하고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앞으로 더욱더 하시도록, 시장님하고 국회의원님하고 같이 협력이 되도록 시장님께 건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연말 됐으니까요, 시장님도 국회나 관련부처 방문하실 때 함께 도움을 요청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보좌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과장님이나 국장님 그렇게 하시니까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얼마나 이런 요청을 해서 이런 사업들 잘, 의지를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조성오위원   지금 우리 지역 선원복지회관 현안 문제점이 뭡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선원복지회관은 수산진흥과 쪽에서 추진하고 있고 해양수산청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국비사업으로 해서 전액 추진한다고 해양수산청에서 들었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제가 계속 되풀이되는데―유기적인 협조가 안 된 것 같아요. 제가 매주 주말에는 같이 당사에 있고 그러니까 알잖아요.
  그래서 인근 지자체 군들은 그렇게 찾아와서 부탁하고. 다 해결된 것 보면 저도 마음이 안 좋아요. 우리시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면 얼마나 우리도 좋을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선원복지회관 같은 건 이미 의원님께서 하셔서,
조성오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하셔서 좀 관심 있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결정이 됐기 때문에 해경정비창도 의원님께서 도와주셔서 그렇게 됐는데. 그런 것이 확정이 된 사업이 있기 때문에 확정 안 된 사업 중심으로 가다 보니까 그건 좀 미비했다고 보입니다.
조성오위원   분명히 속기록에 우리 국장님, 과장님이 시장님한테 건의해서 유기적으로 협조를 받아내겠다, 그렇게 인정하고 제가 이제 보겠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알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과장님, 아마 관광과에서 협조요청 왔을 겁니다만 고하도 해상데크 주변 청소 요청 왔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저희가 고하도 같은 경우는 상주시키다시피 해서 쓰레기 수거하고 있고,
박용식위원   고하도 해상데크 바로 옆에 주변.
○해양항만과장 김   충 밑에 실은 거기 항계가 전국 무역항 항계기 때문에 해양수산청에서 해야 되지만, 저희 수산진흥과 소형선박을 이용해서 물이 좀 빠지면 접안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이 주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일주일 전에 저희가 가서 요청을 했는데 이 앞전 주 금요일도 방문했더니 그때까지도 실행이 안 됐더라고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래서 이게 물이 차 있는 상태에서는 기둥하고 선박하고 충돌위험도 있고 항주파 때문에, 물이 좀 빠진 단계에서 하기 위해서 계획은 다 세워놓고요.
박용식위원   가능하면 좀,
○해양항만과장 김   충 한 7군데 저희가 조사해 놓았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됐든 간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거든요. 목포 이미지에 나름대로 상당히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가능하면 빨리 서둘러 주십시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조속히 해결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데크 밑에 쪽에는 삼학구조대인가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분들 협조를 받고 있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조성오 위원님께서 소개를 시켜주셔서 그분들 역할이 굉장히 커서 상당히 많은 부분 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 쓰레기처리 문제 같은 것은 조금 아직도 있는 부분은 해양항만과 팀을 동원해서 소형 작은 배로 밑으로까지 들어가서 물이 많이 썼을 때 그때 활용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많이 지금,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제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해수부가 국비가 상당히 많이 있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위원장 김귀선   누가 먼저 갖다 쓰냐가 임자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노력하는 것에 따라서.
○위원장 김귀선   목포 해수청하고 관계는 어떻습니까, 지금?
○해양항만과장 김   충 저희가 다른 데보다는 훨씬 낫다고 자신합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한편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안 하시던데? 전혀 목포시청하고 소통이 안 된다고 그런 얘기도 하시고.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렇지 않아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수산청장님이 완도 신지분이고 우리 호남분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협의체를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들 보는 시각이 다르니까 친하게 볼 수도 있고 친하게 안 볼 수도 있고 하지만, 그런 얘기가 나오는 데는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 거다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요.
  제가 저번 시정질문 할 때 제4차 항만기본계획 제2차 수요조사에 삼학도 친수공간 조성사업 질의를 했었어요. 그래서 2차 수요조사에 포함을 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포함돼서 잘 진행이 되고 있어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지금 방향은 국가 재정으로 친수공간을 조성해 달라 그렇게 얘기를 하고 접근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거기의 문제점은 삼학도복원화사업이 기존에 남해안관광벨트하고 연안정비 사업이 포함돼서 이미 책정된 사업장이고, 지금은 거의 준공단계에 왔기 때문에 해수부 입장이 새로이 재정을 투입하려면 이중지원의 문제가 된다 해서.
  그러면 방법을 저희가 찾아서 땅이라도 쓸 수 있는 방법, 그 위에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 건의를 해서 땅 문제는 상당히 해결되고 있습니다. 토지비만 해도 공시지가 기준으로 봤을 때 100억 정도 규모가 되기 때문에 그걸 무상으로 저희가 갖고 가서 영구히 쓸 수 있는 방법으로 거의 정리가 돼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삼학도복원화사업이 2019년 4월에 종료가 됐어야 돼요. 그런데 지금 종료가 못 되고 있어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위원장 김귀선   지금 정산도 못하고 있다고 그래요.
  그게 국비사업이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국비사업.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지금 친수공간 조성하고자 하는 그 부두까지도 포함이 됐었죠?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포함됐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랬죠. 그래서 지금 해수부에서는 국비사업 플러스 국비사업, 이중으로 지출을 못한다는 얘기잖아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2차 항만기본계획 수요조사 할 때 그걸 몰랐어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알았죠. 그런데 저희가 생각할 때는 ‘부두를 제외하겠다, 그러니 국비를 달라’ 했는데 ‘제외한다고만 했지, 아직 제외를 안 했지 않냐’ 하고 이제 해수부에서는 얘기하는 거고요.
  도시문화재과 쪽에서는 그걸 제외하려고 봤더니 ‘시간이 좀 필요하다, 준공단계 들어서려면’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절충이 좀 늦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 항으로써 기능은 내년도까지?
○해양항만과장 김   충 말이면 폐쇄됩니다.
○위원장 김귀선   내년도에?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저것은 내가 알기로는 목포 해양수산청에서는 연안항을 부두로 쓰고 있잖아요. 목포에서 저걸 인수를 안 해 간다 하면 계속해서 연안항을 부두로 사용하겠다 하는 그런 얘기도 있던데 그거 맞아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래서 지금 해양수산청 물류과 쪽의 입장은 제주에서 목포로 나오는 물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목포시가 굳이 내년 말 이후에 안 가져간다고 하면, 인수를 못 하겠다 하면 우리는 항으로 계속 연장해 쓰겠다 이런 취지고요.
  저희는 내년 말 이후에는 반드시 인수하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오는 물량에 대해서는 신항에 석탄부두를 변경해서 잡화로 이번에 올라가 있습니다, 변경안이. 그렇게 전환해서 그쪽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지금 정산이 안 되고 있는데 정산 안 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것은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사업이라서,
○해양항만과장 김   충 저번 회의 때 그런 관계를 얘기를 했더니 거의 정리가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어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그래서 11월 말까지는 저희가 그런 자료를 가지고 해수부를 방문하기로 지금 진행 중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래서 저번에도 2차수요조사에 포함됐으니까 아마 잘 될 겁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진행상황을 보니까 조금 핀트가 안 맞아간 것 같다, 하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아까 장송지 위원님이 부서간의 협업 얘기도 나왔지만 도시재생과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삼학도복원화사업이 친수공간 조성함으로 해서 마무리가 되는 사업이에요. 지금 저 연안부두항으로 그대로 놔둬서는 복원화사업이 마무리 안 되지 않습니까.
○해양항만과장 김   충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죠. 그래서 아무튼 마무리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또 문제점이 있을 때, 아까 조성오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듯이 좀 힘 있는 국회의원들 이용해서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습니다만, 좀 써먹으세요. 
○해양항만과장 김   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최대한 활용해서 써먹어야죠. 그런 분들 놔뒀다 언제 쓸 겁니까? 하여튼 그런 얘기들 하더라고요. 해수부가 돈은 제일 많이 있는 부서다, 먼저 갖다 쓴 사람이 임자다. 그래서 해양항만과에서, 돈이 많은 과잖아요. 또 활용할 수 있는 과니까 최대한 활용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해양항만과장 김   충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이상으로 해양항만과 소관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 속기사가 교대를 해야 되니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5분 감사중지)

(17시 27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귀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O 수산진흥과
  다음은, 수산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질의ㆍ답변에 앞서 수산진흥과 과장 및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입니다.
  수산산업팀장 이영예 팀장이 병가 중으로 오늘 참석을 못했습니다.
  수산진흥팀장 김병국입니다.
  어업지원팀장 김세훈입니다.
  수산가공유통팀장 김순희입니다.
  오병준 수산식품지원센터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산진흥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먼저 수산식품지원센터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센터장님께서 나오셔야 합니까? 
○위원장 김귀선   센터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마이크 켜시고요.
박용식위원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해양수산부 수산식품거점단지 1호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예.
박용식위원   우리 지역의 풍부한 수산물을 활용해서 우리 지역의 대표브랜드 제품 개발과 수산 관련 중소기업 제품을 개발하는 전문연구기관 맞습니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예.
박용식위원   센터장님, 지금 그 역할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예.
박용식위원   아마 여러 가지 하실 말씀이 있으실 거예요.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비전 얘기 좀 해 주십시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말씀하신 것처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역에 있는 풍부한 해양자원을 이용해서 대표브랜드를 만들어야 되는 그런 일이 첫 번째입니다.
  우리 지역의 대표브랜드라 하면 해조류 말리는 것. 그다음에 물고기 말리는 것. 어묵. 이런 것을 전통수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현대화, 건강식화, 웰빙화, 1~2인가구에 맞게 간편식 만드는 일 그런 일들을 첫 번째 업무로 하고 있고요.
  두 번째 업무로는 미활용된, 활용이 덜 된 해양자원을 가지고 화장품이나 의약품의 소재로 쓸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있는 두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무궁한 발전을 함께 바라겠습니다. 목포 발전을 위해서.
  사업 중에 중기청사업인데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기관으로 2016년부터 ’18년까지 3년 동안 보유한 장비 116종을 지원받아서 사업을 이용하셨더라고요.
  왜 ’19년도에는 선정 안 되셨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선정됐습니다.
박용식위원   지금까지도 됐습니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예.
박용식위원   그러면 3년 되고 언제까지죠, 또?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이걸 매년 신청해서 자격을 획득해야 됩니다.
박용식위원   올해 제가 이 예산 못 봤거든요.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올해도 하고 있어요.
  상당히 함께하는 회사에서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장비사용료 70% 지원합니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예.
박용식위원   아마 연구하시는 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리고 생각해서, 올해 제가 이 예산을 못 봐서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지금 14가지 특허 상표등록되어 있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예, 상표하고 특허 합쳐서.
박용식위원   올해는 상당히, 입바기돌김입니까? 관련해서 약제품 개발하고 있던데 성과는 어디까지 왔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입바기돌김 가지고 피부재생 쪽으로 해서 임상에 들어가고 있고 그다음에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입바기돌김 추출물을 가지고 치주질환치료제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임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이 기술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기술 이전을 하고 그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추출물? 그런 공장을 목포에 짓는 것을 목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더불어서 명품어묵 제조공정 개발하고 있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부분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명품어묵은 다행히도 올 3월에 목포지역에 있는 3개 업체가 참여해 주셔서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어묵의 원료가 되는 연육을 생산해야 합니다. 목포지역에서는 연육을 생산하는 업체가 한 개도 없습니다. 그런데 업체들이 해서 지금 연육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고요.
  앞으로 목표는 목포를 비롯한 전남에 우리 목포지역에서 자체적으로 개발ㆍ연구한 연육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일을 하고 있고요.
  일단 첫 시제품들은 나와서 현재 목포에 있는 음식점에서, 특정업체 이름을 말하기는 그런데 현재 시제품으로 팔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용식위원   나름대로 시민들이나 주변에서 이 목포어묵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갖고 있더라고요. 특히 SNS에서 굉장히 나름대로 잘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어묵 하면 어찌 보면 부산어묵 아니겠습니까? 부산어묵을 능가할 수 있는. 맛을 본 사람들이 그런 표현도 하고 그래서 많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성과가 언제쯤 나올까요?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일단 저희 목표는 첫눈 오기 전까지 시제품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요. 아직 업체들이 업체 스스로가 HACCP을 받아야 됩니다, 이걸 판매하기 위해서는. 그런데 아직까지는 업체 쪽에서 준비 중에 있고 업체 쪽에서 상당히 많은 돈을 투자해서 외부에서 연육을 만들 수 있는 기술자 2명을 초빙해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볼 때는 내년 2, 3월에는 제품을. 제품이라고 하는 것은 어묵제품이 있고 연육이 있고 2가지가 있는데 연육까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히 전망해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2015년도에 시작을 했죠. 센터가 개소됐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6월 4일.
박용식위원   그러면 4년 하고도…. 3년 반. 4년이 넘었는데 센터장님께서 실은 보면 그렇게 눈에 띄게 가시적인 효과를 못 봤어요. 아까 말씀하신 14가지 특허 상표 등록을 하셨지만 눈에 띄게.
  그동안 운영해 오시면서 제일 대표적인 실적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대표적인 실적은 저희가 전통수산물을 현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 그것을 제일 큰 업적으로 생각합니다.
박용식위원   어찌 보면 우리 시민들 피부에 와닿도록 그런 부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연구사업을 홍보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연구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아직까지는 우리가 센터가 잘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표현되냐면 우리한테 기술이전받은 기업이 장사를 잘 해야 하는 것인데, 올해 들어서 기업들이 공영쇼핑에 가서 물건을 판다든지 그게 올해 되고 있고, 사실 어묵도 저희가 준비한 지 3년 된 겁니다. 올해 되고 있고.
  그래서 연구결과를 기술 이전해서 상품화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4년째, 내년 5년째가 되면 내년에는 보다 더 기술이전이 잘 돼서 기업들이. 결국은 연구소가 잘 된다는 것은 기업들이 많이 팔아야 된다는 것인데 많이 팔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목포시민들게 반응이 확실히 안 가지 않나, 우리 센터 자체적으로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목포가 생각하는 대표상품을 일전에 초콜릿이라든가 크런치, 젤리 시제품 냈지 않습니까? 흥일식품입니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예.
박용식위원   이 사업체는 어쩝니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완도에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목포 사람들은 거의 접하지 못한 것 같아요. 홍보 부족은 나름대로 센터에서도 일부 함께해야 되지 않을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기업들하고 같이 홍보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래서 우리가 자꾸 관광과에 대표브랜드, 대표브랜드 자꾸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제품이 목포케이블카라든가 그런 쪽 관련해서 매점에 들어가 있어요? 영업하는 데?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안 들어가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들이 서로 함께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어줘야지만 그런 홍보를 함으로 해서 목포상품이라는 게 조금이라도 더 눈에 띄는데 그런 게 전혀 안 보인단 말입니다. 주변에.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수산물 특성상 가공식품이 원물보다 싼 편입니다. 기존에 원물 하고 계신 분이 고부가가치 원물을 많이 팔려고 하지, 위험부담 있는 가공식품을 하기를 약간 두려워하고 있는 상태고, 일부회사에서 가공식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저희가 연구개발을 독려한다면 당장 내년은 아니더라도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저희가 가공식품을 같이 하고 있는 회사들이 원래는 젓갈회사들이라든가 마른김 회사들이라든가 이런 회사들이 가공하는 수준으로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 좀더 저희가. 저희도 노력을 해야 되지만 업체들도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용식위원   맞는 말씀이고요. 그러한 부분들이 조금 가시적인, 눈으로 효과를 보려고 그러면 홍보도 상당히 중요하리라고 봐요. 센터장님께서 언론도 이용하고 그럼으로 해서 시민들이 좀더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있죠. 거기도 우리 출연기관입니까? 우리하고 같이?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아닙니다.
박용식위원   거기는 어떤 기관이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영덕로하스는 영덕에 있는 수산식품거점단지사업입니다.
박용식위원   올해 저희가 수산식품지원센터를 인터넷에 딱 쳐보니까 영덕로하스. 이게 상당히 언론에 이쪽저쪽 나오더라고요. 여기도 보니까 여러 가지 수산 관련해서 제품 개발을 해서 올리고.
  또한 그분들은 해외 무역박람회입니까? 박람회도 참여를 해서 수출성과도 올리고 그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들이 아쉬워서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또한 제가 일전에 수산식품지원센터 운영비에 대해서 잠깐 며칠간 보고 그랬습니다만 운영하는 데는 큰 지장 없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예.
박용식위원   자료 같은 것이 좀 미비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센터장님께서 관리감독을 잘 하셔서 문제 없이 하시고요.
  보면 시에서 감사를 하는데 몇 건 쭉 보니까 지적사항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다 정리됐습니까?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예.
박용식위원   그 뒤로 문제가 없죠?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예.
박용식위원   아무튼 간에 센터장님 노고가 많지만 더욱더 분발하셔서 목포에 대표적인 상품도 나오고 또한 마케팅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감사합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 자리 한번….
○위원장 김귀선   과장님 답변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위원   센터장님께 수산식품, 제가 몇 가지 물어봤어요.
  우리시에서는 관리감독 어디까지 하시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일단 저희가 직접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대부분 센터 주관으로 하고는 있습니다. 우리시에서 행정지원팀이 6급 2명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1차적으로 전체적으로 각종 예산집행이라든가 운영관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1차적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저희 과에서 전체적으로 협조를 맡아서 시행하고 있는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더 이상 무슨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감독하는데 당연히 센터에서 운영하는데 문제가 안 될 수 있도록 감독하는 것도 과의 책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다음 질문 드릴게요.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 있죠. 그게 우리 센터도 포함되고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센터 있죠. 거기가 도, 신안, 3군데에서 추진하더라고요.
  이게 실행하고 있는데 최종보고서는 언제나 나오나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 사업이 작년에 선정되어서 내년까지 시행하기 때문에 내후년 초에나 최종적으로….
박용식위원   내후년쯤에나요.
  지금 계속 실적은 내고 있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이 부분도 잘 관리감독해 주시고요.
  그 전에 감사에 지적도 당하고 그랬던데요. 과에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하고 수산물유통센터, 목포활어회플라자하고 건어물젓갈센터요. 관리감독하고 계시죠? 임대하는데 자료를 봤더니 임대료가 면적하고 조금 상이하게 안 맞는 경우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 이유는 뭔가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같은 면적이어도 금액차이가 난다는 이런 부분 말씀하실까요?
박용식위원   예.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것은 유통센터라든가 이런 데서 보면 위치에 따라서. 저희가 감정평가를 일단 해서 그것을 기초로 해서 그것을 임대료를 부과하고 있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똑같이 면적이 같다고 해서 금액이 똑같다 이렇게는 얘기할 수 없습니다. 감정평가 기준에 따라서 정해지기 때문이거든요.
박용식위원   활어회플라자하고 건어물젓갈센터 있죠. 거기는 현재 임대가 안 된 데가 여러 개 점포가 있어요.
  건어물젓갈센터는 그렇다 치더라도 활어회플라자는 지금 현재 그쪽 부분이 잘 되잖아요? 그런데 아직까지 임대가 안 된 이유가 뭐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것은 근본적으로 얘기를 드리면 금년 3월에 그쪽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나왔었거든요. 2층 음식점하고 1층 상인들 간에 하나 되는 그런 의견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2층의 한 사람에 의해서 어떻게 보면 그것을 좌지우지하려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2층에서 1층 특정인들하고만 거래한다든가 손님들을 내쫓는. 또 자기하고 마음이 안 맞는 사람들은 손님을 받는 것을 거절한다든가 그런 것이 있어서.
  현재 3층 같은 경우는 저희가 소송 중에 있습니다. 이달 21일 중에 최종결론은 날 것 같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다시 재입찰공고를 해서 새로운 사람이 들어 와서 1층하고 조금 연계해서 활성화하다 보면 들어오지 않겠느냐.
  현재 1층 같은 데가 여러 건 비어 있고 위원님께서 방금 지적하셨듯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케이블카 개통되고 천사대교 개통되고 그래서 빨리 임대가 되겠다 했는데 원인을 보니까 그런 의견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었거든요. 이 부분은 이달 21일 최종판결 났을 때. 내년 가면 잘 진행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임대상가에 한해서 그렇지 미임대된 데는 지금 비어있을 것 아닙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계속 주기적으로,
박용식위원   상인들하고 무슨 상관이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반사효과적인 부분이 있다는 거거든요. 아까 예를 들어서 현재 들어와 있는 사람하고 전체적으로 2층하고 음식점하고 뜻이 맞아서 손님들을 유인하는 쪽으로 가면 되는데 1층에 있는 특정 몇몇하고 2층하고. 또 2층하고 마음이 안 맞는 상가들, 그럴 때는 손님들이 많이 있다 보면 손님에 자리가 없다는 식으로 쫓아낸다든가 아니면 자리가 있으면서도 쫓아낸다든가 이런 것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어떻게 보면 새로운 사람들은 거기에 들어오기를 좀 꺼려 하고, 유일하게 버스라든가 이런 부분이 많이 안 들어오고 있는 원인 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번에 소송관계가 해결되면 그것은 좀….
박용식위원   개별적으로 합니까? 전체적인, 상인회하고 하고 있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2층하고 하고 있습니다. 2층, 3층하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2층, 3층이 같은 사람이 합니다. 그런데 3층 활용을 안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우리시에서 잘못됐으니까 취소처분을 내렸는데 거기에 불응해서 소송을 제기했어요. 2층은 활용하고 있지만, 1층하고 가장 연계가 돼야 될 곳은 3층이거든요. 저희는 석장을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붙어서 위로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3층 활용을 안 해요, 거의 문을 안 열고.
  그래서 우리 당초에 임대조건에 맞지 않다 그래서 취소처분해서 당신들하고 앞으로 하지 않겠다, 해지를 하자 해서 통보를 했는데 그에 불복을 했어요. 사용 안 하면서. 그래서 계속 기간이 늘어난 거죠. 그러다 보니까 그것이 여파가 1층 다른 미임대 상가까지 여파가 있지 않나 그렇게 봅니다. 그것이 빨리 해결돼야만 전체가 다시 활성화 되는 것으로, 
박용식위원   이달 21일에 재판결과가 나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때 되면 만일에 그분이 계속 안 나간다고 그러면 어쩌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법원 판결이 났기 때문에. 저희가 이 자리에서 얘기드리기는 좀 그런 부분도 있거든요.
  저희가 거기에 따른 그동안 가처분으로 해서 피해를 보는 이런 부분까지 행정적으로 하는 것은 앞으로 후속적으로라도. 설령 21일에 결론나지만 일단 그것은 저희한테 인도를 해 줘야 되거든요. 그 결과는 결과대로 진행할 것이고요. 외적인 부분도 저희가 나름 준비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보면 저희가 못한 부분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별도로 저희가 변호사하고 계속 자문을 구해서 후속적으로 조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이해가 안 되는 게 한두 칸도 아니고 벌써 10칸이라는 상가가 그분 때문에 비어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네요.
  어찌됐든 간에 21일에 결론이 난다 그러니까 그 결과 과장님께서 수시로 저희한테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또 건어물젓갈센터 있죠. 미임대 12칸인데 이거 혹시 임대 앞으로의 활용방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이 부분은 당초 도시개발과에서 그 사업을 처음에 진행했다가 저희가 맡아서 하고 있는데요. 거기가 어떻게 보면 진입이라든가 주차공간 이런 것이 상당히 부족하고, 이게 도로변 쪽에 있는 것보다 구도심 안쪽에 있다 보니까 밖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그런 부분도 있거든요.
  저희 생각은 내년 5월까지 관리기간이 끝납니다. 보조금법상에 저희가 건축물 같은 경우에는 10년 관리를 해야 되거든요. 내년에 가면 일부 과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들어올 수 있는. 현재는 건어물하고 젓갈 외에는 사실상 들어오기 어렵습니다. 외적인 부분이 들어와서 적발된다든가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조금 회수가 떨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5월까지는 저희도 수시로 공고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는 입주가 조금 부진한 상황입니다. 
박용식위원   이번에 명칭 바뀌었죠. 건어물젓갈센터로. 상당히 피부에 와닿는 명칭이거든요.
  이러한 효과도 좀 볼 수 있을까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어떻게 보면 외부에서 관광객이라든가 시민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직접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떻게 보면 건어물이라든가 젓갈 하면 ‘아, 거기 가면 건어물, 젓갈은 내가 원하는 품목의 젓갈이라든가 건어물을 살 수 있다’ 직접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상당히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됐든 간에 관광객들이 케이블카 관련해서 많이 오고 있어요. 그래서 관광과에서도 아침에 오전에 저희 감사를 할 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러한 부분들, 관광코스에 반드시 건어물센터가 들어가서 관광객들이 한번쯤 거쳐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잘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리고 현재 임대료 있죠.
  체납된 데 있나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북항활어회플라자, 이번에 명칭변경했던 거기가 4,000만원 정도. 있는 것에 대해서는 그동안 수차 납부독촉도 하고 했습니다만 아직도 안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본인 재산에 대한 압류절차를 진행해 보려고 저희가 조회를 해 보니까 체납한 사람명으로 재산이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소송으로 진행을 하기 위해서 변호사하고 해서 연말 안에 그런 소송절차 진행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건어물 쪽은 어떻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건어물 쪽은 특별히 체납된 것은 없습니다.
박용식위원   활어회플라자는 장사 잘되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현재 들어와 있는 사람들은 나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일부라도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연체하고 있다 이 말입니까, 체납을?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부분적으로 내다가. 아예 처음부터 안 낸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내다가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중간에 이렇게 나갔다는 것은 자기 수익이라든가 임대료라든가 전체적인 이런 것이 안 맞았기 때문에 나갔으리라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 저희 나름으로 판단하기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2, 3층에 대한 횡포라든가 이런 것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겠냐. 지금 12개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안 들어오는 이유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자기네들 입맛에 안 맞고 손님들을 거부하는 이런 부분이 발생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원인이 있다고 저희는 보고는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도 말씀했지만 결국에는 법으로 해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말씀 같은데.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것은 시간은 좀 길게 가겠습니다만 저희가 이것을 민사로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니까 민사로 하더라도 그분이 재산이 없으면 못하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분한테 해 놓으면. 대신에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네들에게 걸어놓았을 때는 자기가 아직 젊은 사람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그것을 놓고 괄시는 못한다는 거죠.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
박용식위원   이렇게 하기까지 관리감독하시면서 굉장히, 어떻게 보면 책임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지금 현실이라고 봅니다.
  어찌됐든 간에 법으로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결국에 집행을 하겠다고 하시니까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절대 우리 시민 혈세가 헛되지 않도록 과장님께서 염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과장님, 수산진흥이란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업무 추진하시면서 어떤 각오로 임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사실 제가 보직 받아서 첫 해를 넘기는 과정에서 잘해 보려고 했던 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수산직으로 계속 그동안 목포에서 생활했습니다마는 전에 해 왔던 근무형태보다 새로운 면에서 전임자가 했던 것보다 새롭게 해 보려는 이런 부분도 솔직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하다 보니까, 아까 박용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유통센터에서등 각종 예기치 않은 부분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상당히 저도 마음이 안 좋은 가운데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저희 하는 일은 평생을 갑니다. 퇴직할 때까지 가거든요. 저희 수산사업은 한 번 하고 말고 이런 것은 없습니다. 끝까지, 흔히 자동차를 사면 ‘폐차할 때까지 A/S 간다. 저희가 한 것은 퇴직할 때까지 간다’ 그러한 마음으로 항상 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대단히 좋습니다.
  수산분야의 FTA 대응업무가 있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FTA요?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FTA 대응업무 중에 가장 큰 애로는 무엇인지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저희 FTA 관계는 요즘 저희 지역 어업인들도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중에 하나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금년에 FTA지원대상이 3개 품목 되어 있습니다. 아귀하고 고등어, 새우. 이렇게 3가지 품목이 저희 목포 같은 경우는 해당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7종이 아니고 3가지입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품종은 10종인가 됩니다, 전체 전국적으로 했을 때요. 그런데 우리 지역에 위판되고 있는 주된 종이 3종 정도가 됩니다.
  현재 문제는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참조기라든가 갈치, 그중에 아귀 이런 것은. 아귀는 되는데 참조기라든가 갈치 이 부분이FTA 영향을 받는 품종으로 선정돼야 하거든요. 품목으로. 그런데 저희가 매년, 내년에도 그게 있겠습니다마는 3월 중에 이 품목은 FTA체결ㆍ발효로 인해서 영향받는 품목이오 하고 저희가 어업인들한테 받아서 해수과에 제출한다 그러면 해수부에서 용역을 거쳐서 그게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되는가 그것을 하는데, 저희가 FTA 관련 지원을 하고 있으면서 첫 해부터 계속 지원요구를 했는데 지금까지 선정이 안 됐어요. 지원대상 품목으로. 그래서 이 앞전에 한번 해수부에서 목포 와서 설명회 할 때도 저희 행정기관에서도 왜 선정 안 됐는지 납득이 안 간다, 그 부분을 어업인들에게 쉽게 알 수 있게끔 자료를 만들어준다든가 어떻게 해서 하는가 이런 부분은 차라리 순회 때, 교육 때라도 그것을 해 달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일단 저희 지역에서 나는 주력어종이 선정이 안 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래서 우리시 어민들이 피해보전직접지불금 규모가 아예 없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규모요?
  규모는 3개 품목에 대해서는 각 품목별로 단가라든가. 그것이 지역별로 전체적으로 다릅니다. 톤수.
장송지위원   국장님이 해 주십시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톤급별로 단가라든가 그게 다르기 때문에 전부 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3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종에 직불금 일부 지원되는 데가 있습니다. 율도, 달리도, 고하도 해서 거기에서 일부 지원이 되는데 수산과장 말은 전체가 돼서 그중에서 갈치하고 아귀 부분이 포함돼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안타깝다 이거죠.
장송지위원   그 규모가 얼마쯤 됩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규모라는 것은….
장송지위원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현재 금년에 저희가 조사해 놓은 것은 1억 8,000 정도 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폐업지원금도 있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폐업지원금도 본인들이 원했을 때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는 희망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없습니까? 우리시에서 해 준 게 없다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저희가 직접 할 수는 없는 거고 어차피 국비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폐업 의사가 있으면 감척 차원에서 거기에 맞는 용역 해서 전체적으로 지원하고는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수산종묘 자금지원 분야는 어떻습니까?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까?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자원조성 말씀하십니까?
장송지위원   예.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자원조성 사업은 특정단체라든가 여기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직접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방류품종이라든가 이런 것은 지역민들한테 그것을 의견을 물어서 어떤 품종이 좋겠는가 선정해서 매년 상반기 중에 방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송지위원   자금 지원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고 제가 듣고 있습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어떤 면에서 말씀하실까요?
장송지위원   수산종묘 자금지원 분야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자금을 별도로 지원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전혀 없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장송지위원   타 시에서는 그것을 받아서 그런 것이 있다고 말씀 들어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더라고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종묘방류 관계로 해서는 전국적으로 지원을 받아서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장송지위원   수산종묘가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지자체에서 직접시행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렇습니까?
  다음에 수산업ㆍ어촌 발전기본법 제4조 1항과 제7조 8항에 적시된 바와 같이 수산업과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수산업의 인력 육성 등을 통하여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정책 수립은 잘 되어 있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저희 나름대로는 잘하고 있다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매년하고 있는 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그러면 매년 하고 계시다니까, 정책자료니까 목포시수산업발전계획서를 저에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4월 1일은 수산인의 날이 맞죠? 법적기념일이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장송지위원   2019년 금년도에 목포해수청 주관으로 바다쓰레기 수거 활동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해양과 수산이 살아야 목포가 다시 부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전례답습적인 행사가 아니라 수산인들이 적극 조성하고 주도하는 법적기념일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목포시에서도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잘 알겠습니다.
장송지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조성오 위원님.
조성오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이 진행되고 있죠? 근해에, 어떻게 보면 우리는 선창이 살아야 목포경제가 살거든요. 그렇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근해 안강망을 운행하시는 분들이 좀 어려움을 많이 실토를 하더라고요. 금지 채장에 관련해서 몇 가지 물어볼게요.
  지금 현영 보면 자물그물코 규격이 현영이 35mm. 정부방안은 60입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60까지는 안 가고 mm수는 확실히 기억이 안 납니다.
조성오위원   그게 좀 넘어서 업계에서는 한 50mm 정도는 자체적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것을 요구하는 것 보니까 정부안은 저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좀 높은 것 같아요.
  그리고 참조기 금어기간을 확대. 현재는 7월에서 한 달간 하잖아요. 지금 정부안은 어떻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금어기라든가 어구 규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갈수록 더 강화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이고요. 지금 TAC 같은 경우에도 보면 참조기를 TAC 품목에 들어가서 내년 7월 1일부터는 어선별로 할당량이 정해집니다. 약 50톤 정도 하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 방식대로 잡다보면 조기, 깡다리같이 생긴 것까지 전부 조기 범주로 들어가기 때문에. 왜 어망목을 규격을 키우고 하냐 하면 만약에 현재와 같이 그렇게 하다 보면 상반기 중에 50톤이라는 것은 소진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해수부에서라도 강력히 가지 않겠느냐.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규제가 완화되고 있지만 현재 수산자원이 굉장히 고갈되다 보니까 상당히 앞으로도 강화될 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민들이 요구하는 부분도 어떻게 보면 해수부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는 요인이 굉장히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저도 개인적으로 염려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1번이 그물로 안 하고 낚시로 하잖아요. 거기에 많이 우리도 정부방침이 바뀌어지지 않겠느냐라는 염려가 됩니다. 특히 저희는 목포가 항구이기 때문에 우리가 역할을 좀 우리시 차원에서도 해야 하는데 해수부에서는 전혀 그런 부분들은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 전망을 보면. 그렇다면 체계적으로 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이것을 홍보해서 본인이 이것을 인지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아직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 부분은 해양수산부에서도 계속 시기마다 순회하면서 교육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교육현장에서 보면 어민들의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어촌계라든가 협회라든가 이렇게 하더라도 어떻게 보면 그런 데에서 교육ㆍ참여를 하지 않으면서, 나중에 시행할란다 하면 그때 많이 얘기하거든요. 설명회 때라든가 그런 때 와서 의견을 충분히 표현해 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게 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조성오위원   바닷가에서 종사하는 분들이 지금이야 선주나 선장들이 젊은 분들이 하죠, 그 전에 거의 보면 부모들이 여태 해서 하다 보니까 행정적인 감각은 이분들이 미처 생각을 못하더라고요. 그럴 필요가 있고.
  그물코를 줆으로써 그 전에는 전체 사료도 적은 것을 잡아서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전체 톤량으로 해 버리니까, 그 양이 잡혀버리면 이게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적은 것은 잡아서 다시 바다에 방출하는 것을 되풀이한다 하더라고요. 어차피 그것은 죽은 건데, 다른 자원으로 되고.
  업계도 상당히, 조금 제가 볼 때 불투명해요. 그래서 항구를 낀 목포는 선창이 살아야 경제가 사는데. 그런 부분들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어떻게 보면 구조적으로 보면 앞으로 영업손실 감소는 크다고 보는데 아직도 현장에서는 이게 시나 우리한테 얘기하면 좀 될 것으로 아는지…. 행안부 방침은 변함이 없을 것 같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예, 해양수산부에서는 그럴 것 같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러면 이게 시에서 힘들면 국비라도 해서 어선 특별감척 건의라도 해서 국비라도 확보해서 그런 사업을 전하신 분도 시에서 관심을 갖고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지금 폐업을 하고자 한다거나. 갈수록 규제는 강화되고, 마이너스경영을 하다보니까 폐업 신청이 많이 들어오겠지 하는데 의외로 안 들어옵니다.
  현재 해수부에서 감척사업은 계속 근해어선에 대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척은 해야 되겠고 신청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어떤 방식으로 하냐면 지정감척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어업,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적발된다거나 선령이 많은 배라든가 했을 때는,
조성오위원   혜택 못 받죠?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각종 유류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첫 해는 20% 정도 감을 시킨다거나 그 다음 해에는 50%까지. 현재 면세유 쓰는 것은 앞으로 2, 3년 정도 한번씩 걸리면, 지정되다 보면 2, 3년 정도는,
조성오위원   그러면 우리시에서 앞으로 이렇게 이분들을 협의회가 자체적으로 있잖아요. 자기들 자구노력은 뭐 없나요? 앞으로 정부사업을 이렇게이렇게 하니까 자구노력에 의해서 우리가 할 테니까 건의해서 반영해라 그런 요구사항은 없나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아까 FTA 관계 말이 나왔습니다마는 현재 FTA는 협정 발효 전이냐. 전 실적도 있고 후 실적도 있어야 지원이 됩니다.
  저도 저번에 간담회 때도 그런 건의를 했는데 아직 결과는 받아보지는 못했거든요. ‘지금 어느 지역이라든가 어민들이 다 힘들다. 협정 전에 실적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 이후에 조업하고 있는 사람들의 전체적인 지원책이 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좀 드렸었고요.
  어민들 자구책으로, 제가 2000년도 초부터 어민들 만나면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어망목 어구 규격을 키우자. 그것은 실제 추자도수협에서. 우리 목포시수협에서 위판됐던 거나 추자도수협에서 동일 품종을 가지고 보면 저희 목포 어선들이 3배를 더 잡습니다. 3배를 더 잡는데 실제 금액상으로 얼마를 더하냐 하면 2,000만원 차이밖에 안 나요. 각종 비용 따지고 하다 보면 목포가 훨씬 적다는 것입니다. 그런 얘기를 해 왔습니다만 그것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거든요. 그렇지만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어민들 스스로 자구책으로 저희가 망목을 어느 정도 키우겠다 하면서 조건으로 하면 해양수산부도 그것을 어떻게 보면 조금 강화하는 쪽도 있지만 협상대상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는 보고 있습니다. 
조성오위원   협의체에서 집행부들이 한번 얘기해서 속으로 끙끙 앓는 것보다 그래도 시민이나 지자체 공무원들께서 그런 요구사항이 개정된 사항 있으면 한번 만들어주라, 저희가 건의하겠다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한번 그에 대해서 요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어떻게 보면 이쪽이 대일 김 수출이 굉장히 크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조성오위원   그래서 금년 후반기 이렇게 보면 현재까지 특이한 동향은 없지만 일본의 경제적 보복이 지속되고 그러면 일본정부에서 추가제재조치에 수산물 포함할 경우 우리 목포는 진짜 치명타를 입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소미아 관련해서 협의를 하고 잘 풀려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지만 지금 우리 김 수출이 IQ로 묶여있어서 상당히 부담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일본 특성상 정부에서 지시하면 기업들이 잘 따르는 근성을 갖고 있어요. 객관적으로 제가 봤을 때. 그래서 수출업계는 이미 1년 물량 계약을 했기 때문에 금년까지는 별 탈이 없다네요. 이미 1년 것을 수출 계약을 전반기에 했기 때문에 12월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는데 내년이 문제거든요.
  수산 쪽 총괄적으로 관리하니까 과장님이 부지런하게 열정적으로 잘 이끄니까 이런 단체도 한번씩 미팅해서 앞으로 향후 우리가 어떤 방법을 써야 되고, 여기 사업하는 종사분들이 큰 피해 없이 대비하는 그런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그렇습니다.
  현재 대양산단에 들어와 있는 기업하고 내년까지 들어오면 마른김이나 조미김 업체가 전부 다 입주 완료할 것 같습니다. 현재 대양산단이 내년까지 다 들어오면 전국 마른김 생산량의 약 30% 차지할 것입니다. 저희도 수시로 입주자 대표님들하고 얘기 나누어보면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금년까지 괜찮은데 내년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도 좀 염려했습니다마는 입주자 대표들하고 얘기해보면 그것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일단 본인들은 그래요. 목포에 들어오는 업체들이. 서천이라든가 전남 해안가 소규모 업체들이 아니고 메이저급 업체들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직원들한테도 ‘개별적으로라든가 업체들 만나면 항상 애로사항을 물어봐라, 우리가 행정적으로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꼭 말미에는 물어봐라’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것은 지속적으로 하면서, 또 그쪽 간담회할 때라든가 한번씩 참여해서 그런 부분 의견 받아서 준비는 해 나가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우리 지역에 큰 업체 있고 특히 대양산단에도 업체들이 많이 들어와 있잖아요. 수출제재에 대비한 대응방안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양식이나 마른김이나 수출전반에 걸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및 정책지원 등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김 양식이나 마른김, 김 수출은 정부 김 활성처리에 대한 사용 억제.
  어떻게 보면 약 부분에 상당히 첨가제를 많이 만들거든요. 사실 바닷가에서 김을 하는데 그게 속기록에 적절한가 모르는데 그 약품을 인정해 준 데도 있고 촉진제를 함으로써 다른 뭐가 안 붙으니까 그걸 하는데, 또 이게 걸리면 위반이 되고. 현실은 그렇잖아요.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저희가 활성처리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영양제라든가 이것은 일단 검사기관에서 허용치 안에 들어와 있는 합법적인 부분만 공급하고 있고.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염려하는 부분은 무기산, 흔히 말하는 염산 갖다가 사용하는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수시로 우려지역 있지 않습니까? 도서지역에서 보면.
  언제 한번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마는 목포가 각 섬에 보면 해안가에 보면 초소들이 있다가 폐쇄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수시로 한번씩 하고 시ㆍ군 합동이라든가 도 합동 이럴 때도 저희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수시로 하기 때문에 저희 지역에서는 장롱에 넣어놓고 사용하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없다는 것을 제가 확실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성오위원   마른김을 보면 공장들이 오염제, 환경부에서는 폐수 배출 규제를 하잖아요. 그 규제가 풀어줘서 우리가 대양산단 분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라북도 이후, 충청도는 허가를 안 내줘요. 저희만 해 주기 때문에 업체들이 유치하기 위해서 했는데.
  그래서 좀 염려스러운 것이, 물론 어민들하고 얘기를 했지만 세척하는 과정에서 조개껍데기 같은 거나 이런 부분들이 세척하면서 쌓이면 결국 이게 바닷물로 들어 와서 세척하고 일부 바닷물로 다시 보낸다는 얘기예요. 수돗물로 마지막에 세척하는 것은 미생물이 죽기 때문에 북항하수종말처리장으로 폐수를 보내더라고요.
  전라북도에 김 하신 분들이 염려하는 것이 그래요. 목포도 앞으로 몇 년간은 계속 세척하는 찌꺼기들이 쌓이고 쌓이고 하면 퇴적해서 썩어서 이쪽 어업권이 상당히 힘들 거다 그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과장님은 이 업무에 전문가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전라북도나 전남실정이 그렇습니다. 소규모 마른김 가공업체 대부분이 가공하는 과정의 세척수 등을 그대로 배출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나 해양수산부에서 정수시설, 세척수 정수시설을 지원해 주고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시ㆍ군에 있는, 군 단위에 있는 소규모적인 업체에서는 시설자금 받아서 할 정도 자담부담능력이 떨어져서 완벽한 시설을 갖추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산단에 마른김들은 정수시설이 전부 다 들어오고.
  가장 문제가 뭐냐하면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김을 하다보면 자르다보면 미세한 조각들이 같이 빠져나갑니다. 엽체에 붙어 있던 죽어 있는 세포라든가 이런 부분이 나가는데, 저희는 스크린장치를 2중, 3중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배출수에서는 김의 특정 일부 세포가 파괴돼서 나가는 찌꺼기라든가 이런 부분은 거의 없고요.
  단지 저희도 아직 국내에서도 그게,
조성오위원   과장님, 시간을 많이 했으니까 제가 알고.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문제되지 않게 관리감독을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잘 알겠습니다.
조성오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조성오 위원님께서도 얘기했다시피 목포는 항구잖아요. 항구도시는 수산산업이 발전해야 합니다. 수산산업이 발전해야만 항구도시로서의 명목도 세우는 거잖아요. 보면 지금 목포에 제조업이 별로 없죠? 수산식품이 그나마 제조업의 명목을 가지고 목포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고부가가치의 수산식품들을 많이 개발해야 할 것 아닙니까? 오늘 센터장님도 여기 나와 계시는데 센터장님이나 연구원들의 역할이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상품 개발해서 목포를 대표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런 상품들 많이 개발하고 만들면 목포시장 경제가 살아납니다.
  부산에 가면 부산어묵 그러잖아요. 일본 가면 일본어묵 그러더라고요. 일본어묵이나 부산어묵이나 큰 맛 차이는 없지만 목포는 아직 그렇게 유명한 어묵이 없지만 다행히 아까 센터장님이 3군데 회사에서 지원했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만 어묵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수산식품들을 많이 개발을 하는 게 센터장님의 역할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해요.
  보면 대양산단이 약 61% 정도가 분양됐습니다. 그런데 수산식품산업이 거의 전체분양률을 이끌어가고 있잖아요. 이번에 마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가 대양산단으로 지정됐기 때문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유망한 기업들이 들어올 것이고, 수산식품산업이 같이 쌍벽을 이루면서 목포 제조업을 이끌어가면 목포가 더 발전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그 역할은 지자체가 해 주셔야 됩니다. 지자체가 기업들하고 상호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면서 목포 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수산진흥과 소관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O 농업정책과
  다음은, 농업정책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질의ㆍ답변에 앞서 농업정책과 과장 및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입니다.
  농업유통팀장 조진만입니다.
  친환경농정팀장 손순철입니다.
  축산방역팀장 김희라입니다.
  농업지원센터팀장 홍윤미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준비되셨죠?
  (웃음소리)
박용식위원   김진호 과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십시오.
  시간도 없고 그러니까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사업 중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있죠.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예.
박용식위원   2,169만원 예산이 있는데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지금 반납하게 됐어요. 팀장님께서 대상이 없다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특별한 이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제가 깊이는 파악 못했습니다마는 대상자가 없어서 반납하게 됐다 이렇게만 저는 알고 있고요. 그 대상자가 상당히 치밀한 대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지원이 청년농업인 2명에게 지원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물어봤더니 농협하고 농협단체 있죠, 농어민 단체 그쪽에다만 하는가 보더라고요. 그런데 어찌됐든 간에 상당히 좋은 사업이거든요. 청년농업인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발굴한다는 것이.
  그런데 각 주민센터 있죠. 동주민센터에도 이런 사업을 홍보해서 거기에서 발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렇습니다만 농업인 단체나 농협이 직접적인 관리를 했기 때문에 동에서는 그런 깊이를 오히려 더 모르지 않을까, 업무도 취급하지 않고.
박용식위원   아니, 업무 취급 그런 것이 아니라 이러한 사업이 있다는 것을 목포시민들에게 알려줌으로 해서. 한정된 인원이 아닌 목포시민들한테 일단은 자생단체 회의 때마다 홍보를 해 준다 하면 거기에서 발굴할 수도 있어요. 주변 젊은 사람들한테.
  내년에 예산 있죠?
  (「내년 예산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내년 예산 없어요? 이유가? 이번에 저희가 2년에 걸쳐서 발굴 못해서 없는 겁니까? 없어지는 겁니까? 
  (「신청자가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신청자가 이제까지 없었는데 내년에 또 예산 세워서 홍보를 해서 신청자가 만들 면 되잖아요.
  과에서 예산 안 올린 겁니까? 
  (「신청이, 신청자가 없다고 도에서 배정이 안 돼서 안 왔습니다」하는 이 있음)
  2년에 걸쳐서 이용을 못해서 아마 배제가 된 것 같네요? 그렇다고 봐야죠. 이런 폐단은 없어야 되리라고 생각해요.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홍보 부족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간에 이런 부분이 없도록 과장님께서 잘 챙겨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다음 질문을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사업을 보니까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있죠. 이 사안이 보니까 국도비가 24억 1,200만원, 시비 포함해서 40억 2,000만원 예산 세워 졌더라고요.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러면 이게 올해 9억 4,700만원 예산 세워졌어요. 획기적으로 굉장히 많은 금액이 내년 예산에 세워졌더라고요.
  이러한 이유는 어떤 이유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금년도 저희가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사실은 금년도 예산이 아니고 작년예산 이월해서 하고 있고요. 그에 따른 연계사업으로 해서 종합수산시장하고 동부시장하고 신중앙시장이 내년에 바로 들어가거든요. 그 사업비가 가장, 16억이 가장 금년에 비해서 많이 올랐던 것 같고.
  그다음 전통시장사업도 7개 전통시장 사업이 조금씩 올랐습니다. 50% 이상씩. 그래서 한 3배 정도 오르게 되었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 보면 올해보다 많이 상승했다는 것은 아마 담당하신 분들의 노고가 상당히 있지 않을까 하거든요.
  더군다나 농업분야 관련한 전통시장 관련한 주무관은 1명으로 있으면서 굉장히 많은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전에 시정질문, 또한 저희가 감사 때 한분을 주무관을 할 수 있도록 신청을 하시라고 그렇게 했고. 일전에 국장님한테도 그 말씀을 시장님한테 드려서 충분히 배려하겠습니다 했는데 이번 인사 때 배제가 됐더라고요.
  과장님, 노력은 하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저도 이번 인사 때 와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업무를 파악해 보니까 금년도 업무는 지원한 분이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소화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는 사업비 자체부터 획기적으로 늘었기 때문에 좀더 보완이 필요하겠다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금년에는 혼자. 그동안 한 분이 쭉 공업직이 해 왔더라고요. 소화는 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바쁘지만 고생하고 있고 해서 내년 인사 때 제가 건의를 해 보겠습니다.
  업무가 이렇게 많을 때는 좀더 지원해 주고 업무가 줄어들 때는 다시 원상복귀하더라도 그런 의견을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릴랍니다. 
박용식위원   지원해 주고나서 예산이 없다 해서 다시 소환한다는 것이 말이 안 맞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자체 업무평가를 매년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것은 자체 과장이 업무분장을 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조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담당 과장이 업무량을 평가해서 직원들에 배분을 별도로 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저는 전통시장 관련해서 직원 1명이 보강된다고 하면 그만큼 크게 시장 내지 목포시민들의. 왜? 지금 예산 확보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거든요. 현장에 가서 뛰지, 안에 사무실 와서 업무를 보지, 또한 현장에서도 전통시장하고 같이 연계하는 일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충분히 그것을 배려해서 과장님께서 내년도 인사하는 데 좀 배려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알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있죠. 내년에는 예산이 늘었더라고요. 이러한 사업들은 예산이 늘어도 꾸준하게 사업 특성상 아마 충분히 소요가 되리라 생각을 해요.
  그러나 제가 정산하는 거라든가 교부금 청구서류라든가 확인해 봤거든요. 미비한 것이 있어서 팀장님하고 얘기했습니다마는 이 사업뿐만 아니라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있죠. 이런 사업도 마찬가지. 전체적으로 약간 미비한 서류가 있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아마 직원들이 현장방문까지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게 현장방문 안 하면 알 수 없는 사업들이거든요. 단지 서류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봐요.
  제가 서류 검토해 본 바 현장방문을 하셔서 전체적으로 못할망정 어느 정도 표본 추출해서라도 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가능하면 한번씩 현장방문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길고양이 관계도 그렇습니다. 저희가 용역식으로 맡겨서 하는데 직원이 가급적이면 현장 확인해서 또 길고양이 잡아서 했으면 한 걸 서류가 아니고 현장에 가서 보는 것도 한번씩 필요하겠다 생각이 들고요.
  행복바우처 지원사업도 여러 가지 집행합니다마는 이런 것을 농협에 위탁해서 하고 있는데 사실 방금 말씀하신 건, 현장검증까지 하는 것은 미미하다 이렇게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은 시간을 내서라도 자주 완벽하게는 못해도 한두 번이라도 챙겨보는 그런 식으로, 
박용식위원   한두 번이 아니라 일정하게 서로 간에 기간 정해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숫자가 워낙 많다보니까 현장까지 가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아까 말씀하셨지만 표본 추출해서라도 갈 수 있도록 하시고요. 
  길고양이, 또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비 나가고 있죠. 이러한 부분들은 수시로 한 달에 몇 번씩은 나가서 확인해야지 그런 상황들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다음 질문 할게요.
  행정사무감사 했던 결과인데요. 남진야시장 문화행사 있죠.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에 처리결과에서 관광객들의 자유시장 및 야시장 홍보 특별행사를 추진하겠다, 저희한테 했고. 
  2019년 2월 중기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신청을 하겠다 했거든요.
  이것 공모신청한 결과는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먼저 저희가 여러 가지 홍보사업 이것은 작년에 없었던 고객감사대축제 세일을 4회 했는데 3개 시장에 대해서 했고, 그중에서 자유시장은 저희가 기존 운영비 관계하고 합쳐서 가을에 두세 차례 행사도 했습니다.
  다음 말씀하신 자유 야시장에 대한 국비지원사업 말씀이었는데 저희가 그것은 못했고요. 대신 저희가 저번에도 시장님께 논의를 했습니다만 하여튼 내년 1월까지는 활성화계획을 수립을 해 보자, 그에 따라서 여러 가지 계획을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이 잘못 파악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진야시장 부분에 대해서는 공모를 신청해서 저희가 중기부장관이 왔을 때 국비를 6,000만원 지원받았습니다. 그래서 가수 남진 씨를 여기에 초청해서 행사를 하는 것으로 했는데 남진 씨가 워낙 바빠서 한 번에 할 것을 세 번 정도 나눠서 야시장 활성화사업으로 추진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방금 국장님 말씀하신 것이 전통바우처사업에서 3개 사업 6,600만원 가지고 한 그것이 금년에 해서 내려 왔습니다. 그 말씀을 제가 드린 겁니다.
박용식위원   올해 사업은 하셨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올해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그 사업이 무슨무슨 사업이었죠?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고객감사대축제해서 행사 위주의 사업이었습니다. 3개, 신중앙시장하고 청호시장, 자유시장으로 해서.
  자유시장에도 두 차례 했습니다. 올가을에. 위원님들 오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박용식위원   그게 소상공인시장진흥사업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예, 그것이 6,600만원 와서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입니다. 그것을 추가로 했다는 말씀을 제가 아까 드린 겁니다.
박용식위원   예산은 내년에도 똑같죠, 2,000만원?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렇습니다.
박용식위원   내년에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가지고 계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저희가 의회가 끝나면 전국적으로 선진지 견학도 하고 자체적으로 얘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까지는 안을 한번, 어떤 안이 됐든지 만들어 보자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에 따라서 여러 가지 예산이 필요하면 추경에라도, 국비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어찌됐든 간에 예산이 작년보다 줄어서 염려를 많이 했거든요. 그 예산 가지고 알차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지금까지도 자유시장, 남진야시장은 크게 부각 안 되고 있어요.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충분히 여러 전례를 보고 다른 타지역의 야시장들을 검토해서 획기적으로 남진야시장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부탁드릴게요. 중복질의는 피해 주시고 간략 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김양규 위원님. 
김양규위원   저희가 2019년도하고 2018년도 관정개발사업이나 둠벙설치사업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거의 대부분 이 사업하는 업체가 동일해요. 거의 한 업체 아니면 두 업체가 고정적으로 이 사업하는데 다른 업체들은 없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제가 업체관계는 솔직히 파악된 건 없습니다마는 관정사업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사업 자체가. 관정사업을 여러 회사가 하는 게 많이 있는가 파악은 못해 봤습니다.
  만약에 있다면 앞으로 그런 것도 고려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양규위원   소규모사업 같은 경우에는 둠벙이나 포강 설치사업은 거의 한 업체가 주로 받아서 이렇게 하시는 것 같아서 그 업체 말고는 따로 사업하시는 업체가 목포지역에는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담당 팀장님이.
○위원장 김귀선   팀장님 답변대로 나오십시오.
○농업지원센터팀장 홍윤미   농업지원센터팀장 홍윤미입니다.
  소규모사업이다 보니까, 물론 회계과에다가 다 경유를 하거든요. 업체를 해 주십시오 그런 경우가 많이 있어요. 우리가 아는 업체가 없고. 거기만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거기서 다 의뢰해서 했으면 했고 처음에는 거기 경성인가 거기를 둠벙할 때 그렇게 했고, 그 뒤에는 작은 예산으로 농가에다가 많이 지원해 주려고 하다 보니까 한 군데 한 데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회계과에서 예산도 적고 하니까 거기에서 계속 해라 그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거기에서 하게 됐습니다. 
김양규위원   회계과에서 말씀하신 거예요?
○농업지원센터팀장 홍윤미   관정도 회계과에서 해 준 업체입니다.
김양규위원   그래요. 관정 같은 경우에는 도비 공사도 마찬가지고 시비 공사도 마찬가지고?
○농업지원센터팀장 홍윤미   회계과에 먼저 의뢰했습니다.
김양규위원   알겠습니다. 농업정책과에서는 따로 말씀 안 하신 거죠?
○농업지원센터팀장 홍윤미   예.
김양규위원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보면 대부분 금액들이 큰데 이 사업비 같은 경우도 큰 사업은 일괄로 한 업체에 준 것은 아니시죠?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방금도 그 얘기 있었습니다마는 업체 선정은 주무부서에서 관할하는 사실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가 하게 된다면 회계부서에서 협의해서 이런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마는 제가 알기로는 거의 지정해서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김양규위원   일단은 사업비 자체가 일정금액 넘어간다고 그러면 입찰해서 하셔야 되는 게 당연한 거고요.
  그리고 2018년부터 ’19년까지 목포지역에 농수로 개선사업 및 선진농업화사업으로 했던 사업들 있으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선진농업이요?
김양규위원   농수로 개선사업이라든지.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방금 말씀은 농업기반시설 둠벙이랄지 포강이랄지 관정이랄지 그 정도 사업을….
  그리고 금년도 하나, 달리재는 저수지 확장사업을 착공…. 
김양규위원   일반 농수로 개선사업은요?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그런 사업은 이 외에는 없었습니다.
○농업지원센터팀장 홍윤미   올해는 없고 내년에 있습니다.
김양규위원   작년에도 없었죠?
○농업지원센터팀장 홍윤미   예.
  소규모는 농수로 준설이라고 토사 파지고 그런 것 있잖아요. 그런 것만 했고 농수로 신규로 하는 사업은 내년으로 예산을….
김양규위원   내년으로 다 미뤄놓으신 거예요? 예산 확보하셨어요?
○농업지원센터팀장 홍윤미   도비는 있어요. 도비하고 일부 주민참여예산 확보됐고….
김양규위원   오히려 시 단위기 때문에 농업에 대한 지원정책이라든지 이런 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목포에도 농업인이 존재하거든요. 그분들 같은 경우 소수지만 대농을 하시는 경우도 계세요. 그러면 최소한의 개선사업부분은 연차별로 해서 진행하셨어야 되지 않나. 어느 한 기관에 큰 예산이 모아져야 하는 사업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석현뜰 같은 데가 해년마다 홍수가 나서 농사 지어놓고 난 뒤에 벼가 넘어지고 침수가 되는 지역인데, 거기는 장기대책으로 강구해야 되겠다 해서 무안군하고 별도 하수도개선형태사업으로 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하고 있고.
  이 농수로 개선사업에 대해서는 별도 정부 예산 지원이 없기 때문에 우리시 예산으로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이 부분은 농진공이나 이런 쪽하고 같이 연계해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김양규위원   관심이 너무 없으셨던 것은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해마다 침수되기 때문에 거기는 계속 필요성이 생겼죠. 그런데 예산을 한꺼번에 확보하기 굉장히 어려운 입장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러다 보니까 못했던 것이고요.
김양규위원   오히려 한꺼번에 예산을 세워서 큰 공사를 하는 게 아니고 부분별로 조금씩만 해 주셨더라도.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를 들어서 준설 같은 것은 하죠. 준설 같은 것은 하는데 준설로 해서는 효과를 볼 수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이 바닥까지 내려가는 수로가 높낮이가 좀 있어서 물이 내려가줘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형태가 평평한 지역이다 보니까 전체를 개량해야 된다는 입장이죠.
김양규위원   앞으로 해 나갈 사업들 보면 한 4가지 정도 있는 그게 한 15억 정도 됩니다. 기존 예산을 조금씩 확보해서 하나씩 해 나갔다면 굳이 지금 전체 15억이라는 예산을 만들어서 할 필요는 없었지 않겠나.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조금조금씩 해서는 저희가 봐서는 태가 나지 않는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지역 입장으로 봤을 때.
김양규위원   오히려 예산확보 부분에 있어서는 소규모 예산을 확보해서 하나씩 해 나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것 때문에 대규모 예산을 세우지 못해서 지금까지 10년 이상의 기간이 걸렸지 않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생각하기 나름이겠습니다마는 저희 입장에서는 무언가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조금씩조금씩 해서는 효과가 별로 안 나타날 것이다 해서 그랬던 것입니다. 고려하겠습니다.
김양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O 목포자연사박물관
  다음은,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ㆍ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질의ㆍ답변에 앞서 목포자연사박물관 관장 및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금아 자연사박물관장은 병가중이기 때문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관리팀장 김동욱입니다.
  도자팀장 정원준입니다.
  연구팀장 임진택입니다.
  과학관팀장 이연근입니다.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식 위원님.
박용식위원   수고하십니다. 관장님이 안 계시니까 국장님이 일단 답변하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지금 국립생물자연관 이동전시입니까? 자생동식물 세밀화 특별전 하고 있데요.
  이게 찾아가는 국립생물자연관 전시행사3,000만원 가지고 하는 그 사업이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우리나라 자생식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행사특별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홍보를 하면 좋을 건데요. 많이 옵니까? 관람객들이?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생물자원관하고 연계한 전시는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들한테.
박용식위원   좋은 전시 같더라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상당히 호응도가 높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만큼 홍보가 됐습니까?
  제가 오늘 자꾸 주민센터, 주민센터 얘기를 합니다마는 그래도 23개 주민센터, 자생조직이 이런 홍보를 함으로 해서 저희야 매번 회의 시 참석해서 회의자료를 보거든요. 그러면 수차례 보는 건데 이런 특별전, 이런 홍보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홍보내용이 갑니다만 동에서 별로 신경을 안 쓴 부분도 많이 있고요. 또 SNS 같은 것을 활용한다거나 매스컴 같은 것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그쪽에 홍보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주민센터 쪽에는 별도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번에 보니까 11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프리카사자전시회. 그것도 언론에서 홍보전략 봤거든요.
  이것도 보니까 호남권 최초로 아프리카 사자? 이것도 예산 희귀전시품 구입 그 예산일까요? 5,000만원 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구입해서 계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박용식위원   그게 한 쌍입니까? 얼마 주고 구입했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5,000만원 주라고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여기 예산 맞춰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호랑이까지 같이 가미를 해서, 호랑이도 같이 전시할 수 있으면 해서 효과를,
박용식위원   그러면 호랑이는 어디에서?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호랑이는 기증한 호랑이가 한 마리 있는데 상태가 안 좋습니다. 안 좋기 때문에 오히려 내놓으면 흉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호랑이 대여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임대해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저희가 특별전에 같이 넣는 방식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자생동식물세밀화특별전 끝나고 바로 들어가네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26일부터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우리 것이니까 계속 전시하는 거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사자는 우리 것이고, 호랑이는 봐서. 기증받은 호랑이 뱅골산이 있는데 크기도 작고 색깔도 퇴색되고 해서 그것을 거기에 전시해 놓으면 상당히 오히려 이미지가 더 나빠질 것 같아서 그것은 임대를 하는 것으로 같이 하고요. 사자는 계속적으로 전시를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용식위원   이것도 마찬가지 11월 26일입니다마는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목포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충분히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박물관 리뉴얼 지원사업 있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2,000만원 예산 잡혀 있는데 어디까지 추진 중입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리뉴얼사업을 하기 위해서 내년 예산에 일단은 18억 정도를 요구를 했습니다. 국비 포함해서요. 아시다시피 자연사박물관이 굉장히 오래 됐기 때문에 좀 리모델링 형태로 해서 바꿔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기 위해서 리뉴얼계획 수립해서 하고 있는데,
박용식위원   기본계획은 세워졌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팀장님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연구팀장   임진택 안녕하십니까? 연구팀장 임진택입니다.
  리뉴얼 사업 관련해서 올해 2,000만원 상당의 용역에 진행 중에 있는데요. 당초 용역 발주할 때 리뉴얼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대한 타당성에 관련된 용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문체부에 균특으로 상반기에 첫 번째 확정돼버려서 그 내용에다가 플러스해서 리뉴얼할 수 있는 기본계획까지 해 달라고 해서 용역을 잠시 중단시켜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8월에 용역이 마무리돼야 되는데 그 사이에 그걸 맡고 있는 연구원에서 기본계획까지 틀을 만들어주고 있는,
박용식위원   그게 언제쯤이나 이루어집니까?
○목포자연사박물관 연구팀장   임진택 올 연말까지 갈 겁니다.
박용식위원   기본계획 수립되고 그러면 보고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아무래도 박물관 관련해서 관심이 많고, 더군다나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빨리 기본계획 수립돼야지 추진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요.
○목포자연사박물관 연구팀장   임진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자연사박물관 보면 도슨트 실비보상금이요. 자연사박물관하고 과학관하고 도슨트 운영하고 계시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바다과학관하고 두 군데가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5명, 6명 운영하고 계시네요. 자연사박물관은 예산이 좀 적어서 그런가요? 일수가 다르네요? 3만원에 다섯 분인데 6일간 하고, 과학관은 보니까 10일 운영하네요, 1인당?
  아무래도 같은 도슨트지만, 실은 금액이 얼마 안 되거든요 이게. 한 달 해 봤자. 운영이 됩니까? 그분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이것은 비용에 맞춰서 금액에 맞춰서 추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도 그렇게 도슨트 활용하는 것도,
박용식위원   인원은 현재 5명, 6명 운영하고 있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박용식위원   한 달에 15만원 아닙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습니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교통비 형태로 지원되고 가장 기본적인 경비만 지원되기 때문에.
박용식위원   기본적인 경비로 해서 과연 그분들이 사명감 갖고 충분히 그 역할 할 수 있을까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굉장히 그분들은 젊은 사람들이 아니고 연세가 드신 분들 경험자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튼 그 부분은 조금 국장님께서 염려를 해서 조금 실비를, 일수를 늘리는 한이 있더라도 예산을 잡아서 충분히 나름대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그래야지 그분들이 의욕도 넘치고 그렇지, 아무래도 도슨트 활동하는 데 관광객에게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하거든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금년에 1,000만원밖에 아니었습니다. 내년에 2,700만원으로 상향해서 올려놓았습니다.
박용식위원   자연사박물관은 1,080만원. 그러면 내년에 2,000만원으로 올렸습니까?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자연사박물관하고 바다과학관하고 해서 2,70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박용식위원   올 예산이 바다과학관이 2,160만원인데요? 한 군데만 해서 그런 것 아니에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별개로 과학관이 2,700, 자연사박물관 2,700 그렇게….
박용식위원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도슨트 그분들도 교육도 시켜서 관광객들한테 실질적인 도움 될 수 있는 그런 운영을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번에 보면 항구축제 연계해서 과학캠프 운영하셨는데 성과는 팀장님께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귀선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과학관팀장 이연근   바다과학관팀장 이연근입니다.
  야간에 하게 되었고 목포해상케이블카 관련해서 저녁에 작년에 비해서 이용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성과는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용식위원   이번에 항구축제 하면서 4일간 했죠?
○과학관팀장 이연근   3일간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항구축제는 4일 했는데 캠프는 3일 하셨다?
○과학관팀장 이연근   예.
박용식위원   이번에 관광객들 많이 오시고 그랬잖아요. 더욱더 사업이 잘 됐으리라고 봐요.
  외지분들이 많았나요? 주로 신청해서 받아서 하지 않습니까? 운영을.
○과학관팀장 이연근   신청 안 받습니다. 오신 분들, 무료로 했습니다.
박용식위원   아무튼 이에 대해서도 앞으로도, 내년 항구축제 할 때도 예산 잡혀있죠?
○과학관팀장 이연근   예.
박용식위원   그럴 때도 마찬가지, 심혈을 기울여서 많은 분들이 오고 그러면 소홀히 될 수도 있고 그러니까 관련해서 잘 좀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운영 잘 됐다고 말씀을 팀장님이 그러시니까 제가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과학관팀장 이연근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용식위원   내용 얘기를 해 주셨으면 더욱더 좋았을 건데.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선   다른 질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제가 여쭤볼게요.
  방금 어린이바다과학관, 항구축제 때 운영하실 때 지금까지는 가족캠프로 운영하셨죠? 그런데 이번에는 가족캠프 운영 안 하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가족캠프 형태로 갔죠.
○위원장 김귀선   그런데 가족캠프라는 것은 미리 예약하고 하는 건데.
○과학관팀장 이연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지금까지 항구축제 때 했었잖아요. 항구축제 때 했었는데, 이번에는 항구축제 끝나고 하는 겁니까?
○과학관팀장 이연근   항구축제 때 했습니다. 명단 받아서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방금 그때그때 오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하셨다고 하길래 여쭤보는 거예요.
○과학관팀장 이연근   저녁 10시까지 해놔서. 거기에 대한 중점을 두고 말씀드리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가족캠프는 별도 운영했죠?
○과학관팀장 이연근   5회 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자리로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국장님, 이건 혹시나 해서 질문드리는 건데 자연사박물관 있죠. 운영을 민간위탁하신다는 그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 얘기가 간부회의 때 한번 나왔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것은 무슨 얘기인지 설명해 주세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민간위탁에 대해서 자연사박물관이 우리가 굉장히 전국에서 상당히 내로라하는 자연사박물관인데 여기를 활용을 해서 굉장히 좋은 시설인데 관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소극적인 운영이 되고 그런다는 얘기가 나와서. 아마 일부 민간업체 쪽에서 희망하는 데도 있는 것 같아요. 민간 쪽에서.
  그런 것은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됩니다, 실제적으로. 민간위탁이라고 그래서 무조건 민간위탁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고 거기에 공무원 신분관계도 포함되고.
  여러 가지 재정면에서는 효과가 날지 모르지만 그런 면을 전체적으로 공익시설이기 때문에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공공시설이라는 명분 하에 검토가 이뤄졌다고 봐야 하거든요. 그것은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그러면 지금 검토를 하고 계신다는 얘기예요?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내부적으로 인사부서에서, 그것을 인사부서 차원에서 조직개편 차원에서 검토를 했는데 그쪽에서는 내부적인 결론이 아마 민간위탁 추진하지 않고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수년간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서 지금까지 규모를 키워왔어요.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멋진 자연사박물관을 우리가 꾸려왔는데 어느 민간인이 하고자 해서, 그런 의사표명했다는 것은 이게 자칫 잘못하면 현 집행부하고 밀착이라든가 그런 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잘 판단하고 결정하시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부분은 소리가 안 나오게끔 조용히 하시는 게 목포시민들을 위해서 낫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하니까 정말 신중하게 생각을 하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장송지 위원님. 
장송지위원   박물관이라는 것이 공익적 가치하고 공익적 목적이 더 크다고 봅니다.
  관람료 징수금액이 박물관 운영에 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지금 자연사박물관도 그렇죠.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예.
장송지위원   수입보다 더 큰 목적은 많은 관람객이 박물관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무료 입장. 무료 입장이 우리 시민들에 관해서 추진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이것이 다른 업자에 의해서 영업 목적으로 가면 걸대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고려하고 있습니다.
장송지위원   고려하고 계시겠지만 박물관 관리운영 조례 7조 관람료의 면제 각 호 조항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선   수고하셨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경제국 소관 회의식 감사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11월 19일 화요일 강평 및 종료식에 관광경제국 소관 과장 이상 간부님들은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위해 애쓰신 위원 여러분과 감사를 받으시느라 수고하신 집행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 2일차 회의식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0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수 : 5명
○출석감사위원
조성오    김귀선     박용식     김양규
장송지
○피감사기관 참석자
(관광경제국)
관광경제국장 김천환
관광과장 김영숙
지역경제과장 김덕용
일자리청년정책과장 이호성
해양항만과장 김  충
수산진흥과장 이근직
농업정책과장 김진호
관광기획팀장 최혜강
관광마케팅팀장 김만수
미디어마케팅팀장 장일례
축제팀장 김선희
관광사업팀장 김광호
관광시설팀장 김근택
지역경제팀장 정육현
산업지원팀장 민경종
신산업팀장 이상학
국제통상팀장 이지영
에너지관리팀장 고진찬
일자리창출팀장 박미경
일자리사업팀장 김형순
청년정책팀장 박선영
항만정책팀장 정성권
항만물류팀장 윤병종
도서관리팀장 오용현
해양레저팀장 김일섭
수산진흥팀장 김병국
어업지원팀장 김세훈
수산가공유통팀장 김순희
농업유통팀장 조진만
친환경농정팀장 손순철
축산방역팀장 김희라
농업지원센터팀장 홍윤미
목포자연사박물관 관리팀장 김동욱
목포자연사박물관 연구팀장 임진택
도자박물관팀장 정원준
과학관팀장 이연근
○기타참석자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장 오병준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차명신
주무관 박정춘
속기사 박진주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김귀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