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4회 목포시의회(제1차 정례회)

관광경제위원회회의록

  • 제1호
  • 목포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7년 6월 7일(수)
장  소   관광경제위원회실

의사일정
1.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
2. 성장동력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3.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2. 성장동력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3.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10시 03분 개회)

○위원장 이기정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언제나 변함없이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현안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위원님 여러분!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번 제1차 정례회가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열리게 됨에 따라 우리 위원회 행사 및 현지활동에 불참하는 위원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관광경제위원회에서는 정례회 기간중 일반 부의안건 심사, 주요 업무보고 청취, 2016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2017년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위원회 현지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안 협의와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 청취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위원장 제의】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1항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김귀선 부위원장께서는 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고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위원   이기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위원장 김귀선 위원입니다.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가 개회되어 오늘부터 6월 27일까지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주요 업무보고 청취, 2016회계연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 일반 부의안건 심사,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위원회 현지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별 위원회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오늘은 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와 관광경제위원회 소관 업무인 성장동력실 및 관광경제수산국 주요 업무보고 청취, 질의ㆍ답변을 하겠으며,
  내일은 10시부터 교육문화사업단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주요 업무보고 청취, 질의ㆍ답변을 하겠습니다.
  6월 9일 오전 10시부터는 2016회계연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안설명, 관광경제수산국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겠으며,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는 교육문화사업단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및 질의ㆍ답변을 하겠으며,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는 일반 부의안건 심사와 2017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와 2016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의결을 하겠습니다.
  또한, 6월 14일 수요일부터 6월 16일 금요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위원들의 현지활동이 있겠습니다.
  아울러, 6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9일간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참고로, 금번 정례회에 부의된 일반안건은 시장이 제출한 2건 등 총 2건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방금 김귀선 부위원장께서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설명이 있었습니다.
  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위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안대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관광경제위원회 활동계획 협의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2. 성장동력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2항 “성장동력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전몽호 실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 정확하고 쉽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실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실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업무담당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몽호 성장동력실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보고드리겠습니다. 대양산단 분양 및 기업유치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업유치 추진 상황으로는 현재 대양산단 총 32만 5,000평 중 10만 8,000여 평 33.36%로 총 38개 업체가 분양계약 체결되었습니다. 
  입주상황으로는 현재 6개 업체가 공장 가동 중이고 9개 업체가 건축 중이며 23개 업체가 설계 등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대양산단에 랜드마크 대기업 유치 추진하고 전국 유통망을 갖춘 수산식품기업 그다음에 물류 유통 등 유망기업에 투자 제안을 하겠습니다. 
  해양수산융ㆍ복합벨트 조성에 따른 수산식품 수출단지 등 정책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에너지밸리 권역산단으로서 에너지 신산업 연관기업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신규 분양 문의 및 접촉 업체 등 입주를 타진하고 있는 40개 업체가 투자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세라믹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유치입니다. 
  총 10필지 2만 4,000평 중 주식회사 포스포 등에서 4필지 5,510평을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분양실적은 23%입니다. 
  현재 세라믹 내 입주기업으로 현실적으로 투자 실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9개 업체로 석경에이티는 사업화지원동에 입주하여 생산라인 구축 중에 있고 부영씨엔에스, 오토산업, 메카로는 양산체제 구축을 완료하여 수요처 확보 중에 있습니다. 
  코멕스카본은 제품의 상용화를 완료하고 산단 분양을 검토 중에 있고 플러스매니저는 신제품을 개발 완료하고 본사 이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세라콤, 낙우산업, 선진쏘닉테크 입주기업은 입주상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9개 업체 이외에도 세라믹센터 입주기업이 시제품 개발을 통한 제품 상품화에 필요한 기술 개발 환경 및 정부 정책자금 등을 적극 지원하여 용지 분양과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세라믹센터의 입주기업 19개사 중에 투자실현 가능기업을 사업화지원동으로 투자를 유도 후 입주계약 체결토록 추진하고 MOU 체결업체 투자실현을 유인하고 세라믹 생태계 조성사업 지원을 통해서 타깃기업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성장동력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지금 세라믹산단은 분양률이 현재 23%라고 말씀하셨어요.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예.
최홍림위원   그러면 대양산단은 현재까지 몇 프로 분양률인가요?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33.36%입니다.
최홍림위원   33.36%가 완벽하게 전부분양이 끝났다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예.
최홍림위원   그러면 이 33.36%, 38개 업체가 가동이 되므로 인해서 일자리는 어느 정도 확보가 되는 건가요? 숫자 좀 파악되신 것 있으시면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예, 여기에서 대략적으로는 얘기가 좀 어려우니까 어느 정도 규모 있게끔, 자료로 줄까요?
최홍림위원   그러십시오. 그러면 38개 업체의 어떤 업체이고 일자리가 몇 개 확보가 되고 가동은 언제 되고 이런 식으로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세라믹산단 관련해서요. 우리가 타깃기업과 관련해가지고 지난번 업무보고 때 타깃기업 보고가 됐었잖아요. 혹시 그 내용 갖고 계신가요?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그 기업을, 자료를 여기가 없습니다만….
여인두위원   타깃기업이 계속 바뀌나요?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기존에 했던 것을 타깃기업을 하다가 우선순으로 분양이 가능한, 월별로 이렇게 하다보니까 좀 후순위로 밀리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것이 좀 밀린 겁니다.
  그래서 거기도 우리가 계속 관리를 하고 있어요. 보고서에는 누락되어 있습니다만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이렇게 타깃기업으로 올라왔다면 이게 실질적으로 분양으로 이어진 그런 과정이 있을 것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타깃기업으로 올라왔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안 된 경우도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관련해서 내용적으로 내부적으로 분석하고 어떤 그런 자료들이 있나요? 분석한 자료, 안 된 이유, 타깃기업으로 올라왔는데, 올린 이유 그리고 그 타깃기업이 안 된 이유 이런 내용들이….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그것을 우리가 파악했는데 그 내용을 위원님이 궁금해 하시니까 그것도,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그게 보고서 형태로라도 정리가 돼 있는 게 있어요?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예, 카드화되어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럼 그 자료로 한번….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예.
여인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저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에 준공했던 회사, 뭐지,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위지트.
정영수위원   위지트하고 에너지밸리 그쪽 아니에요.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예, 옴니시스템.
정영수위원   우리 위원장님도 그 준공식에 가셨지만 어떻게 보면 내가 그런 과정들을 보니까 어떻게 보면 눈물 나도록 즐겁고―슬픔이 아니라―관계공무원들이 고생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준공식이 있으면 특히 관광경제위원회 위원들한테 공무원들께서 전화하셔서 꼭 좀 같이 동참해서, 보람이 있는 것 아니요, 그런 것 등등이. 
  그 회사 오는 과정들이 얼마나 힘들게 왔다는 것 부분을 또 알릴 기회가 되고 또 우리가 대양산단 어렵게 시작했잖아요. 
  그래서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34%라는 이러한 실적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도 저 개인적으로도 보면 여러 군데서도 노력들 하고 계시는데 특히 우리 공무원들 정말 고생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항간에는 부시장님도 대양산단 분양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그래서 부시장이 그런 일을 해야 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느 자리 갔더니 목포 이인곤 부시장이 그런 분양에도 힘껏 뛰고 있다. 그런 것을 우리 시민들은 잘 모르고 그래서 물론 시장님 계시고 그러지만, 우리 위원들한테도 그런 부분들을 개인적으로라도 부시장님이 이렇게 하고 있다라고….
  어떤 사람들은 그럴 거 아니에요, 부시장이 성장동력실 책임자 맡아서 아무 노력도 않는다라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물론 저기 계신 담당자들 고생 많으시지만, 같이 공유해서 분양이 더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주창선 위원.
주창선위원   약간 질문이 좀 빗나갈 수 있습니다만 전에 산단 분양을 하게 되면 소개하신 일반인이나 공무원들 지금 포상하고 있지요?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예.
주창선위원   그게 지금 부시장님도 유치를 하신 것 같은데 지급이 됐습니까?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작년 연말에 포상한 사례 있고 지금 반기에 엊그저께 결재를 받았습니다. 지침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그동안에 고생하는 담당과장, 계장 그것을 곧 시행해가지고 6월 말까지 집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창선위원   그럼 일반 소개하시는 분들한테 0.5%였습니까? 몇 프로….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그것은 금액에 따라 성취도 30%, 50%, 70% 그것은 완전히 착공이 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주창선위원   잔금 치르….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아니, 쉽게 얘기해서 완납해가지고 건축이 말을 박아야 한다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정영수위원   시작을 해야 된다.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예, 시작을 해야지 그냥 분양만 했다고 해서 포상금을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런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주창선위원   여튼 약속은 지키시는 것이지요?
  (웃음소리)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위원님들이 세워가지고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받을 돈이 있는가봐. 모 의원도 좀 팔았어」하는 위원 있음)
  (웃음소리)
주창선위원   부시장님이 받으면 한 턱
 쏘시라고….
  (웃음소리)
  이상입니다. 
  (「부시장님, 쏘시오」하는 위원 있음)
  (웃음소리)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고, 대양산단 분양을 적극적으로 하다보니까 세라믹산단이 침체된 것 같아요. 23%밖에 안 됐으니까. 세라믹산단이 진작 돼 있잖아. 
  앞으로 거기가 몇 개 업체나 더, 섭외된 데가 몇 개나 돼요?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아까 여인두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여기는 보고사항에는 9개인데요. 여기에 한 서너 개가 더 있어 가지고 13개, 그래 가지고 지금 전체적으로 수요처도 파악하고 그다음에 업주들이 자금난이 있기 때문에 자꾸 늦춰집니다. 그래서 최근에도 세라믹에 1,530평하고 2,267평을 우리가 접촉 중에 있습니다. 둘 중 하나를 택하련다 해가지고 지적도도 우리가 드리고 상담도 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좀 전에 최홍림 위원께서 전체적으로 현재 분양된 데, 쉽게 말해서 직원 채용할 계획이라든가 있잖아요. 이번에 그것은 아직 다 머릿속에 외우고 있을 수는 없고 이번에 위지트하고 하고,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옴니시스템.
○위원장 이기정   옴니즈인가 거기는 몇 명 어떻게 하고 직원 고용은 어떻게 되는지, 여기는 확정이 되었겠는데 어느 정도.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세 차례에 걸쳐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하고 그다음에 또 하고 그다음에 준공식 하기 전에 5월 30일날 해가지고 옴니시스템에서 40명 그다음에 위지트에서 20명 해가지고 방침이 목포 시내에 거주하는 위주로 단순노동하는 것 그것을 어느 정도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때 한 120명 정도, 두 차가 왔어요. 그래 가지고 현장에 보셨습니다만 기숙사도 아주 잘 돼 있고 회장님께서도 사원 위주로 할란다고 그렇게 하고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빨간날은 다 쉬게끔 하고 기초생활임금이 아니고 생활임금으로 지급할란다고 그런 식으로 고무적인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일자리 뭐 한 데에는 우리가 엄청나게 우리 부서가 도와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목포시내 인원들이 많이 고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단순일자리가 50개 정도.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회사 측에서 얘기한 것은 한 60명 정도 그랬어요.
○위원장 이기정   단순일자리가?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예.
○위원장 이기정   그럼 간부들은?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간부들은, 기술자들은 사전에 뽑았을 거예요. 왜냐하면 여기는 뭐 조립을 한데요, 단순해가지고.
○위원장 이기정   그래요. 이번에 그 준공식에 가봤는데 그 회사는 내가 볼 때 튼튼한 것 같더라고. 튼튼하고 아마 고용 효과도 크게 있을 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성장동력실 소관 주요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10시 24분 회의중지)

(10시 26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3.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목포시장 제출】 
○위원장 이기정   의사일정 제3항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업무보고 방법은 관광경제수산국 업무보고를 일괄적으로 먼저 듣고 직제순으로 각 과별로 질의ㆍ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하실 국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쉽게 이해가 가도록 성실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되 국장의 답변이 곤란한 경우에는 위원장에게 양해를 얻어 해당 과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질의ㆍ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고 각종 제안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명완 관광경제수산국장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입니다.
  관광경제수산국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목포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입니다. 
  최근 변화된 목포관광 여건과 관광트렌드에 맞는 종합발전계획을 수립고자 이번 추경에 1억을 요구했습니다. 
  사업기간은 올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이고,
   주요내용은 5대 권역별 관광개발계획과 민자유치 대상사업 발굴, 인근 시ㆍ군과 연계한 종합관광대책을 마련코자 합니다. 
  부시장님을 단장으로 11개 부서 20명으로 T/F팀을 구성해서 추진 중에 있고 용역과제심의회를 5월달에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8월경에 제안서 접수 및 평가를 해서 협상적격자를 선정해서 10월달에 용역을 착수해서 내년 10월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1-2쪽입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 맛 기행” 사업입니다. 
  작년 12월달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10개 권역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 선정을 했습니다. 
  우리 목포는 광주, 담양, 나주와 더불어서 “남도 맛 기행”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매년 3억 1,500만원씩 3년 동안 9억 4,500만원 지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시 매칭분 3억 1,500만원을 이번 추경에 요청을 했습니다. 
  사업내용은 자체사업 4억 8,500만원, 공동사업 1억 4,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추진 관련 부서별 회의와 세부사업추진계획서를 작성해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에는 1-3쪽입니다. 
  목포시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입니다. 
  우리시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개발코자 공모전을 개최 중에 있습니다. 
  올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목포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해서 총 32건을 접수해서 우수아이디어 5건은 공모전 주제를 예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4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61일간 전국적으로 공고 중에 있으며 앞으로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공모 작품을 접수해서 29일날 심사를 해서 30일날 발표토록 하겠습니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 포함해서 총 8점에 1,000만원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1-4쪽입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실시하는 사업으로 리라유치원에서 마당바위 밑에서 고하도 공생재활원 상부까지 구간이 확정됐습니다. 
  총연장은 3.23km가 되겠습니다. 
  올 2월달에 도시관리계획 궤도시설 결정으로 인해서 노선 확정해서 현재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에 있으며 프랑스 버마사에서 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 7월까지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면 바로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1-5쪽이 되겠습니다. 
  고하도 유원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국비 24억 5,000만원, 도비 8억 포함해서 총 57억 5,000만원 사업비를 가지고 조성계획 변경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과업내용은 리조트하고 유희시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반영해서 용역 중에 있고 고하도 힐링랜드 조성사업은 국비 24억 5,000만원을 포함해서 35억으로 1단계로 현재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올 7월달에 착공해서 연말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전망대 설치사업은 작년에 도비 8억을 기 확보했고 이번 추경에 시비 7억을 확보해서 15억으로 바로 예산이 통과되면 하반기에 준공토록 할 그런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1-6쪽 되겠습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운영이 되겠습니다. 
  2010년 7월달에 운영을 한 이래 현재 7년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 월, 화, 수, 목은 2회씩 금, 토 주말에는 3회씩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영상 그래픽 제작을 4편 했고 따개비 제거와 도색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노즐LED조명 수리와 교체를 하고 부력체 수중모터펌프를 교체할 계획입니다. 
  또 소방안전교부세 3억을 지원받아 총 6억 사업비로 관람석 데크 보강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 6월 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1-7쪽 되겠습니다. 
  2017년도 목포항구축제 개최입니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기존에는 여름에 했던 것을 작년 같은 경우는 7월 29일날~8월 2일날 5일간 시행한 것을 올해는 10월달로 기간을 늦추어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또 개최장소도 기존에는 주 무대가 목포항 요트마리나에 설치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삼학도 중앙공원―기 무대가 설치돼 있습니다―이것을 활용하고 특설무대를 요트마리나에 신설해가지고 파시라든가 수산물판매공간으로 활용코자 합니다.  
  프로그램별 운영계획은 특설무대에서는 전통(어물전)이라든가 근대(어생그랜드세일), 선상 및 수협경매 사업을 하고 체험부스는 중앙공원 잔디에 분산 배치해서 활동할 그럴 계획입니다. 
  6월 중에 입찰공고를 하고 7월에 대행사 제안설명과 평가를 해서 7월 말경에 계약을 체결해서 항구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해양항만과 소관입니다. 
  2-1쪽입니다. 
  서해권 종합비상훈련장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전액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212억 국비를 투입해서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부산에가 본원이 있고 인천에가 본원이 있습니다만 우리 서해권에 선원교육장이 없기 때문에 전액 국비를 받아서 설치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올 연말까지 실시를 하고 내년도에 착공해서 2019년도 목표 완공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게 완공이 된다고 하면 연간 7,000명 정도의 교육 인원이 발생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에는 2-2쪽이 되겠습니다. 
  도서지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율도, 달리도, 외달도 등 관내 3개 도서에 대해서 3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총사업비는 176억 1,300만원으로 작년까지 158억 1,500만원을 투자해서 사업을 실시했고 올해는 17억 9,800만원을 투자해서 마지막 사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년도부터는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이 올 11월달에 확정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고하도하고 장좌도를 포함해서 5개 도서로 확대해서 총 200억원을 확보코자 현재 행정자치부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도서개발사업에 많은 사업들이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2-3쪽입니다.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사업입니다. 
  신속한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로 인해서 목포 이미지를 제고하고 수산자원 보호에 기여코자 합니다. 
  총 4개 사업에 국비 포함해서 3억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실시했고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를 달리도 해상에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해양환경정비기동대 운영을 수시로 운영하고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올 11월까지 집중 수거해서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에는 2-4쪽입니다. 
  도서민 정주여건 확대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서민들에게 생필품 운송 물류비와 여객선 운임 확대 지원으로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코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1억 3,400만원이 되겠습니다. 
  「목포시 도서지역주민 여객선 운임지원에 관한 조례」가 작년 연말에 개정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차량운임 20%로 지원이 돼 있는 것을 차량과 농기계까지 포함해서 50%로 지원을 해 주고 여기에 따른 추경에 추가 소요금 1,900만원을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생필품 운송물류비 지원은 매 분기 농협을 통해서 하고 LPG 구입 운송비 지원이라든가 내항 여객선 운임의 50% 지원, 도서민 소유의 차량과 농기계 운임의 50% 지원을 차질 없이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수산진흥과 소관입니다. 
  3-1쪽입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전라남도의 해양수산융ㆍ복합벨트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국비를 포함해가지고 1,000억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가공공장, 공용냉동창고, R&D 센터 또 홍보전시판매장, 물류창고 등이 들어설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이 되어가지고 지난 5월달에 예타타당성조사 관련해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설명회하고 조사를 한 바 있습니다. 
  현재 KDI에서 예타를 진행 중에 있으나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타가 끝나게 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예산을 국비를 받아다가 차질 없이 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3-2쪽입니다. 
  어업인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어업인 지원 사업은 총 10개 사업으로 국비 포함해서 16억 5,100만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8억 5,500만원 확보했고 국비, 도비가 최종 확정되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우리시 매칭비를 포함해서 추경에 7억 9,540만 8,000원을 요구했습니다. 
  이 사업들이 어업인에게 지원이 되어가지고 어업인들의 경영 안전에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3-3쪽이 되겠습니다.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산업 육성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원물 형태의 수산물을 가공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지원 등을 통해서 수산식품산업을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목포 수산물 브랜드 제품 사업화를 시행했습니다. 
  공동브랜드로 ‘목포어보’를 개발했고 개별브랜드로 ‘구을비’를 개발해서 특허등록을 했고 브랜드 네이밍 상표를 완료했습니다. 
  또 수산물 산지가공 지원사업에 6억 6,700만원 국비, 시비, 자담을 포함해서 지원했고 고차가공 명품어묵을 개발하기 위해서 도비 1억 1,000만원을 받아가지고 우리 수산식품지원센터 내에다가 어묵제조 생산장비하고 시설을 구축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예산 1억 1,000만원 도비를 이번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또한 마른김 가공ㆍ용수 정수시설 지원사업에 3개소에 24억 6,700만원입니다. 이것은 국비, 시비, 자담 11억 6,700만원 포함되겠습니다. 이 사업도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현재 대양산단 안에 마른김 제조업체 7개사가 투자유치를 한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다음에는 농산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3-4쪽입니다. 
  한 건 더 있습니다.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수협 이전사업으로 국비, 시비, 자담 등 총 356억 투입해서 북항으로 수협을 이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올 7월달에 공사가 착공이 되면 2019년 4월달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수협에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는 농업산업과 소관입니다. 
  4-1쪽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7,100만원 투자해서 자유시장에 스프링클러 확충사업에 3,000만원, 신중앙시장 전기설비사업에 2,100만원, 동부시장 아케이드 누수 보수공사에 500만원, 청호시장 계단시설 보수공사에 1,500만원 들여서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2017년 전통시장 경영혁신지원사업에 300만원, 2017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9,800만원 투자해서 자유시장에 주차장 비가림막 설치사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자유시장이 선정되어가지고 국비 2억 6,000만원 확보를 했습니다. 시비 2억 6,000은 다음 추경 때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입니다. 
  무상급식 및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무상급식비 지원은 저희들이 초ㆍ중ㆍ고 총 2만 4,776명 대상으로 학기 중에 점심 190일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220개 포함해서 339개소에 4만 8,182명 대상으로 유치원과 학교는 190일, 어린이집은 250일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초ㆍ중학교 무상급식비 지원은 총 42억을 투입해서 지원할 계획이고 저소득층 자녀 고등학생 무상급식비 지원은 15개교 600명에 대해서 3억 800만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지원은 친환경 농산물 8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총 56억을 투자해서 목포시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환경보호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국립호남생물자원관 건립 지원사업입니다. 
  이것은 고하도에다가 474억원을 투자해서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편입 토지 보상금 추경에다가 16억원을 요청했습니다. 
  앞으로 협의 완료된 토지에 대해서는 지상권을 설정해서 현재 환경부에서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에 올 11월달에 착공을 해서 내년 연말까지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5-2쪽입니다.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한 배출시설 관리입니다. 
  현재 우리시에는 대기 90개소, 폐수 195개소 등 총 539개소의 배출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현재까지는 환경오염관리시설 79개소를 정비해서 행정처분 10건, 과태료 740만원 부과를 했습니다. 
  또한 생활민원처리로 178건의 소음이라든가 비산먼지를 처리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오염 행위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을 해서 시민 불편에 최소화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5-3쪽입니다.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녹색생활 추진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억 400만원이고 탄소포인트 인센티브가 7,800만원,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지원사업비로 2,600만원이 예산 확보되어 있습니다. 
  현재 탄소포인트 가입 세대가 참여율이 한 17% 정도 됩니다만 앞으로 더욱 확대되게끔 노력하고 최근 2년간 전기사용량 절감률에 따라서 반기별로 1~2만원까지 지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 저희들이 비산업부문 가정, 상가, 학교에 대해서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그린리더 육성 80명,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자원순환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6-1쪽입니다. 
  청소차량 적재함 밀폐화 추진사업이 되겠습니다. 
  환경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폐기물수집ㆍ운반차량 선진화사업과 관련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현재 청소차량 35대 이 중에서 밀폐화 차량이 25대이고 밀폐화 대상차량이 10대가 되겠습니다. 또 적재함은 128개가 있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3,000만원입니다. 
  그래서 올 4월달에 제작 및 수리, 회계과에 구매 의뢰해서 6월 중으로 다 현장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6-2쪽입니다. 
  위생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매립장 사용 연한이 도래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상태로 간다면 2027년까지 가능하고 신규매립지를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현재 사용 중인 매립지 일부를 굴착해서 재사용함으로써 사용 기간을 2039년까지 12년 정도 연장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국비가 191억 등 408억 2,000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지금 현재 설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가 끝나게 되면 내년 6월달에 공사를 착공해서 2021년까지 준공할 그런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6-3쪽이 되겠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현재 우리 지역 수거 대상이 총 10만 794세대가 되겠습니다. 발생량은 6,647톤입니다. 
  현재 수집ㆍ운반은 하루에 55톤 정도를 수집ㆍ운반을 하고 있고 대행업체는 음식물처리나라가 되겠습니다. 
  현재 계약금액은 6억 3,700만원입니다. 
  처리현황은 시 자원화시설이 3,940톤 하루에 32.8톤을 처리하고 민간한테 2,707톤 하루에 22.5톤을 대행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음식물 폐기물류가 효율적으로 관리되도록 최선을 다할랍니다.
  마지막으로, 환경시설관리사무소입니다. 
  해마다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만 생활폐기물 복토용 토사 확보입니다. 
  올해도 시비 1억을 확보해서 토사구입을 완료했습니다. 
  다음에 7-2쪽입니다.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운영입니다. 
  현재 당초 시공사에서 코오롱글로벌주식회사에서 의무운전 기간이 끝나서 올 1월달에 위탁업체운영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코오롱글로벌 측에서 3년 동안 31억 9,000만원, 1년의 운영비용을 주어서 재계약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관광경제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수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항구축제가요. 이틀이 줄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5일에서 3일, 이틀이 줄었습니다.
최홍림위원   이틀이 줄었는데 예산은 거의 비슷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래서 6억 9,900인데요. 이틀이 줄었기 때문에 5억 정도로 갖고 할 계획으로 나머지는 정리추경 때 정리할 그런 계획으로 현재 저희 실무선에서 계획을 짤 때 5억에 맞추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래야지요, 당연히. 이틀이 줄었어요. 이틀이 준 이유가 뭐예요?
  성공적인 축제니까 이틀 더 늘리셔야지요. 한 7일 하셔야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축제추진위원회에서도 5일을, 물론 계절적인 영향도 있지만 5일을 한 것보다는 계절이 바뀌고 하기 때문에 우선 3일 정도 해 보고 그 효과를 봐서 늘리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상당히 있어가지고 축제추진위원회에서 3일로 결정을 했습니다.
최홍림위원   계절이 변했으니까, 여름에서 가을로 변했으니까 이틀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런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논의가 된 과정에서…. 그리고,
최홍림위원   그러시면 정확히 왜 이틀이 줄었는지 이유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파악이 어려울 것 같아서요.
  그럼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록을 줘보시고요. 이 축제가 거듭될수록….
  아니, 그러면 맨 앞장에 관광종합발전계획을 지금 추진 중에 있잖아요. 그러면 12월까지 용역이 끝나면 우리도 가까운 함평이나 곡성처럼 축제가 진행이 되므로 인해서 입장료 수입이 5억에서 7억, 8억 이 정도 될 수 있는 방안이 나오나요, 용역 끝나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우리 축제는 입장료를 받는 것은 거의 없거든요.
최홍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는 입장료 수입이 없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아, 제가 말씀드릴랍니다.
  관광종합발전계획이 와서 보니까요. 여태 관광을 가지고 이런 계획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한국관광개발연구원하고 조인을 해보니까, 
최홍림위원   국장님, 그것은 이 앞번에 설명하셨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여기에다가 축제 그런 것도 좀 포함을 시켜서 할랍니다.
최홍림위원   아니,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이 용역이 끝나면 우리도 타 자치단체처럼 입장료 수입이 가능한 축제방안이 나오냐 이 말이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이게 내년 10월 정도까지 끝나거든요, 용역이, 기간이, 올 하반기에 발주가 된다고 하면.
  한 1년 이상 걸리데요, 보니까. 그런다고 하면 우리 축제도 축제발전방안도 포함시킬 뿐더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 축제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과업지시서에 넣어가지고 검토를 할랍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그 과업지시서요. 과업지시서 좀 한 부 줘보시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아직은 안 돼 있지요.
최홍림위원   (자료를 가리키며) 여기 있네, 7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이번 예산을 통과시켜주시면….
최홍림위원   작성이 7월이니까, 제가 착각했네요. 7월이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나오면 드릴게요.
최홍림위원   과업지시서가 나오면 주시고 그 과업지시서에 가장 우선순위가, 제 생각은 입장료 수입 여부 그게 굉장히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연 이게 가치가 있는 축제다를 입장료 수입이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느냐로 평가하는 것이 지나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고요. 
  그러면 의회에서도 계속 ‘입장료 수입이 가능한 축제를 진행을 해라, 고민을 해라.’라고 했는데 계속 그게 되지 않아요, 않았어요. 
  그러면 제가 이 시점에서 알고 싶은 것이 왜 입장료 수입이 가능하지 않는 조례를 계속 우리가 추진을 했었는가 그것에 대해서 아마 분석이 나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확히 분석이 되어야지만이 처방이 제대로 될 것 아닌가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분석된 자료가 있으실 거예요. 그럼 그 자료도 줘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예산이, 지금 이틀이 줄었어요. 그러면 예산이 조정되면 의회와 협의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최홍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김귀선 위원님. 
김귀선위원   1-3쪽에 목포시 대표관광기념품 있지요.
  지금 작품공모는 다 끝났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6월 23일까지 접수합니다.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접수를, 현재 공모전 공고 중에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아, 12일부터 30일까지 접수 및 심사.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접수는 아직 안 됐습니다.
김귀선위원   접수가 6월 12일부터 23일까지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그렇습니다. 12일 동안 접수를 합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이것은 전국공모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전국공모입니다.
김귀선위원   아무튼, 좋은 작품 많이 접수해가지고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관광기념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게 할랍니다.
김귀선위원   1-4쪽에 보면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총연장 길이가 몇 킬로입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3.23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때…. 이게 맞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정확합니다.
김귀선위원   원래 1월달에 보고한 것 보니까 3.12km로 되어 있더라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1월달에 보고한 것과 차이가 납니다. 환경영향평가 받으면서 그 노선 일부 조정이 되었잖습니까.
김귀선위원   육상이 한 110m 정도 더 길어난 것 같은데.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육상은 2.41km이고 해상이 0.82km이고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해상은 0.82로 그대로 같은데 육상 쪽에서 좀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해상은 똑같지요.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래서 뭐가 맞는가 제가 여쭤본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이게 정확합니다.
김귀선위원   3.23km가 맞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김귀선위원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1-5쪽에 제일 아래쪽에 디자인 전망대 조성사업 있잖습니까.
  원래 1월달에 보고하실 때는 숲길 조성까지 포함이 된 예산으로 해서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전망대 조성사업만 들어가 있고 숲길 조성은 빠져 있어요. 숲길 조성은 안 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것은 공원녹지과에서 별도로 합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예산은 지금 숲길 조성이 빠졌는데도 불구하고도 시비가 엄청나게 더 증액이 되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러니까 우리가 작년에 특정교부세로 해가지고 8억을 도에서 받아왔거든요. 그런데 사실 전망대를 여러 시ㆍ군 자료를 보고 분석해 보니까 8억 가지고는 할 수가 없어요. 최하 그래도 전망대가 20m 정도 한다면 15억 정도가 제일 낮게 잡아서 그렇게 들더라고요. 사례를 다 조사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고하도 전망대를 예를 들어서 도비만 가지고 8억 정도 가지고 설치해 놓고 잘못하면 흉물이 되면 고하도에 맞겠는가 싶어서 시비가 어려움이 있더라도 고민을 많이 해가지고 7억을….
  그래서 아마 이것은 전국공모로 해가지고 디자인을 할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 우리가 7억을 추경에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원래 시비는 본예산에 확보가 안 돼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런데 그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8억이 도비로만 되어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김귀선위원   그런데 도비는 6억에서 8억으로 2억이 증액이 되었고 또 원래 계획은 시비는 2억이었는데 7억으로 5억이, 쉽게 얘기해서 증액이 되었더라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당초에,
김귀선위원   시비가 너무 많이 증액이 이렇게 많이 되었는데 그때는 숲길 조성까지 포함해가지고 그런 예산 추계를 했었는데 너무나 많은 예산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도에서 8억을 줄 때 2억 정도는 용오름길 거기를 활용할 계획이었거든요. 그런데 어차피 올해 또 고하도 5억을 받아오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은 공원녹지과에서 별도로 하고 관광과에서 하는 사업은 디자인 전망대하고 힐링랜드 이것을 하는데 어차피 디자인 전망대가 6억, 8억으로 안 되기 때문에 그놈 2억을 도에서 준 대로 8억에다가 우리 시비 7억을 더 확보해서 15억으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 위에 고하도 힐링랜드 해안데크사업 있잖아요. 이 데크사업하고 연계해가지고 스카이워크를 하신다고 그랬었어요, 스카이워크, 용머리에다.
  스카이워크 사업은 하실 겁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것은 이기정 위원장님이고 위원님들도 세 분이 용역보고를 들어오셨기 때문에….
  용머리 쪽에다가 스카이워크를 당초에 했거든요. 그런데 용머리를 가린다 하는 측면이 있어서 용머리 쪽에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게 3km 되는데 중간에다 한 1km 정도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용역과정에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이 저번에 시정질의하실 때 하는 것을 장소만 바꿔가지고 반영이 돼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면 중간 부분에다가 목포 쪽을, 목포항 쪽을 바라보면서 거기다가 스카이워크를 한다 이 말이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여러 위원님들이, 처음에 초안을 보고할 때는 스카이워크가 해 왔거든요. 그런데 그게 앞으로 쭉 나가버리니까 용머리 자체가 약간 형상이 가린다 해가지고 논란이 상당히 있었어요, 용역 보고 중에.
김귀선위원   그게 전혀 가릴 만한 그런 구조물이 아닌데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아니, 한 것을 보니까 우리가 해 보니까….
김귀선위원   그런데 그게, 저는 그래요. 중간에서 빠져나온 것보다 끝 지점에서 이게 설치가 돼야만이 그 효과가 배가 되는데 중간에서 빠져나온다는 것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고 데크길에 한다는 얘기입니다, 데크길에다, 투명으로 해가지고 바로.
김귀선위원   그러니까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런 식으로.
김귀선위원   데크길에다가 한다고요, 연결해가지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로드, 길에다가.
김귀선위원   그러면 높이가 낮겠네요. 데크길에 한다면 그게 높이가….
  그러면 데크길에다 한다면 어떻게 보면 포토존 효과만 있는 것이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포토존은,
김귀선위원   그게 전망대로서는 전혀 효과가 없는데.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포토존은 5개를 별도로 하고요. 낚시가 잘되는 그곳을 일부 쭉 빼가지고 낚시터도 좀 만들고 그런 식으로 현재,
김귀선위원   그럼 그것은 스카이워크 개념이 아니지요. 그것은 데크하고 연결된 포토존 개념이지 스카이워크 개념은 아니에요, 그것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바다를 투명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필요한 것 아닙니까, 스카이워크 그 자체로 쭉 나와가지고.
  그런데 거기다 그 앞에 용머리 쪽에다 하는 것은 안 맞다, 용역 심의할 때. 그래 가지고 그 대안으로 길에다 하는 거지요. 
김귀선위원   제가 그때 시정질문할 때 제가 제안을 했던 게 부산 오륙도,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거기 다 갔어요.
김귀선위원   마주 보이는 그쪽에 스카이워크를 예를 들었어요. 그 부분은 끝머리입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스카이워크 자체가 스릴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스릴도 느끼고 하기 위해서 그것을 찾아오는 것이지 전망대나 포토존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것은 필요 없지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은.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시기 바라고. 
  그리고 1-7쪽에 예산이 좀 줄었어요, 원래 예산보다. 원래 7억 5,000이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우리가 문광부축제 국비를 포함시켰는데 그게 선정이 안 돼서,
김귀선위원   유망축제가 일몰제로 탈락이 돼버리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그 예산 8,400만원이 준 것이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김귀선위원   그러면 일단 유망축제에서 이게 탈락이 되었는데 다시 재도전할 계획은 없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해야지요, 어차피.
김귀선위원   재도전해야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국비 타와야 할 것 아닙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그렇게 할랍니다.
김귀선위원   좀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또 다른 위원님?
  정영수 위원. 
정영수위원   전망대 말씀하시니까….
  과장님, 인어상 그때 얘기 나왔었잖아요, 인어상. 그것은 앞으로 무슨 계획 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내년에 국비,
정영수위원   인어상을?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관광과장 조건형   2018년도에 지특사업으로 저희들이 도하고 문체부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면 인어상만 확대를 하나요, 아니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전체를.
정영수위원   전체를 해서. 그러면 그 주변에 뭐….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계관을 향해) “얼마지, 15억?”
  (「14억입니다」하는 이 있음)
  14억.
정영수위원   지금 현재 설치했던 데는 목포JC가 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놈은 보전하면서….
정영수위원   그것은 헐지는 않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그 자체를 갖다가 우리가 국비를 14억 요청했거든요. 문광부 올라가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내가 질문한 요지는 하는 것은 좋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기존에 있는 것을 조그맣게 놔둬 버리면 그것은 완전히 뭐 돼버린 거고.
○관광과장 조건형   대리석을 해서 단을 높이고, 그때 한번 보고드린 바와 같이 그쪽에 저희들이 친수공간 쪽에 스카이워크 정도 해가지고 포토존도 하고 그럴 계획이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등대 뭐 개념.
  예를 들면 제가 이런 것을 제안하는 거예요. 우리가 포항에 호미곶을 가면 그것 하나잖아요, 그것 하나. 
  이번에 가서 보니까 이것 하나에다가 옆에 있는 것이 등대 하나 있어, 구)등대. 두 개예요, 그게. 다른 것 없어.
  그러니까 우리가 정말 고하도도 이러한 힐링랜드, 스카이워크 좋지만, 이쪽에도―이쪽이라고 하니 이상하네, 같은 목포인데―여기도 정말 어떤 랜드마크적인 그런 게 있어야 하겠다 그 말이에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래서 그 아이템을 얻어서 저희들이 사실 처음에 도(道) 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빠져 있었어요. 늦게 추가로 해서 14억을 올렸기 때문에 멋지게 할 겁니다.
정영수위원   같이 해 주시고 저는 적극 찬동을 하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하실 때는 같이 공유를 해야 하니까요.
정영수위원   과장님, 우리가 포항의 영일만을 가면 저녁에 앞에 있는 게 무엇입니까? 영일만 해가지고 각, 무슨 각인가 바다 쪽으로 내가지고 하나 지어놓은 것 아니에요. 그것 하나 있는 것 아니요. 모래는 없지만, 우리는. 그런 것도 정말 목포는 항구이기 때문에 해야 되겠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조건형   저희들이 앞으로 추진하면서 보고드리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축제 관련해서요. 우리가 해 년마다 예산 다룰 때 축제 관련해서 굉장히 진통을 겪어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의 첫째가 항구축제를 계속 이렇게 갈 거냐라는 문제하고,
  두 번째로는 지역의 축제 통폐합 문제 얘기가 나와요. 
  그것 관련해서 항구축제와 관련해서는 이렇게 일회성으로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오히려 삼학도를―방금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언급도 있었지만―삼학도가 상시적인 관광코스를 개발할 수 있는, 오히려 차라리 그런 비용으로 지금까지 쓰여 왔던, 축제비용으로 들여왔던 이 돈들이 그런 식으로 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목포에 관광객들이 올 수도 있겠고 그리고 목포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도 훨씬 좋지 않냐라는 얘기들도 있었고요.
  그리고 축제 통폐합 관련해서 항구축제 그리고 유달산꽃축제 이렇게 나열하지 말고 집중해서 하나로 하자 이런 의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와 관련해가지고 국장님 생각은 어떤지 한번….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저번에 저희들이 축제 관련해가지고 통폐합 문제도 저희들이 시민들 설문조사도 했습니다만 앞으로 항구축제는 목포 대표축제로 지속을 하는 게 그게 일반적인 여론이고 유달산꽃축제는 우리가 올해 처음 했던 수군문화제 있잖습니까?
  수군문화축제를 갖다가 수군문화축제로 해서 꽃축제 자체를 흡수하는 그런 것으로 아마 2대 뭐로 검토하는 게 맞지 않나 해서, 현재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식으로 내년부터는 재편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방금 말씀하신 삼학도를 상시적인 관광코스, 관광상품을 개발해가지고 목포 이미지 제고차원에서 하자는 말씀은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번에 알다시피 목포가 케이블카가 뜨게 되고 새천년대교가 내년에 완공이 되고 하면 목포뿐만 아니고 신안이라든가 무안이라든가 모든 관광생태계 자체가 변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이번 추경에 1억을 목포관광발전종합계획을 세우려고 예산을 요구했습니다만 그때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이런 것을 우리가 제안해서 전문적인 거기에서 검토를 하도록 그렇게 할랍니다. 
  앞으로 어차피 삼학도는, 저번에도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한 번 하는 일회성 축제 그런 개념이 아니고 상시 관광인프라 이런 것을 구축해가지고 평상시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의견을 주셨거든요. 
  이런 것도 포함해가지고 저희들이 계획에 반영할 그런 계획입니다. 
여인두위원   일단 첫 번째, 축제 통폐합 관련해서요. 설문조사 얘기를 했는데 설문조사가 어떻게 나왔어요, 시민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 당시에는 시기 같은 것을 좀 변경해도 좋다고,
여인두위원   두 가지가 있었잖아요.
  하나는 항구축제 시기 변경과 관련해서 조사가 있었고 하나는 꽃축제를 통합해야 하냐, 계속해야 하냐라고 두 가지 항목이 있었잖아요. 
  꽃축제 관련해서는 어떻게 나왔어요? 몇 대 몇이었어요, 찬성과 반대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거의 비슷했습니다.
여인두위원   비슷했잖아요. 표본오차가 없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런데 여론조사를 통해서 꽃축제를 없앨 것인지 계속할 것인지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나중에는 축제준비위원회에서는 ‘여론조사에서 더 많이 나왔다. 그러니까 하자.’ 이렇게 결론을 유도하셨어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제가 표본오차 이야기를 지적했었고 이것을 가지고 시민들 전반적인 의견이라고 얘기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러면 현재 목포가 그런 의견들이 있어요, 시민들이.
  대표축제 하나만 남겨놓고 일회성이고 소모적이고 행사성 예산들은 과감하게 삭감을 하자라는 의견들이, 최소한 그 여론조사만 보더라도 반틈이 그래요. 
  그런데 방금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도 그 이야기를 하려고 했어요. 
  수군문화제가 축제입니까, 아닙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현재는 문화제, 올해 처음 한 거라….
여인두위원   축제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그런데 또 하나 축제를 만들어요. 거기에다 시장님께서 뭐라고 이야기를 하시냐면 목포의 대표적인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이야기를 하세요, 수군문화제도.
  그러면 방금 국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꽃축제를 없애고 수군문화제로 간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현재 목포시 기조가 수군문화제에 더 많은 예산을 가는 거예요. 그러면 축제를 더 늘리는 거지. 그렇잖아요. 
  지금 시민들의 의견은 ‘그렇지 않아도 경제가 어려운데 그런 데다 돈 쓰지 말아라.’라고 하는 주문사항이 있는데 오히려 목포시는 시민들의 의견과 역행하는 방향으로 이 관련해서 가고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수군문화제 관련은 올해 처음 한 사업이고 문화예술과에서 주관하다보니까 그것은 앞으로 위원님 말씀같이 우리시 집행부에서 결정할 때 충분히 시민이라든가 의회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그렇게 할랍니다.
여인두위원   일단 알겠는데요.
  저는 굉장히 이 부분이 과를 다르게 해가지고 이것 통합이 안 돼.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과가 다르다는 게 아니고 시 집행부….
여인두위원   통괄이 안 돼요, 이게. 관광과 따로 문화예술과 따로 이런 식으로 가버리면 결국은 가을축제는 관광과에서 하고 봄축제는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이런 방식이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하나는 축제다, 하나는 축제 아니다 하는 것이고. 수군문화제 축제 아니라고 얼마나 우겼었는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관광과에서 굉장히 노력을 하셔가지고 이번에 언론에 목포시 관광객 20% 이상 증가했다 이런 얘기들이 있어요. 
  그런데 현재 목포시 관광객이 몇 명입니까? 20% 증가했으면 몇 명이 온 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것은 우리가 유료로 받는, 저번에 저희들이 발표했던 것은 자연사박물관이라든가 집계 가능한 그곳만 집계를 해서 발표한 거거든요.
여인두위원   그래서 20% 증가했다라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래 가지고 몇 명이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 숫자는 제가 정확히 지금….
  그것은 어느 기간만 했거든요. 며칠, 관광주간, 관광주간이라고 해봐야,
여인두위원   광주가 봄 관광주간이라고 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관광주간 2주 동안만 한 거라 그것을 가지고 목포시 전체를 하기는 좀 어렵지요. 그 관광주간에 작년에 비해서 2주 동안에 이렇게 늘었다 그것을 얘기한 겁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현재, 뭐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 자료가…. 드릴게요.
여인두위원   예, 자료로 주시고요.
  뭡니까, 무인계측기?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그것은,
여인두위원   그것은 언제 설치됩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이번에도 6,000만원 요구를 했습니다. 거기에,
여인두위원   이번 추경에?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이번 추경에 넣어놓았습니다. 그것 좀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무인계측기,
여인두위원   무인계측기가 이번 추경에 처음으로 올라오는 건가요?
○관광과장 조건형   2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아니요. 본예산에 2대인가 있고요. 이번에 좀 늘려야 되겠다 싶어서 우리가 6,000만원 추가로 요구했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럼 현재 본예산에 배치할 것하고 6,000만원은 어디 어디지요? 본예산에 배치된….
○관광과장 조건형   본예산에,
여인두위원   배치되었나요?
○관광과장 조건형   유달산하고 갓바위 그쪽에 두 군데 설치했고요.
여인두위원   설치 됐어요?
○관광과장 조건형   예.
여인두위원   언제 설치했어요?
○관광과장 조건형   이미 설치해서 저희들이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상반기.
여인두위원   통계 내고 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여수가 1,300만 명이고 목포가 작년에 90만이라고 해서 최홍림 위원도 질의하고 하셨습니다만,
여인두위원   그 내용은 알고 있는 거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래서 그게 좀 사실 집행부에서 너무 그것을 소홀히 했지 않냐 싶어서 많이 설치하려고,
여인두위원   그것은 이해하는데.
  지금 언론에서 얘기가 나왔잖아요. 우리가 20% 했는데 다른 데는 300% 되었네, 몇 프로 되었네 이런 얘기가 나왔잖아요. 
  그 관련해서 그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뭐냐 그것 여쭤보려고 물어본 거예요, 사람 숫자 물어보는 것은. 
  그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이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러니까,
여인두위원   우리는 20% 증가했다고 언론에,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언론에 나온 자료는,
여인두위원   다른 데는 300% 증가했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300% 한 것은 완도 같은 경우는 그 주간에 해조류박람회가 있고 하다 보니까 급증이 되었고요. 여건에 따라서 좀 차이가 많이 났어요.
  완도가 가장 많이 늘었거든요, 예를 든다면. 그리고 담양 같은 데도 대나무축제 그런 것에서, 
여인두위원   담양 대나무축제야 해 년마다 하는 건데.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러니까요, 그 주간에 포함이 되다보니까. 관광주간에 축제가 있는 그런 데는 많이 늘었지요.
여인두위원   알겠고요.
  다음은 러브게이트 관련해가지고 방금도 포항 이야기도 다 하고….
  러브게이트 처음에 할 때 그런 취지로 했었잖아요. 목포의 상징물이 필요하다, 특히 평화광장에.
  그런데 그와 관련해서 언론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와요. 물론 목포시는 다른 이야기를 보도자료로 내고 그랬습니다만 관련해서 현재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되고 있는 현재 상황 관련해가지고 국장님 생각은 어쩌신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어차피 그게, 러브게이트가 잘 아시다시피 우리 위원회에서도 예산을 세울 때부터 문제가 되었고 저희들이 전국공모사업으로 해가지고 최우수작품을 하자 해서 설치가 된 사업이고 그래서 일부 처음에 발단이 된 것은 말씀 안 드려도 잘 알 겁니다만 그런데 사실 가서 보면 바다분수 끝나고 그 많은 인원들이 거기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줄 서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현재.
  사람이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데 거기에서 ‘색깔이 어느 당 색이다, 배경이 앞에 모텔 그것하고 있다.’ 하는데 그게 과연….
  그래서 저는 지금 설치한 지가 한 10일 정도도 안 됐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시 집행부에서 일방적으로 한 사항도 아니고 또 잘 알다시피 성혜리 부의장님 계십니다만 얼마큼 많은 상인들하고 고민을 했습니까. 원형무대를 활용하느냐, 옮기느냐 등등. 
  처음에 문화예술과에서 공연무대를 옮겨야 하는데 옮기는 것하고 같이 공사가 시작됐다고 하면 좀 거기에 댔을 텐데 거기 공사 예산은 서 있는데 아직 공사시행이 안 됐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이것을 갖다가 어느 특정 누가 한 게 아니고 전국공모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걸 가지고 또 우리가 평화하고 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러브하면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게이트 문이지만 정열적인 것을 의미해서 이런 색깔로 표현했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인두위원   국장님, 모범답안을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현재 목포시 그런 입장에 있는 것은 충분히 아는데 한 가지만요. 
  왜냐하면, 지금 10여 일 됐는데 ‘지금 평가할 수는 없다, 좀더 가봐야 한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거 원래 거기에 설치 안 하기로 했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나오는 여러 가지 중의 하나가 그 무대 공간에 왜 설치했냐라는 얘기도 나와요.
  거기는 일상적으로―촛불집회도 얘기 나왔지만―일상적으로 목포가 문화든 문예공연할 수 있는 장소가 극히 제한되어 있잖아요, 특히 실외에.
  그런데 거기가 그나마 평화광장에서는 하고 있어. 물론 거기에 문화행사를 하게 되면 그 앞의 모텔이나 여기서 나오기는 하지만, 민원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러지요. 그쪽 주민들의…. 그러지요. 그래서 옮기게 된 거지요.
여인두위원   그래서 그때 의회에 보고하실 때도 그 옆에다 설치한다 그런 얘기도 했었는데 거기다 설치를 하셨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거기는 상인연합회 그분들하고,
여인두위원   상인연합회에서 하라고 요구하면 하는 건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아니, 거기 주민의견 수렴하는 과정에서,
여인두위원   주민 의견 어떻게 수렴하셨는데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동에 가서도 하고 여러 번 했지요, 저희들이.
여인두위원   거기다 하라고 했어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그 과정이 있을 것 아니에요, 주민 의견 수렴하는 과정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신흥동에서 직접 요구도 했고,
○관광과장 조건형   정식적으로 주민자치회에서 안건상정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설명도 했고 그쪽에서 가장 적지가 어디냐 여러 가지 안을 가지고 비교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인두위원   혹시 설치와 관련해서 의회에 의견 들어보셨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저번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지요.
  좀더 지켜보면 상당히…. 볼 때는 제 생각은 좋은 뭔데 이게 좀….
여인두위원   네 번째, 마지막으로 해상케이블카 관련해서요. 지금 현재 어느 단계까지 와 있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현재 오늘 아까 아침에 확인을 했습니다만 오늘 영산강환경유역청에서 초안을 통보해 준 것으로….
여인두위원   본안 초안.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초안입니다.
○관광과장 조건형   환경영향평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환경영향평가.
여인두위원   본안,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본안의 초안입니다.
  오늘 통보, 오후에 올 겁니다. 그래서 아까 실무자하고 통화했는데 오늘 보내주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그게 오게 되면 초안을 보낸 것을 이제 보완할 사항 있으면 보완해서 본안을 내게 됩니다. 
  본안을 내게 되면 원래 법정기한은 45일이거든요. 그러면 아마 7월 말 정도 되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환경영향평가 본안이 통과되어야  착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프랑스 포마사 거기에서 설계하고 거시기 제작을 하고 있고, 캐빈을, 캐빈은 55개인데.
  그래서 그제도 시장님실에서 용역업체, 시공사 싹 불러다가 최종점검을 했거든요. 
여인두위원   그런데 환경부 본안이 통과도 안 됐는데 만약에 환경부에서 ‘안 돼’ 해 버리면 ‘노’ 하면 어쩌려고 벌써부터 캐빈을 만든답니까? 너무 자신하신 것 아니에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우리 전략이 통과되었기 때문에, 전략이…. 전략환경평가는 통과될 수 있으니까,
여인두위원   전략은 타당성만 보는 거고 구체적인 것은 본안,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지주의 위치라든가 전부 그것을 검토했기 때문에….
여인두위원   지금 시민들 의견수렴 과정 거쳤지요? 그래 가지고 올라와 있는 게 몇 건이나 올라와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시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49명이 공청회를 하자고 해서 공청회 공고를 했습니다, 신문에 오늘 날짜로.
여인두위원   공청회 언제 하기로 했어요?
○관광과장 조건형   22일.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22일날. 어차피 그것은 법적인 절차기 때문에 시민들이 요구하면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2개 신문에다가 오늘 공고했고 22일날 일정이 잡혀 있기 때문에 그때 할 계획입니다.
여인두위원   22일날 한다고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놈까지 의견을 반영해서 본안에 넣어야 하니까요. 그렇게 할랍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김귀선위원   위원장님, 제가….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국장님, 러브게이트에 대해서 한 말씀만 드릴게요.
  지금 언론이나 시민들이 찬반양론이에요. 언론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언론도 있고, 어떤 언론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그런 언론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 설치를 했기 때문에 지켜보면서 하자 했는데, 만약 저게 더 부정적인 의견이 높다고 했을 경우에는 저게 철거해서 옮길 겁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지금은 그럴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김귀선위원   아니, 향후에요.
  기 설치가 돼 있으니까, 부정적인 의견이 더 높다 했을 때 향후에.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부정적인 여론이 제가 판단할 때는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김귀선위원   아니, 그렇게 나왔을 때,
○위원장 이기정   예를 들어서.
김귀선위원   예를 들어서.
  그런데 왜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실은 우리 상임위에서는요. 그 설치 장소에 대해서 저희들이 솔직히 최종보고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희들은 웬만하면 거기 말고 다른 장소를 물색해 보라고 저희들이 그렇게 말씀을 했고. 제가 지금 보니까 그쪽 상인회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거기에서 요구를 해서 해 드린 것 같은데.
   상인회도 그래요. 상인회도 처음에 연인의 거리가 상인회에서 제안해서 했다고 했습니다. 커피의 거리? 처음에는 커피의 거리라고 그랬지요. 그러다가 연인의 거리로 바뀌었는데 상인들이 요구하면 앞으로 무조건 다 해 줄 겁니까? 100% 시비를 가지고? 
  지금 다른 지역은요. 상인회에서 무슨 사업이나 행사를 했을 때는 본인들이 일부 부담을 하고 합니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얘기만 하면 다 해 주다 보니까 100% 다 요구를 하는 거예요.
  향후에는 그런 사업을 할 때는 상인회에서 요구가 강하다 했을 때는 상인회에서 일부 부담을 시키십시오. 그래야만이 그 사람들도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향후에 본인들 스스로 관리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관리에서부터 보수까지 전부 시에서 다 총괄해야 해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더 심도 있게 접근을 하시고….
  제가 시정질문할 때 분명히 그 말씀드렸어요. 공연장에 비가리개가 있었는데 그것을 해체했습니다. 
  그 해체이유가 바다분수 공연하는데 그게 걸리적거리고 좀 미관상 보기가 안 좋다, 관망하는데 좀 안 좋다 해가지고 그것을 철거까지 했는데 지금 러브게이트 같은 경우는 그 구조물이 더 높습니다. 그러면 앞뒤가 안 맞아요, 그게. 
  언제는 해양분수 때문에 비가림막을 철거하고 이제 그보다 더 높은 러브게이트를 똑같은 그 장소에 설치를 한다는 게.
  그래서 꼭 그 장소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더 좋은 장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 장소를 끝까지 고집했다는 데에 대해서는 좀 최종적으로 의회하고 상의를 했었으면 더 좋지 않았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향후에 또 다른 사업을 할지언정 조금 저희들하고 의사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잘 알았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른 위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종합적으로 이제 다 끝난 모양인데, 관광과에는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케이블카 관련해서 고하도 유원지 조성사업이 나와 있는데 리조트 같은 게 있어야 해요, 지금.
  항상 주장하는데 그것 어디까지 가고 있어요? 어떻게 뭐가 있나요, 누가 좀…. 할 만한 사람 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지금 다 알다시피 집행부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이기정   없고만, 그러면. 큰일 났어, 그러면. 케이블카 타러 와가지고 잠잘 데가 없으면 어떻게 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우리나라 최고 그룹의 총수도 보고 가고 한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위원장 이기정   여튼 그것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내가 항상 말한 리조트, 펜션단지 이것을 조성해 줘야 합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다음에 항구축제에서 위원님들이 다들 주장하는 것이 뭐냐하면 돈을 받아보자. 돈을 받아보자 하는데 현 상황에서는 돈을 받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곡성 기차축제, 장미축제, 장미 같은 것은 심으면 되잖아. 내가 봤을 때는 여기에 돈을 1억 덜 쓰고, 축제하는 데 1억 덜 쓰고 거기다가 뭘 꾸민다거나 해 년마다 이렇게 해 가면 돈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해야지 일회성으로, 우리가 축제하는 것 뻔히 가봤지만, 낮에는 더우니까―여름에 할 때―가도 않고 사람들 하나도 없어요. 밤에 가보면 다 술 먹고 있어, 앉아서. 즐기고 있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꽃을 심는다든가 장미를 심는다든가 여러 가지 방안을 연구해가지고 돈을 받을 수 있도록 이런 방안을 연구하고 두 번째로 삼학도를 꾸미는 거예요, 장기적으로 봐서 예쁘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위원장 이기정   그다음에 두 번째로 이번 축제할 때 가을이니까 조기가 나올지 병어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 현장에서 시간을 정해서 뭐 좀 경매를, 수협에서 아침 새벽에 5시에 하잖아요. 그 대신 여기를 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런 프로그램을 추가할랍니다.
○위원장 이기정   좀 늦게 한다 해가지고 한 10시나 11시에 해가지고 여기에서 경매하는 거예요, 삼학도에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실제 할랍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렇지.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싸게 팔아. 경매하면 거기에서 놓고 팔아. 그래 가지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별도로 무대를 만들어갖고 하려고요.
○위원장 이기정   그러면 그것 전국적으로 이슈가 될 것 같아요. 경매장 만들어 거기에다, 임시경매장.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것을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관광과장 조건형   파시.
○위원장 이기정   그것 하면 성공할 수 있어요.
  이상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1시 27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회)

○위원장 이기정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의 사 봉 3 타 )
  다음은, 해양항만과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인두위원   갑자기 업체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그러는데 북항환경사업소 뒤에 조선소 하나 있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씨앤,
여인두위원   아니, 북항환경관리사업소.
  (「해운조선 말씀이십니까?」하는 이 있음)
여인두위원   예, 해운조선.
  그것은 계속 그렇게 있어야 하나요? 이전 안 돼요? 거기 분진이라든가 페인트 할 때 그것 때문에 민원들이 많은데.
○위원장 이기정   그거 하려면 예산 세워가지고 뭐 해 줘야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산 세워가지고 될 일이 아니지.
여인두위원   그러니까.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좌석에서 -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여인두위원   예.
○위원장 이기정   과장님, 말씀 해.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그 구역 자체가 저희들이 인허가 관계를 억제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고요. 현실적으로는 답이 없는 상태고요.
  만일에 주민들 민원이 그런다 그러면 위해요소나 그런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별도로 검토를 해 봐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여인두위원   아니, 그래서 그 내용을 몰라서 얘기한 게 아니라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하면 거기 앞에 파크골프 하신 분들이 계세요. 그분들이, 파크골프 하셨던 분들이 정년퇴직하신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분들 말씀은 본인들이 하도 답답해서 해운조선 사장을 만났다는 거야. 만났는데 이전 관련해서는 둘째치고 본인들이 분진이나 이것을 막기 위해서 분진막 설치 이런 요구를 했는데 본인들은 하려고 하는데 목포시에서 하지 말라고 그런다는데. 무슨 말이에요, 그 말이?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아시다시피 업무 자체가, 업무한계를 정확히 짓자면 해양항만과에, 관광경제수산국에서 소관하는 업무는 거기에 따른 공유수면이 따르기 때문에 공유수면 인허가이고 나머지 문제는 저희들이 취급하는 업무 아니기 때문에 그 사항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그 사항은 어디 부서에서 취급해요?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조선업은….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하는 이 있음)
여인두위원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는 거예요?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공유수면 관련만 저희 항만과에서 하고.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그것만 항만과에서 하고,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그렇다면 저희들이 한번 알아볼랍니다.
정영수위원   없습니다.
최홍림위원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음은,
최홍림위원   저도 할랍니다.
○위원장 이기정   있어요?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하시는데 4개 사업에 3억 3,000만원이 들었어요. 그러면 쓰레기 선상집하장이 지금 이러면 거의 완비가 되나요? 구비가 되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선상집하장이 지금 13개소가 있거든요. 이번에 달리도에다 했는데 거의,
  (관계관을 향해) “설치가 많이 돼 있지요?”
  (「예」하는 이 있음)
  필요에 의해서, 
최홍림위원   13개소면 이제 더이상 더 없나요? 더 요구가 없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앞으로 또 혹시 요구가 있으면 할 계획입니다만 현재까지는 거의 다,
최홍림위원   율도에 5개, 달리도에 4개, 외달도에 3개, 우도에 하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지금 수산진흥과,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리고 우리가 어촌계 대상으로 수요조사해서 하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그것을 제가 따지는 것이 아니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해양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게 먼저잖아요. 우선이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러면 보세요.
  수산진흥과 보면 어업인들 지원사업을 합니다. 어업인들 지원사업은 열심히 하시고 어업인들 지원사업으로 인해서 이 양반들이, 어업인들이 예산이 생기니까, 돈이 생기니까 그것으로 도구 사는 데 더 용이할 것이고 버리는 것도 더 용이할 것 아닌가요. 
  그러면 지원을 하는 것은 누가 마다하지 않아요. 더욱 지원해 주셔야지요. 
  바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어업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도구를 어떻게 관리하고….
  그래서 제가 아까 선상집하장,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그리고 부족해서 계속 갖고 오지 않는지 아니면 바다에 버려버리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전반적인 요인을 파악하고 예를 들어서 배별로 도구를 파악하고 또 상시 이것을 점검하고 구매량 파악을 하고 이렇게 해서 무언가 관리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바다에 나가서 고기 잡고 있으면서 바다에 빠뜨려놓고 오면 어떤 대책이 있냐는 거지요.
  우리가 계속 그런 식으로 쓰레기 계속 건져가지고 이런 막대한 비용을 들여야 되냐라는 거지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전반적인 대책, 이것 지원만이 능사가 아니지요. 전반적인 대책이 있어야 될 것, 수거대책ㆍ관리대책 이런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되지 않으면―무조건적으로 지원할 게 아니라―지원도 제한을 하고 계도도 하고 어업인 지원사업을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중물 내지는 뭘로 삼아야지요. 
  그래서 이런 것들과 연계해서 전반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저희들이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해서 수매사업도 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선상집하장이라든가 정화선, 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결국은 우리 어민들의 의식이 좀….
  사실 옛날에는, 지금은 그전에 비해서는 조금 더 바다에 버리는 게 줄었다 할지라도 상당히 많이 되는 사항인데 이것은 목포도 당연히 개선되어야 하지만 전국적으로 법을 강화한다든가 하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데요, 보니까.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우리도 무언가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는 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래서 위원님 뜻을 받들어서 저희들이 한번 자체적으로 검토해서 진짜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어민들한테는 인센티브를 준다거나 하는 그런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최홍림위원   그렇지요. 아니면 페널티를 주어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페널티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최홍림위원   그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기정   다음은, 수산진흥과.
  여인두 위원. 
여인두위원   3-1쪽에 하나만 확인 좀 하려고요.
  수산 수출단지 조성 관련해가지고요. 이게 총 1,000억원인데 국비, 지방비 이렇게 나와 있는데 혹시 지방비 비율이나 이런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와 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이게 지금 70%는 국비고 지방비 30%는 도하고 시하고 나누어서 분담을 한다는 원칙만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저번에 예타 현장에 왔을 때도 이것을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도 전라남도와 협의돼야 할 사항입니다. 
  그런데 국비 70%를 지원한 선례가 부산에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그 선례를 근거로 해서 70% 지원해 달라 이렇게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데, 
여인두위원   70% 확정된 게 아니라 우리가 요구했다는 거지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여인두위원   지방비 30%.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타 자료에도 국비 70% 돼 있고 70% 된다고 하면 300억에 대해서는 도하고 시가 분담해야지요.
여인두위원   우리가 요구했다는 게 목포시의 요구입니까, 전라남도에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시 요구가 아니지요. 전라남도에서 한 거지요.
여인두위원   그러면 뭐 총리 되셨으니까 이 부분은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겠네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그러면 전라남도가 30% 중에 얼마를 하냐가 문제네요. 30%라고 해도 300억 아닙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렇습니다. 그것은 차후에,
여인두위원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 또 달라질 수 있어요. 올라가 버리면 이곳저곳에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이것은 총리님께서 직접 제안한 사업이고 그렇기 때문에….
  KDI가 갑자기 방향을 팍 틀었어요. 처음에는 부정적이다가 빨리 자료 내라고 해가지고 잘 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잘 되었네요. 그런 덕이라도 봐야지요, 우리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맞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이 그렇습니다, 지금.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귀선위원   국장님, 3-3쪽에 수산물 브랜드 제품 사업화 있잖아요. 지금 보면 굴비도 있고 어묵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 굴비 그러면 영광이고 어묵 그러면 부산이지요. 선발주자들이 있습니다. 후발주자가 선발주자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선발주자들 제품보다 훨씬 좀 향상되고 좋은 제품들이 나와야 하는데 과연 이게 후발주자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염려가 좀 되어요.
  영광굴비 같은 경우에도 조기를 목포에서 한 60%가, 영광에서 소모되는 굴비의 60%가 목포에서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묵 같은 경우에도,
  (동료위원을 향해) “정영수 위원님, 재료가 풀치라고 그럽니까?” 
정영수위원   시래기.
김귀선위원   그것도 목포에서 부산으로 가고 있어요, 재료가.
  실은 목포에서 그렇게 재료를 제공해 주면서도 그동안 목포에서 이런 제품들을 어떻게 보면 브랜드화 못하고 다른 지방에 뺏겼다는 그런 게 있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굴비 같은 경우에도 과연 이게 연구실에서 개발을 해서 영광굴비와 같은 그런 수준의 굴비가 나올 것인가.
  예전에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영광굴비가 좋은 이유는 건조 방법이나 기후가 딱 맞아가지고 그런 제품이 나온다 하는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실례로 제가 소주를 예를 들랍니다. 
  보해소주하고 진로소주하고 차이점이 진로소주는 좀 단맛이 납니다. 그리고 보해소주는 쓴맛이 나요. 
  그래서 보해에서 진로소주를 갖다가 성분 분석을 다 했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성분 그대로 해서 소주를 만들어 보았는데 그래도 써요. 그 이유가 물맛이었어요. 그래서 물맛 때문에 장성으로 공장을 옮긴 겁니다. 
  그래서 이런 기후조건이나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맞아야만이 그런 좋은 제품들을 생산도 하고 브랜드화 하는데 아무튼 이렇게 브랜드가 네이밍이 되었다고 하니까 기 시작하는 거 어차피 국비도 지원이 되고 시비도 지원이 돼가지고 이런 제품을 개발하는데 개발하라고 그냥 관망만 하지 마시고 정말 목포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브랜드화를 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하시고 좀 널리 알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그런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저희들이 굴비 같은 경우에도 우리 목포에서 생산한 이 굴비는 영광하고 다른 점이 보통 굴비가 큰 거는 10개 단위로 팔고 20개로 한 두릅 팔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저염이고 완전히 말린 것도 아니고 중간 정도 되고 또 포장을 한 마리 합니다. 한 마리만 포장을 해요. 한 마리만 포장을 해가지고 완전히 가공된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다가 30초만 돌리면 바로 먹을 수 있게끔 그래서 옛날처럼 굴비를 20마리, 10마리 신세대들이 안 삽니다. 바로 마트에서 하나 사다가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리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그래 가지고 특허까지 받았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기존에 영광굴비하고 개념이 전혀 다른, 물론 우리 센터가 R&D 기능이 있잖습니까. 그것을 개발했기 때문에 그것은 다른 거고 어묵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묵도 이것은 도에서 1억을 주면서 우리가, 물론 부산 같은 데가 시장 가보면 다 사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어묵이 아니고 진짜 아까 얘기에서 굴비도 특화된 굴비를 개발하듯이 목포지역에 맞는 그런 어묵을 만들자 해서 이것은 이제 시작한 사업이기 때문에 굴비는 상당히 우리가 시식회를 이달 중에 할 계획이거든요. 그때 위원님이 와서 드셔보시면 알지만,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고, 어묵 같은 경우에는 도에서 권장한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기술이 뒷받침된다고 하면 상당히 좋은 제품이 나올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귀선위원   선발주자들이 있잖아요. 굴비도 그렇고 어묵도 그렇고 그 제품들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그런 제품을 개발해가지고 그런데 개발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목포시민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이 알 수 있게끔 널리 홍보하시는 것도 중요하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당연히 홍보해야지요.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수산진흥과, 없습니까?
  있어요?
  정영수. 
정영수위원   여기 1분하고 농산과 1분하면 안 돼요?
○위원장 이기정   농산과 짚고 어디 가려고 하면 안 돼. 농산과는 따로 있는데 뭘 또.
  (웃음소리)  
정영수위원   과장님, 바지락 종표 율도, 달리도 근해에 치어방류사업에다 넣으면 안 됩니까?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좌석에서 -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기정   그래, 정효진 과장.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오늘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지락 종패는 우리 사업 중에서는 지원할 수 있는 품목이 되거든요. 그래서 추경에라도 조금 예산 확보를 하고 전적으로, 아까 최홍림 위원 하셨듯이 어업인들 소득은 어업인 자체적으로 부담을 해라 하는 쪽으로 유도를 해가지고 그 계획이 주민들하고 의견이 맞아지면 이번 추경이나 다음 추경에라도 확보를 해서 자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치어 종류가 우리가 뭘 많이 하요?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지금까지 저희들이 허락된 것이 이쪽에 좋다는 것이 감성돔을 많이 했습니다. 감성돔 같은 경우는 상당히 이 지역에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많이 봤지요.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낚시객들뿐만 아니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감성돔 일변도로 갈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어촌계 의견하고 과학원에서 지정된 품종 내에서 양식한, 종묘를 공급한 데가 있어야 하고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검토를 해가지고 올해는 조금 변화를 시켜보려고,
정영수위원   해산물은 안 되나요? 해삼이라든가 이런 거.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해삼은, 지금 현재 가장 난점이 자연 해삼이 거의 없습니다. 자연에 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그놈을 가지고 환경에 적응해 가는데 해 놓으면,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지원은 할 수 있다 이 말이지요?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해삼 종류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수위원   예를 들면 내가 아시는 분이 우리 내항에가 해삼이 없는 줄 아는데, 있습니다. 고하도도 있어요. 그런데 보면 많이 잡아 와요, 현대 삼호 가는 방향에서.
  그런데 그게 뭐냐하면 우리 내항의 횟집에서 해삼 먹고 남은 것 있잖아요. 그것을 옛날에는 버려버리잖아요. 그런 것들이 나가서 큰 거예요. 해삼을 완전히 한 마리를 완전히 쫑쫑쫑 쪼개가지고 하면 그것이 다 살더만.
  그런데 나도 그것을 좀 먹어요. 한 마리 잡아 오면 (손을 벌리며) 이만씩 하더라고. 원래 불법인데 하루에 80㎏, 100㎏씩 잡아서 팔아요. 팔기도 해요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저희들이 해삼을 권장할 수 있는 부분이 될지 안 될지가 상당히 좀 그럽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율도 같은 경우에는 이런 어차피 모든 위원들이 말씀하셨지만, 환경 특히 바다환경 우리가 목포는 무엇 때문에 환경이 제일….
  영산강 방류하면 그것이 다 해양쓰레기 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을 누가 주체를 하겠어. 그러니까 그 부분도 옛날에 말씀드렸지만, 전남도나 영산강, 그것을 방류하는 장성부터 해서 전부 다 물려야 해요, 원칙으로 하면, 영암, 나주부터 해서.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런 것도 있지만 우리 목포권의 바다를 이용해서 이런 기르는 앞으로 이 사업으로 가야 해요, 수산물도 어차피.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알겠습니다.
정영수위원   적극 검토하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을 향해) 농산과 하면 안 돼요? 
○위원장 이기정   안 돼.
  (「다음 농산과잖아요」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기정   다음 농산과 나오면….
  거기 한 가지 것만 하면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판매 같은 것 할 때 여러 가지 방안이 있는데 우리가 택배비를 조금 지원해 준다든가 또 원터치 판매를 한다든가 해가지고 그것을―저번에 나한테 와서 열심히 설명한 우체국―와서 설명을 하더라고. 그러면 우체국 책자 있잖아, 물건 팔 때. 거기다 자기들이 또 전국적으로 내줄 수 있대요. 
  그러니까 그것도 활용하면 전국적으로 홍보가 되는 거예요. 목포에 가면 예를 들어 굴비가 이것저것 있으면 그놈을 자기들이 책자에다 올려서 전국에 배부하면 우체국의 물건 살 때 택배로 부칠 때 그것 보고 산 사람들 많이 있어요, 특히 명절선물 같은 것은. 그것도 우체국과 조인해서 활용하는 방법 연구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산과 관련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수. 
정영수위원   계장님 어디 갔나요?
  국장님, 구)청호시장 그대로 놔두렵니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청호시장을? 화장실을 만들어 주든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화장실이요.
정영수위원   그 많은 사람이 어떻게 보면 목포 시내의 동부시장, 자유시장, 신)청호시장 그 사람들도 청호시장에 와서 물건을 사서 파는 것 아니요.
  그런데 화장실 하나 없는, 대한민국의 허가 나지 않는 재래시장 어떻게 할 것인가. 앞으로 놔둘 것인가, 대안이 있는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화장실은….
  (관계관을 향해) “우리가 설치를 해 주란 요구가 많이 있었지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좌석에서 -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소공원 있는데 김귀선 위원님이,)
정영수위원   그러면 설치할 의향은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장소만 선정되면 설치할랍니다.
정영수위원   그러니까 중앙 머시기도 있고 해 줘야지.
김귀선위원   내가 몇 차례 얘기했었는데 소공원 있잖아요. 거기는 공원이니까,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좌석에서 - 용도가 안 맞습니다. 그래서,)
정영수위원   공원에도 화장실 지을 수 있지. 왜 못 지어요?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좌석에서 - 그때 예산과에서 검토한 사항인데요. 건축법상 용도가 안 맞아서,)
정영수위원   도시계획과하고 협의를 하세요. 해 가지고,
최홍림위원   용도변경하면 되지.
정영수위원   이번에 바꾸면 되지요. 소규모 머시기 도시계획 그것을 바꾸면 되지.
○위원장 이기정   그쪽의 지역구들,
정영수위원   그렇게 하시고. 화장실 문제 또 하나 내가 대안을 내고자 하는 것은 내가 계속적으로 지적한 사항인데요.
  우리가 대안 없는 목포의 미래는 없는 겁니다. 누가 보더라도 여기는 시장을 없앨 수가 없어, 누가 뭐라고 해도. 
  그러기 때문에 시장님이 이번 초선이고 혹시 재선되시면 관계공무원들이 대안을 지금부터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말이에요. 
  제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군산에 가면 새벽시장 있잖아요. ‘아침 9시까지만 해라. 8시 반까지만 해라.’ 말 그대로 새벽시장. 그리고 ‘문 닫아라.’ 하고 상인회하고 기존 상인회 회장님이, 기존상인들이 반대하는 것 아니에요, 지금. ‘여기는 허가 내주지 말라.’ 그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만나서 우리가 군산처럼 아니면 순천처럼 새벽시장 말 그대로 새벽시장이기 때문에, 우리가 옛날에 도깨비시장, 새벽시장에서 출발한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런 대안을 만들어서 지금 우리가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노점상을 난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노점상은 아무 필요가 없어. 
  기존 건물을 가지고 동명동이 되었든 연동이 되었든 이분들의 상가를 가지고 형성, 가게를 하고자 하는 분들 이분들이, 인정시장은 도이지요? 도에서 주는 거지요? 도에서 허가 신청하지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인정이요?
정영수위원   예, 인정시장은.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인정은 도나 우리시나 허가는 없이 다 냅니다.
정영수위원   그럼 어디에서,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말 그대로 구조는 부르는 시장, 한일시장 이로시장 이것은 무허가,
정영수위원   인정을 받는 시장, 허가를 받는 시장.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허가요? 등록은 우리시지요.
정영수위원   시입니까, 도가 아니고?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예전에는 도였는데요.
정영수위원   시로 왔어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예.
정영수위원   그러면, 보세요.
  내가 그때 법령을 보니까 330평 이상인가 하고 가게가 15개 1년 동안 지속이 되고 회의록이 있어야 하고 그런 신청요건이 있더만. 
  그러니까 내가 접근을 노점상하고 접근하면, 옛날 노점상 한 분들은 자유시장으로 갈 때 전부 다 보상을 받아먹었어. 그러니까 그분은 할 말이 없는 거여. 
  이분들은 놔두고 치더라도 기존에 동명동이 되었든 연동이 되었든 이 주변에 상가를 가지고 장사를 하시는 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럼 인정시장으로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 아니에요. 
  우리 쪽 지역구에 동명동에서 하고 있는 똑순상회 등등 해서 그분들은 300~400평을 하면서 1년 동안 몇 년 동안 회의를 하고 있어. 가게도 17개 구성도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서 하더라도 여기는 새벽시장 쪽으로 해서 8시까지라든가 9시까지라든가 서로 협의해서 앞으로 그렇게, 지금은 당장 어렵지만 그런 대안을 가지고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농산과에서 건축물 단속을 못 하지만 기존 한옥 갖다가 전부 다 개축해가지고, 불법으로 해가지고 지금 가게들 까딱하다가―김귀선 위원님, 최홍림 위원님 지역구인데―다 시장 되게 생겼어. 혹시라도 사고 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 건축물이 무너졌을 때 어떻게 할 거예요? 그리고 그분들이 우리에게 세금 하나 냅니까? 수산물은 세금도 안 내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불법건축물을 그렇게 광범위하게 개축 허가받지 않고 했을 때 어떻게 앞으로 대책을 세울 것이냐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인정시장을 만들어서, 내가 방금 밖에 있는 이외의 시장상인들이 뭐라고 하면 몽둥이 들고 쫓아올지 모르겠지만 나는 대안을 준 겁니다. 단, 시간을 정해라. 그렇게 해서 시장을 형성시켜야지. 이것을 어떻게 할 거냐 이 말이에요.
  국장님께서, 진짜 이것은 우리가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문제 해결해야 하는 거예요.
  한번 가보시면 전부 옛날 한옥 갖다가 전부 개축 불법으로 해서 이거 무너지면 누가 책임지냐 이 말이에요. 
  그리고 한 가지 또 부탁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원도심에 구)중앙식료시장―중앙식료시장이라고 하지요, 트윈스타 뒤에―항동시장 등등 있으면 우리가 가봐도 여기는 시장의 기능이 아니야. 
  그러니까 다른 쪽에도 물론 사람이 많이 이용한 곳에 현대화사업을 넣어서 갖다가 하시는데 이 2개 시장도 어찌 보면 목포의 옛날 원도심이 활성화될 때 여기는 목포의 최대의 시장 아닙니까? 
  이런 곳도 현대화 사업지원 이런 것도 신청을 해서, 두 군데 다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내항의 항동시장이라도 시장답게 만들어서 케이블카도 오고 만들어내야지요. 
  그래서 과장님, 국장님이 이런 부분도 세심하게 살피셔서 신청을 해 주시라는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니까 짧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과장님 나오셨으니까 4-1쪽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7,100만원 예산이 세워졌었어요.
  그런데 7,100만원 가지고 자유시장 소방설비 스프링클러 확충사업으로 5,100만원, 신중앙 전기설비 신설사업으로 2,000만원 이렇게 잡혀가지고 7,100만원으로 예산이 세워졌었는데 동부시장, 청호시장 보수공사를 더 추진하셨어요. 그렇지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예.
김귀선위원   그래서 원래 2개 사업이었는데 4개 사업으로 늘어났어요, 지금 추진실적을 보니까.
  그런데 요는 자유시장 소방설비 스프링클러사업이 원래 처음에 계획했던 게 5,100만원 사업이었는데 3,000만원으로 끝났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예산이 줄여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사업이 이렇게 예산을 줄여서 해도 큰 문제 없는가. 
  설비 하자가 발생하거나 또 앞으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겠는가 하는 걸 여쭤보고 싶어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저희들이 소방설비 전부 사전에 조사해가지고 설계전문가로 하여금 협의해서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고요.
  또 정부방침이 소방이라든가 가스라든가 전기시설에 한해서 우선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만약에 혹시 문제가 된다라고 하면 국비 확보해서 문제없도록 하겠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처음에 너무 과다계상을 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자유시장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지정이 되었잖아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이것도 공모해서요. 신중앙시장하고 2개를 신청했는데요.
김귀선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국비가 2억 6,000, 시비 2억 6,000 해가지고 5억 2,000만원짜리 사업 아닙니까.
  그런데 남진야시장 활성화사업으로 해가지고 6,500만원 예산이 별도로 잡혀져 있지요. 이것하고는 관계없는 거지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예, 관계없는 별도의 1시장 1특화사업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러지요? 지금 남진야시장 활성화사업으로 해서 6,500만원이 잡혀져 있는데 이게 잘 지금 진행이 되고 있어요?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문화공연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문화공연.
  그런데 갈수록 매대가 계속해서 숫자가 감소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진야시장이 활성화되는 게 아니라 계속 더 갈수록 부진의 늪을 걷고 있는데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이번에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공모에 지정이 되었으니까 좀 기 하는 것도 활성화시켜야 할 것 아닙니까. 좀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거기 일부 사업도 포함해서 활성화하는 방안도 사업계획 만들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음 농업산업과 없지요?
  다음은, 환경보호과. 
  환경보호과 없어요?
여인두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이기정   짧게 그리고 다음에 행정사무감사 또 있으니까.
여인두위원   예, 의견만.
○위원장 이기정   의견만 해.
여인두위원   요즘 미세먼지라든가 그런 문제가 심각하잖아요. 저는 환경보호과에서 그런 대책이 실릴지 알았는데 안 실려서….
  미세먼지 대책을 구체적으로 세우시고 계신가요, 목포시 차원에, 전반적인 차원에서?
  여기 보면 이게 전부 다 미세먼지 대책이지요, 여기 나와 있는 게. 이런 것 말고 목포시 차원에서 미세먼지 대책을 구체적으로,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저희들이 기후변화 대응해서 저탄소 녹색활동 이것도 그런 대책이 될 수 있는데요.
  사실 미세먼지 그게 워낙 국가적인 이슈가 되다보니까 대통령 공약사항까지 들어가고 하는 그런 사업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아마 어차피 조만간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여기에 대한 뭔가 추진 로드맵이 오지 않을까 판단이 됩니다. 
여인두위원   그러겠지요. 저는 그전에라도 시에서 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지금 우리시 자체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신경 못 쓰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인두위원   그런 부분들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 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5-1쪽 보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련해서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건데 특별한 변화 지점이 없지요? 예를 들어서 전시시설 관련해서 확충되거나 그런 내용 없지요? 
  저는 아쉬운 게, 전시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 있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설계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저희들은 전시시설은 당연히 하지만 관광자원이라든가 우리시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공간 또 어린이들이라든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이런 것을 대폭 늘려달라,
여인두위원   제가 그 얘기에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그 얘기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또 저번에 용역보고할 때도 상당히 우리 건의사항이 많이 수용이 되어가지고요. 확정은 안 됐습니다만,
여인두위원   왜냐하면 핵심은,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맞습니다.
여인두위원   어디를 가더라도 전시체험시설이,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있어야 됩니다.
여인두위원   애초 계획에 비해서 확 줄어들어버렸잖아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당초 계획보다 규모가 줄다보니까 그것을 줄였는데, 그러면 우리 지자체에서 61억을 토지보상비로 냈는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해서 474억 앞으로 이것을 계속 늘려갈 그런 계획입니다, 환경부에서도.
  이 규모를 이렇게 했다가 점차 늘릴 것으로 그리고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이 포함되도록끔 저희들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인두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기정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5-1쪽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부지 있잖아요. 그게 지금 토지보상금, 추경에 확보해야지요. 그런데 26억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추경에 얼마….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지금 추경에 16억을, 이 자료가 의회로 낼 때 예산계에서 확정이 안 된 상태의 자료 같습니다. 16억만 반영돼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2회 추경 때 10억을 더 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럼 다음 추경 때 10억 하시려고,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산을 짜다보니까 그렇습니다.
김귀선위원   이게 잘못 썼나 하고.
  (웃음소리)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맞습니다.
김귀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음은 환경시설관리과.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자원순환과.
○위원장 이기정   자원순환과? 아, 자원순환과. 하나 빼먹고 가려고 했네.
  자원순환과.
  최홍림 위원.
최홍림위원   6-3쪽에요. 음식물류 폐기물에서요.
  월별 음식물수거통 세척비 지급하시지요? 안 합니까?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통?
여인두위원   통 세척비 지급하지 않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계관을 향해) “지금 하지요? 통 세척비. 해, 안 해요?”
  (「아파트만」하는 이 있음)
여인두위원   아파트 직접,
최홍림위원   그러니까 아파트. 개인 거 말고요. 아파트에 기존에 7,000만원인가 나갔잖아요, 연. 지금도 7,000만원 주시나요?
  (「그 금액은 따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통 세척하는지 안 하는지를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아파트는 거시기 관리사무소 주체로 해서 다 세척 깨끗이 하던데요, 우리 아파트 보면. 안 합니까? 그것은 위생관리 문제이기 때문에.
최홍림위원   아따, 관리사무소에서 세척을 하면 뭐한데 통 세척비를 우리 시비로 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아니, 내 얘기는 관리사무소에다 확인을 하더라고, 청소가 됐냐, 안 됐냐 그 통 그것을.
최홍림위원   국장님이 확인하시오? 뒤에 계장님은 아무 말도 않고 계시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계관을 향해) “어이, 답변 좀 해.”
최홍림위원   확인한 적이 없어.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자원순환과장 김덕용입니다.
  통 세척비는 저희들이 아파트에 주고 있는데 아파트에 분기별로 줍니다만 아파트에서 세척을 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돌면서 한 번씩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아파트에 지급을 하고 계시나요?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예, 아파트에다,
최홍림위원   업체에다 주잖아요.
여인두위원   아니, 아니. 문제가 돼가지고, 문제가 돼서,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업체에다 주는 게 아니라 아파트에 주고 있습니다.
최홍림위원   그 방식이 바뀌었어요?
  (「옛날에 문제가 있어서」하는 이 있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예, 관리사무소에서 딱 하더라니까요.
  (「그 전에는 업체에서 했습니다」하는 이 있음)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아파트에 주고 있습니다.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개선했습니다.
최홍림위원   저는 개선사항을 잘 모르고 아파트에서 보니까 관리사무소에서 그것을 세척하더라고요.
  (「관리사무소로 주고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래서 세척비가 나가는데 왜 이것을 하나 싶어서….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관리비에서 입금이 되는지, 총세입이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기정   세척 말 나왔으니까 관리사무소로 공문을 보내서 세척 철저히 하라고 한번 하라고.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저희들이 확인하면서 한 번씩 확인하고 돈을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공문 보내, 공문.
여인두위원   여름을 맞이해서.
○위원장 이기정   여름을 맞이해서 깨끗하게 하라고 공문을 보내라고, 아파트관리소장한테.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다음 또 있어요?
  김귀선 위원. 
김귀선위원   과장님, 지금 우리 청소차량이 총 몇 대예요?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35대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35대요? 1월달에는 36대였는데 왜 한 대가 줄었네요? 이거 폐차시켰어요? 폐차시키면 대차시켜야 하는 것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제가 35대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두 대는 폐차시키고 두 대를 새로 샀습니다.
김귀선위원   그러지요. 폐차시키면 대차하잖아요. 그런데 1월달에는 36대로 되어 있는데 35대로 되어 있기에.
  그럼 적재함은 몇 개예요?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적재함은 앞에 보시면 128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귀선위원   1월달에는 230개라고 했는데.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예?
김귀선위원   1월에는 230개라고 했다고.
최홍림위원   업무보고 때.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지금 현재 현황에 이렇게 돼 있습니까?
김귀선위원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차이 나요.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과장을 향해) “이번에 밀폐화 하는 대상 아니요?”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밀폐대상이요. 밀폐대상이 1월달에 보고할 때 230개로 보고를 하셨다고.
○위원장 이기정   청소지도계장이 안 와버렸고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현재 우리가 암롤덮개수리비가 128개를 179만원씩 했잖아요. 한 실적이 128개라는 얘기예요.
김귀선위원   그러니까 1월달에 보고 때는요 암롤박스 덮개수리비 있잖아요. 그게 100만원 곱하기 230개로 해서 230만원 잡혀져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179만원으로 해가지고 128개로 잡혀 있잖아요. 230개하고 128개가 너무나 적재함 개수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서 어떤 게 맞는가 하고 여쭤보는 겁니다. 128개가 맞습니까?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현재 저희들이 전체적으로는, 제가 갖고 있는 자료로는 37대입니다. 37대 중에서,
김귀선위원   청소차량이 37대,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청소차량만은 35대입니다.
김귀선위원   35대?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예, 거기가 왜 36대냐 하면 음식물 세척차가 하나 추가되어서 36대였던 것 같습니다. 한 대는 봉투판매 차량이니까 거기까지 해서 총 37대입니다.
김귀선위원   그리고 적재함은?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적재함은 제가 갖고 있는 자료가 옛날,
○위원장 이기정   그것을 우리 과장님이, 계장이 안 왔고만. 과장이 자료로 해서,
김귀선위원   그러십시오.
○위원장 이기정   확인해 봐가지고,
김귀선위원   확인해 봐가지고 말씀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확인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리고 청소지도계장 안 나왔고만. 과장님이 메모해서 거기 아침에 쓰레기 치우잖아, 각 장소별로. 그런데 고양이가 뒤집어버리고 박스 가져가는 할머니들이 뒤져버리고 그래갖고 막 다 어질러져 있어. 그럼 거기 청소하는 사람이 다 쓸잖아. 그것을 빨리 해야 해. 한나절 내 놔둬버리면 안 된다 그 말이여. 바로 청소차 지나가면 따라다니면서 구역별로 있잖아, 청소하시는 분들이.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저희들이 소독도 하고는 있는데,
○위원장 이기정   그런데 지금 민원이 계속 들어오니까 하는 소리여. 차가 딱 싣고 이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가잖아. 그러면 여기 바로 쓸어야 한다니까, 깨끗하게 거기를. 그것을 말하라고.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주의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기정   그것을 말해. 바로 가면 바로 따라다니면서 청소하신 분들 쓸라고, 그 자리를. 어질러져 있어, 막. 그러니 시민들이 별로, 냄새도 나고 그러니까.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여인두위원   하나 또 해야지.
  (「환경시설관리사무소」하는 위원 있음)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환경시설관리과.
○위원장 이기정   환경시설관리과?
  (웃음소리)
  환경시설관리과 거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거기가 없을 것 같았어.
  없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관광경제수산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 질의ㆍ답변의 건” 종결을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송명완 관광경제수산국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34회 목포시의회 2017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제1차 관광경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6월 8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교육문화사업단 소관 일반 부의안건 제안설명과 교육문화사업단 업무보고 및 질의ㆍ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 의 사 봉 3 타 )
(12시 12분 산회)


○출석위원수 : 7명
○출석위원
○출석공무원
부시장 이인곤
(성장동력실)
성장동력실장 전몽호
(관광경제수산국)
관광경제수산국장 송명완
관광과장 조건형
해양항만과장 이영권
수산진흥과장 정효진
농업산업과장 배석인
자원순환과장 김덕용
○출석사무국직원
전문위원 양회성
담당자 김명환
속기사 유선숙
첨부 :
1. 제334회 관광경제활동계획안
목포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서명 날인함.
위원장 이기정(인)