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2회 임시회

목포시의회 본회의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2015년 9월 15일(화) 오전 10시 00분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의 건【이기정 의원외 7명 발의】

(10시 00분 개의)

○의장 조성오  - 개의 전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재철 부시장께서는 전라남도 시장군수 협의회에 시장님 대신 참석하여 오늘 본회의에 참석 못하게 되었습니다. 의원님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2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의 건【이기정 의원외 7명 발의】 
○의장 조성오  - 의사일정 제1항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오늘부터 2일 동안 서면질문을 포함하여 열분의 의원님께서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있겠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하실 의원님은 김휴환 의원님, 위수전 의원님, 이기정 의원님, 최석호 의원님, 이상 네분입니다.
- 먼저 시정질문에 앞서 진행방법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 시정질문은 질문순서에 따라 의원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을 하여 주시고, 의원의 답변요구가 있으면 답변하실 시장 또는 관계 공무원께서는 답변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의원의 질문시간은 답변을 포함하여 50분 이내인 점을 감안하여 집행부에서도 간단명료하면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목포시의회 회의규칙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준수하시어 원만하고 효율적인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그러면, 먼저 김휴환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휴환의원  -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 조성오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 박홍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 또한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 인사 올리겠습니다. 저는 용해동, 상동 출신 김휴환 의원입니다. 
- 오늘 제 시정질문 분야는 요즘 우리 목포시의 참으로 많은 여론의 찬반과 또 시민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관광케이블카를 비롯한 목포시 관광정책, 그중에서도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우리 목포시 관광정책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생활쓰레기 문제, 또한 쓰레기 처리시설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김문옥 국장님께서는 답변대로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장님!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입니다. 
김휴환의원  - 국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아니, 괜찮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래도 우리가 목포시의 10년 또는 그 이상을 위해서 서로 고민하고, 또 참으로 아름다운 이런 결론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관광케이블카를 비롯해서 우리 목포시의 관광정책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의 관심이 참 뜨거운 것 같습니다. 또 주변을 보면, 우리 여수 경도 리조트가 또 우리 국가에서 지원을 받는 이런 심의단계에 지금 올라가 있고, 또 우리 주변의 순천 정원박람회를 했던 순천이 국가정원으로 또 지정이 돼서 양쪽지역 다 연간 약 2조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 부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목포시는 어떻게 해 왔을까? 하는 푸념도 사실 갖습니다. 그래서 담당 우리 국장님으로서 우리 목포시의 관광정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저도 또 상임위에 있습니다마는 제 자신이 모르는 부분도 있어서 이 자리를 통해서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김휴환의원  -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 예, 넘겨주시고요. 우리 관광공사에 보면, 첫 창에 이렇게 떠 있습니다. 맨 위에 보시면, 제가 좀 크게 써 놨습니다마는 어디로 갈까? 또 무엇을 먹을까? 또 어디서 잘까? 이 세 가지가 우리 관광객들이 주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그래서 찾아가는 키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광공사에서도 핵심적인 부분만을 딱 간추려서 카테고리를 이렇게 올려놨습니다. 
- 저는 이제 어디로 갈까? 에서 우리 목포로 가자. 우리 서남권의 중심인 목포로 가자. 라고 선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참 우리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또 안타깝기도 합니다. 
- 넘겨주십시오. 
- 그러면 목포의 우리 관광정책에 관한, 또 관광분야에 대한 현주소는 어떤가?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좀 심도있게 점검해 보고, 점검이 된 후에 우리가 관광정책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 이런 고민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목포의 관광 그 현주소는 어떤지 부분을 집중적으로 같이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넘겨주시고요. 현주소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 목포가 일제시대까지만 하더라도 3대항 6대 도시 참 전남의 1번지 도시였습니다마는 현재 입장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순천과 여수는 기존의 인프라도 참 잘 구축이 돼 있습니다마는 최근에 관광정책만 놓고 보더라도 참 괄목 성장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참 부러운 입장이고요, 또 주변의 나주, 이 부분은 관광하고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나주 혁신도시가 들어와서 전라남도 또 중추도시로서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광양시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라는 이런 부분으로 또 지정돼서 또 경제적으로나 그쪽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포스코를 비롯한, 또 지리적으로도 우리 경상남도하고 인접해 있는 관계로 여러 가지 이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내용을 보면, 저희 목포가 참 부럽기도 하고, 또 샘 나기도 하고, 또 이 시점에서 목포는 어떻게 가야 되는가? 하는 부분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음 장에서부터는 이제 관광분야만 중심으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수시인데요, 관광이라 하면, 자연적으로 갖고 있는 자원이 있고, 또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관광 자원화 시키는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 부분들이 참 자연적으로 갖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이런 관광 인프라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여수 박람회장, 거기에는 레일 바이크, 그 외 동백열차, 잘 아시는 엑스포 기념관, 이런 부분들은 우리 여수시 정책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런 내용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또 요즘 여수 해상케이블카, 우리지역에서도 좀 찬반여론이 있습니다마는 여수 해상케이블카, 또 디오션파크, 또 서두에 제가 말씀드렸던 경도 리조트, 이런 부분들이 여수가 다양하게 갖고 있는 이런 관광자원인 것 같습니다. 여수는 특별히 보면, 천연적인 것도 있지만 여수시의 정책에 따라서 인위적으로 개발하고, 또 만든 이런 내용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예, 순천이요. 순천을 보면 순천은 지리적으로 천연 어떤 관광자원들이 많이 있죠. 그런데 가장 크게 성공한 것이 아마 국가정원으로 선정된 이런 내용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갖지 못하는 많은 인프라들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 나주 보시겠습니다. 나주도 영상테마파크, 골드스파, 리조트, 이런 부분들은 자연과 상관없이 시의 정책에 따라서 이렇게 입안되고, 또 어떤 민간자본을 끌어들여서 설치한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 광양시 보겠습니다. 광양시는 뭐 특별히 이렇게 새롭게 만든,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인프라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마는 인접해 있는 지리적 여건과 섬진강, 이런 내용들을 잘 활용해서 관광자원으로 이렇게 쓰는 것 같습니다. 
- 넘겨주십시오. 저는 우리 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 저는 작년에 제가 시의원으로 이렇게 의회에 들어와서 이런 부분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목포의 관광정책을 그래도 기본 마스터플랜을 짠 다음에 우리 목포의 관광은 어떻게 가겠다. 어떻게 설계를 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겠다. 그 전에는 해양관광 중심도시 목포라는 어떤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쭉 해온 걸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의원이 돼서 목포시의 관광정책은 어떻게 갑니까? 또 민선6기가 시작해서 박홍률 시장님의 의중을 담은 이 관광정책은 무엇입니까? 이런 질문을 제가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의 답은 기본계획을 새롭게 수립해서 그 후에 이렇게 또 발표하겠습니다. 라는 이런 말씀들을 쭉 해 오셨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 상황을 보면, 관광정책이 수립됐느냐? 안 돼 있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용역을 줘서 관광기본계획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 라고 저는 파악을 했습니다. 민선6기가 시작해서 1년이 넘은 시점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김휴환의원  - 새로운 목포시장님이 출발해서 목포의 관광산업을 일으키겠다. 라고 하신 그 후 1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참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김휴환의원  - 소프트웨어적인, 이 프로그램적인 것 빼 놓고요, 하드웨어적인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목포시에서 가고자 하는 기본 마스터플랜은 어떤 것인지를 좀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우리 시정방침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 해양관광문화도시 건설이 바로 우리 시정 중점방침입니다. 방침인데, 여기에 따라서 우리시도 마찬가지로 이 체류형 해양관광문화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해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서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이게 우리시, 목포시의 기본전략입니다. 이 그럼 기본전략을 추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데서 지금 관광 마스터플랜이 없다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이미 수립돼서 추진해 오고 있고요, 
- 그게 지금 뭐냐 하면, 5대 관광거점 개발계획입니다. 이게 바로 북항권과 유달산권, 그리고 고하도권, 그리고 삼학도권, 갓바위권, 이게 바로 5대 거점 관광지 개발계획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지금 북항유원지, 북항권에는 바로 앞으로 저희들이 모든 내항에 있는 어선들이 북항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그랬을 때 여기는 수산물 집산지가 됩니다. 그래서 수산식품을 활용하는 수산물을 브랜드화 해서 관광객을 유인하는 이것과 함께 또 북항유원지 종합개발계획이 있습니다. 
김휴환의원  - 국장님 죄송합니다마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이 개발계획하고 같이 이렇게 추진을 하고요, 그리고, 
김휴환의원  - 국장님!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김휴환의원  - 제가 이제, 오늘 제가 질문 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체류형 관광, 뭐 다 필요합니다. 또 특산물 다 필요하죠. 다 필요한데, 하드웨어 중심으로 제가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목포에는 가서 지금 말씀하신 체류형, 그러시면 잘 곳이 있어야죠. 아까 어디로 갈까? 뭘 먹을까? 어디서 잘까? 하는 잘 곳이 있어야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제가 그걸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휴환의원  - 아니, 그러니까 하드웨어 중심으로 답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케이블카라든가, 그 전에 많이 거론됐던 목포타워라든가, 레일바이크라든가, 어떤 캠핑장이라든가, 지금 말씀하신 고하도 유원지 개발이라든가, 목포에 관광객들 오셔서 어디를 둘러보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어떻게 해서 체류하고, 하는 이런 부분에 보면 하드웨어적인 걸 많이 지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은 지금 여러 가지 관광을 논하자면 이 자리에서 뭐 끝이 없겠죠. 하드웨어적인 것 중심으로 답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러니까 그게 지금 이 하드웨어가 전혀 없다고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목포시에 얼마든지 지금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지금 우리 목포시 유달산권 바로 밑에는요, 근대문화유적지가 상당히 많이 산재돼 있습니다. 그리고 삼학도 권에는 아시다시피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을 비롯해서 김대중 기념관, 그리고 지금 삼학도를 복원화 시켜 놨습니다. 그리고 갓바위권에는 지금 우리 문화의 중심축이 그쪽으로 갓바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지금 문화시설들이 집중돼 있는데, 이런 것들을 활용한 연계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이런 게 지금 우리 마스터플랜에 전부 나와 있는 겁니다. 그러면, 
김휴환의원  - 국장님! 그런 부분들은 지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하드웨어가 전혀 부족하다고, 
김휴환의원  - 조성도 됐고, 시행도 하고 계시고, 일부는 또 다른 다양하게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제가 드리는 것은 향후 계획적인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것이지, 해보지 않으신 것, 뭐 이런 부분들을 지적하고 이러려는 뜻이 아니지 않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아니, 그러니까요. 
김휴환의원  - 지금 오셔서 우리 여수하고 저희하고 비교해 보면, 목포에 리조트가 없다. 뭐 여러 가지 불편과 이런 부분들을 많이 호소하신 것 국장님도 파악하실 것 아닙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러한 계획들을, 저는 뭐 질문내용에도 쭉 나왔습니다마는 당장에 할 수 없는 것도 있을 것이고, 목포시의 재정으로 할 수 없는 것도 있을 것이고, 할 수는 없지만 끊임없이 우리 문화부가 됐든, 관계기관이 됐든 요구해서 올해 안 되면 내년에도 요구하고, 그 내년에도 요구하고 해서 해 올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것도 안 되면 민간자본을 유치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이러한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목포시가 이런 계획을 세워놓은 상태에서 이것 시행을 해야지, 저는 그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한 목포시의 계획이 있는가, 없는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맞습니다. 있습니다. 당연히 있고요, 저희들이 그 노력도 했습니다. 지금 대명리조트를 저희들이 목포에 유치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대명리조트가 안타깝게도 지금 완도로 가게 된 그 배경에는 지금 관광객들이 목포에 그렇게 많은 리조트를 건설했을 때는 관광수요가 따라야 됩니다. 숙박시설은, 실질적으로 리조트라든가, 콘도는 민간유치로 가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 목포시에서 숙박시설을, 리조트를 짓는다든가, 콘도를 짓는다든가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민간자본을 끌어들여서 민자유치를 해야 되는데, 이 관광객이, 그분들이 사업하시는 분들입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은 이 사업성이 있냐, 없냐. 면밀히 따지게 됩니다. 그래서 목포에 와서 저희들이 가서 수없이 설명도 드리고, 이분들이 여기 답사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는 결론을 내리고, 
김휴환의원  - 국장님, 이렇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완도로 방향선회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저희들이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도 이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게 되면 자연적으로 이 민자유치는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다른 먼저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리조트라든가, 숙박시설을 전부 해놓고 난 다음에 이 관광케이블카를 하면 되지 않느냐? 
김휴환의원  - 국장님, 잠시만요! 처음부터 보면요, 우리가 뭐 비전이라는 단어를 씁니다마는 목포의 관광에 대한 비전이 뭐냐? 순천 같은 경우는 생태도시 순천, 이렇게 씁니다. 여수 같은 경우는 국제 해양도시 순천, 이렇게 씁니다. 그런 캐치프레이즈를 갖고 있는 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우리 목포시, 바로 그겁니다. 
김휴환의원  - 전에 우리 목포가 그러한 해양관광 중심도시 목포를 썼죠. 관광분야에 대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런데 이제 그러한 캐치프레이즈라는 건 뭡니까? 우리가 여러 내용들을 다 담아서 그것을 문장으로 줄이고, 그것을 한 단어로 해서 그것을 이슈 삼아서 나가겠다. 이게 캐치프레이즈입니다. 그게 집약된 단어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게 바로 체류형입니다. 국제관광문화도시 건설이 우리 목포시의 캐치프레이즈입니다. 
김휴환의원  - 저도 처음 듣습니다, 지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아니, 우리 시정방침에 나와 있는 사항입니다. 
김휴환의원  - 국장님! 제가 지금 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다 보고 계시는 이 시간을 통해서 굳이 질문을 드린 것은요, 우리가 뭐 용역을 이렇게 주면 용역을 통해서 뭐합니까? 관광의 전반적인 입지적인 여건, 그리고 주변상황, 다른 부분에서는 어떻게 어떻게 하고, 여수는 어떻게 하고, 순천은 어떻게 하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경쟁력을 갖겠다. 또 20년까지는 못 보더라도 10년 후에 관광객의 추이, 뭐 이런 부분을 싹 분석해서 목포시의 관광계획을 수립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맞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김휴환의원  - 거기에서 저희가 이렇게 관광객들을 쭉 파악해 봤더니 어떠어떠한 부분에 지적사항이 나오고, 어떠어떠한 부분에 대한 인프라가 부족하더라. 그렇죠? 그러면, 국장님께서도 인프라의 부족과 이런 부분들을 쭉 알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러시면 그 중에서도 리조트가 필요하고, 다른 뭐가 또 필요하고, 다른 어떤 부분이 또 필요하고, 또 어떤 요즘 유행적으로 생기는 어떤 캠핑장도 필요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 분석이 저는 됐을 걸로 생각이 돼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맞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러시면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보면 진즉에 좀 수립하셔서 그런 부분을 가지고 시민 설득도 하시고, 또 그런 부분 중에 하나가 관광 우리 케이블카라고 그러면 시민 여러분! 우리 목포가 옛날에는 전남의 1등 도시였습니다마는 지금은 상황이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이런 것 해 가야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관광케이블카입니다. 여러분의 반대도 있고 그렇지만 우리 목포를 위해서 이 부분을 이해해 주시고, 우리 환경단체라든가, 반대하신 부분에 대해서 이해해 주십시오. 따로 설득해 가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설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휴환의원  - 저는 정말 아쉬운 것은 시민들에 대해서, 관광정책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이걸 정해놓고 거기에서 부족하면 심사 또 하고 해야지, 오로지 이제 관광케이블카만 놓고 하니까 맞니, 틀리니, 이것이 어쩌니 저쩌니. 물론 그 자체도 의미가 있고 그 부분에도 저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큰 틀, 거시적인 틀, 목포의 관광 마스터플랜, 이걸 정해놓고 그중에 필요한 부분, 어떤 부분을 하든지간에 다 문제가 있죠. 찬반이 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바로 그겁니다. 우리 5대 관광 거점지 개발계획을 보면요, 지금 북항에 유원지 개발계획에 목포타워 계획이 다 있습니다. 있고, 고하도에 오토 캠핑장 건설계획도 지금 갖춰져 있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걸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동안에 진행해 오신 부분 중에서 그 부분에 어떤 애로점과 어떠어떠한 부분에 계획이 있다고 그러면 제가 작년부터 요구했던 부분들이 다 그런 겁니다. 어떻게 해 나가실 거냐?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지금 저희들이 이것 목포타워를 놓고 보자면, 이것을 지금 저희들이 유치하기 위해서 투자 민간자본으로 그걸 추진을 해야 됩니다. 민간자본으로 350억원이라는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민간자본을 투자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수없이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중국 투자자를 상대로, 또 일본 투자자를 상대로 해서 우리 목포시청에서 브리핑도 했고, 지금 중국에 가서, 시장님께서 또 직접 가셔서 동광시에서 브리핑도 했고, 그리고 저희들이 다른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서 브리핑도 했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많은 입질은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여기가 투자의 적격지라는 것도 자기들이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문제는 이 지금 관광수요가 아직 부족하지 않느냐. 지금 이런 의견이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 그래서 그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발 벗고 뛰고 있는데요, 지금 여건은 더 좋아졌습니다. KTX가 지금 오다보니까, 개통되다 보니까 2시간 반 되면 이 수도권 관광객들이 지금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레킹 코스로 해서 고하도를 지금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상당히 많이 오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 투자유치에 발 벗고 나선다면 지금 사실 그런 부분들이 적기에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 또 한 가지는 지금 케이블카만 자꾸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가장 필수요건이 이 체험형 관광시설을 만드는 겁니다. 지금 관광, 옛날에는 관광지가 전부 볼거리 관광이 중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보고 지나가는 이런 관광이었는데, 지금은 관광의 패턴이 그야말로 직접 체험을 하는 관광시대로 도래가 됐습니다. 그게 바로 케이블카를 설치하게 된 배경이고, 앞으로 요트체험도 할 수 있는, 
김휴환의원  - 국장님, 케이블카 부분은 다른 의원님이 질문하시니까 그때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리고 이제 요트, 요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목포내항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어선들이 전체가 북항으로 이전하게 되면, 거기는 마리나항으로서 개발이 될 겁니다. 그러면 요트산업을 육성하다보면 많은 관광객들이 유인이 될 것이고요, 또 지금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평화광장이 있습니다. 평화광장 해변에 여기에도 지금 전남도에서 이 평화광장 해수면에 무슨 시설을 할 것인가? 어떤 레저 레포츠시설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지금 개발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휴환의원  - 국장님, 그러니까요, 다른 도시가 갖고 있는 입지적인 장점도 있지만 또 그걸 못가진 목포 입장에서는 참 부럽기만 한 이런 입장이지만 또 목포만이 갖고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 목포만이 상대적으로 개발하고 그런다 하면 참 좋은 이런 자원이 될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책은 사람이 하는 것 아니겠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사람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펼쳐 나가느냐? 하는 부분에 있어서 달라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맞습니다. 
김휴환의원  - 저는 목포가 다도해를 중심으로 한, 그러니까 다도해는 섬, 다 신안이죠. 행정구역으로 보면 목포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찌 보면, 목포는 주변자원을 활용해서 목포가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런 입지적인 조건을 갖고 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포의 역사를 보더라도 목포는 생산시설이 있어서 성장한 도시가 아닙니다. 물류유통의 도시고요, 현재도 생산기반은 약하고 유통으로 대부분 이루어지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 따라서 주변의 입지적인 부분, 이 부분들을 활용해서 목포가 관광산업부분의 그 정책을 입안해야 된다. 예를 들자면, 섬을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선을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신안에 있는 부분, 신안군에서는 목포섬도 아닌 신안군의 섬을 가지고 너희가 관광자원화 시키느냐?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마는 목포는 목포의 그 관광정책은 인근주변, 또 영암에 있는 F1, 이 부분도 저희 것이 아닙니다마는 저희 목포를 통해서 F1을 관광하고, 또 다른 부분을 관광하고 다시 목포로 회귀할 수 있는 이런 관광정책으로 저는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맞습니다. 동감합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 
김휴환의원  - 아니, 동감한다고만 하지 마시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아니, 그러니까 제가 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신안군의 암태하고 지금 압해도만 연도교가 안돼 있지 지금 안좌, 팔금으로 해서 싹 연결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국도 77호선이 지금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거의 국가정책에 반영돼서 국비가 확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설계비가 확보된 걸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지금 화원반도와 우리 달리도와 율도를 잇는 이런 사회간접자본, 즉 인프라가 구축이 되게 됩니다. 그러면 신안을 방문한, 신안의 아름다운 섬들을,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하고 바로 우리 압해대교를 건너서 우리 국도 77호선을 타고 바로 달리도, 율도로 가는 해상관광 코스가 개발이 되는 꼴이 됩니다. 그랬을 때 이 관광객들이 그런 것과 연계해서 신안군과 해남,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영암 같이 연계해서 관광지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관광객 유인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김휴환의원  - 예, 국장님! 뭐 하루아침에 또는 우리 국장님 재임기간에 모든 것이 안 될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계획만 세우고 또 이후에 추진돼야 할 일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 쉬운 일이라고는 저는 생각이 안됩니다. 그런데 여수나 순천과 저희를 비교해 보면, 참 죄송스럽게도 제 개념으로는 관광 인프라적인 부분에서는 최소한 한 10여년은 뒤떨어져 있지 않는가. 이런 부러움과 또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데 더 참 힘 빠지게 하는 것은 저희가 지금부터 관광분야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정말 똑바로 세워서 가더라도 거기에는 이미 구성이 돼서 참 가속도를 내서 굴러가는 이런 입장이고, 저희는 막 출발해서 정말 잘 하더라도 따라가는 입장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그것 자체도 없다고 그러면 차이는 점점 벌어질 수밖에 없겠죠. 안 그렇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 계획 자체가 인프라가 없다는 것은 아니고요,
김휴환의원  
- 아니요, 그러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순천이 내세우는 우리 국가정원이라든가, 여수는 뭐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봐서 그 대규모 프로젝트가 있잖아요. 여수, 순천 같은 경우는. 목포도 여러 가지 이제 부상과 계획과 이런 부분은 있습니다마는 일종의 앵커시설, 뭘 하나를 딱 대표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목포에 예를 들어서 지금 말씀하신 어떤 요트를 타러 가자. 섬 관광을 가자.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이런 관광 앵커시설이 필요한 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필요한 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반드시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그게 중요한 게 그런 계획들 자체가 없는 게 아니라 계획들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다 갖추어져 있고, 지금 올 상반기에 그 계획들을, 5개년 계획을, 목포관광발전 5개년 계획이 있습니다. 이 계획을 지금 변경하기 위해서 지금 계약의뢰를 해 놨습니다. 용역계약 의뢰를 해 놨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관광인프라가 많이 구축이 돼 있는 상태인데, 이걸 그러면 이 관광 인프라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게끔, 활용을 해서 관광객을 유인하느냐? 여기에 지금 중점을 둬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가장 중요한 관광인프라, 아까 말했던 민자로 추진할 것들은 저희들이 민자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민자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리고 부족한 관광인프라, 이 소프트웨어적인 것들은 저희 스스로 개발해 가고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하드웨어적인 것, 이런 것들은 중장기계획에 반영해서 부족한,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부족한 사항들은 중장기계획에 반드시 포함을 시킬 겁니다. 포함을 시켜서 저희들이 한 가지 중점적으로 중장기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한 가지가 있습니다. 
- 여수는 여수 엑스포가 개최됨으로 해서 수많은 관광인프라가 구축이 됐습니다. 그런데 우리 목포에도 수산식품박람회를 한번 개최해서 전 세계의 수산식품들의 집산지가, 수산업자들이 목포를 방문해서 우리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에서 생산되는 수산식품을 정말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그랬을 때 여기 목포의 관광인프라도 상당히 많은 효과를 볼 것이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수산식품박람회 개최도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휴환의원  - 예, 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동감하고요, 목포를 대표할 수 있을만한 어떤 여러 가지 관광, 이런 앵커시설도 필요하고 그렇지만, 그런 대표할만한 축제라든가, 이런 부분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검토하셔서 우리 관광산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관광산업이 전국에 뒤처지고 이런 부분들은 이해하겠습니다마는 전남에서도 이렇게 참 뒤처져 가는 이런 모습은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과거였고, 앞으로의 미래가 중요한 거니까 그것을 우리 2015년을 계기로 해서 좀 새롭게 바뀌었으면 하는 이런 생각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 예. 나머지 부분은 다 생략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생활쓰레기로 가겠습니다. 국장님, 제가 이렇게 시정질문을 준비하면서 참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의원돼서 자꾸 골목길이라든가, 우리 상가지역의 쓰레기만 이렇게 눈에 들어와서 왜 제가 시각이 부정적일까? 저는 안 좋은 것만 집중적으로 봐 질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거리를 지나다녀도 상당히 안 좋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담당부서하고도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봐 왔던 그전의 모습하고 많이 좀 다른 것 같아서, 왜 이렇습니까? 하고 질문도 드렸습니다. 
- 이유는 가장 크게 변한 것은 하나가 있습니다. 그전에 도로변에 있던 분리수거함이라는 게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김휴환의원  - 그게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4~5년 전 무렵에 철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 내용을 좀 넘겨주실래요? 
-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 내용을 보시면, 그 옆에 지저분하다. 뭐 청소가 안 된다. 이러이러한 부분들 지적들이 많이 있으니까 저렇게 경고문이 이렇게 붙여져 있습니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것 저는 좋습니다. 버리고 그러면 1백만원의 어떤 과태료를 부과하겠다. 이런 내용이고요. 넘겨주십시오. 또 저렇게 같은 내용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 예, 넘겨주십시오. 또 평화광장 이러이러한 부분들도 보면, 저기 경고문구에 보면 쓰레기를 배출해야 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일몰 후, 일출 전. 이렇게 하고 배출하도록 돼 있고. 그런데 제가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은 하나도 일몰 후, 일출 전에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다 대낮에 찍은 사진입니다. 따라서 목포의 이 쓰레기 상황을 보면, 우리 집행부에서 생각하는 쓰레기 정책하고 시민들이 받아들이는 이 부분하고는 차이가 있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어떤 부분이냐 하면, 이건 우리 집행부에서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좀 연구를 하셔야 된다. 그리고 자꾸 저는 경고문구라든가, 이런 것으로 시민들의 어떤 단속 또는 하지 말라는 제재, 이런 것만 하실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어떻게 쓰레기를 버리고, 왜 버리고, 이러이러한 부분도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셔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 또 우리 의원님들도 이렇게 지적을 하십니다마는 거리에 보면, 쓰레기통이 그렇게 없어요. 그래서 제가 쭉 봤습니다. 목포시민들이 그전에 없던 쓰레기를 새롭게 만들어서 버리는가? 집에서 안 버리고 일부러 가져나와서 버리는가?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생활하는 건 똑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전에는 분리수거함이 됐든, 뭐 다른 쓰레기통이 됐든,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료 넘겨주실래요? 
- 그리고 그 버린 쓰레기 그 내용물을 제가 한번 분석을 해 봤습니다. 저기 통에는 페트류라든가, 종이류, 그리고 일반쓰레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 특히 평화광장에 보면, 라면이라든가 이런 것 드시고 그냥 또 버리는, 이런 조금 시민의식이 떨어지는 이런 분들도 좀 계신 걸로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제안을 드리고자 이 부분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사실 우리 담당부서에 얘기를 해서 제 지역구인 용해동 지역에 6개의 분리수거함을 설치했습니다. 애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지역에 하고요, 상가지역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통로가 많은 웰빙공원길에도 일부분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장소에 설치를 하고, 또 다른 부분들도 주택지역, 이런 곳에 설치해서 이 부분을 분석했습니다. 
- 그리고 이 부분들을 주민들은 또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물론 잘못된 점도 있습니다. 막 버리기도 하고, 이러이러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담당부서에서 이런 말씀 하시죠. 쓰레기봉투에 다 재활용과 이런 부분을 넣어서 버리게 돼 있는데, 그 부분을 넣어놓으면 우리 할아버지들이라든가, 또 이렇게 자원들을 또 수거하시는 분들이 그것만 빼 가고 묶어놓지를 않는다. 그래놓으시니까 날리고, 뭐 이렇게 돼서 상당히 지저분한 원인이 된다. 이런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 또 한 가지는 뭐 동물들이나 고양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파헤치고 그래서 이게 좀 지저분한 요소가 된다. 그런데 저는 이 시점에서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상이 저렇다고 그러면 저희는 목표가 어떻게 깨끗이 할 것인가? 지금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하는 것이 목표이지 않겠습니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맞습니다. 
김휴환의원  - 혹시 제 의견에 대안책 갖고 계신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의원님께서 저희들이 분리수거함을 몇 군데에 설치해서 그걸 우리 김휴환 의원님 지역구에도 6개를 설치했는데, 이 설치를 해 놓고 보니까 의원님께서 너무 잘 알고 계시네요. 이 수거를 해 가신 분들이 다른 분들이 폐품을 수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열고 전체 다른 폐품,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은 다 가져가면서 쓰레기가 날리고, 또 고양이들이 보면 헤쳐버리고, 이래서 오히려 그게 지저분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 그쪽을 보니까 다른 대안이라고 해서 고양이들이 일본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막아진 게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한번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검토를 해서 그런 것들을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서 다중집합소라든가, 이런 데는, 일일이 시내 전체에 그것을 설치할 수는 없습니다. 예산도 많이 들거니와 지금 쓰레기봉투를 재활용해서 재활용은 재활용대로, 쓰레기봉투는 봉투대로 해서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목포시내 전체에 설치는 사실상 어렵지만 다중집합장소만이라도 저희들이 한번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 저는 그러니까 제 지역구에 6개를 설치해 놨지만 분명히 또 개선점도 있습니다. 또 한꺼번에 막 버리고 하는 이런 잘못된 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보시는 것은 일본사례입니다. 이것을 전반적으로 실시하라는 주장이 아니고요, 전체적인 검토가, 저는 재고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주택이라든가, 상가지역이라든가 하고, 또 관광객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많이 오시는 이런 지역은 또 그 경관에 맞는 이런 부분을 또 설치해야지, 아무리 분리수거함이 좋다고 해서 거기 경관과 전혀 동떨어진 이런 부분을 또 설치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러니까 지금 일본사례입니다마는 일본 주택지역 같은 경우는 쓰레기가 밖으로 보이는 것이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닫아 놓습니다. 옆에 보면 닫힌 것이고요, 그 속에 문을 열면 지금 그 속에 쓰레기가 있는 이런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냄새나고 이런 부분은 좀 단점들이 있겠죠. 
-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 다음 좀 보여 주실래요. 창살형 부분도 있습니다. 또 스테인리스 부분은 우리나라에서도 저 부분은 많이 한 걸로, 저도 많이 봤던 걸로 이렇게 기억이 됩니다. 다음이요, 또 고양이라든가, 이런 또 우리 수집하시는 분들의 날리고 이런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물망으로 저렇게 보호를 해 놓는, 쓰레기를 보호해 놓는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저는 뭐 제가 쓰레기에 대해서 관심가지면서 학습한 이런 내용이지만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그 업무에 대해서만큼은 우리지역이 됐든, 우리 지역의 시민들의 생활 라이프스타일이 됐든, 다른 지역의 모범사례가 됐든, 또 외국의 이런 사례가 됐든, 그것이 또 그 지역마다 좀 다를 거 아니에요. 이런 것을 좀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여기에 대한 예산도 좀 절감하는 방법이 뭐가 있겠는가. 
- 또 우리 위원회에서 조례검토도 있고 했습니다마는 노인과 우리 장애인들이 그 부분들 폐품을 수집하고 또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은 없겠는가? 하는 이런 종합적인 연구와, 연구라고 하기까지는 너무 거창합니다마는 이러한 분석들이 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앞으로 저희들이 아무튼, 그 쓰레기 정책에 대해서 저희들이 아무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타 지역에 비해서 저희들이 자부할 수 있는 게 물론 100% 다 됐다고는 못합니다마는 그래도 어느 정도 좀 깨끗해지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저 사진을 보니까 좀 부끄럽네요. 저런 것들을 저희들이 잘 감안해서 쓰레기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 국장님, 죄송합니다마는 그렇게 해 주실 걸로 믿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김휴환의원  - 큰길, 큰길은 그래도 깨끗합니다. 그런데 조금 샛길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외지에서 많이 온, 우리 지금은 노을공원도 많이 오시고, 평화광장도 많이 오시고, 이런 공간들 있지 않습니까? 그럼 그 자체가 목포의 얼굴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일몰과 일출 전에 쓰레기 수거 방식이 됐든, 또 어떻게 하면 그쪽 많이 버리는 데에서는 미관상 외부로 노출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택하시든, 또 다른 어떤 집결지를 새롭게 하시든, 그렇게 많이 노출돼서 미관상 좋지 않게 보이는 것은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이 되고요, 또 분리수거함 이 부분도 수거의 방식이 매일하지 않고 지금 요일을 정해서 하는 이런 부분이 있으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런 부분들도 정해놨다고 그래서 그것만 고집하실 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어떻게 버리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조금 분석해서 그런 대책을 저는 세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 부분은 꼭 그렇게 해 주실 걸로 믿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김휴환의원  - 예, 다음 부분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쓰레기가 생활쓰레기이고요, 지금 쓰레기 부분이 음식물 쓰레기도 있고, 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생활폐기물도 있고, 다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지금도 매립도 하고 있고, 또 수거해서 처리도 하고 있는 이러이러한 부분들이 있으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김휴환의원  - 그런데 그 부분이 목포시로서는 지금 한계에 와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지금 어떠신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지금 우리 위생매립장에 매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게 1995년도에 매립장을 지금 설립해서 거기에 지금 계속 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80%가 차 버렸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12년 후면 저 매립장이 완전 포화상태가 돼 버립니다. 이게 지금 가장 큰 시급한 문제여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래서 지금 전처리시설이 완료가 됩니다. 금년 12월 말이면요. 그러면 그 전처리시설을 가동했을 경우에 저게 ‘12년까지는 6년을 더 쓸 수가 있습니다. 위생매립장을요. 그러면 6년 후, ’12년 후에는 과연 그럼 어떻게 할 것이냐? 여기에 대한 대안으로 해서 지금 위생매립장 재활용사업이 있습니다. 그건 국비로 지금 추진을 합니다마는, 국비를 받아서 추진할 계획인데, 이게 지금, 
김휴환의원  - 위생매립장 재활용사업이라는 것은 지금 위생매립이 되어 있는 쓰레기를,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다시 꺼내는 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60만톤을 다시 꺼내는 겁니다. 
김휴환의원  - 다시 꺼내는 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꺼내서 그것을 다시 분리하는 거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거기에서 그 분리된 부분을 소각시킬 수 있는 것은 소각을 시키고, 다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처리를 시키고, 안 되는 부분은 다시 매립을 하는 이 사업이지 않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러니까 그 매립장 부분하고, 좀,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다른 대안이요? 
김휴환의원  - 예. 전처리시설 부분하고, 또 음폐수부분은 일부는 저희가 처리하고 있고, 일부는 위탁을 줘서 하고 있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휴환의원  - 이런 상황이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런데 이걸 다 종합해 보면, 우리 목포시에 한계가 있단 말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 시점이 언제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 시점이 제가 말씀드렸던 앞으로 12년 후, 12년 후고요, 파서 전체 60만톤을 파서 다시 활용했을 경우에, 위생매립장을 활용했을 경우에 그 기간이 24년 후면 고갈이 돼 버립니다. 
김휴환의원  - 국장님, 그 12년,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기 때문에, 
김휴환의원  - 국장님, 12년, 12년 후가 정확한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12년 후가 정확합니다. 
김휴환의원  - 지금 보면, 저희가 다시 위생매립장을 파내서 처리하는 부분하고 전처리시설 다 가동하고, 다른 폐기물도 다 가동하고 했을 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랬을 때 24년까지입니다. 24년 후면 고갈이 돼 버립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안으로 저희들이 지금 플라즈마 발전소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플라즈마 시설이 뭐냐? 바로 열을, 이 모든 쓰레기를 바로 액체화, 가스화 시켜 버리는 이런 시설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전기를 생산해서 이 생산된 전기를 판매하는 이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플라즈마를 지금 WTE 주식회사에서 법인을 설립해서 지금 유치하고 있습니다. 
김휴환의원  - 국장님, 제가 질문 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 집행부에서도 이 쓰레기처리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분을 검토하신 걸로 알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소각의 방식을 할 것이냐? 또 국내의 여러 어떤 업체들, 이런 부분들도 와서 검토를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런데 이 부분이 어쩔 수 없다. 뭐 이런 소각로 부분은 우리가 환경부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좀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고요, 또 다른 지역에서도 보니까 좀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고. 그러면 이것도 어떻게 보면 쓰레기 대책에 대한 부분은 정확히 세워두셔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리고 시민들도 요즘 플라즈마 관계에 대한 회사가 왜 계약을 했니, 어쩌니 부분 갖고도 언론상에 한번 오르내리고 했던 적도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김휴환의원  - 이러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부분을 저는 공론화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식적인 부분도 공론화해서 꼭 이것을 갖고 있으면 무슨 의혹이 있어서 하는 것처럼 이렇게 비춰져서는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쓰레기처리의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게 지금 바로 그 플라즈마 발전시설입니다. 그렇게 됐을 때 플라즈마 발전시설이 들어오게 되면, 현재 처리되고 있는 생활쓰레기, 하수쓰레기, 폐기물, 하수폐기물, 하수 슬러지까지, 그리고 건설물 폐기물까지 전체가 이 플라즈마로 들어가게 됩니다. 플라즈마로 들어가면 그 모든 건축물 폐기물까지도 이게 완전 기체화 시켜 버립니다. 5천도의 열을 가해서 기체화 시켜서 생산하는 시설인데, 물론 안전성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들을 수없이 저희들이 검증을 해야 되겠지만 다른 지금 프랑스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일본에서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데, 한 30년 동안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아직까지 문제가 없는 걸로 저희들이 파악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휴환의원  - 그 점에서 뭐 기술성 부분은 이 자리에서 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술적인 전문가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그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경제성 부분에서 목포에 현재 처리하고 있는 쓰레기 처리비용이 약 68억원 정도 되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김휴환의원  - 그러면 거기 플라즈마 시설을 건립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이 약 1천5백억원 정도, 그 정도 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것은 이제 민간자본입니다. 
김휴환의원  - 민간으로 했을 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보면, 우리 목포시가 현재를 기준으로 했을 때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그 쓰레기에 관련된 부분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담보된다면 그 부분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사항 아니겠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토를 한 겁니다. 
김휴환의원  - 저는 이런 부분들을 좀 공론화해서 논의해 봤으면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 목포시에서는 이제 기본적인 부분은 하겠지만 기술성 부분도, 다른 어떤 부분도 확인을 해 보고, 또 선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조사를 해 보고, 경제성 부분과 이런 부분도 조사해 보고, 또 독과점이라는 것이 또 갖고 있는 좀 안 좋은 것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지금 플라즈마, 이것은 지금 산업통상자원부에 지금 발전시설 허가를 받은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한테 정식적으로 통보가 되고 하면, 허가가 신청이 들어오면 면밀히 저희들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휴환의원  - 예, 국장님 감사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감사합니다. 
김휴환의원  - 예, 고맙습니다. 우리는 목포의 영광을 얘기할 때 3대항 6대 도시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남권의 중심도시이자 물류도시였던 목포의 현재모습은 절대 그렇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2000년대 들어와서 신도심이 개발되고, 또 조선업이 호황을 이룰 때는 잠깐 우리 목포경제가 활발하게 움직였던 이런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모습은 결코 전라남도의 1번지 도시라고는 할 수 없는 이런 위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 저는 2015년 우리 목포가 새롭게 비상하는 이런 정책을 입안해서 우리 미래에는 다시 전라남도의 1번 도시, 대한민국에서도 빠지지 않는 이런 도시, 이런 도시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정책이 관광정책에서 저는 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 그 장점들로 승부를 하고, 기획을 해서 미래의 우리를 위하고, 우리 후손을 위하는 참 아름다운 도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오  - 김휴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위수전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수전의원  -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 조성오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 박홍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열심히 뛰시는 언론인!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 
-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의당 출신 비례대표 의원 위수전 의원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무더위를 보내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 9월 이렇게 시정질문을 하게 돼서 뜻 깊게 생각합니다. 
- 저는 오늘 목포시민의 재산과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직결된 CCTV 관제센터에 대한 내용으로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입니다. 
위수전의원  - 반갑습니다. 국장님!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반갑습니다. 
위수전의원  - CCTV 관제는 방범, 교통, 주차, 재난 등의 업무 목적으로 분산 관리되고 있습니다. 각 부서별로 설치 관리했던 CCTV를 통합하여 공동 활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사건, 즉 범죄, 재난 상황시에 발생 후가 아닌 발생 중에 즉각 대응하고 대처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에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CCTV 관제센터 구축에 관련하여 2014년 5월 목포시는 보성, 함평, 영광, 완도군과 함께 2015년 구축대상으로 되었다가 국비를 취소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내용 부탁합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위수전 의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다시피 우리시도 행정자치부가 2011년부터 ‘17년까지 범죄예방, 교통, 각각 또 기관별로, 또 부서별로 분리돼 있던 것을 통합하는 시스템 구축사업이 우리도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우리시의 지금 청사가 좀 부족한 형편이어서 ’14년 계획으로는 남교동에 행정타운이 입주가 되면 그때 이전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부득이 행정타운이 내년으로, ‘16년으로 되니까 어쩔 수 없이 예산을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위수전의원  - 그러면 행정타운, 거기 때문에 반납하신 거예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기존에 사무실이 협소해서 그것을 이제 그 시설이 들어가면 모델형을 제시한 것이 한 100평 정도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기존 사무실을 저희시는 신축보다는 기존 사무실을 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행정타운이 이제 이전하면 빈 사무실을 활용해서 일부 사무실을 이전해서 설치하고자 했던 계획이었습니다. 
위수전의원  - 그러십니까? 
-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 지금 참고자료 잠깐 보시면, 저희가 목포시가 전라남도 시 단위에서는 가장 늦은 걸로 보입니다. 그러면 목포시가 그동안 범죄나 재난에 안전한 도시라서 그렇게까지, 2016년도까지 기다려야 됐는가. 2015년도에는 그러면 범죄예방이 없었는가? 그런 것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으셨습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취지에는 좀 늦은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이 신축을 지금 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여수, 순천, 나주, 이런 구례 정도는 신축을 했었습니다. 해서 사용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저희들이 범죄나 이런 것으로부터 자유스러워서 한 부분은 아니고,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다는 것을 의원님들께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자료화면 2번 보시면, 다른 시도가 CCTV 관제를 통해 점점 더 많은 사건사고 대응건수가 이렇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늦은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장님.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수전의원  - 우리시는 본청 내에 장소를 지금 확보하지 못해서 2016년도로 사업 대상지를 재신청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국장님?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맞습니다. 
위수전의원  - 그러면 2016년도 국비사업 예정으로 신청되어서 금번 추경에 실시설계비를 반영하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2천만원 정도 저희들이, 
위수전의원  - 예, 그렇죠. 그러면 그게 실시설계비를 반영한 것은 사업이 시작된 걸로 봐야 할 듯 한데요, 장소선정은 어디로 결정하신 겁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지금 저희는 민방위통제센터가 있고, 상황센터가 있는 민원동 3층에 같이 통합, 거기에도 지금 우리가 CCTV가 일부 통제센터, 침수되거나 또 재난이 발생했을 때 그런 시설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 인근 사무실 한 100여평에 지금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위수전의원  - 재난상황실하고 연계해서 지금 민원동 3층에 관제센터를 장소로 보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민원동 3층은 천장고가 낮은 문제로 제가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 민원동 3층으로 우리 산정시 이미 천장에 선로 케이블 이설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하고 나서 선정되어 있는지, 그리고 현재 어떤 상태인지와 3층 천장고를 높임 공사를 했을 때 그 설치비용에 대한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의원님 가이드라인을 보면, 평수규정이 있고요, 높이규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무실이 한 2.7미터 정도 되는데, 가장 문제가 대형모니터 화면이 들어갑니다. 통제실에. 그런데 그 층고 요구하는 것이 4~5미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층고가 한 2.7미터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뭐 잘 아시겠지만 그 구조가 철골구조, 트러스 구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한 바는 최소한도 그 폭이 한 1.5미터 정도 공간이 있어서 4미터까지 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지금 보고 있고요, 기존에 지금 무안이나 일부 시군에서도 2.7미터에서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더더욱이 문제가 없는 것은 우리 보니까 통제요원들이 전체화면만 보는 게 아니고요, 개별로 모니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행자부가 요구하는 그 기준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위수전의원  - 국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천장고 높이는 것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해서 저도 충분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하는 것은 지금 저희가 천장고를 올릴 때 천장 위에 지금 케이블선과 그런 것에 대한 이전비용들이 만만치 않게 들 거라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장만 높이는 건 아무 문제가 없죠. 그런데 그 자체에 대해서, 그 케이블 자체를 다시 케이블을 연결하고, 다시 케이블 연결해서 다시 또 다른 선을 가지고 왔을 때 우리 목포시가 그것에 대한 비용도 분명히 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천장 높이는 비용이야 뭐 잠깐이지만 이 비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 케이블에 대해서 저희들이 파악한 바는 거기에 일부 전선관이 가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용역비 2천만원으로 이번에 발주를 해서, 
위수전의원  - 아, 2천만원입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지붕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또 하면서 그 문제를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아, 그 돈으로, 2천만원 그 돈으로 쓰시겠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용역 그게 이제 실의 배치, 그러니까 중앙 통제실이 지금 가장 핵심이 되지 않습니까? 그 배치에 따라서 층고가 어떻게 바뀌고 이런 사항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실질적으로 검토해서 적정하게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국장님, 여러 부분의 검토가 있는 다음에 장소선정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의원님 상의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정확한 데이터 없이 기술적, 설계적 검토도 지금 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냥 초기비용만 생각하시고 하시는 건 좀 그렇고,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런 일 없도록, 
위수전의원  - 처음 설계부터 제대로 된 방향으로 실시설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또 그 민원동 3층은 민원인들이 출입 가능한 지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죠?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위수전의원  - 그러면, CCTV 관제센터를 구축하면 외부인 통제가 기본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 민원동 3층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문도 있고, 그래서 그것에 대한 차단, 그것에 대해서 출입통제는 어떤 식으로 하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지금 저희들이 그렇게 되면 한 그 면적이 100평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3개 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3개 과를 이전시키면서 전체를 쓰면서 통제부분도 보완을 해 가면서 활용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보완해 가면서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위수전의원  - 정확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것에 대해서는 외부인 출입금지기 때문에 정확하게 통제는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러니까 의원님 아시다시피 그 설계 자체가 방음벽 내지는 내진이 돼야 되기 때문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CCTV 관제센터는 그러면 교육청과 경찰서 협의의 예산에 기관부담금이 사전에 매칭되어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협의진행중이십니까? 아니면 협의진행중이면 그것에 대한 내용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사실상 이제 그 부분까지는 제가 지금 검토가 안 되고요, 일단은 시설물을 설치를 해서 내년에 인수인계 과정에서 그런 부분까지도 충분히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아, 저희 CCTV 관제센터를 만들었을 때는 목포시의 예산도 있지만 교육청과 경찰청에 대한 예산들도 많이 확보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년에 설치되면 그 운영비 확보방안이 기관별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현 교육청과 경찰청의 CCTV 노후화가 많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기관 협의시에 경찰서와 교육청의 CCTV를 그대로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그 CCTV를 어느 정도 사양 이상의 것만 받아들일 것인지 그것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아무튼 운영계획에서 올 비용이 한 6,700정도 들어가더라고요. 
위수전의원  - 어디에서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시설, 그러니까 한달에 한번. 운영을 하게 되면. 
위수전의원  - 운영비용으로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정상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예측하기에는 방범용 어린이보호시설, 교통, 이런 데서 ‘16년에 계속해서 설치가 돼 가지 않습니까? 현재는 한 936대가 움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가면 1,070대 정도 CCTV가 설치됩니다. 그랬을 때 의원님이 우려하신 대로 상당한 연간 한 8억원 정도 시설장비 보수 또 신설도 해야 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경찰서, 우리 교육청, 이런 분야하고 충분히 인수인계 과정에서 논의가 돼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그래서 아까 지적하신 부분이 화소에 문제가 좀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곳이 337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전체적으로 파악해 보니까 화소가 50이하인 곳이 한 81%를 지금 어린이보호에 있는 곳은 거기에는 의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유치원, 이런 시설, 또 학교 내에 설치하는 것은 좀 화소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설치한 것은 거의 화소가 150이상 돼서 문제가 없고요. 
-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내년에도 안전처에 국비 요청을 지금 한 상태고요, 그래서 단계적으로 이것은 화소를 좀 올려서 설치하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통합관리가 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아니, 저는 지금 통합관리, 질문의 정확한 요지는 저희가 교육청하고 경찰청에 있는 CCTV를 다 갖고 오는 거잖아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렇습니다. 
위수전의원  - 여기에 대한 유지보수비가 분명히 들 건데, 이것에 대한 유지 보수비를 할 때, 처음 받아들일 때 이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라인이 있어야지 100만 화소 이상의 것만 우리가 받아들일 거니까 경찰청이나 교육청에서 그 정도의 화소급만 우리한테 주라. 이런 식의 기본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되지 않냐. 저는 그게 질문입니다, 현재.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일단은 저희들이 봐서는 전체를 받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아, 전체를 다 받아서,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받아서 그래서 보완할 부분하고, 그 다음에 예산 요구할 부분은, 
위수전의원  - 경찰 따로 그럼 거기에 다시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목포시가 그걸 다 떠안고 노후화된 것도 우리가 갖고 있겠다. 이런 식이십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런데 일단은 저희 지금 방침이 받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받아서 또 보완할 부분은, 그게 이제 이런 부분에 하나의 경찰서 부분에도 그런 관심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확보를, ‘16년에 예산확보가 될 수 있도록 협의도 해서 그런 것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우리시의 경찰서와 교육청의 CCTV 또한 노후화가 많이 되어 있어서 설치 보수비는 분명히 듭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소재 문제가 분명히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장님 처음 받을 때부터 그것에 대한 협의는 정확하게 이루어져야지만 목포시가 예산에 대한 그런 것들도 더 잘 나가지 않겠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러니까 1차적인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방범용이 77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경찰 상황실에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2백만 화소가 33개소가 있고요, 이제 문제가 되는, 44개소가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경찰서도 지금 현재 ‘16년 예산에 안전처한테 요구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협의과정에서 우리시가 너무 많은 짐을 안 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예, CCTV 관제센터는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동전의 양면성처럼 사생활 침해나 이를 악용해서 정보이용을 하고 있는 사례가 많이 생깁니다. 그럼 목포시는 이런 정보보호문제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정보보호문제, 이 부분은 뭐 우리 관련법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거기에 이제 요는 아까 외부인이 그 통제소를 침입해서 탈취해 가는 경우는 있을지 몰라도 다른 부분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법률이 또 정하는 바에 의해서 규정대로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규정대로 하시겠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것처럼 재난상황실에 내진설계가 되지 않아서 저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 민원동 3층에 지었을 때 그 내진설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지금 우리 현재 재난안전상황실이 3층에 있지 않습니까? 
위수전의원  - 예.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거기 역시 내진, 이제 법에서 정하는 내진설계 규정에 맞춰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들은 그 테이블하고 면진 테이블도 지금 옥외에 설치돼 있고요, 그 다음에 마루를 강화마루, 규정에 하는 마루하고 테이블이 가장 문제입니다. 흔들리고 내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그런 부분을 보완해 나가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됩니다. 
위수전의원  - 그것에 대해서 지적했을 때 바로 됐으면 좋았을 텐데, 이번에도 다시 그것에 대해서 지적을 받으셨잖아요. 그 내진 설계된. 그것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우리 목포시가, 일본도 어제 화산 폭발하듯이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압니까? 내진설계는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충분히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우리시가 CCTV 관제센터 내에 어린이 안전 체험장과 시민대상의 범죄예방 홍보교육장 등을 시설방안으로 구상해 놓으셨죠?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위수전의원  - 그것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뭐 표준모델은 없습니다. 없는데, 특히 그 당사자가 어린이들이 많이 되고, 또 유아기, 청소년기에 많이 해당되기 때문에 유치원 체험과 또 범죄예방 홍보관, 이런 것들을 통제실에 겸해서 설치하도록, 기존의 시설도 견학을 하고, 그렇게 해서 우리도 그런 체험코스가 되도록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그 100평 안에 그 설계방안까지, 그 어린이 체험장까지 다 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런데 기존에 다른 지역에서도 보니까 100평 범위 내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 교육장 내지는 그런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설계단계에서 또 의원님과 상의도 하고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본 의원이 이번에 이 시정질문을 준비하면서 타 시도의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서 보니까 체험장이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너무 많았습니다. 목포시의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에서 현장 방문하고 체험하고 할 텐데, 목포시 만큼은 타 시도의 사례를 알고 정말 내실있게, 정말 아, 어린이 체험장 잘 만들었다. 이왕 만들 거 제대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위수전의원  - 꼭 그것 설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알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국장님, 여러 답변 감사합니다. 본 의원의 생각에 대해서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목포시는, 아직 아닙니다. 국장님!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죄송합니다. 
위수전의원  - 여건상의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본 의원의 생각은 사실 통합관제센터의 신축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 사진 한번 보여주십시오. 우리시의 재산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제센터는 향후 버스정보 시스템, 도시정보 시스템과 연계하여 통합관제센터에 대해서 평상시 재난시 안전지키미이자 목포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포시의 재정 어려움보다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통합관제센터는 신축이 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통합관제센터로 신축장소로 추천하는 곳은 지금 의회 주차장 창고동입니다. 
- 현재 생각하시는 민원동 3층은 과가 3개 과가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위에 말씀드린 대로 외부인 통제가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 자는 것입니다. 그 통합관제센터로서 버스정보 시스템, 도시교통정보 시스템, 지금 큰 국비사업들이 예상되고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위수전의원  - 그러면 그것에 대한 공간에 대한 확보, 증축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포시는 CCTV를 관제센터만의 문제가 아니라 목포시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아무튼 신축 했으면 다 문제가 해결되는데요, 저희들 나름대로는 어떻게 하면 또 효율적으로 통제, 관제도 되면서 범죄예방도 할 수 있겠느냐. 이런 고민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지침상에는 통합, 그러니까 교통 시스템이 구축이 됐을 때 현재까지는 우리가 하도록 되어 있는 방침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의원님이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지금 전체 3층을 다 쓰게 되면, 지금 저쪽 우리 직협이 있는 쪽 장소 있지 않습니까? 체력 단련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그쪽까지 해서 확장형을 고려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단계적으로. 그렇게 되면 한 140평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 부분은,
위수전의원  - 증축은 할 필요가 없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지금 현재상태로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수전의원  - 그것에 대한 투자비용들이 또 들지 않겠습니까? 거기서 또 다시 내진을 하고 또 다시 그것에 대해서 또 선을 이어야 되고, 또 케이블 이설을 해야 되고. 처음에 그냥 이렇게 우리 주먹구구식으로, 처음에 국비가 내려와서 하는 사업이니까 그냥 흉내만 내자.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당초 저희들 안도 1안으로 해서 아까 얘기하신 대로 25억원 정도 들면 그쪽에 새로이 신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현재 상태로는 우리가 국비 이번에 지원되는 시설이 25억원이 지금 오지 않습니까? 
위수전의원  - 예.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중에 국비가 12억5천만원, 50% 하고, 도비 15%, 시비 35%가 됩니다. 그러면 지금 8억7천5백만원이면 우리가 지금 해결할 문제기 때문에 일단 이 시설로 해서 운영을 해 보면서 앞으로 얘기하신대로 교통관제 시스템이 들어왔을 때 저희들이 지금 현재 우리 안전총괄과가 그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도 한 30평을 지금 쓰고 있기 때문에 안전총괄과를 조정하는 방안도 해서 그 안에서 충분히 140평 정도는 해결해 나갈 수 있다. 라고 봅니다. 
위수전의원  - 국장님!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이건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 목포시 시민의 재산과 생명하고 관련된 문제이고, 또 나중에는 큰 국비사업비로 지금 이게 예정된 사업들을 계속 따올 겁니다. 그러면 그 공간적인 문제가 적어도 좁다는 것을 지금 국장님께서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처음부터 제대로 하자는 거죠. 왜 그냥 처음에 그렇게 3층 그냥, 이것은 또 다른 거지만 다른 데에 해볼까, 해볼까 하다가 민원동 3층에 하는 것은, 민원동이지 않습니까? 민원인들이 출입이 가능한 지역에, 하필 또 외부통제구역으로 민원동 3층에 그냥 CCTV 관제센터를 모든 조건이, 처음 시작하는 조건이 맞다고 해서 거기에 하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지금 목포시 예산이 어려운 건 다 알고 있습니다. 목포시 전부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 목포시 안이, 시청이 좁은 것도 아니고 지금 현재 창고동이라는 이런 대체방안도 있으니까 이 동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지금 우리 민원동 3층에 외부인이 침입했을 때가 가장 우려하시는 문제 아닙니까? 
위수전의원  - 예.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 다음에 확장성에 관한 문제, 두 가지를 지적하신 것으로 받아들이고요, 아무튼 우리 외부통제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3층이 마지막 층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 외부로 보완시설을 잘 하면 통제는 가능하겠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증축성 문제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지금 현재 단계에서는 신축을 하게 되면 잘 아시겠지만 건축비는 전혀 지원이 안 됩니다. 25억원은 말 그대로 우리 통제센터 옮기고 통제시설을 설치하는 데만 들어가고요, 건축비에 대해서는 우리시비가 전액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좀 있다는 것을 의원님께서 이해하시면서요, 아무튼 이런 부분은 우리가 이제 우리시도 계속해서 지속되면 별도 동도 계획이 따르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우리가 본청에 이 통제시스템이 설치가 가장 중요한 것이 그것이거든요. 그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거기 지금 케이블 천장 올리는 데도 케이블 갖고 제가 말씀드리는데, 그것도 다 비용이지 않습니까? 지금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 케이블 이설비용이 가장 많이 들 거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지금 말씀을 어떻게 안 나오셨다니까 말씀을 안 드리지만 그것에 대해서 또 다시 증축하고, 거기서 또 하면 케이블 이설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버스정보 시스템 같은 그런 것들도 다 가지고 올 때 그런 케이블에 대한, 그런 것들에 대한 비용들은 분명히 드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걸 또 들었던 돈을 또 다시 들고 그렇게 하지 말고 진짜 처음부터 고민하셔서, 어떤 게 답인지 한번 고민하셔서 증축에 대한 것도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근데 지금 제가 이중답변이, 또 재차 답변이 됩니다마는 거기 3층 구조는 위로 전선만 있고요, 그 전화, 
위수전의원  - 그러니까 그걸 올려야 되잖아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아니, 그러니까요. 전선, 이런 것은 아까 중앙통제실만 일부 평수만 확보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의 지붕을, 공간을 이용하면 충분히 현재 우리가 지금 국비 25억원으로 마무리 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위수전의원  - 그러니까요. 처음만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정확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정확하게. 먼 미래를 보고 지금 25억원 갖고 우리 사업하자. 해서 25억원만 들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 보면,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25억원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합니다. 이상 없고요. 그 부분은, 
위수전의원  - 그러면 제가 아까 지적했던 경찰청이나 교육청에서 갖고 오는 그 CCTV 노후나 그런 것들도 그러면 그게 돈 더 드는 것에 대해서는 거기에 책임을 물을 소지입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아니, 그것은 이제 우리가 보면 같은 행정기관이고, 또 그런 부분들을 이미 경찰청에서도 2012년 예산에 그런 화소가 낮은 것은 하고 있다는 것을 하고요, 아무튼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들을 이제 우리 예산하고만 꼭 이렇게 밀접한 관계가 있다. 라고만 생각하지 않고요, 청사증축계획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서 또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수전의원  - 예, 감사합니다. 국장님.
- 이 문제는 우리시의 어려운 재정 상태 속에서도 목포시민과 목포시민의 안전을 위한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어렵더라도 가능하시면 거시적인 안목으로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목포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오  - 위수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1시 20분 회의중지)

- 회의를 속개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4시 00분 계속개의)

- 다음은, 이기정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정의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 조성오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찬 목포 건설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박홍률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 산정·대성·죽교·북항동 출신 이기정 의원입니다. 
- 시정질문에 앞서 남악의 롯데아울렛 건립이 철회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고생하신 우리 소상공인들, 우리 시민들 너무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목포 지역 경제가 살아납니다. 지역 경제를 위해 노력한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지난 8월 31일에 있었던 교육부 대학구조 조정평가결과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8월 31일 교육부가 약 5개월에 걸쳐 총 298곳 대학교를 평가하여 대학구조조정 평가명단을 발표하여 일반대 32곳, 전문대학 35곳, 총 67곳의 대학이 구조조정 평가명단에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그중 전문대학 80%가 지방대학이며 불행하게도 우리 서부권 지역 대학교도 세 곳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장 내년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이 학교를 지원하게 되면 학자금 대출 불이익을 받게 되고, 구조조정 명단에 들게 된 학교는 정부의 재정지원에 대해 제한을 받기 때문에 잘못하면 학교가 퇴출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 정부는 교육여건이 좋지 않은 대학을 재정지원을 제한함으로써 사실상 퇴출수순을 밟겠다는 건데, 거기에 왜 우리 지역 대학이 포함되어 지방대학을 퇴출시켜야하는지 교육부의 평가 잣대와 원칙 없는 평가진행절차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갈수록 낮아지는 학령인구의 감소와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구조조정 및 개혁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방대학 활성화를 시키지는 못할망정 꼭 지방대학을 퇴출시켜야만 할까요? 그리고 이번 구조조정이 전문대나 4년제와 다르게 수도권 집중이 아니고 지방전문대에 휩쓸려 있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재정을 지원하고 연계해 정원감축을 강요하는 것은 가뜩이나 어려운 전남 지역 전문대의 경쟁력을 더욱 악화시키고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대학 상권마저도 사라질 것입니다. 문화·뷰티 등 젊은 세대들의 대표적인 공간이 주로 대학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주 소비층 젊은이들의 유동인구가 있기 때문에 서울 홍대, 이대 등만 봐도 대학상권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 부분 일조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대학은 지역의 산출물 구매비율을 높이기도 하며, 지역 내 주민들의 고용을 창출해 내기도 합니다. 우리 지역을 보면 학교가 있는 경우 소비시설인 술집, 음식점, 옷가게, 원룸촌이 형성이 됩니다. 
- 이에 저는 우리 지역대학이 퇴출되지 않도록 지역의 경각심을 주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대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목포시민들은 똘똘 뭉쳐 한 목소리를 내어 힘을 모아 우리 지역 대학을 살려내는데 총력을 다하고자 본 의원은 주장합니다.
-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영향을 끼칠 정부의 대학구조조정 정책에 마냥 피할 수 없는 구조조정이라면 평가방식을 달리하여 지방전문대학이 힘들게 가꾸고 노력해온 전문인 양성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 서민, 중산층이 다니는 전문대학 중 지방대학의 구조조정은 지역 대학의 차별이며, 이는 지방교육이 황폐화되고 지역균형발전에도 역행하는 일입니다. 교육부의 대학구조평가는 지방발전의 퇴보를 가속화하는 일이기에 열악한 지방대학의 더 많은 지원으로 지방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오히려 서울 등 대도시 대학을 구조조정하여 지방대학의 지원, 교육의 역차별이 발생되지 않도록 교육부는 기존 평가방식을 달리하여 지방대학을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교육부에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시장님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지방전문대학의 구조조정은 지역대학에 대한 차별이고, 지방교육의 황폐화이며, 지역균형발전에도 역행하는 일입니다. 특히, 대학 상권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이는 목포시에서도 강 건너 불 보듯 구경하고 방관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지방대학에 대한 퇴출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 이번 교육부가 전국대학을 평가해서 우리 목포시 관내에 있는 대학이 전문대학은 한 군데, 또 그리고 영암, 관내로 볼 수 있지요. 전문대학 한 군데, 또 종합대학이 한 군데가 D급 정도의 평정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는 이 대책에 대해서 이미 평가를 받은 것은 사실이니까 이 대책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께서 만약에 대학이 어려워지고 학생들 모집이 정원이 줄어들고 또 그 다음에 학생들이 적게 입학을 했을 경우는 그 대학교를 둘러싼 상권이 많이 침해가 될 것이다. 어려워 질 것이다 하는 우리 목포 시민의 어떤 지역, 경제적인 차원에서 접근을 한 걸로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 교육부가 하는 그 평가에 대해서 소위 지방자치단체장인 시장이 이러쿵저러쿵 말씀을 하기에는 좀 적절치 않고요. 일단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평가를 피 평정을 받은 대학에서 자구노력이 먼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차 근본적으로는. 그래서 이 평가에서 평점을 적게 받는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자구노력을 해서 내년도에는 다시 상향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에 관계되신 분들이 열심히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 두 번째는 우리 목포시도 시민들과 함께 우리 대학이 다시 성장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된다 생각하였습니다. 우리가 평정이 이렇게 되었다고 해서 우리의 기가 꺾일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단합해서 이 대학들의 입학을 더 많은 정원이, 많은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만들고, 또 고등학교 선생님들께서도 진학담당선생님들께서도 이 평정에는 큰 영향이 없다. 앞으로 상향조정 될 수 있다. 희망을 갖는 그러한 방향으로 저희들이 분위기를 좀 잡아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역경제에도 지금 당장 떨어진 불은 아닙니다마는 앞으로 1, 2년 동안 열심히 하면 극복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정의원  - 제가 우리 시장님께서 이 사항을 정리할 사항은 아닙니다. 제가 시정질문 한 이유는 우리 목포 시민들이나 언론에서도 이 앞전에 좀 나왔습니다. 지역대학을 살리려고 하는 그 노력이 보여져야 됩니다. 언론인들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시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자꾸 대학을 헐뜯고 자꾸 하면 교육부에서 자꾸 없애버리려고 하지요. 제가 시정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장 박홍률  -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정의원  - 아무튼, 특히 과학대 같은 경우는 지역 상권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또 우리 서민들의 어려운 학생들, 서울로 못가고 지역대학을 가게 됩니다. 그래서 지역대학은 꼭 구출되어야 된다. 오히려 서울에 있는 대학을 구조조정을 해야 된다. 법을 바꾸어서. 지방으로 자꾸 내려 보내야 되는데, 이것을 거꾸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약간 언급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시장 박홍률  - 예, 잘 알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다음으로 해상케이블카에 대해서 잠시 제안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상케이블카에 대하여 일부 시민단체에서 민간사업자만 배부르게 한다는 의구심과 주차장도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주게 된다고 주장들 하고 있습니다. 이 앞전 토론회에도 그런 말들이 또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본 의원은 공사설치비를 시민공모주로 하자는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민들에게 공모주를 모집하여 공사비를 충당하고, 운행하여 발생되는 수익금을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제도로 공모주를 주당 2만원씩, 제 생각입니다. 2만원씩 하고, 연 이율이 3%씩 주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보장해주고, 그래가지고 연말에 투자한만큼 이익금이 나오면 그것을 돌려주자, 이런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제도적 장치를 하고 또 수익금은 목포 시민에게 환원시켜주고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게 되고 자기가 투자를 했기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또 선전이 다 자동적으로 됩니다. 시민들 입으로 입으로 통해서. 그래서 함께 참여하는 케이블카를 만들어 보자 하는 입장에서 제가 이 제안을 드립니다. 시장님 말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박홍률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해상케이블카 문제는 단답형으로 금방 끝날 사항도 아닙니다마는 일단은 이기정 의원님의 취지에 맞게끔만 간략하게 답변하겠습니다. 다음 기회에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사실, 그렇습니다. 지금 의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에서도 가설, 가정법을 지금 쓰고 계십니다. 사실 특별한 업자가 선정된 것도 아니고, 박홍률 시장이 지금 업자 만난 것 없습니다. 만나자고 혹시 얘기가 들어오더라도 우리가 지침이나 계획이나 방침을 잡아서 전국공모를 할건데, 그런 어떤 읽어진 다음에 해야지, 자칫 만나다보니까 쓸데없는 헛소문이 돌기 때문에 절대로 저는 만나지 않겠다. 이렇게 하고 있고요. 
- 그래서 업자가 결정되어 있지 않는데 특정업체가 정해져 있지도 않는데, 그 업체에 배를 부르게만 한다. 또 그 업체의 주차장을 건설해서 그 업자한테 도와주려고 한다. 특혜를 해 주는 꼴이 된다. 이런 주장을 계속 해 오신 분들이 좀 있습니다.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아, 저는 그렇습니다. 시민을 위해서 이 해상케이블카를 하고 목포의 장래적인 경제를 위해서 해상케이블카를 하려고 구상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지, 백일하에 시민들이 다 쳐다보고 있고, 시민들이 다 훤합니다. 이 사업은, 어디 지하로 물속으로 무엇을 케이블카를 넣는다면 케이블도 가짜로 갖다 넣을 수 있고, 막 그냥 B급, C급, 저급 갖다가 매설해서 적당하게 할 수 있지만 이것은 공중으로 정확하게 검증 다 될 수 있게끔 다 되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부실이라든가, 또는 특정업체를 아직 선정도 하고 아직 계획도 공고도 안 띄웠는데, 이제 엊그저께 의원님들한테 보고회 했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단계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법률도 검토하고 이 관계 법률들도 많더라고. 이 부분이, 여러 가지 삭도 관계 법률들도 있고, 여기에서 또 제안되는 법률도 있고, 또 환경평가도 복잡합니다. 그런데 어느새부터 시작도, 삽질도 하기 전에 아직 공모도 띄우기도 전에 특정업자하고 마치 그냥 밀약이라 한 건처럼 특정업자를 배부르게 만든다. 특정업체에 어떤 특혜를 줘야 된다. 이런 말씀을 무척 저로서는 뭐라고 못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 그러나 이것을 또 일부에서 그렇게 주장하신 분들이 있으니까 우리 시민들은 전체적으로 100으로 잡고 보면, 또 일부는 그런 분도 있을 수 있지요. 또 그렇게 걱정도 하신 분들도 있고, 걱정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나 일단 그 정도만 얘기하고요. 
- 두 번째는 시민 공모주,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흑자가, 자꾸 적자난다고 하신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적자나고 흉물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될 것이다, 하는데, 흑자가 된다고 가정을 했을 때 적자난다 하면 이것 시민공모주를 하면 박홍률 시장은 나쁜 사람이지요. 시민들한테 오히려 시민들을 어렵게 만드는 꼴이 되지요. 적자 날 것 뻔히 알고 흉물 될 것 뻔히 알면서 시민공모주 하거나 시민들 참여시키게 하면 안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흑자로 가정을 해서 이것도 본다면 저희들은 그런 부분들도 이미 검토지시를 했습니다. 또 많이 걱정하신, 염려하시고, 또 이것이 잘되기를 기원하는 의원님들께서도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고, 또 혹자 청년실업가라든가, 정말 사회단체에 계신 분들도 시민들이 좀 참여하면 어떻겠느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 그래서 지금 지시는 해놨습니다마는 일단은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공영개발로는 갈 수 없다. SPC, 대양산단 만들듯이 그런 SPC는 만들 수 없다. 왜냐, 목포시가 출자를 하고, 뭐 하게 되면 이것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미 대양산단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브레이크가 많이 걸려있고, 괴로움이 많은데, 그런 형태로는 갈 수 없다는 것이 다음 기회에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않고, 단 금융회사들 있잖습니까? 금융기관, 증권회사라든가, 금융, 파이낸셜에서 하는 회사들, 금융회사 쪽에서 펀드형식이라든가, 신상품을 만들어서 우리 목포 시민한테 우선적으로 그것을 응모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서 한 주당, 아니면, 한 구좌당 얼마짜리까지 한다든가, 얼마 이상 한다든가, 1만원에서 1백만원 이하를 한다든가, 1만원에서 5백만원 이하라든지, 10만원짜리로 몇 개 구좌를 살 수 있다든가, 50개 구좌를 산다든가, 10개, 한 구좌만 사게 한다든가, 등등을 이제 많이 연구해서 그런 방법이 있고요. 또 하나는 민간, 어떤 좋은 사업자가 선정되면 그 사업자가 주식회사일 경우에는 유상증자를 하지요. 주식을 훨씬 더 늘리는 것이지요. 늘리면서 이 일정 부분을 목포 시민들에게 주식을 사도록 하는 그런 방법도 일단 있습니다마는 이것도 법률적으로 더 깊이 검토를 해야 될 부분인데, 우선 이기정 의원님의 답변으로 그렇게 정리해 봤습니다. 
이기정의원  - 감사합니다. 아무튼 거기 제가 뭐 꼭 하자는 것은 아니고 제가 안을 내놓은 것입니다. 안을 내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 안을 시민들의, 우리가 어떻든 시민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공감대가 또 형성이 되면, 또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서 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모색해 보자는 이런 뜻에서 해 본 것이거든요. 거기에 조금 더 제가 시민공모주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자 하면 예를 들어서 말하면 한 주당 2만원씩 한다하면 10주를 산다든가, 100주를 산다든가, 500주를 산다든가 하면서 연 2%, 3% 보장을 해 준 겁니다. 투자한만큼, 이자를 주는 것입니다. 
○시장 박홍률  - 은행이자보다는 더 낫게,
이기정의원  -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줍니다. 그리고 연말에 이익금이 발생이 되면 배당을 해 줍니다. 
○시장 박홍률  - 이익금 배당,
이기정의원  - 예. 그리고 두 번째로 목포 시민에게 제1권한을 줘야 돼요. 예를 들면 서울 사람들 돈 많은 사람들 많이 사 버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1차적으로 목포 시민들한테 주고, 그래도 우리 목표액 돈이 차지 않을 경우는 광주, 전남까지 풀 수 있어요. 전남까지. 전남까지도 안 되면, 광주, 전남. 그 다음에 안 되면 서울에 있는 목포 향우들, 기업가들도 있고, 많이 또 있겠지요. 거기에 풀면 어느 정도 돈은 형성이 차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제가 제안을 드리고, 또 제가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이 방법을 알려줄 필요성도 있다. 
- 또 두 번째는 주차장 문제 가지고 자꾸 특혜를 주네, 어쨌네 하니까 주차장도 우리 시에서 그런 주식 배당, 그것을 갖고 들어가는 거예요. 이익금 나면 우리가 가져오고, 그 만큼, 그 방법도 있고, 우리시에서 주차비를 받으면 됩니다. 따로 그것 가지고 케이블카 타는 금액에서 제하고,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방법들을 연구를 한번 시장님께서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에 대해서 좀 말씀하실 게 계신가요?
○시장 박홍률  - 주차장 부분은 간단히 피력하겠습니다. 사실은 주차장부지가 예를 들면 리라유치원 앞에 주차장 부지로 정해진 것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목포시가 체크해보니까 1천여평은 시유지로 갖고 있더라고요. 제대로 하면 5천평 정도 잡으면 4천평 정도를 매입해야 되는데, 매입이라든가, 이런 것은 부지는 우리 목포시가 준비를 해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197억원이라는 사실 주차장, 고하도주차장과 목포 원도심주차장, 2개 주차장에 그렇게 잡혀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좀 충분히 줄일 수 있다. 주차장 비용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그래서 고하도를 우리가 보니까 용역에서 원도심은 8천평, 고하도가 한 7천평 정도 주차장을 잡아 놨는데, 1단계 할 때 원도심에서 3, 4천평을 한다든가, 저쪽 고하도는 7천인데 거기도 3천 몇 평, 이렇게 하면 부지 값에서 확 줄이고, 또 그리고 설계과정에서도 액수가 197억원에서 많이 다운될 수가 있습니다.
- 두 번째는 원도심 주차장의 경우에 1천여평이 우리 시유지인데, 나머지를 매입을 좀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나머지 건립비가 주차장비용이 한 몇 십 억 원 정도 들어갈 걸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건립비는 1백억원이 훨씬 더 넘는 돈은 민자회사가 응모할 때 조건부로 걸려고 그렇습니다. 조건을 걸어서 민자가 하겠다는 그런 회사한테 점수를 돌려주는, 그것은 우리가 뒤에 여러 가지 연구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민자가 자기 돈으로 자기들 하고, 우리는 주차장 부지 산 것 만큼 프로테이지를 잡아서 이렇게 돈을 매월 받으면 되고, 
이기정의원  - 받으면 됩니다.
○시장 박홍률  -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가 돈이 사실 목포시가 많다면 주차장 전체를 지어서 만들어서 197억원짜리를 민간회사에 시세보다 더 비싸게 팔 수도 있고, 또 우리가 임대료를 받을 수도 있고, 얼마든지 그것은 협약에 의해서 해결할 수 있고, 목포 시민이 시민에게 플러스되는, 목포시에 플러스 되는 그러한 행정을 충분히 펼 수 있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래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조사를 해 본 결과 오히려 리라유치원 앞이 훨씬 단가가 적게 먹힙니다. 
○시장 박홍률  - 아, 그렇습니까?
이기정의원  - 왜 그러냐면 공시지가가 훨씬 쌉니다. 고하도보다 훨씬 쌉니다. 여기가. 그리고 또 시유지가 있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우리시의 원도심을 살리기 차원에서 시 쪽에서 주차장을 많이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로 시장님 말씀하셨듯이 거기에 매점이 있다든가, 여러 가지 또 있어야 되겠지요. 부대시설들이. 카페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시설들이 그것도 목포시에서 주관해서 해야 되지 않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까지 업자한테 줘 버린다 하니까 업자 특혜 준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시에서 또 세 받으면 돼요. 그것 해 줘 갖고 주민들한테 시민들한테 내주고, 
○시장 박홍률  - 시민들한테 플러스 되는 걸로 사업 일부를 해 나가야지요.
이기정의원  - 하여튼, 고생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또 하실 말씀 있으세요?
○시장 박홍률  - 한 말씀만 정말 우리 시민들께 한 가지, 유의를 좀 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차장부지가 나름대로 정해지다시피 했잖습니까? 용역결과에. 그렇다보면 자칫하면 생각 없는 분들이 주차장부지라든가, 이런 곳에 토지를 잘못 다른 사람 꼬임에 속아서 또 사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코 그 부지를 사 가지고는 절대로 부동산에서 플러스가 없다. 하는 것을 시민들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왜냐, 자칫 하면 부동산 투기가 되어서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왜냐, 그렇기 때문에 목포시가 주차장부지를 꼭 조성하려고 하는 목표가 목적이 그렇습니다. 왜, 우리가 도시계획 사업으로 시가 하는 사업으로 해서 진행을 하면 그것은 우리가 수용령이 바로 내려지거든요. 너무 잘 아시다시피. 수용령이 내려지기 때문에 일단 범주는 크게 잡고, 그 다음에 작은 규모로 주차장을 만들어 가고, 이래서 시민들한테 피해가 안 가게끔 그렇게 저희들이 그것까지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기정의원  - 시장님 말씀은 거기에 괜히 땅을 사 놓는다, 투기를 해 놓으면 수용령 내려 버리면 오히려 손해 볼 수도 있다, 
○시장 박홍률  - 그렇지요. 공시지가 감정해 보고 그러면, 덤으로 주고 플러스주고 그 뭡니까? 프리미엄 주고 2배, 3배 이렇게 샀다가는 그것이 정말로 우리 시민들한테 큰 피해가 온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분명히 해상케이블카에서는 부동산에 클 플러스가 없다, 
이기정의원  - 시장님이 우리 시민들까지 다 걱정해 주고 너무 고생하십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이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했네요. 다음으로 속력을 좀 내겠습니다.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국토건설부에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2015년 8월 11일 개정하여 도로,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10년이 지나도록 집행이 되지 않고 있는 장기 미 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해제를 하고 지자체가 여건 변화를 감안하여 불합리하거나 집행가능성이 없는 시설들은 재검토하여 해제하거나 조정할 수 있도록 장기 미집행 도시 군 계획시설 해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지자체 에 시달했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의원  - 2015년 12월 31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은 도시 군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우선 해지시설의 분류, 두 번째로 단계별 미 집행 계획검토, 세 번째는 비 재정적 집행가능시설 검토, 네 번째로 필요시 미 집행 공원에 대한 편입토지별 기초조사, 다섯 번째로 단계별 집행계획에 대한 지방의회 의견청취 및 공고 등으로 하게 되어 있으나 우리시에서는 12월 31일까지 용역을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그에 대해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지적하신대로 장기 미 집행시설에 대한 처리계획에 의해서 관리계획, 단계적 처리계획을 수립하도록 용역비로 확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정에 의해서 우리가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빨리 금년에는 시기가 좀, 
이기정의원  - 알았습니다. 예산을 확보해서 금년 12월 31일까지 해야 되는데, 이번에 추경에 못했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래서 그것이 지금 어떻게 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해야 될 사항 아닙니까? 그렇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내년까지 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러니까 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해야 될 사항이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래서 이것을 지금 예산을 안 세웠다는 것은 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을 합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기정의원  - 다음은 또한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개정법률을 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2016년 12월 31일까지 관할구역의 도시 군 관리계획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도록 법 제48조의2를 신설하였습니다. 그래서 2016년 12월 31일까지는 3단계로 해제계획을 세워 재정적 집행가능시설과 비재정적 집행가능시설을 제외한 모든 장기미집행시설을 대상으로 2016년 1월 1일부터 착수하도록 되어 있으며, 장기 미집행 시설정비절차는 시설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2016년 12월 31일까지 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내년까지는 다 해야 되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렇습니다. 내년까지, 현황을 좀 설명드리면 안 될까요?
이기정의원  - 그 계획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짧게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우리 시장님이 많이 써 버려서,
이기정의원  - 이번 기회에 이해를 구할 부분이 있습니다. 총 미 집행시설이 324개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10년 미만이 134개소, 10년 이상 190개소가 됩니다. 그 중에서 유형에 보면 대부분이 도로주차장이 159개소, 공원 녹지가 68개소입니다. 한 70%를 차지하고요. 학교나 광장, 이게 일부 도시계획시설이 92개소가 들어갑니다. 그러면 여기에 따른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보상이 한 1천6백억원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 아까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단계별 일시에 다할 수도 없기 때문에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해서 최소한의 우리 시민들이 불이익을 안 받도록 내년에는 5억원을 꼭 확보해서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또 미 집행 도시계획, 이것도 세워야 되지만 관리계획도 세워야 되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렇습니다. 타당성, 먼저 1차적으로 이게 실효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타당성을 해서 그것을 단계적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다는 그런 계획을 수립합니다. 
이기정의원  - 그러면, 예산이 얼마 정도 필요한가요? 내년에 두 가지 것을 세워야 하는데,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타당성용역은 한 2억원 들어가고요. 
이기정의원  - 얼마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2억원.
이기정의원  - 2억원,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관리계획 3억원 해서 5억원이 있으면 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5억원이 있어야 된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용역비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기정의원  - 용역비만 5억원이 있어야 됩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렇습니다.
이기정의원  - 다른 비용은 더 필요하지 않는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1차적으로는 2016년까지는 그 사항이 필요하고, 실제적으로 우리가 수시로 지목이 대지에 대해서는 요청이 있으면 그때그때 예산확보를 해서 지금 하고 있고 요. 이것을 단계적으로 이렇게 용역결과가 나오면 연도별로 얼마 정도 확보가 되는, 그래서 이 부분도 국가에서 국비가 지원이, 지방비가 부담이 많기 때문에 이것도 국가하고 협의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아무튼 장기 미 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우리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입니다. 어떻든간에. 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해서 더 이상 사유재산이 침해되지 않도록,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여하튼,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이기정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예산을 꼭 확보해야 됩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북항, 아 들어가시면 안 돼요. 또 있어요. 노을공원 주차장도 거기 소관이네요. 보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제 소관입니다. 
이기정의원  - 노을공원 주차장 조성에 대하여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북항노을공원 주차장은 노을공원은 우리 목포해양항만청의 당시 청장이었던 김삼열 해양항만청장께서 국비 130억원을 들여서 한 2만7천평방미터로 공연장, 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으로 조성되어 친수공간을 이용한 해질 무렵의 낙조는 장관을 이루며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시민의 휴식공간과 대화의 장소, 어린이들의 즐거운 놀이터로 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매우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 그래서 시민의 불편해소 차원에서 본의원이 박지원 국회의원에게 건의를 했어요. 그 주차장에 대해서. 그래서 아마 지금 박지원 국회의원께서 국감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만들기 위해서, 그런데 그 앞에 땅이, 지금 바로 노을공원 앞에 땅이 7,936평방미터, 평으로 한다면 2,400평, 주차장 면수로 하면 265면을 조성할 수가 있는 공간이 있어요. 거기에서 항만청에서 그 땅을 가지고 있다가 국유지인 관계로 기획재정부로 넘어가 버렸어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그렇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래서 이제 기획재정부에서 다시 항만청을 찾아와야 돼요. 절차를 보니까 항만청에서 이제 국비를 가지고 주차장을 만들어주면 좋지요. 우리 시비 한 푼 도 안 들어가고 이제 주차장을 만들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 어떻게 그것을 하고 있는가, 제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노을공원에 많은 시민들이 찾기 때문에 주차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재부하고 또 우리 이기정 의원님께서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기재부하고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안에 기재부에서 결정이 나도록 해서 그 지역의 주차장이 확보되어서 주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김삼열 청장님께서 저한테 전화 왔어요. 아침에 전화 와서 그것을 노을공원 주차장으로 하면 재경부에서 땅을 잘 안 주려 할 것이다. 그러니까 그 옆에 활어공판장이 있고, 활어위판장이 또 생기고 하기 때문에 그 명분을 좀 집어넣은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저한테 왔어요. 전화가. 그래야 공원주차장으로 한다 하면 명분이 없잖아요. 우리가. 그러니까 그것도 좀 계획에 집어넣고 해서 같이 이렇게 협의를 할 수 있도록,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착안해서 기재부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러니까 활어위판장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활어위판 차들 대기소, 또 길에 활어위판장 세워놓으니까 교통혼잡, 여러 가지 것들도 병행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리고 우리시에서 지금 하기가 좀 벅차요. 기획재정부로 넘어가 버렸기 때문에, 어쨌든간에. 우리 박지원 국회의원에게 자꾸 전화도 하고 자꾸 해서 관심을 가져서 우리가 땅을 가져올 수 있도록,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이기정의원  - 시비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협의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래서 자꾸 협의해서 주차장이 어떤 경우라도 조성됐으면 좋겠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참고로 다가오는 9월 19일 토요일에는 북항노을축제가 성대히 거행될 예정으로 북항동 추진위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목포 시민들도 많이 참석해서 북항 노을 공원과 낭만을 즐기시고 축제도 즐기시고 우리 또 시청공무원들도 많이 가셔서 북항 노을축제가 정말 잘 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다음은 버스승강장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버스승강장은 지금 총 506개가 있고 정주식이 198개, 유개식이 60개, 방풍식이 248개가 있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의원  - 버스승강장 어떻든간에 목포시의 얼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타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기 위해서는 깨끗이 관리가 되어야 되고, 정돈이 잘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보면, 버스승강장 지나가면서 보면, 아웃도어들 긴급처분, 긴급매각, 막 이렇게 붙여놓습니다, 거기다가. 그래가지고 거의 안 뜯고 있어요. 관리가 잘 안 되니까 그렇지요. 목포시나 동에서 관리인력이 사실상 좀 부족합니다. 
-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버스승강강에 방풍식 승강장 248곳이 있는데, 거기에 광고를 하자, 그 말이에요. 버스나 택시에 광고를 하고 있잖아요. 그 다음에 저녁에는 네온도 집어넣어서 거리도 밝게 되고, 해 놓으면 또 광고도 하게, 우리시 홍보사항도 거기다 화면에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도 올리고 돈을 받으니까 수익도 올리고, 이런 방안을 제가 제안을 한번 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이기정 의원님께서 시내버스 승강장을 활용해서 일면의 광고도 하면서 세외수입도 올리시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제도는 지금 우리 기존에 일부 승강장에는 광고물도 게시하고, 또 기부채납도 받고 이렇게 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지역의 사례도 보고요. 해서 우리 실정에 맞게끔 좋은 제도면 정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래서 제가 여러 군데 알아보니까 부산해운대 같은 경우도 광고를 해서 수입도 올리고 승강장도 훨씬 더 멋있어집니다, 사실상. 훨씬 더 멋있어 지고, 저녁에는 불빛도 들어오니까 버스 타신 분들도 훤하게 앉아 계시면 좋고 그렇습니다. 다른 지자체에 저도 한번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벤치마킹 한번 해 보게요. 경기도 같은, 서울 같은 데 일부 하고 있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선정방법하고 또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협의를 해서 또 다른 지역의 사례를 보면서 검토, 접근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북항 활어 위판장 어선 접안시설에 대하여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 북항 활어 어판장 앞 어선 접안시설이 있으나 5톤~10톤 규모의 선박접안시설이 확보되지 않고, 어업인들이 위판을 기피하며, 활어선 접안시설이 되어 있으나 장기 정박선박과 휴식하는 선박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선박계류장에 접안이 불가능하고, 추돌사고도 있으며 활어위판 어선이 접안을 하지 못하여 다른 곳에서 활어차량을 이용하여 수송하여 선도유지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폐사율도 있습니다. 
- 그래서 활어 위판장 앞에 계류장에 활어 위판 접안시설에 충분하게 댈 수 있도록 공간확보를 해 줘야 되는데 그것이 저희도 몇 번을 가 보았습니다. 사진이 있을 것인데, 몇 번을 가 봤습니다마는 배가 들어올 수가 없어요. 배가 들어간다 해도 돌릴 데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합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방안을 조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저기는 북항 소형어선 물량장입니다. 해양수산복합센터가 들어서기 전에 5톤미만의 소형어선들이 정박할 수 있도록 건설된 이런 안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이게 사실 활어 어판장 전용부두가 이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보니까 보는 대로 낚시배라든가, 레저용 선박들이 모두 저기에 접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활어위판장을 이용하는 어선들이 상당히 애로사항을 겪고 있고 불편을 겪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 수 차례에 걸쳐서 저게 해양수산청에 저기를 갖다가 전용 우리 활어위판장 부두로 지정을 해주라 했는데 지금까지 난색을 표해 왔습니다마는 최근에 그 문제를 아주 적극 활어위판장 전용부두로 한번 검토를 하겠다, 하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 그리고 이와 별개로 바로 옆에 대형물량장이 있습니다, 북항. 이 물량장에 바로 활어전용위판장 1기를 건설하기 위해서 150억원을 들여서 지금 추가로 건립을 하고 있고요. 또 이와 별도로 옆에 바로 삽진항이 있습니다. 삽진항을 목포시에서 시장님 취임 이후에 국가항으로 좀 지정을 해 주라. 지속적으로 건의해서 그게 작년 말에 국가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낚시레저항인데, 낚시레저항으로 완전히 지정되어서 내년에 실시설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낚시라든가, 여기, 저기에 정박되어 있는 레저선박들은 모두 그쪽으로 이동을 하면 우리 활어어판장을 이용하는 우리 바로 어선들이 전혀 불편이 없게 될 것입니다. 이 점을 말씀드리고요.
- 지금 당장에 단계적으로 저희들이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저게 정박되어 있는 레저용선박이라든가, 낚시 선박, 이런 선박들은 전부 금주부터 다른 항으로 이동을 해주라고 계도를 했고요. 지금부터는 금주 월요일, 어제부터입니다. 어제부터 지금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합동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목포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서해어업관리단, 이렇게 합동으로 해서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서 우선 단계적으로라도 저게 레저용선박이라든가, 낚시선박이 정박을 못하도록 단속을 해서 우리 활어위판장을 이용하는 어선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 말이 너무 깁니다. 거기가 부두가 저도 이번 시정질문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마는 양육부두가 있고, 휴식부두가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이기정의원  - 양육부두는 이제 이렇게 계속 정박해 온, 오랫동안 정박할 수 있는 배들이니까 대서는 안 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휴식부두에 대면 안 됩니다.
이기정의원  - 휴식부두에서는 장기간 댈 수 있는 배들은 댈 수 있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런데 거기 위판장 앞에는 휴식부두로 되어 있는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위판장은 저희는 양육부두입니다. 
이기정의원  - 양육부두로 했는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이기정의원  - 바로 단속해서 할 수 있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양육부두이기 때문에 저기에 그렇다 보니까 장기 다른 선박들이 정박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단속을 하는 것입니다. 
이기정의원  - 그러니까 단속할 수 있어요, 바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단속할 수 있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러면, 좋네요. 저는 거기가 휴식부두로 되어서 단속을 못한다, 이런 걱정도 해봤어요. 양육부두로 지정되어 있으면 바로 단속을 할 수가 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금주부터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정의원  
- 아무튼 해양항만청이나 해양경찰청하고 어업 단속하는 기관들하고 전라남도하고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해서 우리 어민들이 배를 접안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삽진항이라든가, 그 옆에 부두에서 대 놓고 거기에서 고기를 가지고 올 수가 없습니다. 그 부두 아니면 안 됩니다. 왜 그러냐면 활어를 언제 바로 거기에서 바로 위판장으로 넘어가야지요. 그러니까 그쪽에 있는 배들을 다른 데 유도를 해서 거기에 있는 배의 정박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그러니까 여기에서 우리 국장님 답변 충분히 하셨으니까 1주일 이내로 거기 다 정리해야 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기정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감사합니다. 
이기정의원  -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오늘 여러 가지 사항들을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특별하게 우리시에서 개선해야 될 사항들, 또 우리 시민들이 정말 불편하게 하고 있는 사항들, 또 여러 가지 사항들을 우리 잘 검토하셔가지고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 시청 국장님들, 또 우리 시장님 부탁을 드립니다. 아무튼, 우리 시정발전에 노력 하고 계시는 국장님들, 시청 전 공무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가 서로 같이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우리는 시민들이 있기에 우리 시의원도 있고, 우리 공무원도 있고 그렇습니다. 어떻든간에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서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오  - 이기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최석호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오늘 최석호 의원님 시정질문을 방청하기 위해서 하당 상가번영회에서 본회의장에 오셨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 최석호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석호의원  - 존경하는 조성오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 잘 사는 목포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박홍률 시장님과 1천1백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특히 이른 새벽부터 우리 주변의 넓은 지역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수고하는 미화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수고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 삶의 현장에서 가정에서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24만 목포 시민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부흥동·신흥동 출신 최석호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보다 활력 있는 목포시와 집행부 공무원들의 분발을 통한 열정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지금 우리 시민들 대부분은 살다, 살다 이렇게 어려운 해가 없다고 많은 원성과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국회에서는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의 약 12조원의 경기부양 추경예산이 세워졌습니다. 반면에 최근 발행된 우리 시정소식지에는 부채 320억원을 탕감하였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물론, 부채를 줄이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이 적절한 시점인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 박지원 전 원내대표님께서도 추경과 관련 목포시에서는 한 건의 신규사업도 없음을 지적하고 크게 안타까움을 피력하셨습니다. 침체된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시행해도 모자랄 판에 관계 국장님께서는 시장님을 보필하는 데 성의 없는 행정을 펼치는 것은 아닌지, 많은 시민들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본 의원은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목포시 행정조직에는 활력이 생기고 많은 시민들께서는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관광, 지역개발 기본적인 SOC 확충 관련 분야에 대해 문제점은 보완하고 필요한 제도개선을 통해 지역활성화와 시민들의 행복을 꾀하고자 합니다. 먼저, 관광경제수산국장께서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입니다. 
최석호의원  -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겠습니다.
- ( 동영상 자료화면 시청 ) 
- 이 동영상은 한국병원 류재광 원장께서 우리 목포시의 환경과 여건이 비슷한 지역을 여행하면서 촬영한 영상으로 본 의원에게 시정발전에 활용하라는 마음으로 주신 영상입니다. 목포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염려로써 자료까지 만들어주신 원장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본의원은 우리시의 관광정책에 적극 반영되기를 희망합니다. 
- 동영상 잘 보셨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잘 봤습니다. 
최석호의원  - 우리시에서도 해상케이블카를 건설하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의원  - 해상케이블카를 건설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이며, 그러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여건조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답변하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용역보고회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이 케이블카 설치가 되면, 연간 약 130만명의 관광객이 우리시를 찾을 것으로 지금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게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시를 와서 하루, 이틀 정도는 최소한 머무르고 갈 수 있는 체류형관광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이라고 해서 약 2백억원을 들여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70, ’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바로, ‘70, ’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거리를 조성하고요. 유달산 후사면 개발, 여기 목포타워가 들어섭니다마는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고하도 개발 등을 통해서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상품을 개발을 하면 체류형관광지로서의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됐을 때 우리 목포시의 이 케이블카를 설치함으로 해서 요식업과 많은 숙박업, 그리고 택시업계는 물론이고, 
최석호의원  - 국장님,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최석호의원  - 대반동 해수욕장과 유달유원지와 유달산 뒤편 북항유원지개발에 시장님께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의원  - 좀 전 국장님 답변에 케이블카 관련해서 몇 명의 관광객이 올 거라고 생각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1,300만명이 올 걸로 생각을 했습니다.
최석호의원  - 1,300만명이 만약에 하루 밤에, 아니면, 1주일 사이에 한달 사이에 잔다면 몇 개의 객실이 필요할 것 같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연간 1,300만명이니까 그 1,300만명이라는 숫자는 목포에 와서 1,300만명이 머무른다는 그 숫자가 아닙니다. 목포를 와서 다른 관광으로 제주를 간다든가, 인근 시군으로 이동을 한다든가 그렇지, 이 1,300만명이 목포에 1년에 1,300만명이 와서 목포시에서 전체 머무르고 있다는 그 의미 차원이 아니고요.
최석호의원  - 계속해서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최석호의원  - 케이블카의 설치 추진과 동시에 기반여건이 대단히 중요할 것이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맞습니다. 
최석호의원  - 또 대형차로 오는 관광객 또는 가까이 있는 중국의 관광객들, 또 그런 관광객들이 목포에서 머무르면서 돈을 쓸 수 있게 해야 될 기반조성이 시급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렇습니다.
최석호의원  - 그렇다면 그런 국장께서 하신 말씀대로 준비를 지금부터 철저하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북항 유원지 인근에 대단지 주차장조성, 또 낙조가 바라다 보이는 펜션단지, 콘도, 리조트, 캠핑장, 해수온천개발, 해수탕, 해수찜질방, 카페촌 등 이런 시설유치가 우리시 재정형편으로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은 어렵고요. 또 저희들이 민자유치로 추진할 계획으로 지금 있습니다.
최석호의원  - 그러니까 민자유치계획만 가지고 계셔서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펜션단지, 또는 리조트개발, 그런 것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타 시군에 비해 상당한 유익한 점을 마련해서 제공해 줘야 가능하지 않겠느냐, 그것을 지금 국장께서 하셔야 될 숙제입니다. 그런 준비해야만 해상케이블카와 더불어서 관광 목포의 기반조성이 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반조성을 국장께서 책임지고 잘 좀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이어서, 자료화면 보겠습니다. 
-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 목포대교라든가, 또 낙조의 모습이고, 또 대반동 사진 이어서 보여 주십시오. 금년 여름에도 목포, 대반동 바다가에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지인을 모시고 갔더니 정말 아름답다. 부산 보다 낫다. 유럽의 해변과 비교했을 때 손색이 없다. 그런 말씀들을 하셨어요. 또 시민들도 대반동이 정말 좋아졌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신안비치호텔 주차장에 있는 건물 그 옆의 공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시에서 호텔측하고 협의해서 주차장에 카페촌 또는 그 상가 개발을 해보는 것도 목포에 바다활용을 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한 국장님의 짧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저기 바로 옆에 유달해수욕장이 지금 복원이 됩니다. 금년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있는데요, 조성이 되고 그러면, 정말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느 해변 못지 않은 관광지로, 그런데 다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신안비치호텔 주차장을 카페촌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인데, 이것은 사유재산입니다.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호텔측과 아무튼 협의를 해서, 
최석호의원  - 잘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협의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이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목포~제주간 항로에 50~60만명 정도의 여행객이 목포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였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최석호의원  - 그런 여행객을 대상으로 여객선터미널 주변 지역을 정비하고, 또 인근에 있는 항동시장, 수산물시장, 그런 건어물상가, 젓갈시장 등을 잘 정비해서 그 여행객을 상대로 하는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반조성이 된다라면 상당한 지역의 경제적인 효과도 관광상품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답변도 짧게 한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여객선터미널 그 안에 공간을 말씀하신 게 아니라 지금 그 주변을 말씀하신 것입니까?
최석호의원  - 예.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여기 주변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거기에 야시장을 건립하니, 조성한다든가, 건어물시장을 정비, 조성한다든가, 그런 말씀으로 지금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그런데 현재 야시장은 두 군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 자유시장하고 중앙식료시장 하고,
최석호의원  - 아니,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그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주변 정리를 좀 잘 해 보자는 그런 제안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정리를 하는데요, 거기 주변에 야시장을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요. 그리고 건어물시장은 지금 그 바로 옆에 동명동위판장 일대가 지금 전부 건어물시장입니다. 그리고 항동시장에, 
최석호의원  - 됐습니다. 제가 계속 질문하겠습니다. 본 의원도 충분히 알고 있는데, 그 잠깐사이에 버스가 도착해서 제주항 카페리를 승선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다라면 잠깐 한 30분 사이에 도착해서 한 30분 사이에 아니면 그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런 기반여건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본 의원의 제안입니다. 한번 면밀한 검토를 하고, 또 주변 지역과 연결이 잘 될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묘수를 한번 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한번 그것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이어서 질문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317회 2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몇 가지 제안도 하고, 답변도 들었습니다. 그중 한 가지 머무는 관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레일바이크를 도입해 주시기를 제안했습니다. 당시 집행부의 답변도 적극적인 검토를 하시겠다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현재까지 검토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지금 전국의 레일바이크가 한 20여곳이 있는 것으로 지금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에서도 고하도 종합개발변경계획에 레일바이크 설치계획을 지금 넣어놨습니다. 넣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삼학도와 평화광장 주변에도 의원님께서 레일바이크를 설치했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해서 주셨습니다. 이것도 저희들이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단지 설치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1킬로미터를 설치하는데 약 15억원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시 재정사업으로 이것을 추진하기는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고요.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고하도 종합개발과 더불어서 평화광장, 삼학도를 연결할 수 있는 레일바이크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번 적극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아직도 검토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개발계획에 넣었습니다. 
최석호의원  - 적극 좀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개발계획에 지금 들어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최석호의원  - 국장님, 지금도 삼학도에서 목포 항구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최석호의원  - 본래 목포 항구축제는 해양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평화광장에서 개최를 하였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최석호의원  - 삼학도에서만 항구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그 사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지금 축제는 2006년부터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2011년까지는 평화광장에서 추진을 했습니다. 그랬다가 2012년과 2013년에는 분산, 양측으로 삼학도와 평화광장을 분산으로 개최를 해 오다가 2014년도와 금년에 삼학도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그때 당시에 평화광장일대 소음이 문제가 지금 제기가 됐습니다. 그래 갖고 소음문제가 제기가 되어서 이것을 옮겨줬으면 좋겠다. 이곳에서 하지 말고 다른 곳에서 해라 하는 의견이 상당히 많이 대두가 됐습니다. 
- 그래서 그런 의견과 함께 원도심 쪽에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원도심으로 이 축제를 옮겨주라, 하는 이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삼학도로 축제장소를 옮기게 되었고요. 이 옮기게 된 데다가 지금 세부사항이 금년부터 항구축제라고 지금 변경이, 명칭을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명칭을 변경하게 된 것은 그 축제기획 평가단이 있습니다. 축제를 할 때, 그럼 이 축제 평가단들이 강력하게 제안을 저희들한테 해 주셨습니다. 이 목포만이 나타날 수 있는 해양축제라면 너무 광범위하지 않냐, 그래서 항구축제라는 명칭으로 좀 해갖고 저희들한테 조언을 주셨고요. 전문가들이라든가, 평가단에서 그 많은 조언을 줘서 저희들이 항구축제로 바꿨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최석호의원  - 이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목포 항구축제가 유망축제로 선정이 되고, 날로 발전하고 있다고 본 의원도 생각합니다. 다만, 갈수록 침체되어 가는 하당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색에 맞게 축제 일부분을 평화광장에서 분산, 개최해 주십시오. 축제 규모의 다양성도 높이고 그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도 찾아올 것입니다. 그런 좋은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현재 평화광장에서는 평화광장 바다를 이용해서 해양레포츠라든가, 국제파워골프대회, 또 그리고 거기에 생활도자기 축제, 도자전이지요. 이런 것들이 다양하게 평화광장에서 지금 개최가,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크고 작은 행사들이 개최가 되고 있는데, 의원님 바람대로 목포 항구축제를 그쪽으로 갑자기 분산개최 했을 때 그 음악분수를 이용한 축제프로그램을 짜는데 굉장히 용이하고요. 해양레포츠를 활용한 그 축제프로그램을 만드는데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그러나 이 분산개최 했을 경우에 상당한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기에 평화광장 일대에서 소음문제를 제기해서 저기로 옮겼는데, 다시 그쪽으로 분산개최 할 때에는 거기에 따른 시민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최석호의원  - 국장님, 잠깐만!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그 소음에 관련된 민원은 본 의원이 책임지고 해결하겠습니다. 그러면, 되겠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아니요,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 문제는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야 되고, 이 문제를 당장에 제가 여기에서 분산개최 하겠다, 안 하겠다 답변하기는, 
최석호의원  - 면밀한 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시민 의견을 수렴해서,
최석호의원  - 이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제트보트 동영상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 ( 동영상 자료화면 시청 )
- 잘 보셨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잘 봤습니다. 
최석호의원  - 우리 현 시에서는 좋은 여건을 가진 지형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역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유달산을 중심으로 하는 구도심지역에는 해상케이블카와 유달산 인근 관광인프라 개발을 하고, 구도시 재생사업을 통한 활력을 만드십시오. 하당지역에는 입암산 둘레와 평화광장을 경유하는 레일바이크 도입을, 또 조건을 만들어서 민자유치를 하십시오. 그런 노력이 부족해서 여지껏 하지 못한 것이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또 보신 평화광장 앞 바다에는 제트보트 단 몇 대라도 도입한다면 목포에 관광지역의 가치는 상승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시에 준비되어 있는 요트를 상업화하여 관광상품으로 운영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워진 명실상부한 해상관광도시 목포로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는데, 이에 대한 방안마련은 다음 회의 때 본의원이 국장님을 통해서 확인하겠습니다. 면밀한 검토해서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최석호의원  - 이러한 사업들은 우리시의 재정여건을 볼 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각별한 의지를 가지고 민간자본을 활용하든지, 공영개발을 하든지, 아니면 시민공모 하든지, 묘수를 찾는다면 시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크고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답변 국장님께서 간단히 해 주십시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의원님께서 민간자본을 해서 현재 계획되고 있는 사업들을 좀 조속히 추진해 주라, 하는 그런 사항의 질문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평화광장의 제트보트를 동영상으로 보여주셨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제트보트, 이 관계, 그리고 요트, 이것 관련해서는 요트는 현재 용역을 실시 중에 있고요. 그리고 제트보트 저 관계는 전라남도에서 평화광장 앞의 수역에 대해서 어떻게 저기에 활용을 할 것인가 하는 개발계획 구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 계획이 구체화되면 거기에 맞춰서 우리 목포시도 상위 기관인 전남도 계획과 더불어서 거기에 따른 제트보트라든가, 또한 국제보트대회라든가,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전남도 계획에 맞춰서 저희들이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적극적인 의지표명이라고 들었습니다마는, 그렇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예, 그렇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이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근 남악에는 이마트 열배 규모의 대형아울렛의 건설공사가 한창입니다. 이쪽에 따른 목포 지역 경제 침체가 예상되어집니다.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계시는 주무국장으로 이에 대한 방안은 있는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방금 전에 우리 이기정 의원님께서 아울렛이 지금 취소되었다고 해서 반가운, 
최석호의원  - 아니, 취소된 것이 아니고 공사는 진행하고 롯데에서,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아, 롯데에서,
최석호의원  - 취하를 한 것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아무튼간에 만약에 아울렛이 들어온다 하면 우리 소상공인들한테는 상당히 타격이 올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게 가장 이분들에게 현실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방법은 바로 이 소상공인들에게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생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할 것이냐, 지금 우리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저희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시비 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비로 타다가 또 지원도 하고 있고요.
최석호의원  - 국장님, 제가 이어서 질문 하나만, 제안 하나만 하겠습니다. 그 재정정도가 허락이 된다면 우리 시민이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 발행을 한다든가 해서 유도를 해주는 것도 방안 중에 하나일 것이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상품권 발행은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요. 
최석호의원  - 더 그것을 확대해서 또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그리고 또 한 가지 저희들이 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재활자금 융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확대해서 실시를 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석호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공무원들의 반짝이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지역과 국가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의지와 열정을 갖고 많은 고민과 검토를 해서 관광목포로서 목포 경제가 살아나 시민들의 한숨이 사라지고 큰 희망이 생겨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 감사합니다.
최석호의원  - 이어서, 교육문화사업단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입니다.
최석호의원  - 본 의원은 지난 317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우리시 예술단체 평화광장 상시 공연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한 검토는 어디까지 되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먼저 평화광장에서 활성화를 위해서 의원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상시공연, 이런 것을 제안해 준 것에 대해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상시공연을 위해서는 잘 아시다시피 무대가 설치가 되어야 되고, 조명이나 음향시설들, 고정적인 시설들을 갖추기 위해서 많은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또 이것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인력도 또 필요합니다. 그래서 평화광장에서 저희들이 과연 공연을 얼마나 했는가, 여러 가지 검토를 사실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제 보니까 우리 시민단체, 일반 시민들, 그런 공연들을 합쳐보니까 금년도만 하더라도 19개 단체에서 21번 그런 공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시공연을 하게끔 이렇게 제안을 해 준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가 더 필요하지만 현 상태에서도 평화광장을 일반 시민들이 또 애용을 하고 있고, 또 저희들이 상시공연을 할 경우에 일반 사회단체나 시민들의 공연도 또 하게 되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건 조금 더 검토를 해야 하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석호의원  - 국장님, 물론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행사때마다 조명무대 같은 것을 설치를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예산 절약측면에서 그런 무대를 설치해서 또 보관도 용이할 수 있게 해보는 것도 방법이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더 많은 공연이 될 수 있게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지금 저희들이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해서 우리 시립단체에서, 예술단에서 원도심이나 또는 신도심에서 사실 공연을 많이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평화광장도 추가를 해서 예술단들이 멋진 공연들을 시민들에게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시에는 좋은 여건을 구비한 평화광장이 있습니다. 현재 본 의원이 볼 때에는 활발한 활용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평화광장 주 무대를 중심으로 해변영화제 개최를 해 주십시오. 그래서 유치하고 연례행사로 개최하십시오. 그렇게 되면 경제적 유발 효과와 지역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 생각합니다. 예로 부산국제영화제는 작년 결산을 제가 잠깐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한 8백억원 정도의 수익창출이 되었다고 그래요. 또 1,100여명의 고용효과를 가져왔다고 그럽니다. 비록 시작은 작더라도 노력을 하고 준비를 잘 한다면 부산국제영화제에 뒤지라는 법은 없지 않겠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최석호의원  - 국장님의 견해를 한번, 각오를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이 부산영화제는 지금 20회 정도 개최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이 123억원 정도, 또 75개국이 304편의 영화를 상영을 하고 하는 큰 행사입니다. 사실 부산을 제외하고도 부천이라든지, 전주라든지, 광주 또는 울주군에서까지 이런 영화제 개최를 사실 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의원  - 그렇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이 예산이 이제 보면 부천이나 전주 같은 경우 40 몇 원씩 들어가는 그런 큰 행사입니다. 
최석호의원  -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이제 그래서 이것을 작년에 우리 해양문화축제와 같은 날에 맞추어서 2억원을 들여서 4일동안 개최를 했습니다. 이 해양영화제라는 것이 야외에서 하기 때문에 사실 작년 같은 경우도 3회 정도 취소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약간 문제성들이 좀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면 이 말 그대로 영화제인데, 화질도 떨어지고 그래서 해상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도 별도로 해야 되고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의원님께서 제안하셨는데 앞으로 발전적으로 검토를 더욱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석호의원  - 적극 검토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최석호의원  - 국장님, 평화광장에 우리시 예술단체의 상시공연과 말씀드린 해변영화제를 개최하고, 또 제트보트, 레일바이크, 또 필요하다면 민자유치해서 도입하고 인근의 갓바위 유원지와 해양음악분수와 함께 연계하고 또 준비한다면 평화광장이 목포 관광의 랜드마크로서 그 가치가 크게 상승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많은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목포 이미지 고취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께서 큰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알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이어서 안전도시건설국장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답변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입니다. 
최석호의원  - 좀 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시에는 유달산과 고하도, 평화광장 등 바다와 어우러지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의지가 부족한 것인지, 관심이 적은 것인지, 좋은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국장께서는 지금까지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시 안전건설을 책임질 임무를 부여받으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의지와 각오를 짧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최석호 의원님의 격려, 축하, 먼저 감사드립니다. 시민의 공복으로서 무거운 어깨를 진 것 같습니다. 지방시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석호의원  - 여러 가지 사업의 상승효과를 위해서는 때로는 부서간, 때로는 국간의 긴밀한 협조와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의원  - 그 기존에 있는 제도와 법을 과감하게 타파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새로움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별히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겨울 시정질문을 통해 하당지역의 상권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우선 장미의 꽃길 인접도로를 평행주차 허용지역으로 변경해 줄 것과 필요시 인접지역 어르신들을 통한 관리를 고용창출을 하실 것을 제안했습니다. 당시 집행부에서도 적극 공감하고, 주차장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지금쯤 좋은 방안 마련하셨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충분히 지적하신 대로 장미의 꽃길은 주변에는 그 상가와 아파트가 이렇게 접하는 도로입니다. 그래서 주차난이 좀 많이 있고, 수요가 많이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지난 제317회 제2차 정례회 때 질문을 하셔서 이 부분에 지금 황색선이 그어져 있기 때문에,
최석호의원  - 그렇습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주차를 못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경찰서의 소관입니다. 그래서 지난 8월에 교통안전시설심의과정에서 그런 필요성을 인식을 해서 황색선이 백색선으로 바뀌었습니다. 
최석호의원  - 아, 그렇습니까? 현재 바뀌었습니까? 아니면, 바뀔 예정입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바꿨습니다. 심의에 통과가 됐습니다. 
최석호의원  - 그러면, 바꿔놨습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아니 선은 아직 안 바꿔지는데요, 삼성아파트에서 초원, 현대아파트를 지나서 부영까지 한 8백미터 정도 됩니다. 그리고 또 반대쪽으로 오면, 제일2차 아파트에서 쭉 따라오면서 동아아파트가 있고, 우성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8백미터에서 한 1.6킬로미터에 대해서 양쪽 아파트 쪽으로는 평행주차를 허용하도록, 그 허용부분은 이제 선 바꾸고, 이런 부분이 좀 절차가 필요합니다. 절차를 이행해서 평행주차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하시겠다는 말씀이지요?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의원  - 언제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까?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라인선을 바꿔야 되기 때문에 설계과정도 필요하고, 또 거기에 따른 계약과정이 필요합니다.
최석호의원  - 사진 한번 같이 보겠습니다.
- (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시청 )
- 이 지역은 보는 바와 같이 주차금지구역입니다. 그런데 이제 주변의 주민들이 방법이 없으니까 이와 같이 무질서하게 법을 어기고 있는 것입니다. 또 다른 사진 한번 또 보여주십시오. 이렇게 계속 한 쪽 차선이 주차장화 되어 있습니다. 그런다면 시민의 편익을 위해서, 또 지역상권 유지를 위해서 진즉 개선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늦게라도 그런 방안 마련을 해주신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를 표하고, 또 빠른 시행을 부탁드립니다. 또 시행을 했든지, 효과가 있다면 확대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대단히 고맙습니다. 본 의원은 하당지역 주차공간 확보가 죽어가는 하당의 상권유지와 무안에 건설 중인 남악아울렛에 대항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적극적인 행정으로 좋은 방안마련을 하셨다고 하니 기대하고 빠른 실시를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 다음 질문입니다. 최근 우리시를 인접하여 해상에서 크고 작은 인명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먼저 사고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평화의 안식을 비는 바입니다. 작년부터 정부에서는 해상안전체험관 건립을 목표로 공모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안산시 방아머리공원으로 최종 확정 발표하였습니다. 국비 3백억원과 도비 1백억원의 대형사업입니다. 따라서 해양훈련 또는 강의, 세미나, 안전교육 등 다양한 재난대응 및 예방을 해 나갈 수 있는 시설입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최석호의원  - 적지라고 한다면, 우리 목포시가 가장 적지이며, 가장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시에서도 응모하셨습니까? 앞으로 계획은 있는지, 또 그런 방안에 대해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이 부분은 좀 설명이 필요합니다마는, 
최석호의원  - 예, 말씀하십시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이번에 안산하고 진도군이 발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이것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사업위원회가 이제 분과위원회로 되면서 결정을 한 사항입니다. 안산에는 해양안전체험관, 진도군에는 국민해양안전기념관으로 건립을 했습니다. 이게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이 됩니다. 그래서 입지 선정시에 우선적으로 하는 것은 상징성과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해서 검토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양수산부에서는 공모를 하지 않고 위원회에서 선정한 것으로 제가 확인을 했고요. 앞으로 의원님께서 우리 지역이 적정지역이라고 판단을 하는데, 공모할 용의가 있느냐 하는 말씀에 대해서 사실상 저희들이 검토하는데 여러 체험관들이 전국에 있습니다. 소방 관련, 또 해상 관련도 추가로 되면서 가장 쟁점이 되는 것이 운영비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국가사업으로 했을 때에는 2016년에 만약에 공모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우리 지역에 유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예,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고, 적지가 목포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하여간, 최선을 다한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 예.
최석호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상하수도사업단장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입니다.
최석호의원  - 질문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겨울 시정질문을 통해 남악하수처리장의 신속한 증설공사 착공을 촉구하였습니다. 국장께서도 올해 3월 이내에 착공하겠다고 답변하셨습니다. 현재 착공하였는지, 증설공사 규모는 몇 톤인지, 소요예산조달은 남악지역과 우리시가 어떤 기준으로 조달하는지 함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금년 3월에 저희들이 착공을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마는 그동안 행정절차를 진행을 했습니다. 행정절차를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마는 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나 그런 데에서 보완요구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보완하느라고 다소 늦어져서 현재는 계약심사를 추진 중에 있고요. 또 공사계약을 이번 달 내로 추진을 해서 다음 달에는 착공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 더불어서 남악하수처리장은 당초에 8천톤 규모로 계획을 했다가 2014년 8월에 1만톤 규모로 증설계획을 변경을 해서 전라남도 개발공사와 무안군, 우리시가 서로 협약을 해서 추진을 했는데, 그때 협약을 할 때 공사비 분담을 어떻게 할 것이냐를 협약을 하면서, 상하수도협회에서 제시하는 하수도시설 기준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하수도시설기준에 따라서 목표연도의 인구를 기준으로 해서 남악지구하고 옥암지구의 인구비례에 따라서 분담을 하기로 하고, 총 사업비 265억원 중에 우리시가 43.7%, 금액으로는 116억원, 전남개발공사가 56.2%, 149억원을 분담하기로 하고 지금 분담금액에 따라서 공사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의원  - 예,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남악 지역의 주민등록 인구수는 금년 6월말 3만명이 넘었습니다. 또, 2010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도청과 유관기관 등 유동인구는 1만3천명 정도라고 그랬습니다. 현재 도청 유관기관 입주를 감안하면 유동인구는 훨씬 증가했을 것으로 봅니다. 이에 반해 우리시 옥암지역인 부주동 인구는 2만4천여명입니다. 일전 자료에 의하면 하루 성인이 평균 0.33톤의 하수발생을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남악지역의 등록인구와 유동인구도 감안해서 증설공사비 부담을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현재 남악지역에서 발생한 하수처리를 위해 남악하수처리장과 남해환경관리소와 연계처리하면서 받는 하수비 산정기준은 인구비율이라고 보셨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의원  - 남해환경사업소 규모와 같은 하수처리장을 신설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액은 얼마나 됩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지금 당초에 남해하수처리장 건설비가 9백억원 정도 소요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 그 정도의 시설을 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1천5백만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의원  - 답변하신 것처럼 어마어마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될 시설입니다. 처리장 수명도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남악에서 발생되는 하수를 우리시의 하수 처리장에 연계해서 처리하다보니까 우리시의 시설마모도 환산은 어렵습니다마는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수요금의 산정에 문제가 있다고 본 의원은 10대 의회에 들어서 수차례에 걸쳐서 지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측정장치의 필요성을 공감하신 집행부에서 지난 추경에 유량기 설치 예산 6천만원을 확보하셨습니다. 유량기는 현재 설치 하셨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지금 공사를 마무리 했고요. 준공처리는 안 되었습니다마는 지난 11일까지 공사는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누차에 걸쳐서 말씀을 하시고, 또 저희들도 실무적으로 그냥 인구 비례에 의한 분담비율은 적절치 않다. 해서 실제로 발생한 하수량을 가지고 해야 된다. 그것은 사용료의 개념이기 때문에 어떤 인구기준보다는 실제 사용량을 가지고 처리비용을 분담해야 된다는데 공감해서 공사를 했고요. 무안군하고는 매년 정산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정산을 하면서 당시 인구 기준이 아닌 실제 사용량에 따라서 분담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석호의원  - 본 의원이 10대 의회 들어와서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고, 그런 예산확보도 유량기 설치, 그런 적극적인 행정은 정말 수고하신 것은 이 자리를 빌려 정말 치하 드리는 바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최석호 의원님께서 적극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석호의원  - 남악지역의 발생하수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그렇습니다. 
최석호의원  - 그런 측정수치를 바탕으로 남악하수처리장의 증설공사비를 본 의원은 재 산정해야 맞다, 하는데 실무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그게 이제 전국적으로 보면 그런 사례는 없습니다. 없고, 상하수도협회에서 제시한 하수도시설기준에 따라서, 인구 비례에 따라서 분담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가령 그렇다하더라도 공사가 끝나면 어차피 정산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산하는 과정에서 그런 의견들을 종합을 해서 대신할 수 있으나 이미 협약이 완료되어 있는 상황을 가지고 우리가 강력하게 밀어붙일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렇지만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런 의견대로 한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노력해야 됩니다. 또 우리시의 보이지 않는 하수처리시설의 마모를 생각한다면 훨씬 더 많은 부담을 해야 맞다.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어차피 하수처리비용 속에는 감가비용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까지 감안한 그런 처리비용 분담이 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또 우리 최근의 업무보고를 통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답변하신 바에 의하면 하수처리장의 마모가 상당히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최석호의원  - 그런 시설 보완에 금년 예산에 노력을 많이 해서 적절한 유지보수가 될 수 있게 각별하게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그 시급성과 급박성을 실감하고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남악에서 발생하는 하수량으로 인해서 우리시의 시설이 과도하게 마모되고 예산 투입이 되는 그런 운은 없어야 될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하시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그것은 적정선이, 적정선이 맞춰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또 본 의원은 지난 연말 317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하당 지역 하수가 삼향천에 많은 유입이 된다라는 것을 밝혔고, 또 그에 대한 대비를 해주십사 하는 그 제안을 했습니다. 그 방안 마련은 잘 하고 계시지요?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그렇습니다. 삼향천에 오수유입은 남해하수처리장의 시설가동능력하고 연관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상호보완을 하고, 또 최대한 시설 가동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면 완전하게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이랄지, 인력 투입을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예산 반영의 부족으로 그런 시설보완유지가 잘 안 된다면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아까 전에 남해처리장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만들려면 1천5백억원 정도가 투자된다 하는 것은 우리시 재정 규모로 봐서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최석호의원  - 그렇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그런데 그런 시설들이 유지관리가 잘못되어서 새로운 신규투자를 해야 된다고 한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보고요. 그런 신규투자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상시에 유지관리, 그 부분이 강조되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력을 집중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예, 본 의원이 정기적인 삼향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은 좋아집니다마는 아직도 하상에는 퇴적물이 가득합니다. 새카맣게 보여요. 그런 개선방안도 마련하고, 또 예산적인 노력도 각별하게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 예, 잘 알겠습니다. 
최석호의원  -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박홍률 시장님을 비롯한 1,1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아무쪼록 본 의원의 두서없는 시정질문을 적극 검토하고 시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필요한 방안에 대해서는 확대 실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야 될 공복임을 기억하면서 함께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것을 제안합니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 다가오는 한가위도 풍성한 한가위 되고, 시민 모든 분들에게 건승이 있기를 빕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조성오  - 최석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오늘의 시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오늘 시정전반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문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네 분 의원님과 답변에 성실히 임해주신 박홍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제2차 본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내일 9월 1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5시 40분 산회)


◇출석의원수 : 21명
◇출석의원
◇출석공무원
목포시장 박홍률
기획관리국장 송명완
자치행정복지국장 김찬익
관광경제수산국장 김문옥
안전도시건설국장 윤인영
보건소장 김엔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상하수도사업단장 김치중
도시개발사업단장 심인섭
◇출석사무국직원
사무국장 김진하
전문위원 박상범
전문위원 양회성
전문위원 김철준
전문위원 이연근
의사담당 손순철
속기사 정은미박신영
첨부 : 1. 김휴환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1부.
2. 위수전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1부.
3. 최석호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파워포인트 자료화면 1부.
4. 최석호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한 동영상 자료화면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