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회 제2차 정례회(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록

  • 제2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1. 일 시 : 2015년 11월 18일(수) 오전 10시 13분
2. 장 소 : 관광경제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주요 업무보고의 건

부의된 안건
1. 주요 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13분 개회)

○위원장 조요한  -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3회 목포시의회 2015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 오늘 회의는 교육문화사업단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주요 업무보고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조요한  - 의사일정 제1항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업무보고 방법은 교육문화사업단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직제순으로 각 과별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보고하실 문광경 단장님께서는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단장이 답변을 해주시되 단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질의·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육문화사업단장께서는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산업단장 문광경입니다.
- 존경하는 조요한 위원장님과 문경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교육문화사업단 보고순서를 직제순에 따라서 교육지원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 ( 업  무  보  고 )
○위원장 조요한  - 수고하셨습니다.
- 먼저, 교육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문경연  - 단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1-2쪽에 3단계에 맞춤형 진로·진학 운영에 여기 보니까 3월경에는 중3, 4월경에는 고1, 8월경에 고3으로 되어 있는데 이 앞전 계속 말씀을 드렸지만 고3 학생들이 3, 4월경에 자기 점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 가려면 뭐가 필요하고 그것을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계속 말씀 드렸단 말입니다. 그래서 4월경에 고3하고 고1하고 같이 열어주면 얘들 진로에 더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고3 학생들이 2년 전에 1학년 때 받은 것, 그 뒤로 받을 길이 없잖습니까? 그러니까 3월, 4월 정도면 본인 성적에 어디 대학을 맞추려고 하면 뭐가 필요한가를 가르쳐 줘야 돼요, 우리가. 얘들은 정보가 늦으니까 이런 걸 열어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4월경에 할 때 고1만 할 것이 아니라 더 확대해서 2학년, 3학년까지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고 안 그러면 3학년까지 꼭 넣어주십시오.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저희가 지금 설명드린 것은 고3학년을 8월경에 잡은 것은 수시를 대비해서 맞춤형 컨설팅을 하자는 것이고요. 고1학년은 전문가 초청해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 방금 시기 조절에 대해서 또 대상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방금 위원님 말씀을 존중해서 한번 참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그리고 1-4쪽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개최해 가지고 이것을 항구축제기간 중에 한다고 했는데 이거 관광과하고 같이 협의가 된 겁니까? 아니면 그렇게 하고 싶다는 의향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저희들이 2011년까지 평생학습축제라 해 가지고 별도로 평생 이 부분에서 쭉 해 오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중단됐는데 작년에 우리가 일부 프로그램을 한번 진행하다 보니까 이거를 좀 확대시켜 가지고 할 필요가 있겠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일정에 대해서는 관광과와 협의를 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협의도 안 되고 우선 하고 싶다는 의향을 발표하겠다 이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하고 싶다는 의향이 아니고요. 이것을 우리가 앞으로 평생학습축제가 기존에 있는 것만 존치하는 것으로 할 게 아니고 앞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발표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발표회를 하게 되면 성과분석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성과분석까지 감안을 해서 이것을 꼭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지금 타 지자체에서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를 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부위원장 문경연  - 그러면 자치위원장협의회한테 그것을 일임한다든가 해 가지고 그렇게 해 가지고 크게 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굳이 그게 꼭 항구축제에 할 것이 아니라 이 자체에 각 동에서 참여하고 각 주민들이 참여하는 거니까 이 자체도 큰 무대가 될 수 있어요. 꼭 거기에다 끼워 가지고 더운 뙤약볕에서 이렇게 하면 얼마나 하겠습니까? 밤에 프로그램은 실제 더 다르지 않습니까? 낮 프로그램하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이것은 낮 프로그램 같은데 밤에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많이 얼마나 볼 수가 있겠는가. 따로 떼어서, 정말 주민자치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짜주시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2011년까지 평생학습축제를 했기 때문에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걸 여러 가지 감안을 해서 세부적인 계획 수립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예, 김휴환 위원님.
김휴환위원  - 예, 단장님. 1-1페이지입니다. 목포시 교육발전 3차 5개년 지원사업이요. 이것이 용역주셔 가지고 용역기관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부분을 받아보겠다는 것이잖습니까? 그런데 이제 제가 볼 때는 기술용역이라든가 다른 부분들은 거기 전문기관에 맡길 수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은 정책적인 부분 아니겠어요? 예를 들자면 목포시장이 우리 목포시는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좀 갔으면 좋겠다. 예를 들자면 광양 여수 이런 데는 외국인학교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하고 함평 같은 경우는 골프학교 이런 부분들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목포시는 목포시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문제해결점 예를 들면 해양 관련이라든가 수산 관련, 예를 든 겁니다. 그러니까 이건 용역기관의 용역부분도 전문가들 의견도 들어본 것도 중요하지만 목포시가 가지고 있는 교육에 대한 마인드 그리고 정책의 방향 이런 부분이 반드시 들어가 줘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로 용역을 이렇게 맡기는 것 그러니까 기술용역은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정책적인 부분 예를 들어 관광이라든가 뭐 이런 정책적인 부분 있잖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목포시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가 뭐냐, 어떤 식으로 갖고 하는 거냐, 거기에 따라서 용역결과가 확 달라져버리지요. 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어떻게 타당성이 있는지 없는지, 이게 장기적으로 어떤 정책적으로 이게 맞는지 이런 부분이 필요한 거 아니겠어요. 어떻게 구성을 할 것인지,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방금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교육발전에 대해서 막연하고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그래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을 우리가 추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이제 저희들이 교육발전심의위원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실 이제까지 솔직히 말씀드려서 모임을, 회의도 한 번도 안 했는데 며칠 전에 교육발전심의회의도 했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만약에 이런 예산들이 실제로 필요하냐 필요하지 않느냐까지 우리가 검토를 다했습니다, 이번에. 그래서 방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앞으로 목포시 의도도 있겠지만 교육발전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방금 그런 좋은 방안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용역팀과 어떻게 교육발전심의회의 건의사항이라든지 어떤 발표를 통해서 좋은 방안을 찾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휴환위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예,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안 계신가요?
- 예, 노경윤 위원님.
노경윤위원  - 1-1페이지요. 교육발전 3차 5개년 계획을 이렇게 수립하지 않습니까? 방금 김휴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목포시가 어떤 정책방향을 정하는 게 맞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정책은 어떻게 보면 예산이거든요.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는 정책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유발한다고 하더라고 시행이 안 되기 때문에 목포시 의지가 중요하다 그 말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살펴보면 용역을 하지 않을 것도 용역을 해서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사실은 많습니다. 용역이 아무리 좋은 결과물이 나와도 시행이 안 되면 그게 필요 없는데 그런 예산이 많이 낭비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내용을 보니까 돈은 얼마 안 되지만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다가 수의계약을 해 가지고 위탁을 주는 것 같은 데 거기에 전남교육청책연구소가 이런 용역을 할 수 있는 그런 연구소인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기관입니다. 그래서 사실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을 드리자면 막대한 예산이 교육정책을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냉정하게, 사실 이번에 성혜리 위원님도 참석하셨습니다만 인건비에 대한 지원 요청이 엄청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갖다가 우리가 이번에 심도 있게 검토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용역을 줌으로 인해서 사실 냉정하게 한번 평가를 해라 이런 부분이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충족을 시키기 위해서는 교육발전심의회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심도 있게 심의를 통해서 방금 그런 부분을 조정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노경윤위원  - 저는 어떻게 교육문화사업단 관련해서 교육지원과 업무보고 내용을 살펴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3차 5개년 계획에 의해서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된 업무보고가 될 걸로 사실은 예상을 했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교육지원청에서 저희들한테 자료를 줘 가지고 예산이 이렇게 반영됐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쭉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게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교육발전 3차 5개년 계획이 용역을 할 때 어떠어떠한 것들을 교육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서 이렇게 용역을 해야 되겠다는 백데이터가 있어야 저희들이 다음에 예산편성하는 과정에서 저것을 이해를 해 가지고 이것을 반영할 건지 말건지 결정을 할 텐데, 저도 그때 위원이었는데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여를 못 했는데 보니까 신규사업들이 많이 올라온 내용을 보면 어쨌든 간에 전년도에 예산이 삭감된 것, 그것은 이유가 있어서 삭감이 됐거든요. 그런데 또 올라온 거예요. 그리고 또 일정부분 예산을 저희들이 삭감을 했는데 그게 또 원안대로 올라온 사유들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지금 여기는 업무보고기 때문에 주요사항만 말씀드리고요. 또 상임위원회에서 우리가 방금 말한 교육청이 요구한 그런 예산에 반영된 사업에 대해서 예산심의를 할 때 심도 있게 하기 위해서 일단 여기는 업무보고형태로만 저희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심의할 때 교육청에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세심하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면 그때 이제 우리가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경윤위원  - 글쎄, 5개년 계획 용역할 때 용역에 관련된 것도 있지만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했으면, 업무보고가 이루어졌으면 예산편성하고 저희들이 심의하는데 도움이 될 텐데 빠져서, 앞으로 그런 것들이 보고할 때 줬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심의할 때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경윤위원  - 그다음에 무상급식 관련해서 지금 현재 초·중학교는 무상급식을 하고 일정 부분 저소득층 자녀나 고등학생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는데 요즘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친환경급식이라든가 급식에 대해서 문제가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한테 요즘 계속 메시지가 들어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저한테도 들어옵니다.
노경윤위원  - 그래 가지고 문제가 있는 것처럼 들어오는데 사실 내용 파악하고 계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노경윤위원  - 알고 계시면 좀 말씀해 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사실 그렇습니다. 이거 아주 민감한 부분인데요. 잘 아시다시피 위원님 발의도 하시고 하셨는데 조례를 바꾸라는 그런 시기에 아마도 그런 것들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위원님도 마찬가지고 우리 집행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결국에는 학부모의 의견을 듣지 않을 수 없고 또 어차피 시민들을 위한 그런 시책이기 때문에 일반 우리가 의견을 참고하고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런데 친환경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신뢰가 중요합니다, 신뢰가.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주로 이렇게 저희에게 메시지 들어온 것, 넣고 있는 사람들이 일반 학부모라면 충분히 저희들이 감안할 수 있습니다. 없더라는 것입니다. 업자들이 메시지를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친환경농산물은 학부모가 40%를 부담을 하고 60%가 이제 우리가 부담을 하는 그런 형태인데 60%도 만약에 잘 아시다시피 도에서 70% 우리가 30%를 부담하는, 우리시가 30%를 부담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학부모가 40%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모들의 대다수의 의견이 어디에 있는가를 저희들은 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이제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도 학부모나 실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데 저희들은 노력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드립니다. 
노경윤위원  - 그래서 내용을 보면 현재 식자재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문제가 있는 걸로, 어떻게 보면 하나로 마트가,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문제라고는 볼 수가 없지요. 일반 의견은 모든 경쟁사회에서 경쟁을 풀어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좋지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래도 신뢰할 수 있는 그런 데에 맡겨야 한다는 학부모의 의견이기 때문에 그러지, 일단 일반적인 이야기는 맞지요. 경쟁사회에서 다 풀어놓고 누구나 다 입찰에 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맞지요. 그렇지만 특별히 친환경에 대해서는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뭐냐 그런 것 때문에 학부모의 의견이 저희들은 현재 입장에서는 중간에 서가지고 볼 때 과연 학부모 생각이 뭐냐, 그걸 저희들이 살피고 있다는 그런 상황입니다.
노경윤위원  - 그래서 학부모 의견도,
○부위원장 문경연  - 죄송하지만 무슨 내용을 가지고 얘기하는지 우리가 모르겠거든요. 뭐가 문자가 왔고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전체적으로 공유를 해 놓고 얘기를 해 주셔야지. 지금 무슨 얘기인지 모르고 있는데 두 분만 얘기하시면, 혹시 알고 계시는 분 얘기해 주시고 아니면 문자가 뭐가 왔는가를 같이 공유해 주시고 얘기하시면 우리가 이해를 하겠어요.
노경윤위원  - 문자 안 들어왔어요?
○부위원장 문경연  - 무슨 문자를 가지고 얘기하신가를 내용을 말씀해 주셔야 같이 받았는가, 안 받았는가 알 수가 있지요.
노경윤위원  - 농협에서 문제가 있어 가지고 고발조치한 이런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어제, 그제 계속 들어왔어요.
○위원장 조요한  - 부위원장님은 모르시는 것 같아요.
노경윤위원  - 모르세요? 안 들어왔어요?
○부위원장 문경연  - 그러니까 무슨 내용인지 알려주셔야,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한테 두 번 들어왔습니다, 두 번. 그런데 첫 번 들어 온 것은 경찰에서 어떤 선정 문제에서 수사하고 있다는 내용이 첫째 시작하면서 들어왔고요. 두 번째는 방금 말한 어느 업체가 특정 무엇을 하는 것이 문제다는 그런 형태인데요, 장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안 지우고 갖고 있는데요. 나중에 위원님이 필요하시다면 제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경윤위원  - 그래서 저는 그 문자 내용대로 본다면 어떤 업체에서 문제가 있다라고 한다고 하면 시에서도 현장을 확인해 가지고 그런 문제가 있는지 살펴도 보고 사전에 준비를,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지금 사실 우리, 그런 사실이 있다 하면 해당 과에서 모를 일이 없지요. 우리 직원들 전혀 모릅니다.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면 당연히 우리 직원들이 뭐 조사를 받아야 되고 어떤 자료를 제출하든가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전혀 그런 사실 없다는 말씀드립니다.
노경윤위원  - 예, 그럼 다행이고요. 다음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무상급식지원이 얼마고 다음에 저소득층자녀 고등학생 지원이 얼마고 친환경급식지원이 얼마다는 것을 정확하게 홍보할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드는데, 왜 그러냐면 전혀 우리한테 업무보고하고 예산편성된 금액하고 다르게 많은 금액을 지원을 한 것처럼 알고 있더라고 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정확하게 홍보할 필요가 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제가 그 문제만큼은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총 한 300억 정도를 되는데요 290억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290억인데 친환경이 89억입니다. 그리고 농산물과 축산물, 가금류가 201억 총 290억 중에서 간단히 표현하면 200억이 일반축산물과 농산물이고 친환경이 90억입니다. 그러면 30%밖에 안 됩니다. 70%는 일반축산물이나 일반 이런 건데, 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이 90억이 사실 알잖아요. 유통센터가 그 90억을 가지고 문제삼고 있는 것인데요. 이게 30%입니다. 70%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가 문제되고 있는 말들이. 그런데 이것을 만약에 친환경농산물이 문제가 있어 가지고 이건 잘못 들어가고 있다거나 그런 문제가 나와 가지고 한다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이건 안 된다 하고 나설 겁니다. 아직까지 그런 문제점은 아니고 방금 말한 대로 그런 메시지라든지 일반, 그런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난감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들이 이 친환경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들과 학부모 단체가 2개월에 한 번씩 지도점검을 지금 나가고 있고 철저히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문제점을 발견 못 하고 있습니다.
노경윤위원  - 여하튼 문제점이 없다 그러면 다행인데 시중에서 돌아다니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보면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수고스럽지만 철저히 관리감독 하셔 가지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또 이런 친환경급식이 총금액이 얼마 그다음에 저소득층자녀가 총얼마, 무상급식이 얼마다라는 것이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려지고 업체들도 그 내용을 알아야 되겠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들보다도 훨씬 더 많은 금액을, 현재 하고 있는 업체들이 하고 있다 하는 그런 것이 홍보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모르는 금액이에요. 그래서 그것이 제대로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예, 부위원장님.
○부위원장 문경연  
- 단장님, 아까 290억이라고 했는데 거기서 목포시가 지출한, 재원을 내 투자한 것이 얼마나 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저희가 얼핏 봤을 때 퍼센티지로 따질 때 우리시에서 친환경에 대해서,
○부위원장 문경연  - 친환경 말고 290억을 말씀하셨으니까 290억 중에서 총 얼마를 내셨냐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저희들이 전부해서 한 65억인가요, 그 정도로.
○부위원장 문경연  - 지금 30%가 문제가 되는 것은 70%는 교육청에서 지원을 해 가지고 목포가 보조해 줘 가지고 모든 식재료를 교육청에서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30%의 금액은 도하고 목포시가 한 금액이어서 도교육, 보전 안 받은 금액이어서 목포시가 하는 금액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그 말씀 자체는 목포시가 하고 있는 30%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고 70%는 목포시가 관여를 하지 않잖습니까? 이 자체를 차라리 목포시교육청에 넘겨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금액만 안 넘겨주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고 총금액에서 90억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목포시가 투자한 금액, 보조한 금액에 대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전체 금액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목포시가 관여하는 그 분야에 대해서 얘기한 것뿐이지. 왜 전부 다 290억을 목포시가 관여한 것처럼 얘기하십니까? 목포시가 290억 관여하지 않, 200억은 목포시가 터치를 안 하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아니, 방금 노위원님이요 프로를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답변을 드린 겁니다. 처음에 제가 말씀 안 드렸잖아요. 위원님이 물어보길래 몇 프로가 되느냐 물어보기 때문에 전 총괄적으로 말씀드리지 그것만 30%만 갖고 설명드리겠습니까? 이런 이야기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자, 단장님, 그것만 확실히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90억이라 표현하셨어도 목포시에서 이뤄지는 학교급식재료비 전체 금액이 290억인데 그중에서 30% 부분을 도비하고 시비하고 학부모분담금하고 이렇게 해서 들어간단 말입니다. 그 설명이신 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위원장 조요한  -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님.
-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 1-5쪽. 지금 계속 이야기 중에, 답변하는 과정 중에 학부모 의견을 많이 강조를 하셨어요. 그래서 혹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한 상황이 있나요? 학부모 여론조사를 하셨다든가 아니면 다른 어떤 형태로든 조사를 하셨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여인두위원  - 그런데 어떻게 학부모 의견을 들었다고 그걸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저희들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그것을 실제로 우리가 점검하는데,
여인두위원  
- 아니, 아니. 제 말씀은 그런 객관적 데이터도 없는데 어떻게 학부모 의견이다라고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하실 수 있냐고요. 대체적으로 보면 그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가져요. 그런데 저는 집행부가 그러한 어떤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그걸 여쭤 보는 겁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여기 객관적인 자료 나온 것 있습니다. 저희들이 목포대학교에서 학술연구용역으로 해 가지고 조사를 한 바 있는데요. 자치단체, 공공단체 공동운영하는 경우영양교사 55.3%가 또 행정실장 37.5%가 학부모 61.4%가 찬성한 것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저희들이 조사한 거로는.
여인두위원  - 언제 조사한 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이게 지금 ’11년도 (관계관을 보며) 2011년도가 맞아요?
- 2011년도.
여인두위원  - 2011년도.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6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포대학교.
여인두위원  - 지금 4년 전이죠? 4년 전 상황이고 목포시민들을 상대로 한 건가요, 그 조사가?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예.
여인두위원  - 목포시민들을 상대로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 확실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맞습니다. 근거 자료 제가 보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 4년 전 조사를 가지고 하고 있어요. 4년이면 요즘같이 정보가 굉장히 빨리 소모되고 돌아가는 회전되는 시대에 4년 전 것 가지고 이야기를 그렇게 단정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건 문제가 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정말 왜냐하면 그와 관련한 조례가 올라와 있고 지난 10월에 우리 위원회에서 통과가 되고 물론 이제 본회의에서 다시 반려가 되긴 했습니다만 그 정도 되면 목포시에서 방금 단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부모 의견이라고 단정적으로 얘기하시려면 목포시에서 별도의 이와 관련한 학부모 의견을 총합을 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고 나서 말씀을 하셔야 되는데 11년 것 가지고 이야기하시는 건 좀 무리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두 달에 한 번씩 학부모 단체하고 목포시 관계공무원하고 단속을,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지도점검입니다.
여인두위원  - 지도점검을 나간다고 하셨어요. 그러면 여기서 학부모 단체라고 말씀하셨는데 학부모 단체, 어떤 단체하고 나가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학부모 모임입니다. (관계관을 보며) 학부모 모임?
여인두위원  - 지도점검을? 심의위원하고 나가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교육청에서 학교급식 점검위원이라고 있네요, 교육청에서. 교육청 학교급식 점검위원. 우리시 공무원들하고 같이 합동으로 하는 겁니다.
여인두위원  - 그분들은 어떤 학부모 단체 소속인지는 아시고 계신가요, 개별적으로? 지금 목포에,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학부모 모임
여인두위원  - 아니, 단장님. 목포에 학부모 단체가 어떤 학부모 단체가 있고, 목포에 어떤 학부모 단체가 있고 그 학부모 단체에 소속되시는 분들인지 아니면 초창기의 심의위원입니까, 여기에 하셨던 분들이, 지금 보니까 그분들이 계속하시고 계세요. 그렇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꾸 이렇게 질문을 하시는데 저희들이 지금 이 자리의 답변이 과연 학부모 단체가 대표성이 있냐, 없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 학부모 의견을 물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반적으로 저희들한테 의견을 제시하고 하는 분들이 학부모라는 일반적인 이야기를 드리는 것이지 우리가 그 학부모 단체가 과연 대표성를 가지냐 안 가지냐, 수십 개 학부모 단체에서 과연 누구냐 그걸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 단장님, 저는 제가 말씀드린 거는 저는 여쭤 보려고 하는 거예요. 학부모 의견을 단정적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과연 목포시가 별도로 최근에 학부모 의견을 이와 관련해서 학부모 의견을 취합한 적이 있냐는 걸 여쭤 봤고 두 번째로 단장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학부모 단체랑 두 달에 한 번씩 지도점검을 나간다하고 하셨으니까, 그러면 어떤 학부모 단체하고 나갔느냐 이걸 여쭤 보는 거예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아까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제가. 왜냐하면 교육청 학교급식 점검위원,
여인두위원  - 점검위원이죠? 학부모 단체가 아니지요. 점검위원하고 나가신 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아니, 점검위원이 학부모 단체에서 대표성을 가지고 온 사람이 나올 거 아닙니까? 그것이 왜 중요합니까?
여인두위원  - 그러면 잠깐만요, 그러면, 중요하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아니, 학부모하고 저희 직원하고,
여인두위원  - 단장님, 알았으니까요. 잠깐만요, 단장님.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끝까지 들으세요. 답변 들으세요.
여인두위원  - 잠깐만요,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그러면 그 점검위원들이 어떤 학부모 단체 소속인지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그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왜 그렇게 열을 내십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아니, 지금 일반적으로 답변할 때 우리 직원들만 나간 것이 아니고 학부모와 함께 나가서 점검을 했다는 그것을 말씀드린 건데,
여인두위원  - 그러니까 그렇게 차라리 그렇게 말씀하시든가 점검위원과 나갔다고 말씀하셨으면 상관 없는데 학부모 단체라고 하니까 그럼 어떤 학부모 단체인가 궁금하지요, 당연히.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알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그리고 1-3쪽에 강사은행과 관련해 가지고요. 월 파견 2회를 하셨어요. 그러면 위에 보니까 10인 이상 목포시민이, 아니면 직장인이 강사요청을 하면 그 팀에 월 2회 출장을 간다는 말씀이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 그러면 지금 1,200만원인가요, 연간 예산이?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예.
여인두위원  - 그러면 강사 1인당 1회 출장비가 얼마로 책정을 하셨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사실 저희들이 아주 난감한 것이 2,000만원을 처음에 올렸는데요. 예산조정과정에서 깎인 겁니다. 근데 이렇게 할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냐면 저희들이 그 방안을 봤습니다. 5만원씩 월 2회, 13개소 또 9개월 정도밖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여인두위원  - 그러니까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5만원씩밖에, 한 번 나가는데 5만원씩 지급을 해야 되는 그런 예산입니다.
여인두위원  - 근데 보통 1시간 하는 건 아닐 것 아니에요? 기본 1시간 반 내지는 2시간 할 건데 5만원 가지고 강사 하려고 하실까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제가 봤을 때 이것은 봉사하는 그런 차원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능을 재능기부하는 걸로.
여인두위원  - 아직 시작은 안 했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여인두위원  - 안 했는데 중요한 것은 양질의 강사가 재능기부를 해야 되는 건데 사실 이건 재능기부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렇잖아요. 강사료를 지불해야 되고, 받아야 되고 이런 과정이어서 그럼 5만원 가지고 과연 양질의 강사가 확보가 될지 의문이 돼서,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금년에 처음이기 때문에 한번 시작을 이렇게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료 요청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아까 노경윤 위원께서 말씀하셨을 때 그걸 좀 우리가 예산심의할 때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요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교육청 요구예산이 지금 우리한테도 와 있는데 그것하고 현재 ’16년에 반영되는 예산이 어떻게 돼 있는지 그것 좀 표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준비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 간단하게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설명하는 과정에서 교육발전심의위원회를 지금 최초로 여셨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성혜리위원  - 조례에 나와 있어서 안 열면 안 된다 하니까 여셨는데 시기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 하세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좀 늦었습니다.
성혜리위원  - 너무 늦었죠. 예산 다 편성해 놓고 예산서 나와 있는데 그때서야 하는 교육발전심의위원회 무슨 효과가 있고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인정합니다.
성혜리위원  - 내년부터는 좀 미리 8월이나 9월경에 미리 여셔서 거기에서 또 삭감되는 걸 다른 예산으로 충당하고 할 수 있도록 그런 시기적인 것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알겠습니다.
성혜리위원  -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급식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이 많이 나왔는데 저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과연 학교급식을 교육지원과예산으로 해야 되는가 하는 것에 굉장한 의문이 있습니다. 교육발전 5개년 계획에 들어가는 금액으로 보면 학교급식비용이요 60% 70% 정도 차지해 버려요. 이게 무슨 교육발전지원입니까? 다 웃어요. 이것 교육발전지원금에서 나간다고 하니까 다 이해를 못 하더라고요. 이것은 좀 심사숙고 하셔서 다음 년도부터는 제대로 된 회계상으로 지출을 하셔야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알겠습니다.
성혜리위원  -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성혜리위원  - 그리고 진로·진학설명회 이런 것이 나와서 말씀드리는데요. 교육발전지원금의 대부분이 저희들이 초등학생하고 고등학생이 포인트가,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요. 근데 보시면 초등학생은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방과후학교나 돌봄교실 그리고 지역아동센터도 있습니다. 또 드림스타트도 있습니다. 이게 모두가 초등학생들 딱 정해진 학생입니다. 영세민이나 차상위계층이나 딱 정해져 있어서 다른 학생들은 참여할 수 없는, 그 대상의 학생을 가지고 모든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요. 겹칠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이 있고 또 한 가지는 고등학생을 위해서는 학교에서나 도교육청에서 시교육청 소관이 아닙니다, 고등학교는.
- 그래서 굉장히 진로라든가 진학 문제를 두고 연구를 많이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근데 보면 교육발전지원금으로 나가는 것은 소외받는 대다수의 보편적 교육복지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실질적으로 자기 진로를 결정하는 것은 고등학교 가서 하면 이미 늦더라고요, 저희 아이들 보니까. 정말 진로를 고민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내 성적에 맞춰서 그냥 땜방식으로 갖다 밀어넣는 식밖에 아닌데. 그렇다면 제가 우스개 소리로 북한의 김정은이가 우리나라 중학생들 무서워서 남침을 못 한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중학생들이 우리 남한의 중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그런 시기라는 거예요.
- 그러면 교육기관에서 하지 못한 것을 지자체에서 보조해 주기 위해서 교육발전지원금을 지원하는데 이런 지원금을 소외받는 곳에 써야 되지 않을까. 중학교1, 2, 3학년 때 정말 내가 인문계를 선택을 해서 학업에 열중을 해야 될 것인가, 아니면 기술적으로 나가야 될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들어 주는 시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이 중학생들한테 이런 프로그램을 시에서 장려를 해서 넣어준다면 자기 진로를, 고등학교 선택할 때 내가 마이스터고등학교를 갈 것인가 아니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대학진로를 위해서 선택을 할 것인가를 조금 판가름하는데 훨씬 더 쉽게 자신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왕 내년도 2017년부터 제3차 교육발전 지원계획이 적용이 되니까 그 용역을 의뢰하시는 기관에 메시지를 주셔서 중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열중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달라, 이런 것들을 조금 소스를 주셔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전체적으로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성혜리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안 계시죠?
○위원들  - 예.
○위원장 조요한  - 그럼 교육지원과에 대해서는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을 좀 드릴게요.
- 그 전에 우리 관광경제위원회에서 의사진행을 하는데 있어서요. 저는 다른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위원님들께도 충분히 발언할 기회를 드리고 싶고 그리고 단장님께도 충분히 답변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언성 높이지 마십시오. 다른 건 모르겠는데 그것은 제가 가만히 두고 보지는 않겠습니다. 우리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문제점 충분히 지적하시되 효율적인 질문을 해 주시고요. 단장님께서 답변하실 때 일단은 합리적인 답변 자세를 가지고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묻고 싶은 뭐냐면요. 1-5페이지 친환경농산물 식재료지원과 관련해서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시간낭비를 막기 위해서 그 부분에서 심각하게는 얘기 안 하겠지만 어떤 주체가 됐든 간에 지금 이해관계가 서로 상충하잖습니까? 양쪽 집단에서 장문의 문자가 날아오는데 그리고 또 수십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받았는데, 제가 느끼는 것은 거의 협박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요즘 시대가 그렇다 보니까 민원 만능 시대다 보니까 자기 이해관계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그런 연락이나 노력들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수준이 너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고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고유한 기능 중의 하나인데 입법활동에 있어서 엄청난 제약을 받을 정도의 협박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에서도 같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담당 부서가 그걸 좌시하거나 어떻게 보면 방조하고 있다는 그런 차원의 얘기는 아니고요. 같은 문제의식으로 다가 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 보고자료에서 보면 1-5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그만큼의 첨예한 문제입니다. 그러면 다른 것은 차치하고라도 지금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지원 있잖습니까? 이 자료에 따르면 여기 도비하고 시비가 60% 지원되고 학부모부담금 40% 지원돼서 지원예산이, 내년 지원예산이 59억 6,600만원으로 나와 있지요? 근데 계산기 한번 눌러보십시오. 19억 8,700. 그러니까 도비하고 시비 합하면 여기 나와 있는 것 합하면 61억 6,400만원입니다. 금액이 몇 억이 차이가 나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금년에 56억,
○위원장 조요한  - 제가 먼저 말씀드릴게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이 대상 학생들이 보면 위에 자료에 나와 있다시피 345개소 4만 9,900명에서 작년에는 5만 2,000명 정도였어요. 근데 지금은 4만 9,900명으로 줄었거든요. 근데 자료가 왜 이렇게 허점이 생기냐면 작년 예산이, 이 친환경농산물 식재료지원과 관련해서 그때 하도 첨예했기 때문에 제가 숫자를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때 당시에 금액이 도비, 시비 합한 게 60%가 59억 6,600만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자료를 그대로 두고 이번에 내년 예산 편성하면서 도비 부분이 증액이 됐는데 그 부분을 감안 안 하고 이렇게 하니까 이 자료가 이렇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예.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조요한  - 오류가 생기는 거예요. 다른 부분도 아니고 예산상의 문제고 또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첨예한 내용이 지금 배경에 깔려 있는 부분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 작성하실 때 다시 한번 신중을 기해 주십시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예.
○위원장 조요한  - 그러니까 도비가 증액이 안 됐든지 아니면 지금 여기 표기된 총액이 잘못됐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 다른 질의 없습니까?
- 이상으로 교육지원과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고요.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예술과 없으신가요?
- 예, 노경윤 위원님.
노경윤위원  -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2-1페이지요. 지금 작은도서관을 계속 시에서 진행하고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금 조성이 안 된 동이 9개 지역이 있어요. 당초에 이게 작은도서관 몇 년도에 시작했는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지금 한 10년이 넘은 걸로, 제가 문화계장할 때 처음 6개를 만들기 시작했으니까요. 한 10년 정도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경윤위원  - 지금 작은도서관 설치계획이 시에서 좀 잘못한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작은도서관을 목포시 23개동에 설치하는데 10년이 돼도 지금 완료가 안 됐다고 하면 이것은 참 문제가 크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 시민들이 똑같은, 시로부터 그런 혜택을 받아야 되는데 교육복지혜택을 받아야 되는데 어느 동은 10년 전에 하고 지금 현재 안 된 동도 있잖아요. 이 동들도 1년이면 한두 개 한다면 지금 이것도 9개동이니까 한 4년 내지 5년 있어야 작은도서관이 다 이렇게 될 수 있잖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시의 입장을 말씀해 주세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제가 문화계장을 할 때 6개를 시작으로 피터팬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국비가 한 70% 정도 지원을 받고 우리가 이제 시비 30% 정도 해서 매칭해서 쭉 이렇게 만들어 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중에는 동사무소가 새로 신설된다거나 어떤 또 공공기관, 어떤 부지를 제공한다거나 아니면 공공건물을 제공한다거나 심지어 지금 임대해서 하고 있는 데도 있습니다. 임대료 저희들이 주면서요. 그런데 방금 이제, 시장님 공약사항입니다만 1개동에 1개씩 만든다는 것은 예산문제가 없다면 일시에 할 수 있겠습니다만 첫째는 국비를 확보해서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한계점이 있고 시비 매칭도 있고 해서 좀 더디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앞으로 더 신경을 써서 국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경윤위원  - 제 생각은 그게 아니고 어떻게 보면 목포시 전역에 이렇게 지원을 해야 되는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를 확보 않고 시비로 하는 한이 있어도 이것은 3년이면3년에 전체를 한다든지 5년에 한번 전체 한다든지 이렇게 돼야지, 현재 상태로 보면 15년이 돼야 작은도서관이 다 설치될 수 있다면 목포시 정책이, 계획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그것 인정하세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꼭 인정하기 보다는 가장 문제가 예산 아닙니까?
노경윤위원  - 다른 데 예산을,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그래서 가능한 우리가 이제 어떤 식으로, 잘 아시다시피 동사무소가 신설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작은도서관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같은데서 또 이제 의무적으로 요새는 신축을 하게 되면 이런 도서관을 만들게 돼 있잖습니까? 이렇게 하다 보니까 옥암동이나 어떤 그쪽의 9개동을 보니까요. 좀 이렇게 아직까지 동사무소 신축계획이 없거나 또 오래된 동사무소가 지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더 신경을 써서 빠른 시일 내에 전부 1개 동에 1개소씩 개관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경윤위원  - 제가 봐서는 예산이 좀 뭐 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현재 9개 동을 2년 안에 마치세요. 그래야지 이걸 가지고 또 뭐 1년에 2개씩, 1개씩 이렇게 해 가지고 한다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목포시민들 똑같이 혜택봐야 되는데 어느 동은 15년 전에 혜택을 보고 어디는 15년 후에 혜택을 본다면 이게 좀 문제가 있지 않겠냐 하는 차원에서, 그래서 어떤 한이 있더라도 2년 안에 좀 예산을 확보하셔 가지고 전체 주민들이 이런 혜택을 좀 볼 수 있도록 그렇게 국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시면 예산이 올라오면 저희들은 깎지 않을게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지금 예산부서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노경윤위원  - 예, 또 그런 부분에 있으면 위원님들하고 협의를 하면 위원님들이 또 시장님한테도 그런 말씀을 드리고 해서 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또 여기 우리 위원회 위원장님도 계시고 그러니까 이 부분은 좀 위원장님이 좀 확보를 해 주십시오 하면 위원장님이 시장님을 뵙더라도 이런 부분은 해결이 될 것 같은 데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노력하겠습니다마는 사실은 얼른 내용을 보니까요 이쪽 동 주위에는 우리가 어린이도서관이라든지 큰 도서관이 사실 먼 거리는 아닙니다만 있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얼른보니까.
노경윤위원  - 그리고 그다음에 2-2페이지요. 영어도서관 작년 6월에 완공이 돼 가지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금년,
노경윤위원  - 금년 6월에 완공이 돼서 지금까지 비어 있잖아요. 이런 사례가 많이 있더라고 요. 그건 왜 그렇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가장 중요한 것이 인력충원입니다. 그리고 도서구입, 그런 것이 사실 인력과 예산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충분히 그런 문제점을 알기 때문에 인력확보해서 개관을 시키든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경윤위원  - 제 생각은 아까 말한 대로 인력이라든가 예산이 문제가 되는데 이 영어도서관에서는 준공을 하면 준공시점이 예상준공시점이 있기 때문에 그 짓는 해에 직원채용계획이라든가 예산확보라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지음과 동시에 1, 2개월 후에 개관을 하도록 계획을 세우는 게 제가 봤을 때는 맞다고 이렇게 보는데.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예.
노경윤위원  - 지금 현재 제가 문화예술촌 같은 경우도 그렇잖아요. 거기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다가 준공한 지 오래 됐는데도 불구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개관을 안 하고 있어요. 그것은 문화예술과 소관인데 사업은 또 도시개발사업단에서 하고 준공이 되면 이쪽으로 넘어오고 그 자체도 잘못된 것 같아요. 사업부서가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하니까 사업도 문화예술과에서 지휘해야 되는데 그게 안 돼 가지고 지금까지 놀고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계획단계에서부터 치밀하게 해서 이렇게, 왜 그러냐면 건물 같은 경우도 장기간 이렇게 방치해 놓으면 내부가 손상이 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 좀 철저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알겠습니다.
노경윤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 2-3쪽 이난영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관련해서요. 지금 목포시하고 MBC하고 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으로 하신다는 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여인두위원  - 지금 여기에는 난영가요제가 포함이 돼 있나요, 1억 4,300에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포함이 돼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 난영가요제가 포함이 돼 있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예.
여인두위원  - 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 자료로 지금 이게 어떻게 구성 돼 있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여인두위원  - 그러면 이 사업은 목포시가 1억 4,300을 지원을 하게 되면 목포MBC하고 기념사업회의 자부담 비율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MBC 같은 경우는 자부담이 있습니다. 있고,
여인두위원  
- 그 내용 나와 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이것 한꺼번에 주는 것이 아니라요. 사업에 따라서 지급을 할 예정입니다.
여인두위원  - 사업계획서나 개요나 이런 게 나와 있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사업계획서는 대충적인 것만 나와 있지 아직까지 여기 나와 있는 무슨 뭐 하겠다는 것도 확정되는 바는 없고요. 세부수립을, 예산을 세우기 위한 이런 계획이었고요. 우리가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 어떤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아니, 예산을 제출하려면 기본적으로 세부적인 사업이 나와야 저희들이 이 예산이 합당한지 아닌지,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기본적인 것은 나와 있는데 집행하기 위해서, 세부계획이라고는 볼 수가 없지요. 왜냐하면 우리가 예산을 세우기 위한 어떤 무슨무슨 사업을 한다 해서 그런 것은 포괄적으로 되어 있고요 일단 우리가 집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여인두위원  - 아니, 제 말씀은 뭐냐면 추진계획으로 보니까 내년 1월 중에 MBC하고 기념사업회하고 업무협의를 한다라고 돼 있어요. 그러면 내년 1월 중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온다라는 의미인데 예산은 받아놓고 의회에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해 놓고 MBC하고 기념사업회하고 업무협의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형태의 내용이 나와버리지 않냐, 작년에 배트민턴대회가 딱 그거잖아요. 의회에 보고할 때는 1주일간 하겠다 어쨌다 해 놓고 의회에서 문제제기를 충분히 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에 이것을 완전히 180도 바꿔버렸단 말입니다. 이런 명칭부터 시작해 가지고 내용을 완전히 바꿔버렸어요 그랬는데 이것 역시 왜냐하면 이난영 탄생일이 100년 전에 탄생했기 때문에 이미 다 알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 사업을 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이건 뭐 한두 달 전에 이 계획을 했을 건 아닐 것 같고, 그러면 진작 다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고 의회에 이렇게 추진하겠다 보고하고 그러고 예산을 신청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제가 아까도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마는 오늘 이 업무보고는 보고형식으로 하시고요. 다음 세부적인 그런 예산 무엇에 얼마 무엇에 얼마는 예산심의하실 때 우리가 한번 이 요목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여기에 명확히 무슨 사업이 얼마얼마 적혀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산설명드릴 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예,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단장님, 예산설명을 한 달 뒤에 하는 게 아니잖아요. 곧 금방 있으면 예산설명을 하세요. 근데 지금 그 내용이 안 나와 있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구체적인 액수는 안 나와 있고 뭐뭐뭐 이 정도만 말씀하시거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그럼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자료로 위원님들 보실 수 있도록,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제가 일반적인 얘기 드릴게요, 그러면. 목포MBC에 보조금으로 난영가요제 할 때 9,500만원씩 지급을 합니다, 9,500만원. 그리고 기념사업회 2,900 이제 우리가 자체사업으로 2,000만원 이런 형태만 잡혀있습니다, 현재. 목포시가 2,000만원 자체사업으로 하고 기념사업회 2,900만원 그리고 MBC에 9,500만원 정도. 그래서 무슨무슨 사업,
여인두위원  - 난영가요제가 올해 얼마 지원됐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관계관 보며)얼마? 난영가요제.
여인두위원  - 근데 이게 9,500, 아무리 100년 특집,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특집입니다, 특집입니다, 특집입니다.
여인두위원  - 그러니까 특별기획이라 하더라도 이렇게는 너무,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제가 난영가요제,
여인두위원  - 알겠습니다. 이건 이 자리에서 하기는 좀 그렇고 예산심의 때 하고요. 그걸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은. 그리고 여기 내용에는 없는데요. 문화예술과에서 담당 하는 것이 각 동의 행사, 동의 축제 소위 말하면, 그 부분을 지원을 해 주잖아요. 문화예술과죠, 그 담당이?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관광과,
여인두위원  - 아니, 아니. 관광과는 축제인데 예를 들면 음악회 성격들 문화예술과에서 하시잖아요. 근데 축제라는 이름이 붙으니까 노을축제가 관광과로 넘어가버렸어요, 우리가 관광과 얘기할 때도 한번 했는데. 그건 그렇게 돼 버리면 그건 목포 전체 행사가 돼버리는 거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동네행사가 아니라. 그래서 이 동네행사로 이야기합시다, 또 축제라고 하면 개념이 혼동되니까. 동네행사를 목포시가 지원해 주는데 기준이 있습니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지원해 줍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특별한 기준이 아니라 대개 각 동에 방금 축제형식은 소규모니까 볼 수 없지만 각 동에서 균형에 맞게 쉽게 음악회 성격은 문화예술과에서 한다고 했을 경우 다른 동과 비교해 가지고 저희들이 적은 금액입니다. 100만원 200만원 정도 지원해 주는 걸로 그렇게,
여인두위원  - 이것도 어차피 예산에서 얘기할 거니까 한 말씀만 드리면, 드리고 그만 하겠는데요. 목포시에서 각 동에 지원해 주는 축제성, 행사성 경비, 음악회라든가 이런 경비와 관련해서 명확하게 저는 기준을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이게 각 동마다 들쑥날쑥하고 그리고 저는 이게 예전에는 각 동마다 다 지원해 줬다가 이게 너무 방만하고 그리고 너무 지출이 행사성 경비, 일회성 경비가 다 이렇게 동에 나가는 건 문제가 있다 해서 일괄 정리를 하고 특화된 한두 개만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게 다시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그러면 아시겠지만 23개 동입니다. 집행부만 괴로워요, 위원들 다 이야기할 텐데.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사실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 그러니까 그런 명확한 기준을 잡아주고, 과감하게 정리를 하실 건 정리를 하셔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이렇게 가다가 보면 똑같이 반복이 돼요, 또. 그런 비판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예, 문경연 위원님.
○부위원장 문경연  - 이난영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는 며칠 정도 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지금, 날짜가 정확히 6월,
○부위원장 문경연  - 하루합니까, 이틀합니까? 그런 것이 안 적혀있어서 당일 행사하는가 아니면 2박 3일 행사인가. 기념회 식으로 한다면 하루에 하기엔 좀 그렇고. 여기 보면 난영가요제도 하고 바이올린, 색스폰 전국경연대회도 그렇게 하면.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지금 우리가 자체로 한다면 날짜가 나와 있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제 난영가요제도 8월 중에 한 것을 6월로 이제 바꿔야 되고 또 이난영 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할 때는 저희들이 그 일정을 자기들이 이제 일정을 수립을 해서 제출하는 그런 방향이고요. 자체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6월 1일이 탄생일이기 때문에 그 무렵에 맞춰서 할 것입니다. 그런데 며칠간 축제형식으로 진행될 걸로 저희들은 현재까지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아니, 예산이 편성됐으면 최소한의 며칠 행사인가, 어떻게 구성이 돼 가지고 하는가 그 정도는 해 주시고 예산을 편성해 주셔야지, 편성해 놓고 언제 할지도 모르고 뭐하고 이러면 MBC한다고 밀어넣으니까 무조건 받아준 것밖에 안 되잖습니까, 우리가 판단할 때는. 단장님은 분명히 그렇게 안 하셨겠지만 우리가 판단할 때는 그렇게밖에 판단이 안 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지금 난영가요제는 일자가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6월로 옮겨야 됩니다, 이게 이제 우리 계획대로 한다면. 지금 방송국과 협의를 하고 있어요, 그 관계를 지금 현재. 그리고,
○부위원장 문경연  - 제가 물어본 것은 하루 행사인가 이틀 행사인가 아니면 일주일 행사인가 그 기간을 물어본 것이지 날짜를 물어본 것은 아닙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또 목포의 눈물 기념사업회에 이런 사업도 자기들이 제출한 것에 대해서 이제 받겠습니다, 계획을, 세부적인 계획을. 방금 말한 대로 무슨무슨 사업을 김씨스터즈, 김보이스 초청한다면 이난영씨 자제분 아닙니까, 남매. 근데 이분들도 공연을 언제 할 것인가 날짜를 맞춰야 할 것이고 이제 그런 세부적인 것이 남아 있습니다, 사실. 이 자리에서 며칠간 한다는 것은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그건 나중에 자료 넘어와서 다시 보기로 하고요. 영어어린이도서관 지금 여기 보면 어린이도서관 연계시 팀장, 청소원 2명을 감축해서 경비가 더 절약될 수 있다 했는데, 이 얘기는 어린이도서관에다가 같이 운영위탁을 맡기겠다는 그런 이야기입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시에서 직영을 해서 한 3, 4개월 해 보고 나서 위탁이 필요하다면 우리가 옆에 어린이도서관이 옆에 있으니까요, 그런 형태로 문화재단에 위탁한다든가 그런 방안을 한번 연구를 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그러면 직영을 하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현재는 직영을, 몇 개월 정도 한 3, 4개월 정도,
○부위원장 문경연  - 하고 나서,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이거할 때도 입찰로 해서 하는 거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어떤,
○부위원장 문경연  - 위탁을 맡길 때는 입찰로,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입찰이 아니고요, 우리 문화재단이,
○부위원장 문경연  - 문화재단에다 그냥,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그렇습니다. 그 비용을 절약시키기 위해서,
○부위원장 문경연  - 문화재단에 하는 것이 비용이 절약될 것인가 아니면 입찰로 해서 참여하는 업체가 절약이 될 것인가는 그것도 한번,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현재 어린이도서관은 문화재단에서 거기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 그 인력을 우리가 어떻게든지 영어도서관에 이용을 하기 위해서 방금 말한 대로 문화재단 말씀드린 겁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그건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연구해 보시고 실질적으로 기본적인 우리는 위탁 같은 것은 같이 공개입찰로 해서 그래야 서비스도 좋아지고 품질도 좋아지고 이렇게 본단 말입니다, 가격경쟁도 있어지고. 그런데 어차피 문화재단이라 해서 다우리가 밀어줄 수는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 문제는 아직 결정이 안 된 것 같으니까 직영하고 나서 그때는 같이 한번 고민해 보시게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부위원장 문경연  - 작은도서관 그것은, 실제 이걸 만들어 놓고 지속적인 관리가 좀 힘든 편이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지금 현재 관리는 문제 없이, 문제점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이거 자료로 요청합니다. 기존에 만들어 있는 도서관 연간 이용자 수가 있을 겁니다. 각 도서관별로 이용자 수하고 그 다음에 설치한 위치 같이. 그러니까 어디다 설치했는가. 실질적으로 필요한 데 맞게, 이것이 아파트 주변에만 있는 것인가 아니면 학교와 좀 떨어진 그런 데를 확인해보기 위해서 자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부위원장 문경연  -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 없습니까?
- 성혜리 위원님.
성혜리위원  - 간단하게 한 가지 묻겠습니다. 작은도서관 지금 시립도서관에서 하고 있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그렇습니다.
성혜리위원  - 근데 처음에 신흥동에 작은도서관이 생겼을 때 가서 보면 아이들이 꽤 있었어요. 근데 벌써 10년 전하고 지금 하고는 사회, 교육, 문화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때는 돌봄교실도 없었고 지역아동센터도 없었고 드림스타트도 없었고 하니까 학원에 가지 못한 아이들이라든가 이런 아이들이 끝나면 작은도서관에 와서 지도도 받고 했는데 지금은 학교 끝나면 전부 다 그런 곳으로 가요. 그렇다 그러면 작은도서관 운영할, 어차피 만들어 놨으니까 저는 작은도서관을 많이 만드는 것을 굉장히 찬성합니다. 도시가 동적으로 그냥 막 떠들고 이게 아니라 정적으로 가는 게 굉장히 목포는 특히 필요하거든요. 많이 만드는 건 찬성을 하지만 운영면을 또 전혀 모른 체, 등한시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어떻게 이걸 활성화해야 될 것인가. 그리고 해마다 처음에 만들었을 때 하고 지금하고 인원이라든가 프로그램이 변화된 과정이라든가, 10년 전에 했던 프로그램을 지금 한다면 전혀 얘들한테 먹혀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심각하게 고민할 수 있는 TF팀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고민을 하지 않으면 머지않아서 작은도서관 다 공멸하게 될 것 같아요. 가서 보면 애들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만 있습니다. 이런 작은도서관을 굳이 몇천만원씩 들여서 운영을 해야 되나 이런 뭐까지 나오게 되니까 먼저는 활성화방안을 먼저 연구하시는 것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다. 이걸 외면하고 그냥 무조건 안 생긴 동에다가 계속 세운다, 이런 방안을 세우지 않고 이것은 굉장히 예산낭비적인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빨리 하셔서 저희들하고 같이 공유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아까 처음에 제가 답변을 잘못 드린 것 같은데요. 맨 처음에 저희가 아까 6개 작은도서관 만들었고 지금 말했다시피 14개소가 지금 있습니다만 운영이 시립도서관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동에 운영위원들이 구성이 돼 있습니다, 각 동마다. 그래서 각 동에서 동장 책임 하에 관심을 두고 운영위원들이 신경을 쓰면 좀 활성화 가능할 겁니다, 이게. 또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작은도서관이라고 해서 어린이들만 다니는 곳이 아니고요. 저희가 처음에 만들 때 경기도가 잘 돼 있거든요. 그쪽하고 또 순천이 잘 돼 있습니다. 근데 어른들이 또 이용을 많이 합니다. 어른들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말이 작은도서관이지 대상은 성인부터 어린이들까지 대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각 동장들을 통해서 또 운영위원들을 활용을 잘 하도록 해서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활성화시키도록 한번 저희들이 지시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요한  - 예, 노경윤 위원님.
노경윤위원  -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예산이 의회에 보고될 때는 세부사업계획이 있어야 예산이 얼마다 이런 내용이 나온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바로 예산심의가 들어가니까 없으면 만들어서 저희들에게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2-3페이지 그 내용을 보면 기념식 하는데 돈이 얼마 들어가고 기획전시 얼마 들어가고 기념영상물 상영하는데 얼마 들어가고 난영가요제, 바이올린, 색스폰 이렇게 각 단위사업별로 예산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자료가 나와야 된다고 봐요, 지금쯤에는. 그래서 그 돈이 어디가 들어가고 이건 시에서 직접 하는 것, 또 민간한테 아까 준다고 그랬잖아요. 기념사업회 얼마 또 MBC한테 무엇이 얼마, 이렇게 해서 그런 것이 자료로 세부사업계획이 나오고 예산까지 이렇게 해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예, 김휴환 위원님.
김휴환위원  - 짧게 하겠습니다, 중복되는 것 같아서요. 자료 요구는 다 하셔서 그건 생략하고요. 동네축제 있잖습니까? 용해동에서 12월에 축제를 합니다. 자체적으로 합니다. 작년에도 해 왔고 올해도 하는데요. 상동도 축제를 합니다. 기존 예산 400만원에서 올해 예산 올라온 거 보니까 240만원 올라왔더라고요. 근데 어제도 제가 다른 국 하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게 목포시가 명확하게 이렇게 의원님들이 요구하셔도 지켜주지 않으시면 의원들 간에 또 동네주민들 간에 불협화음이 생깁니다. 저도 시에서 다른 동네는 왜 받아오는데 우리는 안 주냐, 나는 못 합니다 그랬습니다. 근데 또 북항은 그렇게 가고 다른 동네는 하고, 예산할 때 물론 다 하겠습니다만 그래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충분히 알겠습니다.
김휴환위원  - 특히 문화예술과가 많더라고요. 그건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관광과에서 축제성격으로 요구하다 안 되면 저희들에게 요구하고 그렇습니다. 사실 어렵습니다.
김휴환위원  -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요한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위원들  - 예.
○위원장 조요한  - 다음은, 스포츠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여인두 위원님.
여인두위원  - 해년마다 반복되는 건데요. 하키팀, 도, 정말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것 좀 이번에 단장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셔 가지고 이번에 한번 정리를 해 주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저도 이제 하키팀을 도에서 인수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전국체전에서도 2위를 했는데요. 수도 많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도에서 직접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절실히 통감을 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노력하지 마시고 여기서 약속을 하시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제가 인수한다면 약속을 해 드리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어려운 문제입니다. 3-4쪽 보시면 목포대교마라톤대회가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 예산이 5,000만원이에요. 근데 이것 보니까 나중에 이제 전국대회, 국제대회까지 가려면 이게 돈 먹는 하미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이거 지금 운영을 그러면 누가 합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그래서 우리시와 육상연맹이 활성화가 돼야 됩니다. 저희들이 사실 국제대회도 한 번 하고 싶습니다. 마라톤은 다른 운동에 비해서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참여자 수가 많고 비용은 적게 드는 것이 마라톤입니다. 그래서 당장 내년에라도 국제대회를 열고 싶은데 저희들이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운영, 방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운영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차근차근 올해, 아시다시피 이제 해양축제기간 동안 해서 마라톤대회를, 해변마라톤대회를 했는데요. 아주 성과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방금 그런 것 때문에 늘려가는 겁니다. 매년 이제 풀코스도 만들고 국제대회도 만들어 보고 그래서 앞으로 운영방식에 대해서 목포시에 육상연맹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저희들이 더욱더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인두위원.  
- 그러니까 이게 이제 기존에 우리가 항구축제에서 해 왔던, 이것은 몇 번했지요? 작년에도 했고.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해변마라톤 말씀입니까?
여인두위원  - 예, 해변마라톤대회. 올해도 했고 했는데 그런 방식하고는 이제 차원이 다른 거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 그리고 계획이 이게 의회에서 통과가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계획이 국제대회를 목표로 한다면 저는 1, 2년 이렇게 해서 국제대회로 바로 가는 것도 나는 좀 불안하다싶거든요. 왜냐하면 국제대회라고 하는 게 단순하게 몇 명 유명한 사람 몇 명 초청해 놓고 그 사람들 달리게 하고 뒤에서 꽁무니 따라서 달리고 이런 게 국제대회가 아니잖아요. 국제대회라고 하려면 그야말로 대회다운 성격을 가져야 되는데 이벤트행사로 가버리면 안 되니까. 그러려면 지금부터 차분히 준비를 해야 되고 장기적으로 3년 뒤에 국제대회를 하겠다 이런 것보다는 오히려 하프대회 몇 번 더 해 보고 전국대회, 국내 전국대회 몇 번 해보고 이런 과정에서 장단점 그리고 과연 목포시가 국제대회를 할 수 있는 우리의 맷집이 되냐 이것도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맞습니다. 그래서 향후 발전계획을 해 가지고 매년 이렇게 확대시켜 나가는 걸로 해 놓았는데요. 방금 이렇게 하프마라톤대회도 해 보고 문제점들이, 저희들이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안대로 차근차근히 하려고 하는 것이지 여기 제시한 3년이라는 것은 꼭 확정된 바는 아닙니다.
여인두위원  -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요한  - 예, 문경연 위원님.
○부위원장 문경연  
-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목포대교마라톤대회 명칭이 목포대교는 목포한테 엄청 상징적인 얘기인데 과연 국제대회 열 정도의 목포대교가 상징적인 무엇인가. 명칭을 정하신 것은 지금 가능하겠지만 실질적으로 목포는 항구다보니까 항구마라톤대회라 하던가 그런 명칭을 뭘 해야 되는데 목포대교만 가지고 국제대회를 열 수가 있는가 그런 것은 좀 회의감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명칭을 정했다 하면 한 번 정하면 못 바꾸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부위원장 문경연  - 그래서 명칭을 한번 더 고민해 보시고 항구축제도 있고 하니까 국제대회, 우리나라 마라톤대회는 충분하겠는데 국제까지 갈 적에는, 보스톤마라톤대회라고 하지 다리를 갖고 하지는 않잖습니까? 그런 것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이제 서두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목포대교 또 신외항 그런 말 들어 가는데 좀 특색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부산에 해변마라톤대회가 있습니다. 광안대교에서 하거든요. 광안대교는 유료다리인데 거기를 무료로 막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목포대교를 활용하면 좋겠다 해서 명칭은 이렇게 썼는데요. 앞으로 검토는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문경연  - 예.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김휴환 위원님.
김휴환위원  - 단장님,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꼭 이렇게 처음에 출발은 목포시에서 하는데요. 대회종착지는 꼭 언론사가 되더라고요. 지금 목포대교마라톤대회를 하시는데 이게 이제 추진하는 과정에서 홍보 때문에 그렇다 뭐 때문에 그렇다 해 가지고 이제 언론사가 중심이 돼서, 목포시가 무슨 언론사의 돈 대주는 데도 아니고 너무나 많아요. 여기 MBC, KBS, KBC, 신문사, 뭐 이게 과연 나중에 어떻게 하시는지 보겠습니다만 두 번째, 또 한 가지는 광안대교마라톤대회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목포대교에서 마라톤대회 한다, 법적으로 사람이 마라톤대회할 수 없습니다. 올라가지 못 하거든요, 자전거나 사람 이런 부분. 이거는 실무적으로 사전에 협의를 다 맞추셔야 될 거에요, 국토관리청이나.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이제 그렇습니다. 특히 육상연맹을 통해서 이 코스가 가능한지 우리가 공인을 받기 위해 그런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실. 근데 이제 이 사항은 방금 말한 대로 국제대회를 하기까지는 상당히 준비가 필요하고요. 현재는 광안대교에서 지금 하기 때문에 목포대교에서, 광안대교도 마찬가지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부산일보사가 지금 끼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가 이렇게 국제대회를 할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이제 언론사가 달려들겠습니다만 그 코스에 대해서는 우리가 육상경기연맹에 다 검증을 거칠 겁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안 계시지요?
- 아, 노경윤 위원님.
노경윤위원  - 3-1페이지요. 자료만 제가 요구하겠습니다. 야구장 건립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예.
노경윤위원  - 자료로 좀 주시고 도시관리계획변경 및 기본설계 그것도 자료로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축구, 하키, 육상 이렇게 선수들 있잖아요. 근데 선수들이 현재 목포에 주소를 둔, 목포가 고향인,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고향이 목포가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어차피 운동이기 때문에 목포를 대표하는 것이지 우리가 스카웃을 유명한 선수를 스카웃하기 위해서는 고향이 목포사람 아닌 경우를 해야만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노경윤위원  - 목포가 고향인 사람이 얼마나 돼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육상 같은 경우 목포대학교 출신인 김민이 이번에 금메달 따고 했습니다.
노경윤위원  - 그걸 자료로 줄 수 있어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자료 드릴 수 있습니다.
노경윤위원  - 그다음에 지금 보면 저희들이 예산이 한 36억 정도 들어가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예.
노경윤위원  - 그런데 이제 전남을 대표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출전을, 전남체전할 때는 나갈 것 아닙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그렇습니다.
노경윤위원  - 축구팀이라든지 하키팀이나 육상팀이. 그런다 하면 도비 좀 가져온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관계관보며) 금년에 얼마?
- 그래서 하키팀이 나왔는데요, 하키는 이번에 2억 도비 지원 받았습니다.
노경윤위원  - 그래서 가능하면 전남도를 대표로 우리가 출전한다면 도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그렇습니다.
노경윤위원  - 하키 외에 육상이라든지 축구도 확보를 할 수 있으면 확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하키 한 10억 들어가는데요, 그것 도에 더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경윤위원  - 다음에 3-4페이지. 현재 마라톤대회 계획해서 추진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이렇게 듭니다. 근데 이게 하프마라톤에서 풀코스로, 또 풀코스에서 국제마라톤대회로 이렇게 진행이 되려면 예산이 사실 문제잖아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그렇습니다.
노경윤위원  - 스폰서가 있으면 좋은데 스폰서가 없다고 한다면 국제대회를 유치하려면 예산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세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대개 이제 국제대회를, 저희들이 자료는 갖고 있습니다. 2억 8,000, 3억 막 그런 예산이 필요합니다, 사실. 사실 군 단위라든지 시 단위라든지 전국에서 마라톤대회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유명선수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한 5억, 6억 정도가 필요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노경윤위원  - 그러니까 국제마라톤 하게 되면 몇 위권 이상의 선수들을 우리가 전부 경비를 대면서 초청을 하더라고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그렇습니다. 체류비까지 저희들이 전부 부담을 하고,
노경윤위원  - 그래서 국제대회를 하게 되면 목포시의 위상이 전 세계로 알려져서 좋긴한데 그런 예산들이 확보가 가능한지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지금 각 시군에서 마라톤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적은 예산으로 아주 유명한 선수들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기 때문에 상당히 이제 관심을 두고 있어서 우리시도 지금쯤에는 마라톤대회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노경윤위원  -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산확보라든가 면밀한 그런 계획이 있어 가지고 추진이 돼야지,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많이 도와주십시오.
노경윤위원  - 추진했는데 예산확보가 안 된다든지 이럴 수 있으니까,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노경윤위원  - 검토해서 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위원들  - 예.
○위원장 조요한  - 다음은 문예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없으신가요?
○위원들  - 예.
○위원장 조요한  - 없으신 걸로 알겠습니다. 
- 다음으로 체육시설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경윤 위원님.
노경윤위원  - 5-1페이지요. 지금 현재 어려운 가운데 예산확보해 가지고 내년까지 전체 면이 되는데, 보니까 1억 5,000이면 적은 돈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그래서 면은 다 끝나는데 주변정리라든가 조경이라든가 이런데 예산이 소요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금년에 확보가 안 되면 금년에 추경이라도 확보가 돼서 정리가 되면 좋고 안 되면 차기년도에라도 예산이 확보돼서 주변이 싹 정리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혹시 금년에 추경 확보할 수 있는가요?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그래도 테니스장은 완전히 12면이 끝나고 있습니다. 주변보다는 스포츠시설관계에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그 옆에 족구장이 또 하나 있습니다. 족구장은 맨땅입니다. 그것을 하려고 생각하면 한 4억 정도 가져야 가능한데 이게 참 난감한 것이 왜 저쪽은 다 해 주고 우리는 안 해 주냐, 그래서 주변보다는 위원님 좋은 생각입니다만 주변보다는 옆에 족구장을 우리가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 다음에 우리가 그 주변 전체를 놓고 환경을 정비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노경윤위원  
- 족구장은 보니까 맨땅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잘만 관리하면. 어쨌든 족구장도 할 수 있으면 하시고 왜 그러냐면 주변 정리가 잘 안 되면 시설이 사용연한이 적어 져요. 하수도라든가 이런 자리가 파손이 되고 이런 것들도 있고 의자라든가 그것도 그러고, 거기에 있는 막구조로 돼 있는 시설물들도 녹슬고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까지 정비가 한번에 돼 있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가능하면 확보해서 할 때 깨끗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족구장도 내년도 예산편성이 가능하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 그다음에 5-2페이지요. 지금 현재 목포 시내에 있는 체육시설들이 내구연한이 지난다든지 사용하다 보니까 보수보강하는 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근데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시민문화체육센터 내에 체육시설이 있어 가지고 수영장 같은 경우하고 위에 각 실별로 이렇게 가서 보니까 오래돼서 정비할 부분이 많이 있어요. 수영장 같은 데는 가서 보면 녹슬고 전기도 갈아야 되고 시설물들이 이렇게 정비할 것들이 많아서 민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말씀 안 드리니까 그러는데, 그리고 그 위에 이제 스쿼시라든가 테니스라든가 이런데 가 보면 마루판이 꺼져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 같은 경우도 정비하는 걸로 돼 있는데 이번에 정비하실 때 잘 해서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예.
노경윤위원  -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 김휴환 위원님.
김휴환위원  - 단장님, 수영장 있잖습니까? 요즘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다 보니까 어린이들 수영교육이 어떻게 변하고 있냐면 옛날에는 수영을 가르쳤어요. 근데 요즘에는 생존을 위해서 생존법을 가르친다. 그러니까 얘들이 수영을 배우는데 그것이 수영을 하라는 것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의무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국적으로 다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문제점이 농어촌에 수영장이 없으니까 그것이 문제다는 것이 있고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실제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게 실내수영장하고 거기밖에 없잖습니까? 근데 문제는 거기에 일반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시고 학생들이 하는 데는 그렇게 크지가 않잖아요. 그것을 어차피 이게 또 민원이 발생하든지 교육청하고 이런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예상이 되는 부분이니까. 이것은 사전에 조금 개보수하시고 이런 시설정비하실 때 그것까지 염두하셔서 하시는 것이 저는 낫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안 계시죠?
- 마지막으로 목포자연사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없으신가요?
- 노경윤 위원님.
노경윤위원  - 자료 하나 요구하겠습니다. 어린이바다과학관이요 개관 이후에 월별로 입장객 현황, 수입 현황까지.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요한  - 예, 문경윤 위원님.
○부위원장 문경연  - 어린이바다과학관 그때 항구축제 때 가서 봤더니 6시까진가 돈을 받고 그 이후로는 무료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5시 45분경에 갔는데 아들 데리고 손잡고 갔는데 15분이 돈내기가, 들어가서 너무 아깝더라고. 이건 농담인데요, 항구축제기간에는 오픈해 주시고 그렇게 재량껏 해 주셨으면 좋겠다. 지금 축제기간에 낮에는 해를 피할 데가 몇 군데 없거든요. 거기는 그나마 에어컨도 나오고, 김대중평화기념관도 내년부터 무료로 오픈되고 하니까 항구축제기간만이라도 오픈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요한  -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 없으시죠?
○위원들  - 예.
○위원장 조요한  - 수고하셨습니다.
-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관광경제위원회 “주요 업무보고의 건”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다음 회의는 내일 11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일반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제323회 목포시의회 2015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2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1시 55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교육문화사업단장 문광경
교육지원과장 김천환
문화예술과장 이영권
스포츠산업과장 김용갑
문예시설관리과장 최희완
체육시설관리과장 홍재웅
목포자연사박물관장 김정기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양회성
담당자 허순구
속기사 유선숙
목포시의회회의규칙 제5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조요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