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4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4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6월 12일(월)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부의된 안건
1.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목포시장 제출】
   - 교육문화사업단

(10시 03분 개회)

○위원장 이기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4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오늘은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예산설명을 하시는 해당과장께서는 주요사업 위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에게 발언권을 얻어 발언하시고,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가급적 중복질의나 예산심사와 관련 없는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종진 교육체육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안녕하십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과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07쪽부터 308쪽까지 세입예산은 국도비보조금으로 세출예산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09쪽 세출예산입니다. 
  제3회 전남수학축전 및 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 운영 보조금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예산은 수학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동기부여를 통하여 학력 신장을 목적으로 하는 전남수학축전은 소프트웨어 페스티벌과 함께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추진하게 되는데 수학체험부스를 운영하거나 수학놀이터 운영 또 수학창의력 대회 등을 개최하게 되며 도내 초ㆍ중ㆍ고 학생, 학부모 등 약 6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북카페 설치보조금 1억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도서관하고 카페가 결합된 공간으로 독서토론회 활동이라든지 동아리 모임, 작품전시 및 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하게 되며 목포교육지원청에서 공모를 통해서 초등학교 2개교, 중등학교 2개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목포영어체험마을 건물 원상복구비 1,0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여기는 유리창 선팅지 제거하고 건물 내부의 칸막이가 있는데 그것을 철거해 주라고 해서 예산을 세웠습니다. 
  목포영어체험마을 폐쇄에 따른 민간위탁금 3억원을 삭감했습니다. 
  다음은 310쪽입니다. 
  우리시가 금년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15만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교과서 구입비, 강사수당, 체험학습비 등으로 계상했습니다.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지원된 국비가 265만원이 삭감됨에 따라 매칭 비율만큼 시비도 삭감했습니다. 
  다음은 311쪽입니다. 
  제6회 목포시장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도비 500만원과 목포시장기 바둑대회 도비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2017 목포국제육상투척경기대회 도비 1,000만원과 시비 7,000만원 등 총 8,000만원 계상했습니다. 
  6ㆍ15공동선언 국민화합 전국생활체육축구대회 도비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312쪽입니다. 
  유달산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도비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성립전예산입니다. 
  전국 장애인승마대회 도비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장애인당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당구어울림대회 도비 500만원 계상했습니다. 
  자매도시 벳부, 샤먼 마라톤대회 참가비로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본예산에 편성해야 되는데 저희가 그때 빠져서 그때 위원님들께서 한번 말씀하신 그 예산입니다. 
  다음은 생활체육육성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가 월 10만원 인상됨에 따라 기금과 시비에 각각 1,020만원씩을 계상해야 하나 착오로 시비만 2,040만원을 계상하여 다음 추경 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생활체육 만남의광장교실이 당초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사업 기간이 1개월 연장됨에 따라 인건비 349만원 계상했습니다. 
  313쪽입니다. 
  유달산마라톤대회 도비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스포츠강좌이용사업 확대로 기금과 도비, 시비 등 총 6,826만 7,000원 계상했습니다. 
  제6회 국제파워보트대회 개최비로 도비 1억 5,000과 시비 1억 4,800 등 총 2억 9,800만원 계상했습니다. 
  314쪽입니다. 
  제5회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 개최비로 기금 3억, 도비 1억, 시비 1억 등 총 5억원을 계상했습니다. 
  2017시즌 동계전지훈련 유치 도비 1억 5,055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작년도 동계전지훈련 유치에 따른 전라남도 평가에서 우리시가 3위를 받아 인센티브로 받은 지원금입니다. 
  체력인증센터 운영비로 기금 1억 6,210만원 계상했습니다. 성립전예산입니다. 
  다음은 315쪽입니다. 
  동네체육시설물 설치비로 목포장애인복지관 등 8개소에 대한 도비보조금 1억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야구장 조성 부지 및 공사비로 10억원 계상했습니다. 
  316쪽입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시설물 유지ㆍ관리를 위한 출연금 2억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2009년도에 신동아건설과 20억원을 받기로 스폰서십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8억 5,000을 받았습니다. 6억원은 기 사용했고 작년에 받은 2억 5,000을 축구센터 옥상 방수공사 및 숙소창문 이중창 설치공사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인조구장 관람석 그늘막설치비 1억원을 계상했습니다. 
  축구센터 내 인조구장 C구장, D구장에 그늘막이 없어서 이동식 천막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관람석 그늘막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17쪽까지 교육체육과 기본경비로 조직개편에 따라 스포츠산업과와 통합됨에 따라 스포츠산업과 기본경비 2,573만 2,000원 삭감하고 교육체육과에 2,632만 6,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 개최비 이자반납액 5만 990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체육과 2017년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체육과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309쪽에 수학축전 관련해서요. 이것은 시ㆍ군별로 돌아가면서 하나요? 이번에 목포시,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15년, ’16년은 1~2회 순천에서 했거든요. 이번에는 목포에서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예산을 얼마나 지원했나 알아봤더니 순천에서는 한 8,000만원 정도 지원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이게 1~2회는 순천에서 했고 목포에서는 3회만 하나요, 3~4회 하나요 아니면 계속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계속 지속적으로 여부는 아마 교육지원청에서 의지가 어떠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
  거기에서 교육청 예산이 약 1억 2,600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그 예산을 확보하게 되면 3회, 4회 쭉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인두위원   이게 그러면 보통 규모가 어느 정도 규모가 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지금 수학체험부스를 한 100개 정도 설치하고요. 또 컴퓨터프로그램운영부스도 한 50개 정도 설치하고 저희들이 장소를 사전에 문화예술회관 그쪽을 물색을 했습니다만 거기다가 했을 경우에 외지에서 오는 차들 주차문제가 있어가지고 그리고 또 그때 수묵화비엔날레행사하고 겹쳐가지고 장소를 다른 쪽하고 협의를 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이 어려우면 다른 쪽으로 할까 생각 중입니다. 최대한 접근이 편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문화예술회관, 거기 아니면,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렇지 않으면 대학부지라든가 장소는 교육지원청에서 하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안내는 그렇게 했습니다.
여인두위원   우리는 이 5,000만원만 지원해 주면 되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여인두위원   팀으로 참여하는 건가요, 학생들이?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아마 도내의 시ㆍ군 학생들이 단체로 올 것 같습니다, 버스나 이런 것 이용해서 학부모들이랑 같이.
여인두위원   그러면 순천에서 했을 때 순천 기본 백데이터 자료가 있을 것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거기는 한 6만여 명 참여했다고 하더라고요.
여인두위원   매 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여인두위원   학생, 학부모 합쳐서 6만여 명이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여인두위원   일단 그러면 1, 2회 했었던 자료 혹시 가지고 있는 것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자료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그쪽 협의해서 자료가 저희들이 입수되면 전달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6만여 명을 했다는 것은 어떻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교육청에서 자료를 받은 것입니다.
여인두위원   자료가 있을 것 아니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교육청 자료만 있지 순천 자료는 없거든요.
여인두위원   이 관련한 자료 있을 것 아니에요. 교육청 자료 포함해서,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교육청 자료는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순천시에서 이와 관련해서 평가했던 내용들이나 이게 나왔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왜 순천에서 이 좋은 것을 1, 2회만 하고 목포로 넘겼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아마 교육청에서 돌아가면서 하라고 그런 것 같아요, 시ㆍ군으로 돌아가면서.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러면 목포시는 순천에서 두 번 했으니까 목포에서 두 번 하고 또 여수 하고 이런 식으로 가는 건가요 아니면…. 그런 계획이 없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확실히 그 답변은 제가 말씀 못 드리겠고요. 그 부분까지 제가 교육청하고 얘기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지속적으로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인두위원   목포에서 이것을 목포에서 유치를 한 게 아니고만요,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교육지원청에서 유치를 했습니다, 교육지원청에서.
여인두위원   교육지원청에서 유치를 해서, 그러니까 교육청에서 유치를 한 거잖아요, 목포로. 여러 군데에서 이것을 가지고 가려 했다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그랬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교육청에서는,
여인두위원   목포시에서는 전혀 이것 내용을 모르는데 도내 여러 군데에서 어디에서, 교육지원청끼리 자기들끼리 가지고 가려 했던 거고만요, 그러면.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러지요. 어차피 주관을 교육지원청에서 하니까요, 주관을.
여인두위원   자치단체하고는 무관하게 그래서 일단 해 놓고 자치단체에 돈 지원해 달라 요청을 했다는 거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이것 때문에….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이것 자료 주시고요. 
  북카페 관련해가지고는 그러면 1억 5,000에 초등학교 두 군데, 중ㆍ고등학교 두 군데라고 그러셨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학교에 지원을 받아가지고, 학교에서 지원을 받아서 교육지원청에서 결정을 한다는 거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공모사업으로 한다는 얘기입니다.
여인두위원   공모사업으로요. 그러니까요. 그러면 북카페 설치와 관련해서 자료 있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자료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온 자료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것도 자료로 좀 주시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리고,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저희가 해서, 좀더 설명을 더 드릴까요?
여인두위원   예, 할 수 있으면,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목포에 덕인중학교가 유일하게 설치가 돼 있더라고요.
여인두위원   북카페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그래서 저도 현장을 한번 가보았습니다.
여인두위원   덕인중이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그래서 교장선생님도 만나서 여러 가지 얘기도 해 보았는데 학부모들이 학생들 상담하러 오면 교무실에서 하다보니까 사생활 노출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많이 꺼리는데 이런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또 선생님들이 휴식공간이 마땅히 없어서 휴식공간으로, 상당히 의미는 두더라고요.
여인두위원   좋은데 그러면 이후에 계속 목포 시내 초등학교, 중ㆍ고등학교 모든 학교에 설치 확대되면 목포시가 여기에 대해서 다 부담을 해야 하나요? 이게 처음 시작하는 건데,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아니지요. 한 번 전례가 있는데 어느 학교는 해 주고 어느 학교는 안 해 주고 하면 이게 가능하겠어요?
○위원장 이기정   교육청하고 매칭을 한다든가 이렇게 해야 하는데 우리가 지금 다 지원해 주제?
여인두위원   아니, 매칭을 한다 하더라도, 매칭을 한다 하더라도 목포시,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저희들이 원어민교사도 점진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했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이 좋다고 하면 점진적으로 해야지 한꺼번에 한다는 것은 제가 봐서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아니,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이 관련해가지고 또 교육청에서 올해 4개 학교 또 내년에 4개 학교 계속 이렇게 요구가 들어오면 목포시는 첫 번 해 주면 전례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계획은,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없습니다.
여인두위원   없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여인두위원   지금은 없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여인두위원   그런데 이후에,
○위원장 이기정   다 해 주라고 하지, 학교에서는.
여인두위원   왜냐하면 이번에 예산을 목포시가 세워줘버리면 계속 그렇게 되는 게 아니냐 그 말씀이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여인두위원   덕인중은 목포시에서 지원해 준 게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아닙니다. 거기를 교육청에서 시범적으로 해보니까 좋으니까 아마 그런 것 같아요.
여인두위원   그러면 교육청에서 자체 예산으로 하라고 해야지 왜 이것을 자치단체에 계속 넘기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잘 알았습니다.
여인두위원   잘 아셨다고 하면 삭감해도 상관없다 그 말씀이시고.
○위원장 이기정   그 관련해서는 자체예산으로 하라고 해 .
여인두위원   잘 아셨다고 하니까 뭐….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자매도시 마라톤대회는 벳부하고 샤먼이라고 하셨는데 하반기에 계획이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벳부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이고요. 샤먼은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입니다. 여기 대회 일정이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여인두위원   1월 3일까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18년.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왜 일정이 이렇게 길어요? 하루 하는 것 아닌가요? 아, 갔다가 오는 경비니까.
  그러면 1,000만원이면 500, 500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그렇게,
여인두위원   500, 500이면 선수가 가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방문단이 가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선수들입니다.
여인두위원   500만원이면 선수들 몇 명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자부담이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아, 자부담이 있어요. 그러면 여기는 육상협회에서 가는 건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육상연맹에서 추천을 해 줍니다. 저희들이 공문을 보내가지고 거기에서 추천을 받습니다.
여인두위원   이것도 지금 첫 예산이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계속 해 왔던,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저기 샤먼 같은 경우에는 2007년부터 갔고요. 그다음에….
여인두위원   아, 계속 다녔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러니까 샤먼은 2005년부터 갔고요. 벳부는 2013년부터 갔습니다. 그래서 벳부는 4회째이고 샤먼은 11회까지 갔습니다.
여인두위원   매년 이렇게 다녔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매년 갔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14쪽 보면 파워보트대회. 왜 매칭이 50이면 50이지 왜 200만원 빼서 1억 5,000에 1억 4,800 이렇게 나옵니까? 저간의 사정이 있으신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도에서,
여인두위원   자료로 제출하시겠습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별도로 자료로 내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런데 파워보트대회가 3억으로 이 행사가 진행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건가요? 이게 다 초청비용이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초청비용하고 장비들을 빌립니다. 쉽게 얘기하면 F1 차 있잖습니까. 그 찻값이 비싸가지고 임대료 같은 것이 비싸고,
여인두위원   그런데 예전에 F1 대회 부속사업으로 시작하지 않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인두위원   제가 알기로는 F1대회 부속사업으로 해가지고 도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한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도에서 이런 사업들은 하면 되는데 왜 목포시에 계속 요구를 하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우리시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목포시에서 좀더 관심을 갖자는 의미로 그런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도는 돈 많으니까 도에서 더 많이 대고 목포시에서 덜 대고 그러면 좋을 텐데요.
  일단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요. 축구센터 출연금 관련해가지고 이것은 출연금 지출과 관련해서 규정이나 이런 게 있나요? 아니면 그때그때 시설물유지관리 등으로 되어 있는데 축구센터에 출연금이 들어오면 이것은 어디에 써야 된다라는 규정이 없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신동아하고 협약을 할 때 협약서에 나옵니다. 협약서 3조에가 축구센터 운영비로 쓰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전부 축구센터 운영비로 출연을 했었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법적 분쟁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일단 써야만이 나중에 법적 분쟁을 피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운영비로만 쓰여질 수 있다.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운영비로만 쓰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차피 시설물을 시비 투입해서 저기도 낡았기 때문에 개보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돈으로 할란다는 얘기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와 별도로 시에서 별도 예산 세워서 또 하는 거가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기존에 조금씩 지원해 주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숙소동 증축한다든지,
여인두위원   그것도 조금이 아니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구장을 넓힌다든지 이럴 때 지원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적은 돈이 아닌데 그러면 현재 이게 얼마가 남아 있나요? 들어올 게 얼마,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지금 8억 5,000 받아가지고 11억 5,000 남아서 6월 말에, 제가 지난번 서울에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이번 달에 1억 5,000 주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일단 확약을 받고 왔습니다.
여인두위원   1억 5,000 주면,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러면 10억이 남습니다. 그러면 금년 9월에 4억, 내년도 9월에 6억 해가지고 이렇게 하면 20억 맞춰지게 됩니다.
여인두위원   아니, 그렇게 주기로, 줄 수 있나요, 신동아에서? 준다고 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자기네들이 현재도 워크아웃 상태라 좀 어렵다고 했는데 아무튼,
여인두위원   지금 들어오려면 진작 다 들어왔을 돈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연도별로 조정했던 게 그렇게 남아 있습니다. 금년도 9월에 4억, 내년도 9월에 6억 이렇게 해가지고 남아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내년까지 해서는 다 100% 받을 수 있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일단은,
여인두위원   나중에 조정이, 조정할 수밖에 없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불가피한 사유가 생기면 조정할 수 있게 돼 있거든요, 거기가.
여인두위원   뭐냐하면 이 돈도 이렇게 조금조금 들어오니까 이게 어디다 쓴지 모르게 다 써져버리잖아요, 티 안 나게 써져버리니까. 한꺼번에 원래 계획대로 들어왔으면 계획에 맞춰서 쓰면 뭔가 나올 수 있을 텐데,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주창선 위원. 
주창선위원   조금 전에 여인두 위원이 말씀했는데요.
  316쪽에 야구장 조성 관련 19억하고 이번에 10억 세웠지요. 그러면 공사비까지 다 마무리 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현재 저희들이 25억이 확보돼 있고요. 이번에 10억 하면 35억이 확보가 됩니다. 저희들이 사업비가 약 47억 8,000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12억 8,000 정도가 미확보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연말 결산 추경이나 내년 본예산에 편성해서 어차피 대양산단에 지급해야 할 토지보상금이거든요, 확보 못 한 예산은. 그래서 대양산단에다 지급할 거라 저희들이 그쪽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예산사정이 어려워서 금년도에 안 되면 하여튼 내년도라도 해서 지급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단 공사비가 확보되었기 때문에 공사하는 데는 차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주창선위원   연말까지 마무리하는 거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주창선위원   그다음에 아까 축구센터 출연금에 대해서 올 6월에 1억 5,000 더 들어온다고 했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주창선위원   그러면 그 밑에 그늘막 설치하는 것을 그 돈으로 설치하면 안 됩니까? 예를 들어서 왜 시에서 이것을 해 주어야 하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동호인들이, 다른 데는 A, B구장이랑 다 관중석에는 그늘막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만 없어요.
주창선위원   그러다 보니까,
여인두위원   그 이야기가 아니라 왜 출연금으로 안 하고,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아,
주창선위원   1억 5,000 들어오는 그 돈으로,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러면 시기가 너무 늦어버리고 해서 어차피 그게 들어오면 내년도 저희들이 구장을 교체해야 할 상황이거든요, 너무 노후화되어서.
주창선위원   인조잔디 말씀이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기금으로 신청해 놓아서 2020년까지 잔디구장 교체를 전부 다 해야 합니다. 그 비용에 보태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창선위원   내년에 또 4억, 6억이 들어오게 돼 있다 하니까 아까 여인두 위원님께서 이야기했습니다만 아까 우리가 숙소동 지원한다고 8억씩 해 주고 계속 우리시비가 지원이 되고 있으면서 또 여기에 이런 기금이 들어왔을 때 그놈을 잘 활용해서 다른 비용, 이 자잘한 것들은 그걸로 할 수 있게끔 될 수 있으면 하셔야지 시비 지원되고 또 자잘한 것도 우리에게 해 달라고 자꾸 손만 벌리다 보면 진짜 우리가 볼 때는 밑 터진 독에 물 붓기 식이에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산 편성 시기가 맞았으면 그렇게 했을 수도 있었습니다만 시기가 안 맞아서 한 것 같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리고 우리가 축구센터에 수입, 지출 이런 것 지원해 놓고 여기에 대해서 관리할 수 있는 아무런 근거나 이런 게 안 되어 있잖아요, 보완장치가, 실질적으로.
  우리 가서 감독, 감사는 누가 합니까, 이거? 전혀 못 하지요, 시청에서?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거기 감사는 우리 감사실에서 별도로, 출연기관이라 돌아가면서 일정이 있거든요, 주기적으로. 감사실에서 감사합니다.
주창선위원   감사실에서 감사합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는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수입, 지출은 센터의 축구 동계훈련 전지훈련 오고 이런 것 유치하고 거기에서 숙박, 숙식을 하잖습니까, 그런 수입원에 대해서는 그것은,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축구센터는 저희들이 시설물 말고 운영비로는 1원도 지원을 안 해 주거든요. 독립채산제로 운영하고 있어서 자기네들이 벌어서 자기네들이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창선위원   1억 벌어서 5,000만원 썼는지 1억 벌어서 1억 5,000을 썼는지 그것은 전혀 모르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매년 결산을 하기 때문에요. 회계사가 매년 결산을 해서 결산감사를 합니다. 보고회도 하고 이사회에서 보고회도 하고 그럽니다.
주창선위원   그러면 어차피 거기에서 보고한 거를 저희들에게 자료 한번 줄 수는 있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어차피 결산보고회에 나온 내용이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있습니다. 자료 드리겠습니다.
주창선위원   그것을 한번 최근 몇 년 치 한번 뽑아가지고 그것 한번 확인해 보시게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음은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311쪽에요.
  지금 체육회의 추경예산이 1억 2,000이 추경예산으로 올라왔어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각종 대회 말씀이시지요?
최홍림위원   예. 그러면 우리가 2017년도 본예산 심사할 때 해당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8,000만원 삭감했는데 예결위에서 4,000만원이 살아나서 4,000만원만 삭감되었어요.
  그러면 결론은 체육회 예산이 추경 1억 2,000에서 본예산 4,000 삭감했으니까 8,000만원이 더 소요되는 그런 예산 추계거든요. 
  그러면 저는요. 1억 2,000을 이런 상황에서 관리감독 부재로 인해서 문제 그것에 대해서, 관리ㆍ감독에 대한 문제점이 노출이 되고 있는데 그런 제반 잘못된 집행이 재현되지 않도록 어떻게 해서 관리ㆍ감독을 하겠다라는 제안 내지는 의회의 설득이 먼저지 이런 식으로 떼죽이 많다고 그래가지고 ‘너희들 안 해 주면 의회에서 함부로, 너 못 할 것이다.’ 이런 약점을 동원해서 이렇게 한다라고 하면 도대체 의회를 얼마나 무시를 하고 있는 것인가 참 분노하지 않을 수 없고요.
  지금 내부적으로 들여다보니까, 관리감독ㆍ체계를 들여다보니까 직원 한 사람이 체육회를 모두 관리하고 있는 그런 방대한 운영을 관리하고 있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직원 한 사람이 체육회의 지급내역, 지출내역의 정당성이나 전에 지금 수사 받고 있는 그런 사안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게 도저히 그 인원 풀로는 전혀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렇다면 내부 알력에 의한 내부고발하지 않으면 비리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이런 시스템이 계속되고 목포시는 계속 예산 주라는 대로―주라는 대로는 아니겠습니다만―이런 식으로 예산이 계속 증가가 되고 관리ㆍ감독은 제대로 되지 않고 그러면 관리감독 체계를 바꿔야 되지 않나요? 시스템 바꿔야 하지 않나요?
  그런 것 없이 의회에다 이런 식으로 예산만 주라고 하면 어떤 위원들이 예산 주겠어요? 
  그리고 직원 한 사람이 방대한 운영을 관리ㆍ감독할 수 없는 시스템을 체육회에다 일임을 했잖아요. 그러면 체육회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 왜 목포시가 손 놓고 있느냐는 거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해명과 앞으로 관리감독을 어떻게 하겠다라는 제안이나 설득이 없으면 이 예산 이렇게 세우시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요. 이번 교육체육과의 성립전예산이 2건이 있어요. 
  당연히 성립전예산 집행하실 때 위원장님의 허가를 받으셨겠지만 의회가 시작되기 전에 우리 해당 위원님들께 이번 회기이전에 ‘어떠어떠한 사항으로 성립전예산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하고 안내하는 게 맞지 않나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최홍림위원   사업설명서도 필요하고요. 그리고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예산심의하실 때 사업설명서를 주시든가 그렇게 해서 뭔가 판단을 하도록 해야지 이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다음에요. 316쪽에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하셨는데요. 
  8억 5,000만원의 축구센터 그동안 출연금 신동아로부터 받아가지고 지출내역서, 어디다 어떻게 썼는지.
  운영비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시설물 보수 개축 이런 것이 운영비인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전반적으로 포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운영비라고 하니까.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독립채산제로 인해서 수익을,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해서 이익금이 나와가지고 목포시 축구동호회를 위해서 아니면 축구발전을 위해서 쓰도록 아니면 체육을 위해서 쓰도록 유도해야 되는 그런 돈에 저는 이것을 출연금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돈만 나오면 고치고 붓고 세우고 이런 것이 어떻게 해서 운영비래요? 아까 설명하는 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는 것은 뭐냐하면 보다 더 많은 수익 창출을 위해서 쓰여져야 된다라는 거지요. 그렇게 쓴다라고 하면 오늘 어떤 위원님들이 질문하고 문제제기를 하겠습니까? 
  축구센터 활용을 보다 유인하기 위한 운영비로 쓰여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무조건 돈 나오면 시설유지관리비로 써. 그리고 왜 그게 필요하냐라고 하면 무조건 해야 된대요.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참 나, 기가 막혀….
  출연금 11억, 저는 제가 계속 이것 출연금 제대로 줘야 한다고 문제 제기했었는데요. 이런다라고 한다면 11억 계속 출연금 빨리 주라고 얘기할 필요가 없잖아요.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수익 창출을 위해서 축구센터를 활용하게 할 것인가라는 유인책에 쓰기 전에는 이것 11억 쓰지 마세요. 주라고 하지도 마시고. 
  8억 5,000만원 어떻게 쓰셨는지 지출내역서 줘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요. 체육회 앞으로 어떤 식으로 관리ㆍ감독하시겠는가 그것도 방안 마련하셔가지고 특단의 대책이 들어간 방안 마련하셔서 시장님하고 같이, 사인받으셔가지고 의회에 제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과장님, 313쪽에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있잖아요. 그게 기ㆍ도ㆍ시비 매칭사업인데 지금 원래 예산이 1억 4,300이었는데 6,800이 증액이 되었어요. 그래서 170명에서 279명으로 수혜자가 증가를 했잖아요. 스포츠강좌가 주로 종목이 어떤 종목입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지금 태권도랑 검도, 유도 해가지고 스포츠 강좌 등록이 된 시설물이 53개소가 있습니다, 관내에가.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저희들이 대신 돈을 내주는 겁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한 달에 8만원씩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도입니다.
김귀선위원   시설물입니까, 종목입니까, 53개가?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를 들어서 태권도 학원에 가서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요. 검도 학원에 가서 검도 배우는 사람이 있고 그 종목에 대한 자기가 어떤 종목을 하고 있느냐에 대해서 최대 8만원까지 지원을 해 주고 있는 제도입니다.
김귀선위원   최대 8만원이요. 1인당?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예, 그래서 최대 24개월까지만 해 주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이게 상당히 좋은 예산이네요.
  그리고 314쪽에 2017시즌 동계전지훈련 유치보조금 이게 동계전지훈련 유치 실적에 따라서 도에서 준 포상금이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평가해서 저희들이 3위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됐었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아니, 그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때 축구협회 내용 보면 이것도 포함이 돼 있던데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것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거기는 별도 우리가 이것하고 상관없는 예산을 목포시장기 우수초청축구대회라고 해서 전지훈련 오는 팀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자기들이 집행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돈은 체육회에서 집행하는 돈이고 전혀 상관없습니다.
김귀선위원   전지훈련 와가지고 그 팀끼리 게임하는 것.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축구협회에서 지원했던 것은 그겁니다.
김귀선위원   그거지요?
  그런데 그 뉴스 봤어요? 그 뉴스 보셨어? 전지훈련 왔던 감독 한 분이 음성으로 나온 게 있어요. ‘저희들은 전지훈련 와가지고 혜택받은 게 하나도 없다. 밥 한 그릇 못 얻어먹었다.’ 그게 방송에 나왔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방송을 타면 나중에, 올겨울에 동계전지훈련 오고 싶은 팀들도 안 온다는 얘기지요. 그러잖아요. 그분이 진짜로 밥 한 그릇 못 얻어먹었는지, 보면 이게 숙박비나 식비나 카드사용료 10%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지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금년도에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셔가지고 3,000만원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5일 이상 머무는 팀들 해가지고 숙박비하고 식비 10% 지원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인터뷰 내용은 사실 이해가 저도 좀 안 되는 부분인데….
김귀선위원   좋은 제도인데 그분이 무슨 뜻으로 방송을 했을까요? 방송에 나와가지고 실질적으로 지원을 받았냐, 안 받았냐 그것도 우리가 봐야 할 그런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래요. 겨울에 초ㆍ중ㆍ고등학생들 목포로 전지훈련 와가지고 전지훈련 오면 가족들도 따라 오니까 여기 와서 먹고 자고 쓰고 하니까 여기 목포 경제가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잖아요. 
  그런데 그런 방송으로 인해서 목포에 전지훈련 오는 것을 꺼려하고 안 온다고 그러면 우리가 손해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해당 부서에서 전번에 그런 사건도 터져가지고 자체적으로 철저히 관리감독하시겠지만 좀더 신경 써서 해 주십시오, 그런 일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정영수위원   한마디 합시다.
○위원장 이기정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시장기 전국낚시대회를 한다면 해양수산과에서 해야 돼요, 어디서 해야 돼요? 파워보트 낚시대회한다고 하면, 예를 들어 유치한다고 하면.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저희들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렇지요?
  옛날에 갈치낚시대회, 프로와 일반, 프로,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관계관을 향해) “낚시는 스포츠 아니지요?”
  (「스포츠 아니지요」하는 이 있음) 
  낚시는 스포츠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정영수위원   나도 긴가민가해서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저도 지금 착각을,
정영수위원   해양수산과에.
  그리고 결론을 지으면, 원칙이 있어야 되겠다. 예를 들면 선생님들 인사 해서 조치하고 하는데 저도 과장님한테도 얘기를 해서 안 된다고, 과장님도 나한테 그랬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며칠 있다 바꿔져버려. 그러면 저한테는, 내가 그랬잖아요. ‘아니, 과장님들 집행부 하는 것인데 누가 터치를 합니까?’ 했으면 바꿔지면, 안 된다 한 것을 바꿔지면 저한테라도 아니면 누구한테라도 얘기를 한마디 해 주고 원안대로 가야지 누구 힘 있는 의원이 하니까 해 주고, 그게 됩니까? 안 되지. 원칙이 있어야지. 굉장히 안 좋은 거예요. 그러잖아요. 모 의원이 얘기하면 들어주고 뭐라면 뭣하고 말 한자리 없이 말이지.  
  가면 그러잖아요. 내가 단체 데리고 가서 하니까 탁 바꿔버렸다고. 그럼 내가 뭣이, 나는 뭣이 되는 겁니까? 그렇잖아요. 저녁에, 아침에 하는 것 있잖아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아, 광장교실 말씀이십니까?
정영수위원   예, 그런 것. 나는 그런 것 안 하는데 그런 것 등등 민원이 왔으니까 내가 전화를 드려서 ‘어쩝니까?’ 하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돌리겠다는 말이지. 모 의원 몇 명이 가가지고 하니까 바꿔줘? 그것은 원칙이 없는 것 아니요. 그럼 바꿔지면, 원안대로 가면 그럼 얘기를 해 줘야지요. 그런 원칙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 인사나 모든 원칙이 있어야 바른 사회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FC 축구센터도 축구협회 것 같아. 모든 행사를 보면 입구부터 축구협회가 거기 모든 것을 하면 거기에서 그분들한테 비용을 댑니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그분들이 주차 편의를 위해서 주차안내를 대회 개최자들이 하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은 그냥 와서 봉사하냐고요?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활동을 합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 아까 뭐요, 운영비 관련 예산이 오면 알겠지만,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FC하고 상관없이 축구협회에서 예를 들어서 무슨 대회가 있다고 하면 축구협회에서,
정영수위원   FC하고 우리 축구센터에서 축구협회의 그분들이 3~4일 와서 아무것도 뭐가 없는데 그냥 와서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분들이 자기 것처럼 행동을 한다 이거예요, 자기 것처럼.
  우리는 당연히 축구센터 운영은 여기에서 하잖아요. 센터에서 하잖아요. 그러니까 축구협회가 물론 옛날부터 고질적인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있지만, 통합과정도 있기는 하지만 너무나 보면 축구센터 다 장악한 것 같아. 그런 부분도 조율을 하시란 말이에요. 
  축구센터가 운영자이지 예를 들면 주차장 관리 등등 다른 청소라든가 있으면 축구센터에서 일용직을 쓴다든가 해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주차요원 해가지고, 축구 중요한 행사 열릴 때마다, 그러면 서로 반감 없이 하잖아요. 그런데 자기들이 주인이여. 주차 이런 등등 아니고도. 그런 것들로 해야지요. 그래야 이런 것 하나하나가 발전이 되어서 그쪽으로 많은 동계훈련 내지 그런 분들이 오겠지요. 저는 그것을 제안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여튼 보조금 관련해서 지금 다들 걱정하고 있으니까, 문화예술과도 마찬가지예요. 보조금 나가니까 그것을 이번에 철저히 다들 보라고. 돈 나간 것을 점검해 보고 전화로도 확인해 보고. 사실대로 썼는가 영수증만 붙였는가 봐가지고 이번에는 그랬다 하더라도 다음에는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들이 고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음은 박상범 문화예술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입니다.
  2017년 제1회 추경예산안 문화예술과 소관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세출부분 324쪽입니다. 
  문화재단 운영에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이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하는 공모사업에 문화재단이 선정된 데에 따른 예산 편성입니다. 
  다음 하단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이 사업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하는 사업인데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국도비 매칭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325쪽입니다. 
  하단부분에 있는 시립도서관 CCTV 교체공사사업으로 2,17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구형 화소에 있는 CCTV를 고화소 디지털로 교환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하단에 있는 시립도서관 정보화 기자재 교체사업으로 내구연한이 초과한 컴퓨터 34대를 교체하기 위한 사업비로 3,4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326쪽입니다. 
  작은도서관 운영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중간 쪽 약간 위에 있는 관리자 인건비 부족분 5,460만원 계상했습니다, 5,406만원.
  그 밑에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비 지원 부족분 3,353만 4,000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시설비로 피터팬작은도서관 이전 및 철거 및 원상복구 등 포함해서 4개 사업 1억 1,7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327쪽입니다. 
  목포영어도서관 운영으로 현재 영어체험마을이 폐지됨에 따라 영어도서관의 영어체험에 관련 프로그램 및 체험공간 조성을 위해서 일반운영비로 영어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8개 사업 포함해서 988만원 계상했습니다. 
  328쪽입니다. 
  사서보조 및 강사보조, 청소원 등 기타보상금 및 4대 보험으로 3,542만 1,000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영어체험교실 신설공사 등 시설비 및 부대비로 3,35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329쪽입니다.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하단 쪽의 시립예술단체 운영 및 지원사업으로 피복비인데 330쪽 보시면 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의상 제작 및 창작춤 의상 제작으로 1,950만원 계상했습니다. 
  각종 문화예술행사지원으로 민간경상보조사업 돌아가는 배 500만원, 댄스소풍나들이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하단 쪽에 있는 노적봉예술공원 별관동 쉼터광장 화강석 침하 보수 공사사업으로 1,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331쪽입니다. 
  김시스터즈&김브러더스 시민 토크 콘서트사업으로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중간에 있는 제17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개최 국비 내시가 통보됨에 따라 국비, 시비 매칭, 국비가 이번에 확정 통보됨에 따라 국비 9,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시립미술관 운영지원으로 정기예산 때 아마 임대 관계로 보류되었던 332쪽에 있는 갓바위미술관과 경훈미술관 도비, 시비 포함해서 4,4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영호남수묵화교류전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333쪽입니다. 
  국가지정 및 등록문화재 보수정비사업으로 국도비가 가내시된 상태에서 이제 확정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1,500만원 감했습니다. 
  하단에 있는 도 지정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으로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 공사비도 도비가 확정 통보됨에 따라 7,000만원 감했습니다. 
  다음 334쪽입니다. 
  중간쯤에 있는 목포이순신수군문화제 발전 방향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으로 2,0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칠석문화제 2,000만원, 전통문화 강강술래 전승 교육 및 공연으로 2,500만원 각각 계상했습니다. 
  다음 하단에 있는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도비지원에 따라 6,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335쪽입니다. 
  목포시사편찬 사업인데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으로 그동안에 미반영 1억 5,65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에 중간쯤에 있는 근대역사 건축문화자산 활용시범사업으로 사업부지 토지보상비 3억원 계상했습니다. 
  다음 하단에 있는 2017 달성사 방재시스템 구축사업 국비지원에 따른 1억 7,000만원 계상했습니다. 
  336쪽입니다. 
  하단부분에 있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출연금 도비 지원 확정에 따른 2,60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국고보조금 반환사업인데요. 
  이 사업은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예산이 없어서 반납하지 못한 국비보조사업 14억 456만 8,000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과장님, 목포진은 복원화사업이 이제는 끝난 겁니까,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현재 상태는 끝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완전히 끝난 것으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정영수위원   그러면 마무리가 다 됐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국비 반납하면 마무리가 다 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현재 시설 등등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현재는 다 됐습니다. 앞으로 보수나 보완 이런 사업들은 하지만,
정영수위원   시비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동안에 나무 고사된 부분들 주변 등등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러겠습니다. 보수나 이런 부분들은 이상 없도록 잘 보수 보완관리는, 보수관리는 제대로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지금 수군 뭐 그거 행사 계속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수군교대식, 이번에 예산이 확정되면 한 달에 한 번씩 할 겁니다.
정영수위원   지금까지는 안 했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까지는 예산이 없어서 안 했었습니다.
정영수위원   이번에 예산 안 주면 안 하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공모사업으로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당연히,
정영수위원   매칭 안 해 주면 안 하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국비사업을 지방에서 유치하려면,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국비사업도 하나 마나 한 사업은 안 해야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 사업은 현재 작년에 처음으로 했거든요.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하나 마나 한 사업은 안 해야지요. 주민들 열댓 명 데리고 하면 하나 마나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홍보를 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관람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지켜보겠습니다.
  또 하나 333쪽 고하도 충무공 유적지 관련인데 화장실 현재 있는 게 위에 있잖아요, 비(碑) 밑에가, 가운데쯤에가. 그런데 접근성이 너무 불편한 것 아니에요? 밑에 입구에 있으면 좋겠어, 화장실이. 그것도 한번 용역하실 때 같이 검토하시라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러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 화장실 가는 사람이 없어요. 모르기도 하고, 접근성이 안 좋으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게 이번에 5,000만원으로 이순신역사공원조성용역이 있습니다. 그런 전체적인 시설물 배치에 대해서,
정영수위원   물론 바닷가 쪽에 도로 사용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도 같이 넣어서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까 달성사, 뭐더라, 표지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달성사 표지판.
정영수위원   달성사만 해 주면 어떻게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달성사는 도 문화재이고 나머지 사찰에 대해서는 지금 어느 정도 정비를 해 가고 있습니다, 안내판에 대해서.
정영수위원   안내판을 하려면 좀…. 더군다나 목포 불교가 약세지역이기 때문에 하려면 좀 어디 구심점을 가지고―물론 이렇게 했지만은―해 주셔야지 달성사만 앞에 덜렁 해 주면 다른 사찰에서 해 주라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다른 사찰에 대해서는 공원녹지과에서 그때,
정영수위원   했다니까요. 했는데 조그맣게 했는데 해 주려면…. 아니, 약사사는 그러면 우리시 문화재 아니에요? 시 아니요, 시? 정혜원은 아니에요? 다 기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정혜원도 맞습니다.
정영수위원   다 해 줘야지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그런 부분은 더,
정영수위원   그래서 내 얘기는 유달산등구 그러면 거기에다가 표지석을 해가지고 정혜원 몇 킬로 화살표 해가지고 달성사 몇 킬로 가야지, 달성사 안내판은 자기들이 해야지요, 자기들이, 앞에다는. 자기들 있잖아, 앞에가. 어디다가 한단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입구 쪽에다가,
정영수위원   입구에 달성사 있잖아요, 비석, 비가 크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입구 쪽에 보완을 하는데요. 나머지 사찰에 대해서는,
정영수위원   입구에 있는데 뭘, 새로 안내판을 만든다 이 말이에요 아니면 뭘 한다 이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별도로 만들어 줍니다.
정영수위원   별도로 있는데 뭘 또 해요? 아니, 그 비(碑)로 해가지고 좋게 입구가 돼 있는데 뭘 또 해?
  그것 어떻게 할 건가 자료 한번,
○위원장 이기정   계장이 설명해요. 거기서 설명하라고, 마이크 켜고.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담당 임진택입니다.
  달성사는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 전체 문화재 보존 관련 차원에서 도에서 도비를 내려줘가지고 그에 상응하는 시비를 세웠었는데 좀 전에 말씀하셨던 정혜원이라든지 약사사 같은 경우는 시 문화유산입니다. 
  그래서 도에서라든지 문화재청에서 국비지원을 받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체 시비로 하다보니까 그런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달성사 이번 안내판도 도 차원에서 전체 도 지정문화재들을 안내하자라는 전체 큰 틀 속에서 우리시로 예산을 편성하라고 도에서 연락이 온 겁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내가 제안을 하고자 하는 것은 목포 불교계가 지금 어떻게 보면 약세잖아요. 그러니까 반대쪽에서는―반대쪽이라고 하면 이상하고―또 다른 종교에서는 그런 것을 해 주면 또 말이 나와요. 그러니까 하려거든 내가 볼 때는 약사사, 정혜원 서로 이렇게 해 달라고 하니까 한번 검토를 좀 해서 그런 분쟁의 소지가 안 날 수 있도록 하시면 좋겠다 이 말이에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이번에,
정영수위원   그런데 그거를 어디에 세운다 이 말이에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그래서 달성사 안내판은 어쩔 수 없습니다. 도에서 내려온 돈으로,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어디에다 한다 말이에요, 어디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달성사 앞입니다, 달성사 앞에.
정영수위원   입구에?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예, 입구입니다.
정영수위원   입구에 또 하나 만든다 이 말이에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입구에 현재 있는 것들을 보수해가지고 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정영수위원   새로 만든다 이 말이에요, 보수를 한다 이 말이에요?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새로 만드는 겁니다.
정영수위원   보수에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새로 만드는 겁니다, 새로. 안내판을 새로 만드는 겁니다.
정영수위원   새로, 그 좋은 비가 있는데 그러네.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그리고 좀 전에 말씀하셨던 정혜원, 약사사 유달산 쪽에 있는 사찰 안내판은 저희가 상반기 때, 시 문화유산 전체 예산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400만원 정도 돼가지고 설치했습니다.
정영수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거기 노적봉 있는 데 거기가 주차장 있고 거기가 차들, 관광객들 그리로 오잖아. 그러니까 거기서 약사사는 몇 미터, 달성사는 몇 미터 표시해 놓으면,
정영수위원   달성사만 하셔야겠고만.
○위원장 이기정   관광객들 금방 알아먹제. 그 말이여.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리고 330페이지 노적봉 예산 없는데, 노적봉예술 보면 전시관 있잖아요. 전시관은 계장님 누가 담당하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전시관은 김형순 계장이 합니다.
정영수위원   제가 한번 제안을 할게요. 갈 때마다 느낀 건데 엘리베이터 타고 밑에서 계단 올라오고 하면 거기 가면 꼭 어디 감옥 가는 것 같아.
  이번에 시장님하고도 얘기를 했는데 그 좋은 전망을 놔두고 거기를 딱 막아가지고 그게 되겠어요, 그게? 대안을 만드시라고. 앞으로요. 예산이 용역을 줘서라도 그것 터야지요. 그 좋은 앞의 목포 거기에서 보면 학섬까지 다 보이는데 그런 전망을 놔두고 거기를 딱 막아가지고 어디 감옥가는 기분 그런 것을 좀….
  시장님이 그러시더라고. ‘시장님, 지금 같으면 이렇게 짓겠어요?’ 했더니 깜짝 놀라시더라고. 투자하고 그러시더라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유리 크게 해가지고 그러면 어느 행사도 거기에서 할 수 있잖아요, 거기에서. 그것도 검토해 주시고.
  이난영 생가터 주변 정비사업은 어떻게 진행이 되어 가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주변 정비사업은 노인장애인과에서 아마 별도로 양동경로당을 옮기는 부지 예산을 이번 추경 때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확보되어서 양동경로당을 지으면,
정영수위원   경로당을 옮기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옮긴 다음에,
정영수위원   확보가 되면 우리는 하겠다는 것 아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우리는 지금 용역을 해서 하나요 아니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우리가 문화예술과에서만 이렇게 하나요? 어떻게 하겠다는, 경로당만 하겠다 이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소공원을 조성하고 주차장도 만들고 소공원이랄지 약간의 콘텐츠를 넣어서 이난영 생가에 오면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약간 넣을 겁니다. 주차장 및 소공원 이런 식으로.
정영수위원   그런 부분도 용역할 때부터 시작되어서 저도 현장에 방문해서 경로당 회장님들이 자꾸 연락이 와요, 어떻게 되어 가냐고. 우리가 그때 ‘회장님들 이렇게 앞으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한 분이라도 가셔서 ‘지금 아직 확정은 안 됐지만, 앞으로 이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어르신들도 뭘 해 달라고 않고 그러겠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님하고 같이 가서 한번 설명을, 모시고 가서,
정영수위원   안 가도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주창선 위원님. 
주창선위원   325쪽에 시립도서관 아까 컴퓨터 교체 한다고 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또 329쪽에 피복비 이런 것들은 정기추경에, 왜 이것을 지금 올리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도서관에 CCTV 교체 이런 사업은,
주창선위원   CCTV가 아니라 컴퓨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컴퓨터, 컴퓨터, 죄송합니다.
주창선위원   컴퓨터는 본예산에 올려야 되지 않냐 이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본예산에 올려야 하는데 예산계에서 예산 배정 과정에서 누락이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불가피하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러면 326쪽에 지금 작은도서관이 안 만들어진 동도 많이 있지요, 아직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런데 지금 거기 만들라고 노력해야지 뭔 리모델링 공사비 이런 게 올라와가지고 없는 동 또 열 받게 만듭니까, 이거를?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죄송합니다만 이로동, 하당동하고 몇 군데 있는데요. 그 부분은 내년에 예산 세워서 시장님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충분히 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러니까 이런 공사비 쓸 걸로 우선 먼저 그것 하고 리모델링은 내년에 하든지 미루든지 해야지 먼저 만들어서, 이게 아까 이야기했듯이 형평성에 자꾸 어긋난 얘기를 하는데 동별로 아까 교육체육부에서 한다는, 아까 하던 이야기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그런 예산은 절대 앞으로 나 있는 동안 못 세워요. 전체 23개동을 같이 하든지….
  시범적으로 한다고 해 놓고 그러면 결국은 다른 동도 다 해 줘야 한다는 얘기인데 돈은 없으면서 뭐하러 자꾸 그런 것을 시작…. 이것 저 있는 동안에는 못 하니까 새로 빨리 도서관 먼저 만들고 하세요. 
○위원장 이기정   그거 도서관 만들려고 하는 리모델링 아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용당1동은 그때 주민과 대화 시 건의사항으로,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만들라고 하기 위한 리모델링 아니여? 이런 건물 갖다가 동사무소나 이런 데,
주창선위원   또 넘어가고요
  하여튼 없는 데 먼저 만드세요. 
  그다음에 331쪽에 김시스터즈 이것은 작년에 이난영 100주년 기념할 때 같이 하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 아니었습니까? 이게 왜 추경에 올라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게 일회성으로 끝나면 안 될 것 같은 사업으로 해서, 이게 김시스터즈가 한류 1호입니다. 이런 부분들이랄지 이난영의 앞으로 용역, 생가터도 확충하고 그다음에 소리물결음악원 같은 것을 건립하려면 시설물보다는 이런 문화예술 전통이 계속 이어져야 될, 콘텐츠가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말하면 영암 같은 데는 하춘화음악원도 만들고 하춘화기념관 이런 것을 다른 지역에서는 계속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난영이나 김시스터즈 같은 훌륭한, 걸출한 인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활용을 못 하기 때문 이번에 다시 지속적으로, 
주창선위원   그럼 어디 단체에다 준다는 얘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난영기념사업회에서 할 사업입니다.
주창선위원   그 밑에 달성초등학교 표지석은, 없는 학교 표지석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어떻게 보면 수몰지역이나 이런 학교 같은 데 그 지역이 없어지면 그 지역주민들이나 학교 졸업생들이 굉장히 애달프게 그 지역을 상당히 애착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달성초등학교가 없어졌지만, 현재 유달예술타운 있는데 그쪽 동문회에서 자꾸 건의해서 이런 표지석을 하나 해 주었으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건의사항이 있어서 했습니다.
주창선위원   옛날에 달성초등학교였다는 것을 만들어 기념으로 놔둔다 이 말씀이시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주창선위원   그 위에 하늘공원이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하늘공원은 유달예술타운 보면 제일 위쪽에 있는 공원인데 거기가 자주 노출되다보니까 데크 부분이 보수시킬 게 보수할 부분이 생기거든요.
주창선위원   전에 하자보수에 이거는 안 들어갔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하자보수기간은 지났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주창선위원   그때 한참 하자보수가 많이 생겨서 문제 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때는 하자보수가 없었습니다.
주창선위원   이런 게 안 생겼는데 지나고 나니까 기간은 지나버렸는데 이제 생긴다 이 말이지요?
  332쪽이요. 갓바위미술관 이것 본예산에서 삭감된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주창선위원   지금은 그러면 한 칸을 두 개로 나누어서 한다고 했던 건데 지금 두 칸으로 또다시 올라온 이유가 뭡니까, 이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게 다른 데로 옮겼습니다.
주창선위원   어디로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 갓바위미술관은 오거리 쪽에 있는 국민은행 뒤편쪽에 있거든요. 그쪽으로 옮기고 경훈미술관은 지금 구)청호시장 있는 데 삼성약국 그 부근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다시 장소 이전에 따른 이전 통보가 와서 이번에 다시,
주창선위원   그러면 옛날 뭔 식당 1층 거기에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거기는 비어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아예 미술관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없습니다, 현재.
주창선위원   그러면 수석 그것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수석은 다른 데인데 어떤….
주창선위원   1층 초입머리에 뭐 하나 있는데, 입주 하나 했던데.
  1층 막 들어가면 첫 번째는 뭐 안 들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것은 현재 그것은 죄송합니다만 관광과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는 없는 걸로,
주창선위원   하여튼 미술관은 거기서 둘 다 빠져나갔다는 그 말씀이시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다음에 334쪽 칠석문화제라고 하는 게 칠월칠석을 얘기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칠석문화제는 종교적으로 말씀드리면 죄송합니다만 기독교는 여러 가지 문화행사를 많이 했었습니다. 뭐냐하면 크리스마스 때,
  그동안에 정영수 위원님 아까 지적하셨듯이 불교 계통에는 그만큼 소홀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거기에 걸맞게 서로 이런 문화제 같은 사업을 해야 된다 해서 불교 쪽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주창선위원   칠석문화제라는 게 언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게 4월 초파일도 하고 칠월칠석 때도 하고 이렇게 지속사업으로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목포 같은 데는, 종교적으로 편향되면 안 되겠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을 지원을 해 주어야 하는 사업입니다. 
주창선위원   그다음에 전통문화 강강술래는 이거 어디에다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여기는 문화원에서 하는 사업인데요. 이번에 수군문화제 때도 한 번 공연을 했고 시민의 날 행사랄지 강강술래보존회가 창립이 되었습니다. 그전에 강강술래보존회가 있다가 없어져서 다시 창립을 했는데 이런 부분들을 보존전승 계승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주창선위원   옛날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인가 거기에서 했던 그것을 새로 별도로 문화원에다가 줘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럼 다른 행사할 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다른 행사할 때 쓸 수도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이용을 하는데 비용은 안 나간다 이 말씀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주창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칠석문화제는 어따 줘, 돈?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칠석문화제는 사암연합회에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어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사찰과 암자연합회가 있거든요. 불교 사암연합회.
정영수위원   줘야지.
○위원장 이기정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327쪽에요. 목포도서관 운영비가 지금 1억 5,600만원에 추경예산이 편성이 되었어요.
  당초에 본예산 때 예산의 추계가 잘못 된가요 아니면 사업계획이 주먹구구식이었던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본래 영어도서관 기능은 영어도서를 확보하고 그다음에 학부모들이나 이런 분들이 영어 이렇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이게 이 1억 5,600만원 정도가 이번에 계상된 것은 영어체험마을이 지금 폐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학부모들이나 학교운영위원회 이런 데서 건의도 있고 해서 영어도서관이 바로 영어체험마을이 없어진 것보다는 영어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그런 체험공간이랄지 프로그램을 넣으면 쓰겠다는 권고사항에 의해서 지금 이렇게 편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홍림위원   권고사항을 어디서 받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교육체육과에서 받았습니다.
최홍림위원   예? 체육과에서 받으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폐쇄된 데에 따른 대책방안으로 권고사항으로 영어,
최홍림위원   자체 계획이다 이 말씀이시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지요. 시에서 아마 폐쇄하면서 여러 가지 시민들이나 학부모들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자체 판단이다 이 말씀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자체 판단보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이런 것 같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여러 가지 의견을 반영해서,
  (교육체육과장 거수)
  예, 과장님.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좌석에서 - 그 부분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래.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영어체험마을이 폐지되면서 저희 최종 결재를 받을 때 장기적으로는 원도심의 영어도서관을 마련하는 것이 장기적 계획이었고요. 단기적으로는 우선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영어도서관에서 규모를 좀 축소해서라도 저희들이 운영했던 영어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자 해서 최종 시에서 결정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저희들이 문화예술과에다가 통보를 했던 겁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이런 식으로 영어체험마을이 폐쇄되니까 기능보강이 계속 늘어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계속 늘어나지는 않고 이번에는 체험공간을 일부 만들고 나머지는 올해만 이렇게 하면 그렇게 많이 추가 비용은 안 든다고,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단계적으로 어떤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서 전반적인 계획의 틀에 의해서 가야 된다라는 거지요.
  그래서 영어체험마을이 폐쇄된다, 안 된다 두 가지 선택사항이 있었잖아요. 그러면 경우의 수를 대비해서 중장기적인 발전, 이용객을 확대시키는 그런 발전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제가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작은도서관과 어떻게 연계시켜서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킬 것인가 이런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이 돼야 되고요. 
  이제 자체적으로 그게 불가능하시다고 하면 전문가의 의견을 수합하셔서 될 수 있으면 빨리 계획을 만드셨으면 좋겠구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러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아까, 그러면 영어체험마을 기능을 보강하기 위해서 도서비가, 영어도서관 도서 구입비가 4,000만원 있던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응? 체험교실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책이 더 늘어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영어도서관이 기능하려면 한 2만 권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현재는 1만 4,000권 정도…. 그런데 예산을 연차적으로 계속 이렇게 한 번에 살 수는 없거든요, 신간도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연차적으로 구입하는데,
최홍림위원   그래서 본예산 때 반영이 안 되어서 지금 한 거지요? 이거는 그 저기가 아니잖아요.
  그다음에 영상기기는요? 영상기기는 체험마을 때문에, 체험교실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무엇을 사셔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영상, 자료를 보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최홍림위원   자료 한번 줘보시고요.
  그다음에 민간경상보조금이 있어요. 돌아가는배, 댄스소풍나들이 그다음에 김시스터즈 이것 그다음에 3개, 마당페스티벌은 국비가 오니까 한 거고요. 
  그다음에 수묵화 교류전, 칠석문화제, 전통 강강술래 전승 및 공연이 있네요. 
  그러면 본예산 때 편성 안 하고 이거 뭐 불요불급한가요, 시급한가요, 이런 것들이? 단체에서 막 주라고 하니까 빨리 줘야지, 시급하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런 사업들은 우리가 그동안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여러 가지 필요한 사업에 의해서, 요청에 의해서 한 겁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요청에 의해서, 그때그때 요청에 의해서 예산 편성 시기가 추경밖에 반영을 못 하는 것이니까 하는 거잖아요.
  그렇다라고 하면 이 예산을 의회에 심의요구할 때는 사업계획서를 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 예산이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은 걸 어떻게 저희가 보고 판단하겠어요. 
  지금 관광과 같은 경우에도 전국사진공모전 하겠다고 2,000만원 편성을 하셨어요. 그런데 사업제안서나 계획서도 없어요. 그때 주라고 했으면 바로 카피해서 갖다 줘야 되는데 없으니까 단체에다 요구를 해서 오늘 갖다준대요. 그런 게 어디 있답니까? 
  공무원들이 아니면 시장님이 본인 돈 같으면 그렇게 쉽게 주겠어요? 
  아니, 이 사업이 정말 필요하다 타당하다라는 판단을 어떻게 하냐고요? 근거도 없이 주라고 하니까 줘요? 저희는 그렇게밖에 볼 수가 없고요.
  그다음에 전국사진공모전 같은 경우에는 특히 2006년도에 합성사진이다라고 해서 국과수―아시지요, 과장님도 생각나시지요?―국과수까지 가가지고 전국적인 창피를 샀던 거예요. 그래서 그동안 못 한 거지요.
  그러면 다시 공모전을 하려면 어떤 식의 시스템을 가지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겠다라는 그런 의회에 설명도 없이 무조건 돈을 주라 이것은 참…. 월권이에요, 뭐예요, 지금. 
  그러니까 지금 빨리 갖다 주십시오, 사업계획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사업계획서를 추가 보충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십시오. 이거는 당연히 주셔야지 주라고 해서 주고 주지 말라고 해서 주지 않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게 뭘 보고 판단하셨는지 판단 근거를 저희 의회에 주시고요. 
  그다음에 반납출연금, 출연금에 대해서 336쪽 김대중노벨평화기념관 출연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 출연금은 그때 입장료를 안 받는다는 조건으로 도에서 출연금을 지원했는데 이번에 도가 최종적으로 교부결정이 되어서 조정한 겁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이 출연금이 어떤 형식의 출연금이냐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출연금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사업들이 있거든요. 김대중평화비전스쿨이랄지 이런 사업들에, 도의 보조사업이 있는데 이런 사업들에 필요한 사업비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교부결정에 따른 겁니다.
최홍림위원   그럼 이것은 사업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집행하기 위한 출연금이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런 성격,
최홍림위원   그럼 8억 5,200을 1년 내 사업프로그램으로 쓰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인건비도 있고 시설보수비도 있고 총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운영비는 따로 나오잖아요. 우리가 따로 주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 전체,
최홍림위원   이 출연금 속에가 운영비가 들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출연금 속에요?
최홍림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지요. 다 들어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출연금 속에 운영비가 다 들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이 8억 5,200 이 부분에 대해서 필요하시면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십시오. 상세한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336쪽 맨 밑에 쪽에요. 목포진역사공원 조성 사업반납금이 12억씩나 돼요. 그것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 부분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목포진역사공원사업으로 해서 총사업비가 51억원이었습니다, 국비 27억, 지방비 24억.
  그런데 이 사업을 지금 준공이 되고 완성이 되었는데요. 거기에 따른 국비반납 사유는 현재―아까 정영수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부지 확보를 못 했습니다. 부지 확보 구입 자체를 못 해서 사업을 확대할 수 없어서 그 부분에 따른 조정으로 국비반납을 하게 된 겁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337쪽의 반납금. 노벨평화상기념관 건립 사업 반납금, 9,100만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 부분은 사업을 하면서 낙찰률이 적용된 사업으로 그 사업 반납입니다.
최홍림위원   무슨 사업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낙찰. 사업을 하다보면 이렇게,
최홍림위원   작년 사업을 각종 이런 식으로 출연금 받아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니, 아니요. 그겁니다.
최홍림위원   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노벨평화상기념관 건립할 때는 200억 정도가 들었거든요. 들었는데 거기에 따른,
최홍림위원   건축.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건축 외 이렇게 하면서,
최홍림위원   건축비에 대한 낙찰률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최홍림위원   그런데 건축이 끝난 지가 얼마나 됐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다 끝났습니다. 다 끝났는데 국비사업에 따른 낙찰률 적용해서 거기에 따른 반납분이 생기거든요.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바로 안 하고 몇 년 있다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왜 이렇게 됐냐 하면 우리가 계속 요청을 합니다. 그런데 시비가 없어서, 이거는 문체부 가면 계속 질책을 받거든요. 국비를 반납하는데 왜 계속 안 하느냐 그래서 이번에 시에서 재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계속 반납,
최홍림위원   주기는 진즉 주어야 하는데, 반납해야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진즉 줘야 하는데 시에 돈이 없어 못 준 겁니다.
최홍림위원   그럼 이걸로 인해서 페널티 받지 않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페널티까지는 안 받았습니다.
최홍림위원   이런 식으로 낙찰료 같은 거 국고를 다시 반납해야 하는데 제때 반납하지 않으면 페널티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런 부분은,
최홍림위원   없어요? 확실히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최홍림위원   그럼 이자까지 반납해야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이자까지 한 게 9,100만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다음에 조성사업, 근대유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근대문화유산 활용벨트사업은 세 가지 사업입니다.
  근대역사관은 전시공사를 했거든요. 근대역사1관 가시면 여러 가지 전시공사를 많이 했습니다. 
  그 사업하고 다음에 문학공원 조성사업이라고 박화성 여사, 저쪽 용당동 가시면 공원 있거든요. 그 사업,
  그다음에 남교소극장 조성사업으로 이런 사업들인데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건립과 같은 낙찰률 적용해서 거기에 따른 국비 반납입니다. 
최홍림위원   박화성문학공원도 몇 년 전에 끝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몇 년 전에 끝낸 겁니다.
최홍림위원   그럼 이것도 돈이 없어서 계속 미뤘던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최홍림위원   목포시가 재정의 여유가 있나 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조금씩 대양산단도 분양도 되고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홍림위원   대양산단 분양되면 꿔온 것 갚아야지 뭔 이상한 소리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아까 설명하실 때요. 작은도서관 리모델링이 리모델링 아니잖아요. 새로 짓는 거잖아요. 그렇게 설명하셔야지,
○위원장 이기정   새로 만드는 거여. 그런데 말을 잘못한 거지.
여인두위원   그렇게 설명하셔야지…. 나중에 여기 끝나고 주창선 위원 안 계시니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드리세요.
  리모델링은 그 건물을 작은도서관 만들기 위해서 리모델링을 하는 거지 기존에 있는 것을 더 리모델링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피터팬작은도서관이 이전을 해요, 시설비 보면, 326쪽. 그런데 제일 밑에 피터팬작은도서관 원산동이라고 해놓고 리모델링 공사, 이렇게 해놓으면 피터팬작은도서관이 대성동으로 가면서 리모델링공사를 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그 이름을 피터팬작은도서관으로 갖고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 이름은 그쪽 협의를 해 보든가 하는데,
여인두위원   아니, 그러면 부기를 정확히 하셔야 다른 분들이 오해가 없으시지요, 대성동작은도서관이라든가.
○위원장 이기정   피터팬은 다 알려져 있어, 그쪽 근방에. 그놈 갖고 가는 것도,
여인두위원   갖고 간다고?
○위원장 이기정   바로 그 옆이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 지역 시의원님들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주민들 의견 듣고 결정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뒤에도 작은도서관 집기구입도 마찬가지고. 그러면 연산동은 공사비용이 본예산 때 세워져서 여기 안 올라온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예.
여인두위원   그러면 327쪽의 ‘작은도서관 도서구입(산정동)’ 이라고 돼 있는데 그러면 다른, 이번에 하반기에 3개가 더 생기지요? 유달ㆍ만호동, 용당1동 그다음에 연산동. 그러면 다른 데는 도서구입비나 이런 부분들이 본예산에 세워졌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본래에는 도서구입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본예산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런데 이것은 추가로 보충하기 위해서,
여인두위원   그럼 산정동도 세워지지 않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산정동에,
여인두위원   산정동이 추가로 더 1,000만원이,
○위원장 이기정   산정동 그거 도비야. 도비를 모르고 과장이, 도비여 도비. 도의원이 줬잖아, 1,000만원을.
여인두위원   도비로 준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위원장 이기정   그렇지. 여기 표시 안 됐는가?
여인두위원   부기를 해 줘야지, 부기를 안 해주면 ….
○위원장 이기정   표시를 해 주어야지 거기다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산 부기상 도비가 다른 데 이렇게 하고 할 때는,
○위원장 이기정   뭘 다른 데여,
여인두위원   이게 그런 건가요? 다른 것 쓰고 이걸 대체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도비입니다, 도비 지원해서.
○위원장 이기정   도비여.
여인두위원   정확히 말씀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맞습니다. 도비입니다.
여인두위원   정확히 말씀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도비 맞아요.
여인두위원   정확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도비로 내시되어서 내려온 건가요? 그런데 왜 도비라고 부기를 안 해 놓았어요?
  다른 걸로 내시돼가지고 이거 맞바꾸기 한 거지요? 예전에 이런 거 문제되어 가지고 이런 것 안 하기로 한 거 아닌가요? 이런 식의 예산을 쓰는 건 원칙적으로 맞나요? 
  이것 한번 문제가 되어서 이렇게 안 하기로 그때 집행부가 얘기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바꾸기 하는 거요.  
성혜리위원   집행부가 안 하기로 해 놓고 안 한 적 있습디요?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계속 이런 식으로 할 거냐는 거지.
최홍림위원   몇 페이지?
여인두위원   327쪽이요.
  작은도서관 도서구입을 도의원이 내려주었는데 다른 명목으로 내려주고 다른 것 쓰고 시비 또 별도로 세우고 이런 방식. 
  그래요, 일단 그것은 그런다 칩시다. 나중에 또 보고요 
  아, 그리고요. 그전에 그 앞쪽 325쪽 보시면 시립도서관 관련해서 시설 및 부대비나 이런 부분들은 목포시가 직접 예산을 관리하나요? 그러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시립도서관 운영과 관련해서 문화재단은, 시립도서관은 인건비하고 프로그램 운영비하고만 지불하고 나머지 시설비나 모든 것은 시에서 직접 관리를 하고 이렇게 이원화되어 있는 거지요? 그런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도서관이 수익사업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시설비를 들여서 고칠 수 있는 그런 데가 아니기 때문에,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제가 저번 때 시정질문도 했었는데 도서관 관련해가지고 도서관은 문화재단에 위탁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이것은 교육사업이고 직접 대민서비스사업인데 이것을 위탁해서 운영하는 문제점을 지적했었던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그동안에는 이런 부분들이 그냥 지나갔는데 그 내용을 보고, 그 내용을 함께 보니까, 그러면 이게 위탁을 철회하고 직영을 한다 하더라도 실제로 지금 현재 시설과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목포시가 직영하는 거고 인건비나 프로그램 운영비와 관련해서만 위탁을 하는 거잖아요. 확인하려고 여쭤보는 거예요, 문제가 있다라는 게 아니라.
  그런 거니까 이후에 그런 논의가 될 수도 있어요. 지금 문화재단 혁신위원회에서도 그런 논의가 되면 그것 관련해서 시장님과 협의가 될 건데 그럴 때 한번 참고하려고 여쭤보았습니다. 
  뒤에 보시면 330쪽 아까 민간경상보조 관련해서는 전부 다 사업계획자료를 주시기로 하셨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럼 거기의 단체들 이야기 나올 텐데 돌아가는배는 어느 단체에 지원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주관은 소리꽃세상 우리문화학교입니다.
여인두위원   소리꽃세상 우리문화학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미란 대표인데요. 이것은 여러 가지 인생역정, 거기 사업계획서도 드린 것으로 알겠습니다만,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댄스소풍나들이는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댄스소풍나들이는 이수무용단에 있는….
여인두위원   그리고 본예산 때 삭감된 예산을 올리셨잖아요. 올리셨으면 이것은 꼭 필요하니까 올리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이것 의회에서 삭감하든 말든, 단체의 압박받아서 올리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지 않습니다.
여인두위원   꼭 필요한 예산이면 이런 정도면 위원들 개별적으로 찾아다니든가 해서 설명을 하든가 아니면 이 자리에서 백데이터가지고 이것 정말 필요하다라고 설명을 하시든가.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가지고 위원들이 물어보면 대답하고 위원들이 안 물어보고 넘어가면 다행이다 싶고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너무 그런 식으로 설명하면, 그리고 근본적으로 이것을 떠나서 본예산 때 삭감되고 그때 그렇게 예산 관련해서 말이 많이 나왔는데 또 추경에 세우면 쓰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과장님, 본예산 때 삭감한 예산을 추경에 세운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 이유를 말씀드려요?
  이게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난영 작년에 100주년 행사도 치렀지만 다른 데는 음악도시로서 강진은 벌써 음악창작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중음악에 어떻게 보면 이난영 선생님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활용을 목포시에서 제대로, 
여인두위원   남인수음악회 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여인두위원   남인수음악회가 하다가 안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거기는 친일논란으로 그런 것 같습니다만 우리는,
여인두위원   여기는 그런 논란이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난영의 그런 부분은 친일…. 약간은 작년에 걸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걸러졌다는 게, 역사적으로 있는 사실이 사라진 것도 아닐 텐데 어떻게 걸러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친일명단, 친일사전에는 없고 지속적으로 이렇게 했어야 친일명단에 올라가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도 시민토론회에서 서로,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뭐 이 자리에서 그것가지고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고요.
  목포 달성사 안내판 아까 1,000만원짜리 말씀하셨는데 혹시 어떤 식으로 만드실…. 내용 나와 있는 것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직은 안 나와 있고요. 예산이 확정되면,
여인두위원   1,000만원짜리면 상당히 작은 규모가 아닌데 방금 정영수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그 앞에 돌로 멋지게 있잖아요, 달성사를 표시하는, 길 바로 옆에.
  그런데 거기에다가 또 안내판을 1,000만원 들여서 만든다는 게, 아무리 도비가 내려오는 사업이고 또 7대3 매칭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게 시민 정서상 맞을까 싶네요. 아예 없다면 모르겠는데 그리고 있는데 이게 너무 훼손되었거나 내지는 전혀 주변 환경과 맞지 않거나 해서 새롭게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요. 그리고 그다음에 밑에 보시면 이순신수군문화제 기본계획수립용역이 있어요. 이순신수군문화제는 축제입니까,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축제보다는 문화제로 보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문화제는 축제입니까, 아닙니까? 축제는 어떤 게 축제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축제는 유희성이 있어서 보고 즐기고 이런 것으로 보고 있고 문화제는 각각의 문화적인 가치가 있거든요.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순신문화제 어떤 내용으로 가실 거예요? 일단 심포지엄 정도 하나 하고 나머지는, 이번에 계획했다 취소됐던 것 하나 있잖아요. 음악회 하고 그리고 퍼레이드하고 그리고…. 이게 축제가 아니고 뭐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화제는 문화적인 가치를 보존전승발전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순신수군문화제는 이번에 행사를 치르면서 역사성이랄지 예술성을 어떻게 보면 시민들에게 알리기도 하고 이게 목포의 어떤 가치와 역사가 오래 전부터 있었다 이것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과장님, 우리가 수군문화제를 딱 봐요. 뭘 하겠냐는 거지요.
  첫째, 수군문화제하는 이유가 뭐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수군문화제는 우리 역사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여인두위원   두 번째는 뭐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두 번째는 우리의 역사성을 살려서,
여인두위원   그것은 첫 번째고 두 번째, 두 번째는 관광객 유치.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지요.
여인두위원   관광객 유치, 그렇잖아요. 핵심적인 것은 무엇이지요? 관광객 유치잖아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축제하고 다른, 구별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구별될 수 있는 게….
여인두위원   두 번째로 말씀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구별될 수 있는 게 고하도에 보면 모충각도 있고 도 문화재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국가문화재로 지정도 하고 좀 계승발전하기 위해서, 또다시 말씀드리면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이건 다른 과에서는 축제로 볼 수 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관광과에서는 이것 축제로 볼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굳이 아니라고 하면 그것은 보는 사람 입장의 차이일 수 있으니까. 
  두 번째로 대표축제를 만든다고 해요. 우리가 가을에 항구축제가 여름에서 가을로 옮겼고 봄축제는 유달산꽃축제였는데 여기에서 설명이 저한테 가져온 것 중에 꽃축제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있어서 목포의 특색을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을 봄에 하겠다, 새로운 축제를 봄에 만들겠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봄 축제, 가을 축제. 말은 봄 문화제, 가을 축제 이렇게 가는 건데 결국은 같은 축제라는 의미를 말씀드린 거고.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목포에 이순신 장군이 목포하고 연관이, 어느 정도 연관이 되어 있고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순신 관련된 축제가 전국에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 여기에서 대표적인 거라면 이순신과 그 지역과 뗄 수 없는,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아니면 역사적으로 뗄 수 없는 굉장히 이런 부분에서 첫째 아산의 이순신축제가 있어요. 아산은 아시다시피 이순신 고향입니다. 두 번째 저 멀리서부터 어디지요, 한산대첩에 있었던 통영이지요. 통영의 한산대첩축제가 있습니다. 더 가면 남해에가 노량해전, 정유재란 마지막으로 했던 노량해전을 기념해서 축제가 있습니다. 또 이쪽으로 전라도로 오면 거북선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여수에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렇지요? 거북선을, 뭐라고 하지요, 여튼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렸던 여수축제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울돌목축제가 있습니다, 명량해전.
  목포가 물론, 107일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106일간.
여인두위원   106일간 여기 있었다고 하지만 이게 이런 축제들하고 목포하고, 지금 장산인가 거기에서도 이순신 유적이 있다고 해서 거기에서도 축제한다고 그러고 있는 판인데 그야말로 이순신 관련한 대표축제, 메이저축제라고 하면 목포는 마이너축제 하나 더 만드는 꼴이 될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고요.
  또 하나는 우리가 꽃축제도 얘기했어요. 전국 어디에나 꽃이 피는데 목포의 꽃축제가 무슨 의미가 있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전국의 어디에나 모든 시ㆍ군이 다 이순신과 관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정도 대표적인 축제들이 있는데 목포에 107일 있었다고 해서 임진왜란, 정유재란 7년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었던 역사적인 장소라고 우리는 얘기하지만 이게 그 내용이 역사적으로 가능할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한 대로 이것을 알려야 하고 목포의 자긍심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인두위원   알리는 것은 좋아요, 알리는 것은 좋은데. 이것을 또 봄 대표축제로 만들려고 하시는 이유가 뭐냐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렸는데 시장께서 축제준비위원회 오셔가지고 하신 말씀이 있어요. 이순신문화제를 목포의 대표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말씀 빼먹었는데 그렇게 말씀하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고하도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거기서 수군재건의 기틀을 마련했고 또 지금 대통령 공약사항에도 이순신호국벨트가 고하도가 기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국가적으로 할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을 목포에서도 발전하고 좀더 이렇게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여태까지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것을 시에서 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이순신 관련 여러 가지 행사들이 많이 있겠지만, 목포만이 가질 수 있는 노적봉도 있고 강강술래랄지 여러 가지 노량해전을 종식시킬 수 있는 군량미 확보 여러 가지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여태까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목포에서 우리시에서 더 관심을 가지고 확대해야 하지 않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순신 관련 사업들이 도에서도 많이 하려고 하거든요. 고하도 관련 역사공원이랄지 이런 사업들을 하려면 문화예술은 당연히 따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여인두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는 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니까요. 저는 그걸 부정하지 않는데 그걸 굳이 축제형식으로 해서 또 축제예산으로 만들어가지고 이렇게 가야 되냐는 거지요.
  문화제의 기본은 축제거든요. 그럼 축제예산이지 그걸 축제 아니라고 말씀하시지 말고 저는 이순신 장군이 106일 동안 고하도에 머물면서 해 왔던 그런 부분들을 알리는 부분은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왜 이러냐 하면 국이 달라서, 우리가 관광경제위원회에서 관광경제수산국할 때 항상 하는 얘기가 그 얘기예요. 축제 통폐합 문제를 계속적으로 얘기를 해. 그런데 국을 바꿔서 또 하나 축제를 만들면서 시장은 그렇게 얘기하고 다녀요. 대표적인 축제를 만들겠다는 거야, 봄 축제, 가을 축제 이렇게. 
  그러면 결국 축제라고 하는 게 시민 정서라든가 전국적인 이런 상황에서 부정적인 의미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또 다른 축제를 만드시려고 이렇게 용역까지 주고 이러시니까 저는 그러는 거예요.
  이걸 굳이 용역줘가지고 이렇게 어떤 행사 하나를 더 만드는 게 과연 이순신 장군이 고하도에서 106일 동안 머물렀던 것을 국민들에게 그런 방식으로 알리는 것이 최선이냐라는 걸 여쭤보려고 하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까 지적을 충분히 하셨기 때문에 그런 사항들을 보완하고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는 겁니다.
여인두위원   그래서 용역을 하셨다? 그런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용역을 하셨다는 거지요? 그런 계획이 없었으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이순신 호국관광도시사업으로 100억 정도랄지 그다음에 도에서 하고 있는 이순신 충의센터랄지 이런 것을 국가사업으로 많이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사업들을 하려면 이런 문화예술의 사업들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제가 우려되는 지점을 말씀드렸어요. 전국적으로 이순신 관련한 대표축제들이 있는데 저는 목포가 그 정도의 어떤 레벨을 맞출 정도의 역사성이나 이런 부분, 물론 이순신 장군이 106일 동안 고하도에 머물렀다는 것을 부정하는 게 아니고 역사적인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도의 레벨로 올라갈 수 있는 그 정도의 어떤 건 아닌 건데 이것을 무리하게 또 봄 대표축제로 만들려고 하면서 무리하게 하다보면 또 다른 반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드리는 거고.
  여튼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관련해서도 좀더 짚어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 사업을 꼭 도와주시면 더 좋은, 아까 말씀하신 그런 지적사항들을 보완해서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아이구, 과장님, 고생 많으시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괜찮습니다.
김귀선위원   물 한 컵 드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몇 쪽입니까?
김귀선위원   330쪽이지요, 문화예술행사지원 민간경상사업보조금. 본예산 때 한 50개 사업이 올라왔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사업,
김귀선위원   제 말씀 들으시고.
  그런데 500만원 이상 된 게 제가 세어보니까 한 10개밖에 안 돼요. 그런데 추경에는 2개 올라왔는데 2개가 500만원 넘어버려요. 하나는 500만원, 하나는 1,000만원. 
  그래서 추경에 올라온 것에 대해서 너무나 관대하게 예산을 짜주신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본래 이것을 본예산에 넣어서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모든 문화예술행사가 많다보니까 빠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시에 있는 민간경상보조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충분히 토론도 하고 여러 가지 말씀도 나누어서 이 부분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해서 이렇게 있는데 이런 사업들은 내년부터는,  
김귀선위원   과장님, 필요 안 한 사업이 어디 있겠어요. 주관하는 단체에서는 다 필요하니까 올렸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내년부터는 본예산에 들어갈 수 있도록,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게 본예산에 올라왔을 때 예산 편성을 이렇게 많이 해 주시겠어요? 안 되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본예산에 올라왔을 때도 보조금심의위원회랄지 시 예산 편성 상황을 봐서,
김귀선위원   본예산에 올라오면 다른 단체하고 형평의 원칙에 의해서 어느 정도 배분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추경에 올라오니까 이런 게 이렇게 예산이 좀 많이 편성이 되었다 하는 게 너무 눈에 띄잖아요.
  그리고 331쪽에 김시스터즈&김브러더스 시민 토크 콘서트가 앞에 많은 위원님들이 본예산에 올라왔는데 거기가 삭감이 되었지요. 그런데 또 추경에 바로 올라왔어요. 
  이 사업을 이난영기념사업회에서 지금 주관을 하시려고 하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이난영기념사업회 회원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회원들이 한 50~60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50~60명. 그러면 기념사업회에서 이 행사를 주관하는데 기념사업회에서 어느 정도 부담하는 금액은 없어요?
최홍림위원   자부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자부담도 있습니다. 사업계획서 보면,
김귀선위원   얼마나 돼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릴까요?
김귀선위원   자료 한번 봐보세요, 얼마나 돼 있는지.
  있으면 과장님이 설명하실 때요. 그런 것을 같이 설명을 해 주셔야 돼요. ‘이난영기념사업회가 있는데 이 사업회에서 자부담은 얼마 하는데 시비가 이렇게 매칭이 되었습니다.’ 하면 위원들이 더 이해하기 쉽고 어느 정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잖아요.
  이렇게 해 놓으면 지금까지 설명하신 게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없다보니까 이것은 온전히 우리 시비만 가지고 하는 사업으로 우리가 이렇게 받아들인단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보조사업은 당연히 자부담이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현재는 예산이 5,000만원으로 편성돼 그 10%인 500만원.
김귀선위원   500만원.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본래가 6,000만원으로 요청을 했는데요. 시의 예산상,
김귀선위원   자부담이 500만원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5,000만원으로 편성했고,
김귀선위원   회원이 50명이 넘는데. 그리고 회장님도 상당히 우리 목포에서는 유력인사시고 하신데 이런 것은 자부담을 좀더 늘리라고 그러십시오. 좀 늘려서 하시고 시비도 요청을 하시고 해야 되는데 우리 예산의 10분의 1인 500만원이면 너무 적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요.
  그 밑에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이것은 갯돌에서 하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갯돌에서 합니다.
김귀선위원   전년도에 예산이 4,860만원인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올 본예산에 국도시비 매칭사업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예산을 잡았었어요. 그렇지요?
  국비가 1억 3,000 도비가 6,000 시비가 5,400. 그런데 도비는 전혀 세워지지가 않았고 국비도 1억 3,000에서 9,000만원으로 국비 확정이 되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국비 확정이 되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왜 예산을 본예산에 이것을 어떤 근거로 해서 이렇게 세우셨던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때 당시에는 국도비가 올 것으로 보고 이렇게 세웠는데 그때 위원님들께서 예산 심의하면서 내시가 정확히 안 됐기 때문에 안 세워지고 그때 그랬거든요.
김귀선위원   그러면 이게 갯돌에서 국도비가 내려올 거라고 그렇게 제안해서 했던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랬습니다.
김귀선위원   시에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니, 제안해서 한 겁니다.
김귀선위원   그러지요. 그럼 단순히 그분들 말만 듣고 이 예산을 본예산에는 그렇게 세웠던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도비는 6월달에 있으면 추경 때 편성한다고,
김귀선위원   도비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또 차후 추경 때? 이번 추경 때 세워질 수도 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도에서 확정되면 다시,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 행사가 그렇게 규모가 큰 대회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와서 원도심 쪽에서 보시면 그때 당시에 마당페스티벌할 때에는 정말 좀 활력도 넘치고 여러 가지 세계적인 단체, 예술단체들도 오고 해서 이것은 평가도 최우수평가로 받고 있거든요, 이 사업이.
김귀선위원   그럼 전년도에 4,860만원짜리 행사를 하면서도 그렇게 큰 평가를 받았었는데 지금 국비, 시비만 해도 전년도 보다 거의 배의 예산이 확보가 되었어요. 그러면 정말 엄청난 그런 평가를 받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마 예산이 적다보면 프로그램들을 조금씩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프로그램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에도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면서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런데 올해를 좀더 지원해 주시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 하늘공원 옥상보수공사요. 이게 지금 옥상의 데크를 보수하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데크 보수하는 겁니다.
김귀선위원   데크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오래 되어서 약간씩 균열도 되고,
김귀선위원   그런데 기억나세요, 제가 데크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맞습니다.
김귀선위원   아까 주창선 위원이 물어보니까 전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때 노후화 방지를 위해서 기름칠도 하고 그런 말씀하셨습니다.
김귀선위원   얘기 드렸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그 보수 기간이 언제 끝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보수…. 자료를 봐야 하는데요. 이런 부분은 진즉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건물이 완공되고 나면, 원래 주관부서가 도시재생 거기에서 주관을 해서 이번에 인수인계가 끝나서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건물은 얼마만큼 관리를 잘하느냐에 따라서 건물수명이 바뀌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제가 현장에 가서 보았는데 지금 결로현상 생깁니까, 안 생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지금은 생기더라도 제습기를 10개를 샀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김귀선위원   제가 그것도 좀 말씀을 드릴게요. 결로현상이 생긴 이유까지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제습기 틀어가지고 될 부분이 아니에요. 옥상 올라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올라가보았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물이 어디로 흐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물이….
김귀선위원   물이 홈통으로 내려가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지요.
김귀선위원   내려가기 전에 옥상 테두리에 물이 그쪽으로 모여들게끔 지금 골이 파져 있다니까요. 그런데 그 골 수평이 안 맞아요. 그럼 홈통으로 물이 빠져 내려가야 하는데 물 홈통보다 수평이 더 낮으니까 그리 물이 안 내려갑니다. 그럼 물이 고여 있다보니까 그게 건물로 스며들어가지고 결로현상이 생긴다니까요.
  그 말씀을 드렸는데도 그것을 전혀 시정하시려고 생각하지를 안 해. 이번에 옥상 보수공사 하면서 그 수평부터 잡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러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것을 잡아야만이 결로현상 안 생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도…. 그리고 데크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하시고만. 데크라는 것은 썩지 않는 나무이지요. 썩지 않는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관리를 못 하면 이게 빨리, 뭐랄까 색이 바래고 문제가 생기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유약페인트 있어요. 꼭 이것 발라주어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관리를 좀 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334쪽에 칠석문화제. 
  본예산에서 사암연합회에서 행사 하나 또 올린 것 있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지요?
  유달산희망음악회, 그것도 2,000만원짜리예요. 그런데 이분들 이것 되니까 계속해서 너무 요구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 것은 아닙니다.
  최소한의 지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요청도 하고 있습니다만 시 예산상…. 그분들은 사암연합회를 보면 주변 시ㆍ군 단위 이런 데를 굉장히 많이 비교를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너무 열악하기 때문에…. 
김귀선위원   그런데 이게 해 주다보면 계속해서 앞으로 더 요구를 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요구했을 때, 목포시 예산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마 더 계속 요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아니, 이렇게 해서 계속, 올해만도 벌써 본예산하고 추경에 두 번 요구를 하는데, 그것도 적은 금액도 아니고 2,000만원씩 2,000만원씩 4,000만원이잖아요. 또 연등축제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김귀선위원   연등축제도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연등축제가 그 뭡니다. 봉축축제 그겁니다. 봉축행사입니다, 그게.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아무리 종교계통이라고, 어느 종교는 우대해 주고 어느 종교는 홀대하고 그러면 안 되겠지만 실은 종교 계통이 엄청 부자예요.
  문재인 정부에서 종교에도 세금 부과한다는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이분들이 참, 모든 걸 다 가지고 계신 분들인데 스스로 자기 예산을 들여서 이런 행사들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너무나 시에다 기대고 또 시에다 요구하는 것도 이것은 잘못된 거라고 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죄송합니다만 그동안 지원이 안 됐던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거 계속해 주실 겁니까, 매년 이게 예산이 올라오면?
최홍림위원   시장님 마음이지 과장님마음이요?
김귀선위원   그리고 그 밑에 전통문화 강강술래 전승교육 및 공연 있잖아요.
  이건 뭐 강강술래 전승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하시는데, 이분들 공연은 몇 차례나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각종 행사 때 하고 지금 계속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행사 때면, 강강술래 공연은 제가 봤을 때 1년에 몇 번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이게 이제 보존회가 창립되어서 하고 있습니다만 각종 전국대회랄지 경연대회랄지 연습을 해서 전승교육,
김귀선위원   경연대회 나가면 경연대회 나간다고 또 경비 주라고 할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것은 올해에는 지금 창립되었기 때문에 경연대회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김귀선위원   아무튼 전승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면 운영을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분들 공연하고 나서 공연비 주라고 하지 마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공연비는 안 드립니다.
김귀선위원   안 줄 거지요? 확실하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방금 전수회 관련해서요. 그분들 어떤 분들이신가요? 강강술래전수회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어떤 단체가 아니고 강강술래를 할 수 있는 분들로 구성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어떤 분들이냐고요. 예를 들면 전수생 뭐 있잖아요.
  (「문화원 회원」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문화원에서 운영하는데 전수생보다는 강강술래 할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문화원 회원.
여인두위원   그럼 거기에 강강술래라고 하는 게 어떤 뭐가 있나요? 예를 들면 인간문화재라든가 무형문화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어떤 근거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전국적으로 강강술래보존회가 있고 거기에 어떤 지원도 되는 데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진도나 해남은 강강술래보존회가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목포도,
여인두위원   문화재 지정돼 있으니까 그 근거가 있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렇지요. 그런데 우리도 지정되기 전에 이런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거든요, 문화전승발전을 위해서, 그런 것을. 왜냐하면, 우리가 고하도 쪽에도 강강술래팀이 있었고 옛날에 우리시에서는 바르게 살기에서도 강갈술래를 했기 때문에,
여인두위원   제 말씀은 제가 그림이 안 그려져서 그래요. 강강술래라고 하는 게 그냥 우리가….
  강강술래는 어디에서나 하잖아요, 초등학교 아이들도 하는 거고. 그런데 우리가 보는 강강술래면 창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 기본 이런 게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현재 보존회가 그런 것들이 어떤, 그것을 뭐라고 하지요? 인증이라고 해야 하나요? 뭔가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냥 문화원에서 보존회 만들었으니까 지원해야 된다 이런 개념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민간인에서 하는 여러 가지 민족문화예술은 동호인이나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들어서 어떤 인정을 해 주고 이런 것은 아닙니다. 만약에 활동을 하면 그것을 등록을 한달지 그러거든요.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250도 아니고 2,500만원이나 지원을 하니까 그러잖아요. 적은 돈이라면 모르는데 2,500이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죄송합니다만 다른 군 단위나 시 단위는 문화예술 이런 상황들을 가까이에 있는, 신안만 해도 굉장히 많이 지원해 주고 있답니다.
여인두위원   목포도 많이 지원해 주지요. 문화예술이 목포같이 많이 지원해 준 데가 어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강강술래도 맥이 끊어져서 그렇지 이런 부분들은 민족고유의 이런 거기 때문에,
여인두위원   그러면 지금 전남 22개 시ㆍ군 중에 강강술래보존회가 있는 시ㆍ군과 그리고 거기에 시ㆍ군 예산으로 지원되어지는 내역―급하게라도―왜냐하면 그런 근거가 있어야 되니까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러겠습니다. 강강술래보존회에 있어서 지원하는 그런 예산사항을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성혜리 위원.
성혜리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영어도서관 대상이 어떻게 되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영어도서관이요? 영어도서관은 어린이부터 학부모, 어른들까지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대상은.
성혜리위원   그렇지요? 유아나 초등학생, 보니까 거기에 전부 다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
  목포에 실은―금방 방학이 됩니다만―이 앞전에 영어체험마을에서 영어스피치대회 이런 것 해가지고 물의가 일어난 것 아세요? 굉장히 물의가 많이 일어나서 그것을 전면 다 중단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영어도서관에서 똑같이 그것을 하신다고 하셨네? 그리고 영어도서관이 유아나 초등학생 대상이 아니라고 하면 영어체험프로그램을 굳이 만든다는 것이 영어도서관인지 영어체험마을인지 구분이 확실치 않은 이런 것을 또 하신다는 것은 조금 이해가 납득이 안 갑니다. 
  그러면 일반인들, 대학생들은 오지 말라는 소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것은 아니지요.
성혜리위원   영어체험마을이 있으면 아이들이 바글바글해가지고 시끄럽고 할 텐데 누가 거기 가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 체험공간도 있고 나머지 열람실도 있습니다. 열람실 그런 데서도 이렇게….
성혜리위원   지금 목포가 방학이 되면 대학생들부터 전부 다 내려옵니다. 이제는 고등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도 자체적으로 많이 폐지가 되고 있어요. 그럼 이 학생들이 실은 목포지역 같은 경우에 영어학원이 있다고 하지만 영어, 수학이 제일 딸려요.
  그런데 중ㆍ고등학생들, 대학생들을 위한 영어프로그램은 전무하고 전부 다 초등학생이나 유아에 맞춰서 영어도서관의 본 프로그램을 짠다는 것은 조금 앞뒤가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요. 
  성인이나 대학생들이나 중ㆍ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어떤 프로그램 운영하고 계시고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런데 영어도서관 자체가 성인프로그램이 있어서,
성혜리위원   프로그램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위한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계신가. 프로그램을 돌릴 필요는 없지요. 그 사람들을 위한 영어강사라든가 교재라든가 이런 것들을 어떤 것들을 구비를 하고 계시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별로 없습니다. 없고, 도서만 작년에 개관되었기 때문에 도서가 비치되어 있고 아까 말씀드린 학생들이 목포에 와서 볼 수 있고 그런 프로그램은 극히 드물고요. 학부모들하고 같이 방학 동안에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있습니다.
성혜리위원   목포대에서 남악에 운영하는, 뭐지 얼른 기억이 안 나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평생교육원 말씀이십니까?
성혜리위원   예, 거기에서도 방학 동안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없더라고요. 토익이라든가 그런 게 없어서 실은 목포에서 방학 동안 있어야 할 아이들이 영어를 더 특화돼서 배우기 위해서 서울로 학원을 많이 가는 그런 실정이에요.
  그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어차피 이렇게 영어도서관을 운영하시면 그런 것도 조금 아울러서 전체적인 테두리 안에서 해야지 초등학생을 특화해서 한다면 도서관을 한다고 하면 이것은 뭐 초등학생 도서관이라고 아예 못을 받으시든지.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그것은 아니고 성인까지 같이 할 수 있는 겁니다.
성혜리위원   그러니까 성인까지 같이 하는데 성인까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냐고요.
최홍림위원   활성화, 전반적인 것 세우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예.
성혜리위원   방학 동안에 안 그래도 서울에서, 다른 지역에서 다니다가 집이라고 방학 동안에 왔는데 여기에서 배울 수 있는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이 안 갖추어져 있어서 서울로 다시 고시원 얻어가지고 올라가는 아이들이 수두룩하니 이건 영어도서관 만들어 놓고 뭐하자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아닙니다. 도서관은 도서나 전문서적을 보는 것이지,
성혜리위원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영어체험마을까지 같이, 체험프로그램까지 운영을 하신다고 하니까 하는 말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강강술래 2,500만원인데 그것을 어떻게 쓸 것인가 계획서 안 들어왔지요, 지금?
최홍림위원   다 주라고 했어요, 아까. 전부 다 주라고 했어, 민간경상사업보조.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강강술래,
○위원장 이기정   그것을 어떻게 쓸 것인가 여기서 하지 말고 그 단체에서 문화원에서, 그것을 보고 우리가 예산을 승인해 줄 거예요. 그러니까 잘해가지고 와야 해. 대충 해가지고 오면 500만원 갖고 하라고 할 수도 1,000만원 갖고 하라고 할 수 있으니까. 잘 만들어 가지고 오라고 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다음에 여인두 위원께서 축제 얘기를 하면서 이충무공 그것을 문화제를 첫째적으로 나는 이충무공 유적지를 국가문화재로 만드는 게 급선무여, 내가 보았을 때는 급선무고. 문화재라든가 역사 같은 것은 사실상 거창하게 포장을 잘하면 돼야. 별 것 있간디, 딴 데도. 그놈 갖다가 멋지게 만드니까 국비를 받는 거여. 그런 것은 거의 매칭도 없이 거의 100%잖아요, 거의. 그러니까 그 용역을 할 때 그것을 잘해가지고 국가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두 번째로 내가 옛날에 7대 때 내가 관광경제위원장 하면서 저기 케이블카 있는데 통영 그쪽에도 마찬가지여, 다 그런 게 있어. 싹 있다고, 남해안 쪽에는. 
  그런데 그때 김대중 대통령이 문민정부시절 때 남해안관광썬벨트사업이라고 했어, 남해안을. 그래 가지고 예산 신청을 하라고 했어, 다. 통영도 들어가고 우리도 들어가고 여수도 들어가고 다 들어갔어, 싹. 
  그런데 목포는 내가 알기로 그때 얼마 신청했냐 하면 60억인가 했어. 그런데 경상도에서는 얼마 했는지 알아? 1,000억 해버린 거여, 1,000억. 스케일이 달라버린다니까. 이쪽하고 그쪽하고 스케일이 달라버려, 예산 주라고 하는 스케일이. 
  그러니까 이번에 용역할 때도 그런 것을 과감하게 해가지고 하라고 막.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는 돈을 어마어마하게 받았어, 통영에서는, 그때. 
  그러니까 이번에도 우리가 용역할 때 그렇게 스케일을 넓히라고. 넓혀가지고 대통령 공약사항도 있다고 하니까 돈을 많이 받으면 되제.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200억 갖고 오는데 2억 세우면 되지, 갖고 올 수 있다고 하면.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위원장님, 용역이 2개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번에 용역을 세워주시면 이순신수군문화제를 국가문화재로 지정하는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고하도에 역사공원의 용역비가 있으니까 아까 말씀드린 200억, 100 이런 부분들은 그 부분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러니까 국비를 200억 갖고 오면 2억 갖다가, 그래 가지고 200억 남으면 되지.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점심 먹고 할까요?
  (「그냥 합시다. 3장밖에 없어」하는 위원 있음)
  (「3과라고 해봐야 3장밖에 없어」하는 위원 있음)
  고기심 과장님이 얼굴이 빨개져버려, 점심 먹고 하자고 하니까. 
  (웃음소리)
  다음은 고기심 문예시설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안녕하십니까?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입니다.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41쪽 세입예산으로 공유재산임대료는 문화예술회관 야외매점 입찰 결과 증가분 580만 6,000원 증액해서 2,32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기타수입입니다. 
  그동안 88체육관과 함께 납부해 오던 시민문화체육센터 전기요금을 금년 5월에 분전공사를 해서 별도로 납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88체육관에서 수입되는 전기요금 3,000만원을 감액하게 되었습니다. 
최홍림위원   감액은 좋은 것이여.
김귀선위원   세입 감액은 안 좋아.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다음은 342쪽 세출예산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일반운영비의 사무관리비예산입니다. 
  문화예술회관 보안시스템 CCTV 교체설치에 따른 용역수수료 456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문화예술회관에 CCTV가 설치한 지가 2007년도에 설치해서 10년이 넘고 그동안…. 
  대수가 54대가 있거든요, 문화예술회관에 CCTV가. 전시관에 33대, 공연장에 11대, 지하주차장 10대 이렇게 54대가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고장도 잦고 화소수가 낮아서 식별이 불가능해서 거의 CCTV로서 기능이 어려운 그런 형편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교체설치를 하려고 했더니 너무 예산이 많이 들어서 이것을 그냥 설치를 하려면 1억 6,000 정도 예산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렌탈 방식으로 해서 한 달에 38만원씩 수수료를 주면 거기에서 고장 나면 수선도 무료로 다 해 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계약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예산 456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그다음 시민문화체육센터 일반운영비의 사무관리비 예산입니다. 
  센터소방시설 유지관리비 대행수수료가 본예산에서 착오로 누락이 되어서 이번에 1,080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자산취득비의 자산 및 물품취득비입니다. 
  이 예산도 전기관리자 필수계측장비를 구입하기 위한 법적으로 규정된 예산인데요. 이것도 당초 본예산에 우리가 계상을 했었는데 누락되어서 5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343쪽 인건비입니다. 
  저희과의 휴일근무수당이 본예산에서 누락되어서 4,631만 6,000원 계상을 했습니다. 
  다음은 보조금집행잔액으로 국고보조금잔액입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집행잔액 99만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도비보조금반환금으로 시민문화체육센터 건축물정밀안전점검 용역비 집행잔액 15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1차 추경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문예시설관리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남규 체육시설관리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관리과장 박남규   체육시설관리과장 박남규입니다.
  저희과 소관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347쪽 세입분야입니다.
  부주산 국제파크골프장 장애인 화장실 증축 및 개보수비로 해서 체육진흥기금이1억 500만원이 교부되어 계상했습니다. 
  두 번째는 2017년도 재난관리시설안전점검비로 도비로 해서 800만원 교부되어서 계상했습니다. 
  다음 세출분야입니다. 
  348쪽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위해서 도비 800만원과 시비 800만원 해서 1,6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것은 유달경기장과 실내체육관 그다음에 실내수영장 안전점검비로 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349쪽 부주산 국제파크골프장 장애인화장실 신축 및 개보수를 위해서 문체부에서 교부된 체육진흥기금 1억 500만원과 시비 4,500, 계 1억 5,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시설관리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만수 목포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은 나오셔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안녕하십니까?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입니다.
  자연사박물관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53페이지 자산취득비입니다. 
  당초 박물관 내의 4D 영상관 빔프로젝트를 교체코자 본예산에 1억 1,700만원 반영했으나 영상관 관련 전문가 현장점검 결과 빔프로젝트는 내구연한이 좀 경과했으나 사용 가능한 반면 영상관 입체의자가 시급히 교체대상으로 판명되어 예산 내역을 변경코자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전시관 간 콘텐츠개발사업 민간경상사업보조입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체험형디지털전시콘텐츠개발이 IT공간 구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자연사박물관에서도 올해 2월 전라남도 주관 VR, AR 기반 체험형 디지털전시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총 18개 참여 지자체 중 우리시와 진도군이 선정되어 각각 도비 1억원과 우리시비 2,500백만원 공동출자, 박물관 내 1층 중앙홀 공룡골격을 대상으로 증강현실을 구축하고자 민간경상사업보조비로 2,500만원 계상했습니다. 
  본 사업은 박물관 1층과 2층에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 관람용 전망경과 함께 대형모니터를 설치하고 AR 전용 휴대용 HMD를 갖출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자연사박물관 소관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그러면 빔프로젝트 이번에 교체 안 하신다고 했잖아요.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이게 언제까지 사용 가능한 건가요?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한 1년 이상은 더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럼 내년에는 교체하실 예산 또 올리시겠네요?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내년에 빔프로젝트가 개당 가격이 5,000 정도 되기 때문에 전문가 의견 결과 2대를 전체 교체하는 것보다 1대 정도 교체가 가능하리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저희들이 점검을 다시 한번 또 할 예정에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어찌됐든 최소한 2대, 지금 2대인가요, 빔프로젝트가?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예, 2대입니다.
여인두위원   2대를 내년이든 여튼 몇 년 안에 다 교체를 해야 하잖아요. 그럼 특수의자요. 이것은 교체 시점이 되었나요?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특수의자 같은 경우는 물, 바람, 드럽, 간지럼 등 이렇게 움직이는 것이 되어 버리니까 관람객들이, 저희가 거의 10년이 되었습니다.
여인두위원   10년 되었어요?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10년되다보니까 파손이 많이 돼 있고 훼손이 많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시급히 이번에 교체할 대상으로 점검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이것 예산이, 이 예산이 확인해서 나온 건가요? 아니면 빔프로젝트 교체하는 예산 이렇게 있으니까 이거 없애고 이거 올리고 이런 식으로 바꾼 겁니까?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총 저희가 좌석 수가 50석인데 이번 전문가 의견 결과 약 20~30석 정도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고 그 내역을 저희들이 뽑아본 결과 약 20석~30석 정도 내역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 내역서 내용은 나와 있지요? 자료로 주실 수 있지요?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예, 알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럼 그거 자료로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그러면 이 예산에 맞춰서 교체를 하다보니까 전체 교체는 못 하고 20~30석 교체밖에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일부 교체하고 일부 교체 안 하면 어떻게 해요? 하려면 다 해야지.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전체 교체, 지금 사용되어지고 있는 부분이 훼손이 심각하게 되어 있는 부분이 20~30석 정도인데 그 부분 우선적으로 교체를 하고 사용되어지는 작동하는 모션부분은 50석 전원이 같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모션을 움직이는 것은 아니고 의자 훼손된 부분,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훼손이 심각한 그 부분에 대해서만 우선 교체를 하신다?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이것도 10년이 경과된 의자라면서요.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그렇지요.
김귀선위원   그럼 이것도 머지않아 또 교체해야겠네, 나머지도?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4D 영상이 계속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내용이 업그레이드가 되고 그에 따라서 사용되는 모션들이 많이 변경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의 내구연한은 약간씩 단축될 수 있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이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데 빔프로젝트로, 그런데 이 예산만큼 그만큼만 교체를 한다고 하니까 ‘왜 금액이 똑같이 목만 바꾼 거지?’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지요.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예,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위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회의는 내일 6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 부의안건, 2016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 2017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의결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4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21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교육문화사업단장 김진홍
교육체육과장 김종진
문화예술과장 박상범
문예시설관리과장 고기심
체육시설관리과장 박남규
문화예술과 문화유산담당 임진택
자연사박물관 연구담당 김만수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양회성
담당자 김명환
속기사 유선숙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이기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